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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60호 2020년 9월 4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BC주 코로나19 확진자 6000명 넘겨 3일 일일 확진자 89명 발생 34명 입원, ICU치료도 11명 최근 젊은이들이 주로 감염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7월 하순 들어 악화된 가운데 9월 들어서도 사태가 나 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확진 자 수가 6000명을 넘겼다.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BC공중 보건책임자 닥터 보니 헨리가 3일 브리 핑을 통해 BC주의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041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9월 들어 1일 58명으로 시작했지만, 2 일 다시 104명으로 늘어났고, 3일에 89명 의 새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사망자도 1명 추가돼 총 210명의 코
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BC주에서 발생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도 34명이 됐 으며, 이중 집중 치료실 입원자도 11명이 어서 앞으로도 계속 사망자가 나올 것으 로 보인다. 닥터 헨리는 3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측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통해, 지난주 에만 총 547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고, 확 진자의 중간 연령대가 41세라고 발표했다. 총 확진자 중 입원을 한 경우는 11%였 는데 이들의 중간 연령은 69세였다. 지난 주에만 21명이 새로 입원을 했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로 중간 연령은 85세였다. 표영태 기자 >> 3면 ‘코로나19'로 계속
BC주 코로나19 비상상황은 올해 중 끝날 수 있을까
밴쿠버국제공항, 공항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 중. 밴쿠버국제공항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3월부터 공항과 항공기 탑승객 안전을 위한 다양 한 조치를 취해 왔다. 이런 조치에 대해 이용객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전문기업 입소스캐나다와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내용에는 공항의 각 기관과 항공사들이 얼마나 코로나19 안전과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지 등을 비롯해 공항 이용 중에 경험한 감정에 대 해 묻고 있다. 설문 사이트는 ipsossurvey.ca/YVRresearch이다.
CRA, “CERB 지급 이번 주말까지 입금 예정”
응급상황 12번째 연장...9월 15일까지
국세청 사이버 공격으로 지급에 차질 빚어
개학을 앞두고 대응 조치에 촉각 세워
신청자들 쇼설미디어에 불안감·불만 표시
많은 나라가 경제활동 재개를 하고, 코로 나19 안전원칙을 지키지 않는 일부 몰지 각한 사람들로 인해 세계적으로 다시 코 로나19가 확산되면서 BC주의 관련 비상 상황도 끝 모르게 이어지고 있다. BC주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장 관은 응급대응프로그램법(Emergency Program Act)에 의거 응급상황을 9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에 12번째 연장을 하면서 지난 3월 18일 첫 선포한 첫 두 주를 포함해 총 26 주간 응급상황이 이어지게 된 셈이다. 이 로써 1년 52주 중 절반을 넘게 응급 상황 속에서 생활하게 됐다. 응급상황은 매 2주 단위로 선포가 되 며, 2주 후 연장을 선포하지 않으면 자동 으로 종료된다. 지난 2주간 응급상황 속에서 취해진 조 치 중의 하나는 공중보건당국의 행정명령 을 어긴 자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 를 취한다고 지난 8월 21일 발표한 내용 이다. 조치 내용에는 안전거리를 확보하 거나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행사 주최 자나 업소에는 2000달러를, 이를 명령하
는 경찰과 시공무원의 지시에 따르지 않 은 개인은 200달러의 벌금을 물린다는 것 이다. 또 식당이나 업소에서 종업원의 지 시를 어기고 공격적인 행위를 하는 경우 도 단속 대상이다. 주정부는 강력 처벌 조치 첫 주인 8월 21일부터 28일 사이에 주 내에서 총 10건 의 위반 티켓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6건은 행정명령을 어긴 모임이나 행사로 2000달 러의 벌금을, 나머지 4건은 개인에게 200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판워스 장관은 "강력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한 이후에 행정명령을 어기고 공공의 안전을 위험에 빠트리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실망스러웠다"며, "이제 법을 어기 는 행위를 못하도록 강력하게 대응해 나 가 앞으로 위반 티켓을 발급하는 일이 줄 어 들도록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주간 취해 진 조치 중 많은 주민 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은 9월 개학을 앞 두고 어떻게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코로 나19 전염으로부터 지킬 것이냐는 문제였 다. 표영태 기자 >> 3면 ‘비상상황'으로 계속
표영태 기자
연방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하는 일부 국 민들이 지난 몇 달 동안과 달리 최근 지원금이 제 때 임금되지 않아 불안해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캐나다 국세청 (CRA)은 이번 주 중에 입금을 할 예정 임을 밝혔다. 연방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 해 직장을 잃거나 소득이 감소한 노 동자들을 대상으로 캐나다응급지원금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CERB)를 지급해 왔다. 하지만 최근 많은 신청자들이 온라인 에서 금주 초에 입금되어야 할 지원금 을 받지 못했다고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음식, 임대료 및 청구서를 충당하기 위해 월 2000 달 러의 혜택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렇게 지급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캐나다 국 세청 (CRA)으로부터 명확한 답변을 하 지 않아 불만을 노출했다. 이렇게 좋지 않은 여론이 일자 CRA 는 이번 주말까지 보조금을 입금하겠다 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CRA의 에티니 비람(Etienne Biram)
대변인은 최근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자 격자에 대한 지급에 되도록 많은 주의 를 기울이며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하고, 지원금이 늦어도 금요일까지 입금 되도 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CRA는 지 난달 서비스와 연결된 수 천 개의 계정 을 침투하려는 두 건의 사이버 공격을 확인한 후 온라인 서비스를 중단했었다. 해당 개인 계정과 비즈니스 계정 및 CRA 웹 사이트의 고객 서비스 연결 사 이트는 추가 안전 조치를 위해 일시적으 로 비활성화 되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3일, 많은 캐나다인들이 CERB 지급 지연을보고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처리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 보조금 지급을 하는 데 몇 가지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간 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처음부터 국 민을 위해 계속해서 일을 중단없이 해 왔다"고 말했다. 많은 CERB 신청자들이 지난 월요일 에 월별 혜택을 신청을 하며, 지난 몇 달 동안과 같이 1 ~ 2 일 이내에 입금을
예상했었다. 비람 대변인은 이메일에서 "CRA는 국민에게 CERB가 얼마나 중 요한지 이해하고 있으며 자격이 있는 신 청자들에게 반드시 지원금이 지급되도 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비람 대변인은 "질 좋은 대국민 서 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CRA는 신청서 접수 후 영업일 기준 3 ~ 5 일 이내에 계좌로, 수표로 지급하 는 경우 영업일 기준 10 일 이내에 계좌 입금으로 CERB 지급한다는 목표를 갖 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연방 정부는 CERB 시행 을 한 달 더 연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 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재정 지 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 보험 (EI)을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경제활동이 점진 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지원 방법 전환 을 통해 국민을 돕는 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연방은 370 억 달러가 소요될 것 으로 예상된다. 제도 변경에는 청구에 필요한 근무 시간에 대해 EI 시스템을보다 유연하게 만들어 자격이 되는 국민이 1 년 기간 조건에 보다 쉽게 자격을 얻을 수 있도 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A2 오피니언
2020년 9월 4일 금요일
사 설 국민 분열시키는 편 가르기 정치 중단해야 간호사를 위로한다며 올린 문재인 대통령의 페이스북 글이 의사와
이다 의사들의 반발을 샀다. 그러자 “전시에 군인들이 전장을 이탈
간호사를 이간질한다는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다. 간호사를 위로하
하는 것”이라며 갑자기 의사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의료진의 헌신적
는 내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하며 파업
도움으로 K방역의 성공 신화를 일궜다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을 땐
중인 의사를 공격하고 있다는 비난이다.
언제고, 이제 와서 갑자기 의사들은 한 일이 별로 없다는 식의 모멸
문 대통령은 페북에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
적인 공격을 하니 여론마저 등을 돌리는 것 아닌가.
는 의료진이 쓰러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국민의 마음을 울렸
하루빨리 의사 파업을 풀게 해 정상적인 방역이 이뤄지도록 하는
다. 의료진이라고 표현됐지만 대부분이 간호사였다는 사실을 국민은
게 급선무인데 오히려 국민을 분열시키고 의사들을 더 자극하는 쪽
잘 알고 있다”고 적었다.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
으로 몰아가고 있다.
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시겠느냐”는 대목도 있다.
문제는 여론 갈라치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원로 진 보학자인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국가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의 글 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편파
‘의사-간호사 갈라치기냐’비판받는 대통령 페북
가 “편을 갈라 지지세력을 동원하
적이고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간호사들도 당혹 조속히 사과하고 오해 풀어야
는 게 현 정부의 기본 전략”이라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Seoul Los Angeles
고 지적했듯이 이 정부는 틈만 나
옹졸한 표현이다. 오죽하면 인터 넷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통령의 말”이라거나 “대통령이 하
면 국민 분열적 편 가르기로 갈등을 조장해 왔다. 조국 사태, 부
다 하다 편 가르기까지 하시네요” 같은 실망 댓글이 줄을 잇겠는가.
동산 대란, 한·일 무역 분쟁 등 위기에 처했을 때 정공법 대신 적
대통령으로부터 격려를 받은 간호사들조차 “감사하지만 글을 읽고
폐 청산, 부자 때리기, 토착 왜구론같이 편 가르기 수법으로 위기
난감했다” “편 가르기를 그만해 달라”고 호소할 정도다.
를 모면해 왔다.
가수 아이유의 일부 팬은 ‘아이유의 순수한 의도를 정치적 목적으
민주당의 핵심 인사들 입에서 거침없이 “조국 흑서 100권을 내도
로 이용하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성명문까지 냈다. “아이유가 (간호
40%는 바뀌지 않는다”(김종민 최고위원)거나 “문 대통령이 도대체
사들에게) 아이스 조끼를 기부했다는 소식도 들었다”는 문 대통령
뭘 잘못했다는 말이냐”(정청래 의원)는 얘기가 술술 나오는 게 지
의 글에 분명한 거부감을 표시한 것이다.
금의 현실이다.
이렇게 여론의 따가운 질타가 쏟아지는 건 부끄러움을 모르는 집
페북 글 논란에 대해 청와대는 ‘대통령의 의중을 잘못 읽은 참모
권세력의 몰염치와 겉 다르고 속 다른 위선적 행동이 도를 넘고 있
의 잘못’이란 식의 해명을 내놨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하루속히 오
기 때문이다. 정부는 코로나 2차 팬데믹으로 국민이 엄청난 고통을
해를 바로잡고 사과하는 게 도리다. 국민을 분열시키는 편 가르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 의료계와는 협의도 없이 의대 증원 등을 밀어붙
이쯤에서 중단해야 한다.
Vancouver Toronto
New York Chicago Washington DC San Francisco Seattle
Montgomery Atlanta Texas San Diego
뉴딜 펀드에 관치 금융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신한·KB금융 등 국내 10대 금융 지주사 회장들이 처음으로 한자리
한때 여권이 내세워 불법 논란까지 일었던 뉴딜 펀드 원금 보장은
에 모였다. 장소는 청와대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1차 한
없던 일이 됐다. 대신 정부가 손실을 우선 끌어안기로 했다. 민간의
국판 뉴딜 전략회의’였다. 정부는 이날 190조원의 뉴딜 펀드 얼개를
펀드 참여를 독려하려는 조치다. 하지만 정부가 끌어안는 손실은 결
발표했다. 향후 5년간 정책금융에서 100조원, 민간 금융 70조원, 국
국 국민 세금으로 메워야 한다. 관치 정책금융의 숨은 그림자다. 과
민 참여 펀드 20조원을 조성해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같은 디지
거에도 관치 정책금융은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녹색성장을
털·그린 인프라와 관련 기업 등에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4차 산업혁
내세웠던 이명박 정부의 ‘녹색 금융’이 그랬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
명과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넘치는 부동자금을 생산적
금융’과 ‘통일 대박’에서 비롯된 통일 펀드도 마찬가지다. 반도체 주
인 방면에 끌어들인다는 목적이다.
가 덕에 문재인 정부가 만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펀드가 수익을
민간 금융의 70조원 참여에 대해 정부는 “각 금융사가 발표한 내
내고 있으나 코로나19 등 변수가 많아 속단키 어렵다.
용”이라고 설명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석연찮
지금은 갈 곳 잃은 자금이 넘치는 상황이다. 가능성이 보이는 분야
다. ‘관치(官治) 금융’의 냄새가 짙다. 뉴딜 펀드는 투자 분야 정도가
에는 구태여 정부가 나서 대규모 투자 자금을 조성하려 애쓸 필요
정해졌을 뿐이다. 투자 대상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게 없다. 고
가 없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만 무려 59조원이 몰렸다. 초대
객 돈을 맡아 굴리는 민간 금융회사들이 ‘깜깜이 투자’ ‘묻지마 투
형 관제 펀드는 오히려 “안 되는 사업을 억지로 키우려 하는 것 아
자’ 식으로 투자 규모를 밝힐 계제가 아니다. 그런데도 70조원이란
니냐”는 부정적 신호를 줄 우려마저 있다. 진짜 시급한 건 규제 혁
밴쿠버 날씨 오늘(금)
숫자가 나온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정부는 또한 10대 금융지주 회
신이다. 170만 명이 이용하던 타다 서비스를 폐업시키는 ‘규제 리스
28° /13°
장을 모두 청와대로 끌어모으기까지 했다. “팔 비틀기식 관치 금융”
크’가 도사린 판에 디지털·그린 뉴딜 같은 신산업에 투자금이 쏟아지
이란 의심을 사는 이유다.
기를 바랄 수 있겠나.
맑음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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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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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연방 외국인 입국 금지 9월 말까지 연장 공항에서 집이나 숙소까지 대중교통 이용 가능 학생비자나 취업비자 소지자 입국 불가 할수도 연방정부는 지난 8월 29일부로 코로나19 로 확산 방지를 위한 외국인 입국 금지를 9월 20일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해외에 서 입국을 한 경우 14일 자가격리를 반드 시 지켜야 한다. 공항 도착 후, 집이나 자가격리를 위한 숙소까지의 이동은 가급적 자가용을 이 용하되, 불가능할 경우 2m 거리두기를 지 키고 마스크를 쓰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 를 취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도 다른 곳에 들 리지 말고 바로 집이나 숙소로 가야한다. 학생비자 소지자는 대면수업이 요구되 는 학생(ex. 실험/워크숍 등)의 경우만 입 국이 허용되며, 또 온라인 수업이 불가 하다는 학교 확인서를 받으면 입국이 가
능하다. 하지만 개인마다 케이스가 다르기 때 문에 캐나다국경서비스국(CBSA)로 연락 하여 본인이 입국 가능하다는 것을 반 든시 확인 받으하고 입국 준비를 해야 한다. CBSA 연락처는 이메일 contact@ cbsa.gc.ca, 전화는 1-204-983-3500이나 1-506-636-5064번이다. 취업비자 소지자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 영중인 기업(코로나 때문에 휴업이 아닌 기업)으로부터 유효한 일자리 제의가 없 다면 입국이 불가능하다. 워킹홀레데이 참가자는 이번 입국제한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추가 보완조치 로, 9월 1일부터 입국승인서(Port of Entry Letter, POE) 유효기간을 최장 1년까 지 연장 허용한다.
IRCC는 앞서 4.9, 6.29 두 차례 입국승 인서의 유효기간을 신청자에 한해 90일 연장 허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에 따라, 금번 조치로 앞서 1번 연장받은 참가자는 다시 최대 9개월 추가 연장을 받을 수 있고, 이미 2번 연장받은 참가자 는 최대 6개월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장 신청은 출입국 심사관이 재량으로 사안별로 결정합니다. 연장 신청은 IRCC Web form(https:// secure.cic.gc.ca/enquiries-renseignements/canada-case-cas-eng.aspx)에서 접수 가능하며, 양식에서 “Type of Application“에는 IEC를 선택하고, 연장 사 유 등을 입력해야 합니다. 한편 이번 캐나다 정부의 결정에 따라, 캐나다 시민권자는 부모 등의 장례식이나 한국 기업과의 중요한 사업 계약 등, 그리 고 학술대회가 아니면 한국을 방문할 수 없다. 표영태 기자
‘섹스할 때도 마스크 써라’ 탐 공중보건청장 안전한 성생활 방법 제시 “가능하면 혼자서, 파트너 자주 바꾸지 마라”
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성생활 방 법으로 첫째 될 수 있으면 혼자서 즐겨 라, 둘째 파트너를 자주 바꾸지 말라, 셋 째 얼굴을 맞대고 하는 일체 행위를 멈춰 라, 넷째 경계심을 낮출 수 있는 취중 섹 스를 피하라 등을 들었다. 탐 청장은 또 부부나 오래된 연인 사이 일지라도 서로 터놓고 하루 생활을 상대 방에게 알림으로써 합의하에 안전한 성 생활을 강구하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 다고 강조했다.
‘섹스를 할 때도 마스크를 써라.’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악화함에 따라 캐나다 정부가 이례적으로 개인의 잠자리 까지 참견하기 이르렀다. 테레사 탐(Theresa Tam) 연방 공중보 건청장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성생활이 공중보건에 늘 큰 부분을 차지해왔지만, 전염병의 확산 시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라면서 “파트너가 자주 바뀌거나 상
대방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 이 있다고 판단될 때에는 섹스 중에도 마 스크를 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팀 청장은 성행위 중에 접촉할 수 있 는 피나 정액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가 감염될 가능성은 지극히 낮은 반면 키 스나 얼굴 맞댐 등으로 바이러스가 옮길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탐 청장은 지금과 같이 민감한 때에 비
>> 1면 ‘코로나19'에서 계속 그리고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 중 많은 수가 미국에서 오는 경우가 많 았다. 확진자를 연령별로 볼 때 10대와 20
대가 7월 중순 다시 코로나19 확산세 가 보이던 7월 중순부터 급격하게 증 가를 해 결국 최근 상황 악화는 20대 이하의 젊은이들이 유발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크게 증가하지만 취약계층 노출이 적 어 상대적으로 사망자 수가 적게 나오 면서 확진자 대비 사망자 수를 나타 내는 치명률은 낮아지고 있다.
>> 1면 ‘비상상황'에서 계속 주 교육부는 주 내의 60개 교육구가 K-12 학년 재학생을 둔 가족에게 등교 계획 수 립해 전달하도록 지시했다. 기본적으로 모 든 학생들과 교사, 교직원은 학교에서 마 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또 한국처럼 교
실에 학생들이 있고 교사가 반을 옮겨 다니는 학급제(learning group)를 시행 한다. 하지만, 교사단체와 학부모 등은 교육 부의 조치로 안전이 확보될 수 없다며 좀 더 시간을 두고 개학 일정을 정하라는 목
소리를 내고 있다. 일부 학부모는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을 하겠다는 뜻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각 교육구는 학부모들을 대 상으로 자녀를 학교에 보낼 지 여부를 묻 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A3
메트로밴 8월 주택경기 호조세 역력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 “작년 같은 달보다 50% 이상 팔려” 봄철 유보됐던 수요 쏟아지고 낮은 이자율, 적은 매물 요인 8월 중 메트로 밴쿠버에서 팔린 주택 수 가 지난 10년 평균보다 20% 가까이 웃 도는 등 전달에 이어 주택경기의 호전세 를 역력히 이어갔다. 이달의 매매 기준가 도 전년도 동기 대비 5.3%가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가 2일 밝힌 자 료에 따르면 8월에 메트로 밴쿠버에서 총 3,047채가 팔렸고 매매기준가는 104만 달 러로 집계됐다. 3,128채가 팔린 7월보다 매매 건수는 조금 떨어졌지만 매매가는 0.7% 높아진 수준이다. 주택 구분을 보면 콘도, 아파트 등 다 세대형 주택이 총 1,332채, 단독 주택이 1,715채 등으로 팔려 단독주택의 판매가 약진을 보였다. 또한 두 가지 모두 전년 같은 달에 비해 판매 건수가 50% 이상 증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같이 강세를 이어간 매매 수준에 대해 올봄에 코로나19 사
태로 보류됐던 수요가 여름철을 맞아 쏟 아져 나왔고 유례없이 낮은 이자율이 새 구매자의 출현을 촉진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수요에 비해 상대적으 로 낮은 매물 물량이 수요자 사이에 경쟁 을 유발하고 있다”고 추가 요인을 지적했 다. 협회 자료를 보면 8월 중 시장에 나 와 있는 매물의 총 건수는 1만2,803채로 지난해 같은 달 1만3,396채에 밑도는 것 으로 보고됐다. 한편, 협회는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시 장이 앞으로도 당분간 판매자 중심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매물 건수 대 매매 건수의 비율이 23.8%로써 가격 상승세를 판단하는 마지노선 20%를 넘어 서 있기 때문이다. 협회 관계자는 그러나 “코로나 사태에서는 모든 것이 그렇듯 앞 날에 대한 확실한 예측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스쿼미시 퀘스트 대학 매물로 나와
BC주 스쿼미시(Squamish)에 위치한 한 대학이 딸린 부지와 함께 매물로 나왔다. 도시와 앞바다 전경이 잘 보이는 이곳은 대지용도 변경을 통해 주거 및 상업용 개발의 여지가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상업용 부동산 중개업체 콜리어스 인터 네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최근 이 도시 인근에 지어진 퀘스트 대학(Quest University)을 매물로 내놓았다. 총 55에 이커 대지 가운데 21에이커가 캠퍼스로 조성돼 있는 이 대학은 2007년 설립됐으 나 재정난에 봉착해 지난 2월 법정 파산 신청에 들어갔다. 콜리어스에 따르면 이 대학은 스쿼미
시 도시 전경과 그 앞에 놓인 하우 사운 드(Howe Sound) 만을 한눈에 아우르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콜리어스는 현재 이 땅이 교육 시설과 학생 거주지로 용도 가 설정돼 있지만 그 변경을 통해 주거시 설 400채, 상업용 공간 3만 제곱피트 등 을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콜리어스는 또한 대학 소유주가 판매 후 장기 임대를 통해 교육 사업을 이어갈 것을 희망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홍보 자료에 따르면 대학 부지에 이미 상당 부분 기간 시설이 들어와 있지만 개 발을 위해 몇 가지의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거지로 개발될 경 우 공원과 초등학교를 짓기 위한 부지 공 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고됐다. 콜리어스는 원래 부지에서 일부가 이 미 팔리고 남은 부분이 이번에 매물로 나 왔다고 덧붙였다. 스쿼미시는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65km, 휘슬러에서 남쪽으로 60km에 위치한 도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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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종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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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들, 박근혜 땐 ‘공공의대 대거 선발’ 제안”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고 있는 서울대 의대 교수 들이 박근혜 정부 당시 공공 의 대 신설을 통한 의료 인력 확충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2일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서울대 산학 협력단은 2015년 보건복지부 용 역을 받아 제출한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방안' 보 고서에서 "공공의사 인력 양성 을 위한 의대를 설립해 7년 교육 과정으로 2020년 최초 선발인원 100명, 2025년부터 최대 700명 규 모로 운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키려 면 연간 184∼368명(의무 복무기 간 6년) 또는 111∼221명(의무 복 무기간 10년)의 공공 의료 인력이 배출돼야 한다"며 "1개 의대를 세
울 경우 연간 입학정원은 150명 내외로 양성한다"고 밝혔다. 2013년 서울대 의대의 '의료 취약지역 및 공공의료분야 의사 인력 양성방안 연구' 보고서 또 한 "기존의 의대 교육으로는 의 료취약지역 및 공공보건의료기관 의 활동에 필요한 자질과 역량 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새 로운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고 제 시했다.
강 의원은 "공공의료 인력 양 성은 오래전부터 의료계가 필요 성을 인정해온 문제였다"며 "서울 대 의대 교수들은 지방 의사 부 족에 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 으면서 비대위를 꾸리는 등 전공 의 불법 집단휴진을 오히려 부추 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게시판 남 옆 아트팩토리), 장년회 교양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 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 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 습니다.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kessc2013@gmail.com늘푸른 장 KESSC)
[예술인 협회·알레그로 앙상블]
-제32회 교양강좌
현단장)이 지난 8월 29일, <Meet & Greet> 프로그램을 런칭하며 밀알 식구들과
-연주자 모집
일시: 9월 28일 (월)오전 10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유스 그룹 (연령별, 주니
시-12시 장소: Zoom 온라
이날 참가자들은 각 스테이션에 마련된 활동들을 통하여 교감하며 함께 격려와
어 8~12세, 중급 13~18, 고
인 강좌 내용: 가을철 효율적
사랑을 나눴다.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은 더운 날씨와 안전을 고려한 여러가지 제
급 18~30 전공자: 음대 전공
인 주택관리 강사: 한승탁 (
약에 창 너머로 이산를 했다. 참가자들은 색색의 종이비행기, 환영의 노래, 기도
자, Professional,RCM ARCT
기계공학박사. 홈인스펙터)
등을 한 후 마지막으로 '주님의 제자교회 사랑부'가 지원한 간식이 담긴 선물을
피아노: 솔로연주,1 피아
문의: 604-435-7913, email:
받고 주차장을 떠났다. 한 학부모는 “마음껏 만나지 못하는 이 시간이 언제 끝날
노 4 Hands 2 피아노 4 & 8
kessc2013@gmail.com
지 알 수 없지만, 언제든 돌아올 곳이 있도록 어려운 상황에도 늘 함께하는 밀알
Hands, 반주 현, 관,성악 (
선교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의 장민우 대외협력이사는 "
솔로,듀오,트리오,4중주) 기본
[민동필 박사]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 수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좋은 행사에 동참할수 있어
연주실력 :RCM Gr.4~10 인
-생물학 온라인 강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밴쿠버밀알선교단은 새롭게 런칭한 프로그램 <Meet &
터뷰: 클래식 자유곡 1곡 문
내용: 생물학을 주제로 학교공
Greet> 을 포함해 유튜브 채널 <우리로그WooriLog>, 줌미팅 및 온라인 예배 등
의: 디렉터 604.505.4187
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공
<Meet & Greet>은 드라이브스루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부 방법 및 같은 공부방법이 후 [늘푸른 장년회 ]
에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
-늘푸른 장년대학 개강
기로 오르는 과정에 어떻게 작용
일시: 9월 15일(화) -11월 26
을 하는지 등 대상: 고등학생,
일(목). 과목별 주 2시간 10회(
대학생, 학부모 시간: 한국어
작년의 경우는 실습관련 인원제 한이 있어 수강신청이 일찍 마감 되었으나 금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인 원의 수강이 가능하게 된다. 늘푸른 장년회의 이원배 회장 은 "향후 수준높고 다양한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해 성인강좌 강 의 경력이 있고, 전공분야에 석〮 박사 등 학위를 소지한 전문강사 요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등록 및 연락처는 전화 (604) 435-7913, 이메일 kessc2013@ 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교양강좌는 월 1회) 과목 및
생방송 강의: 9월 18일부터 매주
일정: 음악과 미술 치유교실(화
(금) 오후 4시 30분/영어 생방송
오후 2시-4시/9월 15일 개강),
강의: 9월 18일부터 매주 (금) 오
컴퓨터교실(수 오후 2시-4시/9
후 3시 장소: 온라인 (유튜브:
월 16일 개강), 팝송영어(목 오
PonderedEducation으로 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2020년 하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개강 스 대응규칙에 따라 50명미만 정 원, 2m 거리 띄우기를 준수하 는 조건으로 음악과 미술 치유 교실, 컴퓨터 강좌, 팝송영어 강 좌는 대면강좌로 진행하고, 장년 회 교양강좌, 병원영어, 창업세무 회계교실 강좌는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게 된다. 이중 ‘음악과 미술 치유교실’은 음악과 미술 감상, 영, 유아 시 청각발달을 위한 미술교육, 동 요, 가곡, 크리스마스 캐롤 등 노 래 부르기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이태리 유학파인 한격미
문의: 604-435-7913/이메일
밴쿠버밀알선교단 <Meet & Greet> 프로그램 런칭 밴쿠버밀알선교단(이상
의 방법으로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중장년 모임인 캐나다 한 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 의 교육프로그램인 늘푸른 장년 대학이 9월 15일 ‘음악과 미술 치 유교실’을 시작으로 하반기 강좌 개강에 들어갔다. 늘푸른 장년대학은 2019년 하 반기까지만 해도 9과목을 개강, 100여명의 수강생들이 다양한 강좌를 받을 수 있었으나 2020 년 상반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 산으로 전과목 개강을 하지 못 했다. 그러나 BC주 코로나 바이러
온라인 화상교육. Zoom Class)
년회 카페(http://cafe.daum.net/ 교민 동정
온라인 강좌 3과목, 대면강좌 3과목으로 진행
강좌, 병원영어, 창업세무회계(
성악가가 강의를 하게 된다. 또 한 온라인으로 시행되는 ‘병원영 어’는 전 외과의사이며 메리놀한 의대 학장이었던 박영신 의학박 사가 각종 의학관련상식을 병원 등 방문시 필요한 영어와 함께 강의를 하게 된다. 또한 컴퓨터 강좌는 회원들의 다양한 온라 인 강좌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Zoom 사용법을 함께 강의한다. 창업세무회계는 취업이 어려 운 밴쿠버에서 청년창업을 북돋 우기 위해 재외동포재단의 후원 을 받아 시행하는 과정이다. 창 업의 행정적 절차부터 경리회계 및 세무보고 등을 배우게 된다.
후 2시-4시/9월 17일 개강), 병 원영어(금 오후 2시-4시/9월 18
[민주평통] 통일 골든벨
일 개강), 창업세무회계(토 오
일시: 9월 19일(토) 오후5시
전 10시-12시/9월 19일 개강),
접수: 9월 18일까지 출제문
장년회 교양강좌(월 오전 10
제:www.vannuac.org 문의:
시-12시/매월 마지막 월) 대
vannuac@gmail.com 대상:
상: 연회비($20) 납부자(단 창
중,고등학생 수상자: 최우수
업세무회계는 정회원 $30, 비회
상: $500/특별상: 총영사상 상장
원 $50의 교재비가 추가됨)
및 부상/ 장려상: 3명 각$200
장소: 음악과미술치유교실, 컴
수상자 2명에게는 한국본선 진
퓨터교실, 팝송영어 (버나비 한
출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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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종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 민 ·교 계 · 비 즈
비즈니스
성시 유의사항 등 문의: 캐시 김 604-330-7481/ kathy.kim@ success.bc.ca
유콘 주정부 사업 이민 (Yukon PNP - Business )
[한인신협은행] COVID-19와 관련 3월 21 일부터 영업시간 변경 (월),( 금): 오전9시 30분-오후5시 ( 화),(수),(목): 오전9시 30분-오 후 3시 (토): 휴무 이민
[모자익] -응급대응혜택(CERB) 무료 신청지원 대상: 영주권 소지자 문 의: 604-292 -390, 미셸 박 mpark@mosaicbc.org -온라인 시민권 시험준비반 내용:시민권 책자 (Discover Canada)설명, 예상문제 풀이 일시:총 8회, 9월 9, 16, 23,30 10월 7,14,21,28 (수) 오전 10-12 시 온라인 강의: Zoom 사용 문의: 미셸 박 236-521-7098 mpark@mosaicbc.org [써리 석세스] - 캐나다 응급대응혜택 (CERB) 등 신청지원 재택근무 중 온라인 서비스 제공 COVID-19 관련 캐나다 응 급대응혜택(CERB), BC 임 시 렌트보조 프로그램 등연방 정부와 주정부 각종 혜택 신 청 집중 신청지원 문의: 장 기연/ 236-880-3071/ 이메일 esther.chang@success.bc.ca -영주권 카드 갱신 세미나 일시: 9월 17일 (목)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방법: Zoom 워크샵 강사: 장기연 (한인 정착담당) 내용: 영주권 카드 갱신 신청서 작성방법 및 첨부 서류들/ 캐나다 밖을 나간 날 짜들의 기록요령/ 영주권 유지 를 위한 거주의무 여행자 증명 서/ 영주권 포기방법 등 문 의: 장기연 236-880-3071 또는 esther.chang@success.bc.ca [석세스 리치몬드센터] -캐네디언 시민권 신청 온라 인 설명회 일정: 9월 22일 (화) 오전 10 시- 오전 11시 30분 내용: 자 격요건, 거주기간 온라인 계산 사용법, 구비서류 및 신청서 작
[ISS of BC 코퀴틀람] -긴급 보조금 및 정착서비스 안내 내용: 코로나로 인한 CERB, BC-TRS 등 각종 정부 보조금 영주권자들의 PR카드 갱신, 시 민권 신청, 등 개인의 사정에 맞 춰 정보를 지원 근무시간: ( 월)-(금), 오전 9시-오후 4시 30 분 문의: 이사벨 리/ isabel. lee@issbc.org 또는 778-2847026 [아름다운 상담센터] -대면상담 시작 상담 분야: 우울증, 불안장 애, 트라우마, 부부갈등, 부모 자녀관계 개선, 중년/노년기 상 담, 학교적응문제, 직장보험혜 택 등 문의: 604-626-5943 (COVID19, 대면 상담전 설문 지 작성 필요), vmcc15300@ gmail.com 주소: 200-5050 Kingsway, Burnaby, 101-20353 64 Ave, Langley [아메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하실 수 있는 목사님 청빙 아메니다에 수요예배. 금요예 배. 주일 예배를 인도해 주시고 심방, 기도하여주시고 신앙상담 도해주실 한국어와 영어를 함 께 구사하시는 한 분의 파트타 임 목사님을 모시려 함 문의: 로사 박. 604-597-9333 (ex.123)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 개서(영어)제출처 : Rosa@ amenidaseniorliving.ca 또는 604-597-8032 [밴쿠버 여성회]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및 취업 프로그램 일시: 9월 30일까지 매주(수)/ (토) 오전 10시-오후2시 내용: 글로벌 마케팅, 네일아트 소자 본 창업,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 Health Care Aide(건강 보호 사), 요식업 창업, 보험 설계사 자격증 및 질병 보험 안내 등 다양한 창업과 취업 강좌가 분 야 전문가에 의하여 진행 장 소: 111-E호 Anvely Art Factory/ 버나비 한남상가324호 문의: van.kcws@gmail.com
유콘의 주도는 와잇홀스(Whitehorse)이며, 유콘주는 북서쪽으로 는 미국의 알라스카주, 남쪽으로 는 브리티시콜럼비아주 그리 고 동쪽으로는 노스웨스트 테리 토리와 만나는 캐나다 최북서쪽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 다 이민 정책의 방향이 캐나다 전 역을 골고루 발전시키고, 각 지역 주력 산업 발전을 돕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어, 이번 칼럼의 유콘 주정부 이민의 소개는 현재 캐나 다 이민 정책을 돕고, 유콘 주정 부 이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독 자분들이 접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유콘주정부 이민의 목표 역시 다른 주처럼 유콘주의 경제 발전 을 돕는 기술 근로자를 영구적으 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아울러 사업이민을 통해 유콘주 의 전문 산업 발전을 돕는데 있 습니다. 유콘주정부 이민 프로그 램은 크게 기술 근로자 이민과
사업 이민으로 나눠집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사업 이민을 우선 소 개하고, 다음 칼럼을 통해서 기 술 근로자 이민을 설명하도록 하 겠습니다. 유콘 주정부 사업 이민에 주신 청자의 자격은, 유콘 주정부 이민 의 평가 기준(최고 103점)에 따라 65점이상, 고졸이상 학력, 최소 3 년 이상 경영 경험, 관련된 사업 과 관련된 최소 5년 경력, 순 수 자산 최소 $500,000 이상, 유 동 자산 최소 $300,000 이상, 평 생 유콘 거주 의도, 유콘에서 사 업하는 동안 가족과 함께 사는 것에 동의, 경영자로서 사업 운 영할것, 첫2년동안 최소 유동 자 산 최소 $300,000 이상 투자 (단, 유콘 노미니 프로그램이전 투자 된 자산 포함 안됨)를 자격요건 으로 합니다. 주정부 이민 평가 기준은 나 이, 영어 성적, 유콘 사전 답사, 경 영 경험, 사업과 관련된 경력, 고
졸이상의 학력이며, 사업 이민 주 신청자가 되기 위해서는 총103점 에, 최소 65점을 넘어야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난민 신청자, 캐나 다 영주권 거절된 경험이 있는자 와 현재 다른주에서 영주권 신청 을 진행중인 사람은 유콘 사업 이민의 주신청자 될수 없습니다. 유콘주가 인정한 사업 이민 대상은, 정보산업, 제조업, 부가 가치 처리업, 산림업, 관광업, 에 너지, 광업, 농법, 문화 산업, 영화 산업이며, 주신청자는 유콘주 내 에서 적한합 사업을 새로 시작하 거나, 혹은 기존의 사업을 인수해 서 직접 경영해야만 합니다. 수동 적인 투자는 인정되지 않으며, 반 드시 주신청자는 사업의 경영자 로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야만 합니다. 유콘주는 소매업, 도매업, 유통 업, 식당, 재정, 컨설팅, 개인 서비 스, 대부분의 전문가 서비스업, 부 동산, 주식회사, 주유소, 수동적인
투자들은 사업 이민에서 인정되 지 않습니다. 유콘 사업 이민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됩니다. 첫번째 단계는 유콘 주정부가 제출된 신청서를 검토 한후, 개별 인터뷰를 통해서 사 업 계획과 주신청자를 평가합니 다. 인터뷰후 승인된 주신청자는 캐나다 이민국에 2년 유효한 워 크 퍼밋을 신청할수있게 됩니다. 두번째 단계는, 그 워크 퍼밋을 가 지고 2년간 유콘에서 사업을 하 게 됩니다. 2년 유효한 워크 퍼밋 이 만료될쯤에, 유콘 주정부가 모 든 조건이 만족되었다고 평가 되 었을 경우, 캐나다 연방 이민국에 주신청자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 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유콘 사업 이민 역시 영주권 자가 된 후 유콘주에 영구적으 로 정착하는것이 요구 되므로, 유 콘주에 영원히 정착하겠다는 진 정성이 있으신 분들만 신청하셔 야 합니다.
유콘 주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 (Yukon PNP - Skilled Workers ) 이번 칼럼에서는 앞선 유콘 주정 부 사업 이민에 이어서, 유콘 주 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프로그램 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 다. 유콘주정부 이민 목표 역시 다른 주처럼 유콘주의 경제 발 전에 이바지 하는 기술 근로자 를 영구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술 근로자 이민 은 총 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기술 근로자 이민은 현재 유 콘 Express Entry(YEE, 스킬 O, A, B), 기술 근로자 프로그 램(SKWS - Skilled Worker Stream / 스킬 O, A, B), 중대 영향력 근로자 (CIWS - Critical Impact Worker Stream /스 킬C, D) 그리고 유콘 커뮤니티 프로그램 (YCP - Yukon Community Program, 계절 및 파트 타임 고용) 과 같은 총4개의 프 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콘 PNP에 참여할수 있는 고 용주는 공통적으로 반드시 영주 권자 이상, 유콘에서 1년이상 풀 타임으로 운영, 유콘 PNP에 신 청하기전, 적극적으로 캐네디언,
영주권자 혹은 취업에 취약한 계 층에서 필요한 근로자를 구하려 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유콘 EE (YEE - Yukon Express Entry)는 다른 주의 EE 처럼, 연방 EE에서 프로파일을 완성해야하고, 나중에 유콘 주정 부로 부터 초청을 받게 됩니다. YEE( 유콘 주정부 EE)는 유콘 주 고용주로 부터 잡아퍼, 그리고 유콘주에 살겠다는 의도가 반드 시 있어야 합니다. 기술 근로자 프로그램(SWSSkilled Worker Stream / 스킬 O, A, B)은 유콘 고용주가 캐 네디언과 영주권자중에서적합한 사람을 채용할 수 없을때, 외국 인 근로자에게 영구적인 잡아퍼 를 하면서, 외국인 임시 근로자와 함께 유콘 주정부 이민을 신청 합니다. 고용주는 신청하기전 최 소 지정된 기간 만큼 광고를 해 야하고, 유콘주정부가 지정한 잡 에이전시에 연락을 해서, 적극적 으로 캐네디언과 영주권자중에 서 적합한 근로자를 찾으려는 노 력을 했다는것을 증명해야만 합 니다. 외국인 임시 근로자는 신
청전 10년내 풀타임으로 12개월 관련 경력을 증명해야만 합니다. 중대 영향력 근로자 (CIWSCritical Impact Worker Stream /스킬C, D)도 위에서 설명된 기술 근로자 프로그램(SWSSkilled Worker Stream / 스 킬 O, A, B)처럼 고용주는 유 콘PNP 신청전 최소 지정된 기 간 만큼 광고를 해야하고, 지정 된 잡 에이젼시에 연락해서, 고용 주가 찾고 있는 근로자가 있는지 노력해야만 합니다. 외국인 임시 근로자는 신청전 10년내 풀타임 으로 6개월 관련 경력을 증명해 야만 합니다. SWS와 CIWS모두 공통적으 로 신청 당시 유효한 워크 퍼밋, LMIA 잡아퍼, 기술에 해당하는 영어 점수, 그리고 유콘주에 평 생 살겠다는 계획을 포함 해야 합니다. 유콘 커뮤니티 프로그램 (YCP-Yukon Community Program, 계절 및 파트 타임 고용) 은 2020년 1월 부터 시작되었 고, YCP에 참여하는 커뮤니티 는 와잇홀스(Whitehorse), 왓슨
레이크(Watson Lake), 도손 시 티(Dawson City), 헤리네스 정 션(Haines Junction), 카맥스( Carmacks), 그리고 카크로스( Carcross) 입니다. YCP는 1년에 최대 50개의 노미니가 할당되어 있습니다. 고용주는 최대 3 개의 직종으로 풀타임에 해당하는 1 개의 풀타임 잡타이틀을 1명에게 할수 있고, 또는 단일 커뮤니티 의 최대 3 명의 고용주가 1 명에 대해 1 명의 풀타임 잡아퍼를 할 수 있습니다. YCP 잡아퍼의 특 징이 유콘주의 고용주가 기후 특 성상 1년 풀타임 잡아퍼를 하기 어려운 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유콘 기술 근로자 이민 역시 영주권자가 된 후 유콘주에 영구 적으로 정착하는것이 요구 되므 로, 유콘주에 영원히 정착하겠다 는 진정성이 있으신 분들만 신청 하셔야 합니다.
박혜영 빅토리아 이민&유학 대표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턴트 캐나다 유학 전문 컨설턴트
2020년 9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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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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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4일 금요일
종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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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리 노스웨스트준주 전 주의원 논평]
Jurisdiction: Who's in charge of education? Canada is a federal state, which means that the federal government and provincial and territorial governments have exclusive jurisdictions (legal responsibility) over different matters. In matters like health care, it's a "blended" area of jurisdiction because the federal government sets the standards and provides the funding under the Canada Health Act, but the provincial and territorial governments are responsible for delivering the programs to their people. This is one reason you've been seeing a public health office for every province and territory on T.V., speaking about the Corona-19 pandemic. Education is an area where the provinces and territories have the sole jurisdiction, except for the indigenous peoples, which is a federal responsibility. The provincial and territorial gov-
ernments set out broad policy guidelines for all K-12 schools within their jurisdictions. The schools are operated by another layer of government, which are the trustees within each school district. These trustees are elected by voters just like the politicians at the provincial and federal levels. There are sixty school districts in B.C. The federal system is one reason Canada will not see a "national plan" for children going back to school safely during the pandemic. The province will not impose a province-wide policy that is uniform for every school. Under the federal system, it is understood that each school district is responsible for managing the well-being of the students and staff in their care. K-12 schools are funded with the money from school tax in municipalities and transfers from the provincial
treasury. In this context, the $2B transfer under "the Safe Return to Class Fund" from Canada for the K-12 students nationwide is extraordinary and speaks to the unprecedented time of the pandemic we are living in. Federal Government Funding On August 26, 2020,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unveiled "the Safe Return to Class Fund" of $2B to "help provinces and territories by supporting adapted learning spaces, improved air ventilation, increased hand sanitation and hygiene, and purchase of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and cleaning supplies." This is in addition to the $19B "Safe Restart Agreement" announced by the Prime Minister on July 16, 2020. The funding formula is uncharacteristically straight forward for federal-provincial funding arrangements like this, which take months of negotiations and fine-tuning the detail. Each province will receive an amount based on the number of K-12 students they have, from the latest Statistics Canada data. B.C. is eligible for up to $242.4 million. This is how the $2 Billion funding breaks down for each province and territory: Alberta: $262.8 million British Columbia: $242.4 million
Manitoba: $85.4 million New Brunswick: $39.8 million Newfoundland and Labrador: $26.2 million Northwest Territories: $4.9 million Nova Scotia: $47.9 million Nunavut: $5.8 million Ontario: $763.3 million Prince Edward Island: $10.4 million Quebec: $432.2 million Saskatchewan: $74.9 million Yukon: $4.2 million Extra $242.4 million for B.C. is a lot of money. Already, the province allocated $45.6 million extra to address the specific needs under their Back to School Plan: - $23 million for more staff and staff time for cleaning schools - $9.2 million for hand hygiene - $5.1 million for cleaning supplies - $2.2 million for reusable face masks for students and staff - $3 million to support remote learning, including: - Technology loans - Software to support students with disabilities or complex needs - $3.1 million to independent schools The BC Government has not indicated how it plans to spend $242.2 million extra back to school money from the federal government. But the BC Federation of Teachers knows what it wants the B.C. government to do with the extra money (insert the press release). It wants B.C. residents to lobby the government around these demands: - Smaller class sizes and reduced school density to allow for physical distancing. - Stronger mask regulations for when physical distancing isn’t possible. - Options for remote learning for students who need it. - Funding to improve cleaning and ventilation. The Federation says that the B.C. Government's back to school plan was finalized before the federal funding announcement. It should be revised and enhanced before the students go back to school in September. Some parents have been advocating for more resources for their own children with special needs. Others have resorted to filing a lawsuit asking the government to mandate the wearing of masks and reduce class size: While no school or government would turn down extra funding for students, the timing of the delay presents challenges. Schools have to plan short and long term. So do the parents and students. >> 영문내용 ‘joongang.ca’에서 계속
연방 정부 자금 2020년 8월 26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 는 적응된 학습 공간, 환기 개선, 손 위 생 및 위생 향상, 개인 보호 장비 구입 을 지원하여 주와 준주를 지원하기 위해 20억 달러의 "안전한 학급 복귀 기금"을 공개했습니다. 청소용품. " 이것은 2020년 7월 16일 총리가 발표 한 190억 달러 규모의 "안전한 재시작 계약"에 추가된 것입니다. 자금 조달 공식은 몇 달 동안 협상하 고 세부 사항을 미세 조정해야 하는 이 와 같은 연방-지방 자금 마련을 위해 매우 간단합니다. 각주는 캐나다 통계 청의 최신 데이터에서 보유한 K-12 학 생 수에 따라 금액을 받게 됩니다. BC 주에는 최대 2억 424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 주와 준주에 대해 20억 달 러의 자금이 분할되는 방식입니다. 앨버타 : 2억 6280만 달러 브리티시 컬럼비아 : 2억 4240만 달러
매니토바 : 8540만 달러 뉴 브런즈윅 : 3,980만 달러 뉴 펀들 랜드 및 래브라도 : 2620만 달러 노스웨스트 준주 : 490만 달러 노바 스코샤 : 4,790만 달러 누나부트 : 580만 달러 온타리오 : 7억 6330만 달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 1,040만 달러 퀘벡 : 4억 2220만 달러 서스 캐처 원 : $74.9 million 유콘 : 420만 달러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추가로 2억 4240만 달러 많은 돈입니다. 이미 주 정 부는 신학기 계획에 따른 특정 요구 사 항을 해결하기 위해 4560만 달러를 추 가로 할당했습니다. -학교 청소를위한 더 많은 직원과 직 원 시간을 위해 2,300 만 달러 -손 위생에 920 만 달러 -청소 용품에 510 만 달러 -학생과 교직원을위한 재사용 가능한 안면 마스크에 220 만 달러 -다음을 포함하여 원격 학습을 지원 하기위한 3 백만 달러 : -기술 대출 -장애가 있거나 복잡한 요구가있는 학생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독립 학교에 310 만 달러 BC 주 정부는 연방 정부로부터 2억 4,220만 달러를 추가 학비로 지출할 계 획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BC 교사 연맹은 BC 주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가 자금을 처리하도록 합니다 (보도 자료 삽입). B.C. 주민들은 이러 한 요구에 대해 정부에 로비를 합니다. -물리적 거리를 허용하기 위해 더 작 은 학급 규모와 감소 된 학교 밀도. -물리적 거리를 둘 수 없는 경우에 대 한 더 강력한 마스크 규정. -원격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옵션. -청소 및 환기 개선을 위한 자금. 연맹은 B.C. 정부의 학교 복귀 계획은 연방 기금 발표 전에 확정되었습니다. 학 생들이 9월에 다시 학교에 가기 전에 수 정되고 향상되어서 합니다. 일부 부모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자 녀를 위해 더 많은 자원을 옹호해 왔습 니다. 다른 사람들은 정부에 마스크 착 용을 의무화하고 학급 규모를 줄이도록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떤 학교 나 정부도 학생들을 위한 추가 자금을 거절하지는 않지만, 지연될 시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학교는 단 기 및 장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부모 와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크고 작은 조정, 환기, 위생 처리 스테 이션 또는 수업 규모 개선 모두 계획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퀘벡에서 발표된 다음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온타리오 학생들은 이번 주에 학교에 다시 가고 B.C. 학생들은 다음 주에 돌아갑니다. 도미니크 르블랑 정부 간 국무부 장 관은 발표 지연에 대한 심한 비판을 받 으며 CBC 프로그램에서 "하원"이라고 말했다. "결코 늦는 것보다 낫다"고 말 했습니다. CBC의 Power and Politics에서 인 용된 Trudeau 총리는 캐나다 전역의 M.P.와 부모에게서 들었던 더 많은 지원 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 자금을 제공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지방에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 기 위해 할 일 목록이 있지만 몇 가지 일만 할 수 있다면 아마도 이 목록에 있 는 모든 것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 을 것입니다. 여분의 돈을 가장 잘 쓰는 방법에 대 한 논쟁은 계속될 것이지만, 연방 정부 가 제시한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주 정부는 이번 가을에 상반기 자금 조달 을 위해 합의에 서명해야 합니다. 12 월까지 주와 테피토라는 기금의 두 번째 분할을 받기 위해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연방 정부에 보고 해야 합니다. 이 기금은 2020/2021 학년 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A12 종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알기 쉽게 풀어쓰는 한국사]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두뇌를 움직이도록 만든 다고 하셨고 그 과정을 횡경막을 사용하는 것에 비 유하셨잖아요? 그렇다면 두뇌를 사용하는 것도 근 육의 힘을 키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두뇌도 사용하면 할수록 근육처럼 단 련이 되죠. 다만 어떤 두뇌를 사용하는지가 관건 이죠. ◆ 어떤 두뇌라면 무엇을 뜻하나요? - 앞서 이야기했듯 두뇌는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져 있어요. 감정에 치우치면 감정을 다루는 두뇌가 활성화되고 사고력에 중점을 두고 두뇌를 사용하는 훈련을 하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죠. ◆ 그러면 감정과 사고력 모두를 훈련하면 되겠 네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감정에 치우치면 생각 하는 두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사고를 담 당하는 두뇌를 사용하게 되면 감정을 다루는 두뇌 를 우회해서 정보를 처리해야 해요. 둘 다를 가질 수는 없죠. 다만 기쁨이 넘쳐날 때 잠시 기쁘다가 그 감정도 내려놓고 사고를 이어가는 것은 가능하죠. ◆ 생각해보면 만족이나 기쁨을 느낄 때 기분은 좋아도 생각을 이어가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왜’라는 질문이 떠오르면 감정이 모두 사라지고 생 각을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 감정과 사고력은 함께 갈 수 없기 때문에 그것 이 기쁨이던 짜증이던 화이던 사고를 이어가기 위 해서는 모든 감정을 내려놓아야 가능해요. 비단 사 고력뿐 아니라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감 정을 내려놓는 훈련을 해야죠. ◆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감정을 내려놓 아야 한다고요? 감정은 의사소통의 한 방법으로 알 고 있는데 감정이 없다면 기계와 다르지 않을까요? - 감정을 통한 의사소통은 간단해요. 상대가 하 지 말아야 할 일을 하면 화난 얼굴로 상대를 대해 서 상대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알리죠. 하지만 이 과 정에는 논리적인 설명이 없어요. 상대의 행동이 왜 무엇 때문에 잘못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빠진 거죠. 특히 부모나 교사가 아이들을 감정으로 대하면 아 이들은 이유도 모르는 상태로 그저 부모나 선생님 의 마음에 들려고 행동하죠. ◆ 혼나지 않으려고 상대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 깨달아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 아이가 능동적으로 배우고 깨닫는다면 모든 일 에서 효율이 늘겠죠. 공부를 포함해서요. 그런데 그 런 아이들이 현실에 몇이나 있을까요? ◆ 생각해보면 대부분 아이들이 수동적인 것 같 은데 그렇다면 감정으로 가르쳐봐야 아이들이 더 수동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는 뜻인가요? - 예. 사람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려면 예를 들 어 고기를 잡을 생각이 있어야 낚시를 다니듯 자신 이 무엇을 할 때 이유 즉, 목표가 있어야 하죠. 그 런데 감정으로 가르치는 경우 이유와 논리가 다 빠 져있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은 부모나 교사들을 무 서워할 뿐 논리적 사고를 하는 방법을 배우지는 못 하거든요. ◆ 그렇다면 논리, 근거, 이유와 같은 것을 찾아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능동적이 될 수 있다는 뜻인데, 그러면 너무 로봇과 같아지는 것 아닌가요? - 아니요. 오히려 반대의 현상이 벌어져요. 예를 들어 석가는 자비를 이야기했고 예수는 간음한 여 인에게 돌을 던지려던 사람들 손에서 돌을 내려놓 게 했다고 하잖아요? 감정으로 상대를 대하게되면 죄를 지은 사람을 미워하고 욕하겠죠? 하지만 그 죄 가 어디서 왜 오는 것인지를 인과의 관계를 논리적 으로 찾아가면 굳이 미워할 이유도 욕을 할 이유도 없음을 알게 되죠. 그래서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미 워하거나 헐뜯지 않고 이해하고 품어주니 감정을 넘 어선 사람에게는 감정보다 더 큰 힘을 지니게 되는 거죠. 주어진 프로그램 안에서 움직이는 로봇으로부 터 이런 큰 힘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 그러면 살인을 한 사람들은요? 모두 용서해 야하나요? - 인간을 공격한 개들을 그냥두면 어떻게 될까 요? ◆ 더 심하게 공격을 하겠죠? -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본 다른 개들은요? ◆ 같이 공격을 하려고 들 것 같아요. - 살인을 한 사람을 사회에 그냥두면 또 살인을 할 것이고, 그런 모습을 보아온 사람들 중에는 살인 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기겠죠? 그러 면 사회는 혼돈으로 빠져들 것이고요. 그러니 살인 을 저지른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하겠죠.
◆ 하지만 자비와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다고 하 셨잖아요? - 그 사람이 저지른 죄가 어디서 왜 왔는지를 그 인과의 과정을 찾을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인과의 법 칙을 바탕으로 칼을 들고 사람을 죽이려던 사람을 설득한다면 그 사람의 손에서 칼을 내려놓게 할 수 있어요.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요. ◆ 자비와 사랑으로 포용한다는 것과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뜻으로 들리 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것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면 감정을 넘어선 포 용력을 가지려면 사고력을 담당하는 두뇌를 훈련해 야하고 두뇌를 훈련의 시작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 으로 정리하면 될까요? - 목표를 세워서 나아가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 이고 또 공부의 시작으로 목표 지향적 공부를 이야 기 한 것이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죠. 또 다음 단계 인 천재들의 두뇌능력인 호기심을 기반으로 하는 사 고력으로 넘어가지 않더라도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를 수 있는 능력도 지닐 수 있으니까요. ◆ 목표 지향적 공부방법 하나만 제대로 익혀도 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 군요. 그런데 목표를 이룬다는 것 자체가 감정을 포 함한 것 아닌가요? - 맞아요. 그래서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성취감을 느낄 때 잠시 만끽하고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 것 을 이야기 했죠.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은 성취감이 라는 감정이 함께 존재하는 단계이고 호기심을 기반 으로 하는 사고력이 감정의 개입이 없는 단계의 공 부라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그 다음 단계가 인과의 과정을 따라가는 사고력이니까 여기는 감정이 개입 될 가능성이 거의 없죠. ◆ 그러면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기 위한 공부 방법을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학생들이 하는 공부를 예로 들어서요.
민동필 박사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 콜럼비아 대학 선임연구원 http://www.PonderEd.ca
조선 초기의 대외 관계-2 4군과 6진 : 조선 세종 때 여진족을 물리치고 개척한 지역. 조선의 대외 정책은 사대교린 정책 이다. 명나라에 대해서는 사대를 실시하였고, 일 본과 여진족에 대해서는 교린 정책을 실시하였 다. 교린 정책이란 회유책과 강경책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정책이다. 4군 6진 개척은 여진족에 대 한 강경책이고, 사신 파견, 북평관 설치 등은 회 유책이다. 4군은 압록강 상류 지역으로 최윤덕 이 확보한 지역이고, 6진은 두만강 유역으로 김 종서가 개척한 지역이다. 세종은 이 지역에 백성 들이 없으므로 남방의 백성들을 이주시키는 사 민 정책을 실시하였고, 그 지방의 사람을 그 지 방의 관리로 임명하는 토관 제도(고려의 사심관 제도와 동일)를 실시하였다. 4군 6진 개척으로 현재와 같은 국경선을 확보하였다. 조선의 여진에 대한 기본 정책은 여진족에게 관직, 토지, 주택 등을 주어 우리 백성이 되게 하 거나, 국경 지방에 무역소를 설치하고 조공 무역 을 하게 하는 교린 정책이었다. 동화와 교린 정 책으로 북방을 확실하게 안정시킬 수 없자 조선 은 여진 정벌을 단행하였다. 먼저 세종 때는 최 윤덕, 이천, 김종서 등이 4군 6진을 설치하여 압 록강과 두만강을 국경으로 확정지었다. 성종 때 는 강을 건너 만주 지방까지 진격하여 여진족을 토벌하였다. 넓어진 국토를 안정시키기 위해 남 쪽 백성들을 북쪽 국경 지방으로 옮기는 사민 정책과 특별히 그 지역 출신을 관리로 임명하는 토관 제도를 실시하였다. ○ 대왜 관계 『왕은 말하노라 무력만 일삼는 것은 성현이 경계하는 바이다. 죄를 성토하기 위해 군사를 일 으키지만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다. (줄임) 대 마도란 섬은 본래 우리나라 땅이다. 험하고 궁 벽하며 협소한 곳이므로 왜놈들이 모여 사는 것 을 들어주었을 뿐이다. 그런데, 감히 개처럼 도 둑질하고 쥐처럼 훔치는 흉계를 품어서 경인년 부터 변경에서 방자하게 도둑질하기 시작하였다. 우리 군민을 살해하고 우리 백성을 포로로 하였 다. 가옥을 불태워 고아와 과부들이 바다 섬 속 에서 울고 해매지 않는 해가 없다.↗
종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비과학적 사고, 확증편향 사람들은 아직 2만 년 전 뇌를 쓴다
↘뜻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이 분통이 터 져서 팔뚝을 걷어 부치며 놈들의 살을 씹 어 먹고 놈들의 살가죽을 깔고 자려고 생각한 적이 몇 해가 되었다. 우리 태조 강헌 대왕께서 용이 날아 오르는 기운을 받아 위엄과 덕을 사방 에 입히어 신의로 무마하고 편안하게 하 셨다. 그런데도 흉하게 탐내는 버릇을 여 전히 버리지 못하여 병자년에 동래에서 우리 병선 20여척을 약탈하고 군민을 살 해하였다. 내(세종)가 대통을 이어 즉위 한 이후에도 병술년에는 전라도에서, 무 자년에는 충청도에서, 배에 실은 양곡을 빼앗아 가기도 하고 병선을 불사르며 만 호까지 죽이기도 하였다. 그 포악함이 극 도에 달하였고 두 번이나 제주에 들어와 살상한 적이 있었다. 이것은 사람을 탐내 는 성낸 짐승이 간교한 생각만 품고 있 는 것이다. 신명과 사람이 함께 분하게 여기는 바이다. 내가 오히려 그 죄악을 용서하여 함께 견주지 않고 굶주린 것을 진휼(흉년에 곤 궁한 백성을 도와줌)하였다. 통상도 허 락하면서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모두 다 들어주어 함께 살아갈 것을 바랐다. 이 제 또 우리의 허실을 엿보고 몰래 비인 포에 들어와 인민 3백여 명을 죽이고 노 략질하며 병선을 불태우고 장사를 살해 하고 황해에서 평안도까지 이르며 우리 백성을 소란하게 하고, 장차 명의 지경 을 범하려 하였다. 은혜를 잊고 의를 배
반하고 천상을 패란한 것이 어찌 심하지 않는가. (줄임) 지금 왜구가 제 마음대로 탐욕과 해독 을 부리어 백성을 살육하며 스스로 하 늘의 재앙을 부르는구나. 그래도 참고서 정벌을 하지 않는다면 나라에 사람이 있 다고 하겠는가. 지금 농사철을 맞이하여 장수에게 명하고 군사를 내어 그 죄악을 치는 것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 나 쁜 무리들을 쓸어버리고 백성을 재앙에 서 견지고자 이렇게 이해를 열거하여 내 뜻을 신민에게 알리노라.』 <동문선> 고려 말 왜구는 단순한 해적 차원이 아니라 대규모 부대를 이루어 침략하였 다. 한 때 개성을 위협할 정도이었다. 왜 구는 서남해 연안 지역을 집중적으로 약 탈하였기 때문에 국가 재정과 농민 생활 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 왜구는 최무선 이 화약을 만들고 박위가 쓰시마를 정벌 하여 기세가 크게 누그러뜨려졌지만 조 선 초에도 자주 침략을 해왔다. 조선 왕 조는 이종무가 이끄는 대규모 원정군을 보내어 쓰시마를 정벌하는 한편 계해약 조를 맺어 그들이 필요한 물품을 교역하 는 교린 정책을 펼쳤다.
심창섭 중앙대학교 사학과 졸업 1982 - 2015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 2015년 잠실 여고 정년 퇴임
‘잘 될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 이런 머피의 법칙은 과 학적 근거가 없지 않다. 적어도 버터 바 른 토스트를 떨어뜨렸을 때 버터 바른 면 이 바닥이나 천장 중 어디를 향하느냐는 문제에 있어서는 그렇다. 반면 인류 최고 의 천재 아인슈타인조차 평생 자신의 뇌 를 15%밖에 못 쓰고 죽었다는 얘기는 과 학적 사실이 아니다. 단순한 사고 작용을 수행하는 데도 뇌의 다양한 영역이 활발 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알쏭달쏭한 과학 이야기에 호기심이 동 한 숱한 사람들이 이 책을 사봤다. 2001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KAIST 정재승 교수 의 『과학 콘서트』를 선택한 사람들이 무려 80만 명이다. 책은 앞서 소개한 것 같은 깨알 과학지식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자연과 인간 세상이 아무리 무질 서해 보이더라도 ‘복잡계 과학’으로 설명 가능하다며 뉴욕의 주식시장, 클래식 음 악의 아름다움과 인간 두뇌 창조성의 비 밀을 파헤쳤다. 『과학 콘서트』 이전까지 국내 교양과 학 도서 시장은 제대로 형성조차 돼 있지 않았었다고 한다. 물론 이후 사정이 달라 졌다. 지금은 너무나 많은 과학책이 쏟아 져 나와 오히려 ‘제2의 과학 콘서트’가 나 오기 어려운 상황이다. 책은 동아시아 출판사에서 처음 나왔 으나 중간에 어크로스로 출판사가 바뀌 었다. 출간 20년을 맞아 개정증보 2판이 나왔다. 지난 11일 서울 독서당로에 있는 빅데이터 회사 다음소프트의 사옥에서 정 교수를 만났다. -감회가 남다르겠다. “『과학 콘서트』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 로운 성취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강했 던 시기가 있었다. 네이처 같은 학술지 에 논문을 발표해도 알아주지 않고 과학 책 저자로만 여기는 것 같아서였다. 돌이 켜보면 온전하게 내 모습을 닮은 책이라
는 생각이 든다. 처음 책을 낼 때는 좋 게 봐주셔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패기가 생겼고, 10주년 무렵 개정판에는 더 이 상 젊은 과학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연 구 성과를 집어넣으려 했다. 이번 판에 는 좀 더 사려 깊고 성찰적인 내용을 추 가하려 했다.” -책이 가져다준 가장 큰 건 뭔가. “책을 썼다고 해서 떠나 보낸 게 아니 었다. 『과학 콘서트』 호의 선장으로 학 문의 세계를 탐험할 때 굉장히 큰 도움 이 됐던 것 같다. 모르는 학자들과 교류 할 때 쉽게 마음을 열고 공동 연구를 해 준다. 과학을 좋아하거나 과학에 관심 있 는 낯선 사람들이 쉽게 말 건네는 사람 이 된 점도 반갑다. 책 잘 읽었어요, 선생 님 책 읽고 과학자를 꿈꾸게 됐어요, 책 에 있는 이 계산은 이런 걸 고려해야 했 는데 틀린 것 같아요, 이런 내용의 e메일 을 보내거나 말을 건넨다.” -책의 성공 비결을 꼽는다면. “물리학이 우주와 자연만 탐구하는 게 아니라 인간 사회의 현상도 설명할 수 있 다는 점을 신선하게 여긴 것 같다.” 과학책 저자가 아닌 학자 정재승이 정 작 어떤 연구를 하는지는 모르는 사람들 이 많은 것 같다(정 교수는 모교 KAIST 의 바이오및뇌과학과 교수 겸 문술미래 대학원장이다. 융합기초학부장을 곧 맡 게 된다).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할 때 두뇌 안에 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기 위해 사 진 촬영을 하고 브레인 다이내믹스(두뇌 동역학)를 기술하는 일을 주로 하는데 응 용을 많이 할 수 있다. 가령 담배·마약 중 독자들이 나쁜 줄 알면서도 계속해서 나 쁜 선택을 할 때 두뇌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연구한다. 사람처럼 의사결정 을 하는 인공지능 개발에 도움을 주는 일 도 또 다른 연구 갈래다.” -무척 바쁘겠다.
A13
“주 중에는 주로 수업이나 연구 미팅, 논문 지도를 한다. 주말에 책을 쓰거나 강연을 하는데 한 달 평균 1200건 정도 강연 요청이 들어온다. 그중 8건 정도를 골라 배치하고 나머지는 정중히 거절한 다. 다행히 술·담배·당구·골프를 안 한다. 술은 분해를 못 하는데 꼭 마셔야 한다면 소주나 맥주 반 잔 정도?” -한 달 강연 요청이 1200건이나 오나? “코로나 때문에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 히 온라인 강연 요청이 많다.” -8건은 어떻게 고르나. “강연료는 기본이다. 김영란법 허용치 이상을 받는 건 아니다. 강연료보다 중 요한 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의미나 보람을 따져 선정한다.” 정 교수는 “과학은 하나의 태도”라고 했다. 책을 쓰게 된 동기를 얘기하는 대 목에서다. “어떤 대상은 과학적으로 대하 고 어떤 대상은 과학적으로 대하지 않고, 이런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세상을 대하 는 과학적 자세 같은 게 있다 보니까 자 연스럽게 이런 책을 쓰게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과학적인 태도야말로 한국 사회에 필요한 덕목 아닐까. -과학자가 보기에 한국 사람들은 얼마 나 과학적인가. 혹은 비과학적인가. “한국 사람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원 래 충분히 과학적이지 않다. 아무런 과학 적 근거가 없는데도 혈액형과 성격 사이 의 상관관계 같은 것을 믿지 않나. 음모 론을 쉽게 믿기도 하고, 중요한 의사결정 을 할 때 정책이나 공약을 따지기보다 그 일과 관련된 사람이 무슨 무슨 감이 아 니라며 부정적인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과학적 태도를 가지려면. “어떤 것도 쉽게 믿지 않는 태도가 필 요하다. 반면 증거가 있다면 받아들이는 태도도 있어야 한다. 열려 있으면서도 비 판적인, 양립하기 어려운 두 태도가 모두 필요한 것이다. 무엇이든 쉽게 믿지 않지 만 직관과 다르더라도 증거를 대하면 받 아들이고, 그렇게 받아들였다가도 반증 이 될 만한 증거가 나타나면 언제든지 기 존 믿음이 폐기될 수 있다는 게 과학의 매력이다. inform@joongang.co.kr
A14 종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EVERYDAY VANCOUVER_SEPTEMBER-1 September Weather: Average temperature: 11°C to 20°C Average rainfall days: 11, Average rainfall: 22 mm Statutory holiday:Labour Day (the first Monday in September) Other special days: First day of school! First day of Autumn Even though the first day of Fall is in September, this month feels like another summer month in Vancouver. The weather continues to be sunny and fairly dry, yet the locals continue to be outside as much as possible to enjoy the long days and good weather. After a two-month summer vacation, the children go back to school at the beginning of September and most after-school activities and sports also resume in September. From late August to mid-September all the shopping malls are busy with people preparing for the “Back to School” rush. (Unfortunately, not in this year.) Life really gets fast again for everyone. Many businesses and offices start working on new projects and working longer hours again after the slow days of summer. However, despite the busy work and school schedules, there are many events that happen in September, some of which celebrate the coming of fall on the Fall Equinox (Sept 20 or 21). The Southlands neighbourhood hosts a Country Fair in September which has pony rides, petting farm, games, horse entertainment, silent
auction, used book/toy sale, food, free activities, and more. The west side neighbourhood of Kerrisdale also hosts Kerrisdale Days which feature live music, clowns, face painting, rides and amazing sidewalk sales at all the boutiques along West 41st Avenue. Also in the west side, Dunbar Village holds its annual Harvest Festival during this month with live music, activities for adults and kids plus games and giveaways from the local stores. The Wesbrook neighbourhood at UBC holds their Wesbrook Village Festival every September with a free barbecue, live music, rock-climbing wall and kids’ zone. The Mount Pleasant neighbourhood hosts the Autumn Shift Festival which brings live entertainment, shopping, food and fun to the streets – they even close Main street to vehicles so that there is more room for the celebration. West Vancouver holds its annual Coho Festival on the second Sunday in September and it features their famous Coho Salmon Barbecue, pancake breakfast, the Coho Garden, Kids Park, Main Stage, and the Squamish Nation Village. Another popular event is the Luxury & Supercar Weekend which takes place in VanDusen Gardens and showcases the very best in rare, classic and modern supercars, high fashion, watches and jewelry and is accompanied by the best specialty foods, wines and spirits. For those feeling homesick for movies from Korea, the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 is a great way to see over 400 films from more than 70 countries screened over 16 days in late September and early October. The international movies are shown in the original languages with English subtitles. Finally, the GranFondo Bicycle race takes place every September. This race is Canada’s premier cycling event and hundreds of competitors ride 122 km from Sea to Sky on a dedicated highway lane from downtown Vancouver to Whistler. 9월 날씨: 평균 기온: 11°C - 20°C 평균 강수일: 11, 평균 강우량: 22 mm 법정 공휴일:노동절 (9 월 첫 번째 월 요일) 다른 특별한 날들:개학 가을의 첫날 9월은 가을이 시작되는 달이지만 실 제 9월의 날씨는 아직도 여름인 것처 럼 느껴집니다. 날씨는 햇살이 강하며 상당히 건조하고 현지인들은 가능한 한 많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며 좋은 날 씨를 즐깁니다. 2 달의 긴 여름 방학 후 개학을 하며 방과 후 활동과 스포츠가
다시 시작됩니다. 8월 말에서 9월 중순 까지는 "Back to School"쇼핑을 하는 사람들로 쇼핑몰은 분주하며 사람들은 여름철의 느린 시간 이후에 더 오랜 시 간 일합니다. 그러나 바쁜 업무 및 학교 일정에도 불구하고 9월에 일어나는 많은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그 중 일부로 가 을 춘분 (9 월 20 일 또는 21 일)을 축 하합니다. (불행히도 금년 가을에는 여 러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될 것 같 습니다.) 매년 Southlands 근처에는 조랑말 타 기, 농장 체험, 게임, Silent경매, 중고 책/장난감 판매, 음식판매, 기타 자유활 동 등을 포함하는 9월 컨트리 페어가 개 최됩니다. Kerrisdale의 서쪽 지역에서는 웨스 트 41번가의 모든 샾에서 라이브 음악, 광대, 얼굴 페인팅, 놀이기구 및 다채로 운 야외 판매 등이 진행되는 Kerrisdale 날 행사도 열립니다. 또한 서쪽 Dunbar 빌리지에서는 라이브 음악, 성인과 어린 이를 위한 야외활동, 지역 상점에서의 게임 및 경품 행사로 매년 9월 중 열리 는 추수감사축제가 개최됩니다. UBC의 Wesbrook 지역에서는 매년 9 월에 무료 바베큐, 라이브 음악, 암벽 등반 및 어린 이 놀이 구역으로 진행되는 Wesbrook Village Festival이 개최됩니다. Mount Pleasant동네에서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쇼핑, 음식판매, Fun to the Street 등 다채로운 내용의 가을 축 제가 벌어지는데 도로의 차량통행을 일 시 폐쇄하여 행사를 위한 공간을 넉넉하 게 만들어줍니다. West Vancouver는 9월 둘째 주 일요 일 코호 축제를 개최하며 유명한 코호 연어 바베큐, 팬케이크 아침 식사, 코호 가든, 키즈 파크, 메인 스테이지 및 스쿼 미시 네이션 빌리지 등의 다채로운 프로 그램을 진행합니다. 또 다른 인기있는 행사로는 VanDusen Gardens에서 열리는 Luxury & Supercar Weekend가 있는데 희귀하고 고전적인 명차들과 고급 패션, 시계 및 최고 수준의 보석 전시가 전문 음식, 와 인 및 음료수가 함께 진행됩니다. 그리고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9월 말로부터 10월 초 16일 동안 개최되며 전세계 70여개국 400여편의 영 화가 상영됩니다. 이 국제 영화들은 영 어 자막과 함께 원어로 상영됩니다. 마지막으로, GranFondo 자전거 경주 가 매년 9 월에 열립니다. 이 경주는 캐 나다 최고의 사이클링 이벤트이며 밴쿠 버 다운타운에서 휘슬러까지 전용 고속 도로 차선에서 Sea to Sky 122km를 달 리는, 수많은 경쟁자들이 참가하는 대규 모 이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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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혀야 제맛 나는 홍어 가마솥 펄펄 끓는 곰탕 무르익은 세월의 맛 여행자 유혹하는 3대 맛거리 이낙연 당 대표 즐기던 남도밥상 디저트는 탁 트인 한옥 카페에서 전남 나주는 남도를 대표하는 맛 고장이 다. 지금은 중소 도시로 전락했지만, 나 주는 큰 도시였다. 고려 시대 전국 8목 중 한 곳이었다. 영산강 뱃길 따라 해산 물과 특산물이 나주목에 모여들었다. 자 연히 먹거리가 발달했다. 지금도 그렇다. ‘곰탕거리’ ‘영산포 홍어거리’ ‘구진포 장 어거리’ 등 이름난 맛의 거리가 세 개나 남아 있다. 남도밥상이나 순대국밥을 내 는 수십 년 내공의 노포도 수두룩하다. 백년명가의 비결 나주의 향토 음식으로 첫손에 꼽히는 건 누가 뭐래도 곰탕이다. 조선 시대 관 아로 쓰인 금성관 앞에 예부터 큰 장이
섰단다. 오일장이 서면 소를 잡았고, 이 때 나온 고기로 육수를 내 국밥을 말았 다. 그 유명한 ‘나주곰탕’의 시초다. 금성 관 앞은 여전히 곰탕 골목으로 이름이 높다. ‘하얀집’ ‘노안집’ ‘남평할매집’ 등 유서 깊은 곰탕집이 모여 있다. ‘하얀집’은 무려 110년의 역사를 헤아 린다. 시장 상인을 상대하던 백반집으로 시작해, 1960년대 곰탕 전문집으로 거 듭났다. 영산강에서 복어가 잡히던 시절 엔 복탕도 팔았단다. 현재 메뉴는 곰탕 (9000원)과 수육(3만5000원)이 전부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눈을 끄는 건 한 아름이 훌쩍 넘는 두 개의 가마솥과 소 쿠리에 산더미처럼 쌓인 수육이다. 가 게 뒤편에 가마솥 6개가 더 있다. 모두 8개 가마솥에서 온종일 소고기 육수가 펄펄 끓는다. 4대 길형선(60) 사장은 “하루 전 도축 한 투 플러스 등급의 한우만 쓴다. 그래
야 잡내가 없다”고 강조했다. 주문이 들 어오면 소고기 육수가 밥알 곳곳에 배 도록 수차례 토렴한 다음 소고기를 올려 상에 올린다. 사골과 양지·목심·사태 등 으로 낸 국물은 맑다. 그런데도 맛이 깊 고 진하다. 잘 익은 김치와 깍두기에서도 백 년의 내공이 팍팍 느껴진다. 무엇보다 인심이 푸짐하다. 그릇을 비울 때까지 큼 지막한 고기가 숟가락에 계속 올라온다. 초보는 홍어삼합, 고수는 홍어전 삭힌 홍어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도 없다. 누군가는 ‘홍어’ 말만 들어도 찡긋 코가 찌그러지고 마는 것이다. 그 자극적인 냄새 때문이다. 나주에서 홍 어를 마다하면 ‘서울 촌놈’ 소리 듣기 에 딱 좋다. 멀쩡한 생선을 왜 삭혀 먹을 생각을 했을까. 홍어는 주로 흑산도 바다에서 잡힌다. 한데 나주 영산포의 먹거리로 뿌리내렸다. 이유가 있다. 영산강 물길 이 막히기 전에는 흑산도에서 영산포까 지 뱃길로 일주일 넘게 걸렸단다. 싱싱한 홍어를 먹을 수 없는 내륙 사람에 의해 자연히 삭혀 먹는 방식이 발달한 게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도 ‘나주 사람 은 홍어를 썩혀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는 대목이 나온다. 영산포 선창가 앞으로 홍어를 전문으
로 다루는 식당과 가공업체가 30곳가 량 몰려있다. 이른바 ‘영산포 홍어거리’ 다. 과장이 아니라, 홍어 냄새가 온 동 네에서 풍긴다. 가게마다 홍어를 삭히는 노하우가 다 른데, ‘영산포 홍어’는 홍어를 넣은 항아 리를 저온 황토방에 두어 보름간 삭힌 다. 정식을 시키면 삼합·찜·전·튀김·애탕 등 홍어 요리를 아우른 밥상이 차려진 다. 1인 기준 아르헨티나산은 2만원, 흑 산도산은 4만원. “흑산도산이 보다 고소 하고 쫄깃쫄깃하다”고 김영수(53) 사장 은 말했다. 곰삭은 홍어는 열을 가할수 록 특유의 암모니아 향이 더 강해진다. 하여 홍어 초보는 삼합부터 도전하는 게 수순이다. 고수는 전이나 튀김을 공략한 다. 모든 메뉴가 막걸리와 잘 어울린다. 장어는 사라졌어도 영산포 선창가에서 강을 따라 서쪽으 로 대략 3㎞ 내려가면 구진포 나루터에 이른다. 옛날 구진포에서 바닷물과 민 물이 만났다. 덩달아 바다와 강을 오 가는 민물장어도 흔했다. 구진포 장어 는, 1981년 영암 나불리에서 목포 옥암 동을 잇는 영산하굿둑이 생기면서 종적 을 감췄다. 구진포 장어거리의 위세는 예전만 못 하다. 한때는 일대에 장어구이 집이 열 댓 개에 달했지만, 지금은 뿔뿔이 흩어 지고 다섯 집만 남았다. ‘거리’라 부르 기엔 옹색한 규모다. 하나 저마다 품은 역사가 깊다. 64년 문을 연 ‘신흥장어’ 가 장어거리의 터줏대감으로 통한다. 1 대 문정숙(81) 할머니의 손맛을 아들 부 부가 물려받았다. 특제 양념 내는 건 며 느리, 장어 굽는 건 아들의 몫이다. 나주=글·사진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 B4면 ‘나주'로 계속
나주 공산면 신곡리 언덕에서 본 영산강. S자를 그리며 나주 땅을 관통해 흐른다. 나주는 예부터 호남의 젖줄이었다. 영산강은 삭힌 홍어를
홍어 정식 상차림. 삼합·찜·전·튀김·애탕 등이
비롯해 온갖 먹거리와 문화를 오가게 한 통로였다. 하굿둑을 쌓아 바닷물을 막기 전에는 장어잡이도 활발했다.
올라오는 게 보통이다
캐나다의 겨울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한 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라면과 엮어서 진행 중에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삼양식품과 함께 ‘ 삼양라면 먹고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가 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 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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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술상‘다찌’는‘다 있는’선술집 우리말 찾기 여행 통영 다찌 ‘다찌’는 경남 통영의 술 문화다. 통영 강구안 주변에 ‘다찌’ 간판을 건 식당 이 모여 있다. 명성과 달리 최근에는 실 망했다는 반응도 많다. 지금의 다찌 상 차림(사진)은 모둠회 정식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는 안 그랬다. 다찌는 어부의 술상이다. 술의 힘을 빌려 고된 뱃일을 버티는 어부의 문화 다. 애초의 다찌에선 술을 시키면 안주 가 따라 나왔다. 술을 시키면 시키는 대로, 더 많은 그리고 더 좋은 안주가 차례로 나왔다. 어떤 안주가 나와도 공 짜였다. 술값에 안줏값이 매겨져 있어 서다. 10여 년 전만 해도 이와 같은 방식 의 다찌가 남아 있었다. ‘다찌에서 술을 시키면 회도 공짜’라 는 소문이 돌자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 려들었다. 하나 관광객 대개의 주량은 어부와 상대가 되지 않았다. 술을 적게 마시니 안주도 적게 나왔다. 관광객의
영산포 선창가 주변으로 홍어 전문 식당과 가공 업체가 몰려 있다(위 사진). 나주향교 옆 ‘39-17 마중’. 근대 한옥을 활용한 카페 겸 숙소로 다양한 배 음료와 디저트를 낸다.
>> B1면 ‘나주'에서 계속 덕분에 30년 을 이상 된 단골도 수두룩하다. 뷰 맛집 찾아서 ↘ 영산강에서 먹었다면 장어잡이 잠시 하던 허리띠를 시절의 사진 배부르게 풀 이 쉬어가도 식당 곳곳에 붙어 도심의 있다. 실내 카페 고 좋겠다. 대표 나무 메뉴는 장어 바람이 양념구이(1㎏ 7만 보다는 그늘과 잘 통하는 5000원)다.있는 고추장 양념구이로 고 툇마루가 전원 카페라면유명한 더할 나 창 없다. 풍천장어와 달리, 간장 양념을 기본 위 나주향교 서쪽 담벼락 너머의 으로 맛을 내는딱것이 구진포 스타일이다. ‘39-17 마중’이 그러하다. 며느리 김덕희(54)씨는 “장어 뼈를 푹한 고 1939년 지어진 난파 정석진 가문의 아 만든 진액에 간장·배·감초 등 10여 가 옥 저택을 게스트하우스 겸 카페 공간 지 재료를 넣어 특제 소스를 만든다”고 으로 꾸몄다. 30년 가까이 방치돼 있던 했다. 2017년 야들야들한 식감의이를테면 장어 내장 볶 집을 되살렸다. 옛쌀
창고는 카페 ‘목서원’으로, 우물은 족욕 장으로 쓰인다. 난파를 기리기 위해 아 들이 지었다는 난파정은 독채 민박으로 빌릴 수 있다. 워낙 넓어 절로 거리두기가 된다. 숲을 포함해 전체 규모가 대략 1만2000㎡(약 3500평)에 이른다. 카페에서 음료를 받 아다 숲속 정자든, 사랑방이든 각자 맘 에 드는 장소에 숨어든다. ‘ㄷ’자 형태의 안채는 한국과 일본, 서양의 건축 양식 이 두루 섞여 있어 당시의 시대상을 엿보 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셜미디어에서 인 생 사진 명소로 뜬 덕인지, 젊은 연인이 자주 보인다. 카페에서 나주 배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판다. 개중에서 ‘나주 배 스무디(7500원)’가 인기 메뉴다. 배는 인근 농장에서 공수한다. 마침 나주 곳 곳에서 햇배 수확이 한창이었다.
음, 구수한 장어탕 또한 별미다. 푸짐한 남도밥상
‘뷰 맛집’을 찾아서신진 맛집을 두루 살 나주혁신도시의 배부르게 먹었다면 잠시 허리띠를 풀 폈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다. 2014년 고 쉬어가도 좋겠다. 도심의대략 실내15개 카페보 나주혁신도시가 들어서며 공 다는 나무이전했다. 그늘과 바람이 잘 통하는 툇 공기관이 젊은 인구의 유입이 마루가 있는 전원 더할 식문화 나위 없 많이 늘어난 것과카페라면 달리, 새로운 다.아직 나주향교 서쪽 못한 담벼락 너머의 “빛가 ‘39-17 는 자리 잡지 인상이다. 마중’이 딱 그러하다. 람동엔 프랜차이즈 식당이 대부분이라” 1939년 지어진 한 “나주읍성 안으로난파 가야정석진 맛집이가문의 있다” 등 옥이주민의 저택을 게스트하우스 겸비슷했다. 카페 공간으 등 반응은 대체로 로 꾸몄다. 30년 가까이 방치돼 있던 집 원도심을 수소문해 현지 맛집을 찾았
을 2017년 되살렸다. 이를테면 옛 쌀 창 고는 카페 ‘목서원’으로, 우물은 족욕장 으로 쓰인다. 난파를 기리기 위해 아들 이 지었다는 난파정은 독채 민박으로 빌 릴 수 있다. 워낙 넓어 절로 거리두기가 된다. 숲을 포함해 전체 규모가 대략 1만2000㎡(약 3500평)에 이른다. 카페에서 음료를 받아 다 숲속 정자든, 사랑방이든 각자 맘에 드는 장소에 숨어든다. ‘ㄷ’자 형태의 안 채는 한국과 일본, 서양의 건축 양식이 두루 섞여 있어 당시의 시대상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셜미디어에서 인생 사진 명소로 뜬 덕인지, 젊은 연인이 자 주 보인다. 카페에서 나주 배로 만든 음 료와 디저트를 판다. 개중에서 ‘나주배 스무디(7500원)’가 인기 메뉴다. 배는 인 근 농장에서 공수한다. 마침 나주 곳곳 에서 햇배 수확이 한창이었다.
안주 타령이 빗발쳤다. 결국 1인 가격 의 상차림으로 합의가 이뤄졌다. 요즘 통영 다찌는 대부분 1인 3만원 상을 내 놓는다. 요즘 다찌가 모둠회 정식과 같 아진 내력이다. 다찌는 정해진 메뉴가 없다. 통영 앞 바다 해산물이 철에 따라 그리고 주인 기분에 따라 조리돼 올라온다. 가령 병 어가 물이 좋으면 회로 내고, 아니면 찌 거나 조려서 낸다. 없으면 물론 안 낸 다. 일본 가정식 오마카세(お任せ)와 유 사한 방식이다. 다찌는 일본어 ‘다치노미(たちのみ)’
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제일 유력하다. 다치노미는 ‘선 채로 마신다’는 뜻으로, 일본식 선술집을 이른다. 바다에서 돌 아온 통영의 어부에겐 이런 선술집이 제격이었으리라. 요즘 들어 희한한 풀이가 등장했다. “다찌는 통영의 한 상 차림으로 ‘다 있 지’의 준말이다. 통영 앞바다의 싱싱한 해산물을 한 상 가득 내놓는 것이다.” 통영 한 다찌 집의 소개글에서 인용했 다. 재치 있는 해석이다. 하나 전혀 근거 가 없다. 다찌는 일본어 잔재다. 손민호 기자 ploveson@joongang.co.kr
푸짐한 남도밥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도 지사 시절 자주 들렀다는 ‘사랑채’의 남 도밥상 차림. 홍어삼합과 찜을 비롯해 고등어조림, 소라, 삼겹살 숯불구이, 참 치알 조림 등 약 20가지 반찬이 깔린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도 지사 시절 자주 들렀다는 ‘사랑채’의 남 도밥상 차림. 홍어삼합과 찜을 비롯해 고등어조림, 소라, 삼겹살 숯불구이, 참 치알 조림 등 약 20가지 반찬이 깔린다. 나주혁신도시의 신진 맛집을 두루 살 폈으나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다. 2014 년 나주혁신도시가 들어서며 대략 15 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젊은 인구의 유입이 많이 늘어난 것과 달리, 새로운 식문화는 아직 자리 잡지 못한 인상이 다. “빛가람동엔 프랜차이즈 식당이 대 부분이라” “나주읍성 안으로 가야 맛집
이 있다” 등등 이주민의 반응은 대체 로 비슷했다. 원도심을 수소문해 현지 맛집을 찾았 다. 금성관과 서성문 사이에 있는 ‘사랑 채’는 푸짐한 남도밥상을 받을 수 있는 집이다. 2만원(2인 이상)짜리 밥상을 주 문하면, 홍어삼합과 찜을 비롯해 고등어 조림·소라·된장찌개 등 20가지 반찬이 깔리는데,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깔스럽 다. 단골이 최고로 꼽는 반찬은 삼겹살 숯불구이와 참치알 조림이다. 이낙연 더 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도지사 시절 자 주 드나든 식당으로 유명하다. 남고문 인근 ‘진미옛날순대’도 단골이 많은 집이다. 대표 메뉴라는 막창순대국 밥(8000원)을 먹어봤다. 27년 내공의 순 대는 한 입에도 알 수 있었다. 누린내가 없이 담백했다. 서울에서 먹던 순대국밥 과 다른 음식이었다.
다. 금성관과 서성문 사이에 있는 ‘사랑 채’는 푸짐한 남도밥상을 받을 수 있는 집이다. 2만원(2인 이상)짜리 밥상을 주 문하면, 홍어삼합과 찜을 비롯해 고등 어조림·소라·된장찌개 등 20가지 반찬 이 깔리는데,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깔 스럽다. 단골이 최고로 꼽는 반찬은 삼 겹살 숯불구이와 참치알 조림이다. 이 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도지사 시절 자주 드나든 식당으로 유명하다. 남고문 인근 ‘진미옛날순대’도 단골 이 많은 집이다. 대표 메뉴라는 막창순 대국밥(8000원)을 먹어봤다. 27년 내공 의 순대는 한 입에도 알 수 있었다. 누린 내가 없이 담백했다. 서울에서 먹던 순 대국밥과 다른 음식이었다. 나주=글·사진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도지사 시절 자주 들렀다는 ‘사랑채’의 남도밥상 차림. 홍어삼 합과 찜을 비롯해 고등어조림, 소라, 삼겹살 숯불구이, 참치알 조림 등 약 20가지 반찬이 깔린다. 제17148호 40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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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난 창
왕년에 내가 캐나다로 떠나 오던 해였다. 목련이 막 피던 시기였으니 2003년 봄이었나 보 다. 같은 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했던 친구 S가 연락을 해 왔다. 잘 지내냐며 안부 를 하더니 대뜸 “복국 먹을래?” 하며 점 심을 먹자고 했다. 복어독이 무서워 시도 조차 해 보지 못한 소심한 내가 “그래 좋 지” 했다.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결혼을 한 뒤 소식을 끊었던 친구였기에 복어가 아니라 악어를 먹자고 했 어도 좋다며 달 려 나갔을 것이다. 덕수궁에서 만나 전시회도 보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걷다 보니 북창동에 위치한 복어전문 식당에 도착해 있었다. “혹시라도 먹고 죽음 어떻 해?” 하자 친 구는 “죽는 게 무섭구나” 했다. 유치원생 을 둔 엄마가 죽는 게 무섭지 않다면 어 떤 상황일까?. 나는 묻고 싶은 맘을 꾹 참 고 “그래 까짓 것 한번 죽지 두 번 죽어? 오늘, 너 죽고 나 죽자” 하며 복어탕을 주 문했다. 복어지리탕 속에 미나리와 콩나 물을 건져 양념장에 찍어서도 먹고 쫄깃 하고 담백한 복어살은 국물과 함께 떠 먹 었다. 맑고 개운한 국물은 후루룩 소리까 지 내어가며 먹었다. 얼마나 맛있던지 국 물까지 싹 다 먹어 치웠지만 우리는 죽지 않았다. 죽기는커녕 불끈 힘이 솟은 내가 “너는 죽는 게 무섭지 않아?” 하고 물었 고 친구는 “잃을 게 없는데 무서울 게 있 겠어?” 했다. 학창시절 청바지에 흰 면티셔츠를 즐겨 입던 그녀는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오 는 미모의 음대생이었다. 졸업 후 유학을 떠나겠다던 친구는 아버지의 사업이 힘들 어지자 첼리스트의 꿈을 접고 담장이 높 은 집으로 시집을 갔다. 모두의 부러움을 사며 간 그 집은 담장만 높은 게 아니었 다. 시부모님도 시누이도 모두가 넘어야 할 높은 산이었다. 중매를 한 이모도 알 지 못했던 냉랭한 집안 분위기에 질식해 가던 때에 남편의 외도까지 눈감으라는 시어머니의 명령은 인내심의 한계에 선
을 그어 주었다. 딸의 양육권까지 빼앗기고 홀로 서야 하는 그녀는 첼로 대신 칼을 들었다. 십 년 넘게 칼 가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녀는 요리사가 되었다. 인내는 미덕이 지만 인내의 끝이 반드시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지만은 않는다. 포기하는 용기를 택하며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잖아?” 하던 친구가 사진을 몇 장 보내왔다. 아 무런 장식품도 값비싼 가구도 없는 깔끔 한 원룸 아파트에 16년만에 찾아온 딸과 찍은 사진이었다. 딸은 온 집안을 향기로 운 꽃밭으로 만들었다. 나란히 앉아 냉면 을 먹는 모녀가 환하고 탐스러운 수국처 럼 피어 있었다. 많이 가지지는 못했지만 소박한 밥상을 마주하고 웃는 내친구는 세상을 다 가진 행복한 얼굴이었다. 반면 모든 걸 다 가 진 것 같지만 돈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가난뱅이도 있다. 아흔을 바라보는 매리 할머니가 그중 한 분이다. 비싼 휠체어에 값비싼 보석으로 치장했지만 언제나 배 가 고픈 할머니는 빈 속을 공처럼 부풀 린 복어 같다. 말로 쌓은 금자탑과 왕년 으로 부풀린 배는 누가 봐도 가시복이다. 자신의 눈에 조금이라도 거슬리게 되면 돌봐 드리는 직원이든 같이 사는 입주민 이든 그 누구도 상관없이 가시를 꺼내 보 여주신다. 커피가 뜨거우면 뜨거워서, 조 금 식으면 식었다고 찌른다. 옆자리 할머 니 옷이 화려하면 화려해서 거슬리고 검 소하게 입으면 궁상스럽다며 핀잔을 주신 다. 그러다 보니 뾰족한 가시에 찔리고 싶 지 않은 꽃들은 가시가 없는 곳에서 웃 음꽃을 피운다. 왕년에 나는 손끝에 물한방울 안 묻혀 도 밥을 먹었고, 왕년에 나는 드레스만 입 었고, 왕년에 나는 나만 아는 잘 나가는 남편이 있었다는 할머니에게 현재는 없 다. 보내지 못한 왕년은 찾아오는 친구도 가족도 없는 쓸쓸한 현재를 만들었다. 언 제나 혼자인 할머니는 식사 시간만 빼고
는 건물 입구에 위치한 소파에 앉아 창밖 만 내다보신다. 부잣집 장녀였고 잘 나가 던 남편에 성공한 딸까지 있다고 노래하 던 할머니의 왕년은 모두가 들어 알고 있 다. 노랫말 대로라면 나 밖에 모르던 남편 이라도 찾아와야 하건만 살아 계신다던 할머니의 남편은커녕 개미 한 마리 오지 않는다. 하루 종일 오지도 않는 누군가를 기다리다 방으로 들어가는 저녁엔 날 세 운 가시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번쩍이 던 휠체어도 빛을 잃는다. 그런 할머니 모 습이 천천히 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코로 나가 퍼지기 전엔 퇴근할 때 “이제 날이 저물었으니 그만 방으로 가세요. 내일 또 만나요” 하며 손을 잡아주고 나왔었다. 한동안 신체접촉은 물론이요 개인적인 대화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지금 도 코로나는 더 심각하게 퍼져가고 있건 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계속해서 방과 제한된 공간에서만 머물라 할 수는 없다. 감옥 아닌 감옥 같은 생활은 노인들의 정 신과 육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기 때문 이다. 몇 달 사이 기억력, 판단력, 체력이 얼마나 떨어 지셨는지 모른다. 약간의 완 화 조치가 필요 했다. 산책도 허용되고 각 자의 방으로 배달되던 식사도 다이닝 룸 을 다시 오픈 해서 함께 대화하며 식사를 하실 수 있게 했다. 한 테이블에 3명만이 앉을 수 있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혔다. 다시 활기와 웃음을 되찾은 노인들은 예 전의 건강을 되 찾아가고 계신다. 몇일 전이었다. 퇴근하던 길이었는데 매 리 할머니가 또다시 입구 옆 소파에 앉 아 창밖을 내다보고 계셨다. 나는 할머 니 앞에 멀찌감치 서서 말을 건넸다. “혹 시 누구 기다리세요?” 했다. 너무 조용해 서 낯선 목소리가 “나도 너 같은 딸이 있 어” 하셨다. 한없이 부드럽고 애처로운 엄 마가 매리 할머니 속에도 들어있었다. 그 렇게도 자존심 강하고 뾰족한 매리는 어 디로 가고, 늙고 나약한 어미만 남아 오
지 않는 딸을 몇 년을 하루같이 기다리 고 있었다. 복어가 가슴을 부풀리는 건 위협적인 존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한 보호본 능에서 나온 행동이라고 한다. 할머니의 행동 또한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 고 싶었고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으려는 필사의 몸부림이 아니었을까. 이혼을 하 고 하나뿐인 딸 과도 멀어져버린 매리는 들키고 싶지 않은 상처를 감추기 위해 배 를 부풀리고 가시를 세운 건 아닐까. 그날은 할머니를 방까지 모셔 다 드렸 다. 출입문을 열고 보니 입구서부터 잡다 한 물건들이 빼곡히 들어찬 할머니 집은 빈 공간이라 곤 없었다. 값비싼 가구며 화려한 장식품은 물론이요 찾아올 손님 도 없는 집에 장식장 가득 쌓인 찻잔, 접 시, 와인 잔들로 숨이 막혔다. 유명지에 서 찍은 사진과 화려했던 과거는 거실벽 에도 벽난로위에도 자랑스럽게 걸려있었 다. 그 중앙엔 큼지막하게 뽑은 할머니의 독사진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잘 차려 입 은 매리는 차가운 눈매에 콧대 높은 부잣 집 마나님이었다. 그렇게 쌓아 둔 물건과 사진 속의 젊은 마님은 버리지 못한 매리 의 왕년이었다. 본의 아니게 작은 집으로 옮기게 되면 서 나는 많은 것들을 내다 버렸다. 일년 에 한 두 번 앉을까 싶은 손님 용 소파, 식기, 침구, 장식품까지 나누고 팔고 버리 며 종이 한 장 더 사지 않겠다고 결심했 다. 결심대로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마는 돌아보니 나도 모르게 늘어난 물건 들이, 자랑할 무엇도 없는 왕년이 나를 째 려본다. 그럴 때면 ‘시’처럼 살고 있는 내 친구 S와 ‘왕년’을 지고 사는 매리가 조용 히 말을 걸어온다. “너 잘 버리고 있니?”
모기 송 무 석 (사)한국문협 캐나다밴쿠버지부 회원
뻔뻔스럽게 주둥이를 박고
남의 피를 먹고 사는 놈이라고
경멸했지만
통째로 남을 먹는
나 같은 생물은 무엇이 다를 까
사체 위에서 자라는
버섯은 어떻고
무릇 생명체는 너나없이
누군가를 희생시켜
목숨을 이어가야 하는 운명,
그런데도 보이기만 하면 박지향 시인/화가
너를 죽여야 하니.
B6 건강한 가족
2020년 9월 4일 금요일
국·찌개에 채소 두 배 더 넣고 50분 앉아 있었으면 10분 서 있으세요 건강 챙기는 사소한 습관 7가지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곧 운명이 된다’는 말이 있다. 영국의 첫 여성 총리였던 마거릿 대처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해준 조언으로 유명하다. 건강관리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소한 습관 하나를 바꾸는 것이 건강 수명을 늘리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식습관과 활동량, 수면 등 일상에서 건강 효과를 더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 7가지를 알아본다.
식습관·활동량·수면·자세 등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건강 효과 더해져 질병 예방
5 벽에 뒤통수·등 붙여 목 좌우로 돌리기
1 칫솔을 연필 쥐듯이 잡고 양치질하기 양치질의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양치 방식이다. 충치의 원인인 플 라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치아 사이와 잇몸 경계 부위를 잘 닦는 것이 핵심이다. 치아와 잇 몸 경계에 칫솔모를 두고 3~4㎜씩만 위아래로 짧 게 움직여 진동을 주듯 닦아야 한다. 칫솔을 잡 을 때는 연필을 쥐는 것 같은 펜 그립(Pen Grip) 법을 권한다. 이렇게 하면 치아에 닿는 압력을 미 세하게 조절해 짧은 진동을 줄 수 있다. 치주낭 속 플라크를 제거하면서 잇몸 마사지 효과도 얻 는다. 칫솔을 눌러 닦는 습관은 잇몸을 상하게 하고 치아를 마모시킬 수 있다. 시린 이를 유발 하는 원인이 된다.
2
식사 땐 숟가락보다 젓가락 많이 쓰기 젓가락 사용은 나트륨 과잉 섭취의 주범인 국 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을 줄일 수 있다. 또 젓가 락은 위 속에 음식을 빨리 집어넣어 과식을 유발 하는 빠른 식사를 자연스럽게 지연시킨다. 위에 음식이 들어간 다음 포만감을 유발하는 신호가 뇌에 전달되기까지 20분 이상 걸린다. 2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 배부르다는 느낌을 줘 식욕을 억 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작용하고, 식욕을 자극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은 감소한다. 또 식사할 때 평소에 손이 먼저 가던 자극적인 음식 대신 샐러 드 같은 채소를 먼저 먹어보자. 열량보다 부피가 커서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러면 식사 량이 자연스레 줄어든다.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 부해 ‘천천히 씹어 먹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3 음식 간은 입맛 대신 염도계로 맞추기 간을 볼 땐 입맛에 의존하지 말고 가정용 염도
계를 사용해 짜게 먹는 습관을 교정하는 게 도 움된다. 국이나 찌개류에 염도계를 집어넣으면 센서로 측정된 염도(%)가 LCD 창에 뜬다. 보통 0.3~0.4% 이하는 돼야 소금에 따른 건강 위해를 줄일 수 있다. 매번 염도계를 사용하기 어려우므 로 맛있다고 느껴지는 적정한 농도의 염도를 확 인한 뒤 기억해 두자. 다음에 같은 음식을 만들 때 소금·간장·된장·고추장 등의 사용량을 적정 농 도에 맞춰 줄이면 된다. 음식의 간을 약하게 하는 대신 식재료 고유의 풍미를 느끼도록 간을 바꿔 보는 것도 좋다. 국·찌개는 간을 약하게 하는 대 신 들어가는 채소의 양을 두 배로 늘린다. 생선 의 밑간은 소금 대신 레몬즙을 뿌리면 쫄깃해지 고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햄·소시지·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 소금기를 뺀다. 각종 샐러드 소 스로 딸기·토마토 같은 과일을 갈아 넣으면 당·나 트륨을 덜 섭취할 수 있다.
목·허리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50분 앉아 있었 으면 10분은 일어나야 한다. 아무리 좋은 자세라 해도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힘 을 받는 뼈 주변의 근육·인대·관절이 굳어 통증 이 생긴다. 이와 함께 스트레칭 동작을 익혀 10 분 일어났을 때 실천해 보는 것이 좋다. 키를 잴 때처럼 벽에 등을 대고 선 뒤 엉덩이·어깨·뒤통 수를 벽에 붙인다. 그다음 목을 좌우로 크게 움 직여 준다. 앉은 상태에서 목만 뒤로 젖히는 자 세는 단순히 목뼈만 움직이는 것이라 별 효과가 없다. 컴퓨터를 쓸 때 자판은 최대한 몸 쪽으로 당겨 팔꿈치가 몸통 옆에 오게 한다.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춘다. 스마트폰을 쓸 땐 눈높이 가까 이 올려 고개를 내리지 않고 시선만 내려 보면 서 사용한다.
6 높낮이 조절 스탠딩 책상에서 서 있기 좀 더 적극적으로 서 있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 도 있다. 책상을 교체할 계획이 있다면 높낮이를 조절하는 스탠딩 책상으로 바꿔 보는 건 어떨까.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흡연(The New Smoking)’이라 불릴 만큼 건강에 해롭다
는 연구가 많다. 체내 대사율이 감소하고 칼로리· 지방 소모가 낮아 비만 위험이 커진다. 반면에 서 서 일하는 것은 혈액순환은 물론 척추 건강과 각 종 성인병 예방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서 있으면 다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 혈관이 수축· 이완하므로 혈액순환 등 대사 활동이 활발해진 다. 운동하는 효과도 있다. 하루 세 시간씩 서서 일하면 144㎉가 소모되고 1년에 약 3.6㎏의 지방 이 연소된다(영국 체스터대 연구팀, 2013). 다만 8시간 이상 장시간 서서 일하면 다리 정맥에 피 가 쏠려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다. 척추관협 착증·퇴행성 관절염·저혈압 환자는 오래 서 있으 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7 자거나 화장실 갈 때 스마트폰 놔두기 침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생체리듬 을 깨뜨려 무기력과 피로감을 가중시킨다. 생체 리듬은 낮엔 활동할 수 있게 신체가 깨어나고 밤 에는 안정적인 상태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일 종의 시계다. 낮에는 활동을 돕는 호르몬이, 밤 에는 휴식을 돕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밤에 스마 트폰·태블릿PC 빛에 노출되면 신체는 여전히 낮 인 줄 착각한다. 낮과 밤의 호르몬 분비가 뒤죽 박죽돼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다음 날 피로·우 울 증세를 야기한다. 특히 스마트폰 등은 눈 바 로 앞에서 인공 빛을 내뿜어 뇌에 강한 자극을 준다. 멀리서 TV를 보는 것보다 더 강력하게 생 체리듬을 교란한다. 화장실에 갈 때도 스마트폰 을 두고 가는 게 좋다. 스마트폰을 들고 화장실 에 들어가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있을 때 변비· 치질 같은 질병이 유발·악화하기 쉽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4 눕거나 앉는 시간 줄여 근육량 지키기 노쇠는 근육량 감소와 밀접하다. 근육량이 적 으면 근골격계가 약해져 움직이기를 꺼리고 무력 감을 느끼게 한다. 생활의 활력을 떨어뜨려 활동 량이 감소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근육량이 적 어 몸의 내구력이 떨어지면 감염에 약해지고 회 복이 더뎌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커진다. 근육량과 근육 강도를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앉아 있거나 누워 있기를 좋아하는 노인성 생활 습관을 버리는 것이다.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걷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서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허 벅지가 단단해져 걷기 편해진다. 하루에 100개를 할 수 있을 만큼 점진적으로 단계를 높여가면 근 력과 균형감각을 기르는 데 좋다.
전문의 칼럼 김태용 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 과장
언택트 시대 ‘걷기 운동’ 좋지만 ‘발목 염좌’ 주의 ‘걷기’가 비대면(언택트·Untact) 시대의 대안 운동으 로 떠오르고 있다. 체중 감량 효과가 있고 집 안에 갇혀 지내며 쌓인 답답함도 해소할 수 있어서다. 물 론 무리는 금물이다. 순간적인 방심이 발목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본원에 내원한 이모(34·여)씨가 그렇 다.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한 시간씩 인근 공원을 걷 던 이씨는 순간적인 실수로 발을 잘못 디뎌 발목을 삐끗했다. 당시에는 통증이 크지 않고 이상이 없어 파스나 찜질로 치료를 대체했다고 했다. 문제는 그 부상 이후 발목이 불안정하게 느껴지고 발목을 자
주 삐었다는 점이다. 여러 날이 지나도 발목 부기가 가라앉지 않고 통증이 심해져 걷는 것 자체가 어려 워지자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만성 발목 염좌’였다. 대표적 스포츠 손상인 ‘발목 염좌’는 발목을 접질 리는 증상이다. 발목 염좌는 흔히 발목을 삐었다는 말로 통용되는데, 의학적으로는 발목 바깥쪽에 있는 3개의 인대 가운데 부분적으로 파열이 일어나는 것 을 말한다. 발목 인대가 손상·파열되면 관절 움직임이 비정상 적이고 불안정하게 되는데, 이러면 발목을 자주 삐 는 ‘만성 발목 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발목 연
골을 손상해 장기적으로 ‘발목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발목을 접질린 후 여러 날이 지나도 부종 이나 통증 면에서 나아지는 것이 없다면 즉시 병원에 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라면 수술을 통해 효과 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제 기능을 못 하는 외측 인 대를 재건하는 방법이 있고, 관절 내시경을 통해 발 목 안에 발생한 연골 손상이나 연부 조직이 끼는 것 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외측인대재건술은 다른 인
대를 이식해 수술하지 않고 자신의 발목 주변의 연 부 조직을 이용해 수술한다. 최소 절개 방식으로 수 술 시간도 비교적 짧으며 수술 후 약 3개월 전후로 스포츠 활동도 가능하다. 관절 내시경 치료 또한 최 소 절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절개로 인한 합병증이 적어 안전하다. 무엇보다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을 통해 발목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 다. 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발목 주변 근육을 유연하 게 만들어 놓는다면 운동 중 발목 부상의 위험을 줄 일 수 있다.
S6
건강한 가족
2020년 8월 31일 월요일
건강한 가족
2020년 9월 4일 금요일
B7
“전립샘비대증 앓고 있어요” 감기약 처방 받을 때 꼭 밝히세요 전립샘 질환 바로 알기
전립샘은 중노년 남성 건강의 바로미터다. 골다공증이 여성 갱년기의 대표 질환이라면 전립샘 질환은 갱년기 남성에게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다.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해마다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샘암의 경우, 2010년엔 환자 수가 3만5688명에 그쳤으나 2019년 9만5996명으로 9년 새 2.7배 늘었다. 하지만 전립샘 질환과 증상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다. 전립샘의 달(9월)을 맞아 전립샘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도움말=대한전립선학회, 박재영 고대안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화장실 자주 가면 전립샘에 이상?
전립샘비대증 있으면 암 위험 높다?
잠을 자다 소변이 마려워서 자주 깨는(야간빈뇨) 사람이 있는데, 전립샘 이 안 좋다는 신호일 수 있다. 야간빈뇨 는 전립샘비대증이나 전립샘염 환자가 겪는 증상 중 하나다. 하지만 속단할 순 없다. 방광염 등 방광 계통 질환이나 수 면무호흡증의 증상이기도 하기 때문이 다. 반대로 소변이 마려워도 잘 나오지 않거나 소변이 가늘어진 것은 전립샘비 대증이나 전립샘암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 커진 전립샘이나 암이 요로를 막으 면 이런 증상이 생긴다. 병원에서 정확히 원인 질환을 진단받는 것이 필요하다.
전립샘 건강 십계명 소변을 지나치게 참지 않는다. 더운물에 좌욕을 자주 한다. 과도한 음주·피로를 피한다. 성생활은 건전하고 적절하게 한다. 배뇨장애를 악화하는 약물 복용에 주의한다. 일주일에 5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한다. 과일·채소·곡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섭취하는 지방과 칼로리를 제한한다. 50세부터(가족력 있으면 40세) 매년 전립샘 검사를 받는다. 배뇨장애나 혈뇨가 생기면 의사와 상담한다.
소변 오래 참으면 전립샘 질환 발생?
오랜 시간 소변을 참으며 앉아서 근무하는 직업군의 경우 만성 전립샘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스· 택시 기사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한 대 학병원이 해당 지역의 버스·택시 기사 를 대상으로 전립샘 검진을 했더니 이 들의 65% 정도가 전립샘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감기약 먹으면 전립샘비대증 악화?
감기약 성분 중 특정 성분이 소변 을 보기 어렵게 하는 부작용을 보일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는 방광의 수축력을 저하해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악화시킨다.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에페 드린 계열의 슈도에페드린은 대표적인
그렇지 않다. 두 질환 모두 심해 지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PSA검사 상 수치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검사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나 서로 연 관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둘은 발병 원인이 서로 다른 질 환으로 관련이 전혀 없다.
콧물 감기약인데, 코에 분포한 혈관만 수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방광의 경부와 요로를 닫히게 만들어 소변이 잘 안 나 오는 급성 요폐색이 발생할 수 있다. 따 라서 전립샘비대증 환자의 경우 감기약 처방 시 전립샘비대증이 있다고 말해야 한다. 전립샘암은 진행 속도 느린 착한 암?
전립샘암은 위암·폐암·대장암에 이어 한국 남성에게 네 번째로 많이 발 생하는 암이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심각성도 덜하다는 인식이 있 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국내 전립샘암 환자 중 중등도 이상의 악성도 비율은
75.7%로 미국(44%)·일본(56%)보다 높 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래서 ‘우리나 라에서 유독 독한 암’으로 불리기도 한 다. 하지만 같은 병기라도 국내 환자의 경과가 안 좋은 건지, 조기 검진을 하지 않아 나중에 발견돼 악성도 비율이 높 은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혈액검사로 전립샘암 진단 가능?
전립샘 특이항원(PSA) 검사 로 가능하다. 다만 PSA검사는 전립샘 암 확진을 위한 검사가 아닌 선별검사 (screening)다. 말 그대로 전립샘암이 의심되는 환자를 선별할 수 있는 검사 다. 확진은 조직검사를 해야 가능하다.
PSA검사는 국가 암 검진에는 포함돼 있지 않지만, 일반검진에는 대부분 포 함돼 있다. PSA검사 수치 높으면 전립샘암?
PSA검사상 수치가 3 혹은 4 이 상인 경우 임상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직검사를 권한다. PSA 수치 가 높으면 전립샘암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 수치를 올리는 다른 상황도 있다. 전 립샘비대증이나 전립샘염, 요로 감염에 걸려도 높게 나올 수 있다. 이 검사는 50 세 이상인 남성의 경우 1년에 한 번, 전 립샘암 가족력이 있는 남성은 40세부터 1년에 한 번 받는 것이 권고된다.
문란한 성관계가 전립샘 질환 유발?
전립샘암 발생과 성관계는 연관 이 없다. 오히려 주기적인 성관계가 전 립샘 건강에 좋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 만 문란한 성생활은 전립샘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요도의 세균이 전립샘으 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전립샘염이 생기면 고열·오한, 배뇨 시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전립샘비대증 수술 후 성 기능 저하?
전립샘비대증 수술은 소변이 잘 나오도록 전립샘 요도를 넓히는 수술 이다. 수술을 받으면 넓어진 전립샘 요 도를 통해 정액이 뒤로 역행해 외부로 배출되지 않기도 하는데, 이를 ‘역행성 사정’이라고 한다. 역행성 사정을 겪으 면 성 기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전립샘암 수술은 전립샘 자체를 완전히 들어 내는 수술이다. 정관도 함 께 절제하기 때문에 수술 후 정액이 나 오지 않는다. 전립샘 주변 신경 및 혈관 조직이 손상되면 발기부전이 생기기도 한다.
다리 붓고 저녁에 체중 늘죠? 해조류 자주 먹고 밤에 푹 자봐요 기고 이종빈 이대목동병원 치주과 교수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는 “부종은 주기 과도한 다이어트 후 폭식
짠 음식 즐기면 부기 악화
적 혹은 간헐적으로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며 “보통 하루 중 아침과 저녁의 몸무게 차이가 0.5~1.5㎏ 정도 나며 심 한 경우 5㎏ 이상 차이를 보이기도 한 다”고 말했다. 노년기에 이르면 신체 기능이 저하돼
트륨 과다 섭취는 얼굴이나 몸이 붓 는 지름길이므로 하루 소금 섭취량을 10g 미만으로 줄여 싱겁게 식사하는 습관을 들인다. 식탁에서 주로 사용하 는 소금의 성분은 염화나트륨이다. 칼 륨과 요소가 서로 교체되는 성질이 있어 칼륨 모든 치료 성공 여부에 영향을 을 섭취하면 몸 밖으로 배설된다. 김· 끼친다.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 의료진 미역·다시마·파래 등 하는 해조류나 사과·바 과 충분히 상담해야 이유다. 특히 나나 등 과일, 시금치, 버섯 칼 임플란트는 한 콩, 번 식립하면 오랜등기간 륨이 풍부한 식품 임상 위주로 밥상을 통해 차려 사용해야 하므로 데이터를 먹으면 부기를 줄일 수 있다. 높은 성공률과 장기 안정성이 입증됐 부기사후 예방은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 는지, 관리가 보장된 임플란트 브 하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빠르 랜드인지 사전에 꼼꼼하게 혈당을 확인해야 한 게 높이면서 체내 나트륨과 수분을 늘 다.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은 식립한 리는 인슐린치조골과 분비를 자극한다. 식 임플란트가 잘 융합해저녁 임상적 사 때는오래 소금기 많은 것을 음식을 피하고 효능이 유지되는 말한다. 가 적어도 잠자기 2시간 령 수많은 임상을 통해전에는 입증된탄수화물 식립 후 함량이 높은 장기 음식을 먹지식립 않는후게임플 좋 10년 이상의 안정성, 다. 주중에 적게 먹고, 주말에 폭식하 란트 주위염 발병률 등을 따져볼 필요 는 있다. 등 식습관이 불규칙한 사람은 식생 가 활 개선이 필수다. 노년층은 다양한 질병에 취약한 만
코로나19와 장기전 대비, 노년층은 치아 관리 중요 칼륨 많은 식단으로 예방 몸이 증상이 수시로 나타나 고민 신종 붓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인 많다. ‘자고 일어나면 얼굴 19) 사람이 사태가 장기전에 돌입했다. 강한 전 이 붓는다’ 푸석푸석하다’ 파력을 지닌‘얼굴이 코로나19는 노년층에게‘반 더 지나 신발이 꽉확진 낀다’고 호소한다. 욱 위협적이다. 사례는 다양한 몸 연 이 자주 붓는다는 건 신진대사가 원활 령대에서 나오고 있지만, 국내 사망자 하지 않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의 상당수는 50대 이상이다. 방역 당국 우리중증·사망 몸의 50~60%는 수분으로 역시 사례는 주로 고령, 이뤄 면역 져 있다.저하된 신체의사람, 기본 기저질환자에서 구성 요소인 세 기능이 포와 세포 사이에 수분이 과다하게 쌓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노년층 건강에 인 상태를켜진 ‘부종(부기)’이라고 한다. 몸 적신호가 셈이다. 이 부으면 노출될 혹시 질병의 전조 증상이 감염에 수 있는 치과 의료 아 환 닌지부터 걱정한다. 하지만 부종이 있 경에선 노년층에게 더 세심한 주의가 다고 반드시 질병이 있는따르면 건 아니다. 요구된다. 하지만 보고에 치과 부기의 흔한 원인은 특별한 이유 없이 내 일반적인 감염 빈도는 낮다. 이는 대 발생하는 특발성 부종이다. 신장·간·심 부분 치과의료 종사자의 적절한 감염 장·내분비 없고 부종을 관리 지침 계통에 수행에 이상이 기인하는 바가 유발하는 먹지즉않는데도 붓는 증 크다고 할약을 수 있다. 예방 조치 상을 호소하는 경우다. 를 적절히 취하면 안전한 치과의 남성보다 20~40대 여성에게 료부종은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흔히 발생한다. 주로 한 내원 자세로 앉거나 코로나19로 인한 치과 서서 생활할수록, 기피와 치료 연기는오후로 근거가갈수록 다리 가 붓거나 배가 나오면서 부족하고, 오히려 구강 건체중이 증가 하는 양상을 가중한다. 보인다. 그러다 아침에 일 강의 위해만 어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때 두통 이나 복부 팽만감, 긴장감, 우울감을 함께 호소하기도 한다. 한림대성심병원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노인성 질 한 자세로 앉거나또한 서 노년기 있지 말도록 환은 물론 오래 구강 질환 다빈 붓는 건 생활보건복지부에 습관과 관련이 도자주 질환에 해당한다. 따 있다. 과도한 르면 65세 이상다이어트가 외래환자 중대표적이다. ‘치은염 및 금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처럼 무리한 치주 질환’ 환자가 약 259만 명으로 전 식이요법으로 살을 뺀 사람은 조금만 체 질병 중 2위, ‘치아 및 지지 구조의 기 과식해도 몸이 많이 붓는다. 김 교수는 타 장애’ 환자가 약 105만 명으로 10위 “식사량을 줄이면 수분과 를 기록했다. 따라서몸에선 면역력이 약한 염 노 분만이라도 체내에 쌓아두려는 시스템 년층은 상실된 치아를 제때 대체해 주 이 활성화한다”며 “금식튼튼한 후 음식을 다 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아와 시 먹기 시작해도 이 시스템이 여전히 저작 능력은 영양 섭취와 소화 기능의 작동해 부종이 기본이다. 치아 심해진다”고 상실 시 대체설명했다. 방법에는 짠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은 부종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연치아 같은 심 악화의 주요인이다. 혈액에 소금기가 미성과 기능적인 우수함 덕분에 많은 많으면사람이 체내 염분 농도를 일정하게 유 임플란트 치료를 선택하 지하기 고 위해 수분을 계속 끌어들여 몸 있다. 이나 얼굴이 데 부작용 결정적인 역할을 노인붓는 환자의 없는 성공 한다. 수면 역시치료를 몸이 붓는 현상 적인 부족 임플란트 위해서는 을 부추긴다. 철저한 수분·염분의 배설은 누워 사전 조사가 필수 있을 때 증가한다. 잠이여부는 모자라면 하 다. 흡연 물론이 지에 몰린 수분이 신장으로 순환하는 고 고혈압·당뇨 등 전신 시간이 부족해져 부기가 질환 여부,완화하지 복용 약 않 등 고 지속한다. 원인 질환이 없는 부종은 생활 습관 만 바꿔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 나
큼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 부기 빼려 시기다. 임의로 이뇨제 먹지 노년층 말아야 다 중요한 임플란트는 하고 의가능하면 안정적인 신진대사를 영양 섭취를 원활히 도와 면역력 소변이 큰 잘 도움이 나오도록 틈틈이 자세 유지에 될수 있다. 누운 필요할 때 로 심은 휴식을 취하고, 밤에도 자 잘 임플란트가 지금과 충분히 같은 시기 야 한다. 다리가 심장보다 낮은 곳에 에 면역력과 체력을 유지하는 버팀목이 있으면 수분이 하지로 쏠려 붓는 현상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으니 엎드려 자 거나 지나치게 높은 베개 사용은 피하 는 게 좋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웰빙 제품 모모단 탈모샴푸·프리미엄플러스
두피 영양소 감고 먹고 모발 이중 관리 강한 자외선과 덥고 습한 날씨는 만 아니라 두피 건강을 채워 줄 모발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 수 있는 제품이다. 다. 탈모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 기능성 샴푸와 함께 먹는 제품 욱더 여름철 생활 습관에 신경 써 도 선보였다. ‘모모단 프리미엄플 야 한다. 두피와 모공을 깨끗이 러스’(사진)는 ‘탈모 방지 및 모발 유지하고 두피 건강에 좋은 영양 생장 촉진 조성물’ 특허 배합법으 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동진 소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호관원으로 유명한 동진제약 제약은 두피도 피부라는 점에 착 의 ‘모모단 탈모샴푸’는 젊은 여 안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성뿐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입소 있는 엄선된 원료로 제품을 만들 문 난 탈모 관리 샴푸다. 탈모 증 었다. 식후 물과 함께 하루에 세 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 번, 1포씩 섭취하면 된다. 모모단 장품으로, 항노화 화장품의 원료 탈모샴푸와 프리미엄플러스로 인 블랙푸드 콤플렉스(검정콩·블 이젠 쉽게 홈케어가 가능하다. 루베리·흑미·검은깨·뽕나무 열매 모모단 제품에 대한 자세한 추출물) 혼합물을 사용했다. 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 처방에 따라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돼 소변의 탁월한 배설을 효 전문가의 momodan.co.kr) 또는복용해야 고객센터하며 부 미용과 탈모 예방에 위한 노력이확필요 억제할 수과가 있으므로 평소 스트레스 관 생활 습관을 바꾸기 (1833-3455)에서 있는 것 하다”고 강조했다. 비만이면 리에도 신경 인할 수 있으며정맥계·림 상담 으로쓴다. 알려졌 안 돼 부종이 발 부기를 다. 빼고 싶어깨임의로 이뇨제를 프계 혈액순환이도잘 가능하다. 모발을 복용하는 끗하게 것은 금물이다. 만성 신부전 생하기 쉽다. 비만인 사람은 류장훈저염식을 기자 세정 생활화하고 탄수화물·지방 섭취를 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위험하다. 대전 jh@joongang.co.kr 조 할 수 있을 뿐 을지대병원 신장내과 김경민 교수는 “ 금씩 줄이면서 꾸준히 운동해 체중을 제17144호 40판 수 있다. 막을 이뇨제를 과다·장기 복용하면 체내 전 줄여야 부종의 악화를 해질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신장 기능 김선영 기자 을 떨어뜨린다”며 “이뇨제는 반드시 kim.sun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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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9일~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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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 박순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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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식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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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더불어 본격적인 기 장마와 더불어 무더위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 부리는 여름의 여름이다. 여름의 승을 부리는승을 여름이다. 습한 장 습한 장 마와 무더위에는 건강한 일반인도 건 마와 무더위에는 건강한 일반인도 건 강 관리에 주의를 한다. 기울여야 한다. 다양 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다양 한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이라면 더 한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이라면 더 욱 신경 쓸 게 많다. 특히 만성신부전 환 욱 신경 쓸 게 많다. 특히 만성신부전 환 자와 신장이식 후 환자가 대표적인 경 자와 신장이식 후 환자가 대표적인 경 우다. 우다. 신장이식 환자는 이식 후 영양 관리 중요하다. 신장이식 가 환자는 이식혈액투석 후 영양같은 관리신장 대체 받는 같은 동안에는 가 중요하다.치료를 혈액투석 신장싱겁게 대체 먹고 저 단백식에 과일과 야채까지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싱겁게 먹고 저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식이요법을 따라야 했지 단백식에 과일과 야채까지 마음대로 만, 이식 후에는 적절한 전해질과 수분 먹지 못하는 식이요법을 따라야 했지 조절이 가능하기에 여름철에도 어느 만, 이식 후에는 전해질과 수분하지만 그 정도적절한 일반 식이를 할 수 있다. 조절이 가능하기에 여름철에도 어느이식한 신 정도와 지속 여부는 순전히 정도 일반 식이를 할수 있다.적절히 하지만 그 장기능이 얼마나 관리되느냐에 있다.순전히 이식한 신 정도와 지속달려 여부는 장기능이 얼마나 적절히 관리되느냐에 무더위에 쉽게 지쳐 음식 가려 먹어야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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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찍어 먹는 등의 방법으로 음식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염 취약 을 피부 상처도 주의
신장이식 환자나 만성신부전 환자처럼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운 여름 무더위에 쉽게에 지쳐 먹어야 쉽게음식 지칠가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음 딸기·참외·복숭아 등 칼륨 폭탄 신장이식 환자나 만성신부전 식 섭취에 더욱 신경환자처럼 써서 질병에 대한 근육 쇠약, 부정맥 발생 위험 만성질환이 저항력을 있는 경우에는 여름 중요 키우는 더운 것이 무엇보다 물 많이 마시면등 저나트륨혈증도 에 쉽게 지칠하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음 딸기·참외·복숭아 칼륨 폭탄 무더운 날씨에질병에 잘 익은대한 여름 과일과 식 섭취에 더욱 신경 써서 근육 부정맥 발생 위험 50%가 비만, 60%가 고지혈증 채소들이 풍성하게 쏟아져 나오는데 딸 쇠약, 저항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기·포도·복숭아·참외·토마토·수박 등 이식된 장기 생존율에 악영향 물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도 하다. 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에 익은 한다. 여름 일반인들은 과일과 많은 기름기, 닭 껍질 등 섭취 피해야 주의를잘필요로 50%가 비만, 60%가 고지혈증 채소들이 풍성하게 쏟아져 나오는데 과일 섭취로 칼륨이 과해도딸 신장을 통 기·포도·복숭아·참외·토마토·수박 해 적절히 배출할 수 있어 별등문제를 야 이식된 장기 생존율에 악영향 기하지 하지만 만성신부전 환 에는 ‘칼륨’이 많이않는다. 들어 있기 때문에 기름기, 닭 껍질 등 섭취 피해야 자나한다. 신장이식 환자의 경우 주의를 필요로 일반인들은 많은과한 칼륨 남은 칼륨으로 인한 근육 과일 섭취로섭취는 칼륨이몸에 과해도 신장을 통 쇠약이나 부정맥, 심하면 심장마비까 해 적절히 배출할 수 있어 별 문제를 야 지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휴가철 들뜬 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만성신부전 환 분위기에 휩쓸려 관리를 소홀히 해 복
자나 신장이식 환자의 경우 과한 칼륨 섭취는 몸에 남은 칼륨으로 인한 근육 오늘의 운세 8월 29일 토요일 (음력 7월 11일) 쇠약이나 부정맥, 심하면 심장마비까 재물 : 무난 재물 : 무난 재물 : 지출 지 일으킬 수건강있다. : 양호 또한 휴가철 건강 : 양호들뜬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사랑 : 기쁨 사랑 : 행복 길방 : 北 길방 : 南 관리를 소홀히 길방 : 西 해 복 분위기에 휩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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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켜 식중독에 걸리기 쉬워진다. 따라 서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냉면 등의 찬 서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냉면 등의 찬 음식을 섭취할 땐 각별히 주의를 기울 음식을 섭취할 땐 각별히 주의를 기울 여야 한다. 환자나 신장이식 환자나 만성신부 여야 한다. 신장이식 만성신부 환자가 걸리면 식중독에 전 환자가전식중독에 장염걸리면 등으 장염 등으 로 설사를로 많이 해 전해질 더 심장애가 더 심 설사를 많이장애가 해 전해질 하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생선회와 같 생선회와 같 하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은 조리하지 음식은않은 가급적 피해야 은 않은 조리하지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경우, 만성 간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경우, 만성 간 질환자뿐 아니라 만성신부전 환자도 발 질환자뿐 아니라 만성신부전 환자도 발 병할 소지가 있으므로 어패류를 섭취할 병할먹어야 소지가 있으므로 어패류를 섭취할 때는 꼭 익혀 한다. 꼭 익혀단백질 먹어야 한다. 여름철때는 보양 음식과 공급원으 로 삼계탕에 닭살과 보양 찹쌀로 쑨 죽을 같 공급원으 여름철 음식과 단백질 이 챙겨 먹는 것이 도움된다. 단, 염분을 로 삼계탕에 닭살과 찹쌀로 쑨 죽을 같 너무 많이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단, 염분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된다. 다. 다른 보양식도 염분 섭취를 줄이기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위해 탕보다는 수육으로, 양념보다는 다. 다른 보양식도 염분 섭취를 줄이기 소스에 찍어 먹는 등의 방법으로 음식 위해 탕보다는 수육으로, 양념보다는 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또한 한 번의 음식 섭취보다는 지속해 서 단백질감염 공급취약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피부 상처도 주의 중요하다. 그러려면 적당한 운동과 휴 또한 한 번의 음식 섭취보다는 지속해 식을 통해 입맛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서 단백질 공급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당한 일광욕과 운동으로 중요하다. 그러려면 적당한 운동과 휴 신체 저항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 약을 건너뛰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금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식을오후 통해 입맛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1~3시 사이는 피하고 물이다. 우선 지질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 다. 볕이 강한 필요하다. 적당한 아침이나 저녁일광욕과 시간을 운동으로 신장이식 환자나 만성신부전 환자가 야 한다. 이를 위해서 육류는 기름기를 비교적 시원한 나무가 많은 공원 등지로 것이 산 바람직하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린 후 맹물을절대 너무 금제거하고, 닭과미치기 오리 같은 가금류의 껍 이용해서신체 저항을 유지하는 약을 건너뛰는 경우가 있는데 큰 영향을 때문이다. 책을 즐기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더운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질 섭취는 피해야 한다. 유제품도 저지 물이다. 우선 지질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 다. 볕이 강한 오후 1~3시 사이는 피하고 있다. 심할 경우 의식장애까지 올 수 있 방이나 무지방 제품을 선택한다. 튀기 여름을 현명하게 나는 방법이다. 신장이식 환자나 만성신부전 환자가 야 한다. 이를 위해서 육류는 기름기를 비교적 시원한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다. 그렇다고 수분 섭취를 너무 줄이면 는 요리보다는 굽거나 삶는 방식이 좋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린 후 맹물을 너무 제거하고, 닭과 오리 같은 가금류의 껍 이용해서 나무가 많은 공원 등지로 산 탈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 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콜레스테롤과 책을 즐기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더운 많이 마시면1500~2000㏄ 저나트륨혈증이 질 섭취는 거의 피해야 저지 교수 1997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다. 평소에 정도의발생할 적절한 수트랜스지방이 들어한다. 있지 유제품도 않은 캐 박순철 여름을 나는 방법이다. 있다. 심할 유지되도록 경우 의식장애까지 올수 방이나 무지방 제품을 선택한다. 동튀기 대학원에서 석사현명하게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변량이 충분한 수분을 섭 있놀라유를 사용한다. 다.취하는 그렇다고 수분 섭취를 너무 줄이면 는 요리보다는 굽거나 삶는 방식이 좋 것이 필요하다. 신장이식 환자나 신장 질환자는 피부 2010년 미국 피츠버그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신 신장이식 장기간 복용하는 스 한가려움증이 흔히 동반되는데 무더운 여 장이식과 혈관질환의 중재적 치료를 주제로 연 탈수에 빠질 환자는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콜레스테롤과 수했다.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테로이드와 면역 약물로 인한 식욕 증 름철엔 증상이 더 심해진다. 긁어서 생않은 박순철 교수 1997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다. 평소에 1500~2000㏄ 정도의 적절한 트랜스지방이 거의 들어 있지 캐 가톨릭대 가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이 중 50%는 기는 피부 상처에 감염이 될 수 있으니 교수이며 해당 진료과 분과장을 맡고 있다. 대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변량이 유지되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 놀라유를 사용한다. 한외과학회, 대한혈관외과학회, 대한이식학회, 비만, 약 60%는 고지혈증이 생긴다. 따 주의해야 한다.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장이식 환자나 신장 질환자는 피부 2010년 미국 피츠버그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신 라서 이에 대한 예방과 치료가 꼭 필요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소량의 세 대한정맥학회,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등에서 이 신장이식 환자는 장기간 복용하는 스 가려움증이 흔히 동반되는데 무더운 여 장이식과 혈관질환의 중재적 치료를 주제로 연 하다. 이는 이식한 신장의 생존율에도 균도 쉽게 번식해 위장관계 감염을 일 사·감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테로이드와 면역 약물로 인한 식욕 증 름철엔 증상이 더 심해진다. 긁어서 생 수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가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이 중 50%는 기는 피부 상처에 감염이 될 수 있으니 교수이며 해당 진료과 분과장을 맡고 있다. 대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한외과학회, 대한혈관외과학회, 대한이식학회, 비만, 약 60%는 고지혈증이 생긴다. 따 주의해야 한다. 재물 : 좋음 재물 : 보통 재물 : 무난 재물 : 지출 재물 : 지출 재물 : 무난 재물 : 무난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등에서 이 라서 이에 대한 예방과 꼭 필요 소량의 세 건강대한정맥학회, 건강 : 튼튼 건강 :치료가 보통 건강 : 양호 고온 다습한 건강 : 주의 여름철에는 건강 : 주의 건강 : 양호 : 양호 사랑 : 한마음 사랑 : 질투 사랑 : 기쁨 사랑 : 무지개 사랑 : 열정 사랑 : 만남 사랑 : 기쁨 : 南 이식한 신장의 길방 : 北 생존율에도 길방 : 東 균도 쉽게 길방 :北 길방 : 東北 길방 : 南중이다. :西 등으로 활동 하다. 길방 이는 번식해 위장관계 감염을 일 길방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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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한의학에서는 65년생 는 사람이침향을 이 가족이 떨어진 이지 몸을말고보충하는 즐겨64년생 사 경만기거기서 통한다. 몸의 기운을 몸보밖으로 은 함께하면 배로 좋 람을 맛보게 될 듯. 73 힘을 모으자. 62년생 년생 시작과 과정이 사가 생기거나 유익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좋다. 66년생 대인의 복 생길 듯. 67년생 집 안 들어도 참아라. 68 어 안 아픈 것 없다. 69 향기로 물들다. 70년 마음은 행복. 71년생 단, 몸에 이로운 침향이지만 과하면 좋 빼내고 몸을 보하는 데 그만큼 탁월하다 용됐는지 엿볼 수 있다. 허준은 동의보 을 잘 다스리는 약이라고 해서 ‘이기약( 유효 성분, 작용 기전 과학적으로 규명 아진다. 72년생 친인 년생 가족의 소중함 만족은 안 되고 절반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 일이 생길 수도. 76년 산으로 간다. 77년생 마음으로 포용할 것. 안일은 가족과 상의하 년생 예상보다 못할 년생 부모 노릇 하기 생 가족의 소중함이 초대하거나 초대받을 지유않다. 너무 많은 집 양을수도. 한꺼번에 섭취 침향의 건강수효과는 과학적 기81년생 분류한다”고 성질에장거리 대해 생“뜨겁고 맛 마理氣藥)’으로 는 게다가 침향은 자연에서 83년생 가성비 있다. 80년생 정리 근거를 쉽지 않다. 피어날 듯. 82년생 리더십 발휘 황 자. 79년생 유쾌. 상쾌. 척과의미다. 만남. 84년생 지 을 일깨우자. 85년생 얻는 의 성공을감에서 거둘 듯. 74침향의 될 듯. 75년생 몸은 피곤해도 논쟁하지 말고 남 이야 78년생 설명했다. 인과 만나거나 취미생 팀으로 뭉쳐야 행복하 년생 결과에 불만 갖 이동을 할 때는 일찍 음은 즐거울 듯. 88년 기도 하지 말라. 89년 하고 목적을 달성할 통쾌한 하루 될 듯. 91 할 것은 정리하고 버릴 전무죄. 무전유죄. 93 안에 웃음소리가 진 가 좋은 것을 구매. 95 이 맵고 독이 없다”며 “찬 바람으로 마비 원장은 특히 “침향은 기본적으로 뭉친 반으로 한다. 지금까지 침향의 작용 기전 할 경우 두통이나 복통, 설사 등의 부작 것이 어려워 귀한 대접을 받았다. 활. 96년생 쇼핑을 하 다. 97년생 좀 더 가까 지 말라. 86년생 부상 출발. 87년생 쇼핑하 생 어느 길로 가도 목 생 기분 좋은 일에 즐 듯. 90년생 팀으로 뭉 년생 시선 집중. 이미 것은 버려라. 92년생 년생 웃는 이성에게 동할 듯. 94년생 좋은 년생 시선 집중. 오늘 정해진 을 규명하는 연구가 그 베일이 잘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강 된 증상이나 팔다리에 쥐가 기운을 침향은 ‘침수향(沈水香)’이라고도 불렸 은 내가 주인공. 양을 혼자만의진행돼 시간. 착각하지점 말라. 용을 겪을 사람과수 좋은있다. 시간. 한 번에 쳐야 뜨고 산다. 지 상승. 거나 친구와 만남. 이 가고 싶다. 안 생기게 조심. 거나구토·설사로 공연 관람. 적지에 도달. 거운 지출할 듯. 제701호 40판 차 벗겨지고 있다. 침향의 유효 성분이 밝 섭취해야 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 그래서 침향을 ‘향나무를 물에 수십 나는 것을 고쳐주며 정신을 평안하게 해 조했다. 안전성을 확인한 침향 배합 제품이 나와 침향은 우선 올라오는 병의 기운을 내 혀진 것이다. 년간 담갔다가 말린 것’이라고 아는 사람 준다”고 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성분은 ‘베타셀리넨 있어 이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중국 송나라 의서 본초연의에는 “침 리는 성질이 있다. 구토나 기침, 천식, 딸 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침향은 사실 침 향나무에 상처가 났을 때 자신을 보호하 향이 나쁜 기운을 제거하고 치료되지 않 꾹질을 멈추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효 (β-Selinene)’이다. 베타셀리넨은 만성 신 될 수 있다. 류장훈 기자 기 위해 분비하는 수지(樹脂·나뭇진)가 오 은 나머지를 고친다. 부드럽게 효능을 취 과가 있는 것은 이런 성질 덕분이다. 침 부전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효과
랜 시간 조금씩 굳어져 덩어리가 된 것
해 이익은 있고 손해는 없다”고 기록돼
향의 ‘침’자가 잠기다·가라앉다의 침(沈)
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에 따르면
jh@joongang.co.kr
종합
2020년 9월 4일 금요일
B11
[전재민의 밴쿠버 편지]
27살에 심부정맥혈전증과 심폐색전증이라니? 2주만에 아들이 퇴원한다. 퇴원후에도 집으로 출장 오는 간호사가 치료를 하 게 되지만 일단 집으로 돌아 온다. 아 들에게 병명이 정확히 뭐냐고 물었다. 지금 현재의 증상이 이럴뿐이라고 아 들이 말한다. 왜 이런 증세가 생기게 되었는지는 지금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처음 병 원에 갔을때 의사들은 COVID-19를 의심했다고 한다. 왜냐면 열이 40도까 지 오르고 기침도 하고 숨도 잘 쉬지 못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코비드19 검 사를 해보니 아니었다고 한다. 그리고 요도가 아프다는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 보았다고 한 다. 관계때문에 혹시 병이 걸린 것은 아닐까하는 의심때문에 검사를 했지 만 아니어서 의사들이 그때부터 맨붕 이 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27세의 젊은이가 아무것도 하지 않 았는데 심부정맥혈전증이 오고 심폐 색전증까지 왔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고 한다. 그래서 그때부터 의사들의 연구대상이 되어 버린 아들. 디스크 수술환자 40일 입원한 사람빼고는 2 주입원한 아들이 가장 오래 입원해 있었다. 아들은 언제 집에 보내줄 거냐고 계 속 보채고 의사들은 병의 원인을 몰 라서 퇴원을 시킬 수가 없었다는 말 이다. 심부정맥에 열은 왜 났는지 다 리는 왜 붓게 되었는지 처음엔 따로 분리해서 병을 관찰하기도 했다고 한 다. 시작이 심장부터인지 아니면 다리 부터 시작되어서 심장과 폐로 옮겨진 것인지 확인이 불가능 했다고 한다. 밴쿠버 병원에 피전문의까지 동원 이 되었다. 그래서 아들이 말한 용어 들은 도대체 무엇일까? 하고 인터넷을 찾았다. 예전 인터넷이 없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지만 요즘 세상은 궁금하
면 구글에 물어 보세요하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다. 왠만큼 의학지식을 가 진 사람보다 더욱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는 구글에 이럴땐 스승으로 대하고 싶다. 아들이 말한 증상은 현재 심부정맥 혈전증(DVT)은 보통 다리에 혈전(트 롬버스)이 하나 이상의 몸 속 깊은 정 맥에서 형성될 때 발생한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다리 통증이나 부기를 유발 할 수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 다.아들 같은 경우 다리 부기가 올라 와 얼굴까지 부어서 눈을 뜰 수가 없 는 상태였다. 심맥 혈전증은 혈액 응고 방법에 영 향을 미치는 특정한 의학적 조건이 있 다면 발병할 수 있다. 수술 후나 사고 등 장시간 움직이지 않거나 침대에 누 워 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심맥 혈전증은 혈관의 혈전이 끊어 지고 혈류를 통과하며 폐에 침전되어 혈류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할 수 있다(심폐색전증) 이 심폐 색전증까지 온 아들 그래서 생명이 위 독하다고 했었다. 심맥 혈전증 징후와 증상은 다음을 포함할 수 있다. 다리의 붓기. 드물게, 두 다리에 부 기가 있을 수 있다.아들은 한쪽 다리 만 거의 두 배로 부었었다. 다리에 통 증이 있다. 그 통증은 종종 종아리에 서부터 시작되어 경련이나 쑤시는 것 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다리의 색이 변 하게 되는데 붉거나 변색된 피부가 오 게 된다. 아들의 다리는 붉그스레 해 졌었다. 아마도 열때문에 아픈 다리의 따뜻한 느낌이 든 것 같다. 심맥 혈전증은 눈에 띄는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심한 정맥 혈전증의 징 후나 증상이 생긴다면, 의사에게 연
락하라고 말하지만 이것이 정맥 혈전 증인지 알기는 쉽지 않다. 병원에서도 피검사부터 시작해서 울트라 사운드, X-ray, CT 스켄등 모든 검사를 동원 하고나서 의사가 3명이 합동으로 검사 끝에 정맥 혈전증이고 E Coli균에 의 한 것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아니 처 음에 페밀리 닥터한테 갔을때 피검사 만으로 신장기능이상을 말하면서 처 방전을 주어서 처방약을 먹었지만 상 태는 더욱 악화됐다. 차라리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면 더 빨리 병을 알아 내 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나중에 생각 해 보니 들었다. 병을 판단하는데 있 어 오진은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고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다. 의사들은 심맥 혈전증의 생명을 위 협하는 합병증인 폐색전증의 징후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십시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반 인들이 이것을 알아 내는 것은 불가 능 하다.빨리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 장 좋은 방법이다. 폐색전증의 경고 신호와 증상은 이 렇게 왔다.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으로 숨쉬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워 보였다. 산소호 흡기가 필요해 보일 정도로 호흡이 쉽 지 않아 보였는데 체온이 높아서 그 런가 보다 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을 할 때 악 화되는 가슴통증이나 불편하다. 하지 만 본인이 말을 하지 않으면 알기 쉽 지 않다. 머리가 가볍거나 어지럽거나 기절 할 것같은 느낌이 온다. 어지러워서 걷기가 불편하다. 이미 다리가 부어 서 정상적으로 걷기는 불가능한 상 태였다.심하면 기침으로 피를 토하기 도 한다지만 다행히 전에 병원 응급 실로 갔다. 그럼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 심부정맥혈전증의 혈전은 정맥의 부상, 수술, 특정 약물, 제한된 움직 임(장기 침대생활) 등 혈액이 정상적 으로 순환하거나 응고를 하지 못하게 하는 어떤 것이든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증세를 나타내는 위험요소들은 무엇이 있나? 많은 요소들이 당신의 심혈관 혈 전증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더 많이 가질수록 DVT의 위험은 더 커진다. 위험 요소에는 다음이 포함 된다. 선천적으로 피가 굳어지는 장애를 물려받은 사람이 있다. 병원에서 그래 서 아빠도 뇌경색이 왔다니까 아빠에 의한 유전적 요인은 아닌가 하고 아빠 도 피검사를 받아 보라고 했다고 한 다. 어떤 사람들은 혈전을 더 쉽게 만 드는 장애를 물려받는다. 이 상태 자 체로는 하나 이상의 다른 위험 요소 와 결합하지 않는 한 혈전을 유발하 지 않을 수 있다. 장기 입원, 또는 마비 등 장기적 침 대 생활이 이런 불행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다리가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면 종아리 근육이 수축하지 않아 혈액 순환을 돕지 않아 혈액 응고 위 험이 높아질 수 있다.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했다. 심장 아래에서 피가 다시 심장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펌 프질을 해주는 곳이 종아리근육이다. 그래서 걷기가 건강에 중요하다고 말 하는 것이다. 종아리 근육이 튼튼해야 피순환이 잘 될 수 있다. 부상 또는 수술에 의해 움직이지 못 하면 혈전이 증가할 수 있다. 아들 같 은 경우 종아리 근육파열이 있었는데 치료하라고 말해도 듣지 않고 있었 다.당신의 정맥이나 수술에 부상을 입 으면 혈전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임신한 임산부도 이런 증상이 나타 나기도 한다. 임신은 골반과 다리의 혈관의 압력을 증가시킨다. 유전적인 응고 장애를 가진 여성들은 특히 위 험에 처해 있다. 임신으로 인한 혈액 응고 위험은 아기를 낳은 후 최대 6주 까지 지속될 수 있다. 피임약또는 호르몬 대체요법도 이 런 부정맥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위 험인자이다.수정을 방해하기 위한 약 효능이 둘 다 혈액 응고 능력을 높일 수 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다. 과체중은 골반과 다리의 혈관의 압력을 증가 시킨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다. 흡연은 혈 액 응고 및 순환에 영향을 미치며, 이 것은 당신의 DVT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어떤 형태의 암은 혈액의 응고를 일 으키는 물질을 증가시킨다. 암 치료
방법중에도 혈전의 위험을 증가시키 는 것이 있다. 심부전증은 폐색전증과 폐혈증을 일으킨다. 이것은 DVT와 폐색전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심부전이 있는 사 람은 심장과 폐 기능이 제한적이기 때 문에 작은 폐색전증이라도 일으키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장 질환은 DVT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심맥 혈전증 또는 폐색전증의 개인 또는 가족력. 만약 여러분이나 가족 중 누군가가 이것들 중 하나 또는 둘 다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DVT를 개발할 더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나이가 60세 이상이 되면 DVT의 위험이 높아지긴 하지만, 심부전은 어 느 연령대에나 발생할 수 있다. 운전할 때나 비행할 때와 같이 장 시간 앉아 있다. 다리가 몇 시간 동안 가만히 있으면 종아리 근육이 수축하 지 않고, 이것은 보통 혈액 순환 장 애를 일으킨다. 종아리 근육이 장시간 움직이지 않으면 다리 종아리에 혈전 이 생길 수 있다. 심맥 혈전증과 관련된 심각한 합병 증은 폐색전증이다. 폐색전증은 폐의 혈관이 몸의 다 른 부분인 보통 다리에서 폐로 이동 하는 혈전(트롬버스)에 의해 막힐 때 발생한다. 폐색전증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폐색전증의 징후와 증상을 관찰하고,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으로 가서 의학 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아들의 입원으로 느낀 것은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과 오진은 빠른 치료를 방해하고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양의학이 동 양의학인 침구치료를 너무나 거부한 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중국은 서양 의학과 동양의학의 협업이 잘 이루어 지는데 캐나다는 침구학이나 동양의 학을 허가는 해주었지만 아직 인정하 려 들지 않는 서양의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마치 미개한 의료방법으로 치 부하는듯한 인상을 받았다. 사실 애 들 엄마는 퇴원하면 한의원으로 달려 가려고 했지만 병원에서 3개월간 절 대 한방치료하지 말라고 아들한테 말 을 한 상태이다. 혹시 있을지 모를 감 염때문으로 짐작된다. 한 달 치료후에 다시 입원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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