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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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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36호 2022년 8월 5일 금요일 A

The  Korea  Daily

국제질서 파괴범 미, 캐나다 목재 관세 또 자기 멋대로

폭염 속에서도 한인 문화 정체성을 위한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20세기부터 30년간 이어지고 있는 불공정 반덤핑 관세 러시아보다 더 한 침략 국가 미국의 악 그 자체인 행동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 러시아보다 더 많은 나라를 더 자주 불법적으로 침략 해 온 미국이 이번에도 국제질서를 파 괴하고 캐나다의 목재에 대한 근거 없 는 반덤핑 관세 부과를 유지하는 만행 을 저질렀다. 4일 매리 응(Mary Ng) 국제통상수출 진흥소기업경제개발부(Minister of International Trade, Export Promotion, Small Business and Economic Development) 장관이 미국 상무부가 캐나다 의 소프트우드 목재에 대해 반덤핑 관세 에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응 장관은 "인정되지 않는 불공정한 소프트우드 목재에 대한 관세를 지속하 기로 해 실망스럽다. 비록 지금보다 관 세가 현재 수준보다 조금 인하되겠지만, 진짜 공정한 조치는 아무 근거 없는 관 세를 당장 철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작년 11월 24일 캐나 다 소프트우드 목재에 대해 17.99%의 관 세를 부과했다. 이는 과거보다 8.99%가 높은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캐나다 목재에 대한 반 덤핑 관세 부과는 최근의 일이 아니다.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임금과 저물 가로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캐나다가 미 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면서, 미국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캐나다에서 건축용 목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의 목재 산업체가 가격 경 쟁력에 밀리지 20세 말부터 캐나다의 목 재에 대해 반덤핑 관세라는 명목으로 높 은 관세를 부과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때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주가 바로 캐나다 목재 생산의 중심지였던 바로 BC 주였다. 캐나다에서 알버타주와 함께 자 원 부자 주로 부유 했던 BC주는 그 후 잃어버린 10년 이라는 힘든 시기를 겪었 고, 많은 노동 인력과 관련 산업의 침체 기, 그리고 전체 경제의 저성장기로 접 어 들었다.

그런 BC주가 다시 경제 회복을 한 원 인 중의 하나가 IMF이후 해외어학연수 붐이 일면서 한국 어학연수생이 밴쿠버 로 몰려 들면서 경제 회복의 기회를 잡 을 수 있었다. 당시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는 세계 무역기구(WTO)에 미국의 반덤핑 관세 가 부당하다는 소송을 제기했고, WTO 는 반덤핑 관세가 근거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부당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세계 질서는 안중에도 없는 미국이 이후에도 WTO에 항소를 하는 등 압력을 가했으 나 결국 WTO 협정과 부합하지 않는다 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결국은 미국의 국익에 맞지 않는 결정 이라며 WTO의 결정에 불복해 이후에도 27.2%라는 높은 관세를 부과했다. 당시 미국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결정도 뒤집고, WTO의 결정도 뒤집으면서 단 한가지도 국제질서를 지 키지 않고 아무 근거도 없이 자국과 자 국산업의 이익을 위해 관세를 부과해 왔 다. 이후로도 미국은 수시로 캐나다 목재 에 대한 반덤핑관세와 상계관세 부과했 고, 지난 2017년에도 관세를 부과하자 캐 나다가 2018년에 WTO에 또 제소하게 됐다. 2018년 8월 24일 WTO패널 결정은 상 계관세만을 다루었으며, 패널은 캐나다 정부가 벌채요금 책정시 시장가격과 비 슷하도록 환산표(economic-metrics)를 사용하고 있고 미국이 이를 감안하지 않 고 캐나다정부가 보조금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국제무 역규범을 위반하고 있다고 결정했다. 트럼프 정부 때는 NAFTA가 미국에 불합리하다며, 일방적으로 협정을 파기하 고, 강제적으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Canada-United States-Mexico Agreement (CUSMA)를 강요했다. 표영태 기자 >>3면 '관세'로 계속

캠퍼 아직까지 신청 접수 중 책임감, 지도력을 배울 기회 한인차세대 대표 지도자 그룹인 C3소사 이티(회장 마이크 리, 이형걸)은 3년 만 에 열리는 2022년도 캠프 코리아 준비에 한창이다. '태극기'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1일부

터 9월 4일까지 스퀘미시에 위치한 캠프 서밋에서 열리는 캠프 코리아를 위해 35 명의 카운슬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 고, 매우 일요일마다 밴쿠버한인연합교회 (Korean United Church of Vancouver) 에 모여 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웃돌던 지난 7 월 31일에도 에어컨이 전혀 들어오지 않

는 실내에서 조금의 불편한 기세도 내보 이지 않고 각자의 의견을 내놓으며 보다 나은 캠프를 만들기 위한 생각을 모았다. 캠프에는 캠퍼라고 불리는 만 7세에서 8학년까지 어린이들은 3박 4일, 예비카운 슬러(CIT)인 9~12학년의 학생들은 4박 5 일간 참가하게 된다. 표영태 기자 >>3면 '한인문화'로 계속

7월 30일 기준 주간 BC주 코로나19 확진자 983명 전 주 감소세에서 다시 약간 상승세 또 반전 주간 사망자 28명, 총 사망자 수 3940명으로 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조금 늘 어났지만, 다시 확산세로 돌아섰다고 말 할 수 없는 수준을 유지했다. BC질병관리센터(BC Centre for Disease Control, BCCDC)는 4일 발표한 7 월 30일 기준 일주일간 코로나19 데이터 에 따르면,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983 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 주 의 921명에 비해 62명이 늘어났지만 크 게 증가했다고 말할 수 없다. 이로써 BC 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 9274명이 됐다. 일주일간 사망자 수는 28명이었다. 이

전 일주일간 32명, 그 전 40명이었던 것 고 비교하면 오히려 치명률은 낮아졌다 고 볼 수 있다. 4일 코로나19 게시판에 올라 온 입원 환자 수는 410명이었다. 이는 전 주에 비 해 9명이 늘어난 수다. 중증치료환자는 38명을 기록했다. 이 는 전 주에 비해 3명이 늘어났다. 변이 바이러스인 BA.5가 우세종이 되 고, BA.2.75도 전염성이 높을 것이라며 6차 대유행을 예고했지만, 우려했던 것 처럼 급속 확산세도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또 위중증으로 이행하는 정도도

크게 높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한국은 아무 근거도 없이 과 학 방역이라고 명명하고, 사회적 거리두 기도 자발적으로, PCR 검사는 유료로 하는 등 국가 방임 방역 정책을 쓰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미크론 대유행 감소 시기였던 4월 15일 이후 다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는 코로나19 백신 정책과 관련해 3차 접종률이 목표치와 낮아 가 을까지 집중적으로 3차 접종을 독려하 고 있다. 반면 한국은 4차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다. BC주는 6개월에서 4세 아이까지의 백 신 접종을 위한 등록을 받고 있다. 표영태 기자


A2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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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만 5세 입학’ 철회하고, 박순애 사과해야 느닷없이 발표한 초등학교 입학 나이 하향 정책이 극도의 혼란을 빚 라”는 윤 대통령 발언과 뉘앙스가 달라졌다. 교육부의 섣부른 일 처 고 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윤석열 리가 휴가 중인 대통령까지 곤궁하게 만든 셈이다. 대통령에게 현행 6세인 입학 나이를 5세로 낮추겠다고 보고한 이후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와 국회에서 비난이 잇따른다.

입학 연령을 하향할 경우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야 하는 국회 도 단단히 화가 났다. “국회와 어떤 논의도 없이 업무보고가 이뤄

이번 사태는 박 부총리가 충분한 사전 준비 없이 대통령에게 업무보 졌다. 업무보고 전에 교육위원장과 논의하는 관행마저도 무시됐 고를 하는 바람에 벌어진 혼선으로 드러나고 있다. 교육부가 올해 대 다”(유기홍 교육위원장)는 반발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 오죽하면 국민 설문조사를 하고, 2024년 시범실시를 거쳐 2025년부터 만 5세 입 국민의힘 소속인 조경태 의원마저 박 부총리에 대해 “자질이나 능 학을 시행한다는 로드맵을 공개한 이후 벌어진 혼돈은 목불인견이다.

력이 상당히 의문스럽다”고 말할까.

놀란 학부모 단체와 맘카페에선 교육

교육부는 허겁지겁 학부모를 만나고

학부모·교육계 의견 수렴 없이 발표 98%가 반대  졸속 정책이 빚은 참사

부를 성토하며 길거리로 나왔다. 초·중등 교육을 책임지는 시·도 교육감조차 내용 을 몰랐다고 한다. 수습에 나선 박 부총

시·도 교육감 의견을 듣는 등 안간힘

대표전화 : 604-544-5155

을 쓰고 있다. 그러나 불신은 이미 걷 잡을 수 없이 번졌다. 학부모와 교사

#338-4501 North Rd, Burnaby, BC, V3N 4R7

리는 지난 1일 “취학 연령을 매년 1개월씩 앞당겨 12년간 추진할 수도 등 시민의 97.9%가 만 5세 입학에 반대한다는 온라인 설문조사 결 있다”고 말해 불난 학부모 마음에 기름을 끼얹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박 부총리에게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교육

과(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가 방증이다.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겠다며 상황을 악화하지 말고, 졸속으로

Seoul

New York

Montgomery

Los Angeles

Chicago Washington DC

Atlanta Texas

Vancouver

San Francisco Seattle

San Diego

Toronto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라”며 진화를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 추진한 만 5세 입학을 철회해야 한다. 박 부총리 스스로 그제 “국 다. 결국 대통령실까지 나섰다. 안상훈 사회수석은 그제 “윤 대통령이 민이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 ‘필요한 개혁이라도 관계자 간 이해관계 상충으로 공론화와 숙의가 필 았나. 학부모와 교육계에 불안을 조성한 점에 대해선 사과해야 한 요하니 교육부가 공론화를 추진하고 국회에서 초당적 논의가 가능하도 다. 이와 별도로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경위를 철저히 조사 록 촉진자 역할을 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업무보고 직후 해 공개할 필요가 있다. 그게 안이한 정책의 재발을 막는 길이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취학 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

친분 사칭, 관저 공사 의혹  특별감찰관 필요하다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 전모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히 검증했다”고 밝혔지만, 김 여사가 임의로 데려온 업체라는 보도 사칭해 세무조사나 인사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처럼 행세하며 가 이어지는 등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권에 개입한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런 내용이 담긴 지라시(사설 정

대통령 측근이나 가족 관련 의혹은 사실일 경우 중대한 문제일

보지)가 나돌자 대통령실이 대기업 등에 주의보를 전했다고 한다. 전 뿐만 아니라 불거지는 것 자체로 정권의 도덕성에 흠집을 낸다. 역 씨는 대선 때 윤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하다 ‘무속 개입 논란’을 대 정부에서 비선 실세나 친인척 비리가 정권의 명운을 뒤흔든 적 낳았다. 당시 그가 속한 네트워크본부가 해산됐는데, 다시 구설에 오른 이 많았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가 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 사건으 것이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이므로 진상이 규명돼야 한다. 로 탄핵에 이르렀다. 김영삼·김대중 정부는 아들 비리, 이명박·노무 윤 대통령 부부가 살게 될 서울 한남동 관저 공사에 김건희 여사 현 정부는 형 비리 등으로 홍역을 치렀다. 과거 정부에서 이권이나 와 관련 있는 업체가 참여했다는 논란도 나왔다. 김 여사가 운영했 인사 개입 의혹이 많았던 만큼 윤석열 정부는 초기부터 싹을 잘라 내야 한다. 던 코바나컨텐츠 전시장 인테리어를 맡았던 업체인데, 친분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정부 발주 공사

대통령 부부와 사적 인연 구설, 싹부터 잘라야 자칫 도덕성 흠집내고, 정부 명운 좌우할 수도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특별감찰 관부터 서둘러 임명할 필요가 있다. 2015년 도입된 특별감찰관은 대통

입찰 내역을 볼 수 있는 사이트에 공

사 현장이 세종시로 돼 있는데, 대통령실은 담당자 실수라고 해명했 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 다. 윤 대통령 부부와 사적 인연이 있는 이들과 관련한 문제가 정권 무원 등을 감찰한다. 국회가 후보자 3명을 추천하면 인사청문회를 초기부터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우려스럽다.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박근혜 정부 시절 이석수 초대 특별감

대통령실은 전씨 관련 의혹에 대해 공직기강비서관실을 통해 사실관 찰관이 물러난 이후 문재인 정부 내내 공석이었다. 현 정부는 민 계를 확인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씨의 세무조사 무마 행위와 정수석실을 없애 대통령 주변 인물 비위에 대한 조사 기능이 약하

밴쿠버 날씨 오늘(금)

관련한 고위 공직자의 이름이 떠돌지만, 대통령실이 어떤 조사를 벌 다. 대통령실은 심각한 비리 의혹에 대해선 수사 의뢰를 하는 등

25° /16°

이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관저 공사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관저 재발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여야는 속히 특별감찰관 추천 절 는 경호 등 보안관리가 매우 필요한 곳이라 경호처에서 업체를 철저 차를 시작하기 바란다.

맑음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28° /17°

2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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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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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기준 BC 원숭이두창 확진자 78명 전국 확진자 890명의 8.8%에 해당 해 20명이 늘어났다. 그 전 주에 18명이 숭이두창 통계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원 ON 424명, QC 373명에 이어 3위 미국 4일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캐나다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데, 지난 일주일간 BC주는 증가세는 오히려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연방공중보건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이 지난 3일 오 후 1시(동부시간)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890명으로 발표했다. 이는 전 주의 745명에 비해 145명이 늘어난 수치다. 전 주에 일주일간 141명 이 늘어난 것에 비해 4명 정도 더 늘어 난 수치다. 그런데 각 주별 확진자 수에서 BC주 는 78명을 기록했다. 전 주의 58명에 비

늘어난 것에 비해 2명이 늘어났다. 온타리오주는 423명으로 전 주의 326 명에 비해 97명이 늘어났다. 또 퀘벡주 의 373명 보다 50명이나 더 많아지면서 전국에서 최다 확진자가 나온 주가 됐 다. 반면 퀘벡주는 전 주에 비해 27명 이 늘어났다. 알버타주는 13명으로 전 주에 비해 1 명이 증가했고, 사스카추언주는 2명으 로 제자리를 그리고 유콘 준주도 1명 을 유지했다. 지난달 2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관련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 사태(PHEIC)를 선언했었다. 미국 정부 도 4일자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 했다. 미국 질병관리청(CDC)의 3일 기준 원

숭이두창이 유행하던 7개 국가를 제외하 고 현재 80개 국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수를 보면 원숭이두창이 기 발 생했던 국가에서는 344명이고, 처음 발 생하기 시작했던 국가에서는 2만 5864명 이어서 총 2만 6208명의 확진자가 올해 중 확진자가 됐다. 국가별 확진자 수에서 미국이 6616명 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페인이 4577 명, 독일이 2781명, 영국이 2759명, 프랑 스가 2239명, 브라질이 1474명 등 1000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 국가는 6개 국 가가 됐다. 이어 네덜란드가 927명이었으며, 캐나 다가 8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온 국가가 됐다. 한국은 6월 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명을 유지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금리 인상, 주택 가격도 잡지만 거래량도 잡는 중 프레이저주택 거래 4달 연속 감소 에 비해 43.3%나 감소했다.

메트로밴쿠버를 끼고 있는 지역의 주택 시장이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기조가 나 타나난 이후 거래량이 크게 위축되며 과 열에서 냉각상태로 바로 이전하는 느낌 이다. 그레이트밴쿠버부동산협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REBGV)의 7월 주택 시장 자료에 따르면, 총 1887건이 거래 돼 작년 7월의 3325건

전달의 2444건에 비교해서도 22.8%가 줄었다. 또 10년간 7월 평균 주택 거래량 에 비해서도 35.2%가 낮은 수준이다. 주택 형태별 판매 동향을 보면, 독립주 택은 총 4431건이 매물로 나와 있는 데 이 중 523건이 거래됐고, 벤치마크 가격 은 200만 600달러였으며, 매물로 나온 지 26일이 걸렸다. 타운하우스는 총 1523건의 매물 중 304건이 거래됐고, 벤치마크 가격은 109 만 6500달러였으며, 매물로 거래까지는 20일이 걸렸다. 아파트는 4334건의 매물 중 1060건이 거래됐고, 벤치마크 가격은 75만 5000달 러였고, 거래까지 21일 걸렸다. 밴쿠버, 리치몬드, 트라이시티와 그 서 쪽 편을 관할하는 REBGV 관할지역의 MLS® Home Price Index 벤치마크 주 택가격은 120만 7400달러로 작년 7월에 비해 10.3%나 높은 가격이다. 그러나 전 달에 비해서는 2.3% 하락했다. 써리와 랭리, 노스델타를 비롯해 동 쪽 편을 관할하는 프레이저밸리부동산 협회(Fraser Valley Real Estate Board (FVREB))에 따르면 7월 총 주택 거래 량은 993건이었다. 이는 작년 7월에 비 해 50.5%, 전달에 비해 22.5%가 감소한 수치다. 협회 측은 올 첫 금리 인상 이후 4개월 연속해서 거래량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이 지난 3월 177 만 6700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10.2%가 내렸다. 그러나 작년 7월과 비교하면 아 직 18.1%가 높은 수준이다. 표영태 기자

>>1면 '한인문화''에서 계속 캠프 코리아가 15년이 넘어가면서 카운 슬러들 중에는 저학년 때 캠퍼로, 고학 년 때 예비카운슬러, 그리고 성인이 되어 카운슬러로 참석하게 된 경우도 꽤 많다. 이형걸 회장은 "한인으로 자부심과 책 임감, 그리고 지도력을 배울 수 있는 캠 프에 아직 캠퍼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 라며, 한인 어린이들의 참가를 요청했다. 참가 신청은 등록은 QR code나 링 크(https://c3society.org/programs/

camp-korea/registration)를 통해 할 수 있다. 올해 캠프 코리아를 위해 재외동포재 단,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 한인신 협, 우애경 캐이터링, 밴쿠버 연합교회, 무궁화 여성회, 홍익 37, 오약국, (고)류 태영, 정운희, Metro U-Grill, 샌디 리, 삶 소사이어티, 문준성, 이용진, 장덕순, 김길우, 김경애, 차민주, 김성환, 배문수, 김인순, Dr. Peter Lim 등이 현재까지 후 원을 해줬다.

벤치마크 가격도 하락세로 반전

크레이그리스트 주택 렌트 사기 주의보 버나비에서 분실된 남의 신분증을 이용 해 저렴한 가격에 주택 렌트를 한다며 보증금 등을 요구하는 사기 사건이 발 생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버나비RCMP는 크레이그리스트 (Craiglist)와 같은 온라인 광고 사이트 에서 남의 신분증을 이용해 렌트 주택 주인처럼 행동하며 돈만 갈취하는 사기 가 성행하고 있어 주의하라고 안내했다. 경찰에 따르면, 2021년 말에 랜섬웨어 공격으로 자신의 신분 정보를 도난 당 한 한 남성 성인이 자신의 이름으로 크 레이그리스트에 주택 렌트 건물주로 악 용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해 왔다. 각기 다른 3가지 사기 사건에 신분 도

난 피해자는 크레이그리스트의 광고를 봤다며 연락을 해 온 렌트 희망자이 전 화를 받았다. 그리고 이중 한 명은 피해 도용 피해자에게 자신이 사기꾼에게서 받은 피해자의 가짜 운전면허증과 여권 카피도 보내왔다. 경찰에 따르면, 다행히 이들 렌트 희 망자들은 의심을 하고 크레이그리스트 폼에서만 사기꾼과 접촉하지 않고, 직 접 사기꾼이 제시한 신분 주인과 접촉 을 시도하려하면서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즉 사기꾼에게 돈도 보내지 않 았고, 신분 도용을 당한 사람이 이 사 실을 알게 도와 준 셈이다. 경찰은 온라인 상에서 주택 렌트를 할 때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우선 주 변 지역보다 싼 물건은 의심하는 것이 다. 정식적으로 렌트 계약서를 스기 전

에 보증금을 달라고 해도 주의해야 한 다. 이외에 해외로 송금을 요구하거나, 개인 금융 정보를 요구하거나, 광고에 주택 외관이거나 실제 주소에 있는 집 과 다른 실내를 찍은 경우 등도 의심 대상이다.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렌트 주 소지로 직접 찾아가 정확히 렌트가 나 온 믿을 수 있는 물건인지 확인하고, 온 라인에 올라 온 이미지가 다른 곳에 사 용된 적이 있는 지 추적해 보고, 직접 주택을 보여 달라고 하고 주인이 직접 나올 수 있도록 약속을 잡는 것이다. 또 새 아파트를 렌트하려고 할 때는 개발 사에 확인을 해 분양 받은 주인이 맞는 지 확인하고, 반드시 계약서를 요구하고 철저하게 읽어봐야 한다.

>>1면 '관세'에서 계속 목재 산업이 캐나다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다는 점을 상기시킨 응 장관은 CUSMA을 비롯해 WTO 등 모든 국제 조약에서 미국이 불공정하다는 것을 확 인했다고 제차 강조했다. (“Canada’s forestry sector is sup-

porting hundreds of thousands of good, middle-class jobs for Canadians across the country, and we will continue to vigorously defend their interests through all available avenues, including litigation under NAFTA and CUSMA, as well as

at the WTO. International tribunals have consistently found the U.S. duties to be unjustified, and we believe this will again be the case.”) 미국의 군사적 침략을 포함해 세계 자 유무역질서를 파괴하는 행위까지 포함하 면 악의 축이 아닌 악 그 자체인 나라다.

주변 시세보다 싸게 나오면 의심부터 계약 전에 보증금 요구하면 조심부터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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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종합

2022년 8월 5일 금요일

한국 감 가공 식품 밴쿠버에서의 시장 가능성 확인 브라이트코어홀딩스(BRIGHTCORE HOLDINGS LTD)의 오방열 부사장 은 한국감수출협회(Korean Persimmon Export Assosiation) 지원으로 한국의 5 개 감식품 회사들이 지난달 19일부터 23 일까지 밴쿠버에서 펼친 수출 상담회가 성과를 거두었다고 알려왔다. 한국 곶감과 다양한 곶감 관련 상품의 북미지역 시장 진출을 위해 개최된 21일 상담회 행사에는 BC 한인회 심진택 회장 과 BC주 앤 캥 고등교육부 장관, 버나 비 마이클 헐리 시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 했다. 또 월드 옥타 캐나다 밴쿠버 지회 정용중 회장과 BC한인실업인협회 김재환 이사 등과 대만과 일본 상공인 단체 등 도 자리를 했다. 이날 상담은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진 행되기 시작하였는데, 이번 수출 및 시장 개척단에 참가한 신농 영농조합, 네이처 팜, 감 코리아, 일성 농업법인 및 경북통 상 5개사는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건시 를 비롯하여 반 건시, 감 말랭이, 아이스 홍시, 감 시럽 등을 바이어들에게 설명하 는 자리가 됐다. 참가 바이어는 한인 커뮤니티의 TBrothers, 아씨마켓, Global Trading Network(종갓집 김치 캐나다 총판) 등 과 밴쿠버 온라인 마켓 및 딜리버리 시장 에서 크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Gandago, Kwangjang Market, Damoa Maket 등의 한국계 온라인 바이어 그 리고 HYMS Trading, 1 M Branches Trading 사, Bit and Salt Corp. 사 등 이 참여 했다. 비 한인 유통기업들로 Wing Hing Trading, Kings Market, Orchard Arafura Trading, SUNGIVEN FOOD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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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인증으로 외교부 온라인 영사민원서비스 편리하게 3일부터 카카오, 네이버 등 8가지 민간 간편인증 「영사민원24」 및 「온라인 아포스티유」 이용 가능

도 참여했다. 중국내 195개 프랜차이즈 매장과 캐나다 내 10개 프랜차이즈 매장 을 6개 브랜드로 운영하는 SUNGIVEN FOODS 사의 Ada Yang International Trading Manager는 "감이 아시안이 주 로 먹는데, 단감과 곶감(건시) 뿐만 아니 라 반 건시, 감 말랭이, 아이스 홍시, 감 시럽 등 다양한 고급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랍다"며, "자사 유통 마켓에 관련된 상품 라인의 경쟁력을 높 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수확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요 바이어는 한국 버블티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팔공티사의 BC주 Master Franchise 회사로, 감을 원료로 버블티 재료중 하나인 시럽으로 출시되 었다는 것에 신기하였고, 캐나다 대표 시 럽인 메이플 시럽에 감 시럽을 버블티에 사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하는데 힘 을 기울이겠으며, 반 건시, 감 말랭이 와 아이스 홍시 등을 자사 버블티의 가니시 나 디저트 제품으로 활용 및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고 오 부사장이 전했다. 이날 한국감수출협회는 비공식적으로 200만 달러 이상의 상담 실적과 신농 영 농조합, 내이쳐 팜 2개사가 캐나다 바이 어사와 한국 감 제품 수출 및 북미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한국감수출협회의 회장사인 신농영농 조합의 김유경 이사는 "전세계 여러 나 라에 많은 수출 행사를 다녀보았으나 이 번 밴쿠버 행사처럼 한인회와 한인 실업 인 협회, 월드옥타 등 한인교포 단체는 물론이고 행사가 치뤄진 버나비 시장과 시의원들의 뜨거운 환영과 격려를 받은 것은 유래가 없고 처음 경험하는 일이어 서 크게 감동받았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욱 많은 준비를 하고 꼭 다시 밴쿠버를 찾아오고 싶으며, 행사를 위해 수고하고 후원해 준 BRIGHTCORE사에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지난 3일(수)부터 8가지 민간 간편인증 수단(카카오, 네이버, 토스, 페이코, 통신 사패스, 삼성패스, KB국민은행, 신한은 행)으로도 외교부의 대표 온라인 영사민 원서비스인 「영사민원24」와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공동인증서, 국내 휴대전화 또는 신용카드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 했다. 국민들은 간편인증을 활용하여 재 외국민등록부등본, 여권정보증명서, 아 포스티유 인증서 등을 편리하게 발급받 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 외교부는 재외국민들이 보다 편 리하게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본인확인 수단 도입을 위 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0일에는 국내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국내 금융계좌만 있

으면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영사민원 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년에 는 실물 여권정보 기반의 안면인식과 해 외체류 정보를 활용한 재외국민용 비대 면 인증수단을 도입할 예정이다. 영사민원24(http://consul.mofa. go.kr/)는 여권 재발급 신청, 재외국민 등록, 재외공관 방문예약 등 26종의 영 사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 비스로, 2019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 다. 온라인 아포스티유(http://apostille. go.kr/)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 서, 예방접종증명서 등 주요 41종 공문서 를 해외 122개국에서 제출할 때 필요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16년 11월부터 밴쿠버 중앙일보 운영을 해 왔다.

제주도에도 전자여행허가제 (K-ETA) 도입 추진 현재 국제 관광 도시 특성 감안 적용 면제 일반관광객 불편 우려에도 불법체류 막자 한국 법무부는 지난 6월 1일 제주 무사 증 입국제도의 재개와 함께 외국인 단 체관광객의 무단 이탈이 빈발하고 있 고, 한국 입국을 위한 전자여행허가(KETA)를 받지 못한 외국인들이 전자여 행허가(K-ETA)가 면제된 제주도로 우 회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 아 래 제주도에도 전자여행허가 도입을 신 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9월 1일 전자여행허가제(K-ETA) 도입 당시, 제주도에 대하여만 국제 관 광도시인 제주도의 특성을 감안하여 전 자여행허가제(K-ETA)의 적용이 면제되 었다. 법무부는 약 1년 간의 시행 결과, 제 주도에만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적 용되지 않음에 따라 태국 등 무사증 국 가 국민이 사전 검증 절차 없이 제주도 로 대거 입국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제 주도가 전자여행허가(K-ETA)가 불허된 외국인들의 불법체류(취업)를 위한 우회

적인 기착지로 악용되는 면이 있다고 밝 혔다. 법무부는 전자여행허가제(K-ETA) 적 용에 따른 일반관광객의 불편을 우려하 는 시각도 있지만, 전자여행허가제(KETA)는 작년 9월부터 이미 제주도를 제 외한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서 일반 외국인 관광객은 신청 후 30분 내 에 자동으로 허가가 되고, 허가를 받은 경우 도착 후에 입국신고서 작성 면제, 전용심사대 이용 등 입국절차가 간소화 되어 정상적인 관광객 유치에는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법무부는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적용할 경우 제주도를 우회적 기착지로 악용하려는 범법자, 불법취업 기도자 등 의 항공기 탑승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대거 입국불허에 따른 외교적 마찰, 입 국 후 무단이탈, 불법체류 증가 등의 부 작용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8월 중에서 BC주 산불 재난 위험성은 상존 3일 기준 91개의 산불 현재 진행형 산불 원인의 절반 이상은 번개 지목 BC주에 예년에 비해 늦더위가 찾아오며 몇 년 간 이어졌던 산불 대재앙 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고 8월을 맞았지만, 여 전히 위험성은 높다. 4일 BC주 산림부(Ministry of Forests)는 8월 한 달 내내 건조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산불 활동이 지속될 것으 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4일자로 BC산불상황판(B.C. Wildfire Dashboard)에 따르면, 올해 총 산불은 529건이 발생했다. 산불원인으로 번개가 52.4%로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이어 인 재가 42.3%, 그리고 원인불명이 5.3%였 다. 산불 상태로 보면 진화가 89.2%, 통 제불능이 2.1% 등이었다. 지난 7일간 주 전역에서는 149건의 산불이 새로 시작 됐다. 현재 진행 중인 산불은 총 57건인데,

이중 2일 사이에 새로 시작한 산불이 14건이다. 산불원인을 보면 71.9%가 번 개, 10.5%가 인재로 분류됐다. 지역별 로 보면 캠룹스가 19건, 사우스이스트 가 16건, 프린스조지가 8건, 캐리부가 6건, 노스웨스트가 5건, 해안지역이 3 건 등이다. 주정부의 산불 위험성 지도를 보면 메 트로밴쿠버와 주변 지역은 중간 정도의 위험성을 보이고 있다. 만약 주거 지역에 대피명령이 내려지 게 되면 Emergency Support Services (ESS)의 온라인 사이트에 https://ess. gov.bc.ca에 등록을 해야 한다. 온라인 이 불가능하면 직접 Reception Centre 에 가서 등록해야 한다. ESS는 대피하 는 동안 필요한 숙소와 음식, 의복을 지 원해 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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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종합

2022년 8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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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하기 2022-2024 캐나다 이민자 계획 에 의하면, 매년 전체 신규 이 민자 중에서 난민의 비율은 높 게는 18% 낮게는 14%까지 차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총 431,645명 신규 이민자 유치 목표에 총 76, 545명의 난민 승 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 년 이 정도 숫자의 난민이 캐나 다에 유입이 된다면, 3년이면 20 만 명 이상의 난민이 캐나다에 신규 정착을 하는 것이므로, 난 민의 유입은 캐나다 인구 분포 와 문화 다양성에 상당한 영향 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떻게 캐나다 안에서 난민 지위를 신청하고, 난민 신 청의 장단점, 난민 신청이 승인 되었을 경우와 거절되었을 경우 생기는 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 습니다.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을 하는 것은 캐나다 보더 (port of entry)에 도착하자마자 하는 방법과 캐나다 이민국 오피스 에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난민 지위 승인과 거절 은 캐나다 보더와 캐나다 이민 국 오피스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 이민 난민 위 원회 (IRB – Immigration and Refugee Board of Canada) 산 하 난민 보호부 (RPD – Refugee Protection Division)에서 비공 개 청문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캐나다 보더와 이민국 오피서들 은 난민 신청자들을 개별 인터 뷰를 한 후, 난민 보호부 (RPD) 에 추천할지 결정하고, 추천할 난민들이 결정되면, 난민 보호 부 (RPD)에 난민 청문회에 필 요한 서류들을 넘겨주는 역할만 수행합니다. 난민 보호부에서 난민 지위 청문회를 갖게 될 난민 신청자 들은 연방 헬스 프로그램과 각 종 난민 복지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난민 지위 결정을 기다리면서, 워크 퍼밋과 스터디퍼밋도 신청할 수 있고, 워크퍼밋과 스터디퍼밋이 승인되면, 난민 지위가 결정된 때까지 일할 수도 있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난민 신 청을 하면, 조건부 출국 명령 (Conditional Departure Order)을 받게 되므로, 만약 난민 보호부 (RPD) 에서 난민 지위

가 거절되면, 30일 이내 반드시 캐나다를 떠나야 합니다. 만일, 30일 내 떠나지 않으면, 자동으 로 추방 명령이 되어, 캐나다 이 민국의 승인 없이는 다시는 캐 나다로 돌아올 수 없게 됩니다. 코로나 동안에는 난민 청문회 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청문 회에 필요한 서류는 캐나다 난 민 보호 포털 (Canadian Refugee Protection Portal)에 업로 드해서, 난민 신청과 청문회 역 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 다. 난민 신청자가 인권 위반, 조직범죄, 위중한 범죄 기록을 가질 경우, 혹은 미국에서 일정 기간을 머무른 후 캐나다에서 난민 신청을 하는 특별한 사례 들은 캐나다 보더 오피서가 난 민 청문회에 개입함으로 인해, 난민 지위 승인을 어렵게 하기 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례들 을 제외하고는, 보통 캐나다 보 어 오피서 개입 없이, 난민 보호 부 (RPD) 재판 위원과 난민 신 청자와 난민 변호인만 참석해서, 난민 자격이 있는지만 청문회를 통해 결정받습니다. 난민 지위가 승인되면, 난민 신청자는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는 난민 의 모국으로 돌아가거나 그 모 국의 여권을 갱신할 수 없으며, 캐나다 밖으로 나갈 경우는 반 드시 캐나다 이민국으로부터 여 행 서류를 승인받아야만 합니 다. 또한 난민 지위가 승인되었 다 하더라도 허위 진술 (misrepresentation)이 나중에 밝혀 지면, 난민 보호가 취소 (vacation)되며, 영주권자 지위도 잃 게 되고, 5년간 캐나다 입국이 제한됩니다. 아울러, 어떤 이유 에서건 난민의 원래 출신국가로 다시 돌아갔다 오거나, 그 출신 국가의 여권 연장을 캐나다 국 경 수비대 (CBSA)와 캐나다 이 민국 (IRCC)이 발견하면, 난민 보호가 중단 (cessation)되고, 영주권 지위를 상실하게 되어, 캐나다를 떠나야 합니다. 난민 지위가 거절되면, 조건 부 출국 명령 (Conditional Departure Order)이 자동으로 발 효되어, 30일내에 캐나다를 떠 나야 합니다. 그러나 난민 청문 회의 거절 사유에 따라, 거절 레 터를 받은 후 15일내에 난민 항

소부 (RAD – Refugee Appeal Division)에 항소를 할 수도 있 고, 캐나다 연방 법원에 사법심 사 (Judicial Review)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난민 항소 혹은 사법 심사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다시 조건부 출국 명령 (Conditional Departure Order)이 중 단되어, 난민 항소 혹은 사법 심 사 결정이 나올 때까지, 캐나다 내에 머무를 수가 있게 됩니다. 난민 지위가 거절되었는데, 만일 미성년자 자녀가 있다면, 난민의 원래 출신 국가로 추방 전 위험 평가 (PRRA - Preremoval risk assessment) 신 청을 통해, 캐나다에서 추방이 되어, 원래 출신 국가로 돌아가 면 겪게 될 생명의 위험을 다 시 한번, 캐나다 이민국 (IRCC) 를 통해 심사 받게 됩니다. 추 방 전 위험 평가 (PRRA) 신청 서가 캐나다 이민국에 접수되어 도, 조건부 출국 명령 (Conditional Departure Order)이 다 시 멈추게 되므로, 추방 전 위험 평가 (PRRA) 결과를 받을 때 까지, 캐나다 내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난민 지위가 승인되면, 캐나다 는 난민을 보호하게 되고, 영주 권도 발급하게 되지만, 난민 보 호를 받았기 때문에 갖게 되는 각종 제약 또한 반드시 준수해 야 합니다. 매년 난민 수가 늘어 남에 따라, 캐나다 경제에 노동 력 증가라는 장점도 있지만, 단 점으로 캐나다에 적응을 못 하 는 난민, 캐나다 복지 혜택에만 의존하는 난민으로 인해 캐나다 난민 수용에 대한 반대 의견도 또한 끊임없이 제기되어 사회 이 슈화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 만, 캐나다는 난민을 수용할 국 제적 의무가 있는 나라이고, 난 민 수용은 글로벌이 하나가 된 현대 사회에서는 계속 될 것입 니다. 이번 칼럼을 통해, 캐나다 내 난민 수용 과정을 이해하셨 기를 바라며, 다음 칼럼에서는 캐나다 밖에서 하는 난민 신청 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박혜영

게시판

게 시판 교민동 정.봉사 단 체

바자회 개최 단체 기금 모금, 신입 회원 가입 ▶일시: 8.20 (토) 11시 ▶장소: 버나비 센트럴 파크  날짜순으로 게재해 드립니다. 3883 Imperial St Bunraby 교민 동정 킹스웨이 스완가든 옆 주차장 행복 문화 마당 Picnic Area No.1 첫번째 셀터 ▶장소: 9855Austin ave.Burn- 기금 모금 바자회 bay(로히드 몰 1층 커뮤니티룸) 잔돈 준비 $5, 10, 20 ▶일시: 매주 화요일 ▶문의 :vkas7890@gmail.com ▶시간:오전 1:30분-3시30분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내용:시사.교양강좌.치매예방체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조(1부).영화(다양한 콘텐즈의 영 버나비 스포츠 클럽 상), 건강체조(2부),함께노래(강 서동임 604.505.4187 샘 지도) 캠비 로타리 클럽 회장 *밴쿠버 유일의 시니어를 위한 손광수 604.729. 3801 다양한 프로그램. 중앙일보 이메일(edit@joongang.ca)로 보내주시면 신문에 게재됩니다. 전화, FAX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ISSofBC랭리센터:BC주 유언장과 재산상속법 무료온라인 세미나 내용: 유언장의 필요성/유언장의 필수구성요소/유언장의 주요사 항(자산,세금,수수료등)/위임장이 란?/위임장의 필요성 강사: 최병하 (법률공증사/전권 중재사) 일시: 8월 19일,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30분 문의 및 등록: 서미영 (전화:236-988-7960/ 이메 Loyal Canadian Academy 차세대 대학 공개 특강 캐나다 정부 보조 무료, 시니어 55 일:miyoung.suh@issbc.org) ▶공개특강 과목: “1부 밴쿠버 세+누구나 참여 가능 한인 신협 성공 신화” 및 “2부 ▶워크샵 내용: 캐나다 포크 아트 양로원 기금 마련 야드 세일 유학생, 이민자, 기타 일시거주 (민속 아트) 유명 아티스트, 어려 ▶일시::2022.8.20(토) 자들을 위한 현명한 캐나다 학 움을 극복한 캐나다 화가 'Maud 오전 10시 - 오후3시. 교생활” Lewis'에 대하여 일생 생애 라이 ▶장소: New Vista Rose garden ▶장소: 더글라스 칼리지 강의실 프 스토리도 배우고 작품도 같 .(7210 Mary Ave Burnaby) (N4213룸, 700 Royal Ave. New 이 보며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워 파는 품목: 생활용품.장난감. 옷종 Westminster) 류.가전제품.베이크 종류.김밥등.. 크샵 ▶일시: 1부-2022년 8월 19일 금 ▶일정: 8월 8일 오후 4시(토론토 ▶물품기증 장소: 오약국(504 요일 오후 4시 30분-5시 30분, 시간 기준), 40분씩 진행, 4주 과 cotton wood Ave Coquitlam. 2부-2022년 8월 20일 토요일 오 정 컴퓨터, 핸드폰, 아이패드로 편 604 931 -2396) 전 11시 10분-오후 12시 10분 하게 워크샵 온라인 미팅에 조인. ▶연락처: 604 721-9199. 604 ▶강사: 1부-석광익 한인신협 전 ▶사전 등록: 이메일로 선착순 예 761-2873. 무, 2부-민동필 생화학 박사 약 진행 ▶수강대상: 밴쿠버 거주 모든 알레그로 앙상블 onlineprogramlca@gmail.com 한인(선착순 20명) 중급 . 음대 전공자 연주자 모집 로얄 캐네디언 웹사이트: www. 6. 수강신청: kessc2013@gmail. loyalcanadianacademy.net 중급 5년이상 배운자 및 음 com으로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대 전공자 주소 제공 및 신청 ▶피아노: 1 피아노 듀오, 솔 7080 싱얼롱 노래교실 개강 ▶기타: 1) 차세대대학 타 과목( ▶일시: 2022년 8월 8일-10월 24일 로 연주 차세대 건강관리, 한국인은 누구 오후 2시-4시(매주 월요일 주1회 2 2 피아노 4 & 8 Hands 인가, 차세대 리더십) ▶현악: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시간 총 10회) 청강은 늘푸른 장년회 정회원(연 ▶장소: 에드먼즈 리소스 센터(7355 Vibrato Skill Require 회비 $20 납부자)에 한함 ▶관악: 플룻. 클라리넷, 호 Canada Way Burnaby) 2) 15세이상 39세 미만으로써 차 ▶강사: 박대운(전 한인문화협회 른 etc 세대 대학 정규과정 신청자는 8 회장) 2023 페스티벌 참가 및 차기 월 15일까지 소정의 신청서 작성 ▶내용: 주옥 같은 7080 노래와 흘 콘서트 곡. 2 피아노 라흐마니 하여 keysc2021@gmail.com으로 러간 영어 팝송을 기타 반주에 맞 노프 러시안 랩소디. 브람스 하 등록할 것. 참가비는 식대 및 교 춰 함께 노래함 이든 변주곡, 1 피아노 베토벤. 재 포함 $30임 발트시타인 변주곡 & 멘델스 ▶인원: 20명(선착순. 단 연회비

빅토리아 이민&유학 대표 캐나다   공인   이민   컨설턴트 캐나다   유학   전문   컨설턴트

연예술 봉사단 가입 및 각종 공 연 초대함. ▶문의: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 년회(☎ 604-435-7913. Email: kessc2013@gmail.com)

예술인 협회, 캠비 로타리 클럽, 버나비 스포츠 클럽 공동

$20 납부한 늘푸른 장년회 정회원 존 안단테 브릴란테 ▶문의: 뮤직 디렉터 피아니스 에 한함) ▶기타: 희망자에 한해 늘푸른 공 트 서동임 604.505.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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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종합

2022년 8월 5일 금요일

교 계 소 식·비 즈 니 스 비즈니스

[오약국 moderna, Pfizer 백신 예약 없이 접종]

싶은 분이면 누구나 환영! ▶강사: June Park (박준식/현 CLC교육센터 영어 대표강사) 코로나 Test Kit 무료 ▶일시: 매주 금 12:30-1:50 (우선 70세이상 부터), ▶장소:CLC교육센터 #205-1001 코로나 치료제(3월 1일부터) Austin Ave. Coquitlam ▶주중 9:30-18:00 (스카이트레인 로히드역 152번 버 (주말 전화예약가능) 스 6분거리: 피자헛 건물 2층) ▶연락처: 604-931-2396, ▶문의:604-838-3467/카톡 clc911 604-939-8311 이메일:clccelpip@gmail.com ▶장소: 504 cottonwood ave., Coquitlam(on North rd) ※참석 전 반드시 등록해 주세요. ▶구비서류: BC care card 2022밀알사생대회 [고고치킨] ▶일시: 2022년 8월 13일, 10:30 am ▶코퀴틀람 센터 근처에 있는 고 ▶장소: Fort Langley Park 고치킨에서는 한국식 후라이트 ▶문의: 604-339-4417 치킨과 간장마늘 치킨 등 다양 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인기메뉴인 치킨마요 덮밥, 불고 기덮밥 등 다양한 rice bowl 도 판매중

밀알봉사지원안내 ▶기간: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24:00 ▶방법: 밴쿠버밀알홈페이지 (www.vancouvermilal.com) Milaler(Milaler Prospective)... [치킨플러스 X 설빙디저트카페] click to apply at Milal 한국 유명프랜차즈 치킨플러스 X ▶문의: 604-339-4417 설빙디저트카페 밴쿠버 오픈기념 가맹시 전폭적 밀알굿즈판매<투게더>프로젝트 ▶판매굿즈: 밀알디자인 머그잔 인 혜택과 일부 장비지원. 치킨플러스는 캐나다 프랜차이 and/ or 커피빈 and/ or 티백 즈 등록이 되어 가맹점 시 공사 ▶상세설명: 밀알홈페이지 금액(인테리어 공사, 간판, 장비 ▶구매 신청: 밀알홈페이지 포함) 67% 융자. 업종변경 : 일 (www.vancouvermilal.com) 식집,한식집, 중식집, 피자집 등 등 업종변환 시 일부 인테리어 교민 동정 펜화 무료 강습 비용 지원. ▶일시 : 2022년 3월 21일 부터 14:00-16:00 (매주 월요일) [리누바이오헬스LTD] 2001년 건강식품 연구개발/제 ▶장소: 821 Fairfax Street Co조/수출/유통을 아우르는 회사 quitlam B.C All saint Parish Hall 를 설립해 프리미엄 건강식품 전 ▶준비물: 0.3mm ink pen (검정색) 문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과 하 ▶연락처: 카톡 ID (keepme77) 와이 노니 전문 브랜드 ‘하와이 ▶문의: 778-866-6429 김영운 라바 노니’를 선두로 다양한 제 품을 연구개발, 생산 및 유통. ▶위치: Vancouver Office: #210-1311 Kootenay St. Vancouver, BC V5K 4Y3. Canada ▶문의: 604-227-4168 cs@renubiohealth.com [김밥천국 노스로드 점] 100% 홍어로 만든 회냉면 메뉴에 추가. ▶주소: A-341 North Rd, Coquitlam ▶연락처: 604-936-0222

벤쿠버무용반 제2기 모집 K.포크댄스 ,라인댄스 현대무용(contemporary) 다양한 커리큐럼으로 신체단련 및 예술적 정서적 함양. 지도;김문경교수 특강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2;30-4;00 ▶장소: 코키틀람 ▶문의: 778-318- 1206

아사모 댄스 모임 알시: 매주 월,화, 오후 1시~오후 4시 까지 장소 : 프리웃 컴뮤니티 쎈터 교계 (fleetwood community center) 주소 : 15996·84 ave. Surrey [무료 Bible English Class] 영어와 성경을 함께 공부하고 bc. (160 st.- 84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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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기다리던 이용수 할머니 경호원들, 양발 잡고 끌고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94)가 국회를 방문한 낸 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만 나려다 국회 경호원들과 물리적 충돌을 빚어 부상을 입었다. 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ICJ 회부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이 국회의사 당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등 한 국 측 인사들과 면담을 진행하 던 이 날오후 12시쯤, 이 할머니 와 이 할머니를 지원하는 위원 회도 국회를 찾았다. 이 할머니 측은 펠로시 의장 을 만나 유엔 고문방지협약 절 차 회부를 포함해 미국 하원에 서 2007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의 권 고대로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역 사교육을 통한 위안부 문제의 해 결 방안을 논의할 것을 요청하 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할머니 일행은 펠로시 의장 과 김 의장의 오찬 장소인 사랑 재로 먼저 이동해 근처에서 대기 했다. 이 할머니 측은 국회 경호 원이 다가오자 “펠로시 의장에 인사를 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이 할머니는 동행한 2명과 함 께 사랑재 바깥에서 펠로시 의 장을 기다렸다. 국회 측이 “이 할머니 외 2명 정도까지는 사랑 재에 대기할 수 있지만, 나머지 는 여기 있으면 안 된다”고 해 이 할머니와 동행 2명만 현장에 서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이 할머니는 국회 측이 휠체어 를 가져다줘 휠체어에 탄 상태로 펠로시 의장을 기다렸다. 그런데 펠로시 의장이 면담을 마치고 오찬을 위해 사랑재에 도 착하기 직전 갑자기 경호원 여 러 명이 이 할머니 쪽으로 다 가왔다. 경호원들은 휠체어에 앉아있 던 이 할머니에게 “펠로시 의장 이 지나갈 동선에서 조금 떨어 져 서 달라”고 요청한 뒤 휠체어 를 끌어서 뒤로 옮겼다. 이후 다른 경호원들이 합류 해 이 할머니의 휠체어를 무작 정 끌고 움직이다가 이 할머니 가 휠체어에서 떨어져 넘어졌다 는 게 위원회의 설명이다. 이 할 머니는 이 과정에서 “가지 않겠 다”고 저항했고, 경호원들은 이 할머니의 양발을 잡고 끌고 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4일 국회 사랑재 인근에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을 기다리다가 국회 경호 원들에 의해 휠체어에서 끌어내려지는 모습.

사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 ICJ 회부 추진위원회 제공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다고 한다. 심지어 경호원들은 이 할머니 주변을 둘러싸고 이 할머니가 움직이지 못하게 제지했다. 위원 회는 “이 할머니가 경호원들의 물리적 충돌 과정에서 양 손바 닥이 긁히고 심한 정신적 충격 을 입으셨다”고 전했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그간 위 안부 피해자 문제에 각별한 관 심을 보여 온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민주당 소속인 펠로시 의장은 2007년 미국 역사상 최 초의 여성 하원의장으로 취임 한 직후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 (H.Res.121)이 만장일치로 하원 을 통과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 을 했다. 일본계 미국인인 마이 크 혼다 전 의원이 발의한 이 결 의안은 일본 정부에 위안부 강 제동원 사실 인정과 젊은 세대 에 대한 정확한 역사 교육을 요 구한다. 펠로시 의장은 2015년 방한 했을 때도 “아베 신조(安倍晋 三) 전 일본 총리가 위안부 문 제에 대해 사과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박병석 당

시 국회의장과 화상 회담에서는 “2007년 당시 혼다 의원이 주도 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에 자 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과의 회담에서도 “위안 부 관련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 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또 다시 언급했다. 특히 펠로시 의장은 일본 방 문을 앞두고 있어서, 이날 김진 표 의장에게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자부심을 언급한 것이 더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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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행안부, 尹 취임식 참석자 명단 요청하자 파기” 행정안전부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 석자 명단을 제출하라는 국회 요청을 받은 뒤 해당 명단을 모두 파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페 이스북에 “대통령실이 ‘갖고 있지 않다’ 고 했던 윤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자 명 단을 행안부가 최근 모두 파기한 것으 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 의원에 따르면, 의원실은 지난달

11일 행안부에 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 자 4만명 중 특별초청자 ▲지정석(900 명) ▲각계대표인사(2920명) ▲국민특별 초청(9680명) 등에 대한 명단 제출을 요 구했다. 그러나 행안부는 같은달 15일 “개인 보호법상 자료를 제출할 수 없고 개인 정보 처리 목적이 달성돼 폐기할 예정” 이라며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이후 의원실이 명단 제출 거부 및 폐

기사유, 폐기일자 등을 여러 차례 확인 한 결과, 행안부로부터 관련 자료를 모 두 폐기했다는 답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고 의원은 “극우 유튜버 VIP 초청,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혐 의와 연관된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의 아들 등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이 논란이 되자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 심을 거둘 수 없다”며 “누구의 지시로 해당 자료를 폐기 한 것인지 이상민 행

안부 장관이 직접 밝혀야 한다”고 주 장했다. 앞서 극우 유튜버 안정권씨가 윤 대 통령 취임식에 VIP 자격으로 초청 받 았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안씨는 과거 세월호 사건을 폄훼 하고 고(故)노회찬 의원 사망 당시 잔 치국수 ‘먹방(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 송)’을 하는 등의 유튜브 방송으로 논란 이 된 인물이다. 최근에는 문재인 전 대

통령의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 다. 안씨의 친누나도 용산 대통령실에 채용됐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았다. 또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온 주가조 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 권오수 전 도이 치모터스 회장의 아들도 윤 대통령 취 임식에 VIP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중앙일보

기자 피하던 박순애 신발 훌러덩…”정부 왜 이러나” 들끓는 與 4일 오전 국회에서는 ‘학제개편 철회하 라’는 손팻말을 든 학부모 50여명이 야 당 주최 긴급 토론회에 참석했다. 비슷한 시각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박순애 교육부장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 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다 신발 이 벗겨진 일도 벌어졌다. 이런 광경을 지켜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중앙일보 통화에 서 “적어도 국회 교육위나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숙의를 거쳤으면 이 렇게 난리가 나고 매를 벌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제개편과 관련한 당·정 협의 가 전혀 없었던 걸 두고 여당 교육위원 들도 정부에 기분 나빠하는 상황”이라는 분위기도 전했다. 與 “정부마저 왜 이러나” 최근 정부를 바라보는 여당 내부 분위 기가 심상치 않다. 안그래도 고물가·고금 리로 바닥 민심이 좋지 않은데 정부가 학 제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등 국민 정서를 건드리는 정책 헛발질을 계속한 다는 게 불만의 이유다. 5선의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처별로 장관마다 국민들 앞에 나가서 발표도 하고 국민들 이 기대를 가질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정 부가 그러지를 못하고 있다”면서 “당도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 철회를 위한 국회 긴급 토론회’에서 학부모단체 회원들이 학제개편 반대와 만 5세 초등입학 철회를 촉 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책임이 있지만 정부도 못하다 보니 무능 력 이야기도 나오고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 징계를 둘러싼 논란, 권성 동 대행의 ‘내부총질’ 메시지 노출 파문 등으로 국민의힘이 최악의 상황이지만, 정부 스스로의 실점으로 정권의 총체적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의원 들 사이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도 전날 라디오에 서 “지금이 가장 큰 문제는 물가 문제, 경제의 문제이고, 교육부도 그와 관련된

김성룡 기자

이슈들을 먼저 추진해야 하는 게 올바른 정무적 판단”이라며 “경찰국 문제도 그 전에 비판한 적이 있지만 (정부가) 너무 거칠게 추진을 한다. 공감대를 형성하면 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능’ 내세웠지만 결과는 ‘무능’ 윤석열 정부는 지난 4월 ‘통합·능력·협치’ 를 1기 내각 인선 3대 기준으로 세우고 ‘ 유능한 정부’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하 지만 취임 80여일 만에 각종 조사에서 그 정반대인 ‘무능’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성인 1000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598명)들은 인사 (21%)와 경험·자질 부족·무능함(8%), 경 제·민생을 살피지 않음(8%) 등을 이유 로 꼽았다. 긍정 평가 비율(28%)이 처음 20%대까 지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62%에 달했 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 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과거 청와대 근무 경험이 있는 초선 의원은 “지지율 20%대를 걱정하는 이유는 국정운영 동 력 상실 때문이기도 하지만, 경험상 대 통령 지지율이 한 번 20%대까지 주저앉 으면 웬만한 정책이나 이슈로도 다시 반 등시키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우려했다. 그런데도 이날 대통령실은 지지율 하 락에 대해 “여소야대 상황에서 만만치가 않고, 또 일부 야당에서는 이런 부분을 악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다”(강승 규 시민사회수석)고 정치권에 책임을 돌 리는 듯한 발언을 했다. 당내에서는 박 순애 교육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통상자 원부 장관 등 취학 연령 인하와 대형마 트 의무휴업 폐지 정책 관계부처 장관들 의 당·정 소통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 가 커지고 있다. “尹부터 바뀌어야” 지적도

국민의힘 소속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 벤처기업위원은 “비공식적으로 지나가듯 얘기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공식 회의를 열어 당과 사전 논의를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잘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라 디오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대 해 “국민청원 시스템을 도입하다 보니 그 주제(마트 의무휴업 폐지)가 올라올 것 이라는 예상을 못 했다”면서 “그러다 보 니 정책적 판단보다 이슈가 먼저 됐다” 고 말했다. 박순애 장관은 이날 오후 뒤 늦게 국회를 찾아 전날 라디오에 출연해 “당·정 간 협의”를 지적한 김기현 국민의 힘 의원 등을 면담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정 책에는 경청→공감→시행 과정이 필요한 데 경청이나 공감을 위한 소통과 시스템 없이 ‘무조건 시행하겠다’는 발표가 반 복되자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것” 이라며 “현재의 지지율 하락은 집권여 당과 대통령실, 그리고 대통령 본인이라 는 3박자 요소가 초래한 결과”라고 분 석했다. 이날 여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대통령 이 그립을 꽉 잡고 있는데 인적 쇄신을 한들 뭐가 바뀌겠나. 대통령부터 바뀌어 야 한다”(수도권 지역 의원)는 말도 나왔 다. 한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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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 금요일

이슈

펠로시 대만 방문 후폭풍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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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55년 (음력 7월 8일) 2022년 8월 5일 금요일

“중국서 쏜 미사일, 사상 처음 대만 상공 날아갔다” <홍콩 언론>

대만 서해에 로켓포, 동쪽엔 미사일 비이성적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중국 미사일이 대만 상공을 가로질렀 는지는 중국·대만 모두가 언급하지 않 항모 투입 등 미국 전력개입 견제 았지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일본 “경제수역에 5발  강력 항의” (SCMP)는 “중국 미사일이 대만 상공을 날아간 건 사상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4일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이 대만 서쪽 SCMP는 CC-TV의 영상을 바탕으로 중 의 대만해협에 장거리 로켓포를 쏜 데 국 미사일이 대만 북부 지룽(基隆), 중동 이어 로켓군은 대만 동쪽 해역으로 미 부 화롄(花蓮), 중서부 타이중(臺中) 인 사일을 발사하면서 양안(兩岸·중국과 근 해역으로 발사됐다고 전했다. 대만) 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 중국 중앙방송(CC-TV)은 이날 정오 은 이날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중 (현지시간) 훈련 개시를 알린 데 이어 국의 탄도미사일 다섯 발이 일본의 배 “13시쯤 동부전구 육군 부대가 대만해 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졌다고 밝 협에서 장거리 화력 실탄사격 훈련을 시 혔다. 교도통신과 TV아사히 등은 해당 행해 기대한 효과를 거뒀다”고 보도했 수역은 오키나와(沖縄)현 하테루마(波 다. CC-TV는 로켓포 발사 장면과 탄착 照間)섬 서남쪽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지도를 공개했다. 쏜 탄도미사일이 일본 EEZ 내에 떨어진 이어 인민해방군 동부전구의 스이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시 방위상은 “일 (施毅) 대변인이 “로켓군 부대가 대만 본의 안전보장 및 안전에 관련된 중대한 동쪽의 예고 해역에 다구역·다모델 재 문제며 매우 위압적인 훈련”이라며 강 래식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미사일은 도 높게 비난하고 “외교 루트를 통해 강 모두 목표에 명중했으며 정확한 타격과 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지역 저지 능력을 점검했다”고 발표했 미 해군은 “항모 로널드 레이건함과 다. 중국 측이 적의 접근이나 지역 점령 항모강습단이 (대만 동남쪽) 필리핀 을 차단한다는 의미의 ‘지역 저지’란 용 해에서 예정된 작전을 펼치는 중”이라 어를 사용한 것은 이번 훈련이 유사시 고 밝혔다. 항공모함 등 미국의 전력 개입을 견제하 앞서 대만 둥썬(東森)TV는 “이날 오후 기 위한 고강도 군사행동으로, 대미 경 1시쯤 북한 김정은의 발사 방식과 비슷하 고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중 게 두 발의 미사일(기종 불명)을 푸젠(福 국 국방부의 탄커페이(譚克非) 대변인 建)의 기지에서 발사했으며, 목표는 항공 은 “중국군은 말을 하면 그대로 행동한 편이 빈번하게 지나는 대만 주변의 국제 다”며 “민의는 거스를 수 없고, 불장난 해역”이라고 보도했다. 하면 반드시 타 죽는다”고 위협했다. 중국은 지난 3일 주변 여섯 권역에 대만 국방부는 이날 “중국 공산당이 서 4일 정오부터 7일 정오까지 사흘간 오후 1시56분부터 4시까지 대만 북·남· 실탄사격 훈련을 한다고 예고했다. 4일 동쪽 해역에 둥펑(東風) 계열 탄도미사 엔 대만 동쪽에 새로운 훈련 지역을 한 일 11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하고 “관측 곳 추가하고, 기간도 오는 8일 오전 10 시스템으로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 시까지로 연장했다. 베이징=신경진, 도쿄=이영희·김현예 특파원 악하고 방어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밝 shin.kyungjin@joongang.co.kr 혔다. 그러면서 “지역 평화를 파괴하는

중국 “타격·지역저지 능력 점검”

제17639호 43판

중국 인민해방군이 4일 대만해협을 향해 장거리 로켓포를 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중국이 공개한 탄착 지역 지도. 앞서 중국은 지난 3일 낸시 펠 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방문에 대응해 대만 주변 여섯 권역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중국 동부전구 웨이보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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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펠로시 대만 방문 말렸지만 실패” <블룸버그통신>

바이든측 “업적 쌓으려 방문” 불만 개입하지 않는 듯한 입장을 보였다. 동 다. 펠로시 의장 측은 바이든 행정부가 펠로시측, 대만행 계획 기사 뜨자 백악관서 취소 노리고 흘렸다 의심 미국 백악관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연기를 설득하려고 노력했으 나 실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3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 령 참모들은 ‘펠로시 의장의 독자적 결 정을 존중한다’는 공식 반응과 달리 그 가 개인 정치를 위해 대만행을 강행했 다고 생각해 격분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하기 전까 지 백악관은 “대만을 방문할 권리가 있 다”는 공식 답변을 반복하면서 순방에

시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고위 관료와 국무부 당국자들을 펠로시 의 장에게 보내 이번 방문이 가져올 수 있 는 지정학적 위험을 브리핑했다. 하지만 설득되지 않을 게 분명해 보이자 비상계 획을 세우는 것으로 전환했다. 주미 중국대사관 관계자들과 회의도 열었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은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선 례가 있다”며 대만 주변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행정부 관료들은 미·중 관계 가 민감한 시점에 펠로시 의장이 대만 방문을 개인적 업적을 쌓기 위해 이용 한다는 생각에 분통을 터뜨렸다고 한

지난달 19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대만 방 문 추진 사실을 흘려 계획 취소를 노렸 다고 생각해 불만을 가졌다고 한다. 바 이든 대통령이 다음 날 기자들에게 “군 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자 의장실과 백악관 간 소통은 더욱 어려워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을 지지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있 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뒷이야기 가 나오는 것은 대통령의 펠로시 의장 순방 반대를 부각해 대만해협 갈등을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그는 풀이했다. park.hyu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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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년 8월 5일 금요일

여권 내홍

2022년 8월 5일 금요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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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잇단 설익은 정책  여당서도 “장관들 소통 안 해” 국민의힘, 박순애 등 장관들에 불만

학제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국민 공감 위한 노력도 없이 발표 대통령실, 야당 탓하며 책임 회피 4일 오전 국회에서는 ‘학제개편 철회하 라’는 손팻말을 든 학부모 50여 명이 야 당 주최 긴급 토론회에 참석했다. 비슷 한 시각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박 순애 교육부 장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입 학 추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 며 황급히 걷다 신발이 벗겨진 일도 벌 어졌다. 이런 광경을 지켜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 국민의힘 의원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적어도 국회 교육위나 대통 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에서 숙의를 거 쳤으면 이렇게 난리가 나고 매를 벌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부를 바라보는 여당 내 분위 기가 심상치 않다. 고물가·고금리로 바 닥 민심이 좋지 않은데 정부가 학제개 편,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등 국민 정 서를 건드리는 정책 헛발질을 계속한다 는 게 불만의 이유다. 5선의 정우택 국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이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학기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 발표를 마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뉴스1]

민의힘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처별로 장관마다 국민들 앞에 나가 서 발표도 하고 국민들이 기대를 가질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정부가 그러지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 징계를 둘러싼 논란, 권 성동 원내대표의 대통령 텔레그램 메시 지 노출 파문 등으로 국민의힘이 위기 국면이지만, 정부 스스로의 실점으로 정권의 총체적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는 우려가 의원들 사이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4월 ‘통합·능력· 협치’를 1기 내각 인선 3대 기준으로 세 우고 ‘유능한 정부’를 슬로건으로 내 걸었다. 하지만 취임 80여 일 만에 각 종 조사에서 ‘무능’ 평가가 더 많은 상 황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6~28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 (598명)들은 인사(21%)와 경험·자질 부족 및 무능함(8%), 경제·민생을 살피 지 않음(8%) 등을 부정 평가 이유로 꼽 았다. 부정 평가 비율은 62%에 달했고,

긍정 평가 비율은 28%까지 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 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그런데도 대 통령실은 4일 지지율 하락에 대해 “여 소야대 상황에서 만만치가 않고, 또 일 부 야당에서는 이런 부분을 악의적 프 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다”(강승규 시민 사회수석)며 정치권에 책임을 돌리는 듯한 발언을 했다. 당내에서는 박순애 교육부 장관, 이 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 등 취학 연령 인하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정책 관계부 처 장관들의 당정 소통 부재를 지적하 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 산업통 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한 국민의 힘 의원은 “공식 회의를 열어 당과 사전 논의를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잘 안 되 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이날 대 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안에 대해 “국민 청원 시스템을 도입하다 보니 그 주제 가 올라올 것이라는 예상을 못 했다. 그 러다 보니 정책적 판단보다 이슈가 먼저 됐다”고 말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정책에는 경청→공감→시행 과정이 필요한데 경청이나 공감을 위한 소통과 시스템 없이 ‘무조건 시행하겠다’는 발 표가 반복되자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 는 것”이라며 “현재의 지지율 하락은 집 권여당과 대통령실, 그리고 대통령 본인 이라는 3박자 요소가 초래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날 여당 의원들 사이에서 는 “대통령이 그립을 꽉 잡고 있는데 인 적 쇄신을 한들 뭐가 바뀌겠나. 대통령 부터 바뀌어야 한다”(수도권 지역 의원) 심새롬·성지원 기자 는 말도 나왔다. saerom@joongang.co.kr

이준석, 윤 대통령 직격 “전 정권 장관 얘기는 나와선 안되는 발언” 이 대표, 대통령 직접 비판 이례적 비대위 전환에 법적대응 결심 선 듯 여권의 내부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 다. 이준석(사진) 국민의힘 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 한 언론의 칼럼을 공유한 뒤 “눈을 의심하게 하는 증언”이라고 썼다. 해당 칼럼에는 이 대표 측근으로 분 류되는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대통

제17639호 43판

령실 인사 논란에 대해 낸 비판 논평이 윤석열 대통령을 격노하게 했고, 이것이 결국 이 대표 중징계로 이어졌다는 내 용이 담겼다. 이 대표는 “저는 대표 취임 이후 대변 인단이 쓰는 어떤 논평에도 ‘이걸 써라, 저걸 써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박 대변인은 대선이라는 전장에서 논 리로 치열하게 맞붙었던 선무공신(임진 왜란 승전 공신)이고, 후보 옆에서 심기

경호하고 다니던 호성공신(선조와 함 께 피란한 공신)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대표는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그렇게 훌 륭한 사람 봤느냐”고 했던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나와서는 안 되는 발언” 이라고 직격했다. 이 대표가 대통령실과 윤 대통령 을 직접 겨냥하며 발언 수위를 높이 자 “비대위 전환에 대해 법적 소

송을 불사하겠다는 결심이 깔려 있다” 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표의 한 측근은 “법원에 비대위 출범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라고 전했다. 이 대표가 공을 들인 ‘나는 국 대다’ 오디션 출신 신인규 전 상근부대변인은 SNS 당원 오 픈 채팅방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를 지난 3

일 개설했다. 신 전 대변인은 통화에서 “책임당원 500~1000명 정도가 모여 비 대위 출범이 ‘당원권 침해’라는 취지로 가처분 신청을 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3선의 조해진·하태경 의원은 4일 이 대표의 복귀를 전제로 한 ‘한시적 비대 위’를 출범시킬 수 있는 내용의 당헌 개 정안을 냈다. 성지원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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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 “대통령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 고정애의 시시각각

학제윤석열 개편안대통령에게 두고 또 메시지 혼란 근래 조언이 쏟아지 는데, 몇 가지를 보태려고 한다. ‘대통령의 언어’ 수준 도달해야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신 참모들, 실력·멘털·로열티 있나 속히 강구하라.” 윤 대통령이 지난달 29 일 박순애 사회부총리로부터 교육부 업 근래 윤석열 조언이 학제 쏟아지 무보고를 받고대통령에게 했다는 발언이다. 개 는데, 몇드라이브를 가지를 보태려고 편안에 걸라는 한다. 지시로 받아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신 들여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의 방안을 설명은 좀 속히 강구하라.” 대통령이 지난달 달랐다. “박 장관이윤의견 수렴을 해서 연 29일 박순애 사회부총리로부터 교육부 말에 결정하겠다는 취지로 보고했고, 업무보고를 받고 했다는하라고 발언이다. 학 대통령이 그걸 신속하게 한 것이 제 개편안에 드라이브를 걸라는 지시로 다.” 당장 실시는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받아들여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의 설명 사실 학제 개편안은 이번에 뚝 떨어진 은 아니다. 좀 달랐다. “박 정부의 장관이 ‘비전2030’에 의견 수렴을 게 노무현 해서 내용이고, 연말에 결정하겠다는 취지로 보 담긴 이명박 정부 미래기획위

고했고, 그걸 신속하게 는데 그걸대통령이 갖추려 노력은 했는데….”하라 고윤한대통령이 것이다.”과도하게 당장 실시는 직관에아니었다 의존하 주장이다. 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다. 잘될 거 개편안은 떨어 란사실 낙관 학제 속에서 ‘감’으로이번에 말하고뚝 결정한 진 게느낌을 아니다.주곤 노무현 정부의 ‘비전2030’ 다는 했다. 저절로 잘되는 에 없다. 담긴 대통령실의 내용이고, 이명박 정부 그나마 미래기 건 용산 이전은 획위의 제안이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운이 좋았다. 다른 정책이나 인사에선? 의 국가교육위도 5세원희룡 방안을 내놓 이미 여파를 보고 만 있다. 국토교 았다. 지금껏 한 발도 못 나아간 건 최 통부 장관이 6월 말 토론회에서 국무회 근의 반발에서 실감하듯 않은담겼 과 의 분위기를 전하며 한 말엔쉽지 징조가 제여서다. 다. “대통령이 지적하고 제기하거나 요구 다시 봐도 대통령실이 보다 정밀하게 하는 문제들은 후속 작업이 아주 집중적 조절된 메시지를 내놓았어야 했다.치밀 실 으로 진행된다. (중략) 한편으로는 제 준비와 며칠 뒤뒷받침 ‘신속한 공론화’로 바뀌었다. 한 없이 해서 지시가 됐는 그렇다면 왜 그리 나왔을까. 대 데, 그것은처음엔 잘되고 다른 부작용이 나오면 통령실 해서 내부의 진단이 필요해 보인다. 어떨까 조금 더 시스템으로 치밀하 진정 문제인 건 ‘대통령의 진의가 잘 게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 이런 걸 느끼 못 있다.” 전달됐다’는 반복되고 있는 고 직관은 해명이 경험과 학습의 산물이 현실이다. 구조적이다. 먼저 윤 대통령 다. 대통령으로서 지금은 ‘직관’을 자신 요인이 대통령의 언어는 최종적이 할 때가있다. 아니다. 외려 ‘자신감은 넘치되 어야 이해도가 한다. 해당바닥’(스티븐 사안에 대한 헤스)이란 마지막 발 국정

의 제안이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의 국가 교육위도 만 5세 방안을 내놓았다. 지금 껏 한 발도 못 나아간 건 최근의 반발에 학제 개편안 두고 또 메시지 혼란 서 실감하듯 쉽지 않은 과제여서다. ‘대통령의 언어’수준 도달해야 충청권은 요즘 대통령 세종 집무 집무실 설치를 위한 3단계 로드맵을 제시 다시 봐도 대통령실이 보다임시 정밀하게 실력·멘털·로열티 있나 뒤 했다. 우선 기존 세종 집무실 활용한 실 설치메시지를 여부로 내놓았어야 시끄럽다. 정부가 오는 참모들, 조절된 했다. 실제 10월 뒤 완공하는 임시 며칠 ‘신속한세종청사 공론화’로중앙동에 바뀌었다. 그 중앙동 내에 집무실을 마련하고, 2027년 집무실을 두지 왜 않기로 한 게 논란의 발 세종 집무실 건물을 완공한다는 내용이 렇다면 처음엔 그리 나왔을까. 대통령 다. 그런데 정부는 3단계 로드맵 중 중간 단이 됐다.진단이 필요해 보인다. 실 내부의 겸손함에서 출발해야 한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달진의가 13일 잘 보 단계를 진정 문제인 건 ‘대통령의 ‘정치생략하기로 초년병’인 했다. 윤 대통령이 참모들 정부의 이런 결정은 합리적인 측면이 도자료를 내고 “중앙동 임시 집무실은 못 전달됐다’는 해명이 반복되고 있는 의 적절한 조력을 받는지도 궁금하다. 있다. 기존 집무실을 쓰다가 새 건물을 기존 세종 구조적이다. 집무실과 중복되는 데다 예산 존 현실이다. 먼저 윤 대통령 F 케네디의 핵심 참모였던 테드 소렌 지어 이전한다고 하니 대통령 공약은 지 이나 경호·보안 문제가 있어 만들지 않기 슨은 요인이 있다. 대통령의 언어는 최종적이 “대통령 스피치라이터로서 내성 키는 셈이다. 기존 또 다른 로 했다”고 했다. 사안에 현재 세종 집무실은 중 공은 어야 한다. 해당 대한 마지막 발 케네디를 잘 정부청사에서 알고 오랜 시간(11년) 정부청사로 대통령실을 옮기는 게 앙동 인근 세종청사 공 함께 언(결정)에 해당하는1동(국무조정실) 무게를 지녀야 한 일하고임시 대화한 덕분이다. 이런 성 꼭 필요한지도 의문이다.수 없었다”고 적 간을 쓰고 있다. 행안부는 다만 2027년까 다는 뜻이다. 이해관계의 복잡계를 파 공은 그 이후 되풀이될 지 별도의 세종 집무실 건물을찾아내는 짓는 것 었다. 그런데 대통령 공약 파기 논란으로 비화 악·이해하고 최선의 발언을 윤 대통령의 홍보수석은 첫 회의 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한다. 중앙동 했다. 시민단체는 “국민적 공감 과정을 거친 후 발화(發話)해야 윤 때 윤 민주당과 대통령에게 “처음 뵙겠습니다”라 에 임시 집무실을 설치하면 경호 시설 등 대 없는 ‘450억 용산집무실’은 전광석화처 대통령의 언어는 안타깝게도 단정적이 고 인사했다. ‘사적 채용’ 논란이 있지만 에 해도 15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는 행안 대부분 럼 추진하더니 1호 공약인 ‘150억 극 세 긴 최종적이진 않다. 때론 게 불필요 참모는충청 윤 대통령과 연(緣)이 부의 거칠고, 설명이다.종종 오해를 낳고(“국기 문 히 종집무실’을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반발했 하게 짧다. 대통령 스타일을 잘 모르니 “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일반인과 4월 세종어2 무 다. 오버하거나 야당 공세에 너무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세 란”), 가끔 논리나 표현법이 조심”하는 양극단

언(결정)에 해당하는 무게를 지녀야 한 다는 뜻이다. 이해관계의 복잡계를 파 악·이해하고 최선의 발언을 찾아내는 과정을 거친 후 발화(發話)해야 한다. 윤 대통령의 언어는 안타깝게도 단정적 이긴 해도 최종적이진 않다. 때론 불필 요하게 거칠고, 종종 오해를 낳고("국기 문란"), 가끔 논리나 표현법이 일반인과 어긋나("훌륭한 장관…") 있다. 많이들 잊었겠지만 역대 대통령 중 에서 비교적 거침없이 말했던 이가 노 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국민 평가는 작년에 포기했다” “쪽 팔린다” 등등, 다들 기함했다. 그가 임기 말에 ‘제왕’ 이란 표현을 쓰며 이렇게 후회했다. “ 제왕의 위엄이란 게 있다. 어떻든 고상 한 언어랄까, 제왕의 위엄에 어울리는 언어가 있는데 그걸 갖추려 노력은 했 는데….” 윤 대통령이 과도하게 직관에 의존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다. 잘

될 거란 낙관 속에서 ‘감’으로 말하고 결정한다는 느낌을 주곤 했다. 저절로 잘되는 건 없다.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은 그나마 운이 좋았다. 다른 정책이나 인사에선? 이미 여파를 보고 있다. 원 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월 말 토론 회에서 국무회의 분위기를 전하며 한 말엔 징조가 담겼다. “대통령이 지적하 고 제기하거나 요구하는 문제들은 후 속 작업이 아주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중략) 한편으로는 치밀한 준비와 뒷 받침 없이 해서 지시가 됐는데, 그것 은 잘되고 다른 부작용이 나오면 어떨 까 해서 조금 더 시스템으로 치밀하게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 이런 걸 느끼고 있다.” 직관은 경험과 학습의 산물이 다. 대통령으로서 지금은 ‘직관’을 자신 할 때가 아니다. 외려 ‘자신감은 넘치되 국정 이해도가 바닥’(스티븐 헤스)이란 겸손함에서 출발해야 한다. ‘정치 초년병’인 윤 대통령이 참모들

의 적절한 조력을 받는지도 궁금하다. 존 F 케네디의 핵심 참모였던 테드 소 렌슨은 “대통령 스피치라이터로서 내 성공은 케네디를 잘 알고 오랜 시간(11 년) 함께 일하고 대화한 덕분이다. 이런 성공은 그 이후 되풀이될 수 없었다” 고 적었다. 윤 대통령의 홍보수석은 첫 회의 때 윤 대통령에게 “처음 뵙겠습니 다”라고 인사했다. ‘사적 채용’ 논란이 있지만 대부분 참모는 윤 대통령과 연 (緣)이 극히 짧다. 대통령 스타일을 잘 모르니 “너무 오버하거나 너무 조심”하 는 양극단을 오간다고 한다. 누군가는 “실력이 없거나 멘털이 약하거나 정무 감각이 없거나 로열티가 없다”고 혹평 했다. 참모들이 대통령의 단점을 보완 하기보다 증폭하는 것처럼 보인다.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달라질 건 가. 윤 대통령은 ‘1회 대량 실점’(박성민 정치컨설턴트)으로 출발했다. 달리 선 택의 여지가 없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유감

긋나(“훌륭한 장관…”) 있다. 많이들 잊었겠지만 역대 대통령 중 에서 비교적 거침없이 말했던 이가 노 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국민 평가는 작 년에 포기했다” “쪽 팔린다” 등등, 다들 기함했다. 그가 임기 말에 ‘제왕’이란 표 현을 쓰며 이렇게 후회했다. “제왕의 위 엄이란 게 있다. 어떻든 고상한 언어랄 까, 제왕의 위엄에 어울리는 언어가 있

을 오간다고 한다. 누군가는 “실력이 없 거나, 멘털이 약하거나, 정무감각이 없 거나, 로열티가 없다”고 혹평했다. 참모 들이 대통령의 단점을 보완하기보다 증 폭하는 것처럼 보인다.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달라질 건가. 윤 대통령은 ‘1회 대량 실점’(박성민 정 치컨설턴트)으로 출발했다. 달리 선택의 논설위원 여지가 없다.

박용석 만평

parkys@joongang.co.kr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종으로 가는 것은 분명하다”고 해명했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는 정부의 대국민 홍보나 설득이 미흡했던 탓도 있다. 당초 이 문제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됐고, 이후

행안부가 설명 자료를 냈다. 처음부터 적 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일이 터진 뒤 수 습하는 모양새가 됐다. 여당인 국민의힘 도 적극적인 방어를 하지 않았다.

이런 모습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반 복되는 느낌이다. 행안부 경찰국 신설 문 제도 그렇다. 경찰국 신설은 민정수석실 폐지에 따라 비대해진 경찰 통제 필요성 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하지만 “왜 경찰을 통제하려 드냐”는 식의 부정적인 여론만 확산했다. 정부·여당 차원에서 대 처하는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대통령실 9급 직원 채용 문제도 마찬가지다. 역대 정부에서 청와대 직원을 공채로 뽑은 적 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9급 공채 논란이 불거지자 쩔쩔매는 모습이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율은 28%였다. 취임 3개월도 안 된 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추락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정부와 여권의 국정 대 응 자세도 납득하기 어렵다. 김방현 내셔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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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오는 12일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서 개봉 한국의 올 하반기 흥행대작으로 손꼽히 는 <비상선언>이 오는 12일 코퀴틀람 시 네플렉스 시네마스 앤 VIP(CINEPLEX CINEMAS COQUITLAM AND VIP 170 SCHOOLHOUSE ST., COQUITLAM) 에서 개봉한다. 영화 <비상선언>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 했던 재난 앞에 선 사람들의 각각의 감정 과 드라마를 담고 있다. 누군가는 재난의 씨앗이 되고, 누군가는 재난 앞에 나약하 고 무기력해지기도 하지만, 그 누군가는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린다. 영화 <비상선언>은 의문의 남성이 비 행기에 탑승한 이후 원인불명의 사망자 가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원인불명의 증 상으로 고통을 받다 짧은 시간 안에 사망 한 탑승객을 시작으로, 비행기 내부의 모 든 탑승객들은 일대 혼란과 두려움에 휩 싸인다. 이미 이륙한 비행기라는, 어디로 도 탈출할 수 없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 한 혼돈의 상황은 불가피한 재난을 마주 한 인간의 면면을 조망한다. 비행공포증을 앓고 있는 재혁(이병헌) 은 어린 딸을 지켜야만 한다. 절망과 혼 란의 재난 상황을 해결하고 싶어 하는 감 정 역시 그의 내면을 가로지른다. 비행기 내 상황은 육지에 있는 이들에게도 믿지 못할 뉴스가 된다. 밀린 수사 업무로 인해 아내와 계획한 하와이 여행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베테랑 형사팀장 인호(송강호) 는 상공의 아내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과 형사로서 비행기 내 사건을 해결해야 하 는 의무감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이처럼 영화는 재난을 맞닥뜨린 인물 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소중한 사람을 지 켜 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그려내며 관 객들에게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 그리고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숭 고한 선택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다. 선포된 재난,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 남고자 하는 선량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감정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계인들에 게 놀라운 공감을 안길 것이다. 영화 <비상선언>이 대한민국 영화계를 아우르는 캐스팅을 완성했다. 송강호, 이 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 해준까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대한민 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성과 매력,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풍성히 채운다. 여

항공기 테러로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 이야기 송강호·이병헌·전도연 배우들의 생애 첫 호흡 기에 기내의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는 승 객들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배우들까지, < 비상선언>은 빈틈없는 캐스팅으로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낸다. 무엇보다 <비상선언>은 대한민국을 대 표하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세 배우 가 다 함께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이 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송강호는 이 병헌, 전도연에 대해 “존경하는 배우들인 동시에 오랫동안 함께 해 온 허물없는 사 이의 동료들과 작업해 행복했다”라며 애 정과 존경을 표했다. 이병헌 역시 송강호 와 전도연에 대해 “두 배우와 함께 한다 는 것은 굉장히 든든한 일이었다”라며 신 뢰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비상선언>의 캐스팅을 완 성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재난을 마주 한 승객들을 연기한 배우진의 앙상블이 다. 영화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은 연령, 성별, 직업, 성격 등 각각 다채로운 특징 을 지닌 승객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완 성하고 이를 연기할 배우들 역시 3~4개 월 동안 5차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했다. 개성과 현실감이 넘치는 승객 캐릭터들

은 배역과 완벽히 어울리는 배우들을 만 나 생명력을 얻었다. 한재림 감독은 “워낙 뛰어난 연기자들이었기에, 움직이는 세트 에 맞게 자연스러운 감정과 연기들이 나 왔다. 세트가 40%의 역할을 했다면, 승객 캐릭터들의 연기가 나머지 60%를 꽉 채 우며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라 며 <비상선언>의 드라마틱하면서도 강력 한 사실감을 완성할 수 있었던 빈틈없는 열연을 언급했다. 칸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비상선언>은 영화가 끝 난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마자 환호 와 함께 약 10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다운 호평을 이 끌어냈다. “완벽한 장르 영화의 탄생“이 라는 극찬을 보낸 바 있는 티에리 프레 모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상영이 끝나고 “놀랄 만큼 훌륭하다! 경탄스럽 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에 “ 강렬하면서도 굉장히 현대적인 재난 영 화”(CINEMATEASER), “무서울 정도로 시의적절한, 경이로운 긴장감의 항공 재 난 영화”(NY OBSERVER), “러닝타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렸다“(AFP 통신) 등 해외 언론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 어서 프랑스 현지의 영향력 있는 매체들 도 “팬데믹과 테러리즘, 지금의 우리에게 더욱 설득력 있는 영화”(LE JOURNAL DU DIMANCHE), “클래식하다! 잘 짜 여졌다!”(TÉLÉRAMA) 등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 <비상선언>이 새로운 기대작 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대를 입증하듯 <비 상선언>은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개봉까 지 앞두고 있어 개봉 전부터 집중적인 스 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절체절명의 상 황 속 지상과 상공에서 함께 재난에 맞 서는 이들의 모습을 숨 막히도록 사실적 으로 그려내며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모두 담은 연출은 우리의 실제 현실과 맞물려 전 세계인의 뜨거운 공감을 자아낼 것을 예고하는 것. 이에 배우들 역시 “K-무비 와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비상선언> 역시 뛰어난 만듦새와 현실을 떠오르게 만드는 소재의 조합으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덧붙여 <기생 충>, [오징어 게임]에 이어 K-콘텐츠의 새 로운 진화를 이끌 또 한 편의 작품이 탄 생할 것을 기대케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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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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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사고력을 결정한다! ◆ 스티브 잡스와 같은 천재적 사고력 을 발휘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주변 환경이 이러한 능력을 막는다고 하셨잖 아요? 그 예로 내가, 예를 들어,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는데 실패하거나 빼앗겼을 때를 이야기 하셨잖아요?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먼저 실패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 볼게요. 내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 는데 결과가 내 생각대로 나오지 않았다 고 가정해볼게요.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 은 어떻게 될까요? ◆ 물거품이 되겠죠. - 물거품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도 남겠죠? ◆ 맞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경 험이 있네요. 저는 비싼 등록금을 내고 대학에 들어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학점을 따고 졸업을 한 후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받으며 직장에 다닐 때 다 른 친구는 등록금대신 그 돈으로 사업 을 시작해서 꽤나 큰 회사로 키웠거든 요. 그 때 과연 대학교육이 가치가 있었 는지에 대한 의문과 나도 대학을 다니 는 대신 사업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 는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제 선택에 대한 후회였던 것 같아요. - 이렇게 후회라는 것은 결국 내가 한 선택의 결과에서 와요. 하지만 사업을 시 작하는 사람들은 사업이 망할 수 있다 는 위험성이 있는 대신 대학교육과 취업 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안정적인 미래라고 보죠. ◆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공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으면서도 공부가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하지 못했던 것 같 아요. 물론 주변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고 강조하는 것도 있었지만요. - 후회에 대한 이야기는 후에 다시 하

도록 하고 주제로 다시 돌아가서 질문하 나 드려볼게요. 성공한다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 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사람이 얼 마나 될까요? ◆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가 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쫓아가 며 이루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 어보면 대단하다고 느끼거든요. - 그렇죠. 바로 이러한 미래에 대한 불 안감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 또 는 판단으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하도록 만들어요. 아 니 어쩌면 아예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드 는 경우도 있죠. ◆ 이해할 것 같아요. 그런데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것과 잡스와 같은 천재적 두뇌능력과 어떤 차이가 있죠? - 잡스의 천재적 사고력은 새로운 도구 를 창조하는 사고력이었어요. 그래서 폰 트나 스마트 폰과 같은 많은 사람들이 생 각하지 못했던 제품을 만들 수 있었고요. 아직 한 번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제품 을 시장에 내어 놓을 때 잡스에게 과연 ‘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었을까요? ◆ 아닐 것 같아요. 어쩌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있었을 것 같아요. - 예. 처음에는 많이 두려웠겠죠. 하지 만 일반적으로 한 번 새 제품을 만들어 성공을 하면 그 다음은 불확실성에 대 한 두려움보다는 기대와 흥분이 기다리 죠.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해당 분 야에서 아직 제대로 성공을 맛보지 못했 을 가능성이 높아요. 자신감이 붙거든요. ◆ 그럴 수 있겠네요. 모험을 떠나 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 와 흥분이 더 큰 것 같더라고요. 그러 면 잡스와 같은 천재적 사고력을 발휘 할 수 있으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도 잊고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바탕으

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뜻 인가요? - 맞아요. ◆ 그런데 자신의 판단만을 믿고 일 을 만들었다 실패하면요? 그러면 모 든 책임도 뒷감당도 자신이 해야 하잖 아요. 제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들은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무모하게 일을 시작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더 많았 거든요. - 바로 그 부분이 두뇌능력의 차이에 요. 잡스의 계획은 무모한 것이 아이었 거든요. 그 사람이 투자한 노력과 시간 이 실패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을지 는 몰라도 적어도 계획만큼은 무모한 것 이 아니었죠. ◆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모든 사 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무엇 인가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점에서는 같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 일 잡스가 실패했다고 한다면 그 사람 의 사고력도 다른 실패한 사람들과 차 이가 없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먼저 잡스와 같은 사고력은 실패를 하더라도 그 실패 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돼요. ◆ 여전히 이해가 가지 않아요. 어떻 게 다르다는 거죠? 실패를 했다면 실 패를 한 것 아닌가요? 실패에도 종류 가 있다는 말에는 설득력이 없는 것 같아요. - 설명을 해 볼게요.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의 잡스 연설을 보면 잡스의 천재적 사고력의 뿌리는 그가 세운 목표 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요. ◆ 어떤 목표인가요? - 낚시를 예로 들어 설명을 해 볼게요. 먼저 내가 고기를 잡고 싶어서 낚시를 하 는데 강 건너편을 보니 그곳에 가면 고 기를 많이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여요. 이 경우 질문자라면 목표 설정을 어떻게

뻐꾸기

하실 것 같아요? ◆ 저라면 ‘강을 건너가 낚시해서 고 기를 많이 잡겠다!’로 잡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목표를 세우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대학에 입학 할 때 목표가 대부분 졸업해서 안정된 직장을 잡는 거잖아요. - 예.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비슷한 목표를 세우리라 생각해요. 그러면 이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할 일은 무 엇일까요? ◆ 일단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 하기 전에 빨리 강을 건너야 하니까 강 을 건널 방법을 찾겠죠. - 어떻게 방법을 찾을 것 같아요? ◆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는지 또 는 주변에 강을 건널 수 있는 뗏목과 같은 도구가 있는지 살펴볼 것 같아요. - 그 이야기는 강을 건너기 위해 누군 가 이미 만들어 놓은 도구를 찾거나 도구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사용한다는 뜻이 죠? 예를 들면 뗏목을 만드는 방법을 경 험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배워서 만들어 강을 건너려고 한다는 것이고요. ◆ 그렇죠. 그래야 뗏목을 만드는 시 간을 줄여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내 가 봐둔 자리를 차지할 수 있잖아요. - 예.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마도 비슷 한 선택을 할 거에요. 하지만 잡스는 달 랐어요. 컴퓨터를 뗏목에 비유하자면 그 는 뗏목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뗏목을 만 들어 강을 건너겠다는 목표가 아니라 어 떻게 다른 뗏목을 만들 수 있을까를 생 각하면서 그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볼 수 있어요.

김회자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뻐꾸기가 운다

이 산에서 뻐꾹

저 산에서 뻐꾹 운다

오래전에 잊어버린

신호들이

뻐꾹뻐꾹

살아난다

(매미는 극성스레 울고

민동필 박사 PonderEd Education 대표

햇볕이 자지러진다

Infonomics society 자문위원 World Congress on Special Needs Education 학회장 밴쿠버 늘푸른 장년회 교육담당 이사

산이 조용히 두꺼워진다)


B4 종합

2022년 8월 5일 금요일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7]

배회

오늘은 지난 칼럼 (No. 4)에 이어서 Hint for Good Writing을 알려드리고, 이러한 요령들을 잘 숙지하시고 글을 써내려 가시면 좋은 라이팅 점수를 낼 수 있습니다. 5. 과제에서 요구 되는 모든 것을 적어라. 예를 들어 Task에서 충고나 조언을 하 라면 그 내용을 꼭 넣어야 합니다. 특히, Writing Task 1(Letter Writing) 에서는 편지글 안에 써야할 구체적 내용들이 나 오므로 각 항목을 표시해 놓고 써내려 가면서 한번씩이라도 꼭 언급을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나오는 내용을 정확 히 읽고 파악해서 빠짐없이 적어야 합니 다. Writing Task 2(Essay Writing) 의 예로, Studying the English language in an English-speaking country is the best but not the only way to learn the language. Do you agree or disagree with this statement? 위 토픽의 주제는 영어권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질문은 다른 선택, 즉 비영어권에 서 영어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려하 여 비교해야 합니다. 두 가지에 대한 장, 단점을 비교하지 않는다면 낮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6. 세 부분 쓰기 법을 사용해라. 잘 쓰여진 단락, 에세이, 리포트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Topic Sentence, Body, Summary Sentence 로 구성합니다. IELTS의 Writing에는 제목 은 없습니다. 7. 고득점을 원한다면 수동태, 가정법, Complex Sentence(복문), 관계사를 포 함시켜라. 위의 문법적 내용들이 포함된 일반적인 문장들을 외워서 장전하시고 계셨다가 적 재적소에 써먹으며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인 에세이 라이팅 아이엘츠 라이 팅 테스트에 있어서 이제부터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로부터 자주 받았던 질 문을 바탕으로 시험장에서 주의해야 하 는 실질적인 팁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Task 1(Letter Writing) 20분, Task 2(Essay Writing) 40분 배분으로 잡는 것 이 좋습니다. Task 1에 자신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먼저 Task 1을 끝내 후 Task 2로 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Task 2를 먼저 완성하고 Task 1 으로 넘어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 다. 왜냐하면, Task 2와 1과의 점수 배점 이 7:3 임에 따라 Task 2에 훨씬 더 많 은 배점을 주기 때문입니다. 즉 Task 1 을 아무리 잘 써도 Task 2 의 마무리를 못 했다면 전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2. Body 쓰다가 시간이 다 되어간다는 콜이 나오면 바로 In conclusion으로 내 용이 부실하더라도 우선 서론, 본론, 결 론의 형태를 갖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주제에 관해 아는 것이 없으면 가상 으로 만들어서라도 적어라.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가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가상 으로 상황을 만들어서 글을 써야 합니다. 어느 신문사에 나온 글을 인용하여서 본 인의 논지를 지지해 줄 수 있는 내용들 이 나왔었다라고 적으면 글의 객관성을 높여줍니다. 4. Spelling, Punctuation, Grammar 모두 점수에 영향을 준다. 이것은 라이팅에 있어서는 기본이 되는 부분이겠습니다. 이제 실제 시험장에서 유용할 수 있는 팁들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 시간부 터는 실제로 아이엘츠 라이팅 기술을 향 상시키는 유용한 표현들을 중심으로 이 야기 해보겠습니다.

“Songs from the Lotusland 로터스랜드에서 부르는 노래”는: the Fraser River / 프레이저 강가에서』 (2016) 이후에 써서 여러 신문과 문예지 에 발표해온 신작 시들이다. 어떤 시들은 영어로 먼저 쓴 뒤 나중에 한국어로 번역 했고, 또 어떤 시들은 한국어로 먼저 쓴 뒤 영어로 번역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나와 남편이 척박 한 이민의 영토에 제2 인생을 접목하는 도전의 모습과, 자연의 본질적인 아름다 움에 대한 나의 관심과 애정, 무상한 세월 속에서 터득한 나의 소박한 인생철학, 그 리고 바깥세상을 여행하며 길 위에서 보 고 느낀 나의 감정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김 태영 캐나다 한인문학가협회 회원

어두운 동굴 속에서 출가한 위태로운 발걸음으로 타오르는 잠언의 불산을 넘으려 하지 마세요

흑암과 빛과, 빛의그림자 속에 일렁이는

안봉자 작가의 9번째 저서

바람의 공터를 배회하세요

고개 들어 먼바다 해초를 싣고 오는 항로의 큰새 날개를 보아요

7월 햇살에 드리운 멸망한 고목이 증언 하는 짙은 그림자의 이야기를 들어요

허망한 첨탑 너머 촘촘한 가옥의 지붕 너머 푸른 길이 펼쳐져 있으리니

출판 동기 “로터스랜드에서 부르는 노래 / Songs from the Lotusland”는 나의 아홉 권째 저서이자 네 권째 한.영 시집이며 나와 남편의 결혼 50주년과 우리 부부의 캐나 다 이민 50주년을 아울러 기념하는 목적 으로 엮었다. 2020년 3월, 코비드-19 전염병이 온 세 계를 강타하고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 두 기” 혹은 “집콕”이라는 불편한 현실적 상 황에 길들이며 살아야 했을 때, 나는 그 동안 미뤄오던 나의 아홉 번째 저서를 이 참에 끝내기로 작정했 편집에 매달렸으 나. 팬데믹이라는 긴 터넬을 지나오는 동 안 나의 작업은 두세 번 걸림돌에 걸려 지연되었고, 편집 시작한 지 2년 반 만에 마침내 책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풀꽃 나무 덩굴 우거진 곳의 녹슨 문 을 찾아

달천으로 가요 그곳 달천에 한그루 나무 자라나고 말 없는 돌바위 생겨나고 둥근 달여인 잠드는 강가에 겨울 나비떼 떠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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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 “로터스랜드에서 부르는 노래 / Songs from the Lotusland”에는 그동 안 내가 쓰고 번역한 300여 편의 영/한 시 중에서 내가 직접 선별한 60편의 시들 이 수록되었다. 그중 15편은 전에 이미 출판된 나의 영 한시집들에서 선택한 것으로 내 이민 초 창기 때 모습을 담은 회고록적 시들이고, 나머지 45편은 나의 제3 영/한 시집 『By

목차 감사의 말씀 A Note of Thanks 서문 Foreword 시인의 말-50년 세월의 화폭에 Author’s Preface -50 Years on Canvas of Time Part One GONE ARE THE DAYS 제1부 그때 그 시절 엇박자 Offbeat 이민(移民) 첫 번지 First Address of Immigration 독자께 이 책은 지금까지 쓴 나의 아홉 권 저서 중에서 내게 감정적으로 가장 의미 깊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캐나다 신이민법 ‘점수제’의 물결을 타 고 온 캐나다 1970년대 초 한인 이민 1세 대들 중 하나인 나와 남편이 산 설고 물 선 캐나다, 밴쿠버에 정착하여 지난 50년 간 땀 흘려 이루고 보듬어 온 삶의 순간 들을 내 영혼의 붓으로 그려낸 인생 삽화 모음집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탄생한 나의 시들이 독자들의 가슴에 어떤 곤경에도 굽히지 않는 도전 의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다면 더없 이 기쁘겠다. 책 구입은 저자의 604-241-8024로 연 락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 2022년 8월 5일 금요일

전면광고 B5


B6 종합

2022년 8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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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안보다 야당과 싸움에 몰두” “권위적인 모습” 김성탁의 논설위원이 간다

논설위원

0.73%포인트 차로 갈린 지난 대 0.73%포인트 차로승부가 승부가 갈린 지난 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상대적으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상대적으 2030 남성의 표를 많이 로 2030 남성의 표를 많이얻었다. 얻었다.지상파 지상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 20대 남성은 윤 파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 20대 남성 후보에게 58.7%, 58.7%, 이재명 후보에게 36.3% 은 윤 후보에게 이재명 후보에 의 36.3%의 지지를 보냈다. 30대 남성에서도 윤 게 지지를 보냈다. 30대 남성에 후보를 응답이 52.8%로, 이후 서도 윤찍었다는 후보를 찍었다는 응답이 52.8% 보(42.6%)를 앞섰다. 2030 남성표가 승부 로, 이 후보(42.6%)를 앞섰다. 2030 남성 를 가른 요인가른 중 하나였다. 표가 승부를 요인 중 하나였다. 윤 대통령 대통령 취임 후 80여 80여 일이 일이 지난 지난 지 지 금 상황은 상황은 달라졌다. 달라졌다. 한국갤럽이 금 한국갤럽이지난달 지난 26~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정 운영 달 26~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정 긍정평가는 20대에서 20%,20%, 30대는 17% 운영 긍정평가는 20대에서 30대는 에 그쳤다. 전체 국정 지지율 17%에 그쳤다. 전체 국정 지지율28%보다 28%보 젊은 세대의 평가가 더더 낮다. 이이연령대 다 젊은 세대의 평가가 낮다. 연령 남성의 민심이 있는 대 남성의 민심이이탈했다고 이탈했다고볼볼수 수 있는 데, 그 그원인이 원인이 뭘까. 뭘까.(자세한 (자세한내용은 내용은 중앙 중앙선 데,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부동산 문제나 “부동산 문제나연금 연금개혁처럼 개혁처럼20대와 20대 밀접하고 시급한 현안이 많잖아요. 20대 와 밀접하고 시급한 현안이 많잖아요. 가 윤석열 정부에 기대한 건 실력 있는 20대가 윤석열 정부에 기대한 건 실력 국정 운영이었습니다. 하지만 취임 후 정 쟁만 난무하고 현안에 대한 논의는 실종 된 지 오래입니다. 솔직히 윤 대통령은 정재훈의 음식과 약 이전 정부의 반사이익을 본 건데, 그때와 차별이 안 되고 기대치에 모자라니 지지 율이 빠지는 게 당연하죠.” 주말이던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역 인 근에서 만난 대학생 한모(24·서울 성동 구)씨는 대선 때 윤 대통령을 찍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대학원생 김모(29·서울 서대문구)씨도 “윤 대통령을 뽑은 이유 가 문재인 정부가 20대를 소외시켰기 때 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예를 들어 부 동산 문제, 역차별, 청년 일자리 등의 문

국민 여론을 수렴하는 쪽으로 바 점하고 호남으로의 서진 정책을 추구하 주말이던 지난달 30 태도를 지 못해왔다고 지적한 이들 중에는 이 꿀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며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등 보수 정당 일 서울 강남역 주변 전 정부와의 비교 우위를 주장하고, 정 대선서 윤 대통령 지지  최근엔 20%,실망” 30대 17% 지지 “부동산·연금 개혁50%이상 등 현안 논의 실종, 전 정부와 다를20대 바 없어 에몰입하는 기여를 가장 한 정치인이 이준 거리를 젊은이들이 지 치적 이슈에 듯한많이 태도를 문 “부동산·연금 개혁 등 현안 논의않아 실종, 정부와 바 없어 실망” “밀어붙이는 윤 대통령 태도, 민주적이지 전 여론 수렴, 다를 소통해야” 문제 심한 나고 인사는 교체 사진). 필요 제 삼는 이들이 석”이라고 옹호했다. 있다(왼쪽 꽤 있었다. “밀어붙이는 윤 대통령 태도, 민주적이지 않아  여론 수렴, 소통해야” 인사 논란 “내로남불” “어느 정부나” 엇갈려  이준석과 갈등도 한몫 갤럽 여론조사에서 국정 운영 부정평 대학생 김모(23)씨는 “강성 페미니즘의 지난 1일 홍대입구역 인사 논란 “내로남불” “어느 정부나” 엇갈려  이준석과 갈등도 한몫 가의 가장주변 큰 요인으로 꼽힌 건전인사였 병폐 때문에 정부와 싸움보다 비전을때선 때 이준석이 도운 윤 거리에서 젊은 경우 보고 비판 여론과 밀었다”면서도 “이성대표가 반드 제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윤 대통령도 막 더 낫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더라”며 “시 다. 젊은 남성들의 이들이 공연을 취업역준비석열을 중이라는 김모(26·서울 시 당 대표로 돌아와야 하는 건 아니지 상 정권을 잡으니 이전 정부와 크게 다 급한 경제 현안보다 탈북 어민 북송 사 대 정부에서도 있다. 논란거리였던 김성탁 기자 사안이라는 부구)씨는 “대선 때 윤 후보를 밀었는 반응이 식당 논란이 건 취임 등 정치적 목적이 있어 보이는 사건에 만, 갈등을 일으키는 르지 않다는 들어 기대가 사라 데 무슨 일면 이전 정권과자체가 비교 문제”라고 있는생각이 국정 운영이었습니다. 하지만 었다”며 “정치를 처음 해서 그런지 취임 엇갈렸다. 홍대입구역 뒤편 가에서 만난 대학생 김모(24·서울 용산 매몰돼 있는 태도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 했다. 이와 달리 32살 직장인 졌습니다.” 후 정쟁만 난무하고 현안에 대한 논의 후 미숙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하며 더 낫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더라” 최모씨는 구)씨는 시절 공 “이 것”이라고 말했다. 역시심해졌는데 대선 때 윤 특별한 때문에탈북 윤 어민 대통령을 지난 1일는낮실종된 서울 신촌에서 만난 대학 “시급한 경제대표 현안보다 북 지지했었 지 오래입니다. 솔직히지는 윤대 “코로나 확산세가 대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며 정을 외쳐 찍었는데, 정작 새 정부 인사 등 고, 대학생 김모(24·경기 과 상황에도 최근목적이 갈등이있어 크게보이는 터져버려 걸리긴 생 박모(23)씨 역시 “대선 때 막판까지 송 사건 정치적 통령은 이전 정부의 반사이익을후보를 본 건찍었다는 책이 없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를 보면 공정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며 천시)씨는 “매일뭘야당과 정치 싸움을 하 했다. 한다"면서도 "민주당에 고민하다 민주당이 싫어 윤 대통령을 사건에 “매몰돼 있는 태도 때문에 반대해 지지 국민의힘 데, 그때와 차별이 안 되고 찍 기대치에 모 크게 하는 느낌이 안 든다”고 전 정권에 려는 것 같다"며 “민주당 정권이 을 지지하는 이 대표가 었다”며 “정치를 해서 빠지는 그런지 게 취임 율이 떨어지는 것”이라고만큼 말했다. 역시 돌아오지 자라니처음 지지율이 당연하죠.” 가정을 꾸리고 있는잘못했 30대 남성의 비 따라다닌 키워드가 ‘내로남불’ 기 때문에 판 보수 정권이 들어선 건데, 지 이었는데, 윤석열 정부를 후 미숙하고 주말이던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 강남역 대선드러 때 윤 못한다 후보를 해도 찍었다는 대학생 김 지지할 것” 지난달 30일 서울 강도는 더 높았다. 신촌 백화점 주변 현 정권도 장관 인사에서 아니라 이라고 과거 얘기하고 있을강모(38·건축 때 난 후보자들의 논란을 아무것도모(24·경기 말했다.“매일 야당과 코로나 확산 세가 심해졌는데 특별한 대 금 우리 과천시)씨는 인근에서 만난 대학생 한모(24·서울 성 상황이 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던 는 식으로 그 만난 책이 없고,동구)씨는 경제가 어려워지는 정치 싸움을 하려는 것 같다”며 “민주 대선 때 윤상황에도 대통령을 냐”고 찍었다반문했다. 업)씨는신촌에서 “아무것도 안 직장인 하는 게 가장 큰 흘려보내더라”고 비판했다. 는 “검찰 출신을 주요 공직에 다수 임명 이모(36)씨도 “조사나 수사는 필요하면 "여전히 많아 크게 뭘 하는 느낌이 안 든다”고 했다. 당 정권이 잘못했기비판적 때문에지지" 보수 정권이 며 이렇게 말했다. 대학원생 김모(29·서 문제”라고 목청을 높였다. 그는 “정권 한 것을 보고 윤 정부도 결국 다를 게 없건데, 지금 할 수이있고, 이런 조치를 결과건 아니지 2030 우리 남성 상황이 중에는 과거 지지를 가정을 꾸리고 있는 30대 남성의 비판 뽑은 들어선 얘 철회했다는 울 서대문구)씨도 “윤 대통령을 초기라 성과가 했다거나 당장 나오는 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를 발표하면 일”이라며 “물가나 대출 앞으로 있었지만 여전히 '비판적 지지' 입 강도는 더 유가 높았다. 신촌 정부가 백화점 20대를 주변에서 기하고 있을이들도 때냐”고 반문했다. 신촌에 문재인 소외시켰기 만,될이렇다저렇다 할 정책이나 이와 달리 회사원 박모(33)씨는 이자도 부담이니 다른비전이 일을 해야 장이라고 밝힌 이들도 상당했다. 여권이 점심을 먹고 나오던 강모(38·건축업)씨는 서 “측근 만난 직장인 이모(36)씨도 “조사나 때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예를 들어 올라 어떻게 하겠다는 없는 것 같다” 주요 자리에 배치하는 건 수사는 이전 모필요하면 한다”고 어떻게할하느냐에 “아무것도 부동산 안 하는문제, 게 가장 큰 청년 문제”라 수 있고,따라 이런지지율 조치 반등 가능 역차별, 일자리 등의 주문했다. 고 푸념했다. 이어 “중요한 건 안 을 하면서 정부나 대통령들도 마찬가지를아니었 서울 홍대입구역 지난초등학교에 1일 방 든보내 있는발표하면 셈이다. 될 일”이 고 목청을 문제가 높였다. 있었잖아요. 그는 “정권 초기라 성윤 대통령 했다거나성이 결과를 그런데 생뚱맞게주변에는 만 5세부터 느냐”며 학을 크 맞아 자고 젊은이들의 발길이 몰렸다. 만난올라 송모(33·건축업)씨는 “ 과가 당장 도 나오는 아니지만, 이렇다저 라며 “물가나신촌에서 대출 이자도 부담이 막상건 정권을 잡으니 이전 정부와 하더라”며 “우리 애가저5살이라 혼 “다만 문제가 심하게 불거지는 필일을 무렵이 자 되자 퇴근 후못연트럴파크 인 인사에 윤해야 대통령이 정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사 렇다 할 정책이나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니 다른 한다”고 주문했다. 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녁 기대가 등하교를 하는데, 맞벌이하는 엄 대해선 제재를 하거나 교체할 요는 있다”고 말했다. 찾은 젊은 직장인의 모습도 실 어느 정도 감안은 했지만, 는 비전이 사라졌습니다.” 없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이 근 식당가를 서울 홍대입구역 주변에는 지난 1일 예상보다 마 아빠가 근무하다 학교에 데려다주고

대선서 50%이상 윤 대통령 지지  최근엔 20대 20%, 30대 17% 지지

많이 눈에 데려오라는 띄었다. 주점에서 친구들과 대 부족한 것 같다”면서도 “하다 보면 쓴 어 “중요한 건 안 1일 하면서 생뚱맞게 만 5 만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핵관’(윤 방학을 맞아더젊은이들의 발길이 몰렸다. 지난 낮 서울 신촌에서 대학 거냐”고 반문했다. 화를 나누던 현 회사원 김모(32)씨는 “나랏 선보이지 볼퇴근 날도후 있고 그러다 보면 국민 눈 세부터 초등학교에 보내자고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갈등을 저녁지지 무렵이맛을 되자 연트럴파크 생 박모(23)씨 역시하더라”며 “대선 때 막판까지 정부가 국정 운영 비전을 일이라는 성과를 보이기까지 시간이 치도찾은 보고젊은 달라질 것”이라고 “우리 애가고민하다 5살이라민주당이 혼자 등하교를 하락 요인으로 꼽는 이들도인근 있었다. 식당가를 직장인의 싫어 윤못 대통령을 찍 게 못했다거나 민생 현안에 제대로 율 대응하 ↗ 말했다. 그 하는데, 맞벌이하는 엄마 아빠가 근무하 걸리니 그런 점은 지켜봐야 할 부분”이 대선 당시 ‘이대남’(20대 남성)의 이 대표 는 "민주당에 기대가 생긴 건 아닌데, 국 민의힘이 못해도 너무 못하는게 문제"라 다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라는 거냐” 라며 소통 문제를 거론했다. “취임 이후 지지세가 뚜렷했다. 윤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은 민주적이라 고 반문했다. 취업을 준비 중이라는 오모(26·서울 광 고 덧붙였다. 대학생 박모(23)씨는 “아직 는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게 느껴졌어요. 진구)씨는 “지지율 하락은 이 대표와의 은 집권 초기 지지율 하락이라 큰 의미 도어스테핑에서도 말을 넘친 막 한다는 느낌 한반도에서 가 있나 싶다”며양꼬치·마라 “새 정부가 하려는 것 전 정부와 싸움보다 비전을 계속되는 갈등 때문”이라며 원 중국음식이라면 음식으로 보는 세상은 다양성이 다. 근대 발달한 중화요리 “권성동 구화교의 들었습니다. 지 내대표가 을 하다 중국음식이다. 보면 국민이 판단할 것이니 지 현 정부가 국정 운영 비전을 선보이지 의도적으로 흘린 신화교의 다. 여행을 이 가지 않고서도 대통령이라면 이국적 음식 격식을 는 한반도에서 거리상실수한 가까운건지 산둥성에 탕·훠궈는 모습이 아쉬운서거죠.” 금부터라도 소통하고 익숙한 무엇을 할 것인지 못했다거나 민생 현안에 제대로을대응하 건지 모르지만, 최근 공개된 문자메시지 맛볼 수 켜야 있다.하는데 이제는그런 프랑스·이탈리 넘어온 화교를 중심으로 발전했다. 마라는 이제 한국인에게도 함께 있던 지모씨(34)도 말을 를 보면 고민해주면 요청했다. 지 못해왔다고 지적한 이들 중에는 이전 넘어 역시 이준석 몰아내기는맛이다. 윤핵관 얼얼하게 아 음식을 스페인·포르투갈 음식비슷한 짜장면·짬뽕은 한식으로 생각한다는 혀를좋겠다”고 마비시키는 듯 정권 초 대통령이 검찰에만 있었으니 기 행보에 고추와 실망했다고 정부와의 비교 우위를 주장하고,을정치적 이정도로 주도했다는 확신이중국음 들었다”고한말했다. 서울에서했다. 맛볼“윤 수 있다. 라오스·캄보 사람이 있을 한국화한 마라의 매운맛은 함께밝힌 사용대학생 한모 딱딱할 생 그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이긴 하는 씨도 “민주당이 집권했을 경우를 가정하 이슈에 몰입하는 듯한 태도를 문제 삼는 의사소통 당 대표 디아·레바논을 가본 스타일이 적이 없어도 그 음것이라는 식이다. 두 가지 재료, 즉 화자오·마자오에 했어요. 그런데 취임 후 논란이 된 요즘 면 차악으로 여전히 윤 특파 대통령 편에 서 이들이 꽤 있었다. 를 쫓아낼 힘은 대통령밖에 없 하지만 식을 맛보는각은 건 국내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대세가수된있는 중국음식은 서 온다. 연합뉴스 베이징 보였 고최근 고 싶다”고 했다. 김진방 기 취업 준비 중이라는 김모(26·서울 성 모습은 이번4년간 일로 (2019~2022년) 물증이 확보됐다고원이며 생각한중국음식 현지보다 선택의예상보다 폭이 더훨씬 넓어 권위적으로 보일 마라탕이다. 전문가인 습니다. 경찰국 신설도 무조건 밀어붙이 ※ 이 취재에는 황재영화자 인턴기자가 함 북구)씨는 “대선 때 윤 후보를 밀었는데 다”며 “인구 구조상 정치 지형이 진보 쪽 때도 있다. 태국 음식점만 해도 그렇다. 체크카드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는 중국의 맛에서 정확하게 려 한다는 들었어요.” 씨는 “ 여학생이 무슨 논란이 일면 이전 정권과 비교하며 으로 기울 수 선호하는 있는데, 2030 내 담론을 선 께 참여했습니다. 현지 맛을 그대로 느낄느낌이 수 있는 음식점 지중·고등 가장 음식 오와 마자오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미식

요즘 젊은이들이 즐겨 먹는 ‘훠궈’. 제17637호 40판

[중앙포토]

이 있는가 하면 한국인 입맛에 맞춘 태 국 음식을 내놓는 곳도 있다. 중국 음식 으로 가면 시대적 다양성마저 뚜렷하

은 떡볶이가 아니라 마라탕이었다. 마 라·훠궈 전문점 이용 비중이 떡볶이 전 문점을 앞섰다. 짜장면·짬뽕·탕수육이

드물다고 썼다. 둘 다 동글동글한 모양 이 통후추처럼 생겼지만 화자오는 적갈 색, 마자오는 황갈색이다. 매운맛은 ↗


 2022년 8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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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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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0일~31일

법으로만 풀 수 없는 난제들 법으로만 풀 수 없는 난제들

B11 종합

2022년 8월 5일 금요일

행히 해법이 있다 하더라도 그 유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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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고 우긴다.

행히 해법이 있다 하더라도 그 유효 기 옳다고 우긴다. 간이 제한적이다. 유능한 관료조직이 모든 일이 합법과 불법으로 간이 제한적이다. 유능한 관료조직이 세상의 모든 일이 세상의 합법과 불법으로 선데이 칼럼 탈탄소화, 하청노동자,하청노동자, 탈탄소화, 반도체반도체   변화의변화의 장애물로, 추격형 성장추격형 방식이 성장 나누어지는 단순한나누어지는 상황이라면 법전을 장애물로, 방식이 단순한 상황이라면 법전을 박병원 박병원 혁신기반 성장의 장애물로 변한다. 극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쉬운 혁신기반 성장의 장애물로 변한다. 극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쉬운 결과 분명치 않은 상황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인과 결과원인과 분명치 않은 상황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의 불확실성으로 미래 전망이 어려움에 일들은 이미 해결된 지 오래다. 선임연구위원 의 불확실성으로 미래 전망이 어려움에 일들은 이미 해결된 지 오래다. 섣부르게 대안 찾는 사례 수두룩 선임연구위원 따라 우선순위가 적절한지 알기 어렵 하청노동자의 삶의 절규를 단순히 섣부르게 대안 찾는 사례 수두룩 따라 우선순위가 적절한지법이라는 알기 어렵 하청노동자의 다. 확실한 해법이 없는 이 상황에서는 이름으로 쉽게 판단하고 단 삶의 절규를 단순히 새의 눈으로 숲 봐야 망치지 않아 우리나라 인구가 정부 수립 후 처음으 지나친다. 단순화 오류를해법이 피하고 새롭게 죄한다. 그 사안에는 우리나라 산업 발 확실한 없는나이 상황에서는 법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판단하고 단 새의 눈으로 숲 봐야 망치지 않아 로 감소했다는 매우 우울한 통계청 발 타나는 사례들을 잘 관찰하고 학습해 전의 지난한 역사, 노동의 이중 구조, 우리나라 인구가 정부 수립 후 처음으 지나친 단순화 오류를 피하고 새롭게 나 죄한다. 그 사안에는 우리나라 산업 발 표가 있었다. 영국 런던의 기온이 1659 야 한다. 다른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어 전통 제조업의 주기적 불황 등이 모두 로 감소했다는 매우 우울한 통계청 사례들을 학습해 지난한 노동의 이중 구조, 년 이래 363년 만에발 최고치를 찍었다고 야 하며타나는 정책은 유연해야 한다. 잘 관찰하고 섞여 있는 데 그냥전의 불법이라고 낙인역사, 찍 표가 있었다. 영국 런던의 기온이 1659지속될 것이다. 그 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새로운 문 때문에 이 방식은 가장 많이 선호된다. 한다. 다른 목소리를 반영할 있어 가스 전통 한다. 아마 이 추세는 우리야 사회를 보면 시스템의 경직성은 는다.수 러시아의 수출제조업의 제한 압박으주기적 불황 등이 모두 렇다면 우리는 미래 전망에 실패한 것 제를 풀기 위해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가 추가적 증가하고 있다. 과거 정부의 문제가 현 정 로 인한 탈탄소화 지연과 기후변화 심 불법이라고 낙인 찍 년 이래 36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 야 하며 정책은 유연해야 한다. 섞여 있는 데 그냥 인가 아니면 적절한 대응에 실패한 것인 구조를 만들어 내고 전문화를 추구한 인 조사나 분석이 필요한 어려운 문제 부의 문제로 그대로 반복된다. 기후변화, 각화로 인한 탈탄소화 가속 경향이 정 한다. 아마 이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 그 가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새로운 문 때문에 이 방식은 가장 많이 선호된다. 우리 사회를 보면 시스템의 경직성은 는다. 러시아의 가스 수출 제한 압박으 가? 현재 상황의 전개 경로를 바꿀 수 있 다. 직업의 종류가 증가하는 것이나 제 는 해법이 쉽지 않다. 많은 경우에 전문 고령화, 양극화 등 모두 사회 구조의 문 면충돌하여 미래가 불확실한데 원자력 렇다면 우리는 미래 전망에 실패한 것 제를 풀기 위해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가 추가적 증가하고 있다.본격적으로 과거 정부의 현 정 주장한다. 로 인한삼성과 탈탄소화 는 기회는 있는 것일까? 품의 부품 개수가 늘어나는 것(자전거 지식의 도움이 필요하며 몇몇 좋은 사 제이고 이제는 그 영향이 현 문제가 만이 대안이라고 SK 지연과 기후변화 심 나무만 보지 말고 보라는 말이 →자동차→항공기→우주선), 애플 아 례 등을 통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정문제 실화된부의 시기이다. 진짜 어려운 문 는기후변화, 국내에 반도체각화로 전문학과가 없어서, 인가 아니면 적절한 대응에 실패한 것인숲을구조를 만들어 내고 전문화를 추구한 인 조사나 분석이 필요한 어려운 문제로 그대로구조적 반복된다. 인한 탈탄소화 가속 경향이 정 있다. 어떤 사안이나 현상의 원인 탐색 이폰 생산에 400개 이상의 기업이 공급 부나 민간 조직에서 많이 활용되는 전문 제만 남은 상황이지만 지금은 현재 시스 세제 혜택이 없어서, 공장 부지가 없어 가? 현재 상황의 전개 경로를 바꿀 수 있 다. 직업의 종류가 증가하는 것이나 제 는 해법이 쉽지 않다. 많은 경우에 전문 고령화, 양극화 등 모두 사회 구조의 문 면충돌하여 미래가 불확실한데 원자력 과 해결 방안은 ‘전체적인 맥락’의 이해 망에 참여하는 것, 90년 이후 현재 전 세 가-위원회 방식이다. 하지만 각 영역 간 템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과거로 회귀하 서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인가? 미국에 는 기회는 있는 것일까?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다. 품의 그래야 부품 개수가 늘어나는 것(자전거 지식의 도움이 필요하며 몇몇 좋은 사 제이고 이제는 그 영향이 본격적으로 현 만이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삼성과 SK 계 50억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칸막이 사고방식을 극복하거나 신선한 는 데 시간과 자원을 너무나 많이 낭비하 삼성반도체 공장이 완공되고 나면 현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자동차→항공기→우주선), 아 례 등을 통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고 정있다.실화된 시기이다. 구조적 는가치는 국내에 반도체 각 구성 요소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것 그리고 회의에 불러야애플 할 이해관계자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의 참여를 독려하 국가 어젠다에 미래는진짜 없다. 어려운 재의 한국의문전략적 온전히 유 전문학과가 없어서, 외부 환경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이 가 많아지는 것 등이 그 예다. 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매슬로의 망치 ’로 알려진 도구의 법 지될 수 있을까? 원인과 결과가 분명하 있다. 어떤 사안이나 현상의 원인 탐색 이폰 생산에 400개 이상의 기업이 공급 부나 민간 조직에서 많이 활용되는 전문 제만 남은 상황이지만 지금은 현재 시스 세제 혜택이 없어서, 공장 부지가 없어 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시스템적 사회에서 발생한 다양한 종류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가 불확실하 칙은 자신이 익숙한 전문성에 과도하게 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르게 대안을 제 과 해결 방안은 ‘전체적인 맥락’의 이해 망에 참여하는복잡한 것, 90년 이후 현재 전 세 가-위원회 방식이다. 하지만 각 영역 간 템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과거로 회귀하 서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인가? 미국에 사고(system thinking)’라고 부른다. 의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쉽지 않 거나 사후적으로만 알 수 있는, 이른바 의존하는 인지 편향을 지칭하는 말이 시한다. 에서 시작해야 한다는알베르트 말이다. 그래야 계 50억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칸막이 사고방식을 극복하거나 신선한 는 데 아브라함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 삼성반도체 공장이 완공되고 나면 현 아인슈타인은 우리가 만든 문 다. 원인과 결과가 분명한 간단한 문제는 복잡계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다. 1966년에 매슬로는너무나 “만약 많이 상황이 바뀌어 과거의 해법이 바로 현 각 구성 요소들이 어떻게 것 그리고 불러야 할 이해관계자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의 독려하 있다. 국가 어젠다에 미래는 한국의 전략적 가치는 온전히 유 제를상호작용하며 풀기 위해서는 그 문제를 만들었회의에 최적 사례의 경험을 곧바로 적용하면 된 구성 요소와 비선형 관계 참여를 때문에 인과 당신이고 가지고 있는 유일한 도구가 망치 재 없다. 상황의 원인일재의 수 있다고 이야기해 던 것과 같은 논리와 방식을 사용해선 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 같은 문제처럼 관계 규명이 어렵다. 문제와 맥락(배경) 라면, 모든 것을 마치 못처럼 취급하려 도 고민 없이 과거 정책으로 회귀한다. 외부 환경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이 가 많아지는 것 등이 그 예다. 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매슬로의 망치’로 알려진 도구의 법 지될 수 있을까? 원인과 결과가 분명하 안 된다고 했다. 보여도 과거에 비해 맥락이 다르거나 문 을 분리해 내기도 어려워서 정확하게 무 는 경향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 좀 더 높은 곳에서 새의 눈으로 숲을 본 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시스템적 복잡한 사회에서 발생한 다양한 종류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가 불확실하 칙은 자신이 익숙한 전문성에 과도하게 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르게 대안을 제 현대 사회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제의 속성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매우 커 엇이 문제인지 확실치 않으며 어떤 정보 이라고 했다. 귀를 열고 더 나은 대안을 다면 단순하게 망치만을 고집해 미래를 사고(system thinking)’라고 부른다.복잡성은 의 문제에 적절한 대응은 쉽지 않 관성 거나나사후적으로만 알 수 어렵다. 있는, 이른바 의존하는 편향을 지칭하는 말이 시한다.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냥 증대한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의 지식이 필요한지 알기도 다 찾기보다는 자신의 인지 소명이라며 자기만 망치는 일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선데이 칼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우리가 만든 문 취재 파일 만들었 제를 풀기 위해서는 그 문제를 던 것과 같은 논리와 방식을 사용해선 안 된다고 했다. 현대 사회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복잡하기 때문이다. 복잡성은 그냥 증

다. 원인과 결과가 분명한 간단한 문제는 최적 사례의 경험을 곧바로 적용하면 된 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 같은 문제처럼 보여도 과거에 비해 맥락이 다르거나 문 제의 속성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매우 커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의 관성

복잡계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다. 1966년에 아브라함 매슬로는 “만약 비밀가지고 있는 유일한 도구가 망치 구성 요소와 비선형 관계 때문에 인과漢字의 당신이 관계 규명이 어렵다. 문제와 맥락(배경) 라면, 모든 것을 마치 못처럼 취급하려 을 분리해 내기도 어려워서 정확하게 무 는 경향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 <찰 냉>더 나은 <얼음 빙> 엇이 문제인지 확실치 않으며 어떤 정보 이라고 했다. 귀를 열고 대안을 나 지식이 필요한지 알기도 어렵다. 다 찾기보다는 자신의 소명이라며 자기만

방치된 위헌·헌법불합치 48개 법률

‘冷’과‘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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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교육위, 예산결산특별위 등은 첫 전체 사업법 제83조대통령에게 제3항)이 헌법에 어긋난학 독려하고 으로, 의미를 나타내는 ‘仌(얼음, 고드 형상화했다. 얼음이줄어든다면 물에서 만 환영.” 본 격적인 로 ‘춥다’의 뜻으 고 있는 모습만잡히지 보면 않고 국회는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다는 “12년 학제를 취 증가하게 될 전망입니다. “교육청과도 논의름)’과 안 했다며? 국민무더 의견 수렴합없들어짐을 강조하기 위해 ‘水(물 수)’를 의견을 재판관유지하되 전원일치로 내면서 소리를 나타내는 ‘令(령)’이 회의 일정조차 있다. 그야말로 김나윤 다. 그동안 시민단체들과 수사기관은 통 쳐진 것이라고 하였다. 입법부인 국회가 당장 대체 마련해 더해 ‘冰’의 형태로 쓰이다가 다시 획 미미하게나마 국민의 살림살이를 개 로 쓰이며, ‘冰’ 쉼 없이 부족하다고 수 있다. 하지만 학부모·교사·유아교육업계 등은 일해도 거세게 반 학 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신속하게 강구하 는 정책할강행 이해할 수 위가 없다.” 시작되는 # “좀 더 신중한 접근 필요” 정치부문 기자 (찰 냉) (얼음 빙) 축약되었다. 설문 신 조회 사후 통보 문제를 두고 오랫동 야 할 법안은 이뿐만이 아니다. 헌재의 선하고자 꾸린 민생경제안정특별위(민 국어에서 ‘냉-’은 ‘차가운’의 뜻을 수를 줄여 ‘氷’으로 요즘 시원한 은 ‘얼음’ ‘차갑 하지만고려하면 여전히 국회는 제대로 준비 발하고 있습니다. 유아기 발달 특성을 만 라”고 했습니다. “맞벌이일할 부부에게는 유치원보다 학교여보내는 게 “학제 개편하려면 출생 전 아이들이 입학하는 해 안 대립각을 세웠다. 인권 침해 주장과 위헌 및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현재 개 생특위)가 29일 유류세 인하 폭을 늘리 더하는 접두사로 여러 단어와 결합하 해자에서 ‘冰’은 ‘물이 굳어짐’의 뜻 지난 21일 헌법재판소가 수사기관의 별미가 생 가돼 있지 보인다. 지난확대하 22일보육 여야공백 입학은 지적이 나옵니 방안이 시행되면 2025년 6세(2018년생)와 5세 접5세정초등학교 부담스럽다. 더름철 커질예컨대, 것.” ‘냉면(冷麵)’ 부터 도입해야 하지‘水(물)’가 않나? 3년 뒤는다’의 너무의미를 급하지”나“ 수사의 밀행성 의견통 사이에서 좀처럼 여 파생된다. ‘냉 으로, 대기 상태인 법령은 부적절하다는 전기통신사업 ‘仌(얼음, 고드름)’과 고 직장인않아 식대의 소득공제를 점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헌재가 국(冷국)’ ‘냉채(冷菜)’ 외에도 일상 언 법을 포함해 총 48건. 공안사건의 근거 합쳐진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현대 는 법안을 의결한 것은 반가운 소식이 신 조회에 대해 적법절차성을 문제 삼 각나는 계절이다. 그중에서도 냉면 타내기 때문이다. 가 21대 국회 전반기 임기가 끝나고 국 상의 없이 발표부터 한 (2019년생) 중 1~3월 출생자가 함께 초등학교에 들 다. 교육부가 시도교육청과오피니언 2022년 8월낮아진 2일 화요일연령에 맞춘 교육안 개정이 선행되어야.” 내년 12월 수사기관 31일까지 보완 입법을 주문한것도 자주단연 사용하지는 않지만 ‘냉과 가 되는 국가보안법부터 이상 음주 중국어에서는 ‘冰’을 쓰지만, 다. 하지만 특위 활동 석 달 남짓 는 결정을2028년에는 내려 눈길을 끈다. 은 대표적이다. 냉면(冷麵)의 ‘냉본자인‘冰(빙)’은 금문에서 ‘仌’으로 그렸 회“학제 공백 상황이 된 지기간이 만에 후반기어에서 e글중심지기=김은송 인턴기자 비판을 받습니다.2회 교육부는 개편 등은 어갑니다. 모든 5세(2022년생)가 초등학 #53일 “사교육 줄어들면 환영” 만큼 그동안 법률 개정에 난색을 보인 운전을 하거나 음주측정을 거부한 운 밖에 남질 않았고 처리 법안 대부분이 (冷菓)’ ‘냉잡채(冷雜菜)’ ‘냉주(冷酒)’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氷(얼음 빙)’ 이 이동통신사로부터 국회도 가입자의 개인정 (冷)’은 ‘차다’ ‘차게 하다’ 등의 의미를 다. 이는 고드름이 아래로 드리운 모 원 구성에 합의하며 국회는 힘겹게 다시‘냉차(冷차)’ 더는 관련법 개정을 외면할 수 전자를 가중처벌하도록 한 ‘윤창호법 세법에 한정돼 있다. 국민이 국회의 ‘열 등과 같은 음식명이 있다. 이 정자로 쓰여 중국과 자형을 달리 29일 국회 민생경제안정특 보를 수집한 후 당사자에게 갖는다. 가장 오래된 문을일(열심히 열었다.일한다)’을 그러나 체감하기 법안을 어려운 논의할 각최근에는 없게 됐다.사후 통지 김진표 국회의장이 라면을중국의 차갑게 만든 ‘냉라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미성년 성 하고자전인 있다.  습에서 온 것으로, 얼음이 될 때 체적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 소속 용어도 생겨났다. ‘冷’은 ‘차갑다’의 폭력의원들의 피해자 영상 증거로 인정 이처럼 한국과 모두 한자 문 부풀어 오른 모습을 이유다. 이제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면’이라는 위를 방문해 민생진술을 법안 의결을 를 하지 않아도 되는 현행법(전기통신 설문해자에서 뜻 중국은 이 불어나 위로 상임위는 관련 개정안은 11건(국민의힘이 7건, 더 한 성폭력처벌법 등이 포함돼 있다. 최 흥미로운 점은 시원한 음료를 표현 화권이며 지리적으로도 가깝지만, 시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대 국 [연합뉴스] 교육위, 예산결산특별위 등은 첫 전체 사업법 제83조 제3항)이 헌법에 어긋난 독려하고 있다. 으로, 의미를 나타내는 ‘仌(얼음, 고드 형상화했다. 이후 얼음이 물에서 만 불어민주당이 4건)이다. 법안의 주요 골 근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헌법적 회의 전체 법안 처리율은 현재 기준 할 때, ‘냉수(冷水)’ ‘냉커피(冷coffee)’ 원한 음료라는 동일한 대상에 의미는 감을 선사했을 것이다.추락 하지만근본 초반 승 다는 의견을 재판관 전원일치로 내면서 소리를 나타내는 들어짐을 강조하기 위해 ‘水(물 수)’를 회의29.4%(4776건)에 일정조차 잡히지 않고 있다. 지지율 20%대 원인은 자는 당사자에게 통지할 시점이다. 발 권리로 보지 않겠다는 움직임과 달리 와 같이름)’과 한자어 ‘냉-’과 결합하기도 하 ‘令(령)’이 같지만 각각합 다른 글자로 표현함을 알 그쳤다. 이러한 법안 최민우의 승장구가 오판을 잉태했을까. 검찰 출신 다. 그동안 시민단체들과 통 즉시입법부인 쳐진 것이라고 하였다. 당장 대체 마련해 더해 ‘冰’의 형태로 쓰이다가 다시 획 국민의 살림살이를 의된수사기관은 법안들을 살펴보면 통보부터 국회가 ‘차갑다’라는 고유어로 수 있다. 우리나라의 형법상 낙태죄는 2019년 미미하게나마 처리율은 국회 때마다 하락세를 보인다. 개고, ‘시원하다’ ‘윤석열 정의로움’에 대한 실망감 시시각각 인 윤 대통령은 경찰을 향해 “중대한 10일 또는 30일 이내, 국가야 안전·수사방 표현하기도국어에서 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 무더운 여름, ‘시원한’ 먹고, 16대 국회에서 66%를 기록한 법안 처리 신 조회 사후 통보 문제를 두고 오랫동 ‘냉-’은 ‘차가운’의 뜻을 할 법안은헌재가 이뿐만이 아니다. 헌재의 수를국별미도 줄여 ‘氷’으로 축약되었다. 설문 선하고자 꾸린 민생경제안정특별위(민 기 문란”이라는 초강경자신에게 표현을 두풍경도 차례 무역수지가 넉 달 연속 적자를해·생명 기록했다. 산업통상 장에등이 개입하는 외환보유액이 줄어든다. 등에 중대한 위험 우려 있 다. 과정에서 그러나 중국어에서는 얼음을 뜻하 하지만 3년째 국회에서 실질적 개정 율은 20대 국회에 처음으로 30%대로 주 ‘시원하게’ 탁 트인 바라보고, 법치의 엄격함, 향해야 안 대립각을 세웠다. 인권 침해 주장과 위헌 및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현재 개 생특위)가 29일 유류세 인하 폭을 늘리 더하는 접두사로 여러 단어와 결합하 해자에서 ‘冰’은 ‘물이 굳어짐’의 뜻 최대 3~6개월까지 통지 유예 논의로 는 한자 ‘冰(빙)’으로 표현한다. 이어지지 못하고달러로 있다. 심지어 답답했던 일도 ‘시원하게’ 나 했다.예컨대, 인사 문제가 불거지면 “과거에 해결되고, 자원부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을 1년땐전보다 9.4% 증가사후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4692억 사상 최저앉았다. 이제 반환점을 돈 21대 국회 수사의 밀행성 의견 사이에서 좀처럼 접다양한 파생된다.냉커피는 예컨대, ‘냉면(冷麵)’ ‘냉 정고치를 대기 기록한 상태인 법령은 으로,모든 ‘仌(얼음, 고현직장인 식대의 소득공제를 확대하냉수는 여 가능하도록 했다. 시점이 거 약사법의 ‘冰水[빙쉐이]’, ‘冰咖 경우전기통신사업 2002년 헌재의 헌법불 ‘시원하게’ 하하 웃으며 이가 건 고드름)’과 ‘水(물)’가 가 지금보다 더욱 분발하지 않으면 법안 는 민변 출신들로 도배하지 않았느냐” 한 607억 달러, 수입은 21.8%가늘어난 653억7000만 뒤 외환시장 개입 등의 영향으로 감이다. 검찰총장 1년, 정 지지율 30%가 집권여 론된 것으로 보아 여야 간법을 힘겨루기가 시원한 맥주는 ‘冰啤 啡[빙카페이]’, 합치 의견 후공안사건의 20년 동안 국회에서 강하게 여름을 바란다. 처리율 20%대에 접어든 국회로서 점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헌재가 국(冷국)’ ‘냉채(冷菜)’ 외에도 일상 언보내기 포함해 총 48건. 근거 사실 합쳐진 것이라고 하였다.사퇴 한편, 현대 는 법안을 의결한처음 것은 반가운 소식이 지지율 30%가 깨져도깨져도 집권여당엔 여전 “전 정권 장관 중 이렇게 훌륭한 사람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이 늘었지만 원유·가스·석탄 재 4383억 달러까지 떨어졌다. 국제통화기금(IMF) 이선희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연구교수 불가피해 보인다. 酒[빙전피지우]’ 등과 같다. 현대 중국 상 방치되고 있다.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길 것이다. 치 입문 본자인 9개월 만에 그를 대통 당엔 여전히 '윤심'(尹心)이 내년 12월 31일까지 보완 입법을 주문한 가 되는 국가보안법부터 2회 이상 음주 다. 하지만 특위 활동 기간이 어에서서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냉과 중국어에서는 ‘冰’을 쓰지만, 석 달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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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만 5세에 초등 입학? “현장 무시 탁상행정” “인구 절벽 대비해야” 방치된 위헌·헌법불합치 48개 법률

‘冷’과‘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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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했건만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했건만

넉 달 연속 무역적자, 수출 전선 이상 없나

히 ‘윤심’(尹心)이 서슬퍼렇다. 지난 주 봤느냐”고 눙치기 일쑤였다. 참모 뒤에 등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수입은 이 제시하는 우리 외환보유액의 적정 범위인 4680 제799호 40판 말슬퍼렇다. 대통령실에서 ‘권성동 숨지 않고 직접‘냉주(冷酒)’ 나선 건 높이 평가받아 더 크게 무역수지는 46억7000만 억~7021억 달러를 밑돈다. 령 당선으로 이끈 ‘氷(얼음 건 두 가지였 지난 주말불가론’이 대통령실 만큼늘었다. 그동안 법률 개정에 난색을달러(약 보인 6 운전을 (冷菓)’ 흘 ‘냉잡채(冷雜菜)’ 하거나 음주측정을 거부한 운 밖에 남질 않았고 처리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빙)’ 법안 대부분이 러나오자 국민의힘은 일제히 동조했 마땅하지만, 국정 운영 최고 책임자의 조900억원) 적자였다. 4월 이후 줄곧 적자다. 넉 달 물론 IMF 잣대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금과옥 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에서 '권성동 불가론'이 흘러나 국회도 더는 관련법 개정을 외면할 수 전자를 가중처벌하도록 한 ‘윤창호법 세법에 한정돼 있다. 국민이 국회의 ‘열 ‘냉차(冷차)’ 등과 같은 음식명이 있다. 이 정자로 쓰여 중국과 자형을 달리 고, 버티던 권 어려운 원내대표도 대통령 의중 라면을 언어로서는 거칠다. 연속없게 무역적자는 조(金科玉條)는 아니다. 외환보유액 세계 중 는 말과 살아 있는 권력도 수사 오자 국민의힘은 일제히 동조했 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 (도로교통법 최근에는 차갑게 만든 ‘냉라 하고 있다. 제148조의2)’, 미성년 성1위인 일(열심히 일한다)’을 체감하기 을 확인하곤 그대로 순응했다. “내부 총 근본 원인은 따로 있다. 바로 ‘정의로 후 14년 만이다. 국도 IMF 기준에 크게 미달한다. 한국의 대외부 한다는 행동이었다. 특히 고, 버티던 권 원내대표도 대통 용어도 생겨났다.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 폭력 피해자 영상 진술을 증거로 인정 이유다. 면’이라는 이처럼 한국과 중국은 모두 한자사람 문 질”이라고 한 건 대통령이지만 모든 책 운 윤석열’에 대한 실망감이다. 검찰총 올해 1∼7월 누적 무역적자는 150억2500만 달러 채 중에는 장기 부채가 많고, 2015년 이후 대외금 에게지리적으로도 충성하지 않는다는 철학은 의중을21대 확인하곤 그대로 순 점은 시원한 음료를 표현 화권이며 관련 개정안은 11건(국민의힘이 7건, 더 한 성폭력처벌법 등이 포함돼 있다. 최 흥미로운 가깝지만, 시 의안정보시스템에령따르면 국 임은 이를 노출한 이에게 돌아가고 있 장 사퇴 1년, 정치 입문 9개월 만에 그를 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56년 이후 최대 융자산이 대외부채보다 많은 순채권국이 된 만큼 출세를 위해 윗사람의 부당한 "내부 총질"이라고 한 대통령 당선으로 불어민주당이 할온전하지 때, ‘냉수(冷水)’ ‘냉커피(冷coffee)’ 원한 음료라는 동일한 대상에 의미는 회의 현재 기준 다.응했다. 이젠 원내대표 자리마저 이끈 건 두 가지였다. 치였다. 미국 등 주요4건)이다. 법안의 주요 골 근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크게 헌법적 걱정할 일이 아 전체 법안 처리율은 20%대 초반으로 곤두박질쳤다. 따르지 않으면서 건 모양새다. 대통령이지만 모든와 책임은 당사자에게 같이 한자어 ‘냉-’과 결합하기도 하 말과 같지만 각각 다른 글자로 표현함을사적 알 29.4%(4776건)에 그쳤다. 이러한실수가 법안 컸다 않은 해도 ‘윤핵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살 지시를 국이자는 금리를 급격히 통지할 시점이다. 발 권리로 보지 않겠다는 움직임과 니라는 달리 반론도 있다. 올 무역적자 150억 달러  원화값 하락 요인 삐끗해도 와장창행동이었다. 깨지는 인연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으 이를 돌아가고 의된 법안들을 고, ‘시원하다’ ‘차갑다’라는 고유어로 2019년 수 있다. 처리율은 국회 때마다 하락세를 보인다. 관’ 중에 노출한 맏형인 권이에게 원내대표마저 이렇 살짝만 아 있는 권력도 수사한다는 올리면서 경기 침체살펴보면 즉시 통보부터 우리나라의 형법상 낙태죄는 민간의 대외순자산이 수출 늘려 무역수지·외환보유액 잘 관리해야 게 내쳐지는 게 여당의 현주소다. 비대 특히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철학 가 가시화하고 있어 많으면 원화가치가 살얼음판이 대통령 지지율이다.무더운 로 해석됐다. 지금 별미도 모습이먹고, 과연 자리마저 10일 또는 30일 이내, 국가 안전·수사방 헌재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 16대 국회에서 66%를있다. 표현하기도 한다. 여름, ‘시원한’ 기록한이젠 법안원내대표 처리 위 체제가 들어선들 모든 촉수는 ‘윤심’ 은 출세를 위해 윗사람의 부당한 지시를 향후해·생명 수출 둔화 가능 크게 하락할 때(환율 돌이켜보면 윤 대통령은 청와 그런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은 온전하지 않은 모양새다. 실수가 등에 중대한 위험 우려 등이 있 다. 하지만 3년째 국회에서 실질적 개정 율은 20대 국회에 처음으로 30%대로 주 그러나 중국어에서는 얼음을 뜻하 ‘시원하게’ 탁 트인 풍경도 바라보고, 을 헤아리는 데 쏟을 게 뻔하다. 이러니 따르지 않으면서 사적 인연에 연연하지 성이 크다. 1997년 외환위기 때처럼 재정적자와 경 급등) 해외 주식 등에 투자한 달러 자금이 국내로 대 이전이라는, 역대 대통령 답답했던 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 컸다 돈 해도 '윤핵관' 을 땐 최대 3~6개월까지 사후 통지 유예 논의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저앉았다. 이제 반환점을 한자 ‘冰(빙)’으로 표현한다. 예컨대, 일도 ‘시원하게’ 해결되고, 21대 국회 중에는맏형인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당정이 하나 되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지금 모습 상적자가 동시에 나타는 ‘쌍둥이 적자’가 우려된다. 유입돼 환율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구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련 김건희 여사의모든 변호사였다. 권 원내대표마저 내쳐지‘冰水[빙쉐이]’, 가 가능하도록 했다. 다양한 시점이 거 약사법의 경우 2002년 헌재의 헌법불 가 지금보다 더욱 분발하지 냉커피는 ‘冰咖 일을 ‘시원하게’ 하하 웃으며 이가 건 않으면 법안이렇게냉수는 는 모습”에 엄지척을 날린 것일까. 대(對)중국 무역수지가 1992년 이후 30년 만에 하지만 기조적인 무역적자나 외환보유액 감소는 그것도 집권하기 당 금감원장인 이복현 전 부장검 게쓰지 여당의 현주소다.啡[빙카페이]’, 비대위 해냈다. 론된 것으로 보아 여야 간 힘겨루기가 합치 의견 후 20년 동안 국회에서 사실 처리율 20%대에 처음는 시원한 맥주는 ‘冰啤 전 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 접어든 국회로서 “신경 않는다”고 했지만 윤 대통 석 달 연속 적자를 낸 것도 눈에 띈다. 코로나19를 시장이 흔들릴 때 금융시장 참여자들이 유심히 관 신분에서다. 야당은 라인'의HK연구교수 막내였다. 체제가 들어선들 모든 촉수는 ' 선인 등과 이선희사는 경성대'윤석열 한국한자연구소 보인다. 酒[빙전피지우]’ 같다. 현대 중국 물론 방치되고 있다.점에서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길 것이다. 령은 현재 지지율을 납득할 수 없을 듯 막기불가피해 위한 중국의 대도시 봉쇄 탓이라지만 중국은 상찰하는 변수라는 지지율 20%대 추락 근본 원인은 제799호 40판 윤심'을 헤아리는 데 쏟을 게엄청 뻔 우파에서도 반대가 적지 않았지 대통령실 인사기획관, 인사비서 싶다.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른 것도, 여전히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라는 점에서 신경 쓰 있다. 소규모 개방경제인 한국은 대외신인도를 항 ‘윤석열 정의로움’에 대한 실망감 난하다. 악재도 없지 않았나. 말만 하면 이는 대목이다. 상 염두에 둘 수밖에 없다. 이러니 "대통령의 뜻을득달 받 만 특유의 추진력으로 좌고우면 관, 총무비서관, 부속실장도 대 엄격함, 자신에게 향해야 같이 불편할모습"에 수도 있 법치의 정부는 에너지 수입을 많이 하는 일본·독일·프랑 결국 무역수지 적자가 에너지 수입액 급증에 따른 하지 않았다. 그 결과가 현재 보 통령과 끈끈했던 검사였다. 인 들어달려드는 당정이 언론이 하나 되는 다.엄지척을 그렇다면날린 윤 대통령이 스 등도 무역적자라고 설명하지만 두 차례 외환위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도 손 놓고 있어선 것일까.기억해야 할 이는 것과 같은, 출근길 기자와 사비서관 부인이 나토행에 동 게 있다. 바로 0.73%포인트 차 25만 표 기를 겪은 우리로선 결코 안심할 일이 아니다. 무역 안 된다. 정부는 이달 발표하는 종합 수출대책에 수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지만 스스럼없이 질의응답하는 '용산 승해 김 여사를 수행했다는 의 신승(辛勝). “윤석열 무조건 싫어”가 국 이 과연 그런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은 적자가 쌓이면 원화가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출금융 확대와 공급망 다변화를 비롯해 수출 현장의 윤 대통령은 현재 지지율을 납 대통령 시대'의 개막이다. 불과 혹을 받지만 "법적으로 문제없 민의 절반이라는 게 기본 ‘세팅값’이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김건 외환 당국이 원화값의 과도한 하락을 막기 위해 시 어려움을 풀어주는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야 한다. 달 전만 해도 이금감원장인 같은 파격이복 다"고 한다. 시중에 "대통령과 수 정반대의 없을 듯싶다. 는득할 얘기다. 경우가 무슨 이명박큰 전 몇 희 여사의 변호사였다. 상상할 수 있었을까. 6·1 지 잘못을 저지른 것도,대선에서 엄청난무려 악 을 대통령이었다. 2007년 현전 부장검사는 ‘윤석열 사단’의 막내 의 친분이 최고 스펙"이라는 말 완승도 자신감을 선사 이 떠도는 이유다. 재도표 없지 않았나.당시 말만 하면이 방선거의 530만 차로 당선됐다. 무소속 였다. 대통령실 인사기획관, 인사비서관, 회창 후보의 득표(356만 표)까지 더하 총무비서관, 부속실장도 대통령과 끈끈 지난 10년간 국민이 분노한 득달같이 달려드는 언론이 불편 했을 것이다. 하지만 초반 승승 경찰 초유의 집단 반발 사태를 불러왔던 경찰국이 거쳐 이뤄져야 한다. 윤 후보자는 지난달 후보자 신 면할그야말로 우파의그렇다면 압승이었다. 했던 검사였다. 부인이검 나토 건 권력자의 '자의적 통치'였 오판을인사비서관 잉태했을까. 수도 있다. 윤 그토 대 장구가 오늘 공식 출범한다. 초대 경찰국장으로 비경찰대 분이 확정됐지만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았다. 애초 록 우호적인 여건에서 정권을 시작해도 행에 동승해 김 여사를 수행했다는 의 통령이 기억해야 할 게 있다. 바 찰 출신인 윤 대통령은 경찰을 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 출신을 발탁한 행정안전부는 어제 경찰국 직원 인 4일 열기로 잠정 합의하고 지난달 28일 행정안전위원 좌파의 ‘광우병 선동’ 등으로 반년 만에 혹을 받지만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한 로 0.73%포인트 차 25만 표 신 향해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는 실을 방치했고, 문재인 전 대 사를 마쳤다. 3개 과 중 인사지원과와 자치경찰지원 회 첫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류삼영 총경에 대한 증 20%대 초반으로 곤두박질쳤다. 살짝만 다. 시중에 “대통령과의 친분이 최고 스 승(辛勝). "윤석열 무조건 싫어" 초강경 표현을 두 차례나 했다. 통령은 자기 편을 겨냥한 검찰 과 과장은 경찰, 총괄지원과장은 행안부 출신이 맡 인 채택 여부 탓에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채택 삐끗해도 와장창 깨지는 살얼음판이 대 펙”이라는 말이 떠도는 이유다. 불거지면 "과거에 가 지지율이다. 국민의 절반이라는 게 기본 ' 인사 게 됐다. 직원 16명 중 12명이 경찰 출신이다. 하지 못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윤 후보 통령 지난문제가 10년간 국민이 분노한 건 권력 수사를 무력화했다. 그러지 말 출신들로 도배하지 세팅값'이라는 얘기다. 정반대의 정부는 지난 정권에서 추진한 ‘검수완박’(검찰 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오는 5일까지 재 돌이켜보면 윤 대통령은 청와대 이 는 자의민변 ‘자의적 통치’였다. 박근혜 않 전 대 라고 '법치'를 내세운 윤석열을 수사권 완전 박탈)으로 커진 경찰의 권한을 조율하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하지만 여야는 8일 전이라는, 역대 대통령 누구도 엄두를 았느냐" 통령은 최순실을 방치했고, "전 정권 장관 중문재인 이렇 전 뽑지 않았나. 법치란 단지 법 경우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다. 기 위한 정부 조직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앞세웠지 에야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어제 합의했다. 재송부 기 내지 못했던 일을 해냈다. 그것도 집권 대통령은 자기 편을 겨냥한 검찰 수사 조문을 지키는 게 아니다. 법 2007년 대선에서 무려 530만 표 게 훌륭한 사람 봤느냐"고 눙치 만 시행령 입법 예고 기간을 40일에서 4일로 줄이는 한을 넘기는 것이지만 임명을 강행하지 않고 인사청 하기 전 당선인 신분에서다. 야당은 물 를 무력화했다. 그러지 말라고 ‘법치’를 차로 당선됐다. 당시 무소속 이 기 일쑤였다. 참모 뒤에 숨지 않 의 정신을, 그것도 자신에게 엄 등 무리수를 뒀다. 이 과 문회 결과를 기다려주는 론 우파에서도 반대가 적지 않았지만 내세운 윤석열을 뽑지 않았나. 법치란 회창 후보의 득표(356만 표)까 고 직접 나선 건 높이 평가받아 격히 적용할 때 온전히 살아날 정에서 이상민 행안부 장 게 바람직하다. 특유의 추진력으로 좌고우면하지 않았 단지 법조문을 지키는 게 아니다. 법의 내부 다툼 속‘국민 치안은 뒷전’비판 지 더하면 그야말로 우파의 압 마땅하지만, 국정 운영 최고 책 수 있다. 하여 윤 대통령이 직 관이 ‘쿠데타’로 비유한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다. 그 결과가 현재 보이는 것과 같은, 출 정신을, 그것도 자신에게 엄격히 적용 정부, 경찰은 물론 국민과 소통 늘리길 언어로서는 거칠다. 승이었다. 그토록 우호적인 여건 임자의 경찰서장(총경) 회의가 남아 있다. 경찰 내부에 근길 기자와 스스럼없이 질의응답하는 할 때 온전히 살아날 수 있다. 하여 윤 면한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 에서대통령 정권을 시작해도 좌파의 ' 대통령이 근본 원인은 있다. 열렸고, 이를 주도했던 경찰국 설치로 인해 수 ‘용산 시대’의 개막이다. 불과 몇 직면한따로 질문은 바로바로 이것이 나야말로 정작 원한 건 누군가 류삼영 전 울산중부경찰서장의 대기발령과 참석자 사 활동 등에서 독립성이 훼손된다는 의견이 존재하 달광우병 전만 해도 이 같은 파격을 상상할 다. “나야말로 정작 원한 건 누군가의 선동' 등으로 반년 만에수 '정의로운 윤석열'에 대한 실망 의 충성인가." 정치에디터 들에 대한 감찰이 진행 중이다. 고,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경찰장악대책위원회를 공 있었을까. 6·1 지방선거의 완승도 자신 충성인가.” 일련의 과정에서 경찰국 신설을 추진한 쪽이나 반 식 출범해 경찰국 신설에 대한 법률 검토 등 대응에 발한 이들 모두 국민의 치안을 뒷전으로 미뤘다는 비 나서기로 했다. 국민 여론 역시 우호적이지만은 않다. 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다행스러운 것은 대규모 한국갤럽의 최근 조사에서는 윤 대통령 부정 평가 박용석 만평 사태로 이어질 수 있었던 전체 경찰 회의가 자진 철회 이유 중 경찰국 신설(4%)이 새로 등장했다. 경찰국

경찰국 출범 계기로 국민 불신·불안 해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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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 금요일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43]

펨버튼 로어 호수와 로어산

로키 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거의 로키급의 경치와 캠핑을 즐길수 있는 펨버튼 카유시패스 근처에 위치 한 로어 호수와 로어산을 소개 합니다. ▶왕복거리: 로어산 17.9km, 호수까진 10km ▶정상: 산 2423m, 호수 1798m ▶등산에 좋은 계절: 7월-10월 ▶준비물: 산까지 목표하면 호수에서 1박 캠핑 해야 합니다.정식 캠핑준비,그렇지 않고 호수까지면 좋은 등산화, 스틱, 충분한 물, 점심,간식, 선블록,모기약, 곰 스프레이, 모자, 장갑, 게이터 ▶등산시간: 산까지는 10시간 이상.호수까지는 6-7.5 시간 ▶난이도: 어려운편 ▶주차: 4wd차량이 있으면 2km 임도를 거의 끝까 지 들어갈수 있지만 2wd 차량은 임도 입구 넓은곳 에 세우고 걸어 들어가야 하므로 왕복 1.5시간 추가 해야 합니다.4wd 차량도 갓길에 주차 가능한 곳에 바짝 들여 세워야 합니다.안그러면 돌아 나오지 못 합니다. 99번 시투 스카이 하이웨이를 타고 펨버튼 까지 달린후 조프르 호수 지나면 카유시패스를 넘 게 되고 패스 넘고 내리막에 조그만 다리 나타나면 건너자 바로 왼쪽에 카유시 크릭 포리스트 서비스 로드 나옵니다. 그길로 들어가시고 차량에 따라 세우고 걸어 올라 가거나 2km 더 직진하여 타고 가거나 하시면 됩니 다.운전에만 거의 3시간이상 걸리기때문에 이른 새벽 에 출발하셔야 합니다. 길이 매우 좁고 가운데가 튀 어나온곳이 많으니까 하부에 닿지 않도록 하시고 길 가에 주차 가능하도록 들여 파놓은곳 있는데 그곳 에만 주차 하셔야 합니다.안그러면 차를 돌려 나오지 못합니다. 주차한 곳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서 숲 으로 들어가며 길이 매우 질퍽 거리니까 게이터 착 용 하시고 가파르게 아스펜이라는 팻말이 나무에 붙

은 곳까지 스틱사용 하셔서 올라 가셔서 오른쪽 로 어 호수쪽으로 꺾어들어가면 됩니다. 직진하면 웬디 톰슨 헛이 있는 매리엇 메도우스 방향입니다.이곳도 매우 아름다운곳이며 캠핑지로도 기가 막힙니다. 정션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가파 르게 초원지대까지 도착하게 되고, 최고 난이도 높 은 코스는 호수까지 올라가는 벽처럼 생긴 트레일입 니다.길은 리본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그러나 바위많고 진흙탕 미끄러운 길이니 까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그리고 매우 가파릅니다. 호수에 도달하면 캠핑 하실분들은 오른쪽 호수 끝에 캠핑장 있으며 그야 말로 야생 캠프장이니까 나무에 식량을 매어달아 놓고 주무셔야 합니다.산으 로 가시려면 운전거리 때문에 하루에는 힘들고 하 루 캠핑하고 다음날 올라갔다가 하산하시는게 좋습 니다.로어 호수는 무척 아름다운 옥색의 빙하호이며 완전한 경치는 호수왼쪽의 야생화 만발한 트레일 따 라 초원까지 올라 가셔야 즐길수 있습니다. 초원에서 산정상까지의 트레일은 너덜길이라 걷기 쉽지 않으며, 산의 정산은 정면의 움푹패인 새들의 왼쪽에 있습니다. 정상의 경치는 장관입니다.여름이 나 가을에 무료 캠핑하면서 최고의 경치 즐길수 있 는 이 트레일과 매리엇 초원쪽도 하루정도 둘러보는 2-3 박의 캠핑을 해보세요. 거의 로키 수준의 경치를 가까이서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필자 소개] 92년 캐나다 이민/고려대와 BCIT 졸업/개인사업,영어학원 강사/취미: 등산,캠핑,트레킹,사진,어학공부/2006밴쿠버 백 패커스 등산 클럽 창설/매주 밴쿠버주변 트레일,캠핑,트 레킹./로키,서부 미국,미국 국립공원 해마다 캠핑,트레킹. /서부캐나다, 로키 유명트레일 거의 모두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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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통발 체험 돌게·붕장어·우럭 100㎏도 가져가유

약국이나 편의점 하나 없어도 괜찮다. 대신 천혜 의 자연을 품었다. 충남 보령군 천북면 남쪽 끝자락 의 학성2리는 천수만 어귀에 숨은 작은 마을이다. 경 적 한 번 울리는 법 없는 조용한 시골이지만, 부둣 가는 늘 분주하다. 항구는 이웃 동네 고깃배들까지 둥지를 틀었고, 마을 앞바다는 통발 거둘 때마다 온 갖 갯것이 딸려온다. 천수만에 통발 150개, 해산물 걷는 재미 학성2리는 어촌과 농촌이 어우러진 서해안의 전형 적인 시골이다. 현재 80가구 130여 명이 산다. 40여 년 전만 해도 이곳은 부자 동네로 통했다. 김 양식이 성업해 200가구 가까이 살았었다. 1980년대 천수만 간척사업이 본격화되며 상황이 달라졌다. 농지가 생겨 혜택을 본 마을도 있었지만, 학성2리는 아니었다. 연안 개발로 바다 환경이 변해 김 농사가 줄줄이 망했고, 주민 상당수가 마을을 떠 났다. 먹고 살기가 팍팍해지자 동네 분위기가 흉흉 해졌다. 가장 큰 문제는 낚시꾼이 버리고 간 쓰레기. 쓰레기를 두고 어민과 농민 사이에 갈등이 커졌다. 학성2리 주민이 대대적인 마을 가꾸기를 시작한 배경이다. 2019년부터 화단과 꽃길을 가꾸고 주민 쉼 터를 조성했다. 3년 전부터는 ‘한마음 축제’라는 이 름을 내걸고 마을 축제도 열고 있다.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이 어민과 농민이 함께 쓰레기를 줍는 날이 다.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생활 소품도 집집이 놓 여 있다. 주민들이 결성한 마을 밴드도 있다. 버려 진 파이프로 만든 마림바, 젓갈 통으로 만든 드럼, 통발로 만든 셰이커(타악기) 등이 주요 악기다. 최대 성(48) 이장은 “한 지붕 두 가족 같은 느낌이 강했 는데 이제는 어민도 농민도 한 식구처럼 더불어 산 다”고 말했다. 학성2리는 농어촌 체험마을로의 진화를 꿈꾸고 있

다. 인근 섬 허육도와 연계한 바지락 채취, 보트 투 어, 농산물 수확 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학성2리 앞바다는 낚시꾼 사이에서 정평이 자자한 어장이다. 해마다 3만명 가까운 강태공이 찾아온단다. 10여 년 전부터 해온 통발 체험이 대표 상품이다. 통발 체험은 싱싱한 해산물을 통째로 쓸어 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을 안 회변항에서 네다섯 명이 한 배(40만원)를 빌려 타고 나가, 천수만 바다에 뿌 려둔 통발 150개를 2시간 만에 거둬들인다. 그날의 조황은 복불복인데, 많게는 한 번에 100㎏가량의 해 산물을 가져갈 수 있단다. 돌게·갑오징어·붕장어·주 꾸미·우럭 등 잡히는 어종이 다양하다. 이날은 유독 소라가 많이 딸려 올라왔다. 젓갈 많아 ‘젓떼기마을’ … 돌게장도 유명 ‘호동골과 젓떼기마을’. 학성2리 주민이 마을 가꾸 기 사업을 하며 만든 새 마을 이름이다. 예부터 호 랑이가 살만큼 깊은 산골이어서 ‘호동골’, 내륙으로 떼다 팔 만큼 젓갈이 많아 ‘젓떼기마을’로 불렸단다. 음식을 절이고 숙성하는 문화는 여전하다. 마을 식 당 주메뉴가 돌게장이다. 철이 맞고 운이 따르면 소 라장·대하장·멸치젓 등 다양한 젓갈 반찬도 맛볼 수 있다. 저마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밥도둑이다. 학성2리 주변에는 돌아볼 곳도 많다. 2015년 공룡 발자국이 발견돼 세간을 놀라게 한 염성해변이 옆 마을 학성1리에 있다. 썰물 때 물길이 드러나는 이른 바 ‘맨삽지’로, 뭍에서 불과 30m 거리다. 지난달 개통 한 서해안 종주 트레일 ‘서해랑길’도 멀지 않다. 천북 굴단지를 중심으로 한 62코스(15.9㎞, 5시간 소요)가 마을 인근을 지난다. 천북굴단지 뒤편 해안 숲길만 걸어도 가슴이 뻥 뚫린다. 천수만 바다를 내려다보며 오솔길을 거닐 수 있다. 보령=글·사진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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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 금요일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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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 영뜰해변에서 백합을 잡고 있는 체험객들. 오른쪽 체험객이 끄는 게 그레라는 해루질 기구다. 그레를 갯벌에 박고 끌고 다니다 보면 덜컥 하고 백합이 걸려 올라온다. 영뜰해변은 썰물 때 최대 6㎞까지 갯벌이 펼쳐진다. 볼음도 영뜰해변에서 백합을 잡고 있는 체험객들. 오른쪽 체험객이 끄는 게 그레라는 해루질 기구다. 그레를 갯벌에 박고 끌고 다니다 보면 덜컥 하고 백합이 걸려 올라온다. 영뜰해변은 썰물 때 최대 6㎞까지 갯벌이 펼쳐진다.

그 그 귀한 귀한 백합이 백합이 이 이 섬에선 섬에선 돌부리처럼 돌부리처럼 차였다 차였다 볼음도는 소문 같은 섬이었다. 강화도가 볼음도는 소문 같은 강화도가 거느린 여러 섬들 중섬이었다. 하나 정도로만 알 거느린 여러 섬들 중 하나 정도로만 알 고 있었다. 가본 적은 없었다. 석모도처 고 가본 적은 없었다. 석모도처 럼 있었다. 신심을 일으키지도, 교동도처럼 옛 럼 신심을 일으키지도, 교동도처럼 옛 추억을 불러오지도 못해서였다. 서해의 추억을 서해의 수많은 불러오지도 섬처럼 잊혀못해서였다. 가는 섬인 줄 알았 수많은 섬처럼 잊혀 가는 섬인 줄 알았 는데, 선입견이 보기 좋게 깨졌다. 볼음 는데, 선입견이 추천해준 보기 좋게인천관광공사 깨졌다. 볼음 도와 주문도를 도와 주문도를 추천해준 인천관광공사 가 고마울 지경이다. 볼음도에서 여느 가 고마울 지경이다. 볼음도에서 여느 갯벌과 차원이 다른 갯벌을 경험했다. 갯벌과 차원이 다른가볼 갯벌을 경험했다. 아직도 우리나라엔 곳이 많이 남 아직도 우리나라엔 가볼 곳이 많이 남 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강화도 오디세이� 볼음도·주문도 강화도 오디세이� 볼음도·주문도 6㎞나 펼쳐지는 천연기념물 갯벌 6㎞나 펼쳐지는 천연기념물 갯벌 저어새 최대 서식지서 조개잡이 저어새 최대 서식지서 조개잡이 남북에 따로 사는 은행나무 부부 남북에 따로 사는 은행나무 부부 100년 묵은 한옥교회도 가볼 만 100년 묵은 한옥교회도 가볼 만

조개의 왕 조개의 왕 갯벌 체험은 조개골해변과 볼음도

볼음도 갯벌모두 체험은 조개골해변과 영뜰해변에서 가능하다. 둘 중에 영뜰해변에서 모두 가능하다. 둘 중에 서 영뜰해변이 더 유명하다. 물이 빠지 서 영뜰해변이 더 유명하다. 물이 빠지 면 최대 6㎞까지 갯벌이 펼쳐지기 때문 면 최대 6㎞까지 갯벌이 펼쳐지기 때문 이다. 볼음도 갯벌이 그 유명한 강화갯 이다. 볼음도 유명한 강화갯 벌이다. 강화도갯벌이 서남부그해안과 볼음도를 벌이다. 볼음도를 포함한 강화도 강화도 서남부 서남쪽해안과 일부 섬의 갯벌 포함한 강화도 서남쪽 일부 섬의 을 강화갯벌이라 하는데, 면적이 갯벌 서울 을 강화갯벌이라 하는데, 면적이 여의도의 53배(약 435㎢)나 된다. 서울 천연 여의도의 53배(약 435㎢)나 된다. 천연 기념물 제419호로, 강화갯벌은 규모가 기념물 강화갯벌은 가장 큰 제419호로, 천연기념물이기도 하다. 규모가 가장 천연기념물이기도 하다. 이큰 거대한 갯벌을 법으로 보호하는 이 거대한 갯벌을 법으로 이유가 있다. 세계적인 희귀종보호하는 저어새의 이유가 있다. 세계적인 희귀종 저어새의 최대 서식지가 강화갯벌이다. 실제로 볼 최대 서식지가 강화갯벌이다. 실제로 볼 음도 갯벌에선 전 세계에 2400여 마리 음도 갯벌에선 전 세계에 2400여 마리 밖에 없다는 저어새가 심심치 않게 눈 밖에 없다는 저어새가 심심치 않게 눈 에 띈다. 갈매기 사이에서 긴 부리 저어 에 띈다. 갈매기 긴 부리 저어 대며 먹이를 잡는사이에서 흰 새가 저어새다. 대며 먹이를 잡는 갯벌이어서 흰 새가 저어새다. 나라가 지키는 볼음도 갯 나라가 지키는 갯벌이어서 볼음도 갯 벌은 아직 건강하다. 조개골해변도 이름 벌은 아직 건강하다. 조개골해변도 이름 처럼 조개가 흔하지만, 영뜰해변에는 그 처럼 조개가 흔하지만, 영뜰해변에는 그 귀하다는 백합이 허다하다. 볼음도에선 귀하다는 백합이왕’이란 허다하다. 볼음도에선 백합을 ‘조개의 뜻의 ‘상합(上 백합을 ‘조개의 왕’이란 뜻의 蛤)’이라 부른다. 여느 갯벌에선‘상합(上 바지락· 蛤)’이라 부른다. 여느 갯벌에선 바지락·

꼬막 따위를 캐는데, 볼음도에선 어른 꼬막 따위를 캐는데,캔다. 볼음도에선 손바닥만 한 백합을 볼음도 어른 어촌 손바닥만 한 백합을 캔다. 볼음도 어촌 계에 체험비(1인 1만3000원)를 내면 트 계에 체험비(1인 1만3000원)를 내면 랙터 타고 갯벌 끝까지 나갈 수 있다. 트 갯 랙터 타고 갯벌 끝까지 나갈 수 있다. 벌 끝에 도착하면 ‘그레’를 나눠준다. 갯 긴 벌 끝에 도착하면 ‘그레’를 나눠준다. 긴 끈 아래에 칼날을 묶어 끌고 다니다 보 끈 아래에 칼날을 묶어 끌고 다니다 보 면, 칼날에 돌부리처럼 걸리는 게 나온 면, 칼날에 돌부리처럼 다. 십중팔구 백합이다. 걸리는 게 나온 다.생전 십중팔구 백합이다. 처음의 그레질이 서툴렀으나 백 생전 처음의 서툴렀으나 백 합이 걸릴 때의그레질이 손맛은 확실히 느꼈다. 합이 걸릴 만에 때의 20여 손맛은 확실히 느꼈다. 한두 시간 마리를 건졌다. 뜻 한두 시간 만에 20여 마리를 건졌다. 뜻 밖의 수확도 있었다. 갯벌에 소라가 널 밖의 수확도 있었다. 갯벌에 소라가 브러져 있었다. 백합 캐고 소라 줍는 널 갯 브러져 있었다. 백합 캐고 소라 줍는 아 갯 벌이라니. 내리쬐는 뙤약볕 따위는 벌이라니. 내리쬐는 뙤약볕 따위는 아 랑곳하지 않고 그레질에 빠졌다. 유영락 랑곳하지 않고 그레질에 빠졌다. 유영락 (63) 볼음어촌계장은 “갯벌 3∼5㎝ 아 (63) 볼음어촌계장은 “갯벌 3∼5㎝ 래에 백합이 산다”며 “관광객 중에 아 10 래에 백합이 산다”며 “관광객 중에 10 ㎏이나 잡은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볼 ㎏이나 잡은 사람도 말했다. 볼 음도에서 백합은 1㎏있다”고 1만5000원 정도에 음도에서 팔린다. 백합은 1㎏ 1만5000원 정도에 팔린다. 부부 은행나무 부부 은행나무 여느 외딴 섬처럼, 볼음도도 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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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처럼, 볼음도도 여행의 팔여느 할은 외딴 숙소다. 잠자리는 물론이고, 식 팔 할은 숙소다. 잠자리는 물론이고, 식 사와 교통편까지 숙소에서 해결한다. 사와 교통편까지 숙소에서 해결한다. 볼음도에는 대중교통이 없다. 섬에 차 볼음도에는 대중교통이 없다. 섬에 차 를 갖고 들어가거나 숙소에 부탁해야 를 갖고 들어가거나 부탁해야 한다. 우리가 잡아온 숙소에 백합과 소라도 펜 한다. 우리가 잡아온 소라숙회, 백합과 소라도 펜 션 주인이 백합탕과 백합죽 션 주인이 백합탕과 소라숙회, 백합죽 을 만들어줬다. 을볼음도 만들어줬다. 여행은 갯벌 체험이 하이라이 볼음도 갯벌 체험이 하이라이 트이지만, 여행은 가볼 곳이 있다. 섬 서쪽 끝저 트이지만, 가볼 곳이 있다. 섬 서쪽 저 수지 옆에 선 볼음리 은행나무다. 끝 높이 수지 옆에 선 볼음리 은행나무다. 높이 가 25m, 밑동 둘레는 9.4m나 된다. 볼음 가 25m, 밑동나무다. 둘레는 9.4m나 된다. 볼음 도를 지키는 이 나무의 가지를 도를 지키는 나무다. 이 나무의 가지를 태우면 재앙이 내린다는 전설이 전해온 태우면 재앙이 내린다는 전설이 풍어제 전해온 다. 1950년대까지 나무 아래에서 다. 1950년대까지 나무 아래에서 풍어제 를 지냈다고 한다. 를 지냈다고 한다.

볼음도 서쪽 끝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 왼쪽으로 난 제방을 따라 강화나들길 13코스가 이어진다. 볼음도 서쪽 끝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 왼쪽으로 난 제방을 따라 강화나들길 13코스가 이어진다.

은행나무에는 기구한 사연이 전해온 기구한 사연이 전해온 다.은행나무에는 800여 년 전 황해도에 물난리가 나 다. 800여 년 전 황해도에 물난리가 부부 은행나무 중 수나무가 바다로 나 떠 부부 은행나무 중 수나무가 바다로 떠 내려왔다. 볼음도 주민이 그 나무를 주 내려왔다. 그 나무를 주 워 심은 게볼음도 지금의주민이 은행나무다. 흥미로 워 심은북한에 게 지금의 흥미로 운 건, 아내 은행나무다. 은행나무가 살고 있 운 건, 북한에 아내 은행나무가 살고 있 다는 사실이다. 황해도 연안군 호남중 다는 사실이다.있다는 황해도아내 연안군 호남중 학교 뒷마당에 은행나무는 학교 뒷마당에 있다는 아내 은행나무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165호다. 볼음도 은 북한 천연기념물 제165호다. 볼음도 은 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4호다. 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4호다. 볼음도에 들어간 김에 옆 섬 주문도 볼음도에 들어간 김에 옆 섬 주문도 도 들렀다. 뱃길로 30분 거리다. 이섬 도 들렀다. 뱃길로 30분 거리다. 이섬 에 꼭 가볼 곳이 있어서다. 내년이면 건 에 꼭 가볼 곳이 있어서다. 내년이면 건 립 100주년을 맞는 서도중앙교회다. 팔 립 100주년을 맞는교회로, 서도중앙교회다. 팔 작지붕 얹은 한옥 ‘진촌교회’라 작지붕 얹은 한옥 교회로, 는 옛 이름이 걸렸다. 교회‘진촌교회’라 문이 두 개 는 옛 이름이 걸렸다. 교회오른쪽이 문이 두 개 다. 왼쪽이 남자 출입구고, 여 다. 왼쪽이 남자 출입구고, 오른쪽이 자 출입구다. 교회 내부도 영락없는 여 한 자 출입구다. 교회 내부도 영락없는 한 옥이다. 열두 개 나무 기둥 위로 대들보 옥이다. 열두훤히 개 나무 기둥 위로 대들보 와 서까래가 드러났다. 와서도중앙교회 서까래가 훤히박형복(61) 드러났다. 목사는 “새 서도중앙교회 박형복(61) “새 교회 건물이 있지만, 요즘도목사는 새벽 예배 교회 건물이 있지만, 요즘도“지금도 새벽 예배 는 옛날 교회에서 본다”며 남 는 옛날 교회에서 본다”며 “지금도 남 자는 왼쪽에, 여자는 오른쪽에 앉는다” 자는 왼쪽에, 여자는 오른쪽에 앉는다” 고 말했다. 신도가 예배 보는 나무 바닥 고 말했다. 신도가 예배 보는 나무 바닥

에 앉아봤다. 서 있을 땐 안 보였던 십자 에 앉아봤다. 서 있을 땐 안 보였던 십자 가가 눈에 들어왔다. 천정에 맨 십자형 가가 눈에 들어왔다. 천정에 맨 십자형 형광등이었다. 형광등이었다. 볼음도·주문도=글·사진 손민호 기자 볼음도·주문도=글·사진 손민호 기자 ploveson@joongang.co.kr ploveson@joongang.co.kr

여행정보=강화도 선수선착장 여행정보 =강화도 선수선착장 에서 볼음도 들어가는 배가 하

에서 볼음도 들어가는 배가 50 하 루 세 번(오전 8시 50분, 오후 12시 루 8시 여름 50분,성수기 오후 12시 분, 세 4시번(오전 20분) 뜬다. 요금 50 어 분, 4시 20분) 뜬다. 여름 성수기 요금 어 른 7900원(유류할증료 포함), 차량 4만 른 7900원(유류할증료 포함), 차량주문 4만 5000원(중형 기준). 1시간 거리다. 5000원(중형 기준). 1시간 거리다. 주문 도 가는 방법은 두 가지다. 선수선착장 도 가는 방법은 두 가지다. 선수선착장 에서 출발해 볼음도·아차도 들렀다가 에서 출발해 볼음도·아차도 주문도(느리 선착장)까지 가는들렀다가 배를 타 주문도(느리 선착장)까지 가는 배를 타 거나(어른 8800원), 선수선착장∼주문 거나(어른 8800원),직항을 선수선착장∼주문 도(살곶이선착장) 이용하거나 도(살곶이선착장) 직항을 이용하거나 (어른 5950원). 인천시·인천관광공사 등 (어른 5950원). 인천시·인천관광공사 등 이 공동으로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 이 ‘인천 섬중이다. 도도하게 살아보 기’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볼음도·덕 기’ 프로모션을 진행섬 중이다. 적도·백령도 등 인천 7개를볼음도·덕 여행하는 적도·백령도 등 인천 섬 7개를 여행하는 체험관광 상품으로, 볼음도는 2박3일 체험관광 상품으로, 볼음도는 일정이다(월·수요일 출발). 1회 2박3일 정원은 일정이다(월·수요일 출발). 20명으로 10월 21일까지 총 1회 6회 정원은 진행한 20명으로 10월 21일까지 총 6회 진행한 다. 1인 체험비 11만3000원. 다. 1인 체험비 11만3000원.

� 트랙터를 타고 30∼40분 나가야 갯벌 체험 장소에 도착한다. 모래가 단단해 발이 안 빠진다. � 백합탕. � 높이 25m의 볼음도 은행나무. � 주문도 서도중앙교회 내부. 100년 묵은 한옥 교회로, 바닥에 앉으면 십자가가 보인다. � 트랙터를제17634호 타고 30∼40분 나가야 갯벌 체험 장소에 도착한다. 모래가 단단해 발이 안 빠진다. � 백합탕. � 높이 25m의 볼음도 은행나무. � 주문도 서도중앙교회 내부. 100년 묵은 한옥 교회로, 바닥에 앉으면 십자가가 보인다. 40판 제17634호 4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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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 on August 5t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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