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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 카메라 경고 표 지판은 실시간으로 운전자를 교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운전 시 도로의 고위험 구간에서 속도를 늦추도록 사전 경고를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8일(토) 야당

유가 상승•수요 급증• 좌석부족 등 겹쳐 Covid-19으로 인한 규제가 완전 히 풀리고 여행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 운데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여행길에 오르면서 항공권 가격 역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Covid-19 규제로 불편한 격리 절 차나 여행 제한 규제가 전 세계적으 로 완화되면서 호주인의 해외여행 검 색량은 2019년 대비 무려 164%나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해외여행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기록적인 유가상승과 항공 수요 증가 그리고 좌석 부족 등으로 국제 항공료가 폭등세를 보인다는 점 이다. 지난 3월 발표된 연방정부 자료 에 따르면 호주의 국제선 좌석 수는 2019년의 73% 수준에 불과해 모든 노선에서 좌석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 노미 클래스 좌석 요금이 Covid-19 사태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각각 평균 40%와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호주인이 가장 선호하고 실제 로 많이 가는 여행지로는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마닐라 그리고 인도 뉴델리 등으로 나타났 다. 이 중 발리는 호주인이 이번 여름 휴가지로 가장 많이 검색한 곳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발리 마닐라 등 동남아 노선의 왕복 항공 료 역시 평균 8~18%나 오른 상태이 고 연말 휴가 시점에는 가격이 치솟 을 가능성이 높다. 양혜정 기자info@koreannews.com.au 다 읽으신 신문은 재활용통으로! koreannews.com.au ISSUE 434 14 Oct 2022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 Sydney_Korean_News 일요신문 Korean Newskoreannews01 NSW, 이동식 과속카메라 경고 표지판 재도입 예정 ▹연말연시 앞두고 치솟는 항공권 가격 ▹ 美국무 부장관 "北행동 무모•역내 불안정 조성…韓 방위 약속 철통" ▹ 美, 삼성•SK 中공장에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1년 유예' 공식 통보 ▹ "노재팬이 뭐예요?"…일본 관광 재개에 예약 9배 '폭증' p. 10 p. 14 p. 25 작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NSW 도로 사망자 전년 대비 21명 증가 NSW 도로에서 철거됐던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Mobile speed camera) 경고 표지판이 다시 설치될 예정이다. 2020년 11월 경고판이 철거된 후 속도위반 건수가 오히려 증가하면서 더 많은 벌금이 부과되어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속도위반 벌금을 약 10배 인상하는 계획이 논의 된 후 대중의 반발이 거세짐에 따라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 경고 표지판이 철거된 지 불과 2년 만에 다시 설치되는 것으로 논의됐다. NSW 세금·벌금·국채 회수 당국(Revenue NSW)에 따 르면 2020년에 이동식 단속 차량 경고 표지판을 게시했을 때 38,743건의 벌금이 부과됐지만 경고 표지판이 전면 제거된 2021년에는 361,896건의 벌금이 발부되어 거의 10배나 급증 했으며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NSW 도로 사망자가 전년 대비 21명 증가했다. 대도시 도로부 장관(Minister for Metropolitan Roads), 나 탈리 워드(Natalie Ward)는 이동식
대표 크리스 민스(Chris Minns)는 단속카메라 경고판 철거가 운전자의 속도를 낮추고 도로 사망 자 수를 감소하는데 실패했다며 경고판을 재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단속카메라 경고판은 1월 1일부터 복원될 예 정이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하이라이트
2022년 10월 14일코리안뉴스뉴스 4

호주지회(지회장 김형)는‘나라사랑 민

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이라는 기치

아래 10월 04부터 06일까지 시드니 콜라 로이센타에서 호주 한인 중고등학생 53명

을 대상으로 정체성과 민족교육 강화를 위

한 제8회 청소년 민족캠프를 개최했다. 김 지회장은 입소식 환영사에서“힘들어도 한번 부딪혀 도전해 보는 게 청소년 민족 캠프이다. 열심히 배워서 한민족의 끈기와 정신을 이어가고, 가슴에 새긴 것을 실천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대한민

국 건립의 초석이 된 큰 청년들의 윤리를 계슴 발전시키자”는 장호권 광복회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와 홍상우 주시드니 총영

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민족캠프는

뉴카슬, 캔버라 등에서도 참가했고 4.5.6

기 수료생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의미 를 더했다. 독립기념관 강사 1명과 해외 동포재단 재외동포 청소년 전문강사 2명 을 초청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잘 맞는 교 육을 ZOOM 강의로 하게 됐다. 한민족의 정신, 역사, 문화, 독도, 일본군‘위안부’,

통일에 이르는 교육을 노지은,독립기념관 학예사, 신성철 시드니대학교 교수, 레오 니드 페트로프 ANU 교수 등 10명의 강사 와 15명의 운영위원이 맡아 일반강의 8회, 체험학습 10회, 음악교육 4회, 전통민속 놀이 8회, 촛불의식, K-Pop을 포함한 특 별활동 4회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으 로 운영됐다. 마지막 날에 진행된 '왜 우리 는 한국어 를 할수 있으면 좋을까??(What is our role as Korean-Australian?)’를 주제로 한 조별 발표회는 짧은 준비 시간

임에도 훌륭한 퍼포먼스가 연출되고 큰 감 동을 전했다. 대상은 3조 광복군팀이 차 지했다. 한편, 학생들은 11월 17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국가보훈처 후원의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 모두 참석해 사회, 합창, 공연, 발표 등 주역을 맡게 되고 기념식과 민족캠프 발표회를 이 끌게 된다. (기사 제공=광복회 호주지회)

2022년 10월 14일 코리안뉴스 교민뉴스5
재향 군인회 호주 지회 우수 지회로 선 정되다.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는 1952년 2월 1 일 제대군인 약 30,000명으로 창설되고 그 후 몇번 명칭이 바뀌어 1963년 7월 19 일 법률 제 1207호 재향군인회법에 의해 법적 법인의 단체로 정식 재향 군인회(현 회장 신상태)가 탄생되고 금년 7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재향군인회 창설 취지는“재향 군인상 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군인정신의 함양 과 군사능력을 증진함에 있다.”고 명기하 며 이러한 기조아래 재향 군인회는 전국적 으로 본회를 위시하여 13개 시,도 지회와 13개국에 22개 지회가 있으며 국내는 시, 군,구 단위로 222지회와 직장 및 읍, 면, 동의 분회로 이뤄져 현재 1,000만 명의 회 원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단체 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 재향 군인회 호주 지회(회장 방승 일)도 22개 해외 지회중 하나로서 지난 10 월 8일 토요일 재향군인회 본회가 주최한 해외 지회장 회의에 호주 지회 방승일 회 장도 참석하여 해외 지회의 탁월한 활동이 인정되어 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으로부 터 해외 우수지회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 었다. 이에 재향 군인회 호주 지회 방승일 회 장은 호주 지회 임원 여러분과 모든 회원 들께서 적극적인 지회 활동에 호응하여 주 시고 회원 여러분들의 협력해 주신 결과라 며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해 왔다. (기사 제공=재향군인회 호주지회) 광복회 호주지회… 제8회 청소년 민족캠프 개최 재향 군인회 호주지회 우수 지회로 선정 제8회 청소년 민족캠프를 개최 재향 군인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군인정신의 함양과 군사능력을 증진함에

알린타 에너지(Alinta Energy)의

디 메리(Jeff Dimery) 최고경영

호주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전했다.

2022년 10월 14일코리안뉴스교민뉴스 6 호주 전력 회사들이 내년 전기 요금이 35%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서 민들의 생활비 압박이 심해질 것으로 관 측된다. 호주 전력 생산 및 가스 소매 민간 기 업,
제프
자가
Financial Review) 주최로 열린 에너 지•기후 정상 회담(10월 10일~11일)에 서 내년 전기 요금이 최소 35% 인상될 것이라고
제프 디메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석유와 석탄의 가격이 상승하 면서 이를 통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전력 회사들의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석탄 화력 발전소를 조기 폐쇄하 고 재생 에너지로 전환이 시급한 상황에 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해 전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에 전기 요금이 35% 인상이 되면 평균 분기별 전력 요금이 SA주 514달러, NSW주는 480달러, VIC주 소비자의 경 우 430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장관(Climate Change and Energy Minister)인 크리 스 보웬(Chris Bowen)은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전력 비용과 가계 비용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동당은 올해 연방 선거 운동 기 간 동안 2025년까지 전력 가격을 낮추겠 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 은행 NAB(National Australia Bank)이 많은 호주인들이 다가오는 크 리스마스를 앞두고 더 큰 물가 급등에 대 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NAB(National Australia Bank) 소 비자 심리 조사(Consumer Sentiment Survey)에 따르면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비자 물가가 더 올라 식료품은 주당 59달러, 연료비로 주당 35달러, 가스, 전기 및 수도 요금은 주당 76달러 추가 되어 일주일에 170달러 더 지출할 것으 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설문에 응한 2050명의 사람들 중 61%가 물건 구입 시 더 저렴한 브랜드 로 바꾸거나 값이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 고 있다고 밝혀 소비자 2명 중 약 1명이 소비 패턴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또한 소비자 절반 이상(54%)은 음 식 배달 서비스를 줄이거나 취소했으며 47%는 개인 여가 시간을 위한 지출을 줄이고 3분의 1 이상(36%)이 신문, 잡 지, 오디오북 구독을 취소하거나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NAB 측은 이러한 생활비 압박 으로 오히려 직업 안정성 및 고용률 증가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했다. 한편 NAB 그룹의 개인 은행 임원인 레이첼 슬레이드(Rachel Slade)는 만약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지불 일정을 맞추는 것이 걱정되는 고객은 가 능한 한 빨리 은행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 을 것을 촉구했다. 이지예 기자 info@koreannews.com.au NSW주 일부 지역에서 100mm의 집 중 폭우가 쏟아지는 등 70여 지역에 걸 쳐 홍수 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시드니 광역권을 중심으로 NSW 일대에 걸쳐 폭풍을 동반한 집중 폭우가 계속되면서 시드니가 관측 이래 최대 강 수량을 기록했다. 또한 한동안 라니냐로 인해 연말까지 시드니의 강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는 1858년 강우 기록이 시작 된 이래 처음으로 역대 최대 강우량인 2,213mm를 기록했다. 앞선 최대 강우 량은 1950년 기록된 2,184mm다. 이처럼 NSW는 홍수로 인한 인명 피 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 이미 20명 이상 사망했고 수만 명이 폭우로 집을 잃 는 등 재산 피해도 막대하다. 이번 폭우로도 역시 다수의 도로가 침 수하고 홍수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주의령이 내려지는 등 피해 우려가 커지 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앞으로 더 많은 폭우가 예고됐 지만, 댐과 같은 홍수에 대비할 만한 시 설은 이미 가득 찼고 강물도 불어난 상태 라서 향후 몇 주간은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러한 폭우 원인은 호주 동부 해안이 3년 연속 라니냐 기상 의 영향을 받은 것 때문이라고 분석했 다. 또한 호주 기상청 측은 늦봄과 여름 철에 라니냐가 활발해 홍수 위험이 증가 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전력 회사, 내년 호주 전기 요금 35% 증가 경고 물가 급등, 호주인 주당 170달러 추가 소비 NSW, 라니냐로 관측 이래 최대 강우량 기록 평균 분기별 전력 요금 SA주 514달러, NSW주 480달러, VIC주 소비자의 경우 430달러 전망 소비자 2명 중 약 1명이 소비 패턴 변화 24시간동안330건의도움요청과6차례의구조작업실시
2022년 10월 14일코리안뉴스교민뉴스 8 치솟는 금리의 영향으로 호주의 주택 매매시장이 큰 폭의 하락세를 거듭하는 상황에서 주택 임대료는 역대급 상승세를 나타냈다. 부동산 정보 전문업체 프롭트랙 (PropTrack)이 집계한 9월 말 기준 호주 전역 주택 임대료는 1년 전보다 10.3% 상 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 고치이며 직전 분기와 대비하여 4.3% 오 른 수치이다. 대도시 중 임대료가 가장 많이 오른 곳 은 브리즈번으로 1년 전보다 14.1%가 올 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주요 도 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으로 각각 10% 상 승을 보였고, 애들레이드는 12.5%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분야별로 보면 단독주택의 임대료 상승 률(11.1%)이 아파트(7.1%)보다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호주 주택의 주당 평균 임대료는 500달 러, 아파트와 유닛의 주당 평균 임대료는 450달러를 기록했다.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수도 캔버라로 임대료 중간 가격이 주당 600달러였다. 다윈과 시드니가 주당 550달러로 뒤를 이었다. 저소득층 임대인들은 높아진 임대비 마 련으로 인한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 는 실정인데, 호주 생산성위원회는 평균 적 저소득층 임대인들이 실제 소득의 3분 의 1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는 상황이라 고 호주 생산성 위원회는 밝혔다. 이처럼 임대료는 역대급으로 치솟는 반 면 매매 시장은 분위기는 싸늘하다. 호주 의 주요 부동산 지표인 코어로직 주택가 격지수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1.4% 떨어지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 이고 있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운전자의 과속 방지를 사전에 알려 교 통 법규 위반을 최소화하고 안전 습관을 유지하는 어플이 있어 주목을 끈다. 이 는 운전자가 무의식적인 운전 습관에 의 해 과속 단속 적발건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을 방지해줄 것으로 예측된다. 이 어플은 운전자가 모바일에 쉽게 설 치하여 시동을 걸고 차에서 내릴 때까지 운전하는 내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해준다. 특히 음성안내를 통해서 제한 속도를 초과하거나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작동하는 구간에 진입하는 경우 운전자 에게 미리 알려 교통법 위반 가능성을 줄 여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 어플은 사실 몇 년 전에 도입되어 시행되어 왔지만, 이번에 새롭게 음성 인식 안내 기능이 추가로 업데이트 되었 다. 또한 Apple 및 Android 기기 모두에 설치가 가능하며 GPS로 사용되고 있는 동안에도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초과하 면 자동으로 음성안내가 제공된다. 한편 NSW 주정부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의 이동식 과속 카메라 단속 위 치를 알려주는 경고 표시를 없앤 바 있 다. 2020년 이동식 과속 카메라가 전방 250m나 50m에 설치되어 운전자에게 단속 위치를 알려주었을 때 적발되었던 과태료 건수는 3만 8,743이었다. 하지만, 2021년부터 과속 카메라 경 고 표시를 모두 없애고 난 후 적발된 건 수는 36만 1,896개로 10배나 급증한 것 으로 나타나면서 과속 카메라 경고 표시 반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센터링크의 자동 부채 환수 시스템인 ‘로보데트’(Robodebt)가 2015년부터 시행된 이후부터 존재하지도 않는 부채 에 대한 청구서를 발행하며 부채 회수 규 모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불어나 광범위 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38만 1,000명에게 약 7억 5,000달러가 부당하게 추징되었다. 이 중 20만여 명은 부당한 금액을 갚기 위 해 여전히 고군분투해왔지만, 앤소니 알 바니지 총리가 로보데트 시스템으로 인 해 피해를 입은 이들의 부당 청구서를 모 두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로보데트 제도는 소득 평균화 과정을 통해 복지 수급자가 부채가 있는지 여부 를 계산한 후 자동으로 통지를 발행하는 방식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매번 부채 계산의 공정성이 결여되어 있고 취약한 주민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이 제도가 광범위한 피해를 입 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로열 커 미션 조사가 실시된 바 있다. 또한 2019년 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센터링크로부터 부채 통지서를 받은 후 사망한 복지수급자는 2,000명 이 넘으며 이 중 663명은 장애인, 노숙 자, 가정 폭력 피해자 등 취약계층으로 나타나 로보데트는 전 정부의 최대 과오 로 낙인 되었다. 한편 불법 채무 회수제도가 시행된 시 점을 기준으로 제도 설립부터 기획 및 시 행에 관여한 모든 이들은 10월 청문회에 소환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스콧 모리슨 전 총리를 비롯하여 시민복지부 장관 앨 런 터지(Alan Tudge) 등 관련 인사가 포 함된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호주 전역 임대료, 사상 최고치로 상승 NSW, 과속 방지 단속 어플 도입능 수면위로떠오른 로보데트제도폐지계획 9월 대비 4.3% 상승 및 1년 전 대비 10.3% 올라 과속 시 음성안내를 통해 일정한 속도 유지 유도 38만1,000여명으로부터8억달러에달하는금액부당청구

도했고, 그들의 기억을 기렸다. 우리는 오

늘날 우리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규탄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밝혔다.

셔먼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DC 내 주미

대사관저에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국경절 기념식에서 "미국과 한국은 공동 안보 이익에 의해 결속돼 있고, 우리 는 민주주의와 자유라는 공동의 가치와 경제적 유대에 의해 연결돼 있다"며 이렇 게 말했다.

셔먼 부장관은 특히 "북한은 올해에만 전례 없는 숫자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 다"며 "지난 3주간 12발의 미사일을 발사 했고, 이 중 하나는 일본 상공을 넘어갔 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언급했듯 이같은 행동은 무 모하고, 역내를 매우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동시에 한국과 일본 방위에 대 한 미국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강 조했다.

그는 "2만8000명 이상의 미군 병력은 오늘날 한국에 주둔하고 있고, 그들은 북 한의 공격을 억지하고 양국 시민들을 보 호한다"면서 "우리는 일본과 중요한 3국 관계에서 함께 협력했다. 그리고 저는 그 러한 파트너십을 더 진전시키기 위한 수 주내 (이뤄질) 여행을 고대한다"고 밝혔 다.

셔먼 부장관을 비롯해 한미일 외교차관 들은 이달 말 일본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 이다.

셔먼 부장관은 "올해가 한미수교 140 주년이 되는 해이고, 내년은 한미동맹 70 주년"이라며 "한미 동맹은 공동의 희생으 로 구축됐다. 우리의 시민들은 함께 싸우 고 목숨을 바쳤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함께 전사한 병사들을 애

셀 수 없이 서울을 방문했 다고 소개하면서 "한국 사람들의 언제나 한결같은 따뜻함과 한국이 민주주의가 번영하고, 세계 경제 및 문화 강국으로 성 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LG TV로 '오징어 게 임'을 보고,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을 태워 비빕밥(을 먹기 위해 식당에) 멈춘다"면서 "BTS와 블랙핑크(의 노래가) 라디오에 서 나올 때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른다"고 K-컬처의 영향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에릭 스미스 미 해병대 부사령관은 "만약 한국에 위협이 있다면 우리는 함께 싸울 것"이라며 "싸우지 않아 도 되게 하기 위해 우리는 준비가 돼 있지

만, 해야 한다면 우리는 예전에 그랬듯 한

국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부사령관은 한반도에서의 군사 훈련을 거론, "이런 훈련은 매우 필수적"

이라며 "지금이 분쟁을 준비해야 할 때이 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준 비를 통해 "분쟁을 억지할 수 있기를 바란 다"라고 했다. 조태용 주미한국대사는 윤석열 대통령 이 지난 5월 역대 가장 빠른 취임 11일만 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8월 낸시 펠로시 하 원의장, 9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방 한한 것을 거론, "이같은 고위급 방문은 한미간 강력한 파트너십의 증거"라고 밝 혔다.

조 대사는 "북한의 계속 증대되는 핵 위

협은 여전히 심각한 도전으로 남아 있다" 면서도 그 모든 위협들에 대한 대응 방안 이 이같은 고위급 방문을 통해 확실하게 논의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 동맹은 신기원을 이룩하고 있다"며 "우리는 전통적인 안보 문제뿐 아 니라 공급망 회복과 신기술 등 경제 안보 에서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많은 다른 나라들과 함께 한 국과 미국은 공급망 차질로부터 기술과 부족한 자원을 둘러싼 경쟁까지 새롭고 어려운 도전들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우리가 이같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 서 양국간 신뢰는 증대시키고, 우리의

2022년 10월 14일코리안뉴스10외교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11일(현 지시간) 북한의 전례 없는 탄도미사일 도 발을
통해 여 전히 그들을 기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과학자들은 기후변화 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평화로운 우주 개발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협력한다"면 서 "우리는 오늘날 인도·태평양이 직면 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도전들에 대해 협 력한다. 여기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라는 공동의 목표도 포함돼 있다"고 강조 했다. 셔먼 부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한국과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 은 제 마음 속에 특별한 장소"라며 "저는 빌 클린턴 행정부 때 한국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제 한국 방문은 항상 기억에 남 는다"고 소회했다. 그는 부장관으로서 2차례 방문하는 등 자신이 수년간
우 정과 동지애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기후변화와 싸우고 인도 주의적 위기에 대처하며, 경제 및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 다. (기사제공 : 뉴스 1) 美국무 부장관 "北행동 무모•역내 불안정 조성… 韓 방위 약속 철통" 주미대사관저에서 열린 국경절 기념식 참석…"한미, 공동 안보 이익에 결속"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주미대사관저에서 열린 국경절 기념식에서 축 사를 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안보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 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 뉴스1) 조태용 "한미동맹 신기원… 美 고위급 방문, 한미간
강력한
파트너십 증거 李, 현대중공업 690주•한국조선해양 1670주 보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방산 관련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 대표 측은 해 당 주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전부터 보유하고 있었다며 일축했다. 12일 국회 공보에 따르면 이 대표는 본 인 명의로 한국조선해양 주식 1670주, 현 대중공업 주식 690주를 보유하고 있다. 재 산신고 당시 가액은 2억3125만2000원이 다. 해당 주식은 이 대표가 기존 예금 자산 으로 매입한 것이지만 현대중공업과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해군에 함정 관 련 납품을 하는 방산주라는 점에서 직무 관련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 측은 이날 입장을 내고 "해당 주식은 보궐 출마 결정 전에 보 유하고 있던 것으로 국방위 활동과 무관하 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 지 난 8월30일 국회 등에 백지신탁 등에 대한 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신탁 심사는) 통상 2개월의 심사 기간이 필요하고 아직 결과를 통보받 기 전"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 국방위 소속 이재명, 방산주 보유 논란… "보궐선거 전 매입"

늘을 뜨겁게 수놓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필 리핀, 베트남 등 16개국이 참가하였고 호 주 대표로는 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회 장 김주완)에서 지난 6월에 선발전을 거쳐 출전한 김진태, 서정은 감독과 김은성,박 광일과 여자부에 임지연, 장여진 선수가 출전하였다. 이번 체전에는 <새롭게 더약하는 울산> 을 구호로 한층 달아오른 선수들의 사기와 선수, 가족 및 재호주 체육회 응원단이 뿜 어내는 열기로 초가을 날씨에 울산의 하

2022년 10월 14일 코리안뉴스 교민11 제 103회 전국 체육대회가 10월 7일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어 코 로나 시국에 3년만에 해외 동포 팀이 참가 하여 국내 선수 및 해외동포를 포함하여 약3만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치러 졌 다. 해외 동포 테니스 경기는 울산대학교, 문수테니스장에서 3일간 열려 재외 동포 들의 많은 관심속에 호주를 비롯한 미국, 중국,
영국,
호주에서 격려차 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장과 박재술 고문 등 많은 응원속에 치러졌고 은메달(임지 연, 여자 단식)1개, 동메달(남자 복식)1개 로 좋은 성적을 올렸으나 아깝게 단체전 4 위의 성적을 거두어 아쉬움을 남겼다. 향후 호주 전역의 한인 교민 테니스 교 류를 통한 친선 도모에 중요한 계기를 만 들었다. 경기 결과는 우승 미국, 준우승 캐나 다, 3위 일본 등 호주는 종합 4위를 차지 하였다. 그리고 내년은 전국체전 104회 대회가 전라남도 목포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 으로 호주 팀은 내년에도 호주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며 대회가 마무 리 되었다. (기사 제공=재호주 대한 테니스 협회) 제 103회 전국 체육대회, 테니스대회 결과 한인 교민 테니스 교류를 통한 친선 도모에 중요한 계기

게 되었습니다.

40만불대부터 시작해 50만불대, 60만불대, 그 이상의 가격등 정말로 다양한 가격대 하우스를 접하 게 되었습니다. 하우스의 크기도 적정한 것부터 큰 땅까지 다양하며, 위치 또한 시티와 근접하며 교통은 기존 트레 인이 있거나 신설 트레인 역이 생기며, 대단지내에 학교와 입주민 전용클럽(입주민을 위한 스포츠 센터 겸 커뮤니티 센터), 쇼핑센터 등 생활을 위한 모든 것이 생활권내에 갖춰져 있어 그야말로 잘 만들어진 All-In-One 패키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하우스 위치는 멜번 시티에서 서쪽으로 약 30분가량 떨어져 있는 곳이며, 몇 년 전부터 대단지 하우스랜드를 분양해 왔습니다.

낮은 가격대 하우스이며 시티와의 인접성도 훌륭하며 그리고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는

2022년 10월 14일코리안뉴스 안녕하세요 호주 부동산 구매와 서비스를 도와드리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컨시어지 켈리 김실장입니다. 2022년 9월 $27,650로 멜번하우스를 계약하다!! 계획한 것은 아니지만 캔버라 투자 2020년 9월 이후 딱 2년만에 다시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저희 회사에서 2022년 멜번의 여러 지역 하우스 인스펙션과 호주와 지구 남반 구에서 가장 높은 (무려 101층) 아파트이며, 멜번 아파트 부동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월드 클라스 호 텔 레지던스(아파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광고에 많은 고객분들 문의가 있었고, 문의가 세일즈로 이어질 때 마다 부동산 마켓이 어디로 향하는지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다음 투자는 하우스로 한다는 저의 계획엔 햇살 좋은 브리즈번 하우스 투자가 일순위였으나 연일 높 아져만 가는 브리즈번 하우스 가격에 생각이 주춤하던 그때! 멜번의 접근성 좋은 가격대 하우스를 만나
부담 없는 낮 은 부동산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유입 인구증가와 인프라 증가 또한 부동산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인프라 증가중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번 역사상 가장 큰 인프라 투자인 Suburban Rail Loop(SRL 멜번 외곽순환 지하철도) 수혜도 받게 되니 투자를 망설일 이유가 없어 저의 상황에 맞는 $553,000 멜번하 우스를 계약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계약한 멜번하우스 신도시 지역의 집 값 상승에 영향을 주는 입지 요소들입니다. 1. 멜번 시티와의 인접성 2. 기존 기차역 3. 새로운 기차역 증설 4. 대단지내 프라이머리 스쿨, 하이스쿨 증설 5. Wyndham Stadium(호주 A리그와 2023년 여자 월드컵 목표로 착공중) 6. 차로 5분거리 여러 쇼핑센터와 인접 7. 차로 5분거리 다양한 파크와 인접 8. 단지내 타운센터, 커뮤니티 센터, 스포츠 경기장 예정 인프라 시설중 Suburban Rail Loop(SRL 멜번 외곽순환 지하철도)란 총 90km 길이로 이루어져 멜번 남부쪽 첼튼햄(Cheltenham)을 시작으로 클레이톤(Clayton), 브로드메도우(Broadmeadow), 선샤인 (Sunshine)을 지나 서쪽의 웨리비(Werribee)지역을 이어주는 멜번 최대의 프로젝트입니다. 호주 빅토리아 주 정부는 효율적인 외곽지역의 대중교통 시스템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의 활성 화,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할 목적으로 $2.2 billion (한화 1조 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설될 Suburban Rail Loop 멜번 외곽순환 지하철도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공사기간 동안 약 20,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고용, 건강, 교육 및 소매 센터의 역은 우리의 대중 교통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모든 빅토리아 주 민들에게 수십 년 동안 엄청난 사회적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하우스라고 하면 으레 높은 가격대라는 선입견이 저 또한 있었지만 이번 멜번하우스 계약을 진행하 고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내 상황에 맞는, 접근성 좋은 가격대 하우스를 구입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 유튜브를 통해 멜번 하우스에 관한 내용을 보실 수 있으며, 개인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편안한 가격대 하우스 매물 매칭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을 통해 건강한 자산 증식하시길 응원합니다. 14년 동안 1만명의 케이스를 다루고 있는 “오리온 스타 프로퍼티”가 있습니다. 시드니 지역 매물을 비롯하여,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번, 퍼스, 애들레이드까지 다양한 매물과 중국팀 일본팀과 연계되어 있는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27,650로 하우스 사는 방법!! 오 | 리 | 온 | 칼 | 럼 “Disclaimer:본 칼럼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이며 본 칼럼 관련 법적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칼럼 12 0452 465 962 켈리 김 실장 Orion Star Property Property Advisor 한국마켓 담당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되어 갑니다.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 하는 전문가입니다. 코칭 대상: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 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 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 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 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다"라고

횡령한 혐의를 받는 박수홍의 친 형은 구속 기소됐다.

박수홍은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한 다

음날인 지난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

디오스타' 녹화에 정상 참여했다. '라디오

스타' 이윤화 PD는 7일 뉴스1에 "제작진

이 박수홍씨의 (폭행) 사고 소식을 접하고

박수홍씨 건강에 대한 걱정이 되어 녹화

를 연기하려고 했으나, 본인이 다른 출연

진과 제작진에 피해를 줄 수 없다고 그대

로 녹화를 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걱정이 컸지만 녹화시간을 조정 한 뒤 박수홍씨와 만나 컨디션이 많이 회

복됐다는 말씀을 듣고 녹화를 했다, 차분 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라고 덧붙였 다.

박수홍은 이외에도 지난 6일과 7일 각 각 이어진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

'알짜왕' 녹화에도 참여했다.

측은 "제작진은 박수홍의 건강을

고려해 일정을

다"라며

2022년 10월 14일 코리안뉴스 칼럼13 논어에 세 사람이 모이면 그 안에 스승이 있 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두 사람이 만나도 서로 배울점이 꼭 있는 거 같다. 관계와 만남을 통해 꼭 배움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 존재로서 인생의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존재 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삶의 큰 의미라고 본다 면, 삶의 대부분의 경험은 관계를 통해 이루어 지므로 관계 안에서의 성장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관계를 통해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첫번째로 열린 마음이다. 나와 너의 구분이나 좋고 나쁨 등의 이분법적 구분을 내려놓고, 지 금 이 순간 나와 만나고 있는 상대들의 좋은 면 들을 알아차리고 배울점은 배우는 마음이다. 두번째로는 내가 다 알고 있고, 상대보다 내가 더 낫다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본래 온전한 존재지만 잊어버린 온 전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아직은 완벽하 지 않은 존재이다. 그러므로 나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고 이 미 똑똑하니 배울게 없어라고 생각하는 대 신 더 성장하기 위해 상대로 부터 배울점 은 무엇일까를 염두에 두면서 상대를 대한 다면 누구한테서든 배울점을 발견할 수 있 고 그것이 내 성장의 귀한 자원이 된다. 결국은 내가 어떤 자세로 세상을 대하는가에 따라 완성된 존재로 다가가는 나를 만날 수 있 을 것이다. 나를 그냥 하찮게 대하지 말고, 본 래 귀하디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정성을 다해 대하길 바래본다. 아침마다 거울속에 비친 존귀한 존재를 바 라보고 음미감상하며 그 존재가 뿜어내는 좋 은 기운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 니다. 관계 속에서 배운다는 것의 의미 칼럼 유코치의 일요단상 유인상 Happy Life Coaching Centre 대표코치 국제코칭연맹/ PCC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똑똑한 자는 자기가 어리석음을 안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최근에
관계 속에서 배운것은 무엇인가?
귀한
존재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까?
나를 만나는 사람들은 나를 통해 무엇을 배우게 될까? 방송인 박수홍(52)이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부친으로부터 폭언 및 폭행을 당해 응 급실로 이송됐음에도 방송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 중이다. 이 와중에 출연료 등 수 익금을
JTBC
MBN '동치미'
최우선으로
진행하기로 했
"현재 (박수홍이) 차질 없이 참여 하기를 원해서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한
지난 4일 밝혔다. '알짜왕' 측도 같 은 날 "7일 금요일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 한다"라고 알렸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서울서부지검에서 는 박수홍과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모씨가 대질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며, 아버지 박씨와 형수 이모씨가 참고인 신 분으로 참석했다. 박수홍 측 노종언 변호 사에 따르면 이 자리에 등장한 박수홍의 부친은 박수홍에게 폭언을 하고 정강이를 걷어 차는 등 폭행도 했다. 이에 박수홍은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노 변호사에 따 르면 박수홍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지만 다리 부상 등을 입었다. 또 충격이 커서 과 호흡이 오는 등 안정이 필요해서 병원으 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다. 한편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 검은 이날 횡령 혐의를 받는 박수홍의 친 형을 구속 기소했다. 횡령을 도운 혐의로 일부 공범인 박씨의 배우자 이모씨 역시 불구속 기소했다. 박씨는 아내와 함께 매 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수익배분 약 속을 지키지 않고 박씨의 출연료 등을 횡 령한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은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형 박 씨 측과 갈등은 지난해 3월 외부에 알려졌 다. 당시 박수홍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 비스 계정을 통해 친형과 형수로부터 금 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측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가 법 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 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서울서부지방 검찰청에 고소장을 냈다. 또한 형사 고소 와 별도로 지난해 6월에는 86억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검찰 조사 과정에서 추가 횡령 정황이 발견됐 다며 손해배상 요구액을 116억원으로 늘 리기도 했다. 이후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9월8일 박수 홍 친형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 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가 우려된다는 이 유로 구속을 결정했다. 최근에는 박수홍 의 형수 이씨가 20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 을 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기사제공 : 뉴스 1) 박수홍, 父에 폭행→방송 정상 참여→친형 61억 횡령혐의 구속 기소 형수도 공범 혐의 불구속 기소 박수홍 (사진:뉴스1DB)

존경을 받

았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소득의 절반

을 저축했으며 주당 80시간을 일하는 성실

함을 보였고, 또한 그는 10억 달러 이상의 재

산을 사회에 기부하면서도 자녀에겐 한 푼

의 유산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1972년 종교와 봉사 활동 부문의 노

벨상이라고 불리는 ‘템플턴 상’을 만들었고

1987년 존 템플턴 재단을 만들어 물리학과 우주과학, 생물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 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전 재산을 사회 에 환원했습니다. 월가에서 그런 그를 ‘영혼 의 투자자’로 추앙하고있다.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난 회의 속 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

대해

출통제 조치를 1년 유예한 것으로 확인됐 다.

11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와 복수의 워싱턴 소식통에

SK하이닉스도

2022년 10월 14일코리안뉴스칼럼 14 현명한 투자자 18 재무 박철구 재무사Happyadviser의 Money Talk 안녕하세요, Happyadviser ! 박철구 재무 사 입니다. 존 템플턴 (1912-2008)은 미국 테네시주 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예일 대학교 수석 졸업후, 유명한 로즈 장학금으로 영국 옥스 퍼드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천재적 명석함을 가지고,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월스트리트에 입성해서 저평가 주식 선정 능력을 인정받았고, 1954년에 자신의 이름 은 건 투자 회사 템플턴 그로스 (Templeton Growth)를 설립하였습니다. 1999년 “머니 매거진”에 의해 20세기 최 고의 투자 대가로 선정된 그의 탁월한 투자 업적보다 존 템플턴 경은 몸소 보여준 성실 하고 검소한 삶으로 투자자들의
에 죽는다” 라는 유명한 투자 명언의 주인 공인 그의 가치 투자 핵심 전략들은 헤지 펀 드 메니저로 성공한 증손녀가 생전 할아버 지와 가졌던 인터뷰를 기반으로 발행한 “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 (Investing The Templeton Way)에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저 역시 해당 서적에서 언급된 여러 명언들을 소개하고 그의 가치 투자 철학과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 다. 우선 투자 수익율 극대화를 위한 존 템플 턴의 가치 투자 전략 중의 핵심은 ‘바겐 헌 팅’, 즉 저가 매수 전략입니다. 그는 우량주 를 현저하게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바 겐 헌팅’의 기회는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비 로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기업의 주가와 기업의 가치는 다르다 - 주식이 낮은 가격에 매매되는 것은 단 한 투자 대가의 명언을 통해 배우는 투자 원칙 (4) 영혼의 투자자 존 템플턴 경(John Templeton) 최근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 기업의 대중 반도체 기술 및 장 비 수출을 금지한 미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따르면 미 상무부 산업 안보국(BIS)은 이날 오후 늦게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에 서면을 통해 이 같은 방 침을 공식 통보했다.
한국시간으로 12일 보 도자료를 내고 "중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 에 필요한 장비를 1년간 미국의 별도 허가 없이 공급받기로 미 상무부와 협의가 됐 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측은 "중국에서 반도체 제 품 생산을 지속할 수 있도록 중국에서 반 도체 제품 생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미국 과 원만하게 협의가 됐다"며 "앞으로도 당 사는 우리 정부와 함께 미국 상무부와 긴 밀히 협의해 국제질서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중국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 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예 조치는 삼성전자와 SK하이 닉스가 중국 내 공장 설비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인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전해졌 다. 설비 업그레이드를 위해선 들여올 장 비가 많아 건별로 심사를 받는 게 복잡한 만큼 필요한 장비에 대해 포괄적으로 승 인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뉴스1과 통화에 서 "현재 양사가 업그레이드를 위해 프로 젝트를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기간을 정 해 마무리하라는 취지인 것 같다"고 설명 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확보를 막기 위 해 인공지능(AI)과 슈퍼컴퓨터에 쓰이는 반도체칩 수출을 제한하고 중국의 반도체 생산기업에 미국산 첨단 반도체 장비 판 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중국 현지에서 반도체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외 국 기업의 경우는 건별로 별도 심사를 받 도록 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 닉스는 중국내 공장에 필요한 장비를 공 급하기 위해 미 상무부의 승인을 받는 절 차를 준비해 왔다. 미 상무부의 이번 조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해선 앞으로 1년 동안 건별로 허가를 받지 않고 장비를 수입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중국내 외국기업에 대한 별도 심사 원칙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 상무부 의 수출통제 조치 발표 전부터 글로벌 시 장에 반도체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선 지속적인 장비 공급이 필요하다는 점 을 강조했고, 한국 정부와 주미대사관도 미 상무부 측과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것으 로 전해졌다. 미 상무부 측은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 발표 이전에 "기존 중국에 있던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 공장은 당분간 문제가 없 도록 해주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했 었고, 수출통제 조치 발표 이후 BIS는 한 국 기업들과 유예 조치를 위해 의견을 조 율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소식통은 "그간 우리 정부와 기 업들이 미 상무부 측과 긴밀히 조율해 온 결과가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美, 삼성•SK 中공장에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1년 유예' 공식 통보 삼성과 SK하이닉스에 오후 늦게 서면 통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지 이유뿐이다. 즉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 다 팔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비관적이 될 때 비로소 낮은 가 격에 주식을 살 수 있다. -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 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 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 은 매도 시점이다. -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 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 말 이다. 위기가 기회임을 분명히 인식하라

- 상식에 반하는 ‘역발상 투자 전략’이야말

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준다. 대중과 뭔가 다르게 하지 않고 뛰어난 성과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 약세장에서 승부를 걸어라 -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분 산 투자 하여 위험을 최소화하라 - 전 세계 증시에서 투자처를 찾는다면 장 기간에 걸쳐 성공할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그만큼 수익률이 높 은 주식을 찾기 쉬워진다.

- 위기를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의 능력을 믿고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확신 하는 것이다.

- 스스로 공부하라. 그것이 어렵다면 전 문가의 도움을 받으라.

- 독점적 위치에 있는 기업을 찾아라. 그 기업을 보면 그 가치를 알게 될 것 이다.

- 기업의 건실한 성장률과 높은 수익 창출 능력은 투자의 중요한 체크 포인 트다.

- 기업이 창출할 먼 미래의 수익에 관심을 기울여라

- 수익 증가 속도가 빠른 주식에 투자하되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 인내심은 바겐헌터가 가져야할 중요한 덕목이다.

- 복리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 증시의 역사는 반복된다 역사의 흐름

을 읽어라.

여러 칼럼을 통해 설명드린데로, 투자 시

장에는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적

인 환경과 해당 기업의 실적에

대상이

거시 또는 미시적인 환경에 의하여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아 기업의

가치와는 다르게 기업의 가격 (즉, 주가)가 크게 변동하는 경우가 꼭 발생하게 됩니다.

존 템플턴 경의 핵심은 어떠한 투자 대상이

던지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 라는 것입니다. 물론, 투자자의 능력에 따라

초보자의 경우는 누구나 인정하는 우량주의

가격이 가치에 비하여 저렴하게 되는 시기

를 투자의 기회로 삼으시면 될 것이고, 중급

또는 상급자의 경우는 자신만의 공부와 판

단으로 기업이 단기적인 미시 요인에 다라

본연의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커져 있는 기

투자 시점으로 잡으면 될 것입니다. 다

만 일반적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아지

게 되는 경우를 그는 시장의 비관론이 팽배

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매도할 때라고

설명하며, 대중과 상반된 결정을 내릴 수 있

는 공부와 용기 그리고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인내심이 성공적인 투자 결과를 만들

어 낼 수 있는 덕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에서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하여

분산 투자를 꼭 할 것과 자신이 있는 국내 시 장에서 더 큰 해외 시장까지 투자의 대상을 넗힌다면 그가 강조하고 있는 핵심 전략인 Bargain Hunting (저가 매수 기회)의 기회 포착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 다. 이 모든 것의 출발은 투자의 대상에 대 한 스스로의 투자 공부가 필수적이며 (어렵 다면 저와 같은 전문가의 조언을 ^--^), 복리 의 마법을 믿고, 최소 중장기 (3-5년 이상)의 큰 그림으로 투자의 대상을 본다면, 단기 시 장의 변동성에 밤잠을 못이르고 패닉에 빠 지는 일반 대중의 수준을 뛰어 넘은 현명한

2022년 10월 14일 코리안뉴스 칼럼15
영향을 미치
미시적인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됩니 다. 따라서 투자의
되는 기업의 고유 가치는
회를
투자자가 되실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증시의 약세 장 역시, 바겐 헌터들에게는 10년에 두세 번 올까 말까 한 중요한 기회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증시 버블과 대 폭락의 리듬 속에서 탐욕과 공포로 인해 투 자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이용해 큰 수익 을 올릴 수 있는 정확한 시기에 대한 부분은 거시, 미시적인 환경에 대한 공부와 자신의 확신으로 본인 스스로 결정하여야 하겠습니 다. 너무나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명언들이 많은 책이라, 가치 투자 전략에 관심이 있으 신 분들은 꼭 “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 책을 통해 그의 투자 Insight를 더 배워가시 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 제 카카오 스토리를 방문하시면 Korean News 재무 칼 럼 시리즈 뿐이 아닌 그간 한인 언론에 게재하였던 다양한 재무 칼럼과 Podcast 그리고 YouTube 출연 방송 내용을 접하실 수가 있으니, 방문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랍니 다. 면책사항) 본 칼럼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개인의 재 무상황이나 목표를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General Advice) 사항입니다. 따라서 독자의 선택으로 인한 어떠 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숙면 부족도 만성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숙면

Teambros

미국인 암 발병률이 1970년대

코리안뉴스2022년 10월 14일 칼럼17 피트니스
Address: 1011 Victoria Rd, West Ryde NSW 2114 Hours: 5AM-12AM Phone: (02) 8068 2091 website: teambrosfitness.com.au 안녕하세요 시드니 건강지킴 이 'Teambros'입니다. '엄지의 제왕' 502회에서 '살, 뭉 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라는 주 제로 뭉친 살이 뿜어내는 유해 물 질 염증에 관련하여 방영되었습 니다.
에는 6명 중 1명이였지만 1990 년대에는 3명 중 1명으로 증가 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환경 변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확인되 었습니다. 음식, 물, 공기 , 전자파, 자외 선, 스트레스가 암 발병의 큰 원 인이지만, 만성 염증은 암이 생기 기 전에 반드시 거치는 과정입니 다. 최근 비만은 비대한 만성염증 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꼭 치료해 야 할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 다. 비만은 체중만으로는 분류되 지 않기 때문에 체중만 줄이는 것 으로는 비만 치료가 불가능합니 다. 비만 치료에 가장 중유한 것은 뭉친 살이 뿜어내는 염증 입니다. 나이가 들면 아무리 노력해도 잘 빠지지 않는 뭉친살! 뭉친 살들은 염증 물질을 뿜어 내고, 위험한 이유는 몸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 니다. 비만 외에 만성염증을 불러 일 으키는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았 는데요 지속적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감소시키고 만성염증을 증가시키 게 됩니다.
세로토 닌 호르몬 분비가 잘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포만감 생 성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는 뇌가 노폐물과 염 증 청소를 하는데 수면 부족은 이 를 방해하게 됩니다. 잘못된 자세도 만성염증의 원 인이 될 수 있는데요. 잘못된 자세를 지속할 경우 혈 액순환이 감소하게 되고 관절과 목 등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세만 바르게 해도 만성염증은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은 전신 염증을 유발 하는데요. 내장지방이 곧 지방간 을 만듭니다 간에 내장지방이 쌓이면 지방간, 간세포 자체가 뚱뚱해지게 되며, 당뇨, 고지혈증이 없어도 지방간 으로 협심증이 발병도 생길 수 있 다고 합니다. 건강 TV 프로그램 리뷰 '엄지의 제왕' 502회 - '살,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 다음호에 이어서 현재 입고 완료! 연락하시고 쇼룸 구경오세요.

사자들에 비해 적을 수 있으며 과실이 61%

가 넘는 경우 아무리 부상의 정도가 크다

고 할지라도, 사고 26주 이후에

2022년 10월 14일코리안뉴스칼럼 18 NSW 주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하셨나요? 여러분이 꼭 알고 계셔야 할 사항입니다. (2) 법률 법무법인리틀즈의 상해전문법률이야기 ㉞ 안녕하세요. 개인 상해 전문 로펌 리틀즈 의 이려진 변호사입니다. 이번시간은 저번 주에 이어서 뺑소니 사고를 당했을 때에 관 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법에는 뭐라고 쓰여 있나요? NSW 주는 2017년 교통사고상해법 (MAIA) 개정을 통해서 NSW 도로에서 발 생한 모든 교통사고에 대해 과실에 관계없 이 상해를 입은 사람들 모두 사고 발생 이 후 26주까지 치료와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했습니다. 이는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사 람들이 강제대인보험 (Compulsory Third Party Insurance – 이하 ‘CTP’)을 통해 치 료비와 금전적 손실 등에 대한 배상을 신청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사 고가 운전자의 불법 행위를 통해 발생한 것 으로 밝혀진다면, 이후 NSW주 보험규제관 리국 (SIRA- State Insurance Regulatory Authority)이 구상권을 가지고 운전자와 사 고 당사자들에게 지불된 혜택에 대한 청구 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드니에 서 뺑소니를 당한 경우에도 치료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강제대인보험 제도 하에서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사고 당사자들은, 경미한 부상 (minor injury)의 경우 역시, 사 고 이후 26주 동안 Statutory Benefits을 통해서 치료비와 임금손실을 포함한 사고 로 인한 금전적 손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가사 활동 보조를 위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 으며, 장애나 심각한 부상이 생긴 경우 사고 로 인한 2차적 손실과 고통을 줄이기 위해 일시금으로 배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고 당사자와 동승자 등 사고에 관련된 사람들은 누구나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통 해 치료비와 임금손실을 포함한 사고로 인 한 금전적 손실에 대한 Statutory Benefits 배상을 청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과 실 운전자에 대한 입증 여부가 크게 중요하 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과실 운전자의 경우 배상신청시 배상금의 액수가 다른 사고 당
Statutory benefit은 받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고 26주 이후 부상의 정도가 심 각하여 non minor injury 판정을 받았고 과실이 크지 않은 경우 계속하여 Statutory Benefits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는 개인 상해 변호사와의 상담이 꼭 필요한 경우이니 주저하지 마시고 무료로 상담 받 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Statutory Benefits 은 보통 과 실운전자의 CTP 보험사에 다른 사고 당 사자들과 동승자들이 청구를 하여 지급받 게 됩니다. 하지만, 뺑소니 사고처럼 과실 운전자를 특정할 수 없다 거나, 과실 차량 이 미등록 차량이거나 CTP 보험 가입이 되 어 있지 않는 경우라고 해도, 부상당한 당 사자와 동승자는 명목상의 피고 (nominal defendant) 라는 개념을 통해서 여전히 배 상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Disclaimer : 상기 내용은 개인상해 전문 법 무법인 리틀즈에서 개인상해법을 다루고 있는 이려진 변호사의 개인적인 견해와 기고문 작성 당시 적용되는 법률에 관하여 서술한 글이며 법 률 조언이 될 수 없음을 알립니다. 법무법인 리틀즈는 개인 상해 배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건에 관해서만 법률비용을 지불 받는 No Win No Fee의 형태로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 다른 법률비용과는 달리, 비용을 선지급하지 않으시고, 배상을 받으신 이후 에 지급하는 방식이라, 변호사 비용을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이에 관련된 피해 보상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드립니다. 현재 입고 완료! 연락하시고 쇼룸 구경오세요. 이려진 변호사 rrlee@littles.co 0408 249 334 Level 26/44 Market St, Sydney NSW 2000
코리안뉴스2022년 10월 14일 운세19 펀펀코리안 -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4일 ~ 10월 20일 원숭이 호랑이 양 36년 병자생 조금만 이해를 해줘 야 합니다. 48년 무자생 더도 말고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60년 경자생 흥분을 가라앉히도록 하세 요. 72년 임자생 목소리 높이를 낮 추도록 하세요. 84년 갑자생 후회 보다는 앞만 보세요. 96년 병자생 소신껏 행동하세요. 42년 임오생 등불처럼 빛을 비춰주 세요. 54년 갑오생 인자함이 있으 십니다. 66년 병오생 의심하지 마 세요. 78년 무오생 성실하게 임하 세요. 90년 경오생 운동을 하세요. 02년 임오생 자신있는 것을 하세 요. 43년 계미생 자리가 사람을 만듭니 다. 55년 을미생 몸이 뻐근해질 수 있습니다. 67년 정미생 피로를 풀 어주세요. 79년 기미생 예전과 달 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91년 신미생 선을 지켜야 합니다. 03년 계미생 즐거운 상상을 하세요. 37년 정축생 스스로에게 칭찬해주 세요. 49년 기축생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지 마세요. 61년 신축생 반 복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73년 계축생 인복이 많습니다. 85년 을 축생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97년 정축생 자신을 멋지게 꾸며보세요. 38년 무인생 흥겨운 시간을 보내 세요. 50년 경인생 당당해지세요. 62년 임인생 계획을 세워보세요. 74년 갑인생 넘치는 하루입니다. 86년 병인생 갈림길이 있겠습니다. 98년 무인생 경청하세요. 44년 갑신생 어깨통증을 조심하세 요. 56년 병신생 스트레스를 푸세 요. 68년 무신생 시집을 읽어보세 요. 80년 경신생 담담해지도록 하 세요. 92년 임신생 표정을 드러내 면 안 됩니다. 04년 갑신생 부지런 함을 잃지 마세요. 39년 기묘생 합리화를 시켜보세 요. 51년 신묘생 공통점을 찾아보 세요. 63년 계묘생 적당한 음주를 하도록 하세요. 75년 을묘생 정신 이 맑아야 합니다. 87년 정묘생 선 택은 중요한 일입니다. 99년 기묘생 바라는 건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45년 을유생 소지품에 주의하세요. 57년 정유생 욕심을 내려놓으세 요. 69년 기유생 참고 또 참아야 합 니다. 81년 신유생 슬기로운 생활 을 해야 합니다. 93년 계유생 도전 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40년 경진생 몸이 아플 수 있겠습 니다. 52년 임진생 꼬인 실을 풀어 야 합니다. 64년 갑진생 무서워하 지 않으셔도 됩니다. 76년 병진생 자신을 컨트롤해야 합니다. 88년 무진생 스타일 변화를 시도해보세 요. 00년 경진생 매력을 발산하세 요. 46년 병술생 고독할 수 있습니다. 58년 무술생 따뜻함으로 마음을 채워주세요. 70년 경술생 부푼 마 음을 안고 삽니다. 82년 임술생 낮 과 밤이 바뀌어서는 안 됩니다. 94 년 갑술생 활력이 넘칩니다. 41년 신사생 다과를 즐기세요. 53 년 계사생 저절로 웃음이 나는 하 루입니다. 65년 을사생 가볍게 스 트레칭하세요. 77년 정사생 꿈을 꾸세요. 89년 기사생 자신의 능력 을 시험해 보세요. 01년 신사생 정 신만 똑바로 차리면 문제 될 게 없습 니다. 47년 정해생 정을 나누세요. 59년 기해생 쉬어가도록 하세요. 71년 신해생 서러움이 있겠습니다. 83 년 계해생 잠시 눈물을 훔치도록 하세요. 95년 을해생 올바른 선택 을 하시기 바랍니다.
코리안뉴스2022년 10월 14일 21

광업계에선

11일 주요 여행사에 따르면 일본여행 수 요는

코리안뉴스2022년 10월 14일 25 일본 관광이 2년 7개월여 만에 재개된 가 운데 일본여행 수요가 일본 불매운동인 '노 재팬'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한국인 여행객 수요에 대비해 일본 현지 관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최대 9배 이 상 늘었다. 일본여행 호황기를 보였던 노재 팬 이전과 비교해 절반 이상 회복했다. 참좋은여행의 10월 출발 기준 일본여행 예약자는 3665명으로 9월 대비 321%, 8월 대비 334% 증가했다. 일본 불매운동 이전 (4838명)과 비교해 76%까지 회복한 수치 다. 노재팬 여파가 있던 2019년과 비교하 면 무려 857%(약 9.5배) 증가했다. 인터파크의 분석 결과에서도 개천절 징 검다리 연휴가 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일 본 노선 항공권 예약 인원은 코로나 발생 전 인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96.1% 급증했 다. ◇日관광업계, 한국 겨냥 마케팅 재개 일본 현지 관광업계에선 한국의 일본여 행 수요 폭증 현상에 주목하며 이를 겨냥 한 마케팅을 재개했다. 8월 한 달 방일관광 객 중 한국이 2만8500명으로 1위를 차지했 다. 중국이 1만2300명, 대만이 5000명으 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 서 노재팬 이후 일본 현지 관광업계에선 처 음으로 규슈관광기구가 '규슈 관광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일본 현지 업체 30 개사 45명, 한국 22개사 60여 명 참석해 한 국인 여행객 모객 확대를 위한 협업을 약속 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도 노재팬 운동 이후 임시 중단했던 캠페인을 조만간 전개 할 예정이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크게 늘고 있는 골프여행 수요를 겨냥한 테마를 선보일 전망이다. 기타자와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소장은 "일본 관광시장에서 한국 여행객이 가장 크고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라며 "노재팬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잠재 수 요가 굉장히 커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엔화와 원화 가격이 떨어지면서 상 대적으로 저렴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2018 년 754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노 재팬 여파로 2019년엔 전년 대비 25.9% 줄어든 558만4600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여행 수요, 고공행진 이어지나 일본여행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항공사들이 이달 초중순부터 '한국~일본'간 노선을 빠르게 증편하고 있 다. 비행기 값이 낮아지면서 이에 따른 여 행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일본 노선 10회 증 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일본 노선 운항을 코로나 이전의 40%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 다. 지방 출발 노선도 회복하는 분위기다. 대 한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이 부산 출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제주항공의 '김포~오 사카'(10월30일), 플라이강원의 '양양~나 리타'(10월30일), 티웨이항공의 '대구~후 쿠오카'(11월11일)·나리타(11월14일) 운 항도 예정돼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김포~하 네다' 노선의 운항횟수를 기존 주 28회에서 주 56회까지 증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편 은 6월29일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주 8회) 및 7월 25일 증편 운항(주 28회)에 대 한 후속 조치로 '한~일' 정부 간 합의에 따 른 것이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와 더불어 일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 복되고 있다"라며 "올겨울은 불매운동 이전 인 2018년 수요를 거의 회복할 것으로 본 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뉴스 1) 노재팬 이전 대비 76%까지 수요 회복 "노재팬이 뭐예요?"…일본 관광 재개에 예약 9배 '폭증'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승객들이 탑승수속을 기다리 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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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뉴스2022년 10월 14일 4529 YELLOW PAGE
교육자협회 9642 6216 대사관(캔버라) 6270 4100 대한무역진흥공사 ���� 9264 5199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 9210 0229 (교육 업무) 9210 0228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9264 5199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시드니한국교육원 9261 8033 주시드니한국문화원 8267 3400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서 민원(Police) 131 444 구급차 131 233 시드니대학병원(안과) 9228 2111 동물학대(RSPCA) 9770 7555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1 450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000 수도응급문의 132 090 자동차 고장(NRMA) 131 111 전화고장신고 1100 치과(after hours) 9369 1111 NSW POLICE(24시간 한국어) 1800 802 983 Sydney Hospital(응급실) 9382 7111 ** 급한 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Korean을 찾은 후 000에 연결 요청 Canterbury Hospital ��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문의전화 가스공급시문제점 131 606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1 500 대학 진학센터 9330 7200 로토 9563 5500 메디케어문의 132 011 무료생활정보센타 9777 7958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법정 9230 8567 보트면허 및 등록 131 2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생명의전화 9858 5900 사업체 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1 202 성인/커뮤니티교육 9266 8004 성인이민자 영어프로그램 9219 7777 소규모 사업 서비스 9895 0555 소비자 고발센터문의 9286 0008 시드니 여행자정보 9235 2424 쓰레기 환원 및 소거 9934 7000 어린이 보호(24시간) 1800 066 777 여권(외무부) 131 232 연금문의 131 202(한국어) 자동차 면허 및 등록 132 213 장애인 서비스 9367 6851 할인권문의 9224 4768 CAS (행복해)카운셀링 9798 0049 CCAS 생활정보센터(화) 9858 3222 Dept of Fair Trading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2 4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 9231 4444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한인단체 교역자협의회 9975 7885 광복회호주지회 0452 188 070 기독교여자절제회 9647 1088 대한예비역장교회 9787 8833 대한민국갑종장교단호주지회 9809 3413 두란노서원 9797 9000 마래용 한국노인회 0429 889 168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9721 3000 상공인연합회 9555 7557 생명의 전화 9858 5900 사단법인 KACEA 0426 543 782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호회 9646 3286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9707 1013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시드니 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 육군학사장교 동호회 0410 639 025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9264 8444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 한국건설 기술자협회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한인 전통 다도 협회 9872 4626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진우회(환경 운동 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소년선교회 똑똑똑 9635 0315 충청향우회 9605 6775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9742 6744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파월동지회 9742 1130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풍물패 디딤소리 0433 188 068 하모니문화센터 0407 412 402
9718 0003 한호청소년 카운셀링 협회 9744 6422 해군충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9759 5363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중국 동포계 9787 1734 호주 두레공동체운동 9743 2662 호주 해외한인무역협회 9283 9130 호주 세계선교센타 9799 5222 호주 코스타 9868 5479 호주 한인 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 한인 건설협회 9717 0369 호주 한인 정보통신협회 9674 9963 호주 한인 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 호스피스 협회(ACC) 0430 370 191 황해도 민회 9799 8652 ASG 호주장학재단 8084 6543 ASMNK 9816 3807 EFC가족성장센터 0425 322 006 OKTA호주지회 9281 9800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WORLD-KICA한인교류협력기구 9748 4330 한인문화단체 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고려문화포럼 0407 001 884 노동문제상담 9787 4969 여성의 공간 9750 3011 유학생센타 9744 5656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극단맥 9642 8612 샤인 코러스 0410 419 190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 9787 4969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3 545 호주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한인문화재단 9477 5601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법무사 협회 9746 1452 Peace makers 0409 659 242 TheWord뮤지컬단 9764 5887 전화번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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