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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빌더 매거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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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21 9

- 화요말씀치유집회 <수수께끼 같던 영혼육의 비밀이 풀린다>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는 가장 쉬운 길> - 1시간 기도와 찬양 - 18가지 질병별 건강치유기도

비전 품기


MAGAZINE FOR KINGDOM BUILDERS OF HEAVENLY TOUCH MINISTRY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HTM)는 2008년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가 설립한 초교파적 선교단체이며 헤븐리터치(Heavenly Touch)는 ‘하나님나라의 도래와 그 나라로의 침노’ 를 지칭합니다. HTM은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주의 백성들이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함으로써 성도들이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을 나타냄으로 각자의 가정과 일터를 하나님나라로 변화시키도록 섬기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커버스토리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결정하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맞는지 확신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나가다가도 장애물을 만나면 또 의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임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비전을 바라보고 가다가 만나는 시련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9월 킹덤빌더 세우기 <비전 품기>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에는 계시적인 믿음으로 이끌려가게 된다. 평강과 소망이 증가한다. 그러나 스스로 취한 비전은 의심 가운데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취해야 한다. 그럼에도 늘 불안하고 근심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각자의 비전을 가지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본문 35 페이지


Copyright 2021 heavenlytouchmedia. All Rights Reserved

발행처 |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 35 파크스퀘어 지하 1층 발행인 | 손기철 기획 | HTM 미디어팀 편집 | 신주연 교정 · 교열 | 박희진, 정예원 디자인 | 한혜진, 김혜성 전화 | 02-576-0153 팩스 | 02-447-2039 이메일 | htm0691@naver.com 홈페이지 | www.heavenlytouch.kr 발행일 | 2021년 9월 1일 통권 135호 킹덤빌더 매거진은 한국 간행물 윤리위원회의 윤리 강령 및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에 실린 모든 글과 사진은 사전허락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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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대표인사 MESSAGE HTM 메시지│진짜 죽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COLUMN 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9│비전 품기

HTM 헤븐리 공동체│ 헤븐리하우스에서 새로운 세상을 보며 코로나19, 백신 그리고 나 Kingdom Q&A │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현문현답 7 KINGDOM LIFE 비만으로부터 벗어나기 7 | 마스크와 비만 문화 | 모두의 공예, 모두의 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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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이달엔 이 책 │알고싶어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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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헤븐리 뉴스레터


Letter

사랑하는 파트너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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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코로

이례적인 폭염과 폭우, 홍수와 산불,

나 팬데믹과 혹서(酷暑)로 고통스러웠

한파 등이 영화나 먼 미래의 일이 아

던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아침

닌 지금 눈앞에 닥친 전 세계인의 생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

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럴 때 설상

니 새삼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

가상(雪上加霜)이라는 말이 적당한 것

다. 작금의 세상을 보면 정치, 경제,

같습니다.

사회, 문화, 외교, 종교 등 어느 하나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정상인 것이 없어 보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나라에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이상기후와 각

거하며, 빌립보서 4장 6-7절의 말씀

종 자연재해가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

대로 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

는 것을 목도하게 됩니다.

인지요?


HTM 대표인사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몸에 대한 말씀들을“수수께끼 같던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영혼몸의 비밀이 풀린다” 라는 제목으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 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로 올린 영상이 3주 만에 조회 수 20 만을 기록했고 4천 명 이상이 ‘좋아요’ 를 눌렀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20만 명 중 비구독자가 65%를 넘는다

혹자는“이 어려운 상황에 이런 말씀이

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저희 신

어떻게 위로가 된다는 말인가” 라고 반

학부와 미디어팀에서는 몇 가지 중요

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

한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첫째는 열

리는 마음에 심은 대로 거두고, 거둔

심 있는 성도들이 영혼몸에 대한 올바

열매를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른 이해에 매우 목말라하고 있다는 사

이 진리를 아는 자로서 없을수록, 어

실입니다. 구원의 서정에 따른 자신의

려울수록 주의 말씀을 말씀대로 심고

존재와 상태를 올바로 알기 위해서는

체험할 줄 알아야 합니다. 파트너 여

영혼몸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기

러분,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돌보

때문입니다. 둘째는 이 시대에 복음을

십니다. 문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먼저

전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을 전하

거짓자아를 부인하고, 그의 나라와 의

는 방법과 수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를 구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입니다. 이것은 최근 2년 동안 유튜브

이번 여름 안식 기간에 저희는 하나

에 올린 말씀을 분석하여 얻은 결론입

님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전반

니다.

기 화요말씀집회 영상을 편집하여 유

2019년 연말, 주님께서 앞으로는 사

튜브에 올렸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한

이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결과, HTM의 채널을 찾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주셨

말씀 영상을 가장 선호하고 그다음이

을 때만 해도 이것이 얼마나 시급한지

치유 기도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

를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었습니다. 분석한 데이터에 따라 영혼

불과 2년도 안 된 지금,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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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고 온라인에서

없습니다. 한마디로 복음 전파를 위한

의 복음 전파의 필요성은 누구도 부인

또 다른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입니다. 지금 사이버 공간에서 정보와 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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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

전하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은 유튜브

면 시대에서 우리 삶의 대부분은 가

입니다. 따라서 모든 개인과 단체들이

상공간에서 이루어지고, 메타버스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을 알리는 일을

(metaverse)를 통해 필요한 지식과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가 동영상을 열심히 만들어 올리고 더

SNS,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이 우리

많은 사람들이 보면 볼수록 유튜브는

삶의 장이 되고 우리를 지배하고 있습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것입니다.

니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수익을 창

그리고 유튜브는 올려진 동영상을 자

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

신만의 알고리즘에 따라 분석하고 선

다. 얼마 전에“어디에 살든지 쿠팡과

별하여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노출시

컬리가 있는 곳이면 된다”라는 농담

킨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유튜브 알

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필요

고리즘이 절대 갑이고 알고리즘에 잘

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점점 더 많은

보여야 영상이 더 많이 노출되는 것입

시간과 에너지를 그곳에 쏟고 있습니

니다.

다. 코로나 팬데믹의 초반에는 어떻게

이런 갑질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알고

빨리 이전으로 돌아갈까 궁리하고, 좀

리즘을 역이용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

더 지나서는 지금 상태만이라도 유지

다. 그동안은 콘텐츠가 좋으면 볼 것

하기 위해서 애썼지만, 이제는 새로운

으로 생각했지만 이번 분석을 통해 지

패러다임을 적용하지 않으면 살아날

혜롭게 알고리즘을 타는 것이 중요하

수 없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

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즉, 동영상 첫

니다. 지금 같은 비대면 시대에서는

화면인 섬네일의 디자인과 제목, 올

사이버 공간에서 복음을 전할 수밖에

리는 시간대, 올라간 영상의 초기 시


HTM 대표인사

청 수와 시청 지속 시간 등이 복음을

사랑하는 파트너 여러분,

확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의 약함이 하나님의 강함을 나타

는 것입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알고리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마지

즘을 제대로 이용하면, 사이버 공간에

막 때일수록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더

폭발적으로 진리를 전파할 수 있는 것

폭발적으로 전해져야 합니다. 언제 어

입니다.

디서나 사역 가능한 온라인 선교사가

비대면 사회가 HTM과 같은 선교단체

됩시다. 샬롬! !

에는 여러 가지 제약과 어려움이 되지 만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한다는 측면 에서는 최고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후반기부터는 새로운 전략을 가지고 하 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HTM에서는 파트너 중 온라인 사역자 로 섬겨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자세 한 내용은 본지 61페이지 참고)마태복 음 24장 14절의 말씀처럼 우리는 모두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 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 리라 마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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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터치 아카데미 온라인 E-러닝 이제 헤븐리터치의 모든 스쿨과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강하세요! 지난 20년 동안의 아름다운 열매와 신학적 검증을 통해 성령사역자로 신임 받는 손기철 박사가 강의합니다.

한 달에 한 번 ZOOM에서 비대면으로 손기철 박사가 직접 강의 내용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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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터치 아카데미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안정화 된 결제 시스템, 동영상 이어보기 등이 개선되어 강의를 조금 더 편하게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HTA 수강신청 강의 목록

하나님나라 복음의 핵심진리를 배우 고 체험하는 스쿨 스쿨 1 12강, 12시간 8분 스쿨 2 9강, 11시간 35분 스쿨 3 13강, 14시간 47분

아름다운 열매와 신학적 검증으로 공인된 성령과 기름부으심 세미나

13강, 8시간 51분

하나님 자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을 실제적으로 배우고 훈련하는 스쿨 스쿨 1 9강, 10시간 9분 스쿨 2 9강, 9시간 15분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기초한 신성한 건강 유지, 영혼육의 치유와 회복에 초점을 둔 세미나 21강, 9시간 37분

내적치유와 하나님의 형상 회복하기

OPEN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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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진짜 죽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손기철 박사│2021. 7. 13 화요말씀치유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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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나라의 실재를 알리기 위한 모형과 그림자, 구원자 예수 그 리스도를 알리기 위한 예표와 표상이 자주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인자 로 오셔서 스스로 모형과 그림자로 쓰임받기도, 당신을 예표하기도 하셨습니다.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사건이 한 예입니다.

요 3:5-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

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세례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지 만)“육적으로 죽고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난 자는 하 나님나라로 들어갈 수 있다” 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친 히 세례에 참여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을 구 원하시기 위해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 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요한복음 3장의 핵심 입니다.

롬 6:3-5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 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 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 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 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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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연합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에도 동일하게 연합한다는 것입니다. 죽고 다 시 태어난다는 뜻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뜻입니 다. 단순히“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라고 말하지만 하나님과 맺은 새 언약과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야말로 번영을 목적으로 한 기복주 의적이고 자기중심적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3장에서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생명, 진리에 대해서 비유적으로 말씀하셨고, 누가복음 15장에서는 자녀와 그 신분에 대해 비유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호에서 이미 말했듯이 두 이야기를 합해 서 이해해야 복음의 비밀을 온전하게 알 수 있습니다.

눅 15:20-24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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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진짜 죽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누가복음 15장에서 사실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것인데 24 절을 보면“나갔다가 돌아왔다” 고 하지 않고“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3장에서 이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육으 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즉 집 나간 둘째 아들과 돌아온 둘 째 아들은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입니다. 집 나간 둘째 아들은 아버지와의 생명적 인 관계가 없지만 돌아온 둘째 아들은 아버지의 영으로 다시 새로운 피조물이 되 었고 아버지를 나타내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이 부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 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하는 세례가 나타나 있습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전제로 합니다. 그런 데 우리는 이 구절을 읽을 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을 강조하지 둘째 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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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죽음과 부활 후의 삶을 보지 못합니다. 집에 들어온 둘째 아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 육이 아니라 영으로 난 자가 되었고 피조물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분깃까지 나누어준 아버지의 사랑을 이제야 알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용서와 사랑으로 죄책감과 두려움은 한 순간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눅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옷을 입었다는 뜻은 바로 의의 옷, 그리스

도로 옷 입었다는 뜻입니다. ●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반지는 권세 회복을 의미합니다. 고대에서는 반지에

가문을 상징하는 문장을 새겼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인감도장입니다. 반지를 끼 고 있으면 가문을 이어가는 자의 표식일 뿐만 아니라 가문을 대표해 권세를 행사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발에 신을 신기라:

그 당시에 신발은 부와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노예들

은 대부분 맨발로 다녔습니다. 신을 신는 것은 곧 자유를 상징했습니다. 탕자는 집으로 올 때는 맨발로 왔지만 다시금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자유자가 되 었습니다.

엡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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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진짜 죽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23절에서 아버지는 아들이 본래 창조된 모습으로 회복된 것을 기뻐하시며 잔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돌아온 둘째 아들은 거듭남으로 인해 아버지의 무조 건적인 사랑을 경험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아버지의 모든 것 들을 가짐으로써 부족과 결핍이 없는 온전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 본질적으로 다른 존 재가 되었습니다!

돌아온 탕자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쯤되면 집으로 돌아온 후 둘째 아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는 더 이상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추구하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우리 는 왜 추구하는 삶을 삽니까? 왜 끊임없이 행동함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자 할까요?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있을 때 인간은 하나님의 전폭적인 사랑 가운데서 하나님 을 나타내고자 하는 갈망과 기쁨이 넘치는 존재였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생명이 떠나고 인간은 공허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웅덩이를 파서 외부의 것을 집어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 본질은 하나님을 닮고자 할 필요도, 하나님께 더 잘 보이고자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로 회복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깨닫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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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리 안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 성령의 교 통하심 때문에 가능케 된 것입니다. 이 문제의 답을 하기 전에 먼저 집으로 돌아온 둘째 아들을 생각해봅시다. 성경에서는 사실 아들이 돌아온 이후에 어떻게 살았다는 것을 자세히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은연중 돌아온 둘째 아들의 삶이 마치 동화처럼 ‘평생 고통 없이 아버지 집에서 평안한 삶을 살았더라’ 로 끝났을 것으로 생각합 니다. 과연 그럴까요? 새 언약의 성취인 하나님나라 관점에서 이 말씀을 읽지 않 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탕자가 다시 집 나간 진짜 이유 사실 집에 돌아온 둘째 아들은 다시 아버지 집을 나갔습니다. 그는 태생에 따른 신분이 회복되어 아버지를 나타낼 수 있었지만 그의 육체는 여전히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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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구습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처음 집을 나갔을 때는 아버지 아들이 되고 싶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나갔을 때는 아버지의 생명을 가지고 집을 나갔습니다. 자신의 분깃만 챙겨나간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모든 것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혼자 살기 위해서 나간 것이 아니라 예 수 그리스도 안에 살기 위해서 집을 나갔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아니라 아 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간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사로 보냄받은 자 누가복음 15장에서 예수님께서는 현재적 하나님나라의 법적인 측면, 즉 영 적인 측면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현실적인 측면, 육적인 측면에 대해서는 말씀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참 빛에 비추어서 성경을 통전 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비유를 차원적으로 해석할 줄 알아야 합니 다.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나라에서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 거듭남과 온전함 의 회복, 아버지와의 즐거움을 누리는 영적 존재이지만 우리의 육신은 여전히 이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 17:16-18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거듭난 우리의 본향은 아버지 집이지만 육신이 있는 한 우리는 이 땅에 대사 로 보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땅은 본래 하나님의 집이지만 마귀에게 내어준 바 되었고 우리가 다시 회복시켜야 할 곳입니다. 우리는 하늘 대사로서 본국의 뜻을 이 땅에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 아들의 신분으로 아버지 께서 주신 모든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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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고후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We are ambassadors therefore on behalf of Christ, ASV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다시 집 나간 둘째 아들은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이것은 예수님 께서 공생애를 마치실 무렵 감람산에서 세상의 마지막에 대해 비유적으로 하신 말씀에 가장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러 비유가 나오지만 중요한 세 가지 비유의 전체적인 흐름과 핵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25장에 걸쳐서 지혜로운 종과 악한 종의 비유, 열 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재미있는 것은 세 가지 비유 모두가 주인이 없을 때, 혹은 신랑이 아직 오지 않았을 때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첫 번째 비유인 마태복음 24장 45-47절의 지혜로운 종과 악한 종의 비유에 서는 주인이 생각보다 일찍 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종들은 늘 깨어서 주 인의 소유를 나누어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본향을 떠나서 이 세상에서 대사의 삶을 사는 둘째 아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비유적으로 말씀하신 것 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때를 따라 그 집 사람을 맡아서 양 식을 나눠주는 자입니다. 두 번째 비유는 마태복음 25장 4-7절의 열 처녀 비유입니다. 이 이야기에 서 예수님께서는 신랑이 생각보다 늦게 올 수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늘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본향에 갈 것을 알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 다. 그렇게 대사의 삶을 살다가 아버지가 다시 부르면 영원한 삶을 위해 본향으 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신랑이 언제 오든 간에 다시 올 때는 천국 혼인 잔치를 벌 이고 영원한 본향에서 살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하고, 순결한 신부로서 늘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신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세 번째 비유인 마태복음 25장 21절의 달란트 비유에서는 주인이 일찍 오든 늦게 오든 상관없이 그분이 주신 은사를 통해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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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고 말씀하십니다. 주인은 반드시 대사로서 산 삶을 평가합니다. 가진 것이 많고 적음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얼마나 주인을 나타내고자 하는 삶을 살았는가’ 로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세상에 대사로 보내실 때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은사를 주시고 우 리가 하나님의 생명을 드러내기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새 옷을 입고 새 가락지를 끼고 새 신발을 신고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존재로 살지 않는다 면 분명히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그분을 나타 내는 대사로서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성 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으면 다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딛 2:12-13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매일 기억하고 직면해야 할 두 가지 죽음 본향인 하나님나라에서는 거듭난 자로서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모 든 것을 가지고 아버지의 즐거움을 누리지만 대사로 온 이 땅에는 여전히 마귀가 통치하고 있고 우는 사자처럼 우리의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유혹과 두 려움과 거짓말과 참소로 무장하고 우리를 집 나간 아들이나 첫째 아들처럼 살도 록 만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거짓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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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면 제대로 살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거듭난 자에게 말씀하신 겁 니다. 우리가 육신으로 살 때 내 몸은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하지만 우리는 그것 을 통해서 늘‘지금, 이 순간, 여기’ 에서 주님과 교제하고 주님의 모든 것을 나타 내는 기쁨을 가지고 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롬 8:10-11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이 일이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평생 동안 해왔던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영의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여 가는 삶을 살아야 합 니다. 물론 구습을 벗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실은 고통을 겪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이 날마다 죽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두 가지 죽음을 항상 안고 살아야 합니다. 첫 번째 죽 음을 늘 기억하고 두 번째 죽음을 늘 직면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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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고후 4:10-11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첫 번째 죽음)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두 번째 죽음)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함으로써 단번에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은 것이 첫 번째 죽음입니다. 즉,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 둘째 아들의 태 생과 신분이 변화된 것입니다. 첫 번째 죽음으로 구원을 얻은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자 신의 몸을 죽여 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짓자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 바로 두 번째 죽음입니다. 혼이 육의 종노릇에 서 자유함을 얻는 것이자 세상과 세상 신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것이 바로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진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갈라디아 2장 20절의 말씀과 병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갈 2:20

a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b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위의 두 말씀을 하나로 묶어보면 좀 더 명확하게 대사의 직분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살아 있는 자가(고후 4:11),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갈 2:20),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고후 4:11),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1),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 에 있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갈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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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둘째 아들에 대한 이 이야기를 듣다보면 두 가지 의 문이 생길 것입니다.

Q1.

지금 우리는 왜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고 있는가?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면 우리는 왜 여전히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사는 걸까요?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을 허락하실까요? 우리가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할 때 내가 여전히 거짓자아로 살고 있음을 알 게 되고, 거짓자아임을 깨달을 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수 있기 때 문입니다. 그것을 통해 거짓자아에서 벗어나 원래 내가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있 는 길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나라에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 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함으 로 이 땅에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Q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하지 않나?

이 질문은“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습니까?” 라는 뜻입니다. 물론 믿음의 선한 싸움도 싸워야 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 풍 조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거짓자아로 주님께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것은 아무 소용 이 없습니다. 거꾸로 내가 죽을 때, 내가 누군지 알 때,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 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삶의 주체와 목적이 달라져야 합니다. 대사로서 사는 삶의 목적은 하나님으로부터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 되 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얻어내는 것은 내가 이루어야 하지만 아버지를 나타내 는 것은 아버지께서 이루십니다. 목적이 곧 주님을 더 나타내기 위해서 나를 포 기하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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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어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소망이란

거짓자아는 현실을 부정하고 과거의 경험과 지식에 기초하여 미래에 대한 자기 방식대로의 상상의 이야기를 추구하며 삽니다. 추구한다는 것은 지금 온전 치 못하고 뭔가 부족하지만 나중에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미래의 것,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을 추구합니다. 물론 우리 에게 미래가 중요하지만 단순히‘미래’ 가 내가 추구하는 목적이라면 우리는 지 금 이 순간의 삶을 놓치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소망’ 은 거짓자아가 추구하는 선험적 조건 하에서 비가역적인 시간에서 미래의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니라 카이로스의 시간인 주님의 때에 주님께서 이루실 것에 대한 소망입니 다. 그 소망을 가질 때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나라에서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음으로 취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삶은 죽음에서 다시 시작한다

거짓자아에게 미래가 없다면 지금 열심히 살 동력과 삶의 의미를 잃게 됩니 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삶의 의미를 잃을 그때 즉, 죽기 전에 비로소 보이지 않던 것들을 보게 됩니다. 행동을 통한 소유나 성취가 아닌 자신의 존재 자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막 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새로운 삶은 거짓자아의 죽음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흔히‘죽음’ 의 반대말이 ‘삶’ 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태어남’ 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존재로 태어난 것을 알 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거짓자아가 보는 과거 도, 미래도 하나님께 맡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주님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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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타냅시다. 마지막 때에 어두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것을 깨 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거듭난 자입니다. 우리의 영은 본향에 있습 니다. 그것이 내 본질입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죄를 짓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부가 내 것입니다. 나에게 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나는 주님의 무조건적이고 압도적인 사랑을 받 고 있습니다. 주님은 나를 통해서 주님의 뜻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이 진리 를 마음에 심으십시오. 심은 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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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20만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영상 <수수께끼 같던 영혼육의 비밀이 풀린다>를 지금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

새로운 피조물,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른 신앙. 다시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 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되는 건데 나의 생각이, 자아가 생각하는 어떤 그것이 신앙에서 엇갈리고 잘못 믿게 했던 거 같아요. | joungin choi

아멘 아멘. 말씀을 듣는 중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새사람, 겉사람, 속사람에 대 해 알려주시고 영, 혼, 육에 대한 의미를 풀어주셔서 날마다 짓는 죄로 자책했 었는데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날마다 혼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성령충만한 삶 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ilvery kn -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Column

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9

비전 품기 글│손기철 박사 (HTM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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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우리는 그간‘킹덤빌더 세우기’ 를 통하여, 자신의 소명 찾기에 기초하여 어 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직업을 선택하고 주의 뜻에 따 라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자신의 가치관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나누 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의 삶을 되돌아 볼 때 자신의 믿음과 삶의 방향과 목적이 일치되지 않을 때가 많다. 그 이유는 바로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소명에 따라 각자 하나님을 나타내는 일을 할 때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일을 통하여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주신다. 그것이 바로 비전이다. 비유로 말하자면, 경사진 곳에서 리어카를 끌고 갈 때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 소 명(calling)이라면 앞에서 끌어 주는 것이 바로 비전(vision)이다. 우리가 믿음으 로 비전을 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비전에 따라 세밀하게 이끌어 가시고, 우리는 그에 따라 비전을 실현할 목적을 설정하고 구체적으로 장단기 목표를 만들게 될 것이다. 이 번 호에서는 비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왜 비전이 필요한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을 사랑한 다. 그리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누구보다도 소원한다. 그러나 매일 어 떤 일을 할 때면 그것이 과연 하나님께서 허락하 신 일인지 아니면 내 마음이나 마귀가 주는 것이 아닌지 분별하고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한 채 엉거주춤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현재 우리는 인생(life)에서 삶(living)을 배제 하고 있다. 경쟁 지향적, 목적 지향적, 승리 지 향적, 효율극대 지향적, 속도 지향적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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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아가고 있을 뿐이다. 삶은 존재 자체를 누리는 것이지 행위를 통하여 자신의 존 재를 입증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존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여유가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지나친 행 위에 대한 반작용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쉼일 뿐이지 존재 자체를 누리는 안 식은 아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나라의 삶은 과연 어떤 것일까? 하나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과연 그것들을 누리는 삶이 가능한 것일까?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 삶과는 다른 삶을 살겠다는 동기로부터의 새로운 자각, 실제로 그러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력과 그에 따른 실천, 그리고 숙달로부터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어야 한다.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우리가 소명의식으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일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수많은 상황과 일들이 우리로 하여금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게 한다. 이는 마치 돛배가 바다를 항해할 때 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바라볼 기준점이 없으면 방황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대부분 별자리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 목적지를 향해 나아간 다. 비전은 늘 미래에서 현재로 다가와 우리가 가야 할 항로를 이끌어 주는 별과 같다. 별은 실제적인 목적지는 아니다. 그러나 별이 있기 때문에 목적지에 다다 를 수 있는 것이다.

아래의 네 가지를 살펴보고, 당신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생각해 보 라. 만약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비전이 없거나 비전이 있다고 해 도 그에 따른 목적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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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1) 바쁘게 사는 것과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결과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한 장소에 있기가 힘든 삶을 살아 왔다. 할 수만 있다면 최선을 다해 모든 일을 다 하려 고 하는 사고방식으로 살아왔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말씀하 신 것을 하는 것이 가치 있고 거룩한 일임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2) 여러 가지 일이 한꺼번에 닥쳤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았다. 그리고 급한 대로 그 일을 하면서도 과연 내가 이 시점에

서 이 일을 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가 많았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해야 하는 일을 하기보다는 나에게 유익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일을 더 많이 행했다.

3) 쉬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도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를 때가 많았다.

단순히 쉰다는 명목 아래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때가 많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냥 보내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지만 그렇게 보냈을 때 마음에 만족이나 평강이 없다면 그 쉼은 의미 가 없다는 뜻이다. 오히려 쉬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우리 는 이미 스트레스 중독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일을 했기 때문 에 쉬는 것이 아니다. 주의 일을 행하기 위해서는 안식이 꼭 필요 하다.

4) 매일의 삶에서 우선순위가 없어 합리화와 타협을 할 때가 많았다.

그 결과로 일을 열심히 함으로써 가족을 부양하고 선한 일을 한 다는 명목은 있었지만 관계, 의미, 가치 등 가장 평범해 보이지만 소중한 것을 하찮게 여겼다. 결국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해 버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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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먼저 소명과 비전과 은사의 차이를 이해하라.

먼저 소명과 비전과 은사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명은 하나님께서 나 에게 의도하신 그 모습에 따라 어떤 일(직업)을 발견하는 것이라면, 비전은 우리 가 소명에 기초한 어떤 일(직업, 활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궁 극적 목적에 대한 그림을 말한다. 즉, 소명을 발견하면 그 소명에 합당한 일(활 동)을 찾고 그 일을 통하여 비전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 비 전을 이 세상에서 실현시키기 위해서 목적을 두고, 단계적 목표를 만들고, 그 목 표를 이루어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매일의 삶을 살아가는 것 이다. 소명에 기초한 일은 나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며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통해 서 이루어지며, 내 안에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바로 은사이다. 비전은 내 가 목표를 정하고 이루어가는 것이 아니라 소명에 합당한 일(활동)을 통해서 하 나님의 부르심에 이끌려간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따라서, 소명, 비전, 은 사는 항상 함께한다. 소명은 있는데 비전이 없거나 비전은 있는데 은사가 없을 수가 없다. 우리가 온전한 소명을 가지면 하나님의 꿈인 비전이 그려지고 그 일 을 위한 은사가 풀어진다. 그러나 소명과 비전과 은사가 어떤 순서로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통해서 소명을 깨닫게 되기도 하고, 하나님 이 주신 은사를 통해서 자신의 소명을 알게 되기도 한다.

엡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은사가 나타나지 않는 주된 이유는 당신이 하나님의 소명에 기초한 일을 하 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명에 기초한 일을 행하 면 하나님의 은사가 자동적으로 풀어지게 될 것이다. 은사는 기술이나 재능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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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빌더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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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관없이 주의 일을 행할 때 주의 성령의 나타나심을 말한다. 그것은 배운 만큼 사 용할 수 있는 기술과 달리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며 어떤 일에 탁월함이 나타나는 것이다.

꿈과 비전의 차이를 이해하라.

‘꿈을 가지라’ 고 말할 때 여기서 말하는 꿈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현재 삶에 머무르거나 만족하지 말고 미래에 이룰 더 놀라운 목표나 계획을 가지라는 뜻이 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 꿈은 비전과 다르다. 꿈은 자신이 바라고 소원하는 것 이지만, 비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성령의 감동으로 임한 것이다. 이것은 사라지지 않으며 어려울 때 일수록 비전이 더 확고해진다.

엡 1:17-1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고전 2:12-14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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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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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이란 무엇인가? 1) 비전이란 마음에 주어진 것에 대한 소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비전을 주시지만 그것을 알고 붙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비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전을 붙 잡고 나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스스로 취한 꿈은 자신의 노력과 행위로 이루는 것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비전은 그분의 권세와 능력에 의해서 이루어져 간다. 비전은 우리가 성취해 나가야 할 앞길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채 워 주실 앞길을 미리 보는 것이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

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2) 비전은 상상력을 통해서 주어진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가? 비전 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려면 먼저 하나님이 우리의 상상력을 어떻게 사용 하시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비전은 상상력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우리 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환경, 성, 종족, 경제력, 지식이 아니라 우리 심령의 상상력이다.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우리의 말과 행동은 우리 심중(heart)의 상상(생각)으로부터 나온다. 아무런 의미 없는 말도 우리 심중의 심상을 나타내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 에 우리의 말에 의해서 우리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의 삶에 영 향을 미치는 것은 행동이나 말의 수준이 아니라 우리의 심중의 상상의 수준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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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막 4: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결국, 우리의 삶은 우리의 심중이 상상하는 것에 따르는 경향이 있다. 또한, 우리의 믿음이나 비전은 우리 심령의 상상에 의해서 제한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 서 우리의 상상 영역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단순히 우리 상상으로 아무 것이나 들어오도록 허락하는 대신에, 우리는 거룩한 상상력을 경작해야만 한다. 오늘날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걱정하면서 상상의 오 염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우리의 오감을 통해서 쉴 새 없이 엄청난 정 보들이 들어온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상상을 자극하므로 우리는 오감으로 들 어오는 것을 통제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것을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만지지 않으려고 노력한 다.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그렇게 되면 문화를 거부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잘하는 것이 되고 만다. 우리의 마음을 주 님께 드리고 그분의 뜻이 우리 마음에 가득 찬 상태에서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환경에 의해서 상상이 자극받는 것이 아니라 내 심령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말씀으로 풀어지는 상상을 밖으로 표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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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전과 믿음은 함께 간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에는 계시적인 믿음으로 이끌려가게 된다. 평강과 소 망이 증가한다. 그러나 스스로 취한 비전은 의심 가운데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취 해야 한다. 그럼에도 늘 불안하고 근심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각자의 비 전을 가지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위대한 사람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위대한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들이 붙드는 비전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우리가 가지는 비전 이상의 사람이 될 수 없다. 위대한 비전은 위대한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위 대한 비전이 위대한 사람을 만들뿐이다. 비전은 평범한 사람을 뛰어난 사람이 되 도록 힘을 주고, 고무하며 그 길을 인도한다. 결국, 우리 인생은 내가 얼마만큼 하나님의 비전을 붙들 수 있느냐에 의해 측정될 수 있다. 우리의 문제는 돈이 없어서, 권력이 없어서, 재물이 없어서, 배 운 것이 없어서도 아니다. 결국은 하나님에게서 주어진 비전(묵시)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나에게 주신 비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 비전은 환상이나 꿈을 통해서 갑자기 주어진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소명에 기초하여 주의 뜻을 이루고자 할 때 주어진다.

내 안에서 하나님의 갈망이 나타날 때 우리는 일이나 직장에서 하나님의 이끌 어 가심을 보게 되는 것이다. 비전은 계속 자라나는 내적인 확신으로 온다. 계시적 인 믿음 가운데서 점차적으로 자라나는 확신 말이다. 비전은 미래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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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1) 하나님이 내 심중에 주시는 특별한 부담이 무엇인가? (2) 하나님은 현재 나를 어떻게 사용하시는가? (3)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기름부으심과 축복을 느끼는 사역과 활동은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기도하며 간구할 때, 삶에서 하나님의 이 끄심과 우리의 목적에 대해서 이해해 나갈 수 있다. 비전은 급하게 완성되지 않 는다. 진정한 비전은 시간을 통해서 계발되어 간다. 닭이 알을 품듯이 품는 것이 다. 영적 세계에서는 비전이 분명하지만 육의 세계에는 분명치 않다.

합 2:2-3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2) 비전은 항상 우리의 생각보다 크다.

비전은 당신을 변화시킬 것이고 당신을 크게 할 것이다. 비전을 이루기란 쉽 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당신을 준비시키시고 변화시키시기 때문이다. 실망, 절망, 고통과 아픔이 뒤따른다. 비전은 우리 삶에 흔적을 남긴다. 우리가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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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on의 킹덤빌더 세우기

가지는 것이 아니고 비전이 우리를 가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진짜 비전이라면 그것으로 인하여 많은 아픔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쉽게 포기하거나 사라지지 않 는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비전은 우리를 사로잡는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것 을 붙들고 계시기 때문이다. 결국 비전을 품은 사람에게는 세상적인 고통과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야 한다. (1) 자신의 틀을 깨야 하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이 준비시키는 기간이 기 때문이다. (3) 사단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포기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모세는 비전을 이루기 전에 미디안 땅에서 살 수 밖에 없었다. 요셉은 비전 을 이루기 전에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시 105:17-19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항상 주의 사자의 말을 상상했다.

눅 2: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3) 비전을 붙들고 있는 동안 시련이 온다.

비전을 붙들고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시련을 허용하신다. 그 이유는 두 가 지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이다. 첫째,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비전인지 아니면 스스로가 만든 비전인지를 구별하게 한다. 둘째, 시련을 통해서 그 비전 을 이룰 수 있는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만든다. 따라서 비전은 반드시 시험받고 입증되어야 한다. 비전은 우리를 시련의 계곡으로 인도하여 그곳을 지나게 한다. 이 두 가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면 어떤 어려움이나 마귀의 방해가 오더 라도 주님이 주시고 이끌어 가시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1) 포기하지 않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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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주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3) 우리의 능력 이상의 삶을 살게 되면 (4) 그 결과로 우 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나타난다.

약 1:3-5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

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 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그리스도인의 삶은 현재에서 미래를 향한 추구의 삶이 아니다. 미래로부 터 친히 나에게 오셔서 부르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께 현재 그리스도 안에서 ‘예’ 라고 응답하는 삶이다. 비전 없는 삶은 단지 생존일 뿐이다. 비전이 없다면 그 비전을 이룰 목적도, 목표도 없는 삶을 살게 된다. 비전 없는 목적은 단순히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뿐이다. 목적이 없는 삶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에 대한 답이 없는 삶이다.

질문과 토의 1. 당신은 지금 당신의 소명에 기초한 일(직업)을 하는가? 그렇다면 그 일에 어떤 은사들이

풀어지고 있는가?

2. 당신의 일에 나타난 은사들이 극대화 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3. 어떤 일을 잘 하기 위한 생각이 멈춰질 때(경우에 따라서는 멍 때릴 때),

당신의 경험과 지식을 넘어서 떠오르는“명확치 않고, 구체적이지 않고, 분명히 알 수는 없지만 무언가 해야만 할 것 같은, 평상시의 생각으로는 가질 수 없고 기발한, 당신의 능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것” 이 있었는가?

4. 비전을 보여 달라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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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온라인 선교사 모집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복음 전파와 선교에 제약이 많아진 시대를 살고 있지만, 오히려 비대면 온라인 공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영향력 있는 전도와 선교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HTM과 함께 하나님나라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함으로써 주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HTM 온라인 선교사를 모집합니다. HTM의 찬양, 말씀, 기도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HTM 온라인 사역에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나라 복음 전파에 대한 열정과 HTM의 비전에 동의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선교활동 가이드라인은 지원하시는 분에게 개별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HTM 온라인 선교사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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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헤븐리하우스에서 새로운 세상을 보며

헤븐리하우스의 리모델링은 예정 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큰 작 업들은 마치고 내부 작업에 한창입니 다. 늦어도 9월 말쯤이면 공사는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학 동안 일주일에 한두 번씩 들 러 보며 그곳에서 행할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감 사한 것은 눈앞에 펼쳐진 전경입니다. 며칠 전 찍은 사진을 파트너 여러분의 마음에 고스란히 담아 드리고 싶습니 다. 철탑 하나 없이 한눈에 펼쳐진 산의 아름다움에‘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 계’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센터 옆에 보라매공원이 있어 늘 자연과 함께 살 아가지만, 헤븐리의 자연은 그것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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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헤븐리 공동체

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도시에서는 사계절 내내 같은 환 경을 보고 살지만 헤븐리(신복리)에 오 면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렙니다. 헤븐리의 본래 지명은 옥천면(玉泉面) 신복리(新福里) 입니다. 하우스 앞에 게르마늄 온천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옥천이 아 닌가 싶고, 신복리는 새로운 신에 복 복 자인데 동네 사람들은‘신이 축복한 동 네’ 라고 이야기합니다. 헤븐리하우스를 처음 방문했을 때 가 4월경이었습니다. 돌계단을 밟고 정 원으로 올라오는 길을 걸을 때 각자의 아름다움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꽃들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5-6월에 녹색 생 명과 햇빛이 만들어 내는 신록의 향연 은 그야말로 풍성함과 포근함이었습니 헤븐리하우스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과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나누고,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고, 각자의 삶터로 돌아가 주님의 선하심과 지혜와 능력을 나타내는 삶을 살도록 하는 일을 하게 될 날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다. 3층 데크에 서 있으면 갑자기 집은 사라지고 숲속 한 가운데 서 있는 느낌 이 듭니다.‘에덴 동산도 이렇지 않았을 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공사가 시작된 이후 7-8월은 어 수선함과 소음의 잔치였습니다. 비록 흐르는 땀을 연신 훔쳐내야 하는 무더 위였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의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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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움과 하나 됨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 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을 둘러 보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나 누고, 그분들의 의견을 듣고 새롭게 구 상하는 것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난리통에 땀을 좀 식히려고 한 귀 퉁이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어느덧 찾 아온 산들바람이 목뒤와 겨드랑이를 간 지럽히며 땀을 식혀주는 자신의 역할을 자랑합니다. 하우스 정원 아래에 있는 예배실에 들어가면 적막감이 감돌 정도 로 조용한 딴 세상이 펼쳐집니다. 하우 스의 비밀 장소입니다. 이곳은 예배실 과 세미나실이지만 평상시에는 개인 기 도와 묵상실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아침이면 지저귀는 새소리, 해와 달과 구름이 시시각각 만들어내는 경이 로운 풍경들, 비가 오면 정원에서 춤추 며 주님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 모 든 것이 감사고 은혜입니다. 그곳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과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나누고,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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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 헤븐리 공동체

고, 각자의 삶터로 돌아가 주님의 선하

가자는 의미에서 여러분의 후원을 부탁

심과 지혜와 능력을 나타내는 삶을 살

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셔서

도록 하는 일을 하게 될 날이 손꼽아 기

어려운 시절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

다려집니다. 이제 9월입니다. 창조의

고, 함께하고자 하는 파트너 여러분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단풍의 향연이 열리

사랑과 정성에 저희는 깊은 울림을 받

는 가을과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겨울

았습니다. 이 지면을 빌려서 다시 한번

도 기대가 됩니다. 헤븐리에 올 때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됩니다. 주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믿음 의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본래는 공 사가 끝나는 대로 오픈을 할 예정이었 지만, 필요한 물품의 준비와 관리 운영 의 효율화를 위해 우선 내부적으로 운 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난 호에 헤븐리하우스를 함께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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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코로나19, 백신 그리고 나 글 | 서호규 박사, HTMer (현,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포스트 닥터, 카이스트 박사)

2019년 12월 30일, 로이터 통신은 중국 우한 수산시장에서 미확인 폐렴 바 이러스가 출몰했다는 뉴스를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 속에 이 뉴스는 금방 잊혀졌습니다. 그로부터 1년 반이 넘은 오늘, 우리 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뉴스를 매일 접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이 바이러스와 사 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 문명의 분기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 바이러 스, 그러나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는 어떤 바이러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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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그리고 나

코로나19는 어떤 바이러스인가?

‘코로나19’ 는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라는 의미인‘코로나’ , 그리고 2019년 에 등장한 신종이라는 의미로‘19’ 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미세 침방울인 비말 형 태로 공기 중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염력이 강하며 기관지 세포들을 일차적 으로 감염시키기 때문에 급성 폐렴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2003년, 2015년의 사스(SARS)와 메르스(MERS) 역시 코로나 계열의 바이 러스로 코로나19의 친척뻘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 두 친척은 병원에 입원해 야 할 정도로 심각해진 후에야 타인을 감염시킬 정도의 바이러스가 배출되었지 만 코로나19는 감염 초기부터 바이러스에 오염된 비말을 배출하였고 심지어 무 증상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들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이전에 경험했던 바이러스와 는 차원이 다른 전파력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전파력은 단시간에 많은 사람을 감염시키며 병원에 과부하를 일으키기 때문에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의료 붕괴로 이어집니다. 작년 봄의 이탈리아가 그러한 예입니다. 따라서 국민 차원에서는 마스크 착용으로 비말을 차단하고 정부 차원에서는 적극적인 접촉자 추적 검사가 코로나19의 가장 적절 한 초기 대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을 끝내기 위해 궁극적으로 필 요한 것은 바로 백신입니다.

지금 백신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기작의 백신들이 나와 있는지?

‘코로나(corona)’ 는 라틴어로‘왕관’ 이라는 뜻입니다. 삐죽삐죽한 바이러스 의 외관이 왕관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바이러스 표면에 삐죽삐죽하게 튀어나와 있는 단백질을 스파이크(spike) 단백질이라고 하며 우리 세포 안으로 침 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영리하게도 이 녀석은 면역 감시망을 피할 수 있는 위장막을 덮어쓰고 있어 우리 면역 세포에게 쉽게 발각되지 않습니다. 백신은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면역에 미리 학습시킵니다. 체내에 인위 적으로 스파이크 단백질(혹은 단백질을 생성할 수 있는 물질)을 주입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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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가 침투한 모의훈련을 진행함으로 후에 진짜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성공적으 로 바이러스를 인식해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사용 중인 백신들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상대한다는 기본 원리는 모 두 같습니다. 다만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어떻게 체내에 주입하느냐에 따라 작 동 기작이 달라집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8가지 백신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단백질의 설계도인 mRNA를 주입합니다. 즉, 스파이크

단백질의 mRNA를 주입하면 우리 몸이 직접 스파이크 단백질을 제작합니다. ●

영국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존슨 앤 존슨의 얀센, 그리고 러시아 스푸닉V 백신:

mRNA 대신 DNA를 주입합니다. DNA는 단백질 생성까지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하 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에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

미국 노바벡스 백신: 완성된 스파이크 단백질을 직접 주입합니다. 독감과 간염 백신

에 주로 쓰이던 방식입니다. ●

중국 시노팜과 인도 바랏 백신: 불활성화 된 바이러스를 직접 주입하는 전통적인 사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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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그리고 나

어떤 백신이 가장 좋은 백신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정답은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이 가장 좋은 백신입니다. 국내에 도입되는 모든 백신들은 충분한 임상실험과 검토 과정을 마친 인증받은 백신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맞으셔도 됩 니다.

왜 변이가 생기는지,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

바이러스의 핵심은 바이러스 안에 들어있는 유전 물질입니다. 바이러스의 설계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이러스가 복제될 때마다 이 설계도 또한 복제가 되는데, 문제는 이 복제과정에서 종종 실수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실수 가 포함된 설계도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를 변이(variant) 바이러스라 부릅니다. 실제 대부분의 변이는 바이러스에 큰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해가 됩니다. 그 러나 우리가 시험에서 찍었는데 답을 맞히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특정 변이가 바 이러스 증식이나 생존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이로운’변이를 가진 바이러스는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게 되고 나머지 변이들은 자연스럽게 소 멸하게 됩니다. 바이러스의 입장에서 이롭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해로 운 것입니다. 면역을 더 잘 속이고, 감염력이 더 높다는 말이니까요. 세계보건 기구(WHO)는 이러한 변이들을‘우려 변이 (variants of concern)’ 라 지정하 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영국(B.1.1.7), 남아프리카공화국 (B.1.351), 브라질(P.1), 인도(B.1.617.2) 총 4개의 변이가 우려 변이로 지정되 었고 발견된 순서별로 알파, 베타, 감마, 델타와 같이 그리스 알파벳을 붙였습니 다. 즉, 영국 변이와 알파 변이는 같은 변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백신의 효능을 무력화시키는 변이의 등장이 지만, 다행히도 그러한 변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오 랜 기간 지속될수록 기존에 예상하지 못했던 변이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 문에 바이러스 종식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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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 것인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코로나19는 팬데믹, 즉 전 세계가 함께 싸우고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나라 별로 국경과 도시를 봉쇄하기도 해 보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 바이러스 가 남아있는 한 봉쇄를 푸는 즉시 예전과 똑같은 상황을 반복한다는 암울한 결 과도 목도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 백신 접종률이 60%가 넘는 이스라엘이나 영국 같은 나라도 새로운 델타 변이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이 바이러스의 굴 레에서 벗어나는 것이 애초에 가능한가 라는 회의론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를 종식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은 집단 면역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기존 코로나19 변이들은 60% 의 백신 접종 률로도 가능하다고 예상했지만 지금 유행하고 있는 델타 변이는 최소 70% 정도 의 접종률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0월 말까지 70% 접종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만약 이 목표에 도달한다면 전 세계 최초로 집단 면역에 도달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 코로나 팬데믹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직 백신이 턱없이 부족하여 잘 사는 나라 위주로 공급되기 때문에 여전히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국가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악순환을 일으키는데 백신을 공급받 지 못한 곳에서 더 많은 변이가 일어나고, 그 변이들이 다시 잘 사는 나라들로 들 어와 백신의 효용성을 떨어뜨리고 다시 확진자 수를 증가시킵니다. 결국 다 같이 잘 살아야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단순한 원리를 바이러스를 통해 배우고 있 는 것입니다.

이럴 때 그리스도인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코로나 시국은‘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 과 정부의 방역 지침을 잘 준수하는 것은 물론,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면 먼저 코 로나 검사를 받는 적극성도 필요합니다. 현재 유행하는 델타 바이러스는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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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그리고 나

전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과 과학자들, 행정직원들을 격려 하며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울 증을 겪는 젊은이들과 연대해야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에게 손가락질하고 낙인 찍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회복을 도와야 합니다. 나아가, 코로나로 인한 불평보다 어떻게 하면 이 기간을 함께 이겨낼 것인 가에 집중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방역 책임자들과 백 신/치료제 개발자들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고쳐주 시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길 (역대하 7:14)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하나님과는 거리를 좁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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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마스크와 비만 글 | 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마스크

최근 병원에 오는 환자 중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근무시간에 마스크를 써야 하므로 음식물 섭취를 거의 하지 못하고 늦은 퇴근 후에 긴장이 풀리면서 본의 아니게 과식을 하게 되 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몇몇 직군에서는 근무 시간에 마스크를 절대 벗지 못하 게 하여 물도 마실 수 없는 상황이고, 어떤 분들은 업무의 특성상 근무 중간에 마 스크를 벗고 점심 식사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정도라고 하십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쓰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해 쓴 마스크가 우리의 코와 입을 가릴 뿐만 아니라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가 리고 좋지 않은 변화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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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부터 벗어나기 7

마스크로 대표되는 방역 시스템 아래서 우리는 이전보다 외부 활동과 만남 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내부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시설 이용 제한으로 자 연스레 운동하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전반적으로 사람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증가하였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보복 소비 등의 사회 양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여러 의견이 존재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서 이런 방 역의 노력은 꼭 필요하고 우리가 힘써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일 어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우리의 삶과 건강에 분명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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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걸어보세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이런 변화 앞에 그저 무력하고 우울하게 움츠리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잠깐의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건강한 라이 프스타일을 위해 오늘은 걷기 운동을 제안해드립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생각할 때 우리는 보통 헬스, 달리기, 요가. 수영 등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꼭 힘을 쓰거나 격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걷기’ 만꾸 준히 제대로 한다면 앞에서 언급한 다른 운동들 못지않은 건강증진과 체중 감량 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걷기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근력을 키워주 고,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주어 당뇨의 위험성을 줄여줍니다. 또 전반적인 세포 내 산소공급을 증가시키고 코르티솔 수 치를 줄여주어 근육과 관절의 긴장감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감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감소와 체형교정에도 많은 도움이 됩 니다.

파워워킹

‘걷기’ 하면‘만 보 걷기’ 를 떠올립니다. 하루에 만 보씩은 걸어야 좋은 운 동 효과가 있다는 개념입니다. 각각의 걸음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 보를 걸 으면 대략 건강한 성인 기준 1시간 반 정도가 걸립니다. 그러나 하버드대학교 부 속병원 등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꼭 만 보 이상을 걸어야 제대로 효과가 나 타나는 것은 아니며 하루 기준 4,000-7,500보 정도만 걸어도 사망률의 감소 등 건강상의 큰 이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 보는 걸어야 건강에 이롭다’ 는 고정관념 때문에 부담을 느껴 오히려 걷기를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분들 도 계신데 꼭 만 보를 걸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 연구의 결과에서는 오히려 하루 기준 7,500보 이상 걷는다 해도 건강상의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고 합니다. 오히려 무리한 걷기는 기초 체력과 관절 등이 약하신 분들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회복을 위해 하루에 40-60분 정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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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부터 벗어나기 7

4,000-7,000보 정도의 걷기 운동을 추천합니다. 여러 가지 걷기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모든 연령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파워워킹’ 을 소개합니다. 파워워킹은 허리를 펴고 어깨의 힘 을 뺀 채로 팔을 90도로 유지하면서 앞뒤로 힘차게 흔들며 걷는 방법입니다. 다 리는 곧게 뻗고 발은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하고 호흡은 천천히 코로 들이마 시고 입으로 내뱉으면 좋습니다. 추가로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의 근육에 힘을 줘 가며 한다면 하체 근육을 보다 강화할 수 있으며 힙업 효과와 힙 라인의 정리 등 체형 교정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걷기는 계절이나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몸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또한 마스크를 쓰고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에 마스 크를 쓰고도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무더위가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걷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꾸준한 걷기를 시작해 보세요. 코로나와 마스크로 위축되었던 우리의 삶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올 수 있 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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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모두의 공예, 모두의 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글 | 정제이

올여름, 서울에는 장마가 짧게 지나갔다. 그 덕에 더위가 오래 가긴 했지만, 한 달간 내리는 비로 습하고 끈적대던 작년에 비하면 퍽 준수한 여름이다. 게다 가 지하철을 타면 얼마나 쾌적한지. 잠이 솔솔 오는 통에 내려야 할 역에서 허겁 지겁 내리게 된다. 이번 호는 제이가 무더위 쉼터, 지하철을 타고 종로구 안국동 을 방문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2021년 7월 개관

“제이, 서울공예박물관 개관했다는데 가봤어?” 매거진팀의 소개로 개관 소식을 듣고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이곳은 (구) 풍 문여고의 학교 건물 5개 동을 공예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한 장소이자, 세종이 아 들의 집으로 지어준 것을 시작으로 순종의 혼례를 준비하기 위한 별궁으로 사용 되는 등 조선 왕실 가문의 역사와 근대사가 켜켜이 쌓인 곳이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에 세워진 박물관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진다. 박 물관은 7월에 문을 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추세라 개관식도 치르지 못 하고 소수 예약제로만 입장객을 받고 있다. 참고로 제이는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 컬렉션을 보고 싶었지만 전회 예매 매진으로 못 보고 있다. 여기도 그러면 어쩌 나 걱정했지만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여유롭게 선택이 가능했다. 휴. 감사합니 다 주님. 이번 호도 무사히 글감을 얻게 해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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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공예가 뭐더라?

솔직하게. 예매가 쉽게 된 터라 큰 기대는 안 했다. 볼 것 많고 괜찮은 곳이 라면 이렇게 쉽게 제이에게까지 기회가 올 리 없어. 그런 생각이었다. 그렇게 별 기대 없이 도착한 서울공예박물관. 시원한 통 창 건물, 담벼락 없는 장소가 친근 함으로 다가온다. 내부로 들어서니 창 너머로 앞마당에 펼쳐진 푸릇한 잔디가 반 긴다. 시간이 좀 남아서 전시 작품인 대나무 소파에 앉아‘공예’ 가 무슨 뜻인지 검색해 본다.

공예(工藝) : 실용적인 물건에 장식적인 가치를 부가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 미술

오호. 그렇다면 이곳은 과거, 현재, 미래를 전지적 공예 시점으로 볼 수 있 는 곳이 되겠군. 그래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안궁별터이자 풍문여고였던 건물

제이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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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을 박물관으로 선택한 건가. 입장 전

싶다. 소문난 잔치의 반대로, 소문 안

부터 자문자답 하다 보니 어느덧 입장

난 잔치에 먹을 게 많더라는 말이 생

시간. 안내소이기도 한 1층부터 둘러

각나는 곳이다.

본다. 9명의 공예작가들이 박물관 개

서울공예박물관은 안팎으로 공예

관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야기로 꾸며

품이 전시돼 있고 친절한 안내원들이

진 공간. 전시 준비를 위해 사용했던

곳곳에 서서 다음에 어디로 가야 할지

작가들의 도구를 9개의 아카이브로 구

안내해 준다. 어린이박물관을 포함해

성해 두었는데 그 자체가 전시품이다.

연결된 총 4개의 건물을 보고 나면 야

오호. 모든 사물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외 전시 공간, 도자기 파편으로 만든

본다는 건 이런 것이구나. 또 하나 배

작품인 건물 외관 벽까지 놓치지 않고

운다. 올 봄 제이는 집 리모델링을 했

감상하길 권한다. 곳곳에 근사한 사진

다. 그때 28년 된 검 붉은색 왕꽃 무늬

스폿도 있어서 인생 사진은 보너스.

벽지 조각 좀 남겨둘걸 후회스럽다.

제이는 첫 전시인 자수 공예에서

그걸 액자로 만들어 새로 바른 흰 벽

시간을 많이 보냈다. (그래서 나중엔

지 위에 걸어두면‘내 집 역사박물관’

종종걸음으로 다녀야 했지만) 병풍에

이 됐을텐데… 후회해도 늦었다. 이제

새겨진 서예 작품이 훌륭해 다가가 보

본격적으로 관람해보자.

니 놀랍게도 자수 공예다. 구름에 몸 을 반쯤 감춘 용 그림도 가까이서 보

소문 안 난 잔치, 먹을 게 많더라.

이날 제이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4시. 문 닫는 시간은 6시. 2시간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웬걸. 문 닫는 안 내 방송이 나올 때까지 잰걸음으로 급 히 다녀야 할 정도로 넓고 볼거리가 많다. 개관 준비 중인 도서관과 카페 까지 둘러보려면 반나절은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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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니 자수 공예. 골무에 새겨 넣은 자수 도 모아 놓으니 그 자체로 예술이다. 그렇게 공예의 과거를 넋 놓고 보 다가 옆 건물로 이동하니 타임머신을 탄 듯 현대와 미래 공예작품들이 나온 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도자기 앞에 서서 작가의 영상을 보며 공예품의 미

래. 공예는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을

래를 그려본다. 앞으로는 인간의 손으

통해서 쓰레기가 될 수도, 예술품이

로 불가능한 섬세함과 독창적인 무언

될 수도 있는 거였어.

가가 나올 거란 기대를 하게 만든다.

“상설전시는 언제든 보실 수 있지

넓게 펼쳐진 이 공간에선 유리와 도

만, 특별전시는 꼭 보고 가세요. 고종

기, 플라스틱, 목공예품을 볼 수 있다.

황제의 사진과 그분의 검이 전시돼 있

현재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재

어요.”다리가 아파 그만 나가려는데

치와 섬세한 작품 세계를 잠시나마 공

안내원의 말을 듣고 다시 걸음을 옮겨

유해 볼 수 있다. 흙, 나무, 유리 등 소

본다. 날카로운 장도 앞에 서니 왠지

재를 넘어 폐기된 물건도 작품이 되는

숙연해진다. 조선의 마지막 왕으로 가

것을 보면서 제이는 또 감탄한다. 그

문은 몰락해 사람들은 사라졌건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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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신구만 남아 슬픈 역사를 말해주는 듯 해서다. 사진을 찍고 둘러보는데 조명이 하나둘 꺼진다. 서둘러 관람을 마무 리 하고 밖으로 나오는데 이곳을 떠나 고 싶지 않다. 잔디밭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며 건물 외관을 눈으로 담아본다. 복잡한 종로의 모습과 묘하게 어울리 는 고즈넉함에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 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길을 걸으며 기도했다.“주님, 말 씀 하나만 주세요. 이번 호에 함께 실 을 말씀이요.”갓피플성경 앱을 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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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검색 창에 이런저런 단어를 쳐본다.

걸작품’이라고도 표현하셨는데 왠지

그러다 문득 영어 단어가 생각나 입력

오글거려서 편지는 대충 쓱 읽고 도

했다.“masterpiece”그러자 NLT성경

시락 먹기에 바빴다. 지금 와서 생각

에서 유일한 구절이 뜬다.

해 보니 하나님과 부모님의 조건 없는 그 사랑 덕에 무탈하게 고등학교를 졸

For we are God's masterpiece. He has

업했구나 싶다. 제이의 근거 없는 자

created us anew in Christ Jesus, so

존감도 엄마의 손 편지 덕이란 생각도

we can do the good things he planned

들고.

for us long ago.(NLT)

공예품 관람기를 쓰면서 웬 마스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

터피스 얘기에 개인사인가. 뜬금없겠

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

지만, 제이는 이 구절을 찾았을 때 그

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 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 심이니라

표현이 볼수록 너무 좋고 미소가 지어 졌다. 작가들이 수많은 날을 고민하고 만들고 부수는 과정 끝에 탄생했을 작 품. 마침내 자기 손에서 빚어진 최고

개역개정은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 라

의 작품(마스터피스)을 보면서 작가는

고 밋밋하게 번역했지만, NLT로 보면

얼마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웠을까. 제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라는

이는 이곳의 훌륭한 공예품들을 보면

근사한 문장이 된다.

서 그 작품이 완성됐을 때 작가의 마

문득 제이의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난

음과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실 때의

다. 엄마는 도시락에 늘 짧은 손 편지

마음이 겹쳐서 보였다. 어쩌면 우리는

를 써서 넣어주셨다. 정확히 기억나진

공예품을 만듦으로써 우리를 만드신

않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다. 제이가

그분을 흉내내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받은 자

해 본다.

녀인지, 엄마가 항상 제이를 사랑한다

전시품 중에는 책 표지를 수예로

는 그런 내용. 때로는 나를‘하나님의

감싼 작품이 있다. 불교 경전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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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Life

인데 책이 귀한 시대이니 한 권이 가 진 값어치는 정말 컸으리라. 더욱이 불심 깊은 이들을 위한 책이니 그 소 중함은 오죽했을까. 이 작품을 보며 제이는 생각했다. 그간에는 공예가 소 수의 재주와 기교를 가진 장인들만을 위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누구나 공예 가가 될 수 있는 시대다. 한 소품샵에 서 고객들이 모아준 페트병 뚜껑을 모 아 치약 짜개, 펜던트를 만드는 것도 공예의 범주 안에 들어갈 만하지 않는 가. 그렇다면 지금도 어딘가에서 크리 스천 공예가들이 하나님의 선한 성품 이 담긴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을 텐 데… 공예박물관에서 그런 공예품들 이 많이 전시되고 판매되길 소망한다.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하나님을 만나 는 특별한 경험이 더해지는 공간이 되 도록 말이다. 공예가 무엇인지 배우며 다양한 작품을 본 이날은, 제이에겐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스스로에 대한 높은 자 존감을 확인하는 시간이자 세상 속에 서 하나님의 하루로 빛나게 살 수 있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4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월요일 휴관) 관람료 | 현재 무료(홈페이지 사전 예약 필수) 홈페이지 | craftmuseum.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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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 루였다.


온라인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나라의 복음

화요말씀치유집회 매주 화요일 19 : 30 9월 21일은 추석 연휴로 집회가 없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나라 패러독스 시리즈! 1

자신의 믿음을 버려야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6월 22일

2

자신을 정죄하지 않아야 진짜로 변화된다

6월 29일

3

추구하지 않아야 정말 정말 누릴 수 있다

7월 6일

4

다람쥐 쳇 바퀴 같은 삶을 끝장낸 단 하나의 진리

7월 13일

5

‘주체파악’을 해야‘주제파악’ 이 된다

8월 24일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라인 선교사로 함께 동참해주세요! 매주 금요일날 업데이트되는 영상을 구독하실 때 1. 유튜브 검색, 혹은 화면에 올라오는 것을 눌러서 들어가 주세요. 2. 구독, 좋아요, 댓글, 공유해 주세요. 3. 시청 시간을 30분 이상 유지해주세요.


Column

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현문현답 7 글 | 송영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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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Q&A

Q 손기철 장로님의 설교를 들으며 자기부인을 이해하며 훈련 중인 성도입니다. 지난 몇 년간의 여러 설교에서 부정적 인 생각과 감정이 들면 그 생각과 감정 즉 내 마음이 내가 아니며 진 짜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진리를 붙잡고 그 생각과 감정을 부인 하라고 하셨는데요, 2021년 전반기 설교 중‘고통과 괴로움을 일으키 는 부정적 에너지 제거하기’ 에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올라오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환영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저에게는 이 두 설교가 상충되게 받아들여집니다. 어떻게 이해해 야 할까요?

A 다음 설명을 통해 영적 성장의 두 단계임을 알게 되면, 문의하신 부분이 쉽 게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거짓자아는 자기 생각과 감정이 자신이라고 믿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거 짓자아가 진짜 자신인줄로 착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거짓자아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내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과 감정을 회개하고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써, 즉 자기부인과 자기십자가를 짐으로 써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 자아(진짜 나)를 경험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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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고,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고 누리게 됩니다. 이것을 1단계라고 할 수 있으며, 2017년 12월 12일 화요말씀치유집회“Official 285 어떻게 마음을 새롭 게 하는가?” 에서 이 부분이 반복해서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1년 6월 15일 집회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정 한 정체성을 경험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즉 첫 번째 단계를 통해 거짓자아를 부인 하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법을 아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나비손 기도'(2단 계)를 말씀하셨습니다. 거짓자아가 자신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올라오면 억누르거나 회피하거나 동일시합니다. 그에 반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자아를 깨닫고 체험한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놀고 있는 내 마음의 역동성(부정적인 생 각과 감정)을 예수님과 함께 보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환영할 수 있게 됩 니다. 장로님의 설교를 통해서 이미 들으신 것처럼, '나비손 기도'를 하는 것은 부 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처리하는 수준(1단계)을 뛰어넘어, 그러한 생각과 감정이 올라오는 근본 원인인 우리의 심중(잠재의식)에서 형성된 부정적인 에너지를 없 애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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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Q&A

예전에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올라올 때 회개하고 없애기 급급했다면, 이제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에너지의 근본을 없애는 수준으로 올 라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비손 기도를 통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있 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환영할 때, 내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깜짝 놀라고 모래 성이 바람에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것처럼 그 순간 성령님의 능력으로 그 부정적 인 에너지가 사라지는 놀라운 주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1단계를 경험하지 않고서는 2단계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거짓자아 에 묶여있을 때는 먼저 1단계를 통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하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왔다면 2단계를 통해 부정적인 에너지를 제거해가는 놀라운 영적 승 리를 날마다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 단계는 신앙 여정상 우리의 영적 상태에 따 라서 계속 필요한 과정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성령충만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부정적인 생 각과 감정이 올라올 때, 바로 2단계로 갈 수 있지만 살다보면 거짓자아로 빠지 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럴 때 다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1단계가 필요한 것이고, 1단계를 통해 그 리스도 안으로 들어왔다면 다시 2단계로 넘어 가면 됩니다. 1단계, 2단계는 영적 성숙 측면에서 단 계를 구분하기 위함이지, 신앙의 여정에서는 둘 다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더 깊이 알 고 싶으시다면 9월에 온라인 E러닝으로 열릴 <내 적 치유와 하나님 형상 회복하기> 수련회를 추천드립 니다. 위 답변이 성도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체험하고 적 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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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I WA N T T O K N O W YO U H O LY S P I R I T

알고싶어요 성령님

“성령님에 대해 많이 궁금하셨죠?” 성령치유사역 권위자 손기철 장로의 성령님에 대한 체험적 안내서

성령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떻게 체험하며 이해하고 동행하는지 그분의 능력을 어떻게 받고 사용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이고 속 시원한 대답 말씀과 더불어 성령 체험과 기름부으심, 각종 은사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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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엔 이 책

이런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성령님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깊이 만난 적이 없는 분 성령 체험이 궁금하지만 혹시 잘못될까봐 두려워서 주저하시는 분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을 받고 성령의 은사 받기를 사모하시는 분 성령님과 늘 친밀하게 동행하기를 꿈꾸고 원하시는 분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 분

손 장로님 책은 항상 좋아서 신간이 나오면 늘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알고싶어요 성령님」도 참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성령님과 친밀해지고 싶어서 기도제목을 작성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령님에 대한 귀한 책을 알게되어 기쁘고, 책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쓰여있어서 참 좋습니다. 성령님에 대해 알기 원하고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강추합니다. 갓피플몰「알고싶어요 성령님」독자평

이달엔 이 책 이벤트 9월 추천 도서「알고싶어요 성령님」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손기철 장로의 저서 한 권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2021. 9. 23(목) 까지 htm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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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헤븐리 뉴스레터

8월 헤븐리 뉴스레터

HTM 온라인 선교사 모집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헤븐리터치는 온라인 선교사 모집을 시작한다. 한 달간의 화요집회 휴회 동안 HTM 스태프들은 유튜브 알고리즘 특강을 들으며 수차례의 전략회의를 열었다. 하나님나 라 복음이 더 많은 이들에게 도달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배우고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었다. HTM은 유튜브를 통한 복음 전파의 최적기에 왔다고 판단, 이에 대한 비전을 사역자 모임 에서 전한 것을 시작으로 킹덤빌더와 파트너 중에서도 자원할 온라인 선교사를 찾고 있다. 2백 명의 HTM 온라인 선교사의 활약으로 연말에는 유튜브 구독자가 10만 이상 된 것을 상상해 본 다. 작은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이들을 통해 온라인 선교의 최전선에서 승리의 소식들이 연일 들리길 소망한다.

하반기 화요말씀치유집회 개회 가을을 알리는 풀벌레 소리가 아침저녁으로 청명하다. 선선한 가을밤에 하반기 화요말씀치유집 회가 시작된다. 집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은 상태이기에 유튜브 생방송 집회로 진행한다. 2021년 헤븐리터치에서 배포한 달력에는 하반기 첫 집회가 8월 31일로 표기돼 있지만, 한 주 이 른 8월 24일 개회했다. 9월 추석 연휴로 휴회(9월 21일)하는 날을 빼고 매주 화요일은 생방송이 있는 날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은 일찍 귀가하여 하나님나라로 침노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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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말씀 MP3 발송

HTM 파트너 컨퍼런스 초청

스쿨 및 세미나 할인

중보기도


01

02

03

04

치유와 권능

고맙습니다 성령님

왕의 기도

기름부으심

두란노│2006

규장│2007

규장│2008

규장│2008

05

06

07

08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치유기도

기대합니다 성령님

알고싶어요 성령님

규장│2009

규장│2009

규장│2011

규장│2012

09

10

11

12

알고싶어요 하나님의 나라

알고싶어요 하나님의 의

킹덤빌더

하나님 앞에 머물러라

두란노│2013

규장│2015

규장│2015

두란노│2013


13

14

15

16

하나님의 힘으로

기도하기 전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하루

병이 낫는다

규장│2016

규장│2017

규장│2017

규장│2016

17

18

19

하나님나라에서

킹덤빌더 라이프스타일

말씀대로 말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규장│2019

규장│2019

사는 자 규장│2018

21 20

구원과 하나님 자녀의 삶을

신유의 비밀

위한 12가지 핵심진리

헤븐리터치미디어│2011

헤븐리터치미디어│2015

22

23

24

25

알고싶어요 성령님

왕의 기도

왕의 기도

하나님 앞에 머물러라

스페인어│2017

중국어│2017

스페인어│2017

러시아어│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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