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부채상환수표사용중단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Services
Australia)는 12월 19일부터 센터링크 부채 상환(Centrelink debt repayment)
시 외화 수표 및 송금수표(Money order)
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수표 사용이 많은
기관 및 부서’와 협력하여 디지털 전환을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2026년부터 수표
발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수표 수용은 2028년에 중단되고 호
주의 수표 시스템은 2030년 말까지 완전
히 폐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표 사용량은 1980년대에 최고조에
달해 모든 비현금 결제의 85%를 차지했
지만 이후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다. 또한 수표 사기 증가, 수표 처리 비용
및 디지털 결제 기술 발달로 인해 수표가
다소 쓸모없게 되었지만 일부 노령인구
는 디지털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호주의 출생률이 17년 만에 사상 최저 치를 기록했다. 2023년 출산율은 지난해 보다 4.6%(약 1만 4,000명) 감소한 28만 6,998명으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 치를 보였다.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 르면 마지막으로 여성 1인당 출산율이 2.0명을 기록한 해는 2008년이었으며
현재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5명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주에서 이민
을 고려하지 않고 자연 출산으로 인한 인 구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여성 1인당 2.1
명에 해당하는 출생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산율이 증가한 유일한 주는
WA주와 TAS주로 전년도보다 각각 553
명, 69명 더 많은 아기가 태어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2023년 초산모의
평균연령은 31.9세, 남성의 평균연령은
33.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짐 찰머스(Jim Chalmers) 재무 장관
은 현 정부는 호주인들이 자녀를 키우는
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
해 인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출산율 감소에 대처하기 위
해 저렴한 자녀 교육 비용과 같은 방안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캔버라 대학(University of Canberra)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두 자녀를 양육
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아이의 유년 시절 동 안 47만 4,000달러에서 109만 7,000달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나타났다. 또한 우편 배송 지연 으로 인해 수표 배송이 예정보다 늦게 도 착할 수도
info@koreannews.com.au
2006년 호주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 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5명 중 1명이 안전하게 온라인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 을 겪고 있으며 장애인 중 약 4분의 3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 및 변화를 따라가는 것이 불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가 매 년 발행하는 호주연금뉴스(Australian Pension News, APN)에 따르면 수표로 지급받는 연금 수급자들이 은행으로
호주정부,2026년까지 카드결제수수료폐지
호주 연방 정부는 2026년까지 카 드 결제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수수료 폐지 계획을 발표했다. 호주 중앙은행 (Reserve Bank of Australia)의 추산에
따르면, 매년 호주인들이 카드 수수료로
최대 40억 달러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 차관 스티븐 존스(Stephen Jones)는 디지털 경제에 맞춰 변화가 필
요하며, 이러한 수수료가 연간 소비자
지출에 큰 부담을 준다고 지적했다.
존스 차관은 현금 거래가 줄어들고
비접촉 결제 방식인 '탭 앤 고(Tap and Go)'를 통한 결제가 많아 짐에 따라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와 은행들이 더 많은 이
득을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카드 수수료로 소상공인과 고객에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콜스(Coles)와 울 월스(Woolworths) 같은 대형 업체에 비 해 두 배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불공 평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은행협회(Australian Banking Association)는 은행 수수료 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감소했다고 주 장하며, '최저 비용 경로(Least-Cost Routing, LCR)'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 로 가장 저렴한 수수료가 적용되고 있다 고 밝혔다.
정부는 과도한 수수료를 단속하기 위 해 호주 경쟁 소비자 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에 210만 달러를 지원하고, 불법 및 불공정한 수수료 부 과를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속도위반 벌금을 운전자의 소득에 따 라 부과하는 핀란드식 모델을 도입하자 는 요구가 호주에서 재차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에서는 운전자
의 월 소득과 부양가족 여부에 따라 벌금
이 결정되어 소득이 낮은 운전자가 시속 10km 미만으로 속도위반을 하면 약 33 달러의 벌금을, 고소득자는 약 295달러
를 내게 된다.
호주 연구소(The Australia Institute)
는 보고서를 통해 속도위반 운전자들에 게 정액제로 부과되는 벌금은 불공평하
며 퇴행적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에는
핀란드와 동일하게 속도위반 벌금을 개
인의 소득에 비례해 부과하는 것이 호주
에서 더 공정한 교통위반 처벌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2014년 서호주에서
1,000달러의 벌금을 낼 수 없어 구금 중
사망한 원주민 여성을 사례로 제시하며,
미납 벌금이 범죄 기록을 남기고 생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고 경고했다.
호주 연구소의 연구 소장이자 해당 보
고서의 공동 저자인 앨리스 그런디(Alice Grundy)는 현행 벌금 제도가 저소득층 을 불공평하게 처벌하고 있으며, 이로 인 해 빈곤이 사실상 범죄화된다고 비판했 다. 반면 비례적 벌금 제도는 호주에서 저 소득층이 경제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고소득층에게 도 실질적인 제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 했다.
빅토리아주 금융 상담 협회(Financial Counselling Victoria)의 질 호벤가-와 우초프(Zyl Hovenga-Wauchope) 역시 소득 기반 벌금제가 형평성을 증진시키 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재의 정액 벌금이 공정한 기회 정신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 주정부의 주요 선거 공약 중
하나였던 100개 무료 보육 시설 건립
의 첫 번째 시설이 리버풀(Liverpool)
지역에 개소했다. 굴얀가리 공립학교 (Gulyangarri Public School)와 같은 캠
퍼스에 건립된 이 유치원은 4세의 취학
전 아이들을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현재 55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학기(Term 4) 첫날인 14일(월)에 개
소식을 가진 크리스 민스(Chris Minns)
NSW 주지사와 프루 카(Prue Carr)
NSW 부주지사는 같은 캠퍼스 내에서 유
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다닐 수 있도록
설계한 편의성을 강조했다.
카 부주지사는 정부가 건립할 새로
운 시설들은 아이들에게 학교 생활을 위 한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 주고 사립 유
치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가정에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블라켓(Blackett), 카브라마타 웨스트 (Cabramatta West), 밀러(Miller) 공립 학교의 유치원 건설은 내년 초에 시작해 2027년 1학기(Term 1) 첫날에 개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면 야당은 이 유치원이 이전 정부 아 래에서 이미 계획된 것이었다며 공로를 주장했다. NSW 자유당 대변인 사라 미 첼(Sarah Mitchell)은 민스 정부가 이번
유치원이 자신들의 첫 번째 성과인 것처
럼 주장하는 것은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 다. 양 당은 저렴한 조기 교육의 필요성과 새로운
호주 정부가 유아 교육 및 보육(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ECEC) 종 사자들의 15%의 임금 인상을 발표했다. 향 후 2년간 이루어지는 해당 인상안은 2024 년 12월부터 10%, 2025년 12월에 추가로
5% 인상한다는 내용이다. 정부는 이번 결
정이 보육 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동시
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의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보육 제공업체에 대해서는 수수료
인상 제한 조건이 붙었다. 이에 따라 보육
제공업체는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수수
료 인상률을 연 4.4% 이하로 유지해야 한 다.
이번 정책을 두고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수수료 인상 제한이 보육 제공업체에 부담
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그
러나 정부는 보육 교사들의 처우 개선과 보
육비 안정화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이 정 책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잡스 앤 스킬즈 오스트레일리아(Jobs and Skills Australia)에 따르면, 유아 교사 (Childhood Teachers), 교육자(Educators), 요리사(Cooks), 코디네이터(Coordinators), 학급 담당자(Room Leaders) 그리고 보조 직원(Support Workers) 등 20만명이 넘는 보육업계에 종사자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임금 인상은 보육업계에서 오랜 기간 논 의되어 온 사안으로, 특히 유아 교육 종사자 들의 낮은 임금 문제는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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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5회 전국 체육대회가 10월 11일 ~1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에서 경남14개 도시에서 개최되었고 테니스 종목은 창
원시 테니스 클럽에서 성황리에 치러 졌 다.
재외 동포들의 많은 관심속에 미국, 중 국, 일본, 영국, 브라질 등 18개국이 참가 하였고 호주 대표로는 재호주 한인 테니
스 협회(회장 양대송)에서 선발전을 거쳐
출전한 김은성과 여자부에 임지연, 손미 지 선수가 출전하였다.
이번 체전에는 코로나이후 한층 달아 오른 선수들의 사기와 선수, 가족 및 재호
주 체육회 응원단이 뿜어내는 열기로 초 가을 날씨에 김해의 하늘을 뜨겁게 수놓 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호주에서 격려차 재호주 테니스 협회 김주완 고문 등 많은
응원속에 치러졌고 기대하던 임지연 선
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여 좋은 성적을 올
려서 테니스 종합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향후 호주 전역의 한인 교민 테니스 교
류를 통한 친선 도모에 중요한 계기를 만
들었다.
경기 결과는 종합 우승 일본, 준우승 미 국이 차지 하였다.
그리고 내년은 106회 전국체전 부산시
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으로 호주 팀
은 내년에도 호주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며, 해외 동포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김주
완 고문은 코알라 장학금 전달식에 재호
주 대한 체육회(회장 최성환)과 함께 경남
마산고 황효원 선수에게 장학금 전달식 도 가졌다. (기사제공: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 <여자 단식 금메달 획득>, 종합성적
‘정신 건강의 달’10월을 맞아 카스에 서는 지난 10월 14일(월) 오전 10시‘멘 탈 헬스 인포 세션(Mental Health Info Session)’을 카스 라이드 사회복지 지원센 터에서 마련했다.
교민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천옥영 전 정신과 전문 간호사 가‘상처입은 마음 돌보고 이해하기’에 관 해, 두번째 세션은 엘리자베스 리 심리 치 료사가‘일상 생활에 스며든 중독, 현명하 게 다루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먼저 첫번째 세션에서는 정신 건강에 대 한 적절한 케어의 중요성 이해와 실천 방법
그리고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어떻 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 다.
한국을 포함, Western Sydney LHD Old Age Psychiatry 팀에서 전문 간호사
등 20여년 경력의 천 강사는“정신 건강은
소년기부터 성인, 노년기를 지나는 전 생
애를 통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또 건
강한 정신과 마음은 건강한 대인 관계 및
사회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근간이다.
누구나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
만 심각한 상황이 되기 전에 일상이 흐트러
지는 변화를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감지하
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천 강사에 따르면 건강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
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
리 등 이미 알고 있는 것 이외에도 비난이
나 판단, 무시가 아닌 공감하는 태도, 과거
를 후회하기 보다는 지금 현재에 집중하기 (Here & Now), 또 친구와 가족과 소통하
면서 지역사회 활동, 더 나아가 상담과 약 물 포함한 의료진 등의 전문가 치료가 수반
되어야 한다.
일반적인 정신 건강 질환으로는 불안장 애 (GAD, SAD, OCD), 성격장애 (BPD), 집중 장애 (ADHD), 외상후 신경장애 (PTSD), 우울증 (Depression)과 강박증 (OCD) 그리고 조현병(Schizophrenia) 등 이 있다.
= 도움 요청 전화: Lifeline 위기 자살 충 동 131114 text 0477 131 114
바로 이어진 2부 세션에서 엘리자베스 리 상담가는“스마트 폰, 알콜 중독 등 일상
생활에서 중독인지조차 모르는 채로 중독
에 빠져들고 있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중독이야말로 일상 생활에 슬며시 들어와
가정 폭력으로 이어지는 등 거의 모든 관계
를 망치는 매우 심각한 질병”이라고 진단
했다.
중독에는 술, 탄수화물, 마약, 에너지 드
링크 같은 섭취 중독과 도박을 포함한 행동
중독이 있다. 리 상담가는“특히 도박하면 라스베가스가 가장 유명하지만 한 사람 당 기계 수로 산정하는 통계를 통해서 볼 때
우리가 사는 시드니가 전 세계 도박 1위 도 시이다. RSL클럽을 통해 쉽게 도박 기계
에 접하는 환경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Western Sydney Local Health District, Multicultural Problem Gambling Services NSW등에서 도박 및 가정 폭력 등 10여년 상담을 진행해 온 리 상담가는“상담을 요청해오는 사람의 약
95%가 남성이다. 최근에는 물가 상승 등 으로 경제적 압박을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도박을 시도하다가 중독으 로 이어지는 사례도 많다”며 최근 경향을 설명했다. 리 상담가는“중독은 절대 혼자 고칠 수 없고 중독이라는 것을 자신이 인정하는 순 간, 치료가
전재용 태권도 선수는 10월 8일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겨루기 종
목 사전경기에 출전해, 홍콩 대표 선수를
가볍게 이기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준
결승에서 아쉽게 중국 대표 선수에게 감
점패를 당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지
만, 그는 호주 팀에 첫 동메달을 안기며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호주 대표팀 엄태호 재호주대한태권
도협회 기술위원장(전 호주 올림픽 코치)
은“전 세계 각국이 경험 많은 20대 선수
들을 준비시켜 온 가운데, 적지 않은 나이
에 출전한 전재용 선수의 경기력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그를 극찬했습니다. 엄 위
원장은“부상 없이 동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 전재용 선수에게 큰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43세인 전재용 선수는 멜버른에
서 오디오 메트리스트로 일하며 태권도
도장을 운영 중입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전국체
전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강한 의
지를 다졌습니다.
전재용 선수의 끝없는 도전과 성취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사제공:재호주 대한 체육회)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김 형)가 10월 8
일부터 10월 10일까지 2빅3일에 걸친 제
10회 청소년 민족캠프의 일정을 합숙교
육 으로 콜라로이 센터 에서 성공리에 끝
마쳤다. 시드니 한국교육원(원장 권지영)
과 공동주관한 이번 민족캠프는 황은서
학생이 학생대표로 선서문 낭독을 시작
으로 김기현 부 총영사의 축사에서“한
국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
고 노력하는 여러분들은 정말 멋진 청소
년이고 멋진 한국인이다. 대한민국의 후
손인 여러분들의 미래도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고 격려했다. 입소식을 마치고 참 가학생 52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 문 화, 인성, 통일 관련 교육을 신기연 시드
니대학 학국학 교수 , 레오니드 페트로프 ANU 교수, 김대철 경원대학 명예교수,
등 10명의 강사와 20명의 운영위원이 맡
아서 강의 10회, 체험학습 1회, 조별활동
3회, 특별활동 3회, 게임과 즉석 퀴즈 등 새롭고 알차게 운영됐다. 특히 이번 제10 민족캠프는 이지선 특별 영어 역사 강사
를 초빙 전 교육 과정 을 영어로 진행 하
게 되었다 ,하여 특별히 한국이 베이스 가
아닌 외국 학생으로 한국어 를 공부 하는
학생 도 2명 이나 참석 하였다. 조별활동
시간에 6개조로 나눠 주제를 선택, 토의
하고 준비한 조별 발표회가 열렸다. 대상
은 2조(독립군팀), 가 차지했다. 퇴소식
에서 김 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족
캠프의 10기생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언 제) 어디에서나 의식있고 당당한‘21세
기 청소년 독립운동가’로 성장해서 대한 민국의 발전과 호주사회에 기여함은 물
론 올바른 인성과 비전을 지닌 글로벌 리
더가 되어 주기를 간절히 소원 한다고 강 조했다.
이어서 에마 앵보 학생과 스카이 토 학 생이 특별상을 수상하고 독립군팀 ,의 단 체 수상과 김영찬 학생이 참가자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순국선열의 노래 제 창으로 퇴소식을 마쳤다. 한편, 민족캠프 참가학생들은 오는 11월 17일(일) 오후 4시, 시드니 한인회관(예정)에서 열리는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하여 많은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제 10기 민족 캠프 를 통해 그동 안 1기부터 학생으로 이후에는 운영위원 으로 잘 성장한 광복회 운영위원들이 어 느덧 성장을 해서 이번 을 계기로 11기 부터는 직접 후배들을 위해 강의를 하는 수준 까지 성장 하였음으로 민족 캠프 참 가 학생에서 운영위원으로 더나아가 역 사 강사로 성장 할수 있게 됨은 광복회 의 큰 자산이라 할수 있겠다. (기사제공:광복회 호주지회)
올해 재향군인의날 호주지회가 또 우 수지회로 선정이되어 재향군인의날 행사
에 참여하신 방승일 호주 재향군인회장 님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호주지회가 날 로 발전하는모습에 많은 타 재향군인회 모범이되는 영광을 가져왔습니다 많은 재향군 임원분들과 회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림니다. 또한
본회로부터 장학금 유에스불 1000불을 수령받았습니다.
모든 자문위원, 임원진, 회원님들께 감 사 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더 발전하는 호 주재향군인회 지회가 될수있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제공:재호주 대한 체육회)
다양한 커뮤니티 연령층 70여명 출품.. 한국계 2명 수상
카스(CASS)가 주최한 <카스 한가위
작품 공모전 2024 (My Beloved Moon Festival Creative Competition 2024)>
이 지난 10월 2일 (수) 허스트빌에 소재한 Taste of Shunde 에서 수상자들과 후원
사 관계자 및 심사위원들, 카스 임원진 그
리고 카스 원로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한가위 작품 공모전 행사는 한국계 5 명 포함,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작품에
담긴 의미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색채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
은 15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 다. 수상자 중 한국계 에이든 황(Aiden Whang, 5학년)이 아동부 인기상을 그리
고 지니 할(Ginny Hall)이 성인부 인기상
을 수상했다.
인기상을 수상한 에이든은 작품을 통 해“이번에 만나지 못했지만 한국에 계
신 할머니 할아버지 존재는 여전히 내 마
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둥근 보름달은 그들의 따뜻함과
사랑을 나타내며 우리가 함께 나눴던 소
중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 추석과 할
머니 할어버지를 생각하며 그렸다”고 말
했다.
성인부 인기상을 받은 지니 할은“오늘
밤 우리는 시드니에 있지만 아름답게 빛
나는 보름달을 바라보면 늘 마음은 한국 에 가 있다. 한국의 전통 손바느질인 조각
(사진: 위) 에이든 황 어린이와 작품.
(사진: 가운데) 지니 할과 조각보 작품.
보 작품을 통해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시
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같은 호주의 상징
적인 장소들을 한국의 예술적 전통과 엮
어 우리의 다양한 정체성을 조명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프란시스 리 OAM카
스 원로 위원회 멤버이자 전 SBS 라디
오 방송인 및 기자, 헨리 한 차오 젱 호주
디지털 사진 협회 회장 그리고 두 팅(Du Ting) AB 미디어의 예술 감독이 포함되
었다.
이번 행사는 다이아몬드와 골드, 실
버 등 다양한 후원사들이 지원했으며 다
이아몬드 후원사로는 한국계 기업 IRest Massage Chairs Australia - SmartHealthcare와 LingoAce, 골드 후원사 Calder Flower Architects Pty Limited
와 Bunzl ANZ Healthcare, 실버 후원
사인 Taste of Shunde, 케이크 후원사는 Bakery King Cake Shop 이다.
여러 행사를 통해 카스를 지원하고 있
는 한국계 기업 IRest Massage Chairs Australia의 그레이스 곽 이사는“카스
는 새로운 이민자들이 호주 사회에 통합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다
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다문화 교류 촉진
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점
이 IRest 비전과 맞아 이번 행사에 다이
아몬드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 했다. (기사제공:카스(CASS)제공)
(사진: 아래)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수상식에 참가한IREST 그레이스 곽 이사.
최근 5년간 약 600명의 환경미화원이 업 무 중 사망했다. 이 중 39%는 과로사로 추 정되는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가
이드라인은 주간작업을 원칙으로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조례는 여전히 야간작업이 가 능하게 돼 있어 환경미화원의 과도한 노동 강도를 낮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 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환경미화원 산재 발
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598명의 환
경미화원이 업무상 사망해 유족급여를 신청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과로사의 주요 판단 지표인 뇌·심 혈관 질환으로 숨진 사례는 39%로 나타났
다. 전체 사망자 중 1/3 이상이 과로사 추정
질환으로 유명을 달리한 셈이다.
환경부는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가이드라
인'을 통해 환경미화원의 주간작업을 원칙으 로 정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작
업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자치단체의 장이 폐기물을 시급
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거나 주민 생활에 중
대한 불편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등 해당 지
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야간작업이 가능하도록 예외를 두
고 있어 아직도 많은 지자체에서 야간에 청
소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야간작업은 주변이 어두운 만큼 예방할
수 있는 사고들도 쉽게 발생한다. 밀봉되지
않은 유리 조각이나 칼로 인한 사고는 물론,
야간 교통사고 확률도 높아진다. 실제 도로
에서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도 종종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
성료
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도 환경미화원 안전 지침을 통해 주간 작업을 원칙으로 하는 것을 우선
으로 하고 있지만, 폐기물관리법규칙 예외
조항으로 인해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업체 역시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야간작업
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박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안전점검
및 실태조사 역무대행사업 최종보고서'의 '
주간작업 운영계획 서류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1020
곳 중 40.4%인 512개의 업체는 "여전히 야
간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의원은 "과로사로 추정되는 뇌심혈관
계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것은 여전히 환경
미화원들이 장시간 야간노동에 노출돼 있는 현실을 방증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과로
사의 주요 원인인 야간근무를 근절하기 위 해 주간근무제 도입을 확대하고, 인력충원 등 환경미화원의 과도한 노동강도를 낮추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산재 인정 건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 은 산업재해가 발생한 곳은 경기도(8063건) 로 나타났다. 이어 △서울(7541건) △부산 (2361건) △인천(1955건) △경남(1809건) △ 경북(1455건) △강원(1420건) △대구(1373 건) △충남(1343건) △전남(1323건) △전북 (1068건) △광주(1042건) △충북(1002건) △대전(981건) △울산(646건) △제주(588 건) △세종(276건) 순이었다. 연도별로는 △2020년 6354건 △2021년 7064건 △2022년 7155건 △2023년 8100 건 △2024년 8월 기준 5573건의 산재가 승 인되면서,
유코치의 일요단상
아무리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더라도
항상 또 다른 기회는 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실패라 부르는 것은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추락한 채로 있는 것이다.
- 메리 픽포드 -
희노애락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사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매일매일이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삶도 없고, 반대로 고통과
슬픔만 있는 삶도 없다. 매일이 항상 즐겁
기만 하다면 그 즐거움이 차츰 시들어 결
국엔 아무런 느낌도 없을 것이고 더 이상
행복감을 주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매일
이 끊임없는 고통만 주는 삶도 없다. 고통
과 슬픔이 있기에 순간의 즐거움이 더 크
게 다가올 수 있고 그것이 행복과 감사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다.
살면서 누구나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어찌보면 실수는 삶의 여정중에 피할 수
없다. 실수없이 승승장구 성공 가도만을
달리는 인생은 없다. 만약에 그런 삶을 산
다면 인생의 가장 귀한 경험을 놓치게 될
것이다. 실수라는 장애물 덕분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 의미를 갖게 되고, 비록
그것 때문에 주저앉아 좌절하고 하고 힘
들어 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넘어가면서
우린 한뼘 더 성장하게 된다. 그것이 고통
이 주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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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애물을 극복하고 넘어가는데는 여
러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장애가 앞에 놓 여 있을것을 미리 예상해서 준비하고 넘
지금까지의 삶 속에서 경험한 뼈아픈 실수는 무엇이고, 그것이 내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지금까지의 삶의 경험을 통해 배운 진리는 무엇인가?
어가는 방법이 있다. 이것에는 삶의 지혜 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삶의 경륜이나
독서 또는 명상 등의 수행이 필요하다. 두
번째론 실수를 통해 배워서 돌아가거나
해결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론 같은 실 수를 계속 반복하며 제자리를 맴도는 것 이다. 어느 길을 선택할지는 나의 몫이다. 나 또는 누군가 실수했을때 비판대신 공감과 격려를 해주는 한주일 되시기 바 랍니다. 누구든 실수를 원하는 사람은 없 기 때문입니다. 이번주도 기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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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 박 모 씨(59)는 지난 4월
진료받던 병원에서 "골밀도 기준을 초과해
앞으로 처방될 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어렵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
다. 약값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해야 하나, 고민하던 박 씨는 5월 기쁜 소식을 접해 다
시 병원을 찾았다.
보건복지부가 5월부터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투여 기간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고령화 시
대에 국민이 골절 없이 건강한 신체로 큰
불편함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골다공
증에 대한 국가 차원의 선제적 노력"이라 고 호평했다.
16일 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5 월 이전 건강보험 급여 기준으로는 골밀도
T-값(골밀도 수치)이 '-2.5 이하'로 골다공
증을 진단받은 뒤 약물 치료를 통해 '-2.5'
보다 T-값이 높아지면 보험 급여가 중단
돼 골다공증 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웠다.
그러다 복지부는 5월 골다공증 약물 치
료 후 추적 검사에서 T-값이 -2.5 초과 -2.0에 해당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도 최
대 2년까지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를 확대했다.
골다공증은 노화에 따라 뼈가 약해지면 서 작은 충격에도 갑자기 골절이 생길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완치의 개념이 없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부러지면 서고 걷는 등
의 기본 활동이 어려워지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다.
골다공증은 골절 전까지 별 증상이 없
다. 따라서 골절 전에 미리 골밀도 검사를
통해 뼈 건강을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골
다공증으로 약해진 뼈는 일상생활 중 의자
에 부딪힘 같은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신체를 지탱하는 척추, 골반, 허벅
지 뼈에 골절이 생겨 오랫동안 누워 생활하
면 욕창, 혈전증, 폐렴 등 각종 합병증이 생
길 수 있고 심할 경우 신체장애 또는 사망
에 이를 수 있다. 이는 환자의 고통뿐만 아
니라 환자 가족의 경제적 및 심리적 부담이
되기도 한다.
골다공증 골절은 한 번 발생하면 온몸
모든 부위에서 추가 골절 위험이 최대 10
배까지 높아지고 반복될수록 예후가 악화 한다. 특히 허벅지 뼈 골절 환자의 20%가
1년 내 사망하는 걸로 알려져, 골다공증 환
자는 첫 골절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denture)
(Partial denture)
(Implant overdenture)
만약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경우 빨리 치 료를 시작하고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고 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약물 치료로 혈 압,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로 안정됐다고
치료를 중단하지 않듯이 골다공증도 평생
치료를 지속하며 골밀도가 낮아지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와 국내 치
료 지침은 한번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환자
는 치료 후 골밀도 T-값(골밀도 수치)이 일
정 수준까지 높아지더라도 임상적으로 골
다공증 상태로 정의하고, 골절 위험을 낮
추기 위해 장기적으로 꾸준한 치료를 권고
하고 있다.
윤승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인 하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은 "최근에는
본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 목표를 정하
고 이에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해 골밀도를 관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윤 교수는 "매일 약을 먹지 않고 6개월 1 회 주사만으로 지속적으로 골밀도를 높이 고 골절 위험을 낮추는 데노수맙 같은 효과 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들이 개발돼 있다"며 "증상이 없다고 치료를 미루기보다 골절 전에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다만 대한골대사학회 통계를 보면 국내 골다공증 환자 중 약물치료를 받는 비율은 3명 중 1명에 불과하며 치료를 시작하더라 도 절반 이상이 6개월 만에 치료를 중단하 는 등 치료 지속률은 낮은 상황이다. 윤 교수는 "그동안 골밀도가 개선되면 급여가 중단돼 환자들의 꾸준한 치료에 어 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5월부터 T-값이 -2.5를 초과하더라도 -2.0 이하까지는 최 대 2년까지 추가로 급여 투여가 가능해졌
36년 병자생 흥미로운 일이 생기겠
습니다. 48년 무자생 행동에 거짓
이 없어야 합니다. 60년 경자생 자
녀의 마음을 봐주세요. 72년 임자
생 맘이 편하지 않겠습니다. 84년
갑자생 내키지 않겠습니다. 96년
병자생 뚜렷하지가 않습니다.
42년 임오생 안정감을 가져야 합니 다. 54년 갑오생 푸른 잎을 바라보
세요. 66년 병오생 단풍놀이를 해
보세요. 78년 무오생 반복적인 게 필요합니다. 90년 경오생 옆사람 에게 마음의 의자가 되어주세요. 02
년 임오생 성향이 다름을 인정하세 요.
37년 정축생 초조함이 있을 수 있 습니다. 49년 기축생 단절을 해야 합니다. 61년 신축생 함부로 남을 업신여기지 마세요. 73년 계축생 간절함이 있겠습니다. 85년 을축생 보편적일 수 있습니다. 97년 정축생 상처 주는 말은 하지 마세요.
38년 무인생 진심으로 대해 보세 요. 50년 경인생 천차만별입니다. 62년 임인생 반어법을 사용해 보 세요. 74년 갑인생 상대를 이해를 시켜보세요. 86년 병인생 긍정적 인 생각을 해보세요. 98년 무인생 흡수를 해야 합니다.
39년 기묘생 편파적일 수 있습니 다. 51년 신묘생 걷기운동을 하세 요. 63년 계묘생 마음이 심란할 수 있습니다. 75년 을묘생 성실해야 합니다. 87년 정묘생 지켜야 할 것 이 있습니다. 99년 기묘생 가르침 을 본받아야 합니다.
40년 경진생 상호작용을 하세요.
52년 임진생 말이 씨가 될 수 있습 니다. 64년 갑진생 자랑거리가 있 습니다. 76년 병진생 기대에 부응 해야만 합니다. 88년 무진생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 00년 경진 생 정리정돈이 필요합니다.
41년 신사생 혼술을 하지 마세요. 53년 계사생 어리석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65년 을사생 조바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77년 정사생 습 기를 주의하세요. 89년 기사생 자 유를 만끽하세요. 01년 신사생 아 직은 청춘입니다.
43년 계미생 불피요한 일은 하지 마 세요. 55년 을미생 의리를 지키세 요. 67년 정미생 적반하장입니다. 79년 기미생 낙담을 하지 마세요. 91년 신미생 행운을 맞이하겠습니 다. 03년 계미생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마세요.
44년 갑신생 멋이 있습니다. 56년 병신생 보이스피싱을 주의하세요.
68년 무신생 논쟁이 일어날 수 있 습니다. 80년 경신생 자존심을 부 리지 마세요. 92년 임신생 앞에 안 개가 자욱하겠습니다. 04년 갑신생 놀랄 일이 생기겠습니다.
45년 을유생 이벤트를 해보세요. 57년 정유생 참고만 하세요. 69년 기유생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81년 신유생 외줄 타는 기분이 들 겠습니다. 93년 계유생 부딪쳐야만 합니다.
46년 병술생 겁을 내지 마세요. 58 년 무술생 유산소운동을 하세요.
70년 경술생 기쁨을 맞이하세요. 82년 임술생 행복을 맞이하세요. 94년 갑술생 세상에 비밀은 없습 니다.
얼마 전 필자의 학교에서 운영 하는 상담학과에 정부 학비 보조 (Vet Student Loan)로 공부하는 것이 허락이 되었다. 대부분의 사 람들은 대학을 다니거나 TAFE에
서 공부할 때 정부 융자(Fee Help, Vet Student Loan)로 공부하는 것
이 익숙한 지라 당연히 학교들은 그 런 것이 다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데, 필자가 운영하는 대학에서 그것 을 허락받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실제로 호주에 있는 대학 전체 숫 자는 University, TAPE 그리고 사 립대학들과 전체 RTO 를 포함해서 5000개로 예상하는데, University 와 TAPE 그리고 사립대학 전체 RTO 에서 Vet Student Loan 이 허락된 곳은 단 174개뿐이다. VSL 허락을 위해서는 학교가 건강하게 잘 운영한 기록이 필요해서 시간 을 보내며, 기다려야 했다. 호주에 서 제일 큰 상담 협회 Australian
Counselling Association 에 공인 하는 과정으로 인정받는 것도 기다
려야 했다. 그래서 그 기다림은 짧 지 않고, 수년간의 긴 시간이었다. 파라마타 역 옆에 공터에 새로운 건
물을 짓기 위해 공사장 울타리가 오 랫동안 둘러져있다. 시간이 지나고
그 완성된 모습이 드러나면 평안과
안식을 줄 수 있는 좋은 모습이 드
러날 것이다. 그런데 '모든 좋은 것
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 말
에 공감을 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오
면서 공짜가 없으며 가치 있는 것을
위해서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얼마 전, 부부 상담을 위해서 필
자를 만난 커플이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노력을 하며 변화
를 시도해야 할 부분이 많은 커플인
데 상담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
고 상담 첫 시간에 상담을 받았다.
필자가 운영하는 상담소에서 상담
을 받으려면 개인 상담은 10번 부부
상담은 20번을 명시하고 있다. 부
담스러울 수 있어서 나름 내담자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면서 상담에
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번만
상담을 하고는 상담을 바로 종결해 버렸다. 이 부부에게는 재정이 중
요하기에 천천히 상담을 오래 진행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이지 않
았을까 추측해 본다. 이것만 보아도
이 부부는 짧은 시간안에 자신들의 문제를 빨리 고치고
것을 추 측해 볼 수가 있다. 모든 인간관계는 발전이 되기 위
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처럼
모든 상처도 싸매어지는 데는 시간 이 필요하다. 부부 상담을 10회이 상 20회 정도까지도 하는 이유는 서
로에게 준 상처를 싸매는데 일회용 반창고처럼 한 번 만나서 기적처럼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거의 없기 때 문이다. 그래서 상처를 받은 만큼 회복의 시간도 그 만큼 걸린다고 말 하는 사람도 있다. 필자는 그 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회복 을 과정이라 여기지 않고 몇 번의 치료로 다 나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라 여 겨진다.
개인상담의 경우 10회, 부부 상담 의 20회가 많은 것이라 생각하지 않 는다. 실제로 상담을 할 때, 한, 두 번 상담을 시험하듯 해보시는 분들 은 성공율이 높지 않다. 장기적으
로 되더라도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 하고 바꾸어보려고 노력하는 분들
은 회기가 거듭 진행될수록 훨씬 더
건강해지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그것은 상담 과정을 지나면서 조금
씩 자신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 한 통찰이 생기고 배우자에 대한 이 해함이 생겨나면서 오해하고 있던 부분이 해결되기도 하고 또 객관화
된 자신을 보면서 자신의 문제가 무 엇인지를 명확히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한 두 번만 상담실에 와서 급한
불만 끄고 상담실을 떠나가시는 분 들은 타인 인식과 자신 인식이 깊이 일어난 경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재 불편했던 상황들이 조금이라 도 상담으로 인해 좋아지면 상담을 종결해 버린다. 그런 경우는 대부분
로 어떤 관계의 회복이든 그 회복을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됨을 알고 그 시간을 위해 재정을 사용하고 기다 리는 노력과 애씀이 함께 필요하다. 그만큼 인생에 너무도 큰 가치가 있 는 변화이기에 인내와 기다림의 댓 가 지불이 필요한 것이다. 어쩌면 부부 상담을 하면서 안하 던 대화도 연습해야 하고, 행동 변 화도 해야 하며 더불어 상담비도 매 번 내야하니 기다리면서 오랫 동안 상담을 받는 것이 불편하게 생각되 어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간까 지의 기다림이 쉽지가 않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자신이 변해야 하는 부 분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고, 상담시간에 적극 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상담의 과정을 통해 반드시 좋아진다. 그 러므로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시 간과 재정을 아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무엇보다고 그것과 함께 기대하는 결과가 오기 까지 기다리는 것이 요구된다.
호주기독교대학 교수 서미진 박사 (한인생명의 전화 원장)
한국은행이 차기 기준금리 인하를 내
년 1~2월에야 검토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이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장장 3년
2개월 동안 '긴축'에 맞춰져 있었던 통화
정책 방향의 전환(긴축→완화)을 시작했
지만, 국내의 낮은 물가 상승세를 봤을 때
앞으로 꽤 오랜 기간 통화 긴축 상태가 유
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 금통위)는 지난 11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연 3.50%에 서 0.25%포인트(p) 인하했다.
이로써 한은은 2021년 8월 기준금리 0.25%p 인상을 시작으로 진입한 통화 긴
축 터널에서 본격적으로 빠져나오게 됐 다.
통화정책 방향이 돈줄을 죄는 '긴축'이
아닌 돈줄을 푸는 '완화' 쪽으로 돌아선 만
큼, 장장 3년 동안 민간을 짓눌렀던 고금
리 여건은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기대된
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금통위의 연내 추
가 인하 가능성의 경우 크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차기 인하 시점은 11월이 아닌 내년 1~2월이 유력하다는 예상이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금통위가 결 정문에서 추가 인하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언급한 점을 고려하면 추가 인하
까지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정책 효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추가 인하 시점은 내년 2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분 석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향후 3개 월 관점의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동결 의
견이 5명이어서 내년 1월까지 추가 인하
는 없을 것"이라면서 "다음 인하 시점은
내년 2월로 예상하며 3분기 추가 인하를
거쳐 내년 말 2.75% 도달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통위 결
정 직후 간담회에서 금통위원 6명 중 5명
이 '3개월 내 기준금리 3.25% 유지' 의견
을 밝혔다고 전했다.
3개월 안에 기준금리를 3%로 추가 인
하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견해는 1 명만 제시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에 따
른 파급 효과를 적어도 3개월 동안은 지
켜보자는 판단이 금통위 내 확산한 상태
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한지붕 아래
되고, 내년 말쯤에는 2%대 중후반 수준
에 다다를 것이라는 기대다.
류진이 SK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는
가계부채 증가세를 자극하지 않도록 내
년 분기당 0.25%p씩 점진적으로 인하돼
로 풀이된다.
특히 금통위는 최근 둔화한 수도권 집
값 상승세와 가계대출 증가세가 추세적
으로 이어질지 확인하면서 금리 인하 속
도를 조절할 전망이다.
김명실 iM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하에
도 불구하고 향후 부동산 가격이나 가계
대출 같은 금융 안정 요인을 계속 고려하
겠다고 강조한 점이 매파적 인하로 평가
됐다"며 "내년 1월 추가 인하가 예상된다"
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예상되는 구체적인
인하 속도로 '반기당 1차례' 또는 '3분기
까지 매 분기 1차례'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준금리는 올해 말 3.25%에서 유지
내년 3분기 중립 금리 수준인 2.5%에 달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분기별 1
차례 인하 전망을 유지한다"며 "당분간 가
계부채만 안정되면 시장이 추정하는 중
립 수준에서 인하는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성장률 전망이 2%를 밑돌면 2.50%까지 완화 기대는 강 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록 금통위가 4년 반 만의 금리 인하
를 단행하긴 했지만, 올해 말 예상되는 기
준금리 수준(3.25%)은 역사적으로 낮다
고 할 수 없다. 내년 3월 말 기준금리 예상
치(3%)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통화 긴축기를 제외하면 가장 최
근에는 2011년 3월~2012년 7월 운용됐 던 기준금리 수준인데, 당시는 소비자물
가 상승률이 3~4%대(월간, 전년 동월 대 비)를 기록했던 터라 기준금리보다 높아 긴축 상황이라고 보긴 어려웠다. 반면 한은은 앞으로 물가 상승률이 당 분간 2%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1.6%를 나타냈으니, 한은이 금리 인 하를 하긴 했지만 사실상 상당한 수준의 긴축 상태를 유지하는 셈이다. 결국 최근의 내수 부진 양상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향후 얼마 나 심화할지, 또 금리 인하에 따른 집값 변동 추이와 가계부채 누적 정도 등이 어 떨지에 따라 한은의 향후 금리 인하 속도 는 달라질 전망이다. 최제민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내수 부 양이 한은의 명시적 통화정책 목표가 아 니지만 내년 IT 수출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거시건전성 정책이 강화된 만 큼 금리 인하를 통한 긴축 조절이 불가피 할 것"이라면서도 "중립금리 추정의 불 확실성, 금리 인하가 부동산·가계대출 에 미치는 영향력 최소화를 위해 연속 인 하보다는 분기별 1회 정도의 인하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
학력을 유지하면서 장학금 802만 원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입학한
"학력조회 동의를
노화는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으며 누군가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를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노인분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어 이분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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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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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고장신고����������� 1100
치과(after hours)������� 9369 1111
NSW POLICE(24시간 한국어)
1800 802 983
Sydney Hospital(응급실)��� 9382 7111
** 급한 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Korean을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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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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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1 202
성인/커뮤니티교육����� 9266 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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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호주지회 0452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동호회� 0410 639 025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9858 1122
협회�� 9872 4626
0412 909 788
0315
07-3252 8440
9742 1130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649 649
한국·동남아참전������� 9662 9813
한인무궁화회�������� 9789 3568
한인복지회 (이스트우드) �� 9858 5652
한인복지회 (캠시) ������ 9718 9589
한인복지회 (파라마타) ���� 9687 9901
한인복지회 (혼스비) �����9987 2333
한인복지회 (홈부쉬) ����� 9746 0797
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한인월남참전협회 ������ 8783 5117
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타일러 협회 ������ 9890 9077
한인통합노인회 9427 3423
한인회(시드니)�������� 8542 1292
한인회(남부호주)������08 212 8345
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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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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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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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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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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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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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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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센타���������� 9744 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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