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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요리사들, 미국서 뜬다 빌 김, 생활용품 체인점과 레스토랑 사업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의 사업체도 동참 Quick Money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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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이 스타 한인 셰프 빌 김 [더 비즈니스 미국의 유명 주방·생활용품점 '크 프 빌 김(51) 등과 팀을 이뤄 내년 봄 레이트&배럴'(Crate & Barrel)이 ' 시카고 교외도시 오크브룩의 기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5), 한인 유 매장에 첫 레스토랑을 열기로 했다. 명셰프와 손잡고 레스토랑 사업에 레스토랑 운영을 책임질 '코너스 진출한다. 톤 레스토랑그룹'은 미 프로농구 연합뉴스가 시카고 언론을 인용한 (NBA)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한 조 보도에 따르면 '크레이트&배럴'은 던이 1993년 시카고를 기반으로 설립 마이클 조던의 레스토랑 사업체 '코 한 업체로 미국 주요도시에서 조던 너스톤 레스토랑 그룹', 스타 한인 셰 의 이름을 딴 여러 레스토랑을 운영
저널스] 하고 있다. 특히 메뉴개발은 2012년 조던과 함 께 시카고 도심 서편에 아시안 바비 큐 전문점 '벨리 큐'를 개점한 빌 김 씨 손에 맡겨졌다. 퓨전 한식으로 미 전역의 미식가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까지 이름이 널리 알려진 김씨는 서울에서 태어 나 어머니의 영향으로 요리에 관심 [A6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