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33
7 Oct 2022 korean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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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Korean News
주택 구매력은 위축되고
세입자의 임대료 부담은 커져
이자율 상승으로 여전히 하락세인 호주 부동산
호주 중앙은행(RBA)이 연 6~7%대로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지난 5월부터 4연속‘빅스텝’ 을 포함해 기준금 리를 2.35%까지 끌어올리면서 주택 가격이 10% 이상 하 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채무자가 많은 호주 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이 부동산 시장 충격으로 이어진 것이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 때문에 주택 매수 의향을 거둬들일 수 있고, 기존 소유주 도 매각을 고려해야 할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아질 수밖 에 없기 때문이다. 코어로직 데이터는 9월 부동산 판매 전국 평균 거래 가 격 현황이 8월 대비 1.4% 낮아진 가격에 거래되었다고 밝 혔다. 특히 시드니 부동산 시장은 지난 3개월 동안 6.1% 나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높은 금리 여파로 집값이 하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집을 사려는 예비 구매자들의 주택 구매력은 위축되고 세 입자의 임대료 부담은 커지고 있으며 임대료는 낮은 공실 률에 힘입어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 또한 올해 RBA가 5개월 연속 금리를 올리면서 주택담 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원리금 상환액이 평균 25% 늘 어났으며 신규 대출한도 역시 20%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호주 평균 소득에서 일반적으로 주택담보 대출에 필요한 소득 비중은 현재 38.4%로, 3개월 동안 2.7% 증 가했는데, 이는 높아진 대출의 벽을 고스란히 설명해준 다.
양혜정 기자 info@koreannews.com.au
▹Covid-19 확진자 의무 자가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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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적용되며 Covid-19 관련 규제 사실상 전면 해제 호주 정부가 Covid-19 확진자의
이로써 Covid-19 확산 이후 2020
다만 폴 켈리(Paul Kelly) 호주 수
년 3월부터 2년 가까이 국경을 봉쇄
석 의료관은‘이번 조치가 전염병이
하고 델타 변이가 확산했을 때는 외
끝났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며 필
출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통제 정책
요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
을 펼친 호주 내 Covid-19 관련 규
량을 갖고 있어야 한다’ 라고 조언했
제가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
다.
의무 격리 조치를 해제를 발표했다.
동시에 Covid-19 격리자에 대한
앤소니 앨버니지 총리는 30일(금)
격리 지원금 지급도 종료된다. 단 노
출현과 잠재적인 면역력 감소에 대한
내각 회의 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우
인 요양 및 장애인 시설, 원주민 보건
불확실한 맥락에서 확진자의 자가 격
리는 회복력과 역량 강화를 촉진하고
센터와 병원과 같은 고위험 직업군에
리를 제거할 경우 의료 시스템에 전
정부 개입을 줄이는 정책을 원하므로
종사하는 이들은 여전히 자가 격리에
가될 압박을 우려하며, 이는 곧 정부
다음 달 14일부터 확진자에 대한 5일
들어가야 하며, 해당 부문 캐주얼 직
가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하는 방식일
간 의무 자가 격리 조치를 종료한다’
원들에 대한 팬데믹 휴가 지원금은
뿐이라고 비난했다.
고 밝혔다.
계속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새로운 변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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