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뉴스 회원회보 12월 전자카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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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만나고 싶은 사람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조명설계, 건축물의 컨셉과 완성도를 높이는 비결 - 정근영 동서울대학교 실내디자인과 교수

05 조명지킴이 2017년 조명 인증제도 동향 - 오평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조명사업부장

06 CEO 스케치 동명전기㈜ / 아림산업㈜ / CDN라이팅 / 대일금속

12 클릭 & 클릭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사무실 인테리어 조명 기하학 인테리어 지오메트릭 느낌 쏘굿 깔끔한게 최고! 우드 모던인테리어조명

21 방방곡곡 겨울 대나무 숲에서 느끼는 ‘힐링’ - 담양 죽녹원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 평화와 화해의 성탄

2016

12 VOL.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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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사람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조명설계, 건축물의 컨셉과 완성도를 높이는 비결 정근영

동서울대학교 실내디자인과 교수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경관조명은 실시설계와 달리 현장에서 조명기구 스펙이나 기구물의 위치 등 변화요인이 대단히 많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이기가 참 어렵거든요. 심사위원들께서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

Q. 이번 ‘서울시 좋은빛상’에 공모한 프로젝트와 조명 컨셉을 설명해 주시죠.

▶ 청담동 분더숍(Boon The Shop)으로 신세계백화점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만을 별도로 판매하는 명품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각이 깔 끔하게 설계되고 엣지를 뚜렷하게 살리는 컨셉인데, 조명의 경우 업라이팅 위주로 설계를 해 눈부심이 전혀 없도록 했습니다. 기구물이 고객의 눈에 띠 지 않도록 창틀 등에 숨겨두고, 야간에 빛만 연출되도록 한 것이죠. 휴게테 라스가 있는 7층 전망대는 바닥에 기구물을 숨겨 노출을 차단함으로써 은은 한 간접조명이 연출되도록 했습니다.

Q. 조명설계를 할 때마다 적절한 조명을 선택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교수님께서는 조명을 선택할 때 대체적으로 어떠한 기준을 두고 계신지요?

▶ 우선 설계상에서 가장 주의를 기울이는 부분은 눈부심을 방지하는 것입 니다. 조명은 고객, 또는 사용자가 빛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야 합니다. 그런데 사용자나 고객의 눈이 조명으로 향하게 되면 이는 지나치 게 빛만을 강조한 잘못된 조명설계라 할 수 있겠죠. 조명기구 측면에서는 연 색성이 중요합니다. 조도가 높고 색온도가 적절하더라도 연색성이 떨어지면 사물이 가진 본연의 색깔을 낼 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제가 설계하는 현 장에서는 반드시 90Ra 이상의 연색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조명업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나 바라는 말씀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동서울대학교 정근영 교수가 설계한 청담동 분더숍 건물 장식 조명이 ‘제5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大賞을 수상하 는 영예를 안았다. 정근영 교수를 만나 프로젝트 컨셉과 건축물 에 어울리는 조명 선택의 기준에 대해 들어보았다.

▶ 무엇보다 기술개발이 필요합니다. 4조원 이상의 매출을 자랑했던 줌토벨 만 해도 LED로 전환하면서 디밍 등 주요 기술을 개발하지 않고 안주하다가 점차 시장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와 같은 중소기업은 장 인이 한 땀 한 땀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만들어 내듯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별 화된 기술력으로 승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Q. 지난 8월, 서울시에서 실시한 ‘제5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셨는데요,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2014년 북서울시립미술관 경관조명 설계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했 습니다. 원래 경관조명 설계로 대상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현장과 호흡하며 순간순간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잘 대응한 것이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제5회 서울특별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담동 분더숍 건물 장식조명

04

Lightingnews with you

조명지킴이 2017년 조명 인증제도 동향 산업통상자원부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의 고효율

기준 개선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구체적 내용은

기기 보급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LED조명 및 일

선진외국의 사례 및 제도 운영에 대한 현황조사

반광원에 대한 고효율기기의 기술기준 체계 개편

를 토대로 ▲고효율 인증 복수부품 및 파생모델

을 연구 중에 있다. 이는 고효율기자재 파생모델

인증기준(안) 마련 ▲인증기준 부합화 및 품목체

확대 및 타인증제도와의 부합화 등 인증시험 간

계 개편(안)마련 ▲고효율인증제도 및 인증기술

소화를 통한 고효율인증 제품 활성화 및 보급촉

기준 개선(안) 마련 ▲연구대상 제외품목에 대한

진의 목적으로 시험면제 확대를 위한 인증 기술

체계 개편 연구 시행을 위한 타당성 검토 등이다. 오평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조명사업부장

현재 고효율에너지기자재는 46개 품목으로 이 중에서 조명기기는 22개 품목에 해당된다. 미국 Energy-Star의 경우 LED램프와 LED등기구로 2 가지 품목에 해당되지만, 국내 LED조명의 고효율인증제도는 컨버터내장 형 LED램프 외 21개 품목으로 그 품목이 세분화되어 있다. 용역수행기관 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 험연구원은 22개 품목을 등기구류, 램프류, 특수램프류 3가지 품목으로 연구하였고, 오는 2017년부터는 개별품목이 사라지고, 22개 품목이 3개 품목으로 간소화되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품목에 대한 부품도 복 수부품으로 연구 중에 있다. 이는 미국 에너지성(DOE)의 Energy-Star 기준을 토대로 파생모델 및 복수부품 등록에 대한 인증기준을 마련하자 는 차원에서다. 고효율인증에 따른 시험항목도 간소화 할 예정이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중 LED가로등의 경우 시험항목 1. 내습시험 후 절연저항 및 절연내력부 터 19. 표시사항까지 총 19개의 시험항목으로 고효율인증이 진행 중인데, 2017년부터 1. 입력전력 및 입력전류, 2 역률, 3. 전류고조파함유율, 4. 광 출력, 5. 분광특성으로 시험을 간소화 할 예정이다. 시험 간소화로 인하여 시험수수료 및 시험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KS 인증 마크를 허위로 부착하여 판매하는 사례가 증 가함에 따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KS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제품 시험과 공장심사는 면제하되 안전인증서는 발급 받도록 하였고, 운용요령 에서 세부내용을 규정하였다. ▲수입업자도 안전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다른 수입업자가 인증 받은 제품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병행수입 절차를 마련하였다. ▲시행규칙에 규정된 안전관리대상 생활용품을 세부 품목으로 나누고, 현행 안전기준에서 구분하고 있는 생활용품의 파생모델 구분기준을 운용요령에서 규정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16-499호(2016.09.26.)의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규제 영향분석서를 보면 KS인증 제품이 전기용품 안전관리의 사 각지대에 있으므로 KS 인증제품에 대해 KC인증을 받도록 하여 안전관리 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규제 도입의 목적이다.

전기용품 안전관리법 KC인증의 경우에는 전기용품 및 공산품 안전관리 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기용품안전관리법과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 리법이 2016년 1월 27일 통합되었으며, 통합법은 오는 2017년 1월 28일부 터 시행된다. 이는 국가기술표준원 공고 제2016-308호(2016.11.11.)에 예 비고시를 하여, 두 유사한 제도를 통일적이고 종합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기기 위하여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이 개정(법률 제13859호, 2016.01.27. 공포)됨에 따라 법률, 시행령 및 시 행규칙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있다.

LED조명 고효율인증 간소화 방안 공청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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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CEO 스케치 동명전기㈜

아림산업㈜

유태우 대표이사, “해외전시회 통한 글로벌화에 집중”

유광옥 대표이사, “해외인증 취득 통해 세계화 도전 기틀 마련”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 ‘RAAT’로 세 계 조명시장에 안착한 동명전기. 회사 전체 매출의 35% 이상을 수출부문이 차지할 만큼 동명전기는 이미 조명 글 로벌기업으로서 그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다. 이 회사의 ‘글로벌화’ 구축 이 면에는 일을 즐길 줄 아는 유태우 대표 가 있다. 신제품을 만들고 디자인을 개 발하는 일에 즐거움을 가지다 보니 투 자비가 여간 들어가는 게 아니다. 하지 만 “그만큼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고 제대로 된 평가를 받다보니 그 즐거 움은 배가 되고 제품 개발활동 또한 끊을 수 없는 일상이 됐다”는 게 유 대 표의 설명이다. 그러나 동명전기의 글로벌화 배경에는 끊임없는 제품개발 외에 또 다른 비 결이 숨어있다. 지속적으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를 발굴해 내는 힘 이 바로 그것이다. 유럽, 홍콩전시회를 통해 유럽과 남미시장을 공략한 유 대표는 “부스 인테리어 비용에 투자하는 만큼 가격을 따지지 않는 양질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안정기내장형 램프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 기업의 면모를 보이며 관련 시장 을 선도해 온 아림산업(대표 : 유광옥) 이 LED조명 및 컨버터로 세계시장에 도전한다.과거 ‘데이타임’ 브랜드로 국 내 안정기내장형 램프와 형광등 시장 을 석권했던 이 회사는 전세계적인 에 너지 절약, 저탄소 정책에 발맞춰 일찌 감치 LED조명으로 생산품목을 전환하 고 국내 납품시장 및 공공시장을 넘어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전을 시작했다. 이미 이 회사는 실내 조명용 컨버터의 경우 30W급까지 PSE인증과 CE인증을 모두 취득했으며, 고출력급 컨버 터는 80W~200W 제품까지 CE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PKG는 반드시 LG 의 고효율 제품만을 적용한다. 따라서 수출에 유리한 조건은 이미 갖추어 둔 상태이다.유광옥 대표는 “최근 우정사업본부에 대량의 LED조명을 납 품하게 되는 등 품질과 기업 신뢰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면 서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화를 추진하는 만큼 도전정신이 있는 우수한 인 재들과 함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CDN라이팅

대일금속

정원호 대표이사, “전국망 갖춘 종합전시장 구축 목표”

박금남 대표이사, “뿌리산업의 名家로 지속경영 추진”

주택 및 상업조명 전문 전시장 CDN라 이팅(대표 : 정원호)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경남 김해에 두 개 전시장을 운영 중인 CDN라이팅 정원호 대표는

금속표면처리 전문도금기업인 대일금 속(대표 : 박금남)은 조명기구 분야의 대표적인 뿌리기업이자, 국내 조명산업 경쟁력의 근간을 다지는 핵심 기술기업

그동안 지역 유통에 집중했던 사업구 조를 탈피해 직접 생산이 가능한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광역지자체 별 체인 전시장 20여 곳을 구축해 종합전시장 시스템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다. 이러한 목표를 수립하고 정 대표 는 하나씩 기본적인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 과거 한국조명유통협회 부산 지회를 이끌었던 유통노하우를 바탕으로, 현 시장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디 자인 선호도 파악을 완료한 그는 최근 제품 트렌드에 맞는 주택용 LED조 명 디자인 개발에 착수해 아크릴만 별도로 공급하는 시스템까지 구축을 마 쳤다. 정원호 대표는 “최근 주택조명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소비자가 원하 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아크릴 제품을 개발했다”면서 “현 재 양산되고 있는 아크릴 제품을 즉시 공급할 수도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 는 주문 형태에 맞춰 공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이 회사 는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조명산업의 근 간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해외 저가 조명기구의 유입 확산으로 국내 도금산 업의 바탕이 흔들리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해외에서 들여온 조명기구의 도금기술이 미흡해 A/S 건이 늘어나 게 되면서 최근에는 이중처리를 요청해오는 조명기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 다. 이에 따라 대일금속은 30년 간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 향상을 통해 오 히려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 박금남 대표는 “국내 도금산업이 붕괴하면 100% 해외에 의존하게 돼 국내 업체들이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면서 “국내 산업이 다시 활성화 될 것에 대비해 기술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 는 가운데 관련 산업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6

Lightingnews with you

달달한 업계소식 국제도시조명연맹 아시아사무실 서울 유치

모스크바 조명박람회 ‘한국관’ 성료

서울시가 전 세계 70개 도시가 회원으로 있는 도시조명 분야 유일의 도시 간 글로 벌 협력체인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 Lighting Urban Community of International) 의 아시아 지역 사무소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11월 4일 밝혔다. LUCI는 프랑스 리옹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같은 지역 사무소 설립은 서울이 처음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 사무소(LUCI Regional Office for Asia)인 서울은 앞으로 세계 인구의 약 60%, 40억 인구가 살고 있는 아시아 도시들이 참여하는 도시조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면 서 “이를 통해 지역 간 도시조명 분야 발전의 균형을 이루는 거점이 될 것”이라 고 기대했다.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모스크바 IEC Expocentre에서 개최된 ‘Interlight Moscow’에서 한국관이 크게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한 KOTRA 모스크바무역관과 LED산업 포럼, LED & OLED EXPO 등에 따르면 전체 상담 182건에 상담액이 457만 달러 (52억 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실계약 추진 금액은 80만 달러 규모다. 한국관에서는 테크엔과 신명테크가 LED 가로등 및 보안등을, 유비젼이 실내조명기구를 각각 소개했다. 또 애니룩스는 LED모듈을, 쏠라젠은 LED 작업 등을 출품했으며, 한국광기술원은 허브사업 및 지원사업 등을 홍보하고 한국의 앞선 기술력을 과시했다.

수원시, LED기업 해외사업 지원

LED조명생산자조합, 중기청장상 수상

고효율조명 이해 쉬운 가이드북 나온다

수원 관내 LED조명 중소기업들이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는 ㈜네브레이코리아, ㈜ 한국체이스, ㈜더좋은생활, ㈜에스에스라이트 등 4개 업 체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491 만 달러(약 56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및 237만 달러(약 27억 원) 규모의 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 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LED 전문업체들의 제품 에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업종별로 특 화된 전문 해외 박람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내수 부 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ED조명생산자협동조합(이사장 : 주동호)이 11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4회 소상공인협동조 합 컨퍼런스’에서 우수 조합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했다. LED조명 부문에서 각 기술을 보유한 업 체가 의기투합해 지난 2013년 설립된 이 조합은 설립 2 년 만에 시제품을 출시해 2,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 다. 이후 3년 차에는 전년도 대비 1,000%의 매출을 달성 해 주목을 받았다. 매출액 성장만큼이나 놀라운 수상실 적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매직플레이트’라는 가 로등 램프 대체형 LED 조명은 국내 과학발명품전시회 뿐 아니라 2015년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와 피츠버 그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효율조명의 종류와 특징, 올바른 선택방법 등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한 가이드북이 나와 소비자의 고효율조 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 강남훈)은 지난 11월 10일 킨텍 스(경기도 고양 소재) 제1전시장 304호 컨퍼런스룸에서 ‘KEA 정부 3.0 현장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북에는 조명을 포함 한 전력설비, 기계설비 등 고효율기자재 세 가지 항목을 각각 ▲종류와 특징 ▲설치사례 분석 ▲국내외 시장 현 황 ▲올바른 선택방법 등으로 구분, 정리해 소비자의 이 해를 돕고 이를 통해 관련 시장의 확대를 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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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달달한 업계소식 디엘아이엔지, 주차장 진입로등 고효율인증 1호 취득

동명전기, 글로벌 조명기업으로 자리매김

필룩스, ‘부탁해’ 시리즈로 B2C시장 확대

지하주차장 진입로등 및 지하주차장조명, LED모듈 전 문기업인 ㈜디엘아이엔지(대표 : 소상우)가 ‘지하주차장 LED 진입로등’에 대한 고효율인증을 1호로 취득했다. 이 에 따라 그동안 지하주차장 진입로등으로 고효율인증 을 받은 제품이 없어 LED 터널등을 활용하거나 기존 조 명기구에 LED 모듈만 적용, 방열 효율이 떨어지는 제품 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공공기관 등 고효율제품 사용 현장의 고민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디엘아이엔지가 이번에 고효율인증을 취득한 제품은 35W, 50W, 70W 3종으로 뛰어난 방열설계에 따른 광원 의 수명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반투명 확산판을 적용해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토록 했으며 간편한 설 치와 A/S가 가능하다. 특히 마이크로웨이브 센서를 채 용한 센서 진입로등의 경우, 기존센서 적용 시 온오프에 서 빛의 떨림 현상이 발생했던 점을 개선하고, 센서의 반응도를 크게 높였다. 이 센서에 의해 35W 제품의 경 우 동작감지가 없을 시 15W로 출력이 떨어져 기존 메탈 할라이드 상시등 대비 85~90%의 에너지 절약도 가능 해진다. 이 회사 소상우 대표는 “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에 적용 아이템으로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도플러 센서를 채용한 진입로등이 12월경 고효율인증을 취득할 예정으 로, 디엘아이엔지는 앞으로도 남이 가지 않는 시장을 공 략해 1등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급 다운라이라트 및 고품격 상업용 조명 전문 제조기업인 동명전기(주)가 글로벌 조명기업으로의 위 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그동안 고급브랜드 ‘RAAT’로 해외시장에서 극찬을 받아 온 동명전기는 올해 역시 프랑크푸르트 국제조명박람 회와 홍콩국제조명박람회에서 스포트라이트 신제품 유 니코(unico)와 입세(ipse)를 선보여 바이어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제품들은 올해 레드닷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면 서 인테리어, 건축설계 담당자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감성조명의 선두주자 ㈜필룩스(대표 : 배기복)가 B2C시 장 진출을 공식화 했다. 필룩스는 최근 ‘부탁해’ 시리즈 를 개발해 전국 150여개 롯데마트에서 본격적인 판매 에 나섰다. 필룩스가 소비자를 상대로 출시한 ‘부탁해’ 시리즈는 ‘부탁해, 요리’와 ‘부탁해, 공부’로 이들 제품은 이 회사의 감성조명 기술이 고스란히 내재된 데다 자석 으로 붙였다 뗄 수도 있고, 양면 접착제로 간단히 원하 는 곳에 붙여 사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주방조명, 공부 방 빌트인 조명, 침대 및 무드조명 등 다양한 곳에 활용 이 가능하다. 필룩스는 시장별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 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케이, 도로조명 전문기업으로 성장

삼주금속테크, 조명기구 뒷판 제조의 최강자

조선해양플랜트 전문기업 ㈜엠케이(대표 : 홍영우)가 최 근 도로조명 부문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남구 용호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1990년 조선해양 및 함정, 방산분야 전문기업으로 출발 하여 2009년 LED조명사업부를 신설, 도로조명 한 분야 에 매진했다. 그동안 조선해양플랜트 사업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력을 노하우로 이 회사는 2010년 광교신도시 LED 보안등 사업자, 2013년 한국도로공사 LED가로등 사업 자로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CT 가공, 분체도장을 통해 조명기구 후판(뒷판)을 전 문으로 생산하는 삼주금속테크(대표 : 진정주). 이 회사 는 작지만 강한 기업인 ‘강소 제조기업’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기업 이다. 삼주금속테크는 전문 분야에서 더욱 우수한 기업 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비 확대와 기술력 증진은 물론,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정확한 납기를 최우선으로 하여 성장하고 있다. 또 모든 생산품의 표준 화가 가능해 균일한 품질관리와 다품종 소량생산은 물 론,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가격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점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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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해외소식 미국 조명시장, FTA 관세철폐 적극 활용해야

라오스, 조명시장 트렌드 변혁기 맞아

오스트리아, LED조명 성장세

미국 조명시장 공략 해법으로 FTA(자유무역협정)를 적 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코트라에 따르 면, LED 조명의 경우 한미 FTA 발효 이전 3.9% 관세가 부과됐으나 한미 FTA 발효와 함께 관세가 즉시 철폐돼 현재 무관세이다. 따라서 가격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인 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LED 조명업체 A社가 좋은 사례이다. 움직임을 감지하 면 자동으로 켜지는 모션센서와 밝기조절이 가능한 디 밍 기술을 LED 제품에 접목시킨 이 회사는 최종 수요 처인 미국 조명업체에 제품의 품질과 관세철폐 혜택으 로 강화된 가격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부각시켜 관심을 끄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와 연계해 LED조명 선호도 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반면, 라오스 소비자들은 아직도 LED보다는 소형 형광등(CFL)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차원의 에너지 효율 정책에 따라 공공시장의 LED 조명 대체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에너지절약연구소(IIEC)와 코트라에 따르면, 라오스 에서 가장 눈에 띄는 LED조명 수요처는 정부 및 공공기 관이다. 라오스 정부는 에너지 효율성을 상당히 강조하 고 있으며, ‘제8차 사회경제개발계획’(2016년~2020년) 을 통해 에너지 절약정책을 수립·실행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관련업계는 앞으로 공공시장 LED조명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일반 소비자들의 LED조명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공 공 및 기업 부문을 중심으로 관련 시장이 성장하였으나, 최근 들어 일반 소비자 부문에서도 시장점유율이 빠르 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빈市 당국은 2016년 들어 시내 에 설치되어 있는 걸이형 가로등 55,000개를 2020년까 지 모두 LED조명 설비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스트리아는 대표적 토종 기업 인 Zumtobel社와 Osram, Philips, GE Lighting 등의 글로 벌 메이커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하위 시장에서 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아시아산 제품이 강세를 보이 는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멕시코, 고효율제품 수요 증가 예상

인도, 체계를 갖춰가는 공공조달시장

중국, 후난성 지역에서 시스템조명 확대 전망

코트라에 따르면, 멕시코 건설시장은 ‘그린’과 ‘친환경’ 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그린빌딩 건축부문은 계속해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멕시코 정부의 강력한 환경 및 에너지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 이된다. 세계 그린 빌딩위원회(WGBC)에 가입되어 있는 멕시코는 정부 차원에서 강력한 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효율 제품을 사용하거나 시스템 등이 구비 된 건물을 구매하는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낮은 이율로 대출을 지원하는 등 정부 차원의 그린빌딩 건축 촉진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LED조명을 포함 한 고효율 및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점차 증대될 것으 로 기대된다.

인도 조달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과 2017년 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르면 인도 중앙 정부의 전체 예산규모는 19조7,806억 루피(약 357조 원) 에 이른다. 특히 시장규모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통계는 없으나, 인도 공공조달시장 규모는 매년 약 5,360억 달러 상당 으로 국내총생산의 약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돼 눈길을 끈다. 따라서 조달 주체별로 품목과 정책을 개별 적으로 판별해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현재 인도의 주요 조달 주체는 ▲인도 철도부 ▲인도 수자원부 ▲델리 주정부 ▲조달 폐기총국 ▲인도 국영 무역회사 등으로 대별된다.

중국 후난성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산업과 스마트 기능 을 활용한 친환경 산업 위주의 건축산업이 확대될 것으 로 전망돼 시스템 조명의 적용 가능성이 대단히 큰 것으 로 알려졌다. 이러한 흐름은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장사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된 ‘2016 중국(창사) 주택 산 업화 및 친환경 건축산업박람회’에서 잘 나타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LED를 포함한 스마트조명과 친환경 건축 자재, 에너지 절약기술, 건축 신기술, BIM 기술 등 친환경 건축분야가 다양하게 소개됐다. 특히 ‘일대일로 (一帶一 路)’ 발전 계획에 따라 도시 건설산업이 함께 부상하고 있 는 후난성은 에너지 절약산업 등 다양한 국제 건축 산업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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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클릭 라이팅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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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사무실 인테리어 조명

기하학 인테리어 지오메트릭 느낌 쏘굿

깔끔한게 최고! 우드 모던인테리어조명

원래 사무실은 단지 일하는 공간 이었는데요~

지오메트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깔끔함의 끝판왕 모던인테리어조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요즘엔 시대가 변하면서 사무실인테리어도 신경을 쓰는 추세랍니다

기하학적무늬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프린트무늬를 말합니다!

모던인테리어 스타일은 단순하면서도 간결한 인테리어로서

사무환경이 좋아야 일의 능률도 오르니

천장, 바닥, 벽지,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 구분없이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이자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인테리어 하는 추세인데요~

사용되고 있는 무늬입니다 2017년 대세 프링팅이기도 한데요

diy인테리어로도 항상 사랑받고 있는 스타일인데요~

우리나라도 점점 사무실 인테리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체에 맞는 사무실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모던인테리어는 대부분 스틸재질과 모노톤으로 이루어지는데 오늘은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우드와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조명을 소개해드릴게요

일을 하다 쉬어가는 시간엔 파스텔톤의 휴식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면

우선 모던인테리어의 핵심은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에

일의 효율도 쑥쑥 오를 것 같고~ㅎㅎ 요새 사무실은 처음부터 틀에 짜여진 공간 인테리어를 하기 보단

지오메트릭은 geometry, geo, merty가 합쳐진 단어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조명이 중요한데요~ 다양한 형태의 조명들을

사무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상황에 맞게 변화 가능케 인테리어

고대 이집트에서 토지의 넓이를 측정할 때 사용한 도형인 원,

공간에 맞게 잘 배치 함으로써 좀 더 공간의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답니다

한답니다. 채광이 잘 받는 위치에 led조명과 함께 작은 식물 소품으로

삼각형, 사각형 등 도형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간접조명을 이용해 은은하게 공간을 밝혀주는 것도

심심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기가막힌 포인트를 주는 기하학적조명!

최대한 심플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인테리어조명의 역할입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어 눈의 피로도 날릴 수 있겠죠~?

인테리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네요업무의 집중력과 효율성과 가장 밀접한 것은 무엇일까요? 컴퓨터를 피하지 못하는 직종이라면 단연 조명에 신경을 써야할텐데요

선으로 완성된 도형으로 더욱 감각적이고 심플한 느낌이 드는데요 선을 따라 패턴을 이어가 완성된 지오메트릭조명은 자연스럽고 정리 된 느낌이듭니다 라인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요

화이트 우드 모던 인테리어의 밋밋함 을 덜어줄 유리팬던트조명! 주방엔 역시 팬던트등이 갑이죠ㅎㅎ 유리병모양을 닮은 팬던트모양으로 주방음식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눈에도 좋고 인테리어에도 활용인 조명 인테리어가 있죠! 우드와 철근프레임의 조화! 아주 좋은 포인트 인테리어랍니다

사무실 조명은 직원들의 기분, 건강, 업부효율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평범한 거실에 지오메트릭패턴의 조명 하나 달았을 뿐인데

미치므로 더욱더 세심하게 신경쓸 필요가 있어요~

분위기를 압도하지 않나요 ?

거기다 팬던트 조명으로 직접조명과 간접조명을 배치해

어느 공간이든 자연스레 녹아들며 포인트를 주는 지오메트릭조명!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팬던트 조명에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눈피로를 방지하면~!!

심심한 공간에 완벽 포인트 지오메트릭 조명 어떠세요?

나무 테이블로 따뜻한 느낌을 줘서 주방의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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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느낌을 확 살린 밝은 색감의 나무입니다

클릭 & 클릭 라이팅뉴스 클릭 베스트 6

1. 달별 타공 (클릭수 : 2,206)

2. 멜트 P/D (클릭수 : 2,093)

3. NEW 투라인 그림 B/R (클릭수 : 2,069)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싶다면 아이방에 두 는 소품 하나에도 신중해야 하는데, 특히 아이방 조명 은 무엇보다 밝고, 안전하고, 기능적인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생과 같은 미취학 아동들이나 유아들의 방에는 단순하고 밋밋한 형광등보다는 다양한 컬러와 입체적 인 디자인이 적용된 조명을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 다. 특히 아이방의 벽지나 가구색이 단조로우면 입체적 이면서 상상력을 불러주는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 이 중요합니다.

펜던트 조명은 집, 또는 상업공간에서 가장 많이 사용 하는 조명입니다. 집안 거실이나 방, 화장실, 주방 등 주거공간에 기본적으로 사용되고 다양한 상업공간에 서도 인테리어 요소로 정말 중요하게 여겨지는데요, 이 제품은 도금유리를 소재로 하여 몽환적이면서도 화려 한 조명연출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특히 높은 투과율과 반사 특징이 있어 카페 등 상업 공간에서 활용성이 큰 편입니다. 모양이 특이하고 재미있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간연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벽등입니 다. 요즘은 공간연출을 쇼룸이나 상업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주거 인테리어에도 많이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이 는 자신에게 편하고, 잘 맞는 환경의 조성과 자신의 표 현을 조명을 통해 연출하고자 하는 욕구가 그만큼 커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제품은 관절을 이용하여 직부등의 역할도 가능하도록 설계가 됐으며, 부드러운 빛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제조사 : 신한라이팅 610(W)×490(D)×90(H) ㅣ LED 50W

제조사 : 퍼시픽조명 Ø200 ㅣ E26×1

제조사 : 비씨조명 620(W)×170(D)×60(H) ㅣ LED 12W

4. 21-03 LKB-204파스텔 핸드페인팅 (클릭수 : 1,880)

5. 디스크 관절벽등 (클릭수 : 1,706)

6. 코지 8등 직부 (클릭수 : 1,441)

옛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자기. 도자기라는 소재의 특유함으로 친근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 는 도자기조명.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의 식탁 및 인 테리어 조명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도자기 소재 로 된 조명의 경우는 조명 자체의 디테일한 문양이나 디자인이 각인될 수 있어 더욱 멋스러움을 더해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도자기조명들은 한정된 공간을 특색 있 게 살려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예쁜 벽등이 있는 공간은 스타일리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죠. 천장에 직부등 하나 달려 있는 것과는 존재감 및 차원이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침실, 거실, 주방 등 거주 공간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고 상업공간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할 것 같은 디스크 관절벽등은 어떨까요? 이 제 품은 침실인테리어에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입체적인 디자인과 각도 조절로 존재감과 포인트를 제공해 럭셔 리한 인테리어에도 제격일 것 같습니다.

집 거실이나 매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직부 등은 인테리어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 서 선택을 할 때 참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 제품은 디자인이 무척 심플하고 세련된 데다 예쁜 인테리어적 요소 때문에 일반 가정의 거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샵 이나 웨딩샵 등에서도 인기라고 합니다. 특히 전등갓에 마(麻)천을 적용, 친환경성과 심미적 요소를 강조한 것 이 특징입니다.

제조사 : 라이팅코리아 290(W)×150(D)×145(L) ㅣ LED

제조사 : 한울조명 180(Ø)×480(D)×750(H)

제조사 : 비코라이팅 1,000(W)×450(H) ㅣ LE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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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조명세상 # 해시태그로 보는

현장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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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홀

#매장

오토조명 | 버블 60등 C/H

뉴푸른조명 | 현장시공

#문화단지 #샹들리에

#음식점

비씨조명 | 메타폴리스

황동산업 | 드마리스 메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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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조명세상

#호텔 #전시장

#공장 #건물

스마일조명 | B호텔 로비

루스 LED | 리치 화장품

#롯데마트 #매장등

#커피

루미터치 | 롯데마트 광교점

조명가게 | unknown coffee

#조형물 #야외

#웨딩홀

(주)남광에스씨 | 대구 삼각네거리 조형물

밀크룩스 | 신도림 S 컨벤션 www.LIGHTIN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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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상

따끈따근한 신상품을 알려드립니다! 영동테크윈, 안전을 강조한 스마트퓨즈 출시

나노조명, LED 투광등 ‘NANOLUX’ 선보여

R&D 전문기업 영동테크윈(대표 : 모상신)이 기존 차단기의 차단기능에 모 니터링과 디밍 기능을 더한 콤팩트형 DC 스마트퓨즈를 선보였다. 이 제 품은 쇼트나 누전 발생 시 LED 및 SMPS를 보호하며 디밍 기능을 채용해 LED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정밀제어와 함께 부하상태에 따라 자 동차단 및 복귀가 가능해 화재 예방적 측면이나 지진 등 유사시에 그 가치 를 더욱 발할 수 있다. 영동테크윈은 스마트퓨즈에 이어 스마트 SMPS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2001년 미국 Venture Lighting International의 Pulse Start 메탈할라 이드램프 신기술 도입으로 고효율 옥외조명시장을 선도해 온 나노조명(대표 : 김기정)이 최근 LED 투광등기구 ‘NANOLUX’ 시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 고 있다. 차별화된 방열구조가 장점인 이 제품군은 LED가 장착되는 PCB와 투명한 커브렌즈 사이 공간에서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열할 수 있도록 개발 됐으며 이 부문 특허 도 취득했다. 특히 상

영동테크윈 l 02-856-9004

부판넬의 상면에 얇고 열전도율이 우수한 재 질로 제작된 여러 개 의 방열핀을 방사형으 로 배치해 방열효과를 최대화하면서 매끈한 외관으로 심미성을 높 인 것이 매력적이다.

1. 1채널형과 SMPS 결합 예

2. 스마트퓨즈 4채널형

나노조명 031-651-5547

동부라이텍, 스마트 도로조명 시스템 구축

재진가로등, CCTV 블랙박스 보안등 런칭

동부라이텍(대표 : 이재형)이 기존 메탈할라이드 기준 400W, 250W를 대체 할 수 있는 고효율 LED 가로등 및 보안등 9종을 출시했다. 서울시에서 정 한 기준에 맞는 표준형 가로등 4종과 보안등 3종, 비표준형 가 로등 2종 등 모두 9개 모델이다.

LED 가로등의 경우 도로조명 최고 등급인 M1을 확보했다. 2 〜8차선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최상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다 는 인증으로, 이로써 해외 시장 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품질력 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들 신제 품은 센서 및 통신 네트워크를 탑재한 ‘사물인터넷(IoT) 무선조 명 제어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로등시장 100년을 내다보고, 향후 100년을 생각하는 재진가로등(주)(대표 : 이성형)가 CCTV가 내장된 블랙박스 일체형 보안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고령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가로등, 보안등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의 ‘후티’ 블랙박스 보안등은 CCTV와 보안등의 기능을 결 합한 제품으로, 범죄 예방 및 보안 뿐 아니라 LED창을 통해 메시지 송신과 날짜 표시가 가능하다. 블랙박스가 달려 있어 범죄 발생 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LED창 표시 및 사이렌을 통해 위급상 황을 알리는 기능까지 한다. 재진가로등(주) l 054-956-5600

동부라이텍 l 032-67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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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상 탑라이트, 시스템등에도 크리스털 적용

웰라이팅, 인더스터리얼조명으로 차별화

LED 크리스털조명 전문업체인 부천 탑라이트(대표 : 배우기)가 전문분야 인 ‘크리스털’을 적용한 시스템등을 선보였다. 사각과 원형으로 구성된 디 자인에 크리스털 알갱이를 촘촘히 엮어서 기존 아크릴커버를 대체한 이 조명은 도시적이면서도 대단히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심플하 고 깔끔함이 인상적인 이 제품은 2등, 4등, 6등, 7등, 9등으로 구성하여 연결 형태에 따라 거실, 주방, 침실 어느 곳에나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 록 되어 있다.

최근 인더스트리얼조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빈티지한 느낌으로 천정고 가 높은 매장 등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서 울 중구 광희동에 위치한 웰라이팅(대표 : 장형근)이 인더스터리얼조명 ‘HELMET’(투구)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두 종류로 출시된 이 제품은 중세시대 기사가 착용한 투구를 모티브로 디자인 돼 빈 티지 스타일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펜던트와 벽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탑라이트 l 032-684-2863

웰라이팅 l 02-2268-6554

한스라이팅, 볼 유리 타입 ‘아라’ 시리즈 출시

경현조명, 원목 활용한 ‘엣지’ 펜던트 선보여

한스라이팅(대표 : 한성열) 이 볼(Ball) 유리 타입의 펜 던트 및 스탠드, 벽등 제품 인 ‘아라’(ARA) 시리즈를 출시했다. 유리재질의 볼 형태 불투명 기구물에 E14, 또는 E26램프가 적용돼 은 은하게 빛이 투과된다. 자 연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온백색광을 통해 실내 공간 의 분위기를 아늑하고 편안 하게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 다. 펜던트는 1등용부터 3 등용까지 나와 사용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기타 스탠드와 벽등 형태도 함께 출시됐다.

원목의 재질을 잘 살려 친환경성과 포근한 느낌을 연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펜던트 제품이 출시됐다. 주택조명 및 인테리어조명 전문업체인 ㈜경현조명 (대표 : 이경희)은 최근 친환경 원목을 활용한 ‘엣지’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 혔다. 이 회사의 엣지 제품은 원목으로 제작된 데다 LED를 광원으로 적용해 친환경성을 특히 강조했다. 정품 LG이노텍 LED칩을 사용하고 KS 정전류 컨 버터를 적용해 제품의 품질력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경현조명 l 1644-1280

한스라이팅 02-465- 5612 www.LIGHTIN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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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나도 한마디 회원들의 참여마당 태양광조명 잘 선택하는 방법

중국산 PCB에 대한 개인적 견해

시중에 판매되는 태양광 조명제품들 중에는 설치한지 며칠 되지도 않아 작 동하지 않거나 A/S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좋 은 제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먼저, 모든 태양광조명은 LED를 사 용해 낮은 소비전력으로 최대의 밝기를 구현합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필요한 조명기준을 확인한 후 적절한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태양광 모 듈도 W로 표기되므로, 반드시 LED에 표시된 W(소비전력)를 확인해야 실수 가 없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배터리의 종류와 교체 가능성 확인입니다. 배터

PCB에 사용되는 원판은 거의 중국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초정밀 휴대폰에 들어가든, 저가 전기용품에 들어가든 우리가 사용하는 PCB 원판의 95% 이상 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원판은 규모와 자금이 없으면 생산 자체가 어려운 품목이기 때문에 원판 제조회사는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고 봅니 다. 문제는 이 원판을 사용해 PCB를 제작할 때 정밀드릴, 도금, 정밀회로 구 성, 적층기술 등이 품질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원판은 중국산이 되, PCB 기판만큼은 꼭 국산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싶습니

리는 납축전지보다 리튬이온전지나 리튬폴리머전지를 사용한 제품이 더 오 래갑니다. 저렴한 제품은 1~2년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끝나는데 교 체가 불가능해 등기구를 새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 서 제대로 된 배터리를 사용하는지,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구조인지 반드시 따져보고 구매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다. 중국산을 사용할 경우 가장 먼저 현장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자회 사의 경우 납기문제의 약 90% 정도를 PCB가 차지한다고 하니 두말 할 필요 가 없을 듯합니다. 단가유지도 원만하지 못합니다. 시기별로 20% 이상 널뛰 기를 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점을 따져보고, 특히 A/S 건 발생시 대응력까지 감안해 보면 차라리 국산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남는 장사 아닐까요?

올린이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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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회원들의 참여공간입니다. i-lightingnews@naver.com 으로 의견을 주시면 선정하여 게재해 드립니다.

조명 상식 Q&A Q ID : 이00

센서감지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종류 별 센서 타 입에서 현재 주로 사용되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A

ID : 장우진(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Smart Lighting Control System에 사용되는 센서는 일반 시스템에 사용되 는 센서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센서는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여 적당한 신 호로 보고를 하는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용도에 따라 다양한 센서가 사 용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빛에 반응하는 센서는 ▲흔히 ‘태양전지’라고 부르는 광전지 (Photovoltaic cell) ▲Light Dependent Resister라고도 부르며 빛을 받으면 저항이 감소하는 광도전기(Photoresistor) ▲전문 광 측정에 사용되는 기구 인 광전관(Photo Tube & Photo-multiplier Tube(PM 튜브)) 등이 있습니다. 이들을 사용하여 빛의 존재 유무를 측정할 때에는 관계가 없지만 빛의 양을 측정할 때에는 각각의 소자들이 입사 파장별로 반응하는 강도가 다르므로 사람의 ‘눈’과 유사한 파장별 감도를 가지도록 필터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외에 물체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을 탐지하여 물체의 존재나 이동을 감지 하는 적외선 센서(IR 센서),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하는 CCD(전하 결합 촬상 소자) 등이 있습니다. ※ 한국에너지공단 ‘EG-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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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업계에 도움 되는

‘김영란法’ Q&A Q 친구인 공직자 등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청탁금지법상 처벌되나?

A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이 직무관련 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 원 이하의 금품이나 식사 등 향응을 제공받거나 공직자 등에게 이를 제공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 않다.

Q 선물 제한금액 기준은 구매가인가, 아니면 정가인가?

A 시가와 구매가가 다른 경우 영수증 등에 의해 구매가를 알 수 있다면 구매 가가 기준이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시가가 기준이 된다. 다만, 이 경우 에도 시가와 터무니없는 차이가 있는 경우는 시가가 기준이 될 것이다.

Q 회사 내부 방침상 경조사가 발생했을 경우 축·부의금과 함께 화환도 보내고 있는데, 경조사비 10만 원에 포함 되나?

A 경조사비와 화환을 함께 보낸 경우 합산하여 가액기준 위반 여부를 판단한다.

Q 공직자에게 3만 원 이하의 식사나 5만 원 이하의 선물을 제공하면 항상 과태료 부과대상이 아닌가?

A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부조’의 목적으로 3만 원 이하의 식사,

5만 원 이하의 선물을 제공하는 경우 예외사유에 해당한다. 다만,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부조’의 목적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가액기준 이하라도 허용되지 않는다.

동네방네 ‘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

‘ 2016 홈·테이블데코페어 ’

‘ 2016 대구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 이너 브랜드, 기업 브랜드들과 함께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 이며 디자인을 통한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교류 속에 국내 디자인 산업의 발전동력이 되어왔다.

2015년부터는 매년 부산디자인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더욱 성공적인 디자인 축제로 진행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서울의 디자인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 발굴과 디자인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외전시, 서울디자인스팟도 함께 진행된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2016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2월 15일부터 18 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상업공간 디자이 너와 주거공간의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가구, 소품, 인테리어를 포함한 홈스타일링의 트렌드를 보여주고 제시하는 전시회인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올해 처음으로 개 최되는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서울에서 자신만의 컨 텐츠를 소개한다. 지난해에는 총 160,000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러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16 대구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12월 1일부터 4일까 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 MBC, ㈜메세코리아 주최 로 개최된다.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다’라는 주제로 100여개 업체, 총 200여 부스 규모로 홈인테리어제품, 가구, 키친, 주방용품, 생활용품, 선물/판촉물 등이 전시된다. 현대백화 점이 참가하여 유명브랜드 식기 및 침구브랜드를 현장에서 선보이는 등 각종 아이디어 생활용품 및 홈 인테리어 관련 아이템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액세서리, 공예 및 패브 릭 제품 등 개인 작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 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눈에 띄는 조달시장 주요정보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조명제품 원산지 관리 강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http://shopping.g2b.go.kr)’에 등록된 조명제품 에 대한 원산지 관리가 강화된다. 조달청은 종합쇼핑몰 등록 완제품을 비 롯해 핵심부품 및 주요부품에 대한 원산지도 함께 표기한다는 내용의 ‘원 산지 명시방법의 특례적용 제품 추가지정 내역 공고’ 대상 제품을 확대하 는 등 원산지 관리를 강화한다고 지난 11월 15일 밝혔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조달청이 여러 기업과 단가계약을 맺어 상품을 등록해 전자적으로 거래하도록 한 온라 인 쇼핑몰이다. 조달청의 이번 조치는 수요기관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하고, 조달물자 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원산지 명시방법 의 특례적용 제품으로 추가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내년 1월 1일 이후 신 규 및 수정계약 건부터 핵심부품 및 주요부품에 대한 원산지 표기가 의무 화된다. 조명제품은 메탈할라이드램프, LED램프 등 모두 13개 품목이 포 함됐다. 조달청 관계자는 “최근 국민 안전과 연관된 안전관리물자, 공사용 자재 등에 대한 품질관리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주요 제품에 대해서는 완제품 뿐만 아니라 핵심부품 등도 대상에 포함하여 조달물자의 품질 관 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원산지 명시방법 특례 적용 조명제품(13개) 물품분류 번호

물품분류명

원산지 명시방법 특례대상

39112102

LED 실내조명등

핵심부품 : LED칩

39101614

메탈할라이드램프

핵심부품 : 발광관(아크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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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나트륨램프

핵심부품 : 발광관(아크튜브)

3910169901

LED램프

핵심부품 : LED칩

3911151502

LED 다운라이트

핵심부품 : LED칩

3911160302

LED 가로등기구

핵심부품 : LED칩 / 주요부품 : 하우징(몸체)

3911160304

LED 터널용등기구

핵심부품 : LED칩 / 주요부품 : 하우징(몸체)

3911160802

LED 보안등기구

핵심부품 : LED칩 / 주요부품 : 하우징(몸체)

3911160301

가로등기구

주요부품 : 하우징(몸체)

3911160303

터널용등기구

주요부품 : 하우징(몸체)

3911160801

보안등기구

주요부품 : 하우징(몸체)

3911169701

태양광가로등

핵심부품 : 모듈 / 주요부품 : LED등기구, 축전지

3911169703

하이브리드가로등

핵심부품 : 모듈, 풍력발전기 / 주요부품 : LED등기구, 축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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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땅콩 정책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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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퍼즐

quiz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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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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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문제> 1.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 전국 각 지역별로 오일(5일)마다 열리는 장. 어릴 적 어머니 손잡고 장터를 거닐 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3. 많은 선원이 필요하므로 비용이 많이 들지만 조종이 쉬워서 중세시대까지 평상 시나 전시에 가장 많이 활용된 선박. 영화 벤허에서 주인공인 벤허가 노예로 끌려 가 이 선박에서 노를 젓는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됩니다.

5. 두 물줄기인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순 우리말로 ‘두물머리’라고도 불립니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으며 영화, 드라마, CF 촬영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6. 아름답게 꾸며 식욕을 돋우려는 목적으로 음식 위에 뿌리거나 얹는 식품. 독자님 들도 새해에 이것이 올려진 맛있는 떡국을 드시겠죠?

<세로문제> 1. 라이팅뉴스 월간회보 14면과 15면 이름입니다. 조명업체가 현장시공 사진을 라이팅 뉴스 포털 사이트 ‘lightingnews.net’에 접속해 올려주시면 무료로 본 면에 소개해 드리고 있답니다.

4. 다가올 일을 미리 짐작하는 밝은 지혜. 율곡 선생은 전쟁에 대한 ○○○○이 있었기 때문에 강병설을 주장하셨죠.

5. 따뜻한 볕이 바로 드는 곳. 음지의 반대랍니다.

라이팅뉴스는 역사(歷史)가 있습니다! 조명인의 긍지와 자부심 - 라이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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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ingnews with you

2008

2016

방방곡곡 가보고 싶은 곳

겨울 대나무 숲에서 느끼는 ‘힐링’

대나무 향기 따라 겨울에 걸어도 좋은 담양 죽녹원 이 된다. 하늘이 보이지 않도록 빽빽 한 죽림 한가운데 서서 잠시 눈을 감 고 귀를 기울여 보자. 눈보라 치는 차가운 겨울바람에 흐느끼는 대숲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기막힌 소리를 귀로 듣고 가슴에 담아올 수 있다면 담양 여행은 성공이다.

대나무 숲 바람에 울다

대숲의 소리에 인생을 되돌아 보다 겨울 담양은 특히 시간을 내서 천천히 정성 들여 둘러보 아야 한다. 구불구불 낸 길 위에서, 눈 덮인 작은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본다. 눈 내 린 겨울 담양의 분위기를 즐기고, 대숲의 소리를 듣고 향과 맛을 느끼면 어느새 삶의 욕망을 버린 소박한 마음

40여 년. 이제 이 메타세쿼이아 길은 담양에선 없어선 안 될 명물이 됐다.

영화, 드라마, CF의 단골 촬영지 담양은 빼어난 풍경 덕에 일찍부터 영화와 드라마 CF 의 촬영지로 선호돼 왔다. 드라마 <다모>에서 하지원 과 김민준의 첫 회 격투 장면은 삼인산 대나무밭에서 찍었고, <여름향기>에서 송승헌과 손예진이 대나무에 쓰인 낙서를 웃으며 읽는 장면은 대나무골테마공원에 서, 영화 <스캔들>의 조선 상류 사회 장면을 연출하는 데는 소쇄원이 배경이 됐다. 출처 : [전남]오감으로 즐기는 겨울, 담양여행① <대나무숲>

담양 여행의 첫 코드는 대나무다. 시 작은 대나무박물관. 박물관 입구에 보이는 삐쭉삐쭉 뻗은 맹종죽, 오죽, 분죽, 국죽, 삼각죽 등을 보며 대나 무의 생김새를 비교해 본다. 박물관 에는 전통 고죽품과 담양에서 생산 된 갖가지 죽공예품이 전시돼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 다. 박물관에서 대나무에 관한 기본 공부를 마쳤다면 본 격 대나무 탐험에 들어간다. 금성면 대나무골에 자리한 테마공원으로 향하는 24번 국도에서 그 유명한 메타세 쿼이아 가로수길을 만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 기로 손꼽히는 길이다. 담양 주민이 정성 들여 가꾼 지

축제현장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부산이 들려주는 여덟 번째 크리스마스 이야기 - 평화와 화해의 성탄

부산의 대표 겨울축제인 ‘제8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2016년 11월 26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 지 중구 광복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환상 적인 일루미네이션과 무브먼트가 있는 성탄트리 장 식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서는 감동의 거리축 제를 구현한다.

아시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부산의 원도심인 광복로 1.2㎞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

제로, 시계축제협회 선정 TV프로모션부문 최우수축 제, 유엔헤비타트 산하 아시아도시연구소가 선정한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아시아 겨울 대표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축제기간 동안 80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 됐다. 축제의 킬러 컨텐츠는 광복로거리에 장식되어 있는 높이 18m의 메인트리, 광복로 입구의 메인게이트, 거리 상공에 장식되어 있는 아름다운 행잉 구조물과 다양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며, 부산의 대표적인 쇼

핑거리가 모두 형형색색으로 옷을 갈아입어 걷는 것 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 ‘눈길’ ▲새해 소망을 카드에 적어 다는 ‘소망트리’ ▲매일 눈 이 내리는 장면을 연출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타임’ ▲ 광복로 상인들의 물품 기증으로 진행하는 ‘경매 행사’ ▲찾아 가는 보물찾기, 광복로 상인 할인행사 등 다양 한 부대행사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www.LIGHTIN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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