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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킹덤빌더 매거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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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21

새로운 정체성


커버스토리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누리던 것 과의 단절에서 오는 상실감을 느끼고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호소합니다. 지금껏 나를 살아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던 장치들이 사라지고, 달리던 쳇바퀴에서 내려오고 나니 내면 에서 많은 질문들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것들에 자신의 정체성을 두고 의지했다면 더더 욱 상실감이 크겠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의 진짜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감당할 수 없는 큰 변화 앞 에 우리는 어디서부터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할까요? 내 존재의 근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킹덤빌더 세우기 시리즈 <새로운 정체성을 가져라>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와 고난을 통해서 진정한 해방과 자유함을 누리는 자입니다. 즉 거 짓자아에서 벗어나 나의 나 됨이 무엇인지를 알고, 영적 세계에서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 진 것을 그리며,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을 이 땅에 나타내는 자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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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대표인사 MESSAGE HTM 메시지│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코로나 시대, 뉴노멀로 새롭게 시작하자 1│깨어나 더 큰 전쟁에 대비하라! COLUMN 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2 │새로운 정체성을 가져라

Kingdom Q&A│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현문현답 3 KINGDOM LIFE 비만의 원인 | 비만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킹덤빌더 할머니들의 수다 | 라떼생들이 온다 예수 안에 예술 │그림 보는 안목이 있으신가요? 빛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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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 HTM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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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이달엔 이 책 │킹덤 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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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헤븐리 뉴스레터


Letter

사랑하는 파트너 여러분

주체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오는 불안과 두 려움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점점 더 이 환경에 익숙해지 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새로운 세계에 살며 신흥 종교를 믿는 종족이 급격하게 늘어나 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하철을 타면 얼굴을 반쯤 가린 호모 마스쿠스(마스크를 쓴 인간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들이 사이버 종교(사이버 세계에 심취해 있는 것을 사이비 종교에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에 빠진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 다. 그들의 예배당은 자신의 교회도 하나님나라도 아닌 사이버 공간이고 그들의 경전은 핸드폰입니다. 그곳에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이 있는 것처럼 영혼육 전부 가 빠져서, 내려야 할 곳도 잊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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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대표인사

‘위기’ 는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회이기도 합니 다. 하나님께서는 코로나 팬데믹을 허용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신이 누구인 지, 왜 사는지, 어디를 향해서 가는지 알지 못한 채, 죽음을 향해서 달려가는 사 람들의 뒷모습만 보고 따라가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삶을 잠시나마 멈추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심으로, 자신이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려 주시기 원하셨는데, 우리는 신흥 종교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요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엡 1:17-1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인간이 얼마나 간교한지요! 이는 마치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러 시내 산에 올라갔을 때 내려옴이 더딤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다리지 못하고 금송 아지 형상을 만들어 숭배하는 모습과 같습니다(출 32:1-4). 하나님께서는 코로나 팬데믹을 통하여“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 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시며, 깨닫고 회개한 자들이 돌아오기를 원하 셨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 하나님나라 로 들어오도록 하신 것입니다.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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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프랑스 사진작가 안토니 가이거의 스마트폰 중독을 패러디한 사진

출 32:1-4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

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 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 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 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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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대표인사

그런데 사람들은 끝내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합니다. 그동안은 세상 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각자의 마음으로 만든 정신세계에 살았는데, 하나님 께 그 마음을 돌이키기는커녕 이제는 사이버 세계(디지털 세계)로 이주해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롬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보다 더 크고 무서운 전쟁이 이미 도래했다는 것을 알 아야 합니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마지막 단계까지 왔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 한 채 사람들은 스스로 바벨탑을 계속 쌓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역한 인간이 자기 뜻대로 살도록 허락하셨지만, 그들이 영원한 형벌 속에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것이 바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백성들을 그들이 따르는 천상의 신들에게 내어 주고, 하나님의 분깃으로 아브라함을 택하셨습니다(신 32:8-9, 시 82:1-8). 하나님께 서는 그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세상의 모든 민족이 하 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 또한 반역하고 우상숭배함 으로써 그 일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를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여금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세상의 모든 민족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그것에 순종 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의 재림 때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지금은 마지막을 준비할 때입니다. 킹덤빌더인 주의 자녀들이 일어나야 합 니다. 지금은 추수할 때입니다. 주의 생명에 사로잡혀 주의 뜻을 이루며, 모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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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족에게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그들을 예수님께 인도할 마 지막 때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데에 일과 만남과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파트너 여러분! 벌써 2월이 되었습니다.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낍시다. 이럴 때일수록 영적 공동체를 소중히 여깁시다.

엡 5:19-20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미래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오늘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되어 그분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갈 때 그분이 우 리의 삶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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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손기철 박사│2020. 12. 15 화요말씀치유집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에 대한 답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쉽게 얻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설령 답을 얻는다 해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타락 전 우리를 향하 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의도한 계획과 목적을 갖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 가 소명과 은사에 따른 일을 하며, 주신 비전을 이루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즉, 하 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이 본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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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죄를 지음으로써 하나님과 분리되어 마귀의 통치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누 구인지도 모른 채 하나님이 주신 영광의 자유를 잃어버리고 세상의 것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정하고 자신의 마음과 육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일, 시간, 만남을 사용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는 복음을“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았다” , 또는“구원을 얻었다” 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 나 복음은 죄 사함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다시 우리에 게 임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 그 리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나를 향한 계획을 알 고 그 목적을 이루어가는 삶을 사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복 음의 구속사적 핵심은 십자가의 대속과 성령의 내주하심에 따른 영생이지만 복음의 실천적 핵심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 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 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

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복음의 상황적 핵심은 우리가 마귀의 종노릇, 즉 마음 과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의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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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벗어나 해방과 진정한 영광의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자유란 자신의 과거 경험과 지식에 기초한 생각으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 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고(요 8:32), 주의 영이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후 3:17)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성령께서 우리를 세 상과 육신의 묶임으로부터 해방시키시고 자유를 얻게 하십니다. 우리가 거듭남 으로 우리의 영이 마귀의 영으로부터 자유케 된 것처럼, 우리의 마음과 육신도 자유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가정의 문제, 질병, 갑작스러운 해고 등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그런 일을 겪을 때 우리는 외부 환경 과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자신을 정죄합니다. 체념하는 마음으로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신에게도 도전하고 신앙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환난과 고통을 도 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마음에 심고 두고두고 생각하며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난 이유를 찾기 위해 발버둥 칩니다.

이유에 집착하는 거짓자아

우리는 왜 문제가 일어난 이유에 집착하는 것일까요? 자신의 생각이 자기 라고 믿는 거짓자아가 합당한 이유를 찾아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고자 하기 때 문입니다. 거짓자아는 이 세상의 인과법칙과 수확의 법칙에 기초하여 만들어졌 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존재는 본래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주어진 것인데 거짓자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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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자신의 존재를 과거의 경험과 지식에 기초한 생각으로 만든 상상의 이야기를 만 들어 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신이 납득할만한 적당한 이유를 얻고자 합니 다.‘내가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어서, OO 때문에…’이런 이유 가 있어야 수긍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 유를 찾지 못하면 우리는 자기 통제를 잃고 두려움에 빠집니다. 그 때문에 우리 는 고통스러운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집착하며 답을 얻기를 원하는 것 입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으로 만든 이유에 따라 대처하기 때문 에 우리의 삶은 늘 결과 지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지금, 이 순 간, 여기’ 에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온전함을 누리지도 못하는 겁니 다. 일어난 현실에 대한 자기의 생각으로 합당한 이유와 답을 만들어서 그걸 추 구해야 비로소 행복할 거라는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 간이 결핍과 부족으로 생긴 욕구를 채워가는 역동성입니다. 거짓자아는 모든 문제에 대한 이유를 알아야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거짓자아가 이유에 집착한다는 것은 자신이 주체가 된 자기의 삶을 포기하지 않 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가 누리는 자유, 곧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말씀에 순종하며 자녀의 삶을 사는 영의 세계에서의 자유를 포기하 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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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믿은 대로 거두는 법칙

세상의 모든 일에 우연은 없습니다. 나에게 지금 일어난 일은 결국 내가 과 거에 믿은 대로 거둔 결과물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은 대로 현실을 창조하고 그 창조한 현실을 경험하며 삽니다. 이 법칙은 개인뿐 아니라 한 나라와 민족, 인 류가 심은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은 직간접적인 죄의 결과입니다. 나 의 죄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 나라의 죄, 민족의 죄, 인류의 죄도 포함됩니다. 다 른 사람이 심은 것이 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무의식적으로 동 의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긴 시간 동안 일어난 인과의 법칙과 수확의 법칙에 따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심었지만 환경의 영향으로 싹이 트지 않기 도 합니다. 어떤 때는 아주 작은 씨를 심었는데 나비효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 켜 되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간접적인 죄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유전적인 질병, 환경적인 문 제,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세상에는 인간의 관점과 세 상의 관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자 신의 존재의 당위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유를 찾아서 헤매는 사람, 삶을 포기하는 사람, 세상에 비정상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마귀, 세상, 거짓자아로부 터의 해방을 받고 영원한 자유를 누리는 하나님나라의 복음만이 진정한 해결책 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고, 그 길로 갈 수 있 게 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이해할 수 없는 그 일을 통해서 우 리에게 창조주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고, 또 실제로 그 길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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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서 하나님나라로 침노하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은혜와 진리를 누리게 하십니 다. 우리가 하나님나라에서 자녀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 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문제를 볼 때 놀라운 반전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본 사건

하나님나라 복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약과 새 언약의 차이를 알아 야 합니다. 구약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맺은 언약이고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와 맺은 언 약입니다. 구약은 삶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시 는 개념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일과 사건을 통해서 불변의 법칙인 율법으로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주체되어 판단한 선악이 아니라 하나 님이 말씀하시는 선악을 가르치는 데에 기초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구약 은 내가 아니라 내 외부 환경에서 일어난 일과 사건에 대해서 다룹니다. 그러나 새 언약에서 하나님께서는 일과 사건의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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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치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 사건을 보는 당 신의 마음을 알려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사건을 새롭게 보기를 원하십니다. 새 언약은 우리가 거짓자아를 포기하고 본래의 나로 돌아가서 그의 나라와 의를 구 하는 개념을 바탕으로 합니다. 한마디로 새 언약은 내 자신과 내 안에 도래한 하 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통치를 다룹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일과 사건에 대한 이유가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진 정한 해방을 맞이하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제시합니다. 구약이 포로 수용소에서 삶을 통하여 옳고 그름과 선악을 배워가는 것이라면 새 언약은 내가 누구인지 앎으로써 포로수용소에서 벗어나서 하나님나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나타나는 삶을 사는 것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의 이유를 찾고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추구하지만 하나님께 서는 문제를 통해서 우리가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그리 스도 안으로 들어감으로 그의 일을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의 모든 판단이 무의미해지고 자신의 삶을 포기한다는 건 한 마디로 죽 음 앞에 서는 겁니다. 그분은 사건과 문제를 통해서 멈춤이 일어나도록 허용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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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니다.‘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자를 죽음 앞에 서게 하 시는 겁니다. 더 이상 갈 길이 없는 막다른 길에 서게 하시는 것입니다.‘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가’ 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게 만들어 스스로 해결할 수 없 음을 인정하고 내려놓게 하시는 겁니다. 거짓자아가 망상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 으로부터 해방받고 자유를 얻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할렐루야!

영원에 대한 갈망

아이러니하지만 죽음 앞에서 자신의 거짓자아가 무너지는 그 순간 놀라 운 일이 일어납니다. 멈추면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멈추면 비로소 느끼게 되 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젠주흐트 (Sehnsucht)를 느끼게 하십니다. 이 단어는 독일어로‘사모, 갈망’ 이라는 뜻입니 다. 이 세상에서 추구하는 것으로는 결코 채울 수 없는 바로 하나님에 대한 갈망, 그리움입니다. 감당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일로 인해 자기의 존재가 무력해질 때, 우리는 거짓자아로 세상에 묶인 것에서 벗어나고 비로소 자기 심령 안에 있는 하 나님의 영으로부터 영원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자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것은 언제 나 육신의 소욕에 가려져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알고, 완전한 혼돈 속에서 자신을 포기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나의 나 됨을 알게 하는 영원에 대한 사모함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위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임하심으로 인해서 영원에 대한 그 영원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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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리 마음속에 심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생을 가졌기 때문에 세상의 기쁨 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으로만 영원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대한 우리의 판단과 욕구를 멈출 때 비로소 우리 내면에 서 우리를 부르시는 영원의 소리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해방과 자유

거짓자아가 주체가 되면 어떤 일의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감 당할 수 없는 사건을 통해 자기를 부인하게 되면 영원의 갈망이 살아나고 내가 누구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유를 알 수 없는 그 일이 나를 죽이는 일이 아니라 포로수용소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으로 가는 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자는 자기를 포 기할 수밖에 없는 그때에 영원에 대한 사모함이 자신의 심령에서 나타난 것을 느 끼고, 그것을 통해서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을 알게 됩니다. 바로 문제를 통해 서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경험하는 해방이 무엇입니까. 나의 부족함이나 나의 잘못, 나의 죄 때문이라는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내가 더 이상 통제할 수 없음에서 오는 두려움으로부터의 벗어나는 것입니다.‘내가 책임져야 돼, 내가 짊어져야 해’ 라는 무거운 짐, 책임감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자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나를 가로막는 장애 물로부터의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거짓자아로부터의 자유함, 세상으 로부터의 자유함,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자유함, 마귀의 묶임으로부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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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내 방식대로 만든 인과법칙과 수 확의 법칙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자유함 입니다. 우리가 그 자유함을 누릴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말씀을 듣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그 말씀이 다 맞습니다. 그런데 이미 일어난 일이 바뀌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저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기 원합니다.”물론 기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의미를 찾은들 잃어버린 모든 것이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이미 일 어난 손실은 손실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그 일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 엇일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새로운 존재라는 것과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깨달음입니다. 나에게 일어난 문제 때문에 내 삶의 일부분을 잃어버릴 수는 있어도 그것이 내 존재 자 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죄책감과 책임감, 두려움에 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것에 묶여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도저히 용납 이 안 되고 죽을 거 같지만 만약에 그러한 생각이 당신에게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죽음도 질병도 깨어짐도 없는 하나님나라의 삶으 로 지금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거짓자아로 덧없는 행복, 기쁨,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아로 영 원한 행복, 기쁨, 사랑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약 1:2-5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단지 참고 견디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인내를 통하여 온전하고 구비하 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상태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의) 내가 (본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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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다워지는 것,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원하시는 일입니다. 누가복음 15장 11- 32절에 나오는 탕자의 이야기를 살펴봅시다. 둘째 아들 은 아버지가 죽기도 전에 재산을 달라고 해서 세상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하게 다 써버립니다. 그리고 그는 쥐엄열매를 먹으며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는 모든 일이 자신의 죄 때문임을 알고 스스로 돌이켜 집으 로 돌아가서 자신을 품꾼으로 받아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멀리서 아들 이 오는 걸 보고 달려 나가서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새 신발, 새 가락지, 새 옷을 입히고 송아지를 잡아서 잔치를 벌입니다. 생각해보면 둘째 아들이 잘한 거라고는 오직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고통이 왜 왔는지 그 이유를 알았다는 것과 문제를 해결하고 자유와 해방을 누리 기 위한 유일한 길이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렇게 행동한 점입니다. 이와 정반대의 이야기가 사무엘하 13장에 나옵니다. 다윗의 딸 다말의 이야 기입니다. 다말의 이복오빠인 암논이 아버지 다윗을 속이고, 다말을 자신의 집에 들여와서 범하고는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미워하며 내칩니다. 그리고 다말의 이 야기는‘오빠의 집에서 일평생 처량하게 지내니라(삼하 13:20)’ 로 끝이 납니다. 돌아온 탕자와 다말의 이야기를 비교해보십시오. 둘째 아들은 자신이 원해 서 죄를 지었으므로 인과의 법칙과 수확의 법칙에 따라서 엄청난 고통 속에 살아 야 하는데 죄 값을 치르기는커녕 더 잘되었습니다. 다말은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 도 불구하고 평생 처량하게 지냈습니다. 예수님께서 둘째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설령 자신의 죄로 인하여 고통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아버지께 나아오라, 아버지의 집 으로 가는 길을 택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나의 나됨을 알고 누리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첫째 아들을 생각해봅시다. 성실하게 아버지를 섬기며 살아온 그는 아버지가 방탕한 삶을 살다 돌아온 둘째에게 베푼 은혜를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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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없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지? 하며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자기 의 로 선악을 판단한 것입니다. 성실한 그리스도인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내가 아버지를 위해 열심히 섬 기고 선한 일도 했는데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나요? 내 잘못이 무엇입 니까?”이 질문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것이 거짓자아가 자기 의로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고자 하는 속성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기 싫어서 집을 나갔지만 고통의 이유를 깨닫고 자신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의 집에 살 고 있지만 아버지와 관계하며 은혜를 누리기보다 종처럼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 이 누구인지도 몰랐고 아버지의 모든 소유가 자신의 것이라는 것도 알지 못했습 니다. 문제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계속 자기의 의로 자신 의 존재를 고집했습니다.

요 8:32-36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하나님의 자녀에게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닥치기도 합니다. 하나 님을 믿는다고 해서 삶에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문제가 더 이상 문제 가 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지금 혹시 그러한 문제로 고통과 절망, 두려움 가운 데 살고 계십니까? 나에게 일어난“이유를 알 수 없는 일들은”나로 하여금 거짓자아로부터 벗 어나 자유와 해방을 누리기 위한 길입니다. 나의 나됨을 위해서, 즉 나에게서 나 답지 못한 부분들을 걸러내기 위해 일어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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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모든 일은 너의 죄 때문이 아니란다. 네가 다 책임져야 될 일도 아니란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한단다. 먼저 너희가 내 안에 오면 너희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그때부터 너의 생각이 바뀌게 될 것이고, 변화를 받은 그 마 음을 통해서 내가 그 모든 것을 이루리라”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이 말씀을 깨닫는 자만이 이 땅에서 더 많이 수고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일에 열심을 내는 수고가 아니라 주를 나타내는 삶에 수고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나의 관점이 아 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꾸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 어났나?’ 가 아닌‘왜 이런 일이 나를 위해서 일어났는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유튜브 말씀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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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2020년 한 해 동안 HTM을 위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후원해 주신 파트너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작년과 동일한 방법으로,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을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로 일괄 발행해 드릴 예정입니다. (서비스 이용 가능 시기는 2021년 1월 15일 이후부터 조회 및 출력 가능합니다.)

발급 대상

기부금 영수증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후원해 주신

개인정보 확인

파트너 본인 명의로만 발급해 드립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에 필요한 개인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를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방법

①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국세청 홈페이지 접속 후 조회 및 발급 (2021년 1월 15일 이후부터 조회 및 출력 가능합니다.) ② 우편 발송 국세청 서비스 이용이 어려우실 경우, HTM 센터로 전화주시면 우편으로 기부금영수증을 발송해 드립니다. ③ 후원회 통장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신 경우 전화(02-576-0153) 또는 이메일( htm0691@naver.com)로 개인정보 (이름, 주민번호 13자리, 주소,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발급해 드립니다.

문의

헤븐리터치센터 Tel. 02-576-0153 (평일 10: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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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코로나 시대, 뉴노멀로 새롭게 시작하자 1

깨어나 더 큰 전쟁에 대비하라!

2020년 초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과의 전쟁은 2021년 1월인 현재에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코로나 백신들이 임상실험을 통과하여 백신접종이 시작 된 나라도 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과학자인 숨야 스와미나 탄의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백신에도 불구하고 2021년 안에 어떤 수준의 인구 면역이나 집단 면역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심지어 코로나19 백신을만든 미국 모더나(Moderna)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방셀은 코로나바 이러스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인류는 영원히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한다는 비극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즉 올 한해도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 은 요원한 이야기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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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뉴노멀로 새롭게 시작하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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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주님! 이제는 깨어나 이 시대의 흐름을 깨닫게 하시고, 킹덤빌더로서 세워져 다가오는 더 큰 전쟁에 준비되게 하소서! 하나님나라의 뉴 노멀로 새롭게 시작하여,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강한 용사가 되게 하소서!

이렇듯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에 우리는 점점 지쳐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 이 전쟁에서 빨리 승리하기를 원하며,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백 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고 보급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에만 몰두하다 보니 많은 사람이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 하고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전문가가 말하고 있듯 이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 이제 는 막연히 코로나 사태가 끝나기를 고대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시기 가운데에서 도 하나님나라 복음에 기초한 뉴노멀(New Normal)을 만들어나가야 할 때이다.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보면, 코로나19와의 전쟁보다 더 큰 전쟁이 다가오고 있 다는 것을 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전쟁이 가장 큰 전쟁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큰 전쟁은 코로나 시대 이후 즉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다는 것이다. 성경 에서 말씀하고 있는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빈번하게 나타 나고 있음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며 다가오는 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지극히 강하고 큰 군대를 징집하는 그분의 나팔소리가 전 세계적 으로 크게 울려 퍼지고 있다. 지금의 시대는 깨어나 시대의 흐름을 깨닫고 킹덤빌더로 세워져, 하나님나 라의 뉴노멀로 새롭게 시작하여 다가올 더 큰 전쟁에 대비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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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화요말씀치유집회 온라인 생중계 상반기 개강

2021. 2. 2(화) 19:30

화요말씀치유집회 유튜브 생중계 중 환우를 위해 화면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기도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으로 참석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립니다.

참여방법 | 줌(ZOOM) 접속 주소를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 병명은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 생중계 집회 중 진행되므로 개별 기도사역은 불가능함을 이해해 주세요. • 얼굴이 유튜브 생중계로 나갈 수 있으니 이에 동의하실 경우에만 신청서 작성 부탁드립니다. • 작성하시는 인적 사항은 집회 당일 줌 참여용으로만 사용됩니다. • 집회 시청만을 원하시면 유튜브 <손기철장로 화요말씀치유집회> 채널로 접속해주세요.


Column

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2

새로운 정체성을 가져라 글│손기철 박사 (HTM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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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하나님나라 자녀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올바른 정 체성을 가져야 한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적 복음관을 확립하고 말씀과 성령에 의해 자신의 존재를 체험해야 한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가져왔던 인간 중심적 구원관은,“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았고, 하나 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기 때문에,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충 성 봉사하면 죽고 난 다음에 천국 갈 수 있다” 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하나 님나라의 복음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구원관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것을 제대 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간의 창조, 타락, 구속, 영화로 이어 지는 그의 나라(통치)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럴 때 성령님을 통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어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그에 따라 삶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관점에서 본 인간의 창조, 타락, 구속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창조되었으며, 그 생명의 운행으로 살아가는 존재 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바로 우리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찬양하 고,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드러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living soul)이 되니라

욥 33:4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the breath of Almighty) 나를 살리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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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행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하나님의 생명으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마귀에게 순 종함으로 죄를 짓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생명이 떠나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살아가는 영적 존재에서 자신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육적 존재로 타 락하게 되었다.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께서는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려고 율법을 주셨지만,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왜냐하면 율법은 죄를 정죄할 수는 있지만 죄를 이길 능력을 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약 선지자를 통해 그 날이 되면 새 언약을 주시겠다고 말씀하 셨다. 새 언약의 핵심은 다시 그 백성 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시고 그 법을 그들 마음에 기록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새 롭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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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그러나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죄 사함을 받아야 하고, 세 상 신들의 합법적인 통치권이 소멸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 일이 이천 년 전에 어 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다. 즉 인간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고,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부활 승천하셔 서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한 자를 거듭나게 하시고,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신 것이다.

골 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볼 때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은 단지 우리의 죄만 사 하신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임하심으로 인하여 새로운 생명, 즉 하 나님의 생명을 주신 것이다.

요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골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다시 생각해 보면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존 재로 지음 받았지만,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이 떠남으로 이제는 사단의 통치 를 받는 타락한 자로 살게 되었다. 그러나 때가 이르자 마침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죄를 사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 본래의 목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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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가 되도록 하신 것이다. 할렐루야! 성경에서는 이 놀라운 정체성의 변혁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 조물이,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고 하나님의 의 인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로 영접할 때부터 우리가 그러한 존재로 재창조된 것이다. 할렐루야! 이제 우리 는 (거짓자아로) 하나님을 믿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나타내는 영적 존재, 그 분의 자녀가 된 것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일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심으로 인하 여,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기 때문에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이 는 우리의 생각으로 납득할 수 있거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인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나타내는 것(자신을 통해서 그 분의 성품, 능력, 창조, 사랑 등을 나타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우리를 통해 그분이 나타나실 때 그분께서 영광 받으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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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인간의 타락에 의한 존재적 변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그 코에 그분의 생명을 불어넣음으로써 인 간 안에는 인간의 영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는 생혼(네페쉬 하야, living soul)이 생겨나게 되었다. 하나님의 영에 속한 그 영혼은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 내는 자아의식체로서 호흡함으로써 하나님의 생명의 숨결을 느끼며, 하나님 생 명의 운행하심 안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인간은 각자 안 에 계신 하나님의 영에 온전히 사로잡히고, 그분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자신의 마음과 육신을 통해 그분을 나타내는 존재가 된 것이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땅을 다스리는 이 땅의 신적 존재인 셈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그분의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타락 전 자녀의 모습이다. 타락 전 우리의 마음은 육신의 감각기관이 외부환경의 정보나 자극을 인식 할 때 우리 영혼을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그 상황을 인식하였 다. 이를 바탕으로 믿음으로 말씀에 따라 상상하고 생각하며 그 생각과 더불어 생각에 대한 몸의 반응인 감정을 뇌에 저장하는 것이 마음의 역할이었다. 그리 고 필요에 따라 그것을 다시 기억해 내고,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에 따라(성령님 이 계시하시는 말씀에 기초하여 모든 경험과 지식을 재해석함으로) 적절하게 몸 을 통하여 반응함으로 자아를 의식하며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라도 자아의식은 하나님 중심 의식(theocentric consciousness)이며, 모든 신념 체계(세계관)와 사고체계(가치관)의 틀은 하나님 생명의 말씀에 기초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짓고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생명)이 떠나고 인간 의 영은 하나님을 배역한 사단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의 생명에 의해 하 나님을 나타내는 자아 의식체인 영혼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 영혼은 마음과 육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존재적 이유, 가치, 의미를 잃어버린 것이다. 결국 그 영혼은 자아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에 인도 함을 받는 대신에 실체적인 육신(오감)을 통하여 들어온 정보와 지식에 대한 자 신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그에 따른 경험을 자기라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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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거짓자아 혹은 에고(ego)라고 부르며, 성경에서는 겉사람 혹은 육에 속한 자라 고 한다.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의존적 존재였는데, 거짓자아 가 형성됨으로 인하여 스스로 존재한다고 착각하는 자가 되었다. 스스로 살아남 기 위해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기초하여 선과 악을 판단하는 자가 된 것이다. 마치 스스로 존재하시는 절대선에 기초하여 선악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처럼 말 이다. 그것이 바로“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라는 말씀의 뜻이다. 사단은 우리의 영혼이 허락하지 않는 한 들어올 수는 없지만, 끊임없이 우 리의 영에 속살거리며,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죄악된 것들을 우리 영에 주입시 켰다(물론, 우리 영혼이 허용하면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를 지배하게 된다). 그 결과 우리의 영(존재)은 타락한 본성, 즉 죄성을 지니게 되었다. 따라서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지만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영 대신에 늘 세상 신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우리가 배우지 않고 경험하지 않아도 우리의 본성이 악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거짓자아의 속성들

본래 영혼의 역할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자아를 의식하고 마음과 육신을 통 제하는 것이었다. 타락함으로 마음과 육신은 세상의 것을 받아들이고, 세상 신에 영향을 받은 영혼은 그것들(세상에 대한 생각, 감정, 육체)에 기초하여 자아 정체 성을 가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간은 세상 신의 종노릇을 하게 된 것이다. 깊 이 생각해 보면, 우리의 자아의식은 유전적 형질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오는 관 습과 전통, 세상 풍조, 초등학문, 세상 신의 거짓말 등으로 들어오는 밈(meme) 을 통하여 형성된 것이다. 죄의 결과는 하나님과의 분리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떠남으로 우리의 자 아의식체인 영혼이 더 이상 하나님의 영에 인도함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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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를 가장 잘 나타내는 헬라어‘하마르티아’ 는“과녁에서 벗어나다” 는 의미를 지 닌다. 즉 하나님의 영광, 법, 생명에서 벗어난다는 뜻이다. 타락한 영혼은 자신의 몸에 기초한 생각과 감정을 자기라고 받아들이지만, 본래 하나님 의존적이었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스스로 온전치 못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 다. 그 자아의식으로 인해 마음은 늘 부정적 사고와 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고 이 러한 부정적 사고와 감정은 타락한 영혼으로 인해 내생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님과의 분리로 인한 이원성적 사고방식과 죄책감, 두려움, 결핍감, 수치심 등이 그것이며 이러한 생각과 감정은 모든 인간이 죄로 인하여 공통적으로 가지 는 속성이다. 더욱이 하나님과의 분리는 진정한 자아와의 분리를 가져왔다. 하나님의 생 명 안에 있는 자아와 거짓자아 사이의 분리가 일어났고 그 결과 자신이 모든 생 각과 행위의 주체가 되었다.“내가 판단한다, 내가 경험한다, 내가 소유한다”이 말은 다른 사람과의 분리, 세상과의 분리에 기초한 것이고 이러한 타락은 자신을 이 세상에서 스스로 살아남아야 할 존재로 의식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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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간의 내면에 피해의식이나 우월의식, 그리고 경쟁/투쟁 의식의 근원이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모든 인간 안에 자기중심적, 자기보호적, 외부통제적, 이해타산적인 사고방식이 자리 잡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나는” 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타락 후의 인간을 지칭하는 거짓 자아이다. 에고(ego)는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는 자아(edging God out: 하나님 몰아내기)이다. 육신과 마음에 종 노릇하는 타락한 영혼에 의해서 만들어진 자아 이다. 왜 거짓자아 혹은 겉사람이라고 말하는가? 그것은 본래 인간의 참자아가 아니라, 타락한 영혼이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거짓자아이기 때문 이다. 인생이 유한하고 죄 가운데 놓여 있으며,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지 못하고, 고통 가운데 살고 질병에 걸리는 것은 바로 거짓자아가 나라고 생각하며 살기 때 문이다. 다른 말로 자유와 평강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거짓자아가 나라 고 믿기 때문에, 즉 세상에 의존하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전하신 구원의 의미는?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실체를 친히 보여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가 되어 그 나라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셨다.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 에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신 후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구원받는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칭함을 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우 리가 믿고,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할 때 법적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사 함 받음으로, 다시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임하신다는 것이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3:24-2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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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우리의 본성이 변화되었다는 뜻이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를 믿을 때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에 임하심으로 새로 운 자아(타락 전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창조된 자아)가 창조되었다는 뜻이다. 구원은 새롭게 창조된 자아로 인한 마음의 인식(perception)적 변화가 아니라 그 이전 단계인 의식(conscience)적 변혁으로 하나님의 영에 의해 새로운 존재 가 된 것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인식과 의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한 의식체가 어떤 대상을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을‘인식’ 한다고 말한다. 그 리고 인식하는 주체가‘내가 존재한다’ ,‘깨어있다’ 고 자각하는 것을 의식이라 고 한다. 의식은 자아의식체인 영혼에 대한 것이고, 인식은 생각에 대한 것이다. 한마디로 의식체가 떠오르는 생각으로 판단하고 이해하는 것이 인식라고 할 수 있다. 복음은 인식의 변화가 아니라 새로운 의식을 가지는 것이다. 그것은‘인식’ 이라는 생각의 차원에서,‘의식’ 이라는 영혼의 차원으로 새롭게 되는 것을 의미 한다. 내 생각이 나라고 믿는 거짓자아의 수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으로 인하 여 그리스도 의식을 가진다는 뜻이다. 거짓자아가 나라고 믿을 때는 그리스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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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식이 무엇인지 개념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지만, 그리스도 의식을 누릴 수는 없 다. 그리스도 의식은 오직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만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안타깝 게도 많은 그리스도인이 거짓자아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으려고 애쓴다. 그렇 게 깨달은 생각도 거짓자아의 생각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생각을 넘 어 새로운 의식을 가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나타내는 의식을 가진 자가 새로 운 피조물이고, 영적 존재이고,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깨 달음이 아닌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사로잡을 때 이루어진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는 의미는 내가 다른 신을 믿다가 이제 회개하고 하 나님을 믿는다는 뜻이 아니라 완전히‘새로운 존재’ 가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 께서 부활이고 생명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참여한 우 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이고 생명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zoe, eternal life)을 얻은 자라고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다. 요 11:25-2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영혼의 소성과 참 자아에 따른 그리스도 의식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실존적 상태는, 비록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거짓자 아가 자신인 것처럼 의식하고 살지만, 진실은 하나님의 영과 분리되었던 영, 죄 성, 옛 본성이 죽어 없어지고 우리 안에 새로운 참 자아(하나님의 영과 우리의 영 이 하나 됨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아)가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영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거짓자아는 알 수도 느낄 수도 없다. 그래서 믿음 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이 놀라운 진리를 자신의 거짓자아(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기초한 생각으로)로 믿는다. 복음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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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진리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과 진리의 말씀에 따라 새로운 피조 물 즉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의 의로 말씀을 열심히 믿는 신 앙생활을 해왔지만 왜 변화되지 않는지 이제 그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한 마디로 존재적인 변화 없이 믿음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존재적 변화 없는 열심과 헌신은 종교 활동에 불과하다. 복음의 핵심은 1)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2)주의 말 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다. ‘거짓자아가 내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 안에 있는 자아가 진짜 나’ 라는 놀라운 진리를 자신 안에 임한 성령의 계시에 의해서 깨달은 자는 이것을 새로운 존재(영적 존재, 새로운 피조물)로서 의식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나타 내는 그리스도 의식이다.

롬 8:15-16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이 일은 거짓자아의 믿음이나 신앙적 열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 음과 육신의 종노릇을 하는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때 가능 하다. 다시 말하자면, 거짓자아는 타락한 영혼이 마음과 육신에 기초한 자아의식 이다. 이러한 거짓자아는 (1)내 과거의 경험과 생각이 나다, (2)내 생각은 진실이 다, (3)내 생각이 진실하기 때문에 이렇게 판단하고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는 삼 단논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말씀과 성령에 의해서 자신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고, 새로운 자아가 존재 한다는 것을 아는 자는 자신이 이미 새사람(하나님의 영에 기초하여 거룩한 본성 이 있다는 것을 아는 자)이 되었기 때문에 마음과 육신에 묶인 타락한 영혼이 소 생되기를 간절히 사모하게 된다. 거짓자아는 늘 다른 사람과 환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묶여 있지만, 깨어난 자는 더 이상 그것에 묶이지 않게 된다. 거짓 자아를 부정하려고 하면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 되고 그것은 곧 죽음이기에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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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난 두려움이 올라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사 실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거짓자아를 과감히 부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세 상이라는 포로수용소와 자신의 마음이 만든 감옥에서 벗어나 자신의 영 안에 있 는 하나님나라로 침노한다는 뜻이다.

마 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우리가 자기를 부인할 수 있는 이유, 거짓자아의 삼단논법에서 벗어날 수 있 는 힘은 무엇일까? 현실적으로는 이해되지 않고 두렵기도 하지만‘나는 이미 예 수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 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 에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부인할 뿐만 아니라 거짓자아 자 체를 포기한다. 그것이 죽음이고(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그 이 후에 비로소 그 영혼이 소생케 되어 하나님의 영 안에 거하며, 그리스도 의식으 로 하나님의 영에 인도함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 라의 삶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의 결핍과 문제와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을 필 요로 하는 자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와 고난을 통해서 진정한 해방과 자유함을 누리는 자이다. 즉 거짓자아에서 벗어나 나(거짓자아)의 나(새로운 자 아)됨이 무엇인지를 알고, 영적 세계, 그리스도의 세계, 말씀의 세계에서 주의 말 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그리며, 하늘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을 이 땅에 나타내는 자이다.

마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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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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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삶의 과정을 성화(santification)의 삶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매 순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른 말로 거짓자아에서 벗어나 내 영혼이 소생케 되는 갈망함을 가지는 것이고 마음에 종노릇하던 영혼 이 하나님의 영에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시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면 육의 생각이 아니라 영의 생각으로 살 게 되며,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 가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때 우리 의 영혼이 늘 하나님의 생명 안에 거하는 상태로 사는 성화의 삶을 살게 된다. 롬 8:13-14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하나님 자녀의 삶은?

하나님 자녀는 현실의 상황과 처지에 묶여 있는 거짓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의 영 안에서 그리스도 의식을 가지고 성령 안에서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하나 님나라를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땅에 그 실체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 의식을 가진 자는 이 땅에서 거짓자아로 주의 말씀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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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나라에서 이미 이루어진 실상과 증거 를 이 땅에 나타내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안타깝게도 지금의 기독교 신앙은 삶과 신앙, 교회와 세상, 말씀과 성령, 앎 과 체험 등을 이원론적 개념과 실체로 변질시켜 놓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삶을 제외한 거룩한 행위는 모두 종교 활동에 불과하다. 신앙은 종교 활동이 아 니라 삶 그 자체이며 삶을 통하여 창조주를 드러내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 신앙이 다. 말씀과 체험을 나눌 수 없는 것처럼 신앙생활과 삶을 나눌 수 없다. 우리가 매일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고 계신다는 것만큼 흥분되고 감사한 일이 있 을까? 그것을 위하여 상황적 두려움 가운데 내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배워가 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의 영으로부터 흘러내리는 하나님 생명의 기운이 우리의 혼과 육을 새롭게 하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 결과 뜻이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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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토의 이번 칼럼을 읽고 아래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구체적인 생각을 적어보세요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셨나요?

1. 삶이 지나치게 바쁘거나 분주하지 않다. 자신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억압하거나 회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2. 요동치지 않는 평강과 기쁨이 있다. 자신의 행복이나 성취가 외부(다른 사람, 일,

물질, 지위 등)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자신이

온전하다는 것을 안다.

3. 삶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도전 또는 투쟁해야 하는 과제가 아닌 기회로 본다.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하는 생존의식이 아니라 삶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그분의 뜻을 이루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4. 과거나 미래에 사로잡히지 않고 늘 현재에 산다. 제한된 동일시와 심리적 시간과

상상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나의 진정한 정체성 발견하기

1. 내가 생각하는‘나’에 대해 노트에 적고 소그룹에서 나눠보세요. 2. 그 모습이 진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내 모습일지 말씀에 비추어 생각해보세요. 3. 내 생각과 감정이 거짓자아임을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나눠보세요.

4. 내가 누구인지 말씀하시는 성경 구절을 적어서 읽고, 서로 격려해주고

날마다 선포해보세요.

- 나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자녀야.

- 나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야.

- 내 지금 모습이 어떠하더라도 나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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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현문현답 3 글 | 송영호 (HTM 전도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계획하고 목표했던 것이 틀어지고 짙 은 안개처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고민입 니다. 불안과 염려로부터 자유하기 위해, 마음의 평안을 위해, 하나님 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하며 말씀도 묵상해보지만, 막상 손에 잡히는 게 없는 것 같아 초조해지곤 합니다. 이러한 혼돈의 시기에 어떻게 해 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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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Q&A

코로나 팬데믹은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아마 전 세계에 서 작든 크든 코로나 팬데믹에 영향 받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더 큰 문제는 비록 백신이 엄청난 속도로 개발되고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한 국가도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종식될지는 아무도 모르며, 세계 의료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의 종식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겪는 불확실한 혼돈의 상황은 올 한 해 동안에도 지속될 확률 이 높아요. 설사 코로나가 빨리 종식된다 할지라도, 코로나로 인해 180도 바뀌어버린 삶은 다시 코로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뿐더러, 우리가 예상하지도 못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는 더 큰 혼돈의 시대가 열릴 수도 있어요. 마치 예수님께서 전 세계적인 재난과 전쟁과 기근 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이러한 것들이 재난의‘끝’ 이 아니라‘시작’ 이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에요.

마 24:6-8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

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인간적인 관점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시대를 보는 눈을 가지라고 말씀하셨 어요.

눅 21:29-31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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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이러한 격동의 시기일수록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 시대를 보는 눈과 다가오는 시 대를 준비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세상 뉴스의 대부분은 공중에 권세 잡은 자인 마귀와 그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행한 일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만을 전달하지만,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세계의 왕으로서 어떻게 그분의 나라를 이루어가고 계시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해요.

이사야 5장 8-30절을 한번 읽어보세요. 위선과 거짓과 교만과 탐욕에 사로잡힌 인간들이 저지르는 악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 다음에 우리가 잘 아 는 이사야 6장에서 이사야가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신 환상을 보며 선지자로 부름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스랍들의 고 백은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가히’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 당시에도 온 땅에는 불의와 악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스랍들은 다음과 같이 서로 창화하여 외쳤거든요.

사 6:1-3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

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 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우리는 보이는 세계를 넘어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해요. 사실 그 영적 세계가 진짜 세계고, 보이는 세계는 그 영적 세계(진짜 세계)의 현현이기 때 문이에요. 스랍 천사들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온 땅을 보았고, 그때 여호와의 영 광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온 땅에 충만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

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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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Q&A

히 11:3(새번역)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나 있는 것에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현존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물리적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 에 시공간에 제약 받는 존재라고 생각할 때가 많지만, 성령님께 우리의 영혼육이 온전히 사로잡히면 잡힐수록, 시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현존하는 하나님나라에 서 뜻이 하늘(영적 세계)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가시 세계)에서도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지금과 같은 격동의 시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 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은 바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짐으 로써 하나님나라로 침노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로 침노함으로써 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의 일-만남-시간-재 정-건강을 새롭게 하는 것이지요. 이와 더불어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 시대의 흐 름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야 비로소 마귀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악행에 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를 통해서 그분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기 위해 하시는 일을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성령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세요. 그분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영광의 통로로 사용될 한 사람을 찾고 계 시거든요. 성령님께 자신에게 맡겨진 소명과 비전이 무엇인지 여쭈어보는 것으 로 이 영광의 여정에 한 걸음을 내디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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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비만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글 | 김한 HTMer (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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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

지난 시간 우리는 비만이 무엇인지, 비만을 어떻게 측정하는지 비만은 건강 에 어떤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비만을 일으키 는 원인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비만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비만을 일 으키는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유전적 요인

먼저 비만을 일으키는 유전적 요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종종 어 떤 한 가족 안에서의 비만 경향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유독 저 집 사람들은 키 가 큰 것 같아” 라고 하듯이 어떤 집사람들은 체중과 비만에 있어 그러한 유전성 을 나타냅니다. 부모 중 한 사람이 비만일 때 자녀들 모두가 비만인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 한 부모님만 비만일 때, 한 자녀는 비만이고 다른 자녀는 비 만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성은 비만(체지방이 몸의 구성상 과도한 비율을 차지하는)에서만 아니라‘근육형 과체중’ 에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 다. 쉽게 말하면 가족끼리 비슷한 체형이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입양된 아이들에 대한 비만 연구에서는 입양된 아이들이 그들을 입양한 부 모님보다 생물학적으로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과 더 깊은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쌍둥이들에 대한 연구에서도 일란성 쌍둥이는 함께 자랐든지 따로 자랐든지 간에 매우 유사한 체질량지수(BMI, 비만도측정지표)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각 쌍둥이 안에서의 체질량지수(BMI)는 이란성 쌍둥이보다 일란성 쌍둥이에게서 훨씬 더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 습니다. 이러한 유전적 영향은 에너지를 섭취하는 부분과 소비하는 부분, 모두와 관련 있다고 합니다. 즉 특정 유전자의 영향 때문에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체내 의 반응이 달라 더 살찌는 사람이 있고 덜 살찌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똑같은 활동을 해도 에너지가 더 많이 소비되는 사람이 있고, 덜 소비되는 사람 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전자의 영향으로 인해 각 가족과 개인의 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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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대한 민감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만의 유전적 원인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고 이들 연구 자료에 따르면 비만의 유전성은 대략 40~70%로 추정됩니다. 비만과 관련하여 뇌에 표 현된 많은 유전자의 위치들이 밝혀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유전 관계가 확 인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전적 인자들은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연구가 있습니다. 아무리 유전적으로 비만 경향이 높 은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기근이 찾아왔을 때는 체중 증가가 제한된다는 연구 결 과입니다. 이런 연구 결과를 볼 때, 비만에 있어 유전자의 역할이 상당한 것은 분명하지만, 환경적 요소들이 유전자의 역할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환경(문화)적 요소들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문화)적 요소들에는 식생활, 활동 수준, 수면, 사회경제 수준, 사회문화적 인식, 사회 구조 등이 있습니다. 식생활의 경우, 음 식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 식사하는 방식 등 거의 모든 것이 비만에 영향을 미칩니다. 신체활동의 감소는 비만의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한 연구에 서는 아이들이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과 비만 정도가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수면 부족이 비만의 증가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 고,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들 또한 에너지 균형에 영향을 미쳐 비만 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산업화한 선진국에서의 비만은 가난한 여성들에게서 더 흔하지만, 저개발국 가에서는 부유한 여성들에게 더 많은 비만이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저소득층의 비만율이 고소득층의 비만율을 추월하는, 이른바‘비만의 역진’현 상이 이미 나타났고, 남성 비만은 고소득층에 더 많이, 여성 비만은 저소득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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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외모지상주의(lookism), 교육 수준, 건 강에 대한 관심 등 사회문화적 인식과 출퇴근 업무 시간, 잦은 회식문화 등 사회 구조적 요소들도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구분 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비만 경향을 보이는 가족 안에서도 유독 더 많이 살찐 사람이 있고 덜 살찐 사람이 있습니다. 또, 다른 모든 가족 구성원이 평균 체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만 유독 비만한 상태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비만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를 고려하여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앞서 기근 시의 연구에 대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설령 자신이 유전적으로 비만 경향이 있는 가계에 속해있다 할지라도 환경적인 요인을 개선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비만에서 벗어나 건강한 몸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 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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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킹덤빌더 할머니들의 수다

라떼생들이 온다 라떼: 기성세대가 자주 쓰는 ‘나 때는 말이야’ 를 코믹하게 표현한 것

글 | 정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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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수다

킹덤빌더 어른들 (사진 왼쪽부터 박정희 권사, 김민자 권사, 이상원 권사) 허리도 걸음걸이도 꼿꼿. HTM 현역 기도사역자. 마음은 여전히 청춘.

박정희 권사(78)

김민자 권사(78)

이상원 권사(80)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이란 인터뷰 책이 있다. 인터뷰이의 조건은 평균 나이 72 세 이상이어야 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어른들이어야 한다는 것. 이 까다로운 조건 에 해당되는 16명의 국내외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만나 치열하게 묻고 답한 내용 이 책에 담겨있다. 읽다가 울컥하게 감동적인 글귀도 있고 저장해 두고 싶은 명 언들도 많아서 포스트잇이 부족할 정도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가 문득. 우리에 게도 이 조건에 해당되는 훌륭한‘킹덤빌더 어른들’ 이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들면 바로 행동할 것. 그렇다면 이번 호에는 어른들께 감히 질문을 던져 보고 답을 들어보면 어떨까? 감히 질문을 던질 인터뷰어로 사무국장님을 섭외했 다. 60대 초반의 국장님도‘킹덤빌더 어른들’ 에게는 청년에 해당되지만. 그래도 훌륭한 인터뷰어 덕분에 즐거운 만남이 성사됐다.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고 방 황하는 젊은 킹덤빌더들에게 이 글이 소망이 되길 바란다.

Q. 지난 한 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참 다사다난했죠. 어떻게 보내셨어요? ● 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행복하게 보냈어요. "행복하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한 해였거든요. 그랬더니 정말 행복한 일이 생긴 해이기도 해요.

● 박 저는 좀 밍밍했어요. 아직도 말씀이 어렵지만 아주 조금씩 이해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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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 이 박 권사가 겸손해서 자기 얘길 잘 못하니까 내가 해줄게요. 박 권사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걱정하거나 남 탓을 절대 안 해요. 내가 아주 부러워하는 점이에요. 저이는 작년에도 그렇게 의연하게 잘 지냈어요. 나는 코로나 이후 로 센터에 올 수 없게 되니 더 오고 싶어지고 외롭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특 별히 행복하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해였어요.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더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죠. 지난여름부터 Doing/Being으로 나만의 차트 를 만들어서 기록하는 좋은 습관을 갖게 됐어요. 시간이 지난 지금 기록을 보 니까 내가 그리스도 의식 안에서 발전한 걸 알겠더라고요.

Q. HTM과 함께하신 지도 오래되셨지요. 나에게 HTM이란? ● 김 내 신앙이 자란 곳이죠. 하나님나라를 알게 해 준 곳이라 처음 왔을 때

부터 아무 갈등 없이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 박 내 집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살게 해준 곳이요. 세상 말씀이 아니라 하

나님 말씀으로 살 곳을 찾아주셔서 이젠 여기 못 떠나요.

● 이 안식처죠.

Q. 타임머신을 타고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세요? ● 박 난 꽃집을 하고 싶어요. 꽃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잖아요.

● 김 글쎄... 난 선생님을 하면 잘했으려나? 직장생활 할 때 사람들과 교제하

는 걸 좋아하고, 고민 있는 사람들에겐 권면해 주는 걸 잘했거든요.

● 이 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 공대에 들어가고 박사학위까지 따보고 싶

어요. 그때 거기 떨어지고 다른 데 가서 실패했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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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수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의 실패도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더라고요. 그걸 아 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이 권사님의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는 말에, 두 권사님도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라 고 맞장구를 치신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며… 역시, 킹덤빌더 다우시다. HTM 의 왕 권사님들로 군림하는 게 아니라, 언니, 동생하며 편히 지내시는 모습도 보 기 좋다.

● 박 지금이 최고예요. 젊은 날의 난 맹탕이었거든요.

● 이 나도 그래요. 우리만 아는 영적 교제의 기쁨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이 최

고의 순간이에요. 난 아직도 버릴 게 많아요. 이 두 사람이 내 롤 모델이에요.

● 김 이 권사님이 가장 많이 변했어요. 똑똑한 언니가 곁에 있어서 내가 편히

물어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고 제가 자주 말해줘요.

Q. 권사님들의 가장 큰 고민은 뭔가요? ● 박 글쎄요. 아직도 기도가 어렵고 응답이 어려워요. 하나님 아버지와 더 친

밀해지고 싶은 게 고민이에요.

● 김 고민은 없어요. 호흡기랑 심장이 안 좋아서 고통스러울 때가 있긴 한데

기도하면 순식간에 증상이 사라져요. 저는 오늘 밤에 천국 가도 기뻐요. 고민 보다는 나이를 먹으면서 알게 되는 아름다움이 더 큰 것 같아요.

● 이 특별히 큰 문제는 없어요. 가끔 문제가 생기고 고민이 생기는 순간은 있

어요. 그 순간 그리스도 의식 안으로 들어가면 해결돼요. 배 속에서 생수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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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상 졸졸 흐르게 하는 게 중요해요.

Q. HTM에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세요? ● 김 HTM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영적 교제가 중요한데 사회적 거리두기

로 자유롭지 못한 게 아쉬워요.

● 이 장로님이 풀어주시는 말씀을 듣고 늘 감탄해요. 그래도 조금만 쉽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웃음) 체험을 통해 변화돼 가는 제가 참 좋아요.‘판단의 여왕’ 이‘인정의 여왕’ 으로 국적을 바꾼 게 얼마나 감사하다고요.

● 김 저도 처음엔 장로님 말씀을 어렵다 느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니에요.

제가 많이 훈련돼서 그렇겠죠?(웃음)

● 함 맞아요. 제 남편이 전에는 차에서 말씀 틀어주면, 소리 좀 줄이라고 했

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마음이 가난해지니‘이건 종교개혁’ 이라고 하면서 얼 마나 열심히 경청하는지 몰라요. 상황에 따라 사람의 마음은 열리기도 닫히기 도 하나 봐요.

● 이 어머 그렇군요. 하나님나라의 삶이 천국으로 침노하는 삶이잖아요. 그

종교개혁이 지금 일어나야 하고, 하나님께서 HTM을 통로로 사용하고 계신다 고 느껴요. 요즘 그게 제 기도이기도 해요.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서 말 씀으로 자라는 삶, 그런 종교개혁이 제 소망이에요.

Q. 그동안 기도 사역을 하시면서 많은 분을 만나셨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분이 있으세요? ● 김 엄마와 함께 온 초등학생이 있었어요. 처음엔 엄마 손에 끌려왔나 보다

했는데 이 애가“하나님을 알고 싶고 만나고 싶어요.” 라고 기도 요청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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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수다

거예요. 그래서“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이 말을 따라 하라고 했죠. 그걸 따라하던 아이의 눈에 어느 순간 눈물이 맺히면서 알겠다고 하더 라고요. 지금 얘기하면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화려한 수식어가 달린 기도가 아니어도 진심으로 드리는 기도에는 응답하신다는 걸 알게 되었죠.

● 박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응답은 하나님께서 해주실 거예요.” 하고 기도

해 주면 상대방의 마음이 움직이더라고요. 제가 기도할 때 순수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분들을 볼 때 기쁨이 커요.

● 이 자폐인 아들의 치유 때문에 집회에 오게 된 엄마가 있어요. 그런데 계속

말씀을 듣고 저와 꾸준히 기도하면서 하나님나라로 침노하기 시작하더니 이 분의 삶이 바뀐 거예요.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워지고 아들을 염려하고 걱정했던 마음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죠.

Q. 권사님들은 언제 가장 기쁘세요? ● 이 관계가 힘들어도 금세 기쁨이 올라와요.

● 김 우린 항상 기쁨이에요. 순간적으로 감정에 묶일 때도 있지만 그럴 땐 그

리스도 의식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환해져요.

● 박 저도 요새 이유 없이 너무 즐거워요.

Q. 권사님들의 비전이 궁금해요. ● 박 주님 나라에서 사는 거죠. 그리고 자녀들이 HTM에 와서 은혜를 받았으

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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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 김 누구를 만나든지 생명을 전하고 빛이 되고 싶어요.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나니 비전도 단순해지네요.

● 이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그 말씀을 선포하며 사는 거예요.

Q. 긴 시간 질문에 재밌게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권사님들은 어떻게 천국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이 질문에 잠깐의 침묵이 흘렀다.) ● 김 준비하는 건 없고 그냥 기뻐하며 감사하게 살다가 언제든 하나님이 부

르시면 가려고요. 단순하죠? 우리 아들에게“엄마는 오늘 밤에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기쁘게 가려고.”했더니“엄마, 120살까지 사실 건데 왜 당장 죽을 사람처럼 얘기하세요?”하더라고요. 정말 지금 죽어도 좋아요. 지금 이 순간 이 너무 좋고 행복하거든요.

● 이 전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 삶과 죽음은 옷을 갈아입는 것 같단 생

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도 밉지가 않아요.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건, 내 마음에 하나님나라가 이뤄져서인가 봐요. 아! 먼저 간 남편을 다시 만난다면 여전히 미울 수도 있겠다.(웃음)

● 박 저도 다른 준비는 안 해요. 지금 부르시면 주저 없이 하나님 곁으로 갈 거예요.

Q. 마지막으로 젊은 킹덤빌더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있으세요? ● 이 우린 이미 죽은 사람이야! 내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면 나를 상하게만 해

요. 그 순간에“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으로”이것만 할 줄 알 면, 다 해결돼요. 혹시 잊어버리면“아 참! 나 죽었지”이렇게 하면 되고요. 마 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게요. 60대까지의 젊은이들 너무 귀해요~! 앞만 보 고 가세요! 사랑합니다. 제이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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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웹진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HTM 파트너 여러분께 더 가까이61가는 킹덤빌더 매거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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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그림 보는 안목이 있으신가요? 빛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글 | 허성아 (PIPE GALLERY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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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예술

‘아무래도 난 미술 쪽은 아닌 것 같아.’ 우리는 가끔 작품 앞에 설 때, 그림을 완벽하게 감상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순간 머리가 멍해지고 이유 없는 피로감을 느낄 때가 있다. 어떤 이들은 미술에 관심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미술은 좋아하 지만 감상은 어려운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작품 을 감상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의 미적 안목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존재하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기 때문이다.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이름이 되었더라 창 2:19

수많은 짐승에게 각 특징대로 이 름을 붙여준 아담의 창의력이 우리에 게도 있다는 게 놀랍지 않은가. 사용 하지 않는 근육도 계속 쓰다 보면 유

연해지고 근력이 생긴다고 한다. 우리도 마음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 근력을 계속해서 키운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상이 더욱더 다채로 워질 것이다.

그럼 작품을 어떻게 감상해야 할까?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물론 필요하겠 지만 우리에게는 이미 주어진‘탁월한 상상력’ 이 있다. 미술을 몰라도 작품을 감 상할 자격이 충분하다. 자신의 안목을 믿고, 마음을 활짝 열어 작품을 감상해보 자. 그림을 보는 순간 다양한 감정이 떠오른다. 어떤 이들은 붓질이 거칠어 어지 러워 보인다고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그냥 보기만 해도 마음이 시원해 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 물소리만 들릴 것 같은 평화롭고 고요한 강가에 뱃놀이하는 두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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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The Skiff , 1879

뱃사공은 건장한 남성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긴 머리에 드레스를 입 은 반전의 인물이다. 그 맞은편에 앉아있는 여인은 독서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듯하다. 이들은 과연 어딜 향해 노를 저어 가고 있을까. 이렇게 나만의 상상력을 펼쳐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하나의 그림에도 수많 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떠한 답에도 얽매이지 않으니 화면 안에 지나칠 만한 사소한 것들 마저도 눈길이 간다. 이 작품은 빛을 가장 잘 표현하기로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이다. 어찌나 햇볕 이 따사로운지 찰랑거리는 물결은 반짝반짝 빛이 난다. 사진처럼 선명하지도 않 은데 어떻게 색감만으로 이런 빛을 담은 풍경을 표현할 수 있었을까? 이번에는 작품을 조금 더 이해해 보기 위해 이 그림을 그린 화가의 삶을 살짝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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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예술

가난했지만 희망을 그려낸 화가

아름다운 작품을 그린 주인공은 바로 인상주의 화가이다. 인상주의는 19세 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새로운 미술 운동이다. 보통 인상주의 작품은 야외에서 그려진 작품이 많다. 산업사회가 급속히 발달되면서 증기기관차와 튜 브 물감이 등장했고, 이제 예술가들은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물감을 챙겨 교외로 나가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자연스럽게 시시각각 변하는 빛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화풍이 대거 유행하게 된 것이다. 르누아르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그림으로 가장 잘 표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의 인생은 그림처럼 마냥 밝지만은 않

La gare Saint-Lazare, 1877 당시 르누아르의 절친이었던 인상주의 화가 모네가 그린 철도역 풍경이다. 기관차를 타고 어디든 이동하 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Monet painting in his garden at Argenteuil, 1873 르누아르는 아르장퇴유 정원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네 를 모델로 그리기도 했다. 튜브 물감의 등장으로 예술 가들은 야외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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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았다.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 열세 살 때부터 생계를 위해 일을 시작해야 했는 데, 가장 먼저 시도한 일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었다. 다행히 이것은 숨 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고, 눈부신 도자기 표면 위에 그림을 그리는 훈련은 먼 훗날 빛을 가장 잘 표현하는 작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른 나 이에 가정을 돌봐야 했던 르누아르의 삶을 알고, 다시 저 강물의 반짝거림을 보 니 책임감으로 인해 무거웠던 마음이 잔잔하게 전해져오는 것 같다.

평범한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아름다움

가난했던 예술가 르누아르는 1876년‘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라는 작 품을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림 속에 과연 몇 명이 있는지 가늠할 순 없지 만 복잡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Pierre-Auguste Renoir, Dance at Moulin de la Galette,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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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예술

또한 그는 당시 다른 작가들과는 달리 가장자리의 인물을 과감하게 잘라버리는 시 도를 했다. 그 이유는 화면에 잘린 인물과 장소가 자연스럽게 우리의 상상 속으로 이어지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이 파티 현장 속 유쾌함이 우리의 일상에도 동일하 게 흘러가길 원하는 작가의 의도가 담겨 있다. 르누아르는 당신에게도‘지금, 이 순간’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최고의 예술가인 하나님께 귀 기울이기

르누아르가 일상 속에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러 한 일상을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것을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발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예술가의 역할은 정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통해 화두를 던지고, 질문을 던지는 일이다. 르누아르의 그림처럼 말이다. 그림에 정답은 없다. 이렇 게 여러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그림을 그림에 정답은 없다. 이렇게 여러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그림을 보는 안목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예술적 언어’ 로 말씀하시는 것들에 쫑긋 귀 기울이게 된다.

보는 안목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되 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예술적 언 어'로 말씀하시는 것들에 쫑긋 귀 기 울이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미술과 더 친해져야 하는 이유이다.

가끔 하늘 위에 떠 있는 구름을 보고 감탄할 때가 있다. 구름의 모양은 태초 부터 지금까지 똑같았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하늘을 도화지 삼아 쉬지 않고 그 림을 그리며 매 순간 새로운 작품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정말 멋진 예술가이시 다. 이렇게 그분의 살아계심을, 또 우리와 함께하고 계심을 구름을 통해서 말씀 하신다. 하늘을 보며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듯 우리가 지나치고 있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보자. 그 사랑이 느껴질 때면 우리 안에‘예술적 근 력’ 이 자라나고 있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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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

Testimonies 여기에 실린 간증들은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부스, 스쿨 및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나눠주신 간증들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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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간증

무좀이 나았습니다. 플레레스 | 2020-12-24

저는 29년 동안 한쪽 발에만 무좀이 있었습니다. 몇 번이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 았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작년부터 무좀이 너무 심해져서 곰팡이균이 발가락뿐 만 아니라 발바닥을 덮고 발목까지 올라올 정도였습니다. 7월 21일에 줌으로 파트너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장로님께서 줌으로 치유기도 해주실 때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발진이 사라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할렐루야~! 반흔조직이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깨끗해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죽고 싶다는 충동에서 자유해졌습니다! 유기농 토끼 | 2020-12-07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고 나름대로 직분도 맡아서 교회생활을 충실히 감 당했습니다. 어릴 때 힘들고 괴로운 일을 겪으면서 그때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기도를 하고 은혜를 받아도 죽고 싶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생각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인가 보다 하고 살아왔습니다. 어느 날 남편과 등산을 하다가 바위 위에 서 있는데 머리 위로 날아가는 새들에 눈길 이 갔고 순간 새를 잡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저는 떨어져 죽 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에게도 말하지 못했지만 그 뒤로도 몇 번 높은 곳에서 떨 어져 죽고 싶다는 충동이 더 크게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높은 곳이나 강물이 흐 르는 다리 위도 무서워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곧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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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

어져 죽을 것만 같았거든요. 그렇게 남모를 고민을 가지고 살다가 화요말씀치유집회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 었습니다. 전에도 숱하게 들었던 말씀이었지만 그날은 뭔가 새롭게 깨달아졌습 니다. 나는 이미 죽었고 예수께서 나를 살리셨고 오직 나는 주님께 속한 자임을 알았습니다. 내 몸이 내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라는 것이 온전히 믿겨졌습니 다.“악한 영들아 나를 떠나라! 내 생명은 내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이다! 감히 주님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떠나라!” 하고 외쳤습니다. 그 뒤로 벌써 몇 달이 흘렀네요. 그 이후 제 안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싸악 말끔히 사라졌습 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이의 느림을 하나님께서 만지셨어요. Jo.J.H | 2020-12-02

유튜브를 통해 장로님 설교를 듣게 되었고, 사모함이 생겨서 헤븐리터치에 중보 기도요청을 드렸고 기도도 받았습니다 당시에 전 정신과에서 치료를 권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였 고, 늘 두려움에 움츠려져 있었습니다. 늘 건강에 대한 염려로 불안하고 힘들었 는데 정신과에서는 예전에 앓았던 공황장애의 한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하며 손 장로님 설교도 듣고 세미나도 듣고 책도 읽고 헤븐 리터치에서 기도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건강염려증을 놓고 기도를 하는데 자꾸 자녀에 대한 기도가 나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3살부터 발달이 느림을 알고 치료를 받고 있었고, 지금은 6살입니 다. 현재 언어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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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간증

예전에 하나님께 나는 이 아이를 감당할 수 없다고 울며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 서“너와의 이 시간이 참 기쁘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하나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지만 전 지금 아이를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말이 듣고 싶다 고요.” 라고 계속 제 말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점점 제 기도를 바꾸셨습니다.“하나님 전 이 아이를 슬퍼하 지도 근심하지도 않습니다” 그날 거실에서 통곡을 하며 쏟아내었던 기도의 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날 이후 신기하게도 더 이상 아이에 대해 염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발달 속도는 가속을 내었고, 기쁨과 감사가 있었지만 예전처럼 마음이 둥 둥 뜨진 않았습니다. 마치 마땅히 그렇게 될 일이 되었던 것 마냥 한 발자국 뒤에 서 하나님의 만지심을 지켜보고, 제가 주인이 되려고 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그것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어제 언어치료 선생님께서 조만간 치료를 마무리해도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 니다.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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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사람

킹덤빌더 전 인류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전쟁에 몰두하여 어떻게 해서든 이 전쟁이 종식되기만을 바라고 있지만, 정작 깨달아야 할 사실은 코로나19가 끝난 후에는 더 큰 전쟁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질 때가 아닌,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 다가올 큰 전쟁에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가올 큰 전쟁에서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릴 킹덤빌더로 세워지고 싶은 분에게 손기철 장로의「킹덤빌더」 를 추천합니다.

자신의 행위로 자기 존재를 입증하는 삶을 마감하는 그날은 모름지기 당신 자신이 죽는 날이거나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날, 둘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p.49

복음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받아 이 땅에서 형통, 축복,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복음은 우리의 태생을 바꾸는 것이다.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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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엔 이 책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에게 줄 수 있는 새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1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직접 전하신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알고 싶으신 분

2 하나님 자녀의 생득권(birthright)과 정체성(identity)을 발견하기 원하시는 분

3 예수님을 닮으려고 애쓰는 삶이 아닌 내 안에 계신 그분을 나타내는 삶이 궁금하신 분

4 하나님나라에서 그분의 자녀로서 영적 성숙의 삶을 살아가기 원하시는 분

5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함으로써 정체성의 변화라는 기적을 경험하기 원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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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헤븐리 뉴스레터

2021년 한 해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올해는 우리의 인 생 가운데‘역대급’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해 본다. 어느새 얼었던 길가의 눈이 녹아 사라졌다. 여러 이유로 삶 의 한파를 맞으며 꽁꽁 얼었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따 뜻한 임재 가운데 녹아지고 생명의 싹을 내는 한 해 되길 기 도하며 2021년 첫 달 HTM의 소식을 전해본다.

온라인 스쿨, 세미나 Q&A 모임 지난 1월 24일 저녁 7시 E-러닝 스쿨 수강생들과의 모임을 가 졌다. 줌으로 열린 이 모임은 일방적인 강의인 온라인 스쿨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궁 금했던 질문에 손 장로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세 시 간 가까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하나님나라에 대한 E-러닝 수 강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HTM 아카데 미는 정기적으로 E-러닝 수강생들과의 온라인 만남을 가질 예 정이다.

다음 세대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 1월 27일(수) 저녁 7시 30분 손기철 장로는 <다음 세대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 강사로 초청받아‘하나님 나라와 목회’ 라는 주 제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다음 세대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더크로스처치 원띵 채플에서 온 라인으로 중계되었으며 200여 명의 젊은 목회자, 신학생, 리더 들이 참석했다.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강대형 목사(수지선 한목자교회)를 포함해 12명의 강사가 4일간 말씀을 선포했으며 뉴노멀 시대의 하나님나라에서 새로운 목회 방향을 세워나가 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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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말씀 MP3 발송

HTM 파트너 컨퍼런스 초청

스쿨 및 세미나 할인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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