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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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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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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 코 로 나 19 예 방접종 슈퍼사이트 구 축 추 진

예방접종 수요 폭증 ... 이번 주말 오픈 목표 이날 터너 시장은 백신 접종을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장려하기 위해 시 공무원들과 함 께 소매를 걷어 붙이고 예방 주사 를 맞았다.

의 문제가 각각 있다”고 지적했다.

추적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

백신을 꺼리는 분들은 전적으로 개

데, 물론 거짓 정보다. 오히려 백신

인적 선택에 따라 결정해야 하지만

은 우리 일상생활을 정상으로 되돌

의료인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크게

려 주고 백신 접종으로 더 많은 양

위험한 부작용은 별로 없으므로 백

성사례를 예방하고 입원 및 사망을

신을 맞을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백신 공급이 아직까지는 우왕

그렇다고 코로나 19 백신이 팬데

좌왕하지만 초기에는 일관된 프로

믹을 즉시 종식시켜줄 것이라는 것

그램으로 백신 공급이 되지 못하는

도 잘못된 사실이다. 백신이 유행병

부분이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생

을 즉시 끝내주지 못하지만, 더 많

산량도 늘고 보가 체계적인 백신 공

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

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도록 예방하고 입원을 줄이며 바이

했다. 특히 김종오 박사는 “코로나

러스와 관련된 사망률을 낮추는 가

19 백신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

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사이트를

을 줄여주는 것 외에도 다른 사람에

결국 대유행을 끝내기 위해 많은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 전파하는 것을 줄여준다는 차원

사람들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특히 다양한 커뮤니티의 유색 인

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백신을 맞아

종들이 이 백신이 ‘터스키기 프로젝

백신 접종을 통해 100% 감염을 막

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을

지난 주말부터 적격 주민들을 대

코로나19 테스트 사이트가 처음

트(Tuskegee Project)’가 아니라는

을 수는 없지만 나를 통해 내 가족,

맞을 때까지 우리는 여전히 마스크

상으로 무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장되었을 때처럼 백신 접종 초기

사실을 알아야 하며, 유색인종이 백

이웃, 주변에 전파자가 되는 것을

를 쓰고 손을 자주 씻고 사회적 거

시작했던 휴스턴 시가 백신 접종에

도 비슷한 혼란과 수요 부족 현상이

신을 피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막기 위해서라도 예방접종은 필요

리를 두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

일어나고 있다.

‘터스키기 프로젝트’란 과거 미 대공

하다”고 강조했다.

해 예방접종 수퍼사이트 구축을 진

디스트릭 A 애미 팩 시의원은 백

황 기간에 미 보건국이 일부 흑인들

신 접종 예약을 휴스턴 시 보건국

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악명 높은 매

6일(수) 저녁 실베스터 터너 시

해당 사이트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독 생체실험을 말한다.

장은 휴스턴 보건국, 경찰국, 기타

참조하고, CitizensNet 으로부터 ‘

휴스턴 시에서 흑인 및 저소득층

특별행사 관련 직원들과 협력하여

건강(Health)’ 이메일을 받아볼 수

들이 많이 거주하는 취약 커뮤니티

또 다른 공공 코로나19 예방접종 장

있도록 등록해보는 것을 권장했다.

가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

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텍사스 보건국에서 백신이

고 실제 감염율과 사망자도 많지만

공급돼있는 종합병원, 커뮤니티 기

오히려 이들 사이에서 백신을 불신

터너 시장과 휴스턴 시의원들은

관, 개인클리닉, 약국 위치가 있는

하고 거부하는 경우도 많아 휴스턴

이번 주말에 공공 접종 장소가 오

지도를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공

시 전체 공중보건을 위해 문제점으

픈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급이 제한되기 떄문에 미리 전화

로 대두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이동식 진료서가

하여 예약해야 한다. 메모리얼 종

Mary Ramos 판사도 히스패닉

운영되고, 일부 사람들은 집에서 백

합병원이나 메소디스트 종합병원

커뮤니티에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신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하겠지만,

에서 일부 환자들에게 문자로 백신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는다면서 “백

그렇게 되기까지는 각 주별로 공급

접종에 관한 정보를 보내기도 하는

신을 맞으면 코로나19 전염병에서

되는 백신의 공급량에 달려있다고

데, 이에 대해 신문사에 사기나 스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고, 가족

언급했다.

팸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문의 전화

을 염려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도 많다고 한다.

고 말했다.

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고 밝혔다.

휴스턴 시는 2일(토) Bayou City Event Center에서 주로 고위험군

1월 4일 기준으로 휴스턴 보건국

현재 2형 당뇨 등 기저질환 환자

에 속하는 그룹 1B 및 일부 의료인

은 총 1만회 분의 백신을 공급받았

들을 많이 진료하고 있는 내과 및

과 일선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코로

고, 이중 3천 871회를 투여하고 1천

내분비, 당뇨 대사질환 전문의 김

나19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 4일(

900회 분량은 다른 의료기관에 전

종오 박사(Endocrine & Diabetes

월)부터는 온라인 등록 포털을 시

달했다고 밝혔다.

Plus Clinic of Houston)도 “코로나

작하여 혼란을 최소화하려고 했지

19 백신이 이제 막 접종을 시작하고

만, 불과 몇 시간 만에 1월 한 달 동

백신 불신·거부 “이웃 생각해야”

있는 초기 단계에서, 첫째,백신을 꺼

안 예약접수는 모두 끝났다. 이에 터

터너 시장은 “특정 지역사회에서

려하고 불신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

너 시장은 곧 예방 접종 메가 사이

백신 접종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다는 것과, 둘째 백신을 맞고 싶지

트를 발표하고 일일 예방접종 횟수

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수

만 어디서 어떻게 예약해야 할지 몰

를 늘리겠다고 밝혔었다.

요가 많고 우리의 목표는 백신 공급

라서 애가 타는 분들이 많다는 양쪽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자세 한 내용은 https://houstonemer-

잘못된 루머도 문제 대표적인 루머로 코로나19 백신 에 마이크로 칩이 있어 정부가 개인

gency.org/covid-19-vaccines/를 방문하면 되며, 추가 질문은 의사 에게 문의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광고안내표 JAN 8, 2021 I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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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지상사협회(김종현) -- (281)900-1781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이흥재)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김미래) - (325)227-0440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832)428-310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 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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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SBA, EIDL 융자 신청 마 감 “ 2021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지난 해 연말 초당적 코로나19 구호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고 12

기 시작됐다. 그러나 곧바로 연말연시 연휴

관심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추가적 인 지원책에 쏠리고 있다.

로 정확히 1년 재연장된 것이다. 아직까지 SBA 해당 사이트에 추

영리 단체 및 농업 기업에 운영 자본 기금을 제공하는 1천970 억 달러의

기간과 맞물리면서 2차 경기부양

CARES ACT에서 대표적으로 시

가적인 설명은 나와 있지 않지만,

저금리 대출을 승인했다.

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

행했던 중소기업청(SBA)의 급여

현재로서 EIDL은 신규 신청 및 융

조비타 카란자 중소기업청장은

되지 않았다.

보호프로그램(PPP)와 경제적상해

자 거부된 사례의 재고려 신청이 포

EIDL 재연장을 발표하면서 “코로

월 27일 트럼프 대통령이 사인하

오랜 경기불황 탓에 기대에는 미

재해대출(EIDL)이, 2차 부양책에

함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이미 한번

나19 전염병에 대한 대통령 선언

여 법안이 제정된 후 가장 먼저 경

치지 못하지만 경기부양체크 지급

서 어떻게 어떤 업그레이드로, 혹

EIDL 융자를 신청했던 케이스가 두

에 따라, SBA는 전국적으로 EIDL

기부양체크가 각 개인에게 지급되

은 그나마 반가운 일이지만, 많은

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적용될지

번째 신청할 수 있는 지 여부에 대

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총 360만 건

혹은 전혀 다른 부양책이 나올지 자

해서는 명시돼지 않고 있다.

이상의 융자 대출을 승인했다.”면

EIDL 자체가 30년 상환 융자프로

서 “EIDL 프로그램은 매우 어려운

단, 중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이

그램인 만큼 같은 비즈니스에 중복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도록 다양한

상당 부분 포함돼있고, 새로운 바

신청은 가능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 및 비즈니스 부문의 비영리 단

이든 행정부에서 소외계층과 소상

그러나 EIDL융자 신청과 나란히

체, 개인 사업자 및 독립 계약자를

인들을 위한 지원 폭이 더 클 수 있

적용되었던 EIDL 어드밴스(최대 1

포함한 수백만 개의 중소기업을 지

다는 기대감도 없지 않다.

만 달러)는 현재는 지원되지 않는

원했다.”고 말했다.

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휴스턴 총영사관 새해부터 정상 업무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에 따라 12월 30일(수)-31일(목) 양일간 민원실 포함 총영사관 전

지난 12월 28일 SBA 휴스턴 디스

다. 반면 PPP 프로그램은 2개월 단

한편 각 도시별 SBA 사무소에서

체 소독작업을 실시했고, 전 직

트릭 오피스는 PPP 대출, EIDL 보

기 기간에 대해 제공되었던 만큼

는 지침이 완료되는 즉시 웨비나를

지난 연말 12월 30일과 31일

원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조금, 그리고 라이브 공연장 운영자

재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해 프로그램에 접근 방법에 대

양일간 일시 폐쇄되었던 휴스턴

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를 위한 특별 보조금에 더 많은 기

지금까지 SBA는 소규모 기업, 비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총영사관(총영사 안명수)이 새해

2021년 새해부터 영사민원서비

금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소

1월 4일(월)부터 민원실을 비롯

스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식을 전했다.

한 영사 서비스 등 정상업무를

한편 총영사관은, 최근 전파력

그러나 정작 프로그램이 시작되

이 높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려면 최소 10일 이상의 시간이 걸

12월 30일 총영사관 직원 2명

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1월 8

릴 것이라고 했고, PPP 프로그램을

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일부터 (입국기준) 해외에서 한

비롯해 전통적인 SBA 대출 프로그

따라, 12월 30(수) 오후 2시부터

국으로 입국하는 미국 시민권자

램(7a, 504 및 소액 대출) 등에도 중

2021년 1월 3일(일)까지 민원실

한인 포함 모든 외국인에 대해

요한 변경 사항들이 있게 될 것이라

포함 총영사관 전체가 일시 폐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

고 언급했다.

쇄되었었다.

화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자세

그리고 2021년 새해를 맞기 직전

양성판정을 받은 직원은 현재

한 내용은 총영사관에 문의하거

가장 먼저 들린 소식은 SBA의 EIDL

자가 격리중이며 완치 후 복귀 예

나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참조

융자 프로그램이 2021년 12월 31일

정이다. 텍사스 주정부 방역지침

할 수 있다.

까지 연장되었다는 것이다. 신청 마

진행하고 있다.

감일이 2020년 12월 31일이었으므

캘리그래피로 푸는 이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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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새해 달라지는 대국민 영사 서비스 10

“ 국민들께 더 가까이 ” 새로운 美 행정부 출범 ‘많은 변화’ 예상 굳건한 한미동맹 가교 및 단합된 한인사회 위상 기대

영사조력법 시행 및 국민체감형·차세대 디지털서비스 강화 대한민국 외교부는 서비스 개선

며, 국외여행허가를 받지 않거나 허

의 위치를 확인하고 설명하는 불편

과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

가기간을 지나 국외 체류 중인 사람

을 덜 수 있고 상담사도 민원인 위

에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

은 여권 반납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되돌아보면 작년 한 해는 코 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일상생 활의 리듬이 무너지고 경제적 으로도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 로 기억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개인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 덕분 에 한인사회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지 않았던 점은 매우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백신접종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어 2021년 하반기에는 일상으로 돌 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계기로 한인사회가 더욱 발 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고, 해외 체류 국민들에게 든든한 안

보완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병역

한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연계로

전 길잡이가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

미필자들의 해외 출입국 편익이 크

해외 위난상황 발생 시 해당 지역에

을 기울여오고 있다. 2021년 1월 1

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류하고 있는 국민들도 맞춤형 안

지난 4월 중순 휴스턴에 도착한 이래 부임사에서 약속드린 대 로 우리 동포 및 기업의 권익을 신장하고 재외국민의 안전을 보 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가 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일 발표된 ‘새해 달라지는 대국민 영사 서비스 10가지’를 요약해본다.

4. 금융거래시 신분증으로 여권 활용 가능

1.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시행

2020년 12월 28일(월)부터 한국

8. 영사민원24 앱 민원서비스 상시 가능

내에서 각종 금융거래시 여권을 신

PC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영사민

2019년 1월 공포된 영사조력법이

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

원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도 제공

2년간 준비과정을 거쳐 2021년 1월

한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가 시작되

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16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 법은 △

었다. 이번 서비스가 전 금융기관으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형사절차, △범죄피해, △사망, △미

로 확대되면 주민등록증이 없는 미

있다. 재외국민등록, 재외국민등

성년자 및 환자, △실종, △위난상황

성년자 등 여권을 신분증으로 활용

록 변경·이동 신고, 귀국 신고, 여

등 6개 유형별 영사조력 내용으로

하려는 내국민들도 편리하게 금융

권 재발급 신청, 재외공관 방문예

구분돼 있어, 해외 체류 국민들에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최근 개정

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앱으로 이 용할 수 있다.

대한 상황별 도움이 제공된다. 또한

된 「여권법」 시행으로 2020년 12

무엇보다도 한인들의 건강을 위하여 한인회와 협력하여 마스 크와 세정제를 배포하였으며, 휴스턴 경찰국을 비롯하여 우리 한

여행경보, 어려움에 처한 국민에 대

월 21일 부터 발급되고 있는 ‘주민등

한 긴급지원, 해외 위난상황 발생시

록번호 없는 여권’도 여권 진위확인

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경찰서에 도시락과 마스크를 전달하 면서 관심과 보호를 당부하는 등 코로나19 상황과 Black Lives Matter 시위 속에서도 우리 동포들의 사업장과 가정의 안전을 위 해 노력하였습니다.

9. 온라인 아포스티유

전세기 투입, 신속해외송금 등 다양

서비스를 통해 실명 확인 신분증으

발급 대상 문서 확대

한 제도들이 법률로 명문화돼 안정

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총영사관은 코로나19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동포 여 러분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예약제로 민원업무 를 실시하였으며, 총영사관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동포 여러 분들의 편의를 위해 작년 하반기에는 순회영사도 재개하였습니다. 이제 1월 20일 새로운 미국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70년의 굳건한 역사를 가진 한미동맹 또 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늘 그래 왔 듯이 동포 여러분들께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가교 역할을 해주 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한인사회의 단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한인사회가 먼저 단합해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모범적인 모습을 통해 미국 사회에서 한인들의 정치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아직도 중남부연합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점은 매 우 안타까우며 모쪼록 새해에는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단합된 모습으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총영사관도 한미관계 증진, 우리 기업 활동 지원 및 한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포 여러분들의 안전과 권익, 한인 사회의 화합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동포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금년 신축년은 흰소띠의 해로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 는 해’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휴스턴 대한민국총영사관 안명수 총영사

지를 운영, 현재 31종 문서에 대해

적인 대국민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2. 여권 재발급신청 온라인 서비스 가동

외교부는 ‘e-아포스티유’ 홈페이

5. 무료전화 앱으로 편리해진

온라인으로 아포스티유를 즉시 발

영사콜센터 이용

급하고 있다. 2021년 새해부터는

새해부터 영사콜센터 정식 개시

중학교 성적증명서(국·영문) 및 국

2020년 12월 18일(금)부터 온라

를 통해 해외체류 국민들은 국제전

세청 증명 10종 문서의 아포스티

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가 모든

화 요금 부담 없이 앱 하나로 상담

유 인증도 추가로 온라인 발급이

여권사무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과

가능해졌다.

통해 시행됐다. 민원인이 일반 전

거는 해외에서 영사콜센터 전화 시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증명,

자여권을 재발급 받는 경우 국내

국제전화 요금 부담 및 긴 번호(02-

폐업사실증명, 납세증명서, 납부내

는 ‘정부24’, 해외에서는 ‘영사민원

3210-0404)를 기억해야 했는데, 이

역증명, 소득금액증명, 부가가치세 과

24’ 홈페이지를 통해 주소지와 상

번 시행으로 영사콜센터 상담의 접

세표준증명,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관없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시 지

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수입금액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 사 업자단위 과세적용 종된사업장 증명

정한 수령기관에 1회만 직접 방문 하여 여권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6. ‘카톡’ 실시간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는 민원창

영사콜센터 상담서비스

10.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건립 추진

구 직접 방문 횟수를 줄여 시간·경

한인동포 대부분이 사용하는 ‘카

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전하고

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상담서비스

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은 글로벌

편리한 여권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가 개시, 해외안전정보 및 위기상황

한민족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 수행

준다는 장점이 있다.

별 행동요령 안내 등 실시간으로 도

및 차세대 동포의 민족정체성 교육

움을 제공한다. 2021년에는 카톡 외

등을 위해 서울시 마곡지구에 「재

3. 병역미필자에

에도 동남아, 중국 등 사용 빈도가

외동포 교육문화센터」 건립을 본

5년 유효 복수여권 발급

높은 ‘위챗’, ‘라인’ 등 다양한 SNS

격 추진한다.

「여권법」 개정을 통해 2021년

앱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

1월부터 병역을 마치지 못한 청년

해외이민역사 150년에도 아직 750만 재외동포의 구심점 역할을

세대(18세 이상) 모두가 유효기간

7. 위치정보시스템(GPS) 활용

수행할 국내시설이 전무한 상태에

5년의 복수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

위치기반 서비스

서, 2023년에 센터가 완공되면 모

게 된다. 그동안은 국외여행허가기

영사콜센터 상담 시 민원인의 간

국과 재외동포 간 네트워크 구축

간에 따라 제한된 유효기간 여권이

편한 조작으로 위치를 바로 상담원

이 보다 활성화되고, 재외동포에

발급됐다. 병역미필자에 대한 기존

에게 전달할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

대한 이해도 더욱 제고될 것으로

병무청 국외여행허가제도는 유지되

스가 시행된다. 낯선 해외에서 본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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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목사의 행복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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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신년사

2021년, “K-평화”의 원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휴스턴 민주평통, 연초부터 기쁜 소식 김형선, 강문선 자문위원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원장 (18기/19기 연임) 으로서 민

틴 한인회(회장 이희경)를 통해 동

주평통 휴스턴협의회 공공외교 이

포사회내 취약계층에 이를 전달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

니셔티브에 지대한 기여를 해 온

기로 했다.

의회(회장 박요한)은 지난 5일 2021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18기

휴스턴 협의회는 1월 4일 첫 공

년 새해 신년사와 함께 기쁜 소식을

에는 평창올림픽 결의안을 텍사스

식일정으로 휴스턴 한인노인회(회

쁨, 희망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

전해왔다. 바로 휴스턴 민주평통 소

주 및 연방 의원들로부터 받는 일

장 이흥재)를 방문하여 2020년 휴스

채워진 새로운 시작, 건강과 행

속 김형선, 강문선 자문위원이 민주

에 큰 역할을 하였고, 19기에는 유

턴 협의회의 활동을 설명하고 2021

복의 축복이 매일 매일 더해지

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대통령) 표

력한 연방 하원의원과 협의회와의

년에도 두 단체가 한인사회내 취약

는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기

창을 받게 된 것이다.

대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휴스

계층을 돕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김형선 자문위원(간사)은 민주

턴 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회

노인회측에 1천불의 후원금과 한국

평통 휴스턴 협의회 15기 자문위원

장으로 활동하면서 구축한 폭넓은

산 손세정제 등을 전달했다. 이 후

험난했던 2020년이었습니다.

으로 위촉된 이래 16기 위원장, 17

네트워크를 통해 민주평통 휴스턴

원금은 익명의 자문위원이 통일 노

처음으로 경험해 본 팬데믹은 익숙

기/18기/19기 간사로 활동하며 협

협의회 중점사업인 공공외교에 큰

래 개사 공모전 상금을 기부한 것에

했던 모든 것들을 무척이나 생소한 뉴

의회 발전에 지대한 공적이 있다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협의회가 매칭펀드로 합쳐 마련했

노멀(New Normal)들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코비드, 셧다운, 방

평가를 받았다. 휴스턴 한인사회의

이밖에도 샌안토니오지회에서

역, 수제 마스크, 비대면, 화상모임, 백신 같은 어려운 말들이 일

청년 리더로서 모범적인 리더쉽을

는 작년 12월 27일 송년모임을 갖

한편, 휴스턴협의회 측이 1월 7

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로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 때로는 절망

발휘하며 성공적인 미주여성 컨퍼

고, 협의회 차원에서 준비한 한국산

일을 기한으로 진행한 평화통일 4

적이었던 시간들을 모두가 함께 겪었습니다.

런스 개최/평화통일 화상강연회 개

손세정제 100개를 샌안토니오 한인

행시 공모전은 현재(1월 5일 기준)

최/재외동포 대상 평화통일 설문조

회(회장 김도수)를 통해 샌안토니오

230여명의 참가자가 330여개의 작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동포사회는 이 극심한 위기를 또 한 번

사 진행외에도 다양한 사회봉사 활

지역 독거노인과 동포사회내 취약

품을 응모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슬기롭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지만 서로

동을 통하여 국/내외 평화통일 기

계층 가구에 이를 전달했의며 어스

한다. 휴스턴 협의회 측은 7일 접수

가 서로를 세워주고 밀어주고 끌어줌이 서로를 감동케 하는 뉴

반을 구축하는데 이바지 해 왔다.

틴 지회에서도 30일 가진 송년모임

를 마친 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에서 한국산 손세정제 60개를 어스

발표할 예정이다.

사랑하는 동포여러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

원합니다.

노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대를 거르고 생각의 차이들을 그 리고 삶의 차이들을 아우르는 하나 된 동포사회의 섬김과 나눔 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K-민주주의, K-경제, K-팝, K-문화로 8천만 겨레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고, 2020년에는 K-방역으로 민족의 격을 한층 높였 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10년의 첫 해 2021년, “K-평화”의 원 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속히 종 식하고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남북통일을 일구어 내어 지구촌의 평화를 선도(先導)하는 것은 분명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사명이 며 특권이라고 믿습니다. 준비하는 평화통일, 함께하는 평화통일, 희망겨운 평화통일. 우리가 “K-평화”입니다. WE ARE K-PEACE!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회장 박요한

강문선 자문위원은 대외협력위 ▼ 샌안토니오지회 송년 모임

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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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8 휴스턴 한인사회 KOREAN JOURNAL JAN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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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 휴스턴 한미시민권자협회 신현자 회장

함께 행동하고 요구할 때 ‘우리 몫’ 돌아올 것

▲ 주요 한인행사때마다 신현자 회장은 캠페인활동을 펼쳤다.(2019 년 한인회 송년잔치)

소외계층 돕는 일 가장 중요

스턴시, 해리스카운티, 그리고 지역

는가가 가장 큰 난제였다. 그러다

‘랭귀지 저스티스’ 위한 걸음

사회 단체들이 연합한 Houston In

가 한인회가 중심이 돼 ‘코로나19

한미시민권자협회는 2021년에도

Action 모임에 거의 빠짐없이 참석

구호기금’이 운영되었고, 50~60여

힘들고 어렵고 소외된 동포들에게

하고, 아시안 커뮤니티 관련 모임 등

명의 선정 대상자들과 연락 및 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에도 한인사회를 대표해 발품을 팔

표 전달하는 일을 도우면서 그분

찾아서 해나갈 것이다. 메디케어나

면서 최신 정보들을 취득했다. 중국

들에게 인구조사 참여를 권유하는

메디케이드 신청 돕기, 시민권 시

이나 베트남 커뮤니티에 비해 인구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후 중국커뮤

험 무료 강좌, 각종 신청 양식 작성

수와 자원면에서 상대가 될 수 없지

니티센터를 통한 구호기금 신청 기

지원 등 기초적인 서비스를 비롯해

만 열심을 다해 한인사회의 대표성

회를 다음(Daum) 카페에 올려 50

유권자 등록도 미리 준비하도록 지

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그런 노력들

여명을, MOM(Memorial Assistant

원해갈 것이다.

이 긍정적으로 반영돼 그랜트 같은

Ministries)을 통해 20여명, 나카섹

대외적으로는 인구수가 적어서

실질적 기회로 연결될 수 있었다.

을 통해 8명의 한인 서류미비청년

언어지원을 받지 못하는 현실 즉 ‘랭

(DACA)까지 일반 한인동포들에게

귀지 저스티스(Language Justice)’

위기 상황에 빛난 ‘한인회’ 존재

도움의 통로가 돼주면서 저절로 접

를 위해 타민족 커뮤니티와 연합해

자원봉사를 하려는 사람들은 많

촉 기회도 갖게됐다. 한인회의 존재

나갈 계획이다.

지만 그것이 일자리와 연결되지 않

를 전혀 모르거나 혹은 관심 없다가

한인커뮤니티 단독이 아닌 아시

으면 힘들다. 비록 충분하지는 않았

어려울 때 도움을 받으면서 고마움

안 커뮤니티 혹은 소수민족 커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러 기관에 그랜트를 신청했다. 다

지만 인구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

을 전한 분들이 한 둘이 아니다. 이

니티들과 뜻을 함께하면서 그들의

행히 한인중앙장로교회를 통해 신

할 때까지 여러 유급 자원봉사자들

런 기회를 통해 수혜 동포 자신은

풍부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이용하

2020년 한 해, 코로나19로 모두

청한 Faith in Public Life 그랜트

이 함께 일했다. 우선 한인사회가 갖

물론 가족, 주변 친구, 지인들에게

여 권익 옹호 활동을 해나가면서

가 발이 묶여 있는 동안 가장 바쁘

1만5천 달러를 시작으로, 나카섹

고 있는 특성을 살려 종교기관들을

인구조사 참여가 이어질 수 있었

상호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나가는

게 뛰어다닌 사람이 있다. 2020 센

(NAKASEC, 미교협), 중국커뮤니

활용했는데, 성당과 주로 규모가 큰

다. 한인회가 일을 많이 하건 그렇

전략이다.

서스 인구조사, 2020 대통령 선거,

티센터(CCC), 그리고 아태계 미국

교회들을 중심으로 전담 요원을 지

지 못하건 상관없이 휴스턴 동포사

끝으로, 나의 가장 큰 힘이자 무

코로나19 구호활동 등 주요 이슈들

인의 정치·사회·경제적 복지 증진

정해 밀착 지원활동을 해나갔다. 인

회에 한인회가 존재하고 있다는 자

기인 하나님과, 주요 캠페인마다 메

뒤에는 어김없이 마스크를 쓰며 분

을 위한 전국 시민단체인 OCA 등

구조사 요원들은 소속 기관의 멤버

체만으로도 어려울 때 동포사회에

신저 역할을 담당해준 코리안저널

주하게 다닌 신현자 회장(휴스턴한

으로부터 총 5만 달러 이상의 그랜

들에게 연락해 인구조사 참여 여부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을 비롯한 지역신문사들에게 깊은

미시민권자협회)이 있었다. 신 회장

트를 받게 돼 인구조사를 위한 만반

를 확인하고 온라인 링크를 보내주

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감사를 보내고 싶다.

을 통해 2020년 對동포 캠페인 활동

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

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

▼ 코로나19 구호기금을 수령하려는 한인동포에게 인구조사 참여를 독 려하고 있는 신현자 회장

및 권익지원 성과들을 정리해보고 2021년 새해 비전도 함께 들어봤다. 쏟아진 그랜트…

화나 우편으로 완료하도록 도움을 열심과 열정으로

주었다. 목사님들도 광고시간이나

한인사회 ‘대표성’ 각인

주보를 통해 캠페인을 홍보, 권면

솔직히 그랜트를 신청한다고 모

하며 도움을 주셨다. 휴스턴 총영

두 받는 것은 아니다. 한인 커뮤니

사관도 인구조사 캠페인에 관심과

가장 비중이 컸던 2020 센서스 인

티에 왜 그랜트가 필요한지 잘 설득

격려를 보내주었다. 그러나 코로나

구조사는 2019년부터 준비해왔다.

해야 한다. Faith in Public Life 그랜

19로 교회에 사람들이 모이지 못했

대부분 인구조사의 중요성은 알고

트는 미국내 1만5천개 신청기관 중

고, 주요 캠페인 대상이었던 상록대

있었지만 막상 동포들의 참여도를

단 20개만 선정됐다. 밤늦도록 서류

학이 휴교하는 등 악조건은 계속됐

어떻게 높일까가 큰 과제였다. 그 와

를 준비한 수고들도 컸지만, 그랜트

다. 특히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

중에 신창하 한인회장과 도나 머피

정보를 적시에 찾아 신청하는 것도

들을 포함해 한인회나 노인회 등 한

인권활동가, 그리고 한인회와 연결

중요하다. 이런 정보가 가능했던 것

인사회와 전혀 연결이 없는 동포들

된 1.5세 변호사들이 뜻을 모아 여

은 성공적 2020 센서스를 위해 휴

을 어떻게 인구조사에 참여토록 하

합력(合力)해 얻은 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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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휴스턴 노인회, 연말연시 동포사회 후원금 계속 답지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4일 매칭 후원금 1천 달러 전달 총 모금액 3만여 달러 이상 난 2020년 한 해동안 제19기 휴스턴

말연시를 전후로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가 실시했던 총 7차례 통일강

협의회의 후원금을 비롯해 한인사

연회 및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통일

회 여러 교회들과 한인단체들, 사업

2021년 신축년 새해 연휴를 지나

노래개사 경연대회, 평화통일 사행

장, 개인동포들로부터 답지한 후원

자마자 4일(월) 오후 휴스턴 한인노

시 공모전, 해외동포대상 여론조사

금이 1만5천 달러 정도 된다고 밝

인회(회장 이흥재)에 반가운 방문이

등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혔다. 노인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

있었다.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박

온라인을 적극 활용하며 왕성한 활

한 1만8천 달러까지 합하면 총 3만

요한 회장이 노인회관을 찾아 후

동을 한 내용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여 달러가 넘는 금액이다.

원금 1천 달러와 한국산 손세정제

이흥재 노인회장은 어려운 상황

이흥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

(500ml) 한 박스를 전달한 것이다.

속에서도 한인노인 어르신들을 위

운 상황에서도 동포분들의 따스한

이날 후원금은 민주평통 휴스턴

한 무명의 후원자의 따스한 사랑에

사랑의 손길을 받으며, 경로효친 사

협의회가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500

대해 박요한 회장에게 대신 감사인

상이 높은 휴스턴 동포사회를 다시

달러와 협의회가 주최한 통일노래

사를 전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

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신

개사 공모전 수상자가 상금 500달

접 노인회를 찾아준 정성에 대해서

축년 새해는 부디 코로나19가 종식

러를 전액 후원금에 보탬에 따라

도 회관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노

되고 동포사회도 활기를 되찾게 되

매칭 후원금이 총 1천 달러가 되

인회원들을 대신해 감사를 전했다.

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새해 인

▲ 4일 휴스턴 노인회를 방문해 매칭 후원금 1천달러와 손세정제를 전달 한 박요한 회장과 이흥재 노인회장

었다. 박요한 회장은 공모전 수상

또한 민주평통자문회의 활발한

사를 전했다.

노인아파트 시스템을 통해 백신 접

을 들었다면서, 백신 접종 우선순위

자가 “무명으로 전달해달라”고 당

활동과 영향력으로 부디 남북 분

또한 현재 휴스턴 노인회원들 중

종을 받게 되는 회원들도 있다고 코

에 노인분들이 해당되지만 실질적

부했다면서, 성금과 따스한 마음을

단이 종식되는 대한민국이 되기

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있지만, 다

로나 현황을 전달했다. 그러나 휴스

으로 백신 접종까지 쉽지 않은 현

함께 전달했다.

를 소망한다는 기원의 메시지도

행히 잘 회복하고 있는 중이며, 코

턴 시에 백신 현황을 문의했을 때 “1

실이 안타깝지만 계속 업데이트되

전달했다.

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신 분들과 어

월 말까지는 예약이 꽉 찬 상태이고

는 상황을 여러 통로로 파악 중에

렵게 예약하신 분들도 몇몇 계시고,

2월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는 대답

있다고 말했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박요한 회장은 이날 민주평화통 일자문회의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

한편 휴스턴 한인노인회에는 연

향군 미 중남부지회 정상화 위한 총회 오는 2월 22일 개최 본부 감독 및 지침에 따라 수순 밟기 시작

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추진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는

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한 것이다. 회무정상화추진위원

오는 2월 22일(월) 휴스턴 한인회

향군 미 중남부지회가 지난 해

회를 정식으로 구성한 뒤 선거관리

관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개

리더십 공백 및 예기치 않은 해프

위원회 직무도 대행하도록 했다.

최 시간은 아직 미정이지만 코로

닝으로 인해 시작부터 재결성되는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수순에 들어갔다. 재향군인회 본부가 송부한 공

이를 위해 기존 임원진들을 중심

나19 추이를 보고 결정한다는 선

수순을 밟고 있지만, 이번 사태를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 회

문은 관련 근거조항(향군규정 제

으로 위원장 오영국, 간사 양칠선,

관위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회장

수습해가는 과정에서 그동안 흩어

무정상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오

4장 의결기관, 제5장 집행기관), 향

위원 손종호, 박태삼, 이명기, 한승

입후보자 모집을 위한 언론사 공

졌던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결집되

영국)는 지난 연말 대한민국 재향

군 선거관리규정 제2장 및 3장, 그

주, 하호영 등 총 7명의 회무정상

고 및 본회 보고, 그리고 후보자 자

고, 새로운 젊은 회원들도 영입되

군인회 본부로부터 미 중남부지회

리고 2021년 해외지회 운영관리지

화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지난 12

격심의 및 선거인단 명부 작성 등

어 동포사회 내 새로운 활력 단체

정상화추진 업무 지시 공문을 받

침에 의거 세부 지침을 하달했다.

월 26일 명단을 본부에 보고했다.

제반 절차들도 향군 선거관리규정

로 재탄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

고, 지회 살리기를 위한 본격적인

주요 내용은 ‘회무정상화추진위

또한 미중남부지회 회무정상화

에 의거해 본회의 감독 하에 순차

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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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反 이민조항 ‘공적부조 규정’ 영구 제거될까 이러한 공적부조는 관여되지 않는 다. 이 규칙은 1900년대 초 개발도 상국 이민자들이 미국 영주권을 갖 지 못하도록 금지하기 위해 자주 사 용되었지만 그 외에는 드물게 발동 되었다. 2019년 이전까지 공적부조 규정에 따라 거부된 이민신청 사례 는 1% 미만 정도였다. 그러나 트럼 프 행정부가 잘 사용하지도 않는 이 규정의 시행을 발표하면서 이민사 회는 불안과 혼란이 증폭되었다.

바이든 행정부 선거 공약에 기대감… 팬데믹 공중보건위기에도 악영향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새로운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

많은 이민가정들이 공적부조에 해당되지 않는 자녀들의 학교 급

뱅크오브호프

‘2021 호프 장학금’ 신청 모집 2021년 대학입학 예정자 학생 60명 선발… $2,500 씩 총 15만 달러 규모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장학금 신청 웹사이트(https:// scholarship.bankofhope.com) 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더욱 높아졌다. 관계자들은 공적부

식과 CHIP 같은 프로그램도 거부,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조 규정이 영구적으로 제거되지 않

탈퇴하는 현상들이 속출됐고, 대학

은 ‘호프(Hope)장학금’을 운영

는다면 미래 행정부가 또 다시 시행

생들은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장학

하고 있는 호프 장학재단을 통

자세한 내용은 뱅크오브호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을 포기했다.

서류는 에세이, 추천서, 성적 증 명서, 소득 증명 등이다.

해 ‘2021년 호프 장학금’ 신청

프 웹사이트의 ‘커뮤니티 지

면 공적부조 규정이 영구적으로 제

공적부조는 트럼프 행정부 이전

지난 12월 애리조나주립대 연구

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원-장학재단’ 페이지(https://

거되어 이민자들의 불안을 완화시

부터 이민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

소가 소아저널지(Journal of Pedi-

대상은 2021-22학년도에 대

www.bankofhope.com/ko/

킬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을 미쳤다. 1882년 이민법과 함께

atrics)에 게재된 글에도, 공중보건

학 입학예정인 학생들로 신청

hope-scholarship)를 참조하

미국 내 수백만 이민자들은 지

도입된 공적부조 규정은 이민 또

프로그램 사용을 이민/거주 자격과

자 중 총 60명의 장학생을 선발

면 된다.

난 3년 동안 자신의 이민 신분을

는 거주 자격에 대한 부적격 여부

연결함으로서, 중요한 서비스 사용

해 각 2천5백 달러씩, 총 15만 달

뱅크오브호프는 아태장학재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불이익

를 결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수

과 미국인의 지위 확보 둘 중에 선택

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접수 마

단을 통해 진행해오던 응모-선

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연

단이다. 이민 신청자가 공적부조에

하도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감은 오는 2월 28일 (토) 오후 6

발 과정을, 지난해부터 호프 장

방정부가 제공하는 공공혜택을 거

절대 의존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

에서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이 직접

시(휴스턴 시간)까지다. 자격조

학재단이 독립적으로 진행해오

부했었다.

하기 위해 해외영사 공관은 이 규정

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은 △미국 시민권자, 합법적

고 있다. 2001년 구 나라은행 시

LA 카운티 이민서비스를 담당하

을 사용할 수 있다. 미 이민국은 나

현재의 반이민정서, 공적부조 규정

거주자, 또는 Freely Associated

절부터 현재까지 그동안 지급

고 있는 Daniel Sharp 사무국장은

이, 영어구사 능력, 미래 소득 능력

과 같은 정책들은 공포, 잘못된 정

States 시민권자, △미국에서 인

한 장학금 규모는 총 215만 달

Ethnic Media Service 와의 인터뷰

과 같은 요소들을 검토하고 비자나

보, 불신, 고립 문화를 가져오고 결

가받은 2년제 칼리지나 4년제 대

러에 달한다.

에서 “공적부조는 현재의 공중보건

영주권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데 사

국 지역사회 모두의 건강에 부정

학교에 신입 등록한 학생, △4.0

케빈 김 행장은 “2020년부터

위기와 매우 얽혀 있고 전염병과도

용해왔다.

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기준 최소 누적 GPA가 3.0 이상

호프 장학재단이 독립적으로 진

관련 있기 때문에 새 행정부에서 가

미 이민국은 생활보조금(Sup-

이민관계자들은 코로나19 대유

이거나 GED를 취득 학생, △연

행하면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

장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며, 새

plemental Security Income), 취약

행 기간 동안에 이민자들이 연방정

간 소득 한도 충족 (재정 보조에

원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특

행정부가 이 문제를 우선시 할 것이

가정 임시 지원(Temporary Assis-

부가 제공하는 혜택을 최대한 이용

필요한 소득증명 제출), 그리고

히 올해는 코로나19으로 인한 여

라고 기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

tance for Needy Families), 일반 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최대 공중보

텍사스 주의 경우 달라스 카운

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

선자는 선거 공약으로 공적부조 규

금지원(복지), 보충영양지원 프로그

건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에 안전하

티(Dallas County), 태랜트 카운

하게 학업에 매진한 학생들에게

정을 없애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조

램(푸드스탬프), 섹션 8 주택구입 및

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

티(Tarrant County), 휴스턴 해리

호프장학금이 ‘작지만 큰 희망’

지아주 상원의원 결선에서 민주당

임대 지원, 연방정부의 메디케이드

하므로, 연방정부의 음식제공, 코로

스카운티(Harris County) 등 3개

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다수당으로 결정이 확실시되면

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한 적이

나19 테스트와 치료, 주거 혜택 같은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문의: 213-637-9549

서, 차기 의회가 이민법에서 공적부

있는 이민자들에게 영주권을 거부

구호 프로그램의 수혜를 적극 받아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호프

(담당 케이티 홍)

조를 영구적으로 제거할 가능성은

할 수 있다. 시민권 취득 과정에는

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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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바이든 “시위 아닌 반란… 전례없는 민주주의·법치 공격” 규탄

의회난입 시위대에 바이든 승리 ‘선거인단 투표함’ 사라질뻔 미국 의회의 6일 상·하원 합 동회의가 시위대 난입으로 중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된 가운데 자칫 11·3 대선

이날 회의는 의회 직원이 알

결과를 담은 선거인단 투표용

파벳 순으로 주별 개표 결과를

지가 사라질 뻔한 다급한 상황

큰 목소리로 전달하면 의원들

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의 별다른 이의 제기가 없을 경

의회는 이날 오후 1시 합동 회의를 열어 조 바이든 대통

▲ 워싱턴 폭력사태에 대한 연설중 기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지와 개표 결과가 담겨 있는

우 이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 행될 예정이었다.

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

물론 주별 선거인단 투표 결

증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과가 이미 공개돼 있긴 하지만

그러나 회의가 1시간가량

이 함이 사라졌다면 회의가 재

진행되던 무렵 도널드 트럼프

개되더라도 혼선을 빚을 수 있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는 상황이었다.

의회로 난입하는 바람에 휴회

제프 머클리 공화당 상원 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두운 순간에 다다른 것에 충격을 받

이 된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겨

가 전격 선언되고 의원들이 긴

원은 트위터에 “상원 본회의장

6일 워싱턴DC 의사당에서 벌어진

았고 슬픔을 느낀다”며 “이 사태는

냥해 이날 사태를 부추긴 책임을

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의 위험에서 선거인단 투표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동에 매우 가깝다. 당장 끝내야

지적했다.

이 와중에 의회 직원이 선거

지를 건져냈다”며 “유능한 의

난입 사태와 관련, “시위가 아니라

한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인단 투표용지가 담겨 있던 함

회 직원이 이를 챙기지 않았다

이날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

전국 TV 방송에 나가 선서를 지키

을 긴급히 챙겨 회의장을 떠났

면 폭도에 의해 불탔을 것”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어

서 대선 승리를 최종 확정할 수 있

고 헌법을 수호할 것을 촉구한다”며

다. 이 함에는 미국의 50개 주

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었던 바이든 당선인은 “의사당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 포위를 끝낼

별로 실시한 선거인단 투표용

시간 현재 우리의 민주주의가 현대

서 연출된 혼돈의 장면은 진정한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에서 본 적이 없는 전례없는 공격

미국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폭도

당초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19

을 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들에게 뒤로 물러나 민주주의 작업

사태의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

그는 “우리가 거의 본 적이 없

이 진행되도록 허용할 것을 촉구한

한 재정 지원과 경제 회복 구상을 밝

다”고 주문했다.

히는 연설을 할 예정이었으나, 의

반란 사태”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는 법치에 대한 공격”이라며 “자 유의 요새인 의사당 그 자체에 대

또 의사당을 사실상 점거한 트

사당 난입 사태가 벌어지자 연설

한 공격이기도 하다”고 이날 사태

럼프 대통령 지지 시위대를 가리

을 연기하고 내용을 바꿨다고 AP

를 규정했다.

켜 “불법행위에 몰두하는 소수의

통신이 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선출직 관료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시위가 아니

극단주의자들”이라고 맹비난하기 도 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은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린 워

바이든 당선인은 “좋은 대통령이

싱턴DC에서 시위를 벌이다 의사당

든 나쁜 대통령이든 간에 대통령의

으로 난입해 회의를 중단시키는 초

이어 “오랫동안 민주주의의 등불

말은 중요하다. 좋을 때는 대통령의

유의 사태를 벌였다.

과 희망이었던 우리나라가 이런 어

말이 격려가 되고, 나쁠 때는 선동

라 반란 사태”라며 “세계가 지켜보 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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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미 코로나 지원금 증액 실패에… 공화 · 민주 ‘1인자’ 집 훼손

▲ 왼쪽부터 미셸 박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영 김, 앤디 김.

새출범 미 의회, 여성·소수인종 목소리↑ 한국계 4명 입성 3일 출범한 제 117대 미국 연 방 의회는 이전과 비교해 여성

▲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집 앞에 그려진 낙서

트릭랜드 의원은 최초의 한국계

의 히스패닉계 흑인 리치 토레

여성 의원이기도 하다.

스 하원의원과 흑인 몬데어 존

미국 공영라디오 NPR에 따

스 하원의원은 동성애자(게이)

르면 공화당에선 117대 의회

다. 이들은 미 최초의 흑인 및

미국 언론에서는 새로 시작한

에서 35명의 여성 하원의원이

히스패닉계 흑인 동성애자 하

피도 발견됐다. 샌프란시스코 경찰

의회가 가장 다양한 구성을 갖췄

탄생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원의원이다.

은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다는 평가가 나온다.

AP통신도 공화당은 이번 의회

공화당의 스테파니 바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펠로시 의장의 자택 차고 문에는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개인

“2천달러”, “집세를 무효화하라” 등

지원금 증액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의 문구가 적혔고, 돼지 머리와 가짜

뒤 양당 의회 ‘1인자’들의 자택이 훼 손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과 소수인종, 성 소수자 등이 크 게 늘어났다.

2일 뉴욕타임스(NYT)와 AP통

양당 의회 권력을 대표하는 두 사

우선 이번 의회에선 역대 가장

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여성

오클라호마) 하원의원은 첫 이

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미치 매코

람의 집이 연달아 훼손된 사건은 지

많은 한국계 하원의원 4명이 동

및 소수인종 의원을 배출했다

란계 의원이다.

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켄터

난달 29일 매코널 원내대표가 코로

반 입성했다.

고 전했다.

키주 루이빌 자택 현관문에 누군

나19 대국민 지원금을 기존 600달

의회 진출에 성공한 이들은 민

공화당의 이벳 헤럴(뉴멕시

(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가 스프레이로 “내 돈은 어디 있냐”

러에서 2천달러로 증액하려는 시도

주당의 앤디 김(재선·뉴저지주),

코) 하원의원은 공화당 최초

민주당의 알렉산드리아 오카

라고 적었다.

에 제동을 건 이후 발생한 것이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메릴린 스트

의 아메리카 원주민 연방 의

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의 최

자택 창문에도 빨간색과 하얀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릭랜드(초선·워싱턴주), 공화당

원이다.

연소 의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스프레이로 “미치가 가난한 사람

지원금 증액안은 민주당이 주도하

의 미셸 박 스틸(초선·캘리포니

들을 죽인다”라는 낙서가 그려졌

는 하원에서 통과됐으나, 상원 다수

다. 우편함 쪽에는 욕설도 적혔다.

당인 공화당은 이 법안에 대한 토론

아주), 영 김(초선·캘리포니아 ▼ MSNBC 방송의 ‘모닝 조’에 출연한 몬데어 존스, 리치 토레 스 후보(맨오른쪽부터) 주) 의원이다.

루이빌 경찰은 오전 5시께 사건 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용의자 색 출에 나섰다.

이들은 한미 관계 증진과 한

개시를 거부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성명을 내고 “한평생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수

인 권익 신장을 위해 의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새해 첫날인 전날 새벽

정헌법 1조를 위해 싸웠고 평화 시

이번 의회는 역대 가장 많은

2시 샌프란시스코 퍼시픽하이츠의

위를 옹호했다”며 “그러나 반달리

여성, 소수인종, LGBTQ(동성

한 주택에서도 기물 파손 신고가 경

즘과 두려움의 정치는 우리 사회

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

찰에 접수됐다. 이 집은 민주당 소속

에 설 자리가 없다”고 맹비난했다.

소수자) 의원이 참여한 것도 특

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소유라

펠로시 의장 측은 아직 이번 사건

고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등 지역

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매체들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징이다. 영 김, 미셸 박 스틸, 메릴린 스

뉴욕주에서 당선된 민주당

25세인 공화당 매디슨 코손

<연합뉴스>


KOREAN JOURNAL JAN 8, 2021

미국 소식

미 민주 펠로시, 하원의장에 재선출… 2년 더 이끈다 트럼프 “부통령에 거부 권한 있다”… 펜스에 ‘대선 뒤집기’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하원 합

“펜스가 우리를 위해 해내길 바란다. 우리의

동회의를 통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

위대한 부통령이 해내길 바란다. 그는 대단한

리 확정을 하루 앞두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사람”이라며 펜스 부통령의 역할을 촉구했다.

대한 ‘대선 뒤집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는 “그가 해내지 않으면 나는 그렇게 그

트럼프 대통령은 5일 트위터에 “부통령은 부정하게 선택된 선거인단을 거부할 권한이 있다”고 썼다.

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펜스 부통령이 무엇을 해내야 한다는 것인 지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유세 대부분을 대선

하루 뒤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각 주의 선

조작 주장으로 채운 점으로 미뤄볼 때 상·하

거인단 투표 결과를 확인하고 바이든 당선

원 합동회의에서 대선결과를 뒤집으라는 주

인의 승리를 확정하게 되는데 부통령 겸 상

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원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는 펜스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조지아로 떠나기 전

에게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거부하라고 압

에 펜스 부통령을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났다

박한 셈이다.

고 CNN방송은 전했다. 이 자리에서 ‘대면 압

자신이 대선에서 크게 이겼지만 조지아를

지난 2년간 미국 하원의장을 지낸 민 앗겨 새 의회에선 222석 대 211석으로 주당의 낸시 펠로시(80) 의원이 3일 새 격차가 크게 줄었다.

박’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

로 출범한 제117대 의회에서도 하원의

비롯한 일부 경합주에서 선거사기가 벌어져

트럼프 대통령은 상·하원 합동회의를 통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했다는 게 트럼프 대통

한 뒤집기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 일부

령의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 쪽에서는 증거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동조하면서 미치

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의 경고에도 공화당 내

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펠로시를 의장으

부에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로 다시 선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상원의원 결선투표 를 하루 앞둔 조지아를 찾아 한 유세에서도

<연합뉴스>

장으로 재선출됐다.

민주당에선 일부 이탈표가 나왔지 만 펠로시의 의장 선출에는 영향을 주

미 언론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첫 본 지 않았다. 재러드 골든 의원은 같은 당 태미 덕 워스 상원의원을, 코너 램 의원은 민주

펠로시 의장은 216표를 얻어 209표 당 하킴 제프리스 하원의원을 지지했 를 받은 공화당의 경쟁 후보 케빈 매카 다. 다른 3명은 표를 던지지 않아 투표 시 원내대표를 근소하게 앞섰다. 펠로 집계에서 빠졌다. 시 의장은 선출 요건인 과반(214표 이 상)을 득표했다.

이번은 펠로시의 네 번째 하원의장 임기라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직전 의회에서 하원의장을 맡았던 펠 그는 앞서 6년간 하원의장을 역임했다. 로시 의장은 여성으로서 미 정부의 권

펠로시 의장은 여소야대 국면이었

력 서열 3위이자, 대통령 유고시 권력승 던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7 계 두 번째인 하원의장으로 다시 2년간 년 1월∼2011년 1월 4년간 야당 소속 활동하게 됐다.

으로 첫 여성 하원의장을 지냈고 2019

하원 민주당은 116대 의회에선 공화 년 1월 시작한 116대 의회에서도 하원 당보다 30여석 많았지만, 지난해 대선 의장을 맡았다. 과 함께 치른 의회 선거에선 일부를 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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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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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난주 코로나19 사망 33초마다 1명꼴… 입원환자 또 최다 여명꼴이다. 이런 상황에서 입원환자의 증가 는 앞으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입원환자의 급증은 백신 접종이 계획보다 크게 지연되는 이유의 하 나로도 지목된다.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덤스 단장은 “예상치는 매우 무섭다. 하지만 이는 예상이다. 우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셈이다.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

리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

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

(PHSCC) 단장은 “뭐가 잘못됐느냐

다”라며 “우리가 현재의 급증을 넘

르면 3일 신규 확진자는 21만479

고 묻는다면 이 바이러스(확산) 급

어서면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할 것

명, 사망자는 1천396명으로 각각

증의 한가운데에 있어 지역의 백신

이란 점을 사람들이 이해했으면 한

집계됐다.

을 접종할 많은 역량이 검사와 급증

다”고 말했다.

뉴욕주에서는 지난 주말 누적 감 염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미국 주

에 대한 대처에 쓰이고 있다는 점을

<연합뉴스>

▼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

가운데 누적 100만명 문턱을 넘어 ▲ 3일 미 캘리포니아주 타재너의 프로비던스 시더스-사이나이 타재너 의료 센터에서 환자가 병실이 나기를 기다리며 병원 복도에 누워 있다.

미국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

만명을 넘겼다.

선 것은 캘리포니아·텍사스·플로 리다주에 이어 네 번째다. 입원환자의 급증은 의료 수요에

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입원

입원환자 수는 사망자 수를 점쳐

환자가 12만5천여명에 달하며 또다

볼 수 있는 선행지표로 여겨진다는

시 최다를 기록했다.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대응하기 위해 분투하는 병원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기도 하다.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서던

CNN방송은 4일 코로나19 추적

실제 지난 한 주 미국에서는 33

캘리포니아대학 의료센터의 브래

프로젝트를 인용해 전날 코로나19

초마다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

드 스펠버그 최고 의료책임자는 “

입원환자 수가 12만5천544명으로

다고 CNN은 분석했다. 지난달 28

또 한 차례의 급증이 닥친다면 의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일부터 이달 3일까지 1만8천462명

료 체계의 전면 붕괴를 뜻할 것”이

이 숨졌는데 이는 하루 평균 2천600

라고 말했다.

이로써 입원환자는 33일 연속 10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치사율 최대 80%↓” 시험 결과가 나왔다. 이집트, 아르헨티나, 방글라

고 이 신문은 전했다.

중증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 행된 임상시험에서는 바이러스가

데시 등 개발도상국에서 코로나

이버멕틴은 또 환자의 몸에서

사라지는 데 걸린 시간이 이버멕

19 환자 총 1천400여 명을 대상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제거되는

틴이 투여된 100명은 6일, 위약이

으로 진행된 11건의 임상시험에

데 걸리는 시간도 크게 단축시

투여된 100명은 12일로 나타났다.

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영

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힐 박사

이버멕틴은 1970년대에 개발

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4

는 밝혔다.

일 보도했다.

▲ 이버멕틴

4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된 구충제로 머릿니(head lice), 옴

이집트에서 증상이 경증인 환

(scabies) 같은 기생충 감염 치료

영국 리버풀대학의 바이러스

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

에 널리 쓰이고 있는 값싼 약이다.

전문학자 앤드루 힐 박사가 전체

상시험에서 이버멕틴이 투여된

이버멕틴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

100명은 5일 안에 코로나19 바이

로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이

과 이버멕틴이 투여된 환자 573

러스가 사라진 반면 위약이 투여

약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명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

코로나19)의 치사율을 최대 80%

명 중에서는 8명, 위약(placebo)

된 100명은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주기(life cycle)를 방해하는 것으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

이 투여된 환자 510명 중에서는

데 10일이 걸렸다.

로 믿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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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인생을 오무(五無)라고 했다. “인생에 없는 것

것만 같다. 오늘도 만물의 마지막이 우리를 잡

이 다섯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철이

아당기고 마지막을 향하여 끌려 가고 있다. 그

없고, 젊어서는 바빠서 정신이 없고, 중년이 되

러므로 세상을 주의 깊게 잘 보고 지혜롭게 살

면 쉴 틈이 없고, 늙어지면 형편없고 결국 죽어

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존재가 없어지더라”는 것이다. 말세지말(末世支

1970-1980년대에 한국의 경제부흥이 한창

오늘의 현상은 가치관이 사라지고 급히 사라지

末)에 그렇게 인생을 헛되게 살지 말라는 뜻이다.

일 당시였다. 어느 날 한강의 성수대교가 무너

고 있다. 민주주의 가치, 가족중심의 가치, 결혼

남을 미워하고 험담하고 불평하면서 귀한 시간

질 때 일어났던 어떤 회사원의 웃을 수 없는 에

의 가치가 무너져 내린다. 거짓이 진리를 가로막

들을 다 허비해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어도 철

피소드를 들은 적이 있다. 강남의 아파트 단지의

고, 사람들이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수단과 방

없는 인생, 늘 바빠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이웃 집에 살면서 같은 회사를 다니던 어떤 젊

법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려고 한다.

일 때문에 쉴 틈이 없이 살면 결국 인생은 어느

은이 두 사람이 아침 일찍 출근길에 버스를 타

그렇다면 이 시대의 마지막에 우리는 어떻게

새 늙어 존재가 사라지고 말 것이다.

려고 정류장으로 걸어가는데 69번 버스가 아파

살아야 할까? 그리스도인은 갈 곳이 있고 가지

모든 사람들은 이 시대를 “마지막 때”라고 말

트 앞 정류장에서 막 출발하려고 했다. 그래서

말아야할 곳이 있다. 그것이 구별된 삶을 살아

한다. 성경에서도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

한 사람은 있는 힘을 다해서 달려가서 가까스로

가는 구별된 성도이다.

고 말씀한다. 마지막 때는 종말심판의 뜻을 포

매달려 버스를 탔다. 그런데 또 한 사람은 달려

그것이 “복 있는 사람”이다.

함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마지

가다가 포기하고 버스를 타지 않았다. 왜냐하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

막이라는 말은 오히려 소망적인 개념이다. 왜냐

자세히 보니까 그 버스는 69번이 아니라 96번

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하면 “마지막 때”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이었기 때문이었다. 먼저 탄 친구는 69번을 타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

영원한 영생(永生)의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

야 하는데 마음이 급한 나머지 96번을 69번으

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

러므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말은 심

로 착각하고 잘 못 탄 것이었다. 그런데 조금있

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

판주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새로운 세상을 준비

다가 친구가 타고 간 96번 버스가 하필 성수대

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해 주셨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를 믿는 자는

교를 지나다가 다리가 무너지면서 승객들과 함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1-3)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라”(요3:18)고 하셨

께 물 속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무슨 말인

한 마디로 구별된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다. 그

기 때문이다.

가? 인생을 그냥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잘 살

리스도인은 만나야 할 사람이 있고 만나지 말아

오늘은 우리 인생에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마

아야 한다는 말이다. 급할수록 시대를 주의 깊

야할 사람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가야할 곳이 있

지막 순간이다. 오늘이 늘 내 생애의 마지막 기

게 잘 보고 준비하고 대처해야 한다. 내가 지금

고 가지 말아야할 곳이 있다. “거룩”이란 말은 구

회처럼 인식하고 살아야 할 때이다. 지구의 종

타고 가는 인생길이 69번인지 96번인지 확실히

별되었다는 뜻이다. 죄악으로부터 구별된 사람

말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말에는 아무도 이의

알아야 한다. 신앙생활이 문제가 아니라 신앙생

이다.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사람이다. “성도(聖

를 달지 않는다. 믿든지 아니 믿든지 모두 종말

활을 잘해야 한다. 믿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잘

道)”란 거룩하게 구별된 길을 걷는 사람이다.

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가

믿어야 한다. 예배 드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를 헬라어로 “에클레시아”(ἐκκλησία) 라

까왔다”는 말은 헬라어로 “엥기켄”(ηγγικεν) 로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고 하는데 이는 세상으로부터 거룩하게 구별된

서 “무언가 급히 가까이 잡아 당긴다”라는 뜻이

세상이 급진적으로 변하고 있다. 오늘의 현상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교회

다. 한국민속 놀이의 “줄다리기”에서 안간힘을

은 도덕이 무너지고 있는 시대이다. 도덕은 다른

는 곧 성도들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세

쓰고 서로 잡아당기다가 힘이 강한 한 쪽이 힘

사람에 대한 배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상을 따라 흘러가는 사람이 아니다. 구별된 삶

이 약한 쪽을 급하게 잡아당기는 것과 같은 이

들은 자기 우선주의로 살아 간다. 자기 중심으로

을 살아야 한다.

치이다. 정말이지 세월이 급히 우리를 잡아당긴

판단하고 계산한다.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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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스케치

어스틴 한인노인회 신정선물 증정 행사 성료 지난 2년간 H마트 후원에 감사패 전달식 마련

않은 겸손의 모습이지만 사실을 알 리는 측면에서 감사의 표시를 어떤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이날 행사는 ‘노인회에서 많은 사

방법으로든 해야 하기에 감사패를

람들의 감사한 마음을 어떤 방식으

만들어 전달하였다.”라고 전해왔다.

로든 전해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이 지난 1월 2일 (토) 어스틴 한인문

나와 노인회장이 임원들과 상의 후

화센터에서 어스틴 한인노인회(강

두개의 감사패를 만들어 지점장과

춘자 회장)는 신정선물 증정 행사를

과장에게 전달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실시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H마트

이날 노인회를 방문한 차량은 총

측에서 이동은 과장이 참석해 노인

79대로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노인회는 신정 떡국선물을 방문한

손한길 지점장은 노인회장에게 “

모든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회사의 방침과 H 마트의 홍보를 위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며, 어르신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 지난 2년

들과 불우한 이웃을 섬기는 작은 마

간 노인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

음을 전한 것인데 큰 감사패를 주셔

한 H마트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

서 너무 송구스럽다.”고 전해왔다.

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512-828-2993

강춘자 노인회장은 “알리고 싶지


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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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칼럼

“COVID-19 아침과 괄목상대(刮目相對)의 새해”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과 아시아로 퍼졌는데, 특히 중국과

를 바란다.

여 배움이 짧았던 하급장수 여몽은

정확하게 12년 후인 2033년 계축

일본에 영향을 미쳤다. 전세계로 번

오랜 유행병은 스트레스를 키운

전쟁의 싸움터에서 승승장구하여

년 새해 아침의 풍경을 그려본다. 제

대망의 신축년 새해 아침이 밝았

진 이 유행병은 타미플루라는 약을

다. 갇혀있는 아이들, 집에서 일하는

장군까지 올랐다. 손권은 여몽에게

야의 종소리가 울리고 새해 아침 전

다. 전세계가 COVID-19의 팬데믹

선보이며 치료하는 전기를 마련했

부모들과 같은 상상해보지도 않았

지식과 지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

세계가 일출의 해를 보고 전하는 뉴

으로 인해 건강이라는 화두와 백신

다고 전해진다. 정확하게12년 뒤 지

던 일상의 변화는 때로 충동적 폭력

면서 배울 것을 요청했다. 이에 여

스 앵커의 첫마디로 “화성에 다녀온

이라는 용어가 희망의 메세지로 전

금,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이 만들

성이 발휘되는 순간으로 바뀌며 우

몽은 전쟁터에서도 공부를 게을리

첫 관광자 가족들이 기쁨의 얼굴로,

해진다. 새해에는 건강한 개인, 건강

어지고, 그 백신을 맞고 집단 면역

리들의 평안한 가정에 위기를 불러

하지 않고 책과 함께 공부하여 오

손에는 선물을 들고 새해를 지구에

한 사회, 건강한 세계라는 말을 할

을 형성하여 팬데믹의 질병을 해결

일으킬지도 모른다. 이런 때일수록

랜 친구인 오나라 유명한 학자 노숙

서 맞기 위해 돌아왔다. 며칠 간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는 그 날이 되기를 바란다. 소로

더욱 빨리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고

이 군영을 방문하여 여몽과 대화를

여행이 참으로 설레는 기간이었다

신축년 2021년에서 12년 전으로

상징되는 해에 유행한 질병을 막았

복합적인 스트레스가 발휘되지 못

나누면서 그의 학식의 뛰어남을 보

며, 푸른 지구의 냄새가 그리웠다

돌아가보면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고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우한발

하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대화방식,

고 학문정진에 칭찬을 하자 여몽이

고 전했다.”라는 멘트가 흘러 나오

있다. 2009년에는 미국 샌디에고 발

코로나를 미국을 중심으로 해결하

가족의 중요성, 배려의 마음 등으로

한 말로 “무릇 선비란 사흘이 지나

는 그 날을 꿈꿔 본다.

인플루엔자가 범유행을 했다. 증상

는 12년 후 지금, 신축년의 새해에

백신이 가져다 줄 건강에 희망을 품

고 만났을 때 눈을 비비고 봐야 할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황소처

으로는 발열, 기침, 구토 등으로, 10

치료약의 개발과 백신접종으로 그

고 견뎌 나가야 한다.

정도로 달라져야 한다”라는 말에서

럼 부지런하게 일하도록 하자. 백

세의 미국아이의 비인두 흡인 검체

시작을 알리는 것 같다. 작은 구름

오늘 신축년 새해 중국의 고사성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나왔

신 접종 후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를 통해 발견된 인플루엔자의 이종

한 조각으로 비를 내다본 엘리야의

어인 괄목상대라는 용어를 생각하

다. 현재를 살아가는 이즈음의 질병

의연하고 건강하게 보여주자. 자,

으로 ‘신종 인플루엔자‘라는 별칭이

혜안으로 지금 백신접종을 통해 전

게 하였다. 위, 촉, 오나라가 전쟁을

의 시기에 백신과 치료제의 접종과

지금 눈을 비비고 다시 볼만큼 건

붙었다. 이 질병은 미국에서 시작되

세계가 역병의 두려움 속에서 해소

하던 삼국시대의 삼국지에서 손권

투약으로 다시 건강해진 전세계를

강해진 어스틴의 한인사회가 되기

어 멕시코에서 큰 유행을 하고 유럽

되는 안정된 세계를 꿈꾸고 있기

의 장수인 여몽의 이야기다. 가난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를 소망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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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평안하여 든든한 2021 (사도행전 9:31) 큰 전쟁 막은 한 줄의 글 국경의 문제로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 가 분쟁하고 있을 때에 양국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국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을 세우기 로 합니다. 안데스산에 예수님의 상을 세웠습 니다. 그런데 이 동상으로 인해 오히려 두 나 라는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 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상이 완성 단계에 이 르렀을 때 칠레의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 동 상이 칠레에 등을 돌리고 계신다”고 주장했 기 때문입니다. 사실 동상 전면은 아르헨티 나를 향했고 뒷면은 칠레 쪽을 향하고 있었 습니다. 이 일은 칠레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분노케 했습니다. 사람들의 감정은 점점 거칠어갔습니다. 양국간의 감정이 나쁜 방향 으로 치닫고 있을 때 이를 명쾌하게 극복하 는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칠레의 한 기자가 신문에 쓴 재치있는 기사였습니다. “ 예수님의 얼굴이 아르헨티나를 향하여 서 계 시는 이유는 아르헨티나가 칠레보다 더 예수 님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칠레인의 고조된 감정을 가라앉힐만 큼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 사람의 긍정적 이고 평화적인 마음이 두 나라의 엄청난 비 극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할 수 있거 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 라”고 권면합니다. 2021년 새해에는 모든 사 람과의 관계에서 평활롭게 사시기를 축복합 니다. 혹시라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화 해하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초대교회 족장시대에는 제단예배를 드렸습니다. 광 야에서는 성막을 통하여 하나님께 제사(예 배)를 드렸습니다. 가난안에 들어가서는 솔 로몬때에 성전을 짓고 성전예배를 드렸습니 다. 그리고 오순절 사건 이후 교회가 태동되 어지고 첫번째 교회인 예루살렘교회가 태동 됩니다. 오순절 하루에 3000명이 회심하면서 교회가 급속도로 부흥되면서 폭팔적인 부흥 과 기적을 가져오게 됩니다. 예루살렘교회의 특징이라면, 사도의 가르 침을 잘 받고,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쁨 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며, 기도하 기를 힘쓰는 교회. 서로 물건을 통용하고, 날 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 쓰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백성들에게는 칭찬 을 들으며 교회는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더 해 갔습니다. 40년 동안 앉은뱅이로 살았던 사람이 베드로 요한의 치유사역으로 일어서 서 걷고 뛰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대제사 장의 방해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베드로와 요 한의 기탄없는 모습에 깜짝 놀랍니다. 놀라는 이유는 그들이 학문이 없는 보통사람으로 알 았는데 너무 유식하게 설교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바나바는 자기의 밭을 팔아서 헌 금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아나니아 삽비라는 바나바를 흉내를 내다가 3시간 간격으로 줄 초상이 나기도 합니다. 좋은 면에서는 따라 하는 것은 좋으나, 나쁜 면에서 흉내내는 것 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교회의 순결함을 지

키기 위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교회가 수 적으로 부흥이 되자 작은 잡음도 생깁니다. 구제하는 문제로 교회가 시끄러워지자 교회 의 살림을 살 집사의 필요함을 느껴서 7명의 집사를 선출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한 스데 반 집사는 예루살렘 거리로 나가서 복음을 당당하게 전합니다. 이 일을 못 마땅하게 여 긴 사울이 군중들을 선동하여 스데반 집사 를 돌로 쳐서 죽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일 로 예루살렘교회의 성도들이 사방으로 흩어 지는 일이 생겨납니다. 신앙을 지키고 생명 을 지키기 위함이지요. 크게 보면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 고 교회는 더욱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게 됩 니다. 빌립 집사는 사마리아로 내려가서 복 음을 전하게 됩니다. 이 일로 분개한 사울이 다메섹으로 피신한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가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극적인 사건 이 발생합니다. 다메섹 도상의 회심사건입니 다. 그래서 사울은 회개하게 됩니다. 사울의 유명한 질문이 있지요. ‘주님. 누구십니까?’ ‘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주님. 내가 주님 을 위하여 무엇을 할까요?’ ‘내 이름을 이방 인과 임금들에게 전하라’ 주동자 사울이 회 개하고 나니 온 유대와 갈릴리 사마리아 교 회가 평안하고 든든하게 서 가는 역사가 일 어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 며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진행되어가고 그리 스도인의 수가 더 많아집니다.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는 삶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 들이십니다’ (마 16:16) 광야생활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이 10번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중 에는 섞여 사는 잡족들이(섞어 사는 무리) 부 추긴 사건도 있습니다. (민 11:4) 다베라 사 건입니다. ‘우리에게 누가 고기를 줄꼬? 애굽 에 있을 때는 생선, 수박, 부추, 파, 마늘을 먹 었는데 광야에서는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 이 없도다’ 교회에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원망 불평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직 성숙하 지 못한 어린 아이의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원망 불평을 합니다. 섞여 사는 염소들이 들

이 박기도 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신앙고백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곳입니다. 형식만 갖춘 사람이 아닌 내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뜨거운 기도가 있는 삶 유다 대신 맛디아를 뽑을 때에도 기도 (1:24)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 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2:42) 제 9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 요한 (3:1), 40년 된 앉은뱅이 고칩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 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의 충만하 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니 (4:31) 믿음의 사람들은 크고 작은 일, 어떤 일이든 어떤 상황이든 기도하는 것이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일도 기도로 결정하는 것이지요. 교회가 시끄러운 것은 기도 없는 결정. 가정도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 삶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면 아무 소용이 없 지요. 목사가 복음적인 설교를 하고, 복음을 가르쳐도 회개함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 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설교를 들은 뭇 백성들 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어찌할꼬’하면서 회개 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회개란, 잘못 가던 길에서 깨닫고 바른 길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전도 선교하는 삶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행 5:42) 담대히 외쳤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는 대 로 전도했습니다! 심지어 죽어가면서 순교 하면서까지 전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 른 지역까지, 다른 나라까지 가서 전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모 습이었습니다.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역사가 일 어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이 많아집니다. 성령의 위로하심 위 역사가 일 어납니다. 믿는 사람의 수가 더하여 집니다. 개인적으로나 가정 중심으로 하나님의 평안 과 위로가 있는 2021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직장과 상업장에는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 돌 보심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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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샌안토니오 교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1년은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을 맞이하였지만 여전히 전세계는 Covid-19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조차도 코로나19로 인한 경 제적, 정신적, 사회적, 문화적 피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온세계가 엄청난 자금과 지원이 들어가고, 경제적인 손실 또한 상상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다행스럽게 생각보다 백신이 조기에 만들어져 접종을 시작하게 된 것에 모두 희망을 가지시길 바라봅니다. 다소 부작용으로 백신접 종을 미루는 사례도 있지만, 그래도 백신개발이야 말로 우리 모두에게 큰 희망되고 하시는 사업과 직장 위에 행복한 일만 있으시는 2021 년 한 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샌안토니오 한인회는 올 한 해 한인회가 좀 더 짜임새 있고, 현재의 활동성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인지를 고민 할 때가 됐다고 봅니다. 이러한 상항에 비추어서 한인회 임원, 이사님들과 한인회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의 일환으로 임원들과 비영리 단체 의 운영법, 한인회 운영의 적합성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연구하며 또 전임 회장님들의 특별자 문을 구할 예정입니다. 2021년은 한인회가 좀 더 화합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또 다음 세대를 이끌어 주고 전통의 미풍양속이 살아있는 샌안토니오 한인회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임기동안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잘하는 것이 있으면 더 격려해 주시 고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따끔한 질책을 해주시고 또 조언의 말씀을 해주시기를 부 탁드립니다. 교민여러분! Covid-19라는 대유행병으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절망적인 시간을 보냈지 만, 이제 신축년을 맞이하여 소처럼 성실하고 힘차게 열심히 꾸준하게 일 하여 2020년에 잃어버린 시간들을 되찾아 여러분들의 삶이 건강하고 행복 하게 이어지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샌안토니오 한인회장 김도수 올림

이해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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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Korean Journal Houston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