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58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 koreannews01
우체국 대변인.. 우편물 감소, 어쩔 수 없는 선택
호주 우체국(Australia Post)은 회계 연도 말까지 멜버른 본사를 시 작으로 약 400개의 일자리가 축소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임원급뿐만 아니라 일반 관리자 및 부서장도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호주 우체국 대변인은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을 활용한 커뮤니케이 션이 증가하고 있어 우편물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구조조정은 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호주 우체국은 반기 재무 결과에서 2015년 이후 처음으 로 연간 손실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지속적인 우편 및 소포 양이 감소됨에 따라 호주 우체국 지원 사무소에 새로운 운영 모델을 도입 해 비즈니스 및 운영 지원 구조를 단순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 우체국 최고 경영자 폴 그레이엄(Paul Graham)은 2008년 이 후 우편 사업이 지속적으로 쇠퇴하고 있으며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 줄어들고 소비자가 점점 더 디지털 서비스를 사용함에 따라 214년 역 사를 가진 우편 서비스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전했다.
폴 그레이엄은 또한 호주 납세자들이 충당하는 우편 사업의 손실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우편 서비스 축소를 통해 학교, 병원, 도로 등 에 더 많은 예산이 할당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멜버른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스타트 업인 컬처 앰프 (Culture Amp)도 이번 주 직원의 9%를 해고한다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 한인회장 예비 후보 대표, 운영위원회의 파행적 운영을 규탄
▹ 김기현 "돈봉투 몸통 宋, 귀국 미룰 이유 없어…강제귀국 조치해야"
▹ 전세사기' 경매 6개월 이상 유예…금감원 "부실 발생해도 제재 안해"
▹ 울월스, 전국적으로 15센트 플라스틱 쇼핑백 단계적 폐지
을 더 줄이기 위해 Click&Collect 주문 시 재사용 가능한 박스를 사용할 수 있는 ‘Swap-a-box’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범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콜스는 WA 지역에서 종이 쇼핑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옵션
도 고려하고 있다. 콜스도 울월스와 마찬
가지로 지속 가능한 소비와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대형 슈퍼마켓 체인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매
p. 07 p. 12 p. 20
호주 대형 슈퍼마켓인 울월스가 오늘
부터 플라스틱 감축을 위해 NSW, VIC, TAS 지역의 매장에서 전국적으로 15센
트 플라스틱 쇼핑백을 단계적으로 폐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ACT, NT, SA, WA 및 QLD 지역에서 재사용 가능
한 플라스틱 쇼핑백을 폐지했으며, 6월
까지 호주 전역에서 플라스틱 쇼핑백을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울월스는 15센트 플라스틱 쇼핑백 폐
지에 대해 고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
였다고 밝혔다. 울월스의 쇼핑백은 재활
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쇼핑백으로, 자신
의 가방을 가져오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
으로 제공되어 왔다. 한편, 콜스(Coles)
는“8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재
사용 가능한‘Better Bags’도 판매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으며“플라스틱 사용
우 중요하다. 특히 호주를 비롯한 전 세
계에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
지면서, 다른 기업들도 새로운 환경친화
적인 대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
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되어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
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기서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koreannews.com.au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21 Apr 2023
호주 우체국, 400명 직원 해고 발표
하이라이트
코리안뉴스 뉴스 4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5
호주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이 개편을 단행한다. 앞 으로 영국 및 캐나다처럼 통화 전문가 위 원회(Committee of monetary experts)
가 금리를 직접 통제하는 방식으로 전환 된다.
코로나19가 세계 경제를 강타하기
전 은행이 운영했던 방식에 대한 비판 이 커지고 호주 중앙은행 총재 필립 로우 (Philip Lowe)가 적어도 2024년까지 금
리가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한 지 불
과 1년 만에 급속한 금리 인상이 시작되자 작년부터 호주준비은행 운영 방식에 대한
검토가 진행됐다.
짐 차머스(Jim Chalmers) 재무 장관은
최근 연속된 금리 인상은 에너지 가격 상 승, 공급망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 발된 인플레이션 상승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대변했다.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연속(2023년 1 월 제외) 이자율 인상을 단행해 현재 호주
의 기준 금리는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
은 3.6%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 개편을 위해 영국은
행 금융정책 위원회(Financial Policy Committee of the Bank of England)
외부 위원인 캐롤린 윌킨스(Carolyn Wilkins)교수, 르네 프라이 맥키빈 (Renee Fry-McKibbin)교수등은 지난
몇 달 동안 1,500개 이상의 인터뷰, 제출
서류 및 설문 조사 응답을 검토를 했다. 또
한 호주뿐만 아니라 해외 137명의 전문
가, 기업, 노동조합 및 지역 사회 대표와
상의했다.
한편 짐 차머스 장관은 4월 20일(목) 앞
으로 퇴임 예정인 웬디 크레이크(Wendy Craik)와 마크 바나바(Mark Barnaba)
회원을 대체할 두 명의 새로운 호주중앙
은행 이사회 회원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작년 UN의 지속가능 발전 해법 네트워 크(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SDSN)의 연례 보고서에서 호 주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취한 조 치들이 UN 회원국 가운데 가장 뒤떨어진 다고 혹평했다.
이후 스콧 모리슨 총리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우 고 석탄이나 다른 화석 연료 소비를 줄이 며 대기에 배출된 온실가스를 제거하기 위
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 호주 최
대 전력 시스템 크기가 앞으로 3배 더 확장 되어야 한다는 전망이다.
4월 19일(수), 컨설팅 회사인 누스 그룹 (Nous Group)과 대학교가 함께하는‘넷 제로 프로젝트(Net Zero Project)’팀은 호 주의 탈탄소화를 위해 그동안 진행했던 연 구결과가 포함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 다.
보고서에는 석탄 화력 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의 필요성과, 화석 연료 가 아닌 재생 가능 에너지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재생 에너지, 송전선(배전과 송전
을 위한 구조물), 저장 시설, 전기 자동차
및 히트 펌프를 가정과 기업에 신속하게
배치해야 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멜버른 에너지 연구소(Melbourne Energy Institute) 소장 및 보고서 작성자 중 한 명인 마이클 브레어(Michael Brear)
는 석탄 및 가스와 같은 수익성이 좋은 화
석 연료 수출 산업을 녹색 수소(Green hydrogen)와 같은 환경친화적인 대체물
로 대체하기 위해 수조 달러를 지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미국 식품업체에서 생산된 수입
초콜릿 바 마즈(Mars) 및 스니커즈
(Snickers)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재가 사용될 것
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초콜릿 바
의 포장 변경 정책은 4월 19일(수) 호주
에서 발효되며 이로 인해 360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즈 리글리 오스트레일리아(Mars
Wrigley Australia)는 작년 11월에 변
경 사항을 처음 발표했다. 초콜릿 바의
새로운 종이 포장지에는 "재활용을 하십
시오(Please recycle)"라는 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으며 도로변 재활용 쓰레기통
에 버림으로써 재활용이 가능하다.
마즈 리글리의 포트폴리오 책임자 (Portfolio director)인 리차드 와이징거 (Richard Weisinger)는 이러한 변화는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걸음 이며 이런 노력이 곧 앞으로 많은 플라 스틱이 버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호주 스낵 시장이 세계 최초 로 재활용 포장지를 사용한 스낵류를 보 유하게 되었으며 현재 호주의 모든 주요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종이 포장재가 사용된 초콜릿 바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밀키 웨이(Milky Way) 초콜릿 바는 올해 후반부터 새로운 종이 포장재 가 사용될 예정이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3년 4월 21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초콜릿
종이
호주,
지출필요 360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 예방 8년내,호주최대전력시스템크기3배더확장되어야.. 짐 차머스 장관, 새로운 호주중앙은행 이사회 회원 발표
바,재활용가능한
포장으로변경
탈탄소화를위해 막대한비용
호주중앙은행개편단행
보건전문가,파상풍
예방접종촉구
보건 전문가들이 지난 4월, 시드니에 사는 여성이 파상풍으로 사망한 후 호주 인에게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촉 구했다.
NSW 보건부(New South Wales Health)에 따르면 시드니에 사는 80대 여성이 다리의 작은 상처로 인해 파상풍 이 발병한 후 정원 토양에 오염되어 사망 했다. 또한 NSW 북부에 사는 70대 여성 과 80대 여성도 같은 방식으로 파상풍에
걸렸다.
파상풍에 걸린 3명의 여성 중 2명은 파 상풍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었고, 나머 지 1명은 30년 넘게 백신을 접종하지 않 았다.
NSW 보건부 국장인 크리스틴 셀비 (Christine Selvey) 박사는 파상풍은 드
물지만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질병이며 백신만이 파상풍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 법이라고 전했다.
호주에서 이 질병은 주로 예방접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노인 및 여성에
게서 발생한다. 락조(Lock-jaw)라고도
불리는 이 질병은 토양에서 발견되는 박
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일단 상처 입은
곳에 들어가면 신체의 신경계를 공격하
는 독소를 생성하지만 사람에서 사람으
로 전염시키지는 않는다.
50세 및 65세 성인은 파상풍 백신 마
지막 접종 후 10년이 넘었다면 백신 추
가 접종을 받아야 하고 파상풍 백신을 맞
은 적이 없는 성인은 백신을 3회 접종하
고 10년, 20년 후에도 추가 접종을 받아
야 한다. 유아는 국립 예방접종 프로그램 (National Immunisation Program)에 따라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지난 15일 토요일 저녁 7시 직후, 한 10대 소년이 시드니 북부 해변의 주유 소를 강탈한 사건이 있었다.
15세인 이 소년은 복면을 착용하고 총으로 무장한 채 디 와이(Dee Why)의
더 스트랜드(The Strand) 거리에 위치 하고 있는 주유소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 협하고 현금을 탈취한 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의 도주 후 경찰당국은 소년을 체 포하기 위해 일요일 수색기간 동안 크로 머(Cromer) 지역 근교를 신속히 폐쇄하 고, 범죄현장 인근에는 방탄조끼로 무장 한 경찰들과 탐지견을 배치하였다. 소년 은 결국 그 지역의 한 뒷 마당에서 발견 되었고 현금뭉치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폴 워든(Paul Warden) 수석 경위는 “이번 사건에서 특히나 탐지견의 역할 이 컸으며 해당 지역의 주민들과 차량들 의 협조 덕분에 소년을 발견할 수 있었 다.”며 아주 운이 좋은 사건이라고 말했 다.
소년은 유치 후 세 건의 미결 영장, 절 도 및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또한 소 년이 어떻게 현금을 탈취하게 되었는지 에 대한 범행 동기에 대한 추가조사를
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범죄행위에 사용 된 무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해당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는 없다고 발표했 다.
전상희 기자 info@koreannews.com.au
4월 13일(목) 커먼웰스 은행 (Commonwealth Bank)의 수석 경제학
자 스티븐 할마릭(Stephen Halmarick)
은 올해 호주가 하반기 경제 위기에 대처
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
를 통해 밝혔다.
스티븐 할마릭은 경기 침체로 인해 인
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하고 약 15만 명
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에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이 연말까지 금리 인하
를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주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은 지속되는 높은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미국 대형 은행
붕괴로 인해 올해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두
워졌다고 전했다. 국제통화기금은 호주 경제가 올해
1.6% 성장한 후 2024년까지 1.7% 성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스티븐 할마
릭은 호주 경제가 올해 국제통화기금이
예측한 수치보다 약간 더 낮은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호주 중앙은행이 지난 11개월 동 안 금리를 0.1%에서 3.6%로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경제 둔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번 달 금리 인상이 일시 중단되었지만 호주 중앙은 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전염병 여파로 인 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 택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23년 4월 21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8
시드니 북부 해변서 총기 강도 혐의로 기소된 10대 이번 해, 경제 위기로 가계 소득 '붕괴 위험' 한10대소년의주유소현금강탈사건 경제학자,올해호주낮은경제성장예측 시드니 사는 80대 여성, 다리 상처로 파상풍 발병 후 사망
코리안뉴스
< 카스 (CASS) 사회복지 칼럼 42>
“가능한
남 의지 않으려는 독립적 마인드가 건강 비결인 듯..호주와
카스에 감사”
‘마이 에이지드 케어’ 통해 정부 지원 서비스 받아 큰 도움
본 칼럼은 호주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가운데 이민자들이 호주 사회로의 순조로운 융합 을 돕기 위한 뜻에서 기획되었다. 노인과 장애인 복지 서비
스를 포함,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뜻하지 않게 만나는 어 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관의 도움으로 이를 잘 극복한 사람
들 그리고 자원 봉사자를 포함, 사랑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한인 커뮤니티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들을
제공하고자 한다. 호주 정부의‘나의 양로 서비스(My Aged Care)’를 통해 육체적 연약함 가운데 다양한 서비스를 받고
호주에서의 노후를 편안히 보내고 계시는 어느 어르신의 이 야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호주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나의 양로 서비 스(My Aged Care)’등록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
다. 카스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나의 양로
서비스 등록을 도와드리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과 외로움을 최소화하
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카스 홈 에이징 서비스 부서
의 제시 박 코디네이터로부터 육체의 병으로 어려운 시
기를 지나면서‘나의 양로 서비스’의 다양한 지원으로
이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한 고객의 이야기를 전한
다.
이제 막 80고개를 넘으신 윤 정자 어르신은 2000년도
에 호주에 살던 아들들을 방문했다가 그대로 호주에 정
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잠깐 방문하려는 마음이었기
에 보험이나 법적인 것 등 한국에서의 일들을 제대로 정
리하지도 않은 채 호주를 방문했는데 호주와의 인연이
운명이었을까, 그 이후로 지금까지 호주에 살게 되셨으
니 우리 인생은 참으로 모를 일이다.
윤 어르신의 카스와의 인연은 4년 반 전으로 올라간 다.
젊을 때부터 일을 많이 한 탓인지 두통도 심하고, 뼈 마디마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안 아픈 곳이 없었다. 피
부 건선염으로도 오랫동안 고생하셨고, 관절염이 심해 통증이 심한 날은 잠 못 이루는 밤도 많았다. 그런 병력 이 인정되어My aged care신청 후 HCP(홈 케어 패키
지) Level 2가 나와 가정 지원 서비스와 물리 치료 등 다
양한 의료 및 건강 지원을 받게 되었다. 그 이후 현재는 high care를 받을 수 있는 레벨로 업그레이드 되어 더
다양한 치료와 서비스를 받고 계신다.
홈 케어 패키지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교통 및
음식 배달, 의료 지원 등 매우 다양하다. 어르신은“손
마디마디가 다 아픈데 일일이 음식 재료 씻고 다듬고 해
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일주일 동안 쇼핑, 요리할 걱
윤정자 어르신은 “늘 긍정적이며 가능한 독립적인 마인드로 지내는 것이 건강의 비결인 것 같다”고 하신다.
정 없이 지내니 음식 배달 서비스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 몰라. 또 내가 사는 집이 오래된 집이라 손이 안 닿는
곳엔 곰팡이도 많았고, 방충망이랑 문도 다 떨어져서
밖에서 맘만 먹으면 도둑이 들기 쉬운 집이었는데 카스
에서 핸디맨을 보내줘서 다 수리해 줬어. 무엇보다 이사 를 안 가도 되니 정말 안심이야”라며 기뻐하셨다.
“한번은 뼈주사를 맞고 나서 도저히 집에 못 가겠는 데 급하게 교통편을 제공받아 큰 고생하지 않고 집에 올 수 있었어. 지금처럼 점점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통증이 심해지니 교통 서비스야 말로 나의 다리가 되어 주고 있 어”라고 하시면서“도움이 필요할 때 손을 뻗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되는 지.. 만약 홈케어 패키지 서비스를 받지 않았더라면 병
원은 가야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도 있었을텐데… 호
주 정부와 이런 서비스를 받도록 구체적으로 도움을 준 카스에 정말 감사하다”고 하셨다.
원래 긍정적인 성격이기도 하시지만 남한테 의지하지
않고 가능한 여건이 허락하면 운동도 열심히 하신다. 무 엇보다 교회 성가대에서 십년 넘게 활동하시는데 악보 보고 가사를 외우고 하니 치매 위험도 줄고 늘 노래하는 성가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위로와 힘을 얻으신다는 윤 어르신. 호주에 와서 어려움도 많고 즐거운 일도 많 았지만 그 중에서도“우리 손녀 딸이 골프를 잘 쳐서, 그 연유로 아들 가족 영주권 땄을 때가 가장 기뻤던 것 같 아”라며 자랑스러워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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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도 현업으로 또 각자 가족들 돌보느라 바쁜데 정부 서비스로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홈 케어 패키지 신청하라고 권하지.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특별히 교통 서비스 받을 일이 아니면 되도록 대중교 통 이용하는 등 가능한 혼자서 해결하시고자 하는 독립 적인 마인드가 건강의 비결이신 것 같다.
“여기서 더 안 아프고, 신앙생활 하면서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윤 어르신은“카스는 한국 노인들
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기관이라 진심으로 고마
움을 느껴. 직원들이 어르신들 모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 그대로 일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셨다.
‘나의 양로 서비스’에는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도움을 받는 서비스(옷 입기를 비롯한 개인 위생, 교통 편의, 레 일이나 경사로 설치 같은 집 수리, 간호, 물리 치료 및 기 타 치료, 식사, 청소 또는 가사일, 그룹 활동 지원)와 단 기 간병 서비스(병원 입원 후를 포함해 사고나 질병으
로부터의 회복, 부상 후 다시 자립을 되찾고 싶을 때, 환 자 또는 환자의 간병인이 휴식을 필요로 할 때 받을 수 있는 위탁 간호) 그리고 양로원 서비스 등이 있다.‘나의 양로 서비스’신청은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복 잡해서 가능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사: 카스 CASS)
2023년 4월 21일
▲카스 칼럼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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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9
2023년 4월 21일 코리안뉴스 칼럼 11
판매 늘어"
대통령실 "美 전기차 혜택, 韓 타격 없어…배터리는 기회"
최상목 경제수석은 18일 미국 정부가 발표한 세액공제 혜택 대상 전기차에 현 대·기아차가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전기차 수출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 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전기차 수출에 타 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이어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 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공장을 언급 하며 "내년 하반기 양산에 들어갈 때까지 는 선방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전날 '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 라 최대 7500달러에 이르는 세액공제 혜 택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차종을 새로 발 표했다.
특히 이번에 배터리 광물 요건과 부품
요건이 구체화하면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모델이 당초 14개사 39개 모 델에서 7개사 22개 모델로 축소됐다.
국내에서는 22개 모델에 현대·기아차
가 포함되지 않으면서 북미 시장을 대상 으로 한 전기차와 배터리 수출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최 수석은 IRA 시행 과정을 설 명하면서 이러한 우려에 선을 그었다.
최 수석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과 바이
든 대통령이 IRA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사실을 짚으며 "외교적 노력 이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미 정부가 렌트나 리스 같 은 상용차는 보조금 지급 조건 예외로 인 정하면서 한국에서 수출한 전기차도 세액 공제 7500달러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다.
최상목 경제수석이 지난 3월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 수석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미국 판매가 지난해 8월 대비 계속 확대되고 있
다"며 "지난해 8월 5500대에서 올해 3월
은 1만4400대로 늘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미국 내 전체 전기차 판매 중
상용차 판매 비중도 지난해 5%에서 올해 1분기 28%로 증가했다.
최 수석은 "현대차의 미국 내 전기차 판
매가 크게 타격을 받지 않고 오히려 확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또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오히려
수혜를 받게 됐다고 봤다.
그는 발표된 7개 제조사 22개 모델 중
에서 한국 배터리를 쓰는 것은 무려 17개"
라며 "새롭게 규정된 배터리 광물과 부품
요건은 한국 배터리 3사에는 굉장히 큰 기
회가 왔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광물 요건과 부품 요건이 강화 되면서 세액공제 대상이 축소된 것이 미 국 내 시장 경쟁 측면에서도 크게 나쁘지 는 않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아울러 최 수석은 국내 배터리 3사는 이 전에도 미국 측이 내놓은 배터리 광물 요 건과 부품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며 " 배터리 수출에 있어서는 수혜를 받는 나 라가 됐다"고 평가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을 미루는 이유는 범죄 의혹을 은폐하기 어려운 상 황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 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 신과 무관하고 결백을 입증할 수 있다면 귀국을 미룰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이같 이 밝혔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인 송 전 대표는 불법 정치자금 의혹과 조기 귀국에 대한 입장을 오는 22일 기자회견 을 열어 밝힐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1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전격 구속된 이정
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은 자신을 향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자 모종의 유착관
계에 있던 송 전 대표 등 그 측근들과 함
께 수사 대응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 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이정근이 혼자
죽을 수 없다면서 송영길에게 반(半)협박 성 구명운동을 했다고 보는 것이 상식 아 닐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런 와중에 이 전 부총장이 전격 구속되자 위기의식을 느낀 송 전 대표가 해외로 도피성 출국을 하게 됐고, 바로 그 런 이유로 귀국을 미루고 있다고 볼 수밖 에 없다"며 "그렇지 않고서야 평생을 몸 담아 온 민주당의 간판을 내릴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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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의 정치학 중심 명문 그랑제콜인 파리정치대학(Sciences-po 시앙스포)에서
열린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한국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유사성’ 특강에서 송 전 대표
가 참석한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뉴스1)
대형 악재에 전직 당대표로서 이토록 안
이하게 처신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 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는 더이상 머뭇
거리지 말고 송 전 대표에 대한 실체적 진
실을 밝히는 일에 더 과감하게 임해야 할
것"이라며 "돈봉투 사건의 몸통인 송 전
대표에 대한 출당조치와 아울러 해외 도
피성이 아니냐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서라도 송 전 대표에 대한 강제 귀국 조치
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윤관석, 이성만 의원은 물론이고 이번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소 문이 무성한 민주당 현직 의원들의 명단 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첫걸음일 것"이라며 "진실은 결코 감출 수 없다. 더 늦기 전에 결단하라. 이 재명 대표의 철저한 진상조사 의지를 다 시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뉴스 1)
2023년 4월 21일 코리안뉴스
정치 12
김기현
"돈봉투 몸통 宋, 귀국 미룰 이유 없어…
강제귀국 조치해야"
시드니 최고 한국 교민 잡지 언제 어디서나 호주뉴스는
"입국
배터리
경제수석 "외교 노력 효과…현대차
미루는 이유는 범죄의혹 은폐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는 것" 세액공제 대상 22개 모델 중 17개 韓
사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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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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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1일
나는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비판하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다. 무시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러나 격려해주는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다. - 윌리엄 워드(William Ward) 13
정치
"허위선동•가짜뉴스•협박•폭력이 민주주의 위협"
도전받아"…이재명과 악수만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4·19혁명 열 사가 피로써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기꾼에 농락당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3회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자 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천명하며 이같 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세계는 허위 선동, 가짜뉴스, 협박, 폭력, 선동이 진실과 자 유로운 여론 형성에 기반해야 하는 민주 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왜곡하고 위협하 고 있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은 바 로 우리 자유에 대한 위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거짓 선동, 날조, 이런 것들 로 민주주의 위협하는 세력들은 독재와 전체주의 편을 들면서도 겉으로는 민주 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행세를 하는 경 우를 세계 곳곳에서 저희는 많이 봐왔다" 고 했다.
인터폴 적색수배에도
윤 대통령은 "독재와 전체주의 체제가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쓴다고 해도, 이것 은 가짜 민주주의"라며 "우리가 피와 땀 으로 지켜온 민주주의는 늘 위기와 도전 을 받고 있고, 독재와 폭력과 돈에 의한
매수로 도전을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돈에 의한 매수' 표
현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더불어민 주당 송영길 전 대표를 비롯한 다수 의원 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돈봉투 사 건'(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겨냥한 것 아 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거짓과 위장에 절 대 속아서는 안 된다"며 "4·19 혁명 열 사가 피로써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기꾼에 농락당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 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4·19 혁명을 "불의와 부 정에 항거한 국민 혁명"이라고 정의하면 서 "꽃다운 젊은 나이의 학생과 시민의 희
생으로 대민은 자유의 꽃을 피우고 자유
보이스피싱 '윗선' 해외 체류 이유 있었네…
송환율 23.5% 불과
서울 강남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음료' 를 마시게 한 뒤 협박한 신종 피싱 범죄조 직의 '윗선'들이 중국에서 머무르는 것으 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보이스피싱 사 기를 주도하는 총책 대부분이 해외 체류 중이지만 정작 국내 송환율은 25%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상 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 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 난달까지 국내로 송환된 해외 체류 보이 스피싱 사범 수는 112명이었다. 전체 국 내 송환 요청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의 숫
자가 477명인 점을 고려할 때, 송환율은
23.5%에 불과했다.
연도별 송환율을 보면 △2020
년 11.7%(205명 중 24명) △2021
년 37.4%(115명 중 43명) △2022년
29.4%(119명 중 35명) △2023년 1~3월
26.3%(38명 중 10명)를 기록했다. 경찰
이 송환 요청 한 해외 체류 보이스피싱 사
범 전원을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했지
만 2021년 이후 송환율은 줄어드는 추세 다.
또 도피 등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전체 사기 사범 중 국내로 송환되는 보이스피 싱 사범의 수 역시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범죄종류별 송환요청 현황 통계에 따
마약음료
르면 국내 송환 요청된 사기 사범 중 보이 스피싱 사범의 비중은 △2020년 45.8%
△2021년 21.7% △2022년 40.9% △ 2023년 1~3월 46.3%이다.
코로나19의 여파와 경찰·금융당국
의 범행 차단으로 보이스피싱 범죄가 잠
시 주춤했던 2021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 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3회 4 19혁명 기념식에 앞서 기념 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를 지키기 위한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4·19혁명 정신은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이 됐다"며 "우리 정부는 어느
한 사람의 자유도 소홀히 취급돼서는 안
된다는 4·19 정신이 국정 운영뿐 아니
라 국민의 삶에도 깊이 스며들게 하겠다"
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 앞서 국립
4·19국립묘지에 안장된 507위의 유영
(遺影)이 봉안된 유영봉안소를 찾아 참배
했다. 방명록에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
한 4.19 혁명 열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결
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5년
4·19 기념탑 참배 후 유영봉안소에 참
배한 전례가 있지만, 현직 대통령이 기념
식 참석 뒤 참배한 것은 첫 사례라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해 당선인 신분으로 4·19 혁명 기념식 에 참석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참배 후 묘역을 살펴보면
서 4·19 혁명 당시 숨진 두 열사의 가족 들이 영혼결혼식을 올렸다는 설명을 듣 고 "두 분 다 4·19 때 사망하신 거죠"라 고 묻거나, "고려대 학생들이 학교 돌아 가다 깡패들한테 습격당해 돌아가신"이 라고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행사장에서 이재명 민주 당 대표와 악수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 착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악수를 건네며 짧은 안부를 건넸고, 이 대표는 목 례를 했지만 두 사람은 별다른 대화를 나 누지는 않았다.
중국과 필리핀 등 해외에 거점을 두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혀 국내 송환 중인 피싱
조직 총책(경찰청 제공) (사진:뉴스1)
40% 이상의 비중을 기록할 정도로 많다.
그러나 국내로 송환된 사기 사범 중
보이스피싱 사범의 비율은 △2020
년 21.8% △2021년 25.2% △2022년
18.7% △2023년 1~3월 25%로 나타났
하게 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이 주로 활동하는 중국과 동남·중앙아시아에는 각각 15 명, 18명의 주재관이 머무르고 있지만 효
과적인 해외 체류 사범의 신변확보와 송
환에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다. 경찰의 국제 수사 공조 노력에도 불구
하고, 실제 검거로 이어지는 해외에 체류
중인 보이스피싱 사범의 수는 적은 셈이
다.
경찰청은 현재 해외 55개 공관에 66명
의 해외 주재관(코리안데스크)을 파견해
도피사범 송환 및 해외 공조 수사를 담당
김 의원은 "사기나 보이스피싱으로 서 민들에게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히고 해외에 체류 중인 범죄자의 수가 증가하 고 있지만 오히려 국내로 송환되는 범죄 자 수는 줄고 있다"며 "해외에서 호의호 식하는 사기 범죄자들을 하루빨리 송환
해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고 법의 처벌
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한 국
제공조를 통한 실효적인 방법을 마련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2023년 4월 21일 코리안뉴스
(기사제공 : 뉴스 1) 14
尹
전원
2021년 이후 송환율↓
中에… 野 김상희
늘려야"
尹-이재명 짧은 조우…악수 외에 대화 나누진 않아
윗선도
"송환율
尹 "민주주의, 선동•돈 매수로도
다시 시작된 부동산 상승의 신호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실장 “브렌다” 입니다. 저도 어 느 덧 호주 생활 19년차, 부동산 직•간접 경력 8년차, 나이는 40대 초반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스터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 동안에도 사무실로 상담을 원해서 오시는 분들과 현장 인스펙션
진행을 문의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보면서, 부동산 구매 열기가 다시 불 붙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현장에서 일을 하다 보니, 일반 분들이 분위기를 느끼기 전에 먼저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4월 들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2년 만에 드디어 NSW는 자유당에서 노동당으로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노동당이 내세운 부동산 관련 공약은 무엇일까요?
첫주택 구입자들이 눈여겨 보아야 혜택은 Stamp Duty 입니다. 정식으로 확정 난 것은 아니지만, 노 동당이 내세운 공약은 신축이든 기존 주택이든 상관없이 80만불 이하의 집에 대한 Stamp Duty 전액 면제, 80만불에서 100만불 사이 주택의 경우에는 누진 세율 적용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 존의 60만불 이하 Stamp Duty 면제에 비해 가능한 금액대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80만불대
첫 주택 구매를 생각하는 구매자들이 잠시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약이 시행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첫주택 구매자 Stamp Duty 혜택을 받기 위해 80만불대 매
물 구매를 망설이던 구매자들이 한꺼번에 몰리게 되어, 수요가 많아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렇 게 되면 자연스럽게 판매를 하는 디벨로퍼나 기존 주택의 주인들은 가격을 올리게 됩니다. 정권 교체 뿐만 아니라 4월 들어 보이는 다시 시작된 부동산 상승 신호, 크게 5가지로 정리해 보았습 니다. 1. 호주 전국 집값 지수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3월 평균 0.6%, 시드니 1.1% 부동 산 가격 상승! -코어로직 전국 주택 가격 지수는 지난해 5월 부터 지난 2월까지 10개월 연속 하락하다 11개월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집값이 반등 했으며, 이것은 임대료가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해 석했습니다.
2. 브리즈번, 멜번, 시드니, 캔버라 건설사 줄도산! 주택 부족 현상 심화!
-코로나로 인해, 호주 건설업계는 자재난과 인력난의 이중고를 겪었습니다. 코로나가 자재 공급에 큰 영향을 끼쳤고, 그로인해 비용이 최대 30% 증가 했습니다. 건설업계는 건설을 포기하거나, 파산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주택금융투자공사에 따르면 약 38만채의 주택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제 315 차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부동산 세미나
3. 호주 이민 순유입 2년간 65만명 증가 예상! 2009년 3월 이후 최대 상승룰 -호주는 꾸준한 인구 증가로 인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택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 다. The Australian은 2024년 까지 역사상 가장 큰 인구 순유입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 했으며, 유 학생은 1년세 “11만명”이나 늘었습니다.
4. 4월 기준 금리 인상 동결 발표! 23년 말 부터 기준 금리 인하 예상
-4월달에 한번 동결되었다고 해서 계속 동결 되거나, 인하 할 것 같다는 신호는 물론 아닐 수 있습니 다. 실제로 현재 6.8% 물가 상승률을 2-3%까지 낮추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불가피 합니다. 다만, 공 통된 의견은 올해 말까지 몇차례 인상후 내년부터는 1% 정도 인하 할 것이라는 것 입니다.
5. 호주 전국 부동산 공실률 평균 1% 미만
-호주 임대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실률을 3%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호주 전국 부동산의 공실률은 평균 1% 미만, 특히 시드니는 넉달째 공실률이 감소하면서, 0.9% 를 기록 했습니다. 도메인은 이러한 상황의 원인을 신규 주택 공급의 감소, 단기 임대의 증가, 작아 진 가계 규모라고 분석했습니다.
여기 15년간 10,000 여건 이상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함께 하겠습니다.
시드니 지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번, 애들레이드, 퍼스까지 다양한 매 물과 일본팀, 중국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을 통해 건강한 자산 증식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브렌다 최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 담당
1년 렌트비로 내 집 장만하기!
NSW, 12년만에 노동당 당선! 첫주택 구매자가 알아야 할 새로운 부동산 정책
일시: 2023년 4월 26일 (수) 18시 30분 2023년 4월 29일 (토)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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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1일 코리안뉴스 칼럼 15
오 | 리 | 온 | 칼 | 럼
[100세건강] 목에 이물감•목마름•가벼운 기침•고열 증상, 심할 땐 음식 못 삼켜
미세먼지•황사로 고통 인후염…
아이스크림도 도움될까
제빵 기술자인 권동주씨(42)는 얼마 전
부터 목이 칼칼한 증상을 느꼈다. 평소보다
피곤함도 자주 느끼고 있다. 권씨는 "미세
먼지 탓인지 며칠 동안 약한 감기 증상으로
컨디션이 나쁘다"고 호소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올해 들어 최악의 수
치를 기록하면서 목이 칼칼한 증상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은 인후염
인 경우가 많다.
1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인후염은 감기와 목감기, 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질 병이다. 바이러스로 인해 인두와 후두를 포 함한 상기도 점막에 생기는 염증성 반응을 말한다.
인후염은 급성인후염과 만성인후염으로 나뉜다. 급성인후염은 감기 등과 같이 바이 러스에 의해 흔히 생긴다. 급격한 기온 변 화, 성대를 갑자기 무리하게 사용했을 때 생길 수 있다.
만성 인후염은 급성인후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흡연, 장기간 성대 사용으로 인 한 손상, 음주 등으로 발생한다.
인후염이 걸리면 인후두가 염증에 의해
좁아지게 된다. 초기에는 목에 이물감과 목 마름, 가벼운 기침, 고열, 두통, 식욕부진 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 때 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또 가래가 많아지고 기침을 자주 한다. 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변할 수 있다. 염증
이 진행돼 후두 부위 부종이 심해지면 숨을 들이쉴 때 힘들어하는 기도 폐쇄 증상을 보 인다.
한다. 드물게 인후에서 채취한 검체로 배양 검사를 진행한다. 일단 인후염에 걸리면 푹 쉬고 물을 많 이 마시는 게 좋다. 건조한 계절에는 집안 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미
지근한 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 세균 감 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 치료를 받는다. 통증을 줄이고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필 요에 따라 약을 복용한다. 술과 담배는 반
손 씻고 입안 청결 중요… 아이스크림 일시적 효과, 물 자주 마시기
인후염은 대부분 특징적인 임상 소견과 후두내시경을 통해 진단한다. 세균과 바이
러스 등의 감염이 원인인 경우는 후두와 인
두 점막의 발적, 궤양, 분비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해와 술, 담배 등이 원인인 경우는 성 대 발적이나 하얗게 곱이 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목 부분의 엑스선 촬영에서 기도
가 염증 부종으로 좁아져 있는 상태를 확인
드시 금지한다. 대부분의 인후염 환자는 자연 치유되거 나 약물치료에 의해 합병증 없이 호전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노인이거나 면역이 떨 어진 환자는 급성중이염과 부비강염, 기관 지염, 비염, 폐렴 등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인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손을 자 주 씻고 구강을 청결히 유지하며, 금연하는
것이다. 우선 입안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입안을 자주 헹구고 목이 건조하지 않 도록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인후염이 열감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 우 아이스크림이나 찬물이 어느 정도 증상 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다.
고열이 동반된 인후염인 경우 대개 면역 이 낮아지는 시기에 감염으로 인해 인후두 조직에 염증이 발생한 게 원인이다. 약물 치료 및 위생적인 생활 개선이 동반되면 특 별한 문제 없이 회복할 수 있다.
인후염과 편도염 증상과 치료법이 헷갈 리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전신 면역력 이 약해지는 시기에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 염이 편도에 생기면 편도염으로 발전한다. 이 염증이 인후에 생기면 인후염이 된다. 기본적인 면역력 회복을 위한 충분한 휴식 과 안정, 숙면 등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유 해 환경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충분한 수 분 공급 등이 이뤄지면 합병증 없이 빠르게 낫는다.
(기사제공:뉴스1)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코리안뉴스 2023년 4월 21일
건강 17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58)
NSW에서 영구 장애 보험 (TPD) 청구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2
영구 장애 보험(TPD) 청구 전 확인해야 할 사항
만약 여러분이 사고나 질병으로 영구 장애가 생겼고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서 연금보험을 통해 영구 장애 보험 청구를 한다 면, 연금 보험사는 여러분의 장애 정도와 약관 에서 명시된 조건을 모두 충족했음을 입증하기 위한 광범위한 증거를 요구할 것입니다. 이 증 거를 수집하고 제출해서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과정이 모두 끝나야만 약관에 정해진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받으실 수 있게 되는데, 이 청구 과 정이 매우 까다롭고 청구가 지연되는 이유입니 다.
영구 장애 보험 청구는 약관이 명기한 정확 한 조건에 따라 보험금 청구 자격을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이때 아래에 설명된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장애 수준: 부상 또는 질병으로 인해 장애가 회복이 어렵고 영구적이어서 다시 사고전의 일 터나 직업으로 돌아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경
우에 이전의 직업을 위해 받았던 교육이나, 직
업 훈련, 혹은 경력이 사고나 장애로 인해 더이
상 연계할 수 없어서 다른 직업을 가지기 어려
운 상황
· 부상이나 질병 이후 대기 시간: 일부 영구
장애 보험 약관에서는 보험 청구인의 갑자기 발
생한 부상이나 질병으로 영구 장애 보험을 청 구하게 된다면, 부상이나 질병이 안정화되고 명 확한 보험 청구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보험금을
청구하기 전에 최대 3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수 도 있습니다.
· 경력과 업무이력: 일부 영구 장애 보험 약관 은 청구인이 장애를 초래한 사고 또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1년간 해당 업무에 풀타임 정규직 으로 고용되어 있었는지를 확인하거나, 청구가 이루어지기 전 일정 기간 이상을 풀타임 정규직 으로 일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신체 기능/ 생활 기능 상실: 일부 영구 장애 보험 정책에서 청구를 허용할 때, 스스로 씻거 나 화장실에 갈 수 있는지 와 같은 기본 일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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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는 증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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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치료와 재활: 일부 영구 장애 보험
정책은 청구인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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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리틀즈는 개인 상해 배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건에 관해서만 법률비용을 지불 받는 No Win No Fee의 형태로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 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이에 관련된 피해 보상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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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1일 코리안뉴스 칼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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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병자생 마음에 빈곤이 있을 수 있습니다. 48년 무자생 작은 손 위에 온기가 전해집니다. 60년 경 자생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72년 임자생 따뜻한 물을 섭취하 도록 하세요. 84년 갑자생 속을 달 래셔야 합니다. 96년 병자생 많은 일 중에 한가지입니다.
37년 정축생 풍족한 하루입니다.
49년 기축생 비밀이 없어야 합니
다. 61년 신축생 활기가 넘치겠습 니다. 73년 계축생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85년 을축생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97년 정축 생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38년 무인생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50년 경인생 고요함 속에 비가 내 립니다. 62년 임인생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74년 갑인생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겠습니다. 86년 병인 생 따뜻한 차 한잔을 하세요. 98년 무인생 환절기에 주의하세요.
39년 기묘생 기쁘게 맞이하세요. 51년 신묘생 계획에 없던 일이 있 겠습니다. 63년 계묘생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75년 을묘생 소 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87년 정묘 생 힘겨움을 이겨내세요. 99년 기 묘생 작은 배려가 있습니다.
40년 경진생 수면이 중요합니다.
52년 임진생 친숙함이 묻어납니다.
64년 갑진생 한걸음 다가가세요.
76년 병진생 사랑의 표현을 하세 요. 88년 무진생 인도를 해보세요. 00년 경진생 운이 따르겠습니다.
41년 신사생 공간을 변화해보세요. 53년 계사생 미세먼지를 조심하세 요. 65년 을사생 감사함을 잊지 마 세요. 77년 정사생 실속을 차려야 합니다. 89년 기사생 좋은 일이 생 깁니다. 01년 신사생 또 다른 의미 가 있겠습니다.
42년 임오생 시간을 거스를 수 없습 니다. 54년 갑오생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66년 병오생 가정에 웃음 소리가 납니다. 78년 무오생 책임 감이 강하십니다. 90년 경오생 끈 기가 있어야 합니다. 02년 임오생 빠른 판단이 중요합니다.
43년 계미생 대화를 나누어 보세 요. 55년 을미생 가족과 시간을 보 내세요. 67년 정미생 상대를 이해 를 해야 합니다. 79년 기미생 깊은 고민에 빠지겠습니다. 91년 신미생 집중을 해보세요. 03년 계미생 가 볍게 여기세요.
44년 갑신생 웃음을 지어보세요.
56년 병신생 추위에 강하십니다. 68년 무신생 신중함이 필요합니 다. 80년 경신생 나눔을 실천해보 세요. 92년 임신생 정신력으로 버 티세요. 04년 갑신생 자유롭게 생 각을 펼치세요.
45년 을유생 이해심이 필요합니다.
57년 정유생 능력을 보여주세요.
69년 기유생 농담으로 받아주세 요. 81년 신유생 판단이 중요합니 다. 93년 계유생 절실함이 있습니 다.
46년 병술생 웃으면 복이 옵니다.
58년 무술생 배움엔 끝이 없습니 다. 70년 경술생 조심스러움이 있 습니다. 82년 임술생 예의가 바르 십니다. 94년 갑술생 불안을 야기 하지 마세요.
47년 정해생 정답은 자신에게 있습 니다. 59년 기해생 신념이 남다르 십니다. 71년 신해생 놀라운 일이 있겠습니다. 83년 계해생 심금을 울리겠습니다. 95년 을해생 기억을 떠올려야 합니다.
코리안뉴스 2023년 4월 21일 운세 19
2023년 4월 21일 ~ 4월 27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코리안뉴스 2023년 4월 21일 사회
엄마는 유달리 약 드시길 싫어하셨
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
는 약을 안 먹어도 건강하다” 고 하
셨습니다. 그런 믿음 때문인지 실제
로 엄마는 여든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약을 먹고 있는 것이
없으시고 건강하신 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입버릇처럼 엄마가 하시던 말
때문인지 이상하게도 필자는 약에 대
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약을 먹고 나
면 건강해지고 회복이 될 거야 라는 믿
음이 필요한데 약을 먹을 때마다 왠지
불쾌감이 있고 긍정적 기대감을 많이
갖지 않게 되면서 의무감으로 먹게 되
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건강 식품 조
차도 인상을 찌푸리며 먹게 되는 나를
보면서 부모가 준 영향이 얼마나 오래
가고 또 자녀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
게 되는 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후에 많은 배우자들은 상
대 배우자를 바꾸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가 컴퓨터 게임을 좋아할
경우 결혼을 했으니까 이제는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배우자가 사람을 만나기 싫어하는 경
우 어떻게 든 주말이 되면 바깥에 나가
기를 요청하고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다고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이런 경
우 많은 배우자들은 자신이 노력을 해
서 배우자에게 압력을 가하거나 도전
을 주면 배우자는 내가 원하는 대로 바
꾸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
고 그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변하지 않는 배우자로 인해서 좌
절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내 배우자는 변하지 않을까
요?’ 라고 생각하며 어려움을 호소하
는 어떤 사람들은 배우자 변화시키기
를 포기했다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사
람들은 자신이 배우자를 맞추어 준다
고 말하기도 합니다. 나의 혼자의 삶
에서 나의 문제를 고치려고 할 때 내가
노력하면 바뀌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있지만 결혼을 한 후 상대 배우자
가 변하지 않는 것을 단순히 내가 노력
해서 바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은 오산입니다. 단순히 원인과 결과
의 공식처럼 되어지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배우자와 내가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룰 때는 그냥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난 것이 아닙니다. 한 사
람이 살고 있었던 다른 가정에서 형성 되어온 가치, 삶의 습관, 태도, 대인관
계 양상 등을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경우는 한 사
람과 한 사람이 만난 것이 아니라 어쩌
면 한 가정의 대표와 한 가정의 대표가
만난 두 가지 시스템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 치료에서는
가정은 단순한 가족 구성원의 합 이상
이라고 말합니다. 그 가정 안에 형성되
는 독특한 상호 작용 패턴이나 규칙이 나 의사소통 방식과 같은 것들이 자리 를 강하게 자리잡고 있고 그것은 건강 한 것이든 건강하지 않은 것이든 그 가
정이 유지되는 방식으로 작용해서 배 우자의 변화는 생각보다 쉽지 않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의 문제는 나의 배 우자야. 또는 문제를 일으키는 나의 아
이야 라고 볼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 전체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를 보아야 하고 그것이 어디로부터 왔 는 지를 볼 수 있는 눈이 있을 때 가정
의 문제를 건강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
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가장인 남편이
컴퓨터를 너무 좋아한다고 할 때 무조
건 컴퓨터를 많이 하는 것은 나쁘니까
그것을 하지 말아라 말하고 고치려고
하기 전에 그 문제가 어디로부터 왔고
지금 현재 가정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
는 지를 큰 그림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 습니다. 그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린 시절에 엄마, 아빠의 갈등을 많이
경험해야 했는데 어떤 때는 부모님 사
이에 오가는 폭력까지 경험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두려움과 고통을 이겨내
기 위해서 아이는 컴퓨터 게임에 몰입
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고통을 이겨내
기 위한 도피 수단으로 또는 고통을 회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컴퓨터 게임을
사용하였고 그 컴퓨터 게임이 삶의 즐
거움을 주었던 위로였던 것입니다. 그
러던 남편이 다시 컴퓨터에 몰입하게
된 것은 아내와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
면서 였다고 합니다. 그 남편은 어린
시절 자신이 사용한 고통의 회피 방식
을 그대로 현재의 결혼 관계에 가져와
서 사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남편의 컴퓨터 중독의 문제
를 고치라고 말하기 전에 어쩌면 남편
과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하는 법을 먼
저 익히는 것이 그 가정의 문제를 고치
는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비
슷한 경우는 많은 가정 가운데 일어납
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문제아’ 라
고 불리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가 문제
가 아니라 가정 안에 있는 역 기능적인
시스템의 문제를 그 문제를 통해서 보 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정의 문제를 바라볼 때, 문제 자체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기 보
다 우리 가정 안에 있는 상호 작용 간
에 나타나는 역 기능적인 문제를 볼 수
있으면 문제의 답을 훨씬 더 잘 찾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것 중에 하나가 내
가 태어난 원가정에서 형성된 규칙이
라던가 삶의 습관이라던가 또는 대인
관계 패턴을 내가 아직도 가지고 있으
면서 은근히 그것을 내 자신과 내 배
우자, 또는 자녀에게 요구하면서 힘들
게 하고 있지 않은가를 살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안 전체가 명문 대학 출신이라고 할
때 나도 모르게 우리 자녀에게도 그것
을 기대하면서 암묵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있진 않은 지 그 잣대로 아이들을
평가하고 있지 않은 지 또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서 완벽해야 해’ 하는 메시지를 던져주었던 엄마의 교육으로 인해 집안일을 잘 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더 잘 해야 한다고 자신을 닦달하 면서 가족들까지도 완벽한 집안 생활 을 요구하고 있진 않은 지 살펴볼 필요 가 있습니다.
건강한 가정은 적절한 규칙과 적절 한 융통성을 가지고 유기체로서 성장 해 가는 가정입니다. 규칙을 세우지만 융통성 있게 적용할 수 있고 가족이 발 달하면서 바꾸어질 수 있는 규칙을 적 용하는 가정입니다. 그리고 엄마로서 아빠로서 기본적인 역할들을 수행하지 만 필요하다면 그 역할들을 조정할 수 있는 가정입니다. 아직도 내가 태어난 가정에서 배웠던 방식대로 내 삶을 여 전히 살아가고 있고 배우자에게 그것 을 강요하고 있다면 이제는 그것을 내 려놓고 새롭고 건강한 그리고 융통성 있는 우리 가정에 맞는 시스템을 세워 나가야 할 때입니다.
호주기독교대학 교수 서미진 박사 (한인생명의 전화 원장)
2023년 4월 21일 코리안뉴스 칼럼 22
accu.edu.au, 02 6255 4597, 0402 140 905, info@accu.edu.au
ACC 소식
가족 시스템
코리안뉴스 2023년 4월 21일 23
운용사 운용역 옷 벗고 애널리스트는 고객 항의 전화에 몸살
펀드매니저 옷벗고, 항의전화 빗발… '에코프로 광풍'에 몸살앓는 여의도
에코프로(086520) 그룹주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뜨겁지만 증권맨들은 몸살을 앓고 있다. 에코프로를 왜 사지 않 았냐는 고객들의 민원이 쏟아지는 것이 다. 하지만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들은
여전히 에코프로가 비정상적인 과열 국면 이라고 판단하고,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 이 산 종목은 에코프로로 집계됐다. 무려
1조301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에코프 로비엠을 834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전체 순매수 규모의 40%가 에코프로주에 쏠릴 만큼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뜨겁 다.
◇ 에코프로 때문에 옷 벗는 증권맨
하지만 증권업계는 에코프로가 골치덩 어리다. 최근 에코프로비엠에 '숏'(매도) 포지션을 취했던 외국계 헤지펀드운용사
에서 낮은 수익률에 책임을 지고 팀 전체 가 퇴사했다고 한다. 비단 외국계뿐만 아 니라 국내 자산운용사에서도 에코프로 관
련 투자 손실에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난 운용역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하나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에코프 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과도하다며
현재가의 절반 수준의 목표가를 제시한
투자리포트를 내놨다 당일 업무에 지장이
갈 정도로 투자자들의 민원 전화와 문자 가 쏟아졌다고 한다.
증권사 PB는 지점에서 고객 응대에 어 려움을 겪고 있다. 운용에 자신이 있고, 자산운용 자격증이 있으면 증권사 PB는 펀드와 같은 랩(Wrap) 상품을 운용할 수 있다. PB가 직접 만든 포트폴리오에 고객 들이 투자하는 식이다. 하지만 해당 랩에 에코프로를 담지 않은 탓에 시장 수익률 을 크게 하회하고 있어 고객의 불만이 커 지고 있는 것이다.
해당 증권사 PB는 "에코프로는 지금 가
격의 절반 수준일 때부터 고평가라고 생
각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담지 않았 다"면서 "지금 시장은 상당히 비정상적이
지만, 결과적으로는 판단이 틀렸기 때문 에 고객들을 설득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 PB는 "애널리스트들도 고평가라고 하는 상황에서 어떤 판단으로
해당 종목에 투자할 수 있겠냐"면서 "우리
처럼 밸류에이션(가치)을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포트폴리오에 에코프
로를 담을 수 없다"고 말했다. ◇에코프로사는 사람?…강남 자산가 女 삼성증권에 따르면 강남에 사는 여성 고객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 은 삼성전자(005930), 삼성SDI(018260) 에 이어 에코프로로 나타났다. 10억원 이
상 자산가가 가지고 있는 상위 10개 종목 에 에코프로 관련주가 하나도 없는 것과 비교된다.
이에 대해 삼성증권 관계자는 "여성들 이 남성들보다 투자에 더 과감한 측면이 있다"면서 "특히 여성들은 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이를 실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 명했다.
에코프로에 대한 투자는 '과감함'이 필 요한 영역이 됐다. 밸류에이션을 넘어 수 급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라 에코 프로 주가 전망 역시 수급에 달려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에코프로는 지수 편입 이슈가 있어 시장의 우려처럼 당장 급락하진 않을 것 같고, 오히려 조금 더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지금 에코프로 그룹주는 주식이 아니라 코인이 된 느낌이라 장기적인 예측은 불가능하 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코리안뉴스 2023년 4월 21일 경제 25
(사진:뉴스1)
강남에 사는 여성들이 많이 보유한 종목 '에코프로'…
"여성이 투자에 더 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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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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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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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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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 2023년 4월 21일 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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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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