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호주에서
익사사고피해자 약100명넘어
호주 서프 리빙 세이빙(Surf Living Saving Australia)의‘여름 익사 보고 서’에 따르면 올여름 동안 전국에서 99 명이 익사했으며 그중 55명이 해안가에 서 익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핑 인 명구조 자원봉사자(Volunteer surf life savers)들이 5,700회 이상 구조 활동을 했으며 2만 5,000회 이상의 응급처치를
하고, 130만 회 이상 예방 조치를 수행했 다고 밝혔다.
한편 이안류(Rip currents, 해안에서
바다 방향으로 흐르는 해류)는 익사 사망 의 주요 원인으로 여름에 발생하는 익사 사고 원인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익사 피해자의 84%는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방 및 외딴 해변 에서의 익사 건수가 올여름 9% 증가해 전 체 익사 건수의 60%에 이르는 것으로 알 려졌다.
호주 서프 리빙 세이빙의 최고 경영자
지나가던운전자가시신발견후신고
시드니도로에서남성사망, 뺑소니혐의로기소
경찰은 시드니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사건이 발생한 뒤 한 남성이 숨진 채 발 견되고 피의자가 기소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술에 취한 31세 남성이 오 전 2시경 마운트 프리차드(Mount Pritchard)에 있는 프리차드 스트리 트(Pritchard Street)와 헴필 애비뉴 (Hemphill Avenue) 교차로를 지나가다 가 길에 누워 잠이 들었다고 밝혔다.
호주 공영방송 9뉴스가 확보한 CCTV 영상에는 이 남성이 길가에서 잠든 후에 검은색 세단이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검 은색 세단 운전자가 이 남성을 치고도 계 속 운전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 했다. 경찰은 또한 피의자의 집에서 현 금 95만 달러를 압수하고 고의로 범죄 수익을 처리한 혐의도 추가했다.
인 아담 위어(Adam Weir)는 호주 서프
리빙 세이빙이 각 주와 협력하여 호주 전
역의 다양한 지역에 더 많은 인명을 구조
하기 위한 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사람
들이 방문하지만 현재 순찰하고 있지 않 은 '블랙 스팟(Black spot)'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담 위어는 또한 호주 서프 리빙 세의 빙은 일부 주에 드론, 비상 대응 신호 장치
(Emergency response beacons) 및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고 그 효과를 입증했으며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iversity of New South Wales)과도 협력하여 이안류 감지 를 위한 인공지능 스마트폰 도구를 개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ANZ-인디드,지난2월까지구직광고개수현황보고
구직광고감소… 실업률상승가능성
높아져
지나가던 운전자가 시신을 발견하고 응급구조대에 전화를 걸었으며 구급 대 원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머리를 크게 다친 피해자를 새벽 3시쯤 치료했지만, 현장에서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3월 6일(수) 오전 벤 매킨 타이어(Ben McIntyre) 경감은 이 남성의 머리와 몸 통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차량에 치 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발견된 곳에서 몇 미 터 떨어진 진입로에 주차된 차량, 렉서스 (Lexus)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거리와 주변 지역을 조사하고 있으며 오 전 2시에서 오전 3시 사이에 프리처드 스트리트에서 운전을 한 사람은 경찰에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의 구직 광고가 줄어듦에 따라 실 업률이 호주 통계국(ABS)이 발표한 현재 수치 4.1%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고 전했다. ANZ-인디드(ANZ-Indeed) 의 구직 광고 관련 보고에 따르면, 지난 1 월부터 2월까지 평균 공고 개수가 2.8% 줄어 코로나 팬데믹 이전보다 37.8% 높 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낮은 수치를 보인다고 밝혔다.
ANZ의 매들린 덩크(Madeline Dunk) 경제학자는 구직 광고의 하향 움직임은 최근 노동 시장 흐름의 변화와 마찬가지 로 실업률이 더 상승할 여지가 있음을 보 여준다고 해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에서 단기적인 조정의 대부분 은 고용보다 근로 시간의 감소를 통해 이 루어질 것이라 설명했다. 대부분의 산업에서 일자리가 감소했
지만 특히 기술 부문의 일자리가 눈에 띄 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료 및 교육 업계는 간호사 및 교사와 같은 필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광고를 게시하는 것으로 알렸다. ANZ-인디드 캘럼 피커링(Callam Pickering) 수석 경제학자는 지역별로는 VIC, SA 및 WA 주에 급격한 구인 광고 감소가 보였으며, NSW 주에서 감소 수 치가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났다고 말했 다. 이어서 VIC와 NSW 주는 지난 1년간 전체 구인광고 감소의 4분의 3 이상을 차 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별로는 기술 구직광고가 가장 큰 감소를 보였고, 이어서 요식업과 요양부문의 일자리 광 고 감소가 다른 업계에 비해 높게 나타났 다고 전했다. 서유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4년 3월 8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8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칼럼
호주 부동산 구매 시 꼭 알아야 할 용어 정리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실장 “브렌다” 입니다. 저도 어느 덧 호주 생활 20년차, 부동산 직•간접 경력 9년차, 나이는 40대 초반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호주 부동산 구매 시 꼭 알아야 할 용어에 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1. Off the plan(오프 더 플랜)
건물이 완공 되기 전에, 공개 된 도면과 정보 등을 기반으로 부동산을 완공 전에 미리 구 매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2. Cooling off(쿨링오프)
계약을 하고 나서 그 계약을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간입니다. 구매자를 보호하기 위해 나 중에 생겨난 부동산 법입니다. Cooling off(쿨링오프)기간은 거주 할 수 있는 부동산에 대 해서만 적용 됩니다. 이 기간에 구매자가 어떠한 사정으로 계약을 취소하게 되면, 계약금 을 10%낸 경우, 0.25%를 제외한 계약금의 9.75%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개인이 판매하는 기존 부동산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3. Exchange(계약 체결)
계약서가 있으면 구매자와 판매자는 각자의 계약서에 서명을 하게 되고, 서명한 계약서 를 교환하게 됩니다. 이것을 Exchange, 계약을 체결 한다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4. Deposit(디파짓)
계약 시 지불하는 계약금은 말합니다. Off the plan의 경우, 보통 호주는 매매 가격의 10% 디파짓을 내고(캔버라는 매매 가격의 5% 디파짓), 중도금이 없으며, 나머지 금액은 완공 때 모두 내게 됩니다.
5. Contract Date(컨트랙 데이트)
계약을 체결한 날을 Contract Date 라고 부릅니다.
6. Settlement Date(세틀먼트 데이트) Settlement(세틀먼트)한다는 표현은 마무리 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Settlement Date(세틀먼트 데이트) 또는 Completion Date이라고도 합니다.
이 날은 계약을 체결 한 후,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나머지 돈을 다 지불해야 합니다. 판매 자는 구매자에게 집에 대한 명의를 이전 해 줘야 하며, 열쇠 또한 넘겨 주어야 합니다.
7. Pre Approval(사전 승인)
Pre Approval은 사전 승인 이란 의미 입니다. 이는 대출 기관(은행)이 미리 대출 가능한 금액을 사전에 평가하여, 대출하는 사람에게 모기지에 대한 사전 자격을 부여 합니다.
8. LMI(Lenders Mortgage Insurance)
LMI는 부동산을 구매할 때, 대출 하는 사람에게 요구하는 비용으로써, 돈을 갚지 못하 는 상황을 대비하여 대출 기관(은행)을 보호 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대출 하는 사람이 부
동산 가격의 80% 이상 대출을 받는 경우에 LMI를 지불 해야 하며, 특정 직업군에 따라 면 제 될 수 있습니다.
9. LVR(Loan to Value Ratio)
구매하려는 부동산의 가치 대비 대출금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불 가격의 부동 산을 구매하는데 80만불이 필요하다면, LVR은 80% 가 됩니다.
10. Valuation(벨류에이션) 대출을 승인하기 전에 대출 기관(은행)에서는 Valuer(감정사)를 통해 해당 부동산의 가 치를 평가합니다. 이때 측정된 금액이 실제 가치가 되어 LVR (부동산 가치 대비 대출금)이 결정 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불 가격의 Off the plan 부동산을 계약하고, 2년 후 완공 시 감정가가 110만불이 되었다면 LVR는 80%이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호주 부동산 구매는 역시,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입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 혹시 여러분도 하고 있지 않으신 가요?
재정 상황 점검없이, 대출 금액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무작정 집만 보고 있진 않으신 가 요?
거주용인지, 투자용인지 구입 목적을 세우지 않은 채 집을 보고 있지는 않으신 가요?
아는 언니, 형님에게 조언을 구해 부동산을 시작하고 있지는 않으신 가요?
원하는 조건을 다 갖춘 부동산을 찾기 시작하고 있지는 않으신 가요?
어차피 사려고 했던 첫 주택! 언제 사야 할까? 어디에 사야 할까?
어떤 타입의 부동산을 사야 할까? 얼마 정도면 될까?
여기 16년 동안 1만명의 케이스를 다루고 있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있습니다. 시드니 지 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번, 퍼스, 애들레이드까지 다양한 매물과 중 국팀 일본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당신에게 맞는 부동산 컨시어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되겠습니다.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브렌다 최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 담당
제 361 차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부동산 세미나
부동산으로 돈 벌고 싶은 분 꼭 오세요!
일시: 2024년 3월 13일 (수) 18시 30분, 2024년 3월 16일 (토) 10시
-채스우드역 도보 3분 거리, 주차 가능 Suite 502, 10 Help St, CHATSWOOD 예약] 전화 : 0450 590 840 [이메일] brenda@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starbrenda 카카오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 개발 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0450 590 840 502
2024년 3월 8일 코리안뉴스
칼럼 9
2024년 3월 8일 코리안뉴스 칼럼 11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한 사람의 인간이 하는 최고의 사랑은 수백만 사람들의 미움을 없앨 만큼 힘이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한곡의 노래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듯이, 한 사람의 사랑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때론 삶을 바꿔 놓기까지 합니다. 히트하는 노래들은 대부분이 사랑 에 관한 것이거나 이별에 관한 노래들입니 다. 그만큼 사랑과 이별은 인간사의 중심이 기도 합니다.
그런 사랑을 우린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엄마로 부터 경험하고, 죽을때까지 수 많은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 사랑의 주고 받음 형태에 따라 우리의 행복이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
린 사회적인 존재이고, 관계안에서 우리의 존재가치를 실현하며 느낄 수 있기 때문입 니다. 작게는 가정공동체 안에서 부부간에 그리고 부모와 자녀간에 나누는 사랑에 따 라 매일의 삶이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어린시절의 사랑을 받 는 경험이 향후 어른이 되어 타인들과의 관 계 특히 배우자와의 관계안에서 반응하는 모습을 결정 짓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대물림 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 유로,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많은 돈을 투자하여 하루에 몇군데씩 학원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을 돌리며 공부시켜 좋은 대학에 가게하는
것, 또는 맛있는 음식, 좋은 옷을 입히는 것 보다는 기대없이 퍼부어 주는 부모의 사랑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요즘 나는 어떤 사랑을 주고 받고 있는가?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을 하며 산다면 내 삶은 어떨까?
과 부모들이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그런 가정에서 자란 자 녀는 훗날 자신이 가정을 꾸밀 때에도 그런 모습으로 부부간에 또 자녀와 관계를 이어 갈 것입니다.
제 순수 의식이 사랑을 느낄 때면 뭔가 먹먹함과 뭉클함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올라오는 진한 감동이 온 몸을 휘감습 니다. 사랑은 받는 것도 좋지만 내 사랑을 느껴 전할때 더 큰 행복감을 주는거 같습니 다. 사랑을 느끼고 표현하는 한주일 보내시 기 바랍니다. 이번주도 많이 기뻐하세요!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 려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 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 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4년 3월 8일 코리안뉴스
칼럼 13
전국 미분양 3개월 연속 상승…10채 중 8채 '지방' 집중
"'마피'7000만원도
안팔린다"…쌓여가는
'지방'미분양아파트
전국의 미분양 주택 규모가 갈수록 커지 면서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깊어지는 모습 이다. 특히 일부 지방에서는 분양가보다 수
천만 원 저렴한 일명 '마피'(마이너스 프리 미엄) 매물이 등장했지만, 실수요자 및 투 자자에게 외면당하며 전체적인 시장 가격 을 끌어내리는 분위기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 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3755가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지방 미분양 주택은 전 월(5만2458가구) 대비 2.2%(1137가구) 증 가한 5만3595가구로 지난해 11월부터 3개 월 연속 증가를 이어갔다.
이처럼 지방의 미분양 주택이 쌓이는 주 된 이유 중 하나는 입주가 다가올수록 잔금 을 치를 능력이 안 되는 집주인들이 대거 늘 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들 상당수는 과거 집값 급등기 시 절 10%의 계약금만 낸 뒤 입주 시 전세를
맞춰 잔금을 치르거나 분양권 전매를 계획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방 부동산 침체로 전세 시세가 하락하고 분양권 거래 마저 끊기면서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분 양권 매도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분양 주택 10채 가운데 8채가 지 방에 집중되면서 지방 곳곳에는 마피 매물 이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분양의 무 덤'으로 불리는 대구의 경우 당초 분양가보 다 많게는 수천만 원 저렴한 마피 분양권이 대거 등장하는 등 시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 다.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 주택 (1만 124가구)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 당장 내달 입주를 앞둔 동대구역골 드클래스의 경우 34평형(14층) 분양권이 4 억7790만 원에 나왔는데, 이는 확장비, 에 어컨 옵션 등을 포함한 최초 분양가(5억 4790만 원) 대비 7000만 원 저렴한 가격이 다.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의 모습. (사진:뉴스1)
인근에 있는 다른 단지들도 상황은 비슷 하다. 동대구역엘크루에비뉴원 역시 현재 마피 4000만 원에서 8000만 원까지 시세 가 형성됐지만 새 집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 다.
대구시 동구 신암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 사정상 빨리 팔아달라고 하는 집주인들이 많지만, 거래 성사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는 가격이 더 내려갈까 봐 매수 의사가 없고, 주변에 저렴한 가격에 신축 전세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 다주택자들은 취득세 중과세율 때문에 엄두도 못 내는 상황"이라 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지방 분양 주택에 따른 파급 력이 상당한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 부의 정책 지원과 건설사들의 자구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황관석 국토연 구원 부연구위원은 "미분양주택의 위험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 신규 주 택착공 감소, 건설업 폐업·부도, 건설업 취업자 수 감소 등 국민경제에 부정적 영향 을 미친다"며 "위기단계별로 정책수단과 정 책강도를 달리하는 방안을 고려하되 공급 자 지원과 수요자 지원을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지혜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현재 전국 6만~7만 가구 수준의 미분양은 부동 산 상승기와 하락기의 갈림길 정도에 해당 하는 수준"이라면서 "특히 전국 미분양 물 량의 대부분이 위치하는 대구와 경북의 경 우 향후 건설사의 할인 분양이나 중도금 무 이자 등의 자구책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 다"고 전망했다. (기사제공:뉴스1)
2024년 3월 8일 코리안뉴스 경제 15
[100세건강] 비계획임신 61% 인공임신중절로 이어져…"여성들 건강 우려"
"'현대적 피임법' 쓰는
한국 여성 30%도 안
된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피임에 신경을 쓰 고 있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현대적 피 임법'은 잘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 다. 산부인과 의료진은 오는 8일 세계 여 성의 날을 앞두고 피임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여성에게는 월경-임신-출산-폐경 등 '재생산 건강'이 생애 전 주기 영향을 미친 다. 특히 첫 월경과 동시에 가임기 여성의 삶을 시작하는데 이때 잘못된 피임법을 사용하거나 피임하지 않아 계획되지 않 은 임신을 하게 되면 다수가 낙태로 불리 는 인공임신중절로 이어진다. 유엔인구기금(UNFPA)이 발표한 '2022 세계 인구 현황 보고서'를 보면 2015~2019년 이뤄진 임신의 약 48%가 계획되지 않은 임신이었고 이 중 61%가
인공임신중절 수술로 이어졌다. 인공임
신중절은 자궁 및 골반질환을 비롯해 우 울증 등의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유 발한다.
다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진행한 '2021년 국내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 결과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여성의
46.2%가 성관계를 할 때 어떤 피임도 하 지 않았다. 설령 피임을 하더라도 10명 중 8명은 체외사정, 월경주기법같이 실패 율이 높은 불완전한 피임법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이사라 서울아산병원 산부
시드니 한인소식
● (ACC 호스피스 재능 기부 자원봉사자 모집)
1. 동영상 제작 (콘서트 및 봉사 활동사진)
2. 영어 통역 및 번역 (연락: 0430 370 191)
●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랑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를 모시고 바닷가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음식을 환 우에게 배달하여 재활을 돕고자 합니다.
<<Donations>>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인과 교수는 "여성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문제는 불완전한 피임법을 사용하거 나 어떤 피임도 하지 않아 일어나는 계획 되지 않은 임신과 인공임신중절"이라고 강조했다.
이사라 교수는 "반드시 높은 성공률이 입증된 '현대적 피임법'을 통해 피임을 실 천해야 한다"면서도 "체외사정과 월경주 기법을 제외한 현대적 피임법만을 실천 한 한국 여성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산부인과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 스1)
따르지 않으면 실패율이 최대 15%까지 높아진다.
따라서 최근에는 장기 가역적 피임 법(LARC·Long Acting Reversible Contraceptive)이 영역을 넓혀가고 있
의료진 "피하 이식형 피임제, 생소하겠지만 고려해 볼 방법"
다. LARC는 체내에 이식하는 형태의 피 임제로 이식제가 체내에 임신을 방지하 는 호르몬을 계속 방출해 피임 효과를 낸 다.
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시술에서 느 껴지는 고통은 일반 주사를 맞는 것과 비 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국소 마취 후 시 술이 진행되니 마취 주사 외에는 특별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 다.
평균 1분 안에 이식되는데 임신이나 출 산 경험 없는 여성도 사용 가능하다. 효과 는 최대 3년 유지되는데 필요하면 언제 든 제거할 수 있다. 제거 후 1주일 안에 가 임 능력이 회복될 수 있다. 자궁 내 장치 는 효과가 3~5년으로 유지되며 피임 또 는 월경과다증·월경곤란증 목적으로 사 용된다.
의학적 관점에서 현대적 피임법은 실 패율이 비교적 높은 체외사정과 월경주 기법 이외 피임방법으로 △콘돔 △경구 피임약 △사후피임약 △피하 이식제(임 플란트) △자궁 내 장치(IUD) △난관·정 관 수술 등이 해당한다.
체외사정과 월경주기법은 각각 최대 27%, 25%의 실패율을 보이며 불완전한 피임법에 속한다. 비교적 많이 쓰이는 남 성용 콘돔이나 경구 피임약은 98~99% 의 성공률로 불완전한 피임법보다 효과 가 높다. 하지만 정확한 사용·복용법을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주 정부 세금공제 혜택(DGR))을 받 을 수 있습니다)
●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 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
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 (제9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
교육일시: 2024년 4월 23일 ~ 26일 (매일 오전 10시-오후2시 30분)
장소: St Philips Anglican Church, 29 Shaftsbury Rd. Eastwood NSW
LARC는 콘돔이나 경구 피임약과 달 리 사용 방법에 영향을 받지 않아 높은 성공률을 유지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 자료를 보면 LARC의 이식 후 1 년 이내 피임 실패율은 0.05%에 불과하 다. 성공률은 99% 이상이다.
LARC는 팔 위쪽에 넣는 '피하 이식형 피임제'와 자궁 내 삽입하는 '자궁 내 장 치'로 나뉜다. 국내 허가된 LARC 제제는 피하 이식형 피임제 1종이다. 팔을 국소 마취한 뒤 길이 4㎝, 두께 2㎜의 작은 막 대를 이식하는 방식이다.
몸에 어떤 물질이 들어간다는 사실 자
개강 일시: 2024년 4월 22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 (72차 콘서트)
일시:2024.3.25. 2pm/ Marrickville
● (헤세드 문화 교실 개교)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댄스, 오카리나 등 을 지도)
●(백세수회-Blue Mountain)-목 회자 중심으로 걷기 운동 실시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5분
장소: 스트라스필드 역 3번 홈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가진
이 교수는 "국내에서는 아직 피하 이식 형 피임제의 사용률은 낮은 편"이라면서 도 "높은 효과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자궁 내 삽입이 필요 없이, 장기간 가역적으로 향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현대적 피임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 다.
이 교수는 또 "우리나라의 피임 실천율 은 선진국 중에서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계획되지 않은 임신과 그로 인해 수반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여 성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결정권을 가 지고 올바른 피임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 (ACC 호스피스 암 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일시: 매주 토요일 10시
장소: Circular Quay Wharf 3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가 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 만 참석)
●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활
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활 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습니 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 팔복장로교회가 Concord West 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 게 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소:Cnr. of Victoria Avenue and Concord Rd. Concord West NSW 2138
주일 낮 예배시간:12:00 문의: 0402399530, 0433933766
● 하모니문화센터 (봉사자 모 심)
라인댄스와 줌바 0407 412 402 ●보리 심공명상수련회 화 두: 대상으로부터 자유 일 시: 3월29일 11시 ~ 4월2일 오후 3시
장 소: 보리 심공 명상원 (387 Murrays Run Road, Laguna NSW 2325)
준비물: 캠핑 장비, 개인 물품, 공유할 채식 음식, 물 문의 및 참가신청: 0403 590 308 (보안스님)
2024년 3월 8일 코리안뉴스
건강 16
[100세 건강] 축농증, 수면장애, 천식 등 합병증 유발…학생은 성적에도 영향
봄의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치료 제대로 하시나요?”
"나 지금 또 코가 꽉 막혔어. 약 먹어도 그때뿐이야." 오늘도 A 씨는 코를 힘차게 풀고 항알레르기 약을 먹는다. A 씨의 알 레르기 비염은 올해도 역시 봄이 왔다는 걸 가장 먼저 알리는 중이다.
A 씨의 알레르기 비염은 환절기가 되 면 더욱 심해진다. 특히 봄이면 일교차가 커질 때부터 비염 증상이 시작되고 꽃가 루가 날리면 증상은 극에 달한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잠시뿐, A 씨는 벌써 몇년째 비염과 사투 중이다.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커지면 코 점막 이나 기관지 점막이 예민한 호흡기 알레 르기 환자들은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한 다. 계절적인 기후 변화 외에 봄이 되면 여지없이 나타나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 가루도 알레르기 환자를 괴롭히는 주된 요인이다.
우리 몸에 특별한 해를 끼치지 않는 여 러 요인들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발생하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 세포 때문이다.
면역 세포들은 외부로부터 침략하는 바이러스, 세균, 대장균 등과 싸워 이겨내 는 군인 역할을 해주는데 이 나쁜 세균들 과 싸우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한다. 염
증이 꼭 나쁜 것만이 아니라 내 몸의 방어 시스템이 외부의 나쁜 것을 처치하면서 생기는 과정인 것이다.
하지만 전혀 해롭지 않은 것들이 코나 기관지에 들어왔을 때도 면역세포가 이 것들을 나쁜 물질로 착각해 염증을 일으 키는 건 문제가 된다. 바로 과민 면역반응 이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
수는 "예를 들어 꽃가루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왔고 코에 들어왔다고 해서 문제
가 될 게 하나도 없지만 일부 사람들의 몸 은 이런 꽃가루를 해로운 기생충이나 세 균 같은 걸로 착각하기도 한다"면서 "일반 적으로 무해한 외부 물질에 대해 우리 몸 이 쓸데없이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고 병이 생기는 것이 바로 알 레르기 질환"이라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은 크게 △물처럼 나오 는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와 눈의 가려움증 등 4가지 증상으로 나눌 수 있 다.
권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알레 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전체 국민 의 15%에 이른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그 두 배인 약 30%가 알레르기 비염으로 괴
로워하고 있다.
문제는 무해한 물질로 인해 발생한 질 환이라고 해서 알레르기 증상을 가라앉 히는 항히스타민제만 복용하며 마냥 증 상 조절만 하다가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 다는 점이다. 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축농 증이다.
권 교수는 "우리 코안에 광대뼈 밑에는 부비동이라고 하는 큰 동굴이 있는데 여 기에 쓸데없이 고름이 차고 염증이 생기 고 이 증상들이 심해지면서 두통, 누런 콧 물이 생기는데 이게 바로 알레르기 비염 을 치료 안 했을 때 생기는 축농증"이라며 "코에 엄청나게 많은 염증이 있는데 이 염 증을 그대로 놔두면 합병증이 생길 수밖 에 없기 때문에 초반부터 염증 치료를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농증뿐만이 아니다. 수면장애, 학습 능력 장애, 천식 등도 생길 수 있다.
권 교수는 "비염을 오래 앓고 있는 환자 의 3분의 1 정도가 천식까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특히 코막힘으로 수면장
애가 발생하고 낮에 집중력이 떨어져 학 생들의 경우 성적과도 직결될 수 있어 소 아비염 환자 보호자에게는 아이가 공부 를 잘하기 위해서라도 비염 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알레르기 비염 환자 들은 증상을 조절하는 항히스타민제만 사용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약은 잘 쓰지 않는다.
권 교수는 "항히스타민제도 당연히 비 염에 좋은 약이지만 당장 일시적으로 재 채기, 콧물, 가려움증을 해소해주는 약이 지 염증 자체를 조절해주는 약이 아니다" 면서 "염증을 좋게 해주는 비강분무 스테 로이드를 써서 염증을 조절하다 보면 궁 극적으로 모든 증상들이 좋아지게 되는 데, 이 비강분무 스테로이드를 쓰면서 항 히스타민제를 보조적으로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환자들이 증상을 빨리 좋게 해주는 치료를 좋아해 즉각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를 쓰지만 장기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를 써서 염증을 없애 야 하는데 이 약물은 1~2주 써야 효과가 나타나 중간에 포기하는 환자가 많다"며 "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염증질환이기 때문에 염증을 없애는 약 을 매일 꾸준히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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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4년 3월 8일 건강 17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36년 병자생 해를 입혀서는 안 됩 니다. 48년 무자생 기다림이 있겠 습니다. 60년 경자생 술술 풀리겠 습니다. 72년 임자생 과거에 얽매 이지 마세요. 84년 갑자생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마세요. 96년 병자생 대치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37년 정축생 감사함을 잊지 마세
요. 49년 기축생 근심보다는 건강
을 체크하세요. 61년 신축생 전염
성을 주의하세요. 73년 계축생 밝
은 미소를 지으세요. 85년 을축생
당황하면 안 돼요. 97년 정축생 보
란 듯이 행복해지세요.
42년 임오생 독보적이겠습니다. 54 년 갑오생 진중함이 있겠습니다.
66년 병오생 가벼운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78년 무오생 요리를 해 보세요. 90년 경오생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 02년 임오생 꽃길만 걸으세요.
호랑이 양
43년 계미생 활력을 잃지 마세요.
55년 을미생 위생에 힘쓰세요. 67 년 정미생 무너지지 마세요. 79년 기미생 우울함이 있겠습니다. 91년 신미생 따뜻한 마음을 채우세요. 03년 계미생 집중력을 길러야 합니 다.
38년 무인생 보람을 느끼겠습니다.
50년 경인생 선택권이 주어지겠습 니다. 62년 임인생 친절함을 베풀 어보세요. 74년 갑인생 기도를 해 보세요. 86년 병인생 노래를 불러 보세요. 98년 무인생 신호를 지키 세요.
39년 기묘생 마음가짐이 달라지겠 습니다. 51년 신묘생 허전함이 있 겠습니다. 63년 계묘생 무덤덤해지 겠습니다. 75년 을묘생 봐도 못 본 척 넘어가세요. 87년 정묘생 흔들 리지 마세요. 99년 기묘생 당당해 지세요.
40년 경진생 진실해야 합니다. 52 년 임진생 수분을 섭취하세요. 64 년 갑진생 초라하게 생각할 수 있 습니다. 76년 병진생 지치지 마세 요. 88년 무진생 단조로움이 있습 니다. 00년 경진생 약속을 지키세 요.
41년 신사생 혼자서 짊어지려고 하 지 마세요. 53년 계사생 어둠을 밝 혀보세요. 65년 을사생 조용한 하 루를 맞이하겠습니다. 77년 정사생 칭찬을 해보세요. 89년 기사생 장 단을 맞춰 보세요. 01년 신사생 인 기쟁이입니다.
원숭이
44년 갑신생 냉정함을 보이세요. 56년 병신생 가치관이 다릅니다. 68년 무신생 인내심을 발휘해보세 요. 80년 경신생 한 치의 망설임이 없습니다. 92년 임신생 두려움을 이겨내세요. 04년 갑신생 거침이 없겠습니다.
45년 을유생 성격이 뚜렷합니다. 57년 정유생 가진 자의 행복입니 다. 69년 기유생 실수를 하지 마세 요. 81년 신유생 화를 참아내야 합 니다. 93년 계유생 기분이 좋은 날 입니다.
46년 병술생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58년 무술생 고민을 해보세요. 70 년 경술생 분야가 다릅니다. 82년 임술생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94년 갑술생 바다여행을 떠나보세 요.
47년 정해생 시를 읽어보세요. 59 년 기해생 다채로움이 있습니다. 71년 신해생 확장을 해보세요. 83 년 계해생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 다. 95년 을해생 목표를 세우세요.
(자료제공 : 뉴스 1)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8일 운세 19
2024년 3월 8일 ~ 3월 14일
노인분들과 소통하세요
노화는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으며 누군가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를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노인분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어 이분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고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통 방법에
친구에게 전화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예배 장소에 참석해 보세요
대한 아이디어들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해 보세요
여러분의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일을 해 보세요
클럽에 가입해 보세요
진심을 담아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세요.
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유대감과 지원받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한 소통 방법에 관해 더 많은 아이디어를
원하시면 ruok.org.au/korean 를 방문하세요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8일 호주뉴스 25
Korean | 한국어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8일 27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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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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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PAGE
한인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9210 0229
(교육 업무)���������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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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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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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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after hours)������� 9369 1111
NSW POLICE(24시간 한국어) 1800 802 983
Sydney Hospital(응급실)��� 9382 7111
** 급한 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Korean을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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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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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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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1 202
성인/커뮤니티교육����� 9266 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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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 서비스 ���� 989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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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 (행복해)카운셀링��� 9798 0049
CCAS 생활정보센터(화)���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2 4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9231 4444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한인단체
교역자협의회���������9975 7885 광복회호주지회 0452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육군학사장교 동호회� 0410 639 025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충청향우회 ��������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649 649
한국·동남아참전������� 9662 9813
한인무궁화회�������� 9789 3568
한인복지회 (이스트우드) �� 9858 5652
한인복지회 (캠시) ������ 9718 9589
한인복지회 (파라마타) ���� 9687 9901
한인복지회 (혼스비) �����9987 2333
한인복지회 (홈부쉬) ����� 9746 0797
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한인월남참전협회 ������ 8783 5117
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타일러 협회 ������ 9890 9077
한인통합노인회 9427 3423
한인회(시드니)������� 9798 8800
한인회(남부호주)������08 212 8345
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한인회(서부호주)����� 08 9358 6077
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9718 0003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호주 두레공동체운동����� 9743 2662
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9799 5222
호주 코스타 �������� 9868 5479
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 한인 건설협회������ 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고려문화포럼�������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Peace makers������ 0409 659 242 TheWord뮤지컬단������9764 5887
코리안뉴스 2024년 3월 8일 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