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567
20 June 2025 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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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Korean News
호주 우체국이 급증하는 온라인 쇼핑 수요에 대응해 소 포 수령과 발송에 특화된‘호주 소포 전용 우체국(Australia Post Parcels)’ 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멜버른의 핏츠로 이 (Fitzroy)와 시드니 워터루(Waterloo)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이 시 설은 24시간 이용 가능한 셀프서비스 데스크와 소포 보관함을 갖추고 있어, 고객이 언제든지 소포를 수령하거나 반송, 발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설은 포장재와 우표 등 배송 용품이 비치된 24시간 자 동판매기를 운영하고, 6~8명의 직원이 상주해 고객 응대를 지 원하는 한편, 운영 시간을 연장해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할 계 획이다. 호주 우체국 소매·브랜드·마케팅 총괄 책임자인 (Australia Post executive general manager of retail, brand and marketing) 조시 배니스터(Josh Bannister)는 소포 수령이 우체국 방문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번 서비스가 변화하는 고객 기대에 맞춰 소포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 우체국은 또한 시범 운영 지역 외에도 멜버른 채드스톤 (Chadstone), 시드니 세인트 레너드(St Leonard’ s) 등 주요 도 시를 중심으로 전용 소포 센터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다만 지 방 지역 확대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으며, 당분간 도심 지역에 집 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주 내 온라인 쇼핑 이용 가구는 2024년 기준 980만 가 구로, 전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전체 온라인 쇼핑 이용자의 75%를 차지하며 주
호주 우체국, ‘소포 전용센터’ 신설 도입
요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하 이라 이트 ▹ 李 대통령 농담에 남아공 대통령 빵 터져…룰라 대통령과는 눈물 글썽
p. 08
▹ '20조' 2차 추경 곧 발표…'최대 50만원' 민생지원금 차등지급
p. 09
▹ '티머니 벽' 뚫었다…신한카드도 도입 초읽기
p. 14
▹ 전기 소매 업체들, 새로운 전기 요금 인상률 발표 특히, NSW주에서는 일부 대상자 를 위한 다양한 전기 요금 관련 지원 금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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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소득 가정 대상 최대 350달러 (Low Income Household Rebate), 패밀리 텍스 베네핏을 받는 가정 대 상 최대 250달러(Family Energy Rebate), 커먼웰스 시니어 헬스 카드 (Commonwealth Seniors Health AGL과 오리진 에너지(Origin
달러가 될 것으로 밝혀졌다.
Card) 소지자 대상 연간 250달러
Energy)가 새로운 전기 요금 인상
전문가들은 요금 비교를 통해 수백
(Seniors Energy Rebate), 체온 조
률을 확정함에 따라 7월 1일(화)부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하며
절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에 연간 350
터 일부 주에서 가구 전기요금이 증
더 저렴한 공급자를 찾을 것을 권장
달러(Medical Energy Rebate) 등이
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에 따르
했다.
다.
면 NSW주 13.5%, SA주 8%, QLD
정부는 전기요금 상승 부담을 덜기
한편 다른 소매업체들도 향후 새로
주 7.5%, VIC주 6.8%가 인상되며
위해 2024-25 회계연도 기준으로
운 요금제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전
NSW주의 경우 평균 가구 전기요금
호주의 모든 가구에 최대 300달러를
체적인 에너지 요금 인상 흐름이 계
이 연간 200달러 이상 증가할 전망이
지원했으며, 2025년 하반기에 추가
속 이어질 전망이다.
다. 가스요금 역시 전국적으로 평균
150달러의 전기 요금 지원이 예정되
8% 올라 연간 추가 부담액은 약 100
어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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