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뉴스 회원회보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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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만나고 싶은 사람 공간과 환경에 영혼을 부여하는 조명전문가의 고집스러운 ‘빛 철학’ - 이해윤 매버릭스 대표이사

05 조명지킴이 LED 집어등 개발과 보급을 바라보며 - 배재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

06 CEO 스케치 ㈜디엘아이엔지 / ㈜링크맨 / 영동테크윈㈜ / 배원조명

12 클릭 & 클릭 조명을 이용한 가을 분위기 연출 TIP ! 이젠 조명도 취향껏 고르자! 테마가 있는 조명 인테리어조명 - 한지등 한국의 아름다움이 가득

21 방방곡곡 가보고 싶은 곳 - 대전 ‘계족산 황톳길’ 축제현장 - 사극 드라마 축제

2016

11 VOL. 03

친환경 LED 조명을 전문 제작하며 인테리어 조명 / 주택 조명 / 산업조명 外 제품은 디자인의 우수성 및 제품의 효율성 면에서 국내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전 제품은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www.ottolt.co.kr 서울시 중구 다산로6길 23 (신당동 366-21) TEL : 02)2233-3330(代) FAX : 02)2233-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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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공간과 환경에 영혼을 부여하는 조명전문가의 고집스러운 ‘빛 철학’

했을 때 공간과 주변 환경에 생명을 불어 넣는 창조적이고 보람 있는 작업, 즉 Lighting Design을 바탕으로 꿈을 펼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해윤

Q. 그동안 매버릭스가 진행한 조명 프로젝트가 대단히 많은데, 그 중에서 대표적 으로 소개할 만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매버릭스 대표이사

▶ 매버릭스는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서초 동 삼성타운, 현대 힐스테이트, 홈플러스, 롯데자이언츠 김해구장, 서울팔래 스호텔, 제주해비치호텔, 잭니클라우스 클럽하우스, 해비치 골프클럽 등 다 양한 분야의 400개가 넘는 실내공간 및 경관에 대해 조명 프로젝트를 진행 했습니다. 그러나 공간의 크고 적음을 떠나 모든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여 왔기에 단지 몇 곳을 특정하여 대표성을 부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봅 니다.

Q. 조명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라면 무엇일까요?

▶ 항상 공간과 환경에 영혼을 부여하는 것이 ‘빛’이라 여기고 일을 대합니 다. 공간과 환경은 빛에 의해 비로써 다양한 모습으로 아이덴티티를 갖게 됩 니다. 어떻게 조명을 기획하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존재감이 결정되기 때 문에 영혼을 부른다는 생각으로 임합니다. 보다 질 높은 환경에 가장 적합한 공간계획이 수립되고, 그 과정 중에 빛을 전달하는 캐리어로서의 적합한 조 명기구를 사용할 때 해당 공간의 특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좋은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명기구의 조건이 따로 있을까요? 관련하 여 조명업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나 바라는 말씀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좋은 조명기구 조건은 없습니다. 계획 당시 그 환경에 가장 적합하게 적 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조명기구라고 하겠습니다. 단지 바람이 있다면 물밀 듯이 들어오는 해외제품이 아닌,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으로도 어떤 환경에든 자신 있게 제안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 를 위해서는 각 업체마다 인재에 대한 투자가 과감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 라고 여겨집니다.

매버릭스(MAVERICKS)는 1999년 회사설립 이래 상업, 업무, 주 거, 문화시설 및 엔터테인먼트 등 400개가 넘는 다양한 공간에 대한 조명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해윤 대표를 만나 올바른 조 명의 역할에 대해 들어보았다.

Q. 먼저, 매버릭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매버릭스는 모든 중심을 ‘빛’으로 여기는 건축조명 디자인 회사입니다. 또한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회사입니다. 훌륭한 빛 환경 창출을 위해서 는 사람(조직구성원)이 가진 잠재력을 끄집어내어 그들이 가장 잘할 수 있 는 부분에 대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매버릭스는 인천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400개가 넘는 다양한 공간의 조명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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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

조명지킴이 LED 집어등 개발과 보급을 바라보며 가을과 겨울철에 동해와 제주 해역의 밤바다 를 아름답게 수놓는 많은 배들이 있다. 주로 집 어등을 이용하여 오징어와 갈치를 잡는 채낚기 어선들이다. 그러나 어업 현실은 그렇게 아름 답게 바라볼 수만은 없는 실정이다. 자원량은 감소하고, 어업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어선 어업에서 유류비 부담은 매우 큰 편 으로, 집어등을 사용하는 어선은 전체 경비의 30%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최근 저유가로 인해 그나마 한숨 돌리고 있지만, 이럴수록 에 너지 절감을 위한 노력과 투자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배재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사

현재 집어등으로 사용되는 조명은 주로 1.5㎾ 메탈헬라이드 램프로 광효율 은 높으나, 수명이 짧고, 외부 충격에 약해 수시로 교체해야 할 뿐만 아니 라 발광 파장대역이 넓고, 집어에 불필요한 영역까지 광(光)이 조사(照射) 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많다. 또 자외선을 방출하여 피부 손상 및 시력 저하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 고, 어획물의 선도(鮮度)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Inada and Arimoto, 2007; Peter, 2009). 이러한 이유로 에너지 절감형 집어등의 필 요성에 따라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 는 실정이다. 일본에서는 2000년 초반부터 LED 집어등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08년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 LED 집어등의 집어성능 개선과 현장 적용을 위한 개선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 며, 해양수산부에서는 고효율 유류절감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보급을 지원 하고 있다. LED 집어등 보급 초기에는 제조업체의 난립과 과당경쟁으로 품질과 내구성이 떨어지고 어획 과정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제품이 일부 보급되어 수개월 만에 철거하는 사례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하여 어업인의 신뢰도가 떨어졌으며, 아예 기피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LED 집어등은 단순한 조명기구가 아니고 어구이다. 어업 과정과 생물의 특성을 잘 알아야만 만들 수 있는 조명이다. 해수에 대한 파장별 투과 특성 과 선형에 따른 수중 광분포, 대상 어류의 광 행동반응과 시감도, 어획 과 정의 특성까지 고려하여 광원을 개발하여야 하고, 또한 해상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버틸 수 있어야 한다. 다행인 것은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LED칩의 효율 향상과 제조 업체들의 노력으로 대부분의 문제점이 해소되었으며, 오징어나 갈치를 어 획하는 수심 50m 보다 깊은 수중에서는 기존의 메탈등보다 2배의 광투과 특성을 가지는 LED 집어등이 생산되고 있다. 최근 어선용 작업등은 보조금을 받지 않고도 LED조명으로 바뀌고 있으며,

원양 꽁치봉수망어업 어선은 이미 대부분 LED 집어등으로 바뀌었고, 중국 과 일본으로 수출도 되고 있다. 현재 LED 집어등 보급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어업인의 신뢰를 회복하 는 것과 초기 투자비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는 문제이다. 육상용 LED 보급 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펀드가 조성되어 초기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금융 지원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어업에서는 전무한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책 이 필요하다. 관계 당국과 수협이 협력하여 어업인의 초기 부담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제조업체에서는 우수한 제품의 개발 뿐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제품의 애프터서비스 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어업인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 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동해바다 저 많은 어선의 등이 LED 집어등으로 교체되는 날을 생각하며, 그 동안 이 어려운 상황에서 연구 개발과 보급에 앞장선 연구자들과 참여 기업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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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케치 ㈜디엘아이엔지

㈜링크맨

소상우 대표이사, “틈새시장 공략의 성공사례 평가 받아”

남성희 대표이사, “이순신 조명기구를 아시나요?”

디엘아이엔지(대표이사 : 소상우)가 지 난 10월 11일 ‘지하주차장 LED 진입로 등’ 부분에서 고효율인증을 최초로 취 득했다. 그동안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 았던 ‘지하주차장 LED 진입로등’을 개 발, 생산해 고효율 인증품목에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한 셈이다. 특히 이 제품 은 마이크로웨이브 센서를 채용해 에 너지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산업등 분 야에서 플리커가 없는 최초의 고효율 인증 취득이라는 위업까지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전자 출신의 소상우 대표는 LED조명 1세대로 꼽힌다. 그는 일반 LED조 명이 이미 저가경쟁 속에서 레드오션화 되었음을 판단하고 남들이 하지 않 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기로 결정, 지하주차장 LED 진입로등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 전시회 여러 곳에 출품을 한 결과 대형건설사, 학교 등에서 호평 을 받아 꾸준한 납품이 이어지게 됐다. 소상우 대표는 MAS 등록을 서둘러 최근 설치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공공 기관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순신, 김수로, 세종, 선덕, 서희, 이 산, 주몽, 유관순…우리의 자랑스러운 위인들이다. 이들의 이름을 딴 조명기 구 시리즈를 개발, 생산하는 특별한 기 업이 있어 화제다. 링크맨(대표 : 남성 희)은 해외에서 위인의 이름을 딴 도시 나 도로가 많은 점에 착안, 그 분들의 이름에 결코 부끄럽지 않은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최근 저가 · 저품질의 해외 제품이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는 것에 대응해 제대로 된 제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내외 소비자에게 우리 위 인들을 설명하고 소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울러 시리즈를 새로 내놓고 디자인 특성에 맞는 위인을 찾을 때마다 열심히 역 사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이 회사 남성희 대표는 밝혔다. ‘링크(LINK · 횃불)’와 ‘맨(MAN)’의 합성어로 ‘선구자’의 의미를 지 닌 링크맨은 제품 디자인 하나하나에 혼을 담아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선 도해 나가려 노력한다.

영동테크윈㈜

배원조명

모상신 대표이사, “R&D로 지속가능 성장기반 도모”

공봉섭 대표이사, “지역을 넘어 한국 대표기업으로 비상”

R&D 전문기업 영동테크윈(대표 : 모 상신)이 LED 조명부문에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1년 설립 된 영동테크윈은 태양광, POP사인, 매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내 놓을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특히 매장을 대상으로 거래를 하자면 반드시 품질과 디자인이 뒷받침

장 진열대 인테리어조명, 쇼케이스 등 특화시장에 전문화된 R&D기업으로, 최근에는 SMPS 검사장비 및 기타 응 용장비 부문에까지 세를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기존 차단기의 차단기능에 모니터링과 디밍 기능을 더한 콤팩트 형 스마트퓨즈도 개발해 출시했으며,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스마트 SMPS 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모상신 대표는 “기술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품질도 안정화가 가 능한 만큼 기술인력 충원과 확보에 특히 힘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준비도 착실하게 해 나가고 있다. 모 대 표에 따르면, 영동테크윈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가 수출기업으로 성장하 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종 해외전시회를 참관하며 특화된 시장 흐름을 읽 고 그에 맞는 제품군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되어야 합니다. 틈나는 대로 유럽 제품 을 공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배원 조명(대표 : 공봉섭)은 제조와 유통을 겸하는 광주지역 대표 조명업체다. 인 테리어 조명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 지만, 유통부문에서는 전국의 매장을 대상으로 모든 조명을 취급하고 있다. 이 회사 공봉섭 대표는 ‘품질우선주의’를 최선의 가치로 둔다. 지역 터줏대 감으로서의 자존심이 너무 큰 까닭이다. 조명기구에 대한 디자인 공부도 게 을리 하지 않는다. 때로는 이탈리아를 방문해서 조명시장을 둘러보기도 하 고, 시간이 되면 유럽 전시회를 찾아 시장 트렌드를 읽는다. 공 대표는 “누구나 인정하는 품질 좋은 디자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 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조명업체로 성장하 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06

Lightingnews with you

달달한 업계소식 대전시, ‘대전형 LED 금융모델사업’ 추진

조명연구원, 임기성 제7대 원장 취임

대전시는 지방정부 최초로 민간과 협력해 공동주택 내 개별 세대 조명기기 등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는 ‘대전형 LED 금융모델(Happy LED Dream)사업’을 추진키 로 했다. 이 사업은 고효율 LED 조명기기를 보급해 온실가스와 에너지 사용량, 전 기료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와 한국에너지공단, 금융기관, LED조명 제조업 체 등이 참여한다. 시는 ‘대전형 LED 금융모델’ 추진방침을 세우고 사업을 담당할 금융모델 시범 사업 자로 삼성카드를 선정했다. 사업 참여자는 각각 정부의 탄소중립프로그램, 금융기 관의 무이자 장기할부, 에너지 다이어트 포인트 적립 및 최대 5년의 제품 A/S보험, LED 제조업체의 공동구매 특가할인 등을 제공한다.

임기성 前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장이 한국조명연구원 제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조명연구원은 지난 10월 17일 대회의실에서 임기성 원장의 취임식을 열 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임기성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연구원이 중점 적으로 추진해나갈 과제로 ‘대외적 환경 적응’, ‘안정기반 구축’, ‘연구원과 업체가 윈-윈(Wln-Win)하는 상생 협력’ 등 세 가지를 꼽았다. 한편, 1983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임 원장은 ▲국무조정실 자체평 가심의관실 과장 ▲국무조정실 산업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지역투자과장 ▲지 식경제부 녹색성장기후변화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조명전기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LED포럼, 모스크바 전시회 한국관 운영

인천상수도본부, 정수장 조명 LED 교체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 김훈/강원대 교수)는 오는 11월 11일 과학기술회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추계 학술대회와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에서는 구두발표 28편, 포스터발표 124편 등 총 152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스마트조명연구회 ▲국가건설 기준 ▲한국전기규정(KEC) ▲피뢰접지기술 ▲OLED조명 연 구포럼 등 5개의 전문워크숍이 함께 열린다. 학회 김훈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와 총회는 올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 학회창립 30주년을 준비하는 자리”라며 “조명과 전기설비 분야에서 한해의 노력을 정리해 발표 하고 상호 교류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D산업포럼(위원장 : 이상희)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 사(KOTRA)와 공동주관으로 ‘2016 모스크바 국제LED EXPO’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모스크바 IEC Expocentre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러시아 및 CIS 시장을 아우르는 해당지역 최대의 전시회로 수출업체 및 구매력이 큰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종 선정된 한국관 참가업체는 ㈜쏠라젠, ㈜신명테크, 오웰, ㈜애니룩스, ㈜유비젼, ㈜테크엔 등 총 6개사다. 이들 업체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용 및 차랑용 LED조 명, LED 투광등, LED 모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 4곳에 설치된 1만3,000 여개 일반조명을 2020년도까지 친환경 LED조명으로 전 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예산 7억원을 들여 2020년 말까지 일반조명 교체 에 나서 전력소비량을 42% 수준으로 줄이는 등 매년 1억 3,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상 수도사업본부는 전력에너지 및 정수생산 원가절감 등을 위해 올해 초 예산 18억원을 들여 정수장 내 조명 80%의 LED 교체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 는 “전기요금 절감 실적이 확인된 만큼 내년에도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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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업계소식 지에이, LED조명 조달금액 상위 10위권 진입

에프알텍, 신사옥에 LED 시스템조명 적용 예정

파트너, 고효율 LED조명 기술 차별화 ‘시동’

산업등 및 경관조명 전문기업 ㈜지에이(대표 : 이정임) 가 올해 1~9월 3분기 동안 LED 조명분야 조달시장에서 매출규모 10위권 내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가 실내조명을 포함해서 순위권에 진입한 경우 는 여러 차례 있었으나, 올해와 같이 옥외조명 한 분야 만으로 순위권에 진입한 사례는 처음이다. 조달청 나라 장터 종합쇼핑몰 집계 기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3 분기 동안 옥외조명만으로 63억9,900만원의 매출 실적 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원주시 태장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이 회사는 지 난 2009년 국내 최초로 11㎞에 이르는 최장 도로구간에 LED가로등을 설치해 현재는 전국 120개 자치단체에 공 급 및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1호로 녹색사업인 증을 취득함과 더불어 녹색기술인증, 녹색전문기업인증 등을 취득하고 2012년 서울시 ‘좋은빛상’을 수상하는 등 LED 도로조명 분야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증 받고 있다. 최근에는 PLC(Power Line Communication/전력선통신) 를 이용한 조도제어시스템으로 에너지 절약을 극대화 한 도로조명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빛 공해 방지용 조명렌즈를 개발해 ‘빛 공해 방지법’에도 대응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이정임 대표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의 경영 을 실천하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 로 최상의 기술 제품을 생산해 좋은 빛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프알텍(대표 : 남재국) 에너지사업본부가 안양시 평 촌 스마트스퀘어 내에 자리한 신사옥 ‘에프알텍타워’에 LED 시스템조명을 적용한다. 에너지사업본부는 정부 정책과제로 추진 중인 ‘건물 에너지 절감용 LED 시스템 조명 제어시스템 기술’을 신사옥에 적용해 테스트베드 로 삼을 계획이다. 에너지사업본부는 내년 5월까지 신 사옥 건물의 30%를 시스템조명으로 교체하고, 2018년 5월까지 100% 교체를 목표로 두고 있다. 한편, 에프알텍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 라자(DDP)에서 열리는 ‘참빛 서울’ 전시회에서 이 시스 템을 일부 소개할 예정이다.

㈜파트너(대표 : 손태한)가 고효율 프리미엄 LED조명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990년 형광램프용 전 자식안정기 업체로 시작한 파트너는 2004년 철도공사에 무궁화호 열차독서등을 납품하면서 본격적으로 LED사업 에 뛰어들었다. 이후 2009년 LED 컨버터를 시작으로 가 정용 및 오피스용 LED 조명기구 전반으로 변화를 준 파트 너는 최근 새로운 아이템의 특허기술 제품을 추가하며 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파트너는 LED 수명을 컨버터가 따 라가지 못한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명연장 회로를 개 발, 10년 워런티가 가능한 컨버터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미 해당기술에 대해 특허도 출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젬, 베트남 조명시장 마케팅에 총력

백운조명, 수마(水魔) 딛고 정상화 찾아

㈜젬(대표 : 박춘하)의 베트남시장 공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베트남시장에 대한 마케팅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LEDTEC ASIA 2016’에 참가해 스마트조명 등 자사의 차 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개최된 이 전시회 는 베트남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크게 관심을 두는 LED 전문전시회로, 베트남 LED 조명시장 공략의 관문이라 할 수 있다. 젬은 이번 전시회 출품을 계기로 베트남 최 대의 LED조명 유통기업인 RANG DONG, DIEN QUANG 을 포함해 100여 곳의 베트남 현지 업체와 상담을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5일 울산, 부산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치바’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백운조명(대표 : 양 병모)이 수해를 겪은 지 20일 만에 빠르게 정상화를 되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운조명은 이번 수해로 부품 및 완성품 재고, 생산라인, 사무실, 창고, 전시장 등이 모두 물에 잠겨 약 25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지자체 관계자 및 군인을 포함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은 덕분에 빠른 정상화가 가능해졌다. 양병모 대표는 “지자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협력업체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큰 힘이 되었다”면서 “이를 계기 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업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밝 혔다.

08

Lightingnews with you

달달한 해외소식 호주, 전기요금 인상으로 LED조명 관심 급증

프랑스, Li-Fi 융합 LED 조명기술 확대

러시아, LED조명 수입 증가세

최근 호주 LED 조명시장이 크게 관심을 끌고 있다. 지 난 7월,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 은 LED조명 수요가 급등하고 있는 까닭이다. 전기요금 이 타 국가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인 호주는 지난 7월 1일 을 기준으로 전기요금을 평균 10~11% 인상, 가구당 연 평균 200 호주달러(약 170,000원)의 전기요금을 추가 로 지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점점 효율이 높은 전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전력 소모가 높은 상업 용 건물 및 공장에서는 LED조명의 교체가 매우 활발하 게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Lucibel’社가 최근 데이터 전송속도 초당 42MB 의 Li-Fi LED제품을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벤처기업 ‘올레드컴(Oledcomm)’ 또한 Li-Fi로 작용하는 솔라형 스마트폰과 GPS로 변환되는 LED전구를 개발했 다. 이 회사는 8개 Li-Fi 특허를 등록하는 등 차세대 무 선통신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Li-Fi 시장 우위 확보 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에서의 시범설치 사업도 활발하다. 대형 유 통점 까르푸, 마이크로소프트 프랑스 법인, 프랑스 2 대 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의 자회사인 ‘소제프롬 (Sogeprom)’ 등이 시범설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프랑스 국철회사 등의 공공기관도 시범설치에 앞장서고 있다.

러시아의 LED조명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016 년 상반기 LED조명 수입이 64.9%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 다. 러시아는 정부의 적극적인 에너지 효율 정책에 따라 백열전구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에 반해 에너 지 효율성이 높은 LED조명 소비가 크게 촉진되고 있다. 코트라 모스크바무역관에 따르면, 러시아 전체 조명시 장에서 LED조명 제품이 2013년 37%에 이르렀으며 2016 년에는 59%, 2020년에는 83%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LED조명 상품은 95%가 수입 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 대상국 중 한국이 3위를 차지 하는 가운데 미국, 중국과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한류문화를 바탕으로 LED조명 수출 용이

베트남, 태양광 LED가로등 보급 확대 전망

이집트, 틈새시장 유망품목으로 LED조명 추천

페루는 한류 붐이 가장 크게 일어났던 중남미 국가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페루 내 한국의 인지도는 높은 편 으로 한국산은 고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 는 인식이 자리를 잡고 있다. 실제로 2016년도 6월 현 재, 한국은 페루 주요 수입국 중 5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장 특성을 감안해 중남미시장에서 한국 LED조명의 주요 공략시장으로 페루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지난 2011년 8월, 한-페루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관세율 철폐에 따른 각종 산업 분 야에서 한국기업 제품의 시장 진출이 더욱 용이해졌다.

베트남에서 태양광 LED가로등 보급이 크게 늘어날 전 망이다. 베트남 도로총국은 최근 고속도로 중 9㎞에 300개의 태양광 LED가로등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총 480억 동(약 217만달러)이다. 베 트남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수은등을 빠른 시일 내에 에너지 절약제품인 태양광 LED조명으로 교 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태양광 LED 조명의 수요 잠재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 다. 현재 21,278㎞의 국도와 103㎞의 고속도로를 관리하 고 있는 도로총국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 이후 본 사 업이 빠르게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09년부터 공공조명을 백열전구에서 콤팩트 형 광램프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이집트 정부가 LED조명 등 일부 전자제품 관세를 인하조치 하면서 LED 조명이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유망품목으로 각광받 을 전망이다. 이집트는 시장개방 정책과 WTO 자유무역협 정 원칙에 따라 수입 개방 폭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제교 역 질서에 따라 관세율 인하조치 역시 실행하고 있다. 특 히 LED조명을 포함한 일부 전자제품 등 23개 품목에 대해 20~30% 범위로 관세율을 인하조치 했다. 이에 따라 비 교적 콤팩트형 형광램프가 대부분인 조명시장이 LED전구 로 대폭 세대교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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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이용한 가을 분위기 연출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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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멋이 느껴지는 나무로 만든 조명

이젠 조명도 취향껏 고르자! 테마가 있는 조명 01

아이방 테마 조명 너무나 소중한 우리아이!

‘가을’하면 나무가 떠오르는데요, 나무가 주는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효과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답니다.

아이가 생활하는 방도 너무 중요하죠.

또한 소나무와 편백나무에서 많이 나오는 피톤치드는 사람의

아이방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인체에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편안한 밝기의 조명이 좋겠죠?

친환경적인 조명이랍니다.

인테리어조명 한지등 한국의 아름다움이 가득 오늘은 한국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한지등에 대해 살펴볼거에요. 한지등 하면 한복집이나 한식집에만 어울릴 것 같지만 no! 절대 그렇지가 않답니다! 전통적이지만 모던한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간결함이 돋보이는 한지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반가정에서는 형광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형광등은 미세하게 떨림이 있어 오래 바라보면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한지공예 등의 특징은 친환경적인 한지로 은은한 불빛을 밝히는거죠. 빛을 아름답게 투과시키는 한지의 장점은 빛을 직접적으로 비추지 않고 은은하게 빛이 새어나와 눈부심이 적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 인데요! 편백나무 일명 ‘히노끼’라는 나무는 나무 중에서도

반면 요즘 대세인 LED조명은 빛 떨림 현상이 거의 없고

가장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방출하는 나무로

자외선&적외선도 나오지 않아

피톤치드는 심리적인 안정감 이외에도 말초 혈관을 단련시키고

눈이 빛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답니다~!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답니다.

공간은 따뜻하고 귀엽게 밝히는 무드 조명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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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테마 조명

큰 변화가 부담스럽다거나 두려우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자연주의를 지향하시는 고객님을 위한 친환경 태양광 조명입니다!

작은 무드 조명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변화를 느끼실 수가 있답니다.

낮엔 태양으로 충전하고 밤이 되면 자동센서를 통해

어둡지 않은 정도의 밝기로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을 내는

빛을 밝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간접조명을 활용하면 한결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가 있으며, 빛의 밝기가 강하지 않아 인테리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죠.

태생이 친환경적이고 자연친화적입니다.

LED조명에 귀여운 장난감 모형의 조명으로

건강과 최고급 인테리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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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한지가 갖고 있는 매력 중의 하나이며, 한지가 천연섬유질로 만들어진 닥섬유로 제조되어

태양광으로 충전해 빛을 밝히기 때문에

한지등의 밝기는 종이의 두께로 조절하여 빛의 투과율에 따라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전기료 절감에도 우수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기에 친환경적인 조명이라고 할 수있어요.

한지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강도와 높은 보존성이에요~ 예전의 조명은 획일적으로 불을 밝히는 데에만 집중을 했다면,

그 밖에도 카페조명,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

현재 우리가 쓰는 서양식의 종이는 최대 보존 기간이 200년 정도인데

요즘은 인테리어적인 요소들이 접목된 조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도자기 조명 등이 있어서

한지는 1,000년 이상 품질이 유지된다는 놀라운사실!!

개개인의 취향과 공간분위기에 맞게 고를 수

오늘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한지의 느낌과 역사

더욱이 LED의 등장으로 친환경적인 요소와 전기세의 감소로 인한 장점들이 부각되고 있답니다.

있는 폭이 다양하답니다~~

여러가지 기능에 대해 잘 알아보셨나요~? 천년의 품격 한지로 건강한 빛을 밝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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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클릭 라이팅뉴스 클릭 베스트 6

1. 플라워 8등 직부 (클릭수 : 2,493)

2. 21-03 LKB-204파스텔 핸드페인팅 (클릭수 : 2,380)

3. 브리지 3단 선반 (클릭수 : 2,356)

집 거실이나 매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직부 등은 인테리어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 서 선택을 할 때 참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 제품은 디자인이 무척 심플하고 세련된 데다 레이스 모양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의 거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샵이나 웨딩샵 등에서도 인기 라고 합니다. 특히 레이스 모양과 꽃무늬를 적용해 조 명에 감성적인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입니다.

옛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자기. 도자기라는 소재의 특유함으로 친근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 는 도자기조명.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의 식탁 및 인 테리어 조명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도자기 소재 로 된 조명의 경우는 조명 자체의 디테일한 문양이나 디자인이 각인될 수 있어 더욱 멋스러움을 더해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도자기조명들은 한정된 공간을 특색 있 게 살려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공간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벽등입니 다. 요즘은 공간연출을 쇼룸이나 상업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주거 인테리어에도 많이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이 는 자신에게 편하고, 잘 맞는 환경의 조성과 자신의 표 현을 조명을 통해 연출하고자 하는 욕구가 그만큼 커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제품은 수도 파이프를 모 티브로 삼아 특별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 록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사 : 비코라이팅 1,000(W)×350(H) ㅣ LED×8

제조사 : 라이팅코리아 290(W)×150(D)×145(L) ㅣ LED

제조사 : 기아조명 950(W)×310(D)×1,220(H) ㅣ LED E26×2

4. 숫자 P/D (클릭수 : 2,167)

5. 블루리본 5등 P/D (BL10045B) (클릭수 : 1,993)

6. 빙수 3등 P/D (클릭수 : 1,728)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싶다면 아이방에 두 는 소품 하나에도 신중해야 하는데, 특히 아이방 조명 은 무엇보다 밝고, 안전하고, 기능적인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생과 같은 미취학 아동들이나 유아들의 방에는 단순하고 밋밋한 형광등보다는 다양한 컬러와 입체적 인 디자인이 적용된 조명을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 다. 특히 아이방의 벽지나 가구색이 단조로우면 알록달 록한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자기 소재를 사용한 펜던트 조명입니다. 일반적으로 도자기를 재료로 하여 만드는 제품들은 힐링제품으로 분류되어 항균 · 탈취, 습도조절 및 공기정화 능력이 탁 월합니다. 이는 1,100℃ 고온의 소성작업을 거쳐 몸에 해 로운 이물질(박테리아 등)이 전혀 없으며, 곰팡이 및 인 체에 유해한 각종 세균을 억제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러 한 장점과 함께 특히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빛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편안함과 안정을 제공합니다.

샹들리에와 펜던트는 소재, 사이즈, 디자인에 따라 가 격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소재가 실내의 무드를 좌우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 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빙수 3등 P/D는 로맨틱한 분 위기가 필요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조명입니다. 도자기 로 된 주름컵과 우드기둥의 3등 갓 펜던트로, 전선 길 이를 묶거나 당겨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환경 에 따라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 : 한양조명 350(W)×800(H) ㅣ E26×1

제조사 : 보보라이팅 600(W)×450(H) ㅣ 26Base×5

제조사 : 뉴푸른조명 540(W)×300(H) ㅣ 26Bas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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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 속 조명세상 # 해시태그로 보는

# 해시태그란?

현장갤러리

# (샤프 기호)와 특정 단어(들)을 붙여 쓴 것으로, 해시태그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 특정 핵심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 도록 하는 메타데이터의 한 형태이다.

※ 다양한 소식은 www.LIGHTINGNEWS.net ‘회원 갤러리’ 에서 확인하세요!

#인포메이션 #로비

#호텔 #식당 #샹들리에

오토조명 | 물방울(투명+크롬)

뉴푸른조명 | 현장시공

#웨딩홀 #예식장

#식당

비씨조명 | 루나미엘레

밀크룩스 | 여의도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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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조명세상

#홀 #골프

#건물 #택배

라이트인 | 용평 골프하우스

루스 LED | 로젠택배 이천터미널

#사옥 #건물

#음식점

아이디룩스 | CJ 제일제당

조명가게 | 메차쿠차

#야외

#홀

(주)남광에스씨 | 세부 임페리얼 펠리스 (필리핀)

라이트인 | 진천 SGI연수원 www.LIGHTIN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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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상 라이팅뉴스에서 소개하는 신제품 탐방

따끈따근한 신상품 알려드립니다! 이지라이트, ‘자유변형’ 방열 엔진 출시

제이앤씨테크, 30W · 40W 작업등 인기몰이

기존 가로등기구 헤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 LED 방열 엔진이 나왔다. 이지라이트(대표 : 이영주)가 개발한 ‘매직플레이트(Magic Plate)’ 가 그 주인공이다. 중량 1.3㎏, 최대발열 50℃, 두께 4㎜의 혁신적인 LED 방열 엔진으로, 세계 모든 가로등 형태에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양주와 경남 합천, 양산 등 20여 곳에 적용돼 기존 램프형 조명을 대체하고 있다. 매직플레이트의 최대 장점은 어떤 조명으로도 이용 이 가능한 ‘자유변형’에 있다. 가로등은 물론 보안등, 와이어 라이트(Wire

㈜제이앤씨테크(대표 : 장민준)의 30W와 40W LED 작업등이 물류창고, 주 유소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50W급 이상의 삼파장램프, 메탈할라이드램프, BL램프 등 39베이스 소켓을 사용하는 현장 어느 곳이나 1:1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일반 전해콘덴서 대신 고체형인 마일러콘덴서를 탑재해 영하 40℃ 이하의 냉동창고나, 동남아 등 고온 환경에서도 제 수명과 특성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국내 굴지의 대형업체 물류창고, 전국 100여 곳 이상의 주유소, 참치냉동창고, 다수의 고속도로휴게소, 농산물 유통시장 및

light), 월 라이트(Wall light), 하이 베이(High Bay) 등으로 자유롭게 변형 할 수 있어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이지라이트 l 070-4681-2133

경매장, 활어시장, 자동차공업사, 세차장 등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동일 기구물에 사용된 나트륨 250W와 LED 80W 적용 모습

제이앤씨테크 l 031-205-9432

교체 전(삼파장 100W) 교체 후(LED 40W)

엔룩스, 차별화된 컨버터 기술력 선보여

루스LED, 고출력 다운라이트의 혁명!

LED 컨버터 및 모듈 전문기업 ㈜엔룩스(대표 : 안정수)가 차별화된 기술력 을 뒷받침으로 신뢰성 높은 컨버터를 새로 선보였다. 이 회사의 컨버터는 타 제품에 비해 발열이 적고 효율 극대화 설계 및 FET(Field Effect Transistor) 파트와 출력다이오드 회로의 특화 설계로 신뢰성이 강화된 특징을 가졌다. 핵심부품인 트랜스포머의 고 신뢰성 설계 및 105°C에서 10,000시간을 견딜 수 있는 전해콘덴서를 적용한 것도 신뢰성 확보에 한 몫을 한다.

LED 산업등 전문기업 루스테크놀로지(대표 : 김미라)가 기존 메탈할라이드 를 대체할 수 있는 80W, 100W급의 8인치 및 10인치 고출력용 다운라이트를 출시해 화제다. 일반 매입형 다운라이트의 경우 열특성 문제로 인해 이와 같 은 고출력용으로 개발하기에는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이 회사는 자사만의 산업용 LED 개발 노하우와 특허기술이 축적된 모듈 및 히트싱크를 적용함으 로써 다운라이트의 고출력화를 구현할 수 있었다.

엔룩스 070-4680-6700

루스테크놀로지 l 032-578-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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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상 비코라이팅, 원목조명으로 힐링문화 이끌어

스마일조명, 신개념 펜던트 ‘라이언’ 출시

최근 나무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은은한 원목조명으로 ‘휴식’을 강조하는 주택의 힐링인테리어가 대세다. 함께 모여 쉴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집을 꾸미고자 하는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업체가 비코 라이팅(대표 : 양신동)이다. 비코라이팅은 이러한 문화를 앞서 끌고 있는 가운데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 연출을 위한 베스트 조명 아이템을 끊임없 이 선보이고 있다. 비코라이팅의 원목조명은 1등용 펜던트부터 9등용 직 부등까지 다양하다.

스마일조명(대표 : 김정훈)이 최근 신개념 펜던트 ‘라이언’ 3종을 출시했 다. 신주브론즈, 동도금, 빈티지 3가지 타입의 이 제품은 기존 민짜형 일 반 시보리와 달리, 전선이 장식형 전선고리를 가로로 관통하는 독특한 구 조를 자랑한다. 500(D)×720(H) 사이즈로 E26 베이스 램프 1개를 적용하 며, 특히 윤곽이 뚜렷하고 눈에 띄는 디자인 때문에 일반 식탁등 뿐 아니 라 카페,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인테리어적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스마일조명 l 02-765-8788

비코라이팅 l 02-745-7838

시그마LED, 퍼즐 팔각등 눈길 끌어

오토조명, 작품성 뛰어난 인테리어조명 출시

시그마엘이디(이영규)가 새로운 개념의 LED 세대조명기구인 ‘퍼즐 팔각등’ 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롱한 보석 세공제품을 연상시키는 이 제품은 연결 형태에 따라 방등, 주방등, 직부등 등으로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또 15W, 25W, 30W, 55W로 구분되어져 조명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아크릴 앞뒷면을 이중으로 금형 설계해 빛을 효율적으로 산 란시킴으로써 눈부심을 방지한 가운데 적절한 조도가 가능하도록 했다.

주택 및 인테리어 조명 전문업체인 오토조명(대표 : 박원)이 최근 작품성을 강조한 펜던트 조명을 출시했다. 직부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예 술성이 뛰어나 단지 조명기구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진다. 카페, 의류매 장, 인테리어샵 등에 잘 어울리는 이 제품은 주조명으로 LED 20W를 적용했 으며, 만개한 꽃잎 형태의 18개 아크릴 기둥은 각각 2.5W LED가 간접조명으 로 사용돼 점등 시 마치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분수를 보는듯한 착각을 일 으킨다. 또 아크릴 기둥의 물방울 기포는 한층 더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시그마엘이디 l 032-542-3137

오토조명 l 02-223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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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불법제품 제조판매 이대로 좋은가?

LED 간판의 현실화 시급

2009년, LED BAR 타입의 경관조명 제품류 외에 대부분 조명매장들은 LED 제품을 취급하지 않았고 너무 비싸서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부 터는 직관, 평판조명 등이 조달구매 되기 시작하고 서서히 조명매장에도 들 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이후 7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은 온천지가 LED로 변했습니 다. 이름만 LED면 모두 LED조명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바 라본 대한민국의 LED 조명시장은 참으로 한심할 지경입니다. 안전인증(KC)이

요즘 거리를 지나면서 건물에 설치된 간판을 유심히 살펴보면 기존 형광등 간판에서 LED 간판으로 바뀐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형광 등 간판을 사용하는 곳이 훨씬 많은 실정입니다. 왜 아직도 LED 간판으로 교체하지 않고 형광등 간판을 고집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가져봅니다. 아무래도 LED 간판이 기존 형광등 간판 대비 가격 이 비싼 까닭이겠지요. 미관이 수려하고, 수명이 길 뿐만 아니라 광고 효과 를 따져볼 때 LED 간판이 분명 좋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합니다만, 설치비

무엇인지도 모르는 제조업자에서부터 또 KC 인증조차 없는 불법제품을 싼 맛 에 공급하는 유통업자, 제품의 신뢰성 테스트도 없이 무조건 가격만 저렴하면 판매가 된다는 생각에 막무가내로 불법 불량제품을 수입하는 중국제품 수입업 자, 그리고 남의 제품을 카피하여 판매하는 부도덕한 사람들까지… 이러한 작 태를 놓아두고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용이 너무 비싸 선택을 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비싼 돈 들여서 LED 간판으로 교체한다고 장사가 잘 된다는 보장이 없는 이상 굳이 교체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국내 내수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또 도시 의 미관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뒷받 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올린이 ID

신00

올린이 ID

비00

※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조명 상식 Q&A Q ID : 김00

공장내부에 설치된 조명을 교체하여 전력사용량을 줄이고자 합니다. 현재 메탈할 라이드 조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다 고효율의 조명으로 교체 하기 위해 현장조사가 필요한 항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그리고 추천해주실 만한 고효율 조명기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ID : 박00

조명 교체를 위한 사전조사 조건으로는 ①실의 크기(가로, 세로, 천장높이) ②실의 마감상태(천장과 벽의 반사율) ③보와 기둥의 간격, 공조덕트와 천 장내부의 상태 ④실의 사용목적과 작업내용 ⑤조도(실의 사용목적이나 작 업내용에 따라서 조도기준을 근거로 결정) ⑥조명방식, 광원, 기구종류 등 입니다. ①~④는 조사해야 할 사항이고, ⑤와 ⑥은 결정할 사항입니다. 조명의 선택은 공장의 여건에 맞춰야 합니다. 공장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 율 조명으로는 고효율 메탈할라이드램프, 무전극램프, LED조명, 절전형 형 광램프 등이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수명, 가격, 열 문제 등에서 각각 장단 점을 가지고 있어 잘 비교한 후 공장 여건에 맞추어 교체를 하면 될 것 같습 니다. 참고로 보통 공장에서는 층고가 높고 보수하기 어렵다면 LED조명이 나 무전극램프를, 층고가 높은데 보수하기 쉽다면 고효율 메탈램프를, 층고 가 낮으면 형광램프를 사용합니다. ※ 한국에너지공단 ‘EG-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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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소비자, 라이팅뉴스 SNS 활용사례 늘어 조명소비자가 조명 포털사이트 ‘라이팅뉴스’의 SNS를 통해 조명기구 문의, 또는 조명 환경에 따른 조명설치 조건, 컨설팅 요청 등을 해오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는 모바일의 강 점인 이동성과 편리성에 따른 것으로, 언제 어 디서든 라이팅뉴스 포털 및 SNS를 통해 조명 제품을 검색하고, 조명업계 정보를 손쉽게 얻 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서울OO병원에서 라이팅뉴스 페이스북을 통해 병원 진료실 조명 환경 컨설팅 및 조명교체 프로젝트 협조를 요청, 병원조명 전문기업을 대 상으로 조사 후 적정업체를 선정하여 컨설팅에 들어간 바 있다. 라이팅뉴스는 향후 포털사이트 및 SNS를 통해서 조명과 관련한 대형소 비자 및 개인소비자의 다양한 요청이 급증할 것으로 판단, 조명 제품별 및 관련 분야별 기업분류를 새로이 정비하여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러한 활동을 통해 경직된 국내 조명시장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일조 할 계획이다. ▶ 라이팅뉴스 포털사이트 : www.lightingnews.net ▶ 라이팅뉴스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i-lightingnews ▶ 페이스북 : 라이팅뉴스

동네방네 ‘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

‘ 2016 서울건축박람회 ’

‘ 2016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 서 개최한다. 에너지대전은 친환경건축, ESS, IoT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부터 고효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 지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에너지전시회다. 에너지 공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관련 기업이 활발한 마케 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이어매칭 서비스, 홍보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 방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공단 은 지난해에도 바이어매칭 서비스를 통해 425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건축산업의 동향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건축박람 회’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SETEC 에서 개최된다. ‘서울건축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실제로 전원주택을 직접 지어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내외 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 환기설비재 ▲도장, 방수 재 ▲조경, 공공시설재 ▲조명, 전기설비재 ▲창호재 ▲주택 정보, 소프트웨어 ▲가구, 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 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마데프 홈 리빙페어와 공동 개최돼 건축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16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11월 10일(목)부터 13일 (일)까지 4일 간 창원 세코(CECO)에서 개최된다. 2016년 최 신 건축자재와 정보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각지의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인테리어, 태양열, 조명, 공구, 스마트홈,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 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http://housingexpo.net/home)를 통 해 사전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어플 ‘페어프리’를 다운 받으 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벤처 · 창업기업 전용 공공조달 상품몰 서비스 개통 벤처 및 창업기업의 공공조달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상품몰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달청(청장 : 정양호)은 우수 벤처 · 창업기업이 생 산하는 물품 및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거래할 수 있는 ‘벤처나라 (http://venture.g2b.go.kr)’를 개통했다고 지난 10월 12일 밝혔다. 벤처나라는 기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거래가 어려운 신기술, 융합 ·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공공기관에 판매할 수 있는 전용몰이다. 산업통상자 원부, 중소기업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이 추천한 기술과 품질이 우수한 벤처 · 창업기업 제품 중 조달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 의 물품 및 서비스가 등록 대상이다. 내년부터는 매년 분기별로 유관기관 추천과 조달청 심사를 거쳐 등록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벤처 · 창업기업 전용 상품몰(벤처나라) 개념도

선정된 벤처 · 창업기업은 납품실적이 없어도 5년간 이 전용몰을 통해 최소 2만 여개 공공기관에 생산 제품을 홍보하고, 전자 견적 · 주문 등을 거쳐 납 품할 수 있게 된다. 조달청은 이번 시스템 개통으로 스마트폰 살균충전기, LED조명 등 아이디 어 상품에서부터 신기술 및 융복합 물품 · 서비스까지 200여개사 제품을 엄 선해 벤처나라 등록 대상으로 선정하고, 상품 등록을 지원 중이다.

벤처나라 등록대상 선정 절차 및 벤처나라 이용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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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땅콩 정책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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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퍼즐 1

quiz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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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문제> 1. 예전에 낙랑에 있었다고 하는 전설적인 북을 이르는 말. 외적이 침입하면 저절로 울린다고 하죠.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설화가 유명합니다.

4. 끓인 물에 말린 율무 열매 가루를 타서 마시는 차. 변비와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전보나 우편물 등을 받는 사람. 발신인의 반대를 말합니다.

6.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하는 경우 그 취득한 자에게 증여받은 재산 가액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부과하는 조세.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해외에서는 점차 이 세금을 폐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군요.

8. 전기 회로가 편성되어 있는 판. 집적 회로나 고밀도 집적 회로 등의 회로가 복사 되어 있는 실리콘의 단결정판도 이것이라고 합니다.

<세로문제> 2.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의 준말. 조명 등 고효율 제품의 보급활성화와 초기시장 형성을 위한 것으로,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의 자발적 신청에 따라 한국에너지 공단에서 이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3. 전기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

5. 물이 증발하여 기체 상태로 된 것. 또는 기체 상태가 된 물이 공기 중에 엉겨서 생긴 잘디잔 물방울들을 말합니다.

7. 발을 씻음. 가톨릭교회에서 발을 씻어주는 의식으로 ‘OO식’을 거행하는데, 요즘 엔 일반인들도 존경하는 대상, 또는 섬김, 사랑의 대상에게 이 의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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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가보고 싶은 곳

비 오는 날 더 운치 있는 맨발 걷기여행

대전 ‘계족산 황톳길’을 걸으며 온몸으로 자연 체감 다. 황톳길은 장동산림욕장의 초입부터 시작된다. 처음에는 황토에 대한 조금의 두려움이 앞서지만, 황토를 밟고 한발 한 발 내딛다 보면 어느새 두려움 은 잊고 발가락 끝부터 온 몸으 로 퍼지는 황토의 촉감을 즐기 게 된다. 비닐봉지와 발수건을 챙기면 무척 편리하다.

되어 사색에 잠겨들다 보면 찌들었던 사회의 기억들도 모두 잊어지고 마음의 평안이 찾아온다.

잠시 쉼표, 또 다시 걷기 못을 지나 약 10분을 또 걷다보면 주말 오후에 ‘숲속음 악회’를 여는 공연장을 볼 수 있다(우천시에는 취소 될 수 있다). 설령 공연이 없더라도 널따란 평상이 여럿 있어 잠시 누워 하늘에 펼쳐진 싱그러운 나무들을 감 상해도 좋고, 기력을 충전해 줄 다과나 도시락을 즐기 기에도 좋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장동산림욕장의 아름다운 ‘못’ 비 오는 날, 더 운치 있는 ‘계족산 황톳길’ 대전역에서 자가용으로 30분, 대중교통으로 50분. 그 리 멀지 않은 거리에 ‘계족산 황톳길’이 위치해 있다. 입 장료 없이 무료로 14.5㎞나 되는 황톳길을 자유로이 거 닐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다. 때문에 주말의 계족산은 나들이 온 사람들로 북적인

장동산림욕장 입구부터 약 20 분 정도 걷다보면 좌측에 우거진 수풀사이로 아름다운 반영을 가지고 있는 못을 볼 수 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분위기 있게 낀 안개사이로 더 싱그러워진 나무들이 보 이고 자연의 새소리, 개구리소리가 또렷이 귓가에 맴돈 다. 못 앞에 잠시 앉아 풍광을 바라봐도 좋고, 잠시 눈 을 감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도 좋다. 자연에 동화

축제현장

한국민속촌 사극드라마축제

오색가을에 물든 가을 전경, 사극열풍의 현장 속으로!

전세계에 한류를 알리는 한국민속촌의 ‘사극드라마축제’가 11월 13 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사극드라마축제는 국내 유 일의 사극테마 축제로,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사극의 감동 과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만의 이색 축제다. ‘사극 명장면 패러디’에서는 한국민속촌 캐릭터가 인기 사극의 주 인공으로 변신해 관람객과 함께 사극 속 명장면을 재미있게 재현 한다. 이미 사극드라마축제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코믹 관상체 험’과 ‘장옥정 사약체험’이 어김없이 돌아왔으며, 드라마 ‘대박 투 전체험’, ‘육룡이 나르샤 검술체험’, ‘바람의 화원 화공체험’ 등 신규 체험이 대폭 추가됐다.

‘황진이 기녀 되기 체 험’에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녀 분장을 하고, 드라마 ‘황진이’ 속 기방을 그대로 옮 겨 놓은 듯한 기와가 옥에서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다. 또 꼬리 아 홉 달린 미녀귀신 ‘구 미호 의상체험’, ‘추노 분장체험’을 통해 사 극드라마축제를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매주 주말에는 조선 판 코믹 사극 ‘도적들’을 선보인다. 영화 ‘도둑들’을 조선 배경으로 패러디 한 공연으로 관상가, 장옥정, 구미호 등 조선 최고의 꾼들 이 악명 높은 나쁜 사또의 곳간을 털기 위해 나선다. 사또와 도적 들의 신경전,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전개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 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사극 촬영현장도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배우 이병헌과 김윤석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남 한산성’, 내년 SBS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등의 사 극 촬영현장을 ‘사극촬영의 메카’ 한국민속촌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w.LIGHTIN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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