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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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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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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 나 로 텍사스도 뚫려... “침착 유지를” 코 포트밴드 카운티, 70대 확진 환자 발생… 텍사스 첫 사례 샌안토니오, 확진자 격리 해제 번복 과정서 지역사회 노출 By 변성주 기자

19 바이러스로 확인한 상태는 아니

한 명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제

kjhou2000@yahoo.com

지만, 카운티를 비롯한 지역보건국

기되자 검사 및 자가격리를 시킨 상

은 자체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

태다. 아직 휴스턴이나 해리스카운

자 확진자로 판단했다.

티 내에서 확진자는 없지만 원천 봉

코로나19 확진자 ‘0’를 강조하던 텍사스도 경계가 뚫렸다.

포트밴드 카운티 보건복지부는

쇄보다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대비하고 있다.

3월 2일(월) 샌안토니오 랙랜드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상황이

공군기지에서 격리 조치 중이었던

아니면 응급실에 가지 말며, 기침,

한 여성이 완쾌 판정을 받고 나왔다

발열, 혹은 다른 호흡기 문제가 보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 조치

가 하루 만에 재격리 됐다. 그 여자

일 경우 주치의에게 먼저 가서 진료

지난 주 휴스턴 한인사회는 중앙

는 샌안토니오 공항 주변 몰의 푸드

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장로교회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의

코트 등을 다녔고 지역사회가 바이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

여행 중단 및 조기 귀국에 대해 극

러스에 노출되자 샌안토니오 시장

환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도의 불안감과 예민한 반응을 보였

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평소 손 씻기, 기침 및 재채기 방지,

다. 루머와 거짓 정보도 1주일 넘게

4일(수)에는 포트 밴드(Fort

눈, 코 및 입 접촉 방지, 아플 경우

기승을 부렸다.

Bend) 카운티에서 첫 코로나19 확

집에 머무는 등 건강한 위생 습관

중국을 시작으로 주변 아시아 국

진 환자가 발생해 텍사스 지역감염

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

가들에 코로나19가 퍼졌고, 특히 한

첫 확진 사례로 기록됐다.

면서도 꼭 지켜야할 자가 수칙이

국은 지역감염 급증으로 대구·경

라고 강조했다.

북이 마비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

현재 포트 밴드 카운티 보건복지 부는 역학 조사를 시작했고, 가족 구

텍사스 첫 확진자 발표에 그렉 애

런 불안한 상황에서 미국도 곧 뚫

▲ 샌안토니오시 공중보건비상사태 발표 후 시내 모습

성원, 동료, 비상 요원 및 기타 접촉

보트 주지사는 즉각 주정부 차원의

릴 것이고 일단 뚫리고 나면 확산

준수로 감염 예방에 최대한 힘쓰고

발병은 낮은 수치이지만 전문가

자가 포함된다. 이 환자는 70세 남

실험실 테스트, 공중보건 조사 및 격

속도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속수무

있다고 전했다.

들은 지금이야말로 개인, 회사, 의

성으로 최근 해외여행 중이었고 현

리, 양성반응 환자의 케어 등을 이미

책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 때

현재 휴스턴 한인사회에 퍼진 악

료시스템, 그리고 학교까지 모두

재 안정적 상태로 입원 중에 있는 것

지난달부터 해오면서 대비 체제에

문에 성지순례단에 대한 악의적 소

성 루머는 한인타운으로 발길을 끊

가 전염병에 대한 대비 계획을 재

으로 알려졌다.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애보트 주

문은 더욱 강도 높고 공격적이 되었

게 하고 결국 한인상권의 피해로 고

검토하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해

카운티는 환자의 신원을 밝히지

지사는 바로 이 순간을 위해 준비해

을 것으로 보인다.

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다른 커

야 한다고 강조했다. UCLA 공중보

않았지만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병

왔고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뮤니티에서 중국인은 물론 한국인,

건의학의 티모시 브뤼어 전염병학

원에 간 뒤 담당의사에 의해 응급실

보호하기 위한 프로토콜이 마련된

잘못된 정보와 근거 없는 소문들

그리고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혐

교수는 “이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

로 이송되었고, 여행에 기반을 두고

상태로 훈련과 대응태세가 갖추어

도 퍼졌다. 확진 사례는 정부 발표

오 및 인종차별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은 지나치게 패닉상태에 빠지거나

있는 환자이므로 아직까지 커뮤니

져 있다고 덧붙였다.

만을 믿어야 하고, 잘못된 의료정보

실제 사례들도 속출되고 있어 제살

불안에 떠는 것”이며, “이럴 때일수

들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깎기 행위들은 근절되어야 한다는

록 기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

명심해야 한다.

목소리가 높다.

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CDC

티 확산의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아직 CDC가 공식적으로 코로나

해리스카운티 리나 히달고 판사 와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

가 권장하는 개인 건강수칙을 지키

아직까지 관할 지

3일(화) H-마트는 소셜미디어를

역에 확진 사례는

통해 확산되고 있는 허위 정보에 대

기본을 지키고 침착하라

는 일이다. 미 외과의사단체는 일반

없다”면서, 신중

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여

4일(수)에 캘리포니아도 첫 코로

인들의 마스크 사재기 역시 불필요

을 기울일 필요

러 유언비어로 인해 한인사회는 물

나19 사망자가 발생했고, 워싱턴주

하며, 오히려 N95 같은 마스크는 제

는 있지만 일반인

론 지역사회에 불안감을 증폭시키

는 10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

대로 검사와 착용 훈련을 받아야 한

들이 특별한 보호

고 있다”며 “근거 없는 무책임한 루

내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다면서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조치를 취할 필요

머는 근절되어야 하고 고의적 악성

보건관계자들은 코로나19의 지

는 없다고 분명히

허위정보 유포자를 신중히 확인하

역감염 확산이 조심스럽게 우려되

말했다.

여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

는 가운데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도

특히 코로나19에 대한 잘못된 정

현재 텍사스 내

혔다. 배문경 김앤배 법률사무소 대

록 2주치 비상물품을 준비해둘 것

보나 루머,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거

다수 대학들은 중

표는 “허위사실 유포시 미 연방 명

을 권고하고 있다. “마치 허리케인

짓과 정크 사이언스 정보들 때문에

국과 한국, 이탈

예훼손 및 사기법령에 의해 민사, 형

시즌에 대비해 물과 캔 음식, 의약

오히려 진실과 중요한 사실 정보에

리아 등으로 여

사 소송의 대상이 되어 20년 이하

품 등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과 같은

둔감해질 수 있기 때문에 차분히 정

행 금지령과 유

징역에 처할 수 있다”며 “진위 여부

것으로 여기면 된다”고 했다. 전염

부의 발표에 귀 기울이면서 자신의

학 및 연구지원

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배포, 공

병 전문가들은 “이 시점에서 가장

위생수칙을 지키고 비상시에 대비

프로그램도 중단

유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

중요한 것은 조용히 침착함을 유

하라고 권고한다. 특히 타인에게

한 상태다.

혔다. H-마트는 또한 전 매장의 위

지하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자세”

친절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유사시

휴스턴 라이스

생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

라고 말한다.

협력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자세

대학은 연구 직원

고 직원들의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아직까지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치료 전선에 있는 의료관계자들에 게 필요하다고 했다.

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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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MAR 6, 2020 I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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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종교단체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832)428-310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정태환) --- (832)326-4620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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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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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신으로 코로나19 이겨내고 새로운 100년 달려가자” 제101주년 삼일절 기념식 조촐하게 거행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일어나라 독립군아~” 하며 마지 막 부분을 읽어 내려갈 때는 감정이 북받쳐 목이 메이기도 했다.

3.1절을 하루 앞둔 지난 2월 29

이한상 휴스턴 부총영사는 “우리

일(토) 오후 7시 30분에 한인회관

나라는 엄연한 민주공화국이고 세

에서 제101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계 12번째 경제대국이 되었으나 현

거행됐다.

재는 코로나19로 3천500명의 환자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는 코 로나19 사태로 삼일절 행사도 취소 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가 축소 진행 으로 급히 방향을 바꾸었다.

가 발생했지만 이번 위기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상 부총영사는 대통령 기념 사 대독 대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

이날 약 20여명의 한인동포들이

시부터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진행되었던 101주년 삼일절 대통령

심완성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그

기념사 영상으로 대체했다.

런 우여곡절 끝에 삼일절 기념식을

한국의 삼일절 기념식 역시 코로

거르지 않고 적은 규모로라도 치르

나19 문제로 60여 명의 최소인원만

있다는 것을 3·1독립운동으로 되

으로는 당면한 ‘코로나19’를 극복하

를 이기고 우리 경제를 더욱 활기

게 된 것에 감사를 전했다.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새기자고 말했다.

고, 밖으로는 ‘한반도 평화와 공동

차게 되살려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영’을 이뤄내는 새로운 독립의 완

이 날은 역대 삼일절 행사 중에서

국민의례에 이어 김웅현 휴스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

전쟁의 폐허 속에서 단합했고, 무

턴 광복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로나19를 염두에 둔 듯 “비상한 시

상원조와 차관에 의존했던 경제가

이 있었다.

국에 3·1절 기념식을 열게 됐다”

첨단제조업 강국으로, 다시 정보통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는 잠시

참석에 불과했지만 101주년 3.1절

김웅현 광복회장은 독립선언서

고 운을 떼면서 1951년 한국전쟁

신산업 강국으로 우뚝 섰듯이 ‘코로

우리의 삶을 위협할 수 있지만 우리

기념식에서 함께 부른 삼일절 노래

는 총 5개 종류가 있는데, 그중 현

의 참화 속에서도, 외환위기가 덮

나19’를 이겨낼 수 있고, 위축된 경

의 단합과 희망을 꺾을 수는 없다”

만큼은 힘 있고 우렁찼다.

재의 재외동포들과 같은 입장으로

쳐온 1998년에도, 지난 100년간 단

제를 되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면서 “억압을 뚫고 희망으로 부활한

마지막 순서는 하호영 노인회

101년 전 해외에서 활동했던 독립

한 번도 빠짐없이 3·1독립운동을

또한 대구·경북 지역에 이어지고

3·1독립운동의 정신이 지난 100년,

장의 선창으로 “대한 독립 만세”

운동가들이 발표했던 대한독립선

기념하며 단결의 ‘큰 힘’을 되새겼

있는 응원과 온정의 손길이야말로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힘이

삼창을 외친 뒤에 기념식을 모두

언서를 읽어 내려갔다.

고 함께 하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대한민국의 저력임을 강조하며 안

되었듯,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 19’

마쳤다.

성을 다짐했다.

가장 적은 인원일 수 있는 2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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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목사의 행복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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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휴스턴·해리스카운티, 2020 센서스 지역 캠페인 킥오프 3월 12일부터 각 가정에 센서스 안내 메일 발송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들에게 “지금 행동하자”는 메시지 를 전달했다. 이미 휴스턴 시와 카 운티는 ‘카운트 위원회’를 구성하여

10년 만에 돌아오는 2020 센서스 를 한 달 남긴 지난 3월 2일(월) 오후

모든 사람들이 집계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12시 30분 휴스턴과 해리스카운티

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숫

는 어린이 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자는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학교 및

갖고 지역 캠페인 ‘YES! to Census

학교급식 프로그램 등과 같은 프로

2020’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램에 대해 지역이 받는 연방기금

캠페인의 목표는 휴스턴과 해리

의 양을 결정한다.

스카운티에서 인구조사가 간과될

앞서 논란이 많았지만, 법적 투

위험에 있는 지역사회에 캠페인이

쟁 끝에 2020년 센서스 문항에 시

미치게 하고 2020년 인구조사에 대

민권 조항을 넣지 말라는 판결을 받

한 자가 응답 참여의 중요성 및 긴

았다. 그러므로 누구나 신분에 상관

급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없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설문조

해리스카운티 리나 히달고 판사

사를 작성하라고 권고했다. 리나 히

와 휴스턴 시 관계자, Houston in

달고 해리스카운티 판사는 “센서스

고 강조했다. 미 연방센서스국의 데

Action, 그리고 디스트릭 D와 C 시

는 단지 9개 문항이어서 매주 쉬우

니스 존슨 부국장은 “특히 허리케인

오는 3월 12일부터 각 가정마다

의원도 참석해 로컬 센서스 캠페인

며, 아무도 인구조사 데이터를 공유

하비 같은 자연재해나 대규모 인구

인구조사에 대한 정보와 작성 방법

동참을 격려했다.

할 수 없다. 인구조사 데이터는 누적

가 모여살고 있는 지역에 매우 중요

이 적힌 메일이 전달된다. 설문조사

‘YES! to Census 2020’는 지금 센

으로 합산되기 위해 수집되지만 개

하다 하우징, 학교, 도로, 병원 그리

를 쉽게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온

서스에 참여하지 않으면 앞으로 10

인 자료의 공유는 매우 심각한 법률

고 텍사스를 대표할 정치적 파워를

라인을 통한 설문조사도 진행되는

년 동안 기회를 잃게 되므로 주민

위반에 해당되므로 공유할 수 없다”

결정하게 된다”면서 시민의 의무에

데, 온라인을 통한 작성 방법도 대

빠짐없는 참여를 당부했다.

대적으로 홍보하고 그 외에도 설문 용지를 통한 우편 접수, 전화 응답

Census Sunday (센서스 선데이)

으로 참여할 수 있다. 10년에 한 번 돌아오는 인구조 사를 위해 휴스턴과 해리스카운

영 제너레이션 대상…오후 1시-5시, 한인회관에서

고 있고, 스프링브랜치경영지구

티 공무원은 수십 억 불을 투자하

웹사이트에도 커뮤니티 이벤트

여 정확한 인구조사를 확보하기 위

사회 인구조사에 대한 실시간 데이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

젊은 직장인들과 전문직 종사자

로 업데이트함으로써 지역사회

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터 수집 등도 포함된다.

와 시민권자협회(회장 신현자)

들을 모아놓고 센서스에 대한 프

의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발표했다.

는 2020 센서스 캠페인의 일환

리젠테이션과 전화 참여 등에 대

으로 오는 8일(일) 오후 1시부터

한 시범도 보인다.

한인회관에서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아웃리치를 펼친다. KASH(회장 자넷 홍)를 비롯해

KASH 그룹은 SNS를 통해 센 서스 아웃리치와 네트워킹을 겸 한 이번 이벤트를 적극 홍보하

휴스턴 시와 해리스카운티, 그리

이번 이벤트는 휴스턴 한인시

이번 ‘YES! To Census 2020’ 캠

고 로컬 비영리기관인 Houston In

민권자협회의 도나 머피 박사가

페인은 해리스카운티에서 400만 불,

Action은 2020 센서스를 위해 공동

진행할 예정이며, 간단한 샌드위

휴스턴 시에서 200만 불의 기금으

협력체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

치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뮤

센서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자

니티 그룹을 통한 아웃리치 및 그동

료는 www.HarrisHoustonCounts.

안 소외되거나 누락되어왔던 지역

com을 참조하면 된다.

<변성주 기자>


KOREAN JOURNAL MAR 6, 2020

휴스턴 한인사회

A 23

프라이머리 선거, 공화당 버트 리차드슨 판사 당선 텍사스 형사 항소법원 판사 당내 경선에서 약 51.9% 확보 브렌다스타딕, 짐 노트웨어 후보 모두 탈락

회가 자발적으로 구성되 고 짧은 시간 동안 정기 적 모임을 가지면서 적극

cinct3) 자리를 놓고 표 대결을 벌

던 지지자들을 허탈하게 했다. 그러

적인 캠페인 활동을 벌인

인 브렌다 스타딕 후보는 총 57,385

나 비록 당내 후보 경선에서 하위권

것은 결과에 상관없이 풀

표 중에서 9,004표(15.7%)만 득표하

으로 탈락했지만 936표 중에서 한

뿌리 운동이 뿌리를 내리

3월 3일(화) 프라이머리 선거가

는데 그쳐 수산 샘플 후보(13.8%)

인유권자들의 표가 10% 이상은 넘

는 모습이었다.

끝나면서 그동안 당내 경선을 위

에 간신히 앞질렀을 뿐 톰 램지 후

었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 첫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동분

보(40,472표, 70.5%)의 압도적 승리

서주했던 후보들의 당락도 대부분

로 일찌감치 판가름이 났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조기투표장에 처음 문

프라이머리 선거는 공화당과 민

을 두드린 유권자가 있었

주당 당내 경선으로 그동안 11월

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미 연방하원의원(TX-D 7)에 출

에 있는 중간선거에만 익숙해있

와 가까이서 만나고 캠페

버트 리차드슨 판사는 3월 5일

마한 짐 노트웨어 후보는 공화당 내

던 한인유권자들에게는 어렵고 낯

인에 참여하는 행동, 지지

오전 10시 기준(99.20% 개표)으로

총 6명의 후보들과 경쟁했는데 역시

선 투표였다.

자에게 한 표 행사하는 설

도전장을 내민 Gina Parker 후보를

웨슬리 헌트 후보가 61%를 차지하

그러나 한인동포들에게 친숙한

레임은 그동안 이민생활

누르고 총 893,511표를 얻어 51.9%

며 조기에 승패가 결정됐다. 짐 노

얼굴인 브랜다스타딕 전 시의원을

에서 맛보지 못했던 특별

를 확보했다. 지나 파커 후보와는

트웨어 후보는 총 936표 득표(2%)

시작으로 여러 후보들이 차례로 한

한 경험일 것이다. 이번 프라이머

정리, 반영된다면 동포사회에 보다

63,890표차가 났다.

에 그치며 저조한 성적을 거두어 한

인동포사회의 문을 두드린 것은 긍

리 선거 운동과 투표, 투표장 자원

성숙한 풀뿌리 운동이 자리잡는 계

인양로원 건립에 기대를 한껏 모았

정적인 움직임이었으며, 한인후원

봉사 등 까지 보완해야할 사항들이

기가 될 것이다.

결정 났다.

해리스카운티 커미셔너(Pre-

기자수첩

총영사관, 코로나19 관련 동포 간담회 개최

도록 신중히 처신해 줄 것도 당부

스턴 시나 카운티, 그리고 주정부

했다고 내용을 전했다.

가 보다 열린 자세에서 적극적으

이날 총영사관은 코로나19 동 향 및 대응 현황 자료도 배포하고

중요시기에 동포언론사는 배제... “각별한 배려(?)”

를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

브리핑했다.

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는 것 과도 대조된다. 휴스턴총영사관이 앞으로 발생

총영사관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할 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정보를

또한 아직까지 텍사스 내에서는

“한인사회의 코로나19에 대한 안

공유하고 대책을 준비하는 것은

스턴 한인회, 휴스턴 노인회, 지상

샌안토니오 랙랜드 공군기지에 격

전의식을 제고하고, 정확한 관련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협의회, 휴스턴 한인학교와 경

리된 확진자를 제외하고는 확진자

정보를 동포 사회에 전파하는 계

그런데 동포 언론사를 배제한

제인협회, 기독교교회연합회 등

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미국 곳곳

기가 되었다”고 자체 평가를 했다.

정보 공유는 ‘생색내기용’으로 누

휴스턴 총영사관은 지난 3일(

한인동포 단체 주요 관계자들이

에서 확진자가 늘어 가고 있어 안

그러나 나라 안팎으로 시시각

구를 위한 정보 공유인지 비판을

목) 오후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휴

일주일 전에 연락을 받아 참석했

심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예방 수

각 코로나19 관련 뉴스들이 업데

스턴 동포 단체들을 대상으로 코

다. 그러나 동포 언론사들은 통보

칙을 숙지하는 등 우리 동포들의

이트되고 있고 동포사회가 그 어

또한 총영사관의 일방적인 보

로나19 동행 및 대응 현황에 관련

를 받지 못한 채 참석이 배제됐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달했

느 때보다 불안해있는 중요한 상

도 형식과 폐쇄적인 자세는 총영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보도자료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한상 부총

다. 더불어,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

황에서 동포사회 언론사들을 배

사관이 늘 강조해오던 동포사회

영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

스 대비는 철저히 하되, 지역사회

제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 특별

와의 ‘소통’을 거스르고 있거나 혹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동

은 물론 미국에서도 확산되고 있

의 공포감을 조성하여 한인 지역

히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주민

은 동포사회 안에 동포 언론사는

포사회가 불안한 분위기에서 휴

어 이에 대한 정확한 상황과 정보

경제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

들의 불안과 염려를 고려하여 휴

포함되지 않거나 둘 중의 하나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를 배포했다.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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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최고의 돈까스 전문점이 왔다. ‘크레이지 카츠 앤 우동’휴스턴 1호점 오픈!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따뜻한 육즙을 잔뜩 머금어 부드럽 게 씹히는 맛이 패스트푸드에 익숙 해져 없어진 줄 알았던 입맛조차 사

이게 진짜 돈까스!

정없이 되살리게 만든다.

지난 2월, 참한 간장게장, 참한 순

개인적으로 얇게 바짝 튀겨낸 옛

두부 프랜차이즈 대표 안용규 쉐프

날 돈까스보다 두툼한 패티에 육즙

와 Chong H. Choi(JC) 대표가 의기

많은 부드러운 돈까스를 선호하는

투합해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식 돈

데, 아이들을 둔 부모들은 꼭 기억

까스를 들고 보수적인 남부의 중심,

해 두어야 할 식당이다.

텍사스 휴스턴에 ‘크레이지 카츠 & 이영자의 밥블레스유 강력 추천

▲ 사진 중 가운데 Chong H. Choi(JC) 대표

휴스턴 한인들이 한국 영화를 보

바삭함과 부드러운 고기맛의 비

제에도 KBS편 레스토랑 촬영을 마

맹점주들도 큰 어

러 갈 때 주로 가는 AMC 30 스튜

결을 물어보니 신선한 기름에 저온

쳤다고 하니 그가 미국 진출을 위

려움없이 개점이

디오(Dunvale) 입구 웨스트하이머

과 고온에서 두 번 튀겨내기 때문이

해 무엇을 준비했는지 기대가 크다.

가능할 것으로 자

가에 자리잡은 ‘크레이지 카츠 & 우

란다. 이 무슨 “교과서 중심으로 공

동’은 개방된 주방에서 자신이 주문

부했어요”같은 수능 전국 수석의 인

프랜차이즈 철학이 다르다

한 돈까스나 우동이 조리되는 것을

터뷰냐 싶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한

크레이지 카츠의 빠른 성공에는

가맹점에 떠넘기는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 외식 산업에서 활약해 온 안용규

미군 베테랑인 JC 최 대표의 능력

수많은 숨은 경비

주문을 마친 후 잠시 동행과 대화

쉐프 비전의 간 맞추기와 레시피 속

과 비전도 한몫할 것이 분명하다. 소

로 본사의 수익극대화에만 관심있

이지 카츠 & 우동 의 런칭과 함께

를 나누는 사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에 이 맛의 비밀이 숨어 있는듯 하

프트 오픈동안 가게를 찾은 손님들

는 요즘의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해

참한 간장게장, 참한 순두부(소공

아직도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간

다. 밥도둑으로 유명하지만 조금만

을 한 명도 빠짐없이 챙기며 고객들

최 대표는 불만이 많다. 본사와 가맹

동 뚝배기) 등 참한의 자매 한식 브

직한 것 같은 돈까스가 서비스 된

잘못해도 비린맛을 감추기 어려운

의 반응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있다.

점주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철저히

랜드도 함께 프랜차이즈를 구축할

다. 차림은 작은 공기밥과 정갈한

간장게장 메뉴로 프랜차이즈를 운

최 대표는 대중적인 한국식 돈까

협력하고 서로를 지원해야 할 동반

계획이다.

샐러드, 그리고 강하진 않지만 담

영하는 안 쉐프의 탄탄한 기본기가

스에 패스트푸드의 편의성을 덧붙

자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최 대표

백하게 정말 잘어울리는‘크레이지

평범한 돈까스 메뉴에서도 그 실력

이면 얼마든지 주류 프랜차이즈들

는 본사가 제대로 준비한다면 가맹

카츠 특제 소스’가 전부다.

을 드러낸다.

과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주

점주들은 개업시간 1시간 전에만 영

#165, Houston, TX 77063

우동’ 1호점을 열었다.

신한다. 무리한 가맹비,

주소: 8401 Westheimer Rd.

겉은 황금색으로 갓튀긴 바삭함

안용규 쉐프는 작년 11월 방영

장한다. 또한 본사에서 맛을 내는데

업 준비를시작하면 되는 게 가장 이

전화: (346) 571-1140

이 절로 입을 끌어 당기지만, 아삭

된 이영자의 밥블레스유에서 ‘참한

필요한 각종 재료들과 소스 일체를

상적인 프랜차이즈라고 보고 있다.

프랜차이즈 문의: (281) 966-

하고 바삭한 튀김옷 안에 든 고기는

간장게장’으로 극찬을 받았고 엊그

제공하므로 요식업 경험이 없는 가

안용규 쉐프와 최 대표는 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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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휴스턴 경제도 우울 CERAWeek 에너지 컨퍼런스 취소 이어 OTC도 안심 못해 대한항공 달라스-인천 구간 4월 25일까지 중단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코로나 19가 휴스턴 경제에도 직 격탄을 날리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허브 도시답게 휴스턴에는 매년 해양기술박람회 (OTC)와 CERAWeek 같은 굵직한 연례행사들이 열리며 휴스턴 경제 의 한 축을 담당해오고 있는데, 오 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계획되었던 CERAWeek 에너지 컨퍼런스가 전격 취소됐다. 실베스터 터너 시장은 지난 1일

CERAWeek 주최사 IHS Markit 부 회장과 Daniel Yergin CERAWeek 이사장과 공동성명을 통해 이를 발표했다. 약 4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 는 CERAWeek 에너지 컨퍼런스에 는 해마다 85개 국가에서 5천500여 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는데, 특히 미래 에너지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산업, 정부, 재무 미 기술 분야의 리더들이 총출동하는 중요 한 행사였다. 이번 취소 결정은 세계보건기구 가 코로나 19 확산 발표와 권고에

따라 세계 각지에서 오는 사람들 과 대규모 회의에 대한 우려에 의 한 것이다. 현재 휴스턴에는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없지만 CERAWeek에 이어 오는 5월 첫 주에 시작되는 OTC은 아직 2달 정도 시간이 남았지만 중 국과 일본,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 19의 직접 적인 영향권 내에 있기 때문에 취 소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1년 전부터 참가를 예 약하며 전시부스를 확보해왔던 전

례에 따라 취소에 따른 피해도 발생 할 여지가 있다. 달라스 코트라의 김상우 과장은 현재 다른 도시들도 국제회의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서 “아직까지 OTC 측에서 공식적 인 취소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이 고, 현재 대한항공 달라스-인천간 운항이 3월 9일(월)부터 4월 25일( 토)까지 중단이 발표된 상황이어서 한 주 이후인 5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0년 OTC에 한국 기 업들의 참가 여부는 아직까지 불투 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3월 13일부터 22일 까지 어스틴에서 개최되는 SXSW 2020에 한국기업들과 공연 관계자 들의 출국이 막혀 부득이 참석을 못하는 경우들도 발생하고 있다고 걱정했다. 상록대학·아름드리 토요학교 봄학기 전면 휴교 한인학교는 금주부터 정상수업 한편 지난 주 상록대학 2주 휴강 과 2월 29일 한인학교 휴강을 시작 으로 3.1절 기념식 축소 및 휴스턴 한인뷰티서플라이연합회 총회 취 소 등이 줄줄이 이어졌던 한인사 회는 당분간 모임 자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인중앙장로교회의 상록대학과 아름드리 사랑의 학교는 이번 봄학

기를 전면 취소한다고 알려왔다. 코 로나 19 사태가 미국에서도 확산 조 짐이 우려되고 있고 전세계 적으로 쉽게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데다가 무엇보다 노약자에게 가장 치명적인 병이기 때문에 노인분들 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학기 의 학교 운영을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휴스턴 한인학교(교장 박 은주)는 금주 3월 7일부터 정상적으 로 학교 운영에 들어간다. 박은주 교장은 “코로나 19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가신 것은 아니지만, 현재 휴스턴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지역 학교들도 정 상 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휴스턴 보건국이나 로컬 CDC에서 별도 지 시가 없는 한 한인학교 수업을 정 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주에 계획되었던 공 개수업은 가족들에게 오픈하지 않 고 자체 수업으로 이뤄질 것이라 고 전했다. “공개수업을 할 경우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이 함께 참관하는 경 우가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참 석을 제한하려는 것”이라는 설명 과 함께 “어수선하지만 사태를 신 중하게 지켜보면서 평상심을 갖고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학교 수업에 참석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도 잊 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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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 코로나

19 도 한 방에 날리자 ”

제 1회 한·베 친선축구대회 성료… 뉴스마일 주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뉴스마일 주최 제1회 한·베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2월 29일(토) 쿨 렌 파크(Cullen Park) 내 잔디구장 에서 열렸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가까이 팀 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 축구 대회는 한국 대표로 휴스턴 한국연 합팀 3곳, 남베트남 연합 총 4개 팀 까지 약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하며,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규모 있는 대회의 모습이었다. 한국연합팀은 40대 이상 아마추 어 축구동호인으로 구성된 Houston United OB팀과 40대 이하 패기 넘 치는 Houston United YB팀, 그리 고 서울교회 소속 FC Meister 팀 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연합팀은 Houston Viet United, South 45, H-Town FC, Hiep Luc FC 팀이 참가했다. 이날은 날씨도 받쳐주었는데, 휴 스턴 날씨로는 드물게 쾌청하고 때 때로 시원한 바람까지 불며 경기를 펼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 5번과 6번 잔디구장 사이에 있는 관중석 주변은 마치 나들이 나온 분위기에 서 가족들과 친구, 동료들이 모여 선 수들을 응원했다. 당일은 코로나19로 3.1절 행사가 축소되고 바깥출입을 자제하는 등 한인사회가 전반적으로 어수선했지 만 초록 필드를 종행무진 뛰어다니 는 선수들에게는 코로나19은 전혀 두려운 존재가 아니었다. 각 팀들은 총 2회의 경기를 뛰었 는데, 경기 대진표에 따라 오전에 5 번과 6번 필드에서 동시적으로 경 기를 펼쳤고, 오후에는 1차전의 승 자와 패자들끼리 격돌하며 최종 순

위를 판가름 냈다. 자격을 갖춘 심 판들도 각 경기마다 동원됐다. 이날 경기는 접전 끝에 40세 이상(OB)과 40세 이하(YB) 모두 베트남 팀들이 우승을 차지하며 결과적으로 주최 측의 아량을 보여주었다. 제1회 한·베 친선축구대회를 주 최하고 후원한 휴스턴 유나이티드 (Houston United) 축구동호회 황명 환 부회장(뉴스마일 치과 원장)은 “ 대회를 기획하고 경기를 치르기까 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첫 대회를 개 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시작 으로 한인사회 내 축구동호회가 활 성화되고 더욱 규모를 갖춘 대회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강조했다. 현 휴스턴 유나이티드 축구동호 회 맏형인 최봉식 회장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가선수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았고, 넓고 좋은 야외 구장에서 재미있게 경기를 펼 칠 수 있는 국가간 친선대회 및 휴 스턴 유나이티드 축구동호회가 널 리 홍보되어 더욱 많은 축구동호인 들이 조인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고, 무엇보다 부상자나 불상사 없이 대회가 잘 치러지는 것을 최우 선으로 여겼다. 한편 휴스턴 유나이티드 축구동 호회는 지난 해 8월 결성돼 현재 약 50여명의 동호인이 가입해있다. 매 주 토요일 쿨렌 파크 잔디구장에서 베트남 축구팀과 정기적으로 경기 하며 기량을 도모하는 한편 운동을 통한 끈끈한 선후배의 정도 유지하 고 있다. 무엇보다 축구에 관심이 있 는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 부하고 있다. *문의: 832-266-2213 (김기 현 총무)

▲ 제1회 한·베 친선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온 휴스턴 유나이티드 OB팀.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앞줄 왼쪽 2번째가 최봉식 회장, 뒷줄 오른쪽 2번째가 이번 대회 주최 및 후원을 한 황명환 부회장.

▲ OB 우승 South 45 FC팀

▲ YB 우승 HIEP Luc FC팀(좌)과 준우승 FC Meister 한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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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MAR 6, 2020 A 34 KOREAN JOURNAL

“동포사회와 함께 보폭 맞추며 협업하는 2020년 될 것”

아직도 남아있는 ‘역(逆) 페어하우징’개선되나 ◾알 그린 하원위원 발의, ‘2019년 주택공정법’ 금융위원회 통과 ◾아시안 미국인에 대한 주택 차별율 19%

▲ 지난 해 3월 23일 휴스턴아시안부동산협회 강문선 회장 취임식에서 축사하고 있 는 알 그린 미연방하원의원.

▲ KASH 2020 수련회 모습. 왼쪽 두번째가 자넷 홍 신임 KASH 회장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KASH 신임 회장단 수련회 가져 By 전제환 기자 kjhou2000@yahoo.com

새 임원진이 구성된 KASH(Korean-American Society of Houston)가 지난 2월 29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주택 차별에 대한 전국 시험, △자격있는 민간 비영리 공정 주택 집행 기관, △ 공정주택 이니셔티브 프로

지난 2월 28일 알 그린(Al Green) 연

그램(FHIP)에 대한 자금 증가, △주택 차

방하원의원이 발의한 2019 주택공정법

별을 연구하는 민간단체에 그랜트 지원

특히 올해는 코리안 페스티벌의 티켓팅을

(H.R.149, the Housing Fairness Act of

등이 포함돼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실시

POS 시스템으로 바꾸어 보다 개선된 티켓팅

2019)이 금융서비스위원회를 통과했다.

되는 부동산관련 시험에도 다양한 인종

으로 방문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한다는 야심

알 그린 하원의원에 의하면, 이번 법안

들이 주거 기회를 찾는데 요구되는 사안

찬 계획도 준비하고 있었다.

은 33명 중 25명의 찬성표로 통과됐다.

이나 불리한 처리 패턴을 측정하여 차별

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est Western

자넷 홍 신임회장은 “올해는 한인동포들

알 그린 의원은 “50년 전, 1968년 공정

Premier 호텔에서 연례 수련회(2020 Retreat)

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며, 한인사회 및 단

주택법(Fair Housing Act)은 모든 미국인

을 가졌다.

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

들이 주택에 대한 무의식적 차별을 막기

이번 법안이 아직 하원 전체를 통과한

해 휴스턴 사회에 한국 문화를 선보이며 알

위해 제정되었지만 불행히도 불공정 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미국 내 주택을 임대

리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동산 관행은 계속되어 왔다”며 이번 법안

하거나 구입, 혹은 주택 담보대출과 주택

에 대한 배경과 취지를 전했다.

지원을 요청할 때 여전히 남아있는 불필

올해부터 데이빗 소 회장의 바통을 이어 받은 신임 자넷 홍(Janet Hong) 회장은 새

적 관행의 발생율과 본질을 측정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로운 임원진들과 함께 KASH의 가장 큰 연

코리안 페스티벌 외에도 새로운 멤버 영

례행사인 코리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

입과 네트워킹을 위해 다양한 믹서/소셜 이

알 그린 의원이 제시한 Newsday의

요한 조사나 편견을 철폐하기 위해 기존

루기 위한 전략적 모임을 단합대회 형식으

벤트를 플랫폼으로 활용해오고 있는데, 지난

2019년 시험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아시

의 공정주택법(Fair Housing Act)에 대한

로 진행하였다.

음력설에는 아시아 소사이어티센터가 주최

아계 미국인에 대한 주택 차별율은 19%

보완 법안이 되기를 기대했다.

하는 이벤트에 참가했다.

였고, 라틴계 39%, 아프리카 계 미국인

주 내용은 △ 2020년 코리안 페스티벌 계획, △ KASH의 새로운 방향과 기대 정

그밖에 멘토링 프로그램과 KASH Triva

립, △ 2020년 행사 계획 및 새로운 아이디

Night 등 대내외적인 네트워킹 강화에도 힘

어 영감 등을 나누었는데, 특히 White Oak

쓰고 있다.

Music Hall의 John So 매니징 파트너가 강

49%이었다. 결국 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 주택공정법 H.R.149’는 기존의 공정 주택

H.R.149 법안은 미 페어하우징연맹, 전 미아시안 부동산협회(AREAA), 미 부동산 브로커협회 등 여러 부동산 관련 단체들 의 후원과 지원을 받고 있다.

데이빗 소 전임회장은 “자넷 홍 같은 유능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을 늘리고 다양한

한편 코리안저널은 지난 해 연방HUD

한 회장이 KASH의 새로운 중책을 맡게 되

유형의 주택 차별에 대해 필요한 연구를

국과 휴스턴주택국의 지원으로 동포사

올해 12회를 맞는 2020년 코리안 페스티

어 기쁘다”면서 임기 중 가장 잘한 일이 이

위한 추가 자금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골

회에 페어하우징 캠페인을 처음으로 벌

벌의 주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KASH

런 능력자들을 KASH 일원으로 영입한 것이

자로 하고 있다.

였다.

측은 K-Festival에 대한 매뉴얼을 계속 작업

라며 후임 회장단을 적극 밀어주고 있었다.

사로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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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코로나 극복, 대구·경북 힘내요”… 각국 동포, 모금 캠페인

재외동포 대상

‘2020년 장보고 한상 어워드’ 7월까지 공모

소하며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15일까지 진행한 뒤 고국으로 보낼 계획이다. 독일 함부르크한인회(회장 방미 석)도 “고국에서는 코로나 19로 현 재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 고 싶다”며 동포들의 정성을 모으 고 있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중동 지역 30여 개국 전·현직 한인회장 모임인 아프리 카중동한인회·한상총연합회(회장

▲ 제5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홍보 포스터

휴스턴 동포사회, 2017년 JFE 김승호 회장 산자부장관상 유일

김점배)는 6일까지 모금을 펼쳐 대

By 변성주 기자

원부장관상, 해양수상부장관상

구시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kjhou2000@yahoo.com

등 6개 분야에서 제2의 장보고를 대표할 한상 지도자를 선정한다.

김점배 회장은 “대구 지역은 도 움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십시일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대상 헌정자는 1회에는 나오

정성을 모아 지원할 수 있었으면 한

장 김덕룡)과 완도군이 주최하는 지 않았고, 2회 때 재미동포인

다”며 각국 회원들에게 독려하고 있

2020 장보고 한상(韓商) 어워드 홍명기 ‘M&L Hong 재단 이사

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등

헌장자를 공개 모집한다.

한인사회는 코로나 19로 격리 수용

▲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김연아 등 종교계, 연예·체육인들도 ‘대구 경 북 힘내세요’에 앞장서고 있다.

(사)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

해외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21

장이 선정됐다.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서는

된 한국인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 운

세기 장보고’로 불릴만한 재외동 2017년 JFE 프랜차이징 INC. 김

동을 벌이고 있다. 하노이, 번돈 등

포를 7월 31일까지 찾는 것이다. 승호 짐 킴 홀딩스 회장이 ‘모국

에 격리된 한국인들에게 의약품, 간

장보고한상 어워드는 9세기에 의 경제영토를 확장시킨 공로

식, 생필품 등을 구매해 전달할 계

당과 일본에 신라인 디아스포라 가 큰 한상’에게 주어지는 산업

획 등이 전해졌다.

의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했던 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

한편 4일 상하이 교민사회에 따

장보고 청해진 대사의 도전 및 이 유일하다. 홈페이지(www.changpogo.

르면 한인타운 일대를 관장하는 상

개척정신을 본받아 모국의 경제

두 단체는 마스크와 접수한 성

하이시 민항구 정부의 간부는 교민

및 문화영토 확장 및 한인사회발 net)에서 ‘장보고 한상 어워드 규

금을 대구시와 경북도청에 전달할

대표들과 만나 한인타운 일대 대형

전에 이바지하는 재외동포들 가 정’을 참조한 뒤 신청서를 내려받

계획이다.

건물을 다수 보유한 부동산 기업인

운데 공로가 큰 한상(韓商)을 ‘오 아 작성해 이메일(changpogo-

박숙자)도 동참했다.

로나 19)으로 고통 받는 대구·경북

시애틀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징팅(井亭)실업이 2월과 3월분 임대

늘의 장보고’로 예우해주는 최고 gf@gmail.com) 또는 우편으로

을 돕기 위해 재외동포들도 발 벗고

활동하는 대구 출신의 이 인(미국

료를 받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의 명예로운 상(賞)으로 2016년 접수하면 된다.

나섰다는 소식이다.

명 아이크 리) AI싱크탱크 공동대

알려왔다. 이에 따라 최소 300여곳

에 처음 제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워싱턴지역

표는 최근 코로나 19 관련 성금 1

의 한인업소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

천만 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

이라는 소식이다.

는 어려움에 부닥친 대구·경북 돕기

회에 전달했다.

그에 비하면 코로나 19로 혼비백

장보고한상 어워드 수상자는 3

시상식은 10월 중에 열린다. 헌정자는 완도군 홍보대사로

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공모를 위촉한다. 거친 뒤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

2박 3일 완도여행 기회를 제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을 전

재독일영남향우회(회장 김이수)

산이 된 휴스턴 한인동포사회는 한

해 대상(헌정자)를 비롯해 국회 공하고, 수상자 성공스토리는 ‘

개하고 있다. 1차 3월 21일까지, 2차

는 3일 현지 동포 신문과 사회적관

인회 등 아직까지 고국의 안타까운

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장보고 한상 명예의 전당’에 전

4월 11일까지로 나눠 진행한다. 이

계망서비스(SNS)에서 코로나 19 극

상황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려는 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업자 시된다.

캠페인에 워싱턴 한인약사회(회장

복을 위해 애쓰는 고향을 돕자고 호

직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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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화요일]

공화당은 또 트럼프 독무대… 13개주 경선해 모두 승리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의 경쟁자는 빌 웰드 전 매사추세 츠 주지사가 유일한데 첫 경선 지 아이오와부터 트럼프 대통령 의 싱거운 승리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14개 주에서 슈퍼

바이든, ‘슈퍼화요일 드라마’ 대승… ‘중도 단일화’ 경선 새국면

화요일을 치렀지만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 일 일제히 치러진 ‘슈퍼화요일’ 공 화당 주별 경선에서도 독무대를 펼 치며 승리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은 이날 캘리포니아

은 버지니아주에서 경선을

3일 미국 14개 주에서 열린 ‘슈

면서 민주당 경선이 장기전으로

를 제외하고는 대의원 수가 많

취소하고 대의원을 트럼프

퍼화요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흐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바

은 버지니아 53.3%(개표 99% 기

대통령에게 모두 배정하기로

에서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이든 전 부통령이 대세론에 다시

준), 노스캐롤라이나 43.0% (개표

10개 주에서 1위를 기록, 버니 샌

날개를 달 경우 상대적으로 조기

88% 기준)를 비롯, 남부 대다수

더스 상원의원을 누르고 예상 밖

에 윤곽이 정해질 수 있다는 전

주에서 샌더스 상원의원과 큰 격

의 대승을 거뒀다.

망도 있다.

차를 벌리며 압승했다.

해 13개 주에서만 경선을 치렀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 지역에서 승 리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트위터에 “고맙다 텍사스!”라는 식으로 일일 이 감사를 전했다.

경선 초반부 참패로 몰락하는

CNN방송 등에 따르면 14개 주

흑인 유권자들의 압도적 지지

듯했던 바이든 전 부통령이 중도

와 미국령 사모아에서 경선이 실

와 ‘오바마 향수’를 발판으로 남

와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등 13개

14개 주가 경선을 치른 민주당에

진영의 ‘반(反)샌더스 연대’에 힘

시된 가운데 미 동부 시간 4일 오

부권을 석권하다시피 하며 저력

주에서 경선을 치렀고 트럼프 대통

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중도의

입어 민주당 경선의 최대 분수령

전 11시 현재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을 과시했고, 중서부로까지 영토

령이 대부분 지역에서 90% 이상의

결집을 바탕으로 텍사스와 노스캐

으로 꼽히는 이날 예상을 뒤엎는

텍사스·앨라배마·오클라호마·

를 확장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득표율로 승리했다.

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10개 주에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화려

노스캐롤라이나·버지니아·테네

각종 여론조사 및 미 언론의 전

매사추세츠와 버몬트에서는 90%

서 이겼으며 버니 샌더스 상원의

하게 부활했다.

시·아칸소 등 남부 7개 주와 매

망 등에 비춰 이번 슈퍼화요일 결

에 다소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

원은 대의원 수가 최다인 캘리포

특히 천문학적인 광고비 투입

사추세츠, 미네소타 등 모두 9개

과는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이변

미네소타와 메인에서는 투표용지

니아와 지역구인 버몬트 등 4곳에

에도 불구, 첫 등판에서 부진한 성

주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초접

으로 받아들여진다.

에 트럼프 대통령만 올라 100%가

서 승리했다.

적을 거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

전지인 메인주에서는 91% 개표

CNN은 “바이든이 슈퍼화요일,

욕 시장이 하루 만에 중도하차함

결과 33.9%의 득표율로 샌더스

전혀 뜻밖의 승리를 거뒀다”며 “

에 따라 ‘바이든 대 샌더스’ 2파전

의원을 1%포인트의 근소한 차

최근 미국 대선 경선 역사에서 그

으로 압축되며 경선이 새로운 국

이로 앞서며 1위를 달려 10승 기

토록 극적인 방식으로 컴백한 적

면을 맞게 됐다.

대감을 높였다.

이 없었다. 바이든은 슈퍼화요일

트럼프 대통령에 쏠렸다.

<연합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대선 유세를 하고 있다.

이로써 바이든 전 부통령이 중

캘리포니아에 이어 두 번째로

도 단일후보로 등극, ‘트럼프 대항

많은 수의 대의원이 걸린 텍사스

마’가 될 선두자리를 둘러싼 진보

주에서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피

다만 승부를 확정 짓는 분기

대 중도 간 세 대결 양상도 한층

말리는 접전 끝에 바이든 전 부통

점인 ‘매직넘버’ 1천991명의 대

격화될 전망이다.

령이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냈다.

의원 확보까지는 아직도 갈 길

초반전에서 대세론을 구축하

지역별로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 멀어 보인다고 CNN이 보도

는 듯 했던 ‘강성진보’ 샌더스 상

흑인 유권자 비중이 높은 남부

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낙점

원의원이 슈퍼화요일도 휩쓸며

를 싹쓸이하면서 부활의 교두보

되려면 최소 1천991명의 대의원

조기에 본선행 티켓을 확정지을

를 확보했다.

을 잡아야 한다.

것이라는 세간의 관측이 빗나가

특히 역전극을 연출한 텍사스

모든 예상을 산산조각내며 정점 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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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코로나19’ 경기급락 우려에 글로벌 공동대응… 미국은 금리인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

로나19)이 글로벌 경제에 짙은 먹구

인트 전격 인하하며 총대를 멨다.

름을 드리우자 미국을 비롯한 전세

이날 회의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

계 주요국이 공동 전선을 형성하며

장도 참여했다.

경기 급락을 막기 위한 총력 방어에 돌입하고 있다.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에 앞서 선제적

미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으로 비상 금리 인하에 나선 것은

0.5%포인트 전격 인하하며 글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

벌 통화정책 완화의 신호탄을 쐈

음이다. 또 0.25%포인트씩 금리를

고,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

조정하는 일명 ‘그린스펀의 베이비

행(WB)도 가용한 수단을 최대한

스텝’ 원칙에서 벗어난 ‘0.5%포인

사용하겠다며 경기침체 우려 확산

트 빅컷’일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

차단에 나섰다.

기도 했다.

그동안 국가별로 자국의 코로나

연준의 이번 조치는 미국과의 금

19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에 총력

리 격차 확대 등에 따른 부작용을 우

전을 벌이며 각개 전투를 벌였다면,

려해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취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코로나19와

해온 다른 국가에도 완화적 통화정

의 전쟁’에 힘을 모으는 모양새다.

책을 실시할 유인을 제공한 것이라

주요 7개국(G7)은 3일 코로나19

는 평가가 나온다.

▲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19… 글로벌 경제 쇼크 우려 (CG)

트럼프, 여행차단 묻자 “한·이탈리아 ·일본 주시… 적절히 결정”

대응을 위해 모든 정책수단을 다 동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의 금리

원할 것이며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

인하는 글로벌 성장에 중요하게 작

고 선언했다.

용할 수 있다”고 말했고, 블룸버그

밀히 주시하고 일본 조차도 면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

통신도 “연준의 결정은 전세계 다른

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 이날 콘퍼런스콜(전화 회의)을

중앙은행의 완화 물결에 대한 전조

적절한 때에 적절한 결정을 내

가진 후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릴 것”이라고 밝혔다.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

IMF와 WB 역시 코로나19 대응

그는 또 “우리는 알다시피 많

하고, 하방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을 뒷받침하기 위해 긴급자금 대

은 다른 나라들과 함께 그것(여

위해 모든 적절한 정책 수단을 다

출 등 총력전에 나서겠다는 입장

행)을 차단해 왔다”고 말했다.

사용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

을 밝혔다.

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차단을 검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하는 다른 나라가 있느냐는 물

또한 “G7 재무장관들은 코로나바

총재와 데이비드 맬패스 WB 총재는

음에는 “지금 당장은 그 나라들

이러스 대응을 돕고 적절한 재정적

전날 공동성명에서 “회원국들을 도

이 빈발하는 곳(hot spot)”이라

조치를 포함해 행동을 취할 준비가

울 준비가 돼 있다. 특히 보건 시스

돼 있다”며 “G7 중앙은행들은 금융

템이 취약한 저소득국가에 특별한

시스템의 회복력을 유지하면서 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긴급 대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격 안정과 경제 성장을 지원할 것”

정책 조언, 기술 지원을 비롯해 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일

이라고 다짐했다.

대한 활용 가능한 수단들을 쓸 것”

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행

탈리아 등과의 여행 차단(cut

본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G7 성명이 언급한 ‘모든 적절한

고 답변했다. 또 미국의 대응이 ▲ 기자들과 문답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며 추가 대응이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차단 등 추가 조치와 관련해 한

off)을 검토하느냐는 취지의 질

을 지원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정책 수단’에는 기준금리 인하와 양

두 총재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대

국과 이탈리아, 일본을 주시하

문에 이같이 말했다.

일본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고

적 완화(QE)가 포함될 수 있다는 관

응하는 데에는 국제적 협조가 본질

고 있다며 적절한 때 결정하겠

측이 나왔는데, 몇 시간 지나지 않

적”이라고 강조했다.

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연합뉴스>

그는 “우리는 이탈리아를 면 밀히 주시하고 있다. 한국을 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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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하루 1만건 하는데 우린 왜 못하나”… 미 검사능력 도마

▲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브리핑하는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

▲ 코로나19 태스크포스와 회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문은 이날 오후 현재 미국의 코

했으나, 이 중 마지막 단계의 최종

다”라며 CDC의 지나치게 엄격한 검

사를 하는데 어째서 우리는 그렇게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조짐을 보

로나19 확진자가 최소 98명으로 급

진단 키트에 결함이 있어 지방 의료

사 기준 탓에 충분한 코로나19 진

하지 못하나”라며 “중국에서 무증상

이면서 미 보건당국의 바이러스 검

격한 증가세를 보인 것은 바이러스

시설에서는 코로나19 최종 확진 여

단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전염과 지역사회 전파가 일어난 사

사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확산은 물론 검사 확대에 따른 결과

부를 판정할 수 없는 상태다.

예를 들어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

실을 알고 있는데 왜 미국은 하루

거나 알려진 감염자와 접촉한 적이

수만명의 검사를 하지 못하는가”

있어야만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의학이 발전한 나

라고 진단하면서 “적절한 검사를 제

당국은 결함을 수정한 진단키트

라의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미 질병

공하는 데 실패한 것이 코로나바이

를 다시 보내겠다고 약속했으나, 아

통제예방센터(CDC)의 코로나19 진

러스가 미국 내에서 발판을 마련할

직 소식이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최근 배우자, 지인들과 이탈리아

또 독일에서 지난 1월 개발한 코

단검사 키트에 일부 결함이 있는 것

시간을 벌어준 게 아니냐”는 지적이

에 따라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최

밀라노를 여행한 뉴욕 시민 제니퍼

로나19 진단키트를 대체품으로 사

으로 나타난 데다 키트 부족과 까다

나온다고 전했다. 특히 CDC가 각 주

종 진단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오

나이트는 NYT에 자신과 배우자에

용할 수 있는데도 굳이 CDC가 결함

로운 기준 탓에 검사를 받고 싶어도

(州)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배부하

직 CDC의 애틀랜타 연구소뿐이다.

게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우리가

이 발생한 자체 개발 키트를 수정하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겠다는 계획을 완전히 망쳤다는 게

하버드대의 전염병 전문가인 마

검사를 받으려 할 때마다 문전박대

기로 결정해 시간이 걸린 것도 문제

이클 미나 박사는 “무능이 CDC에

를 당했다”며 “도저히 검사를 받을

로 지적됐다.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를 추월했다”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토로했다.

사태의 심각성이 커지자 스티븐

심지어 포르투갈에서 열린 콘퍼

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2

CDC의 검사 능력 자체에 대한 의

런스 참석 후 증상이 나타난 한 대

일 백악관 전화 브리핑에서 민간 기

문도 제기된다. NYT에 따르면 CDC

학 교수는 해당 콘퍼런스에서 확진

업과 학계까지 동원해 이번 주 안에

는 하루에 400개의 샘플을 검사할

자가 나왔는데도 처음에는 지역 보

약 100만 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능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지난주까

건당국으로부터 검사를 거부당했다

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 CDC는 보건당국에서 감염 의심

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 ‘코로나

NYT의 평가다.

바이러스 사례가 늘면서 CDC의 검

보도에 따르면 CDC는 2월 3단계

사가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제목의 기

진단검사 키트를 출시하고 수백 개

사를 통해 이같이 꼬집었다.

를 각 주와 지역 보건연구소에 배부

고 비판했다.

자로 판단한 500여명의 미국인만 검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존스홉킨스 의과대 학의 로런 사워 조교수는 “검사 기

▲ CDC가 개발한 코로나19 검사키트

4일까지 배포 가능한 CDC의 진

이런 상황은 수만 명의 환자를 이

단 키트는 337개에 불과하지만, 민

미 검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는

간 기업들이 금주 안에 2천500여

다른 나라들과 대조를 이룬다고 신

개의 키트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

문은 지적했다.

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각 진

준이 너무 엄격해서 사람들이 검사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코로나

를 받지 못하고 있다. 검사가 거부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랠프 바릭은

된다는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들었

NYT에 “한국은 하루 1만 건의 검

단 키트는 약 350명을 검사할 수 있 는 분량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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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미국도 코로나19 생필품 사재기 조짐… 마스크·세정제 동난 곳도 마스크와 손 세정제 수요가 급증 하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들 제품 의 판매가격은 터무니없는 수준으 로 뛰어올랐다. 아마존에서 일부 판매업자들은 8온스짜리(226g) 12개 묶음의 손 세정제 세트를 129.90달러(15만4천 700원)에 내놓았다고 월스트리트저 널(WSJ)은 전했다. 지난 11월 말 손 세정제 평균 단 가가 2.06달러에 불과했던 것과 비 ▲ 뉴저지 지역의 텅 빈 코스트코 매장 진열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동나 찾아볼 수가 없었다.

▲ 마스크 물량이 없다는 안내문을 붙여 놓은 쿠퍼티노 지역의 CVS 매장

지난 주말 연합뉴스 기자가 마스

마스크·손세정제 ‘바가지 가격’

교하면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 은 것이다.

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미국에

한 직원은 “코로나19 첫 사망자

크 구매를 위해 버지니아주 페어

미국 현지 언론들도 코로나19

마스크 가격은 말할 나위도 없다.

서도 생필품 사재기 조짐이 나타

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로

팩스 카운티의 CVS 3곳과 한국인

공포에 따른 생필품 사재기 조짐

WSJ에 따르면 아마존의 한 판매

나고 있다.

평소와 달리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이 많이 찾는 한인 마트를 둘러봤

을 조명했다.

사기 위해 찾아온 손님이 급증했

지만, 물품이 남아있는 곳은 단 한

다”고 전했다.

곳도 없었다.

2일 미국 워싱턴과 로스앤젤레스 (LA), 샌프란시스코 일대 대형 할인 매장과 편의점에는 생필품을 사러

LA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인

나온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뤘고, 마

근 쿠퍼티노 지역에서도 비슷한 풍

스크와 손 세정제는 이미 동나 진열

경이 펼쳐졌다.

대 곳곳이 텅텅 비어있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줄은

상자(1상자 20개)를 580달러(약 69

길지만, 공급은 부족. 코로나19 카

만원)의 가격대에 판매한다고 광고

오스로 촉발된 패닉 구매’라는 제목

했으며, 별도 배송료로 19.75달러를

외부행사·모임 줄줄이 취소…

의 기사에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책정했다. 이는 이전보다 훨씬 비싼

LA 한인 상인들 ‘한시름’

찾은 쇼핑객들과 함께 공포가 서서

가격이다.

대형약국 체인인 CVS에서도 마

LA지역 한인타운은 코로나19 여

미국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

스크와 손 세정제, 소독용 알코올은

파로 외부 행사와 모임 예약이 취소

는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 현지

진열대에서 찾아 볼 수 없었고 재고

되면서 타격을 입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유행에

도 바닥났다.

히 찾아왔다”고 보도했다.

건 위기가 발생하자 시장의 나쁜 행

LA카운티의 한 코스트코 매장을 찾

위자들이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리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은 손님들은 생수와 위생 화장지, 쌀

려 한다”며 가격 조작 업체들의 판 매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진열대는 물론 재고가 바닥을 드

대한항공 승무원이 한인타운 음식

과 파스타, 통조림, 땅콩버터와 같은

급기야 첫 사망자가 나오자 위기감

러낼 정도로 빠른 대량 구매가 이

점을 들렀다는 소문이 가짜뉴스로

제품을 집중적으로 구매했다.

은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에서도 나

뤄져 사재기 조짐이 나타나고 있

판명되면서 한시름을 놓은 것도 잠

타나고 있다.

는 것이다.

시,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마스크·세정제 재고도 없다”… 새벽부터 줄 서야 살 수 있어 일요일이었던 지난 1일 연합뉴스 기자가 찾은 LA 인근 토렌스 지역 의 코스트코 매장은 평소 주말보다 더 복잡했다. 매장은 손님들로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다시 손님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

는 재고 물품이 없다”며 “내일 일

한인타운의 한 대형음식점 관계

부 물품이 들어오는데 새벽부터 줄

자는 “눈에 띌 정도로 한인타운이

을 서서 기다려야 살 수 있을 것”이

한산해졌다”며 “각종 모임이 취소

라고 말했다.

되면서 예약 손님이 거의 없어졌

서부뿐만 아니라 동부도 비상 이 걸렸다.

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LA 지역의 한 주재원은 “사람이

태평양 연안의 서부에 비해 동부

많이 모이는 것을 기피하는 분위기

물과 화장지, 통조림, 냉동식품 등

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가 형성됐다”며 “미국인들도 한국으

생필품을 사기 위해 지역주민이 한

인식이 있었지만, 미국 최대 도시

로 출장을 금지한 데다 한국인과의

꺼번에 몰려나온 것이다.

인 뉴욕에서 주말 새 첫 환자가 나

미팅을 조심하는 분위기마저 있다”

왔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특히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이미

아마존 대변인은 “전 세계적인 보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대비해 생필품 비축을 권고했었고,

매장 직원은 “마스크와 세정제

자는 3M에서 제조한 N95 마스크 4

▲ 589달러에 달하는 N95 마스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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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치료제로 개발추진된 약물, 코로나19에 효과 발휘할 수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 군) 치료 목적으로 개발 추진되던 약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 NSP15 지도 [시카고대학 웹사이트]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보고, 심층 연

억제시켜 바이러스 확산을 늦출 수

구를 진행 중이다.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연구진은 “사스를 유발한 바이러

시카고대학신문은 “코로나19의

코로나19) 치료에 효과를 발휘할 가

스의 비구조 단백질 ‘NSP15’를 목표

NSP15 단백질 분자 구조는 2010

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 고안된 약물로 코로나19 치료제

년 유행한 사스코로나바이러스 단

2일 시카고대학신문과 CBS방송

를 개발할 수 있다”며 “잠재적 약물

백질과 89%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등에 따르면 시카고대학과 노스웨

의 표적(NSP15)을 코로나19 바이러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노스웨스

스턴대학, UC리버사이드 의대, 아

스의 단백질 분자 구조에서 확인했

턴대학 의대 칼라 사첼 교수는 “바

르곤 미 국립연구소, 미국 에너지

다”고 밝혔다.

이러스 복제를 막는 방법을 찾고 있

부(DOE)가 공동 구성한 연구팀은

과학자들은 2010년 발표된 연구

다”고 말했다.

사스 대유행 당시 치료를 위해 개

보고서에서 이 잠재적 약물이 사스

사첼 교수는 “NPS15 단백질은 사

발됐던 약물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바이러스의 NSP15 단백질 활동을

스 유행 당시 신약 개발을 위한 새 로운 목표로 연구됐다. 그러나 사 스가 잠잠해지면서 백신 및 치료 약 개발이 더이상 진척되지 않았

미, 코로나19 환자 100명 넘어서… 12개주로 확산

다”고 전했다. 그는 “일부 억제제가 확인됐으 나, 신약 출시로 이어지지 않았고 추가 테스트 필요성이 남아있었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턴주의 경우 18명이 감염된 것으

다”면서 “사스 치료를 위해 개발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00명

로 보고된 가운데 2일 4명의 사

된 단백질 활동 억제제를 코로나

을 넘어섰다.

망자가 발생해 사망자가 모두 6

19 바이러스에 테스트할 수 있다”

3일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중 4명은

고 부연했다.

새벽 2시 기준으로 미 전역의

한 장기 요양시설에 머문 이들로,

CBS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코로나19 환자는 105명으로 집

이 요양시설과 연관된 50명 이상

두 달 사이 전 세계에서 약 9만 명

계됐다.

의 입원자와 직원도 코로나19 증

으로 늘어나고 사망자 수가 3천 명

유형별로 일본 크루즈선 ‘다이

상을 겪었다. 미국 내 사망자 6명

을 넘어섰지만, 약 80%에 달하는 대

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사

은 모두 워싱턴주에서 발생했다.

다수 감염자는 가벼운 독감 증상을

람이 45명, 코로나19 진원지 중국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3명 중 1

우한에서 전세기로 탈출한 사례

명은 지역사회 전염으로 여겨지

가 3명이다. 나머지 57명은 미국

고 있으며, 일리노이주에서는 확

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다. 환

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의 아내

자가 나온 주는 12곳으로 늘었다.

가 추가 감염자로 보고됐다.

보이고 지나간다고 전했다. 사첼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코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미국 워싱턴 주 커클랜드의 요양시설‘라이 프 케어 센터’에서 1일 의료진이 환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로나19가 사스나 메르스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전염돼 나가는 이유

플로리다주는 이미 폐렴을 앓

정자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

를 이해하고, 약물이 효과를 발휘할

현재 캘리포니아가 20명의 환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최근 수

던 60대 남성과 최근 이탈리아를

는 가운데 주 정부가 감염 사례를

수 있는 지점을 찾기 위해 바이러스

자가 발생해 가장 많다. 캘리포니

학여행으로 이탈리아를 다녀온

여행한 20대 여성 등 2명이 감염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 28종의 단백질 일부의 분자 구조

아 당국에 따르면 최소 절반이 여

20대 여성이 감염된 것으로 보

된 가운데, 현재 6명에 대한 확진

“당국자들은 감염 사례가 늘어나

를 분석했다.

행과 관련돼 있고, 최소 4건은 원

고된 가운데 미 질병통제예방센

판정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더라도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

인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터(CDC)의 최종 판정을 기다리

미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워싱

고 있다.

CNN은 “연방 당국자들은 더 많 은 검사가 이뤄짐에 따라 양성 판

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오는 4일 ‘RSCB 프로틴 데이터 뱅크’(RSCB Protein Data Bank)를 통해 NSP15 단백질 구조 를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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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미국도 코로나19 대응 시급한데… “CDC가 FDA 전문가 문전박대” 미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텐젤 국장은 추후 실험실 오염

의 낸시 메소니

스 감염증(코노라19) 관련 실험실

증거를 찾아내 미국 보건복지부 관

에 국장은 이날

검사를 돕기 위해 지난달 질병통

리들에게 보고했다.

“오염은 하나의

제예방센터(CDC)를 방문한 식품의

폴리티코는 이것이 CDC의 실험

가능한 설명으

약국(FDA)의 한 전문가가 한때 출

실 검사 지연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

로, 다른 이유

입을 거부당하고 하룻밤 대기하는

와도 연관됐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가 있다”며 “나

일이 벌어졌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이 검사가 지연되면서 CDC의 엄

는 이번 사안과

폴리티코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격한 기준에 맞지 않는 많은 미국인

관련해 어떤 조

보도에 따르면 FDA 체외진단·

이 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못했다는

사가 진행 중인

방사선보건실의 티머시 스텐젤 국

것이다. CDC는 코로나19 발병 초기

지 밝힐 수 없

장은 지난달 22일 애틀랜타에 있는

검사 대상을 중국 방문자 또는 확진

다”고 기자들에

CDC를 찾았지만, 대기해야 하는 상

자와 밀접하게 접촉하고 증상이 있

게 말했다.

황이 벌어졌고 이에 고위 보건 관리

는 사람으로 한정했다.

들이 전화를 걸어 그의 출입을 허용 할 것을 설득했다. 폴리티코는 이 사안을 잘 아는 2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텐젤 국 장의 CDC 방문은 예정된 것이었다

보건복지부

CDC 관리들은 자체 실험실 검사

는 오염 가능성

에 결점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에 대한 조사를

이로 인해 당시 미 전역에 검사 확

시작했으며, 실험실 검사의 결점 규

폴리티코는 이번 사안을 두고 도

대 계획은 실행되지 못했다.

명은 CDC 과학자들이 아닌 다른 팀

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 기관 간

에 요청할 예정이다.

에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을 보여주

CDC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 미국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는 것으로, 관리들이 이에 좌절감을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고 설명했다. FDA는 당시 코로나19 발병으 로 인한 실험실 검사 개발을 신속 하게 지원하기 위해 그를 CDC에 파견했다. 이번 사안에 대해 CDC 대변인은

미 부통령 “미국인 누구라도 코로나19 검사받을 수 있다”

그의 출입이 지연된 것은 그의 방문

펜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

또한 이 같은 제한적인 검사 규

일정에 대한 오해가 있었기 때문이

자회견에서 “질병통제예방센터

모로 미국의 실제 코로나19 상황

라고 해명했다.

(CDC)가 오늘 미국인이라면 누구

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CDC 대변인은 “지난달 22일 오

라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

는 지적도 나왔다.

후 7시께 FDA 직원이 CDC에 도착

19)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펜스 부통령은 그간 코로나19

했지만, CDC는 그가 다음날 방문할

지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 관련해 경증보다 더 심각한 증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CDC 출입

그간 미국에서는 코로나19 검

상을 보여야만 검사를 받을 수 있

을 위한 자체 정밀조사 때문에 그

진을 받고 싶어도 검사 기준이 지

었다는 의료계 일선의 지적을 접

날 밤 출입이 허용되지 않은 것”이

나치게 까다로워 받지 못하는 경

수했다면서 이와 관련한 혼란을

라고 설명했다.

우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국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그

을 방문한 적이 있거나 확진자와

는 전날에 이어 “한국과 이탈리

접촉한 이력이 있어야만 받을 수

아에서 직항편을 타고 입국하는

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해 제한을

있는 등 검사 기준이 엄격해 불만

모든 여행객들을 검사하고 있다”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 제기됐다.

고 강조했다.

CDC 대변인은 이어 “당초 예정된 대로 다음 날 아침 CDC 직원이 그를

▲ 코로나19 대책 밝히는 펜스 미국 부통령

만나 안내했다”며 “이는 연방 직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3

이든 다른 방문자이든 간에 누구나

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따라야 하는 기본적인 조사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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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코로나19에 광고 수입 감소… 미디어· 광고계도 10% 감소하면서 올 1분기 전체 광

로나19 사태가 악화한 이후 몇 주

일 보도했다.

고 수입도 10% 중반대로 떨어질 것

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라고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몇 달 간 중국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보여주는

그는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광고

광고 시장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사례로 여행과 관광업계를 비롯해

보다 더 큰 수익 비중을 차지하는 구

고려할 때 코로나19가 광고 생태계

중국 공급망과 연계된 소매 및 소

독 사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

비재 시장의 불확실성이 광고 업

고 덧붙였다.

로 예상했다.

계를 강타한 것이라고 악시오스는

NYT의 수익 악화 소식은 미국

세계 최대 광고 미디어 회사인 ‘

내 3대 신문기업인 ‘트리뷴 퍼블리

그룹엠’의 광고 산업 전문가 브라

SEC 자료에 따르면 NYT의 마크

싱’, 게이트하우스 미디어와 가넷을

이언 비저는 “여행과 제조업, 소매

톰슨 대표 겸 최고경영자(CEO)는

소유한 ‘뉴 미디어 인베스트먼트’의

업이 줄고, 다양한 형태의 공중 접 객업도 취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NYT)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불

최근 몇 주 동안 “바이러스에 대한

일시적인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로나19)의 여파가 광고·언론 산업

확실성으로 올해 1분기 광고 수입

불확실성과 불안”으로 국내외 광고

영국의 대형 광고업체 ‘WPP’와

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미

예약이 줄었다고 밝혔다.

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미 증권

타격

거래위원회(SEC) 자료를 인용해 2 이는 코로나19가 산업과 경제에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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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톰슨 CEO는 디지털 광고 수익이

고 말했다.

세계 최대 광고 그룹인 ‘퍼블리시

그는 이동보다는 정보에 대한 욕

스’, ‘옴니콤’등 광고업계 주가도 코

구가 높은 현 상황에서는 가정에서 의 미디어 소비가 증가해 일부 TV 광고 수익이 증가할 수 있지만, 거리 에 보행자가 줄어들면서 옥외 광고

미 보건 책임자 “마스크 잘못 쓰면 코로나 더 쉽게 걸린다”

수익이 악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각종 미디어 행사가 취 소되거나 취소 압박을 받고 있다.

가 아니라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아야 할 일이 있는데 하지 말아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

것이 되레 당신의 건강을 악화

야 할 것 중 하나가 일반인이 마

org)에는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주

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스크를 사러 다니는 짓”이라고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

일침을 놓았다.

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

그는 “제대로 마스크를 쓰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안면을 더

앞서 애덤스는 지난 1일에

트’(SXSW)의 취소를 요구하는 청

많이 만지는 경향이 있고 실제

도 트위터에다 코로나19에 대

원이 올라와 현재까지 2만 5천명

로 그런 행동이 코로나바이러스

한 두려움으로 사람들이 마스

이 넘는 이들이 서명했다.

감염증(코로나19)의 전파 위험

크를 사재기 해 정작 마스크가

해당 청원을 주도한 샤일라 리는

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필요한 의료현장에서는 마스

“행사가 2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아

애덤스 단장은 “우리는 분

크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는 글

직도 주최측에서는 취소하지 않고

을 올렸다.

있다”면서 “오스틴을 코로나19 발

명 지역 공동체에서 코로나19 가 전파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

환자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생 지도에 포함시키지 말자”며 관련

증에 더 쉽게 걸릴 수 있다고 2

지만 미국에선 여전히 감염 비

마스크 구매보다는 손을 자주

당국에 단체 항의 전화를 촉구했다.

일 경고했다.

율이 낮다는 걸 아는 건 중요하

씻고 더러운 손으로 코나 입을

또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중국의

다”고 말했다.

만지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는

영화 관람객이 줄면서 미국 영화 산

조언이었다.

업 수익도 예상치를 밑돌고 있으며,

▲ 제롬 애덤스 미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

미국 공중 보건위생을 책임 지는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 비스단(PHSCC) 단장이 미국

애덤스 단장은 이날 폭스뉴스

민에게 마스크를 올바로 착용

‘폭스 앤드 프렌즈’와 인터뷰에

그러면서 “사람들이 안전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각종 감염

서 “당신이 의료 서비스 제공자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말

<연합뉴스>

트위터 등 일부 기업은 직원들의 불 필요한 출장을 금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10월 신규주택 착 공 건수가 131만4천건으로 전달보 다 3.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130만건)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146만1천건으로 전달보다 5.0% 증 가했다. 이는 2007년 5월 이후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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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미 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 총 9명… 모두 워싱턴주에서 나와 미국 워싱턴주(州)에서 신종 코

▲ 한 응급요원이 3일 미 워싱턴주 커클랜드의 요양시설 ‘라이프 케어 센터’에 들어가려고 대기하고 있다.

환자는 한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환자는 이미 여러 명의 코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으로 인한 사망자가 3명 더 나오

나19 환자와 사망자가 나온 커클

면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에서

면서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랜드의 요양시설 ‘라이프 케어 센

는 수백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일

모두 9명으로 늘었다.

터’의 입소자였다.

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3일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

이 환자는 지난달 24일 하버뷰

에 탔다가 본국으로 이송돼 샌안

르면 워싱턴주 보건부는 이날 코

의료센터에 입원했으나 이틀 뒤

토니오-래클랜드 합동기지에서

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명 발

숨을 거뒀다.

격리 중이었던 120여명에 대한

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뉴욕타임스(NYT)는 이 사망

모두 워싱턴주의 킹카운티에서

자가 지금까지 알려진 미국 내

발생했다.

코로나19 감염 사망자 중 첫 사

샌안토니오시와 텍사스주 관리

례인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고

들은 이들 중 한 여성이 이후 코로

지적했다.

나19로 확진됐다면서 격리 해제

이로써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워싱턴주에서 나왔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29일 기저

격리가 이날 해제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를 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이들 9명 중 8명은 킹카운티에

질환을 앓아오던 워싱턴주 50대

서, 다른 1명은 시애틀 인근의 스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

CDC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노호미시카운티에서 발생했다.

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내 코로나

의 낸시 메소니에 국장은 “지금

워싱턴주의 코로나19 확진자

19 첫 사망사례라고 밝혔으나, 이

미국에서 벌어지는 것은 외국에

도 전날 18명에서 27명으로 증

보다 먼저 사망한 감염자가 뒤늦

서 발생하고 있는 일의 시작일지

가했다.

게 확인된 것이다.

모른다”고 말했다.

를 신랄하게 비난했다.

새로 추가된 사망자 중 2명은 사

커클랜스소방서의 소방관 케빈

메소니에 국장은 중국의 경우

망 후 뒤늦게 코로나19 감염 사실

그림스태드(30)는 1월 29일 이 요

코로나19에 걸린 노인이나 환자

이 확인됐다.

양시설에서 2명의 환자를 돌본 뒤

들이 젊은이나 건강한 사람들과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견줘 거의 2배로 심각하게 앓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하버뷰 ▲ 한 목사가 3일 미국 워싱턴주 커클랜드의 라이프 케어 센터 직원들에 게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료센터 대변인은 지난달 27일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6개월

숨진 남성 환자(54)의 테스트 샘

된 아들은 번갈아 가며 열과 기침

이에 따라 미국 내 코로나19 감

플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등의 증상을 보였다가 회복됐다.

염자는 이날 저녁 기준 총 122명

그림스태드는 “2주 전만 해도

으로 집계됐다고 CNN은 CDC를

코로나19는 외국의 일처럼 보였

인용해 보도했다. 여기에는 사망

다. 지금 우리는 그 검사를 받고

자 9명도 포함된다.

아마존 시애틀 사무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듯했다고 설명했다.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달 전에

이 가운데 48명은 일본 크루즈

내가 병에 노출됐다면 우리가 아

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와 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

당 사무실 직원이 코로나19에

서 그 뒤로는 사무실에 나오지

는 것보다 더 많이 문제가 퍼졌을

로나19의 진원지 중국 우한(武

마존의 미국 시애틀 사무소 직원

감염됐다고 이날 직원들에게

않았다”면서 “현재 격리 중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漢)에서 대피한 미국인들 중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공지했다.

직원을 회사 차원에서 돕고 있

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

이 직원이 근무하던 사무실은

았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아마존 본부와는 다른 건물에 있

3일 보도했다.

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워싱턴주 시애틀

아마존은 “해당 직원은 지난

시내에 있는 자사의 브라질 담

달 25일 몸이 안 좋아 귀가하고

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스노호미시카운티 에서 나온 코로나19 환자 중 한 명

또 아마존은 의심 증상이 있 는 직원은 출근하지 말고 검진 을 받을 것을 지시했다. <연합뉴스>

은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교민 매체인 ‘시애틀 N’에 따르면 지난달 7∼23일 한 국 대구를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난 50대 여성

서 나왔다. 나머지 74명은 해외여행이나 사 람 간 전염 등을 통해 감염됐다.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주도 13 곳으로 확대됐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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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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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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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A 65

‘새 역사’ 쓴 임성재의 49전 50기… PGA 우승은 ‘시간문제였다’

임

성재(22)가 49전 50기 끝

강성훈(33)이 무려 158전 159기 끝

에는 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피언십 준우승,

에 미국프로골프(PGA)

에 지난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에서 상금왕, 올해의 선수, 신인상을

10월 조조 챔피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첫 우승 감격을 누린 것과 비교하면

석권하며 기량을 펼쳤다. US오픈과

언십 공동 3

올렸다.

임성재의 첫 승이 늦은 편은 아니다.

PGA 챔피언십에 초대받아 메이저

위 등 꾸준

대회를 경험하기도 했다.

히 좋은 성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

하지만 임성재는 나름대로 오랜

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

기다림 끝에 우승을 맛봤다. 이미

2018년 10월 세이프웨이 오픈에

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천125야

실력을 검증받아서 언제 우승해도

서 정식 데뷔전을 치른 임성재는

우승 문턱

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

이상할 게 없는 선수였기 때문이다.

2018-2019시즌 35개 대회에 출전

에서 좌절하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제주도에

해 26차례 컷을 통과하고 톱 10에

기도 했지만,

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임성재는 중·

7차례 드는 활약을 펼쳐 신인왕을

임성재는 때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고교 시절 충남 천안 골프아카데미

거머쥐었다.

를 기다렸다.

한국인으로는 7번째로 PGA 투어 우승자 계보를 이은 임성재는 우승 상금 126만달러(약 15억2천만원)를

에서 골프를 배워 2014·2015년 국 가대표를 지냈다. 17세이던 2015년 프로로 전향

적을 올렸다.

임성재는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대륙별 골프 국가대항전인 ‘

처음으로 PGA 투어 신인왕에 오르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는 새 역사를 썼다.

팀 대표로 참가하면서 경험의 폭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성재는 2018-2019시즌 이후

한 임성재는 2016년 한국프로골프

‘우승 없는 신인왕’이라는 꼬리표

임성재는 PGA 투어 데뷔 후 자

(KPGA) 1부 투어인 코리안투어에

가 따라다니기도 했지만, 임성재는

PGA는 지난해 12월 홈페이지에

치른 선수로 꼽힌다. PGA는 임성

신의 50번째 무대에서 값진 첫 우

진출했고, 2016년부터 2년간은 한

2019-2020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

서 임성재를 ‘2020년 주목할 선수

재의 이런 모습을 ‘우승을 향한 열

승을 달성했다.

국과 일본 투어를 병행했다.

며 자신의 가치를 뽐냈다.

30명’ 중 한 명으로 꼽으며 “그의

정’이라고 해석하고 ‘아이언맨’이라

첫 PGA 투어 우승은 조만간 나올

는 별명을 붙여줬다.

품에 안았다.

한국인 6번째 PGA 투어 우승자

미국으로 건너간 2018년 1∼9월

그는 지난해 9월 샌더슨 팜스 챔

도 넓혔다.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대회를

<연합뉴스>

PGA투어 휩쓰는 ‘영파워’… 22세 이하 선수들 전성시대 임

성재(22)는 미국프로골프

7월 이후에는 5명의 22세 이하 선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수가 우승했다”고 달라진 투어 분

에서 우승한 최연소 선수다.

위기를 전했다.

1998년 3월 30일생인 임성재는

레이는 트위터에서 “1985∼2014

지난 2일(한국시간) 혼다 클래식

년에는 22세 이하 PGA 투어 우승

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 비율이 1.9%였다. 2015년 시즌

PGA 투어의 ‘만 22세 이하 선수 돌

이후에는 그 비율이 6.6%로 상승했

풍’에 합류했다.

다”고 분석했다.

바로 지난주 푸에르토리코 오픈

▲ 콜린 모리카와

에서는 1997년 9월 18일생 신인 빅

수가 연속으로 우승한 것은 2012

프(미국)가 우승한 게 신호탄이다.

역시 지난해 7월 배러쿠다 챔피

스틴 토머스(미국), 대니얼 버거(미

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우승했다.

년 존 허(마야코바 클래식)와 로리

1999년 4월 14일 태어난 울프는

언십에서는 1997년 2월 6일생 콜

국) 등 1993년생 동갑내기들이 PGA

임성재도 정상에 오르면서 2주 연

매킬로이(혼다 클래식) 이후 처음”

당시 20세 3개월의 나이에 우승하

린 모리카와(미국)가 당시 만 22세

투어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이라고 밝혔다.

며 PGA 투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속 만 22세 이하 선수들이 PGA 투 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국의 골프 분석가 저스틴 레이 는 3일 트위터에서 “22세 이하 선

영건 돌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졌다. 지난해 7월 3M 오픈에서 매슈 울

▲ 빅토르 호블란

2017년에는 스피스를 필두로 저

▲ 임성재

지금은 PGA 투어를 이끄는 연령

우승 기록을 썼다. 신기록은 19세

PGA 투어는 인스타그램에서 “22

층이 훨씬 낮아졌다. 스물을 갓 넘

11개월이던 2013년 존디어 클래식

세 이하 우승자는 1985년과 2000

긴 청년들이 PGA 투어 미래를 밝

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다.

년 사이 4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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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6, 2020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문의: 443-857-01 요가 쏭의 5분 요가

모태(?) 하체비만도 날씬해지는

하루 5분요가 요가원을 찾는 분들중, 체형교정및 다이어트 즉 체중감량을 목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 강사이자, 유튜버 송하연 입니다. 제가 요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아 이를 낳은 후부터였습니다. 조금만 아이를 안고 있어도 손목, 허리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고 특히 목에서 어깨까지 내려오는 찌 릿찌릿한 통증은 잦은 해외이사를 경험하 며 더 심해졌지요. 이런 몸의 적신호를 알

HOW TO>>

적으로 오는 여성회원들과 복부비만과 함께 하체 비만이 고민이신

- 무릎을 구부리며 동시에 엉덩이를 뒤로 뽑아 마치 변기에

분들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요, 도대체 살이 골고루 분산되면 좋

앉는 듯한 상상을 하며 앉아줍니다. 이때 체중은 발가락이

으련만 왜이렇게 하체로만 집중적으로 붙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닌 발뒤꿈치에 있도록 하고 척추가 완전히 편 상태로 내려가야합니다.

하체 비만은 얼굴과 상체에 비해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부분 에 상대적으로 살이 많은 경우로 유독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납니

- 두 팔은 머리와 같은 라인이 되도록 앞위로 편 상태에서 상체 옆라인이 더 길어지도록 뻗어주세요.

다. 이는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때문인데요, 임신해야하는 여성

- 처음부터 무리해서 깊에 앉기보다는 내 고관절의 가동범

의 특성상 여성호르몬이 태아보호를 위해 지방을 아랫배와 골반 주

위가 나올때까지는 엉덩이와 무릎이 거의 같은 높이로

변에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는 하프스쿼트를 유지하며 충분히 웜업을 해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체에 집약된 살들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빼고 상하체 균형잡힌 몸매를 가꿀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주 3회 , 딱 4주만 해 주

- 배꼽을 등쪽으로 끌어당긴다는 느낌의 수축을 유지하며 내려가야 엉덩살 뿐 아니라 탄탄한 복근운동의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셔도 당신의 몸의 놀라운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이제까지 엉덩이 지방를 불태우는 가장 기본적인 두가지 운동을

아차린 즈음 우연히 요가수업을 듣게 되 었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나라에서의 지

첫번째 동작은 사이드킥(Side Kick)입니다.

알려드렸는데요, 이번엔 하체비만을 가져오는 또하나의 원인이기

속된 요가수련을 통해 건강도 되찾고 긍정

승마살(엉덩이 허벅지 바깥)과 다리살을 뺴는 데 매우 효과적인

도 ‘골반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요가 동작을 소개해드립니다.

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좀더 많

운동입니다. 반소머리 자세

은이들이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이 더 건

허벅지 뒷면을 시원하게 스트레칭해줘 허벅지 군살제거에 도움

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8년전부터 요

이 되고 동시에 골반교정과 만성 허리통증에 도움이 되는 힙스트레

가강사로써의 길을 걷게 되었구요, 현재는

칭입니다. 매일 자기전에 해주시면 하체부종을 예방하는데 상당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작은 요가원을 운영

도움이 됩니다.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요가 유튜브 채널 (YOGASONG-HAYEON)을 통해, 일상생 활에서 쉽고 재미있게 요가하고 운동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정직합니다. 우리의 평소자 세, 생활습관, 식습관등이 쌓이고 쌓여 지 금 나의 몸의 컨디션을 만들고, 평소에 몸 이 주는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돌보 지 않으면 나중에 가 원상태로 돌리기가

HOW TO>> - 왼다리로 체중을 지지한 상태에서 오른다리를 옆으로 힘차게 킥해 올려줍니다. - 발끝을 당긴 플랙스(Flex)t상태로 올리되, 상체는 길어진 상태 그대로 꼿꼿이 펴줍니다.

더 버겁기 마련입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되

- 무리해서 다리를 높이 차기 보다는 다리가 엉덩이에서

는 요가칼럼을 통해 10년넘게 매일 요가

더 길게 뻗으며 올려주도록 복부긴장 놓치지 않고 길게

HOW TO>>

수련과 필라테스로 다양한 국가에서 티

차줍니다.

- 두다리 뻗은 후 한다리를 접어 무릎끼리 교차해줍니다.

칭을 해오며 익힌 저의 노하우들을 낱낱 이 공개해 드릴게요. 이번주는 허벅지 지방을 확실히 불태울 수 있는 운동과 요가 스트레칭을 소개합니 다. 해보고 잘 안 되는 점은 저희 유튜브 채널(Yogasong- hayeon) 구독하시고,

-10번 반복후 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해주세요.

- 무릎두개가 닿지 않는다면 그 공간을 무리해서 줄이려 누르려마시고 본인의 골반과 햄스트링의 가동성이 허용

두번째 운동은 국민운동이라 할 수 있는 스쿼트(squat) 입 니다. 힙운동의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지만 제대로 엉덩이근육을 사용해 힙 업 효과를 얻으려면 고도의 집중력과 바른정렬체크가 중요합니다. 오늘 은 두다리를 모아 허벅지 안쪽의 자극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요가동작인

되는 범위에서 머물러 줍니다. - 들이쉬는 숨에 상체를 펴고 내쉬는 숨에 천천히 상체를 다리쪽으로 내려줍니다. - 깊게 세번에서 다섯번 호흡 머물러주고 다리 바꿔 실시 해줍니다.

의자자세(Chair Pose) 변형버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BEST TONED & SLIM LEGS WORKOUT

위에 알려드린 운동과 스트레칭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우리 현

영상을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대인들의 약해진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켜 허리를 보호하고 생리통

알림설정 하시면 매주 업데이트 되는 영

완화, 변비 예방에도 좋구요, 특히 그리고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하

상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실 수 있어요.

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꾸준히 해주세요.

궁금한점은 유튜브 하단 댓글로 달아주시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나마스떼(NAMASTE)

면 성심껏 답변해드립니다.

송하연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Yogafulness Life) 대표 유튜브검색창에 ‘YOGASONG-HAYEON’


KOREAN JOURNAL

MAR 6, 2020

보험 정보

꼭 알아두어야 할

A 67

보·험·정·보

홍순오 보험설계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보험에서 커버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은 것 같습니다.

요즘 휴스턴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려가 커지 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중국의 우한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세상에는 많은 위험 요소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보

간 문닫게 되었을때 보상받는 항목이 Business Income 인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봉쇄

험에서 커버되지는 않습니다. 보험에서 커버되려면 먼저 위

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문을 닫게되는 경우는 위에서

하거나 여행금지령을 내렸지만 여전히 빠른 기세로 전 세

험 요소들이 보험 가능해야 (Insurable risk) 합니다. 보험

말씀드린 것처럼 보험에서 커버가 가능한 위험요소가 아니

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이 가능해야 하는 조건으로 위험 요소가 비슷한 사건들이

므로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서면서 휴스턴 한인사회도 술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서 발생률이나 손실률 등을 통계로 낼 수

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의 한 전염병 전문가에 의하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위험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어

아직까지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사례가 많

1년 내 전 세계 인구의 40% - 70% 가 감염될 것이라 하는

야 하며 또 대재앙은 아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에서

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계속 확산된다면 미국

데 정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커버되지 않는 대표적인 위험 요소로는 폭동이나 전쟁, 체

도 안전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르노빌 원전 사고처럼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 그리고 화산

백신과 치료법이 개발되어서 감염된 분들이 치료도 받고 더

폭발 등이 있습니다.

이상의 사망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

휴스턴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중국타

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운에 가기를 꺼려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손님이 줄어 비즈니 스가 안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코로나

일반적으로 보험 회사에서 볼때 코로나바이러스는 위험을

바이러스로 인해 비즈니스를 닫게 되는 경우에 본인의 보

예측할 수 없을 뿐더러 전염병으로 인한 재앙인, Pandemic

험에서 커버를 받을 수 있는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

은 보험가능한 위험이 아닙니다. 비즈니스를 사고로 일정기

홍순오 종합보험 제공 american1stchoice@gmail.com 832-767-2327

T존에 촉수 엄금! 코로나19 예방법 런데 다음 사람이 버튼 등 오염된 표면을 만져

이나 플라스틱 등에서는 오래 살아남는다. 즉 문

나 눈이 가려울 때는 티슈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

서 바이러스를 손에 묻힌다면? 그리고 그 손으

손잡이나 카운터, 난간 등에 상대적으로 더 주의

일 것. 화장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맨얼

로 눈을 비빈다면?

를 기울여야 한다.

굴인 여성들에 비해 화장한 여성들이 훨씬 얼굴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 대학교의 역학 교수인

위험을 줄이려면 손을 씻어야 한다. 그리고 얼

에 손을 덜 댄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걸 방지하려면? 가장

메리 루이스 맥로스에 따르면 “우리의 눈, 코, 입…

굴, 즉 T존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손으로

자꾸 얼굴을 만지는 이유를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한 수칙은 손을 씻는 것. 미국 ‘뉴욕 타임

모든 점막은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가 인체에

얼굴을 만지는 것은 인간의 고유한 특징. 해충을

중요하다. 건조함 때문인지 가려움 때문인지 안

스’는 거기 더해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

침입하는 관문이다 ” 고 말하며 2015년 사람들

쫓거나 털을 다듬을 때만 얼굴에 손을 대는 여

다면 안약을 쓰고 수분 크림을 바르는 등 구체적

이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이 얼마나 얼굴을 자주 만지는가에 관한 논문을

타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그리고 고릴라, 오랑

인 해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눈을 자주 만지는 사

바이러스가 퍼지는 방식을 살펴보면 그 이유

발표한 바 있다. 강의를 듣는 의대생들을 촬영한

우탄, 침팬지 등 몇몇 영장류만이) 별 생각 없이,

람이라면 안경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마찬가지,

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에 감염된 이

다음, 얼굴 만지는 횟수를 분석한 것. 학생들은

습관처럼 얼굴을 만진다.

코를 판다거나 턱을 긁적이는 습관이 심한 사람

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자.

한 시간 동안 평균 23회 얼굴을 만졌다. 그리고

오레곤 보건 과학 대학교 가정의학과 낸시 엘

이라면 장갑을 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물

밖에서는 상승 또는 하강 버튼을 만질 것이고,

그중 절반 정도는 눈, 코, 입, 등 ‘T존’ 부위였다.

더 교수는 “눈을 비비고, 코를 긁고… 모든 사람

론 장갑도 오염될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가죽이

안에서는 층수 버튼을 만질 것이다. 손잡이를

바이러스는 사물의 표면에서 얼마나 생존할

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얼굴을 만진다”면서 “그

나 옷감에서는 그리 오래 살지 못한다.

잡거나 기침을 할 수도 있다. 당연히 엘리베이터

까?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바이러스는 일반적

내, 외부에는 그가 떠난 흔적이 남을 것이다. 그

으로 직물이나 종이 등에서는 빨리 죽고, 금속

런 습관을 깨는 것은 무척 어렵다”고 말한다. 오래된 습관을 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

<코미디닷컴>


A 68

목회자컬럼

MAR 6, 2020

박영호 목사의

KOREAN JOURNAL

책 ·에·서 삶 ·으·로

인생 질문

- 팀 켈러 著

팀 켈러가 쓴 10여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어왔다. 단연 최

말이다. 1세기 그들은 하나님을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초월

고라며 엄지척 한다면 두 권을 들 것이다. [하나님을 말하다]

적인 존재로 그 분의 이름조차 부르지 못했다. 하나님이 연

와 지금 소개 하려는 [인생 질문]이다. 예정대로라면 피터 스

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온다는 것은 그들의 상상 밖이었다.

카지로의 [정서적으로 건강한…] 씨리즈를 중의 하나였다. 하

그래서인지 1세기 유대에 허다한 거짓 메시아들이 등장했

지만 이 책의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얼른 글로 남기고 싶었다.

음에도 그들 중 누구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떠들어댔던 이

원재는 [Encounters with Jesus]로 옥스포드와 하버드에

는 없었다. 그들에게는 ‘신인’(God-man) 개념이 없었기에

서 행했던 강의와 토론을 엮은 것이다. 1부와 2부로 나뉘는

인간은 그저 인간일 뿐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하나님이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

데, 2부는 예수님의 성육신에서 승천까지의 복음의 핵심이

라고 인정하면서 하나님은 유일하시다고 믿는 유대인 무리

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눅 22:44). 힘쓰다는 사투를 뜻

되는 중요 사건들을 다룬다. 1부는 성경 속에서 예수님을 만

들이 1세기에만도 무섭게 늘어났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

하는 헬라어 ‘아고니아’이다. 땀이 핏방울같이 되었다. 즉 땀

났던 인물들에게 일어났던 변화들을 소개한다. 어떻게 보면

인가? 하나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고 부활

에 피가 섞여 나왔다. 사람이 큰 충격을 받으면 실핏줄이 터

1부와 2부의 순서를 뒤집어도 좋았을 뻔 했을 것 같다. 중요

하신 것을 직접 목격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져는 수가 있다.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대신 하여 그리 되셨던 것이다.

한 내용 몇 가지만 살펴보자. 2. 예수님께서 죽음을 몹시 두려워했던 이유 1. 트릴레마(trilemma)

죽음을 담대히 맞섰던 이들이 역사상 의외로 많다. ‘악법

3.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올리셨다

말 그대로 세 가지 딜레마다. 예수님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도 법이다’라고 살 자리를 마다했던 소크라테스가 그러하거

이는 땅에서 천국으로의 고도 변화가 아니다. 이 동사

할지 세 종류를 소개한다. 복음서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예

니와 예수를 따랐던 자들 중에도 허다하다. 초대 교회 집사

는 ‘대관식’(coronation)을 통하여 법적으로 왕위를 승계

수님의 가르침이 놀랍도록 아름답고, 독특하며, 고상한 윤

님들 중의 한 분인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기 직전 얼굴이 천

했다는 개념이다. 온전한 신이며 동시에 인간이신 그분이

리들로 가득 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사 같았고 자기를 죽이려는 자들을 위해 “저들을 용서해 달

하늘과 땅의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러 가셨다. 고대 시대에

러니 예수를 성인으로, 기독교 창시한 위대한 인물로 아무런

라”고 기도를 드렸다. 로마 제국이 박해를 하던 시기에 안

‘왕의 우편’에 앉은 이는 왕을 대신하여 왕권을 행사하여 실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도 별로 이상할 것이 없다.

디옥의 이그나티우스와 폴리캅의 순교 이야기 역시 널리 알

제 법과 정책으로 통치했다. 즉 예수님께서 승천하여 통치

하지만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셨는지 조금

려져 있다. 그들 앞에 살 수 있는 구멍이 열려 있었지만 담

를 시작하셨다.

만 생각을 한다면 전혀 다르게 반응해야만 한다. 예수는 자

대히 죽음을 선택했다. 그런데 정작 이런 이들의 주가 되셨

이는 그가 세상에 계실 때에 시공의 한계 안에 있으셨던 것

신을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종교의

던 예수께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죽음을 맞았다. 예수님

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금 베드로와 함께 계시면 저곳의 그녀

창시자들, 혹은 위인들의 주장들과는 궤가 다른 것이다. 그

은 앞두고 두려움과 고통, 심지어 그 잔을 피해 보려고 몸부

와는 무관하실 수밖에 없으셨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예수

들 중에 누구도 스스로를 신이라고 주장하지 않았다. 그들

림을 쳤다. 왜 그랬을까? 답은 그분의 죽음은 단순히 목숨

님은 여전히 인간이시며, 대언자시지만 한없는 영광 중에 우

은 신의 뜻을 소개하는 자로 또는 신에게 가까이 나아가는

이 끊어지는 것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주적 규모로 존재하신다(p. 228). 여기 계시나 저 곳에도 계

방법 등을 설파하는 자로 서 있다. 그게 그들의 양심이 살아

그 분의 죽음은 인간의 불의와 악행에 대한 하나님의 법적

있다는 증거이다. 그런데 예수는 달랐다. 그런 예수에 대해

시며, 지금 이곳에서 일을 하시면서 저 곳에서도 그러하시다.

인 진노를 대신한 것이다. 이는 순교자들이 죽음을 통과하여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발을 붙들었다. 그때

취할 수 있는 태도란 다음 세 가지뿐이다. 예수를 정신병자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했던 것과는 전혀 성질이 달랐다. 그분

주께서 “나를 붙들지 말라. 아직 내가 아버지께 올라가지 못

로 보거나, 아니면 사기꾼, 아니면 정말 그의 주장하셨던 대

은 인류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잔혹한 심판의 진노를 받으셨

했다”(요 20:17)라고 하셨다. 의심 많은 도마에게는 손가락

로 신으로 믿고 따르는 것이다.

기에 버림을 받았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과 손을 각각 당신의 구멍 난 손과 허리에 넣어보라고 말씀

그를 정신병자라고 생각한다면 그의 가르침이 아름답고 위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외마디 소리를 지르셨던 것

하셨던 것과는 너무도 다르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을 힘껏

대하다는 등의 헛소리를 걷어치우고 얼른 피하는 것이 좋다.

이다. 순교자들은 그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 안

붙잡았다. 왜 그녀는 그리했을까? 다시는 이전처럼 예수님을

하지만 그를 하나님으로 생각한다면 취해야 할 행동은 하나

에 들어간 것과는 달리 예수님은 그 순간에 하나님의 영원한

허망하게 놓치지 않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버지

뿐이다. 얼른 예수를 주로 믿고 따르는 것이다. 혹자는 예수

부재, 유기(遺棄)를 받으셨다.

께 올라 가셔야만 했다. 그래야 베드로나 요한 옆에만 계시

님은 스스로를 그렇게 주장한 적이 없었고 후대에 그렇게 가

인간은 하나님이 없이 살 수 없게 창조되었다. 인간은 하

지 않고 볼품없는 마리아나 우리들과도 영원히 함께 계실 수

르친 것이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 배경사를 조금만 알아도

나님과 관계 속에서 그분의 임재를 온전히 누리도록 지어졌

있으실 것이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곳에서 죽음 이후까지,

이런 주장이 무지의 표현에 불과함을 알게 될 것이다. 신약

다. 믿지 않는 자들 역시 세상 사는 동안에는 바울의 말처럼

어둔 지하 감옥에서 영광의 자리에 올라갈 때까지, 나와 그대

성경들의 기록 연대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건과 그다지

하나님을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한다(p. 204). 그런데

같은 볼품없는 자에게도 그 분은 한 순간도 떨어지지 않으시

멀지 않다. 예수의 영원전 선재(先在)와 신성을 찬양하는 빌

예수께서는 가장 두려운 순간에 가장 무서운 형벌을 받으셨

려면 올라 가셔야만 한다.

립보서는 예수님 사후 아직 20년이 지나지 않았다. 학자들은

다.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께서 기도하시던 때를 떠올려

바울의 빌 2장의 5-11을 초대 교회의 찬송가로 본다. 즉 바울

보시라. 아버지와 함께 있으려고 동산을 찾았는데 천국 대신

이 서신을 기록하기 훨씬 전부터 성도들은 예수님을 영원하

지옥이 앞에 열렸다. 그곳엔 하나님 아버지가 없었고, 그 분의

신 하나님으로 믿고 따랐다는 증거이며 이 믿음이 초대 교회

임재가 없었고 어떤 교제도 일어나지 않았다. 영원 전부터 성

공동체의 신앙의 근간이 되었다는 것이다(p. 81).

부 하나님과 영원한 사랑의 교제 가운데 있으셨는데 그 순간

고의적 사기꾼은 아니지만 정말 스스로 신이라고 믿었다

에는 단절과 부재, 격한 하나님의 분노를 경험하셨던 것이다.

면 어떨까? 이 또한 유대인들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하는

이 대목에서 성경은 예수님의 모습을 이렇게 적어놓았다.

“마리아야. 나를 잡지 마라!”

박영호 목사 선한목자교회 담임 swbtsedu@yahoo.com 832-762-7637


KOREAN JOURNAL

독자기고

MAR 6, 2020

A 69

안변호사는 지난 30년동안 연방 검사와 변호사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주일 예배에 오신 분들에게 예배 후 무료로 법률 상담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신앙, 직장 커리어, 이민자의 삶 등 필요한 법률 상 담이 있으시면언제든지 예배 후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변호사 법률 경력 ◆ 미 연방 하원의장 Staff (워싱턴 D.C. 9년) ◆ 주검사 3 년 / 연방검사 9년 (빌 클린턴, 죠지 부시 대통령) ◆ 이후 대형 국제 로펌 변호사와 개인 변호 업무

※ 매주일 순복음 사랑교회에 오시면 평신도 사역자로 섬기는 안변호사와 함께 예배하며, 교제할 수 있습니다 (Full Gospel Sarang Church, 1241 Blalock (across from H-Mart) at 11 AM Sunday Morning Service.)

검사 출신

안용준 변호사 (홈리스사역) 832-428-5679


A 70

목회자컬럼

MAR 6, 2020

KOREAN JOURNAL

유양진목사 버몬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양산 육군교도소 목동출신이었던 다윗은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생

물가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겐 필요할 것입니

刑)을 다 살아야 여기를 떠날 수 있다는데 이왕 이렇

각해 볼 때 그가 얻은 결론은,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다. 이것은 신앙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보고 있습

게 되었다면 그 6개월 동안 이렇게 청승맞게 궁상을 떨

되시고 나는 그의 양이라 생각하고 ‘여호와는 나의 목

니다. 지금부터 40여년 전 부산 YWCA에서 성탄절을

면서 맥대가리 없이 시간을 보내야 하나? 이왕 이렇게

자시니 나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라고 고백했던 것

기해 양산에 있는 육군교도소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

된 것, 까짓것 기분 좋게 그리고 즐겁게 지내는 것도 괜

입니다. 그리고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

데 그날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보통 추위

찮은 것 아닌가? 자! 우리 다시 한번 군가 불러보자.”

한 물가으로 인도하신다’고도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푸

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혹한에도 불구하고 위문차 왔

젊고 패기가 넘치는 군인들 4백 여명이 한 목소리로

른 초장’ 과 ‘쉴 만한 물가’ 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기 때문에 재소자들을 큰 강당에 모아 놓고 예배를 본

‘ 진짜 사나이 ’와 ‘기차 길 옆 오막살이’, ‘엄마 엄마 이

곳을 표현하고 있습니다.(시23:1-2)

후 잠시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순서는 나에게

리와 요것 보세요’ , ‘고향 고향 내 고향 박꽃 피는 내 고

맡겨졌습니다. 수감자들이 한 4백 여 명이었던 것으로

향’ 그리고 ‘가는 세월’ 등, 한 열 곡 정도 불렀던 것으

기억하고 있습니다.

로 기억하는데 그때 그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상상이

필립 켈러의 ‘목자가 본 시편 23편’에서 ‘나를 누이 신다’는 것을 설명했는데 양들의 생리상 몇 가지 충족 되지 않으면 결코 눕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양들은 원

“자! 날씨가 춥긴 하지만 우리 같이 군가 한번 불러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화도

래 겁이 많은 동물인지라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봅시다.” 제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났을 테고 이처럼 칙칙한 상황에서 이 순간만이라도

않았을 때, 양들은 하나의 집단 안에서 사회적인 행동

도 군대문화에 젖어 있었던 터라 이들을 리드할 수 있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군가와 동요 속에 녹아졌던 것

을 하는 동물인지라 저희들간에 싸움이 끝나지 않았을

었습니다. “반동준비!(얏! 하면서 주먹 쥔 오른 쪽 손

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우리 일행이 교도

때, 파리나 기생충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할 때, 마지

을 위로 올림) 반동은 위에서 아래로, 반동시작! 하나,

소를 떠날 때 교도소장이 내 앞에 정자세로 서서 거수

막으로 배가 부르지 않으면 눕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둘, 삼(포병숫자), 넷. 반동 중에 군가한다. 군가는 진

경례하면서 “제가 이곳에 소장으로 있는 동안 이렇

여기 ‘푸른 초장에 나를 누이셨다’는 것은 이상의 모

짜 사나이 군가시작! 하나, 둘, 삼, 넷!” “사나이로 태

게 화끈한 위문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시간이 되시

든 필요가 충족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

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아마 이런 순으로 진행된 것

면 다음에 한번 더 부탁드린다”는 말을 뒤로한 채 그

이런 복과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까? 이런 특권은 하

으로 압니다.

곳을 떠났습니다.

나님을 자기의 목자로 삼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입

그런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아니면 싱거워서 그런

기결수로 수감되어 있는 그 교도소도 푸른 초장과

니다. 이런 자들에게 있어서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

지 재미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보다 더 웃기는 것은

쉴 만한 물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음 먹기에

가는 ‘어떤 장소’가 아니라 ‘그 목자’가 계신 그곳이 바

그들은 모두 화난 표정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달린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 나는 선한 목자 ’

로 푸른 초장과 쉴 만한한 물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렇게 추운 날씨에 지금 이

라고 말씀하셨는데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아직

지난 날 목회했던 어느 교회 집사님이 ‘집에 가면

게 뭐하는 짓이냐? 예배 끝났으면 가져 온 떡이나 주

완성이 되지 않은 곳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남편이 나를 편하게 해 주고, 직장에 가면 주인이 나

고 빨리 가라’는 표정들이었습니다. 사실 그들을 앉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어 놓으시고 우리를 부르신

를 편하게 해 주고, 교회에 오면 목사님이 나를 편하

놓고 요즈음 같이 밴드가 동원된 것도 아니고 사회보

것입니다.(마11:28) 나의 목회현장은 언제나 피곤했

게 해주시니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던 말을

는 사람이 무슨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닌 이제

습니다. 외로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그 자체가 나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집과 직장과 교회가 편하면, 그

막 제대한 일개 전도사가 차가운 바닥에 앉아 추위에

겐 푸른 초장이었고 쉴 만한 물가였기에 나에게 있어

는 분명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

떨고 있는 그들에게 나오자마자 군가를 시켰으니 화

서 목회는 보람으로 채워졌음을 고백합니다. 현재의

리가 살아가는 동안 집과 직장과 교회는 무조건 평안

가 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그리고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예

(平安)함과 편안(便安)함이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

그렇다고 그 상황을 그냥 지나칠 수도 없었습니다.

수님과 함께 하는 그곳이 곧 ‘푸른 초장’이요 ‘쉴 만한

런데 우리가 말하는 ‘평안’은 반드시 예수님으로부터

그래서 군가를 중단시키고 추위에 떨면서 화가 잔뜩 나

물가’가 될 것입니다. 피곤하십니까? 외롭습니까? 지

주어지는 것을 말하지만(요14:27) ‘편안’은 우리 자신

있는 그들에게 전도사로서 입에 담지 못할 온갖 욕설을

금 당장,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 안에서 쉼을

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내 뒤로는 목사님들을 비롯하여

얻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얼마나 많은 가정들을 만나 보

YWCA 관계자들이 앉아 있었고, 앞에는 4백여 명의 기

았겠습니까? 그런데 한 교회 안에 두 부류의 가정으로

결수들이 앉아 있고 그 뒤에는 교도소장을 비롯한 장

구분할 수 있었는데 어떤 가정은 모든 것이 부족해도

교들이 앉아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온기가 전혀

행복하게 살지만 어떤 가정은 모든 것을 갖추었음에

없는 냉방에 쭈구리고 앉아 있는 그들에게 정도에 지

도 불구하고 불행하게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외형적

나친 욕을 해대었으니 그 분위기가 어떠했겠습니까?

으로 보이는 조건만 가지고 본다면 오히려 반대가 되

그때 욕을 섞어가면서 한 말의 요지는 이러했습니

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음이 참 이상했습니다. 이렇게

다. “우리가 좀 일찍 와서 너희들이 묵는 숙소를 돌

각기 다르게 살아가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더니

아보았는데 환경이 열악하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 살

행복한 가정은 살아가는 방법이 행복하게 살고, 불행

수 있는 환경이더라. 어느 놈 감방에 안 가본 놈 있

한 가정은 살아가는 방법이 불행하게 살고 있다는 것

나? 나도 가 봤다. 그런데 내가 갇혀 있던 방은 전깃

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언행심사(言行心事)

불이 꺼지면 사람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두 컴컴

를 보았을 때 확연히 그 차이를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한 방이었는데 그래도 너희들 방은 볕이 잘 들더라.”

행복하게 사는 가정은 현재의 상황을 상관하지 않고

온기가 전혀 없는 차가운 바닥에 앉아 있던 그들이 얼

상황 그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시는 분들이었습니

굴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군대에서 사용하는 욕설들,

다. 이런 가정은 어떤 상황이든 그 모든 상황을 믿음으

무식한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각 문장이 끝날 때마다

로 승화(昇華)시키는 분들이었으나 불행하게 사는 가

섞어서 하는 욕들을 다 동원해서 퍼부었으니 자칫 잘

정은 모든 상황을 남탓으로 돌리는 특이한 현상을 보

못하면 몰매 맞을 그런 상황이었으나 그런 불미스런

여주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한 탓에 ‘편안함’은 있을지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분위기를

모르나 ‘평안함’은 없었습니다. 남 부러울 것 없는 그런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풍족한 가정이었지만 현재 주어지는 상황 속에 매몰되

좀 전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 가는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너희들이 무슨 일로 여기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분

한 순간의 실수와 잘못된 판단에 의해 수감(收監)되

명한 것은 너희들은 기결수들인기라. 최하 6개월인데

어 있는 상황에서라도 그 상황을 푸른 초장과 쉴 만한

천지가 개벽된다 하더라도 너희들이 받은 6개월 형(

유양진 목사 버몬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2190 E. Lucas Dr. Beaumont, TX 77703 909-635-5515, 868-8545 yooy002@gmail.com


KOREAN JOURNAL

의학컬럼

MAR 6, 2020

운동생리학 전문의가 쓰는

A 71

의·학·칼·럼

Dr. 이기현 (Dr. Lee, Kee) ( DC, PT, ATC, LMT, ACSM-EP)

코로나바이러스가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들 온세상이 난리일까?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실 생소한 존재가 아니다. 계절성 질환 으로 그동안 우리 주변에서 꾸준히 사람과 동물들을 괴롭혀 온 녀석들이다. 보통은 사람의 코나 인두, 후두 등 상부호흡기에

번 코로나-19 처럼 돌연변이를 잘 일으키는 이유 가운데 하나

감염을 일으켜 “감기”를 유발해 오던 전형적인 감기바이러스

는 바로 유전자 구성가운데 하나인 한가닥으로 이루어진 RNA

이다. 코로나 라는 이름은 현미경을 통해 보여지는 바이러스가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DNA는 유전자 정보가 담

마치 서양의 왕관을 닮아 돌기가 튀어나온 모양을 해서 라틴어

긴 두줄이 이중나선 구조로 사다리 모양을 하고 있어서 안정

로 왕관을 의미하는 코로나 라고 이름을 지었다.

적이고 변형이 잘 없다. 하지만 RNA는 두줄 사다리 모양 기둥 에서 한줄이 없는 모양으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꼬이거나 틀 어지기가 쉽다. 그러므로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서 다양한 모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뿐 아니라 개에게는 소화기에 붙어

습으로 무장해 나타난다.

서 장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고양이에게는 복막염을 일으키는 원인균 이기도 하다. 이런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코로

이런 코로나-19도 새롭게 나타난 감기변종이지만 그역시 뿌

나-19로 변이를 일으켜 우리곁을 찾아왔다. 모든 바이러스의 특징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도

리는 감기이다. 실제로 확진자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그러면 코로나-19의 파괴력은 얼마나 강력하기에 온 세상

생존을 위해서는 기생충처럼 집을 빌려줄 숙주가 필요하고 그

증상을 인지하지 못한체 지나가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고 사망

이 이처럼 공포와 두려움에 떨며 호랑이 보단 곶감이 무서울

숙주를 동물이나 사람의 몸에 있는 세포들의 대사에 슬쩍 끼

자 대부분도 노령에 면역이 떨어진 기저질환자들이 대부분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는걸까?

어들어 먹고산다. 침투한 사람의 세포가 열심히 대사활동을

라 보고하고 있다. 공기중 감염보다는 비말로 접촉을 통한 감

하면 바이러스는 대사과정에 자신의 유전자를 몰래 끼워넣어

염이 거의 확실시 되는 가운데 마스크 사용보다는 손을 철저

자신도 분열분화하고 기하급수적으로 세력을 키워 결국에는

히 씻고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생활관리를 잘하는 것이

자신이 침투해서 기생하고 있는 숙주를 병들고 아프게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스나 메르스처럼 무사히 과거로 보

이유는 바로 DNA 염기서열을 바꾸어 기존의 코로나 바 이러스의 특징과 능력을 업그레이드 한 종으로 변신을 하였

내드리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하겠다.

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바이러스가 들어왔다고 알아차리면 면역계가 면 원래 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병원성이 약해지는

역물질을 보내고 열을 올려 바이러스와 전투를 치룬다. 이기

지니친 공포와 패닉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

데 그 가운데 일부는 오히려 병원성이 더 강력해 진다. 사스와

간동안 바이러스는 자신의 피난처를 찾아 다른 숙주를 찾게 되

하는 인류보다 감기변종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제

메르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일어난 변종들이다. 우리의

고 이 과정을 전염과정이라 한다. 바이러스가 아직 세력을 키

활동 제한과 자제로 결국은 스스로 굶어죽는 어리석은 역사를

인체는 수십조의 세포로 이루어지며 항상 분화하여 새로운 세

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잠복기라 하는데 이번 코로나-19는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란다.

포로 다시 태어나는데 그 정교한 공정 가운데 개인의 모든 것

잠복기에도 전염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어 연구자들도 두려

이 담겨진 유전자를 복제하고 늘려가는 과정에 계획된 공정

움을 느끼는 이유가 된다.

상담 및 문의 : 마이 헬스클리닉 카이로프랙틱 센터 281- 846-3782

과정의 결과와 다른 불량세포들이 생산되는데 이 세포들이 바 로 돌연변이들이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일반감기)가 사스, 메르스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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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이윤성 수의사

99 Grand Pk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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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72

재정컬럼

MAR 6, 2020

KOREAN JOURNAL

신용카드(Credit Card) 등급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폭락하는 주식시장

양파 … 심장, 혈관 건강에 좋은 이유(연구)

신문과 방송 매체는 어김없이 “폭락(Plunge)”, “빠른하락(Tum-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특히 급격하게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서 느

ble)”, “피바다(Bloodbath)” 등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투자자 마

끼는 마음은 분명 유쾌한 기분이 아니다. 그러나 과거 10% 하락

심혈관계 질환은 심장과 주요 혈관(동맥)에 발

음을 더욱 불안하게 한다. 하락하는 나의 소중한 자산을 주시하면

을 36번 중에서 22번은 하락한 상태로 머문 기간은 104일보다 적

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질

불안한 마음을 떠나서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투자한 돈을 현금으로

었다. 하락한 주식시장은 두렵지만 하락한 상태로 머문 기간은 매

병으로 허혈성 심장 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바꿔야 하나 마음이 연일 갈팡질팡한다.

우 짧은 기간이라는 뜻이다.

심근경색증,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 뇌혈관 질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투자자는 그 이유와 앞으로 주식시장이 어 떠한 방향으로 움직일지를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인터넷도 열

미국 경제는 2차 대전 이후 한 달씩 통계를 보았을 때 하락했던

환, 뇌졸중, 부정맥이 있다. 이와 관련해 매일 양

달 수는 14%에 불과하고 86%는 매달 상승했다. 주식시장 하락이

파를 먹으면 이런 심장병을 예방하고 혈관 건강

라는 투자 위험 없이는 주식시장 수익률을 받을 수 없다.

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 다. 영국식품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양파에 들

심히 찾아보고 신문과 방송 뉴스에 눈과 귀를 집중하지만 시원한 해답을 얻지 못한다. 미래를 그것도 주식시장을 예측한다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의 하나는 주식투자이다. 미국 주식시장

어 있는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이 동맥경화증을 유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경제학 박사들이 모여있는 연방 준비

90년 연평균이 10%이다. 10%란 투자 돈이 7.2년마다 2배가 된

발하는 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이사회(FRB)에서도 끊임없이 경제 전망을 예측하지만, 정

다. $500,000 투자가 22년에는 $2,000,000으로 불어난다. 작년에

케르세틴은 양파 외에도 차, 사과 등에 함유

확히 맞춘 적이 거의 없다.

는 30% 상승했다. 이런 놀라운 수익률을 받기 위해서는 주식시장

되어 있는 식물성 색소다. 연구팀은 양파를 먹은

에 투자한 후 마음의 불안, 걱정, 근심, 낙담, 등뿐만이 아니라 편

사람의 혈액을 조사했다. 기존의 상식에 따르면

한 잠을 자지 못하는 날도 가끔 경험하게 된다.

케르세틴이 체내에서 소화, 흡수, 분해된 뒤 혈

주식시장 폭락으로 불안한 마음과 시장을 예측하려는 마음을 잠

액에는 남아있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이와는 달

시 접어두고 큰 안목으로 주식시장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자. 주식 시장은 상승한다. 주식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고 실제적인 가치를 나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전염이 미국에서도 퍼질 가능성

리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

타낸다. 다시 말해서 기업의 일부분을 소유하는 것이다. 기업은 경

이 높은 것 같다. 이런 비관적인 소식은 주식시장을 더욱 하락장

스테롤이 쌓이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의 기본이며, 경제는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미국이 독립하였을

으로 몰고 갈 것이다. 그러나 시장이 얼마나 하락하고 얼마나 오

연구팀은 “케르세틴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

때 국민이 소유하고 있던 자산은 거의 없었지만 현재 국민이 소유

래 머무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는 인체 조직에 작용해 동맥을 튼튼히 하며 이 를 음식으로 보충하면 심장혈관 건강에 좋다”며

하고 있는 총자산이 $100 Trillion(Americans’ wealth surpasses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선 모든 방송 매체를 잠시 멀리하고 사랑

“동맥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하는 사람과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그리고

100~200g의 양파만 섭취해도 큰 효과를 발휘할

미국은 블랙먼데이, 이라크 전쟁, 9/11, 자연재해, 금융위기, 유럽

정신적으로 훨씬 유익하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방송 매체에 집중

수 있다”고 밝혔다.

화폐 위기, 무역전쟁, 등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많은 것들을 경험

하다 보면 무엇인가 결정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로 마음이 다급

해오고 있다, 질병도 SARS, Swine Flu, Bird Flu, West Nile, MARS,

해진다. 그야말로 떨어지는 칼을 손으로 잡는 절박하고 위험한 결

Ebola, 등을 겪을 때마다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경험을 했지만 결국

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100 trillion, Harriet Torry, WSJ, June 7, 2018) 넘어섰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에는 두려운 질병이지만, 언젠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기억도 희미해질 날이 분명 올 것이다.

경제는 기업의 수익과 성장을 반복하며 상승하지만, 주식시장은

경험하고, 10% 하락은 2년에 1번 정도 경험한다. 2차 대전 후 10% 하락은 36번 경험(Yarden Research)했다. 20% 하락은 평균 7년마 다 1번씩 경험했다. 2018, 2011, 1998과 1976-78 에 경험한 것이다.

알려져 있다. 특히 혈관에서 혈전(피떡)이 생기는 고혈압 환자도 양파를 먹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가 혈압을 내리고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 혈당 수치를 내리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수많은 투자자의 두려움과 욕심에 따라서 단기간에는 큰 폭으로 오 르고 내림을 반복한다. 주식시장 5% 하락은 평균적으로 매년 3번을

을 없애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으로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에는 모든 것을 극복하며 국민총생산량(GDP)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내일의 발전을 위해서 사람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

해 당뇨병의 악화를 막으며 눈의 각막과 수정체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를 튼튼하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양파는 뇌 건 강에도 도움이 돼 집중력 강화와 치매 예방에 좋 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애서로스클러로우시스(Atherosclerosis)’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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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앞서가는 목자 뒤따라가는 목자 리저스 다이제트에 있는 목동이야기가 기억난다. 서

오래전의 이야기인데 언젠가 한번 어느 여성도가 말

고 한다. 그래서 양들이 다니는

양목동과 동양 목동을 비교한 글이다. 서양목동은 가축

하기를 자기아이가 벌써 말썽꾸러기라서 걱정이라고

길을 보면 반들반들하게 길이 나

을 뒤에서 몰아간다. 서부영화에서 종종 보는 장면인데

했다. 게다가 한마디를 더해 제 애비 닮아서 그렇다는

있다. 양은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 목자가 얼마나 양에

목자가 양떼나 혹은 소떼를 몰 때 그들을 앞서가게 하고

것이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아이가 몇 살인데요?” 초

게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선한 목자의 돌봄을 받아야 한

목자는 목장개들을 풀어 뒤에서 몰아간다. 고삐를 풀어

등학교 4학년이라고 했다. 그래서 속 썩이지 말라고 위

다. 양의 일생이 전적으로 목자에게 달려 있다. 다른 동

때리기도 하고 곁길로 가는 녀석은 올가미를 걸어 붙들

로를 해 드렸다.

물처럼 날카로운 발톱이 없다. 뿔이 없어서 적이 공격하

어 오기도 한다. 이리 때리고 저리 때리고 앞으로 그냥

“어린아이들이 자라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거니까

면 대항할 능력이 전무하다. 적이 공격해 오면 물어 뜯

몰아 부친다. 그런데 동양목자는 양을 앞에서 인도한다.

지나친 간섭은 도리어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부모

을 수 있는 송곳니도 없다. 그저 무방비상태로 잡혀 먹

목자가 앞서가면 양떼들은 일사불란하게 뒤를 따라 간다.

님께서 본을 보이시고 앞서 가시면 따라오지 않을까요?”

히는 나약한 동물이다. 자기보다 더 작은 동물한테도 꼼

이런 두 종류의 풍속에 대한 차이점을 비교했다. 가축

위대한 신학자 성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여사는

작 못하고 잡혀 먹힌다. 혹시 무서운 짐승에게 잡혀 먹

들을 앞에 놓고 뒤에서 몰고가면 어떻게 될까? 앞에 놓

그 아들이 형편없는 방탕아로 살 때도, 제 맘대로 죄악

는 순간의 양의 얼굴을 본적이 있는가? 동물의 왕국이

고 뒤에서 몰 때는 결국은 강권이 발동한다. 왜 그래야 할

의 길을 걸어갈 때도, 그저 밤낮으로 아들의 이름을 부

라는 TV Program에 보면 양이 잡혀 먹는 순간에도 발

까? 앞으로 몰고 가려고 하면 할수록 양떼들은 두려워서

르면서 기도했다고 한다. 30년을 그렇게 기다렸다. 아들

버둥을 치거나 두려운 모습으로 소리를 지르지도 않는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한다. 그래서 뒤에서 계속 위협을

이 돌아올 것을 믿고 전혀 낙심하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다. 전혀 대항할 힘도 없이 순진한 얼굴로 그저 잡혀 적

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간다. 잘못된 길로 가는 녀

않고, 오로지 하나님 앞에 아들을 끝까지 사랑하고 믿고

힐 뿐이다. 죽어가면서도 그야말로 순하고 착한 양이다.

석은 때려가면서 인도한다. 이것이 독재자들의 방식이다.

기도하고 기다렸다. 결국은 그 아들이 가출하여 로마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이런 나약한 양에 비유하신다

그러나 앞에서 목자가 이끌어 갈 때는 어떻게 될까?

갔다가 위대한 목사 암무르스를 만나고 성자가 되어 돌

는 사실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누가복음 10

목자는 양떼들이 뒤에서 따라올 것을 믿고 앞을 향해 인

아왔다. 성 어거스틴이 성자라는 칭호를 받고 돌아오기

장에보면 예수님께서 70인의 제자들을 세상으로 전도

도한다. 이것이 이스라엘 목자들의 방식이다. 예루살렘

전에 매일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훈련을 보내신다.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시면서 이렇

의 성지여행자들을 위한 안내광고를 본 일이 있는데, 10

기도소리가 귓가에 메아리 쳐 울렸다고 한다.

게 말씀하신다.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가운

살도 안되 보이는 어린 목동이 양 삼백 마리를 인도하는

“한 목자의 눈으로 본 시편 23편”(A shepherd looks

장면을 봤는데, 참 인상적이었다. 어린 소년 목동은 때

at Psalm 23)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의 저자 필립 켈러

로는 피리를 불고 휘슬을 불면서 앞서가면 양떼들은 그

(Philip Keller)는 아버지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오랫동

세상을 이리떼들이 득실거리는 곳으로, 양을 성도로

소리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구름 떼처럼 움직였다. 너무

안 선교사로 일할 때 케냐에서 탄생하고 자랐다. 그는

비유한다. 그만큼 성도는 이 세상에서 연약한 존재이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조그만 소년 목동이 댕강댕

한 때 8년 동안 목자생활을 했는데 실제경험을 토대로

그렇다. 목회를 하다 보면 목사가 뒤에서 하나님의 양

강 급하게 종을 치면 하던 일을 멈추고 그 양떼들이 일

양의 습성을 관찰한 책이다.

제히 목동을 쳐다본다. 그때 평화로운 음률로 피리를 불 면 일제히 목동을 따라 간다. 이탈자가 하나도 없다. 이

그는 지금은 토론토대학(University of Toronto)에서 토양학을 전공한 토양 학자이다.

데로 보냄과 같도다.”(눅10:3)

떼들을 밀고 간다고 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다. 그렇게 해서는 결코 앞으로 나아가지 않 는다. 아이들을 키워보면 자녀들을 이렇게 하라 저렇

이 책에서 양의 습성을 한마디로 요약하여 말한다면

게 하라고 밀어 부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그것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었다. 모든 성도들이 그처

양은 매우 나약한 동물이라는 사실이다. 양은 자기를 스

다. 그것을 깨달었을 때는 이미 아이들은 나름대로 다

럼 목자 예수님을 따라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모든

스로 보호 능력이 전혀 없다. 게다가 거북이처럼 한 번

자란 뒤였다. 무엇일까? 앞서가는 길 밖에 없다. 그것

성도들을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할 수 있을 텐

뒤집히면 결코 혼자서 몸을 뒤집고 스스로 일어나지 못

이 예수님의 방식이다. 예수님께서는 양떼들 앞에 “앞

데… 목자는 양떼들이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 또 가끔

한다. 목자가 구해주지 않으면 얼마 못 가 죽게 된다. 양

서가면… 따라온다”(요10:3-4)고 하셨다. 본을 보이는

따라오다가 쓰러지는 녀석도 있고 또 비틀거리는 녀석

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동물이다. 또 양은 시력이 나

것이다. 그것이 아니면 양떼들이든 자식들이든 따라

도 있다. 그러면 목자는 그들을 들쳐 업고 간다. 이것이

쁜 동물이다.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짐승이 가까이 다가

오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선한 목

목자와 양의 관계이다. 양이 목자를 믿고 앞서가면 양떼

와도 잘 보지 못한다. 그냥 놔두면 독초를 먹거나 더러운

자이다. 그것이 선한 부모이다. 한 가지 잊지 말아야할

는 또 목자를 신뢰하고 따라간다. 그래도 따라오지 않고

물을 마셔서 병에 걸리거나, 위험한 곳을 돌아다니다가

것은 “앞서 간다”는 말은 “희생” 한다는 뜻이다. 그것이

살짝 몰래 샛길로 벗어나면 어떻게 될까… 이리떼들에게

죽게 된다. 시력이 나쁜 양은 보통 시각장애인들이 그렇

없이는 결코 아무도 따라오지 않는다. 우리가 예수님을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다. 버림받은 양일 수밖에 없다.

듯 다니던 길로만 가려 하고, 풀을 뜯던 곳에서만 뜯으려

따라가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희생이 때문이다.

것이 예수님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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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55회 (2020년 3월 6일) COVID-19 두려움에 숨기는 자 권력에 취해 감추는 자 욕망에 빠져 부정 하는 자 그들 속에 … 오히려 그 두려움을 추적하고 있는 분들 그 공포에 맞서 우리 앞에 서신 분들 대한민국 의료진 당신들을 응원 합니다! - JP의 커피한잔

■접수전화: (713)467-4266 ■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벼룩시장을 통해 귀하의 사업장이나 개인용무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신 분들께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내용이 이어나가지 않도록‘삭제 요청’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가 안 된 불필요한 내용이 본사의 신뢰를 떨어뜨림은 물론, 귀하의 업무에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이점 양지해 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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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 -2004년 세코야, $5,000, 20만마일, 상태 좋음 ---------------------------( 8 3 2 ) 7 8 8 - 5 9 5 0 -2015년 마쯔다CX-5, $12,500, 5만마일, 무사고 ---------------------------( 6 1 0 ) 2 0 3 - 4 9 0 3 -2015년 렉서스CT200H, 그레이, $17,500, 4만6천마일 ---------------------------( 8 3 2 ) 3 7 2 - 4 6 3 9 -2011년 ML350, 벤츠, 1만4천불, 7만1천마일 ---------------------------( 2 8 1 ) 8 4 4 - 3 4 3 6 -2010 Honda Accord, 가죽, 썬루프,7만천마일, $6,500 ---------------------------( 8 3 2 ) 6 4 0 - 3 7 3 7 -2010년 토요타 코롤라 12만마일 검은색 $5200 ---------------------------( 2 8 1 ) 8 2 7 - 1 4 1 9 -2009년 블랙 아우디3.2, 풀옵션, 10만마일 --------------------------( 2 8 1 ) 7 2 6 -9 0 5 3 -2015년,현대엑센트해치백,2만4천5백마일,만불,빨강색 --------------------------( 8 3 2 ) 7 4 4 -2 0 4 1

-일반트럭 Cash로 삽니다. --------------------------( 3 4 6 ) 2 2 1 -7 8 3 9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 8 3 2 ) 4 7 5 -0 0 7 0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 3 1 2 ) 8 9 8 -2 8 4 6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 8 3 2 ) 5 7 6 -5 5 5 9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중고물건 -리빙룸 세트 $300, 다이닝룸 세트 $100, 냉장고 $100 ---------------------------( 9 7 2 ) 9 7 9 - 1 3 2 3 -김치 냉장고 $100, 냉장고 $100 ---------------------------( 2 8 1 ) 5 5 8 - 6 5 9 1 -소파, Loveseat, 다이닝룸 set + Full Chair ---------------------------( 2 8 1 ) 5 5 8 - 6 5 9 1 -무빙세일, 아주 예쁜 한국 자개 및 아시안 스타일 가구 ---------------------------( 2 8 1 ) 8 8 9 - 9 5 5 0 -비지니스 장비 세일, 선반, 쇼케이스, 마네킹 등등 ---------------------------( 8 3 2 ) 7 2 5 - 4 4 4 0 -무빙세일, 침대, 탁자, 식탁, 가구 일체 ---------------------------( 8 3 2 ) 7 4 4 - 1 1 7 9 -식당 마블 테이블 8개, 의자 16개 팝니다. ---------------------------( 8 3 2 ) 7 8 6 - 7 3 9 8 -무빙세일(우드랜드), 소파, 데스크, 아기 트윈 침대 등등 ---------------------------( 4 2 5 ) 9 1 9 - 2 8 8 6 -노래방 기계, 스피커, 마이크 등 완비 (가정/업소용2대) ---------------------------( 8 3 2 ) 4 2 1 - 3 0 7 6 -무빙 세일, 침대, 다이닝룸 세트, 리빙룸 세트 등등 ---------------------------( 7 1 3 ) 8 1 9 - 7 8 3 4 -식당 중고 물품 판매 (냉장고, 식탕 등등) ---------------------------( 2 8 1 ) 9 7 4 - 7 7 7 2 -식당 테이블, 의자 싸게 팝니다. ---------------------------( 8 3 2 ) 6 4 0 - 3 7 3 7 -중고 피아노 볼윈, $750 ---------------------------( 3 4 6 ) 4 0 0 - 7 5 0 2 -무빙세일, 침대, Furniture 모두 거의 새것 ---------------------------( 8 3 2 ) 7 8 2 - 2 3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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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 A89

MAR 6, 2020

오는 13일 (금) 어스틴 제 24대 한인회장 이취임식 “신임 이희경 한인회장 취임” By 정순광 지국장

한인회장(강승원)의 이임사 같은 내

강승원 전 회장은 서면의 이임

딛고 새 한인회에게 넘겨 주었습

kjhou2000@yahoo.com

용을 전해 받고서야 인수인계를 마

사를 통해 “어스틴 한인회장으로

니다. 새 회장단의 임원 구성이 다

치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2년간 한인동포 사회를 위해서 봉

양하게 성립되어 어스틴 한인회가

어스틴 한인회(이희경 회장)는 오

이희경 한인회장은 본지와의 통

사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배웠

더욱 발전하고 인정받는 한인회가

는 3월 13일 오후 5시 어스틴 문화

화에서 장소의 문제도 있고 간편하

습니다. 인수인계도 잘 마무리하

되기를 믿습니다. 지난 2년간 수고

센터에서 제 24대 한인회 이취임식

게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취임식

고 나니 속시원하고 편하지만 계

하신 어스틴 한인회 임원진과 이사

을 진행한다.

은 3월 13일 (금) 오후 5시에 어스

획했던 한인회 사업을 완수하지

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

틴 한인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라

못하고 임기가 끝나게 되어 죄송

립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고 한인회 취임식 일정을 전했다.

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

이희경 회장님과 임원진, 이사진

이번 한인회는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어수선한 가운데 치러진다. 이번 한인회 행사에 관한 내용은

이번 제 24대 한인회 취임행사에

지만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았으리

들께 축하드리며 어스틴 한인회

예년에 비해 나온 것이 없다. 신임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는

라 생각합니다. 엉망이 된 제 22대

의 건승을 빕니다”라고 전해왔다.

회장의 결정인지 모르지만 조용하

인사를 전해왔다.

한인회를 이어 제 23대가 한인회

제 24대 한인회에 대한 보다 자

회 이메일 kaagausa@gmail.com,

를 재정비하는데 시간을 소비했

세한 문의는 한인회장 개인 이메일

구체적인 문의는 512-791-5017로

고, 비영리 단체로 다시 첫 걸음을

huikyong0703@gmail.com, 한인

하면 된다.

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인수인계를 잘 마쳤다는 제 23대

구체적인 문의는 512-791-5017 로 하면 된다.

미국 검찰 “온두라스 대통령, 마약 밀매업자 만나 뇌물 받아” 남부지검은 에르난데스 대통령이

검찰에 따르면 푸엔테스는 에르

2013년 무렵 마약밀매업자를 만나

난데스 대통령을 여러 차례 만났으

사법당국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명

며, 푸엔테스가 온두라스의 푸에르

미국서 수감 중인 멕시코 ‘마약

목으로 2만5천달러(약 3천만원)의

토코르테스에 운영하는 코카인 제

왕’ 호아킨 구스만의 돈도 에르난

뇌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조 시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데스 대통령 측에 들어갔다는 증

뇌물을 받았다는 2013년이 에르

스 대통령을 ‘온두라스 고위 관리’나

난데스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전인

대통령이 마약 조직과 결탁했다

‘공모자 4’로 표시했는데, 법원 문서

지 후인지는 불명확하다. 그는 2013

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온두라스 내

에선 ‘공모자 4’가 온두라스 대통령

년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후 이듬해

에서는 에르난데스 퇴진 운동이 거

이자 후안 안토니오 에르난데스 알

1월 취임했다.

세지기도 했다.

다고 AP통신은 설명했다. 미 검찰은 앞서 지난 1일 미국 마 미국 검찰이 후안 오를란도 에르

죄 연루 의혹을 다시 한번 제기했다.

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의 마약 범

4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고 밝혔다.

검찰은 발표 자료에서 에르난데

바라도 전 의원의 형으로 명시돼 있

▲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가 에르난데스 당선을 위해 쓰였다

언도 나왔다.

미 검찰은 지난해에도 에르난데

한편 대통령 동생 안토니오 에르

스 대통령의 마약 범죄 연루 의혹

난데스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마

을 제기했다.

약 밀매와 불법무기 소지 등으로 유

이애미공항에서 마약 밀반입 공모

검찰은 대통령의 남동생 안토니

혐의 등으로 헤오반니 다니엘 푸엔

오 에르난데스 재판 과정에서 2013

테스를 체포했다.

년 대선 당시 마약 자금 150만 달러

죄 평결을 받았으며 내달 선고를 기 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A 90

어스틴 소식

MAR 6, 2020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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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성으로 격리 해제된 미국인, 다시 양성 판정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가 다시 양성 판 정을 받은 환자가 나왔다.

응이 나와 샌안토니오 지역 의료시 설에 격리됐다. CDC는 성명에서 “이 환자가 격리 생활에서 해제된 뒤 다른 사람들과

2일 CNN에 따르면 이 환자는 그

접촉했다”며 “접촉 대상자들을 추적

동안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음

하고 있으며 잠재적 위험성을 알리

성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검사에

고 있다”고 밝혔다.

서 양성 판정을 받아 다시 격리 상 태에 들어갔다.

음성 판정을 받고 지역사회로 돌 아왔던 사람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

이 환자는 중국 우한을 방문했

게 되자 론 니런버그 샌안토니오 시

다가 미국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

장은 CDC가 이러한 사태를 초래했

를 타고 귀환한 사람으로, 텍사스

다고 비판했다.

주(州) 샌안토니오 소재 랙랜드 공

니런버그 시장은 트위터에 글을

군기지를 거쳐 텍사스 질병 센터

올려 “CDC가 양성판정을 받은 환

로 이송됐다.

자를 대중에게 노출한 것”이라며 “

텍사스 질병 센터에서 수주간 격 리 생활을 해오던 이 환자는 두 차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목 소리를 높였다.

례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

그는 이어 “샌안토니오 보건당

았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기준

국은 최선을 다해 이 상황에 대처

에도 부합하는 무증상자로 분류돼

할 것”이라며 “CDC는 완벽하게 투

격리에서 해제됐다.

명한 정보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

하지만, 격리해제 이후 이 환자는 다시 실시한 검사에서 약한 양성 반

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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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KOREAN JOURNAL MAR 6, 2020

■ 기자 수첩

謝過 와 和解 By 정순광 지국장

단)이라고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어를 사용하지 않고 행동으로도

화해라는 명제는 ‘풀고 하나가

한편 또 다른 상황에서 제기한

kjhou2000@yahoo.com

2. 25조 선거에 관한 의문(이의)

옮기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다 그

된다’는 뜻일 것이다. 이번에 문

문제들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제기에 관한 내용이 오게되면 위

런 경우는 아니지만 어떤 이는 쉽

제를 제기한 과거의 일과 현재

않고 왜 이렇게 했는지, 부정이

제 24대 어스틴 한인회(회장

원회를 소집 절차 진행 후 전체 결

게 사과를 한다.

진행되는 선거과정에 관한 내용

있지 않았는지, 많은 것들이 뭉

이희경)는 지난 12월 한인회장

정을 의문(이의)제기자에게 답변

이번 사태의 근본문제는 “사

들을 풀고 하나가 될 수 있는 기

개구름처럼 부풀어 올라가겠지

선거 당선증을 받고 당선자로써

한다는 규정 절차 위반이라고 강

과하세요”라고 하면 쿨하게 하

회가 지금이다. 개인적인 앙금을

만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활동을 시작한 이희경 회장에 관

조했다. 위 내용에 따라 회의 소

면 된다.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

해결하는 방법은 다른 곳에 있는

않더라도 수용해주는 자세도 불

한 기자회견이 있었고 전수길 전

집과 의결에서는 재적 과반수(최

면 된다. 광고를 내라고 하면 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음을

가피하게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한인회장은 선거 과정에서의 불

소 3명), 출석 인원 과반수(최소 2

면 된다. 기자들 앞에서 고개숙

알기 원한다. 용서라는 아주 좋은

제기한 문제를 다시 반복해서

합리한 내용이 있었다는 기자회

명)로 의결에 대한 상황 위반”이

여 시과하면 간단하게 끝나는 문

말이 있기 때문이다.

견을 가져 어스틴 한인사회가 조

라고 알려왔다.

제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가는 것

‘지나간 일에 대한 나 자신의

그리고 어스틴 한인사회의 리

이런 내용에 대해 정윤만 선관

도 아집일수도 있다. 개인이었을

쉽게 하기 힘든 일일지도 모르지

더로서 의연하게 용서하는 모습

위원장은 정상적인 업무의 처리

때는 사과하지 못했지만 공인, 즉

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그

을 보여주는 것 또한 좋은 모습

선관위에 대한 전수길 회장은

로 한인회장 선거가 치루어졌다

어스틴 한인 사회의 회장이나 선

상황을 알리오? 그것조차도 이제

일 것이다.

기자단과 선관위원장에게 “작금

는 내용만을 전해주고 있다. 이에

관위원장 정도가 되었다면 문제

시간이라는 약으로 치료되었다는

이제 어스틴 한인사회가 2020

의 사태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

현재의 사태를 바라보는 본 기자

를 제기하는 사람에게 진정성을

자신의 확신이 있기를 바라면서

년을 맞아 과거보다 현재, 그리

라보면서 제 24대 한인회장 선거

는 모두에게 사과와 화해라는 명

보여주면 된다.

용서라는 아주 힘든 결정을 해야

고 미래를 살아가는 한인 사회

관리위원장과 기자들에게 요청합

제을 던지고 싶다.

나의 진정성을 알아주지 않을

하는 시기가 지금으로, 사과하지

로 변하기를 바란다. 사과와 화

용한듯 하지만 많은 문제를 내고 있는것 같다.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니다. 1. 22조 선관위 해산에 관한

사과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경우에라도 이제 다시는 그런 일

않을지라도 내가 먼저 용서라는

해, 힘든 일일지도 모르지만 누

내용으로 선관위는 회장 취임과

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기 때문에

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

결정을 내려 사랑이라는 용어를

군가는 해야하고 누군가는 받아

동시에 해산한다는 규정위반(정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명백하게

실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고 고

붙이지 않더라도 정의는 용서에

들여야 한다.

윤만 선관위원장의 이미 선관위

잘못했음에도 인간은 항상 자기

개 숙여 사과하는 의연한 모습을

서부터 시작된다는 순수함으로

는 해체되었다는 요지의 말이 발

위주의 사고로 인해 사과라는 용

기대한다.

돌아가기를 바란다.

IMF 총재“코로나19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작년 수준 밑돌 것”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

을 열어 “2020년의 글로벌 성장은

이 지속하는 기간을 예측하기 어렵

IMF의 경제 전망은 코로나바이

서 코로나19가 확산해 IMF의 189

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4일 신종

지난해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것”이

다며 “완화 조치의 실효성이 경제적

러스가 중국에 주로 국한될 것으로

개 회원국 중 3분의 1에 영향을 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라고 말했다.

영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핵심

가정했으며 이로 인해 가파르지만

쳤다고 설명했다.

의 확산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 성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코로나19

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짧은 경기 둔화에 이어 빠른 회복이

그는 각국 지원과 관련, IMF는 공

장률이 작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

발발은 더는 지역적 문제가 아니며

그는 IMF가 앞으로 몇 주 안에 올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었다고 게오

식적인 IMF 프로그램 없이 이용할

망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전 세

해 세계 경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르기에바 총재는 말했다.

수 있는 500억 달러와 최빈국들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게오르

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며 코로나

것이라고 말했다.

기에바 총재는 이날 데이비드 맬

19가 사람들과 세계 경제에 심각한

패스 세계은행(WB) 총재와 함께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DC IMF 본부에서 기자회견

그는 현재로서는 코로나19 발발

그러나 그는 “우리의 예측에 관

위한 무이자 자금 100억 달러를 포

그는 “얼마나 떨어질지 (코로나

해, 불행하게도 우리는 지난주 세

함해 총 1조 달러의 자금 조달 능력

19)영향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아직

계 경제에 더 불리한 시나리오로

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환되는 것을 봤다”며 전 세계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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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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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히브리서 11:1-6)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에 대한 일 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날 며 느리가 재봉틀을 도둑맞고 울고 있었습니 다. 이상재 선생께서 그 며느리를 향하여 꾸 중을 하였답니다. “너는 나라 잃고도 그렇게 울지 않더니 재봉틀을 잃고 우느냐!” 살다보 면 정말 답답하고 고통스럽고 울고 싶은 일 이 많겠지만, 무엇이 정말 답답한 것입니까?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다고 믿으면서도 믿 음으로 살지 못하는 것, 그것이 우리를 괴롭 히지는 않는지요? 끊임없이 ‘안돼, 못해’하 면서 사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요? 미국의 부흥사였던 무디(Dwight L. Moody 1837-1899)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을 믿고 사는 사람이 있고, 친구나 부모를 믿고 사는 사람도 있고, 권력이나 재물을 믿고 사는 사 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현세나 내세에 만족함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 스도를 믿으면 현세에도 내세에도 만족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는가? 계시지 않는가에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을 이렇게 설명합니

다 (1,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 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되는 아벨부터 이사야까지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아픈 사람이 병 낫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병이 나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 다. 문제를 가진 사람이 문제를 해결해달라 고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에 문제가 해결된 모습을 생각하면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믿고 기도할 때에 내게 능력을 주시므로 하나님의 역사 하심이 있으므로 기도가 응답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의미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 상이요(받쳐준다).’ 믿음이 모든 것의 기초 가 된다는 말입니다. 신앙생활에 믿음이 없 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 예배, 불가능합니다. 믿음이 없 이 기도, 불가능합니다. 믿음이 없이 봉사, 헌신,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받쳐준 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 을 자꾸 들어야 믿음이 생깁니다. (롬 10:17)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엡 2:8) 인간 의 부패한 마음에는 믿음이 생길 수 없습니

다. (렘 17:9)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 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 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 라.’ (히 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창세기에 기록된 말씀을 믿음으로 알게 되고 믿습니다. 천지창조에 대하여 믿 음이 없으면 믿어지지 않는 사실입니다. 진 화론자들은 믿음이 없기에 창조를 믿지 않 습니다. 창세기가 믿어지지 않으면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이 믿어 지지 않습니다. 성경이 믿어지지 않으면 하 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그러나 창세기 1장 1절이 믿어지면 모든 성경이 다 믿어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 자가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믿음이 생기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예배 드리는 일입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 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 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 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4절) 1) 믿음의 첫 출발은 예배입니다. 2) 믿음 이 없이는 예배가 불가능합니다. 3)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행위입니다. 4) 예 배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5) 예배는 사람 을 위함이 아닙니다. 8) 피 흘림의 제사 (히 9:22. 신 12:6). 예배는 희생을 전제로 합니 다. 희생이 없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습니 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죄 사함이 없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삶의 태도, 모습입니 다. 가인을 향한 하나님의 지적입니다.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이 어찜 이뇨. 네게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 하겠느냐?’ (창 4:6-7)

두번째의 믿음의 행위는 ‘하나님과의 동행’ 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었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 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 느니라.’ (5절)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으 로 살아간 증표의 인물이 바로 에녹입니다. (창 5:21-24) ‘에녹은 육십오세에 므두셀라 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 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 백육십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 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과의 동행 은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말로만 ‘믿 습니다’ 아닙니다. 말과 행동이 동시에 일치해야 합니다. 그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는 삶의 모습속에서 하나님이 기 뻐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 게 못하나니’ (6절) 믿음있는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므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우리의 삶이 되시 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 목사. 254-289-8866)

코리안저널 어스틴 광고문의 512-828-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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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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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1주년 3·1절 기념식… 코로나19로 기념식 축소 개최 By 김용선 지국장 kjhou2000@yahoo.com

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3.1정 기념사에는 “독립운동가 한

열 원로목사의 만세삼창으로 마 무리 됐다.

분 한분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 스스

김도수 한인회장은 “코로나19 우

지난 3월 1일 수요일 샌안토니오

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우는 일

려로 기념식을 축소 진행하게 되어

한인회관에서 제101주년 3.1절 기

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열

죄송하다며 기념식을 위해 참석해

념식이 있었다. 최태열 목사의 개회

어갈 힘을 키우는 일”이라며 정부는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힘든

기도, 이경근 소령의 사회로 국민의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뜻을 기리

시기에 샌안토니오 동포들도 3.1절

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 후 정성

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해 나갈 것을

을 맞아 단합하여 어려움을 함께 극

기 씨 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김도

약속한다”고 말했다.

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

수 한인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3.1

행사는 3.1절 노래 합창과 최태

란다”고 말했다.

공고

샌안토니오 휴스턴 총영사관 출장 영사업무 날짜: 2020년 3월 12일 ( 목) 오후 1시—5시 장소: 샌안토니오 한인회

3.호적 주거 병역업무 4.재외국민 등록및 등본 발급 5.기타민원

관(4405 Park Wood, San Antonio, TX 78218) 1.여권및 비자 2.공증및 영사확인

문의: 210- 748- 5527(샌 안토니오 한인회)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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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칼럼

세상 사는 이야기 나를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눈 이 세상에는 30억 개가 넘는 눈들

따가운 시선들!

골목마다 눈의 걸작품이라고 할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눈을 달

이 쌍불을 켜고 그 누구를 응시하고

그들의 동태를 살펴보면 외로운

한 온갖 인생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아주었을까? 그 눈으로 무엇을 어

있다. 그 가운데 나를 향해 주목하

길을 함께 동행하려는 동반자도 있

그들의 눈빛속에는 계절의 변화

떻게 바라보며 살게 했을까? 눈의

고 있는 눈들도 있다. 그 눈빛은 경

고, 막연하게 곁을 스쳐가며 물끄러

가 변칙적으로 일어나듯, 따스한 봄

역할은 인생의 행복, 불행을 좌우할

고를 알리는 노랑불도 켜있고, 위험

미 쳐다보고 있는 방관자도 있고, 까

햇살도 있고, 찌는듯이 들끓는 한 여

만큼 매우 중대하다. 그것을 안다면

을 알리는 빨간불도 켜있고, 안전을

닭을 알 수 없는 피해 의식이나 적

름의 작렬하는 햇살도 있고, 서늘하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알리는 파란불도 켜있으며, 그밖에

대감, 또는 증오감을 가지고 상대방

고 상쾌한 가을도 있고. 매서운 냉

후에 연거푸 감탄사를 썼던대로, “

도 헤아릴 수 없는 형형색색의 현란

을 경계하면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

기를 몰고 오는 겨울도 끼어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그

한 눈빛이 번뜩거리고 있다.

보는 눈도 있다.

때로는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운

눈빛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눈만 뜨면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흉악

미소로 다가와 훈훈한 인정으로 절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볼 수

들의 눈빛 속에 쏟아져 나오는 저

한 모습은 상대방의 고귀한 인격따

군 휴머니티가 흐르기도 하고, 때로

있도록, 아름다운 눈을 달고 다니

도 볼 수 없도록 꺼라. 그리고 아름

위는 아예 짓

는 굶주린 사자와 이리떼처럼 사나

기 위하여, 자신의 눈을 늘 점검하

다운 눈빛으로 세상을 보라. 가정

밟아버리고,

운 눈빛으로 다가와 온 몸을 잔뜩 웅

고, 보수하고 매무시해야 할 것이다.

도, 사회도, 나라도, 온 세상이 어두

상대방의 꼴

크리게 하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시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

워지고 불행에 빠지고 고통스러운

을 보지 않으

궁창을 정연한 질서라고 우겨대는

며 살자.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한

것은 우리가 달고 있는 눈빛을 통해

려 할 뿐 아니

지독스런 패러독스도 폐수처럼 눈

평생 아름다운 눈으로 상대방이 누

서 결정된다.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

라 근거도 없

빛을 타고 악취를 풍기며 흐른다.

가 되었던간에 다른 사람을 기쁘고

며 사느냐에 따라서 나의 행복과 불

즐겁게 해준다해도 모자란 판에 왜

행이 결정된다.

는 험담까지

그들은 좀처럼 아무와도 타협할

늘어놓으면서

줄을 모른다. 그들에게는 편견이 판

그를 왕따시

을 칠 뿐, 정견은 아예 찾아보기 힘

미운 사람이 곁에 붙어있는 한 괴

히는 제 2의 태양이다. 만일 나의 눈

켜 공동체 사

들다. 오직 자기의 생각, 자기의 말

로움은 자기에게 돌아온다. 자기의

빛이 세상을 밝게 하기는 커녕, 어둡

회에서 고립

만이 옳다고 고집하며 착각 속에

살을 깎고 뼈를 깎아야 하기 때문에

게하고 침해한다면 나는 세상의 허

시킬뿐 아니

빠져 산다.

미운 눈빛이 사라지기 전에는 자기

가나지 않은 파괴자다. 그러므로 그

정열을 낭비하며 사는가!

눈은 마음의 등불이요, 세상을 밝

라 함정에 빠

분명한 사실은 진실은 언제나 일

의 손실이 가장 크다. “원수도 사랑

런 눈으로 산다면 나는 세상에 존재

뜨리려는 흉

반적이고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

하라”는 것이 기독교의 정신이요,

할 가치도 없다.

악한 모사꾼

하면서 결코 역사를 외면하지 않고

뿌리가 아닌가.

들도 있다. 결

때가 되면 반드시 드러낸다. 그러나

눈빛은 우리 마음속에서 나온다.

을 생각하며 나부터 아름다운 눈

국 눈을 달고

인간의 눈빛속에는 미움, 증오, 혈

우리의 마음을 고치기 전에는 눈빛

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자. 그것

사는 사람들

기, 질투, 시기, 중상 모략, 흉악한

은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

이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라

이 모여 사는

음모와 권모술수 등 온갖 형태의

나를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눈

곳에는 어디

볼품 사나운 모습이 자리잡고 인간

들을 보라. 그리고 나의 눈빛을 보

나 거리마다

사회를 파괴하는 악재로 존재한다.

라. 어느 편이든 흉한 눈빛은 아무

나를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눈들

고 말하자. 유재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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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탄소중립 목표” EU 기후법안 공개… 안팎서 비판 조했다.

행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번 법안 논

이날 벨기에 브뤼셀을 찾은 툰베

의를 위한 집행위원단 회의에 참석

리는 유럽의회 환경위원회에서도

했으며,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

EU는 “기후 리더가 될 수 있는 척”

장도 만났다. 5일에는 EU 환경 장관

하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

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6일에는 기

그는 “당신의 집이 불타고 있을

후변화 시위에 참석한다.

때, 당신은 불을 끄기 위해 몇 년을

이번 기후법안은 ‘2050년 탄소 중

더 기다리지 않는다”면서 “EU가 이

립’ 목표를 이루기 위한 EU 집행위

기후법과 2050년까의 순배출 목표

의 기후변화, 환경 분야 청사진을

를 내놓을 때 여러분은 간접적으로

담은 ‘유럽 그린 딜’의 토대가 되는

항복을, 당신들이 포기하고 있다는

것으로, 유럽의회와 회원국의 승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필요하다.

툰베리는 이날 폰데어라이엔 집

<연합뉴스>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4일 벨기에 브뤼셀 EU 본부에서 유럽 기후법안에 대해 기자회견 을 하고 있다.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

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표는 설정하지 않았다. EU 집행위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는 오는 9월까지 재검토를 거쳐 새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로운 2030년까지의 목표를 내놓겠

이 법안은 2050년까지 탄소 순배

이번 법안은 “향후 30년 동안 우리

다고 밝혔다.

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목표에 합

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면서 “이는

그러나 환경운동가들은 보다 긴

의한 EU 회원국들의 정치적 약속

우리가 지속가능한 새로운 성장 모

급한 행동을 촉구하며 비판했고,

이 법적 구속력을 갖도록 하기 위

델을 만들어나가는 길에서 모든 걸

EU 10여개 회원국도 우려를 표하

한 것이다.

음을 인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며 2030년까지의 목표를 최대한 빨

위원회가 4일 ‘유럽 기후법안’을 공 개했다.

리 제시하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우르줄라 폰

그는 또 이는 “국제무대에서 기후

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050

리더로서 유럽의 위치를 확정할 것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

년까지 EU를 ‘최초의 탄소 중립 대

이며 우리의 많은 협력자에게 영감

레타 툰베리를 비롯한 30여명의

륙’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

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기후활동가들은 전날 공개

으며, 폴란드를 제외한 EU 회원국

이번 법안은 2030년 이후 EU 집

서한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 순

정상들은 같은 달 이 같은 목표에

행위에 회원국 정부에 탄소 배출 목

배출 제로’는 항복과 다름없다”면

합의한 바 있다.

표와 관련한 권고를 할 수 있는 새

서 “그것은 포기한다는 의미”라고

로운 권한을 주게 된다.

비판했다.

‘탄소 중립’은 온난화를 유발하는 탄소 배출량을 신재생 에너지 발전

그러나 이번 법안은 2050년까지

이들은 2030년이나 2050년의

등 탄소 감축 및 흡수 활동을 통해

탄소 순배출 총량 ‘0’을 달성한다는

목표가 아닌 올해, 그리고 이후 매

상쇄, 실질적인 순배출 총량을 ‘0’으

목표만 제시한 채 중간 단계의 목

년, 매달의 목표가 필요하다고 강

▲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4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 의회의 한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단신

제 28대 샌안토니오 한인회 총회 샌안토니오 한인회 총회가

선거 28조, 29조, 선거비용 30

지난 3월 1일에 있었다. 이날 조에 대한 수정사항을 총회에 총회는 2020년 2월 8일 이사회 서 인준했다. 에서 심의 통과한 회칙 제 7장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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