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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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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13호 2024년 1월 5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재산세 주정부 세금 경감액 작년과 같은 수준 메트로밴쿠버, 프레이저밸리지역 등 570달러 시니어, 재향군인, 장애인 가정 845달러 감면 올해 각 자치시가 부과하는 재산세에 서 주정부가 세금 감면해주는 수준이 작년과 비슷할 예정이다. BC주재경부(Ministry of Finance) 는 2일 올해도 재산세를 위한 주정부 의 경감액(tax relief)이 메트로밴쿠 버, 프레이저밸리지역, (빅토리아)주도 지역에 각 소유주 당 570달러가 된다 고 발표했다. 이외 지역은 770달러이 다. 이는 작년과 같은 금액이다. 시니어, 재향군인, 장애인 가구에 대해서는 메트로밴쿠버, 프레이저밸 리지역, (빅토리아)주도지역에 845달 러, 그 외 지역에 1045달러이다. 작년 에 약 50만 명의 시니어와 1만 5000명 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았다. 신청 자격이 되려면 주택 소유자 는 해당 주택을 주 거주지로 사용하 여야 한다. 주도 지역 지구(CRD), 프레이저 밸 리 지역 지구,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보조금 신청 상한선은 226만 4000달 러, 노인과 재향 군인, 장애인 대상 추 가 보조금 신청 상한선은 231만 9000 달러다. 그 외 지역의 주택 기본 보 조금 신청 상한선은 230만 4000 달 러, 추가 보조금 신청 상한선은 235만 9000 달러다. 주정부의 재산세 감면을 받기 위한 주택가격 상한선에 해당하는 주택소 유주는 전체의 92%에 해당한다. 이런 상한선을 넘는 가격대의 주택은 부분 주택 소유자 보조금을 신청할 자격이 있을 수 있다. 보조금은 감정 평가액 1000달러 당 5달러의 비율로 점진적 으로 삭감된다. 신청이 가장 용이한 시기는 5월로, 소유자가 BC 감정 평가 통지서와 시 재산세 통지서를 받은 후이다. 신청은 BC 주 정부 웹사이트나 ServiceBC 센터, 자동 셀프서비스 안내 전화(1888 355-2700)로 가능하다. 조기 신청

을 원하는 소유자는 이번 달부터 신 청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는 특히 재산세 납부 기한이 가까워질 때 온라인으로 신 청 상태를 확인하여 연체료나 과태료 가 청구되지 않도록 하라고 안내했다. 올해 재산세에 대한 공시가격은 BC 부동산평가원(BC Assessment) 웹사 이트(https://www.bcassessment.ca)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정부는 또 재산세 납부에 어려움 이 있는 경우 BC재산세 유예 프로그 램(B.C.'s Property Tax Deferment program)을 통해 낮은 이자로 연기 를 해 볼 것을 권했다. 이 프로그램 신청 자격은 (어린이 프로그램에 속한 가정(Families with Children Program))부양 자녀가 있거나, 55세 이 상이거나, 연령과 상관없이 배우자가 있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https. gov.bc.ca/homeownergrant (http:// www.gov.bc.ca/homeownergra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유예 프로그램은 https.gov.bc.ca/propertytaxdeferment (http://www.gov. bc.ca/propertytaxdeferment)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렌터 세금 혜택은 https://www2.gov.bc.ca/gov/content/taxes/income-taxes/personal/ credits/renters-tax-credit에서 알아 볼 수 있다. 표영태 기자

코퀴틀람센터 북쪽 글렌 드라이브가 위험하다 4일 오후 코퀴틀람 센터 북서쪽에 위치한 곳에 많은 경찰차가 와서 통행을 제 한하고 있다. 코퀴틀람 RCMP는 총격사건이라고만 우선 밝혔다. 작년 9월 22일 코퀴틀람 글렌 드라이브와 파이트리가 만나는 곳에 아파 트에서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3달이 지난 지난 12월 22일 또 한 블록 서쪽편인 더하이스트 리트와 패시픽 스트리트 사이의 글렌 드라이브를 많은 경찰차가 와서 봉쇄를 하고 한 아파트를 수색했다. 이번에 또 서쪽 편으로 존슨 스 트리트와 랜스 도운 드라이브 사이의 구역을 경찰차들이 막아섰다.

표영태 기자

올해 메트로밴쿠버 각 도시 재산세 기준 주택가격은? BC부동산평가원, 각 도시별 평균가격 발표 주요 도시 전년에 비해 2%에서 4% 상승돼 각 자치시가 올해 재산세를 작년에 비 해 더 크게 올린다고 발표했는데, 재산 세를 정하는 메트로밴쿠버의 주요 자치 시의 공시지가도 작년에 비해 올라 결 국 재산세가 상대적으로 예년보다 크게 오르게 됐다. BC부동산평가원(BC Assessment)이 2일 발표한 2023년 7월 1일 기준 각 자치 시의 전형적인 평가 가치 자료에서 단독 주택의 경우 밴쿠버시는 2023년(2022년 7월 1일 기준) 212만 4000달러에서 2024 년(2023년 7월 1일 기준)에 4%가 오른 220만 9000달러가 됐다. UBC가 있는 유니버시티 에도우먼트 랜드(University Endowment Lands) 는 546만 6000달러에서 2%가 오른 556 만 달러가 됐다. 버나비시는 189만 7000

달러에서 4%가 오른 197만 3000달러가, 코퀴틀람시는 165만달러에서 4%가 오른 171만 2000달러, 포트코퀴틀람은 134만 7000달러에서 3%가 오른 139만 1000달 러, 포트무디는 179만 5000달러에서 2% 가 오른 182만 4000달러가 됐다. 랭리타운십은 2%가 오른 144만 6000 달러, 메이플릿지도 2%가 오른 122만 6000달러, 리치몬드도 3%가 오른 187만 4000달러로 나왔다. 써리시는 작년과 같 은 160만 9000달러가 됐다. 반면 웨스트 밴쿠버는 311만 1000달러에서 2%가 내 린 305만달러가 됐으며, 랭리시도 133만 6000달러에서 2% 내린 130만 8000달러 가 됐다. 타운하우스와 아파트와 같은 다세대 주택의 경우 밴쿠버시는 작년과 같은

수준인 80만 7000달러가 됐다. 버나비 와 코퀴틀람은 작년보다 1% 오른 73만 1000달러와 72만 달러가 됐다. 포트코퀴 틀람은 3%가 올라 66만 9000달러, 포 트무디는 작년과 같은 82만 6000달러 로 나왔다. 노스밴쿠버는 작년과 같은 수준의 83 만 6000달러, 웨스트밴쿠버는 1% 오른 140만 7000달러, 써리시는 1% 오른 71만 달러, 리치몬드는 4%나 크게 오른 77만 9000달러, 랭리타운십은 2% 오른 77만 7000달러로 나왔다. 랭리시는 1% 하락 한 54만 6000달러가 됐다. BC전체적으로는 전체 부동산 가치는 작년에 비해 3% 증가한 2조7900억 달러 가 됐다. 전체 부동산 건 수는 작년보다 1% 늘어난 218만 4692건이 됐다. 이번 자산 평가를 통해 전체 재산세는 약 100 억 달러 정도 늘어나게 된다. 표영태 기자 >>3면 '주택가격'으로 계속


A2 종합

2024년 1월 5일 금요일 

음악 영재들과 함께 한 AMMC 자선음악회10년 지난 10년간 음악 공연을 통해 자선기금을 마련 해 왔던 한인 자선단체가 새해도 한인사회 중심 지에서 자선 활동 1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한 해를 시작했다. 앰브로스 마틸다 뮤직 커넥션(Ambrose Matilda Music Connection, AMMC, 이사장 김민정)는 지난 2일 오후 4시에 앤블리센터에서 만두 콘서트(Dumpling Concert)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밴쿠버 지역의 2023년 AMMC 콩쿠르 수상자들이 공연을 펼쳤다. 공연자들 의 공연 내용을 보면, CLAIRE JUN 소프라 노, AERI SEONG의 플룻연주, CHARLES YEUNG과 LEVON LIANG의 피아노 듀엣 연주, CHARLES LIM의 첼로 연주, IRENE

2023년 AMMC 콩쿠르에서 목관악기 부문 1등상을 받은 AERI SEONG의 플룻연주.

표영태 기자

LIM의 피아노 연주와 VALERY LOU 피아노와 JAE PARK 바이올린 그리고 CHARLES LIM 첼로 협연이 있었다.

누는 시간도 가졌다.

AMMC는 캐나다에서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

2014년부터 시작된 앰브로스 마틸다 뮤직 커넥션

로 지난해 음악 지원 영역을 한국으로 확대하며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의 자선기금 마련 공연은 5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과 캐나다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서병길 명예 불가리아 영사가 수상자들에게 상

한편 음악을 통한 사회적 나눔을 추구하는 캐

국제 음악 콩쿠르를 개최해 한국을 포함해 전

장을 수여하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장

나다 비영리 단체 앰브로스&마틸다 뮤직 커넥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있으며,

에는 많은 연주자 가족들과 앰브로스 마틸다 뮤

션은 작년에 진행한 ‘2023년 제3회 AMMC 콩

어려운 상황에 처한 단체, 기업에 꾸준한 후원

직 커넥션 재단과 관계사 자원봉사자들이 자리

쿠르’ 수상자들과 함께 한국에서 작년 9월 9일

과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대한민국의

를 해 축하를 했다.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

인클루시브 국제뮤직대회 영역에 앞장서며 장애

하기도 했다.

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음악 공연을 통해 장

또 모든 행사가 끝나고, 앰브로스 마틸다 뮤 직 커넥션이 자선기금을 위해 한남에서도 판매

앰브로스&마틸다 뮤직 커넥션(AMMC)은

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포용 사회

하고 있는 잎새 만두로 만두국을 만들어 먹으면

2021년 설립된 캐나다 밴쿠버의 비영리 단체

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더 많은 정

서 참석자 모두가 함께 새해 서로에게 복을 나

로, 음악을 통한 사회적 나눔을 목표로 한다.

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작년 한 해 마무리를 위한 음악회 - 밴쿠버가스펠 콘서트 herd를 노래로 특별공연을 마쳤다. 본격적으로

수상자들의

공연으로

Gayeong Park, HWANGJAE LEE, SUJIN IM, Myunggyu Han, Hyunah Min 의 노래와 Jihye Park 피아노, Mido Lee 첼로의 Overflow 밴드 공연이 있었다. 또 Monica Eunhyang Cho의 플룻 연 주, David Choonghoon Kwak의 피아노 연 주, Thomas Jeremiah Markham의 피아노 와 노래, Frank Hongfan Zhao 피아노와 Andrew She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졌다. 마지막 수상자 무대로 Jaeyoul Lee (Composer, Base Guitar), Pilhee Jung 밴쿠버 가스펠 뮤지션 네트워크 소사이티

첫 공연으로는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의 환

는 작년 12월 28일 오후 6시부터 앤블리센

영사와 함께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이어 특

터 후원으로 밴쿠버이스트웨 위치한 임마

별 공연으로 Elvira Lagji와 Dorothy Uy-

Seunghee Lee (Singer + Guitar) 등의

뉴엘 밥티스트 교회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

tengsu의 피아노 연주, Michael Rompf의

The Road 밴드 공연이 펼쳐졌다.

최했다.

오보에, Elvira Lagji 첼로, 그리고 Doro-

전체 공연의 대미는 안젤리나 박 소프라

thy Uytengsu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이

노와 김영래 테너의 Amor Dei 노래로 장

어 김용래 테너가 The Lord is My Shep-

식됐다.

이번 공연은 제1회 밴쿠버가스펠 페스티 발 수상자에 대한 공연의 장이 됐다.

(Singer), Een Kim (Piano), Wonsik

Kim

(Singer

+

maraca),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날씨 오늘(금) 4° /2°

이슬비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4° /0°

3° /-2°

2° /1°


종합

 2024년 1월 5일 금요일

A3

로저스 무약정 통신요금 인상, 월 9달러 추가 부담 무약정 인터넷과 휴대폰 가입자 대상

캐나다의 거대 통신사로 작년에 샤도 합병한 로저스가 조만간 통신요금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캐나다 국영방송사인 CBC는 로저스 가 오는 17일부터 통신요금을 인상한 다는 내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여 기에는 휴대폰 요금은 물론 인터넷 요 금도 포함된다. 또 로저스를 이용한 별 정통신사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가입자는 월 7달러 미만 요금 인상이 되고, 최대 월 9달러까지 요금 인상된다는 로저스 의 입장이다. 단 이번 통신요금 인상은 무계약(무 약정) 가입자에게 해당한다는 것이다. 지난 연말 2년 약정을 하고 휴대폰을 계약했거나, 가정이나 사무실의 인터 넷을 일정기간 약정으로 계약한 경우

는 계약 만료 시까지 계약된 요금을 내 게 된다. 로저스가 작년에 샤를 합병하면, 인 터넷과 휴대폰 통신사인 프리덤까지 합 쳤기 때문에 기존에 샤 인터넷이나 프 리덤 가입자들도 이번 요금 인상에 포 함될 수 있다. 또 기존 로저스의 저가 휴대폰 통신사인 파이도도 물론 대상 이 된다. 로저스의 한인 별정통신업체인 프로 옴니스(Pro Omnis)는 4일 현재 별도로 로저스로부터 요금 관련해 연락을 받은 바가 없다고 했다. 작년 연말부터 통신 사들의 요금 인상이 예정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아직 별도 통지를 받은 바가 없다는 것이다. 또 만약 요금 인상이 있 게 되면 한 달 전에 미리 공지를 하겠 다고 밝혔다. 프로 옴니스에도 일부 가

입자들이 무약정으로 이용을 하고 있 는데, 만약 로저스의 요금 인상이 단행 되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무선통신전문정보뉴스 사이트인 모 바일시럽(https://mobilesyrup.com)은 로저스뿐만 아니라 또 다른 대형 통신 사인 벨도 다음달에 인상할 계획이라 고 보도했다. 작년에 로저스가 샤를 인수할 때 프 랑수와-필립 샹파뉴 산업부 장관은 로 저스가 경쟁사보다 최소 20% 낮은 요 금제를 제공하고, 향후 2년 동안 프리 덤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1억 5천 만 달러를 투자하는 조건으로 승인을 했었다. 작년말 블랙프라이데이와 박싱데이 때 새 가입자 유치를 위해 통신사들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통신 요금을 내놓 았다. 그러나 새해가 되자 통신요금 인 상 계획으로 다시 통신 부담이 커지게 됐다. 표영태 기자

>>1면 '주택가격'에서 계속 자산평가서가 각 소유주에게 1월 중에 배달 될 예정인데 이에 대한 이의나 문의는 무료 전화 1-866-valueBC (1-866-825-8322) 또는 온라인 bcassessment.ca으로 할 수 있다. 한편 BC부동산평가원이 발표한 공시 지가 상위 500위 주택 리스트에서 10위 안에 9개 주택이 모두 밴쿠버에 위치했

다. 가장 비싼 주택은 3085 Point Grey Rd Vancouver에 위치한 8176만 5000달 러 단독주택이다. 이어 7041만 5000달러 의 4707 Belmont Ave Vancouver 주택 이다. 11위는 웨스트밴쿠버의 3330 Radcliffe Ave에 주소를 둔 단독주택으로 공 시가격은 3433만 7000달러였다.

버나비에서 가장 비싼 곳은 38위인 7868 Government Rd에 위치한 대지로 2631만 8000달러였다. 써리에서 가장 비 싼 곳은 92위인 2021 Indian Fort Dr에 위치한 대지로 2028만 9000달러였다. 캐 나다에서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이 가장 높 은 코퀴틀람에서는 500위 안에 들어가는 곳이 없었다.

파이도, 프리덤 외 별정 통신사 영향

버나비 성추행 용의자 추적 중 남아시아계 40대 마른 체형 작년 말일 브렌우드 지역서 경찰이 작년 마지막날 저녁 버나비에 서 길가던 여성을 성추행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 버나비RCMP는 지난 12월 31일(일) 오후 6시 30분쯤 브렌우드 드라이브 를 딸 델타 에비뉴로가 있는 동쪽 편 으로 향하던 한 여성이 괴한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남성은 피해 여성 에게 다가와 길을 묻다가 갑자기 여성

을 잡고 키스를 하려고 시도했다. 여 성은 강하게 범인을 밀쳐냈고, 범인 은 아놀라 드라이브(Anola Drive)로 달아났다. 경찰이 발표한 용의자의 인상착의 를 보면, 남아시아계로 40~45세로 추 정된다. 마른 체형에 짧은 회색 머리, 그리고 범행 당시 밝은 갈색 웃옷과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범행이 일어나던 때인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에 베타 에비뉴와 델 타 에비뉴 사이 브렌우드 드라이브에 서 촬영된 블랙박스(dashcam) 동영

상이나 주변 감시 카메라의 동영상을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보전화는 604-646-9999이고 사 건번호는 23-45611이다. 한편 뉴웨스트민스터에서는 작년 크리스마스날인 12월 25일 오후 5시 에 뉴웨스트민스터 스카이트레인 역 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해 사건 목격자 를 찾고 있다. 이 사건 목격자는 뉴웨스트민스터 강력범죄팀 604-529-2430으로 연락 을 하면 된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월남참전유공자회 서상빈 차기 회장 선출 밴쿠버월남참전유공자회는 작 년 12월 29일(금)에 써리 소재 서울회관에서 30여명의 회원과 10여명의 부인들이 함께한 밴쿠 버 총회와 송년회 모임을 통해 2년 임기의 신임회장으로 서상빈 씨를 선출했다고 알려왔다. 서 신임회장은 "2024년, 월남 파병 6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보훈부에서 월남 참전 유공자들에게 영웅 제복을 수여하는 큰 행사가 있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작년 밴쿠버 부동산 거래량 전량 대비 10% 감소 12월 주택가격 전년대비 상승, 전달대비 하락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12월 주택시장은 전년에 비해서는 상승했지만 전달에 비 해서는 하락했다. 프레이저강 이북 지역을 관할 하는 그레이트밴쿠버부동산협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REBGV) 가 발표한 12월 주택시장 통계에서 모든 형태의 주택의 가격이 전년도보다 상승 한 반면 전달에 비해서는 하락했다. 프레이저강 이북 지역을 관할 하는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raser Valley Real Estate Board, FVRE) 관할지역에 서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REBGV가 발표한 12월 단독주택 벤 치마크 가격은 196만 4400달러였다. 이는 전년 12월보다 7.7% 상승했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0.9% 하락했다. 타운하우스 등 다세대는 107만 2700달 러로 전년에 비해 6.4% 상승한 반면 전

달에 비해서는 1.8% 하락했다. 아파트는 75만 1300달러로 전년에 비해 5.6% 상 승한 반면, 전달에 비해 1.5% 하락했다. FVRE가 발표한 12월 단독주택 벤치 마크 가격은 147만 1500달러로 이는 전년 12월보다 7.1% 상승했지만, 전달에 비해 서는 1.2% 하락했다. 다세대는 82만 6400 달러로 전년에 비해 5.3% 상승한 반면 전달에 비해서는 1.3% 하락했다. 아파트 는 53만 7600달러로 전년에 비해 6.9% 상 승한 반면, 전달에 비해 1.4% 하락했다. REBGV는 작년 한 해 총 거래된 주택 수는 2만 6249건으로 전년도의 2만 9261 건에 비해 10.3%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12월만 보면 1345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3.2%가 늘어났다. FVRE는 연간 총 1만 4713건으로 전년에 비해 4%가 낮았고, 10년 평균으로는 23% 나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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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가리지 않고 걸려오는 중국어 목소리 지난 2개월간 BC주민 59%가 경험 정당 지지나 정부 사칭보다 많아 중국인과 이름이 비슷해 중국어 스팸전화나 메시 지가 오는 줄 알았지만, 인종을 가리지 않는 것으 로 조사됐다. 조사설문전문기업 Research Co.가 3일 발표한 스팸전화나 메시지 관련 설문조사 결과 BC주민 의 경우 지난 2개월간 광동어나 만다린 등 중국어 로 전화 통화나 전화 메시지를 받은 경험이 59%

셔터스톡

나 됐다. 인종별로 보면 동아시아인이 67%로 가장 높지 만, 유럽계도 61%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남아시 아인도 57%나 됐다. 연령별로 보면 55세 이상이 63%로 가장 높았으 며, 35~54세가 59%, 18~34세가 53%였다. 거주지역으로 메트로밴쿠버는 69%, 프레이저밸 리는 55%, 북부BC는 27%, 남부BC는 42%, 그리고 밴쿠버섬은 45%였다. 중국어 스팸전화나 메시지 이외에 국세청(Can-

ada Revenue Agency)와 같은 정부기관을 사칭한 전화를 받은 경우는 42%였다. 인종별로 동아시아 인은 40%, 유럽계는 44%, 남아시아인은 34%였다. 이외에 특정 정당이나 정치 관련 지지를 위한 전화가 온 경우는 18%였다. 인종별로 동아시아인 이 22%였으며, 유럽계가 14%, 남아시아인이 33% 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BC 주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준오차는 +/- 3.5% 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경찰, 4일부터 바디캠 착용 85명의 경찰 6개월간 시범 운영 참여 교통경찰, 다운타운, 이스트밴쿠버서 밴쿠버 경찰이 일선 경찰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경찰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바디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밴쿠버경찰서(Vancouver Police Department)는 바디캠 시범 운영을 위해 4일부터 85명의 경찰관 이 6개월 기한으로 바디캠을 장착하고 근무한다고 4일 발표했다. 우선 교통과와 다운타운 중심지, 그리고 이스트 밴쿠버에 순찰 경찰들이 대상이다. 시범 운영 대상

밴쿠버경찰서(VPD) 바디캠 착용 자료

경찰은 가슴 부분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다니며, 시 민들과 상호 접촉이 있을 때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 영하게 된다.

6개월의 시범 운영이 끝난 후 평가에 따라 모든 일 선 경찰들에게 바디캠이 확대 실시 여부가 결정된다. 바디캠은 일반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경

찰 제복 앞에 가리지 않고 장착된다. 경찰은 폭력 적이거나 공격적인 상황에서 공권력을 행사할 필요 가 있다고 볼 때 동영상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 즉 바디캠을 장착한 경찰이 상시 동영상 촬영을 할 필 요가 없다. 즉 그냥 단순 순찰을 돌거나 동료 경찰 과 사적 얘기를 하거나, 일반적인 일을 볼 때는 기 록할 의무가 없다. 경찰은 아주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가능한 즉시 상대에게 동영상이 기록되고 있다고 알려야 한다. 또 대부분의 경우 경찰은 사건보고서 작성이나 검찰에 사건을 보고하기 전에 자신의 동영상 기록을 확인 해 볼 수 있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 안전하지도 그렇다고 위험하지도 않은 도시 2022년도 범죄 심각도 지수 분석한 결과 켈로나, 아보츠포드-미션 10대 위험도시 캐나다의 도시의 범죄 발생 건 수를 분석한 자료 에서 BC주의 도시 중 단 한 곳도 안전한 도시 10 위권에 끼지 못했지만 위험한 도시에는 2개 도시 가 포함됐다. 캐나다 경찰에 보고된 범죄의 양과 심각성을 모 두 추적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범죄의 영향을 측정 한 범죄 심각도 지수(Crime Severity Index, CSI) 를 분석한 money.ca 연구에서 BC주의 켈로나와 아보츠포드-미션이 가장 위험한 도시 6위와 7위로 나타났다. 이들 도시는 인구 10만 명 당 1007건과

818.4건의 범죄가 있었다. 가장 위험한 도시는 알버타주의 Lethbridge로 1190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2위는 사스카추언주의 리자이나로 1113.5건, 3위는 뉴브런즈윅의 몽큰으 로 1085.3건, 4위는 사스카툰으로 1043.1건, 5위는 위니펙으로 1040.7건이었다. 이외에 10위권 도시로 Greater Sudbury 779건, 썬더베이 775.2건, 그리고 에드몬튼이 757.9건이다. 반면 가장 안전한 도시에는 BC주의 도시는 단 한 개도 포함되지 않았다. 제일 안전한 도시는 토론토, 퀘벡, 오타와-가티뉴(퀘벡), 셔브룩, 오타와-가티뉴(온 타리오), 몬트리올, 배리, Trois-Rivières, Saguenay, 그리고 해밀톤이 10위권에 들었다. 모두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도시들이다. 밴쿠버는 캐나다의 3대 도시 중에 유일하게 가장 위험한 도시 10위에도 가장 안전한 도시 10위에도 포함 되지 않았다. 전체 범죄 심 각도 지수로 볼 때 캐나다 3대 도시 중 토론토는 61.1, 몬트리올은 78.3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아 안전한 도시 로 꼽힌 반면 밴쿠버는 92 로 전국 평균보다 위험한 것 으로 나타났다. 표영태 기자

토론토영사관 관할지 작년 한국인 8명 사망 토론토총영사관, 작년 재외국민 대상 사건사고 분석 사망사건 중 5건 자살, 이외 총 사건사고 129건 집계

토론토총영사관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작년 한 해 재외국민 대상 사건사고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 사기 사건이 가 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총영사관 관할지역(온타리오·매니토바 주)에서 토론토 총영사관 신고 기준으로 작년 한 해 발생한 한국 국적자 대상 사건사고는 총 129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18년 78건, 2019년 98건으로 늘었다가, 코 로나19로 한국인 입국이 제한된 2020년 56건으 로 급감했다. 하지만 2021년 다시 90건으로 늘어 났고, 작년에 5년 내 최다인 136건이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사기사건이 33건으로 가장 많았 고, 연락두절(17건), 협박(6건), 폭행(5건), 절도 (5건), 사망(8건, 자살 5건), 입국거부(3건) 순 이었다. 사기범죄 33건을 세부 유형별로 분석하면, 인 스타그램 화가사칭 사기(9건), 환전사기(5건), 룸 렌트 사기(4건), 카드 부정사용(4건), 가짜 택시 사기(2건), 가상화폐 투자사기(2건), 거래사기(2 건), 부도수표 사기(1건), 보이스피싱(1건), 차용

사기 등 기타(3건) 등이다. 인스타그램 화가사칭 사기는 페이스북·인스타 그램 등에 올라온 사진이 예쁘다며 그림 모델이 되어달라고 접근, 사례비로 수표를 입금하고 수 표가 부도수표로 확인되기 전에 재료비 명목으 로 돈을 송금받아 편취하는 경우다. 환전 사기는 캐스모 등 한인사회 온라인 커 뮤니티를 통해 개인간 환전을 하면서 비대면 환 전을 유도, 돈을 송금받고 잠적하는 경우이다. 룸렌트 사기는 콘도 소유주가 아님에도 콘도 의 일부를 임대할 것처럼 광고를 올린 후 보 증금 등 명목으로 돈을 받고 잠적하는 경우다. 카드 부정사용은 분실 등 다양한 이유로 개인 의 신용카드가 타인에 의해 부정하게 사용되어 금전적인 피해를 입는 경우다. 가짜택시 사기는 택시 손님을 가장한 범인이 현금 결제를 거절당했다며 카드 결제를 요청하 고, 이 과정에서 카드정보를 빼돌려 부정사용 하는 경우다. 부도수표 사기는 지갑을 잃어버렸다면서 금 융계좌에 돈을 입금할 테니 현금을 찾아달라고 하여 현금을 받고 사라지는 경우(입금된 수표는 나중에 부도처리)다. 또 연락두절, 안전확인 요청 17건을 보면, 캐 나다에 거주하는 가족과의 연락이 되지 않아 안 전이 걱정된다며 안전확인을 요청하는 경우로, 현지 경찰 등과의 공조를 통해 모두 안전한 것 으로 확인됐다. 작년 한 해 토론토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총 8건의 사망사고가 있었는데, 이 중 자살로 인 한 사망이 5건이나 됐다. 협박, 폭행, 절도 등과 관련해, 사건사고의 대 부분은 한국 국적자들이 범죄 피해를 당한 경우 였으며, 살인 등 강력범죄보다는 폭행, 협박, 절 도 등 非 강력범죄가 많았다. 협박과 폭행은 각 각 6건, 5건 발생했는데, 동거 또는 교제 과정에 서 발생한 경우가 많았고, 절도는 공항이나 지 하철 역사 내 또는 식당에 둔 가방을 도난당한 경우, 차량을 도난당한 경우가 있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오피니언

 2024년 1월 5일 금요일

A5

사 설 게 시 판 교민동 정.봉사 단 체

사법부 인사 쇄신으로 재판 지연, 포퓰리즘 해소해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을 교체하기로 했다. 후 게 떠넘기면 박한 평가로 불이익을 받았지만, 경쟁이 사라진 법원 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고 한다. 현안이 산적한 사법 에선 예삿일이 됐다.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판사 부 혁신을 위해 필요한 인사다. 행정처장은 전국 법원의 인사 들을 대거 발탁했던 편향 인사는 유능한 법관에게 중요한 재판 와 예산을 총괄한다. 대법관 임명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인 을 맡긴다는 원칙을 훼손했다. 사에도 관여한다. 대법원장의 오른팔에 비유할 수 있다. 조 대 이 모든 적폐를 조 대법원장이 풀어야 한다. 조만간 있을 인사에 법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재판 지연 해결을 약속했다. 이를 김 서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시행하지 않기로 한 것은 다행이다. 그 명수 전 대법원장의 측근인 김 처장의 도움으로 풀어가긴 불 러나 유능한 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방법원장으로 임명하는 길 은 막았다. 역량을 인정받아 고법으로 간 판사가 1심 재판에 관여 가능하다. 조 대법원장 앞에는 전임자가 남긴 숙제가 태산이다. 사법정책 하는 진로를 차단한 ‘법관 인사 이원화’는 많은 문제를 노출하고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재판의 평균 처리 기간이 민사 본 있다. 유능한 판사에 대한 역차별이 로펌행을 부추기고 재판 지연 안은 245일에서 420일로, 형 을 심화한다. 시급한 법관 증 인사·예산 총괄 법원행정처장에 천대엽 대법관 내정 사 공판은 158일에서 223일 원 문제 역시 검사 증원과 묶 로 증가했다. 사건의 복잡화 어 처리하려는 기류에 발목이 법원장 후보 추천제 등 ‘김명수 대법’ 적폐 개혁해야 도 요인이지만 고등법원 부장 잡혀 있다. 판사 승진제 폐지와 법원장 후보 추천제 등 경쟁을 없애고 포 퓰리즘을 부추긴 정책이 주범으로 꼽힌다. 정치적인 사건은 더 심각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윤미향 의원 재판은 1심 판결까지 각각 3년2개월, 2년5개월이 걸렸다. 쌍방울그룹 의 불법 대북 송금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 부지사는 무더기 증인 신청 등으로 지연전술을 쓴다는 비판을 받는 다. 간첩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들이 재판부 기피신청 등의 전략 을 쓰면서 줄줄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예전엔 판사가 납득하지 못할 이유로 재판을 지연하거나 후임자에

이런 난제를 풀려면 행정처장의 역할이 막중하다. 천 대법관 은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제청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했 다. 그런데도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씨의 징역 4년형을 확정 하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댓글 조작에 유죄 의견을 내는 등 균형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대법원장을 도와 치우치 지 않게 사법 현안을 풀어갈 것을 기대한다. 특히 조 대법원장 은 나이 제한(만 70세)으로 임기가 3년6개월뿐이다. 정상의 궤 에서 벗어난 사법부를 바른 길에 올려놓으려면 속도가 관건임 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수 살리려는 새해 경제정책, 국회 설득 실행력이 관건 정부가 ‘체감하는 민생경제, 지속성장 구조개혁’을 내세운 올해 경 한하면서 토지 공급을 막고 고령 농민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제정책 방향을 어제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의 2기 경제팀을 이끄 지적이 많았다. 현실에 맞지 않는 농지 규제를 합리화하는 계기 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첫 작품이다. 민생·위험관리·역동경제·미 가 되길 바란다. 래세대라는 4개의 키워드가 담겼다. 내수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민생을 챙기는 건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다만 전기요 감세 정책이 채택됐다. 재계의 요구를 반영해 기업 시설투자 증 금 현실화는 미적대면서 소상공인 126만 명에게 20만원씩 전기 가분의 10%를 세금에서 깎아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를 1년 더 연 료를 감면해 주는 등 현금성 복지 혜택이 쏟아지는 건 경계해야 장한다. 지난해 12년 만에 부활한 이 제도 덕분에 기업들은 세금 한다. 모든 민생 정책이 포퓰리즘은 아니지만 포퓰리즘 정책일수 2조3000억원을 줄였다.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연구개발(R&D) 투 록 국민 피부에 착 감기고 체감도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균형을 자 세액공제도 처음 도입한다. 상반기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를 잘 잡아야 한다. 정부가 내세운 ‘체감하는 민생경제’가 후자로 흘 쓸 때 적용하는 소득공제율을 러서는 안 된다. 지방 ‘세컨드 홈’ 세제 혜택 등 입법 사항 많아 40%에서 80%로 두 배 높였 최 부총리는 지난 2일 취임 다. 예산이 부족하니 세금 깎 사에서 변화에 뒤처지고 현 최상목 부총리가 강조한 ‘문제 해결사’ 실천을 아주는 정책을 총동원한 셈이 장에서 멀어지는 “기획재정 다.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92조원에 달할 만큼 재정 여건이 좋지 않다. 내수 보강을 위한 고육책이다. 지방소멸 대책은 파격적이다. 기존 1주택자가 인구소멸 지역에 ‘ 세컨드 홈’을 새로 취득해도 1세대 1주택자의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은퇴한 수도권 베이비부머 세대의 지방행을 촉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혁신적인 역동 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규제 완화 도 눈길을 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농지·산지 등 3대 입지 규 제를 과감하게 개선하기로 했다. 정부 수립 후 헌법과 농지법이 규 정한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 때문에 농지 전용을 과도하게 제

부의 위기”를 거론하며 ‘문제 해결사’가 돼야 한다고 했다. 지난 달 청문회에선 부처 이름에 ‘기획’이 붙었는데도 미래를 대비하 는 중장기 정책 기능이 부족하다는 자평도 했다. 이번 발표에 그가 말한 “미래세대의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정책”이 충분히 포 함됐는지 자문해 보기 바란다. 어제 발표한 주요 정책 대부분 은 입법 사항이다. 거의 매년 경제정책 방향에 포함됐던 서비스 산업발전기본법은 12년째 국회에 발이 묶여 있다. 좋은 정책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문제 해결 정부’의 모습 을 보여주기 바란다.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ca)로 보내주시면 신문 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접 수는 받지 않습니다.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교민 동정

제38회 장년회 교양강좌: 지중 해 랜선 여행 ▶일시: 2024년 1월 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8시(90분) ▶장소: Zoom을 이용한 온라 인 화상강의 ▶내용: 지중해 크루즈 여행 및 기항지 관광정보 참가인원: 20명 내외(선착순) 참가비: 무료 ▶등록 및 문의: 늘푸른 장년회 (Email kessc2013@gmail.com) 로 등록 요청시 참가링크 보 내 드림. 한인 네트워킹 그룹 ▶일시: 1월9일 (화) 10:30 am ~ 12:30 pm ▶장소: Richmond Multicultural Community Services ( #340-7000 Minoru Blvd Richmond, BC V6Y 3Z5) ▶신청 및 문의: E-mail: joanna@rmcs.bc.ca / Tel: 604-279-7160 제목: 영주권카드 갱신과 시민 권 신청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무료 도움 리치몬드 다문화 커뮤니티 서 비스에서 무료로 영주권카드 갱신과 시민권 신청을 도와드 릴예정.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은 joanna@rmcs.bc.ca로 성함 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이민 컨설턴트 자격증을 소지한 한 인 정착 담당자가 여러분을 도 와드릴예정. 숙명여대 동문 동계모임 코퀴틀람에 위치한 식당에서 저녁모임 ▶일시: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5시 총무: 엘리 604-354-5093

길위에 김대중 영화 1월 극장개봉 ▶일시: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Cameron Centre Hemlock room 9523 Cameron St. Burnaby. BC ▶문의: 778 321 2150 주최: 김대중재단 밴쿠버위원회 주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 주년 기념영화 밴쿠버상영위원회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 우울이나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 는 분들을 위해 인지행동치료 (CBT) 온라인 워크샵 대상 : 18세 이상 성인 누구나 일정 : 2024년 1월 17일,24일, 31 일, 2월 7일 (매주 수요일, 4회) 시간 : 오후 7시 30분~ 8시 50 분 (밴쿠버시간, PST기준) 비용 : 총 4회, $100( 1주전까지 예약시에는 $80로 할인) 장소 : 온라인 줌미팅(등록 후 줌 링크 송부) 연락처 : 604-626-5943 or vmcc15300@gmail.com 밴쿠버댄스동아리 각 분류의 춤을 통하여 균형 잡힌 체력과 꾸준한 체형관리 로 하모니를 이루는 교실. 자유무용,현대무용(Contemporary, modern dance) 민속무용(Folk dance) 타악실 기,사물놀이 ,장구춤, 북춤 한국무용(Korean dance) 창 작무용, (부채춤,선비춤,산조,수 건춤,탈춤,소고춤) 치유무용(Healing dance) 워쉽댄스(Worship dance) 그릅지도: 4명-5명, (매주 월, 수, 금 중 선택,오전 10시-11시 30분) 개인지도:매주 월요일, (10시-11:30, 오후1시-2시30) ▶장소: 코키틀람, 뉴웨스트민스터, ▶문의: 김문경교수 778-318-1206


A6 종합

2024년 1월 5일 금요일 

범인 당적만 캔다 … 최악의 진영 정치

교 계 소 식·비 즈 니 스 유형길 화백 작품 전시 비즈니스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

[고고치킨]

▶장소: 밴쿠버 한인회관(1320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고 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이트 치 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한 메 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 뉴인 치킨마요 덮밥,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rice bowl 도 판매중

E Hastings St., Vancouver), 주밴쿠버총영사관 민원 업무 실(1600-1090 W Georgia St., Vancouver), ANVELY #111e4501 North Rd, Bby (상설) ▶문의: 604-433-0107

교계

행복 문화마당 ▶장소: 9855Austin ave .Burnbay(로히드 몰 1층 커뮤니티룸)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 ▶내용:1부-음악감상(클래식.팝 페라.가곡)치매예방체조 (다양한 콘텐즈의 영상) 2부-건강체조.라인댄스.함께노래. *밴쿠버 유일의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회비무료

밀알자원봉사자 리크루트 ▶기간: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23:00까지 ▶지원방법: 밴쿠버밀알홈페이지 (www.vancouvermilal.com) > 초기화면 우측 "Volunteer" 클릭 하여 지원하세요 24-1 밀알러 오리엔테이션 ▶일시: 2024년 1월 13일 (토) 9:30 am ▶장소: 밀알사랑의교실 (15964 88 Ave, Surrey) 봉사 단체

[S.U.C.C.E.S.S] 한국어 헬프라인 ▶전화: (888) 721-0596 ▶운영시간: 주중 10am-8pm / 주말 10am-5pm 고민상담, 언어(영어)지원, 생 활정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한국어 헬프라인에 전화하세 요. 무료! 익명성 보장! Status와 관계없이 누구나 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민 동정

알레그로 앙상블 연주자 모집 중급, RCM 5년 이상,음대 전공자 *피아노 솔로, 1 피아노 듀오 2 피아노 4 & 8 Hands *현악 바이올린,비올라,첼로 Vibrato Skill, Good Tone 3. 관악 플룻, 클라리넷 4. 성악 소프라노, 테너 차기 연주곡목, 뮤직 페스티벌 참가곡 슈벨트 아다지오 론도 , 브람 스, 보로딘 2 피아노 라흐마니노프, 멘델 스존, 베토벤 ▶문의: 디렉터 피아니스트 서동임 604.505.4187/ vkas7890@gmail.com

왈츠무료강습 ▶장소: Chuck Bailey Recretion Center. ▶일시: 매주 목요일 1~3pm. ▶교통편: Gateway Skytrain 역 하차 도보5분거리. ▶문의: (604) 420 -1894 페트릭. 초보환영.인터네쇼널스탭 캐총어린이합창무용단모집 합창연습및 워쉽댄스 Contemporary(현대무용),창작무 용, 한국무용 및 타악실기 ▶일시: 일요일 오후 1시-2시(매주) ▶수업료: 300불(1년 회비) ▶ 장소:예 수 선 교한 인 교 회강 당(514Carnarvon St. New Westminster,BC V3L 1C4) ▶문의: 778-318-1206 김문경 교 수, 236-591-4191 남경옥 조교 피아 PA 댄스스쿨 볼룸댄스 15가지 전종목 ▶장소: Guilford Recreation Center(15105 105 Ave Surrey) ▶일시 매주목요일 오후1시ㅡ3시 ▶연락처 604 420 1894(페트릭) WDSF 교재를 인용 인터네쇼 널 스탭 강사의 재능기부로 완전 무료강습

제1야당 대표를 향해 자행된 흉 기 테러와 관련, 여야 강성 지지 층의 시선은 지금 범인이 어디 당 원이었냐는 정치성향에 쏠려 있 다. 현재 민주당원이란 게 확인되 면 '자작극 음모론'을 더 확신하기 위해, 반대로 과거 국민의힘 당원 이었다는 게 확인되면 '정치테러 를 위한 위장가입'을 더 굳게 믿 기 위해서였다. 사건의 실체보다 '범인이 어느 쪽 사람인가'가 더 중요한 것이다. 5000만 국민 가 운데 1000만명 이상이 당적(黨籍) 을 보유한 ‘정치 과잉’ 한국 사회 의 현주소다. 테러 발생 사흘째인 4일, 각 당 의 강성 지지층은 범인 김모(67)씨 의 당적 추적에 열을 올렸다. 직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집도의인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학연구 뉴스1 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 혁신센터에서 흉기 피습 관련 이 대표 수술 경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인드’에선 보수 성향 이용자가 “ 리만 소통하면서 표출 방식이 더 민주당원 맞네”라는 글을 올렸다. “극우 태극기 전사, 배후 확인해야” 극단적이 됐다”고 말했다. 한 언론 기사에서 인용한 “국민의 “대통령 욕 자주 해, 민주당원 맞네” 양 진영이 음모론이 퍼뜨리게 힘 열성 지지자인 나에게 윤석열 이재명 피습도 당리당략 따라 해석 된 데엔 관련 기관의 소극적인 대 대통령 욕을 자주 했다”는 김씨 처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우선 친척(57) 발언이 근거였다. 국민의 ‘표 계산’만 하는 정치 폐해 집약판 서울대병원은 지난 2일 이 대표의 힘 당원 게시판엔 김씨의 민주당 입당 시점이 2023년 4월이라며 “ 가 사주했다는 아주 강한 의심이 다. 이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민 수술 직후 예고했던 브리핑을 저 당시는 대선 결과에 불만을 가진 든다”고 했고, 김어준씨는 자신의 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 녁 7시쯤 돌연 취소하면서 논란을 사람이 대거 민주당에 입당했을 유튜브 방송에서 “배후가 있다 수는 이날 브리핑에서 “당시 칼 증폭시켰다. 당적 문제와 관련해선 여야와 때라, ‘위장 입당’ 음모론은 이치에 면, 그런 경우인지 아닌지 명백하 로 인한 자상(刺傷·찔린 상처)으 로 속목정맥(내경정맥) 손상이 의 경찰은 서로 책임을 떠넘겼다. 국 게 확인될 때까지 끝까지 확인해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반대로 민주당 지지자들은 “4~5 야 할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심됐고 기도손상이나 속목동맥의 민의힘은 전날 “거의 4년 전인 여권 지지층은 반대로 이 대표 손상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 2020년 탈당한 동명 인물이 있으 년 전 (김씨가) 광화문 태극기 집 나 인적사항이 분명치 않아 현재 회에 나간 적 있다”는 김씨 외조 의 후송 과정을 물고 늘어졌다. 고 설명했다. ‘정치 고(高)관여층’이 범인 당적 로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박정 카(57)의 발언 보도를 근거로 “범 디씨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에 인은 극우 태극기 전사”라고 맞받 는 “나무젓가락 1㎝ 열상(裂傷·찢 이나 총선 유불리만 따지는 모습 하 수석대변인)이라고만 했고, 민 았다. 한 블라인드 이용자는 ‘김씨 어진 상처)에 헬기를 동원했다는 에서 한국 정치의 수준이 드러난 주당은“(경찰에) 임의제출 형식으 와 이름·생년월일이 같은 인물이 소문이 진짜냐” “경증인데 헬기를 다는 지적이 나온다. 각 당의 당원 로 피의자의 당적 여부를 확인해 5년 동안 국민의힘 당적을 유지 태우다니 이건 특혜다” 등의 주장 이 1042만여 명(중앙선관위 2021 주었다”고 밝히면서도 당원 가입 년 기준)에 달하지만, 정치 담론은 시점 등은 “경찰에 물으라”라고 했다’는 언론보도를 공유하며 “역 이 나왔다. 이는 경찰과 서울대병원이 설명 역으로 더 거칠어졌기 때문이다. 회피했다. 시 (국민의힘은) 정신병자들이 가 정치권에선 자성의 목소리도 입하는 정당이 맞다. 범행 전 민 한 '팩트'와 어긋난다. 전날 부산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주당 가입한 걸 보면 권리당원으 경찰청 수사본부는 “흉기는 길이 는 “정치에 대한 소통 방식이 확 나왔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로 이 대표 동선을 확보하려고 가 18㎝(날 13㎝)의 등산용 칼”이라 증 편향적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는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입한 것”이라고 적었다. 민주당 권 며 ‘나무젓가락 흉기설’을 반박했 “당원이 늘었어도 오히려 끼리끼 “사실 당적 여부가 사건의 본질 리당원 게시판에는 “여기도 위장 입당한 놈들 모두 색출하라”는 글 도 올라왔다. 당적 논란은 곧 배후 논란으로 옮겨붙었다. 이 대표 팬클럽 ‘재명 이네 마을’에는 이날 “이장님(이재 명) 피습의 배후!”라며 김건희 여 사를 지목하는 글이 올라왔다, 심 지어 “김건희 특검법 통과와 관계 가 있지 않을까 싶다”는 댓글도 달렸다. ‘김건희 특검법’을 테러 문 제에 결부시킨 것이다. 유튜브는 한발 더 나아갔다. 친 야 성향 유튜브 ‘새날’ 에선 “누

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흉기 피습 관련 이 대표

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 게 논란이 됐다”고 말했고, 윤희 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도 논평에 서 “피의자 당적을 둘러싼 불필요 한 논쟁을 유발해 정치적 이득을 챙기려는 저급한 시도는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금태섭 신당 '새 로운선택'의 이재랑 대변인은 “각 진영의 극단주의자가 자신의 음모 론을 강조하기 위해 피의자의 당 적을 활용하고 있다”며 “마땅히 배격돼야 할 반민주적 태도”라고 했다. 오현석·강보현 기자

수술 경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oh.hyunseok1@joongang.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집도의인 민승기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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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는 나무젓가락”  증오 퍼나르는 음모론 대낮에 공개된 장소에서 제1야당 대표 가 괴한에게 흉기로 피습당한 사건을 놓고 온라인에선 ‘자작극’이라는 음모론 과 가짜뉴스가 극성을 부렸다. 여론을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행 태이자 극단적 정치 문화가 낳은 병리 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온라인을 달군 건 ‘나무젓가락 흉 기설’이었다. 직장인 커뮤니티 애플리케 이션인 ‘블라인드’에서 모 회사 직원은 “ 이재명(대표) 영상을 슬로(느린 속도)로 보면 민주당원이 왼손에 칼, 오른손에 종이로 만 나무젓가락을 들고 오른손으 로 찌른다”며 “자작극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회사 직원도 “범인의 오른손에는 칼이 아닌 무언가 짧은 물건이 들려 있고 나무젓가락으로 추정된다”며 음모론에 동조했다. 범행에 쓰인 흉기가 이 대표 팬클럽 이 사용하는 깃발 모양 응원 도구인 ‘ 잼잼 응원봉’의 깃대 부분이라는 주장 도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디씨인사이 드’ 갤러리에 올린 ‘아니 누가 자작극이 래’라는 글에 응원 도구 사진을 올리 며 “그냥 범행 도구가 ‘잼잼 응원봉’이 라는데 왜 (민주당이) 영상 다 내리고 모자이크하고 고소·고발·협박까지 하느 냐”고 적었다. 또 “이재명 피습 후 0.5초가량 지난 순간 ‘똑’ 하고 나무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가 들림”이라며 “과연 나무 부러지 는 듯한 소리의 정체는 무엇이냐”는 글 도 올라왔다. 음모론과 가짜뉴스가 급속히 확산하 자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브리핑 에서 범행 도구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모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길이 18㎝(날 13㎝)의 등산용 칼”이라며 “김 씨는 칼자루를 빼고 테이프로 감았고, 칼날은 A4 용지 등으로 감싼 뒤 이 대 표를 습격하는 데 사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특히 ‘나무젓가락 흉기설’에 대

경찰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의 충남 아산 자택과 직장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경찰 관계자들이 김씨가 운 영 중인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이재명 피습 두고 가짜뉴스 난무 유튜버 자극적 섬네일, 클릭 유도 전문가 “왜곡된 여론, 사회적 낭비” 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며 “A4 용지로 감쌌기 때문에 나무젓가락 등으로 오인 했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 발표에도 ‘나무젓가락 흉기설’을 비롯해 민주당 자작극이란 주장은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일간베스트’ 게시판에는 ‘이재 명 자작극 증거 확실’이란 제목으로 “휴 지로 지혈하는데, 휴지에는 피 한 방울 번지지 않는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나”라는 주장이 올라왔다. 자작극 주장은 조롱을 낳았다. 네이 버 카페 ‘부동산스터디’에는 “(속보) 민 주당 젓가락 판매금지법 발의”라는 글

지난 2일 피의자 김씨가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 올라왔고, 뉴스 댓글 창에는 이 대 표의 상처 크기를 언급하며 “1㎝ 열상 가지고 쇼 제대로 한다”거나, 이 대표

[뉴스1]

사법리스크를 언급하며 “법원 선고 앞 두고, 하여간 잔XXX 굴리는 것은 인 정해 주마”라는 글들이 줄줄이 달렸다.

허위 사실을 확대 재생산한 건 보수 성향 유튜브였다. ‘신의한수’는 3일 “민 주당, 왜 굳이 이재명 사고 내용에 대 해 영상을 지워 달라고 요구하고 있을 까. 무엇이 그렇게 겁이 나서 법적 조치 까지 운운하고 있을까”라며 나무젓가락 과 응원 도구를 범행 도구로 의심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그 정도의 세기로 칼 을 찔렀다고 하면 이거는 관통할 수 있 는 정도의 수준 아니겠느냐. 하지만 결 과는 뭐였다? 1㎝의 열상이었다”는 주 장도 폈다. ‘이봉규TV’는 사건 발생 직 후 “한동훈 지지율이 오른 뒤 피습 사건 이다. ‘자작나무’(자작극을 의미) 사건일 수 있다”는 내용을 송출했다. ‘진성호방 송’은 “이재명 습격범, 이거였어?” “이재 명 수술 뭘 감추나, 서울대병원 이런 짓 을?” 같은 섬네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치적 자작극이라느니 하는 허위 사실 유포는 명백한 2차 테러”라며 “당 차원에서 대 책 기구를 만들어 법적·정치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가짜뉴스는 여론을 왜곡 하고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사회적 병폐라고 비판했다. 프로파일러 출신 배 상훈 전 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 각자의 정파적 선호에 따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일종의 사회적 병리 현상” 이라며 “가짜뉴스를 해명하느라 수사기 관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게 과연 정상 적인 일이냐”고 지적했다. 김형준 배재 대 석좌교수는 “우리 정치 문화가 진영 논리에 입각해 양극단으로 쪼개져서 상 대를 힘으로 누르거나 퇴출하는 방식으 로 퇴보해 왔다”며 “그런 정치인을 지 켜보는 국민도 극단적 대립을 자연스러 운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서로서로 증 오의 대상으로 인식하다 보니 정치 테 러의 심각성마저 인식하지 못하게 됐다” 고 말했다. 정용환 기자 jeong.yonghwa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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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스트레스’ 해소하고 가야가야 ‘퍼스트레이디 스트레스’ 해소하고 최훈 칼럼

총선 전후의 조사 시점을 들어 “국민 선

다른 인사가 전한 장면. “바로 옆 김 여

길 수밖엔 없다. 이 정권 들어 “그 문제

그 두 달 뒤 재미교포 친북 목사에게

총선 전후의 조사 시점을 들어 “국민 선 다른 사가 인사가 전한 장면. “바로잘옆 김여 길맡겨 수밖엔 없다. 이 정권 “그 문제 그 두변명의 달 뒤여지 재미교포 택권을 침해하는 악법”으로 규정한다. ‘오빠는 (정치에 대해선) 모르 는 내게 달라”는 대통령의 의중 따들어 디올 백을 받은 건 아무런 검사악법”으로 출신답게 법규규정한다. 해석에 초점을 맞춘 (이 분이)(정치에 시키는 대로 하세요’라 라 특별감찰관제나 제2부속실 등의 관 가 없는 과오였다. 물론 불법 녹음의 택권을 침해하는 사가 니 ‘오빠는 대해선) 잘하모르 는 내게 맡겨 달라”는 대통령의 의중 따 디올 백을 받은덫건 아무 그러나 그렇다면 국민의 70% 더라.” 당시 ‘아크로비스타의 기억’은 여 리 시스템도 없었다. 그러니 사달이 이 에 경계와 긴장도 풀어졌을 터다. 하지 검사 출신답게 접근이다. 법규 해석에 초점을 맞춘 니 (이 분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라 하 라 특별감찰관제나 제2부속실 등의 관 가 없는 과오였다. 물론 는 과연 앞뒤 분간 못하는 바보일까. ‘법 당 관계자들의 이런 해석을 낳았다. “김 어진다. 2022년 6월엔 코바나컨텐츠 임 만 유튜브에 뜬 당시 대화는 대통령 부 접근이다. 그러나 그렇다면 국민의 70% 당시 ‘아크로비스타의 기억’은 리 시스템도 없었다.일정에 그러니인의 사달이 이역할의 에 경계와 긴장도 풀어졌 해석’과 ‘국민 정서’의 사이. 상황은더라.” 왜 여사 스스로는 윤 대통령의 오늘이 있 여 직원 3명이 김 여사의 봉하마을 격(格)과 선(線)은 어디인 주필 는 과연 앞뒤 분간 못하는 바보일까. ‘법 당 관계자들의 해석을 이리 흘러온 걸까. 어진다. 2022년 6월엔 코바나컨텐츠 임 만 기까지 적잖은이런 기여의 지분이 낳았다. 있다고 생 “김 동행, 참배해 클릭이 몰렸다. 그중 한 명 지 심각한 성찰을 유튜브에 낳게 했다. “제가뜬 이당시 대 윤석열 대통령은 “50살이 다 아 각할 수도 있겠더라. 정치적 창업 동업 있 이 “무속인 자리에 있어 보니까 정치는 다 나쁘다 해석’과 ‘국민 정서’의 사이. 상황은 왜돼서여사 스스로는 윤 대통령의 오늘이 직원같다”는 3명이 게 김출발이다. 여사의 사실 봉하마을 일정에 인의 격(格)과 역할의 선 덕담 나눠야 할 새해 아침이다. 하지만 내 만나 결혼(2012년)한 것”을 인생의 이 아니었지만 무슨 법사나 무속의 얘 고…” “저에 대한 관심이 끊어지면 제가 이리 흘러온 걸까. 기까지 적잖은 기여의 지분이 있다고 생 동행, 참배해 클릭이 몰렸다. 그중 한 명 지 심각한 성찰을 낳게 에두를 필요도 없이 정국은 혼돈의 블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았다. 그러나 기가 끊이지 않던 탓에 대중의 트라우 적극적으로 남북 문제에 나설 생각” “남 윤석열 “50살이 돼서사건들로 아 각할 수도 정치적 동업 이 “무속인 같다”는 보니까 정 랙홀 속이다. 그 중심은 야권이 단독대통령은 통 대선후보 시절부터다 아내의 마 김 마가 되살아난 사건쯤이다. 그중게 한 출발이다. 명 북통일을사실 좀 해야 자리에 되고, 우리있어 목사님도 여사있겠더라. 특검법, 총선용 공세창업 맞지만 과시킨 ‘대통령 배우자내 김건희의 도이 음고생을 해야것”을 했다. 학력·경력 논란이던 ‘개무슨 사과’ 인스타 크게 저랑 할 일 “저에 하시고….” 새해 아침이다. 하지만 만나 결혼(2012년)한 인생의부풀리 ‘찬성 70%’ 여론의 이유도 성찰해야 은 대선이기간 아니었지만 법사나한번 무속의 얘 같이 고…” 대한 관심이 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 기 등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선 김 여사 그램을 올린 이였다. 내용도 잘 모르는 여사 특검법안의 없이 정국은 혼돈의 블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았다. 그러나 기가 끊이지 않던 탓에 대중의 트라우 적극적으로 남북 문제에 사과, 특별감찰관제 등 제도 정비로 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는 “깊이 반성하고, 국민 눈높이에 어긋 지금껏 구설은 끊이지 않아 왔다. ‘김 ‘찬성 70%’는 바로 퍼스트레이디에 대 중심은 야권이 단독 “이송 통 즉시 대선후보 아내의 사건들로 “남편이 마 김 마가 되살아난 사건쯤이다. 그중 한스트레스 명 북통일을 좀 해야 국민특검법, 납득할‘문제해결’노력이 다. 대통령실은 거부”다.시절부터 민 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며 대 여사 총선용 공세 우선 맞지만 건희 라인’이란 인사 논란이 해외 출장 한 국민의 지수인 듯싶다. 늘 되고, 정권의 아킬레스 건이라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 의 행사 등을논란이던 담당하는 대통 조마조마한 국민의한번 우려와 걱정을 해소같이 할 일 배우자 주당·정의당이 김건희의 도이 음고생을 해야통령이 했다.돼도 학력·경력 부풀리 은의전·홍보 대선 기간 ‘개 사과’ 인스타 크게 저랑 ‘찬성 70%’ 여론의 이유도 성찰해야 김건희 여사를 고리로 치명타를 가 다”고 고개를 숙였었다. 령실 내부에서 불거져 나왔다. 김 여사 해 달라는 주문이기도 하다. 일거수일 작 의혹본진상규명을 위 기 등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선 김 여사 그램을 올린 이였다. 내용도 잘 모르는 여 하려는 총선용 전략 카드임은 분명하다. 그에 앞선 2021년 여름, 검찰총장에서 자쯤 여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가 여당 여성 의원들을 초청한 관저에 투족을 관찰할 특별감찰관제를 도입, 아 사과, 특별감찰관제 등 제도 정비로 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는 “깊이 반성하고, 국민 눈높이에 어긋 지금껏 구설은 끊이지 않아 왔다. ‘김 ‘찬성 70%’는 바로 퍼스 사실 2009~2012년의 도이치모터스 주 물러난 야인인 윤 대통령의 여당 입당 김 여사는 대선 직전 공개된 한 불법도 선 한 영남 의원이 “오늘 온 여성 의원들 예 야권이 추천하라고 하는 건 어떨까. 국민청납득할 ‘문제해결’노력이 “이송 즉시 거부”다. 민 나지 않도록 “남편이 대 자택 라인’이란 인사 논란이 해외 출장 한제한한 국민의 스트레스 지수 가조작 사건의 디테일을 아는 사람은 거 조심하겠다”며 을 권하려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녹음에선 “우리 남편은 완전 바보다.우선 은 다 건희 공천되도록 여사께서 배려해 달 국가기밀 접근권을 제2부속실 의 없다. 별로 알고 싶지도, 중요하지도 에 적잖은 정치인이충실하겠 들렀다. 당시 이들 내가 다 챙겨줘야지 뭐라도 할 수 있는 라”고 의 농반진반 꺼내, 관계자들 의 공적 울타리 여사가 떳떳하게 정권의 아킬레스 건이라 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행사 얘기를 의전·홍보 등을 담당하는 대통 안에서 조마조마한 국민의 우려 않다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국민의 특 이 고개를 꺄우뚱거리며 전해 준 얘기 사람”이라고 했었다. 하긴 모든 아내에 이 “쉬쉬”에 애먹기도 했다. 대통령의 나 활동할 순 없는가. 무엇보다 디올 백 수 를 고리로 치명타를 가 다”고 고개를 숙였었다. 령실 내부에서 불거져 나왔다. 김 여사 해 달라는 주문이기도 검 찬성 여론은 매우 높다. 67%(서울경 가 있다. “입당을 권유하자 옆 의자에 앉 게 남편들은 바보일 수도 있겠으니…. 토 순방 기간 중 리투아니아 언론은 김 수 만은 정중히 사과해야 옳다. 보수 진 전략 카드임은 분명하다. 거부권 그에 앞선 2021년 검찰총장에서 수도 생각이권리·책 들었다.” 여당 여성 등 의원들을 초청한 관저에 투족을 관찰할 특별감찰 제)~70%(국민일보)가 반대다. 아 있던여름, 김 여사가 ‘우리가 입당하면자쯤 저 여길 우리의 법엔있겠단 ‘대통령 부인’의 여사가가경호원·수행원 16명과 나서 영에서조차 요즘 ‘6·29선언급 쇄신’만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여당은 야당 보호해 주실 수 있나요’라 하더라.김 ‘우 여사는 임·의무대선 규정이직전 없다. 이리 보면 공인, 저 던 중선 명품한 편집매장에 들른 사실을 살길이라 한다. 한동훈 위원장 앞의 가 12년의 도이치모터스 주 물러난 야인인를윤 대통령의 여당 입당 공개된 한 불법도 영남 의원이 “오늘보 온 여성 의원들 예 야권이 추천하라고 하 추천 수사 브리핑 허용  리’ 라는 단어가 유독 기억에 남더라.” 리 보면 사인이니 경계선에서 문제가 생 도, 야권의 공세에 시달려야 했다. 높은 허들, ‘고양이 목 방울 달기’다. 디테일을 만의 아는특검 사람은 거 을 권하려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청 녹음에선 “우리 남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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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과 함 로마의 두 번째 왕인 진린은 누마가 기원전 8세 이용해 1년 평균 길이가 정 생 사는 우리는 계몽주의의 후 했다. 는 말이 있다. 돌아옴은 결코믿었던 단순한‘고양이 반 게21세기에 시작하느냐보다 훨씬 더시달려야 중요해. 명나라 제독 “이제 리 그 보면회귀년을 래야 진짜 평화가 거 왜군이허용 철군을 조선 단어가 조 까?” 수사 께 브리핑  시작하자 리’ 라는 유독 기억에 남더라.” 사인이니 경계선에서 문제가 도, 야권의 공세에 장온다고 높은 허들, 목

이순신이 “꼭 이렇게까지” 했던 이유

기 말에 시작을 상징하는 과학적기억되느냐에 시각에서 시간이라는 개 복이 아니다. 창 끝이 어떻게 따라 그 일 왜군에게 돌아갈 길을야누스신의 터주자”고 수로 떨어지지 않는 점을 보완하는 양력 손으로 아닐까. 그런 돌아옴 그에겐 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죽음마저 정은 따뜻한 아랫목에서 ‘사내 정치’ 만 이름을 본떠 부른 1월로 새해가 변경된 시스템이 2000년이라는 세월 동안 변치 념을 가치평가가 없는 물리적인 대상으 조를 한다. 시간의 노예가 되지 말고 주 의 전체 의미가 달라지잖아. 대충 끝 “이제 그 정도면 되지 않았느냐?”고 에 골몰했어. “전하(선조)의 노력으로 종용해. 명령을 충실히 따르던 부하 다.마지막엔 BC 46년에는 천문학자들의 연구를 않고 성공적으로 적용됐다는 사실은 참 로 그러나 인류의 역 체적으로 시간을 창조해 을 바라본다. 내려다 계속해서 똑같은정치적 상황 속 “꼭 이리까지 하셔야겠느 묻는 것 같았을 거야. 나가는 역사가 명국이 조선에 친히 와주어 승리한 전 도 통해 양력 역법인 율리우스력이 처음으 으로 놀라운 일이다. 특히 율리우스력 사는 시간 정복의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에 끌려들어 갈 역사다. 가능성이달력을 크지.개정 ‘빨 새해에 묻지. 참혹한 전쟁이 이어진 7년의 시공 쟁”이라면서…. 삭풍이 부는 순천 앞 냐?”고 리카 편지 로 채택됐고, 365일의 기간(4년마다 한 이전의 복잡하고 다양하게 공존하는 달 한 율리우스 카이사르나, 정복된 이집 컷 cut 리, 쉽게’의 유혹을 뿌리치고 올바로 이순신이 호전적인 성격이어서 물 간에서 그의 마음은 얼마나 사무쳤을 바다에 진을 치고 있던 이순신은 한 번씩은 366일) 매년난 돌아오는 이용해마침표가 거대한 해시 끝낼 오벨리스크를 수 있어야 비로소 찍 까. 이순신, 그는 참 쓸쓸하고 외로운 않았던 동안 것일까? 그렇게 1월 생 력 시스템들을 돌이켜보면 율리우스력 트의 탄하지. “하나같이 전쟁 이후만을 보 러서지 고대사회에서는 경작을 시작하는 봄, 우스력을 살짝 개정해 좀 더 정확하게 천 달력을 그리스의 경우를 살 치적으로 종속시켜 시민 1일이 새해로 의 성공은 도시 채택한 한복판에고대 만든 그의 후 사람이었어. 히는 로마 거니까. 각하지 않아. 선정됐다. “결코 이 전쟁을 이렇 는 “저들을경이롭다. 이대로 농경·정치·종교·사 보내면 장차 더 계를 는구나.” 고고학자 즉 3월이 만물이 소생하는 시 율리 체 따르는 펴보면, 시간을 체계화하는 을 획일적으로 빚어갔다 교황안그레고리오 13세는 회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다른 음·양력 계자 아우구스투스는 시간 자체를 정 과정은 결코 토론토대 교수 태평양 고문 이순신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고? 끝내서는 되기” 때문이었어. 그 움직임을 큰 원한들이 쌓이게그레고리력을 될 것”이라고 해.만들 권석천 법무법인 그래. 맞아. 그때 온전히 전쟁을새해였다. 수 게 1582년

간과 창조

기를 새해로 본 것이다. 그러다가 고대 로마의 두 번째 왕인 누마가 기원전 8세 기 말에 시작을 상징하는 야누스신의 이름을 본떠 부른 1월로 새해가 변경된 다. BC 46년에는 천문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양력 역법인 율리우스력이 처음으 로 채택됐고, 365일의 기간(4년마다 한 번씩은 366일) 동안 매년 돌아오는 1월 1일이 새해로 선정됐다. 1582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는 율리

었다. 이 역법이 오늘날까지 쓰이고 있다. 회귀년을 이용해 1년 평균 길이가 정 수로 떨어지지 않는 점을 보완하는 양력 시스템이 2000년이라는 세월 동안 변치 않고 성공적으로 적용됐다는 사실은 참 으로 놀라운 일이다. 특히 율리우스력 이전의 복잡하고 다양하게 공존하는 달 력 시스템들을 돌이켜보면 율리우스력 의 성공은 경이롭다. 농경·정치·종교·사 회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다른 음·양력

과학적이라고 말할 수 없었다.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계몽주의의 후 손으로 과학적 시각에서 시간이라는 개 념을 가치평가가 없는 물리적인 대상으 로 바라본다. 그러나 인류의 정치적 역 사는 시간 정복의 역사다. 달력을 개정 한 율리우스 카이사르나, 정복된 이집 트의 오벨리스크를 이용해 거대한 해시 계를 로마 도시 한복판에 만든 그의 후 계자 아우구스투스는 시간 자체를 정

에도 “돌아오는 것이 도 는 말이 있다. 돌아옴은 복이 아니다. 돌아옴 속 조를 한다. 시간의 노예가 체적으로 시간을 창조해 새해에 이루어지기를 소

고고학자 토론토대 교

제18000호 40판

제1800


종합

 2024년 1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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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봄’은 언제 오려나 #1 "올해는 쇼와(昭和) 99년. 사요나 라! 오래된 좋은 일본." 일본 최대 귄 위지 닛케이의 1월 1일 신년기획 제목 이다. 쇼와는 1926년 12월부터 89년 1 월까지 일본에서 사용된 연호다. 일 본이 세계 제2위의 경제 대국으로 뛰 어올랐던 시기다. 사회에 활력이 넘쳤 다. 전 세계 주식펀드가 지표로 삼는 MSCI 지수의 일본 기업 비중은 무려 27.28%에 달했다(현재는 5.5%). 그리고 버블 붕괴와 함께 찾아온 ' 잃어버린 33년'. 이후 연호는 헤이세 이·레이와로 바뀌었지만, 일본은 쇼와 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다. 나라 밖으 로 나가 개척하고 도전하기보단 여전 히 나이와 기수를 따지고 내부적인 ' 부분 개량, 부분 개선'에 만족했다. 이 른바 '저수지 문화'다. 그사이 일본의 경제력을 상징하는 국민 1인당 GDP( 국내총생산)는 3만4000달러, 세계 32

일본은 ‘사요나라 쇼와’ 외치는데 우린 ‘카르텔 척결’이 최우선인가 거칠고 분열하는 나라로 놔둘 건가 위로 고꾸라졌다. 닛케이가 신년기획 에서 2024년을 '쇼와 99년'이라 꼬집 은 이유다. 하지만 중요한 건 최근의 변신이다. 일본, 일본인이 '진짜 위기'라는 걸 자 각하기 시작했다. 33년 디플레의 끝이 보인다. 고질적 저축문화는 투자문화 로 바뀌었다. 미·중 대립으로 경제안 보가 부상하자 생산 및 연구개발 거 점으로서의 가치가 급상승했다. 사회 곳곳에 '경험보다 기술'이란 의식이 자 리잡았다. 뒤늦은 각성일지 모른다. 다 만 치안·인프라·관광력·시민 의식 같 은 대체 불가의 저력이 여기에 더해지 면 그 파괴력은 대단할 것이다. '일본

부활'은 그저 웃고 무시해 넘길 망상 이 아니다. 언론도, 국민도 "이제 그만 '쇼와' 좀 때려치자고요!"라고 외친다. 모두가 바꾸려고 눈에 쌍심지를 켰다. #2 자,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신문 을 봐도, TV를 틀어도 한국의 신년 어젠다는 오로지 정치 일색이다. 저출 산·고령화 심화, 거세지는 지정·지경학 적 위협, 경제 규모에 걸맞지 않는 시 민 의식 향상 방안, 기후변화 위기 대 응을 위한 정책 등 진짜 우리 사회에 긴급한 과제는 뒷전이다. 정치인뿐 아 니라 국민도 마찬가지다. 다가오는 4월 총선에, 김건희 특검에 대한민국의 사 활이 걸려 있는 듯 국민의 의식과 양 식이 마비된 느낌이다. 지금 우리가 뭘 걱정해야 하고, 뭘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이뤄내 고 다 함께 그 해결을 위해 힘을 쏟는 게 진정한 국력이자 민도인데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는 실망스러웠다. 여당, 야당이 야 늘 치고받고 싸우는 게 일이니 그 렇다 치자. 하지만 적어도 대통령은 2024년 대한민국의 비전의 일면이라 도 제시해 줘야 했다. 아무리 여러 번 신년사를 읽어봐도 저출산 대책, 노동· 교육·연금 3대 개혁 같은 핵심 과제의 알맹이는 찾아볼 수가 없다. 그저 여 러 곳에 등장하는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 척결' 이란 표현만이 머리에 남는다. 카르텔 을 바로잡겠다는 당위성이야 누가 부 인하겠는가. 하지만 솔직히 법조·연예 계·재계·스포츠계 우리 사회 어디든, 아니 어느 나라든 정도의 차이는 있 겠지만 그게 없을 수 있나. 뭘 어떻게 어디까지 손을 보겠다는 건지 모르겠 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연 그게 팽팽 돌아가는 글로벌 경쟁 속에 우리의 최

우선 과제일까. 대통령의 언어로서의 품격도 그렇지만, 적어도 국민은 카르 텔보다는 통합, 척결보다는 포용의 메 시지를 새해 첫날 원하지 않았을까.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상대방을 선의의 경쟁자가 아닌 타도할 적으로 인식하는 나라는 덩치는 커져도 평 생 개도국 취급을 받는다. 이재명 민 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보며 박근혜 ' 커터칼', 송영길 '망치 가격'을 떠올린 다. 나라가 분열하면 국민은 거칠어진 다. 음모론·배후론이 쏟아진다. 주요 언론도 유투버마냥 이를 그대로 옮긴 다. 부끄럽다. 이제 모두 눈에 쌍심지 를 켜고 "이제 우리 그만 '쌍팔년'에 서 벗어나자고요!"라고 외치기라도 해 야 하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봄'은 언제 오려나. 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kim. hyunki@joongang.co.kr

9회 말 대타 vs 구원투수 ‘비대위’란 약어(略語)의 첫 단어인 비상은 말 그대로 정상이 아닌 상황을 뜻한다. 국 민의힘 집권 1년 반 남짓한 기간에 세 번 째 비대위가 출범했다. 비상 처방이어야 할 비대위 체제가 어느새 뉴노멀이 돼버 렸다는 사실이 우리 정치의 현주소를 있 는 그대로 보여준다. 하긴 비상 상황을 감 지조차 하지 못하거나 애써 못 본 척하는 야당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것일 수 있다. 많은 국민의 눈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무사 또는 1사 만루쯤 되는 일대 위기에 마운드에 오른 구원투수로 보인다. 그것 도 선발투수가 일찍 얻어맞는 바람에 예 정보다 빨리 올라선 조기 등판이다. 그런 데 한동훈 위원장은 스스로를 9회 말 투 아웃에 타석에 선 대(代)타자로 비유했다. 그게 그것 같지만 대타자의 역할과 구원 투수의 역할은 엄연히 다르고, 투타겸전 의 오타니가 아니라면 둘 다 잘할 수는

운동권 청산론 시대 흐름 부합하나 윤석열 아바타 프레임에 갇힐 우려

없는 법이다. 한동훈의 취임 일성은 투수가 아닌 타 자로서의 포지셔닝과 타격 본능을 유감 없이 드러낸 공세적 연설이었다. 그는 비 장한 각오로 ‘운동권 특권 정치의 청산’ 을 선포했다. 대신 오늘날 여당이 안고 있 는 비상상황에 대한 진단과 성찰은 생략 했다. 내 진영부터 먼저 돌아보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전열을 가다듬은 연후에 수세를 공세로 전환하는 싸움의 정석을 그는 따르지 않았다. 그가 타고난 인파이 터이거나, 오랜 검사 경력을 통해 ‘공격이 야말로 최선의 방어’란 경험칙을 체화한 결과일 것이다.

그 어느 누구도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는 도도한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따져보면 운동권 정치의 청산은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것이다. 여론 조사를 봐 도 운동권 정치의 청산에 공감하는 사람 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다. 한때는 ‘ 젊은 피’였던 86세대 정치인들은 어느새 우리 사회를 낡은 프레임에 가둬놓고 있 는 기득권 세력이 돼버렸다.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것은 민주화 운동 경력을 무소 불위의 마패 삼아 나 아닌 타자를 깡그 리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아시타비(我是他 非)의 독선적 행태일 것이다. 다수 국민 이 86세대를 향해 “이제는 내려올 때”란 무언의 요구를 하고 있다. 그 요구의 강 도가 가장 센 세대는 86 장기집권의 최대 피해자라 할 바로 아래 세대, 즉 97세대 들이고 한동훈은 그 세대의 맏이 격이다. 한동훈의 운동권 정치 청산론은 4월 총

선이란 결전을 앞두고 정부 여당으로 향 하고 있는 ‘정권 심판론’을 ‘야당 심판론’ 으로 전환하는 효과도 내다봤음직하다. 하지만 여기엔 큰 함정이 있다. 운동 권 정치 청산은 실은 윤 대통령이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어퍼컷 공세와 함께 즐겨 쓰던 구호였고, 취임 후에는 그 강 도가 한층 더 세졌다. 설령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다 할지라도 한동훈의 운동권 청산론이 윤 대통령의 그것과 얼마나 다 른지 국민은 알지 못한다. 한동훈이 운 동권 청산론을 강조하면 할수록 그는 ‘ 윤석열 아바타’란 프레임을 벗어던지기 힘들게 된다. 홍범도 흉상 이전을 비롯, 윤석열 정부가 주도한 몇몇 이슈가 이념 대결의 양상을 띠면서 오히려 지지층의 이탈을 불러왔던 사실을 냉철히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지금 국민들이 여야에 기대하는 것은

정치의 복원이다. 이 역시 윤 대통령과 의 차별화를 시도해 볼 수 있는 대목인 데, 야당에 대한 적대감을 숨기지 않는 운동권 청산론을 전면에 내세우는 순간 그런 기대는 물 건너가고 말았다. 그가 원하든, 원치 않든 4월 총선 결과가 정 치적 복원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다. 도하 언론사들의 신년 여론조사를 보면 여야 누구도 절대 우위가 없다. 승자독 식의 소선거구제로 인한 표심의 왜곡 현 상이 반복되지 않는다면 여야가 엇비슷 의석 균형을 이루는 것이 정상이다. 이 준석 신당이든, 이낙연 신당이든 제3당 이 선전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가능 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 만약 그런 황금 분할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정치를 복원 하라는 유권자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예영준 중앙SUNDAY 편집국장


A14 종합

2024년 1월 5일 금요일 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만들어버린 군 교재 국방부가 최근 5년 만에 개정 발간한 군 장병용 정신전력 교육 기본 교재를 만드 는 과정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했 다. 마치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인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기술한 것은 큰 문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영토 분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다. 급 기야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부 장 관을 질책했고 교재를 전량 회수했다. 게다가 교재에 한반도 지도가 수차례 나오는데 국방부가 독도를 표시하지 않았 다는 점도 매우 놀랍다. 공직자들은 역사 갈등을 포함한 영토와 역사교과서 문제 는 항상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하 는데, 왜 이러한 현상이 벌어졌을까. 먼저 관련 부문의 전문성과 정책 대응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교재를 만드

는 작업은 몹시 어려운 과정이다. 교재를 만드는 과정, 검토·검수하는 과정에서 충 분한 시간을 갖고 역사와 독도 관련 전문 가의 협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번엔 문 제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대로 갖 춰져 있지 않았다. 교재 발간은 집필-감 수-자문 과정을 거친다. 이번 교재는 집 필진 10명 모두 현역 군인과 국방부 공무 원 및 군무원이었다. 반면 2019년 교재 집 필진은 국방대 교수 1명과 민간인 교수 2 명이었다. 2019년 교재 감수 때는 민간대 학 교수 5명과 언론인 2명으로 구성해 군 이 아닌 민간의 시각이 반영됐으나 이번 엔 절반이 군 관련자였다. 외부 전문가 자 문이 충분하지 않았던 셈이다. 과거처럼 국방부 동북아 담당관과 관련 전문가들이 협업하고 정책적 실수를 사전 에 체크하는 시스템을 가동했더라면 이 번 문제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을 것

이다. 그러나 언제부터 이런 시스템이 없 어져 구멍이 생겼다. 문재인 정부 시절을 포함해 지난 6년간 이러한 문제가 소홀히 다뤄져 정부의 모든 부처에서 비슷한 실 수가 생길 수 있는 구조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대체로 잘 대응 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당시 총리실에 ‘영토 대책단 회의’가 설치돼 거기서 관 련 문제를 다뤘고, 동북아역사재단이 컨 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엔 유관 기관들의 업무 협조와 교류가 잘 진행된 덕분에 역사문제와 독도 문제, 중국의 ‘ 동북공정’ 역사 도발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적기에 대응할 수 있었다. 그런 데 어느 순간부터 독도와 역사 문제에 대 한 정책적 준비와 연구가 소홀해졌다. 지 금은 컨트롤타워가 거의 유명무실해지면 서 긴장감이 없는 상황이 지속하던 중에 이번과 같은 예고된 참사가 발생했다. 이

번만이 예외가 아니라 앞으로 유사한 사 례가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스럽 다. 독도와 역사 같은 민감한 문제를 다루 기 위해서는 경험과 실력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역사와 영토 관련 문제는 동북 아역사재단이 존재하는 목적이자 이유다. 따라서 이 기관을 통해 철저한 정책 대응 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어느 시기부터 재단은 연구용역에만 매달리는 역사 관 련 기관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시급히 기관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그렇 게 하려면 재단의 운영과 연구를 잘 아 는 전문가를 중용해야 한다. 실수를 예방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 다. 먼저, 동북아역사재단이 고유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지금껏 동북아역사재단 은 국가 정책 수행을 소홀히 하면서 기 관장들의 의지와 선호를 반영한 기관 운 영에 치중한다는 비판을 들었다. 연구진

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연구의 품질을 향상하는 노력이 소홀했다. 새로운 연구 자를 충원하는 과정에서 특정 분야 중심 의 연구자를 뽑는 바람에 재단이 국가의 정책을 수행하는 데 불균형을 초래했다 는 불만도 있었다. 특정 사안에 집중하 다 보니 영토 관련 연구가 축소되면서 수준 높은 연구와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 이 어려웠다. 역사·영토 관련 대책회의와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되살려 이번 같은 문제를 예 방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동북아역사재 단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관련 기관 이 상호 협력해 정책 수행을 할 수 있도 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각 부처가 생 산하는 역사·영토 관련 자료들은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정부 정책은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다. 이종국 전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성과 못 낸 여당, 공허한 야당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노동· 교육·연금의 3대 구조개혁을 강조했다. 저출산으로 성장 잠재력이 떨어지는 상 황에선 사회 전반의 생산성을 높일 근본 개혁이 절실하다. 중요한 것은 어렵더라 도 이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이다. 연금개혁만 보자. 윤 대통령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정리해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적 합의 도출과 국회의 선택과 결정 만 남아 있다. 정부는 국민적 합의를 도 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적 합의 도출과 국회의 결정이 제일 중요한데 별 진전이 없다. 문재인 정부는 국회에 4가지 안을 제출했고, 야당이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정부 단일안 을 보고 얘기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윤석 열 정부 역시 국회에 단일안을 내지 못 했다. 정부가 단일안을 내지 못하는데 논 의가 제대로 진전될 수 있겠나. 만 5세 입학은 시작도 못한 채 끝났고 근로시간 유연화도 ‘주 69시간’ 프레임에

갇히고 말았다. 부산 엑스포 유치전은 1 차 투표에서 허무하게 끝났다. 축구로 보 면 슈팅을 하지만 골이 안 나는 것이다. 개혁을 위해서는 선명한 목표와 구체적 인 실행 계획이 있어야 하는데 뭔가 제 대로 조율되지 않고 성급하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이권과 이 념에 기반한 패거리 카르텔을 타파하겠 다”고 재차 언급했다. 대략 의미는 알겠 지만 구체적 대상이 어디까지인지 불분 명하다. 불필요하게 반감만 살 수 있다. 카르텔이 있다면 해체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다. 정부 정책 중 결실을 본 것이 노조 회계 공시다. 공시 사이트를 보면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전체 수입과 상급단체에 얼마나 많은 돈을 내고 있는지도 나와 있다. 일 반 조합원도 “다른 노조는 안 그런데 왜 우리 노조만 왜 그런가”하고 문제를 제 기할 수도 있게 됐다. 연구비 부정 수급

이나 보조금 유용 등도 이런 공시와 정 보 공개 확대로 대처할 수 있다고 본 다. 대통령이 추상적으로 언급하는 것보 다 그런 실효적 조치를 하는 것이 더 중 요하다. 야당을 보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표의 올해 신년사엔 정권 비판이 주로 담 겼다. 다만 지난해 신년사에선 “모든 국 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기본사회 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는 대목이 있다. 이 대표가 지난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기본소득에서 주거와 금융 등을 포함한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초 기본사회위 원회를 만들었다. 대선을 대비한 정책 준 비는 바람직한 일이다. 다만 핵심을 건드 릴 수 있느냐가 문제다. 문재인 정부 시절 소득주도성장을 내 걸고 최저임금을 2년 연속 큰 폭으로 올 렸지만 부작용만 확인했다. 진보 인사인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은 저서 『좋은 불평등』에서 최저임금 1만원 달

성이라는 야심 찬 시도가 왜 실패했는지 분석했다. 한마디로 불평등 구조를 제대 로 이해하지 못한 채 정책이 나왔다는 것 이다. 진짜 하층은 노동계가 관심을 갖는 저임금노동자가 아니라 직업이 없는 노인 층이라는 점을 제시했다. 그는 실현 가능 성보다 ‘더 진보적인 것’처럼 보이는 공약 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은 기본소득의 재원으로 국토보유세를 신설하겠다고 했 는데 결국 부자증세를 한다는 의미다. 부 유세를 걷어도 제대로 된 기본소득을 꾸 준히 지급하기엔 부족하다. 그런데 이미 기본소득이 기본사회로 한 걸음 더 나갔 다. 만약 민주당이 다시 집권해 ‘더 진보 적인 정책’을 밀고 나갈 경우 어떻게 될 까. 기본사회를 제대로 실현하겠다면 국 민 다수가 받아들이는 보편 증세가 뒷받 침돼야 한다. 소득세나 부가가치세를 올 려야 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보편 증세는 자칫하면 선거 참패를 부를 수 있는 민

감한 사안이다. 이를 담대하게 돌파할 수 있을까. 2020년 출간된 『장제우의 세금 수업』 중 이런 대목이 있다. “한국의 복지를 진일보시키려는 꿈을 가진 정치인이라면 ‘국민 여러분이 이렇 게 많은 세금을 내주시면 죽을 각오로 인간다운 복지, 행복한 복지로 돌려 드리 겠다’라고 말하며 간청을 거듭해야 맞다. (…) 한국인은 세금을 많이 내느라 고달 픈 게 아니라 정확히는 반대다. 이런 현 실을 속이려 드는 염치없는 정치는 이제 그만 멈춰야 한다.” 보편 증세가 빠진 기본사회 구상은 공 허하고,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인구구조 격변과 저성장을 맞이한 대한민국은 시 행착오를 거듭할 여유가 없다. 다가오는 4월 총선을 통해 시급한 현안에 관한 대 안을 제시하는 정당 간 정책 경쟁이 펼 쳐져야 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능 한 인재들이 등용돼야 한다. 김원배 논설위원


 2023년 1월 5일 금요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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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6 전면광고

2024년 1월 5일 금요일 


Week&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연기 너무 잘해 더 열받아”…황정민씨, 사과하세요 1200만 돌파 ‘서울의 봄’ 주연 ‘국제시장’ ‘베테랑’ 이어 3번째 천만 거짓말에도 진심을 담는 연기 경지 “극장 문 나설 때 돈 안 아깝다 관객들에게 제일 듣고 싶은 말” 배우 황정민(53)이 삼천만 배우가 됐다. 그가 주연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 성수)이 새해 첫날 누적 관객 수 1200 만을 넘어섰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 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 개봉 한 ‘서울의 봄’은 이날 1211만 관객을 기 록했다. ‘태극기 휘날리며’(2004)를 밀어 내고 역대 흥행 19위가 됐고, 18위 ‘택 시운전사’(2017)의 1218만에도 바짝 다 가섰다. ‘국제시장’(2014, 1426만), ‘베테 랑’(2015, 1341만 관객)에 이어 그의 세 번째 천만 영화다.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그린 ‘서울 의 봄’에서 그가 연기한 보안사령관전 두광은 불법 쿠데타를 위해 최전방 병 력까지 동원하는 인물이다. ‘장군의 아 들’(1990)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 의 33년 연기 내공이 ‘서울의 봄’에 농 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간이란 동 물은 강력한 누군가가 리드해주기를 바 란다니까” “기왕이면 혁명이란 멋진 단 어를 쓰십시오” 등 전두광의 자기합리 화 장면마다 상영관에선 실소가 터 졌다. 영화 ‘달콤한 인생’(2005) 의 악

영화 ‘서울의 봄’의 1200만 흥행 비결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첫손에 꼽힌다. 쿠데타 주동 자 ‘전두광’을 연기한 주연 황정민(사진)은 인생 악역을 경신했다는 평가와 함께 ‘베테랑 ()’‘국제시장()’에 이어 세번째 천만 흥행작을 갖게 됐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랄한 백사장, ‘아수라’(2016)의 부패 정치인 박성배,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 남’(2022)의 마약 대부 전요환 등 악역 이 처음은 아닌데도 그의 전두광 연기 에는 “너무 잘해서 더 열 받는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그런 탓에 무대인 사마다 사과부터 한다. 그는 비정한 동성애자(‘로드 무 비’), 순정파 시골총각(‘너는 내 운 명’), 맹인 검객(‘구르믈 버서난 달 처럼’), 능구렁이 같은 무당(‘곡성’) 등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 릭터를 창조했다. 김성수 감독과 처 음 만난 ‘아수라’에선 “절대 믿으면 안 

되는 눈”(극 중 검사 김차인 대사)을 가 진 박성배를 열연했는데, 연기가 “거짓 말에도 진심을 담는”(황정민) 경지에 이 르렀다. “캐스팅만 성사되면 (박성배 캐 릭터는) ‘꽁’으로 먹지 않을까 했다”는 김 감독 노림수가 적중했다. 김 감독은 ‘서울의 봄’도 그를 캐스팅 하면서 “영화를 만들 수 있겠다고 확신 했다”고 했다. 전두광 역으로 그를 떠올

린 건 “‘아수라’의 장례식 장면 리 허설에서 보인, 진짜 사람을 해 칠 것 같은 생각이 들 만큼 생 생한” 캐릭터 ‘빙의’ 능력 때문이 다. 황정민도 “무조건 대본을 많 이 보며 그 인물에 나를 갖다 붙 이려 노력한다”며 “나 편하자고

대본 속 인물을 내 쪽으로 데려오면 관 객이 늘 똑같은 황정민을 보게 되고, 그 럼 재미없을 것”이라고 여러 인터뷰에 서 설명했다. 그런 그의 연기관은 “연 기는 원래 괴로운 것이다. 남의 인생을  사는데 그렇게 쉽게 살 수 있겠나”라는 말에도 녹아 있다. 연기 소신은 ‘서울의 봄’에서 더욱 빛 을 발했다. 김 감독은 “실존 인물을 따 라 할 필요가 없었지만, 황정민은 외 국 배우들처럼 자기 모습을 지우고 역 사 속 그 인물로 보이고자 했다”고 전  했다. 촬영마다 대머리 가발·코 특수분 장에만 3~4시간 걸렸다. 황정민은 클라 이맥스의 화장실 장면을 최고 난관으로 꼽았다. 전두광이 홀로 승리에 취해 폭 소하는 장면이다. 탐욕의 끝으로 치닫는 내면 묘사가 관건이었다. 시나리오에 ‘ 웃는다’ ‘운다’ 같은 모호한 지문만 있 었다. 오랜 고민과 여러 시도 끝에 “교 활함과 수많은 감정이 응축된 탐욕”(황 정민)을 웃음에 실은 명장면이 나왔다. 2005년 ‘너는 내 운명’으로 남우주연 상을 받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스 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그저 맛있 게 먹었을 뿐”이라고 했던 그지만, 사실 은 본인이야말로 밥상을 차려온 배우다. 소처럼 열심히 영화를 찍는다고 해서 ‘ 소정민’이란 애칭도 얻었다. 코로나19 시 기에도 묵묵히 작품을 찍었다. 액션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본명으 로 출연한 저예산 영화 ‘인질’(2021), 요 르단 로케이션 촬영한 ‘교섭’(2023), 특 급 카메오로 나온 ‘헌트’(2022)와 ‘길복 순’(2023), ‘서울의 봄’까지 영화 6편과 드라마 ‘수리남’, 연극 ‘리처드 3세’까지 장르 넘나들며 여덟 작품을 선보였다. “극장 문을 나서는 관객한테 ‘재밌다’ 는 말도 듣고 싶지만, ‘돈이 안 아깝다’ 는 말을 더 듣고 싶다”는 그의 활약은 새해에도 계속된다. ‘곡성’의 나홍진 감 독과 재회한 차기작 ‘호프’를 촬영 중이 며, 액션 영화 ‘크로스’, 형사물 ‘베테랑 2’도 올해 개봉 예정이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2조원의 사업비를 쏟은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지난달 30일 일부 개관했다. 축구장 64개를 합친 크기로 카지노 외에 공연장, 워터파크 등을 갖췄다. 사방이 LED 스크린으로 뒤덮인 ‘오로라’는 벌써 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다.  2024년 1월 5일 금요일 2조원의 사업비를 쏟은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지난달 30일 일부 개관했다. 축구장 64개를 합친 크기로 카지노 외에 공연장, 워터파크 등을 갖췄다. 사방이 LED 스크린으로 뒤덮인 ‘오로라’는 벌써 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다.

장진영 기자

장진영 기자

종합

원 없이 논다, 축구장 크기‘K라스베이거스’ ‘K라스베이거스’ 원 없이 논다, 축구장64개 64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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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형 천장은 물론이고, 벽면·기둥 등

영종도‘인스파이어’ 가보니 가보니 영종도‘인스파이어’

모히건 그룹, 아시아 첫 복합리조트 모히건 그룹, 아시아 첫 복합리조트 서해

아치형 천장은 물론이고, 벽면·기둥 등 150m 길이의 150m 길이의 거리 전체가거리 LED전체가 스크 LED 스크 린으로 뒤덮여 있다.분위 실시간으로 분위 린으로 뒤덮여 있다. 실시간으로 기가 달라져 계속 카메라를 꺼내게 된 기가 달라져 계속 카메라를 꺼내게 된 다. 아레나다. 앞의 원형 광장 ‘로툰다’에는 아레나 앞의 원형 광장 ‘로툰다’에는 100개가 넘는 디지털 패널이 매달린 초 100개가 넘는 디지털 패널이 매달린 초 대형 샹들리에가 시선을 잡아끈다. 대형 샹들리에가 시선을 잡아끈다. 호텔은 인스파이어 실내에서 유일하 호텔은 인스파이어 유일하 게 바다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장소다.실내에서 곳 게 바다 누릴1박에 수 있는 장소다. 곳 곳에 금장을 두른 전망을 스위트룸은 120만원에곳에 이르지만, 디럭스룸은 평일 금장을 두른 스위트룸은 1박에 기준 20만~30만원 수준이다. 120만원에 이르지만, 디럭스룸은 평일

청라지구 청라지구 서해

영종대교 영종대교

인스파이어인스파이어 5성급 호텔·공연장·워터파크 5성급 호텔·공연장·워터파크 갖춰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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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버거, 실내거리 조던버거, 실내거리 ‘오로라’ 도‘오로라’ 명물 도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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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부지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비 2조원, 텔, 1275개 객실이 딸린 호 1만5000석 규모의 K팝 공연장과 유개발 부지 텔, 1만5000석 규모의 K팝워터파크…. 공연장과 유 리 돔 형태의 리 돔 형태의 워터파크…. 인천 영종도에 새로 들어선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천 영종도에 새로 들어선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면면이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인스파이어 는 미국 동부 최대의 카지노·리조트 그 ‘인스파이어’)’의 면면이다. 인스파이어 룹 ‘모히건(Mohegan)’이 아시아에 진 는 미국 동부 최대의 카지노·리조트 그 출한 첫 번째 리조트다. ‘엔터테인먼트 룹 ‘모히건(Mohegan)’이 아시아에 진 이름에서 (entertainment)’를 앞세운 출한 첫 번째 리조트다. ‘엔터테인먼트 여느 프리미엄 호텔·리조트와 차별화한 콘셉트가 읽힌다. 이틀간 인스파이어를 (entertainment)’를 앞세운 이름에서 샅샅이 훑고 왔다.차별화한 여느 프리미엄 호텔·리조트와 콘셉트가 읽힌다. 이틀간 인스파이어를 1만5000석 공연장 품은 리조트 샅샅이 훑고 왔다.

기준 20만~30만원 수준이다.

열기구가 있는 이색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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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문시설 아레나를 함께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라고 강조했다. 1만5000석 규모의 공연장은 지난 2일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를 시작 으로, 동방신기 콘서트, 가요대전(SBS) 등의 공연이 잇따르는 등 벌써 K팝의

당부하자면 이곳에서 무거운 겨울옷 은 미리 벗어두는 게 좋다. 쇼핑몰처럼 시설 대부분이 실내 공간에 있어서다. 인스파이어는 크다. 축구장 64개를 펼 쳐놓은 것과 같은 크기라면 가늠이 될 까. 길을 헤매지 않으려면 프런트에 놓

나무가 도열한 쇼핑 거리를 지나 워터파 크로 가고, 크리스마스 광장을 지나 공 연장으로 입장하는 식이다. 지금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태그가 많 이 되는 인스파이어의 명물은 ‘오로라’ 라는 이름의 실내 거리다. 25m 높이의

만 보를 걸었다. 그저 구석구석 구경하 고 맛보고 한 게 다였다. 시계와 창문이 없어서였을까. 다리가 아픈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족히 22㎞를 영종도(인천)=백종현 기자 걸었다. baek.jonghyun@joongang.co.kr


할머니 옛방식 되살려, 고소한 콩맛 신세계 연 ‘소쿠리두부’ 종합 B3

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이택희 이택희 음식문화 이야기꾼 음식문화 이야기꾼 hahnon2@naver.com hahnon2@naver.com

할머니는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 조청, 할머니는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 조청, 등겨장, 메밀묵, 두부 같은 음식을 혼자 등겨장, 메밀묵, 두부 같은 음식을 혼자 서도 뚝딱 해냈다. 1970년대, 어린 장손 서도 뚝딱 해냈다. 1970년대, 어린 장손 은 그걸 자주 보고 그 음식을 먹었다. 99 은 그걸 자주 보고 그 음식을 먹었다. 99 세까지 사신 할머니는 아흔두 살 때도 세까지 사신 할머니는 아흔두 살 때도 장손이 고향 영주(본향은 의성)에 가면 장손이 고향 영주(본향은 의성)에 가면 홍두깨로 밀어 칼국수를 해 주셨다. 홍두깨로 밀어 칼국수를 해 주셨다. 할머니는 끓인 콩물에 간수를 질러 몽 할머니는 끓인 콩물에 간수를 질러 몽 글몽글 엉기면 보자기 앉힌 소쿠리에 순 글몽글 엉기면 보자기 앉힌 소쿠리에 순 두부를 퍼 담아 순물을 빼면서 두부를 두부를 퍼 담아 순물을 빼면서 두부를 굳혔다. 살림이 넉넉하지 못해서 두부 틀 굳혔다. 살림이 넉넉하지 못해서 두부 틀 이 없었다. 두부를 급히 조금 만들 때는 이 없었다. 두부를 급히 조금 만들 때는 소쿠리보다 작은 됫박을 썼다. 됫박 속 소쿠리보다 작은 됫박을 썼다. 됫박 속 에 보자기 깔고 순두부를 담아 한쪽으로 에 보자기 깔고 순두부를 담아 한쪽으로 몰며 순물을 뺐다. 보자기로 감싸 모양 몰며 순물을 뺐다. 보자기로 감싸 모양 을 얼추 다듬은 다음 꺼내서 굳혔다. 을 얼추 다듬은 다음 꺼내서 굳혔다. 글 쓰면서 출판사를 운영하던 장손 글 쓰면서 출판사를 운영하던 장손 은 쉰 살이 되던 2013년 8월 두부 전문 은 쉰 살이 되던 2013년 8월 두부 전문 점을 차렸다. 개업에 앞서 한·중·일 3국 점을 차렸다. 개업에 앞서 한·중·일 3국 의 유명한 두부 집들을 찾아가 맛봤다. 의 유명한 두부 집들을 찾아가 맛봤다. 한 달 전부터는 집중해서 실전연습을 한 달 전부터는 집중해서 실전연습을 했다.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두부는 반 했다.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두부는 반 응이 좋아 오래지 않아 명소가 됐다. 한 응이 좋아 오래지 않아 명소가 됐다. 한 국 두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 국 두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 을 들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황금콩 을 들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황금콩 밭’ 윤태현(59) 대표 얘기다. 밭’ 윤태현(59) 대표 얘기다. 음식점은 명절만 쉬고 휴일 없이 매일 음식점은 명절만 쉬고 휴일 없이 매일 연다. 두부도 당일 만든 것만 상에 올리 연다. 두부도 당일 만든 것만 상에 올리 기 때문에 매일 만든다. 별도 공방에서 기 때문에 매일 만든다. 별도 공방에서 16모가 나오는 굳힘 틀로 하루 16~20판 16모가 나오는 굳힘 틀로 하루 16~20판 을 제조한다. 마지막 한 판은 날마다 제 을 제조한다. 마지막 한 판은 날마다 제 조방법을 다르게 해본다. 더 맛있고 좋 조방법을 다르게 해본다. 더 맛있고 좋 은 두부의 조건을 찾는 끊임없는 실험이 은 두부의 조건을 찾는 끊임없는 실험이 다. 10년을 그랬으니 조금씩 다른 두부 다. 10년을 그랬으니 조금씩 다른 두부 를 3600가지쯤 만들어본 셈이다. 콩은 를 3600가지쯤 만들어본 셈이다. 콩은 경북 영주산 특 백태를 쓴다. 20판이면 경북 영주산 특 백태를 쓴다. 20판이면 70㎏쯤 들어간다. 70㎏쯤 들어간다. 음식점 열고 1년 뒤 일본 두부를 맛보 음식점 열고 1년 뒤 일본 두부를 맛보 러 갔다. 일본경제신문이 2005년 두부 러 갔다. 일본경제신문이 2005년 두부 집 1만3000여 곳 가운데 가장 맛있다고 집 1만3000여 곳 가운데 가장 맛있다고 꼽은 집으로 갔다. 사가현 가라쓰(唐津) 꼽은 집으로 갔다. 사가현 가라쓰(唐津) 시에 있는 ‘가와시마(川島) 두부점’이다. 시에 있는 ‘가와시마(川島) 두부점’이다. 역사가 220년 넘은 이 집에서 1983년 개 역사가 220년 넘은 이 집에서 1983년 개

발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자루(ざる·소 발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자루(ざる·소 쿠리)두부를 먹었다. 예전 할머니가 소 쿠리)두부를 먹었다. 예전 할머니가 소 쿠리에 하던 것과 같은 방식이었다. 다 쿠리에 하던 것과 같은 방식이었다. 다 만, 1인용 작은 소쿠리를 쓰는 것은 새로 만, 1인용 작은 소쿠리를 쓰는 것은 새로 웠다. 두부는 맛있었다. 하지만 뜻밖의 웠다. 두부는 맛있었다. 하지만 뜻밖의 깨달음이 있었다. ‘내 두부가 여기만 못 깨달음이 있었다. ‘내 두부가 여기만 못 하지 않다’는 자신감이었다. 하지 않다’는 자신감이었다. 그리고 황금콩밭에서 소쿠리두부를 할 그리고 황금콩밭에서 소쿠리두부를 할 지 말지 9년을 고민했다. 할머니 두부를 되 지 말지 9년을 고민했다. 할머니 두부를 되 살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일본 흉내 낸 살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일본 흉내 낸 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 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 이다. 개업 10주년을 넘기며 지난 10월 직 이다. 개업 10주년을 넘기며 지난 10월 직 원들과 다시 그곳에 갔다. 직접 먹어보고 원들과 다시 그곳에 갔다. 직접 먹어보고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싶었다. 그 사이 값은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싶었다. 그 사이 값은 많이 오르고 맛은 예전만 못했다. 이번에 많이 오르고 맛은 예전만 못했다. 이번에 는 ‘내 두부가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 는 ‘내 두부가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 두부 하나만 놓고 보면 우열이 분명했다. 두부 하나만 놓고 보면 우열이 분명했다. 할머니의 소쿠리두부와 됫박두부를 올해 할머니의 소쿠리두부와 됫박두부를 올해 안에 새 메뉴로 올리겠다는 결심이 섰다. 안에 새 메뉴로 올리겠다는 결심이 섰다. 핵심은 ‘자연 탈수’다. 두부를 굳힐 때 핵심은 ‘자연 탈수’다. 두부를 굳힐 때 순두부를 틀에 담고 누르는 게 아니라 순두부를 틀에 담고 누르는 게 아니라 자연의 힘, 중력으로 순물이 저절로 빠 자연의 힘, 중력으로 순물이 저절로 빠 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순물이 빠지 지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순물이 빠지 면서 섞여 나가는 콩의 맛·향·영양 손실 면서 섞여 나가는 콩의 맛·향·영양 손실 을 최소화할 수 있다. 두부는 그만큼 맛 을 최소화할 수 있다. 두부는 그만큼 맛 있고 향과 영양은 좋아진다. 있고 향과 영양은 좋아진다. 귀국해서 본격 준비를 시작해 11월 귀국해서 본격 준비를 시작해 11월 23일 시식회를 하기로 했다. 소식을 듣 23일 시식회를 하기로 했다. 소식을 듣 고 21일 오전 7시 30분에 공방을 찾아 고 21일 오전 7시 30분에 공방을 찾아 갔다. 두부 만드는 전 과정을 참관하고, 갔다. 두부 만드는 전 과정을 참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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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두부를 소쿠리에 담아 굳힌 ‘소쿠리두부’. 1 순두부를 소쿠리에 담아 굳힌 ‘소쿠리두부’. 2 1인분으로 담아 내온 두부 푸딩. 3 소쿠리에 2 1인분으로 담아 내온 두부 푸딩. 3 소쿠리에 순두부를 담는 윤태현 대표. [사진 이택희] 순두부를 담는 윤태현 대표. [사진 이택희]

끊임없는 두부 도전 ‘황금콩밭’ 끊임없는 두부 도전 ‘황금콩밭’

소쿠리에 담아 순물 빼 ‘자연 탈수’ 소쿠리에 담아 순물 빼 ‘자연 탈수’ 콩의 맛·향·영양 손실 최소화시켜 콩의 맛·향·영양 손실 최소화시켜 생으로 먹자 부드럽고 콩 향 풍부 생으로 먹자 부드럽고 콩 향 풍부 후식용 두부 푸딩은 탄성이 절로 후식용 두부 푸딩은 탄성이 절로

바로 만든 두부를 맛봤다. 바로 만든 두부를 맛봤다. 시식회도 참석했다. 16코 시식회도 참석했다. 16코 스와 3가지 김치로 진행 스와 3가지 김치로 진행 된 갈라 디너 형식의 시 된 갈라 디너 형식의 시 식회에는 두부음식이 7 식회에는 두부음식이 7 가지 나왔다. ①블루베리 가지 나왔다. ①블루베리 한 알 띄운 콩물 ②소쿠리두 한 알 띄운 콩물 ②소쿠리두 부 생두부 ③저온 압착 들기름 부 생두부 ③저온 압착 들기름 을 곁들인 됫박두부 ④토마토와 올리 을 곁들인 됫박두부 ④토마토와 올리 브유가 들어간 됫박두부 샐러드 ⑤쌀 브유가 들어간 됫박두부 샐러드 ⑤쌀 가루에 굴려 튀긴 기존 모두부에 황태 가루에 굴려 튀긴 기존 모두부에 황태 보푸라기 고명 ⑥솔치(말린 정어리 새 보푸라기 고명 ⑥솔치(말린 정어리 새 끼) 육수에 새우젓 간을 해서 끓인 새 끼) 육수에 새우젓 간을 해서 끓인 새 우완자 모두부 전골 ⑦바닐라 시럽을 우완자 모두부 전골 ⑦바닐라 시럽을 곁들인 두부 푸딩 등이다. 곁들인 두부 푸딩 등이다. 콩물은 이름처럼 콩을 녹여 물로 만든 콩물은 이름처럼 콩을 녹여 물로 만든 듯한 맛이다. 고소하고 달금하면서 부드 듯한 맛이다. 고소하고 달금하면서 부드 러운 맛이 입안에 출렁거린다. 블루베리 러운 맛이 입안에 출렁거린다. 블루베리 한 알이 중간에 툭 터지며 미각의 긴장 한 알이 중간에 툭 터지며 미각의 긴장 을 추스른다. 생두부는 자타가 인정하는 을 추스른다. 생두부는 자타가 인정하는 이 집 대표음식이다. 만든 사람은 자부 이 집 대표음식이다. 만든 사람은 자부 심 있고, 먹은 사람은 맛있다고 평한다. 심 있고, 먹은 사람은 맛있다고 평한다. 그 생두부를 탈수와 굳히는 방식을 다르 그 생두부를 탈수와 굳히는 방식을 다르 게 해서 만든 새로운 두부가 처음 손님 게 해서 만든 새로운 두부가 처음 손님 상에 나왔다. 표면은 얼핏 콩물의 고운 상에 나왔다. 표면은 얼핏 콩물의 고운 알갱이가 덜 엉긴 듯하다. 일반 두부보다 알갱이가 덜 엉긴 듯하다. 일반 두부보다 물기를 많이 머금은 것도 보인다. 아무 물기를 많이 머금은 것도 보인다. 아무

할머니 옛방식 되살려, 고소한 콩맛 신세계 연 ‘소쿠리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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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없이 날로 먹었다. 고소하면서 좋은 양념 없이 날로 먹었다. 고소하면서 좋은 콩의 단맛과 향이 가득하다. 부드러움 콩의 단맛과 향이 가득하다. 부드러움 은 기존 생두부와 결이 다르다. 쌀뜨물을 은 기존 생두부와 결이 다르다. 쌀뜨물을 많이 섞은 달걀찜처럼 부들눅진하다. 질 많이 섞은 달걀찜처럼 부들눅진하다. 질 감은 보기보다 차지고 탄력 있고 매끈하 감은 보기보다 차지고 탄력 있고 매끈하 다. 경험하지 못한 ‘두부의 신세계’라 해 다. 경험하지 못한 ‘두부의 신세계’라 해 도 지나치지 않겠다. 도 지나치지 않겠다. 다음에는 됫박두부에 저온압착 들 다음에는 됫박두부에 저온압착 들 기름을 둘러 맛봤다. 색조가 다른 두 기름을 둘러 맛봤다. 색조가 다른 두 가지 고소함이 입안에서 다툰다. 잠 가지 고소함이 입안에서 다툰다. 잠 시 우물거리면 두부 갈피로 들기름이 시 우물거리면 두부 갈피로 들기름이 섞이면서 소용돌이치다가 경쟁을 넘 섞이면서 소용돌이치다가 경쟁을 넘 어 화합의 고소함으로 변한다. 원효 어 화합의 고소함으로 변한다. 원효 대사가 설파한 화쟁(和諍)이 입안에 대사가 설파한 화쟁(和諍)이 입안에 서 이뤄진 듯하다. 올리브기름과 토마 서 이뤄진 듯하다. 올리브기름과 토마 토를 넣은 됫박두부 샐러드는 올리브 토를 넣은 됫박두부 샐러드는 올리브 향이 두부의 고소함을 장식해 화사한 향이 두부의 고소함을 장식해 화사한 맛이다. 달금 새금 아삭한 토마토는 맛이다. 달금 새금 아삭한 토마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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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단조로운 녹진함에 맛의 리듬 두부의 단조로운 녹진함에 맛의 리듬 을 불어넣는다. 튀김두부는 완고한 쌀 을 불어넣는다. 튀김두부는 완고한 쌀 가루 막이 와삭 부서지면서 속에서 가루 막이 와삭 부서지면서 속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두부가 물컹 입안 따뜻하고 부드러운 두부가 물컹 입안 으로 쏟아진다. 상반된 두 질감이 어 으로 쏟아진다. 상반된 두 질감이 어 우러져 입안에 수묵 산수화를 그린다. 우러져 입안에 수묵 산수화를 그린다. 참석자들이 가장 놀란 메뉴는 두부 푸 참석자들이 가장 놀란 메뉴는 두부 푸 딩이었다. “혼자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시 딩이었다. “혼자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시 간을 못 맞춰 실패한 음식”이라며 내왔지 간을 못 맞춰 실패한 음식”이라며 내왔지 만, 식탁에서는 여기저기 탄성이 들렸다. 만, 식탁에서는 여기저기 탄성이 들렸다. 윤 대표의 두부 도전, 다음 발걸음이 기 윤 대표의 두부 도전, 다음 발걸음이 기 다려지는 광경이었다. 다려지는 광경이었다.

이택희 전 중앙일보 기자. 늘 열심히 먹고 마시고 이택희 전 중앙일보 기자. 늘 열심히 먹고 마시고 여행한다. 한국 음식문화 동향 관찰이 관심사다. 여행한다. 한국 음식문화 동향 관찰이 관심사다. 2018년 신문사 퇴직 후 한동안 자유인으로 지내 2018년 신문사 퇴직 후 한동안 자유인으로 지내 다가 현재는 경희대 특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다가 현재는 경희대 특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김석동의 ‘맛있는 노포’ 김석동의 ‘맛있는 노포’

고기·내장 고기·내장 푹 푹 삶아 삶아 잡내 잡내 없이 없이 구수 구수  서울 서울 최고령 최고령 순댓국 순댓국 맛집 맛집 순대는 돼지곱창에 채소, 찹쌀, 당면 등 순대는 돼지곱창에 채소, 찹쌀, 당면 등 각종 재료와 선지를 채워 넣고 쪄낸 우 각종 재료와 선지를 채워 넣고 쪄낸 우 리음식으로 평안도·함경도 등 북부지방 리음식으로 평안도·함경도 등 북부지방 에서 즐겨먹던 음식이다. 순대의 유래 에서 즐겨먹던 음식이다. 순대의 유래 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몽골기마군단이 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몽골기마군단이 돼지창자에 곡식, 채소 등을 넣어 말리 돼지창자에 곡식, 채소 등을 넣어 말리 거나 얼려서 전투식량으로 활용했던 데 거나 얼려서 전투식량으로 활용했던 데 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재료로 조리하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재료로 조리하지 만 우리가 많이 먹어온 전통적인 순대 만 우리가 많이 먹어온 전통적인 순대 는 찰밥에 숙주나 우거지 같은 채소와 는 찰밥에 숙주나 우거지 같은 채소와 돼지고기, 선지 등을 고루 섞어 돼지창 돼지고기, 선지 등을 고루 섞어 돼지창 자에 밀어 넣은 다음 삶아서 만든다. 지 자에 밀어 넣은 다음 삶아서 만든다. 지 금은 순대가 흔한 대중음식이 되었지만 금은 순대가 흔한 대중음식이 되었지만 돼지가 귀하던 해방 이후 당시에는 고 돼지가 귀하던 해방 이후 당시에는 고 가의 음식이었다 한다. 가의 음식이었다 한다. 제868호 40판 제868호 40판

1)’을 소개한다. 1957년 개업한 서울의 최 1)’을 소개한다. 1957년 개업한 서울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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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은 돼지 뼈를 푹 우려낸 육수 순댓국은 돼지 뼈를 푹 우려낸 육수 를 뚝배기에 담고 순대, 머리고기, 내장 를 뚝배기에 담고 순대, 머리고기, 내장 등을 고루 넣은 후 밥을 더해 끓여 먹는 등을 고루 넣은 후 밥을 더해 끓여 먹는 탕류 음식이다. 아마도 어렵던 시절 구 탕류 음식이다. 아마도 어렵던 시절 구 하기 쉽지 않은 순대를 여러 사람이 나 하기 쉽지 않은 순대를 여러 사람이 나 누어 먹을 수 있도록 탕으로 개발한 것 누어 먹을 수 있도록 탕으로 개발한 것 이 아닐까 한다. 순댓국에는 다대기 양 이 아닐까 한다. 순댓국에는 다대기 양

념장, 새우젓, 부추, 들깨, 파 등을 식성 념장, 새우젓, 부추, 들깨, 파 등을 식성 에 따라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에 따라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순댓국은 이제 전국 어디서나 맛 볼 수 순댓국은 이제 전국 어디서나 맛 볼 수 있는 서민 메뉴가 되었고 맛깔나게 조리 있는 서민 메뉴가 되었고 맛깔나게 조리 해내는 가게들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해내는 가게들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오늘은 서울 대림동 대림중학교 옆 골목 오늘은 서울 대림동 대림중학교 옆 골목 에 자리 잡은 ‘삼거리먼지막순대국(사진 에 자리 잡은 ‘삼거리먼지막순대국(사진

고령 순댓국집으로 삼거리가 있었던 인 고령 순댓국집으로 삼거리가 있었던 인 근에서 개업해 이곳으로 옮겼다 한다. 예 근에서 개업해 이곳으로 옮겼다 한다. 예 전 그 동네가 시흥의 과수원 동네로 ‘아 전 그 동네가 시흥의 과수원 동네로 ‘아 래 원지목’이라 불렸는데, 부르기 쉽게 래 원지목’이라 불렸는데, 부르기 쉽게 ‘먼지막’이라 이름 지었다 한다. 인테리어 ‘먼지막’이라 이름 지었다 한다. 인테리어 에서부터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게다. 에서부터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게다. 식사메뉴는 순댓국(사진2) 한 가지인 식사메뉴는 순댓국(사진2) 한 가지인 데 ‘보통·따로·특’이 있다(7000~9000 데 ‘보통·따로·특’이 있다(7000~9000 원). 머리고기와 내장을 푹 삶은 전통 순 원). 머리고기와 내장을 푹 삶은 전통 순 댓국의 구수한 육수를 자랑한다. 옛날 댓국의 구수한 육수를 자랑한다. 옛날 에 먹던 순댓국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잡 에 먹던 순댓국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잡 내가 없다. 순대는 가게에서 직접 만든 내가 없다. 순대는 가게에서 직접 만든 다. 탕에 순대와 머리고기, 내장 등 부속 다. 탕에 순대와 머리고기, 내장 등 부속 고기를 골고루 푸짐하게 넣어 끓여 내 고기를 골고루 푸짐하게 넣어 끓여 내 온다. 주문에 따라 순대만 넣어주기도 온다. 주문에 따라 순대만 넣어주기도

한다. 국물의 감칠맛이 일품. 새우젓, 간 한다. 국물의 감칠맛이 일품. 새우젓, 간 마늘, 들깨가루와 후춧가루를 더하면 마늘, 들깨가루와 후춧가루를 더하면 좋다. 심심한 깍두기가 순댓국과 잘 어 좋다. 심심한 깍두기가 순댓국과 잘 어 울린다. 착한 가격으로 옛 맛을 즐길 수 울린다. 착한 가격으로 옛 맛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손님들이 많아 식사시간 있는 맛집이다. 손님들이 많아 식사시간 에는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 에는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 벽에 창업 이래 줄곧 순댓국 가격을 벽에 창업 이래 줄곧 순댓국 가격을 게시하고 있다. 1959년 150환, 1962년 30 게시하고 있다. 1959년 150환, 1962년 30 원(화폐개혁), 1970년 100원, 1980년 600 원(화폐개혁), 1970년 100원, 1980년 600 원, 1990년 2500원, 2002년 3500원, 2011 원, 1990년 2500원, 2002년 3500원, 2011 년 이후 5000원, 2022년 6000원, 2023년 년 이후 5000원, 2022년 6000원, 2023년 7000원이다. 1962년에 짜장면 가격이 20 7000원이다. 1962년에 짜장면 가격이 20 원 정도이니 비교해 봄직하다. 원 정도이니 비교해 봄직하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삼거리먼지막순대국 서울 영등포구 시 삼거리먼지막순대국 서울 영등포구 시 흥대로185길 11, 0507-1310-2469 흥대로185길 11, 0507-1310-2469


B4 종합

2024년 1월 5일 금요일 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116]

캐나다 로키의 대표적으로 꼭 가봐야 할 곳들은 대략 요호 NP 밴프 NP 자스퍼 NP 쿠트니 NP 카나나스키스 지역의 주 립공원들, 자스퍼 외곽의 롭슨 주립공원 들이다. 관광 목적의 방문이 아닌 하이 킹이나 캠핑 위주로 소개하려고 한다. 로키에 가는 경로도 캄룹스에서 베일 마운트 방향으로 해서 자스퍼로 갈 수 도 있고 필드를 거쳐 밴프로 갈 수도 있 다. 자스퍼와 밴프사이는 아이스필드 파 크웨이로 연결되어 있는 공원패스 필히 구입해야 하는 세계적 운전코스이며 이 도로에 명승지와 여러 개의 하이킹 트레 일들이 집중되어 있다. 일단 필드를 거쳐 밴프방향으로 가는 코스를 택한다면 필드 근처의 에메랄드 호수와 타카코 폭포는 필수 관광지이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면 3박 4일 백패킹

[밴쿠버의 빨간 우체통]

누군가 나를 따라옵니다. 내가 좌회전 을 하면 그도 좌회전을 하고, 내가 차선 을 바꾸면 그도 차선을 바꿉니다. 하이웨 이를 들어서자 그때까지 따라오신 당신 은 반짝반짝 경광등을 켭니다. 아무래 도 차를 멈추라는 신호인가 봅니다. 나 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앉은 채로 창을 내립니다. 천천히 다가온 당신이 묻습니 다. " Are you okay? 눈물로 얼룩진 내 가 대답합니다. "안 괜찮아, 내가 어떻 게 괜찮아?" 기억하시는지요? 2012년 3월 21일, 바운 더리를 조금 지난 1번 하이웨이 남쪽 선 상에서 "너 괜찮니"라고 물어주신 경찰관 님! 벌써 1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 유 오케이" 물 으시던 그 목소리 그 눈빛 방금 본 듯 선 명하네요. 당혹스러우셨지요? 어쩌면 형 식적일 수도 있는 문장, "너 괜찮니?"라 는 물음에 내가 어떻게 괜찮을 수 있냐

로키 여행준비 2

으로 오하라 호수 서킷트레일은 필히 언 젠가는 해봐야 할 곳이다. 사전에 요호 NP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예약이 쉽지 않으므로 큰 기대 안 하시

는 게 좋다. 당일이나 1박 2일 정도의 캠 핑과 백패킹은 타카코폭포에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타카코 폭포 주변의 요호 밸리 트레일

에는 아이스라인 트레일 트윈폭포 래핑 폭포 웨일백 트레일등이 당일이나 1박 2 일 하이킹으로 딱 알맞은 곳이며 특히 아이스라인 트레일은 거리도 상대적으 로 짧은데 수려하고 빙하 바로 밑을 지 나가면서 아래의 타카코 폭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자동차 픽업 편 이 해결되면 에메랄드 호수로의 트레킹 도 가능하다. 난이도가 있고 인적이 드문 깊은 곳으 로 백패킹도 가능하지만 경험도 많아야 하고 장비 준비도 잘 되어 있어야 한다. 혼자서는 곰등이 위험하니 절대 비박하 지 마시고 곰스프레이는 늘 필수로 지참 해야 한다. 로키 백패킹이나 캠핑은 오고 가는 시간이 운전만으로도 20시간이 걸 리기 때문에 짧은 일정으로는 다 돌아보 기 힘드니까 최소 4-5박 이상의 일정을

잡아야 국립공원 1-2곳 소화 가능하다. 골든에서 쿠트니 NP로 이어지는 도로 에 부가부 주립공원도 꼭 가봐야 할 곳 인데 접근성과 숙소 사정이 좋지 않으므 로 BC 예약 사이트에서 헛이나 애플비 돔 캠프장에 예약하거나 인근 마을 사설 캠프장에서 숙박하고 당일 산행해야 한 다. 절경의 경치이지만 주차장이 협소하 고 산길을 달려 깊게 들어가야 하기 때 문에 awd나 4wd차량이 적합하다. 애플비 돔과 코발트 호수 트레일 2군 데를 모두 다녀오려면 적어도 등산에만 이틀은 필요하다. 부가부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라디움 온천도 있으며 세계적 트레일인 록월도 라디움 온천 근처에서 종주를 시작한다. 록웰 트레일도 쿠트니 NP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종주가 가능하며 경쟁 치열하다. >>계속

내가 어떻게 괜찮아? 며, 더 크게 울어버린 여자, 더 이상 아무 런 질문도 할 수 없도록 목놓아 우는 여 자를 가만 서서 기다려 주셨지요.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차 키와 운 전면허증, 차량등록증을 달라 하셨습니 다. 경찰차로 돌아가 기본적으로 해야 하 는 것들을 조회하셨겠지요. 내 차로 돌 아온 당신이 다시 물었습니다. "너 괜찮 니?" 그리곤 무슨 일로 우는지 어디 가 는 중인지 직업이 뭔지를 물었던 것 같습 니다. 나는 질문에 대답하기보다 그동안 쌓인 감정들을 아직도 가라앉지 않는 서 러움과 함께 쏟아 냈지요. 정직하게 살 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세상은 왜 자꾸 나를 배신하냐고, 아직 갈길이 먼데 난 길을 잃었다고…. 전 재산을 투자해 산 기프트 샵을 권 리금은커녕 일전짜리 페니 한 개 못 건지 고 문을 닫았습니다. 작은 길 하나를 사 이에 두고 글로벌 그룹이 운영하는 대형

기프트샵이 문을 연지 1년 만이었지요. 그 많은 물건들 중 일부는 껌값으로 넘 기고 반은 기부하고 또 남은 반은 쓰레기 처리 업체를 불러 처분하였습니다. 쓰레 기가 되어 실려나가는 자신의 피 눈물을 남편은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사무실 벽도, 창고도, 원래 없었던 내부시설은 모두 철거해야 했습니다. 누군가 가게를 인수하지 않는 이상, 원래의 텅 빈 건물 로 복구해서 반환해야 하는 계약조건을 이행해야 했으니까요. 남편은 그 과정을 저에게 보여주지 않으려 철거작업이 시 작되기 전, 먼저 집으로 가라고 했지요. 당신을 만난 날이 바로 그날 이었습니다. 겨우 울음을 그치자 천천히 조심해서 가라며 차 키를 돌려주셨지요. 괜찮다고 했지만 괜찮지 않다는 걸 알았던 당신은 계속해서 내 뒤를 따라왔습니다. 아이들 하교 시간이라 조금은 이른 시간이었지 만 나는 아이들 학교로 향했고, 당신은

내가 학교 앞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 도록 에스코트를 해 주셨습니다. 까짓, 울면서 운전하는 동양인 여자 하나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건만 당신은 그러지 않 았습니다. 괜찮냐 물어주고 안전을 확인 한 후에야 엄지를 추켜올리며 돌아가셨 지요. 누군가의 안전을 확인해 주고 누군 가의 마음을 붙들어 주는 데는 많은 힘 을 필요로 하거나 돈이 드는 일이 아니 었습니다. 온기를 담아 물어주는 한마디 "너 괜찮니?" 그걸로 충분했습니다. 반 평생도 넘게 산 내 인생, 돌아보니 이룬 것도 자랑할 그 무엇도 없는 초라 한 인생입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자랑할 일 한 가지쯤은 있지 않냐 물으신다면 " 그때 나보다 더 힘들었을 남편과 아직 너 무 어린 두 딸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 았고, 무너지지 않은 것"이라 대답하겠습 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경찰관님 덕분 이지요. 그날 마음껏 울 수 있어서 참 좋

았습니다. 죄 없는 당신 앞에 내 억울하 고 서럽고 외로운 이민살이를 토해 낼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극심한 인종차별주의자에 부패한 경찰 관들의 악행과 비리가 연일 매스컴에 오 르내립니다. 경찰관도 믿을 수 없는 불안 한 세상이라 쉽게 말 하지만 당신 같은 경찰관과 함께 사는 이 세상은 얼마나 안 전하고 또 따뜻한지요. 나는 오늘도 죽을 이유보다 살아갈 이유가 훨씬 많은 세상 을 걷습니다. 나를 일으켜 세운 마법의 문장 "너 괜찮니?"를 들고.... 경찰관님도 안녕하시지요?

박지향

한국 대기업들의 패밀리 스캔들

새날의 일기 임현숙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어제는 등 뒤로 저문 것들이 더부룩해 되새김질하곤 했기에 오늘 만나는 새날 앞에 맑은국 한 사발 정화수처럼 내어놓습니다 제야의 종소리 한울림마다 빌고 빌었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숱한 바람들은 그 문장조차 희미해지고 빈손엔 미련만이 돌아앉아 있습니다 생의 여름은 저물어 이별에 익숙해져야 할 가을 빈 벌판에서 허옇게 서리 내린 머리 조아리며 작은 바람 뭉치 하나 가만히 내려놓습니다 새날에는 뒤돌아보지 않게 하소서 마음의 텃밭에 미운 가라지가 싹 트지 않 게 하소서 사랑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게 하소서 제야의 종소리를 한 번 더 들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미소 짓게 하소서 낡은 나무 계단처럼 삐그덕거리는 사연을 제야의 종소리에 둥 두웅 실어 보내며 첫사랑 같은 새날을 맨발로 마중합니다.

요즘 재계는 가족 간 송사와 갈등으로 시끄럽다. 2대 혹 은 3대에 걸쳐 물려 받은 경영권 및 재산을 놓고 형제·남 매가, 혹은 부부가 법정 안팎에서 다투고 있다.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주요 대기업집단 중 창업주 이 후 대물림 과정에서 ‘형제의 난’을 겪지 않은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창업주 다음 세대로 넘어갈 때마다 갈등 은 반복됐고, 여론전도 치열했다. 최근 들어 이들의 스캔 들엔 극적인 요소가 추가됐다. 형제간 다툼에 사모펀드 (PEF)가 끼어들고, 남매간 다툼도 늘고 있으며, 평가액 조(兆) 단위의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이냐를 두고 겨루는 이혼 소송도 등장했다. 어느 쪽이든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공감도 잘 안 되 는 다툼이다. 그럼에도 고용이나 GDP(국내총생산)에 기 여도가 큰 대기업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 대중의 관심은 크다. 특히, 상장사 총수 일가가 지분 확보 경쟁이라도 벌이면 회사의 실제 가치와 무관하게 주가는 널뛰고, 개 미 주주들은 피해를 본다. 그럼에도 여러 대기업에서 여 러 대에 걸쳐 이런 갈등이 되풀이되니, 여론은 ‘이번에 도 그러려니’ 한다. 이렇게 무뎌진 국내와 달리, 한국 밖에서는 이들의 전 쟁을 신기하고 이국적으로 보는 것 같다. 그들 눈엔 해외 토픽인 거다. 지난 18일 미국 뉴욕타임스에 소개된, LG 그룹 총수 일가의 소송이 그렇다. 자산 170조원의, 재계 4위 대기업에서 벌어진 상속 재산 다툼의 내막이 전 세 계에 중계됐다. 총수인 구광모 회장과 고(故) 구본무 선 대 회장의 배우자 및 두 딸이 주고받은 논란의 대화까지 포함된 에피소드는 마치 소설이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묘사됐다. 기사에 인용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싸늘한 평 가와, ‘한국 경제를 지배하는 재벌에 대해 알아야 할 것’ 이라는 이 매체의 부속 기사를 보며 쓴웃음을 지은 사 람이 어디 한둘이었을까. 세계를 무대로 뛰는 한국 대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기 업이다. 치열한 경쟁에 대비해야 할 총수들을 대통령이 ‘떡볶이 병풍’으로 세워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올 만큼 세상은 달라졌다. 정권의 성공보다 우리 경제의 지속 성 장을 더 바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대기업들은 여전 히 경영권 승계와 상속 갈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 다. 막장극에 가까운 가십이 퍼지는 사이 창업주의 도전 정신이나 선대 회장의 유지는 국민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 그들만의 패밀리 스캔들이 반복되는 한, 세계 최 고 수준의 상속세율(최대주주 할증 적용시, 상속 재산의 60%)을 낮추자는 재계의 주장은 허공에 맴돌 것이다. ‘ 계속 이럴 텐데’라는 보통 사람들의 예단이 충분히 합리 적이라서다. 박수련 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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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돌덩이 내려놓기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의 의미 ◆ 학교 교육을 통해 두뇌를 개발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오히려 교육 을 통해 정신적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 러한 현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 인지하지 못했다기보다는 인지해도 대안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받아들였다 고 볼 수 있어요. ◆ 무슨 뜻인가요? - 교육이 사람들을 정신적 노예로 만 들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주장은 오래전부 터 알려져 있는 내용이니까요. 노동력을 충당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말도 있었고 요. 그러니까 새로운 내용은 아니죠. ◆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교육에 매달 리나요? 개인적으로 교육을 통해 내가 꿈 꿔온 삶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 아왔거든요. - 실제로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교육이에요. 다만 내가 꿈꾸 는 삶을 이미 누군가는 이루었고 또 살아 가고 있을 뿐이죠. ◆ 예? 내가 꿈꾸는 삶을 이미 누군가 가 이루어 살아가고 있다고요? - 예를 들면 한 대학생이 졸업해서 대 기업이나 공무원이 되겠다는 꿈을 키워갔 다고 생각해볼게요. 그리고 졸업한 후 원 하는 대기업이나 공무원에 합격했다면 분 명 꿈을 이룬 것은 맞죠? ◆ 그렇죠. 꿈을 이뤘죠. - 하지만 사회에는 이미 대기업에 다니 는 사람들부터 공무원들까지 모두 존재 하고 있었죠? ◆ 그러네요. 그래서 내가 꿈꾸는 삶을 이미 누군가는 이루었고 또 살아간다고 이야기 하신 거군요. 그런데 그런 것 말 고는 사실 꿈꿀만한 삶이 없는 것 아닌가 요? 어려서부터 의사, 변호사, 군인 등이 되겠다고 아이들이 꿈을 꾸잖아요. 그리 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잖아요. - 그러니까 학교 교육을 벗어날 수 없는 거죠. ◆ 미래를 꿈꾸는 것과 학교 교육을 벗 어나지 못하는 것에 어떤 연관성이 있죠?

- 의사가 되고자하는데 학교 교육 없이 가능할까요? 군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군인이 되는 교육 과정 없이 가능할까요? ◆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교육을 받는다는 뜻이군요. 그리고 이런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 결국 기득 권의 노예처럼 살아갈 수 있음을 알면서 도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 요. 당연한 것인데 조금 새롭게 보이네요. - 의사가 되기 위해서 학교 교육을 받으 면 교육을 제공하는 쪽의 조건을 맞춰야 해요. 그리고 그 교육 과정에서 이미 해당 분야의 권력자 성향에 따라 노예처럼 부려 질 수도 있고요. 물론 운이 좋으면 말 그대 로 좋은 사람 만나서 노예가 아닌 사람대 접 받으면서 과정을 마칠 수도 있지만요. ◆ 많은 경우에는 해당분야의 권력자 에 의해 노예처럼 부려지고 사용되다 버 려질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말이 군요. 이런 경우들이 너무 흔해서 굳이 예를 안 들어주셔도 알 것 같아요. 그렇 다면 원하는 것이 없는 경우에는 교육을 받을 이유도 없겠네요? - 물론이죠. 원하는 것도 꿈도 없는데 굳이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 그러면 무엇으로 살아가나요? 사람 들은 모두 원하는 것이든 꿈꾸는 것이든 이루기 위해 살아가잖아요. - 일단 ‘모두’라는 단어에서 저는 빼 주세요. 저는 원하는 것도 꿈꾸는 것도 없으니까요. ◆ 이해는 가지 않지만 일단 그럴게요. 그러면 민 박사님께 질문을 하면 되겠네 요. 무엇을 위해 살아가나요? - 무엇을 위해 살아가지 않고 그냥 궁 금한 것에 답을 찾아가면서 살아가요. 내 눈앞에 있는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한 방 법을 생각하면서요. ◆ 그러면 PonderEd 회사는 왜 시작 하셨나요? - 제가 정리한 공부 방법을 알리고 가 르치기 위해서요. ◆ 왜 가르치려 하시죠? 돈을 위한 것인가요? - 물론 먹고 살아가기 위한 것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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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사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훨씬 더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택했겠죠. ◆ 예를 들면요? -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가기 위해 필요 한 것들을 제공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제 가 가르치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효율적 으로 가르칠 수 있거든요. 학생들이 부족 한 점을 쉽게 찾아내니까요. ◆ 지금 가르치는 공부 방법으로는 학 교 공부의 효율을 늘릴 수 없나요? - 물론 늘릴 수 있죠. 효과는 더 뛰어나고요. ◆ 차이가 뭐죠? - 공부 방법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라 는 점이요. 학원처럼 가르치면 학생 스스 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 이 공부를 해서 학생들에게 지식으로 전 달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에요. 다루는 내용을 같지만요. ◆ 왜 지식을 전달하면 돈을 빠르고 효 율적으로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일타 강사라는 사람들 보세요. 얼마 나 많은 돈을 벌고 있는지. ◆ 그러면 공부 방법을 가르치는 것으 로는 돈을 효율적으로 많이 벌수는 없다 는 뜻인가요? - 그렇지는 않아요.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죠. ◆ 왜 시간이 오래 걸리죠? - 공부 방법을 스스로 익히는 과정은 쉽지 않으니까요. ◆ 일단 여기까지 정리하자면, 교육은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쉽고 빠른 길 이고, 공부 방법을 스스로 공부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라 어렵고 힘들다는 뜻인 데, 왜 이런 길을 가야 하나요? 그리고 공 부 방법을 익히기 과정과 꿈을 이루는 것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민동필 박사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 콜럼비아 대학 선임연구원 http://www.PonderEd.ca

정 숙인 캐나다 한인문학가협회 회원

한 해가 까무룩 내려앉고 있다. 이미 떠 날 채비를 하고 돌아앉은 녀석의 뒷모습 을 보고 있자니 무척이나 마음이 헛헛하 였다. 무엇을 딱히 한 것 없이 그냥 마음 을 놓아버린 한 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가 2022년 3월 이후로 단계적으로 해제 되었고, 더 이상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기쁜 소식에도 불구하고, 나 는 한 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운 안개 속 을 헤매는 듯 갈피를 못 잡고 도무지 무 엇 하나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열두 번 째, 마지막 달을 맞이하여 비로소 연말에 이르렀다는 기막힌 현실 앞에서 착잡하 기 그지없었다. 평생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은 그동안 한사코 매달리 며 사정했건만 독에 쏘여 사경을 헤매던 나는 그런 녀석의 존재조차 알 수 없었 던 한 해였다. 내게로 찾아온 녀석을 제 대로 품어보지도 못한 채 작별을 고해야 했다. 지난 일 년 동안 곁에 충실히 머무 르며 안타까움으로 주인을 지켜봤을 그 시간에 참으로 미안하여 용서를 빌었다. 2021년 12월, 일 년 전, 그 때를 결코 잊을 수 없다. 시기와 미움을 가진 사람 의 말은 독사의 독보다도 더 독하고 치명 적이어서 해하고자 하는 상대를 여지없이 물어뜯어 그 자리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 그것은 세월이 가도 아물지 않고 벌건 속 살을 그대로 드러낸 채로 아물어져 그것 을 볼 때마다 고통스런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지난 일 년 동안 독사보다 더 독한 그 말을 떠올렸다. 바쁜 일상에서도 생각 날 만큼 그것은 가슴 깊숙이에 박혀 독을 내뿜었다. 그러나 이제 그만 내려놓기로 마음을 다잡는다. 다시는 귀하디 귀한 시 간을 허투루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다. 이 만큼이면 충분한 해독이 되었다. 사람 사 는 세상에서 원수를 만들지 않으려면 그

사람과의 마지막은 좋은 감정으로 정리하 라고 했다. 그 사람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 면 자연스레 좋은 마무리가 된다고 했다. 나쁜 감정이 점차 사그라져, 적어도 서로 가 원수처럼 헤어지는 일은 없게 된다고 했다. 일 년 전, 일방적으로 내게 했던 그 녀의 말은 상처가 되어 가슴에 파편들로 박혀 있었다. 이제 그것을 고스란히 가슴 에서 모두 뽑아내기로 했다. 일 년 전, 나의 크리스마스 인사를 무 시한 채 그녀는 짧게 자신의 질문만을 카 톡에 남겼다. 평소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는 아니었을지라도 문장의 앞뒤로 그 어떤 호칭은 있어야 했다. 최소한 ‘안녕하 세요’ 정도는 있어야 했다. 그리고 적어도 이유를 설명했어야 옳았다. 아무튼 거기 까지는 그래도 참을 만했다. 그 다음 쏟아 지던 그녀의 모든 말들은 무례하였고 일 방적이었다. 그 당시 느꼈던 실망과 황당 함을 무어라 형언할 수 없다. 무조건 그녀 가 있는 곳으로부터 벗어나야겠다는 간 절함만이 나를 쥐고 흔들었다. 한시라도 바삐 그녀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 세상 은 온통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밝 은 빛으로 눈부시기만 한데, 독화살을 맞 은 나는 그 자리에 거꾸러져 숨도 쉴 수 없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음에도 불 구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것은 어 둠 속의 깊은 바다 위에서 뜻하지 않게 맞닥뜨린 폭풍우였고 심한 비바람에 패 대기쳐진 나는 갑판 한구석에서 겨우 꼴 딱거리고 있었다. 머무르지 않아야 할 세계에는 머무르 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마음을 다치지 않 고 몸을 다치지 않는다. 억울해 하거나 원 망한다는 것은 누워서 침을 뱉는 격이다. 그런 마음이 들 때마다 차라리 반성의 시 간을 갖는 것이 백 번 낫다. 원망의 마음 이 들 때마다 더욱 노력하지 못했던 나의 잘못을 탓을 함이 옳다. 이 풍진 세상을 떠날 때는 이 세상에 올 때처럼 가지고 갈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기에 마음에 짐 이 하나라도 있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밴쿠버 중앙일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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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가장 중시하는 장기 ‘뇌’ 영양제 성분별 효능 달라 확인하고 드세요 종합 2024년 1월 5일 금요일  B8

한국인 가장 중시하는 장기 ‘뇌’ 뇌 건강에 도움되는 핵심 성분 영양제 성분별 효능 달라 확인하고 드세요

최근 대한신경과학회가 흥미로운 조사 를 했다. 15~70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건강에 대한 신체 장기별 관심도 를 물은 것이다. 그 결과 86%의 응답자가 ‘뇌’를 꼽았다. 현재 건강에 가장 큰 영향 을 주는 장기를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62%가 ‘뇌’라고 답했다. 실제로 뇌는 뇌 자체의 피로감이 해소 되지 않으면 육체적 무기력감뿐 아니라 자율신경계와 면역계 문제까지 생길 정 도로 중요한 장기다. 하지만 정작 뇌 건 강관리법을 모르거나 소홀한 경우가 많 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 습관으로 뇌 피로도를 낮추고, 뇌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뇌 건강에 도움되는 핵심 성분으로는 ‘비스벤티아민’ ‘콜린’ ‘이노시톨’ ‘은행 엽엑스’ 등이 꼽힌다. 효능·효과가 달라

꼼꼼히 확인 후 섭취해야 한다. 비스벤티아민, 뇌 에너지 대사 촉진

비스벤티아민은 뇌 세포막(BBB)을 통과 하는 활성비타민B1을 말한다. 비타민B1 은 포도당에서 에너지 생산을 도와 뇌 신경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할 을 한다. 특히 비스벤티아민은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일반 티아민(티아민염산염)보다 중추 및 말초 신경 조직에서 높은 흡수율을 보인다. 그리고 콜린은 뇌의 기억력과 인지 기 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재료가 되는 성분 이다. 실제로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 환자 의 경우 정상인보다 아세틸콜린이 부족 한 경우가 많다. 치매 환자가 기억력 장애 를 겪는 이유도 아세틸콜린을 분비하는 세포가 파괴됐기 때문이다. 콜린은 체내 에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레시틴과 아세 틸콜린의 생성을 촉진하고 뇌 신경 손상

흡연하는 당뇨병 환자,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도 증가 콜린, 기억력·인지 기능에 큰 역할 이노시톨은 수면 질 개선 효과적 당뇨병 환자가 흡연하면 대혈관 합병증 뿐 아니라 미세혈관 합병증까지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은 혈액 중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서 소변으로 당이 넘쳐 나오는 데 서 지어진 이름이다. 우리나라의 당뇨 병 환자는 600만 명, 당뇨병 전 단계 인 구는 1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당뇨병 은 고혈당 자체로 인한 증상보다 합병 증이 더 위험한 질환으로 알려진다. 고 혈당 상태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몸의 크고 작은 혈관이 손상을 받는다. 작 은 미세혈관을 망가뜨리고 심장과 뇌 로 혈액을 공급하는 대혈관에도 합병 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관리 하지 건강한 가족못하면 조기 사망 위험 증가로 이 어질 수 있다. 흡연이 당뇨병 환자에게 뇌경색·심근 경색 등 대혈관 합병증을 일으키는 주 요 위험 인자라는 것은 기존 연구를 통 해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당뇨 신장병

증·망막병증·신경병증 등 미세혈관 합 병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 는 많지 않았다. 특히 다양한 흡연 상 태에 따른 변화는 구체적으로 보고된 바가 없었다.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박성근 교수팀은 2만6673명의 당뇨병 환자의 건강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2003~2004 년의 흡연 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2009 년의 흡연 상태를 추적 관찰해 당뇨병 환자의 흡연 상태 변화에 따른 미세혈 관 합병증의 발생 위험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03~2004년 당시 흡연하고 있던 사람은 2009년에 담배를 끊었을지 라도 담배를 한 번도 피우지 않은 사람 보다 당뇨 미세혈관 합병증 발생 위험 률이 27% 높았다. 또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끊지 않 고 지속해서 흡연한 사람은 담배를 한 번도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 미 세혈관 합병증 발생 위험이 24% 높았

다. 연구팀은 흡연량에 따라 ▶비흡연 자 ▶소량 흡연자(0~10갑/년) ▶중등도 흡연자(11~20갑/년) ▶과다 흡연자(21갑 이상/년)로 나눠 흡연량에 따른 미세혈 관 합병증 발생 위험을 평가했더니, 과 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당뇨 미세혈 관 합병증 발생 위험이 23% 증가했다. 박성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 번 흡연하게 된 당뇨병 환자는 이후에 금연하더라도 아예 흡연하지 않은 사람 보다 미세혈관 합병증 발생 위험에 더 욱 노출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과다 흡 연 역시 당뇨 미세혈관 합병증 위험을 유의하게 높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어 “당뇨병 환 자에게서 미세혈관 합병증 발생을 예 방하기 위해선 금연이 필수적이며 금연 을 못 한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흡연량 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김선영 기자

은행엽엑스,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

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하 는 데 도움을 준다. 콜린은 체내에서 극 소량만 합성되기 때문에 적정량을 외부 로부터 보충할 필요가 있다. 반면에 이노시톨은 뇌세포 간 의사소 통을 촉진하는 성분이다. 뇌의 수많은 신 경세포(뉴런)는 시냅스를 통해 서로 의 사소통하는데, 이노시톨이 신경전달물 질 대사에 관여한다. 콜린 등과 결합해 레시틴을 만드는 재료가 되는데, 뇌 신경 세포의 30%를 차지하는 레시틴 역시 뇌 건강에 필수적이다. 특히 이노시톨은 우 울증과 불면증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필 요한 성분이다. 세로토닌 합성을 도와 불 안감·우울감을 해소하고 수면 질 개선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은행엽엑스는 은행나무 잎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한 물질로, 혈액순환 개선과 항산화 기능을 가진 성분이다. 뇌 혈류 개 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장애, 인지 기능 저하 등 정신 기능 저하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말 초 혈액순환을 도와 스트레스로 인한 이 명, 어지럼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B군 최적 함량 설계 제품도

뇌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하는 성분은 많 지만, 바쁜 현대인이 식단에서 하나씩 따 져가며 영양소를 섭취하긴 쉽지 않다. 영 양제 또한 제품이 워낙 다양해 여러 개 를 구입하면 잘 챙겨 먹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럴 땐 약국에서 약사 의 조언을 구해 영양제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 성분을 한데 모은 제품도 나왔다. ‘임팩타 민 시그니처’가 대표적이다. 비스벤티아 민(B1), 벤포티아민(B1), 리보플라빈부티 레이트(B2), 피리독살포스페이트(B6), 메 코발라민(B12) 등 활성비타민B 성분 5종 (국내 최다)뿐 아니라 콜린, 이노시톨 등 뇌 건강에 좋은 성분까지 모두 들었다. 활 성비타민은 비활성비타민보다 신체 흡 수율이 높아 피로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고함량의 비타민 B군은 과복용 시 위 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데, 임팩타민 시그니처는 비타민 B군을 최적 함량으로 설계해 효과와 안전성을 높였다. 이 밖에 신체 에너지와 영양소 활용을 돕는 비타민 B군 8종을 모두 포 함해 빠른 피로 완화를 돕는다. 은행엽 건조엑스가 함유된 ‘징코샷’도 뇌 건강 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징코 샷은 은행엽건조엑스 240㎎을 담아 집 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현기증 개선에 효과적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뇌 건강 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현 대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술, 담배, 비만, 우울증과 같이 뇌 건강을 위 협하는 요인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뇌 건강을 미리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종일 핫팩 붙이고 전기장판 틀고  몸 데우려다 화 부른다 종합 A0

kim.sunyeong@joongang.co.kr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2023년 0월 0일 금요일 

겨울철 조심해야 할 사고 겨울엔 자칫 잘못하면 손상 사고가 발생한다. 눈길이나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치거나 손난로·전기장판 때문에 화상을 입는다. 야외 활동을 하다

종일 핫팩 붙이고 전기장판 틀고  몸 데우려다 화 부른다 헬스 신간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신도 모르게 가벼운 동상에 걸린다. 겨울 레저 활동을 즐기다 외상으로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한다. 겨울에 발생한 손상은 단순한 사고에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누군가는 입원·퇴원을 반복하다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나는 왜 불안한가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

트레이시 마크스 지음, 시그마북스, 394쪽, 2만3000원

지음, 반니, 400쪽, 2만4000원 겨울철 조심해야 할 사고 겨울엔 자칫 잘못하면 손상 사고가 발생한다. 눈길이나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치거나 손난로·전기장판 때문에 화상을 입는다. 야외 활동을김은중 하다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신

도 모르게 가벼운 동상에 걸린다. 겨울 레저 활동을 즐기다 외상으로 병원 신세를 지기도 한다. 겨울에 발생한 손상은 단순한 사고에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누군가는 입원·퇴원을 반복하다 사망에까지 동상은 손·발가락·귀·코에 잘 발생 날씨가 추워질수록 핫팩·난로·전기장판·온 작은 환이 잘 안 되는 사람이 고위험군이다. 동상 에서도 미끄러지고 걸려어느 넘어지는 은 손상을 누구나 정 낙상 사고 다 넘어져 크고 이토록 재밌는 입는다. 2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한국 수 매트 같은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난다. 이 저온화상은 몸을 잘 움직이기 힘든 영유아· 은 무엇보다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특히 어 가 종종 일어난다. 골밀도가 국소비자원의 소비자 도의 불안을 낮은 경 고령자·여 1월~2022년 6월 진화와 유전 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노인, 감각이 둔한 당뇨병·척추 질환 환자, 과 때 주의할 건 저온화상이다. 40~70도의 비교 린이는 겉으로 손상이 가벼운 충격에도 뼈에 가거나 된생명과 겨울스포츠 안전 사고가성의 종종경우 일어난다. 골밀도가 낮은금이몸이 초기엔 보이는 피부가 피부 붉어지고 통 적다고 굳은 상태에서 스키·스노보드·스 날씨가 추워질수록 핫팩·난로·전기장 심부 조직으로 축적되면서 증상이 바 발생한다. 험한다. 사소한 야기는 1033건을 분석한 결 음했거나 수면제를 먹어 깊이 잠든 경우일 때 적 낮은 온도에서 피부 손상이 누적돼 화상 해서 가볍게 넘겨선 안 된다. 자칫 손발 성장 부러지기 쉽다. 원인별로는 미끄 크고 작 판·온수 매트 같은 난방용품 사용이 로 나타나지 않을 뿐 조직의 손상 정 증·저림 증상이 나타나다가 악화하면 고령자·여성의 경우 가벼운 일이라도충격에도 불시에 케이트·썰매를 즐기다 넘어져 유전결과 현상의 비 거나 넘어지는 사고 특히 주의해야 한다. 화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을 입는 경우다. 핫팩을 피부 이곳저곳에 붙 주로 넘어질 때 손을 바닥에 짚거나 엉덩방 고가 89.6%, 부딪힘 사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기 쉽다. 1월~2022 늘어난다. 이때 주의할 건 저온화상이 도는 일반 화상보다 심각한 경우가 있 감각이 없어지고 물집·부종이 생긴다. 불안감이 엄습 은 손상을 입는다. 2019년 밀을 풀어가는 5.1%, 날카로운 날에 악화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임의 동상은 추위뿐 아니라 영양 결핍이 였다가, 채 잠들어서, 충전식 환부가 찧으면서 손목·척추·고관절 에 다치는 사고가 2 주로 아를 넘어질 때 손을 바닥에 짚거나 년 6월충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 다.장판·매트를 40~70도의 켠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다”고 점점 경고했다. 하면 단순한 일 부위에 과학자·의학자 증상별로는 뼈·근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나 체질과도 관련이 있다. 젊고 건강 엉덩방아를 전기 손난로가 터져서 저온화상을 식이 격을 준다. 특히상조 골반과 넓적다리뼈를 연결 다. 근육·인대 찧으면서 손목·척추·고관 시시스템에 접수된 겨울스포츠 안전사 피부 손상이 누적돼 화상을입는 입는 경 로 판단하기보다 저온화상은 몸을 잘 움직이기 힘든 차 힘겹게 들의 숨은 이야 부상이 가장 많았고 뇌진 치료 기간을감각이 줄이고둔한 좋은당뇨병·척추 예후를 기대할한 사람보다 체온 유지 능력이 약한 절 부위에 다. 주로 둔부와 팔다리, 몸통 부위가 하는충격을 고관절이준다. 골절되면 동 로 분석한 진탕·타박상이 29.5 특히 앉았다 골반과일어나는 고 1033건을 결과 원인별로는 우다. 핫팩을 피부 손발, 이곳저곳에 붙였다 야영유아·노인, 느껴진다. 나는 기를 다룬다. 생 간지럽고 물집 생긴다면 저온화상 부·피하 조직 손상이 수 있다. 취약하다. 작, 자리에 눕고 서는 동작이 안 돼 몇 달씩 누 이89.6%, 15.9% 고관절이 골 미끄러지거나 사고가 가, 장판·매트를 켠 채 잠들어서, 충전 질환 환자, 과음했거나 수면제를 먹어 어린이나 노인, 혈액순환이 잘 안 되 넓적다리뼈를 왜 불안한가는연결하는 불안의 기원을 이해하 물의 분류는넘어지는 어떻게 시작됐는지, 무엇 를 차지했다. 반대로 강추위에 무방비 상태로 실외 활 거동 어려운 영유아·노인 특히 주의 저온화상은 초기에 이렇다 할 통증이 없어 워 생활해야 한다. 욕창·폐렴·패혈증과 같은 절되면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 자리에 사고가 5.1%, 부추겼는지, 날카로운 날에 다 식 전기 손난로가 터져서 저온화상을 깊이 잠든 경우일 때 특히 주의해야 는 사람이 고위험군이다. 동상은 무엇 고 올바르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부딪힘 이 생물의 진화를 DNA 겨울 레저 활동을 처치가 늦어지는 게 문제다. 고온화상과 달리 동을 하다 보면 체온 보호에 실패해 동상에 레저 활동 전엔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합병증을 동반해 노인의 조기 사망에 영향을 을 안전하 서는저자는 동작이불안이 안 돼스스로 몇 달씩 누 치는 사고가 2.7%였다. 증상별로는 뼈· 입는 식이다. 주로 둔부와 팔다리, 손 한다. 화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환부가 보다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특히 어 눕고 소개한다. 어떤 구조는 무엇이고 어떻게 복제되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색소 침착이나 홍반, 반점, 걸릴 위험이 있다. 피부 조직 안의 수분이 얼 줄 수 있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게 즐기려면 충분한 한 준비운 생활해야 한다. 부상이 50.5%로 많았 발, 몸통 부위가 취약하다. 점점 악화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임의 린이는 겉으로 보이는 피부 손상이 적 워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욕창·폐렴·패혈증 어떻게 대처하느 근육·인대 등 일반인이 알아두면 좋은가장 생명과학 가려움증, 물집이 나타난다. 깊은 부위의 조 어 세포막을 파괴해 손상을 입는다. 추위에 안재기 교수는 “낙상은 환경적인 요인과 생 동으로 무릎·손목·발 발목 관절 같은 합병증을 동반해 노인의불안 조기 고 지식을 뇌진탕·타박상이 저온화상은 초기에 이렇다 할 통증 로 판단하기보다 의심되면 즉시 병원 다고 해서 가볍게 넘겨선 안 된다. 자 과 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담았다. 현직29.5%, 의사인피부·피하 저자가 어 직이 손상됐을 땐 괴사·궤양에까지 이를 수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상이 심하고 체 기능의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 과 근육을 부드럽게 게 풀어주 영향을 줄 수요인을 있다. 설명하고 인제대 상 조직 손상이 15.9%를 차지했다. 이 없어 처치가 늦어지는 게 문제다. 을 찾아야 치료 기간을 줄이고 좋은 칫 손발 성장판에 해가 가거나 적절 사망에 을 초래하는 다양한 려운 의학 지식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 있다. 노원을지대병원 성형외과 민경희 교수 손·발가락, 귀, 뺨, 코, 턱 등 신체 끝부분에 잘 한다”며 “환경 요인을 개선하고 신체 기능 검 고 보호 장비를 철저 저히 착용 재활의학과 안재기 교수는되“ 한 치료 시기를 놓쳐 손가락이 휘는 계백병원 고온화상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색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겨울 레저 활동을 안전하게 정신 건강을 보살펴 삶의 제어력을 에 맞춰 쉽게 정리하고 독자의 즐기려 이해를 는 “저온이란 용어 때문에 일반 화상보다 질 발생한다. 초기엔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저 판에 해가 가거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사와 운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야 한다. 다쳤을 땐 함부로 낙상은 환경적인 대처법을 요인과 생체 기능의 면 돕기 소 침착이나 홍반, 반점, 가려움증, 물 반대로 강추위에 무방비 상태로 실 경우가 있다. 충분한 무릎·손목· 찾는 데 도움되는 안내한다. 위해준비운동으로 삽화를 직접 그려 넣었다. 움직이거나 환부를 건드리지 환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편”이라며 “장시간 림 증상이 나타나다가 악화하면 감각이 없어 손가락이 휘는 경우가 있다. 낮은 기온에 눈까지 내려 길이 얼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발목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 집이 나타난다. 깊은 부위의 조직이 외 활동을 하다 보면 체온 보호에 실패 말고 안전요원에게 에 걸쳐 손상이 심부 조직으로 축적되면서 지고 물집·부종이 생긴다. 낮은 기온에 눈까지 내려 길이 얼 땐 낙상 집에서도 낙상 사고 종종 일어나 게 도움을 땐 낙상 사고를 우려한다. 의지와 관 다”며 “환경 요인을 개선하고 신체 기 고 보호 장비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 손상됐을 땐 괴사·궤양에까지 이를 수 해 동상에 걸릴 위험이 있다. 피부 조 동상은 추위뿐 아니라 영양 결핍이나 체질 사고를 우려한다.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넘 젊은 층에서 겨울철 낙상 사고가 빈번한 건 청해 움직이고 전문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을 뿐 조직의 손상 문의를 찾 있다. 노원을지대병원 성형외과 민경 직 안의 수분이 얼어 세포막을 파괴해 계없이 갑자기 넘어져 뼈·근육에 손 능 검사와 운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 다. 다쳤을 땐 함부로 움직이거나 환 정도는 일반 화상보다 심각한 경우가 있다” 과도 관련이 있다. 젊고 건강한 사람보다 체 어져 뼈·근육에 손상을 입는 사고를 말한다. 겨울스포츠의 영향이 크다. 몸이 굳은 상태 아 정확한 진단을 받 받는 게 중 희 교수는 “저온이란 용어 때문에 일 손상을 입는다. 추위에 노출되는 시간 상을 입는 사고를 말한다. 겨울엔 실 다”고 말했다. 부를 건드리지 말고 안전요원에게 도 온 유지 능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혈액순 겨울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 안 에서 스키·스노보드·스케이트·썰매를 즐기 요하다. 고 경고했다. 반 화상보다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낮 이 길어질수록 증상이 심하고 손·발가 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 안에 젊은 층에서 겨울철 낙상 사고가 빈 움을 청해 움직이고 전문의를 찾아 은 편”이라며 “장시간에 걸쳐 손상이 락, 귀, 뺨, 코, 턱 등 신체 끝부분에 잘 서도 미끄러지고 걸려 넘어지는 낙상 번한 건 겨울스포츠의 영향이 크다.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중요하다.

올바른 안전사고 응급대처법 저온화상 화상을 입었다면 약한 수압의 시원 한 물로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혀주는 것이 첫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게 바람직하다. 예방을 위

게 올려 통증과 부종을 최소화한다. 동상 부위를

고 근력과 균형 감각을 강화한다. 보행 시 미끄

해선 장판·매트는 두꺼운 이불을 깔고 사용하고

주무를 경우 얼음 결정 때문에 피부 조직이 오히

럼에 강한 신발을 착용하고 장갑을 껴서 주머니

법이다. 안정(Rest)을 통해 움직임을 을 최소화함 으로써 통증을 경감하고 추가 손상을 을 막는다.

번째 응급처치다. 그러면 통증이 줄고 피부 온도

70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 핫팩은 피부에 직접

려 손상될 수 있으니 피한다. 불가피하게 추운

에 손을 넣지 않는다. 걸을 때 보폭을 줄여 천천

3~4시간마다 20~30분씩 얼음(Ice))찜질해 통

닿지 않게 옷 위에 부착하며 난로는 최소 1m 이

환경에 오래 있어야 한다면 노출 부위의 피부 상

히 걸으면 길거리 미끄러짐을 예방할 수 있다.

증을 완화하고 압박(Compression)으로 손상

상 떨어져서 사용한다.

태를 자주 확인하고 핫팩·손난로로 따뜻함을 유

집안도 안심할 수 없다. 바닥에 물건을 치우고

부위의 부종과 염증을 줄인다. 중력 력을 이용해

지해준다. 야외에선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말

장판·매트는 고정해 놓는다. 화장실·샤워실엔

체액이 다친 부위로 몰리는 것을 막 막아 출혈과

며 열 방출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고 손잡이를 설치하면 도

부종을 감소하는 거상(Elevation)도 도 도움된다.

주·흡연을 피한다.

움된다. 미끄러지지 않는 실내용 신발을 신고 조

무엇보다 다치지 않는 게 최선이다. 레저 활동

명을 항상 밝게 유지한다. 복용 약이 많으면 어

을 하기에 앞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 관절과

지러움을 느끼기 쉬우므로 의료진과 상의하고

근육을 풀어준다. 보호장구를 갖추고 고 실력에 맞

1년에 한 번 안과에서 시력을 검사해 교정한다.

는 코스를 선택하며 초보자는 기초 강 강습을 받은

가 낮아져 세포 손상 범위를 줄일 수 있다. 부종 과 염증 반응도 감소해 추가적인 손상을 막 는 데 도움된다. 다만 물집을 임의로 터 뜨려선 안 된다. 세균 침입을 막아주 는 물집을 제거하면 감염의 원인이

동상 동상 증상이 나타나면 환자를 즉시 따뜻 한 장소로 옮기고 동상 부위를 40도 정도 물에

될 수 있다. 또한 얼음을 사용하

20~30분 담가주는 게 좋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면 혈관이 수축해 혈액이 잘

것도 도움된다. 하지만 갑자기 불을 쬐거나 뜨거

돌지 못함에 따라 오히려 회

운 물에 담그면 얼었던 부위가 급작스럽게 녹으

낙상 낙상 직후엔 냉찜질하고 통증이 심할 땐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낙상은 노력하면 충

복을 더디게 할 수 있어 피한

면서 혈관 벽을 손상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젖

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 뼈가 약하면 작은

다. 응급처치 후 살균 붕대나 깨

은 옷이나 신발은 벗기고 손·발가락 사이가 달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영

끗한 천으로 화상 부위를 감싼 뒤

라붙지 않도록 습기를 제거하며 동상 부위를 높

양 공급과 꾸준한 운동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

원리포트 문준호·장학철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팀

후 이용하는 게 좋다. 정해진 이동 방 방향을 따라 스포츠 손상 급성 근골격계 스포츠 손상 시 일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조치는 R.I.C.E 요

움직이고 장비 날이나 끝부분은 직접 접 만지지 않 도록 주의한다.


건강한 가족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건강한 가족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음주 후 전신 피로감 심하다면, 간 해독 기능 높이세요 음주 후 전신 피로감 심하다면, 간 해독 기능 높이세요

S7 S7 종합

B9

연말연시 간 건강관리법 술자리가 늘어나는 12월은 간 건강을 해치기 쉬 운 시기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대면 만남이 늘면서 밤 늦게까지 기름진 해치기 음식을 쉬 먹 연말연시 간 건강관리법 술자리가 늘어나는 12월은 간 건강을 고 마시면서 등간 질환 위험이 침묵의 장기인 간은 먹 전 운 술을 시기다. 코로나간염·간경변증 엔데믹 이후 대면 만남이 늘면서 커진다. 밤 늦게까지 기름진 음식을 체의 70% 이상 손상돼도 별다른등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침묵의 과잉 영양소를 분해하 고 술을 마시면서 간염·간경변증 간 질환 위험이 커진다. 장기인 간은 전

간 건강 해치는 생활습관

고 독소를 해독하면서 쉴틈 없이증상이 일하다가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전신 피로감이 체의 70% 이상 손상돼도 별다른 나타나지 않는다. 과잉 영양소를 분해하 심해진다. 건강한 연말연시를 위한 간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다. 고 독소를 해독하면서 쉴 틈 없이 일하다가 간 기능이 떨어지면서 전신 피로감이

간 건강에 치명적이다. 되도록 피하는 간 건강술은 해치는 생활습관 것이 좋지만, 마셔야 한다면 적정 음주량을 술은 간 건강에 치명적이다. 되도록 피하는 지킨다. 과음했다면 적어도 48~72시간 동안은 추 것이 좋지만, 마셔야 한다면 적정 음주량을 가로 술을 마시지 않는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심해진다. 건강한 연말연시를 위한 간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다.

지킨다. 과음했다면 적어도 48~72시간 동안은 추 과체중·비만도 지방간 발생 위험을 높인다. 가로 술을 마시지 않는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음주로 발병하는 알코올성 간 질환은 지 방간,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 다양한 범 음주로 발병하는 알코올성 간 질환은 지 주를 포함한다. 알코올성 간 질환에서 방간,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 다양한 범 간 섬유화로 인한 조직학적 손상은 간경 주를 포함한다. 알코올성 간 질환에서 변증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알코올 간 섬유화로 인한 조직학적 손상은 간경 성 지방간은 만성적 음주로 인한 간 손상 변증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알코올 의 최초 현상이다. 이 상태에서도 지속해 성 지방간은 만성적 음주로 인한 간 손상 서 음주하면 간세포가 죽거나 염증 반응 의 최초 현상이다. 이 상태에서도 지속해 을 일으키는 간염, 간 조직이 딱딱하게 서 음주하면 간세포가 죽거나 염증 반응 굳는 간경변증으로 악화한다. 대한간학 을 일으키는 간염, 간 조직이 딱딱하게 회에서도 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 굳는 간경변증으로 악화한다. 대한간학 이 지속해서 음주를 할 경우 20~30%는 회에서도 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 등으로 진행할 이 지속해서 음주를 할 경우 20~30%는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 등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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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UDCA의 양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총 담즙산의 3% 미만이다. 외부 보충으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UDCA의 양은 로 체내 UDCA 비율을 높이면 간 대사 총 담즙산의 3% 미만이다. 외부 보충으 를 활성화해 간 해독에 보탬이 된다. 간 로 체내 UDCA 비율을 높이면 간 대사 수치가 정상을 벗어난 만성 피로 환자를 를 활성화해 간 해독에 보탬이 된다. 간 대상으로 8주 동안 매일 UDCA 50㎎씩 수치가 정상을 벗어난 만성 피로 환자를 복용토록 했더니, 주관적 피로도 점수 대상으로 8주 동안 매일 UDCA 50㎎씩 (CIS·140점 만점)가 정상 수준인 76점 미 복용토록 했더니, 주관적 피로도 점수 만으로 개선된 비율이 80%로 나타났다 (CIS·140점 만점)가 정상 수준인 76점 미 (국제임상저널, 2016). UDCA를 주성분 만으로 개선된 비율이 80%로 나타났다 으로 한 제품은 우루사(대웅제약) 등이 (국제임상저널, 2016). UDCA를 주성분 있다. 우루사 제품은 UDCA 함량에 따 으로 한 제품은 우루사(대웅제약) 등이 라 대웅 우루사, 복합우루사, 우루사정 있다. 우루사 제품은 UDCA 함량에 따 100㎎ 등이 있다. 라 대웅 우루사, 복합우루사, 우루사정 UDCA 성분, 코로나 감염률도 낮춰 최근엔 UDCA 성분의 코로나19 예 100㎎ 등이 있다. 사회생활로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한다면 방 효과에 주목한다. 이를 확인한 연구 UDCA 성분, 코로나 감염률도 낮춰 최근엔 UDCA 성분의 코로나19 예 적정 음주량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있다. 영국의 케임브리지대 포티오 사회생활로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한다면 방 효과에 주목한다. 이를 확인한 연구 간이 하루 동안 부담 없이 해독할 수 있 스 삼파지오티스 교수팀은 오가노이드 적정 음주량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있다. 영국의 케임브리지대 포티오 는 알코올의 양은 남성의 경우 30g(소주 (인공 인체 장기) 실험, 동물 실험 등에서 간이 하루 동안 부담 없이 해독할 수 있 스 삼파지오티스 교수팀은 오가노이드 3~4잔), 여성은 20g(소주 2~3잔) 이하다. UDCA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 는 알코올의 양은 남성의 경우 30g(소주 (인공 인체 장기) 실험, 동물 실험 등에서 평소 간 해독을 돕는 영양제를 꾸 투를 막아 감염률을 낮추는 것을 확인했 3~4잔), 여성은 20g(소주 2~3잔) 이하다. UDCA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 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성 다(네이처, 2022). 평소 간 해독을 돕는 영양제를 꾸 투를 막아 감염률을 낮추는 것을 확인했 분 중 하나가 UDCA(우르소데옥시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 돌기인 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성 다(네이처, 2022). 산·Ursodeoxycholic acid)이다. 담즙산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체 세포 표면의 분 중 하나가 UDCA(우르소데옥시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 돌기인 의 핵심 성분인 UDCA는 간 내 혈류량 ACE2 수용체 단백질에 결합해 침투한 산·Ursodeoxycholic acid)이다. 담즙산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체 세포 표면의 을 증가시켜 체내 유입된 노폐물의 배출 다. 이때 담관에 많이 존재하는 FR(파 의 핵심 성분인 UDCA는 간 내 혈류량 ACE2 수용체 단백질에 결합해 침투한 을 촉진한다. 또 인한 독성 물질 네소이드수용체)이 활성화되면 ACE2 28 음주로 을 증가시켜 체내 유입된 노폐물의 배출 다. 이때 담관에 많이 존재하는 FR(파 로부터 간을 보호하면서 간세포 손상을 발현이 증가해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한 생활 속 한방 생활 속인한 한방독성 을 촉진한다. 또 음주로 물질 네소이드수용체)이 활성화되면 ACE2 막는다. 간으로 콜레스테롤이 유입되는 다. 연구팀은 FXR 활성을 억제해 체내 로부터 간을 보호하면서 간세포 손상을 발현이 증가해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한 것을 막아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ACE2의 발현을 차단하는 기전을 가진 막는다. 간으로 콜레스테롤이 유입되는 다. 연구팀은 FXR 활성을 억제해 체내 것을 막아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ACE2의 발현을 차단하는 기전을 가진

HEALTHHEALTH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자신의 상황· 지방간 발생 체력에 과체중·비만도 맞는 유산소 운동을 땀이 날위험을 정도의높인다. 강도로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자신의 상황· 주 3회 이상 실천한다. 체력에 맞는 유산소 운동을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안주로 피자·튀김 등 열량이 높은 기름진 주 3회 이상 실천한다. 음식 섭취는 자제한다. 영양소 분해, 독소 안주로 피자·튀김 등 열량이 높은 해독 등으로 간이 쉴 틈 없이 일하면서 간기름진 기능이 음식 섭취는 자제한다. 영양소 분해, 독소 떨어지기 쉽다. 해독 등으로 간이 쉴 틈 없이 일하면서 간 기능이 떨어지기 쉽다.

알코올성 간 질환, 음주로 발병 음주 지속간 땐질환, 간염음주로 등으로발병 악화 알코올성 간 해독 돕는 ‘UDCA 영양제’ 음주 지속 땐 간염 등으로 악화도움 간 해독 돕는 ‘UDCA 영양제’ 도움

UDCA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 입을 막을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인공 UDCA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 장기를 활용한 인간 담관 세포 오가노이 입을 막을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인공 드 실험에서 UDCA에 노출된 담관에서 장기를 활용한 인간 담관 세포 오가노이 ACE2 발현이 줄어 바이러스 감염률이 드 실험에서 UDCA에 노출된 담관에서 감소했다. 동물 실험에서도 유의미한 예 ACE2 발현이 줄어 바이러스 감염률이 방 효과를 확인했다. 햄스터를 이용한 감소했다. 동물 실험에서도 유의미한 예 동물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방 효과를 확인했다. 햄스터를 이용한 UDCA 투여군은 33%만 코로나19에 감 동물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염됐지만 식염수를 투여한 대조군은 모 UDCA 투여군은 33%만 코로나19에 감 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연구팀은 인체 염됐지만 식염수를 투여한 대조군은 모 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연구팀은 인체

에 작용하는 UDCA성분은 코로나19 바 괴를 막으면서 간세포 재생을 돕는 역 이러스 변이에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할을 한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 에 작용하는 UDCA성분은 코로나19 바 괴를 막으면서 간세포 재생을 돕는 역 분석했다. 정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없애 간 이러스 변이에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할을 한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 세포 손상을 차단한다. 실리마린은 인 분석했다. 정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없애 간 실리마린, 간세포 보호 효과 입증 체 적용시험에서 잠재적 간 보호 효과 세포 손상을 차단한다. 실리마린은 인 간 보호 효과를 높이려면 흰무늬엉겅퀴 를 입증했다. 간 손상 시 증가하는 간수 실리마린, 간세포 보호 효과 입증 체 적용시험에서 잠재적 간 보호 효과 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의 생약 추출물 치(ALT·AST) 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간 보호 효과를 높이려면 흰무늬엉겅퀴 를 입증했다. 간 손상 시 증가하는 간수 인 밀크씨슬도 챙긴다. 건강기능식품으 결과도 있다. 실리마린은 UDCA와 작용 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의 생약 추출물 치(ALT·AST) 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로 판매되는 밀크씨슬 제품은 실리마린 기전이 다르고 서로 흡수를 방해하지 않 인 밀크씨슬도 챙긴다. 건강기능식품으 결과도 있다. 실리마린은 UDCA와 작용 (Silymarin) 함유량을 확인하는 것이 아 동시 복용해도 각각의 효능을 기대할 로 판매되는 밀크씨슬 제품은 실리마린 기전이 다르고 서로 흡수를 방해하지 않 좋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실리마린은 수 있다. (Silymarin) 함유량을 확인하는 것이 아 동시 복용해도 각각의 효능을 기대할 하루 130㎎ 복용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 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도 필요하 좋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실리마린은 수 있다. 의 1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실 다. 간 손상을 유발하는 술은 자제하고 하루 130㎎ 복용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 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도 필요하 리마린에 티아민·피리독신 등 주요 비타 열량이 높은 음식은 줄인다. 음주 후에 의 1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실 다. 간 손상을 유발하는 술은 자제하고 민 B군 8종을 고함량으로 결합한 이중 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간이 해야 리마린에 티아민·피리독신 등 주요 비타 열량이 높은 음식은 줄인다. 음주 후에 복합제형인 에너씨슬 퍼펙트샷 등이 대 할 일을 줄여준다. 적정 체중 유지도 중 민 B군 8종을 고함량으로 결합한 이중 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간이 해야 표적이다. 특히 알코올성 간 질환을 앓고 요하다. 과체중·비만은 지방간 발생 위험 복합제형인 에너씨슬 퍼펙트샷 등이 대 할 일을 줄여준다. 적정 체중 유지도 중 있으면 티아민 등 미량 영양소 결핍을 동 을 높이는 요인이다. 주 3~5회 살짝 땀이 표적이다. 특히 알코올성 간 질환을 앓고 요하다. 과체중·비만은 지방간 발생 위험 2023년 12월 9일~10일 반할 가능성이 날 정도로 걷기, 자전거 타기, 달리기 같 2023년 12월 9일~10일 높아 간 상태 악화가 가 있으면 티아민 등 미량 영양소 결핍을 동 을 높이는 요인이다. 주 3~5회 살짝 땀이 속할 수 있다. 은 유산소 운동을 한다. 지방간 환자가 반할 가능성이 높아 간 상태 악화가 가 날 정도로 걷기, 자전거 타기, 달리기 같 밀크씨슬의 생리활성 물질인 실리마 체중의 5%만 감량해도 간 기능 수치는 속할 수 있다. 은 유산소 운동을 한다. 지방간 환자가 린은 항산화 작용으로 간접적으로 간 파 호전된다. 밀크씨슬의 생리활성 물질인 실리마 체중의 5%만 감량해도 간 기능 수치는 린은 항산화 작용으로 간접적으로 간 파 호전된다.

페이커도 겪은 손목 통증, 1시간 마다5분 5분 스트레칭하라 스트레칭하라 페이커도 겪은 손목 통증, 1시간 마다

(Brain)’에 공동연구에서도 침 한국에 발표한 방문해 훈련을 이어갈 동안 미키 생활 속 한방 ᚘᴔ ᴍ᳌ᴜ ᯕἙ ῧᥫᚘᴍ᧕ ᱕ᥫᬦ´ 501 치료의 효과가 소개된 바 있다. 이진호 (Brain)’에 발표한 공동연구에서도 침 그는 엑스 선수는 휴식해야만 했다. 대신 지난달 19일자생한방병원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ᡃ᳨ ᚘᴔ ᴍ᳌ᴜᯕἙᵚᬦ ᪁ᚳᭌ ᡃ᳨ ῧᥫᚘᴍ᧕ ᡒᬲ ᭒ᨑ ᶆ ᮟ᳨ ᴁᡋ Ώᬩ ᚦᛁ 연구팀은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에게 병원장 ᚘᴔ ᴍ᳌ᴜ ᯕἙ ῧᥫᚘᴍ᧕ ᱕ᥫᬦ´ 501 치료의 효과가 소개된 바 있다. 이진호 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 침 치료를 하고 통증 및 자각증상 평가 자생한방병원에서 한의 치료를 선택했고 ᯓḶ ᯗ᦯ ᢺᴈ ᚋᙰᨑᵉ ᡃ᳨ 대회인 ᚘᴔ ᴍ᳌ᴜᯕἙᵚᬦ ᪁ᚳᭌ ᡃ᳨ ῧᥫᚘᴍ᧕ ᡒᬲ ᭒ᨑ ᶆ ᮟ᳨ ᴁᡋ Ώᬩ ᚦᛁ 지난달 19일 세계 최대 e스포츠 척도인연구팀은 보스턴 손목터널증후군 설문환자에게 손목터널증후군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이후 손목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후 유럽 전이 한국에서‘리그오브레전드 개최됐다. 이월드 대회는 규모 ᪞ὑ᧰ῷ ⁎ ᶣᥫ 챔피언십’ 결승 조사(BCTQ)를 활용해 통증의 변화를 침 치료를 하고 통증 및 자각증상 평가 ᯓḶ ᯗ᦯ ᢺᴈ ᚋᙰᨑᵉ ᛢ᪂ᨎ ᢺ᳹ᥫ ᴏῷ ᚫᥟ ᡃᵂ 전이 한국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규 분석했다. 그 결과 침 치료를 받은 환자 리그 우승, 롤드컵 준우승을 기록하며 제 마치 월드컵과 지난달 와 19일위상이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비슷해 ‘롤드컵’ 척도인 보스턴 손목터널증후군 설문 모와 위상이 마치 월드컵과 비슷해 ‘롤 들의 증상 평가점수(수치 낮을수록 증 ᵀ᳻ ᪁ᮝ ᪞ὑ᧰ῷ ⁎ ᶣᥫ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 조사(BCTQ)를 활용해 통증의 변화를 2의 전성기를 보냈다. 이라 불린다. 올해의 세계 4 드컵’이라 경우 불린다. 전 올해의 경우 약 전 세계 상 완화)가 25.1% 낮아지고 3개월간 치 ᚳ᳌ ᪞᱇ᵇ ᛢ᪂ᨎ ᢺ᳹ᥫ ᴏῷ ᚫᥟ ᡃᵂ 전이 한국에서 개최됐다.약이4억명에 대회는 규 사람들이 이 대회를 분석했다. 그통한 결과 침 치료를 달하는 료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받은 환자 한의학을 그의 화려한 재기는 G2 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 대회를 지켜 모와 위상이 마치 월드컵과 비슷해 ‘롤 중국팀을 꺾고 역 지켜봤다. 한국팀이 들의 증상 평가점수(수치 낮을수록 증 한 자생한방병원이 한방재활의학과학 ᵀ᳻ ᪁ᮝ ៟ 의상공식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치 있다. 영 봤다. 한국팀이 중국팀을 꺾고 역대 최다 최다 전 우승기록을 회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침 치료는 드컵’이라 불린다. 올해의대경우 세계 경신하면서 e스포 완화)가 25.1% 낮아지고 3개월간 ᚳ᳌ ᪞᱇ᵇ ᭷᧴ἦ់ᶠ⁎ᛢ Ẇ Ẁᦁ ⁉ᛁ 츠 강국으로서e스포츠 새로 쓰 좁아진 손목터널로 인해 신경이 눌리는 상료속에서는 미키엑스가 침 치료를 우승기록을 경신하면서 강국으 약 4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 대회를롤드컵 역사를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받는 게 됐다. 특히 SKT T1팀의 대표선수 ‘페 증세를 완화하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ᡃ᳨ #$52 ᮝẀ ᩷′ 지켜봤다. 한국팀이 꺾고 한 자생한방병원이 한방재활의학과학 장면이 나온다. 실제 침 치료는 대표적인 로서 롤드컵중국팀을 역사를 새로역롤드컵 쓰게4관왕의 됐다. 특 이커(이상혁)’는 대기록 ៟ 보이기도 했다. ᙤᶮ Ẇ Ẁᦁ Ẇ Ẁᦁ 대 최다 우승기록을 경신하면서 e스포 회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침 치료는 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한의치료법으로서 손목 통증 완화에 효 히 SKT T1팀의 대표선수 ‘페이커(이상 ᭷᧴ἦ់ᶠ⁎ᛢ Ẇ Ẁᦁ ⁉ᛁ 츠 강국으로서 롤드컵 역사를 새로 쓰 부상으로 좁아진 손목터널로 중증 아니면 수술 없이 치료 인해 신경이 눌리는 하지만 페이커도 인해 선 과적이다. 먼저 경거혈, 내관혈 등 혁)’는 롤드컵 4관왕의 대기록을 했다. 세우며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열결혈, 및데 재발 방지를 위기를 게 됐다. 특히 SKT T1팀의수생활에 대표선수 ‘페 겪기도ᡃ᳨ 증세를 완화하는 유의미한 효과를 e스포 #$52 ᮝẀ ᩷′ ὄᶠ ᩒ ᴍᬲ ᙫ᭴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잘 관리하 츠 선수들에게도 부상은 큰 위기로 다 손목 관련했다. 주요 혈자리에 침 치료를 하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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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유지 수 있다.과 해손가락은 볼 수 바닥 있다. 가슴 앞으로 손을 모 손가락의 저림 증세로 시작돼 손이 로사항이라고 것으로증상이다. 나타났다. 흔히 호소하는 e스포츠직업병 직업 과 권장한다. 중립상태 은 90도로 꺾인타 상태이고 받는 장면이 실제 침 치료는 것이 좋다. 손목이 갑작스레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답한 중 7명(74%)은 게임을 강을를먼저 회복한 그는나온다. 이후 유럽리그 우승, 레칭을 게이머들 손목터널증후군 난해 국민 10명 특성상 손목 관절과 손가락 힘줄에 부 는듯한 작열감이 발생한다. 키보드될 높이 조정과 더불어 마 침근육 을 향하면 이상 뒤손 대표적인 한의치료법으로서 손목 전성 통 를 위해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한 치료 효 은 유지한 뒤 양쪽 손등을 맞댄다. 이때 손목은 밤이 되면된다. 통1분 신전하게 경우 오히려 인대와 이용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롤드컵 준우승을 기록하며 제2의 컴퓨터 많이 쓰는 학생·근로자 주의 담이 쌓여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발전하 목이 아프거나 저리다면 손목터널증후 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먼저 열결혈, 경 우스 손목 받침대, 손목 보호대를 활용 심하면 신경심하면 손상돼 마비까지 등 조직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고 손목 만약 손목터널증후군이 의심된다면 기를 보냈다. 과는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입증되기도 90도로 꺾인 상태이고 손가락은 바닥을 증이 심해진다는 특징도 있다. 손목터널 신경는손상돼 경우가 많다.마비까지 군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거혈, 내관혈 등 손목 관련 주요 혈자리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그가 겪었던 부상은 손목 통증 손목을 지나는 말 는 특징도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신경에 지나친 압박이 가해질 간단한 자가진단법으로 여부를 가 한의학을 통한 그의 화려한 재기는 손목터널증후군은 나도 모르게 흐트러지는 자세도 문제 수 있기 미국 전문의의 진료를질환 받는향하면 것이 현명하다. 에 침이상 치료를 하면 과도하게 긴장한 근 했다. 실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된다. 1분 유지한 뒤 손목이 영구적 실제로 그가 겪었던 부상은 손목 받침대·보호대로 통증이 증후군을 평소오래 관리 방치하면 오신경이 이었다. 통증으로 인해 슬럼프도 겪어 통증, 저림 등이 발 래 방치하면 신경이 영구적으로 대신 쥐었다 늠해 볼 수 있다. 먼저 가슴 앞으로 손을 심각 G2의육을 공식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초신경이 압박받아 이는 앉아있을 때 더주먹을 큰 하중을 받는 펴거나 손상돼 손목터널증후군 등 손목질환은 풀고 혈액 순환 촉진을 돕는다.수 굳있 다. 때문이다. 하버드의대가 SCI(E)급 국제학술지 ‘뇌 아프거나 저리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이 으로무감각해지는 손상돼효과 손이 무감각해지는 마비가 인해질환이다. 슬럼프도 겪어야 약침, 염증했 제거·통증 완화에 생하는 장시간 무리하게 손 손이 거북이처럼 앞으로 내밀어진젖히는 일 마비가 올 수 있으 한 손등을 중증이 아니라면 수술 없이 었던 근육이 풀리면서 신경에 가해지는 야 했다.었다. 손목 통증으로 통증은 프로게이머들이 손가락을 위아래로 가볍게 스트 모은 뒤 양쪽 맞댄다. 대부분 이때 손목 다. 영상 속에서는 미키엑스가 침진 치료 허리, 목을 사용할 경우 손목 힘줄 또는 주변 자목 등 여러 신체 부위에 악영향을 끼 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가 가능하다. 실제로 국제대회 중 압박이 감소해 통증 또한 줄어든다. 여 발표한손목 공동연구에서도 행 중일 있기 나온다. 때문에실제 전문의의 필요하다. 다. 손목 통증은e스포츠 프로게이머들이 흔히 호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흔히 호소하는 증상이다. 직업 레칭을 권장한다. 중립상태 유지 침 치 은 90도로 꺾인 상태이고 손가락은 바닥 가능성이 를 받는 장면이 침 치료는 (Brain)’에 부위에 염증과 부기가 생긴다. 이에 손 손목 사용이 잦은 일반인들도 주의가 페이커를 굴복시켰던 유럽의 강팀 G2 기에 천수근 등 천연 한약재 성분이 환 친다. 따라서 컴퓨터 사용을 1시간 했 특성상 소하는 손목 관절과 손가락 힘줄에 부 를 위해 키보드 높이 조정과 더불어 마 을 향하면 된다. 1분 이상 유지한 뒤 손 대표적인 한의치료법으로서 손목 통 료의 효과가 소개된허리와 바 있다. 진료를 받는 현명하다. 손목 종일 사용이 잦은 일반인들도 증상이다. e스포츠 직업 손 필요하다. 목 내부 힘줄, 인대, 뼈로특성상 이뤄진 손목터 최소한 5분은 일어나서 목, 필기하며 손목을 사용 소속의 주의가 미키엑스 선수도 수술 없이 손 것이 부에 직접 작용하도록 놓는 약침 치료 다면 담이 쌓여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발전하 우스 손목 받침대, 손목 보호대를 활용 목이 아프거나 저리다면 손목터널증후 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먼저 열결혈, 경 널(수근관)이 좁아지게 되고 손 신경 하는 등 전신을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환자에게 학생이나 직장에서 컴퓨터와 마우 목을 회복했다. 은퇴 이야기 를 병행하면 빠른 염증 제거와 통증 완 손목연구팀은 손목터널증후군 침 등 손목질환은 심각한 필요하다. 종일 필기하며 손목을 사용하당시 그는손목터널증후군 목 관절과 손가락 힘줄에점점 부담이 쌓여 는 경우가 많다.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군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거혈, 내관혈 등 손목 관련 주요 혈자리 을 압박하게 된다. 손목 신경이 눌리면 스 사용이 많은 사무직 근로자들이 대 가 나올 정도로 손목 상태가 좋지 않았 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필요하다. 하고 및건강을 자각증상 중증이 대부분 없이 치료효근 치료를 는 학생이나 직장에서 컴퓨터와 마우스 목터널증후군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 지장을말 주는 각종 증상을 유발 손목터널증후군을 올해가 남지 통증 않았다. 내 표적이다. 등하교·출퇴근길에 모바일 게 진료를 다. 심지어 G2팀이 한국에 방문해아니라면 훈련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한 침긴장한 치료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지나는 나도얼마 모르게 흐트러지는 자세도 문제평가척 는 특징도 있다. 오 전문의의 받는 것이 현명하다. 에 침 치료를 하면수술 과도하게 한다. 먼저 손바닥과 손가락의 저림 증 지킬 생활 속 수칙들을 하나, 둘 세워보 임을 하거나 귀가 후 온라인 게임을 즐 을 이어갈 동안 미키엑스 선수는 휴식 과는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입증되기도 보스턴 손목터널증후군 설문조사 가 가능하다. 실제로 국제대회 중 페이커 많은손상돼 사무직 손목터널증후군 근로자들이 대표적 초신경이 압박받아 통증, 저림 등이 발 지나는 다. 이는 앉아있을 때 더 큰 하중을 받는 래 방치하면 신경이사용이 영구적으로 등 손목질환은 심각 육을 풀고 혈액 순환 촉진을 돕는다. 굳 도인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말초 세로 시작돼 손이 타는듯한 작열감이 기는 사람들도 이에 해당한다. 실제로 해야만 했다. 대신 그는 자생한방병원에 했다. 실제로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미국 며 롤드컵 우승보다 멋진 내년을 계획해 생하는신경이 질환이다. 장시간 무리하게 손 허리, 거북이처럼 앞으로 내밀어진 일분석했 손이 무감각해지는 마비가 올 수 있으 한 중증이 아니라면 대부분 수술 없이 었던 근육이 풀리면서 신경에 가해지는 (BCTQ)를 활용해 통증의 변화를 를 굴복시켰던 유럽의 강팀 G2 소속의 미 이다. 등하교·출퇴근길에 모바일 게임을 압박받아 통증,밤이 저림 발생한다. 되면등이 통증이발생하 심해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 서 한의 치료를 선택했고 이후 손목건 하버드의대가 SCI(E)급 국제학술지 ‘뇌 보는 것은 어떨까. 목을 사용할 경우 손목 힘줄 또는 주변 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가 가능하다. 실제로 국제대회 중 압박이 감소해 통증 또한 줄어든다. 여 자목 등 여러 신체 부위에 악영향을 끼 는 질환이다. 장시간 무리하게 손목을 사 하거나 귀가 후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 키엑스 선수도 수술 없이 손목을 회복했 다. 그 결과 침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증 (음력 10월 27일) 오늘의 이에 운세 12월 부위에 염증과 부기가 생긴다. 손 9일 토요일 손목 사용이 잦은 일반인들도 주의가 페이커를 굴복시켰던 유럽의 강팀 G2 기에 천수근 등 천연 한약재 성분이 환 친다. 따라서 컴퓨터 사용을 1시간 했 평가점수(수치 낮을수록 증상목,완화)가 다.: 보통당시 은퇴 나올 정도로 람들도손목을 이에 해당한다. 실제로 한국콘텐 경우뼈로 손목 힘줄 또는 주변 부위에 목 내부용할 힘줄, 인대, 이뤄진 5분은재물일어나서 허리와 종일 필기하며 소속의 미키엑스 선수도 수술 손 그는 부에 직접이야기가 작용하도록 치료 상다면 재물 : 지출 손목터 재물필요하다. : 지출 재물 : 무난 재물 : 무난 : 지출 재물 : 무난 사용 재물최소한 : 좋음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재물 없이 재물 : 지출 재물 : 무난 놓는 약침 건강 : 주의 건강 : 양호 건강 : 주의 건강 : 양호 건강 : 양호 건강 : 주의 건강 : 양호 건강 : 튼튼 건강 : 보통 건강 : 보통 건강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사랑염증 :심지어 기쁨 : 갈등 학생이나 사랑 : 기쁨 완 25.1% 사랑직장에서 : 행복 츠진흥원의 사랑 : 답답 풀어주는 사랑 : ♥ 자료에 사랑등 :낮아지고 한마음 : 만남 회복했다. 사랑당시 : 베풂국민 사랑 : 베풂 : 갈등 널(수근관)이 좁아지게 되고 신경 손목 전신을 가볍게 하는 컴퓨터와 마우 사랑 목을 그는 은퇴 이야기 를사랑좋지 병행하면 빠른 제거와 통증 3개월간 치료 것이 효과가 유 손목 상태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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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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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9일 토요일 (음력 10월 27일)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재물 : 지출 12월 10일 일요일 재물(음력 : 무난10월 28일) 건강 : 주의 건강 : 양호 재물 : 무난 사랑 : 갈등 재물 : 보통 사랑 : 행복 길방 : 東 건강 : 보통 길방 : 南건강 : 양호

36년생 마음을 비우 며 살자. 48년생 자녀 일에 관심 갖지 말자. 60년생 보면 답답, 안 보면 궁금. 72년생 교 통 체증, 일찍 출발. 84년생 내 것을 주고 뺨 맞는 일 없게 하 라. 96년생 단것이 치 아를 상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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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8호 43판

12월 10일 일요일 (음력 10월 28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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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헷갈릴 수 있 으니 잘 분별할 것. 48년생 고정 관념 갖 지 말라. 60년생 편견 이나 편애를 하지 말 라. 72년생 사공이 많 으면 배가 산으로 감. 84년생 남의 떡이 커

37년생 집안에 웃음 꽃이 피어날 듯. 49 년생 사는 맛이 나는 하루. 61년생 초대를 받거나 할 수도 있다. 73년생 취미나 여가 생활로 힐링. 85년생 쇼핑하거나 공연 관

38년생 혈육의 정이 피어날 듯. 50년생 오 가 는 정이 있을 듯. 62년생 주고받는 정 이 있을 듯. 74년생 배 우자 말을 들으면 가 정이 평온함. 86년생 아름답고 소중한 순

39년생 사랑과 감사 로 충만한 하루. 51년 생 운수가 좋은 하루. 63년생 기분 좋은 지 출을 할 수도. 75년 생 에너지가 충전되 고 사는 맛이 날 듯. 87년생 지출과 수익

40년생 자녀 일에 간 섭하지 말라. 52년생 보면 답답, 안 보면 궁금. 64년생 외출하 지 말고 집에서 지내 자. 76년생 명분을 만 들어서 불참. 88년 생 부부 싸움은 칼로

41년생 싫어도 내색 말고 잔소리하지 말 라. 53년생 화내지 말 라, 화내면 나만 손해 다. 65년생 사사로운 감정에 휘말리지 말 것. 77년생 때로는 싫 은 사람과도 만나야

42년생 찬 음식 먹지 말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줄 것. 54년생 나 서지 말고 조용히 살 자. 66년생 채우기보 다 비우며 살자. 78년 생 없으면 없는 대로 욕심내지 말고 살자.

43년생 대수롭지 않 게 여겼는데 기쁨을 줄 수도. 55년생 집안 에 행복의 향기가 진 동. 67년생 산다는 것 자체가 수지 맞는 장 사. 79년생 몸과 마음 이 여유롭고 사는 맛

44년생 덕을 베풀면 복이 되어 돌아오는 법. 56년생 작은 도움 에 인색하지 말라. 68 년생 자녀라도 안 될 일에는 단호하게 대 처. 80년생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지

45년생 피는 물보다 진하다, 자녀들과 잘 지내라. 57년생 자신 에게 쓰는 것은 아끼 지 말라. 69년생 져 주는 게 이기는 것. 81 년생 한 박자 느린 편 이 더 좋을 수도. 93

34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겠다. 46년 생 대접을 하거나 받 을 수도. 58년생 지 출과 수익이 모두 생 김. 70년생 몸은 피곤 해도 마음은 즐겁다. 82년생 선물을 주거

35년생 가족은 많을 수록 좋다. 47년생 하 늘의 뜻도 알 나이. 59년생 혈육의 정으 로 하나가 되자. 71년 생 좋은 일에는 사람 이 많아야 한다. 83년 생 집안일은 가족이

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자생한방병 원이 한방재활의학과학회에 발표한 논문 에 따르면 침 치료는 좁아진 손목터널로 인해 신경이 눌리는 증세를 완화하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중증 아니면 수술 없이 치료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목의 충분한 휴식과 함 께 관절에 쌓인 피로를 풀어낼 필요가 있 다. 특히 손목이 뻐근하다며 지나치게 손 목을 꺾는 경우가 있는데 지양하는 것이 좋다. 손목이 갑작스레 과신전하게 될 경 우 오히려 인대와 근육 등 조직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고 손목 신경에 지나친 압박 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주먹을 쥐었다 펴거나 손가락을 위아래로 가볍게 젖히는 스트레칭을 권장한다. 손목 중립 상태 유지를 위해 키보드 높이 조정과 더 불어 마우스 손목 받침대, 손목 보호대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도 모르게 흐트러지는 자세도 문제 다. 이는 앉아있을 때 더 큰 하중을 받는 허리, 거북이처럼 앞으로 내밀어진 일자 목 등 여러 신체 부위에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컴퓨터 사용을 1시간 했다면 최 소한 5분은 일어나서 허리와 목, 손목 등 전신을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내 건강을 지 킬 생활 속 수칙들을 하나, 둘 세워보며 롤드컵 우승보다 멋진 내년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HEALTH 헬스PICK 34

2023년 12월 30일~31일

HEALTH 헬스PICK

잠 안 와 운동·음주하거나, 억지로 누워 있으면 숙면에 독

B10 종합

2024년 1월 5일 금요일 

잠 안 와 운동·음주하거나, 억지로 누워 있으면 숙면에 독

의해 위산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올 수

하지수 기자 ha.jisu@joongang.co.kr

의해 위산은 아래에서 위로때문이다. 올라올 수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 없기 없기 때문이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 자면 위가 위쪽으로 올라가 위산이 역 자면 위가 위쪽으로 올라가 위산이 역 류할 수 있다. 류할 수 있다.

하지수 기자 ha.jisu@joongang.co.kr

수면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숙면 ᮝ᧫ᴧ᱕ ᶣᦁ ᴏ᳙ ᚋᙰῷ ᮝ᧫᳼ ᳨ῷ ᶡẆ 수면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숙면 ᮝ᧫ᴧ᱕ ᶣᦁ ᴏ᳙ ᚋᙰῷ ᮝ᧫᳼ ᳨ῷ ᶡẆ 을 한 날에는 온종일 상쾌하지만, 밤잠 ᡃ᳨ ᧰ 을 한 날에는 온종일 상쾌하지만, 밤잠 ᡃ᳨ ᧰ 1 ᴣᴜᚳ ᴐᱯឤᠩ ᯑᙦ ᴐᵇ῵ᚘ ᳰᶡ῵ᜒ 1 ᴣᴜᚳ ᴐᱯឤᠩ ᯑᙦ ᴐᵇ῵ᚘ ᳰᶡ῵ᜒ ᥭ ᥭ 을 설친 날에는 을 설친 날에는 몸이 찌뿌둥하고 일도몸이 찌뿌둥하고 일도 ᦺ ᦺ ᦺ ᦺ ᦺ ᦺ ᦺ 2 ឱᴣ ῭῵ᚳ ᴜᡜᤪ᡺ ᪜ ᴍ឵ᥫ ᵉῷ῵ᜒ 똑바로 눕는 자세, 수면무호흡 유발 우려 영 손에 잡히지 않는다. 가볍게 넘길만 ᦺ 2 ឱᴣ ῭῵ᚳ ᴜᡜᤪ᡺ ᪜ ᴍ឵ᥫ ᵉῷ῵ᜒ 똑바로 눕는 자세, 수면무호흡 유발 우려 영 손에 잡히지 않는다. 가볍게 넘길만 간혹 술을 수면제 삼아 잠을 청하려는 한 일에도 날 선 반응을 보이기 일쑤다. 3 ឱᲀ ᯕ᲼‵ᢄ῵᧩ ᩾ Ṥ᪜₈ ᷪᜒ 간혹 술을 수면제 삼아 잠을 청하려는 한 일에도 날 선 반응을 보이기 일쑤다. 이들도 있다. 술은 일시적인 수면 유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잠이 제 3 ឱᲀ ᯕ᲼‵ᢄ῵᧩ ᩾ Ṥ᪜₈ ᷪᜒ 4 Ჟ⁎ ᯑ ᴍ⁎ᲀᠩ ẋᾤᴏ ᭖Ṭ ᴜᵉ῵ᜒ 효과가 있으나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게 기능을 못 한 결과다. 자는 동안 우리 몸 이들도 있다. 술은 일시적인 수면 유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잠이 제 5 ᠱ᳻ ᯑᙦᲀ ᛁᚢῷ ᳏ᢄ ᬮᙤᜒ 4 Ჟ⁎ ᯑ ᴍ⁎ᲀᠩ ẋᾤᴏ ᭖Ṭ ᴜᵉ῵ᜒ 만들고 탈수와 이뇨 작용으로 수면의 은 낮에 소모된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효과가 있으나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게 기능을 못 한 결과다. 자는 동안 우리 몸 ៟ 6 ᴣ᳼ ᴜᜒ ᳨῾ ᮡ ᦸᯑᶡ ᱉ᜒ 질을 오히려 떨어뜨린다. 술과 함께 수 생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 저장 5 ᠱ᳻ ᯑᙦᲀ ᛁᚢῷ ᳏ᢄ ᬮᙤᜒ 만들고 은 낮에 소모된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면제를 복용하면 약물 부작용의탈수와 위험이 이뇨 작용으로 수면의 한다. 학습한 정보를 재정리하며 불필 7 ᴣᴜᜒ ᵁ ᛁ᡺ῷ ᯒᬦឤ 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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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는 자 는 “잠들기상태 바로 직전에 운동하면 교감 을 보면 지난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 수면장애 환자 4년 새 29% 급증 면장애 환자의 23%를 차지했다. 이어 레스나 흥분이 주된 원인이다. 중요한 제하고 낮잠은 되도록 피한다. 침실은 에서 잠을 청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신경이 활성화돼 몸이 흥분한 상태가 은 사람은 109만8819명으로 4년 전인 불면증 주 3회 3개월 지속 땐 만성 ᴜᦁ ᛡᨸᚋᙰ᪁‎ᚾᡃ ᛡᦴᵇᯓᚋᙰ᭝ἦ <(FUUZ*NBHFT#BOL> 겨울철 지나치게 따뜻한 실내 온도는 50대 18.9%(20만7698명), 70대 16.8%(18 시험을 앞뒀거나 크게 부부 싸움을 하 오로지 잠을 청할 때 이용한다. 만약 잠 되고 잠이 더 잘 안 오게 된다”며 “잠자 2018년(85만5025명)보다 28.5% 증가했 수 있다. 체온은 만4463명), 40대 14.1%(15만4459명) 순 고 난 뒤에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을 없애 자리에 누워도 20분 내 잠이 오지 않는 숙면에 오히려 방해될 낮잠·침실 시계 등도 숙면 방해 그래픽=김이랑 kim.yirang@joins.com 시기보다 으로많은 조사됐다. 면 자연스럽게 나아진다. 주 3회 이상, 3 다면 그 자리를 떠나 책을 읽거나 가벼 잠을 자는 동안 활동리에 들기떨어지 최소 서너 시간 이전에 운동 다. 지난해 기준 환자가 가장 연령 침실 온도 약간 낮아야 편하게 자 개월 넘게 증상이 이어지면 만성 불면증 운 스트레칭 등을 하다 졸릴 때 다시 잠 기 때문에 실내 기온을 약간 낮게 유지 대는 60대다. 25만2829명으로 전체 수 수면장애 환자 4년 새 29% 급증 성 불면증으로 분류한다. 이 경우 스트 선이다. 과도한 카페인 음료 섭취는 자 을 마치고 몸이 어느 정도 진정된 상태 수면 부족 땐 치매·콩팥병 위험 커져 으로 본다. 보통 수면무호흡증, 하지불 자리에 돌아간다. 잠이 오지 않는데도 하면 오히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잠 잠을불면증 청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면장애 환자의 23%를 차지했다. 이어 레스나 흥분이 주된 원인이다. 중요한 제하고 낮잠은 되도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 자리에침실은 시계를 두지에서 않는 것도 안증후군처럼 다른 수면 질환이 원인이 누워있다 보면 과도한 긴장을 유발해피한다. 불면증 주 3회 3개월 지속 땐 만성 과 이정석 교수는 60대 환자가 많은 이 겨울철 따뜻한 실내 온도는 50대 18.9%(20만7698명), 70대 16.8%(18 시험을 앞뒀거나 크게많다. 부부 싸움을 하 을 막는만약 한 방법이다. 잠이지나치게 오지 거나 동반되는 경우가 이용한다. 잠 쉽사리 불면을오로지 초래할 수잠을 있다.청할 ‘몰아 때 자기’는 유에 대해 생리적 변화와 스트레스를 않을 때 자꾸만 시간을 확인하다 보면 수면 부족이 지속하면 신체 회복 시 금물이다. 아무리 밤에 잠을 충분히 못 만4463명), 40대 14.1%(15만4459명) 순 고 난 뒤에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을 없애 자리에 누워도 20분 내 잠이 오지 않는 숙면에 오히려 방해될 수 있다. 체온은 꼽았다. 그는 “나이가낮잠·침실 60대에 가까워지시계 등도 숙면 방해 스템이 망가지고 뇌가 제 기능을 하지 자도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지켜야 오히려 불안감이 커지고 잠이 더 달아 으로 조사됐다. 면 자연스럽게 나아진다. 주 3회 이상, 3 다면 그 자리를 떠나 책을 날 읽거나 가벼 잠을 자는 동안 활동 시기보다 떨어지 면 생리적으로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수 있다. 못해 판단력, 인지 기능이 떨어질 수 있 한다. 침실 온도 약간 낮아야 편하게 자 때문에 실내 개월 넘게 증상이 이어지면 불면증간과할 운수 스트레칭 등을따라서도 하다 졸릴 수면제는 때 다시이러한 잠 기 걸리고 수면 중에 깨는 횟수가 늘어나 방법들을 쓰고 난 기온을 약간 낮게 유지 다. 치매 발병과 만성 콩팥병 만성 등의 발생 있지만, 자세에 전체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며 “이러한 뒤에도 불면증이 지속할 때 복용하는 위험도 커진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 정 교수는 “하 수면 부족 땐 치매·콩팥병 위험 커져 으로 본다. 보통 수면무호흡증, 하지불 자리에 돌아간다. 잠이 오지 않는데도 하면 오히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잠 변화는 60대까지 이어지다가 이후에는 지만 적정 수면 시간은 일반적으로 6~9 늘을 쳐다보고 똑바로 누워 자면 중력 게 좋다. 이때도 매일, 습관적으로 약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 안증후군처럼 다른 수면 질환이 원인이 누워있다 보면 과도한 긴장을 유발해 자리에 시계를 두지 않는 것도 불면증 큰 차이 없이 유지되기 때문에 60대가 시간. 대한수면학회장인 서울아산병원 에 의해 혀 등 구조물들이 아래로 떨어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 순천향대 부천 과 이정석 교수는 60대 환자가 막는 한 요법 방법이다. 쉽사리 잠이 오지 거나 동반되는 경우가교수는 많다.“의학적으 진다”며불면을 있다. 자기’는 수면의 많은 생리적이 변화를 가장 크게 느끼 병원 신경과 윤지은 을 교수는 “약물 이비인후과 정유삼 “이렇게 초래할 되면 숨을수 쉬는 공간 ‘몰아 는 나잇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 자주 깨거나, 새벽에 일찍 깨 잠이 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성 불면증 로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수면 시간은 이 일부 막히면서 수면무호흡증이 생 유에 대해 생리적 변화와 스트레스를 수면 부족이 지속하면 신체 회복 시 금물이다. 아무리 밤에 잠을 충분히 못 않을 때 자꾸만 시간을 확인하다 보면 “이 시기 은퇴와 여러 신체 질환의 발병 안 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평일과 휴일에 자는 시간이 비슷하고 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실제 보다는 급성 불면증에서 4주 이내로 써 꼽았다. 그는 “나이가 60대에 가까워지 스템이 망가지고 뇌가 제 기능을 하지 자도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지켜야 오히려 불안감이 커지고 잠이 더 달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수면장애를 유 다. 특히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어 생체 낮에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이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 약 네 명 중 세 야 한다고 권고한다”고 했다. 이어 “다 면 생리적으로 잠드는 데발하는 시간이 오래 했다. 수 있다. 판단력, 인지 기능이 떨어질 한다.누워서 자면 수면무호흡 만 필요시에는 만성날 원인”이라고 리듬에 혼동이 올 수 있고 감기 등의못해 질 라고 불면증일 때도 복 보면 된다”며 “평일에는 수면 시수 있 명은 똑바로 수면장애의 종류는 불면증, 하지불 환으로 수면을 방해받아 불면증을다. 앓 치매 용해야 한다”면서 “불면증을 악화하는 간이발병과 적고 휴일에 많다면 평소 수면 증이 심해지는 경향을 위식도 걸리고 수면 중에 깨는 횟수가 늘어나 수면제는 이러한 방법들을 쓰고 난 만성 콩팥병 등의시발생 간과할 수 보인다. 있지만, 자세에 따라서도 안증후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기면 기 쉽다. 간이 모자란다는 증거일 수 있다”고 말 역류질환이 있다면 왼쪽으로 돌아누 행동 요인도 함께 중재하며 수면을 조 전체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며 “이러한 위험도 커진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 정 교수는 “하 뒤에도 불면증이 지속할 때 복용하는 증 등 다양하다. 가장 흔한 유형은 역시 불면증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 했다. 워 자는 자세가 숙면에 더 도움된다. 위 절하고, 약을 줄여가면서 치료해볼 수 변화는 60대까지 이어지다가 이후에는잠들기 어렵거나 잠든 뉜다. 수일에서 수주 간 잠을 못 자면지만 시간은 쳐다보고 똑바로 누워 자면덧붙였다. 중력 게 좋다. 이때도 매일, 습관적으로 약에 나 불면증이다. 급 적정 있다”고 깊게,수면 잘 자려면 생활 일반적으로 습관 관리가 우 6~9 가 우리늘을 몸의 왼쪽에 있는 데다 중력에 큰 차이 없이 유지되기 때문에 60대가 시간. 대한수면학회장인 서울아산병원 에 의해 혀 등 구조물들이 아래로 떨어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 순천향대 부천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오늘의 운세 12월 30일 토요일 (음력 11월 18일) 수면의 생리적 변화를 가장 크게 느끼 이비인후과 정유삼 교수는 “의학적으 진다”며 “이렇게 되면 숨을 쉬는 공간 병원 신경과 윤지은 교수는 “약물 요법 재물 : 좋음 재물 : 보통 재물 : 무난 재물 : 보통 재물 : 무난 재물 : 무난 재물 : 지출 재물 : 무난 재물 : 지출 재물 : 지출 재물 : 무난 재물 : 보통 건강 : 튼튼 : 보통 :후 양호 자주 깨거나, : 보통 건강 : 양호 건강 : 양호생 : 주의 건강 : 양호 로 본인에게 건강 : 주의 가장 적절한 건강 : 주의 수면 시간은 건강 : 양호 건강 : 보통 는 나잇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 새벽에건강 일찍 깨 잠이 은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성 불면증 이 일부 막히면서 건강 수면무호흡증이 사랑 : 한마음 사랑 : 베풂 사랑 : ♥ 사랑 : 질투 사랑 : 기쁨 사랑 : 기쁨 사랑 : 갈등 사랑 : 행복 사랑 : 흐림 사랑 : 만남 사랑 : 기쁨 사랑 : 베풂 길방 : 北 길방 : 西 길방 : 北 길방 : 東 길방 : 東 길방 : 北 길방 : 東 길방 : 北 길방 : 西 길방 : 西 길방 : 北 길방 : 南 “이 시기 은퇴와 여러 신체 질환의 발병 안 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평일과 휴일에 자는 시간이 비슷하고 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실제 보다는 급성 불면증에서 4주 이내로 써 36년생 마음이 기쁨 37년생 사람은 정으 38년생 집안에 웃음 39년생 섭섭함이 생 40년생 삶에 웃음이 41년생 보면 답답, 안 42년생 하고 싶은 말 43년생 유쾌, 상쾌, 44년생 사람이 사는 45년생 칭찬은 고래 34년생 살아온 세월 35년생 자녀 이기는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수면장애를 유로 산다. 다.49년생 특히오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어 야부모 한다고 권고한다”고 했다. 이어 “다 활기찬 할있어도 수 하지 있는 국내 것은 수면무호흡증 약는 네 중세 춤추게 하 법. 명 에 자부심 갖기. 46년 없다. 47년생 집 으 로 충만. 48년생 소리가 진동. 50년생 길 수도. 51년생 바라생체 피어날 듯.낮에 52년생 산 보면 궁금.생활을 53년생 나 이 말라.수준이 통쾌한 하루. 55년생 다 비슷하다. 56 도 환자 사 는 맛 나 는 하루. 가는 정이 있겠다. 61 살아온 세월에 자부 지도 기대하지도 말 다는 것 자체가 행복. 서지 말고 잔소리하 54년생 나와 생각이 기분 좋은 일에 즐거 년생 좋은 것이 좋은 57년생 하나라도 챙 생 물질보다 사람이 안일은 가족이 분담. 발하는 원인”이라고 했다. 60년생 가족의 화목 년생 리듬에 혼동이 올 수 있고 감기 등의 질 만 필요시에는 만성 불면증일 때도 복 라고 보면 된다”며 “평일에는 수면 시 명은 똑바로 누워서 자면 수면무호흡 주고받는 정이 심 갖기. 62년생 소중 것. 63년생 잔소리 64년생 경사가 생기 지 말라. 65년생 마 달라도 강요하지 말 운 지출 을 할 수도. 것이다. 68년생 서 겨 주고 싶은 마 음. 중한 것. 58년생 지출 59년생 젊게 살고 시 이 행복의 근원. 72년 있겠다. 73년생 배우 한 순간은 사진을 남 와 훈육을 혼동 말라. 거나 초대 받을 수도. 음에 들지 않아도 화 것. 66년생 조급하게 67년생 몸은 피곤해 로 도울 것은 돕고 사 69년생 형식에 집착 도 생기고 이익도 생 대에 맞춰서 살자. 71 수면장애의 종류는 불면증, 하지불 방해받아 불면증을 앓 좋은 용해야 “불면증을 악화하는 간이 많다면 수면 시 즐거울 증이 경향을 보인다. 말고 형편에 맞춰라. 길위식도 듯. 70년생 가족과 년생 고정한다”면서 관념 갖지 생 집안에 사람 북적 자는 환으로 넝쿨째 굴러온수면을 기지. 74년생 기분 좋 75년생 말은 아끼고 76년생 일은 함적고 내지 휴일에 말라. 77년생 처리하지평소 말고 시간 도 마음은 듯. 는심해지는 것이 정이다. 80년 댈 수도. 84년생 좋은 복덩어리다. 85년생 은 지출 을 할 수도. 지갑은 열어라. 87년 께하면 배로 행복함. 계획했던 것과 현실 을 갖자. 78년생 싫은 79년생 초대 받거나 생 경험자나 연장자 81년생 팔은 안으로 나들이나 여행. 82년 말 것. 83년생 사공 안증후군,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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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 보통 재물 : 좋음 재물 : 무난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건강 : 보통 건강 : 튼튼 건강 : 양호 사랑 : 베풂 사랑 : 한마음 사랑 : 기쁨 길방 : 南 길방 : 北 길방 : 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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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값이 -1.0이 제871호 40판 렵부터는 상황이 달라진다. 총 골량이 서서히 줄기 방해 준다. 운동까지 모두 합쳐 1시 시간 정도 소요되도록 프로 면 정상인보다 뼈의 양이 10~15% 감소했음을 뜻하 시작해 10년마다 약 3%씩 감소한다. 적절한 영양 전문가들은 다양한 운동 중에서도 자신의 체중 그램을 짜도록 한다. 고 -2.5 이하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한다. 소아·청소 공증을 예방하려 수영을 하 년이나 50세 이전 남성, 폐경 전 여성의 경우 Z값을 섭취로 18~30세에 골 질량을 늘려 놓으면 노년기 을 이용해 뼈와 근육에 자극을 가하는 체중 부하 일부 노년층은 골다공 근까지의 연구결과를 보면 수 사용하는데 그 값이 -2.0 이하면 연령 기대치 이하 뼈가 쉽게 망가지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을 권한다. 빠르게 걷기, 가볍게 뛰기, 줄넘기, 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까 칼슘과 비타민D 섭취는 뼈 건강에 이롭다. 질병 계단 오르기 등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 영이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를 개선한다는 증거 의 골 감소로 구분한다. 현재 만 54세와 66세 여성 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1일 칼슘과 비타 외과 전상현 교수는 “체중 부하 운동은 폐경 전에 는 충분치 않다. 다만 전 교수는 “수영을 통해 얻을 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무료로 골밀도 검사를 받 하지수 기자 ha.jisu@joongang.co.kr 민D 권장 섭취량은 각각 700~800㎎, 10~15㎍이다. 는 골밀도를 높여주고 폐경 후에는 골밀도 감소를 수 있는 근력 강화, 성호 호르몬 활성화, 체내 혈액순 을 수 있다.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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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 길방 : 北

골연화증 앓으면 근력 약화, 골다공증은 뼈 툭 부러져 골연화증 비타민D 부족 등으로 뼈 에 칼슘과 인이 충분히 축적되지 못해 뼈가 연해지는 질환이다. 골 연화증을 앓으면 근력이 약화하 고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통증은 보통 허리나 허벅지 대퇴부(넓적 다리)에서 시작돼 전신으로 퍼진 다. 양측에 대칭적으로 나타나고 병변이 생긴 뼈 부분을 손으로 누

르면 아프다. 앉았다 일어날 때, 계 단을 오를 때 힘들고 걸을 때 좌우 로 흔들리는 등 불안정함을 느낄 수 있다. 비타민D의 단순 결핍이 나 일광 부족으로 골연화증이 생 겼다면 비타민D를 보충해 주는 식으로 치료한다.

골다공증 뼈의 강도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부러질 수 있는 상태에 이르는 질환이다. 골절 같은 합병 증이 동반되지 않으면 쉽게 알아 차리기가 어려워 ‘소리 없는 뼈 도 둑’이라 불린다. 오랫동안 증상 없 이 진행되면서 키가 점점 줄어들 거나 허리가 휠 수도 있다. 골다공 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가 볍게 넘어지거나 ‘툭’ 부딪히기만 해도 뼈가 부러질 수 있다. 더욱이

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자 중 남성은 21%, 고관절 골절 환자 여성은 15%가 1년 년 내 사망하는 것 으로 알려져 주의 의해야 한다. 골다 공증 치료는 약물 물, 비약물 치료 등 으로 나뉘며 약물 물치료에는 골 흡수 억제제, 골형 형성 촉진 제 등을 사용한다 다. 자료: 질병관리청·

적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 섭취하기 술과 커피, 탄산음료 피하고 금연하기 음식 가능한 한 싱겁게 먹기 저체중이 되지 않게 적정 체중 유지하기 체중 부하 운동 꾸준히 하기 위험 인자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골밀도 검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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