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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32호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A
The Korea Daily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24명...하루 8명 입원환자 수는 987명으로 최다 기록 갱신 4997명 새 확진자, 누적 확진자 31.3만 명 지난 주말 사이에 BC주의 일일 확진 자 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지만, 사 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를 기록했 다. 24일 BC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 나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주말 3일 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4명이 었다. 하루에 8명 꼴이었다. 이로써 누 적 사망자는 2553명이 됐다. 주말에 새 확진자도 4997명이 나 왔다. 날짜별로 보면 22일 2163명, 23 일 1489명, 그리고 24일 1345명이었 다. 각 보건소별로 보면 프레이저보건 소가 1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어 밴쿠버해안보건소가 3명, 북부보건 소가 2명, 그리고 내륙보건소가 1명이 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1만 3076명 이 됐다. 연방보건부의 25일 기준 통계에 따 르면, 일일 확진자 수는 1만 3864명 을 기록했다. 누적확진자 수는 294만 7179명이었다. 각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가 4790 명, 퀘벡주가 2807명으로 한 때 1만 명을 넘기던 때보다는 많이 상황이 좋아졌다. 알버타주는 1801명, 사스카 추언주는 915명, 마니토바주는 536명 등이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 수 는 987명으로 지난 금요일의 924명보 다 63명이 늘어나며 다시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중증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129명이었다. 현재 감염중인 환자는 총 3만 1822 명이다. 이들을 보건소별로 보면, 프레 이저보건소가 1만 4431명으로 절반에 가까웠고, 밴쿠버해안보건소가 7256 명, 내륙보건소가 7021명, 북부보건소 가 1566명, 그리고 밴쿠버섬보건소가 1544명이었다.
현재 해외에 있는 BC주민 확진자는 이날 총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의 5세 이상 인구 중 2회 이 상 접종자 비율은 83.6%를 보였다. 지 난 금요일에 비해 0.1% 포인트가 증 가한 수치다. 12세 이상 인구의 3회 이상 접종률은 40.4%로 지난 금요일 의 37.8%에 비해 2.6%포인트가 늘어 났다. 한편 세계적으로 볼 때 24일 기준 으로 새 확진자 수에서 미국은 46만 5154명이 나와 최다 국가의 기록을 이 어갔고, 이어 인도가 25만 5874명, 프 랑스가 10만 8481명, 스페인이 10만 1810명, 그리고 독일이 9만 962명으 로 서구권 선진국이 4개나 포함됐다. 캐나다는 36위, 그리고 한국은 46위 를 기록했다. 전체 인구가 3000만 명 이상인 48 개 국가 중 인구 100만 명 당 확진자 수에서 프랑스가 25만 6506명으로 가 장 높았고, 영국이 23만 3089명, 미국 이 21만 8416명, 스페인이 19만 8381 명, 아르헨티나가 17만 3212명, 이탈리 아가 16만 5797명, 터키가 12만 8435 명, 폴란드 12만 359명, 브라질 11만 2297명, 그리고 콜럼비아가 11만 1374 명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캐나다는 15위였으며, 한국은 29위 를 차지했다. 인구 100만 명 사망자 수에서는 페 루가 60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브라질이 2901명, 폴란드가 2749명, 미국이 2669명, 아르헨티나가 2605명, 콜럼비아가 2561명, 이탈리아가 2385 명, 멕시코가 2314명, 우크라이나가 2292명, 그리고 영국이 2249명이었다. 캐나다는 19위, 그리고 한국은 35위 로 다수 확진자 순위에 비해 상대적으 로 사망자 순위는 낮았다. 표영태 기자
버나비 메트로타운,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으로 부상?
버나비RCMP는 버나비 메트로타운 안전요원으로부터 총기 관
련 신고를 받고 충돌해 총알이 장착된 권총과 마약, 1600달러를 소지한 한 남성을 체포했다. 마약류는 코카인, 펜타닐, 헤로인, 그리고 메스 등 이었다. 이미 이 남성은 2건의 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메트로타운에서는 작년 12월 19일에 25세 여성이 칼에 찔려 살해되는 일이 발생했었다. 또 12월 23일에는 인근 아파트에서 우편물을 훔친 혐의로 42세 남성이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
표영태 기자
하버센터 팀호튼 매장서 묻지마 칼부림에 20대 치명상 사전에 피해자와 가해자 아무런 접촉도 없이 벌어진 일 작년말 20대 동아시아여성 묻지마 폭행 사건 발표 3일만 최근 다운타운서 한 동아시아 20대 여성 이 백주대낮에 백인으로부터 묻지마 폭 행을 당했는데 지난 주말에는 한 20대 남성이 묻지마 칼침을 맞는 일이 또 발 생했다. 밴쿠버경찰서(VPD)는 지난 22일 오전 6시 20분에 시모어와 웨스트해스팅 스티 리트 인근 하버 센터 팀호튼 매장에서 25 세 남성이 칼에 여러 번 찔리는 사건이 발 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전혀 모르는 사이
고, 칼부림이 나기 전까지 서로 아무런 접 촉도 없었기 때문에 묻지마 사건으로 일 반 시민에게도 위험성이 있다고 밴쿠버 경찰이 보고 있다. 밴쿠버경찰이 공개한 동영상(https:// vpd.ca/wp-content/uploads/2022/01/ Stranger-Attack_edited2.mp4?_=1)을 보면, 팀호튼에서 주문을 마치고 앉아서 기다리던 한 백인 젊은이가 의자로 나란 히 4개 정도 떨어진 문으로 한 남성이 들 어와 나무로 된 쓰레기통 겸 쟁반 반납대
위에 가방을 두는 장면을 지켜보는 모습 이 보인다. 그리고 약간 시간이 지난 듯 한 상황에 피해 남성이 등을 돌리고 반납 대 위에 있던 상의를 걸쳐 입는 순간 가 해자가 뒤에서 칼을 빼들고 달려와 피해 자의 옆구리를 여러 번 찌른다. 피해자는 그 충격에 바닥에 넘여졌고, 가해자는 바 로 옆에 있는 문을 열고 달아났다. 밴쿠버경찰서의 스티브 애디슨 경사는 "모든 정황이 무작위 공격(묻지마 공격) 으로 아무런 사전 경고도 없이 일어난 사 건"이라며, "공공의 안전에 심대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일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여 우려스럽다"며 시민의 제보를 요청 했다. 표영태 기자
A2 오피니언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사 설 민심 역풍 속 나온 민주당 쇄신, 진정성이 관건 대선을 40여 일 남겨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고개를 숙였다. 송영길
조나 행태도 변하지 않았다. 송 대표가 “변화와 쇄신을 위해 노력
대표가 다음 총선 불출마와 함께 3월 9일 서울 종로, 안성, 청주
해 왔다”던데 무엇을 노력했는지 알기 어렵다.
상당 국회의원 재·보선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했다. 모두 민주당
“절대 합당 안 한다”던 제2의 위성정당(열린민주당)과 사실상 합
잘못으로 선거를 치러야 하는 지역이다. 또 국회 윤리위에서 제명
당한 게 얼마 전이다. 이번 무공천을 “책임정치”라고 했던데 박원순
을 권고한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본회의에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 추문으로 인해 치러진 4·7
서 처리하자고도 했다. 송 대표는 그러면서 “586(50대·1980년대 학
보선 때 당헌상 공천하지 않았어야 했는데도 전 당원 투표란 해괴
번·1960년대생) 세대가 기득권이 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우
한 수법으로 공천해 놓고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윤미
리가 원하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이지 기득권이 아니다”고 말했다.
향 의원의 의원직을 유지시켜 준 건 민주당이었다. 논란이 있었음
앞서 민주당 일각에서도 “586그룹이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에도 이상직 의원에게 공천, 재선 배지를 달아준 것도 민주당이다.
나왔다. 이재명 대선후보 측근 그룹인 정
민주당, 특히 수뇌부를 형성한 586
성호 의원 등 7인회도 “이재명 정부에서
종로 등 무공천 약속에 586 용퇴론도
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
일체의 임명직을 맡지 않을 것”이란 입장
국면 전환용 아니려면 변화 이어져야
력을 쟁취·유지하는 데 남달랐다. 이
을 내놓았다.
과정에서 적과 아를 구별했고 우리 편
대표전화 : 604-544-5155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일종의 인적 쇄신론이다. 이 후보도 “그 정도면 됐다고 (국민이)
엔 무조건적 관용, 반대편에는 무조건적 불관용의 태도를 보였다.
Seoul
New York
Montgomery
할 때까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해야 한다”고 동조했다. 최근 선거
조국 사태 등에서 ‘내로남불의 진보’란 비판을 받아도 패권주의적
Los Angeles
Chicago
Atlanta
여론 악화에 따른 위기의식일 것이다. 적어도 민주당이 민심 흐름
행태를 버리지 않았다. 이러니 아무리 ‘용퇴(勇退)’로 치장한들 ‘조
Vancouver
Washington DC San Francisco
Texas San Diego
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선 다행이다. 재·보선 무공천의 경우엔
금도 꺼리지 아니하고 용기 있게 물러난다’는 의미로 누가 받아들
Toronto
Seattle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
일 수 있겠나. 민주당은 이번엔 진짜라고 주장하고 싶을 것이다. 진
하지만 진정한 변화인지, 소나기만 피하자는 위기 모면용 이벤트
정이라면 제대로 된 행동이 계속돼야 한다. 아울러 자신들을 돌아
인지 현재로선 알기 어렵다. 민주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달라지
보고, 반성해야 한다. 국민에게 냉소를 심은 건 다른 누구도 아닌
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허언이 되곤 해서다. 민주당의 리더십 구
민주당이기 때문이다.
4% 성장, 정부가 그렇게 자랑할 일인가 지난해 우리 경제가 4% 성장했다.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다. 이런 일자리 해외 유출은 일자리 정부를 자처한 문재인 정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어제 페이스북에서 “주요 20개국(G20) 선
부에서 주로 벌어진 일이다.
진국 중 가장 빠르고 강한 회복세”라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근 고용통계의 속살도 좋지 않다. 지난해 일자리 구하기를
‘위기에 강한 경제’임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한은은 지난해 1
포기한 구직 단념자가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4년 이후 가장 많
인당 국민총소득(GNI)도 전년보다 10% 정도 늘어난 3만5000달
았다. 기업이 만드는 좋은 일자리를 얻기 쉽지 않아서 아예 노동
러대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시장 진입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 이가 63만 명에 달한다.
집권 기간 성장률과 정권교체 직전 마지막 연도의 성장률은
올해 경제는 녹록지 않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미크론 확
종종 정권 간 경제정책의 성적을 따질 때 비교 대상이 되곤 한
산 등을 이유로 올해 한국 성장률을 0.3%포인트 내린 3.0%로
다. 경제정책의 마지막 종합성적표를 받
수정 전망했다. 반면에 일본의 전망치
아 든 홍 부총리가 “매우 의미 있고 반
기저 효과와 추경에 기댄 불안한 성장
는 0.1%포인트 올린 3.3%다. 실제로 우
가운 성과”라고 표현한 것도 그래서일
자산시장 찬바람 부는데 홍보 지나쳐
리 성장률이 일본보다 뒤진다면 이는
것이다. 하지만 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지난해 성장은 수출 호조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이후 24년 만이 라고 한다. 성장 동력을 잃어버린 한국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
와 함께 코로나19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전년 대비 기저효과
준다.
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50조원 가까이 쏟아부은 추경이 큰
경제부총리가 지난해 경제 성과를 자랑한 날, 한국 증시는
역할을 했다. 그런데도 성장률 4%라는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얼
3%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 중국 경제의 침
마나 많은 땔감을 땠는지는 애써 외면한다. 재정을 아낌없이 쓰
체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고 있
다 보니 올해 본예산 기준으로 국가채무는 1000조원을 넘어선다.
다. 자산시장에 전체적으로 찬바람이 분다. 올해 들어 주식뿐 아
성장률의 화려한 이면을 들여다보면 걱정거리가 많다. 전국경
니라 암호화폐 같은 위험자산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주택가격
제인연합회에 따르면 2015~2019년 5년간 한국에서 제조업 일자
하락세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영끌’로 집 사고 ‘빚투’로 주식
리 18만 개가 사라졌다. 같은 기간 미국·일본·독일의 제조업 일
산 투자자는 속이 탄다. 정책 당국자의 과잉 홍보는 안 그래도
자리는 모두 늘었고, 한국 기업의 해외 일자리도 43만 개 늘었
불안한 국민의 부아만 돋우는 역효과를 내고 있다.
밴쿠버 날씨 오늘(수)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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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8° /2°
금요일 토요일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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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A3
대한민국 이미지, 분단국가 넘어 문화 콘텐츠 강국으로 해외문화홍보원 ‘2021 국가이미지’ 조사…일본서도 부정평가 첫 추월 외국인이 보는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지 난해 분단국가를 넘어 문화콘텐츠 강국 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국가이 미지는 긍정 평가가 80.5%로 전년보다 2.4%p 높아졌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긍정 평가가 35%로, 조사 이래 처음 부 정 평가(26.6%)보다 높았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21 국가이미지’를 조사한 주요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해문홍은 2018년부터 해마다 우리나라 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과 국가이미지 변 화 추이를 파악하고, 이를 해외홍보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 이미지’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조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24 개국 1만2,500명(만 16세 이상)을 대상으
로 온라인 방식(조사 기간 2021.9.1~ 29) 으로 진행했다.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과제로 외국인은 ‘양질의 문화콘텐츠 생 산’(23.3%)을 1순위로 응답했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17.9%), ‘세계적인 브랜드 개발’(16.8%) 등을 우선순위로 꼽 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30대 중심으로 ‘ 양질의 문화콘텐츠 생산’에 대한 응답이 높아 젊은 세대의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 은 접촉과 호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0년 조사 결과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남북관계 개선’ 순위가 이 번에는 낮아져 한국은 분단국가 이미지 를 넘어 문화콘텐츠 강국으로서 세계인 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외국인이 본 한국에 대한 전반 적인 국가이미지는 긍정 평가가 80.5%로
전년(78.1%)보다 2.4%p 상승한 것으로 나 타났다.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95%), 터 키(92.2%), 필리핀(92%), 태국(90.8%) 등 7개 국가에서는 10명 중 9명 이상이 대 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평가 했다. 일본의 경우에는 긍정 평가가 35% 로, 전년(27.6%)보다 7.4%p 크게 상승하 며, 조사 이래 최초로 부정 평가(26.6%) 보다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이 응답한 한국에 대한 긍정 이 미지 영향요인으로는 현대문화(22.9%), 제품/브랜드(13.2%), 경제수준(10.2%), 문 화유산(9.5%), 국민성(8.6%), 사회 시스템 (7.8%), 스포츠(7.6%), 정치상황(6.2%), 국 제적 위상(5.3%) 등의 순이었다. 2020년 조사와 비교해보면 교육·복지· 의료 등 사회시스템이 5.9%p, 한국인의 국민성이 5.8%p, 스포츠가 4.6%p 증가해 현대문화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와 사회적 측면이 고르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국에 대한 관심도는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국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인 도네이사, 인도, 태국 등 신남방 국가들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에 대한 관심을 묻는 8개 문항 중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항목은 ‘한국 전 통문화 체험 희망’(83.4%/2021년 신규 추 가)이었고 ‘한국 방문 희망’ (81.1%), ‘한 국인과 친구 희망’(76.6%)이 그 뒤를 이 었다. 특히 ‘한국어(한글) 학습 희망’(54.5%) 이 2020년보다 8.7%p 대폭 상승했고, ‘한 류 콘텐츠 접촉 경험’은 6.7%p, ‘한국 방 문 희망’은 6.5%p 증가했다. 연령별로 살 펴 보면 젊은 세대(10대~30대)를 중심으 로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문홍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 속에서 변모된 한국의 국가 이미 지를 반영하고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확 실한 선진국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
해 전 세계 28개국 33개 재외한국문화 원을 한류 콘텐츠 확산의 중심지로 만 들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문홍은 권역별 주요 거점 에 있는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대 규모 복합문화행사인 ‘코리아 콘텐츠 주 간’을 추진하고 재외한국문화원 소재 지 역을 중심으로 매체 예술을 활용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등 세계 속에서 한류가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 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높게 나타난 ‘한국 전통문화 체험 의향’과 ‘한국 방문 희망’ 등 외국인의 관심도를 반영해 지역의 특 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세계에 널리 알 릴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지역 상생 한류 기반을 마련 할 계획이다. ‘2021년도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보고 서는 문체부(www.mcst.go.kr)와 해문홍 (www.kocis.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제2요소수 사건 방지 위해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24~25일 양일간 제1차 경제안보담당관 회의 개최 범정부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대외반 회의 겸하여 한국 외교부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제 안보 핵심품목 조기경보시스템’이 구축 된 37개 공관의 공급망 모니터링 상황 을 점검하고, 경제안보외교 강화를 위한 본부-재외공관 간 유기적 업무 방안을 논 의하기 위해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외교 부 경제안보 TF단장) 주재로 제1차 경제 안보담당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외교부는 해외발 공급망 교란이 국내 산업·민생으로 파급되는 제2의 요소수 사 태 방지를 위한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으 로 재외공관‘경제안보 핵심품목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외의존도가 높은 품목 및 주요 광물자원 등 공급망 동향 모니터링·분석 실시하기 위해 작년 11월 23개 공관에 구축했고 현재 1월에는 37개 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4일에 아시아·유럽·아프 리카·중동지역 그리고 25일에 미주·대양 주 지역별로 분리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산 하 설치된 범정부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대외반 회의를 겸하여 개최한 것으 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 술정통부 및 농림축산식품부도 참석하여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을 위한 범 정부적 협업체계를 공관과 공유하였다. 김진동 양자경제외교심의관(외교부 경 제안보 TF 간사)은 최근 경제안보의 중 요성이 부각된 대외환경 변화를 비롯하 여 경제-외교안보 이익의 결부 동향과 이 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우리 경제안 보외교 강화 노력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주중국대사관에서 ‘요소 수급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공급망 교 란이 발생한 위기상황에서의 대응 경험 을 공유하였으며, 여타 주요 공관에서도 주재국의 경제안보, 공급망 및 자원·핵심 원자재 관리 정책 동향 등을 소개하였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대외경제환경하
경제안보담당관 회의(한국 외교부 보도자료 사진)
에서 우리의 경제안보외교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우리 핵심품 목에 대한 모니터링 외에도 주재국 정부 정책이나 지정학적 요인, 정세 상황 등 공
급망에 영향이 파급될 가능성이 있는 사 안까지 적시에 포착하여 대응할 수 있도 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본부-재외공관 간
긴밀한 소통 하에 공급망 리스크에 대 한 면밀한 대응을 포함하여 경제안보외 교 역량 강화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 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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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정의용 “위안부할머니 지원책 강구” 여가부 “협의 없었다” <외교부 장관>
정 “양성평등기금 이용 지원 할머니들이 안 받으려 했다” 기금운영 여가부는 협의 부인 외교부 “전화로 의사소통 했다” “(2017년 이후) 위안부 피해자 25명이 돌아가셨습니다. 도대체 문재인 정부는 뭘 했습니까.”(조태용 국민의힘 의원) “양성평등기금 103억원에 (한·일 위 안부 합의로 일본이 거출한 10억 엔 중) 잔금 56억을 합쳐서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별도의 활동 방법 등을 강 구했습니다.”(정의용 외교부 장관·사진) 지난해 10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선 2018년 정부 예산 으로 조성한 양성평등기금 활용 방안을 둘러싼 공방이 오갔다. 조 의원은 “(문 재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해 준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장관 은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위안부 피해 자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며 “아 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일방적으로 비난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정 장관의 설명과 달리 양성 평등기금 활용 방안은 부처 간 공식 논 의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양 성평등기금 운용 주체인 여성가족부는 25일 조태용 의원실의 서면 질의에 “기 금을 위안부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용 도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외교부와 협 의가 없었다”며 “양성평등기금 103억원 은 (2015년 한·일) 위안부 피해자 합의 관련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 엔 전액을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기 위한 소요로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여가부 설명대로라면 양성평등기금 은 ‘충당금’ 성격이지 위안부 피해자 지 원 목적으로 조성된 게 아니었다는 게 된다. 특히 여가부에서 외교부와 아무 런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
제17505호 40판
히며 양성평등기금 활용 방안을 강구했 다는 정 장관의 주장 은 신뢰성을 잃게 됐 다. 외교부 당국자는 “‘공식 협의’라는 타 이틀을 달고 여가부 측과 자리를 만든 적은 없지만 전화 통화 등을 통해 의사 소통을 해 왔다”고 해명했다.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를 사실상 뒤집고, 일본이 거출한 10억 엔을 피해자들에게 지원하 기 위해 만들었던 화해치유재단도 해산 수순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위안부 합의 를 사실상 무력화하기 위해 정부 예산으 로 10억 엔 상당의 양성평등기금을 편성 했다. 이는 일본에 10억 엔을 돌려주지 않으면서도, 일본이 위안부 합의에 따라 낸 돈으로 피해자를 지원한 사실 자체를 희석하려는 편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정 장관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선 “할머니들이 기금에서 지원 받기를 원 하지 않고, ‘우선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 과부터 받으라’는 요구를 해 왔다”고 말 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거부로 양성평 등기금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익명을 원한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 관계자는 “외교부에선 양성평등기 금이 어떤 돈인지, 이 돈을 활용한 지원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설명한 적이 없다”며 “생존 할머니들 대부분이 건강 문제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인 데, 도대체 어떤 분께 ‘지원을 원치 않는 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인지 모르 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양 성평등기금을 활용해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활동을 하거나 지원 방안이 마 련된다면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제발 그런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정진우 기자 싶다”고 했다. dino87@joongang.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청와대 앞에서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를 촉구하며 이에 동참하는 다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자필 서명을 보여주고 있다. 이 할머니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거(서한)를 받아서 읽어보시고 꼭 해결해달라”고 말했다.
[뉴시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5명도 “유엔 회부 해달라” 동참 <유엔 고문방지협약>
이용수 할머니 “이젠 결정을” 자필편지 문대통령에 또 전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안부 문제를 유엔 고문방지협약(CAT) 절차에 회부 하자고 촉구하는 친필 서한을 보냈다. 위안부 피해가 협약이 정의한 ‘고문’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받아 후속 절차를 밟자는 제안이다. 이 할머니는 서한에서 “해가 바뀌었 습니다. (문 대통령이) 어떠케(어떻게) 해주시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이 글을 올린다” 며 “고문방지협약으로 가는 것을 결단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 편지를 쓰자니 눈물이 난다”며 “누구보다 사람 이 먼저라는 것을 아는 분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믿는다”고 썼다. 이 할머니는 서한 전달을 위해 이날 오전 청와대 앞까지 갔다. 문 대통령과 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고, 육성철 청 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게 서한 만 전달했다. 이 할머니는 서한 전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대한민국 젊은 사 람들을 위해,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CAT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한은 경기도 광주 나눔에 집 에 있는 강일출(94)·박옥선(97)·이옥선 (94)·이옥선(92·동명이인) 할머니와 경
북 포항에 있는 박필근(94) 할머니의 지지 서명과 함께 전달됐다. 이 할머니 가 다섯 명의 할머니를 찾아가 CAT 회 부 취지를 설명하고 지지 서명을 받았 다고 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ICJ) 회부 추진위원회 소속 신희석 전 환기워킹그룹 법률분석관은 “그간 정 부는 ‘CAT 회부가 이용수 할머니 혼 자만의 의견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표 했는데, 이제 확실히 ‘국내 생존자 13분 중 의사 표시가 가능한 대부분이 찬성 하는 제안’이라 할 수 있게 된 셈”이라 박현주 기자 고 말했다. park.hyunju@joongang.co.kr
밴쿠버 종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A5
교육부 “김건희, 교수 지원 때 강사 경력을 부교수로 기재”
게시판
게 시판 교민동 정.봉사 단 체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캐나다 한국문협] 제 10회 한카문학상 작품 공모
[캐나다 한인 늘푸른 청년회]
▶응모분야: 운문(시, 시조, 동
차세대 자원봉사자 모집
시) 3편, 산문(수필, 동화, 단편
▶목적: 차세대와 기성세대
소설, 단막 희곡 및 시나리오,
및 한인사회와 다민족사회와 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며, 보다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인재를 발굴, 양 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둠 ▶대상: 15세 이상 29세까지 의 차세대 ▶분야: 행정, 행사, 교육, 사 보편집 등 ▶기간: 2022년 1월 31일까지 ▶응모방법: 간단한 자기소 개서와 이력서를 (한글 또는 영어) 작성하여 이메일(keysc2021@gmail.com) 송부 ▶특전 1) 자원봉사자 자격증 부여 2) 늘푸른 장년회(청년 분과위원회) 회원 자격 부여 3) 유급 자원봉사자 선발 시 자원봉사 시간에 따른 가산 점 부여 4) 연말 자원봉사자 상 수상자격 부여 ▶문의: 캐나다 한인 늘푸른 청년 회(keysc2021@gmail.com)
평론) 2편 이내 (이메일 접수/ 교민 동정
kwac2009@gmail.com)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
▶응모자격: 캐나다 전 지역 거
다 밴쿠버지부]
주자로 19세 이상인 자. 신인
2022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
및 기성 불문, 단, 이미 한카문
공모(늘샘 반병섭 문학상 수여)
학상을 수상하신 분은 심사대
▶모집 부문: 시, 시조/수필/
상에서 제외됨.
소설/평론/아동문학/동화/번
▶응모기간: 2022년 1월 1일부
김병기 의원(왼쪽 둘째)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경기도 수원여대를 방문해 장기원 총장(오른쪽)과 윤석열 국
역문학
터 2월 28 까지
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씨 임용 관련 면담을 하고 있다.
▶응모 기간: 2021년 11월 15
▶시상 내역: 각 부문별 으뜸상
일~ 2022년 1월 31일
및 버금상 수여
▶응모 방법: 홈페이지
▶당선작 발표: 2022년 3월 중
https://cafe.daum.net/klsv/
밴쿠버 주요 언론기관 및 미디
LQxD/4 응모원서 다운로드
어 발표
작성한 후 이메일lotusc-
▶당선자 특전: 본 문협 정회원
hung1@gmail.com 접수
자격 부여. 한국문단 등단 추천
▶대우 및 시상상금: 수상자
및 한국 문예지 작품 발표 기회
는 반병섭 목사(시인, 소설
제공, 시상 내용에 따른 연회비
가) 유족이 제정한 “늘샘 반
면제(본 문협 가입비는 없음).
병섭 문학상”의 상금 수여.
한카문학제, 시 낭송 회, 각종
대상 1명: 1000 CAD, 차상
세미나 참여. '한카문학' 동인지,
부문별 1명 : 500 CAD, 차
밴쿠버 주요 언론사 작품게재
하 부문별 1명 : 300 CAD
등 본회 제반 문학활동을 통한
-당선작은 지역 일간지에 공
적극적 지원. 단, 당선자는 반드
고 및 게재. 3월 시상식 때
시 본 회 가입하여 문학활동을
상금과 당선패 수여
계속할 의사가 있어야 함.
-당선자는 본 지부의 정회원이
▶문의 및 연락처: 캐나다 한국
되어야 하며, 5년 활동 후 한
문협 (☎ 604-435-7913. Email
국문협 본부 회원 자격 부여
kwac2009@gmail.com), 참조
- 본 지부의 문학 수업, 문
(http://cafe.daum.net/KWA-
집발행, 문학 활동 참여 및
CANADA)
국민대에 사실상 임용 취소 요구 비전임 교원을 임용할 때 면접심 사를 하게 돼 있는데, 김씨를 포 함한 2명은 같은 대학 출신이라는 윤석열 장모 ‘불법 요양병원 개설’ 이유로 면접심사를 건너뛴 것으로 “공모 인정 안돼” 2심서 무죄 선고 나타났다. 이런 감사 결과에 따라 교육부는 국민대에 “규정에 따라 교육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사실상 김 보 부인 김건희씨의 국민대 겸임 씨의 임용을 취소하라고 요구한 교수 임용 지원서상 학력과 경력 것으로 해석된다. 교육부는 또 국민대 논문심사 이 사실과 다르게 작성됐다고 밝 혔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등이 부적정하게 이뤄진 것과 관 논란이 됐던 국민대의 도이치모터 련해 직원과 교수 13명에 대해 신 스 주식 취득 과정도 부적정했다 분상 조치(주의·경고)를 요구하고, 며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국민대 자체에 대해서는 기관 경 25일 교육부는 세종청사에서 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국민대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 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취득·처분 고 국민대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 과정도 문제 삼았다. 교육부는 학 했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에 대해 제기된 김씨의 국민대 박사학위 경고, 국민학원 사업본부장에게는 심사 및 수여 과정, 겸임교수 임 중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다. 또 무 용 절차, 학교법인의 도이치모터 자격 업체와 투자자문 계약을 체 스 주식 매입 의혹 등이 감사 대 결한 뒤 자문료를 지급한 데 대해 서는 배임·횡령 혐의로 경찰에 수 상이었다. 교육부는 김씨가 국민대 겸임교 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 수 지원서에 학력과 경력을 사실 과 다르게 기재했다고 결론 내렸 열·박재영·김상철 부장판사)는 25 다. 지원서에 김씨는 학력으로 ‘A 일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 대학교 경영학과 석사’라고 적었 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 으나, 실제로는 ‘A대학교 경영전 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 장모 최은순(76)씨에게 징역 3년 였다는 것이다. ‘B대학 부교수(겸 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 임)’ 경력도 실제로는 ‘B대학 시 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간강사, 산학겸임 교원’으로 파악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최씨가 실 질적으로 요양병원 개설 과정에 됐다. 또 당시 국민대 내규에 따르면 공모했다는 점이 합리적인 의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관련 수사의뢰
[연합뉴스]
여지 없이 입증됐다고 보기 부족 하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기 망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도 없 다”고 판단했다. 당초 이 사건은 2015년 병원 불법 개설·운영을 주 도한 주모씨와 그의 처 한모씨, 공 동이사장이었던 구모씨 3명만 입 건돼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병 원 공동이사장이었던 최씨는 2014 년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며 병 원 운영에 관한 책임을 묻지 않는 다는 책임면제각서를 받았다는 이 유로 입건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에서 투자자 중 최씨만 처 벌받지 않은 것이 검사 사위인 윤 후보의 입김이 작용했던 것 아니 냐고 의혹을 제기하며 이 사건을 다시 고발했다. 수사에 착수한 검 찰은 윤 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당 시인 2020년 최씨를 기소했다. 지난해 7월 1심 재판부인 의정 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장 판사)는 최씨에게 징역 3년을 선 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항소 심 재판부가 최씨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여 지난해 9월부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무죄 선고 이후 최씨의 변호인 인 손경식 변호사는 “사필귀정의 결과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즉각 대법원에 상 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연·강광우 기자 lee.hooyeon@joongang.co.kr
교민 신문과 문예지 작품 게 재 기회 제공 ▶유의사항 -신인만 응모할 수 있고, 응 모작은 어디에도 발표되지 않은 순수 신작이어야 함.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표절 및 저작권 시비가 있으 면 당선 취소됨. -캐나다 내 다른 문학단체의 작 품 공모에 당선하거나 가입하면 본 신인 작품상 당선 취소됨. ▶문의 전화: 사무처 604)724-7593, 회장 (604) 312-4293
http://cafe.daum.net/KWACANADA 참조
2022년 온라인 신년 하례식 및 애송시조 낭송회 ▶일시: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5시 ▶장소: zoom을 통한 화상 행사 ▶내용: 한국 옛 선현들의 고시 조 낭송 및 감상(현대시가 아님). 참가자는 간단한 작가소개와 함 께 애송 고시조 각 2편을 낭독함. ▶참가대상: 공개행사(문협 회원 및 문학을 애호하는 일반인) ▶문의 및 연락처: 캐나다 한 국문협 전화 (604)435-7913, 이 메일 kwac2009@gmail.com, *
늘푸른 장년회 신년특강 ▶내용: 세계문명사 강좌 시 리즈 및 컴퓨터 줌(Zoom) 기초 교육 ▶일시: 문명사강좌(1월 20 일, 27일, 2월 3일, 10일 각 목요일 오후 7시) 컴퓨터 줌(Zoom) 기초교육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장소: 문명사 강좌(Zoom 화상교육), Zoom 기초교육( 개인 대면강좌/등록자에 한 해 장소 공지) ▶참가대상: 늘푸른 장년회 정회원(연회비 납부자). 단 컴 퓨터 줌(Zoom)교육은 선착 순 10명에 한함. ▶회비: 없음 ▶주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http://cafe.daum. net/KESSC) ▶참가등록: ☎ 604-435-7913, email: kessc20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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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종합
교 계 소 식·비 즈 니 스 비즈니스
[오약국 moderna, Pfizer 백신 접종] ▶일시: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부터 주중 9:30-17:00 ▶연락처: 604-931-2396, 604939-8311 ▶주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on North rd) ▶구비서류: BC care card, Fraser health confirmation 번호 [고고치킨]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고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 이트 치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뉴인 치킨마요 덮 밥,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rice bowl 도 판매중
4 ▶구인: 한식요리사(경력자) 주방
드라마로 제작된다.
짜리 letter 10장 이내)
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25일 방 역 당국 발표를 토대로 달라지는 내용 [가디언 한인약국] 화이자 백신 접종 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모든 접종일: 8월 검사 27일방식이 이후바뀌나. 지역에서
▶“오미크론 자격: ·12세 이상빠르게 ·1차 퍼진 접종가능 변이가 광주·
교계
▶기간: 선정 작품이 나올 때까지
[밴쿠버밀알선교단] 밀알자원봉사자모집 감염 줄여 준다는 연구결과 첫 발표 ▶밀알은 언제나 좋은 봉사자와 오미크론 특화된 백신 임상 돌입 함께 하고자 합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 ▶준비물: 이력서, 봉사지원동기 신 부스터샷이 접종 후 4개월간 오미크 서(letter of intent) ▶보낼 곳: 론 변이에 높은 수준의 보호 효과가 있 apply.vanmilal@gmail.com ▶접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마감: 2022년 1월 27일 24:00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밀알자원봉사자 Orientation ▶일시: 2022년 1월 29일 (토) 9:00 ▶장소: 밀알사랑의교실 (15964 88 AVe, Surrey / 써리장로교회 교육관) 밀알 토요사랑의교실 겨울학기 오픈 ▶일시: 2022년 2월 5일 (토) 10:00 ▶장소: 밀알사랑의교실(15964 88 AVe, Surrey/써리장로교회교육관)
kookin.ca로 제출(방문, 우편 접수 불가능)
[캐나다 쉬핑] -로히드점 택배방 오픈 ▶캐나다 쉬핑이 고객님의 더
욱 나은 편의를 위해 로히드 한남 마트 2층에 택배방 1호점 을 오픈하였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 오전 10시-오후 5시) ▶랭리 본사, 및 각 지역마다 연계된 접수처에서도 택배 접 수가 가능 [아리수] -버나비 에드먼즈 2호점 그랜 드오픈 ▶한인이 운영하는 캐나다 최
대의 korean BBQ 레스토랑 ▶엄선된 품질의 알버타산 AAA 등급의 고기를 숙성냉장 고에 3-7일 숙성하여 사용 ▶주차장130대 시간제한없이 주차가능 VIP룸 완비 : 4인/6 인/12인/36인 ▶완전독립된 룸 150석완비 ▶영업시간 : 11:30am00:00am (주 7일 오픈)
전국
광주·전남·평택·안성(오미크론 우세지역 시범) 적용 후 전국 확대
기존
변경
접종 유무 관계 없이 10일
확진자 격리
접종 완료자 7일 접종 완료자 수동감시(자가격리 면제·스스로
접종 유무 관계 없이 10일
밀접 접촉자 격리
접종 완료자 7일 자가격리 후 수동 감시 미접종자
17일 자가격리
선별진료소 등에서 방문자 전원 PCR 검사
[무료 Bible English Class] 영어와 성경을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분이면 누구나 환영! ▶강사: June Park (박준식/현 CLC교육센터 영어 대표강사) ▶일시: 매주 금 12:30-1:50 ▶장소: CLC교육센터 #2051001 Austin Ave. Coquitlam (스카이트레인 로히드역 152번 버스 6분거리: 피자헛 건물 2층) ▶문의: 604-838-3467/ 카톡 clc911 이메일:clccelpip@gmail.com ※참석 전 반드시 등록해 주세요.
제17505호 43판
미접종자
10일(7일+3일간 자율 격리)
건강상태 확인)및 6~7일차에 PCR 검사 미접종자 7일 격리 및 6~7일차에 PCR 검사
재택 치료 접종 완료자 7일 자가격리 후 수동 감시 동거인 미접종자 14일 자가격리 PCR 검사
60세 이상, 우선 검사 필요군 PCR 검사 일반인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나오면 PCR 검사
※접종완료자 부스터샷 접종 후 14일 지났거나 2차 접종 후 90일 이하 ※PCR 우선 검사 필요군(확인방법) 역학적 연관자(검사 요청 안내 문자), 의사 소견자(의사소견서), 감염취약시설(재직 관련 증명서류), 신속항원검사 양성(양성결과 검사 키트)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속항원검사 5000원 안성시보건소의 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관계자들이 신속항원검사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점검하고 있다. 전남·광주·안성·평택 4개 지역에서는 26 신속항원검사보건소선 보건소선무료, 무료,동네병원선 동네병원선 5000원 25일 25일경기도 경기도 안성시보건소의 선별검사소에서 키트를 점검하고 있다.등전남·광주·안성· 일부터 새 검사 체계가 적용된다.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검사는 무료이나, 동네 병·의원 검사는 5000원의 진찰료를 부담해야 한다. 전국 확대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설 연휴 이후로 예상된다. [뉴시스]
평택 등 4개 지역에서는 26일부터 새 검사 체계가 적용된다.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검사는 무료이나, 동네 병·의원 검사는 5000원의 진찰료를 부담해야 한다. 전
국 확대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설 원검사는 무료이나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면 진찰료 5000원가량을 본인이 부담한다. 약국에서 산 자가검사키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에서 직접 검사해 양성이 나온 경우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새 검사 체계 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6 의 전국 적용 시점은 설 연휴 이후인 다 일부터 음 달 초로방역·의료 예상된다.” 체계가 코로
연휴 이후로 예상된다. 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방역패스로 인정 되는 음성확인서나 의료기관명과 결과 통보일이 의사 소견서를 받을 수 달라지는기재된 오미크론 방역 Q&A 있다. 개인이 약국 등에서 구매한 자가 설 연휴 뒤검사해 전국음성이 확대 나온 적용경우에 예상 검사키트로 는 방역패스로 않는다. 방역 자가 검사한 인정되지 경우는 인정 안돼 패스의 유효기간은 검사 결과 통보 시 접종완료자24시간이다.” 기준은 오늘부터 바꿔 -방역패스를 받기 위한진단과 검사는. 치료 점으로부터 나19 고위험군에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백신 미접종자나 미완료자들 맞고 90일 이내변화는. 사람만 해당 역량을 집중하는접종 방향으로 바 2차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격리 기간 이 신속항원검사의 음성확인서를 받으 뀐다. 25일 방역 당국 발표를 면 이를 ‘방역패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이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접 토대로 달라지는 내용을 문답 다.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 호 종을 완료한 확진자의 격리 기간은 10 항원검사는 무료이나 병·의원 으로 정리했다. 병·의원)에서 신 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미접종 확진자 흡기전담클리닉(동네
모든 지역에서 검사 방식이 바뀌나.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 진 광주·전남·평택·안성에서 26 일부터 새로운 검사텍사스대 체계가의대 적 (WP) 등에 따르면 미국 와 화이자,새 바이오엔테크 연구진은 백 용된다. 검사 체계가 적용되 신 부스터샷 접종자의 혈청 샘플 조사 면 ▶역학 연관자(밀접접촉자 와 중화 실험 등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등) ▶의사소견서 보유자 ▶60 얻었다. 연구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오미 세 이상 ▶자가 검사키트·신속 크론을 중화하는 강도를 증가시켰다. 시 항원지나면서 양성 확인자만 무료 간이 항체 수준은 다소PCR 감소 했지만 후 4개월이 지난있다. 시점에도 검사를접종 바로 받을 수 여 기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 자는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 클리닉으로 지정된 집 근처 병·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받게 된다. 선별진료소의 신속
에서 검사를 받게 되면 진찰 료 5000원가량을 본인이 부담 한다. 약국에서 산 자가검사키 트로 집에서 직접 검사해 양성 이 나온 경우도 PCR검사를 받 오미크론 방어 효과가 지속됐다. 을그동안 수 있다. 검사오미크론 체계의변이 전 화이자새백신은 에 진행률과 사망률을 크게 국대해 적용중증 시점은 설 연휴 이후인 낮춰 주지만 감염 자체를 방어하는 효 다음 달 초로 예상된다.” 과는 크지 않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 논 방역패스를 받기 위한 검사 문은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거나 정식 는. 으로 학술지에 게재되진 않은 상태다. “백신 접종후 미완 이번 연구는미접종자나 또 부스터샷 접종 4개월 료자들이 신속항원검사의 음 성확인서를 받으면 이를 ‘방 역패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된 다.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 소, 호흡기전담클리닉(동네 병·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
는 지금처럼 10일이다. 10일 중 7일간은 격리하면서 의료기관의 비대면 건강관 리를 이후 3일은 자율적으로 으면받고, 방역패스로 인정되는 격리 음 생활을 한다. 접종완료자는 3차 접종자, 성확인서나 의료기관명과 결과 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90일 이 통보일이 기재된 의사 소견서 내인 사람을 의미한다.”
를-밀접접촉자의 받을 수 있다. 개인이 약국 격리 기간은. 등에서 구매한 자가검사키트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자가격리 없 이 일상생활이 가능해진다. 미접종자의 로 검사해 음성이 나온 경우에 격리 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단축된다.” 는 방역패스로 인정되지 않는 -앞으로 역학조사는 아예 안 하나. 다.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은 검 “역학조사 방식도 고위험군 중심으로 사 결과 통보 시점으로부터 24 바뀐다. 확진자 발생 기업에 대한 전수검 시간이다.”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변화 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격 리 기간이 백신 중화할 접종 수여부에 이후에도 오미크론을 있는지 는 다루지 않았다. 접종을 완료한 따라 달라진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 CNN 등은 확진자의 격리25일 기간은 10일에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오미크론 변 서 7일로 줄어든다. 미접종 확 이에 특화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진자는 지금처럼 10일이다. 10 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앨버트 불라 일 중최고경영자(CEO)는 7일간은 격리하면서 의 화이자 “오미크론 표적형 주사가비대면 안정성을 입증한다면 미 료기관의 건강관리를 받고, 이후 3일은 자율적으로 격리 생활을 한다. 접종완료자 는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90일 이내인 사람을 의미한다.” 밀접접촉자의 격리 기간은.
WP “화이자 부스터샷 효과, 오미크론에 적어도 4개월 지속”
▶시상 내용: 1050달러(5% GST 포함) ▶제출처 및 문의:info@han-
오미크론 방역 세부 내용
회사에서 생산직 포지션 구인 접종완료자 기준은 오늘부터 바꿔 ▶제조파트, 엔지니어파트에서 일 2차 맞고 90일 이내 사람만 해당 해보신 분 선호/ 반복작업을 빠 르게 처리하실 수 있고 무거운 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건을오미크론 핸들링변이 할수 있는분확진자가 우대 19) 확산으로 ▶회사베네핏 제공/분기별 급증하면서 26일부터 방역·의료보너 체계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진단과 치료 역량 스도 있음
▶예약 스케줄은 변경 될 수 있음
공모한다. 선정된 작품은 단편
<광주·전남·평택·안성 등 4개 지역>
설 연휴 뒤 전국 확대 적용위치한 예상 ▶Delta BC(Tilbury)에 자가 인정백 안돼 30년 검사한 이상 된경우는 플라스틱 제조
안 & 시놉시스, 대본 (10-15분
송사 KTV에서 드라마 작가를
백신 미접종자, 신속항원검사 음성 땐 방역패스로 인정
달라지는 오미크론 방역 Q&A [UNITREND PACKAGING]
▶제출서류: 이력서 (1장), 기획
밴쿠버에 본사를 둔 한국어 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백신 미접종자, 신속항원검사 음성 땐 방역패스로 인정 헬퍼(풀타임, 파트타임) 웨이트리 스(경력자/풀타임, 파트타임) <광주·전남·평택·안성 등 4개 지역>
전남·평택·안성에서 26일부터 새로운 ·2차 접종 가능-1차 AZ, 모더나, 검사 체계가 적용된다. 새 검사 체계가 화이자 접종자 적용되면 역학 연관자(밀접접촉자 · 방문자, 유학생 접종 가능 등)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예약문의:604-939-7880(예약 즉 자가 검사키트·신속항원 양성 확인자 시무료 가능) 만 PCR검사를 바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해당하지 검사 희망자는 ▶신분증 필수: 않는 케어카드 지참, 유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학생은 여권 지정된 집 근처 병·의원에서 신속항원 ▶안내: 백신 손실 줄이기 위해 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오면 PCR검 예약 받게 스케줄 사를 된다.중요 선별진료소의 신속항
[KTV 밴쿠버 드라마 작가 공모]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코로나19 | 오미크론 확산
[뉴시스] 사나 투망식 역학조사는 지양하고 가족 등 고위험군 조사에 주력한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우선순위에 따라 조사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자 하는데, 가족, 60대 이상, 고위험 기저 질 가격리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 환자, 감염시설 3종(요양시설, 정신병원, 해진다. 미접종자의 격리 기간 장애인 시설)을 중심으로 조사한다.”
은-역학조사를 10일에서안하면 7일로 단축된다.” 어떻게 판단하나. “적절한 착용하지 앞으로보호구(마스크)를 역학조사는 아예 안 않은 상태로 2m 이내 거리에서 15분 정 하나. 도 머물거나, 대화 수준의 접촉력이 있는 “역학조사 방식도 고위험군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다.” 중심으로 바뀐다. 확진자 발생 이에스더·어환희 기자 기업에 대한 전수검사나 투망 etoile@joongang.co.kr 식 역학조사는 지양하고 가족 등 고위험군 조사에 주력한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우 선순위에 따라 조사하는데, 가 족,보건 60대 이상, 고위험 기저백신 질 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 3월께 을 출시할감염시설 예정”이라고3종(요양시설, 말했다. 환자, 화이자의 백신 연구개발 총괄 부사장 정신병원, 장애인 시설)을 중심 인 캐서린 얀센은 “이번 임상시험은 오 으로 조사한다.” 미크론과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를 해 역학조사를 안하면 어떻게 결하는 데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 판단하나. 라고 설명했다. 임선영·김서원 기자 lim.sunyoung@joongang.co.kr “적절한 보호구(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2m 이 내 거리에서 15분 정도 머물거 나, 대화 수준의 접촉력이 있는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다.” 이에스더·어환희 기자 etoile@joongang.co.kr
WP “화이자 부스터샷 효과, 오미크론에 적어도 4개월 지속” 감염 줄여 준다는 연구결과 첫 발표 오미크론 특화된 백신 임상 돌입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이 접종 후 4개 월간 오미크론 변이에 높은 수준 의 보호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 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 스대 의대와 화이자, 바이오엔테 크 연구진은 백신 부스터샷 접종
자의 혈청 샘플 조사와 중화 실험 등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 다. 연구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오 미크론을 중화하는 강도를 증가시 켰다.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 은 다소 감소했지만 접종 후 4개 월이 지난 시점에도 오미크론 방 어 효과가 지속됐다. 그동안 화이자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중증 진행률과 사망 률을 크게 낮춰 주지만 감염 자 체를 방어하는 효과는 크지 않다 는 우려가 있었다. 이 논문은 아 직 동료 평가를 거치거나 정식으 로 학술지에 게재되진 않은 상태 다. 이번 연구는 또 부스터샷 접종 후 4개월 이후에도 오미크론을 중 화할 수 있는지는 다루지 않았다. 이와는 별도로 25일 미국 CNN 등
험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앨버트 불 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오미크 론 표적형 주사가 안정성을 입증한다 면 미국 보건 당국의 허가를 받아 3월 께 백신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이자의 백신 연구개발 총괄 부사 장인 캐서린 얀센은 “이번 임상시험은 오미크론과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를 해결하는 데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오미크론
임선영·김서원 기자
변이에 특화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
lim.su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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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임산부 무료택시, 주차해주는 로봇 아이디어 빛난 지자체A7
종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은평구>
임산부 무료택시, 주차해주는 로봇 아이디어 빛난 지자체 <부천시>
지방자치단체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행정을 바꿨단 평가가 8월 임산부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유아의 편하고 안전한 이동을 평가가 나온다. 나온다. 서울 서울은평구가 은평구가2020년 2020년 8월 이동을 위해 위해 전국에서 전국에서 처음 처음 도입한 도입한‘아이맘택시’ ‘아이맘택시’.. 경기도 경기도 부천시가 부천시가 민간기업과 민간기업과 손잡고 손잡고개발한 개발한자율주행 자율주행 주차로봇 주차로봇 ‘나르카’가 시범운영장에서 승용차를 승용차를 주차공간으로 주차공간으로 이동시키고 이동시키고 있다. 석대동 부지가 ‘해운대 수목원’ 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25만명 가까운 시민이 찾았다. ‘나르카’가 시범운영장에서 90년대 90년대 초반까지 초반까지부산 부산해운대구 해운대구쓰레기 쓰레기매립지로 매립지로쓰인 쓰인 석대동 부지가 ‘해운대 수목원’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25만명 가까운 시민이 찾았다.
[연합뉴스·사진 해운대구] 해운대구]
주차장엔 차 난해 검진, 예방접종터졌다. 등을 위해 의 정 일부 문을 열었다. 지난달 말 우수 지자체 12곳을 선정해 12곳 발표했다. 행안부, 적극행정 12곳 선정많 영유아가 지만 5월 부산시는 환경부와 협의해 ‘쓰레기 공간 효율운용 30%중인 높인무인 로봇주차 했다. 그러다 코로나19가 진룟길 “정말 편해요. 아직 지자체 모르는 분들에게 행안부, 적극행정 지자체 선정 나르카가 배출가스도 발생하지 않는다. 부천 까지 찾는다는 점에 한다. 지 부천시는 ㈜마로로봇테크와 2020년 량나르카는 매립 24만7000명 종료 30년이찾았다고 지나면 건축물을 차량이 올라오면, 주차공간 의 불편과 정기적으로 불안 해소 쪽으로 정책이 더 영·유아 이 소개해줄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이 료기관을 영·유아 진료길 돕는‘아이맘 택시’ 진료길 돕는‘아이맘 택시’ 용할 거고요.” 비용 88% 아낀 용산구 IoT 하수도
서울 은평구의 아이맘 택시 후기다.
쓰레기 매립지 ‘해운대수목원’으로 아이맘 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일부는 일자리고위험군인 창출까지 임산부, 이어져24 염증(코로나19) 개월 이하 영·유아의 병원 진룟길을 돕 는 전용 이동수단이다. 2020년 8월 은평 “정말 편해요. 아직 분들에게 구가 전국에서 처음모르는 도입했다. 당시는많2 이 계속 이 차 소개해줄 코로나19 거예요. 유행이 앞으로도 거셀 때여서 호평 용할 거고요.” 을 받았다. 지난달 27일까지 이용 횟수 서울 은평구의 아이맘 택시SNS엔 후기다.“ 가 1만2273건에 달할 정도다. 아이맘 택시는 신종평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 만족도가 높다”는 쭉 이어진다. 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산부, 서울 광진구·강동구·노원구가 잇따라 24 벤 개월 이하 영·유아의 병원 진료길을 돕 치마킹했다. 는 전용 이동수단이다. 2020년 8월 은평 구가 처음 도입했다. 일부 전국에서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져 당시는 2 차비결은 코로나19 유행이 거셀 때여서 호평을 ‘맞춤형’에 있다는 분석이 나 받았다. 지난달 임산부와 27일까지두 이용 온다. 은평구는 돌 횟수가 안 된 영1 만2273건에 달할 정도다. SNS엔 유아가 검진, 예방접종 등을 위해“만족 의료 도가 높다”는 평가가 쭉 이어진다. 서울 기관을 정기적으로 찾는다는 점에 주목 광진구·강동구·노원구가 잇따라 벤치 마킹했다. 비결은 ‘맞춤형’에 있다는 분석이 나 온다. 은평구는 임산부와 두 돌 안 된
주목했다. 그러다 코로나19가 터졌다. 욱 다듬어졌다. 은평구 가족정책팀이 머 진료길의 불편과 불안 해소 쪽으로 정 리를 맞댄 끝에 아이맘 택시가 나왔다. 책이 더욱택시는 다듬어졌다. 은평구 가족정 아이맘 길이 5m가 넘는 미니 책팀이 머리를 맞댄 끝에 아이맘 택시 밴 차량이어서 실내가 넓고 쾌적하다. 가 나왔다.차량용 공기청정기, 손소독제 카시트와 아이맘 택시는 길이 공간엔 5m가 넘는 미니 등을 갖췄다. 트렁크 유모차도 밴 차량이어서 쾌적하다. 부담 없이 실을 실내가 수 있다.넓고 회원에 가입하 카시트와 차량용 공기청정기, 손소독 면 바우처(쿠폰)가 지급되며 비용은 무 제 등을 갖췄다. 트렁크 하면 공간엔 유모차 료다. 앱을 통해 예약만 이용할 수 도 부담 없이 실을 수 있다. 회원에 가입 있지만 이용횟수는 연 10회로 제한을 하면 지급되며 비용은 뒀다. 바우처(쿠폰)가 은평구 가족정책팀 관계자는 “8명 무료다. 앱을 통해 예약만 하면 이용할 의 전담기사를 채용해 일자리 창출로까 수 이용횟수는 지 있지만 이어졌다”고 말했다. 연 10회로 제한 을 뒀다. 은평구 가족정책팀 관계자는 “8명의 채용해 행안부, 전담기사를 적극행정 지자체 12곳일자리 선정 창 출로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지방자치단체의 아이디어 행정을 바꾸고 있다.번뜩이는 ‘로봇 발렛파킹’을 가 행정을 바꾸고 있다. ‘로봇 발렛파킹’ 도입해 주차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면 을 주차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서 도입해 배출가스까지 줄인 곳이 있는가 쓰 하 면서 배출가스까지 줄인 곳이 있는가 하 면, 대표 혐오시설인 쓰레기 매립지를 시 민 휴식공간인 수목원으로 변화 시키기 도 했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이런 적극행
‘스마트 주차 로봇 서비스’를 개발해냈다. 비용시범사업을 88% 아낀거쳐 용산구 IoT 하수도 이후 이웃 지자체에 17 쓰레기 매립지 ‘해운대수목원’으로 억 원의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해당 서 비스는 자율주행 로봇이 일부는‘나르카’라는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져 핵심이다. 나르카는 3t의 무게까지 견딜 수 평균 45㎝를 이동한다. 2시 면,있고, 대표초당 혐오시설인 쓰레기 매립지를 간 충전에 최대 15시간 주행할 수 있다. 시민 휴식공간인 수목원으로 변화 시키 기도 했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이런 적
공간 효율우수 30%지자체 높인 로봇주차 극행정 12곳을 선정해 발
나르카는 차량이 올라오면, 주차공간 표했다. 으로 옮긴다. ㈜마로로봇테크와 이에 입차부터 출차까지 부천시는 2020년주‘ 차 전 과정에 시스템이개발해냈 작동한 스마트 주차 무인주차 로봇 서비스’를 다. 인해이웃 옆의지자체 차량 다. 좁은 이후주차공간으로 시범사업을 거쳐 에 내는공급계약을 ‘문 콕 테러’ 걱정도 없 에 흠집을 17억 원의 맺기도 했다. 다. 나르카 도입 후 주차공간의자율주행 효율이 해당 서비스는 ‘나르카’라는 30% 이상 증가했다는 게 부천시 로봇이 핵심이다. 나르카는 3t의 설명이 무게까 다. 좌우 초당 이동이 가능해 이중 지 나르카가 견딜 수 있고, 평균 45㎝를 이 주차 공간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동한다. 2시간 충전에 최대 15시간 주행 할부천시는 수 있다. 주차공간보다 등록차량 대 수가 4만대(2019년 기준)를 웃돌 정도 로 주차난이 심각하다. 앞으로 나르카 가 보급되면, 주차문제 해결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부천시는 보고 있다.
지역은 경기도이에 내 31개 시·군중출차까지 미세먼 으로 옮긴다. 입차부터 지 농도가 심각한 곳으로 꼽힌다. 주차 전 과정에 무인주차 시스템이 작 쓰레기좁은 매립지가 수목원(62만8275 동한다. 주차공간으로 인해 옆의 ㎡)으로 바뀐 사례도 있다. 부산시 차량에 흠집을 내는 ‘문 콕 테러’ 해운 걱정 대 수목원이다. 해당 수목원 부지는 도 없다. 나르카 도입 후 주차공간의 90 효 년대 초반까지 석대동 쓰레기 매립지로 율이 30% 이상 증가했다는 게 부천시 쓰였다. 악취와 좌우 유해가스, 침출수 설명이다.당시 나르카가 이동이 가능 로 주민 피해가 한다. 해 지역 이중주차 공간을 잇따랐다고 늘릴 수 있기 때 실질적인 문이다. 매립장 사용이 끝난 뒤에도 사실상 방치돼왔던 곳이다.등록차량 그러다 2019 부천시는 주차공간보다 대 년 2월 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가 4만대(2019년 기준)를 웃돈 정도로 면서부터 수목원 건립 사업에 속도가 주차난이 심각하다. 앞으로 나르카가 보 붙기 시작했다. 급되면, 주차문제 해결에 상당한 도움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줄애초 것으로 부천시는 보고 있다. 매립장 나르카 위 어렵다는 입장을 차량 고수해왔 가 건축은 운용 중인 무인 주차장엔 배출 다. 하지만 부산시는 환경부와 협의해 가스도 발생하지 않는다. 부천지역은 경 ‘쓰레기 30년이 지나면농도가 건축 기도 내 매립 31개 종료 시·군중 미세먼지 물을 지을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받아 심각한 곳으로 꼽힌다. 냈다. 적극적인 법령해석 덕분에 토지 보상 등이 마무리되면서 매립지는 쉼 쓰레기 매립지가 수목원으로 터로 바뀌었다. 현재수목원(62만8275㎡) 634종의 수목 19 쓰레기 매립지가 만여 심겨 있다. 으로 그루가 바뀐 사례도 있다.해운대 부산시 수목원 해운대 은 원래 2025년 예정이었지만 지 수목원이다. 해당개방 수목원 부지는 90년대 초반까지 석대동 쓰레기 매립지로 쓰였 다. 당시 악취와 유해가스, 침출수로 지 역 주민 피해가 잇따랐다고 한다. 실질 적인 매립장 사용이 끝난 뒤에도 사실 상 방치돼왔던 곳이다. 그러다 2019년 2 월 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부터 수목원 건립 사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애초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매립장 위 건축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하
을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받아냈다. 적 설치비 1로 줄인 똑똑한 하수도 등이 극적인8분의 법령해석 덕분에 토지보상
서울 용산구의 IoT(사물인터넷) 하수 마무리되면서 매립지는 쉼터로 바뀌었 도도 눈길을 끈다. 기존 다. 현재 634종의 수목 하수도 19만여 모니터 그루가 링 시스템은 수위계 센서·제어반이 유 심겨 있다. 해운대 수목원은 원래 2025 선 설치를 위해선 굴 년 방식이어서 개방 예정이었지만 지난해도로를 5월 일부 착해야 했다. 지난달 설치비도 한 곳당 2700만 문을 열었다. 말까지 24만7000명 원가량 필요했다고 한다. 용산구는 이런 찾았다고 한다. 불편을 해결하려 SKC인프라서비스와 함께 IoT8분의 기술을 무선이라 설치비 1로접목했다. 줄인 똑똑한 하수도굴 착이 필요 없어 비용이 330만 원 정도로 서울 용산구의 IoT(사물인터넷) 하수 낮아졌다. 기존 설치비의 8분의 1수준이 도도 눈길을 끈다. 기존 하수도 모니터 다. 하수도는 하수관로 수위를 감시 링 IoT 시스템은 수위계 센서·제어반이 유선 하고, 악취가스 농도까지 측정해준다. 방식이어서 설치를 위해선 도로를 굴착 이밖에 밀양 나노국가산단 유치 해야 했다.경남 설치비도 한 곳당 2700만 원 도 우수사례에 포함됐다. 과거 한국전력 가량 필요했다고 한다. 용산구는 이런 의 ‘밀양 송전탑 설치’ 논란 때 철회된 투 불편을 해결하려 SKC인프라서비스와 자를 다시 이끌어 4600억 규모의 사 함께 IoT 기술을 접목했다.원무선이라 굴 업을 성사시켰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착이 필요 없어 비용이 330만 원 정도로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낮아졌다. 기존 설치비의 8분의뿌리내려 1수준이 더 많은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도 다. IoT 하수도는 하수관로 수위를 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하고, 악취가스 농도까지 측정해준다. 김민욱 기자경남 kim.minwook@joongang.co.kr 이밖에 밀양 나노국가산단 유치
도 우수사례에 포함됐다. 과거 한국전력 의 ‘밀양 송전탑 설치’ 논란 때 철회된 투자를 다시 이끌어 46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성사시켰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적극행정 문 화가 공직사회에 뿌리내려 더 많은 성과 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속적으 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출산·육아 넘어 갱년기에 또 경력단절 몰리는 직장여성 경단녀 지원책, 출산·육아에 집중
제17504호 40판
리로 삼기 일쑤다. 어쩔 수 없이 닥친 생 폐경엔 무심, 여성 정년퇴직 3.3%뿐 리·신체적 변화에 괴로워하는 여성에게 가해지는 2차 가해와 진배없다. “폐경 퇴사 생산성 손실 연 179조원” 여성이 직장을 잡은 뒤 맞는 첫 번째 영국 노·사·정, 10년 전부터 대책 고개는 출산이다. 동시에 육아라는 두 번 ILO도 “폐경기 여성인력 관리 필수” 째 고개가 한 묶음으로 다가온다. 이 시 기에 많은 여성 근로자가 일자리를 떠난 A씨(48·여)는 직장을 그만둘까 생각 중이 다. 경력단절이다. 여성의 경력단절과 관 다. 회사에서 나름 탄탄하게 자리도 잡았 련된 연구나 정부의 지원은 출산과 육아 지만 최근 들어 힘에 부쳐서다. 회사가 불 에 집중돼 있다. 반면 여성 근로자에게 세 번째 고개 격 이익을 주거나 동료와 사이가 나쁜 건 아 니다. 한데 A씨가 사직을 저울질하게 된 인 갱년기에 대해선 무관심하다. 갱년기 건 요즘 들어 잠을 제대로 못 이루는 등 탓에 직장을 떠나는 여성이 얼마나 되는 갑자기 찾아온 급격한 신체 변화 때문이 지 통계조차 없다. 정부는 물론 학계, 경 다.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밤마다 가슴이 영계, 노동계도 갱년기로 인한 노동손실 뛰고, 열도 난다. 수시로 홍조를 띠고 입 이나 이를 방지할 대책 등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그저 개인적 문제로 치부한다. 술도 부르튼다. B씨(52·여)도 비슷한 증상 때문에 고민 여성 임원이 아예 없거나 그 비율이 턱없 이다. 어지럼증에 툭하면 뇌 안개(Brain 이 낮은 이유, 정년퇴직하는 여성이 3.3% Fog,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 에 불과한 까닭을 짐작케한다. 최근 선진국에선 갱년기 여성 근로자 낌)에 시달린다. 가슴이 쿵쿵거려 심호흡 을 크게 해봤지만, 효과가 없다. 불안하 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일고 있다. 영국 고, 식욕마저 떨어져 덩달아 체력이 달린 이 대표적이다. 조안나 브루위스(Joanna Brewis) 영국 다. 가끔 오한이 들고, 잠을 못 이루고 얼 핏 잠이 들었다 싶으면 금세 깨기 십상이 오픈대학 경영대학원 교수는 “영국에서 다. 출근을 못 할 정도로 심각할 때도 있 는 90만명 넘는 여성이 폐경으로 조기 다. 병원을 찾은 B씨는 “더는 직장생활이 에 직장을 떠난다. 갱년기가 닥치면 그들 의 재능과 기술·경험이 회사 전체 생산성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으로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한 여성들, 급격한 신체변화에 퇴사 고민 이들에게 닥친 불청객은 다름 아닌 갱 생산성 손실이 전 세계적으로 연간 1500 년기다. 폐경기로 불리기도 한다. 지금까 억 달러(179조400억원) 이상”이라고 말했 지 폐경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문제였다. 다. 잘만 치료 또는 관리해서 재능과 경 여성과 그 가족의 의학적 또는 개인적인 험을 계속 발휘하도록 하면 생기지 않을 문제로 간주해 왔다. 여성 스스로 의욕이 손실이다. 떨어지는 건 둘째 치고, 신경질적 반응이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라도 보이면 “갱년기인가 봐”라며 조롱거 wolsu@joongang.co.kr
A8 전면광고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A9 문화 B6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2022년 1월 25일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1세대 행위예술가 이건용“몸 쓴 흔적이 곧 예술”
1세대 행위예술가 이건용“몸 쓴 흔적이 곧 예술”
지난 14일 홍콩 페이스 갤러리에서 국 홍콩 페이스갤러리 전속계약 전시 ‘다섯 걸음’(국립현대미술관), 79년 ‘이어 내 1세대 행위예술가 이건용(80) 개인 이우환 이어 세계적 작가로 주목 진 삶’(상파울루 비엔날레) 퍼포먼스를 전이 개막했다. 대표 ‘바디스 했다. 30여년 군산대‘다섯 교수로걸음’(국립현대미술 재직했다. 페이스 갤러리에서 국 연작회화 홍콩 페이스갤러리 전속계약 전시 유명 몸으로 그린 ‘바디스케이프’ -‘바디스케이프’가 가장 유명하다. 케이프(Bodyscape)’ 신작부터 퍼포먼 술가 이건용(80) 개인 이우환 이어“아직 진 삶’(상파울루 비엔날 못 풀어놓은 아이디어 많아” 세계적 작가로 주목 “눈으로 보지 않고 몸이 그린 것, 내 스 영상까지 작품세계를 폭넓게 소개하 대표 연작회화 ‘바디스 했다.내30여년 군산대 교수 몸 움직임의 흔적이다. 키와 팔길이 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의미가 각별하 몸으로 그린 ‘바디스케이프’ 유명 등 신체의 제약이 자연스럽게 만나 이 다. 세계 미술시장에서 -‘바디스케이프’가 가장 ape)’ 신작부터 퍼포먼 영향력이 큰 화 리저리 틀을 벗어나기도 하고 겹치기도 랑 중 하나인 페이스가 한국 작가 중 이 “눈으로 보지 않고 몸 품세계를 폭넓게 소개하 “아직 못 풀어놓은 아이디어 많아” 하며 작품이 된 거다.” 우환에 이어 이건용과 전속계약을 맺고 몸사람들에게 움직임의 흔적이다. 전시는 여는 의미가 각별하 -과정을 보지 않은 ‘76-3’ 첫 전시다. 페이스는 서울·뉴욕·런 연작은 ‘하트 그림’으로 던·제네바 등큰 전화 세계 9곳에 지점을 운 등통한다. 신체의 제약이 자연 장에서 영향력이 “작품을 통해 기존 미술과틀을 다른 관점 영한다. 페이스는 리저리 벗어나기도 이스가 한국 작가 중 이“앞으로 미주와 유럽 을 알리는 게 내 뜻이라면, 그것을 수용 지점에서도 이건용 화백 작품을 선보일 하며 작품이 된 거다.” 건용과 전속계약을 맺고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해나 해석은 오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는 서울·뉴욕·런 롯이 보는 사람 몫이다.”-과정을 보지 않은 사 최근 몇 년 새 국내외 미술계에서 위 -작업에서 몸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왜 으로 통 상이 크게 달라진 연작은 ‘하트 그림’ 세계 9곳에 지점을 운작가를 꼽는다면 단 몸인가. 연 이건용이다. 지난해 9~10월 갤러리 “작품을 통해 기존 미 는 “앞으로 미주와 유럽 “죽으면 몸은 썩고 흙으로 돌아가지만 현대에서 열린 개인전에선 전시작이 완 을 알리는 내 뜻이라 용 화백 판됐다. 작품을지금도 선보일 우리는 몸의 차원에서 산다. 예를게 들어, 공식 관계를 맺고 있는 신이 그저 저 위에하는 존재하며 인간에게생기는 오 갤러리 현대와 리안 갤러리에는 구매 대 과정에서 다. 메시지만 보냈다면 아무 의미도 없었을 중인 컬렉터가 수십 명이다. 올해는 롯이 보는 사람 몫이다.” 국내외 기 미술계에서 위 것 같다. 인간 몸을 가지고 왔고, 몸을 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과 서울 국립현대 진 작가를 꼽는다면 단 작품을 선보인 자가에 박히며 고통을 -작업에서 당했기 때문에몸이 사 가장 중 미술관 특별기획전에서 몸인가. 람들이 신을 믿지 않나. 몸을 가지고 예 다. ‘이건용갤러리 현상’이라 할 만하다. 지난해 9~10월 술을 만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몸은 썩고 흙으 1970년대부터 퍼포먼스·조 “죽으면 개인전에선이건용은 전시작이 완 -어머니는 의사가 되길 원하며 쓸모있는 각·설치·영상을 넘나든 한국 행위예술 우리는 몸의 차원에서 산 공식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되라 했다고. 의 선구자다. 대표작 ‘바디스케이프’는 신이예술의 그저쓸모가 저 위에 존재 리안 갤러리에는 대 그린 게 아니다. 이 “어머니 말씀 때문에 캔버스를 구매 앞에 놓고 평생 화두였다. 현대인은 모두 자기 방에 른바 신체 올해는 드로잉, 즉 몸의 움직임을 기 메시지만 보냈다면 아무 가 수십 명이다. 갇혀 있는데, 난 예술이 서로 교감할 수 록한 퍼포먼스의 결과물이다. 만 80세 것 같다. 인간 몸을 가지 미술관과 서울 국립현대 가 되는 해에 세계 무대로 초대받은 그 작가가 캔버스를 등지고 서서 양팔을 뻗어 움직이며 그린 ‘바디스케이프 76-2-2021’, 227×182. 캔버스를 옆에 두고 왼손과 오른손으로 있게 매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예술은 자가에 박히며 획전에서 는 작품을 선보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진 PACE] 쓸모없어 보이는 일을 극단까지 밀고 가고통을 당 어떤 생각을 할까. 서울 이촌동 자택 반원씩 그린 ‘바디스케이프 76-3’. ‘76-2’ 연작 앞에 선 작가 이건용. 장시간 노출기법으로 촬영했다. 며 질문을 던지는 일이다. 의사가 되지믿지 않 않나. 그를 만났다. 람들이 신을 이라 할 에서 만하다. -페이스와 전속계약 했다. -언젠가는 알아주리라 믿은 건가. “군산에서 38년 살았다. 주목받지 못 놓은 높이 2.5m의 설치 작품 ‘신체항’을 았지만, 그림을 팔아 최근 기독교단체에 술을 만들고 이야기하고 년대부터 퍼포먼스·조 “생애 처음 경험하는 일이니 어떻다고 해도 내 예술 행위의 가치를 의심한 적 “확실하게 믿었다. 1973년 파리 비엔 선보였다. 그가 경부 고속도로 공사 현 5억원을 기부할 수 있었다. 후회 없다.” -어머니는 의사가 되길 넘나든 말하기도 한국 행위예술 -앞으로 계획은. 어렵다. 그들은 이건용의 ‘촌 이 없다. 사람들이 나를 모르는 것에 분 날레에 갈 때 비행기 표 살 돈이 없어 홀 장을 지나다가 뿌리째 뽑힌 나무를 발 사람이 되라 했다고. “난 이제 여덟살일 뿐이고(웃음), 아 놈’ 기질 때문에 더 힘들었을 거다. 내가 노하거나 열등감을 느끼지 않았다. 다 트양자회(현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유 견하며 시작된 작품이다. 그는 ‘신체항’ 표작 ‘바디스케이프’는 더 때문에 몰라서 그런 건 “어머니많다. 말씀 놓고 그린뭘게 아니다. 이아니고, 틀을 뛰어넘 른 사람이 하지 않은 것, 새로운 일을 했 럽에 입양되는 어린이 2명을 데려다주 에 대해 “예술은 무엇이고, 예술품은 무 직 실현하지 않은 아이디어가 과감하게 하고 싶었는데 ‘미친놈’ 소리 고 싶어서 ‘국내 갤러리 두 곳도 같이 가 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르는 건 당연했 는 조건으로 가기도 했다. 그때에도 내 엇인가 물은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평생 화두였다. 현대인은 잉, 즉 몸의 움직임을 기 자’며 고집부리고 그랬다.” 다. 네 살 꼬마 아들이 길바닥 돌멩이만 예술에 자신 있었다.” 이건용은 1967년 홍익대를 졸업한 뒤 들을까 봐 풀어놓지 못한 게 꽤 있다. 슬 갇혀 있는데, 난 예술이 의 결과물이다. 만화랑과 80세함께한 게 2016년부터 봐도 ‘작품’이라고 외칠 만큼 작업이 일 -국내 두 파리 비엔날레 당시 이건용은 큰 나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 그룹 ST(Space 슬 풀어놓으려 한다.” 인데.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있게 julee@joongang.co.kr 밑동과 흙을 전시장에 통째로 옮겨 상생활이었다.” and Time)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등지고 서서 양팔을 뻗어 움직이며무 그린 ‘바디스케이프 76-2-2021’ , 227×182. 캔버스를 옆에 두고75년 왼손과 오른손으로 매개 역할을 한다고 계 무대로 초대받은 그 작가가 캔버스를
할까. 서울 이촌동 자택 다.
반원씩 그린 ‘바디스케이프 76-3’. ‘76-2’ 연작 앞에 선 작가 이건용. 장시간 노출기법으로 촬영했다.
“중국이 천지의 중앙 아니다” 18세기 조선놓은 학자가 본 세계 -언젠가는 알아주리라 믿은 건가. 높이 2.5m의 설치 작품 ‘신체항’을
“군산에서 38년 살았다. 주목받지 못 험하는 일이니 어떻다고 해도 내 예술 행위의 가치를 의심한 적 서양인이 1672년 펴낸 곤여도설 다. 그들은 이건용의 ‘촌 이 없다. 사람들이 나를 모르는 것에 분 조선 실학자 필사본엔 메모 빼곡 더 힘들었을 거다. 내가 노하거나 열등감을 느끼지 않았다. 다 번역자 “당시 세계관 엿볼 수 있어” 건 아니고, 틀을 뛰어넘 른 사람이 하지 않은 것, 새로운 일을 했 갤러리 두 곳도 같이 가 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르는 건 당연했 “유럽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나라를 에 그랬다.”스파냐라고 하는데, 둘레가 다. 네 살 꼬마 아들이 길바닥 돌멩이만 1만2500리 세간에서 말하기를 세상‘작품’이라고 모든 나 과 함께한이다. 게 2016년부터 봐도 외칠 만큼 작업이 일 라 중 영토 크기에 대해, 하나로 이어진 상생활이었다.”
계약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진 PACE]
것으로 따지자면 중국이 으뜸이나, 만 약 다른 지역으로 분산된 영토까지 한 다면 에스파냐가 으뜸이라고 한다.” 가톨릭 신부 페르비스트가 남회인 (南懷仁)이라는 중국명으로 1672년에 간행한 곤여도설(坤輿圖說) 일부다. 세계 각지의 지리와 자연과학 정보를 집 약한 지리과학서다. 출간 얼마 뒤 조선 2년 펴낸 곤여도설 에 유입됐다. 세계의빼곡 중심은 중국이고, 청-조선-일 필사본엔 메모 본 외에는 모두 오랑캐로 여기던 시절이 세계관 엿볼 수 있어” 다. 그런데도 곤여도설은 성호 이익의
쓸모없어 보이는 일을 극 며 질문을 던지는 일이다 았지만, 그림을 팔아 최근 5억원을 기부할 수 있었다
“확실하게 믿었다. 1973년 파리 비엔 선보였다. 그가 경부 고속도로 공사 현 고 말았다”고 메모했다. 직방외기도 명 따라서 과거시험을 목적으로 공부할 필 -앞으로 계획은. 날레에 갈 때 비행기 표 살 돈이 없어 홀 장을 지나다가 뿌리째한문 뽑힌요가 나무를 없었다.발 그런 면에서 자유롭다 보 나라 말 이탈리아 선교사 알레니가 니까‘신체항’ 서양에 대해 탄력적으로 접근하고 으로 펴낸 세계지리책이다. “난 이제 여덟살일 뿐 트양자회(현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유 견하며 시작된 작품이다. 그는 관심 가질 수무 있었다. 유학자들이 영조“예술은 때 학자다.무엇이고, 당시 조선 예술품은 직일본 실현하지 않은 아이 럽에 입양되는 어린이 2명을 데려다주윤동규는 에 대해 에서 이런 책이 필사되고 유통된 건 어 서양 학문을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과감하게 하고 싶었는데 는 조건으로 가기도 했다. 그때에도 내 엇인가 물은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떤 의미일까. 이 책을 번역한 허경진 연 것도 과거시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들을까 풀어놓지 못한 예술에 자신 있었다.” 이건용은 1967년 홍익대를 졸업한 뒤 -윤동규는 잘 알려진 인물이봐 아닌데, 관 세대 명예교수에게 책과 18세기 조선 지 갖게 된 계기는.슬 풀어놓으려 한다.” 식인의한국 세계 인식에 관해 들어봤다. 파리 비엔날레 당시 이건용은 큰 나 아방가르드 미술 그룹심을 ST(Space -윤동규가 이 책을 필사한 이유는. “본인 저서가 없다 보니 연구자 관심 무 밑동과 흙을 전시장에 통째로 옮겨 and Time)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75년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julee
윤동규가 필사한 곤여도설(坤輿圖說)의 일부. [사진 허경진 교수]
제자를 중심으로 필사본이 만들어지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18세기 후반~19세 기 활동한 학자 서유본은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 이 책을 언급하며 “중국은 적 도의 북쪽에 치우쳐 있으니 진실로 천 지의 중앙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나온 곤여도설은 성호 의 제자인 소남 윤동규의 필사본을 번역 한 것이다. 곤여도설은 현재 상권이 윤 동규 종가에 필사본으로, 하권이 규장
각에 목판본으로 한 권씩 남아있다. 윤 동규는 이 필사본에 다양한 메모를 남 긴 덕분에 당시 조선 지식인들이 이 책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알 수 있다. 이를테면 바다의 조석(潮汐)을 다룬 부분에서 윤 동규는 직방외기(職方外紀)를 인용해 “그리스에서 떨어진 에보니아 바다에는 조수가 하루 일곱 차례나 있다. 이름난 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그 연유를 알 지 못해 애석하게도 이 물가에 이르러 죽
“성호의 부친이 사신으로 청나라 북 에서 소외된 사람이다. 성호나 안정복 경에 다녀오며 책 수 천권을 사 왔다고 같은 당대 유명 학자와 많이 교류했던 한다. 그중 서학(천주교) 등 서양 관련 인물이다. 이분이 그들과 나눈 편지가 책도 많았다. 윤동규는 성호를 존경해 1300여편 남아있다. 성호박물관엔 정작 조금 더 가까워지려고 서울에서 인천으 성호 편지가 없는데, 윤동규 종가엔 성 로 이사했을 정도(성호는 안산에 거주) 호 편지가 200편이나 있다. 현재 이를 번 였다. 그 집에서 책을 많이 필사했다. 남 역 중인데, 올해 말쯤 빛을 볼 것 같다. 겨진 편지를 보면 천주교 관련 책도 많 편지는 그 사람 적나라하게 드 따라서 과거시험을 목적 고 말았다”고 메모했다. 직방외기도 명 생각이 이 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러나는 도구다. 번역이 완료되면 18세기 나라 말 이탈리아 선교사 알레니가 한문 요가 없었다. 그런 면에 -성호와 윤동규, 정약용 모두 남인이다. 남인의 세계관과 철학이 더 상세히 알 펴낸 세계지리책이다. 이들은으로 왜 서학에 관심을 가졌나. 려지게 될 것이다.” 니까 서양에 대해 탄력적 “남인은윤동규는 당시 과거시험에서 관심 가질 수 있었다. 일 영조 소외됐다. 때 학자다. 당시유성운 조선기자 pirate@joongang.co.kr
“중국이 천지의 중앙 아니다” 18세기 조선 학자가 본 세계
제17504호 40판
서쪽에 있는 나라를 에 는데, 둘레가 1만2500리 말하기를 세상 모든 나 에 대해, 하나로 이어진 면 중국이 으뜸이나, 만 로 분산된 영토까지 한 으뜸이라고 한다.” 페르비스트가 남회인 중국명으로 1672년에 설(坤輿圖說) 일부다. 리와 자연과학 정보를 집 서다. 출간 얼마 뒤 조선
중국이고, 청-조선-일 오랑캐로 여기던 시절이
에서 이런 책이 필사되고 유통된 건 어 떤 의미일까. 이 책을 번역한 허경진 연 세대 명예교수에게 책과 18세기 조선 지 식인의 세계 인식에 관해 들어봤다. -윤동규가 이 책을 필사한 이유는. 윤동규가 필사한 곤여도설(坤輿圖說)의 일부. [사진 허경진 교수]
제자를 중심으로 필사본이 만들어지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18세기 후반~19세 기 활동한 학자 서유본은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 이 책을 언급하며 “중국은 적 도의 북쪽에 치우쳐 있으니 진실로 천 지의 중앙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나온 곤여도설은 성호 의 제자인 소남 윤동규의 필사본을 번역 한 것이다. 곤여도설은 현재 상권이 윤
각에 목판본으로 한 권씩 남아있다. 윤 동규는 이 필사본에 다양한 메모를 남 긴 덕분에 당시 조선 지식인들이 이 책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알 수 있다. 이를테면 바다의 조석(潮汐)을 다룬 부분에서 윤 동규는 직방외기(職方外紀)를 인용해 “그리스에서 떨어진 에보니아 바다에는 조수가 하루 일곱 차례나 있다. 이름난 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그 연유를 알
“성호의 부친이 사신으로 청나라 북 경에 다녀오며 책 수 천권을 사 왔다고 한다. 그중 서학(천주교) 등 서양 관련 책도 많았다. 윤동규는 성호를 존경해 조금 더 가까워지려고 서울에서 인천으 로 이사했을 정도(성호는 안산에 거주) 였다. 그 집에서 책을 많이 필사했다. 남 겨진 편지를 보면 천주교 관련 책도 많 이 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호와 윤동규, 정약용 모두 남인이다. 이들은 왜 서학에 관심을 가졌나.
서양 학문을 열심히 공 것도 과거시험이 없었기
-윤동규는 잘 알려진 인 심을 갖게 된 계기는.
“본인 저서가 없다 보 에서 소외된 사람이다 같은 당대 유명 학자와 인물이다. 이분이 그들 1300여편 남아있다. 성호 성호 편지가 없는데, 윤 호 편지가 200편이나 있 역 중인데, 올해 말쯤 빛 편지는 그 사람 생각이 러나는 도구다. 번역이 완 남인의 세계관과 철학이 려지게 될 것이다.”
A10 문화 비욘드 스테이지 황정민의 연극‘리차드 3세’ CULTURE 유주현의 CULTURE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황정민의 연극‘리차드 3세’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2022년 1월 22일~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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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2일~23일
왕좌에 오른‘악인의 표본’“딱 요즘 시대 이야기” 왕좌에 오른‘악인의 표본’“딱 요즘 시대 이야기” 유주현 기자 yjjoo@joongang.co.kr 유주현 기자 yjjoo@joongang.co.kr
지난주 오징어게임 오영수 배우의 골든글로브 수상 소식으로 떠들썩했 지난주 오징어게임 오영수 배우의 다. 정작 본인은 별일 아니라는 듯 인터 골든글로브 수상 소식으로 떠들썩했 뷰도 사양하고 연극 듯 인터 다. 정작 본인은 매일의 별일 아니라는 공연을 이어갔는데, 오히려 뷰도 사양하고 매일의 연극 그 바람에 연극과 연극배 공연을 이어갔는데, 오히려 우라는 직업이 새삼 주목받는 그 바람에 연극과 연극배 분위기가 됐다. 이런 때마침 연 우라는 직업이 새삼 시기에 주목받는 극의 매력을 제대로 수 때마침 있는 무대 분위기가 됐다. 이런맛볼 시기에 연 가 열렸으니, 바로 ‘리차드 3세’(예술의 극의 매력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무대 전당 CJ토월극장 13일까지)다. 가 열렸으니, 바로2월 ‘리차드 3세’(예술의 2018년 배우 황정민의 10년만의 전당 CJ토월극장 2월 13일까지)다.연극 복귀작으로 모아 객석점유율 2018년 배우화제를 황정민의 10년만의 연극 98%를 기록했던 작품인데, 4년만의 재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아 객석점유율 연이 더기록했던 눈길을 끄는 건 요즘4년만의 대선 시국 98%를 작품인데, 재 의 주인공들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연이 더 눈길을 끄는 건 요즘 대선 시국 ‘권력이 무섭다’는 걸 알면서도 사생활 의 주인공들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발가벗겨지고 민낯이 드 ‘권력이 무섭다’는온가족의 걸 알면서도 사생활 러나 국민적 조롱거리가 되면서까지 이 발가벗겨지고 온가족의 민낯이 권 드 력을 잡고 싶은 욕망의 근원이 궁금한 러나 국민적 조롱거리가 되면서까지 권 데, 셰익스피어 먼 옛날 영 력을 잡고 싶은연극을 욕망의보니 근원이 궁금한 국 그런 생각을 했던 모양이 데,사람들도 셰익스피어 연극을 보니 먼 옛날 영 다. ‘권력무상의 화신’과도 같은 ‘리차 국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했던 모양이 드 셰익스피어가 1583년경 쓴초 다.3세’는 ‘권력무상의 화신’과도 같은 ‘리차 기 3세’는 역사극으로, 장미전쟁을 배경삼아 드 셰익스피어가 1583년경 쓴초 15세기 영국 요크 왕조의 마지막 왕이 기 역사극으로, 장미전쟁을 배경삼아 었던 실존인물 리차드 3세(1452~1485) 15세기 영국 요크 왕조의 마지막 왕이 를 사악한 욕망의 화신으로 그렸다. 곱 었던 실존인물 리차드 3세(1452~1485) 추에 절름발이 추남으로 태어난 글로 를 사악한 욕망의 화신으로 그렸다. 곱 스터 공작이 신체적 핸디캡을 증오로 추에 절름발이 추남으로 태어난 글로 불태우며 권력욕에 되고, 갖은 스터 공작이 신체적눈뜨게 핸디캡을 증오로 중상모략과 권모술수로 ‘왕좌의 불태우며 권력욕에 눈뜨게 되고,게임’ 갖은 에서 승리하지만 금세 비참한 최후를 중상모략과 권모술수로 ‘왕좌의 게임’ 맞는다는 허무한 이야기다. 에서 승리하지만 금세 비참한 최후를 일찌감치 인간의 변하지 않는 권력 맞는다는 허무한 이야기다. 의지와 욕망에 현미경을 댔다는 점에 일찌감치 인간의 변하지 않는 권력 서 셰익스피어 비극 중댔다는 하나인점에 ‘맥 의지와 욕망에 4대 현미경을 베스’와 유사하지만, 연출이 서 셰익스피어 4대 비극서재형 중 하나인 ‘맥 “셰익스피어 36편의 희곡 중 가장 정리 베스’와 유사하지만, 서재형 연출이
가 안 된 작품”이라고 할 만큼 극적으 로 높은 이야기는 강렬 가 완성도 안 된 작품”이라고 할 아니다. 만큼 극적으 한 비주얼을 앞세운 한 캐릭터의 로 완성도 높은 이야기는 아니다. 악행 강렬 열전이랄까. 엘리자베스 1세의 전폭적 한 비주얼을 앞세운 한 캐릭터의 악행 인 후원을 받았던 셰익스피어가 튜더 열전이랄까. 엘리자베스 1세의 전폭적 왕조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리차드 인 후원을 받았던 셰익스피어가 튜더3 세를 세상 둘도 없는 악당으로 묘사한3 왕조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리차드 것이다. 세를 세상 둘도 없는 악당으로 묘사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형제들을 이간 것이다. 시키고 친형과 어린위해 조카들을 죽이는 왕좌를 차지하기 형제들을 이간 건 시작에 불과하다. 자신이 시아버지 시키고 친형과 어린 조카들을 죽이는 와 여인과자신이 밀당 끝에 결혼 건 남편을 시작에 죽인 불과하다. 시아버지 하는가 싶더니 위 와 남편을 죽인곧바로 여인과 왕권 밀당 강화를 끝에 결혼 해 죽여 버린 후, 역시 자신이 죽인 조카 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왕권 강화를 위 들의 누이와 결혼을 피의 막장드 해 죽여 버린 후, 역시하는 자신이 죽인 조카 라마가 내내 휘몰아친다. 결핍에서 비 들의 누이와 결혼을 하는 피의 막장드 롯된 권력욕이지만, 피의 숙청으로 얻 라마가 내내 휘몰아친다. 결핍에서 비 은 권력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두려 롯된 권력욕이지만, 피의 숙청으로 얻 움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피를 부른다. 은 권력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두려 하지만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움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피를 부른다. 가장 매력적인 악인’이라는 평가 하지만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처럼, 이 ‘악인의 표본’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악인’이라는 평가 어딘지 미워할 수 없는 매력 처럼, 이 ‘악인의 표본’에게는 이 있다.미워할 잔인하고 교활하며 어딘지 수 없는 매력 곱추에 추남이지만, 초 이 있다. 잔인하고 교활하며 반부터 ‘난 뒤틀 곱추에 쿨하게 추남이지만, 초 린 사람, 나를 사랑하는 반부터 쿨하게 ‘난 뒤틀사람 이 없듯 나도 사랑하지 린 사람, 나를나를 사랑하는 사람 않는다’고 트라우마를 고백 이 없듯 나도 나를 사랑하지 하며 관객 트라우마를 마음에 훅 들어 않는다’고 고백 온다. 적당히 인간적이고 하며 관객 마음에 훅 들어 유머감각을 호탕 온다. 적당히내재한 인간적이고
“셰익스피어 36편의 희곡 중 가장 정리
유머감각을 내재한 호탕
부분의 장면을 종횡무진하는 ‘극한직 업’이다. 그런 불편한 비주얼을‘극한직 100분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부분의 장면을 종횡무진하는 곱추·추남의 사악한 욕망 화신 동안 유지하면서 결핍과 욕망, 공포와 업’이다. 그런 불편한 비주얼을 100분 곱추·추남의 사악한 욕망 화신 ‘국민배우’4년 만에‘극한’재연 불안 등의 심리를 광기 넘치게 묘사하 동안 유지하면서 결핍과 욕망, 공포와 는 그는 마치 ‘연극의 주장 ‘국민배우’4년 만에‘극한’재연 불안 등의 심리를 광기이데아’를 넘치게 묘사하 호탕한‘셀프디스’로 묘한 매력도 하는 듯 하다. 는 그는 마치 ‘연극의 이데아’를 주장 사실 호탕한‘셀프디스’ 로 묘한안타까워” 매력도 하는 “고전극의 위대함 사라져 듯 고대 하다.그리스 시대부터 연극은 제의였고, 디오니소스 신에게 빙의된 “고전극의 위대함 사라져 안타까워” 사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연극은 연기자에게 관객이 몰입함으로써 원 제의였고, 디오니소스 신에게 빙의된 한 ‘셀프디스’가 상대를 무장해제시킨 형 극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하 연기자에게 관객이 몰입함으로써 원 다는 걸 알았던 걸까. 나의 공감대로 뭉쳐지는 고유의 미학 한 ‘셀프디스’가 상대를 무장해제시킨 형 극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하 ‘국민배우’ 황정민의 성립했다.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 다는 걸 알았던 걸까. 메소드 연기에 이 나의 공감대로 뭉쳐지는 고유의 미학 방점이 찍히는 이유다. 황정민은 곱사 는 말도 있듯이, 제사장처럼 강렬한 ‘국민배우’ 황정민의 메소드 연기에 이 성립했다.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 등이 특수분장 외에는 별다른 장치의 가진 배우가 관객을 강렬한 빨아들 방점이 찍히는 이유다. 황정민은 곱사 아우라를 는 말도 있듯이, 제사장처럼 도움없이 온전히외에는 연기로별다른 리차드장치의 3세가 이는 데 본질이 있는 것이다. 등이 특수분장 아우라를 가진 배우가 관객을황정민이 빨아들 된다. 허리를 45도로 구부리고 한쪽 팔 연극을 하는 이유도 거기 있는 것같 도움없이 온전히 연기로 리차드 3세가 이는 데 본질이 있는 것이다. 황정민이 은 비틀어 축 45도로 늘어뜨렸고, 거의한쪽 스쿼트 지난주 기자 간담회에서 그는 된다. 허리를 구부리고 팔 다. 연극을 하는 이유도 거기 있는 것“연 같 자세로 무릎을 굽힌 채 안짱다리로 대 극학도일 때 고전극을 많이 하는 선 은 비틀어 축 늘어뜨렸고, 거의 스쿼트 다. 지난주 기자 간담회에서 그는 “연 동경했었는데, 지나며 자세로 무릎을 굽힌 채 안짱다리로 대 배들을 극학도일 때 고전극을시간이 많이 하는 선 클래식의 위대함이 사라지는 것이 배들을 동경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안타깝다”면서 “고전극을 보존하 클래식의 위대함이 사라지는 것이 는 선배의 모습을 후배들에게도 보 안타깝다”면서 “고전극을 보존하 ‘리차드 3세’는 연극 는여주고 선배의싶고, 모습을 후배들에게도 보 에서만 가능한 시적 표현들의 대 여주고 싶고, ‘리차드 3세’는 연극 사화를가능한 배우들이 에서만 시적 공부하기에 표현들의 대 정말 좋은 작품이라는 게매 사화를 배우들이 공부하기에 력”이라고 정말 좋은 했다. 작품이라는 게 매 그의 말대로 력”이라고 했다.이런 고전 연극 은그의 ‘보존’해야 정도로 말대로할 이런 고전 점점 연극 귀해져 간다. 할 팬데믹 여파로 은 ‘보존’해야 정도로 점점 훌쩍 앞당겨진 디지털 여파로 미디어 귀해져 간다. 팬데믹 세상에서 연극은 스스로 존 훌쩍 앞당겨진 디지털 미디어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세상에서 연극은 스스로 존
재 의의를 질문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지난해 팔순이 훌쩍하는 넘은 처지가 나이에됐다. 원캐 재 의의를 질문해야 스트로 ‘리어왕’을 이순재 배 지난해 팔순이 훌쩍공연한 넘은 나이에 원캐 우나 오영수 배우가 공연한 출연하는 ‘라스트 스트로 ‘리어왕’을 이순재 배 세션’의 흥행처럼, 늘 그 자리에서 굳 우나 오영수 배우가 출연하는 ‘라스트 건히 무대를 지켜온늘 대배우들만이 세션’의 흥행처럼, 그 자리에서‘클 굳 래식의 위대함’을 지탱하고 있다. ‘클 건히 무대를 지켜온 대배우들만이 하지만 이런 연극은 결코있다. 낡지 않는 래식의 위대함’을 지탱하고 다는 데에이런 묘미가 있다.결코 연극배우들이 하지만 연극은 낡지 않는 과장된 몸짓과 화법으로 확대경을 들 다는 데에 묘미가 있다. 연극배우들이 이대는 영원히 반복될 인간들의 과장된 것은 몸짓과 화법으로 확대경을 들 원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악행은 내 이대는 것은 영원히 반복될 인간들의 가 저지르고 통탄할 책임은“악행은 남들에게 원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내 미루기 위한 손쉬운 방법. 벌거벗은 악 가 저지르고 통탄할 책임은 남들에게 당 몸에위한 성경에서 훔쳐온 명언 악 조 미루기 손쉬운 방법.낡은 벌거벗은 각을 딱 성경에서 걸쳐주면 훔쳐온 사악한 낡은 악마명언 노릇에 당 몸에 조 열중하고 있는 동안에도 성인으로 보 각을 딱 걸쳐주면 사악한 악마 노릇에 인단 말이지”라는 리차드성인으로 3세의 대사 열중하고 있는 동안에도 보 를 두고 황정민이 “기가 막힐 정도로 인단 말이지”라는 리차드 3세의 대사 공감이 딱 요즘 시대 이야기”라 를 두고가는, 황정민이 “기가 막힐 정도로 고 했듯이 말이다. 공감이 가는, 딱 요즘 시대 이야기”라 긴 것도 그래서다. “그대가 고여운이 했듯이 말이다. 무슨 죄를 긴 지었는지 아는가. 그대들이 여운이 것도 그래서다. “그대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아는가.” 소리꾼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아는가. 그대들이 정은혜가 왕비가 특 무슨 죄를연기하는 지었는지마가렛 아는가.” 소리꾼 유의 무대화술로 시종일관 던지는 이 정은혜가 연기하는 마가렛 왕비가 특 질문이 어느 순간 리차드 3세가 아니 유의 무대화술로 시종일관 던지는 이 라 관객을 향한 것임을 깨닫게 때, 질문이 어느 순간 리차드 3세가될아니 소름이 돋는다. 한 외로운 소년을 ‘악 라 관객을 향한 것임을 깨닫게 될 때, 인의 표본’으로 것도,소년을 그를 왕좌 소름이 돋는다. 키운 한 외로운 ‘악 에 앉힌 것도, 다름 아닌 ‘그대들’이란 인의 표본’으로 키운 것도, 그를 왕좌 호통이다. 에 앉힌 것도, 다름 아닌 ‘그대들’이란 호통이다.
[사진 샘컴퍼니] [사진 샘컴퍼니]
인간과 자연은 하나 뮤지컬‘라이온 킹’의 포효 인간과 자연은 하나 뮤지컬‘라이온 킹’의 포효 유주현 기자
인터내셔널 투어 버전 내한 공연
유주현 기자
인터내셔널 투어표현 버전 내한 공연 전환 무대 위 동물 패러다임
24년간 21개국 100여 도시에서 1억 1천 만 명 이상이 관람해 세계 역대 24년간 21개국 100여‘전 도시에서 1억흥행 1천 1위 엔터테인먼트’로 꼽히는 뮤지컬 ‘라 만 명 이상이 관람해 ‘전 세계 역대 흥행 이온 킹’(1월 26일부터꼽히는 3월 18일까지, 예 1위 엔터테인먼트’로 뮤지컬 ‘라 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인터내셔널 이온 킹’(1월 26일부터사진 3월)18일까지, 예 투어 버전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14 술의전당 오페라극장사진) 인터내셔널 년간 라피키를 ‘라피키 전문가’ 투어 버전이 4년연기한 만에 다시 돌아온다. 14 푸티 무쏭고 등 전대륙에서 집결한 베테 년간 라피키를 연기한 ‘라피키 전문가’ 랑 배우들의 ‘드림팀’ 캐스트로, 9일 개 푸티 무쏭고 등 전대륙에서 집결한 베테 막 각국의 팬데믹 특별방 랑 예정이었으나 배우들의 ‘드림팀’ 캐스트로, 9일 개 역대책으로 한차례 개막이 미뤄졌다. 막 예정이었으나 각국의 팬데믹 특별방 여성 최초로 토니상 연출상을 수상한 역대책으로 한차례 개막이 미뤄졌다. 줄리 테이머의 예술적인 무대 메커니즘 여성 최초로 토니상 연출상을 수상한 줄리 테이머의 예술적인 무대 메커니즘
무대 드러낸 위 동물배우가 표현 패러다임 전환 얼굴 형상 조종 얼굴 드러낸 배우가 형상 조종 과 디즈니 특유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토니상 6개특유의 부문을 아름다운 비롯해 아카데미, 그 과 디즈니 음악으로 래미 등6개 전 세계 70여 개 주요 어워즈를 토니상 부문을 비롯해 아카데미, 그 래미 등 전 세계 70여 개 주요 어워즈를
[사진 디즈니] [사진 디즈니]
휩쓸며 ‘공연예술의 최정점’이라는 찬 사를 받은 작품. 남극을 제외한 전 대륙 휩쓸며 ‘공연예술의 최정점’이라는 찬 에서 사랑받았지만, 2006년 일본 사를 받은 작품. 남극을 제외한 전 시키 대륙 극단 첫선을2006년 보였던일본 한국에서 에서 버전으로 사랑받았지만, 시키 만 유독 흥행에 실패했던 것으로 유명 극단 버전으로 첫선을 보였던 한국에서 하다. 하지만 2018년 압도적인 스케일의 만 유독 흥행에 실패했던 것으로 유명 인터내셔널 투어 버전이 대성공을 거뒀 하다. 하지만 2018년 압도적인 스케일의 고, 지금은 ‘2022년 예매자들이 가장 보 인터내셔널 투어 버전이 대성공을 거뒀 고 내한 공연 1위(인터파크)’로 선 고,싶은 지금은 ‘2022년 예매자들이 가장 보 정되는 등 우리 관객이 가장 기다리는 고 싶은 내한 공연 1위(인터파크)’로 선 작품이 정되는 됐다. 등 우리 관객이 가장 기다리는 ‘라이온 킹’의 시그니처는 무대 위 동 작품이 됐다. 물‘라이온 표현의 패러다임 전환에 있다. 줄리 킹’의 시그니처는 무대 위 동 테이머가 창조한 ‘휴매니멀’ ‘더블이벤 물 표현의 패러다임 전환에 있다. 줄리 트’라는 동물 탈을 뒤집어 테이머가메커니즘은 창조한 ‘휴매니멀’ ‘더블이벤
쓰는 게 아니라 얼굴을 드러낸 배우가 동물 직접 조종하는 방식. 수레 쓰는 형상을 게 아니라 얼굴을 드러낸 배우가 바퀴를 회전시키며 가젤이 전진하는 모 동물 형상을 직접 조종하는 방식. 수레 습을 보여주고, 배우의 사지에 죽마를 바퀴를 회전시키며 가젤이 전진하는 모 연결하고 머리에 긴 모자를 써 기린 특 습을 보여주고, 배우의 사지에 죽마를 유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식으로 ‘인간 연결하고 머리에 긴 모자를 써 기린 특 과 자연의 혼연일체’를 추구한다. 유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식으로 ‘인간 테이머는 1992년 일본에서 오페 과줄리 자연의 혼연일체’를 추구한다. 라줄리 ‘오이디푸스 렉스’ 공연일본에서 때 처음 오페 이런 테이머는 1992년 방식을 시험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의 라 ‘오이디푸스 렉스’ 공연 때 처음 이런 얼굴과 성량을 가리지 않기소프라노의 위해 가면 방식을 시험했다. 세계적인 을 로마군 투구처럼 얹어 호평받은 이 얼굴과 성량을 가리지 않기 위해 가면 후 킹’에서 아프리카 마스크와 을 ‘라이온 로마군 투구처럼 얹어 호평받은 이 인도네시아 그림자극, 일본 인형극 분 후 ‘라이온 킹’에서 아프리카 마스크와 라쿠 등을 차용해 더욱일본 발전시켰다. 인도네시아 그림자극, 인형극 심 분
바·스카·무파사·날라 등 각각 개성적이 지만 무표정한 사자 가면과 감정을 표현 바·스카·무파사·날라 등 각각 개성적이 하는 배우 얼굴의 노출은 동물의 지만 무표정한 사자동시 가면과 감정을 표현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관객의 머리속 하는 배우 얼굴의 동시 노출은 동물의 에서 완성시키는 새로운 예술적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관객의 경지를 머리속 개척해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메시 에서 완성시키는 새로운 예술적 경지를 지를 던진다. 개척해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메시 음악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Can 지를 던진다. You Feel the Love Tonight’ 등 엘튼 존 음악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Can 과 팀 라이스의 애니메이션 원곡 외에 You Feel the Love Tonight’ 등 엘튼 존 도 넘버가 빼곡하다. 아프리 과 아름다운 팀 라이스의 애니메이션 원곡 외에 카 소울을 담아낸 남아프리카공화국 도 아름다운 넘버가 빼곡하다. 아프리 출신 음악가담아낸 레보 엠, 영화음악 거장 한 카 소울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 짐머 등 다국적 창작진이 어우러져 출신 음악가 레보 엠, 영화음악 거장 한 문화다양성을 실천한 결과다. 스 짐머 등 다국적 창작진이 어우러져
트’라는 메커니즘은 동물 탈을 뒤집어
라쿠 등을 차용해 더욱 발전시켰다. 심
문화다양성을 실천한 결과다.
제772호 40판 제772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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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종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A11
‘리처드 3세’로 무대에 선 황정민 영국 수퍼마켓 모리슨즈는
삶의 향기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연극학도일 때 선배님들이 많은 고전 작품을 올리는 것을 보며 동경했습니 다. 고전의 힘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 느 순간, 시간이 지나면서 클래식의 위대함이 없어졌지요. 그래서 너무 안 타까웠어요.”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 세’로 몇 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 배우 황정민의 말이다. ‘고전의 위대함’을 관객에게 보여 드리고 싶었단다. 일일 이 열거하는 것이 무의미할 만큼 수많 은 영화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 의 정점에 선 그가 몇 년 만에 다시 연 극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반가울 따름 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를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반가움보다는 그가 다시 무대에 서는 이유가 고맙다고 해야 맞 을 것 같다. ‘고전의 위대함’과 ‘그 위 대함이 없어졌음에 대한 안타까움’이 라는 두 마디는 연극 무대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니까. ‘고전’의 사전적 정의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다. ‘옛 (古) 문헌(典)’이라는 필요조건을 넘 어 ‘가치’라는 충분조건까지 갖춘 것 을 우리는 고전이라 한다. 그러니까 고전은 절대로 ‘낡은 것’이 아니라 ‘옛 것이되 오늘의 것’으로서, 더 나아가 미래에도 충분히 기능할 수 있는 것의 총칭이다. 그런데 고전이라 일컫는 거의 모든 것은 분야를 막론하고 대체로 진지하 고 심각하다. 희극조차도 그냥 우습 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반추해 야 할 것들로 가득하니 읽고 또 읽어 도 어렵다. 보고 또 보아도, 듣고 또 들
어도 따분하고 지루한 것이 고전이다. 전문가의 설명을 접하면 대충 알 것도 같지만, 그만큼 시간을 투자할 여유 는 없다. 그래서 며칠에 걸쳐 두꺼운 책을 읽 고 사색하기보다는 자투리 시간에 웹 툰을 보고, 한 시간 내외의 교향곡을 집중해 듣기보다는 3분 내외의 가요 를 듣는다. 극단적인 예로, 자기소개 서에 쓴 감명 깊었던 책에 대하여 심 층 질문을 던지자 머뭇거리던 끝에 결 국 이렇게 실토한 수험생도 있었다. “사실은 요약본을 읽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탓하자는 게 아니 다.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도서관 을 찾고 때로 원서 한 권을 구하기까
당대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이 도발적 작품의 작곡가는 다름 아닌 스트라빈스키(1882~1971). 이 충격적 인 음악을 작곡한 지 불과 7년 후, 스 트라빈스키는 돌연 신고전주의 사조 에 동참한다. 신고전주의의 슬로건은 이렇다. ‘바흐로 돌아가자.’ 당대의 가 장 혁신적인 작곡가가 난데없이 200 여 년 전의 정신으로 회귀한 이유가 무엇일까. 일본인들이 ‘음악의 아버지’라 일컬 을 만큼 서양음악에서 바흐의 음악은 정신적·기법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베토벤은 이 렇게 말했다. “시냇물(=Bach)이라니. 그는 바다라 불려야 마땅하다.” 브람 스는 “바흐를 공부하라. 그 안에서 모 든 것을 찾을 것이다”라고 했고, 구노 “고전의 힘 알고 있다”는 스타배우 는 “바흐 이후의 모든 음악을 잃어버 린다 해도 바흐의 음악을 토대로 그것 정신적·문화적 보고로서의 고전 을 재건할 수 있다”라고까지 했다. 우리 시대는 어떤 고전을 남길까 그렇다. 그것이 바로 고전의 힘이고 고전의 위대함이다. 고전은 시냇물이 아니라 바다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지 몇 달을 기다려야 했던 시절과 1~2 찾을 수 있고, 모든 것을 잃어도 그것 초 이내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원하 을 토대로 재건할 수 있는 정신적·문 는 콘텐트를 눈앞에 펼칠 수 있는 오 화적 보고(寶庫)다. 늘날의 지적·문화적 향유 양태가 같 고칼로리 식품을 건강의 적으로 여 다면 오히려 더 이상한 일 아닌가. 그 겨야 할 만큼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렇게 이해하고 넘어가려 애써보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문화적 콘텐트 그래도 남는 의구심 하나. 지금 우리 든 불과 몇 분 만에 눈앞에 펼쳐 볼 수 가 만들고 누리는 문화적 소산이 현 있는 편리한 세상이 도래했지만, 묵직 재에 소비되는 것을 넘어 미래의 고전 한 고전은 더더욱 외면받고 가벼운 놀 으로 과연 얼마나 남을 수 있을까. 잇거리는 나날이 주목받는다. 그것이 1913년 5월 29일, 파리 샹젤리제 뭐 어떻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 극장에서 큰 소동이 있었다. 러시 러한 삶을 진정 풍요로운 삶이라 할 아 발레단의 ‘봄의 제전’ 공연 중 일 수 있을까. 우리의 시대는 어떤 정신 부 관중이 참다못해 고성과 야유 적·문화적 소산을 남길까. 놀잇감뿐만 를 퍼부었다. 박절적 규칙성을 회피 아니라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만한 그 (arhythmic)한 서주, 예측 불가능한 무엇이 싹을 틔우고 자라날 토양을 마 (하지만 거시적 측면의 질서를 구축 련하는 것 또한 후대에 부끄럽지 않기 한) 악센트, 포효하는 듯한 불협화 등 위해 해야 할 일 중 하나이지 않을까.
다음주부터 자체 브랜드 우 유에 현재의 ‘사용기한’ 대 신 ‘품질유지기한’을 표시할 예정이다. [사진 모리슨즈]
“마실지 말지, 코에게 물어봐” 글로벌 아이 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
영국의 대형 수퍼마켓 체인 모리슨즈 가 대담한 변화에 나섰다. 영국 전역 에 500개 가까운 점포를 운영하는 업 계 4위의 이 업체는 다음 주 월요일 부터 자체 브랜드 우유 90%를 대상 으로 ‘사용기한’(use by) 표시를 없앤 다. 대신 잘 보관될 경우 최상의 품질 이 유지된다는 ‘품질유지기한’(best before)이 표시될 예정이다. 까다롭기 로 소문난 영국 식품유통 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우유는 감자와 빵 다음으로 영국인 이 많이 버리는 음식물이다. 영국에 서만 연간 2억7000만 리터가 버려지 는 것으로 추정된다. 젖소 한 마리가 하루 평균 우유 30리터를 생산한다고 볼 때 900만 마리를 착유해야 얻을 수 있는 양이다. 문제는 이렇게 버려지는 우유의 상당량이 신선도에선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데 있다. 소를 키우고 젖을 짜서 유통하는 모든 과정을 고 려해볼 때 막대한 비용 손실일 뿐 아 니라 탄소배출 문제와도 직결된다. 모 리슨즈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자원 낭비를 줄여볼 작정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영국 에 사는 지인들의 생각이 궁금했다. 한 친구는 “이제 멀쩡한 우유를 그냥 버리지 않아도 되니 좋다”라며 환영
했다. 다른 친구는 “모리슨즈가 코로 냄새를 맡아 마셔도 될지를 알아서 판 단하라는데 비과학적인 방법이라 불 안하다”고 했고, 또 다른 이는 “배탈 은 몰라도 죽기야 하겠어? ”라며 맞받 아쳤다. 나라마다 문구는 조금씩 달라도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기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한국도 매년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보겠 다는 취지로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 로 대체하는 법률 개정안이 지난해 7 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 1 월 1일부터는 모든 식품에 유통기한 이 아닌 소비기한이 표시된다. 식품의 ‘생명’이 연장되는 것이다. 예컨대 두부의 경우 현재 유통기한 은 2주인데 냉장보관만 잘하면 100일 이 넘어도 이상 없이 먹을 수 있게된 다. 우유도 14일에서 59일까지로 소비 기한이 연장될 수 있지만, 냉장유통 과정 정비 등을 이유로 우유를 포함 한 몇몇 품목에 대해서는 8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2031년부터 적용될 예정 이다. 소비기한 표기법이 시행되려면 앞 으로 11개월이 남았지만, 우리 소비자 들은 지금부터라도 식품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쓰레기통에 버릴 것이 아니 라 제품 보관에 주의를 기울이며 눈 으로 살피고 코로 맡아 보는 등의 작 은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 싶다. 집 냉 장고 깊숙한 곳에서 초겨울부터 동면 하고 있는 두부부터 뜯어봐야겠다.
공순이와 콜순이 노동의 인류학 보고서 이문열의 1987년 단편소설 ‘구로아리 랑’의 배경은 구로공단이다. 노동운동 을 한다는 가짜 대학생에게 속았지만 결국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홀로 서 는 여공을 다뤘다. 소설은 “자꾸 공순 이, 공순이, 캐샇지말어예...”라는 문장으 로 시작한다. 구로공단을 돌아가게 한 건 이른바 ‘ 공순이’로 불린 여공이었다. 오늘날 수 출 대국 한국은, 많이 쓰는 비유적 표 현을 빌리자면 그들의 ‘뼈를 갈아 넣 어’ 세운 탑이다. 서울의 대표적 공업지대였던 이 지 역은 어느 순간 ‘공(업)단(지)’에서 ‘디 지털단지’로 옷을 갈아입었다. 서울 지 하철 2호선 구로공단역이 구로디지털 단지역으로 바뀐 것처럼. 구로디지털단 지에선 누가 무슨 일을 할까.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2020년 3월 구로디지털단지의 한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콜센터가 위치한 건 물 9~11층에서 97명의 확진자가 나왔 다. 직원 가족 34명도 감염됐다. 그중 한 명이 사망했는데, 서울 지역 첫 사 제17504호 40판 망자였다. 세상 이목이 콜센터가 있던 이곳으로 쏠렸다. 예전 구로공단을 돌
2020년 발생한 콜센터 집담감염은 상담사 노동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뉴스1]
아가게 한 게 여공이었던 것처럼, (물 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구로디지털단 지를 돌아가게 하는 건 콜센터 상담사
였다. 공원을 ‘공순이’로 불렀던 것처 럼, 콜센터 상담자도 ‘콜순이’라는 비 하성 명칭으로 자타가 부른다. 국내
에 얼마나 많은 콜센터 상담사가 있을 까. 2016년 기준 공식 통계는 40만명 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200만명으로 추산한다. 이 책 『사람입니다, 고객님』은 콜 센터와 여기서 일하는 상담사를 다룬 인류학 보고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기도 한 저자가 콜센터에 관심을 갖 게 된 계기는 흡연 문제였다. 이를 연 구하기 위해 2012년 처음 현장을 방문 했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구로디 지털단지 콜센터를 ‘찾아 헤맸다’고 한 다. 왜 콜센터 상담사들은 흡연율이 높 을까, 답을 찾는 과정에서 저자는 콜센 터의 수많은 문제점과 마주한다. 세상 에 알려진 대표적 문제라면 ‘감정노동’ 을 들 수 있다. 저자가 찾아내 알려주 는 문제를 보면 이는 일부에 불과하다. 관리자의 감시와 친절 강요, 성과 경쟁 으로 돌아가는 운영시스템 등 문제는 도처에 있다. 저자는 이를 ‘총체적 노 동 통제’라고 표현했다. 인류학 연구 방법론에 따라 많은 상 담원을 면접했고, 그들의 목소리를 생 생하게 전한다. 절망적인 얘기만 있는 건 아니다. ‘상담사들의 노동운동 도전
기’ 장에서는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단 체행동을 통해 좀 더 나은 근무환경 을 만들어나간 사례를 소개한다. 두통, 만성피로, 수면장애, 청력 손실, 근골 격계 통증 등 직업병에 시달리던 상담 사들이 자발적 동호회 활동(몸펴기생 활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 얘기도 전한다. 상담사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 기 위해 연대하면 사용자는 또다시 새 로운 통제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 연구가 책으로 엮어져 콜 센터의 현실을 전하고 시민들의 공감 대를 만드는 일은 중요하다.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떠올린 소설 이 있다. 2018년 나온 소설가 김의경의 『콜센터』(광화문글방)다. 자신이 실 제 상담사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얘기를 소설로 썼다. 이 책에서도 소설 일부를 인용했다. 저자는 책에 노 래도 한 곡 소개한다. 래퍼 제리케이의 2016년 앨범 ‘감정노동’에 수록된 역시 ‘콜센터’라는 곡이다. 소설도 한 번 읽 어보고 노래도 가사를 짚어가면 들어 보면 이 책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읽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장혜수 기자 hsch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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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6일 수요일
문화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1초라도 좋다, 꿈 꿀 수 있다면 장이머우가 필름에 바친 헌사 “어렸을 때 보았던 영화들의 몇몇 장면 은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말 로 표현할 수 없는 설렘과 행복에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꿈은 평생 우리 와 함께한다.” 중국 거장 장이머우(72) 감독이 새 영 화 ‘원 세컨드’(27일 개봉)를 “영화를 사 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헌사”라면서 한 얘기다. 그가 본지 e메일 인터뷰에 19 일 답변을 보내왔다. ‘원 세컨드’는 오래전 헤어진 딸이 단 1 초간 나오는 필름을 보기 위해 사막 한 복판 외딴 마을의 영화관에 찾아온 사내 장주성(장역)과 동생을 지키기 위해 필 름을 훔쳐야 하는 소녀 가장 류가녀(류 하오춘)의 여정을 좇는다. 사고로 먼지를 뒤집어쓴 필름을 온 동네 사람들이 함께 씻어 말리는 광경부터 극장 뒤쪽 작은 영 사실에서 스크린을 향해 빛이 뿜어져 나 오는 순간까지 필름 시대의 향수를 자극 하는 장면이 많다. 필름이 사람을 울리 고, 또 눈물을 닦아준다. 장이머우 판 ‘시 네마 천국’(1988)이라 해도 좋을 정도다. 이 영화는 2019년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가 “기술적인 이유”를 들어 돌연 출품을 철회해 중국 당국의 압력 때문이란 의혹을 낳기도 했다. 극의 배경이 중국 정부가 민감하게 여기는 문 화대혁명 시기여서다. “성장기에 문화대 혁명을 겪었다”고 여러 번 말해온 장이 머우 감독은 1988년 베를린영화제 황금 곰상을 받은 데뷔작 ‘붉은 수수밭’부터 ‘ 인생’(1994) ‘5일의 마중’ 등 대표작마다 이 시기를 비판적으로 다뤄왔다. 베를린 출품 철회 당시 외신들은 일제히 시진핑 정부의 개입을 의심했다. “영화는 당신의 인생에 어떤 의미인 가”를 묻고 싶었다는 장이머우 감독은 왜 지금, 그 무대로 문화대혁명 시기를 골랐을까. “‘이들에게 영화를 보는 건 설 명절과 같다’는 영화 속 대사처럼, 생활 이 고달플수록 사람들은 밤하늘을 우러 러보았다. 그 당시 영화 한 편을 보는 건 전 국민의 축제였다”고 그는 답했다. 다 음은 일문일답. -영화의 기획은 어떻게 출발했나. “영화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영화 ‘원 세컨드’는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 딸의 모습이 담긴 영화 필름을 찾기 위해 사막을 헤쳐가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딸 1초 나오는 영화 보려 긴 여행
나는 영화 ‘삼창박안경기’(2009)부터 디 지털카메라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산사 문혁 배경, 베를린 출품 철회 논란도 나무 아래’(2010)를 찍을 때 주연 주동 “삶 고달플수록 밤하늘 올려보듯 우의 한 연기 장면을 100번 정도 촬영 한 적 있는데 디지털이었기에 가능했다. 영화는 한줄기 빛이자 축제였다” 영화는 기술로부터 시작된다. 다만, 절대 요즘은 거의 모든 세대가 영화를 보며 변하지 않는 것은 감정이다. 사람들은 지 자라고, 영화의 영향을 받는다. 이 영화 금 많은 것을 보고 있고 조금만 지나면 는 개인적인 것뿐 아니라 모두의 것이기 어떤 기술도 새롭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도 한, 삶의 경험과 청춘에 대한 기억을 것은 우리가 원하는 신념을 지키는 것, 바로 ‘대체 영화란 무엇인가’ ‘대체 예술 보여준다.” -필름 시절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도 은 뭘 표현하고 싶은가’ 그런 것이 바로 핵심이다.” 영화에 담았을까. -장주성의 딸은 ‘영웅아녀’라는 영화 “전 세계 많은 감독이 있지만, 나처럼 필름에 대한 경험이 많은 사람은 적을 것 상영 전 틀어주는 중화뉴스에 단 1초간 이라 농담하곤 한다. ‘원 세컨드’ 같은 영 나온다는 설정이다. ‘영웅아녀’는 실존 화는 아마 다른 젊은 감독들은 찍지 못 하는 작품인가. “그렇다. ‘영웅아녀(英雄兒女)’는 1964 할 것이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필 름’ 시대는 이미 끝났다. 어린 시절 나는 년 영화다. 그 당시 영화는 대부분 사적 사진 촬영, 현상, 인화, 약품 처리 등 모 감정 없이 집단주의만 이야기했는데 이 든 것을 스스로 배웠고 나만의 방식으로 영화의 귀중한 지점은 개인의 감정에 와 재래식 설비 사용법을 익혔다. 현상한 필 닿는다는 것이다. 극 중 주인공이 친딸의 름을 떨어트려 더러워졌을 때 어떻게 물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혁명을 명분으로 에 씻어 얼룩 없이 말릴지, 몇 번 닦아야 한 행동이었지만 그 시절에는 극히 드물 할지, 약품 처리한 표면이 상하진 않을지 고 귀중한 행동이었다. 마침 ‘원 세컨드’ 등 영화 속 세세한 문제는 다 내가 직접 의 부녀 이야기와도 잘 맞아떨어졌다.” -영화는 사막에서 사막으로 끝난다. 고민했던 것들이다.” -필름에서 디지털 촬영 방식으로 넘 장주성이 홀로 모래폭풍을 가로지르던 모습에서 출발해 그가 류가녀와 함께 어오며 가장 달라진 점은. “최근 영화들은 박자가 모두 빠르다. 사막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다 말고 웃
[사진 찬란]
는 장면으로 맺는데. “장주성이 수감돼있던 노동교화소는 사막에 있고 그는 아무리 걸어도 사막 을 맴돌 뿐이다. 또 ‘사막에 잠긴 필름 두 칸이 아득한 모래바람 속으로 사라진다’ 는 것이 나만의 이상적인 엔딩이었다. 의 미도 있고 서글프고 말하기 힘든 느낌이 많이 남는다.” -창작자로서 지켜온 철학이라면. “언제 어떤 것을 찍든 인연이 닿는 대 로 하는 편이다. 언제나 어려운 건 내가 가장 원하는 것, 좋은 대본과 좋은 이야 기를 찍어낼 수 있느냐다. 다음 영화는 여러 구상 중 내가 안 해본 것을 택하려 한다. 오는 7월 촬영을 시작하는데 ‘원 세컨드’와 전혀 다른 영화가 될 것이다.” -베이징 여름올림픽에 이어 겨울올림 픽 개·폐회식 총연출도 맡았다. “영광스럽다. 항상 ‘아무리 좋은 생각 도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런 대형 행사를 연출하는 건 영화보 다‘실행’ 측면에서 어렵다. 큰 도전이고 단련할 좋은 기회다.” -최근 아시아 창작자들이 할리우드를 넘어서고 있는데. “아시아의 가장 큰 강점은 유구한 역 사와 다양한 문화다. 이는 세계가 지 금필요로 하는 거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B2 종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건강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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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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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4일 월요일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줄기세포로 연골 재생, 무릎 수명 늘려 인공관절 수술 늦춰
세포로 연골 재생, 무릎 수명 늘려 인공관절 수술 늦춰 병원 탐방 강북연세병원
세병원
강순영(58)씨는 2년 전 퇴행성 무릎관절 염 2기 진단을 받았다. 주관적 통증 점수 전 퇴행성 무릎관절 에서 최고점인 10점을 호소할 만큼 걷는 주관적 통증 점수 호소할 만큼 게걷는 힘들었다. 여러 병원에서 소염제와 주 원에서 소염제와 주 사 치료를 받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별 효과가 없었다. 자기공명영상(MRI)에서는 무릎 연골이 에서는 무릎1.5㎠가량 연골이 사과를 베어 먹은 모양으로 마 어 먹은 모양으로 마 모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씨는 연골을 재 . 강씨는 연골을 재 생하는 줄기세포 치료를 받기로 했다. 하 를 받기로 했다. 하 지만 수술장에서 확인한 강씨의 무릎 상 한 강씨의 무릎 상 태는 예상보다 나빴다. 염증 조직이 상당 . 염증 조직이 상당 했던광 데다 연골 손상 범위가 2.5㎠로 광 범위가 2.5㎠로 범위해 높았고, 주변 연골 수술 난도가 높았고, 주변 연골 은 찢어진 상태였다. 강씨의 주치의였던 강씨의 주치의였던 강북연세병원 최유왕 병원장은 “너풀너 병원장은 “너풀너 리하고 손상된 연골 연골판을 정리하고 손상된 연골 풀해진 세포를 덮었다”며 판에 구멍을 내 줄기세포를 덮었다”며 에서 강씨의 연골 “1년 반 후 MRI 촬영에서 강씨의 연골 강북연세병원 최유왕 병원장은 “퇴행성 관절염 초·중기 환자라면 우선 무릎의 축이 정상적인지 확인하고 줄기세포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최대한 본인의 무릎관절을 ”고 말했다.은 강씨는 95%까지 재생됐다”고 말했다. 강씨는 강북연세병원 최유왕 병원장은 “퇴행성 관절염 초·중기 환자라면 우선 무릎의 축이 정상적인지 확인하고 줄기세포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최대한 본인의 무릎관절을 김동하 객원기자 앉았다 일어설 때 오래 쓴 뒤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오래 쓴 뒤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했다. 최 병원장은 더는 불편함이 없다고 했다. 최 병원장은 도는 높았지만 다 는 기술도 핵심이다. 무릎을 절개해 구조 히 한쪽 연골만 빨리 닳기 때문에 축을 면 주변 연골을 비롯해 반월상연골판· “강씨의 경우 수술 난도는 높았지만 다 는 기술도 핵심이다. 무릎을 절개해 구조 히 한쪽 연골만 빨리 닳기 때문에 축을 면 주변 연골을 비롯해 반월상연골판· 선인 하지 정렬 축 물을 이식하고 줄기세포를 뿌려 구조물 바로잡는 교정 치료를 함께 해야 하는 경 십자인대 등 무릎을 이뤄 주는 구조물도 행히 체중을 지지하는 선인 하지 정렬 축커 이식하고 줄기세포를 뿌려 구조물 어느 바로잡는 교정 치료를 해야“연골 하는 경 십자인대 등 무릎을 이뤄 주는 구조물도 기세포 치료만으로 정도 기능을 해줘야함께 한다”며 안에서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법이 있다.물을 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퇴행성 관절염 초·중기에 효과 의 균형이 좋아서 줄기세포 치료만으로 퇴행성 어느 정도 기능을 해줘야 한다”며 “연골 있다”고 설명했다. 효과 커약간 짼안에서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법이 있다. 은우가 ”고 덧붙였다. 일종의 타이어 역할을 하는데 모두 마 또관절염 절개하지초·중기에 않고 무릎 부위를 안전성 높은 제대혈 세포로 치료 도 수술 결과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은 일종의 타이어 역할을 하는데 모두 마 절개하지 않고 무릎관리해야 부위를 약간 짼 모된다면 소용없다”고 말했다. 후 재활·생활습관 뒤 뼈에 구멍을 내 젤리 형태의 구조물을또 치료 인공관절 5~10년간 안 넣어도 돼안전성 높은 제대혈 세포로 치료 후 재활·생활습관 모된다면 소용없다”고 말했다. 뼈에전만 구멍을 내초·중기 젤리 형태의 구조물을 이 핵심 해도 퇴행성 관절염 치료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관리해야 수 있는 상태일 뿌려 심는 방법이 있다. 연골 손상 위치뒤 10년 인공관절 5~10년간 안 넣어도 돼 줄기세포 고정하는 기술이 핵심 무릎 연골재생술은 환자에게는 진통소염제, 물리치료, 가능한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관절염 좋 와 정도에 따라 주치의의 판단으로 결정뿌려 10년 전만한해도 초·중기 퇴행성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태일 심는 방법이 있다. 연골 손상 하체 위치 땐 기 환자에게 구원 근력 강화 운동만이 치료법이었다. 최 병 다. 최 원장은 “연골을 치료할 땐 덜 망가 된다. 최 병원장은 “주사로만 줄기세포를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 연골재생술은 와 정도에 따라 주치의의 판단으로 결정 환자에게는 진통소염제, 물리치료, 하체 땐 가능한 한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 자의 무릎 연골을 원장은 “이전에는 닳아 없어진 연골을 졌을 영향을 미친다”며 “연골 손상 정도와 환 빨리운동만이 접근하는 치료법이었다. 게 낫다”며 “사회 뿌리는 것은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것 퇴행성 관절염 초·중기 환자에게 구원 근력때강화 최 병 다. 최 원장은 “연골을 치료할 땐 덜 망가 된다. 최 병원장은 “주사로만 줄기세포를 수명을 늘려 인공 효과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 자의 다리 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 활동을 하는 나이대가 많은데 재활 기간 이상의 효과가 없다. 반드시 연골 결손 투수로 여겨진다. 환자의 무릎 연골을 영향을 미친다”며 “연골 손상 정도와 환 뿌리는 것은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것 원장은 “이전에는 닳아 없어진 연골을 졌을 때 빨리 접근하는 게 낫다”며 “사회 10년 늦춰줄 수 있 진다”고 말했다. 부위에 고정 물질을 함께 해줘야 연골이 기 때문에 줄기세포 치료는 현재 획기적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70~95%까지 재생해 수명을 늘려 인공 자의 다리 상태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 이상의 효과가 없다. 반드시 연골 결손 효과적으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 활동을 하는 나이대가 많은데 재활 기간 연골재생술에 대한 인 치료법”이라며 “탯줄에서 채취한 제 줄기세포 수술 과정에서의 첫 번째 노 효과적으로 재생된다”고 했다. 줄기세포 치료 후에는 재활과 생활습 관절 수술 시기를 5~10년 늦춰줄 수 있 진다”고 말했다. 부위에 고정 물질을 함께 해줘야 연골이 기 때문에 줄기세포 치료는 현재 획기적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오해가 하우는 건강한 연골은 살리고 그렇지 않 줄기세포 치료 계획은 환자마다 다른 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방법 관 관리가 필수다. 재생한 연골이어도 사 다. 하지만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에 대한 인 치료법”이라며 “탯줄에서 채취한 제 줄기세포 수술 과정에서의 첫 번째 노 효과적으로 재생된다”고 했다. 줄기세포 치료 후에는 재활과 생활습 치료를 단순한 주 은 부분은 정리한 뒤 이곳에 줄기세포를 퇴행성 관절염의 악화 요인에 따라 달라 (카티스템)은 이식거부 반응이 없고 안 용하다 보면 마모와 손상이 일어난다. 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오해가 하우는 건강한 연골은 살리고 그렇지 않 줄기세포 치료 계획은 환자마다 다른 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방법 관 관리가 필수다. 재생한 연골이어도 사 작용이 크지 않을 덮어 재생을 유도하는 것이다. 최 병원장 진다. 연골의 마모 상태나 운동 가동 범 전성을 입증받아 10여년 전부터 임상에 병원장은 “치료를 받았더라도 50~60대 적지 않다. 치료를치료하지 단순한않고 주 연골 (카티스템)은 이식거부 반응이 없고 안 용하다 보면 마모와 손상이 일어난다. 최 은 부분은 뒤 이곳에 관절염의 악화 요인에 최 병원장은 “줄기 서 꾸준히 사용됐다”고 말했다.따라 달라 의 은줄기세포 “손상된 연골을 무릎 상태이므로 주변 인대는 약화한 위에 정리한 대한 정확한 진단이줄기세포를 필요하다. 예컨퇴행성 사등이 시술로재생술을 보거나 진행하면 ‘부작용이 크지연골 않을또한덮어 전성을 입증받아 10여년 전부터 유도하는 것이다. 최 병원장 병원장은 “치료를 받았더라도 50~60대 연골의 마모 상태나 운동 가동 범 상태”라며 취·절개·지혈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4기 환 재생된 견 재생을 “체중 조절과 꾸준한 근력임상에 강 대 퇴행성 관절염의 주요 증상 중 하나가진다.다만 까’ 하는 우려 등이다. 최 병원장은 “줄기 서 꾸준히 사용됐다”고 말했다. 은 “손상된 연골을 치료하지 않고 연골 의 무릎 상태이므로 주변 인대는 약화한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예컨 화 운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된 연골을 정리하고 디지 못하고 손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에게는 연골 재생 효과가 별로 없다. 오(O)자 형태로 휜 다리다. 최 병원장은위에 세포큰 연골재생술은 마취·절개·지혈 등이고정하 다만기자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4기 환 상태”라며 “체중 조절과 꾸준한 근력 강 재생술을 진행하면 재생된치료만 연골 또한 퇴행성 관절염의 주요 증상 하나가 이민영 lee.minyoung@joongang.co.kr 과정이 결과에 병원장은 “줄기세포가 잘중 자라나려 줄기세포를 연골 손상 부위에 “이런 경우 줄기세포 하면견 여전대 최 필요한 수술로, 마모된 연골을 정리하고 디지 못하고 손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O)자 형태로 휜 다리다. 최 병원장은 자에게는 연골 재생 효과가 별로 없다. 화 운동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줄기세포를 고정하는 과정이 결과에 큰 줄기세포를 연골 손상 부위에 고정하 “이런 경우 줄기세포 치료만 하면 여전 최 병원장은 “줄기세포가 잘 자라나려
북연세병원장
인터뷰 최일헌 강북연세병원장
수술 때 감염 예방은 필수, 무균실 갖춘 노원구 첫 관절 전문병원”
“인공관절 수술 때 감염 예방은 필수, 무균실 갖춘 노원구 첫 관절 전문병원”
치한 강북연세병원 미를 갖나. “관절·척추 수술에서 감염은 환자에 로 지나쳤던 오류가 꽤 많았고 이를 수정 “지정을 받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이 있 게 치명적이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은 모 하는 데 3년이 걸렸다. 수술방 리모델링 료기관 인증’(2020) 22) 타이틀을 연달 다. 대표적인 것이 보건복지부의 의료기 든 수술을 통틀어 감염에 가장 예민하다. 과 매뉴얼 숙지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미를 갖나. 관 인증이다. 감염관리에서 대학병원급 다. 최일헌 서울시 병원장 노원구에 수술 후 감염이 발생하면 고정물을 뽑아 “관절·척추 를 전면적으로 확충했다.감염은 지금은 환자에 수술실 위치한 강북연세병원 수술에서 의 안전한 시스템을 갖춰야 해 매우 까다 의료의 질과 환자 내고 감염을 치료한 뒤 재수술을 해야 안으로 오염된 공기가 못 들어오는 ‘무균 “지정을 받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이 있 게 치명적이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은 은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2020) 모 롭다. ‘관절 전문병원’은 무릎·어깨 등 주 병원에 가지 과 않아도 한다. 관절·척추병원에서 강도 높게 감 양압 시스템’과 박테리아까지 걸러주는 ‘관절 전문병원’(2022) 타이틀을 연달 다. 대표적인 것이 보건복지부의 의료기 든 수술을 통틀어 감염에 가장 예민하다. 관절 질환에서최일헌 양질의병원장 의료서비스를 를 제공 아 획득한요 염 예방을 해야 하는 이유다. 우리 병원수술 고성능 헤파필터 인프라도 갖췄다.” 뽑아 관 인증이다. 감염관리에서 대학병원급 강소병원이다. 후 감염이 발생하면 고정물을 -실제로 환자 감염률이 떨어졌나. 제공한다는 뜻이다. 서울에서는 노원 은 그동안 이를 위해 외부인이 병원에 상 염관 은 “(이러한 타이틀은) 의료의 질과 환자 의 안전한 시스템을 갖춰야 해 매우 까다 내고 감염을 치료한 뒤 재수술을 해야 “그렇다. 감염률이 확 내려갔다. 수술 구 첫 번째 관절 전문병원인 강북연세 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통합 간호간 템구 안전에서 대형·대학 병원에 가지 않아도 롭다. ‘관절 전문병원’은 무릎·어깨 등 주 한다. 관절·척추병원에서 강도 높게 감 병원을 포함해 총 5곳이다. 우리 병원 병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또 멸균처리 된 후 감염률을 보통 0.5~1%로 본다. 우리 행해 요 관절 질환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염 예방을 해야 하는 이유다. 우리 병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은 82병상으로 규모가 크진 않지 일회용 수술복(우주복) 착용과 함께 오 병원이 연간 3000건 정도 수술하는데, 제공한다는 뜻이다. 서울에서는 노원 은 그동안 이를 위해 외부인이 병원에 상 함을 의미한다”며만, “감염 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수 염·소독 물품의 이동 경로를 다르게 하 의료기관 인증 이후 안전사고는 한 건도 관절 강북연세 리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 시간을 줄이기 위한 주사제 통합 간호간 없었다. 낙상과 처방 오류, 투약 준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구 첫 는 번째 수술실 동선전문병원인 분리 시스템을 구축해 왔주하는 포함해인증을 총 5곳이다. 우리일상적으 병원 병 실수 축을 수년에 걸쳐 진행해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또 멸균처리 된 -어떤 시스템을 확충했나.병원을 같은 것은 거의 없어졌다. 시스템대 다. 하지만 준비해 보니
왔다”고 말했다. -관절 전문병원 지정은 어떤 의
은 82병상으로 규모가 크진 않지 만,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수 준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시스템을 확충했나.
일회용 수술복(우주복) 착용과 함께 오 염·소독 물품의 이동 경로를 다르게 하 는 수술실 동선 분리 시스템을 구축해 왔 다. 하지만 인증을 준비해 보니 일상적으
로만 하면 오류가 안 난다. 주사제 하나 들어가는 데에만 4번 정도 점검한다.”
-어려운 과정인데도 적극적으로 나선 이 유가 뭔가. 로 지나쳤던 오류가 꽤 많았고 이를 수정
“병원의 비전 중 하나는 지역사회에 하는 데 3년이 걸렸다. 수술방 리모델링 최고의 의술로 도움이 되겠다는 것이다. 과 매뉴얼 숙지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그러려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시스템 를 전면적으로 확충했다. 지금은 수술실 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동안 서울시 노원 안으로 오염된 공기가 못 들어오는 ‘무균 구·중랑구·성북구를 통틀어 의료기관 양압 시스템’과 박테리아까지 걸러주는 인증을 받은 관절 전문병원이 없었던 데 고성능 헤파필터 인프라도 갖췄다.” 다 코로나로 인해 대형병원을 가는 것이 -실제로 환자 감염률이 떨어졌나.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때 지역 주민 감염률이 확 내려갔다. 에게“그렇다.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서 도움을수술 후수감염률을 본다. 이민영 기자우리 줄 있게 됐다.”보통 0.5~1%로 제17503호 40판 수술하는데, 병원이 연간 3000건 정도 의료기관 인증 이후 안전사고는 한 건도 없었다. 낙상과 처방 오류, 주사제 투약 실수 같은 것은 거의 없어졌다. 시스템대
로만 하면 오류가 안 난다. 주사제 하나 들어가는 데에만 4번 정도 점검한다.” -어려운 과정인데도 적극적으로 나선 이 유가 뭔가.
“병원의 비전 중 하나는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술로 도움이 되겠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시스템 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동안 서울시 노원 구·중랑구·성북구를 통틀어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관절 전문병원이 없었던 데 다 코로나로 인해 대형병원을 가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때 지역 주민 에게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서 도움을 이민영 기자 줄 수 있게 됐다.” 제17503호 40판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B3 전면광고
B4 종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까다로운 고관절 수술, 마코로봇으로 탈구 걱정 없이 정밀하게 시행” 인터뷰 황지효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마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이 또 한 번 진화했다. 몸속 깊숙이 위치한 고관절(엉덩관절) 인공관절 수술도 마코 로 봇으로 한번에 정밀하게 확공·삽입해 수술 정확도를 극대화한다. 내 몸에 맞는 인공관절 선택을 도와 고관절 탈구 위험도 최소화했다. 국내 최초로 고관절 분야 최신 마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황지효 교수에게 발전하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들었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황지효 교수는 “고관절도 마코 로봇으로 수 술하면 인공관절을 정확한 위치에 넣어 다리 가 빠지는 고관절 탈구 등 위험이 적다”고 말 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마코 로봇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로 더 유명하다. “인공관절 로봇수술은 앞으로 더 발 전할 것이다. 무릎보다 더 깊숙이 위치 한 고관절은 국내에서는 최근 로봇수술 이 적용되기 시작한 분야다. 한림대강남 성심병원이 최신 마코 로봇을 선도적으 로 도입했다. 마코 로봇은 유일하게 무 릎 부분 치환술, 무릎 전체 치환술, 엉 덩이 전체 치환술 등에서 미국 식품의 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마코 로봇은 수술 정확도가 높아 환자 예후가 좋을
수밖에 없다. 앞으로는 고관절 분야 마 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이 빠르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손으로 하던 인공관절 수술과 차별점은 무엇인가. “객관적 데이터를 토대로 의사가 직 감에 의존하던 부분을 최소화한다. 작 은 차이가 명품을 만들듯 고작 1㎜ 혹 은 1도 차이에도 인공관절 수술의 결과 는 달라진다. 마코 로봇은 컴퓨터단층촬 영(CT) 정보를 3D 이미지로 시각화하 고 인체 데이터로 수치화해 의료진의 경 험·판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 는다. 어떤 부위·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이상적인지 시뮬레이션하면서 인공관절 수술을 계획·진행한다. 특히 고관절 분 야에서는 한번에 정확한 확공·삽입으로 불필요한 연부조직 손상을 줄여 감염· 출혈·통증이 적다.” -고관절 탈구로 인한 재수술 위험도 줄여주나. “물론이다. 고관절 수술은 인공관절을
넣을 공간을 딱 맞게 확보하면서 얼마나 정확하게 끼워 넣느냐가 중요하다. 기존 에는 조금씩 공간을 늘리면서 환자에 게 맞는 인공관절을 찾았다. 이 과정에 서 인공관절을 삽입할 공간이 예상보다 조금이라도 넓어지면 고관절 탈구로 다 리가 빠질 수 있다. 이렇게 탈구된 고관 절은 50% 이상 다시 빠져 결국 재수술 을 해야 한다. 마코 로봇을 활용하면 환 자 개개인에게 맞는 인공관절 모델, 사 이즈, 삽입 각도 등을 추천해 수술을 진 행한다. 내 몸에 꼭 맞는 옷을 주문·제 작한 것과 비슷하다. 이를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다. 마코 로봇을 이용했을 때 는 92%가 비구컵이 안전 범위 내에 위 치했지만, 기존 인공관절 수술은 62%에 불과했다. 안전성도 높다. 마코 로봇으로 수술하면, 고관절이 탈구되거나 충돌로 인공관절이 손상될 비율도 0%다. 반면 에 기존 인공관절 수술은 숙련도에 따 라 차이가 있지만 조기 탈구 가능성이 3~5%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도 마코 로
봇으로 수술하면 고관절 탈구가 없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높은 수술 정확도, 빠른 회복, 넓 고 안정적인 하체 가동성 등을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생각하면 이득이다.” -일상 복귀도 빨라졌을 것 같다. “임상적으로 체감하는 가장 큰 변화 다. 마코 로봇은 영상을 기반으로 한 반 능동형 수술 로봇이다. 뼈를 깎을 때 접 촉 경계면에 일종의 안전 구역인 햅틱 존(Haptic Zone)을 형성해 정교한 절삭 을 유도한다. 미리 계획한 범위를 벗어 나면 뼈를 깎는 로봇팔이 자동으로 작 동을 멈춘다. 안전하면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후 회복에도 긍정적이 다. 계획된 부위만 정확하게 절삭해 주 변 조직이나 근육, 혈관, 신경 등 불필요 한 손상을 최소화한 덕분이다. 수술 후 입원 기간도 짧아졌다. 기존에는 2주 정 도 입원하면서 경과를 살폈다. 마코 로 봇을 도입한 다음에는 그 기간이 일주 일로 크게 줄었다.”
-인공관절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나. “그렇다. 사고·질병·노화 등으로 손상된 뼈를 잘라내고 이를 대체하는 인공관절 은 일정 기간 수명이 존재한다. 문제는 무릎이든, 고관절이든 인공관절은 재수 술이 까다롭다는 점이다. 가능한 제대로 된 한 번의 인공관절 수술로 평생 쓰는 것이 가장 좋다. 골반골과 대퇴골을 연 결하는 고관절은 다리가 시작하는 부분 이다.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움직일 때 마다 엉덩이뼈 바깥 공간인 비구와 충돌 하면서 고정력이 약해질 수 있다. 마코 로봇은 수술 중 환자가 앉거나 서거나 움직일 때 고관절의 가동 범위를 실시간 으로 점검해 안정적인 위치로 조율할 수 있다. 양쪽 다리 길이도 확실하게 맞춘 다. 마코 로봇 도입 전에는 기술적으로 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환자가 더 편하 게 다리를 움직이면서 더 오래 쓸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한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얼굴 노화 개선 위한 지방 이식, 주입되는 양이 중요 안면부 노화는 주로 얼굴 살이 빠지거나 처지고, 피부 탄력 노화로 잔주름이 생기 면서 드러난다. 얼굴에 드러나는 이러한 변화가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대표적 인 원인인 셈이다. 보통 노화가 진행되면 서 얼굴 살도 서서히 빠지게 된다. 이에 따라 이마에 주름도 생기고 관자놀이도 푹 들어가며 팔자에 주름이 깊어지고 볼 살이 빠지게 된다. 얼굴 살이 빠져서 볼륨이 줄었을 경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줄어 든 부위에 적절하게 볼륨을 채워주면 상 대적으로 얼굴이 올라가 리프팅되면서 젊
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럴 때 유 용한 수단이 필러와 지방 이식이다. 그런 데 이 중에서 볼륨감이나 비용적인 면을 고려했을 땐 필러보다 지방 이식이 더 효 과적일 수 있다. 이식을 통해 지방을 적절 하게 잘 주입하면 안면부 전반에 걸쳐 충 분한 볼륨감이 생기면서 동글동글한 인 상이 된다. 젊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이고 푹 꺼진 피부에 지방세포가 형성되면서 피부 탄력도 개선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지방 이식 수술을 할 때 자가혈치료 (PRP)를 하거나 줄기세포를 함께 이용해 지방을 이식하면 피부 재생도 되는 이중
효과를 볼 수 있다. 줄기세포는 자가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방식이고 PRP 는 자가혈을 뽑아서 혈소판을 응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가지 방식 모두 지 방 이식과 병행할 경우 피부 개선뿐 아니 라 지방 이식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지방 이식 수술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주입되는 지방의 양이다. 마치 조형 미술을 다루듯 환자 얼굴 모양과 이미지 등을 계산해 정확한 양을 정확한 부위에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생각하지 못한 모양과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얼굴이 더 커 보인다거나 지나치게 많은 볼륨감 때문에 어색한 인상이 될 수 있다. 또 반대로 너 무 적은 양의 지방을 주입하면 생착률이 떨어져서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오래 유지되지 않을 수 있다. 지방 이식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얼 굴이 빵빵해져야 젊어 보이고 효과적이라 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지나치게 지방을 많이 이식한 분들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 살이 찌게 되면, 과하게 이식된 지방도 같 이 늘어나 결국에는 피부가 처지는 현상 이 생기기도 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부
자연스럽고 오히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로 변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지방 이식은 적절하게 하면 탄력 있고 젊어 보 이는 동안 효과를 가질 수 있지만, 과하 면 독이 될 수 있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경험 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함 께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재상 바노바기성형 외과의원 대표원장
종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건강한 가족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B5
S3
병원 탐방 고려대 안산병원
진료·연구 시스템 단계적 혁신 중증 환자가 믿고 찾는 ‘스마트 병원’으로 도약 고려대 안산병원은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대학병원으로 손꼽힌다. 37년 전, 독일 차관을 들여 세워진 100병상 규모의 작은 병원은 경기 서남부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해 진료·연구·교육을 아우르는 미래 의학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병원에 새겨진 ‘환자 중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두 자릿수 성장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 됐다. 호랑이의 해(임인년), 3단계 마스터플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고려대 안산병원을 찾았다. 글=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사진=김동하 객원기자, 고려대 안산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마스터플랜 조감도 경기도 최초로 도입한 첨단 로봇수술기 ‘다빈치 SP’ 암 환자 다학제 협진 응급 상황 시뮬레이션 교육
고려대 안산병원의 역사는 봉사·도전·성 취로 요약된다. 1980년대 의료 취약지역 이었던 반월·시화공단의 근로자와 지역 민에게 안산병원은 희망이자 자긍심이 었다. 이에 부응해 병원도 본관·별관을 증축하고 의료 인력과 첨단 장비를 확충 하며 서해안을 넘어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했다. 실제 로 병원 개원 때보다 진료과는 2배, 병상 수는 7배, 환자 수는 10배, 전문의 수는 13배 이상 증가했다(2020년 기준). 보건 복지부가 시행한 의료질평가와 대장암· 위암·유방암·폐암·뇌졸중 적정성 평가 에서도 1등급(2021)을 달성하며 중증 환 자가 믿고 찾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발전과 함께 인구 유입이 가속하 면서 안산병원을 찾는 환자 수는 매년 급 증하고 있다. 미래 의학 구현이라는 시대 적 사명도 풀어야 할 과제다. 고려대 안산
고려대 안산병원이 이룬 성과
병원이 올해부터 3단계 마스터플랜을 본 격적으로 가동하게 된 배경이다. 김운영 병원장은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 할 마스터플랜을 통해 진정한 환자 중심 의료시스템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료·검사 한 공간에서 진행
혁신의 범위는 진료·연구 전반을 아우 른다. 우선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구 축하기 위해 올해 6월까지 본관 지하 1층 을 리모델링해 약 500평 규모의 외래 공 간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비(非)진 료과인 병리과·진단검사의학과와 의생 명연구소를 이전하고 신경과·내분비내 과와 같이 신경생리검사가 필요한 진료 과를 검사실과 한데 묶어 환자의 이동 시간·동선을 최소화한다. 향후 구축될 10층 규모의 신관은 다인실이 아닌 2·3인 실 중심의 스마트 병동으로 꾸며 환자 안
1985년(개원)
전과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 병원 장은 “내년에 완공될 2100평 규모의 지 하 주차장도 공간 확장과 이로 인한 내원 객 증가를 고려해 설계했다”며 “예약에 서 방문·주차·진료·검사·입원·수납의 전 과정이 물 흐르듯 진행되도록 진료 프로 세스를 체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첨단 장비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9년 암센터 에서 도입한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 STx’는 오차범위가 0.1㎜에 불과한 최첨 단 장비다. 암세포만을 정밀 타격해 구 토·탈모 등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 소화할 수 있다. 지난해 심혈관센터에 설 치된 디지털 혈관 촬영 장비 ‘아주리온’ 은 피폭선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고해 상도 영상을 구현해 내 심장·혈관 시술 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담보하고 있다. 첨단 의술의 ‘상징’인 로봇 수술 역량
2020년
경기 서남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2011년~현재) 6만 6153명
69만 4157명
의료질평가 1등급(2021)
41개 15개
231명 17명
809개 113개
대장암·위암·유방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2021) 경기도 최초 최첨단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도입 국내 최대 규모의 유전체 역학 조사 사업(KoGES) 진행 의료계 첫 다문화지원센터인 ‘로제타 홀 센터’ 개소
외래 환자 수
진료과 수
전문의 수
병상 수
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준비 시간을 10 분 내외로 단축해 응급 수술에도 로봇 을 적용하는가 하면, 자궁·방광·직장처 럼 인접한 부위의 질환을 로봇으로 동시 치료하는 사례도 많다. 최근에는 경기도 최초로 구멍 하나만 뚫어 수술을 완료하 는 단일공 로봇수술기(다빈치 SP)를 도 입하면서 최소침습 치료의 새 장을 열어 가고 있다. 김 병원장은 “중증 질환의 치 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의료원 산하 안 암·구로병원과 정기적인 교류로 첨단 장 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꾸준히 연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융·복합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미래 의학 실현을 위한 연구 역량 강화에 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안산병원이 수주한 국가연구과제 협약금액은 110억 원에 육박한다. 지식재산권 취득 건수도 전년 대비 60% 증가해 총 120건을 기록 했다. 보건복지부가 350개 의료기관을 대 상으로 진행한 의료질평가(2021)에서도 연구 분야 상위 10%에 속하는 성적을 내 며 대외적으로 연구 실력을 인정받았다. 첨단 의술을 향한 열정은 마스터플랜 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올해까지 미 래의학관을 3개 층 증축해 연구 공간을
1000평 이 상 확보하고, 실험실·연구실을 집결한 ‘의과학연구센 터’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김 병원장은 “병원의 중점연구사업단 (차세대 헬스케어, 제브라 피시 신약개 발 연구, 환경 독성 융합연구)을 재편하 고, 안산사이언스밸리에 속한 대학·연구 소·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연구결과가 사 업화로 이어지는 융·복합 헬스케어 플랫 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공헌은 고려대 안산병원이 가진 사명감의 원천이다. 의료계 최초로 문을 연 ‘로제타 홀 센터’에서는 경제적·언어 적 문제로 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외 국인 환자를 위해 무료 진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다음 달에는 ‘유경 꿈 이룸 학교’가 개소한다. 암·당뇨 병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학교에 가지 못 하는 소아 환자를 위한 ‘병원 학교’다. 김 병원장은 “경기 서남권의 유일한 상급종 합병원으로 환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 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김운영 고려대 안산병원장
“지역 산·학·연·관 협력 이끌 미래 의학 컨트롤타워 될 것” 김운영(56·마취통증의학과) 고려대 안 산병원장은 취임 후 3일 만에 코로나19 를 맞닥뜨렸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방역 정책과 감염 확산으로 인한 위기 속에서 도 그는 연평균 10% 성장(의료 수익 기 준)이란 놀라운 성적을 내며 연임에 성 공했다. 김 병원장은 “지역민의 믿음과 응원, 병원 구성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 능했던 성과”라며 공을 돌렸다. -안산병원의 성장 요인을 꼽는다면.
“병원 인근의 안산·시흥·화성 등은 발 전하는 도시다. 지역민이 증가하면서 중 증 질환 치료에 대한 요구가 커졌고, 이 에 맞춰 진료 분야·공간을 확대하는 한 편 전문인력과 방사선 암 치료기, 단일공 로봇수술기 등 첨단 장비를 확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올해 시작하는 3단 계 마스터플랜에도 고려대 안산병원의 ‘환자 중심’ 가치가 반영돼 있다. 본관 리 모델링과 미래의학관 증축, 신관 설립 등 의 전 과정은 모두 ‘환자에게 최선의 치
료를 제공하자’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 런 노력이 지역민의 신뢰로 이어져 좋은 결과를 내는 것 같다.” -직원 복지에 관심이 많다던데.
“병원 구성원들의 희생이 없었다 면 코로나19를 이만큼 성공적으로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안산병원 의 모든 교직원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책임감 과 사명감을 갖고 환자를 대한다. 이들이 행복해
야 환자도 행복하고, 더 나은 치료 결과 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녀 전용 휴게실 조성, 교대 근무자를 위한 안심 귀가 버스 도입 등은 이들의 수고에 보답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자 성의다. 앞으로도 직원 채용 확대, 주거 공간 확보 등 구성 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 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중요하다.
“상급종합병원은 지역의 의료시스템 과 연구를 이끄는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병·의 원으로 회송하고, 또 다른 중증 환자를 수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의료기관 간 신뢰를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래 의학 연구도 대학병 원과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해야 시너 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안산병원이 경기 서남 지역의 자긍심이 되도록 앞으로도 박정렬 기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B6 오피니언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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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 | 대감염 시대, 탈출구 없나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 대감염 시대, 탈출구 없나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 대감염 시대, 탈출구 없나
사회적 신뢰 없이는 코로나 재난 극복 어렵다 사회적 신뢰 없이는 코로나 재난 극복 어렵다 사회적 신뢰 없이는 코로나 재난 극복 어렵다
재난 시기 심리적 변화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재난 시기 심리적 변화를 도식화하면 ①재난이 몰려오기 전부터 경고와 위 다음과 같다. 재난 심리적 변화를 도식화하면 험의 시기 신호를 감지하며 불안감을 점차 ①재난이 몰려오기 전부터 경고와 위 다음과 같다. 느끼다가 ②재난이 발생하면서 충격과 험의 신호를몰려오기 감지하며전부터 불안감을 점차 ①재난이 경고와 위 혼란·공포를 경험하나 ③재난 직후에 느끼다가 ②재난이 발생하면서 충격과 험의 신호를 감지하며 불안감을 점차 는 이타주의적이고 영웅적인 행동이 나 혼란·공포를 경험하나 ③재난 직후에 느끼다가 ②재난이 발생하면서 충격과 타나고 집단 응집력이 강해진다. ④그 는 이타주의적이고 영웅적인 행동이 나 혼란·공포를 경험하나 ③재난 러면서 사회 구성원 서로를 돕고직후에 지지하 타나고 집단 응집력이 강해진다. ④그 는 영웅적인 행동이 나 며 이타주의적이고 강한 사회적 결속력을 경험하고 위기 러면서 사회 구성원 서로를 돕고 지지하 타나고 집단 강해진다. ④그 를 극복할 수응집력이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희 며 강한사회 사회적 결속력을 경험하고 위기 러면서 구성원 서로를 돕고 지지하 망을 가지게 된다. ⑤그러나 시간이 점 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희 며 사회적 결속력을 경험하고 위기 차 강한 흐르며 에너지가 소진되고 인내력이 망을 가지게 ⑤그러나 시간이 점 를 극복할 수된다.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희 떨어지며 현실의 고충에 직면하게 되고, 차 흐르며 에너지가 소진되고시간이 인내력이 망을 가지게 된다. ⑤그러나 점 그간 유지했던 희망이 무너지고 기대에 떨어지며 현실의 고충에 직면하게 되고, 차 흐르며 부정적이고 에너지가 소진되고 인내력이 실망하며 비판적인 태도와 그간 유지했던 희망이 무너지고 기대에 떨어지며 현실의 고충에 직면하게 되고, 함께 분노와 우울을 느낀다. 사회적 분 실망하며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태도와 그간 무너지고 기대에 배가 유지했던 자신에게희망이 불공정하다고 느끼면서 함께 분노와 우울을 느낀다. 사회적 분 실망하며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불만이 커지고, 사회적 결속이 태도와 느슨해 배가 자신에게 불공정하다고 느끼면서 함께 우울을 느낀다. 사회적 분 지며 분노와 각자도생의 이기적인 생존의 길로 불만이 커지고, 사회적 결속이 느슨해 배가 자신에게 불공정하다고 느끼면서 접어든다. 가짜뉴스에 영향받으며 혼란 지며 각자도생의 이기적인 생존의 길로 불만이 커지고, 사회적 결속이 느슨해 과 갈등을 느끼기도 한다. ⑥그리고 마 접어든다. 가짜뉴스에 영향받으며 혼란 지며 이기적인 길로 침내 각자도생의 긴 회복의 시간 동안 생존의 때론 감정의 과 갈등을 느끼기도 한다. ⑥그리고 마 접어든다. 가짜뉴스에 영향받으며 혼란 기복을 경험하면서 사회를 새로 구성해 침내 긴 회복의 시간한다. 동안 ⑥그리고 때론 감정의 과 갈등을 느끼기도 마 나간다. 기복을 경험하면서 사회를 새로 구성해 침내 회복의 시간 동안 때론 감정의 그긴 상태는 재난 이전과는 긍정적으 나간다. 기복을 경험하면서 사회를 새로 구성해 로든 부정적으로든 다른 상태가 됨 그 상태는 재난 이전과는 긍정적으 나간다. 은 물론이다. 잔흔이 남기도 하지만 때 로든 부정적으로든 다른 상태가 됨 상태는 재난 이전과는 긍정적으 론그 재난을 극복하며 더욱 성장한 상태 은 물론이다. 잔흔이 남기도 하지만 됨 때 로든 다른이러한 상태가 가 될부정적으로든 수도 있는 변화다. 과정 론 재난을 극복하며 성장한 상태 은 물론이다. 잔흔이 더욱 남기도 하지만 때 미국 약물남용·정신보건서비스국 가 될 수도 있는 변화다. 이러한 과정 론 재난을 극복하며 더욱 성장한 상태 (SAMHSA)에서 소개하는 ‘재난의 단 은 미국 약물남용·정신보건서비스국 가 될잘 수도 있는있다. 변화다. 이러한 과정 계’로 알려져 (SAMHSA)에서 소개하는 ‘재난의 단 은 미국 약물남용·정신보건서비스국 계’로 잘 알려져 있다. (SAMHSA)에서 소개하는 혼돈·적응이 혼재하는 현재 ‘재난의 단 계’로 잘 알려져 그렇다면 과연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떤 혼돈·적응이 혼재하는 현재
단계를 경험했으며 지금 어디쯤 와 있을 그렇다면 혼재하는 과연 우리는 지금까지 어떤 혼돈·적응이 까. 이미 이전에 환경현재 파괴에 따른 기후 단계를 경험했으며 지금 어디쯤 와 있을 그렇다면 과연인한 우리는 지금까지 위기, 세계화로 급속한 확산 어떤 가능 까. 이미 이전에 환경 파괴에 따른 기후 단계를 지금 어디쯤 와 있을 성 등의경험했으며 맥락에서 신종플루·메르스(중 위기, 세계화로 인한 급속한 확산 까. 이미 이전에 환경 파괴에 따른 가능 기후 동호흡기증후군) 등의 전염병을 반복 성 등의 맥락에서 신종플루·메르스(중 위기, 세계화로 인한 닥쳐올 급속한 확산 가능 경험했기에, 언젠가 재난의 징 동호흡기증후군) 등의 전염병을 반복 성 등의 맥락에서 신종플루·메르스(중 후를 막연하게나마 느끼고 있었다. 경험했기에, 언젠가 닥쳐올 재난의 징 동호흡기증후군) 등의 전염병을 그러나 코로나19가 끼친 충격이 반복 이리 후를 막연하게나마 느끼고 있었다. 경험했기에, 언젠가 닥쳐올 재난의 도 강력하리라 예상했던 이는 거의 징 없 그러나 코로나19가 끼친 충격이 이리 후를 느끼고 었을 막연하게나마 것이다. 순식간에 전 있었다. 세계를 덮친 도그러나 강력하리라 예상했던 이는 거의 없 끼친 충격이 이리 팬데믹의 코로나19가 충격을 경험한 직후에는 의료 었을 것이다. 순식간에 전이는 세계를 덮친 도 강력하리라 예상했던 거의 없 진의 헌신적인 희생과 대한민국 특유의 팬데믹의 충격을 경험한 직후에는 의료 었을 것이다. 순식간에 전 세계를 덮친 역동적인 정책을 통해 성공적으로 간주 진의 헌신적인 희생과 대한민국 특유의 팬데믹의 충격을 경험한 직후에는 의료 하던 방역시스템에 알파벳 케이(K)를 역동적인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성공적으로 간주 진의 헌신적인 희생과 특유의 하던 방역시스템에 알파벳 케이(K)를 역동적인 정책을 통해 성공적으로 간주 하던 방역시스템에 알파벳 케이(K)를
재난 자체보다 사회적 대응에 따라 피해 규모 달라져 일본 고베 대지진, 인도 종교갈등에서 빛난 주민 협동 재난 자체보다 사회적 대응에 따라 피해 규모 달라져 대선 국면에서 정치가 오히려 사회적 연대 고갈시켜 일본 대지진, 인도대응에 종교갈등에서 빛난 주민 협동 재난 고베 자체보다 사회적 따라 피해 규모 달라져 위기의 시간 함께 이겨내는 ‘깐부정신’ 더욱 중요해져 대선 정치가 사회적 연대 일본 국면에서 고베 대지진, 인도오히려 종교갈등에서 빛난고갈시켜 주민 협동 위기의 시간 함께 이겨내는 ‘깐부정신’ 더욱 중요해져 대선 국면에서 정치가 오히려 사회적 연대 고갈시켜 위기의 시간 함께 이겨내는 ‘깐부정신’ 더욱 중요해져 붙이며 자부심에 감동하던 영웅적 대한 본인 사회적 신뢰였다. 민국의 시간이 있었다. 아울러 서로 지 붙이며 자부심에 감동하던 영웅적 대한 지하며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이 가득하 민국의 시간이 있었다. 아울러 서로 지 붙이며 자부심에 대한 던 허니문 기간이감동하던 있었음도영웅적 사실이다. 지하며 협력하는 공동체아울러 의식이 가득하 민국의 시간이 있었다. 지 그리고 지금은 혼돈과 적응이서로 혼재하 던 허니문 기간이 있었음도 사실이다. 지하며 협력하는 의식이 는 현실의 시간이공동체 아닐까. 사회 가득하 전체를 그리고 지금은 혼돈과 적응이 혼재하 던 허니문 기간이 있었음도 사실이다. 위해 고통을 감내했던 개개인의 희생은 는그리고 현실의지금은 시간이혼돈과 아닐까. 사회 전체를 적응이 혼재하 이제 한계에 부딪혔고, 억눌리고 제한 위해 고통을 감내했던 개개인의 희생은 는 현실의 시간이 아닐까. 사회 전체를 받는 자유에 지쳐가고 있다. 때론 SNS 이제 한계에 부딪혔고, 억눌리고 제한 위해 고통을 감내했던 희생은 에 넘쳐나는 비과학적개개인의 가짜뉴스와 음 받는 자유에 지쳐가고 있다. 때론 SNS 이제 한계에 부딪혔고, 억눌리고 모론에 생각이 흔들리고, 팬데믹 제한 이전 에 넘쳐나는 비과학적있다. 가짜뉴스와 음 받는 자유에 지쳐가고 때론 SNS 의 자유를 갈망하며 울분을 느끼는 사 모론에 생각이 흔들리고, 팬데믹 이전 에 넘쳐나는 비과학적 가짜뉴스와 음 람도 많다. 동시에 재난으로부터 극복 의 자유를 갈망하며 울분을 느끼는 사 모론에 생각이위해 흔들리고, 팬데믹 있다. 이전 하고 적응하기 고군분투하고 람도 많다. 갈망하며 동시에 재난으로부터 극복 의 자유를 울분을 느끼는 사 그렇게 우리는 긴 고통의 터널을 통과하 하고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람도 많다. 동시에 재난으로부터 극복 는 중이다. 그렇게 우리는 위해 긴 고통의 터널을 통과하 하고 적응하기 고군분투하고 있다. 문제는 미래가 낙관적인 회복으로 확 는 중이다. 그렇게 긴 고통의 터널을 통과하 정된 게우리는 아니라는 점이다. 저절로 주어 문제는 미래가 낙관적인 회복으로 확 는 중이다. 지는 회복은 없다. 희생을 최소화하며 정된 게 아니라는 점이다. 저절로 주어 문제는 미래가 낙관적인 회복으로 확 성공적으로 극복할지, 아니면 공동체 지는 회복은 없다. 희생을 최소화하며 정된 게 파국으로 아니라는 이어질지, 점이다. 저절로 주어 붕괴의 우리는 갈 성공적으로 극복할지, 아니면 공동체 지는 회복은 없다. 희생을 최소화하며 림길에 서 있다. 붕괴의 파국으로 이어질지, 우리는 갈 성공적으로 극복할지, 아니면 공동체 림길에 있다. 이어질지, 우리는 갈 붕괴의 서 파국으로 한국의 사회적 신뢰도 OECD 최하위권
림길에 있다. 과거서 재난 극복 사례를 돌아보면 어 한국의 사회적 신뢰도 OECD 최하위권 떤 요소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지 지 과거사회적 재난 극복 사례를 한국의 OECD돌아보면 최하위권 어 혜를 얻을 수 신뢰도 있을 것이다. 하버드대 보 떤과거 요소가 성공과 실패를 돌아보면 가르는지 지 재난 극복 사례를 어 건대학원의 이치로 가와치와 리사 버크 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대 지 보 떤 요소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지 먼은 재난을 경험한 두 도시의 사례를 건대학원의 이치로 가와치와 리사 버크 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대 보 분석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난의 먼은 재난을 경험한 두 도시의 사례를 건대학원의 이치로 가와치와 리사 버크 물리적 파급력 자체보다 사회가 어떻게 분석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난의 먼은 재난을 경험한 도시의 사례를 대응했느냐에 따라 두 피해 규모가 달랐 물리적 파급력 자체보다 사회가 어떻게 분석했다. 재난의 다. 지진을 결론부터 예로 들면 말하자면 리히터 규모로 측 대응했느냐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랐 물리적 파급력 자체보다 정된 지진의 세기 때문이사회가 아니라 어떻게 사회적 다. 지진을 예로따라 들면피해 리히터 규모로 측 대응했느냐에 규모가 달랐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희생의 정된 지진의예로 세기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다. 지진을 규모가 달랐다. 들면 리히터 규모로 측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희생의 정된 세기지진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두지진의 연구자는 피해가 있었던 일 규모가 달랐다.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희생의 본 고베(자연재난)와, 힌두교와 이슬람 두 연구자는 지진 피해가 있었던 일 규모가 교 간의달랐다. 종교적 갈등이 도시를 파괴하 본두 고베(자연재난)와, 힌두교와 이슬람 연구자는 지진 피해가 는 인도(사회재난)의 분석을있었던 통해, 일 두 교 간의 종교적 갈등이 도시를 파괴하 본 고베(자연재난)와, 힌두교와 이슬람 사례에서 공통으로 존재하는 긍정적 요 는 인도(사회재난)의 분석을 통해, 두 교 간의 종교적 갈등이 도시를 파괴하 인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사회적 자 사례에서 공통으로 존재하는 요 는 인도(사회재난)의 분석을긍정적 통해, 두 인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사회적 사례에서 공통으로 존재하는 긍정적 자 요 인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사회적 자
고베 대지진이라는 같은 물리적 재난 본인 사회적 신뢰였다. 을 경험했더라도, 그 이전부터 오랫동 고베 대지진이라는 같은 물리적 재난 본인 사회적 신뢰였다. 안 지역 주민들 간에 협력 활동을 하고 을고베 경험했더라도, 그 같은 이전부터 오랫동 대지진이라는 물리적 재난 유대감을 가져온 지역에서는 자발적 구 안 지역 주민들 간에 협력 활동을 하고 을 그함께 이전부터 오랫동 조 경험했더라도, 활동이 이뤄지고 불을 끄며 공 유대감을 가져온 지역에서는 자발적 구 안 지역 주민들복구하고 간에 협력 활동을 하고 동의 주거지를 서로 소식을 공 조 활동이 이뤄지고 함께 불을 끄며 공 유대감을 가져온 지역에서는 자발적 유하며 빠른 회복이 진행됐다. 그런 구 사 동의 주거지를 복구하고 서로 소식을 공 조 활동이 이뤄지고 회적 신뢰의 결합이 함께 없는 불을 인근 끄며 지역 공 사 유하며 빠른 회복이 진행됐다. 그런 사 동의 주거지를 복구하고 서로 소식을 공 람들은 재난으로 무너져가는 마을을 회적 신뢰의 결합이 없는 인근 지역 사 유하며 빠른 회복이 진행됐다. 사 하염없이 바라보았던 것과 달리그런 말이다. 람들은 재난으로 무너져가는 마을을 회적 신뢰의 결합이 없는 인근 지역 사 종교 갈등의 사회재난을 경험한 인도 하염없이 바라보았던 것과 달리 말이다. 람들은 재난으로 무너져가는 마을을 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슬람교도와 힌 종교 갈등의 사회재난을 경험한 인도 하염없이 것과 달리 두교도가바라보았던 자주 접촉하며 함께 말이다. 참여하 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슬람교도와 힌 갈등의 사회재난을 경험한 는종교 지역사회 활동, 예를 들면 종교 인도 차이 두교도가 자주 접촉하며 함께 참여하 에서도 힌 를 넘어마찬가지였다. 독서클럽이나이슬람교도와 다른 단체 활동 는 지역사회 활동, 예를 들면 종교 차이 두교도가 자주 접촉하며 함께 참여하 이 활성화된 지역에서는, 종교를 비방 를 넘어 독서클럽이나 다른 단체 활동 는 지역사회 활동, 예를 들면 종교 차이 하는 가짜뉴스나 폭력을 조장하는 선 이 활성화된 지역에서는, 종교를 비방 를 넘어 독서클럽이나 다른 단체 활동 동에 흔들리지 않고 평화를 지켜낼 수 하는 가짜뉴스나 폭력을 조장하는 선 이 활성화된 지역에서는, 종교를 비방 있었다. 동에 흔들리지 않고 평화를 지켜낼 선 수 하는 폭력을 조장하는 두 가짜뉴스나 사례에서 모두 ‘신뢰’라는 사회적 있었다. 동에 흔들리지 평화를 지켜낼 수 자본이 사람과 않고 사회를 보호했다. 뻔한 두 사례에서 모두 ‘신뢰’라는 사회적 있었다. 이야기라고 생각되지만, 그 뻔한 것이 자본이 사람과 모두 사회를 보호했다. 뻔한 두 사례에서 ‘신뢰’라는 사회적 지켜지지 않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볼 이야기라고 생각되지만, 그 뻔한 것이 자본이 사회를 보호했다. 필요가 사람과 있다. 냉철하게 바라볼 때 뻔한 안타 지켜지지 않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볼 이야기라고 생각되지만, 그 뻔한 것이 깝게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9개 필요가 있다. 냉철하게 바라볼 때 안타 지켜지지 않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볼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사회적 신뢰도는 깝게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9개 필요가 있다.2번째 냉철하게 바라볼 때 안타 최하위에서 수준이다.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사회적 신뢰도는 깝게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9개 최하위에서 2번째 수준이다.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사회적 신뢰도는 함께 살아가는 기술 훈련해야
최하위에서 수준이다. 가장 많이2번째 언급되는 해법은 접촉과 소통이다. 세대와 지역·계층이 다른 사 가장 많이 기술 언급되는 해법은 접촉과 함께 살아가는 훈련해야 람들을 계속해서 만나 대화하면서 익숙 소통이다. 세대와 지역·계층이 다른 사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해법은 접촉과 해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 람들을 계속해서 만나 대화하면서 익숙 소통이다. 사 접촉가설에세대와 따르면지역·계층이 낯선 이와의다른 접촉을 해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 람들을 계속해서 만나 대화하면서 익숙 통해 타인과 타 문화에 대한 지식이 높 접촉가설에 따르면 낯선 이와의 접촉을 해지고 서로에줄어들고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 아지며 편견이 불안감이 감소 통해 타인과 타 문화에 대한 지식이 높 접촉가설에 이와의 하며 신뢰의따르면 관계가낯선 쌓이게 된다.접촉을 아지며 편견이타줄어들고 불안감이 감소 통해 타인과 문화에 대한 지식이 높 두 번째는 공동체 신뢰를 깨뜨리는 행 하며 신뢰의 관계가 쌓이게 된다. 아지며 편견이 줄어들고 불안감이 감소 위에 대한 엄격한 법 집행이다. 특히 기 두 번째는 공동체 신뢰를 깨뜨리는 행 하며 신뢰의 쌓이게 된다. 득권에 대한 관계가 엄정하고 강력한 법 집행이 위에 대한 엄격한 법신뢰를 집행이다. 특히 기 두 번째는 공동체 깨뜨리는 행 사회적 신뢰를 높인다. 세 번째는 객관 득권에 대한 엄정하고 강력한 법 집행이 위에 대한 엄격한 법 집행이다. 특히 기 사회적 신뢰를 높인다.강력한 세 번째는 객관 득권에 대한 엄정하고 법 집행이 사회적 신뢰를 높인다. 세 번째는 객관 함께 살아가는 기술 훈련해야
적 데이터 구축이다. 정치적 입장과 상 관없이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과학적 적 데이터 구축이다. 정치적 입장과 상 인 근거 위에서 건강한 논쟁이 가능하 관없이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과학적 적 구축이다. 상 다.데이터 같은 근거를 보며정치적 다르게입장과 해석하고 인 근거 위에서 건강한 논쟁이 가능하 관없이 모두가 수 일이다. 있는 과학적 논쟁하는 것은받아들일 자연스러운 그러 다. 같은 근거를 보며 다르게 해석하고 인 위에서편향된 건강한소위 논쟁이 가능하 나 근거 정치적으로 지식인과 전 논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 다. 같은 근거를 보며 다르게 문가들이 만들어내는 왜곡된 해석하고 데이터로 나 정치적으로 편향된 소위 지식인과 전 논쟁하는 일이다. 그러 는 사회적것은 신뢰자연스러운 구축이 불가능하다. 문가들이 만들어내는 왜곡된 데이터로 나 마지막으로 정치적으로 편향된 소위 지식인과 전 함께 살아가는 기술을 는 사회적 신뢰 구축이 불가능하다. 문가들이 왜곡된 데이터로 훈련해야 만들어내는 한다. 신뢰는 막연한 믿음으 마지막으로 함께 살아가는 기술을 는 사회적 신뢰 구축이 불가능하다. 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공동 방향 훈련해야 한다.함께 신뢰는 막연한 기술을 믿음으 마지막으로 살아가는 을 합의하고 합리적 규칙을 함께 만들 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공동 방향 훈련해야 한다. 신뢰는 막연한 믿음으 어 준수하고, 신뢰를 지키며 살아갈 때 을 합의하고 합리적 규칙을 공동 함께 만들 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방향 보상을 받는 경험을 어린 시절부터 자 어 준수하고, 신뢰를 지키며 살아갈 때 을 합의하고 합리적 한다. 규칙을 함께 만들 연스럽게 연습해야 타인과 공감 보상을 받는 경험을 어린 시절부터 자 어 신뢰를 지키며 살아갈 때 할 준수하고, 수 있고 차이에 대해 건강하게 논쟁 연스럽게 연습해야 한다. 공감 보상을 받는 경험을있어야 어린 타인과 시절부터 자 할 수 있는 능력이 사회적 신뢰 할 수 있고 차이에 대해 건강하게 논쟁 연스럽게 연습해야 한다. 타인과 공감 가 가능하다. 할 수 있는 능력이 대해 있어야 사회적 논쟁 신뢰 할 수 있고 차이에 건강하게 가 가능하다. 할 수 있는떠난 능력이 있어야 사회적 신뢰 이념·정파 공통분모 공유해야 가 우리는 가능하다. 지금 재난의 회복 단계 중 가 이념·정파 떠난 공통분모 공유해야
장 길고 어려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우리는 떠난 지금공통분모 재난의 회복 단계 중 가 이념·정파 공유해야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사회적 신뢰가 장우리는 길고 어려운 터널을회복 통과하고 있다. 지금 재난의 단계 중 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사회적 신뢰가 장 지난 길고9일 어려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사회적 신뢰가 남우조연상을 받은 오영수 배우의 ‘오징 지난 9일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어 게임’에 나오는 ‘깐부’ 대사가 공감을 남우조연상을 받은 오영수 배우의 ‘오징 지난 9일 한국인 불러일으키는 것은,최초로 위기의 골든글로브 시대에 필요 어 게임’에 나오는 대사가 공감을 남우조연상을 받은‘깐부’ 오영수 배우의 한 공동체 정신의 갈급함 때문이‘오징 아닐 불러일으키는 것은, 위기의 시대에 필요 어 나오는 없는” ‘깐부’ 공동체의 대사가 공감을 까.게임’에 “니꺼 내꺼가 마음 한 공동체 정신의 갈급함 때문이 아닐 불러일으키는 것은, 위기의 시대에 필요 으로 위기의 시간을 함께 극복하는 동 까. “니꺼 내꺼가 없는” 공동체의 마음 한 공동체‘깐부’가 정신의 절실하다. 갈급함 때문이 아닐 반자로서 으로 위기의 시간을 함께 극복하는 동 까.그러나 “니꺼 내꺼가 없는” 공동체의 현재 대선 국면 속 우리 마음 사회 반자로서 ‘깐부’가 절실하다. 으로 시간을혼란스럽다. 함께 극복하는 동 는 그위기의 어느 때보다 이념과 그러나 ‘깐부’가 현재 대선 국면 속 우리 사회 반자로서 절실하다. 정책 방향의 건전한 갈등이 아니라, 반 는그러나 그 어느현재 때보다 이념과 대선혼란스럽다. 국면 속 우리 사회 목과 분열의 갈등을 증폭되고 있다. 정 정책 방향의 건전한 갈등이 아니라, 반 는 그 오히려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다. 이념과 치가 사회적 신뢰를 고갈시키 목과 분열의 증폭되고 있다. 정 정책 방향의 갈등을 건전한 갈등이 아니라, 반 고 있다. 치가 오히려 사회적 신뢰를 고갈시키 목과 분열의 갈등을 정 사회공동체를 위한증폭되고 최소한의있다. 공통분 고 있다. 치가 오히려 사회적 신뢰를 고갈시키 모를 후보들이 공유하고 있는지 우려된 사회공동체를 위한 최소한의 공통분 고 다.있다. 코로나19 재난으로부터 사회를 회 모를 후보들이 공유하고 있는지 우려된 사회공동체를 위한 최소한의 복시키고 기후 위기에 대처하며공통분 불평등 다. 코로나19 재난으로부터 사회를 회 모를 후보들이 공유하고 있는지 우려된 과 차별·소외를 해소하고 함께 행복과 복시키고 기후재난으로부터 위기에 대처하며 불평등 다. 코로나19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미래 사회를 세대를 회 위 과 차별·소외를 해소하고 함께 행복과 복시키고 기후 위기에 불평등 한 지속가능한 세상을대처하며 만드는 데는 이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미래 세대를 위 과 차별·소외를 해소하고 함께 행복과 념과 정파를 떠나 같은 공통분모를 가 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는 이 번영을 누릴 수지극히 있도록상식적인 미래 세대를 위 지고 있다고, 합의라 념과 정파를 떠나 같은 공통분모를 가 한 세상을 만드는 데는 이 도 지속가능한 후보들이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지고 있다고, 지극히 상식적인 합의라 념과 정파를 떠나 같은 가 연세대공통분모를 사회복지학 교수 도 후보들이 하는상식적인 것은 아닐까. 지고 있다고,해야 지극히 합의라 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장 연세대 사회복지학 제17504호 40판 도 후보들이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교수 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장 연세대 사회복지학 교수 제17504호 40판
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장 제17504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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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종합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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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장관 마지막 날 한예종 설립안 집어넣어 이런 드라마 없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31년 전 한예종 설립 비화 이어령 전 장관
“국무총리 앞에 밀린 안건이 이만큼 쌓 여있었어. 내가 가지고 있던 안건을 차 마 맨 위는 아니고 위에서 한 대여섯 번 째 순서에 집어넣었지. 이런 드라마는 세상에 없어.” 투병으로 야윈 이어령(88) 전 문화부 장관의 얼굴에 장난기가 번졌다. 18일 서울 평창동의 자택. 한국예술종합학교 의 김대진(60) 총장이 찾아온 참이었다. 이 전 장관은 올해 개교 30주년이 된 한 국예술종합학교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분 단위로 기억하고 있었다. 첫 문화부 장관이었던 그의 임기 마 지막 날인 1991년 12월 19일 아침의 일 이다. 당시 정원식 국무총리는 이날 오 전 8시에 국무회의를 열었고, 오전 9시 에 노태우 대통령과 독대했다. 개각을 확정 짓고 발표하기 위해서였다. “청사 에서 청와대까지 이동해야 하는 15분 을 빼면 회의가 딱 5분 남은 상황이었 지. 그때 내가 위에 넣었던 안건이 딱 올 라온 거야.”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령이었다. 영 재교육, 실기교육을 통해 예술인을 키 우는 문화부 산하의 학교를 세우자는 내용이었다. “안이 나오자마자 국무위 원들이 일제히 난리가 난 거야. ‘왜 문화 부만? ’하고. 그때 내가 한 말이 있었지.” 이 전 장관은 그렇게 마지막 5분을 이
용해서 했던 연설을 들려줬다. “지금 예술학교에 들어오는 사람들 은 엘리트가 아니고, 사실은 불쌍한 아 이들입니다. 여기 못 들어오면 은행원,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 거 죠. 하나님이 실수해서 잘못 만든 사람 들이에요. 그러니 도저히 그대로 내려 보낼 수 없어서 하나님의 눈곱 하나 떼 어줘서 그림 그리게 하고, 귀지 하나 후 벼 넣어줘서 음악가가 되게 한 겁니다.” 이 말에 국무위원들이 웃음을 터뜨 렸다고 했다. 연설은 본론으로 들어갔다. “석유와 가스 나오는 곳을 천재적으로 아는 아 이가 있으면 동자부에서, 모내기 신동 이 있으면 농림부에서 학교를 만들겠지 만 그런 아이는 없지 않습니까. 문화에 는 모차르트 같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인생 낙오자로 만들지 않으려면 학교를 세워야 합니다.” 분위기는 부드러워졌고 시간은 없었 다. “총리가 ‘반대 없으시지요’하고는 의사봉을 딱 두드렸지!” 장관으로서 마지막 안건이 예술학교 였던 이유는 뭘까. 이 전 장관은 “학교 프레임을 깨뜨려야 했다”고 했다. “이 세상 태어날 때는 누구나 예술가 로 태어나요. 뭘 보면 아느냐. 유치원 애 들은 못 그려도 즐겁게 그리잖아. 그런
“문화엔 모차르트 같은 애들 있어
예술학교 설립의 비화를 공개한 이 전 리기 시작했어요. 그 천재도! 예술가들 낙오자 안 만들려면 학교 세워야 장관이 김대진 총장에게 말했다. “이제 이 경계와 장르를 허물어야 하고 인공 내 얘긴 끝났어요. 궁금하고 물어보고 지능(AI), 메타버스 같은 기술과 경쟁하 난리치는 국무위원 5분만에 설득” 싶은 거 이야기해봅시다.” 김 총장은 지 지 말고 올라타야 돼요.” 그는 “김 총장 난해 8월 취임했다. 피아니스트·지휘자 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30년 전에 꾸던 개교 30년 한예종 김대진 총장 만나 이면서 94년부터 한예종에서 수많은 음 작은 꿈들이 몇 단계를 거쳐 증식하고 “예술, 기술과 경쟁 말고 올라타야” 악가를 길렀다. “앞으로 30년을 봐야 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는데, 예술가의 생명과도 같은 창의력이 라는 걸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입 “기운없어 대화 못할 것 같았는데 90분 넘겨” 니다. 과연 가르칠 수 있는 걸까 싶고요.” 몇해 전 암을 발견한 이 전 장관은 이 이 전 장관이 이 질문을 반가워했다. 제 병원 침대를 방에 들여놓고, 환자복 “맞아요. 공자도 퇴계도 자기 애들은 못 차림으로 하루 대부분 누워서 지내고 있 가르쳐서 아들이 뜰 앞을 지나갈 때마다 다. 김 총장을 맞이하기 위해 보행 보조 ‘뭘 배웠니’하고 물었다는 게 바로 정훈 기를 밀고 천천히 걸어 나온 그는 기사 (庭訓) 아니오. 뜰 정(庭)자를 쓴 거지.” 에 이 대목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 미소를 띤 두 사람이 대화를 이어갔 했다. 침울하게 지내고 기운이 없어 30분 다. “또 하나는 기술에 대한 생각입니다. 이상 대화하지 못할 것 같았는데 이야기 이제는 예술을 표현하기 위해서 기술을 가 90분을 넘겼다는 사실이다. “예술가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술 와 만나서 그래요. 오래간만에 웃어가면 이어령 전 장관과 대화를 나누는 김대진 한국예 중심의 표현은 다른 곳에서 많이 나오 서 성한 사람처럼 즐거웠어요.” 술종합학교 총장. [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지만, 예술 학교에서는 예술이 기반이 예술이 퍼뜨리는 생명력에 대한 이 전 된 기술의 샘플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 장관의 믿음은 단단하다. “인간이 쌓아 데 학교에 들어오는 순간 ‘그림 그릴 줄 각해서요.”(김 총장) 놓은 문명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뉴턴의 아는 사람?’하면 아무도 손을 안 들어. 이 전 장관은 이번에도 동의했다. “당 사과는 중력으로 떨어지지만, 씨앗은 중 그게 학교야. 이걸 깨뜨리고 새로운 걸 대의 모든 기술을 사용하고 통합하는 력을 거슬러 하늘까지 솟아올라 가요. 해야 했어.” 것, 그게 내가 꿈꾸던 예술 학교의 모습 양력(揚力)이지. 이게 생명이고 예술이 종합대학 안에서 엘리트를 기르는 예 이에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안료를 야. 내가 예술 학교 학생들을 ‘산소 호흡 술 단과대학과는 달리, 아티스트를 키 만들어 썼는데, 그만 화학적 지식이 없 기’라고 부르는 이유에요. 떼면 죽어.”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우고 싶었다고 했다. 어서 ‘최후의 만찬’이 당대부터 흘러내
첫 발자국 첫 발자국만큼 가슴 설레는 말이 있을 까. 눈 덮인 오솔길에 찍힌 첫 발자국, 그 걸 따라 난 종종걸음 흔적은 미지의 상 상력을 불러일으킨다. 그 발자국의 주인 공은 봄을 그리며 겨울을 나고 있을 거 다. 갓난아기의 첫걸음은 가족의 환호 성과 함께 추억에 접혀 있다. 삼십이립 (三十而立)을 향한 대장정의 첫발을 누 가 잊으랴. 1977년 발사된 보이저 1호는 태양계 바깥 담장에 도달했다. 지구에서 228억 ㎞란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첫발을 내디딘 건 1987년, 필자가 30대 초반의 일이다. 그 설렘과 벅찬 감동을 가슴 한 켠에 지피 며 35년 세월을 지냈다. 그해 6월의 함성 은 귀에 쟁쟁하다. 절대 권력이 물러갔 다! 낯선 민주주의는 곧 오랜 친구처럼 친숙해졌다. 민주화의 공신인 노조, 학생 운동권, 재야(在野)가 민주주의의 운동 장에 결집했다. 새로운 세상을 펼칠 전 위부대는 듬직했다. 35년이 지난 지금 그 설렘은 사라졌다. 노조는 이익동맹의 전 초부대가 됐고, 학생운동권은 이념정치 를 이식했고, 재야는 고인이 됐거나 뒷 방에 물러앉았다. 민주주의의 성숙에는 지성의 훈수와
양심 훈련이 필요하다. 민주화 초기 15년 동안은 긴장이 있었다. 그런데 지성적 설 계도를 고뇌할 대학은 시대적 과제를 포 기했다. 대학은 교육부 감시에 갇혀 학 력발급과 논문제작에 여념 없는 소인 왕 국이 됐다. 신문고 민원으로 들끓는 광 장에서 종교는 성찰의 종을 울리지 않는 다. 무릎 꿇고 고백하고 싶은 성인은 사 라졌다. 언론은? SNS제국 한국에서 언 론의 사망선고는 시간문제다. 대학, 언론, 종교가 권위를 반납한 사이 시민단체는 이익투쟁에 여념이 없고, 정권은 개혁푸 드숍을 신장개업하고 재빨리 팔아치운 다. 우리가 이런 걸 원했었나? 그 해 첫 발자국은 어디로 향했을까. 첫 발자국 을 이은 종종걸음은 어디서 끊어졌을까. 올해로 민주화 35년, 짧은 세월이 아 니다. 무소불위 국가와 정권의 의기투합 을 응징하는 것이 민주화의 요체라고 믿 었다. 시민의 권력을 위임받은 정권이 국 가연(然)하는 것을 감시하면 민주주의는 활짝 개화하리라 믿었다. 그런데 첫 발 자국의 설렘은 무거운 신음으로 가라앉 았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일곱 차례 의 정권은 대체로 국가였다. 문재인 정권 에서 그 절정에 달했을 뿐이다.
민주화 35년, 이립을 지나 불혹
2022년 1월 25일 국이 여기에 이를화요일 줄이야 누가 상상이라
도 했을까. ‘리바이어던에 족쇄 채우기’가 민주주의다. 정권들은 국가의 족쇄를 풀 정권은 리바이어던의 족쇄 풀어 고 등에 올라타 정권욕을 한껏 채웠다. 지금이 절정이다. 여야 대선후보가 내 시민 양심에서 생동력 분출될 것 놓는 기상천외 공약들은 모두 족쇄 풀린 민주화 35년 여정이 도달한 지점이 그 리바이어던의 포효다. 장년, 면접, 입학, 렇다. 정권은 국가의 마스크를 쓰고 리 농민수당 등 국가의 선심 리스트가 이렇 바이어던(Leviathan)의 욕망을 한껏 표 게 길 줄 몰랐다. 기왕에 탈모가 나왔으 첫 기업은 발자국만큼 가슴비만관리로 설레는 말이 치달을 있을 터에 노 출했다. 시민운동은 치어리더, 죄 니 주름살, 조가 압박하는 전 국민 철밥통 시대, 수, 청년세대는 대체로 인질이었다. 정권 오솔길에 까. 눈 덮인 찍힌 첫 발자국, 그부 은 권력기관을 휘하에 정렬했고, 국가기 자 곳간 털기는 섬뜩하다. 철밥통은 취 걸 따라 난 종종걸음 흔적은 미지의 상 구를 내무사열했으며, 현란한 명목의 세 업난민을 낳고, 곳간 털기는 이민행렬을 불러일으킨다. 그 발자국의 늘린다. 그래도 저울질하는 정당이 주 있을 금을 주물렀다. 민주주의의상력을 가드레일은 것이다. 당장은 유혹이지만 개별 시민의 정권을 거듭할수록 훼손됐다. 인공은 봄을 그리며 겨울을 나고 있을 홉스의 저서 『리바이어던』의 속표지 국가 귀의(歸依)와 종속을 재촉하는 독( 거다. 갓난아기의 첫걸음은 가족의 환 그림은 사뭇 상징적이다. 1651년 초판본 毒)이다. 음독(飮毒)투표, 판단중지와 환 함께멸의 추억에 접혀 있다. 삼십이립 계곡에서 마실까 말까를 작심해야 에 나온다. 지상에서 가장호성과 강력한 짐승 현실은 슬프다. 인 리바이어던은 수많은 개별 인간들로 하는 (三十而立)을 향한 대장정의 첫발을 누 채운 몸을 가졌다. 이 괴물이 공공선이 그럼에도, 필자는 믿는다. 민주화 35 발사된 보이저정권의 1호는탈 라면 좋겠는데 개인들의 눈,가입,잊으랴. 귀를 감 1977년 년이 헛공사가 아니었음을. 시하고 군림하는 위압적 존재다. SNS와 막는 저력이 양심적 시민들에게서 태양계 바깥주를 담장에 도달했다. 지구에 유튜브, 사적 메일을 무차별로 검열하는 분출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번 달, 우 서 228억 란다. 정권의 원형이 거기에 있다. 370년 지속 리는 두 건의 장엄한 죽음을 목도했다. 건아 된 홉스의 시민사회적 경고를 한국의 내치는 데 민주주의가 심정민 소령은첫발을 조종간을 내디딘 움켜쥐었다. 에 고작 35년이 걸렸다. 민주화 첫 발자 파트와30대 밀집지역을 피했던 그 마지막 1987년, 필자가 초반의 일이다. 그10
첫 발자국의 설렘과 감동은 실종
설렘과 벅찬 감동을 가슴 한 켠에 지피 며 35년 세월을 지냈다. 그해 6월의 함성 은 귀에 쟁쟁하다. 절대 권력이 물러갔 다! 낯선 민주주의는 곧 오랜 친구처럼 친숙해졌다. 민주화의 공신인 노조, 학 생운동권, 재야(在野)가 민주주의의 운 동장에 결집했다. 새로운 세상을 펼칠 전위부대는 듬직했다. 35년이 지난 지금 그 설렘은 사라졌다. 노조는 이익동맹 의 전초부대가 됐고, 학생운동권은 이 념정치를 이식했고, 재야는 고인이 됐거 나 뒷방에 물러앉았다. 민주주의의 성숙에는 지성의 훈수와 양심 훈련이 필요하다. 민주화 초기 15 년 동안은 긴장이 있었다. 그런데 지성 적 설계도를 고뇌할 대학은 시대적 과
초 동안 아내와 부모의 얼굴이 스쳤을 것이다. 평택 물류창고 화재 현장, 인명 검색을 위해 불길에 뛰어들었던 세 명 의 소방관은 자신의 인명을 던졌다. 무 소불위 리바이어던을 길들이는 것은 바 로 이런 양심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천 직에 입문한 그 첫 발자국을 잊지 않았 다. 손익에 잠 설치는 정치인들이 외치 는 공공선을 무심결에 실행하는 양심적 시민들이야말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사 십불혹(四十不惑)으로 승화시키는 생동 력이다. 그들의 영전에 첫 발자국의 기 억을 바친다. (‘첫 발자국’으로 세사필담 의본사 첫발을 딛습니다. 독자들께 더욱 다 칼럼니스트 가가겠습니다.) 포스텍 석좌교수
첫발
송호근의 세사필담
제17503호 43판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은어 올 니다 합을 고믿 권이 주주 런데 으로 나일 다. 문 뿐이 민 렇다 바이
민주
첫발
정권
시민
표출 은죄 다. 정 고, 국 한명
22 종합 B8
FOCUS FOCUS 22
2022년 1월 2022년 1월22일~23일 26일 수요일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2022년 1월 22일~23일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동물·인간 공멸 피하려면, 끊긴 숨통 생태통로로 이어야 동물·인간 공멸 피하려면, 끊긴 숨통 생태통로로 이어야 김동훈 인문학자 김동훈 인문학자
배우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의 과거 부부 시절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로맨 배우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의 과거 스 영화 ‘파 앤드 어웨이’(1992)는 19세 부부 시절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로맨 기 아일랜드 소작농이 대지주의 횡포 스 영화 ‘파 앤드 어웨이’(1992)는 19세 를 피해 미국으로 이민 가는 이야기다. 기 아일랜드 소작농이 대지주의 횡포 가난한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굶주림과 를 피해 미국으로 이민 가는 이야기다. 학대를 벗어나기 위해 아메리칸드림을 가난한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굶주림과 꿈꾸며 배를 타고 가는 이민 행렬에 목 학대를 벗어나기 위해 아메리칸드림을 숨을 걸었다. 아일랜드 대기근의 배경 꿈꾸며 배를 타고 가는 이민 행렬에 목 에는 1845년 이곳에서 창궐한 ‘감자 잎 숨을 걸었다. 아일랜드 대기근의 배경 마름병’이 있다. ‘식물의 죽음을 만연케 에는 1845년 이곳에서 창궐한 ‘감자 잎 함’이란 학명을 지닌 곰팡이가 일으킨 마름병’이 있다. ‘식물의 죽음을 만연케 이 병은 당시 아일랜드 전역에서 단일 함’이란 학명을 지닌 곰팡이가 일으킨 품종인 감자를 모두 말라 죽게 했고, 전 이 병은 당시 아일랜드 전역에서 단일 체 인구의 사분의 일이 사망했다. 또 다 품종인 감자를 모두 말라 죽게 했고, 전 른 감자 품종이 있기만 했어도 이렇게 체 인구의 사분의 일이 사망했다. 또 다 까지 끔찍한 기근은 없었을 것이다. 른 감자 품종이 있기만 했어도 이렇게 단일 유전자는 위험하다. 지금도 바나 까지 끔찍한 기근은 없었을 것이다. 나 멸종 위기설이 심심찮게 들리는데, 바 단일 유전자는 위험하다. 지금도 바나 로 그 예다. 우리가 먹는 바나나의 대부 나 멸종 위기설이 심심찮게 들리는데, 바 분은 ‘캐번디시’라는 품종인데, 치명적 로 그 예다. 우리가 먹는 바나나의 대부 인 전염병이 돌면 멸종될 수 있다고 한 분은 ‘캐번디시’라는 품종인데, 치명적 다. 실제로 1990년대 이후 아시아, 아프 인 전염병이 돌면 멸종될 수 있다고 한 리카, 중남미에서 일명 ‘변종 파나마병’ 다. 실제로 1990년대 이후 아시아, 아프 (TR4)이라 불리는 곰팡이가 ‘캐번디시’ 리카, 중남미에서 일명 ‘변종 파나마병’ 바나나의 잎사귀를 말라 죽이고 토양을 (TR4)이라 불리는 곰팡이가 ‘캐번디시’ 오염시키고 있다. 바나나의 잎사귀를 말라 죽이고 토양을 유전자가 단일종일 경우 전염병이 그 오염시키고 있다. 종을 위협하면 그 종은 멸종될 가능성이 유전자가 단일종일 경우 전염병이 그 아주 높다. 유전자의 다양성을 비롯한 생 종을 위협하면 그 종은 멸종될 가능성이 물다양성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주 높다. 유전자의 다양성을 비롯한 생 어떤 재해로 단일종이 위협을 받더라도 물다양성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전적 다양성이 있다면 그 종은 보존될 어떤 재해로 단일종이 위협을 받더라도 수 있다. 더구나 도시화와 함께 점차 생물 유전적 다양성이 있다면 그 종은 보존될 들의 종수가 사라지는 이때, 특히 인간과 수 있다. 더구나 도시화와 함께 점차 생물 같이 살고 있는 동물들의 다양성을 유지 들의 종수가 사라지는 이때, 특히 인간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이 살고 있는 동물들의 다양성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도시 편리성, 야생동물 희생의 대가
‘움직일 동’자를 쓰고 있는 동물(動物). 도시 편리성, 야생동물 희생의 대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동물은 각각 ‘움직일 동’자를 쓰고 있는 동물(動物). 의 생태계에서 행동반경을 갖고 이동한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동물은 각각 다. 동물들의 ‘이동본능’은 오랜 시간을 의 생태계에서 행동반경을 갖고 이동한 걸쳐 생존을 위해 자연환경에 적응한 결 다. 동물들의 ‘이동본능’은 오랜 시간을 과이며, 그것으로 생태계는 ‘지속가능’ 걸쳐 생존을 위해 자연환경에 적응한 결 하게 됐다. 과이며, 그것으로 생태계는 ‘지속가능’ 하지만 도시의 확대에 따른 도로와 하게 됐다. 철도망의 증가는 생태계의 서식지를 하지만 도시의 확대에 따른 도로와 조각조각 파편으로 나눴고 동물들이 철도망의 증가는 생태계의 서식지를 특정 장소에 갇히게 만들었다. 도로가 조각조각 파편으로 나눴고 동물들이 동물들의 이동 경로를 가로질러 놓이 특정 장소에 갇히게 만들었다. 도로가 면서 야생동물들은 목숨을 건 횡단을 동물들의 이동 경로를 가로질러 놓이 계속하고 있다. 서식지의 파편화와 격 면서 야생동물들은 목숨을 건 횡단을 리화는 동물들의 잦은 계속하고 있다. 서식지의 파편화와 격 찻길 사고로 이어졌으 리화는 동물들의 잦은 니 도시의 편리성이란, 찻길 사고로 이어졌으 장소의 파편화와 격리 니 도시의 편리성이란, 화를 통해 얻어낸 야생 장소의 파편화와 격리 동물의 핏값에 다름 아 화를 통해 얻어낸 야생 니다. 동물의 핏값에 다름 아 고라니는 도로가 포장 니다. 되기 훨씬 이전부터 산기 고라니는 도로가 포장 슭, 강기슭과 들판을 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산기 로지르며 내달렸다. 고 슭, 강기슭과 들판을 가 양이과의 삵은 서식지를 로지르며 내달렸다. 고 제772호 40판 양이과의 삵은 서식지를 제772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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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캥거루·코알라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이니 운전 시 주의해달라고 적은 호주의 로드킬 경고판. 2 뱀을 위해 속도 를 줄여줄 것을 당부한 캐나다의 로드킬 경고판. 3, 4 야생동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생태통로. 1 캥거루·코알라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이니 운전 시 주의해달라고 적은 호주의 로드킬 경고판. 2 뱀을 위해 속도 5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가 함께 출연했던 영화 파 앤드 어웨이 포스터. [사진 위키커먼스,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를 줄여줄 것을 당부한 캐나다의 로드킬 경고판. 3, 4 야생동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생태통로. 5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가 함께 출연했던 영화 파 앤드 어웨이 포스터. [사진 위키커먼스,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
도시화로 이동로 막힌 야생 동물 도시화로 이동로 야생 동물 도로 건너다 한해막힌 로드킬 2000건 도로 건너다 한해 로드킬 2000건 먹이활동·산란 못 해 멸종 위기 먹이활동·산란 못 해 멸종 위기 생물다양성 사라지면 인류도 위험 생물다양성 사라지면 인류도 위험 단절·고립으로 죽어가는 생태계 단절·고립으로 죽어가는 생태계 생명 오고가는 ‘에코 브리지’ 필요 생명 오고가는 ‘에코 브리지’ 필요
반경 2~3km 안에 두고 먹이를 찾아 건 너다녔다. 두꺼비는 서식지를 산에 두고 반경 2~3km 안에 두고 먹이를 찾아 건 산란처를 습지에 두어 산과 습지를 오르 너다녔다. 두꺼비는 서식지를 산에 두고 내렸다. 국내 도로는 계속 연장되고 있 산란처를 습지에 두어 산과 습지를 오르 으며 교통량 또한 증가 추세라 동물들의 내렸다. 국내 도로는 계속 연장되고 있 ‘이동본능’이 사라지지 않는 한 고라니· 으며 교통량 또한 증가 추세라 동물들의 삵·두꺼비와 같은 야생동물의 비명횡사 ‘이동본능’이 사라지지 않는 한 고라니· 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삵·두꺼비와 같은 야생동물의 비명횡사 통계에 따르면 로드킬 건수가 고속도로 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에서만 한해 평균 2000건에 달한다. 그 통계에 따르면 로드킬 건수가 고속도로 중 90퍼센트가 현장에서 즉사한다. 에서만 한해 평균 2000건에 달한다. 그 그 구체적인 예로 두꺼비의 경우를 살 중 90퍼센트가 현장에서 즉사한다. 펴보자. 특히 봄이면 두꺼비들의 사체가 그 구체적인 예로 두꺼비의 경우를 살 떼를 지어 도로에 나뒹구는 것을 볼 수 펴보자. 특히 봄이면 두꺼비들의 사체가 있다. 습성상 산란처와 서식지를 따로 두 떼를 지어 도로에 나뒹구는 것을 볼 수 고 있는 두꺼비들은 태어난 곳으로 이동 있다. 습성상 산란처와 서식지를 따로 두 해서 산란한다. 도로 아래 저수지가 산 고 있는 두꺼비들은 태어난 곳으로 이동 란처이며 도로 너머 산이 서식지이기 때 해서 산란한다. 도로 아래 저수지가 산 문에 이 두 곳을 오가는 과정에서 끔찍 란처이며 도로 너머 산이 서식지이기 때 한 사고를 계속 당하게 된다. 상처를 입 문에 이 두 곳을 오가는 과정에서 끔찍 거나 죽은 두꺼비들은 그것을 보고 놀란 한 사고를 계속 당하게 된다. 상처를 입 운전자들에게 2차, 3차 거나 죽은 두꺼비들은 그것을 보고 놀란 의 또 다른 사고를 유발 운전자들에게 2차, 3차 시킬 수도 있다. 의 또 다른 사고를 유발 두꺼비는 살아남은 시킬 수도 있다. 개체수에 따라 지역 환 두꺼비는 살아남은 경 오염 정도를 알 수 있 개체수에 따라 지역 환 는 중요한 잣대인데, 이 경 오염 정도를 알 수 있 것을 ‘지표종’이라 한 는 중요한 잣대인데, 이 다. 산과 습지의 상위 포 것을 ‘지표종’이라 한 식자인 두꺼비는 그 개 다. 산과 습지의 상위 포 체수가 줄어들면 지역 식자인 두꺼비는 그 개 5 생태계에 심각한 변화 체수가 줄어들면 지역 5 생태계에 심각한 변화
를 초래하기 때문에 ‘동물 찻길 사고’는 두꺼비라는 특정 생물종의 감소와 함 를 초래하기 때문에 ‘동물 찻길 사고’는 께 생태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온다. 그뿐 두꺼비라는 특정 생물종의 감소와 함 만 아니라 제한된 수질의 조건에서만 께 생태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온다. 그뿐 생존하는 두꺼비는 피부 호흡을 하면 만 아니라 제한된 수질의 조건에서만 서 땅과 물에서 서식과 산란을 하기 때 생존하는 두꺼비는 피부 호흡을 하면 문에 그 지역의 환경 조건을 추측하는 서 땅과 물에서 서식과 산란을 하기 때 데도 도움을 준다. 단지 두꺼비라는 하 문에 그 지역의 환경 조건을 추측하는 나의 생물 종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데도 도움을 준다. 단지 두꺼비라는 하 그로 인한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기 나의 생물 종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때문에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라도 야생 그로 인한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기 동물은 보호되어야만 한다. 때문에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라도 야생 동물은 보호되어야만 한다.
각종 씨앗 퍼뜨리는 통로 되기도
동물의 보금자리를 좁히고 다른 곳과 통 각종 씨앗 퍼뜨리는 통로 되기도 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도로가 인간에게 동물의 보금자리를 좁히고 다른 곳과 통 는 이동의 편리성을 주는 수단인 반면 동 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도로가 인간에게 물들에게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장벽이 는 이동의 편리성을 주는 수단인 반면 동 다. 이렇듯 도시의 확대 때문에 동물들의 물들에게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장벽이 습성이 변하는 현상도 목격된다. 버클리 다. 이렇듯 도시의 확대 때문에 동물들의 대학교의 케이틀린 게이너 박사는 “일반 습성이 변하는 현상도 목격된다. 버클리 적으로 낮과 밤의 활동량이 비슷했던 포 대학교의 케이틀린 게이너 박사는 “일반 유류 중 야간 활동을 68퍼센트까지 늘린 적으로 낮과 밤의 활동량이 비슷했던 포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류 중 야간 활동을 68퍼센트까지 늘린 그렇다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면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 동물들이 원하는 때에 이동하는 것 그렇다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면 은 전혀 불가능한 것일까? 야생동물이 서 동물들이 원하는 때에 이동하는 것 안전하게 서식지나 산란처를 이동할 수 은 전혀 불가능한 것일까? 야생동물이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태통로(eco안전하게 서식지나 산란처를 이동할 수 corridor)’를 마련하는 것이다. 생태통로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태통로(eco는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 corridor)’를 마련하는 것이다. 생태통로 을 돕고 그들의 서식지가 격리되거나 파 는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 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로나 댐, 수중 을 돕고 그들의 서식지가 격리되거나 파 보, 하구 등에 설치된다. 1994년 국내에 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로나 댐, 수중 생태통로 제도가 도입된 이후 1998년 지 보, 하구 등에 설치된다. 1994년 국내에 리산 시암재에 처음으로 설치돼 현재까 생태통로 제도가 도입된 이후 1998년 지 지 지속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리산 시암재에 처음으로 설치돼 현재까 생태통로는 크게 육교형과 터널형으 지 지속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로 나뉜다. 어떤 형태의 생태통로를 만 생태통로는 크게 육교형과 터널형으 들 것인가는 해당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로 나뉜다. 어떤 형태의 생태통로를 만 주로 이용하는 동물들의 종류에 따라 들 것인가는 해당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달라진다. 육교형은 고라니·노루·멧돼지 주로 이용하는 동물들의 종류에 따라 등이, 터널형은 삵·오소리·너구리 등이 달라진다. 육교형은 고라니·노루·멧돼지 이용하고 있다. 등이, 터널형은 삵·오소리·너구리 등이 그런데 생태통로는 우선 동물의 생 이용하고 있다. 명을 ‘로드킬’로부터 보호하는 것이기 그런데 생태통로는 우선 동물의 생 명을 ‘로드킬’로부터 보호하는 것이기
도 하지만, 이동하는 동물들 의 배설물을 통해 각종 씨앗을 도 하지만, 이동하는 동물들 퍼뜨리는 매개가 되기도 한다. 결 의 배설물을 통해 각종 씨앗을 국 서식지에 야생동물과 식 퍼뜨리는 매개가 되기도 한다. 결 물의 다양성을 보전하 국 서식지에 야생동물과 식 기 위해서라도 동물 물의 다양성을 보전하 의 이동 권리는 확보 기 위해서라도 동물 되어야만 한다. 의 이동 권리는 확보 생물다양성은 거 되어야만 한다. 의 십 년마다 커다란 생물다양성은 거 도약과 함께 중요 이슈 의 십 년마다 커다란 3 로 발전하고 있다. 리우 지 도약과 함께 중요 이슈 3 구정상회담에서 협약으로 로 발전하고 있다. 리우 지 체결된 것을 시작으로 구정상회담에서 협약으로 (1992년), 이후 지속가 체결된 것을 시작으로 능성을 위해 반드시 (1992년), 이후 지속가 필요한 주요 주제가 능성을 위해 반드시 되면서 그 연구와 행 필요한 주요 주제가 동방안이 본격화 되었 되면서 그 연구와 행 다(2002년). 또한 국제협 4 동방안이 본격화 되었 의체인 이클레이(ICLEI)는 다(2002년). 또한 국제협 4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 지방정부들의 의체인 이클레이(ICLEI)는 조직체로 기후 문제와 생물다양성을 중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 지방정부들의 심 주제로 삼고 있다(2013년). 조직체로 기후 문제와 생물다양성을 중 그중 두드러진 것은 이클레이가 ‘도시 심 주제로 삼고 있다(2013년). 문제’를 ‘생물다양성’을 해결할 대표 과제 그중 두드러진 것은 이클레이가 ‘도시 로 표명하고 ‘도시 생물다양성’을 모토로 문제’를 ‘생물다양성’을 해결할 대표 과제 삼고 있다는 점이다. 도시가 확대될 수밖 로 표명하고 ‘도시 생물다양성’을 모토로 에 없는 현 상황에서 생물다양성과 도시 삼고 있다는 점이다. 도시가 확대될 수밖 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정책으 에 없는 현 상황에서 생물다양성과 도시 로 꼽히고 있다. 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정책으 로 꼽히고 있다. ‘에코’의 원래 뜻은 ‘집·가족·살림’
그런데 생물다양성 정책이 지속가능성 ‘에코’의 원래 뜻은 ‘집·가족·살림’ 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것을 실천 그런데 생물다양성 정책이 지속가능성 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중요하다. 가치관 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것을 실천 은 일반적으로 ‘개인 또는 전체 구성원 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중요하다. 가치관 이 공통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의사결정 은 일반적으로 ‘개인 또는 전체 구성원 의 판단 기준’을 말한다. 이런 의사결정 이 공통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의사결정 의 판단 기준에는 철학, 역사, 언어와 문 의 판단 기준’을 말한다. 이런 의사결정 학, 종교, 심리 등이 다양하게 작용하는 의 판단 기준에는 철학, 역사, 언어와 문 데 생물을 비롯한 생태계에 관한 의사결 학, 종교, 심리 등이 다양하게 작용하는 정의 판단 기준도 다양한 인문학의 관점 데 생물을 비롯한 생태계에 관한 의사결 을 통해 형성돼야 한다. 정의 판단 기준도 다양한 인문학의 관점 이런 생태적 가치관의 필요에 부응해 을 통해 형성돼야 한다. ‘환경인문학연구소(HfE)’가 2013년 설 이런 생태적 가치관의 필요에 부응해 ‘환경인문학연구소(HfE)’가 2013년 설
립됐다. 이 연구소는 지역사회, 기업, 비 정부기구(NGO), 정부 및 학술 협력자 립됐다. 이 연구소는 지역사회, 기업, 비 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과를 조직하고 보 정부기구(NGO), 정부 및 학술 협력자 다 광범위한 생태 환경의 인식과 이해, 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과를 조직하고 보 보다 효과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 다 광범위한 생태 환경의 인식과 이해, 런 특별한 주제의 인문학을 ‘환경인문 보다 효과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 학’ 또는 ‘생태인문학’이라 지칭하였는 런 특별한 주제의 인문학을 ‘환경인문 데, 이것이 국제적으로 인문학의 최신 학’ 또는 ‘생태인문학’이라 지칭하였는 트렌드가 되고 있다. 데, 이것이 국제적으로 인문학의 최신 그렇다면 생태 환경에 대한 우리의 가 트렌드가 되고 있다. 치관은 어떤 모습일까. ‘생태’의 범위는 그렇다면 생태 환경에 대한 우리의 가 일정한 지역사회의 생물과 무생물의 환 치관은 어떤 모습일까. ‘생태’의 범위는 경을 뜻하기도 하고, 때론 지구 전체 환 일정한 지역사회의 생물과 무생물의 환 경을 포함하기도 하면서 많은 논란이 경을 뜻하기도 하고, 때론 지구 전체 환 있다. 하지만 너무 거창한 접근보 경을 포함하기도 하면서 많은 논란이 다는 간단한 사실 하나에서 있다. 하지만 너무 거창한 접근보 우리의 마음가짐을 시작 다는 간단한 사실 하나에서 했으면 한다. ‘생태’를 우리의 마음가짐을 시작 뜻하는 ‘에코(eco)’ 했으면 한다. ‘생태’를 는 어원적으로 볼 뜻하는 ‘에코(eco)’ 때 그리스어의 집·세 는 어원적으로 볼 간·살림을 뜻하는 ‘오이 때 그리스어의 집·세 코스(oikos)’에서 왔다. 그 범 간·살림을 뜻하는 ‘오이 위가 아무리 넓어도 한 지역에 코스(oikos)’에서 왔다. 그 범 있는 생물과 무생물 모두를 한 집 2 위가 아무리 넓어도 한 지역에 안의 가족처럼 생각하는 관심과 있는 생물과 무생물 모두를 한 집 2 보살핌이 생태의 뿌리가 된다. 안의 가족처럼 생각하는 관심과 끝없는 도시화의 시대, 보살핌이 생태의 뿌리가 된다. 지금도 야생동물 들은 끝없는 도시화의 시대, 목숨을 건 도로횡단을 지금도 야생동물 들은 계속하고 있다. 그들을 목숨을 건 도로횡단을 우리 가족처럼 생각하 계속하고 있다. 그들을 면서 오갈 수 있는 길을 우리 가족처럼 생각하 열어주는 것, 거기서부터 면서 오갈 수 있는 길을 생태계의 보전이 가능할 것 열어주는 것, 거기서부터 이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생태계의 보전이 가능할 것 운 생태, 즉 에코의 원뜻 이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인 ‘살림’을 위해 동물 운 생태, 즉 에코의 원뜻 의 길도 다양하게 열어 인 ‘살림’을 위해 동물 놓아야 할 것이다. 이 의 길도 다양하게 열어 것이 동물들의 이동을 놓아야 할 것이다. 이 단절시켜 도로를 만든 것이 동물들의 이동을 인간의 최소한의 양심이 단절시켜 도로를 만든 아닐까 . 인간의 최소한의 양심이 세계 제2차대전이나 아일랜드 대기 아닐까 . 근, 바나나의 파나마 병 등에서 볼 수 세계 제2차대전이나 아일랜드 대기 있듯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물종은 단 근, 바나나의 파나마 병 등에서 볼 수 일 유전자종만을 고집할 경우 언제든 있듯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물종은 단 큰 재앙에 빠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일 유전자종만을 고집할 경우 언제든 다양성을 유지하는 작은 실천으로 생 큰 재앙에 빠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태통로를 마련하는 것은 인간과 자연 다양성을 유지하는 작은 실천으로 생 의 막힌 경계를 건너는 다리 ‘에코 브리 태통로를 마련하는 것은 인간과 자연 지’가 될 것이다. 의 막힌 경계를 건너는 다리 ‘에코 브리 도시 생태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살 지’가 될 것이다. 림’의 길인 생태통로를 열어주자. 동물들 도시 생태계에 생명을 불어넣는 ‘살 의 막힌 숨통을 트여줄 ‘사잇길’을 만들 림’의 길인 생태통로를 열어주자. 동물들 어 주자. 도로망에 설치된 생태통로는 도 의 막힌 숨통을 트여줄 ‘사잇길’을 만들 시의 숨통이다. 그러다 보면 우리의 숨통 어 주자. 도로망에 설치된 생태통로는 도 도 트일 것이고 자연과 도시도 어우러질 시의 숨통이다. 그러다 보면 우리의 숨통 것이다. 자, 이제 우리가 그것을 잇는 에 도 트일 것이고 자연과 도시도 어우러질 코 브리지, ‘살림의 다리’가 되자. 것이다. 자, 이제 우리가 그것을 잇는 에 코 브리지, ‘살림의 다리’가 되자. 김동훈 서양고전학자·철학자. 서울대와 고려대 에서 희랍과 로마문학 및 수사학, 철학을 공부 김동훈 서양고전학자·철학자. 서울대와 고려대 했다. 희랍어와 라틴어 및 고전과 인문학을 가르 에서 희랍과 로마문학 및 수사학, 철학을 공부 친다. 인문학의 서사를 담아 사회적 가치를 실 했다. 희랍어와 라틴어 및 고전과 인문학을 가르 현하는 퓨라파케 대표. 인공지능과 흙 브 친다. 인문학의 서사를 담아 사회적 가치를 실 랜드 인문학 별별명언 등을 썼다. 현하는 퓨라파케 대표. 인공지능과 흙 브 랜드 인문학 별별명언 등을 썼다.
종합
2022년 22일~23일 2022년 1월1월 수요일 2022년 1월26일 22일~23일
LIFE 와글와글 LIFE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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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2일~23일
서양 선교사들, 동아시아인 와인으로 유혹해 포교 활동 서양 선교사들, 동아시아인 와인으로 유혹해 포교 활동 소현세자와 소현세자와 수행원 수행원 ‘코레아 ‘코레아 환관’ 환관’ 손관승 손관승인문여행작가 인문여행작가 ceonomad@gmail.com ceonomad@gmail.com 손관승 인문여행작가
신부와 인연, 포도주 체험 소현세자와 환관’ 신부와 인연,수행원 포도주‘코레아 체험 가능성 가능성
신부와 인연, 포도주 체험 가능성 “색은 검붉고 “색은 검붉고 매우 매우 향긋하며 향긋하며 상쾌” 상쾌” 탕 탕 루오왕(湯若望)은 루오왕(湯若望)은 죽음을 죽음을 석 석달 달 앞두 앞두 북경 시음기 검붉고 매우 향긋하며 상쾌” 북경 여행 여행 이기지는 이기지는 시음기 남겨 남겨 고 고 기억이 기억이 비상한 비상한 코레아 코레아 환관을 환관을 불렀 불렀 “색은 ceonomad@gmail.com
탕 루오왕(湯若望)은 죽음을 석 달 앞두 다. 정신이 혼미해지기 전에 중국에서 다. 정신이 더 더 혼미해지기 중국에서 고 기억이 비상한 코레아전에 환관을 불렀 의 활동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다. 그 조선 의 활동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다. 그 조선 다. 정신이 더 혼미해지기 전에 중국에서 인은 ‘코리아 렉스(Corea Rex)’가 귀국 인은 ‘코리아 렉스(Corea Rex)’가 귀국 의 활동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다. 그 조선 하면서 체계적인 교육을 맡겨 하면서 체계적인 교육을 해달라고 해달라고 맡겨 인은 ‘코리아 렉스(Corea Rex)’가 귀국 놓았던 내시(內寺) 출신이었다. 17세기 놓았던 내시(內寺) 출신이었다. 17세기 하면서 체계적인 교육을 해달라고 맡겨 독일에서 라틴어로 출판된 ‘중국 포교 독일에서 라틴어로 출판된 ‘중국 포교 놓았던 내시(內寺) 출신이었다. 17세기 사’에 수록된 내용이다. 사’에 수록된 내용이다. 독일에서 라틴어로 출판된 ‘중국 포교 탕 루오왕의 본명은 요한 아담 샬 본 탕 루오왕의 본명은 사’에 수록된 내용이다. 요한 아담 샬 본 벨, 흔히 아담 불리던 독일 출신 예 벨,탕 흔히 아담 샬로 샬로 불리던 출신 예 루오왕의 본명은 요한독일 아담 샬본 수회 신부로 청나라의 과학기술을 총괄 수회 신부로 과학기술을 총괄 벨, 흔히 아담청나라의 샬로 불리던 독일 출신 예 하던 흠천감정(欽天監正·기상청장) 직 하던 흠천감정(欽天監正·기상청장) 직 수회 신부로 청나라의 과학기술을 총괄 위에 오른 탁월한 위에 탁월한 능력자였다. 능력자였다. 그럼 그럼 ‘코 ‘코 하던 오른 흠천감정(欽天監正·기상청장) 직 리아 렉스’는 누구인가? 렉스는 라틴어 리아 렉스’는 누구인가? 렉스는 라틴어 위에 오른 탁월한 능력자였다. 그럼 ‘코 로 왕을 뜻하며 삼전도의 굴욕을 겪은 로 왕을 뜻하며 삼전도의 굴욕을 겪은 리아 렉스’는 누구인가? 렉스는 라틴어 뒤 볼모로 심양까지 끌려갔던 소현세자 뒤 심양까지 끌려갔던 소현세자 로 볼모로 왕을 뜻하며 삼전도의 굴욕을 겪은 를 의미한다. 청나라가 중원을 통일하게 를 의미한다. 청나라가 중원을 통일하게 뒤 볼모로 심양까지 끌려갔던 소현세자 되는 1644년 가게 되는데, 되는 1644년 함께 함께 북경에 북경에 가게통일하게 되는데, 를 의미한다. 청나라가 중원을 이때 아담 샬과 짧지만 매우 긴밀한 인 이때 아담 샬과 짧지만 매우 긴밀한 인 되는 1644년 함께 북경에 가게 되는데, 연을 맺게 된다. 중국 소현 연을 중국 포교사에는 포교사에는 소현 이때 맺게 아담 된다. 샬과 짧지만 매우 긴밀한 인 세자가 아담 샬에게 보낸 두 통의 편지 세자가 아담 샬에게 보낸 두 통의 편지 연을 맺게 된다. 중국 포교사에는 소현 가 라틴어로 번역, 수록돼 각별한 우정 가 라틴어로 수록돼 각별한 세자가 아담 번역, 샬에게 보낸 두 통의 우정 편지 을 느끼게 한다. 을 느끼게 한다. 가 라틴어로 번역, 수록돼 각별한 우정 “마치 같은 피로 맺은 친구처럼 서로 을“마치 느끼게같은 한다.피로 맺은 친구처럼 서로 가 서로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자연의 어 가“마치 서로를같은 사랑하게 됐습니다. 자연의 어 피로 맺은 친구처럼 서로 떤 숨겨진 힘이 우리를 이렇게 맺어주었 떤 숨겨진 사랑하게 힘이 우리를 이렇게자연의 맺어주었 가 서로를 됐습니다. 어 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 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 떤 숨겨진 힘이 우리를 이렇게 맺어주었 의 마음이 학문에 의해서 것 의 마음이 학문에 의해서 연결된 연결된 것 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 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임을 인정하지 않을의해서 수 없습니다.” 없습니다.” 의 마음이 학문에 연결된 것 북경 남당의 주임신부였던 황비 북경 남당의 주임신부였던 황비 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묵도 ‘정교봉포’라는 책 묵도 ‘정교봉포’라는 책 북경 남당의 주임신부였던 황비 에서 비슷한 증언을 하 에서 비슷한 증언을 하 묵도 ‘정교봉포’라는 책 고 있다. 소현세자가 귀 고 있다. 소현세자가 에서 비슷한 증언을귀 하 국하게 되자 아담 샬로 국하게 되자 아담 샬로 고 있다. 소현세자가 귀 부터 서양 학문과 종교 부터 서양 학문과 종교 국하게 되자 아담 샬로 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부터 서양 학문과 종교 돌아오라고 북경에 돌아오라고 북경에 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남겨둔 수행원 남겨둔 수행원 돌아오라고 북경에 이 바로 ‘기억 이 바로 ‘기억 남겨둔 수행원 이 비상한 코 이 비상한 코 이 바로 ‘기억 레아 환관’이 레아 환관’이 이 비상한 코 레아 환관’이
북경 여행 이기지는 시음기 남겨 조선 조선 북학파 북학파 지식인들 지식인들 와인 와인 동경 동경 18세기 ‘그랜드 투어’ 일으켜 조선 북학파 지식인들 와인 동경 18세기 ‘그랜드 투어’ 붐 붐 일으켜 18세기 ‘그랜드 투어’ 붐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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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었다. 그 그 조선인은 조선인은 이후 이후 20여 20여 년 년 동안 동안 아 아 담 샬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옆에서 보 담 샬이 떠날 때까지 옆에서 보 었다. 그 세상을 조선인은 이후 20여 년 동안 아 좌했다고 한다. 특이한 운명을 지닌 이 좌했다고 한다. 특이한 운명을 지닌 이 담 샬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옆에서 보 조선인은 누구였을까? 아쉽게도 그 조선인은 그이 이 좌했다고 누구였을까? 한다. 특이한 아쉽게도 운명을 지닌 이 름과 세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 름과 세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 조선인은 누구였을까? 아쉽게도 그 이 만 여러 가지 정황을 살펴볼 만 여러 가지 정황을 살펴볼 때 때 그가 그가 이 이 름과 세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 승훈보다 훨씬 먼저 북경에서 세례를 승훈보다 훨씬 먼저 살펴볼 북경에서 세례를 만 여러 가지 정황을 때 그가 이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승훈보다 훨씬 먼저 북경에서 세례를 이보다 앞서 접촉한 이는 정 이보다 앞서 서양인과 서양인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접촉한 이는 정 두원으로 1631년(인조 9년) 중국에서 포 두원으로 1631년(인조 9년) 중국에서 이보다 앞서 서양인과 접촉한 이는 포 정 르투갈 출신 선교사 로드리게스로 르투갈 출신 선교사 조앙 조앙 두원으로 1631년(인조 9년)로드리게스로 중국에서 포 부터 조선 최초의 망원경인 천리경, 부터 조선 최초의 천리경, 서 서 르투갈 출신 선교사망원경인 조앙 로드리게스로 포(西砲), 자명종, 중국어로 저술된 서양 포(西砲), 서양 부터 조선자명종, 최초의중국어로 망원경인저술된 천리경, 서 서적 네 권, 세계 지도를 들여왔다. 이런 서적 네 권, 세계 지도를 들여왔다. 이런 포(西砲), 자명종, 중국어로 저술된 서양 상황을 두루 살펴봤을 때 정두원과 상황을 살펴봤을 때들여왔다. 정두원과 소현 소현 서적 네두루 권, 세계 지도를 이런 세자와 ‘코레아 환관’ 가운데 누군가는 세자와 두루 ‘코레아 환관’ 가운데 누군가는 상황을 살펴봤을 때 정두원과 소현 서양 포도주를 체험했을 것 같다. 가톨 서양 포도주를 체험했을 것 같다. 가톨 세자와 ‘코레아 환관’ 가운데 누군가는 릭의 종교의식과 16세기와 17세기 종교의식과 16세기와 17세기 서양 릭의 포도주를 체험했을 것 같다. 가톨 예수회의 동아시아 선교정책인 ‘적 예수회의 동아시아 선교정책인 ‘적 릭의 종교의식과 16세기와 17세기 응주의’에서 와인이 중요한 응주의’에서 와인이선교정책인 중요한 역할을 역할을 예수회의 동아시아 ‘적 했기 때문이다. 했기 때문이다. 응주의’에서 와인이 중요한 역할을 적응주의(Accommodation) 했기적응주의(Accommodation) 때문이다. 란 예수회 란적응주의(Accommodation) 예수회 선교사 선교사 알렉산드로 알렉산드로 발리냐노가 주도한 것으로 발리냐노가 주도한알렉산드로 것으로 대 대 란 예수회 선교사 항해 시절 남미와 일부 아 항해 시절 남미와 일부 대 아 발리냐노가 주도한 것으로 시아에서 행해졌던 것 시아에서 행해졌던 것 항해 시절 남미와 일부 아 과는 다른 과는 완전히 완전히 다른 시아에서 행해졌던 것 선교방식이다. 스 선교방식이다. 스 과는 완전히 다른 페인 정복자 페인 정복자 선교방식이다. 스 들은 남미 들은 남미 페인 정복자 에서 지 에서 그 그 지 들은 남미 역의 전통 역의 그 전통 에서 지 역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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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문화와 관습을 관습을 송두리째 송두리째 없애 없애 ‘타불라 ‘타불라 라사(Tabula rasa·백지선교)’라는 악명 라사(Tabula rasa·백지선교)’라는 악명 문화와 관습을 송두리째 없애 ‘타불라 을 듣고는 적응주의는 을 듣고는 했지만, 했지만, 적응주의는 해당 해당 지역 지역 라사(Tabula rasa·백지선교)’라는 악명 의 대한 기반 의 언어·문화·역사에 언어·문화·역사에 대한 존중을 존중을 을 듣고는 했지만, 적응주의는 해당 기반 지역 으로 한 근대적 선교 방식이다. 일본과 으로 한 근대적 선교 방식이다. 일본과 의 언어·문화·역사에 대한 존중을 기반 중국을 찾아온 유럽 선교사들은 해당 중국을 해당 으로 한 찾아온 근대적 유럽 선교 선교사들은 방식이다. 일본과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했고 복장도 그 나 언어를 구사했고 복장도 그 나 중국을능숙하게 찾아온 유럽 선교사들은 해당 라 방식을 따랐다. 적응주의 선교 방식은 라 방식을 따랐다.구사했고 적응주의복장도 선교 방식은 언어를 능숙하게 그나 훗날 글로벌 기업의 현지화 전략의 모델 훗날 글로벌 기업의 현지화 전략의 모델 라 방식을 따랐다. 적응주의 선교 방식은 로 연구될 정도로 탁월했다. 로 연구될 정도로 탁월했다. 훗날 글로벌 기업의 현지화 전략의 모델 특히 엘리트 계층을 상대로 엘리트 계층을 상대로 한 한 대화 대화 로특히 연구될 정도로 탁월했다. 나 선교에서 포도주는 중요한 역할을 나특히 선교에서 포도주는 중요한 한 역할을 엘리트 계층을 상대로 대화 담당했다. 17세기 일본에서 발간된 ‘다 담당했다. 17세기 일본에서 발간된 ‘다 나 선교에서 포도주는 중요한 역할을 이코기’(太閤記)라는 책에 따르면, 서 이코기’(太閤記)라는 책에 따르면, 서 담당했다. 17세기 일본에서 발간된 ‘다 양 선교사들이 술 좋아하는 이들에게 양 선교사들이 술 좋아하는 이들에게 이코기’(太閤記)라는 책에 따르면, 서 는 포도주, 술 못 마시는 이들에게는 카 는 포도주, 술 못 마시는 이들에게는 카 양 선교사들이 술 좋아하는 이들에게 는 포도주, 술 못 마시는 이들에게는 카
11 이기지가 이기지가 서양신부 서양신부 비은을 비은을 만나 만나 와인을 와인을3처 처 음 체험한 남당(南堂).2 17세기 중국에서 활동 음 체험한 남당(南堂).2 17세기 중국에서 활동 1 이기지가 서양신부 비은을 만나 와인을 처 한 독일 출신의 예수회 아담 샬. 한 출신의 예수회선교사 선교사 샬.33병자 병자 음 독일 체험한 남당(南堂).2 17세기아담 중국에서 활동 호란 이후 청나라 볼모로 잡혀간 소현세자는 호란 이후 청나라 볼모로 잡혀간 소현세자는 한 독일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아담 샬. 3 병자 중국에서 서양 신문물을 익혔다. 중국에서 신문물을 호란 이후서양 청나라 볼모로익혔다. 잡혀간 소현세자는 [중앙포토, 사진 손관승, 위키백과바이두] [중앙포토, 사진 손관승, 위키백과바이두] 중국에서 서양 신문물을 익혔다. [중앙포토, 사진 손관승, 위키백과바이두]
년 년 10월 10월 10일(음력)의 10일(음력)의 기록에는 기록에는 ‘색은 ‘색은 검붉고 맛은 매우 향긋하고 상쾌하다’ 검붉고 맛은 매우 향긋하고 상쾌하다’ 년 10월 10일(음력)의 기록에는 ‘색은 는 시음기와 ‘서양 포도는 것보다 는 시음기와 포도는 중국 중국 것보다 검붉고 맛은 ‘서양 매우 향긋하고 상쾌하다’ 열매가 크고 맛도 그 열매가 크고 ‘서양 맛도 뛰어나며 뛰어나며 그 포도로 포도로 는 시음기와 포도는 중국 것보다 술을 빚으면 수십 년이 지나도 부패하 술을 빚으면 수십 년이 지나도 부패하 열매가 크고 맛도 뛰어나며 그 포도로 지 않는다’는 비은(費殷)의 설명을 기 지 않는다’는 비은(費殷)의 설명을 기 술을 빚으면 수십 년이 지나도 부패하 록하고 있다. 그는 북경에서 만난 여러 록하고 있다. 그는 북경에서 설명을 만난 여러 지 않는다’는 비은(費殷)의 기 명의 서양인 선교사 가운데 한 명으로 명의 서양인 선교사 가운데 한 명으로 록하고 있다. 그는 북경에서 만난 여러 오스트리아 출신에 본명은 자비에르오스트리아 명의 서양인 출신에 선교사 본명은 가운데자비에르한 명으로 에른베르트 프리델리, 이미 만주지역 에른베르트 프리델리, 이미자비에르만주지역 오스트리아 출신에 본명은 과 압록강과 도문강의 측량하 과 압록강과 프리델리, 도문강의 위치를 위치를 측량하 에른베르트 이미 만주지역 는 프로젝트를 위임받았을 정도로 수 는 위임받았을 정도로 수 과 프로젝트를 압록강과 도문강의 위치를 측량하 학과 과학에 재능이 있었으며 나중에 학과 과학에 재능이 있었으며 나중에 는 프로젝트를 위임받았을 정도로 수 는 남당의 책임 신부로 활동했다. 그에 는 남당의 책임 신부로 활동했다. 그에 학과 과학에 재능이 있었으며 나중에 게 카스텔라로 추정되는 ‘서양 게 ‘서양 계란떡’ 계란떡’ 는 카스텔라로 남당의 책임추정되는 신부로 활동했다. 그에 을 받거나 푸른 유리병에 담은 포도주 을 받거나 푸른 유리병에 담은 포도주 게 카스텔라로 추정되는 ‘서양 계란떡’ 한 병을 아버지에게 전하 한 병을 전달받아서 전달받아서 아버지에게 전하 을 받거나 푸른 유리병에 담은 포도주 기도 했다. 기도 했다. 한 병을 전달받아서 아버지에게 전하 부친 이이명은 우의정, 부친 이이명은 우의정, 좌의정을 좌의정을 거 거 기도 했다. 친 당대 최고의 실력자였는데 그가 연 친부친 당대이이명은 최고의 실력자였는데 그가 연 우의정, 좌의정을 거 행사(燕行使)의 단장으로 가게 되자 비 행사(燕行使)의 단장으로 가게 되자 비 친 당대 최고의 실력자였는데 그가 연 공식 수행원인 ‘자제군관’ 자격으로 북 공식 수행원인 ‘자제군관’ 자격으로 행사(燕行使)의 단장으로 가게 되자 북 비 경을 가게 됐다. 이기지는 북경 뒷골목 경을 가게 됐다. 이기지는 북경 뒷골목 공식 수행원인 ‘자제군관’ 자격으로 북 인 후동을 열심히 뒤지고 가톨 인 후동을 열심히 뒤지고 다니고 다니고 가톨 경을 가게 됐다. 이기지는 북경 뒷골목 릭 성당에서 서양인들과 만나 천문과 릭 성당에서 서양인들과 만나 천문과 인 후동을 열심히 뒤지고 다니고 가톨 과학에 관해 있는 나눴다. 과학에 관해 깊이 깊이 있는 담론도 담론도 릭 성당에서 서양인들과 만나 나눴다. 천문과 북벌이란 개념밖에 모르던 조선 사회 북벌이란 개념밖에 모르던 조선 사회 과학에 관해 깊이 있는 담론도 나눴다. 에 북학의 씨앗을 심어준 계기였다. 연 에 북학의개념밖에 씨앗을 심어준 계기였다. 연 북벌이란 모르던 조선 사회 암 박지원이 ‘열하일기’를 쓰게 된 것은 암 ‘열하일기’를 된 것은 에 박지원이 북학의 씨앗을 심어준 쓰게 계기였다. 연 그로부터 60년 뒤의 일이었다. 박지원, 그로부터 60년 뒤의 일이었다. 박지원, 암 박지원이 ‘열하일기’를 쓰게 된 것은 홍대용이 북경을 가서 창의적 여행을 홍대용이 북경을 가서 창의적 박지원, 여행을 그로부터 60년 뒤의 일이었다.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자제군관 자격 덕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자제군관 덕 홍대용이 북경을 가서 창의적 자격 여행을 분이었다. 북학파 지식인들은 선배 여 분이었다. 북학파 지식인들은 선배 여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자제군관 자격 덕 행자 이기지의 와인을 그리워하며 18세 행자 이기지의 와인을 그리워하며 18세 분이었다. 북학파 지식인들은 선배 여 기 후반 ‘조선의 그랜드투어’라는 새로 기 후반 ‘조선의 그랜드투어’라는 새로 행자 이기지의 와인을 그리워하며 18세 운 붐을 북경의 서 운 붐을 일으켰다. 일으켰다. 북경의 천주당이 천주당이 서 기 후반 ‘조선의 그랜드투어’라는 새로 양인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던 양인을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던 운 붐을만날 일으켰다. 북경의 천주당이 서 것처럼, 포도주는 답답한 반도에서 벗 것처럼, 포도주는 답답한 반도에서 벗 양인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던 어나 넓은 세상을 동경하는 이들에게 어나 넓은 세상을 답답한 동경하는 이들에게 것처럼, 포도주는 반도에서 벗 로망으로 비춰졌다. 근대의 조선 지식 로망으로 비춰졌다. 근대의 조선 지식 어나 넓은 세상을 동경하는 이들에게 인에게 와인은 서양의 동의어였다. 인에게 와인은 서양의근대의 동의어였다. 로망으로 비춰졌다. 조선 지식 인에게 와인은 서양의 동의어였다.
스텔라와 스텔라와 캐러멜을 캐러멜을 주면서 주면서 유혹했다고 유혹했다고 언급할 정도였다. 당시에 일본인들은 언급할 정도였다. 당시에 일본인들은 스텔라와 캐러멜을 주면서 유혹했다고 포도주를 가리켜 포도주를 가리켜 ‘친타슈’(珍陀酒)라 ‘친타슈’(珍陀酒)라 언급할 정도였다. 당시에 일본인들은 불렀는데, 포르투갈어로 붉다는 불렀는데, 포르투갈어로 붉다는 뜻의 뜻의 포도주를 가리켜 ‘친타슈’(珍陀酒)라 틴토(tinto)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친 틴토(tinto)를 일본식으로붉다는 발음한뜻의 ‘친 불렀는데, 포르투갈어로 타’와 술(酒)을 뜻하는 ‘슈’를 합친 단어 타’와 술(酒)을 뜻하는 ‘슈’를발음한 합친 단어 틴토(tinto)를 일본식으로 ‘친 였으니 레드와인이란 뜻이다. 동아시아 였으니 레드와인이란 뜻이다. 동아시아 타’와 술(酒)을 뜻하는 ‘슈’를 합친 단어 와 유럽이 처음 와인이 윤활유 와 유럽이 처음 만날 만날 때 때 와인이 윤활유 였으니 레드와인이란 뜻이다. 동아시아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역할을 했음을 수 있다. 와 유럽이 처음알 만날 때 와인이 윤활유 1720년 북경을 여행했던 서른 살의 1720년 북경을 여행했던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서른 살의 여행자 이기지는 해외에서 서양인으 여행자 이기지는 해외에서 서른 서양인으 1720년 북경을 여행했던 살의 로부터 와인을 받아 마시고 레시피까 로부터 와인을 받아 마시고 레시피까 여행자 이기지는 해외에서 서양인으 지 기록한 최초의 인물이다. 그가 남긴 지 기록한 최초의 인물이다. 남긴 로부터 와인을 받아 마시고 그가 레시피까 손관승 MBC 베를린특파원과 iMBC 대표이사 여행기 ‘일암연기’에 따르면 천주당을 여행기 ‘일암연기’에 따르면 그가 천주당을 지 기록한 최초의 인물이다. 남긴 손관승 MBC 베를린특파원과 iMBC 대표이사 지냈으며, 리더를 위한 오디세이아, 일곱 번 방문하고 번 받는 를 지냈으며, 위한 하멜 하멜 오디세이아, 일곱 번‘일암연기’에 방문하고 세 세따르면 번 답방을 답방을 받는 를 손관승 MBC리더를 베를린특파원과 iMBC 대표이사 여행기 천주당을 괴테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등 여러 책을 썼다 동안 여러 차례 와인을 체험한다. 1720 괴테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등 여러 책을 썼다 동안 여러 차례 와인을 체험한다. 1720 일곱 번 방문하고 세 번 답방을 받는 를 지냈으며, 리더를 위한 하멜 오디세이아, 동안 여러 차례 와인을 체험한다. 1720 괴테와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 등 여러 책을 썼다
국회의원 호칭 ‘선량’은 엘리트 아닌 국민대표란 뜻 국회의원 호칭 ‘선량’은 엘리트 아닌 국민대표란 뜻 <選良> <選良>
김우룡 김우룡 한국외대 한국외대명예교수(언론학) 명예교수(언론학) 김우룡 한국외대 명예교수(언론학)
“의원들이 “의원들이 금배지는 금배지는 왜 왜 달고 달고 다니지?” 다니지?” 언젠가 국회의원 친구에게 물어봤다. 언젠가 국회의원 친구에게 “의원들이 금배지는 왜 달고물어봤다. 다니지?” 답변이 걸작이다. “의사당에 출입할 때 답변이 걸작이다. “의사당에 출입할 때 언젠가 국회의원 친구에게 물어봤다. 경호원들이 알아보기 쉬우라고…” 요 경호원들이 알아보기 쉬우라고…” 답변이 걸작이다. “의사당에 출입할요 때 즘엔 서울대생들도 배지를 달고 다니 즘엔 서울대생들도 배지를 달고 다니 경호원들이 알아보기 쉬우라고…” 요 지 않는데…? 땅바닥에 큰절 하는 등 지 않는데…? 땅바닥에 큰절 하는 등 즘엔 서울대생들도 배지를 달고 다니 온갖 감언이설로 표를 구할 때는 언제 온갖 감언이설로 표를 구할 때는 언제 지 않는데…? 땅바닥에 큰절 하는 등 고 여의도만 가면 유권자를 ‘가.붕.개 고 여의도만 가면표를 유권자를 ‘가.붕.개 온갖 감언이설로 구할 때는 언제 (가재, 붕어, 개구리)’로 아는 선량들이 (가재, 붕어, 개구리)’로 아는 선량들이 고 여의도만 가면 유권자를 ‘가.붕.개 많다. 국회의원을 ‘10만 부 많다. ‘10만 선량’이라고 선량’이라고 부 (가재,국회의원을 붕어, 개구리)’로 아는 선량들이 른다. 선량(選良)은 국민대표라는 뜻 른다. 선량(選良)은 국민대표라는 뜻 많다. 국회의원을 ‘10만 선량’이라고 부 (representative)이지 절대로 선량(善 (representative)이지 절대로 선량(善 른다. 선량(選良)은 국민대표라는 뜻 良, elite)이란 의미가 아니다. 良, elite)이란 의미가 아니다. (representative)이지 절대로 선량(善 良, elite)이란 의미가 아니다.
콩글리시 인문학 한국 입법 콩글리시 인문학139국 한국 입법 효율성 효율성 139국 중 중 99위 99위
<elite·善良> <elite·善良>
<選良>첫째, <elite·善良> 하면 첫째, 무보수 무보수 명예직으로 명예직으로 하면 건달 건달
소임 않는 많아 한국 다하지 입법 효율성 139국 중 99위 소임 다하지 않는 금배지들 금배지들 많아 소임 다하지 않는 금배지들 많아 대통령 대통령 선거가 선거가 다가오고 다가오고 있다. 있다. 길 길 가다 가다 가 광고지를 하나 받았다. 국가혁명배당 가대통령 광고지를 하나다가오고 받았다. 국가혁명배당 선거가 있다. 길 가다 금당, 당명도 요란하다. 그런데 이들이 금당, 당명도 요란하다. 그런데 이들이 가 광고지를 하나 받았다. 국가혁명배당 제시하는 33가지 정책 가운데 눈에 뻔쩍 제시하는 33가지 정책 가운데 눈에 뻔쩍 금당, 당명도 요란하다. 그런데 이들이 띄는 것이 하나 있다. 첫 번째 공약 정치 띄는 것이 하나 있다. 첫 번째 공약 정치 제시하는 33가지 정책 가운데 눈에 뻔쩍 혁명이다. 국회의원의 수를 100명으로 혁명이다. 국회의원의 띄는 것이 하나 있다. 첫수를 번째100명으로 공약 정치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며,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며, 매 매 혁명이다. 국회의원의 수를 100명으로 년 국회의원 300명과 보좌관 3000여 명 년 국회의원 300명과 보좌관 3000여 명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며, 매 에게 지급하는 세비 8544억원 등 비용 11 에게 지급하는 세비 8544억원 등 비용명 년 국회의원 300명과 보좌관 3000여 조8000억원을 절약하여 국민에게 돌려 조8000억원을 국민에게 돌려1 에게 지급하는 절약하여 세비 8544억원 등 비용 준다. 공감하는 국민이 많을 것이다. 준다. 공감하는절약하여 국민이 많을 것이다.돌려 조8000억원을 국민에게 준다. 공감하는 국민이 많을 것이다.
이나 사기꾼이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지 이나 사기꾼이 하지 첫째, 무보수국회의원이 명예직으로되려고 하면 건달 않을 것이다. 둘째, 비례대표를 별도로 않을 것이다. 둘째, 비례대표를 별도로 이나 사기꾼이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지 뽑지 않아도 명예직이므로 각 뽑지 않아도 무보수 무보수비례대표를 명예직이므로 각 않을 것이다. 둘째, 별도로 계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할 계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할 것이다. 것이다. 뽑지 않아도 무보수 명예직이므로 각 셋째, 국회가 축소(downsizing)돼서 셋째, 국회가 축소(downsizing)돼서 계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할 것이다. 혈세의 낭비가 대폭 혈세의 낭비가축소(downsizing)돼서 대폭 줄게 줄게 될 될 것이다. 것이다. 의 의 셋째, 국회가 원 수가 줄면 보좌진도 줄어들고 사무 원 수가낭비가 줄면 보좌진도 사무 혈세의 대폭 줄게줄어들고 될 것이다. 의 처도 크게 축소된다. 국회사무처 정원 처도 크게 축소된다. 국회사무처 정원 원 수가 줄면 보좌진도 줄어들고 사무 이 무려 3483명이다! 여기에 계약직·임 이 무려 3483명이다! 계약직·임 처도 크게 축소된다. 여기에 국회사무처 정원 시직·파견직은 통계조차 없다. 넷째, 시직·파견직은 통계조차 없다. 넷째, 국 국 이 무려 3483명이다! 여기에 계약직·임 회의원 1인에 10명씩이다. 4급 회의원 1인에 보좌진은 보좌진은 시직·파견직은 통계조차10명씩이다. 없다. 넷째,4급 국 보좌관 2명, 5급 2명, 6급 1명, 7급 1명, 8 보좌관 2명, 5급 2명, 6급 1명, 7급 1명, 회의원 1인에 보좌진은 10명씩이다. 4급8 급 1명, 9급 1명 이렇게 직급별로 8명이 급 1명, 9급 보좌관 2명,1명 5급이렇게 2명, 6급직급별로 1명, 7급 8명이 1명, 8 나 되는데 이것도 부족하다고 인턴 2명 나 되는데 이것도 부족하다고 인턴 2명 급 1명, 9급 1명 이렇게 직급별로 8명이 을 추가, 합이 10명이다. 의원 1인당 1년 을 합이 10명이다. 의원 1인당 1년 나 추가, 되는데 이것도 부족하다고 인턴 2명 경비가 7억원이 넘는다고 하니 ‘움직이 경비가 넘는다고 하니 ‘움직이 을 추가,7억원이 합이 10명이다. 의원 1인당 1년 경비가 7억원이 넘는다고 하니 ‘움직이
<representative> <representative>
<representative> 는 규모다. 는 중소기업’ 중소기업’ 규모다. 그렇다면 일은 제대로 제대로 하는가? 하는가? 세 세 는그렇다면 중소기업’ 일은 규모다. 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입법 효 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입법 효 그렇다면 일은 제대로 하는가? 세 율성은 조사대상 가운데 99 율성은 조사대상 139개국 139개국 가운데 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입법 99 효 위에 지나지 않는다. 영국 의회는 상 위에 지나지 않는다. 영국 의회는 상 율성은 조사대상 139개국 가운데 99 원(House of Lords), 하원(House of 원(House of 않는다. Lords), 영국 하원(House of 위에 지나지 의회는 상 Commons)으로 구성돼 있다. 하원의 Commons)으로 구성돼 있다. 하원의 원(House of Lords), 하원(House of 원은 M.P.(member of the Parliament) 원은 M.P.(member of the Parliament) Commons)으로 구성돼 있다. 하원의 또는 parliamentarian이라고 부르 또는 parliamentarian이라고 부르 원은 M.P.(member of the Parliament) 고 상원의원은 귀족원답게 Lord로 고 상원의원은 귀족원답게 Lord로 또는 parliamentarian이라고 부르 호칭한다. 미국의 의회(Congress) 호칭한다. 미국의 의회(Congress) 고 상원의원은 귀족원답게 Lord로 는 상원(Senate)과 하원(House 는 상원(Senate)과 하원(House of of 호칭한다. 미국의 의회(Congress) Representative)의 양원제로 상원의원 Representative)의 상원의원 는 상원(Senate)과양원제로 하원(House of 은 senator, 하원의원은 representative 은 senator, 하원의원은 representative Representative)의 양원제로 상원의원 혹은 congressman이지 결코 혹은 congressman이지 결코 elite라고 elite라고 은 senator, 하원의원은 representative 부르지 않는다. 의원 스스로가 공부하 부르지 않는다. 의원 스스로가 공부하 혹은 congressman이지 결코 elite라고 면서 몸소 발로 뛰는 유럽 대부분 국가 면서 몸소 발로 의원 뛰는 유럽 대부분 국가 부르지 않는다. 스스로가 공부하 면서 몸소 발로 뛰는 유럽 대부분 국가
에서는 에서는 의원 의원 보좌관이 보좌관이 없다. 없다. 일본의 일본의 경 경 우도 3명에 지나지 않는다. 우도 3명에 않는다. 에서는 의원지나지 보좌관이 없다. 일본의 경 소위 클린선거법에 따라 소위 클린선거법에 따라 남의 남의 경조사 경조사 우도 3명에 지나지 않는다. 에는 돈 한 자신의 경조사 에는 돈클린선거법에 한푼 푼안 안 내면서 내면서 자신의 소위 따라 남의 경조사 경조사 에는 다다익선 수수하던 관행을 바꾸겠 에는 다다익선 수수하던 관행을 바꾸겠 에는 돈 한 푼 안 내면서 자신의 경조사 다고 여당은 공약으로 내세운다. 경조사 다고 공약으로 내세운다. 경조사 에는 여당은 다다익선 수수하던 관행을 바꾸겠 비 안 받는다고 방만무능한 국회가 개 비 안여당은 받는다고 방만무능한 국회가 개 다고 공약으로 내세운다. 경조사 혁될까?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혁될까?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비 안 받는다고 방만무능한 국회가 개 에 근거하여 국가에서 지급하는 수당 및 에 근거하여 국가에서 지급하는 수당 및 혁될까?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기타비용을 ‘세비’라고 하는데 말에 기타비용을 ‘세비’라고지급하는 하는데 이 이 말에 에 근거하여 국가에서 수당 및 도 선민의식이 깔려 있다. 세비는 국가 도 선민의식이 깔려 있다. 세비는 국가 기타비용을 ‘세비’라고 하는데 이 말에 세출입 예산을 총칭하는 말이다. 한서 세출입 예산을 깔려 총칭하는 한서 도 선민의식이 있다.말이다. 세비는 국가 주운전(朱雲傳)에 시위소찬(尸位素餐) 주운전(朱雲傳)에 시위소찬(尸位素餐) 세출입 예산을 총칭하는 말이다. 한서 이란 말이 나온다. 공도 없고 소임을 이란 말이 나온다. 공도 없고 소임을 다 다 주운전(朱雲傳)에 시위소찬(尸位素餐) 하지 못하면서 자리를 차지하고 녹(綠) 하지 자리를 녹(綠) 이란 못하면서 말이 나온다. 공도차지하고 없고 소임을 다 만 받아먹고 있다는 뜻이다. 설마 우리 만 받아먹고 있다는 뜻이다. 설마 우리 하지 못하면서 자리를 차지하고 녹(綠) 국회를 두고 말은 테지? 국회를 두고 한 한 말은 아닐 아닐 테지? 만 받아먹고 있다는 뜻이다. 설마 우리 제772호 제772호 40판 40판 국회를 두고 한 말은 아닐 테지? 제772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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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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