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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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다음 주부터 시드니의 지하철, 기차, 버스 및 페리 요금이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NSW 대중교통 카드 오팔 (Opal)의 운임 요금 인상은 작년 10월 3.7% 인상에 이은 두 번째 인상으로 7월 1일부터 평균 3.6%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 졌다.

NSW 교통부(Transport for NSW)는 성인 기준으로 기차 와 지하철 요금이 최대 49센트, 버스 요금과 경전철 요금은 최대 27센트, 페리 요금은 43센트 인상된다고 밝혔다. 금요일과 주말의 요금 상한선의 경우 성인은 8.90달러에서 9.35달러로 45센트 인상되고 할인 카드 소지자의 경우 4.45 달러에서 4.65달러로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 통부는 주간 요금 상한은 성인의 경우 50달러, 어린이 및 청 소년과 복지카드 소지자의 경우 25달러로 유지되므로 통근 자가 추가로 부담하게 될 요금은 일주일에 1달러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NSW 교통 장관(Transport for NSW secretary) 조시 머 레이(Josh Murray)는 이번 요금 인상은 연간 인플레이션 인 상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이며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중교 통은 여전히 가장 저렴한 이동 수단 중 하나이므로 승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투자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독립 가격규제 위원회(Independent Pricing and Regulatory Tribunal, IPART)의 결정에 따라 2020년 부터 2024년까지 오팔 카드 요금을 연평균 5% 인상할 수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월 250만원씩 주면 남성 육아휴직률 올라갈까

▹전세 구하기도 팍팍한데…유주택 男女 '결혼 비과세' 금수저만 혜택 우려도 p. 18 p. 20 p. 20

오는 7월 1일부터 휴대폰 감지 카메 라(Mobile detection camera)가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를 적발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SW에서는 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 당 344달러의 벌금과 벌점 1점이 부과

착용하

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NSW 도로부 장관(NSW Roads Minister) 존 그레이엄(John Graham)은 안전벨트가 사고 시 생존 확률을 두 배로 높여준다며 1971년부 터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었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법을 어기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지역 교통 및 도로 장관(Regional Transport and Roads Minister)

인 제니 애치슨(Jenny Aitchison)은

NSW 경찰이 매년 법을 위반하는 약 1

만 명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며 교

통사고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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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 호주 정부는 전자담배 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원래 계획대로 7 월 1일부터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전자

담배를 구매할 수 있지만 10월 1일부터 는 약국에서 약사의 상담만으로도 구매

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는 니코틴 패

치나 껌과 비슷한 방식으로 유통되나 약

간의 추가 규제가 따를 예정이다. 비의료

적 용도의 전자담배는 여전히 제조와 판

매가 금지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호주의 약사 단체

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호주 약국

협회(Pharmacy Guild of Australia)는

성명에서 전자담배 제품은 안전성, 효과 성, 성능에 대해 치료용품 관리국(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에서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한 전자담배는 장기적으로 암, 폐 손상,

니코틴 중독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

할 수 있으며, 흡연 중단이나 니코틴 의존

성 치료에 대한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입

장을 밝혔다.

반면 전자담배 규제 완화에 찬성 입

장을 표명한 녹색당의 조던 스틸-존 (Jordan Steele-John) 상원의원은 전자 담배의 규제 완화가 건강에 해롭고 환경 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인 정하지만, 금지보다는 통제가 더 효과적 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부 장관 마크 버틀

러(Mark Butler) 역시 새로운 법이 젊은

이들과 전체 커뮤니티를 전자담배의 유 해성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 다.

야당인 연합당은 이번 결정을 퇴보라 고 비판했지만,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아 직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 담배를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이 스카이 트랙스(Skytrax)가 주관한 세계 항공 어 워드(World Airline Awards)에서 2024년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 났다. 카타르항공의 글로벌 수상은 역사상 8번째이며‘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사 좌석’,‘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

래스 항공사 라운지’및‘중동 최고의 항공 사’상을 추가로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우승자인 싱가포르항공 (Singapore Airlines)은 2위를 차지했으며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이 3위를 차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7위를 기록했던 콴타스 항 공(Qantas)은 올해 7계단이나 하락한 24

위를 기록했으며 한때 최고 4위를 기록하

고 2022년 세계 5위를 기록했지만 지속적

으로 하락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0위권 항공사 중 버진 오스트

레일리아(Virgin Australia)는 작년 46위

에서 54위로 하락했으며, 콴타스 계열사

인 젯스타(Jetstar) 항공은 69위에서 74위

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순위가 상승

한 유일한 호주 항공사는 유일하게 지방 도

시를 잇는 렉스(Rex)로 지난해 보다 6계단

상승해 50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호주/태평양 지역 최고의 항공사는

피지 항공사(Fiji Airways)로 2년 연속 우

승을 차지했으며 퍼시픽 아일랜드 항공사 (Pacific Island Airlines)는 14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아시아(AirAsia)는

2010년부터 매년 수상해 온‘세계 최고의

저가항공사’상을 획득했으며 저가 항공사

인 스쿠트(Scoot)는‘세계 최고의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 다.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 정부가 공동주택 소유주들에게

조직적인 착취를 하고 리베이트 문화가

만연한 스트라타 관리 산업에 대한 감독 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정 무역부 장관(Minister for Fair Trading) 아누락 찬티봉(Anoulack Chanthivong)은 8월에 새로운 법안이

도입되기 전에 업계와 협의할 예정이라 고 전했다.

제안된 변경 사항에는 수수료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경우 스트라타 에

이전트(Strata agent)에게 부과될 수 있

는 최대 처벌을 늘린다는 내용이 포함되

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티봉 장관은

주민들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할 수 없는

보험 상품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것이 금

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호주 공영방송 ABC 뉴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 중 하나인 넷 스트라타(Netstrata)가 주택 소유주들에 게 엄청난 보험료를 부과하고 계약업체 와 공급업체들로부터 막대한 사례금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넷스트라타는 2015년 이래 중개 수수 료로 2,1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 으며 이는 같은 기간 발생한 약 5,000만 달러의 총수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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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의료 칼럼2>

알쏭 달쏭 호주의 국가보험 시스템, MEDICARE!

범위

소화기내과 전문의 박주만

Epping Gastroenterology / Sydney Gastroenterology & Liver Group(Sydney Adventist Hospital)

본 칼럼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Korean Australia advisory committee’에서 한인들이 이민자로 호주에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료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매 우 중요하다는 합의 속에서 시작되었다.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KAMS(한인의사협회)회원 의사들이 보내준 원고를 카스에서 정리, 해당 내용이 5개 언 론사 지면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참고로 2022년 시작한 Korean Australia advisory committee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에게 필요한 일이 무엇일까라는

방향성 속에서 실제적인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기획해나가고자 한다. (편집자 주).

호주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게는 메

디케어(이하 Medicare)라는 국가의료보

험 혜택이 주어진다. Medicare는 1970

년대에 시작된 호주의 의료보험으로 연

방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Medicare의 재원은 세금과 함께 징

수되는 Medicare surcharge를 통해 이

뤄지며 소득 금액, 결혼 여부, 사보험 보

유 여부에 따라 징수 금액이 달라진다.

Medicare는 의약품, 의료 행위 그리고

다양한 진단 검사에 지불하는 비용(혹은 수가)을 제공한다.

Medicare는 모든 의료 행위/ 진담 검사/ 의약품을 지원하는가?

Medicare는 모든 의료행위나 진단 검

사 비용 그리고 약품을 지원하지 않는 다. Medicare가 판단하여 적절하고 효

과가 있는 진단 검사, 의료행위 그리고

의약품 등에 제한하여 수가를 제공하 고 있다. 또한 같은 진단 검사라도 검사

사유나 검사 요청자에 따라 그 지원 여

부가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췌장

MRI의 경우 소화기 내과 전문의가 담도

관련 질환을 위해 요청하는 경우에 한해

Medicare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Gap(갭)은 무엇인가?

Gap은 의료 제공자가 Medicare에서

보조받는 금액 외에 추가로 환자에게 징

수하는 금액을 지칭한다.

Medicare에서 제공하는 수가는 정부 가 내부적으로 지정한 지원 가능한 금액

으로 의료 행위나 의약품의 효과와 예

상 기대 사용자 수 등을 감안하여 계산

이 되며 최단 1년에 한번 밖에 갱신되지

않는다. 이에따라 의료 제공자의 상황에

따라 Medicare 보조금으로 치료와 관

련된 비용이 전부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

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Gap

이 징수된다.

Gap을 징수하는 private room(사립

외래 진료실)의 경우 일반적으로 환자들

이 Gap을 포함한 전체 금액을 우선 지

불한 뒤(표1), Medicare에서 지정된 금

액을 돌려 받도록 되어있다. 이 부분은

환자 부담 금액이 지정되어 있고 그 금

액만 지불하도록 되어있는 한국의 시스

템과 다소 차이가 있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공립병원에 있는 외래 진

료실의 경우 Gap을 징수하지 않는다. 다

만 공립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위해서는

상당 시간의 대기 기간이 필요할 수 있 다.

사립 병원에서 시술/ 수술을 받았다.

왜 지불 인보이스가 여러 개인가?

흔한 예로 위/대장 내시경의 경우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내시경 시술 후에는 병원 시설비, 시술

비 그리고 마취 비용이 따로 산정이 된

다. 이렇게 비용이 각각 따로 청구되는

이유는 병원 시설비는 병원에, 내시경

시술비는 소화기 내과나 외과 전문의에

게, 마취 비용은 마취과 전문의에게 지

불되기 때문이다. 한국과는 다르게 호주

는 개개 의사가 개인 사업자가 되는 구

조이다.

한국의 경우 병원에서 의료보험 공단

과 보험 회사에서 치료 비용 등을 청구 한 뒤 의료 제공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이 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에 익숙한 환자들

은 호주 시스템이 복잡하게 느껴 질 수

있다.

따라서 내시경을 한 이후에는 3개

의 다른 청구서를 받을 수가 있으며, 이

각각의 기관에 진료/치료비를 지불해

야 한다. 병원 비용의 경우 사보험으로

Excess만 지불하면 커버되는 경우가 있

지만 시술이나 수술/시술 중 보험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의료 기구가 사용된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전문의/마취과 비용은 경우에 따라 사

보험 가입한 경우 gap 없이 시술을 받

을 수 있다. 이런 경우 no gap 시술이라

고 한다. 이는 담당 전문의 선생님과 시

술/ 수술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반

드시 수술/시술 동의서 작성 시 확인하

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술하는 전문

의가 시술 비용은 no gap으로 비용을 청

구했다 하더라도 마취과 의사가 마취비

용에 gap을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

(제공:CASS)

(표 1) Private room에서 총 치료 비용 구조

(표 2) 한국 의료보험 시스템 구조 - 환자가 병원/의원에 지불하면 병원/의원은 의료보험공단에 서 수가를 받아 시설비, 의사 비용 등을 지불. 환자는 남은 금액만을 지불.

(표 3) 호주의 Medicare 시스템: 사립병원의 경우-환자가 의료행위에 관련된

잘못된 양육비 산정, 세금 신고 기피가 주된 원인

ATO,자녀양육비체납에

지난 회계연도 동안 16만 명 이상의 부

모들이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 전 배우자

에게 자녀 양육비 명목으로 정확한 금액

을 지불하거나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 다. 전문가들은 많은 부모들이 의도적으

로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음으로써 정확한

소득을 은폐하고 이를 통해 자녀 양육비

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이는 경

제적 학대의 한 형태로 인식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현재 양육비는 부모의 과세 소득에 기

반해 결정되는데, 부모가 세금 신고를 하

지 않으면 마지막 세금 신고서를 기준으

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거나 남성의 총

평균 주급의 2/3을 기준으로 추정되고 둘

중 더 높은 금액이 적용된다.

ATO(Australian Taxation Office) 대

변인은 일부 부모들이 양육비를 줄이기

위해 세금 신고를 고의로 지연하거나 아

예 하지 않는 등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다 며 이로 인해 정확한 소득을 파악하기 어

려워져 결과적으로 잘못된 양육비 계산

이 초래된다고 전했다. ATO는 이러한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도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양육

비 체납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재확인시 켰으며, 부모들이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않을 경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했다. 최근 연방 정부의 예산안에 따르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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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조회와간단한절차통해환급가능 최대25년의징역형또는2천만달러의벌금

NSW주정부, 산업재해과실치사

NSW 주정부는 2억 3,400만 달러 이상의

미청구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자금은 환불되지 않은 금액, 초과 지불액, 주

식 배당금, 채권 및 부동산 판매로부터 나온

미청구 자금 등이며 개인에게 평균적으로

반환될 금액은 391달러이다. NSW 주민은 Revenue NSW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내역

을 검색해 볼 수 있고 미청구 금액이 있다면

관련 증빙을 제출한 뒤 28일 이내에 환급받

을 수 있다.

재무부 장관 코트니 하우소스(Courtney Houssos)는 이번 회계연도에 반환된 총

액은 2,100만 달러라고 밝히며 여전히 2

억 달러가 넘는 미청구 자금에 대한 주민들

의 활발한 반환 신청을 촉구했다. NSW 주

세무부의 최고 책임자 스콧 존스턴(Scott

Johnston) 역시 정부가 미청구 자금 등록부 에 대해 홍보하고 자금의 검색 및 청구하는

과정을 단순화해, 보다 많은 돈이 제 주인을

찾아가길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드니 메트로 지역에서 미청구

자금이 가장 많은 곳은 시드니 중부 지역 (City)과 동부 지역(Inner South) 4,120만

달러, 노스 시드니(North Sydney)와 혼스

비(Hornsby) 2,560만 달러, 동서부 지역 (Inner South West) 1,860만 달러이다. 지

방은 뉴캐슬(New Castle)과 레이크 매콰리 (Lake Macquarie) 740만 달러, 일라와라 (Illawarra) 지역 580만 달러로 밝혀졌다.

김하늘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주정부,2억달러이상의 미청구자금반환촉구

NSW 주정부는 산업재해로 인한 과실

치사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

켰다고 전했다. 새로운 법안에 따라, 작

업장에서 발생하는 과실치사 사건에 대

해 최대 25년의 징역형 또는 2천만 달러

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는 호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벌금이다.

이번 법안은 2019년, 18세의 견습

생 크리스토퍼 카사니티(Christopher Cassaniti)가 9층 높이의 비계 붕괴로 압

사한 사건 이후 추진되었으며 해당 사건

은 작업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법적 조

치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NSW 노동조합(Unions NSW)의 사무

총장 마크 모리(Mark Morey)는 많은 사

람들의 지지 덕분에 고용주에 대한 처벌

이 가능해졌다며 이는 수십 년간 작업장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활동해 온 옹호자들 의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산업재해 과실치사 법안에 대해 일부 업계에서는 고용주에게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NSW 주정부는 법안 시행 전 명확한 지 침을 마련하고 고용주들에게 필요한 교 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 통과를 주도한 마이클 데일 리(Michael Daley) 주 법무부 장관은 이 번 법안이 작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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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에신규비즈니스센터개소

- 국내 중소콘텐츠기업 대상 호주 현지

진출 위한 통합 맞춤형 지원 전개 예정

- 오는 8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K-콘텐츠 및

소비재 수출 확대 업무협약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

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은 한류 콘텐츠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 한 호주 비즈니스센터를 설립하고, 21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호주는 뉴

질랜드와 더불어 남태평양 권역 내 경제

를 이끌고 있는 국가로, 동남아시아 및 태

평양 지역 중 가장 큰 규모의 콘텐츠시장

을 형성하고 있다. 2023년 호주의 콘텐

츠시장은 419억 1,200만 달러 규모로,

지난 5년간 연평균 3.7%의 성장률을 기

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센터가 위치한 시드니

는 호주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자, ▲총영사관 ▲한국문화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 관광공사 등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밀집해 K-콘텐츠와 연관산업의 오세아니아 시 장 진출을 견인할 유기적인 범부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 양국 정부 및 산업 관계자 참석해 개

소식 축하.. K-콘텐츠 호주 진출 전략 발 표

이날 개소식에는 콘진원 조현래 원장

을 비롯해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윤선민

원장, 호주 무역투자대표부 Divya 수석

고문 등 양국 정부 및 콘텐츠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현래 원장은“호주는 세계적인 콘텐

츠 강국으로 최근 K-콘텐츠에 대한 대중

적 관심은 물론 협업 사례가 빠르게 증가

하고 있다”라며,“이번 비즈니스센터 개

소를 계기로 양국 간 콘텐츠산업 교류 및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 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콘진원 전영환 호주 비즈니스센

터장이 기관 주요사업 소개 및 K-콘텐츠 의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 다.

개소식 이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회 장 박종범)와‘업무협약 추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K-콘 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국산 소 비재의 수출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정식 업무협약을 맺 고 ▲산업 정보 교류 및 활용 ▲K-콘텐 츠 활성화 사업 발굴 및 추진 ▲전 세계

분포한 각 기관 거점 간 협력을 통한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 비즈니스센터 거점으로 오세아니아 시장 콘텐츠수출 확대 앞장 호주 비즈니스센터는 앞으로 ▲K콘텐츠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 확대 ▲한 국-호주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 ▲문화 기술(CT) 등 콘텐츠기술 협력과 같은 콘 텐츠 수출 및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 한다. 이외에도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중 소콘텐츠기업을 대상으

로 현지 진출에 필요한 컨설팅, 상담, 비 즈매칭, 마케팅 등 통합 맞춤형 지원을 전 개할 예정이다. 전영환 호주 비즈니스센터장은“호주 에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 하면서 국내 콘텐츠기업의 호주 시 장 진출 및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라 며,“호주 비즈니스센터가 중소콘텐츠기 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맡아 실질적인 성 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콘진원은 K-콘텐츠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싱가포르 ▲ 인도 ▲스페인 등 10개의 해외거점을 신 설하고, 오는 2027년까지 총 50개의 해 외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사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6월 25일(화)‘6.25 한국전쟁 74

주년 기념식’이 시드니 무어파크 내 한국

전쟁 기념탑 앞에서 재향군인회 고문 및

임원과 신덕 부총영사, 그리고 한인사회

여러 단체장들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

운데 진행되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방승일 재향군인 회 호주 지회장과 신덕 부총영사, 오혜영

시드니 한인회장, 백낙윤 6.25 전쟁 참전

유공자회 회장이 기념사를 했으며 참석

자 헌화와 6.25 노래,‘우리는 하나(We are the One)’라는 향군 구호 제창 순서

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방 승일 재향군인회 호주 지회장을 비

롯한 귀빈들은 기념사에서 공통적으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 자유로 운 대한민국을 위해 얼마나 많은 영웅들

이 목숨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 다.

호주에 살면서 6.25 참전 행사를 처음 참석했다는 어느 교민 여성은“비극적인 한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억하는 자리 가 이국 땅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

이 무척 귀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너무 조 촐하게 치뤄지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다. 내년 부터는 한국 전쟁 발발 사실을 잊거 나 알지 못하는

재향군인회는 6.25 한국전쟁 발발 74

주년을 맞아, 신덕부총영사와 한인사회 의 각 단체장들, 재향군인회 고문 및 임

원들 50여명이 모여 무어팍 한국전쟁 기

념탑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재향 군인회 호주 지회장, 신덕 부총영사, 오 혜영 시드니 한인회장, 백낙윤 6.25 전쟁

참전 유공자회 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

으며, 오신내외분들과 각 단체장, 임원들

의 순으로 헌화를 하고 6.25 노래 제창으 로 마무리되었다.

6.25 한국전쟁 74주년 시드니 기념식

서...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 기려 방

승일 재향군인회 호주 지회장은 기념사

에서 6.25 전쟁에서 희생한 호주 참전용

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한반도 평

화와 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덕 부총영사는 기념사에서 6.25 전 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과 호주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6.25 전쟁기념식후 방승일회장은 오

신분들에게 오찬을 스트라 함지박에서

나누시고 끝으로 방회장님은 그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다 며 기념식을 통해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 과 공헌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밴디고 은행, MQ 부동산, 각 산하단체장 님들께서 도네이션으로 6.25 전쟁기념 식을무사히 마칠수있게 협조해주신것에 지면으로나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 두 수고하셨습니다. (기사제공:

Korean BBQ Day 시드니 한인회 어린이 체육팀 창단 한인회 문화센터 회원 모집 한인회소식

시드니 한인회는 지난 22일 토요일 한인회관에서 Korean BBQ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인회관 재계약 등 한인사회에 많은 도움을 준 NSW 주

정부와 Bankstown-Canterbury, Strathfield 지방정부 인사들과 전직 한인회 장 및 각급 협회와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는데, Tony Bourke 장관, Jason Yat-sen Li MP 그리고 Bilal El-Hay 시장에게는 아름답게 제작된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한인회 운영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에 의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고기 BBQ와 맛깔스런 전통 떡을 비롯한 각종 한국 음식들이 점심식사로 제공되어, 참석한 모든 내빈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 유소년 축구팀 (모집대상: 5세~yr7 남학생)

- 유소녀 넷볼팀 (모집대상: yr1~yr7 여학생)

* 참가지원 문의: 시드니 한인회(02 8542 1292)

유코치의 일요단상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불행으로 이끄는 유혹은 '남들도 그렇게 하여서'라는 말이다. - 톨스토이-–

생각을 하면서 산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바쁜 일상에 쫓겨 밀려드는 일 하나

씩 처리하다 보면 생각할 틈이 없다. 어떤

때는 습관처럼 결정하고 선택하면서 일을

진행하고, 어떤 때는 직관일수도 있지만

그 순간의 느낌으로 많은 고민없이 바로

결정해서 실행에 옮기곤 한다. 물론 모든

일을 심사숙고 하면서 궁리하고 판단해서

결정할 수는 없다. 시간적으론 불가능하고

효율성도 떨어지는 접근법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모든 일이나 순간들을 그렇게

깊은 생각없이 한다면 예기치 않은 실수

를 하거나 원치않는 길로 들어설 수도 있

다. 물론 전 인생의 흐름에선 다 괜찮은 경

험이긴 하지만 원치않은 경험을 하고 싶지

는 않을 것이다. 그런 결정의 많은 경우들

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대로 쫓아가는 것이

다. 다들 그렇게 하니까 나도 그러면 되겠

지라는 생각없는 생각으로 대중이 하는 결

정을 따라간다. 웬지 더 안전하고 옳은 결

정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를 다

른 사람들의 잣대 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

결과로 남들처럼 아이들 학원 이리저리 보

내고, 대학 보내고, 안전하고 좋은 직장이

라고 알려진 곳에 취업하기를 기대하고 요

구한다. 그래야 뒤처지지 않고 남들처럼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 러니하게도 그렇게 선택해서 간 길은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미어터지 고 박터지는 그래서 넓어 보이는거 같지만 실제론 좁은 길이 되고 만다.

해 하루의 일정 시간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그 시간엔 나홀로 기 도하거나 명상할 수도 있고, 글을 쓸 수도 있다. 혹은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산책하 며 생각의 나래를 펼칠 수도 있을 것이다.

매일 잠깐씩이라도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며 산다면 내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 나는 지금 어떤 길로 들어서서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그래서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한 길로 나

아갈때 나의 길이기 때문에 오롯이 즐기며 나아갈 수 있다. 또한 내 길이기 때문에 스

스로 만들며 나아갈 수도 있다. 그러기위

생각하기 위한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영 감있는 한주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도 기뻐하세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

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대표 "자스민 김" 입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하버 브

릿지를 기준으로 북부에 해당하는 곳 중 한인

거주자가 많은 6곳Epping, Eastwood, Ryde, Hornsby, Castle Hill, Chatswood의 부동산 가격과 렌트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

금부터 설명드리는 가격과 렌트비는Median

Price로 중위 가격과 렌트비라는 점 참고 바랍 니다.

먼저, 하우스의 가격과 렌트비는 지난 한해 동안 얼마나 올랐는지 살펴볼까요?

1. 에핑 (Epping)

1년 전 에핑의 하우스 가격은 $2,129,000

이었는데 올해는 $2,475,000로 올라서 연간 12.5%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렌트비는 어떨까요? 1년전 렌트비는 한주에

$800이였는데 올해는 한주에 $900로 올라서

연간 12.5%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2. 이스트우드 (Eastwood)

1년 전 이스트우드의 하우스 가격은

$2,330,000이었는데 올해는 $2,500,000로 올

라서 연간 4.6%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

다.

1년 전 하우스 렌트비는 한주에 $795이었는

데 올해는 한주에 $860로 올라서 연간 7.5%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3. 라이드 (Ryde)

1년 전 라이드의 하우스 가격은 $2,200,000 이었는데 올해는 $2,406,000로 올라서 연간

9.4%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렌트비는 어떨까요?1년 전 하우스 렌트비는 한주에 $775이었는데 올해는 한주에 $900로 올라서 연간 16.1%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타냈 습니다.

4.혼스비 (Hornsby)

1년 전 혼스비의 하우스 가격은 $1,540,000 이었는데 올해는 $1,788,000로 올라서 연간 16.1%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렌트비도 살펴보죠. 1년 전 하우스 렌트비는 한주에 $730이었는데 올해는 한주에 $750로 올라서 연간 1.7%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타냈 습니다.

5. 카슬힐 (Castle Hill)

1년 전 카슬힐의 하우스 가격은 $2,060,000 이었는데 올해는 $2,300,000로 올라서 연간

11.7%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1년 전 하우스 렌트비는 한주에 $810이었는

데 올해는 한주에 $880로 올라서 연간 10%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6. 채스우드 (Chatswood)

저희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다 위치해 있는

채스우드의 1년전 하우스 가격은 $2,700,000 이었는데 올해는 $3,329,000로 올라서 연간

22.4%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렌트비는 어떨까요? 1년전 하우스 렌트비는

한주에 $1,135이었는데 올해는 한주에 $1,250 로 올라서 연간 11.1%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 타냈습니다.

다음은 시드니 한인촌의 유닛과 아파트 가 격과 렌트비가 1년간 얼마나 올랐는지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에핑 (Epping)

1년 전 에핑의 유닛과 아파트 가격은

$744,500이었는데 올해는 $780,000로 올라서 연간 5.4%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렌트비는 어떨까요? 1년 전 유닛과 아파트

의 렌트비는 한주에 $590이었는데 올해는 한

주에 $670로 올라서 연간 15.5%의 렌트비 상

승률을 나타냈습니다.

2. 이스트우드 (Eastwood)

1년 전 이스트우드의 유닛과 아파트 가격은

$672,500이었는데 올해는 $842,500로 올라서

연간 23.9%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1년 전 유닛과 아파트 렌트비는 한주에 $500이었는데 올해는 한주에 $580로 올라서

연간 17.2%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3. 라이드 (Ryde)

1년 전 라이드의 유닛과 아파트 가격은

$730,000이었는데 올해는 $730,500로 올라서 연간 0.8%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렌트비 알아볼까요? 1년전 유닛과 아파트의

렌트비는 한주에 $545이었는데 올해는 한주

에 $630로 올라서 연간 18.9%의 렌트비 상승

률을 나타냈습니다.

4.혼스비 (Hornsby)

출처: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CoreLogic

1년 전 혼스비의 유닛과 아파트 가격은

$660,000이었는데 올해는 $705,000로 올라서 연간 5.5%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1년전 유닛과 아파트의 렌트비는 한주에

$490이었는데 올해는 한주에 $580로 올라서

연간 20.8%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5. 카슬힐 (Castle Hill)

1년 전 카슬힐의 유닛과 아파트 가격은

$922,500이었는데 올해는 $985,000로 올라서

연간 5.3%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1년 전 유닛과 아파트의 렌트비는 한주에

$620이었는데 올해는 한주에 $700로 올라서

연간 12.9%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6. 채스우드 (Chatswood)

1년 전 채스우드의 유닛과 아파트 가격은

$1,070,000이었는데 올해는 $1,192,500로 올

라서 연간 16.9%의 가격 상승률을 나타냈습니 다.

1년 전 유닛과 아파트의 렌트비는 한주에 $650이었는데 올해는 한주에 $750로 올라서

연간 15.4%의 렌트비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시드니의 북부 지역중 한국분들이 많이 거 주하시는 6곳의 부동산 가격과 렌트비를 한눈 에 알기 쉽게 차트로 정리해 드립니다. 호주 거주하는 한국분들은 학군이 좋고 치 안이 안전한 곳을 선호하시기 때문에 앞서 위 중위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대의 매물을 선호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렌트비가 굉장히 많이 오른것을 알수 있는 데, 내가 내는 렌트비로, 집 주인은 자신의 모기 지론도 갚으면서 세금을 돌려받고 있다는 점! 잊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계획을 미루지 마시 기 바랍니다.

호주 부동산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실텐 데 저희 세미나에 참석하시면 많은 도움 받으 실 수 있을거예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 이며 본 칼럼

거리, 주차 가능

예약 전화 : 0423 541 023 [이메일] info@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property

카카오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 개발 계획과

딱, 딱, 딱, 딱.

"너 턱 안 아파? 씹을 때마다 턱에서 소 리가 나네?"

친구의 말에 머쓱한 듯 A 씨는 오른쪽

귀밑 턱을 만져본다. 친구의 말처럼 언젠

가부터 A 씨는 음식을 씹을 때나 입을 크

게 벌릴 때마다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났 다. 하지만 특별한 통증이 없었기에 병원

을 가본 적은 없었다.

문제는 최근 들어 주변 사람이 들을 정

도로 이 소리가 커진 데다 이따금 통증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A 씨는 이

참에 전문의를 찾아 턱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치료는 가능한 건지 알아보기로 마 음먹었다.

하품을 하거나 음식물을 씹을 때마다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입을 크게 벌리

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턱관

절장애 환자들이다.

턱관절은 턱뼈(하악골)와 머리뼈(측두

골) 사이에서 두 뼈를 연결하는 관절로,

턱관절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관

절이 탈구돼 통증, 기능 이상이 생긴 상태

를 턱관절장애라고 말한다.

이 턱관절장애는 어느 순간 갑자기 발

생하는 건 아니다. 처음에는 입을 벌릴 때

옅은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다가 심해

지면 입을 벌리거나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송승일 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

수는 "턱관절장애가 발생하면 턱에서 소

리가 나거나 입을 벌리기 어렵거나 통증

이 생기게 되는데 이게 바로 턱관절장애

의 3대 증상"이라며 "여기서 중요한 구분

점은 이러한 증상들이 턱을 사용하거나

꽉 물거나 이갈이를 하는 것도 턱관절장

애를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다. 또 한쪽으로만 씹거나 단단한 음식을 즐겨

먹는 것, 턱을 괴는 것도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악습관이다.

송 교수는 "이런 악습관이 계속 누적이

되면 비가역적인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절장애 자체에 대한 치료를 하는데 부정 교합이나 안면비대칭과 같은 비가역적인 변화까지 생겼다면 턱 교정 수술 등 2차 치료를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원래 대로 되돌아가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턱관절장애 진단 초기에는 나쁜 습관 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치료 효과를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통증과 증상 이 계속된다면 보톡스 치료, 교합 안전장 치 치료 등 비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한다. 다만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스플린트( 마우스피스)를 병원

움직일 때 한정돼서 나타난다는 것"이라 고 말했다.

가만히 있을 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하면 턱관절장애가 아닐 확률이 높

다는 것이다.

송 교수는 "'나는 턱을 다친 적도 없는

데 왜 턱관절 장애가 생겼느냐'고 많이들

물어보는데 턱관절장애를 일으키는 이

과도한 힘은 외부에서 가해지는 외상인

경우는 드물다"면서 "습관에 의해 턱관절

에 점진적으로 가해지는 미세한 힘들이

계속 축적되면서 위치나 형태에 변화가

생겨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입을

실제로 턱관절장애는 무턱, 개교합, 안

면비대칭 등 얼굴 형태에 변화까지 일으

킬 수 있다.

송 교수는 "턱관절이 마모되거나 닳게

되면 턱이 점점 뒤쪽으로 들어가는 무턱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개교합이

라고 해서 앞니가 닿지 않고 열리는 경우

도 있고, 한쪽 관절이 닳아서 안면 비대칭

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미 얼굴 형태까지 변화가 생

기는 경우 수술 등의 치료 없이는 원래대 로 되돌리지 못한다는 점이다. 송 교수는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아프

거나 입을 잘 못 벌리는 환자에게는 턱관

시중 에서 구입한다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 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송 교수는 "시중에 파는 마우스피스는

정부 무료

36년 병자생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판단하기. 48년 무자생 주변 정리 가 필요합니다. 60년 경자생 탐욕 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72년 임자 생 만족을 해야 합니다. 84년 갑자 생 욕심을 버리세요. 96년 병자생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42년 임오생 빛이 바랠 수 있습니 다. 54년 갑오생 봉사를 해보세요.

66년 병오생 자신을 감추면 안 돼 요. 78년 무오생 원인을 찾아야 합 니다. 90년 경오생 깨달음이 있겠 습니다. 02년 임오생 마음이 약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운세

37년 정축생 여행을 떠나보세요. 49년 기축생 마음이 바다처럼 넓 습니다. 61년 신축생 속이 답답할 수 있습니다. 73년 계축생 웃는 얼 굴에 침 못 뱉습니다. 85년 을축생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다. 97년 정축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 힐 수 있다.

38년 무인생 외로움이 있을 수 있 습니다. 50년 경인생 공허함을 느 낄 수 있겠습니다. 62년 임인생 양 심적이어야 합니다. 74년 갑인생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86년 병인생 경계심을 풀어보세요. 98년 무인생 괜찮은 척해 보세요.

39년 기묘생 억울함이 있을 수 있 습니다. 51년 신묘생 절대적인 것 은 없습니다. 63년 계묘생 지혜가 있습니다. 75년 을묘생 문지방을 밟지 마세요. 87년 정묘생 혼란스 러운 날 집중 필요. 99년 기묘생 바 쁠수록 돌아가세요.

40년 경진생 여유를 가져보세요.

52년 임진생 평판이 좋아야 합니 다. 64년 갑진생 인맥 자랑은 금지. 76년 병진생 일머리가 좋습니다. 88년 무진생 표현 방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00년 경진생 적당한 선 이 필요해요.

41년 신사생 신호를 주의하세요. 53년 계사생 악하게 해서는 안 됩 니다. 65년 을사생 피장파장입니 다. 77년 정사생 기온차이에

43년 계미생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 세요. 55년 을미생 긍정적인 판단 이 중요해요. 67년 정미생 당돌함 이 있겠습니다. 79년 기미생 개선 을 해야 합니다. 91년 신미생 감동 이 있겠습니다. 03년 계미생 피해 의식을 갖지 마세요.

44년 갑신생 충분한 여유를 가지세 요. 56년 병신생 타인과 자신을 비 교 금지. 68년 무신생 게으름을 피 워서는 안 됩니다. 80년 경신생 투 기를 하지 마세요. 92년 임신생 생 각에서 자유로워지세요. 04년 갑신 생 요리를 해보세요.

45년 을유생 선택의 여지가 없겠습 니다. 57년 정유생 후회할 수 있습 니다. 69년 기유생 울면 안 됩니다. 81년 신유생 꿈이 있겠습니다. 93 년 계유생 적을 만들면 안 됩니다.

46년 병술생 건강유지에 힘쓰세요.

58년 무술생 알레르기에 주의하세 요. 70년 경술생 단백질을 섭취하 세요. 82년 임술생 환기를 시키세 요. 94년 갑술생 집중을 해보세요.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2024년 7월 5일(금)부터 7월 14일(일)까지 호주 대표 관광지 본다이 비 치에 위치한 거트루드 & 앨리스 서점(Gertrude & Alice Bookstore)에서 ‘2024 한국 문학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한국문학주간은 매년 시드니 현지의 유명 서점과 협력해 다양한

한국 문학과 문화를 소개하며, 영문으로 번

역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러

한국 문학 도서를 홍보하는 행사이다.

작년 시드니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버켈

로우 패딩턴 지점에서 개최된 행사에 이어, 올해는 호주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본다이 비치에 위치한 거트루드 & 앨리스 서점과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한 다. 이 서점은 뉴사우스웨일즈주 동부 지역 의 대표적인 서점으로, 서점 내 카페도 함께

운영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약 2주간 진행되는 ‘2024 한국문학주

간’ 행사는 어린이 도서에서부터 유명 문

학 도서까지 문화원과 서점이 직접 선별한

총 58개 한국 문학 작품을 서점 내 전시할 예

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도서를 구매하는 방

문객들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선물을 제공

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2024 한국문학주간’과 연계해

다양한 부대행사 또한 서점에서 진행된다. 7

월 6일(토)에는 호주의 어린이 그림책 작가

이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어린이 도서

협회 동부지역 회장으로 활동하는 로렌 브

릭스(Lauren Briggs)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 스토리텔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7월 10일(수)에는 호주 작가 겸 진

행자 미카엘라 칼로우스키(Michaela Kalowski)와 한국계 코미디언 해리전(Harry Jun)이 진행하는 한국문학북클럽 행사가 기 획되어 있다. 한국문학주간 특별 북클럽 도

서로는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가 선정되었다.

‘2024 한국문학주간’은 한국 문학을 호주 현지에 알리고 호주 내 한국 문학에 대 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이다. 문화원 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주 현지인들과 관광 객들이 한국 문학의 매력을 경험하기를 기 대하고 있다.

'2024 한국문학주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 와 일정은 문화원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 한국문학주간(Korean Literature Week)>

- 기간: 2024년 7월 5일~7월 14일 *월토 오전 6시 15분-오후 6시, 일 오전 6시 30 분-오후 6시

- 장소: 거크루드 & 앨리스 서점(Gertrude & Alice Bookstore)

- 누리집 주소: https://koreanculture.

org.au/korean-literature-week-2024/ <로렌 브릭스 작가와 함께하는 스토리텔 링(Special Storytelling)>

- 기간: 2024년 7월 6일, 오후 2시 - 장소: 거크루드 & 앨리스 서점(Gertrude & Alice Bookstore)

- 누리집 주소: https://koreanculture.org.au/ko/storytelling-with-lauren-briggs/

<한국문학북클럽(Korean Book Club)> - 기간: 2024년 7월 10일, 오후 6시-오후 7시 30분 - 장소: 거크루드 & 앨리스 서점(Gertrude & Alice Bookstore)

- 누리집 주소: https://koreanculture. org.au/ko/korean-book-clubwelcometo-the-hyunam-dong-bookshop/ (기사제공:주시드니한국문화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전

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화재 사고 직전 일용직 등 인원이 2배 가까이 급증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일용직을 늘리면서 안전 교

육을 소홀히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 이다. 경찰은 아리셀 측이 근로자를 투입하 는 과정에서 안전 관련 규정을 준수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27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아리셀 공

장에서 일하는 인원이 최근 급증했다는 정

황이 확인됐다. 해당 공장 직원들이 이용

하는 한 식당에는 6월 초 30여명의 아리셀

직원이 찾았지만 사고 직전에는 50명 넘는

인원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식당 주인은 "원래는 아리셀에서

30명이 좀 넘게 왔는데 지난주부터 50명

정도가 오면서 바빠졌다"며 "낯이 익은 사

람도 있지만 못 보던 얼굴도 많이 섞여 있

었다"고 말했다.

아리셀 공장 직원들은 점심에는 구내식

당을 이용하지만 저녁에는 대부분 해당 식

당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식당에

서 보관 중인 '아리셀 식수 명단'에는 석식

을 한 인원이 6월 4일 31명에서 사고 직전

인 6월 20일 5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기록

됐다.

인근 공장에서도 최근 아리셀 공장 근무

인력이 늘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인근 공장 사장 윤 모 씨는 "지난주부터

일용직으로 보이는 아리셀 사람이 확 늘었

다"며 "시간 대비 비용 효율을 따졌을 때 일

용직들을 안전 교육하는 시간이 없었을 것"

말했다.

성시 리튬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전날 이 공장에선 화재 로 23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공동취재) (사진제공:뉴스1)

조심스럽게 말했다.

실제 인근 공장 직원인 B 씨는 "일용직 노동자들이 오면 1시간씩 안전 교육을 시 키는 데도 있지만 일용직이라 바로바로 투

입해야 해서 안 시키는 곳도 많다"고 밝혔 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장은 일용근로자를 채용할 때도

안전보건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 다. 특히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기업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중대재해

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교육 여부가 중

요해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 사망 등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고 예방 의무를 소홀 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 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규정한다. 특히 이번 사고는 2022년 중대 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대 사건으로 꼽힌 다. 경찰도 순차적으로 이 같은 정황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노화는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으며 누군가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를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노인분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어 이분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해 보세요

여러분의

timestudysyd E. timestudysyd@gmail.com

YELLOW PAGE

한인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9210 0229

(교육 업무)���������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시드니한국교육원������9261 803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267 3400

응급전화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서 민원(Police)������� 131 444

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전화고장신고����������� 1100

치과(after hours)������� 9369 1111

NSW POLICE(24시간 한국어)

1800 802 983

Sydney Hospital(응급실)��� 9382 7111

** 급한 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Korean을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1 202

성인/커뮤니티교육����� 9266 8004

성인이민자 영어프로그램��� 9219 7777

소규모 사업 서비스 ���� 9895 0555

소비자 고발센터문의���� 9286 0008

시드니 여행자정보������9235 2424

쓰레기 환원 및 소거���� 9934 7000

어린이 보호(24시간)��� 1800 066 777

여권(외무부)���������� 131 232

연금문의�������� 131 202(한국어)

자동차 면허 및 등록������ 132 213

장애인 서비스�������� 9367 6851

할인권문의����������9224 4768

CAS (행복해)카운셀링��� 9798 0049

CCAS 생활정보센터(화)���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2 4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9231 4444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한인단체

교역자협의회���������9975 7885

광복회호주지회 0452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649 649

한국·동남아참전������� 9662 9813

한인무궁화회�������� 9789 3568

한인복지회 (이스트우드) �� 9858 5652

한인복지회 (캠시) ������ 9718 9589

한인복지회 (파라마타) ���� 9687 9901

한인복지회 (혼스비) �����9987 2333

한인복지회 (홈부쉬) ����� 9746 0797

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한인월남참전협회 ������ 8783 5117

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타일러 협회 ������ 9890 9077

한인통합노인회 9427 3423

한인회(시드니)�������� 8542 1292

한인회(남부호주)������08 212 8345

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한인회(서부호주)����� 08 9358 6077

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9718 0003

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고려문화포럼�������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동호회� 0410 639 025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한국건설

9872 4626

함경도민회������� 9633 2211

9716 0622

0412 909 788

0315

�������� 9605 6775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9869 759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호주 두레공동체운동����� 9743 2662

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9799 5222

호주 코스타 �������� 9868 5479

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 한인 건설협회������ 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9878 8896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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