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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화된 개인 정보 보호법 도입 시급 옵터스에서 고객 980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빚은 사건이 채 한 달도 안돼서 이번 에는 거대 슈퍼마켓 울워스 그룹 산 하의 쇼핑몰 마이딜(MyDeal) 고객 220만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마이딜은 지난 9월 울워스에 2억 달러에 인수됐으며 울워스가 80%의 지분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룹의 사 이버 보안·개인정보 보안 팀이 마이 딜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다만 마이딜의 플랫폼과 울워스의 데이터 플랫폼은 별개로 사용되고 있 어 울워스 고객의 세부 내용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울워스 그룹 측은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에게는 이메일로 즉각 사 실을 알렸으며 현재까지는 고객의 이 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배송지 주 소 등이며, 나이 인증이 필요한 주류 구매 회원의 경우 생년월일도 해킹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딜 최고경영자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공개 사과를 표명 하며 관계 당국과 협력할 것이며 추 가 피해 사항이 확인되면 고객들에게 즉각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대 회사에서 연속적으로 신상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하자 호 주 정부는 고객의 정보 보호에 소홀 한 기업의 과징금을 유럽연합에서 적 용하고 있는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koreannews.com.au ISSUE 435 21 Oct 2022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koreannews01 NSW, 전철 및 교통노조 측에 법적 조치 경고 ▹온라인 쇼핑몰 마이딜, 고객 200만 명 신상정보 유출 ▹ 민낯 드러낸 카카오 '재해복구 역량'…"구글•넷플과 비교되네" ▹ 금리 오르자 예적금 '러시'…전월비 34조1000억원↑ '역대 최대' ▹ 검찰 '서해 피격' 서욱•김홍희 영장 청구…박지원•서훈 곧 부를듯 p. 14 p. 22 p. 24 오팔 카드 정지로 발생하는 피해액은 하루 약 200만 달러로 추정 NSW 정부와 정면충돌 중인 전철 및 교통노조(RTBU) 측 이 오팔 카드 판독기 작동을 다시 중단하겠다고 예고한 가운 데, 정부 측은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경고했다. 노조 측은 20일(목) 오후 3시~7시 사이에 시드니와 주변 도시 열차의 오팔 카드 판독기를 멈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투쟁은 주정부가 구입한 한국 현대 로템의 무인 전 철 내의 안전 및 열차와 플랫폼의 간격 문제를 트집 잡아 노 동쟁의가 본격화됐지만, 이후 전철 운전자의 고용 보장, 임 금 인상, 근무 조건 개선 등을 협상의 조건으로 내놓고 있다. 하지만, 주정부 측은 오팔 판독기 작동을 중단할 경우 하 루에 수백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뿐더러 통근자 및 전철 이 용객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엄연한 불법 행위라고 단정 지었 다. 데이비드 엘리엇(David Elliott) 교통부 장관은 법원에 고 소장을 제출할 것이며 그간 오팔 카드 단말기 중단은 열차 기 관사와 같은 근로자의 급여 박탈과 직결되므로 이에 따른 피 해보상 금액 역시 청구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알렉스 클라센스(Alex Claassens) 노조 위원장은 주정부 의 법적 조치 위협은 양자 간의 협의를 위한 노력이 아닌 노 동쟁의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처럼 의견이 충돌하고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동쟁의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 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하이라이트
2022년 10월 21일코리안뉴스뉴스 4
2022년 10월 21일코리안뉴스호주뉴스 6 호주 최대의 민간 건강 보험 제공 업체 중 하나인 메디뱅크 사보험(Medibank Private) 회사가 사이버 공격을 당한 것 으로 알려졌다. 10월 19일(수) 메디뱅크는 랜섬웨어 (데이터 확보 후 몸값 요구 방식 해킹) 공 격을 받은 뒤 고객 정보를 판매하겠다는 위협을 받았다고 전했다. 클레어 오닐(Clare O'Neil) 내무부 및 사이버 보안 장관(Home Affairs and Cyber Security Minister)은 19 일 밤늦게 메디뱅크 대표 데이비드 코 츠카(David Koczkar), 호주 신호국 (Australian Signals Directorate, ASD) 및 호주 연방 경찰(Australian Federal Police)의 수장들과 사이버 공격 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클레어 오닐 장관은 또한 이번 사이 버 공격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협 력하고 있으며 호주 신호국 산하의 호 주 사이버 보안 센터(Australian Cyber Security Centre, ACSC) 및 내무부가 상당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메디뱅크는 성명을 통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이며 고객 데이터 보호가 최 우선 순위임을 강조했다. 한편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에 따르면 메디뱅크 고 객 정보를 해킹한 그룹이 200기가 바이 트에 해당하는 고객 정보를 훔쳤다고 주 장이 제기된 후 호주 증권 거래소의 메디 뱅크 거래가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연방정부가 내년에 시작될 예정이 었던 국가 장애인 보험 정책(National Disability Insurance Scheme, NDIS) 에 대한 검토를 올해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빌 쇼튼(Bill Shorten) NDIS 장관은 국가 장애인 보험 정책에 2025-26년까 지 드는 연간 비용을 약 500억 달러로 추산했다. 또한 전임 자유당 연립 정부 가 제시한 수치와 비교해 향후 4년 동안 해당 정책에 추가로 88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 NDIS는 돌봄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 대해 개 별 맞춤형 지원, 필요에 기반한 개인 예 산 확보, 서비스 제공자를 포함한 필요 충족 방식에 대한 선택을 보장하고 예산 을 할당하는 개인 예산 제도(Personal Budget Scheme)의 한 형태다. 하지만, 긍정적인 성과에 대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긴 대기 시간, 이용의 복잡성, 특정 집단 배제나 편익 감소 등 초기부터 적지 않은 문제점이 발생해 예 산 확보 및 공공의 책무 강화 방안 마련 이 제안되어왔다. 특히 이용자 규모 확대와 급여량 증가 에도 불구하고 수급권 탈락에 대한 재심 신청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제도 이용에 장벽이 높다는 신호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한편 NDIS 법은 20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이후 2020년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어 2021년 기준 전체 440만 명의 장애인 중 13%에 해당하는 53만여 명이 가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혜정기자info@koreannews.com.au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NSW 노 동당 당원대회에서 오는 2026년까지 유 급 육아 휴가(Paid Parental Leave)를 6 주 더 늘려 26주로 연장할 방침을 발표 했다. 즉, 올해부터 유급 육아 휴가는 매 년 2주씩 늘려나가게 된다. 이러한 방침은 알바니지 정부가 강조 해왔던 양성평등 실현을 바탕으로 여성 들의 경제적 참여를 장려하고 가족 구성 원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을 안겨주기 위 해 결정되었다. 또한 2개로 나뉘어 있던 2주짜리의 아빠 파트너 급여(Dad and Partner Pay)와 18주짜리의‘부모 휴가 급여 (Parental Leave Pay)가 하나로 결합된 다. 이에 따라 엄마와 아빠 사이의 평등을 촉진하게 되며, 1차 보호자와 2차 보호 자로 정의된 정책 설정에 제한받지 않고 가족들이 유연성 있게 결정을 내릴 수 있 게 된다. 이처럼 정부는 유급 육아 휴가를 부모 가 나눠 사용할 것과 더불어 여타 휴가를 함께 최대한 활용해 양육에 대한 책임을 공유할 것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한 부모 가정 역시 일반 가정과 마찬가지로 26주가 주어진다.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유급 육아 휴가 혜택 확대는 곧 여성의 경제 참여 증진 등 전체 경제의 동력이 될 것이며 이번 방침은 현대화되고 있는 신개념 가정에 걸맞은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메디뱅크,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 데이터 누출 위험 연방정부, NDIS 검토 앞당겨 실시 연방정부, 유급 육아휴가 2026년까지 26주로 연장 클레어 오닐 장관, 사이버 공격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 2025-26년까지드는연간지원비용약500억달러로추산 여성경제참여독려및경제적평등실현

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서 음악이 우리의 마음 깊

숙이 자리잡고 있는 원초적 감정을 건드리고 기

억 속에서 사라진 과거의 시간에도 깊숙이 가 닿

을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음악은 우리의 가슴까지도 노래하도록 만든다.

카스는 양로원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노인 케어 서비스와 함께‘일상 생활 속에서의 음악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아름

다운 음악의 선율을 통해 우리 모두는 편안함과

느끼는데 특히 어르신들에게 있어 음

신체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2022년 10월 21일코리안뉴스칼럼 8 카스 양로원의 음악 치료 프로그램 < 카스 (CASS) 사회복지 칼럼 31> 음악의 힘: 어르신들 인지 능력 기억력● 활성화에 매우 효과적 ● 카스 공식 페이스북: facebook.com/CASSKorean , 카스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cassko ● 카카오톡 채널: pf.kakao.com/ xjdKxgs , (링크 클릭 후, 화면 상단의 ch+ 이미지를 클릭하면 추가 됨) ● 카스 카스 노인 복지 팀 상담 및 문의: 9718 8350, 0418 350 201, Bonnie_Park@cass.org.au ● 카카오톡 아이디: CASSKorean ▲카스 칼럼 유튜브 영상 QR 코드 암을 비롯한 갖가지 질병이나 여러 사고 등은 예고없이 찾 아와 우리의 일상을 흔들어 놓는다. 가족이 우선인 삶을 살 다보니 자신의 행복과 건강은 늘 뒷전이던 이민자들에게 이 런 어려운 일을 당하면 어디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언어 문제까지 겹쳐 이민생활은 더욱 고단해진다. 본 칼럼 에서는 뜻하지 않게 만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관의 도 움으로 이를 잘 극복한 사람들 그리고 자원 봉사자를 포함, 사랑으로 이들을 돕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호주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이민자들의 호주 사회로의 융합을 위한 의미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칼럼에서는 카스 캠시 양로원에서의 음악 치료프로그램을 리 강사의 눈을 통해 소 개한다 (편집자 주). 음악은 인류의 보편적인 언어다. 그래서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그 다름을 넘어 음악은 사람들로 하여금 소통이 가능하게
아늑함을
악은
매우 중 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카스 캠시 양로원에서 음악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뮤직 테라피스트 강사 리(Lee)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음악 시간을 통해 음악이 가져다 주는 마법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는 리 강사는“수업을 내가 일방적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가능한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다. 예를 들어 누구에게나 익 숙한 날씨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어르신 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여행이나 모임, 인기 있는 추억의 옛 노래 등 다양한 질문들을 하면 의외로 생각지 못했던 답변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음악 과 참여자들간의 상호 교류가 일어나기 시작하 는 것이다. 음악 치료는 확실히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과 기억력 활성화에 매우 효과적인 것을 확 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 강사는 이어“내가 진행하는 음악 치료 시간 의 특징은 참가자들이 그냥 앉아서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의 직접 참여에 있다. 참가 자들에게 피아노나 기타, 젬베(Djembe, 아프리 카 드럼의 일종)와 같은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을 진행하 다 보면 음악에 재능있는 어르신들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르신들이 연주하는 리듬과 멜로디를 더 멋지게 하기 위해 내가 종종 울림이나 리듬 같은 배경 음악을 삽입하기도 하 는데 이러한 즉흥 라이브 음악 시도가 분위기를 더 신나고 흥미롭게 만든다”. 리 강사는“어르신들이 이 전에 경험해보지 않 은 즉흥 음악에 특히 흥미를 느끼는 것을 발견한 것은 이 프로그램의 큰 수확이다. 또한 악기를 연 주하기 위해 손가락을 움직이고 귀와 눈을 포함 해서 크고 작은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데 이는 노인들의 운동 신경을 자극하는 것을 물론이고 신체의 각 부분이 조화롭게 조율될 수 있도록 돕 는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수업시간에 어르신들이 리본 댄 스 등 음악에 맞춰 몸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반복적인 신체 움직임은 노인들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고 신체의 유연함을 유지하 게 한다”면서“음악 치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 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은 이 프로그램의 또 하나의 장점이다. 어르신들에게 매우 소중한 시 간이 다”라고 말했다.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 어르신들은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 아래서 함께 즐기고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더 욱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건축 양식이 동양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캠 시 카스 양로원은 특별히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양로원 외관과 각종 꽃과 식물이 가득한 푸른 정 원 등 환경이 아름답다. 2015년에는‘호주 NSW 도시 개발 연구소NSW시니어 주거 건축 디자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 강사는“노인을 공경하는 동양의 전통 문화 가 이어지는 곳, 또 청결하고 가족 같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은 악기 연주와 함께 노 래 부르는 음악 시간을 통해 더 행복한 노후를 보 내시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 냈다. (기사: 카스 CASS) CamScanner 카스 양로원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이 악기를 연주하고 참여하는 모습.
2022년 10월 21일 코리안뉴스 교민뉴스9 창원공업고등학교(교장 권형도)와 재호 주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최성환)가‘경 남형 해외인턴십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을 통한 인재 양성 및 취업 기회 확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난 17일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업무 경 험을 제공하고 ∆우수 교육생에게 우선적 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지 원하고 ∆해외 공용 확대에 기여하는 모든 것에 협력하며 ∆장기 정착 희망자를 위한 정착 프로그램 운영에 함께 협력한다. 이날 양 기관은 알앤이국제인재개발원 을 통해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학생들을 모집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협 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앞서 권형도 교장은“우리 창원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을 많이 해왔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 의 꿈을 실현시켜 보려는 의지도 강했다” 고 말했다. 또한“먼 길을 와주신 최성환 회장, 박광 철 부회장, 김동우 부회장, 윤영일 사업개 발이사 모두 귀중한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 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권 교장은 이번을 계기로 더 나아가 호 주에 있는 학교와도 자매결연을 하는 등 또 다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움도 요 청했다. 이에 최성환 회장은“이렇게 좋은 취지 로 초대 및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호주는 일자리가 풍부하다. 특히, 창원공 업고 학생들이 호주 전 지역의 여러 분야 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공할 수 있도록 힘 닿는 데 까지 지원할 수 있는 단체가 되 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형도 교장은 호주로 워킹홀리데 이 학교 투어를 계획해 본교 학생들의 견 문을 넓히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기사 제공=재호주상공인연합회) 지난 16일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회 장 권성근) 가 주최하는 친선대회가 허스 트빌 아쿠아틱센터 (Hurstville Aquatic Centre) 에서 20 개 도장 270 명의 선수 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17회 대회는 지난 몇 년간의 코비 드의 여파로 한동안 열리지 못했지만, 유 문길 , 노준호 , 이성도, 유선우 등의 원 로대사범들을 모시고, 뉴사우스 웨일 스 뿐만 아니라 퀸즐랜드, 빅토리아 등의 타 주에서 대회에 참여하였고. 한인사범들 이 소속된 도장 뿐만 아니라 많은 현지 인 사범들이 운영하는 도장의 수련생들 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었 으며, 기존 품새 및 겨루기 시합뿐만 아니 라, 스피드 킥 및 각종 뛰어차기, 태권도 호신술, 무기술을 포함한 창작품세등 기 존 태권도 대회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 로 수련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 다. 권성근 재호주대한태권도 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이끌어준 자원봉 사자들과 대회 스텝, 참가선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친선대회이니만큼 경기 결과를 떠나 호주 태권도인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 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인종, 이념이 달라도 태권도라는 하나의 문화로 호주 인들이 화합하는 최고의 스포츠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창원공업고, ‘경남형 해외인턴십사업’ 협약 제 17회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친선대회 열려 재호주상공인연합회와 인재 양성 및 취업 확대 맞손 태권도라는 하나의 문화로 호주인들이 화합하는 최고의 스포츠 대회로 발전 우수 교육생 우선 취업 기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
2022년 10월 21일코리안뉴스10호주뉴스 Covid-19으로 인한 규제가 완전히 풀 리고 여행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많은 인 파가 해외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 다. 하지만, 현실은 수요 대비 부족한 좌석 공급으로 인한 항공료 인상, 항공편 취소, 수하물 분실 그리고 호텔 자가 격리 등 휴 가를 완전히 망칠 수 있는 요인이 다분하 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유럽으로 여행을 간 한 호주 남성은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호주로 돌 아오는 환승지인 두바이에서 결국 일주일 간 호텔 격리 신세를 지게됐다. 이는 각 나라마다 Covid-19으로 인한 제한 조치가 다르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요구되지 않는 유럽의 경 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수많은 인파에 둘 러싸여 무의식적으로 감염된 것이다. 또한 뉴욕, 워싱턴DC, 런던 등 세계 주 요 공항에서 비행 수요 급증을 처리할 만 한 인력 부족으로 수하물 분실 및 훼손 사 고가 속출하는 중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각 항공사 측은 가급적 색깔이 화려하 고 눈에 잘 띄는 가방 사용을 권고 및 귀중 품 소지 자제를 부탁하지만, 실질적 해결 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 독립 카지노 위원회(NSW Independent Casino Commission, NICC)는 시드니 카지노‘더 스타(The Star)’운영이 10월 21일(금)부터 중단 되고 1억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 고 발표했다. NSW 독립 카지노 위원회 수석 커미 셔너(Chief commissioner,)인 필립 크 로포드(Philip Crawford)는 더 스타 카 지노는 자금 세탁, 사기 및 범죄 활동 관 련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며 카지노가 사 업 운영을 위해 적법한 조건을 갖추고 시 작하기에는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 했다. 더 스타가 부과해야 하는 1억 달러의 벌금은 NSW 정부가 8월에 도입한 새로 운 카지노 규제 법에 따른 최대 벌금이며 오스트레일리아 증권거래소(ASX)에 지 불할 예정이다. 지난달 아담 벨 SC(Adam Bell SC)이 스타 엔터테인먼트 그룹(Star Entertainment Group)의 더 스타 운영 라이선스 적합성을 조사했으며 카지노 라이선스를 보유하는 것이 부적절하다 는 결론을 낸 후 무기한 중단이 된 것으 로 알려졌다. 스타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카지노를 재 운영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 며 규제 기관과 투명하게 협력할 것이라 고 전했다. 한편 스타 그룹의 라이선스 보유가 적 합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때까지 라이선스 감독 니콜라스 위크(Nicholas Weeks)를 임명될 예정이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공영방송 ABC 뉴스의 시드니 모닝 헤 럴드(Sydney Morning Herald) 및 더 에 이지(The Age)가 호주 국가보건제도인 메디케어(Medicare)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 의료 종사자의 청구 오류 및 불법 행위로 실제 벌크 빌링(Bulk Billing, 환 자의 진료비를 병원 측에서 메디케어에 직첩 청구해 주는 서비스) 청구 수가 부 풀려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대 원격 의료 회사 중 하나인 피닉스 헬스(Phenix Health)가 메디케어에 청구된 문서에서 의료 종사들이 건강 보험법을 어기고 일 부 환자에게 벌크 빌링을 제공한 동시에 수수료를 청구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 진 것이다. 또한 프라이머리 케어 비즈니스 의 회(Primary Care Business Council , PCBC)에 따르면 호주인 메디케어 벌크 빌링 비율이 약 61%, 즉 환자 10명 중 6 명의 환자가 일반의(GP)를 만나기 위해 본인 부담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지만 10 명 중 9명이 벌크 빌링을 청구했다고 밝 혔다. 메디케어 청구 및 규정 준수 분야 변 호사 마거릿 포크(Margaret Faux) 박사 는 병원에서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벌크 빌링 제공 수를 부풀려 메디케어 환급률 (Rebate)이 증가해 연간 최대 80억 달러 가 손실되고 있다고 추정했다.. 한편 지난 8월 일부 의사들은 10년 가 까이 메디케어 자금이 동결 되어 있다며 벌크 빌링을 지속하려면 약 10%의 자금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 사항 요구 NSW독립카지노위원회, 카지노‘더스타’운영중단발표 원격의료회사, 벌크빌링서비스불법청구 각 나라마다 다른 Covid-19 관련 여행 규제 확인 필수 자금 세탁, 사기 및 범죄 활동 혐의로 관련 조사 10명 중 9명이 벌크 빌링 청구했다고 밝혀
2022년 10월 21일 코리안뉴스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과 주시드 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 원’)은 ‘한국’이 2023 브리즈번 작가 축제(Brisbane Writers Festival)의 ‘중 점국가(Country of Focus)’로 선정됨 에 따라, 10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브 리즈번에 위치한 주디스 라이트 아트센터 (Judith Wright Art Centre)에서 중점국 가 선정 발표 행사를 개최한다. 1962년 시작되어 올 해로 60주년을 맞는 브리즈번 작가 축제는 매년 5월 경 개최되는 브리즈번의 대규모 문학축제 로, 퀸즐랜드 주정부 산하 아트 퀸즐랜드 (Arts Queensland)의 지원을 받아 개최 된다. 한국 작가로는 2011년 축제에 ‘엄 마를 부탁해’의 신경숙 작가가 초청을 받은 바 있다. 금년 행사의 경우 25개 장 소에서 200개 이상의 세부 행사가 열렸 고, 2021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압둘라 자크 구르나(Abdulrazak Gurnah)를 포 함하여 총 42명의 해외작가가 참가하였 다. 브리즈번 작가 축제는 금년부터 인도태평양 국가 중 한 국가를 그 해의 중점국 가로 선정하여 해당 국가의 작가들을 초 청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 며, 내년인 2023 브리즈번 작가 축제의 중점국가로 한국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문화원은 브리즈번 작가 축 제와 협력하여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2023 중점국가 선정 발표 행사를 개최한 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해 단편집 ‘저주 토끼’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정보 라 작가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연결하여 호주의 저명한 작가 겸 모더레이터인 미 케일라 칼로우스키(Michaela Kalowsky) 와 함께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관객들은 브리즈번 중심가에 위치한 주디 스 라이트 아트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참 석할 예정이다. 문학 행사 외에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소속 시범단의 시범 공 연과 태권도 워크샵이 열릴 예정이며, 한 국문화재재단과 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세계로 궁온’ 행사의 일환으로 ‘조선왕실 등 만들기 워크샵’도 진행된 다. 사라 런시(Sarah Runcie) 축제 CEO 는 “2023년 축제에 한국문화원 및 한국 문학번역원과 협력하여 브리즈번에 한국 문학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 가 크다. 다양한 한국문학이 영문 번역 도 서로 출판되어 호주에 한국문학의 관심 이 높아졌으며, 올 해 부커상 후보에 정보 라, 박상영 한국 작가 두 명이 이름을 올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 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계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계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는 호주에서 오랜 기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소설을 원작으 로 방송된 드라마도 좋은 반향을 불러일 으키고 있다. 이렇듯 여러 가지 부분을 고 려하여 한국을 중점국가로 선정하게 되었 다”고 덧붙이며 내년도 축제에 대한 관 심을 당부했다. 김지희 문화원장은 “호주 내 여러 작 가 축제나 문학 행사에 한국 또는 한국계 작가들이 초청된 적은 있었으나, 대형 작 가 축제에서 한국이 중점국가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전하며 “이번 중점국가 선정 발표 행사와 내년 5월 개최 되는 브리즈번 작가 축제를 통해 호주의 문학 관계자 및 일반 독자들이 한국의 저 명한 작가들과 직접 교류하고 한국문학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 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공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교민뉴스11 2023 브리즈번 작가 축제 중점국가에 '한국' 선정 10.29 선정 기념 축하 행사, 부커상 최종후보 정보라 작가와의 대화 등 실시 행사 홍보 이미지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의 예외적 국적이탈 관련 국적법 개정안 시행 선천적 복수국적을 보유한 남성이 국적 이탈신고를 할 수 있는 기간(출생 이후 만 18세가 되는 해의 3.31.까지)을 경과한 경우 에도 예외적으로 국적이탈을 할 수 있는 절 차를 신설한 국적법 개정안이 최근 공포 시 행(2022. 10. 1.자)되었다. 기존 국적법에 의하면 위 신고 기간을 경 과한 경우에는 병역의무를 이행 또는 면제 받거나 만 38세가 되는 1월 1일 이후 다시 국적이탈신고가 가능하다. 위 규정으로 인 해 외국에 거주하면서 국적법을 잘 알지 못 한 채 위 기간을 지나면 만 38세가 될 때까 지 복수국적자로 살아야 해 해당 국가의 공 직 진출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었 다. 동 개정안은 헌법재판소가 해당 기간 내 에 신고하지 못한 사유를 불문하고 국적이 탈을 제한하는 것은 국적 이탈 자유의 과도 한 침해라고 판단한 헌법불합치 결정(헌법 재판소 2020. 9. 24.선고, 2016헌마889)의 내용 및 취지를 따른 것으로, 주된 생활의 근 거가 외국에 있는 복수국적자에게 예외적 인 국적이탈 허가 절차를 새로이 신설한 것 이다. 허가 신청 대상자는 외국에서 출생한 사 람이거나, 대한민국에서 출생하였더라도 6 세 미만의 아동일 때 외국으로 이주한 사람 으로 출생 또는 이주 후 주된 생활의 근거를 계속하여 외국에 두어야 하고, 국적이탈신 고 기간 내에 신고하지 못한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 신청자의 세부적인 자격 기준, 허가 시의 고려사항, 신청 및 허가 절차 등에 관한 구체 적인 시행령은 조만간 마련될 예정이다. 개 정안의 내용에 대하여는 주시드니총영사관 홈페이지 영사(각종 민원)≫국적에 게시되 어 있으며, 그 외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민원 실 이메일 sydney_visa@mofa.go.kr 혹은 전화(02-9210-02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 다. 끝. (기사제공:주시드니총영사관) ≪2023 브리즈번 작가 축제 중점국가 선정 기념행사≫ 일정: 2022년 10월 29일(토), 오후 2:00~4:30 장소: 주디스 라이트 아트센터(Judith Wright Art Centre) 웹사이트: https://www.koreanculture.org.au/country-of-focus-for-2023-launchevent/ ≪2023 브리즈번 작가 축제≫ 일정: 2023년 5월 10일~ 5월 14일, 총 5일간 장소: 브리즈번 중심가(CBD) 내 퀸즐랜드 주립도서관, 퀸즐랜드 박물관, 퀸즐랜드 아트갤러리, 온라인 등 웹사이트: https://bwf.org.au/
2022년 10월 21일코리안뉴스 여러분의 부동산 컨시어지, 호주 부동산 전문가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실장 “브렌다” 입니다. 저도 어느 덧 호주 생활 18년차, 부동산 직•간접 경력 7년차, 나이는 40대 초반이 되어 버렸습니다. 얼마전 80만불대 구입 가능한 타운 하우스 투어를 진행 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 시고, 함께 인스펙션을 진행 해 드렸습니다. 한결 같이, “시드니 부동산 가격이 이렇게나 올랐나요?”, “요즘 마켓이 조용하다 하던데, 그렇지도 않은 가 봐요?” 마켓 한 가운데 있는 저는, 요즘 너무 바쁩니다. 렌트비 고공 상승으로 첫주택 구매자 고객분들의 관 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이자율이 계속 올라간다는 걱정에 내년까지 관망해야 할 지, 아니면 바이어가 줄어든 지금이 기회인지 고민하는 두 부류의 고객님들이 있습니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결정입니다. 가보지 않은 길이라 더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판단과 생 각을 믿지 못해 주변인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습니다. 만약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20년, 40년 전의 과거의 부동산 가격부터, 10년, 20년을 예측한 미래의 부동산 가격까지 조금만 찾아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로 봐 주십시요. 2043년, 앞으로 20년 뒤의 각 주별 유닛과 하우스의 평균 가격 입니 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우리는 과거 부동산 가격을 통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 항상 최 고점이라고 생각하지만, 큰 사이클로 보면, 부동산 가격은 언제나 우상향입니다. 이 표 대로라면, 하우스 가격 뿐 아니라, 분명 유닛의 가격도 지금보다는 많이 상승 한 것을 알 수 있습 니다. 현재 시드니 하우스 중간 가격이 1.5m이니, 20년 뒤에는 적어도 4배는 오른 가격이 됩니다.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과 반대로 행동하면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도 모릅니 다. 모두가 구매할 때는 오히려 최고점이었고, 위기가 닥쳐 주춤할 때 구매한 부동산은 그 시간이 지나 면, 급등하는 양상을 보여왔습니다. 14년 동안 1만명의 케이스를 다루고 있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있습니다. 시드니 지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번, 퍼스, 애들레이드까지 다양한 매물과 중국팀 일본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 | 리 | 온 | 칼 | 럼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브렌다 최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 담당 예약] 전화 : 0450 590 840 [이메일] brenda@orionstarproperty.com [카카오톡] orionstarbrenda 카카오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Orion Star Property”를 검색하시면 정부 개발 계획과 최신 부동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특별 부동산 세미나 나도 5천불로 시드니 초역세권 아파트 구매 할 수 있다? 일시: 2022년 10월 29일 (토) 3시 장소: 메리랜즈 칼럼 12 사진자료출처: 사진자료출처:
2022년 10월 21일 코리안뉴스 칼럼13 모든 만물은 세상에 나온 이유가 있다고 한다. 아주 하찮아 보이는 것부터 더없이 귀 한 것까지 모두 존재 이유가 있다. 인간의 기준으로 모든 것들을 판단, 평가하고 있지 만, 인간의 눈이 아닌 더 높은 의식으로 바 라 본다면 누가 더 귀하고 덜 귀한지의 구 분 기준이 달라지거나, 그 구분이 의미가 없 을 수도 있다. 요즘 마당 잔디밭에 있는 토끼풀을 자주 뽑는다. 그러지 않으면 잔디밭이 토끼풀 밭 으로 뒤덮여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은 토끼풀 자체만 놓고 보면 꽃도 예쁘고 네 잎 클로바를 찾기위해 풀 속을 뒤지게 하는 친근한 풀이다. 그런데 잔디밭에 있기 때문에 애꿎게 미움받는다. 내가 정한 기준 때문에 다른 곳에선 아름다움을 뽐낼 꽃이 뽑혀 버리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많은 것들 을 판단한다. 그러면 우리 인간은 어떠한가? 사람 사 이에는 우열도 차별도 없다. 모두 귀한 존재 이고, 이 삶을 통해 각자 주어진 사명을 이 루기 위해 태어났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남 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보다 나은 존재로 성 장해 가는 것, 그리고 그 성장을 통해 세상 을 더 밝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지 않 을까? 우리 모두가 똑같이 귀한 존재임을 알고, 만나는 분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한주일 되 시기 바랍니다! 많이 기뻐하세요! 사람간에 우열이 있는가?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하늘은 아무런 행운도 없는 자를 태어나게 하지는 아니하며, 땅은 아무런 쓸모도 없는 존재를 길러내지는 않는 것이다. - 명심보감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 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 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 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 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나는 어떤 방법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1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무엇이 달라졌는가? 죽기 전까지 꼭 이루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인가?
2022년 10월 21일코리안뉴스사회 14 지난 15일 SK C&C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로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서비스 가 먹통이 돼 전국민의 일상이 멈췄다. 카 카오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비해 서버 의 재해복구(DR·Disaster Recovery) 역 량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SK C&C처럼 데이터 센터(IDC)를 운영하는 기업과 카카오처럼 데이터센터에 입주하 는 업체는 자체 DR 계획을 수립해야한다. 여기서 'DR'은 메인 데이터 센터에 △화 재 △지진 △테러 같은 비상상황이 생겨 도 곧바로 서버가 끊기지 않도록 마련한 체계를 뜻한다. △비상상황시 '인력 풀' 구 성 △전력 확보 방안 △보안 강화책 △이 원화 시스템 △데이터 백업 절차 등으로 구성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이원화 작업'이다. 'A 데이터 센터'에 문제가 생겨 가동이 멈 추더라도, 똑같은 시스템을 2개 이상의 데 이터센터에 복제해두고 'B 데이터센터'를 통해 정상 서비스가 되도록 한다.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각자 대표 역시 "카카오는 모든 데이터를 국내 여러 데이 터센터에 분할 백업하고 있으며 외부 상 황에 따른 장애 대응을 위한 이원화 시스 템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정보기술 (IT) 업계는 그 역량이 온전치 않다고 본 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이원화 작업 이 제대로 됐다면 장시간 먹통이 일어날 수 없다"며 "데이터 센터에 불이 나도 서버 가 즉각 돌아가도록 하는 게 IT 서비스 업 체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국민 앱' 카톡 먹통에 일상 '올스 톱'…업계 "구글·MS 서버 관리 사례" 주 목 카카오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서버 재해관리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업계는 지적한다. 먼저 해외 IT 업체의 경우 카카오와 달 리 데이터센터에 거침없이 지갑을 열고 있다. SK C&C 데이터센터에 입주한 카 카오와 달리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은 자체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심지어 데이터센터 연결 시스템 인 '가용 영역'까지 보유해 최소 3개의 데 이터 센터가 연결돼 실시간 백업이 가능 하도록 준비를 해뒀다. 재해 상황을 대비한 모의 비상 훈련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실제로 구글은 1년 에 2번 이상 재해 복구 계획을 테스트 하 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매년 1번 꼴로 훈련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는 서버 다 운시 우회 경로로 서버를 정상 작동시키 는 정도를 뜻하는 '회복 탄력성'이 중요하 다"며 "구글도 간혹 서버들이 로그인 문제 등으로 서버가 정상적으로 작동안 할때가 있는데, 그간 DR 훈련이 잘 돼 있어 '서버 다운타임'이 상당히 짧은 편"이라고 말했 다. 모든 IT 서비스 인프라를 아마존웹서비 스(AWS)에 옮겨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기업 넷플릭스도 마찬가지다. 일부 러 AWS 서버를 주기적으로 마비시키는 ' 카오스 몽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체 클라우드 서버를 다운시키는 '카 오스 콩'을 추진해 서버 접속 장애 문제 도 대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15년 9월 AWS의 서버 장애시 시스템의 취약점을 조기에 파악해 재빠르게 대응했다고 업계 는 평가한다. ◇'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 센터 온도도 철저 관리…"위치도 사실상 비공개" 글로벌 기업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해 온도 관리도 철저하다. 많은 서버를 관 리한 만큼 엄청난 열을 뿜는 데이터센터 의 온도를 21~27도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MS는 지난 2018년부터 스코틀랜드 바다 속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나틱 프로 젝트'를 추진한다. 메타(옛 페이스북)도 2016년 찬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 센터를 설치하는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내 IT 기업이 데이터 센 터의 위치를 공개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 다고 본다. 해외 테크 기업은 테러·전쟁 의 위험을 막기 위해 정확한 위치를 대외 적으로 공개하진 않는 경향이 강하지만, 국내는 상황이 다르다. 현재 카카오가 건설중인 데이터센터의 구체적인 위치 역시 공개됐다. 앞서 회사 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안산에 있 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 시설을 건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사제공 : 뉴스 1)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 혐의로 징역 15년 형을 확정받고 최근 다른 범행이 드러나 구 속된 김근식(54)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또 나타났다. 18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경찰에 김근식의 과거 피 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상담을 요 청했다. A씨는 당시 경찰에 "지금으로부터 20년 전(2002년) 어릴 때, 김근식에게 성추행 피 해를 입었다"고 알렸다. A씨는 경찰에 과거 피해를 알린 뒤, 경찰 에 신고 절차를 문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A씨의 주장대로 경찰에 알린 피 해 시점이 2002년이라면 공소시효가 완성 된 때에 해당한다. 성폭력 범죄의 공소시 효는 7년이지만, 2020년 시행된 법에 따라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행 사건 공소시효는 피해자가 성년에 이른 해부터 기산하도록 규정돼 있다. 만 13세미만 아동을 상대로 한 성범죄 사 건은 공소시효가 없다. 경찰은 A씨에게 "(경찰에게 알린)피해 시 점이 공소시효가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린 뒤, "(그럼에도) 고소를 원하면 가까운 경찰 서에 내방해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내면 된다"고 전했다. A씨는 아직 경찰에 고소장을 재출하지 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상담 문의만 있었던 것뿐이지, 실제 고소장을 내지는 않았다"며 "고소장이 접수된다면 실제 피해자가 맞는지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식은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 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 형이 확정돼 복역 후, 최근 출소 예정이었 다. 그러나 지난 2006년 미성년자였던 여성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가 새로 드러나면 서 구속영장이 청구돼 또다시 구속됐다. (기사제공 : 뉴스 1) 민낯 드러낸 카카오 '재해복구 역량'…"구글•넷플과 비교되네" "20년전김근식에추행당했다"인천서또다른피해주장여성나타나 업계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비해 '이원화 작업' 미비" 경찰에 전화 걸어 상담 요청…신고 방법 등 문의 1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 C&C 판교캠퍼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현장 앞에서 카카오택시 래핑을 한 택시가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06년 미성년자 연쇄성폭행 혐의로 공개수배된 김근식 (사진:뉴스1) 업계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비해 '이원화 작업' 미비" 넷플릭스 '카오스 몽키' 등으로 서버 접속 장애 철저 대비 경찰 "피해 주장 시점은 공소시효 완성된 때… 고소 방법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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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2022년 10월 21일 칼럼17 정부 무료 보청기서비스 문의 환영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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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M-12AM
(02) 8068 2091
teambrosfitness.com.au 안녕하세요 시드니 건강지 킴이 'Teambros'입니다. '엄지의 제왕' 502회에서 '살,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라는 주제로 뭉친 살이 뿜어 내는 유해 물질 염증에 관련 하여 방영되었습니다. 첫 번째 처방전 염증 배출 운동법! 만성 염증은 근육량을 감소시 키는데요. 염증 증가는 근육소실로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으로 근육에 자 극을 주어야 만성염증을 탈출 할 수 있습니다. 땅콩 짐볼로 염증 배출 방법 을 알려주었는데 1. 목운동 1) 목덜미에 땅콩 짐볼을 베고 벽에 기댄다. 2) 발만 앞으로 한 걸음 나 온다. 3) 뒤통수만 벽에 닿은 상 태로 15초 버틴다. 2. 등운동 1) 등허리에 땅콩 짐볼을 벤다. 2) 그 상태로 위아래로 움 직인다. 3. 등배 운동 1) 허리에 땅콩 짐볼을 벤다. 2) 팔과 다리를 교차해 움직 인다. 복부의 살도 자극되도록 최대 한 팔다리를 가깝게 해줘야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3세트씩 꾸준 한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더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땅콩 짐볼 운 동 3종 (목, 등 및등배 운동) 등의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 다. 이상 시드니 건강지킴이 ' TeamBros' 였습니다. 건강 TV 프로그램 리뷰 '엄지의 제왕' 502회 - '살,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현재 입고 완료! 연락하시고 쇼룸 구경오세요.
2022년 10월 21일코리안뉴스칼럼 18 NSW 주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하셨나요? 여러분이 꼭 알고 계셔야 할 사항입니다. (3)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㉟ 안녕하세요. 개인 상해 전문 로펌 리틀즈 의 이려진 변호사입니다. 이번시간은 뺑소 니 사고를 당했을 때에 관하여 마지막으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뺑소니 사고를 당했을 때 어떻 게 청구해야 할까요? 만약 여러분이 억울하게 뺑소니 사고를 당했고 그 사고로 부상까지 입은 상황이라 면, 이러한 신원 불명의 뺑소니 운전자의 범 죄 때문에 사고 운전자가 잡힐 때까지 기다 리며 치료와 혜택을 놓치는 일은 절대 발생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명목상 피고의 개념을 이용해 가상의 청구인이 되는 명목상의 피고인에 대한 청 구를 하게 됩니다. 명목상의 피고라는 개념은 뺑소니 사건과 같이 상대방 운전자의 도주나 잠적으로 인 해 소송이나 배상의 대상을 특정하기 힘든 상황일 때 피해자의 손실과 고통을 줄이기 위해 서류상의 가상의 피고인을 내세워 배 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놓은 제도입 니다. 그래서 NSW 주의 모든 CTP 보험사 는 이런 명목상의 피고제도를 위한 기금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고, 만약 이런 뺑소니 사건이 발생하여 과실 운전자의 신원이 확 인되지 않는 경우 가상의 명목상 피고를 통 해서 배상청구와 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사고 피해자는 명목상의 피고를 통 한 배상 청구를 제기하기 이전에 과실 운전 자의 차량번호나 정보를 얻기 위한 정당한 노력이 있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런 정 당한 노력에는 경찰에 신고를 하는것과, 목 격자를 찾기 위한 공고, 그리고 지역 신문이 나 언론에 공지하는 것 등이 포함될 수 있습 니다. 이때 교통사고 배상전문 변호사의 도 움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정당 한 노력이 있었음에도 피해자가 위반 차량 의 등록 번호나 정보를 알 수 없는 경우, 이 가해 차량은 미확인 차량으로 간주되며 사 건은 명목상의 피고인에 대한 청구가 가능 한 사건으로 전환됩니다. 명목상 피고 제도를 통해 어떠한 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명목상의 피고 제도를 통한 배상 신청을 한다고 해서 일반 과실운전자가 있는 사건 의 배상 신청과 비교해 큰 차이를 가지는 것 은 아닙니다. 명목상 피고 사건도 병원비와 재활비용을 포함한 의료비용 일체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로 인해 발생 한 과거와 미래의 소득 손실과 금전적 피해 에 대한 배상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고로 인해 중증 장애가 발생했거나 전신 상해율이 10 퍼센트가 넘는 경우 사고로 인 해 고통과 신속한 피해보상을 통해 2차 피 해를 막기 위해 일시금으로 배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때 배상 청구를 위한 법률 비용의 일정 부분도 지원받게 됩니다. 만약 뺑소니로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 피 해자의 가족이나 친척을 통해 사망급여와 장례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개인상해 전문 법 무법인 리틀즈에서 개인상해법을 다루고 있는 이려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기고문 작성 당시 적용되는 법률에 관하여 서술한 글이며 법 률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립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는 개인 상해 배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건에 관해서만 법률비용을 지불 받는 No Win No Fee의 형태로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 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이에 관련된 피해 보상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드립니다. 현재 입고 완료! 연락하시고 쇼룸 구경오세요. 이려진 변호사 rrlee@littles.co 0408 249 334 Level 26/44 Market St, Sydney NSW 2000
코리안뉴스2022년 10월 21일 운세19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21일 ~ 10월 27일 (자료제공 : 뉴스 1) 원숭이 호랑이 양 36년 병자생 생각은 깊게 해야 합 니다. 48년 무자생 어떤 상황이든 침착해야 합니다. 60년 경자생 해 야 할 말만 해보세요. 72년 임자생 간단명료하게만 하십시오. 84년 갑 자생 능력을 시험해보세요. 96년 병자생 어떤 것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42년 임오생 멋진 하루가 되겠습니 다. 54년 갑오생 몸이 가볍겠습니 다. 66년 병오생 집중해보세요. 78 년 무오생 기력을 회복하세요. 90 년 경오생 단점이 강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02년 임오생 흥분하지 마세요. 43년 계미생 외식을 해보세요. 55 년 을미생 재치가 넘치십니다. 67 년 정미생 밝아진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79년 기미생 좋은 일이 생기는 날. 91년 신미생 쓸쓸해하 지 마세요. 03년 계미생 굴복해서 는 안 됩니다. 37년 정축생 직설적으로 표현해보 세요. 49년 기축생 아슬아슬한 기 분이 들겠습니다. 61년 신축생 다 급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73년 계축생 아픈 만큼 성숙해질 수 있 습니다. 85년 을축생 불안을 감추 도록 하세요. 97년 정축생 마음껏 즐기도록 하세요. 38년 무인생 마음에 비가 내리겠습 니다. 50년 경인생 가난은 죄가 아 닙니다. 62년 임인생 긍정적인 힘 이 중요합니다. 74년 갑인생 바라 지 마세요. 86년 병인생 계산을 하 면 안 됩니다. 98년 무인생 강인함 을 갖고 계십니다. 44년 갑신생 화장을 해보세요. 56 년 병신생 액세서리를 착용해보세 요. 68년 무신생 따뜻한 차 한 잔 하세요. 80년 경신생 추억이 생각 나겠습니다. 92년 임신생 데이트를 해보세요. 04년 갑신생 고래 싸움 에 새우등이 터질 수 있습니다. 39년 기묘생 시간만 흐릅니다. 51 년 신묘생 드러내지 않도록 하세요. 63년 계묘생 표정으로 말해보세 요. 75년 을묘생 살아온 만큼 은인 을 잊지 마세요. 87년 정묘생 나쁜 점은 고치도록 해보세요. 99년 기 묘생 정이 들겠습니다. 45년 을유생 고독이 있을 수 있겠 습니다. 57년 정유생 불안정할 수 있겠습니다. 69년 기유생 안정감 이 필요합니다. 81년 신유생 선택 의 기로에 설 수 있습니다. 93년 계 유생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마세요. 40년 경진생 마음을 다독이세요. 52년 임진생 삶의 무게를 느낍니 다. 64년 갑진생 차분한 마음을 가 지세요. 76년 병진생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88년 무진생 그리움이 사무칠 수 있겠습니다. 00년 경진 생 까다로울 수 있겠습니다. 46년 병술생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 합니다. 58년 무술생 말 없이 안아 주세요. 70년 경술생 기대심이 커 질 수 있겠습니다. 82년 임술생 순 리대로 될 것입니다. 94년 갑술생 생선을 섭취하도록 하세요. 41년 신사생 답답함이 들겠습니다. 53년 계사생 등잔 밑이 어두울 수 있습니다. 65년 을사생 마음이 괜 찮아질 것입니다. 77년 정사생 혼 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89년 기 사생 자신만 생각하세요. 01년 신 사생 새롭게 적응해 나아가세요. 47년 정해생 건강식을 드세요. 59 년 기해생 점심 메뉴를 정해보세 요. 71년 신해생 커다란 돌이 맘을 짓누를 수 있겠습니다. 83년 계해 생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95년 을 해생 걱정이 없습니다.
2022년 10월 21일코리안뉴스사회 20 지난해 9월18일 새벽 제주시의 한 마 트 앞. 회색 승합차를 몰고 나타난 중국인 불 법 체류자 A씨(42)는 이 곳에서 평소 알 고 지내던 중국인 불법 체류자 B씨(35)를 만나 B씨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 자신들과 같은 처지인 중국인 불법체 류자 40대 여성 C씨를 붙잡는 걸 도와 달 라는 것이었다. 지인을 통해 C씨의 불법 체류 사실을 안 A씨는 이 때 이미 C씨가 마트 인근 주거지에서 혼자 살고 있다는 것까지 파악해 둔 상태였다. B씨는 별다 른 문제제기 없이 알겠다고 했다. 그렇게 A씨는 다시 승합차를 몰고 B씨 와 함께 C씨의 주거지 주변으로 가 C씨 가 나오기만을 숨죽여 기다렸다. 이 과정 에서 A씨는 승합차로 C씨의 앞을 가로막 고, B씨는 걸어서 C씨의 뒤를 밟기로 각 자 역할까지 나눴다. 오전 6시40분쯤 날이 밝고 C씨가 마침 내 집 밖을 나서자 A씨와 B씨는 사전에 모의한 대로 C씨를 강제로 승합차에 밀어 넣었다. 당황하며 저항하는 C씨에게 A씨 는 태연하게 "법무부에서 체포하러 왔다" 며 제주출입국·외국인청 공무원 행세를 할 뿐이었다. A씨가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승합차 를 몰 동안 B씨는 뒷좌석에서 주먹으로 C 씨의 머리를 내려치는 등 C씨를 무차별적 으로 폭행했다. 이후 A씨와 B씨는 C씨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차 안에 있던 줄로 C 씨를 포박하기까지 했다. 그렇게 C씨를 완전히 제압하는 데 성 공한 A씨는 C씨의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뜯어내려고 했다. 그러나 일이 생각 처럼 안 되자 A씨는 이 기회에 C씨의 집 에 있는 금품을 훔쳐 달아나야겠다는 데 생각이 미쳤다. 결국 두 사람은 C씨를 협박해 C씨의 주 거지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A씨 가 승합차 안에서 C씨를 감시하는 동안 B 씨는 C씨의 주거지로 가 수납장에서 현금 225만원을 챙겨 나왔다. 두 사람은 이어 C씨가 경찰에 신고할 수 없도록 단단히 겁도 줬다. 휴대전화로 A씨가 C씨를 유사강간·강제추행하는 장면을 남긴 뒤 피해사실을 알리거나 6개 월 간 매달 50만원을 보내지 않으면 유포 하겠다고 협박하는 식이었다. C씨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두 사람에 의해 납치·감금된 지 2시간 만에 겨우 풀려날 수 있었다. C씨는 자신의 불법체류자 신분이 드러 날까봐 전전긍긍하다 용기를 내 12일 만 인 같은 달 30일 경찰에 피해신고를 넣었 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사흘 만인 그 해 10월3일 제주시에서 A씨를, 서귀포시에 서 B씨를 잇따라 긴급체포했다. A씨를 검거할 때는 A씨의 도주로 도심에서 약 400m의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A씨와 B 씨는 황당하게도 내내 서로 '네 탓'을 했 다. A씨는 "B가 자발적으로 범행에 가담 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B씨는 "A의 부탁 에 마지못해 범행에 가담한 것일 뿐 A가 성행위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맞섰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 경 부장판사)는 "극히 흉악한 범행"이라 며 지난 4월7일 A씨에게 징역 12년, B씨 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10년 간의 신 상정보 공개·고지, 5년 간의 아동·청소 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 한을 명했다. 이후 A씨와 B씨, 검찰이 모두 양형부 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이경훈 부장판사) 는 "원심의 형량이 너무 가볍거나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며 모두 기각했다. A씨는 상고까지 했지만 대법원도 지난 9월 29일 기각 판결을 내리면서 A씨의 형량은 징역 12년, B씨의 형량은 징역 10 년으로 최종 확정됐다. (기사제공:뉴스1) "술도 사주고 담뱃값도 줬는데 고맙다 는 말은 못할망정 어디 사람을 두드려 패. 나이도 어리면서. 내가 오늘 마무리해야 겠다." 가해자 임모씨(63)와 피해자 A씨는 평 소 함께 어울리던 술친구였다. 사건이 일 어난 3월에도 두 사람은 또 다른 친구까 지 불러 임씨의 집에서 아침부터 술을 마 셨다. 그러나 역시 술이 문제였다.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두 사람은 취기 가 올라서 그랬는지 정오쯤부터 다투기 시작했다. A씨가 "특수부대를 나왔다"고 하자 임씨가 나가라고 했고 그 말에 A씨 는 욕설을 뱉으며 임씨를 넘어뜨리고 주 먹을 휘둘렀다.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 폭행을 당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임씨는 A씨와 부 엌에서까지 실랑이를 하다 싱크대에서 흉기를 꺼내 피해자를 숨지게 했다. 자수 한 임씨는 이날 오후 현행범으로 체포됐 다. 경찰차와 호송차, 구급차가 몰려와 사 이렌을 울리고 임씨 집 입구에 출입을 통 제하는 노란 테이프가 둘러졌다. 익명을 요구한 주민 A씨는 "평소에도 밤새 술마시면서 욕하고 싸웠다"면서도 " 나한테 누나라 하던 사람인데…"라며 혀 를 찼다.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 병철)는 임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씨가 전과 49범인데 그중 폭력전과만 18회였다는 점을 들어 '재범 위험성'을 높게 봤다. 임씨는 성인이 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수용기관에서 보 냈다. 게다가 이번 사건에서는 책임을 피 해자에게 전가한 것도 문제가 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폭력 성향이 발현 되면 향후에도 충동적으로 살인의 범행 결의를 할 개연성이 상당하다"며 "미혼인 데다 가족과 단절되고 친구나 지인이 없 어 가족적·사회적 유대관계가 약하다" 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단시간에 자수했지만 용납할 수 없는 범 죄를 저질러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 지난해 9월18일 오전 6시40분쯤 중국인 불법 체류자인 A씨(42·왼쪽)와 B씨(35)가 중국인 불법 체류 자인 40대 여성 피해자 C씨를 납치하고 있다.(제주서부경찰서 제공)(사진:뉴스1) 지난해 9월18일 오전 6시40분쯤 중국인 불법 체류자인 A씨(42·왼쪽)와 B씨(35)가 중국인 불법 체류 자인 40대 여성 피해자 C씨를 납치하고 있다.(제주서부경찰서 제공)(사진:뉴스1) [사건의 재구성] 중국인 불체자 2명 사전 모의해 여성 불체자 납치•감금 [사건의 재구성] 아침부터 술마시다 실랑이…부엌에서 흉기 꺼내 범행 법무부 직원인 척…불법체류 약점 노린 대낮 납치극 "어린 사람이" 술친구 살해한 60대… 알고보니 전과 49범 대법까지 갔지만 주범 징역 12년•공범 징역 10년 확정 가족과 단절, 친구도 없어… 재판부 "재범가능성 높다"
코리안뉴스2022년 10월 21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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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2022년 10월 21일 외교27 동•서해 완충구역 향해 총 250여발 쏴… 軍 "9•19합의 위반" 북한이 나흘 만에 또 다시 동·서해상 을 향한 포병 사격에 나섰다. 이로써 북한 은 지난 14일 이후에만 모두 7차례에 걸쳐 '9·19남북군사합의'를 위반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18일 오후 10시쯤부터 북한 황해도 장산곶 일대 에서 서해상을 향해 100여발의 포탄을 쏜 것을 관측했다. 또 오후 11시쯤부턴 북한 강원도 장전 일대에서도 동해상으로 포탄 150여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이날 쏜 포탄은 남북한이 2018 년 '9·19군사합의'에 따라 동·서해상 에 설정한 '해상 완충구역' 내 북방한계선 (NLL) 북쪽 수역에 떨어졌다고 합참이 전 했다. '해상 완충구역'은 남북한이 우발적 충돌 이나 긴장 고조 상황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해안포문을 폐쇄하고, 해상 군사훈련과 해 한 9·19군사합의 위반"이라며 "이런 북한 의 계속된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 회의 평화·안정을 해치는 행위로서 엄중 경고하며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북한군은 지난 14일에도 방사포(다연장 로켓포) 등을 동원해 오전 170여발(동·서 해 각 1차례), 오후 390여발(동해 1차례· 서해 2차례) 등 총 560여발의 포격을 실시 했다. 이때도 북한이 쏜 포탄의 '해상 완충 구역'에 떨어져 우리 군은 '9·19합의' 위 반을 지적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북한은 이번 사격 뒤 19일 오전 조선인 민군(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통 해 "적들이 18일 오전 9시55분부터 오후 5 시22분까지 남강원도 철원군 전연(전방) 일대에서 수십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했다" 며 그에 따른 대응 조치로서 "동·서해상 했다. 북한군은 앞서 14일 포격 때도 그 전날 부터 강원도 철원 일대 사격장에서 진행된 주한미군 다연장로켓발사체계(MLRS) 사 격연습을 문제 삼았다. 철원군청 공지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298㎜ 구경 MLRS를 동원해 13~14일(5문)에 이어 17~21일(8 문)에도 매일 오전 8시~오후 6시 사격훈련 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주한미군의 MLRS 사격연습은 "'9·19합의' 준수 하에 진행한 것으로서 북한의 거듭된 합의 위반 행위와는 다르 다"는 게 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앞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북한의 최중요 우방국 중국이 지난 16일부터 제20차 공 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열고 있는 만큼 "이 기간 중엔 북한이 도발을 자제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다. 중국 당국은 이번 당 대 회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3연임' 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그러나 북한은 이 같은 관측을 깨고 포 격 도발을 감행하면서 '예측 불가성'을 재 차 드러내보였다. 합참은 "우리 군은 한·미 간 긴밀한 공 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만일 의 상황에 대비해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 2021호국훈련. (사진:뉴스1) 北 나흘 만에 또 포격… 中 당대회 기간에도 도발 계속
2022년 10월 21일28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어학연수 / 유학전문센터 이혼 및 가정법 | 각종 민/형사 소송 비즈니스 학교 전문 / 학비할인 및 최저가 비용 보장 수업/출석/과제물 부담 NO! 한국인 변호사 직통 M. 0422 09 0079 E. jae@wblegal.com.au M. 0432 666 266 카톡. timestudysyd E. timestudysyd@gmail.com 24시간 상담 가능 아파트먼트 / 상업건물 주상복합 / 듀플렉스 / 주택 리테일�설계 & 인허가 고객만족도 1위 선정 우리푸드 호주 전지역 유명 식품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450 898 282 우리국밥 - 돼지국밥, 장터국밥, 순댓국, 갈비탕, 감자탕, 닭개장 우리포차- 국물닭발, 동성로불막창, 순대볶음, 야채곱창볶음 “17년 전통”의 미장업체 ACRYLIC RENDER | 아크릭 렌더 CEMENT RENDER | 시멘트 렌더 TEXTURE RENDER | 텍스쳐 렌더 0452 550 961 / 0499 149 961 운송 물류 스마트 워크 시대 28 Biloela Street Villawood NSW 2163 M. 0449 264 747 admin@ace-transport.com.au www.ace-transport.com.au 0414 244 989 이스트우드 종가집 회원가맹문의 사무총장 0434 837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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