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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호주 노년층, 노인 요양 서비스에 더 많은 비용 지불
하이라이트
태스크포스, 노인 돌봄 기금 인상에 세금 인상 반대
3월 12일(화) 연방 정부가 노인 간호 태스크포스(Aged care taskforce)의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시스템을 더욱 공정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23가지 권장 사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권장 사항 중 하나는 노인 요양 비용을 주민의 재산에 따라 조정 하여 부유한 사람들이 덜 부유한 사람들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 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보고서는 고령화로 인해 노인 돌봄 시스템이 증가하는 수요 를 충족할 수 있을 만큼 재정적으로 충분하지 않지만 이 자금을 조달 하기 위해 세금이나 부과금 도입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1년에 발표된 노인 간호 왕립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Aged care royal commission)에서는 세금을 부과할 것을 요구했지만 태스크포 스는 세율을 인상하는 것은 세대 간의 세금 불평등을 가중시킬 수 있 기 때문에 지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니카 웰스(Anika Wells) 노인복지부 장관(Aged Care Minister) 은 현재 호주 노인복지 시스템이 압박을 받고 있으며 모든 호주인들 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엄성과 안전이 지켜지고, 고품질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 부가 위 권고사항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하기 전까지 보고서를 계 속 분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 '알리•테무 공습'에 정부 대책 발표…업계 "실효성 부족 아쉬워"
▹ 의대교수 집단사직 경고에 환자단체 "국민겁박"…공보의 투입
▹ "'비트 형님' 뒤받쳐주자 '알트 아우' 가격 날뛴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애완동물 국내선 탑승 허용 발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가 국내 항공사 최초로 애완동 물의 탑승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 다.
이 계획이 승인된다면 버진 오스트레 일리아는 엄격한 조건 하에 작은 고양이 및 강아지가 기내에 머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애완동물 탑승은 제한된 수의
특정 열에 탑승할 수 있으며 목적지에 도
착할 때까지 비행기 주변을 돌아다니거
나 승객의 무릎에 앉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또한
애완동물은 주인 좌석의 앞쪽 아래에 둔
항공사가 승인한 애완동물 용 캐리어에
있어야 하며 동물 근처에 있기를 원하지
않는 승객은 동물과 떨어져 있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그룹의 제인 흐 들리카(Jayne Hrdlicka) 최고경영자는 이미 국제적으로 애완동물 탑승이 일반 적으로 허용되고 있으며 호주의 많은 고 객들이 애완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항공사가 서비스 규 제 당국(Service regulator)과 협력하여 애완동물 탑승 서비스 비용을 책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는 2021년 페이스북 팔로워 (Facebook followers)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5%가 기 내 항공편에 애완동물을 태워주는 항공 사에 찬성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인 흐들리카는 호주 가구의 약 70% 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발표가 많은 호주인에게 매우 중요한 의 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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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503
2024
15 March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뉴스 4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5
극심한 해양 온난화, 해양 유기체 죽고, 서식지 사라질 수도..
시드니해수온도, 평균기온이상으로따뜻
호주 대부분의 지역이 평소보다 더 더 운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시드니 의 해수 온도가 평균기온 이상으로 따뜻 해 열대 사이클론(Tropical cyclones)이 형성될 수 있다고 나타났다.
맨리 수력학 연구소(Manly Hydraulics Laboratory)가 분석한 기록 에 따르면 열대 저기압이 형성되려면 해 수 온도가 26.5C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시드니는 이미 지난주 26.75C의 기온을
두 번이나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온 도는 3월 평균보다 약 3C 높으며, 1992 년 이후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기온으로 기록됐다.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해양학 교수인 모니 냐 루판(Moninya Roughan)은 기온 상 승은 주로 기후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전 했다. 지난 몇 년간 경험한 라니냐(La Niña) 기후 패턴으로 인해 기온이 낮아
시의회벌금수익,1억4천만달러에달해..
NSW주,전역의시의회에 ‘종이주차벌금시스템’촉구
NSW 정부는‘티켓 없는 시스템’하 에서 시의회의 벌금 수익이 1억 4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돼‘종이 주 차 벌금 시스템’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NSW주는 2020년 5월‘티켓 없는 제도’를 도입하여 차량 앞 유리에 부 착되는 실제 티켓 대신 이메일을 통 해 위반 통지서(Infringement notice) 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조치는 운전자가 벌금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 기까지 최대 일주일 이상 걸릴 수 있 고 운전자가 벌금에 이의를 제기할 증 거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 크 게 반발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 역 사회의 우려에 대응하여 코트니 후 소스(Courtney Houssos) 재무 장관 (Finance Minister)은 주(State) 주차 위반 벌금 시스템이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작
졌지만 이제 엘니뇨(El Niño)가 발생하 면서 기온이 높아지고 바다는 계속해서 열을 흡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극심한 해양 온난화 현상이 계속될 경우 해양 유기체가 죽고, 서식지도 사라질 것 이라고 밝혔다.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 BoM)에 따르면 열대 저기압은 일반적으
로 11월과 4월 사이에 호주 북부에서 발 생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호주에서는 연 간 평균 11개의 열대 사이클론이 발생하 지만 일반적으로 이 중 4개만이 육지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운디텍터에커먼웰스서비스장애보고급증
커먼웰스은행 온라인서비스중단
후복구
동하도록 보장하며 호주 가정이 생활비 압박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트니 후소스는 또한 작년 NSW주에 서 발행된 총 벌금 통지의 45%는 주차 위반에 대한 것이고 55%는 티켓 없는 벌금 제도를 사용하여 지방 의회에서 발 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NSW 세입청(NSW Revenue) 수치에 따르면, 시드니는 2023년에 26만 5,181 건의 티켓 없는 주차 벌금을 부과했으며 그 금액은 4,24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캔터베리-뱅크스타운 의 회(Canterbury-Bankstown Council) 는 5만 7,418건의 위반으로 1,37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고, 노스 시드니 의회(North Sydney Council)는 5만 1,251건의 위반으로 860만 달러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커먼웰스 은행(Commonwealth Bank)의 온라인 서비스가 몇 시간 동안 중단되었다가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커먼웰스 은행은 3월 12일(화)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인 다운 디텍터(DownDetector)에 커먼웰스 웹 사이트의 에러 보고가 급증하기 시작한 지 약 30분 후 오후 9시 30분경 웹사이 트 및 앱 서비스를 중단했다.
은행은 온라인 성명을 통해 고객이 웹 사이트 일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 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사태를 긴급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몇 시간 동안 커먼웰스 앱에 로그인을 하지 못했던 고객은‘서비스에 영향을 미 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라는 알림 표시만 확인할 수밖에 없었 던 것으로 알려졌다. 커먼웰스 계좌에 접 근이 불가능해 돈을 이체할 수 없었던 고 객은 X(이전 트위터)를 통해 불만을 토로
했다.
커먼웰스 은행은 오후 11시경 앱 기 능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고, 3월 13 일(수) 오전 1시 10분경 서비스가 복원 됐다고 밝혔다. 은행 대변인은 소셜미 디어를 통해 이제 커먼웰스 앱과 넷뱅크 (NetBank)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시 일부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서 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사 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커먼웰스 은행은 2019년 전산망 마비 사태로 물의를 빚어 급여를 제때 이 체 받지 못해 불편함을 겪은 고객 15만여 명에게 50불씩 입금한 사례가 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교민 7
지하 12m 굴착하던 건설 노동자들, 땅이 함몰되자 즉시 대피
싱크홀사고
발생,
건설노동자대피
시드니 남부의 한 거리에서 싱크홀 (Sinkhole, 땅의 지반이 내려앉아 지면에 커다란 웅덩이 및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한 지 불과 며칠 만에 같은 지역의 건 설 현장 근처에서 또 다른 싱크홀이 발생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9일(토) 록데일(Rockdale)에서 M6 터널 프로젝트를 위해 지하 12m를 굴착 하던 건설 노동자들은 땅이 무너지기 시
작하자 강제로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건은 지난 3월 1일(금) 길 건너 편에서 발생한 싱크홀에서 불과 150m 떨어진 웨스트 보타니 스트리트(West Botany Street) 공항 쪽 남쪽 방향 터널 입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NSW 교통국(Transport for NSW)은 인부들이 지하 12미터 깊이에서 굴착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땅이 함몰되기 시작하여 즉시
보잉여객기'기술적문제'조사착수
시드니-오클랜드비행중
50명부상
시드니에서 오클랜드로 비행하던 중 승객 50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하 자 비행기 제조업체인 보잉(Boeing)이 787-9 드림라이너 여객기(Dreamliner passenger jets)의 기술적 문제를 조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1일(월) 호주 시드니를 이륙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던 칠레의 라 탐(LATAM) 항공 LA800편이 비행 중 에 기체가 강하게 흔들려 승객 및 승무원 5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탐 항공은 드림라이너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비행 도중에 '강한 움직임' 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객기 착륙 후 6 대 이상의 구급차 차량이 오클랜드 국제 공항으로 몰려들었고, 세인트존 앰뷸런 스 뉴질랜드(St John Ambulance New Zealand) 의료팀이 약 50명의 환자를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또 한 성명을 통해 당시 터널에 있던 소규모 작업반은 표준 안전 절차의 일환으로 대 피했다고 덧붙였다.
NSW 산업안전국(SafeWork)은 이 사 건이 발생 후 즉시 통보를 받았으며 약 20 평방미터 지역에 출입 금지 구역을 설정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건이 발생 한 지역은 대중이 접 근할 수 없으며 주거용 건물과 상업용 건 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엔지니어와 기타 전문가가 해당 지역을 평가하는 동안 추 가 터널링 작업(Tunneling work)이 중단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하버브리지,터널및동부고속도로양방향통행료부과
정부,불공평한 통행료시스템개혁
치료하고 12명의 환자를 미들모어 병원 (Middlemore Hospital) 및 다른 2개 시 설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보잉은 호주 공영방송 9뉴스에 보낸 성명을 통해 비행 중 일어난 사고의 세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급차 서비스(Ambulance service) 에 따르면 승객과 승무원 50여 명이 경 상을 입었으며 환자 한 명은 상태가 위 중하다고 전했다. 부상자 대부분은 사고 당시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것으로 알 려졌다.
보잉은 전 세계 일부 항공기에 문제가 발생한 후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3월 11일(월) 전 호주경쟁소비자 위 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 의장 앨 런 펠스(Allan Fells)와 경제학자 데이비 드 커즌스(David Cousins)가‘주(State) 도로 통행료 시스템 중간보고서’를 발표 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불공평하고 일관성 이 부족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도로 시 스템으로 운전자에게 높은 요금이 부과되 고 유료 도로의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요금대로라면 NSW주의 운전자 들은 향후 40년 동안 1,230억 달러의 도 로 통행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 다. 또한 유료 도로 운영업체인 트랜서반 (Transurban)은 현재 NSW주 내 13개 유 료 도로 중 일부인 11개를 소유함으로써
통행료 '독점'을 야기하고 요금이 치솟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NSW주 정부는 앞으로 시드 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 와 터널, 동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 자들에게 양방향 통행료가 부과되며, 추 가 수입은 시스템 전체의 통행료의 대부 분을 낮추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료 도로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 토바이 운전자와 견인된 차량에 부과되는 요금도 인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간 보고서가 발표된 후 NSW 주총리 크리스 민스(Chris Minns)는 적은 대중교 통으로 차량을 이용 할 수 밖에 없어 통행 료를 많이 지불해야하는 서부 시드니 지 역의 가정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 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8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9
제28대 퀸즐랜드주한인회장에 김형남 현 회장 연임
김형남 퀸스랜드주
지난 3월 9일 퀸즐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정기총회에서 김형남 27대 한인회장이 제28대 퀸즐랜드 한인회장 으로 선출됐다.
투표에 참여한 정회원 23명 중 압도적 인 22명의 찬성으로 당선된 김형남 회장 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
일까지, 2년간 한인 커뮤니티를 이끌어 가게 된다.
김형남 회장은 퀸스랜드 체육회 지회 장으로도 활동 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바 탕으로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 활발한 소 통과 연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퀸즈랜드 한인회는 소셜 미디어 관리
를 포함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한국 관련 소개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소통하며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인 의 날 행사와 화개장터 개최 등을 통해 퀸 즐랜드 내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과 화합 을 도모하고, 호주 내에서 한국 문화의 아 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국내 업체 역차별 해소 부족…자국 경제 보호 적극 나서야"
'알리•테무공습'에 정부대책발표… 업계"실효성부족아쉬워"
공정거래위원회가 13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해외 온라 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 했다.
유통업계는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국내 e커머스 업체가 겪는 '역차별'에 대 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부의 이번 대책은 국내 플랫폼에 대 한 역차별 우려를 해소하고 해외 사업자 의 국내법상 의무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해외사업자에 대해 전자상거래 법 등 국내법을 엄정 집행하고 분쟁 및 소 비자 피해 해결에 있어 국내 대리인 지정 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위해 식· 의약품과 가품, 청소년 유해매체물, 개인 정보 침해 등 4대 주요항목에 대해 집중 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유통사로서 '기 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기엔 분명히 부
족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예시로 정부가 집중 점검 을 예고한 4대 소비자 피해 항목을 언급 하며 "이미 국내 플랫폼들은 다 적용받는 당연한 얘기다. 못지않게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 책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형남 회장은“한인 커뮤니티의 복지 향상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다. 새로운 임기 동안 한인 커뮤니 티가 더욱 발전하고, 한인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했다.
(기사제공:퀸즈랜드한인회)
체 대상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 등 공정거 래법 위반 행위"는 사실상 온라인플랫폼 법의 취지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국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해외 사업자 및 해당 나라 정부에 협조를 구해서라도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을 적극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리인 지정 제도, 조사 등 한계… 본국과 공조 체계 마련해야"
또 다른 관계자는 "정부가 해외 플랫폼 관련 정책을 '역차별 해소'가 아닌 '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둔 것이라 선언한 것 같 다"며 "온라인 플랫폼법을 계속 추진하려 는 기조를 더 강하게 보여주는 메시지"라 고 분석했다.
공정위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힌 "독과점 지위 형성 등을 위한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경쟁제한 행위 및 국내 입점업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일정 규모 이상의 해외사업자가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 화하는 제도와 관련 "일단 급한 대로 의미 가 있지만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했 다.
그는 "해외 사업자에 국내법을 적용하 는 과정에서 자료 요청, 현장 조사의 범위 와 정도는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할 때와 분명 차이가 있다"며 "대리인을 지정해
완충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본질적 인 문제 해결은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대리인이 본사가 위치한 국 가의 규제 기관들과 공조 체제가 충분히 이뤄져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이라며 "정부가 장기적으로 해외사업자 본국과 공조 시스템을 마련하는 게 중요 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이 관계자는 정부가 제시한 대 책들이 해외 사업자에 대한 명확한 분석 후에 마련된 것인지 대해 의문을 드러냈 다.
그는 "해외 사업자가 매출 규모를 구체 적으로 공개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정부 가 명확한 데이터를 보유하긴 힘들 것"이 라며 "수익을 모르는데 국내 대리인 지정 이 의무화되는 '일정 규모'를 어떻게 파악 하고 탈세 여부 등의 위법 사항을 조사하 겠냐"고 반문했다.
(기사제공:뉴스1)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10 교민
한인회장 왼쪽부터 민창희 골드코스트한인회장 김형남 퀸스랜드주 한인회장, 현광훈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장 (사진:뉴스1)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칼럼 11
유코치의 일요단상
아마추어로서 가는 여정 칼럼
살며 살아 가는 행복 눈을 뜨는 것도 숨이 벅찬것도 고된 하루가 있다는 행복을
나는 왜 몰랐을까 아직 모르는게 많아
우린 누구나 인생이라는 여행길에 들어 선 여행자들입니다. 그리고 나 만의 여행 길을 개척해가며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갑 니다.
처음가는 길이기에 앞에 어떤 것이 기다 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다만 매 갈림길에 서 최선을 다해 선택하고, 그 선택한 길을 묵묵히 헤치며 나아갑니다. 그렇기에 우린 모두 각자 인생의 아마추어들입니다.
그런데 누구는 그 길을 선택할 때 자신 이 선택한 목적지가 있고 그곳을 향한 이
내세울 것 없는 실수투성이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그냥 즐기는거야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 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선 모두다 같은 아마추어야 지쳐 걸어갈 수 있고 아이 눈을 보며 웃을 수 있고 조금 늦어져도 상관없잖아
정표를 찾아가며 길을 선택하고, 누구는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못해 주어지는 대로 의 길을 따라 가기도 합니다. 또 목적지를 정했더라도 도중에 길을 잃고 방황하며 헤 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결국은 우린 어떤 목적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곳은 나에게 의미있는 나만을 위한 목적지이기에 감사 합니다. 그런데 실은 어떤 종착역에 도착 하는가 보다는 그곳을 가는 여정이 우리에 겐 더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가면서 만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그냥 즐기는거야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선 모두다 같은 아마추어야
- 아마추어/ 노래 이승철 -
난 사람들, 실패와 성공의 경험들, 이 모든 것들이 우릴 아마추어에서 내 인생의 전문 가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길은 결코 혼자 갈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 세요. 옆에 함께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완주할 수 있는 여정입니다. 그래서 너무 나 감사한 분들입니다.
나는 어떤 종착역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가?
내가 가는 이 여정의 스토리에 이름을 붙여 본다면?
이 여정엔 오르막 길도 있고 내리막도 있습니다. 지금 어느 구간을 지나고 있건, 때론 잠시 멈추고 주변을 음미감상하면서, 애쓰며 이 여정을 가고 있는 나를 위로하 고 격려해 주세요.
이번주도 기쁜 한주일 되세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칼럼 13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경제 15
[100세 건강] 치명률 높은 급성 췌장염 유발…장기적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
"이렇게 무서운 거였어?"…몸속 시한폭탄 '중성지방'
"중성지방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어요. 약을 드셔야 할 정도네요." 최근 건강검진 을 받은 A 씨는 의사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혈액검사 결과 중성지방 수치가 초고중성지방혈증 기준인 500㎎/dl을 넘 겼기 때문이다.
A 씨는 평소 업무상 술을 자주 먹긴 했 지만 혈관 건강에 좋다는 오메가3도 빠짐 없이 챙겨먹는 터라 중성지방 수치는 당 연히 정상범주에 속할 거라 생각했다. 하 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의사는 중성 지방 수치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으니 약을 잘 챙겨먹 고 식이조절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중성지방은 쉽게 말해 우리 몸속에 있 는 지방이다. 음식을 섭취하면 지방 성분 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합성된 후 물에 녹는 단백질과 결합해 혈액을 통해 전신 으로 이동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주로 식사 후 필요하지 않은 에너지가 지 방으로 전환될 때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한다.
즉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은 중성 지방은 우리 혈관 속을 떠돌며 온몸 구석 구석에 쌓인다는 이야기다.
배우경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
수는 "기름진 음식이나 술을 많이 먹거나 또는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할 때도 중성 지방 수치가 올라갈 수 있는데 저밀도 콜 레스테롤(LDL)과는 달리 증가 속도가 상 대적으로 빠른 나쁜 기름 중에 하나"라며 "중성지방이 계속 높이 올라간다는 것은 평소에 식사 습관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경 우들이 많지만 체질적으로 중성지방에 취약한 요인을 타고나는 사람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중성지방이 나쁜 것만은 아 니다. 중성지방 자체가 인체에 해로운 영 향을 주진 않지만 양이 많아진다면 문제 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의 위험 성은 잘 알려진 반면 중성지방에 대해서 는 여전히 그 위험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중성지방의 양이 많아지면 간에 있는 효소 활성이 증가해 LDL 콜레스테롤 입 자의 크기는 작아지고 밀도는 단단하게 변형된다. 이렇게 변형된 콜레스테롤은 sd-LDL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데, 이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잘 뚫고 들어가 염 증을 일으키고 동맥경화를 유발해 심뇌 혈관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배 교수는 "장기적으로는 중성지방 수 치가 높으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 이 되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한다"며 "급 격히 아주 높이 올라가는 경우들도 있는
데 이 경우 장기적인 혈관 합병증이 아니
라 단기적으로 치사율이 높은 급성 췌장 염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어 바로 약물 치 료를 시작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
했다.
혈중 중성지방 농도는 150㎎/dl 이하 를 정상 범위로 본다. 150~199㎎/dl은 경계역 중성지방혈증, 200~499㎎/dl은 고중성지방혈증, 500㎎/dl 이상은 초고 중성지방혈증으로 나뉜다.
중성지방은 당뇨병, 만성신부전, 신증 후군 등의 질환이나 베타차단제, 스테로 이드, 에스트로겐 등의 약제에 의해서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
이 원인들이 아니라면 보통 음주, 탄수 화물과 기름진 음식 다량 섭취 등 잘못된 식습관이 중성지방을 높이는 데 큰 영향 을 미친다.
배 교수는 "술을 많이 먹거나 탄수화물 을 과다 섭취했을 때,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중성지방 수치가 많이 올라간다"며 "음 식 관리를 하면 LDL 콜레스테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더라도 음식이나 술로 인한 일시적인 요인 때문이라면 3~4일 정도만 조절해도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검사 24 시간 전부터 음주를 피하고, 검사 전 12 시간 동안 금식을 해야 한다.
배 교수는 "보통 중성지방 수치가 급격 히 높더라도 한 번 정도는 단기간에 추적 검사를 해보고 음식 조절을 했는데도 계 속 수치가 높다면 약물 치료를 권유한다" 고 말했다.
다만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고 알려 져 흔히들 사먹는 오메가3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배 교수는 "오메가3는 하루에 4g 이상 을 먹을 때 중성지방을 10%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시중에 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오메가3는 한 알 에 0.5g에서 1g짜리라 한 줌씩 먹어야 중 성지방 수치를 조금 낮춰줄 것"이라고 말 했다. (기사제공:뉴스1)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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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4년 3월 15일 건강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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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 플랫폼 '코세라', AI 기반 실시간 번역 도입
"AI 배워야 살아남는다…
글로벌 실시간 번역으로
실무자 교육"
"GPT4 등 기술 도입으로 실무자의 업무 능력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습니다. 기술을 배우지 못한 실무자는 낙오될 겁니다"
제프 마기온칼다 코세라 최고경영자 (CEO)는 12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인공지 능(AI) 기반 고품질 한국어 번역 강좌 출시'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2012년 스탠퍼드대 컴퓨터과학 교수인 앤드류 응·다프네 콜러가 만든 이 플랫폼 에는 현재 글로벌 1억4200만 명의 학습자 가 등록됐다. 4400개 강좌가 한국어로 번역 됐는데 국내 72만 명가량이 이를 이용 중이 다.
플랫폼은 생성형 AI 등 최신 정보통신기 술(ICT) 관련 커리큘럼을 확보하는 데 주력 했다. 산업현장에서 이를 배우려는 수요가 있을 것이라 봤기 때문이다.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코세라는 전 세계
195개 이상의 대학 및 130개 이상 기업과 제휴를 맺었다. 인기 강좌로는 △모두를 위 한 프로그래밍(미시간대 제공) △데이터 과 학이란 무엇인가요(IBM 제공) △모두를 위 한 생성형AI(딥러닝AI 제공) 등이 있다.
마기온칼다 CEO는 "2023년 펜실베이
12일 서울 중구에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세라는 '인공지능(AI) 기반 고품질 한국어 번역 강좌 출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프 마기온칼다 코세라 최고경영자(CEO)가 강연하는 모습. (사진:뉴스1)
미치는 영향' 연구를 인용하기도 했다. 능력 치 평균 이하의 컨설턴트가 챗GPT4 사용 후 43%가량 업무 효율이 개선돼 평균 이상 의 컨설턴트를 따라잡았다는 내용이다.
생성형AI 활용 실무자 커리큘럼 갖춰… 코치 챗봇 등 수강생 관리
니아 주립대 등 연구에 따르면 현존 직업의 49%가량이 챗GPT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
며 "과거와 달리 학사 이상 고학력·고임금 노동자도 안전하지 않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보스 턴 컨설팅 그룹(BCG)을 대상으로 진행한 ' 인공지능 지식이 근로자 생산성·품질에
확보된 커리큘럼을 원격 글로벌 서비스 하려면 학습자 관리 및 현지화가 중요하다.
플랫폼은 딥엘·챗GPT 시리즈·구글 제 미나이 등 AI 기술을 활용해 관련 기능을 구 현했다.
챗GPT 3.5 터보에 기반한 코치 챗봇은 학습자 언어에 맞춰 실시간으로 강좌를 보
7가지 종류 한해 제한되던 방송 광고,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돼 원칙적 허용
'장롱면허' 전용 도로연수 제도화…
렌터카 활용 반려동물 운송서비스 허용
농가 지게차, 건설기계 아닌 농업기계로 분류 추진
앞으로 '장롱면허자'를 대상으로 한 도로 운전 연수가 제도화돼 불법 도로 연수가 줄 어들 전망이다. 또 렌터카를 통한 반려동 물 운송 서비스도 허용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도로에서 자동차 운전 연수 서 비스를 유상으로 제공하려면 관련 시설을 갖춘 자동차운전학원으로 등록해야 했다. 이에 운전면허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도로 연수가 불법으로 이뤄졌다. 정부는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만 대상 으로 하는 별도 유형의 '자동차 운전 연수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도로연수 교육체계
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 기 중 도입 효과와 도입 시 구체적인 등록 기준과 관련한 연구 용역이 추진될 예정이 다.
정부는 이로써 도로 연수 관련 플랫폼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음성화된 도로 연수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한다.
렌터카를 활용한 반려동물 운송서비스 도 가능해진다. 정부는 렌터카를 활용해 반려동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 도 동물운송업 등록이 가능하도록 지난해 12월 실증특례를 부여한 바 있다.
내년까지 안전성 등에 대한 실증특례 검 증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 등록 기준을 마 련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7가지에 한해 허용되던 방송 광고
충 설명한다. 단순 인터넷 정보를 취합하지 않고 강좌 내용을 토대로 답변해 환각도 줄 였다.
이외에도 모의시험 생성, 강좌가 활용될 수 있는 사례 제시 등도 가능하다.
강좌 번역의 경우 기본적으로 수업 대본 및 자막을 AI가 실시간 번역한다. 헤이젠 AI 기술에 기반한 실시간 음성 번역도 시범 적으로 일부 강좌에 도입됐다.
강좌 설계의 경우 산업체 교육 담당자 수 요를 공략한 것이다. 적용된 AI는 입력된 명 령에 따라 플랫폼 내 적절한 강좌를 엮어 추 천 코스로 제공한다. 교육 담당자는 이후 이 를 조정해 커리큘럼을 완성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스1)
는 새로운 유형의 방송 광고도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된다. 이 로써 방송 사업자의 자유로운 사업 활동이 가능해지고 광고업계 시장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그간 건설기계로 분류하던 농가 지게차를 농업기계로 분류하는 방안도 추 진하기로 했다. 이로써 농민들의 취·등록 세 납부와 정기검사 의무 등의 부담을 완화 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사회 18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36년 병자생 호흡기 감염 주의. 48 년 무자생 자신을 드러내지 마세 요. 60년 경자생 약속이 중요합니 다. 72년 임자생 말을 이쁘게 하면 좋은 날. 84년 갑자생 평소와 다름 이 없습니다. 96년 병자생 감정을 컨트롤해야 합니다.
37년 정축생 골반을 주의하세요.
49년 기축생 희망을 가지세요. 61 년 신축생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73년 계축생 구설 주의. 말 아끼는 날. 85년 을축생 집착을 버리세요.
97년 정축생 마음이 강해져야 합 니다.
42년 임오생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54년 갑오생 양면성이 있겠습니다.
66년 병오생 과로해서는 안 됩니 다. 78년 무오생 평등하게 판단해 야 합니다. 90년 경오생 포기해서 는 안 됩니다. 02년 임오생 열정이 있습니다.
호랑이 양
43년 계미생 마음만은 청춘입니다.
55년 을미생 대만족입니다. 67년 정미생 끼어들려 하지 마세요. 79 년 기미생 말을 줄여야 합니다. 91 년 신미생 가시방석일 수 있겠습니 다. 03년 계미생 노력을 해보세요.
38년 무인생 대면을 해야 합니다.
50년 경인생 스스로를 지키세요.
62년 임인생 상황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74년 갑인생 뒤늦은 후회 가 될 수 있습니다. 86년 병인생 이 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98년 무인생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 다.
39년 기묘생 부지런해야 합니다. 51년 신묘생 속이 상할 수 있습니 다. 63년 계묘생 이야기를 나눠보 세요. 75년 을묘생 옳고 그름을 따 지지 마세요. 87년 정묘생 숨은 뜻 을 살펴보세요. 99년 기묘생 아픔 이 있겠습니다.
40년 경진생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 다. 52년 임진생 소용이 없겠습니 다. 64년 갑진생 마음이 편할 수 없 습니다. 76년 병진생 적대감이 있 을 수 있습니다. 88년 무진생 편의 성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00년 경 진생 인스턴트를 줄이세요.
41년 신사생 감사함을 잊지 마세요. 53년 계사생 다스려야 합니다. 65 년 을사생 미소를 지어보세요. 77 년 정사생 자신이 더 소중합니다. 89년 기사생 앞만 보고 계획을 세 우기. 01년 신사생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원숭이
44년 갑신생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 요. 56년 병신생 안부를 전해보세 요. 68년 무신생 실력이 먼저입니 다. 80년 경신생 앞만 보고 직진하 세요. 92년 임신생 발전이 있어야 합니다. 04년 갑신생 곤란할 수 있 습니다.
45년 을유생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세요. 58년 무술생 이해관계 가 필요합니다. 70년 경술생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82년 임술생 성 격은 다 다릅니다. 94년 갑술생 효 과적입니다.
46년 병술생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세요. 58년 무술생 이해관계 가 필요합니다. 70년 경술생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82년 임술생 성 격은 다 다릅니다. 94년 갑술생 효 과적입니다.
47년 정해생 위장을 조심하세요. 59년 기해생 걷기 운동을 해보세 요. 71년 신해생 독서를 해보세요. 83년 계해생 한번 더 생각하고 판 단하기. 95년 을해생 매력이 넘칩 니다.
(자료제공 : 뉴스 1)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15일 운세 19
2024년 3월 15일 ~ 3월 21일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15일 사회 23
[사건 속 오늘] "집으로 간다" 강원 동해서 학습지 여교사 실종
"우물 속 학습지 여교사 알몸 시신"…
빨간 차, 같은 동네 여성만 더 노렸다
2006년 3월 14일, 강원도 동해시의 한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실종 신고된 학습
지 여교사 김모 씨(당시 24)가 발견되면 서부터다.
사건은 6일 전인 8일로 거슬러 올라간
다. 이날 오후 9시 40분, 김 씨가 실종됐
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당시 김 씨
는 동해시 부곡동의 한 주택에서 학습지 가정방문 교육을 마치고 직장 상사에게 " 집으로 갑니다"라고 통화한 뒤 귀가하다
연락이 끊겼다.
일주일 뒤, 동해시 심곡동 약천마을 이
웃 주민이 갈증을 느껴 우물을 찾았다가
평소보다 물줄기가 약한 것이 이상해 뚜 껑을 열고 깜짝 놀랐다. 우물에서 발견된 건 알몸으로 웅크린 여성 시신, 바로 김 씨였다.
김 씨의 머리카락 일부가 물이 나오는 파이프를 틀어막고 있어 물줄기가 약해 진 것이다. 약천우물의 깊이는 60㎝밖에 되지 않아 성인 여성이 익사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앞서 김 씨는 우물에서부터 6㎞ 떨어진 시내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부검 결 과 김 씨의 위장 내용물에는 마지막 수업 을 한 학생의 어머니가 대접한 음식물이 고스란히 검출됐다. 실종 당일 살해된 살 인사건이었다.
◇성폭행 실패하자 우물에 유기…흔 적 없이 사라진 범인
김 씨의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였다. 김 씨는 음부 쪽에만 경미한 흔적이 있고 큰 외상 없이 알몸으로 발견된 것을 미루 어봤을 때, 누군가가 그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한 뒤 살해하고 약천마을 우물에 유 기한 것으로 판단했다.
시신 발견 다음 날, 김 씨의 차량 빨간 색 마티즈는 동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차 안에 실종 당일 김 씨가 입 고 나간 옷과 소지품 일부가 나왔으나, 범 인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범인이 차량 내·외부를 물로 닦아 흔적을 없애 어떠 한 단서도 추적할 수 없게 한 것이다. 경찰이 즉시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자, 문제의 빨간 마티즈 가 마을 인근 산불감시 카메라에 포착됐
다. 그러나 늦은 밤인 데다가 해상도가 떨 어져 범인의 인상착의를 식별하기는 어 려웠다.
아울러 시골이다 보니 목격자도 없어 수사는 난항에 빠지게 됐다. 이때 김 씨가 살해되고 석 달 쯤 흐른 2006년 6월 1일 밤, 비슷한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빨간 마티즈 여성만 노렸나…"차 문 열고 들어와 폭행"
이번엔 부곡동 인근에서 40대 여성 B 씨가 자신의 승용차 타려고 했을 때, 낯선 남성이 밀고 들어오면서 B 씨를 폭행한 뒤 납치한 것이다. 남성은 반항하는 B 씨 의 목을 졸랐고, B 씨가 축 늘어지자 사망 했다고 판단해 승용차와 함께 도로변에 버리고 도주했다.
이곳은 김 씨의 시신이 발견된 약천마 을 인근이었다. 김 씨 사건과 이번 사건의 범인이 동일범일 가능성이 컸지만, 이번 에도 B 씨의 승용차에서 범인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B 씨도 한밤중 폭행당하고 정 신을 잃은 탓에 범인의 인상착의를 거의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갈무리) (사진:뉴스1)
경찰은 C 씨와 범인이 몸싸움을 벌인 승용차를 정밀 감식한 끝에 룸미러에 끼 어있던 머리카락 한 올을 확보했다.
◇아파트 단지 안, 체구 작은 여성, 흉 기는 없었다…범행 패턴 '소름'
세 사건은 범행 시간, 장소, 패턴 등 여
3개월 새 40대 여성 2명 더 당할 뻔… 범인 18년째 오리무중
기억하지 못했다. 이를 미루어 보아 경찰 은 B 씨가 아는 사람이었다면 확인 사살 을 했을 거라고 판단, 범인은 B 씨와 일면 식 없는 남성이라고 추정했다.
3주 뒤인 6월 23일 저녁, 유사한 사건 이 재차 발생했다. 남편과 저녁을 먹고 함 께 승용차를 타고 부곡동 아파트 집에 온 40대 여성 C 씨는 "친정 식구와 통화할 게 있다"면서 남편에게 먼저 올라가라고 했다.
이때 어떤 남성이 차 문을 확 열고 들어 와서 C 씨를 마구 폭행했다. C 씨가 저항 하며 소리 지르니까 남성은 재빨리 인근 골목으로 달아났다. 당시 같은 아파트 베 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던 현역 군인이 C 씨의 비명을 듣고 뛰쳐나와 범인을 추격 했지만 놓쳤다.
러 면에서 비슷한 점을 보였다. 먼저 김 씨를 비롯해 B 씨, C 씨 모두 빨간색 승 용차를 타고 있었다. 범행 시기도 비슷했 으며 시간대 역시 오후 8시~10시 사이였 다.
장소 역시 부곡동 아파트 단지 안에서 발생했으며, 세 장소는 모두 반경 150m 안에 위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늦은 저녁 혼자서 승용차를 타려던 여성을 공격해 납치를 시도한 점 등이 동일했다.
또 피해 여성 모두 체구가 작았고, 범인 은 별도의 흉기를 사용하지 않고 완력으 로 여성들을 제압했다는 점도 동일범의 소행이라는 것을 뒷받침했다.
경찰은 김 씨 살인사건과 관련해 용의 선상에 오른 인물들을 대상으로 머리카 락에서 얻은 DNA 대조 작업을 벌였으나, 단 1건도 일치하는 사례를 찾아내지 못했
다.
결국 CCTV도, 블랙박스도 보편화되기 전 일어난 늦은 밤 범행으로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면서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 다.
◇"천사 같은 선생님, 살인자 꼭 잡히 길"
강원지방경찰청은 2019년 3월 이 사건 을 원점에서 재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브 레인스토밍' 기법을 도입해 모든 의견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새로운 관점과 접근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것 이다.
미제 사건 전담수사팀부터 프로파일 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관 등 20여 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강원경찰청 측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범인이 잡혔다는 얘 기는 괴소문이다. 현재도 수사를 진행 중 이며 미제사건"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 누리꾼은 지난해 김 씨에 대해 "6세 때 학습지 선생님이셨다. 그 어릴 때 에도 착한 마음이 느껴져서 제겐 천사 같 은 존재였고 너무나 좋아했던 선생님"이 라며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제사건 이라 마음이 아프다. 천사 같은 선생님을 앗아간 살인자가 꼭 잡히길 바란다"고 전 했다.
(기사제공:뉴스1)
2024년 3월 15일 코리안뉴스
24 사회
노인분들과 소통하세요
노화는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으며 누군가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를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노인분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어 이분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통 방법에
친구에게 전화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예배 장소에 참석해 보세요
대한 아이디어들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해 보세요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일을 해 보세요
클럽에 가입해 보세요
진심을 담아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유대감과 지원받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한 소통 방법에 관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원하시면 ruok.org.au/korean 를 방문하세요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15일 호주뉴스 25
Korean | 한국어
인구 1.3만명 늘었으나 취업자는 감소…전 연령 유일
30대 男, 인구 늘지만
취업자는 감소…
고용률도 3년 만에 최저
올해 2월 고용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30대 남성만큼은 예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수가 늘었음에도 취업자 수는 되 레 줄면서 3년 만에 가장 낮은 고용률을 기록하면서다.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전 년 동월 대비 32만9000명 증가한 2804 만3000명이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10월(34만 6000명) 이후 11월(27만7000명)과 12월 (28만5000명) 들어 20만 명대로 떨어진 바 있다. 이후 올 1월 들어 석 달 만에 다 시 30만 명대를 회복했고 두 달째 그 흐 름을 이어갔다.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인 20대와 우리
경제의 '허리'인 40대를 제외하면 전 연령 대에서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늘었다. 60세 이상은 29만 7000명, 50대는 8 만 4000명, 30대는 7만 1000명이 각각 증가했다. 반면 20대는 2만 9000명, 40 대는 6만 2000명이 각각 감소했다.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셈이다. 40대도 마찬가지였다.
고용률 0.7%p 하락한 87.6%… 정부 "모니터링할 것"
그러나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
면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건 30대, 그중 에서도 30대 남성이었다.
일례로 20대는 인구 감소 요인에 따른 취업자 수 감소분이 11만 6800명이지만 실제 감소 인원은 3만 명에도 못 미쳤던
반면 30대 남성은 인구가 전년보다 1 만 3000명 증가했으나 취업자 수는 오 히려 1만 3000명 감소했다. 인구 2만명 이 줄어든 30대 여성의 취업자 수가 8만 4000명 늘어난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통계청 관계자는 "세부적인 이유까지 파악하긴 어렵지만 30대 남성 취업자가 많은 배달 라이더, 숙박음식업 등이 코로 나19 회복으로 부진하면서 줄어든 것으 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구가 느는데 취업자 수는 감소하면
서 30대 남성 고용률은 87.6%로 전년보 다 0.7%포인트(p) 하락했다. 2021년 2월 (87.6%) 이후 전월을 통틀어 3년 만에 가 장 낮은 수준이다.
다만 정부는 30대 남성의 고용률 자체 는 여전히 낮지 않은 수준이라며 추이를 좀 더 지켜본단 입장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전날 브리핑에서 "30 대 남성을 타깃해서 고용 대책을 만드는 게 맞는 것인지, 전반적인 고용 대책을 하 면서 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효과가 가 도록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며 "이 부분은 모니터링하면서 고 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15일 사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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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4년 3월 15일 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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