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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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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25호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제20대 대선 참정권 행사 할 수 있는 서부캐나다 유권자 5300여명 재외유권자 4만 이상 도시 중 2번째 높은 신청률 세계 재외선거인은 총 23만 1247명으로 잠정 집계 19대 대선보다 6만 명 감소...코로나19로 인한 귀국 한국의 제20대 대통령을 뽑을 수 있는 재 외선거인 등록이 지난주에 마감이 됐는 데, 지난번 대선에 비해 7만 명 가량이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로 코로나19로 많 은 재외 유권자가 귀국을 했고 상대적으 로 외국으로 나온 유권자가 크게 감소했 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마감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국외 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23만 13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체 신고·신청자 중 국내에 주민등록 이 있는 국외부재자는 19만 9156명이고, 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은 3만 2158명(영 구명부 등재자 23,310명 포함)이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의 30만 197명에 비해 약 6만 명이 줄어든 수치이다. 그 이유로 코로나19로 많은 재외국민들 이 한국으로 돌아갔으며, 또 해외로 나

온 한국 국민들도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 인 것으로 해석된다. 서부캐나다를 관할하는 밴쿠버총영사 관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 청자 수는 5348명으로 집계 됐다. 재외선 거인은 441명에 국외부재자는 4907명이었 다. 서부캐나다의 한국 유권자는 총 4만 501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신고 신청률은 16.51%로 추정됐다. 밴쿠버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는 18대 대선에서 등록률이 7.9%, 그리고 박근혜 탄핵 후 19대 대선에서는 18.7%로 크게 늘어났었다. 토론토총영사관 관할지역은 총 6244명 의 등록으로 신청률이 15.4%를 몬트리올 총영사관 관할지역은 708명으로 18.95%, 그리고 오타와대사관 관할지역은 481명으 로 67.65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23일 주밴쿠버총영사관

에 부임한 송해영 총영사는 본 기자와 지난 12일 인터뷰를 통해 과거 국회의원 근무를 비롯해 외교부 근무 그리고 청와대 안보실에 근무하며 쌓 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 총영사들과 차별화된 노력을 해 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기에는 자기 일을 묵묵히 잘 해나가고 있는 모든 차세대를 어

표영태 기자

우르고, 모든 한인 단체에 조금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도 포함된다. 아울러 정통 외교부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민원인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고 이

>> 5면 '참정권행사'로 계속

를 반영하고, K-문화의 공공외교를 같은 북미 서부 공관과 함께 밴쿠버와 공동 유치하는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표영태 기자 >> 관계기사 4면

새해 들어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캐나다 출발 한국 도착 확진자 발생 4일 기점으로 하루에 10명을 넘기며 악화 돼 대부분 한국 국적자, 캐나다 한인 사회 심각 코로나감염자 회복 후 6개월까지 양성 판정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세계를 강타한 이후로 캐나다발 한국 도착자 중에 코로 나19 PCR검사 양성자가 매일 나오고 있 어 한국 입국에 지장을 주고 있다. 한국 질병관리청의 코로나바이러스감 염증-19(COVID-19) 일일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1월 들어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캐나다 출발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가 나왔다. 확진자 수(괄호 안은 외국인 수)를 보 면 1일에는 2명, 2일에는 2명, 3일에는 7 명으로 점차 늘어났다. 그리고 4일에 11명

송해영 밴쿠버신임총영사 "정통 외교부 관료 아니기에 할 수 있는 일 해보고 싶다"

(1명), 5일에 10명(4명), 6일에 11명(1명) 등 이제 10명을 넘기고 있다. 7일 13명(2명), 8일 13명(2명), 9일 11명(1명), 10일 11명, 11 일 16명(2명), 12일 14명(2명), 13일에 17명 (3명) 등 하루도 빠지지 않고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항공기 탑승 전에 다 PCR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경우다. 따라서 캐나다에서 음성이었 어도 한국의 검사에서 다시 양성으로 그 결과가 뒤바뀌게 된 것이다. 표영태 기자 >> 5면 '확진자'로 계속

BC 코로나19 확진자 수 다음주 초 30만 돌파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악회되고 있고, 입원환자 수도 급증하고, 테스트를 받으려는 시민들도 폭주하면서 총체적인 난국에 점차 빠져 들어가고 있다. 13일 BC주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 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일일 확진자 수 가 2554명으로 이번 주 들어 계속 2000 명 대를 유지했다. 누적확진자 수는 29만 1246명이 됐다. 현재 추세라면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 30만 명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날 감염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총 3만 6049명인데, 이중 534명이나 병원 에 입원 중이다. 매일 최다 기록을 수립 하는 등 급속하게 입원환자가 늘어나면 서 BC주 전체 의료시스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또 이들 중 중증치료를 받는

병원 입원환자 수 534명으로 급증세 유지 13일 하루 사이에 사망자도 7명이나 발생 환자 수도 다시 100명대에 들어서 102명 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도 7명이 나오면서 BC주 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2462 명이 됐다. 12일 기준으로 전국의 확진자 수는 3 만 2475명을 기록했다. 온타리오주는 9783명, 퀘벡주는 8351명으로 1만 명 대 에서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알버타주는 6789명으로 BC주보다 많았다. 이날 전국 사망자는 125명있는데, BC 주는 6명으로 퀘벡주의 52명, 온타리오 주의 46명, 그리고 알버타주의 15명에 이 어 4번째로 많은 수를 보였다.

백신 접종률 데이터에서 BC주는 13일 5세 이상 인구 중 83.3%가 2회 이상 접 종을 받았다. 12세 이상만 보면 89.5% 를 기록했다. 3회 이상 부스터샷을 접종 한 비율은 29.2%로 135만 2152명이 됐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확진자 총 1 만 8062명 중 미접종자는 17.5%, 2회 이 상 접종자는 79%로 나타났다. 그런데 지 난 12월 29일부터 1월 11일까지 2주간 인 구 10만 명 입원환자 수에서 백신 미접 종자는 49.7명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 9.5 명에 비해 5배 이상 위험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표영태 기자


A2 오피니언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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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코로나 ‘선화장 후장례’는 비인도적 조치다 정부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해온

하는 식으로 ‘선화장 후장례’를 사실상 강제한 것이 문제였다.

‘선(先)화장, 후(後)장례’ 원칙이 유가족들을 더 비통하게 만드는

유가족들은 화장 전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인의 얼굴조차 보지

비인도적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임종은커녕 마지막 대면 작별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요양병원에 머물다 집단감염이 터져

인사도 하지 못하고 고인을 떠나보낸 뒤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

열흘 만에 홀로 세상을 떠난 70대 노인의 동생, 부모에게 코

달리는 등 마음의 상처를 떠안게 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지난

로나19를 전파하고 병원 중환자실에서부터 임종 때까지 한 달

2년간 코로나19로 사망한 6166명의 유족이 최소한의 작별 인사

동안 면회를 못하고 생이별해야 했던 자식 등이 “얼굴 한 번

도 하지 못하고 고인을 떠나보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신을 통

못 보고 보낸 게 평생 한이 될 것”이라고 오열했다는 안타까

해 코로나19가 전파된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데다 정

운 사연이 줄을 잇는다.

부가 벤치마킹했다는 싱가포르마저 해당 지침을 이미 오래전에

방역당국이 화장을 권고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장례 과정에서 잠재적 감염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그

철회하고 화장과 매장을 모두 허용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선 대부분 마지막 대 면을 허용한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 사

해외선 대면 허용하는데, 우리만 2년 불허 장례 지침 개정해 ‘존엄한 작별’ 보장해야

러나 호흡기 감염병인 코로나가 시신을

대표전화 : 604-544-5155

통해 감염된 사례는 없다. 세계보건기구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별 과정에서의 획일적 장례 절차로 인 한 슬픔을 덜어주고, 마지막으로 ‘존엄한 작별’의 기회를 제공한

(WHO)도 시신 감염 의혹에 대해 “증거 가 없어 비과학적인 미신에 가깝다”고 발표했다.

Seoul

New York

Montgomery

다는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유연하게 지침을 개선·보완해 새 가이

장례 방법에 대한 선택권을 유족에게 돌려주고 임종 때 마지

Los Angeles

Chicago Washington DC

Atlanta Texas

막 가는 길을 배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전

Vancouver

San Francisco Seattle

San Diego

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2년 전 처음 나왔고 한 차례 개정된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관

문가들의 고언을 정부는 귀담아 들어야 한다. 하루에 수천 명씩

리’ 지침은 과거 메르스 사태 때 무조건 화장했다가 여론의 지탄

확진자가 나오면서 의료진과 격리시설 관계자들의 확진자 접촉

을 받았던 문제점을 보완해 제정됐다. 첫 장에 ‘사망자의 존엄과

은 일상이 됐다. 영원히 이별하는 가족들이 마지막으로 존엄한

예우를 유지하며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장

작별 인사를 할 수 있게 정부가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것은 헌법

례 지원’이라고 명시했다. 그러나 실상은 지침과 달리 잔혹했다.

상의 국민 기본권을 보장하는 일이기도 하다. 정부가 행정 편의

정부가 코로나 사망자는 곧바로 화장해야 장례 지원비를 지급

Toronto

주의적 관점에서 책임 회피에만 급급해서는 안 된다.

대선 앞두고 ‘민주당 추경’ 수용한 문 대통령 대통령선거를 두 달도 남겨놓지 않은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

기획재정부가 빌미를 제공하긴 했다. 기본 중의 기본이랄 수 있

어민주당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를 사실상 받아들였다. 문 대

는 세수 전망치를 두 번 고치고도 또 틀려서 다시 수정했다. 지

통령은 어제 참모회의에서 “예상보다 더 늘어난 초과 세수를 활

난해 본예산 기준 세입 전망치보다 60조원가량 더 걷힌다고 한

용해 방역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 수 있

다. 횟수도, 오차율도 역대 최고치다. 이러니 돈을 쓰고 싶어 하

는 방안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

는 당·청에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는 게 우선”(홍남기 경제부총

자 지원 여력을 갖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리)이라고 한들 먹히겠나. 기재부가 버틸 듯하다 물러서는 악순

앞서 4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설 전에 25조~30조원 규모의

환이 이번에도 반복될 듯하다. 개탄스러운 일이다. 초과 세수가

추경이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요구한 데 이어 민주당이 그제 대

2월 추경의 명분일 순 없다. 기술적으로 초과 세수는 4월 결산

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2월 15일) 하루 전인 다음 달 14일 추경을

과정을 거쳐 세계잉여금으로 처리한 후에야 쓸 수 있기 때문이

처리하겠다고 공언한 걸 수용한 셈이다.

다. 결국 2월에 추경을 한다는 건 적자국채를 발행해야 한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집중적 지원이

의미다. 돈이 남아 추경한다면서 당장 돈을 빌리는 꼴이다. 왜 이런 무리한 일을 하나.

필요해졌다는 걸 부인할 사람은 없다. 정부가 이미 손실을 본 55만 명을 대상 으로 신청을 받아 ‘선지급 후정산’ 방식

기존 예산 있는데 “초과세수 활용” 지시 “중립 의무 망각한 관권 선거” 논란 자초

으로 설 전에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한 데 이어 14일 추가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기도 하다.

결국 대선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행태다. 정부는 코로나를 이유로 선거를

앞두고 여러 차례 돈 뿌리기 추경을 했 었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 14조3000억원

하지만 2월에, 그것도 대선이 임박해 추가로 예산을 마련해야 할

을 나눠줬고, 지난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도 15조

정도로 급박한 상황인가엔 대단히 회의적이다. 올해 예산이 집행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다. 이번에도 “정치적 중립 의무를 망

되기 시작한 게 며칠 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잉크도 마르기 전이

각한 관권 선거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됐다.

다. 소상공인 손실 보상 예산이 2조원 책정돼 있고, 4조원 가까운

그래놓고 기재부 성과집엔 “빠른 채무 증가 속도, 고령화 등 재

예비비도 있다. 기존 예산부터 쓰는 게 상식이다.

정 여건을 감안할 때 건전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썼다.

밴쿠버 날씨 오늘(금) 9° /6°

흐림

토요일 8° /4°

일요일 월요일 7° /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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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사회봉쇄 끝낼 때가 됐나?... 캐나다인 39%만이 동의

코로나19로 임시휴업 명령 사업체 구제지원금 신청 시작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리어스 확산 으로 작년 말 BC주 정부가 일부 사업 체에 대해 임시휴업 명령을 내리면서 약속했던 금융 지원을 위한 접수를 본 격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BC주정부는 12일부터 코로나19 휴 업 구제 지원금(COVID-19 Closure Relief Grant) 신청을 위한 접수를 받 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신청 사이트 는 www.gov.bc.ca/business-relief이 다. BC주 보건당국은 작년 12월 22일 에 사회봉쇄 강화조치로 바, 나이트클 럽, 그리고 음식서비스 전체를 제공하 지 않는 라운지를 비롯해 체육관, 피트 니스, 그리고 성인 댄스 센터 등에 대 해 임시 휴업 명령을 내렸다. 이외에도 모든 행사 모임 금지로 이벤트 대관사 업을 하는 업소 등도 정상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당시 주정부는 이런 업소들을 대상 으로 1000달러에서 1만 달러까지 구조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러 나 당시 신청 접수를 받을 체비가 갖 추어져 있었는데, 이제 신청서를 받을 수가 있게 된 것이다. 보조금을 금액별로 나누어 보면 직

유흥주점, 체육관, 피트니스, 성인 댄스 센터 등 작년 12월 22일부터 소급, 1000~1만 달러까지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공공 도서관 앞에서 무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 을 서 있다.

원이 없거나 계약직 직원이 없는 경우 1000달러, 1~4인의 직원이나 계약직이 있는 경우 2000달러, 5~99명인 경우 5000달러, 그리고 1000명 이상일 경우 1만 달러이다. 이번 보조금의 대상 업체는 3000개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번에 지원금 은 렌트비, 직원 임금, 보험, 유지보수 비, 그리고 유틸리티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업체의 자격 조건을 보면, BC주보 건국의 명령에 의해 전체 영업이 중단 되고, 2021년 11월 1일 이전에 BC주에

업체 등록이 확정 되어 있으며, 각 자 치시의 라이센스, 주류/음식 라이센스 등 최신 영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2020년 이후 발급된 공문서를 소유하 고, 주요 소유주와 BC세금 납부 확인 을 했으며, 그리고 공공보건 명령이나 가이드라인을 잘 준수해 왔어야 한다. 주정부의 금융 지원 이외에도 연방 정부도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해당 안내 사이트는 https://www.canada. ca/en/department-finance/economic-response-plan.html#businesses이 다. 표영태 기자

캐나다 가짜 음성확인서 제출 최대 75만 달러 벌금 6개월의 징역형이 함께 처벌될 수도 입국 72시간 전 ArriveCAN 정보입력 캐나다가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사를 강화한 가운데 만약 위조 서류를 제 출할 경우 형사법상 문서위조죄로 처 벌받을 수 있다. 캐나다국경서비스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은 최근 강화 되고 있는 입국 관련 조치 관련해 모 든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72시간 이내 PRC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고 있다. 미국과 육로 국경이 열린 이후 72시 간 이내 미국으로 갔다 오는 단기 방 문자에 대해 면제를 했지만 다시 강화 돼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만약 캐나다에 입국할 때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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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서류 등을 제출할 경우 중범죄로 벌금과 또는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CBSA는 코로나19 관련 백신 접종 상태나 코로나10 검사 결과에 대해 잘 못된 정보를 제출할 경우 최대 75만 달러의 벌금 또는 6개월의 징역, 아니 면 두 개 다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 했다. 해당 법 적용은 자가격리범 위 반 또는 형사법상 문서위조에 해당하 기 때문이다. 연방정부는 최근에 미국을 오가는 화물 트럭 운전자들에 대해서도 코로 나19 접종 의무화를 추진하려고 했다 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단 이번 트

럭운전자의 백신 의무화는 오는 15일 부터 외국 국적, 즉 미국 국적 운전자 들에게는 적용이 된다. 연방정부는 이외에도 비필수 목적의 외국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아울러 귀국을 할 때 오랜 시 간 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경고 하기도 했다. 또 모든 입국자들이 ArriveCAN 앱을 통해 입국 72시간 이전에 반드 시 입국자의 백신 접종 등 정보를 제 출해야 한다는 점도 재강조했다. 한편 미국과의 국경 고속 통과를 위 한 NEXUS/FAST Enrolment Centres 등도 지난 12월 20일부터 별도 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잠정 폐쇄 한 상태다. 표영태 기자

EPA=연합뉴스

BC 주민 충분하거나 더 강화해야 한다가 지배적 대부분 어떤 짓을 해도 오미크론 감염된단 생각 올해 중에 대유행 종식된다는 생각도 고작 23% 코로나19 사태가 2년 간 이어지고 있으면 서, 캐나다 국민들은 현재의 사회봉쇄 조 치에 대해 순응을 하고, 또 무엇을 해도 결국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밖에 없다고 포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앵거스리드연구소(Angus Reid Institute, ARI)가 13일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최신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사 회봉쇄 조치가 어떤 수준인지에 대한 질 문에 캐나다 국민의 37%가 적당하다고 봤으며, 아직 충분하지 않아 더 강화해야 한다가 31%, 그리고 너무 심하다는 대답 이 32%로 나왔다. 각 주별로 보면 BC주는 적당하다가 42%, 더 강화해야 한다가 31% 그리고 너 무 심하다가 26%로 대체적으로 현상 유 지와 더 강화 쪽에 무게를 실었다. 반면 에 퀘벡주(36%)와 알버타주(35%), 그리 고 마니토바주(35%)는 전국 평균보다 높 게 너무 심하다는 대답이 높았다. 공교롭 게도 이들 주는 현재 인구 수를 감안했을 때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주들이다. 사회봉쇄 조치를 중단하고 스스로 알 아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질문에 대 해 전국적으로 38%만이 동의를 했고, 56%가 반대를 했다. BC주는 36% 동의에 57%가 반대를 해 노바스코샤주를 빼면 가장 가장 낮은 동의를 보였다. 어떤 짓을 해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

스에 노출되고 감염될 수 있다고 생각하 는 비율이 전국적으로 55%로 아니다라 는 32%에 비해 높았다. 연령별과 성별로 봤을 때 18-34세는 62%, 35-54세는 67% 로 자포자기적인 생각이 강했으며, 55세 이상만 49%로 나왔다. 여성은 18-34세 가 51%, 35-54세가 59%로 남성보다 낮 았으며, 55세 이상은 48%로 비슷한 수준 을 보였다. 주별로 보면 BC주는 57%가 동의를 해 전국 평균보다 높은 편에 속했다. 올해 중에 대유행이 종식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는 전국적으로 23%에 불과해 아니라고 비관적으로 보는 51%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BCB주는 희망 이 22%, 그리고 비관이 47%였다. 반면에 잘 모르겠다가 31%로 노바스코샤주와 함 께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취학연령 어린이들의 정신건강과 사회발달의 중요성 또는 코 로나19 차단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 정 부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정 신건강과 사회발달이 중요하다가 38%로 코로나 확산방지 16% 비해 2배가 많았다. 그러나 두 개 다 동등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가 46%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3375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 됐다. 표준오차는 +/- 2% 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


A4 종합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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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영 신임 주밴쿠버 총영사 인터뷰]

북미 대륙의 서부를 잇는 공공외교를 구상 지난 12일 송해영 신임 주밴쿠버총영 사와의 인터뷰 한 내용을 정리해 보 았다. (편집자주) 비 외교부 고위 관료로 밴쿠버 총영 사관에 총영사로 부임하게 된 과정은 처음 (총영사 내정) 예정 발표 나오 고 기사 발표 나오고 할 때, 기본적으 로 외교 경험이 없고, 전 (대통령) 비 서실장 (국회의원 시설)보좌관이었고, 이퀄(equal) 낙하산이라는 기사를 봤 다. 공관장으로 부임하게 되는 과정은 잘 모르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공관 장)대상이 됐고, 검증을 해야 되니까 동의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어느 지역도 얘기 해 주지 않았다. 외교부 3년 있어봤으니 까 지금 시기가 검증 들어가는 시기 고, 특임으로 대상이 된 것 같고, 나 중에 밴쿠버라고 정확하게 듣게 됐다. 낙하산이라고 그렇게 보면 뭐 할 말 은 없다. 그렇지만 결과로 평가를 받 게 되겠는데, 그래 낙하산이어서 좀 그랬어 할 수 도 있고, 생각 밖으로 괜찮은 낙하산이었네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나름대로 현재까지 주어진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삶 을 살아왔다. 비 외교부 출신 공관장으로 차별성 과 각오는 차별성이라는 것은 외교부에 고작 3 년 있었지만, 보통 25년 정도 외교부 경력이 있어야 공관장으로 나오는 것 에 비해 짧은 외교부 경력인 것은 사

실이다. (외교부)외부인 출신이기 때문 에 외교관료들하고 차이는 분명히 있 을 것이다. 외교관료와 비외교부 출신 으로 중간이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부의 고위 공직자로 많이 고민하며 최대치까지 해 볼 생각이다. 특히 비 외교부 출신이기에 바로 민원인의 입 장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라고 본다. 일반인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조 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017년 9월에 외교부 혁신로드맵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2~3개월 과정에서 외교부를 전체적으로 새롭게 할 수 있는 전략 수립에 참여했다. 장관으 로부터 입부하려는 학생들까지, 또 일 반 용역 노조원들까지, 또 외교통상직, 외교정보직, 외교행정직 각 직열로 많 이 만나봤다. 혁신을 어떻게 할거냐에 대해 물어도 봤는데, 과거에도 혁신한 다고 말 뿐이었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러나 다시 만들었다. 또 2~3년 후 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 게 되는지 평가분석해 본 적이 있다. 이를 통해 절대로 관행적으로 하지 않 겠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있었던)국회 에서 문제점을 제기하고, 정부 견제 를 하는경력을 17년 동안 체질화했 다. 어느 조직에서라도 문제 제기를 하고 개선하려는 훈련이 됐다. 외교 부 3년은 장관실에 있어 모든 전세계 에서 온 정보 중에 장관님만 봐야 할 전문을 같이 보고 토론하고 (외교부) 외부의 시각에서 정무적 판단을 하는 일을 했다. 청와대 안보실에 근무할 때는 외교

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등에서 올 라 온 내용 중 대통령이 볼 이런 내용 만 잘라내서 안보실장에 보고하거나 지시 받거나 하는 업무를 했다. 이런 4년을 훈련 받은 것이 하나의 스펙트럼만 보는 것이 아니고 다양하 게, 하나하나 각 사안을 외교부나 통 일부 등 특정 부처입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로 놓고 어떻게 보냐 하 는 것을 배웠다. 밴쿠버총영사로 3년간의 운영 비전은 우선은 밴쿠버 서부캐나다 지역이 10만 사회 교민사회를 위해 부임 2달 간 전부터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할 수 있나 생각했고 전임 김건(영국) 대사나 정병원 (대만 대표부)대표에 게 많이 여쭤봤다. 여기 밴쿠버가 환 경은 좋은데 대규모 거대 기업이 있다 거나 개발을 하는 것 같지 않아 지금 경제적인 면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 다. 총영사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일 은 K와 관련된 모든 것들로 할 수 있 는 일로 문화 공공외교 차원의 일을 해보고 싶다. 캐나다 서부의 (한인 외)타민족을 대상으로 해보고 싶다. 현재 캐나다 에서 공관 관련기관은 문화원, 교육 원, 세종학당까지 모두 동부에 있다. 그래서 외교부에서도 변방이라 생각 하고 큰 기대도 안 하는것같고 그러 면 여기서는 늘 현상 유지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3년을 보낸다면 다 똑같 다고생각한다. 그래서 LA에서 샌프란시스코, 시애 틀은 같은 시간대, 같은 언어권의 교

민 사회를 묶어 같은 사업을 하는 것 을 고민 한다. 예를 들어 LA 공공외 교로 온 행사가 있으면 밴쿠버도 포 함 시키는 것이다. 비용면에서도 크 게 부담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행이 이번 LA, 시애틀에 부임하는 공관장은 외교부에 있을 때 막역한 관 계여서 그 분들이 부임하면 줌으로 그 구상을 함께 해보고 싶다. 캐나다 미 국 등 북미 전체를 동부와 서부로 연 결해 밴쿠버가 공교롭게 꼭지점이 될 수 있어 한 번 욕심을 내보고 싶다. 밴쿠버 한인단체나 한인 차세대 관련 활동은 공관이 중립지대이기 때문에 한인 사회 단체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 며 조금 더 가까이 가보고 싶다. 모 든 단체에 공평하게 접근하고 싶다. 또 차세대 관련해서 그 동안 전임 김건, 정병원 총영사들이 해 온 차세 대 행사들도 계속 유지해 나갈 생각 이다. 그러면서 내 일을 잘 하고, 하루 하루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 는 모든 보통 차세대를 아우르는 행사 도 해보고 싶다

오늘(12일) 오전에 캐나다 서부 한 국 학교 협회의 회장인 대건 한국어 학교의 이주연 교장 등도 만났다. 아 이들이 모두 다 좋은 전문직을 갖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 자 리에서 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 차세대를 위 한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도 들 었고, (졸업생이 다시 방문하는)홈커 밍 데이 때 시간이 허락되면 와 달라 는 말에 오겠다고 약속했다. 꼭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훌륭한 차 세대가 아니라 모든 한인 차세대가 다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한다면 2~3만 명도 가보고 싶은 행사가 될 것이라 고 생각한다.

밴쿠버 평통 신년 정기회의 및 신년하례회 개최

코로나19 사회봉쇄 강화 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 송 신임 총영사 온라인 통해 평통위원들과 첫 공식 만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가 지난 7일 오후 5시 2022년도 신년 정기회 의 겸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BC주의 코 로나19에 따른 사회봉쇄 조치에 의해 온 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밴쿠버협의회의 정기봉 회장은 개회사 를 통해 "올 해에는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하다"라며, "한국의 평화 와 통일정책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세 계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한 해가 되기 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신임총영 사는 온라인을 통해 평통 밴쿠버협의회 위원들과 부임 인사와 새해 인사를 건넸 다. 송 총영사는 "민주평통 의장상(대통 령상) 우리 협의회에서 세 분이 받으시게

되는 것으로 들었다. 신태용 수석 부회장 님 김형구 감사님 그리고 이영수 앨버타 분회장님 이렇게 세 분 다시 한 번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송 총영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 일 신년 초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강릉 제진철도 건설 착공식이었다는 점을 들 어 "이번 착공식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정은 아마 끊이지 않고 계속 갈 것 같다. 이 여정 을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자문위원님 들이 앞장서서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린 다"고 부탁했다. 이어 임원 분과장 등 상견례와 안건 토 의 시간에 분과별 신년계획 등의 순서 로 진행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임원진 본사 내방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사)한국 문협밴쿠버 지부의 신임임현숙 회장과 로터스 정 부회장이 본사를 방문해 김 소영 사장과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임 회장은 올해 더욱더 역량있는 신인발

굴에 힘쓸것이며,사단법인 한국문협밴 쿠버 회원분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삶 의지혜를 모아 지면을 통해 교민들과 공감하는일에 힘을 쏟을것이라 전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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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종합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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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교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에이스이 민서비스 조영숙입니다. 이번호와 다음호에서는, 저희 사무실에서 진행했던 스터디퍼밋 신청건에서 4년 반짜리 승인을 받 은 적이 있어서, 이 사건에 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스터디퍼밋은 캐나다에 입국 하기 전에 신청을 해야 하는 것 이 원칙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 우는 한국에 소재하는 유학원이 나 이민사무실에서 진행하는 경 우가 대부분이어서, 저희 사무실 에서 스터디퍼밋을 신청하는 경우 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스 터디퍼밋 신청건의 고객이신 L님 이 저희 사무실에 상담을 신청하 신 이유는, 3년쯤 전 협박건으로 공소권없음 불기소결정을 받은 기 록이 수사기록에 나와 있었기 때 문이었습니다. 문제된 협박건은 남편과 부부 싸움 중 발생한 일이었는데, 불기 소결정문에는 혐의없음 또는 죄 가 안됨을 이유로 한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인정하나 공소권 없 으므로 불기소 결정을 한다고 되 어 있었습니다. 불기소결정이 스 터디퍼밋에 영향을 미치는지 걱정 이 되었던 L님은 이민 포털들을

찾아보았고, 불기소결정 기록 때 문에 스터디퍼밋이 거절된 것 같 다는 사례글들을 보고서는 저희 사무실에 대처방법이 없는지 물 어오셨던 것입니다, 협박죄의 경우 공소권없음 또 는 무혐의를 이유로 한 불기소결 정은 5년이 경과하면 수사기록에 서 지워지기 때문에, 수사기록 내 용이 걱정이 되시면 2년을 기다렸 다가 스터디퍼밋을 진행하는 것 도 방법이라고 일러드렸습니다. 그런데 L님은, 그 동안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한 후 캐나다 유학을 지난 수년간 준비해 왔고, 입학 허가서를 받고 난 후에는 캐나다 이주를 준비하기 위해 다니던 직 장도 그만 두었으며, 또 당시 중 1인 아들이 캐나다 교육시스템에 적응하는 것도 시기가 더 늦어지 면 곤란할 것이라면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진행을 해달라 고 간절히 부탁하셨습니다. 원칙적으로 검사의 불기소결정 은 입국금지 사유 (Inadmissibility) 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해 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 데, 웍퍼밋이나 스터디퍼밋과 같 은 단기 비자 (Temporary Residence Visa) 의 경우에는, 신청인

의 배경이 입국금지 사유에 딱히 해당되지 않더라도, 이민심사관이 재량권을 발동하여 ‘비자 기간 만 료 후 출국하지 않을 것 같다’는 극히 주관적인 판단을 근거로 거 절하기도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단기비자 중에서도 웍퍼밋 보다는 스터디퍼밋의 경우 그리고 eTA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근거로 거절 하는 사례가 더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L님의 경우에도, 불기소결정문 의 내용이 명백히 혐의내용이 인 정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었으면 스터디 퍼밋을 거절할 가능성이 낮았을 것이나, 혐의 내용은 인정 되지만 공소권 없음을 이유로 불 기소결정을 한다고 되어 있어서, 거절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L님의 스터디퍼밋 신청 건에서는, 불기소결정에 대한 법률 검토와 함께 기한 1년으로 스터디 퍼밋을 신청하였는데, 심사기간이 길어지면 9월 학기 입학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슈가 없는 스터디퍼밋의 심사기간 내에 결정이 내려졌고, 더욱이 예상 밖으로 유효기간 4년 반짜리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퍼밋 신청 양식에서 신 청한 기간 자체가 1년이었고, L님 도 스터디퍼밋 신청 전에 1년치 대 학 등록금을 납부했기 때문에, 당 연히 1년짜리 스터디퍼밋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런데, 들어본 적도 없는 4년 반짜 리 스터디퍼밋을 받았고, 그 덕에 동반한 남편의 오픈웍퍼밋과 딸의 비지터 레코드도 모두 4년 반 기 한으로 발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들어본 적도 없는4년 반 기한의 스터디퍼밋을 받고 나서 처음에는 흥분과 감격에 겨워 좋아만 했지 만, 그 훙분이 가라앉고 나서는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이 상한 생각이 들어 그 이유를 곰 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내용 에 대해서는 다음 호에서 설명드 리겠습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저희 사무실로 연 락 주십시요. 연락처는 403-3420040 (사무실), aceimmservices@ gmail.com입니다.

게시판

게 시판 교민동 정.봉사 단 체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교민 동정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 다 밴쿠버지부]

2022년 밴쿠버문학 신춘문예 공모(늘샘 반병섭 문학상 수 여) ▶모집 부문: 시, 시조/수필/ 소설/평론/아동문학/동화/번 역문학 ▶응모 기간: 2021년 11월 15 일~ 2022년 1월 31일 ▶응모 방법: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klsv/ LQxD/4 응모원서 다운로드 작성한 후 이메일lotuschung1@gmail.com 접수 ▶대우 및 시상상금: 수상자 는 반병섭 목사(시인, 소설

조영숙

가) 유족이 제정한 “늘샘 반

에이스이민서비스 컨설턴트

병섭 문학상”의 상금 수여. 대상 1명: 1000 CAD, 차상 부문별 1명 : 500 CAD, 차

>> 1면 '참정권행사'에서 계속 인구 4만 명 이상 재외국민 거 주 도시별 관할 공관의 신청률만 볼 때 밴쿠버는 상하이총영사관 의 25.66%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한국과의 거 리나 관할지역의 크기 등을 감안 할 때는 밴쿠버의 신청률이 19대 대선 때도 그렇고 가장 적극적인 참여를 보인 도시가 됐다. 반면에 미국은 미국대사관 관 할지역만 12.8%를 기록했을 뿐 나

머지 한인 주요 거주 도시인 뉴 욕,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 카고, 애틀랜타 휴스턴 등은 모두 7%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낮은 참여의식을 보였다. 이번에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 인 신고·신청한 것을 바탕으로 1 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10일간 재외선거인명부등을 작성한 후,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2월 7일에 확정된다. 또 이 기간 중에 중앙선관위는 오는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공관재외선거담당자 대 상 투표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한국에서는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통령 후보자등록 신 청을 마감하게 된다. 그리고 재 외투표소가 공고되고 재외투표소 투표참관인 신고를 받고, 오는 2 월 21일까지는 재외투표용지 원고 가 송부된다. 밴쿠버총영사관 관 할 투표소는 밴쿠버총영사관재외 투표소로 2월 23일(수)부터 28일( 월), 밴쿠버총영사관캘거리재외투

표소는 캘거리한인회관에 설치돼, 2월 25일(금)부터 27일(일) 오전 8 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가 진 행된다. 그리고 재외 유권자들은 2월 23 일부터 28일 사이에 재외투표소에 서 투표를 하게 된다. 한국의 대통 령 선거일은 3월 9일이다. 한편 2012년도 대선에서 전세계 의 신고·신청자 수 대비 투표률 은 71%, 2017년도에는 75%를 기 록했었다.

하 부문별 1명 : 300 CAD 고 및 게재. 3월 시상식 때 상금과 당선패 수여 -당선자는 본 지부의 정회 원이 되어야 하며, 5년 활동 후 한국문협 본부 회원 자 격 부여 - 본 지부의 문학 수업, 문 집발행, 문학 활동 참여 및 교민 신문과 문예지 작품 게 재 기회 제공 -신인만 응모할 수 있고, 응

>> 1면 '확진자'에서 계속 이를 감안해 볼 때 매일 캐나 다 한인들이 확진자 상태로 한 국으로 출발한다는 얘기는 캐나 다 한인사회에 많은 무증상 확진 자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 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20일부터 해외 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 한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도 현재의 출국일 이전 72시

또 김 반장은 외국인 확진자 3 명 이상이 탑승한 항공편에 대 해선 탑승률 제한조치가 지속 발동한다고 발표했다. 즉 외국인 확진자 3명 이상을 태우고 국내 로 입국하는 항공편에 대해 해 당 항공편 운항을 일주일간 제 한하는 항공편 ‘서킷 브레이커’ 도 이어간다. 캐나다 출발 확진자 수가 늘어 나자 한국 정부는 캐나다를 고 위험 국가로 분류해 탑승률을

차세대 자원봉사자 모집 ▶목적: 차세대와 기성세대

및 한인사회와 다민족사회와 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며, 보다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인재를 발굴, 양 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둠 ▶대상: 15세 이상 29세까지 의 차세대 ▶분야: 행정, 행사, 교육, 사 보편집 등 ▶기간: 2022년 1월 31일까지 ▶응모방법: 간단한 자기소 개서와 이력서를 (한글 또는 영어) 작성하여 이메일(keysc2021@gmail.com) 송부 ▶특전 1) 자원봉사자 자격증 부여 2) 늘푸른 장년회(청년분과위 원회) 회원 자격 부여 3) 유급 자원봉사자 선발 시 자원봉사 시간에 따른 가산 점 부여 4) 연말 자원봉사자상 수상 자격 부여 ▶문의: 캐나다 한인 늘푸른 청 년회(keysc2021@gmail.com)

-당선작은 지역 일간지에 공

▶유의사항

간에서 48시간 검사요건으로 강 화한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72 시간 발급 기준에서 강화돼 13일 부터 검사 기준으로 72시간으로 강화됐는데 다시 7일 만에 48시 간으로 단축된 셈이다. 대한항공 밴쿠버공항지점의 문윤석 공항지점장은 "혹시 이전 에 발급일 기준으로 알고 계시고 공항에 나왔다가 탑승을 거부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캐나다 한인 늘푸른 청년회]

60% 이하로 조정하도록 규정하 고 있었다. 이외에도 20일부터는 모든 입 국자에 대해 자차로 이동하는 경 우를 제외하고는 방역교통망 이 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모작은 어디에도 발표되지

김 반장은 “최근에 해외유입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으며, 오미 크론 변이 국내 검출률도 증가 세에 있어 해외유입 관리 강화 조치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 혔다.

의 작품 공모에 당선하거나

않은 순수 신작이어야 함.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표절 및 저작권 시비가 있으 면 당선 취소됨. -캐나다 내 다른 문학단체 가입하면 본 신인 작품상 당 선 취소됨. ▶문의 전화: 사무처장 604)724-7593, 회장 (604) 312-4293

늘푸른 장년회 신년특강 ▶내용: 세계문명사 강좌 시 리즈 및 컴퓨터 줌(Zoom) 기초 교육 ▶일시: 문명사강좌(1월 20 일, 27일, 2월 3일, 10일 각 목요일 오후 7시) 컴퓨터 줌(Zoom) 기초교육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장소: 문명사 강좌(Zoom 화상교육), Zoom 기초교육( 개인 대면강좌/등록자에 한 해 장소 공지) ▶참가대상: 늘푸른 장년회 정회원(연회비 납부자). 단 컴퓨터 줌(Zoom)교육은 선 착순 10명에 한함. ▶회비: 없음 ▶주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http://cafe.daum. net/KESSC) ▶참가등록: ☎ 604-435-7913, email: kessc20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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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종합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박영선, 김건희에 "세상에 어느후보 부인이 기자와 7시간 통화?"

교 계 소 식·비 즈 니 스 비즈니스

[오약국 moderna, Pfizer 백신 접종] ▶일시: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부터 주중 9:30-17:00 ▶연락처: 604-931-2396, 604939-8311 ▶주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on North rd) ▶구비서류: BC care card, Fraser health confirmation 번호

인/12인/36인 ▶완전독립된 룸 150석완비 ▶영업시간 : 11:30am-00:00am ( 주 7일 오픈) ▶구인: 한식요리사(경력자) 주방 헬퍼(풀타임, 파트타임) 웨이트리 스(경력자/풀타임, 파트타임) [UNITREND PACKAGING] ▶Delta BC(Tilbury)에 위치한

[고고치킨]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고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 이트 치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뉴인 치킨마요 덮 밥,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rice bowl 도 판매중 [KTV 밴쿠버 드라마 작가 공모] 밴쿠버에 본사를 둔 한국어 방 송사 KTV에서 드라마 작가를 공모한다. 선정된 작품은 단편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출서류: 이력서 (1장), 기획 안 & 시놉시스, 대본 (10-15분 짜리 letter 10장 이내) ▶시상 내용: 1050달러 (5% GST 포 함) ▶기간: 선정 작품이 나올 때 까지 ▶제출처 및 문의:info@hankookin.ca로 제출(방문, 우편

30년 이상 된 플라스틱 백 제조 회사에서 생산직 포지션 구인 ▶제조파트, 엔지니어파트에서 일 해보신 분 선호/ 반복작업을 빠 르게 처리하실 수 있고 무거운 물 건을 핸들링 할 수 있는분 우대 ▶회사베네핏 제공/분기별 보너 스도 있음 [가디언 한인약국] -화이자 백신 접종 ▶접종일: 8월 27일 이후 ▶자격: ·12세 이상 ·1차 접종가능 ·2차 접종 가능-1차 AZ, 모더나, 화이자 접종자 · 방문자, 유학생 접종 가능 ▶예약문의:604-939-7880(예약 즉 시 가능) ▶신분증 필수: 케어카드 지참, 유 학생은 여권 ▶안내: 백신 손실 줄이기 위해 예약 스케줄 중요 ▶예약 스케줄은 변경 될 수 있음

접수 불가능) 교계

[캐나다 쉬핑] -로히드점 택배방 오픈 ▶캐나다 쉬핑이 고객님의 더

욱 나은 편의를 위해 로히드 한남 마트 2층에 택배방 1호점 을 오픈하였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 오전 10시-오후 5시) ▶랭리 본사, 및 각 지역마다 연계된 접수처에서도 택배 접 수가 가능 [아리수] -버나비 에드먼즈 2호점 그랜 드오픈 ▶한인이 운영하는 캐나다 최

대의 korean BBQ 레스토랑 ▶엄선된 품질의 알버타산 AAA 등급의 고기를 숙성냉장 고에 3-7일 숙성하여 사용 ▶주차장130대 시간제한없이 주차가능 VIP룸 완비 : 4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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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자원봉사자모집] 밀알은 언제나 좋은 봉사자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준비물: 이력서, 봉사지원동기 서(letter of intent) ▶보낼 곳: apply.vanmilal@ gmail.com ▶접수마감: 2022년 1월 27일 24:00 [무료 Bible English Class] 영어와 성경을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분이면 누구나 환영! ▶강사: June Park (박준식/현 CLC교육센터 영어 대표강사) ▶일시: 매주 금 12:30-1:50 ▶장소: CLC교육센터 #2051001 Austin Ave. Coquitlam (스카이트레인 로히드역 152번 버스 6분거리: 피자헛 건물 2층) ▶문의: 604-838-3467/ 카톡 clc911 이메일 clccelpip@ gmail.com.※ 참석 전 반드시 등록해 주세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선대위 디 지털대전환위원장은 12일 국민 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 건희 씨가 특정 매체의 기자와 20여 차례에 걸쳐 총 7시간 통 화했다는 보도와 관련, "그것 하 나만 보더라도 어떤 성격의 소유 자인지 짐작이 갈 것"이라고 말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 연해 "세상에 어느 대선후보 부 인이 기자와 7시간 통화를 하겠 느냐"며 이같이 언급했다. 박 위원장은 '그만큼 김건희 씨가 적극적인 분이라는 의미냐' 는 진행자 질문에 "네"라고 답 하고는 "(김건희 씨가) 기획 전 시를 할 때부터 알았다. 후보 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이 선거에 나오지 못할 정도 박영선 디지털대전환위원장 의 상황, 이것은 비정상"이라고 비판했다. "그것 하나만 봐도 성격 짐작…후보 부인이 리스크, 끝까지 못 나올것" 그는 '그 통화 녹음 내용이 나 "尹 '여가부 폐지·선제타격론' 발언, 폭군 연상케 할 것" 오면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 이어 '김건희 씨가 내성적이어 서 멸치와 콩을 구매한 것을 두 다봤다. 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안 들어 그는 '정권교체 지수가 계속 봐서 모르겠다만 그렇지 않을까 서 나오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질 고도 "대통령 후보 정도 되면 자 문에는 "그렇지 않다. 성격이 내 신의 행동이 사회 전반에 어떤 높다. 그 프레임에 이 후보가 갇 싶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또 '과거에도 후 성적인 분은 아니다"라고 했고, ' 영향을 미칠지 심사숙고해야 한 힌 게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는 보 부인 중에 내성적인 분들은 김씨가 끝까지 나오지 못할 것으 다"며 "특정 대기업의 마트에서 진행자 질문에는 "좀 더 국민들 대선 마지막에 (공개 석상에) 나 로 보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 장을 봤는데, 코로나로 가뜩이나 에게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힘든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 미래비전이 필요하다. 윤석열 후 왔다'는 진행자 언급에는 "그렇 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또 '멸공' 발언 논 업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보와의 차별화가 여기서 확실하 지 않다. 그래도 숨은 내조로 해 게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 어딘가로 다 다니셨다"며 "그 란에 휩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 고 했다. 런데 지금은 완전히 그 후보 부 부회장을 겨냥해 "멸공에서 멸 이어 "이러한 현상들이 조금 인은(김건희 씨는) 리스크가 있 한 사람이 누구냐. 자기 자신"이 보의 지지율 추이와 관련해서는 는 것으로 보이고, 아예 나오지 라며 "신세계 주가가 엄청 떨어 "상승세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 나타나고 있다. 윤 후보의 여가 졌다. 제가 알기에는 2천억원 이 다. 상승세 속 관망세라고 보고 부 폐지라든가 선제타격론 발언 를 못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반쪽인 선거 상이 날아갔다. 오너리스크, 기 있다"며 "구정을 전후해서 지금 들은 당장 파괴력이 있어 보이지 운동이 진행되는 것 자체가 윤 업리스크로 돌아온 것"이라고 의 상승세가 어떤 모양을 그리 만 시간이 지나면 폭군을 연상 는지가 대선을 결정하는 굉장히 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석열 후보에 대한 평가에 상당한 비난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가 이마트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법원,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내일 심문 국민의힘 "악의적 기획 '정치공작'…고발 등 강력 대응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 자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할 것으로 알 려진 MBC를 상대로 김씨 측이 제기한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 기일이 14일로 지정됐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 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 부장판사)는 김씨가 MBC를 상 대로 이날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을 14일 오전 11시에 열기로 했다.

법원은 김씨 측과 MBC 측 법 률대리인을 불러 의견을 들은 뒤 이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릴 전 망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씨는 지 난해 7월∼12월 초 유튜브 채널 ' 서울의소리' 촬영 담당인 A씨와 10∼15회 통화했다. MBC는 A씨 로부터 이들 통화를 녹음한 파 일을 넘겨받아 이달 16일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 녹음 파일이 조만간 공개 된다고 전날 보도한 오마이뉴스 에 따르면 7시간 분량의 음성 파 일에는 문재인 정부 비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수사, 정대 택 씨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등 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김씨가 유흥주점에 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 을 실명으로 증언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등에 관한 내용도 등장한다고 오마이뉴스는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악의적으로

기획된 특정 세력의 '정치공작' 으로 판단된다. 악마의 편집을 통한 의도적인 흠집 내기도 심 각히 우려된다"며 A씨를 공직선 거법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 의로 고발했다. 또 녹음 파일을 공개 보도하는 매체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예 고했다. 국민의힘은 아울러 이 파일 내 용을 공개하는 방송의 선거법 위 반 여부에 대해서도 선거관리위 원회에 유권해석을 요청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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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6만 평택, 연일 400명 안팎 확진  휴가 미군 복귀 영향? 13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캠프 험 프리스(K-6) 미군부대 인근의 안정리 로 데오거리. 연말연시 손님맞이를 위해 상인들이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와 각종 장식이 아직 곳곳에 보였다. 하지만 거리는 지나 는 사람이 뜸해 한산했다. 햄버거집과 편 의점 등을 제외한 150여 곳 상가가 모두 문을 닫아서다. “자발적으로 셔터(덧문)를 내렸어요.” 한 상인은 이렇게 말하며 한숨지었다. 박 경찬 안정리 관광특구추진위원장은 “미 군부대를 중심으로 지역 내 코로나19 환 자가 폭증해 상인들끼리 2주간 문을 닫기 로 합의했다”며 “장사꾼 입장에선 손해 가 크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감염 확 산을 막기 어렵다고 보고 고민 끝에 결정 했다”고 말했다. 평택시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 다. 지난달 말부터 확진자가 조금씩 늘더 니 최근엔 하루 300~400명대까지 치솟아 서다. 경기도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평 택 지역 확진자는 355명이다. 경기도 전 체 확진자(1535명)의 23.1%가 평택시에서 나온 것이다. 평택은 전날(11일)에도 450 명이 확진돼 도내 확진자(1629명)의 27.6%

인구 100만 수원보다 감염 5배 많아 확진 40%가 미군  연말 본국 다녀와 부대 인근 상가 150여곳 문 닫아 해외 유입 확진 391명 ‘역대 최대’

코로나 ‘먹는 치료제’ 인천공항 도착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13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옮겨지고 있다. 이날 2만1000명분이 도입됐으며 이르면 오늘(14일) 부터 첫 투약이 이루어진다.

공항사진기자단

를 차지했다. 평택시 인구는 56만 명 수준이다. 그런 데도 100만 인구 특례시인 수원시(84명)· 용인시(84명)·고양시(70명)보다 확진자 수 가 4~5배 많다. 평택시와 경기도는 지난 달 28일부터 연일 세 자릿수 규모의 확 진자가 나오고 있는 원인을 주한미군 확 진자 급증으로 보고 있다. 이날 평택시 확진자의 40%(142명)가 주한미군이다. 11 일 확진자 450명 중에서도 254명이 미군 이었다. 경기도는 연말연시 미군들이 본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는 등 부대 밖 대면 접촉이 늘어나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391명 으로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미군 확진자가 늘자 미군부대 인근 안 정리 로데오거리와 송탄관광특구(신장·지 산·송북·서정동) 등에서도 감염이 이어지

13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 면서 상가 대부분이 문을 닫았다. 최모란 기자

고 있다. 박 위원장은 “팽성읍의 경우 12 월 초까지만 해도 확진자가 1명도 없는 청정지역이었는데 미군 확진자가 늘면서 상가 12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말했 다. 신장동의 한 편의점 관계자는 “‘마스 크 기피하던 미군들도 모두 마스크를 쓰 고 다녔는데 음식점이나 술집 등에선 마 스크를 벗어 감염자가 늘어난 것 같다” 고 말했다. 주한미군은 지난 8일부로 공중보건방 호태세(HPCON)를 브라보(B)에서 브라보 플러스(B+) 수준으로 격상해 사실상 외 출금지 조처를 내렸다. 최모란 기자 choi.moran@joongang.co.kr

‘6인·9시’로 거리두기 완화 유력 정부 오늘 거리두기 연장여부 발표 오미크론 확산세  절충안 택할 듯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설 이후까 지 3~4주간 연장된다. 다만 ‘4인(사적모 임)·9시(영업시간)’ 제한은 ‘6인·9시’로 다 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 전략 전 환 이후인 2월 중순께 ‘8인·10시’로 좀 더 풀릴 전망이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1~2주 내 국내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자

영업자·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완 화 요구가 거셌지만, 방역당국은 이런 위 험 요인 때문에 당분간 거리두기를 유지 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부는 14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 부에서 오는 16일 종료되는 거리두기 연 장 여부를 결정한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 전략반장은 13일 브리핑에서 “방역·의료 분과 전문가를 비롯한 일상회복지원위원 회, 지자체, 관계부처 등의 의견을 수렴하 고 있는 중인데 의견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며 “의견을 수렴해 의사 결

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반장은 “ 설 연휴 기간 방역대책도 함께 담기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경제부처에선 사적 모임과 영업시간 추가 완화를 세게 주장 했다. 복지부와 질병청은 오미크론 대응 준비가 될 때까지 유행 확산을 최대한 억 눌러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 현행을 유지 해야 한다고 맞섰다”고 전했다. 이 관계 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현재의 4인 제한을 유지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해 절충 안으로 ‘6인·9시’ 제한을 제시한 것”이라

고 설명했다. 정부는 2월 중순 ‘8인·10시’ 까지 추가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최근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 병상 가 동률 등 주요 방역 지표는 감소세를 보인 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국내 검출률이 12월 다섯째 주 4%에서 지난주 12.5%까 지 오르는 등 빠르게 확산하는 것 때문 에 정부는 완화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전날(1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회의 에서도 거리두기 연장 쪽에 무게가 실렸 다. 신현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회의 직 후 “여러 가지 불확실성을 바탕으로 코

로나19 악화가 예견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거리두기 연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 야기했다”고 말했다. 앞서 11일 열린 일상 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에서도 거 리두기를 섣불리 완화하기 어렵다는데 의 견이 모였다. 한 위원은 “오미크론이 우세 종이 되면 환자가 2~3일에 두 배씩 늘 것 이란 예측이 있다”며 “델타 환자를 최소 화해야 버틸 수 있다는 비슷한 의견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스더·황수연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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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건희 공개채용 아니다? 수원여대 임용때 3대1 면접" "尹, 가족 채용비리 의혹 감추기 위해 거짓으로 국민 속여"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원으로 임용될 당시 공 개 채용 절차를 거쳤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선대위 현안대응 TF는 이날 보도자 료를 내고 "김씨가 2007년 1학기 수원 여대 광고영상과 겸임교원으로 임용될 당시 지원자는 6명, 면접대상자는 3명 이었다. 공개 경쟁 결과 김씨가 최종 선 발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 15일 김 씨의 수원여대 겸임교원 임용과 관련해 "교수 채용에서 시간 강사라는 것은 전 공, 이런 걸 봐서 공개채용 하는 게 아 니다", "채용 비리라고 하는데 그냥 공

채가 아니다", "자료를 보고 뽑는 게 아 니다"고 말한 바 있다. TF는 "지난 5일 수원여대 공식 답변 을 근거로 공개채용이었다는 사실을 확 인했음에도, 국민의힘 측은 '김씨가 교 수 추천을 받아 이력서를 내고 위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노골적인 허위 해 명으로 국민을 속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후보는 가족의 채용 비리 의혹을 감추기 위해 수많은 시간강사 의 노력과 자존심을 짓밟은 것도 모 자라 허위, 거짓 해명을 끊임없이 살 포해 국민을 속여왔다"며 "그간의 뻔 뻔한 해명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 하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라고 강조했 다. 연합뉴스

與강득구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핵심인물과 특수관계"

당사 나서는 김건희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치권 항의 방문에 셔터 내린 대검… "공무수행에 지장"(종합)

"김씨, 단순 전주 역할 그치지 않고 공모공동정범 가능성 정황"

전날 국민의힘 항의방문 언급…"집단적인 항의방문 수용 않을 방침"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도 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인 염 모씨와 특수 관계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씨가 (주가조작) 사건에서 단순 전주 역할에 그치지 않고 공모공동정범이 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공모공동정범이란 2명 이상이 범죄 공 모하고 공모자 중 일부만 범행을 실행했 을 때, 실행을 담당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범죄 책임이 있다는 법리다. 강 의원은 "염씨는 2011년 하반기부터 도이치모터스 경영전략 이사를 거쳐 도이 치파이낸셜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며 염씨는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의 오른팔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염씨는 주가조작 사건 당시

대검찰청은 13일 "정상적인 공무수행에 지장을 주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 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정치권의 항의 방 문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정치 권에 신중과 자제를 간곡히 요청드린다" 고 밝혔다. 대검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근 여야 정치권의 현안사건 수사 관련 검찰 청 항의 방문이 빈발하고 있다"며 "정치 권을 비롯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은 당연 히 경청하겠으나, 이러한 집단적인 항의 방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앞으로 수용하 지 않을 방침"이라고 했다. 이어 "현안사건 수사와 공판에 대해서 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고 공정하게 소임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 다"고 덧붙였다. 대검의 이런 입장은 국민의힘 소속 의 원 2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

인 2010년 9월부터 2011년 초까지 윤 후 보의 장모 최은순씨와 동일한 IP에서 주 식계좌에 접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2012 년에도 염씨의 IP 공유를 통한 주가조작 정황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또 강 의원은 2014년 3분기 도이치모터 스가 김씨로부터 10억원을 무이자로 단기 차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이자 단기 차입금은 보통 회사 대표이사나 대주주 등 특수 관계인이 회사에 무이자로 돈을 빌려줘 이자율이 높은 장기차입금을 갚 게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이자 단기 차입) 식의 금융거 래는 특수 관계가 아니라면 설명하기 어 렵다"며 "김씨는 단순히 주가조작 범행에 자금을 제공한 전주를 넘어 범행을 사건 에 공모하고 실행한 공범으로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연합뉴스

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 이 모씨의 사망과 관련해 대검 청사를 항의 방문한 이튿날 나왔다. 대검은 "국민의힘은 지난해 10월 국회 의원 등 30여명이 대검을 항의 방문한 데 이어 어제 약 3시간 동안 20여명이 같은 방법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그 중 9명이 대검 차장검사와 면담 후 총장실 앞 복 도에서 연좌해 원내대표와 총장의 단독 면담을 요구하다 퇴거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추경호 원 내수석부대표 등 원내 지도부와 소속 의 원 20여명은 전날 오후 2시께 '간접살인! 철저히 수사하라!'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 와 피켓 등을 들고 서울 서초동 대검찰 청을 방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검찰의 수사를 전혀 믿 지 못하는 세상이 됐다"며 김오수 검찰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면담을 요구했

으나 대검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일부 의 원은 방호원 등 대검 관계자들이 청사 진 입을 막자 고성을 지르며 몸싸움을 했다. 지난해 10월 국민의힘의 항의 방문 때 유사한 일을 겪었던 대검은 의원들이 석 달만에 재차 방문하자 청사 출입구 셔터 를 내리고 방호 인력을 증원해 배치하는 등 대비에 나서기도 했다. 정치권이 연루된 수사가 여러 갈래로 진행되는 가운데 여야의 검찰청사 항의 방문도 최근 부쩍 자주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 등 '이재명비 리 국민검증특위'는 지난달 서울중앙지검 을 찾았고, 김남국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 가조작 사건 수사를 촉구하며 중앙지검 을 항의 방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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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여야 대선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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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용적률 500% 가능한 4종 주거지역 신설하겠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공약 발표 사업기간 단축 신속협의제 도입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도 약속 “국민의 삶 가장 중요, 부동산 사과” “재개발·재건축을 금기시하지 말고 국 민의 주거 상향 욕구도 존중해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3 일 서울 노원구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6대 정책’을 발 표하며 한 말이다. 이 후보는 “지지층 의 비판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용 적률, 층수 규제 완화를 통한 재건축·재 개발이 필요하다는 게 제 입장”이라며 “재개발·재건축의 본래 기능을 살려 도 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 다. 이 후보가 구체적인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공약을 내놓으면서 문재인 정 부와의 차별화 행보에 다시 박차를 가 하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500%까지 용적률 상향이 가능한 ‘4종 주거지역’을 신설하겠다”고 했다. 현행법은 1·2종 전용주거지역, 1·2·3종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등의 분류를 두고 있는데, 여기에 용적률을 500%까 지 대폭 늘릴 수 있는 4종 주거지역을 추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정부·지자체· 주민 간 신속 개발에 협의가 될 경우 인 허가 통합심의를 적용해 사업기간을 단 축하겠다는 ‘신속협의제’ 도입도 공약 했다. 막대한 개발이익이 발생하는 사 업구역에 대해선 적절한 공공 환수를 통한 지역사회 환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거주민 삶의 질 향상의 관점 에서 재건축 안전진단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조안전성 비중 하향과 같은 제도 개편을 단행하겠다”며 재건축 안 전진단 기준 완화도 공약했다. 이밖에 공공재개발 활성화 고도제한지역·1

제17497호 40판

종일반주거지역 SOC 투자 확대 원주 민 재정착 대책 마련 노후주택 리모델 링 특별법 제정 등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가진 노 원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주민 간담회 에서는 “정치에서 일관성 유지나 신념 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국민들 의 삶 자체”라고 한 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부동산으로 고통받게 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이 후보는 특히 현 정부가 재건축 규 제를 강화한 것을 꼬집었다. 그는 “박근 혜 정부에서 안전진단 기준이 대폭 완 화돼 70년대에 지어진 강남 지역(아파 트)은 재건축이 허용됐으나 강북 지역 은 80년대에 지어져 대상이 아니었다. 이후 안전진단이 대폭 강화되면서 (재 건축이) 봉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어 “그 후 필요한 규제를 적절히 운용해 주택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 시장이 공급 부족이라고 느끼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를 향해 날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 는 부동산 공급 확대 기조가 윤 후보의 정책과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 “정책 이라는 것은 계획이기 때문에 선거 막바 지에 가면 비슷해진다. 윤 후보도 제 정 책이 좋으면 그냥 갖다 쓰시라”고 말했 다. 또 ‘윤 후보가 이 후보의 부동산 정책 은 임기응변이라고 지적했다’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다. 무학 대사는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말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 후보를 겨냥해 ‘더 나은 변화=이재명, 더 나쁜 변화=윤석 열’이라는 두 줄의 단문 메시지를 내놨 다. 이 후보는 조만간 주택공급 확대 방 남수현 기자 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nam.soohyoun@joongang.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13일 오전 서울 노원구의 한 빌딩 옥상에서 주변 아파트 단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길어지는 심상정 칩거  정의당 “선대위 일괄 사퇴” 당 안팎선 후보사퇴설도 돌아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칩거한 13일 당내에선 혼란 과 불안이 곳곳에서 감지됐다. 심 후보 는 전날 저녁 방송 인터뷰를 마친 뒤 귀 가하는 중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 아들이고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 단하고 숙고에 들어가겠다”고 선대위에 통보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13일 오 전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어 제(12일) 저녁 통보를 받고 전화 기가 계속 꺼져 있어서 아직 대화 를 못 나눠봤다”고 말했다. 전날 정의당은 “후보 사퇴나 단일화

가능성은 없다. 쇄신안을 마련하기 위 한 것”이라고 알렸지만, 심 후보의 정확 한 의사를 모른 채 밝힌 것이었다. 심 후 보의 한 측근은 “고민이 지지율 확보나 선대위 쇄신의 차원은 아닌 것으로 알 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당 안팎에선 “사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니 냐”는 말이 흘러나왔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 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대표단과 의원단이 모여 대 책 회의를 하기로 했던 일정 도 취소됐다. 심상정 심 후보의 칩거 배경으로

는 답보 상태의 지지율 문제가 꼽힌다. 12일 한길리서치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서 심 후보(2.2%)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3.2%)보다 지지율이 낮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 의위 홈페이지 참고). 심 후보의 대선 레이스 완주 가능성 에 대해선 “사퇴는 고려하고 있지 않 을 것”(당 지도부 관계자), “2010년 경 기지사 선거 때 심 후보가 선거를 사흘 앞두고 사퇴한 기억이 떠올라 불안하 다”(정의당원) 등 의견이 분분하다. 다 만 민주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선 대체로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는 송승환 기자 반응이다. song.seung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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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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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새해

공부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두뇌 ◆질문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의지가 내포되어있고 또 그 의지가 공부의 효율 을 좌우할 수 있다는 말은 새롭기도 하 지만 익숙하기도 한 내용인 것 같아요. 모든 일에서 의지가 없으면 일을 하더라 도 효율적이지도 않을뿐더러 일의 진행 이 늦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의 지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것 같은데, 그러한 의지가 질문에도 적 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내용인 것 같아요. -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말을 그저 말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보여요. 특히 정치인들이 그렇죠. 자신의 생각을 툭 내 뱉어놓고는 후에 논란이 되니까 해명을 통해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다면서 추가 설명을 하잖아요. 이런 현상은 자신의 첫 의견이 받아들여지면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말을 조금 바꿔서 그 상황을 벗어나겠다는 것을 의 미하죠. 그런데 보통은 처음 던진 말에 모든 것이 담겨있어요. 후의 해명은 자신 이 받을 비난을 피하고자 하는 보호본 능일 가능성이 크고요. ◆ 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처음 던진 말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는 건 무엇을 뜻하나요? - 말은 그 사람이 가진 생각이 어디 에서 기인하는 지를 보여주는 척도에요. 무심코 의미 없이 던진 말이라고 주장 을 한다 해도 사실은 그 근원이 존재하 거든요. ◆ 예를 들면요? - 앞서 이야기 한 ‘비는 왜 오지?’라 는 질문을 생각해볼게요. 지난번에는 질 문을 하는 사람이 답을 타인이나 문헌에 서 찾으려 하는 경우와 스스로 답을 찾 으려 하는 경우로 나눴죠? ◆ 그랬죠. 그래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지의 여부를 질문을 통해 알아볼 수 있

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죠. - 공부와 관계된 질문은 그래도 공 부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능력을 보 여주지만 같은 질문이라도 두뇌가 공부 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도 보여줄 수 있어요. ◆ 공부를 할 수 있는지의 여부뿐 아 니라 공부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지의 여부도 알 수 있다고요? 어떻게 그게 가 능하죠? - 만일 질문을 던진 사람이 질문을 하 는 이유가 ‘왜 구질구질하게 비는 오는 거야?’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비는 왜 오 지?’라고 질문을 했다고 생각해 볼게요. 이 질문에 과연 ‘공부’에 대한 의지가 들 어 있을까요? ◆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아요. 앞서 두 경우는 타인에게 지식을 구하던 스스 로 찾던 무엇인가 배울 수 있는 것이 있 지만 지금의 경우에는 그저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질문인 것 같아요. - 그러면 이러한 불평불만을 통해 배 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가요? ◆ 글쎄요? 불평이 쌓이면 답답하기만 하지 뭘 배울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가끔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인해 무엇인가를 깨달으면 모를까요? - 맞아요. 바로 그 점이에요.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을 겪으면서 깨닫기 전에는 벗어나지 못하죠. 잘 알려진 예로는 원효 대사의 해골바가지 이야기가 있네요. 그 러니까 원효대사와 같이 깨닫기 전에는 공부를 하는 사람의 두뇌능력을 가졌다 고 볼 수 없어요. 달리 말하자면 원효대 사의 깨달음과 같은 과정이 바로 공부 의 출발점이라는 것이요. 직설적으로 이 야기 하자면 이러한 깨달음을 얻기 전에 는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한 두뇌라 고 봐야죠. 공부를 하는 사람의 두뇌라 면 적어도 앞서 이야기 한 두 경우 중 하

나에 속해야 하죠. ◆ 동물의 두뇌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건 무슨 뜻이죠? - 생각해 보세요. 맛있는 것이 주어지 면 좋아서 행복해하고 그렇지 않으면 화 를 내는 동물들의 모습과 비가 오는 상 황을 보면서 짜증을 내는 모습과 다른 점이 무엇이 있는 지를요. ◆ 그러면 감정의 기복이 심한 아이들 또는 학생들은 학교공부를 잘 할 수 없 다는 뜻인가요? - 아니요. 동물적 본능에는 정보를 기 억하는 능력도 있어요. 그래서 주어진 내용을 외움으로서 성적을 올릴 수 있 죠.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사고력을 통 해 풀어야 하는 문제들 또는 창의력을 발휘하는 두뇌능력을 이야기해요. 하지 만 일반적으로 감정의 기복이 심한 아이 들의 경우 성적이 높을 가능성이 적죠. ◆ 이해가 갈 것 같아요. 그러면 질문 을 던지는 이유에 따라 학생들 또는 직 장인들이 공부나 직장생활에서 어떤 성 과를 올릴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나요? - 예. 저는 가능해요. 그리고 아마 제 가 이야기하는 내용을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든 후 그것을 바탕으로 분석을 하면 가정, 학교, 또는 직장에서도 가능할 거 예요. 들어서 지식으로 내용을 알고 있 는 경우는 제외하고요. 지식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질문을 구분하는 것도 어려 울 거예요. ◆ 그 말씀은 배워도 사용하지 못할 것이니 배울 생각도 말라는 뜻인가요? 조금은 상처가 되네요. - 아니요. ‘내 것으로 만든 후’라는 전 제가 있잖아요. 타인의 두뇌발달을 분석 할 수 있으려면 자신의 두뇌가 발달해야 가능해요. 그러니까 타인을 분석하는 데 사용할 것이 아니라 내가 공부하거나 직 장생활을 할 때 써먹을 수 있도록 자신

의 두뇌능력을 키우는데 사용해야 후에 가능할 수 있다는 말이죠. ◆ 한 마디로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나 나 잘 하면 된다는 뜻이군요. - 예. 스케이트를 탈 때 스스로 홀로 서지 못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넘어지 지 않도록 잡아주면서 가르치지 못하잖 아요? 마찬가지로 나 스스로 두뇌능력 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를 가르칠 수 없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함께 배우 는 수밖에 없죠. ◆ 비유를 들어보니 확실하게 알겠네 요. 그러면 학생을 예로 들어 자신의 두 뇌발달 정도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시고 학교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이어가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러죠. 먼저 공부의 효율이 낮은 학생들을 먼저 이야기 해 볼게요. 여기 서 전제는 ‘공부를 하려고 해도 공부의 효율이 낮은 경우’라는 점이고요. 학생들 중에는 공부에 아예 관심이 없어서 공부 의 효율 자체를 이야기하기 어려운 경우 도 있거든요. ◆ 알 것 같아요. 실제로 공부를 하면 성적도 오르고 효율도 오를 수 있는데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나중에 이 경우도 포함해서 공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알려 주실 거죠? - 예. 물론이죠. 일단 가장 기초부터 하나씩 올라가면서 이야기 해 볼게요. 그래야 자신의 위치와 역량을 볼 수 있 고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전재민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해는 늘 아침이면 뜨고 저녁이면 지는데 밤새 들뜬 소풍날 아침 아이처럼 맞선보는 카페 낯선 느낌으로 새해를 기다렸는지 모른다

응애하면서 세상에 태어나 우렁차게 포 효하던 날처럼 어떻게 걸어야 한다고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많은 것을 배우지 않아도 그냥 숨쉬고 뒤집고 기듯이 세상을 살아내는 일은 본능처럼 배고프면 밥 먹고 졸리면 자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도 어제보단 내일이 나을 거라는 기 대를 복조리를 걸어 두는 마음으로 정동진 일출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민동필 박사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축축해진 마음을 햇살에 오징어 말리듯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 콜럼비아 대학 선임연구원 http://www.PonderEd.ca

줄에 걸어 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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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열차신, 정해인 추격신  부산은 1년내내 촬영 중

왼쪽 사진은 광안대교의 야경. 뒤편 빌딩 숲이 해운대 마린시티다. 오른쪽은 옛 동해남부선 철길을 달리는 해운대 해변 열차(그린레일웨이).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엔딩 장면 촬영지다.

[사진 부산시,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코로나 장기화로 극장가는 연일 불황이었 지만, 부산에서는 1년 내내 카메라가 돌 아갔다. 지난해 영화·드라마 등 영상물 140편이 촬영됐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부산영상위원회, 2021). 팬데믹으로 해외 로케이션이 어려워지자, 부산 촬영이 폭 발적으로 늘어난 게다. 어디서 그 많은 작 품을 찍었을까. 새로 뜨는 핫플레이스도 있고, 뜻밖의 장소도 있다. 부산 영도 봉래산(396m) 서쪽 기슭의 영선미니아파트. 넷플릭스 드라마 ‘D.P.’에 서 안준호(정해인) 이병이 탈영병과 옥상 과 골목을 넘나들며 추격전을 벌인 장소 다. 이름 그대로 3층짜리 미니아파트(40 동, 1976년 준공)인데, 산비탈에 다닥다닥 붙어 단지를 이루고 있다. 드라마에서처 럼 부산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산 동네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혼생활을 한 아파트로도 알려져 있다. 아랫동네는 영 화 ‘변호인’ 촬영 후 전국구 관광지로 뜬 흰여울마을이다.

의 최종회 엔딩 장면의 무대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해운대 해변 열차)’다. 옛 동해남부선 ‘미포~송정역’ 구간(4.8㎞)에 이태 전 산책로와 생태공원을 조성했다. 시설 관계자는 “송혜교가 탔던 해변 열 차는 한 달 탑승객이 10만명에 이른다” 고 설명한다. 지난해 부산관광공사 여행 선호도 조사에서는 방문 희망 관광지 1 위(23.7%)에 올랐다. ‘지금, 헤어지는 중 입니다’ 첫 회 송혜교와 장기용의 베드신 장면은 시그니엘 부산의 최상급 객실 ‘로 얄 스위트룸’에서 찍었다. 하룻밤 방값이 1000만원에 달한다. 부산 로케이션 섭외 1순위는 단연 광 안대교다. ‘해운대’에서는 재난의 현장으 로, 마블의 ‘블랙 펜서’에서는 카 체이싱 현장으로 등장했다. 바다 위로 쭉 뻗은 다리를 건너 빌딩 숲으로 들어가는 자동 차 장면은 무척 흔하다. 지난해 95만 관 객을 동원한 영화 ‘발신제한’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영도에선 추격전, 해운대선 로맨스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부동의 섭외 1순위는 광안대교 광안리해변 일대에 광안대교와 바다를

왼쪽 사진은 드라마 ‘마이 네임’에 등장한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오른쪽은 영도 봉래산 서 쪽 기슭에 자리한 영선미니아파트 단지. 드라마 ‘D.P.’ 추격 장면을 촬영했다. [사진 넷플릭스]

정면으로 바라보는 전망 좋은 카페와 레 스토랑이 수두룩하다. 부산역과 해운대 를 오가는 일명 ‘레드라인’ 시티투어버 스의 하이라이트도 광안대교 구간이다. ‘D.P.’에도 정해인과 구교환이 지붕 없는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광안대교를 건너는 장면이 등장한다. 부산시가 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통해 지난 11월부터 영화·TV드라마 촬영지를 엮어 관광코스로 홍보 중인데, 다리를 테마로 한 ‘브릿지 드라이브’ 코스도 있 다. 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다 대포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31.9㎞ 코스 다. 부산항대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마약 조직의 접선 장소로 여러 차례 등장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극 중 경찰과 마약 조직을 오가는 주인공 윤지 우(한소희)의 유일한 안식처로 등장한다. 영화 속 식당을 찾아다니는 미식 여행 코스도 있다. ‘올드보이’ 속 중국집 ‘장성 향’에서 군만두를 먹고, ‘친구’의 곱창집 ‘ 칠성식당’에 들렀다가, ‘택시운전사’의 기 사식당 ‘칠백장’에 가서 불고기 백반을 먹 는 식이다. 광주가 주 무대인 ‘택시운전사’ 를 부산에서도 촬영했다는 걸 아는 사람 은 많지 않다.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B2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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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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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14]

시무어산,그라우스산,사이프레스 볼 스키장

겨울방학이기도 하고 폭설과 홍수피해로 멀리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멀리 가지 않고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큰 힘 안들이 고 겨울 등산과 스노슈잉이 가능한 곳들 을 종합해서 소개합니다.밴쿠버 노스쇼어 에는 스키장이 3개 있습니다. 시무어산,그 라우스산,사이프레스 볼 스키장 입니다. 왕복거리는 대략 5-10km 이내의 짧은 트레일 들이며 고도상승도 크진 않지만 스노슈잉 초보분들에겐 다소 버겁습니 다.스노슈없이 크람폰만으로도 가능하긴 한데,눈이 깊으면 힘듭니다. 방수방한 철저히 하시고,장갑과 모자와 선글래스 착용 필수며,충분한 물과 간식 꼭 지참하세요.게이터도 양말 젖지 않으 려면 꼭하시고 스틱도 꼭 지참하세요.겨 울 등산은 위험하며,스노슈가 엉키면 크 게 다칩니다.조심하세요! 시무어산의 1봉 펌프 1과 2는 스노슈착 용하고 겨울준비만 단단히 하면 쉽게 4 시간 이내로 다녀 올수 있으며 아랫쪽의 도그 마운튼은 훨씬 쉽습니다. 일찍 가셔 야 자동차 주차가 쉬울겁니다. 그라우스 산은 BCMC 트레일로 정상의 스키 샬레 와 댐 마운튼까지 갈수 있고, 하산은 곤 돌라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BCMC는 쉬 운편이 아니며 꽤 경사 있으며 스노슈 착 용하면 발밑을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3 시간 정도면 가능할겁니다. 단 주차가 유료이며 주차비를 안 내시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궁금한 마음’

다음의 대화에서 당신은 사장A와 사 장B 중 어느 쪽인가? 사원A: 우리 회사 월급수준이 동종 업계에서 가장 낮은데 어떻게 생각하 는지? 사장A: 월급 수준을 비교하면서 왜 많이 받는 회사와 비교하나. 취업 못 한 백수들과 비교해라. 정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수는 없지 않는가. 사원B: 사장님의 워라밸은 어떠했는 지 궁금하다. 수평적 조직문화, 유연·재택근무 사장B: 저는 가정을 아내에게 맡기 MZ세대 주도, 팬데믹으로 가속 고 회사 일에 집중한 편이었다. 그럼에 려면 멀리 아랫쪽 길가에 세우셔야 합니 도 가정이 잘 유지되고 아이들도 잘 자 미국은 지금 ‘대이직 현상’ 경험 다. 사이프레스 볼 스키장엔 겨울 트레일 랐다. 참 감사하고 다행이다. 하지만 여 리더가 이해해야 해결책 보인다 이 여러개 있어서 수준별로 선택 가능합 러분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유지하 니다.주 스키장 가기전의 노르딕 스키장 기 바란다. 회사도 여러분의 워라밸을 암기는 하겠다는 각오랄까? 의 할리번 산 겨울 트레일이 좋은데 정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안타깝게도 암기가 통하는 시기도 사장A는 MZ세대를 도저히 이해하 지나버렸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은 전 상근처 약 50-100m 구간은 매우 가파르 기때문에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여기도 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 회사 일을 세계를 강타했고, 사람들의 일하는 방 주차를 위해서 일찍 가셔야합니다.5시간 블라인드 같은 외부 커뮤니티에 가서 식과 일하는 마음을 크게 바꾸었다. 털어놓는지, 왜 그렇게 개인적이고 예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일하 이내에 끝낼수 있습니다. 사이프레스 주 스키장의 비교적 쉬운 의가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는 장소와 시간의 제약으로부터 벗어 트레일은 블랙 마운튼과 이글 블러프 입 직접 소통하기를 중단하기로 결정한다. 나고 싶어하며, 일과 개인생활의 조화 사장B는 MZ세대를 이해하기 어렵 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뚜 니다.지난주 세인트 마크 서밋과 같은 요 령으로 일찍 가서 스키장 바깥의 주차 다고 생각은 하지만 궁금하다. 왜 MZ 렷해졌다. 장에 차 세우고, 백컨츄리 퍼밋을 입구 세대는 개인적인지, 왜 우리를 예의 없 대표적으로 미국이 경험 중인 대 왼쪽건물에서 구하셔서 부착한후 스키장 다고 하는지, 블라인드에 가서 불만을 이직(The Great Resignation) 현상 을 가로질러 깊이 들어가면 왼쪽에 트레 이야기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을 주목해야 한다. 최근 미국 노동청 일 헤드가 있습니다.블랙마운튼은 3시간 그래서 리버스 멘토링을 하기로 결정 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1월 한 달 이내,이글블러프는 5시간 정도면 마칠수 한다. 동안 450만명이 자발적 퇴사를 단행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공식 통계는 없지만 지금까지 만난 해, 9월에 세웠던 440만명의 최고기 있습니다. 눈이 싫으신 분들은 웨스트 밴 쿠버의 라이트하우스 공원,화이트 호수 조직 리더들의 90%가량은 자신이 A에 록을 갈아치웠다. 퇴사자의 대부분은 나 호스슈 베이의 화이트 클리프 공원 해당한다고 고백했다. 겉으로 표현은 노동시장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더 할 수 없지만 속마음은 사장A와 같다 유연하고,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임금 도 좋습니다. 고 했다. 최근에 만난 어느 CEO는 “정 수준이 높은 곳으로 이직했다. 파이 [필자 소개] 말 이해가 안되지만 조직을 위해 MZ 낸셜타임스는 이들을 ‘스위칭 세대’라 92년 캐나다 이민/고려대와 BCIT 졸업/개인사 세대에게 맞는 문화로 바꾸려고 계획 고 불렀다. 업,영어학원강사/취미: 등산,캠핑,트레킹,사진, 중”이라고 하소연 섞인 투로 토로했다. 역사학자 애비게일 수식(Abigale 어학공부/2006밴쿠버 백패커스 등산 클럽 창 밀레니얼 세대에 이어 Z세대까지 조직 Susik)은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 설/매주 밴쿠버주변 트레일,캠핑,트레킹./로키, 에 합류하면서 어쩔 수 없이 조직문화 기업문화 및 고용주와 고용인 관계를 서부 미국,미국 국립공원 해마다 캠핑,트레킹. 를 바꾸기는 해야겠는데 이해까지 하 근본적으로 바꾸는 패러다임의 변화 /서부캐나다, 로키 유명트레일 모두 섭렵. 어렵다는 것이다. 이해는 못해도 로 이어질 것”이라고실험은 진단했다. 세계경 법원에서 열린기는 방역패스 효력정지 지 보름 뒤 시작된 ‘위드 코로나’ ↘ 거의

신청 심문에서 이 제도로 지키고자 하는 ‘공익’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지 못했다. 특히 소아·청소년 방역패스는 더 큰 논란거리다. 정부는 미접종 소아·청소년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운다. 하지만 과 학적 연구는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최 은화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 이 이달 초 대한의학회지(JKMS)에 공 개한 논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초까지 보고된 18세 미만 확진자 3만9146명 중 위중증으로 발전한 사례는 8명이었다. 0.02%의 확률이다. 7명은 비만, 1명은 과 체중이었다. 모두 증상 발현 후 1~8일 이 내 폐렴 진단을 받고 증상이 며칠간 진 행됐으나, 5~32일 만에 호전됐다. 성인 감염자의 위중증 비율(2.5%), 치명률 (0.9%)보다 현저히 낮은 위험이다. 결국 어른들을 위해 정작 청소년 본 인들에게는 큰 이득이 없는 백신을 강 요하는 것 아니냐는 도덕적 의문이 들 만하다.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 회 자문단에서도 청소년 백신 패스의 타당성에 대한 이견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는 설득 대신 겁박을 앞세 운다. “앞으로 오미크론 유행이 현실화 될 경우 청소년이 진원지가 될지 모른 다.”(10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 부 브리핑) 환상으로 끝난 집단면역론

정부의 방역 손길은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해 10월 초 방역패스 도입과 관련해 “미접종자 에 대한 차별·소외가 발생하지 않는 것 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막상 법 원에 의해 제동이 걸리자 “생명권보다 중요한 기본권이 어딨느냐”며 법원을 압박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해 9월 “청소년에 대한 자율 접종 분위 기를 만들겠다”더니 “12~17세 접종을 ‘강력하게’ 권고드린다”로 바뀌었다. 그 배경에는 환상으로 끝나버린 ‘집 단 면역론’이 있다. 질병청 중앙방역대 책본부(방대본)는 지난해 10월 “접종 완료율이 85%가 되면 집단면역은 대략 80%에 이르고, 이렇게 되면 이론적으 로 델타 변이조차 마스크 없이, 집합금 지 없이, 영업금지·제한 없이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설명이 있은

실패로 끝났다. 접종 후 4개월이 지나면 방어력이 확 떨어지는 코로나19 백신의 한계에다 델타 변이 특성까지 겹쳤다. 병상 확보와 의료체계 정비 같은 정부 준비는 부족했다. 방역과 개인 권리는 갈등이 불가피 하다. 하지만 갈등을 줄이는 책임은 정 부에 있다. 일방적 방역 드라이브에 알 레르기 및 약물 민감 환자, 종교적·의학 적 신념자 등 개인이 설 자리는 좁아지 고 있다. 이들도 나름대로 자신들의 신 념을 위해 과학적 근거를 찾아다니고 있 다. 최근 백신 효과에 의문을 제기한 피 부과 전문의 함익병 씨의 유튜브 영상 은 조회 수 140만에 육박한다. 한때 강 제 삭제 조치를 당한 뒤 복구됐으나 그 바람에 화제성은 더 커졌다. 백신 거부 자들의 의문에 대해 정부가 제대로 답 하지 않는다면 이들의 신념은 더 굳어 질 수밖에 없다. 과거 성공 방식 집착 버려야

의료계 일각에서는 정부가 더 과감하 게 지속가능한 방역 모델을 찾아야 한 다고 주장한다. 설대우 중앙대 약학과 교수는 “오미크론 감염을 용인하는 ‘위 드 코로나’ 방향으로 가되 60대 이상 고 령층과 기저 질환자 중심의 위험관리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조심스 럽다. 설 교수도 국내 오미크론 변이의 점유율이 75% 수준까지 오르고 위중화 율과 치명률이 델타 변이보다 30% 수준 으로 낮다는 것이 확인돼야 한다는 전 제를 깔았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보고 된 지 만 2년이 됐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지만, 조금씩 정체를 드 러내고 있다. 공포와 희망이 여전히 교 차한다. 인류가 코로나19 공포에서 벗어 나려면 최소 2~3년은 걸린다는 전망도 나온다. 소모전으론 한계가 있다. 지속 가능한 방역 모델을 고민해야 한다. 한 때 자랑하기 바빴던 K방역 모델이 이젠 벽에 부딪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개인의 인내와 자영업자의 희생을 언제 까지 강요할 수도 없다. 전체주의 색깔 이 짙은 방역 방식에 국민은 조금씩 지 쳐가고 있다. 과거 성공의 굴레를 벗어 던지는 용기부터 필요하다.

제포럼(WEF)은 독일 뮌헨기술대학의 리더십 전문가 이사벨 웰프(Isabelle Welpe) 교수의 연구를 통해 “유연근 무, 재택근무는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 될 것”이며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버드 비즈 니스 리뷰도 “대이직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직종별·직무별로 데이터 기반의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며, 제대로 대응 하지 못할 경우 핵심인재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물론 환경의 변화에 맞게 대응책을 내놓으려는 노력도 있다. IT기업이나 스타트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은 당 연해보인다. 금융 등 전통산업에서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 무급 안식년제 도를 도입한 골드만삭스 등 전통 글로 벌 금융기업뿐만 아니라 SK텔레콤·현 대자동차·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도 유 연근무를 위한 거점오피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중이다. 제도를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장소와 시간의 유연성, 그리고 조 직의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 으려면 조직문화가 정렬되어야 한다. 조직문화는 CEO 어젠다, 즉 CEO의 의지가 있어야 변화가 가능한 영역이 다. 밀레니얼 세대가 일으키는 스위칭 (이직) 바람이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 계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억지로 암기하는 마인드, 제도만 도입하는 것 오피니언 으로는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어 렵다. 대이직을 일으키는 스위칭 세대 를 이해하고 인재전쟁에서 우위를 점 하려면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고 사 장B처럼 궁금한 마음을 가져보자. 이 해가 되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

이은형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국민대 경영대학장

다음의 대화에서 당신은 사장A와 사장B 중 어느 쪽인가? 사원A: 우리 회사 월급수준이 동 종업계에서 가장 낮은데 어떻게 생 각하는지? 사장A: 월급 수준을 비교하면서 왜 많이 받는 회사와 비교하나. 취업 못 한 백수들과 비교해라. 정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수는 없지 않는가. 사원B: 사장님의 워라밸은 어떠 했는지 궁금하다. 사장B: 저는 가정을 아내에게 맡 기고 회사 일에 집중한 편이었다. 그 럼에도 가정이 잘 유지되고 아이들도 잘 자랐다. 참 감사하고 다행이다. 하 지만 여러분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 게 유지하기 바란다. 회사도 여러분 의 워라밸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사장A는 MZ세대를 도저히 이해 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 회사 일 을 블라인드 같은 외부 커뮤니티에 가서 털어놓는지, 왜 그렇게 개인적 이고 예의가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직접 소통하기를 중단하기 로 결정한다. 사장B는 MZ세대를 이해하기 어 렵다고 생각은 하지만 궁금하다. 왜 MZ세대는 개인적인지, 왜 우리를 예의 없다고 하는지, 블라인드에 가 서 불만을 이야기하는 내용이 무엇 인지 궁금하다. 그래서 리버스 멘토 링을 하기로 결정한다. 공식 통계는 없지만 지금까지 만 난 조직 리더들의 90%가량은 자신 이 A에 해당한다고 고백했다. 겉으 로 표현은 할 수 없지만 속마음은 사장A와 같다고 했다. 최근에 만난 어느 CEO는 “정말 이해가 안되지 만 조직을 위해 MZ세대에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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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전면광고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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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헬스PICK 28

2022년 1월 1일~2일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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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PICK

‘스쿼트 한 번’작은 운동부터 실천, 12주 넘겨야 몸에 밴다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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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한 번’작은 운동부터 실천, 12주 넘겨야 몸에 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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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표현한다. 이렇게 하면 간식 대신 과일· 채소를 먹으면서 체중 감량이라는 목표 ᭙ ᲋ᥦ᩸ ᜒᡒᮝ᧰ 채소를 먹으면서 체중 감량이라는 목표 ឬᴜ ᲈᴜ ឬᴜ ᲈᴜ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 를 이룰 가능성이 커진다. 를 이룰 가능성이 커진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2022년 임인년(壬 寅年)이 밝았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 넷째로 기록이다. 한양대병원 가정의 寅年)이 밝았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 넷째로 기록이다. 한양대병원 가정의 는 정초엔 새 달력을 꺼내 놓고 굳게 결 학과 박훈기 교수는 “아프면서 오래 사 는 정초엔 새 달력을 꺼내 놓고 결 끊겠다, 운동을 학과 박훈기 교수는 “아프면서 오래 사 심을굳게 한다. 담배를 하겠 는 유병장수 시대에는 스스로 체중·혈 다, 살을 빼겠다 등 건강 관리도 빠지지 압 등 건강 지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심을 한다. 담배를 끊겠다, 운동을 하겠 는 유병장수 시대에는 스스로 체중·혈 않는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단단하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침 몇 다, 살을 빼겠다 등 건강 관리도 빠지지 압 등 건강 지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던 각오가 눈 녹듯 사라져버린다는 점 시에 일어나는지, 잠은 얼마나 잤는지, 이다.단단하 ‘작심삼일(作心三日) 증후군’이다. 일주일에 몇 번이나 술을 마시는지, 하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침 몇 않는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하는 것이 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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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하루아침에 바꾸기 어려워

하기 쉬운 운동해야 작심삼일 극복

동시다발로 시도 말고 한 가지씩

체중 등 건강지표 모니터링 필요

대로 매일 같은 시간 자고 일어나면서 운 관을 바꾸려면 처음엔 사소할 정도로 을 줘 허리를 세워서 업무를 한다. 강동 다.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과 린셰핑 대 반복되면서 습관 만들기에 긍정적인 감 글 조규문(사주, 작명,새해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서울 766-1818 토요일 (음력 11월작은 29일)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 오늘의 운세 1월 1일부담 습관의 표현 형 전화정도 없는 동을 하는 루틴을 지키면 신체 활력이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는 학 공동 연구팀이 얻을 수 있다. 챌린저스·루티너리·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재물 : 좋음 재물 : 무난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재물 : 무난 재물 : 무난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태와 목표 달성의 연관성을건강비교했다. 다. 김선신 교수는 변화가 크지 건강 않: 보통 “올바른건강스트레칭이 좋아져 건강 수명이 늘어난다.건강 : 보통 등으로 등 습관 만들기 앱을 활용하는 건강 : 보통 : 보통 건강 : 튼튼 “일상 건강 건강스마트폰 : 양호 : 보통 건강 : 보통 건강 : 양호 건강 : 양호 건강그로우 : 보통 : 보통 사랑 : 베풂 사랑 : 이해심 사랑 : 포용심 사랑 : 포용심 사랑 : 한마음 사랑 : 행복 사랑 : 포용심 사랑 : 열정 사랑 : 만남 사랑 : 기쁨 사랑 : ♥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길방 : 南 길방 : 東 길방 : 北 길방 : 東 길방 : 西北 길방 : 北 길방 : 南 길방 : 東 길방 : 東 길방 : 東 길방 : 西 으면서 현실적으로 매일 지킬 수 있는 비뚤어지는 골격까지 교정할 수 있다” 그 결과 구체적인 실천법을 정할 때 ‘~ 것도 좋다. 36년생 자녀 일에 간 37년생 될 나무는 떡 38년생 하늘의 뜻도 39년생 미우나 고우 40년생 손주들은 내 41년생 포용심과 이해 42년생 사는 맛이 나 43년생 나이는 숫자 32년생 인연을 소중히 33년생 대접이나 효 34년생 살아온 세월 35년생 사람은 정으 기록으로 변화 확인, 스스로 보상을 을생각할 할 것. 것’ 같이 표현 수준이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예컨대 고 52년 말했다. 습관을 것. 47년생 열 바꾸려면 행동을 바꿔야 하 받을 듯. 45년생 이 을 회상. 46년생 칭찬 로 사는 섭하지 말자. 48년생 잎부터 44년생 오 도긍정·능동형으로 다르다. 49년 알 수 있는 나이. 50년 나 내 가족, 내 혈육이 미래이자 희망. 심을 가져라. 53년생 는 즐거운 하루. 54년 에 불과한 것. 자신감 직접 말고 적임자에 생 음지가 양지 되는 생 집안에 사람이 북 최고. 51년생 조상과 생 부모의 자녀 사랑 집안과 조상에 대한 생 마음이 가는 대로 을 갖자. 55년생 새 술 는 정, 가는 정이 있겠 것도 주고 싶고 저것 과 덕담을 아끼지 말 손가락 깨물어 아프 인생을 바꾸는 건강 습관은게작은 변화초 법.운동하기로 한다.그룹의 58.9%로 ‘~을자녀들을 그만 지 않은 결심했다면 ‘매일 스쿼트 1일나누자. 1건강습관 만들기다. 고, 행동을 바꾸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 것 없다. 59년 부대에 담아야 57년생 라. 58년생 맡겨라. 60년생 56년생 주는 성공률은 정, 받 도 주고 싶다. 61년생 양보다 질 적댈 듯. 62년생 가족 가문을 생각하기. 63 은 한결같은 둘째로 것. 64년 이야기를 65 해보자. 66년생 집안 은 새습관 대를 받으면 참석하기. 을 중시할 것. 73년생 의 화목이 행복의 원 년생 가족이 함께 하 생 미우나 고우나 내 년생 가족과 함께하는 에 웃음꽃이 활짝 피 한다. 67년생 시작이 는 정이 있다. 68년생 몸은 피곤해도 마음 믿고 맡겨둘 것. 70년 생 미운 정, 고운 정. 71 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실 새해라고 몸에 둘가족과 것’처럼 부정·회피형으로 말한있고그룹 한계획을 번 세우자. 하기’부터 식이다. 만들기는 시작만큼이나 완성이 중요하 새해 배우자 말을 존 결심은 완벽하게 지키지 않아 일단 시작하 은 행복. 69년생 재물 생 지출도 이익 년생다. 72년생 받기보단 베풀 새해 외출이나 여행 천. 74년생실천하는 혈육의 정 는 자리를 만들 것. 75어제 혈육, 내 가족이 최고 순간들을 사진으로 어날 듯. 78년생 물질 반이다. 며 사는 날. 84년생 가 85년생 계획은 실행 으로 하나가 되자. 86 년생 자부심, 자신감 다. 76년생 능력에 맞 남길 것. 77년생 첫 단 적, 정신적으로 풍성 라. 79년생 집안일은 을 떠나자. 80년생 친 과 인연이 괜찮겠다. 도 있을 듯. 82년생 부 중하라. 83년생 배우 굳은 행동을 하루아침에 바꾸긴 어렵다. (47.1%)보다 연간 목표 달성률이 더 높 도 오늘도 내일도 지킬 수 있는 나만의 다. 어떤 행동을 바꿀 때는 한 번에 한 가 도 괜찮다. 성비, 가심비를 생각 가능한 것으로 세울 년생 가족과 추억을 을 갖고 살자. 87년생 춰서 계획을 세울 것. 추를 잘 맞춰야 한다. 한 하루가 된다. 90년 배우자와 함께 상의. 인척과 만남을 가질 81년생 계획은 높이, 모님께 효도를 하자. 자에게 애정표현을 하 김선신 교수는 “오늘은 어제 하라. 96년생 데이트 것. 97년생 남보다는 만들자. 98년생 소중 휴식을 취하면서 올해 88년생 그림을 그릴 89년생 남보다 가족 생 선물은 정성과 실 91년생 오늘 할 일은 듯. 92년생 기분 좋은 멀리 세워야. 93년생 94년생 외출 자제. 가 자. 95년생 부모형제 건강을 지키겠다고 그동안 안비용은 하던 운동 나에게 살을 빼기 강도를 운동을 자동 지만 시도한다. 각인하는 뇌는 와는날.다른 새로운 날이니 다시 시작하 미루지 말고 실행. 았다. 자신감을 가질 것. 위해 족과식단을 함께 시간을. 조 와 함께하는 넉넉히. 지출할예컨대 듯. 관심 갖기.찾는다. 한 순간은그다음엔 인증샷. 의 계획 세우기. 때는 크게 그리자. 을 먼저 챙겨라. 습관을 용성을 담아야 한다. 을 갑자기 매일 한두 시간씩 하는 것은(음력 11월 으로 멀티태스킹에 취약하다. 고쳐야 할 것이 절한다고 가정하자. 탄산음료·과자 등 면 된다”고 말했다. 지난 시간을 자책하 1월 2일 일요일 30일)실천하도록 습관화한다. 한번 시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많다고 재물 : 보통 행동은 : 무난 재물최소한 : 보통 : 무난 재물 : 좋음해야 뇌에 재물 : 보통시 재물 : 무난 간식을재물 재물며 : 보통무기력하게 지내기보다는 오늘 할 일 : 보통 한계가 있다. 어느 순간 스트레스로 작 재물작한 달달한 안: 무난먹겠다고재물결심하는 12주는 욕심을 부려재물 동시다발적으로 건강 : 보통 건강 : 보통 건강 : 보통 건강 : 양호 건강 : 보통 건강 : 양호 건강 : 튼튼 건강 : 보통 건강 : 양호 건강 : 양호 건강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한마음 사랑 : 베풂 사랑 : 포용심 사랑 : 이해심 사랑 : 기쁨 사랑 : 질투 사랑 : 기쁨 사랑 : 포용심 사랑 : 열정 사랑 : 기쁨 사랑 : 베풂 사랑 : ♥ 용해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다길방 실패할 가 길방서: 東기억하고길방몸이 대신 과일·채소를 3번 더 자동으로 금세 지쳐 포기하기 쉽다. 길방 : 東 반응한다. :西 길방 : 北 도하면 길방 :東 :南 길방 : 南 길방 바꿔 :北 길방 :하루 東 길방 : 東 길방을 : 西 실천한다. 길방 :먹겠다고 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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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 Pose (개구리 자세) 3단계로 배우기

제769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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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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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실패하고 불면·분노로 힘든가요? '건강 일기' 쓰면 확 좋아져요 식사·수면·감정·치매 일기 실천법 경제적인 살림살이를 위해 가계부를 쓰듯이 건강을 위해 일기를 쓰면 미쳐 몰랐던 잘못된 습관을 알아차리고 교정할 수 있다. 매년 다짐과 달리 체중 조절이 잘 안되고 늘 깊은 잠을 힘들거나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분노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건강 일기는 문제를 푸는 실마리가 된다. 하루의 를 회상하는 일기 쓰기는 노년기 기억력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늦추는 역할도 한다. 중요한 시간 날 때 쓰는 것이 아니라 일기를 쓰기 위해 일정 시간을 투자하고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다. 1년 건강을 리는 4대 건강 일기의 힘과 실천법을 짚어본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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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악순환 끊는 식사 일기

식사 일기로 자신의 식단을 복기 하면 문제점을 스스로 깨닫기 때문에 식 습관 개선 효과가 좋다. 식사 일기에는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먹은 시간 등을 기록한다. 밥 반 공기와 같은 표현으로 간단히 적어도 되며 간식·음료 도 포함한다.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 과 오상우 교수는 “많은 사람이 스스로 골고루 제때 잘 먹는다고 착각하는 경향 이 있는데 실제로는 자기도 모르게 끼니 를 거르고 편식하며 기름진 음식을 즐기 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식사 일기를 쓰면 자주 먹는 음식의 종 류와 끼니별 식사량, 간식의 횟수·종류, 식사 시간이 규칙적인지 아닌지 등을 알 수 있다. 전반적인 식습관 문제를 짚어볼 땐 일주일만 매일 적어봐도 문제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이후엔 주 3회 정도 적 어가며 꾸준히 식사 습관을 돌이켜 보는 것이 좋다. 무언가를 먹기로 결정했을 때와 먹고 난 뒤의 감정 상태를 적어보는 것도 도움 이 된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어 열량 과잉으로 이어진 것인데도 비만 치료약만 처방받으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식 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어떤 상황이 과식 을 유발하는지 찾아야 한다. 당뇨병·고지혈증 치료를 받는 사람이 갑자기 혈당 조절이 안 되고 혈중 콜레스 테롤이 높아졌다면 식사 일기를 들여다 보는 게 일종의 처방이 될 수 있다. 식사 를 제대로 하는데도 혈당 등이 잘 조절되 지 않을 때, 일기를 들여다보면 당 함량 이 높은 농축액이나 드링크제를 몸에 좋 다며 하루에 서너 번 마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 교수는 “식사 일기 쓰는 것을 귀

찮아하면 본인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해 늘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질병이 악화하는 악순환을 끊을 수 없다”며 “본인이 들여 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양·대안에 대 한 지식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동네 보 건소나 주치의에게 영양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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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효율 높이는 수면 일기 수면 일기는 수면 환경과 습관을 파악해 수면 위생을 바로잡는다. 수면 위 생은 숙면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 규칙 이다. 수면 일기에는 잠자리에 눕는 시각, 실제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 수면 중 각 성 빈도와 시간, 깨어난 시각, 잠자리에서 나온 시각, 총 수면 시간, 낮잠 빈도와 시 간을 적는다. 또 기상 시 느낌, 오늘의 피 로도를 평가한다. 카페인 음료와 음주 여 부, 약물 복용과 내용, 운동 시간도 함께 적는다. 그래야 각 요소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수면 일기는 궁극적으로 잠의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인천성모병원 신경 과 최윤호 교수는 “잠이 오지 않는데도 더 자기 위해 침대에 오래 누워 있는 습 관은 오히려 수면과 잠자리의 해리 현상 을 일으켜 불면증을 악화한다”며 “잠자 리가 생각·걱정을 하는 등의 장소로 습관 화되면 졸린 데도 잠자리에 갔을 때 오히 려 깨버린다”고 했다. 수면 일기를 활용한 수면제한법은 수 면 효율(잠자리에 누워 있는 총 시간 중 실제로 잠을 잔 시간의 분율)을 높인 후 낮에 졸리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 시간 을 갖는 것이 목표다. 예를 들어 잠자리 에 누워 있는 총 시간은 8시간이지만 실 제 자는 시간은 5.5시간인 경우, 수면 효

자기 일과 것은 다스

식단 복기하면 문제점 깨달아 수면 일기는 잠의 효율 높여줘 감정 일기엔 긍정적 순간도 담아 율은 68.7%(5.5/8×100)다. 수면 효율이 85% 미만인 경우, 일단 잠자리에 누워 있는 총 시간을 실제 자는 시간만큼(5.5 시간) 줄인다. 매주 잠자리에 눕는 시각 과 기상 시각 등을 조정하며 수면 효율 을 늘릴 방법을 찾는다. 일주일 평균 수 면 효율이 90% 이상으로 높아지면 잠자 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15~20분씩 늘리 고, 85~90%일 땐 유지한다. 최 교수는 “이런 과정은 수면의 질을 서서히 높여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수면 시간에 도달 하게 한다”며 “단,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5시간 이내로 제한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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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하는 힘 기르는 감정 일기 스트레스와 불안 등으로 힘들고 나도 모르게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감정 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의 하나는 감정 일기다.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황이 나 분노했던 사건을 글로 적어보면 감정 을 객관화시켜 감정에 대한 통제력을 길 러준다. 어떤 상황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반복되는지 알아차리면 그에 대해 단순 반응하는 데서 벗어나는 계기가 된다. 서 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동우 교수 는 “나도 모르게 즉각적으로 나오는 반 응들은 감정을 유발한 상황이나 감정과 연계된 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고 말했다. 감정 일기를 통해 특정 상황이 반복되 는 것을 알게 되면 기존의 단순 반응에서

벗어나 거리감을 두는 방식으로 감정을 조절해볼 수 있다. 스트레스는 사건 자체 의 객관적 크기보다 그 사건을 당사자가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크게 영향을 받는 다. 강 교수는 “같은 상황에서 이전과 다 르게 경험하는 새로운 감정이나 상황, 관 계에 미치는 새로운 영향을 일기에 정리 해 보도록 한다”고 말했다. 감정 일기는 타인의 생각을 걱정할 필 요 없이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분노를 직접 표현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부 정적인 감정이 쌓이지 않고 해소되는 출 구 역할을 한다. 당시의 사건과 감정, 현 재의 감정, 그에 대한 생각과 신체 감각 도 써놓으면 좋다. 꾸준히 적으면 시간 이 지남에 따라 감정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 추적된다. 부정적인 상황뿐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 이 생겼던 소소한 일상을 적는 것도 좋다. 평범한 일상은 무료하고 권태롭다고 여겨 질 때가 많다. 하지만 일기를 쓰려고 기 억하기 위해 특정 순간에 집중하거나 회 상하는 과정에서 평소에는 지나쳤을 기 분과 감정을 찾아낼 수 있다. 기분이 좋 았거나 감사하고 행복했던 상황, 당시 내 생각과 행동 같은 것을 기록하면 의식적 으로 긍정적인 감정 습관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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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강화하는 치매 일기 노인에게 일기 쓰기는 기억력 강 화를 위한 도구다. 매일 쓰는 과정에서 기억과 관련된 뇌신경망이 자극된다. 강 동우 교수는 “일기 쓰기는 치매 진행 과 정에서 초기 단계에 나타나는 삽화성 기 억 저하, 즉 본인의 경험을 기억하지 못 하는 데 대한 훈련이 된다”며 “그날 발생

했던 일들 위주로 작성하므로 동일한 내 용을 단순 반복해 회상하는 것보다 기억 훈련을 하는 데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기에는 그날 발생한 일과 중 몇 가지 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도록 한다. 의 사결정과 정보처리 같은 고위 인지 기능 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발생했던 일에 대 한 의미와 동반된 감정을 자세히 표현하 는 것이 좋다. 환자가 일기 쓰기에 흥미를 잃지 않도 록 동기를 부여하려면 새로운 기억 형성 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일과를 제공하 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안심센터나 주간 보호센터 등 지역사회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강 교수는 “환자 가 동일한 일과를 반복하는 상황이면 일 기 쓰는 빈도를 낮추는 것이 낫다”며 “구 체적으로 회상할 수 있는 신규 기억이 없 는 상태에서 일기를 쓰는 것은 일기 쓰 기에 대한 순응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고 말했다. 유사하게 반복되는 일과인데 도 구체적인 내용을 회상하는 것이 어려 울 만큼 기억 저하가 있으면 새로운 기 억이 추가되지 않아도 일기 쓰는 빈도 를 매일 유지해도 된다. 강 교수는 “환자 의 인지 저하 상태에 대한 평가가 이뤄 진 뒤 담당 의사의 지도하에 적절한 강도 의 일기 쓰기 습관을 갖게 할 것을 권한 다”고 말했다. 보호자가 챙길 것도 있다. 강 교수는 “ 환자가 일과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도 록 보호자가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환자가 회상에 어려움 을 겪을 경우 보호자가 회상에 도움이 되는 단서를 제공하거나 일기 작성 과 정에서 적절한 질문을 하면 된다”고 조 언했다.


B8 전면광고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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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8일~9일 2022년 1월 8일~9일

라이프 라이프클리닉 클리닉 HEALTH HEALTH

B11 종합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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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금연·절주해야예방한다 예방한다 ‘돌연사주범’ 주범’협심증·심근경색, 협심증·심근경색, 금연·절주해야 황병희 황병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순환기내과 교수

기에스텐트를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이 다시 좁아 기에 삽입해 혈관이 다시 좁아 지지않도록 않도록 지지해주는 시술을 시행하 지지 지지해주는 시술을 시행하

심장은 뇌와 함께 인체에서 심장은 뇌와 함께 인체에서가장 가장중요 중요 한한 장기 중 하나다. 온몸에 피를 보내는 장기 중 하나다. 온몸에 피를 보내는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하고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있다.심장은 심장은 안정상태에서 60~100회 수축과이완을 이완을 안정상태에서 60~100회 수축과 반복하면서 펌프 역할을하고 하고있는데, 있는데, 반복하면서 펌프 역할을 이런 심장이 갑자기 정지한다든지기능 기능 이런 심장이 갑자기 정지한다든지 이 떨어지면 인체에 치명적인 결과를 이 떨어지면 인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초 래하게 된다. 전자의 경우심장마비, 심장마비,후후 래하게 된다. 전자의 경우 자의 경우 심부전이 발생한다. 심장마비 자의 경우 심부전이 발생한다. 심장마비 일으킬 있는 여러 질환중중꼭꼭알아 알아 를를 일으킬 수수 있는 여러 질환 두면 좋을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두면 좋을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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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사망률, OECD 평균 웃돌아 심근경색 사망률, OECD 평균 웃돌아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은동맥경화로 동맥경화로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은 인해 심장혈관이 좁아져 생기는질환이 질환이 인해 심장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다. 심장혈관이 좁아지면 심장근육에 다. 심장혈관이 좁아지면 심장근육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가슴 통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가슴 통 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협심증이라고 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협심증이라고 한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안정형 협심 한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안정형 협심 증’과 ‘불안정 협심증’으로 나뉜다. 증’과 ‘불안정 협심증’으로 나뉜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평소에는 괜찮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할 때 심장에 부하가 걸리면서 운동을 할 때 심장에 부하가 걸리면서 생기는 통증은 ‘안정형 협심증’이다. 반 생기는 통증은 ‘안정형 협심증’이다. 반 면에 ‘불안정 협심증’은 특별한 운동과 면에 ‘불안정 협심증’은 특별한 운동과 상관없이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온다. 상관없이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온다. 안정형 협심증보다 협착의 정도가 심하 안정형 협심증보다 협착의 정도가 심하 고, 급성심근경색으로 언제든지 진행할 고, 급성심근경색으로 언제든지 진행할 수 있는 상태라는 것이 특징이다. 수 있는 상태라는 것이 특징이다. 급성심근경색은 심장혈관 내 소위 급성심근경색은 심장혈관 내 소위 ‘피떡’이라고 불리는 혈전이 갑자기 혈 ‘피떡’이라고 불리는 혈전이 갑자기 혈 관을 막아 생기는 질환이다. 통증도 심 관을 막아 생기는 질환이다. 통증도 심 하며, 혈관이 막혀 혈액공급이 차단된 하며, 혈관이 막혀 혈액공급이 차단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심장에 손 시간이 심장에 손 상이 길어지면 심해진다. 길어질수록 급성심근경색은 그만큼 상이 심해진다. 그만큼 분초를 다툴 급성심근경색은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기 분초를 다툴 정도로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위험한 병원으로 오는 게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오는 게 중요하다. 중요하다. 2020년 사망 원인인 통계에 따르면 심 2020년 사망 원인인 따르면 심 장질환은 국내 사망 통계에 원인 2위에 해당한

정도가심한 심한경우에는 경우에는 관상동맥중 의의정도가 관상동맥중 재술을시행해 시행해좁아져 좁아져 있는 심장혈관 재술을 있는 심장혈관 아주가는 가는풍선을 풍선을 통해 넓혀주고, 을을아주 통해 넓혀주고, 거거

가슴 불편감 느끼면 병원 검사 받도록 가슴 불편감 느끼면 병원 검사 받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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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는 심근경색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 불리는 심근경색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률이 50%에 달한다. 병원에서 적극 사망률이 50%에 달한다. 병원에서 적극 적인 치료를 시행해도 사망률이 10%에 적인 치료를 시행해도 사망률이 10%에 육박해 조속한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 육박해 요하다.조속한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 요하다. 국내 심근경색 사망률은 경제협력개 국내 심근경색 사망률은 경제협력개 발기구(OECD) 국가 평균(6.9%)을 웃 발기구(OECD) 국가 평균(6.9%)을 웃 도는 수치(9.6%)를 기록하고 있으며, 건 도는 수치(9.6%)를 기록하고 있으며,지난 건 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해 국내에서 심근경색으로 병원을지난 찾은 해환자는 국내에서 심근경색으로 병원을 12만2231명에 달하며 환자찾은 수는 환자는 환자 수는 해마다12만2231명에 증가하고 있는달하며 실정이다. 장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조이는 실정이다. 다. 이 중에서도 ‘돌연사의 주범’이라고 전형적인 증상은 듯한 또는 다. 이 중에서도 ‘돌연사의 주범’이라고 전형적인 증상은 조이는 듯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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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근하거나 압박하는 듯한 통증이 전 뻐근하거나 압박하는 듯한 통증이 전 흉부 또는 좌측 흉부로 오는 것이다. 특 흉부 또는 좌측 흉부로 오는 것이다. 특 히 추운 날, 식후에 무거운 걸 들고, 계 히 추운 날, 식후에 무거운 걸 들고, 계 단 등을 오를 때 생긴다면 전형적인 증 단 등을 오를 때 생긴다면 전형적인 증 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외에 비전형 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외에 비전형 적으로 통증이 목 또는 턱, 어깨, 좌측 적으로 통증이 목 또는 턱, 어깨, 좌측 팔 혹은 등으로 퍼져나가는 느낌(방사 팔 혹은 등으로 퍼져나가는 느낌(방사 통)으로 오기도 하며, 사람에 따라서는 통)으로 오기도 하며, 사람에 따라서는 오심, 피로, 숨이 찬 느낌, 발한, 어지러 오심, 피로, 숨이 찬 느낌, 발한, 어지러 움 등으로 올 수도 있다. 움 등으로 올 수도 있다. 심근경색증은 일반적으로 통증의 심근경색증은 일반적으로 통증의 강도가 더 강하고 지속시간도 더 길다. 강도가 더수분 강하고 지속시간도 더 길다. 협심증은 정도일 수 있으나, 심근 협심증은 수분 정도일 수 있으나, 심근 경색증은 30분 이상 지속하는 경우가 경색증은 30분 이상 지속하는 경우가 흔하며, 또한 가슴 통증과 함께 기운이 흔하며, 또한 차며 가슴 구역질과 통증과 함께 기운이 빠지고 숨이 구토가 동 빠지고 숨이 차며 구역질과 구토가 동 반되기도 하며, 더욱 심한 환자는 창백 반되기도 하며, 더욱 심한 식은땀을 환자는 창백 해지고 몸이 차가워지며 흘 해지고 차가워지며 식은땀을 흘 리기도 몸이 하며 결국 실신 또는 사망하게 리기도 된다. 하며 결국 실신 또는 사망하게 된다. 이런 협심증, 급성심근경색이 생기는 이런 협심증, 급성심근경색이 생기는

위험요인은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 위험요인은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 는 여러 요인이다. 고령, 비만, 스트레스, 는 여러 요인이다. 고령, 비만, 스트레스, 음주,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가 음주,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가 족력 등이 대표적인 위험요인이다. 가 족력 등이 대표적인 위험요인이다. 가 슴 불편감이 평소에 있던 사람이라면 슴 불편감이 평소에 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병원에 내원해서 협심증과 급성 한 번쯤 병원에 내원해서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심근경색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좋겠다. 병원에 내원하면 기본적으로 심전도 병원에 내원하면 기본적으로 심전도 를 촬영하게 되며, 증상 및 기본 심전도 를 촬영하게 되며, 증상 및 기본 심전도 에서 의심소견이 발견된 경우 소견 내용 에서 의심소견이 발견된 경우 소견 내용 과 정도에 따라 추가로 운동 부하검사, 과 정도에CT, 따라 추가로 운동 부하검사, 심장혈관 심장관류핵의학검사, 심 심장혈관 CT, 심장관류핵의학검사, 장 초음파검사 등을 시행하게 된다. 검심 장 초음파검사 사는 나이, 운동등을 가능시행하게 여부, 신장된다. 기능,검 사는복용 나이,약물 운동등에 가능 여부, 신장 기능, 평소 따라 개별 환자 마 평소 복용 약물 등에 따라 개별 환자 마 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다 조금씩통해 다를 협심증이 수 있다. 진단된 경우 검사를 검사를 통해통해 협심증이 진단된 다양한 방법을 치료하게 된다.경우 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치료하게 된다.기기 본적으로 항응고제 등의 약물치료를

본적으로 시행하게 항응고제 된다. 등의 약물치료를 본적으로 만약 협심증기 본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만약 협심증

오늘의 운세 1월 8일 토요일 (음력 12월 6일) (음력 12월 6일) 오늘의 운세 1월 8일 토요일 재물 : 보통 재물 : 좋음 재물 : 무난

된다.협심증 협심증 정도가 더욱 심한 경우 게게된다. 정도가 더욱 심한 경우 라면관상동맥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을 시행하기 라면 우회로 수술을 시행하기 도도한다. 관상동맥을 몸의 한다.좁아져 좁아져있는 있는 관상동맥을 몸의 다른 혈관이나 인조혈관으로 교교 다른부위의 부위의 혈관이나 인조혈관으로 체해주는 수술을 말한다. 체해주는 수술을 말한다.

급성심근경색의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급성심근경색의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응급 시행해 막혀 있있 응급관상동맥중재술을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해 막혀 는는혈관을 것이 무엇보다 혈관을개통해 개통해주는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요하다. 병원에서 할할 수수 있는 약물 병원에서의료진이 의료진이 있는 약물 및및시술적 또는 수술적 치료 외에도 환환 시술적 또는 수술적 치료 외에도 자자본인이 하는 생활습관 개개 본인이조절해야 조절해야 하는 생활습관 선이 필수적이며, 절절 선이중요하다. 중요하다.금연은 금연은 필수적이며, 주가 필요하다. 또한 혈압과 당뇨 조절 주가 필요하다. 또한 혈압과 당뇨 조절 이 잘 돼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잘 돼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이미 겪은 경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이미 겪은 경우 에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혈압 및 당 에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혈압 및 당 뇨 조절을 위해서는 식생활이 중요하 뇨 조절을 위해서는 식생활이 중요하 다. 지나친 칼로리 섭취를 주의하고, 규 다. 지나친 칼로리 섭취를 주의하고, 규 칙적인 운동을 병행해 정상 체중을 유 칙적인 운동을 병행해 정상 체중을 유 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다. 스 또한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다. 스 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의 경우 전 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의 경우 전 문 의료진과의 상담 및 약물을 통해 관 문 의료진과의 상담 및 약물을 통해 관 리를 받는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리를 받는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

황병희 200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뒤 동 황병희 200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성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성 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협심 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협심 증, 심근경색, 말초혈관질환 및 구조적 심질 심근경색, 말초혈관질환2014년 및 구조적 심질 환증, 중재 시술이 전문분야이다. 일본 간

환 중재 시술이 전문분야이다. 일본 간 사이 로사이 병원(Kansai Rosai2014년 Hospital)에 로사이 병원(Kansai Rosai Hospital)에 서사이 말초혈관질환을 주제로 연수했으며, 2016 서 말초혈관질환을 연수했으며, 2016 년에는 일본 도요하시주제로 심장센터(Toyohashi 년에는 일본 도요하시 심장센터(Toyohashi Heart Center)에서 만성폐색관상동맥질환을 Heart연수했다. Center)에서 만성폐색관상동맥질환을 주제로 심혈관중재학회에서 활발히 주제로 연수했다. 심혈관중재학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활동 중이다.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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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재물 : 무난 재물 : 무난 재물 : 지출 재물 : 지출 건강 : 양호 건강 : 양호 건강 : 주의 건강 : 주의 재물: 기쁨 : 무난 재물 : 무난 : 지출 재물 : 지출 사랑 사랑 : 행복 사랑재물 : 흐림 사랑 : 갈등 건강: 西 : 양호 건강 : 양호 건강 길방 길방 :東 길방건강 : 西: 주의 길방 : 北: 주의 사랑 : 기쁨 사랑 : 행복 사랑 : 흐림 사랑 : 갈등 길방 : 西팔은 안으로 33년생 길방 : 東 길방 말하면 :西 길방 :원인 北 없는 결 35년생 44년생 행복의 향기 34년생 돌,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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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G형으로 만남 기분 좋은 지 33년생 부모의 자녀 34년생 39년생 40년생 36년생 37년생 38년생 : 東 먹을 복이 생 길방 길방 : 西 직접 말고 적 길방 : 東南집안에 사람 41년생 : 東 맺고 끊음을 길방 길방 : 北 양쪽의 소통 42년생 : 南 양쪽에서 중 길방 길방 : 北옛날을 추억하 43년생 길방 : 南보면 답답, 안 44년생 길방 : 北 길방 : 西 길방 :몸 西 다치지 않 길방 :새 東 물건을 가 35년생 가장 개발 혈구의 일종이다. 신체 곳곳 스턴트식품을 가급적며피해야 하는 창구가 될 듯. 53년생 이야기하자. 54년이유 보면 궁금하다. 55년 출을 할 수도 있다. 56 사랑은 끝이 없다.형(알티지) 45 지게 될 듯.오메가3는 46년생 오 게 조심. 최근에 47년생 알면 임자에게 맡기자. 48혈관을 분명히통해 하라. 49년생 립을 지켜라. 50년생 길 듯. 51년생 보람 있 이 북적대고 사는 맛 43년생 보면 답답,순도·흡수율 안 년생 44년생 기분 좋은젊지선택 33년생 부모의 자녀 새 정이 물건을 가병,35년생 몸 다치지 않 36년생 직접 말고 적 37년생 맺고 끊음을 먹을 복이계획 생 40년생 집안에 사람 양쪽의 소통 생 42년생 옛날을 받기보다 는 베풀면 남보다는 내추억하 가족 것 생 남 일에 간섭하지 지금이 제일 년생 하나라도 더된 챙 원료로 는34년생 정과 가는 있 모르면 약이다. 59 는 하루. 63년생 이 남. 52년생 좋은 일 년생 가족이 함께하 사공이 많으면 배가 38년생 웃으면 복이 와요.중웃 39년생 ‘3세대 오메가3’ ‘차세대 오메 오메가3, 고려해 을 돌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항체를 형 양쪽에서 다. 41년생 대신 불포화지방산 섭취는 늘리는 보면 불필요한 궁금하다.만남 55년 고출을 할 수도 있다. 56 겨주고 사랑은 끝이 없다. 지게 될 듯. 버릴 46년생 게 정에 조심.끌려가지 47년생 알면 임자에게 48 분명히 하라. 49년생 지켜라. 50년생 51년생 보람 있 이 사는 맛 듯. 53년생 며내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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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2 종합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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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의 배우 양미선 이야기1]

내인생의 황금기 - 연극영화학과 수업 이야기 오징어 게임 출연으로 밴쿠버 중앙일 보와 인터뷰로 인연이 시작되었고, 이 어서 연기 이야기 중심으로 연재 기회 가 주어져 좋은 인연으로 생각되었다. 혹시 연극영화과 진학이나 연기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독자들과 소통의 기 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재를 이어 갈 생각이다. 우리는 살면서 무수히 많은 꿈을 꾸 고, 이상과 현실의 벽을 느껴 실망하 고 주저앉기도 하며 삶에 치여 현실 과 타협하며 그 꿈들을 잃어버리기 도 한다. 그러나 그 어떤것도 정답이 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인생은 늘 선택 의 연속이며 그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 는 우리들 각자의 선택은 늘 최선이었 을테니 말이다. 나 역시 배우라는 꿈 을 꾸었고 그 꿈을 위해 선택한 첫번 째는 대학이었다. 내가 연기자로서 설 수 있었던 나의 근간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였다. 목표로 했던 학교였는데 운좋게 들어갔고, 그곳에서의 시간들 은 나에게 더할나위없는 행복을 안겨 줬다. 평생 꺼내 쓸 수 있을 창의적인 생각들을 이미 그곳에서 다 쏟아붓고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내 집중력 최고치였던 시기였다. 입학하자마자 여기저기서 평범하지 않은 에너지를 쏟아내는 다양한 사람 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외적으로 그 들에 비해 나는 지극히 평범했지만 평 범하기만 했다면 선택하지 못했을 것 이다. 그래서 전혀 낯설지 않았고 사 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들의 에너지 가 마냥 좋았다. 나의 모든 피부로 오 감으로 느꼈던 것 같다. “와 이런 자 유로움 너무 좋다! 이걸 원했지! 그래 이거야!!” 행복했다. 한 학기에 한 작 품씩, 졸업까지 총 4작품의 공연에 참 여할 수 있게 되는데, 정말 꿈만 같았 다. 무대에서 공연을 올린다는 것, 전 설로만 여겨지던 드라마센터 원형무 대에 설 수 있게 된다는 것, 나에겐 전혀 흥미롭지 못했던 이론수업이 아 닌 실기위주의 수업과정들, 자유로운 수업 방식, 생각이 열려있는 교수님들, 같은 꿈과 목표를 위해 모인 동기/선 배들과의 창의적인 활동, 소통, 마찰... 무엇 하나 나에게 소중하지 않은 것 이 없었다. 공부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니... 이것은 기적이다. 고등학교시절 야자 시간이면 수학인터넷강의를 들으며 정석을 베게삼아 잠을 청하던 나에게 대학에서의 공부는 행복 그 자체였다. 그래서 방학이 되는게 싫었다. 학기중 에는 거의 왕복 4시간 가까이 소요되 는 거리에서 학교를 다녀야 했고, 방 학이면 돈을 벌어야 했기에 동아리 활 동도 한 번 참여하지 못했지만, 단 한 번도 힘들다고 느꼈던 적은 없었다. 수업을 듣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전혀 부족함 없이 행복했으니 말이다. 1학년 2학기 제작실습에서 송혜숙 담 임 교수님과의 수업은 참으로 인상깊 었다. 일명 송마녀라 불리워지던 교수 님은 무서움과는 거리가 먼, 마녀배달 부 키키같은 귀여운 소녀였다. 똑 떨 어지는 짧은단발머리에 롱스커트, 스 타일이 확실한 교수님만의 옷차림, 동

그란 안경 위로 흐뭇하게 웃으시던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선명하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남산에 모여 남산 한 바퀴를 뛴다. 뛰 고 나면 교수님께선 손수 만들어오신 샌드위치를 나누어 주시면서 환하게 웃으셨다. 대본리딩하는 매 수업시간 마다 다들 피곤해하는 것 같으면 “미 선아~커피 마시자~”라며 또 씽긋 웃 으신다. 그러면 우리는 선생님께서 주 신 돈으로 자판기 커피를 사들고 행 복한 휴식을 즐겼다. 밥은 또 얼마나 많이 사주셨는지...... 늘 뭔가 말씀하실때면 툭툭 던져주 시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시는데 절대로 정답을 알려주시지는 않는다. 그냥 재밌어 하며 웃으신다. 고민거리,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시고 스스로 터득하게끔 했던 교수님의 가르침이 나는 참 좋았다. 내가 원하던 수업방 식이었다. 수학처럼 어떠한 공식도 답 도 딱 맞아떨어지는 결론도 없다. 하 지만 내가 뭔가를 정하고 그것이 논리 적으로 타당하며 보여지는 그림이 훌 륭하다면 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을 끌어내기까지 묵묵히 기다려 주고 존중해주시면서 그렇게 고민하 는 학생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늘 흥 미롭게 바라보셨다. 그런 교수님께서 단 한 번 정답을 알려주신적이 있다. “미선이는 다 좋은데 융통성이 없는 게 흠이야.” 정답이다. 10년이면 강산 이 변한다는데, 그 이후로 20년 가까 이 시간이 흘렀지만 곧이곧대로 해야 하는 나의 융통성 없는 FM성향은 아

직도 그대로 변함이 없다. 그리고 교 수님께서도 여전하시다. 하하하하하!! 학과 수업중 제일 중요한 필수과목 이 제작실습이었는데, 제작실습은 오 디션으로 포지션이 정해진다. 배우/스 텝으로 나눠지는데 나는 운좋게도 4 작품 모두 배우로 참여할 수 있었다. 1학년 1학기 작품 '리투아니아(루퍼트 부르크작)'에서 <어머니>를, 2학기 작 품 '새(아리스토파네스작)' 각색본에서 <삼신할매>를, 2학년 1학기 작품 '벚꽃 동산(안톤체홉작)'에서 <야냐>를, 그리 고 마지막 졸업 작품이었던 '사천의선 인(베르톨트브레히트작)'에서는 <신씨 아줌마>를 연기했다. 언젠가 내가 연 극연출을 하게 된다면 꼭 한번 만들 어보고 싶은 작품 중 하나가 '리투아 니아'다. 열정적인 화법과 새하얀 은발 이 너무 매력적이셨던 故양정현 교수 님과 함께 했던 작품이었는데, 대략적 인 줄거리는 이렇다. 작은 시골마을, 가난에 허덕이는 한 가족에게 의문의 남자가 찾아온다. 남 자는 자신의 재산을 자랑하며 행복해 하는데 그 돈이 탐났던 가족은 결국 남자를 살해하고 만다. 그러나 술집주 인을 통해 손님으로 찾아온 그 남자 가 바로 오래전 집을 떠났던 그들의 아들이었음을 알게되고, 성공한 모습 으로 찾아온 아들이 자신을 알아보 지 못하는 가족들을 놀래켜주기위해 아들임을 밝히지 않고 손님으로 가장 하여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는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연습할때면 우리가 잘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살피기 위해 선생님의 표정을 염두해두지 않을 수 없다. 내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아들로 나오는 손님이 첫 대사를 연기하는 모 습을 볼 때면 교수님께선 항상 미소 지으며 고개를 가로저으셨다. 그게 아 닌데...하며 아쉬워하는 표정으로. 교 수님도 역시 답을 주는 대신 그냥 바 라보셨고, 내가 연기하는 역할은 아 니지만 정말 궁금했다. 그러나 그당 시 부끄러워 질문하나 제대로 못하던 나에게 그것은 늘 의문으로만 남아있 었다. 교수님께서 생각하는 손님의 첫 대사의 감정은 뭐였을까? 늘 궁금했는 데 졸업 후 문득 언젠가 그것에 대해 깨달았다. “아 이거였구나...그래서 교 수님께서 그 때 그러셨구나...!” 왜 아 쉬워 하셨는지 너무 잘 와닿았다. 손 님의 첫 대사는 분명 그렇게 나오면 안 되는 대사라는것을. “잘 먹었습니 다, 아주 잘 먹었어요” 간단한 대사같 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하고도 복 잡한 감정의 대사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손님의 첫대사가 단순한 감 정으로 연기되어지는 많은 '리투아니 아' 공연을 볼 때면 나도 교수님과 같 은 그런 마음이 되는 것 같다. 그때는 왜 내가 그걸 몰랐을까...너무도 단순 한 사실인데.....그래서 연기는 경험이 중요하고, 가슴으로 연기해야함을 또 한 번 느낀다. 또한 늘 깨달음의 즐거 움이 있다. 찾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 면 숨바꼭질처럼 숨어있던 사실들이 계속해서 드러난다.제작실습에 들어가

면 그날그날 연습량에 따라 끝나는 시 간에 변수가 생기기에 학교에서 잠들 고, 아침에 학교 세면대에서 씻고 하 는 일들이 다반사였다. 그런 날은 대 충 씻고 수업에 들어간다. 피곤에 지 칠만도 하지만 연출론, 소리와리듬, 몸 다스리기, 화술과화법, 택견 등 많은 실기과목들은 그 자체로 또 피곤을 잊 게 해준다. 늘 창의적 영감을 위해 몰 두해야 했던 그 시간들이 나는 너무 값지고 소중했다. 오감을 활용하는 다 양한 실기수업들은 곧 나의 피로를 해 소시키는 원천이었다. 특히 남산드라마센터에서 수업을 하 거나 청소를 하거나 공연을 할 때의 그 감동과 아늑함은 경험해보지 않으 면 절대 모를것이다. 수 없이 많은 선 생님과 선배님들이 거쳐간 역사적인 공간이며 내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 며 연극의 꿈을 키웠고 사랑했고 또 흠모했던 공간이었다. 객석에 앉아 원 형무대를 가만히 바라볼때면 알 수 없는 아늑한 적막함이 어떤 존재로서 나를 마주하며 교감하고 있다는 느낌 을 종종 받았다. 그것이 정확히 무엇 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느낌때문 에 가만히 극장에 앉아있는게 참 좋 았다. 극장귀신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래서였나? 하하하!!! 이제는 극장으로써 문을 닫았기에 많이 아쉽고 속상하지만 그 감동과 가슴벅찬 느낌을 알고 있는 우리들 마음속에 드라마센터는 여전히 살아 있다. “예장동에 자리잡은 서울예대는 학장이 대빵이라 교수도 대빵 교수가 대빵이라 학생도 대빵 연극과 만만세! 영광영광 서울예대~영광영광 서울예 대~영광영광 서울예대~연극과 만만 세!” 에너지 넘치는 재밌는 노래다. 언 제부터 이 노래가 학교 교가처럼 불리 워졌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긍지와 자 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드 라마센터 앞마당에서 우리는 늘 이 노 래를 불렀다. 학교행사때도 주점이나 공공장소 어디서든 장소 구애없이 불 렀다. 그런 유쾌한 열정이 지금의 우 리를 있게 했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하 지 않았을까 싶다. 초중고시절 나에게 공부는 참으로 어렵고 힘들었다. 물론 국어/영어/일 어/음악/미술은 좋아했지만 그 외 과 목들은 늘 나에게 물음을 던졌다. 이 걸 왜 배워야 하는 걸까? 참 말도 안 되는 어리석은 생각이었지만 늘 변명 하고 싶었던 것이다. 하기싫으면 변명 의 이유를 찾는다 하지 않았던가...기 초가 없으니 재미가 없고 재미가 없으 니 배움의 의지도 없었던 것 같다. 그 런 나에게 공부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 들게 했던 연극과 수업은 나의 가능성 을 알게 해주고, 그동안 표현하고 싶 었던 나의 잠재된 능력들을 끌어내기 에 최적화된 곳이었다. 대학시절은 그 야말로 내 인생의 황금기였다. 졸업하 던 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옷 다 벗고 춤추라 해도 출 수 있겠더란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황금기를 보냈 던 그곳은 나와 우리 부모님께 큰 기 쁨과 행복을 안겨준 선물같은 존재였 다. 배우 양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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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14일 by 중앙일보밴쿠버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