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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71호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29일 BC 코로나19 사망자 2000명 돌파 임박 28일 일일 확진자 813명 발생 접종 완료률은 80.8%에 달해 BC주의 백신 접종률은 그 어느 나라보 다도 높은 편이지만 사망자 수를 줄이기 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30일 휴일에 앞서 BC주 정부가 발표 한 29일 코로나19 일일 업데이트에 따르 면 사망자가 하루 사이에 11명이나 나왔 다. 이로써 BC주의 코로나19로 인한 사 망자는 1953명이 됐다. 2000명까지는 앞 으로 47명이 남아 다음 주 중에 2000명 을 넘길 수도 있다. 이날 새 확진자도 813명이나 나왔다. 최근 들어 600명대에서 800명 대를 오르 내리고 있는 양상을 이어갔다. 누적 확진 자 수는 18만 6245명이 됐다. 감염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6185명 에 이들 중 입원 환자는 340명이고 다시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 는 146명이다. 각 보건소별로 29일 일일 확진자 수 를 보면 프레이저보건소가 303명으로 가 장 많았다. 이어 내륙보건소가 208명, 밴 쿠버해안보건소는 102명, 북부보건소는 118명, 그리고 밴쿠버섬 보건소는 82명 이었다. 그런데 감염 중인 환자 수를 보건소별 로 나눠 보면 프레이저보건소가 2316명 으로 가장 많고, 내륙보건소가 1281명으 로 그 절반 수준이며, 밴쿠버 해안 보건 소는 911명, 그리고 북부보건소는 915명, 밴쿠버섬보건소는 704명이었다. 이처럼 프레지저보건소의 확진자 수가 다시 강세를 보이자 BC주 보건당국과 프 레이저보건소는 28일부터 관할 동부지역 인 아보츠포드, 아가씨즈, 칠리왁, 해리 슨 핫스프링, 호프, 그리고 미션 지역에 대해 사회봉쇄 강화 조치를 내렸다. 제한 조치에는 실내외 모든 사적 모 임과 조직 모임에 대한 인원제한과 백신 접종 완료자만 모일 수 있도록 강제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 가정에 외부인 방문은
5명으로 제한된다. 결혼식이나 컨퍼런스 같은 행사도 참가자 전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실내는 10명, 실외는 50명으로 제한한다. 이와 같은 사회봉쇄 추가 조치는 내륙 보건소 지역에서 이미 실시돼 오고 있었 다. 이번에 프레이저보건소 관할 동부 지 역을 새로 포함시킨 이유는 바로 이 지 역의 새 확진자 발생이 심상치 않기 때 문이라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특히 이 지역의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 으로 낮으면서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발 생한 것도 한 이유로 지목됐다. 29일 현재 BC주 12세 이상 인구 중 1 차 접종률은 87.9%, 그리고 접종 완료률 은 80.8%를 보이고 있다. BC주 보건당국은 미접종자들이 확진 자 수나 입원자 수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며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9월 21일부터 27일 사이에 인구 10만 명 당으로 미접종의 확진자 수는 300.6 명, 부분 접종자는 97.6명, 그리고 백신 접종 완료자는 35.6명이다. 입원의 경우 도 미접종자는 46.8명, 부분 접종자는 15명, 그리고 접종완료자는 1.9명에 불 과했다. 한국은 9월 30일 0시 기준으로 총 256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다. BC주 인구보다 10배 이상 많은 한국 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29일 새 확진자는 4283명이고 사망자는 65명이다. 9월 29일 기준으로 지난 일주일간 확 진자 발생 건 수에서 BC주는 5308명으 로 알버타주의 1만 1420명에 이어 두 번 째로 많았다. 사망자 수에서는 43명으로 알버타주의 103명, 온타리오주의 53명에 이어 3번 째로 많았다. 29일 하루만 보 면 사망자 수에서 알버타주의 34명에 이 어 2번째로 많았다. 표영태 기자
9월 30일 진실화해의 날을 위한 연방의사당 앞 기념식 연방정부가 캐나다 식민지에서 원주민 어린이를 비롯한 원주민에 자행됐던 비인도주의적 행위에 대해 9월 30일을 '진실화해의 날'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연방의사당 앞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 등이 참석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국적으로 연방 공무원 등이 휴무에 들어갔다. 하지만 가장 많은 기숙학교터에서 어린이 유해가 나온 BC에서 존 호건 정부는 주의 공식 휴일로 지정하지 않아, 원주민 사회를 비롯해 비판을 하고 나섰다.
(사진=저스틴 트뤼도 SNS) 표영태 기자 >>관련기사 6면
재외동포재단 세계 한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깨달았나 2021년 세계한인회장 대회 해외 한인언론 위한 프레스센터 운영 한인회 등 한인사회 중심 단체나 소통 단체 역할 한계성에 대안 요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0월 4일부터 7 일까지 개최되는 2021 세계한인회장 대회 온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하면서, 대회 최초로 온라인 프레스센터를 운 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그 동안 세계한인회장대회는 한인 회장만을 한국으로 초대해 조용히 치 러져 왔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한인회 가 세계 한인사회의 구심점이 됐었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한국과의 교통이나 소통도 원할해 지면서 한인 회가 각 지역 한인사회를 대표하거나 한국 정부와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 는데 한계에 다달았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타성적으로 한 인회를 해당 지역의 대표 단체로 인정
하고 모든 소통을 한인회를 통해 하 는 방식을 취해 왔다. 그런 비효율적인 접근 방식은 아직 도 남아 있어 새로 부임하는 총영사나 한국에서 방문하는 고위 관료들이 한 인회나 한인회장을 최우선적으로 만 나거나 특별 이벤트에 초대해 왔다. 하지만 이렇게 소통된 내용이 해당 지역 한인사회에 전혀 전달이 되지 않 으며 시간과 예산, 그리고 정력 낭비 의 근원이 됐다. 그 예로 밴쿠버 한인회가 2000년 초 만 해도 100명 이상의 회원과 100명 이상이 총회에 참석했었지만, 최근에 는 50명에도 못 미치는 단체로 전락 했다. 또 한인회의 모든 행사나 공지 사항도 더 이상 한인사회에 동참이나
전달되지 않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 이번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프레스센 터는 운영하지 않으면서 한국 현지 언 론을 위한 노력을 해외 한인 언론들 에게 돌린 셈이다. 실제로 세계한인회 장대회가 제대로 세계한인사회에 전 달되기 위해서 해외 한인 언론의 관 심이 절실하지만 사실 그 동안 무시 되어 왔었다. 사실 세계한인사회와 소통을 위해 서 해외 한인 언론의 역할이 점차 커 지고 있지만 한인회장대회를 넘어 해 외한인회 사무장 대회 등 과거형 생색 내기 행사를 벌여 왔다. 또 한인회장들에 대한 한국 정부 의 특별한 접대가 결국 한인회장이라 는 감투 싸움으로 바뀌는 등 부작용 도 남발했다. 표영태 기자
>>3면 ‘재외동포재단'으로 계속
A2 오피니언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사 설 막말로 본질 뒤덮는 여야의 대장동 공방 정치권에 때아닌 사자성어 막말이 난무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
해명부터 하는 게 순리다.
는 지난달 29일 정책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봉고파직
대장동 사태의 몸통을 이 지사로 몰아붙이는 국민의힘도 문제가
(封庫罷職)하고, 김기현 원내대표는 남극 섬에 위리안치(圍籬安置)
많다. 대통령 가족 저격수였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
시키겠다”며 야당 지도부를 비난했다. 그러자 이준석 대표는 “이 지
터 거액의 퇴직금을 받아 국민의 공분을 산 데 이어 윤석열 대선 예
사의 추악한 가면을 확 찢어 놓겠다”고 반격했다. 성남시 대장동 개
비후보 부친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 누나에게 집을 판 사
발 특혜 의혹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확산되자 서로 책임을 떠넘기
실도 드러났다. 윤 후보는 부친의 주택이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
며 막말마저 서슴지 않는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지켜
렸고, 매입자가 김씨 누나란 사실을 몰랐다고 했지만 김씨와 윤 후
보는 국민만 참담할 뿐이다.
보가 과거 법조 기자와 검사로 맺은 친분을 고려하면 선뜻 납득하기
이재명 지사는 “대장동 개발에서 사익을 챙긴 건 1원도 없다”며
어렵다. 30대 청년 대표가 이끄는 제1 야당이 “찢어 놓겠다” “감방에
“이 사건은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
보내겠다” 같은 거친 말로 이 지사를
장하고 있다.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
공격하는 것도 실망스럽다.
들이 50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곽상도 의원 등 국민
이재명·이준석, 서로 도 넘은 인신공격 무책임한 책임 전가 접고 의혹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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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와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막 말 공방에 몰두할 때가 아니다. 수사
의힘 계열 인사들과 화천대유의 유착 이 대장동 사태의 핵심이란 것이다. 하지만 이 지사는 사태의 전모를
상황을 차분히 지켜보며 자신들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하기 바란다. 검찰도 신속하고
신속히 밝힐 수 있는 특검 요구는 거부하고 있다. 대장동 사업의 설
투명한 수사로 이 사건에 쏠린 국민의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 김오
계자가 본인이었다고 공개 발언까지 한 마당에 특검을 회피하고 모
수 검찰총장이 어제 “여야를 막론하고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엄
든 걸 야당 탓으로 돌리며 막말을 퍼붓는 건 본질을 흐리는 태도다.
정히 처리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 총장의 첫 입장이 2주 만에
이 지사의 심복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진
나오는 바람에 내키지 않는 수사를 떠밀려 하는 듯한 인상을 주
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도 대장동 개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등
고 있고, 실제로 검찰 압수수색 당시 유동규 전 본부장이 창밖으
이 지사 측근들의 연루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 지사는 막말로
로 던진 휴대전화도 찾지 못할 정도로 수사가 엉성해 불신이 수그
상대방을 공격하기에 앞서 이런 의혹들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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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징벌법 연기 아니라 폐기가 답이다 숱한 논란을 낳았던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
민주당 지도부가 강행 처리를 포기하는 과정에서 당내 강경파가
중재법) 개정안의 정기국회 내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다. 그제 더불
반발하며 보인 태도는 볼썽사납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본회의 상
어민주당이 강행 처리 방침을 접고 국회에 언론미디어제도개선 특
정을 미루면서 여야 합의를 주문하자 정청래 의원 등 30여 명은 “
별위원회를 꾸려 연말까지 논의하기로 국민의힘과 합의했기 때문이
의원들의 뜻을 모아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국회
다. 여러 독소조항 때문에 ‘언론재갈법’ ‘언론징벌법’으로 불린 해당
법상 의장의 고유 권한임에도 ‘특단의 조치’ 운운하자 국회 관계자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고 연기된 것은 다행이다. 앞으로
들 사이에서 “귀를 의심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어제도 추미애 전
여야는 동수로 참여하는 특위에서 언론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방
법무부 장관이 페이스북에 “여당이 언론과 야당의 협박에 굴복한
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언론중재법의 독소조항은 여
것”이라는 주장을 올렸다. 당원 게시판 등에는 박 의장 등을 비난
야 합의 가능성이 거의 없어 폐기 수순에 돌입했다는 시각이 많다.
하는 글이 게재됐다.
당초 민주당이 추진한 법안 자체에
민주당발 언론중재법은 정기국회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킬 요소가 많았
연말까지 특위서 논의키로 했으나 명분 없어
와 특위가 끝난 후인 내년에도 재
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당
여당 강경파, 국회의장에 특단 조치 협박도
추진돼선 안 된다. 국제사회와 국제
연하다. 징벌적 손해배상과 기사열람
기구까지 반대하는 위헌적 조항이
차단 청구권 등 문제 조항에 대해 국내 모든 언론 단체는 물론이
담긴 만큼 처리 연기가 아니라 폐기하는 게 마땅하다. 야당에선 여
고 세계신문협회(WAN)와 국제언론인협회(IPI), 국경없는기자회 등
당 대선후보가 선출된 이후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
해외 언론 단체까지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유엔 인권최고
다. 하지만 이미 문재인 대통령도 “언론이나 시민단체, 국제사회에
대표사무소가 정부에 우려 서한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정부 기구
서 이런저런 문제제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할 필요성
인 국가인권위원회도 헌법상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
이 있다”고 말했다. 야당과 합의 없는 강행 처리에 부정적인 입장
고 지적했다. 비판 여론을 의식한 민주당이 뒤늦게 야당과 협상 과
을 밝힌 셈이다. 주무 장관인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정부가
정에서 개정안을 내밀었지만 오히려 개악을 했다는 비판만 더해졌
할 일은 언론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런 마당
을 뿐이다.
에 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무리수를 다시 두는 일은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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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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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9°
종합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캐나다에서도 한인대상 보이스피싱 사기 심심치 않게 발생 토론토 영사관, 유학생 주의 당부 확인을 위한 5초의 여유 필요 해 토론토총영사관은 한국에서 기승을 부 리는 보이스피싱이 이곳 캐나다에서도 빈발하고 있어, 한인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한다고 공지 했다. 특히 유학생들의 절대적인 주의 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토영사관이 올린 피해 사례를 보면, '유학생 A는 경찰관을 사칭하 는 사람으로부터 ‘당신 명의로 은행계 좌와 신용카드가 개설되었고, 이에 대 해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범죄 혐의 를 벗기 위해서는 당신의 협조가 필요 하다. 계좌에 돈을 찾아서 우리가 지 정하는 방법으로 송금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며, 본인이 집을 구하면서 전달 한 신분증이 도용 된 것으로 의심하 여 범인이 요구하는 대로 돈을 인출하
여 송금했다. 또 다른 사례는 '국내 거주하는 B씨 는 ‘토론토에 유학중인 딸 C를 납치하 였으니, 안전을 위해 돈을 송금하라’는 불상의 전화를 받았으며, 실제 ‘살려달 라’는 딸의 목소리도 들었고, 딸에게 전화를 해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돈 을 송금하기 전에 공관으로 연락이 왔 다.' 그러나 사실은 딸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배터리 방전으로 휴대폰이 꺼져 있어 전화 통화 불가 상태였음) 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경찰 등 공공기 관은 개인에게 연락하여 이름이나 생 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절대 묻지 않는 다.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연락해 온 사람이 경찰 등 공무원이라며 개인정 보를 요구할 경우 무시하는 것이 최선 의 방법이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보이스 피싱 사 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첫
째, 이런 범죄가 발생하고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둘째, 행동을 하기 전에 5초 만 여유를 갖고 한 번 더 확인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또 국내 가족 등과 복수의 연락방법 을(전화, 이메일, 카톡 등 Social Media 메신저) 구축하여 활용하고, 본인 외 주변 지인들의 연락처를 가족과 공 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주의에도 불구하고 보이스 피 싱 등 사기 피해를 당했다면, 경찰에 바로 신고하여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 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정말 중요한 것 은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자책하고 고 민해서는 안된다며, 금전 피해가 심리 적 충격으로 연결되는 것을 단호하게 차단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A3
제20기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10월 8일 출범식
노스로드 이규젝큐티브 호텔, 사무처 국장 참석 예정 20기 컨셉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상징 엠블렘 민주평통의 영문표기도 NUAC에서 PUAC로 변경 돼
10초에 1개씩 팔리는 K-BEAUTY 브랜드 OOTD 캐나다 등에서 완판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 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 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선전을 거 두고 있다. 그 중 한국의 스킨케어 화 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미국, 캐 나다 등에서 출시 한달 만에 30만개 완 판 기록을 낸 신생 브랜드가 있다. 바 로 “#OOTD(이하, 오오티디)”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오오티디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 드 “스웨거”와 프리미엄 퍼퓨머리 브랜 드 “SWG Collection”을 전개하고 있는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이하 ‘아트앤 디자인’)의 새로운 브랜드로 아이 크림, 아이 세럼, 마스크팩, 클렌저 등 스킨케 어 제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면 오오티디가 글로벌 시장 특
히 미국과 유럽 등에서 폭발적인 판매 를 올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오 티디(OOTD)는 Oxygen Of The Day 산소같은 화장품의 준말로 “깨끗한 피 부 과학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 게 오오티디 제품에는 펩타이드, 콜라 젠, 시카 등 액티브 인그리디언트(Active Ingredient)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 히 아이 크림과 아이 세럼의 경우, 다크 서클 부위 피부 맑기에 대한 임상 실험 을 완료하였다. 아트앤디자인 추혜인 대표는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장시 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색소 침착 및 피부 장벽 케어 등에 도 움을 주는 천연 성분의 과학적인 제품 을 만들고자 다양한 연구를 통해 심혈
을 기울여 탄생한 브랜드가 ‘오오티디’ 이다.” “이에, 위기일 수 있는 코로나 상 황에서도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 주, 러시아 등 많은 글로벌 시장 2,300점 포 이상 입점하고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 연말 기획 세트까지 준비하며 바 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며 해외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오티디는 티제이맥스(TJ Maxx), 마샬스(Marshalls) 등을 운영 하는 TJX 1천 매장 이상 입점, 전 제 품 유럽 CPNP 등록을 완료하여 Kbeauty로서 글로벌 확장에 더욱 가속 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곧 한국 런칭도 앞두고 있어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면 ‘재외동포재단'에서 계속 이번 재외동포재단이 이번에 세계 한인회장대회를 재외 한인 언론을 위 해 온라인 프레스 센터를 운영하 듯 한국 언론 중심이 아닌 세계 재외 한 인 언론 중심으로 운영할 계기가 되 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외교부는 최종문 2차관
이 10월 5일 오전 ‘2021 세계한인회장 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다 고 밝혔다. 최 차관은 재외국민의 안전과 재외 동포의 권익 향상을 최우선에 둔 정책 이행을 약속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참 석한 한인회장들에게 동포사회의 지 속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작 그런 메시지가 누구를 통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아직도 외교 부는 모르고 있는 상태이다. 해외 공 관들도 본부에 보고하기 위한 행사를 하지만 이를 현지 한인사회에 알리기 위해 현지 언론을 활용할 필요성을 크 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한국 중앙일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을 위한 대 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의 제20 기 캐나다 협의회가 10월 초에 잇달아 출범식을 갖고 2년 간의 본격적인 활동 에 들어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밴 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10월 8일 오 후 5시에 노스로드에 위치한 이규젝큐 티브 호텔에서 제20기 출범식을 갖는다. 제20기 평통은 이미 지난 9월 1일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됐는데, 새 기수가 출범 할 때마다 한국의 평통 사무처 관계자들 이 해외 각 협의회를 돌며 출범식을 통 해 공식적인 활동 개시를 알려 왔었다. 이번에 평통 사무처에서는 전일린 자 문건의 국장을 비롯해 지역협력분과위 원장, 정책협력위원과 주무관 등이 밴 쿠버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BC주를 비롯해 알버타주, 사스카추언 주, 그리고 유콘준주와 노스웨스트준주 를 포함한 캐나다 서부 지역을 포함하 는 밴쿠버협의회의 20기에는 72명의 위 원이 위촉됐다. 지난 9월 17일에는 밴쿠버 지역에 거 주하는 40명 가량의 위원들이 이미 주 밴쿠버 총영사관의 정병원 총영사로부 터 위촉장을 받았다. 그리고 나머지 위
원 30명 정도가 이번 출범식에서 위촉 장을 받게 된다. 평통의 의장은 대통령이고 실제 담당 최고 책임자는 수석부의장으로 이번에 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임명됐다. 이번 20기 출범과 함께 달라진 점은 평통의 영문표기가 기존 NUAC에서 PUAC(Peacefu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로 변경된 점이다. 또 20기 컨셉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다. 이에 맞춰 평화의 상징 인 비둘기를 형상화 한 새 엠블렘도 선 보였다. 캐나다에는 밴쿠버 이외에 토론토 협 의회가 있는데, 토론토 협의회는 10 월 10 일 오후 5 시에 출범식을 개최한다. 밴쿠버 협의회에 참석했던 사무처 관계 자 등이 토론토로 이동을 해 출범식을 갖는 것이다. 토론토협의회는 몬트리올지회 15 명, 오타와지회 10 명을 포함 총 119 명이 20 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는 배기찬 사무처장이 참석해 통일 강연회를 가지 면 각 협의회의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 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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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한인들 충치보다 치은염 등 잇몸 질환이 많아 무궁화여성회 워크숍, 함상우 치과의사 강사로 임플란트 6개월 마다 의사 찾는 관리가 중요해 밴쿠버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는 2014 년부터 한인 노인 건강을 위해 실시해 오 고 있는 '넘어진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 의 2021년 행사로 지난 9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함상우 치과의사를 강사로 초빙 해 '건강한 치아, 건강한 노후'라는 주제 로 개최했다.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의 오약 국이 입주한 건물(504 Cottenwood Ave. Coquitlam)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도 많 은 한인들이 참석해 노후의 치아 건강 관 리와 함께 요즘 노인들에게 대세인 임플 란트 관리에 대한 정보를 경청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 후 원으로 7번 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워크 숍에서 강사로 나온 함 치과의사는 불루 마운틴과 코모레이크 에비뉴 교차로의 북 서쪽에 위치한 스마일 언리미티드 치과 원장 의사다. 한국말이 유창한 함 치과의사는 자기 소개를 통해 주로 한인 이외 백인 등 타 민족이 손님들로 가끔 찾아 온 한인들이 놀라 할 정도로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일부러 한인들에게 마케팅 을 해 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UBC의 치대를 졸업한 함 치과의사는 서울대와 휴스턴 대학에서 구강외과 교육 을 비롯해 세계적인 임플란트 메가젠이나 오스템 등의 캐나다 전문 치과의사로 캐 나다에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 트 관련 강의를 하는 등으로 많은 경력 을 갖고 있다. 임플란트가 아무리 좋아도 치아보다 좋
지 않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3가 지를 치아 관리에 대해 얘기했다. 우선 1 번째로 구강 상태에서 구강이 산성과 염 기성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를 맞춰서 관 리가 따라 주어야 한다. 산성 상태인 경우 는 하루에 4번 칫솔질을 해도 충치가 생 기는 편이다. 대신 잇몸이 내려 앉지 않는 다. 반대로 염기성은 칫솔질을 해도 충치 가 생기지 않지만 잇몸 질환이 생긴다. 잇 몸이 갈아 앉거나, 이가 흔들거리는 등 치 주염이나 치은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서 양인들은 산성이 많고 한인들은 염기성이 많다. 그러나 살면서 바뀌는 경우도 있다. 국산성일 경우는 관리를 위해서는 검진 도 자주하거나, 특수 치약을 사용하거나, 전동 칫솔을 권고한다. 암 환자의 경우 암 관련 약들이 침을 마르게 하는데, 침이 치 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특 별한 관리를 하게 된다. 반대로 잇몸 질환이 있을 때 더 복잡해 진다. 건강상태 때문에 스케링, 치주 질환 치료를 많이 받게 된다. 의사에게 당뇨 혈 압 고지방 등도 체크해야 한다. 심장 치료 를 할 때도 미리 치과 가서 검사를 하도 록 캐나다 의사가 권고한다. 그 이유가 잇 몸 질환이 있으면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각 노인성 질환과 관련한 치아 관리도 중요하다. 당뇨병은 의료계에서 전체적인 건강을 저하시킨다. 구강이 산성인 경우 침에서 당이 많이 나와 세균 번식을 또 염기성 일 때는 치주질환이 심해지는 등 당뇨
가 수술을 아무리 잘해도 임플란트에 문 제가 생긴다. 골다골증 약은 뼈를 녹이고 새로 생성 하는 것을 막는데 4년 정도 지나면 뼈가 괴사 할 수 있는데 바로 치과의사로 치아 가 괴사될 수 있어 골다공증 약을 먹는 환자 치료가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임플 란트를 한 경우에 치조골을 만들어 넣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임플란트와 관련해 함 의사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임플란트를 많이 하는 나 라고 2등과 2배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저렴한 임플란트 비용 때문이고, 두 번째로 빨리 조치를 할 수 있는 빨리빨리 성격이 장기간 하는 잇 몸 치료보다 더 선호한다. 그래서 세계적 으로 임플란트 회사가 한국에서 임상실험 을 가장 많이 한다고 전했다. 어떤 임플란트도 자기 치아만큼 좋을 수 없다며, 가능한 치아나 잇몸 치료로 살 리는 방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리법에서 칫솔질 하루 최 소 2번, 양치질 하기 전 치실을 강조했고, 그리고 치약과 관련해 치과의사는 딱 하 나 불소가 들어 있는 지만 본다고 설명 했다. 함 치과의사는 임플란트의 발전 과정에 대해 소개했는데, 현재는 3D로 촬영해 바 로 심어 줄 수 있을 정도로 발전을 했다 고 강조했다. 그러나 임플란트를 했어도 관리를 하 지 않으면, 염증 등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 이사장이 준비한 건강보조식품과 함 치과의사가 준비한 칫 솔, 치약 등 건강을 위한 선물을 받아 갔 다. 표영태 기자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열린 문학회 및 출판기념회 개최 올해로 8회째 이어지는 문학회 김영주 작가 등 회원 작품 낭송 한국문인협회의 밴쿠버 지부(회장 강 숙려)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뉴웨 스트민스터의 흄 파크에서 제8회 열린 문학회 및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개최된 이날 개회 공식 행사에서는 강숙려 회 장의 환영사와 권순욱 수필가의 격려 사, 그리고 심진택 한인회장의 축사 등 이 있었다. 그리고 안젤리나 박 소프라 노의 축가도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작품 낭송 시간
에는 2021년 신인작품상 수상자들인 이인숙, 구정동, 정효봉, 로터스정, 그 리고 김토마스의 작품을 낭송됐다. 이어 김영주 작가의 '정다운 생각'을 시작으로 기존 회원 작가들의 시와 수 필 낭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낭송회를 위한 축하 연주로 알 레그로 앙상블 & 알레그로 코러스의 서동임 음악가가 피아노를 토니 왕이 첼로 연주를 해 주었다. 이번 정기 문학회에 이어 강 회장의 시집 '바람 속에 귀를 열면' 출판기념 회가 이어졌다. 표영태 기자
지난 27일 한국문인협회의 밴쿠버 지부 제8회 열린 문학회가 뉴웨스트민스터 흄파크에서 열렸 다.
(표영태 기자)
강숙려 시인의 ‘바람 속에 귀를 열면’ 시집 출판기념행사
9번째 시집, 많은 문인 축하 지난 27일 흄 파크에서 개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 버지부 회장인 추정 강숙려 시인이 지난 27일 오후 2시에 뉴웨스트민스 터 흄파크에서 본인의 9번째 시집인 ' 바람 속에 귀를 열면' 시집 출판기념 사인회를 가졌다. 협회의 제8회 열린 문학회 및 출판 기념회에 이어 가진 기념사인회는 시 인 김영기 목사의 강 시인에 대한 약 력 소개 등으로 시작됐다.
이어 민완기 시인의 축하의 말과 강 시인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후 '아 고 마워요 감사해요', '봄날의 호수' 등이 작품을 동료 시인들이 낭송하는 시간 을 가졌다. 또 '가을이 가는 길목'이라는 시를 김영기 작곡, 이연경 반주로 안젤리 나박 소프라노의 노래로 낭송 되기 도 했다. 알레그로 앙상블 & 알레그로 코러 스의 서동임 음악가가 피아노를 토니 왕이 첼로로 열린 문학회 행사에 이 어 축하 연주를 해 주었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 종합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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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캐나다의 유니버살 라이프 (Universal Life, 이하 유라) 는 생명보험의 ‘보험금’(Death Benefit)은 물론 세금의 혜택 을 이용한 투자계좌(Investment Account)의 활용으로 본인이 생전에 사용할 ‘해약환 급금’(Cash Surrender Value) 도 축적할 수 있는 최고의 기 능성 상품입니다. 여기서 세금 의 혜택이란 투자수익에 대한 세금의 연기(Deferred), 축적 된 자금을 생전에 세금없이 사 용 가능, 그리고 그 계좌의 잔 액도 ‘보험금’으로 지급되기 때 문에 세금이 면제(Tax Free) 되는 혜택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캐나다의 유 라를 투자상품으로 착각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유라는 생 명보험 계약(Life Insurance Contract)이기 때문에 가입시 에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 료’(Cost of Insurance)만 생 보사가 보장(Guarantee)할 뿐, 노후자금을 축적하기 위하여 투자계좌에 ‘추가보험료’를 입 금할 것인지의 여부는 각 가입 자의 옵션이기 때문입니다. 그 리고 투자계좌에 자금이 축적 되어 있더라도 사망 전에 계 약을 조기 해지(Surrender)할
경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불이익이 있음도 기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계좌에 $10,000의 잔액(Account Value)이 있더라도 가입자가 사 망 전에 해약하면 생보사는 그 $10,000을 모두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계약서에 명시된 그 해 의 ‘해약부담금’을 공제한 금액 을 ‘해약환급금’으로 지급합니 다. 이러한 유라의 ‘해약부담 금’은 생보사마다 다르지만 일 반적으로 계약 첫 해부터 길게 는 10년후 까지 확정된 금액이 나 계산공식이 계약서(Policy Contract)에 명시되어 있습니 다. 따라서 유라와 같은 종신 보험(Permanent Insurance) 은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것 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조건 이라면 ‘해약부담금’이 없는 것 이 좋은 것입니다. 캐나다 유라의 ‘보험금’은 약 정된 ‘보험금’만 지급되는 ‘레 벨’(Level) 조건과 약정된 ‘보 험금’에 투자계좌의 잔액까지 지급되는 ‘증액’(Increasing) 조건의 두 가지 계약이 있습니 다. 예를 들어 ‘보험금’을 10만 불로 약정했다면 전자는 투자 계좌에 잔고가 있더라도 사망
시 10만불만 지급되는 반면 후 자는 (10만불+계좌잔고)가 지 급됩니다. 따라서 유라의 투자 계좌에 부여된 세금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당연히 후 자의 계약이 훨씬 유리하고, 아 니 그렇게 활용하라고 유라가 탄생된 것인데, ‘보험금’ 조건 이 ‘레벨’로 된 계약서가 의외 로 많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 습니다. 유라의 100세까지의 ‘순수보 험료’도 가입시 보장되는데, 그 ‘순수보험료’ 조건도 생보사마 다 다양합니다. 100세까지 매 년 동일한 ‘순수보험료’로 고정 되는 ‘레벨’(Level)과 100세까 지 매년 오르는 ‘YRT’(Yearly Renewable Term)의 조건이 대표적입니다. ‘레벨’ 계약은 100세까지 고정된 ‘순수보험료’ 가 보장되는 반면 ‘YRT’ 계약 은 100세까지 매년 오르는 ‘순 수보험료’가 계약서에 명시되는 데, ‘YRT’ 계약은 ‘레벨’ 계약 보다 초기의 ‘순수보험료’가 훨 씬 저렴하지만 어느 시점 이후 부터는 ‘레벨’의 고정된 ‘순수 보험료’를 추월하여 사망시까 지 계속 오릅니다. 따라서 유 라 가입자는 두 조건의 장단점 을 잘 이해하여 본인의 목적에 적합한 조건으로 가입해야 하 는데, 왜냐하면 그 선택에 따 른 결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캐나다 유라의 ‘레벨’(Level)이라는 단 어는 가입자의 혜택인 ‘보험금’ 과 가입자의 의무인 ‘순수보험 료’에 함께 사용되지만, 그 의 미는 전혀 다르다는 점을 각별 히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월 $450씩 20년만 내면 30만 불의 ‘보험금’ 혜택은 물론 노 후에 본인이 돈도 찾아 쓰는 것으로 알고 가입했더라도, ‘월 $450x20년납’이 계약서에 명시 되어 있지 않다면 그 $450은 생보사가 보장한 ‘순수보험료’ 가 아닙니다.
김양석
대표
온주 Associate General Agency 온주 LLQP 자격증 취득
사진출처=pixabay
yangskim@hotmail.com
게시판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 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 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 습니다.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교민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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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0월 12일 (화) 오전11시
을 현혹한 리스트일시: 9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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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house 9001 Bill Fox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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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동문
현혹 시킨 리스트 Liszt Who 하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개강
Captivated Countless Women
제13회 온라인 한카문학제 개최
일시 및 기간: 9월 18일(화)
일시: 9월 25일 (토) 오후 7-8시 (
일시: 10월 21일 (목) 오후 7
~11월 27일(목). 과목별 주 2시
영어 강의)강의: 피아니스트 서
시-–9시장소: 온라인 화상행사
간 6회~10회 과목 및 일정:
동임/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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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교실(화 오후 2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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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무료/선착순 입장주제: 윌
강사 정성환/9월 21일 개강. 개
로 코러스 디렉터 604-505-4187
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시작품
별지도), 아트테라피 영어강좌(
vkas7890@gmail.com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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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오후 2시-4시/강사 웬다 나
장: Tony Wong (HongKong)
기타: 비 한국인 이웃, 친지, 친
림/10월 6일 개강. 정원 8명),
연주자: 대만 출신 피아니스
구들과 동반참석 환영/이중언어
자녀성장교육(목 오후 4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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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한국어) 진행/2021년 10
시/강사 민동필/9월 23일 개
bord d`une source/ Hungarian
월 16일까지 이메일로 행사참
강. 정원 10명), 건강사랑방(금
Rhapsody No. 6/ UBC 음대 졸
가 신청하는 자에 한해 행운권
오후 2시-4시/강사 박영신/9월
업, 캐나다 뮤직 컴피티션 1위 수
번호 부여./ 행운권 번호를 받
24일 개강. 정원 10명), 창업세
상자/ 밴쿠버 뮤직 아카데미 졸업
은 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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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강사 정영훈. 정원 10명)
트리 뮤직 페스티벌 콘체르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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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연회비($20) 납부자 장
연/ 솔로 리사이틀 독주회 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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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Moody 청소년 교향악단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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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ha Hillman 의 리드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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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소:9523카메론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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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버나비 메트로 타운 역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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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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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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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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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진실화해의 날’이자, ‘오렌지 셔츠의 날’ 모더나, 화이자 접종자 · 방문자, 유학생 접종 가능 예약문의: 604-939-7880(예약 즉 시 가능)신분증 필수: 케어카 드 지참, 유학생은 여권 안내: 백신 손실 줄이기 위해 예약 스케줄 중요 예약 스케 줄은 변경 될 수 있음
[가디언 한인약국] -화이자 백신 접종 접종일: 8월 27일 이후 자격: ·12세 이상 ·1차 접종 가능 ·2차 접종 가능-1차 AZ,
BC주 5월 BC주 캠룹스를 시작 으로 사스카추언주 등에서 잇달 아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비석 없 는 유해들이 발견되면서 유럽계 이민자들의 원주민에 대한 반인
륜적 과거사가 다시 수면으로 떠 올랐다. 원주민 사회는 물론 양심 있는 백인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원주민 기숙학교의 어린이들 의 대규모 의문사와 학대 등에 대
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호응하여 연방정부가 9월 30 일을 '진실화해의 날'이라는 국가 공휴일로 지정 했다. 9월 30일은 원주민 학교의 진실을 원하는 원
주민 사회와 기숙학교 생존자 모 임이 주축이 돼 9월 30일에 오렌 지 셔츠의 날(Orange Shirt Day) 로 기념을 해 온 데서 출발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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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캐나다응급대응혜택(CERB) 등 신청지원 재택근무 중 온라인 서비스 제공 COVID-19 관련 캐나다 응급 대응혜택(CERB), BC 임시 렌트 보조 프로그램 등연방정부와 주 정부 각종 혜택 신청 집중 신청 지원 문의: 장기연/ 236-8803071/ 이메일 esther.chang@ success.bc.ca [모자익] -응급대응혜택(CERB) 무료 신 청지원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SNS에 올라온 진실화해의 날 기념 행사 사진
대상: 영주권 소지자 문 의: 604-292 -390, 미셸 박 mpark@mosaicbc.org
[고고치킨]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고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 이트 치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뉴인 치킨마 요 덮밥, 불고기덮밥 등 다양 한 rice bowl 도 판매중
유형길 화백 작품 전시 주제: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 징 장소: 밴쿠버 한인회관 (1320 E Hastings St., Vancouver), 주밴쿠버총영사관 민원 업 무실(1600-1090 W Georgia St., Vancouver), ANVELY #111e4501 North Rd, Bby(상설) 문 의: 604-433-0107
오렌지셔츠의 날 웹사이트에 올라온 원주민 기숙 학교 사진 팀호튼의 오렌지셔츠의 날 기념 도넛 아이스하키팀의 오렌지 저지 프로젝트 사진=오렌지셔츠의 날 홈페이지를 비롯한 진실화해
의 날 추모 SNS들
종합 A7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한인회관, 한인 청년 미래 활동 무대로 거듭날 기회 모색 K STARU UP 벤처 인큐베이터 개소를 기회로 POSCO캐나다, 한인신협 등 지원 속 청년 관심 창고나 차고 성공신화 이룬 빌 게이츠 등이 모델 지난 9월 24일 오전 11시 10분에 한인 회관 대강당에서 많은 한인 청년 벤 처 사업 희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 정보다 10분 늦게 인큐베이팅 허브 K START UP 사무실 개소식 행사가 열 렸다. 이 자리에는 주밴쿠버 총영사관 의 정병원 총영사, KOTRA 밴쿠버무 역관의 안성준 관장, POSCO캐나다의 박효욱 법인장, BC한인실업인협회 김 성수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청년 창 업 인큐베이터 창원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 총영사로 온 지 3년이 다 되 가는 데, 이렇게 많은 젊은 청년 비즈니스맨 들을 많이 본 것은 처음”이라며, “밴쿠 버에 많은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 다. 창업 때문에 부담이 많은 것 같은 데, 스타트업을 할 수 있는 요람을 만 들어준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한인회관이 젊은 비즈니스맨들로 많이 참여해 한인회가 크게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인큐 베이터 센터 설립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포스코캐나다 법인장과 (한인)신협 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 관장은 “밴쿠버는 첨단 기술을 보 유한 기업들이 많고 캐나다 정부의 풍 부한 지원 등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은 시애틀이나 실리콘 벨리와 비슷하 다고 말 할 수 있다”며 한국 정부의 스 타트업에 대한 지원강화와 K-POP 등 의 기회요인과 기술력이 캐나다의 기 술력과 창업지원 정책이 맞물려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런 상황 에 걸맞게 KOTRA밴쿠버무역관도 무 역 등과 관련한 한인 차세대의 스타트 업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
을 밝혔다. 심 회장은 “21년 째 밴쿠버에 살면 서, 한인 사회에 젊은이들이 많아 지 고 있고, 한인회장으로써 청년들을 돕 고 싶다. 한인 젊은이들이 많이 창업을 하고 사업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며 인큐베이터 센터 오픈 배경에 대한 이유를 말했다. 또 심 회장은 빌 게이 츠나 다른 벤처 창업자들이 창고나 차 고에서 시작했던 것과 같은 신화가 나 오기를 희망했다. 실제로 K START UP 창업센터를 운영하고 관리하게 될 K-시드업(SEED UP) 협회이다. 이날 이 협회의 박민 주 이사는 “K-POP, 뷰티, 기술 등 모 든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지만,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한인은 인 도계나 중국계와 달리 경제 문화 정치 등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 실”이라며,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캐 나다 내에 한국인 젊은이들의 창업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 어졌다”고 K-시드업의 세워진 배경을 설명했다. 포스코박 법인장은 “2018년에 최정 우 회장이 부임하면서 기업시민의 경 영철학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기업도 시민이 속한 사회에 시민과 같이 공헌 을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이라며, “이 번 기회에 미력이지만 밴쿠버에서 차세 대 청년들이 스타트업을 하는데 뒷받 침이 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 듯하다”고 말했다. 박 법인장은 본사 에서도 상당히 좋은 사례고 경영철학 에 부합하는 사업이라 기대한다는 말 도 덧붙였다. 표영태 기자
지난 9월 24일 한인회관에 설립된 K START UP 벤처 센터에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좌로부터 심진택 한인회장, 김성수 BC 실업인협회장, 박효욱POSCO캐나다 법인장, 정병원 총영사, 밴쿠버무역관 안성준 관장 BC주의 화물기 조종사이며 유명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서수지 리얼터도 한인 청년 벤처 사업가를 위한 행사에 참석해 같은 한인 청년들과 네트워크 기회를 모색했다. K START UP 벤처 센 터 안에서 심진택 한인회장(우측)이 정택운 전 한인회장 등 주요 인사에게 센터에 대해 안내를 하고 있다. 한인회관의 K START UP 벤처 센터 설립에 기부를 한 POSCO캐나다의 박효욱 법인장이 앞으로도 한인 청년들의 발전을 위해 POSCO캐나다가 도움이 되겠다며 축사를 했 다. 지난 9월 24일 오픈 한 K START UP 벤처 센터에 입주를 신청한 한인 벤처 사업가들이 개소식 참석자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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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청년단체, 곽상도 사무실 간판 ‘국민의힘’→‘아빠의힘’으로 바꿔 곽상도 무소속 의원의 아들 곽병채 씨 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6 년 근무한 뒤 50억 원을 받아 논란이 된 가운데, 여당 지지 성향 청년단체 회 원들이 곽상도 의원 사무실 간판의 ‘국 민의힘’ 로고를 ‘아빠의힘’으로 바꿔 달 았다.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과 적폐청산 대구시민촛불연대는 29일 오전 대구 남 구 곽상도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공정한 ‘아빠 찬스’ 퇴직금 50억 청년들은 분노한다. 곽상도 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곽상도 의원은 더는 대구시민
그는 50억 원에 대해 “일 열심히 하고, 인정받고, 몸 상해서 번 돈”이라며 “아 버지(곽상도)가 화천대유의 배후에 있 고, 그로 인한 대가를 받은 것이라는 것 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을 부끄럽게 하지 말고 의원직에서 사퇴 하고 수사에 임하라”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의원실 간판에 붙 어 있는 국민의힘 로고 대신 ‘아빠의힘’ 로고를 달았다. 아빠의힘은 곽 의원 아 들이 곽 의원 덕분에 화천대유에서 일 하면서 경력과 급여에 맞지 않은 과도 한 퇴직금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네티즌 들이 곽 의원 부자를 비판하기 위해 만 든 말이다. 한편 곽병채 씨는 곽 의원 페이스북 을 통해 올린 입장문에서 50억 원은 자 신이 화천대유에서 여러 중요 업무를 맡 은 정당한 대가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29일 오전 대구경북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이 아들의 퇴직금 50억원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대구 남구 곽상도 의원 지역구 사무 실 앞에서 국회의원 사퇴요구 기자회견을 마 친 뒤 국민의힘 당 로고 위에 '아빠의힘'이라 고 쓰여진 로고를 붙이고 있다. 2021.9.29/뉴스1
“건국이래 최초 아니냐” ‘50억 성과급’에 청년층 분노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곽모 (31)씨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사실을 두고 청년층 사 이에서 큰 반발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6일 곽씨는 자신의 아버지 페 이스북을 통해 "퇴사 전 50억원을 받 는 것으로 성과급 계약이 변경됐고 세 금을 뗀 뒤 약 28억원을 수령했다"며 "이 돈은 모두 제 계좌에 있고 제가 화천대유에 입사해서 일하고 평가받 은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장동 개발 사업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지난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면서 추진한 1조1500억 규모 공영 개발 사업이다. 일각에서는 대장 동 개발 사업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 성남의 뜰'과 이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 화천대유가 이 지사와 특수관계 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 들 업체가 출자금 대비 1154배에 달 하는 막대한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도 불거진 상황이다.
곽씨는 지난 2015년 6월 화천대유 에 입사했다. 지난해 6월 곽씨는 퇴 직금을 포함해 5억원의 성과급 계약 을 체결했으나, 올해 3월 퇴사하기 전 50억원으로 성과급 계약이 수정됐다. 곽씨는 성과급이 늘어난 이유에 대 해 "회사가 많은 수익을 올리게 된 데 따른 것"이라며 "회사가 이만한 수익 을 올리지 못했다면 저도 성과급 등 으로 이만큼 받을 수 없었다고 생각 한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설 명했다. 그러나 곽씨의 해명에도 각종 온라 인 커뮤니티에는 "대리급 사원의 성과 급이 맞냐"며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 오고 있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에는 "만 6년도 안 된 대리급 직원에 게 50억원을 주는 회사가 어디 있냐" "건국 이래 최초의 사례가 아니냐" " 화천대유 대리급은 대기업 사장보다 도 위에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 청년들은 좌절감마저 토로하 고 있다. 한 네티즌은 "1년 몸 상하고 도 5000만원도 못 버는 20~30대가 수
두룩하다"며 "대체 몸 어디가 상했는 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평생 죽어 라 일해도 50억원을 못 번다", "다른 사람들은 놀고먹으면서 월급 받는 줄 알겠다"는 반응도 나왔다. 정치인들도 곽씨를 비판하고 나섰 다. 유승민 전 의원은 "우리 스스로 깨끗하고 당당해야 문재인 정권과 이 재명 경기지사의 불법과 비리 의혹을 응징할 수 있다"고 했고, 홍준표 의원 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읍참마속 (泣斬馬謖)의 심정으로 우리당 국회의 원의 가족이 연루된 사안에 대해 결 단하라"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아들의 퇴직금 논란이 커 지자 지난 26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특혜 의혹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 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는 퇴직 금 50억원을 받은 곽씨에 대해 "말하 기 곤란한데 (곽씨가) 산재를 입었다" 며 "그분이 대답하지 않는 한 말씀 드 리기 어렵다"고만 답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아버지 장제원에 할말없나?” 경찰출석 노엘에 쏟아진 질문 무면허 운전, 경찰관 폭행, 음주측정 거 부 등의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1) 이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았 다. 노엘은 30일 오후 6시 43분쯤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 석했다. 검은 재킷에 검은색 티셔츠와 바 지 차림이었다. 그는 "음주운전을 했나" "왜 음주 측 정을 거부했나" "아버지가 캠프 사퇴까 지 했는데 할 말이 없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 또 "동승 자는 누구인가? 술은 누구랑 먹었나" " 당시 상황 폭행 기억하나" 등의 질문에 도 답하지 않고 빠르게 본관 조사실로 이동했다. 노엘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승용차 를 몰다 접촉 사고를 냈다. 지난해 음주 운전으로 집행유예 상태였던 그는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
받아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 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됐다. 지난 27일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기 자간담회에서 "(노엘 사고와 관련해) 차 량 블랙박스와 CCTV 등 기본적인 증거 와 신원을 확보했다"며 "당일 만취 상태 로 조사가 불가능해 노엘을 석방조치, 어 머니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피의자 조사 만 남았으며 통상적인 절차와 방법, 판 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엘은 지난 4월 부산 부산진구 한 길 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됐으며, 지난해에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 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 예를 선고받았다. 검찰과 노엘 모두 항소 하지 않아 형은 확정됐다. 경찰이 노엘의 음주운전 사실을 입증 하기 위해 주점 폐쇄회로(CC)TV 등 관 련 증거를 확보한 만큼, 그에게 음주운전 혐의 등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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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확인한 검찰 尹측 ‘조작설’ 힘 잃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대검찰 청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검 찰이 논란이 된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 을 확인한 뒤 서둘러 사건을 고위공직 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넘겨 배경에 관 심이 쏠린다. 검찰이 현직 검사의 비위 혐의를 확인 하기 전 사건을 이첩한 것을 두고 대검 차원의 개입 의혹이 짙어지는 상황에 수 사팀이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 장검사)는 30일 "현직 검사의 관여 사 실과 정황이 확인됐다"며 고발 사주 의
혹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제보자 조성은 씨가 전달받은 고발장의 메시지 출처인 '손준성 보냄' 표시가 조작되지 않았다고 판단 내린 것 으로 알려졌다. 고발장을 전송한 첫 발 신자가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이 맞다고 본 것이다. 대검 감찰부와 공수처에 이어 검찰까 지 텔레그램 증거물에 대해 사실상 같 은 결론을 내리면서 윤 전 총장 측이 주 장하는 '조작설'은 힘을 잃게 됐다는 평 가다. 다만 검찰은 텔레그램 메시지 상 '손 준성'의 실체만 확인했을 뿐 아직 손 검
사의 구체적인 범죄 혐의를 확인하는 단 계까지 나아가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 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첩 근거로 공수처 법이 아닌 수사기관 간 필요에 따라 사 건을 넘길 수 있도록 한 통상적인 수사 준칙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 법상 '검사의 고위공직자 범죄 혐의를 발 견'할 때까지 사건 수사를 할 수 있음에 도 수사 준칙을 근거로 사건을 서둘러 공수처로 넘긴 셈이다. 이는 과거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 사 과정에서 검사 비위 사건의 이첩 시 기를 놓고 공수처와 갈등하며 검찰이 내
세웠던 입장을 바꾼 것이어서 주목된다. 당시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 발견 전까지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할 필요가 없다며 공수처의 조기 이첩 주장에 전면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검찰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공수처 로 서둘러 이첩한 배경에는 대선을 앞두 고 중복 수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공수처가 이미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에 전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굳이 검찰까 지 가세할 필요가 없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검찰이 손 검사의 관여 사
실·정황을 확인하면서 검찰 조직을 향한 수사 확대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고발장 작성자가 누구인지와 무관하게 고발장을 처음 발송한 당사자가 윤 전 총장의 참모였다는 사실 자체로 당시 대 검의 정치적 중립을 의심받기에 충분한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소인들의 중복 수 사 방지 등을 고려해 사건을 이첩했다" 며 "향후 공수처에서 추가로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했다. rock@yna.co.kr
국민의힘 6명 고소한 조성은 尹엔 “1도2부3빽 이라더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고발 사 주 의혹을 제보했던 조성은 씨가 김기 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검 찰에 고소했다. 조씨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 울중앙지검에 김 원내대표와 권성동, 장제원, 최형두, 윤한홍, 이영 국민의 힘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협박, 공익신 고자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조씨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에 이어서 내용과 피고소인을 추가 해 고소한 이유는, 이들이 중대한 국 기 문란 범죄의 공동 연루자인 국민 의힘 소속 국회의원이면서 저질렀던 악행들을 우리가 예상하는 법 테두리 안에서 그 어떠한 이유로도 빠져나가 지 못하게, 저지른 죄에 대한 적절한 처벌을 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범죄의 관할은 검찰이 주로 하기 때문에 공수처에 이어 접수했다” 고 부연했다. 조씨는 고소장에서 김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 6인에 대해 “이들이 소 속된 정당이 연관된 공직선거범죄와 국기 문란죄 등 사건의 공익신고자 인 고소인 조성은 개인에 대해, 각자 또는 수인이 공모해 적극적인 의사로 SNS, 기자회견, 방송출연, 언론, 출판 물 등을 통해 직권을 남용해 언론 앞 에 공연히 허위사실 또는 사실을 적 시해 명예훼손, 모욕을 수십여 회 했 다”며 “또 명예훼손과 모욕을 일삼아 타인과 자신의 소속 정당이 연루된 중 차대한 ‘윤석열 대검찰청의 수뇌부의 2020년 국회의원총선거 선거개입 사 건’의 피의사실을 축소‧은폐하고자 했 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중대범죄 행위를 가장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을 통해 더 는 공익신고자와 선거범죄신고자들이 위축되지 않게 해 대한민국 사회의 중 대한 헌법과 법의 원칙과 가치를 지 켜내야 할 필요성이 크다”며 “적극적 인 의사로 이들을 벌해주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앞서 조씨는 자신의 제보를 조작으 로 매도하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이
유로 김웅국민의힘 의원과 윤 전 총 장을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서 울중앙지검에 고소한 바 있다. 한편 조씨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 전 총장을 저격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조씨는 윤 전 총장을 겨냥해 “ 대검찰청에서 자기 장모 문건을 작성 해도 몰라, 장모 변호문건을 작성해도 몰라, 남의 당에 자기가 피해자로 적 시된 고발장을 대검 최측근이 작성해 보내도 몰라, 그 고발장에 자기 부인 이 피해자로 적시돼서 비위 사실이 들 어가 있어도 몰라, 90세 아버지의 집 판매대금은 상속분이 16억이나 다운 계약하면 침해가 막대하게 예상되는 데, 김만배는 오래 아는데 그 누나가 자기 아버지 집을 16억이나 낮은 가 격에 사도 몰라”라고 꼬집었다. 그러 면서 “1도 2부 3 빽이라더니”라고 덧 붙였다. ‘1도 2부 3빽’은 ‘걸리면 일단 도망가고, 잡히면 무조건 범행을 부인 하고, 그래도 안 되면 배경을 동원하 하수영 기자 라’는 뜻이다. ha.suyoung@joongang.co.kr
[조성은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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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공약 분석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A16 종합 이재명·윤석열 “250만호 공급” 이낙연 “서울공항에 신도시” 이재명·이낙연 ‘불로소득 환수’尹·홍준표 ‘부동산 규제 완화’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7년 문재인 19대해법 대통령 취임 이 여야8개월. 후보들 부동산 살펴보니 후 4년 반 동안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홍준표 “시세 4분의 1 쿼터아파트” 내 집을 장만하는 데 필요한 기간이 이만 유승민·최재형은 세금 인하 주장 큼 늘었다. 2017년 5월엔 중간 소득 가구 재건축 완화주택을 여당선 박용진만 가 중간 가격 사기 위해 10년찬성 10개 월 치의 월급을 모아야 했는데 지금은 18 년 6개월 치가 필요하다. >> 1면 공약 분석에서 계속전셋집을 구하는 데는 2년 2개월 더 걸린다(국민은행 통계).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 ‘벼락거지’ 문 대통령 임기 실장은 “연간‘전세난민’. 50만 가구가 누적되면 시 동안 악화한 주거의 질을 단적으로 보여 장에 상당한 공급 압력이 될 수 있지만 주는 말이다. 헌법은 수요자가 “국가는 주택개발정 관건은 공급량보다 원하는 지 책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쾌적한 역에 선호도가 높은 주택을 짓는주거생 공급 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35조 의 질”이라고 말했다. 3항)고 명시했지만 국가가 의무를 제대로 주택공급 방안으로 야당 주자는 도심 이행하지 못하면서 국민은 당연한 권리를 에 주목하며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보장받지 못했다. 를 주장한다. 현재 특히 재건축이 강한 20대 대통령 최대 화두 중 가능 하나 규제에 발목이선거의 잡혀 있다. 재건축 가 주거 안정이다. 위해 여야 대선재건 후 여부를 결정하는이를 안전진단 강화, 보 한집값 목소리로 공급 확대를 공 축 주자들은 사업 기간 상승분에 부과하는 약으로 내세우고등이다. 있지만 방법에 있어서는 재건축부담금 서로 결이 다르다. 여당 공공 주 재건축·재개발 규제주자들은 완화는 단기적으 도와 신도시에 초점을 뒀고, 야당 적정한 주자들 로 집값을 자극하는 부작용과 은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될 주택공급 개발이익 환수가 논란이 수 있다.확대 에 힘을 싣고 있다. 국민의 재산권과 직결 여당에서는 박용진 의원을 제외하곤 되는 부동산 세제는 여야간 엇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푸는선명하게 데 대체로 갈린다. 여당 주자들은 '더 많이', 야당 주 부정적이다. 자들은 '더 적게'로 급등한 집값을 나뉜다. 의식해 이들은 저렴
한 주택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30 "5년간 250만가구 공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 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년 임기 내 250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250만 가구는 지난해 기준 전국 재 고 주택(1850만 가구)의 14%에 소극적 해당하고 여야 빅2 후보는 연금개혁 연평균 50만 가구는 2005년 이후 지난해 까지 연평균 입주 물량(43만 가구)을국민 훨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탓에 2057년 씬 상회한다. 연금 기금이 사라진다. 후세대가 소득의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 25%(지금은 9%)를 보험료로 내야 한다. 장은 “연간 50만 가구가 누적되면 시장 2018년 연금재정 재계산에서 이렇게 나 에 상당한 공급 압력이 될 수 있지만 관 왔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손도 안 댄다. 대 건은 공급량보다연금 수요자가 원하는물었다. 지역에 선주자들에게 개혁 입장을 선호도가 높은 주택을 짓는 공급의 질”이 라고 말했다.
주택공급 방안으로 야당 주자들은거주 도 년간 건설원가 수준의 임대료로 심에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할 수주목하며 있는 100만 가구의 ‘기본주택’(이 를 주장한다. 현재 특히 재건축이 강한 규 재명), 건설원가로 공급하는 ‘원가주택’ 제에 발목 시세의 잡혀 있다. 재건축 가능 ‘쿼터 여부 (윤석열), 4분의 1 가격인 를 결정하는 안전진단 강화,의원) 재건축 사업 아파트’(국민의힘 홍준표 등이다. 기간 집값 상승분에 여야 어느 후보가부과하는 대통령이재건축부담 되느냐에 금 등이다. 따라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게 세금이 재건축·재개발 완화는환수를 단기적으로 다. 여당 후보는규제 불로소득 목적 집값을 자극하는 부작용과 적정한 개발이 으로 ‘국토보유세’(이재명), ‘토지독점 익 환수가 논란이 될 수도입하고 있다. 보유세· 규제 3법’(이낙연)을 여당 주자들은 박용진 주장한다. 의원을 제외하 양도세 강화(추미애)를 국토 곤 재건축·재개발 푸는 데 토지에 대체로 보유세는 민간이규제를 소유한 모든 부정적이다. 민주당 이낙연실효세율을 전 대표와 1% 박 세금을 부과해 0.17%인 의원은 각각 서울공항·김포공항의 신도시3 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토지독점규제 개발을 들고규모가 나왔다.넘는 서울과 입지 법은 일정 택지인접해 소유에 부 여건은 좋지만 지금까지 신도시 대상에서 담금을 부과하는 택지소유상한법, 개 제외된 알 강화하는 수 있듯 안보 등 논란이 발이익데서 환수를 개발이익환수 많은 곳이다. 유휴토지에 가산세를 매기 법 개정안,
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등이다. 기본주택·원가주택·쿼터아파트 야당 주자는 세제 완화를 말한다. 윤 집값을 의식해 주자들은 저렴한 전급등한 총장은 적절한 보유세와 낮은 거래 주택으로 차별화를 기본이라고 꾀하고 있다.했다. 30년간 세가 주택정책의 홍 건설원가 수준의 임대료로완화로 거주할거래를 수 있 의원은 보유세·양도세 는 100만 가구의 ‘기본주택’(이재명), 활성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건설 의원 원가로 공급하는 ‘원가주택’(윤석열), 시세 은 1주택자 취득세 인하도 언급했다. 의 4분의 1명지대 가격인 교수는 ‘쿼터아파트’(국민의힘 권대중 “차기 대통령 홍준표 의원) 등이다. 예비 후보는 현 정부 정책의 역설을 반 기본주택은 저소득층 위주의 임대주택 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범위를 중산층으로 넓혔다. 원가주택은 일 정 기간 거주한 뒤 분양가에 가격상승 일 정분을 보탠 가격으로 국가에 매각하는 방식의 청년층을 위한 주택이다. 쿼터아파 트는 서울 강북의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건물만 유력분양하는 주자들은식이다. 국민연금 개혁에 소극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 적이었다. 민주당의 빅2인 이재명 경기 장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답하지 토지임대부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않았 주택, 공공전세윤석열 등 시세보다 싸게 공급하 다. 국민의힘 전 검찰총장과 홍 기 위한 목적의 기존 크게 다 준표 의원은 임기 내 주택유형과 국민연금 개혁에 찬 를 바가 않았다. 없다”며 나머지 “공공이주자는 맡아서필요성은 해야 하 성하지 는데 부지 확보, 재정 마련, 당첨자가 이 인정했지만 시기는 달랐다. 민주당 박용 익을 가져가는 ‘로또’ 등이 전 난제”라고 말 진 의원, 국민의힘 유승민 의원, 최재 했다. 집값이 치솟으면서 시세차익을 기대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공약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부동산 안정 임기 내 기본주택 100만 호. 국토보유세 부과 통해 보유세 강화 후 이를 기본소득 재원으로 활용. 비필수 부동산 부담·제한 강화.
부동산 안정 서울공항 이전해 신도시 조성. 토지독점규제 3법(택지소유상한 법 등) 통한 보유 부담 강화. 청년 주거급여 확대.
부동산 안정 재개발·재건축 위주 공급 방식에 서 탈피해 저층 고밀 개발 등 모색. 보유세 인상 및 양도세 최고 구간 (20억원) 신설 등 지대개혁.
부동산 안정 김포공항 이전 후 스마트시티. 1주택 실수요자 보유세·양도세 완화하되 세입자 지원도 동시 추진.
불평등 해소 임기 내 전 국민 1인당 연 100만원 기본소득 지급. 전 국민 1000만원 장기 저리 대출. 출산·육아휴직 자동등록제.
불평등 해소 국민 기본생활보장 골자 신복지. 전 국민 주치의 제도로 건강 불평 등 해소변형 카메라 구매이력 관리제 등 여성 안전 강화.
불평등 해소 사회 불평등 논의 기구 적극 검토. 국민안심년 제도, 사높세 수당, 국민배당 등 통해 보편 복지 확대.
불평등 해소 국부펀드 통해 국민재테크 지원. 취준생 위한 커리어형성권 보장. 젠더 등 불평등 해소 국책 연구기관.
기후변화 대응 기후에너지부 신설. 탄소세 도입. 2030년까지 연평균 20기가와트 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충. 2040년부터 내연차 판매 금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형 그린경제 지원 강화. 신규 건축물 제로 에너지 의무화. 미래차 충전시설 인프라 조기 마련.
기후변화 대응 청와대에 기후에너지 수석 신설해 최우선 정책으로 적극 대응. 탄소세 도입. 폐기물 재활용, 에너지 회수 비율 상향.
기후변화 대응 청와대 기후에너지 수석 신설. 탄소세 도입 시 탄소배출 암묵적 동의하는 결과 날 수도 있는 만큼 신중해야.
연금 개혁 공약 미발표
연금 개혁 공약 미발표
연금 개혁 공론화 과정 거쳐 질서 있게 추진. 4대연금과 국민연금 통합. 연금 개혁해 세계 10대 국부펀드 만들어 운용.
연금 개혁 60개 연기금 통합 운용해 연 7% 수익률로 고갈 시기 10년 연장. 4대연금, 국민연금 통합. 연금통합추진법 제정.
※ 각 후보들이 중앙일보 리셋코리아 팀의 설문에 응답한 내용.
박용진
단 이재명ㆍ이낙연 후보는 기존에 발표한 공약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
수 있는 분양주택에 주택 수요가 몰리는 상황에서 자산을 형성하기 어려운 이들 주택이 시장의 관심을 얼마나 끌지도 불 확실하다.
에 세금을 부과해 0.17%인 실효세율을 1% 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토지독점규제3법은 일정 규모가 넘는 택지 소유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택지소유상한법, 개발이익 환수 를 강화하는 개정안, 유휴 필요해 임기개발이익환수법 중 개혁의 물꼬를 트고, 초 토지에 가산세를 매기는 종합부동산세법 당적 연금개혁위원회를 설치해 논의를 개정안 등이다. 택지소유상한법은 과거 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보험 헌 판정을 받기도 했다. 료를 인상하거나 소득대체율을 낮추는 야당 주자들은 세제 완화를 말한다. 윤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도 임기 내 완수 전 총장은 적절한 보유세와 거래세 에는 유보적이었다. 추미애 전낮은 장관도 ‘임 가 주택 정책 기본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기 내’ 목표는 부적합하다고 답했다. 보유세·양도세 완화로 거래를등활성화해야 국민·공무원·사학·군인 4대 공적 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의원은 1주택자 취 득세 인하도 언급했다. 윤 전 총장은 대출
추미애·유승민 “국민·4대연금 통합 찬성” 최재형“지속가능한 연금 개혁”
제17422호 43판
형 전 감사원장은 임기 내 개혁 완수를 국토보유세·토지독점규제3법 등 약속했다. 박 의원은 “60여 vs 개 보유세 연기금을 완화 통합해 국부펀드를 만들겠다”고 말했 어느 주자가기금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 다.여야 유전 의원은 고갈 시점을 최대 라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게 원장은 세금이다. 한 늦추겠다고 밝혔다. 최전 지 여당 주자들은 불로소득 환수를 목적으로 속가능한 연금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국토보유세’(이재명), ‘토지독점규제3법’(이 윤 전 총장은 “연금 개혁은 늦출 수 없 낙연)을 도입하고 보유세·양도세 는 역사적 과제”라면서도 “장기강화(추 개혁이 미애)를 주장한다. 국토보유세는 민간이 소유한 모든 토지
규제도 풀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야 당 주자들은 규제 완화를 1주택자로 제한 하고 다주택자 완화에는 신중하다. 김종필 세무사는 “급격한 세제 완화는 투기 우려를 수 있다”며 “새로 연금 조장 통합과 관련,낳을 추미애·박용진·유승 운 세제 도입은 잦은 세제 변동으로 가뜩 민 주자는 찬성했다. 박 의원은 연금통 이나 피곤해진 국민의 세금 부담을 더욱 합추진법 제정을 공약했고, 추 전 장관 가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 은 공평한 혜택을 강조했다. 명지대 교수는 "차기 대통령 후 은권대중 신규 가입자부터 통합하되 공무원에 보 주자들은 역대 최고 수준의 규제로 최 게 민간 수준의 퇴직급여를 지급하자고 저의 주거 성적표를 거둔 현복지전문기자 정부 정책 신성식 제안했다. 의 역설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조 ssshin@joongang.co.kr 언했다.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대선주자 공약 분석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대선주자공약 공약분석 분석 대선주자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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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7
여당 “전국민 국민대상 대상 보편적 복지” 야당 “취약 계층 선택 지원” 여당 “전 보편적 복지” 야당 “취약 계층 선택 지원” 여당“전 “전국민 국민대상 대상보편적 보편적복지” 복지”야당 야당“취약 “취약계층 계층선택 선택지원” 지원” 여당 ※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9월 12일 발표 KSOI 여론조사 지지율 2% 이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조사 ※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9월 12일 발표 KSOI 여론조사 지지율 2% 이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조사 ※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9월 12일 발표 KSOI 여론조사 지지율 2% 이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조사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최재형
윤석열 윤석열
홍준표 홍준표
유승민 유승민
최재형 최재형
부동산 안정 1주택 소유자 보유세·양도세, 실수요자 대출규제 완화. 부동산 안정 부동산 안정 현 정부 과도한 규제 정상화. 1주택 소유자 보유세·양도세, 1주택 소유자 보유세·양도세, 도심 노후도 등 재건축 기준 완화. 실수요자 대출규제 완화. 실수요자 대출규제 완화. 현 정부 과도한 규제 정상화. 현 정부 과도한 규제 정상화. 불평등 해소등 재건축 기준 완화. 도심 노후도 도심 노후도 등 재건축 기준 완화. 저소득층 노인 지원 강화. 청년 졸업·실직 불평등 해소 청년 대상 멘토링 불평등 해소 및 상담, 제공강화. 검토. 저소득층활동비 노인 지원 저소득층 노인 지원 강화. 청년 졸업·실직 청년 대상 멘토링 청년 졸업·실직 청년 대상 멘토링 및 상담, 활동비 제공 검토. 및 상담, 활동비 제공 검토. 기후변화 대응 취임 후 탈탄소 로드맵 작성. 탄소세 단계적 기후변화 대응도입 필요성, 다만 기후변화 대응 국민 각국 상황 검토 후 결정. 취임부담, 후 탈탄소 로드맵 작성. 취임 후 탈탄소 로드맵 작성. 탄소세 단계적 도입 필요성, 다만 탄소세 단계적 도입 필요성, 다만 국민 부담, 각국 상황 검토 후 결정. 국민 부담, 각국 상황 검토 후 결정. 연금 개혁 연금개혁위원회 설치해 보험료 부담 연금급격히 개혁 증가하지 않게 개혁. 연금 개혁 퇴직연금의 실질적인 연금 연금개혁위원회 설치해 보험료 연금개혁위원회 설치해 보험료 의무화 필요성. 부담 급격히 증가하지 않게 개혁. 부담 급격히 증가하지 않게 개혁. 퇴직연금의 실질적인연금 퇴직연금의 실질적인연금 의무화 필요성. 의무화 필요성.
부동산 안정 도심 고밀도 개발,쿼터 아파트 공급. 보유세·양도세 부동산 안정 완화로 거래 활성화. 부동산 안정 규제 완화 통한 민간 공급 촉진. 도심 고밀도 개발, 쿼터 아파트 공급. 도심 고밀도 개발,쿼터 아파트 공급. 보유세·양도세 완화로 거래 활성화. 보유세·양도세 완화로 거래 활성화. 규제 완화 통한 민간 공급 촉진. 규제 완화 통한 민간 공급 촉진. 불평등 해소 노령연금, 청년수당 지급보다는 경제 살리기에 불평등 해소 집중. 불평등 해소 젠더적 접근 관련 인력 및 노령연금, 청년수당 지급보다는 노령연금, 청년수당 지급보다는 예산 지원 축소. 경제 살리기에 집중. 경제 살리기에 집중. 젠더적 접근 관련 인력 및 젠더적 접근 관련 인력 및 기후변화 예산 지원 대응 축소. 예산 지원 축소. 원전 확대를 통한 탄소 절감. 탄소세는 부담 증가 고려해야. 기후변화국민 대응 기후변화 대응 원전 확대를 통한 탄소 절감. 원전 확대를 통한 탄소 절감. 탄소세는 국민 부담 증가 고려해야. 탄소세는 국민 부담 증가 고려해야. 연금 개혁 연금보험료율 인상 또는 소득대체율 연금 개혁 인하 방안 모색. 연금 개혁 4대연금과 국민연금 통합은 연금보험료율 인상 또는 연금보험료율 인상 또는 신중히 추진해야. 소득대체율 인하 방안 모색. 소득대체율 인하 방안 모색. 4대연금과 국민연금 통합은 4대연금과 국민연금 통합은 신중히 추진해야. 신중히 추진해야.
부동산 안정 서울 용적률 400%까지 완화. LTV 80% 등 대출규제 완화. 부동산 안정 부동산 안정 1주택 취득세400%까지 인하. 서울 용적률 완화. 서울 용적률 400%까지 완화. 양도세 최고세율 40% 수준으로. LTV 80% 등 대출규제 완화. LTV 80% 등 대출규제 완화. 1주택 취득세 인하. 1주택 취득세 인하. 불평등 해소 40% 수준으로. 양도세 최고세율 양도세 최고세율 40% 수준으로. 기존의 여성가족부 폐지 후 양성평등위원회로 전환해서 불평등 해소 불평등 해소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 맡아야. 기존의 여성가족부 폐지 후 기존의 여성가족부 폐지 후 청년플러스 통장 교육비 등 지원 양성평등위원회로 전환해서 양성평등위원회로 전환해서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 맡아야.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 맡아야. 기후변화 대응 청년플러스 통장교육비 등 지원 청년플러스 통장교육비 등 지원 석탄발전 줄이고 원전으로 대체. 탄소세 도입은 기후변화 대응신중. 기후변화 대응 기존 에너지과세를 탄소세 대체. 석탄발전 줄이고 원전으로 석탄발전 줄이고 원전으로 대체. 성격으로 바꿔 세 부담 최소화. 탄소세 도입은 신중. 탄소세 도입은 신중. 기존 에너지과세를 탄소세 기존 에너지과세를 탄소세 연금 개혁바꿔 세 부담 최소화. 성격으로 성격으로 바꿔 세 부담 최소화. 고갈 시점 늦추는 개혁 추진, 대신 개혁 연금이전 개혁약속된 혜택은 인정. 연금 개혁 국민연금, 4대연금개혁 통합하고, 고갈 시점 늦추는 추진, 대신 고갈 시점 늦추는 개혁 추진, 대신 공무원도 민간 수준 퇴직금 지급. 개혁 이전 약속된 혜택은 인정. 개혁 이전 약속된 혜택은 인정. 국민연금, 4대연금 통합하고, 국민연금, 4대연금 통합하고, 공무원도 민간 수준 퇴직금 지급. 공무원도 민간 수준 퇴직금 지급.
부동산 안정 서울 30년 이상 노후 주택 65만 호 재건축해 부동산 안정80만 호 이상 공급. 부동산 안정 1주택자 양도세·보유세 완화 서울 30년 이상 노후 주택 65만 서울 30년 이상 노후 주택 65만 등으로 신규 물량 확대. 호 재건축해 80만공급 호 이상 공급. 호 재건축해 80만 호 이상 공급. 1주택자 양도세·보유세 완화 1주택자 양도세·보유세 완화 불평등 해소물량 공급 확대. 등으로 신규 등으로 신규 물량 공급 확대. 불평등 문제 해결 위한 조직 마련. 청년 지원 위한 사회적 기반 조성. 불평등 해소 불평등 해소 젠더 불평등 불평등 문제연구기관 해결 위한설립. 조직 마련. 불평등 문제 해결 위한 조직 마련. 청년 지원 위한 사회적 기반 조성. 청년 지원 위한 사회적 기반 조성. 젠더 불평등 연구기관 설립. 젠더 불평등 연구기관 설립.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위해 탈원전 정책 폐기. 대체에너지 개발 확대. 기후변화 대응 기후변화 대응 탄소세 도입은 시기상조. 탄소중립 위해 탈원전 정책 폐기. 탄소중립 위해 탈원전 정책 폐기. 대체에너지 개발 확대. 대체에너지 개발 확대. 탄소세 도입은 시기상조. 탄소세 도입은 시기상조. 연금 개혁 지속가능한 연금 개혁. 4대연금과 국민연금 연금 개혁통합은 신중 검토 필요. 연금 개혁 지속가능한 연금 개혁. 4대연금과 지속가능한 연금 개혁. 4대연금과 국민연금 통합은 신중 검토 필요. 국민연금 통합은 신중 검토 필요.
여야엇갈린 엇갈린불평등 불평등해소 해소해법 해법 여야
별 복지 확대에 초점을초점을 맞췄다. 별·계층별 복지 확대에 맞췄다. 국민의힘 예비 예비 후보들의 후보들의 불평등 불평등 해소 해소 국민의힘 추미애 추미애‘국민배당’ ‘국민배당’ 박용진 박용진‘국부펀드’ ‘국부펀드’ 별·계층별 복지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여야 엇갈린 불평등 해소 해법 공약은 민주당 민주당 쪽과 확연한 확연한 맞췄다. 차이를 보 보 공약은 쪽과 차이를 별·계층별 복지 확대에 초점을 여야 엇갈린 불평등 해소 해법 윤석열 “저소득 고령층 집중 지원” 국민의힘 예비 후보들의 불평등 해소 윤석열 “저소득 고령층 집중 지원” 였다. 취약계층을 취약계층을 타깃으로 한 선택적 선택적 였다. 타깃으로 한 추미애‘국민배당’ ‘국민배당’ 박용진‘국부펀드’ ‘국부펀드’ 국민의힘 예비 후보들의 불평등 해소 추미애 박용진 공약은 민주당 쪽과 확연한 차이를 홍준표 “경제 살리기에 주력해야” 지원에민주당 방점을쪽과 찍었다. 윤석열 전 검찰 검찰 지원에 방점을 찍었다. 윤석열 전 확연한 차이를 보보 홍준표“저소득 “경제 살리기에 주력해야” 윤석열 고령층집중 집중 지원” 공약은 윤석열 “저소득 고령층 지원” 였다. 취약계층을 타깃으로 선택적 총장은 “세금을 걷어서 걷어서 나눠줄 거면 일 총장은 “세금을 나눠줄 거면 일 였다. 취약계층을 타깃으로 한한선택적 홍준표 “경제 살리기에 주력해야” 지원에 방점을 찍었다. 윤석열 전 검찰 홍준표 “경제 살리기에 주력해야” 반적으로 안 걷는 걷는 게 제일 제일 좋다”(7월 14 차기 대통령 선거 주자 모두 불평등 해 지원에 반적으로 안 게 좋다”(7월 방점을 찍었다. 윤석열 전 검찰14 총장은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 거면 일 일 중앙일보 인터뷰)며 보편 지원에 대 차기 대통령 선거 주자 모두 불평등 해 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종 총장은 일 중앙일보 인터뷰)며 보편 지원에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 거면 일대 차기 대통령 선거 주자 모두 불평등 해 반적으로 안 걷는 게 제일 좋다”(7월 14 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윤14 전 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윤전 총 차기 대통령 선거 주자 모두 불평등 해 반적으로 안 걷는 게 제일 좋다”(7월 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종 일 중앙일보 인터뷰)며 보편 지원에 대 총장은 노인 빈곤 목표로 저소득 종거치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를 한층 심해진 소득과 자산신종 양극 일장은 노인 빈곤 ‘0’를‘0’를 목표로 저소득 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중앙일보 인터뷰)며 보편 지원에 대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윤 전 고령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을 주장 위기를 한층 어떻게 심해진 풀어낼 소득과 자 한령층을 화, 계층거치며 갈등 문제를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것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윤 전주장 총총 를 거치며 한층 심해진 소득과 자산 양극 장은 노인 빈곤 ‘0’를 목표로 저소득 하고노인 있다. 청년 대책도 일괄저소득 현금 지급 지급 산거치며 양극화, 계층 갈등 문제를 어떻게 풀 장은 내년 대선 결과를 좌우할 ‘키’라 하고 있다. 청년 대책도 일괄 현금 를인가가 한층 심해진 소득과 자산 양극 빈곤 ‘0’를 목표로 고고 화, 계층 갈등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 령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방안을 주장 이아닌 아닌두텁게 맞춤형지원하는 지원이다.방안을 19~34세주장 청년 어낼 것인가가 내년 대선 결과를 좌우 서다. 목표 지점은 같지만 후보별 해법은 이 맞춤형 지원이다. 19~34세 청년 화, 계층 갈등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 것것 령층을 인가가 내년 대선 결과를 좌우할 ‘키’라 하고 있다. 청년 대책도 일괄 현금 지급 에게있다. 취업청년 교육·훈련, 창업등현금 등 지원 서 할 ‘키’라서다. 목표 지점은 같지만 후보 하고 제각각이다. 지지 기반을 의식한 행보다. 에게 취업 교육·훈련, 지원 서비 인가가 내년 대선 결과를 좌우할 ‘키’라 대책도창업 일괄 지급 서다. 목표 지점은 같지만 후보별 해법은 이 아닌 맞춤형 지원이다. 19~34세 청년 비스를 해주고 관련교육·훈련·활동비를 교육·훈련·활동비를 별 해법은 제각각이다. 지지경기지사는 기반을 더불어민주당 측 이재명 관련 서다. 목표 지점은 같지만 후보별 해법은의 이스를 아닌해주고 맞춤형 지원이다. 19~34세 청년 제각각이다. 지지 기반을 의식한 행보다. 에게 취업 교육·훈련, 창업 지원서비 서비 제공하는 내용이다. 식한 행보다. 기본소득을지지 내세우고 전행보다. 국민 대 에게 제공하는 내용이다. 창업 등등지원 제각각이다. 기반을있다. 의식한 취업 교육·훈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는 스를 해주고 관련교육·훈련·활동비를 교육·훈련·활동비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수 더불어민주당 측이재명 이재명경기지사는 경기지사는 상 보편기본소득과 청년기본소득이 큰 스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청년·노인 청년·노인 더불어민주당 측측 해주고 관련 기본소득을 내세우고 있다. 전 국민 대 제공하는 내용이다. 당 확대에 대해선 반대 입장이다. 연금· 기본소득을 내세우고 있다. 전국민 국민 축이다. 차기내세우고 정부 임기 내에전1인당 연간 수당 확대에 대해선 반대 입장이다. 연 기본소득을 있다. 대대 제공하는 내용이다. 상 보편기본소득과 청년기본소득이 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청년·노인 수당 지원 방식보다는 경제경제 살리기에 집 상보편기본소득과 보편기본소득과 청년기본소득이 지급하는 내용이다. 큰큰 홍준표 금·수당 지원 방식보다는 살리기 상100만원씩을 청년기본소득이 국민의힘 의원은 청년·노인 축이다. 차기 정부 임기 내에 1인당 연간 수당 확대에 대해선 반대 입장이다. 연 중하는 게 맞다는 의견이다. 축이다.차기 차기 정부임기 임기 내에1인당 1인당연간 연간 수당 이낙연 전정부 민주당 대표는 “불평등을 에 집중하는 게 맞다는 의견이다. 축이다. 내에 확대에 대해선 반대 입장이다. 연 100만원씩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금·수당 지원 방식보다는 경제 살리기 공통점도 있다. 대부분나랏돈을 나랏돈을 쏟 100만원씩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완화하는 일이 시급하다. 상처받은 공 금·수당 공통점도 대부분 쏟아 100만원씩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원있다. 방식보다는 경제 살리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불평등을 에 집중하는 게 맞다는 의견이다. 아붓거나 기존의 시스템을 큰 폭 이낙연 전민주당 민주당 대표는“불평등을 “불평등을 정을 다시전세워야 한다”(지난 7월 5일 출 에붓거나 기존의 복지복지 시스템을 큰 폭으로 이낙연 대표는 집중하는 게 맞다는 의견이다. 완화하는 일이 시급하다. 상처받은 공 공통점도 있다. 대부분 나랏돈을 쏟아 으로 수술해야 하는 내용인데도 ‘어떻 완화하는 일이 시급하다. 상처받은 공정 마 선언)며 신복지 구상을상처받은 대표 공약으 수술해야 하는 ‘어떻게’는 빠 완화하는 일이 시급하다. 공 공통점도 있다.내용인데도 대부분 나랏돈을 쏟아 정을 다시 세워야 한다”(지난 7월 5일 출 붓거나 기존의 복지 시스템을 큰 폭으로 게’는 빠져 있다. 대규모 재원을 무슨 수 을 다시 세워야 한다”(지난 7월 5일 출 로 내걸었다. 전 한다”(지난 국민이 기본적인 져 있다. 대규모 재원을 무슨큰 수로 마련 정을 다시 7월 5일생활 출 붓거나 기존의 복지 시스템을 폭으로 마 선언)며 신복지 구상을 대표 공약으 수술해야 하는 내용인데도 ‘어떻게’는 빠 로 마련할지, 제도 수술 ‘어떻게’는 과정에서 도리 마선언)며 선언)며 신복지구상을 구상을 대표공약으 공약으 보장받도록 아동·청년부터 여 수술해야 할지, 제도 수술 과정에서 도리어 불거질 마수준을 신복지 대표 하는 내용인데도 빠 로 내걸었다. 전 국민이 기본적인 생활 져 있다. 대규모 재원을 무슨 수로 마련 어있다. 불거질 형평성 논란,무슨 계층 갈등은 로내걸었다. 내걸었다.전 전국민이 국민이 기본적인 생활 져형평성 부문별 복지 지원을생활 끌어 논란, 계층 갈등은 어떻게 해소할 로성·노인까지 기본적인 대규모 재원을 수로 마련어 수준을 보장받도록 아동·청년부터 여 할지, 할지, 제도 수술과정에서 과정에서 도리어 불거질 떻게제도 해소할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다 수준을보장받도록 보장받도록 여성· 올리는 내용이다. 전아동·청년부터 국민 대상으로 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다들 공란에 가 수준을 아동·청년부터 여한 수술 도리어 불거질 성·노인까지 부문별 복지 지원을 끌어 형평성 논란, 계층 갈등은 어떻게 해소할 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들 공란에 노인까지일괄적 부문별 복지 지원을 끌어올리 다지만 현금 지원보다는 부문 형평성 깝다. 성·노인까지 부문별 복지 지원을 끌어 논란, 가깝다. 계층 갈등은 어떻게 해소할 올리는 내용이다. 전 국민 대상으로 한 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다들 다들공란에 공란에기자 는 내용이다. 전전 국민 대상으로 한다지 조현숙 올리는 내용이다. 국민 대상으로 한 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가가 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다지만 일괄적 현금 지원보다는 부문 깝다. 깝다.조현숙 만 일괄적 현금현금 지원보다는 부문별·계층 기자newear@joongang.co.kr newear@joongang.co.kr 다지만 일괄적 지원보다는 부문
이재명·이낙연‘그린’에 방점 홍준표 “탄소세 부과 신중해야” 이재명·이낙연‘그린’ ‘그린’에 에방점 방점홍준표 홍준표“탄소세 “탄소세부과 부과신중해야” 신중해야” 이재명·이낙연 입장도 물었다. 후보 캠프별 대응 방향 강조했다.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기후 조기 마련 등 생활 속 탄소 중립도 빠르 예비후보들 탄소 중립엔 모두 공감 은 잡혔지만 세부 공약은 대체로 나오
에너지부 신설, 2040년까지 내연기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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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도 물었다.후보 후보캠프별 캠프별대응 대응방향 방향 강조했다. 강조했다.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기후 조기마련 마련등등생활 생활속속탄소 탄소중립도 중립도 빠르 예비후보들탄소 탄소중립엔 중립엔 모두공감 공감 기후변화는 미래가 아닌 현재의 문제 입장도 지 않았다. 판매 금지‘에너지 추진, 그린 일자리 100만 개 조기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후보빠르 등은 물었다. 고속도로’ 건설, 기후 예비후보들 모두 다. 이상 기후는 일상화됐고, 환경·산업 기후변화는 미래가 아닌 현재의 문제 등 국내 전반에 영향이 큰현재의 세계적문제 이슈 기후변화는 미래가 아닌 다. 이상 기후는 일상화됐고, 환경·산업 라서다. 중앙일보 ‘리셋코리아’팀은 다. 이상 기후는 일상화됐고, 환경·산업대 등 국내 전반에 영향이 큰 세계적 이슈 선 예비후보들에게 온실가스 감축과 탄 등 국내 전반에 영향이 큰 세계적 이슈 라서다. 중앙일보 ‘리셋코리아’팀은 소세 도입 등 기후‘리셋코리아’팀은 변화 어젠다에 대한 라서다. 중앙일보 대대 예비후보들에게온실가스 온실가스감축과 감축과탄탄 선선예비후보들에게 소세도입 도입등등기후 기후변화 변화어젠다에 어젠다에대한 대한 소세
은잡혔지만 잡혔지만세부 세부이재명·이낙연 공약은대체로 대체로 나오 후보는 은 더불어민주당 공약은 나오 지않았다. 않았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를 이 지‘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낙연 후보는 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탄소 후보는 중립 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낙연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를 라이브에 방점을 찍었다.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를 이이 어가겠다’는 뜻을밝혔다. 밝혔다. 탄소 중립드드 이재명 후보는 ‘그린 강국 코리아’를 어가겠다’는 뜻을 탄소 중립 라이브에방점을 방점을찍었다. 찍었다. 라이브에 이재명후보는 후보는‘그린 ‘그린강국 강국코리아’를 코리아’를 이재명
에너지부 신설, 2040년까지 내연기관 창출, 탄소세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낙 에너지부 신설, 2040년까지 내연기관 차차 판매 금지추진, 추진,그린 그린일자리 일자리 100만 연 후보는 ‘그린 성장’을 내세우며 산업 판매 금지 100만 개개 창출, 탄소세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낙 구조를 탄소도입 중립형 경제로이낙 전환 창출, 탄소세 등을그린 제시했다. 연 후보는 ‘그린 성장’을 내세우며 산업 하는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수소환원 연 후보는 ‘그린 성장’을 내세우며 산업 구조를탄소 탄소 중립형 그린경제로 경제로 전환 제철기술 등중립형 육성, 미래차 충전 인프라 구조를 그린 전환 하는등의 등의계획을 계획을발표했다. 발표했다.수소환원 수소환원 하는 제철기술등등육성, 육성,미래차 미래차충전 충전인프라 인프라 제철기술
게정착시킨다는 정착시킨다는 내용이다. 위기 대응에 상대적으로 신중하 게기후 내용이다.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후보 등은 거나 유보적인 자세를 보였다. 국민과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후보 등은 기후 위기 대응에 상대적으로 신중하 기업위기 등의대응에 부담을상대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기후 신중하이 거나 유보적인 자세를 보였다. 국민과 유에서다. 윤석열 후보는 탄소 중립 사 거나 유보적인 자세를 보였다. 국민과 기업 등의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 회로등의 간다는 방향성은 제시했지만 기업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세 유에서다.윤석열 윤석열후보는 후보는탄소 탄소중립 중립사사 유에서다. 회로간다는 간다는방향성은 방향성은제시했지만 제시했지만세세 회로
부 사항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다. 홍준표 후보는 관련 질의에 모두 ‘중 부사항은 사항은검토가 검토가필요하다는 필요하다는 입장이 답변했다. 원전 확대를 통한 부립’이라고 입장이 다. 홍준표 후보는 관련 질의에 모두 ‘중 탄소 절감,후보는 폐기물관련 재활용 비율모두 제고‘중 등 다. 홍준표 질의에 립’이라고 답변했다. 원전 확대를 통한 을 추진하는 반면 기후에너지 수석 립’이라고 답변했다. 원전 확대를 통한신 탄소 절감, 폐기물 재활용 비율 제고 등 설이나 탄소세 부과는 해야등한 탄소 절감, 폐기물 재활용신중히 비율 제고 을추진하는 추진하는 반면기후에너지 기후에너지수석 수석신신 밝혔다.반면 을다고 설이나 탄소세 부과는신중히 신중히해야 해야한한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설이나 탄소세 부과는 다고밝혔다. 밝혔다. 다고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기자 sakehoon@joongang.co.kr 정종훈
제17422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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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8 종합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버나비 상공회의소 지속가능성 워크샵 시리즈 Green Talks! Sustainability Forum 현재 COVID 19 바이러스 글로벌 팬 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비지니스의 환 경은 우리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전 지구적으로 직면한 Climate Change 로 인해 전세계에서 가뭄, 지진, 홍 수, 화산폭발, 자연화재, 고온, 해수 온도 상승, 북극/남극 해빙 등 우리 의 자연생태계의 엄청난 변화로 대재 앙이 일어나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끼 고 살고있다. Climate Change는 COVID 19 바 이러스 이외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위험한 대재앙으로 모두 가 인식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이에 대응하는 행동 (Activities)과 움직임 (movements)들이 각 개개인뿐만 아 니라 기업, 정부 차원에서 많이 나타 나고 함께 공유하며 실천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지난주 월요일(9/20) 미국 뉴욕 U.N.에서 개최된 ‘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 Moment 지속가 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에 우리나라의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여 기조연설 을 한바있다. 현재 글로벌 기업환경은 친환경을 목표로 전세계적으로 Zero Emission( 제로 배출가스), Zero Carbon(Zero 탄소에너지), Zero Waste(쓰레기 배 출 제로), Renewable Energy (재생 에너지), Recycle (재활용) 및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기업의 ESG (Environment Sustainability Governance) 경영 등에 초점이 맞추어지 고 있다. 지난 9월 28일 화요일 버나비 상공 회의소 주최로 Green Talks! 친환경 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포럼이 Zoom 으로 개최되었다. 필자는 Zoom으로 이번 포럼에 함께 참여하였고, 현재 캐나다 BC주에서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6개의 기업들이 필자가 위에 열거한 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 및 경영에 대한 현재의 상황 인식, 기업의 대응 및 현 재의 실천방법, 그리고 앞으로의 노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에 대해 경 청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를 함께 한 인커뮤니티의 사업가들 및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정리 하였다. 버나비 상공회의소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사업주체들과의 연결을 통하 여 트레이닝, 교육, 정책 개발, 옹호와 자원 공유에 있어 가장 앞장 서왔다. 버나비 상공회의소의 지속가능성 워 크샵 시리즈는 사업주체들에게 가장 관련되어 있고 지속가능한 트렌드, 자 원들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을 위하 여 준비되었다. 이번에 준비된 Green Talks 2021 Sustainability 세션에는 6개의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업의 지속 가능경영에 대한 현재의 트렌드, 기업경영에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떠한 노력들이 더욱 요구되어 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각각 5분동안의 Presentation으로 진행 되 었다. 이들 참여 기업 중 몇개의 대 표적인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Return-It Canada
Allen Langdon / President & CEO Return It Canada는 BC 주의 주 민들에게 널리 잘알려진 재활용 기 업이다. 현재 25년 동안 지역 커뮤니티의 자 원 재활용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해오 고 있으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 표는 바로 ‘Circular Economy 순환 경제’ 이다. Zero Waste를 통하여 모 든 자원들을 재활용하여 선순환하고 이를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 선시 하고 Recycling 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 및 Climate Change에 조금이 라도 도움이 되고자 현재 Return it Express & Go 라는 신개념의 Re-
상용 트럭 부문의 전기 트럭으로 지속가능성 개발에 집중 하고 있고 Zero Carbon Trucking (제로 탄소 가스배출 트럭)에 사업이 맞추어져 있 다. 현재 전세계 전기 Heavy Duty 상용트럭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 고 있으며 BC주에서 사업을 전개하 고 있다 Sustainability 운영 이행계획 : 곧 새로운 시설을 갖춘 Riverbend 로 사 업기지를 이전할 계획이며, 북미주의 Fuel Cells의 실리콘 밸리가 되고자 하는것이 목표이다.
cycling Depot를 컨테이너 형태의 간 단한 모듈로 만들어 각 지자체에 보 급하고 있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 하여 (즉. Solar Panel을 사용) 전기 사용을 줄이고 태양에너지를 사용하 고 있다. 모아진 폐자원들을 운송하기 위하 여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디 젤 엔진 트럭을 Zero Emission(배기 가스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기위하여 CNG Hybrid-electric Compaction 트럭으로 대체하여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기업 경영활동은 마이 크로 플라스틱 등으로 인해 심각하 게 해양생태계 환경을 해치고 있는 환 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NGO 단체 및 Oceanwise 등의 프로 그램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활동으로도 이루어 지 고 있어 전지구적 자연환경 생태계 회 복을 위한 작은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선순환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My House Design / Build / Team Graeme Huguet / President 현재 Lower Mainland 에서 신규 주택, 빌딩 건축, 레노베이션, Green, Sustainable 건축에 대한 종합 Consultation 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규 주택 또는 상업용 건축물을 지 을때 필요한 여러가지 솔루션에 대한 자문 및 이에 상응하는 Certification, 에너지 효율 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세부 내용에 대해 정보 를 제공한다. 건축물을 지을때 Energy Efficiency가 가장 중요하다. 히팅 또는 에어 컨디셔닝을 사용할때 에너지 효율이 적절하게 고루 분포되고 있는지, 새 어 나가는 곳은 없는지, 고성능 열감 지 카메라 등을 통한 세부분석을 통 해 Client에게 에너지 효율에 대한 솔 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하 게 낭비되는 전기, 가스, 오일 등의 소 비를 줄이도록 한다. 현재 주정부 및 연방정부 차원에 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Rebate 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택소유자의 경 우 Windows 교체나 Door, 단열재, 히팅, 에어컨, 환기, 태양열 을 포함 한 에너지 업그레이드의 경우 최대
IKEA Canada Christian Reich - Operation Ex-
$20,000까지 Rebate를 받을 수 있다 는 점을 알리고 싶다. Cellcentric Fuel Cell Canada Robert Esterer
필자가 가장 흥미롭게 관심을 가진 기업으로써 Daimler 벤츠와 Volvo 그룹이 50:50의 합작투자 법인으로 만든 Collabolation 기업으로 현재 Class 8 시장의 선도자 위치에 있다.
ecutive 현재 IKEA Canada는 임직원 모두 Environment, Sustainability, Eco friendly, Circular Economy 순환경 제에 대한 인식에 대해 인지하고 앞으 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환경보호의 글로벌 실천 과제에 대해 이행하고 실 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중임. 현재 Renewable Energy를 이용한 제품생산에 많은 집중을 하고 있으며 2025년 까지 딜리버리 트럭의 Zero Emission 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 상 용트럭으로의 전환을 진행중에 있음. Circular IKEA 프로그램으로 재 생 가능한 목재를 이용하여 다시 새 로운 제품 생산에 이용하는 프로그 램 및 카펫 & Rug의 소재의 경우 약 10%는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가공한 섬유를 활용하여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IKEA Sell Back Program : 이는 IKEA에서 새롭게 도입한 프로그램으 로써 사용자들이 제품을 새롭게 바꾸 고 싶거나 또는 현재 사용중인 제품 을 처분하고자 할때 IKEA에서 이를 재구매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품 구입시 Credit을 제공해 주거나 또는 사용 가능한 제품의 경우 일정금액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Certified IKEA 제품의 Recycle 모델이다. 현 재 많은 고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활 용하고 있고 제품 구매 및 환경보호를 위한 경제적인 소비에 동참하고 있으 며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이를 통한 Circular Hub 및 Circular Economy 의 실현이라는목표를 실행중에 있다. 글. 한준태 마케팅 전문 기자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MBA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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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브라이언 정 골프 아카데미의 브라이언 정 코치-1
한인 골프 영재의 대학진학과 프로골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보금자리 코로나19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모든 나 라에서 골프 붐이 일고 있다. 특히 한 인 여성 골퍼들이 LPGA를 휩쓸면서 한 인 골퍼들의 위상도 크게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수 많은 골프 꿈나무들끼리 엄청난 경쟁을 거쳐 뛰어난 실력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 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또 미국의 유명 대학교를 비롯해 SFU 등 캐나다의 모든 대학교들이 골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 어 명문대학교로 진학 하려는 많은 한인 학생들에게 골프는 또 하나의 미래를 위 한 지렛대가 되고 있다. 메트로밴쿠버에서 최첨단 장비로 무장 하고 수 백 개의 북미 대학교 골프 코 치와 네트워크를 통해 준비된 골프 영 재를 키우고 있는 한인 골프 코치가 있 다. 바로 랭리의 레드우드 골프장(The Redwoods Golf Course 22011 88 Ave, Langley Twp, BC V1M 3S8)의 한 켠에 둥지를 틀고 있는 브라이언 정 아카데미. 레드우드 골프장의 별도의 골프 교육 장 한 쪽 끝에는 작은 창고처럼 자리 잡 은 브라이언 정 아카데미 임시 건물이 있 다. 그러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천장을 비롯해 3개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최 첨단 골프 측정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그 냥 노천에서 골프를 가르치는 다른 코치 들과는 사뭇 다른 광경이다. 브라이언 정 코치는 2008년 대표적인 캐나다 1등 골프 선수로 이름을 날렸고 LPGA와 KLPGA에서도 활약했던 김수 빈 프로를 비롯해 차이나투어 상금 1위 에 이어 유러피언 투어 까지 진출했던 조 락현 프로 등을 가르치는 등 수 많은 유 명 골퍼들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2003년 캐나다 PGA 프로로 입문을 한 정 코치는 캐나다 PGA 클래스 A 헤드 티칭 프로 자격을 얻었다. 또 2017년 가 을부터 2019년도에는 SFU의 골프팀 어 시스트 코치를, 그리고 2018년도에는 BC 주 지역 코치를 맡는 등 골프 교육자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문제점 등을 컴퓨터 메모장에 일일이 기록을 해서 집중적으로 교정해 주는 등 체계적인 훈련에 힘쓰고 있는 브라이언 정 코치
한 타라도 더 줄이기 위해 고가 첨단 장비 투자 골프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모두 성공 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위해 매년 브라이언 정 타이틀 시합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이런 경력과 함께 많은 제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많은 한인 골프 꿈나무 들이 찾아왔고, 이런 과정을 통해 이들 한인 제자들이 미국의 명문 대학교의 골 프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면서 지금은 북 미 대학교의 명문 대학교 골프 장학생 진 학을 돕는 코치로의 명성도 얻게 됐다. 정 코치는 "처음에 한 두 명의 제자들 을 (명문대학교의 골프장학생으로) 보내 다다보니까 노하우 생기고 다행히 아이 들이 골프로 대학에 가야 하는 아이들도 계속 있었다. 이전 에이전트 있었는데 성 적이 좋다보니 다른 대학 코치가 추천을 받아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수 백 명의 대학 코치 이메일을 갖고 있 고 성적이 나오면 대학에 연락에 입학을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정 코치는 "옛날에는 미국 명문대에 가는 것만 힘들었는데, 지금은 골프 영 재들이 많이 늘어나고 많은 코치들이 훈 련을 시키며 점차 경쟁이 심해져 미국 대 학은 물론 캐나다의 대학도 골프 장학 생으로 입학하기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사실 골프 장학생이 골프만 잘 쳐서 되지는 않는다. 고등학교 학업 성적도 뛰 어나야 하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골프로 1등을 해도 SAT 점수가 2400점 만점에 2100점은 받아야 가능하다. 정 코치는 "한인 학생들이 뛰어난 공 부 실력과 또 강인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보다 골프에 대한 관심과 의지만 있다면 골프 성적은 충족 시킬 수 있도 록 가르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이런 노력 중의 하나가 바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고액의 첨단 장비를 통
캐나다의 겨울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한 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라면과 엮어서 진행 중에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삼양식품과 함께 ‘ 삼양라면 먹고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가 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 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
해 찾아내 한 타라도 더 줄이고 한 타 라도 더 정확하게 1 야드라도 더 접근하 게 만들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하고 있 다. 골프 선수로 육체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경쟁력이 심해 진 현재 첨단 장비는 비거리에서 손목의 각 도, 오른 발에서 왼 발로 체중 이동 등 을 정말하게 측정해 자세를 교체 함으로 써 갖고 있는 능력을 몇 배 더 향상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장비들 중에는 어 떤 생각을 하며 스윙을 하는 지도 측정 할 수 있는 장비들도 갖추었다. 본인이 골 프 선수였기 때문에 그리고 한인으로 첨 단 기술에 더 빨리 습득하는 장점 등을 살린 것이다. 그러나 정 코치의 무엇보다도 다른 교 습법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 는 데 있다. 그래서 매년 브라이언 정 골 프 대회를 열고 있다. (다음주에 이어서) 표영태 기자
Kamloops Photograph by K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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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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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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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오징어 게임 게임 츄리닝, 츄리닝, 개성 개성 말살된 말살된 현대사회의 현대사회의 개인 개인 상징” 상징” 영화 속 단체 유니폼의 비밀 영화 속 단체 유니폼의 비밀 관객에게 몰입·일체감 주는 장치 관객에게 몰입·일체감 주는 장치 ‘오징어 게임’의상 아마존서 판매 ‘오징어 게임’의상 아마존서 판매 넷플릭스 CEO “역대 최고작 될 것” 넷플릭스 CEO “역대 최고작 될 것” ‘보이스’붉은 옷은 돈에 대한 열망 ‘보이스’붉은 옷은 돈에 대한 열망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 넷플릭스 오리지널세계적인 드라마 ‘오징어 임’(감독 황동혁)이 인기를 게 끌 임’(감독 황동혁)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 고 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고 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책임자(CEO)가 27일 ‘오징어 최고경영책임자(CEO)가 27일 ‘오징어 게임’ 인기에 대해 “넷플릭스가 현재까 게임’ 인기에 대해 “넷플릭스가 현재까 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할 가장 정도다. 서랜도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정도다. 서랜도 스는 이날 IT 전문 저널리스트 카라 스 스는 이날 IT 전문 저널리스트 카라 스 위셔와의 대담에서 “대부분의 국가에 위셔와의 대담에서 “대부분의 국가에 서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오늘의 톱 서 게임이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오징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개 후 9일이 10’ 있다.넷플릭스의 공개 후 9일이 지난1위를 지금차지하고 추이로 보면, 비 지난 지금 추이로 보면, 넷플릭스의 비 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 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 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드 컨퍼 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드 컨퍼 런스는 일론 머스크, 리사 수, 사티아 나 런스는 일론 머스크, 리사 수, 사티아 나 델라 등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델라 등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시대의 흐름에 대한 토론을 나 모여 현시대의 흐름에 대한 토론을 나 누는 행사다. 누는 행사다. 앞서 넷플릭스의 다른 공동 CEO인 리 앞서 넷플릭스의 다른 공동 리 드 헤이스팅스(창립자)는 다른CEO인 스타일로 드 헤이스팅스(창립자)는 다른올라탔다. 스타일로 ‘오징어 게임’의 흥행기운에 ‘오징어 게임’의 흥행기운에 게임 속 등장인물들의 복장인올라탔다. 초록색 운 게임 속 등장인물들의 복장인 초록색 운 동복을 입고 본인이 ‘457번’ 게임 참가자 동복을 입고 보인 본인이 게임열풍 참가자 임을 인증해 것.‘457번’ 이 드라마 속 임을 인증해 보인 것. 이 드라마 열풍 속 핵심 소재가 단체 운동복이어서다. 등장 핵심 소재가 단체 형태의 운동복이어서다. 인물들이 유니폼 단체복을 등장 입는 인물들이 유니폼 형태의 단체복을 입는 건, 국내 극장가 흥행 1위 영화 ‘보이스’ 건, 국내 극장가 흥행 1위 영화 ‘보이스’ (감독 김곡·김선)도 마찬가지다. (감독 지난김곡·김선)도 15일 개봉해마찬가지다.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난 15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보이스’에선 거대 보이스피싱 조 지킨 ‘보이스’에선 거대 보이스피싱 조 직의 중국 본거지 콜센터 직원들이 붉 직의 중국입고 본거지 콜센터 직원들이 은 점퍼를 있다. ‘오징어 게임’엔 붉 살 은 점퍼를 입고 있다. ‘오징어 게임’엔 살 인 서바이벌 게임의 참가자 456명과 그 인 서바이벌 게임의 참가자각각 456명과 그 들을 감시하는 ‘일꾼’들이 초록색 들을 감시하는 각각 강한 초록색 체육복과 핑크색‘일꾼’들이 방호복을 입어 대 체육복과 핑크색 방호복을 입어 강한 대
‘오징어 게임’은 27일 OTT 콘텐트 순위 사이트 ‘오징어 게임’은집계 27일결과 OTT 콘텐트넷플릭스에서 순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76개국 플릭스 76개국 많이 본패트롤 드라마집계 1위에결과 올랐다. 작은넷플릭스에서 사진은 넷플 많이 본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작은 넷플 릭스 공동 CEO 리드 헤이스팅스의사진은 ‘오징어 게 릭스 공동 CEO 리드 헤이스팅스의 게 임’ 참가자 의상 인증샷. [사진‘오징어 넷플릭스] 임’ 참가자 의상 인증샷. [사진 넷플릭스]
비를 이룬다.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의 비를 이룬다. ‘오징어 게임’ 직원들의 참가자들의 ‘츄리닝’과 ‘보이스’ 콜센터 작 ‘츄리닝’과 ‘보이스’ 콜센터 직원들의 업복엔 이탈자를 쉽게 파악하도록 작 큼 업복엔 이탈자를 쉽게 파악하도록 큼 직한 고유 번호가 적혔다. 인물들이 ‘한 직한 고유 번호가하는 적혔다. 인물들이 ‘한 몸’처럼 보이게 시각적 압도감을 몸’처럼 보이게 하는 시각적 압도감을 주고, 시청자 혹은 관객도 그 옷을 입으 주고, 시청자 혹은 관객도 그 옷을 입으 면 같은 입장에 서게 될지 모른다는 상 면 같은자극한다. 입장에 서게 될지 모른다는 상 상력을 상력을 특히 자극한다. ‘오징어 게임’ 참가자 츄리닝은 특히 ‘오징어 게임’ 참가자 츄리닝은 이미 글로벌 쇼핑 사이트 아마존에 판 이미 글로벌 쇼핑 사이트 아마존에 판 매상품이 나왔을 만큼 화제다. ‘오징어 매상품이 나왔을 만큼 화제다. ‘오징어 게임’을 각본·연출한 황동혁 감독과 ‘보 게임’을 각본·연출한 황동혁 감독과 이스’의 최의영 의상 감독에게 27일‘보 각 이스’의 최의영 의상 감독에게 27일 각 작품의 유니폼 비화를 들었다. 작품의정도 유니폼 비화를 들었다. “이 반응은 예상 못 했다. 작품 “이 정도 반응은 예상 못 했다. 작품 에 나오는 소품·의상·노래·놀이까지 쏟 에 나오는 소품·의상·노래·놀이까지 쏟 아지는 관심에 놀라고 감사하고 있다” 아지는 관심에“참가자들과 놀라고 감사하고 있다” 는 황 감독은 진행요원 모 는 황 감독은 “참가자들과 진행요원 모 두 개성이 드러나지 않는 하나의 군집처 두 개성이 원했다”고 드러나지 않는 군집처 럼 보이길 했다.하나의 “우리는 개성 럼 보이길 원했다”고 했다. “우리는 개성 이 말살돼 가는 경쟁사회에 살고 있다. 이 말살돼 가는 경쟁사회에 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이나 자아를 잃어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이나 자아를 잃어 가고 어디서나 직함이나 그가 하는 일 가고 어디서나 직함이나 그가 하는 일 로 불린다. 이 단체복은 개성이 말살된 로 불린다. 이 단체복은 개성이 말살된
현대사회의 개인들을 상징한다”는 설명 현대사회의 개인들을 상징한다”는 설명 이다. 옷을 통해 주제가 가장 잘 표현된 이다. 옷을등장인물들이 통해 주제가 가장 잘 표현된 대목으론 “개미떼”처럼 대목으론 등장인물들이 “개미떼”처럼 줄지어 이동하는 장면을 꼽았다. 줄지어 이동하는 꼽았다. ‘오징어 게임’은장면을 무궁화 꽃이 피었습 ‘오징어 게임’은 무궁화 피었습 니다, 구슬치기 등 동심의 꽃이 놀이를 서바 니다, 구슬치기 등 동심의 놀이를 서바 이벌 게임에 접목한 작품. 어린 시절 추 이벌 접목한 작품. 어린 시절 추 억을 게임에 되살린다는 콘셉트에 맞춰 황감 억을 콘셉트에 황체 감 독은 되살린다는 자신이 초등학교 시절맞춰 입었던 독은 자신이 초등학교 시절 입었던 육복 색깔 초록색을 소환했다. 일꾼 체 점 육복 색깔 초록색을 소환했다. 일꾼 점 프수트는 원래 보이스카웃 복장으로 하 프수트는 원래 보이스카웃 복장으로 하 려다 의상감독과 자료사진을 살펴보던 려다 의상감독과 자료사진을 살펴보던 중 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 사진에 중 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 사진에
보이스에선 기업화된 보이스피싱 조직의 실 보이스에선 보이스피싱 조직의 실 체가 작업복을기업화된 맞춰 입은 대규모 직원들의 분 체가 작업복을 맞춰 입은 대규모 직원들의 분 업 과정을 통해 드러난다. [사진 CJ ENM] 업 과정을 통해 드러난다. [사진 CJ ENM]
영감을 받아 선정했다고 한다. 영감을 받아 숨어 선정했다고 한다. 가면 뒤에 무자비한 살인을 일삼 가면 뒤에 숨어 무자비한 살인을 일삼 는 일꾼들의 의상은 그런 행태와 상반되 는 행태와 상반되 는 일꾼들의 ‘핫핑크’를의상은 일부러그런 골랐다. “부드럽고 는 ‘핫핑크’를 일부러 골랐다. “부드럽고 익살스러우며 천진난만한 아이스러움 익살스러우며 천진난만한 아이스러움 이 느껴지는 색인 데다, 초록색과 대비 이 느껴지는 색인 데다, 초록색과 도 인상적이었다”는 곳. “운동회에 대비 참가 도 인상적이었다”는 곳.안내자의 “운동회에 참가 한 아이들과 놀이동산 대비라 한 놀이동산 게임을 안내자의 대비라 고 아이들과 보면 된다”면서다. 총지휘하 고 된다”면서다. 게임을 총지휘하 는 보면 대장의 가면과 의상은 ‘스타워즈’ 악 는 대장의 가면과 의상은 ‘스타워즈’ 악 당 다스베이더의 오마주. “약간의 인격 당 다스베이더의 오마주. “약간의 인격 을 부여하는 가면이면서도 뒤에 준호와 을 부여하는 가면이면서도 준호와 의 사연이 있어 더 어울릴 것뒤에 같았죠.” 의 사연이 있어 더 어울릴 보이스피싱 것 같았죠.” 조 ‘보이스’에선 유니폼이 ‘보이스’에선 유니폼이 보이스피싱 조 직의 ‘덩치’를 한눈에 보여주는 장치로 직의 ‘덩치’를 한눈에감독은 보여주는 장치로 활용됐다. 김곡·김선 개봉 전간 활용됐다. 김곡·김선 감독은 개봉 전실 간 담회에서 “보이스피싱은 여전히 그 담회에서 “보이스피싱은 여전히 그 전 실 체가 다 파악되지 않아 형사들에게 체가 다 파악되지 않아 형사들에게 전 해 들은 제한된 정보를 바탕으로 상상 해 들은 제한된 정보를 상상 으로 구현했다”고 했다. 바탕으로 극중 콜센터가 으로 했다. 극중 하루 구현했다”고 수백억원이 오가는 범죄콜센터가 공간인 하루 수백억원이 오가는 범죄 공간인 만큼 외부와 단절되고 통제된 공간이란 만큼 외부와 단절되고 통제된 공간이란 설정이다. 설정이다. 최의영 의상감독은 “극 중 범죄 공간 최의영 의상감독은 “극 중 범죄 공간
이 버려진 마트란 설정 아래 마트 작업 이 버려진 마트란 설정 아래 마트 작업 복의 개념으로 접근했다”면서 “통일된 복의 개념으로 접근했다”면서 복장과 규모감이 주는 공포를“통일된 염두에 복장과 규모감이 주는 공포를 염두에 두고 의상을 디자인했다”고 했다. 유니 두고 의상을 디자인했다”고 했다. 유니 폼의 붉은 색감은 “돈에 환장한 그들의 폼의 붉은 색감은 “돈에 환장한 그들의 열망·열기를 나타낸 것”이다. 콜센터가 열망·열기를 나타낸 것”이다. 콜센터가 초토화된 장면에선 이런 강렬한 색감의 초토화된 장면에선 이런 강렬한 색감의 인물 군집이 흐트러지면서 그 혼란상이 인물 군집이 흐트러지면서 그 혼란상이 강조되는 효과도 냈다. 강조되는 효과도 냈다. 눈길을 끈 사례 등장인물의 유니폼이 등장인물의 유니폼이 눈길을 끈 사례 론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넷플릭스 스 론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넷플릭스 페인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이 스 대 페인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이 대 표적이다. 이 범죄 드라마 속 인질범 주 표적이다. 이 범죄점프수트와 드라마 속 인질범 주 인공들의 빨간색 살바도르 인공들의 빨간색 점프수트와 살바도르 달리 가면은 지난해 할로윈 의상으로 달리 가면은 지난해 할로윈 의상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 의상감독은 “규제와 인기를 끌었다. 최 의상감독은 “규제와 통제에 맞선 혼란을 주는 장치로 통일 통제에 맞선 혼란을 주는 장치로 통일 된 유니폼 복장이 많이 활용되는 것 같 된 유니폼 복장이 많이 활용되는 것 같 다”고 해석했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 다”고 해석했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 트는 “작품을 보는 이들도 그 옷을 입으 트는 “작품을 보는 이들도 그 옷을 입으 면 그들의 일원이 될 것 같은 공감을 불 면 그들의 일원이 될 것 같은 공감을 불 러일으킨다”며 유니폼의 ‘동일시 효과’ 러일으킨다”며 유니폼의 효과’ 나원정 기자 가 주는 몰입감을 짚었다. ‘동일시 나원정 기자 가 주는 몰입감을 짚었다. na.wonjeong@joongang.co.kr na.wonjeong@joongang.co.kr
“첼로는 “첼로는 비어 비어 있는 있는 캔버스, 캔버스, 연주하며 연주하며 덧칠할 덧칠할 수 수 있는 있는 자유 자유 느껴” 느껴” 첼리스트 강승민 내달 9일 독주회 첼리스트 강승민 내달 9일 독주회 바흐·베토벤 시대 소외됐던 악기 바흐·베토벤 시대 소외됐던 악기 매력 알려지며 20세기 더 사랑받아 매력 알려지며 20세기 더 사랑받아 첼로가 빠른 속도로 8분음표(♪)를 쉴 첼로가 속도로 8분음표(♪)를 쉴 새 없이 빠른 연주하고 피아노는 불규칙하게 새 없이 연주하고 피아노는 불규칙하게 커다란 소리로 화음을 연주한다. 불안 커다란 소리로 화음을 연주한다. 불안 한 음악은 이어지고, 아름답거나 부드러 한 이어지고, 아름답거나 부드러 운 음악은 멜로디는 없다. 러시아 작곡가인 알 운 멜로디는 없다. 러시아 작곡가인 알 프레드 슈니트케(Schnittke, 1934~98) 프레드 슈니트케(Schnittke, 가 1978년 작곡한 첼로 소나타 1934~98) 1번의 2악 가 1978년 작곡한 첼로 소나타 1번의청중 2악 장이다. 20세기 들어 작곡가들은 장이다. 20세기 들어 작곡가들은 청중 이 아름답다 여겼던 기존의 조 이 아름답다 여겼던 기존의 성과 화음 대신 다양한 조 감 성과 화음 대신 다양한 정을 표현하는 감 기 정을 표현하는 기
20세기 이후 나온 현대음악에 특별한 애정을 보이는 첼리스트 강승민. 20세기 이후제17420호 나온 현대음악에 특별한 애정을 보이는 첼리스트 강승민. 40판 제17420호 40판
[사진 스테이지원] [사진 스테이지원]
법을 사용했다. 연주자와 청중 모두에게 법을 사용했다. 청중 모두에게 불편하고 어려운연주자와 음악이 늘어났다. 불편하고 어려운 음악이 늘어났다. 첼리스트 강승민(34)은 20세기 이후 첼리스트 강승민(34)은 20세기 이후 음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 음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 흐에서 시작해 베토벤·브람스와 같은 흐에서 시작해 베토벤·브람스와 전통적 작곡가의 첼로 음악 대신 같은 현대 전통적 작곡가의 첼로 음악 대신 음악을 적극적으로 찾아 연주하는 현대 첼리 음악을 적극적으로 찾아 연주하는 첼리 스트다. 다음 달 9일엔 20세기에 작곡된 스트다. 다음 독주회를 달 9일엔 20세기에 작곡된 곡만 모아서 연다. 슈니트케 곡만 모아서 독주회를 연다. 슈니트케 를 비롯해 니콜라이 미야스코프스키의 를 비롯해 니콜라이 세르게이 미야스코프스키의 소나타 2번(1949년), 라흐마니 소나타 2번(1949년), 세르게이 라흐마니 노프 소나타(1901년)를 연주한다. 노프 소나타(1901년)를 연주한다. 여덟 살에 첼로를 시작한 강승민은 여덟 살에 첼로를 시작한 강승민은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16세 최연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16세 최연 소 입학했고, 2006년 가스파르 카사도 국 소 입학했고, 2006년 가스파르 카사도 국 제 첼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제 첼로 콩쿠르에서 한국인그는 최초어떻게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베를린 어떻게 20세기 음악에 빠지게 됐을까. 20세기 음악에 빠지게 됐을까.새로운 “베를린 유학 초기인 2008년 정도부터 음 유학 초기인 2008년 정도부터 새로운 음 악을 정말 열심히 찾았다. 클래식한 작 악을 정말 열심히너무 찾았다. 품을 어려서부터 많이클래식한 연주하다 작 보 품을 어려서부터 너무 많이 연주하다 보 니 새 작품이 필요했다.” 여기에는 베를 니 새 작품이 필요했다.” 여기에는 베를 린 한스아이슬러 음대 스승 다비드 게링 린 한스아이슬러 음대“선생님은 스승 다비드 게링 가스(75) 영향이 컸다. 이미 연 가스(75) 영향이 컸다. “선생님은 이미 연
주되는 음악만 연주하지 않고, 작곡가들 주되는 음악만 새로운 연주하지 않고, 작곡가들 과 교류하면서 곡을 연주했다. 작 과 교류하면서 새로운 곡을 연주했다. 작 곡가에게 위촉하거나 헌정 받고, 곡을 찾 곡가에게 위촉하거나 헌정공부했다.” 받고, 곡을 찾 아내 초연하는 걸 보면서 아내 초연하는 보면서첼로 공부했다.” 20세기 이후걸 작곡된 작품을 열 20세기 이후 작곡된 첼로 작품을 열 심히 찾으면서 그는 “작곡가들이 첼로 심히 찾으면서 그는 “작곡가들이 첼로 를 점점 더 좋아하고, 잘 이해하게 됐다” 를 점점 더 좋아하고, 잘 이해하게 됐다” 는 결론에 도달했다. “독일의 한 작곡가 는 결론에 “독일의 한 작곡가 에게 ‘현대도달했다. 작곡가들에게 첼로의 매력 에게 ‘현대 작곡가들에게 첼로의 매력 이 무엇인지’ 질문한 적이 있다. 그는 ‘음 이 무엇인지’ 질문한 적이 있다. 그는 역이 자유로워 여러 역할을 부여할 ‘음 수 역이 자유로워 여러 역할을 부여할 수 있다’고 답했다.” 강승민은 “다른 악기 있다’고 강승민은 “다른 악기 와 달리 답했다.” 첼로는 18세기 베토벤 시대 정 와 달리 첼로는 18세기 베토벤 시대 정 도에 와서야 독주 악기답게 취급받았는 도에 와서야 독주 악기답게 취급받았는 데, 20세기에 그 과거를 만회할 정도로 데, 20세기에 그 과거를 만회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고 했다. 사랑받고 있다”고 했다. 하다는 편견에 현대음악이 어렵기만 현대음악이 어렵기만 하다는 편견에 도 동의하지 않는다. “지나친 실험 정신 도 동의하지 않는다. “지나친 실험 정신 으로 난해하기만 한 곡은 일회성 연주 으로 난해하기만 한 곡은동시대 일회성 연주 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관객과 에 그치는 형성한 경우가 많지만 동시대 관객과 공감대를 곡이 많다. 그 공감대 공감대를 형성한 곡이연결하는 많다. 그 일이 공감대 를 잘 파악해 청중과 연 를 잘 파악해 청중과 연결하는 일이 연 주자의 몫이다.” 강승민은 “종교, 자연 주자의 몫이다.” 강승민은 “종교, 자연 같은 스토리를 현대 작곡가들이 표현했 같은 스토리를 현대 작곡가들이 표현했
을 때 현대 청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을 때 현대 설명했다. 청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등에 비해 현대음 그는 “바흐·베토벤 그는 “바흐·베토벤 등에 비해 현대음 악은 비어있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악은 비어있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라며 “해석의 여지가 많아 편견 느낌”이라며 “해석의 여지가 많아 편견 없이 덧칠하는 자유를 느낀다”고 했다. 없이 덧칠하는 자유를 느낀다”고 했다. 이번 공연 연주곡도 확고한 신념으로 해 이번 공연 연주곡도 확고한 신념으로 해 석해 청중에게 내놓는다. “슈니트케는 석해 청중에게 내놓는다. “슈니트케는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태인계 독일인이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태인계 독일인이 었고, 어디에서나 이방인 취급을 받았 었고, 어디에서나 이방인 취급을 받았 다. 그가 도전적이고 혼란스러운 음악을 다. 그가 도전적이고 음악을 만들 수밖에 없었던 혼란스러운 이유다.” 미야스코 만들 수밖에 없었던대해선 이유다.” 미야스코 프스키의 소나타에 “게링가스가 프스키의 대해선 “게링가스가 추천한, 덜소나타에 알려진 보석 같은 곡”이라고 추천한, 덜 알려진 보석 같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소개했다. 강승민은 첼로 작품을 연주하는 데 강승민은 첼로 작품을교류하며 연주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작곡가들과 새로 머물지 작곡가들과 교류하며 새로 운 곡을않고 만들어내는 목표가 있다. “새로 운 있다.곡으로 “새로 운 곡을 곡을 만들어내는 발굴해 자주목표가 연주되는 운 곡을싶다. 발굴해 자주 연주되는 곡으로 만들고 다른 악기에 비해 첼로 연 만들고 싶다. 다른 악기에 비해 첼로 연 주곡의 숫자가 적다는 통념을 바꿔보고 주곡의 숫자가 적다는 바꿔보고 싶다.” 독주회는 다음 달통념을 9일 저녁 8시 서 싶다.” 독주회는 다음 달 9일 저녁 8시 서 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B4 종합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 ◆ 5감을 통해 받아들이는 정보를 있는 그 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이 참 어려운 말인 것 같네요. 환청이나 환상을 보았을 때 그 것이 실제로 벌어지는 현상인지 아니면 내 게만 적용되는 현상인지를 확인할 수 없으 면 환각을 환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테 니까요. - 맞아요. 그래서 내가 보고 듣는 것을 그대로 믿고 따른다는 것은 사실 인과의 법 칙을 찾아가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을 할 수 있을 때 가능한 두뇌의 능력이기 때 문에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앞서 창조적 사 고를 기르는 훈련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 것이고요. 창조적 사고를 기르는 훈련이 바로 주변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논 리의 힘을 바탕으로 원인을 찾아가는 것이 기 때문에 관찰하는 현상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혜의 두뇌는 창조적 사고라는 기초훈련 이 되어있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 예. 이해가 갈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가끔 그렇지만 누군가 나를 부르지 않았는 데 나를 부르는 것 같은 환청이나 환각을 보잖아요. 왜 인간의 5감은 들어오는 정보 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렇게 환청이나 환각을 만들어 내는 것인가요? 존 재하지 않은 사물이나 사람이 보인다는 것 이 어떻게 가능하죠? - 질문자는 지금 보고 있는 사물의 실체 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무슨 뜻이죠? 지금 제 눈앞에서 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민 박사님도 제가 보는 환상이라는 뜻인가요? - 아니요. 저는 존재하죠. 물론 질문자도 존재하고요. 다만 실체를 보는지의 여부에
대한 질문이에요. ◆ 보고 있는 것은 보고 있는 것인데 실 체가 아닐 수 있다는 뜻인가요? - 꿈을 예로 들어볼게요. 꿈을 꾸면 가끔 현실처럼 생생한 경우가 있죠? ◆ 예. 있죠. 심지어는 꿈속에서의 아픔 이나 간지러움 같은 느낌도 생생한 경우 가 있고요. - 그러한 느낌이나 보이는 것들이 현실 은 아니죠? ◆ 그렇죠. - 눈은 분명히 감고 있어서 시각적 정보 가 들어오는 것이 없는데 도대체 내가 꿈에 서 보는 것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 그야 두뇌의 작용이겠죠. - 맞아요. 두뇌가 영상을 만들죠. 꿈뿐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보는 모든 것은 눈 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두뇌가 다시 영상으 로 만들어서 해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잠깐만요. 조금 정리가 필요한 것 같 은데,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두뇌가 다시 영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면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이미지를 티비로 보듯 눈이 받아 들인 신호를 두뇌에서 다시 영상으로 만든 다는 뜻인가요? - 맞아요. 눈으로 들어온 빛이 전기적 신 호를 만들고 그 신호가 두뇌로 전달되면 두 뇌는 그 신호를 바탕으로 다시 영상을 만 들죠. 그래서 내가 내 눈앞에 있는 사물을 보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내 두 뇌가 만든 영상을 보는 것이거든요. 다만 그 사물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내 두뇌가 그려낸 영상을 사물의 실체라고 착각을 하 는 것이고요. ◆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은데 정리를
하면서 질문을 드려볼게요. 내가 지금 눈앞 에 있는 민 박사님을 보고 있지만 실제로 내가 보는 모습은 민 박사님의 실체가 아 니라 내 두뇌가 만든 민 박사님의 영상이 라는 뜻인가요? - 예.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은 사물의 실 체를 볼 수 없어요. 빛을 매개로 해서 전달 되는 정보를 두뇌가 해석하고 그 해석을 바 탕으로 만든 영상을 보는 것이죠. 왜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영상으로 그려내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요. 다만 보이는 것을 영상화하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하고 수월하다는 것이죠. 실제 존재 하는 것과 비교를 할 수 있으니까요. 또 실 체와 가장 가깝게 그려냈을 때 생존의 확 률이 높기 때문에 인간의 시각도 실체에 최 대한 가깝게 영상을 만들도록 진화했고 그 래서 내가 보는 모든 것이 실체라고 착각 을 할 뿐이에요. ◆ 아직 완전히 이해가 가지는 않는데 이 부분은 다시 후에 질문하도록 하고 다 음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아까 실체를 보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물론 두뇌가 영상을 만 든 것이기는 하지만 내 눈앞에 사람이 있으 면 그 사람은 존재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니 까 실체를 본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이렇게 생각을 해 볼까요? 사람들 중 에는 색약이나 색맹인 사람들이 있어요. 또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동물들도 있고요. 그러면 파란색과 녹색이 모두 파란색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녹색이라는 색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흑백으로 세상을 보는 동물에 게 다양한 색이라는 실체가 존재할까요? ◆ 조금 어렵네요. - 그러면 이번에는 적외선 카메라를 예 로 들어볼게요. 최근 코로나가 퍼지면서 가 게들 중에는 적외선 카메라로 방문하는 고 객들의 열을 측정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 적외선 카메라 영상을 보신 적 있으
시죠? ◆ 예. 있어요. 열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빨간 색으로 나타나는 걸로 알고 있고요. - 이렇게 적외선으로 찍은 영상에 있는 사람의 모습이 그 사람의 실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체온 을 측정하는 것이니 사람의 체온을 나타낼 수는 있지만 체온 말고도 인간에게는 많은 특징이 있잖아요. 피부색, 머리카락의 길고 짧음 등 다양하니까요. - 그렇죠. 체온이 한 사람을 대변해 줄 수 없듯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 그 사람 또 는 물체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 볼 수 없 어요. 사람들이 보는 것은 가시광선 영역의 빛과 사물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진 현상 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그 사 람 또는 그 물체의 실체라고 볼 수는 없다 는 것이죠. ◆ 그러니까 사람은 빛을 보는 것이지 사 물의 실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군요. 아직 뚜렷하지는 않지만 일단 넘어가고 처 음 질문으로 되돌아 가 볼게요. 왜 사람에 따라서는 존재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을 보는 것일까요? - 제 가설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현상들 은 두뇌가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 에서 신호의 가감이 있어서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빠지거나 추가된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해요. ◆ 그 말은 신호체계의 오류로 인해 생기 는 현상이라는 뜻인가요? 만약 이러한 것이 오류라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을의 소망 양 리차드 (사)한국문협 밴지부
여린 가슴 현실의 엇박자에 조율하며 앞만 보고 달린 세월
유난히 더웠던 지난여름도 그토록 푸러렇든 록음도 노랑 빨강 골라 입는 가을
풍요로운 햇살은 대지의 가슴 벅차게 타서 삶의 뒷전에서 머뭇거리던 아픈 사랑도 붉게 익혀 간다
온 세상 가슴마다 사랑 가득 넘치도록 더욱더 높아지는 하늘 향하여 마음의 두 손 가만히 모은다
민동필 박사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 콜럼비아 대학 선임연구원
높아가는 가을 하늘 향하여.
http://www.PonderEd.ca
서쪽으로 난 창
연재를 마치며 모국어가 멀어져 갔습니다. 그렇다고 영 어와 친해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내가 느 낀 언어의 한계는 내 삶의 한계였고 어 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이방인 이었습니 다. 그렇게 한쪽 발은 고국에다 올려 두 고 또 다른 발은 익숙해진 낯선 땅 캐나 다에 놓고 열여덟 해를 살았습니다. 어느 쪽으로든 한쪽에 두 발을 모아야 했습니 다. 그때 입사한 곳이 인디펜던트 리타이 어먼트 홈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단 말처럼 상처 없는 인생이 없다는 것과 나고 자란 땅이라고 해서 힘들지 않은 인생이 없다 는 걸 맨눈으로 보았습니다. 너무 가까이 서 보다가 나도 따라 핏물을 쏟으면서도 8,90년을 살아온 두터운 손으로 내 등을 쓸어 주실 때는 정작 사랑과 위로를 받은 건 나란걸 알았지요. 오가는 말은 많아 도 남는 건 없고 권리를 주장하느라 의무 를 다 하지 않았던 시간 속에 편견을 타 도 하자면서 아이러니 하게도 편견의 가 혹한 자를 들이댄 사람은 바로 나란 것 도 알았습니다. 평균나이를 85세로 보고 어림잡아 400 명의 입주민을 만났다고 계산하면 내가 만난 시간은 3만 4천년이나 됩니다. 잘 먹 고 잘 살았지만 늘 허기진다는 분도, ‘가 족을 위해서’ 라 했지만 내세운 명분 뒤 에 감춰진 탐욕과 부서진 가족사도 읽었 습니다. 사랑했기에 모든걸 바친 뒤 무너 지는 사람도, 끝까지 가 보지도 않고 길 이 없다며 돌아선 사람도, 이별 뒤 비로 소 시작된 사랑도 만났습니다. 수많은 사 람에 수많은 사연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정답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묵묵히 걷 는 길이 지름길’이란 것과 사랑하는 사람 과 함께 밥을 먹던 ‘대단할 것 없는 그 시 간이 제일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하시던 말씀에는 빨간 색연필로 커다랗게 동그라미를 쳐 두었습니다. 어머니로부터 떨어져 나와 팔십 년쯤 살고 나면 건강하게 지내시다가도 갑작 스레 호스피스병동이나 더 많은 의료서 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한번 더 옮겨가 게 됩니다. 그러나 대다수 입주 민들에게 는 종착역으로 가는 마지막 정거장이기 에 어디로 옮겨가든 이곳에서의 이별은 아프고 애틋할 수밖에 없습니다. 매 순 간이 간절한 순간입니다. “죽음을 기억 하라", 언젠가부터 회자되는 메멘토 모 리(Memento mori)는 이곳에서의 일상이
지요. 잘 살기 위해 매 순간 죽음을 기 억할 순 없지만 누군가의 영정사진 속에 내 사진을 넣으면서 내 삶이 가벼워졌습 니다. 그곳은 각자는 하나의 섬처럼 떨어 져 있지만 보이지 않는 끈으로 서로를 묶 고 있는 미처 가 보지 못한 나의 성지(聖 地) 였습니다. 성지를 순례하듯 걸었던 노인의 나라 에서 ‘어떻게 살았나’도 중요하지만 ‘무엇 을 기억하고 어떻게 기억 될 것인가?’ 도 중요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곳은 기억 하는 것만이 전부인 세상 이었으니까요. 몇 번 만난 기억으로 평생을 사랑하고 영 원히 그의 아내로 살아오신, 이 땅에서 이 루지 못한 부부의 연(緣)도, 평생토록 용 서하지 못한 마음이 두고두고 자신을 찌 르던 할머니의 당신이 만든 감옥도 보았 습니다. 한 여자를 지극히 사랑했으니 성 공한 인생이었다는 분과, 부귀영화를 누 린 적도 생의 무대에 주인공이 되어 본적 도 없지만 자신의 임무를 다 했으니 후회 없다는 삶도 만났습니다. 일평생이 행복 하기만 하거나 불행하기만 한 인생은 없 었습니다. 고통스런 순간과 기쁨의 날들, 그 모든 순간이 모여 만든 인생이지만 어 떤 분은 아픔만을 기억했고 또 어떤 분 은 사랑했던 순간과 기쁨의 순간을 더 많 이 기억했습니다. 현재 나를 만드는 건 ‘ 기억’ 뿐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생에 2막을 열 어 준 직장을 떠나며, 인생의 황혼기이며 우리 모두가 걸어가고 있는 “서쪽으로 난 창”도 닫으려 합니다. 그동안 소중한 사 연과 은밀한 사연까지 나눠주시고 아픈 삶 속으로 기쁘게 초대해 주신 노인 분들 께 고 장영희 교수가 “되돌릴 수 없는 청 춘에 집착하지 않고 지금의 내 계절을 받 아들임은 아름답습니다. 육신의 아름다 움뿐만 아니라 영혼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이제껏 호두껍 질 안에 가두었던 내 마음을, 내 이웃, 아 니 온 세상을 향해 여는 모습은 참 아름 답습니다.”라며 번역 소개한 ‘칼 윌슨 베 이커'의 시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끊임없 이 베풀어 주신 관심과 사랑을 기억하며 긴 글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과 귀한 지면 을 할애 해 주신 중앙일보 사에도 감사 드립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또 다른 글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joongang.ca에서 계속
박지향 시인/화가
문화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이정재
“생활연기 위해 밤거리 행인 관찰”
박해수
“명문대 출신 만나 자격지심 탐구”
(좌)박해수 (우)이정재
“상우가 현실적인 캐릭터죠”(이정재), “저는 아무래도 성기훈이었구나 싶어 요”(박해수)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넷플릭 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두 주요 배 우, 이정재(성기훈 역)와 박해수(조상 우 역)는 실제 본인의 모습을 묻는 말 에 각자 상대가 연기한 캐릭터를 골랐 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 서 이정재(49)는 “극한 상황에서도 인 간미를 잃지 않는 기훈은 굉장히 영 화적인 캐릭터”라며 “상우 같은 캐릭 터가 그런 상황에서는 더 현실적이라 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가 연기한 ‘기훈’은 고정된 직장 없이 대리기사로 근근이 일하며 쌍문 동 반지하에 사는 처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사바하’ ‘신과함께’ ‘신세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두 배우 이 “나이드니 악역에다 센 역할만 평범한 캐릭터 제안이 반가웠다” 박 “작품 캐릭터와 이질감 못 느껴 마치 연기를 안 하는 것 같았다”
등 최근 작품에서 보여준 강렬한 캐릭 터와 전혀 다르다. 이정재는 “나이가 들다 보니 악역, 센 역할밖에 안 들어 오던 중 새로운 모습을 고민하고 있
었는데 황동혁 감독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자 역할’을 제안했다”며 “황 감독과 일하는 것도 반가웠지만 ‘ 기훈’ 캐릭터여서 더 반가웠다”고 했 다. 기훈을 표현하며 “조금 자신 없는 장면도 있었지만, 감독님이 ‘이정재씨 본인이 다 가지고 있는 건데 그거 조 금 더 썼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말해 줘서 받아들이고 잘 해보려고 노력했 다”라고도 했다. 덥수룩한 머리, 아무렇게나 입은 듯 한 옷차림 등은 ‘신세계’ ‘사바하’ 등 을 함께 작업한 조상경 실장의 작품 이다. 이정재는 “확실히 오징어가 됐 죠”라며 “이정재를 뭘 어떻게 입혀서 진짜 쌍문동 반지하에 사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던 것 같 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 미팅 때 사
이즈도 안 맞고, ‘위아래를 왜 이렇게 매치해서 입지?’ 할 정도의 컨셉트를 잡아 왔는데, 그거 좋은 것 같으니 주 시는 대로 입겠다고 했다” “생활연기가 가장 힘들다”는 그는 “ 강한 캐릭터는 설정만 잡으면 연기가 수월한데, 생활연기는 일상에 있는 사 람같이 보여야 하고 더 자연스러워야 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며 “밤 에 많이 걸어 다니고 거리의 사람들 을 관찰하며 ‘기훈’을 그리려고 했다” 고 전했다. 반면 게임 상황에서는 극 한의 연기를 해야 했다. “달고나 게임 때 ‘이렇게까지 핥아야 하나’ 싶은 생 각이 들었다”며 “일상과 극한을 오가 는 연기를 하면서 수위와 표현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도시락 공기 먹방’도 언급했다. 극 중 도시락 에 담긴 음식을 열심히 먹는 것 같지 만 빈 수저질만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는 “첫 테이크 때는 잘 먹는데, 5번 쯤 넘어가면 배가 부르기 시작해서 요 령을 좀 피운다”며 “등지고 있는 장면 이라 잘 안 나올 줄 알고 요령을 피웠 던 것 같은데, 그 컷을 쓰셨더라. 너무 잘 먹어서 편집하면서도 모르셨나 보 다”며 웃었다. 성기훈과 한동네에서 자라 서울대 경영학과에 수석 입학한 수재이자, 여 의도 증권맨에서 거액의 빚을 진 도 망자 신세가 된 ‘조상우’ 역의 박해수 (40)는 “작품을 할 때는 조상우 캐릭 터에 이질감을 못 느꼈고, 마치 연기 를 안 하는 것 같이 게임에서 선택이 너무 쉬워지기도 했었다”고 했다. 그 러면서 “작품이 끝나니 저는 ‘성기훈’ 이었구나 싶다”고 했다. 그는 계산적이고 판단이 빠른 조상 우가 누군가를 배신하는 장면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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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렇게까지 마음이 아프지 않아 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배우를 좋 아했기 때문에, 많이 아팠다”며 “내가 살기 위해 누군가를 선택해야 하는 입 장에 공감해야 하는데, 생각이 많아 질 때면 황동혁 감독과 상우의 ‘합리 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힌트를 얻곤 했다”고 했다. 낯선 캐릭터를 입기 위 해 박해수는 ‘명문대 나온 사람들’을 찾아 만났다고 했다. 그는 “조상우는 자격지심도 있고, 1위가 아닐 때 스 스로 박탈감도 크다”며 “1위 지향적인 우리나라에서, 명문대 사람들이 가진 박탈감과 자격지심이 어떤 건지 알아 보고 싶어서 여러 명 만나서 인터뷰도 했다”고 말했다. ‘기훈’과 ‘상우’는 본래 같은 동네에 서 형·동생 하며 자란 사이. 게임장에 서 상우를 만난 기훈은 물색없이 반 가움을 표하지만, 상우는 묘한 표정 을 지으며 거리감을 내비친다. 박해 수는 “조상우는 1등, 최고가 되고 돈 을 벌 순 있었겠지만 성기훈이 가지 고 있는 성격과 성향은 가질 수 없었 던 것”이라며 “사람들을 아우르고, 데 리고 다니는 데 질투심을 가졌고, 그 래서 성인이 돼서 만났을 때도 경계 하고, 부대껴 한 것 아닐까 생각했다” 고 말했다. 박해수는 현재 넷플릭스 스페인 드 라마 ‘종이의 집’의 한국판도 촬영 중 이다. 오랜 연극배우 생활 후 뒤늦게 드라마를 시작해 2019년 백상예술대 상 신인상을 최고령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운 좋게 넷플릭스가 가는 길에 함께하고 있는 건 운명 같다. 혹시 보 너스를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다”고 농 담처럼 말하며 웃었다. 김정연 기자 kim.jeongyeon@ joongang.co.kr
B6 종합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몬트리올 송하연의 요가 스토리 뻣뻣한 당신도 할 수 있어요! 20분 왕초보 요가 주변지인들에게 요가를 권하면, 첫번째로 걱정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뻣뻣함입니다. 또 코로나 이후 살도 많이 쪄 몸도 무겁고 뻣뻣한데 요가동작을 따라할 엄두가 나질 않다고 겁부터 내시더라구요. 물론 저 또한 첫아이 출산 전 뒤늦게(?) 요가를 시작한 터라 이 같은 초보자분들의 두려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난이도 높은 동작들을 제외시키고, 그야말로 요가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기초동 작들만 모아봤어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하신 후, 최근 영상에서 왕초 보 요가편(https://www.youtube.com/watch?v=DCSPCOooous&t=88s )을 찾아 꼭 따라해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알림설정도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자세는 전사2 자세 (Warrior II) 입니다. HOW TO ① 오른 발을 앞으로 왼발을 뒤로 보낸 후 오른 무릎을 접어 90도로 구부립니다. ② 두 손은 앞뒤로 벌려 어깨와 가슴을 확장시키고 시선은 오른 손끝 너머를 응시합니다. ③ 허벅지 안쪽의 자극을 느끼며 뒤에 지지하고 있는 왼발을 바닥으로 지긋이 눌러보세요. ◆POINT!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코어의 힘 느끼며 중심부의 힘으로 허리를 최대한 펴주세요.
두번째 자세는 역 전사 자세 (Reverse Warrior)입니다. HOW TO ① 앞의 전사자세에서 오른손을 머리 넘어 팔을 뻗어줍니다. ② 무릎은 발목위에 있도록 정렬을 맞춘 상태에서 오른 옆구리를 시 원하게 열어줍니다. ◆POINT! 목이나 어깨가 경직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긴장감을 풀어줍니다. 시선은 천정이 꼭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③ 천천히 앞다리를 펴서 다음 삼각자세를 준비합니다. 세번째 자세는 삼각자세(Triangle Pose) HOW TO ① 역전사에서 앞다리를 뻗은 후, 위로 뻗었던 손을 앞으로 뻗었다가 오른 발 혹은 다리가 있는 쪽으로 보내줍니다. ② 왼팔을 천정 위로 뻗어 어깨를 시원하게 열고 오른 엉덩이를 왼 발 꿈치가 있는 곳으로 보내 내려준다고 상상하며 허벅지 안쪽과 뒷면을 동시에 스트레칭 해주세요. ③ 시선은 천정위로 보내고 목이 아프다면 옆이 나 바닥을 바라봐도 상관없어요. 깊은 호흡으로 3-5 회 버텨봅니다. ◆POINT! 오른 엉덩이가 옆으로 빠지지 않게 서로 허벅지 를 조이는 느낌 유지한 상태에서 가슴과 어깨를 열어줍니다.
송 하 연/요가티처
(Yogafulness Life) 대표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YouTube: yogasonghayeon Email: connect@yogafulness.life
지방 섭취 줄여 체중 감량? 탄수화물 더 많이 먹게 돼 살 더 찔 수도 한나영(59·가명)씨는 일상에서 체중 감량을 위해 ‘지 방 덜 먹기’를 실천하고 있다. 지방을 조금이라도 덜 먹어야 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다. 유제품을 고를 때 ‘저지방’만 선택한다. 그리고 지방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음식 위주로 먹는다. 과 일·옥수수·식빵·국수·떡 등이다. 하지만 이렇게 먹어 도 한씨의 체중은 변함이 없다. 오히려 복부 비만에 고지혈증까지 앓고 있다. 한씨의 식단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지방 섭 취는 줄긴 했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과다한 탄수화 물 섭취다. 한씨는 지방을 피하기 위해 생선·육류를 줄였다. 이 과정에서 단백질 섭취도 덩달아 줄었다. 자기도 모르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결과적 으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이 됐다. 지방·탄수화물· 단백질 사이의 균형이 깨졌다. 인천성모병원 가정의 학과 서민석 교수는 “과일·고구마 같은 건강식이어도 과하게 섭취하면 탄수화물 과잉으로 이어져 쓰고 남 은 에너지가 피하·내장 지방으로 축적된다”며 “양질 의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량도 줄어 신체의 에너지 소비가 둔해진다”고 말했다. 근육량 줄어 에너지 소비 둔화 악순환 실제로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성인 1만5582명을 분 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저지방·고탄수화물 식사를 하 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이 2.2배 높았다. 남성은 지방 섭취 비율과 관련 없이 탄 수화물을 많이 먹을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졌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지원 교수팀, 2017). 같은 칼로리라도 탄수화물 비중이 높을수록 지방 이 더 잘 쌓인다.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내는 데서 끝 나는 게 아니라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인 슐린은 쓰고 남은 당을 지방세포로 축적하는 역할 을 해 한꺼번에 많이 분비되면 살이 잘 찐다. 서 교 수는 “탄수화물은 체중 감량을 위해 가장 먼저 줄 여야 할 영양소”라며 “극단적으로 섭취를 제한하라 는 것이 아니라 설탕·꿀 같은 정제된 형태의 탄수화 물인 첨가당과 빵·떡 같은 간식류는 줄이고, 잡곡·현 미와 같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과 도하게 자극하지 않는 좋은 탄수화물을 적정하게 섭 취하란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은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해 ‘저지방’ ‘무지
방’ 제품을 선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일부 저지방 제품은 지방이 줄어들면서 맛이 떨어지는 것 을 피하기 위해 첨가당을 쓴다. 첨가당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혈관 건강을 망가뜨린다. 서 민석 교수는 “지방과 관련한 건강 문제는 체중 증가 보다 혈관 건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고혈압·당 뇨, 심뇌혈관 질환자는 혈관에 좋지 않은 트랜스 지 방, 포화지방을 덜 섭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부터 가공 식품 영양 성분 표시란에 ‘지방 섭취에 따른 칼로 리(Calories from Fat)’ 항목을 없앴다. 지방의 경우 섭취 지방의 양보다는 종류가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총지방’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과 같은 종류별 표기는 유지했다. 대신 첨가당 (Added sugar) 표기가 새로 도입됐다. 시럽·꿀·농축 과즙 등 첨가당에 대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비율’ 과 함께 ‘실제 함유량’을 함께 표기하도록 했다. 살코기·치즈의 포화지방은 나쁘지 않아 ‘저지방=건강식’이라고 여겨진 것은 동물성 단백질 에 많은 포화지방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이다. 하 지만 지방·포화지방이 건강의 적이라고 간주하는 건 과잉 해석이다. 지방은 호르몬과 세포막을 만드는 재 료다. 상온에서 굳는 포화지방은 안전성이 크고 불포 화지방은 유동성이 있다. 두 가지가 적절히 들어와야 세포막이 건강하게 유지된다. 특히 혈관 벽을 이루 는 가장 중요한 성분이 지방이다. 지방을 안 먹으려 고 지나치게 엄격히 조절하면 혈관 벽이 약해질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포화지방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을 피하라는 것 이지 아예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전체 지방 섭 취량의 3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포화지방도 먹어 야 한다. 다만 좋은 지방을 골라 먹을 필요는 있다. 서 교수는 “같은 포화지방이라도 라면·케이크·삼겹 살에 있는 것보다 살코기·치즈·다크초콜릿의 포화지 방이 낫다”며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산은 나쁜(LDL)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주는 좋은 지방”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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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생활 속 한방
명절 뒤 우울감 심해지는 노인, 무릎 관절염‘빨간불’
B10 건강한 가족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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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평촌자생한의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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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추석이 지났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무색 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은 이번 추석을 반쪽짜리 명절 로 바꿔 놓았다.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 속에 가족이 모여 안부 를 묻고 차례 모실 기회를 갖기 어려워 지면서 명절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게 된 탓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코로나19 속 명 절을 맞으며 경기침체와 사회적 우울감 으로 유독 힘들고 어려운 추석을 보낸 이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코로나 블루’가 새로운 명절 증후 군으로 대두되는 이유다. 코로나 블루 는 의학적 타당성을 떠나 현재 우리 사 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므로 주 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명절 이후 이러한 우울감을 호소 하는 노인들이 상당하다. 코로나19 이전 에도 으레 명절이 지난 뒤면 자녀와 친 척들이 떠난 허전함으로 인해 우울감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명절에는 가족들의 방문마저도 끊 기면서 더 큰 외로움과 상실감을 느끼게 된 것이다. 우울감은 감정 변화, 정신적 인 압박뿐만 아니라 불면증, 식욕저하, 몸살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을 부른다. 장 기간 지속하면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를 야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밖에도 노인들의 우울감이 무릎 통증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우울 감과 무릎 통증, 두 질환은 전혀 다른 원 인과 증상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실 제로는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2019년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 소가 50세 이상 남녀 2658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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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감 등 제철 과일 충분히 먹도록
우울하면 통증 유병률 2.3배 높아 관절염 앓으면 우울증 가능성 커져
‘코로나 블루’로 노인 명절 증후군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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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완화하는 치료법으로 잘 알려져 있 지만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과를 통해 스트레스 및 우울감 해소에도 도 움이 된다. 특히 건강보험의 혜택도 받 을 수 있어 노인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과 무 릎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 를 유지하며 평상시 규칙적인 생활을 유 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과 식사 시 간 등 일상의 리듬을 지키고 산책이나 홈트레이닝 등을 통해 몸을 움직여주면 체력 향상과 근육량 유지, 스트레스 해 소에 효과적이다. 명상, 독서, 영화 감상 등을 즐기는 것도 좋다. 또한 사과, 배, 감 등 비타민과 무기질, 수분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피로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증상 2주 넘게 지속되면 진단 필요 한방통합치료, 관절 질환에 효과 규칙적 생활과 산책·지압도 좋아
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우울감이 있 을 때 만성 무릎 통증에 대한 유병률이 평균보다 약 2.3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 우울감 정도에 따른 만성 무릎 통증 유병률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도 우울증 2.94배 중등도 우울증 3.21배 심각한 우울증 4.55배로 중증 의 우울증일수록 무릎 통증의 정도가
심했다. 연구팀은 감정적인 문제가 무 릎 통증을 가중시켜 환자가 더욱 민감 하게 반응할 수 있다며 무릎 통증 치료 에 있어 환자의 우울감 여부를 파악해 함께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무릎 관절 통증도 우울증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는 해외 연구결 과도 있다. 2018년 일본 도호대학교 의 학부 연구팀은 일본 중부 지역에 거주 하는 65세 이상 노인 573명에 대한 추적 관찰을 통해 무릎 관절염과 우울증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14% 노인 들에게서 우울증세가 나타났으며 무릎 통증이 심할수록 우울증 발생 가능성 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증과 무 릎 관절 통증이 상호 영향을 미치며 심 해지는 악순환을 부를 가능성이 높다 는 의미다. 문제는 노인들의 경우 몸에 이상이 생겨도 자녀들에게 걱정을 끼칠까 증상 을 참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는 질환을 치료할 기회를 점
점 놓치고 있는 것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대개 명절 이후 겪는 후유증은 일 시적이기 때문에 며칠 내로 증상이 해 소된다. 하지만 만약 증상이 2주 이상 계 속된다면 겪고 있는 질환이 점차 만성 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 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진단과 함께 적절 한 치료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무릎 통증 및 관절염 치 료에 추나요법, 침 치료, 약침 치료, 한 약 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실시한다. 비틀어진 무릎 주변 뼈와 근육, 인대를 추나요법으로 바로잡은 후 한약재 추출 물을 인체에 무해하게 정제한 약침을 통해 염증을 제거한다. 여기에 연골 재 생 기능을 강화하고 관절 변형 및 조직 파괴를 억제하는 한약을 처방해 관절염 의 악화를 막는다. 특히 노인 무릎 관절염 환자가 침 치 료를 받을 경우 수술률이 약 80% 감소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무릎 질 환 치료에 있어 한방 치료의 효과는 탁 월하다. 침 치료는 주로 근골격계 통증
지압법을 수시로 해주는 것도 바람직한 건강 관리법이다. 만약 스트레스로 두 통이 느껴진다면 ‘백회혈’을 지압해보 자. 백회혈은 양쪽 귀에서 똑바로 올라 간 선과 미간의 중심에서 올라간 선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혈자리다. 지압해 주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양 손으로 머리를 감싸 안듯 잡고 엄지손가 락으로 백회혈을 눌러주면 된다. 불안 하고 화가 날 때는 ‘신문혈’을 눌러주면 좋다. 신문혈은 새끼손가락과 손목이 연 결되는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위치한 다. 이곳을 엄지를 이용해 세게 힘을 줘 자극해주면 초조하고 불안할 때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추석이 코로나19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기를 바란 다. 이를 위해 어느 때보다 진중하게 나 자신과 주변인들의 건강을 살피는 계 기를 만들어야 한다. 추석 기간 가족 및 친지와 대면하지 못했더라도 전화나 문 자로 지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으며 건강 과 안부를 묻고 관계를 유지해 나가도 록 하자.
살 쪘으니 좀 빼볼까? ‘고무줄 체중’인 당신, 암 걸리기 쉽습니다
오늘의 운세 9월 25일 토요일 (음력 8월 19일)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西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글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자료제공 점&예언(www.esazu.com) 전화 서울 766-1818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北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직장인 김모(42)씨는 최근 4년간 몸무 유지하는 능력이 감소한 상태로 건강관 활동을 위해 열량 소모를 최대한 줄이 한다. ‘미국신장학회지’(2021)에 실린 논 게 좋다. 열량이 많은 지질은 조리법을 게가 늘었다 줄기를 반복했다. 키 176 리에 실패했다는 의미다. 최근 이런 체 면서 에너지를 비축해둔다. 그러다 다 문에 따르면 만성 콩팥병 환자 8만4636 바꿈으로써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현 36년생 지류가 모여 37년생 현재의 삶에 38년생 선물을 받을 39년생 귀 막고, 눈 감 40년생 마음은 즐겁 41년생 말하면 돌, 침 42년생 불필요한 외출 43년생 칭송이나 대 32년생 시간을 갖고 33년생 멀리서 찾지 34년생 차나 물을 자 35년생 사공이 많으 명하다. 명을 평균 동안 것. 추적 관찰한 섭취금이다. 열량이 근육이 중 대접을 변동의 고, 위험성을 밝히는 활 하루시 묵은 ㎝에 몸무게가 접을 받을지도. 55년4년 기다려볼 44년생 말고결과, 가까운 곳에서 주 마셔라. 46년생 금 면 배가 산으로 간다. 강이 된다. 48년생 가90㎏이 감사를. 넘자 49년생큰 사랑결심을 수도. 50년생 말은 아끼자. 51년 고연구가 몸도 편안한 53년생늘어나면 이나 만남은 자제. 54 빠 생 리더십을 발휘하고 예상보다 늦어질 수 찾아라. 45년생 등잔 전과 인연이 47년생 한 사람에게 족은 많을수록 좋다. 과 감사, 소망의 하루. 받거나, 하겠다. 62년 생 자녀 일에 간섭하 다. 52년생 근심은 멀 직설적 화법은 피하 년생 물건 구매는 가 고무줄 체중이괜찮을 될 가능성을 낮추려 진 자리에 지방이 자리 잡는다. 결국 평균 체중 변동이 가장 큰 그룹은 작은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적게 먹고 발히 이뤄지고 있다. 60년생 최선을 다하 61년생 하나라도 더 생 먹을 복이 생길지 지 말고 마음을 비워 고 평화로운 날. 64년 고 부드럽게 처신하기. 능한 다음으로 미루 결과도 의미 있을 듯. 있다. 56년생 안 하는 밑이 어두운 법. 57년 듯. 58년생 반신욕이 몰아주기 금물. 59년 면 체지방을 줄이는 근육량을 사망것보다 위험이 66.2%나 되면자.체중을 뺄 거래 때 근67년생그룹보다 ‘국제비만저널’(2018)에 논문에일에서고무줄 운동해 가며 5개월 적재적소에 일 하는 것이 낫 생높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 좌욕으로 몸풀기. 동시에 생 남에게 맡기지 말 면 하늘도 내 편. 72년 챙겨동안 주고픈 16㎏가량 마음. 73 도.뺐 74년생 기분 좋은 라. 63년생 꼭 필요한 실린 생 진행하는 65년생체중이 무리한 일과 66년생 금전 이나 사람이 만들어진 다. 68년생 부상 안 생 잘하자. 69년생 내 사 70년생 윗물이 맑아 고 직접 할 것. 71년생 생 가족의 화목이 행 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 일, 기분 좋은 지출. 86 곳 아니면 명분 만들 보람을 느낄 수 있다. 과로는 하지 말라. 77 와 투자는 자제하라. 다. 체중이 목표만큼 줄어 안심하자 식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한국인 육을 더 많이 소모하고, 체중이 늘 때 심근경색·뇌졸중·말기 신부전 발생 위 늘리는 전략을 짜야 한다. 식단 관리와 복의 원천. 84년생 적 면 만사형통. 85년생 년생 지인과 만나거나 어 불참석. 75년생 교 76년생 목적을 달성하 년생 마음에 안 들어 78년생 예상하지 못했 다. 79년생 위에서 끌 기게 조심. 80년생 서 람을 기용해야 한다. 야 아랫물도 맑다. 82 남과 비교는 NO. 83년 함께 운동하면 18.9%, 20.1% 높았다. 근육 대신참아야 오히려 더수도. 많이 12만5000명을 평균 7년87동안 추적 관 단 소홀히 했다. 어주고험도 아래서각각 밀어주19.1%, 로 돕고 사는 것이 인 81년생 파트너십이 필 꾸준히 년생 물 들어올 때 노 생근육량이 경쟁을 발전의늘어 기회 군도조절과 아군으로운동을 만들 부부동반이나 가족그러자 초대를 받을 듯. 98년 통체증. 일찍 출발. 고 성취감을 맛볼 듯. 도 화는 한다. 지방이 던 일이 생길 90 생 적극적이 지상정.되는 92년생것을 SNS 막으려면 요함. 93년생 남의 일 를 저어라. 신 로지방으로 삼기. 95년생쌓이 부러 것. 96년생 너, 나들이. 97년생 생 널 알고찰한 싶다. 네결과, 마 년생 예상보다 지출이 88년생 일하는 재미 업무 문제로 귀찮은 일이 발생 소모되지 않은94년생 열량이 고무줄 체중이 겨 89년생 혈압·혈당과 같은년생 대사지표에 악영고. 91년생 장기간에 걸쳐 체중 변화가 5개월 뒤내 안에 원상태가 됐다. 그 사랑 이후부터 고 긍정적일 것. 활동을 자제하라. 로 시간을 보낼 듯. 바람이 나는 하루다. 워하면 지는 것. 네 안에 나 있다. 의 향기로 물들다. 음을 보여줘. 많을 수도 있다. 가 생길 수도 있다. 스트레스받을 듯. 할 수도 있겠다. 건강한 체중 관리가 필수다. 무리해서 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체지방 연소에 체중 감소·증가를 반복하는 악순환에 심한 사람일수록 사망 위험이 컸다. 체 향을 끼친다. 특히 40세 이상 중년 남성에게서 위 체중 조절하는 것을 삼가고 몸무게 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육 손실을 빠졌다. 건강검진 9월 26일그러면서 일요일 (음력 8월 20일)결과 혈압· 중 변동 폭이 가장 큰 그룹(3.5㎏)은 변 최소화하기 위해 근력 강화 운동을 병 건강 행동을 실천하는 재물 데 :주안 두드러진다. 서울대병원 가정의재물 :체보다 동 폭이 가장 작은 그룹(0.7㎏)보다 사 험성이 혈당 수치가 정상 재물 범위를 재물 : 보통 재물 : 보통 : 좋음 벗어나 철저 재물 : 보통 재물 : 무난 재물 : 보통 재물 : 무난 지출 재물 : 무난 무난 재물 : 지출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건강 : 보통 건강 : 튼튼 건강 : 보통 건강 : 양호 건강 : 보통 건강 : 양호 건강 : 주의 건강 : 양호 건강 : 양호 건강 : 주의 건강 : 주의 같은 사랑 유산소 운동은 둬야 한다. 처음에는 6개월에 체 행한다.사랑걷기·뛰기 교수팀이사랑40세 이상 남성사랑 :점을 1.42배, 심혈관 질환 위험은 학과사랑박민선 한 관리가 필요하단 진단을 받았다.사랑 그: 기쁨망 위험은 사랑 사랑 : ♥ 사랑 : 질투 사랑 : 한마음 : 베풂 : 베풂 : 기쁨 갈등 사랑 : 기쁨 사랑 : 행복 : 답답 : 갈등 길방 : 南 길방 : 北 길방 : 東 길방 : 東北 길방 : 西 길방 : 東 길방 : 西 길방 : 北 길방 : 西 길방 : 南 길방 : 西 길방 : 北 는 “체중 감량 경험이 누적되면서 언제 1.29배, 암 위험은 1.26배 높았다. 연구 약 170만 명을 추적 관찰했더니 평균 중의 5~10% 감량을 목표로 잡는 게 주 5회 이상 기분 좋게 땀나고 약간 헉 43년생 정에 끌려가 32년생 몸과 마음이 33년생 집안에헉거릴 웃음 34년생 과식하지 말 35년생 품 안의한다. 자녀 36년생 인생은 좋은 것이 좋 38년생 안으로 선물을 받거 40년생 어느더 쪽으로 41년생 적당한 소비는 나이가 들어 초 정도의 강도로 30~60분 적절하다. 체중 변화량이 가장42년생 큰 그룹(2.5㎏ 진은 “체중39년생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든 다시 살을정으 뺄 37년생 수 있다는 생각에 생 팔은 로 사는 것. 48년생 사 은 것. 49년생 1년 365 굽는 법. 50년생 집안 나 대접을 받을 수도. 도 기울지 말고 중립을 삶을 윤택하게 해준 도 새롭게 배울 것은 지 말고 실리에 맞춰 즐겁다. 44년생 집안 의 향기가 진동. 45년 것. 46년생 찬 음식을 라는 말을 생각. 47년 여기에 덤벨이나 기구를 활용한 근육 건강하고, 체중 변동이 큰 사람이 상대 과)은 가장 작은 그룹(1.22㎏ 미만)보다 활습관이 랑과 감사의 많이 마음으흐트러졌다”며 일 오늘만 같아라. “검진을 61 에 경사가 생길 수도. 51년생 외출이나 나들 지켜라. 52년생 잘한 다. 53년생 나에게 쓰 있는 법이다. 54년생 야 한다. 55년생 지나 의 중심 역할. 56년생 생 삶이 행복으로 채 먹지 말라. 58년생 열 생 가지 많은 나무가 간 일에 얽매이지 말 목적을증가 달성하고 의미세워야 색될 듯. 57년생강화 물질 운동은 손가락 깨물어 아 2~3회, 바람 잘 날30~40분 없다. 59년 로 살자.적정 60년생체중 배우 유지가 년생 하나보단 둘, 둘 사실 62년생 초대를 받거나건강하지 이를 할 수도 있다. 63 것은 칭찬을 는 것은 적당 암 최소안 주 체중보다 근육량 목표 암 아끼지 발생 말라. 위험이전통과 22%현대를 높았다. 적으로 않은 것으로 나타났아끼지전체 통해 중요하단 자에게 잘할 것. 72년 보단 셋. 73년생 가족 초대를 할 듯. 74년생 년생 몸은 피곤해도 말라. 64년생 작은 허 65년생 아끼는 것보다 히 조화시켜라. 66년 라. 67년생 작은 것 아 있는 하루. 68년생 어 적, 정신적으로 풍성 픈 것 없다. 70년생 부 생 이유 없이 살갑게 기본적으로 매 끼니를 500~600㎉ 범 진행하면 근육군에 자극을 줘 근력을 다”며 “체중·체질량지수 측정뿐 아니라 종별로는 폐암은 22%, 간암은 46%, 전 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의 화목이 행복의 원 모임이나 취미를 만들 마음을 즐겁겠다. 75 물은 들추지 말고 덮 잘 쓰는 것이 중요하 생 경험자에게 자문 끼려다 큰 것 잃을 수 느 길로 가도 서울로 한 하루. 69년생 사는 모 노릇 하기 쉽지 않 다가오는 사람 경계. 부부 규칙적으로 싸움 간다. 80년생 명분과 영양소에 맛, 일할 맛이 생길 듯. 다. 82년생 내 것 하지 주고 71년생 집에서 기초 휴식. 가정이 평온해진다. 천. 85년생 좋은 일에 자. 86년생이런 받은 것이 년생꾸준히 기분 좋은관찰함으로써 일에 어주기. 76년생 다. 77년생 물질보다 할 것. 초대를 증진하고 운동을 않을 때도 위에서 식사한다. 35% 높았다. 박78년생 교수는 “체중도. 79년생 변화를 장 남의립샘암은 84년생 사랑하듯 일 는 사람이 많아야 한 있다면 줘야 하는 것. 즐거운 지출을 할 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 는 사람이 중요한 것. 받으면 가능한 참석할 은 칼로 물 베기. 91년 실리를 모두 챙기자. 81년생 소중한 순간은 뺨 맞는 일 없게 하라. 83년생 져주는 게 이 기적인 건강평가지표로 활용할 필요가 변화 시 근육량 감소 혹은 지방 증가가 는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단백질·지 대사율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정상 비만보다 나쁜 게 잦은 체중 변화 에 열정을. 96년생 사 다. 97년생 머리부터 98년생 친구를 만나 87년생 쇼핑이나 여가 88년생 나는 나. 남과 89년생 가성비, 가심 것. 90년생 부모님 말 생 기대가 크면 실망 92년생 자신감을 갖 사진으로. 93년생 좋 94년생 오해가 생기지 기는 것. 95년생 냉철 사람도 살이자아찌거나 방과 몸의 기능을 조절하는 비타민·무 염증을 일으키거나 씀을 방어믿고능력에 있다”고 말했다. 체중이올인. 고무줄처럼 자주 늘었다 줄었 도 생기는 법이다. 고 시도해볼 것. 은 사람과 함께. 체중인않게 처신. 갑자기 하게 성찰. 빠 랑 만들기에 발끝까지 핫이슈. 거나 데이트. 생활을 즐겨라. 비교하지 말자. 비를 생각하자. 따르자. 문제 제755호 40판 잦은 체중 변동은 질병이 하나의 원 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며 “중장년층 기질이 있다. 섭취 열량을 줄이는 대 지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로 체중을 일 다 하는 ‘고무줄 체중’인 사람들이 있 다. 마음만 먹으면 곧잘 살을 뺄 수 있 인일 수 있으나 주로 잘못된 체중 관 남성이 체중 변화량이 심하면 암 발생 신 이런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 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마른 사람 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는 의미로도 쓰 리에서 비롯된다. 대부분 체중을 감량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록 해야 한다. 다만 공복감을 쉽게 느 은 고섬유질·저열량 식단 대신 주식의 인다. 대부분 비만인 것만 건강에 나쁜 하는 과정에서 섭취 열량을 과도하게 열량 섭취를 줄이는 등 급격한 체중 변 끼게 하는 단맛 내는 단순 당과 부종 양을 늘리면서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줄 아는데 착각이다. 잦은 체중 변화가 줄이는 것이 단초가 된다. 갑자기 섭취 화를 유발하는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을 유발하고 입맛을 돋우는 짠 음식을 방식으로 몸을 불리는 게 좋다. 오히려 건강의 큰 위협 요소로 작용한 열량이 줄면 몸은 지방을 아끼는 대신 고 강조했다. 콩팥병처럼 이미 만성질 적게 먹는 대신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 김선영 기자 다. 고무줄 체중은 몸 상태를 일정하게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쓴다. 원활한 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좀 더 주의해야 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을 챙겨 먹는 kim.sunyeong@joongang.co.kr
건강한 가족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B11
녹차·시서스·깻잎으로 지방 태우고, 마테차로 탄수화물 날려요 능성 원료’에서 힌트를 찾는 건 어떨까. 식품의 약품안전처가 체지방 감소 기능을 인정한 기능 성 원료는 체지방 감소를 돕는 유효 성분을 갖 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를 섭취하 거나 해당 유효 성분이 든 식품을 먹는 것이 방 법일 수 있다. 몸속 기름을 빼는 4대 기능성 원 료와 생활 속 활용법을 알아본다. 녹차추출물 지방 분해 호르몬 수치 높여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중국인이 날씬한 비 결 중 하나로 녹차가 꼽힌다. 국제학술지 ‘비 만’(2007)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내장 지방형 비만의 일본인 270명 가운데 12주간 기능성 원 료인 녹차 추출물을 먹은 그룹(123명)은 몸무 게,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총 지방·복부지방·피하지방 면적, 허리·엉덩이 둘레 가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녹차 추출물 속 유효 성분은 녹차 특유의 쓴맛·떫은맛을 내는 ‘ 카테킨’이다. 카테킨은 콜레스테롤의 장내 흡수 를 늦춘다. 카테킨의 구성 성분 중 약 40%를 차 지하는 ‘EGCG’는 식후 지방의 산화를 촉진하 고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의 수치를 높 여 체지방을 줄인다. 식약처에 따르면 녹차 추 출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카테킨을 기준으로 300~1000㎎이다. 녹차 한 잔에 카테킨이 최대 100㎎ 들어 있어 하루에 녹차를 3잔 이상 마시 면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 다. 녹차 가루와 찻잎으로 녹차 영양밥을 만들 수 있다. 씻은 쌀(2컵)을 참기름에 살짝 볶은 다 음 삶은 홍합·새우(각 100g)와 물을 밥통에 붓 고 녹차 가루를 2큰술 넣어 밥을 짓는다. 밥이 다 되면 불린 찻잎과 표고버섯을 약간씩 넣어 뜸을 더 들인 뒤 양념간장에 비비면 녹차 영양 밥(2인분)이 완성된다. 몸속 기름 빼는 4대 기능성 원료 기나긴 집콕 생활에 추석 연휴까지 겹치면서 몸에 쌓인 불 청객이 ‘기름’(체지방)이다.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싶지만 운동 못지않게 부담스러운 게 식사량 조 절이다. 먹으면서 몸속 기름을 빼고 싶다면 ‘기
시서스 추출물 지방 태우고 지방세포 크기 줄여 최근 다이어트 신소재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원료가 시서스다. 국제학술지 ‘보완대체의학저 널’(2018)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비만 성
인 55명 가운데 기능성 원료인 시서스 추출물을 매일 300㎎씩 먹은 30명은 8주 뒤 몸무게가 7.4 ㎏, 체지방은 7.9% 빠졌다. 특히 이들의 허리둘 레는 총 9.1㎝가 줄어 섭취 전보다 허리가 7.7% 가늘어졌다. 주목할 점은 체내 아디포넥틴의 양 이 섭취 전보다 36.2% 늘었다는 점이다. 아디포넥틴은 지방 조직에서 만드는 단백질 로, 지방을 태우고 지방세포 크기를 줄여 ‘체지 방 빼는 호르몬’으로도 통한다. 시서스 추출물 섭취로 체지방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의미다. 시 서스의 유효 성분은 ‘쿼세틴’과 ‘아이소람네틴’이 다. 쿼세틴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 지방 대신 지방을 연소하는 갈색 지방을 늘린다. 아이소람 네틴은 췌장에서 분비하는 지방 소화 효소인 리 파아제의 활성을 억제해 중성지방의 체내 흡수 를 막는다. 시서스 가루로 한 끼 대용식을 만들 수 있다. 시서스 가루 2스푼, 두부 4분의 1모, 두 유 200mL(1팩), 견과류 20g을 블렌더에 넣고 갈 아주면 시서스 밀크셰이크가 완성된다. 시서스 로 양념장을 만들면 단호박찜 같은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다. 시서스 가루 1큰술에 진간장 4큰술, 흑설탕 4큰술, 다진 생강 2큰술, 참기름 2큰술을 배합하면 된다. 깻잎 추출물 열량 소모하는 갈색 지방 늘려 삼겹살에 깻잎을 곁들이면 향긋한 맛을 낼 뿐 만 아니라 ‘지방 축적 억제’ 효과도 기대할 수 있 다.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임상영양연구소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에서 기능성 원료인 깻잎 추출물의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입증됐다. 이 연구 에선 과체중·비만 성인 73명 가운데 한 그룹만 깻잎 추출물을 매일 2.7g씩 12주간 먹었다. 그 결 과 깻잎 추출물 섭취군의 몸무게·체지방량이 꾸 준히 감소했고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도 줄어들었다. 이 같은 효과는 깻잎에 극소량 든 ‘ 우르솔산’ 때문이다. 다수의 연구에서 우르솔산 은 열량을 많이 소모하는 갈색 지방과 근육량을 늘려 지방 축적을 막고 비만·당뇨병·지방간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탈리안 전통 소스인 바질 페스토처럼 깻잎 페스토를 만들면
어떨까. 깻잎 20~30장을 적당한 크기로 썰고 볶 은 잣, 마늘, 파마산치즈 가루, 소금을 약간씩 블 렌더에 넣은 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부 어 갈아주면 된다. 깻잎 페스토는 파스타·채소 볶음용 소스로 활용하거나 빵에 발라 먹어도 좋 다. 깻잎을 시원한 주스로도 마실 수 있다. 텀블 러에 얼음을 담고 깻잎 10장을 찢어 넣는다. 레 몬 반 개를 얇게 썰고, 남은 레몬 반 개는 즙을 짜 모두 텀블러에 넣는다. 당 함량이 적은 인공 감미료를 넣고 내용물을 숟가락으로 빻아준 뒤 탄산수(500mL)를 부으면 깻잎 주스가 완성된다. 그린마테 추출물 포만감 높이고 탄수화물 흡수 막아 마테차는 남미에서 서식하는 마테나무의 잎을 우린 것으로, 최근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리오 넬 메시가 마테차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지 면서 국내에서도 건강 음료로 주목받는다. 마테 차의 기능성 원료인 그린마테 추출물을 섭취하 면 체지방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2012년 국내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에 따르 면 BMI 25㎏/㎡ 이상의 비만 여성 60명 중 그 린마테 추출물을 하루 3g씩 6주 동안 섭취한 그 룹(30명)의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모두 유의하 게 감소했다. 이는 그린마테 추출물이 리파아제 의 활성을 억제해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은 것이 다. 또 이 추출물이 내장 지방과 지방세포 크기 를 모두 줄인다는 동물실험 결과도 있다. 체지방 을 줄여주는 마테차 속 유효 성분은 ‘클로로젠 산’과 ‘판토텐산’이다. 이들 성분은 포만감을 높 여 과식을 막고,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차단 한다. 오렌지·레몬 등을 활용하면 마테차 특유의 씁쓸한 맛을 상쇄할 수 있다. 뜨거운 물 400mL 에 마테차 티백을 넣고 5분간 우리고 식힌 다음 셰이커에 옮겨 담아 얼음·레몬·오렌지·라임주스· 인공감미료를 넣고 흔들면 ‘라임오렌지마테차’로 즐길 수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도움말=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정은 365mc의원 올뉴강남본점 대표원장, 김형미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겸임교수, 최정은 한양대병원 영양사.
관절에 운동만큼 중요한 영양소 오미자·MSM으로 삶의 질 챙기세요 가을은 관절 건강에 부주의하기 쉬운 계절이다. 선선 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이 많아진다. 하지만 상대적으 로 관절은 위축된 상태다. 여름보다 낮아진 기온으로 근육과 인대가 경직돼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근골격계 통증과 부상 위험이 커진다. 중노년층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세월에 퇴화한 관절,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뼈에 줄어든 근육량 등 관절 건강의 악조건이 겹친 경우가 많다. 관절염까 지 있다면 삶의 질과 활동량이 급격히 떨어져 악순 환을 겪기 쉽다. 실제로 관절염은 한국보건사회연구 원 조사 결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2위로 꼽 힌 바 있다. 관절이 불편하면 거동이 자유롭지 못 해 운동량이 줄고 관절 주변의 근육량이 줄어들면 서 신체 전반적인 기능과 함께 면역력까지 떨어진다. 중년 이후 관절 건강이 신체 건강의 바로미터로 불 리는 이유다.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것은 운동 이다. 운동으로 관절 주변 근육을 단련해야 관절 부 담을 덜고 관절의 유연성을 키운다. 하지만 근육은 30세부터 매년 1%씩 줄어들기 시작해 65세 이후부 터는 급격히 감소한다. 70대가 되면 20~3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관절염에 취약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 위주로 하 는 게 좋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가장 적절 한 운동으로 추천된다. 관절에 부담이 없다. 주 3회,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관건이다. 운동 강 도와 시간은 몸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시점부터 조금씩 늘려준다. 이렇게 단련한 근육은 관절 건강 의 큰 버팀목이다.
운동만큼이나 관절 건강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영 양 섭취다. 관절 건강도 ‘먹는 것이 반’이다. 영양 섭 취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이뤄져야 한다. 관절의 기본 인 뼈를 튼튼히 하고 관절을 잡아주는 근력을 키우 면서 관절 통증과 불편함을 줄이는 것이다. 오미자 추출물, 근력·골밀도 높여 영양에서 칼슘은 기본이다.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 면 혈중 칼슘 농도가 낮아지면서 몸의 보완 작용으 로 뼈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진다. 단, 칼슘은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해야 효과적이다. 비타 민D가 혈중 칼슘 농도를 정상 범위로 조절한다. 비 타민D 섭취가 부족하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도 부 갑상샘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서 뼈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간다. 그다음 챙겨야 하는 것은 근력이다. 대표적인 원 료가 오미자 추출물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근육세포의 사멸과 근육 단백질이 분해되는 것을 억제해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오미자 추출물은 ‘노화성 근 기능 저하 방지’를 주 제로 한 인체 적용시험에서 근력 건강에 도움을 주 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부산대병원 연구팀이 50세 이상 한국인 남녀 54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오 미자 추출 분말 1000㎎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섭취 하지 않은 그룹보다 대퇴사두근력 및 악력이 유의 미하게 증가했다. 대퇴사두근은 허벅지 앞쪽에 위치 한 대퇴직근·중간광근·내측광근·외측광근으로, 무릎 을 펼 때 사용되는 핵심 근육이다. 연구팀은 “오미 자 추출물을 중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근 기능 개 선에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오미자는 근육·골밀도 개선 효과 까지 보이는 것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농 촌진흥청과 전북대 치과대학 공동 연구팀은 골다공
증이 있는 쥐에게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고미신A’ 와 ‘시잔드린C’ 추출물을 8주간 매일 10㎎/㎏씩 투 여했다. 그리고 근골격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이 들 성분을 투여하기 전보다 근육 성장을 예측하는 분자 발현은 4배, 뼈의 분화 인자 발현은 2~4배, 골 밀도는 2~3배 증가했다. 특히 고미신A는 동물 세포 실험에서 뼈를 튼튼하게 하는 골 강화 활성 지표 와 골 강화 활성 인자 발현을 2배 이상 높이는 것 으로 확인됐다. MSM, 통증 및 관절 기능 지수 개선 반면에 ‘식이유황(MSM·메틸설포닐메탄)’은 관절 의 연골과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형성하 는 데 필수 요소다. MSM의 관절 통증 개선 효과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무릎관절염을 앓 는 40~76세 미국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MSM 을 하루 2회, 총 6g(최초 3일은 2g, 이후 4일은 4g) 씩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 6주 후부터 관절 의 뻣뻣함·불편함·통증이 개선되기 시작해 12주 후 에는 골관절염 지수(WOMAC)가 MSM 섭취 전 58 에서 43.4로 개선됐다. 관절의 불편함을 나타내는 신체 기능 지수도 51.5 에서 MSM 섭취 후 35.8로 줄었다. 이들 지수는 높 을수록 증상이 심각한 것을 의미한다. MSM 섭취가 통증 경감과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줌으로써 일 상생활 수행 능력이 좋아진 것이다. 〈EC2E〉동의보 감〈EC2F〉에도 유황에 대해 ‘근골(筋骨)을 굳세고 장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B12 week& 20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week&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백패킹 성지 굴업도, 고수는 홀숫날 들어간다
굴업도는 인천에서 최소 3시간 걸리는 먼 섬이다. 이 먼 섬으로 전국에서 배낭 짊어진 백패커가 몰려든다. 특히 섬 남쪽 개머리언덕은 백패킹 성지로 통한다. 유튜버 ‘치도(오른쪽)’, 백패커 ‘채울’과 함께 성지를 순례하고 왔다.
인천 먼바다에 풍문 같은 섬이 떠 있다. 굴업도(掘業島). 이름도 낯설다. 엎드려 일하는 사람처럼 생긴 섬이란 뜻이다. 드론 띄워 내려다보니 초원 펼쳐진 개머 리언덕이 젊었을 적 아버지 등처럼 널찍 하다. 수크령 흐드러진 이 해안 언덕이, 백패커라면 누구나 안달하는 꿈의 성 지다. 사슴 뛰어놀고 송골매 날아다니 는, 인공의 흔적이라곤 희미하게 드러 난 길이 전부인 거짓말 같은 풍광에 이 끌려 20㎏ 넘는 배낭 짊어진 백패커가 꾸역꾸역 찾아온다.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밤을 보낸다.
- 굴업도 백패킹 인천 섬여행�
홀숫날엔 3시간, 짝숫날 5시간 걸려 희귀생물 보고이자 지리학 교과서 하루 300명 배낭 메고 찾아와 개머리언덕서 잊지 못할 하룻밤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는 작은 섬이다. 1.7㎢ 면적으 로 여의도 절반만 하다. 섬은 대체로 평 평하다. 해발 100m 언저리의 산과 언덕 이 길게 누운 섬 양쪽에 자리한다. 여객 선 선착장은 목기미해변 곁에 있고, 섬 의 유일한 마을은 큰말해변 주변에 있 다. ‘큰말’이 큰 마을의 준말이다. 굴업도는 CJ그룹 사유지다. CJ그룹 이 2006년 굴업도에 골프장을 짓기 위 해 섬의 98.5%를 사들였다. 환경단체의 반발에 막혀 골프장 사업은 포기했지 만, 소유권은 여전히 갖고 있다. 그래도 주민 10여 명이 관광객을 상대로 밥도 팔고 방도 팔며 살고 있다. 굴업도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섬이 다. 하나 아름다운 섬이라고만 하면 곤 란하다. 굴업도의 자연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품고 있다. 이를테면 지리학자에게 굴업도는 교과서 같은 섬 이다. 약 9000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 긴 지형이 거의 훼손되지 않고 남아있어 서다. 목기미해변, 코끼리바위 같은 굴
업도 명물은 그림 같은 풍경을 넘어 지 리학적으로 매우 희귀한 지형이다. 문화 재청은 굴업도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 고하면서 “국내 어디서도 보기 힘든 해 안지형의 백미”라고 평가했다. 굴업도는 국내 최대 송골매 서식지이 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1급 보호종 먹 구렁이 서식지다. 세계적 희귀종인 왕은 점표범나비와 검은머리물떼새도 발견 된다. 하나 굴업도를 대표하는 야생동 물은 따로 있다. 개머리언덕을 어슬렁거 리는 사슴 수십 마리다. 옛날 섬 주민이 방목하던 사슴이 세월이 흘러 야생동 물이 됐다. 텐트를 치고 있으면 가까이 와서 기웃거리는 녀석도 있다. 별 헤는 밤
굴업도
인천항
덕적도
코끼리바위
굴업도 큰말 개머리언덕
큰말 해변
덕물산 목기미해변 굴업도 선착장
토끼섬
굴업도 백패커는 배에서 내리자마자 큰말해변을 지나 섬 남쪽 개머리언덕으 로 향한다. 은근히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개머리언덕에 먼저 도착해야 좋은 사이트를 차지할 수 있어서다. 굴업도 백패킹은 개머리언덕에서 밤을 보낸 뒤 이튿날 목기미해변 너머를 돌아보고 나 오는 1박2일 여정이 대부분이다. 선착장에서 개머리언덕 끝까지는 2.6 ㎞ 거리다. 하나 1시간이 더 걸린다. 배 낭 메고 산 두 개를 잇달아 넘어야 해서 다. 백패커 ‘채울(김채울·26)’과 유튜버 ‘치도(박이슬·26)’도 23㎏ 넘는 배낭 짊 어지고 그 길을 걸었다. 땀이 뚝뚝 들었 지만, 즐거운 표정은 잃지 않았다. MZ 세대의 걸음은 씩씩했고 발랄했다. 백패커가 텐트를 치는 개머리언덕엔 드넓은 초원 말고 아무것도 없다. 가게 도, 화장실도, 전기도 없다. 굴업도 백패 커의 배낭이 유난히 크고 무거운 까닭
드론으로 촬영한 굴업도 목기미해변. 물이 빠지면 1억년 전 형성된 지형이 드러난다.
이다. 화기를 금지하지는 않지만, 백패 커 대부분이 알아서 불을 쓰지 않는다. 굴업도까지 들어오는 백패커는 캠핑 고 수가 대부분이다. 특히 자연주의 캠퍼 가 많다. 쓰레기는 아예 만들지도 않으 며, 외려 쓰레기가 보일 때마다 주워 담 는다. 채울과 치도도 찬물에 먹는 간편 식과 커피를 챙겨 왔다. 굴업도 백패킹의 하이라이트는 일몰 과 함께 시작한다. 저녁 해가 하늘과 바 다에 시뻘건 기운을 토해내고 사라지 면, 굴업도의 새로운 주인이 나타난다. 굴업도의 밤을 지배하는 별이다. 인공 조명이라곤 은은히 비치는 텐트 불빛이 전부였던 순전한 밤, 별이 이렇게 밝았 었나 새삼 깨달았다. 개머리언덕에 팔베 개하고 누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을 헤아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굴 업도 이후 백패킹은 시시하겠다고.
굴업도=손민호 기자 ploveson@joongang.co.kr
여행정보=굴업도는 인천항에서
85㎞, 덕적도에서 13㎞ 떨어져 있 다. 굴업도에 가려면 덕적도에서 배를 갈아타야 한다. 인천항에서 덕적도까 지는 1시간 남짓 걸린다. 덕적도에서 1 시간가량 기다린 뒤 갈아타는데, 덕적 도~굴업도 노선은 홀·짝숫날에 따라 노선이 달라진다. 짝숫날은 덕적도에서 출발한 배가 문갑도지도울도백아도 등 4개 섬을 들렀다가 맨 마지막에 굴업 도에 들어가고, 홀숫날은 역순으로 순 회한다. 하여 백패커는 홀숫날을 골라 굴업도에 들어간다. 짝숫날에는 덕적 도~굴업도 노선이 2시간 남짓 걸리고, 홀숫날엔 1시간이 채 안 걸린다. 홀숫 날을 골라도 인천항에서 굴업도까지 3 시간이 걸린다. 짝숫날은 5시간은 각오 해야 한다. 경북 포항에서 217㎞ 거리인 울릉도도 세 시간 뱃길이다. 굴업도는 먼 섬이다 그래도 백패커는 찾아간다. 성지여서다.
� 물 빠진 큰말해변을 걷고 있는 치도와 채울. � 개머리언덕에는 야생 사슴 수십 마리가 산다. � 굴업도 명물 코끼리바위. 진짜 코끼리와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 굴업도 백패킹의 하이라이트는 일몰과 함께 시작된다. 제17417호 40판
손민호 기자
손민호 기자,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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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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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일 금요일
크루즈에 럭셔리 빌라 울릉도가 달라졌다
울릉도는 독도 가기 위해 들르는 섬이 아니다. 여유롭게 여행하면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보물섬이다. 사진은 요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관음도에서 촬영했다. 현수교 건너면 쪽빛 바다와 울릉도의 웅장한 산세가 한눈에 담긴다.
2019년 38만 명, 2020년 17만 명. 울릉도 를 방문한 관광객 숫자다. 코로나19 탓 에 방문객이 반 토막 났지만 섬사람들 은 최근 울릉도 여행 패턴이 획기적으 로 바뀌었다고 입을 모은다. 울릉도 가 는 배가 달라졌고, 울릉도를 여행하고 잠자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코로나 사태로 단체 관광객 중심에서 가족 단 위 개별여행객으로 축이 옮겨졌다. 질적 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 거 다. 지난 23~25일 새로워진 울릉도를 경 험하고 왔다.
카페리 취항으로 뱃멀미 걱정 싹~ 일주도로 뚫리며 렌터카 필수로 송곳봉 자락 리조트는 허니문 성지 바다·억새 어우러진 관음도 인기
큼 아늑했다. 뱃멀미, 잦은 결항에 시달 렸던 섬주민들은 크루즈 취항을 ‘획기 적 사건’이라 말한다. 20노트(시속 37 ㎞)로 달린 배는 이튿날 오전 5시 30분 사동항에 도착했다. 25일 섬에서 나오 는 배에서는 점심으로 소고기뭇국을 먹 었다. 섬 주민 김이환(68)씨는 “예전엔 상상할 수 없던 일”이라며 감격했다. 일주도로 도는 데 1시간 30분
2~6인 객실에 매점·카페·식당도
23일 밤, 포항 영일만항에 도착하니 거 대한 여객선이 보였다. 지난 9월 16일부 터 포항~울릉 항로에 취항한 ‘뉴씨다오 펄호’다. 국제총톤수 기준 1만9988t이다. 승객 1200명, 자동차 200대를 실을 수 있 는 카페리이나 아직 화물 선적 허가를 못 받았다. 울릉크루즈 김영기 이사는 “부 두의 제반시설, 화물 승선 등 미비한 부 분이 있지만 섬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서둘러 취항했다”고 설명했다. 발열 체크를 하고 배에 올랐다. 엘리 베이터를 타고 8층 객실로 가서 짐을 풀 었다. 깨끗한 침구 깔린 침대가 있었고 화장실에는 온수가 나왔다. 객실은 2인 실부터 6인실까지 다양하다. 온돌 형태 인 10인실, 17인실은 코로나 상황을 고 려해 운영을 안 한다. 매점, 카페, 식당도 갖췄다. 오후 11시 배가 출항했다. 가벼운 흔 들림이 느껴졌지만 멀미가 날 정도는 아 니었다. 온몸으로 파도를 느끼며 사방 에서 토사물 냄새가 진동했던 옛날 울 릉도 뱃길을 떠올리면 요람이라 할 만
관음도 천부항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내수전 옛길 현포항 나리분지 울릉도 일주도로
저동항
울릉도 남양항
성인봉 도동항 사동항
울릉도도 제주도처럼 렌터카 여행이 대세다. 2018년 내수전에서 섬목으로 가 는 4.75㎞ 길이 뚫리면서 일주도로가 완 성된 게 결정적이었다. 울릉도는 1시간 30분이면 한 바퀴 돌 수 있는 작은 섬이 지만 운전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지 난해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손상된 도로 를 복구하는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 중이 고, 경사 심한 지그재그 길도 많다. 섬 전 체가 시속 40㎞로 속도를 제한한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예약해둔 렌터카 를 받았다. 저동항에서 오징어내장탕을 먹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일주도로를 달 렸다. 요즘 필수 코스로 떠오른 ‘관음도’ 가 저동항에서 10분 거리였다. 2018년 뚫린 섬목터널을 지나면 바로 관음도가 나온다. 차를 세워두고 140m 길이의 현 수교를 건너 관음도로 들어갔다. 에메 랄드빛 바다와 억새가 어우러진 풍광이 장관이었다. 관음도 인근에는 바다를 끼고 걷기 좋은 길도 있다. 8개 코스로 이뤄진 ‘울 릉 해담길’ 가운데 3구간인 ‘내수전 옛 길’이다. 길이는 3.8㎞. 임만주(69) 문화 관광해설사는 “과거 파도가 심할 때 북 면 주민이 울릉읍으로 넘어다니던 길” 이라고 설명했다. 내수전 일출 전망대에
북면에 자리한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울릉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 품질 인증을 받은 숙소다.
서 파노라마 풍광을 감상한 뒤 북쪽으 로 걸었다. 너도밤나무 우거진 원시림이 청량했고, 수시로 쪽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다. 석포전망대에서는 독도가 희 미한 점처럼 보였다. 2박에 2000만원 초호화 빌라
요즘 여행객은 섬 북쪽 송곳봉 자락 을 꼭 찾아간다. 울릉도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리조트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이하 코스모스)’가 있어서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카페와 식당을 이용하고 거대 한 고릴라상 ‘울라’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는다. 야간 무료 라이트 쇼도 즐긴다. 코스모스는 호화로운 시설과 빼어난 건축미를 자랑한다. 하버드대 건축과 출 신인 김찬중 경희대 교수(건축사무소 더시스템랩 대표)가 음양오행을 고려해 설계한 건물이 주변 경관과 기막히게 어우러진다. 숙소 건물은 2채다. 객실 8 개로 이뤄진 ‘빌라 떼레’ 건물은 요즘 신 혼부부 사이에서 인기다. 12월까지 거의 모든 객실이 마감됐다. 독채형 빌라인 ‘빌라 코스모스’는 럭 셔리의 끝판왕이라 할 만하다. 2박 3일
4인 기준 2000만원이다. 숙박료뿐 아니 라 식사, 교통편, 관광 등 경비 일체가 포 함돼 있다. 고객이 숙소를 예약하면 건 강, 체질, 취향을 파악해 서비스를 준비 한다. 운전기사가 집으로 가서 전용차 량으로 항구까지 태워준다. 고객이 섬에 들어오기에 앞서 특급호텔 출신 셰프와 버틀러도 육지에서 건너온다. 음식은 한 식, 일식, 프렌치 등 기호에 맞춰 제공한 다. 최용익 총지배인은 “추가 비용 없이 독도 방문, 낚시 같은 활동도 즐길 수 있 다”며 “한 팀을 맞으려면 준비 기간만 1 주일 필요해서 한 달에 1~2팀 밖에 못 받 울릉도=최승표 기자 는다”고 설명했다. spchoi@joongang.co.kr
여행정보=울릉크루즈는 가장 저
렴한 6인실 1인 요금이 편도 7만 5000원, 2인실 2인 요금은 40만원이다. 10월 15일까지 취항 기념으로 10% 할인 해준다. 렌터카 요금은 아반떼 기준 7만 ~10만원 선. 기름값은 육지보다 리터당 200원 이상 비싸다. 힐링스테이 코스모 스 ‘빌라 떼레’ 1박 투숙료는 객실 종류, 시즌에 따라 30만~60만원 선이다.
�포항~울릉 항로에 취항 중인 울릉크루즈 ‘뉴씨다오펄호’. � 울릉도에서는 렌터카로 여행하는 게 편하다. � 내수전 옛길에서 본 풍경. 앞에 보이는 섬은 죽도다. � 송곳봉 자락 리조트 카페를 찾은 사람들. 제17422호 40판
최승표 기자
최승표 기자, [사진 울릉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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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 on October 1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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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MANAG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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