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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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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전자신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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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증오 멈춰라” 아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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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을 이용해 정치적 이득을

연대가 먼저

얻으려는 행위들은 매우 뿌리 깊 다”면서, 당분간은 개개인이 조심 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한인단체들

뿌리 깊은 인종차별에 아시아계 목소리는 소극적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BLM)”와도 비교

대통령에게 ‘중국바이러스’, ‘우한

된 애틀랜타 총격사건에서 한인여

도 내부적으로 단합된 힘을 발휘하

바이러스’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성이 4명이나 희생당해 전국이 들

고 대외적으로 아시안들이 목소리

를 지칭하는 경멸적 사용을 중단할

끓고 있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 휴스

를 내지 않는다는 전통을 깨고 아

것을 요청했다”며, 그러나 계속해서

턴 한인사회는 조용한 편이다. 아시

시안 커뮤니티가 연대하여 목소리

아시안들에게 부당한 신체적 폭력

안 민권단체나 중국커뮤니티의 규

를 내는 노력들이 매우 중요해졌다

과 언어 표현이 증가했고, 급기야 1

탄 움직임에 한두 명의 리더들이 참

고 언급했다.

년이 지난 현재 미전역에서 아시안

여하는 것이 고작이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는

들에 대한 공격으로 약 3천800건이

오히려 이런 민감한 시기에 반아

4명의 한인여성들이 개인자격으

‘Stop AAPI Hate’에 접수된 상황이

시안 정서 및 아시안 폭력 차별이 흑

로 ‘#Stop Asian Hate’ 대형 빌보드

라며 개탄했다.

인사회와의 갈등으로 조장 혹은 변

광고판을 세웠다. “아시아계에 대

이날 현장에서는 아시아태평양코

질될 우려도 있다. 또한 텍사스 하원

한 차별은 미국에서 긴 역사를 갖

커스(CAPAC) 의장인 주디 추(캘리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공화당

고 있지만 그동안 전혀 심각한 문

포니아) 민주당 하원의원과의 전화

세리 김 후보의 “중국계 이민자 원

제로 인식되지 못했다. ‘흑인 생명

통화도 즉석에서 이뤄졌다. 주디 추

치 않는다”는 발언으로 미 공화당

은 소중하다(BLM) 때와는 너무 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현장 및 2명의 피해자 가족을 만났

의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시아

한국계 연방하원 2명이 즉각 지지

른 분위기에 우리 아시아계가 목소

다고 보고했다. 그는 뉴욕 맨해튼

때문이라는 뉘앙스의 언행이 아시

철회를 발표하는 등 아시안 커뮤니

리를 내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

“아시안 증오 멈춰라” 지난 4월 2

거리에서 발생한 65세 아시안 여

아계에 대한 폭력 증가에 영향을 미

티 내 균열도 막아야 한다.

이 들었다”는 말이야 말로 반면교사

일(금) 오전 11시 벨레어 차이나타

성에 대한 신체적 공격에 대해서

쳤다면서 증오범죄에 대한 강력한

운 입구 Prosperous Paradise Spa

도 언급했다.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

앞에서 알 그린 연방하원의원이 주

코로나19 기간 동안 반 아시안 정

도하는 반 아시안 폭력 및 차별을 성

서의 증가로 아시안 소유 비즈니스

토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는 부정적 영향을 받았고, 더욱 극

치를 촉구했다. 흩어졌다가도 뭉칠 때

지역 관할 선출직 공무원들과 아

심해진 인종차별 표출과 범죄 발생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내 증오와

시안 지역사회 지도자들도 연대했

이 잇따르는 것에 대해 전체 아시안

극단주의 연구센터의 통계에 따르

는데, 한인사회에서는 신창하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연대를 공식 표명

면,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아시

회장, 강문선 전 휴스턴아시안부동

했다. 지난 3월 20일 휴스턴 다운

아계 미국인에 대한 혐오범죄는 약

산협회장, 신현자 시민권자협회장

타운에서 있었던 ‘Stop AAPI Hate’

150% 증가했다.

등 4명이 참석했다. 지난 주 한인

집회에서 공언했던 약속의 이행이

사회와 안전간담회를 가졌던 HPD

기도 했다.

Ban T. Tien 부국장도 참석했다.

알 그린 연방의원은 그러나 미국 에서 증오 범죄를 없애기 위한 우리

“이미 1년 전 연방의회 아시아태

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제도적 장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알 그린 하

평양코커스(Congressional Asian

치 이전에 아시안 커뮤니티의 강력

원의원은 3월 28일 조지아주 애틀

Pacific American Caucus–CA-

한 연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랜타를 방문해 3월 16일 총격사건

PAC)의원들과 함께 전임 트럼프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의 촉발이

안명수 총영사는 “역사적으로

캘 리 그 래 피 로 푸 는 이 민 사 회

(反面敎師)의 교훈이다.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APR 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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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지상사협회(김종현) -- (281)900-1781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이흥재)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김미래) - (325)227-0440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휴스턴청우회(하호영) ----- (832)257-4744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호석) (832)490-8380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정태환) --(832)326-4620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 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봉사단체

6.25참전국가유공자회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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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20대 대통령선거 “엄정중립 공정관리 최우선” 중앙선관위 김선희 재외선거관 파견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해둘 것을 권고했다.

스턴 공관은 3만1천

한편 일단 투표가 끝나면 공관 투

821명의 추정 재외선

등에 ‘엄정중립 공정관리’의 기치

표소에서 취합된 투표용지는 외교

거권자 중 2천943명

를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행랑을 통해 한국으로 이송돼 내년

이 선거인 신고를 했

3월 9일 국내 투표용지와 동시 개

고, 이중 64.3%인 1천

표가 진행된다.

893명만이 투표행사

대선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선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제20대 대

거가 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되면

통령선거 재외선거 주요일정은 (1)

서 11개월을 앞두고 있는 제20대

2021년 9월 10일-2022년 4월 8일

대통령 선거에 대한 한인동포들의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설치·운영, 2)

관심도 앞당겨졌다. 재외선거는 대

2021년 10월 10일-2022년 1월 8

한편 이번 20대 대선에서 휴스턴

이미 재외동포사회

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

일 국외부재자신고, 3) 2022년 1월

공관 관할구역에 1개 투표소가 추

에서 적극 촉구하고 있

거만 적용되고 재보궐선거는 해당

8일까지 재외선거인 (변경)등록신

가 증설된다고 김선희 재외선거관

는 우편, 팩스, 전자투

되지 않는다.

청, 4) 2022년 2월 23일-28일(6일)

이 밝혔다. 최종 선정지역은 아직 미

표 방식이 이번 대선에

재외투표소 투표가 있다.

정이지만 한인들의 숫자가 많고 접

도입돼 재외국민 선거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재외선거

를 해, 미주 공관 중에 투표소 1곳 추가 설치

서도 저조한 편이었다.

를 관리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

재외선거 유권자대상은 영주권

근이 용이한 지역이 될 것이라는 설

제도의 미흡한 부분을

원회 직속으로 재외선거관리위원

자에 해당하는 ‘재외선거인’과 기

명이다. 달라스 투표소까지 총 3개

보완하고 투표율 제고

회를 두는데, 3월 말 중앙선거관리

업 주재원, 유학생, 여행자 등 ‘국외

의 투표소가 텍사스와 관할 5개 지

에 도움을 줄 수 있기

위원회 소속 김선희 재외선거관이

부재자’로 나뉜다. 재외선거인이라

역 내 운영될 것이다. 그러나 텍사

를 바라지만, 실현 여

휴스턴 총영사관에 파견돼 4월 1일

도 한번이라도 선거에 참여한 경우

스,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알칸사,

부는 아직 모른다. 그

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선희

영구 등재가 돼있을 수 있지만, 국

오클라호마주까지 5개 관할 주가

러나 김 선거관은 오는 5월 중 모

거 운동 방법 등 재외선거제도 조항

재외선거관은 내년 3월 말까지 1년

외부재자는 매 선거때 마다 신고해

넓게 흩어져있는 휴스턴 관할지역

의 재외선거를 실시하여 우편제도

들이 복잡한 만큼 관련 내용에 대한

임기로 파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야 된다. 혹시 유권자 등록에 차질

특성상 재외유권자들이 참정권 행

에 대한 검토 작업도 이뤄질 것이

정확한 인지가 필요하며, 대선에 대

6일(화) 오후 3시 총영사관 정례

이 생겨 투표를 하지 못할 일이 발

사를 하는데 접근성의 큰 장애는 여

라고 밝혔다.

한 지나친 열기로 인해 재외국민이

기자간담회에서 김선희 재외선거

생하지 않도록 자신의 영구 명부 등

전히 큰 과제로 남아있다.

관은 “20대 대통령선거에 휴스턴

재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관할지역 재외국민들의 참정권 실

재외선거인 등록 및 변경 신청은

현을 제고하고 공정한 선거를 관리

선거일 전 두 달 전인 내년 1월 8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동포

까지 모두 마쳐야 하는데, 과거 재

언론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

외선거인 신청 당시 주소, 이메일주

다. 특히 국외부재자 신고, 대선 홍

소,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에 업데이

보, 선거법 위반 예방 및 단속 업무

트가 필요한 경우 변경 등록신청을

참고로 지난 19대 대선에서 휴

그밖에 재외선거제도에 따른 선

나 시민권자 동포들이 불이익을 받

거운동 자격 여부, 선거법 위반, 선

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추천 4월 말까지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동의서를 작성하여 우 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말까지 받는다. 추천 기간은 4월

미국 국적자인 경우 영문 공적

5일(월)부터 30일(금)까지며, 한

조서도 필요하다. 추천기한 내 제

대한민국 외교부는 오는 10월

인회 등 각 동포단체에서 추천

출이 불가능할 경우 제출서류를

5일에 거행되는 2021년 제15회

하거나, 재외동포 유공자 본인

스캔하여 파일형식(pdf)으로 이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재외

또는 지인들을 통한 추천도 가

메일로 미리 보낼 수도 있다. 추

동포 유공자에 대한 포상 추천을

능하다. 한국이나 동포사회에서

천서 및 공적조서 작성 등 기타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휴스턴 총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추천에서

유공자 추천과 관련한 세부적인

영사관(총영사 안명수)도 관할 지

제외된다.

문의는 동포담당 이시완 영사에

역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

다만, 유공자를 추천할 경우 단

게 문의하면 된다.

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체 추천이든 개인추천이든 상관

* 문의: 281-844-2786/

유공자에 대한 포상 추천을 4월

없이 대상자의 공적조서, 추천서,

swlee19@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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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크로거스시바 피해자돕기 모금운동 하자” 서명운동에는 650여명 동참

자 가족들은 “당초 1천장 목표에는

이날 호남향우회 정성태 회장은

이렇게 시끄러워지기 전에 대화로

는 점을 고려해 서울교회, 한인중앙

미치지 못했지만, 언론사와 단체장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조차 하지 않

해결했어야 했다”고 일침을 놓았다.

장로교회, 순복음교회 등은 교회 내

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에 짧은 시

는 JFE 프랜차이즈에 대해 개탄하

그러나 당장 임시직이라도 시간을

서명운동 불가 방침을 전달했다. 충

간 안에 650여장이 모아졌다”며 감

며 처음부터 힘없는 가맹점들이 프

쪼개어 일해야 하는 피해점주들이

4월 3일(토) 정오부터 크로거스시

분히 피해에 공감하고 돕기 원하지

사를 전했다.

랜차이즈 본부를 상대로 이길 수 없

언제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할 수 있

바 피해자 돕기 서명운동이 H-마트

만 교회 전체 교인들을 상대로 한 서

한편 안명수 총영사는 지난 2일(

는 싸움이라면서도, “그러나 지금

겠느냐며, 이들 피해자 가족들을 돕

블레이락 지점 주차장과 매장 입구

명운동은 어렵다는 점에 대해 이해

금)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 에스더

사태는 법적인 잘잘못을 따지기보

기 위해 한인회가 나서서 성금 모금

에서 이어졌다. 3차 서명운동에는

를 구했다는 전언이다.

노 회장과 만나 피해자들을 도울 수

다 팬데믹 상황에서 생업을 잃은 점

운동도 벌이자고 제안했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호남향우회 정성태 회장과

피해자 가족들은 지난 3월 31일

있는 방안들을 의논했다고 밝혔다.

주들의 어려운 처지를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 이헌열

에는 한인회관 2차 백신 접종일에

구체적인 방안들이 결정된 것은 아

먼저 살펴야 할 것”이

수석부회장도 참석해 피해자 가족

맞춰 한인회관 앞에서 서명운동을

니지만 취합 가능한 서류들을 검토

라고 지적했다. 또 “불

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H-마트가

펼쳤고, 금주 8일부터 10일까지 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가족

과 십 수 년 전 휴스턴

가장 붐비는 토요일 점심 무렵이라

인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바자회 기

들은 크로거 경영진들에게 전달할

동포사회에서 소규모

매장을 들고나는 사람들 속에 외국

간 중에도 호소문을 돌리며 동포들

공식 레터도 한인회와 준비 중에 있

그로서리를 가족이 운

인들도 많았는데, 피켓 내용을 궁금

의 호응을 모을 계획이다.

었다. 또한 크로거 앞에서의 피켓 시

영해왔던 사업가이자

위도 준비하는 등 쉽게 포기하지 않

거기서 출발한 기업이

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라면 애초부터 사태가

해 하는가 하면 영문으로 작성된 호

현재까지 오프라인으로 접수된

소문을 읽고 주저 않고 서명하기도

서명지만 650여장에 달한다. 피해

했다. 어떤 젊은 부부는 어린 아이를 번갈아 안으면서 서명을 해주었고, “신문기사로 언뜻 보았다”면서 피

“ 13억 달러 세금환급금 주인을 찾습니다 ” 텍사스주 최고

해가족들의 설명을 오랫동안 경청 하는 한인동포들도 있었다.

약 13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주는 텍사스 주로 13만3천명이

대체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세금환급금은 세금보고일로부

약 1억3천835만 달러를 돌려받

한인동포들이나 외국인들 모두 시

터 3년 이내에 돌려받을 수 있지

시비비에 대한 관심보다는 코로나

만 이 기간을 넘기면 재무부 국고

한편, 1차와 2차 경기부양체크를

팬데믹 시기에 생계를 잃어버린 피

로 귀속된다. 올해는 미국 전역의

일부 혹은 전부 받지 못했거나 총

해자들을 안타까워하고 돕고 싶어

세금보고 마감일이 5월 17일로 한

액수보다 적은 액수를 받았을 경우,

하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었

달 연장되었기 때문에 2017년 세금

올해 세금보고시 복구 리베이트 크

다. 이날 재향군인회 정태환 회장과

보고를 통해 세금 환급금을 받을 수

레딧 (RRC)를 청구할 수 있다. 평소

피해자 가족들은 주요 식당 몇 군데

있는 마지막 기회도 연장된 셈이다.

에 세금신고를 하지 않았던 사람도

IRS는 그러나 2017년 세금 환급

이를 신청해 받을 수 있지만, 그러

을 원하는 납세자들이 2018년과

기 위해선 반드시 올해 2020년 세

2019년에도 세금보고를 하지 않

금신고를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3

를 돌며 서명운동을 계속했다. 지난주부터 교회 및 성당, 종교 단체들을 통해 호소문이 전달되거 나 혹은 사전 허락 요청을 한 상태 인데, 피해자 가족들과 대립 입장의 회사들과 연관 있는 교인들도 있다

2017년 세금보고 마지막 기회… 5월 17일까지

지 못했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연도에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

았다면 2017년도 환급분에 대한

차 경기부양체크 미지급에 대한 크

자가 전국에 130만 명이나 되며 이

수표가 보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레딧 신청은 2020년 세금보고에는

미 국세청(IRS)은 2017년 회계

들이 수령하지 않은 환급금 규모가

미수령 환급금 규모가 가장 큰

포함시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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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재미과기협(KSEA) 남텍사스챕터

2021 수학·과학경시대회 4월 24-25일 개최 회에서 출제해 전국적으로 동일하

학·과학경시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

200명에 한 해 선착순 등록을 받고

게 배포되며 고교생 대상 물리경시

을 거둔 학생들에게 텍사스 주지사

있으므로 가급적 15일(목) 자정까

일로 받은 뒤 실행 방법 안내가 제

대회도 12개의 객관식 문항의 필기

상, 휴스턴 시장상 및 총영사상을 수

지 접수를 하여 미 전국 규모 대회

공된다. 특히 경시대회 시행 일주일

시험으로 진행된다. KSEA는 학생들

여해오고 있다. 오는 5월 1일(토) 거

에서도 실력을 겨루고 자신의 기량

전인 4월 17일(토)에는 온라인 경시

의 경시대회 준비를 돕기 위해 수학

행될 시상식은 드리이브 스루 형식

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

대회를 위한 오리엔테에션이 시행

과학경시대회 웹사이트(https://

으로 수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되는데, 해당 링크도 등록 후 제공

nmsc.ksea.org)에 샘플 문제들을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

* 참조 A37 페이지

된다는 설명이다.

게재해 두고 있다.

원에게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 문의:

KSEA 남텍사스 쳅터는 “학년별

sungyunjung@ksea-st.org

온라인 경시대회로 시행… 15일(목) 등록 마감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2021년 제 20회 전국 수학·과학 경시대회가 4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에 걸쳐서 온라인으로 시행 된다. 특히 이번 경시대회에는 고 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 경 시대회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재미 과기협(회장 조술연, 이하 KSEA) 이 차세대 과학기술자 양성을 목 표로 올해로 20년째 개최해오고 있 는 2021 전국 수학·과학경시대회는 재외동포재단 후원 및 재미한인여 성과학기술자협회와 파트너십으 로 실시된다. 등록 마감은 4월 15일(목)으로 일 주일가량 남겨놓은 상태인데, 현재 http://nmsc.ksea.org에서 온라 인 등록 접수가 한창이다. 특히 학년 별로 선착순 200명으로 등록이 한 정돼 있어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등록을 서두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경시대회 일자는 수학경시대회의

경시대회 문제는 경시대회 위원

서울대동창회 2021년 장학생 모집… 4월 말까지 연장 접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회 장학위원회가 이 를 수렴, 반영해 약

올해는 총 10개

학위원회 이메일(scholarship@

휴스턴 서울대학교 동창회(회

한 달 가까이 연장

부문에 걸쳐 장학생

snuhouston.net)로 접수하면 된

된 것이다.

을 선발하는데, 텍사

다. 자세한 내용은 동창회 홈페이

장 구자동, 이하 서울대동창회)

시간은 등록시에 각 지역별 시간대

년째를 맞고 있다.

월 30일(금)까지 서울대동창회 장

의 2021년 장학생 모집 마감이

텍사스 남부지역

스 남부지역 거주학

지 및 3월 19일자(A25페이지)와

오는 4월 30일(금)으로 연장됐다.

에 거주하는 동포학

생 중 2021년 고등

26일자(A33페이지) 코리안저널

원래 4월 3일(토)이 접수마감이

생들의 학구열과 지도자 자질을

었지만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

격려하고 증진시킨다는 취지로 매

신청지원서는 동창회 홈페이

* 문의: 832-819-0885/

서 접수 일정이 너무 짧다는 지원

년 실시하고 있는 휴스턴 서울대

지(http://snuhouston.net)에서

이메일: scholarship@

자들의 의견들이 많아 서울대동창

동창회 장학생 모집은 올해로 31

다운받을 수 있고, 구비서류는 4

snuhouston.net

학교 졸업예정자에 한한다.

광고를 참조할 수 있다.

오바마보험 ‘특별가입기간 8월 15일까지 연장’ 무보험자 신규 가입, 기존 가입자 저가플랜 변경 모두 가능

경우 4학년-8학년은 4월 24일(토), 9학년-11학년은 4월 25일(일) 이며

한편 KSEA 남텍사스 쳅터는 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서 “8월 15일까지 특별가입기간

허용했다가 재연장 조치를 단행

한 푼도 내지 않고 전액 보조받을

을 이용하여 보험이 없던 사람도

한 것이다.

수 있고, 기존 오바마케어 보험가

HealthCare.gov 마켓플레이스에

바이든 정부의 미국민 구조계획

입자들도 평균 5명 중 4명이 월 10

서 보험을 가입할 수 있고, 기존

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 고교생 9학

지난 4월 2일(금) 미 보건복지

(ARP)법이 승인됨과 동시에 갖가

달러 정도 저렴한 플랜으로 교체

보험가입자도 양질의 저렴한 플

년-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경

부는 일명 오바마케어 특별가입

지 혜택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코

가능하게 됐다. 1인당 매월 50달

랜으로 변경하거나 업데이트할 수

시대회는 4월 24일(토) 동부시간 오

기간을 오는 8월 15일까지 3개월

로나 사태 속에서 가장 중요해진

러, 보험당 월 85달러 정도의 보험

있다”면서 적극 장려했다.

후 1시-3시(중부시간 오후 12시-2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의료보험료를 연방정부의 공제액

료 절약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HealthCare.gov과 마켓플레이

원래 특별가입기간은 이사, 이

을 증가시켜 가입자들의 보험료를

휴스턴한인간호협회 마켓플레

스 콜센터(1-800-318-2596), 혹

휴스턴 지역을 포함하는 KSEA

직, 결혼, 출생, 사망 등 신상 변화

낮춤으로써 저렴한 의료보험 혜택

이스 및 메디케이드 연봉월 담당

은 보험 에이전트를 통해 신청

남텍사스쳅터에서는 수학과 과학(

에만 가능했었는데, 바이든 정부

을 제공받게 된 것이다.

은 “미국민구조계획 덕분에 수

문의 가능하다 휴스턴한인간호

물리) 경시도 함께 시행한다. 온라

출범 후 올해 2월 15일부터 5월

이에 따라 자격 있는 무보험 미

백만 명의 미국인이 의료보험

협회를 통한 신청 문의는 전화

인으로 수학경시대회를 접수한 학

15일까지 3개월 특별가입기간을

국인 5명 중에서 3명이 보험료를

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면

832-377-7928를 이용하면 된다.

시)에 실시된다.

생에 한하여 별도 참가 신청을 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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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자폐 스펙트럼 치료센터 메모리얼

“ 자녀의 인생을 바꾸는 멀고 긴 항해, 함께 하겠습니다! ” 매순간을 치료의 기회로 삼는 축적된 노하우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주요 치료 서비스

뮤니티 부모 교육 및 워크샵 ● 오 티즘 프롬 ● 센서리 페스티벌 ● 각종 할러데이 파티 및 이벤트 등을

SOS 자폐 스펙트럼 치료센터는

오픈하고 있다. 현재 사회성 발달교

자폐 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가 높

실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Social

지난주에 이어 이정화 대표와 일

은 치료법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는

Skills Summer Camp)도 신청

문일답으로 SOS 자폐 스펙트럼 치

ABA(Applied Behavior Analysis)를

모집 중에 있다.

료센터의 특징과 운영을 소개한다.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ABA 테라피

한편 SOS 스펙트럼 치료 센

는 일대일 치료, 짝치료, 그룹 치료

터는 월요일-금요일 매일 오전 8

가 병행되는데, 클리닉에서의 치료

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방

는 물론, 가정방문 치료, 학교 방문

과후 케어 및 가정방문 치료도 오

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후 4시-6시30분까지 추가 선택할

SOS의 장점/차별화 SOS 프로그램은 BHCOE(Behavioral Health Center of Excellence)

▼ SOS의 ABA 테라피는 행동장애 치료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술, 언어와 의 사소통 능력, 학습 기술, 심리·사회적 중재, 인 지 능력, 놀이, 대 소근육 운동, 자기 관리 능력/기 술을 중심으 로 치료 한다.

인증을 받았다. BHCOE은 여러 날

또한 부모/ 조부모/ 형제 자매/

에 걸쳐 프로그램과 시설을 매우 까

베이비시터 교육까지 제공함으로

으로 등록을 원한다면 서두르

다롭게 심사하는데, 여기서 통과된

써 자폐증 자녀에 대한 전적인 이해

는 것이 좋다.

기관에만 인증이 부여된다. 텍사스

속에서 보다 효율적인 치료를 이끌

한국어 부모 상담 및 교육은 대

주 내에서 BHCOE Accreditation을

어내고 있다. 사회성 발달을 위한 그

기시간 없이 바로 수속과 진행이

가입한

획득한 ABA 센터는 소수에 불과하

룹 교실(Group Skills Classes)과 언

가능하다.

뒤 치료를 시

다. SOS 자폐 스펙트럼 치료센터 직

어치료(Speech Therapy), 대소근육

원들 모두 본사가 제공하는 집중 트

작업치료(Occupational Therapy)

레이닝을 수료했고, 심폐소생술 자

도 중요한 치료 커리큘럼에 포함돼

SOS 프로그램은 메디컬 스패셜

격증(CPR certification) 소지는 물

있다. 우리 센터의 최종 목표는 자

리스트와 라이센스 테라피스트와

론 BACB(Behavior Analyst Certi-

폐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주요

협력해 자폐증을 치료하고 있으

fication Board)에 등록되어 있다.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잘 적응하고

며, 풀타임(8am-4pm, 주 40시간)

ABA 치료를 시작하는데 늦은 나

을 적극 권장한다. 그것이 아이에게

생활할 수 있게 준비시키는 것이다.

과 파트타임으로 프로그램과 치료

이는 없다. 그러나 아동들의 나이가

최고의 결과를 주는 방법이자 선물

가 진행되고 있다.

들수록 행동양식을 교육하고 교정

이다.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문의나

현재 ABA 테라피는 CHIP을 제

하기 어려워지므로 문제가 되는 행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외한 대부분의 개인보험으로 커버

동이 굳어지기 전 최대한 빨리 프로

주시기 바란다.

현재 이정화 대표를 비롯해 오피 스 매니저, Clinical director-BCBA 디렉터, BCBA(Board Certified

커뮤니티 이벤트나

Behavior Analyst), RBT(Registered

부모 프로그램?

수 있다. 그러나 입학정원 제한

보험에

희망을 버리지 말고 최대한

작하면 경제적 의료보험 커버

으로 큰 도움

빨리 상담을 받 이될것

이다.

고, 치료

를 시작하기를

바란다. 특히 아이와 함께 하는 매 순간이 치료의 기회가 된다는 점에

자폐아를 둔 가정에 당부의 말

서 부모님도 트레이닝을 받으실 것

Behavior Technician) Trainer,

SOS에서는 다양한 무료 커뮤니

가 되고 있다. 특히 보험이 없는 가

그램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폐 스

* 대표전화: 832-770-4971

RBT(Registered Behavior Tech-

티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즉, ●

정도 현재 오바마케어 특별가입기

펙트럼은 조기 발견 치료시 최대한

* 한국어 전화/문자: 346-413-

nician)가 스태프로 구성돼있다.

매주 금요일 스토리 타임 ● 매월 커

간이 8월 15일까지 연장되었으므로

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실망하거나

4005/ 카톡ID: SOS Jayl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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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휴스턴 미드타운 한 가운데에 내 집 마련 ? 어반 라이프 주상복합 192세대 분양중!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낮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 휴스턴 다운타운이 보이는 핏츠로이 콘도의 가상도

의 투자가치가 훨씬 클 것이라고 예 측하고 있다.

휴스턴 미드타운 요지의 2개 블 록(Fannin St-Drew St)위에 32층

최고의 에이전트 파트너십

높이의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핏

핏츠로이의 개발사인 Cadon

츠로이 콘도(Fitzroy Residences

USA는 2019년 휴스턴 미드타운에

Condominium)가 건설될 예정이다.

건설해 임대하고 있는 DREWERY

호주 태생의 전문 개발업체 Caydon

PLACE와 건축 예정인 핏츠로이

USA가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

외에도 샌디에이고와 시애틀도심

로 先분양하는 이 건물의 1층부터 8

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층까지는 킴튼(Kimton) 휴스턴 호

Douglas Elliman사와 파트너십을

텔이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맺고, 자신들이 개발한 부동산들

스탠다드 풀과 2개의 소형 풀과 풀

의 임대/분양 에이전트를 맡겼다.

데크가 놓인 자신들만의 공용 시

더글라스 엘리만은 1911년 뉴욕

설은 물론, 이 호텔이 운영하는 로

에서 출발한 부동산 회사로 뉴욕 부

비와 스카이 라운지도 함께 이용

상업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프로젝트인 이온 프로젝트와 친환

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린

동산 시장의 부동의 1위일뿐 아니

할 수 있다.

부터 밀레니엄 세대들이 가장 선호

경 그린타운 계획이 펼쳐지는 곳이

타운 휴스턴(Greentown Houston)

라 미 전역에 걸쳐 연 4만4천건 이

핏츠로이 바로 옆에는 휴스턴 메

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민

라는 점이다.

도 올 봄 개장할 예정인데, 50개 신

상의 커머셜/주거용 부동산 거래 실

트로(Red Line)가 있어, 입주자들

의 33%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본지의 지난 1월 14일자 보도에

생 기업에 4만 스퀘어피트 이상의

적을 올리고 있는 전국구 회사로 휴

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손쉽고 빠르

인 젊은 지역이다.

따르면, ‘친환경’에 적극적인 휴스턴

실험실, 사무실, 커뮤니티 공간이 라

스턴 한인 부동산업자들 중에는 대

게 다운타운 혹은 메디컬센터로 출

휴스턴 부동산업자들은 미드타

시는 혁신 에코시스템으로 올해 1분

이스 대학 디스트릭의 16 에이커 규

표적으로 앤박부동산이 여기 소속

퇴근 할 수 있다. 주변의 아파트들

운 재개발은 휴스턴 시민들에게는

기에 ‘The Ion’의 주요 공사를 완료

모의 혁신 지구에 조성될 예정이다.

되어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은 대부분 저층이라, 9층부터 분양

마치 오래된 숙제와도 같다고 얘기

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쉐브론 테크

이 같은 강점에도 불구하고, 미

피츠로이 콘도의 분양을 상담하

될 입주자들의 아파트에서는 막힘

한다. 1990년대초 시작된 미드타운

놀로지를 비롯한 관련 업체들의 입

드타운의 평균 주택가격은 $30만

고 모델하우스 현장을 확인하려면

없이 툭터진 휴스턴의 스카이라인

재개발은 휴스턴 도시 중심 지역에

주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미드

9천불(2018-2019 기준)로 여타 대

앤박 부동산((281) 979-3785으로

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탁

대한 새로운 관심에 힘입어 2000년

타운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28만

도시들의 도심 주택 중 상대적으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월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피츠로이

대에 본격화되었다. 이에 따라 미드

8천 스퀘어피트의 시설은 스타트 업

의 분양가는 가장 작은 면적인 스튜

타운에는 주상복합으로 된 아파트

을 위한 임대 가능 공간 조성을 목표

디오형 (567 SQF, 28만5천)부터 시

가 많다. 대부분 1층에 레스토랑과

로 각종 사무실 공간은 물론, 최종적

작해 3베드룸 (1백45만)까지 5개의

상가들이 입점해 있는 6층 이하의

으로 주거와 소매, 기타 시설이 포함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고, 관리비도

비교적 저층 아파트들인데, 이번에

된 16에이커 규모의 혁신 디스트릭

600불 내외로, 특급 호텔급의 전망

32층짜리 피츠로이 콘도가 그 중심

과 시설, 편리한 위치 등을 감안하

부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미트타

면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어 보인다.

운 부흥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미드타운, 최고의 입지 조건

미드타운과 그 주변 지역에서 근

다운타운과 몬트로스, 라이스, 메

무하는 인구수가 20여만명에 달한

디컬센터로 둘러싸인 미드타운 구

다는 기존 통계도 있지만 무엇보다

역은 150여개에 달하는 개성있는

피츠로이 콘도의 미래를 밝게 보게

레스토랑과 미술관, 예술 관련 시설,

되는 것은 이 지역이 휴스턴의 개발


KOREAN JOURNAL APR 9, 2021

휴스턴 한인사회

평등법 저지 운동 미주 전역 확산 “‘평등’이란 이름에 속지 말자”… 법안 반대 동참 호소 평등법(H.R.5 Equality Act)이

는 교회 박성규 목사는 교회의 평

려했다. 무엇보다 ‘평등법’이라는

지난 2월 25일 연방 하원을 통과

등법 저지운동 사례 발표를 했다.

듣기 좋은 이름에 순종하지 않으

했다. 찬성 224 대 반대 206표결

이어 평등법 설명회(세미나)도

면 오히려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

이 나왔는데, 224표 모두 민주당

3월 25일(LA지역, 주님의 영광교

며 反생명, 反신앙, 反가족 규정

의 몰표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상

회/신승훈 목사), 26일(오렌지카

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원에서도 통과되는 대로 바로 서

운티 지역, 은혜 한인교회/한기

한편 ‘남가주 평등법 저지운동

명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상원 의

홍 목사) 양일간 TV Next(tvnext.

본부’는 저지 운동의 불길을 남가

결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복음주

org) 김태오 목사 부부를 초청 강

주에 국한하지 않고 미국 전역으

의적 미 교계는 물론 미주한인교

사로 개최했다.

로 확산되도록 미국 전국 평등법

회들도 평등법저지 운동에 총력

평등법안 저지 운동본부는 평

저지운동본부를 창설했다. 현재

을 기울이고 있다. 복음주의적인

등법이 통과될 경우 ▷만 4세부

각 지역의 한인교협 회장단과 목

전문가들은 평등법을 ‘미국 역사

터 아이들의 자신의 성별을 스

사회 회장들과 소통하면서 평등

상 최악의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스로 선택할 수 있고, ▷사춘기

법 저지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

한인교계에서는 가장 먼저 ‘남가

차단제는 9세, 성호르몬제는 14

력하는 한편 3월 30일에는 청교

주 평등법 저지 운동본부(대표

세부터 부모 동의없이 처방 가능

도 400주년 신앙회복운동 부흥

회장 한기홍 목사)’가 발족돼 지

하고 성전환수술도 18세부터 할

회 강사단과, 그리고 4월 6일에

난 3월 16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수 있으며, ▷공립학교, 비즈니

미국 각 지역 교협회장들과 줌

강태광 목사(평등법 저지 운동

스, 회사, 교회, 신학교, 기독교

회의를 갖고 미국 전역에 저지

본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기

학교와 단체들도 LGBTQ 직원

운동의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자회견에서 한기홍 목사(대표회

을 차별 없이 고용할 수 있으며,

평등법 저지 운동에 동참하려면

장, 은혜 한인교회)가 평등법의

본인을 여성으로 지칭할 경우 여

https://p2a.co/BN6BJTc를 클릭,

해악과 저지운동의 의미, 송정명

자화장실, 탈의실, 샤워실과 여

주소와 이메일을 보내 지역 상원

목사(전 미기총 회장, 현 미주 성

성스포츠 참여 허용이 합법화

의원 사무실에 반대의견을 바로

시화 운동본부 공동대표회장)가

되며, ▷평등법을 준수하지 않

전달할 수 있다.

반대운동의 의의를, 강순영 목사

는 교회, 학교, 단체들은 연방정

* 참조 A44 페이지

(JAMA 명예대표)가 평등법저지

부와 주정부/지방정부의 세금면

<기사제공:

운동전략을 설명했고, 주님섬기

제 및 인증을 잃을 수 있다고 우

평등법안 저지운동 본부>

A 41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 “관람 기회를 잡아라” 1, 2차에 걸쳐 온라인 추첨 이벤트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켓 2매와 Park MGM 1박 무료 숙

5월 26일(수)~30일(일) 라스베

특별 초청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가스 섀도우크릭에서 열리는 ‘뱅크

이번 대회는 입장권을 별도로 판매

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의 타

하지 않으며, 초청 입장권 소지자만

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뱅크오브

관람이 가능하다.

박권이 주어진다. 3등(33명)에게는

호프가 4월 5일(월)~18일(일)과 4월

응모는 뱅크오브호프 웹사이트

19일(월)~5월 2일(일) 두 차례에 걸

메인페이지 https://www.ban-

쳐,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

kofhope.com에서 ‘LPGA 매치

이’에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추첨

플레이 경품 행사’를 클릭하거나

이벤트를 펼친다.

https://www.bankofhope.com/

미국 내 한국계 기업으로는 유일

ko/lpga-sweepstakes로 바로 간

하게 LPGA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다음, 이름과 연락처, 거주지만 입

뱅크오브호프는, 골프팬들에게 꿈

력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1차

의 골프코스라 불리는 섀도우크릭

응모자는 4월 26일, 2차 응모자는 5

을 방문해, 선수들의 명승부를 눈

월 7일 각각 이메일이나 전화로 개

앞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

별통보될 예정이다.

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 다고 밝혔다.

케빈 김 행장은 “한인사회를 대표 하는 은행으로서 미 주류 사회에 한

두 차례에 걸쳐 총 38명의 당첨자

인 경제의 위상과 역량을 보여줄 수

를 뽑는 경품 행사에서, 1등 2명에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LPGA 타이

게는 프리미엄 전망의 귀빈전용 관

틀 스폰서를 맡아 오고 있다”며, “한

람석 스카이박스 티켓 2매와 Park

인 골프팬들이 이번 이벤트 참여를

MGM 1박 무료 숙박권의 행운이 돌

통해,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

아간다. 2등 3명에게는 세계 최고 기

레이’의 첫 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량의 여성 골퍼들의 경기를 매 홀을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

직접 따라 가며 관람할 수 있는 인

다”고 전했다.

사이드로프(Inside-the-Rope) 티

* 참조 A2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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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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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ㆍ7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해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8일 자정께 서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7일 오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 울 여의도 당사 개표상황실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野, 서울·부산시장 선거 압승… 정권교체의 희망 품다 정부·여당을 향한 민심의 분노

이로써 민주당은 2011년 이후 10

검찰개혁 드라이브 과정에서 빚어

선거에서 참패함에 따라 문재인 대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장악한 지

년 만에 다시 보수 정당에 서울시장

진 거대 집권여당의 독주에 대한

통령의 권력누수 현상이 빚어지고

방권력에 균열을 내며 내년 3월 대

7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국

자리를 내주고, 2018년 어렵게 처음

누적된 불만이 표출됐다는 분석

당청 간 거리두기가 시작될 것이란

선 승리의 청신호를 켰다.

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깃발을 꽂은 부산시장 자리마저 4

도 나온다.

전망이 나온다.

부산시장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

년 만에 빼앗기게 됐다.

가 폭발했다.

곧바로 이어질 야권 재편 과정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

자칫 정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서 확실한 주도권을 갖고 제3지대를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

자에 대한 2차 가해 논란 역시 원죄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주당

포섭하며 세력 키우기에 나설 것으

출구조사에서 두 후보의 압승이

년 지방선거, 지난해 총선에 이르기

론을 상기시키며 선거 기간 내내 여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

로 전망된다. 야권 대권주자들의 경

예측된 가운데 초반 개표에서도 크

까지 지난 5년간 전국 단위 선거에

권의 발목을 잡았다.

며 전면 쇄신 수순에 들어갈 것으

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게 앞서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

서 4연승을 거뒀지만 이제는 정권

울시장·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일

재창출에 비상이 걸렸다.

되고 있다.

찌감치 패배를 인정했다. 현재의 득표차가 유지된다면 두 자릿수대 승리가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야당 후보의 내곡동, 엘

로 예측된다.

다만 이번 승리가 국민의힘 후보

시티 등 부동산 비리 의혹을 부각하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의 위상

개인이나 당의 경쟁력 때문이라기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 이후 1년

는 동시에 부동산 실정을 읍소했지

이 흔들리면서 대권구도도 격랑에

보다는 압도적인 정권 심판 여론에

만에 탄핵사태의 수렁에서 벗어나

만 성난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역부

빠질 가능성이 있다. 당내 1강 주자

힘입은 덕인 만큼 이후 여당의 재정

면서 정치 지형을 반전시키며 정권

족이었다.

인 이재명 지사의 독주 체제가 강

비, 야권의 정계 개편 상황에 따라

화되거나, 오히려 정세균 국무총

대선 레이스의 흐름이 달라질 것이

리 등 제3후보의 활동공간이 넓어

란 전망이 나온다.

교체의 기대감을 갖게 됐다.

코로나19 여건도 여권에 악재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개표가 32%

민주당 전임 시장들의 성추문이

진행된 이날 오후 11시 40분 현재

원인이 된 이번 선거는 부동산 정책

지난해 4·13 총선에서는 K방역

오세훈 후보가 55%를 득표하며 박

실패로 인한 집값 급등, 급격한 부동

에 대한 국민적 지지 속에 정부·여

영선 후보(41%)를 여유있게 앞서

산 세금 인상으로 민심이 크게 악화

당에 힘을 실어주자는 여론이 강했

고 있다.

된 상황에서 치러졌다.

지만, 이번엔 백신 확보에 차질이 빚

가 됐다.

65% 개표가 진행된 부산시장 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궐선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62%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3기 신도시

로 김영춘 후보(34%)를 더블스코

투기 사건은 이런 여론에 불을 질렀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어 가까이 이기고 있다.

고, 여기에 여권 인사들의 부동산 ‘

체제에서 노선과 전열을 재정비하

공휴일이 아니었음에도 투표율

내로남불’ 행태가 더해지며 정권심

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야권

이 서울 58.2%, 부산 52.7%를 기록

판론이 크게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것이 승인으

했다. 광역단체장 재보선 투표율이

단순히 부동산 민심뿐만 아니라

5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국 사태’로 촉발된 공정성 논란,

어지면서 성난 민심을 더욱 들끓게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대선을 11개월 앞두고 전국 단위

질 수도 있다. ▼ 무거운 분위기의 더불어민주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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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美법대생들, 백악관에 편지… “日총리에 위안부 사과 권유하라” 에 공개 요구함에 따라 인권을 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정의가

학생들은 서한에서 위안부 문

선 가치로 두는 조 바이든 행정부

실종된 문제 봉합 시도는 아시아에

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도 제

의 대응이 주목된다.

서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인 한국

시했다.

하버드대 아시아 태평양 법대 학 생회(APALSA)는 6일 바이든 대

▲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한 이 용수 할머니

하버드대 등 15개 미국 로스쿨

여를 촉구했다.

과 일본 사이의 불신만 깊게 하고 있 다”고 설명했다.

일본 내각이나 의회의 결의를 통 한 분명한 사과 입장 표명 이외에도

통령에게 미일 정상회담에서 위

그러면서 “위안부 문제가 피해자

일본 총리가 국제 언론을 상대로 위

안부 문제를 제기해 달라는 요청

중심적으로 완전히 해결돼야 한미

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사과를 해야

이 담긴 서한을 백악관에 발송했

일 3개국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다”

한다는 것이다.

다고 밝혔다.

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처럼 민간 재단을 내

컬럼비아와 스탠퍼드, 예일 등 14

미국이 아시아 정책이 성공하기

세우는 형식이 아니라 일본 정

개 대학의 아시아 태평양 법대 학생

위해선 한일의 관계 복원이 시급하

부가 직접 피해자들에게 배상하

회가 함께한 이 서한에서 학생들은

고, 이를 위해선 위안부 문제부터 해

고, 전쟁 중에 벌어진 여성의 희

바이든 대통령에게 “스가 총리에게

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에 대한 교육에 나서야 한다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해 완전하고

실제로 미국 국무부도 최근 한국

분명하게 사과하도록 권유해달라”

과 일본에 역사문제 갈등에 대한 해

이와 함께 이들은 일본 정부가 위

고 요청했다.

결책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를 권장

안부 문제에 대한 왜곡을 멈춰야 한

하면서 한미일 3자 협력의 중요성

다고 강조했다.

에 재학 중인 아시아계 학생들이

한국계뿐 아니라 아시아계 미국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방미

인 학생들이 반(反) 인권·여성 범

이들은 미일정상회담에서 위안

에 앞서 백악관에 위안부 문제 관

죄인 위안부 문제 해결을 백악관

부 문제가 안건이 돼야 할 이유로 “

덧붙였다.

을 강조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미국인 55% “지난주 가족·친구 만났다”… 팬데믹 후 최고치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 일 보도했다. 응답자의 45%는 지난주 외식을 하러 나갔다고 답했고, 37%는 공 원이나 해변, 실외 공간을 방문했 다고 응답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가

사 결과가 나왔다.

장 많은 55%의 미국인이 지난주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여론조

가족과 친구를 만났다는 설문조

사기관 입소스와 함께 벌인 설문

악시오스는 “봄이 되자 점점 더

을 위험하다고 여기는 응답자의

적은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중

비율은 작년 9월의 79%에서 이

대한 위협으로 여기게 되면서 미

번에 69%로 낮아졌다.

국인들이 친구, 가족들과 만나고

3분의 2가 넘는 71%가 항공기 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한 여행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급증했다” 고 진단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상 활

을 위험하다고 봤지만 이는 2월

이 매체는 또 응답자의 거의 절

동의 위험도는 계속 낮아지는

의 80%에서 떨어진 것이다. 또

반이 백신을 맞았고, 사실상 모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악시오스는

37%는 이런 활동이 큰 위험이라

사람이 백신을 맞은 주변 사람을

전했다.

고 답했지만 지난해 4월의 73%

안다고 답해 이로 인해 팬데믹을

보다는 크게 낮아졌다.

둘러싼 우려가 낮아졌을 수 있다

55%의 응답자가 신종 코로나바 ▲ 지난달 27일 미국 워싱턴DC의 타이덜 베이신을 따라 핀 벚나무 아 래를 사람들이 걷고 있다.

또 스포츠 행사에 참석하는 것

고 지적했다.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

사무실로 돌아가는 일이 중간

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의 위험

정도 또는 큰 위험이라고 느낀

이 조사는 지난 2∼5일 18세 이

성이 중간 정도 또는 크다고 답했

다는 응답자는 37%였지만 이 역

상 미국 성인 979명을 상대로 이

는데 이는 작년 4월 이후 가장 낮

시 작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

뤄졌다.

은 비율이다.

치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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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 막달라 마리아

입은 두 천사가 예수님이 누운 자리에 서

풍을 일으키며 아테네군과 페르시아군 사이에 대

는 복음서에 총

있는 게 아닌가! 그녀 뒤에는 부활하신

격전이 벌어졌다. 이때 국가의 존망이 위기 앞에

13차례 등장한다.

예수님이 서 계셨지만 마리아는 예수님

서 아테네 병사들은 일당백의 용맹으로 목숨을

“막달라” 동네는

을 알아보지 못했다. 막달라 마리아는

걸고 싸워 크게 승리하여 나라를 지킬 수 있었다.

갈릴리 호수 서쪽

왜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을까? 부활하

이때 “페이디피데스”라는 아테네의 한 용사가 사

연안에 위치하고

신 그리스도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

령관의 명령을 받고 승리의 소식을 본국에 알리

있는 염색업과 직

형되었기 때문에 즉시 알아볼 수 없었

기 위해 26.22 마일을 달려가서 아테네 국왕 앞

물업이 발달한 곳이다. 한때 일곱 귀신에 사로잡

을 것이다. 부활의 형체는 뭔가 생시의 모습과

에 승리의 기쁜소식을 전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

혀 흉측한 모습으로 살았으나 예수님으로부터 고

다를 수밖에 없다. 또 다른 이유는 그녀가 예

졌다. 쉴 새 없이 달려오느라 탈진한 그는 승리

침을 받은 이후 예수를 따르며 극진히 섬겼던 여

수님의 부활을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었기 때

의 소식만 전하고 최후를 마쳤다. 이 전투가 벌

제자(막16:9; 눅8:2)이다. 요한복음 20장에 보

문이었다. 예수님은 그런 마리아에게 이렇게 다

어진 모래 광야의 이름이 무엇인가? 마라톤이라

면 예수님의 무덤의 첫 방문자로 막달라 마리아

시 물으셨다.

는 곳이었다. 지금의 마라톤 경기는 당시 승전보

가 소개된다. 가서 보니까 무덤을 막아 놓은 돌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15)

를 전하던 똑 같은 거리를 이 승리의 소식을 기

이 옮겨져 있었다. 그녀는 놀래서 예수님의 시체

마리아는 여전히 죽은 시신을 찾고 있었다. 우

념하기 위해 생긴 것이다.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가 없어졌다(요20:2)고 제자들이 모여 있는 마

리는 어떤가? 날마다 부활하신 예수님 승리하신

숨이 끊어지도록 달려간 용사의 심정이 이해가

가의 다락방으로 달려갔다. 베드로와 제자 요한

예수님을 찾고 있지는 않는가? “어찌하여 울며

되는가? 이 승리의 소식을 아테네 시민들이 얼

은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곧바로 무덤을 향

누구를 찾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은 부활을 믿지

마나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을까? 이 승리의 기

해 달려갔다(요20:3). 그런데 웬일인가! 그곳에

못한 모든 성도들에게 하신 질문이 아닐 수 없다.

쁜 소식을 자기의 가족들을 얼마나 애타게 기다

정말 예수님의 시체가 없었다. 아직도 예수님의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의 시신을 찾아야 한다는

리고 있었을까? 그래서 “페이디피데스”는 목숨

부활을 믿지 못했다. 부활을 믿지 못한 그들은

염원이 너무나 강했던 나머지 부활하신 주님을

을 걸고 달려가서 이 승리의 소식을 전한 것이

어떤 행동을 보였는가?

알아보지 못했다. 그 순간 예수님께서 마리아의

었다. 이런 승리의 소식을 헬라 사람들이 뭐라고

눈을 뜨게 해 주셨다. 부활의 주님을 가장 먼저

불렀는지 아는가? “유앙겔리온” (εὐαγγέλιον ),

만나는 축복의 기회를 얻었다. 그녀는 부활의 첫

“기쁜 소식”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제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 라.”(10) 그렇다. 부활을 믿지 못한 사람들의 인생은 말

목격자로 복음전파의 사명을 받은 여제자가 되

그것이 복음이다. 승전보의 기쁜 소식을 사람

그대로 허탈한 인생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막달

었다.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막달라 마리

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서 죽

라 마리아는 끝까지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아에게 복음전파의 사명을 주셨다.

으시고 사흘만에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다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무덤 밖에 서서 홀로 울고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

전하는 복음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

있었다. 일곱귀신이 들려 처참한 상황에 있었을

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활로 말미암아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

때 찾아오셔서 귀신을 내어 좇아 주시고 치유해

께로 올라간다 하라.”(17)

를 상속받은 상속자가 되었다고 전하는 복음이

주셨던 주님의 은혜를 생각했다. 예수님은 생명

부활하신 주님으로부터 직접 복음전파의 사명

다. 얼마나 좋은 소식인가? 이것이 예수님의 복

의 은인이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새생명을 부

을 위임받았다. 이어서 마리아는 주님의 분부대로

음이다. 이것이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어 주신 분이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여기서

부활의 “복음”(유앙겔리온 εὐαγγέλιον )을 “기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

“울었다”는 뜻은 큰소리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

쁜 소식”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명에 순종했다.

복음이다.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깨고 죽음에

여 엉엉 울며 가슴을 치듯이 통곡했다는 뜻이다.

주전 490년에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이 그

서 승리하셨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

그냥 갈 수 없어서 그녀는 한 번 더 예수님의 무

리스를 침략했다. 페르시아 군은 승승장구하며

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해 주셨다. 이

덤속을 들여다보고 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흰옷

아테네를 공격했다. 결국 모래 광야에서 모래폭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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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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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 Yong J. An ) 변호사

3월의 선교보고

사랑의 구조선을 보내 주세요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샬롬! 선교 동역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 립니다. 필리핀은 작년 3월 15일에 코로나 봉쇄 격리를 시작하 여 1년이라는 시간을 지나며, 점자 코로나 확진자 수가

요15:13-14

하여, 뜨거운 아스팔트 길을 맨발로 몇 시간을 걸어서

거리에는 구걸하는 사람들은 늘어가고, 굶주림으로 정

주님의 고난을 재현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고, 온갖 우

신이 혼미해져, 마약으로 배고픔을 때우며, 제발 일거리

상을 들고 나와 행진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모

를 주어서 먹을 것을 달라고 애원하는 슬픔 가득한 눈을

든 종교행사, 집회가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보며, 저도 잠이 오지 않아 밤을 뒤척입니다 거룩한 부

늘어나 지금 74만명이 넘었고, 매일 신규 확진자 수가 1

담감으로 주님께 두 손을 모읍니다. 주님! 주님의 백성

만명 정도입니다. 최근에 아프리카 변종 코로나 바이러

들이 오니 주님이 친히 목자가 되시옵소서!!

스의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환자수가 폭증함에 따라, 모 든 국민이 패닉 상태에 빠졌고 봉쇄 완화 단계에서, 봉쇄 강화 격리 단계로 격상되어 재난상태를 선포했습니다.

♠ 고난주간에 기도와 말씀가운데 주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위해 나아가신, 고난 주

♠ 선교지 상황

♠ 사역활동

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생명의 빛을 잃은 우리들에게

코로나의 봉쇄강화 격리 속에서도 주님의 선교사역은

다시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 주시고, 사

더 긴급하고, 간절하고, 목마릅니다. 그래서 때를 얻든

랑으로 십자가를 지셨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저를

지 못 얻든지, 기회를 따라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말씀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저는 예수님께 얼마나 소중한

에 순종하여, 한 영혼을 찾아서 거리, 계곡, 산속으로 매

사람입니까? 나를 위하여,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

주 전도와 심방을 갑니다. 주일 예배에는 가뭄에 갈라진

신 예수님의 그 큰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논처럼 바싹 마른 영혼에 말씀의 생수를 듬뿍 붓고, 예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

배 후에 전체 영양 급식을 많이 만들어 모든 성도님들과

라고 말씀하셨고, 말씀대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함께 행복한 맛난 음식을 먹습니다. 영혼의 힘을 더해주

목숨을 내어 주시기까지 사랑을 실천해 주셨습니다. 우

는, 성경쓰기와 성경 암송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훌륭하

리는 주님처럼, 내 목숨을 남을 위하여 드리지는 못하지

지요! 쌀, 라면, 생필품, 옷, 신발, 노트, 성경책, 라면, 스

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희생과, 작은 사랑을, 열방으로

낵, 사탕 초콜릿 등 많은 음식과 생필품들이 계속 필요

흘러 보내어 주십시요.

하며. 예배 때마다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병원, 호텔, 학교를 격리 시설로 사용하다가, 이제는 격

3월 한 달동안 부활절과 세례식을 준비하며 공부해왔

리시설 부족으로 운동장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는데, 코로나의 증폭으로 연기되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폭증으로 의료인력은 부족 상태이며, 코로나 치료제는 소

우리 성도님들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고 속히 세례식을

진되어, 환자 5명 당 한 사람만 치료할 약만 있다며, 의사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동역자님들의 기도

들은 누구를 치료를 해야 할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와 후원에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적인 중보 기도와 관심 을 부탁드립니다.

락다운 봉쇄 강화격리로 인하여 경제는 큰 경기 침체 에 빠지면서 물가는 상승하고, 정부는 부서진 배처럼 국 민들을 돌보지 않고, 사람들은 직장을 잃고, 돈은 떨어 지고, 음식을 구입할 돈이 없어 길거리에서 죽을 수 있 다는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사회가 매우 불안정합니다. 또한 따알 화산의 지하 마그마의 활동이 점점 증가하여,

♠ 사랑의 구조선을 보내 주세요

수위 레벨은 높아지고 있으며, 자연 재해인 홍수와 지진

‘우리가 백명을 먹여 살리지 못한다며, 내가 할 수 있

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는 한 명이라도 살리면 된다’는 마더 테레사의 말씀처럼, 한끼의 음식비를 선교지로 보내주시면, 코로나의 기아

♠ Holy week - 홀리위크(고난 주간) 행사취소

선상에서, 배고픔으로 뱃속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를

아시아의 최대 카톨릭 국가인 필리핀은 약 83%가 카

들으면 잠 못 이루는 아이들에게 빵과 식사비로 희망을

톨릭입니다. 고난 주간에 열리는 홀리위크 행사는 크리

불어넣어 줄 수 있습니다. 내가 보낸 작은 헌신이, 내가

스마스 다음으로 큰 행사인데,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

보낸 작은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기도의 응답으로, 생명

루어 주신 구원을 우리는 믿기만하면 되는데, 카톨릭은

의 빛으로, 병원비에 구조선으로, 화살처럼 달려가 주님

자기 고행을 통하여 자기 죄를 씻고, 죄사함을 받기 위

께로, 이끌어 올 수 있는 사랑의 구조선이 될 것입니다.

필리핀에서 남창수 / 변현자 선교사 드림 1993 - 2011 AX국 선교사 2011 - 현재 필리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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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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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의석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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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과 사람 사는 이야기

시인 신달자

‘나 아프다’는 말을 아름다운 노래로 하는 것,

그것이 시 이다

시란 무엇입니까?

어머니까지 병간호하며 마흔 살에 다시 공부를 시 작했다. 이후 펴낸 수필집 ‘백치애인’, 장편소설 ‘물

그 질문에 대한 신달자 시인의 대답이다. 참 쉽 다. 내가 아프다는 말을 ‘아이고 아파, 나 죽어’ 왜

위를 걷는 여자’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빚을 겨우

자도 돈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여자로서 행복해라.”

청산할 만큼 힘든 젊은 날을 보냈다.

시인은 “엄마는 기역 자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나 에겐 가장 좋은 스승이었다”고 했다.

이리 힘들어’ 하지 않고 아름다운 노래로 말하는 것. 그것이 시이다. 물론 쉽지 않지만 사람은 마음

2000년 결국 남편을 떠나 보내고 그의 딸이 말했

먹기에 따라 한탄이나 설움을 시의 언어로 승화시

다. “엄마, 이제는 행복할 자격이 있어... 세상에서

“날 때부터 아무 고난없이 살고서 죽을 때, ‘아, 행

킬 수 있다.

제일 좋은 거 먹고, 제일 좋은 옷 입고, 제일 좋은 집

복했다!’ 하는 사람 없어요. 그렇게 산 사람은 행복

에서 살라고, 엄마는그럴 자격이 있다고...”

이 뭔지 절대 몰라요. 나는 젊었을 때 부러운 여자

내가 좋아하는 김지하 시인은 젊은 날 치열하게

그런데 지금은 제일 좋은 음식 안먹어도 배부르

가 참 많았어요. 남편이 잘해주고, 돈도 많고, 좋은

군부독재를 비판했지만 나이가 성숙해지고 난 뒤 반

게 삽니다. 제일 좋은 옷 안 입어도 행복합니다. 시

집 살고, 아들 척척 낳고. 그런데 이제는 부러운 여

항의 언어는 사라지고 모든 생명있는 것들을 사랑

인은 이제 세 딸과 세 사위와 한 터위에 네 집을 짓

자가 없어요. 살아보니 내가 부러워했던 여자들 가

하는 생명의 언어로 사물을 담는 것을 느꼈다. 자기

고 서로 복도로 연결하여 살고 있다.

슴 속에도 다 못이 박혀 있더라고요.”

가 생명을 바칠 것처럼 힘차게 저항했던 그것 마저 도 다 내려놓고 담벼락에 핀 꽃 한송이를 소중히 여

시는 무엇인가?

기고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노래했다.

삶의 고통을 풀어내는 언어, 고난을 꽃으로 슬픔 을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로 피워내는 고백, 삶의 어 느 자리에 멈추어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드

약간 촌스런 ‘신달자’ 라는 이름을 가진 시인은 가

리는 기도, 그런 것이라고 여겨진다.

톨릭 신앙을 바탕으로 삶의 고통 속에서 축복을 발견 하는 시들을 써왔다. 1964년 ‘여상’으로 등단한 뒤,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재등 단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의 나이 서른 다섯에 남 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한 달 만에 깨어난 남편 은 몸을 가누지 못했다. 막내 딸이 겨우 세 살일 때

교육열이 남달랐던 시인의 어머니는 딸을 공부시

였다. 세 아이를 키우기 위해 펜 대신 보따리를 집

키기 위해 도시로 보냈다. 버스 정거장에서 어머니

어들고 동대문 시장을 오갔다. 그 와중에 쓰러진 시

는 세 가지 당부를 했다. “죽을 때까지 공부해라. 여

조의석 목사 우드랜드 빛사랑교회 담임목사, 수필가. 저서: 수필집 <블루보넷 향기>(2010), 시집 <거듭남>(1991) 832-212-3339 Ischo610@gmail.com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뜻밖의 방법 7 ◆ 동심 = 어린 시절 좋아하던 놀이를 다시 해보

고 따라서 종일 피곤하기 마련이다. 그럴 땐 10분에

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 캐

서 15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게 에너지 ‘충전’에 도움

서린 홀 박사에 따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놀이에

이 된다. 눈만 감고 있어도 괜찮다.

푹 빠졌을 때 새롭게 태어난다. ◆ 웃음 = 영화를 보든 책을 읽든 웃을 수 있는

스트레스는 쌓이는데 풀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여행도 못 가고, 친구들과 진탕 놀 수도 없는 시절.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건강 정보 매체 ‘프리벤

◆ 산책 = 바깥 공기를 마시면 피로가 가시고 머

내용을 고르도록. 심리학자 니콜 이사 박사는 “웃음

리가 맑아진다. 너무 바빠 짬이 나지 않는다고? 15

이야말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최고의 약”이라고

분이면 충분하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점심 먹고

말한다. 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수치

남은 시간, 새순 돋은 가로수 밑을 잠깐만 걸어도 기

는 낮아지고 ‘행복 호르몬’ 엔도르핀 생산은 활발해

분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는 까닭이다.

션닷컴’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타인 = 연구에 따르면, 관심을 나 아닌 다른 이

◆ 운동 = 마지막으로, 기본은 운동이다. 운동은

◆ 파도 소리 = 멀리 수평선을 보며 바다 내음을

에게 돌리는 것도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이다. 코로

근육 뿐 아니라 마음을 단련한다. 스트레스를 다스

양껏 들이마시면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린다. 이유

나19 때문에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부모님께 전화를

리는 측면에서는 친구와 함께 하는 게 더 좋다. 연구

가 있다. 하이디 한나 박사에 따르면, 바닷가 공기는

드리고, 혼자 사는 친구의 안부를 물어라. 자원 봉사

에 따르면, 그룹에 속해 운동을 한 이들은 혼자 한

항산화 물질처럼 작용하는 음이온을 함유하고 있다.

를 신청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 더 좋다.

이들에 비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감정

재미있는 건 파도 소리를 듣기만 해도 바다가 주는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적으로 더 건강해졌다. ◆ 낮잠 = 스트레스가 많으면 밤에 뒤척이기 쉽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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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칼럼

고구려의 대륙정벌과 광개토대왕의 꿈 광개토대왕비를 통한 최근 중국의 동북 삼성의 역사왜곡에 대한 역사적 고증 확인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아마 이런 내용일 것이다. 동북아시

현재 ‘중국 길림성 통화시 집안’ 이

년 즉위)하자마

아를 돌아보면 한국과 중국의 역사

라는 곳에 세워져 있다.

자 시작하여 약 3

가 보인다. 그때의 기억은 없지만 아

고구려 황제 광개토대왕의 연호

년 뒤 서기 414년

1983년 고3시절, 학력고사를 앞

마도 과거 고구려의 많은 왕들은 대

는 ‘영락(永樂)’이라는 것도 이 비에

경에 이를 만들

둔 수험생으로서 나에게 역사공부

륙을 향한 무수한 꿈을 꿨는지도 모

서 밝혀졌다. 연호가 사용된 것도 이

었을 것으로 추

라기 보다는 ‘대륙의 꿈을 꿨던 정

른다. 우리의 조상, 고구려의 시조

즈음의 광개토대왕이 처음 사용한

정된다.

복의 왕’으로 각인되었던 광개토대

인 동명성왕은 활을 잘쏘아 고 주몽

것으로 보인다. 단군 조선이 멸망하

아버지 ‘광개토

왕의 일대기는 새로운 발견과 같았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오늘은

여 갈라진 삼한(三韓- 진한, 변한,

대왕’의 공적비는

고,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감사하

그의 후손으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

마한)을 하나로 통합하는 국가적

건립된 후 잊혀져

게 생각하던 시절이었다.

져 있는 한 사람인 광개토대왕을 다

비전 사업은 어린 나이였던 대왕의

가는 유물이 되어

시 돌아보자. 그리고 그 광활한 대

숨겨진 꿈으로, 평생을 바쳐 이루려

버렸다. 대한민국

륙을 정벌하면서 보여준 업

한 흔적도 이 비에 적혀 있다. 그는

우리의 역사가 우

적을 아들인 장수왕

374년에 담덕 혹은 안이라는 이름

수한 조상들의 업

이 세운 비인 ‘광

을 가지고 고국양왕의 아들로 태어

적을 알아보지 못

아놀드 토인비는 “인

개토대왕비’를

나, 413년에 39세로 짧은 나이로 세

하고 스스로 작은

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

통해 이에 새겨

상을 떴다. 재위기간 22년 5개월 동

한반도에 국한시

전의 역사”라고 말했고,

진 역사적 진실

안 한강이북과 동북삼성을, 그리고

킨 까닭에, 조선

혹자는 이를 이용하여 “21

에 접근해보자.

이웃 나라 중국을 위협하고, 반도국

시대까지도 ‘광개

세기 세계가 하나되어 돌

‘광개토대왕

인 고구려를 대륙으로 향하는 꿈을

토대왕비’를 여진

아가는 날이 온다면 나는

비’는 내가 역사

실현시킨 대왕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족이 세운 금(金)

그 중심이 동북아일 것으

를 배울 때 알게

비문을 연구한 한 역사학자는 이것

나라 황제의 비로

로 믿으며, 그 핵심은 한국

된 이름이다. 이

을 “한반도, 일본열도, 만주와 옛 단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매우 안

등 위치의 정치지형을 이용하여 자

의 홍익인간 사상이 되어

비의 높이는 6

군조선 영토를 거쳐 이룬 ‘영락대통

타까운 일이다.

신들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이 비를

야 한다고 확신한다”라고

미터 이상으로

일(永樂大統一)’의 큰 여정이었다”

토인비의 역사풀이를 한반

새겨진 글자수

라고 말하기도 한다.

도의 상황으로 표현하는 것

는 1775정도의

을 보았다.

남해안의 작은 도시 삼천포라는 지역에서 학교를 다녔던 나 는 누구보다도 고구려의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역사학자들은 이 비의 조사시기

기록하는 등 역사적 왜곡이 존재하

를 1880년 무렵으로 본다. 길림성에

였다. 이로 인해 많은 학설도 나왔으

역사의 유유한 흐름은 자식의 마

세워져 있던 능비를 새롭게 조사한

나, 어김없는 사실로는 고구려의 위

웅장하고 장엄

음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

결과 고구려의 19대 광개토대왕 비

상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으나 현

문학적인 표현으로 토인

한 응회암으로

버지의 위대한 승리의 현장에 후손

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비문

재의 한반도에 국한된 영토의 한계

비의 말을 풀어보면 그것은

만든 비석이다.

들에게 알려줄 역사적 사실을 만

의 내용은 단군조선 이후에 갈라진

로 인해 고구려인의 위대함은 역사

드는 작업은 아들

민족과 나라를 하나로 대통합 하였

적 사실로만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

장수왕의 몫이었

고 ‘고구려가 천하의 중심’이라는 내

이다. 또한 장수왕 이후 남진정책을

다. 그는 즉위(412

용을 담고 있었으나 일본이나 중국

<A71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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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3에`이어서>

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즉, 대륙

중국은 한국의 역사인 고구려의

의 업적 등 우리 선조인 대민족 고

통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결정은

의 위상을 자랑하기 위해 그 뿌리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둔갑시켜

구려가, 특히 젊은 대왕 광개토대왕

대한민국의 역사를 하나씩 하나

무수한 전쟁을 이유로 현재의 지형

를 조작하는 행위를 이미1980년대

서서히 잠식하려 나올 것이다. 머지

이 남긴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들의

씩 알아가다 보면 우리 조상의 숭고

으로 굳혀져 가는 형태이나, 언젠가

부터 중국 정부는 획책하고 있었던

않아 그렇게 될 때에 대륙정벌의 선

가슴에 다가온다.

한 얼과 진취적 기상은 현재 미국에

수복해야 할 고토의 땅으로 우리 후

것이었다. 최근에는 불에 기름을 붓

봉장인 광개토대왕, 고구려의 위대

토인비가 내다본 세계의 대한민

서 살아가는 우리의 2세들에게 들려

손들에게 남겨진 숙제이기도 하다.

듯 발해사(史), 단군조선사도 중국

한 장군 살수 대첩의 을지문덕, 안

국은 이미 고구려라는 위대한 ‘동북

주는 문화융성의 새로운 기회가 될

고구려는 만주와 한강 이북이 그

역사라고 발표하기 시작하고 있다.

시성의 영웅 양만춘, 고구려 마지막

아시아의 중심’으로 봐야 한다. 그

것이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알게 해

들의 주 활동 무대였으며, 수나라와

고구려 역사가 중국 역사라면

대막리지 연개소문, 발해 태조 대조

역사관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을

주는 광개토대왕비에 얽힌 내용과

당나라 등 한(漢)족과 세력을 겨루

고구려의 정신을 계승한 후에 생

영, 고려의 전략적 외교관 서희가 얻

아우르는 ‘중요한 핵심’ 즉, ‘중심’에

고구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게 되

며 문명대국을 이룬 밝고, 큰 국가였

긴 발해와 고려도 중국 역사가 되

은 강동6주,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치를

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으나 중국 사관에는 동이(東夷)라는

고 한강 이북부터는 모두 중국 역

찬 장군 등은 모두 중국의 역사적

용어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사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중국의

인물들이 되고 말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비와 관련된

영향력에 놓인 소수민족들이 차츰

이것을 가만 볼 수가 없음에 작은

중국의 상황을 확인하고자 한다. 많

중국화가 되어가는 이즈음에, 길림

고증이나마 알리고 싶은 심정이다.

은 뉴스를 장식했던 내용이자 한국

성의 광개토 대왕비를 보면 대한민

고구려를 알려면 웅장한 대륙을 향

의 역사학자들에게 익히 알려진 것

국의 위대함을 볼수 있고, 고구려

햔 해양세력의 발원을 주시해야 한

으로, 중국은 2002년부터 고구려 지

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는

다. 과거 좁은 반도사관, 친일에 기

역의 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편입시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위대한 것임

울어진 사관, 훈구 세력의 사대주의

키기 위해 학자들을 앞장 세워 ‘동

을 알수 있다.

사관의 역사로는 고구려를 평가하

북공정’이라는 역사 왜곡을 자행하

중국의 가랑비에 옷 젖게 하는 전

고 있다. 최근의 상황까지도 본다면

략은 현재의 정치인들의 수수방관

대한민국의 역사관은 만주벌판을

중국은 50여개의 소수민족의 독립

하는 자세와 역사 인식은 미래세대

달린 대제국 기마민족, 대륙의 한족

기회를 주지 않고, 한쪽으로 귀속

에 좋지 않은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

과 동일한 시기의 역사적 사실과 대

및 복속 시키려 하며 그들만의 중

이 농후함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등한 문화, 그리고 전쟁을 통한 승리

기엔 무리가 있다.

통해 눈으로 직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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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부활 신앙 (요 11:25-27) 1. 행복한 할머니 이야기 어떤 마을에 꽃을 파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의 생활은 가난하셨습니다. 그래서 입고 계신 옷도 늘 허름했습니다. 또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손마디도 굵고 거칠었 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얼굴만큼은 늘 웃음 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할머니를 보고서 ‘행복한 할머니’라고 불렀 습니다. 하루는 행복한 할머니에게 어떤 사람 이 물었습니다. “할머니, 무슨 좋은 일이 그렇 게 많으시기에 늘 싱글벙글하십니까?” 그러 자 할머니가 웃으시면서 이렇게 대답하셨습 니다. “예, 이 나이에 어찌 늘 좋은 일만 생기 겠습니까? 그러나 내게는 행복을 지키는 한 가지 비결이 있답니다. 나는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십자 가에 매달리셨다가 3일만에 다시금 살아나셨 습니다. 그래서 나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 을 때는 늘 마음속으로 이렇게 속삭인답니다. ‘3일만 기다리자! 믿음으로 3일만 참고 견디 자!’ 그러면 내 마음이 한결 평안해진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왜 우리가 감 당하지 못할 시험을 허락하시겠습니까? 3일 뒤에는 우리가 부활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 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조바심 내지 말고, 3 일만 믿음으로 잘 견뎌서 부활의 기쁨을 체 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2.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 (요한복음 11장)

어떤 병든 자가 있는데, 그 사람은 마르다 마리아 자매의 오라비인 베다니에 사는 나사 로입니다. 예수께서 그 소식을 들으시고, 그의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 한 것이라 하십니다. 병의 원인을 성경은 이 렇게 설명합니다. 1) 부주의해서 얻는 병 2) 죄 값으로 얻은 병, 문둥병 같은 경우입니다. (미리암) 3) 귀신이 주는 병 (신약에 많이 소 개됩니다.) 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 (나 사로, 나면서 소경된 사람) 나사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고 설명하십니다. 그의 여동생이 둘인데, 마리아 는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가룟 유다 는 화를 내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사 용했으면 좋을텐데 그 비싼 것을 허비하느냐 고 마리아를 질책합니다. 자그만치 300데나 리온 짜리 향유입니다. 당시 하루 노동자 품 삯이 1 데나리온입니다. 자그만치 1년치 품 삯의 큰 돈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칭찬합 니다. 너희는 가는 곳 마다 마리아의 행한 일 을 증거하고 기억하고 기념하라고 하셨습니 다. 마르다는 예수님 방문하시면 항상 음식 으로 대접하던 봉사를 잘 하는 자매입니다. ( 눅 10:38-42) 베다니는 예루살렘 근처에 있 는 작은 동네입니다. 나사로는 마리아, 마르 다의 오빠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나사로 뿐만 아니라 마리아 마르다도 사랑하셨습니다. (3절, 5절) 문제는

나사로가 죽은지 4일이 지난 다음에 베다니 나사로 집을 방문하십니다. 많은 문상객이 모 여들었습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이 여기 계셨 으면 우리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러나 이제라도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 수 있 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21,22절) 예수님,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23절) 마르다가, ‘마 지막 날에 부활하는 것 내가 압니다’ (24절) 예수님,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네가 믿느 냐?’ 마르다, ‘예 예수님 믿습니다’ 예수님이 마리아를 부르라고 하십니다. 마리아, 역시 예 수님에게 마르다와 같은 말을 합니다. ‘예수 님이 여기 계셨으면 우리 오라비가 죽을 않 았을텐데요’ 예수님이 마리아를 데리고 무덤 으로 가십니다. 그리고 무덤을 가로 막고 있 는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나 사로야, 나오너라’하니 죽어서 4일이 지나고 썩어 냄새가 난 시신이 걸어 나옵니다. 할렐 루야 이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부활신앙은? 기독교의 교리는 죽어서 천국에 간다. 맞 습니다. 그러나 살아서도 천국의 삶을 살아 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고 네 마음 속에 있느니라’ 이 세상에 살면서 천국의 삶을 누리는 것이 부활신앙입니다. 3. 부활 신앙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1985년 5월 15일, 콜롬비아 대학의 학위 수 여식에 낯선 동양인 한 사람이 감격적인 눈물 을 흘리며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이름은 전재 경, 나이는 50세. 특별히 눈길은 끈 것은 그가 보통 사람 아닌 맹인이었습니다. 전 박사는 충 남 부여에서 목수였던 아버지의 2남 5녀 중 여섯째로 태어나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으로 자랐으나, 7살되던 해 당시의 유행병인 안질

을 앓다가 실명하게 되고 그때부터 고통과 불 행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서울맹아학 교에 입학한 그는 좌절과 고통을 견뎌내며 열 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건국대 역사지리 학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4년의 과정을 무사 히 마친 그는 여러 가지 장애요소가 많았지 만 그대로 포기하지 않고 미국연수 1년 예정 으로 도미하여 장학금까지 받는 행운도 얻었 습니다. 그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았습 니다. 뉴욕의 복잡한 지하철을 세 번이나 갈 아타면서도 맹인 전용 도서관을 20년이나 왕 복했습니다. 50세가 되는 해인 1985년 드디어 철학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절망하지 않고 부활의 신앙으로 드디어 승리했습니다. 마리아, 마르다는 오라비가 죽었을 때에 엄 청 좌절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들을 찾 아오셔서 ‘너희 오라비가 살아날 것이다’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훗날 마지막 날에 부활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아니다. 지금 바로 살아날 것이다’ 마르다 마리아는 머리로는 믿어지지만 마음으로 행동으로 믿 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무덤 앞에서 예수님 이 말씀하십니다. ‘돌을 올겨놓으라’ 그런 후 에 말씀합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우리에게 옮겨놓으라고 말 씀하십니다. 믿음으로 방해물을 없애야 합 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님이 책임져 주십니 다. 부활절을 형식적으로 지키지 마시고 삶 의 현장에서 체험적으로 부활절을 지키시기 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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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소식

KOREAN JOURNAL APR 9, 2021

샌안 한국문화센터 봄학기 강좌 안내 으로 인해 지난 겨울 학기와 같이

으로 하는 반과 6학년에서 8학년까

Zoom을 통한 온라인 수업으로 이

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반이 있

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주중 수업

다고 한국문화센터에서 전해왔다.

샌안토니오 한국문화센터가

과 주말 수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샌안토니오 한국문화센터는 올

2021년도 봄학기 강좌(22기)를 오

수업은 4월 6일 개강을 시작으

해로 10년째 샌안토니오 지역사회

로 매주 3시간씩 8주 과정으로 진

의 주민들에게 한국어, 한국문화, 교

이번 봄학기에는 성인 한국어 수

행되며, 각 Level별 수업시간과

육강좌 등을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업과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들을 대

요일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문화기관이다.

상을 하는 Coding Club이 개설된다.

할 수 있다.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픈했다.

210-463-3700 A 75

창조적인 한글 디자인, 폰트의 미학 샌안 세종학당 문화특강, 첫번째 시리즈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고, 디자인 사고방식을 통한 창 조적인 결과물을 살펴보며, 한 글의 미학을 다시금 느끼는 시

샌안토니오 세종학당(세인트

간이었다고 세종학당에서 전해

메리대학/동서대학)에서 2021

왔다. 두번째 문화특강 시리즈

자세한 문의는 E-mail이나 전화

년 문화특강 첫번째(3월 29일)

는 4월 26일 월요일에 진행될

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은 아래의 웹

시리즈로 (주)에이크리에이티

예정이다.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브 그룹 안관준 이사를 초청해

차세대 한인들이 많이 참여

성인 한국어 수업은 Basic Han-

한편 모든 한국어 수업은 8년 이

geul, Level 1, Level 2, Level 3, Level

상의 경력을 가진 강사들이 가르치

4, 그리고 Advanced반이 있으며, 각

며, 커리큘럼은 10년 동안의 한국어

창조적인 디자인 사고과정을 통

하여 한글의 과학적이며 글자

반의 수업은 학생과 선생, 학생과 학

교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체계화

E-mail: info@sakorean.org

해 만들어진 다양한 한글 디자

의 현대적 감각과 아름다운 변

생 간의 다양한 연습과 과제 활동으

된 커리큘럼으로, Coding Club은 3

Tel: 210-317-7157

인 폰트를 살펴보며 한글의 아

화의 가능함을 체험하는 계기

로 진행되며, 이번 수업도 Covid-19

학년에서 5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

Web: www.sakorean.org

름다움을 느끼고 경험하는 시

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간을 가졌다. 상황과 목적에 맞 는 창조적인 한글 디자인을 통

자세한 사항 문의:

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경험하

sejong@stmary.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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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Korean Journal Houston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