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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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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한인회 신창하 號 극적출범 전 한인회장단 발 빠른 행보 한인회장 공석 문제 해결 비대위,“정통성 시비거리 안돼 아무 문제 없다” 제 31대 휴스턴 한인회장 으로 신창하 현 KCC이사장 이 휴스턴 전 한인회장단으로 구성된‘비상대책위원회’에 의해 추대, 선임됐다. 지난 1월 15일 오후 3시 한 인회관에서 한인회장 공석관 련 2차 비상대책위원회를 가 진 전 한인회장단은 신창하 후보를 만나 향후 한인회장 에 대한 의견과 방향을 수렴 한 후 31대 휴스턴 한인회장 으로 선임했다. 이날 30대 김기훈 회장만 불출석한 상황에서 박남영(6 대), 서준석(14대), 이재근(18 대), 이상일(20대), 유재송(21 대), 강경준(24대), 헬렌장(25 대), 김수명(26-27대), 폴윤 (28대) 전원일치로 신창하 씨 를 추대하고 당선증을 교부한 것이다. 한편 이날 신창하 씨 는 심완성 씨를 31대 한인회 를 함께 이끌 수석부회장으로 내정하겠다는 의지를 비침으 로서 31대 한인회장과 수석 부회장의 윤곽이 확실히 정 해진 셈이다. 화두는‘한인회.KCC 통합 신창하 KCC이사장이 한인 회장을 하겠다고 나선 당시 그 의 공약이었던 한인회와 KCC 의 통합이 아무래도 전 한인 회장단의 ‘비대위 구성’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신 이사장의 공약의 의지가 얼마 나 강한지를 알고 싶었을 것

이다. 기대대로 신창하 이사 장과 함께한 2차 비상대책회 의에서 화두는 단연 한인회와 KCC의 통합이었다. 유재송 21대 한인회장은 신 창하 KCC이사장이 KCC이사 들의 의견수렴 없이 한인회장 을 하는 것이 가능한가를 물으 며 한인회 legitimacy(정통성) 에 따른 한인회 중심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회장은 한인회 장이 되어 KCC와 통합과정을 밟겠다는 신창하 KCC이사장 에게 “전 한인회장들 다수의 바람이다. KCC 이사들의 반 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 상되는데 대책은 무엇인가” 라며 조심스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창하 KCC이사장은 “병합의 최악의 상황을 미연 에 방지하기 위해 한인회 인 물들이 KCC 이사회로 가능한

한인회장 임무 즉각 발생 신창하 씨는 이날 KAAH( 한인회)앞으로 적은 한인회장 공탁금 1만달러 수표를 이상 일 비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김기훈 30대 한인회장 의 서명을 제외한 모든 전 한 인회장들의 서명이 담긴 당선 증이 신창하 이사장에게 전달 됐다. 이상일 위원장은 “오늘 1월 15일부터 신창하씨가 31 대 한인회장이 되었다”고 선 포하며 조속한 시일 내 31대 한인회 임원진과 이사진을 구 성해 줄 것과 30대 한인회로 부터의 인수인계 과정을 준비 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삼 일절 행사 전 광고에 한인회 임원진 이사진 명단을 동포들 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 대거 유입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한인회와 KCC병합에 있어 조건(?)을 달았다. 이 같 은 조건에 이상일 비대위원장 은 “전직 한인회장들이 전적 으로 도와주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재근 18대 한인회장도 한 인회와 KCC의 병합에 대한 신창하 KCC이사의 의지를 재 차 확인하며 의지가 분명하다 면 신창하 이사장이 한인회장 이 되는 것에 문제될 것이 없 다는 입장을 전했다.

포토뉴스

휴스턴 날씨 도대체 왜이래 이번 주 이상한파로 휴스턴 이 얼어붙었다. 사진은 16일 촬영한 롱포인트 인근 Olathe St 주택가 나무에 달린 고드름

한인회장 정통성 문제없다 김수명 26대 27대 한인회장 은 “비대위 구성이 정관에 있 는 내용도 아니고 향후 한인회 장 부재가 발생할 수 있는 상 황을 감안해 정관에 못을 박 는 것도 필요하지 않느냐”며 비대위를 구성하는 안을 문서 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회장의 주장은 지금까지의 관례나 전례로 봐서 현재 비대 위의 구성과 결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나 보다 확실한 근거 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실 한인회장 공석 중인 상 황에서 전 한인회장들이 모여 비대위를 구성하는 것 자체가 정통성에 따른 것이며 한인단 체장들의 의견수렴이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예전과 달 리 전 한인회장들이 대거 참 여하였고 폴윤 회장 선출당시 참석한 단체장들은 한인회 상 임이사들이었고 전 한인회장 들의 참여가 적어 이번 경우 와는 다르다는 것이 31대 한 인회장 추대를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의 중론이다.

이제는 도움과 격려가 필요 이로서 제 31대 한인회장 은 공석문제는 보름 만에 마 무리됐다. 한인회 공석문제를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한 전직 한인회장들의 발 빠른 행보로 공중에 떠있던 한인회장 공석 문제가 해결됐다. 31대 한인 회장 문제는 가능하면 30대 에서 해결했어야 했다. 한인 회장 선출에 대한 해결 가능 성이 아예 없었다고 할 수 없 다. 차기 한인회장을 잇지 못 하고 30대 한인회의 임기가 끝난 마당에 전직 한인회장단 의 한인회장 발굴의도가 정당 했다고 보는 의견들과 한인회 장 선임에 보다 폭넓은 계층 이 참여했어야 한다는 의견들 이 난무하다. 그리고 한인회장 이 결정됐으니 부족했던 결정 과정을 보완해 나가며 한인회 장을 밀어줘야 한다는 의견들 이 많다. 신임 신창하 한인회 장은 비대위에서 선출된 한인 회장인 만큼 많은 도전을 받 게 될 것이다. 동포사회에 봉 사하는 한인회장으로서 정통 성에 입각한 신 회장의 행보 에 기대를 걸어본다. <김상주 기자>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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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홍권의) ------ (713)834-5430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 -----------------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데이빗신)(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데이빗신)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한빛한국학교(강원웅) ---- (832)265-8741 휴스턴한인간호협회(황영주) (832)819-2294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로렌스 임) ------- (832)265-3053 한미여성회 ------------ (832)296-7664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전.현직 기자동우회(김용만)- (281)773-5003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이상진) ---------- (281)658-6920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학기술자협회 ----- (713)798-1517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246-2045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방회(안병성) - (281)804-0669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봉사단체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송철) --- (832)455-1144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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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4 휴스턴 한인사회

JAN 19, 2018 Korean Journal

2018 휴스턴한인 설날 큰잔치

따뜻한 한인사회‘용기와 희망’주제, 신명나는 대동 단결의 장으로 풍성한 문화 공연, 전통 놀이, 먹거리 장터 착착 준비중 코리안저널이 주최하고 한인회를 포함 총 18개 휴스턴 한인단체들로 구성된 2018 설날큰잔치 조직위원 회가 주관을 맡아 오는 2월 17일(토) 열리게 되는‘2018 휴스턴한인 설 날큰잔치’의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 행 중이다. 음력 설날 다음날인 토요일 오전 11 시부터 4시까지 열리게 될 이번 설날 큰잔치 준비에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참가 단체의 수이다. 휴스턴노인 회/ KCC/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휴 스턴한인학교/ 경제인협회/ 재향군인 회중남부지회/ 해병대전우회/ 6.25참 전국가유공자회/ 베트남참전국가유공 자회/ 휴스턴대한체육회/ 한미여성회/ 한인간호사협회/ KASH/ 오송전통문 화원/ 전통무용협회/ 한나래/농악단 등 참가와 후원을 표명한 17개 단체 외에 최근 비대위에 의해 선출된 31 대 한인회 역시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한인 사회 대부분이 참가하는 대동 단결의 장을 만들 기틀이 탄탄 히 놓인 셈이다. 윷놀이, 널뛰기, 박터뜨리기· · · 준비위원회에서는 윷놀이, 널뛰기, 줄다리기, 투호놀이, 박터뜨리기 같은 전통 놀이들과 전통 문화 중심의 공연 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 장터 들의 기 획과 준비가 한참이다. 설날하면 빼 놓 을 수 없는 세배 행사도 기획 중이다. 설을 맞아 의복을 단정히 하고 집안 어 른들과 동네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청해 듣던 풍속을 설날큰잔치 에서 재연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우 리 전통 명절의 의미와 내용을 체험 으로 깨닫게 하고, 한인 사회에는 옛 고향 마을 같은 정감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려고 한다. 전통 문화 체험은 무엇보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직접,

이 밖에도 휴스턴내 한식당들의 참 가 신청도 이어지고 있어 소문난 잔 치에 빠질 수 없는 풍성한 먹거리들 로 이날 행사장에는 손색없는 추억속 의 장마당이 참석자들의 발길을 사정 없이 잡아끌 예정이다. 홍보 부스 신청도 줄 잇고 있다. 모 든 후원 기업, 단체에 홍보부스를 줄 수는 없으므로, 준비위원회에서는‘ 설날큰잔치 취지에 맞추어 보다 특색 있는’ 홍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참 가자들에게 부스를 우선적으로 배정 할 계획이다.

즐겁고 재미있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 야 한다. 행사에 참여할 어린이들의 안 전 문제도 한치의 소흘함도 없어야 한 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는 휴스턴내 한글학교 교사, 학부모들과 긴밀한 협 의를 거쳐 이날 행사에 더 많은 학생 들이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참석자들 중 아름답고 멋진 한복을 입은 사람들을 선발해 시상하는 것도 준비중이다. 참가 연령의 제한이나 별 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행사장 곳곳 을 누빌 심사위원들이 아이부터 노인 에 이르기까지 설날큰잔치에 한복을 입고 온 사람들 중에서 선발 해 행사 중간중간 무대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문화 공연도 차질없이 준비중이다. 이미 조직위원회에 참가하는 전통문 화공연단체들을 중심으로 성악가들과 합창단, 연주자들이 참가하는 신년음 악회 등으로 이미 문화공연 시간은 알

차게 짜여져 있다. 김구자, 이연화 무 용단, 유명순 가야금 등 오랜 시간 휴 스턴을 지켜온 전통무용단들의 공연 외에 중요무형문화재 27호 승무 보유 자인 이매방 선생의 제자로 전수교육 조교로 지정된 김묘선 선생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전통문화 공연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 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개 먹거리 장터 장마당 흥겨움 재현 명절 잔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 거리장터를 차지할 15개 부스의 신청 신청도 곧 마감 될 예정이다. 별도의 설치비 없이 교회 및 단체들에게 우선 공개된 먹거리 장터에는 각종 전 등은 물론 족발, 붕어빵(베트남 참전국가유 공자회) 등 다양한 음식들이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부스 운영을 맡은 단체로 돌아간다.

너나없는 동참 동포 사회에 용기와 희망 불어 넣자 지난 한 해 휴스턴 한인사회는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어 내야 했다. 허리 케인 하비는 가뜩이나 불경기로 힘들 어하던 이민자들이 소중히 지켜오던 꿈들을 흙탕물 속에 처박았고, 어렵게 유치해온 휴스턴 직항은 항공사의 일 방적인 통보에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미주 전역에서 전해 온 동 포들의 온정은 그리고 휴스턴 동포사 회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이 땅바닥 에 주저 앉고 싶은 우리들을 지탱하 고 일으켜 세웠다. 어려운 시절은‘ 동포’의 의미를 새삼스럽게 되새기 게 해 주었다. 그럴싸한 명분에 앞서, 번쩍거리는 기치에 앞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유산으로 남겨 줄 것인지 생각해 보 자. 미국에서 나고, 자라고, 살아갈 우 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고 소중한 즐 거운 추억을 우리가 만들어 주자. 동 포 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원한다. * 문의: 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양원호 (832)612-4537 진행팀장 최종우(832)275-4989 설날큰잔치 준비위원장 최영기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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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JAN 19, 2018 Korean A19 휴스턴 한인사회

Korean휴스턴 Journal JAN 19, 2018 A16 한인사회

연초부터 뜨거워진 이민 이슈… DACA 갱신 한시적 재개 ■ 휴스턴 한인사회 이민전문 도움창구/단체 요원한가... ■ 워싱턴 정가에선 이민단체들 드림법안 통과 위한 캠페인 총력 트럼프 행정부 이후 계속 논란이 되 고 있는 이민 이슈 중 DACA 프로그램 의 존폐여부는 지난 해 연말과 2018 년에 들어서며 중대 기로에 서있다. 연방이민국(USCIS)은 지난 13 일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 도’(DACA)의 갱신 신청을 재가한 다고 발표했다. “추가 공지가 있거 나 본 지침에 달리 규정이 있지 않는 한 DACA(다카) 프로그램은 2017년 9월 5일 중단되기 이전의 정책에 따 라 운영될 것”이라며 사실상 갱신 신 청 재가를 고지한 것이다. 이는 도날드 트럼프 행정부의 DACA 폐지 결정에 대해 샌프란시스 코 연방지법이 최종 소송결과가 나올 때까지 DACA 제도를 현행대로 유지 하라는 판결을 내린 뒤 나온 후속조 치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DACA 폐지결정으로 추방될 위기에 놓였던 일명 ‘드리머’들은 일시적이나마 구제를 받게 됐다. 현재 DACA에 등록 된 청년은 69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민국이 DACA 신청서 접 수를 재개한 바로 뒤 트럼프 대통령은 “DACA는 아마도 죽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연방 법무부도 DACA 폐지를 위해 대법원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일개 연방지법이 DACA 유지 를 결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 이 법무부 입장이다. 이번 이민국의 DACA 갱신 신청 재 개 소식에 이민 청소년과 가족들은 반 기고 있지만 일시적인 조치이므로 해 당자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우 선 과거 DACA 프로그램에 의해 추 방이 연기된 적이 있는 해당 청소년 은 적절한 수수료와 관련 양식을 제 출, 갱신 요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민국은 이전에 한번도

DACA 프로그램 아래서 추방유예를 받은 적이 없는 개인의 요청은 받지 않 는다고 했다. DACA 수혜자로 2016 년 9월 5일 또는 그 이후에 DACA가 만료된 경우에는 갱신 요청을 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9월 5일 이전에 이미 DACA가 만료되었거나 DACA 가 해지된 경우, 갱신 요청은 일반적 으로 만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제출 되어야하기 때문에 갱신을 요청할 수 없다. 대신 신규 신청을 할 수 있다. DACA가 한시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하나센터 등 미주지역 주요 이민단체

에서는 최대한 많은 신청자를 돕기 위 해 연장 근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드림법안 통과 위한 워싱턴 DC 활동 한편 민족학교, 미주한인봉사교육단 체협의회(미교협), 하나센터 대표단은 드림법안의 연방예산안 포함 및 통과 를 위해 워싱턴 DC에서 1월 16일부 터 19일까지 집회, 의원 방문, 의원실 점거 등의 활동을 계속 펼치고 있다. 이들 대표단은 이번 19일 전 까지 임 시정부예산안(CR)에 드림법안을 포함 시켜 통과시키고, 그렇지 못할 경우 임

시예산안 전체를 상원이 부결시킬 수 있도록 결의에 찬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드림법안이 정치적으로 이용 되는 것을 중단하라고 정치인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그 외 다양한 종교계(유태계, 감리 교계, 장로교계, 가톨릭계) 지도자들 과 함께 연방상·하원실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미교협 윤대중 사무국장은 “이민 자 단체들은 지난 2017년 12월 초부 터 임시연방예산안 협상 정국을 드림 법안 통과의 기회로 보고, 드림법안을 예산안에 포함시켜 통과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임시연방예 산안 캠페인 전략 중 하나는 드림법 안이 임시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으면 상원의원들에게 임시예산안을 반대( 부결)하도록 강한 압력을 넣는 것이 었다”고 전했다. 실제 2017년 12월 21일 임시예산 안 표결 때 드림법안이 포함되지 않은 예산안을 반대하는 상원의원 32명의 지지를 확보했으나 부결에 필요한 41 표를 얻지 못해 임시예산안은 통과되 었다. 그러나 12월 21일에 통과된 예 산안은 2018년 1월 19일까지만 유효 한 단기 연장 성격의 예산으로, 이번 에 다시 예산 연장안이 표결에 붙여 지게 되므로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DACA 프로그램의 존폐를 놓고 다 른 이민자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목소 리 높이기, 혹은 미주 한인이민단체들 의 연계 활동에 휴스턴 한인사회도 합 류해야 할 것이다. 이민자들의 권익을 돕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열린 창구와 단체도 2018년에는 꼭 마련돼 야 할 것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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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JAN 19, 2018

휴스턴 체육회

“경기 단체들과 소통과 참여에 중점, 체육회 활성화한다” 신임 경기단체들과 오찬자리에서 밝혀 휴스턴 체육회(회장 최병돈)가 2018 년도 신임 회장과 새로운 경기단체장 들을 초대한 가운데 상견례를 가졌다. 지난 1월 16일 12시 도쿄원에서의 열 린 체육회 신임회장, 경기단체장 상견 례에는 최병돈 회장, 남기형 신임회장 을 비롯 박상길 신임 탁구협회장, 주 정민 신임 농구협회장, 조영권 볼링 신임 볼링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창 설 아이스하키 신임협회장, 김성태 태 권도 신임협회장은 참석하기로 했으 나 출장과 악천후로 참석하지 못했다. 남기형 신임 체육회장은 체육회 경 기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와 더불어 경 기단체장들을 이사로 영입하는 방안 을 구상하고 있으며 임원들도 경기단 체에 참여하며 체육회와 경기단체간

소통을 가장 중요한 의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신임 경기협회장 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최대한의 지원 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상길 탁구협회장은 탁구 동호인의 저변화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으며 주정민 신임 농 구협회장도 2019년 전국체전에서 상 을 휩쓸어 휴스턴 체육회와 농구협회 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영권 볼링협회장은 회원수가 적은 관계로 볼링협회가 있는 줄도 모르는 동포들이 많은데 보다 많은 볼링동호 인을 발굴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향후 볼링협회의 발전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휴스턴 체육회 용선경기협회

는 스티브 조 회장이 자리를 내려놓 고 션 임 회장이 협회를 이끌어간다 는 소식이 있었다. 휴스턴 체육회 남 기형 신임회장은 1월 27알 라스베가

부활! 휴스턴 유스코러스 다시 들을 수 있게 된 천사들의 목소리, 동포들의 관심 절실

지난 1년여간 침묵속에서 잠자고 있 던 휴스턴유스코러스(단장 박미화)가 긴 잠에서 일어났다. 지난 2017년 5월 이사회 당시 조명희 이사장이 건강상 이유로 사퇴를 표명했고 다음 달인 6 월 연주여행을 끝으로 이렇다할 움직

임 없이 활동 을 접고 있던 유스코러스 가 활동 재개 를 선언한 것 이다. 1월 11일( 목) 12시 서 울가든에서 회동을 가진 유스코러스 는 기자회견 을 통해 활동재개를 알리는 동시에 민 학기 부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추 대했다고 알렸다. 민학기 신임이사장은 “유스코러스 는 친목단체가 아닌 아이들을 위한 단 체다. 아이들이 잘돼야 사회가 잘된다.

아이들의 유스코러스 활동과 관련된 지속적인 질문과 학부모들의 열의에 자신감을 가지고 이사장직을 수락했 다. 유스코러스가 다시 자리를 잡을 때 까지 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자금 이 필요한 단체로 이사들의 관심이 필 요하다. 이익추구를 위한 단체가 아님 을 명심하고 후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 에게 자부심을 키워 주기 위해 어른들 이 앞장서야 한다”며 이사장직 수락 에 대한 사유를 밝혔다. 박미화 단장과 현용식 재무, 김도 윤 사무처장, 한종훈 음악감독 모두 민학기 이사장의 수락에 감사를 표하 는 한편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도 약속했다. 특히 박 단장은 “유스코러스를 위한 일이라면 개인 의 필요에 앞서 어떤 일이라도 다 하

스에서 열리는 대한체육회 총회에 참 석 회장 인준을 받은 후 2월 17일 설 날 큰잔치가 끝난 후 24일 이취임식 <김상주 기자> 을 가질 예정이다. 겠다”는 다짐을 표했고 한종훈 음악 감독은 “전 조명희 이사장님의 빈자 리가 너무 컸다. 이제 겨울잠에서 깨 어 기지개를 펴고 유스코러스의 활동 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하며 이미 2명의 음악교사를 영입해 놓은 사실 도 공개했다. 유스코러스 임원들이 활동부진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못했던 이유가 유스 코러스가 그간 사회에 한결같은 마음 으로 봉사해왔다는 사실과 어린 단원 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저버릴 수 없었 다는 것이 가장 컸다고 말하는 유스코 러스 임원진들의 말을 들으며 항상 필 요한 곳에서 ‘천상의 목소리’를 들 려주던 어린천사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유스코러스는 오는 2월 20일 정기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을 발 표할 계획이었으나 단원들을 재 정비 하고 보충하며 활동에 대한 학부모들 의 준비도 있고 해서 이사회 이전 미 리 발표한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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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신구의 조합으로 미래지향적인 한인사회를 만들어내기를 31대 신창하 한인회장에게 바란다 참으로 우여곡절 끝에 제 31대 휴스 턴 한인회장이 선임됐다. 신창하 KCC 이사장이 그동안 표류하던 중차대한 자리를 채워준 것은 실로 반가운 뉴 스가 아닐 수 없다. 이런 결과를 수확 하기까지 그 힘든 과정을 슬기롭게 이 겨내 주신 휴스턴 한인사회의 뜻있는 전직 회장단 회장님들께 먼저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 신창하 이사장(아래부터는 한인회장 이라 칭함)은 2년 가까이 KCC의 중책 을 맡아 이사 임원진들의 신임을 굳게 받아오던 터였다. 물론 그런 신임 기 반을 바탕으로 전혀 활동 범위나 성 격이 다른 한인회장직에서도 KCC 때 와 똑같이 일사분란하게 운영의 묘를 살려줄 것이라고 장담은 할 수 없다. 그러나 2년 동안 줄곧 그의 옆을 지 켜본 사람으로 자신할 수 있는 건 한인 회장이 가져야 할 첫 번째 덕목으로서 의 봉사업무 수행을 신창하 회장이 적 극적으로 실천해 줄 것이란 확신이다.

그는 KCC 이사장직을 맡는 동안 한인사회 화합에 주력했고 그 신조를 바탕으로 한인회관이 안고 있었던 크 고 작은 문제 해결에 땀을 흘렸으며 아울러 투명한 운영관리에도 앞장서 나가면서 한인회관 정상화를 위해 고 군분투했다. 딱히 휴스턴 한인사회의 모든 일원 들이 만족할만한 성적표를 거둬들였 다고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그의 현 재 진행형인 한인사회의 화합과 정상 화를 위한 노력이 양 어깨에 있는 이 상은 현 상황에서 가장 적격의 한인 회장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지 울 수가 없는 것이다. 누구보다 신창하 회장이 잘 할 수 있 다고 보며, 또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할 대목이 바로 한인사회의 기성세대 와 신세대(한인이민 1.5~2세대)를 조 화롭게 이어가는 가교 역할일 것이다. 휴스턴뿐만 아니라 미주 전 지역의 이 민사회가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걱정

2018년 2월 영주권 문호

하는 카테고리가 바로 신구세대의 부 조화에서 비롯된 어정쩡한 화합 모습 이 항상 숙제로 대두되는 문제였는데, 기성세대에도 깊숙이 애정을 갖고 있 으면서, 그 자신 한인 이민사회의 1.5 세로서 젊고 패기있는 신세대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여타의 한인사회보다 앞서나가 는 미래지향적인 한인사회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이민사회의 지역 한인회장직을 경 험했던 사람으로서 깨달은 바는 바로 ‘한인회장이 사심 없이 한인사회의 권익을 위해 성실하고 열심히 봉사할 때, 한인들도 한인회가 하는 일에 관심 을 갖고 적극 협조한다’는 사실이다. 혹시라도 휴스턴 한인동포이긴 하 지만 한인회의 일원이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뭔가 휴 스턴 한인회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가 있는 것이라면, 한인회장이 한인회장 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한인사회 발전과 단합에 기여하는 모습이 대외 적으로 실추된 한인회의 이미지를 회 복하고 한인사회 위상을 되찾을 수 있 을 것이며 더 나아가 휴스턴 한인회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훨씬 앞당겨 서 마련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시 한 번 31대 한인회를 이끌 옥 동자로 신창하 한인회장이 태어난 것 을 축하해마지 않는다. 당장 전체 휴 스턴 한인동포의 이름으로 축배를 들 고 싶은 마음이다. 이제 우리는 4만 휴 스턴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마음과 힘을 합쳐야 한다. 한 선배 전직 한인 회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게 기억 이 난다. “한인회장 자리는 가시 방 석인 동시에,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 운 고난의 길”이라고. ‘자신의 희생 없이는 그 어떤 단체 장의 자리도 만만한 게 없다.’는 점

을 우선 신창하 신임회장에게 들려주 고 싶다. 아마 이런 점이 부담이 되어 서 그간 선뜻 31대 한인회장의 후보 가 나타나지 않았던 게 아닐까도 싶다. 힘겨운 과정을 거쳐 탄생한 자리이니 만큼 31대 신창하 회장이 그동안 역 대 한인회장들이 이뤄왔던 실적을 더 욱 발전시켜서 대화합의 휴스턴 한인 사회를 만들어 주길 희망한다. 또한 신 회장과 함께 새로운 한인회 를 구성할 이사 와 임원진들도 4만 한 인들 모두를 대표하는 손과 발이 되어 주기를 당부한다. 31대 한인회를 이끌어갈 신창하 회 장이 그가 KCC 이사장직을 수행할 당 시의 초심을 잘 간직하고 지켜내 주 길 바라며, 그러므로 해서 휴스턴 한 인사회가 양적 질적으로 계속 팽창해 변화 발전하게 되기를 휴스턴 한인회 원으로서 절절하게 소망한다. <제25대 휴스턴한인회장/ 제13대 미주중남부연합회회장 Helen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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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 시민권법 청원운동

휴스턴 시장 선언문으로‘새로운 촉매제’기대 23일(화) 시청에서 발표 예정… 동포사회 관심과 참여 당부

새해 들어 입양인 시민권법안 청원 운동에 작은 결실이 맺게 되었다. 다음 주 23일(화) 오후 1시 30분 휴 스턴 시청에서 실베스타 터너 휴스 턴 시장이 매년 11월을 ‘National Adopttion Awareness Month’로 공표한다. 뿐만 아니라 입양인 시민 권법 청원운동이 휴스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공식 선언하 는 날이다. “터너 시장의 선언문(Proclamation)은 의례적인 것으로 법적인 효 력은 없지만 상징적인 문서로 인정받 는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는 크다”고 입양인 시민권 청원운동의 텍사스 대 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자 시민 권자협회 부회장이 설명했다. 휴스턴 시가 입양인 시민권법 청원 운동에 주목하기까지에는 한인동포사 회와 관계가 깊은 브랜다 스타딕 시의 원의 측면 지원이 컸다. 그리고 브랜 다 스타딕 의원이 다리 역할에 적극성 을 띠도록 윤건치 KCC 이사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동포사회도 새롭게 조명

16일에는 지난 9월 이후 입양인 시 민권법안 청원운동의 진행상황 보고 및 23일 시청에서 있을 기념식을 동포 사회에 홍보하고 초대하는 기자회견이 시민권자협회 신현자 부회장, 입양인 조이 알레시, 도나 머피 사회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었다가 한 파로 인한 악천후로 취소됐다. 이들 3명은 각각 입양인 시민권법안 청원운동과 휴스턴 한인사회, 그리고 휴스턴 주류사회와의 연계에서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이러한 진전에 중요 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미 서부와 동부 한인시민단체를 중심

으로 전개돼왔던 입양인 시민권법 청원 운동은 2016년 하반기부터 본지가 중 점 보도해왔다. 특히 텍사스 걸프지역 홍보 및 한국과 미국의 각종 미디어에 서 청원운동의 필요성과 현황을 알려 왔던 조이 알레시가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어 그녀를 인터뷰하면서 동포사회에 이슈를 부각시켰다. 또한 이 현안이 직 접적인 청원운동으로 연결하는데 신현 자 부회장이 흔쾌히 역할을 맡고 나섰 고 이민자들을 위한 진보적인 활동가 도나 머피 박사까지 합류하면서 주류 사회까지 연결이 가능해졌던 것이다. 신현자 부회장은 “Joy씨가 의원사

“주변 살피며 항상 안전 염두해야” 12일 스프링브랜치 지역안전회의 연말연시 부터 한인타 운 주변에서 강도 및 절 도 사건이 끊이지 않 고 있는 가 운데 스프링 브랜치도 치 안문제에 촉 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 11일(목) 오후 2시 롱포 인트와 캠벨 근처 SBISD 경찰서에서 는 최근 지역 내 학생들의 등하교길 에서 발생했던 안전사고를 보고하면 서 HPD, Crime Stoppers, SBISD 및 SBISD 경찰들이 총력을 기울여 지역 안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 을 다짐했다. 2명의 여학생들이 등굣길에 40세 남자에게 붙잡혔다가 도망쳐 경찰 에 신고했고, 경찰의 신속한 동원으

무실에서 입양인의 불합리한 상황을 전하고 제도적인 결함을 호소할 때 윤 건치 박사님은 브랜다스타딕 의원에 게 직접 협조를 요청해 결국 휴스턴시 로부터 선언문이 발표될 수 있도록 적 극적으로 주선해주었다”며 특별히 브 랜다 스타딕 시의원과 윤건치 박사에 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한인동포 사 회의 적극적인 시민참여의 노력의 결 과”로 의미 지었다. 신현자 부회장은 향후 활동에 대해 서는 “이제 이것(휴스턴 시장 선언문) 을 들고 연방상원과 하원의원들 사무 실에 찾아가서 입양인 시민권법안의 Co-Sponsors 가 되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스턴 시장이 11월을‘National Adoption Awareness Month’로 선 포하는 이벤트는 결코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이를 계기로 약 1만 8천여명 의 한국 입양인들의 문제가 한인사회 의 당면 문제임이 직시되고 동시에, 오 직 문제의 해결이 돼 줄 입양인 시민권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매개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주 기자>

로 용의자 Jose Luis Sanchez(40세) 를 체포했다. 브랜다 스타딕 시의원은 “학생들 이 도망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스러 웠다“며 즉각적인 신고와 경찰의 신 속한 행동으로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해를 끼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해선 안된다고 강조하면 서 주변에 계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는 것을 상기시키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브랜다 스타딕 시의원은 휴스 턴 시 산하의 공공안전 및 국토안보위 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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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2018년 무료 세금보고

이부령 교수 2월 10일(토)부터 격주로 3회 실시

▲2017년 이부령 교수의 무료세금보고 서비스

올해도 휴스턴 한인동포들을 위해 이부령 교수의 무료 세무보고 및 자문 봉사활동이 2월부터 시작된다. 프레리 뷰 A&M 대학교(Prairie View A&M Univ.) 회계학 교수인 이 부령 박사는 오는 2월 10일(토), 24일

(토), 3월 10일(토) 총 3회에 걸쳐 휴 스턴 노인회관에서 무료 세금보고 서 비스를 실시한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로 예년보다 짧아졌고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이부령 교수의 무료세금보고 서비 스는 주로 연소득 5만4천불 이하 및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 노인 및 영 어 능력이 부족한 납세자들에게 도움 을 주고 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세금보고를 처리 해야 하는 성격상 자영업자의 세금 보 고는 받지 않고 있다. 이부령 교수는 무료세금보고 서비 스를 받기 원하는 한인들은 세금보고 대상자에 해당되는 가족 전원의 사회 보장번호(SSN)나 카드 그리고 운전 면허증 혹은 운전면허증 사본과 함께 지난해 세금보고 서류를 지참해달라 고 요청했다. 또한 W-2나 1099 등 과 같이 자신의 소득을 증명할 수 있 는 서류와 함께 모기지 이자 및 부동 산세, 자녀 학비, 교회 헌금 등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서류도 함께 가 져오라고 덧붙였다. 이부령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꾸

준히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해왔는데, 작년에 도 80여건을 처리했고 10년 넘게 이 교수의 도움으로 세금보고를 해오고 있는 한인가정들도 많다. 이 교수에 따르면 “뉴욕이나 LA 같이 한인동포들이 많은 도시에는 여 러 한인단체가 무료 세금보고를 시행 하며 널리 도움을 주고 있지만, 상대 적으로 중소도시나 한인동포들 숫자 가 많지 않은 경우 무료 세금보고 제 도를 몰라 수수료를 내며 보고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주변에 많은 홍보 를 당부했다. IRS의 자원봉사 소득세 신고지원 (VITA) 프로그램은 IRS가 공인한 자 원봉사자가 유자격 개인이 전자신고 를 할 때에 무료로 기본 소득세 보고 서를 작성해주고 있다. *예약문의: 281-213-8386 <변성주 기자>

SCOTT CHO & COMPANY

건전한 개인 재정을 위한 무료 재무세미나 총 4회 일정 주·야간 반 운영 “미국인들 중 33%는 그들이 받은 청구서를 제 때에 지불하지 못한다.”, “미국인들 중 39%는 신용카드의 발 란스를 다음달로 이월시킨다.”, “미 국 성인들 중 59%만이 저축성 계좌를 가지고 있다.” 일견 충격적이지만, 가 만히 살펴보면 남 얘기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생각보다 적다는 생각이 더 든 다. SCOTT CHO & COMPANY의 조 원국 대표 세무회계사는 “가장 경제적 으로 부유하고 안정되어 있다고 생각 하는 미국에서 뜻밖에도 많은 개인들 이 재정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면서 “힘든 이민 생활 중에도 꼭 알 아야 할 재무, 세무에 대한 지식이 부

족해 열심히 일만 하면서 언젠가는 나 아지겠지하는 희망을 갖고 살지만 노 후 설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분들 이 너무 많아 안타까웠다”고 무료 재 무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원국 대표는 “이번 무료 세미나에 서 배운 재무관련 지식으로 자신의 재 정상태를 점검하고 보다 실질적인 미 래를 스스로 준비하는 분들이 늘어나 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총 4주간 열리는 이번 무료 재정 세미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8시 30분 열리는 야간반 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 지 열리는 주간반으로 나뉘어 열린다.

장소와 세미나 준비 문제로 참석을 원 하는 분들의 전화 예약은 ‘필수’ 되 겠다. 장소는 11111 Katy Freeway 휴 스턴 메모리얼 파이낸셜 센터 #100에 있는 SCOTT CHO & COMPANY의 사무실이며, 참가비는 없다. 세미나의 주제는 재무 기초 상식부터 부의 공식, 복리와 72의 법칙, 세무 상식, 재정 보 호와 보험, 학자금 준비, 투자, 은퇴계 획 등 재정과 관련된 기초부터 구체적 이고 생활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개 인 재정 관리와 관련된 핵심 주제들을 총망라해 구성했다. ‘알아야 면장한다’는 속담이 있듯 갈수록 복잡해지는 현대를 살아가려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물론 금융과 재정 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쌓아 두는 것 도 반드시 필요한 일인듯 하다. 재정전 문가의 도움을 받을 때 받더라도 기본 은 알고 있어야 제 때, 제대로 도움받 을 수 있을것 아닌가. 문의: 713-992-8589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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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개척 선포예배 통해 믿음공동체의 새 출발 알려 사람이 세운 교회 아닌‘하나님의 교회’… 평균 출석교인 70여명 미국의 연구조사기관인 바나그룹 (Barna group) 리서치는 미국인의 12%만이 신앙을 삶의 1순위로 둔다 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 삶의 우선순위를 신앙 에 두고 있는 것처럼 신바람을 내고 있는 교회공동체가 있다. 오랜 경기 침체와 허리케인 하비까지 겪은 휴스 턴 동포사회에서 개척교회들의 생존 이 힘든 환경이지만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박영호)’는 개척교회라고 하기에는 이미 목회자와 성도와 시스 템까지 갖춰진 교회였다. 14일(일) 오전 10시 45분 윌크레스 트 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선한목자교 회의 개척 선포예배가 있었다. 지난 해 10월 22일 박영호 목사 자 택에서 드렸던 첫 예배를 개척예배로 드렸다. 이후 Taylor High School, Wilcrest Elementary 로 예배 장소 가 바뀌는 동안 43명의 교인수는 매 주 평균 70여명의 성인과 교육부에 20 여명의 학생들이 출석하는 규모 있는 교회로 성장하는데 불과 2달 반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이날 공개적으로 개척 선포 예배를 통해 선한목자교회의 존재를 알리는 날로 삼았다. 1월 7일부터는 한인타운과 좀 더 가 까운 윌크레스트 초등학교 강당을 빌 려 사용하고 있는데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0시 45분 예배로 드리고 있다. “진짜 내 교회” 2달 반 만에 중견 규모 이날 예배 인도는 박영호 담임목사 가 진행했고, 선한목자교회의 공개적 인 첫 걸음을 서로 축하하는 인사로 시작했다. 예배에 앞서 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통해 특히 선한목자교회 가 자녀들의 영적 양육을 위한 교회의 사명을 다할 것도 다짐했다. 개척 선포예배의 말씀은 미국 남 침 례교단의 왕남안 목사가 데살로니가 전서 1장 7절 성경본문으로 ‘믿는 자 의 본이 된 교회’라는 주제로 개척 선포예배를 갖는 선한목자교회와 성 도들이 만들어가야 할 바람직한 교회 의 모습을 제시했다. 왕 목사는 교인수나 외형적 성장보

다 하나님을 믿는 공동체로서 세상에 본이 되어 많은 교회 가운데서도 모 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되길 축복했다. 즉 첫째, 믿는 자들에게 아 름다운 소문이 자자해지는 교회 둘째, 하나님의 축복이 자랑이 되는 교회 셋 째, 오직 능력과 성령이 임하는 교회로 현대판 데살로니가 교회가 되길 당부 했다. 이를 위해 교회 안에 믿음의 역 사, 사랑의 수고 그리고 소망과 인내 가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그러나 교회 개척 멤버가 장차 교회 의 기득권으로 군림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휴스턴 지역 침례교회 목회자 들의 동영상 축하메시지가 이어졌다. 권면 순서에서 김영석 목사는 타성 에 젖지 않도록 각자 달란트대로 조화 롭게 섬기는 성도들이 되고, 교회 제 직들은 온전한 헌신을 해야 하며 특 히 은혜 받은 자로서 선한목자교회를 섬길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하라 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김형민 목사는 “세상 과 타협하지 않고 어려운 결단을 내

▲개척 선포예배 후 친교시간에 예고없이 찍은 단체사진이라 많은 성도가정이 이미 자리를 떠서 아쉬움을 남겼다.

▲박영호 담임목사

린 박영호 목사 이하 교인들의 결단 에 존경을 표한다”며 하나님의 비전 을 공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개척 선포예배 당일 헌금은 전 액 ‘구제 선교비’로 사용키로 했다. 박영호 목사와 박애리 사모는 성도 들이 기쁨으로 자원해서 개척 선포예 배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기념타올, 선물, 꽃 등 정성을 쏟는 모습에 감사 할 뿐이라며 “내가 내 교회를 이 반 석위에 세운다”(마 16:18)는 성경말 씀에 기초해 사람이 아닌 예수님이 세 운 교회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겸손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박영호 목사는 또한 당분간 자체 성 전에 대한 욕심을 갖지 않겠다고 했다. 현재 초등학교 강당을 빌려 사용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제한된 시간 과 공간, 그리고 이민교회 성격상 교 회가 예배처, 교육처, 그리고 친교를 위해 부엌을 사용하는 점 등에서 어려 움도 있는 것이 사실이므로 적당한 때 가 되면 소박하지만 자체 성전에서 예 배드릴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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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4 휴스턴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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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초등학생그룹 고사리 후원에 ‘감동 눈물’ FWEKB 2년째 어린이 위탁보호 입양기관 AWFC에 기부 ‘FWEKB(Frostwood Elementary Korean Buddy)’를 8개월 만에 다시 만났을 땐 더 이상 볼살이 통통한 1학 년 막내둥이들이 아니었다. 지난 12일(금) 프로스트우드 초등 학교(Frostwood Elementary)의 한 국 학생들 모임인 ‘FWEKB’ 12명 과 학부모들은 스프링브랜치 ISD 지 역 내 어린이 위탁보호시설 및 입양기 관인 ‘A World For Children(이하 AWFC)’ 휴스턴지부에 후원금 582 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Foster Care 및 입양되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작년 5월 봄학기를 마치면서 뜻 깊 은 기부행사로 시작했던 AWFC 후원 금 전달 이벤트는 초등 1학년 한인 학생들에게 ‘나눔’이라는 값진 과 목을 가르쳐주었다. 현재 15명이 조인하고 있는 ‘FWEKB’는 지난 1년 동안 한두 명의 멤버에만 변화가 있을 뿐 더욱 단단해진 모습이었다. 이날 이들 학생들이 전달한 후원금 은 지난 1월 첫 주 블레이락 H-마트 앞에서 핫 코코아를 판매해서 남긴 수 익금이다. 작년 5월에는 레모네이드를 판매했는데, 어린 학생들이 선행을 하

▲ AWFC 발도빈 디렉터가 FWEKB 그룹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들고 있다. 학생들 각자에 게는 감사장과 함께 특별 감사액자가 전달됐다.

겠다고 고사리 손을 내밀었을 때 분주 하게 한인마트를 오갔던 동포들은 기 부행사에 선뜻 참여해주어 짧은 시간 안에 이 같은 액수를 모금했다. 물론 학부모들과 가족들의 격려와 숨은 지 원도 한 몫을 차지했다. “기부도 쑥쑥 클거에요!” AWFC 휴스턴 지부는 I-10과 610 남쪽 방면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 치해있다. 12일(금) 오후 3시 40분경 기부천사들을 맞이했던 바바라 발도 빈(Barbara Baldovin) 디렉터와 스태

프들은 8개월 만에 훌쩍 큰 아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쿠키와 레모네이드를 준비해놓고 있었다. 작년 5월 초등학교 1학년들이 500 불을 기부하면서 겨울방학 전에 또 오겠다고 약속했던 것에서 조금 늦었 지만 잊지 않고 찾아온 반가운 손님 들이었다. 아이들을 일일이 껴안아주며 반갑 게 맞이했던 발도빈 디렉터는 532불 의 기부금 체크를 받아들고는 왈칵 눈 물을 쏟았다. “처음에 1학년 학생들이 기부금 을 전달한다고 했을 때 단순히 몇십 불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발 도빈 디렉터는 작년에 이어 500불이 넘는 체크를 어린 학생들이 전달했을 때 많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핫 코코 아를 만들어서 팔았을 이들 그룹의 정 성과 노력과 따스한 사랑이 마음에 와 닿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 다”고 말했다. 이날 발도빈 디렉터 이하 AWFC 휴 스턴 지부는 기부천사들에게 일일이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를 전했다. 학 부모 대표로 Bonhee Elhusseini 씨는

“학생들 모두 기쁨으로 기금 모금 이 벤트에 참여했고 기부금 전달식 날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걸린 시간은 불과 10 분 안팎이었지만 받는 사람과 주는 사 람 모두 즐거움으로 들 뜬 상태였다. 학생들을 배웅하고 난 발도빈 디렉터 와 스태프들은 한바탕 소란 아닌 소란 을 “건강한 소음”이라면서 큰 웃음 을 지어보였다. AWFC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조직 된 비영리기관으로, 주로 어린이 위탁 양육 및 입양 대행 을 하고 있다. 텍사 스 지역 안에서 휴스턴을 비롯해 총 14개 지부가 운영되고 있고, 현재 약 350개 위탁 가정에서 850명의 어린 이들을 돌보고 있다. 학대받는 어린이 들에게 양부모를 찾아주고 안전한 거 처를 마련해주기 위해 이들 기관에는 다양한 온정과 기부금, 자원봉사들의 손길이 연중 멈추지 않고 있다. 같은 학교의 동급생 학부형으로 만 나 코리안 그룹을 조직하고, ‘Frostwood Elementary Korean Buddy’ 로 명명한 뒤 ‘단순한 친교모임이 아 닌 의미있는 선행을 하자’ 며 찾은 곳 이 ‘AWFC’였다. Dylan과 Kyle 쌍 둥이 형제를 둔 Bonhee Elhusseini 씨는 “작년에는 처음이라 잘 모르고 따라왔던 아이들이 이제는 제법 땀 흘 리며 수고해서 마련한 값진 기금을 이 웃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 다는 사실에 대해 뿌듯해하고 있다” 고 귀띔해주었다. 또한 “선행을 드러내지 않고 할 수 도 있지만, 아이들을 칭찬, 격려해주 고 책임감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지 속적인 행사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동포사회에 알리고 좋은 기부의 전통 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의 의 미로 받아들여 달라”고 말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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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JAN 19, 2018 Korean A47 미국 소식

HYAC.ORG

2018HYAC콘서트,더다채롭고알차게열려 클레어 경(17), 클로이 양(17) 학생 피아노 트리오 눈길 지난 13일 토요일 저녁 휴스턴 영아 티스트 콘서트(이하 HYAC)가 라이스 대학교의 Stude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휴스턴 지역의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해 4살부터 18살까지의 클래식 음 악 영재들을 선발하여 공연을 갖는 ‘ 휴스턴 영아티스트 콘서트’는 1987 년 설립된 이후 30년의 짧지않은 역사 를 갖고 있다. 최초 매년 1회의 콘서트를 가졌던 HYAC는 이제 매 시즌 십여차례의 콘 서트를 열면서 휴스턴 지역의 어린 음 악 영재들의 무대 연주 경험을 통해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영재 육성의 발판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매년 가을 공개적으로 열리는 오디션을 거 쳐 영재들을 선발하는데, 최근에는 개 인 출전 보다 팀을 이루어 협연하는 것

을 장려하고 있다. 아시안 그중에서도 중국인들의 영재 교육열이 대단한 탓인지 2017년 콘서 트 때에는 일부 한국인들과 일본인 학 생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중국인 학 생들이어서 일부 백인 관객들이 한편에 서 불평을 할 정도였던데다 피아노 연 주자들이 너무 많아 조금 편중된 느낌 까지 주었었는데 올 해에는 작년에 비 해 3중주의 비중이 늘고, 트럼본(Kyle Husby, 17)이 추가되었으며, 연주자들 의 출신도 다양해진 탓에 관객들의 구 성과 반응도 훨씬 좋았다. 특히 올 해 콘서트에는 한국계인 클 레어 경(피아노, 17), 클로이 양(바이올 린, 17) 학생과 로렌 메튜스(첼로, 14) 학생이 트리오를 이루어 스메타나의 피아노 3중주 작품 15번의 3악장을 연

주했는데, 1855년 체 코 출신의 작곡가 스 메타나가 애지중지 하던 네 살배기 장녀 베디스카를 질병으 로 잃고 2개월 반만 에 쓴 곡으로 ‘고난 과 역경 속에서 피어 난 찬연한 걸작’이 라는 평을 듣는 스메 타나가 남긴 유일한 피아노 3중주곡이다. 세 학생 모두 케이 티 세븐레이크스 고 등학교 친구들이고 각자가 지역 대회 는 물론 텍사스 주 대회에서도 순위안 에 드는 실력파 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연주자들간의 호흡이 잘 맞는 것은 물

뱅크오브호프

영화‘1987’시사회 상영관 만석 “동포들이 사랑하는 은행으로 더 많은 문화생활 기회 제공하겠다”

지난 1월 중순을 기준으로 이미 500 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1987’시사 회를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마련했다. 신년 을 맞아 뱅크오 브호프는 “그 간 은행의 발전 에 있어 동포들 의 큰 역할을 인 지하고, 감사하 는 마음에서 한 국의 좋은 영화 를 통해 공감대 를 형성하는 시 간을 준비했다” 고 시사회 초청 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뱅크오브호프 는 지점이 있는 각 도시에서 동시 시 사회를 가졌으며 휴스턴의 경우 159

장의 시사회 입장권을 발행하고 은 행 VIP고객들에게 초정장을 돌렸다. 시사회가 있던 지난 14일(일) 오후 7시 던베일에 위치한 AMC 30 Studio 영화관에는 뱅크오브호프 직원들이 초 청장과 입장권을 바꿔주며 고객들을 맞이하였고 입장권과 팝콘, 음료수를 받아 든 고객들이 영화관으로 향했다. 총 150석의 상영관에 175명의 관람객 이 들어차며 계단까지 앉아 영화를 감 상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영화 ‘1987’은 서울대 박종철 고 문사건을 통해 정부의 고문, 강제연행, 언론탄압 등 당시 평범한 사람들의 일 상을 파괴한 공권력의 불의를 폭로하 는 한편 정치적 야만의 시대를 고발

론 원곡이 가지고 있는 감성의 흐름도 훨씬 생동감있게 살려내 관객들의 높 은 호응을 받았다. <양원호 기자>

한 영화다. 영화를 관람한 동포들 대 부분은 당시 상황을 영화가 잘 표현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나 일 부 어르신들의 ‘좌 편향된 영화’라 는 쓴 소리도 나왔다. 50대 한 주부는 “당시 상황이 영화처럼 심각한줄 모 르고 살았다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 음이 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속 연희의 대사 중“이런다고 세상이 바뀌나” 대목에서 문재인 대 통령이 눈물을 흘렸다는, 동아일보 기자들이 단체 관람을 했다는 영화 ‘1987’ 시사회 소식을 들은 휴스 턴 동포들은 휴스턴 개봉이 기다려진 다며 시사회에 초대되지 못한 것에 대 한 서운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뱅크오브호프 박인영 마케팅 부장은 “동포들께서 뱅크오브호프를 많이 사랑하고 애용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뱅크오브호프는 앞으로도 동포사회의 문화생활을 위한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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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 휴스턴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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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식당 3만3천499개, 8년간 2.6배↑… 현지화·고급화 추세

▲미국 뉴욕에 있는 바베큐 전문 한식당 ‘큰집’ 전경 [해외 한식당 가이드북 제공=연합 뉴스 자료사진]

해외 한식당의 수가 8년 동안 262% 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농림축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의 한식진흥원(이사장 김대근)이 펴낸 ‘2017 글로벌 한식당 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11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개국에서 3 만3천499개의 한식당이 영업 중인 것 으로 나타났다. 2009년의 86개국 9천253개와 비교 해 나라는 4개국, 식당은 2만4천246 개가 늘어난 것이다. 이 기간 한식당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Basic Side Kick Block (7) 1. 시작은 뒷굽이(Back Stance)를 조정한 자세에서 시작한다. 2. 상대의 발 공격이 들어오면 정확하게 오른손으로 아래쪽을 방어한다. 3. 즉각적으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뒤 양손을 기울여 상대방의 다 리 밑에 놓고 이때 다리는 말 타는 자세로 하고 있는다. <번역감수 변성주>

은 중국과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크 게 늘었다. 중국은 2천24개에서 1만5천985개 (690%↑), 미국은 1천46개에서 2천 247개(215%↑), 일본은 4천916개에 서 9천238개(88%↑)로 3개국에서 2 만530개가 새로 생겨 전체 증가분의 85%를 차지했다. 또 대만이 22개에서 836개로 38배, 인도네시아는 9개에서 289개로 31배 증가했다. 드라마 ‘대장금’이 오랜 기간 인 기를 끌었던 중동지역은 18개에서 57 개로 늘었고, 유럽에서도 발효음식이 많은 한식이 건강식이라는 인식이 퍼 지면서 321개에서 864개로 증가했다. 해외 한식당의 이같은 성장세는 K드 라마·K팝·K스타일 등 한류의 확산 이 한식의 소비로 이어진 데 따른 결 과로 분석됐다. 한국 드라마 속 한류 스타의 생활이 유행하게 되면서 자연 스럽게 한식을 찾는 현지인이 늘어났 다는 것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한국 글로벌 기업의 진출이 한식당 증가의 요인으 로 작용했다. 이 기간 한식당의 현지화와 고급화 도 두드러진 현상으로 나타났다. 전체 한식당의 86%가 한인 밀집지 역이 아닌 현지 상권에 자리잡았고, 현지인 고객이 절반 이상인 식당이 76%에 달했다. 타민족 경영주의 비 율도 55%로 조사됐다. 또 호텔에 입점한 한식당도 2014 년 37개에서 3년 만에 123개로 늘 어났다. 한식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추 진해온 한식당 운영 가이드북과 레시 피 보급, 한식 외국어 표기 통일, 해 외한식당협의체 운영 등도 한식당 증 가에 도움이 됐다”며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과 한식당 인증제 등을 확 대해 한식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 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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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회원제 창고형 사업 10% 축소… 온라인 사업 박차 샘스클럽매장63곳전격폐쇄… 일부는전자상거래서비스센터로전환 미국의 대표적 소매유통기업 월마 트가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사업을 축소하고 온라인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12일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월마 트는 미국 내 샘스클럽(Sam’s Club) 매장의 약 10%에 해당하는 63곳을 3~4주 내로 폐쇄하고 이 가운데 12 곳을 전자상거래 서비스센터로 전환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매장은 시카고 인근 6곳을 포함해 미 전역에 고루 퍼져있다. 샘스클럽은 월마트 설립자 샘 월튼 (1918~1992)이 1983년 문을 연 회 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코스트 코(Costco)와 업계 양대 축을 이루 고 있다. 포브스는 이번 조치로 미국 내 샘스

클럽 매장은 660개에서 597개로 줄어 든다고 전했다. 샘스클럽은 멕시코· 브라질·중국 등 해외에 206개 매장 을 두고 있다. USA투데이는 샘스클럽 직원 1만1 천여 명이 이번 폐점 조치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세제개혁안이 확정된 후 월마트가 시간당 최저임금을 11달러로 올리고 직원 근무연한에 따라 최대 1천 달러 의 보너스를 1회 지급하기로 한 발표 에 연이어 나왔다. 존 퍼너 샘스클럽 최고경영자(CEO) 는 “이번 결정은 부동산 자산 운용에 관한 것일 뿐 (모기업) 월마트에 있어

샘스클럽 사업의 비중 감소를 의미하 지 않는다”고 강조한 뒤 “가능한 많 은 (폐쇄 매장) 인력을 인근 매장에 재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 트는 ‘온라인 공룡’ 아마존에 맞서 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며 작 년 10월에는 2019년 전자상거래 매출 을 40% 증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샘스클럽 경쟁업체 코스트코도‘신 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 는 등 온라인 판매 강화 노력을 지속 하고 있다. 한편, 샘스클럽 측은 회원카드를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운 고객은 인근 월 마트에서 연회비 환불을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연합뉴스>

WTO세탁기 분쟁 승소 한국, 美에 보복절차 개시 7천600억 원 손해액 산정… 미 상품에 보복관세 부과 검토

한국산 세탁기에 부당한 반덤핑 관 세를 부과한 미국을 상대로 한국이 보 복절차에 나섰다. 12일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 면 한국 정부는 이날 합리적 이행 기 간 내에 미국이 WTO 분쟁해결기구

(DSB)의 판정을 이행하지 않음에 따 라 미국의 한국 수출 상품에 보복관 세를 부과할 수 있는 양허관세 정지 신청을 했다. 한국은 미국의 반덤핑 관세로 모두 7억1천100만 달러(7천600억원) 상당

의 피해를 본 것으로 산정하고 이 금 액만큼 미국산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 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은 2013년 2월 삼성전자와 LG 전자가 한국에서 만들어 수출한 세탁 기에 각각 9.29%, 13.2%의 반덤핑· 상계 관세를 부과했는데 한국 정부는 같은 해 8월 WTO에 이 사안을 제소 했고 2016년 9월 최종 승소했다. WTO는 미국이 덤핑 마진을 수출 가격이 내수가격보다 낮을 때(덤핑) 만 합산하고 수출가격이 내수가격보 다 높을 때(마이너스 덤핑)는 ‘0’으 로 처리해 전체 덤핑마진을 부풀리는 제로잉방식으로 반덤핑 관세를 부과 했다고 판단했다. 제로잉은 WTO 반덤핑 협정에 위배 된다. 미국은 제로잉 방식에 제동이 걸 리자 한국산 세탁기를 첫 사례로 삼아

표적덤핑과 제로잉을 결합해 관세를 매겼지만 역시 패소했다. 미국은 규정에 따라 작년 12월 26 일까지 WTO 판정을 이행해야 했지 만 아무런 조처가 따르지 않자 한국 정부는 분쟁 당사국에 주어진 권한에 따라 WTO 다시 보복관세 부과 허용 을 신청했다. 한국의 보복관세 신청은 이달 22일 열리는 DSB 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 지만 미국이 금액 산정에 이의를 제 기하고 중재를 요청할 가능성이 커서 중재 절차까지 거치면 실제로는 몇 달 뒤에 승인이 날 전망이다. 한국 정부는 보복관세 부과 승인 이 나면 시장 상황을 고려해 관세 부 과 상품 등을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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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민국“DACA 신청 절차 재개”… 드리머 일단‘숨통’ 미국 당국이 ‘불법체류청년 추방유 예 제도’(DACA·다카)의 신청서 접 수를 재개했다고 미 언론들이 14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 부의 ‘다카 폐지 결정’에 대해 연방 법원이 제동을 건 데 따른 후속조치다.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이민국(USCIS)은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다카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연 장 및 신규 모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다카 폐지 결정’으로 추방될 위기에 놓였던 청년들(일명 ‘ 드리머’)이 일시적이나마 구제를 받

게 됐다. 현재 다카에 등록된 청년은 69만 명에 달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9월 부모가 불법 체류자인 만 16세 미만 청년들 의 추방을 유예하는 제도인 ‘다카’ 를 폐지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신 청 절차도 몇 달째 중단된 상태였다. 이런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 의 윌리엄 앨섭 판사는 지난주 최종 소송결과가 나올 때까지 다카 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백악 관 측은 “터무니없는 판결”이라고 <연합뉴스> 반발하고 있다.

미 국토안보부장관“법준수 드리머 추방 우선시 않을것”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 부 장관은 16일 어릴 때 부모 를 따라 미국에 온 불법체류 청 년(드리머) 추방유예 프로그램 (DACA·다카)에 대해 의회가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법 위반 전력이 없는 드리머의 경우 추 방을 우선시하지 않을 것이라 고 밝혔다. 닐슨 장관은 이날 CBS방송

‘디스 모닝’에 출연해 “그 들의 추방을 우선시하는 것이 우리의 우선 사항이 아니다” 면서 “나는 전에도 이 같은 얘기를 해왔고, 그것은 국토 안보부의 정책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에서 다카를 놓고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등록을 한, 법 위반 전력 없는 다카 수

혜자들의 추방을 우선순 위로 검토하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회가 다 카 프로그램을 대신할 법 률안에 합의하기를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은 지난해 9월 다카 프로 그램을 폐기하겠다고 발 표했으며 의회에서는 이 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체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오 는 19일 연방예산 처리 시한까지 다카 개정안을 포함한 이민 관련 합의안 처리를 위해 협상을 벌여왔으 나 트럼프 대통령의 ‘거지소 굴’ 발언 여파로 처리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 이 ‘거지소굴’(shithole) 발 언을 했다고 확인한 민주당 딕 더빈(일리노이) 상원의원을 겨 냥해 “더빈이 다카를 날려버 <연합뉴스> 렸다”고 했다.

‘여아 성폭행’70대 한인 남성 미구치소서스스로목숨끊어

미국에서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 감된 70대 한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머큐리 뉴스 등 미국 새너제이 지역신문에 따 르면 A(72)씨가 지난 11일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한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국은 성명에서 “엄정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 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10세 이하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금됐 으며, 수감된 기간은 3일이었다. 애초 전날 공판을 받 을 예정이었으나 통역 문제로 12일로 미뤄진 상태였 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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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에 손뻗치는 中자본… 텍사스대“학문의 자유 침해”거절 자금 지원을 통해 미국 대학에 영향 력을 행사하려 하는 중국 자본에 대 한 미국 학계와 정계의 반발이 가시 화하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 스트 조시 로긴은 14일(현지시간) 칼 럼에서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가 오랜 내부 논의와 조사 끝에 지난 주 미중교류재단(CUSEF)의 자금 지 원 제안을 거절했다고 소개했다. CUSEF 창립자인 둥젠화(董建華) 초대 홍콩 행정장관은 중국 공산당의 국제적 영향력을 관리하는 당 지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라고 WP 는 설명했다. 그는 중국 최고 정책 자 문기관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 협) 부수석이다. WP에 따르면 텍사스대 오스틴 캠 퍼스의 중국 자본 논란은 지난해 8월 이 대학 린든 존슨(LBJ) 행정대학원 에 중국 공공정책 센터가 문을 열고 서부터 시작됐다. CUSEF와 일한 경험이 있는 전직 외 무공무원인 데이비드 파이어스타인 센 터장은 CUSEF로부터 센터 운영자금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

을 지원받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여러 교수와 대학 관계자들 은 CUSEF, 둥젠화, 중국 공산당의 관 계에 우려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이에 그레고리 펜브스 총장은 CUSEF 자본이 대학의 학문적 진실 성을 위태롭게 할지, 학술 활동에 대

한 과도한 접근 권한을 중국에 줄지 등을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개시했다. 앞서 텍사스가 지역구인 테드 크루 즈(공화) 상원의원은 지난 2일 펜브스 총장에게 CUSEF 자본을 받아들이면 중국이 선전을 퍼뜨리고 대학의 신뢰 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는 서

한을 보냈다. 펜브스 총장은 크루즈 의원에게 보 낸 답신에서 자금 지원 제안을 거절한 사실을 알리면서 CUSEF 자본이 “잠 재적인 이해 충돌을 일으키거나 학문 의 자유에 제한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WP는 중국 정부가 미국 대학 캠퍼 스 수백 곳에서 운영되는 중국 언어· 문화 교육기관인 공자학당을 지원해 온 점을 언급하며 대학들이 중국과 의 관계에서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 다고 전했다. 텍사스대 오스틴대 캠퍼스의 이런 결정은 중국 자본의 미래뿐 아니라 자 유 사회에 개입하려는 중국의 노력, 이 른바 ‘샤프 파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WP는 평가했다. 미 싱크탱크 제임스타운 재단의 중 국 전문가 피터 매티스는 “중국 공 산당과의 연계 때문에 대학이 돈을 거 절하는 최초의 사례 중 하나”라고 의 미를 부여했다. <연합뉴스>

美 4천800억 잭팟 주인은 20세 청년…“좋은 일에도 쓰겠다”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당 첨된 4억5천100만 달러(4천803억 원) 짜리 메가밀리언 복권의 주인은 플로 리다 포트리치에 사는 20세 청년 셰 인 미슬러로 밝혀졌다고 ABC 방송이 12일 전했다. 미국의 양대 숫자맞추기 복권인 메 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 큰 액수다. 플로리다 복권위원회는 그가 일시불 수령을 원해 실제 지급되는 돈은 2억8 천120만 달러(3천4억 원)라고 말했다. 미슬러는 “난 고작 20세다. 다양한 열정을 추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 가 족도 돕고 인도적으로 좋은 일 하는 데도 쓰겠다”고 말했다고 복권위원 회 관계자가 전했다.

행운을 거머쥔 미슬러는 변호사를 통해 ‘시크릿 007 유한회사’라는 법인을 세워 돈을 관리할 계획이다 그는 탬파 북서쪽 포트리치에 있 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당첨 복 권을 샀다. 당첨되자마자 형제와 통화를 하고 다음날 아버지와 커피 타임을 가졌 다고 한다. 편의점 주인은 10만 달러의 보너스 를 받게 된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 뉴햄프셔 주에 서 팔린 5억6천만 달러(5천964억 원) 짜리 파워볼 복권 당첨자는 아직 나타 나지 않고 있다. 메가밀리언의 당첨 확률은 3억250

만 분의 1이며, 파워볼은 2억9천200 만 분의 1이다. 두 복권은 워싱턴DC

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포함해 44 <연합뉴스> 개 주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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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AN 19, 2018스포츠 A57 소식

美 국무부, 북한 방문자들에“유언장 작성하고 가라”

▲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1일 워싱턴DC의 국무부청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헤더 노 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틸러슨 장관이 오는 15∼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반도 안보 및 안정을 주제로 열리는 16개국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이날 밝히고 “이번 회의는 북한 의 위험하고 불법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항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전 세계 여러 나라를 한 자리에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 방문을 희망하 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유언장 작 성 등 최악의 상황을 대비할 것을 주문 하는 경고문을 공고했다고 폭스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이 경고문은 국무부가 지난 10일 자 국민의 해외여행과 관련해 국가별 위

험수위를 알려주는 새로운 시스템을 가 동하면서 홈페이지에 게재한 내용이다. 폭스뉴스는 “미 국무부는 지난주 위 험한 독재 국가로 여행을 가려는 사람 들에게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살벌한 경고문을 고지했다”며 “유서 작성과 장례식 준

비 및 재산 처리 문제 등 최악을 대비 하라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북한은 미 국무부의 지난해 9월 1일 자 여행 금지 조치로 인해 ‘4단계 여 행 금지국가’로 분류된 가운데, 국익 과 관련이 있거나 취재, 인도적 지원 목적 등 제한된 경우에 한 해 국무부 의 별도 허가 절차를 통과해야만 방문 할 수 있게 돼 있다. 국무부는 이 공고문에서 “체포 위험 과 장기간 구금 우려에 대한 심각한 위 험이 있는 만큼, 북한 여행은 하지 말 라”며 “국무부의 특별한 허가 없이 는 미국 비자를 갖고 북한 여행을 할 수 없으며, 제한된 환경에서만 특별한 허 가가 이뤄지게 돼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미국 정부는 북한과 외교적 관계를 맺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북한에 머무는 미국 시민에게 비상상황에 대 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며 “북한 내 스웨덴 대사관이 미국의 이 익대표국 역할을 하며 제한된 비상상 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북한 정 부는 억류된 미국 시민에 대한 스웨덴 관리들의 접근을 지연시키거나 거부하 기 일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무부의 특별허가를 받 고 방북하는 경우와 관련, “유언장을 작성하라. 그리고 적절한 보험 수혜 자 지정 및 위임장 작성을 해라. 자녀 와 애완견 양육, 재산과 소장품, 미술 품 등의 자산 처리, 장례식 계획 등을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 세워놓아라” 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컨틴전시 플랜’(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대응계획)’을 세 울 것을 촉구하면서 국무부 페이스북 과 트위터 등 SNS 팔로잉을 권고했다. 폭스뉴스는 “이번 조치는 북한의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핵 단추가 항 상 책상 위에 있다’며 미국 본토 공 격을 위협한 뒤 이뤄진 것”이라고 풀 이했다. 앞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지난해 6월 의식 불명 상태로 석방돼 엿새 만 에 사망한 뒤 미국은 같은 해 9월 북한 에 대한 여행 금지 조처를 했으며, 11 월에는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재지 정한 바 있다. <연합뉴스>

“굶주리는데 배우는 것은 불가능”… 美결식대학생 문제 심각 끼니 거르는 학생이 절반인 대학도… 건강과 학업에 지장 초래 결식아동 문제와 달리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지 못했던” 결식 대학 생 문제가 미국에서 새로운 사회·교 육적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체중 조절이나 시험공부 때문에 식 사를 거르는 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일 상적으로 끼니를 때우지 못하거나 빈 약한 식사로 건강과 학업 모두를 해치 는 학생이 뉴욕의 경우 2년제 초급대 학(community college) 학생의 30%, 4년제 대학생의 22%에 이를 정도라고 템플 대학의 사라 골드릭-랍 교수가 14일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밝혔다. 결식 대학생 문제는 “버클리 캘리

포니아대학이나 노스웨스턴대 같은 유명 대학들도 예외가 아니다”고 골 드릭-랍 교수는 지적했다. 실제로, 조지타운대의 교육·노동력 센터가 지난 2016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2008년 경제 대침체 이후 경기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생겨 난 일자리 1천150만 개 가운데 95% 이상이 초급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돌아갔다. 고교 졸업자 몫 의 일자리는 8만 개밖에 늘지 않았다. 2014년 조사에서 캘리포니아대 9 개 캠퍼스 전체 학부생의 26%가 돈 을 아끼기 위해 “최소한 가끔” 끼니

를 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첫 조사 때인 2010년의 22%에 비해 높 아진 것이다. 이런 조사 결과에 더해 만성 피로와 주의력 산만 등을 호소하는 학생들에 대한 조사 결과 끼니를 자주 거른 탓 으로 밝혀지자 이 대학 당국은 대학 생들의 결식과 영양 결핍 문제에 주 목하기 시작했다. 동창회 매체에 따르면 6개 주의 공 립대학들에 대한 조사에선 학교에 따 라 학부생의 21~59%가 결식이나 영 양 결핍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드 러났다. 미국 가구 전체 평균 14%보

다 월등히 높다. 골드릭-랍 교수는 “많은 학생이 학 업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빈곤을 탈 출하지 못해 학업을 마치지 못한다는 것은 비극”이라며 “굶주리는데 배 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스펠만과 모어하우스대는 매년 1 만4천 끼니를 필요한 학생들에게 무 료 제공키로 했고, 다른 일부 대학도 식권을 나눠주거나 식료품 장학금을 주기도 한다고 골드릭-랍 교수는 설 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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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미사일 대처능력 의문…‘하와이 오(誤)경보’ 에 백악관도 비상 폴리티코, 美정부능력에우려…“미공식대응훈련30년간없어”

▲하와이 주정부 비상관리국(HEMA)의 모습

13일 미국 하와이에서 실수로 탄도 미사일 위협 경보가 발령된 것을 계기 로 미 정부의 대처능력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 코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잘못된 비상경 보가 발령된 직후 백악관은 적절한 대 응책을 고심하기 위해 각 기관에 미친 듯이 전화를 거는 등 백악관에도 비상 이 걸렸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미 본토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 이 발생했을 시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 한 공식 계획을 시험해보지 않은 상태 라고 전했다. 작년 7월까지 국토안보부 장관이었 던 존 켈리 현 백악관 비서실장이 미사 일 대응 훈련을 계획했으나, 이행되기 전 백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켈리 비서실장과 커스틴 닐슨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의 지시로 지난달 미 사일 대응 훈련이 이뤄지긴 했지만 차 관급이었다. 비상대응에 핵심 역할을 하는 장관급에서는 실행된 적이 없다. 한 고위 관계자는 “미국 정부는 30 년간 이러한 계획을 시험하지 않았다” 며 “장관급 훈련 없이는, 공격 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각이 뭘 할지 알 것이라 고 확신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오경보 소동이 있었던 그 시각 트럼 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 치 골프클럽에 있었다. 경보가 잘못된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을 때 즈음 트럼 프 대통령은 골프장에서 마라라고 별 장으로 돌아갔다. 정부 관계자는 당시 실제로 군에 의 해 탐지된 위협은 없었기 때문에 군사 적 대응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 안보회의(NSC)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 령에게 이번 사건에 대해 보고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그에게 정부 대응 임 무를 맡겼다. 하와이 주지사는 이번 사건은 작업 교대 중 발생한 직원 실수였다고 밝혔 지만,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 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일은 순전히 하와이주의 훈련”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적인 반응은 없 었다. 다만 몇 시간 후, 자신을 비판하 는 내용을 담은 책 ‘화염과 분노’를 다룬 주류언론을 향해 ‘가짜뉴스’라 공격하는 트윗을 올렸다.

미국인 35% “트럼프 집권 첫해 성적은 F학점” 미국인의 35%가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의 집권 첫해 성적을 낙제점인 ‘F학점’으로 평가했다는 한 여론 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와 모닝 컨설트가 지난 4∼5일 미 유권자 1천 988명을 상대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 사 결과에 따르면 14%는 C학점을, 11%는 D학점을 각각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C학점 이하가 60%에 달한 셈이다. 반면 A 또는 B학점을 매긴 응답자는 34%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을 만든 집권 여당인 공화당 성향 유권자와 야당인

민주당 성향 유권자 사이의 평가는 확 연히 갈렸다. 공화당 성향 유권자의 72%가 트 럼프 정권 첫해 성적에 A 또는 B학 점을 부여했으며 D나 F학점은 10% 에 그쳤다. 반면 민주당 유권자들의 79%는 D 나 F학점을 주었다. 8%만이 A나 B학 점을 매긴 것으로 나타났다. 무당파의 경우 45%가 D나 F학점을, 27%는 A나 B학점을 각각 부여했다. 분야별로 보면 ‘일자리와 경제’에 대해 응답자의 42%가 A또는 B학점 을 부여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골프클럽 다녀오는 트럼프 미 대통령에 항의하는 反트럼프 시위자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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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JAN 19, 2018 Korean A67 미국 소식

스티븐 시걸, 본드걸도 성폭행? 레이철 그랜트 폭로 왕년의 할리우드 액션 배우 스티븐 시걸(65)이 또다시 여배우 성폭행 논 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007시리즈의 ‘다이 어나 더 데이’(Die Another Day)에서 본 드걸로 열연했던 영국 여배우 레이철 그랜트가 나섰다. 소셜 네트워크(SNS) 로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Metoo) 캠페인에 용기를

얻었다는 그랜트는 15일(현지시간) 영 국 BBC 방송에 출연해 시걸에게 성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랜트는 2002년 9월 영화 ‘아웃 포 어 킬’(Out For A Kill) 오디션과 리허설을 위해 불가리아 소피아로 갔 을 때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랜트는 “호텔 방에서 상의를 벗 으라는 시걸의 요구를 수차례 거절한 뒤 주의를 딴 데 로 돌리려고 일어 났는데 시걸이 윗 도리를 잡아당겨 가슴이 완전히 드 러났다”고 주장 했다. 그랜트는 이어 “시걸은 당시 26 세인 나를 강제로 침대로 밀치고 자 신의 지퍼를 내렸 다”면서 “내가 울음을 터트리자 ▲스티븐 시걸과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여배우 포셔 드로시

시걸이 행동을 멈 췄다”고 당시 상 황을 자세히 설명 했다. 시걸은 “영화 에서 화학작용을 향상하려고 함께 일하는 여배우들 과 데이트하는 것 을 좋아한다”면 서 사과했지만, 자신은 결국 그 영화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그랜트 ▲영국 여배우 레이철 는 회고했다. 이에 대해 시걸의 변호사는 성명에 서 “시걸은 그랜트와 그런 접촉을 했 다는 것을 부인한다”면서 “특히 소 피아에서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성폭행 에 대해 강력히 부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걸의 성추문은 이번이 처 음이 아니다. 호주 출신 배우 포셔 드로시, 제니

그랜트

매카시, 줄리아나 마굴리스 등이 시걸 의 성폭력을 잇달아 고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최근 시 걸의 성폭행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고 밝혔다. 1980∼1990년대 히트를 한 액션 영 화 ‘언더시즈’, ‘하드 투 킬’ 등 으로 유명한 시걸은 2016년 러시아 <연합뉴스> 시민권을 획득했다.

“1% 임금격차 보상”… 씨티, 여직원ㆍ소수인종 연봉 인상 씨티그룹이 사내 성별, 인종별 임금 격차를 인정하고 보상책으로 여성과 미국 소수인종 직원들의 연봉을 인상 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이날 성명 을 내고 자체 조사 결과 미국과 영국, 독일 3개국에서 여성이 남성 직원보 다 임금을 적게 받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들 의 연봉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티그룹 조사에 따르면 여성 직원 들은 같은 직급 남성 임금의 99%를 받 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인종 직원들 의 연봉도 백인 등 다수인종보다 1%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러한 임금 정책은 직원

들의 최고 업무 능력을 끌어내고, 성과 를 보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을 고 용하려는 회사 목표를 한층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씨티그룹은 행동주의 투자회 사 아르주나(Arjuna) 캐피털의 성별 임 금 공개 압박에 굴복한 첫 월가 금융 기관이 됐다. 이 투자회사는 지난해부터 씨티그룹

을 포함한 월가 대형은행을 대상으로 남녀 임금 격차를 줄이고, 성별 연봉 정 보를 공개하라고 요구해왔다. 아르주나 캐피털은 “씨티그룹이 이 번 조치로 미국 금융기관들이 해 본 적 없는 성별 임금 격차 해소에 선도적 역 할을 하게 됐다”며 “다른 기업들도 씨티그룹을 따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평등인권위원회는 올해 3 월까지 250명 이상을 고용한 대형 기 업에 남녀 임금 격차 자료를 공개하라 고 요구했다. 현재까지 제출된 기업들의 자료를 합산해보면 은행들의 성별 임금 격차 평균값은 24%에 달한다고 로이터통 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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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AN 19, 2018

김언규의

부동산 칼럼

2018년 Homestead Exemption

재산세 할인 신고를 잊지 마세요 매년 연말과 연초가 다가오면 누구나 다 세금 준 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오늘은 2017년도에 집을 새로 장만한 분들을 위 해 재산세 할인 신고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Teaxs주에서는 Homestead Exemption 이라 고 합니다.

Homestead Exemption는 아주 간단하고 쉽게 작성해서, 신청서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만 하 시면 됩니다. 재산세의 할인율은 각 County 마다 약간의 차이 는 있으나 1년 재산세 금액의 20% 정도를 할인해 드립니다. 2018년 연말 기준으로 $5,000의 재산 세를 내야 한다면 $1,000 이 할인이 되어 $4,000 의 재산세만 납부하면 됩니다.

이 제도는 본인과 가족이 살기위해 구입한 주택 에 한해서만 해당이 됩니다. 작년 2017년 12월 31일 이전에 집 closing을 (집 구매한 날) 하셨으면 2018년도에 Homestead Exemption 신청 자격이 됩니다. 만약 2018년 1월 2 일 이후에 집 closing을 하셨으면 2019년도 1월에 Homestead Exemption 신청자격 대상이 됩니다. 혹시 2016년 이나 2015년 이전에 집을 구매하고 이 제도를 알지못해 신고를 못했으면, 2018년 4 월 말까지 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내면 2018년 연 말에 내는 재산세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Homestead Exemption은 한번의 신고로 집을 다시 팔 때까지 매년 신고를 하지 않는 제도입니다.

Homestead Exemption 신고하실 때 몇가지 주 의 사항이 있습니다. 신청서를 보내실 때 새로 이사를 한 집과 운전 면허증 주소가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작년 연말 에 집을 사서 이사하셨으면 빨리 새 집 주소로 운 전 면허증 주소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부부가 같이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면 Homestead Exemption은 부부가 같이 신고를 해야 합니 다. 혹시 남편 이름으로만 주택 융자를 신청해 집 을 산 경우도, 집의 소유는 부부의 공동 소유로 법 이 되어 있으니 이 점을 꼭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남편만 신고를 하면 할인율의 반인 10%만 할인해 드리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이 제도의 취지는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만든 제도로 한 가정, 한 가구에만 혜택 을 드립니다. 예를들어, 상업용 건물이나, 투자의 목적으로 집을 사서 임대를 하는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구입한 주택에 본인이나 가족이 같 이 살고 있는 경우에만 재산세 할인을 해 드립니다.

Homestead Exemption은 여러 종류의 제도가 있는데, 그 중에 65 세 Homestead Exemption도 잊지 마십시요. 집 소유주의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나이가 만 65 세 이상이 넘게되어, 65세 Homestead Exemption 을 신청하시면 더 많은 재산세 할인을 받게됩니다. 부부가 같이 살고 있는 집이면 한 사람만 만 65 세를 넘기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혹시 2017년, 2016년 이전에 집을 구입했는데, 이 제도를 모르셔서 Homestead Exemption 신고 를 하지 않았으면 해가 지나간 재산세 할인 금액 의 차액을 환불해 주지 않습니다.

혹시 County (카운티, 한국의 행정 구역의 도 아 래의 있는 군)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 드립

니다. 미국의 행정구역은 각 주안에 County(군)로 행정 구역이 분리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Texas 주는 254개의 County로 나 누어져 있습니다. Houston (휴스턴)의 대부분 지역은 Harris County, Katy (케이티) 지역은 Fort Bend County, Pearland, (페어랜드) 지역은 Brazoria County, The Woodlands (우드랜드) 지역은 Montgomery County, Sugar Land (슈가랜드) 지역은 Fort Bend County로 행정구역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County Appraisal District Homestead Exemption 신청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 랍니다. Harris County : hcad.org/hcad-help/texas-first-time-property-owner/exemptions/ property-tax-exemptions-for-homeowners Fort Bend County : fbcad.org/Forms-Submissions/Forms Brazoria County : brazoriacad.org/residential-property-forms.html Montgomery County : mcad-tx.org/Portals/0/ Documents/Forms/Exemption%20Forms/Application%20for%20Residential%20Homestead%20Exemption,%20Over%2065%20Exemption,%20and%20Disability%20Exemption. pdf Google에 가셔서 (예) Harris County Appraisal District, Homestead Exemption을 찾으시면 됩 니다. 김언규 부동산 832-549-0282 unkyuki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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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컬럼

JAN 19, 2018 꼭 알아두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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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칼·럼

홍순오 보험설계사

마켓 플레이스에서 오는 편지 꼭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2018년 새해를 맞이한지도 2주가 지가가고 있 습니다. 금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가정이 늘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직도 오바마케어를 가입할 수 있는지 물어보 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바마케어 가입기간은 작년 12월 15일로 마감되었습니다. 물론 작년에 태풍 피해를 입은 분들은 마켓플레이스에서 가입기간 을 조금 더 연기해 주었습니다만 현재로는 special enrollment period 에 해당하는 분들만 건강보 험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special enrollment 에 는 결혼, 이혼, 아기가 태어나거나 가족 구성원 중 사망자가 있는 경우, 타주로 이사간 경우, 직 장을 바꾸면서 직장 건강보험이 없어지는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만일 오바마케어 가입기간을 놓쳐서 어떻게 해 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크리스천 헬스케 어에 가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 다. 일단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적으며 또 오바마 케어 미가입으로 인한 벌금도 면하게 되니까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마켓 플레이스(marketplace)에서 발송한 편지나 이메 일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이 편지들 중에는 가입 자의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내용의 편지도 있으 니 꼭 주의하시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켓 플 레이스에서 주로 요청하는 서류들은 보통 가입 자나 그 가족들의 이민국 서류나 가족 수입을 증 명할 서류 또는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utility bill 등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만일 이 편지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지정된 마감일(due date)까 지 보내지 않으면 마켓플레이스는 정부가 지급 하는 보조금을 중단할 것입니다. 한번 보조금이 중단돼 다음에는 마켓플레이스 에서 편지를 받지 못해서 몰랐다고 하소연을 해 도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켓플레이스 사 이트에 가면 언제든지 편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

문입니다. 만일 잘 모르겠다면 오바마케어 건강 보험 가입을 도와준 에이전트에게 도움을 받으시 면 됩니다. 그리고 서류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마켓플레이스(1-800-318-2596) 에 전화로 요청하시면 마켓플레이스에서는 기 간을 연장해줄 것입니다. 마켓플레이스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보내실때 는 온라인에서 서류를 upload 하거나 또는 카피 본을 직접 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메일로 보낼 경우 카피본에 이름과 application ID 를 적고 또 바코드가 있는 페이지와 함께 보내시면 됩니다. 마켓플레이스에서 요청하는 이민국 서류 목 록들 ·Permanent Resident Card, “Green Card” (I-551) ·Reentry Permit (I-327) ·Refugee Travel Document (I-571) ·Employment Authorization Card (I-766) ·Machine Readable Immigrant Visa (with temporary I-551 language) ·Temporary I-551 Stamp (on passport or I-94/I-94A) ·Arrival/Departure Record (I-94/I-94A) ·Arrival/Departure Record in foreign passport (I-94)

·Foreign Passport ·Certificate of Eligibility for Nonimmigrant Student Status (I-20) ·Certificate of Eligibility for Exchange Visitor Status (DS2019) ·Notice of Action (I-797) ·Document indicating membership in a federally recognized Indian tribe or American Indian born in Canada ·Certification from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HS) Office of Refugee Resettlement (ORR) ·Office of Refugee Resettlement (ORR) eligibility letter (if under 18) ·Document indicating withholding of removal ·Administrative order staying removal issued by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수입을 증명할수 있는 서류들 ·Wages and tax statement (W-2) ·Pay stub ·Letter from employer ·Self-employment ledger ·Cost of living adjustment letter and other benefit verification notices ·Lease agreement ·Copy of a check paid to the household member ·Bank or investment fund statement ·Document or letter from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SSA) ·Form SSA 1099 Social Security benefits statement ·Letter from government agency for unemployment benefits 홍순오 종합보험 제공 american1stchoice@gmail.com 832-767-2327

Cinco Animal Hospital ·예방주사 ·안과 ·정기검진 · 초음파 검사 · 불임시술 ·일반외과 ·정형외과 · 치과 ·일반내과

Tel. 281) 395-4700 www.CincoAnimalHospital.com

Fax. 281) 395-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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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이윤성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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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co Ranch High School

Westheimer Westpark

24210 Westheimer Pkwy, #300. Katy, TX 7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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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詩

JAN 19, 2018

이사라 등단 시인/ 수필가

아 - 눈이 온다 좀처럼 볼 수 없는 이곳 휴스턴에 반가운 눈이 내린다 나는 이미 밖에 마음뺏기고 복실 강아지 되어 마냥 즐겁다 손 놓고 앉아 벽 만한 유리창 너머 펼쳐진 전경에 눈길을 떼지 못하고 눈이 더 펑펑 내리기를 기다리는 어린애 같은 마음으로 만들고 싶은 눈사람을 그려본다 아- 그리워라 그 옛날 그 시절 두터운 벙어리 장갑끼고 깔깔대며 눈 싸움하던 그 동무들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며 사는고 신나게 눈덩이 굴려 눈사람 만들어 털모자 씌우고 숯으로 눈 코 입 만들고 손뼉치며 마냥 신나했던 그 동무들 눈물나게 보고프구나 점점 하얀 세상을 만들며 마냥 내릴듯 하던 눈은 기계에 눌려지는 국수발을 손으로 낚아채어 끊어버리듯 한다 오랫만에 솜사탕처럼 부풀었던 이 마음은 어이하라고 눈사람 만드는 꿈은 녹아버리고 오늘은 서운한 마음데리고 잠자리에 들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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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득실! 자주 빨아야 할 물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물건이 있다. 그런 데도 사용 후 잘 안 빨게 되는 물건이 있다. 세균이 득실거리지만 자꾸 깜빡하고 세척을 안 하는 물건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 메이크업 브러시: 여성의 화장 도구는 주로 아침에 사용된다. 퇴근 후 집에 돌아 오고 나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그렇다 보니 세척하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게 된다. 아침이면 생각나지만 서둘러 출근해야 하는 상황에서 브러시를 빨고 있기란 쉽지 않다. 브러시는 화장품과 피부 유분기, 각질 등 이 세균과 함께 엉겨 붙어있다. 브러시를 세 척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페트리 접시(세균 배양하는 접시)가 되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 키는 원인이 된다. 미국 로욜라메리마운트 대학의 2014년 연구에 의하면 세균은 메이크업 브러시에 서 매우 빠른 속도로 번식하며 이는 모공을 막고 피부에 흠집을 내며 여드름을 악화시 킨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의 72% 가 정기적으로 브러시를 세척하지 않는다. 메이크업 브러시는 적어도 2~4주에 한 번 빨아야 한다. 실온의 물에 샴푸를 풀어 비눗 물을 만들고 브러시를 담근 뒤 30초간 세차 게 휘젓는다. 그 다음 흐르는 물로 헹군 뒤 깨끗한 수건 위에 올린 다음 말리면 된다. ◆ 물병: 직장인의 책상에는 물병이나 텀 블러가 하나씩 놓여있다. 머그컵에 비해 병 의 길이가 길고 입구는 좁아 세척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물로 대략 헹구기만 하는 사 람들이 많다. 전날 남아있던 물을 버린 뒤 곧바로 새 물 을 담아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정수기를 통

해 필터링한 맹물이 담겨있던 병이라 더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입 을 댔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물병에 입 을 댄 순간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캘러리 대학교가 ‘공공보건저 널’에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씻지 않은 물 병에서 많은 양의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발견 됐다. 모든 박테리아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물병에서 발견된 박테리아의 60% 는 연쇄상구균처럼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종 류였다. 물병에 남은 물은 항상 버리고 따뜻 한 물과 세재를 이용해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요가 매트: 매트에서 운동을 할 때 땀 을 흘리지 않았다 해도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 다공성 물질로 된 매트의 특징 과 맨발과 손에서 나온 노폐물이 결합해 각 종 세균을 번식시키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의하면 요가 매 트를 사용한 뒤 발바닥에 무사마귀나 발진이 생기는 등 피부병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 다. 이는 매트의 청결 상태와 무관하지 않다. ◆ 주방 수세미: 주방에서 사용하는 스 펀지는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통틀어 박 테리아가 가장 많이 기생하는 물건 중 하 나다. 2017년 ‘사이언틱 리포트(Scientic Reports)’에 실린 독일 연구에 의하면 주 방 스펀지에는 362종의 서로 다른 박테리 아가 기생하며 제곱센티미터당 450억 마리 가 살고 있다. 이 만큼 밀도 있게 박테리아 가 기생하는 공간은 드물다. 전자레인지에 스펀지를 돌려 세균을 제거 하는 방식이 추천되지만 일부만 박멸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주일에 한 번씩 새로운 스펀지로 교체하는 것이다. 전자레인지를 이 용해 세균의 숫자를 줄이고자 한다면 3~5일 에 한 번씩 30초간 돌려야 한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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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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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내 친구의 7년의 긴 회복의 여정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난이란 그들의 삶과는 동떨어 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법을 준수하고,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순조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고, 설사 내 삶에 고난이 온다 하더라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것을 피하 게 해 주시거나, 빠른 시일 내에 거두어 주시기를, 그 리고 아주 최상의 방법으로는 아예 고난을 안 당하게 해주시기를 바라는 것이 보통 사람이 마음일 것입니 다. 기독교인일 경우 오직 고난 없는 삶이 하나님 이 인간을 사랑하시는모습이라고 생각을 하며 삶이 순조로울 때는 하나님을 찬양하다가도, 견딜 수 없 는 고통이 찾아오면 하나님이 자신을 버렸다고 원망 하며 하나님을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8년 모든 독자분들에게 평강의 삶이 계속되기 를 기원하며, 동시에 고난을 극복한 저의 친구 이야 기를 소개함으로 고난이 온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마 시고 소망 중 승리하시는 예로 삼으시기를 원합니다. 지난 2010 년에 필자의 오랜 친구가 자동차 사고 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저의 친구는 여 러 병원과 재활원에서 4개월 이상을 입원하였고, 오른발은 거의 절단되었고 무릎이 부서지는 큰 사 고였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의 치유하 심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몇 달 동안 매우 힘들고 고통스런 물리 치료를 열심히 임하였습니다. 그 러나 결과는 불행하게도, 그가 병원에서 퇴원하자 마자, 캘리포니아의 가장 큰 회사 중 하나였던 제 친구 회사의 회장은 그를 사장직에서 해고했습니다. 당시 좋지 않은 경제, 높은 실업률, 보험이 적용 되지 않아 쌓여가는 의료비 및 무릎 교체를 위해 지 속되어야 하는 치료비 등으로 저의 친구는 거의 모 든 재산을 7년 동안에 잃어 버렸습니다. 이로 인 해 개인 파산을 신청할 수 밖에 없었는데, 살던 집 은 빼앗겼고, 무릎은 더 악화되어 합병증으로 지속 적인 교정수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2014 년 추수 감사절 직후, 그는 필요한 두 번 중 첫 무릎 교정수술을 받았으며, 80 세의 어머니의 도움

으로 겨우 회복했습니다. 크리스마스 4일 전에는 사랑하는 그의 개가 예기치 않게 그의 팔에 안기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 그의 집 은 압류 경매에서 팔렸습니다. 이후 11 개월 동 안 그는 싼 모텔에 살았습니다. 여러 번 수술과 긴 회복의 역경은 일정 소득을 갖게 하는 직업을 갖는 데 방해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긴 역경으로 2015 년, 그의 가장 나쁜 악몽이 현실이 되어 노숙 자로 전락하여 캠프장, 휴게소, 그리고 차에서 살 게 되는 최악의 삶을 만나게 됩니다. 이 친구는 범죄자나 게으른 사람이 아닙니다. 제 가 같이 기독교 대학에 다녔고, 미국 정부의 최고 단체에서 함께 일했던 직장에서도 신실하고 신앙 적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입니다. 단지 그에게 건 강 위기, 실업 및 나쁜 경제 등 여러 불행한 일들이 겹쳐서 한꺼번에 오게 되었고, 7년 동안을 지옥과 같은 고생을 겪게 된 것입니다. 장애인으로 직장을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 는 포기 하지 않고 생존을 위해 최저 임금을 받는 일부 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7 년을 그렇게 고생한 후에야 그는 비로소 전문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18 년 올해 1 월, 드디어 새로운 직장을 갖게 됨으로서 삶에 대한 통제력을 다시 회복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건강 위기 또는 실직에 직면한 모든 분들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어렵고 힘든 시련을 만났을 때 원망하며 삶을 포기합니다. 고난을 받을 때 인간의 믿음이 나약해지는 것은 연 약한 인간에게는 당연한 것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 만 시련을 잘 인내하고 대응함으로 더 훌륭하게 되 는 인생들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역경들을 어떻 게 대처하느냐에 관한 우리의 태도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수많은 역경을 견뎌 왔는지 물었 을 때, 저의 친구는 단순히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 보면, 그 자신도 어떻게 그것들을 이겼는지 설명할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삶의 폭풍을 만날때 신앙인이라면, 주님 안에서 인내하고 그분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기다릴 것입 니다. 영원한 폭풍은 없습니다. 모든 폭풍은 결국 지나갈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비바람이 칠때와 물 결 높이 일 때, 우리는 폭풍을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것을 뚫고 지나갈 수는 있습니다. 오는 고난을 피하지 말고 묵묵히 인내하며 견디다 보면 어느새 내 인생에 고난의 먹구름은 지나고 희망의 무지개 가 뜨는 날이 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살 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풍랑과 같은 환난과 시험 가 운데서도 하나님을 향한 의연한 믿음이 있으면 다 시 기초를 세우고 재건할 수 있습니다.

태평양의 석양 사진을 찍은 몇 분 후, (사진 참조) 저의 친구는 차에서 살고 있었던 두 달 간의 노숙 자 삶에서 건져줄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 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감과 비전으로 삶을 다시 재 건할 수 있는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C.S. 루이스의 표현처럼 ‘고난 은 주님이 주시는 변장된 축복’입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약 1:12)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www.goodwiseattorney.com 문의: 832-428-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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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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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골프 컬럼이야기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2018년 제대로 하는 투자 이년 전(1/2016)에 16,000까지 하락했던 다우 존스가 현 재 25,000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려 56% 상승이며 10만 불 투자가 거의 16만 불로 불어난 놀라운 수익입니다. 일반 투자자는 상승한 주식시장에선 투자하 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만, 하락한 시장에선 반대로 투자한 것을 후회합니다. 이성적으론 ‘미래를 정확히 맞추는 사람은 없다.’라는 사실에 수긍합니다. 그러나 투자자 각자의 절실한 마음으 로 미래의 주식시장을 예측하며 투자 결정을 합니다. 이러 한 투자는 시간문제일 뿐 결국에는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식시장은 항상 오르고 내림을 반 복하지만 제대로 하는 투자는 변함이 없습니다. 투자의 기 본이 무엇인지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상기해 봅니다. 투자 경비(Expenses): 투자자 대부분이 투자하며 발생하 는 모든 경비가 얼마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모르는 이유는 사실 투자자 잘못만은 아닙니다. 금융상품 파는 사람, 주 식브러커, 재정설계사, 대부분이 숨어있는 경비를 말해 주 지 않기 때문입니다. 숨어있는 모든 경비를 말하면 투자자 가 투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물품을 구매할 때 가격을 확인한 후 삽니다. 그런 데 평생 힘들게 번 돈을 투자할 때는 비용으로 나가는 돈 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정서상 이런 질문 을 꺼내는 것조차 매우 어렵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자하 며 발생하는 모든 경비가 얼마인지를 모르는 투자는 실패 하는 투자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투자 수익률(Rate of Return): 모든 투자는 매년 수익률 이 공개됩니다. 그런데 나의 소중한 돈을 투자하며 매년 수 익률이 정확히 얼마인지를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 다. 수익률은 구두로 혹은 계산해서 얼마인가를 알아서는 안 되고 정확히 문서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투자하며 모든 경비와 수익률을 정확히 모르는 투자는 한마디로 제대로 하는 투자가 아닙니다. 시간과 끈기(Time & Patience): 도박이나 주식 대박은 단 기간에 투자 돈이 불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제대로 하는 투

자는 장기간에 투자 돈이 꾸준히 불어나는 것입니다. 미국 의 주식시장은 1926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10%입니다. 주식시장이란 미국 500대 기업의 평균 수익률을 말합니다. 수익률 10%란 투자 돈이 7.2년마다 두 배로 불어납니 다. 10만 불 투자는 7.2년 후 20만 불, 또 7.2년 후는 40만 불, 또 7.2년 후 즉 22년 후에는 80만 불로 불어나는 놀라 운 수익률입니다. 이런 투자 복리효과를 받기 위해서는 절 대적으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는 주식 투자의 가장 치명적입니다. 조급한 마음은 투자 실패 로 이어지게 한다는 사실을 명시해야 합니다. 간단한 투자(Simple Investment): 투자종목이 간단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해하는 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낮아 집니다. 어뉴어티와 같은 금융상품은 복잡합니다. 복잡해 야 수수료와 많은 경비를 부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 자 수익률과 투자 비용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투자 비용 이 많을수록 오히려 투자 수익률은 떨어집니다. 재정설계 사가 금융상품을 팔며 8% 수수료를 받는 것과 금융상품 수익률과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는 뜻입니다. 한 예로 적은 돈이지만 S&P 500 Index Fund에 투자하 면 미국 500대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투자 내용 이 복잡하지 않고 분명합니다. 투자 경비도 약 0.05%로 매 우 저렴합니다. 이런 투자가 2017년 수익률이 거의 20% 였다는 사실입니다. 제대로 하는 투자(Sound Investment): 투자는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집니다. 투자 종목이나 투자 시점을 제대로 선택하지 못해서 잘못되는 경우는 거 의 없습니다. 대부분 해서는 안 되는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 다. 개별적인 회사 투자, 금융상품 투자, 뮤추얼 펀드 투자, 등이 필자가 오랫동안 추천하지 않는 투자입니다. 2018년 새해에는 제대로 하는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껌씹으면구취 심해질수있다 껌으로 입 냄새를 없앨 수 있 을까?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껌을 씹는 사람의 20%는 구취 제거가 목적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치과 의사들은 껌이 오히려 구취를 심 하게 할 수 있으며, 충치의 원인이 된다고 경고했다. 치과 의사 제임스 뷰캐넌은 “입 안의 박테리아가 껌의 당분을 산 으로 변화시킨다”면서 “그 산이 치아를 마모시키고 나쁜 냄새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굳이 껌을 씹는다면 무설탕 껌 을 고르는 방법도 있지만, 더 현 명한 건 식단을 바꾸는 것. 아침 식사로 과일과 요거트를 먹으면 구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샐러리와 사과가 특히 좋다. 침의 분비를 증가시켜서 구취의 원인 이 되는 작은 찌꺼기들을 씻어내 는 효과가 있다. 물론 궁극의 구취 제거법은 양 치질. 그러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두 번 이상 이를 닦는 사람 은 52%에 불과했다. 구취를 줄이 려면 반드시 하루에 두 번, 잇몸에 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 으로, 이를 닦아야 한다. 특히 흡연자들은 구강 구석구석 에 남은 담뱃진이 염증을 일으켜 구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양치 질이 더욱 중요하다. 딱딱한 칫솔 모는 잇몸과 치아 표면의 에나멜 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부드 러운 칫솔을 고르는 게 좋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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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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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UMC 목사)

몸에 배인 생활 하와이에서 목회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교회 주차장에서 우리가 렌트한 건물주를 만나기로 했 는데 약속시간이 되자 홈리스처럼 보이는 노인 이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낡은 모자를 쓴 사람은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노인이 우리교회가 렌트하고 있는 건물주인 Mr. Arakawa 였습니다. 이들 형제가 하와이 부동산계를 주름 잡고 있다 는 말을 들었는데 그 노인의 행색은 홈리스 차림 새보다 더 초라해 보였습니다. 건물 사용에 관한 대화 끝에 명함을 한 장 주셨 는데 꺼내든 지갑을 보고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갑 중에 저렇게 낡고 헌 지갑을 보는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너 무 낡아서 고무줄로 칭칭 감아놓은 상태였습니 다. 꺼내 든 명함도 물론 옛날 것이었습니다. 혹 시 연락할 일이 있으면 이곳으로 하라면서 사용 하지 않는 번호를 볼펜으로 긋고 새 전화번호를 적어 주었습니다. 돈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더니 이 사람을 두고 하는 말 같았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돈병철이라 불렀던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의 골프에 관한 일화 중에, 그가 Tee Box에 들어서면 남이 쓰다버린 쓸 만한 Tee를 줍기 위해 주변을 살폈다는 말을 들어보았습니 다. 이런 분들의 근검절약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 하자면 이 지면이 턱 없이 모자랄 것입니다. Mr. Arakawa나 이병철 회장이 그런 것 아낀다고 재 벌이 되었겠습니까만, 그들의 절약과 검소함은 그들에게 있어서 몸에 배였을 것입니다. 몸이 기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이클 조던 이 현역시절 어느 경기 중에 파울을 끌어내어 자 유투를 하는데 눈감고 링에 볼을 넣는 것을 보았 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눈감고 링에 볼을 넣을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연습하면 그게 가능할지 정말 놀랐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농구를 빛내는 것이 아니라 농구가 조던을 빛내는 순간이었습 니다. 조던은 의식이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것을 증명해 보였던 것입니다. 그는 어릴 때 볼을 품 고 다녔다는데 잠잘 때는 물론 화장실 갈 때도 볼 을 품고 있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목회할 때 신앙적으로 일화가 많 은 여자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사람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병원에 입원한 그를 찾아가서 “권사님, 유목사예요!” 라고 하자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나 “죄에서 자 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팔을 휘저으며 찬송 부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한 적

이 있었습니다. 비록 중상을 입긴 했으나 평소 찬 송생활이 몸에 배여 있은 탓에 그 상황에서도 찬 송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성경엔 야곱의 형 에서의 행적이 소상히 기록 되어 있습니다. 사냥에서 돌아온 에서는 몹시 피 곤하고 허기진 상태였는데 마침 동생이 길목에 앉아 죽 끓이는 것을 보고 “그거 좀먹자!”고 했 을 때, 야곱은 “내가 이 죽을 줄 테니 이제부터 내가 형이 되자.”면서 장자권(長子權)을 가지고 흥정했습니다. 그러자 에서는 “그렇게 하라.” 고 했습니다. 그런다고 태어난 순서가 바뀌겠느 냐는 것이 에서의 생각이었습니다. 야곱이 “맹 세하라.”하자 에서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내 가 지금 배고파 죽을 지경인데(죽을 것까지야) 그 따위 장자의 명분(名分)이 뭐라고.” 그러고 나서 그 죽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먹고 일어났습니 다. 에서의 이 같은 행위를 하나님께선 그냥 지 나치지 않으셨습니다.(창25:29-34) 주석가에 의하면 그 자리에서 집까지 거리는 15분 정도였습니다. 그가 장자의 명분에 대한 소 중함과 자존심이 있었다면 동생에게 그 같은 비 참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이런 상황을 장난쯤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성경은 에서의 이런 행동에 대해 평가하기를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輕忽)히 여겼다.”(창25:34) 했고, 에서는 “이 일로 방성대곡(放聲大哭)하고 소리 높여 울뿐 아니라”(창27:34,38) “한 그 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망령된 자(속 된 자, 어리석은 자, 불신앙의 사람)”라는 것, 그 리고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바 되어 회개할 기회 를 얻지 못했다.”(히12:16-17)고 성경은 기록 하고 있습니다. 에서에게 있어서 장자의 명분은 별로 중요하 지도, 그리고 특별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에서 의 이런 가벼운 삶은 일찌감치 몸에 배여 있었고 또 늘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장자의 명분을 ‘ 죽 한 그릇’에 얼마든지 팔아넘길 수 있었을 것 입니다. 그에게는 장자의 명분에 대한 소중함도, 자존심도 남아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유태인 형 제가 배고파서 빵을 샀습니다. 9살 된 형이 봉지 를 뜯어 먹으려 하자 그 빵에 돼지기름이 발려 있 는 것을 보고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막 먹으려는 7살 된 동생에게 그 빵을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동생이 왜 그러느냐고 물었을 때 “빵에 돼지기름이 발려 있다.”고 주의를 주

었습니다. 동생이 “배 고픈데 뭐 어떠냐?”고 하자 “너, 그거 먹으면 유태인 아냐!” 이때 동생은 그 빵을 쓰레기통에 쑤셔 넣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유태인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음)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 있 어서 ‘장자의 명분’입니다. 똑 같이 예수를 믿 지만,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의 명분을 에서와 같이 경홀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떤 사 람은 이 이름을 야곱처럼 목숨 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직분(집사, 권사, 장로, 목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직분에 대한 경중(輕重)을 달 리하는 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마6:24) 그리고 주일(주님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정성을 다해 이날을 성수(聖守)하지만 어떤 사람 은 형편에 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두 종류 의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만, 하나님께서 이 둘을 똑 같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리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야곱은 사랑했고 에서는 미 워했다.”는 것은(말1:2-3) 당연한 결과가 아닌 가 생각합니다. 누가는 그의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습관을 따 라 감람산에 기도하러 가셨다.”고 했습니다.(눅 22:39) 감람산(겟세마네)은 예수님이 정해 놓으 신 기도처였고 눈을 감아도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 둔 상황이셨지 만 습관을 따라 즉, 평소에 늘 하시던 대로, 여느 때처럼 감람산으로 올라가셨던 것입니다. 이곳 은 가룟유다도 아는 곳이었습니다. 유다는 대제 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병력들을, 예수님이 기 도하시는 곳으로 안내했는데 참으로 악랄한 처 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신앙생활(영적 삶)은 몸 에 배여 있어야 합니다. 형편에 따라 하는 것(간헐 적間歇的)이 아니라 몸이 기억할 정도로 몸에 배 여야 합니다. 주일이 되면 예수님처럼 습관을 따 라 내 몸과 마음은 교회에 가 있어야 합니다. 예 수 믿는 사람이 주일 날 교회에 가 있지 않으면 이걸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 니다. 새해엔 신앙(영)적으로 몸에 배인 삶을 통 해, 땅에 묻힌 ‘하늘의 보화’(마13:44)를 캐내 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yooy002@gmail.com>

잠 안올땐 ‘할일’ 을 기록하라

이런 저런 근심으로 전전반측할 때, 할 일(to-do list)을 메모하면 쉽게 잠 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베일러 대학교 연구진이 18~30 세의 건강한 성인 57명을 대상으로 실 험한 결과, 잠들기 전 5분 정도 앞으로

며칠간 해야 할 일 들을 메모하면 좀 더 쉽게 잠을 이룰 수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연구진은 5분 정도의 시간을 주고 실 험 대상의 절반에게는 향후 며칠간 할 일을, 나머지 절반에게는 지난 며칠간 한 일들을 각각 개조식(個條式)으로 적 게 한 뒤 잠자리에 들게 했다. 연구진이 실험 대상자들의 안구 움직

임과 뇌파를 측정한 결과, ‘할 일’을 메모한 그룹이 ‘한 일’을 정리한 사 람들에게 비해 평균 9분 먼저 잠에 빠 졌다. 할 일 리스트를 더 길고 상세하 게 정리한 사람일수록 더 빨리 잠에 빠 졌으며, 한 일 리스트가 길었던 사람은 더 늦게 잠들었다. 마이클 스컬린 교수는 “내일 할 일 을 그저 머릿속에 떠올리기만 할 경우 엔 오히려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다”며 “메모를 하는 것이 포인트”

라고 강조했다. 고작 9분을 더 자는 것이 사소해 보 일 수 있겠다. 그러나 연구진은 “수면 제 처방의 효과와 비교할 때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라며 “매일 9분을 더 자 는 것은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실험심리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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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42회 (2018년 1월 19일)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세상으로부터… … … 현대판 홍길동 같은 DAS에게 아버지를 찾아 준 것 같습니다. … 그 들이 감추고 싶었던 것들까지 줄줄이 엮어서… …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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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6년, 도요타 아발론, 12만마일, 흰색, 7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4년 도요타 세콰이어 sr, 21만마일, 무사고, 5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토요타 코롤라, 2009년, 흰색, 11만4700마일, 6천불 --------------------------( 7 1 3 ) 5 1 8 -5 4 5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 ToyotaCamry2004,$3800,176000mi,White,상태좋음 --------------------------( 2 8 1 ) 7 4 4 -3 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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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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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묘지매매, Earthman resthaven, 3Space -------------------------( 8 3 2 ) 6 4 3 - 2 0 1 1 -뷰티서플라이 매매, 푸드타운내 기프트샵 매매 -------------------------( 2 8 1 ) 9 2 3 - 5 2 2 0 -애기 강아지 시츄 입양 원합니다. -------------------------( 7 0 3 ) 5 0 5 - 9 7 9 2 -Memorial Oaks 묘지팝니다. 9500불 -------------------------( 2 8 1 ) 7 7 2 - 4 8 4 8 -세탁소 매매, 은퇴관계로 매매 -------------------------( 8 3 2 ) 3 6 4 - 2 7 7 2 -반찬 도와주실 분 -------------------------( 7 1 3 ) 7 0 3 - 0 3 3 8 -뱃살빼실 분 -------------------------( 7 1 3 ) 5 5 0 - 4 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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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년인사

안녕하십니까? 2018년 새해를 맞아 어스틴 한인 여러분과 각 가정, 그리고 전체 한인 사회에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 원합니다. 우선 저희 어스틴한국학교에 항상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 보내 주시는 어 스틴 한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 사 드립니다. 어스틴한국학교는 1986

하루의 시작은 새벽에 계획하고 한 해의 시작은 정초에 계획한다고 하지 요. 묵은 해가 지나고 새해가 되었습 니다. 하나님께서 또 한해의 복된 시 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마지막 잎 새란 소설은 시한부 삶을 사는 이가 나무가지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에 자 신의 생명을 동일시하는 이야기입니 다. 그런 마음을 알고 그에게 생의 애 착을 불어 넣어주려고 한 화가가 그가 볼수 있는 담벼락에 진짜처럼 잎새를

그려놓았고 환자는 비바람에도 끄덕 없이 견디고 있는 그 마지막 잎새를 보며 자신도 살고자하는 의욕을 되찾 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에게 하루라 는 짧은 시간은 그 어떤 재산과도 비 교할 수 없는 큰 가치를 지녔을 것입 니다. 건강은 잃어봐야 그 소중함을 알 고, 생명도 위태로움 앞에서 창조주의 숨결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또 한 해가 우리에게 주어졌으니 그만큼 또 우리는 시간이란 복된 선물을 다시 받

은 것입니다. 흘러가는 시간의 허리를 묶어 한해와 한달과 하루를 정했을뿐 시간이란 거룩하신 주님에게는 오직 영원히 흐르는 강물의 물보라와 같을 것입니다. 올 한해도 생명이 풍성한 삶 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곳 어스틴까 지 사랑하시고 복주시는 하나님의 숨 결이 올해도 모든 이들에게 가까이 느 껴지기를 기원합니다.

년 8월 15일 허명 외 36명의 지역사 회 인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하였으 며 2016년 개교 30주년을 맞았습니 다. 저희 한국학교는 지역 사회와 삼 성반도체의 후원을 비롯해 휴스턴 총 영사관의 지원에 힘입어 성장을 거듭 하여 현재 명실상부 어스틴 지역 사 회의 한국어와 역사, 문화를 담당하는 가장 큰 규모의 한국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교장, 교감 그리고 교사 및 운영진 모두가 미국에서 한국인으 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라 야 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바로 알리고, 뿌리깊은 우리 역사와 자랑스러운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주며, 나아가 정체성을 가지고 세계를 이끌어 갈 큰 인물들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 한글 교육과 더불 어 한국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일 에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미

래를 짊어질 어린 한인 2세, 3세들에 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열정 적인 연구와 노력을 멈추지 않는 저희 들의 노력에 보태어 학부모님들의 관 심과 격려, 그리 고 지역사회의 후 원이야말로 저희 한국학교를 더 성 장하게 하는 원동 력이라고 생각합 니다. 더불어 사 회 각지에서 활 동하시는 여러분 들께서 보내 주시 는 관심과 애정의 말씀도 어스틴한 국학교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 입니다. 다시 한 번 희망찬 새해 에 모든 분들께 서 소망하시는 일

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아무 쪼록 2018년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 과 격려, 그리고 후원 부탁 드립니다. 2018년 1월 15일 감사합니다.

어스틴교역자협의회 회장 박용진목사 드림

어스틴한국학교 교장 박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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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JAN 19, 2018 Korean Journal

2018년 신년인사 다사다난했던 2017년 지나고 대 망의 황금 개띠 무 술년이 다가 왔습 니다. 어스틴 한인 여러 분의 가정과 사업 체가 행복과 발전 이 함께하기를 기 원합니다.

예총회장 손정철입니다. 저희 예총 은 희망의 2018년에 각 단체의 협조 와 지역 한인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하 여 예총 산하 단체의 활성화와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지역한인들을 위한 공연이나 세미나 등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할 계획을 수립하고 활동하면서 지역한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각종 공연행사가 한인들 의 참여가 많아지는 공연행사로 더욱

발전을 추구하며 현재 상반기에 활동 을 할 예정 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조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에는 한걸음 한걸음 차분하게 밟고 회원을 격려하고 임원들에 독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예총회장 손정철

어스틴 시장 애들러 재선을 위한 캠프 발대식 “지지자 약 1,000명과 선거 기금 25만불 이상 모금”

지난 1월 14일 오후 2시 현재 어스 틴 시장으로 있는 애들러 시장의 재 선 캠프 발대식이 Saengerrunde Hall 있었다. 이번 발대식에서 애들러 시장은 “ 우리는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요 청합니다. 우리는 어스틴을 위해 치열 하고 진지하게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으며 아름다운 도시 어스틴을 사랑 하는 것을 계속해 나가겠다. 우리는 함께해 왔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가족을 영원히 사랑할것”이라고 지 지자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애들러에 앞서 그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을 대표하여 커트왓슨 상원의 원, 셀리아 이스라엘의원, 줄리안 카 스트로 전 주택국장,오비 오슬리 여성 건강활동가 로이드도겟 하원 의원이 대표 연설을 통해 스티븐 애들러 시 장을 행정가로서 매우 휼륭한 시장이 라고 말했고 카스트로는‘미국최고의 시장’이라고 칭찬했다. 폴김 전 한인회장은 이번 애들러 시 장이 재선을 위해 지난해 연말 지지 자 1,000명과 선거 기금 25만불을 모 금했다고 간접적으로 전하고 이번 시 장선거에서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늘 려 현재 어스틴 시에서 아시아계 특 히 한인들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준

비할 수 있도록 시장을 돕고 있으며, 한인 대학생(유학생 포함)들의 정치 참여나 어스틴 시와 텍사스 주정부의 인턴 등 다양한 분야 에서 일할 수 있 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임 을 상기시켰다. 이날 한인으로 참여한 폴김, 리챠 드 정, 강승원(민주평통지회장) 등이 지지자로 나와 시장과 대화를 나누기 도 했다. 폴김 전 아시아 상공회 회장은 오는 11월에 있을 선거에서 한인들의 영향 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의 도네이션행사를 펼 칠 계획이라고 전해 왔다. 이번 시장선거

캠패인 킥오프에서 스티브 애들러 시 장은 주정부와 주의회에 당당하게 ‘ 공공 안전, 환경규제를 강요하는 도시 규정을 훼손하지 말 것을 강하게 요청 하는 대목도 있었고, 학교 기금을 재 정하고 재산세 인상을 중단해 줄 것 도 함께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시장후보자로 나올 것으로 예상 되는 후보자에게 세를 과시하는 행사 로 먼저 진행된 행사로 보여진다. 이 번 선거는 오는 11월 6일 실시된다. <KJ>


Korean Journal JAN 19, 2018

어스틴 소식 A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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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교회안내

JAN 19, 2018 Korean Journal

어스틴 주님의교회 초청, 수원 중앙 기독초등학교 학생들 공연 성료 “자비량으로 한국문화나눔의 시간, 공연 성황”

어스틴 주님의교회(담임목사 허성 현)는 지난 1월 12일(금) 오후 8시 수 원 중앙 기독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 청하고 이 학교의 교장겸 원천침례교 회 김요셉 담임목사가 금요 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공연은 한국에서 온 초등학생 들이 한국문화를 알리는 시간이 되었 다. 함께 인솔하고 온 김요셉 목사는

“어스틴에 와서 살고있는 한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 독초등학생들이 오게된 것 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라는 사실을 느끼며 특 히 텍사스 주 청사에서 진 행하는 공연에서 한국문화 와 하나님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기 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학교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고 그 배운 것을 미국사 회에 알리고자 하는 일정으로 샌안토 니오와 어스틴 달라스 켈리포니아에 서 진행되는데, 어스틴에서는 미국교 회와 주님의교회, 주청사에서 공연 을 가졌다. 주님의교회 공연은 먼저 워십댄스로 찬양을 올리고 난타 공연으로 흥겨운

한국 가락을 들려주었고 한국의 전통 무용인 부채춤을 공연했다. 현재 한국에서는 부채춤의 명맥이 점차 옅어져 가는데 미국사회에서 더 많이 알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전통 태권도를 배운 아이들 의 시범 격파와 태권무를 통해 하나 님을 알리는 아이들의 다양한 표현으 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미국사람들에게 특이하게 보여준 줄넘기 공연은 한인아이들에게도 좋 은 반을을 보이며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다. 김요셉 목사는 이번 공연을 위해 한 국에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난타는 체 육선생님이, 한국무용은 미국에서 자 라난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으로 매우 특이한 공연준비라고 전해왔다. 김목사는 주청사에서 한국의 전통

무용과 태권도를 미국사람들 앞에서 공연하고 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 고 하나님을 전하는 좋은 시간을 가 졌다고 말했다. 뒤이야기지만 미국으로 공연 오는 과정에서 다소 어려운 점도 있었다. 지난 10월 샌안토니오 스들랜드 스프 링스 침례교회의 총격사건으로 매우 불안해 했던 것이었지만 하나님을 신 뢰하는 마음으로 미국공연을 수행하 게 되었고 특히 이번 공연전 스들랜드 스프링스 교회에 가서 하늘로 가신 분 들을 위해 기도를 하고 돌아와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7명의 교사와 30 명의 초등학생들이 자비량으로 한국 문화를 전수하며 하나님을 알리는 행 사로 마지막 캘리포니아에서 대단원 의 막을 내리고 귀국한다고 알려왔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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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JAN 19, 2018 Korean Journal

“트럼프 정부에서 외교관 못해먹겠다” 고위직 60% 떠나 미 우선주의‘反 이민’ 등 정책과 트럼프 막말에 직업외교관들 회의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 한 지난 1년간 고위직 외교관의 60% 가량이 국무부를 떠났다고 인터넷매 체 맥클래치가 미 외교협회 자료를 인 용해 17일 보도했다.

‘미국 우선주의’ 기치를 내 건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보다 는 ‘힘’을 통한 국제관계의 영향력 행사를 중시하는 데다 국무부 예산과 인력을 감축하 면서 미 외교의 중추인 대사· 공사·참사급 직업외교관들이 대거 사직한 것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엿새 전 중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거지 소굴’(shithole)로 깎아내린 데서 보 듯 인종주의 논란을 야기하는 현 행정 부의 ‘반(反) 이민’ 등 정책 탓에 직 업외교관들의 입지가 턱없이 좁아진

게 이러한 ‘엑소더스’에 영향을 미 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장 상징적인 사건이 존 필리 파나 마 주재 미 대사가 최근 백악관과 국 무부, 파나마 정부에 오는 3월 9일까 지만 근무하겠다는 입장을 담은 사의 를 표명한 일이다. 그는 지난해 말 백악관에 제출한 사 직서에서 “내가 할 수 없는 게 있다 면 사임하는 게 명예롭다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행정 부에서 더는 외교관으로 근무할 수 없

다는 항의 표시로 풀이됐다. 맥클래치는 “필리 대사의 사직으로 인해 미 외교관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회의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 관리는 이 매체에 “지난 며칠간 일어난 일들 탓에 외교관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다”고 ‘거지소 굴’ 파문을 지적하면서 적지 않은 외 교관이 트럼프 행정부에서 역할을 제 대로 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생각을 하 <연합뉴스> 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파 효과’ 美 연말 산업생산 7년만의 최고치 “텍사스에 거주하는 이미자씨를 찾습니다” 어스틴, 텍사스 거주 추 정)를 인터뷰하기 위해 찾고 있다. 이미자씨는 지난 2017 년 12월 29일 2018 평 창동계올림픽 주관 방 송사 NBC 어스틴 지역 방송사인 KXAN-TV의 앵커 에린 카질과 인터 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 다. YTN은 이씨의 소재 ▲이미자(오른쪽)씨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떠나기 전 를 알고 있거나 이씨의 어스친 KXAN-TV 앵커 에린 카질과 함께 웃음짓고 있다. 가족 혹은 본인의 연락 [사진 KXAN 제공] 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는 214-584-7076 (김길 YTN 방송국이 지난 88 올림픽 통 <KJ> 역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이미자씨( 수)이다.

12월 0.9%↑… 4분기 생산도 8.2% 증가 미국의 연말 산업생산이 탄 탄한 흐름을 보였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 도(Fed·연준)는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9%( 계절조정) 증가했다고 17일( 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3.6%로, 지난 2010년 이후로 7년 만의 최 ▲산업생산 현장 대폭이다. 이른바 ‘북극 한파’로 인한 난방 후로 7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연 수요 속에 전기·수도·가스 등 유틸 준은 “3분기 허리케인으로 충격을 받 리티 부문이 5.6% 큰 폭으로 증가했 았던 산업생산이 4분기에 살아났다” 고, 광산 부문도 1.6% 늘었다. 산업생 고 설명했다. 산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 지난해 연간으로는 1.8% 증가하면 은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서 2014년 이후로 3년 만의 최고치를 4분기 기준으로는 8.2%(연율 환산) 나타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연합뉴스>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0년 2분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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