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화/토 www.FindAllUSA.com ●
발행인 이명석
●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
●
T. 718-359-0700 / 718-353-3805
●
F. 718-353-2881
●
E. findallny@gmail.com 2018년 6월 5일 (화) TUES.
조국 수호 위해 3명 영주권 포기 공군 최선경 소위, 해외 여성 중 최초 해군 신용덕소위, 해병대 박경기소위도
한국의 공군 장교로 임관한 최선경 소위. (공군 제공) “해외에 살면서도 대한민국의 자유 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인이 꼭 되고 싶었습니다.” 경남 진주의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40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공군 장교로 임관한 최
선경 소위(여·25)가 밝힌 당찬 포 부다. 최선경 소위는 고교 1학년 재학 중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고교를 마친 뒤 다시 한국으로 와 대 학에 진학했다. 2016년에 캐나다 영
주권을 취득했지만 올해 1월 공군 학 사후보생으로 입대를 결심하고 영주 권을 포기했다. 해외 영주권을 포기 하고 공군 여군 장교가 된 사례는 최 소위가 처음이다. 캐나다 고교 시절 함께 학교생활을 [A6면에 계속]
TU 'MVTIJ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