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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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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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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아시안 커뮤니티 피해 사수에 政·官·民 총력 “괴담이 오히려 공중보건 위협”… 텍사스 확진환자 No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독감 예방 접종 권고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이번 세계보건기구의 비상사태 선포는 “중국 외 지역 확진자는 상 대적으로는 적지만, 독일·일본·베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트남·미국 등에서 ‘사람 간 전염’ 사

12월 중국에서 출현한 신종 코로

례가 나왔다”는 점을 들었다. 2차 감

나바이러스가 아시아를 넘어 각

염을 통해 전세계, 특히 보건 시스

대륙으로 확산하자 지난 1월 31일

템이 취약한 나라로 걷잡을 수 없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다만

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차원이

교역과 이동 제한까지 권고하지는

라는 것이다. 가짜뉴스에 대처하는

않았다. 그러나 ‘교역·여행 자제 반

확실한 방법은 신속하고 투명한 정

대’ 방침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

보 공개로 루머가 발붙이지 못하게

에서는 중국 여행 중단 조처를 실

하는 것이다.

행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의 확산 못지않은 비 상은 가짜뉴스의 범람이다. 세계보 건기구 역시 가짜뉴스가 판치는 현

차이나타운 “영업 반토막” 이러한 가짜뉴스로 가장 피해가 큰 곳은 중국 커뮤니티 상권이다.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황 등에 정확한 업데이트를 했다.

이러스에 대한 진실과 가짜뉴스에

이날 알 그린 의원과 커뮤니티 리

이날 중국총영사관에서도 중국

대해 언급했다.

더들은 주변 상가들을 방문하며 직

지역경제에 상당한 피해를 끼치고

한편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

상황을 ‘정보 전염병(infodemic)’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직격탄

접 비즈니스 오너들과 만났는데, 금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러스에 대한 문제를 의료시스템이

란 신종 용어까지 만들면서 이러한

보다 루머로 인한 2차 피해가 더

요일 12시가 가까워진 시간임에도

가짜뉴스에 대해 경각심을 표하여

취약한 나라들로 바이러스가 전파

괴담으로 공중보건에 매우 심각한

심각한 차이나타운은 영업이 반토

식당들은 거의 손님이 없어서 사태

더 이상의 피해로 확산되지 않도

되었을 경우 재난을 최소화해야 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우려했다. 가짜

막 났다고 울상이었다. 이에 정치

의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었다. 같은

록 당부했다.

다는데 주목했다. 그래서 지난 6일

뉴스는 바이러스 퇴치에 전력을 기

인과 공무원, 그리고 중국 상공회

시간 벨레어 H-마트 앞 주차장도

해리스카운티 Dr. Umair Shah

긴급회의를 열고 실제로 아프리카

울여야 하는 시점에서 대중의 불안

와 총영사관, 중국 커뮤니티가 총

평상시와 다르게 주차된 차들이 많

이사는 미국에서 현재 확인된 신

같은 국가들에는 아직 전염병이 퍼

감을 증폭시키고 방역 당국의 행정

동원되어 더 이상의 피해를 막는

지 않은 등 이미 특정한 몇 개 비즈

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는 총 11

지지 않았지만 일단 퍼질 경우 일

력을 불필요한 곳에 낭비하게 만들

데 힘을 기울였다.

니스에 국한하지 않고 주변 상권에

건이고 보건위생 시스템이 선진화

파만파 걷잡을 수 없는 재난이 우

피해가 퍼져있었다.

되어 있는 미국에서는 크게 우려하

려된다면서 ‘신속한 전략적 준비와

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염병 대처 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1월 31일 차이나타운이 속해있 는 지역구를 담당하고 있는 알 그

WHO 사무총장 테드 로스 박사

지 않아도 된다고 조심스럽게 말하

대응플랜’을 제안했다. 잠재적 재난

2월 4일 기준 전세계 신종 코로

린 연방하원의원은 커뮤니티 대표

는 1월 30일 성명서에서 “지금은

면서, 과학계는 아직 새로운 코로나

에 대한 신속한 국제적 협력과 치료

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2만704명

들과 함께 휴스턴 지역에서 신종 코

두려움 보다 사실을 알아야 할 시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책을

이고 이중에서 중국내 확진자가 2

로나바이러스 루머의 가장 큰 피해

간이고, 소문이 아니라 과학을 위

없지만 적절한 손씻기와 위생을 유

마련하고 있었다.

만492명으로 대부분이 중국 내 환

당사자인 벨레어 Jusgo 슈퍼마켓

한 시간이며, 낙인이 아닌 연대를

지하고 병든 사람들과의 긴밀한 접

자이다. 2월 4일 현재 사망자수는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로 가

촉을 피하라고 제안했다.

427명이고 727명이 치료되었다. 중

리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케이스라

짜뉴스에 경고했다.

국 이외에서는 총 27개 국가에서 환

고 루머가 난 잘못된 정보가 지역

자가 발생했다. 미국 내 환자는 총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잠재

11명이며, 아직까지 텍사스 지역에 서는 확진자가 없다.

휴스턴 총영사관도 대한민국 질 병관리본부(KCDC)가 배포한 ‘신종

독감 주사를 미리 맞고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 감염증 예방수칙’ 자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신종

료를 공개하고 한인동포들의 감염

노약자위생관리더욱신경써야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이 혼재하

예방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기 위해 휴스턴시 비상의료시스

한편 지난 4일(화) 오후 5시부터

여 혼란만 가중되

템 Dr. David Persse 박사와 메모

중국커뮤니티센터에서는 아시안상

는 상황을 최대한

리얼 허먼 의료진, 호

공회가 주관하여 신종 코러나바이

막아야 한다는 점

프 클리닉 등 공중보

러스로 인한 커뮤니티 피해를 막고

도 강조되고 있다.

건관리들도 동참했다.

주민들의 불안에 대한 정부의 정확

5일에는 휴스

알 그린 연방하원

한 정보 전달과 입장 발표를 위한

턴 비상의료시스

의원은 신종 바이러

취지로 기자회견과 커뮤니티 미팅

템(EMS)의 Dr.

스의 확산이 심각하

이 연이어 있었다.

David Persse가

다는 것을 필히 숙지

이날 해리스카운티의 리나 히달

KHOU 아침 방송

해야만 하지만, 공중

고 판사는 특별히 피해와 우려의 대

에 나와 신종 코

보건 문제와 관련하

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아시안 상권

로나 바이러스에

여 확실하지 않는 사

이 밀집돼있는 해당 지역을 방문해

대해 휴스턴 주민

실이나 뉴스를 전달

아직까지 텍사스에 확진자가 발생

들이 너무 심각하

하거나, 혹은 어렴풋

하지 않았다고 재차 확인시켜주었

게 걱정할 필요가

한 두려움이나 혹은

다. 해리스카운티 공중보건국의 Dr.

없다고 진정시키

확실치 않은 상황에

Umair Shah 상임이사도 현재 신종

면서,

서 낙인을 찍어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미국내 전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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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FEB 7, 2020 A 19

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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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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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평화통일강연회 개최 허현숙 여성위원장 의장표창 수여 By 양원호 기자

여성위원장에게 의장표창과 부상

kjhou2000@yahoo.com

을 수여했다. 김기훈 상임고문(전 18기 협의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박

회장)도 허현숙 위원장의 활동과

요한)는 지난 2월 1일 서울가든 연

남편인 치빈리씨의 외조를 소개

회장에서 의장표창식 및 평화통일

하고, 앞으로도 한국전통문화를 널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리 알리는데 수고해 달라고 격려사

한상 주휴스턴총영사관 부총영사와

를 전했다.

김기훈 상임고문을 비롯해 휴스턴, 어스틴, 샌안토니오, 루이지애나 등

“대중무역의존도가 높은 한

에서 모인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

국, 미-중 무역분쟁 피해 크다”

과 휴스턴 한인 동포 등 약 100여명 이 참석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김여선 제주대

겉으로 내세우는 혈맹의 관계와는

만 핵무장 전체를 포기하지는 않을

‘핵동결에 집중하고 북한에 대한 개

박요한 회장은 이날 ‘내 나라 내

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준비

다르게 중국의 영향력을 배제하려

것이며, 결국은 북미협상 테이블로

입을 확대해 나가는 긴 여정의 출

겨레’(김민기 작사)의 노랫말을 낭

해온 자료를 통해 급속한 성장을 바

는 북-중 갈등의 역사도 오랫동안

돌아오겠지만 자신의 협상력을 강

발에 의미를 두는 이른바 “반쪽짜

독하며 남과 북, 이웃나라들을 아우

탕으로 중국 경제가 세계 무역에서

있어왔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화하기 위해 더 가볍고 강력한 수소

리 접근법”을 사용할 것인지 기로

르며 민주로 평화로 나아가는, 8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커져 왔

김교수는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

폭탄 개발, 미사일 사거리 증대 같

에 서 있다고 말했다.

만 우리 겨레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음을 설명하고, 미중 무역전쟁이 대

국의 특수성 때문에 앞으로도 한

은 핵개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Snyder 국장은 또한 한국에게 가

열망이, 더 커지는 숨소리와 맥박이

중국 수출의존도가 25%를 넘나드

국은 끊임없이 미-중 갈등이 벌어

전망했다. 나아가 북미협상이 북한

장 필요한 것은 북한과의 평화 공존

우리 가슴을 태우기를 희망한다”고

는 한국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

질 때마다 선택을 강요받는 입장

의 핵위협을 실질적으로 해소하지

으로 문재인 정부는 항구적인 평화

인사말을 전하고 당일 의장 표창(대

이 매우 컸으나 문재인 정부가 집

에 처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강의

못할 경우 남한과 일본이 실질적인

정책의 가능성에 강한 매력을 느끼

통령 표창)을 받는 허현숙 여성 위원

권 초기부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

를 마쳤다.

핵 위협 앞에서 자체 핵무장에 나설

는 것 같지만 미국 입장에서 보면 “

장과 강연을 맡은 김여선 교수에게

로한 ‘신남방정책’을 통해 이를 타개

수 도 있다고도 예측했다.

핵문제를 해결해가는 평화 프로세

는 각각 축하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해 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허현숙 여성위원장이 한나

김교수는 정치.경제적 측면 외에

래를 통해 지난 4년간 세븐레이크

도 중국의 4차 산업의 급속한 성장

스 고등학교 코리안클럽과 공동 개

과 이에 따른 기술 플랫폼 전쟁이

최해온 ‘케이티 한국문화의 밤’ 행

이번 미-중 무역 갈등과 규제 강화

한편 아시아 소사이어티 텍사스(

사에 대한 보도 동영상 등이 소개

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도 설명했다.

이사장 Edward R. Allen)는 지난달

되었고 이한상 부총영사가 허현숙

이어 북중간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30일 Council of Korean Americans

아시아 소사이어티, “한반도의 안보 위협과 도전” 패널 토론회

와 공동으로 AP 평양 지국장을 지 낸 Jean H. Lee씨와 Scott A. Snyder CFR(Council on Foreign Relations) 한미 정책 담당 국장을 패널로 초청 해, “한반도의 안보 위협과 도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국 제교류재단과 민주평통 휴스턴협의 회(회장 박요한), KASH(회장 소진 호)가 이 행사를 후원했다. Jean H. Lee 전 지국장은 북한은 핵능력의 일부를 내어줄 수는 있지

Snyder 국장도 이에 공감하면서

스”를 원하는 것이라면서 “북한의

미국으로서는 앞으로의 협상에서 “

핵은 한반도 평화 통일 가능성에 가

전부 아니면 무(All or Nothing)”식

장 심각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장벽이

의 접근법을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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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목사의 행복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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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좌우(左右)가 아닌 오른편에 서자! 2일 휴스턴 구국기도회로 성토와 통성기도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훈 목사는 “애국은 행동 하는 것”이며 기도만으로 부족하다

휴스턴 구국기도회가 지난 2일 오

면서 즉석에서 특별 헌금을 걷었다.

후 4시 휴스턴 제인한인교회(담임

오는 2월 29일 한국 광화문 집회에

목사 전진용)에서 80여명이 참석한

돕기 위한 즉석 모금이었다.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 국기독교총연합회(회장 전광훈 목

이날 즉석 모임으로 걷힌 모금액 은 총 7천130불로 알려졌다.

사), 미주애국목사연합회(회장 김종 권 목사), 미주한인군목회(회장 최

교회가 앞장서야

학량 목사), 뉴욕복음방송(최순종

한편 4일(화) 오전 11시 청우회 배

목사)가 후원하고 휴스턴 청우회(회

창준 총무는 기자회견을 통해 구국

장 하호영)을 비롯해, Great Korea,

기도회에 참석했던 21세 박 모 자매

텍사스 애국동지회, 아리조나 애국

가 자신의 전 재산 2천불을 헌금했

창준 간사는 이번 구국기도회를 준

을 모인 구국기도회가 되지 못했던

휴스턴 사회에 일어나길 간절히 바

동지회, Korean American Patriot

다면서 옥합을 깨뜨려 헌신한 마리

비하면서 휴스턴기독교연합회가 주

이유 중의 하나로 지적했다.

란다”고 말했다.

Coalition 협찬으로 진행했다.

아에 비교했다. “박 모 자매는 구국

관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결과적으

“아직도 국민들이 이 자유민주주

정태환 전 베트남참전전우회장

청우회 정태석 장로의 사회로 진

기도회에서 김태훈 목사의 특별헌

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섭섭하고

의가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이 자

은 “동포들에게 헌금에 대한 부담

행되어, 새생명교회 찬양팀의 찬양

금의 설교 말씀을 듣고서, 성령이 임

안타까운 마음도 숨기지 않았다.

유가 값진 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을 없애려고 청우회 임원회의에서

에 이어 1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하여 애국하며 기도하시는 어머니

휴스턴 청우회가 보수단체이라는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래서

결정했다. 청우회 회원들 대부분 은

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이후 2부

를 이해하게 되었고, 이 나라가 걱정

것을 동포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이번 구국기도회를 통해서 성령이

퇴하고 연로하여 수입이 없는 분들

순서는 전광훈 목사의 특별메시지

이 되어 나라의 위기에 조금이라도

번 구국기도회를 순수하게 나라를

임하는 이 사건을 통해서 휴스턴 동

이 많다.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지원

가 전달됐고 순서를 맡은 새생명교

보탬이 되기 위하여, 회개하는 심정

위한 기도회로 해보자는 의견이 있

포가 마음이 열리고 또 의식이 깨어

한 비용으로 행사도 할 수 있었다”

회 송영일목사. 제일한인교회 전진

으로 아낌없이 전재산을 헌금을 하

어서 요청했고, 수락이 될 경우 휴스

나길 바란다. 정말 우리가 무엇을 위

면서 좌우이념을 떠나 동포사회에

용 목사, 김성문·김석인 원로목사,

였다고 한다. 어려운 형편의 삶을 살

턴 청우회가 모든 순서에서 빠지려

해서 기도하고 무엇을 위해서 교회

서 대한민국의 발전, 대한민국이 잘

아리조나주 김태훈 목사(에셀교회

고 있는 21세 의 자매의 마음으로는

고 했다는 설명이다. 결국 우파나 좌

를 다니는가, 국가가 얼마나 소중한

되는 나라, 자유민주주의의 사명을

시무)의 말씀선포와 통성기도가 릴

감히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파의 이념을 떠난 범 휴스턴 동포들

지 한번 일깨워지길 원하는 바램이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로 이어졌다.

전했다.

“교회는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하

또한 “이번

고 어둔 세상 빛이 되어야 한다.” “

기도회를 통

나라가 없으면 교회가 없다.”를 주

하여 휴스턴

장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퇴진, 한

청우회가 존

미동맹 강화, 조국 대한민국 교회

재하는 이유

가 일어나야 하고, 다가오는 4.15 총

와 감동의 물

선에서 올바른 정치인을 뽑을 수 있

결이 넘치는

도록 합심하여 기도해야 한다고 목

보람과 소명

소리를 높였다. 전진용 목사는 종교

의식을 강하

인, 국가지도자 종교지도자들은 성

게 느꼈다”고

령 안에서 진리를 말하고 행동해야

말했다.

한다면서 좌우가 아니라 오른편에

그러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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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정명훈 포트워스 한인회장, 중남부연합회장 출사표 던져 14일까지 후보 등록 없으면 단독 출마

문화교류등을 통해 코리안 아메리 칸의 정체성을 알리는 일에 노력해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입후보신청서, 그리고 정회원 5인

왔고, 중남부연합회에도 7년, 그중

의 추천서를 함께 제출했다.

에서 지난 2년 동안에는 수석부회

선관위원들은 구비 서류들에 이

장으로 봉사하면서 중남부연합회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회장

상이 없음을 확인했고, 헬렌장 선관

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

김만중) 바통을 이어받을 18대 회

위원장은 “2월 14일까지 다른 등록

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17

장 선거에 현 포트워스 한인회 정

후보가 없으면 2월 14일 카톡 회의

대 중남부연합회에서 비로소 주정

명훈 회장이 지난 1월 31일(금) 후

를 거쳐 총회를 준비하고 당선증도

부가 인정하는 비영리기관(NPO)의

보등록을 마침으로써 앞으로 일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모습을 갖추었던 만큼 여러 선대 회

일 동안 등록자 여부에 따라 단독

박용락 간사(전 어스틴한인회장)

장님들의 노고와 수고가 헛되지 않

후보로 18대 중남부연합회 회장에

는 “18대 회장이 될 경우 뜻을 같이

도록 ‘준비된 사람’으로 봉사하겠다

갖고 있는 경우는 분명 다르다”면서

집안을 잘 가꾸어간다면 풍파에도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 않는 분들도 포용해서 최대한

는 후보의 변을 전했다.

안타까운 결과를 교훈으로 삼고, 정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6대와 17대 중남부연합회 회장

관을 기본으로 하여 문제들을 잘 풀

한편 최광규 14대 중남부연합회

이날 한인회관에서 헬렌 장 선관

같이 가달라”고 요청했다.

위원장과 박용락 간사, 강경준 선관

2014년부터 포트워스 한인회장

선거에서 보였던 분열 현상, 그리

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

장은 “공약에 앞서 신뢰가 먼저”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 등록 절

으로 봉사하고 있는 정명훈 후보는

고 미주총연과 미주한인회장협회

다. 특히 미주 지역에서도 가장 모

면서 지난 2년간 중남부연합회 수석

차가 진행됐다.

“그동안 한인들의 권익신장과 주류

분규 사태 등에 대해서는 “사심없

범적인 연합회 중 하나인 중남부연

부회장으로서 열심히 봉사한 정명

사회와 같이 정치력 신장 및 여러

이 봉사하는 분들과 개인적 목적을

합회가 강한 결속과 구심점을 갖고

훈 후보에 대해 절대 신임을 보였다.

정명훈 후보는 공탁금 1만 불과

한인유권자들 표심 잡아라 23일 ‘한인조기투표일’ 목표로 전심전력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원 판사 재임을 노리고 있는 버트 리차드슨 판사 등을 지지하는 캠 페인이 본격화되고 있다. 3명의

2020 당내 경선일이 한 달도 남

후보 지지자들 대부분 서로 교집

지 않은 상황에서 한인사회와 주

합 안에 포함돼있기 때문에 주요

류사회의 가교 정치인을 우리 손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고, 무엇보

으로 뽑자는 운동도 열기를 더하

다 오는 2월 23일(일)로 정해진 당

고 있다.

내경선투표를 위한 한인조기투표

현재 한인사회에는 디스트릭A

일에 한인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단을 갖고 있었다. 앞으로 전화와

이며, 브랜다스타딕 후보 출마하

또는 주소를 입력해 확인가능하

시의원 출신으로 해리스카운티 커

극대화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우편, 문자, 카톡 혹은 SNS 등 다

는 지역은 Steve Radack 커미셔

다. 변재성 전 한인회장은 “향후

미셔너(Precinct-3)에 도전장을

조삼제 박사가 지난 주 해리스

양한 경로로 한인유권자들의 투

너가 현직에 있다. 텍사스 형사

한인양로원 건립을 위한 첫 걸음

내민 브랜다스타딕 후보, 휴스턴

카운티로부터 유권자 등록 데이

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일본

항소법원 판사 재선에 도전하는

으로 한인들의 한 표가 매우 소중

주택국장 재임시 한인회관 50만

터를 확보하여 그중에서 한인으

인 지지자 데이비드 나카모토씨

버트 리차드슨 판사에 지지표를

하다. 23일 트리니멘덴홀 커뮤니

불의 성사 실무자라는 타이틀로

로 추정되는 유권자수를 약 4천여

도 후원모임에 합류했다.

던지려면 지역구가 따로 없이 텍

티센터에서 실시하는 한인조기투

한인사회에 바짝 가까워진 짐 노

명으로 추려냈고, 지난 4일 후원자

현재 짐 노트웨어 후보가 출

사스 어디에서도 투표 가능하다.

표일에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

트웨어 연방하원의원(TX-CD7)

모임에서는 다시 약 2천여 명 안

마하는 텍사스 연방하원의원은

유권자 등록 확인여부는 www.

할 수 있도록 주변에 적극 홍보를

후보, 그리고 텍사스 형사 항소법

팎의 보다 확실한 한인유권자 명

Lizzie Fletcher가 현직 하원의원

hctax.net/voter/search 에서 이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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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휴스턴 시장 칼럼

2020년 젊은이들에게 2만개 일자리 제공

한인학교 음력설 이벤트

‘Hire Houston Youth’ 신청 2월 10일 오픈 휴스턴시 대표 프로그램 중 하 나인 ‘Hire Houston Youth(HHY)’가 올해로 5년째 시작하게 됩니다. HHY는 민간 부분과 비영 리 단체와의 협력으로 16~24세의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 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휴스턴은 기회의 도시입니다. 튼 튼하고 활기찬 노동력을 위해 지 금 젊은이들에 투자해야 합니다. 휴스턴 시장으로 재임해오는 동안 ‘Hire Houston Youth’ 프로 그램을 꾸준히 키워왔습니다. 취 임 전에 휴스턴 시는 젊은이들 에게 450개의 여름 일자리를 제 공했었는데 2016년에는 1천100 개로 늘어났습니다. 해가 갈수록 1천100명에서 5천명, 다시 7천 5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 고 2019년에 세웠던 1만 개 일자 리도 1만1천400개로 목표를 초 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광범위 한 지원과 협업에서 비롯되었습 니다. 지방 정부에는 500개미만 의 일자리가 있을 뿐인데, 압도 적으로 많은 일자리가 민간 부 문과 비영리단체에서 제공되었 습니다. HHY의 목표는 휴스턴 의 역동적인 경제와 경력에 대한 우리의 젊은이들의 관심을 늘리

고 그들에게 혁신적인 ‘성취와 학 습’ 경험을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2020년의 목표는 처음에 약 1 만5천개의 일자리, 인턴십, 수습 직 기회를 제공하려는 계획을 세 웠습니다. 그러나 휴스턴에 약 2 만 명의 갱단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그들에 대한 부정 적인 시선보다는 더 많은 젊은이 들을 포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2020 년 일자리를 2만개로 목표치를 높였습니다. 올해 HHY가 우리 젊은이들의 삶에 더 많은 영향 을 주고 휴스턴의 미래의 노동력 을 계속 강화하며 변혁의 해가 되 길 바랍니다. HHY는 젊은이들을 위한 멘 토와의 만남, 직업 훈련, 그리고 지역 자원과 지원에 큰 연결고 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 한 직책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은 코치들과 만나 성공적인 인터뷰 방법, 이력서 작성법, 좋은 첫인 상을 갖는 법, 정시 출근하는 법, 업무 책임 등에 대해 배우며, 경 쟁적인 직장 환경 속에서 성장하 고 실제 직장경험을 바탕으로 사 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 와주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많은 청년들이 수

입을 창출하고, 그것이 어디에 어 떻게 소비되고, 투자되며, 저축되 든, 소득과 재정적인 이해력, 그 리고 경제에 대한 참여와 노력으 로 젊은이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HHY 프로그램은 워크포스 솔 루션, 휴스턴상공회, 휴스턴 히스 패닉상공회의소, 맥도날드 오너· 운영자협회, United Way, 내셔널 리그시티, 링크드인, 스트라다 교 육 네트워크, JP 모건체이스 재단, NRG Reliant 자선재단, Cities for Financial Empowerment, 휴스턴 시 인사부처와 교육청 등이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HHY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월 10일부터 해당 홈페이지 www.hirehoustonyouth.org/ youth 를 통해 하면 됩니다. 자 세한 문의는 hirehoustonyouth@ houstontx.gov로 할 수 있습니다. <번역감수 전제환>

할머니 할아버지, 일가친 한 설 체험과 제기차기, 공기 척과 함께 하는 설 잔치는 아 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로 한 니었지만, 지난 8일(토) 휴스 국 고유 명절 분위기를 일주 턴 한인학교(교장 박은주)는 일이나 더 연장했다. 세배하기, 만두 빚기 등 다양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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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롱포인트‘확’달라진다

도심 속 공원 ‘헤이든파크’… “한인타운 활력 에너지 기대” 휴스턴-갈베스턴의회 주최, 2019 Natural Areas Planning Award 수상 남지영 조경설계사 프로젝트 총 책임 인트 재개발 계획의 한인커뮤니티 창구 역할을 담당했었다. 지역친화적 LID 공법 높은 점수 휴스턴-갈베스턴의회측의 Andrea Tantillo 코디네이터는 “헤 이든파크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수로 (bioswales) 등과 같은 Low Impact Development(LID) 공법을 통한 수 질 개선, 폭풍우가 와도 빗물이 땅 에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공법 등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의

한인 노인회가 잡풀을 뽑고 꽃을 심

로 커뮤니티 공원이 조성될 예정인

과는 다른 개념이다. 가족과 친구,

이유를 밝혔다.

는 등 실질적인 관심과 행동들을 보

데, 여기에는 산책로, 도그 파크(dog

연인들이 막힌 도심 공간에서 나

였던 기록들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

park), 주차장, 이벤트 잔디마당, 공

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공간

로 설명했다.

연 무대, 테니스장 등이 포함된다.

이며, 그런 소중한 추억들이 세대와

좋은 교통여건과 주변에 에너지 코리더가 조성되면서 스프링브랜치 로 많은 인구가 이주해오면서 주민

도심 속 공원의 순기능에 대해서

세대를 이어가면서 커뮤니티의 이

스프링브랜치 중장기 개발계획

들이 안전하게 조깅하고 산책하며,

롱포인트 재개발 계획에 탄력

도 “슬럼가가 재개발되어 뉴욕의 명

야기가 만들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2015-2030) 중 하나인 헤이든파

자전거도 타고 공동체 이벤트를 즐

헤이든파크 재개발에 대한 설문

소가 된 센트럴파크, 주차장이었던

또한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크(Haden Park) 재개발 계획이

길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는데, 12에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87%가 실제

자리에서 탈바꿈한 휴스턴의 디스

커뮤니티 공간이자 스프링브랜치의

Houston-Galveston Area Council

이커 규모의 헤이든파크는 주로 나

로 공원을 이용하지 않고 있었지만,

커버리 그린 등 수많은 도시공원이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이 매년 주최하는 자연지역 계획상

무만 있는 빈터였지만 녹지면적이

공원 안전과 공원의 기능 및 미적인

도시 재생효과를 가져왔던 많은 예

하게 될 의미 있는 프로젝트이고, 특

(Natural Areas Planning Award)을

큰 잠재력으로 주목받았다.

외관의 미흡함을 개선사항으로 지

들을 지적했다.

히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고 싶

수상했다. 이에 따라 향후 공원 재개

이 프로젝트를 위해 시의회 대표,

적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92%가 공

그에 비해 헤이든 파크는 규모는

다는 생각에서 프로젝트를 맡은 이

발 사업에 긍정적 동기부여가 되는

커뮤니티 주민들, 로컬비즈니스 대

원이 개선되면 이용하겠다고 대답

작지만 롱포인트에 접해 있어 매우

후 애정을 갖고 진행해왔는데, 조금

것은 물론 한인커뮤니티 발전에도

표, 휴스턴시 공원관리국, 수퍼네이

했다. 헤이든파크는 주민 설문조사

좋은 위치이고, 공원이 재개발되면

이나마 헤이든파크가 가치를 인정

청사진을 제시해주고 있다.

버후드 등에서 12명의 운영위원회

와 여러번의 공청회 후 현재 마스터

사람들이 몰리면서 푸드트럭, 식당

받게 되어서 기쁘고 보람이 있다”며

헤이든파크 프로젝트는 스프링브

가 구성되었는데, 한인사회에서 윤

플랜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지난해

과 여러 비즈니스들이 더 많이 생겨

개발에 착수하여 공공에 기여할 수

랜치경영지구(SBMD)가 SWA 그룹

건치 한인회이사, 하호영 노인회장,

부터 공원 재개발을 위한 기금 모금

나면서 전체적인 이미지 쇄신을 하

있을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는 말

과 손잡고 진행한 지역사회 협력 마

안권 한인회 이사가 포함되었다.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와중

게 될 것이라는 전망은 어렵지 않게

도 잊지 않았다.

내놓을 수 있다.

스터플랜이다. SWA 그룹은 단일 조

남지영 조경설계사는 한인커뮤니

에 개발 계획에 대한 수상 소식은 강

경설계 및 도시설계(urban design)

티에서 3명씩이나 비중있게 참여하

한 설득력으로 작용하며 기금 모금

특히 롱포인트 재개발 계획 중 자

휴스턴 버팔로 바이유 재개발 프로

전문회사로는 가장 규모가 큰 회사

게 된 것에 대해 설계 책임자로서도

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반

전거 트레일은 거의 완성단계에 와

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이유

인데, 특히 헤이든파크 재개발 프로

매우 놀랐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우

기고 있었다.

있기 때문에 여기에 도심 공원까지

프로젝트 전문가이며, 이번에 헤이

젝트의 설계 총책임자가 남지영 미

선 헤이든파크가 위치상 한인타운

기금 조성이 어느 수준에 달하

완공된다면 이미 롱포인트 주변은

든파크 수상 외에 사이프레스 지

국조경설계사(Professional Land-

중심에 있고 둘째, 과거 윤건치 박

면, 헤이든파크는 커뮤니티 공원,

상당히 변모될 수밖에 없다.

역의 크리스탈 레이크 단지 조경

scape Architect, PCL)여서 더욱 주

사가 방치되었던 헤이든파크의 마

자연공원, 패밀리 공원 등 3개의 공

남지영 조경설계사는 “공원을 짓

목된다. 남지영 조경설계사는 롱포

스터플랜에 일원으로 참여했던 일,

원으로 조성된다. 가장 먼저 1단계

는다는 것은 하나의 공간을 짓는 것

한편 남지영 조경설계사는 과거

프로젝트도 수상하며 능력을 인 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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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분위기와 예술과의 만남 “엔돌핀 최고!” ‘ 민화랑 제1회 작품전시회’ 성료

건물이 완공되었다. Halo House는 비영리로 운영되며 MD 앤더슨이나

By 변성주 기자

구의 그림 전시회 소식을 듣고 찾아

텍사스메디컬센터가 특별히 혈액관

kjhou2000@yahoo.com

온 외국인들도 축하와 격려를 보내

련 암환자 가족을 위해 하루 15불의

는 한편 선뜻 도네이션을 하며 전시

저렴한 비용으로 호텔에 버금가는

회의 취지를 빛내주었다.

시설과 주방, 실내 및 실외 놀이터,

미술동호회 ‘민화랑(民畵廊, 강사 김민정)’의 제1회 작품전시회가 지

오프닝행사는 MD앤더슨 암센

피트니스, 회의실, 기도실 등 호텔

난 주말 2월 1일(토)부터 2일(일)까

터의 에릭 데이비스 박사가 암 치

에 버금가는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지 양일간 Halo House Foundation

료를 위해 휴스턴 병원을 찾는 환

앤박 전 문화원장은 “주변에 많이

의 커뮤니티 룸에서 열렸다. 좋은 장

자 가족들을 위한 아파트형 주거공

홍보되어서 한국인 환자 가족들도

소의 아늑함 속에 작품 감상의 감동

간인 Halo House를 소개했다. 휴스

많이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도 한층 깊어졌다.

턴 한인문화원장 재임시 김민정 강

바램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에는 오프닝 행사가

사와 인연을 맺고 줄곧 민화랑 동호

민화랑 대표 김민정 지도교사는

회원들과 가족, 친구, Halo House

인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앤박 전 문

“민화는 본래 조선시대 경부터 궁

Foundation 관계자 30여명이 참석

화원장은 남편 에릭 데이비스 박사

중이나 일반 양반가의 비(非)전문

한 가운데 조촐하게 있었다. 이번 전

에 이어 부연 설명을 이어갔다. Halo

적 화가나 일반 백성들이 그린 생

시회는 김민정 지도교사를 비롯한

House는 MD앤더슨 의사 몇 명이

활화, 혹은 실용화를 말한다”고 소

총 9명의 한인 동호인들의 작품 15

병원에서 암치료를 맞는 환자의 가

개하면서, 민화의 화려한 색감과 장

점이 전시되었는데, 정물화와 비슷

족들에게도 케어가 필요하다는 사

식적 묘사, 개인에 따른 다양한 표현

하면서도 화사한 색감과 다채로운

실에 뜻을 모으면서 프로젝트가 시

방법 등의 특징 때문에 일반인들이

표현 양식을 감상하면서 사람들은

작되었다. 특히 타주에서 휴스턴에

다가가기 쉽다고 설명했다.

좋은 장소의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암치료를 받으러 올 경우 고가의 병

특히 “시작한지 2년 정도 만에 작

다소 낯선 민화의 장르에 금방 친숙

원비 외에도 숙박문제 등이 큰 부담

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이를 기

해지는 모습이었다.

이 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던 것이다.

회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전통문화

이날 모금된 기금은 전액 Halo

이후 8년 동안 주변의 동참에 힘입

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소

House Foundation으로 기부한다

어 약 1천700백만 불의 기금이 모여

감을 전했다.

고 고지했다. 한인동포들은 물론 친

현대식 40개 숙박실을 갖춘 쾌적한

▲ 김민정 민화랑 대표(앞)와 뒤쪽의 에릭데이비스 박사, 앤박 전 문화원 장 부부

포토뉴스

*문의: 832-726-3678

오송전통문화원(원장 최종우) 이 음력설을 맞아 어스틴 H-마 ▲ 민화랑 초대 작품전시회 주인공들. 아쉽게도 동호회원 한 명은 빠졌다.

트에서 2020년 첫 공연을 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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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부르는 손길은 많은데 막상 공연진은 부족… ▲ 김한국 담임목사

한인농악단, 한인전통문화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 당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정한 때 주신 큰 복 “더욱 건강하고 새생명을 품는 교회로” 뉴라이프 침례교회 창립 20주년 맞아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축하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즉, 때가 되어 20주년이라는 복된 날을

지방회 목회자들과 한인 동포들이

맞는 교회가 현재의 축복에 안주하

함께 부르는 동안 이미 창립예배는

지 않고 새생명의 역사를 쓰고 휴스

절정에 이르렀다.

턴과 더 나아가 열방을 품는 교회의

‘0202202020’ 암호같은 이 숫자

동남아선교사 왕남안 목사는 시

는 뉴라이프침례교회(담임목사 김

작 기도에서 “지난 20년 동안 세상

또한 교회 주인이 삼위일체 하나

한국)가 갖고 있는 잊지 못할 숫자

도 사람도 변해도 한결 같이 교회를

님인 것을 믿고 모든 성도들이 서로

의 조합이다.

사랑하고 인도해주신 하나님 은혜

축복하고 영화롭게 하는 모습으로

에 감사한다”며 새로운 20년을 향

닮아가기는 교회의 모습이 되기를

한 출발점에서 헌신을 다짐했다.

축원했다. 이어서 미주한인침례회

2020년 2월 2일에 20세 생일을 맞는 뉴라이프침례교회와 성도들

모습이 되기를 축복했다.

은 오후 3시 30분에 20주년 창립예

김한국 목사를 포함한 브니엘 사

텍사스남부지방회와 휴스턴기독

배를 가지며 감사와 축하, 그리고 격

역팀의 특송에 이어 박영호 목사(선

교연합회 목회자들의 축사와 격려

려와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

한목자 교회 담임, 미주 한인침례회

사, 그리고 International Ministries

“교회가 잘 성장한데 대해 하나

텍사스남부지방회 회장)가 ‘주님이

의 Mark Heavener 선교사의 격려

님께 영광의 박수로 시작하자”는

기뻐하시는 교회’(막 1:9-11)라는

사 등이 이어졌다.

김한국 목사의 제안으로 시작하여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뉴라이프침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주님

박영호 목사는 예수님이 하나님

교회 교인들은 전교인이 나서서 생

의 높고 위대하심은 내 영혼이 찬

의 아들로서 공생애 시작하면서 침

일잔치에 초대된 손님들을 대접하

양하네”가 150여명의 성도들과 교

례 받는 첫 장면 속에서 청년의 때

기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는 등

역자, 미주 한인침례회 텍사스남부

를 맞는 뉴라이프침례교회에 대한

잔치 준비에 기쁨으로 땀 흘렸다.

기는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음날인 2일(일)에 는 비엣호아에서 연례 행사로

아시안 인구의 증가로 인해 열리고 있는 음력설 페스티벌 도시의 공연 문화에 있어서 이 에서 함께 무대를 장식하는 등 제 아시안 전통문화 공연은 빠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져서는 안 되는 프로그램이 되

현재 휴스턴 농악단의 임시

었다. 음력설을 전후로는 더욱 단장도 맡고 있는 허현숙 단장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실내와 은 “점차 한국의 전통문화 공 야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 연을 요청하는 횟수가 늘어 가 뤄지고 있다.

는데 정작 공연단이 많지 않아

한나래 무용단(단장 허현숙) 어려움이 많다”면서 뜻 깊은 일 은 지난 1월 25일 음력설 당일 에 동참할 한인동포들의 적극 에 휴스턴 현대미술관에서 한 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문화를 대표하여 다양한 행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27

사들을 펼쳤다. 한복입고 사진 호 승무 김묘선 휴스턴전수소’ 찍기 부스를 설치하고 사물놀 도 맡고 있는 허현숙 단장은 오 이 악기 체험하기 등을 펼치 는 2월 13일(목)부터 17일(월) 며 참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까지 휴스턴에서 ‘미주지도자 와 관심 속에 대성황을 이루었 양성 한국전통춤 연수회’를 계 다는 소식이다.

획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우

이어 2월 1일(토)에는 한나 봉이매방춤보존회 남가주지회 래와 농악단이 함께 아시안들 가 주최하며 한국에서 김묘선 의 음력설을 축하하는 거리 퍼 강사가 방문하여 짧은 일정동 레이드에 참가했다. 농악단의 안 합숙훈련을 통해 무형문화 꽹과리, 징, 북 등 다양한 타악 재 전수에 힘을 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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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교회에게 필요한 도전과 변화의 기회 제시 한빛장로교회 설립 34주년 부흥회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점검하는 기회로 삼았다. 한진환 목사는 첫째, 기도는 하나 님이 들어주실 때까지 간청하는 것

휴스턴 한빛장로교회(담임목사

으로 간절히 부르짖을 때 외면하지

정영락)가 설립 34주년을 맞아 감

않는 하나님,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

사예배와 부흥회를 가졌다.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절대 믿어

지난 1월 31일(금)부터 2월 2일(

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기도

일)까지 진행된 이번 집회는 한진환

는 인내하는 것으로, 전혀 가능해

목사(서울 서문교회 담임)을 초청하

보이지 않는 눈앞의 막막한 현실

여 ‘주여! 오시옵소서’란 주제로 총

을 맞고 있다 할지라도 ‘기도의 임

5회의 집회가 이어졌다.

계점’을 넘으면 순식간에 응답되어

고려신학대학원 강단에서 오랫 동안 설교학과 예배학을 지도해온 한진환 목사는 2007년부터 서문교

진다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으 라고 권고했다. 마지막으로 기도는 훈련이 필요

결국 “교회의 자산과 능력은 바

일 1부), ‘주여 오시옵소서’(주일 2

한데, 막상 어려움이 닥쳤거나 진짜

로 기도”라면서 설립 34주년을 맞

부), 그리고 마지막 주일 오후 집회

한편 한빛장로교회는 2020년을

첫날 금요 집회는 누가복음 11장

기도해야 할 때에 성도의 의지나 결

는 한빛장로교회와 성도들에게 권

에는 ‘축복의 갈림길’ 이란 설교가

맞아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를

5-10절 성경본문으로 ‘한번 더 두

심만으로 기도가 안 될 때가 많다고

면했다. 이번 집회는 ‘전도자의 능

잔잔하게 이어지면서 신앙생활의

성경말씀 속에서 그리스도를 알고

드려보라’는 제목으로 전해졌는데,

지적하면서, 평소 기도생활을 통해

력’(토요새벽), ‘예배, 하늘의 입맞

기본자세와 성년의 나이가 찬 한빛

그리스도의 행기가 가득한 교회를

참석한 성도들은 기도에 대해 다시

훈련을 하라고 강조했다.

춤’(토요 저녁), ‘서로 사랑하라’(주

장로교회의 비전 위에 시간마다 좋

표방하고 있다.

회를 담임하고 있다.

은 자양분이 돼 주었다.

‘찬송가 투어콘서트’ 휴스턴 마지막 집회 30일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께 했다.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콘 서트에는 교인들과 휴스턴 교계 및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의 ‘

소식을 듣고 찾은 동포들까지 50여

찬송가 콘서트’가 텍사스 휴스턴

명이 참석해 주옥같은 노래들을 함

에 상륙하며 1월 29일(수) 한인중

께 부르며 아름다운 봄날의 저녁을

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에

만끽했다.

이어서 30일(목)에는 제일연합감

황국명 목사는 “40년 동안 사역하

리교회(담임목사 정용석)에서 릴

면서 찬송가로 음반을 내기는 처음”

레이로 열렸다.

이라며 세월이 흐르면서 젊은이들

은혜라~”, 혹은 “주의 보혈 능력 있

‘요한의 아들 시몬사’, ‘주님 손잡

에게 점차 외면 받고 있는 찬송가의

도다” 등 익히 알고 있는 찬송가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같은

된 레퍼토리였지만, 이번에 새로

고 일어서세요’, ‘주만 바라볼찌라’

음반 작업을 하면서 어려서부터 불

이 젊은 사역가들의 피아노와 기타

곡은 텍사스 스타일에 맞게 부르며

발표된 찬송가 음반에는 무려 130

등으로 유명한 다윗과 요나단의 황

러왔던 찬송가를 재해석하면서 큰

반주로 재해석된 반주에 맞춰 연주

많은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여곡이 들어있고, 현재 여러 교회

국명 목사는 이번 콘서트에는 어쿠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했다.

되자 참석한 동포들도 함께 찬송가

세간에 히트된 찬양곡도 아니고,

를 따라 불렀는데 예전과 또 다른 감

어떤 곡은 시대의 변화로 교회에서

스틱 찬송가 밴드 듀오 ‘동행’과 함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동을 받는 모습이었다.

도 많이 부르지 않는 찬송가가 주

마다 집회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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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나의꿈 국제재단, 첫 과테말라 청소년 꿈 발표제전 개최 By 변성주 기자

고 축사했다.

kjhou2000@yahoo.com

첫 대회의 심사는 주과테말라 대 한민국대사관 전준범 서기관, 민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

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동진 간사,

은 재과테말라한인회(비대위원장

산 카를로스 국립대학교 언어연수

최인규)와 함께 지난 1일(토) 오후

원 한국어학과 신미혜 교수가 각각

2시에 과테말라 한인문화회관에서

맡았는데, 한결같이 청소년들의 꿈

‘제1회 과테말라 청소년 꿈 발표제

하나하나가 순수했고 한국말 실력

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주과

의 우열을 가리기도 어려웠다고 입

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 민주평화

을 모았다고 한다. 특히 신미혜 교

통일자문회의, 과테말라한글학교,

수는 “대회를 통해 역량 있는 글로

한마음한글학교, 과테말라 차세대

벌한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할 수

넥스젠코구아, 한별여성회, 과테말

있는 제전이었다”고 평했다.

라 한인 요식업협회 등 과테말라 한

영화배우 릭키 김이 대회에 참가

인사회의 아낌없는 후원과 협조 속

한 발표자들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에 진행됐다.

가 하면, 2019 중남미 대한민국 예

나의꿈 국제재단의 2020년 첫 사

술제에서 큰 호응을 얻은 퓨전 한

해주는 의사의 꿈을 발표한 권윤서

술심리치료사, 심리상담가, 국제환

최하고 있다. 1~3등 수상자는 글로

업으로 개최된 과테말라 청소년 꿈

국무용 ‘단아한’과 사물놀이 ‘어울

양(11학년)과, ‘15초의 도둑’이라는

경전문가, 로봇 공학자, 패션 CEO,

벌 장학생 지원자격이 주어지고, 해

발표제전에서 손창현 이사장은 “과

림’의 공연으로 대회를 더욱 풍성

파격적인 제목으로 광고디자이너의

통역사, 수학선생님, 변호사 등 다양

당 년도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

테말라 한인사회에도 한국계 청소

하게 했다.

포부를 전한 이수빈 양(12학년)이

한 저마다의 꿈을 전한 8명의 학생

은 미국에서 열리는 나의꿈갈라에

들에게는 장려상이 돌아갔다.

초청 심사 대상이 되는 등 재단의

년들이 꿈을 키우며 사회를 밝게 하

총 11명의 본선 진출학생 중에

공동 1등의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

고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적

서 ‘나의 특별한 선물 이야기’란 제

다. 인권변호사의 꿈을 발표한 한가

나의꿈국제재단은 전세계 48개

인 후원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

목으로 지구촌 곳곳을 다니며 치료

인(8학년)이 3등상을 수상했고, 미

국가에서 청소년꿈 발표제전을 주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구자 고전무용단, ‘Lunar New Year Houston’ 공연 By 변성주 기자

해의 마지막을 보내고 새해를 환영

kjhou2000@yahoo.com

하며 악을 쫒고 건강과 번영을 기원 하는 의미로 선보인다. 휴스턴 시에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

서 처음으로 음력설 축하를 위해 사

파로 음력설 분위기가 한풀 꺾였지

자춤과 드레곤 춤이 전문가에 의해

만, 지난 2월 1일과 2일 주말에 베

만들어졌고, 이런 독특한 문화 공연

트남 커뮤니티 중심인 비엣 호아

이벤트를 포함해 음력설 기간에 맞

쇼핑센터에서 아시안 전통 설 축

춰 매년 가족 단위의 무료 야외 이

제가 열렸다.

벤트가 꾸며지고 있다.

음력설 행사인 ‘Lunar New Year

휴스턴 동포사회에서도 휴스턴

Houston’은 지난 2008년부터 Tex-

농악단과 김구자 전통무용단 등

Asia 휴스턴 아시안아메리칸 페스

이 한국 전통문화를 대표하여 오

티벌협회(Houston’s Asian Amer-

랜 세월에 거쳐 무대에 서왔고, 올

김구자 무용단은 첫날인 1일(토)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진은 임천

한편 이날 실베스터 터너 시장

ican Festival Association, HAAFA)

해도 아름답고 우아한 춤사위와 북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0분간 공연

대자, 이금순, 안정선, 최미나, 우순

도 행사장에 참석해 아시안 민족

가 주최하고 있다. 음력설에는 전통

과 리듬으로 한국 문화 사절단 역할

했는데, 화관무, 검무, 부채춤, 진도

이, 새라김, 앤림, 오경임, 루비김으

의 음력설을 함께 축하하며 복을

사자춤 공연과 함께 드레곤 춤도 한

을 해내었다.

북춤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큰

로 구성됐다.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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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전세계적 유행병’될까… 미국 전문가들 의견 분분

美 신종코로나 확진자 11명… 미국내 두번째 사람간 전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종 코로나) 확진자가 빠른 증가세

(NIH)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염 증세가 나타날 경우 의학 검

를 보이는 가운데 이 바이러스가 ‘

은 지난 2일 뉴욕타임스에 “신종

사를 위해 이송된다.

전 세계적인 유행병’(pandemic)으

코로나는 매우, 매우 전염성이 높

로 발전할지를 두고 미국 내 전문가

다. 거의 확실히 ‘전 세계적 유행

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병’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소니에 국장은 “여행객들을 어디에 격리할지를 두고 CDC와

▲ 지난달 29일 우한 거주 미국인 200명 태우고 귀환하는 전세기

당국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감염병이 한정된 인

파우치 소장은 특히 확진자가 “

미 국무부가 전세기로 중국에

구 범위 안에서 많은 숫자의 사람

매일 급속히 증가한다”는 점을 지

서 데려온 정부 직원들은 군사

들에게 빠르게 퍼지면 ‘유행병’(ep-

목했다.

기지에 격리된다. 이들은 잠복기

idemic), 이 감염병이 동시다발적으

스콧 고틀립 전 미 식품의약국

인 14일 동안 군사시설에 머물

로 전 세계로 확산하면 ‘전세계적

(FDA) 국장도 3일 CNBC방송에 출

며 감염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유행병’(pandemic)으로 분류한다.

연, “현시점에선 신종코로나가 ‘전

CDC는 또한 전세기가 도착

이 중 ‘유행병’의 경우 확산세가

세계적 유행병’이 될 것으로 생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2명

하면서 “사람 대 사람 감염 사례

하는 장소들에 추가로 직원을

고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특성이 있

한다. 미국에서도 발병할 것”이라

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

파견했다.

다고 BBC방송은 지난달 24일 홈페

고 말했다.

증(신종코로나) 환자가 발생해

다”고 말했다.

미국 내 확진자가 모두 11명으 로 늘어났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

정부의 이같은 대응 강화와

이지에 올린 동영상에서 설명했다.

이날 미국에선 2번째 2차 감염 사

CDC는 아울러 신종코로나에

함께 미국 항공사들도 중국을

예컨대 매년 영국에서 유행하는

례가 확인되며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82명을

오가는 항공편을 잠정 취소하

독감은 ‘유행병’이지만, 2009년 멕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며 신종코로나의 미 입국 차단

시코에서 처음 발견돼 세계적으로

그러나 감염자가 더 늘어나기는

에 가세했다.

유행하면서 1만8천여명의 사망자

하겠지만 감염 위험성이 높지 않다

를 낸 돼지독감은 ‘전 세계적 유행

는 점에서 ‘전세계적 유행병’으로 발

병’에 해당한다.

전할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견해도 만

수가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리포니아주 샌 베니토 카운티 보

이처럼 미국 내 확진자 수

건당국은 카운티 내에 거주하는

가 늘어나면서 미 보건복지부

당초 5일부터 중국을 오가는

부부가 신종코로나 확진자로 판

(HHS)는 신종 코로나 대응에 필

항공편을 중단할 계획이던 유나

명됐다고 전날 밤 밝혔다.

요한 비용을 충당하도록 약 2억5

이티드 항공은 일정을 하루 앞당

신종 코로나가 ‘전세계적 유행병’

샌 베니토 카운티 보건당국은

천만 달러(한화 약 2천975억원)

겨 4일부터 항공편 운항을 중단

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의회전문매체인 더힐에 따르면

남편이 최근 신종코로나 발원지

규모의 비상자금을 마련 중이다.

한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전염성이 높다는 점을

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

인 중국 우한을 다녀왔고, 부인

이 비상자금의 일부는 중국

미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마지

그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터의 낸시 메소니에 국장은 지난달

은 남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에서 돌아오는 미국민을 상대

막까지 중국행 항공기를 운영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

31일 기자회견에서 “신종코로나가

보인다고 설명했다.

로 한 검사 및 관찰에 사용될

한 유나이티드 항공마저 운항

호흡기증후군)나 2015년 메르스

다음 차례의 ‘전 세계적 유행병’이

전망이다.

중단을 앞당김에 따라 4일 이후

(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달

될 것처럼 대비하고 있지만, 그렇지

중국을 오가는 미 항공편은 모

리 독감처럼 확산 속도가 빠르다

않기를 희망하며 그렇게 되지 않을

두 사라진다.

는 점에서다.

것”이라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이날 미국 내 총 11번째 확진자 발생을 확인했다. 11번째 확진자는 특히 미국 내

CDC는 또한 중국에서 돌아온 미국민의 가족에 대한 관찰도 강 화하겠다고 밝혔다.

델타 항공도 당초 6일로 예

미 정부는 앞서 최근 2주 내

정됐던 일정을 앞당겨 지난 3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

일부터 운항을 중단했으며 아

CDC는 미국 내에서 사람 간

을 금지했다. 여기에 해당하지

메리칸 항공은 지난달 31일 중

에 전염된 두 번째 사례가 확인

않더라도 항공편을 통해 미국

단했다.

됐다고 밝혔다.

으로 입국한 승객들은 11개 공

유나이티드 항공은 내달 28

항 중 한곳에서 추가 건강 검사

일께 운항을 재개할 게획이라

를 받아야 한다.

고 밝혔다.

에서 두번째로 발생한 2차 감염 사례여서 주목된다.

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 환센터의 낸시 메소니에 국장은 11번째 확진자 발생 사실을 발표

만약 고열 등 신종 코로나 감

만치 않다.

<연합뉴스> ▲ WHO, 신종코로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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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일리노이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첫달 매출 480억원 미국 3대 도시 시카고를 포함하는

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원회에 속한 토이 허친슨 주상원의

일리노이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이 발효된 후 한 달 만에 주 전역의

원(민주)은 첫 달 매출 규모를 “성공

오락용 대마초)가 합법화된 첫 달,

판매소에서 97만2천45개 제품, 총

적”으로 자평하면서 “일리노이주의

총매출이 4천만 달러(약 480억 원)

3천924만7천841달러 어치가 판매

기호용 마리화나 시장 잠재력을 보

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됐다”고 밝혔다.

여준 놀라운 수치다. 공공 안전을 지

3일 일리노이 당국은 “지난달 1

일리노이주 대마초 규제 자문위

키는 가운데 탄탄하게 성장하는 산 업으로 육성해가고 싶다”고 말했다. 당국은 총매출 가운데 일리노이

데 11번째로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

가운데 첫 달 매출이 가장 높았던

주민들에게 팔려나간 것이 75% 이

법화했으나, 첫 달 매출 규모는 캘리

곳은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네바

상인 3천61만1천632달러 어치, 인

포니아에 이어 두번째로 전해졌다.

다 순”이라고 전했다.

근 4개 주 주민들에게 팔린 것이

켈리 캐시디 일리노이 주하원의

캘리포니아주는 2018년 1월1일

863만6천209달러 어치라고 전했다.

원(민주)은 “한 달 앞서 기호용 마리

부로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조

특히 연방법에 따라 기호용 마리

화나를 합법화한 미시간주의 7주간

치를 시행한 후 한 달 동안 약 7천

화나를 불법으로 간주하는 인디애

매출 보다 2배 더 많다”고 설명했다.

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

나주와 위스콘신주에서 주경계를

시카고에 기반을 둔 마리화나 시

네바다주는 합법화 법안이 발효

장조사업체 ‘브라이트필드 그룹’은

된 2017년 7월 한 달 매출이 2천700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주

만 달러를 조금 넘었다. <연합뉴스>

넘어온 수요자가 많았다. 일리노이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

“개당 25억원 희귀병 치료제, 추첨으로 연 100명 무료투약” 논란 스위스계 제약사 노바티스가

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 특정 국가

당첨된 환자는 자국 규제 당국

세계 최고가 의약품을 연간 100

나 환자를 편애하지 않는 절차라

이 졸겐스마 처방을 예외적으로

명의 환자에게 추첨을 통해 무료

고 주장했다.

허용해줄 경우 수 주 후 약을 받

로 제공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

SMA는 유전적 원인에 의한 퇴

고 있다고 독일 DPA통신이 2일

행성 근육 질환으로 영유아 사

이런 추첨 배분 방식에 대해 환

보도했다.

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현

자 변호 단체들은 지나친 고비용

보도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자

재 전 세계에서 8천∼1만명 중 1

과 규제 당국의 승인 부족이라는

사가 개발한 척수성 근육 위축증

명이 앓는 것으로 추정되는 희소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처

(SMA) 치료제 ‘졸겐스마’를 전 세

질환이다.

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을 수 있다.

계 100명의 영유아 환자에게 나

졸겐스마는 1회 투약으로 SMA

노바티스가 관련 계획을 발표

눠주기 위한 추첨을 3일부터 시

를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이

한 후 유럽 내 SMA 환자 변호단

작한다.

다.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처

체의 통솔기구인 SMA유럽은 성

노바티스는 지난해 12월 이런

(FDA)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내

명을 통해 “치료 약을 탐나는 경

계획을 발표하며 2주에 한 번씩

판매가는 210만 달러(약 25억원)

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첨을 통해 미국 외 국가의 환자

로 단일 치료 약품으로는 세계 최

이들은 추첨 방식이 수천 명의

영국에 기반한 비영리 단체인 ‘

환자들끼리 경쟁하도록 하는 것

들에게 졸겐스마를 무료로 주겠

고가다. 미국 밖에서는 아직 승인

영유아를 경쟁에 내몰고 굳게 맺

트리트SMA’의 공동설립자인 카

은 도움 되지 않는다고 월스트리

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첨 배분

을 받지 못했다.

어진 공동체들을 분열시킬 것이

츠페르 루친스키 역시 추첨 방식

트저널(WSJ)에 말했다.

라고 우려를 표했다.

에 대해 “너무 대충 만들었다”며

은 공정성, 임상적 수요와 접근성

노바티스에 따르면 추첨에서

▲ 스위스계 제약회사 노바티스의 로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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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4 미국 소식 KOREAN JOURNAL FEB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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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매출액 첫 공개… 지난해 18조원 브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매

알파벳은 지금까지 구글의 광고

야 매출은 지난해에 980억달러(약

출은 우리가 추정했던 것보다 더 많

와 ‘기타’로 나눠 사업 실적을 발표

116조7천억원)를 기록했다. 알파벳

았다”고 밝혔다.

해왔는데 앞으로는 검색과 유튜브,

전체 매출의 60%다.

여기에 구독료 수입 등 비광고 매출로도 작년 4분기 30억달러(약

튜브가 지난해 광고를 판매한 돈이

회사 사업과 미래 기회에 대해 더

알파벳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

깊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

는 작년 12월 공동 창업자 래리 페

는 밝혔다.

고 알파벳은 설명했다.

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경영에서

피차이는 유튜브 유료 구독 가입

그동안 시장에서는 구글이 유튜

자가 2천만명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브 매출을 따로 공개해야 한다는 요

이날 알파벳 주가는 전 거래일 종 가보다 3.48% 상승한 1천482.60달

견주면 86% 늘어났다.

다. 월가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

점 조사, 글로벌 광고 시장 내 아마

러에 마감했으나 실적 발표 여파로

균)인 469억4천만달러에는 미치

존·페이스북과의 경쟁 등에 직면한

장외 거래에서는 4.09% 하락한 1천

지 못했다.

상황에서 언제까지 지배력을 유지

422달러를 보였다.

에 붙여 클릭하면 바로 해당 제품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지난해 4

살 수 있는 반응형 광고가 매출 성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장을 이끌었다.

151억5천만달러(약 18조원)였다.

이후 처음 이뤄진 성적표 공개다.

특히 구글이 미 당국의 반(反)독

3일 CNN과 CNBC 방송에 따르면

유튜브의 지난해 광고 매출은

구가 많았다.

물러나고 피차이가 지휘봉을 잡은

억8천만달러(약 54조9천억원)였

브랜드 광고와 제품 리뷰 동영상

을 공개했다.

만달러(약 10조6천억원)였다.

전년보다 36% 증가했고, 2017년과

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이 소유한 유튜브의 광고 매출

개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의 매출은 89억2천

3조6천억원)를 벌었다고 순다르

알파벳의 작년 4분기 매출은 460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플랫폼 유

클라우드 등 더 세분화해 실적을 공

지난해 4분기 유튜브 광고 매 출은 47억2천만달러(약 5조6천억 원)였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유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도 17%로 작년 2분기(20%)나 3분기

할지 우려가 증폭돼 왔다.

로이터 통신은 “피차이가 공개

이러한 점에서 이번 유튜브 매출

한 유튜브 매출은 연간 150억 달

공개는 투명성을 높인 조치로 환영

러 수준으로 시장이 추정해온 최

알파벳의 주당순이익은 15.35달

받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고치인 250억 달러에 못 미쳤다”

러로 시장 컨센서스(12.53달러)보

알파벳이 ‘구글 검색과 기타’라

(19%)보다 낮았다.

다 많았다.

고 평가했다.

고 이름 붙인 구글의 핵심 사업 분

<연합뉴스>

구글“AI 기술로 1~3시간 단기 기상 예측… 美 정부보다 정확” 구글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

이라는 신경망으로 계산한다.

용해 얼마나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

용한 기상 예측 모델을 개발해 일

기존 모델로는 몇 시간이 걸리는

부 분야에서는 미국 정부보다 더

작업을 5~10분 만에 내놓을 수 있

뛰어난 예보 결과를 내놓고 있다고

고, 공간 해상도도 1㎞로 미국 해양

함유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4일 밝혔다.

대기청(NOAA)의 예보모델 ‘HRRR’

교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합성곱

보다 10배 더 상세하다고 구글은

신경망 기법’(CNN·Convolutional

소개했다.

Neural Network)을 응용한 엘니뇨

구글의 칼라 브롬버그 ‘공익을 위 한 AI’ 프로그램 리드는 이날 서울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과제로만 삼고 있다”고 말했다.

역삼동 구글코리아에서 가진 화상

예보 정확도 면에서는 1~3시간

기자간담회에서 “신경망을 이용한

단기예보의 경우도 HRRR보다 더

그가 개발한 엘니뇨 예측 모형은

기상 예측은 기존 예측 방법보다 훨

뛰어나다고 구글은 분석했다. 단,

향후 18개월 동안 70% 이상 정확도

씬 정확하다”고 말했다.

5~6시간 이상 예보에서는 HRRR

로 엘니뇨 발생 가능성을 맞출 수 있

이 더 정확했다.

다. 기존 모델은 예능 가능 기간이 1

구글의 ‘나우캐스트’ 기상 예측 모

예측 모형을 소개했다.

▲ 칼라 브롬버그 구글 ‘공익을 위한 AI’ 프로그램 리드

델은 6시간 이내 단기 예보에 초점

칼라 리드는 “지금 시점에서 당

년 정도였다고 함 교수는 소개했다.

을 맞추고 기상 레이더 관측 자료와

장 기상 예측 모델을 상용화할 계

함 교수는 “엘니뇨의 예측 성능이

발생하는 전 세계적인 곡물 가격 변

위성 사진 등을 모아 유넷(U-Net)

획은 없다”며 “머신러닝 기법을 이

18개월로 늘어나면 엘니뇨로 인해

동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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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베이조스, 명예훼손 소송 낸 애인 오빠에게

” 송 소 려 내 어 뜯 “돈

LA타임스 “오스카 작품상 ‘기생충’이 받을 것… 당연히 수상해야”

미국 일간 LA타임스의 영화 로 꼽았다. 평론가 저스틴 창이 오는 9일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오스 평가 케네스 투란은 남우주연

▲ 제프 베이조스(오른쪽) 아마존 CEO와 그의 여자친구 로런 샌체즈.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 영자(CEO)가 자신을 상대로 명

유출했다고 특정해 주장한 적이

1월 베이조스의 지저분한 불륜

없다고 반박했다.

관계를 보여주는 문자 메시지 등

예훼손 소송을 낸 여자친구의 오

그러면서 자신들의 발언이 상

빠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소송

당히 사실이기 때문에 마이클의

이 보도 이후 베이조스의 의

을 낸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경

주장은 명예훼손의 기준을 충족

뢰로 보도 경위를 조사한 드 베

제매체 CNBC가 4일 보도했다.

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또 마

커는 지난해 베이조스 커플의

앞서 베이조스의 여자친구이

이클은 이번 사건의 맥락에서

은밀한 문자와 사진 등을 인콰

자 전 TV 앵커인 로런 샌체즈의

공적 인물로 간주돼야 한다고

이어러에 흘린 소스로 마이클

오빠 마이클 샌체즈는 베이조스

덧붙였다.

을 지목했다.

을 폭로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와 그의 보안 책임자 개빈 드 베

베이조스 측은 마이클이 돈과

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

커를 상대로 캘리포니아 고등

더 많은 유명세에 대한 욕심으로

난달 뉴욕 맨해튼의 연방검찰이

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냈다.

소송을 냈다고 주장했다.

마이클이 20만달러(약 2억3천만

베이조스가 로런에게 보낸 은

이들은 “이 소송에서 갈취가

원)를 받고 베이조스와 로런 간

밀한 문자 메시지와 사진 등을 주

다시 고개를 들었다”며 “이 소송

의 불륜을 보여주는 정보·사진·

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에 유출

을 제기함으로써 마이클은 신문

문자 등에 대한 독점 권한을 내

한 출처가 마이클이라고 이들 둘

1면에 다시 등장하고 현재의 미

셔널 인콰이어러의 모회사 아메

이 허위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디어 환경을 지렛대 삼아 피고들

리칸 미디어(AMI)에 넘기는 계

베이조스와 드 베커는 변호인

로부터 돈을 뜯어내기를 바라고

약을 맺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있다”고 주장했다.

고 보도하기도 했다.

을 통해 법원에 낸 서류에서 둘 중 누구도 마이클이 알몸 사진을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지난해

또 다른 LA타임스 영화 비

카)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상 수상자로 ‘조커’의 호아퀸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을 것으 피닉스를 꼽았다. 하지만 수상 로 4일 예상했다.

창은 “아카데미 회원들 성 글로리’의 안토니오 반데라스 향을 살펴보면 통계적으로는 를 들었다. ‘1917’이 작품상을 받을 것처

여우주연상 수상자로는 ‘주

럼 보이지만, 다크호스 중의 디’의 러네이 젤위거가 꼽혔고, 다크호스이자 역대 최강의 와 남우조연상은 ‘원스 어폰 어 타 일드카드인 ‘기생충’이 충분히 임 인 할리우드’의 브래드 피트, 이길 수 있고, 그럴 자격도 된 여우조연상은 ‘결혼이야기’의 다”면서 이렇게 점쳤다.

로라 던에게 각각 돌아갈 것

그는 ‘기생충’이 수상할 것 으로 예상됐다. (Will win)이고 또한 수상해야

각본상은 투란과 창 사이

한다(Should win)고 강조했다. 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 이어 감독상을 놓고는 봉준 리우드’, ‘기생충’으로 의견이 호 감독과 ‘1917’의 샘 멘데스 갈렸다. 감독이 치열하게 경합하는데

국제영화상은 ‘기생충’이

멘데스 감독이 수상자가 될 것 수상하는 것으로 이견이 전 으로 내다봤다. 창은 그러나 ‘ 혀 없었다. 수상해야 하는 사람’은 봉준호

<연합뉴스>

해야 하는 배우로는 ‘페인 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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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WHO “신종코로나, 아직 대유행 아냐… 제2의 후베이성 없다” 태라고 전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안

행·관광 산업 대표자들과 원격 회의

정적인 바이러스”라면서 WHO는 중

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그는 말했다.

국에서 자국민을 탈출하는 국가들

이어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손

회의에서는 중국행 항공편이 재

이 이 같은 정책을 “재조정”하기를

을 씻지 않으면 100% 보호할 수 없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다며 다른 예방책을 병행해야 한다

권고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고 있지만, 중국 내 다른 지역에서

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

는 주로 산발적으로 전염 사례가 나

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해 “아직 대유행(pandemic)이 아 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의 다른 지역과 중 국 외 다른 국가에서는 “전염을 막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실비

는 것이 현재의 전략”이라며 “우리

브라이언드 WHO 글로벌 감염위험

는 제2의 후베이성 같은 시나리오

대응국 국장은 “우리는 현재 전염

는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

병이 동시다발적(multiple foci)으

고 강조했다.

로 발생하는 단계에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브라이언드 국장은 또 신종 코로

후베이(湖北)성에서는 신종 코로나

적으로 통보해왔으며, 이에 대해

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

WHO는 각국에 해명을 요청한 상

고 언급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

객들과 가까이 접촉할 때 감염될까

나오는 비말을 통해 전염되며, 감

산을 막는 것은 도전적이라면서 “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다”며 “그래서

염된 사람이나 그들이 만진 물건

그것이 쉽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

우리는 직원들이 안전하다고 느끼

을 직접 만졌을 때도 옮을 수 있다

다.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믿

고 중국행 비행을 재개할 수 있도록

고 설명했다.

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바이러스가 해당 물건

<연합뉴스>

미 LA 총영사관 “중국 경유한 한국 입국 가급적 자제해달라” 한국 입국은 가급적 자제하여 주 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예를 들어 LA에 서 출발해 중국 내 도시를 경유

개 국가가 WHO에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에 대한 제한 조처를 공식

기와 마스크 착용을 조언했다.

나바이러스가 기침이나 재채기 시

브라이언드 국장은 현재까지 19

그는 발병지인 중국 우한(武漢)과

불확실하다면서 예방책으로 손 씻

브라이언드 국장은 “승무원이 승

구체적인 권고안을 마련할 필요가

세계보건기구(WHO)는 4일 중국

에 얼마나 오랫동안 남아 있는지는

이와 관련해 WHO가 이번 주 여

개될 수 있도록 승무원 보호에 관한

▲ 실비 브라이언드

있다”고 지적했다.

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 국적자(외 국 국적 우리 동포 포함)는 입국 심사 시 별도의 입국심사장에서 검역을 받게 된다”면서 “검역 과 정에서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체 온 측정 등을 하게 되며, 질문서 에 기재된 거주지와 유효한 연락 우리 동포와 유학생, 주재원 등 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해외 지

미국 상무부는 10월 신규주택 착 공 건수가 131만4천건으로 전달보 다 3.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130만건)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146만1천건으로 전달보다 5.0% 증 가했다. 이는 2007년 5월 이후로 12

입국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4 일 당부했다.

처를 확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역 과정에서 외국 국

역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를

총영사관은 보도참고자료를

적자가 거주지와 유효한 연락처

관장하는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

통해 “LA 지역은 물론 미국 전역

를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입국이

사관(김완중 총영사)은 신종 코

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외국 국

거부되며 대한민국 국적자도 동

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LA

적 동포 분들은 중국을 경유하는

일한 절차를 거친 이후에야 입국

등지에서 출발하는 우리 국민과

경우 반드시 특별 입국심사 절차

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동포에게 중국을 경유한 한국

를 거치게 되므로, 중국을 경유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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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신종코로나, 사람 간 전염 과정서 변이 일으킬 가능성” 일어나면 전파력이 강해지면서 독

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치 환자를

성도 심해진다.

다시 감염시키거나, 기존에 이용하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 치사율은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

는 검사 장비에 탐지되지 않을 가능 성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진은 최

“독감의 경우에도 인플루엔자가

근 공개한 논문에서 유전체의 특정

어느 정도 유전자 변이를 일으켰

지점에 변이가 나타난 바이러스가

느냐에 따라 치사율이 달라진다”

인간 호흡기 세포에 더 쉽게 흡착할

고 설명했다.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론적으로는 변이를 일으킨 신

<연합뉴스>

세계은행 “모든 나라 신종코로나 대응 강화해야”

▲ 우한 훠선산 병원으로 수용되는 신종 코로나 환자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

만, 대부분의 경우는 바이러스의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알아내려면

종코로나)이 중국 전역으로 급속히

행동 양식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염

확산하는 가운데 사람 간 전염 과정

지 않는 유사 변이 또는 침묵 변이

기서열을 분석해야 하는데, 이는 쉽

에서 이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

에 해당한다.

지 않은 작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가족 내에서는 바이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염기쌍이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

스의 생물학적 속성을 바꿔 다른 환

3만 개에 달해 유전자 길이가 사촌

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 파

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비(

격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

스퇴르연구소의 추이제 교수가 이

非)유사 변이가 발생했다.

증후군) 등 다른 바이러스보다 훨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씬 길어 분석 작업에 꽤 오랜 시간

끄는 연구팀은 최근 중국 광둥성 남

연구팀은 지난달 말 학술지에 게

부 지역의 신종코로나 감염 가족을

재한 논문에서 “이번 사례는 신종

연구하는 과정에서 변이를 발견했

코로나바이러스의 진화가 사람 간

다만 저장(浙江)성 질병통제예방

다고 밝혔다.

전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보

센터는 IT 기업 알리바바와 함께 인

이에 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

여준다”며 “바이러스의 변이, 진화,

공지능(AI)을 이용해 바이러스의 유

원회도 지난달 22일 신종 코로나

적응 과정을 면밀히 감시할 필요가

전자 염기서열 분석에 걸리는 시간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을 경고

있다”고 밝혔다.

을 크게 단축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한 바 있다.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이 걸릴 전망이다.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가족 구성원

지난달 말까지 중국 전역에서 17

변이를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유사

러스가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전파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유전

변이 사례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자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바이러스는 항상 변이를 겪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인체에

빠르게 변이를 일으키는지는 아직

적응한 뒤에 변이하는데, 변이가

세계은행은 3일 세계 각국이

나의) 영향을 받는 나라들을 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원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금

신종 코로나)에 대한 대응을 강

융 및 기술 자원을 검토 중”이

화할 것을 촉구했다.

라고 덧붙였다.

세계은행은 이날 낸 성명에

세계은행은 또 “이번 위기

서 “모든 나라가 의료 감시 및

에 따른 경제·사회적 영향을

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촉

폭넓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면

구한다”면서 “이는 신종코로나

서 중국의 경제 회복세 유지

의 확산과 추가 발생 저지에 필

등 대응 노력도 지원할 것이라

수적”이라고 말했다.

고 밝혔다.

이어 “세계은행도 (신종 코로 ▼ 미국 워싱턴의 세계은행 건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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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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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홈스의 마법’ 캔자스시티, 반세기 만에 슈퍼볼 우승 란시스코는 정상 문턱에서 분루

하며 자신의 장기인 패싱 게임을 뜻

씨를 살려냈고, 이어 타이트엔드인

를 삼켰다.

대로 펼치지 못했다.

트래비스 켈시에게 1야드 터치다

리그 최고의 ‘창’(캔자스시티)

오히려 마홈스는 3쿼터에 2차

운 패스로 3점 차 경기를 만들었다.

과 ‘방패’(샌프란시스코)의 대결에

례 인터셉션을 허용하며 고개를

이어진 샌프란시스코의 공격을

서 먼저 웃은 쪽은 샌프란시스코

숙였다.

로 보였다.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샌프란시스코는 그 기회를 놓치

져온 캔자스시티는 경기 종료 2분

리그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샌

지 않고 키커 로비 골드의 42야드

44초를 남기고 러닝백 데이미언 윌

프란시스코는 지난 시즌까지 포함

필드골, 러닝백 라힘 모스터트의 1

리엄스가 마홈스의 패스를 받아 5

해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평균 37

야드 러싱 터치다운을 묶어 20-10

야드 터치다운에 성공, 24-20으로

점을 올린 캔자스스티를 2쿼터까지

으로 앞서나갔다.

마침내 전세를 뒤집었다.

단 10점으로 묶고 전반을 10-10으 로 마쳤다.

하지만 마홈스가 4쿼터 들어 기

캔자스시티는 종료 1분 13초를

지개를 켜면서 경기의 흐름은 순식

남기고 윌리엄스가 폭풍같은 질주

간에 달라졌다.

로 38야드짜리 러싱 터치다운을 터

치프스가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25)

반면 올해 우승했다면 뉴잉글랜

의 마법 같은 패스를 앞세워 50년

드 패트리어츠, 피츠버그 스틸러스

마홈스는 1쿼터에 직접 러싱 터

묵은 우승 한을 풀었다.

와 더불어 슈퍼볼 최다우승 공동 1

치다운을 한 차례 기록하긴 했지만

마홈스는 와이드리시버 타이릭

위(6회)로 올라설 수 있었던 샌프

샌프란시스코의 강한 압박에 고전

힐에게 44야드 패스로 단숨에 불

캔자스시티는 3일(한국시간) 미

다시 한 번 막아내며 공격권을 가

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연합뉴스>

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챔피언결 정전인 제54회 슈퍼볼에서 샌프 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에 31-20 역전승을 거뒀다.

한인 2세, 슈퍼볼 개막전 축하행사 아시안 첫 수화 퍼포먼스

이로써 캔자스시티는 1970년 이

제가 됐다.

후 무려 반세기 만에 슈퍼볼 정상 에 복귀했다. 구단 통산 2번째 슈퍼 볼 우승이다. 첫 풀타임 시즌인 지난 시즌에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마 홈스는 이로써 리그 MVP와 슈퍼 볼 우승을 모두 달성한 최연소 선 수가 됐다. 마홈스는 패스 시도 41번 중 26번 을 정확하게 연결해 터치다운 2개를 포함해 286 패싱 야드로 활약했다. 특히 10-20으로 뒤져 패색이 짙 던 4쿼터에 극적인 터치다운 패 스 2개를 뿌리고 역전승을 진두지 휘했다. NFL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으로 꼽 히는 캔자스시티의 앤디 리드 감독 은 사령탑 커리어 20년 만에 슈퍼볼

▲ 크리스틴 선 김 씨

스코와 캔자스시티가 맞붙었다.

년 소리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을

미국 청각장애인협회(NAD)·

NFL과 NAD는 파트너십을 체

보고 사운드 아티스트가 됐다.

폭스 TV·미주한국일보 등에 따

결하고, 매년 경기 시작 전 열리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

르면 사운드 아티스트 크리스틴

는 행사에서 청각 장애 커뮤니티

는 그는 음악과 언어, 수화를 모티

선 김(40) 씨는 현지시간으로 2일

를 위한 수화를 제공하고 있다. 올

브로 한 회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는 김 씨가 무대에 오른 것이다.

작품 활동을 펼치며 ‘소리를 활용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개막한 제

김 씨는 “세계인들이 가장 많

하는 최고 예술가’라는 찬사를 받

54회 슈퍼볼 무대 킥 오프 전 열

이 지켜보는 스포츠 이벤트에

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린 행사에 가수인 데미 로바토의

서 아시안으로는 처음으로 수화

그의 작품들은 2013년 뉴욕현

미국 국가 제창 때 나와 수화로

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

대미술관(MoMA)에서 열린 전시

퍼포먼스 했다.

을 밝혔다.

회에 소개됐고, 그를 다룬 다큐멘

슈퍼볼은 프로미식축구 내셔널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출

터리 영화도 만들어지기도 했다.

전 세계 1억명 이상이 시청하

콘퍼런스(NFC) 우승팀과 아메리

신인 김 씨는 선천적으로 청각장

2014년 8월에는 세계적 명사들

는 미국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칸콘퍼런스(AFC) 우승팀이 겨루

애를 갖고 태어났다. 로체스터공

이 출연하는 TED(Technology,

무대에서 한인 2세가 소리를 듣

는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대를 졸업하고, 스쿨 오브 비주얼

Entertainment, Design) 강단에

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미국

을 말한다. 2월 첫 일요일(수퍼 선

아트(SVA)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도 섰다.

국가(國歌)를 수화로 표현해 화

데이)에 열리며, 올해는 샌프란시

한 뒤 출판업계에서 일하다 2008

<연합뉴스>


A 66

FEB 7, 2020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38세 성소수자’ 부티지지의 대이변… ‘백인 오바마’ 돌풍 부나

▲ 아이오와주 유세하는 부티지지

▲ 결전의 날’ 맞아 선거캠프 방문한 부티지지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피

선 시장이라는 이력이 전부인 ‘신

교로 파병근무를 하고 복귀해 화제

지 전 시장은 지난 2018년 중학교

사람에 대해서만 건강보험을 제

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주 사

예 부티지지’로서는 대선레이스 첫

를 모았다.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지

교사로 재직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공하는 ‘메디케어 포 올 후 원트

우스벤드 시장이 첫 관문인 아이오

공식무대인 아이오와 코커스를 통

역경제가 몰락하고 인구도 줄고 있

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대이변

해 ‘전국구 주자’로 도약하는 발판

는 도시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었다

◇ 돌풍 원인은…

의 주인공이 됐다. 아직 62% 개표

을 마련한 셈이다.

는 평가를 받았다. 실업률은 11.8%

30대·중도보수 등 차별성

에서 4.4%로 떨어졌다. 이 덕분에

무엇보다 ‘30대 차세대 주자’라는

재선 때 80%의 압도적인 지지율

점은 70대 백전노장들이 주름잡고

로 당선됐다.

있는 워싱턴 정가에 새로운 바람을

되돌려 말하면, 같은 중도성향의

상황이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잇’(Medicare for all who want it) 을 내세워 온건 표심을 공략했다. 특히 아이오와의 노년층이 부티 지지 전 시장의 온건한 정책 기조를

도 간발의 격차이긴 하지만 1위로

◇ 부티지지는 누구

올라서는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엘

중앙무대의 정치 이력은 일천하

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

다. 2017년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

언어적 재능이 뛰어난 점도 눈길

몰고 올 수 있는 핵심 강점으로 꼽혔

바이든 전 부통령을 제치고 ‘중도

원과 함께 3∼4위 자리를 다툴 것이

경선에 전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

을 끈다. 유럽의 소국 몰타의 이민

다. 이념적으로 중도 진보진영을 공

진보 대표주자’로서 첫 깃발을 꽂

라는 예상을 뒤집은 결과다.

며 전국 정치 무대에 처음으로 이름

자 가정 출신으로 몰타어를 비롯

략할 수 있는 주자라는 이미지도 부

았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부티지지 전 시장이 아이오와에

을 올렸다. 그렇지만 ‘엄친아’(엄마

해 스페인어, 프랑스어, 노르웨이

티지지 전 시장의 잠재적 가능성을

<연합뉴스>

서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는 여론조

친구 아들) 이미지 등 다양한 흥행

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등 7개 국

높여주는 대목이다.

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요소를 갖춘 주자로 일찌감치 주목

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

부티지지 전 시장

는 민주당 대선주자를 상대로 한 여

받았다. 이 때문에 ‘정치인’을 구성

기에 피아노 연주 실력이 수준급인

의 돌풍은 한때 선

론조사에서 주로 4위에 랭크돼왔다.

하는 필수 요소들을 모두 합친 주자

데다 유기견 두 마리를 키우는 것으

두주자로 치고 나

라는 평가도 나온다.

로 알려지면서 인간적 면모까지 부

갔던 워런 상원의

각되고 있다.

원의 부진과 맥이

개표 62% 상황을 기준으로 중 간집계 결과, 부티지지 전 시장의

하버드대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

26.9% 득표율(대의원 확보비율)로

공하던 도중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

동성애자라는 성 정체성도 다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25.1%)을 근

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유학하고,

후보들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소한 차이로 앞섰다고 미 언론들이

유명 컨설팅 업체인 매켄지 앤 컴퍼

부티지지 전 시장은 미국 민주당

국민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에서 컨설턴트로 일한 화려한 이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대선

인 ‘메디케어 포

력을 갖췄다.

후보다. 33살 때인 2015년 지역 신

올’(Medicare for

워런 상원의원(18.3%)과 바이

닿아있다. 워런 의원이 전 건강보험

든 전 부통령(15.6%)에는 10%포

29세에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벤

문인 사우스벤드 트리뷴에 기고문

All)로 대표되는 급

인트 안팎의 여유 있는 우세를 보

드 시장에 처음 당선됐고, 시장 재

을 통해 자신이 게이임을 시민들에

진적 공약을 내세

이고 있다.

직 중이던 2014년 7개월간 휴직을

게 밝혔다.

운 반면, 부티지지

인구 10만명 규모 소도시의 재

하고 아프가니스탄에 해군 정보장

독실한 성공회교 신자인 부티지

전 시장은 원하는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FEB 7, 2020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FEB 7, 2019

조원국 회계사의

A 67

세/무/이/야/기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조원국 대표 세무사

기부금 공제 시 기부를 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휴스턴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A씨는 매일 오후 남은 빵들을 근처의 자선단체( Qualified

교회의 헌금 확인서

Organization )에 기부한다. 어려운 사람들을

이제 개인 기부금을 알아보자. 가장 대표적인 예가 교 회의 헌금이 될 것이다.

돕는다는 것 그 자체가 기쁨이 크다. 이외에 기 부금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까지 할 수 있어서 큰 혜택을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헌금 수표 복사본과 헌금 확인서

보고 있다. 봉제공장과 의류도매사업을 하는 B씨는 재고

(Contemporaneous Written Acknowledgement)가 꼭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때 A씨와 같은 방법으로 자선단체

필요하다. 이 확인서에는 이름과 금액 뿐만 아니라 대가

에 기부한다. 기부를 통한 절세의 즐거움까지 얻어서 그

성이 전혀 없었다는 문구가 꼭 들어가야 한다. 연방 세법

보람이 2배가 넘는다. 사업체가 자기가 파는 상품을 이 렇게 기부했을 때, 그 공제방법은 사업체 종류 ( Entity Type ) 에 따라 다르다. 사업체 종류 ( Entity Type ) 에 따라 기부금 공제의 형태가 어떻게 달라질까? 만약 A씨의 제과점이 일반법인( C Corporate ) 사업체 라면, 그 사업체가 법인세 세금신고 ( Form 1120 )를 할

의 2 배라고 생각하면 된다.

170(f)(8)(a)에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교

예를 들어서, A씨의 제과점이 원가 $1의 빵을 $3에 판

회, 성당, 사찰들이 ‘어떤 대가도 없었다.’는 그 한줄을

다고 가정하자. 2019년에 그 빵을 1000개 기부했으면 기

넣지 않고 확인서들을 발행하고 있다. 혹시 2019년 확

부금 공제액은 원가의 두 배인 $2,000 ( $1x2x1,000) 까

인서를 받았다면 한번 확인해 보자. ‘어떤 대가도 없었

지 공제 받을 수 있다. B씨의 옷의 경우는 원가인 $1,000

다’ 라는 구절이 있는지..

( $1x1,000) 만 공제받을 수 있었다. 음식은 2배가 공제 된다는 것, 제과점과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좋은 절

헌금 영수증의 발행 날짜가 중요한가 ??

세의 팁이 되리라 생각한다. ( IRC sec 170(e)(3)(C)).

헌금 영수증의 발행 날짜도 이슈가 될 수 있다. 확인 서의 날짜가 실제 세금보고 한 날짜보다 늦어서는 안 된

때 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조건이 맞아야 한다. 기부금 공제액 한도 ( Limitation )

다. 개인 세금보고를 2월 10일에 했는데, 확인서 날짜가

LLC, 파트너십 ( Partnership) 또는 S Corp 같은 기타 사

그렇다고 이 금액을 100% 공제받을 수 있는 것은 아

2월 15일이라면 인정받을 수 없다. 세법은 형식이 뒷받

업체라면, 그 사업체 자체의 세금계산에서는 공제를 못

니다. 순이익 (기부금 공제 이전의 Taxable Income) 의

침 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기부금 공제와 같은 사

받는 대신에 그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소유주의 개인

10%가 한도 ( Limitation ) 금액이다. A씨의 제과점의

실이 무시된다. 그래서 헌금 영수증의 형식이 중요하다.

세금신고로 넘어가서, 항목공제(Itemized Deductions)

순이익이 $10,000이면 , 10% 에 해당하는 $1,000까지

를 통해서 공제받을 수 있다. 물론, 트럼프 세제개혁을 통

만 공제 된다. 일반법인 사업체 ( C Corporate )는 그 사

해서 기본공제( Standard Deduction ) 금액이 대폭 인상

업체 소유주의 개인세금 신고와 관계없이 기부금 공제를

되면서, 결과적으로 기타 사업체들의 기부금 절세효과가

받을 수 있지만, S Corporate 과 같은 기타사업체는 5%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TCJA 연방세법 개정).

추가된 순이익 ( 기부금 공제 이전의 Taxable Income)

A씨의 제과점이 개인사업 ( Sole Proprietorship ),

의 총15%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기부금 공제액 계산 A씨의 제과점처럼 음식을 기부하면 그 공제액은 원가

그러므로 비지니스 형태 ( Entity Type ) 에 따른 기부 금 공제액 한도를 파악해서 절세의 계획을 세우는 것 역

★ 다음 칼럼 2월 21일에는 계획된 합법적 인 장기 증여 ( Gift )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원국 대표 세무사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713) 322-0865

※이 글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제한된 지면의 신문 칼럼 이므로, 실제의 개별 케이스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으며, 유사한 케이스의 결과에 대하여 저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A 68

목회자컬럼

FEB 7, 2020

박영호 목사의

KOREAN JOURNAL

책 ·에·서 삶 ·으·로

일과 영성

- 팀 켈러 著

이런 말을 자주 듣지 않았는가? 아니면 이렇게 말하

바울의 목회서신에서 부르심이란 단어를

며 살지는 않는가? “먹고 살려면 일해야 한다.” “죽지 못

자주 보게 된다. 이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해 일한다.” 원치 않는 일을 지겹게 할 수 밖에 없는 처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가 되라는 하나님의 요

지에서 나온 말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범죄

청을 묘사할 때(롬 8:30; 고전 1:9), 또는 복

한 인간에게 내린 신의 저주요 형벌이란 생각 또한 무

음을 전파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할 목적으

시할 수 없다.

로 그분은 우리를 부르셨음(벧전 2:9)을 말할 때이다. 그

아니면 자기 능력에 기대어 이름을 내든지 양단간에 결

팀 켈러의 일과 영성은 이 같은 생각들의 근본부터 뒤

런 점에서 교회는 부름 받은 자들의 모임이다. 그런데 이

정을 내려야 한다. 만약 우리가 하늘에 닿는 탑을 완성

집어 엎어 놓는다. 노동은 창조주의 선물이다. 인간은

단어는 지금껏 살아오던 삶의 방식, 결혼 생활이나 일,

함으로서, 즉 노동이 낳은 열매를 통해서 자신의 안정과

범죄 이전 인간은 에덴 동산을 경작하고 다스려야 하는

사회적인 입장 등도 부르심이라고 말한다(고전 7:17).

번영을 추구하려 한다면 어찌될까? 어떤 형태이건 교만

일을 부여 받았다. 하지만 범죄 이후 노동의 성격이 변

즉 교회 사역이 아니라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일을 하나

에 이르게 될 것이 분명하다. 바벨탑 사건의 마지막이

질되었다. 죄의 결과가 인간의 모든 환경과 행위에 스며

님의 부름이라고 하는 것이다. 종교 개혁자들이 당시 중

시사하는 바가 크다.

들었고 노동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이후로 이마에 땀을

세 교회와 달랐던 점은 바로 이것이다. 중세 교회는 교

(창 11:7-8)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흘려야만 했고 경작하는 땅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자

회가 지상에 실현된 하나님의 나라라고 생각했다 그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

랐다. 이를 점도 세밀하게 살펴 보자.

서 교회를 위해 교회 안에서 행하는 직무만이 하나님을

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니 수도사나 신부 수녀가

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1. 노동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창조에 인간을 동참 시키는 것이다.

되는 것을 신령한 일이라고 했고 그렇지 않고는 주님을 섬길 수 없다고 했다. 루터는 이런 잘못된 개념을 치열

하나님께서는 창조주로서 일하시는 분이시다. 창조의

하게 공격했다. “교황 주교, 신부, 수도사들은 신령한 직

일과 쉼은 공생관계이다. 쉼이 없고 일만 한다면 과연

매 단계들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창조주께서는 ‘보시기에

분으로 칭하고 왕족, 귀족, 장인, 농부들을 세속의 직분

하나님의 창조 행위에 동참하는 행위일까? 출애굽기 20

좋았다’고 매번 감탄하셨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 창조

이라고 부르는 것은 모두 지어낸 소리다. 철저한 기만이

장의 안식일 규정을 보면 안식과 창조가 연관이 있음을 알

의 ‘일을 마치신’(창 2:2-3) 것을 설명하는 단어가 인간

요 위선이 아닐 수 없다”(pp. 84-85).

수 있다. 창조주가 쉬셨다면 인간은 당연히 쉬어야 한다.

의 노동을 의미하기도 한다. 성서학자 Gordon Wenham

그렇다면 어떤 형태의 노동이건 하나님의 부르심일

안식일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이후에 제정되었다. 당시

은 “하나님의 창조 행위를 인간의 노동과 같은 단어로

까? 만약 노동이 자신의 자아성취나 권력욕, 이익을 위

문화와 비춰 보면 아주 독특한 사건이다. 어떤 문화도 매

사용한다는 것이 정말 뜻밖이다’고 했다.

함이 아니라 모두의 유익에 기여할 목적이라면 적어도

주 정한 날에 쉴 것을 요구하는 예란 없다. 즉 이스라엘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은 이 날에 아무 노동도 할 수 없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는 구약의 배경이 되는 바벨론 사람들과는 현저히

그렇지 않았다. 경쟁이 요구되는 환경 속에서 24시간을

다르다. 그들의 신화에 따르면 세상의 창조나 인간사의 시작은 우주적인 세력들의 전쟁의 결과이다. 신 Marduk

3. 노동이 중노동이 되지 않게 경계하라.

모든 일에서 온전히 손을 뗄 것을 강요 받을 때 과연 안

이 할머니 신인 Tiamat 을 죽이고 그 시신으로 세상을

인간은 악한 일에 넘어지지만 좋은 일에도 넘어진다.

심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다.

빚었다고 한다. 이 신화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우주

사실 우리에게 두려운 것은 전자 보다는 후자 쪽이다.

안식은 그냥 쉬는 것이 아니라 강한 믿음의 행위이다.

는 긴장관계에 있는 세력들이 불안하게 균형을 유지하

전자는 스스로 경계할 수 있지만 후자는 왠만큼 정신 차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세상을 움직이고, 가족들을 부

는 공간인 셈이다(p. 42). 그리스 인들에게 창조는 황금

리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한다. 창세기 1-2장에서 노

양하고, 나아가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존

시대에서 인간 시대로 넘어오는 과정이다. 황금시대란

동은 하나님의 대리인의 역할이다. 하지만 노동이 자신

재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인 것을 시인하는 것이다. 사

인간들은 신들과 화목하게 살았다. 먹을 것이 지천이라

을 드러내고 자아를 높이는 수단으로 변질될 위험성이

실 이런 인식이 노동에 큰 힘이 된다. 내가 혼자 일하는

서 일할 필요가 없었다(p. 42). 그들에게 노동이란 저주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창세기 11장은 인간들이 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

의 다른 이름에 지나지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노동

날 땅에서 바벨탑을 쌓는 장면이다. 그들의 그같이 하려

이다. 수고도 아니하고 길삼도 하지 않는 들풀을 돌보시

을 노예나 하는 일이라고 가르쳤다(p. 58).

했던 동기가 무엇이었던가? 안타깝게도 하나님이 없다.

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가 되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셨다. 그리고 인간들을 당신의 형

남은 것은 ‘우리’ 뿐이다.

또한 우리는 안식일에 모여 예배하고 교제를 나눈

상으로 창조하시고는 그 모든 것들을 다스리라고 명령

(창 11:3-4)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

다. 교제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서로에게 하나님의 도움

했다. 따라서 노동은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피조물들

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

의 손길이 되어 주기를 바라신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

을 관리하는 청지기 역할인 셈이다(p. 61). 즉 노동은 뒤

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개정)

늦게 추가된 필요악이나 인간이 만들어 낸 제도가 아니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

(pp. 291-293).

라 창조주가 그리신 밑그림이었다. 주님은 당신이 하시

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는 일에서 순전한 기쁨을 얻으셨다. 이쯤 되면 하나님의

‘우리의 이름을 내자!’고 했는데 왜 그 이름이 나오

대리인으로서 일을 한다는 것이 행복하고 축하해야 할

지 않는 것일까?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

게 또 있을까?(p. 42-43).

을 시사하는 것이 아닐까? 성경에서 ‘이름을 낸다’는 말 은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

2.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일하라.

수를 통해서 이루신 역사 안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던지

박영호 목사 선한목자교회 담임 swbtsedu@yahoo.com 832-762-7637


KOREAN JOURNAL

FEB 7, 2020

독자기고

A 69

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세계 LNG & Energy 기업 정상회의에서 2020년 올해도 기조 연설을 한 휴스턴의 안용준 변호사 안용준 변호사는 지난 주 2월 4일에 열린 2020년 LNG/Energy 액화 천연 가스와 에너지 정상 회의에서 기조연설자(Keynote Speaker)로 초청되어 중 요 연설을 하였다. 아래의 내용은 안용준 변호사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될 수 있는 그동안의 이력을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또한 안변호사는 한국의 회사들이 미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 휴스턴 및 샌디에고의 미국 LNG / 에너지 회사와 한국의 LNG 회사와의 사업 제휴가 대표적인 예이다. 현재 3개의 미국 석유회사와 LNG회사가 함께 공동으 로 사업을 제휴하고 있다. 안변호사는 사업의 성사를 위해 중동 출장도 마다하지 않 았다고 한다. 최근 2020년 2월 4일 휴스턴 Crown Plaza 호텔에서 열린 “연례 LNG(액화

미국 최대 LNG 회사들을

천연가스) 미국 정상 회의” 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안용준 변호사가 다

대리하여 안변호사는 그동안

시 초청되어 “최고 위기를 맞이한 미국 시장에서의 액화 천연가스의 미래 LNG

카타르, 알제리, 오만 및 아랍

Market Outlook and Most Urgent Challenges in the U.S.” 라는 주제로 기조

에미리트 연방등 사업의 기회

연설을 하였다.

를 갖기에 매우 복잡하고 어 려운 중동의 국영기업 LNG 회사들과도 비즈니스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중개하였다. 안변화사의 노력의 결실로, 한국의 주요 에너지 화학 회사가 카타르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사업권을 따낼 수 있었다. 두 나라 이상에 관련되는 거 래를 취급하거나 두 나라 이상 에 관련되는 분쟁을 해결하는 국제적인 일에 대한 안변호사 의 노력의 열매들은 그의 친밀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LNG에 대한 권위있는 이 기업정

한 인간관계와 다양한 경험에

상 회의는 가스 및 에너지 업계를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로 LNG 및 에너지 관

비결이 있다고 한다. 안변호사

례 회사들의 중역이 500여 명 참석하여 이틀 동안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새

는 워싱턴 DC에 있는 하원 의

로운 시장기회를 나누는 중요한 행사이다.

원 의장실에서 9년 동안 일하며

한국계 미국인인 안용준 변호사는 한국의 기업문화와 미국의 법률 뿐 아니라

미국 정부 수행의 직접적인 경

해외 기업들에게 특별히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중동의 문화까지도 잘 이해

험을 쌓았고, 광범위한 지식과

하고 많은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런 배경 가운데 2004년부터 한국

인맥들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의 7대 에너지 대기업들은 안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의뢰하고 있다. 특별히

닦았다. 지금까지도 현재 미의

까다롭고 어려운 국제 법률 문제들을 미국 및 카타르 정부와 성공적으로 해결

회(상하원 모두) 의원들과 정부와 기업의 인사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

해 왔다. 안변호사의 노력의 결과로 그동안 한국의 7개 에너지 회사 모두는

다. 전세계 산업계, 학계, 정부 등이 참여하는 국제회의에서 한국계 미국인으

카타르와 미국에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로 기조연설을 한 안용준 변호사는 휴스턴 한인사회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

미 연방 검사 출신인 안용준 변호사는 순복음 사랑의 교회 (심낙순 목사), 휴스 턴 비전 교회 (강주한 목사), 새생명 교회 (송영일 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 (임동 열 목사), 휴스턴 주를 위한 교회 (김수동 목사), 어스틴 늘푸른 교회 (정기영 목 사), 텍사스 오데사 / 미들랜드 벧엘 교회(마이크 리긴스 목사) 한국에서도 굿모 닝 감리 교회(이종범 목사, 경기도) 및 영광 감리교회(윤보환 감독, 인천)의 집회 를 인도하였습니다. 누구든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노숙자 섬김의 장소에 오시면, 안용준 변호사 의 설교와 섬김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휴스턴

검사 출신

▲ 아시아 기업을 위한 Neil Bush 초청만찬을 주최하며

의 2000 Commerce St에서 200 명이 넘는 노숙자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변호사의 노숙자 사역은 빵 20,000 개, 물병 20,000 개, 커피 15,000 컵, 티셔츠 5,000 개, 코트 1,000 개, 가방 1,000 개, 배낭 600 개, 양말 500 개, 신 발 100 개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올 겨울에도 1,000 개의 침 낭을 준비하여 돕고자 합니다. 작은 기부와 봉사라도 참여를 환영합니다. 복음이 필요한 곳이 어디든지, 안용 준 변호사를 불러 주시면, 기쁨으로 가서 주님의 은혜를 증거 하겠습니다.

안용준 변호사 (홈리스사역) 832-428-5679


A 70

목회자컬럼

FEB 7, 2020

KOREAN JOURNAL

유양진목사

땅콩서리 고아원에서 침모(針母)로 일하시던 어

지는 않지만 분명했던 것은 우리 눈엔 땅콩밭을

머니가 재봉질하시다가 ‘악!’하는 비명 소

지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도둑놈들은 열

아버지의 직업을 물으신 다음 주인아저씨는 땅콩줄기를 뽑

검지

심히 제 할 일에 충실했습니다. 땅콩줄기를 뽑아 내고 급하

는 요령을 일러주시고 ‘10분 동안 땅콩을 챙기라’ 하시고는 ‘

가 딸려 들어가 바늘에 찍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급하게 재

게 챙기는 것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제일 적게 챙기는 놈은 정말 경찰서로 넘긴다’는 말과 함께 시

봉틀을 역으로 돌려 바늘에 찍힌 손가락을 빼내신 다음 오른

정신 없이 땅콩을 주어담고 있을 그때, 어디서 나타났는지

작신호가 내려졌지만 그 ‘10분 내로 땅콩을 챙기라’는 이 말의

손으로 그 손가락을 움켜 쥐고 재봉틀 위에 십자가에 달리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노무 시

뜻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뽑으라는 것인지 아니면 어디

신 예수님의 성화를 보시며 소리 없이 눈물 흘리시던 그 모

키들, 너그들 오늘 잘 만났다. 꼼짝 말고 그대로 섯!” 우린 혼

한번 뽑기만 해 봐라고 기다리시는 것인지 구분할 수가 없었

습이 내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때가 열 두어

비백산하여 땅콩밭을 튀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누군가

습니다. 모두가 머뭇거리고 있을 때 아저씨는 좀 전과는 달

살 때 쯤이었습니다.

리에 놀라 어머니에게 달려갔더니 재봉틀에 왼쪽

의 형편을 알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가 “잡히지 말고 남천강 다리에서 만나자!” 그리고 다리야 날

리 다정한 목소리로 ‘너네들 먹을 만큼 뽑으라’고 하실 때 진

간혹 패싸움을 한다든가 땅콩이나 참외, 수박, 혹은 고구마

살려라 하고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땅콩밭은 도심 외곽

심인 줄 알고 서두르지 않고 적당한 양의 땅콩을 챙겼습니다.

등을 서리하러 갈 때 용기내어 따라나서긴 했지만 울타리를 넘

에 있었기 때문에 남천강 다리와 땅콩밭까지는 꽤 먼 거리였

그는 흙으로 뒤범벅이 된 우리를 다시 모아 놓고 앞으로 땅

을 땐 어머니의 그 모습이 아른거려 넘지 못하고 밖에서 망을

는데 무조건 약속된 장소로 튀기 시작했습니다.

콩이 먹고 싶으면 먹고 싶다고 말을 하면 얼마든지 줄 수 있

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양진이는 겁이 많고

도둑놈들이 바짓가랭이로 챙겨 넣었던 땅콩은 뛰는 도중

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서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땅콩밭

용기도 없는 놈’으로 낙인이 찍혀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에 다 흩어져버렸고 숨을 헐떡거리며 남천강 다리에 하나 둘

자체가 망가지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도둑놈들이 밭에 들어

나는 왜 그들과 함께 울타리를 넘지 못하는지 답답했습니다.

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다 모여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을

왔다 나가면 밭을 짓이겨 놓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

어린 마음이긴 했지만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그러니까 도둑

그때 아까 그 주인아저씨가 어디서 나타났는지 우리 중에 덩

다. 앞으로 사나이 답게 ‘땅콩이 먹고 싶습니다’라고 하면 그

질 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마음이 몹시 불편했던 것입니다.

치가 제일 큰 형의 허리춤을 움켜 쥐고는 “너희들 다 도망가

용기가 가상하여 먹기 싫을 때까지 먹게 해 줄 테니 다시는

엄마의 그 모습이 지워지기만 하면 나도 남들처럼 ‘도둑

도 이놈 한놈만 있으면 되니까 도망갈 테면 가라. 좋게 말할

이러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10분 동안 챙겼던 땅콩을 가져가

질’을 할 수 있을 텐데 어머니의 그 눈물흘리시는 장면이 떠

때 모두 다 따라와!” 우리는 끽소리 못하고 그 주인아저씨를

게 하고 이 일은 없었던 것으로, 즉 그 주인아저씨는 ‘땅콩 도

올라 울타리 혹은 철조망을 넘지 못했던 것입니다. 어린 마

따라 다시 땅콩밭으로 끌려왔습니다. 우리 중에 누군가가 다

둑놈’인 우리를 용서했던 것입니다.

음에 ‘엄마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였

리에서 만나자는 말을 주인이 듣고 우리가 다 모이기를 기다

습니다. 눈물 흘리시던 어머니의 모습은 내 마음에 평생 각

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인되어 있었고 지금도 어머니의 그 모습이 아름다운 흔적으 로 남아 있습니다.

요즈음엔 원두막에 공기총은 물론 CCTV도 설치해 놓고 심 지어 220볼트짜리 전선까지 깔아 놓는 살벌한(?) 세상이라는

땅콩밭에 도착한 우리를 한줄로 세워 놓고 묻기 시작했습

데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남의 것을

니다. “너그 아버지는 뭐하시노?” 나부터 물었습니다. “예,

훔치는 것을 ‘낭만’이라 말할 순 없지만 그 시절엔 먹을 게 없

하루는 원아이들과 함께 땅콩서리를 위해 땅콩밭으로 향

우리 아버지는 비행기과자 장사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물

어서 배가 고프기도 했고 또 이런 ‘서리’는 장난 쯤으로 여기

했습니다. 이번에는 용기백배하여 내가 앞장서기로 했습니

어보았지만 지금 기억나는 건 “우리 아버지 엿장사입니다.”

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어느 날 땅콩을 먹다가 불현 듯 그

다. 그러나 남의 밭 땅콩을 훔치러 간다는 생각 때문인지 출

“넝마주이 입니다.” “풀빵 장사합니다.” 그리고 압권은 맨 나

아득한 옛날 일이 생각나서 잊을 수 없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발할 때부터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형들의 마음

중에 남아 있는 형에게 물었습니다. “너그 아버지는 뭐하시

되새겨 보았습니다.

은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난 괜한 짓을 하는 게 아닌지 불안

노?” “예, 우리 아버지는 목사님이십니다.” 우리는 웃음을

이미 세상을 떠난지 오래 되셨겠지만 거의 60년 전, 그 땅콩

하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어린 나이라지만 뒤처지면 따돌림

참지 못해 몸을 뒤틀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명은 울고 있

밭 주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저씨, 감

당할까봐, 혹은 용기 없는 놈이라 할까봐 썩 내키지 않는 발

었는데 그가 우는 것은 회개의 눈물이 아니라 이 상황이 너

사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바늘에 찍힌 손가락을 움켜 잡고

걸음을 떼어 놓았습니다.

무나 우스웠기 때문에 웃음을 참느라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시던 그 모습은 죽기 전이 아니

아마 7명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중에 제일 큰 형이 고

각기 아버지의 직업을 듣고 계시던 주인께서는 한편으론

라 아마 죽어서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신앙적

등학교 1학년이었고 내가 제일 어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

기가찼는지 한숨을 내쉬기도 했고 아버지가 ‘목사’라고 했을

으로 나에게 좋은 흔적을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나는 그 어머

습니다. 둘씩 짝을 지어 저만치서 낮은 포복으로 울타리를 넘

때 “목사아들? 잘 한다. 이노무 시키야!” 물론 그 순간 생각나

니에 대한 추억으로 이렇게 노년의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어 땅콩밭을 기어들어 갈 때 내가 앞장을 서긴 했으나 눈물

는 대로 둘러 댄 아버지의 직업들이었지만 이 중엔 아버지가

흘리시는 엄마의 모습이 갑자기 떠올라 결국 이번에도 도둑

있는 아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고아원에서 자

질 하러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그대신 망을 보는 것으로 대

라는 아이들은 거의 다 전쟁고아들이었기 때문에 실제적으

신했습니다. 그때가 오전이었는지 오후였는지 정확히 기억나

로 천애고아(天涯孤兒)들이었습니다. 주인께선 아마 우리들

유양진목사 909-635-5515 yooy002@gmail.com


KOREAN JOURNAL

의학컬럼

FEB 7, 2020

운동생리학 전문의가 쓰는

A 71

의·학·칼·럼

Dr. 이기현 (Dr. Lee, Kee) ( DC, PT, ATC, LMT, ACSM-EP)

잘 쓰면 보약, “스테로이드” 의 작용기전 스테로이드는 뼈주사 또는 코르티솔 주사의 이름으로 대 중에게 알려져있는데 관절통증의 완화를 위해 매우 활발 히 사용되어 온 치료옵션 가운데 하나이다. 여러질환에 광 범위하게 처방되는 코르티솔은 보통은 안전하고 저렴하며 또 보험도 적용이 되어 환자의 입장에서는 아주 매력적인

부작용:

치료이다. 마치 마술주사처럼 효과도 금방 나타난다. 하지

◆ 인대와 힘줄이 약해진다: 가장많이 알려진 스테로이

만 “스테로이드” 라고 하면 뭔가 부정적 인식이 강하게 존

드 부작용으로 콜라겐 합성을 억제하는것으로 결국에는 동

재하는것도 사실이다. 사실 스테로이드의 인체내 작동원리

화작용이 무너짐으로 피부, 인대, 건, 근육과 같은 연부조직

를 조금 이해와 하면 스테로이드 처방과 치료가 최선의 치

이 얇아지고 약해진다. ◆ 골다공증이 생긴다: 스테로이드는 장내 칼슘의 흡수

료옵션인지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를 억제하고 신장을 통해서 칼슘배설이 증가함으로 근육과 골농도가 적은 노인층과 어린이, 폐경기 여성 등에게 위험

스테로이드란? 코르티솔은 부신에서 콜레스테롤과 합성하여 생성되고

· 프로스타글렌딘: 혈관확장, 통증생성/유발

할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해야하는 경우에는 보통 골대사를

스트레스(자극)에 반응하여 혈류로 방출되는 스테로이드인

· 트롬복산: 혈액응고, 손상조직 복구와 재생

활성화하기위해 비타민 D와 칼슘보충을 하며 유익균을 증

코르티솔의 합성 버전인데 성호르몬, 담즙, 콜레스테롤, 부

· 류코트리엔: 백혈구 세포들을 염증부위로 이동

가시키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다. ◆ 고혈당증이 생긴다: 간에서 포도당 합성의 증가와 말

신피질호르몬 등이 스테로이드에 해당한다. 우리 몸이 외

초에서 단백질 합성의 감소로 인해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부 침입을 받게되면 부신피질 호르몬인 Corticosteroids

세포가 다치면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

가 분비되는데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반응을 억지시켜주는

을 하는 아라키도닉 산 등 다가불포화 지방산이 생성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강력한 소염제 역할을 하

데 이런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전구물질을 억제하는 역할

는 부신피질호르몬 유사체를 만들어 치료약으로 만든 것

을 하는것이 스테로이드 이다. 그러므로 우리몸에서 과도

이 스테로이드 이다.

하게 발생한 염증반응 (중증 테니스엘보, 무릎관절염, 오

◆ 예상치 못한 감염이 생길수 있다: 스테로이드의 강

십견 등)을 억제하여 주는 강력한 소염제 역할을 하는 스

력한 항염증 효과때문에 역으로 세균, 바이러스에 등의 감

인체 작용기전

테로이드 처방이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므로 시기적

염에 취약하다.

체내 세포들은 외부자극(물리적, 화학적, 감염)에 의해

절하게 염증반응을 조절하지 못하면 만성염증과 같은 2차

손상을 받게 되면 여러 신호물질들을 합성하여 세포밖으

적 위험이 생길수 있다. 용량과 투여기간을 철저히 지킨다

로 배출한다. 대표적인 염증성 매개물질들인 프로스타글

면 아주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의 즉

렌딘, 혈소판 작용제인 트롬복산, 류코트리엔 등인데 이 세

각적인 효과로 인해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통증을 완화시

가지 물질을 Eicosanoid 라고 한다. 세포가 손상되면 이

킨후 재활과 같은 기능의학적인 치료로 유도되지 못한다

세가지 물질이 작용하여 세포회복의 가장 첫단계인 염증

면 부작용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할 수도 있다. ◆ 뼈의 무혈성 괴사를 일으킨다: 뼛속 세동맥의 지방축 척과 관련된 혈관성 장애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

◆ 근육통이 생긴다: 갑자기 치료를 중단하면 금단현상 으로 근육통이 생기며 질환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상담 및 문의 : 마이 헬스클리닉 카이로프랙틱 센터 281- 846-3782

반응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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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72

재정컬럼

FEB 7, 2020

KOREAN JOURNAL

신용카드(Credit Card) 등급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실패로 이어지는 투자 부동산에 투자하면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가격 은 일반적으로 상승하기에 부동산 투자 자체가 잘못된 투자라

소고기, 두부, 생선… 피부 노화 막는 음식

고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어느 기간 에 얼마큼 상승했는가를 비교해 봐야 한다. 부동산에 투자하

피부 개선을 위해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해 관리하는 것

투자하면 대부분 투자자는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를 우

는 약 200개 회사로 묶인 금융자산(Real Estate Index) 투자

선 고려한다. 그러나 투자 실패는 좋은 곳에 투자하지 못해서

가 있다. 부동산 금융자산 투자의 2019년 수익률은 29% 그리

이 더 중요하다. 음식 속 항산화 물질 등이 화

가 아니다. 투자 대부분이 잘못되는 이유는 ‘해서는 안 되는 곳’

고 지난 10년 연평균 수익률은 12%이다.

장품이 닿지 않는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세 포의 재생을 근본적으로 촉진하기 때문이다.

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투자의 대표적인 것으로 ‘생명 수익률 12%란 6년마다 두 배가 된다. 50만 불 투자가 12년

연구에 따르면, 피부 노화는 보통 35세 전후

후 200만 불로 불어나는 놀라운 수익률이다. 개인이 부동산에

로 탄력, 수분을 담당하는 콜라겐 조직의 생성

실패로 이어지기 쉬운 또 다른 투자를 꼽는다면 ‘개별적인

직접 투자해서 미국 어느 지역에 상관없이 이만큼 상승을 기

이 줄어들면서 시작된다. 주름과 기미, 검버섯

회사 투자와 부동산 투자’이다. 어떤 특정한 회사를 선정해서

대하기 매우 어렵다.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면 다음과 같은 손

등이 생기며 심해진다.

투자하면 재미도 있고 흥분(Exciting)되기도 하고 한순간에

익계산을 정확히 해야 한다.

보험과 어뉴이티’ 투자라고 지난번에 설명했다.

피부 노화는 20%가 유전적 요소, 80%는 생활 습관 및 식습관에 의해 촉진된다. 즉, 식습관만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주식 투자를 도박(Gambling)처럼 한 다. 그러나 도박을 오랫동안 해서 몇십 년 후 돈 많이 벌었다는

부동산 매매 비용, 재산세, 보험료, 수리비, 수입에 대한 세

잘 조절해도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인 대부분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

금, 등 모든 경비를 계산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명의변경 등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피해야 피부 건강에

도 고국의 부동산 시장을 생각하며 투자한다. 그러나 이것 역

여러 가지 부동산 관련 서류, 기본적인 세법, 임대가 원활히 될

도움이 될까.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시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지기 쉽다.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입주자가 임대료

레이던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혈당을 급

를 제때 내지 않거나, 야반도주, 분쟁, 등을 일으킬 때 생기는

격히 높이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노화가 촉진

스트레스와 금전적인 손실을 경험해 봐야 부동산 투자가 얼마

된다”고 말한다.

‘나는 키가 크다’라고 말하면 아무 의미 없다. 어느 기준에 비 교해서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 남자 비슷한 연령대 신장

나 어려운지 일인지 알 수 있다.

이와 반대로 혈당을 서서히 높이는 음식을 잘 섭취하면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영국의

평균하고 비교해서 키가 크다.’라고 말하면 그 말에 수긍할 수 있다. 이처럼 개별적인 회사 투자 수익률은 대기업(S&P 500

부동산투자는 자산이 부동산과 함께 묶인다는 점도 고려해야

피부과 전문의인 스테파니 윌리엄 박사는 “피부

Index) 평균 수익률과 비교하면 된다. 참고로 작년(2019) 한

한다. 급한 일로 목돈이 필요하다면 부동산을 처분해야만 한다.

노화 예방에 도움 되는 음식으로 소고기, 치킨

해에 대기업은 29%, 나스닥(Nasdaq)은 35%, 그리고 다우 존

처분할 때 그동안 받았던 감각 상각비 혜택을 물어내야 한다.

등 육류와 두부, 생선 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Dow Jones)는 22%나 상승했다. 지난 한 해 개별적인 회

또한, 부동산 상속은 금융자산과 달리 복잡하다.

그는 “이런 식품은 섭취했을 때 지나치게 단 맛이 나지 않으면서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

사를 선정해서 투자한 결과가 29% 이상이 되었다면 회사 선 ‘제대로 하는 투자’는 투자 비용이 최대한 저렴한 방법을 선

면 좋다”고 덧붙였다. 단백질과 지방은 피부에

택하고 특정 회사나 특정한 건물에 투자하는 것보다 분산 투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증발을 막는 기능을 하

일 년 동안 수익률이 높았다고 해서 본인이 똑똑(?)한 투자

자해야 투자 위험성을 적게 할 수 있다. 단기간의 수익을 기대

기 때문이다.

자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우연히 잘 된 경우일 수 있기 때문

하기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계획해야 한다. 그러면 주식시장

정을 잘한 것이다.

이다. 지난 10년 평균과 비교해 보자. 대기업 10년 연평균은

이 창출한 높은 수익률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노화를 예방하는 데 좋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

13.4%이다. 개별적인 회사를 선정해서 투자한 결과가 이보다

는 게 좋다”고 말했다.

높다면, 이분은 월스트리트로 진출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연평균이 기준보다 적다면 개별적인 회사 투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특정한 회사를 선정해서 투자하 기에 투자 위험성은 더 많을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항산화 물 질인 가득한 딸기, 라즈베리 등 베리류 과일은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또 토마토나 수박 등 붉은 과육을 가진 과일 도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된다. 영국 맨체스터 대 학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나 수박에 들어 있 는 라이코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 호하는 기능을 한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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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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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7, 2020

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구원에 있어서 믿음과 행함의 관계(2) 믿음을 이야기하려면 반드시 아브라함을 알아야 한

합리화(合理化)는 경계해야 할 매우 위험한 일이다. 이

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는 하나님 앞에 매우 위선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신

정하셨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혈통의 조상이 아니라

앙의 합리화(合理化)는 신앙인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믿음의 조상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혈통의 후손이 아

아브라함과 사라도 마찬가지였다. 사라 자신은 경수가

니라 믿음의 후손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이 율법

끊겨 애기를 가질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사라의 몸종

을 지키지 못할 것을 아셨다. 그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하갈을 아브라함과 동침하게 하였다. 거기서 낳은 아들

망이 필요하다. 소망이 없이는 아무도 인내할 수 없다.

일이었다. 그래서 아담 이후에 그 어떤 사람도 행함으로

이 현재 중동국가의 조상 이스마엘이다. 당시 문화적으

오늘은 좀 힘이 들어도 내일은 더 좋아지리라는 소망

의롭게 될 사람은 없다. 그래서 행함이 아닌 믿음으로 구

로 종이 주인의 자식을 낳으면 합법적으로 주인의 자식

때문에 오늘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 우리에게 꿈이

원하실 계획을 이미 세우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믿음

이 되었다. 변칙이란 이와 같이 변칙을 원칙으로 합리

있고 소망이 있으면 오늘의 고통을 참고 이길 수 있다.

의 후손들도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구원을 받게 하셨다.

화한다. 그 변칙의 신앙 때문에 4천년여 동안 이삭의 후

소망에는 반드시 믿음이 필요하다. 성경에 보면 믿음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는가, 아니면 하나

손들과 이스마엘의 후손들이 오늘날까지 싸우고 있다.

과 소망은 항상 같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고전13:13).

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았는가? 매우 중요한

어느덧 이스마엘의 나이 열세살이 되었다(창17:25).

소망은 믿음과 함께 살아있다. 장래에 우리를 구원하

질문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이 질문에 반드시 대답할

아브라함 99세때에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셔서 옛날

신 우리 구주 예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수 있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어느때는 아브라함

언약한대로 사라에게 아들을 주리라고 하셨다. 그랬더

는 소망,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착하고 충

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고 하고 어느때는 행함

니 아브라함이 뭐라고 대답했는가?

성된 종아!” 나를 얼싸안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씌워 주

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나이 75세 때에 아들을 주겠 다고 약속하셨다. 그러자 이렇게 대꾸한다. “자식은 무슨 자식이요, 나의 상속자는 다메섹에서 얻은 엘리에셀입니다.”(창15:2) 엘리에셀(도우시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다메섹에

“이제 제 나이 100살이 다 되었고 사라 나이 90세인 데 무슨 아들은 아들이요… 이스마엘이나

실 소망, 다시는 눈물도 아픔도 고통도 죽음이 없는 영 원한 천국의 소망이 있다. 믿음이라는 받침대가 소망을

아들로 삼겠습니다.”(창17:18)

지탱해 준다. 믿음의 받침대가 없으면 소망이라는 지게

이번에도 하나님께서는 “No!” 라고 대답하신다.

는 좌절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다.

“아니라, 명년 이맘때 사라가 친아들을 낳을 것이니 라.”(창17:21)

그래서 인간에게 소망이 끊기면 자살을 하게 된다. 왜 그토록 기다리게 하셨을까? 없는 것을 있게 하시

서 얻은 충성스러운 종이었다. 그는 나중에 나이 들어

결국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지키셨다. 아브라함의 나

는 하나님, 무(無)에서 (有)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믿

아들 이삭의 아내를 구하려고 사라의 고향으로 파송을

이 100세(사라의 나이 90세) 때에 아들을 낳고 그 이름

게 하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아들을 주시리라는 하

받는데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데리고 온 장면이 있다.

을 이삭이라고 했다. 그리고 변칙으로 얻은 이스마엘을

나님의 약속을 받고 너무 기뻤다(창17:17) 25년을 참

주인의 아들을 위하여 주인으로부터 받은 명령을 충성

쫓아 내셨다. 하나님께서는 신앙의 합리화를 이처럼 단

고 기다렸다. 아들을 가질 수 있다는 소망으로 즐거워

스럽게 감당하는 엘리에셀의 모습을 보고 감동하지 않

호하게 거부하신다.

했다. 약속을 지켜 주시리라는 믿음이 소망을 지탱시켜

을 수 없다. 그는 당시 나이든 노종(老從)으서 주인 아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주었다. 결국 인간으로는 불가능한 100세 때에 약속하

브라함의 일에 과연 매우 충성스러운 종이었다(창24).

왜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때에(사라 90세) 아들을 낳

신 독생자 이삭을 낳았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그래서 무자(無子)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엘리에셀을

게 하셨을까?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를

믿었다. 그래서 신약성경에서 이를 증거해 주고 있다.

양자(養子)로 삼겠다고 대답할 만한 사람이었다. 그러

알아야 한다. 먼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신 하나님의

나 하나님께서 “No!”고 말씀하신다.

전능하심을 나타내셨다. 하나님의 능력은 창조의 능력

“그는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 사가 되리라.”(창15:4) 그 후 세월은 흘러 갔다. 나이는 들어가고 점점 기력 은 쇠해져 가는데 주신다는 아들의 소식은 나타나지 않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 하셨다 함과 같으니라.”(갈3:6)

이시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신 능력이시다. 없는 것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

을 있게 하신 능력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생각

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롬4:3)

을 뛰어넘으신 분이시다. 우리는 할 수 없어도 하나님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께서 하시면 하실 수 있다.

았다. 아들을 주신다는 약속을 하신 지 10여 년이 지난

두번째 질문은 왜 그토록 긴 세월을 기다리게 하셨을

후 아브라함의 85세 되던 어느 날이었다. 아브라함과

까? 기다림은 인내가 필요하다. 약속하신 것을 얻으려

사라 부부가 합리적인 변칙(變則)을 사용했다. 신앙의

면 기다리는 인내가 있어야 한다. 인내에는 반드시 소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약2:23)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것은 또 무슨 말인가?(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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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51회 (2020년 2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언젠가는 잡겠지만 … 오랜세월 끊이질 않는 인종차별 바이러스 확산은 어찌할꼬나? …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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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건 -비지니스 장비 세일, 선반, 쇼케이스, 마네킹 등등 ---------------------------( 8 3 2 ) 7 2 5 - 4 4 4 0 -무빙세일, 침대, 탁자, 식탁, 가구 일체 ---------------------------( 8 3 2 ) 7 4 4 - 1 1 7 9 -식당 마블 테이블 8개, 의자 16개 팝니다. ---------------------------( 8 3 2 ) 7 8 6 - 7 3 9 8 -무빙세일(우드랜드), 소파, 데스크, 아기 트윈 침대 등등 ---------------------------( 4 2 5 ) 9 1 9 - 2 8 8 6 -노래방 기계, 스피커, 마이크 등 완비 (가정/업소용2대) ---------------------------( 8 3 2 ) 4 2 1 - 3 0 7 6 -무빙 세일, 침대, 다이닝룸 세트, 리빙룸 세트 등등 ---------------------------( 7 1 3 ) 8 1 9 - 7 8 3 4 -식당 중고 물품 판매 (냉장고, 식탕 등등) ---------------------------( 2 8 1 ) 9 7 4 - 7 7 7 2 -식당 테이블, 의자 싸게 팝니다. ---------------------------( 8 3 2 ) 6 4 0 - 3 7 3 7 -중고 피아노 볼윈, $750 ---------------------------( 3 4 6 ) 4 0 0 - 7 5 0 2 -무빙세일, 침대, Furniture 모두 거의 새것 ---------------------------( 8 3 2 ) 7 8 2 - 2 3 8 0 -중고 피아노 판매합니다. ---------------------------( 8 3 2 ) 8 9 2 - 6 3 1 3 -1살~4살용 Car seat 팝니다. ---------------------------( 8 3 2 ) 7 4 1 - 2 0 5 5 -바이올린 팝니다. ---------------------------( 8 3 2 ) 7 4 1 - 2 0 5 5 -영창 피아노 세일 ---------------------------( 2 8 1 ) 6 8 4 - 0 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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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봐 드림 / 메세지 남겨주세요. --------------------------( 3 4 6 ) 7 7 0 - 6 2 8 6 -가사도와주실 분, 슈가랜드 지역 --------------------------( 8 3 2 ) 8 7 7 - 2 2 2 4 -아기 돌봐주실 분 --------------------------( 3 1 2 ) 7 9 2 - 8 6 0 4 -애기 돌봐주실 분, 경험있으신 분 환영 --------------------------( 8 3 2 ) 7 1 5 - 3 5 8 9 -아기돌봄,산후조리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환자도돌봄) --------------------------( 7 1 3 ) 4 5 6 - 0 4 8 7 -집에 와서 아기 봐주실 분 --------------------------( 2 8 1 ) 8 2 7 - 7 0 7 6 -산후조리, 아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3 3 0 - 4 4 7 9 -산후조리도우미 구함, 텍사스 리치몬드 --------------------------( 7 0 3 ) 8 3 5 - 5 8 5 8 -아기돌봄, 24시간가능, 단기·장기 가능 --------------------------( 8 3 2 ) 6 7 0 - 5 1 9 7 -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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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 A89

FEB 7, 2020

제 21대 총선 재외국민 선거 등록 “어스틴 동포의 소중한 한표를 위한 한인회의 수고”

쳐 실시한다.

른 장소에서도 동시에 실시한다.

일자별로 보면 2월7일 (금) 오전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30분,

By 정순광 지국장

대선)에 걸쳐 투표에 참여하지 않

및 순회 접수, 3. 우편 및 전자우편

10시30분~오후 2시 30분 까지 하나

하나월드마켓, 한양마켓, H마트, 마

kjhou2000@yahoo.com

은 경우 재외선거인 영구 명부에서

이용 으로 할 수 있다.

월드 마켓과 한양마켓에서, 오전 11

지막으로 2월 9일(일) 오전 12시~

삭제되므로 다시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재외선거 등록을 위해 휴스

시~오후 3시 H 마트에서 실시한다.

오후 4시까지 하나월드 마켓, 한양

어스틴 한인회(강승원 회장)는

따라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턴 총영사관과 어스틴 한인회가 함

2월 8일(토), 오전 10시30분~오후

마켓, H마트에서 순회접수를 한다.

휴스턴 총영사관과 함께 2020년 4

한다. 여기에서 국외부재자란 대한

께 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순회접수

1시30분에는 경로 잔치가 예정되어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승원 회장

월 15일에 있을 대한민국 제 21대

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

가 가능하게 되어 많은 어스틴 동포

있는 주님의교회에서 실시되고, 다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에 참여

으로서 외국에서 투표를 하려는 국

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할 수 있는 재외 선거의 중요성과

민을 말한다.

으로 보인다. 총영사관의 협조에 의해 어스틴

유권자 등록절차를 알려 드린다고 전해왔다. 이번 제 21대 총선은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승원 회장은 “재외선거 투표 는 재외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 해 대한민국 국회에 보내는 우리 들의 민주적 권력을 보여주는 좋 은 예입니다. 현재는 투표 현황이 미비하여 우리의 권익을 위한 요 구사항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재외선거에 많 은 유권자가 등록하고 투표에 참 여해서 우리의 권익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라고 알려왔다. 한국의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서는 재외국민 신고 및 신청을 해 야 한다. 이번 총선의 재외선거인 등록 마감일은 2월 15일(한국날 짜)이다. 참고로 직전선거의 재외선거인 명부에 올라와 있는 사람은 재외선 거인 등록 신청을 하지않아도 된다. 다만 2회 (2016년 총선, 2017년

신고 및 신청방법과 장소

지역에서 신고 접수가 가능하게 되

신고 및 신청방법은 1. 인터넷을

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하는방법으로 ova.nec.go.kr에

주요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들어가서 직접 신청, 2. 공관 방문

이번 지역 순회접수는 총 3회에 걸

512-573-44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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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FEB 7, 2020

KOREAN JOURNAL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2015년 7월, 부모님의 장례를 2

여러가지 다른 상황 가운데서

담고 계시므로 이 땅에서의 삶보

믿음으로 담대히 맞서는 편이 더

2020 경자년을 새로운 마음으

주 간격으로 치르면서 많은 경험

자신 혹은 사랑하는 가족의 장례

다 천국을 소망하고 사신다고 생

편하지 않을까요?

로 시작하시는 여러분 모두와 사

을 하게 된 이후 한인 커뮤니티,

를 침착하게 준비하신 분들의 경

각합니다. 따라서 죽음에 대해 그

시간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랑하시는 가족들에게 영육 강건

특히 영어가 힘드신 한인 어르신

험을 이름은 밝히지 않고 비교적

다지 두려워하지 않으시며, 장례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지나가고

의 축복이 이 땅위에 살고 계시

들을 도와드리고자 하는 마음으

상세하게 기록하여 관심이 있으

준비 또한 잘 하실 수 있다고 생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더욱 빨라

는 동안 항상 임하시기를 진심으

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 독자분들과 함께 정보를 나누

각합니다.”

질 것입니다. 지금 건강하실 때에,

로 소망합니다.

이 곳에서 드리는 많은 혜택과

고자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저의

생각하실 수 있을 때에 본인이나

생각은 많이 빗나갔음을 알 수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마지

있었습니다.

막까지도 잘 준비하시는 것이 현

제가 Cook-Walden Capi-

최상의 서비스를 받게 해드리고

제가 이 곳에서 일하기 위해 매

tal Park & Funeral Home에서

각 자의 형편에 알맞는 비용으로

니저와 인터뷰를 해야 했습니다.

Pre-Arrangement Specialist로

잘 준비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

그때 매니저는 제게 이런 질문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일을 시작한지도 벌써 3년째로

는 것이 제가 이 곳에서 해야 할

하였습니다. “동양 사람들, 특히

들은 교회를 나가는 사람들이 아

궁금하신 사항이나 도움이 필

접어들고 있습니다.

책임이자 사명이라 생각하며 하

어르신들에게 죽음에 대해 이야

니라 믿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요하시면 언제든지 512-947-

라이센스 취득을 위해 시험 준

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한다는 것은 타부시(금지)되어

참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복음을

9960(C)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비하느라 머리에서 쥐가 나도록

그동안 저를 신뢰하시어 본인

있다고 아는데 앞으로 어떻게 한

위해 순교하신 분들과 같이 결

공부했던 시간들, 3개월의 숙련

혹은 부모님을 위해서 미리 장례

인 커뮤니티에게 다가설 것인가?”

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기간동안 이것 저것 배울 것이 너

준비를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죽

뜻밖의 질문이었지만 전 이렇

생, 노, 병, 사… 인간이면 어느

Pre-Arrangement Special-

무 많아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

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이

게 대답하였습니다. “네, 맞습니

누구도 예외없이 거쳐야 하는 과

ist,

녔던 시간들도 바로 엊그제처럼

란 제목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

다. 그러나 이 어스틴 지역에 살고

정입니다.

느껴집니다.

리려고 합니다.

계신 한인들은 대부분 교회에 몸

죽음…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송혜영 (Helen Song) 상담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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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FEB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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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나 (마태복음 5:13) ● 용서가 증오의 벽을 녹입니다. 2015년 6월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의 임마누엘 교회에 침입한 백인 우월주의자에 의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러나 희생자 가족들은 증오하지 않고 그를 용 서했습니다. 희생자인 에델 랜스의 딸은 판사 앞에서 ‘엄마를 다시 안을 수 없게 됐다. 그러 나 당신을 용서한다. 당신의 영혼에 자비가 있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희생자인 티완자 샌더스의 어머니 역 시 ‘내 몸이 아프지 않은데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 합니다. 자신의 자존심에, 자신의 명예에, 자신의 감정에, 자신의 물질에, 자신의 생명에 조그 마한 위해를 가해도 보복하는 것이 현실입 니다. 그러나 용서는 인간을 분노의 노예에 서 벗어나게 하는 명약입니다. 임마누엘 교 회 총기 난사로 어머니를 잃었으나 가해자 를 용서를 한 이들은 용서의 이유를 ‘하나님 이 너를 용서하시기에’라고 했습니다. 십자가에서 자신을 죽이는 자를 용서해 주 신 예수님은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하느냐 는 베드로의 질문에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마 18:2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용서, 사랑, 선한 일은 감동을 일으킵니다. 선한 말 한마디, 선한 행

동 하나가 빛이 되고 소금이 됩니다. 1. 교회는 세상의 소금입니다. (마 5:13) 어느 글을 보니, 가장 비싼 금은 무엇일까 요? 황금입니다. 가장 소중한 금은 무엇일까 요? 지금입니다. 가장 맛있는 금은 무엇일까 요? 소금입니다. 소금은 금입니다. 예수님께 서 우리를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는 소금을 대단 히 귀중하게 여겼습니다. 헬라 사람들은 소 금을 신과 같은 것(theion)이라고 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태양과 소금보다 더 유용한 것은 없다’라는 노래까지 불렀습니다. 소금, 한때 로마 군인들의 월급을 소금으로 받았 다고 합니다. Salary, Salt에서 유래가 되었다 고 합니다. 당시 로마 군인들은 직업 군인이 였습니다. 용병들도 많았어요. 다른 나라 사 람들이 로마 군대에 돈 받고 들어와서 전쟁 에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은 소금이 지금처 럼 바닷물에서 유출하는 것이 아니고 소금 돌 덩이가 있었습니다. 돌에 있는 소금을 녹이고 나면 돌은 버리는 것이지요. 그러면 오가는 사람들이 이리 차고 저리 차곤 했습니다. 그 러나 소금이 묻어 있을 때에는 애지중지 여 겼습니다. 그러나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

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힌다고 한 것입니다. 교회는 본질적으로 세상과 다릅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우리 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면 안 됩니다. 좀 더 우월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월하게 살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윤리나 도덕에서도 우월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희는 머리 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게 하겠다고 하 셨습니다. 머리는 꼬리하고 다릅니다. 우리 는 이 세상에서 소금입니다. 그러면 소금은 어디에 사용이 됩니까? 1) 조미료 역할 소금의 첫 번째 역할은 조미료입니다. 소 금이 맛을 내려면 녹아야 합니다. 소금이 죽 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맛을 낼 수 있습 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어야 합니다. 희생 하고 양보하고 손해를 보고 사는 것입니다. 2) 부패를 방지하는 염장의 역할 소금의 두 번째 역할은 염장입니다. 오래 전부터 인류는 식품을 저장하기 위해 염장 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생선이나 육류에 소 금을 첨가하면 부패를 막아 오래 저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젓 갈류도 염장으로 보존합니다. 성도는 세상 에서 염장 지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염 장 지른다고 하면 대개는 남의 아픈 곳을 더 아프게 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예전에 범 죄자를 고문할 때, 상처에 소금을 뿌려서 더 아프게 했던 역사에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도가 염장 지르는 것은 죄가 퍼지 지 않도록 막는 역할입니다.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집니다. 죄악이 극성을 부립니다. 사방 이 죄악 투성입니다. 마약, 음주, 도박, 살인, 강간, 강도 무시 무시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2000년 전 신학자들은 세상은 점점 더 좋아 질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낙원이 되면 주님 이 재림한다고 믿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제1차, 2차 세계대전이 지나고서 그 생각들 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점점 더 악 해진다고 가르치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 세 상은 반드시 끝이 옵니다. 그것을 가리켜 성

경은 세상 끝날, 재림의 날, 심판의 날, 혹은 세상 종말이라고 합니다. 교회는 이 날을 대 비해서 썩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생리적 역할 소금의 세 번째 역할은 생리적인 역할입 니다. 소금은 인체 안에서 중요한 생리적 작 용을 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신체의 혈액 속 에는 0.9%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 체에서 염분이 결핍되면 단기적으로는 소화 액 분비가 부족하게 되어 식욕이 감퇴됩니다. 장기적인 결핍은 권태, 피로, 정신불안 등의 증세가 일어납니다. 뜨거운 날 과도한 운동 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급격히 염분이 상실 됩니다. 그 결과 현기증이 일어나고, 무기력 하고, 의식이 혼미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인에게는 하루 12-13g 의 염분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성도와 교회는 세상이 잘 돌아가도록 해 야 합니다. 성도와 교회는 세상이 건강하도 록 해야 합니다. 인체에서 소금 성분은 많지 않습니다. 혈액 속에 있는 염분은 1%도 안 됩니다. 또한 많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인 체에 염분이 많으면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 다. 적지만 꼭 생명에 꼭 필요한 것이 염분 입니다. 세상에서 성도와 교회가 제 역할을 못하면 죽습니다. 가정이 죽고, 나라가 죽습 니다. 우리의 공동체가 죽습니다. 이 세상에 성도와 교회는 꼭 필요합니다. 내가 그리고 우리 교회가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 어야 하겠습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 목사. 254-289-8866)

코리안저널 어스틴 광고문의

512-828-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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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황국명 목사 미주 찬송가 투어 콘서트 “애절한 찬송가의 추억과 만난 열정의 자리” 목사의 일성은 은혜의 회복이며, 첫

순간이었다.

가를 통한 은혜의 회복을 감당하는

쪽 라운드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

좋은 집회가 되었고, 황국명 목사의

세한 문의나 신앙상담은 512-228-

찬송을 통한 사랑 찾기 여정에 감사

1934, 512-671-9669, 교회 주소는

사랑의 찾는 추억 여행 같은 좋은 시

세번째 추억의 장은 찬송가 413

드리며,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우

2011 Cade Lake Dr. Round Rock

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장 “내 평생 가는 길”이라는 스패포

리 교회에서 집회를 할 수 있게 되

TX 78664으로 하면 된다. 기타 내

지난 2월 2일 오후 3시 라운드락

오드(Spafford)의 삶에서 가장 어려

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용 및 홈페이지는 www.rrkpc.net

장로교회(김광석 목사)에서 ‘다윗과

운 순간에 나타난 형언할 수 없는 하

요나단’의 복음송 가수 황국명 목사

나님을 향한 무한한 신뢰와 평안을

의 찬송가 투어의 추억의 첫장은 참

느껴 작시한 시인 ‘내 영혼 평안해’

석한 교인들에게 학창 시절의 추억

는 사고로 자녀를 잃은 아버지의 고

을 전하게 해주었다. 고1 수련회에

뇌에 찬 기도 후에 나온 영감의 시

서 눈물의 회개 골짜기를 지나게 되

로 아름다운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

듯, 회개의 은혜를 주신 십자가 예수

주는 선율로 이번 투어의 진정한 의

By 정순광 지국장

님의 그 사랑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미인 은혜의 회복 첫사랑, 즉 예수님

kjhou2000@yahoo.com

한 주의 크신 은혜와 한이 없는 주

을 처음 만나던 날의 눈물로 감사와

의 사랑을 찬양하는 ‘지금까지 지내

은혜를 불렀던 영성의 충만한 순간

온것 주의 크신 은혜라’의 찬송가로

을 지금 다시 찬송가를 통해 소유할

은혜의 첫장을 펼쳤다.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든 세번째

“안녕하세요 다윗과 요나단 황국 명 목사입니다. 40년간 주로 CCM (

라운드락 장로교회는 어스틴 북

로 찾아보면 된다.

킬린 성누가 연합 감리교회

장은 그렇게 마감되었다.

복음송가) 찬양 음반을 발표했는데

추억의 두번째 장으로 이번에 미

이번에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은 찬

주 투어에 함께 참가한 동반자 두명

황명국 목사와 듀오 동행은 텍사

송가 음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

을 소개했다. 이 둘은 피아노의 최

스에서의 투어를 마치고 조지아 아

대적인 복음성가도 좋지만 어느틈

유정과 어쿠스틱 기타의 손성목이

틀란타로 출발한다. 이번 4개 주의

엔가 모르게 교회에서 찬송가가 점

함께 노래하는 ‘동행’이라는 듀오로

투어를 마치고 다음 일정으로는 한

점 불려지지 않고, 눈물흘리며 부르

활동하고 있다. 잔잔한 피아노의 선

국에서는 월드 비전 홍보대사로 활

던 찬송가가 입술에서 사라지는게

율과 통통 튀는 매력의 기타 선율로,

동하고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사역

안타까워 음반을 만들게 되었습니

찬송가를 연주할 때 아름다운 모습

을 진행하고 있다.

다. 14년간 미국에서 한인교회 사역

은 주님의 세계를 찬양하는 “참 아

라운드락 장로교회 김광석 목사

을 했고, 이민자를 위로해야 한다는

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이라는 찬

는 이번 찬송가 투어 콘서트에서 주

마음으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송가를 연주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하

님을 향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집

찬송가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기

였고, 심금을 울리는 선율로 찬송가

회를 진행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전에 투어의 목적을 소개한 황국명

의 깊은 영적 움직임을 깨닫게하는

하면서 “라운드락 장로교회가 찬송

By 정순광 지국장 kjhou2000@yahoo.com

은 순수 복음을 노래에 실어 나르는 자비량 선교사들이다. 창립 8주년 기념 미국 순

제목 : 광주 극동방송 여성 회 연주로 현재 활동하는 지 합창단 미국 순회연주

휘자는 정요원 씨, 트레이너

장소 : 킬린 성누가 연합 김은혜 씨, 반주자는 이지은 감리교회 (102 E Church 씨, 단장에는 이선행 장로, 합 Ave, Killeen. TX 76541)

창단 회장은 정영숙 사모 대

시간 : 2020년 2월 9일

표, 소프라노는 윤한나 씨로

(일) 오후 4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리스도 의 사랑을 전하는 신부로 하

2012년 개국한 광주 극동방 나님께 찬양드리는 모임으로 송과 함께 성장한 여성 합창단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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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7, 2020 KOREAN JOURNAL

샌안토니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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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UTSA 텍사스 문화원 주최 샌안토니오 아시안 문화축제 성료 By 김용선 지국장

으며 샌안토니오에 있는 아시아 단

kjhou2000@yahoo.com

체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음 악과 춤, 게임, 음식, 시연(Cooking

음력설을 맞아 샌안토니오 아시

demonstrations)을 보여주었다.

안 문화축제(Asian Festival 2020)

또한 각 나라별 전통 문화상품과

가 지난 2월1일 토요일 (오전10시

기념품등을 판매하며 지역주민들과

~오후5시) UTSA-HemisFair 파크

관광객들에게 아시안 문화를 체험

캠퍼스(801 Cesar E. Chavez Bl, San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참가한 많은

Antonio. TX78205)에서열렸다. 약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1만6천(추정)여명의 관객들이 다운

행사장 건물 주변 2층에서는 한

타운에 위치한 ITC를 찾았다.

국, 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디

UTSA 텍사스 문화원(Institute of

아, 중국, 인도네시아, 라오스, 파키

Texan Cultural)이 샌안토니오에서

스탄, 일본 등의 문화 Booths들이 손

주최하는 아시안 문화축제는 샌안

님들의 관심을 끌었고, 음식 Booths

토니오의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에서는 한국의 김치, 불고기 등 각

샌안토니오 한국문화센터 역시

모든 공연들을 준비하고 음식들

Willie J Jones의 사회로 샌안토니오

문화를 알리는 행사 중 하나이다.

나라들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그들

다채로운 한국음식과 화려한 무

을 마련해 판매하는 등 구슬땀을 흘

조행자 무용단(Jones Korean dance

의 문화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모

용 공연들을 준비해 한국문화를

린 많은 자원 봉사자 및 후원자들,

group)의 한국 전통 무용과 양반 의

습이었다.

알렸다.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격려와 감사

상 한복을 알리는 무대 후 어스틴 사

를 전한다. 이미 많은 타 문화권 사

물 놀이팀이 사물놀이 공연를 보여

람들이 한국문화와 음식에 관심을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많은 관광객, 지역 주민들이 아시 안 문화를 즐기기 위해 ITC를 찾았

갖고 찾고있다.

특히 샌안토니오 한국문화센터(

이날 한국문화센터에서는 불고

이은지 지도) Youth Dance team의

기, 김치, 만두, 잡채, 그리고 밥을

장구춤, 부채춤, 북춤에 엄청난 환호

판매했는데,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

가 이어졌고, 전통문화 순서로 ‘관중

지 약 40~50명이 끊임없이 길게 늘

석에 설날 세배하기’에 이어 2019년

어서서 기다리는 모습에 한국의 음

K-pop danced Contest에서 1등을

식문화가 점점 더 핫해지는 모습을

한 여성 듀오 팀인(Angela와 Jas)

실감할 수 있었다.

UTSA와 UIW학생들의 공연이 이어

이날 ITC 건물 2층 행사안 무대에

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여러 케이팝

서는 각 나라별 문화소개가 이어졌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다. 특별히 1부 순서에는 LTC Ret.

<A103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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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FEB 7, 2020

<A102에 이어서>

희 교수)는 후기를 통해 많은 타민

이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와 관계

이경근 소령(한국계 미군)이다. 특

족들의 한국문화와 전통음식에 대

된 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와

이하게 화려한 한복을 입고 K-pop

한 관심에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또

한국어 수업의 진행으로 이 곳 텍

댄스를 보여준 열광적인 공연에 자

한 기대보다도 훨씬 높은 한국과 한

사스 샌안토니오에 한국문화를 알

리한 많은 어린이와 젊은 관객들의

국문화, 한류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

리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최선을 다

뜨거운 환호와 호응들이 있었다.

는 기회가 되었음에 기쁘다고 말하

해 봉사한 모든분들에게 깊은 감사

며 앞으로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

의 말을 전했다.

샌안토니오 한국문화센터(공득

A103

지난 2월 1일(토) Becca 한인 후원의 밤 행사 가져 By 김용선 지국장 kjhou2000@yahoo.com

Becca 후보자는 교육, 의료 보험, 환경보호, 텍사스 주민을 위한 공공안전 등의 공약을 약

텍사스 주 하원의원에 출 속하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마하는 Becca Defelice(한국 성원을 부탁했다. 이름:리순덕) 씨를 후원하는

또한 후보자는 텍사스 주의

Becca 한인 후원의 밤이 지난 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정과 2월 1일 (토) 오후 5시에 SA 번영을 위한 대변인으로서의 한인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역할을 성실하게 감당할 것을 Becca 씨는 참가한 분들의 질 약속했다. 문에 자세히 설명하며 한국분

www.beccafortx121.com에

들의 대변인으로 역할을 감당 서 베카 후보자의 공약과 약력 하겠다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을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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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광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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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타인에 대한 이해 우리는 종종 타인으로부터 이

된다. 우리는 모든 타인을 완벽

첫째, 우리는 타인이 나와 같은

것은 아닐까?

리 삶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

해 받지 못한다고 느끼곤 한다.

하게 이해할 수는 없다. 어떤 사

생각를 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행

셋째, 우리는 타인이 나를 이

지만 우리는 나 자신보다 타인에

예를 들면, 연예인이 되고자 하

람과는 문제없이 지낼 수 있지만

동한다. 또한 내가 원하는 모습을

해하지 못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을 더 중

는 여중생은 자신의 꿈을 허황된

다른 어떤이와는 계속 부딪히기

보여주길 바라기도 한다. 하지만

받아들이곤 한다. 앞에서 말했듯

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꿈이라 생각하시는 부모님으로

도 하며 가끔은 타인을 이해하지

나와 타인은 다르며 같은 생각을

이 다른 삶의 경험과 역사가 있는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

부터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거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

우리는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하

해서는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

나, 지친 아내는 집안 일을 도와

구하고 타인에게 이해받고자 매

다. 우리는 혹시 타인에게 나의

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타인에게

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주지 않는 남편으로부터 이해받

순간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

잣대와 기준으로 나를 바라봐 주

이해받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너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나

지 못한다고 느끼기도 한다. 우리

견하게 된다.

거나 대해 주길 바라지 않을까?

무 당연한 것일지 모른다. 우리는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타인을 이

는 무엇때문에 타인에게 이해받

같은 가정환경과 부모님 밑에

둘째, 우리는 타인과 나의 다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것에

해하거나 타인으로부터 이해받

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이해받는

서 자란 형제자매라도 서로를 이

름을 인정해야 한다. 나와 다른

불안해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

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일지 모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일까?

해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삶을 살고 있는 타인은 나와 같

는 것은 아닐까?

른다. 오늘부터 나 자신을 이해

타인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할

나와는 다른 환경과 문화에서 성

지 않다. 타인 역시 나에게 이해

마지막으로, 우리는 자신에 대

경우, 우리는 존중받지 못한다고

장해온 타인이 나를 이해하기란

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을 것

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느끼거나 무시당했다고 느끼는

쉽지 않다. 우리가 타인에게 이

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색깔

내가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상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게

해받으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과 모습으로 살고 있음을 잊는

황에 대처하는지 아는 것은 우

하고 알아가는 것에 매진하는 것 은 어떨까? 샌안토니오 건강학교

단신

샌안토니오 건강학교 세미나 샌안토니오 건강학교 세미 고 싶은 분은 강의 30분전에 도 나가 2월 8일 (토) 오후 3~5시 착하면 무료로 혈압 및 혈당검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 사를 받을 수 있다. 타인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 로 강의가 진행된다. “샌안토니오 건강 학교”에

문의전화: 210-3727570 4405 Park wood, San

참석하면 건강 상담도 가능하 Antonio, TX 78218 다. 또한 본인의 혈당을 측정하

<김용선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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