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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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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JAN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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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지상사협회(김종현) -- (281)900-1781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이흥재)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김미래) - (325)227-0440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832)428-310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 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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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전자신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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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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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험대 선 미국 “단합만이 살 길” 벽과 제한된 언어 지원으로 어려움

자들은 인도계 미국인이 45만 명

이 컸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이러한

으로 가장 많고, 중국계 미국인 39

장벽들도 해결될 수 있는 근거조치

만 명, 필리핀계 25만 명, 한국계 미

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성

국인은 17만5천명 등 대략 170만

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근거한 직

명의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음지에

장 내 차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

서 나올 수 있게 된다. 합법 체류의

에 서명한다. 환경문제에 있어 트

혜택이 강화되면 당연히 가족기반

럼프 대통령이 파리기후협정에서

이민시스템이 강화되고 다양한 비

미국의 탈퇴했지만 역시 재가입을

자가 늘어나면서 이민사회가 활력

통해 온실가스 배출 줄이고 지구 온

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난화 제한에 앞장서게 된다. 그밖에

당연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렸던 많은 행

나카섹 관계자는 이러한 법안과

정조치들을 뒤집는 조치들이 뒤 이

행정명령은 결국 “아시안계 미국인

을 것이다.

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통해 얻 은 결과”라면서, 이민자 커뮤니티

46대 조 바이든 대통령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약속 첫날 10여개 행정조치 서명… 시작에 불과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미 헌법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 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1월 20

음지에서 양지로

가 보다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 로 기대했다.

이민자 권익단체인 나카섹(NA-

그러나 법안과 집행 명령이 의회

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

조치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KASEC, 미교협)은 바이든 대통령

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더

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취임식 후 백

바이든 정부의 중점 정책

취임 첫날 서명한 새 이민법안에 대

욱 단합하고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

악관에 들렸다가 가장 먼저 알링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장 먼저 연방

해 “이민자 커뮤니티의 첫 승리다.

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국립묘지를 방문, 무명용사의 무덤

건물과 직원들의 100일간 마스크

1천100만 명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즉각적이고 일시적인 조치에서 끝

에 화환을 걸었다.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

에게 8년 동안 시민권을 부여하는

나지 않고 영구적이고 성문화되기

을 내렸다. 주정부와 지방정부도 이

법안이 발표되었고, 추방이 일시 중

까지 계속 단합된 목소리가 필요하

러한 조치들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

지되었으며, 무슬림 금지령 폐지, 다

다고 말했다. 아시아 소사이어티 연

일(수) 정오 직전 취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46대 대통령으로, 해리

17만 5천명 한인 서류미비자

미국의 날 희망의 날

스는 최초 여성, 최초 흑인계, 최초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 여러분,

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코디네이터

카 프로그램 복원 및 국경 장벽 건

구소(ASPI)도 차기 행정부가 공평

동남아시아계 미국인으로 부통령

오늘은 미국의 날입니다.”라고 취임

직책을 신설하여 대응시스템 강화

설 중단 등 일련의 행정명령 조치를

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가들

직을 맡은 미국인이 되었다.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작성한 20개의 짧고 실행 가능

사를 전하며, “민주주의의 날, 역사

를 지시했으며, CDC의 연방 퇴거

올해 취임식 및 관련 축제는 1월

의 날, 그리고 쇄신과 결의에 대한

유예를 최소 3월 31까지 연장하고,

나카섹은 이 법안들이 의회를 통

한 정책 권장사항을 준비했고, 첫 6

6일 국회 의사당에서 발생한 폭동

희망의 날”로 이 날을 정의했다. 들

연방 모기지 학자금 대출도 오는 9

과하면 아시안 미국인 커뮤니티에

개월 동안 아태지역 이민사회가 어

이후 코로나19 전염병의 악화와 보

끓는 도가니 속에서 미국이 새로운

월 30일까지 이자 및 지급일시를 일

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했다.

떻게 참여해나갈지 강구해나갈 것

안 강화로 인해 전혀 다른 광경이었

시험과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다시

시 중지 연장할 것을 요청했다. 대

나카섹의 통계에 따르면, 서류미비

이라고 밝혔다.

다. 예전 같으면 20만명이 운집했겠

단결과 단합으로 위기를 뚫고 갈 수

외적으로는 WHO 탈퇴 절차 중단

지만, 이날 참석자는 약 1천명으로

있다며 미국 국민들에게 ‘하나됨’을

을 지시했다.

제한되었다.

촉구했다.

이민정책에서 서류미비청년의

취임식에는 버락 오바마, 조지 W.

그는 또한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DACA 조치를 보호하고 불법 입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선거에서 트

국한 사람들의 추방을 100일간 유

각각 참석했다. 그러나 전임자 트럼

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고, 지금도

예토록 지시했다. 또한 미 센서스

프 전 대통령은 취임식에 참석하지

지지하고 있는 절반의 국민들을 의

인구조사 집계에 서류미비 이민자

않고 당일 아침 에어포스원에 탑승

식하며 그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싸

가 제외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그

해 팜비치 국제공항으로 떠났다. 트

울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밖에 다수의 이슬람 국가 거주자

럼프 전 대통령이 과연 2024년 대선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첫날 동

출마를 포함해 공화당 정치계에서

안 유행성 전염병, 인종 및 LGBTQ

계속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는

형평성, 이민 문제 및 환경 문제를

평등과 차별 방지를 위한 조치로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다.

와 난민 입국을 금지도 해제하는 데 서명했다.

포함하여 12개 이상의 행정조치에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정책 입안 전

취임식을 앞두고 게엄령 발표, 시

서명했다.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반에 걸쳐 공평성을 확립하고 연방

위와 폭력사태 발생 등의 우려와 루

는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트럼프

프로그램 및 기관의 접근 기회에 대

머들이 위기감을 조성하기도 했지

전 행정부의 정책 일부를 취소하기

한 인종 차별이나 기타 장벽을 근절

만, 수 천명의 방위군들이 철통 보

위해 행정명령과 메모 및 각 기관에

하는 행정 명령을 지시했다. 허리케

안을 유지한 가운데 무사히 끝났다.

대한 지시를 포함한 역사적인 조치

인 하비나 코로나19 같은 재난 상황

ABC 뉴스에 따르면 당일 방위군의

들을 취했다. 행정부 관계자는 “이

에서 이민사회 특히 한인사회와 같

수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합

것은 시작일 뿐”이라며, 향후 바이

은 소수 민족이 연방정부의 구호 프

친 것보다 5배 더 많은 군대가 되었

든 행정부 출범 첫 100일 내 더 많은

로그램에 접근하는 것이 언어적 장

▲ 19일(화) 워싱턴 DC와 미 전국 도시에서 코로나19 희생자들 추모식이 열렸다. 미국은 팬데믹 기간동안 40만 명이 사망했다.(위) 휴스턴 시청도 코로나19 희생자 추모에 동참하여 불을 밝혔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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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코로나백신 분배 형평성 불만 커져 추가 백신 허브기관도 그림의 떡…일반 예약 아직 ‘닫힌 문’

호원 등 인맥이 있는 사람들은 쉽

퓨터 이용이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게 접종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

취약계층이 백신 접종을 예약하기

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란 더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그래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급하게 맞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휴스턴에서는 65세 이상 1만4천

면 거주지 주변에서 쉽게 접종할 수

휴스턴의 경우 시정부나 해리스

많은 휴스턴 주민들은 코로나19백

지난 19일(화) 그랙 애보트 텍사

명 이상이 NRG 파크 드라이브 스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맞는 것이 더

카운티가 주도하는 공개 백신 접종

신 등록 절차에 좌절할 수밖에 없다.

스 주지사가 휴스턴을 방문해 주정

루 메가사이트에서 모더나 백신을

나을 수도 있다며 메가 사이트 운영

예약은 현재 1월 말까지 모두 예약

터너 시장은 18일(월) 더 많은 지

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노

맞았다. 메모리얼 허먼 병원은 클리

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만료되어 다음 기회가 열리기를

역주민들이 백신에 접근할 수 있도

력 및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그러나

닉 스태프 및 병원 직원들까지 700

메가 사이트는 숫자적으로는 많

기다려야 한다. 또한 텍사스 주정부

록 메가 사이트를 축소하겠다고 말

이날 모임은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

명 이상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지

은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의 기회를

가 제공한 백신 가능 사이트들을 통

했다. 즉, 백신이 더 많이 보급될 것

원 의료전문가들과 다른 병원시스

난 16일(토)에는 6천명 이상의 사람

제공한 것은 분명했지만, 많은 불만

해 예약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

이므로 메가사이트 보다는 집에 있

템 관계자들만 참석했고 정작 휴스

들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백신을

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만, 막상 각 기관들의 웹사이트를

는 사람들을 위한 고정 백신 사이트

턴 시와 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들은

맞았다. 그러나 몇 백 명의 사람들

체크하여 예약 가능여부를 확인하

와 이동 클리닉, 가정 방문을 할 수

제외됐다.

은 예약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백

면 대부분 ‘아직 예약할 수 없다’는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교통수단

이번 주 초에 애보트 주지사는 텍

공지만 뜨는 것이 대부분이다. 백신

이 장애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

사스 및 휴스턴에 백신 공급 허브기

접종 가능한 종합병원이나 개인클

겠다고 언급했다.

관을 추가했다,

리닉, 커뮤니티센터, 약국 등의 현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대

터너 시장은 주지사의 휴스턴 방 문을 환영하면서도, 휴스턴은 메디

신이 부족하여 몇 시간씩 기다렸다 가 결국 되돌아가야만 했다.

메가 사이트는 축소

케이드 확장이 없는 텍사스에서 가

어렵게 예약에 성공하여 16일 백

장 큰 도시이자 미국 4대 도시로서,

신을 맞았다는 한 한인동포는 예약

그러나 현재 백신 배포는 텍사스

재 백신 보유 상황은 많게는 몇 백

규모 백신 보급이 예상되고, 보다 체

예방 접종과 관련하여 공공 보건 인

시간은 오후 오후 3시였지만, 밖에

주가 백신 허브로 지정한 병원이나

개 적게는 몇 십개 정도 남아있는

계적이고 형평에 맞는 예약 시스템

프라가 취약한 지역사회를 지원하

서 1시간 줄서고 스타디움 안에 들

의료센터에서 병원 의료 관계자 및

것으로 나와 있지만 전화 및 웹사

이 계속 요구되고 있는 만큼 백신

는 데 어려움이 많고, 1차 의료 서

어가서도 3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자기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이트에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는 경

허브기관을 통한 예약도 점차 개선

비스가 없는 가족이 많기 때문에 주

겨우 주사를 맞고 나니 저녁 7시가

우선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하

우는 거의 드물다.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물론 시, 카운티 등 모든 수

넘었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대부분

고 있으며 일반 주민들의 예약은 닫

간혹 보도를 통해 예약 사이트가

한편 휴스턴 시는 향후 백신 예

준의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주민들

65세 이상 노인들이 많았고, 거동이

아놓은 상태이다. 메모리얼 병원에

공개되어도 불과 15분 사이에 수천

약 정보를 이메일, 문자메시지, 전

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

불편한 사람부터 주변의 도움이 필

서 진료를 받고 있어 우선 대상에

건의 예약이 종료되는 상황이라서

화, 모바일 푸시 알람을 통해 신속

이라고 불만을 표현했다.

요한 어르신들도 많았기 때문에 왠

올라있지만 아직까지 접종이 보류

예약 사이트가 공개되었을 때는 이

하게 받으려면 휴스턴비상운영센

현재 코로나19 백신 배포는 텍사

만한 사람들도 지루하고 힘든 과정

된 사람도 있었다. 한 한인동포는

미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설사 가

터(Houston Emergency Operation

스의 여러 도시, 카운티들 및 병원들

을 과연 노약자들이 때론 추위에 떨

이미 병원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능해도 수천 명이 한꺼번에 몰리기

Center)의 ‘AlertHouston (https://

에서 가능한 많은 의료전문가와 취

면서 까지 기다릴 수 있는지 의문이

예약까지 했지만 아직까지 접종을

때문에 예약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다

houstonemergency.org/alerts/)’에

약한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서두

라는 후기도전했다. 또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의사나 간

반사였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컴

등록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 지난 16일(토) 미닛메이드파크 메가사이트에서 백신을 맞기 위해 건물 밖과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예약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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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세금보고 서비스 ‘비대면’으로 실시 기간: 2월 16일~3월 15일, 매주 토요일 서류 접수 경기부양체크 못 받았다면 크레딧 신청 서비스도 포함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능력이 부족한 납세자들이 주 대상 에 해당된다. 수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제출이 가능한 저소득층 가정

각 회사 등을 통해 W-2 등 2020

과 학생들도 가능하지만 자영업자

년도 세금보고 서류들이 발부되기

들을 위한 세금 보고는 받지 않는다.

시작하는 등 세금보고 시기가 다

무료 세금보고를 통해서 2019년

시 돌아왔다.

세금보고 서비스를 한 경우 준비

지난해에는 2회 실시 예정이었던

서류는 ▶2019년 세금 보고 서류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가 코로나19

(Form 1040)의 이름과 소셜번호

로 인해 1차 실시 후 중단되었기 때

가 있는 첫 페이지 사본, ▶소득증

문에, 올해 일정이 더욱 궁금해지고

명 서류(W-2나 1099), ▶소득공

있다. 이부령 교수가 IRS의 자원봉

제 가능한 서류(재산세 납부, 집

사 소득세 신고지원(VITA) 프로그

융자 이자 납부, 자녀 학비 납부증

램과 연계해 한인동포사회에 지원

명서 등), ▶건강보험 서류(오바

하고 있는 무료세금보고는 15년 가

마케어 가입자는 Form 1095-A),

까이 계속돼왔기 때문에 매년 무료

▶은행 계좌정보(공수표 사본),

세금보고 서비스를 받는 고정 동포

▶연락 가능한 이메일 주소와 전

들도 많이 있다.

화번호 등이 필요하다.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부령

그리고 추가로 코로나19 기간 중

이메일을 통해 상담하는 것이 좋다.

류가 필요한 경우 직접 연락 가능한

보고 혜택을 받게 되기를 희망했다.

교수(Prairie View A&M University,

에 연방정부가 지급했던 두 번의 코

이부령 교수에 의하면, 약 한 달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을 할 것”이라

*접수방법: 이메일

회계학)는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로나19 경기부양체크 중에서 한 번

기간을 두고 매주 토요일 신청 서

면서, 한인동포들의 이해와 협조를

brian8386@gmail.com/

않은 상황에서 올해는 비대면 무료

이라도 받지 못했다면 이번 세금보

류들을 접수 받아서, 구비 서류가

구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무료 세금

팩스: 855-600-6943

세금 보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

고에 ‘Recovery Rebate Credit’ 신청

완비되면 일반 자원봉사자와 조세

라고 밝혔다.

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경기부양체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원생들

비대면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는

크를 받을 자격이 있었음에도 1차

이 세금 보고 서류 작성을 하고, 이

오는 2월 16일(월)부터 3월 15일(

1인당 1,200달러 혹은 2차 600달러

부령 교수의 확인 작업을 거치고 난

월)까지 매주 토요일 서류 접수를

를 받지 못했다면 그 사실을 반드

후 납세자와 전화 면담으로 최종 완

받아 약 한 달 동안 실시할 계획인

시 세금 보고 서류와 함께 명시해

료되면 IRS에 직접 접수하는 절차

데, 주로 서류는 이메일과 팩스로

주어야 한다.

로 진행된다.

접수하여 대행서비스를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속한 서비스 위한 협조 사항 비대면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올해 처음으로 무료 세금보고 서

그러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서류

비스를 받을 예정이라면, 위의 구

접수는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사

비서류와 함께 본인의 소셜시큐리

이에 주로 받지만, 미비한 서류를 보

티 카드 사본과 생년월일을 보내주

내올 경우 시간이 지체되므로 가능

어야 한다.

하면 완비된 서류들을 보내줄 것을

받으려면, IRS 프로그램 지침에 따

모든 세금보고 관련 서류는 이메

당부했다. 이 교수는 “편의상 전화 문

라 연소득 5만7천 달러 이하의 저소

일 및 팩스로 접수한다는 방침이므

의는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접

득층 가정이나 장애인, 노인 및 영어

로 기타 필요한 의문사항도 되도록

수된 서류에 질문이 있거나 추가 서

캘리그래피로 푸는 이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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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미니 인터뷰

12회 텍사스학생미술대회 주인공 수상소감

Best of Show 수상자: Claire Kim 학생 “대상(Best of Show) 수상을 예상했

이대동문회 음력설 앞두고 노인아파트에 떡국나눔행사 계획 공식 경로식사대접 대신 후원금 모금 중

어요?”라는 질문에 “열심히 최선

타까움을 전했다.

다는 마음으로 이미 후원금이 십시 일반 답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동문회 내에도 연로한 선배들이 많

인하지 않는 Claire Kim 학생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12th Memorial High School) 은 그러나 막상 결과를 듣고는 너무 기뻤다고 수상소감을 전 했다. 여러 미술대학에 입학 원 서와 포트폴리오를 접수 했거나

송희)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약 23인분의 떡국을 준비해가면,

을 맞아 떡국 대접을 원하시는 분이

아직 진행 중이어서 조심스럽지만 그

공식적인 경로식사대접 행사를 하

휴스턴 노인회 임원진들이 회원 한

있다면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에서도 디자인 분야의 전공을 꿈꾸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탄

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분 한 분께 떡국을 전달해드리기로

얼마 전에는 동문들에게 드라이브

한 것이다.

스루 혹은 각 가정에 배달하는 식

을 다했으니까요..”라고 애써 부

그러나 한송희 회장과 임원진들

이 계시기 때문에 선배들에게 떡국

은 음력설(2월 12일) 바로 전날인 2

한 그릇 대접하는 기회도 함께 가

새해가 시작되면 ‘설날 경로식사

월 11일(목)에 한인 노인회원분들이

질 계획이다.

대접’으로 휴스턴 동포사회 중에서

많이 거주하고 계시는 노인아파트

한송희 회장은 “여건상 많은 양의

가장 먼저 휴스턴 노인회관을 찾았

를 방문해 떡국을 전달해드린다는

음식을 준비할 수 없지만 혹시라도

던 이화여대 휴스턴동문회(회장 한

계획이다.

주위에 섬기는 어르신 중에 음력설

‘Building Your Destiny’는 처음 그린 자화상으로, 미래의 꿈과 비

이대동문회에서 음력설을 맞아

전이 다양한 만큼 표현도 아크릴부터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패

실시하고 있는 ‘설날 경로식사대

한 회장은 “휴스턴 노인회 전 회

으로 팥죽나눔행사를 갖고 동문들

턴 등 재료와 표현기법도 폭넓게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7학년때

접’은 지난해까지 23년 동안 한 해

원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할 수

간 한 해 건강과 안부 인사와 따스

미국에 이민왔기 때문에 아직도 한국의 정서가 늘 그림 속 단골

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왔고 동문회

없어 죄송하고 한편 아쉬움도 크

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주제가 되고 있고, 기회가 된다면 졸업 후에 한국에서 디자인 아

의 가장 비중 있는 연례행사였다.

지만, 대신 동문회 자체적으로는 노

1989년 처음 조직된 휴스턴 이화

2021년부터 신임 회장으로 활동

인회 후원모금행사의 기회로 삼고

여대 동문회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 한송희 회장은 “많게는

있다”고 말했다. 매년 설날 경로식

음력설을 맞는 한인노인회을 방문,

15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예전에는

사대접을 준비하면서 동문 선후배

경로식사대접을 실천해오고 있다.

떡국을 대접했다가 최근에는 푸짐

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맡아서 해

매년 5월에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한 한정식과 떡과 과일 등 설 상차

오기도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

장학금을 수여해오고 있으며, 미주

림을 대접하며 한 해의 만수무강을

면 후원금으로 행사에 동참해왔기

총동문회 국제재단에 10만 달러 이

기원하고 잠시나마 함께 고국의 설

때문에 이번 약식 떡국나눔행사를

상 적립된 기금에서 발생한 수익금

날 분위기를 나누었던 즐겁고 정겨

진행하면서 코로나19로 특히 어려

으로는 매년 본교 후배 2~4명에게 장

운 시간이었지만 올해는 부득이 공

움을 격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

학금 지원도 18년 넘게 해오고 있다.

식 행사를 할 수 없게 되었다”고 안

이라도 위로가 되고 사랑을 전달한

*문의: 832-577-3019

티스트로 활동하고 싶은 포부도 갖고 있다.

Reserve Best of Show 수상자: Elisha Jo 학생 부모님과 오빠가 함께 게임하 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을 ‘Joytopia’란 제목으로 그렸 던 Elisha Jo 학생(6th Cinco Ranch Middle School)은 11 회 대회에서 골드상을 받고 단 번에 12회 대회에서 전체 2등 (Reserve Best of Show)을 차지 한 숨은 실력자다. 지난 해 출품했 던 그림들과 비교해도 1년 새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그림 공부를 쉬기도 했다는 조 양은 갈수록 그림의 매력에 빠져든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학생이 되어서 공부할 양도 많아졌고 당분간 마 스크 쓰고 그림을 그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 모든 것들이 전혀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텍사스학생미술대회에 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더욱 열심히 노 력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당찬 소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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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8 휴스턴 한인사회 KOREAN JOURNAL JAN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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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미중남부지회 살리기’2월 22일 마무리 예정 선관위, 개선총회 및 지회장 입후보 모집 공고 발표

회 정상화를 위한 움직임에 휴스턴

은 거주확인 증명서, ▶칼라사진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

국, 이하 선관위)이 오는 2월 22일(

군, 해병대를 전역한 예비역 장교,

2매(3x4cm), ▶공약사항, ▶선

로 69명의 신규 회원가입 신청서가

월) 총회를 소집하고, 지회장 선거

사병 정회원 ▷공고일 현재 기준

거관리규정 준수 서약서, ▶개인

취합돼 향군 본부에 발송됐다. 이후

를 실시한다.

으로 텍사스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정보활용 동의서, ▶기타 선거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미중남부지

이에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

거주한 자, ▷금고 이상의 형을 받

리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회 정상화를 위한 수순으로 회무정

선관위는 개선총회 공고 및 지회

지 않은 자, ▷공고일 기준으로 현

사항 등으로, 각 2통씩 제출해야 한

상화추진위원회를 구성 및 선거관

장 입후보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

재 정회원 신고 및 회비납부를 이행

다. 구비 서류양식은 향군 본부 홈

리위원회 직무대행을 지시했고, 오

다. 총회는 22일(월) 오후 5시 휴스

한 자의 자격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페이지(www.ROKVA.US)에서 다

영국 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총

턴 한인회관에서 지회장 선거 안건

입후보 등록 접수는 1월 24일(일)

운로드 받을 수 있다.

7명의 회무정상화추진위원회가 조

으로 소집된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민권 증서 및 영주권 사본 등과 같

재향군인회 정관에 따라 지회장 입후보자 모집 공고는 총회 개최 1 개월 전에 하도록 돼있다.

오전 9시부터 2월 7일(일) 오후 5시

등록서류는 우편접수를 우선으

직돼 개선총회 및 지회장 선거를 위

로 한다. 수신자는 ‘미중남부지회 선

한 단계적 선거 업무를 향군 선관위

모집 공고에 따르면 입후보자 등

거관리위원장’으로 하여 접수처 주

규정 제2장 선거관리위원회 및 3장

록서류는 ▶입후보자 등록 신청

소지로 9610 Long Point Rd. #340,

선거권 등의 선거관리규정을 준수 하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까지 2주 동안이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중남부

지회장으로 입후보자 하려면 ▷

서, ▶회원 신고 등록확인서, ▶

Houston, TX 77055 발송하면 된다.

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영

텍사스 지역에 거주하는 육, 해, 공

병역기록이 포함된 이력서, ▶시

한편 지난 연말 향군 미중남부지

*문의: 832-455-5019

팬데믹 중에도 휴스턴 노인회는

위원장을 역임했고, KOEA 한미석

지난 9월 30일 이·취임식을 갖고 제

유가스엔지니어협회에서도 임원으

31대 이흥재 노인회장이 취임했고,

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휴스턴

코로나19로 가장 위험 그룹에 놓여

장애인부모회는 장명우 회장 후임

있는 노인회원들의 건강 상황 파악

으로 송철 회장이 또 다시 휴스턴

및 동포사회의 온정을 전하는 통로

장애인 가족들을 대변하게 되었다.

역할로 회장 이하 임원들은 가장 바

단체장이 공석이거나 단체 존폐

코로나19로 리더십 교체도 조용히

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휴스턴 한인노인회 이흥재 노인회장

▲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정영락 목사

휴스턴 한인사회 신임 단체장 소개

▲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부 이호석 회장

에 직면한 곳들도 있다. 6.25참전국

지난 11월부터는 초대 통합한인

가유공자회는 지난 해 고 정재명 회

회 오영국 이사장의 뒤를 이어 헬

장 소천 이후 후임 회장이 선출되지

렌 장 전 한인회장이 2대 이사장에

못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남아있는

취임, 세대교체 및 통합 이후 더욱

회원들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차기

역할이 중요해진 휴스턴 한인회 이

회장 선출이 사실상 어려운 현실이

사회를 이끌어갈 중임을 맡았다.

다. 난곡장학회는 2020년을 끝으로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는 회장

김명용 회장 후임 없이 장학회 활동

정영락 목사(한빛장로교회 시무)가

이 중단되었다. 또한 휴스턴 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연임됐다.

는 2019년 연말 크리스남 회장 이임

휴스턴 동포사회에도 많은 한인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부는 이정

이후 아직까지 리더십 공석 상태로

단체들과 기관들이 있지만, 코로나

중 회장 후임으로 이호석(Alex Lee)

남아있다. 그러나 향군 미중남부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령 취임식은 일국의 역사적인 순간

19로 단체들의 활동이 극히 제한되

회장이 선출돼 동포사회의 대표적

회는 고 김진석 회장 별세 후 오는

으로 기록되는데 리더십의 중요성

었기 때문에 팬더믹 기간 중에 이뤄

인 장학사업의 발전의 중책을 맡았

2월 22일 개선총회를 소집 및 지회

1월 20일(수) 미국의 제49대 바

은 단지 한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

진 단체장 교체에 대한 대외적인 공

다. 이호석 신임 회장은 한미장학재

장 선거 일정을 공고한 상태여서 정

기 때문이다.

지 및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단 남서부지부에서 오랫동안 장학

상화도 머지 않아 보인다.

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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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 인가 , 아니면 헛된 희망 인가 바이든 행정부, 서류미비 ‘필수 노동자’에 영주권 허용 공약

터뷰에서 새로운 이민개혁법은 여 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

지도 묻고 있다. 그러나 수백만 명의 이민 노동자

부가 지난해 공개한 1조9천억 달러

으로 이 같은 방침을 지지했다. 해

규모의 코로나 구제법안에 포함돼

리스 당선자는 최근 스페인어 방송

불법 이민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

을 희생하며 일하고 있고, 최근 심

있다. 즉, 필수 업무에 종사하는 서

유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새 행정

을 줄수록, 영주권을 노리는 더 많

각한 상황을 감안하면 이들 서류미

다른 전염병과 달리 코로나19 바

류미비 노동자들에게 영주권을 발

부는 서류미비 필수적 노동자 뿐만

은 불법입국자들이 늘면서 국경 안

비 필수노동자 없이 바이러스 사태

이러스는 취약하거나 저소득층 가

급하고, 미 시민권 신청 대기 시간

아니라 DACA(추방유예) 수혜자 및

전을 위협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를 이겨나갈 수 없기 때문에 이들에

정은 물론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을 줄인다는 내용이다.

임시보호신분(TPS) 소유자에게도

미 온두라스인 6천여 명이 이민과

게 시민권을 빨리 취득할 수 있는 길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내다봤다.

들이 미국 경제를 위해 자신의 삶

치명적 전염병이다. 그러나 신분에

호아킨 카스트로(Joaquin Castro)

자동적으로 영주권을 발급할 것이

망명 기회를 찾아 과테말라를 거쳐

을 열어주어야 팬데믹을 극복할 수

문제가 있는 이민자들에게 팬데믹

연방하원의원(D-TX)은 최근 온라

며,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5년 대기

멕시코로 향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있다는 의견은 설득력을 갖고 있다.

상황은 여전히 낙오된 그룹으로 어

인 기자회견에서 “서류비미자가

기간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민정책을 개

알렉스 파딜라 캘리포니아 국무

렵게 생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상당수 차지하는 필수적 근로자들

이민권익단체들은 서류미비 이

혁하려 할수록, 이 같은 캐러밴은 더

장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특히 필수직 노동자들은 생업을

은 미국의 영웅”이라며 “이들은 위

민자와 가족들이 체류신분으로 추

많이 늘어날 것이다.

현재 이민개혁안이 다른 서류미비

위해 코로나19 기간 중에도 위험을

험한 팬데믹 상황에도 커뮤니티를

방당할 위기에서 벗어날 뿐아니라

이민 운동가들과 학자들은 또 향

자들을 내버려둔다는 뜻이 아니다”

무릅쓰고 일터에 나가야했다.

보호하고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기

코로나19 복지 혜택을 받고 음지에

후 이민개혁 방향이 올바른 방향

라며 “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일단

그러나 대부분의 모든 근로자들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또 “

서 나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으로 가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추

이 받았던 1,200달러 경기부양체크

현재 서류미비 필수 노동자와 그 가

고 있다.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 실업수당도 받지 못한 해 전염

족들을 추방의 공포에서 해방시키

형평성과 국경 안전 우려도

필수적 업종에 종사하는 서류비미

대부분의 이민사회는 이러한 이

병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가족 부

고, 시민권을 빨리 취득할 수 있도

그러나 공화당의 반대도 무시할

노동자 500만 명에게 합법 신분 취

민개혁 소식을 반기고 있으면서도,

양을 위해 일을 계속해야만 했다.

록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수 없다. 전 국토안보부 참모 대리

득 기회를 준다면, 남아있는 800만

이번에도 헛된 약속으로 끝날지 걱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도 공개적

로라 라이즈는 LA타임스와의 인

명의 서류미비자들은 어떻게 되는

정하고 있다.

이들 서류 미비 이민자들은 바 이든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면 이 같은 상황이 곧 바뀔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들어서 는 첫날부터 연방정부가 규정한 ‘필 수적 근로자’에 해당하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시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질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실제 필수 업무에 종사하는 서류 비미 노동자들은 미국인의 삶과 경 제에 필수적인 존재이므로, 민주당 과 이민자 권익단체들은 이들을 겨 냥한 이민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바 이든 행정부도 이민개혁안을 가정 먼저 손볼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이민법안은 바이든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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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의회, 美 최대 브라운필드 태양광 프로젝트 승인 버려진 매립지 태양열 농장으로 전환 … 친환경 솔루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이 프로젝트는 도시가 커뮤니티와

‘Reinventing Cities Competition’에

협력하여 장기적인 환경 정의 문제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휴스턴과 전

첨단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의

를 전체적으로 해결하고 녹색 일자

세계 13 개 도시는 재개발에 잘 활

변모를 계획하고 있는 휴스턴 시

리를 창출하며 그 과정에서 재생 가

용되지 않는 토지 구획에 눈을 돌

가 민관 합동의 태양광 시설 구축

능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을

렸고, 휴스턴 시는 Wolfe Energy 사

에 나섰다.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의 성공적인 제안을 선택했다. 이후

실베스터 터너 시장과 시의회는

Sunnyside Energy가 개발한 이

Wolfe Energy는 버려진 매립지를

지난 14일(목) Sunnyside Energy,

프로젝트는 5천여 가구에 전력을 공

도시 태양열 농장으로 전환하기 위

LLC와의 임대 계약을 만장일치로

급하고 매년 1억2천만 파운드의 이

해 엔지니어, 건축가, 커뮤니티 구성

승인하여 Sunnyside에 있는 240 에

산화탄소(CO2)를 상쇄할 수 있는 충

원 및 예술가로 구성된 Sunnyside

이커의 매립지를 전국에서 가장 큰

분한 재생 에너지를 생성하는 50 메

Energy LLC를 설립했다.

브라운 필드 태양광 시설로 전환하

가와트 (MW) 밸러스트식 태양 전지

이번에 시의회가 승인한 임대 계

는 혁신적인 공공-민간 파트너십

판이 설치될 것이다. 오는 2022년 말

약 조건에 따라 휴스턴 시는 토지 소

‘Sunnyside Solar Project’ 진행의

까지 시의 비용 지출 없이 설치, 운

유권을 계속 유지하게 되며, 세입자

로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가는 도시 최초의 기후행동계획에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 프로젝트

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는 프로젝트의 허가, 건설, 운영 및

커뮤니티에 필요한 지속 가능성과

있어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된다. 현

는 휴스턴 시의 기후 행동 계획 및

Sunnyside Energy의 Dori Wolfe

유지 관리에 대한 책임을 갖고 지역

탄력성, 그리고 경제개발 구성 요소

재 휴스턴 시가 관리하고 있는 시

‘Complete Community’ 이니셔티브

관리이사는 ”Sunnyside 태양광 시

사회를 위한 약 7천만 달러의 민간

도 포함돼있다.

설들에 필요한 전력의 100%가 태

가 낳은 산물이다. 휴스턴 시가 역사

설이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찾는 상

투자가 투입된다. 앞으로 몇 개월 안

구체적으로 △매립지로 인한 잠

양열과 풍력에서 비롯되고 있고, 휴

적 환경문제, 기후 변화 및 소외된

징적인 성명서가 될 것이다“며, 휴

에 Sunnyside Energy LLC는 필요

재적 인 미래 환경 위험 방지, △동

스턴은 미국에서 재생 에너지를 가

지역사회의 경제 개발을 해결하기

스턴 시의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한 모든 허가를 확보하고 자금 조달

네 저소득층에 전력 할인 제공, △

장 많이 사용하는 도시 중 하나다.

및 설계 계획을 완료하며 프로젝트

현지 노동 훈련 및 고용, △홍수 방

Sunnyside 태양광 프로젝트 및

취약지구 전력 지원과

의 건설 전에 꼭 거쳐야 할 가장 엄

지에 도움이 되도록 빗물을 저장

휴스턴 기후행동계획에 대한 자세

일자리 창출

격한 환경안전표준도 통과하기 위

과 여과, △복원된 사이트에 교육

한 내용은 www.greenhoustontx.

해 만반의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

적 속성을 포함하는 내용 등이 추

gov 및 http://www.houstontx.

진될 것이다.

gov/completecommunities/에서

위해 혁신적인 공공-민간 솔루션을 찾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한 예이기도 하다. 터너 시장은 “Sunnyside 매립지

2017년 휴스턴 시는 혁신적이고

는 수십 년 동안 휴스턴의 가장 큰

탄소 배출 없는 탄력적인 도시 프로

한편 휴스턴 시의 ‘Complete

지역사회 과제 중 하나였다.”면서, “

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C40

Communities’ 이니셔티브 일환으

휴스턴 주민들의 태양열 사용 증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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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진실 규명이 필요한 사건 “신청하세요” 과거사 정리 기본법 의거… 총영사관에서 접수 나라의 주권을 지키고 국력을 신장시키는 등

H마트 2021 음력 설맞이 특별 봉투 증정

의 해외동포사 △1945 년 8월 15일부터 한국

H마트가 2021년 음력설을 맞

H마트 스마트카

전쟁 전후의 시기에 불

이하여 이번 주말이 시작되는 22

드는 H마트를 이

법적으로 이루어진 민

일(금)부터 행운의 설맞이 특별

용하는 고객에게

간인집단 사망·상해·

봉투를 증정한다.

많은 혜택을 제공

실종사건 △1945년 8

이번 이벤트는 H마트의 스마

하는 로열티 멤버

월 15일부터 권위주의

트 세이빙 카드(Smart Savings

십 카드로 쇼핑시

통치시까지 헌정질서

Card) 고객 및 신규 가입 고객을

스캔할 때마다 사

파괴행위 등 위법 또

대상으로 진행하며, H마트에서

용 금액이 포인트로 적립되어,

는 현저히 부당한 공권

30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받

1000포인트($1=1point) 적립 시

2021년 봉투 증정 행사에 대한

력 행사로 인하여 발생

을 수 있다. 이벤트는 재고가 소

10달러 H마트 상품권으로 교환

정보는 H마트 카카오톡 채널(@

한 사망·상해·실종사

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

hmart_dallas/ @hmart_hous-

서 다운 가능하다.

건, 그밖에 중대한 인

H마트 측은 “2021년 신축년 새

트카드를 통한 각종 할인 혜택도

ton)/ @hmart_austin) 및 공식

권침해사건과 조작의

해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H

제공되고 있다. H마트 스마트카

홈페이지(@hmart.com), 페이스

혹사건 △1945년 8월

마트 스마트카드 고객들을 위해

드는 매장 내 고객서비스센터 뿐

북 (@Hmart), 인스타그램 (@

15일부터 권위주의 통치시까지 대

준비한 특별 이벤트”라며, H마트

만 아니라 H마트 모바일 앱을 통

hmartofficial) 에서 찾아볼 수 있

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대

설 봉투에 축복과 번영의 마음을

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

고, 행사 관련 문의는 각 매장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

한민국을 적대시하는 세력에 의한

담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달하

앱은 애플스토어 (Apple Store)

로 연락하면 된다.

원회에서는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테러·인권유린과 폭력·학살·의문

기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나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

2020년 12월 10일부터 시행됨에 따

사 등이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라 법 제19조의 규정에 의거 진실규 명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기사제공: H마트 홍보실>

신청자격은, ▲희생자, 피해자나 그 유족 ▲희생자, 피해자 또는 그

접수 기간은 2022년 12월 9일까

유족과 친족관계에 있는 자로 친족

지 2년 동안 계속되며, 해외 동포들

은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

은 총영사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척, 배우자가 속한다. ▲진실규명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

사건을 경험 또는 목격한 자 ▲진

본법은 항일독립운동, 일제강점기

실규명사건을 경험 또는 목격한 자

이후 국력을 신장시킨 해외동포사,

로부터 직접 전하여 들은 자로, 이

광복이후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민

경우는 경험 또는 목격한 자가 특

간인 집단 희생사건 및 부당한 공권

정되고 생존하고 있어 조사가 가

력의 행사로 인하여 발생한 중대한

능해야 한다.

SAT 한국어 모의고사 5월 8일 시행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응시생은 화상 줌을 통해 QR 코드로 문제를 받은 뒤 미리 배부 한 카드에 답을 작성해 담당자에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게 우편으로 보내게 된다.

인권침해사건과 조작의혹사건 등을

진실규명신청서는 총영사관에 비

회장 김선미)는 미 대학수학능

밝히고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국민

치되어 있거나 위원회 홈페이지에

력시험(SAT)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정됐다.

서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

SATⅡ 한국어 모의고사를 오

NAKS는 응시생을 위해 기출

진실규명의 범위(법 제2조제1

며, 접수시 입증자료도 함께 제출해

는 5월 8일(토) 화상 시스템 줌

문제를 홈페이지(www.naks.org)

항)는 △일제강점기 또는 그 직전

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회 홈

(Zoom)으로 실시한다고 19일(

에 게재할 예정이다.

에 행한 항일독립운동 △일제강

페이지(http://jinsil.go.kr)에 상세

화) 밝혔다.

점기 이후 이 법 시행일까지 우리

하게 나와 있으므로 참조하면 된다.

평가 결과는 5월 말 경에 받 게 된다.

한국어 모의고사는 미국 대학

입시위원회가 매년 11월 진행하 는 SAT 한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의 한국어실력을 점검 하는 시험이다. 1997년부터 NAKS가 주최하 여 시행해오고 있으며 매년 5천 여 명이 응시하고 있다.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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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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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바이든, 제46대 美 대통령 취임… ‘바이든 시대’ 개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낮

대통령과 대척점에 선 바이든 대통

그의 취임사는 미국의 산적한 난

의 인파가 몰리는 축제 같은 행사였

대유행과 경기 침체, 극심한 내부

12시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

령은 전임 행정부의 정책과 단절을

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의 마음

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열 등 전례가 없을 정도의 복합

며 ‘바이든 시대’를 열었다.

공언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약속해

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에 방점이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무장 시

적 위기 상황에서 등판해 이를 수

국제사회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올

찍혔다. 또 “미국이 돌아왔다”는 표

위 우려까지 커지며 2만5천 명의 주

습할 막중한 책임을 떠안고 있다.

전망이다.

현으로 대표되듯 국제사회에서 미

방위군이 지키는 군사작전 같은 분 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을 지 낸 화려한 경력의 직업정치인이 세 번째 도전 끝에 초강대국 미국의 대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낮 워싱턴

국의 적극적 역할과 동맹의 복원이

통령 자리에 올랐다. 78세로 역대 최

DC 연방의사당에 마련된 야외무대

중요하다는 것이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대통령이다.

에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대

생각이다.

노선과 기조에서 도널드 트럼프

통령직 업무를 개시했다.

과거 대통령 취임식은 수십만 명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 입성 한 뒤 곧바로 10개가 넘는 행정명

오찬, 퍼레이드, 무도회 등은 줄줄

령이나 지시 등에 서명하며 취임 첫

이 취소되거나 가상으로 전환됐다.

날부터 강한 국정 드라이브를 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전염병

<연합뉴스>

취임사 키워드는 ‘통합’…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될 것”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조

그는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

배웠다. 지금 이 순간 민주주의는 다

나 심지어 창작되기까지 하는 문화

공포가 아닌 희망, 분열이 아닌 통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사를 대표하

민이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평

시 승리했다”며 지난 4년간 미국 사

를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합, 어둠이 아닌 빛으로 써 내려가

는 단어는 ‘통합’이었다.

화적인 테두리 안에서라면 상대

회에 부정적인 유산을 남긴 트럼프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워싱턴

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자유

전 대통령을 에둘러 비판했다.

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

가 있는 것도 미국의 강점이라고

에서 “미국의 통합에 영혼을 걸겠

지적했다.

그는 먼저 극단적인 정파 주의와

특히 그는 잘못된 정보의 유통을 막기 위한 정치 지도자의 책임을 언 급해 눈길을 끌었다.

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사회가 통합을 이뤄낸 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이라는 초유의 사태도 극

백인우월주의, 미국 내 무장세력을

그는 “권력이나 사익을 위한 거

다만 그는 “나를 지지한 사람만이

지목하면서 “미국은 이 세력들에 맞

짓말 때문에 미국 사회가 고통을

취임식을 앞두고 자신의 당선을

아닌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을 포함

서 싸워야 하고, 반드시 이겨야 한

겪었다”면서 “정치 지도자들은 헌

바이든 대통령은 ‘저녁에는 울

인정하지 않는 시위대가 의사당에

해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겠다”

다”고 강조했다.

법과 국가, 진실을 수호하고, 거짓

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

난입할 정도로 분열의 골이 깊게

고 약속했다.

을 물리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쁨이 오리로다’는 성경 시편 구절

강조했다.

도 인용했다.

다”고 말했다.

패인 미국을 하나로 묶겠다는 이

또한 최근 의사당 난입사태를 거

그는 취임식에 참석한 조지 W. 부

론하면서 “절대 이들 때문에 민주

시 등 전임 대통령을 향해 감사의 인

주의가 훼손되는 일은 없을 것”이

그는 다양화된 현대 미국 사회에

사를 했지만,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

라고 말했다.

서 통합을 이뤄내겠다는 포부가 백

프 전 대통령의 이름은 단 한 번도

일몽처럼 들릴 수도 있다고 인정했

입 밖에 꺼내지 않았다.

야기였다.

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하며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그러나 그는 “민주주의는 소중하 지만, 연약한 제도라는 사실을 재차

복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또한 그는 인종과 종교, 정치적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내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부적으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

바이든 대통령은 목적 달성을 위

배척하는 미국 사회의 분열상을 언

을 고쳐나가는 한편, 트럼프 전 대

해 사실을 왜곡하는 정치 문화를 일

급하면서 이런 전쟁을 끝내야 한다

통령 시절 훼손된 동맹과의 관계도

소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고 지적했다.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미국인은 사실이 조작되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역사는

<연합뉴스>


KOREAN JOURNAL JAN 22, 2021

미국 소식

A 41

트럼프, 백악관 떠났다… 취임식 불참 ·셀프 환송 후 역사속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4년간의 백악관 생활을 마

분이 됐다.

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면서 가족을 향해서는 “얼마나 열심

1869년 앤드루 존슨 이후 152년 만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앤드루스 기지 활주로에는 붉

히 일했는지 모른다. 그들은 더 쉬운

이다. 존슨 전 대통령 역시 트럼프

8시 20분께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은 카펫이 깔렸고, 21발의 예포가

삶을 살 수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처럼 하원으로부터 탄핵당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불복과 의

대통령 전용 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발사됐다.

송별 행사장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하고 군 기지에서

회 난동사태 조장, 후임 취임식 불

출발해 인근 메릴랜드주의 앤드루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에서 가진

의 지인과 측근, 전직 행정부 관리

셀프 환송식을 한 대통령은 트럼프

참 등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된 미국

스 공군기지로 향했다.

환송행사 연설에서 “어떤 방식으로

등이 초청됐지만, 마이크 펜스 부통

가 최초다.

코트에 붉은 넥타이를 맨 트럼프

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항상 여

령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

대통령은 헬기 탑승 전 취재진을 향

러분을 위해 싸우겠다”라고도 했다.

하느라 불참했다.

그는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이

해 “(미 대통령 재임은) 일생의 영광

전날 동영상 연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는 이날 정오 의사당에서

었고, 비행기는 오전 9시가 조금 지

취임한 이날 정오부터 재임 중 처

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지만 바이

열린 바이든의 제46대 미국 대통령

난 시각 활주로를 이륙해 플로리다

음으로 하원으로부터 탄핵당한 대

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집”이라

든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진 않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후임자

로 향했다.

통령이란 오명을 가진 자연인 신

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

다. 또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치하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 대통령은

무리했다.

사회를 남겨둔 채 역사의 뒤안길 로 사라졌다.

행사를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곧 장 에어포스원에 탑승해 손을 흔들

<연합뉴스>

트럼프 임기 막판 배넌 등 73명 사면… 본인·가족 제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73

제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명을 사면하고 70명을 감형했다고

배넌은 애초 빠진 것으로 알려졌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만 마지막 순간에 전격적으로 들

이날 정오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

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금을 기부한 사업가로, 외국 로 비 관련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 된 뒤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또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개발을

을 당했다.

릭 전 디트로이트 시장도 사면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우버에서 2017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

년 해고된 러밴도우스키는 이후 18

사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외신에 따르면 사면 대상자엔 한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 공

이끌다가 우버로 스카우트된 앤서니

금융 범죄로 기소된 공화당 전략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선대

때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던 스티

약인 미국-멕시코 장벽 건설과 관련

러밴도우스키도 막판에 사면대상에

가인 폴 에릭슨, 부패·돈 세탁 등의

본부장이던 폴 매너포트, ‘비선 참모’

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후

해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활동을 벌

포함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혐의로 기소된 릭 렌지 전 공화당 의

로 불렸던 로저 스톤, 사위인 재러드

원자인 사업가 엘리엇 브로이디 등

이는 과정에서 거액을 사적으로 사

구글의 자율차 관련 프로젝트의

원, 총기 소지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부친

이 포함됐다.

용한 혐의를 받고 지난해 8월 체포

책임자였던 러밴도우스키는 우버

선고받은 래퍼 릴 웨인도 명단에 이

찰스 쿠슈너 등 측근들을 대상으로

된 뒤 기소됐다.

로 옮긴 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름을 올렸다. 공무집행방해와 위증

대규모 사면을 단행했다.

으로부터 기술 절도 혐의로 소송

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콰메 킬패트

다만 ‘선제적 사면’ 가능성이 거 론된 본인과 가족은 사면 대상에서

브로이디는 트럼프에 거액의 정치

<연합뉴스>


A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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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A 47

▼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NRA 본부

“생활비 싸고 친기업”… 세계 2위 데이터센터 기업도 텍사스 이전 미 총기협회, 뉴욕주 해산 위협에 파산신청 뒤 텍사스 이전

세계 2위의 데이터센터 운영

자를 계속할 것”이라며 텍사스

업체인 ‘디지털 리얼티’가 미국

에 데이터센터 구축을 강화하겠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를 떠

다는 뜻을 밝혔다.

나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본사를 옮기기로 했다.

앞서 실리콘밸리의 상징인 휴 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는

미국 최대 이익단체로 꼽히는 미

NRA는 성명에서 텍사스 이전이 “

지난해 뉴욕주의 협회 해산 소송

디지털 리얼티는 텍사스가 기

지난해 본사를 텍사스 오스틴의

국총기협회(NRA)가 150년 만에 본

뉴욕의 부패한 정치·규제 환경에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NRA

업 활동에 친화적인 환경을 구

IT 단지인 ‘실리콘 힐스’로 이전

거지를 뉴욕에서 텍사스로 옮긴다.

벗어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가 뉴욕주 대신 총기 소유권에 우호

축했다고 평가하면서 본사 이전

했고, 오라클도 오스틴으로 본사

협회 해산을 압박하는 뉴욕주를

웨인 라피에어 NRA 부회장 겸

적인 텍사스주와 같은 곳에 새로 등

계획을 발표했다고 15일 IT 전

를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피해 총기 옹호론자들이 많은 텍사

최고경영자(CEO)도 “우리의 계획

록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문매체 지디넷 등이 보도했다.

스주에서 새출발한다는 계획이다.

을 간단히 요약하면 ‘우리는 뉴욕

뉴욕주는 라피에어 부회장 등 지

윌리엄 스타인 최고경영자

오스틴 외곽에 공장을 건설 중

NRA는 15일 성명을 내고 텍사스

을 차버렸다’는 것”이라며 “텍사스

도부 인사들이 총 6천400만달러

(CEO)는 성명에서 “텍사스는

이며, 이 회사 CEO 일론 머스크

주 북부연방파산법원에 파산법 11

에서 재법인화를 추진할 계획”이

의 공금을 유용해 가족, 친구, 가까

미국 중간에 있고 생활비도 저

도 집 주소를 텍사스로 옮겼다.

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

라고 말했다.

운 업체들에 이익을 몰아준 혐의

렴하다”며 “고학력 인력이 많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텍사스주에는 40만명이 넘는

가 있다고 보고 협회 해산과 불법

은데다 비즈니스 지원 환경이

는 성명을 내고 “디지털 리얼티

법원에 낸 신청 문건에 따르면 협

NRA 회원이 살고 있다. 올해 연례

이득 반환을 명령해달라고 법원에

좋다는 점도 텍사스를 기술 발

가 텍사스를 새 보금자리로 선

회 자산은 1억달러, 부채는 5억달러

총회 개최 장소인 휴스턴도 텍사스

요청했다.

전의 진원지로 만들고 있다”고

택해 매우 기쁘다”며 “양질의 노

로 각각 보고됐다.

주의 최대도시다.

말했다.

동력과 친성장 경제 정책 덕분

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NRA는 뉴욕주와 완전히

<연합뉴스>

▼ 2019년 NRA 연례총회에 전시된 AR-15 소총을 만져보는 참석자

또한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이어 “4천여 개 글로벌 고객

에 혁신 기업의 투자가 늘고 있

결별하고 텍사스주에서 비영리단체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고 회사

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로 다시 법인 등록을 하기로 했다.

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를 창출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

NRA의 본부는 워싱턴DC와 가까

위해 최적의 입지에 전략적 투

이라고 말했다.

운 버지니아주 북부에 있지만, 서류 상으로는 1871년 이후 뉴욕주에 비 영리단체로 등록된 상태였다. 그러나 러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 무장관 겸 검찰총장이 지난해 8월 법원에 협회 전·현직 지도부가 거 액을 전용했다는 혐의를 들어 NRA 해체를 요구하는 소송을 내면서 갈 등의 골이 깊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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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A 49

흡연자가 교사보다 백신 접종 우선순위… 미국서 논란

▲ “비트코인 드라이브가 묻힌 매립지를 파내게 해달라”며 기부금을 제안한 제임스 하우얼스

3천억 비트코인

“쓰레기 매립지 파게 해달라” 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실수로 버렸던 한

시킨 것으로 비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우선접종 대상자

영리기구 카이

로 지정되면서 이들보다 후순위로 밀려난 교

저 패밀리 파

사 등 다른 필수직종 인력들이 좌절하고 있

운데이션(KFF)은

다고 CNN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분석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은 65세 이

CNN은 “흡연자를 교사

하라도 흡연자는 중증 코로나19 증상을 앓을

같은 필수 인력보다 우선시한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조기에 코로나19 백신

조치가 일부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을 맞히라고 권고하고 있다.

실수로 버린 남성… 수천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든 하

미국에서 흡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CDC가 흡연자를 우선순위에 넣도록 권

흡연을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을 앓을 위험

고했지만 실제 접종을 시행하는 주(州) 정

성을 높이는 건강 상태 목록에 올린 것이다.

부는 접종 대상자 선정에 여전히 재량권을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

갖고 있다.

(ACIP)는 의료기관 종사자와 장기 요양시설

CDC 관계자는 예방접종자문위가 권고를

입소자·직원 등을 최우선 순위인 ‘1a’ 집단으

하지만 지역적 변용이 있을 수 있다며 “단계

하우얼스는 2013년 6∼8월 중에 실수로

로, 75세 이상 고령자와 의료 인력이 아닌 필

적 백신 권고는 유동적이어야 하지, 재량권

이를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 인력 등을 ‘1b’ 집단으로, 65∼74세 고령

을 제약하기 위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영국 남성이 이를 되찾기 위해 쓰레기 매

직후 쓰레기 처리장을 찾아 드라이브

립지를 파내게 해달라며 지방정부 당국

의 행방을 추적한 그는 좌표 참조시스

에 거액의 기부금을 약속했다.

템을 이용해 매립지 특정 부분을 파낸

흡연자는 이 1c 그룹에 포함된다.

다음 우선순위 대상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리

다는 계획을 세웠다.

16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영국

자와 16∼64세의 고위험 질환자 등을 ‘1c’ 집 단으로 분류했다.

테이트 리브스 미시시피 주지사는 최근 기 자회견을 하며 교사와 경찰관, 소방관 등이

이에 따라 뉴저지·미시시피주는 65세 이

브스 주지사는 “우리의 응급의료 요원, 경찰

웨일스 뉴포트의 IT업계 종사자 제임스

하우얼스는 CNN에 “비트코인을 되찾

상 흡연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또

관, 소방관, 교사들에게 분명히 하겠다. 여러

하우얼스는 비트코인이 든 자신의 드라

으면 내 비트코인의 25% 또는 5천250

다른 몇 개 주는 아직 접종을 시작하진 않았

분도 (접종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브가 쓰레기 매립지에 묻힌 것으로 추

만 파운드를 기부하겠다”면서 “약속이

지만 흡연자를 차기 우선순위 대상에 포함

정된다면서 이곳을 파내게 해주면 5천

이행된다면 31만6천 명의 뉴포트시 주

<연합뉴스>

250만파운드(약 787억원)를 기부하겠다

민은 각자 175파운드(약 26만원)씩 받

고 뉴포트 시의회에 제안했다.

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해당 드라이브에는 7

이어 “나머지 절반가량은 이번 계획

천500비트코인이 들어 있다. 현재 1비

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남은

트코인의 가격은 한화 4천100만원으

25%를 내가 가지면 된다”고 설명했다.

로, 이를 환산하면 금액은 약 3천75억

당국은 환경 문제 등으로 인해 그가

원에 달한다.

말한 지역을 파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09년부터 암호화폐를 채굴했다던

뉴포트 시의회 측은 “현재로선 이를

그는 당시 가치가 매우 낮아 이 드라이

허가할 수 없다. 이곳을 파내면 주변 지

브의 존재를 잊고 지냈다고 한다.

역의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

그런 그가 이 드라이브를 찾아 나선

서 “매립지를 파낸 뒤 다시 묻고 잔재들

것은 1비트코인 가격이 1천200달러(약

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백만 파운드가

130만원)까지 치솟았을 때였다. 그러나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체육관에서 한 노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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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우리와 같이 하나되게 하소서”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성경에 보면 아버지의 것은 다 아들의 것이라

할까? 먼저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나는

한다(요17:6-7,10). 본래 우리는 다 아버지 하나

누구인가? 나는 죄인이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

님의 것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께 주

니 하나도 없다”(롬310)고 선언하기 때문이다.

셨다는 뜻이다. 소유권에 대한 말씀이다. 그렇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비로소 회

세상에 속하지 않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은

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

하나님의 것이었는데 하나님의 소유를 독생자 예

로 용서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죄로 말

수님께 위탁하여 주셨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하

미암아 사망 가운데 있는 사람이다. 사망에 놓인

나님의 소유일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소유이다.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함께 하나로

처참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때 비로소 사망에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 곧 그

연합하여 죽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음

서 생명으로 옮겨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

리스도의 소유가 되었을까? 먼저 하나님께서 창

에서 부활하실 때 함께 연합하여 부활해야 한다.

고 믿을 수 있다. 나는 하나님과 원수관계이다.

세전에 이미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로 예정하셨

그리하면 하나님의 성령님이 우리와 연합하여

하나님과 원수관계라는 사실을 자각할 때 비로

다.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소유

하나되게 하신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동산에

소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화목의 제물이 되신 예

로 구별하셨다. 하나님은 거룩이시다. “거룩”이

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처절하게 기도

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된다. 나는 전적으로 부

라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뜻이다. 우리는 세상에

하셨던 제목이다.

패한 사람이다. 내 힘으로는 도무지 부패의 늪에

속하지 않는다. 우리를 세상에서 구별하여 하나

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

님의 소유로 삼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과

여 나아갈 수 있다.

다른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교회를 헬라어로

이것이 구원받은 사람의 특징이다. 이것이 그

사람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이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 라는 뜻은 “세상에서 불

리스도인의 특징이다. 이것이 세상에 속한 사람

발전하려면 내 자신이 부족함을 알아야 한다. 사

러내어 거룩하게 구별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교

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다. 이것이

람이 변화되려면 무엇부터 출발해야 할까? 내가

회가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주

변화되려면 내 자신의 허물과 약점을 알아야 변

시 추구해야할 것은 세상과 구별된 삶이다. 교회

님과 하나되면 무엇이 두렵겠는가? 독생자 예수

화를 갈망하고 추구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별된 그리스도의 몸이다.

님과 성부 하나님이 하나된 것 같이 우리도 주님

언제나 내 자신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첫출발점

그렇다면 어떻게 구별하셨을까? 희생의 사랑으

과 하나되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겟세마네 동산

이다. 시시때때로 나는 어떤 사람이며 나의 위치

로 구별하셨다. 십자가의 피로 성결하게 씻어 구

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별하셨다. 피를 흘리셔서 그 피로 우리의 죄악을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만일 지금 내가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걸 안다면

씻어 주셨다. 독생자께서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친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

우리가 추구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디일까?

값을 치르시고 사셨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거룩

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6:44)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한 영을 부어 주시고 성령의 전이되게 하셨다(고

아들을 믿고 말씀을 지키며 그리스도와 하나되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전12:19-20). 나는 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것

면 주께서 다시 재림하시는 날에 우리를 영원한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이다. 이것이 나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내 맘대로

생명으로 부활하게 해 주실 것이다. 얼마나 놀라

하라.”(롬12:2)

생각할 수 없고 내 맘대로 말할 수 없고 내 맘대

운 구원의 보장인가?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로 살 수 없다. 주님이 원하시는 살아야 한다. 이

본래 나는 죄인이었는데 이제 거룩하게 구별된

것이 구원받은 사람의 존재가치이다.

사람이 되었다. 본래 나는 하나님과 원수였는데

이것이 구원받은 우리의 나아갈 방향이다. 우리 가 날마다 추구해 나갈 길이다. 그렇다. 만일 우 리가 누구인가를 알고 어떤 존재인지를 인식하 기만 하면 이미 80%의 길을 간 것이다.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 서.”(요17:11)

의 중보기도의 핵심이다.

이제 진정한 하나님의 소유된 사람은 어떻게

이제는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녀가 되었다. 오직

살아야 할까? 우리도 아들과 하나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사랑으로 주신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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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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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째 먹어야 하는데...

배

의 뜻밖의 건강효과

요즘

성분을

성장을 막고 오염물질과 흡연으로부터 폐

과 일 ,

보 면

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 옛날 우리 조상

배에 함유된 무기성분 중에는 나트륨, 칼

생 각 이

들이 배를 약재로 사용한 것은 의학적 근

륨, 칼슘 등이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거가 있었던 것이다.

요즘 가공식품, 동물성지방 과다 섭취 등

채소 가

달라질 것

격이 많이

이다.

올라 장보기

퀘세틴 성분은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 효

리고 나트륨 흡수억제 등의 역할을 한다.

으로 인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켜주는

국립원예특작

과가 뛰어나 기관지 등에 생길 수 있는 염

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증과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발

배 껍질은 과일 전체의 10%

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며 독성물

일, 채소만한 게 없다. 배도 대표적인 건강

정도이나, 껍질에 함유된 영양성분은 배 4

질이 체내에 남아있지 않도록 배출시켜준

식품이다. 농민들은 출하가격은 변하지 않

개의 과육에 포함된 성분의 양과 비슷하

다. 배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와 클로

배는 솔비톨 함량이 높아 변비 예방에 좋

았는데, 시장가격은 올라 마음이 편치 않

다. 배를 껍질째 먹을 경우 항산화력은 최

로제닉산, 카테킨 등도 뛰어난 항산화효과

고 면역기능 활성물질이 많아 혈압을 내리

다고 한다. 유통단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

고 10배까지 증가한다. 항산화는 쇠가 녹

로 인체에 면역력을 높여준다.

고 피부 미백에도 효과를 보인다. 배를 껍

다. 배의 뜻밖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슬 듯이 우리 몸의 산화(손상, 노화)를 막

가 겁난다는 사람 들이 많다. 가족의 건강 을 위해서는 자연 그대로의 과

아줘 다양한 질병은 물론 암까지 예방하는 ◆ 배 껍질째 먹어야 하는데.. 항산화

데 도움을 준다.

배는 예로부터 기침, 천식 등에 사용되어 온 ‘약재’이다. 우리 조상들은 귀한 배를 보

◆ 기관지, 폐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 여주는 이유는?

◆ 오랜 집콕에 변비.. 껍질째 어떻게 먹을까?

질째 먹지 않는 이유는 껍질에 농약이 묻 ◆ 배를 먹을 때 씹히는 알갱이의 건

어 있어서 몸에 해로울 것이라는 생각과 씹는 촉감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효과

력, 과육의 10배

대표적 알카리성 식품이다.

배를 먹을 때 씹히는 부드러운 알갱이인

배는 봉지에 싸서 재배하기 때문에 농약이

‘석세포’는 치아 사이에 끼인 프라그 제거

배에 직접 닿지 않아 농약에 의한 위험도

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배의 식

는 거의 없다. 배를 씻은 다음 식초나 소금

관했다가 가족이 기침을 할 때마다 다양한

국립암센터의 자료를 보면 배에 많이

이섬유는 석세포로 구성되어 과육의 1-2%

을 탄 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씻

방식으로 배를 먹게 했다. 배는 껍질을 깎

들어 있는 식물생리활성물질인 퀘세틴

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장암 및 후두암 예

어서 먹으면 된다.

아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껍질의 영양

(Quercetin) 성분은 뇌암과 기관지암의

방,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치 억제, 그

<코미디닷컴>

녹색 지중해 식단,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절반으로 뚝 (연구) ‘녹색 지중해 식단’이 다른 건강식보다 간내 지방을

참가자를 무작위로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건강

더 많이 감소시키고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도 반으

식이요법, 지중해 식단, 녹색 지중해 식단에 따르도록

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고 이에 더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운동 요법을 처방

녹색 지중해 식단은 지난 20년 동안 여러 연구를 통해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밝혀진 지중해 식단을 변 형한 것이다. 채소를 늘리고 하루에 호두 28g를 더했 으며 가공육과 적색육은 줄였다.

했다. 그리고 임상 전후 과잉 지방간의 정확한 비율 을 측정하기 위해 MRI 촬영을 했다. 그 결과, 세 가지 식단 모두에서 참가자들의 지방 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녹색 지

혈장 폴리페놀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은 가운데, 녹색 지중해 식단 그룹에서는 호두와 맨카이에 들어있는 특정 폴리페놀이 발견됐다.

또 하루에 녹차 3잔~4잔, 맨카이 그린쉐이크 100g(

중해 식단이 39%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기

이에 따라 연구진은 폴리페놀 효과와 적색육 섭취

얼린 큐브 기준) 등 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색 성분이

존 지중해 식단이 20%, 건강식이요법이 12% 감소한

감소가 지방간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

가득하다. 개구리밥으로 알려진 녹색 수중식물 맨카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고 추측했다.

전반적으로 녹색 지중해 식단에 따른 참가자들의

한편,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미국과 유럽 25%~30%

지방간이 크게 줄어 이 그룹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간에 지나치게 많은

이스라엘 네게브 벤-구리온대학교 연구진은 네게

유병률은 기준치 62%에서 31.5%로 감소했다. 이어

지방(5% 이상)이 쌓여 생긴다. 인슐린 저항성, 제2

브 핵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사람 중 복부비만인 50

지중해 식단 그룹에서 47.9%로, 건강 식이요법을 실

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에 더해 장내 미생물 생태

대 294명을 대상으로 18개월동안 임상시험을 진행

시한 그룹에서 54.8%로 감소했다.

계 다양성 감소, 미생물 불균형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이는 생물학적으로 이용 가능한 단백질, 철분, 비타 민 B12, 미네랄,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한 결과, 녹색 지중해식단이 지방간을 줄이는데 유의

특히, 맨카이와 호두의 섭취를 늘리고 적색육과 가

있다. 현재로서는 지방간을 완전히 치료하는 약이 없

미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위장병학 및 간

공육의 섭취를 줄인 것이 간내 지방 감소 정도와 밀

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고 음주를 줄이는 등 생활

장학 국제 학술지 ‘Gut’에 발표했다.

접한 관련이 있었다. 두 지중해 식단 그룹 모두에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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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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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주 킬린한인회장 인터뷰

“ 잘 운영되는 한인회관을 문제화 시키는 노욕” 면을 하는 것에 대해 작은 킬린 동

들이 사용할, 특히 노인회에서 사용

년 10월 이 문제로 인해 빌딩관리위

박윤주 회장은 많은 할말들이 있

네에서 한인끼리 시끄럽게 하는 것

하게 된다는 생각에 벅찬 감동으로

원회 세칙 등을 통해, 이는 불법으로

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표현

을 우려한 정금조 한인회장의 요청

실시하였고, 오랜 공사 끝에 드디어

진행된 일이기에 원래대로 되돌려

을 썼다. “지난 8년 정도 한인회에

지난 1월 16일 오전 11시 킬린 할

으로 기사화 하지 않았는데, 2021년

2019년에 완료하여 개관식을 실시

놓아야 한다고 박윤주 한인회장과

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정금조 회장

마크 레스토랑에서 제 36대 박윤주

1월 9일 황당한 일을 경험하게 되

하였습니다.

박 마이클 부회장이 정금조 회장에

을 도와 한인회 행사를 추진하고, 임

킬린 한인회장을 만나 한인회관 문

어 부득이 하게 인터뷰를 강행하게

그 이전에 임승리 회장의 동의와

게 정식으로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승리 전 한인회장과 함께 한인회관

제에 대해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년 8월 박윤주 회장의 권한 하

2020년 10월 임원회를 개최하여

의 산적된 문제를 지혜를 모아 함께

킬린 한인회관은 전직 한인회장

에 빌딩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습

박윤주 회장은 현재 한인회 운영계

해결하며, 2019년 공식적으로 한인

박윤주 회장: 킬린에서 부동산

들의 노고와 수고로 만들어진 기

니다. 초대위원장 정금조 전 한인회

좌를 공식 한인회관 계정으로 변경

회관을 만들어 유지 · 관리해오고

리얼터로 활동하면서 한인회에 참

존 한인회관 부지를 임승리 회장

장, 박윤주, 임승리, 김동수로 구성

하여 재산세, 보험료 및 각종 공과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직

여하였고, 정금조 회장, 임승리 회장

(2017년도경) 시절에 임승리 전 회

및 진행되었는데, 2019년 2월 21일

금을 납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인회장인 이화자, 정금조 회장이

의 임기 때 총무와 부회장 등으로 봉

장의 노력으로 전직 회장들의 동의

정금조 위원장은 박윤주 회장의 동

정금조 전 한인회장은 ‘무슨 연유

공금인 한인문화회관 계정을 바꾸

사활동을 해오고 난 후 제 35대, 36

를 얻어 판매를 결정했습니다. 2018

의도 없이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하

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한인회관을

는 등의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시

대 한인회장으로 현재까지 활동해

년 7월 13일 $235,000에 부지를 매

였고, 2020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노인회가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경 정금

각하였고, 동년 8월 13일 $190,000

회의나 절차도 없이 위원들을 교체

없을뿐더러 한인회에서는 노인회에

했다고 하지만 절차적인 문제가 너

조 전 한인회장과 이화자 전 한인회

에 한인회관(615 N 8TH Street)을

하는 등의 불법을 자행했으며, 급기

게 매달 월례회를 개최할 수 있고,

무 많으며, 지난 10월 해결되었다고

장이 킬린 한인회관 운영자금에 관

매입한 뒤, 기존 건축금과 동포재단

야는 재정을 맡고 있던 박윤주 회장

행사 이후에는 청결을 유지해 달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을 일으

한 한인회 계좌에서 별도 계좌를 만

의 성금으로 공사를 실시했습니다.

을 관리위원회에서 제명을 시키는

고 요청하였으며, 사용하기전에 열

키는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

든 경위에 관해 기자와 함께 3자 대

공사할 때에는 참 힘들었지만 동포

등의 일을 지속했습니다. 지난 2020

쇠를 요청하면 줄 수 있다’고 공지해

니다.”라고 말했다.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왔습니다. 그러나 정금조

박윤주 회장은 공식적으로 현재

전 한인회장은 한인회관

킬린 한인회관 관리위원회를 중단

열쇠를 노인회장에게 주

한다고 선포하겠다고 했으며, 지난

지 않으면 동네 한인들한

해 10월 말 임원회의에서 나온 결

테 서명을 받아 박윤주 회

의대로 새롭게 관리위원을 선정하

장을 탄핵시키겠다고 협박

여 한인회관 관리세칙도 만들고, 한

하는 등 한인회관을 노인

인회관을 모두가 정성껏 관리하여

회 개인 사유물처럼 사용

오랜 시간 좋은 건물로 보존하는 등

하려는 모양세를 띠려 하

한인회관의 진정한 역할을 다할 수

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말

가 한인회관을 부동산 관

을 남겼다.

리회사에 맡기겠다는 것을 빌미로 더 이상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 나머지 기사는 다음 주에 게 재됩니다. <A74 Page 참조>


어스틴 소식

KOREAN JOURNAL JAN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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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메세지

하나님의 ‘네비게이션’ 달고 미지의 2021년 힘차게 출발 코로나 팬데믹으로 혼란스럽고

고 새해를 시작하지만 여전히 우리

말았습니다. Ira 목사님은 그녀를

one who stands by me. And the

삶동안 달려 가실 수 있는 우리 모

당황스러웠던 2020년이 지나가고,

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삶의 여정

설득하고 다시 결혼 생활을 잘 해

pathway that be my portion May

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을 걸어 가야 하기에, 한편으로는 걱

보려고 노력하였으나, 결국 그 둘

be through the flame or flood; But

절히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현실

의 결혼은 그렇게 끝을 맺게 되었

His presence goes before me And

여전히 상황은 비슷하지만, ‘새해’

만 보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습니다. 후에 그 여인은 다른 남자

I’m covered with His blood.”

라는 시간적 개념은 우리에게 새출

에 대한 불안이 있을 것입니다. 백

와 결혼했지만, 슬프게도 그녀는 교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길

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

발, 희망, 재도전 등의 기대와 포부

신이 개발되었지만 부작용에 대한

통 사고로 사망합니다. Ira 목사님은

가운데 무슨 일을 만나게 될지 알

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를 심어주는 소중한 전환점입니다.

우려와 염려가 있는 사람들도 있

별거, 이혼, 전처의 죽음 등 어려운

수 없습니다. 암, 각종 질병, 사고,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을 것입니다.

시기를 거치며 결국 깊은 우울증에

자연 재해, 정신적 고통 등등. 우리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빠지고 맙니다.

는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연약한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

존재들입니다. 또한 아픔과 눈물이

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정말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묵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

묵히, 때론 눈물로 잘 견디시고 버

우리의 삶의 환경과 장소는 매일

텨내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

경험하고 가본 길이지만, 2021년이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는 가운데,

와 소망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라는 시간은, ‘내일’이라는 시간은,

어느날 운전 중에 그는 하나님께서

그리고 2021년 새해는 작년보

우리에게 분명히 미지의 세계이고

부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

우리는 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다 더 행복하시고, 부흥되시고, 건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입니

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사무실

미지의 시간을 걸어 갈 때 어떻게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

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기

다. 작년만 보더라도 코로나 바이러

과 피아노로 달려가 곡을 쓰고 가사

해야 불안과 두려움없이 평안 가

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

도합니다. 개인적인 목표와 소원이

스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미

를 적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운데 담대하게 행복한 삶의 길을

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가정이 화

생물이 온 세계를 그리고 한 해를 송

바로 “I know who holds tomorrow(

갈 수 있을까요?

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목하고 사랑이 풍성하기를 바랍니

두리째 삼켜버릴 줄 누가 알았겠습

내일 일은 난 몰라요)”입니다. 우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초행길을 갈

다. 사업이 번창하고, 직장에서 인정

니까? 그리고 여전히 코로나의 공

나라에도 많이 알려지고, 많은 크리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네비게션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학업 가운데

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스찬들이 사랑하는 곡이지요.

입니다. 지도가 필요하고 나침반이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 호수아 1:7-9).”

지혜와 총명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이것이

그 곡의 가사를 일부 살펴보면, “I

필요합니다. 인생의 한 번도 가보지

올 한 해 이 말씀 붙들고 힘차게

모든 교회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

바로 우리의 새해이며, 내일이며, 인

don’t know about tomorrow; I just

않은 2021년을 걸어 가는 우리들에

담대하게 달려 가시기를 바랍니다.

를 더 아름답게, 세상에 덕이 되게

생길입니다. 그 누구도 예외가 아닙

live from day to day. I don’t worry

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인생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마

세워 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

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다

o’er the future, For I know what

의 모든 문제에 대한 길을 안내하는

십시오.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

스도인들이 하늘 백성답게 이 세상

해당됩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Jesus said. And today I’ll walk be-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뿐만

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우리 인

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

뛰어난 음악가였던 Ira Stanphill

side Him, For He knows what lies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죽음의 문제

생의 주인이시며, 시간의 주인이신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

이라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ahead. Many things about tomor-

에 대한 정확한 길을 제시하고 있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

치적인 이념이나 사상을 초월하여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하고, 함

row I don’t seem to understand.

성경이 우리 인생의 지도요, 나침반

십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온

께 음악을 만들며, 복음을 전하는 사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이요, 네비게이션입니다. 하나님은

삶에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라운 일

세계가 분열과 갈등의 상처를 치유

역을 10여년 동안 행복하게 감당해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죄 가운데 방황하고 고통 당하고 있

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하고, 통합과 화해의 길로 나아가기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아내

I don’t know about tomorrow; It

는 모든 인생들에게 성경을 주셨습

를 바랍니다.

는 그녀의 사역과 삶에 회의와 환멸

may bring me poverty. But the

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네비게이션

어스틴 하이드팍 한인침례교회

을 느끼고, 느닷없이 남편을 떠나고

one who feeds the sparrow, Is the

삼아 올 한 해뿐만 아니라, 평생의

윤효원 목사

이런 간절한 소망과 기대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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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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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칼럼

COVID-19 Economic Relief Package 안내 check”, 2차 재

택을 미리 지급한 것이라 이해하

특정 용도로 비용 사용했음을 증명

난지원금)을 지

시면 됩니다. 따라서 2020년중 자

할 수 있다면 두번째 PPP 신청이 가

급받기 시작하셨습

격은 되는데 Payment를 못 받았거

능하다는 겁니다.

나 기대하는 금액보다 적게 받으신

두번째 PPP 신청 자격은, 직원

지급 대상 및 금액: 첫번째

분들은, 2020년 세금보고서를 통해

300명 미만, 첫번째 PPP로 지급받

Sharon Choi 회계사입니다.

Stimulus Check와 심사 기준 및 지

“Recovery Rebate Credit”라는 이름

은 금액을 필요한 경비로 이미 다

2020년은 Pandemic 상황에서 혼

급 방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지급 자

의 세금공제 혜택을 신청해 해당 금

사용했으며, 2020년중 한 분기라도

란스럽고 두서없이 한 해가 지나간

격이 되는 개별 납세자가 특별한 조

액을 청구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

2019년 동일기간의 매출 대비 25%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치를 취하실 건 없습니다.

득기준의 지급 금액 결정이 최종적

이상 감소한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니다. 안녕하세요?

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기차게

싱글 납세자의 경우 2019년 세

으로는 2020년 소득을 기준으로 확

신청 자격이 됩니다. PPP loan한도

시작하시고 사업과 가정에 좀 더 안

금보고상의 소득(Adjusted Gross

정이 되지만 2018년 혹은 2019년 보

는 $2 Million까지입니다.

정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Income)이 $75000미만, 부부합산

고서 상의 소득 기준으로 이미 지급

이와 관련해 세부 내용은 계속 업

의 경우 $150,000미만인 경우에 자

이 되었기 때문에 2020년 기준으로

데이트 될 것이고, 1차 때와 마찬가

ly-asked-questions-about-un-

격이 됩니다.

산정했을 때 자격보다 이미 많이 받

지로 각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과 대

employment-insurance-benefits-related-covid-19

정부의 Stimulus Package에 관 해 작년 4월 이후 여러가지 예산이 편성되어 집행되고 있었고, 2020

성인 납세자당 $600, 2019년말

으신 분들은 다시 repay할 필요는

출이 이루어질걸로 예상이 됩니다.

년 연말에 의회와 백악관의 최종

기준 만 16세까지의 부양 자녀당

없으나, 덜 지급받으신 분들은 2020

링크: https://www.sba.gov/

승인으로 추가 $900 billion 규모

$600씩입니다.

년 보고를 통해 추가분을 더 청구할

funding-programs/loans/coro-

이 외에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navirus-relief-options/pay-

내용이 포괄적으로 많이 있지만, 세

check-protection-program

부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저희도 계

의 COVID-19 Economic Relief

이 금액은 소득이 높아지면 점

Package (추가 경기 부양 예산안)

차 줄어들다가, 싱글 납세자의 소

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많은분들

득이 $87,000 , 부부합산의 경우

SBA LOAN: 2차 PPP (paycheck

에게 공유가 될만한 내용들을 간략

$174,000을 넘어가면 없어집니다.

protection program) 신청

히 추려서 공유하니, 필요한 내용들

1차 지원금을 받으신 방법과

작년 상반기에 시작된 1차 PPP는

을 이해하고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동일하게 은행의 direct deposit,

직원 고용 유지를 위해 500명 미만

작년 정부가 기본 실업 급여외 추

더 구체적인 질문이 있으시거나 추

되길 바랍니다.

mailed check, mailed debit card

의 직원을 보유한 회사들 기준으로

가로 연방 실업급여를 지급한 것의

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저희 사무

형태로 받으시게 될 겁니다.

PPP loan을 신청할 수 있는 정부 대

기간 연장을 발표했고, 세부 내용은

실로 회신해 주세요. 도움이 될 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분을 함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회계법인의 홈페이지를

속 리서치하면서 확정된 내용을 파 TWC (Pandemic Unemployment Assistance) 실업 급여

통해서도 세무 및 회계 관련 정보

아래 IRS링크에 이와 관련한

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많은 분들

및 정리된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

FAQ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

이 지금은 이 Loan의 forgiveness

기존에 실업급여를 신청해 2주

습니다.

니다.

신청을 했거나 하는 중에 있어서

단위로 Payment신청해 오던 분들

이 Loan을 되갚지 않아도 되도록

은 계속 기존의 방법으로 실업급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를 신청하시고, 주기적으로 Corre-

링크: https://www.irs.gov/ IRS Economic Impact Payments: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coronavirus/get-my-paymentfrequently-asked-questions

지급 시기: 지난주부터 지급이

정부의 추가 예산안은, 작년 8월

spondence inbox를 확인해 본인의

마감된 첫번째 PPP를 신청하지 못

실업 급여와 가능한 benefit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작되었고, 많은 분들이 이번주

세금보고를 통한 추가 신청 가능

했지만 자격이 되는 자영업자/중소

1/4부터 IRS의 Second Econom-

이 재난지원금은 2020년 세금보

기업도 다시 PPP신청이 가능하고,

링크: https://www.twc.

ic Impact Payments (“stimulus

고에 추가로 신설된 세금공제 혜

기존에 이미 PPP를 받은 업체들도

texas.gov/news/frequent-

악하는 중에 있습니다. 위 내용 중, 개인에게 적용되는

Sharon Choi Certified Public Accountant SHC Accounting Services LLC 12871 Research Blvd Ste 200, Austin, TX 78750 512-814-6522 cpa@sharonchoi.com www.sharoncho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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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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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더 좋은 포도주 (요한복음 2:1-10) ●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

뒤집혀 당선됩니다.

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면서도 세상의 근심과

미국의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을

그는 재임 시에 구소련 영토 알래스카를

걱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우울하고 비극적인

소개합니다. 그는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몹

720만 달러에 사들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삶을 살아간다면 자신도 불행하겠지만 하나

시나 가난하여 학교 문턱도 가보지 못했습니

얼어붙은 불모지를 산다고 협상 과정에서 폭

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삶이 되고 맙니

다. 13세 때 양복점에 취직을 하였고, 17세때

언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다. 잔칫집과 같은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

양복점을 차려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구두

땅은 감추어진 무한한 보물 창고이기에 다음

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잔칫집과 같

수선공의 딸과 결혼을 한 후 부인한테서 글

세대를 위해 사둡시다”라면서 국민들과 의회

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을 쓰고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방면의 책

를 설득하여 찬반 두표로 알래스카를 매입하

을 읽음으로써 교양을 쌓은 뒤 정치에 뛰어

게 합니다. 오늘날 알래스카는 미국의 중요한

들어 테네시 주지사 상원의원이 된 후 링컨

군사적 요충지이자 천연가스, 석유, 금 등의

가나의 혼인잔치집에도 문제가 생겼을 때

대통령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됩니다. 그리고

천연자원이 풍부한 미국의 보물창고가 되었

에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하인들에게

1864년 16대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하자 잠시

고, 그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위대한 대통령

빈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시고 그 다음

대통령직을 승계했다가 이듬해 17대 대통령

으로 신뢰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

엔 떠다 주라고 하십니다. 문제가 간단하게

후보로 출마를 합니다.

다. 새해를 맞아서 긍정적인 믿음의 눈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하인들이 예수님의 말씀

을 떠다가 연회장에 가져다주라고 하셨습니

미래를 바라보시는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

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

다. 하인들은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행했습

시기를 축복합니다.

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죽고 사는

니다. 그러자 물이 포도주가 되어 잔칫집 손

문제, 복을 받고 화를 받는 문제, 즉 인생의 전

님들이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집에는

반적인 문제를 주관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십

처음에는 좋은 포도주를 내고 난 뒤 취하고

유세장에서 상대편의 맹렬한 공격을 받습 니다. 한 나라를 이끌고 나갈 대통령이 초등 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되느냐는 등 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앤드류 존슨은 언제

● 혼인잔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1.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

나 침착하게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

흥겨워야 할 잔치집에 손님을 대접하는 포

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알고 계시

난 다음에 나쁜 포도주를 대접하는데 이 집

금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

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잔칫집에는 기쁨이 있

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

은 취한 후에 좋은 포도주를 가져왔다는 것

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예수님는 초

는 곳입니다. 행복이 있고, 서로의 만남이 있

결해 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시기도 합니다.

입니다. 물로 만든 포도주가 더 맛있는 포도

등학교도 못 나오셨지만 전 세계를 지금도

고, 흥겨운 즐거움이 있고, 격려와 축하가 있

구원의 길로 이끌고 계십니다.” 그 한마디로

고, 먹을 것이 풍성합니다. 혼인집에서 포도

상황을 뒤집어 역전시켜 버립니다. “이 나라

주를 먹는 것은 혼인이 기쁨이요, 포도주가

어머니 마리아는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인들의 순종으로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처럼

를 이끄는 힘은 학력이 아니라 긍정적 믿음

기쁨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포도주

예수님에게 부탁합니다. 즉, 기도한 것입니

그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

의 힘입니다.” 기독교인다운 말입니다. 그는

가 도중에 떨어졌습니다. 이건 보통 심각한 문

다. 내 때가 아직 아닙니다. 하인들에게 말합

이 만든 것 보다 더 맛있는 포도주가 만들어

국민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아 상황이

제가 아닙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

니다.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하

진 것입니다. 1) 질이 변했습니다. 물이 포도

라’ 기도 응답엔 언제나 때가 있습니다. ‘구

주로 변한 것입니다. 2) 색이 변했습니다. 흰

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반복적으로 말

색이 붉은 색이 되었습니다. 3) 맛이 변했습

씀하십니다.

니다. 맹물이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그것도

주인 것을 아는 사람은 물 떠온 하인들입니다. 2. 예수님에게 기도하십시오.

‘구하면 얻고, 찾으면 찾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순종하면 변화라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

사람들이 만든 포도주보다 더 맛있는 포도 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더 높 은 질적인 삶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3. 예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를 믿으므로 향상된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물을 떠다가 항아리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에 채우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물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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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버릴 것이 없는 시간들” 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한 해 를 시작하고자 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지 난 해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가 끊 이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사 람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하 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 이 고통스러워하고 없었으면 했던 그 시 간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습관대로 살아오던 삶에서 보다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발목을 비틀어서 새로 운 길로 향하도록 했습니다. 사자성어에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 습니다. 공자께서 한 말씀으로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토대로 새 것을 안다.”는 뜻입니다. 사람에게는 과거의 경험을 토 대로 앞으로의 일들을 어떻게 살아야 하 는지를 배우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런 면으로 볼 때에 작년 2020년은 참으로 배울 것이 많았던 해입니다. 그리고 새 해는 그 배움에 기초한 더욱 가치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4절에 “하나님께서 지 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 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라고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작년에 당한 어려움으 로 인해서 그 시간들이 차라리 없었으 면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작년이 라는 시간은 값비싼 배움이 있었던, 버 릴 것이 없던 소중한 한 해였던 것입니 다. 지난 한 해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얼 마나 무지하고 연약한지를 배우는 한 해 였습니다.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 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전염병 이 금방 끝날것이라는 낙관적인 입장에 있었습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의

총리는 예정된 7월에 반드시 올림픽을 개최할 것이라고 공언을 하기도 했습니 다. 사람들은 현대 의학으로 백신이 곧 나올 것이고, 이 정도의 전염병은 충분 히 통제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어림없는 소리였습니 다. 중국의 한 지역에서 발생한 작은 바 이러스가 곧 통제되기 보다는 시간이 지 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전세계로 퍼져 서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사람들은 물과 화장지를 사기 위해서 새벽부터 가게 앞에서 줄을 서야만 했 습니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효과가 있 냐 없냐를 가지고 논쟁이 벌어졌습니 다. 사회 지도자들도 당황하기는 마찬 가지였습니다. ‘경제 위기에 처한 개인 이나 기업을 어떻게 구제할 수 있을 것 인가’라는 질문에 정답없는 고심을 해 야만 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사람이 대단한 존재 라고 여겼던 것 같습니다. 현대 의학은 모든 건강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 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정치와 경제 조직이 사회의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잘 해결해 줄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 런데 우리는 눈에도 보이지 않는 병균 의 공격 속에서 속수무책인 우리 자신 들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무지하고 연약한지를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 리가 그렇게까지 대단한 존재가 아니 다라고 아는 것만해도 대단한 지혜를 배운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사야 2:12에서 이 렇게 말합니다.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 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 라” 작년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얼마

나 하나님 앞에 교만하였는지를 알려 주시고자, 사람들을 낮추셔서 사람들 의 무지와 연약함을 드러내셨습니다. 작년은 ‘여호와의 날’을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무지와 연약함 을 깨닫고, 새해를 하나님앞에 겸손함 으로 시작한다면 지난 해의 배움이 헛 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 한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코로나 바이 러스는 그 전에는 비일상적인 것이라고 여겼던 것들을 일상으로 만들어 놓았습 니다. 마스크를 쓰는 것을 꺼려했던 사 람들이 이제는 마스크 없으면 큰 일날 것처럼 생각합니다. ‘모이면 살고, 흩어 지면 죽는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이제 는 ‘모이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라고 말 하며, 서로 간에 거리를 유지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 이 마스크 없이 서로 긴밀하게 붙어 지 내던 일상들이 아주 먼 옛날에 있던 낯 선 일처럼 생각하며, 그 때를 그리워하 는 것 같습니다. 때론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 적인 것에 대해서 소홀하게 여기며 그 소중함을 망각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열애 중에 있 는 젊은 남녀를 보면서 한 아내가 자신 의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도 저 젊은 남자처럼 나에게 잘 해줬으면 좋겠어. 결혼 한 후에 너무 변한거 아 냐?” 그랬더니 그 남편이 이렇게 대꾸 합니다. “잡은 물고기한테 밥 주는 것 봤 어?” “잡은 물고기한테 먹이는 주지 않 는다.”라는 말은 오야소이치 라는 일본 의 유명한 평론가가 사용한 말입니다. 서로의 소중함을 잊고 소홀하게 대하는

현실의 관계들을 풍자한 말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현재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을 잊고 소홀하게 여기며, 가지 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하며 살 아가곤 합니다. 하지만, 현재 내가 가지 고 있는 관계, 소유물들을 소중하게 여 기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 소중함을 깨 달을 때에 우리의 일상은 무의미한 결 핍의 삶이 아니라 감사가 넘치는 풍성 한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일 상적인 것들 속에 숨겨진 가치를 발견 하고 부활시키는 일로 한 해를 시작한 다면, 그 어느때보다 의미있고 감사가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해에는 사람들이 계획했던 일들 이 취소되어야만 했거나 파행적으로 행 해져야 했습니다. 여행을 계획했던 사람 들은 그 여행을 포기해야 만 했습니다. 여러기관에서 준비했던 행사들은 취소 해야만 했습니다. 잘 될 것이라고 생각 했던 사업이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별로 관심하지 않았던 회사 들이 횡재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사람들의 계획한 많은 것들 이 그대로 이루어진게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계획은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그 모 든 계획을 완전히 이루신 분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잠언 19:21절에,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 만이 완전히 서리라”고 했습니다. 사람 이 열심히 계획한 것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어느 것 하나 이루 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코로나 바 이러스를 통해서 이 세상이 사람의 손 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뼈저리게 깨닫게 해주셨습 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한 해를 살아간다면, 아니 평생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고통스러운 배움은 헛된것이 아니라 지극히 소중한 것이 될 것입니다. 전도서 3:11절에 “하나님이 모든 것 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 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 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 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 게 하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한 해의 어려움들은 우연이 아 니라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이루 어진 것입니다. 사람의 무지와 연약함 을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을 드 러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일상 이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해주 셨습니다. 이 세상의 주권자는 하나님 이심을 경험케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앞으로도 어떠한 일들이 일어 날지는 측량할 수 없지만, 앞으로의 사 건들은 하나님을 깨닫게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임을 깨닫고, 하나님이 계 심과 그분의 주권을 인식하면서 살아간 다면 지난 한 해와 더불어 올해도 버릴 것이 없는 소중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샌안토니오 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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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Korean Journal Houston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