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합니다”, “한인회 분들, 진흥원 분들 너무 고생하셨 고, 너무 큰 감동이었습니다”, “뉴욕한인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멋진 대한민국의 뉴욕한인회, 진흥원에 감 사드립니다”, “이 일을 진행하신 모든 분들 이 현 시대의 애국자입니다”, “뉴욕한인회 멋지다!”, “이런게 진정한 애국입니다. 자랑 스럽습니다”.
이날 영상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유관 순 열사의 가족사진도 상영돼 관심을 모았 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
한국문화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 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 적인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미국 주요 매 체들이 그 배경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나 섰다.
유력 매체인 CNN과 시사잡지 타임지가 '케데헌 열풍'을 자세히 분석하는 기사를
실었고, USA투데이와 골드더비 등 매체
들도 미국에서 확산 중인 이 영화의 인기 와 작품성에 대한 호평 세례를 잇달아 전 했다.
특히 타임지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어 떻게 세계를 정복했나"라는 제목의 기사
를 통해 세계 영화계의 올여름 최대 히트
작으로 꼽히는 이 영화의 성공 요인을 심
층적으로 소개했다.
타임지는 이 영화의 기획·연출을 주도한
한국계 감독 매기 강을 비롯한 모두를 인
터뷰해 이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
세히 설명했다.
타임지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처럼 케이
팝 데몬 헌터스는 한 가지에만 뛰어난 것
이 아니다"라면서 "케이팝 걸그룹이 악마
사냥꾼 팀으로 변신하는 이 어린이용 애
니메이션 영화는 코미디, 액션, 음악, 초자
연적 호러 요소를 결합해 감정적인 보상
을 주며 재관람할 만한 가치를 크게 만들
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넷플릭스에서 조용히 데뷔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이 영화의 성공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영화 속에 정교하게 배치된 한
국문화의 다양한 요소와 이야기의 핵심을
차지하는 음악의 완성도가 "문화적 특이
성 속에서도 보편성에 대한 신뢰"를 높였
다고 분석했다.
이 영화는 현재 전 세계 90여국에서 넷플
릭스 시청 순위 10위권에 올라 있다.
CNN은 이 영화가 두 가지 강력한 장르 인 케이팝과 초자연적인 퇴마를 성공적으
로 결합했으며, OST 수록곡들의 히트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 확산시키고 있다 고 전했다.
특히 주요 수록곡인 '골든'(Golden)과 ' 유어 아이돌'(Your Idol), '소다 팝'(Soda
Pop)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0위 안에 오른 점을 강조하면서 영화 사 운드트랙이 빌보드 10위권에 3곡이나 진 입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스카상 후보 지명 가능성을 문화 적 영향력만으로 측정한다면, 케이팝 데 몬 헌터스는 아카데미상 논의 초기 단계에 서 가장 확실한 후보로 꼽힐 것"이라며
영화가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영화 주제 가상에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아울러 이 영화가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 게 사랑받는 드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 서 영화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 가 평점 97점(100점 만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가던
한인 노부부가 탄 SUV 차량이 프리웨이
에서 4대가 연쇄 추돌하는 대형 교통사고에 휘말리면서 남편이 사망하고 부인은 중상
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들 한인 노부부 는 일요일 아침에 교회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 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샌
디에고 북쪽 1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사
고로 79세 한인 김종길(씨가 사망하고 어린
이를 포함해 총 9명이 부상당했다고 샌디에
고 유니온 트리뷴 등이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1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카
풀 차선에서 김씨의 SUV를 포함한 3대의
차량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4번째 차량이 이들 차량 중 한 대를 강하게
들이받으면서 충격이 더욱 커졌고, 이로 인 해 사고가 다중 추돌로 확대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검시국은 밸리 센터에 거
주하던 김씨가 SUV를 운전하던 중 다중
차량 추돌사고에 연루돼 현장에서 사망했
다고 공식 확인했다.
응급구조대는 김씨 외에도 부상자 9명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 가운데 어
4중
린이 2명과 사망한 김씨의 부인 우순이씨가 포함됐다. 우씨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 부부가 출석하던 샌디에고 갈보리장 로교회 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주일예배 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로 향하던 길에 사 고를
위해 많은 봉 사를 하셨다”며 “훌륭하고 귀한 성도님이었 다. 교인들 모두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주변에 따르면 신앙심이 깊었던 김씨는 지 난 2011년 65세의 나이에 직접 작곡하고 노 래한 음반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 다.
August 23, 2025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딸 주애와 함께 국가우주개발국 을 현지지도하는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
애에게 권력 계승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김주애가 지금까지 공개 석상에서 드러난 횟수 는 총 39번이며 이 중 24번이 군 관련 행사였다. 북한 정권의 핵심이 군 권력인 점을 고려하면 김정은 위원장의 권력이 김 주애에게 가까워졌다는 뜻으로 해석 된다.
뉴욕타임스는 김주애가 지금까지 등 장한 사진으로 분석하며 김주애에 대 한 김정은 위원장의 정권 계승 작업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주애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2022 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앞
에서 찍힌 사진이었다. 김 위원장은 ICBM을 뒤로 하고 김주애의 손을 잡 고 그녀의 말을 경청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주애가 등장하는 초 창기 사진에 선 김정은 위원장의 뒤편에 자리하거 나 그의 모친인 리설주와 같이하는 경 우가 많았다. 하지만 2023년 9월 처음 으로 김정은 위원장 옆에 나란히 앉는 사진이 등장하면서
미국 뉴욕주 버펄로 인근 펨브로크의 90번 고
속도로(·I-90)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고 미 ABC뉴스가 보도했다.
사고 버스는 버펄로에서 동쪽으로 40㎞가량
떨어진 사고 지점 도로 갓길 쪽에서 옆으로 넘
어졌고, 당국이 양방향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버스 내부에서 인명 구조를 진행했다고 현지 경 찰은 밝혔다.
으나 탑승인원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美 나이아가라서 뉴욕으로 가던
AP통신은 뉴욕주 경찰 대변인을 인용, "여러
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엑스(X·옛 트위터)
에 "비극적인 관광버스 사고"에 대해 보고받았
으며, 경찰과 고속도로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협력 중이라고 적었다.
이 버스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뉴욕시 방향
으로 돌아오는 중이었다고 ABC뉴스는 보도했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미국 비자심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올해만 6000명이
넘는 이들의 학생비자를 취소했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비자기간 이상 체류한 적이
있거나 폭행, 음주운전, 절도 등 범죄에 연
루되거나 테러 행위를 지지한 것으로 조사
된 이들이 취소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국무부 고위관계자는 성명에서 “트럼프
행정부에서 취소된 학생 비자는 모두 미국
에 있는 동안 법을 위반했거나, 테러리즘을
제제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며 “미국에 체
류하는 동안 폭행 및 음주운전 기록 등 법
을 어겨 비자가 취소된 건수만 약 4000건”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0~300명은 무장세력 하마스를
위한 자금을 모으는 등 테러 지원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돼 비자가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한 후 국가
안보나 공공위협, 해외 테러와 관련해 비
자 절차 등을 평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한 바 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무부가 취소한 비자는 약 4만건으로, 바
이든 행정부 당시 같은 기간 1만6000건보
다 크게 늘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는
비자발급 절차도 강화되고 있다.미 국무부
는 지난 5월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
인터뷰를 전면 중단했다가, 6월 재개했다.
미국에 적대적 태도를 식별하기 위해 지
원자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도록 요구하는 등 엄격한 지침이 도
입됐다.
August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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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미식축구 선수였던 20대 남성
이 한달 전 뉴욕 맨해튼에서 총기 난사로 4 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NFL(미 프로 풋볼) 본부가 있는 빌딩에서
범행을 저질렀는데 그가 쓴 유서에 “NFL이
CTE(만성 외상성 뇌병증) 관리를 제대로 하
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사실이 알려지면
서 ‘CTE 공포’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CTE는 미식축구나 프로레슬링처럼 머리
에 반복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는 선수들에 게서 주로 발견되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선
수들은 헬멧과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만, 뇌
진탕이나 골절과 같은 부상은 흔하게 발생 한다. 버지니아공대 연구에 따르면 미식축 구 선수들이 한 경기에서 여러 차례 겪는 강 한 충격은 자동차 에어백이 터질 정도의 사 고에 맞먹는 수준이다.
미식축구에서 강력한 태클로 머리가 받는
충격을 중력가속도(g-force)로 환산하면 100g을 넘기도 한다. 이는 일부 연구에서 측 정된 헤비급 복서의 펀치(약 50g)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선수들은 이런 충격을 반복적으로 받으며
커리어를 이어가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뇌
에 손상을 입게 된다.
하지만 CTE는 뇌를 해부해야만 정확한 진 단이 가능해, 지금까지는 대부분 사망 후에 야 진단이 나왔다. 실제로 2023년 보스턴대 CTE 센터 연구진이 사망한 전직 NFL 선수 376명이 기증한 뇌를 분석한 결과, 345명에 서 CTE가 확인됐다. 무려 91.7%에 달하는 수치다. 현재 보스턴대 연구진은 혈액 검사 나 뇌 영상 촬영을 통해 생전에 CTE를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 중이며, 미국 국립보 건원(NIH)은 지난 5월 이 연구팀에 1500만 달러를 지원했다.
배우 김혜수(54)가 매일 챙겨 다니며 먹
◇올리브오일, 식욕 억제 도움 올리브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 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포화지방과 달리 혈 관을 막지 않고 오히려 뚫는 역할을 한다.
미국심장학회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
일을 하루 두 스푼(약 7g) 섭취할 때 심혈 관 질환뿐 아니라 폐질환, 신경 퇴행성 질
환의 위험도 낮아진다. 특히 버터나 마가린
는 아침 공복 상태로 섭취한 후 약 30분 뒤 식사하는 게 좋다.
는 식품으로 올리브오일과 죽염을 꼽았다. 유튜브채널 ‘보그코리아’에 출연한 김혜수 는 평소 가방에 챙겨 다니는 물건을 소개 했다. 그는 “요즘 다들 건강 때문에 많이 먹는 올리브오일을 챙겨 다닌다”며 휴대용 으로 들고 다니는 올리브오일을 소개했다. 이어 “죽염도 챙겨 다닌다”며 “몸에 좋다
고 해서 촬영 현장에서 물에 타서 마시고 있다”고 했다. 김혜수가 가방에 항상 챙겨 다닌다는 올리브오일과 죽염,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같은 동물성 지방 대신 올리브오일을 사용 하는 사람은 사망률도 더 낮았다고 분석 했다. 게다가 올리브오일은 식욕 억제 호
르몬 분비도 촉진해 과식 예방에도 도움
이 된다.
올리브오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죽염…면역력 강화, 치아 개선 김혜수가 물에 타 마신다는 죽염은 어떨 까? 죽염 역시 올리브오일 못지않은 여러 건강 효능이 있다. 죽염은 대나무 통에 천 일염을 넣고 고열에 아홉 번 구운 소금을 말한다. 이 과정을 통해 나트륨 성분이 없 어지지는 않지만 인체에 해로운 불순물이 제거되고, 몸에 이로운 미네랄 성분이 증 가하게 된다. 이러한 죽염은 면역력 강화 에 도움을 주고, 위장과 위벽을 튼튼하게 하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구강 건강 개선에도 좋다.
불규칙한 수면 패턴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
과 조기 사망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연구팀은 불규칙한
수면과 사망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
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경
기도의 40∼69세 성인 9641명을 대상으로 평
균 15.5년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하루 수면 시간이 8시간 이상인 사
람은 적정 수면 시간(7시간 이상∼8시간 미 만)을 유지한 사람에 견줘 사망 위험이 평균
27% 높은 것으로 추산됐다. 수면 시간이 7시 간 미만인 경우도 같은 비교 조건에서 사망 위험을 11%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8시 간 이상만큼의 유의미한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눈여겨볼 대목은 너무 길거나 짧은 수면 시
간이 불규칙한 수면 패턴과 결합할 경우 사 망 위험성이 두드러진 부분이다. 여기서 '불
규칙한 수면'은 단순히 잠을 적게 자거나 많
이 자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수면 시간과
기상 시간이 들쭉날쭉한 패턴을 의미한다. 예
를 들어 매일 7시간을 자더라도 오늘은 밤 11 시에 자고 내일은 새벽 2시에 자는 식의 생활 도 불규칙한 수면에 해당한다.
연구팀은 매일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으로 짧으면서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가진 경우, 수면 패턴이 규칙적인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28%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 또 8시간 이상으로 장시간 잠을 자는 사람은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동반한 경우에도 사망 위험이 33% 높았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근 한국에서 큰 논쟁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 사
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훨씬 강한 생
리적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
목된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
비가 1.5배 증가한다는 것.
연구진은 건강한 젊은 성인들을 모집해
하루 수분(물과 따뜻한 음료 등) 섭취량
기준 상위 25%와 하위 25% 두 그룹으로
나눴다.
상위 그룹은 남성 기준 2.5리터, 여성 기
준 2리터 이상을 매일 마시는 사람들이었
고, 하위 그룹은 하루 1.5리터 미만을 마 신 사람들이었다. 참가자들은 일주일 동
의 수분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모의 면접과 수학 문제 풀이 같은
스트레스 상황을 부여한 뒤 스트레스 호
르몬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물을 적게 마신 그룹은 스트레
스 상황에서 코르티솔 분비가 50% 이상
높았다. 즉 매일 권장량의 물을 마신 그
룹보다 1.5배 강한 스트레스 반응을 보인
것이다. 다만 맥박 상승, 손에 땀이 나거나
입이 마르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스트레
스 증상에선 두 그룹 간 큰 차이가 없었다.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들이 갈증을 더 느
끼는 것도 아니었다.
우울,근심,걱정으로 마음이 편치 않으신가요?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 I am Not OK.” 라고 말할 수 있는 전화상담 에스더하재단의 헬프라인이 있습니다.
미국의 공립학교들은 외국인이나 이민을 온 학생은 물론, 설령 미국에서 태어났더라도 부 모 중 한 명 이상이 영어가 아닌 모국어를 사용 할 경우 학생의 언어 발달에 지장이 있을 수 있
다고 보고 관련 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 해 별도의 학습 지원을 제공해 왔다.
통상 각급 학교에는 이를 전담하는 교사가 여러 명 배치되고, 이들은 보충 교육을 필요 로 하는 학생들을 정규 수업 시간에 따로 불 러내 지도하거나 교실 내에서 일대일 학습 지 원을 해 왔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폐지는 영어에 능통하 지 않은 약 500만 명의 학생들에 대한 지원 축 소 중 하나인데 이들 중 다수는 미국에서 태어 났다”고 밝혔다.
원장: 테레사 박(Theresa Park)
어릴 때부터 믿었던 세계 지도의 배신
아프리카 실제 면적, 알고 보니 그린란드의 14배
“아프리카 대륙이 그린란드보다 작게 그려
진 지도 사용을 중단하라.”
아프리카 대륙 55국으로 구성된 아프리카연 합(AU)이 ‘메르카토르 도법’의 세계지도 사 용을 중단하자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각 나라 정부와 유엔 등 국제기 구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인 메르카토르 도 법 대신 2018년 만들어진 ‘이퀄 어스(Equal Earth)’ 도법을 국제 표준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퀄 어스 지도는 국가와 대륙의 실제 면적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전 세계 정부, 학교 등에선 메르카토르
도법에 따라 그려진 세계지도를 주로 활용하 고 있다.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위도 간격은 평면에 그릴 때 고위도로 갈수록 좁아져야 하지만, 이 를 같은 간격으로 표현하면서 고위도의 대륙
이 실제보다 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마치 그린란드가 아프리카 대륙과 비슷한 크기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아프리카 면적(3037만㎢)은 그린란드의 14배에 달한다. 세계에서 가장 넓 은 나라인 러시아의 1.8배이고, 미국·중국· 인도·유럽(러시아 제외)을 다 합친 것보다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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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 하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는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
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은 우리 목표에 훨씬 더 가까워졌고 노동
시장은 이전의 과열된 상태에서 냉각됐다” 면서 “우리의 정책 기조를 조정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뉴욕타임스는 “연준이 곧 금리 인하를 재
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가장 강력한 신 호를 보낸 것”이라면서 “인플레이션이 가
속화되는 가운데 드러나는 노동 시장의 취 약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을 목표로 하
는 연준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연 총 5차례에 걸쳐 동결했다. 지난 4월 본격 화된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글로벌 관세로 인한 영향이 물가를 자극해 인플레이션이
현재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하고,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3.1%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전문가들은 물가가 연준의 목표치(2%)보다 높지만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고용은 불안하다. 지난주(8월 10~1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5000건으 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고, 비농업 일자 리 증가 폭이 두 달 합쳐 당초 발표보다 25 만8000명이 줄어드는 등 고용 감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파월은 이어 소비자 지출 둔화로 성장 률이 감소했다며 현 경제 상황을 진단했 다. 올 상반기(1∼6월) 미국 경제 성장률 (GDP)은 1.2%(연율 환산 기준)로 1년 전 (2.8%)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914-455-1454
미국이 외국인 상업용 대형트럭 운전사들
에 대한 취업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상업용 트럭
운전사 취업 비자를 즉각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 도로에서 대형 트랙 터와 트레일러를 모는 외국인 운전사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인의 생명이 위협을 당하고 있다"며 "미국인 운전사들의 생계도 악화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조치는 외국인 트럭 운전자의 대형
교통사고 직후에 나온 것이다.
앞서 인도 국적의 트럭 운전자 하르진더 싱
은 플로리다의 한 고속도로에서 불법 유턴
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다.
싱은 합법적인 체류 자격이 없고 영어도 하
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인 트럭 운전사들이 영어를 하지 못해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있
다는 우려를 지속해서 제기해왔다.
지난 4월에는 미국 내 상용차 운전자들은
반드시 영어 능력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FMCSA는 2023년 기준 미국 트럭 운전사 의 약 16%가 미국 외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
이라고 설명했다.
소셜 시큐리티에 1조 5천억달러를
소셜 시큐리티 기금 고갈로 인한 시스템 붕괴
를 방지하기 위해, 소셜 시큐리티에 정부가 별
도로 1조 5천억 달러를 투자해, 투자 수익을 연
금 지급에 사용하자는 초당적인 방안이 연방 의
회에 선보였다.
공화당의 빌 캐시디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팀
케인 상원의원이 공동으로 제안한 이 방안으로
앞으로 5년동안 연 3천억 달러씩 총 1조5천억
달러를 정부가 별도의 투자펀드에 출자해 70년
동안 주식, 채권등 에 장기적으로 운용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정부가 설립하는 신규 투자 펀
드는 소셜 시큐리티 신탁기금과는 별개다.
해당 투자펀드는 주식, 채권, 기타 민간 투자에
분산 투입돼 70년동안 운용되며, 운용되는 동안
배당금과 이자등의 수익은 펀드에 재투자된다.
소셜 시큐리티 수급자에 대한 기존 소셜 연금
지급은 75년동안 재무부가 담당하고, 75년 후에
는 펀드로 늘어난 자금이 소셜 시큐리티 연금
에 사용되고, 재무부에는 원금을 상환하는 방 식이다.
하지만 이 방안이 세금 인상이나 연금 삭감등 필요한 구조 개혁을 피한 채 투자 수익에 지나치 게 의존한다는 지적도 있다. 소셜 시큐리티 신탁 기금이 고갈되는 예상 시 점은 2034년 1분기로 추정되며, 고갈되는 즉시 소셜 연금은 24퍼센트가 자동 삭감될 전망이 다.
저출산 등의 여파로 한국군 병력이 6년간
11만 명 감소하면서 사단급 이상 부대 17
곳이 해체되거나 통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와 병무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
병력은 2019년 56만 명에서 2025년 45만 명
으로 감소했다. 2023년 북한과의 정전 상
황에서 필요한 최소 병력 규모로 추산되는
50만 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2년 만에 5만
명 가까이 병력이 줄어든 것.
특히 육군 병력은 2019년 42만9000명에 서 2025년 7월 기준 32만4000명으로 10만
명 넘게 줄었다. 이 중 육군 병사는 30만
3000명에서 20만5000명으로 줄었다. 같
은 기간 해군 병력은 1000명, 공군 병력은
4000명, 해병대 병력은 2000명가량 감소했 다. 국방부는 병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현역 판정 기준을 완화했지만 입영 인원 급감을 막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에 따른 여파로 사단급 이상 부 대도 크게 감축됐다. 2006년 59곳이던 사 단급 이상 부대는 현재 42곳으로 17개 부 대가 해체되거나 통합됐다. 강원도와 경기 북부 지역 전투 부대와 동 원 부대가 주 해체 대상이었던 것으로 나 타났다. 11월에는 경기 동두천에 주둔 중 인 육군 제28보병사단이 해체될 예정이다.
LA
한인사회의
노인상조회들, 위기 상황 사망은 늘고, 신규는 감소…기금고갈로 파산 위기
한인 연장자들의 장례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회원제로 운영돼 온 LA지역의 ‘한인상조
회’들이 재정 악화로 인한 근본적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사회 내 상조회들은 커뮤니티의 전반적
고령화 속에 특히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급증한 장례 건수와 신입 회원 감소 등이 맞물
리며 재정난을 견디다 못해 대부분 해체되거나
유명무실해졌고, 대표적 상조회인 나성영락복
지상조회(이하 영락상조회)조차 심각한 재정난
으로 파산 기로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한 국일보에 따르면 한인사회 상조회들이 처한 이 같은 상황은 지난 1992년 나성영락교회가 설립 해 가장 건실하다고 꼽히던 영락상조회의 최근
위기에서 부각되고 있다. 영락상조회 측은 최근 회원들에게 발송한 안내문에서 재정난으로 인 해 파산 위기에 처했음을 알리고 회원들에게 두 가지 선택안을 제시했다. 제1안은 ‘챕터 7’ 파산 신청으로, 사실상 상조회를 해체하고 남은 자
산을 회비 납부 연수에 비례해 배분하는 방안 이다. 이때 1인당 환급액은 700~800달러 수준 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2안은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을 통해 운영을 지속하는 방안이 다. 그러나 이 경우 회비는 인상되고, 장례 지원 금은 기존 1만5,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대폭 축소된다. 영락상조회 측은 안내문에서 “팬데 믹 시기 한인 노인 사망이
지출이 훨씬 많아져 적자가 누적됐다”며 신규 회원 유 입이 줄어든 것도 재정 악화를 가속화했다고
로
있다. 남가주에서는 과거 500명 이 상 회원을 둔 상조회들이 5~6곳 있었지만, 이미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 일부는 기금 고갈로 약 정한 장례비용 지급조차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회원 탈퇴 시 납부한 금액을 전혀 환불하지 않는 규정에 대한 불만도 높았다.
발행인 : 이명석 T. 718-359-0700 Email. findallny@gmail.com 뉴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