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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하는 데에도 쓰이게 된다.

알바니지 총리는

전력망을 강화하고 재구성할 필 요가 있다면서 "연방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으로 인해 초래된 에너지 위기의 최악의 영향으로부터 가정 및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주 및 준주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NSW 의원들이 지난 15일(목) 연방정부에 의해 법제화된 에너지 요금에 대한 국가 에너지 합의안에 투표하기 위 해 의회로 돌아가는 21일 오늘 이루어졌다. NSW 의회에 제출된 법안은 정부가 국내에서 전기를 생산하 는 데 사용되는 석탄의 가격을 톤 당 $125까지 잠정적 상한선 을 둘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 및 연방 지원금(Commonwealth Support payments) 수급자에 대해 전기세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전 인프라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은 에너지 요금에 국가적 합의안에 포함된 내용으로써, 이미 NSW 정부가 약속한 31억 달 러에 추가 투자되게 된다.

도미니크 페로테이 주총리는 총 78억 달러의 공동 자금 지원 계약은 2030년까지 지역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320억 달러의 민 간 투자를 추가 지원할 것이고 NSW주에서 일자리와 부를 창출 할 미래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송전 인프라 구축으로 NSW에서 3천 9백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했다. 김정아 기자 info@koreannews.com.au

10월 28일부터 우선순위 이민 기술 직업 목록(PMSOL) 사용 중단 호주 내무부(The Department of Home Affairs)는 이전 숙련 기술 비자 에 대한 규정이 시대에 뒤처지고 호주 내 심각한 인력난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 하고 있다며‘우선순위 이민 기술 직업 목록(PMSOL-The 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 사용을 중단했 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 기 회복을 돕기 위해 필요한 직업에 대 한 비자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기존 ‘기술 이민 직업 목록(SMOL-Skilled Migration Occupation List)을 44개 직 업군으로 확대해‘우선순위 이민 기술 직 업 목록’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 목록은 올해 10월 28일부터 사용이 중단됐다. 내무부는 숙련 기술 비자 신청에 대한 우선순위를 변경했고, 새로운 장관 명령 100호를 통해 보건과 교육종사자의 비자 를 우선시하여 3일 안에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 사항은 임시 비자, 고용주 후원 비자, 지방 비자 등 신규 신청 외에 도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모든 숙련 기술 비자 지명 및 비자 신청에 적용되며, 글로 벌 인재, 비즈니스 혁신 및 투자 프로그램 에 대한 우선순위는 제거된다. 이번에 우선순위가 매겨진 직업에는 학교 교사, 의료 및 복지 지원 근로자, 차 일드 케어 센터 매니저, 의료 과학자, 상 담가, 심리학자, 사회 복지사, 의료 기술 자 등이 있다. 김정아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koreannews.com.au ISSUE 443 23 Dec 2022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 koreannews01 호주정부NSW재생에너지인프라에47억달러자금지원발표 ▹호주 정부, 교사 및 의료 종사자 비자 3일 안에 처리한다 ▹ 尹 대통령 "노조부패, 척결할 3대 부패…내년 개혁 통해 성장동력 마련" ▹ 이창용 "내년 물가 중심 통화정책…금리 인하논의 시기상조" ▹ 복지 사각지대 몰린 5060 위험하다 p. 10 p. 12 p. 20 송전 인프라 구축으로 3천 9백 명 일자리 창출 기대 인프라 47억 달러 자금 지원금은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원이 생산될 재생 에너지 생산 지역 송전로 건설에 사용될 것이 며, 또한 스노위 2.0(Snowy 2.0)이라고 불리는 기존 스노위 마운 틴 계획(The Snowy Mountain Scheme)의 주요 수력 발전 추가 전력을 전력망에
앤서니
기존
하이라이트
코리안뉴스 뉴스 4

Highway) 및 와룽가 (Waroonga)와 칼가(Calga) 사이의 M1에서 정체가 가장 많이 발생할 것이 라고 말했다. 그 밖의 병목지점으로는 코프스

버(Coffs Harbour), 블랙히스(Black Heath) 및 저비스 베이(Jervis Bay) 등 이 예상된다.

지방 도로부 장관(Regional Roads Minister) 샘 패러웨이(Sam Farraway)는 올해 내린 기록적인 비와 홍수로 NSW 주 전역의 도로가 여전히 손상된 상태이며 예년과 다르게 심각 한 상태라고 운전자들에게 경고했다. NSW 교통국(Transport for NSW) 로저 윅스(Roger Weeks) 국장은 도로 관계자들이 크리스마스까지 주요 고속 도로를 원만한 상태로 복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조금의 비에 도 도로 상태는 다시 악화될 수 있다면 서 운전자들이 고속도로에서 평소보다 천천히 주행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그는 23일(금) 오후 3시경부터 시드니를 빠져나가는 주요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할 것이고, 25일 크리스 마스에 감소했다가 다시 12월 27일(화) 에 다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0.5% 인상을 옵션으로 고려했지만, 여전 히 높기 만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2월에 금리를 0.25% 인상했다. 20일(화)에 발표된 12월 회의록에서 이 사회는 호주 경제에 금리 인상이 미치는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고 지적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목표 범위인 2-3%로 되돌 리는 데 "수년"이 걸릴 수 있기에, 금리 인 상

올해 12월 16일 자 리

팜스(Riviera Farms) 브랜드의 포

시금치 구매자들에게 해당 제품은 소비

안전하지 않으니 즉시 폐기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해당 시금치 섭취 후 특이하고 심 각한 증상을 경험한 사람은 독성 반응이니 조속히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여 즉각적 인 치료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보고된 증상으로는 "환각,

알 고 있다. 리비에라 팜스는 1880년대부터 신선한 제품을 제공해왔는데, 창업 이래 처음으로 중대한 식품 오염 사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유감으로 생각 한다.”라고 덧붙였다. NSW보건부는 해당 제품의 유통 범위 를 아직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으며 NSW 식품 당국은 물론 다른 관할 구역과 함께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2022년 12월 23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6 크리스마스에 시드니를 떠나는 운전 자들은 휴가철 교통량 증가 및 비와 홍 수로 손상된 도로 등으로 인한 최대 45 분간의 교통 정체에 대비하라는 경고 가
NSW
내려졌다.
교통국은 나우라(Nowra)의 프린스 하이웨이(Princes Highway), 헥섬(Hexham)의 퍼시픽 하이웨 이(Pacific
통계적으로 시 드니를 출발하는
오전 7시경부터
NSW 보건부는 시드니 내 4가구 중 최 소 9명이 독성 잡초 유입으로 인한 오염 가 능성이 의심되는 시금치 섭취 후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유통업체 코스트코를 통해 판매된 유통기한이
심 장박동,
라 팜스 대변인은 해당 시금치가
경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잡초에 의해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 고 객으로부터 시금치 오염 가능성에 대한 신 고를 받자마자 고객에게 즉시 시금치를 폐 기하라고 조언했고 주 보건 당국과 연방 식품 당국에
잡초로
팜스
VIC 주에 있
호주중앙은행(RBA)은 우울한 글로벌 전망, 소비 및 임금-물가에 대한 불안정 한 예측 등으로 인플레이션을 줄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2023년 금리 선택에 대 해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 이사회는 12월 마지막 회의 에서 금리 인상 일시 정지, 0.25% 혹은
중단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사회는 다른 나라 중앙은행들 도 아직 금리 인상을 중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JP모건의 수석 경제학자 벤 자 만(Ben Jarman)은 12월 회의가 금리 인 상 중단에 대해 처음으로 적극적인 고려 를 한 회의였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이전 에는 0.25%~0.5% 금리 인상만을 고려했 기 때문에, 금리 인상 중단을 고려했다는 것 자체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0.5% 금리인상 안을 고려한 중앙은행 이사회는 지속적으로 긴축된 노동 시장에 의해 촉발된 강력한 임금 인상 가능성이 핵심 관심사라며,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대처에 대한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이 사회는 "일관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에 유 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info@koreannews.com.au 크리스마스 연휴, 고속도로 운전자들 도로 정체에 대비해야 호주 중앙은행, 2023년 금리도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 코스트코 시금치 섭취 후 시드니 주민 9명 입원 올해 기록적인 비와 홍수로 NSW주 고속도로 최악의 노면 상태 12월회의에서금리인상중단최초고려 12월16일자유통기한리비에라팜스시금치즉시폐기권고
그 후, 1월 2일에 교통량은 다시 증가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교통량은 주요 휴일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특히 심해 진다면서 "만약 일찍 출발한다면, 최악 의 도로 정체는 피할 수 있다."고 덧붙 였다. 김정아 기자 info@koreannews.com.au
비에라
하기에
섬망, 빠른
시야가 흐려짐" 등이 있다. 리비에
"섭취할
연락했다"라고 밝혔다. "우리가 아는 바로, 자사 다른 제품이 이
오염됐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밝 혔다. 리비에라
본사는
다. 김정아 info@koreannews.com.au

호주현대미술관(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Australia, MCA)은 ‘2022/2023

28일까지 남반구 최초로 서도호 개 인전‘Do Ho Suh’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전시를 통해 서도호 작가의 대표작인 Hub 시리즈, Staircase-III, Rubbing/Loving Project: Seoul Home 등의 작품을 전시 하고 있다. 이 전시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제네시스 등이 후원에 참여했고,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문화원’) 은 이번 전시 성사를 위해 한국국제교류재 단 지원 사업을 미술관 측에 소개하고 실 제 지원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바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호주현대미술

(Chloe Kim)의 공연, 한국영화 상영회(총 4회), 청소년 및 가족 참여형 워크샵, 런치 타임 토크 등 한국 및 한국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문화 원은 수개월 전부터 미술관 측과 일부 행 사를 공동 큐레이팅하거나 아티스트를 추 천해 오는 방식으로 이번 전시 부대행사 기획에 참여해오고 있다. 한편, 호주의 또 다른 주요 예술 기관인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SW)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여 344백만 호주불(한화 약 3천억 원)을 투 입한‘시드니 모던 프로젝트’공사를 마치 고 금년 12월 3일 일반인들에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개관하는 신관 에는‘보따리’시리즈로 유명한 김수자 작 가의 대형 설치미술 작품‘마음의 기하학 (Archive of mind)'과 구본창 작가의 달항

아리 사진 작품들(‘Moon Rise III',‘AAM 01')이 전시 되어 있다. 특히 구본창 작가의 작품들은 지난 2020년 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 구본 창 작가의 개인전‘Light Shadow: Koo Bonchang'에 전시되었던 작품들로 시드

니 지역 유력 일간지인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에서 게재한 동 개인전에 대한 좋은 반 응을 계기로 주립미술관이 해당 작품들을 소장하게 된 바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지름 19m의 타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아 사운드 퍼포먼스‘구의 궤적 (Unfolding sphere)'을 들으며 찰흙으로 구(球)형을 만들고 굴리는 관객 참여형 작 품인 김수자 작가의‘마음의 기하학’은 새 롭게 개장한 신관의 주요 전시작품 중 하 나로 마이클 브랜드(Michael Brand) 주립 미술관 관장은 이 작품의 압도적인 규모와 작품 속에 내재된 철학적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며 이렇게 의미 있는 작품 전시를 가능하게 해 준 신관 증축 프로젝트의 중 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외 시드니 유명 관광명소인 본다이 비치에서 개최된 헤드온 포토페스티벌 (Head On Photo Festival 2022)에서는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국의 다 큐멘터리 사진작가 김재경의‘Unseen Face' 전시가 개최되었다. 이 페스티벌은 올 해 기준 600여 사진작가가 참여하여 100개 이상의 전시가 개최되는 호주 최대

의 사진 축제로 문화원은 김재경 작가 전 시에 파트너로 참여했다. 김지희 한국문화원장은“호주의 주요 예술 기관 및 페스티벌에서 한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를 함께 진 행하며 문화원과 현지 기관 간 협력관계 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하며 “호주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의 신축 및 증 축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한국 유명작가의 전시 는 다른 대형 전시 및 작품 소장으로 이어 질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 다. 문화원은 호주 문화예술계의 주요인사 면담을 이어가면서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 하고 주요기관 아시아 미술 분야 큐레이터 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 이다. 또한 구본창 개인전 사례와 같이 문 화원 전시가 한국 미술계와 호주 문화예술 의 교류를 확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하여 호주 현지에 한국 미술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 다. (기사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2022년 12월 23일 코리안뉴스 교민뉴스 7 최근 호주를 대표하는 주요 미술관 및 페스티벌에서 한국 작가 초청 대규모 개인 전 및 작품 소장이 이어지고 있어 호주에 거주하거나 호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올 연말연시에 유수의 한국 작가들의 주요 작 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시드니 인터내셔널 아트 시 리즈’의 일환으로 올 해 11월 4일부터 내 년 2월
관에서는 한국계 재즈 드러머 클로이 킴
호주 주요 미술관에서 즐기는 한국 예술 작품 향연 호주현대미술관,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 등 한국 작품 전시 이어져

Gross) 최고 경 영자(CEO)는 오스그리드의 첫 충전기가 NSW 메레웨더(Merewether) 딕슨 비치 (Dixon Beach)에서 공개될 것이라면서, 이 번 프로젝트는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로스 최고경영자는“앞으로

내 대거 포진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드레이퍼스 연방 법무장관은 "지난 9년 동안 자유당 연립정부 하에서 이 기관의 독립성과 의사결정의 질은 심하게 훼손됐

으며, 자유당의 불명예스러운 정실주의를

보여주는 기구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내년 말까지 새로운 기구가 행정 재심 재판소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행정재심재판소에 접수된 사안들은 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대로 진행될 것이다.

새 기구는 성과에 기반한 적절한 자격 을 갖춘 사람들로 구성될 것이라면서, 호

주인들은 정부에 정직, 책임감, 청렴함을 요구할 정당한 권리가 있고, 새 기구가 만 들어지면 현 재판소 직원들은 자신의 자 리에 재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연방 법무 장관은 덧붙였다. 그는 행정 재심재판소를 폐기하기로 한 결정은 오랜 고민의 결과이며 현 재판소

2022년 12월 23일 코리안뉴스 호주뉴스 8 이민 및 난민 비자를 포함한 다양한 연방정부의 결정을 심사해온 논란이 많 았던 행정 재심재판소(Adminstrative Appeals Tribunal)가 폐지될 것이라고 마크 드레이퍼스((Mark Dreyfus) 연방 법무장관(Attoney-General)이 지난 16 일(금) 발표했다. 행정 재심재판소는 복지 수당 및 호주 시민권에 이르는 행정 결정에 대해 심사 를 하는 기관이며 또한 이민 및 난민 비자 관련 정부 결정에 대해 항소를 진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1976년부터 운영되고 있 으며, 최근에는 이전 자유당 연립정부와 관련된 사람들이 조직
정부는 75명의 직원을 추가 임명할 것이 라고 말하며, 패트릭 킨 전 고등법원 판사 가 이끄는 태스크포스 팀이 새 기구의 설 계에 대해 자문할 것이며 내년에 관련 법 안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info@koreannews.com.au 20일(화) 뉴캐슬에서 호주 최대 전기회 사 중 하나인 오스그리드(Augrid)가 2029 년까지 3만 대의 신규 충전기를 도시 및 교 외, 관광지 및 시골 마을 전봇대에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계획은 최근 몇 주 동안 공개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투자 관련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다. 리처드 그로스(Richard
전기차 수 는 계속 늘어날 것이기에, 이와 같이 업계 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기존 인프라를 활 용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기술은 더 빨리 더 편리하게 보급될 수 있다”며,“우리 회사는 고객들이 에너지 전환을 이루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최대한 경제적이고 편리 하게 이루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스그리드가 번화한 교외 거리에 서부터 유명 관광지 및 작은 시골 마을 등 충전 네트워크 설치에 최적인 장소를 결정 하기 위해 지역 카운슬 및 기술 제공 업체 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 NSW주 정부는 전기
에 8천만
다.
올해 호주 동부에 내린 많은 비로 감자 수확량이 부족해,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에 감자튀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 호주 호텔 협회(The Australian Hotels Association)에 따르면, 감자 공 급량 부족 사태는 국제적인 농산물 부족 과 공급망 및 운송 문제로 더 악화되었다 고 한다. 국립 호텔 협회는 호주 내 홍수 및 해 외 가뭄으로 인해 감자 공급이 마비되어 감자 가격이 40%까지 상승할 것이 예상 되며, 호주 내 펍(Pub) 점심 메뉴와 테이 커웨이 가게 메뉴에서 주요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감자튀김이 곧 다른 채소로 될 지 모른다고 밝혔다. 호주 호텔 협회 데이비드 캐니(David Canny)회장은 "감자 가격 인상은 이미 전기요금, 맥주 소비세, 바 음료 가격, 운 송비 및 임금 인상에 직면한 술집에 더 많 은 재정적 압박을 가한다"고 밝혔다.” 슈퍼마켓 대기업 콜스는 지난 목요일 부터 쇼핑객이 한 번에 감자튀김을 2개 까지만 구매할 수 있도록 일시적 제한을 두고 있다. 콜스는 성명에서 "이 조치는 모든 고객 에게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하려는 데 나 온 노력이며, 동부 주들의 좋지 못한 날 씨로 인해 일부 냉동 감자 제품의 공급에 영향이
물량을 정 상 수준으로 되돌리도록 열심히 노력하 고 있다." 이라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info@koreannews.com.au 연방정부, 비자재심재판소폐지결정 오스그리드(Ausgrid), 신규전기차충전기 최대3만대설치계획발표 감자수확량부족으로 감자튀김공급부족예상 2029년까지NSW전봇대에전기차충전기를설치할것 콜스1회쇼핑에감자튀김제품2개로구매제한 내년 말 새 기구로 대체, 기존 접수 사건들은 그대로 진행
심각하게 밀려 있는 업무 처리를 위해
충전 시설
달러를 공동 투자한다고 발표했
김정아 기자 info@koreannews.com.au
있었다”며 "고객의 인내심에 감사 드리며,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공급 제한 을 최소화하고 향후 몇 달 동안

사랑으 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더

나아가 본 칼럼은 호주에서 살아가는데 있

어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민자들의 호주 사회로의 융합을 위한 의미있는 길잡 이가 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칼럼에서는‘제 2회 다문화 자원봉사자 감 사 오찬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찾아본다 (편집자 주).

수 많은 호주인들이 매일같이 우리 사 회에서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귀 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고 있다. 어떻게 하 면 그들의 수고와 헌신, 봉사하는 것의 의 미를 함께 나누며 격려할 수 있을까. 호주에서는 매년 한 차례씩 자원봉사 자들의 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식하기 위한‘전국 자원봉사자 주간(National Volunteer Week)’을 진행하고 있다. 카 스에서도 카스가 지역사회를 위한 서 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윤 활유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 한 감사의 자리를 지난 12월 6일 마련 했다. 작년부터 시작, 올해 두번 째인 ‘카스 다문화 자원봉사자 감사 오찬 행

사(CASS Multicultural Volunteers’ Thanksgiving Luncheon 2022)’에는 자원 봉사자와 커뮤니티 리더 포함, 마 크 쿠레 NSW 다문화 장관을 비롯한 각

계 주요 인사들 그리고 보 저우(Dr. Bo Zhou) 카스 회장과 헨리 판 카스 명예 경 영 대표 등 카스 이사진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속적인 성장에 기여한 중요한 두 축으로 특히 최근 들어 중국과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문화적, 언어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자원봉 사자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오늘 행 사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봉사에 대 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호주 사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 에 대한 높은 인식은 이 날 함께 한 정치 가들의 축하 메세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

다. 축하 영상을 통해 도미니크 페로테이 NSW주 총리와 크리스 민스 NSW 야당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매일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스는 내가 본 매우 훌륭한 기관 중 하나”라고 찬사 를 표했다. 카스 자원봉사자 모임인‘바이올렛’회

원들과 함께 이 날 행사에 함께 한 캐서린 김 바이올렛 회장은“카스와 인연을 맺은 것은 아이들의 부모 초청 비자로 온 지 일 년이 조금 넘은 시점이었다. 모든 것이 낯 설고 아는 사람도 없는 가운데 시간을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낼 수는 없을까라고 생 각하고 있던 가운데 카스를 만나 몇 년의 시간이 벌써 흘렀다. 아직은 몸도 건강하 여 내가 가진 능력이 크건 작건 남에게 도

움을 줄 수 있고 그것이 누군가에게 기쁨

을 줄 수 있다면 이는 매우 보람된 일이다.

재능 기부라는 차원에서 시작했지만 내

가 자원봉사를 통해 오히려 큰 기쁨을 느

끼고 있다. 그런데 카스에서 자원봉사 런

천 행사에 초대도 하고 고마움을 표해주

시니 힘도 나고 내가 보람된 일을 하고 있

구나.. 라는 자부심도 생겼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고 능력이 되는 한 열심히 일하 겠다”고 밝혔다. 인생의 후반부를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박 카스 정착서비스 담당자도

악기 연주

축사를 통해“자원봉사자

들과 직원들은 지난 40년 동안 카스의 지

역할을 해내고 있다.

날 참석자들은 오찬과 함께 그동안 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면서 한국의 하모 니카 팀, 인도네시아 퍼포먼스팀, 베트남 팀 노래 공연 등 다양한 배경의 카스 시 니어 그룹이 선보이는 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 팀에서는 봉 봉, 하모니카 그룹이 참여했다. 하모니카 팀에서 연가로 알려진 포카레카레 아나 (Pokarekare Ana)를 연주할 때나‘비바 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을 한국어로 부를 때는 모두가 한 마음이 되 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매주 열리는 카스 시니어 그룹에서 점심

정착 서비스

참여 하고 있다.

한 일원으로 소중한 역할을 자 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자원 봉사자들. 자 신의 재능과 능력을 잘 발휘함으로 본인 의 발전은 물론이고 그 능력이 커뮤니티 로 흘러 들어가 우리의 미래 세대가 살아 갈 커뮤니티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2년도 한 해가

2022년 12월 23일 코리안뉴스 칼럼 9 ‘카스 제 2회 다문화 자원봉사자 감사 오찬 행사’.. 수고와 헌신 기억 < 카스 (CASS) 사회복지 칼럼 35> 자원 봉사, ‘다문화 호주 사회 위한 윤활유 역할’ ● 카스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CASSKorean , 카스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cassko ● 카카오톡 채널: pf.kakao.com/ xjdKxgs , (링크 클릭 후,
● 카스 사회복지(정착)지원
및 자원
▲카스
QR 코드
비롯한 갖가지 질병이나 여러 사고 등은 예고없이 찾아와 우리의 일상을 흔들 어 놓는다. 가족이 우선인 삶을 살다보니 자신의 행복과 건강은 늘 뒷전이던 이민자 들에게 이런 어려운 일을 당하면 어디서부 터 도움을 받을 수
화면 상단의 ch+ 이미지를 클릭하면 추가 됨)
서비스
봉사자 문의, 0409 606 295 클레어 박 (월, 수, 목) ● 카카오톡 아이디: CASSKorean, 유튜브 영상 링크: https://youtu.be/qjPQ2xbxYBQ
칼럼 유튜브 영상
암을
있는지 언어 문제까지 겹쳐 이민 생활은 더욱 고단해진다. 본 칼 럼에서는 뜻하지 않게 만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관의 도움으로 이를 잘 극복한 사람들 그리고 자원 봉사자를 포함,
지난 1년간 지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자원봉 사 증서가 수여되었다. 저우 회장은
3년 전 호주로 이민
스 자원봉사자 그룹‘바이올렛’의
이 되어 자원봉사자들의
저물어 간다. 한인 사 회의 모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소원해 본다. (기사: 카스 CASS) 카스 자원봉사자 모임인 ‘바이올렛’ 회원들과 보 저우 카스 회장이 함께 한인 하모니카 팀의 연주
온 김 여사는 이제 카
회장
맏언니
클레어
“이
식사 제공 및 프로그램 보조,
교실 및 공연,
및 이벤트 프 로그램 보조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카스의

가치 가 있습니다. 2022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꿈꾸던 것들을 어느 정도 이루셨나요? 한 해를 정리하며 새해를 준비하는 한주일 되 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 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 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 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 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2022년 12월 23일 코리안뉴스 칼럼 13 누구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원합니 다. 그런데 우리 삶이 그리 녹록하지만 은 않습니다. 원하지 않는 수 많은 파고 와 우여곡절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습 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그 곡절들은 우 리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주어진 꼭 필 요한 양념과도 같습니다. 매일이 평화롭 기만 한 삶을 상상해 보세요. 아마도 너 무 단조롭고 지루할 수도 있을 겁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삶은 순 탄하지 않습니다. 저절로 떡이 손에 쥐어 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준비하고
하고
다.
꿈꾸는 삶은
보거나 강요에
하는
그것의 결과에 대한 책임도 오롯이 내가 감당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루어
내가 원하는 삶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모험은 당신이 꿈꾸던 삶을 사는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나는 지금 편안함을 즐기고 있는가 아니면 모험에 도전하고 있는가? 내 삶의 여정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노력 하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 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위해선 내가 진짜로
싶은 것에 도전하는 것이 필요합니
내가
다른 누구의 눈치를
의한 것이 아닌 내가 선택
삶이고,
나가는 삶은 힘들어도 의미와

경제 여건으로 인한 것이라며, 오히려 아주 좋 은 훌륭한 기업을 저렴한 기업에 사는 기회는 아닐까? 3. 이자가 무한정 올라갈 수 없다면 어떤 최고점에 도달하게 될 것인데, 최고점에 도달 한 이후에는 내려갈일 밖에 더 있을까? 이자가 내려간다는 것은 채권의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하니, 채권 투자에도 어떤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닐까? 이미 말씀드린데로, 우리에게는 정확한 미래를 맞추는 요술경은 없으나, 과거의 흐름에서 나타나는 어떠한 반복적인 패턴은 크기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모양이 틀렸던 적은 없었다 는 점을 참고하시고, 지난 25년간의 FED의 기준 금리 변화와 미국 S&P 500 주가 지수의 변화 를 보여주는 아래의 챠트에서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는 좋은 Insight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기쁜 성탄과 밝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성원해주시는 구독자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제 Website인 www.goodadviser. com.au를 방문하시면 제가 그간 여러 한인언론에 개제하였던 다양한 재무 칼럼을 주제별로 E-Book으로 Down받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 연말 연시 휴가기간에 투자 IQ 를 키우는 교재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투자의 대가들의 명언을 통해 투자 Insight를 배우는 현명한 투자자 시리즈는 계 속 됩니다. 제 카카오 스토리를 방문하시면 Korean News 재무

2022년 12월 23일 코리안뉴스 칼럼 15 업의 입장에서는 금융 비융이 이전 보다 훨씬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고, 이는 해당 기업 이 벌 수 있는 순이익의 폭이 이전 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2022년 지속적인 기준 금리 인상은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이 투자 시장에 미치는 정도를 분명하게 확인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다만 주식 시장은 항상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기준 금리 인상의 끝단으로 다가 가면 갈 수록 선제 적인 회복의 모습을 보이고
시장과 환 경에 대한 중요한 핵심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답을 얻 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FED는 물가가 안 잡힌다고 해서 무한정 이자를 올릴 수 가 있을까? 2. 높은 이자 상황에서도 여전히 꾸준한 수익을 만들어 내는 훌륭한 기업들에 대한 투 자자들의 관심은 오히려 더 높아지지 않을까? 그 기업들의 주가가 평균 주가 이하로 만약 내
주식 시장에 엄청한 영향 을 미쳤고, 올 한해의 미국의 기업을 대표하는 S&P500의 주가 지수 챠트를 보시면, 금리 인상
있다는 것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다가올 2023년을 함께 예상해 보시겠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은 투자
려와 있다면, 그 기업의 내부 문제가 아닌 외부
Podcast 그리고 YouTube 출연 방송 내용을 접하실 수가 있으니, 방문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기
소개하는 내용은 개인의 재무상황이나 목표를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General Advice) 사 항입니다. 따라서 독자의 선택으로 인한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 랍니다.
칼럼 시리즈 뿐이 아닌 그간 한인 언론에 게재하였던 다양한 재 무 칼럼과
바랍니다. 면책사항) 본 칼럼에서

Teambros Address: 1011 Victoria Rd, West Ryde NSW 2114 Hours: 5AM-12AM Phone: (02) 8068 2091 website: teambrosfitness.com.au

근육의 기능은 뼈를 지탱할

뿐만 아니라 심장을 수축하고

소화 기관을 움직이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대퇴직근이란?

골반과 무릎을 연결하는 허벅 지 앞쪽 근육으로 주로 무릎

을 굽혔다 펼 때 사용합니다. 특히 발차기, 점프, 뛰기와 같 은 순간적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해야 할 때 무릎에 안정

성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외상성 관절염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을 보호해

주는 연골이 닳아서 없어지는

허리 근육을 강하게 만드는 비법 첫 번째-야생 동물처럼 먹어 라 야생 동물 식사법 -아침을 먹 지 않고 점심, 저녁 두 끼 먹기

1. 점심은 초식 동물 식단 구 성법 (탄수화물 + 식이섬유) 탄수화물은 면, 밀가루 등 정 제 탄수화물을 피하고, 잡곡 밥, 호밀빵 등 건강한 탄수화 물 선택 2. 저녁은 육식 동물 식단 구 성법 (탄수화물을 제안 한다) 너무 기름진 고기보다는 담백 한 살코기 위주로 선택 밤에 탄수화물은 과다하게 섭

코리안뉴스 2022년 12월 23일 칼럼 17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피트니스
안녕하세요 시드니 건강지 킴이 'Teambros'입니다. '나는 몸신이다' 411화에서는' 세상에 이런 신이 근육의 신' 이라는 주제로 관절과 근육 건강을 지키는 법에 대하여 방영되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인데 부상으로 인해 뼈가 다치게 되면 변형 이 일어나면서 이차적으로 발 생하는 관절염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면 무릎 슬개골과 허벅지 뼈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 무릎 앞쪽 통 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 장애 등 장에 불 편감과
유발 건강 TV 프로그램
세상에
☞ 다음호에 이어서
취하면
비만
리뷰
이런 신이 근육의 신

한 개의 연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 이 큽니다. 또한 대부분의 연금회사는 연금 가입과 동시에 TPD 보험, 사망 보험 그리고 Income protection이라고 하는 소득 보장 보험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호주에는 다양한 연금

보험사들이 존재하며 이 보험사들은 각각 다른 보험 정책과 약정, 규정들을 가지고 있 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 고 있는 연금의 세부사항과 보험여부를 다 알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TPD와 사망 보험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그동안 연금 혹은 연금 수익에서 이 보험비를 지속해서 지불해 왔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금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 에 관하여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 요할 것입니다. 이 TPD 보험은 반드시 연금회사에서만 제 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와 같은 다른 조 약을 통해서도 TPD 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 니다.

• 고용 계약서

• 기업 협상 계약

• 개인의 보험

• CTP 보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보험의 종류와 개인적 인 상황에 따라 둘 이상의 보험사에 TPD대 해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을 통하여 TPD에 관하여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스스로 이러한 조약들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아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 하며 스트레스는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무법인 리틀즈에서는 의뢰인이 받을 수 있 는 TPD 조약이 있는 지를 무료로 찾아봐 드 립니다.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개인상해 전문 법 무법인 리틀즈에서 개인상해법을 다루고 있는 이려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기고문 작성 당시 적용되는 법률에 관하여 서술한 글이며 법 률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립니다.

2022년 12월 23일 코리안뉴스 칼럼 18 병에 걸려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어요! (TPD 청구)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㊸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리틀즈의 이려진 변 호사입니다. 개인 상해청구 소송은 보통 교 통사고, 산재 등 명확한 사고와 과실이 증명 되어야 합니다. 만약 질병에 걸려 더 이상 일 을 하지 못하거나, 정신적으로 일을 할 수 있 는 상태가 아니라면 어떠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 칼럼은 교통사고, 산재를 포 함한 부상이나, 이와 상관없는 질병 때문에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프거나 다쳐서 다시 일을 할 수 없다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나요? 만약 부상이나 질병으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된다면 이는 개인의 삶에 굉장히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막기 위하 여 연금보험사는 TPD 조약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TPD(Total
험은 아프거나 다쳐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 게 되는 경우 일시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 입니다. 하지만
회 사를
니다. 이번
내가 TPD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만약 호주 내에서 일을 한 경력이 있다면 적어도
and Permanent Disability) 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금
통해 TPD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 모릅
칼럼을 통하여TPD 혜택에 관하여 실질적인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는 개인 상해 배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건에 관해서만 법률비용을 지불 받는 No Win No Fee의 형태로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 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사
이려진 변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이에 관련된 피해 보상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드립니다.
rrlee@littles.co 0408 249 334 Level 26/44 Market St, Sydney NSW 2000
코리안뉴스 2022년 12월 23일 운세 19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23일 ~ 12월 29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36년 병자생 선입견을 버리도록 하세요. 48년 무자생 단념을 하세 요. 60년 경자생 생각에 빠지지 마 세요. 72년 임자생 앞뒤가 다를 수 있습니다. 84년 갑자생 억울할 수 있습니다. 96년 병자생 촛불처럼 밝혀주세요. 42년 임오생 모범이 되어주세요. 54년 갑오생 진지하게 받아들이세 요. 66년 병오생 투정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78년 무오생 힘들수록 믿음이 강해야 이루어집니다. 90년 경오생 정답이 있습니다. 02년 임 오생 에너지를 표출하도록 하세요. 43년 계미생 안주하지 마세요. 55 년 을미생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67년 정미생 비밀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79년 기미생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91년 신미 생 협력을 해보세요. 03년 계미생 한꺼번에 일이 꼬일 수 있습니다. 37년 정축생 로마에 오면 로마법 을 따라야 합니다. 49년 기축생 짜 증을 내어서는 안 됩니다. 61년 신 축생 느려지는 마음이 있겠습니다. 73년 계축생 긴박할수 있습니다. 85년 을축생 울고 싶을 때는 우세 요. 97년 정축생 한 발자국씩 더 다 가가세요. 38년 무인생 상호작용을 하세요. 50년 경인생 눈앞이 캄캄할 수 있 습니다. 62년 임인생 논의를 해보 세요. 74년 갑인생 힘겹기만 합니 다. 86년 병인생 일거리가 많습니 다. 98년 무인생 점점 나아질 것입 니다. 44년 갑신생 사고를 조심하도록 하 세요. 56년 병신생 행복을 누리세 요. 68년 무신생 기쁨이 넘치겠습 니다. 80년 경신생 어린아이처럼 순수합니다. 92년 임신생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04년 갑신생 구별 을 해야 합니다. 39년 기묘생 견뎌내세요. 51년 신 묘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63년 계묘생 똑바로 보일 것입니 다. 75년 을묘생 항상 힘든 순간이 있습니다. 87년 정묘생 기도를 해 보세요. 99년 기묘생 선의를 베풀 어보세요. 45년 을유생 분위기를 내보세요. 57년 정유생 서로가 도와야 합니 다. 69년 기유생 실력이 향상될 것 입니다. 81년 신유생 시간이 흘러 야속하기만 합니다. 93년 계유생 솔직해야 합니다. 40년 경진생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합니다. 52년 임진생 집중을 해보 세요. 64년 갑진생 성격을 드러내 지 마세요. 76년 병진생 몸을 녹이 도록 하세요. 88년 무진생 아껴야 살 수 있습니다.
경진생 티끌 모아
46년 병술생 누구보다 자신있습니 다. 58년 무술생 핑계 대지 않도록 하세요. 70년 경술생 힘 조절이 필 요합니다. 82년 임술생 힘을 기르 도록 하세요. 94년 갑술생 한눈을 팔면 안 됩니다. 41년 신사생 진심으로 바라보세요. 53년 계사생 사소한 행복을 느끼 세요. 65년 을사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77년 정사생 버겁 기만 합니다. 89년 기사생 황당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01년 신사 생 기대를 저버리지 마세요. 47년 정해생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 세요. 59년 기해생 살아가야 합니 다. 71년 신해생 운명을 믿어보세 요. 83년 계해생 포기하면 안 됩니 다. 95년 을해생 일어서세요.
00년
태산입니다.
코리안뉴스 2022년 12월 23일 21
코리안뉴스 25

50대 입주민은 도 끼로 재활용장에 있던 가구를 부수고 경비 실을 찾아가 A씨를 위협했다. 이유는 황당 하기 그지 없다. 관리사무소가 폐가구를 3~4주 방치하는 등 일을 제대로 안 한다는 것이었다. 경비원을 향한 폭언·폭행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입주민 의 갑질은 더 많다. 층간소음 문제로 초인 종을 눌렀다고 폭행을 당한 60대 경비원, 차량 차단기를 바로 안 열었다고 폭언을 들 어야 했던 30대 경비원은 여전히 속앓이를 하고 있다. 경비원들의 업무는 단순 노동으로 보기 어렵다. 청소노동자가 퇴근했다면 음식물 찌꺼기와 반려견의 배설물, 취객의 토사물 처리도 경비원들이 떠맡고 있는 실정이다. 방범 외 추가 업무를 하는 경비원에게 감사 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그것을 '당연한 것'

으로 인식하고 갑질을 일삼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지난해 1~9월 293 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553건으로 증가했 다. 폭언·폭행 괴롭힘 상담도 10건에서 25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갑질방지법이 통과됐는데도 비슷한 사 건은 왜 반복되는 걸까. 갑질 문화가 그만 큼 뿌리 깊게 자리잡혔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의 인식과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갑 질방지법이 아무리 훌륭해도 실효성을 내 기 어렵다. 경비원을 '을'이 아닌 '이웃'으로 대하는 아파트 문화가 절실하다. (기사제공:뉴스1)

코리안뉴스 2022년 12월 23일 사회 27 지난 15일 오전 서울 강남의 고급아파트 경비실 유리창에는 '도끼 난동'의 흔적이 남 아
청테이프로 비닐을
것은
있었다. 파손된 유리창에는
부착한 상태였다. 깨진
유리창 만이 아니었다. 이 아파트 경비원 A씨의 마 음도 산산조각이 났다. 지난 13일 새벽 3시쯤
해 부당 지시에 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2020 년 5월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씨가 입주민 의 폭언 및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극단선택한 데 따라 이 같은 법이 마련된 것이다. 그러나 현장에서 만난 경비원들은 "지 난 1년 동안 바뀐 게
다. 실제로
비원 갑질 상담 건수는
[기자의 눈] 15일 경비실 유리창을 비닐로 덧대 바람을 막아두고 있다. (사진:뉴스1) 15일 만난 경비원 박모씨가 분리수거 중 찢어진 엄지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해 '경비원 갑질방지법'으로 불리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경비 원의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없다"고 한목소리를 낸
서울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경
경비원의 마음은 '도끼 갑질'로 산산조각났다
2022년 12월 23일 28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어학연수 / 유학전문센터 이혼 및 가정법 | 각종 민/형사 소송 비즈니스 학교 전문 / 학비할인 및 최저가 비용 보장 수업/출석/과제물 부담 NO! 한국인 변호사 직통 M. 0422 09 0079 E. jae@wblegal.com.au M. 0432 666 266 카톡. timestudysyd E. timestudysyd@gmail.com 24시간 상담 가능 아파트먼트 / 상업건물 주상복합 / 듀플렉스 / 주택 리테일�설계 & 인허가 고객만족도 1위 선정 우리푸드 호주 전지역 유명 식품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450 898 282 우리국밥 - 돼지국밥, 장터국밥, 순댓국, 갈비탕, 감자탕, 닭개장 우리포차- 국물닭발, 동성로불막창, 순대볶음, 야채곱창볶음 “17년 전통”의 미장업체 ACRYLIC RENDER | 아크릭 렌더 CEMENT RENDER | 시멘트 렌더 TEXTURE RENDER | 텍스쳐 렌더 0452 550 961 / 0499 149 961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0414 244 989 이스트우드 종가집 회원가맹문의 사무총장 0434 837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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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복지회 (홈부쉬) ����� 9746 0797

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코리안뉴스 2022년 12월 23일 4529 YELLOW PAGE 한인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9210 0229 (교육 업무)���������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시드니한국교육원������9261 803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267 3400 응급전화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서 민원(Police)������� 131 444 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전화고장신고����������� 1100 치과(after hours)������� 9369 1111 NSW POLICE(24시간 한국어) 1800 802 983 Sydney Hospital(응급실)��� 9382 7111 ** 급한 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Korean을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1 202 성인/커뮤니티교육����� 9266 8004 성인이민자 영어프로그램��� 9219 7777 소규모 사업 서비스 ���� 9895 0555 소비자 고발센터문의���� 9286 0008 시드니 여행자정보������9235 2424 쓰레기 환원 및 소거���� 9934 7000 어린이 보호(24시간)��� 1800 066 777 여권(외무부)���������� 131 232 연금문의�������� 131 202(한국어) 자동차 면허 및 등록������ 132 213 장애인 서비스�������� 9367 6851 할인권문의����������9224 4768 CAS (행복해)카운셀링��� 9798 0049 CCAS 생활정보센터(화)���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2 4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9231 4444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한인단체 교역자협의회���������9975 7885 광복회호주지회 0452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육군학사장교 동호회� 0410 639 025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충청향우회 ��������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호주한인카페협회����� 0434 199 905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한인노조후원회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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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3일 코리안뉴스 특별기고 30` 연예 연예 YELLOW PAGE 한눈에 쏙 들어오는 코리안뉴스 옐로페이지 광고 유성 하이트진로 공식대리점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리드콤 쇼핑센터 내 위치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최고만을 고집합니다.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청력검사 보청기상담, 선택, 제작, 조절, A/S 틀니 전문 클리닉 박스광고 $25/week+gst 문의사항 info@koreannews.com.au 옐로우페이지 마감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4시 YELLOW PAGE 업계 최저가 보장! 24시간 문의 포장 / 장거리 이사 $300 무빙아웃 클리닝 무료견적(시드니) Call Judie 0434 997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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