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달러 상당의 이민 사기
2017년, 이민 회사 일하는 동안 46세 여성에게 사기 행각
150만 달러 상당의 이민 사기 혐의로 체포된 세 용의자가 다음 달 시드
니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호주 경찰은 2021년 2월, 46세의 한 여성이 호주에서 비자를 준비하는 동안 150만 달러를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2023년 5월 4일(목), 36세 남성을 시드니 남부 지역 나위 (Narwee)에서 체포했으며 5월 23일(화) 시드니 북서부의 투라무라 (Turramurra)에 있는 집을 수색하여 휴대전화,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 여권 및 문서를 압수한 뒤 42세 남성과 39세 여성을 추가 체포했다. 36세 남성은 사기 행각을 통해 부정직하게 금전적 이익을 취하고, $5000 이상의 범죄 수익금을 취득했으며 경찰관을 속이기 위해 거짓 진 술을 하고, 범죄 실행에 기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남성은 조건부 보석을 허가받고 6월 6일(화)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뒤늦게 체포된 42세 남성은 사기행위로 부정직하게 재산과 범죄 수익 을 취득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39세 여성은 금전적 이익을 얻기 위해 허위 문서를 사용하고, 사기 행위를 통해 부정직하게 재산을 취득 및 범죄 활동 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됐다. 체포된 두 사람은 보석 승인 후 6월 14일(수)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2017년, 세 사람이 시드니에 있는 이민 회사에서 일하는 당시 46세 여성이 150만 달러를 지불하는 대가로 호주 시민권을 취득하도록 도와주는 사기행각을 벌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용의자는 150만 달러를 개인 은행 계좌로 이체하고 여성이 호주 비자를 취득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았으며 시민권 문서를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 사상초유 국가기술자격 재시험…609명 답안지 실수로 채점 전 파쇄
▹ "스마트폰 뿌옇게 보이면 노안 아닌 백내장 의심을"
▹ "의사가 사망선언까지 지시"…불법진료 신고 1만2189건
▹ 넷플릭스, 호주서 계정 공유 단속 시작
넷플릭스는 현재 1억 개 이상의 가구 가 계정을 공유하고 있고 이는 전 세계 사용자의 43%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구독자 확대를 위한 전략에 주력했지만
가입자가 늘리는 것이 어려워지자 순익
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
다.
p. 14 p. 16 p. 24
인기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Netflix)가 호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개시했
다. 5월 24일(수)부터 넷플릭스를 사용하
는 호주 이용자들은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는 회원들에게 이
메일을 보낼 것이며, 넷플릭스 계정이
한 가구 내에서만 이용되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현재 많은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계정
당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녀,
가족 및 친구와 함께 비밀번호를 공유하
여 사용하고 있다.
넷플릭스는‘스탠더드(Standard)’와
‘프리미엄(Premium)’구독자에 한정하
여 추가 요금으로 이용자를 추가할 수 있
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계정에
같은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을 추가하
려면 한 달에 7.99달러를 내야 한다.
지난 2월 넷플릭스는 스페인과 뉴질
랜드, 캐나다, 포르투갈 등의 4개국에서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를 시작한 후, 스 페인에서만 이용자 100만 명이 탈퇴하
는 등 고전한 바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
는 캐나다에서는 오히려 유료회원이 증
가하여 수익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0년 만에 처음으
로 가입자가 감소하고 주가가 폭락한 뒤 수익성 악화가 심해지면서 앞으로 더 철 저히 계정 공유 단속을 할 것으로 보인 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koreannews.com.au ISSUE 463 26 May 2023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News koreannews01
일요신문 Korean
혐의, 체포
하이라이트
코리안뉴스 뉴스 4
코리안뉴스
코리안뉴스 교민
호주뉴스 8
NSW펍과클럽, 'VIP라운지'간판폐기해야..
주 정부가 도박 개혁 패키지 (Gambling reform package)의 일환으 로 NSW주의 펍, 클럽 및 게임룸 외부에 걸려있는 모든‘VIP 라운지’간판을 앞 으로 3개월 안에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 다.
지난 1월 주 전역의 포커 머신 도박 룸을 통해 불법 자금이 세탁되고 있다 는 NSW 범죄 위원회의 보고서(NSW Crime Commission report)에 대응해
노동당이 도박 개혁 정책안을 내놓았다.
크리스 민스(Chris Minns) 총리는 지
난 선거에서 7월 1일부터 1년 동안 도박
이용자가 많은 도시 및 지방 지역에서 최
소 500대의 포커 머신에 현금 없는 게임 카드를 시험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하
고 스타 카지노(Star Casino)에서 나온 1
억 달러의 벌금으로 그 자금을 충당할 것
이라고 전했다.
크리스 민스 총리는 또한 포커 머신
에 입력하는 현재의 도박 금액 한도인
5,000달러를 10분의 1 낮춘 500달러로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게임룸
운영 클럽으로부터 정치자금 기부를 받
는 것을 금지하고 주 전역의 포커 기계수
를 줄이겠다고 약속 한 바 있다.
현재 NSW주 전역에는 9만 대가 넘
는 포커 머신이 있으며 이는 미국 네바다
(Nevada) 주의 도박게임기 수를 능가하 는 수치이다.
다음 주부터 주 전역에 있는 도박장소
는 9월 1일 이전에 VIP 라운지 간판을 제 거나 변경 및 숨겨야 한다는 경고를 받게 된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세계 최대의 빛 축제, 비비드(Vivid)
시드니가 5월 26일(금)부터 시작된다.
시드니는 50개 이상의 조명을 설치해 밤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며 화려
한 조명과 함께 뮤지컬 공연 및 맛있는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비비드 축제가 열리는 5월 26일부터
6월 17일까지 오후 5시부터 도심 전역 에 도로를 폐쇄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도시 주변을 돌아다니며 많은 명소 를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비비드 축제의
주제에는 시드니 도심 일대, 오페라하우
스를 비롯한 서큘러 키(Circular Quay), 바랑가루(Barangaroo),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킹스크로스, 루나 파크(Luna Park), 더 락스(The Rocks)
에 걸친 약 8km 거리의 라이트 워크
(Light Walk, 조명이 설치된 설치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거리)에 57개의 조 명을 설치하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 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큘러 키에서는 1000대의 드
론이 무료쇼를 펼칠 예정이며 27일 (토) 오후 5시부터는 라이브로 진행되
는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툼발롱 공원 (Tumbalong Park)에서는 어린이 공연
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현대 미술관, ASN 시계탑(ASN Clock Tower),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도
축제 기간 내내 존 올슨(John Olsen)의
작품을 비롯한 여러 예술 작품들을 선보
일 예정이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구글(Google)이 계정 약관 변경으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르면 12월 초부
터 2년 이상 비활성화된 수 천 개의 구글
계정을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보통
잊혀지거나 방치된 계정은 오래되거나
재사용된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거나 2
단계 인증 설정이 되어있지 않으며, 보
안 검사 빈도도 낮다.”라고 언급했다.
또, 이런 계정들은 2단계 인증 설정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10배 낮다며“계정
이 외부에 노출되면 개인정보 도용, 스
팸 같은 악성 콘텐츠의 매개체로 사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구글 계정 약관 변경은 이달 23일부터
유효하며 개인 계정에만 적용되어 사업
체나 학교 계정들은 삭제 대상에서 제외
된다. 구글 측은 삭제가 예정된 계정은
해당 계정 메일주소 또는 복원 메일주소
로 관련 공지가 전송될 것이라 밝혔다. 비활성화 계정과 연결되어있는 부가 서비스들인 구글 독스(Google Docs), 구
글 드라이브(Google Drive), 구글 포토 (Google Photos) 등도 삭제 대상이며 보
관하고 싶은 콘텐츠는 구글 테이크아웃 (Google Takeout)으로 이동 가능하다. 계정을 재활성화하는 방법은 다양하 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로그인하는 것이다. 이미 로그인되어 있다면 메일전 송, 구글드라이브 이용, 유튜브 영상 시 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 다운로 드 등의 활동을 통해 해당 계정이 활성화 되었다는 신호를 보내면 된다.
서유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3년 5월 26일 코리안뉴스
계정
시드니빛의축제'비비드’개막
구글,“2년간미사용된계정” 삭제예정 1000대의 드론, 무료쇼 예정
정보보호목적으로이르면올12월초부터적용
NSW주 전역에 9만 대 넘는 포커 머신
코리안뉴스
메타,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19억달러벌금
페이스북이 소유하고 있는 메타플랫폼 (Meta)이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 규
제 기관으로부터 19억 5천만 달러에 달 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벌금을 받았다.
유럽연합은 5월 22일(월), 개인정보 보 호법 위반을 이유로 메타플랫폼에 12억 유로(19억 5천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 였으며 사용자 데이터를 미국으로 전송 하는 것을 10월까지 중단하고 관련 데이 터를 삭제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벌금은 5년 전 유럽연합의 엄 격한 개인정보보호제도(Data privacy
regime)가 발효된 이후 최대 규모로 지 난 2021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전
자 상거래 서비스, 아마존(Amazon)에게
부과한 벌금 7억 4,600만 유로(12억 달 러)를 넘어섰다.
이용자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및 IP 주 소, 메시지, 조회 기록, 지리적 위치 정보 등 메타뿐만 아니라 구글(Google)과 같
은 다른 거대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에 사 용하는 이용자 데이터가 해당된다.
메타의 글로벌 담당 대표(Meta's president of global affairs) 닉 클
레그(Nick Clegg)와 최고법률책임자 (Chief legal officer)인 제니퍼 뉴스테드
(Jennifer Newstead)는 성명을 통해 이
번 결정에 대해 항소할 뜻을 밝혔으며 법
원을 통해서 집행 중지를 요청할 예정이 다.
한편 아일랜드 시민 자유 위원회(Irish
Council for Civil Liberties)의 조니 라 이언(Johnny Ryan) 선임 연구원은 메
타가 유럽연합 사용자 수억 명의 10년 치 데이터를 삭제하는 일은 현실적으로 실 행하기 매우 어려운 조치라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주머니에서전자담배터져… 40대남성3도화상
중국 유학생들이‘가상 납치 사기’에 희생되는 사례가 NSW에서 급증하고 있 다는 소식이 NSW 경찰을 통해 전해졌다.
사기단들은 전화를 통해 중국어를 유 창하게 구사하며 중국 대사관, 영사관, 경 찰을 사칭하여 유학생들에게 범죄에 연 루되었다며 접근한 뒤, 추방이나 체포를 당하지 않으려면 비용을 내야 한다며 해 외 계좌로 돈을 입금할 것을 요구했다.
또, 피해자들에게 실제로 납치된 것 처 럼 보이는 동영상이 재판에서 유리하게 사용된다고 속여 가짜 인질 영상을 촬영 하도록 지시한 후 촬영된 가짜 인질 영상 을 중국 본토에 있는 부모에게 보내고 거 액의 돈을 요구하는 사기 방식을 사용했 다.
한 사례로, 22세 여성은 20,000달러를
해외 계좌로 이체한 후 추가로 174,000 달러를 강요받고 자신의 납치를 연출해 야 했다. 그러나 한 대학 직원의 신고로 조사가 시작되었고 여성은 더 많은 돈을
잃기 전에 이 모든 것이 사기임을 알게 되 었다. 또 다른 사례로는 23세 여성이 가상 납치 사기에 속아 270,000달러를 잃었 다.
NSW 경찰은 지난달에만 이와 관련된 4건의 사기 사례가 접수 되었으며, 사기 꾼들이 요구한 총 금액은 750,000달러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NSW 중범죄 수사대 책임자인 조 도우 에히(Joe Doueihi) 수석 형사는“유학생
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며, 사기범들을 철저히 단속하고 처 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 유학생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의심스러운 전화나 요구에 대해 주의해 야 하며, 폭력 위협이 있을 경우 전화를
끊고 가능한 빠르게 중국 대사관에 연락
한 후 NSW 경찰에 신고할 것이 권고된 다.
배기서 기자
info@koreannews.com.au
퍼스에서 주머니 안에 있던 전자담배
가 폭발해 40대 남성 A씨가 3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신체의 7%에 화상을 입어 피부
이식 수술과 2주간의 입원이 필요하며,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약 1년이 걸릴
것으로 밝혔다. 의사들은 이 사건이 전자
담배의 심각성을 보여준다며 WA주정부
에게 전자담배 관련 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호주 의사회(Australian Medical Association, AMA) WA주 대표 마크 던
칸 스미스(Mark Duncan-Smith)는“메
그완(McGowan) WA주정부가 우리 아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
하지 않은 것 같다.”며,“지금까지 수많
은 위법 행위가 있었음에도 불법 전자담
배 판매와 관련된 벌금 부과 사례가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WA주에서는 의사의 처방전 없
이 니코틴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것이 불
법이지만 통계자료에 따르면 아이들 7명 중 1명이 전자담배를 경험한 적이 있다 고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시드니 대학교 소속 베
키 프리만(Becky Freeman) 교수가 호
주 내 전자담배 제조업체가 제품에 적절 한 라벨을 부착하지 않거나 전자담배에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거짓 정 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WA주의 교육부는 학생들 이 전자담배 흡연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내 화장실에 전자담배 탐지기 설치를 추 진한다고 밝혔다. 이 탐지기는 우선적으 로 10개의 공립학교에 시범운영될 예정 이다.
또, 암위원회 후원을 통해 전자담배 반 대 캠페인을 펼치고 웹사이트에 전자담 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정보 게 시 및 금연 장려 등의 활동을 이어갈 전망 이다.
서유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3년 5월 26일 코리안뉴스 10 호주뉴스
중국유학생들의 ‘가상납치사기’피해증가
호주
중국
실태
데이터 미국 전송 10월까지 중단해야..
내
유학생들의안전대책필요 전자담배
개선위한정부의노력이어져 사용자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나의 터닝 포인트는?
코리안뉴스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하늘은 아무런 행운도 없는 자를 태어나게 하지는 아니하며, 땅은 아무런 쓸모도 없는 존재를 길러내지는 않는 것이다. - 명심보감 –
사람들은 모두 자기 밥그릇은 갖고 태
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이 주어져
있으니 그것들을 활용해서 잘 살아보라는
뜻일 겁니다. 그리고 이 말 속엔 각자가
살아가는 방식 또는 살아가야 할 방향에
맞게 맞춤형으로 주어져 있는 것이지, 천
편일률적으로 똑같은 선물이 주어지는 건
아니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
래서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강점과 약
점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삶을 살
아야 하고, 살고 싶은가를 아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사명 혹은 소명은 무엇인가?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를 아는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 명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내게 주
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강점만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강점
을 발휘할 때 더 쉽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긴 하지만, 약점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보완해 나가는 과정속에서도 사명에 다가
갈 수 있습니다.
사명은 어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 삶
을 통해서 내가 이루고 싶은 것, 궁극적으
론 나 답게 사는 것입니다. 나 답게 살아
감으로써 세상에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 을 하고 싶고, 무엇으로 기여할 수 있는가
를 깨닫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것을 깨닫는 순간이 진정으로 내가 태어 나는 순간입니다. 그 순간을 터닝 포인트 라고 합니다
나의 터닝 포인트 순간은 언제이고 무 엇을 깨달았는가?
어떤 일을 생각하고, 실행할 때 시간 가 는 줄 모르고 열중하게 되는가?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사명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의미있는 삶의 모습을 그 려보는 기쁜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 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 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 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 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3년 5월 26일
13
칼럼
노안으로 혼동해 치료 시기 놓칠 경우 심하게는 실명 위험
"스마트폰 뿌옇게 보이면 노안 아닌 백내장 의심을"
50대 이상 성인 2명 중 1명에게 발병할 정도로 흔한 백내장은 초고령사회 진입 을 앞둔 우리나라에서 눈여겨봐야 할 질 환이라는 조언이 24일 제시됐다.
백내장의 주요 원인은 연령 증가에 따른 눈의 노화다. 백내장은 우리 눈의 카 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는 것으로 안개가 낀 듯 눈앞이 흐려 보이는 게 주 증상이다.
◇백내장을 노안으로 착각하지 않도 록 주의해야…정기검진 필수 백내장은 시야가 뿌옇게 변하는 초기 증상이 노안 증상과 매우 비슷하고 50대 에 발병 위험률이 높아지는 점도 노안과 유사해 혼동하기 쉽다.
실제로 국내 환자 10명 중 7~8명이 백 내장 발병 사실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 는 연구 결과도 있다.
차흥원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전문의는 "앞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면 대 개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 중 하나라고 판 단하기 쉽다. 백내장을 노안으로 착각하 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노안과 백내장은 어떻게 구
분할 수 있을까. 노안은 가까운 거리의 물
체가 잘 보이지 않지만, 백내장은 가까운
거리 물체와 먼 거리 물체 모두 잘 보이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차 전문의는 "백내장을 노안으로 여겨 방치하고 치료 적기를 놓칠 경우, 심하게 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50대 이상이라면 1년에 한 번 씩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질환 유무 를 진단받는 게 중요하다.
시드니 한인소식
● [호주호스피스협회(AACC)와 Leigh
Place Aged Care(LPAC)의 양해각서
(MOU)]
2023년 3월 29일 체결된 MOU에서
AACC는 거주자, 특히 한국 거주자의
일상적인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훈련된
자원봉사자와 직원 및 협력 범위에 설
명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AACC는 가까
운 장래에 Roselands에 있는 LPAC의
Care 시설을 위탁받기를 희망함.
●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랑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
를 모시고 바닷가 걷기 행사에 참여하 고 건강음식을 환우에게 배달하여 재활
을 돕고자 합니다. <<Donations>>
◇백내장으로 일상 불편하다면 수술
권고…환자 생활에 맞게 고려
백내장의 치료 방법은 약물요법과 수 술요법이 있다. 초기에 안약이나 먹는 약
으로 치료하면 백내장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나 진행을 완전히 멈추게 하거나
눈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는 어렵다.
차 전문의는 "백내장의 근본적 치료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
를 삽입하는 수술 치료다. 백내장 증상으 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면 수
술 치료가 권고된다"고 설명했다.
백내장 치료용 인공수정체는 단초점, 다초점, 연속 초점, 난시 교정용 인공수정
체 등 다양하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보편적으로 사용 되는 인공수정체로 초점이 1개로 고정돼
주로 먼 거리 시력을 교정한다. 부작용 위
험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가까운 물체를 보기 위해 돋보기안경을 껴야 한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초점이 여러 개
(사진:뉴스1)
선택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평소 주 시
력 △눈 모양 △눈 건강 상태 △연령 △직
업 △생활 패턴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야 한다.
다초점이나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를 통해 백내장 치료와 노안을 동시에 교정하는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라 먼 거리, 중간 거리, 가까운 거리 시력 을 모두 교정해 준다.
그중에서도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는 가
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초점이 연속
돼 시야의 끊김 현상이 없다고 차 전문의
는 설명했다.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주정부 세
금공제 혜택(DGR))을 받을 수 있습니
다)
● 제61차 ACC 호스피스 찾아가는 콘
서트
일시: 2023년 6월 5일 2pm
장소: Marricville, NSW
●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
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만약 환자가 평소 운전을 많이 하는 직 업이라면 먼 거리의 신호등과 교통 표지 판, 중간 거리의 내비게이션을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중간 거리 시력 교정용 인공 수정체'를 권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환자라면
●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
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연중무휴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키 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활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습니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 [ACC 호스피스 무료자연재활치료실
운영 중지 안내] COVIC-19 퇴치를 위한 정부 방역 정 책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지합니다. 호주호스피스협회는 모든 사역자들이
차 전문의는 "최근에는 먼 거리와 중간 거리,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약 33 ㎝ 정도의 근거리 시력까지 교정할 수 있 는 인공수정체가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 인공수정체는 돋보기안경 없이 스 마트폰 사용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관심 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환자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인공수정체가 나오고 있다. 차 전문의는 "의료진과의 면밀한 상담 을 통해 환자의 평소 라이프스타일을 고 려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게 치료 후 만족도를 높일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자원봉사로 섬깁니다.
● 팔복장로교회가 Concord West 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장소:Cnr. of Victoria Avenue and Concord Rd. Concord West NSW
2138
주일 낮 예배시간:12:00
문의: 0402399530, 0433933766
● 2023 NSW 주립 미술관 한국어 가
이드 정기 프로그램 안내 NSW 주립 미술관은 기존의 구관 (
South빌딩)에 더해 신관( North빌딩)을
그랜드 오픈 하였습니다.
이에 늘어난 관람객 수요에 맞춰 매주
금요일 이외에, 매월 첫번째 토요일에
도 한국어 가이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
다.
-매주 금요일 투어 : 신관( North빌딩)
‘Tour Meets Here’ 싸인 앞 11시 30
분 신관내 하이라이트 작품 가이드 -매월 첫번째 토요일 투어 : 구관 (South빌딩) 인포메이션 데스크 앞 11 시 30분
구관내 하이라이트 작품 가이드
- 무료이고 예약 불필요합니다.
- 단체 예약 문의 : 0405 397 070
● 별도 공지 : 한국어 가이드 증원 안 내 미술관내 아트작품을 한국어로 소개하 는 한국어 가이드 지원에 관심있는 분 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지원해 주 시기 바랍니다. https://www.artgallery.nsw.gov.au/ about-us/working-here/become-avolunteer/
● 하모니문화센터 (봉사자 모심) 라인댄스와 줌바 0407 412 402
2023년 5월 26일 코리안뉴스 건강 16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근본 치료 가능… 최근 다양하게 개발
스쳐도 아프다, 내향성 손발톱…"발톱 일자로 깎으세요" 손발톱 살 속으로
내향성 손발톱은 손발톱과 살 부분이
맞닿은 곳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
이다. 손톱과 발톱에 흔하게 생기는 질환
이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낀다.
21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내향성 손
발톱이 생긴 사람은 해당 부위가 조금만
스쳐도 심한 통증을 느끼고, 퉁퉁 붓게 된 다. 손발톱 가장자리를 깊이 깎는 게 원인 이다.
이로 인해 손발톱이나 그 조각이 살 속
으로 파고들 수 있다. 꽉 조이는 신발을 오
랫동안 신었을 때도 발병할 수 있어 주의 가 필요하다.
손톱이나 발톱이 바깥 쪽에서 살을 지
속적으로 누르게 되면 내향성 손발톱이
생기기 쉽다. 이를테면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 발톱 모양이 변형되거나, 꽉 조이
는 신발을 장시간 신은 경우, 발가락뼈가
튀어나온 경우에는 내부 압력이 증가해
내향성 발톱이 생긴다.
뚱뚱해지거나 노화로 인해 발톱 굴곡이
변하는 경우도 내향성 손발톱이 생기는 이유다. 가족 가운데 내향성 손발톱 증상 이 있는 경우, 유전적 요인도 발병 원인이 다.
이 질환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준
다. 대표적인 증상은 부어오름과 통증, 열 감이다. 걷거나 뛸 때 가장 압박이 큰 부위
인 발에 많이 발생하는 특징을 보인다. 내
향성 발톱은 엄지발가락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특히 오른발 엄지에 잘 생긴다.
초기 증상 때는 엄지발가락이 약간 빨
개지면서 부으며, 가벼운 통증을 경험한
다. 이후 마찰이 계속되면, 더 붓고 진물이 난다. 육아 조직(염증과 혈관, 섬유 조직이 증식된 덩어리)이 증식하고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한다. 이때는 극심한 통증이 발 생한다.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진다.
내향성 손발톱은 조직 검사 없이 임상 적인 특징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다.
치료도 증상에 따라 다르다. 가벼운 증 상일 경우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 살 속으
로 파고 들어간 손발톱 모서리와 그 아래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 치료한다.
극심한 통증일 경우 국소 마취 후 파고 든 손발톱 판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한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파고든 손발톱 판
을 세로로 잘라내고, 이때 손발톱 겉면을 같이 절제한다. 심한 염증이 있으면 항생 제 치료부터 한다.
내향성 손발톱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운동 장애를 겪는다. 또 염증이 심해지면 연조직염(피하조직에 세균이 침범해 화농 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등 2차감염 질 환이 발생할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는 손발톱을 정리할 때 피 부와 맞닿는 부위를 너무 바짝 자르지 않 도록 조심한다. 손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 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도록 한다. 깨끗한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하는 등
청결을 유지한다. 너무 조이는 신발을 신 지 말고 자기 발 크기에 맞춰 신발을 신는 다.
평소 발톱 관리도 중요하다. 그중 핵심 은 발톱을 일자로 깎는 것이다. 발에 압력 이 가해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피로 감을 풀어준다. 당뇨병을 오랫동안 앓아 합병증이 있는 환자일수록 이런 주의사항 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기사제공:뉴스1)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코리안뉴스 2023년 5월 26일
건강 17
파고들어
심하면 제대로 걷기 어려워
통증,
(사진:뉴스1)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63)
이려진 변호사 rrlee@littles.co
0408 249 334
Level 5/32 Martin Place Sydney NSW 2000
버스 사고로 다쳤어요. 버스 사고 배상 청구는 어떻게 하나요? - NSW 대중교통 사고 2
안녕하세요. 이려진 변호사입니다. 코비드가
어느정도 끝나고 재택근무에서 사무실로 돌아
가시는 인구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가디언지 (The Guardian Australia)의 최근 조사에 따 르면, 코비드 전에 NSW에서 매일 버스로 출퇴 근을 하는 인구가 1만 5,000명 정도였는데, 최 근 조사결과로 코비드 이전의 85퍼센트 정도, 대략 1만 2500명이 출퇴근에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통계는 버스로 출퇴근 을 하는 직장인들의 숫자만 포함한 것이고, 이 조사결과에 포함되지 않은 매일 등하굣길에 버스를 타는 수많은 학생들, 그리고 생활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는 승객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 중교통 버스는 때때로 대형 교통 사고의 발생 으로 이용자들과 사고와 관계된 많은 사람들 이 버스 이용이 두려워지도록 만들기도 합니 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
이나 등하교를 하고 있고, 출퇴근길이나 등하 굣길에 버스가 사고가 나서 부상을 다했다면
어떻게 배상 청구를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NSW에서 대중교통 버스
를 이용하시다가 버스 사고로 부상을 입으셨
을 때의 상황을 바탕으로 버스 사고 배상 청구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스 사고는 어떤 배상 청구를 할 수 있나 요?
버스 사고는 그 유형이 매우 다양합니다. 먼
저 여러분이 버스에 탑승한 상태에서 버스가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났거나, 혹은 상대방 차량
이 여러분이 탑승한 자리 쪽을 부딪히며 발생
한 사고와 같이 직접적인 차량간의 충돌에서
발생한 사고가 있습니다. 직접적인 차량의 충
돌 없이도 여러분이 탑승한 버스가 다른 차량
의 사고로 인해서 급정거를 하면서 여러분이
앉아 있던 의자나 서있던 자리에서 넘어지며
부상을 입으시거나,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했
다가 미쳐 여러분이 다 내리시기도 전에 출발
을 하며 바닥에 쓰러지면서 부상을 입는 또 다
른 유형의 버스 사고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버
스에서 탑승한 것이 아니라도 건널목을 지나
다가 버스에 치이거나, 버스와 관련된 다양한
사고로 여러분이 부상을 입었다면 버스 사고
배상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차량간의 사고의 경우 CTP (compulsory third party insurance claims) 보험 청구를
통해 배상을 받으실수가 있고, 이러한 CTP 보
험 청구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은 공공 장
소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Public Liability Claims) 청구로 배상청구를 하실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부상에 대해 청구할 수 있습 니까?
버스 사고로 인한 부상은 그 사고의 상황
과 사고에서 어떤 입장이었는지에 따라서 매
우 다양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
이 버스를 운전 하는 버스 운전사라면 사고
를 당했을 때 누구 보다 큰 피해를 입고 심지
어는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스 사
고의 경우 버스 차체의 엄청난 중량 때문에 탑 승자, 특히나 운전사의 경우 정면 충돌 사고의 경우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고 이런 경우 보통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버스 운전사의 사고의 경우 운전사의 업무중 사고 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 산업재해 (Workers Compensation Claim) 신청을 병행해서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개인상해 전문 법 무법인 리틀즈에서 개인상해법을 다루고 있는 이려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기고문 작 성 당시 적용되는 법률에 관하여 서술한 글이 며 법률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립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는 개인 상해 배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건에 관해서만 법률비용을 지불 받는 No Win No Fee의 형태로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 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이에 관련된 피해 보상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드립니다.
2023년 5월 26일 코리안뉴스 칼럼 18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36년 병자생 재치가 있으십니다. 48년 무자생 바람에 몸을 맡겨보 세요. 60년 경자생 넓은 마음씨를 가졌습니다. 72년 임자생 숨을 깊 게 마시며 내쉬어 보세요. 84년 갑 자생 적대감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96년 병자생 친절을 베풀어보세 요.
37년 정축생 천천히 움직이세요.
49년 기축생 아량을 베풀어보세 요. 61년 신축생 직면을 해야 합니 다. 73년 계축생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85년 을축생 눈이 번쩍 뜨이겠습니다. 97년 정축생 주위를 둘러보세요.
38년 무인생 세상이 밝습니다. 50 년 경인생 자상함이 있습니다. 62 년 임인생 정갈 있게 음식을 차려 보세요. 74년 갑인생 즐거움을 찾 으세요. 86년 병인생 걱정이 태산 일 수 있습니다. 98년 무인생 용기 를 내주세요.
39년 기묘생 가는 말이 고와야 오 는 말이 곱습니다. 51년 신묘생 급 한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63년 계 묘생 선수를 쳐서는 안 됩니다. 75 년 을묘생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
87년 정묘생 좋은 인상을 남겨보 세요. 99년 기묘생 뜻대로 되지 않 을 때가 있습니다.
40년 경진생 응원하겠습니다. 52 년 임진생 감정을 억누르지 마세요. 64년 갑진생 낮과 밤이 바뀌어서
는 안 됩니다. 76년 병진생 참신한 생각이 있습니다. 88년 무진생 다 름을 인정하세요. 00년 경진생 방 법이 있겠습니다.
41년 신사생 겸손해야 합니다. 53 년 계사생 혼잣말을 줄이세요. 65 년 을사생 의지해주세요. 77년 정 사생 시간이 느리게만 흘러갑니다. 89년 기사생 절대 놓지 마세요. 01 년 신사생 시간을 쪼개보세요.
42년 임오생 할 수 있는 일을 해보 세요. 54년 갑오생 지혜로워야 합 니다. 66년 병오생 대견스럽습니 다. 78년 무오생 좋은 일만 가득하 세요. 90년 경오생 평범한 일상입 니다. 02년 임오생 돈을 아껴쓰도 록 하세요.
43년 계미생 기분이 들떠 있습니다.
55년 을미생 즐거운 일이 생기겠 습니다. 67년 정미생 약하다고 생 각하지 마세요. 79년 기미생 사고 에 유의하세요. 91년 신미생 심신 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03년 계미생 바쁘게 움직이세요.
44년 갑신생 공간을 나눠보세요. 56년 병신생 여유를 가져보세요. 68년 무신생 대처하는 습관이 있 습니다. 80년 경신생 노력해야 합 니다. 92년 임신생 속지 마세요. 04 년 갑신생 데이트를 해보세요.
45년 을유생 친구들과 만남을 보내 세요. 57년 정유생 공격수가 되어 서는 안 됩니다. 69년 기유생 경청 을 해야 합니다. 81년 신유생 자신 의 처신을 알아야 합니다. 93년 계 유생 당당해지세요.
46년 병술생 한쪽으로 기울지 마세 요. 58년 무술생 강한 마음이 필요 합니다. 70년 경술생 놀라지 마세 요. 82년 임술생 홀로 생각하세요. 94년 갑술생 행복해지세요.
47년 정해생 옛 기억을 떠올리지 마 세요. 59년 기해생 현재에 집중하 세요. 71년 신해생 눈여겨볼 필요 가 있습니다. 83년 계해생 추억을 회상하세요. 95년 을해생 활기를 되찾으세요.
코리안뉴스 2023년 5월 26일 운세 19
2023년 5월 26일 ~ 6월 2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코리안뉴스 2023년 5월 26일 정치
코리안뉴스 사회
김건희 여사, 이부진 요청에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 명예위원장 수락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3
일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 명예위원장직
을 수락하고 "전 세계인이 가장 오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의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
을 다하겠다"고 일성을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
사에서 열린 'K-관광협력단' 출범식에서
"정부는 이번 한국 방문의 해를 통해 K-
관광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
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한국 방문의 해 위원
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으로부터 명예위원장직을 요청받고 이를 수락했다. 이부진 위원장이 직접 추 대패를 전달했다.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는 그간 대통령 배우자를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해왔다.
김 여사는 이 위원장과 한국 방문의 해 홍
보대사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 등과 함께
전 세계에 '한국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 다.
김 여사는 "한국은 진실로 매력적인 나
라로, 우리 문화의 위상은 세계 최고 수
준"이라며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뜨거 운 관심과 열기가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 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2일 만난 독일 총리 부인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가 보인 한국에 대 한 관심을 전하면서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 전통시장, 사찰, 한국만의 독특한 미술, 건축, 고택 등을 직접 접하고 싶어 하셨다. 이것이 세계인들의 한국여행 트 렌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김 여사는 또 "한국을 찾는 분들이 느 낀 감동과 만족이 한국의 브랜드 상품과 서비스 구매로 연결될 수 있다면 우리 경 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처음 찾는 분들의 설 렘을 만족시키고 한국을 이미 찾았던 분 들을 또 찾게 하려면 오늘 출범하는 K관광협력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 에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고유문화의 맥 을 잘 보존해 뿌리를 잃지 않는 것도 매우
김건희 여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홍보관에서 열린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서 이부진 한 국 방문의 해 위원회 위원장(오른쪽), 홍보대사 차은우와 함께 '마이스테이지' 현장 직원의 공연을 관람 하며 박수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가치있고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한국 방문의 해를 통해 K-관광이 세계인들의 버킷리스트 가 되도록 지원하고, 저도 명예위원장으 로서 전 세계인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의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부진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세계인
이 주목하는 'K'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K-관광 협력단의 출범을 통해 한국을 찾 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
공하고, 보다 많은 외국인의 버킷리스트
로써 한국 여행을 각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사께서 해외 순방을 하실 때마
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많은 일정 을 수행하시는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여사께서 명예위원장으로서 K-관광 협 력단 활동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신 다면 한국 관광산업의 미래가 한층 더 밝 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김 여사는 발언을 마친 뒤 이부진 위원 장, 차은우 홍보대사와 함께 무대 위로 올 라 'K-관광 협력단 출범' 세레모니를 함 께했다. 세계인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의 미의 편지봉투를 LED(발광다이오드) 월 에 날리자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의 K관광 가이드입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기사제공:뉴스1)
코리안뉴스 2023년 5월 26일 사회 27
김건희"세계에韓매력알리겠다"… 이부진"든든한후원자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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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9718 0003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호주 두레공동체운동����� 9743 2662
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9799 5222
호주 코스타 �������� 9868 5479
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 한인 건설협회������ 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충청향우회 ��������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코리안뉴스 2023년 5월 26일 4529
한인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9210 0229 (교육 업무)���������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시드니한국교육원������9261 803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267 3400 응급전화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서 민원(Police)������� 131 444 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전화고장신고�����������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021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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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5000
한인단체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재호주대한체육회�������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Peace makers������ 0409 659 242 TheWord뮤지컬단������9764 5887 전화번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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