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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예상되며 연말에는 당초 전망했던 7.75%보다 높아진 8% 수 준에서 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로우 총재가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이라고 시 사하면서 향후 유입되는 지표에 따라 금리 인상의 폭과 시기 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와 가계 지 출, 임금 지표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방정부 역시 호주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올해 말 연 7.75%에서 8%까지 치솟은 후 2024년 중반에 3.5%까지 내 려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당분간 추가 금리인상은 불가피 할 전망이다. 한편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주택 가격은 하락세가 계속됐는데, 지난달 호주의 주요 부동산 지표 중 하나인 코 어로직의 전국 주택가격 지수는 9월 대비 1.2% 하락하며 6 개월 연속 하락했다. 도시별로는 브리즈번이 2.0% 하락하며 하락 폭이 가장 컸 고, 최대 도시 시드니가 1.3%로 뒤를 이었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패트릭 몰로니, 2만 달러 벌금, 레이싱 클럽 오크스 경기 15회 참석 정지 매년 11월 첫째 주 화요일에 열리 는 멜버른 컵에서 골드 트립(Gold Trip) 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패트릭 몰 로니(Patrick Moloney)가 에미서리 (Emissary)의 경기를 방해한 이유로 벌 금을 내게 됐다. 패트릭 몰로니는 질롱 컵 (Geelong Cup) 우승자인 에미서리를 따돌리고 골 드 트립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기쁨 도 잠시뿐,‘부주의한 레이스’를 펼쳤다 는 심사를 받아 2만 달러라는 엄청난 벌 금을 내게 됐다. 패트릭 몰로니는 600m 지점에 이르 자 1등을 차지하기 위해 힘겹게 질주를 하는 에미서리를 방해해 최종 결과에 영 향을 미쳤으며 18위를 차지한 두아이스 (Duais)를 포함한 2명의 다른 주자의 레 이스를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1월 3일(목) 빅토리아 레이싱 클 럽 오크스(Victoria Racing Club Oaks) 회의 이후에 결정된 금지령에 따라 앞으 로 15회 경기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경주가 끝난 후 몰로니는 자신의 말을 칭찬하며 2위를 차지한 영광의 순간을 잠시 누렸지만 비디오 판독 후 결정된 우 승 박탈의 결과를 받아들였다. 한편 기수 다니엘 무어(Daniel Moor) 또한 6위 다퀴안스윗 주니어 (Daqiansweet Junior)에게 채찍을 과도 하게 사용하여 2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 되고 빅토리아 레이싱 클럽 오크스 경기 에 7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이번 멜버른 컵에서 호주 기수 인 도빌 레전드(Deauville Legend)와 케 린 맥에보이(Kerrin McEvoy)는 자신의 말들이 비 오는 날씨 때문에 상태가 좋지 않다고 우려했지만 개인 최고 기록인 4 위에 올랐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koreannews.com.au ISSUE 437 04 Nov 2022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koreannews01 RBA, 기준금리 2.85%로 인상 ▹멜버른 컵 준우승 기수 패트릭 몰로니, 우승 박탈 및 벌금 ▹ '이태원 참사' 장례 후에도 1대1 지원…불법체류자도 치료비 지급 ▹ 與, 이태원 참사 112 녹취록에 "초동대처 미흡 매우 유감…원인파악부터" ▹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위법 건축물 사들인 LH…"재발 방지 노력" p. 9 p. 15 p. 24 7개월 연이은 금리 인상에 본격 고금리 시대 예고 호주중앙은행(RBA)은 어제 통화 조정 회의를 통해 호주 의 기준금리를 현 2.6%에서 2.85%로 0.25% 포인트 인상했 다. 이는 7개월 연속 인상으로 9년 만의 기준금리가 최고 수 준으로 높아졌다. 필립 로우 RBA 총재는 이날 성명을 통해‘대부분 국가와 마찬가지로 호주의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은 수준이고, 9월 까지 1년 동안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은 7.3%로 30년 이상 만에 가장 높았다’라고 말했다. 그는‘인플레이션이 앞으로 수개월 동안 더 높아질
하이라이트
2022년 11월 4일코리안뉴스뉴스 4

리트(Spring street)와 로프터스 스트리 트(Loftus street)를 차 없는 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또한 오코넬 스트리트 (O'Connell Street)의 일부 구역을 보행

자 거리로 만들고 헌터 스트리트의 일부 보도를 크게 확장하여 좌석과 나무를

2022년 11월 4일코리안뉴스호주뉴스 6 아시아 지역을 순방 중인 페니웡 (Penny Wong) 외무장관이 2일(수) 태 국 총리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를 만나 인신매매 방지 관련 협 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태국 과 군사 및 경제 협력에 관한 4개년 계 획에 대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신매매 방지 및 근절을 위해 설립된 기관에 호주 정부의 투자 지원이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은 인신매매 보고 실태 보고서 에서 2등급 감시 대상국(watch list)으 로 지정될 만큼 인신매매 및 성매매 범 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실제로 태국에서 인신매매나 노동자 밀거래가 횡행하는 상황과 관련, 보고 서는 인신매매 조직이 중고등 학교나 대학에서 가난한 형편의 여성과 아이 들을 목표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피해자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인 만큼 인신매매 방지 설립 기관은 이들을 대상으로 실 시한 교육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외교 정책을 적 극 알리는 것에 앞장서고 있는 페니웡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국과 더 깊 은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고 설명했다. 한편 페니웡은 인도-태평양의 중심 에서 균형적 지점을 모색하고 있지만, 최근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핵 무기 탑재가 가능한 B-52 전략폭격기 를 호주 최북단에 배치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중국 사이 갈등의 중 심에 다시 놓이게 됐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시드니 시의회가 새로운 지하철역을 건설하고 도심 북쪽의 더 많은 장소를 보 행자 거리로 만들기 위한 제안을 했다. 시드니 시의회는 피트 스트리트 (Pitt street)와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 사이의 헌터 스트리트(Hunter Street) 구역과 인근에 있는 스프링 스트
설 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 다. 또한 270억 달러 규모의 메트로 웨스 트(Metro West) 철도 노선의 일부로 시 드니 도심과 파라마타(Parramatta)를 연결하는 헌터 스트리트에 지하철역 건 설이 향후 몇 년 이내에 시작될 예정이 며 윈야드(Wynyard) 및 마틴 플레이스 (Martin Place) 역까지 보행자 터널도 건설된다. 2030년에 헌터 스트리트에 지하철역 이 개통되면 매시간 수천 명의 통근자들 이 이용하게 될 것이며 이 주변 지역의 공공 공간이 대대적으로 재건될 예정이 다. 클로버 무어(Clover Moore) 시드니 시장은 헌터 스트리트 및 마틴플레이스 아래에 새로운 지하철역 건설을 하고 건 물을 건축하는 대규모 계획 제안이 주거 및 고용 공간과 보행자 수를 크게 증가시 켜 공공 영역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 이라고 예상했다. 이지예기자 info@koreannews.com.au 11월 1일(화) 주정부가 발표한 정책에 따르면 주 전역의 공립학교에서 근무하 는 전문 교사 수준의 교육자는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NSW 교육부가 1350명의 공립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 르면 79%가 새로운 교사 일자리를 창출 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고 응답자의 약 절 반은 새로운 직책을 만드는 것이 교사들 이 일하는데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NSW 교육부 장관인 사라 미첼 (Sarah Mitchell)은 공립학교에 있는 훌 륭한 교사를 인정하고 보상을 제공하여 학교에 오랫동안 근무를 하게 해주는 것 이 이 정책의 목표라고 전했다. 멜버른 대학교 교육 전문가 존 해티 (John Hattie)는 다음 달 정책 전문가와 함께 100개 이상의 공립학교를 방문하 여 급여 개편에 대해 교사 및 교장과 상 의할 예정이다. 11월 말까지 교실 개방, 학생 및 신입 교사 지도 감독, 수업 계획 개발 및 수업 관찰 수행과 같은 추가 책임을 맡을 수 있는 전문교사는 $117,000 ~$147,000 사이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NSW 교사 연맹(NSW Teachers Federation)은 주정부와 막판 까지 임금협상을 논의했으나 타결을 보 지 못하고 결국 교사들이 파업을 강행한 바 있다. 교사 노조는 연간 최저 5%, 최 대 7.5%의 임금 인상과 더불어 주당 2시 간의 수업 준비 시간 할당을 요구했다. 이지예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태국과인신매매방지협약체결 주정부, 공립학교 전문 교사 급여 인상 발표 시드니 시의회, 도심지역 차 없는 거리 계획 인신매매 방지 기관 설립해 인권에 대한 인식 강화 공립학교교사79%가새로운교사일자리창출해야한다는데동의 2030년,헌터스트리트에지하철역개통예정

향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우림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 주정부는 새로운 군주의 즉위를 인정하며 매년 6월‘긴 주말’이었던 여 왕 생일 공휴일의 명칭을‘국왕 생일’공 휴일로 개칭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 혔다.

이로써 2010년 공휴일법(Public Holidays Act 2010)은 찰스 3세 국왕의 즉위로 개정되었으며, 개칭된 공휴일 명 칭은 2023년 1월 13일에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NSW 주정부는 공휴일이 개칭되어도 기존의 6월 공휴일과 같은 날인 매년 6월 둘째 주 월요일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 이다. 이번 개정에 대해 데미안 투데호프 (Damien Tudehope) NSW 재무부 장관 은“많은 사람들에게

2022년 11월 4일코리안뉴스호주뉴스 8 노동당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유 급 가정폭력 휴가 열흘(Paid Domestic Violence Leave) 제공 법안이 의회를 통 과했다. 이에 따라 수백만 명에 달하는 호 주 전역의 근로자는 가정폭력의 영향을 받을 시 소득 감소 없이 열흘 간 유급 휴가 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방침은 비정규직을 포함한 일반 근 로자에게 내년부터 2월부터 적용되지만, 소규모 기업의 경우 6개월의 추가 조정 기간이 허용될 예정이다. 토니 버크 고용부 장관은 이 법안이‘노 동조합, 정부, 고용주 및 가정폭력 전문가 와의 충분한 논의에 따른 것으로, 가족의 안전 및 가족폭력 피해자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과 비밀 유지 를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방침만으로는 가족폭력을 완전 히 근절하지는 못하더라도 가정폭력 피해 자는 더 이상 고용인에 눈치 보지 않고 당 당히 유급 휴가를 쓸 권리를 가지면서 가 정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재정적 및 시간 적 여유가 주어진다. 호주 15세 이상의 여성 4명 중 1명이 파 트너 및 연인으로부터 강요적인 스킨십으 로 인한 데이트 폭력 및 가정폭력을 경험 했다고 나타난 만큼 이번 법안 통과로 인 해 많은 여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현재 모든 호주 근로자는 전국 고 용기준에 따라 매년 5일의 무급 가정폭력 휴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 주 9학년 남학생의 철자 사용 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독해력이 역대 최 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전 국 NAPLAN 결과는 코로나19 여파에 도 불구, 예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었으 나 기본적인 수준에서의 독해가 원활하 지 않은 남학생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 어, 졸업 후 성별 간 문해력 격차가 커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호주 전역에서 최소 독해 수준을 충족 하지 못하는 9학년 남학생은 13.5%로, 2008년에 비해 8.5% 증가한 수치다. NSW 주에서는 약 12.7%의 9학년 남학 생이 최소 독해 수준을 갖추지 못한 것으 로 파악됐다. 데이빗 드 카르발호(David de Carvalho) 호주 교육과정 평가보고청 CEO는“지난 2년 간 국가 차원에서 코 로나19 관련한 여러 실적 하락 예측이 간과된 면이 있다”면서, "기본적인 수준 의 독해 능력이 결여된 학생들이 너무 많 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이 현상에 대해 문해력 전략 기업 멀 티릿의 디렉터 제니퍼 버킹햄(Jennifer Buckingham)은“코로나19 봉쇄로 인 한 혼란으로 초등학생 독서 개선 노력이 저하”된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 다. 사라 미첼(Sarah Mitchell) NSW 교 육부 장관 역시 9학년 남학생들의 문해 력, 5학년의 수리 능력, 지역 학생들의
6월 공휴일은 엘리 자베스 여왕의 70년에 걸친 치세 동안, 그 생일을 기념하는 휴일로 인식되어 있 다. 이름을 바꾸는 것이 슬프고 아쉬운 일일 수 있으나, 이는 새로운 군주 찰스 3세에 대한 인식을 세울 수 있기에 중요 하며, 앞으로 계속 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공휴일로 지칭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실제 생일은 4월 21일이며 찰스 3세 국왕의 생일은 11월 14일이지만, 화창한 영국의 날씨에 맞춰 6월에 공식 기념일이 지정 되었다. 찰스 3세 국왕 생일 기념하는 NSW의 첫 공식 공휴일은 2023년 6월 12일이 될 예정이다. 하우림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 유급 가정폭력 휴가 법안 의회 통과 NSW주9학년남학생들의 독해력,역대최저수준 NSW주정부,‘여왕생일’에서 ‘국왕생일’로…6월공휴일개칭 12.7%의9학년남학생최소독해력기준미달 개칭된 공휴일, 2023년 1월 13일부터 효력 발생 호주 전역 근로자에 소득 감소 없이 열흘 간 유급 휴가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태원 참사 에 따른 사망자는 156명(외국인 26명 포

함) 부상자는 중상 33명 포함 총 157명이 다. 현재까지 사망자 68명의 장례가 완료 됐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는 장례 이후 에도 1대1 매칭을 일정기간 유지해 유가 족 필요사항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부상자 지원에 대해서도 중상자는 1인 당 전담직원을 2명으로, 경상자는 '1의료 기관'당 전담직원을 2명으로 증원해 지원 을 강화하기로 했다.

외국인 사상자에 대해서도 내국인에 준해 지원하기로 했다. 2명의 불법체류자 에 대해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본국 송환비용을 포함한 장례비·치료비와 구 호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재발 방지를 위해 민간전문 가가 참여하는 '다중 인파사고 안전확보 태스크포스(TF)'를 이날부터 운영해 주최 자 없이 다중이 밀집하는 행사와 축제의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수립한다고 밝혔

다. 또 사고원인 조사가 끝나는대로 112 대 응체계의 혁신을

장례식장) 다녀왔다"고 말했다.

소사공노는 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대 원들의 출동이 지연된 원인 등을 자체적 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소방대원들이 출동할 때 차량이 밀리고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폐쇄회로(CC)TV 로 확인했다"며 "사건 조사는 경찰이 하 겠지만 소방노조도 황망하고 어처구니없 는 일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2022년 11월 4일 코리안뉴스 화제9 호주 시드니 한인회에서는 이태원참사 범국가적 애도기간( 10월30일-5일) 이 태원 참사를 애도하기위해 시드니 한인 회관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오후2시-7시)를 운영합니다. 강흥원회장은 갑작스러운 참사로 가 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고 슬픔을 겪고 계 실 고국의 많은 분들께 위로를 전한며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 라고, 부상자들도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 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시드니 한인회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11월 5일까지 (오후 2시부터 7시) 애도기간 동안 운영합니다. 일시:애도기간 매일 오후2시-7시 장소:시드니한인회관 82 Brighton Av Croydon Park(Tel 02 9798 8800) 시드니 한인회 - 시드니 한인회 (02) 9798 8800 https://maps.app.goo.gl/jZY4WTX LML5mScYP9 (기사 제공=주시드니한인회) 호주 시드니 한인회,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안내 이태원참사 범국가적 애도기간( 10월30일-5일) 정부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상자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하고, 외국인 사상자 에 대해서도 내국인에 준하는 지원을 하 기로 했다. 또 불법체류자 2명에 대해서도 인도 주의적 차원에서 본국 송환비용과 장례 비·치료비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 할 방침이다. 박종현 행안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은 "정부는 이번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 박일권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 합(소사공노) 위원장이 "이태원 참사 현 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들이 식사도 못 하고 손을 놓은 상태"라고 1일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녹 사평역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참사 당시 출동한 대원들의 상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끔찍한 사고 현장을 다 보아서 트라우마가 있고 멘붕이 온 상태" 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소방대원들이 자신보다 도 꽃이 떨어진 영혼들을 걱정하고 부모 님을 더 걱정하는 모습에 눈물을 많이 흘 렸다"며 "소방공무원의 자녀도 그날 현장 에서 사고를 당해 돌아가셔서 어제 거기(
영상을 다시 봤다"고 말했다. 소사공노는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도 잊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이태원 사고로 돌아가신 젊은 영혼들에게 애도와 위로 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기사제공:뉴스1)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현장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이 추모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사망자 68명 장례 마쳐…부상자 전담직원 2명으로 증원 "대원들, 희생자•유족 걱정…소방 자녀도 이태원에서 희생" '이태원 참사' 장례 후에도 1대1 지원… 불법체류자도 치료비 지급 소방노조 "이태원 출동 대원, 트라우마로 식사도 못해" 외국인, 내국인에 준해 지원…다중인파사고안전TF 운영 "출동 지연 이유 자체 파악…어떻게 일어났는지 영상 시청"
코리안뉴스 교민뉴스11

다르고, 시기도 달라 오랜 전에

산 분들의 이야기는 참고사항 정도가

위험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하려면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내리는 비를 맞을 수 있지만 잠시 뒤면 그치기도 하고, 젖은 옷은 금방 마르기도 합니 다. 완벽하게 안전하지 않지만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손실이나 해로움과 함께 살아가며 견디고 이겨내 고 살아갑니다. 집을 사는 과정도 비슷합니다. 집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물건이다 보니 당연히 요모조모 살펴보는 것이 맞습니 다. 그리고 물건이다 보니 가격도 늘 오르므로 내가 준비가 된 그때가 나에게는 집을 사는 적기입니다. 집을

2022년 11월 4일코리안뉴스 안녕하세요 호주 부동산 구매와 서비스를 도와드리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컨시어지 켈리 김실장입니다. 여러분은 집이 얼마면 사시겠습니까? 5% 디포짓을 내고 1년에 10% 이상 렌트 수익이 들어오는 30만불대 아파트, 5% 로 계약하는 50만불 대 하우스, 첫 주택 구매자에게 5만불의 혜택을 주는 60만불 미만의 아파트, 시드니 메트로 역의 수혜를 받는 80만불대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매물이 있습니다. 제가 10년 동안 렌트로 살면서 집 사기전에 100채는 보고 사야지, 우리집을 샀는데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서버브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도 있고, 투자용인데 세입자가 안 들어오면 어떡하지… 이런 저런 걱정은 끝이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손실을 감당하기 보단 이런 걱정이 덜 한 렌트로 사는 것이 좀 더 안전하다는 생각에 주당 평균 650불을 내고 10년동안 렌트를 하며 $338,000을 냈습니다. 10년후 이사를 하면서 보게 된 Tenant Ledger에 제가 10년동안 낸 $338,000을 보면서 숫자를 제대 로 본 것인지 몇 번을 다시 보았습니다. 이렇게 집 주인의 모기지를 열심히 갚아주고 정작 저에게 남은 건 높아지는 렌트비를 감당하기 어려 워 결국 렌트비가 낮은 곳으로 이사해야 하는 상황만 남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손실과 해로움을 피하려 10년간 렌트로 지불한 돈이 $338,000입니다 이 금액은 30만불대 아파트의 모기지를 모두 갚을 수 있고, 50만불대~60만불대 하우스는 절반이상 의 모기지를 상환할 수도 있으며, 80만불대 하우스 모기지도 절반 가까이 상환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제가 만약 저의 걱정을 감당하며 10년전에 집을 샀다면 어떨까요? 첫 집 구매에서 100% 만족을 못 했더라도 적어도 렌트비로 사라지는 돈은 줄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기지로 갚은 돈은 다시 제가 사용해 두번째, 세번째 투자로 연결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때” 라고 하죠 주변의 경험과 상황 때문에 미루기 보단 내가 준비가 되었다면 집은 언제라도 사는 것이 맞습니다. 집은 슈퍼마켓에서 사는 물건처럼 똑 같은 물건을 너도 나도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 개인이 이 세상에서 Only One 이듯 집도 똑 같은 것이 없고 Only One입니다. 마찬가지로 집을 구매하고자 하는 우리 개인의 상황도 모두
집을
될 것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보며 소나기를 예상할 수 없듯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크고 작은
이 크고 작은 위험들을 모두
맑은 하늘에서
살 때 디포짓 보다 먼저 준비되어야 할 것은 집을 사려는 마인드 셋과 실행이 아닐까 생각해 봅 니다. 여러가지 마이너한 걱정 때문에 집 사기를 관망하기 보단 부동산 전문가와 다양한 상담을 통해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14년 동안 1만명의 케이스를 다루고 있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있습니다. 시드니 지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번, 퍼스, 애들레이드까지 다양한 매물과 중국팀 일본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을 통해 건강한 자산 증식하시길 응원합니다 -채스우드역 도보 3분 거리, 주차 가능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세미나룸 : Suite 502, 10 Help St, CHATSWOOD 예약] 전화 : 0452 465 962 [이메일] Kelly@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starkelly 카카오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 개발 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칼럼 12 켈리 김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 담당 집!! 얼마면 사시겠습니까? 오 | 리 | 온 | 칼 | 럼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제293차 개발 호재로 가득한 부동산 가이드 일시: 2022년 11월 12일 (토) 10시 2022년 11월 16일 (수) 18시 30분

때문에

정해진 시간 속에

조금이라도 더 성장하려 고군분투하는 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내 주변에 있는 분들께 작은 선 을, 예를 들면 만나는 사람들에게 미소와 인사를 전하고, 친절하게 말하는 것을 실천 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수 많은 분들의 노 력의 결과로 이루어진 많은 것들 예를 들면

음식, 교통, 생필품들을 향유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의미 있고 행복한 삶입니다. 어린 영혼들이 편안히 눈을 감고 영 원한 안식을 가질 수 있기를

사랑합니다.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 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 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 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2022년 11월 4일 코리안뉴스 칼럼13 한 치 앞도 내다 보지 못하며 사는 우리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영원히 지금의 삶이 지 속될 것처럼, 안정적인 삶이 계속 유지될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어제 많은 어린 영 혼들이 갑작스레 세상과 이별하고, 수 많은 가정의 평화가 일순간에 깨졌습니다.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예 고된 미래는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잘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 다. 지금 내가 사는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이 란 수 많은 변수들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열심히 하루를 살아 가되 예기치 않은 상황 들도 받아 들일 수 있는 겸허한 마음 또한 필요합니다. 땅에서의 삶이 영원하지 않기
하 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고
간절히 기 도 드립니다. 가족들을 돌보며 편안한 한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예고되지 않은 삶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천년만년 살 것처럼 생활하지 말라. 죽음이 너를 맴돌고 있나니. 아직 살아있는 동안, 여전히 지상에 존재하는 동안, 진정 선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 마르쿠르 아우렐리우스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 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진정 선한 사람이라면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해보고싶은 마음으로 2020년 초에 자진

은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인생 후반전에 접어들며 우선 순위로 하고 싶었던 것은 그림

그리기, 그리고 장기간 여행하며 그 지역의 특성을 배우고

문화를 알아 가는 것 이었다.

학교를 찿던중, 이남순 선생님의 콩코드 아트 스튜디오를

찿게 되었고, 드디어 화실에서 선생님의 지도아래 그림을

그리기 시작 했다.

나는 예전에 여행 하며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풍경을

그리기 시작 했고, 한정된 표현력을 조금씩 열어 주시고

빛의 각도를 보는 눈, 자유로운 색상 연출, 풍경에 자신의

독창성을 싣는것 등 어려운 작업을 쉽게 풀어 주시는 이남순 선생님과 항상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클라스메이트들, 그리고 KWASS 의 선배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행복한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 시작한 한국과 프랑스 여행중 에도 경치를 그림 위주로 보는 눈이 생겼다. 두번째 방문한 파리 오르세이 미술관에서는 인상파 작가들의 그림의 색상, 빛, 붓 터치 등을 머릿속에 오래 간직하려 노력 했다.

모네의 생가, 그림으로만

덥힌

안효정 작가

Member of KWASS Facebook: Jaime.kim.5030

Sunrise at Ulu u (울루루의 일출)

Medium: acrylic on Canvas, 63 x 53cm

작품 설명: At sunrise, serenades of colours come alive with the passionate orange coloured rock with violet hues. (무채색이었던 울루루 주변이 해가 뜨면서 바위는 오렌지 색으로 변하고 들판 에서는 여러가지 색의 향연이 일어나고 먼 하늘은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Tranquillity

Medium: acrylic on Canvas, 63 x 53cm

작품 설명: Scenery of a village in a valley at Croatia. Flock of ducks floating adds tranquility in this warm and peaceful scenery.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Plitivice) 국립공원 을 가던중 길을 잃어 이름모를 작은 마을에 도착, 오리들이 떠있는 평화롭고 따뜻한 아름다운 마을 풍경에 매료 됐다)

A Conner at Mt Tomah Botanic gardens

Medium: acrylic on Canvas, 53 x 63cm

작품 설명: Wild Aloe plants with their orange flowers provide well balanced scenery with the back drop blue mountains. (브루마운틴 입구에 있는 마운트 토마 식물원에 오렌지꽃이 피어 초록색과 대조 되는 대형 알로에 식물에 반하다)

Outback Serenity

Medium: acrylic on Canvas, 63 x 53cm

작품 설명: A gorge at West McDonnell Range in Alice Springs. Rugged stones contrast with reflections in the clear water. It is a surreal surrounding in deep silence. (알리스 스프링스에 있는 웨스트 맥도넬 레인지에 있는 계곡. 거친 돌이 있는 계곡과 나무가 물에 비친 풍경이 깊은 적막속에 비현실적인 광경을 자아낸다)

2022년 11월 4일코리안뉴스칼럼 14 KWASS 작품소개 나의 그림 이야기 나처럼 늦게 그림을 시작 하시는 분들께 조금 이라도 용기를 드리기 위해 조금은 수줍은 마음으로 이글을 시작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릴때 꿈을 꾼다. 그꿈을 이루며 사는 사람도 있고, 그 꿈을 잊고 다르게 사는 사람도 있다. 어릴때 화가가 꿈이었던 나는 그림 그리는 것을 워낙 좋아 했지만 어릴때 꿈을 맘속 깊이 접어두고 살았던거 같다. 아마도 전공 으로 하기에는 현실에 더 큰 산으로 놓여 있었기 때문이었던거 같다. 1980년 초에 컴퓨터 IT 관련 업종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나도 그 추세를 타고 IT 업계에서 약 40년동안 일을한후, 정말 하고 싶은것을
보았던 생가의 연못, 세잔의 먼지
초라한 작업실, 그가 야외 풍경화를 그리던 지역, 반 고흐가 그의 생의 마지막 60일을 보내며 75작품을 완성 했다는 오베르쉬르우아즈 마을, 그가 묶었던 극히 소박한 호텔방, 그리고 주위의 묘지 들에 비해 아주 초라한 그의 묘지… 그림을 시작하고 부터는 이 작가들의 삶의 일부를 직접 보며 느끼는 것이 여느때와는 달리 가슴속에 깊은 여운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그림작업과 그림 수업은 나의 인생 후반전 에 큰 몫을 차지할것 이며 내 속에 꿈틀거리던 어릴때의 꿈, 항상 뭔가 이루지 못한것 같던 내 인생의 미완성의 퍼즐을 맞춰 나갈 것이다.

vs 먹는 양 조절

먹고 운동을 해봤지만 근육량

은 줄고 체지방은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짧은 체

험을 감안하더라도 운동으로 체중 감량은 어렵습니다.

운동없이 식단으로 살을 빼는 경우도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요. 운동 없이 살을 빼려면 식 사량을 많이 줄여야 합니다. 식단 조절로 체중 감량을 하 려면 식사량도 꾸준히 감소합 니다. 그러므로 식단과 운동 의 균형이 다이어트의 성공의 길입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소식 법 칙을 지켜라 매일 섭취한 양은 달라도 단백질 섭취량은 일정하게 해 줍니다.

주 3회 1시간씩 유산소 운동

6개월 해도 체중 2kg 감량이

될 정도로 체중은 잘 빠지지

않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선 엄청난 운동량이 필요합니다.

야생동물들은 단백질 목표량 이 채워질 때까지 섭취하고 단백질 섭취량을 채우면 자연 스럽게 식사를 종료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단백질 섭취를 낮추지 말고 단백질은

소화 흡수를 위해 섭취한 칼 로리의 30%를 사용하기 때 문에 다이어트 실패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16:8 간헐적 다이어트, 충분 한 단백질 섭취, 고강도 인터 벌 운동을 의사선생님께서 권 장했는데요.

16시간동안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동안 세끼를 식사해줍 니다. 매 끼니마다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주고 일일 단백질 섭취 량은 90g으로 정해줍니다. 90g은 48g 성인 여성의 단백 질 권장 섭취량의 약 2배입니 다.

그리고 운동은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권장했는데 걷기 운동 으로만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얻기 힘듭니다. 고강도 운동을 해주면 운동이 끝난 후에도 심장이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10~20분으 로 짧지만 효과는 큰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추천드린겁니 다. 1. 슬로우버피

1) 손을 바닥에 짚은 채 엎드 렸다가 한 발씩 어깨 쪽으로 가져온다.

2) 상체를 일으킨 후 스자세 를 한다.

3) 바닥을 밀면서 일어난다. 30회에 무려 90kcal 소모 슬 로우 버피 10개씩 총 3세트 권장드립니다.

이번에 줄넘기 10분인데 요. 줄넘기는 체중 조절 및 관 절건강에 좋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더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6:8 간헐적 다이어트 및 슬로우버피, 줄 넘기등의 운동을 꾸준히 실천 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시드니 건강지킴이 ' TeamBros' 였습니다.

코리안뉴스2022년 11월 4일 칼럼17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피트니스 Teambros Address: 1011 Victoria Rd, West Ryde NSW 2114 Hours: 5AM-12AM Phone: (02) 8068 2091 website: teambrosfitness.com.au 안녕하세요 시드니 건강지 킴이 'Teambros'입니다. '엄지의 제왕' 504회에서 '소 식도 과식이 될수 있다' 라는 주제로 살 빠지는 소식 법칙 에 관련하여 방영되었습니다. 먹고 운동
건강 TV 프로그램 리뷰 '엄지의 제왕' 504회 - '소식도 과식이 될수 있다'(2) ☞ 이전호에 이어서 현재 입고 완료! 연락하시고 쇼룸 구경오세요.

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었음을 증명해 야 합니다. 이러한 자녀의 상해에 대한 개인 상해 배상 청구는 개인이 혼자 감당하기 힘든 복잡함을 가지기 때문에, 사고를 둘러싼 정확한 사실관 계 파악과, 모든 세부 기록과 학교의 교육 방 침, 교사 혹은 증인 및 기타 사건 관련 당사자 들의 진술 등을 수집해서 사건진행에 이득이 되는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 전문 법률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럼 전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학교나 유치원의 부주의나

2022년 11월 4일코리안뉴스칼럼 18 아이가 학교에서 다쳐서 왔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2)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㊲ 배상청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나요? 법률상 이렇게 학교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 한 배상의 책임을 학교나 교사에게 물을 수 있다고 하지만, 학교에서 발생한 사고로 학생 들이 피해를 입고 다쳤다고해도 모든 사고가 배상 청구의 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닙니 다. 만약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교사가 교 실을 비운 상황이라도 사고가 예방이 불가능 한 상황에서 부지불식간에 발생한 사고라고 한다면 상황에 따라 법원은 사고에 대한 과 실이 교사나 학교에 있지 않다고 보고 학교나 교사에게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건물이나 시설을 이용하다 발 생한 사고라고 할지라도 이용자 에게 심각한 과실이 있다고 법원이 판단을 한다면 이 역 시 학교나 학교시설에 대한 배상 청구를 이어 나가기 어렵습니다. 또한 학생이 학교 유리창을 깨거나 기물을 파괴하다가 하는 중 발생한 상해나 학생이 학 교의 벽이나 나무를 타고 오른다 거나 하는 과도한 부상의 위험성이 있는 행동 중 발생한 사고는 학교나 교사가 책임지지 않을 수 있습 니다. 물론 체육교과 수업 중 사고나 상해의 위험을 가진 액티비티들도 있기 때문에 일부 상황에서는 예외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만약 자녀에게 사고가 발생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상해전문 변호사에게 법적 조언을 구하 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렇게 자녀가 학교에서 입은 상해에 대한 배상을 성공적으로 신청하고 진행하기 위해 서는 학교에 과실의 소지가 있고 교사나 학 교가 보살핌의 의무를 올바로 이행하지 않았 음을 증명해야 하고, 만약 학교의 적절한 관 리가 있었고, 교사의 올바른 감독이 있었다
보살핌의 의무 소홀로 발생한 사고로 여러분의 아이가 다쳤 다면, 배상청구를 시작하기전 가장 먼저 여러 분이 하실수 있는 일은 바로 사고 경위에 대 한 다양한 사실을 기록하거나 수집해 두는 일입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사건에 대한 왜곡이나 기역의 오염 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초기에 여러분 이 직접 구하셔야 하는 사건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고경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묘사 학교나 유치원의 초기 사고 대처 및 대 응 자녀, 교사 혹은 다른 학부모로부터 메 모 수집 가능하다면 사고가난 장소의 사진이나 영상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개인상해 전문 법 무법인 리틀즈에서 개인상해법을 다루고 있는 이려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기고문 작성 당시 적용되는 법률에 관하여 서술한 글이며 법 률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립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는 개인 상해 배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건에 관해서만 법률비용을 지불 받는 No Win No Fee의 형태로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 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이에 관련된 피해 보상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드립니다. 현재 입고 완료! 연락하시고 쇼룸 구경오세요. 이려진 변호사 rrlee@littles.co 0408 249 334 Level 26/44 Market St, Sydney NSW 2000

신묘생 주의성이 필요하겠습 니다. 63년 계묘생 깨닫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75년 을묘생 깊은 슬 픔이

52년

있습니다. 87년 정

해주세요. 99년

젊음을 즐기세요.

을유생

선물해보세요.

코리안뉴스2022년 11월 4일 운세19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4일 ~ 11월 10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36년 병자생 웃음이 피어납니다. 48년 무자생 정답게 어울리세요. 60년 경자생 한 걸음 더 나아갈 것 입니다. 72년 임자생 실망이 다가 올 수 있습니다. 84년 갑자생 후회 할 수 있는 날입니다. 96년 병자생 어린 마음을 달래주세요. 42년 임오생 단순하게 생각해보세 요. 54년 갑오생 진지하게 대해보 세요. 66년 병오생 걱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78년 무오생 기회가 열 려 있습니다. 90년 경오생 능력껏 해내십시오. 02년 임오생 실수를 해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43년 계미생 자리를 지키세요. 55 년 을미생 서글픔이 밀려올 수 있 습니다. 67년 정미생 눈치가 보일 수 있습니다. 79년 기미생 스스로 무게감을 극복할 수 있어요. 91년 신미생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 세요. 03년 계미생 애정이 눈부십 니다. 37년 정축생 조심성이 있어야 합니 다. 49년 기축생 차분하게 마음먹 으세요. 61년 신축생 궁금증이 생 겨날 수 있습니다. 73년 계축생 서 툰 모습이 보일 수 있겠습니다. 85 년 을축생 행운이 다가올 것입니 다. 97년 정축생 에너지를 충전하 세요. 38년 무인생 마음만은 청춘입니다. 50년 경인생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도 있습니다. 62년 임인생 찾고 싶 은 것이 있겠습니다. 74년 갑인생 그리워집니다. 86년 병인생 잘못은 지워지지 않겠습니다. 98년 무인생 어떤 게 옳은 일인지 알아야 합니 다. 44년 갑신생 인내하는 시간을 가지 세요. 56년 병신생 재주꾼입니다. 68년 무신생 웃음이 끊이질 않습 니다. 80년 경신생 대인관계가 한 번씩 전환됩니다. 92년 임신생 외 로움이 편하다 느낄 수 있겠습니다. 04년 갑신생 협력을 하세요. 39년 기묘생 조절이 필요합니다. 51년
몰려올 수
묘생 머리를 맑게
기묘생
45년
꽃을
57년 정유생 완전한 건 없습니다. 69년 기유생 과거가 회상되기도 합 니다. 81년 신유생 지난날보다 더 좋아지세요. 93년 계유생 늦었다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법입니다. 40년 경진생 기대감이 부풀겠습니 다.
임진생 멀어진다 생각이 들겠습니다. 64년 갑진생 하나임 을 기억하세요. 76년 병진생 따뜻 함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88년 무 진생 주변이 어둡다 생각할 수 있 겠습니다. 00년 경진생 그래도 긍 정의 힘을 믿으세요. 46년 병술생 삶의 깊이가 느껴지겠 습니다. 58년 무술생 아픔이 있겠 습니다. 70년 경술생 눈물이 차오 를 수 있습니다. 82년 임술생 찾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94년 갑술생 몇 번이고 확인해야 합니 다. 41년 신사생 마음에 무게를 실어보 세요. 53년 계사생 살아가는 이유 가 있습니다. 65년 을사생 예민할 수 있습니다. 77년 정사생 컨디션 을 조절하도록 하세요. 89년 기사 생 우정을 나누도록 하세요. 01년 신사생 환절기를 조심하세요. 47년 정해생 일이 끝이 없겠습니다. 59년 기해생 묵묵히 바라보세요. 71년 신해생 기도를 해보세요. 83 년 계해생 따뜻한 온기를 나누세 요. 95년 을해생 대화를 해보세요.
코리안뉴스2022년 11월 4일 21
코리안뉴스

입장을 밝혔다. 감사원은 LH의 공공임대주택 운영 관

리 및 매입임대 실태를 점검한 걸과 이같

은 사실을 적발해 LH 관련자를 문책하고

군포시와 협의해 시정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검찰에 수사 참고자료를 보내 배임 혐의 여부를 검토 하도록 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LH가 지난해 3월 청 년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193억원

에 사들인 경기 군포시 소재 기숙사는 지 구단위계획구역 내 기업의 종업원만 입 주가

호실에 취사시설 을 설치해 '공동취사시설 이용 세대 수가 전체의 50% 이상'이라는 건축법 시행령 상 기숙사 시설 요건을 위반한 데다 135 개실 전체가 하나로 등기되어 있어 개별 호수별로 매매거래를 하기도 어려운 것 으로 나타났다.

이를 진행한 LH 경기지역본부 기존주 택·매입임대사업 담당 A차장은 적극행 정면책신청을 했으나 감사원은 같은 부 서 직원으로부터 매입이 불가한 보고를

받았는데도 매입을 강행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위반 건축물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는 점 등을 들어 인정하지 않 았다. 감사원은 해당 임대주택에는 총 132명 이 입주해 있는데, 그중 131명은 지구단 위계획구역 내 기업의 종업원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 법 위반에 따른 벌칙 및 시정 명령 대상이 될 경우 입주자들이 어려움 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LH가 서귀포 소재 공공임대 주택의 관리주체가 결산서 등 회계자료 를 제출하지 않는데도 적정한 조치를 하 지 않아 관리주체 소속 직원이 전기요금 등의 명목으로 징수한 관리비 1억4400만 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견됐던 것으로 조

사됐다. 이 과정에서 연체된 전기요금 1100여 만원이 관리비에 부과하는 방식으로 입 주자에 전가됐다는 게 감사원의 판단이 다. 관리주체는 해당 직원을 고소했다. 이에 LH는 "군포시 소재 청년용 매입 임대주택의 법률 위반사항 해소를 위해 군포시와 지구단위 계획 변경 등을 협의 하고, 기준 초과 개별 취사시설은 순차적 으로 철거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택 매입 시 지구단위계획 등의 제한사항 확인절차를 제도화하고, 기숙사 매입 시 현장실태조사 평가기준 을 별도 마련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덧 붙였다.

(기사제공:뉴스1)

있기에 무관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가 컸다. 하지만 한국 골프는 팬들의 성원 에 보답하지 못했다.

최종결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정상에 올랐고 재미교포 안드레아 리가 2 위를 차지했다. 최혜진과 김효주(27·롯 데)가 3위에 올라 그나마 자존심을 지켰 다.

이제 한국 골프는 일본으로 무대를 옮 겨 다시 한번 정상을 노크한다. 이번 대 회에는 43명의 LPGA 투어 출신 선수와 J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35명이 출 전, 총 78명이 기량을 겨룬다.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 이 정은, 안나린(26·메디힐), 최운정(32· 볼빅), 제니신(30·한화큐셀) 5명과 함께

일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신지애(34) 등 5 명까지, 총 10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다. 기대를 모으는 얼굴은 단연 최혜진이 다. 올 시즌 LPGA에 공식 데뷔한 최혜진 은 아직까지 우승이 없지만 꾸준한 성적 을 내면서 상긍랭킹 6위, CME 포인트 5 위 등을 기록 중이다. 앞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 동 3위를 기록한 최혜진은 올 시즌 10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를 정도로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예열을 마친 최혜진은 이제 일본 무대에서 시즌 첫 승과 함께 한국 골프의 부진 탈출을 노 린다. 이정은6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19 년

이어가고 있다. 물론 한국이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랭킹 1위 도 약을 노리는 아티야 띠티쿤(태국)을 비롯 해 이민지(호주), 안드레아 리 등이 출전, 트로피를 노린다. 여기에 하타오카 나사, 유카 사소, 후루 에 아야카 등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도 자국에서 우승을 노려

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2022년 11월 4일코리안뉴스24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매입임 대주택을 위해 사들인 기숙사가 지구단 위계획구역 내 소재 기업의 종업원만 입 주할 수 있어 공급이 제한될 뿐 아니라 법 령상 기숙사 요건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 됐다. 이에 LH는 재발 방지를 위해 별도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가능하도록 그 용도를 제한받고 있 어 청년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수 없던 것 으로 조사됐다. 또 해당 건물은 모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3개 대회 연속 무관에 그치고 있는 한국 여자 골프가 일본에서 부진 탈출을 노린 다. 올 시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최 혜진(23·롯데)과 최근 한국여자프로골 프(KLPGA) 투어에서 6위를 마크한 이정 은6(26·대방건설)의 활약에 기대를 건 다.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이 오는 3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일본 시가현의 세타GC(파72·7012야드)에서 펼쳐진다. 토토재팬클래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 동 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진 행됐다. 다시 LPGA 투어로 펼쳐지는 이 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자존심 회복 을 노린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 6월 KPMG 위민 스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28·KB금 융그룹)가 우승한 이후 13개 대회 연속 ' 무관'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절호의 기회 였는데 또 아쉬움을 삼켰다. 익숙한 환경,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LPGA 투어 US 여자 오픈 이후 3년 동 안 우승이 없는 그는 다행히 지난달 30일 끝난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6위를 마크, 컨디션과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도 우 승후보다. 지난 2020년 이 대회에서 우 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올 시즌 JLPGA에 21경기에 출전, 9차례 톱10에 오르는 등 좋은 기량을
일본
(기사제공:뉴스1)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모습 (사진:뉴스1) 최혜진이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오하우섬 에바비치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대홍기획 제공) (사진:뉴스1) 감사원 "LH,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위법 건축물 사들여" 6월 전인지 우승 후 13개 대회에서 무관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위법 건축물 사들인 LH… "재발 방지 노력" 'LPGA 13개 대회 무관' 한국 여자골프, 일본에서 부진 탈출한다 최혜진‧이정은6 등 토토재팬클래식 출전
코리안뉴스 25

이날 오 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부원 장을 조사했다.

이날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한 김 부

원장 측

"그러면 (검찰이)

의 20대 대선 후보 경선 예비후보 등록시 점을 전후한 2021년 4~8월 유동규 전 성 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으로부터 4 차례에 걸쳐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 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18일 김 부원장을 체포 해 22일

닷새

지난

지난 28~29일에는 확보한 물증을

탕으로 혐의 다지기에 주력했고, 전날(30 일) 조사를 재개했다.

남욱 변호사가 자금을 대고, 남 변호사 의 측근 이모씨와 정민용 변호사가 자금전 달책을 맡는 등 김 부원장은 지난해 4월 1 억원을 시작으로 같은해 6월초 5억원, 6월 중 1억원, 8월초 1억47000만원 등을 건네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원장은 돈을 받은 사실 일체를 부 인하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지만, 검찰은 복수 관계자 진술뿐 아니라 충분한 물증도 확보했다면서 혐의 입증을 자신하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4차례에 걸쳐 돈을 전달 한 과정을 적은 이른바 '8억 메모', 남 변호 사가 정 변호사에게 돈을 건넸다는 장소의 차량 출입 내역, 돈 전달에 사용된 종이박 스 및 가방 등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 졌다. 특히 검찰은 유 전 본부장으로부터 휴대 전화 클라우드 비밀번호를 넘겨받기도 했 다. 지난해 유 전 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전 창문 밖으로 던진 휴대전화와 연계된 클라우드다. 이 휴대전화 속 텔레그램엔 정진상 민주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 부원장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정무방' 외에도 경

기도 산하 기관장 등 '이너서클' 멤버들이 참여한 대화방이 서너개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외 클라우드에 유 전 본부장이 김 부원장과 교류했다는 걸 입증할 녹음파일 이나 사진, 문서 등이 있다면 검찰 수사에 중요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 검찰은 오는 7일 구속기간 만료 전 김 부 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우선 구속기 소한 뒤 자금의 용처와 흐름 등 여죄를 수 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청탁 대가와 불법 정치자금 등으로 10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 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 대해서도 정 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우선 구속기소 해 신병을 확보한 뒤 이씨가 받은 돈의 흐 름을 추적하며 로비를 벌인 대상자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

코리안뉴스2022년 11월 4일 정치27 검찰이 31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를 받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오는 7 일 구속기간 만료 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우선 기소한 뒤 자금 추가 수수 의혹이나 용처 등 여죄를 수사할 전망이다. 김 부원장이 여전히 진술을 거부하고 있 지만 검찰은 정치자금 수수 혐의 입증을 자신하고 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 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구속영장을 발부받았고,
23~27일
연속 고강도 조사를 이어갔 다.
변호인은 "(김 부원장은) 계속 진술 을 거부하고 있고 오늘 오후에도 그럴 것" 이라며
결국 구속영장에 있는 범죄사실로 기소하지 않을까 생각한 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1) 김용 측 "계속 진술 거부…구속영장 범죄사실로 기소할 듯" 검찰, 김용 연이은 조사… 정치자금법 위반 우선 기소 수순 오는 7일 구속만료 전 구속기소 후 자금 용처 등 수사 전망
2022년 11월 4일28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어학연수 / 유학전문센터 이혼 및 가정법 | 각종 민/형사 소송 비즈니스 학교 전문 / 학비할인 및 최저가 비용 보장 수업/출석/과제물 부담 NO! 한국인 변호사 직통 M. 0422 09 0079 E. jae@wblegal.com.au M. 0432 666 266 카톡. timestudysyd E. timestudysyd@gmail.com 24시간 상담 가능 아파트먼트 / 상업건물 주상복합 / 듀플렉스 / 주택 리테일�설계 & 인허가 고객만족도 1위 선정 우리푸드 호주 전지역 유명 식품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450 898 282 우리국밥 - 돼지국밥, 장터국밥, 순댓국, 갈비탕, 감자탕, 닭개장 우리포차- 국물닭발, 동성로불막창, 순대볶음, 야채곱창볶음 “17년 전통”의 미장업체 ACRYLIC RENDER | 아크릭 렌더 CEMENT RENDER | 시멘트 렌더 TEXTURE RENDER | 텍스쳐 렌더 0452 550 961 / 0499 149 961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0414 244 989 이스트우드 종가집 회원가맹문의 사무총장 0434 837 118

디딤소리�����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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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동조합�������

한인노조후원회

649 649

한국·동남아참전������� 9662 9813

한인무궁화회�������� 9789 3568

한인복지회 (이스트우드) �� 9858 5652

한인복지회 (캠시) ������ 9718 9589

한인복지회 (파라마타) ���� 9687 9901

한인복지회 (혼스비) �����9987 2333

한인복지회 (홈부쉬) ����� 9746 0797

한인사업이민회 9893 8437

한인월남참전협회 ������

한인카페협회�������

한인타일러 협회 ������

한인통합노인회 9427

한인회(시드니)������� 9798

코리안뉴스2022년 11월 4일 4529 YELLOW PAGE 한인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9210 0229 (교육 업무)���������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시드니한국교육원������9261 803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267 3400 응급전화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서 민원(Police)������� 131 444 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전화고장신고����������� 1100 치과(after hours)������� 9369 1111 NSW POLICE(24시간 한국어) 1800 802 983 Sydney Hospital(응급실)��� 9382 7111 ** 급한 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Korean을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1 202 성인/커뮤니티교육����� 9266 8004 성인이민자 영어프로그램��� 9219 7777 소규모 사업 서비스 ���� 9895 0555 소비자 고발센터문의���� 9286 0008 시드니 여행자정보������9235 2424 쓰레기 환원 및 소거���� 9934 7000 어린이 보호(24시간)��� 1800 066 777 여권(외무부)���������� 131 232 연금문의�������� 131 202(한국어) 자동차 면허 및 등록������ 132 213 장애인 서비스�������� 9367 6851 할인권문의����������9224 4768 CAS (행복해)카운셀링��� 9798 0049 CCAS 생활정보센터(화)���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2 4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9231 4444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한인단체 교역자협의회���������9975 7885 광복회호주지회 0452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9721 3000 상공인연합회���������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육군학사장교 동호회� 0410 639 025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충청향우회 ��������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 0407 412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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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0 한인회(남부호주)������08 212 8345 한인회(빅토리아)����� 03 9866 6465 한인회(서부호주)����� 08 9358 6077 한인회(캔버라)������ 0414 625 642 한호심리상담연구소������ 9676 7711 한호정경포럼������� 0410 416 741 한호청년상공인연합회�����9718 0003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호주 두레공동체운동����� 9743 2662 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9799 5222 호주 코스타 �������� 9868 5479 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 한인 건설협회������ 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고려문화포럼�������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Peace makers������ 0409 659 242 TheWord뮤지컬단������9764 5887 전화번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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