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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간 통화로 남북해빙 무드 가속…‘엇박자’우려 불식 문대통령“ 美 확고한 입장이 도움”… 트럼프“100%지지”화답 트럼프“가족 포함 美고위 대표단 파견”…‘평화올림픽’지원 확약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신년 사 이후 남북간 해빙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정상이 긴밀한 공 조를 다짐하고 나섰다. 북한의 급작스러운 유화제스처로 인 해 북핵 해결을 목표로 공동보조를 취 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 사이에 ‘엇박 자’가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 시키고, 한반도 해빙 기류를 한층 가 속화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은 4일 오후 10시부터 30분 간 전화통화를 하면서 남북 간 대화 재개 국면에서 한미 공조가 변함없이 유지될 것임을 확인했다. 최근 남북 간 대화 재개 분위기를 바 라보는 워싱턴의 우려를 씻어내는 차 원을 넘어 견고한 한미 공조를 등에 업고 남북대화에 탄력을 붙일 수 있 게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실 취임 후 여덟 번째인 이날 한 미 정상간의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요청한 것이었다. 이에 따라 트 럼프 대통령이 급작스러운 남북대화 재개 움직임에 불만을 표시하는 차원 에서 문 대통령에게 전화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았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남북대화가 재개돼야 하는 당위성을 차분하게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대화 재개 과정이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 속 에서 이뤄질 것임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남북 대화 과정에서 미국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며 우리는 남북대화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과 북한의 대화 분위 기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김정은 북 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를 근거로 나돌고 있는 이른바 ‘통남봉미’(通 南封美) 우려를 잠재우고자 하는 의 도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평창동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밤 청와대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남측에 우호 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미국을 향해 서는 ‘핵단추’를 언급하며 “미국 본토 전역이 핵 타격 사정권에 있다” 고 적대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이후 청와대와 정부가 남북대화 재 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자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내 조야는 관망 세 속에서 내심 탐탁지 않아 하는 기 류가 감지됐던게 사실이다. 남북 간 해빙 무드 속에 미국의 최 우선 관심사인 북한의 핵·미사일 문 제가 뒷순위로 밀리는 듯한 인상은 미 국으로서는 그리 유쾌한 상황이 아니 었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 위터를 통해 “로켓맨(김정은 지칭)이 지금 처음으로 한국과의 대화를 원하 고 있다”면서도 “이것은 좋은 소식 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공화당을 중심으로 한 워싱 턴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의 신년사 를 한미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의도 로 보고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
기도 했다. 트럼프, 강력한 대북 입장 한 몫 문 대통령은 그러나 남북 간 대화 노 력이 궁극적으로는 북핵 문제의 해결 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 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함으로써 미국 내의 이같은 부정적 기류를 크게 누그러뜨린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통화에서 남북대화가 성사될 수 있던 배경에 트럼프 대통 령의 확고하고 강력한 대북 입장이 있 다고 평가하면서 사의를 표한 것도 같 은 맥락으로 분석된다. 이런 분위기는 양 정상의 통화 전부 터 어느 정도 감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의 통 화에 앞서 트위터에 “내가 확고하고 강력하고 북한에 대해 우리의 모든 힘 을 쓸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면 북한 과 남한 간 회담과 대화가 이뤄질 것 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겠느냐”며 “ 바보들, 하지만 회담은 좋은 것”이 라고 적었다. 남북이 대화 성사에 이르게 된 과정 에 자신의 공이 있음을 과시하면서,
일단 남북간의 회담 진행을 긍정적으 로 평가하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 지를 에둘러 밝힌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렇듯 한미 정상 간 통화에서 한미 공조를 재확인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 픽에 북한을 참가시켜 ‘평화올림픽’ 을 완성하고 궁극적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구상에 더 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대화 과정에 서 우리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알 려달라”면서 “미국은 100% 문 대 통령을 지지한다”고 강조한 것은 이 런 전망을 뒷받침한다. 특히 이번 정상간 통화의 가장 큰 성 과물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였던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실시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는 ‘평화올림픽’에 대한 기대 감을 더욱 키우는 동시에 평창올림픽 을 고리로 한반도 정세가 대결과 긴 장에서 대화와 협상의 흐름으로 전환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가능케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기 간에 가족을 포함한 고위 대표단을 파 견하겠다는 기존의 약속을 재확인함 으로써 남북 간 대화 무드를 지원하 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다. 물론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을 언급 하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는 등 여전 히 대화 국면에 걸림돌이 될 변수가 살아 있다는 점에서 신중론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에 나선다면 미국은 강경한 태도로 돌아 서면서 정세의 흐름이 제재와 압박 쪽 에 무게가 실릴 수 밖에 없고, 이 경우 청와대는 남북 관계 복원 움직임과는 별도로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압박에 동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연합뉴스>
한미정상“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군사훈련 없을 것”확인 트럼프 美대통령, 문 대통령 직접 제안에 확답 한국과 미국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합동 군사 훈련을 하지 않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북한이 더는 도발하지 않을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할 뜻을 밝혀주시면 평창올림픽 이 평화 올림픽이 되고 흥행에 성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 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께서 저를 대신해 그렇게 말씀하셔도 될 것 같다”며 “올림픽 기간에 군사 훈련이 없 을 것이라고 말씀하셔도 된다”고 답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작년 11월 30일에 이어 35일 만에 이뤄진 두 정상의 통화 <연합뉴스> 는 이번이 8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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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남북대화 환영해야”… NYT“대화는 위험 감수할 가치있어” 일제히 남북대화 지지 사설…”미도 중심 잡고 동맹에 협조해야”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 기로 한 남북간 대화 흐름이 급진전하 자 미국 유력 일간지들이 3일(현지시 간) 사설을 통해 남북간 대화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 사설은 북한이 협력의 대가로 정치, 경제적 대가를 요구할 가능성이나 한 국과 미국 사이를 분열시키려는 의도 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먼저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를 김정은 북 한 노동당 위원장을 조롱하는 트위터 로 시작한 반면,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은 아이가 떼를 쓰는 와중에도 지적인 대화를 계속 시도하려는 어른처럼 북 한과 직접 접촉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문 대통령의 이러한 노력은 최소한 북핵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 할 수 있다는 희망의 희미한 빛을 제공 했다고 평가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이 말폭탄을 주고받고 역내 긴장이 고조 되면서 지금보다 더 대화가 필요했던 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NYT는 북한의 무자비함과 핵 위협 등의 역사를 고려해보면 김정은의 의 도를 경계하는 것도 이유가 있다면서 김정은은 남측과의 대화에 관심을 표
▲ 북한이 3일 판문점 연락채널 재개통을 전격 발표하는 등 남북 대화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 는 데 대해 미국 정부는 ‘대화를 위한 대화’에는 반대한다는 기존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신중론을 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해 11월30일 백악관 국가 크리스마스 트리 점 등식에서 미소짓는 모습(왼쪽)과 북한 김정은이 지난 1일 평양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는 모습.
명함으로써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 령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남북대화로 인해 한국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단이나 제재 불참처럼 너 무 많은 것을 양보할 수 있다는 일부 우려도 소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는 위험을 감수할 가치 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전쟁에 참전해 한국을 지키고 한반도에 약 3만명의 주둔군을 둔 미국 역시 남북관 계에 있어 어떠한 해 법이든 중심이 돼 한 국과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했다. 또 북한과 협상 참 여경험이 있는 로버 트 칼린과 조엘 위트 가 ‘북한의 대화 제 안이 진지하다’고 분석한 38노스 기 ▲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하겠다고 밝힌 3일 경기도 파주시 고문을 거론하며 “ 임진각에서 접경지역 지도 위에 얼음이 햇빛에 녹고 있다.
이를 알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이 제재와 신중한 발언, 협상을 통합하는 포괄적인 전략으로 앞장서는 것”이라 고 주문했다. 전쟁을 막는 기회 환영 워싱턴포스트(WP) 역시 사설에서 남북대화 재개라는 외교해법은 위험 요소가 많고 북핵으로 유발된 위기를 영구적으로 해결하기는 힘들다는 점 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긴장을 낮추고 전쟁을 막는 기회로 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WP는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 사이를 떨어뜨리려고 대화 를 활용할 것이라는 위험이 있다”며 “문 대통령 역시 ‘남북관계는 반드 시 북핵 해결과 연계돼야 한다’고 발 언하는 등 그 가능성을 분명히 인식하 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김정은 정권이 곧 핵을 포기 하거나 그 가능성을 진지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고도 지 적했다.
하지만 외교는 긴장을 낮추고, 추가 핵·미사일 시험 중단과 같은 중요한 과도기적 수단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트럼프 정부가 남북대화를 회의적으로 보는 게 잘못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라고 WP는 꼬집었다. WP는 “가장 좋은 접근법은 제재와 다른 경제적 압박을 통해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한편, 무의미한 도발 은 피하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단기 적인 협상은 권장하는 것”이라고 강 조했다. 블룸버그 통신 역시 사설에서 “남북 대화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 다만 한국과 미국간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통신은 “북한 지도자에게 는 한미를 분열시킬만한 힘이 없다” 며 “트럼프 대통령이 과시해야 하는 건 바로 그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더 크고 강력 한 핵 버튼’ 트윗과 관련, “미국 대 통령은 트위터에서 김정은한테 큰소 리내는 대신 (북한문제를 협의하기 위 해) 문 대통령과 통화하는 데 많은 시 간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NYT는 ‘남북 대화 재개를 옆 에서 지켜보는 트럼프’라는 제목의 별도 기사에서 남북 대화 움직임을 바 라보는 백악관과 미 행정부 내부의 우 려 분위기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도발을 멈 추기 전까진 대화는 말도 안된다는 입 장을 견지해왔지만 이젠 남북한이 대 화를 시작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NYT는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대화가 올림픽에 한정된 것이고 한국이 나중에 후회할 양보를 북한에 하지만 않는다면 대화에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백악관은 (북한에) 보낼 메시지를 조율하고 (북한이 할) 제안을 검토하는 데 있어 한국과 긴밀히 연락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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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젠 70달러 바라본다… 美 최대산유국 등극 전망도 이란 여파로 2년8개월 만에 최고치… 美 셰일 증산 전망도 탄력 이란의 반정부 시위라는 돌발 변수 를 만난 국제유가가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 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1시 45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 외 전자거래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 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정규장 마 감가격 대비 0.8% 상승한 62.10달러 에 거래됐다. WTI는 장중 62.14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2015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2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68.13 달러에 거래되며 2015년 5월 이후 가 장 높은 가격을 찍었다. 이란 반정부 시위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과 일본 등의 경제지표 개 선이 국제유가의 상승동력으로 작용 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3위 산 유국인 이란의 원유생산에 차질을 빚 는다면 전세계 공급과잉 우려가 줄어 들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런 분위기를 틈타 발빠르게 셰일 오일을 증산하고 있는 미국이 러시아 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올해 세 계 최대 산유국으로 부상할 수 있다 는 전망도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CNN머니에 따르면 노르웨이 컨설팅회사인 리스타드 에 너지는 올해 미국 원유생산량이 전년 대비 10% 늘어난 하루 평균 1천100 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18년 미국 산유량이 하루 평균 1천만 배럴로 늘어날 것이라던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전망을 웃 도는 수치다. 리스타드는 증산에 힘입어 올해 후 반기 미국이 세계 1, 2위 산유국인 러 시아와 사우디의 생산량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체는 OPEC의 감산합의로 유가 가 다시 상승 동력을 찾은 것이 미국 이 생산량을 늘리는 유인으로 작용했 다고 분석했다. 사우디·이란·이라크 등 14개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은 지난해 11월 하루 180만 배럴 감산 합의를 올해 12월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미국의 에너지 지배’(American Energy Dominance)를 내세우며 에 너지시장 탈규제정책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의 반정부 시위로 촉발된 중동정세 불안 도 미국 증산의 이유로 지목됐다. 리스타드 에너지는 “미국의 셰일 증산으로 원유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연합뉴스> 바꿨다”고 설명했다.
美 세이프가드 앞두고 한국 세탁기·태양광패널 수입 급증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우려한 때문인 듯 한국을 포함한 외국 산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의 미국 반입 이 크게 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 널(WSJ)이 3일 보도했다. 리서치 회사인 판지바가 미국 세관 과 통계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 난해 11월 미국 항구들에 하역된 세 탁기 물량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미국 국제무역 위원회(ITC)가 삼성전자와 LG전자 가 만든 세탁기의 수입으로 자국산업 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정 하고 세이프가드를 권고한 이후 나타
난 변화다. 삼성전자 세탁기의 11월 수입 물량 은 전년 동기 대비 52%가 늘어났다. ITC의 피해 판정이 나오기 전인 9월 의 물량보다는 40%가 늘어난 것이다. LG전자 세탁기의 11월 수입 물량 은 전년 동기 대비 9%가 줄었지만 9 월의 물량과 비교하면 근 3배에 달하 는 것이어서 단기간에 수입이 급증했 음을 말해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월풀과 맞먹는 도합 3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월풀은 이에 대항해 트럼프 행정부에 세이프가드 발동을 촉구해왔다.
아울러 한국을 포함한 외국산 태양 광 패널과 관련 제품의 수입 물량도 지난해 11월 1만2천379컨테이너 분 으로 급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수 입 물량을 2배 이상 웃도는 것이다. 지난해 9월 미국 ITC는 미국 태양 광전지 업체 수니바와 솔라월드의 청 원을 받아들여 국내 산업에 피해가 미 치고 있다고 판정하고 세이프가드를 권고한 바 있다. 미국에 태양광 패널을 주로 수출하 는 나라는 한국, 중국, 멕시코 등이다.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대한 세이 프가드 발동 여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이 내세운 ‘미국 우선’ 정책, 미
국의 제조업과 일자리보호 약속에 대 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3일 세탁 기 세이프가드에 대한 최종 청문회를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2 일까지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발동할지 여부를 우선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물량의 증감에는 계절적 요인 과 수요 등이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판지바의 크리스토퍼 로저스 애널리 스트는 외국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무 역장벽이 우려될 때면 수출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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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여성 대통령도 트럼프?…“이방카, 대권도전 꿈꾼다” “이방카 트럼프는 미국 최초의 여 성 대통령을 꿈꾸고 있다.” 미국에서 출간을 앞둔 마이클 울프 의 신간 ‘화염과 분노 : 트럼프 백악 관의 내부’의 내용이 공개되면서 트 럼프 행정부 내부의 권력다툼과 혼란 에 관한 기사가 줄을 잇고 있다고 영 국 일간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전 가디언 칼럼니스트이자 루퍼트 머독의 자서전을 쓰기도 했던 울프 는 트럼프 대통령 측근과 내부 관계 자 등을 포함해 200명 이상을 인터뷰 한 뒤 이를 정리한 내용을 다음 주 출 간할 예정이다. 책에는 한때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 팔이다가 관계가 틀어진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등이 트럼프 행 정부의 각종 권력 다툼을 고발한 내용 이외에도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다. 울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 카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녀 이방카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
임고문은 누가 장래에 대통령에 출마 할지를 놓고 논의한 끝에 “첫 여성 ( 미)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이 아니라 자신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이방카가 품게 됐다”고 전했다. 발췌된 내용을 보면 백악관 내부에
서 쿠슈너와 이방카, 게리 콘 국가경 제위원회(NEC) 위원장 등이 한 편을 이뤄 배넌 측 파벌과 맞서게 된 상황 에 대해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은 “유대인과 비유대인 간의 전쟁” 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백악관 수석전략가로 활동한 6개월 여간 이방카 부부를 비롯한 트럼프 대 통령의 장성한 자녀와 맞섰던 배넌은 그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는데 이방카 에 대해서는 “벽돌처럼 멍청하다” 고 표현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안보 자문 역할 을 놓고 폭스뉴스 설립자인 로저 에 일스 전 회장은 존 볼턴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밀었는데, 그는 볼턴 전 대사를 ‘폭격수’, ‘이상하고 작 은 멍청이’라고 부르곤 했다고 울프 는 전했다. 백만장자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토머스 배럭 주니어는 자신의 친구에 대해 “미쳤을 뿐만 아니라 멍 청하기까지 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 해졌다. 그러나 배럭은 이를 부인했다. 가디언은 “아무리 봐도 울프의 신 간은 아직 출간되지 않은 것치고는 보기 드문 충격을 몰고 왔다”고 평 <연합뉴스> 가했다.
“최저임금 상승이 저임금 일자리 자동화 위험 높일 것” 영국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이들이 속한 저임금 일자리들을 컴퓨터나 로 봇 등으로 ‘자동화’하는 위험을 높 이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력 싱크탱크인 재정연구소 (IFS)는 4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 서에서 영국 전체 노동력에서 최저임 금을 받는 노동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15년에 4%에서 2020년에는 1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IFS는 특정 직업의 자동화 가 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학계에서 사 용되는 ‘틀에 박힌 업무 정도’(RTI) 를 활용해 2015년에 최저임금을 받은 직업군과 2020년에 최저임금을 받을 직업군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20년에 최저임금을 받 을 직업군은 2015년에 최저임금을 받
은 직업군보다 자동화 가능성이 가장 큰 RTI 지표상 상위 10%에 들 확률 이 두 배나 높게 나왔다. 리셉션리스 트나 소매점 캐셔 같은 직업들이 RTI 지표상 상위 10%에 자리한다. 특히 2015년과 2016년에 이뤄진 최저임금 인상이 이런 격차의 대부 분을 초래했다는 점이 주목된다면서 지난 2년간의 최저임금 상승이 최저 임금을 받는 직업군의 자동화 지표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2020년에 최저임금을 받을 일자리들은 2015년에 최저임금 을 받은 일자리들과는 다른 종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에 최저임금을 받은 이들의 다수는 손님 접객업 종사자 같은 개인
서비스 업종이었고 이런 직업은 자동 화로 대체하는 게 쉽지 않았던 반면 2020년에 최저임금을 받을 일자리들 은 상대적으로 자동화가 쉬운 직군에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 정부는 주요 선진국으로는 처 음으로 지난 2016년 4월 법정 최저임 금을 대체하는 생활임금을 시행했다. 물가를 반영해 근로자와 그 가족이 기 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 개념이다. 보수당 정부는 2020년까지 25세 이 상 기준으로 생활임금을 중위소득의 6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가을 정부가 발표한 예산안 에 담긴 소득증가율 전망치를 적용하 면 2020년 생활임금은 시간당 8.56파 운드로 나온다. 2015년(6.70파운드)
대비 28% 상승하는 셈이다. 올해 4월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7.83파운드다. 보고서를 작성한 IFS 이코노미스트 아그네스 노리스 케일러는 “2015년 6.70파운드의 최저임금이 전체 고용 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 이지만 2020년에 최저임금이 8.56 파운드가 적용될 때도 똑같은 상황이 될 것이라는 점을 뜻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그는 “어느 수준을 넘기면 최저임 금 인상이 고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 다. 다만 그 수준이 어디일지는 모른 다. 최저임금 인상이 자동화가 더 용 이한 것처럼 보이는 직업군에 점점 영 향을 줄 것이라는 사실은 최저임금 상 승에 따른 영향을 아주 면밀히 살펴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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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스턴 해양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미국 휴 스턴에서 열리는 해양박람회(OTC 2018)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조선경기 회복 지연으로 어려 움을 겪는 조선업체와 조선기자재 업 체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해양플랜트, 석유·가스운송업체 등의 세계시장 진 출을 확대하려고 박람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해양플랜트 바이어와 해양플랜트 관련 2천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해양기 술박람회다.
▲조선·해양 전문 전시회
아마존, 작년 미 소매매출의 4%차지 전자거래에선 44%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 이 지난해 미국 전체 소매매출의 4%, 전자상거래 매출에서는 44%를 차지 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3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미 전자상거래 분석업체 인 ‘원클릭 리테일’을 인용해 이같 이 전하고 “아마존의 지난해 소매 비 즈니스가 눈부셨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며 올해도 특정 카테고 리에서 상당한 성장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원클릭 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아마 존의 최대 매출은 랩톱과 헤드폰, 컴퓨 터 부품을 비롯한 전자기기 부분에서 나왔으며, 80억 달러(8조5천300여억 원)를 웃돈 것으로 추산됐다. 홈·키친과 출판, 스포츠·아웃도어 용품 등도 매출 상위를 기록했다. 고급 미용용품과 식료품, 가구도 각 각 전년보다 47%, 33%, 33%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자체 브랜드 상품 판매로 지난해 4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 산됐다. 루프 벤처스의 유명 정보기술(IT) 애 널리스트인 진 먼스터는 아마존이 올해 오프라인 부문 강화를 위해 미국 거대 소매업 체인인 타깃(Target)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은 유 통의 미래가 온라인이 주도하고 일부 오프라인이 섞이는 형태라고 본다”며 “타깃이 아마존에 이상적인 오프라인 <연합뉴스> 파트너”라고 분석했다.
선박, 조선기자재, 석유·가스운송, 해양플랜트 기술, 탐사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해양플랜트 수출 거래처를 발 굴하고 관련 산업동향을 파악하는 좋 은 기회라고 도는 설명했다. 참가 희망업체는 오는 4일부터 17일 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 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 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 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기업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도는 해당 제품 시장성과 특허·인 증 여부, 외국어 카탈로그·홈페이지 보유 여부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 합 평가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 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부 스 임차료와 장치비 100%, 편도항공 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연합뉴스>
운동이 금연에도 도움된다 “뇌 변화로 금단증상 줄어” 운동과 금연이 건강에 여러모로 좋 다는 건 잘 알려져 있다. 새해 이를 실천하려 결심한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것이 유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운동이 금연에 따른 흡연 욕구와 금단증상을 분명히 줄여준 다는 것이다. 금연이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니코틴 금단증상이다. 불안, 초조, 우울, 수면장애 등 금단증상의 종류 와 강도, 이를 극복하려 구사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다. 니 코틴 등의 약물을 활용하 기도 한다. 운동이 흡연 욕구와 금 단증상을 줄여준다는 것은 기존 연구들을 통해 이미 알려져 있다. 10분가량 보통 강도로 운동한 사람 들이 운동을 하지 않은 사
람들에 비해 흡연 욕구와 금단증상 이 적었다는 관찰 연구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운동이 뇌의 니코틴 중독 관련 수용체의 기 능을 변화시킨다는 분명한 증거라면 서 운동을 효과적 금연 전략과 처방 중의 하나로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영국 약학 저널’(British Journal of Pharmacology)에 최근 실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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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자궁경부암 항암치료 효과 높여”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2월 31일 - 1월 6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이제야 빛을 발하게 운수; 진흙 속에 묻혀있어서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던 보석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과 같 은 운세입니다. 이제야 빛을 발하게 됩니다. 금전: 거래에 있어서 유리하게 작용해줍니다. 싸게 산 것을 좋은 가격에 팔 수 있으니 이윤을 남길 것입니다. 애정: 그 어느 때보다 서로 마음이 통할 수 있으니 대화의 창을 열어보세요. 자신의 뜻이 잘 전해집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31, 4일 길일. 2, 5일 주의.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운수; 갈등을 피해가려면 자신이 살아온 세계와 다른 사람이 사는 세계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금전: 새로운 투자를 할 때가 아닙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할 시간을 가 져야 합니다. 애정: 지금 사실대로 말하면 문제가 될까 두려워서 말을 안 한다고 그냥 넘어가는 것 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똑같은 상황이 또 오게 됩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1, 5일 길일. 3, 6일 주의.
블루베리 추출물이 자궁경부 암 항암치료 효과를 크게 높인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학 의대 외과 전문의 팡위장(Fang Yujiang) 박사는 블루베리 추출물이 자 궁경부암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사선 민감제(radiosensitizer)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고 의학뉴스 포털 뉴스맥스 헬 스(Newsmax Health)가 2일 보도했다. 방사선 민감제란 방사선 치 료에 대한 암세포의 반응을 높 이는 비독성 물질을 말한다. 자궁경부암 세포주(cell line) 를 이용한 시험관 실험에서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팡 박 사는 말했다. 세포주란 몇 차례 분열하면 죽는 보통 세포와는 달리 특 수 처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 식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게 만든 세포다. 따라서 세포주 는 보존해 두었다가 어느 때 든 필요할 때 연구 등에 이용
할 수 있다. 팡 박사는 자궁경부암 세포주 를 3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방사선에, 다른 그룹은 블루베 리 추출물에, 또 다른 그룹은 방 사선과 블루베리 추출물에 함께 노출시키고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방사선에 노출된 암 세포는 20%, 블루베리 추출물 에 노출된 암세포는 25%, 방 사선과 블루베리 추출물에 함 께 노출된 암세포는 70% 가까 이 줄었다. 블루베리 추출물이 이처럼 방 사선 민감제로 작용하는 것은 암세포의 경우처럼 세포가 비 정상적으로 증식하는 것을 억 제하고 암세포가 사멸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팡 박사 는 설명했다. 다음 단계의 연구는 동물실 험이 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 병리학-종양학 매거진’(Pathology and Oncology Magazine) 최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은 운수; 뿌린 씨앗에 따라 훗날에 얻는 열매가 다릅니다. 나중에 좋은 열매를 얻으려면 지금 좋은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금전: 실리를 따라가야 하나 인간관계를 따라가야 하느냐를 놓고 고민하게 될 때에는 사람을 택하도록 하세요. 결국은 득이 될 것입니다. 애정: 마치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 은 모양새가 될 수 있습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2, 6일 길일. 1, 4일 주의.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운수;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환하게 비춰줍니다. 내 마음이 밝아지니 세상이 다 밝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입니다. 금전: 예상하지도 않았던 소득을 얻게 됩니다. 특히 매매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됩니다. 애정: 잘 보이거나 잘 하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냥 자신을 솔직 하게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3, 6일 길일. 2, 5일 주의.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운수;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합니다. 지금 하고자 하는 일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금전: 체계를 세워서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주먹구구식으로 밀어붙이다가는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애정: 사람이 착한 것과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착하고 괜찮 은 사람이라도 정이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4, 5일 길일. 31, 6일 주의. 노선을 분명히 운수; 누구의 편을 들든지 노선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이도 저도 아닌 태도는 양쪽 다 적을 만 드는 격이 될 수 있습니다. 금전: 없으면 없는 대로 주어진 대로 만족하고 살아야 잘 지나갈 수 있 습니다. 애정: 결혼은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있어도 결혼하고 함께 하 기에는 이래저래 걸리는 점이 있겠습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2, 5일 길일. 4, 6일 주의. 뜻밖의 행운이 운수; 깜깜한 동굴을 가다가 한줄기 빛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이제 따라가 기만 하면 됩니다. 금전: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뜻밖의 행운 이 따라줄 것입니다. 애정: 남에게 보여주는 겉모습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두 사람 이 얼마나 잘 맞는 사람이냐는 것입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3, 6일 길일. 31, 5일 주의. 최선의 결과가
프랑스서 스마트폰 충전하면서 목욕하다 감전사 프랑스에서 출산을 앞둔 여 성이 목욕하다가 스마트폰 충 전기에 의해 감전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하면 서 전화기를 케이블로 전원에 연결한 채 목욕을 하다가 변을 당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일간 르도피네에 따르면, 프랑스 남동부 생마틴데레의 한 아파트에서 스물한 살 여성이 욕조 안에서 숨졌다. 외출하고 돌아온 남편이 욕 조의 물속에서 의식을 잃은 아 내를 발견해 구급대에 신고했 지만, 여성은 곧 숨을 거뒀다. 임신 8개월째인 이 여성의 태 아도 숨졌다. 경찰은 욕실 전원에 충전 케 이블이 연결된 스마트폰이 물 안으로 빠지면서 여성이 감전 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 고 있다.
스마트폰이 전원에 연결돼 있 지 않은 경우에는 별다른 위험 이 없지만, 케이블을 이용해 충 전하는 경우는 감전사의 위험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영국의 전자제품 안전 전문 가 스티브 커틀러는 BBC 방송 인터뷰에서 “노트북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전원 케이블에 연 결돼 있지 않은 경우에는 괜찮 지만, 전원에 케이블이 꽂혀 있 는 경우에는 매우 위험하다” 고 경고했다. 실제로 세계 각국에서는 전원 에 케이블로 스마트폰을 연결해 충전하면서 목욕을 하다가 감 전사한 일이 여러 차례 있었다. 작년 2월에는 프랑스에서 18 세 청년이 같은 상황에서 목숨 을 잃었고, 3월에도 영국 런던에 서 32세 남성이 물이 가득 찬 욕 조에서 스마트폰을 가슴에 올려 놓고 충전하면서 목욕을 하다가 감전사했다. <연합뉴스>
운수; 주위에 자신을 믿고 후원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땀 흘린 만큼 최선의 결 과가 나올 것입니다. 금전: 기다리던 일에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겠습니다. 단골 고객이 찾아오 니 수입이 증가할 것입니다. 애정: 고마운 마음이 저절로 생길만한 일이 생깁니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서 원하는 것을 해주는 사람이 있겠습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1, 2일 길일. 31, 6일 주의.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운수; 처음부터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다가 더 고생만 하게 됩니 다. 금전: 피해를 막으려면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일이 없어야 합 니다. 애정: 처음부터 속일 작정으로 거짓말을 한 것과 입장이 곤란해서 말을 하지 않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심정도 이해해주세요. 92, 80, 68, 56, 44, 32년생은 31, 5일 길일. 1, 4일 주의. 미운정 고운정이 운수; 벼르고 벼르던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깔끔하게 된 것을 보면 마음까지 정돈된 기분이 들 것입니다. 금전: 예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의외로 부딪치는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해 두어야 피해를 보지 않고 넘어갑니다. 애정: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미운정 고운정이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1, 4일 길일. 2, 5일 주의. 지레짐작하지 말고 운수; 해보지도 않고 안 될 것이라고 지레짐작하지 마세요. 일단 된다고 믿고 해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줄 것입니다. 금전: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틀림없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일 이 지연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애정: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할지라도 잘하면 잘했 다는 칭찬을 그때그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2, 4일 길일. 31, 3일 주의. 마음처럼 쉽지가 운수; 가급적이면 스포츠나 등산 등 위험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금전: 한 푼 두 푼 모우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잃어버리는 것은 한 순간이 될 수 있다 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애정: 과거의 일을 들추고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불필요하고 아무 소용 이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겠습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3, 6일 길일. 1, 4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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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당뇨약 칵테일, 치매 치료에 효과”
기존의 2형(성인) 당뇨병 치료제 3 가지를 칵테일한 새로운 당뇨병약이 알츠하이머 치매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랭커스터대학의 크리스티안 횔 셔 신경과학 교수 연구팀은 3중 수용 체 작용제(triple receptor agonist)라 고 불리는 이 칵테일 약이 치매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 음을 보여주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 했다고 일간 인디 펜던트 인터넷판 과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일 보 도했다. 이 칵테일 약은 당뇨병 치료에 사 용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GLP-1), 포도 당 의존성 인슐린분비 자극 펩타이드 (GIP), 글루카곤 등 3가지 호르몬을 섞은 것이다. 사람에 치매를 일으키는 인간 변이 유전자를 주입해 만든 치매 모델 쥐 (APP/PS1)에 이 칵테일 약을 매일 한 번씩 2개월 동안 주사한 결과 치매와 관련된 여러 증상이 크게 호전됐다고
횔셔 박사는 밝혔다. ▲ 우선 미로 찾기 테스트(maze test)에서 기억과 학습 능력이 크게 개선됐다. ▲ 치매의 특징적 증상으로 뇌 신 경세포에 형성되는 독성 단백질 베 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노인반)가 줄 어들었다. ▲ 뇌 신경세포가 소실되는 속도가 느려졌다. ▲ 뇌 신경세포의 기능을 보호하는 뇌 성장인자가 증가했다. ▲ 뇌의 만성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가 모두 감소했다. 이는 이 칵테일 약의 치매 치료 가 능성을 보여주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 라고 횔셔 박사는 평가했다. 이 칵테일 약에 들어간 3가지 성장 인자 중 하나인 GLP-1 계열로 이미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리라글
루티드는 앞서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 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 임상시험이 진 행 중이기도 하다. 이 연구를 재정지원한 영국 알츠하 이머병 학회 연구실장 더그 브라운 박 사는 지금까지 개발된 치매 치료제들 이 임상시험에서 거의 전부 실패한 심 각한 상황인 만큼 현재 다른 질병 치료 에 사용되고 있는 약 중에 치매에 효 과가 있는 약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2형 당뇨병은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은 세포가 인슐린을 활용하 는 인슐린 감수성이 손상돼 발생하는 데 치매 환자의 뇌에서도 이러한 현상 이 나타난다. 인슐린 감수성의 손상은 뇌 기능의 퇴행과도 연관이 있기 때 문이다. 인슐린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외에도 뇌 신경을 보호하는 성장인자 의 기능도 갖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뇌과학 전문지‘뇌 연구’(Brain Research)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여성 비만은 저소득층에, 남성은 고소득층에 많다” 우리나라에서 여성은 저소득층일 수록 비만하지만, 남성은 고소득층일 수록 비만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비만율은 남성의 경우 제주시 (48.8%), 여성은 강원도 양구군 (44.6%)이 높았으며 가장 낮은 곳은 남성은 울산시 동구(31.1%), 여성은 서울 서초구(22.1%)였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강영 호 교수와 김익한 전공의 연구팀은 2009∼2014년 국민건강보험 건강검 진에 참여한 3천909만3천653명(남 1천889만8천725명, 여 2천19만4천 928명)을 대상으로 체중(㎏)을 키(m) 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와 소득수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대한의학
회지(JKMS) 1월호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우 리나라 245개 모든 시군구에서 저소 득층 여성이 고소득층 여성보다 비만 한 것으로 확인된 점이다. 저소득층 여성의 비만율이 고소득 층보다 높은 현상은 외국에서도 보고 된 바 있지만, 우리나라 모든 시군구 에서 이런 양상이 존재한다는 게 밝 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고소득층에서 비만율이 높은 역전현상이 관찰됐다. 연구팀은 여성은 어릴 적 요인이, 남성은 성인기 이후의 요인이 이런 남녀별 비만 차이를 유발하는 것으 로 분석했다. 강영호 교수는 “여성은 어린 시절 의 사회경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함으
로써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생 애 체질량지수의 궤적이 결정되는 것 으로 보인다”면서 “이와 달리 남성 은 유년기보다 성인기 이후의 에너지
섭취량, 좌식생활 등이 소득수준과 비 례하면서 고소득층의 비만율을 높이 는데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 <연합뉴스> 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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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남북 단일팀’ 가능할까… 해당 종목은 시큰둥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 모습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평창 동계올림 픽에 ‘피겨 단일팀’ 구성을 북한에 제안한 것에 이어 이기흥 대한체육회 장도 성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기흥 체육회장은 3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2018 평창동 계올림픽조직위원회 신년 다짐식에 참 석해 “단일팀 구성 등을 예단하기에
는 빠른 감이 있지만, 북한팀이 온다 면 협의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단일팀 문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가 먼저 운을 뗐다. 최 지사는 지난달 18일 중국 쿤밍 에서 열린 제3회 아리스포츠컵 2017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앞두고 4·25 체육위원회 체육원장(차관급)인 문웅 실무 총단장 등 북한 측 체육관계자들 과 만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제안하면서 ‘피겨 단일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선수단을 보낸 다면 유일하게 출전권을 따냈던 피겨 페어와 쇼트트랙, 크로스컨트리, 여자 아이스하키 등으로 한정된다. 이런 가운데 피겨 팀이벤트와 여자 아이스하키에 대해 최문순 지사와 이 기흥 체육회장이 단일팀 구성 가능성
을 언급한 것이다. 한국 피겨는 평창올림픽에서 남녀 싱글과 아이스댄스에서 출전권을 따 냈지만 아쉽게 페어 종목에서는 출전 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반면 북한은 렴대옥-김주식 페어 조가 평창행 티켓을 확보했지만 올림 픽 참가를 포기하면서 차순위인 일본 에 티켓이 넘어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독려하면서 국제 빙상경기연맹(ISU)과 협의해 와일드 카드로 렴대옥-김주식 조를 출전시 키는 방안을 마련한 상태다. 최문순 지사는 페어의 렴대옥-김 주식 조를 한국 남녀싱글과 아이스댄 스 선수들과 섞어 단일팀을 꾸려 팀 이벤트에 나서게 하자는 구상을 북한 에 전달했다. <연합뉴스>
정부,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 9일 판문점 개최 北에 제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일 “정부 는 9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남북당국간 회담을 (북측에) 제의한 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회견을 열고 “남북이 마주앉아 평 창올림픽에 북측의 참가문제 협의와 함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상호 관 심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남북당국회담 개최 관 련 판문점 채널을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고 보며 판문점 채널을 통해 의제 와 대표단 구성 등 세부절차를 협의 진 행해 나갈 것을 제의한다”면서 북측 의 긍정적인 호응을 기대했다. 조 장관은 회담 수석대표의 격과 관련, “‘고위급 남북당국회담’ 이 렇게 해서 약간은 좀 오픈해 놓은 상
태”라며 “가능하다면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서 협의해 나갔으면 한 다”고 말했다. 그는 회담 의제와 관련, “평창 동 계올림픽의 북측 참가문제를 집중적 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면서도 “ 서로 마주앉게 된다면 여러 가지 상 호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미국과의 사전 협의 여부 에 대해서는 “긴밀하게 협의를 해오 고 있다”고 밝혔으며, 북한과의 사전 교감 여부에 대해선 “북측과 어떤 사 전 교감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비핵화 문제를 제기 할 것이냐는 질문에 “여러 가지 서로
관심사항에 대해서 논의하게 될 것” 이라며 “우리가 북측에 제기해야 될 사항들은 북측에 전달하기 위해서 노 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담이 성사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당국회담이자, 지난 2015년 12월 남북 차관급 회담 이후 2년여만의 남 북 당국회담이 열리는 것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새 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 통일부와 문체부는 남북 대화를 신속 히 복원하고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 픽 참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후속 방 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전날 신년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당 국이 시급히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 <연합뉴스> 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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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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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샌안토니오 이명호 한인회장 인터뷰 32년만에 눈이내리고 비바람에 기온도 뚝떨진 새해 1월 2일 오후 바쁜 사업장에 서 이명호 한인회장을 만났다. 이회장은 현재 샌안토니오에서 19년째 거주하고 있 으며 한인회 회장임기 1년을 남겨두고 있 다. 열정적으로 성실히 비지니스뿐만 아니 라 한인교민사회를 위해 2017년도 한해 를 열심히 달려왔다. 이명호 회장과의 일 문일답을 통해 2018년 새해 샌안토니오 한인회의 비전과 계획을 알아보고자 한다. 김: 먼저 새해를 맞아 샌안토니오 동포 들에게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이: 존경하는 샌안토니오 교민여러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지난 한해동 안한인회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교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 니다. 지난해 아픈 상처들은 모두 버리시 고 즐거웠던 일들만 기억하세요. 무술년 새해에는 동포여러분들 모두다 건강하시고 여유롭고 넉넉한 한해가 되 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 샌안토니오 지역에 비지니스 또는 직장관계로 타주에서 많은 교민들이 이주 해 온 것으로 아는데 교민들이 얼마나 거 주하고 계신지요? 이: 약8천명에서 만명정도 추산하고 있 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정 확한 데이터는 어렵지만 대략적으로 추산 해 본 결과 약 8천명에서 1만명정도 거 주하시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개
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한인인구 비례 적은 편이지만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 세입니다. 김: 한인회 회장임기을 1년 남겨 놓았 는데 2018년도 샌안토니오한인회 운영계 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 쉽지 않은 상황에도 전임회장님들 과 임원, 이사님들의 노고가 크셨다고 믿 습니다. 올한해도 임원단들의 열과 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한인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맏고 보니 책임감과 동시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 게 됩니다. 그저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해 교민을 위해 뛰어야하겠다는 생각 만 하게 됩니다. 계획만 많이 세워놓고 용두사미로 끝나 지 않도록 실천 가능한 계획부터 꼼꼼히 챙길 계획입니다. 그러려면 가장 필요하 고 절실한 한인회 현안이 무엇인지 의견 을 수렴하고 임원, 이사님들과 함께 총력 을 다 하겠습니다. 면밀한 준비와 계획 만이 작은일이라도 하나씩 이루어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올 한해도 작년에 이어 School of Nursing UT Health Science Center 교 수님 (Moonju Lee,phD,RN) 샌안토니오 지역 교민을 위한 건강학교를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민생활속에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혜택을 받 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 직도 그늘속에 가려서 어려움을 겪고 있 는 동포들을 챙겨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 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2017년 4월에 샌안토니오 한인 골프대
회에서 조성된 기금으로 홀로 기거하시는 어르신들을 한달에 한번 한인회관에 모시 어 한인회 임원과 뜻있는 교민들이 손수 한식을 만들어 대접을 해드렸습니다. 금 년에도 계속 이어 질것입니다. 또한 매년 봄에 있는 김치축제 행사는 영사관과 긴 밀한 협조로 한차원 높은 김치축제을 계 획하고 있습니다. 한식이 건강식품으로 타민족에 알려져 김치하면 모를 정도로 알려져있다. 김: 예 참 좋은 생각이시네요. 아마도 이민생활에 겪는 어려움이 더 큰 만큼 이 렇게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진다면 계획하 고 추진하시는 것들이 잘이루어지리라 믿 습니다. 그 외에 다른 계획이 있다면 간단 히 말씀해 주십시요. 이: 저를 비롯한 임원진들은 교민들과 많은 대화와 소통을 원칙으로 하고 싶습 니다. 그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2017년 3 월 8월에 한인회관 페인트,벽, 공사를 하 였습니다.(에어콘설치, 실링팬, TV, 가라 오께시스템) 한인회관을 쾌적한 공간으 로 보수하여 교민들이 언제든지 문화공 간으로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습 니다. 오셔서 탁구도 즐기시고 무용, 댄 스, 음악등 가능한 취미생활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샌안토니오 지역은 멕시코 접경, 군사도시, 많은 이민자(유럽)등 다양한 민 족들이 공존하는 다문화도시중의 하나입 니다. 그래서 저희도 한국인으로서의 자 긍심을 가지고 우리의 전통문화와 한국음 식 등 대한민국을 알리는 이벤트와 행사 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월14일(일)에는 “ISA International
School of America” 한국 “숭덕고교” 와 자매결연 5년차로 한국에서 20명 학생 들이 옵니다. 또한 이곳의 학생들은 3월 봄방학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양국문화를 체험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 립니다. 서로 활발한 교류는 물론 타민족 그룹의 행사에도 전적으로 참여하고 초대 하는 등 발로 뛰는 한인회가 될 것을 약속 드리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 예 이렇게 시간 내 주셔서 감사드 립니다. 부디 이회장님과 모든 임원진들 의 열정과 노고의 결과로 한인사회가 풍 성해 지길 바라면서 인터뷰 마치겠습니 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명호 한인회장 인터뷰를 통해 그가 가진 따뜻한 마음과 교민들을 진심으로 배려함을 느낄 수 있었다. 말로만이 아닌 발로 뛰고 행사가 아닌 마음으로 소통한 다면 과연 우리 교민사회는 다시한번 자 랑스러운 한가족, 한민족으로 하나될 것 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임 한인회장 그리고 이사진들의 지 혜가 함께 한다면 2018년 한인회는 어 떤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함께 힘을모 아 잘이끌어 나갈것이다. 모두들 화이팅!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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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칼럼
샌안토니오 한인 건강 학교: 백세 건강
▲이문주 교수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올 한해 평안, 기쁨, 감사가 가득하시 길 바랍니다. 지난 12월 샌안토니오 한인 건강 학교 1기 수료식이 있었고 총 38분이 수료증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7개월 의 시간 동안 59명의 한인들이 참석 하시었고, 매달 두번째 토요일마다 7 가지의 건강 주제로 강의가 있었습니 다. 강의에 오시는 분들은 매번 체지 방 지수,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해 본 인의 변화를 확인해 볼 수도 있었습니 다.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첫째, 참석 하시는 분 대부분이 처음부터 마지막 순서까지 꾸준하게 매달 참석하셨다
는 것이고, 두번째는 샌안토니오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일을 했다는 것 입 니다. 누구 하나의 일방적으로 진행되 는 것이 아닌, 커뮤니티의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한분 한분의 참여로 프로그램이 성장하는 것을 함께 경험 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 닐까 합니다. 샌안토니오 한인 건강 학교는 2018 년에도 매달 두번째 토요일 한인 회 관에서 1월 “백세 건강: 장수의 비 결”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계속 진 행됩니다. 얼마 전 뉴스에 나온 “당신의 인생 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는 무엇입니 까?” 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답을 차 지한 것은 “건강”이었습니다. 연말 연시 티비를 보면 금연 보조제 광고가 많고, 운동하는 곳에서는 새해 체중을 줄여 보고자 작정하는 이들을 위해 멤 버쉽 세일을 많이 합니다. 마트 마다, 보다 건강하고자 각종 영양제나 건강 보조 식품을 구입하고 자 하는 이들이 줄을 섭니다. 사람들 이 가장 많이 하는 새해 결심이 ‘금 연’, ‘체중 감소’, ‘건강 유지’ 가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백세 시대라는 말이 막연한 말이 아닌 정말 100세 시대라고 생각 합니다. 80세가 훌쩍 넘으셔도 여전 히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남을 위해 봉사하시며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 으신지요? 백세 시대를 사는 우리에 게 중요한 것은 이제 삶의 질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중년, 노년의 시기를 맞이 해야 합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망 가지고, 마음이 아프면 몸이 망가집니 다. 몸과 마음이함께 건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전에는 정말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경험하시는 건 강 문제라 여겨 왔던, 암, 심장 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정신 건강 문제 등 을 요새는 30대, 40대에도 흔하게 경 험하게 됩니다. 30대까지는 건강에 대 한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내다가 40대, 50대의 중년에 들어서면서 하나 둘씩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 지만, 바쁜 이민 생활 속에 자녀 교육 과 연로해 지시는 부모님 문제 등으
로 자신의 건강 문제는 늘 우선 순위 에서 밀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여러 건강 문제가 복합적으로 몰려 오게 되지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처럼, 이미 문제가 시작되고 나서야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가장 신체적, 정 신적, 경제적으로 고통이 적은 방법 은 예방과 조기 발견, 조기 치료입니 다. 또한 꾸준한 건강한 생활 습관으 로 현재 가지고 있는 질환을 잘 관리 한다면, 삶의 질에 있어 건강한 100 세를 맞아 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은 오늘입니다. 오늘, 지 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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