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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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국내총생산 성장률,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 기록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에 따르면 호주 경제가 올해 첫 3개월 동안 국내총생산(GDP)이 0.1% 증가했으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5분기 연속 하락해 3 월에 0.4%, 연간으로는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통계청의 통계 책임자(Head of national accounts) 캐서린 키넌(Katherine Keenan)은 3월 국내총생산 성장률 이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짐 차머스(Jim Chalmers) 재무 장관은 낮은 성장률이 높 은 이자율 때문이며 호주는 캐나다, 이탈리아, 영국, 일본, 독 일과 같은 다른 주요 선진국에 비해 비교적 빠른 연간 성장률 을 기록했다고 논평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 가입국의 약 4분의 3이 마이너스 분기를 기록한 반면 호주는 이를 잘 피해왔으며 어떤 주요 선진국보다 빠른 고용 성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짐 차머스 장관은 또한 호주인의 임금이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계가 3월 분기 동안 평균 소득의 0.9%를 저축했 으며, 이는 12월의 1.6%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생활비 압박에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2008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연간 저축률이 2% 미만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캔스타(Canstar) 금융 전문가인 스티브 미켄베커(Steve Mickenbacker)는 호주가 경기 침체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제 불황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 [100세건강] 음식 삼킬 때 통증? 식도암 의심…‘생존율 10~25%’

▹ 박정희때 '석유 1드럼' 그친 포항…이번엔 '140억 배럴' 기대감

▹ 대구•경북, 2026년 7월 1일 통합자치단체 출범 목표로 속도낸다

호주 정부가 부족한 군 병력을 증원

하기 위해 호주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입대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 방위군(Australian Defence Force, ADF)은 군 병력 예상 모집 목

표보다 약 4,400명이 부족하다고 밝

혔다. 리차드 말레스(Richard Marles)

국방장관은 자격을 갖춘 영주권자를

포함해 군 복무 신청을 확대하는 것이

앞으로 호주의 안보 과제를 해결하는 데‘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맷 키오(Matt Keogh) 국방부 장관 은 국방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호주군

을 성장시키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국방부는 현재 6만 명 수준의

호주 방위군 규모를 2040년까지 10만

명 이상으로 늘릴

호주 방위군에 입대하기 위해서는 최소
이상
거주한 영주권 자여야 하고 지난 2년 동안 외국
부터
내년 1월 부터는 미국, 영국, 캐나다 출신 영주 권자도
다. 또한
방위군에
안 복무하면 호주 시민권을 얻게
1년
호주에
군대
복무한 적이 없어야 한다. 오는 7월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이 먼저 입대 자격을 갖게 되며
입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호주
최소 90일 동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인 것으로 나타 났다. 이를 위해 2022년에는 성 소수 자(LGBTI)와 여성 등을 대상으로 입 대를 적극 장려했지만, 실제 입제 실적 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ISSUE 515 07 June 2024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일요신문
호주 경제, 올해 첫 분기 '0.1%' 증가 ▹호주 방위군, 7월부터 외국인 입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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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뉴스 4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5

크리스 민스(Chris Minns) 총리는 주

예산의 일부로 NSW 탄가라(Tangara)

열차 업그레이드에 약 4억 5천만 달러가

투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민스 총리는 시드니 열차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55개 탄가라 열차가 노후되어

유지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고

전했다. 투자된 4억 4,700만 달러의 기 금은 차량의 수명을 12년 더 연장할 것이

며, 선내 정보 시스템 및 열차 관리 시스

템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안전 및 장애 준 수 요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 혔다.

NSW 정부에 따르면 현재 연간 5대의

탄가라 열차가 고장 나서 서비스가 완전

히 중단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나타났다.

크리스 민스 총리는 지난 10년 동안 결 함이 많은 열차, 경전철, 페리를 해외에

서 구입하는 동안 호주에서의 열차 건설

기회를 놓쳤으며 수천 개의 일자리가 해

외로 이전됐다고 전했다. 또한 NSW 근 로자들은 열차 건설에 능숙하며 이번 정 부 하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열차 건설 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스 총리는 추가 투자금 1,750 만 달러가 미래 차량 프로그램(Future Fleet Program)에 사용될 것이며 이는

주의

기자 info@koreannews.com.au

시드니및NSW주일부지역, 주말까지비소식 지난주말시드니, 24시간만에강수량142mm기록 계획 관리자 10명 중 9명 사기 혐의 의심

지난 주말 시드니에 폭우가 쏟아진 후 현재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6 월 5일(수)부터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 로 나타났다.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은

앞으로 강수량이 증가할 예정이며 수요

일부터 주말까지 폭우가 시드니 도심을

덮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6월 6일 (목)부터는 NSW주 대부분 지역과 VIC

주 동부 지역에 비가 더욱 많이 올 예정

이고 시드니의 강수 확률은 90%로 최대 3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6월 10일(월) 국왕 생일 (King's Birthday) 공휴일까지 화창하

고 건조한 날씨가 회복될 예정이며 최고

기온이 19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주말 시드니 일부 지역에

돌발 홍수를 일으킨 폭우는 태즈먼 해 (Tasman Sea)에서 발생한 강한 저기압

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

간 동안 시드니 도심에서 단 24시간 만

에 강수량 142mm를 기록했으며 이는 6

월 월평균 총량 133mm를 넘어선 것으 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NSW주에 기록적인 폭

우가 쏟아져 홍수 피해가 속출한 바 있

다. 특히 시드니 서부 지역에 폭우와 강

풍이 불고 위협적인 홍주가 발생했으며

시드니 남부 일라와라(Illawarra) 지역

에 불어닥친 폭풍우로 주택 57채가 손상

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국가장애보험제도, 사기행각만연

440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인 국

가장애보험 제도(National Disability Insurance Scheme, NDIS)의 청렴 책 임자(Integrity chief) 존 다르도(John Dardo)는 이 제도를 이용한 불법 수급 및

사기 행각이 만연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자금을 조달하는

계획 관리자(Plan manager) 10명 중 9

명이 사기 혐의가 의심된다고 밝혔다. 또

한 조직범죄 집단이 국가장애보험 제도

수급자가 자금을 사용하여 마약과 술을

구입하도록 장려하는 등 시스템을 남용

하는 수십 건의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존 다르도는 마약 공급자가 국가장애

보험 제도 수급자에게 불법으로 약물을

조달할 수 있도록 ATM에서 현금을 인출

하여 전달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일 부 수급자는 이런 범죄자들의 괴롭힘으 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다른 장소로 이사 하거나 경찰이 개입한 적도 있다고 전했 다.

또한 연간 국가장애보험 제도 지급액 의 최대 5%, 20억 달러가 실수로 지출되 고 있으며 여기에는 2만 달러 상당의 휴 가 사용 및 7만 3,000달러의 자동차가 포 함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국가장애보험 제도 장관, 빌 쇼튼(Bill Shorten)은 현재 사기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소 20건

기소 12 건이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부활시키는
NSW 정부는
철도 제조 비율을 50% 달성하는 데 중점 을 두고 있다.
시드니
대대적업그레이드발표 연간 5대 탄가라 열차가 고장, 서비스 중단 위기
국내 열차 제조 산업을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이지예
탄가라열차,
진행
222건의 조사를
중이고
및 추가

한인회소식

6월 한인회 운영위원회

시드니 한인회는 6월 3일 운영위원회를 소집하고, 아래와 같은 주요 행사 계획을 수립했다.

- 7월 20일: 차세대 포럼

- 9월 28일(예정): 한국의 날 오혜영 한인회장은 동포사회의 가장 큰 행사인 '한국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 행하기 위하여 조만간 준비위원회를 조직하는 대로 기자회견을 통하여 상세한내용 을 발표하고, 시드니 동포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호소할 방침이다.

한인회 문화센터 출범

6월 3일에 실시된 시니어 연합의 오픈 행사를 시점으로 캠시 한인회관이 3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한인 문화활동의 중심지로 재부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혜영 현 한인회장과 백낙윤 전 한인회장 그리고 최성환 체육회장

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말씀을 전했으며, 라인댄스 등을 함께했다.

* 참가지원 문의: 시드니 한인회(02 8542 1292)

1. 한인회 유소년 축구단 모집 - 모집대상: 3학년~9학년 남학생

2. 한인회 유소녀 Net Ball Team 모집 - 모집대상: 3학년~9학년 여학생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교민 7
모집공고
시드니 한인회

드론사용

29일(목) 이민 법무부 앤드류 자일스 (Andrew Giles) 장관은 스카이 뉴스(Sky News)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무기한 구

금에서 풀려난 일부 이민 구금자들을 추

적하기 위해 정부가 드론을 사용하고 있

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들을 어떻게 감시

하고 있는지를 공개적으로 자세하게 설

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11월, 대법원이 무기한 구금을 불

법으로 선언하며 20여 년간의 선례를 뒤

집어 NZYQ로 알려진 남성의 손을 들어

주면서 150명 이상의 사람들이 무기한

구금에서 풀려났다. 이들 중 다수는 살인

을 포함한 심각한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

었기 때문에 석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가 컸다. 정부는 이들에게 엄격한 모니터

링 조건을 부과하기 위한 긴급 법안을 통 과시켰지만 개별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법률로 인해 모든 구금자들에게 전자 발 찌를 착용시키진 못했다고 알려졌다.

자일스 장관은 모든 구금자에게는 엄 격한 비자 조건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일

일 감시, 불시 점검, 무작위 가택 점검 그

리고 기타 재량 조건 등을 포함해 강력한

서부웨일런소재의 정부주택폭발사고

공정근로 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FWC)가 7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을 23.23달러에서 24.10달러로 3.75% 인상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약 260 만 명의 호주인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 고 나타났다.

호주 중소기업단체 협의회(Council of Small Business Organizations Australia)의 루크 악 터스트라트(Luke Achterstraat) 최고경영자(CEO)는 연간

생산성 증가율이 1.2%인데 임금 비용이 3.75% 증가하는 것은 현명한 결정이 아니

라고 비난했다. 또한 임금 인상이 부담 되

는 중소기업은 직원 수준을 재평가하고 결

국 고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짐 차머스(Jim Chalmers) 재무

장관은 이번 임금 인상이 저임금 근로자에

꼭 필요한 조치이며 주당 33.10달러, 연간

713달러를 추가로 받게 되면 생활비에 많

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역사회 서비스의 최고 기관인 호

주 사회 서비스 협의회(Australian Council of Social Service) 대표 카산드라 골디 (Cassandra Goldie)는 생활비가 계속 오르

는 상황에서 임금 인상은 저임금 근로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긍정적인 조치라며 정

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또한 빈곤층 가구의

38%가 주요 수입원으로 임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소득을 높이는 것 외에 도 비싼 임대료 및 높은 에너지 비용을 포 함한 인플레이션 요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정근로

1일(토) 오후 1시경, 시드니 서부 웨일

런(Whalan) 지역의 이층짜리 정부 주택

이 폭발하며 건물 한 채 대부분이 붕괴되 고 인근 타운하우스까지 손상을 입는 사 고가 발생했다. 이 날 오후 구조대원들

은 60대 여성과 휠체어를 타고 있던 70

대 여성을 구조하고, 작은 애완견도 구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두 여성을 포함한 다섯 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2일(일) 오전 중으로 모두 퇴원했다고 알

려졌다.

소방 당국은 건물이 무너질 당시 2층

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구조

를 위해 밤새 수색을 이어갔으나 결국 오

늘 새벽 3시 20분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사망자의 신원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주변에서 밤을 새우며 기다린

한 여성의 딸인 것으로 추정된다.

NSW 소방 당국(NSW Fire and Rescue) 제레미 퓨트렐(Jeremy Fewtrell) 국장은 가스 누출, 안전 문제, 잔해의 화재 등 여러 가지 문제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부 장관 로즈 잭슨(Rose Jackson)은 9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인 근 주민들이 지난 12개월 동안 가스 냄 새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다는 보고에 대 해 깊은 우려를 표했으며

info@koreannews.com.au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8
긴급조사를 지 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정부 주택의 모든 주민들에게는 상담 서비스와 더불 어 대체 주거지가 정해질 때까지 임시 거 처를 포함한 이주 비용 전액을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김하늘 기자
규칙 아래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 이와 같은
원을
달러의
드론 을 이용한 추적 등을 가능케 했다고 밝혔 다. 김하늘 기자
담당 사법 당국의 활동 지
위한 2억 5천만
투자가
info@koreannews.com.au 시드니
2022년
지난해 5.75% 인상한 바 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7월1일부터 최저임금3.75%인상 최저임금,시간당23.23달러에서24.10달러로인상 1명의인명피해발생,폭발원인은아직조사중.. 정부의 감시 방법을 처음으로 공개 발표 최근
위원회는
최저임금을 5.2% 인상한 데 이어
무기한구금에서
풀려난이민자추적에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실장 켈리입니다.

지난 5월 14일 차머스 재무부 장관은 저녁 연방 의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예산안을 발표하

였습니다. 발표된 내용은 호주인들이 겪고 있는 생활비 압박 지원, 신규 주택, 기술 및 대학,

메디케어와 돌봄 경제에 대한 정부의 투자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예산의 목적에 대해 차머스 재무 장관은 “정부의 주요 우선순위는 생활비에 도움을

주는 것과 호주인들을 위한 더 많은 주택을 짓는 것, 호주에서 만든 미래와 이를 현실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대학에 대한 투자”라고 의회에서 말했습니다.

여러 예산안 중에서 인구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택 공급 관련 내용만 확인해 보겠 습니다.

신규 주택 공급

호주의 인구가 팬데믹 이후 이민 급증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수십 년 앞서 2,700만 명을 넘 어섰습니다.

2023년 9월까지 1년 동안 호주 인구가 660,000명 증가하면서 호주의 총인구는 2,700 만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늘어난 인구로 인해 심각한 렌트 대란은 한층 더 악화되고 있습니 다.

차머스 재무 장관은 각 호주 가정들이 직면한 생활비 압박과 만성적인 주택 공급 부족 해 결을 위해 2029년까지 신규 주택 120만채를 공급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새 정부 예산안에서 정부는 $7 billion 달러 새로운 주택에 투자하며 신규 주택 건설을 위 해 각 주와 테리토리에 예산을 배정하였습니다.

연방 정부는 총 10년간 총 $16.5 billion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향후 4년

동안 $9.5 billion 달러를 인프라(기반 시설) 건설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기에는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 직행 철도 노선에 대한 $1.2 billion 달러, 멜번 노스 이

스트 링크, 서 호주 퍼스의 메트로넷 철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됩니다.

신규 주택 건설을 위해 건설 및 주택 부문에 필요한 숙련된 노동자의 수를 늘리고 이를 위

해서 $90 million 달러가 조금 넘는 금액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예산은 주로 숙련된 노동력

제공을 위해 TAFE 과정과 견습생 프로그램에 사용됩니다.

정부의 계획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호주의 인구는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

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더불어 주택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니다. 시드니 지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번, 애들레이드, 퍼스까지 다양한 매물과 일본팀, 중국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을 통해 건강한 자산 증식하시길 응원합니다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켈리 김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 담당

된다.

일시: 2024년 6월 19일 (수) 18시 30분, 2024년 6월 22일 (토) 10시

-채스우드역 도보 3분 거리, 주차 가능

Suite 502, 10 Help St, CHATSWOOD [예약 전화] 0452 465 962 [이메일] Kelly@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starkelly 카카오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 개발 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465 962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10 칼럼
내 집 마련과 투자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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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있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함께 하겠습
구매는
스타 프로퍼티의 전문적인 서포트와 컨설팅을 통해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16년간 10,000 여건 이상의 다양한
2024-2025 정부 예산안 발표 (신규 주택 공급) 오리온 스타
칼럼 제
스타 프로퍼티 부동산 세미나 폭풍전야!
지지 않습니다.”
프로퍼티
373 차 오리온
하반기 집 값 ‘이렇게’
0452
502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칼럼 11

본 칼럼은 호주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가운데 이민자들이 호주 사회 로의 순조로운 융합을 돕기 위한 뜻에서 기획되 었다. 노인과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포함, 다양

한 서비스 분야에서 뜻하지 않게 만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관의 도움으로 이를 잘 극복한 사람들 그리고 자원 봉사자를 포함, 사랑으로 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한인 커뮤니티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들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칼

럼에서는 차일드 케어 센터의 사라 김 코디네이 터로부터 ‘세대 간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 어본다 (편집자주).

CASS Gumnut Early Learning Centre(이하 차일드 케어 센터라 함)에 서 근무를 한 지 올해 9월이면 벌써 3년 차가 된다. 차일드 케어 센터에서 어린이 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모습을

획하고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날, 공동 정원 활

동, 어르신들이 어린 시절 즐겼던 놀이

배우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어린이들과

노인들이 함께 하는 게임과 활동을 통해

나이를 넘어 친구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즐거움과 의미 있는 경험을 서로 공유한 다. 5세 이하 아이들과 어르신들 간의 상

호세대 연결을 촉진하고 의미 있는 지역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다양한 활

동은 세대간 연결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연결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존 재 이유가 더 분명해진다. 더 나아가 이 프로그램은 연령대 간의 효과적인 커뮤

니케이션 스킬을 발전시키는데도 효과적

지켜보면서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 다. 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들의 순수한 에너

지와 호기심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하

루를 밝고 즐겁게 보내는데 힘이 된다. 아이들의 이러한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특히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

치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의미가 깊다.

노인과 어린이가 함께 어울리는‘세 대 간 프로그램(Intergenerational program)’은 최근 노인 복지 서비 스 분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 국과 독일 같은 선진국에서도 고령 인

구가 빠르게 늘어감에 따라 노인과 어 린이가 함께 하는‘세대 간 생활 커 뮤니티(Intergenerational living community)’가 부상하고 있다. 어르신 들은 어린이들과 교류할 기회를 가짐으

로써 외로움에서 벗어나 삶의 새로운 기 쁨을 누릴 수 있고, 아이들은 할머니 할

아버지와 가까이 지내면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마음도 갖게 되는 것이다.

지난 38년간 운영되어 온 CASS

Gumnut Early Learning Centre는

2015년 2월부터 상호 세대 연결 프로 그램과 활동을 조직하여 지역 내 고령 자 활동 그룹과 카스 주거용 노인 요양 시설(양로원, Residential Aged Care Facility)을 연결,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

이다. 즉 영어 이외의 다른 언어를 구사 하는 어르신들이 아이들과 더 인내심 있 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반면에 어린

이들은 노인들을 더 존중하는 태도를 배

운다. 놀랍게도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

안에도 Zoom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프

로그램은 계속되었으며 이로 인해 아이

들과 어르신들은 현대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적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

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2월

CASS Gumnut Early Learning

Centre Campsie와 CASS 양로

원은 Australian Institute for Intergenerational Practices (AIIP)로

부터‘2024년 상호세대 프로그램’부문

에서‘연간 프로그램상’을 공동 수상했 다. 이는 상호세대 연결 분야에서 카스의

지속적인 탁월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AIIP는 상호세대 협력을 위해 다문화적

화합 환경 조성에 대한 감사와 함께 그

리피스(Griffith) 대학교의 연구 프로그

램에 대한 카스의 기여를 인정했다. 카스

는 노인들과 어린이에게 미치는 상호 세

대 프로그램의 장점을 이해하고 그리피 스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세대 간 프 로젝트'에 중요한 공헌을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지식, 최상의 실천 방법, 귀

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고 노인 참가 자들에게 기억력 향상과 목적 의식 향상 등 건강한 삶 유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 을 미쳤음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역 커뮤니

티에도 널리 알려져 다른 기관들도 적용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카스 Gumnut Early Learning Centre는 St Leonards (SLELC@ cass.org.au), 캠시(CELC@cass.org. au), Hurstville (HELC@cass.org.au) 센터, 세 곳에서 0-5살 어린이 대상으

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집에서 유아교육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CASS Family Day Care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St Leonards 센터

· 오픈 시간: 7:30am-6pm

· 상담 및 문의: SLELC@cass.org. au / (02)9439 3300

- Hurstville 센터

· 오픈 시간: 7:30am-6pm

· 상담 및 문의: HELC@cass.org.au / (02)9585 1621

- Campsie 센터 · 오픈 시간: 7am-6pm · 상담 및 문의: CELC@cass.org.au / (02)9789 4446 · www.casschildcare.org.au (칼럼제공:CASS)

● 카스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CASSKorean , 카스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cassko

● 카카오톡 채널: pf.kakao.com/ xjdKxgs , (링크 클릭 후, 화면 상단의 ch+ 이미지를 클릭하면 추가 됨)

● 맨 끝 박스 안: 카스 차일드 케어 관련 상담 및 문의:

- 사라 김 (차일드 케어 팀) 0420 316 707, Sarah_Kim@cass.org.au

- 애나 전 (패밀리 데이 케어 팀) 0412 209 756, Anna_Jun@cass.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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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칼럼 12
어르신들 고립감 극복 효과 • 어린이 어른 공경심 갖게 되어 <카스(CASS) 사회복지 칼럼 64 > ‘상호세대 연결 프로그램’.. 세대 간 연결과 이해에 큰 도움 ▲카스 칼럼 유튜브 영상 QR 코드 ‘Grandparents Day’날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스는 AIIP로부터 ‘2024년 상호세대 프로그램’ 부문 ‘연간 프로그램상’을 공동 수상했다.

반려견, 반려묘로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부터 배우는 지혜

사람에게는 동물을 다스릴 권한이 있는 게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가 있다. - 제인 구달

2년반전에 반려묘 두친구를 입양하여

함께 살고 있습니다. 결혼 후 처음 동물들

과 함께 생활하며 여러 낯선 경험들을 하

게 됩니다. 태어난지 몇달 안된 아기들을

맞았기 때문에 처음엔 아주 조심스러웠습

니다. 서로 익숙해져 가는 과정에 시간이 걸렸고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면서 정이 쌓

여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여러가지로

맘을 써야하고 이것저것 돌보는데 신경써

야 할 부분들도 많지만 그것 못지않게 받

는 것들이 많고 여러가지 알아차림들을 주

어 고마움이 더 큰거 같습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느낌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

고 어떤 상태인지가

서로에게 전달되는거

같습니다.

이 친구들과 지내면서 알아차린 것은 무

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경험입니다. 사람간

의 사랑에는 뭔가 서로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고, 그 기대가 충족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때 서운함이나 손해본다는 느낌 등이

올라와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에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겐 그런 기대

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게

됩니다. 집에서 함께 살지만 인간의 보살

핌 없이는 스스로 살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인 욕구를 채워줘야 하는데, 그런

누군가를 보살피는 행위에 기대가 묻어있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지 않다보니 무조건으로 내어주는 귀한 경 험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평생동안 반려견을 키우며 지내시는 아버 지, 어머니의 누군가를 돌보는 따뜻한 마 음이 느껴지고 가슴으로 이해되는 것은 또

농담도 있지만, 아무리 힘든 조건이라 하 더라도, 인간으로 태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으로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비교할 수 없는 타고난 혜택입니 다.

동물들을 바라볼때면 내 마음에서 어떤 느낌이 올라오나요? 지금 내가 댓가없이 누리고 있는 혜택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른 선물입니다. 그러면서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 가 엄청난 은총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개 팔자 상팔자’라는 우스개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며, 나보다 약한 존재들에게 마 음쓰고 돌보는 내어주는 경험을 하는 한주 일 되시기 바랍니다. 기뻐하세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칼럼 13
칼럼

노령 이민자들의 장기적인 사회복지를

위해 이들에게 문화적으로 적합한 거주 형 요양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는 지역 사회의 긴급한 요구에 부응, 호주

사회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 기관인 카스(CAS)는 두 번째 거 주형 노인 요양 시설(Residential Aged Care Facility, RACF)과 독립 생활 유닛 (Independent Living Units)인 Quartz House의 개원을 발표했습니다. 카스의 해당 시설은 6월 3일(월요일) 오전 11시 30분, XOPP by Golden Century에서 열린 기자회견 및 미디어 오찬에서 공식

적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카스 회장인 스티븐 리 교 수(Prof Stephen Li), 카스 창립회장/ 명예 경영 대표인 헨리 판 OAM (Henry Pan OAM,), 카스 명예회장 렝 탄 박사 (Dr Leng Tan), 카스 부회장/비서인 앤 소니 팽 OAM (Anthony Pang OAM)을

포함한 여러 카스 이사진이 참석했으며

카스 자선 디너의 후원사도 일부 함께 했 습니다.

노스 시드니 애스퀴스(Asquith)에 위 치한 카스 거주형 노인 요양 시설과 독립 생활 유닛Quartz House는 공원에 인접 해 있어서 평온하고 아늑한 자연 환경을 제공합니다. 4,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이 시설은 단일 스위트룸 97개와 독립 생활 유닛 11채, 그리고 커뮤니티 홀로 구성되 었습니다. 카스의 문화적으로 맞춤화된

활동과 식단을 강조하는 커뮤니티 중심

의 접근 방식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존

엄성을 기반으로 24시간 우수한 케어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에 시

작되어 4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

졌으며,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

품질 노인 요양 시설로 완성되었습니다.

스티븐 리 교수는 기자 회견에서“애스

퀴스 RACF 프로젝트의 건설 비용은 토

지 비용을 제외하고 약 4천만 달러가 소

요되었습니다. 카스는 해당 시설의 건

설 비용을 상환하는데 있어 지역사회의

기부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이를 위해

CASS는 자선 디너를 계획 중이며, 일반 개인과 커뮤니티 리더 및 자선가들의 지

원을 기대합니다. 이러한 노력에 함께하

여 지역 노인 요양 시설을 원활하게 운영 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

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 카스 자선 디너’는 오는 6월 22일(토요일) 저녁 6시 30분 로즈 피닉

스 레스토랑(Rhodes Phoenix Chinese Restaurant)에서 개최됩니다. 표준 티켓

은 각 $130(세금 공제 가능한 기부금 $60 포함), VIP 티켓은 각 $225(세금 공제 가 능한 기부금 $155 포함)입니다. 티켓 예

매는 카스 (02) 9789 458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카스는 자선 디너를 후원해 준 여러 기 관 및 사업체에 특별히 감사를 표했습니 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러 후원사들

도 커뮤니티 모금 노력과 자선 디너에 대 해 언급 했습니다. 후원사들은 다음과 같 습니다. 골드 스폰서- Austcover Pty Ltd와 Hakka, 실버 스폰서- Cultural Perspectives, iRest Australia, Newserv, Westpac, 브론즈 스폰서Astat Pty Ltd, Care Sarang, Green White Gardening, Healthwise AUST Pty Ltd, Linear Project Management, Maxi Taxi, Walking in Life.

이 보도자료는 카스에서 발행했습니 다. 문의사항은 아래로 연락 바랍니다. 장선아 (Sarah Chang), 카스 다문화 커뮤니티서비스 개발 부 부장 (Senior Executive Officer, Multicultural Community Services Development, CASS) 전화: (02) 9789 4587 내선 2167, 0411 572 267 (기사제공:CASS)

친애하는 귀빈 여러분과 신사 숙녀 여

러분, 그리고 언론계 관계자 여러분, ‘2024 카스 자선 디너’기자회견에 오

신 것을 환영합니다!

먼저,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땅의 호주 원주민들께 경의를 표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원로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호주의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

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양한 문화

적 배경을 가진 이민 어르신들도 많습니 다. 우리 어르신들이 적절한 노인 요양 시

설을 찾을 때 언어 및 문화적 장벽에 직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의 황혼

기에 행복하고 포용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많은 이민 가족들의 깊은 관심 사안 입니다. 이는 우리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 모두에게도 영향을 미칩

니다.

카스는 어르신들의 이 같은 필요를 잘

이해하고 오랜기간 노인 요양 서비스 제

공에 헌신해 왔습니다. 2015년, 카스

는 캠시(Campsie)에 첫 번째 거주형 노

인 요양 시설(Residential Aged Care Facility, RACF)을 건립하고 운영을 시

작했습니다. 63개 침상을 갖춘 캠시 노인

요양 시설은 개원후 단 4개월 만에 모든

침상이 입소 완료되었으며, 그후부터 현

재까지 긴 대기자 명단을 유지하고 있습

니다.

이러한 초기 성과는 특히 노스 시드니

지역의 다문화 커뮤니티에서 거주형 노

인 요양 시설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CASS는 2017년 애스퀴

스(Asquith)에서 두 번째 노인 요양 시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시설은 올

해 5월 초에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별 욕

실을 갖춘 97개의 단독 스위트룸과 11개

의 독립 생활 유닛(Independent Living

Units), 그리고 커뮤니티 홀을 갖추고 있 습니다. 또한 편의시설들은 어르신들이

우아하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 록 설계되었습니다.

RACF를 건설하는 것은 상당한 재정 자원이 필요한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애스퀴스 RACF 프로젝트’는 토지 취득

비용을 제외하고 4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

금이 필요했습니다. 이 대출 상환은 앞으

로 커뮤니티의 노력과 기타 다양한 방법

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출금 상환을 위한 기금 모금의 일

환으로 카스는 2024자선 디너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6월 22일 토

요일 오후 6시 30분에 로즈 피닉스 중

국 레스토랑(Rhodes Phoenix Chinese Restaurant)에서 열립니다. 모든 참석자

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지

원을 진심으로 기대하며, 자선 디너에 초 대합니다.

또한, 우리 행사를 후원해 주신 많은 기 관과 사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 원사들의 지원은 저희에게 매우 소중합 니다. 여러분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 다.

후원사는 골드 스폰서 - Austcover Pty Ltd와 Hakka, 실버 스폰서 - Cultural Perspectives, iRest Australia, Newserv, 그리고 Westpac, 브론즈 스폰서 - Astat Pty Ltd, Care Sarang, Green White Gardening, Healthwise AUST Pty Ltd, Linear Project Management, Maxi Taxi 그리 고 Walking in Life입니다.

6월 22일에 여러분 모두를 만날 수 있 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제공:CASS)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14
7년 이상 소요 4천만 달러 투자 | 원스톱 고품질 노인 요양 서비스 ‘2024 CASS 자선 디너’ 기자 회견-카스 회장 스티븐 리 (Prof Stephen Li) 교수 연설문 카스(CASS)
노인
스폰서 회사 담당자들과 카스 이사진이 함께. (맨 앞줄 가운데) 스티븐 리 카스 회장, (맨 뒷줄 가운 데) 헨리 판 카스 창립자/ 명예 경영 대표. IRest담당자와 한인 언론사 및 카스 관계자들이 함께.
애스퀴스거주형
요양시설(RACF)개원

암은 어떤 종류든 인간에게 두려운 존 재다. 여전히 인류는 암을 정복하지 못했

고 암에 걸리면 삶은 무너진다.

하지만 암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암이 아니다. 조기 발견이 쉽고 비교적 치료 효

과도 좋은 암이 있는 반면 치료도 어렵고

예후도 좋지 않은 악명 높은 암들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암이 바로 담낭암이다.

담낭암은 말 그대로 담낭에 생기는 암

이다.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지방

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역할)을 저장하는

장기로 쓸개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담

낭암 발생자 수는 남성은 10위, 여성은 9 위를 기록했다. 전체 암 환자 수 대비 각

각 2.8%, 2.6%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암들에 비해 발생자 수가 많은 편

은 아니지만 담낭암은 치료가 어렵기로 악명을 떨친다. 3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약 8%, 4기는 약 3%에 불과하다.

문제는 치료가 어려운 것은 물론 거의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점이

다. 만약 통증이 있다고 해도 간처럼 다른

소화기계통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과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아 조기

발견이 더욱 어렵다.

이 때문에 구체적인 증상이 나타나 검

사를 받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해 있

는 경우가 많다.

이재훈 서울아산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는 "담낭암 초기에는 증상이 대부분 없다"

며 "물론 약간의 복통이나 간 기능의 이상

이 나타날 수 있고 특히 간 안쪽이든 다른

장기의 전이, 담도 침범이 이루어지게 되

면 오른쪽 상복부나 명치부 통증, 황달 등

이 나타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담낭암은 초음파, CT(전산화단층촬 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ERCP(내

시경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 등 다양한 검

사로 알아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복

부 초음파 검사를 많이 사용한다.

이 교수는 "담낭은 복벽에 가깝게 위치 하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로도 췌장 질환 에 비해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다"며 "또

우리가 굉장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다

비침습적인 검사라 담낭암 검사에서 중

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복부 초음파에서 담낭암이 의심되면

CT나 MRI 등을 추가로 진행하게 된다.

또 담석이나 담낭 용종 등으로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한 뒤 조직 검사에서 예상

치 못하게 담낭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교수는 "'난 담석일 줄 알았는데 왜

갑자기 담낭암이지'라고 놀라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담낭암 치료는 종양의 범위에 따라 방 법이 결정된다. 조기에 발견되면 담낭만

절제하는 담낭절제술로도 충분하지만 암

이 간, 담도 등으로 진행됐을 경우 간을 포함해 주변부를 함께 절제하는 확대 담 낭 절제술을 시행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주변 임파선이나 담도까지 절제하는 경 우도 있다.

종양의 범위가 넓어 절제술을 하기 힘 들다면 우선적으로 항암치료를 시행한 다. 이 교수는 "안타깝게도 아직 담낭암은 항암제에 대한 감수성이 아직 높지 않아 대장암이나 유방암 등에 비해 치료가 어 렵다"고 말했다.

다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담낭 절 제술만으로도 충분하고 완치 가능성

정부 무료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7일 건강 17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그러면서
수술 기법도 많이 좋아지고 항암치료 역시 매우 발전하고 있어 포기하지 말고 담낭암 치료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해보길 권유한다"고 조언 했다. (기사제공:뉴스1) 발생 많은 편 아니지만 다른 암에 비해 치료 어려워 3기 5년 생존율 8%… 항암제 잘 안 들어 조기 발견 특히 중요 증상은
역 시 90% 이상을 보인다"며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에는
없고 고치긴 어렵고…공포의 대명사 '담낭암'

정부가 북한과 합의한 9·19 군사합의

의 효력을 정지하면서 북한 접경지역 주

민들은 불안한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최

근 북한이 오물 풍선과 함께 위치확인시

스템(GPS) 교란 공격을 이어온 데다, 군

사합의 효력 정지로 남북갈등 긴장감이

더욱 고조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올해 1월 5~7일 350여 발에 달하는 북

한 포탄이 떨어진 서해 최북단 바다 인근

주민들은 혹여나 유탄에 또 휘말릴까 걱

정하는 모습이었다.

백령도 주민 차태순 씨는 "9·19 남북

군사합의가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소식의

뉴스를 접했다"며 "최근 북한의 GPS 교

란으로 조업도 못했는데, 이제는 북한이

포를 쏘는 무력도발을 감행해도 가만히

있다가 당해야 할 판"이라고 토로했다.

북한과 불과 10㎞ 떨어진 연평도에

선 1999년과 2002년 1·2차 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및 연평도 포격

도발이 발생했던 터라 주민들의 걱정은

더 깊었다.

연평도 주민 이인송 씨는 "연평도 포격

도발과 같은 비슷한 일이 벌어져도 뭐라

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며 "최소한 방어

기제로 작용했던 합의도 무력화되니 불

기 연천군 중면 삼곶리 주민들도 불안감 을 내비쳤다. 이 마을은 2014년 10월 10 일 북한이 대북전단을 향해 발사한 고사 기관총탄 일부가 낙탄한 곳이다.

주민 A 씨(70대)는 "북한이 대인무기로

안하기만 한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고 흥

분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김응철 씨도 "북한의 GPS 교란 공격으

로 최근 평소보다 50% 적은 꽃게를 낚아

올린 뒤 귀가해서 가계 유지에 충격이 있

을 것 같은데, 이제는 군사합의 파기로 생

사까지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

다"고 푸념했다.

민간인통제구역과 불과 7㎞ 떨어진 경

쉽게 도발하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도 "최 근 관계가 좋지 않으니 걱정되긴 한다"고 말했다. B 씨(60대)는 "북한과 관계가 나 빠질 때면 불안하긴 하다. 저것 좀 봐라" 며 북한 발사 고사기관총탄 낙탄지를 가 리켰다.

중면 행정복지센터도 주기적으로 대피 소 점검을 실시하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 하고 있다.

중면 관계자는 "매주 1회씩 대피소 점 검을 진행하고 있고, 28사단과의 핫라인 도 하루 1회씩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 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3500여 개의 오물풍선을 우리나라로 보 내고, 지난달 29일부터 닷새간 서해상에 GPS 전파교란 공격을 시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 을 재가, 우리 군은 북한의 적대행위에 상 응하는 대처를 할 수 있게 됐다. 9·19 군사합의는 2018년 9월 19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원장 간 회담에서 채택한 '9월 평양공동 선언'의 부속 합의로, 남북 간 적대 행위 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

작년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납부 해야 하는 인원이 전년 대비 약 61% 감소 했고 납부세액도 3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지난해 귀속 종부세 납세인 원이 49만 5193명을 기록해 전년(128만 2943명) 대비 61.4% 감소했다고 3일 밝 혔다.

납부인원은 개인이 41만 7156명, 법인 이 7만 8037개다. 전년과 비교해 개인은 65.4% 줄었고 법인은 1.3% 증가했다.

지난해 귀속 종부세 납부세액은 4조 1951억 원으로 전년(6조 7198억 원) 대 비 37.6% 줄었다.

납세자별로는 개인이 98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1% 감소했다. 법인은 3조 2066억 원으로 같은기간 9% 줄었다.

주택분 납세자 중 1세대 1주택자 납부

인원과 결정세액은 11만 1000명, 9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2.7%, 64.4% 감

소했다.

종부세 납부인원과 결정세액이 감소한

이유는 공시가격 하락, 주택분 기본공제 금액 상향, 주택분 세율 인하 등으로 분석

된다.

주택분 기본공제액은 기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됐다.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랐다.

세율 역시 일반이 최대 3%에서 2.7%로

낮아졌고, 3주택 이상 보유자도 6%에서 5%로 하향됐다.

지역별 종합부동산세 납세인원 감소율

을 살펴보면 세종시가 77.8%로 가장 높

았으며, 인천시 72.0%, 대전시 70.7%,

경기도 68.6% 순이다.

결정세액 감소율은 세종시가 59.9%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광역시 47.7%, 경기 도 45.4%, 부산광역시 39.4% 순이다. 서울은 대상 인원이 59만 1019명에서 25만 5204명으로 56.8% 감소했다. 세액 은 3조 2644억 원에서 2조 94억 원으로 38.4% 줄었다. 전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 중 상위 10%가 부담하는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 은 3조 7107억 원으로, 전체 결정세액의 88.5%로 나타났다.

(기사제공:뉴스1)

2024년 6월 7일 코리안뉴스 사회 18
주민들 "오물풍선, GPS교란에 이어 이제는" 남북 긴장감 고조에 최북단 주민들
군사합의 효력 정지 작년 종부세 대상자 128만→49만명… 세액 37.6% 감소한 4.2조 "10년 전 낙탄 떨어졌는데, 별일 없길 바라" 공시가격 하락•주택 기본공제금액 상향 등 원인 납부인원, 개인 65.4%↓•법인 1.3%↑
위에서 내려다 본 인천 옹진군 연평면의 모습. (사진:뉴스1)
'걱정'…

36년 병자생 선택 사항이 중요합니 다. 48년 무자생 마음이 통합니다.

60년 경자생 최선을 다하세요. 72 년 임자생 기념일을 챙겨보세요.

84년 갑자생 소란스러울 수 있습 니다. 96년 병자생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세요.

37년 정축생 위생에 힘쓰세요. 49 년 기축생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 다. 61년 신축생 비밀이 보장될 것 입니다. 73년 계축생 기쁨과 슬픔 이 반복되겠습니다. 85년 을축생 중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97년 정축 생 연속적일 수 있습니다.

38년 무인생 마음에 꽃을 피워보세 요. 50년 경인생 보통의 하루입니 다. 62년 임인생 신뢰를 쌓도록 하 세요. 74년 갑인생 장염에 주의하 세요. 86년 병인생 실수를 범하지 마세요. 98년 무인생 중간 역할이 중요합니다.

39년 기묘생 이야기꽃을 피워보세 요. 51년 신묘생 아름다움이 있습 니다. 63년 계묘생 산책을 해보세 요. 75년 을묘생 좋은 꿈을 꾸세요. 87년 정묘생 진행이 어렵겠습니다. 99년 기묘생 꿈을 현실화해 보세 요.

40년 경진생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 겠습니다. 52년 임진생 능동적이어 야 합니다. 64년 갑진생 심혈을 기 울입니다. 76년 병진생 내심 뿌듯 하겠습니다. 88년 무진생 안정감 을 찾아야 합니다. 00년 경진생 경 험을 쌓도록 하세요.

41년 신사생 색의 조화를 이루어보 세요. 53년 계사생 논리적입니다. 65년 을사생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77년 정사생 몸 관리에 신경쓰세요. 89년 기사생 끼니를 굶어서는

42년 임오생 밤낮이 바뀌면 안 됩 니다. 54년 갑오생 세상의 이치입 니다. 66년 병오생 토속적입니다.

78년 무오생 담력이 큽니다. 90년 경오생 유지가 더 힘듭니다. 02년 임오생 근력 운동을 해보세요.

43년 계미생 심금을 울리겠습니다. 55년 을미생 고약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67년 정미생 귀가 얇을 수 있습니다. 79년 기미생 무시를 해 서는 안 됩니다. 91년 신미생 충족 을 시켜야 합니다. 03년 계미생 아 는 만큼 보여요.

44년 갑신생 제약이 따를 수 있습 니다. 56년 병신생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68년 무신생 공과 사를 구 분해야 합니다. 80년 경신생 선을 지키세요. 92년 임신생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세요. 04년 갑신생 부 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45년 을유생 안착을 해야 합니다. 57년 정유생 슬기롭게 해결하도록 하세요. 69년 기유생 도움을 요청 해보세요. 81년 신유생 감성적입니 다. 93년 계유생 발전이 있어야 하 는 날.

46년 병술생 상황을 극복해야 합니 다. 58년 무술생 초조함이 있습니 다. 70년 경술생 만사형통입니다. 82년 임술생 소심하면 안 돼요. 94 년 갑술생 할 일을 미루지 마세요.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7일
하세요. 47년 정해생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 다. 59년 기해생 세밀함이 있습니 다. 71년 신해생 예의를 지켜야 합 니다. 83년 계해생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95년 을해생 긴장될 수 있 습니다. 운세 19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7일 ~ 6월 13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안 됩니다. 01년 신사생 규칙적인 생활을

대구·경북이 2026년 7월 1일 통합자

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올해 안에 관련한

절차를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

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

우 경상북도지사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

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추진방안

간담회에서 이같이 논의했다.

통합의 기본 방향으로는 '대구·경북

합의안에 기초한 통합 추진'과 '정부 차원

의 지원방안 마련' 등이 제시됐다.

대구·경북에서는 500만 시·도민

이 공감할 수 있는 통합 방안을 마련하

고, 시·도의회 의결을 거쳐 연말까지 대

구·경북 통합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기 로 했다.

정부는 대구·경북 통합이 행정체제

개편의 선도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통합의

직·간접적 비용 지원 및 행·재정적 특

례 부여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향후 정부는 대구·경북의 합의안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참여하

는 '범정부 통합지원단'을 구성해 정부 차

원의 '대구·경북 통합 지원방안'을 구체

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실무단에

서 합의안이 마련되면, 2차 회동을 개최 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경북도지사(왼 쪽), 홍준표 대구시장, 우동기 지방 시대위원장(오른쪽)과 대구·경북

홍 시장은 "대한민국은 100년 동안 3 단계 행정체제였으나 이제는 2단계 행정 체제로 전환을 할 때가 됐다"며 "대구, 경 북이 하나가 돼 지방행정체제가 전부 개 편이 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 했다.

의견을 모았다.

이날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과 관

련해 홍 시장과 이 지사는 새로운 성장 동

력 확보 및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두 광역자치단체의 통합이 시급하고 밝혔 다.

국민의힘은 4일 정부의 9·19 군사합 의 효력 정지 결정를 비판하는 야당에 대

해 "우리 국토를 침범해서 오물테러까지

한 북한에는 눈 감은 채 무작정 정부 탓만

하는 민주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 냐"고 반문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 서 "민주당이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정지시킨 정부의 조치를 맹비난하고 나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범법자가 생긴

다고 법을 없애는 게 마땅한가'라며 해괴

한 논리까지 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며 "우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

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하겠

다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고 비판했다.

그는 "북한은 이미 지난해 11월 9.19

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했다. 그런데도 우

리만 합의를 붙들고 있자는 것은 스스로

오물을 뒤집어쓰겠다고 자청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주구장창 북한이 베풀어주는 대

화에만 목매다가 번번이 뒤통수를 맞았

던 문재인정부의 실패한 대북정책을 더

이상 어떻게 이어받으라는 것이냐"며 "정

부와 여당을 비난하는데만 정신이 팔려

스스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역할을 하

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이 지사도 "수도권 대 비수도권 균형발 전 그리고 저출산 문제 그다음 중앙권력 대 지방 권력의 종속관계, 이런 것들을 한 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게 대구·경북 행 정통합"이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 형 발전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표하며 "9·19 군사합의 전체 조항에 대 해 효력을 정지키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

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북한은 올해만 6차례에 걸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1000여 개의 오

물풍선을 살포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

전을 위협하고 재산상 피해를 초래했다"

고 지적했다.

앞서 국민의힘 김기웅·임종득·김 건·박충권

관에서 북한 도발행위 규탄 결의문을 발

며 "북한의 최근 도발은 우리 사회의 국론

분열과 혼란조성을 기도하는 동시에 김

정은 정권 유지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외

부정보 유입을 어떻게 하든지 막아보려

는 얄팍한 술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러한 도발에 대해 확고한 원칙하에

것"이라며

한반도 안 보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주기를 당부한 다"고 했다. 또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정부 와 함께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 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도 우리의 노력에 동참함으로써

1)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7일
지방소멸도
대한민국의 완전한 새 판을 짜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 다. 이
우 위원장은 인구감소, 지방 소멸 등 국가적 위기 상황과 수도권 집중 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행정체제 개편 방향과 부합한다며 통합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 장관은 "수도권에 상응하는 수준 하 는 광역 경제권을 형성함으로써 수도권 일극체계가 다극체계로 전환되는 출발점 될 것으로 보인다"며
행정체계 개편의 선도적,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 마 련할 것"이라고
막고
장관과
"정부는 대구 경북 통합이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
대응해나가야
여야가 하 나가 되어 초당적으로 대처해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
단호하게
"앞으로도 정부는
이철우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사회 21 4자 회동서 연말까지 특별법 제정 추진하기로 정부 9•19군사합의 효력정지에 북한 규탄 결의문 발표도
통합자치단체 출범 목표로
국힘 "北 오물테러 눈 감은 민주, 김정은 수석대변인 역할" 정부, 통합의 직간접 비용, 행•재정 특례 부여 방안 검토 "北 이미 파기 선언… 우리만 붙들면 오물 뒤집어쓰겠다는 것"
통합
(사진:뉴스1)
대구•경북, 2026년 7월 1일
속도낸다

노화는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으며 누군가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를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노인분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어 이분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해 보세요

여러분의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7일 호주뉴스 25
진심을 담아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유대감과 지원받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한 소통 방법에 관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원하시면 ruok.org.au/korean 를 방문하세요 소통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들
보세요 식사를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예배 장소에 참석해 보세요
노인분들과 소통하세요
친구에게 전화해 대화를 나누어
하며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일을
보세요
클럽에 가입해 보세요
어려운
Korean | 한국어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송치된 가수

김호중의 팬이 '김호중 팬클럽의 100억

기부'를 주장하며 '김호중 방송 퇴출 반대'

청원 글을 올린 가운데, 100억 중 75억은 김호중의 앨범으로 기부했다는 주장이

나와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김호중 팬 유 모 씨는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김호중 가수

방송 퇴출에 관한 반박 내용. 약 100억 기

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인 김호중 아티스

트'란 제목의 글을 썼다.

유 씨는 "김호중의 잘못을 두둔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는 분명 잘못했지만

아직은 젊은 30대 초반의 나이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청년이다. 게다가 세기

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세계적인 천재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난 아티스트다. 그

의 천재적인 재능을 아깝게 여겨 사회의

관용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팬들은 김호중의 따뜻한 휴

머니즘을 함께 닮아가서 어려운 이웃들

에게 기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

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며 "팬들이 지

금까지 4년 동안 약 100억 가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나눔을 실천해 올 수 있 었던 건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이 있었기 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4일 오전 현재까지 유 씨의 청원에 동

의한 누리꾼은 1500명을 넘어섰다.

유 씨의 글이 화제에 오르자, 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호중 팬클럽이

주장하는 100억 기부의 세부 내역이 확

산했다.

해당 내역은 김호중 공식 팬카페 '아리

스'에 올라왔던 글 일부를 갈무리한 것으

로, 김호중 팬클럽 측은 2020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97억 원을 기부했

다고 주장했다.

기부 내역에는 튀르키예 지진 복구, 수

재민 돕기 등에 보낸 성금 수억 원도 있었

지만 '600여 곳에 기부한 김호중의 앨범

이 75억 원 상당'이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

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앨범 기부 75억

원어치 저런 건 왜 넣냐. 그냥 나머지 20 억 기부에 대해서만 말했어도 충분했을 텐데", "기부가 아니라 쓰레기 처리한 걸 왜 기부라고 탈바꿈시키냐", "창조 기부

가수 김호중 씨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나와 검

송치되고 있는 모습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 (사진:뉴스1)

가 따로 없네", "쓰레기봉툿값도 장난 아

니었을 텐데 쓰레기 처리한 걸로 언플까 지 하네" 등의 반응을 남기며 혀를 찼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본인 소유

의 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

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

를 받고 있다. 특히 사고 이후 소속사 대

표와 매니저들이 김호중의 음주 운전 정 황을 없애기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와 블 랙박스 메모리 카드 제거 등을 한 것이 알

려지면서 비판의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

또한 사고 사실이 알려진 후 김호중과

소속사 측은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강조 하면서 음주 운전 사실을 부인했으나, 김 호중이 창원 단독 콘서트 직후이자 사건

발생 열흘 만인 지난달 19일 "음주 운전 한 것이 맞다"고 시인하면서 더욱 논란이 가중됐다. 이후 김호중은 지난달 24일 구 속돼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음주 운전 뺑소니 논란 이후 KBS는 지난달 29일 방송 출연 규제심사위원회

진행했으며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결정 을 내리기도

제공하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김호중이 출연했던 회차를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 또한 김호중 출연분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기사제공:뉴스1)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7일 사회 27
열고 김호중에 대한 출연
심사를
스트리밍 서비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찰로
"이게 쓰레기처리지 기부야?"…김호중 팬클럽 100억 주장, 75억이 '앨범'
규제
했다. 또한 동영상
웨이브는 기존에
구속

timestudysyd E. timestudysyd@gmail.com

2024년 6월 7일 28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어학연수 / 유학전문센터 이혼 및 가정법 | 각종 민/형사 소송 비즈니스 학교 전문 / 학비할인 및 최저가 비용 보장 수업/출석/과제물 부담 NO! 한국인 변호사 직통 M. 0422 09 0079 E. jae@wblegal.com.au M. 0432 666 266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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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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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649 649

한국·동남아참전������� 9662 9813

한인무궁화회�������� 9789 3568

한인복지회 (이스트우드) �� 9858 5652

한인복지회 (캠시) ������ 9718 9589

한인복지회 (파라마타) ���� 9687 9901

한인복지회 (혼스비) �����9987 2333

한인복지회 (홈부쉬) ����� 9746 0797

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한인월남참전협회 ������ 8783 5117

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타일러 협회 ������ 9890 9077

한인통합노인회 9427 3423

한인회(시드니)�������� 8542 1292

한인회(남부호주)������08 212 8345

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한인회(서부호주)����� 08 9358 6077

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9718 0003

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고려문화포럼�������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동호회� 0410 639 025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한국건설

9872 4626

함경도민회������� 9633 2211

9716 0622

0412 909 788

0315

�������� 9605 6775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9869 759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호주 두레공동체운동����� 9743 2662

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9799 5222

호주 코스타 �������� 9868 5479

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 한인 건설협회������ 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9878 8896

코리안뉴스 2024년 6월 7일 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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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한인의학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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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주대한체육회�������
진우회(환경
봉사단체)
똑똑똑�����9635
충청향우회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퀸스랜드주한인회�����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육군학사장교
9874 2449
9858 1122
협회��
운동
청소년선교회
� 9742 6744
평안도도민회��������
068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한호문화교류협회������ 9746 3588 Daon College 시니어대학� 0450 685 450 전화번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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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칼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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