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anthropy Club
10년의 나눔,
10년의 나눔,
Part 1
Part 1
안녕하세요.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최창남입니다.
후원을 넘어 가치를 실현하는 필란트로피클럽의 발족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무엇보다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신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0년 동안 기아대책 사역 현장에는 셀 수 없는 변화와 은혜가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오지에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학교가 세워졌고
결연 아동들은 지역사회를 돕는 의사와 교사가 되었고
가뭄으로 고통받던 마을은 새로운 농법으로 기근에서 벗어났습니다.
희망의 여정에 앞장서서 이끌어 주시는 필란트로피클럽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닿은 곳마다 생명의 나무가 자라났고 이제 깊숙이 뿌리를 내려 수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열매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기대봉사단에게는 든든한 그늘이 되어 위로와 격려를 선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10년도 기대가 됩니다.
CFCT 모델(Child Focused Community Transformation)을 통해
결연 아동과 그 가정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어
학교와 마을, 그리고 교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꿈꿉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손길로 자라난 나무들이 이제는 숲을 이루어
기대 3.0으로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시간, 재원, 재능을 기쁘게 나눠 주시는 필란트로피클럽 후원자님의 변함없는 지지와 동역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갈 변화의 여정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최 창 남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원색적인 시선 속에서 문을 열게 된 필란트 로피클럽. 클럽을 발족한 기아대책의 지난 10년은 단순히 고액기부 클럽이라는
간판이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진정한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는 고된 여정이었습 니다.
기아대책과 같은 비영리 단체에게는 성공적인 모델링이 흔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
다. 사익추구보다는 공익추구가 언제나 힘겨운 법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전
에 없던 고액기부자 클럽인 우리들은 선구자로서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했습니다. 필란트로피클럽 발족 이후로 기아대책은 전문성을 갖추기 위
한 공부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영리기업 못지않게 전문성을 갖춰야만 각자의 위
치에서 손에 꼽히는 전문성을 갖춘 후원자들의 비전을 함께 실현시킬 수 있기 때
문입니다. 가끔은 클럽 멤버들이 직접 후원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모습을 통
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미리 보여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필란트로피클럽의 목적은 단순히 기부금을 모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후원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후원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
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제2장 사랑이자 자랑, 필란트로피클럽
쉬워도, 내가 받은 감동을 타인에 게 전이시키는
그 감동을 널리 퍼뜨리 고 있음이 무척이나
필란트로피클럽에서 처음으로 진행했던 행사가
1년에 한 번씩 클럽 멤버들을 만나는
필란트로피 나이트 행사입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졌던 필란트로피 나이트지만
그중에서도 아직까지 활발히 회자되고 있는
에피소드가 ‘말라위 공’입니다.
말라위에서 건너와 필란트로피 나이트 경매대 위에
오른 비닐로 만든 낡은 공 하나.
행사를 주관했던 기아대책 스태프, 행사에 참여한 클럽 멤버들,
공을 낙찰받은 후원자와 그 공을 선물받은 후원자
모두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던 에피소드입니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듭니다.
후원을 넘어 가치를 실현하는 기아대책 필란트로피클럽은 단순히 물질을 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본인의 시 간, 재능, 재원을 나누는 진정한 모금가로의 성장을 돕고자 하고 있습니다. 필
란트로피(Philanthropy)라는 용어는 고대 그리스어로 ‘사랑하다’는 뜻의 ‘필로 (Philo)’와 ‘사람’을 의미하는 ‘엔트로피(Enthropy)’가 합성해 만들어진 단어로 서 ‘사람을 사랑하다’ 즉 ‘인간에 대한 사랑(Love of Humanity)’을 뜻합니다. 기 아대책을 통해서 많은
2019 02.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인도네시아 04. 필란트로피 데이
08.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우간다
11. 필란트로피 나이트
2018 04. 필란트로피 데이
05. 필란트로피클럽 100호 가입 (현해철 후원자)
07.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우간다
11. 필란트로피 나이트
2017 04. 필란트로피 데이
11. 필란트로피 나이트
02.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 | 스리랑카
06. 필란트로피 데이 ‘감당할 수 없는 나눔과 축복’
필란트로피클럽 200호 가입 (윤유선 후원자)
09 제1회 제주 컬쳐데이| 희망친구 패밀리 힐링캠프 ‘비긴 어게인’
11. 필란트로피 나이트
2015 08.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네팔 11. 제 1회 필란트로피 나이트
06. 필란트로피 데이 ‘다시, 희망’
07.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 | 잠비아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 | 말라위 09.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 | 인도네시아 필란트로피클럽 300호 가입 (이선영 후원자) 우먼 필란트로피 포럼 개최 11 필란트로피 나이트 ‘희망친구&기대’ / ‘필란트로피 나이트’가 3년 만에 다시 열린 뜻깊은 날 2020
2022 04. 제주 컬쳐데이 희망친구 패밀리 힐링캠프 ‘힐링 콘서트’
12.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라오스 04. 필란트로피
2023 02.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인도네시아 (소원프로젝트)
04. 제주 컬쳐데이|희망친구 패밀리 힐링캠프 ‘3인 3색 콘서트’
06. 필란트로피 데이 ‘희망친구, 아그네스’
희망 포럼 개최
07.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우간다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잠비아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말라위
11. 필란트로피 나이트 ‘나는 희망친구 안에서 희망을 보았다’
02.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인도네시아 (소원프로젝트)
04. 제주 컬쳐데이|희망친구 패밀리 힐링캠프 ‘희망친구의 그린카펫’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스리랑카
06. 필란트로피 데이 ‘꿈은 이루어진다’
07.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잠비아, 가나 필란트로피클럽 필드트립|우간다
11. 필란트로피 나이트 ‘10년간 성장하며 이루어 가는 꿈, 기대 안에서 연대하자’
말이
필 란트로피클럽 10년의 여정이 가능했던 것도 그 시작에 그녀가 함께했던 덕분
이 아닐까.
우물 할머니의 시작
그녀가 기아대책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정말 우연이었다. TV를 보다가
기아대책이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에게 물과 약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는 영
상을 보게 되었고 크게 감명을 받아 기아대책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
고 한 달 후에 받게 된 우간다의 결연아동 몰리의 편지가 다시 한 번 그녀의 가
슴을 울렸다. 물을 길으러 다니느라 학교를 다니지 못한다는 내용이었다. 전
직 초등학교 교사였던 그녀에게 학교를 다니기 어려워 힘들다는 몰리의 편지
는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몰리의 마을에 우물을 지어 주고 싶다
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지만 혼자서는 힘든 일이었다. 그녀는 주변 지인들에
게 이 일에 동참하자고 요청했고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지해 준 마중 물인 김순향 후원자가 있었기에 우물 파는 일과 아동결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
우물 할머니로서의 삶의 시작이었다.
‘1’이라는 숫자에 담긴 진짜 의미
필란트로피클럽 1호. 어디에나 있는 숫자이지만 누구에게나 붙는 숫자는 아니었다. 필
란트로피클럽의 포문을 열었던 후원자에게 필란트로피클럽의 지난 10년이 모두 담겨
있었다. 그녀는 1호 후원자로서의 남다른 소회를 이렇게 전한다. “처음 기아대책으로
부터 필란트로피클럽 1호 제안을 받았을 때는 극구 거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
각해 보면 그 역시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죠. 지금까지 제가 기아대책과 필란트로피클
럽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마도 하나님께서 기도를 더 많이 하라고
1호로 세워 주신
필란트로피스트의 발걸음은
우리에게 등대와 같았습니다
희망의 불빛을 밝혀 주신 그 순간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The steps of Philanthropist have been like a lighthouse to us.
The moment you lit the beacon of hope, you became the guide for our journey forward.
나눔을 시작한 계기와 꾸준히 실천할 수 있었던 나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노국자 TV에서 최인호 선교사님의 사역 영상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영걸 씨앗을 뿌리는 기쁨
조철휘
정채훈
2011년 11월 11일 11시 몽골 울란바토라네 생가르 교회 후원 후 입당예배 후(현 구름산교회 이정우 목사님) 목사님의
몽골 게르에서 후원자님들과 식사 후 기도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선교사역에 선교를 하고 싶습니다. 하 나님 저는 하나님 일을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제 일 해 주세요.’ 기도 후 벅차는 마음으로 게르 밖으로 나와, 하늘을 우 러러 보며 눈물을 흘렸던 생생한 기억이 나네요.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셔서, 사업의 인맥과 지혜를 주셔서, 놀 라운 일이 벌어져 꾸준히 후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도구가 되어 주님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천지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라고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처럼, 나에게 피와 같은 것을 나누어 남을 살
리기 위해서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나에게 있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없으면 내
가 힘들어질 수 있는 소중한 것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나눔이고, 삶의 의미이며, 하나님 앞에서 잘 산다고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삶의 여백이 아닌, 삶의 본질을 실천하기 위 해서입니다.
유창수 기부를 통한 하나님의 재정적 축복을 체험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김인수 나눔의 가르침이 묻어나는 내 아버지 뒷모습을 보고 배운 덕분입니다. 한정석 받은 사랑이 있기에 후원을 시작했으며 그 사랑에 계속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후원을 지속하고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고, 저 또한 주는 기쁨을 느끼게 되면서 계속해서 나눔을 할 수 있는 원 동력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기대봉사단으로 활동하며 많은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먹을 것을 나누는 등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모습을 보며 이 일을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필란트 로피로 살 것을 권면하였고, 그들이 필란트로피클럽이 되었을 때에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제 삶 또 한 도전이 되는 모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연결고리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제가 계속해서 나 눔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안상규 나그네, 복음의 빚진 자
모과균 아들의 유치원 입학 시기에 자녀에게도 남을 도울 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김미애 나눔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야학을 하는 학생들의 끼니를 챙겨 주는 적십자 봉사를 10년 넘게 하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라며 나눔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어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우재철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로 매년 만남과 행사를 꾸준히
덕분에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강민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우리 아들이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 리라는 믿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최병인
문공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삶이 마땅하며, 나눔은 하나님의 명령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사진 속 아이들의 눈동자 뱃속의 둘째 아이를
주신 기아대
김유진 회사 창립 10주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으며 깊은 신앙이 후원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편종만 하나님께 빚을 진 자의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홍정자
나눔과 기부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림으로써 주변이 선한 환경으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지속하고 이어 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해주
행사에 참여했다가 너무 큰 감동을 받고 필란트로피클럽에
유원식 하나님의 마음
박정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정오봉 하나님께서 베풀라고 성령님이 인도하셨습니다.
안상구 이웃 사랑 앞만 보고 살아가다 문득 ‘왜 살아가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모든 답은 제 안에 있었죠.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나답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늦기 전에 ‘나보다 타인을 위해 이로운 사람이 되어 보자!!’생각했고, 그렇 게 저만의 방식으로 자유로운 나눔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재능, 시간, 물질을 나의 이익이 아닌 타인과 공유하고 나
이경란
내 존재 이유가 나를 위함을 넘어 이웃을 돌보는 일이라는 사명을 품게 되면서부터 제 기도는 나와 내 가족에서 우리 회사로, 우리 마을로, 우리나라로, 그리고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날마다 하나님께 세상 속에서 쓰임 받 게 해달라는 기도를 올립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그 기도가 긍휼함을 낳게 되고 사랑으로 이어지며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확장되었습니다.
이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누며 함께 경험했던 시간들. 그리고 매일 긍정적인 생각의 변화의 씨앗들은 저의 작은 나눔에 동행한 기아대책 희망
친구 덕분이었습니다. 희망을 선물하는 삶, 나눔은 제 인생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는 나눔을 통해 매일이 행복한 사람 입니다. 기아대책, 희망친구 덕분입니다.
이진민 하나님의 은혜
전응림 CDP를 통해서 한 가정이 살아갈 수 있다는 동기를 얻었고 가족들의 적극적인 응원이 있었던 덕분입니다.
세상을 향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하고 있었기에 저 역시 당연하게 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희망 친구 기아대책의 회장님 이하 전 스탭진의 정성과 충성스러운 섬김을 보며 더욱 힘이 되어 드리는
신주호 나눔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것부터 나누게 되었습니다. 처음 다녀온 필드트립 때
기도가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숙 안상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 실천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조양기업 사업장을 통해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고, 남편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싶다는 소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최병연 김정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물질을 영육 간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용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은 사랑의 밥그릇이었는데, 남는 동전이 모여 좋은 일에 쓰인다는 것이 의미 있어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꾸 준히 실천할 수 있었던 나의 원동력은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는 아내
차건섭 심고 거둠의 법칙(눅6:38) 처음엔 단순히 받은 은혜에 감격함으로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며 그로 인한 교만과 자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늘 깨어 있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옥련 딸(문현주)이 대학교 시절부터 나눔을 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 했는데, 기아대책에 취업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기아대책을 통한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김하석 나눔을 그리스도인의 사명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나누어야 하는 이웃을 보여 주시며 하나 님의 마음을 느끼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업체가 수익이 창출되기 시작하면서 십일조는 하나님께, 다른 십일조는 구제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 했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를 꾸준하게 하셨습니다. 김혜영 정태희 멘토를 통해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고 필란트로피스트 모임을 통해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조경혜 애정하는 김연숙 대표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금옥 주님이 이끄셨습니다.
임동희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애통의 리더십 때문입니다.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애통함이 나눔을 시작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선교지를 돕는 후원만 하다가 기아대책을 통해 1:1 후원을 알게 된 것이 나눔의 시작이었습니다. 또한 동행후원이사회
김용진
강제호 우연찮게 시작한 나눔이었으나 저의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김미연
나눔 을 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를 조직하여 후원회 이사님들과 함께 “후원을 위한 부르심의 사명을 감당하자.”는 정체성과 비전을 갖게 된 것이 꾸준 함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강요로 끌려 간 현장 사역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나보다 물질적인 것은 훨씬 부족한 곳에서 나보 다 훨씬 마음의 풍요와 행복을 가지고 있는 선교사님과 현장을 보며 ‘내가 물질을 흘려보내고 나는 오히려 그분들의 마음의 행복을 받는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원준 부모님의 실천 덕분입니다.
이기복 하나님 아버지가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하는 것일 뿐입니다.
오재균 힘든 시절에 겪은 고난을 통하여 얻게 된 유익과 은혜를 나눔의 한 통로로 흘려보내고 싶습니다.
백은진 만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마음에 나눔의 씨앗을 심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거둔 자가 덜 거둔 자와 나 눔으로 모두 복되게 살 수 있음을 알게 하셨고, 나눔으로 더 넘치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계속 경험하게 해 주셨습니다.
김현준 나눔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싶었습니다. 후원 아동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음에 나눔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최은정 딸아이를 키우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와 나이가 같은 아이를 키우게 되었고 이를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은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강은주 예수님의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입니다.
이효진 단순한 기부가 아닌 복음이 전해지고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점이 너무 좋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도균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섬기는 방법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나눔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사랑의 절대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이 나눔이 아주 조그만 것에 불과하지만, 이 세상 많은 곳에 그 조그마한 것이 없어서 고통 받는 이들에게는 그 작은 것으로 생명을 되찾을 수도 있 고, 슬픔과 고통 가운데서도 희망과 용기가 되어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노라면, 작지만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이 나 눔을 결코 멈출 수가 없습니다. 김서영
윤유선 받은 사랑을 나누는 마음
박재범 형통의 복, 하나님의 은혜
전기는 물론 물 공급도 안 되는 상황에서 시체가 썩는 냄새, 콜레라 창궐 등 전쟁과도 같 은 상황을 직접 겪었습니다. 레이떼 전 지역은 태풍으로 교도소 담장이
방화와 상점 약탈, 성폭행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경찰들도 가족을
탓 에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역 시장과 주지사들 모두 이런 태풍을 겪어 본 적이 없어 어떻게
임형도
할 지 모르는, 한 마디로 혼돈의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일단 치안부터 안정화시켜야 한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곧 바로 쌀과 물을 세부로부터 공수하여 제일 먼저 경찰과 그 가족들에게 공급했습니다. 지원을 받은 경찰들은 하나둘씩 경찰서로 나와서 질서유지에 힘을 쓰기 시작하였고 도시는 안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의 행동이 계기가 되어 기 아대책과 함께 태풍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의 집을 지어 주고 음식을
이상의 집을 공급하였습나다. 기아대책과 함께 봉사를
전형배 살면서 아무런 대가 없이 받은 게 많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계속할 수 있습니다.
남호성 성경읽기 앱을 통해서 광고로 접하게 되어, 선교사님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태욱 세상을 아름답게 살만한 세상을 위해 직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탁연복 기아대책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음을 알게 되어 나눔을 시작하였고 나눔을 통해 그들의 꿈을 이루고 함께 기뻐할 수 있기에 이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전영준 회사 대표님 덕분입니다.
서하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이 가장 큰 핵심가치인 기아대책의 사명과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고 순종하였기에 그것이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최하은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어머니께서 가르쳐 주신 이후로, 조금씩 용돈을 모아 아동 개인후원을 시작한 것이 저의 첫 나 눔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후원하는 아이들의 수를 늘리고, 어머니와 함께 새로운 학교 짓기 프로젝트를 시 작하고, 국내/해외 봉사를 떠나는 등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죠. 나눔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나의 작은 행 동 하나로 누군가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느낀 그 순간의 감정 덕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현덕 나눔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뜻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기도하며 참여하기를 소망하고
이상준 이웃에 대한 사랑
안병석 주님의 이끄심과 사랑
김송희 신앙
정윤경 만나고 온 아이들의 얼굴
최우성 사회 환원이 중요하기에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인세와 강의료가 있어 이를 지속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김경자 복음을 위하여, 복음 때문에
김기혁 필란트로피 후원자님들을 통해 제가 성장하였고 기아대책 임직원분들의 섬김에 감동을 받아 꾸준히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전대진
나눔을 흔히 ‘빼기’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내 것이 빠져 나가는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경험한 나눔은 ‘곱하기’
였습니다. 주면 줄수록 내 삶이 더 풍성해지고 배가 되니까요. 그리고 분명 내가 줬음에도 오히려 받은 것과 같은 기분
을 느끼곤 합니다. 그 기쁨과 즐거움을 평생 느끼고 싶습니다. :)
강순영 가족이 봉사하시는 모습에 한발 내딛었습니다.
박 원 캄보디아 필드트립
김미화 사업개시를 통해 나눔을 시작하였고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백다애 특수교사로 10여 년 생활하면서 몸이 불편한 학생들을 돌보며, 삶 속의 나눔이 생활화되었습니다. 힘든 어린 시절, 누군가의 도움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12년 전 사업 초창기부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내가 이루고 가진 것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는 기본적인 생각으로 나누고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상칠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성호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잠언11:25)
박택진 주님께서 먼저 저를 사랑해 주셔서 공부를 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곽동휴 예수님의 사랑 실천
허진아 나눔을 시작한 후 사업이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고태욱 하나님의 기업이라 생각하며 청지기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김주영 기아대책에 속한 선교사의 자녀로써 어릴 때부터 기아대책의 정신과 뜻을 보고 느끼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제 삶에 스며들어 저 역시 나눔의 삶을 동경하고 살아 내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안효선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이수복 아내의 권유로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이상복 꿈을 향한 기도
이예지 긴 공부의 마무리 단계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아버지께서 필란트로피 클럽 가입을 제안하셨습니다.
기아대책을 통해 나눔과 함께 시작한다면 아주 의미 있는
행할 마땅한 일이라 믿습니다. 이현숙
홍지민 하나님의 말씀 이정희 일의 특성상 커피 산지를 경험하며 현지의 열악한 상황들을 가까이서 보게 되었고 함께하며 마음속에 나눔이 과제처 럼 늘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아라 어릴 적부터 개척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섬겨 오신 부모님의 영향이 컸습니다. 저 또한 자녀들에게 선교와 나눔의 가치 를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지호 인간의 잘 살기 위한 의지에 대한 믿음과 보탬을 통한 나의 행복 때문입니다.
이수인 20살 때 갔던 해외선교에서 나눔을 통해 내가 더 크게 얻고 온 기억 덕분입니다.
김혜인 나눔은 하나님께 거저 받은 것들을 거저 주는 것입니다.
최은광 내가 누리고 받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기에 거저 받은 은혜를 거저 나눌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믿는 자들이 당연히 해야 할 주님의 사명이기에
P a r t
정기모임
· 기아대책 해외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변화와 필요를 확인합니다.
· 결연아동 가정 방문, 급식 봉사, 의료봉사 보조, 문화체험 등
컬쳐데이 · 소규모로 진행되는 모임으로 문화행사를 즐기며 다른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들과 만남을
통하여 나눔에 대한 경험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 홍보대사 출연 뮤지컬 관람, 공연 관람, 야구 경기 관람 등
·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로서 소속감을 고취하고, 나눔 철학을 공유합니다.
· 필란트로피 데이: 매년 6월, 후원자 조찬모임으로 나눔 강연 진행
· 필란트로피 나이트: 매년 11월, 후원자 만찬 모임으로 후원자 이야기, 나눔 콘서트, 나눔 경매 등 진행
제주 패밀리 힐링캠프
·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 및 힐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 콘서트, 강연, 숲체험 등
Think Different
1 나눔으로써 완성된 삶
필란트로피클럽 6호
조철휘 후원자
방문했던 몽골에서였다. 게르 안에서 기도하던 중 “저는
하나님의 일(선교)을 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일을 해 주세요.”라는 기도
가 나왔던 것이다. “그 후 주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연
결하여 주시고 저를 쓰시기 시작하셨죠. 그때부터 저희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기아대책에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약속을 위한 결단
그는 지금까지 나눔의 길을 걸어오는 동안 힘든 순간들이 계속해서 찾아 왔다
고 말한다. 하나님과 굳은 약속을 한 그였지만 지속적으로 손을 뻗쳐 오는 금
전적인 유혹과의 싸움은 힘들게만 느껴졌다. 많은 순간들이 그 자신과의 싸움
이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언제
나 고민들이 따랐습니다. 그때 저에게 필요한 건 결단이었죠. 유혹에 휩쓸리
지 않도록 무조건 매출액(일부 건설사 납품 매출 건)의 10%를 기아대책에 후
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희가 구제와 봉사로 헌신을 하고자 한다면 주님께
서는 벌써 우리를 돕기 위하여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있었기에 가능 한 선택이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받은 최고의 선물
아프리카로 첫 필드트립을 떠났던 일도 그에게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다. 그러나 당시
동행했던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들과 함께한 봉사활동, 사역지 방문은 지금까지도 그의 삶에 있어 최고의 선물로 남아 있다고 말한다. “기아대책 필드트립이 아니라면 평생 낙
후되고 소외된 아프리카를 가 볼 수 있었을까요? 저에게는 아프리카 필드트립이 내 조 국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기천사 프로젝트 그가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는 분야는 교육 사업이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통하여 지식수준을 높이고 배려와 존중을 배우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희망으로 그가 ‘아기천사 프로젝트’를 통 해 후원한 학교가 어느덧 36개에 달하게 되었다. “처음엔 이렇게 오래도록, 많이 후원하 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의 후원이 닿은 곳은 36개의 학교이지만, 그 학교 들에서 보다 많은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것들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여 그 나라의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들어도, Smile Again
“다시,
인자한 인상으로 늘 미소를 띠고 있는 그는 삶의 힘든 순간에도 잃지 않는 원칙이 있다고 한다. ‘Smile Again’. “사람은 누구나 울면서 태어 나지만 세상을 떠날 때 웃으며 떠나는 사람은 드물기에, 사는 동안 많 이 웃으며 살아가자고 다짐했습니다.” ‘다시, 웃어 보자’라고 다짐하는 그의 원칙은 비단 그 자신에게만 적용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세상의 소외된 이들 역시 함께 웃으며 살아갈
희망친구 인터뷰 2
필란트로피클럽 9호
아 름다움을 우주에서 내려다본 우주인의 감정이 이렇지 않을까 짐작이 들었습
기아대책을 통해 아프리카를
반대편, 나의 형제자매들 2019년 아프리카로 필드트립을 다녀 온 소감에는 그만의 복음의 감동이 담겨 있다. 아프리카 우간 다에서 만난 100명의 아동들은 전등 하나 없이 어두운 교실에서 오직 하얀 눈을 깜박이며 그를 기 다리고 있었다. 그의 눈에는 아이들이 영화처럼 한 명 한 명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어색하기만 했 던 우리들이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말이 통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은 저 에게 마음을 보여 주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서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 순간을 잊을 수
없는 감동이라고 되새겼다.
한톨청소년봉사단의 의미
슬하에 딸이 있는 그는 봉사와 나눔으로 우리 자녀들을 교육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때문에 그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선진국에서 가난한 나라로 봉사를
미소를 보면서 누가 더 행복한지 헷갈려 합니다.
말할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의 이유를 찾은 학생들이 있었어요. 그렇게 봉사와 나눔을 깨달은 아이는 자라서 사회의 작은 밀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버지의 특별한 유산
사랑을 받고 나누며 사랑의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
는 삶의 진정한 풍요로움을 발견할 수 있었던 성정의 근간에는 그의 아
버지의 선행이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늘 봉사하고 베푸는 삶을 사
셨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반드시 도와야 한다는 소명으
로 살아가셨죠. 아버지가 따로 말씀하시지 않았음에도 제가 그 길을 따
를 수 있는 이유는 보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자라서 사회 구
성원으로 자리 잡을 때는 어떤 교육을 받느냐가 아주 중요할 거예요.
나눔을 실천하는 게 단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게 아니라 나누고
나서 돌아오는 더 큰 행복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어른으로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게 참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제게 보여 주셨듯 말입니다.” “아이들이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깃든 나눔의 본질
아주 넉넉한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다. 그렇게 받은 사랑을 이제는 세상
에 돌려주고 보탬이 되고 싶어요.” 결연 아동이 100명에 달하고 여러 후원 사
업에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그는 자신의 나눔이 그저 사랑일 뿐이라고 말한
다. “이런 소중한 인연의 시작에는 기아대책이 가진 그 투박함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는 기아대책이 투박하다고 표현한다. 봉사와 나눔의 본질은 그저
떡과 복음일 뿐이고, 그것에 집중하는 기아대책의 투박함이야말로 용기와 올
곧음이라는 의미였다.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가 나눔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봉사의 진정한 가치와 사람 간의 연결이 었다. 기아대책을 선택한 것은 그 투박함과 솔직함에서 나온 것이었지만, 지 금은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또 사랑할 수
있는 존재죠. 모든 사람들에게는 나눔에서 오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요. 나눔을 실천하며 만난 사람들, 아이들을 보면서 ‘소명’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서 자신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소명이고, 나와 같은 소명에 임하는 어른들이 포기
하지 않고 덜 힘들게 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디 더 많은 분들이 기아대책에 자신을 던져 진정한 행복을 만나실 수 있기 를 바랍니다.”
희망친구 인터뷰 3
필란트로피클럽 23호 김선미 후원자
하은맘S프로젝트
그녀는 필란트로피클럽 멤버이기도 하면서 기아대책 ‘하은맘S프로젝트’의 리
더이기도 하다. 하은맘S프로젝트에는 그녀가 ‘조직원’이라고 부르는 500여
명의 고객들이 함께하고 있다. 조직원의 대부분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이
들과 함께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는 나눔 활동에는 해외아동 결연, 10년 안에
학교 100개 짓기, 저소득층 기부 활동 등이 있다. 연말에는 봉사 활동을 하고
어린이날에는 ‘행복한 부메랑’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1,000여 명의 해외아동
들과 결연을 맺는 등 그녀와 조직원들은 조직적이고 강력하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가슴이 뛰는 일
처음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지을 때, 그녀는 단순히 자신 의 행위가 아이들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지 아이들의 해맑
은 표정과 기뻐하는 얼굴을 보면서 오히려 자신이 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았 다는 것을 깨달으며, 생각의 변화가 일어났다. “많은 프로젝트 중에 S-trip(필드
트립)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가 지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벽화도 그리 고 그곳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도 진행했죠. 학교를 짓는다는 것이 단순히 건
물이 아니라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위대한 일이고, 궁극
적으로는 그 나라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가슴이 뛰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힘든 일정이었지만 그 동안 저희가 한 일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배우고, 깨닫는 시간에 마음만은 기뻤죠. 한국에서는 당연하던 걱정이
나 문젯거리가 생각보다 별 게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 아이가 이
아이들처럼 밝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좋은 교육 슬하의 딸 하은이는 기아대책 한톨청소년봉사단 등의 활동을
클럽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다른 멤버들을 보며 마음에 감동 을 받았다. 그녀는 우연히 시작한 후원과
함께 나눈 순간, 기쁨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섭니다.
손을 내밀었을 뿐인데,
내 마음이 먼저 따뜻해졌습니다.
결연을 통해
희망을 찾은
아이들
우간다 결연아동 은간가 키르기스스탄 누르볼
은간가는 우간다 카물리 지역의 부쿨루베 초등학교
에 다니는 초등학생입니다. 3남 7녀 중 맏이로 태어
났는데, 2005년 부모님이 별거한 후 아버지와 함께
살았고, 2010년에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혼자가
되었습니다. 6살 이후로는 살던 마을을 떠나 부쿨루
베 마을에서 조부모님과 함께 열악한 가정환경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기아대책을 통해 후원을 받으면
품게
그 꿈을 이뤄서 자신과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 고
인도네시아 누르마
결국 몽골 여자축구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수줍 고 자신감 없던 저는 호프컵 참가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엄마의 장애, 어려운 가정형편. 세상의 무엇 하나 쉽지 않던 아이는 이제 전 세계를 누비며 경기를 펼치는 국가대표가 되었고, 여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奭(클 석), 愚(어리석을 우). 20년 가까이 후원하는 삶을 살아온 그는 스스로를
‘크게 어리석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호쾌한 웃음으로
시작된 평범하지 않은 자기소개에 다소 당혹감을 감추기 어려웠지만,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의 이름이 가진 진짜 뜻을 알 수 있었다.
인연의 시작 그가 기아대책과 동행하게 된 계기는 주일 교회에서였다. 교회의 목사님으로
부터 기아대책의 사역에 대해 알게 된 후, 그는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다른 어떤 NGO
도 아닌 기아대책인 이유에 대해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굶는 이들을 돕는 곳
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먹고 산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요. 저 역시 힘든 시
기를 지나오기도 했습니다. 제 사업이 어디까지 커질지는 모를 일이지만, 힘닿
는 데까지는 지속적으로 돕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의 말대로 그는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여유가 생길 때마다 기아대책에 지
속적으로 지원을 해오며 꾸준히 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뢰의 아이콘
그는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그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가꾸는 성격이다. 한번 거래한 업체와는 절대로 관계를 끊지 않는다는 그의 철학은 늘 한결같다. “한 번 거래처는 영원한 거래처”라는 신념처럼, 기아
했습니다. 필드트립을 통해 10년 만에 직접 눈으로 센터를
참 고생스러운 일인데 웅장할 정도로 잘 만들어져 제 역할을 해내는 센터를 보
니 마음이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선교사님을 포함한 기아대책 스태프분들과
현지 직원분들이 건강해 보여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소외된 이들을 위한 책임감의 10년
그는 2009년에 첫 후원을 시작한 이후 2018년에 필란트로피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는 필란트로피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던 때를 소회하며, 꾸준한 후원이
끝내 10억 원을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의 감회를 전했다. “후원의 기간이나
그 금액보다는 그 여정에서 함께한 사람들에게 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이지요. 후원을 하면서도 책임감을 크게 느끼며, 단순히 돈
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의 역할에 충실하길 원했
습니다.” 후원의 시작이
하는
그는 기아대책을 통한 후원 활동이 크리스천으로서의 삶 과 신앙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하나님
께서 모든 것을 계획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제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으로 저를 단단
하게 만드신 뒤에 축복을 주셨죠. 어려움과 고난을 통
해 연단을 받았고, 그 과정을 거치며 더 큰 축복을 받았
다고 믿습니다. 고난이 찾아올 때마다 저는 그것을 이
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극복해 왔고, 그
시간들은 저의 신앙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습니
그는 스스로의 신앙이 후원 활동을 통해
파라과이의 교회(넴브,
최해주 후원한 지는 20년차, 부바를 통해서만 12년차입니다. 다른 후원 단체에 비해서 투명하게, 더 많은 아동에게 혜택이
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고철진 후원을 하고 난 후 해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수혜자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후원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받는 느낌 입니다.
후원자와 수혜자들의 행복한 얼굴을 볼 때 제 삶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해외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기쁨. 전도와 양육
우간다에 작은 교실이 세워지고 700명의 아이들이 그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을 때 가장 보 람됨을 느꼈습니다.
황병국 행복한 나눔을 처음 설립할 때 창립이사로서 헌신하고 이후 자리를 잡고 안정되는 것에 보람이 듭니다. 타인에게 조 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늘 제 삶 가운데 자리를 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경란 모든 순간, 모든 기억이 다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이진민 급식지원과 케냐의 물 지원을 했던 순간입니다. 짐바브웨 아이들이 식탁에서 처음으로 밥을 먹어봤다는 소식에 마 음이 참 기뻤습니다. 김복희 앞으로 어려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처소를 마련해 주면서 보람되었고 기뻐하는 그들의
홍인순 95년부터 결연된 우간다 아동의 가족사진과 종결소식이 보람으로 다가왔고 성장보고서를 통한 변화사례가 지속적 인 나눔을 계속할 수 있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나눔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응림
23년도 캄보디아 후원 아동들을 직접 만난 시간입니다. 매년 국가를 정하여 후원하고, 기업 차원에서 만남을 진행하 는 특별한 기업 문화가 기획되어 참여자 모두가 기쁨과 보람이 배가 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가슴으로 낳 은 자녀 양육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가슴 벅찬지 모릅니다. “제품보다 선행을 먼저 수출하는 기업 루카스 앤에스” 슬로건도 탄생했습니다.
이덕권 감사함으로 나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습을 보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연숙 제주도에서 포장 봉사하는 등 아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아들에게 나눔의 귀감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이 가장 보람됩니다.
없던 사람이었는데, 후원을 통해 남편이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는 것, 아이들을 향한 순수한 마음을 주신 것, 100명의 아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대하는 마음에 보람을 느낍니다. 안상휴 꽤 오랜 시간 기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후원하는 아이들이 잘 자라는 것을 보면 매우 기쁘고 보람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도움이
차건섭 우간다의 쿠미지역 협동조합에서의 우물기증식 행사에서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기아대책을 통하여 세계적인 나눔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제게는 보람입니다. 정태희 기아대책 간사님들이 행복해 하시고 작은 나눔이 쓰인 곳을 알았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김혜영 사진으로나마 앳된 얼굴로 처음 만났던 아이들이 어느새 졸업을 하게 되었을 때, 그 아이들의 인생에 조금이나마 힘 이 되어 동행하였다는 것이 나를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었습니다.
많이
보았고, 기아대책을 통해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일에 함께 하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자녀들이 가장 많이 변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나눔에 대한 열린 마 음을 우리 가정에 주신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성장하여 졸업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로 인한 감사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김옥련 나눔이 하나씩 늘어날 때는 언제나 기뻤지만, 특히 잠비아 학교 건축 때가 가장 보람됐습니다. 딸의 제안이 없었다면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에요. 필드트립을 가서 직접 현장도 보고, 후원 아동을 만났던 것도 큰 감동이었어요. 가치를 찾을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오금옥 아이들의 소식을 듣고 제가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고 느낄 때 감사했습니다. 김정아 김하석 자녀들이 한톨봉사단에
김용진
아프리카 우간다에 우물사업과 학교펜스, 모델홈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드트립을 통해 현지에서 이러한 후원의
결과물들이 그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과정은 실로 놀랍고 감동이었습니다. 기아대책의 후원이 CDP로 끝나지 않고
CFCT로 확장되는 과정들을 보며 후원자로서의 삶의 방향성, 그리고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물질을
흘려보내는 아름다운 동행의 삶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김미연
북한도 무서워서 남침을 안 한다는 중학교 2학년의 아들과 작년에 우간다 필드트립을 같이 간 후 아들의 사춘기도 사 라지고 너무나 정신적으로 성숙한 자녀로 거듭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또한 아들이 본인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마라톤 자선행사를 기획해 200만 원을 모금해서 기아대책 라오스 현장에 스스로 지원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의 씨앗
교회를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을 갖고 생활하는
영혼들을 보고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자신 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정진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임형도 집을 잃고 음식도 없던 어른과 아이들이 일과 학교도 포기했던 이들이 집과 음식의 공급을 통해 아이들은 희망을 가 지고 다시 학교로 가고 어른들은 일터로 복귀하여 삶을 이어가는 순간을 보았을 때 가장 뿌듯했습니다.
학생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얘기를 들려주었을 때 전영준
백은진 나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 길을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김현준
강은주 아프리카, 특히 카메룬에 고아원, 학교, 교회 등이 세워질 때 기쁨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모습이 가장 기뻤습니다. 후원 아동 중에 독립할 나이가 되어 감사했었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 니고 함께 사는 것임을 배워 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재균 한 마음, 같은 행동, 같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는 동행후원이사회 이사님들과 올해 5주년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기 쁩니다. 김서영 좋은 친구를 사귀게 되면 그 기쁨이 크잖아요, 제에게 기아대책이 다가 왔을 때는 큰 기쁨을 넘어 마치 하늘에서 온 천사를 만난 것 같았습니다. 기아대책의 소중한 사역을 보면서 저도 더 열심히 기쁘게 봉사의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의지를 다짐하였습니다.
기부와 나눔의 가 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우물 사역으로 갈증을 해소하는 데
후원한 골든주니어 초등학교를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공감대가
김송희 현지 학교가 완공됐을 때
정윤경 현장에 갔을 때 기아대책의 손길이 닿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볼 때 ‘더 해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그곳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병수 인도네시아 필드트립입니다. 앞으로 기아대책과 함께할 비전이 명확히 그려졌습니다. 아이들의 은혜로운 변화를 보았을 때 안병석
과정을 통해서 우리 가 족이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서하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며, 복음과 떡을 함께 들고 나가는 기아대책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기쁨입니다. 여성 CEO 모임인 GRACE이사회를 통하여, 선한 일 자체가 우선순위가 되 지 않고 하나님을 먼저 예배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기부와 후원활동을 펼쳐 가는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성장한 나를 말하다
량아람
지난해 기아대책을 통해 아프리카 잠비아 필드트립을 처음 갔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마을에 우물을 설치하고 마 을 사람들이 우물을 통해 감사해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잠비아에서 결연 아동들을 만났을
천사 같은 아이들을 통해 인격적인 예수님의 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때마다 오빠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 즐거웠고 나의 나눔이 오빠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기
아대책을 통해 사람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는 것이 보람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다는 다짐 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태혁 작은 도움이지만 희망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을 느낍니다.
박원 세 아이들과 함께 했던 필란트로피클럽 모임이 기억에 남습니다.
백다애
엄마와 삼촌이 남매 최초 필란트로피스트가 된 걸 보고 9살이던 아들이 용돈 전액 100만 원을 기아대책에 기부하 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기아대책에 방문하게 되면서, 가족들이 함께 봉사와 기부에 대해 소통하게 된 점이 좋 았습니다.
섬김과 나눔은 내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김도경 필란트로피클럽에 가입한 순간입니다. 후원하는 동안 겪었던 금전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되돌아보니 하나님께
서 늘 함께하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선영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감사하고 보람됩니다. 재능기부는 혼자만의 나눔이라 생각했는데, 함께 준비하는 간사님들과 필란트로피 가족들, 기대봉사단과 교제하며 나누는 기쁨이 더 커졌습니다.
필란트로피클럽의 영예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이 마무리가 아닌 진정한 나눔과 희망에 삶을 더 갈 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삶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나 자신에서 이웃으로 진정한 나눔의 아름다운
나와 같은 마음의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가까이서 보았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면
변 사람들에게도 조금씩 알리게 되었습니다. 홍지민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의 변화가 생긴 것이 가장
지낸 기아대책은 떡과 복음이 가장 큰 기쁨인
이수복 골든주니어학교에 가서 해맑은 아이들을 봤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골든주니어학교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 고 싶은 마음이 생긴 때입니다.
삶을 꿈 꾸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 느낍니다. 조아라 제가 기아대책에서 간사로 섬기며 삶의 비전을 세우고, 선한 세상을 배우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리고 지금 또 다른 자리에서 기아대책과 함께할
것도 큰 기쁨입니다. 이정희 제가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해 주는 기쁨을 느낍니다. 박지호 안효선
이수인 사회공헌에 일조할 수 있다는 기쁨. 저희 직원들한테도 귀감이 되었다는 말에 보람을 느낍니다. 최은광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있어서 주님께서 동참할 기회를 주심에 먼저
후원으로 인해서 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쁩니다. 멀리 있는 아이들 생명의
나에게 희망친구 기아대책, 필란트로피클럽을 한 단어로 표현해 주세요. 추억
함께 해왔던
인생은 아름다워
시간의 일부 “꿈친구”
삶
오메가 계속 생각이 나는 존재,그림자
동행
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아대책 안의 최고의 전문가들과, 현지에 나
가 헌신하고 있는 기대봉사단원들 모습을 보여 주셔서 역할 분담을 하게 하 셨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세우는 일은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기아대책에 맡
기고 이를 후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며 기아대책과의 동행이 시작되었 습니다.”
꿈의 확장
그는 기아대책과의 만남은 여러 만남 중에 가장 의미 있는 만남이
라고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기아대책을 통해 꿈의 확장성을
경험했습니다. 아이들이 신앙을 가지고 자라났으면 좋겠고, 그것
을 위해 후원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을 방문
했을 때는 복음 이야기를 할 수 없는 현실이 무척 안타까 웠죠. 키르기스스탄은 2018년 기아대책 호프컵 구단주
필란트로피클럽 300호
영혼을 치유하는 곳
이선영 후원자는 2005년 아나운서가 된 후 지인의 소개로 기아대책 행사에 재능기
부를 하면서 그 인연이 닿았다. 2015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녀는 많은 단
체 중에서도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선택한 이유를 단 하나, ‘떡과 복음’이라고 말한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단체들은 너무 많았고, 때문에 육신을 살리는 일은 어느 단체
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영혼까지 바라보고 그들이 천국 백
성이 되는 그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NGO는 기아대책이 유일하다고 생각했어요. 기아
대책이 선교사님들과 함께 사역과 사업을 하는 모습들이 참 좋았습니다.”
필란트로피스트의 시작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재능을 기부하던 그녀는 2022년 필란트로피클럽 300호에 가
입을 하게 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기아대책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도 많은 후
원을 하고 있었고, 크리스천으로서 좋은 일은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였다. 깊은 고민 끝에 가정의 후원이 한 곳으로 흘러가길 바라며 재원을 나누는 필란
트로피클럽에 가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클럽 가입 후에 좋은 변화들이 많았습니
다. 저희 남편도 기아대책에 관심이 생기면서 함께 후원하기 시작했고, 필란트로피클
럽 멤버로서 아이들을 도와달라고 더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소원프로젝트
기아대책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기아대책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그
녀는 특히 2023년부터 자녀와 함께하는 해외봉사활동 ‘소원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2
세대인 아이들의 교육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대부분의 NGO 가 1:1 아동결연을 통해 후원을 맺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결연이 맺어진 경우 아이의 삶 자체가 달라질 수 있죠. 그런데 2017년 미
얀마를 다녀오면서 도시빈민 지역의 아이들은 1:1 결연이 안 된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얀마에서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너무 예쁘게 찬양하고 말씀을 암송하는데 도시빈민 아이들은 거
주지가 일정하지 않아 결연후원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파왔죠.” 2023년에 방문했던 인도네시아 역시 도시빈민 지역
으로 결연 후원이 어려운 것을 보고 그녀는 이 아이들을 위해 어
떤 것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아동 개인이 아닌 센터를 후원하
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이르러 ‘소원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자녀와 함께 이루는 성장 “후원을 하다 보면 우리 자녀에게도 후원과 나눔의 가치를 교육
시켜 주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레 생깁니다. 소원프로젝트의 좋은
점은 후원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눔에 대한 가치를 배울
수 있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직접 사업장에도 가보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나눔의 씨앗을 마음속에 심는 거죠.” 대부분 자녀를 하나 혹은 두 명 정도 키우고 있는 요즘에 그 귀한 아이들이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은
아주 중요할 것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을 배울 수 있
도록 돕고자 했던 그녀의 마음이 소원프로젝트의 원천이 되었다.
“소원프로젝트를 통해서 지구 반대편 아동도 성장하고 더불어 나
의 자녀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원프로
젝트는 그녀의 딸 소원이의 이름에서 따온 작명. 소원이 역시 소
원프로젝트와 기아대책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봉사와 나눔에
대한 마음도 더 성장하였다고 전한다. “소원이가 학교에서 저금
통을 만드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에 희망친구 기아대책이라고
후원 저금통을 만들어 온 일이 있어요. 후원을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이 높아진 것을 느낍니다. 소원이가 나눌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서 정말 기특해요.”
나눔을 알릴 용기
그녀는 한동안 ‘개인 이선영’과 ‘공인 이선영’ 사이에서 고민했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삶을 살
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며 sns를 멈추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기
아대책의 다양한 활동에 더욱 참여하면서, 홍보대사로서 기아대
책의 귀한 사역을 제대로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다. 또한 만
남을 가지기 전에 그 만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자리에 가게 되었다. “이제는 누군가와 시간을 보낼 때 그 순간에 더욱 진
심을 다하게 되더라고요.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성장하는 관계를 맺기를 바라고요. 가치를 공유하는
운전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어렵게 자란 그는 직장에서 월 80만 원의
급여를 받을 때부터 소소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네이버 창업으로
35살에 졸부가 되고 제일 먼저 한 것이 모교에서의 장학사업이었습니다. 대
학에 다니던 시절 4년 내내 아르바이트를 했지요.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았으
니, 직접 벌어 학교를 다녀야만 했습니다. 방학 때는 12시간씩, 학기 중에는 4
시간씩 일을 했는데, 가장 아쉬웠던 것이 어학이었습니다. 어학연수는 꿈도 꿀
수 없었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통에 공부를 할 시간도 마땅치 않았죠. 그게 못
내 마음에 걸려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의 어학연수를 지원하는 장학기금을 만
들었습니다. 그게 시작이에요. 하지만 제 이름을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고
작 30대의 젊은 사람이 큰돈을 낸다는 것에 부정적인 시선이 따를까 우려되
어 어머니의 성함을 빌려 시작했습니다.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이 진짜 보 람을 느끼게 합니다.”
고향을 향한 따뜻한 손길
그의 부모님은 모두 북한 실향민이다, 때문에 그는 매
스컴에서 북한 관련 기사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쓰일
수밖에 없었다. “북한에 다방면으로 기부를 하고 싶
다고 생각했을 때입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
라 지인에게 가장 잘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기관을
추천해 달라고 했지요. 그때 지인이 단번에 ‘기아대책
이랑 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북한 빵공장
설립’으로 곰 아저씨와 기아대책과의 인연이 시작되
었고, 오랜 시간 많은 기부를 통해 필란트로피클럽의
멤버로서도 함께하게 된 것이다.
편견을 깨기 위한 고군분투
그가 발달 장애인들의 고용을 위해 베어베터 사업을
시작할 때는 대부분의 업체 반응이 싸늘했다. 장애인
회사와는 거래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일하는 사람들 다수가 장애인이라는 사실만
으로 거래 기피 대상이 되었다. 직접 업체들을 설득
하고 영업을 위해 뛰어다녔다.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
서 너무 큰 난관에 부딪힌 기분이었다. 수많은 업체들
을 설득한 끝에 한 중소기업에서 ‘일단 시작해 보자’
라며 손 내밀어 주었고, 그는 일말의 편견을 깨기 위
해 열심히 일하고 또 일했다. 그 결과 긍정의 입소문
이 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업계 4대 기업과의 거래도
있는데,
이어갈 정도로 성공적인 성과
착한 사람의 착한 척
그는 매년 기아대책 간사
들의 교육과 워크샵을 위 한 후원도 하고 있다.
“대부분 NGO
에서 일하시
는 분들은 급여보다
는 사명 감으로 일을
기대 3.0 나음보다 ‘구별된’ 다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변화의 과정으로 하나님, 이웃, 그리고 피조물과 건강 한 관계로 나아가도록 개인, 공동체 혹은 문화 차원에서의 행동, 태도, 신념 및 세계관이 변화하는 것, 기아대책과 공동체가 상호 변혁(Mutral Transformation)을 달성하여 가장 취약한 이들의 삶을 개선하고 촉진하 고 가속화합니다.
부부 필란트로피클럽 16, 17호 김진만&박선희 후원자 인터뷰
비닐 축구공으로 시작된 기적, 말라위 릴롱궤의 변화
2015년, 김진만·박선희 부부는 기아대책 필란트로피클럽의 첫 번째 부부 필란트
로피스트로 위촉됐다. 그들은 다음 해 열린 필란트로피 데이 조찬 모임에서, 작
은 비닐 축구공을 통해 말라위와의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가
난한 나라 중 하나인 말라위를 처음 알게 된 그 순간, 두 사람은 단순한 후원 이상
의 무언가를 직감했다.
작은 비닐 축구공,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다
“그곳의 아이들은 축구공 대신 비닐을 둘둘 말아 테이프로 붙인 공으로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김진만 후원자는 그 장면을 마주했을 때, 마음 깊은 곳에서부 터 무언가가 요동치는 것을 느꼈다. 비닐 축구공으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저 열악한 환경을 드러내는 것 이상이었다. 그들의 눈에 비친 삶은 희망이 없 었고, 축구를 할 때조차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나 활기가 거의 없었
다. 그 모습은 김진만·박선희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 순간부터
그들의 마음에 말라위가 자리 잡았다. 그 후, 2016년 처음으로 말라
위 릴롱궤를 방문한 부부는 공항에서 입국 신고서를 손으로 직접
작성하는 모습을 보고 그곳의 현실을 실감했다. 마주한 릴롱궤의
풍경은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의 한국과 흡사했다. 물이 없어
흙탕물을 마시는 아이들, 쓰레기 더미에서 먹을 것을 찾는 엄마
와 어린이들… 그곳에서 마주한 현실은 가슴을 아프게 할
정도로 처참했다. 처음에는 그저 돕고 싶다는 생각
이었지만, 직접 그들의 현실을 본 뒤, 부부는
말라위 아이들에게 더욱 큰 도움을 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말라위에서
꿈,
들을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 선수 11명과 현지인 스태프 2명의 항공권
과 숙식, 축구용품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부담했다. 그 후
이들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말라위에서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지역 사
회에 직접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2017년, 부부는 릴롱궤에 교실 1동
을 세우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2018년
에는 대강당인 ‘김진만홀’을 건립했다.
희망이 마을 전체로 퍼지다
김진만홀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었다. 말라위의 대입시험인 MSCE(말
라위 중등교육 수료 시험)를 치르는 공식 장소로 사용될 정도로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상징이 되었다. 그사이 많은 후원자들도 합류하며 변
화는 더욱 가속화되었다. 2018년에는 후원자들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8개 교실을 갖춘 초등학교가 문을 열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지역 사회에 커다란 변화가 일기 시작했
다. 아이들의 보건과 위생 개선을 위해 우물을 후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학교 건축, 책걸상 지원, 급식 제공, 주거 환경 개선 등의 다양
한 후원 프로젝트와 더불어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청년들을 교육하여
가정과 교회 및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변혁주체로 양육할 수 있도록
나텐제 VOC센터에 행정동과 다목적관을 신축하기도 하였다. 작은 비
닐 축구공에서 시작된 희망이 아이들의 교육, 보건, 급식으로 이어졌고,
그 영향력은 마을 전체로 확산되었다.
잠비아지부 아이린 므완자
안녕하세요, 저는 잠비아지부에서 아동 결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린 므완
자’입니다. 필란트로피클럽 후원자님들의 잠비아 방문을 통해 CFCT 아동들과 함
께 나눈 소중한 시간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잠비아지부
의 결연아동부서를 대표하여 잠비아 아동들의 교육, 사회적 정서, 영적 성장뿐 아
니라 아동 가정을 위해 보여주신 진정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헌신에 깊이 감사드
립니다. 아동들은 후원자님의 특별한 방문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으며 직접 만
난 후 후원자님의 따뜻한 말과 행동을 통해 표현된 사랑을 경험하며 큰 격려와 힘
을 얻었습니다. 후원자님들과 아동들이 함께 빵과 잼을 나누며 대화를 나누는 모 습을 지켜보면서 저도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 속에서 공유 된 기쁨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사진 촬영 활동에서는 처음엔 수줍어하던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아동들이 점차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 다. 후원자님들과 아동들은 서로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작성해 교환했고, 메시지는 사진과 함께 특별한 날의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들께서 아이들에게 반복해서 전해 주신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후원자
님들이 항상 아동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아동은 후원자님들의 가족이라는 것
이었습니다. 이 메시지는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더 알아가고자 하는 희망을
심어 주었으며, 그들도 가족, 친구, 선생님 그리고 주변 환경에 사랑을 전하는 사람
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잠비아지부 직원으로서 후원자
님들이 잠비아 커뮤니티, 학교, 가족, 아이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헌신은 계속해서 공동체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후원자님들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카물리와 루우카 CFCT 센터를 대표하여, 후원자님들의 친절한 마음과 귀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필란트로피클럽 후원자님들과 IDI 우간다와의 파트너십은 이 지역의 취약한
성과 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후원자님의 후원 덕분에 소규모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정 의 경제적 자립도 점차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저축 모임(VSLA)에 참여하여 자녀의 학비와 의료비를 충당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기본적인 생활 비를 스스로 감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간다 스탭들은 후원자님 지원에 힘입어 최선을
꿈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후원자님들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
스리랑카지부 닐룩시 마두샤니 미얀마지부 에스더 처 수 모 CDP센터 담당
다. 기아대책 미얀마 지부의 스탭으로 3년 넘게 일하면서, 후원자님들의 후원들을
통해 미얀마 아이들의 삶에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제 눈으로 보고 직접
느낄 수 있었던 만큼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아동결연센터를 방문할 때마다 결연 아동들을 보며 진심
으로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부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학교 환경이 정말 열악하였지만, 지금 결연 아동들이 다니는 학교를 보
면, 수자원 사업을 통해 깨끗한 물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사 업을 통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 제가 어릴 때 꿈꾸지 못했던 놀이 터에 지금은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놀고 있습니다. 이를
있자니 부러운 마 음도 잠시, 감사한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후원이 미얀마에 얼마나 큰 은혜인지, 제가 얼마 전에 참석한 호프컵 축구대회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 미얀마 선수들 중 두 명이 목에 실로 만든 ‘빠예잇쬬’라는 불교적인 목걸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빠예잇쬬’ 목걸이
는 불교 신자들에게 죽을 때까지 빼지 않는 귀중품입니다. 하지만 심판이 경기 중
목걸이 착용은 위험하니 빼야 한다고 이야기했을 때, 저는 아이들이 목걸이를 빼지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놀고 있습니다.”
않으려고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이들은 그 목걸이를 빼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목걸이가 그들의 목 크기에 맞게 묶여 있어서 그냥 뺄 수 없어 가위로
잘라야 했음에도 아이들은 기꺼이 허락을 해 주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목걸이를
자른 그 순간, 미얀마가 아무리 불교 나라라고 해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
는 희망이 있는 곳임을 느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후원자님들의 후원이 미얀마
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서 사랑과 축복으로 후원자님들의 삶에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미얀 마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리랑카 CDP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닐룩시 마두샤니입니다.
먼저, 필란트로피클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세계 가난한 아이들
을 위해 후원자님이 베풀어주신 후원은 정말이지 큰 축복입니다. 스리랑카에서는
CDP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가난한 아이들에게 식사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
다. 많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건강한 식사와 양질의 교육을 누리기
힘들지만, 저희 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식사와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Happy Children Center에서 운영되는 유치원 역시 무상으로 제공됩니
다. 유치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 어려운 부모님들께 큰 도
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규 자격을 갖춘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고, 편지를 통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주시며, 늘 기도 해 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시기에 아이들은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2024 호
프컵을 통해 저희는 12명의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서 21일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
습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필요를 지원해 주신 기
아대책과 후원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 덕분에 저희는 꿈
에 그리던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할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
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8년 넘게 일하면서 이 지역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서비
스가 가정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지원은 아이들의 가정이 겪는 어려움에 다방면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
들을 위해 헌신해 주신 것과, 스리랑카를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
립니다. 그리고 기아대책과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 그리고 건강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두 명의 동생이 있는 큰 형이니, 잠비
아에 가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하시며 필드트립을 선
물로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필드트립이 너무 기대되고 기
뻤지만 아프리카 잠비아까지 20시간 동안이나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해서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비행기가 추
락하지는 않을지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
데 막상 비행기를 타보니 걱정됐던 마음은 깨끗이 사라지
고, 맛있는 기내식에 별로 힘든 줄도 모르고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잠비아를 가기 전 부모님은 결연아동 사진을 집에 붙여 놓 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왜 그렇게까지 기도를 하
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잠비아를 가서 결연아동을
만나 보니 부모님께서 결연아동 이야기를 하고 기도하셨 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그리고 그
엄마 아빠의 자녀이고,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저와 피부 색깔, 헤어스타일, 언어가 달라도 우
리는 주님 안에서 모두 형제자매이고 가족이라는 사실을
말이에요. 직접 친구들을 만나 보니 부모님이 하신 이야기
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깨끗한 물이 없어서 고통 받고 있다
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오염된 물을 먹고 병이
든다는 힘든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무척 슬픈 마음도 들
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후원자분들이 마을과 학교에 지어 주신 우물의 완공을 축하하는 세레모니를 위해 치쿰비라 는 마을에 갔던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깨끗한 물이 나오 는 우물 하나로 온 마을의 주민들이 나와서 감사인사를 하 면서 기쁨의 춤을 추고 공연도 보여 주었습니다. 주민들의 행복한 표정들을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마음이 들 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깨끗한 물을 언제든지 쓰 고, 마실 수 있고, 또 가끔은 낭비하기도 했는데 물의 소중 함을 잠비아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물뿐만이 아니라 전기
도 물만큼 소중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절약하기로 다짐하 기도 했습니다.
느낌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평화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과 전기도 없는 곳이었지만 잠
비아에서 친구들과 축구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잠비아에서 살고 싶은 생각 도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춤도 매일 출 수 있어서 너무 기쁜 순간들이 많 았습니다.
부모님이 왜 필드트립을 선물해 주셨는지 알게 되었고, 다음 필드트립을 또 가 고 싶어서 부모님의 말씀을 더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의 저는 숙
제도 하기 싫고, 부모님 말씀도 듣기 싫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가는 것
도 싫은 아이였지만 잠비아를 다녀온 후에는 저도 모르게 부모님 말씀에 순종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 마음속에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순종하는
마음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필드트립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행복하기도, 슬
프기도, 기쁘기도 한 기분이었습니다. 엄마가 그 눈물은 ‘은혜’라고 알려주셨습
니다. 엄마 말씀처럼 필드트립에서 받은 은혜로 하나님 나라를 더 뚜렷하고 선
명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곽동휴 후원자 자녀 “함께 봉사활동 하면서 친구들에게
선물도 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더 칭찬해 주실 것 같아요.”
노국자 항상 하나님께 예배하는 기아대책이 되길, 정직한 사역이 되길 바랍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하나님의 청지기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영속을 기원합니다.
기아대책을 후원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고민을 최우선 순위에 두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인수
전할 수 없는 곳에 NGO의 자격으로 들어가 좀 더 전략적으로 떡을 나눠 줄 뿐만 아니라 복음을 함께 나눠 주
현승원
는 일을 한다면 이 시대에 어떠한 NGO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허 용되지 않는 지역에서 단순히 교육만 시키거나 단순히 구제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을 세워 복음을 전할 수 있 다면 이 시대의 하나님 나라에 꼭 필요한,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NGO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기부를 시작하게 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한정석 늘 같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안상규 조직이 더욱 커져서, 지금의 30배, 60배, 100배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재철 초심을 잃지 않고 떡과 복음의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김미애 더 많은 사람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섬기는 기아대책 되세요!
최병인 후원자층을 넓게 확대하여 동참하는 저변의 확대를 부탁합니다.
강민희
기아대책의 비전과 후원자들의 간증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더 많이 쓰이고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기아대책의 행사 때 비후원자나 비기독교인들도 일부 초대하여 그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흘러갈 수 있는
주세요. 그리고 멈추지 말아 주세요. 이규선
변치 않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정자 선교사들의 노후에 대한 대책과 결연아동의 성장후의 변화에 대한 피드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해주 이미 잘하고 있지만, 기관의 영리가 아닌, 후원 아동들을 더 많이 돕기 위해 힘쓰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서 후원단체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너무 잘해 주고 계셔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잘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이귀록 고철진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해주길 바랍니다.
유원식 축복의 통로로 더욱 든든히 자리매김해 주세요. 박정규 하나님의 사랑을 고아와 과부들에게 나눠 주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시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정오봉 복음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기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신희 앞으로 실질 복음과 구호활동에 제대로 쓰임 받는 참된 기아대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황병국 지금처럼 변치 않는 순수한 NGO로 남길 바랍니다.
이경란 늘 변함없이 따뜻한 희망친구가 되어 주세요! 더 모범적인 NGO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늘 누군가에 게 빛나는 존재로 있기를 바랍니다!
안상구 꾸준함과 성실을 잃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진민 꼭 필요한 곳에 가장 빨리 달려가 돕는 착한 단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임동희
이창식 잘하고 계셔서 더 이상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
사역을 추구해 주세요.
이덕권 힘들어도 사랑의 힘으로 지치지 마세요.
김선희 지속적으로 지역과 인종을 넘어서서 지구 전역에 따뜻함을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김대봉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전략적 제휴를 기대합니다.
김은하 희망친구의 의미처럼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나눔과 사랑의 친구로, 어두운 곳에는 빛으로 희망을 전하는 기
아대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복희 목사님과 선교사님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정숙 후원하고 있는
은 대표님들도 후원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기아대책이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더욱 많이 성장하여 떡과 복음이 필요한 곳 어디서나 기아대책이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용득 신주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주변
조태영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복음을 전하는 역사를 써 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고 마음을 전하는 기아대책이 되길 바랍니다. 김지연 이 땅에는 수많은 NGO가 있습니다. 규모가 아닌 한 생명에게 꼭 필요한 친구로 떡과 복음의 사역이라는
지 않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되길 늘 소망합니다. 김용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제호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
부모만이 아닌
같이 기부하며 그 가정 전체가 같이 동참함으로써 자녀가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안상휴 항상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재균 필란트로피클럽이 10주년간의 큰 성장처럼 각 후원이사회들의 선한 영향력이 전해져 나눔에
김현준 기아대책이 땅 끝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최은정 떡과 복음이 더 많은 곳에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강은주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최병연 후원자들을 챙기는 행사보다 아이들과 후원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비용이 사용되기를 바라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김정아 계속해서 열심히 복음과 빵을 지구 구석구석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질의 후원을 통하여 복음 전파가 좀 더 비중 있게 다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차건섭 더욱 음지의 영역들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재정적으로 투명하게 운영했던 것처럼, 나눔의 본질, 기본 정신을 잘 유지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이효진 기부금이 온전히 아이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김도균 앞으로도 부름 받은 목적대로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윤유선 지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아대책이 되길 바랍니다.
박재범 떡과 복음으로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가는 미션을 가진 NGO 기아대책의 가치와 비전을 더욱 견고하 게 지켜 가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윤원준 더 넓게 더 깊이 하나님 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아대책이 우리를 대신하여 세상의 소외되고 고통 받는, 절실히 남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일선에서 희생과 봉사로 수고하시는 분들입니다. 세상의
전형배 지난 10년처럼 앞으로 10년도 같은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 주세요.
강태욱 투명하고 세상을 살만한 세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최하은 지금 제공해 주시는 나눔의 기회들, 준비해 주시는 행사들 모두 정말 감사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이상준 더 열심히 아자!
백다애 지금처럼 변함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기아대책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김도경 계속해서 깨끗하고 정직하게 후원금을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꼭 필요한 곳에 후원금이 사용되길 바랍니다. 김미화 필란트로피클럽의 열 살 생일을 축하드리며, 쑥쑥 자라 세상의 등불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박상칠 프렌드십에 이어 패밀리십으로 함께 더욱 깊어지길 바랍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트렌디하게 앞서 나아가길 기 대합니다. 이선영
이성호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주신 사명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박택진 주님의 길을 꾸준히 따라 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제자로서 더욱 힘차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곽동휴 지금처럼 떡과 복음의 사랑이 전 세계에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허진아 지금처럼만 같길 기대합니다.
김주영 기아대책이 가진 희망에 가치가 더 넓어지고 깊어지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안효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구석구석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안병석 기아대책이 얼마나 좋은 일을 하는지 많이 일리면 좋겠습니다.
우리 필란트로피클럽만의 축제는 줄고, 나눔의 품격은 높아지길 기도합니다.
홍보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해 주세요.
정윤경
젊은 세대를 위한 많은 기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병수
초심을 잃지 말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만은 변치 않았으면 합니다.
이태성 김경자 지역에 교회를 지어 주었으면 합니다. 가난해도 병이 들었어도 못 배웠어도 고아여도 예수님만 만나면
최우성 기아대책 각 지부와 사역 현장마다 복음이 좀
지금처럼만 같기를 바랍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수복 다른 후원 단체처럼 매스컴에 많이 노출되어서 더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상복 지금처럼 투명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예지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더 많은 곳에 귀한 다리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홍지민 틀에 박혀 있는 기부 형식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기부 사업들을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숙 떡과 복음을 전달하며 그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길 바랍니다.
이정희 NGO 단체라는 타이틀보다 정말 필요한 곳에 필요한 것들을 채워 줄 수 있는 다리 역할을 지금처럼 잘 감당해 주시 길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이 씨앗으로 곳곳에 심어져 열매를 맺는 복음의 농부, 사랑의 농부가 되어 주셨으 면 좋겠습니다.
조아라 제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이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친구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지호 앞으로도 사업에 있어 책임감 있는 추진을 부탁합니다!
이수인 더 승승장구하시면 좋겠습니다.
좋겠습니다.
2016
2018
故엄점순
최병연 안희창 양성미 정혜진 故안승열
신주호 박영준 유영주 심정아 백영희 현해철
통해 클럽의 모든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수님
10년 동안 후원자의 시각으로
조언해 주셔서 클럽이 잘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클럽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유재현 PD님 클럽을 한
필란트로피클럽의 10살을
축하하는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노국자
필란트로피클럽에 함께하는 후배가 많아져서
감사합니다.
가장 작은 돈이 가장 큰 돈의 친구라고
20살 축하 때 다시 뵙겠습니다. 필란트로피를 위해서 일하시는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 니다.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고 했습니다. 먼저 10 주년을 맞이함에 축하드리고 큰 희망의 산출이 넓고 더 멀리 나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박선희
최병인
필란트로피클럽의 지난 10년간 성장 발전을 축 하합니다. 멈추지 않고 발전하여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의 큰 축이 되기를 바랍니다.
홍정자
주님 오실 때까지 사랑의 메신저로 영원하기 를 기도합니다.
마르지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 안에 거하길 바랍니다.
10살 축하드리며 20살 때에는 나눔과 복음에
관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필란트로
피클럽이 되길 중보합니다.^^ 이영진
수록 지금보다 더욱 번창하길 기도하며 10살 을 축하합니다. 추배식
장수하시라!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과 팀워크와 리더십으로 매년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필란트로피클럽과 함께하고 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100 년, 200년을 지속해 가며 전 세계 수십만의 회 원을 가진 필린트로피클럽을 기대하고 기도합 니다.^^
후원도 복리인 것 같습니다. 습관처럼 후원하
10살, 성장시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 린이에서 젊은이, 어른으로 더 성장, 더 발전하 는 필란트로피클럽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다 보면, 점점 더 행복과 보람이 커지는 것 같아 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필란트로피스트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해주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필린트로피클럽 후원
모임이 어제 같은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
하신 선교사님들과 기아봉사단과 기아대책 유
원식 회장과 임직원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
습니다. 400명의 후원자님들을 바라보고 있
습니다. 끊임없이 증가하고 많은 분들이 필란
트로피클럽을 알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와 만
남을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수고 많
으셨습니다. 필란트로피클럽 10주년을 진심으
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철휘
필란트로피클럽은 대한민국의 고액기부라고
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주었고, 그로 인하 여 많은 사람들이 ‘나도 저기에 가입하여 저런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벌써 수백 명이 이 안에 가입하여 더 많은 기 부와 더 나은 세상과 더 확장된 하나님의 나라 를 꿈꾸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한 일이며, 지금까지 해온 모든 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 으로도 필란트로피클럽을 통하여 1,000명의 회원, 아니 그 이상이 될 때까지 계속 멋지게 달 려주시기를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더 필란트 로피클럽 10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김인수 기아대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남을 살리 는 사명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길 바랍니다.
저는 많은 단체가 있지만 나눔, 봉사, 공헌은 기 아대책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 마음으 로 고객들 조직원들과 공유해서 그들에게도
기아대책이 유일한 NGO라고 생각합니다. 기
아대책이 지금까지처럼 건강하게 존재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유창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 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 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 음 12장 24절. 필란트로피클럽이 해가 거듭할
나날이 발전하고 회원 간 선한 영향력이 고양 되어 온 10년의 역사를 발판으로 스마트한 필
10살을 맞이하게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축하드리며 또한 여기 오기까지 수 고한 모든 이들을 축복합니다. 함께하는 필란 트로피스트들에게도 나눔보다 더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나눔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도합 니다. 문공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규선 한국경제가 발전하고 강대국이 된 것처럼 기부
믿고 후원할 수 있는 기아대책에 제가 할 수 있 는 데까지 열심히 후원하겠습니다. 10주년 축 하합니다! 이귀록
은 더 성숙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박정규
필란트로피클럽을 통해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
와 나눔도 선한 경제력을 갖춘 기부의 강대국
이 되어서 우리나라가 지난 날 약자 일 때를 생 각하며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길 바랍니다.^^ 조수민
져 가고 있습니다. 수고해 주시는 기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원식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 10년
처음에 클럽에 가입할 때에는 가입 번호가 너 무 앞 번호인 것 같아 부담도 되었지만, 지금 클럽 멤버들의 수가 많이 증가한 모습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후원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합 니다.
우리의 사명이 됩니다. 필란 트로피클럽을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사역을 감 당케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유신희 함께하는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이
들의 참여로 20주년 때는 더욱 풍성한 열매가
맺기를 소망합니다. 황병국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선한 사업
에 부요하고 남을 윤택하게 하는 필란트로피스
트가 가득한 클럽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임으로 계속 성장해 가길 바랍니다.
최병연
필란트로피클럽 10살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10년은 희망을 넘어서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필란트로피클럽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은하 차건섭
아직 많이 어리네요, 빨리 100살, 200살이 됩 시다!!^^
이창식
걸음마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살이
되었습니다. 잘 자라 주어서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10년이 기대됩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10년 동안 회원들에게 가난한 자를 돌볼 수 있 도록 동기부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빵과 복음을 전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필란트로피클럽이 되기를 기도하며 축하드립 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 동안 다른 후원단체와는 달리 크리스천의
역할을 담당하는 기아대책에 앞으로도 하나
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문정숙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
님이 기뻐하시는 곳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랍
니다.
필란트로피클럽의 10살을 축하합니다. 이제
는 건강한 청년으로 잘 성장하셔야죠! ^^
필란트로피클럽을 통해서 잘 나누었다는 생각 이 듭니다. 특히 하나님이 허락하신 물질을 필 요한 곳에 잘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필란트 로피스트가 된 이후에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사진첩으로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란 트로피클럽 모임은 언제나 즐겁고 기대가 됩 니다.
10년이 된 필란트로피클럽의 많은 멤버들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아름다운 번영을 축하하 고 기대합니다. 김혜영 필란트로피클럽 10살을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시선으로 20년, 30년, 100년을 넘어 하나님의 역사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김하석
이효진
10살이 되기까지 복음이 전해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번창하시길 충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강은주
각 사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필란트로피클럽 멤버분들을 축복하며 하나님께 영광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기아대책의 모든 임직원분들 과 봉사자, 선교사님들 축복합니다.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
여 20주년에는 지금보다 10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수고하시는 기아대책 섬 기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것을 믿습니다.
인생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기아대책 필란
트로피클럽을 만나 제 인생이 더욱 풍성해졌 습니다. 임동희
멤버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클럽 회원 분들, 회장님께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의 회장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 행사 때 한마디 함께하시는 분들도 고생 많으 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100년 이상 펼쳐 나가시길 기대합니다. 김도균
김서영
지난달에 잠비아에 세운 학교의 개교 10주년 기념행사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필란트로피클럽과 저희 잠비아 학교가 10살
필란트로피클럽 10돌을 축하합니다. 무럭무럭
성장하여 이 땅의 나눔의 큰 그릇이 되기를 기
원합니다. 조태영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필란트로피클럽의 회원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 며 10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모 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동갑이네요...^^ 앞으로 햇수를 더해 갈수록 선 한 일을 하시는 필란트로피클럽 회원님도 많이
들어오셔서 우리 필란트로피클럽 회원님들의
손길과 발길이 닿는 곳이 축복의 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재범
필란트로피클럽 10주년 축하합니다. 물질을 아름답게 흘려보내는 필란트로피클럽 화이팅!
10년간 수고했습니다~~^^ 앞으로 10년도 기 대하겠습니다. 파이팅!!!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큰 활동 을 기대합니다. 정원준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인 나눔 실천을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미 래를 꿈꾸길 희망합니다.
100살 될 때까지 필란트로피클럽이여 영원하 라~ 최은정
윤유선
많은 분들이 사랑을 나누는 기쁨의 통로가 되 길 바랍니다.
생명 그리고 그 풍성함에 함께하는 선교 “Mission Together”의 리딩그룹으로 더욱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기도하며 축복하고 축하합니다.
윤원준
취지에 맞게 계속 나아가길 희망하며 수고하
셨습니다.
백태규
인류를 구원하는 기아대책, 영원했으면 좋겠 습니다!!
빛줄기는 항상 밝고 어둠의 길을 비춰 줍니다.
10살 축하합니다! 필란트로피스트로서 같은 여
정을 밟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강태욱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꾸준히 초심 잃지 않고
화이팅!
전영준
축하드립니다. 더 많은 후원자님이 지속적으로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해가 더해갈수록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고,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능력으로만 주신 사명 을 감당하는 필란트로피클럽이 되기를 축복 합니다.
100살까지 삽시다. 이상준
필란트로피클럽 10주년을 축하드리며, 하나 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민병수
정윤경
여기까지 키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필란트로피클럽이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하은
저에게 스승이자 나눔 친구가 되어 준 필란트
로피클럽은 제 삶에 있어서 정말 큰 의미를 지
니고 있습니다.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클럽의 일
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줄 아는 사람
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 많은 기아들의 삶을 도와주시길 바라고 많 은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병석
감사합니다. 나눔의 은혜에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칭
찬하고 자랑하실 만한 단체가 되어서 예수님 오
시는 그날까지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전대진
필란트로피클럽 10살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로운 필란트로피클럽 멤버 10명을 연결하
겠습니다. ^^
박상칠
적극적인 홍보로 더 많은 후원자를 발굴해 복
받는 길에 동참케 해 주세요. 샬롬!
백다애
앞으로 20살, 30살, 100살... 나눔이 배가 되기 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필란트로피 클럽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그 영광의 순 간에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이선영
한참 자랄 나이로 접어 들었네요! 열 살 더 먹고 얼마나 더 성장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처음 뜻 변하지 않고 10년 동안 계속해서 나아 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임직원분들이
지금의 필란트로 피클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는 일에 기아대책과 항상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필란트로피클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전하는 모두가 되기 를 소망합니다.
지금의 이 마음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적으로
사랑과 봉사가 밑거름이 되어 더욱 발전되어 가는 필란트로피클럽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운 영진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필란트로피클럽 10주년 축하하고, 이런 귀한 삶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란트로피클럽 10주년을 축하합니다. 20, 30,
100주년이 될 때까지 주께서 주신 사명 잘 감당
귀한 사역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계속해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하며 필란트로피클
럽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신현덕
해피버스데이 투 필란트로피클럽!
이제 초등 3학년 나이입니다. 조급해하지 말 고 성장하길 바랍니다.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박택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필란트로 피클럽의 모든 나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김주영
안효선
날마다 눈부신 성장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10 년 축하합니다. 오래 쭉 함께해요!
축하합니다! 필란트로피클럽 10살! 필란트로
피 클럽이
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 기를 바랍니다!
지난 10년 따듯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들과 동행하며 성장해 온 필란트로피클럽에 감사 하고 축하드립니다.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 준 기아대책기구 감사 합니다.
앞으로 20살, 30살, 100살 까지 쭉 기쁜 동행자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진아 필란트로피클럽이 10년을 맞이했군요. 기아대
책 간사님들 힘든 순간들도 많았을 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도
떡과 복음을 전파하는 필란트로피클럽이 될 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곽동휴
고 제 삶을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기아대책의 필란트로피클럽 10주년을 축하 합니다. 이예지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기회가 되
10주년을 축하하며 필란트로피클럽 회원이 더 많이 가입되기를 바랍니다. 이수복 함께 꿈꾸며 떡과 복음의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복 좋은 결실의 열매로 100살까지
여정
교육의 힘으로
이루는
공동체의 자립
국내 지원 Domestic Support
재난을
넘어, 회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