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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JA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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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지상사협회(김종현) -- (281)900-1781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이흥재)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김미래) - (325)227-0440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832)428-310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 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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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물류 대란 비상 항만노동자 대량 감염에 병목 현상 ‘몸살’ “미 경제 파급 막아야” 백신 접종 긴급 투입 요청
속도로 등 연계 교통망이 잘 발달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있기 때문에 주요 관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 종사자, 응급구조대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시장
원 및 전문 요양시설의 거주자와 직
상황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점에
원들, 그리고 65세 이상 시니어들과
리를 문 오퍼레이션 구조에서 앞
자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는
서 더욱 물류 대란을 막아야 한다.
기저질환자들에게 우선순위가 지정
의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한 발짝
상황도 물류 시스템의 각 단계 단계
롱비치 항은 2020년 총 810만 대의
된 현 상황에서 조차 그 수요를 충족
도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없다. 항만
가 물 흐르듯이 원활하게 연결시키
화물 컨테이너를 수송해 가장 바쁜
시킬 만큼 충분한 백신 공급이 안되
2021년 1월 코로나19 감염이 역
인력의 공백은 미국 철도, 트럭 회
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하면
해로 기록됐다. 코로나19 전염병으
고 있기 때문에, 부두 노동자에 대
대 월별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사들로 직접 영향을 끼치며 물량의
서, 코로나19의 장기화만큼이나 뚜
로 2020년 상반기는 상품에 대한 소
한 예방 접종 요청은 충분한 결과를
바이든 행정부의 전폭적인 백신 지
내륙 수송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렷한 대안 없이 악화되는 상황이 더
비자 수요가 19% 감소했지만 하반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욱 안타깝다고 전했다.
기에는 거의 50% 증가하면서 완전
김진용 대표는 “항만 노동자는 국
또한 일반적으로 3~5일 걸리던
회복된 것이다. 2019년의 정상 수
가 경제의 물류 젖줄을 담당하는 필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원 확대 의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제조업과 소비자 중간에
물품 지연과 운송료 폭등
있는 물류 시스템에 적신호가 떴다.
코로나 사태로 소비자들의 온라
통관이 심할 때는 몇 주씩 걸리기도
준에 육박했고, 2020년은 항구 역
수 노동자들이라는 점에서 이례적
LA 롱비치 항 부두 노동자들의
인 구매가 늘면서, 미국의 대아시아
하고, 물류비 상승도 지역에 따라 천
사상 네 번째로 많은 물량을 기록
이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
코로나19 대량 감염과 휴직, 이직
수입 화물도 폭증하고 있지만, 이러
차만별인데 20~30% 상승은 기본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등 인력 공백으로 인한 병목 현상
한 물류 정체 현상이 극심해지자 수
고 어떤 지역은 50%, 심지어 100%
이에 항만 경영진, 노조 지도자 및
즉각적 백신 접종 조치가 이뤄지
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기 때
출업체들도 초비상이 걸렸다.
이상까지 폭등하고 있지만 속수무
지역 공무원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
지 않을 경우 미국에서 가장 큰 항
문이다. 예전에는 주로 항만노동자
휴스턴의 한 한인동포는 한국에
책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는 LA와 롱비치 항구를 통과하는 화
구 터미널 폐쇄라는 위험에 직면할
들의 노사분규나 태업 등이 물류 대
서 지난 연말 해상 화물로 물건을 선
다. 고가의 항공수송을 피해 비용절
물의 이동 속도가 정체되는 것이 더
수 있고, 이는 LA 항을 이용하는 많
란의 원인이 되었었고, 지난 2016년
적했는데 아직도 LA 항에 도착하지
감을 위해 해상 운송을 선택한 회사
이상 길어질 경우 심각한 물류 대란
은 한국 수출기업들과 현지 한인경
에는 한진해운 파산으로 미 물류 젖
못하고 있다고 답답한 마음을 전했
들이 운송 지연에 따른 제품 변질과
이 발생한가는 위기감 속에 부두 노
제에도 모처럼의 호황 찬스를 놓칠
줄에도 비상이 걸렸었다. 그러나 전
다. 평소 한국에서 컨테이너 배가 떠
납기 기한 미준수에 따른 위약금 등
동자들에게 긴급 백신 접종을 해야
수 있다.
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는 이러한 병
나면 미국 LA 항까지 2주 정도 시간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일부 기
목 현상이 언제 해소될 지 전망조차
이 걸리는데, 항만 병목 현상으로 화
업은 물품 공급기일을 맞추기 위해
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
물 하역이 기약 없이 늦춰지고 있는
운임이 비싼 항공운송을 울며 겨자
LA 타임즈에 의하면 26일(화)에
것이다. 여기에 운임비 상승과 항만
먹기로 선택하고 있지만 물량이 밀
도 40여척의 선박이 컨테이너 항구
대기 지체료까지 물게 되는 업체들
리면서 항공 운송 통관도 시간이 걸
에 접근하지 못한 채 외곽에 정박하
도 속출하고 있다.
리고 있는 상황이다.
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월 17일 기
컨테이너선 운송비용이 코로나
준으로 총 694명의 부두 노동자가
사태 이전과 비교해 몇 배씩 폭등하
코로나19에 감염됐고, 12명이 사망
고 있고 10시간씩 기다렸다가 그냥
미국 서부지역은 미국의 대외수
하고 수백 명이 바이러스 관련 휴가
돌아가는 트럭들도 많다는 것이다.
출입에서 중요한 관문역할을 하고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지 관계자는
범양해운 USA 휴스턴 지사 김진
있다. LA항, 롱비치항 등으로 대변
약 1천800여명의 근로자들이 코로
용 대표는 “예를 들어 10명이 일해
되는 LA 통관지구만 미국 전체 무
나로 인해 근무지에 나오지 않고 있
야 하는데 모두 퇴사하고 한 사람
역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
는데,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거나 격
이 일하는 형국이다”라고 현지 상
히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리 조치 중에 있는 사람도 있지만,
황을 전하면서, 배들이 항구로 접안
제조업 생산국가와 지리적으로 가
코로나가 두려워 직장에 나오지 않
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깝고, 미국 50개 주 중에서도 가장
는 근로자도 상당수라고 말했다.
한 항만 오퍼레이션은 지방 정부가
경제규모가 큰 캘리포니아주에 위
운영하는 공기업이어서 많은 근로
치해 있으며, 미국 대륙과 철도, 고
물류(物流)의 특성상 꼬리에 꼬
백신 접종만이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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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진화 특히 휴스턴 시와 각 카운티 백신
회를 빠르게 받고 대응할 수 있다.
사이트는 지금까지의 선착순 우선
한편 해리스카운티도 26일(화)부
접수보다는 사전 예약을 받아 백신
터 새로운 코로나19 예방접종 포털
일정을 고지해주는 식으로 접종 사
사이트를 론칭했다. 당일 신청 폭주
이트 운영을 바꿔가고 있다.
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중단되기 도 했지만 27일(수)부터는 현재 정
사전예약 포털 론칭
선착순으로 인한 혼란 최소화
이미 휴스턴 시는 지난주부터
이 포털을 통해 1A 또는 1B 단계
휴스턴비상운영센터(Houston
에 속하지 않은 주민들도 대기자 명
Emergency Operation Center)의
단에 기본 신상정보를 올림으로서
‘AlertHouston(https://houstone-
추후 백신 예약이 가능할 때 바로
mergency.org/alerts/)’를 활용해
연락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물론 지
특히 시니어나 취약 계층에 공정
난 금요일 1천600명분의 예약이
한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일단 대기
‘AlertHouston’을 통해 단 8분 만에
자 명단에 등록하면, 텍사스 주의 지
종료되었지만, 적어도 한 번 등록함
침에 따라 우선순위 및 무작위 과정
으로써 향후 백신 물량이 확보될 때
을 통해 접종 대상이 선택되고 있다.
마다 ‘AlertHouston’ 으로부터 문
당연히 노인들에게 우선순위가 주
자, 이메일, 푸쉬 알람을 통해 자동
어지기 떄문에 아직까지 백신 접종
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신청 접수 창
예약을 하지 못한 한인 노인분들은
구를 어느 정도 일원화해가고 있다.
해리스카운티 백신 포털을 통해 등
현재 백신 대상자는 일선 의료인과
록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초동대응인력, 그리고 65세 이상 시
*AlertHouston(휴스턴시) 사
니어들과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18
이트: https://houstonemer-
세 이상(모더나, 화이자는 16세 이
gency.org/alerts/
상)에 한하고 있지만, 이 범주에 속 접수 폭주로 정상적인 시스템이 중
*해리스카운티 백신 포털:
하지 않는 사람들도 휴스턴시의 비
단되는 경우가 속출됐다. 또한 1천
https://vacstrac.hctx.net/
상 알람 시스템에 등록해둔다면 추
landing 혹은 전화 832-927-
후 백신 보급 상황에 따라 백신 기
8787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백신 접종을
명 가까운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동
거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막상 백신
원하면서까지 주말을 이용한 슈퍼
올해 1월 들어 미국 내 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되자 그 수요는 폭발적
백신 접종 사이트를 오픈했지만, 어
사망자가 26일 기준으로 7만9천여
이다. 백신 보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
렵게 예약을 하고 몇 시간씩이나 기
명으로 월간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하는 근본적인 시스템 적인 문제가
다리고도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하는
바이든 행정부가 시작되면서 미국
있지만, 2월 이후부터는 새 정부의
경우들도 발생했다.
은 팬데믹을 끝낼 유일한 해법을 백
의지가 더해져 이러한 적체현상은
일부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이라
신 보급과 접종 확대에 박차를 가
빠르게 해결돼나갈 것으로 보인다.
는 불만까지 나오는 등 상황이 나빠
하고 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그동안 휴스턴 시와 카운티에서
지자 실베스터 터너 시장은 지난주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은 주지사들
는 제한적으로 백신 접종 사이트를
“향후 메가 사이트 운영을 축소하는
과의 화상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오픈해왔다. 그러나 그때마다 신청
대신 고정 백신 사이트와 이동 클리
백신 할당량이 약 16% 증가할 것
접수의 폭주로 수천명분의 백신이
닉, 가정방문이 가능하도록 하고, 교
이라고 말했다.
길게는 20분 만에 빠르게는 수 분
통수단이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겠
만에 끝나거나 혹은 전화나 온라인
다”는 계획을 전하기에 이르렀다.
이미 미국에서만 지난 해 40만 명
상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캘리그래피로 푸는 이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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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가을학기 개강식 모습
휴스턴 한인학교
코로나19 악조건 중에도 봄 학기 130여명 등록 미주 한인학교 중에도 모범 사례 주목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과 특히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열
업그레이드된 학교 운영을 할 수 있
의에 깊은 감사와 감동을 체감하
었고, 이러한 가시적인 결과는 휴스
고 있다”고 말했다.
턴과 남서부협의회는 물론 재미한
한인학교 후원도 기대 이상
회의 출발 속에 후원금은 총 6만9
국학교협의회 내에서도 좋은 사례
한편 휴스턴 한인학교는 연례행
천242 달러(교육원 지원금 1만7천
사로 개최해오던 ‘한인학교 후원의
500달러 포함)로 예전 수준까지 근
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을 제외하면 순수익이 1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었다. 2019년 통합한인
온라인 수업으로 큰 호응과 관심
이번 봄 학기 등록 현황이 놀라운
을 불러 모았던 휴스턴 한인학교(
것은 예전 같으면 등록일 준수를 고
교장 박은주)가 2021년 봄 학기에
지했어도 개강 당일 추가비용까지
휴스턴 한인학교는 봄 학기 기간
밤’을 코로나19로 취소하고, 기존
접했는데, 지출비용을 제외하고도
도 그 파워를 이어갔다.
지불하며 등록하는 학생들이 꼭 있
중 주요 행사도 온라인을 통해 더욱
후원자와 한인동포사회에 메일과
5만 달러 가까운 금액이 후원금으
지난 23일(토) 개강한 봄 학기 수
었지만, 이번 봄 학기에는 전원이 등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
광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후원을
로 적립됐었다.
업에 1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면
록일에 맞춰 모두 접수를 마쳤다는
월 13일(토) 음력설 행사를 위해 이
당부해왔다.
서, 학생 수 면에서 코로나19 이전
사실이다. 물론 온라인 접수의 이점
미 개강일에 전 학생들에게 복주머
과 대등한 수준을 기록한다.
도 있지만, 지난 가을학기 동안 학
니 만들기 재료를 전달했다.
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박은주 교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
박은주 교장은 현재까지 한인
19 상황으로 후원금 얘기를 꺼내기
동포사회로부터 약 1만 5천여 달
조차 어려웠고, 대면 활동을 할 수
사실 코로나19가 2020년 1월부
부모들과 교사들, 학교와의 소통이
행사 당일에 전 학생들이 한복을
러 정도가 답지했고, 제반 지출비
없는 상황에서 기존 후원자분들에
터 본격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부
매우 밀접하게 이루어졌다는 증거
곱게 차려 입고 완성된 복주머니를
용을 제외하면 순수 후원금은 1만
게 일일이 후원편지를 보내거나 혹
득이 그 해 한인학교 봄학기도 개
이기도 하다.
들고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보내
4천여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
은 신문 광고를 통해 호소할 수밖에
강한지 얼마 안 돼서 폐쇄조치 됐
박은주 교장은 여기에는 한인학
오도록 했는데, 참여율이 높은 반에
다. 재외동포재단을 통한 교육원 지
없었다”면서, 이런 제한적 상황에서
다. 2020년 가을학기는 봄 학기 등
교 교사분들의 보이지 않는 많은 노
게 상도 수여하며 함께 전통 설의 즐
원금은 제외된 금액이다. 한인학교
도 1만 5천 달러 가까이 답지한 것
록금 크레딧이 반영되었다. 그런 상
력들이 뒷받침되었다고 치하했다.
거움을 나눌 계획이다.
PTA 학부모회는 자발적으로 고펀
만으로도 동포사회에 감사한 마음
황을 고려했을 때 2021년 봄 학기
이미 지난 가을학기 온라인 수업
그 밖에 나의꿈 말하기대회 남서
드미(GoFungMe)를 통한 온라인 후
이 크다고 말했다.
등록은 휴스턴 한인학교의 시험대
으로의 전환을 위해 여름부터 학습
부지역 대회 및 5월 어린이날과 스
원모금을 하며 2,190 달러(1/27 현
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교재 준비를 위해 고생해온 것은 물
승의 날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까지
재)를 모금하기도 했다.
박은주 교장은 “사실 봄 학기를
론 학기 내내 교사 연수회 등에 참여
다양한 온라인 행사들을 계획, 준비
통합 한인회 이전에는 한인학교
히 깨달으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앞두고 과연 학생들이 몇 명이나
하면서 질적인 향상을 위한 노력도
중에 있다. 온라인의 장점을 십분 발
이사회 회비까지 후원금으로 포함
도 큰 보람을 느낀다”는 박 교장은
등록할 지 마음이 조마조마했었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이번 봄 학기
휘하여 교육적으로 의미있고 재미
하며 외부적으로 다소 부풀려졌던
“이러한 관심과 기대를 등에 없고
다. 100명만 넘어도 다행이라는
를 위한 준비 역시 최대 역량을 쏟
까지 가미된 프로그램들로 학부모
때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2018
모든 교사진과 함께 현재에 안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130여명이
아 부었다는 설명이다. 그런 노력과
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불러
년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금을 제
하지 않고 더욱 자긍심을 갖고 학
나 등록하면서 코로나19와 상관
고생 덕분에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오고 있고, 오히려 코로나19를 계기
외한 순수 후원금 총액이 2만8천
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
없이 휴스턴 한인학교의 건재함
에도 오히려 ‘노멀(normal)’보다 더
로 시대 흐름에 맞게 교육의 질을 제
740 달러였고, 후원의 밤 행사지출
고 각오를 전했다.
“한인학교 등록부터 후원에 이르 기까지 동포사회의 큰 사랑을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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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美 연방의회 117회기… 변화와 새 바람 요새로
역대 가장 다양한 배경 의원 구성…내각 기용 여성도 최대 민주당 대통령과 상·하원까지
보장과 주지사 및 시장과의 협력을
에 옮길 것을 언급했다. 상원예산위
통해 마스크 착용을 전국적으로 의
원회 위원장이 될 버니 샌더스 의원
무화하는 것을 최소 100일간 실행
도 대통령의 발표에 찬성하고 더 공
토록 지시했다. 경제 회복 현안은 경
격적 방법으로 현안 실행을 도울 것
기부양 명목으로 개인당 2천 달러
으로 보인다. 하원의원 내에서는 1월
지원금 지급, 실업보험 혜택 연장,
6일 선거결과 및 트럼프 대통령 탄
주와 시 등 지방정부에 추가 지원금
핵건으로 공화당이 분열되고 있는
제공, 제조 기술산업 직종에 노동조
양상이다. 애리조나와 팬실베니아
합 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 소수
선거 결과 승인에 대한 이의제기에
계 커뮤니티와 사업체 투자, 그리고
139명의 공화당 하원위원이 찬성하
저가 주택의 공급 확대 등이다. 인
며 66%가 동조했지만 막상 하원 공
종 평등과 관련한 현안은 의회와의
화당 컨퍼런스 의장인 리즈체니 의
협력을 통한 경찰개혁법안 통과, 연
원과 선관위 의장인 톰 에머 의원은
방정부부처 내 다양성 증진과 주요
함께하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직책 지도부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
두 번째 탄핵에도 찬성표를 던진 체
성 확보, 모든 산업분야에서 불평등
니 의원은 지도부 사퇴 압력을 받고
해소를 주창하고 있다. 27일(수)에
있다.하원 프리덤 코커스 의장인 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한
디 빅스 의원(애리조나)가 선두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오는 4월 22
체니 의원을 쫒아내는 탄원서를 제
일에는 기후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출했고, 하원법사위원회 공화당 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크워크인 한인유권자연대(Korean
19, ▷경제회복 ▷인종평등 및 기후
본격적 리더십 회복에 나서게 된다.
고의원인 짐 조던 의원(오하이오)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러나
미 상원에서 주목할 점으로 코로
도 빅스 의원편을 들었다. 결국 트
미 연방하원에 입성한 한국계 의
KAGC)가 ‘미국 연방의회 117기 회기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는 상당수 의
나19 구호에 대해 상원 다수당 원내
럼프 대통령 탄핵건은 117회기 시
원 4명 중 3명이 제117 회기에서 하
전망’이라는 브리핑 자료를 금주 발
회와의 협력 대신에 행정명령을 통
대표가 될 척 슈머 의원은 경기부양
작과 동시에 공화당 내의 분열을 더
원 외교위원회에 배정됐다.
표함에 따라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해 정책 실현을 할 수 있다는 전망
지원금을 2천 달러로 증액하고 이를
욱 가열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민주당 소속의 앤디 김(뉴저지)
백악관이 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
을 하고 있다. 이미 취임 첫날에만
다른 현안들보다 우선시하겠다고 밝
7명의 공화당 하원의원은 1월 초 서
하원의원과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
악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17개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그중 9
혔다. 바이든 대통령도 적자에 대한
명한 편지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선
원(워싱턴)과 공화당 소속 영 김(캘
그러나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
개가 트럼프 행정부 정책을 정반대
우려를 제쳐두고 침체된 경제를 살
거 결과에 이의제기를 하지 말라고
리포니아) 하원의원이 그 주인공들
을 장악했어도 주요 아젠다를 관철
로 뒤집었다.
리기 위해 의료서비스와 같은 현안
당부했다. 또 공화당 하원의원 중 총
이다. 지난 해 11월 하원의원 선거에
시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
에 투자할 것을 발표하고 즉시 실행
10명이 탄핵에 찬성했다.
서 공화당 소속 미셸 박 하원의원(
망인데, 의회 입법부에서 상하원 모
캘리포니아)까지 한국계 하원의원
두 민주당이 근소한 우세이기 때문
으로 4명이나 당선되며 역대 최다
이다. 결국 바이든 행정부는 중도파
를 기록하면서 한인들의 정계 입
의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정책의
성과 위상 확립은 물론 한미 양국
우선순위를 그들의 입맛에 맞게 할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모으고 있다. 2021년 1월 3일 개원한 미 연방
트럼프 탄핵안 공화당 분열 조짐
의회 제117회기는 특히 새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은 ‘침체된 경제에
과 새로운 의원들의 선출로 인해 워
투자’와 ‘더 나은 재건’에 중점을 두
싱턴 정가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고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상당수를
때마침 미주 최대 한인유권자 네
뒤집고 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
코로나19는 필요한 자원의 접근
▼ 117 회기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는 한국계 의원들. 왼쪽부터 앤디 김 의원, 메릴린 스트릭랜 드 의원, 영 김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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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4행시 공모전, 사상 최고 흥행 예감 338명, 554개 작품 응모 시상식은 1월 30일 종 평화 통일 이
으로, “KOREA–PEACE”를 기대
벤트 관련, 역대
하는 마음으로 귀한 작품들을 보
최고의 참가율
내 주셨다”고 평했다.
을 보여 주최측
주최측인 휴스턴 민주평통에서
을 크게 놀라게
는 예상외로 많은 응모작들을 제
했다.
대로 평가하기 위해 심사위원들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이들 응모작
의 수를 당초 계획보다 두 배 가
에는 한글 4행시 342점, 한글/영
량 많은 열 명으로 늘렸으며 입상
어 슬로건 101 점, 영어 5 행시 111
자 수 및 총 상금액도 올려 참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
점 등 총 554개의 작품이 출품되
자들의 열의에 보답할 계획이라
협의회(회장 박요한)이 지난해인
었는데 박요한 회장은 “휴스턴 및
고 전해 왔다.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텍사스는 물론 미국 여러 지역, 대
입상자 및 입상작은 개별 통
열었던 평화통일 4 행시 공모전
한민국 그리고 아시아 및 유럽에
보되며, 시상식은 오는 1월 30
이 총 338 명의 응모자가 참가하
거주하는 동포 및 외국인들까지 “
일(토)에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
며, 휴스턴 협의회가 주최해온 각
평화통일”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
정이다.
한국계 은행들 설날 맞아‘송금 수수료 면제’ COVID로, 방문 전 지점 영업 시간 등 확인 먼저 은행별로 행사 시작일과 종료일, 송
에 한해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금 수수료 면제가 적용되는 한도 등
송금액에 제한은 없다고 알려 왔다.
이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한미은행은 2월 5일(금)부터 11
설날 (2월 12일 금요일)이 가까워
거래하는 은행별로 기간과 조건 등
일(목)까지 같은 행사를 진행하며
오면서 동포들 가정마다 한국에 계
을 미리 확인해 두면 좋을 듯 하다.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 파
신 부모님, 친지들에게 송금을 계획
또한 코로나 19 방역 대비로 인
하고 있을 시기가 다가왔다. 매년
해 같은 은행의 지점별로도 평일 및
프라미스원 뱅크는 2월 8일(월)부
한가위, 설날 등 명절을 앞두고 실
토요일 영업 시간대가 다른 경우가
터 11일(목)까지이며, 해외 송금 수
시되는 송금 수수료 면제 행사를 이
많으니 반드시 거래 지점에 사전 확
수료가 면제되는 송금액 한도는 1
용하면 20~30불 정도 드는 해외 송
인도 필수이다.
천불까지이다. 면제 대상 국가는 한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키스탄 등이 대상이다.
금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이 행사
우선 뱅크오브호프는 2월 4일(목)
국을 포함한 어디 곳이든 가능하다.
에는 각 은행별로 개인 계좌를 갖고
부터 10일(수)까지 한국, 홍콩, 중국,
메트로시티은행은 2월 5일(금)부
있는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각
베트남, 대만으로 보내는 개인 송금
터 2월 11(목)까지 개인계좌 고객에
한해 해외 어디나 송금 수수료를 면
후반까지 떨어졌다가 서서히 상승
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하는 추세로 작은 등락을 거듭하며
환율은 연초 1달러당 1,080원대
1,100원대 후반에 근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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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추방 유예조치 ‘업치락 뒤치락’ 텍사스 연방법원, 일시 중단 명령… 14일로 축소 민권단체들 추방유예 “입법화 하자” 한 목소리 이번 소송에서 이긴 켄 팩스턴 텍
산과 공동체가 자
사스주 법무장관은 “텍사스는 전국
랑스럽다. 바이든
에서 최초로 바이든 행정부를 제소
대통령의 강제 추
텍사스 주 연방법원은 26일(화)
했고, 우리가 승리했다”고 즉각 반
방 금지 명령을 듣
비시민권자 추방을 100일간 유예하
응하며 판결을 환영했다. 또한 민주
고 기뻤고, 이는 우
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조치에 대해
당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리 이민 가족들과
일시 중단 명령을 내렸다.
연방의회 난입 사태를 ‘반란’이라며
함께 지낼 수 있고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당일 가장
비난과 탄핵의 빌미로 삼고 있다며
우리 가족 및 자녀
먼저 추방 유예 조치를 내렸지만 6
“바이든 행정부의 추방 유예 조치가
들을 위해 더 나은
일 만에 법원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선동적인 좌파의 반란이었다”고 반
미래를 만들기 위
박하기도 했다.
해 전진할 수 있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바이든 행정부의 추방 유예 조치
는 의미이기도 했
이틀 후 텍사스 주는 최종 추방 명 령을 받은 비시민권자를 90일 이
100일 캠페인
다”고 말했다. 그러나 “또 다시 힘
추방을 종식시키고 1천1백만 명의
나가 취임 100일 이내 행정명령에
내에 추방해야 한다고 명시한 연
한편 나카섹을 비롯한 한인 이민
들게 번 납세자들의 돈을 낭비하여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도 시민권을
대해 행정부와 의회가 입법화를
방 이민법에 대한 위반이라며 소
자권익단체들은 이번 결정에 강한
이민자 커뮤니티를 훼손하려는 노
부여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해야만 한
할 수 있도록 ‘100일 캠페인’을 벌
송을 제기했다.
실망과 유감을 표명했다.
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텍사스
다면서, 텍사스 주 국회의원 모두가
이고 있다.
이를 지원해주기를 촉구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 퇴임 직전 연
나카섹(NAKASEC, 미교협)은 “텍
법무장관의 이번 조치를 용납할 수
방정부와 텍사스 주 정부가 체결한
사스에는 약 5백만 명의 이민자 거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제 해결을
현재 나카섹과 하나센터 등 미
(https://www.citizenship4all.
이민 협정에도 어긋난다며 “바이든
주자가 있고 그중에서도 휴스턴 인
위해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국내 한인민권단체들은 바이든 대
live/)에서 ‘Take Action’을 클릭
행정부가 충분한 설명 없이 독단적
구의 25%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의회가 지역사회 구성원의 구금 및
통령의 추방유예 행정명령에서 더
하면 된다.
이고 변덕스럽게 이전의 이민 정책
온 이민자다. 텍사스는 또한 미국에
▼ 2019년 9월 13일 있었던 DACA Houston Rally
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했다.
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한 드루
미국인 이민 인구를 자랑하는데 실
팁턴 판사는 이날 판결에서 “바이
베스터 터너 시장에 따르면, 휴스턴
든 행정부는 100일간 추방 유예 조
이민자들은 410 억 달러의 소비력
치에 대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이
과 146억 달러의 세금을 기부하기
유를 제시하는 데 실패했다”며 추방
때문에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예 중단 소송을 제기한 텍사스 주
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팬
의 손을 들었다.
데믹 동안 많은 텍사스 이민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추방 유예 일시
의사, 간호사, 식당 노동자, 소규모
중단 명령은 100일이 아닌 14일간
사업주 및 농업 노동자 등 필수 노
임시 금지명령(TRO)의 효력을 발
동자로서 목숨을 걸고 일했다면
휘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서 이민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AP통신은 “불
휴스턴 한미시민권자협회 신현
법 이민자 1천100만명의 지위를 합
자 회장도 텍사스 연방법원의 추방
법화하는 등 광범위한 이민정책 변
유예 판결에 대해 나카섹과 입장을
화를 제시했던 바이든 행정부에 타
같이했다. 신현자 회장은 “텍사스에
격을 안겨준 판결”이라고 보도했다.
거주하는 한인으로서, 이민자의 유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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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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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美 입국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26일(화)부터 실시…출발 전 ‘3일 이내’에 검사해야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본 형태로 된 결과지에는 대상자 정
일 음성 결과를 발급받고 12일에 비
보, 표본수집날짜, 진단검사의 종류
행하는 경우는 3일이 초과되지 않
가 반드시 기재돼있어야 한다.
았으므로 탑승이 가능하다. 그러나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
지난 3개월 이내 코로나19 감염
8일 검사하고 11일에 음성결과를
든 항공 승객들은 금주 26일(화)부
및 회복됐고 격리종료기간을 충족
발급받은 경우라면 12일 비행 날
터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했다면 양성확인서와 의료진이나
짜시 3일이 초과되었으므로 탑승
의무화됐다.
보건담당자로부터 발급받은 회복
이 불가능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증빙서류를 항공사측에 전달, 확인
는 것이다.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해야 한다.
않거나 제출을 거부할 경우 당연히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2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항 공 승객은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 3
절차는 탑승 전 진단검사 서류를
일 이내코로나바이러스 진단검사를
항공사에 확인받으면 되며, 미국 도
실시하고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착 이후에도 보건당국 관계자들에
항공사에 제출해야 하며, 항공사는
의해 확인받을 수도 있다.
항공사는 승객의 탑승 거부 조치를 내릴 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미국 방문이
성 진단을 받고 미국에 도착한 경우
또한 1회 이상 24시간 이내 경유
나 입국 예정이라면, 이번 CDC 의
라도 도착 후 3~5일 사이에 코로나
하거나 환승객일 경우 첫 탑승시간
행정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궁
검사를 받고 최소 7일간은 자택 격
탑승 전에 모든 승객에 대한 진단검
그러나 CDC가 제시하는 ‘3일 이
을 기준으로 ‘3일 이내’ 원칙이 적용
금한 사항에 대해 사전에 이용 예정
리 또는 예방격리를 하도록 권장하
사 결과서 및 회복 여부를 확인해야
내’의 기준점은 검사 날짜를 의미하
되며, 경유시간이 24시간을 초과할
항공사로 직접 문의하여 확인할 필
고 있다. 도착 후 검사를 받지 않더
한다”고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적용
는 것이라서, 검사한 날짜가 출발일
경우는 미국 입국시간을 기준으로
요가 있다.
라도 최소 10일 동안 자택격리 하
대상은 2세 이상의 국적 불문한 모
기준으로 3일을 초과할 경우 비행
‘3일 이내’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든 항공기 승객으로 미 시민권자와
출발 전에 음성결과를 받았더라도
그밖에 비행기 출발이 지연돼 3일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CDC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지 않기
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도 재검사
때문에 탑승이 거부될 수 있음을 주
를 실시토록 하는 등 해외에서 미국
의해야 한다.
입국시 모든 항공편에 엄격하게 적
검사종류는 핵산증폭검사 (NAAT)나 항원검사(antigen)를 해야 하며, 서류 혹은 전자문서 사
예를 들어, 1월 10일 검사하여 11
용하고 있다.
한편 CDC는 비행 전 검사에서 음
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한국어능력시험, 올해 3차례 치러진다 국교육원(원장 최한자) 홈페이지 (www.houkec.org)에 게시된 공고 문을 참조해 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수하면 된다. TOPIK은 한국어를 모 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 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 한
한국어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
국어능력시험(TOPIK)센터는 올해
련됐다. 그 결과는 국내 대학 유학
해외에서 모두 3차례의 시험을 치
과 취업 등에 활용된다.
른다고 21일 밝혔다.
반면 미 컬리지보드는 코로나19
일정은 4월과 7월, 10월 총 3차례
여파로 SATⅡ 시험을 전격 폐지키
각국에서 실시하며, 1차 4월 10∼11
로 발표함에 따라 SAT 한국어시험
일 시험을 위한 원서 접수는 29일(
은 사라지게 됐다.
금)부터 2월 3일까지 하고 있다. 휴 스턴 관할 응시생들은 휴스턴 한
*문의: 713-96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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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미국민 과반 “트럼프 탄핵, 공직 금해야 ”… 셋중 한명 “ 부정선거 ”
미국 세입자 5명 중 1명은 집세 밀려… 총 63조원 연체 코로나19 대유행 여파 속에 미국의 세
러 규모의 추가 재정부양 패키지에 세입
입자 5명 중 1명은 집세를 밀린 것으로
자와 집주인을 위한 250억달러 지원 계
나타났다.
획이 포함됐으나 미봉책에 불과할 것으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이코노미스
핵 탄
트 마크 잔디와 어번인스티튜트의 짐 패
연구진은 이러한 지원금 덕분에 2월까
럿 연구원은 25일 ‘퇴거 위기 피하기’라
지 이 중 350만명의 세입자가 집세를 낼
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 1월 현재 미국에
수 있게 될 전망이지만, 여전히 집세를 못
서 집세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가 1천만
내는 세입자 수가 680만명(금액 규모 340
명이 넘을 것으로 분석했다.
억달러)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이는 미국 전체 세입자의 18%가량이
연체되는 집세 규모는 지난해 3월에 소
라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또한 이 숫
폭 줄어든 뒤 4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것
자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으로 추산됐다.
집을 압류당한 700만명보다 훨씬 많다고 방송은 강조했다.
미국인 과반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현재 상원은 민주 성향의 무소속을 포함한
상원이 탄핵하고 향후 공직을 금해야 한다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반분하고 있으며,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탄핵안 가결을 위해서는 공화당에서 최소 17
미국인 3명 중 2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정한 선거로 이겼다고 믿었다. 25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몬머스
표 이탈표가 나와야 한다. 여론조사에서 하원의 탄핵에 대한 찬반은 각각 56%, 42%로 조사됐다.
대가 미국 성인 809명을 상대로 21∼24일 여
응답자의 53%는 트럼프의 행위가 분명한
론조사(오차범위 ±3.5%포인트)한 결과 응답
탄핵의 사유가 된다고 답했고, 30%는 일부
자의 52%가 상원이 트럼프 탄핵 심판에서 유
행동이 부적절했지만 탄핵 수준에는 이르지
죄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답했다. 44%는 그래
못했다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무런
선 안 된다고 했다.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는 15%였다.
향후 트럼프의 공직을 금해야 한다는 응답 자는 57%였고, 41%는 이에 반대했다.
공화당 지지층 중에서는 응답자의 36%가 트럼프가 아무런 잘못을 안 했다고 응답했으
하원은 사상 초유의 의회 난동 사태를 조
며, 53%는 그가 부적절하게 행동했지만 탄
장한 트럼프에게 ‘내란 선동’ 혐의를 적용해
핵 대상이 안 된다고, 10%는 탄핵 사유가 된
지난 13일 탄핵안을 가결했으며, 이날 상원
다고 각각 답변했다.
에 탄핵소추안을 송부한다. 상원의 탄핵 심판 절차는 다음 달 8일부 터 시작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상원 3
이번 대선이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매우 확 신한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54% 로 과반이었고, 이는 대선 직후인 작년 11월 의 44%보다 10%포인트 높아졌다.
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가결될 경우 상원은 별
이번 대선이 ‘어느 정도 공정했다’는 응답
도의 표결을 통해 과반 찬성으로 트럼프의 향
자층까지 합하면 66%였고, 이 역시 작년 11
후 공직을 금지할 수 있다.
월의 60%보다 늘어난 수치다.
<연합뉴스>
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신임 행정부가 추진하는 1조9천억달러 규모의 추가부양
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5천600달러(
패키지에도 250억달러의 집세 지원금과
약 617만원)의 집세를 밀려 총 연체금은
퇴거 유예 기간을 9월 말까지로 연장하
573억달러(약 63조2천억원)에 이를 것
는 방안이 담겨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 일각에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집세를 제때 납
서도 너무 액수가 크다는 비판이 나오는
부한 세입자들에 비해 체납 세입자는 저
데다 세입자 보호 단체는 물론 집주인의
소득층, 저학력층, 흑인, 다자녀 가구일 가
이해를 대변하는 단체 모두 각자의 이유
능성이 좀 더 크다”고 말했다.
를 들어 ‘불충분한 제안’이라고 비판한다
지난달 말 의회를 통과한 총 9천억달
고 CNBC가 전했다.
▼ 코로나19로 실직하고 집세를 네달 밀려 퇴거를 걱정하는 미국의 모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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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바이든 “위기대처 시간달라”… 탄핵심판 늦추자는 공화에 동조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도널드
못했지만, 정부를 조직·운영하고 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상원 탄핵
위기에 대처할 시간이 많으면 많을
심판 돌입 시점을 두고 맞선 가운데
수록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시기를 미룰 수
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를 두고 WP는 미치 매코널 공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경제위기
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제안한 2월
극복과 관련한 백악관 연설 직후 ‘
중순까지 트럼프에 대한 탄핵 심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백악관의 스테이트 다이닝룸에서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밝히고 있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제안한 탄
일정을 미루는 데 바이든이 열려 있
슈머 원내대표는 하원에서 통과시
밝혔다. 상원에 송부되는 다음 주부
이에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
핵 심판 시간표에 동의하는가’라는
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킨 트럼프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오
터 탄핵 심판 절차에 돌입할 수 있
측에게 2주간의 준비할 시간을 줘
는 25일 상원으로 송부될 것이라고
다는 의미다.
야 한다는 입장이다.
취재진 질문에 “자세한 내용을 듣진
앞서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바이든 대통령의 언급은 공화당 입장에 사실상 동조한 것으로, 이는
트럼프 탄핵 심판, 상원서 2월 둘째 주 개시
탄핵 심판 이슈가 임기 초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위기 극복에 사활을 건 신행정 부의 노력을 퇴색시킬 수 있다는 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머 원내대표는 22일 밤 공화당
공화당 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
하고, 소송 개시 토론은 29일께 이
탄핵 심판이 오는 2월 둘째 주에
과 회담을 벌여 이같이 발표했
에게 탄핵 심판 준비를 위한 시간
뤄질 것이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공화당의 요구를 무시할 경우 아
시작될 예정이다.
다고 AP 통신을 포함한 외신들
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상원은 조 바이든 행정
직 줄줄이 대기 중인 내각 지명자에
슈머 원내대표는 “우리 모두
부의 초기 내각 구성을 위한 인준
대한 상원 인준에 자칫 부정적인 영
지금 벌어지는 불
청문회를 진행하고, 신종 코로나
향을 줄 수 있다는 부담감도 작용한
미스러운 일이 역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
것으로 보인다.
사 속으로 지나갔
른 경기 부양을 위한 지원 예산안
으면 한다”라며 “
을 검토할 방침이다.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 척 슈
이 보도했다.
▼ 앤드루스 합동기지서 고별연설하는 트럼프
려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WP는 “탄핵 심판은 바이든 내각 의 숱한 지명자에 대한 상원 인준을
그러나 미국 사회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탄
지연할 위협요인”이라고 했고, AP
치유와 단합은 진실
핵 심판의 대상이 되는 역대 첫 미
통신도 “심판 진행을 늦추는 것은
이 밝혀지고 누군가
국 전직 대통령이 될 전망이다.
상원이 각료 지명자를 인준하고 새
책임을 져야만 달성
앞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할 수 있는 것”이라
지난 6일 워싱턴DC 의사당 난입
고 말했다.
사건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장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로이드 오
했다며 탄핵안을 25일까지 제출
스틴 국방장관을 압도적인 찬성으
하겠다고 밝혔다.
로 인준한 상원에 감사의 뜻을 표
이에 따라 하원은 오는 25일 탄핵소추 안을 상원으로 송부
<연합뉴스>
로운 경기 부양책을 논의할 시간을 더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JAN 29, 2021
미국 소식
▼ ‘아메리칸드림’ 품고 미국 향하는 온두라스 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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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시대’ 기대하며 미국 이민 길 오른 온두라스인들
공화, 바이든 ‘1호법안 ’ 이민법 반대… “물 틀어놓고 넘친 물닦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비판했다. 같은 당 마르코 루비오 상
전날 바이든 인수위원회 당국자
취임 직후 의회에 보낼 예정인 이민
원의원도 “바이든 당선인과 우리가
가 공개한 이민법안은 미등록 이주
미등록 이주민이 8년 만에 귀화할
화당은 바이든 당선인이 정책 우선
법안이 공개 직후부터 공화당의 반
협력할 수 있는 사안이 많다고 보지
자들에게 합법 체류 자격을 주고 8
수 있도록 하는 절차는 근래에 도입
순위에 둔 감세 폐지, 연방정부 지
대에 직면했다.
만, 이 나라에 위법하게 있는 이들에
년에 걸쳐 미국 시민으로 흡수하는
된 제도 가운데 가장 신속한 것으로
출 확대 등에도 반대할 게 확실해 새
대한 집단 사면은 그중 하나가 될 수
것을 골자로 한다. 올해 1월 1일을 기
평가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 선
정부 국정운영에 험로가 예상된다.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준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미등록 이
서를 한 직후에 해당 이민정책 개정
설상가상으로 일부 이민 옹호단
19일 AP통신은 공화당 의원과 보 수 단체들이 바이든 당선인의 이민
합하면 절차가 단축될 수도 있다.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공
법안은 미국 내 불법체류자를 무더
이민 규제를 옹호하는 보수 싱크
주자는 신원 조사를 통과하고 납세
안을 발의해 의회로 보내기로 했다.
체는 바이든 당선인에게 더 적극적
기로 사면하는 내용이라며 반대하
탱크 이민연구센터(CIS)의 마크 크
와 다른 기본 의무를 준수하면 5년
그러나 법안에는 신속 귀화와 짝
인 이민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있다.
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코리언 소장은 “이전 제안들은 적
간 영주권을 부여받는다. 이후 3년
을 이뤄 실시될 수 있는 국경통제
이들은 이민자 국외 추방, 구류, 체
공화당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은
어도 수도꼭지를 끄고 넘쳐흐른 물
동안 귀화 절차를 밟고 본인들의 선
강화 등 규제가 들어있지 않으며,
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한다. 이
법안에 대해 “미국에 사는 모든 불
을 걸레로 닦아야 한다는 점을 인정
택에 따라 미국 시민이 될 수 있다.
이 점이 공화당 측의 반발을 부른
는 바이든 당선인이 앞으로 민주당
법 이주자에 대한 집단적 사면”이라
했다”라면서 “이 법안은 꼭지를 열
어린이로 입국해 미등록 체류하
다고 AP통신이 설명했다.
내 진보파로부터도 받을 압박을 시
면서 “안전장치가 없는 무조건적인
어둔 채 걸레로 바닥 물을 닦는 것
는 ‘드리머’(Dreamer), 농업 인력 등
통신은 이런 상황을 두고 이민법
집단 사면은 재고할 가치가 없다”고
과 다름없다”라고 지적했다.
은 학교에 다니거나 다른 조건에 부
안이 의회를 통과하기까지 상당한
사한다고 AP는 평가했다. <연합뉴스>
공화당 장악 텍사스, 바이든 이민 정책에 반기… 첫 소송 제기 미국 공화당이 장악한 텍사스 주
민 억제 정책을 지지해온 텍사스주
이 협정은 연방정부가 중대한 변
정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새로운
가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의제를 반
화를 가져올 이민 정책을 시행하고
이민 정책에 반기를 들며 첫 소송을
대하는 맞상대로서 역할을 할 준비
자 할 경우 180일 전에 주 정부에 서
제기했다.
가 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면으로 알리고, 의견 수렴을 거치도
텍사스주는 바이든 대통령이 국토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안보부에 비시민권자의 추방을 100
바이든 행정부의 이번 조치는 강제
CNN 방송은 “트럼프 행정부 말
일간 유예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과
추방을 허용한 이민법을 위반했고,
기 국토안보부와 텍사스 등 일부 주
관련해 이를 막아달라는 소송을 텍
헌법 원칙도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가 맺은 이민 협정은 바이든 행정부
사스주 남부지방법원에 냈다고 22일
또 트럼프 전 대통령 퇴임 직전
의 이민정책 전환을 늦추기 위한 의
연방정부와 텍사스 주정부가 체결
도를 담았다”며 “이 협정이 합법적
한 이민 협정에도 어긋난다고 주
인 강제력을 가졌는지는 불분명하
장했다.
다”고 말했다.
(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번 소송에 대해 “도 ▲ 켄 팩스턴 미국 텍사스주 법무장관
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경한 이
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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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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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까다로워지는 미국 입국… 코로나 음성 증명에 격리까지 나19 음성 증명서 제출 외에 미국
현행 CDC 지침은 미국 도착 후
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서류 제
에 도착한 뒤 격리 조치를 추가하
3~5일 사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
출을 의무화하는 조처를 오는 26일
겠다는 말이다.
고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7일을 격
부터 시행키로 한 상태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행시기 등 세
리하도록 한다. 또 도착 후 검사를
이에 따라 미국에 입국하는 국제
부 사항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국제
받지 않은 사람은 10일 격리를 하
선 승객은 출발 3일 이전에 음성 판
선으로 미국에 오는 탑승객을 도착
도록 하고 있다.
정을 받았다는 검사 증명서를 탑승
즉시 격리해야 하는 행정명령이라 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 이 규정은 의무가 아 닌 권고사항으로 돼 있다.
이 행정명령은 “가능한 범위까
앞서 미 당국은 외국에서 오는 2
지 항공 여행객은 권고된 자가격
세 이상의 항공편 승객에 대해 코로
전 제시해야 한다. 또 음성 증명 서 류나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됐다 는 서류를 제시하지 못하면 탑승 이 거부된다.
<연합뉴스>
리 기간을 포함해 국제 여행객에 관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 행정명령 서명하는 바이든 대통령
해당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코로나
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항공기
19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자리
또 당국이 미국행 탑승자에 대한
를 통한 미국 입국이 점점 까다로
에서 “다른 나라에서 비행기로 미국
접촉자 추적조사 요건과, 미국에 도
워지고 있다.
에 오는 모든 사람은 비행기 탑승
착한 이들의 코로나19 후속 검사 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
전에 검사하고, 도착 후에는 격리
능성을 검토하도록 했다. 접촉자 추
럼 꺾이지 않자 당국이 점점 빗장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적조사 요건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
걸어 잠그고 있는 것이다.
당국이 이미 발표한 출발 전 코로
용을 담고 있다.
부에서 폐기한 정책이다.
파우치 “트럼프의 코로나19 솔직함 부족이 생명 앗아가”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
파우치 소장은 이날 CNN방송
고 말했다.
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22일 도
에 출연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그는 지난 1년간 솔직함의 부족,
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신종 코
해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말이
사실의 부족이 생명을 앗아갔다고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 되는 얘기를 시작한다면, 이
보느냐는 질문에 “그랬을 가능성
부실 대응을 비판했다.
는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매우 높다”고 답했다.
퀸을 추천하거나 마스크를 착용
되지 않는다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하지 않겠다고 할 때 쓴소리를 하
과학에서 멀어진 방식을 재탕하고
는 등 갈등을 빚었다.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렇다 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
그는 전날 오랜만에 등장한 백
이 해임을 검토 중이라고 말할 정
악관 브리핑에서는 트럼프 행정
최고의 전염병 권위자이자 ‘돌
도로 파우치 소장은 트럼프 임기
부에서 일할 때와 비교해 “다소
직구’로 통하는 파우치 소장은 트
말까지 코로나19 대응에서 소외
해방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
럼프 행정부의 백악관 코로나19
된 상태로 있었다.
기도 했다.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했지만, 전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
또 바이든 행정부의 코로나19
염병 대응 문제를 놓고 종종 트럼
통령 수석 의료보좌관을 겸직하
접근법은 완전히 투명하고 공개되
프 전 대통령과 이견을 드러냈다.
도록 하는 등 파우치 소장을 중
고 정직한 것이 될 것이라며 “일이
용했다.
잘못되면 손가락질하는 것이 아니
그는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코 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
파우치 소장은 이날 과학에 기
에 사용하는 하이드록시클로로
초하지 않은 길을 간다면 도움이
라 바로 잡으면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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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인은 소속감을 분명히 가져야 한다 인간은 어디엔가 소속되어 있다. 가족은 가정
수님 안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호하여 끝까지 주
에 소속되어야 한다. 회사원은 회사에 소속되어
신다고 약속하셨다.
야 한다. 휴스턴 사람은 휴스턴 지역에 소속되어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
있다. 미국인은 미국이라는 국가에 소속되어 있
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
다. 소속과 개인은 뗄 수 없는 관계성을 가진다.
다.”(요17:12)
소속감이 분명하지 않으면 책임감이 사라진다.
“…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
이탈자가 되고 배신자가 되고 스파이가 되고 여
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기저기를 헤메며 남의 집 울타리를 넘보게 되고
하옵소서.”(요17:11)
결국 길잃은 양이 되어 이리의 먹이감이 될 수 밖
그리스도와 “하나되라”는 뜻은 그리스도에게
에 없는 처지가 된다. 소속의 한계를 넘었기 때문
가 에덴동산에 소속하여 영원한 기쁨을 누리고
속한 소속감을 분명히 하라는 말씀이다. 가지들
이다. 잠언서에 보면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살기를 원하셨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기를 원
은 포도나무의 원가지에 붙어 살라는 뜻이다. 그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셨다”(8:29)고 말씀한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
래야 지켜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지킨다”(Keep,
다. 물에서 살아야 할 물고기가 뭍으로 가서 어찌
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었다. 행
Protect)는 말은 “보존하다”(Care)는 말보다 훨
살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삶의 한계를 정
복을 지속시키려면 소속감을 지켜야 한다. 기쁨
씬 적극적이고 강한 뜻을 가진다. “지킨다”는 히
하여 살게 하셨다. 고린도후서에 보면 “오직 하
을 지속시키려면 소속감을 지켜야 한다. 교제를
브리어 “솨마르”() ר ַ מ ָ ׁש와 “지킨다”의 헬라어 “테
나님이 우리에게 분량으로 나눠 주신 그 분량의
지속시키려면 소속감을 지켜야 한다. 소속감을
레오”(τηρέω)는 시편23편에서 목자가 양을 지킨
한계를 따라 살라”(10:13)고 하신다.
벗어나는 순간 행복도 기쁨도 교제도 사라진다.
다는 뜻이다. 목자의 임무는 양을 지키는데 있다.
참 놀라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주일 예배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마귀에게 속한 순
목자는 눈을 부릅뜨고 양떼들이 잘 있는지 양떼
는 A라는 교회를 출석하면서 새벽기도는 B교회
간, 하나님께 속한 아름다운 교제와 기쁨의 동산
들이 아프지 않는지 악한 이리떼들이 틈타지 않
로 가고 수요예배는 C교회를 다닌다는 것이다.
과 행복한 삶이 끝장나고 말았다. 그로인하여 인
는지 바라보고 있다. 한 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얼마의 세월이 흐르자 A, B, C교회에서 불평하는
류는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 노릇을 하면서 죄
만일 한 마리의 양이라도 길을 잘 못 가면 즉시
각각 2명씩을 데리고 D라는 교회로 단체로 가서
로 인하여 사망 가운데 놓이게 되었다. 그런 우리
찾아 나선다.
전도사 임명을 받아 또 2명의 콩고물까지 무쳐
를 다시 회복시켜 주시려고 창세전에 계획한 구속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나와 교회를 개척했다고 한다. 교회개척을 하려
의 사역을 위하여 성자 하나님을 이 땅에 우리와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고 계획적으로 벌이는 일임에 분명하다. 그렇게
같은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 그분이 예수님이시다.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
해서 교회가 되겠는가? 모두 교회의 소속감이 없
하나님의 지고한 희생의 사랑으로 인하여 십자
어서 그렇다. 교회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소치이
가에서 희생의 제물이 되시므로 깨어진 관계를
이처럼 목자에게 소속한 한 마리의 양을 끝까
다. 교인은 교회의 소속이 분명해야 한다. 예수님
회복시켜 주셨다. 그를 믿는 모든 자들을 하나님
지 적극적으로 찾으신다는 뜻이다. 목자 예수님
께서는 요한복음 15장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기
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셨다. 예수님께서 잃었던
께서는 오늘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적극적으
를 가지들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자연적으
행복을 회복시켜 주셨다. 다시 하나님께 속한 기
로 지켜 주신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의 양떼들
로 영양분을 얻어먹고 열매를 맺힐 수 있다고 강
쁨을 회복시켜 주셨다. 성령 하나님께 속한 교제
이다. 양의 우리 안에 소속이 되어 있어야 목자
조하셨다.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라는 뜻이다. 교
를 회복시키 주셨다.
의 보호함을 받을 수 있다. 양은 양떼들에게 소속
겠느냐?”(마18:12/눅15:4)
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가지들 같은 교인들은
성도에게 주신 삶의 소속과 한계는 무엇인가?
되어 있을 때 풍성한 만족을 얻고 목자의 보호함
반드시 몸 된 교회에 소속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예수님 안에서(In Christ) 소속되어 살도록 하셨
을 받을 수 있다. 시편 23편에서 목자의 지팡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실 때 소속감을 분
다. 예수님을 벗어나지 말고 예수님께 소속되어
는 악한 짐승을 막아주고 내어 쫓아 주기 위하여
명히 하셨다.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
그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라는 뜻이다. 예
사용하신다. 목자의 지팡이는 나를 지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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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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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A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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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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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49 49
JAN 29, 2021
A 49
교회 안내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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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JAN 29, 2021
조의석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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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과 사람 사는 이야기
<눈이 부시게> 극작가 이남규
오늘을 살아 가세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부끄러워했다... 한구절 아름다운 시가 그의 인격이 되고 그를 오 래도록 기억하게 하듯이 요사이는 영화나 드라마의 명대사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위로가 되고 그 작품과 작가를 기억하게 한다. 내 삶이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
제가 어릴 적 시골에 살때 저녁 어스름 노
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에 부
을이 지면 동네 집집마다 집 뒤에 세워진 굴
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뚝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 오르고 흘러오는 밥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짓는 구수한 냄새가 좋았습니다. 조금 지나면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 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아닌 하루가
사실 매일 매일의 삶이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고 일상의 반복이라 할지라도 인생은 충분히 살 가치
어머니가 앞치마를 두른 채로 마당에 나와 밥먹어 라 부르시던 고향의 추억이 있습니다.
가 있고 만나는 자연과 사람과 예술은 아름답습니다. 길 필요는 없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습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가게 하고 미래를 밝음으로
하자’ 서정주님의 시를 송창식이 노래했지요. 내가
바라보세요. 수줍은 듯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내가
죽어서 네가 산다면 …. 아름다운 청년이었을 때 아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잠든 밤에도 영롱하게 빛나는 별빛이 나의 인생을 비
들 하나를 남기고 죽은 남편을 그리워 하며 혼자서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추고 있습니다.
도 아름답게 생을 살아낸 주인공이 치매에 걸려 가
온다해도 인생은 충분히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 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한 두가지 과거의 아픔을 자꾸 되새
장 행복했던 젊은 날에 기억이 멈춘채로 우리들에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나’ 였을 그대들에게
내게 주어진 오늘을 헛되지 않게 의미있고 재미있
게 말합니다.
게 그리고 눈부신 삶으로 가꾸어 가세요.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의 마지막 나레이션 입
대단한 날은 아니고… 나는… 그냥 그런 날이 행
니다. 드라마를 다보지 않아서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복했어요. 동네에 다 밥 짓는 냄새가 나면 나도 솥에
이 마지막 대사가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밥을 앉혀놓고 그때 한참 아장아장 걷기 시작했던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고 꽃이 피기 전에 부
우리 아들 손을 잡고 마당으로 나가요. 그럼 그때 저
는 바람을 달콤하다고 느끼는 감성은 충분히 누군가
멀리서부터 노을이 지는데... 오렌지와 핑크, 보라색
를 아름답게 사랑할 자격이 있습니다. 해질 무렵 석
이 감도는 노을이 저 멀리 펼쳐져 있는데 그 때 저
양을 바라보며 그 찬란한 오랜지빛 냄새를 맡을 수
쪽에서 걸어오는... 내 사랑하는 내 남편 아기 아빠,
있는 사람은 소소한 일상에도 행복을 느끼며 그날
그 때 아기를 안고 함께 노을을 바라보는 그 때가 가
하루를 눈부시게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장 행복했다는 그녀.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조의석 목사 우드랜드 빛사랑교회 담임목사, 수필가. 저서: 수필집 <블루보넷 향기>(2010), 시집 <거듭남>(1991) 832-212-3339 Ischo610@gmail.com
부작용 주의해야 할 영양 보충제 3 ◆ 홍국 = 누룩의 일종으로 붉은색을 띤다. 예로부 터 홍국에는 어혈을 없애고 소화를 돕는 등의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은 보충제를 먹은 후 여섯 사 람이 죽는 바람에 도중에 중단된 바 있다. 심장약을 먹는 이들이 L-아르지닌 보충제를 먹으면
홍국을 주원료로 하는 영양 보충제에는 콜레스테
혈압이 너무 심하게 낮아질 수 있다. 혈액 희석제를 복
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모나콜린 K가 들어 있
용하는 경우에는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 ACE 억
다. 문제는 그 양이 얼마나 되는 지 알 수 없다는 것.
제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칼륨 수치가 급증할 수 있다.
모나콜린 K 성분이 적으면 괜찮다. 하지만 많을 경 영양 보충제 또은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신중
우, 이미 스타틴 등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제를 복용하
◆ 마늘 = 마늘을 주성분으로 하는 보충제는 콜레
해야 한다. 몸에 좋다고 해서 먹은 약이 반대로 건강
고 있는 사람에게는 무리가 갈 수 있다. 하버드 의대의
스테롤 수치, 그리고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피터 코엔 교수에 따르면, 근육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
그러나 심장 때문에 약을 먹는 이들은 조심해야 한다.
로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효과가 ‘과하게’ 나타날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뼈가 튼튼해진다는 설명에 먹기 시작했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마늘 보충제를 먹
는데 신장에 무리가 가는 식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 지병이 있거나 몸 한구석이 부실한 사람이라면 더 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국 ‘하버드헬스닷컴’이 심 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조심해야 할 영양 보충제 세 가 지를 소개했다.
◆ L-아르지닌 = 아미노산의 일종인 L-아르지닌
었다간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저하제와
을 주원료로 한 보충제는 혈액 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
함께 마늘 보충제를 함께 복용하면 근육이 상할 수 있
추는 효과가 있다.
다. 혈압약을 먹는 사람은 위험할 정도로 혈압이 떨어
하지만 심장병을 가진 이들은 L-아르지닌 보충제를 먹으면 안 된다. L-아르지닌이 심장마비 생존자들에
지는 사태를 겪을 수 있다. <코미디닷컴>
KOREAN JOURNAL
JAN 29, 2021
SINCE 1982
A 51
A 52 52
SINCE1982 1982 S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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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649-8620 / 713-467-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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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7
A
JA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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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어스틴 E-mail:skjung6511@hotmail.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A 58
어스틴 소식
512-828-2993
JAN 29, 2021 KOREAN JOURNAL
박윤주 회장 킬린 지역을 위해 회장 역할에 충실 금조 한인회관 관리 위원장과 이화
의 보험 커버리지를 확보하지못하
확인시켜드리면서 전문가로 견적
자 관리위원 총무가 두사람의 명의
는 사태를 일으켰다.
을 받아 수일 안에 지붕을 고쳐 다
로 은행 서류를 작성하여 서명자로
이와 동시에 2020년 세금보고에
시 보험에 가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계좌를 열어 옮긴 것 뿐만 아
대한 논의로 “킬린 한인회 회장 박
정금조 회장이 다수의 전임회장
니라 한인회 건물 임대료까지도 본
윤주를 비롯한 임원, 이사들이 더욱
들이 박윤주 현회장에게 불만이 있
인들이 서명자 이름으로 된 계좌로
놀란 것은 정금조 회장이 킬린한인
음을 밝혔고, 박윤주 회장은 그 이
옮겨 놓으려고 했던 행동에 대해, 그
회 세금보고를 킬린한인회의 동의
유를 모르므로 그들의 불만이 무엇
들이 비영리 단체에 등록된 한인회
없이 무단행위로 허위 보고를 했다
인지 듣고자 다수의 전임회장들을
회칙에 어긋난 행위를 한 것임을 밝
는 것이다.”라고 전해왔다. 박윤주
만나 사유를 들어보기로 동의했다.
혔고, 이에 대해 적절한 해결 방법
회장은 본인이 한인회장으로 세금
박윤주 회장은 전임회장들과의 미
으로 대응할 것을 토론하며 논의를
보호를 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2020
팅이 인신공격이 되거나 적대적인
확인하는 서류를 작성하였다.”고 전
년 3월 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이화자
발언 시 박윤주 회장은 미팅을 중단
해왔다. 박윤주 회장은 이날 임원이
관리위원이 서류 하나를 들고 세금
할 것을 확실히 밝혔다.
사의 논의는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보고를 했다고 하는 엄청난 발언을
안정적으로 활동되던 킬린 한인
“직무위반과 월권에 따른 현재 관리
하는 과정에서 박윤주 한인회장은
사회에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는
위원회의 해체를 확인하는 자리였
“한인회관 관리위원단에서 탈퇴하
한인회장을 돕는 사회가 되기를 바
다”고 알려왔다.
게 된 가장 큰 사유 중에 하나가 이
란다. 가까운 어스틴의 한인문화센
박윤주 회장은 지난해 10월 “한
러한 전임회장들로 이루어진 관리
터는 관리위원인 이사들이 연회비
인회관 전기세와 물세가 한인회관
위원단이 비영리단체에 등록된 회
를 내고 한인회와 노인회가 분담금
관리 계좌에서 자동으로 지불하겠
칙에 어긋난 불법행위을 서슴없이
을 내어 유지/관리되고 있다. 현재
을 계획했다. 두번째로 논의한 내
금 셋업이 되어있는 계좌의 자금을
하는 월권 행동을 더이상은 용납할
어스틴 한인문화센터는 보험료 및
용은 현재 광고를 통해 알려진 관
다 빼감으로, 박윤주 회장은 전기와
수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강변했다.
관리비, 은행 이자 등이 충분히 확
리위원장과 이화자씨의 행위에 대
물이 끊기지 않도록 서둘러 한인회
박윤주 회장은 킬린한인회관 관
보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사가 되기
킬린 한인회(박윤주 회장)는 지난
한 토론이었다. 이는 지난 10월 박
사업 계좌로 자동지불을 돌려놨지
리위원단의 허위세금 보고와 같은
위해서는 연회비를 내고 전 이사들
1월 22일 1시에 IBR 식당에서 킬린
마이클 부회장이 정금조 관리위원
만 건물보험은 이미 취소된 상태였
불법행위로 킬린 한인회가 미국 국
이 동의를 얻으면 가능하다. 현재 신
한인회 임원, 이사 미팅이 진행되었
장에게 직전에 벌어진 계좌 변경과
다.”라고 말했다. 박윤주 회장은 건
세청으로부터 감사를 받을 수 있다
상우 이사장과 강춘자 관리이사가
다. 이 자리에서 박윤주 회장은 임
공금이동에 대한 관리위원의 직무
물 보험을 가입하고 싶지만 이미 보
는 우려를 밝혔고 이러한 무책임하
관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원들과 함께 첫째로 2021년 사업계
위반과 월권에 대한 것으로 토론을
험회사에서는 한인회관 지붕에 문
고 위험한 행동에 대해 정금조 회장
킬린은 임대료가 있어 이사들이 더
획을 논의하고, 두번째는 킬린 한인
진행했다.
제가 있음을 이미 알고 있어 지붕을
에게 책임을 묻고 관리위원단이 한
작은 비용을 부담하여 관리하면 한
“회관 관리위원회 제명 후 신임 관리위원 위촉 준비”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회와 한인회관 관리위원장과의 계
이날 임원 이사 연석회의에 참석
고치거나 새로 지붕을 설치하지 않
인회 산하에 속한 위원회 단체임를
인회와 함께 동반 성장 가능성이 있
속적인 갈등 문제, 그리고 세번째
한 킬린 한인회 회장 박윤주를 비롯
고는 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고 통보
다시 한 번 밝혔다.
으며, 노인회가 사용하는데도 불편
로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한 임원과 이사진은 “지난2020년 10
해옴에 따라 가입이 불가능하게 되
박윤주 회장은 지난 1월 25일(월)
킬린 한인회는 2021년의 새 계획
월에 진행된 관리위원단이 한인회
어 관리 위원들의 직무태만과 월권
지붕 견적을 내줄 지붕 전문가를 부
으로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는 시기
의 동의없이 한인회관 운영자금 총
으로 인해 보험가입이 상실되는 사
르고, 정금조 회장도 한인회관에서
이후에 한인회 행사가 진행되는 것
액 $8,400이라는 한인회 자금을 정
태가 발생하여 현재 킬린 한인회관
만나 한인회관 지붕이 세는 것을
함이 없고 코로나 사태 이후에도 잘 진행되리라 본다. <A68 page 참조>
A 59
어스틴 소식
KOREAN JOURNAL JAN 29, 2021
미 연준, 제로금리 유지… “경제 앞날 백신 진전에 달렸다”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적으로 약해졌다”고 말했다.
의장은 14일 한 행사에서 “출구에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 수가 대유
제로금리를 결정한 이후 7번 연속
행 초기인 4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하고, 소매판매가 석달 연속 감소
연준은 성명에서 “경제의 앞날은
당시 연준은 코로나19의 전세계
하는 등 경기회복이 둔화한 상황
바이러스의 진행 경로에 달려 있다”
대유행으로 인해 경기 침체 우려
을 가리킨 언급이라고 블룸버그통
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면서 “여기에
가 강하게 제기되자 기준금리를 기
신이 전했다.
는 백신의 진전도 포함된다”는 문구
존 1.00∼1.25%에서 0.00∼0.25%로
대해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며 선 을 그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연준은 월 1천200억달
를 추가했다. 백신의 보급 속도에 따
러 규모의 자산매입 규모와 구성도
라 경제 회복이 빨라질 수 있음을 시
작년 여름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그대로 유지한다. 연준은 금리 억제
사한 것으로 보인다.
미 경제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속
와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해 매달 800
또 연준은 완전 고용과 2%의 장
에 다시 주춤하면서 제로금리 동결
억달러 상당의 미 국채와 400억달
기 물가상승률을 달성할 때까지는
은 예정된 수순이나 다름없었다.
러 상당의 주택저당증권(MBS) 등
현재의 완화적 통화 기조를 바꾸지
을 매입하고 있다.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1%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
(Fed·연준)가 27일 ‘제로 금리’를
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최근 몇달
유지했다.
친 뒤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현
동안 경제활동과 고용의 회복 속도
최근 일부 연방준비은행 총재들
현재 물가가 2% 목표를 크게 밑
최근 경기 회복에 ‘노란불’이 켜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
가 완만해졌다”며 “팬데믹(전염병
이 이르면 올해 말 자산매입 규모를
도는 만큼 향후 일정 기간은 2%를
만큼 자산매입 프로그램도 현행대
다. 위원들은 금리 동결에 만장일
의 세계적 대유행)의 부정적 영향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 가
다소 넘더라도 이를 용인하겠다는
로 유지하기로 했다.
치로 찬성했다.
을 가장 많이 받은 분야들이 집중
능성을 시사했으나, 제롬 파월 연준
방침이다.
<연합뉴스>
바이든 행정부, 트럼프 시절 무기 수출 계약도 재검토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행정
아라비아에 대한 미국의 무기 수
출이 일시 중단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는 이유에서였다.
사우디는 지난해 말 정밀유도
절 체결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폭탄 GBU-39 3천 기 등 2억9천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사우디
에 대한 무기 수출 계약의 이행을
만 달러(약 3천200억 원) 상당의
의 반체제 성향 언론인 자말 카슈
중단시켰다고 보도했다.
무기를 미국에 주문했다. 그러나
끄지 살해 사건 등 사우디의 인권
UAE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이번 조치로 UAE와 사우디의 무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마지막 날인 지난 19일 미국에 최
기 계약은 일단 원점에서 재검토
견지하고 있다.
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A 50
될 것으로 보인다.
천억 원) 규모의 무기를 주문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
인의 목숨을 빼앗는 데 사용된다
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
기 등 230억 달러(한화 약 25조4
▲ UAE가 구매를 희망하는 F-35A 전투기
기됐다.
사우디에 대한 무기 판매 중단 은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이었다.
정부 관계자들은 새 행정부가 전 임 대통령 시절 체결된 무기 계약 을 재검토하는 것은 과거에도 비
당시 UAE가 트럼프 전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기간 예
슷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
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
멘 내전에 개입한 사우디에 대한
만 일시 중단 조처가 내려지더라
화를 결정한 것도 F-35A 구매 계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미
도 대부분의 경우엔 계약 내용이
약을 하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제
국이 판매한 무기가 무고한 민간
이행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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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행복한 사람 (빌립보서 4:10-13) 두 어린 아이가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멀
사람들이 부지런히 일을 하는 것은 행복하
리 멀리 돌아다녔습니다. 여기 있을 것 같아
게 살고 싶어서입니다. 열심히 돈을 버는 것
찾아갔지만 그곳엔 행복의 파랑새가 없었습
도 행복해지려고 그렇습니다. 권력을 잡으려
니다. 저기 있는 것 같아 달려가 보았지만 행
고 동분서주하는 것도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3. 행복의 비밀은 ‘만족’입니다. (11-12)
복의 파랑새는 거기에도 없었습니다. 행복의
것이지요.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도 행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파랑새를 찾아 나섰던 이 두 어린 아이는 끝
복해지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세상엔
어떠한 형편이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나
내 찾지 못하고 실망한 나머지 맥없이 집으
행복한 사람들보다는 불행한 사람이 더 많
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을 벌컥벌컥 마십니다. 그러나 마실수록 더
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행복의 파랑새는 바
은 것 같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
짜서 또 마시고 또 마시고 한없이 마시게 됩
로 자기 집 처마 밑에서 즐겁게 노래하고 있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행복한 사
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니다. 그러나 그 안에 만족이 없습니다. 이것
었습니다. 행복의 파랑새는 멀리 있는 것이
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배웠노라’ 그래서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바울
이 바로 인간의 불행입니다. 행복은 소유에
이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항상 기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만족에 있습니다. 자족하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자족하는 마음
는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아니고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멀리에서 찾으려고 하지만 행복은 바
2. 행복에 감염된 바울
요?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행복의 비밀 두 가지만 찾아보려고 합니다.
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행복이
빌립보서에 나타난 바울은 자유가 없는
의 태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주어진 삶에 만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요, 우리의 가족이 행복이요, 우리의 교회가
차디찬 감옥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모습
족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어떤 사람은 풍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
행복이며, 나의 직장이, 나의 사업장이 행복
은 너무나도 행복해 합니다. 로마의 감옥에
족한 환경에서도 원망 불평 가운데 삽니다.
리로다’ (시23:1) 다윗이 이런 고백을 드렸다
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서 죄수의 신분으로 사형을 기다리고 있는
또 어떤 사람은 가난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오
고 해서 그의 삶이 평탄하다고 생각하면 오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
사람입니다. 그런데 빌립보 교인들에게 사
히려 감사하며 행복을 느낍니다. 그 차이가
해입니다. 그는 시편 23편을 쓸 때 가장 어려
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한다. 하나님의 나
랑의 편지를 쓰면서 ‘항상 기뻐하라’고 강
무엇일까요? ‘만족하느냐’ 아니면 ‘만족하지
운 인생의 시련에 직면했습니다. 사울 왕에
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0-21) 행
조합니다. 무려 16번이나 기뻐하라고 말합
못하느냐’입니다.
의해 죽음의 그림자를 밟으며 좇기는 상황입
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운데 있습
니다. 자신이 기뻐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
왜 만족하지 못합니까? 끝없는 욕심입니
니다. 그런 위급한 상황에서도 다윗은 두려워
니다. 어떤 사람은 라면을 먹으면서도 행복
게 어떻게 기뻐하라고 강요할 수 있을까요?
다. 본능적으로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 더 가
하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 인생
해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스테이크
바울은 누가 뭐라고 해도 행복한 사람입니
치 있는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인간의 탐욕
은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를 먹으면서도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행
다. 행복의 근원자인 예수님에게서 행복 바
입니다. 물론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삶의 목자가 되시는
복은 환경이 아니라 내 마음입니다.
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이죠. 그러면 바
적절한 인간의 욕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주님께서 자신과 함께하고 계심을 믿었기 때
울이 불행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가장 행복
달려가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내일을
문입니다. 심지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속
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향해 도전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욕망
에 있어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동행하고 계심
이 필요 이상으로 지나칠 때 문제가 됩니다.
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삶의 자리는
절제가 되지 않을 때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힘들고, 죽음의 공포가 가득했지만 그는 항
골로새서 3:5절에 “탐심은 곧 우상숭배니라”
상 주님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이렇
라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우리 내면에 샘물
게 고백합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처럼 솟아오르는 탐심을 절제하지 못하면 곧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고, 결국은 물질의 노예
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 23:5) 얼
로 살아가게 됩니다.
마나 행복한 사람의 고백입니까?
1. 행복이 무엇일까?
이 세상은 바다와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은 이 넓은 욕망의 바다에서 짜디 짠 바닷물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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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70
샌안토니오 소식
JAN 29, 2021
KOREAN JOURNAL
문화 칼럼
혁명이란 무엇인가 ? 턴은 국민들이 집권연장을 외쳤어
를 꺼린다. 겸손해서인가, 자신이 없
이라는 전두환 정권의 실존을 위
도 임기 후 바로 물러났고, 모든 지
어서인가, 지역적인 편견에서인가?
한 소설이 지금도 돌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결과가 나오기
도자들은 선거패배가 확실하면 깨
이제 우리도 엄청난 희생위에 큰
역사의 흐름도 놓친 해외교포들이
전부터 그가 “패배하면 부정선거다.
끗이 물러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개혁을 이룩했으면 당연히 혁명이
일부 군부개발이익 현금이 지원하
투쟁하겠다.”고 공언한 후 부정선거
실천해 미국을 존경하고 미국 민주
라 부르고 그 정신을 존경하고 발전
는 역사 뒤집기에 동조하고 있는 것
투쟁을 하고 있다. 그가 이겨야 하
주의를 본받으려 해왔다. 이런 면에
시켜야 한다. 내로남불이 뿌리 깊히
이다. 지금도 옛 군장성들이 각 곳
는데 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의회
서, 미국은 민주주의 종주국의 위치
박혀있어, 아마 이런 떳떳한 명명조
을 다니면서 북괴군개입을 주장하
유혈 난입 등 후진국 등에서나 있음
를 이번 선거를 통해 완전 상실했
차 자격지심 때문이리라.
며, 이러한 생활비 구걸 행위에 교
직한 선거 후 난동이 미국에서 벌어
다고 분개한 사람들이 많다. 앨 고
갑오 농민혁명은 그 큰 희생위에
졌다. 재검표를 통해 검표 실수, 집
어 힐러리 클린턴 후보들은 최고 득
외국의 침략이라는 큰 격변을 겪은
우리도 잘못된 것은 솔직히 인정
계 미스 등 모든 선거에서 발생할
표를 했음에도 간접선거라는 미국
혁명임에도 불구하고 갑오경쟁 등
하고 바로잡는 현명한 민족이 되어
수 있는 선거 실수 외에 조직적인
제도를 인정하고 깨끗이 물러났다.
다른 용어로 부르려하고, 수많은 학
야 한다. 어느 외국 역사가가 혁명
혁명, 광주시민혁명을 존중하고, 진
부정선거는 전혀 없었음에도 선거
트럼프는 선거전부터 패배란 있을
생의 희생 끝에 자유당 정권을 타도
이라 하면, 마지못해 따라가는 바보
행중인 탐욕과 무능, 권력집중을 통
결과를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수 없다며, 선거에 질 경우 법정에
하고 새공화국을 건설하려다가 군
같은 민족으로 계속 남아 있어야 하
한 비리를 말끔히 씻어내는 촛불혁
있다. 의회 유혈난입, 취임식 참석
서 싸울 것이라고 말해왔다. 패배
사 쿠데타로 좌절되었지만 역사의
겠는가? 가장 걱정되는 것은, 고국
명을 지켜볼 때다.
거부에 이어 현직 대통령 탄핵 거
를 인정하지 않은 더티플레이를 지
대전환을 맞은 혁명이었던 것은 분
내 변화는 알지 못하면서 계속 40
며칠전 은퇴한 목사님 댁을 방문
론까지 있을 수 없는 일이 지금 미
금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명하다. 광주 민주화운동은 운동이
년전 정권탈취에 이용한 소설을 퍼
했다. 어른 키 정도의 조그마한 귤
프랑스혁명은 민중들의 분노 표
아니라 군부 영구지배를 끊고 민주
트리는 퇴역장성에게 기부금을 모
나무를 보고 입이 쩍 벌어졌다. 빙
미국은 남북전쟁, 노예해방, 완전
출을 30년에 걸쳐 혁명으로까지 발
화의 거보를 내딛는 혁명이었다. 광
금해주는 미국 동포들이다. 유태인
둘러 쳐준 틀에 가지마다 수십 개의
독립 등 미국혁명을 통해서 이 나라
전시킨 세계혁명의 표본이라 할 수
주혁명에 자극받은 6.8 학생봉기를
들이라면 국민학교만 나왔어도 있
큰 귤이 매달려 있는게 아닌가. 500
를 건설했다. 세계 초일류국가를 건
있다. 그러나 우리는 4대혁명 모두
통한 민주화의 토대가 더욱 공고해
을 수 없는 일이라고 어느 학자는
개 내기에 910개가 넘었다니 ‘이게
설한 미국에서 후진국 특허의 폭력
엄청난 희생 위에 큰 변혁을 이룩했
져 오늘의 한국역사가 이룩되었다.
분노했다.
바로 혁명이다’하며 무릎을 쳤다.
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음에도 혁명이
새해들어 혁명이 많이 회자되 고 있다.
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는 것이다. 조지 워싱
있
라 부르기
포들이 춤추고 있는 것이다.
미국을 비롯 해외에서
촛불혁명은 아직 진행중이라고
며칠 구덩이를 파는 수고, 닭 똥을
근거도 없는 북괴군작
믿는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탐
비롯한 거름, 물주기 등 수고도 많
욕과 무능은 탄핵대상이지만 혁명
았겠지만 이런 수확은 정말로 혁명
이라 하기보다 아직도 진행 중이라
적이었다. 조그만 귤나무 하나가 이
고 믿는다. 권력농단을 제도적 장치
런 큰 수확을 내는 혁명을 거두는데,
로 인해 권력의 사유화를 철저히 막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 민족의 값비
을 수 있도록 확립된다면 당연히 촛
싼 희생을 폄하하고 고국발전을 시
불혁명이라고 명명돼야 한다. 따라
기하는 교포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전
서 이 혁명은 진행중이라 봐야 한 다. 우리는 갑오농민혁명, 4.19학생
심 송무 시인 (前 동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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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AN 29, 2021
A 71
美대학수학능력시험(SAT) 한국어과목 폐지… 26년 만 역사속으로 미국에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학입학학력고사(ACT·American
니는 등 큰 혼란을 빚었다. 실제로
에 아쉬움을 토로
치르던 수학능력시험(SAT·Scho-
College Test) 점수 외 추가로 SAT2
지난해에는 시험 장소가잇따라 폐
하면서도 대안을
lastic Aptitude Test)의 교과목 테
성적 제출을 권장해 왔다.
쇄되면서 SAT 시험 응시 220만 건
찾기 위해 골몰하
중 90만 건만 치러졌다.
고 있다.
스트(SAT 2)가 전격 폐지됨에 따라 한국어 시험도 사라졌다. 미주 한국일보·중앙일보는 22일 시험 주관처인 대학입학시험위원
한국어 시험은 1994년 SAT 2에 공식 신설됐고, 이번 칼리지보드의
이에 많은 대학이 SAT나 ACT 점
김선미 NAKS 회
결정에 따라 26년 만에 역사 속에
수가 필요한지 의문을 품었고, 감염
장은 연합뉴스와의
서 사라졌다.
병 속에서 지원자들의 형평성을 고
인터뷰에서 “단순
회(칼리지보드)의 발표를 인용해
칼리지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려해 이번에 대학입학 지원에 SAT
히 시험을 치른다
“SAT 2의 미국 내 시행이 즉각 중
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생들의
와 ACT 점수 제출 요구를 일시 중
는 의미만이 아니라
단됐다”고 보도했다.
시험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이유로
단하거나 아예 없애기로 한 것이다.
한국어 교육의 중요
SAT 2는 수학과 문학, 역사, 생물
이 시험의 폐지를 결정했다.
▲ SAT2 한국어 연습문제집
칼리지보드의 SAT 2 폐지에 따라
성을 부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기적 관점에서 보려고 하며, 한국어
학, 물리학을 비롯해 한국어를 포함
지난해 3월 코로나19의 세계적
5월 치를 한국어 시험도 취소됐다.
왔던 점에서 아쉽다”면서 “그러나 3
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대안
한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와 같은
대유행 탓에 학교들이 문을 닫으
이 시험에 대비해 1997년부터 모
월 19∼21일 예정했던 모의고사는
시험에서 한국어가 다시 외국어 과
교과목을 선다형 문제로 푸는 시험
면서 SAT와 ACT 일정이 잇달아
의고사를 개발해 치르던 재미한국
‘NAKS 한국어 테스트’라는 이름으
목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이다. 그동안 미국의 대학들은 입
취소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시
학교협의회(NAKS) 등 현지 한국어
로 시행된다”고 말했다.
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 사정에서 본 고사인 SAT와 대
험을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으러 다
교육 관계자들은 SAT 2 폐지 소식
김 회장은 “이번 SAT 2 폐지를 장
<연합뉴스>
“10년내 가장 재앙적인 글로벌 위험 요인 1위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큰 위험 요인으로
보고서는 ‘향후 10년내에 발생
여기서 충격 1은 부정적인 영향이
할 경우 여러 국가나 산업에 심각
‘아주 작은’ 수준이고 5는 ‘재앙적
충격이 큰 위험 요인으로 전염병
는 올해 보고서에서 극단적인 기
한 여파를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인(catastrophic)’ 수준을 의미한다.
에 이어 기후변화 대응 실패(4.11
상현상(4.01점)이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 10년내에 지구촌에 발생
사건 또는 상황’을 글로벌 리스크
2020년 보고서에서 전염병은 충
점), 대량살상무기(3.99점), 생물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 실패(3.93
할 수 있는 위험 중 전염병이 부정적
로 정의하면서 경제적·환경적·지
격 수준이 10위로 평가됐지만 올해
양성 감소(3.78점), 천연자원 위기
점), 인간이 초래한 환경 피해(3.92
인 충격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다.
정학적·사회적·기술적 리스크 35
는 1위에 올랐다.
(3.74점)가 5위권에 들었다.
점), 전염병(3.79점), 생물다양성 감
24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개를 선별했다.
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올해 보고서는 신
2020년 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
소(3.73점) 등 순이었다.
발간한 ‘2021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
이어 WEF 참여 단체, 전문가 네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대응 실패, 대량살상무기, 생물다
보고서는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에 따르면 위험 요인 35개 중 전염
트워크 등을 상대로 위험의 충격
19) 사태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경
양성 감소, 극단적인 기상현상 발
나 기후변화 대응 실패 등 기후 관
병의 영향 정도가 5점 만점에 4.13
(impact)과 발생가능성(likelihood)
제가 위축되면서 빈부 격차가 심
생, 물 부족 위기 등이 1∼5위를 차
련 문제가 “인류에 실존적인 위협”
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을 1∼5점의 척도로 측정하게 했다.
해진 상황이 올해 조사에 반영됐
지했다.
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A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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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AN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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