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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이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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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findallny@gmail.com 2018년 6월 30일 (토) SAT.
한인의사가 560만불 의료사기 연방검찰, 플러싱 의사 김용준씨 기소 뉴욕 13명, 1억6천만불 의료사기 체포
퀸즈 플러싱에서 종합 메디칼센터
퀸즈 플러싱 패링턴 스트릿(33-27
료 비용을 부풀려 청구한 뒤 차액을
를 운영했던 한인의사가 만 65세이상
Farrington St)에 <마이 헬스 웰니스
돌려 받는 불법행위를 뜻한다.
노인들을 위한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센터>를 운영해온 한인의사 김용준
검찰에 따르면 내과의사였던 김씨
에 의료비 560만달러를 허위 청구한
(48)씨를 메디케어 사기 및 불법적인
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병원
혐의로 체포됐다.
‘킥백’(Kick back) 혐의로 체포했다
을 운영하면서 다른 의사 및 의료관
고 밝혔다. ‘킥백’(Kickback)은 진
계자들과 짜고,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연방검찰청 산하 뉴욕동부검찰은
[A8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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