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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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뉴스 4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7

아파트 소유주에게 일반 요율의 3배에 달하는 보험 중개 수수료 청구

넷스트라타,

과도한수수료

청구사실적발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라타 관리 회

사 중 하나인 넷스트라타(Netstrata)가 과

도한 수수료를 청구하고 리베이트를 받은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넷스트라타는 아파트 소유주에게 일반

요율의 3배에 달하는 보험 중개 수수료를

청구해 왔으며 NSW 전역의 1,000개 이상

의 건물과 3만 5,000개 아파트의 스트라타

펀드를 사용하여 고용한 계약업체 및 공급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온 것으로 밝

혀졌다.

호주 공영방송 ABC 뉴스에 따르면 넷스 트라타의 이해 상충(Conflicts of interest) 은 넷스트라타 자회사의 보험 중개 부서, 스트라타 보험 서비스(Strata Insurance Services)의 운영 부분에서 가장 심각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업계 관행은 브 로커가 중개 비용으로 약 20%를 청구하 는 반면, 이 자회사는 적어도 두 번에 걸쳐 60% 이상을 청구했음이 확인됐다.

더불어 NSW주 민스 정부가 2029년까 지 30만 채 이상의 신규 아파트 건설을 희 망하고 있는 시점에서 스트라타 관리를 받 는 구성원에 대한 보호가 적절하게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라타 변호사인 스티븐 고다드 (Stephen Goddard)는 넷스트라타의 사례 가 전국의 같은 업계에 긴급한 변화가 필요 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부가 이

부문에 대한 적절한 규제를 시급히 실시해 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타 커뮤니티 협회(Strata Community Association, SCA)는 지난 5 년 중 4년 연속으로 넷스트라타를‘올해의 스트라타 관리 회사(Strata management company of the year)’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약20대구급차출동,최소25명의승객구급대원치료 텔스트라서비스오후2시30분경시스템정상화

버스추돌사고, 12명이상부상

3월 20일(수) 오후 4시 20분경 캠시 (Campsie) 7번가(Seventh Avenue)에 서 서쪽으로 향하던 버스 두 대가 충돌해 어린이를 포함한 십여 명이 병원으로 긴 급히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NSW 경찰은 버스 한 대가 다른 버스 의 후방을 들이받은 뒤 주차된 차량 3대 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지만,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 났다.

발견 당시 버스 운전사는 승객 한 명과 함께 차량 안에 갇혀 있었고, 소방관은 두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부서진 앞 유리 를 열고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NSW 경찰에 따르면 버스 운전사인 63세 여성 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세인트 조지 병원 (St George Hospital)으로 이송되기 전 현장에서 구급 대원의 치료를 받은 것으

로 알려졌다.

어린이 1명을 포함한 나머지 12 명은 안정적인 상태로 뱅스타운 (Bankstown), 콩코드(Concord), 로얄 프린스 알프레드(Royal Prince Alfred) 를 포함한 시드니 전역의 여러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NSW 구급 대원은 다른 버스 운전 사인 A 씨(63)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안정된 상태로 콩코드 병원(Concord Hospital)으로 이송됐으며 50대 여성 승 객 1명이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고 밝혔다.

현장에는 약 20대의 구급차가 출동했 고 최소 25명의 승객이 구급 대원의 치 료를 받았으며 그 중 13명은 병원에 갈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텔스트라고객, 정전사태로불편겪어

3월 19일(화) 호주 최대 통신 업체 텔스트 라(Telstra)의 대규모 정전 사태로 수백 명 의 고객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텔스트라 고객들이 당일 오후 모바 일 통화 접속에 문제가 있다고 신고했으며 오후 2시경 텔스트라는 네트워크상에 문제 가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 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텔스트라는 모바일 데이터 사용은 정전 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페이스 타임(FaceTime)이나 왓츠앱(WhatsApp) 등 다른 방법으로 여전히 통화가 가능하다 고 전했다. 또한 테스트 결과 트리플 제로 (Triple Zero)에 통화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텔스트라 서비스는 오후 2시 30분경 불 편을 겪은 고객에게 죄송스럽다는 말을 전 하고 시스템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이 문제는 소프트웨어 변경으로 인해 발생 했다고 설명했다.

텔스트라는 또한 이번 정전 사태로 비즈 니스 NBN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도 타격 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비즈니스 모 뎀에 대한 유지 관리 펌웨어(Maintenance firmware) 업데이트로 인해 인터넷 연결이 끊어졌지만 해당 문제를 겪고 있는 모든 고 객의 상황이 성공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고 전했다.

텔스트라는 기술 팀이 해결책을 찾기 위 해 긴급히 노력하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 기 위해 일부 고객의 모뎀을 재설정하고 있 다고 밝혔다. 또한 초기화를 하면 장치가 기 본 설정으로 복원되므로 원격 액세스, 프린 터 액세스, VPN과 같은 타사 또는 사용자 정의 설정을 다시 설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8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9

호주 역사상 5번째로 큰 집단 소송

우버,호주택시집단소송

2억7,200만달러배상합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Uber)가 5년간의 법적 공방 끝에 호주 택시 사업 자에게 소득 손실 및 면허 가치 하락에 대 한 2억 7천18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버가 호주 시장에 진출하면서 8000 명 이상의 택시 운전자 및 렌터카 소유 자들이 소득의 상당 부분을 잃게 된 것 에 우버에 책임을 물으며 2019년 모리 스 블랙번 변호사(Maurice Blackburn

Lawyers)를 통해 집단소송을 제기한 것 으로 알려졌다.

모리스 블랙번 변호사 회장인 마이클 도넬리(Michael Donelly)는 이번 소송 은 호주 역사상 5번째로 큰 집단 소송이 며 5년간의 힘든 법적 싸움 끝에 역사적 인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한 우버 는 2012년 호주 시장에 진출하면서 많은 택시 및 렌터카 기사들에게 재정적 손실 을 입혔지만 이에 대한 배상을 회피해 왔

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버 측은 승차 공유 서비스 (Uber Ridesharing)는 호주의 전반적인 운송 산업을 성장시켰으며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 및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 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수십만 명의 호주 근로자에게 새로운 수입 기회를 제공했 으며 2018년부터 택시 업체들을 위해 다

양한 차원의 지원 제도를 실시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의 주요 주(State)들은 2015 년부터 우버 기사가 택시 면허 없이도 영 업할 수 있도록 합법화해 온 것으로 알려 졌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환안되는일부구형4G휴대폰업그레이드필요 웨이,600만달러세금감면대가로15만달러받아

3G네트워크종료.. 긴급전화연결안될수도

3월 17일(일) 3G 네트워크를 종료하 게 되면 일부 기종의 4G 휴대폰으로 긴 급전화 연결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문제 가 제기됨에 따라 3G에서 4G로 안전하 게 전환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4G 휴대폰으로 트리플 제로(Triple Zero)에 연락하려면‘보이스 오버 LTE’ (Voice over LTE/4G, VoLTE: LTE 망 을 이용한 음성통화)와 호환되어야 하 지만 일부 4G 휴대폰이‘보이스 오버 LTE’를 지원하지 않아 긴급전화를 걸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텔스트라(Telstra) 대변인은 호주 공 영방송 9뉴스를 통해 일부 구형 4G 휴 대폰을 소유한 고객들에게 연락하여 3G 모바일 네트워크가 종료된 후에도 긴급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휴대폰 업그레이드 가 필요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라고 설 명했다.

2014년 말에 출시된 애플 아이폰 (Apple iPhone) 6 이후의 모델은‘보이 스 오버 LTE’와 호환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삼성 갤럭시 S(Samsung Galaxy S) 시리즈 중 2016년 S7 스마트폰은‘보 이스 오버 LTE’와 호환되지만 저렴한 A 시리즈 제품군 중 2019년 이전 모델은 호환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구글 픽 셀(Google Pixel)은 2018년 픽셀 3 버전 부터 호환이 되며 오포(Oppo), 모토로라 (Motorola), 노키아(Nokia), TCL 등의 브랜드는 2019~2020년에 출시된 모델 이‘보이스 오버 LTE’와 호환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텔스트라는 2024년 6월 30일 에 모든 3G 서비스를 종료하고, 옵터스 (Optus)는 2024년 9월에 3G 서비스를 마지막으로 종료할 예정이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국세청직원,뇌물수수혐의로

징역5년형선고받아

수백만 달러의 세금 추징금을 줄이기 위해 뇌물을 받은 중국계 호주 국세청 (Australian Taxation Office, ATO) 공 무원이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직 국세청 감사원 출신인 42세 웬팽 웨이(Wenfeng Wei)는 6년 동안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개인 및 사업체 세금 부채 를 수백만 달러 줄여주고 뇌물을 받은 것 으로 알려졌다.

웨이는 호주 국세청 파일에 부적절하 게 접근하고 수정한 혐의 3건, 뇌물 수수 혐의 1건, 개인 이익을 위해 공직을 남용 한 혐의 1건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으며 3 월 12일(화) 파라마타 지방 법원에서 징 역 5년, 가석방 불가 기간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업가 레이먼드 슐레몬 (Raymond Shlemon)은 영연방 공무원 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으며 4월 24일 형을 선고받을 예 정이다. 또한 스트롱홀드 시설 서비스 (Stronghold Facility Services Pty Ltd) 를 설립한 존 자이툰(John Zeitoune)은 영연방 공무원에게 뇌물을 조달한 것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부패방지위원회(The National Anti-Corruption Commission, NACC)는 성명을 통해 지난 7월부터 2,637건의 의뢰를 받았으며 다른 기관과 의 합동 조사 4건을 포함한 13건의 부패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공영방송 ABC는 지난 7월 뇌물 수수 혐의를 공개하면서 웨이가 600만 달러의 세금 감면 대가로 15만 달러를 받 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10 호주뉴스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칼럼 11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소장품과 현대 작품 전시

전통공예와현대예술의만남, <자연의빛,옻칠전>

호주디자인센터 협력, 한국과 호주 작가 작품 선보일 예정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 선민, 이하‘문화원’)은 코리아 나 화장 박물관(관장 유상옥· 유승희), 호주디자인센터(관장 리사 카힐)와 협력하여‘자연의 빛, 옻칠전(Ottchil: Light from Nature)’을 문화원(3월 22일-6 월 21일)과 호주디자인센터(3월 22일-6월 1일)에서 진행한다.

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소장품은 물론, 전통 옻칠 기법을 이어오고 있는 장인 및 현대 작가들의 작품 을 통해 변화하는 옻칠 예술의 다 양성과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선 보일 예정이다. 호주디자인센터 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유리공예 에 옻칠을 접목한 김동완 작가 의 작품과 완갈/시드니(Wangal/ Sydney)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호주 원주민 여성 작가 루시 심슨 이 캔버라 유리공예가들과 협업 한 작품을 선보여 양국 공예를 함

한인회소식

께 소개할 예정이다.

옻나무가 자생하는 한국은 품

질 좋은 옻을 채취할 수 있는 자

연환경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

하고 있다. 옻칠은 아름다운 색채

와 매끈한 광택, 뛰어난 보존력

을 자랑하며 한국에서는 이천 년

전부터 금속, 도자기, 가죽, 종이, 나무 등 각 재료의 특성에 맞게

옻칠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윤선민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

를 통해“한국의 전통 공예를 널

리 알리고 양국 문화 교류를 촉진

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옻

칠은 우리의 역사와 예술을 담은

소중한 유산 중 하나로, 이를 통

해 우리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호주 관객들이 한국의 전

통과 미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유승희

관장은“옻칠 전시는 2021년 코

리아나 화장박물관의 소장품 테

마전의 일환으로 기획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물관 소장품인 옻칠로 마감된 일상의 용품들이 오랜 시간을 머금은 채 아름답게 빛나며 전시장을 밝혔고, 전통 옻 칠 기법을 계승하면서도 새롭게 구현한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서 로 어우러져 우리나라 옻칠 문화 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한 전시 였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한 국의 고유한 옻칠 문화를 토대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시를 시드니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 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본 전시는 한국국제문화교류 진흥원(원장 정길화)이 재외한국 문화원, 해외 예술 기관들과 함 께 국내의 우수한 공연·전시 프 로그램을 해외에 소개하는‘트 래블링 코리안 아츠(Travelling Korean Arts)’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사제공: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전시 포스터 (사진:뉴스1)

<자연의 빛, 옻칠 (Ottchil: Light from Nature)’> 전시 정보 -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

- 기간: 2024년 3월 22일~6월 21일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 누리집 주소: https://koreanculture.org.au/ottchil-light-from-nature/

<자연의 빛: 김동완, 루시 심슨 (Light from Nature: Kim Dong Wan and Lucy Simpson)’> 전시 정보

- 장소: 호주디자인센터(101-115 William Street, Darlinghurst NSW 2010)

- 기간: 2024년 3월 22일~6월 1일 *화-금, 오전 11시-오후 5시, 토 오전 11시-오후 4시

- 누리집 주소: https://koreanculture.org.au/ottchil-light-from-nature/

- 재외동포청장 한인회 내방

3월 12일(화), 이기철 재외 동포청장 과 수행원 일행이 캠시 한인회관을 방문 하여, 제34대 시드니 한인회 오혜영 회장 및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 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리 준비된 영상 과 PPT자료를 통하여 시드니 한인회의 역사와 규모, 중점 활동내용 등을 소개하 였고, 향후 재외동포청과의 상호공조 및 협력과 지원에 대한 폭넓은 의견들을 교 환했다.

- NSW 부수상과 이기철 동포청장 접견

3월 13일(수), 제34 시드니 한인회 오 혜영 회장은 Jason Yat-Sen Li(MP, Member for Strathfield)의 도움으로 NSW 부수상 겸 교육부 장관 Prue Car 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의 접견을 주선 했다.

(관련 사진은 한인회 공식 홈페이지, sydneyhanin.korean.net 참조)

(기사제공:시드니한인회)

이날 접견의 주요 목적은 호주 교과서 에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게재시키고자 하는 재외동포청의 의사전달이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정부와 호주 정부가 같이 노력해 나가야 할 긴 장정의 첫 걸음이어 서 주목할 만하다.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교민 12

유코치의 일요단상

성공과 행복의 관계 칼럼

성공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고, 행복은 여러분이 무언가 이루길 원하는 것이다. - 잉그리드 버그만

우린 살면서 성공을 꿈꾸고 행복을 추구

합니다. 이 둘을 삶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 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얼마만큼 이루었을때 성공했다, 행복하다

고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누군 어느 정

도의 지위나 재산을 가졌을 때 성공했다고

여기고, 누구는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루 었을 때 성공했다고 여기고 또 누군 자식 들의 존경을 받을 때 성공한 삶이라고 여 깁니다. 행복 또한 각자 다릅니다. 누군 사 랑하는 연인이나 배우자와 함께 할 때 행 복하다고 느끼고, 누군 맛있는 음식을 먹 을 때, 멋진 풍경을 감상할 때, 또는 어떤 일에 몰입해 있을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은 행복할까요? 또 행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선 자신이 진정으로 바 라는 성공이 무엇인가에 대한 분명한 정의 가 필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원하는 성공을 이루었다면 행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렇지만 남들이 말하는 성공을 쫓는다면 행 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꽤 있어 보입니다.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또한 성공이 주는 만족감보다는 성공을 향한 여정 속에서 자신이 바친 열정과 함 께하는 사람들과의 교감 속에서 더 깊고 지속되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는거 같 습니다. 그래서 성공이라는 열매만을 따 기 위해 직진하는 것도 좋지만, 그 여정의 많은 순간들 속에 자리하고 있는 행복이란 아름다운 꽃도 음미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 움이 더해 진다면 더 값진 여정이 되지 않 을까요?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성공의 모습은 무엇인가?

요즘 난 얼마만큼 행복한가?

행복을 느끼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 감사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 타인 또는 생 물, 무생물 등 모든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도 발견하는 능력입니다.

감사로 더 기쁜 한주일 보내세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칼럼 13

연금 국고 지원 방안, 의제 숙의단서 높은 찬성률…공론화위서 문구 확정

국민연금,미래세대부담더나…'

선제적국고지원'공론화위의제로

국민연금의 세대 간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연금 재정에 국고 지원금을 조기 투 입하는 방안이 연금개혁 공론화 토론에 부쳐진다.

21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공론 화위는 향후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세

대 간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 중 하 나로 '기금 고갈 이전 국고 지원금을 선제 적으로 투입'하는 방안을 500인의 시민 대표단에게 묻기로 결정했다.

앞서 공론화위는 연금개혁 공론화 과정

의 핵심인 시민 대표단 토론에 부칠 주제

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10일 의제숙의 단 워크숍을 열었다.

노동자·지역가입자·청년 대표 각 8 인과 수급자 대표 4인, 사용자 대표 7인 등 35명이 참여한 워크숍에서 약 28명의 찬성으로 △세대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증세(소득세·법인세)를 통해 재정을 투입 △사전적 국고 투입을 통해 미래 세대의 과도한 부담을 완화 등 2가 지 방안을 시민 대표단 토론 주제로 올리 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외 △국가의 국민연금 지급 의무를 국민연금법에 명시 △수익률 제고를 위해 기금운용 거버넌스의 전문성과 독립성 강 화 △국가 출산 보험을 신설할 기틀 마련 △기금을 청년주택, 공공어린이집, 노인 시설에 투자하는 방안 등도 세대간 형평 성 제고 방안으로 시민 대표단 논의 테이 블에 오를 전망이다.

의제 숙의단이 '선제적 국고 투입'을 공 론화 주제로 결정한 것은 연금개혁이 이 뤄지는 과정에서 미래 세대가 기성세대보 다 상대적으로 큰 불이익을 얻기 때문이 다. 예컨대 기금 안정을 위해 보험료율을 높이면 기성세대는 짧은 기간만 오른 보 험료를 내면 되지만, 청년 세대는 오랜 기 간 더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한다.

공론화위 자문단으로 참여하는 남찬섭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조세 부담 을 연령대별로 구분하면, 근로소득세는

당시 의제숙의단은 구체적 문구 작성을 공론화위에 위임했고, 공론화위는 최근 두 방안을 합해 '사전적 국고 투입을 통해 미래 세대의 과도한 부담을 완화한다'로 최종 결정했다. 해당 방안은 내달 13~21 일 500인 시민 대표단의 생방송 토론회를 거쳐 표결에 부쳐진다.

김상균 국회 연금개혁특위 산하 공론회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 자회견을 열고, 의제숙의단 워크숍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

40대 이상이 총 납세액의 78.9%를 부담 하며, 종합소득세는 40대 이상이 81.1% 를 부담한다"며 "국고의 선제적 투입이 이 뤄지면 그것으로도 미래세대의 부담을 크 게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최근 비슷한 맥락에서 국고 지원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KDI는 미래 세대 부담을 낮추면서도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연금을 신(新)·구(舊) 계정으로 분리 하고, 구 계정의 재정부족분을 일반재정

609조 원으로 충당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공론화위는 지난 12일 숙의단 워 크숍을 통해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40%에서

'A군 연쇄상구균 독성쇼크 증후군' 작년 941명, 올해 474명 발생

50%로 올리는 안 △보험료율을 12%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40%에서 유지하는 안 등의 개혁안을 공론화 토론에 넘기기 로 했다고 밝혔다.

연금개혁특위는 시민 대표 500명을 선 발해 4월 13~21일 생방송 토론회를 열고 연금개혁안을 논의해 최종안을 내놓을 예 정이다. 21대 국회가 끝나는 5월29일 이 전에 최종 연금개혁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기사제공:뉴스1)

'치명률70%'…日서식인박테리아감염병

STSS급증

일본에서 치명률이 최대 70%에 이르 는 전격성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병 환 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일명 '식인 박테리 아' '살 파먹는 박테리아'라고도 불리는 이 병의 기세가 심상찮아지자, 일본에 비상 이 걸렸다.

19일 일본 TBS 뉴스에 따르면 전격성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 환자 수는 올해 3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지난해 환자 수의 50%를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격성'은 급성이라는 의미, ' 용혈성'은 적혈구가 파열되어 헤모글로빈 이 혈구 밖으로 용출한다는 말이다. 연쇄 상구균은 박테리아나 세균이 동그란 모양 인데 줄지어 붙어있는 형태라는 의미다.

이 감염병은 'A군 용혈성 연쇄상구균' 이라는 세균이 일으키기에 'A군 연쇄상구 균 독성쇼크 증후군'(STSS)이라고 불린 다. 처음엔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다발성 장기 부전, 괴사 등의 증상이 급속 히 진행되어 사망할 수 있으며, 치명률은 30~70%로 알려져 있다.

일본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 서 보고된 확진자 수는 941명으로 집계가 시작된 1999년 이후 가장 많았다. 올해 초부터는 더욱 환자가 급증해 이달 10일 까지 약 두 달간 환자 수는 474명이 됐다. 원래 이 병은 고령층이 더 위험하지만, 일본에서는 약간의 변이가 일어나 2023 년 7월과 12월 사이에 STSS 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65명 중 약 3분의 1인 21명이 사망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은

이 병의 급증이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부 과됐던 방역 조치들이 해제된 것과 관련 있다고 보고 있다. 코로나19 규제가 없어 지면서 비슷하게 비말과 신체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이 병도 증가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일부 전문가는 팬데믹 당시 일 본인 50% 이상이 코로나19에 걸렸는데, 그 후 회복된 사람들의 면역학적 상태가 일부 미생물 감염에 더욱 취약해졌을 것 이라고 추정했다.

(기사제공:뉴스1)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사회 14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15

[100세 건강] 전 세계 홍역 유행…MMR백신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방어
"해외여행 가기 전 홍역•수막구균 예방접종 꼭 하세요"

봄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현지 유행 감염병을 알아두고 예방접종을 통 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에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고 있고 집 단 내 밀집된 공간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 은 수막구균 감염증에도 대비해야 한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해 홍역에 걸린 환자가 12명 발생했다. 2급 법정 감염병인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 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 이다.

국내 홍역 환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해외 왕래가 줄어든 2020년 6명에 불과

했고 2021년과 2022년 1명도 나오지 않

았지만 지난해 들어 세계적인 유행과 해

외여행 증가의 영향으로 8명의 환자가 발

생했다. 올해에도 꾸준히 환자가 확인되 고 있다. 2019년 한 해에는 194명 발생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집계를 보면 전

세계 홍역 환자 수는 2022년 약 17만명

만으로도 호전되지만 발진, 전신 발진, 구 강 내 병변이 나타나고 4일까지 격리가 필요하다.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어 생후 12~15개월 때 1회와 4~6세 때 2회로 예 방백신(MMR, 홍역·유행성이하선염· 풍진)을 접종해야 한다. 해외여행을 계획 한다면 백신을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 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 가 불확실하면 출국 4~6주 전 4주 간격 접종하는 게 좋다.

질병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홍역 예 방백신(MMR) 접종률이 세계 최고 수준 이라 해외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되더라도 국내 대규모 유행 가능성은 작으나 미접 종 영유아 혹은 면역력이 떨어진 의료기 관 종사자에 소규모 유행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수막구균 감염증' 예방도 요구된다. 성인 의 5~10%는 수막구균 무증상 보균자로 환자나 건강한 보균자의 코나 입의 점액

에서 지난해 약 30만 명으로 1.8배 증가 했다. 유럽은 2022년 홍역 환자가 937명 이었지만 지난해 5만 8115명으로 62배 급증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면역이 불 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대증 요법(안정, 수분 및 영양 공급)

에 있던 수막구균이 작은 수포 또는 접촉 에 의해 타인에게 전파된다.

수막구균은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 루엔자), 페렴구균과 함께 세균성 뇌수막 염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감염되면 두통, 발열, 경부 경직, 오심, 구토 등이 급격히 진행된다. 특히 증상 후 24~48시간 이내 에 환자의 8~15%가 사망에 이를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다.

여행지로 주로 방문하는 국가의 연간 수막구균 감염자 수를 보면 영국 205명 (2021년 7월~2022년 6월), 캐나다 연평 균 200명, 호주 80명(2022년), 뉴질랜드 72명(2022년)으로 한국(10명)보다 월등 히 많다.

또 아프리카 중부 지방의 수막구균 벨 트 지역(가나, 감비아, 나이지리아, 에티 오피아 등)에서는 건기(12월~6월)에 수 막구균 질환 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최 대 1000명이다. 이런 국가로 여행을 계획 하고 있다면 수막구균 관련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국내에는 생후 2개월부터 접종할 수 있 는 4가 수막구균 백신(GSK '멘비오') 등 이 있다. 접종을 통해 수막구균을 일으키 는 4가지 주요 혈청군(A, C, W135, Y)에

의한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백신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5세 이 하의 성인에게 접종할 수 있다. 미국 질병 통제예방센터(CDC) 예방접종자문회원 회(ACIP)는 수막구균 감염증 위험이 높 은 만 11~18세 청소년에게 수막구균 백 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강현미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 수는 "수막구균 유행 지역으로 여행 가거 나 여행 기간이 길면 감염 위험이 더 높 다"며 "수막구균 감염증은 패혈증, 쇼크 및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설레는 해외여행에서 병마와 싸우며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간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교수는 또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더 라도 기숙사 생활이나 새로운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은 수막구 균 A, C, W-135, Y 혈청군에 의한 질환 을 예방할 수 있는 수막구균 백신을 접종 하여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고 조언했다. (기사제공:뉴스1)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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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4년 3월 22일 건강 17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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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무자생 독불장군입니다. 60 년 경자생 의견을 내어보세요. 72 년 임자생 재치가 있습니다. 84년 갑자생 방향을 바꿔보세요. 96년 병자생 사소한 말싸움이 있습니다.

37년 정축생 편법을 써서는 안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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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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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기묘생 상황은 수도 없이 변합 니다. 51년 신묘생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63년 계묘생 간 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75년 을묘생 조용해야 합니다. 87년 정묘생 생 각만 하면 안 돼요. 실천 중요. 99년 기묘생 책임감이 강합니다.

40년 경진생 활기가 넘칩니다. 52 년 임진생 기대에 부응하다. 64년 갑진생 실마리가 잡히겠습니다. 76 년 병진생 버틸 힘을 가지세요. 88 년 무진생 마음씨가 착합니다. 00 년 경진생 상대의 말은 잘 생각해 야 합니다.

41년 신사생 공간을 넓혀보세요.

53년 계사생 천천히 돌아가세요.

65년 을사생 참여를 해보세요. 77 년 정사생 아름답게 꾸며보세요. 89년 기사생 자신감이 중요합니 다. 01년 신사생 운세가 좋은 날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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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갑오생 식탐에 주의하세요.

66년 병오생 인스턴트 음식을 조심 하세요. 78년 무오생 자신의 직관 이 중요합니다. 90년 경오생 자세 를 바르게 하세요. 02년 임오생 실 망이 클 수 있습니다.

43년 계미생 위장을 조심하세요.

55년 을미생 마무리가 좋아야 합 니다. 67년 정미생 나눔을 해보세 요. 79년 기미생 고민이 있겠습니 다. 91년 신미생 피부에 주의하세 요. 03년 계미생 상대의 비판은 참 아야 해요.

44년 갑신생 몸을 따뜻하게 하세 요. 56년 병신생 안정감을 찾아야 합니다. 68년 무신생 적정 수준이 있습니다. 80년 경신생 환호성을 지르세요. 92년 임신생 노래를 불 러보세요. 04년 갑신생 스트레칭 을 해보세요.

45년 을유생 우선순위를 세우세요. 57년 정유생 친구와 만남을 가지세 요. 69년 기유생 소리에 귀를 기울 이세요. 81년 신유생 체력관리가 중요해요. 93년 계유생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

46년 병술생 동행을 보세요. 58년 무술생 슬퍼하지 마세요. 70년 경 술생 깊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해 요. 82년 임술생 마스크는 필수입 니다. 94년 갑술생 가족과 시간을 보내세요.

47년 정해생 굳은 다짐을 하세요. 59년 기해생 치아 관리가 중요해 요. 71년 신해생 당뇨 관리 잘하기. 83년 계해생 해를 입혀서는 안 됩 니다. 95년 을해생 먼발치에서 바 라보세요.

(자료제공 : 뉴스 1)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22일 운세 19
2024년 3월 22일 ~ 3월 28일
원숭이 호랑이 양

국제 컨설팅 업체 머서 세계 227개 도시 생활비 조사

도쿄보다

높은 서울의 생계비,

세계 16위…'삶의 질' 81위

우리나라 생계비 수준이 세계 16위로 일

본 도쿄보다 높은 반면 삶의 질은 81위로

더 낮아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 물가와 삶의 질 사이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제 컨설팅 업체 머서(Mercer)의

2023년 도시 생활비 조사에 따르면 서울

은 세계 227개 도시 중 생계비가 16번째로 비싼 도시에 올랐다.

반면 삶의 질 순위는 241개 도시 중에서 81위에 그쳤다.

머서의 생활비 조사는 다국적 기업이나 정부의 해외 주재원이 부담하는 생활비를

대상으로 하지만 주거비·교통·식료품 등 200개 이상 품목을 조사해 미 달러화로 환산하는 만큼 각 도시별 거주자가 부담하 는 생활 물가 수준을 가늠할 참고 자료로서 평가된다.

◇"도쿄보다 높은 생계비, 삶의 질은 떨 어져"

생활비 수준이 17위로 서울과 비슷한 런 던의 경우, 삶의 질은 45위로 더 나은 모습 을 보였다.

특히 도쿄(19위·50위)의 경우, 물가가 서울보다 높다는 통념과 달리 생계비 수준 은 더 낮은 반면 누릴 수 있는 삶의 질은 보 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 세계 1위로 가장 훌륭한 생활 수 준을 누릴 수 있는 오스트리아 빈도 생계비

리가 크게 나타났다.

생활비 세계 1위인 홍콩은 삶의 질 조사 에서 서울보다 4계단 높은 77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통위 "생활물가 유의"…하반기 돼 야 실질소득 증가

우리나라 생활물가 수준은 물가 안정을 담당하는 통화 당국에서도 유의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

금통위 "생활물가 유의"…하반기 돼야 실질소득↑

25위로 서울보다 9계단 낮았다. 이 밖에 호주 오클랜드(111위·3위), 독일 프랑크푸르트(48위·6위), 뮌헨(38 위·7위), 캐나다 밴쿠버(116위·8위) 등 도 서울보다 물가 부담은 덜하면서 삶의 질 은 높게 나타났다.

서울과 비슷한 생활비, 삶의 질 수준을 보유한 도시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 이(18위·79위)로 조사됐다. 중국 베이징 (13위·126위), 선전(20위·139위) 등도 서울과 비슷하게 생계비와 삶의 질 사이 괴

마찬가지로 미국 호놀룰루(생활비 15 위·삶의 질 42위), 샌프란시스코(14 위·37위), 로스앤젤레스(11위·70위) 등 이 생활비 수준은 비슷하면서 삶의 질에서 는 서울을 앞선 도시로 조사됐다.

위) 의사록을 보면, 한은은 올해 생활물가 상승률이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 상당 폭 높 은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 러면서 "경제 주체가 체감하는 경기 개선 정도나 물가 상황은 지표 개선 정도에 미치 지 못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괴리가 나아지는 시점은 올 하 반기 이후로 지목됐다. 한은 관련 부서는 ' 내수와 수출 사이 격차가 언제 축소될 것으 로 보는가'라는 금통위원 질문에 "지난해 고물가에 대응한 고금리가 소비 제약 요인

으로 작용했으나 하반기 이후에는 물가 상 승률이 둔화되면서 실질소득이 증가해 소 비 여력이 확충되겠으며, 수출 경기 개선 도 관련 업종 종사자의 소득 증가 등을 통 해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고 예상했다.

이에 해당 위원은 "생활물가 상승률이 전체 물가 상승률을 상당 폭 상회하면서 경 제 주체들이 체감하는 물가 수준과 지표 간 괴리가 발생하는 점이 기대인플레이션 둔 화 흐름을 제약할 수 있으므로 이런 측면에 대해 적절히 소통해 달라"면서 "생활물가 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높은 금리가 가계의 소비를 제약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물가를 안정 시키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기준금리 동결 을 지지했다. 그는 "물가 안정이 가계의 실 질 구매력 제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 측했다.

통계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 2.8%, 2월 3.1%(전년 동월 대비)인 반면 생활물가는 각각 3.4%, 3.7%로 더 높았 다. (기사제공:뉴스1)

서울 男 34.4세, 女 32.4세…평균보다 1.0세, 1.6세 높아

고물가•집값이 가로

막았나…서울 사는

男女 결혼 가장 늦다

물가와 주택 가격이 높은 서울 지역에 살수록 혼인이 늦어진다는 결과가 통계 상으로도 드러났다. 결혼 자금에 대한 부 담이 결혼을 늦추는 데 일조했을 가능성 이 크단 분석이다.

20일 통계청의 '2023년 혼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4.0세, 여자 31.5세였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남자는 0.3세, 여자는 0.2세 오 른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평균 초혼 연령 이 남녀 통틀어 가장 높았다. 남자는 서 울이 34.4세로 전국 평균을 0.4세 상회 했다. 이어 부산·제주(각 34.3세), 전북 (34.1세), 전남(34.0세), 세종(33.9세) 등 순이었다. 남자 평균 초혼 연령이 가장 낮 았던 울산·충북(각 33.4세)과 서울 간 격차는 1세였다.

국민 33.7% "자금 부족이 결혼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여자도 서울이 32.4세로 가장 높았고, 부산(32.0세), 세종(31.8세), 제주(31.7 세), 경남(31.3세), 경북(31.1세) 등이 뒤 를 이었다. 특히 여자의 경우 서울과 초혼 연령이 가장 낮았던 충북·전남(30.8세) 간 격차가 1.6세에 달했다.

서울의 평균 초혼 연령이 유독 높은 것 은 높은 생활비 등에 따른 실질소득 하락 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나 저 축에 쓸 수 있는 돈이 줄면서 결혼을 늦춘 이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의미다.

2023'을 보면 전 연령대가 결혼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혼수 비용, 주거 마련 등 '결혼 자금 부족'(33.7%)을 꼽았다. ' 필요성 없음' 17.3%, '출산·양육 부담' 11.0%, '고용상태 불안정' 10.2%, '결혼 상대 못 만남' 9.7% 등 다른 사유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실제 국제 컨설팅 업체 머서(Mercer) 가 실시한 '2023년 도시 생활비 조사'에 따르면 서울은 세계 227개 도시 중 생계 비가 16번째로 비싼 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19위를 기록한 일본 도쿄보다 도 높은 순위다.

또 통계청이 펴낸 '한국의 사회동향

통계청 관계자는 "서울의 초혼 연령이 해마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며 "명 확한 인과를 설명하긴 쉽지 않지만 물가 나 주거비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 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2024년 3월 22일 코리안뉴스 사회 20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22일 사회 23

노인분들과 소통하세요

노화는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으며 누군가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를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노인분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어 이분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통 방법에

친구에게 전화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예배 장소에 참석해 보세요

대한 아이디어들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해 보세요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일을 해 보세요

클럽에 가입해 보세요

진심을 담아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유대감과 지원받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한 소통 방법에 관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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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4년 3월 22일 호주뉴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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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외무부)���������� 131 232

연금문의�������� 131 202(한국어)

자동차 면허 및 등록������ 132 213

장애인 서비스�������� 9367 6851

할인권문의����������9224 4768

CAS (행복해)카운셀링��� 9798 0049

CCAS 생활정보센터(화)���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2 4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9231 4444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한인단체

교역자협의회���������9975 7885 광복회호주지회 0452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육군학사장교 동호회� 0410 639 025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충청향우회 ��������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649 649

한국·동남아참전������� 9662 9813

한인무궁화회�������� 9789 3568

한인복지회 (이스트우드) �� 9858 5652

한인복지회 (캠시) ������ 9718 9589

한인복지회 (파라마타) ���� 9687 9901

한인복지회 (혼스비) �����9987 2333

한인복지회 (홈부쉬) ����� 9746 0797

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한인월남참전협회 ������ 8783 5117

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타일러 협회 ������ 9890 9077

한인통합노인회 9427 3423

한인회(시드니)������� 9798 8800

한인회(남부호주)������08 212 8345

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한인회(서부호주)����� 08 9358 6077

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9718 0003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호주 두레공동체운동����� 9743 2662

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9799 5222

호주 코스타 �������� 9868 5479

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 한인 건설협회������ 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고려문화포럼�������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Peace makers������ 0409 659 242 TheWord뮤지컬단������9764 5887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22일 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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