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 오피니언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오늘(금 ) 토 요일 일 요일 월 26°/14°요일 맑음 21°/16° 29°23°/14° /17° 밴쿠버 날씨 사 설 협상과 재협상, 국회 비준을 둘러 싸고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렀 다. 2006년 노무현 정부에서 협상 을 시작해 5년9개월이나 지나 이명 은 사진 등이 공개됐다. 성남시 백현동 한 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해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 에서 “국토부가 용도변경을 요청했고, 공 전기차에 흔들리는 한·미 동맹, 미국이 답할 차례다 이재명 대표 기소 법과 원칙만 따르길 한·미 양국 정부가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한 협의 채널을 가동하기로 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한국 통상교섭본부 간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보 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한국산 전기차 문제를 풀기 위한 공 식 절차가 시작됐다.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 차별은 명백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위반이다. 보조금 등에서 상대국을 불리하게 대우하지 말라는 ‘내 국인 대우’ 조항에 어긋난다. 통상 당국은 미국의 FTA 위반을 당 당하게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한·미 FTA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면 서 “야당 탄압을 멈추라”는 민주당 인사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역사상 유례없는 정치 기소”라고 각을 세웠다. 다른 의원 10여 명은 서울중앙지검을 항의 방문해 “부당한 기소”라고 반발했다. 민주당과 이 대표는 검찰의 기소 결정이 합당한지 따지기 전에 수사 과정에서 보여준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봐야 한다. 이 대표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담당자였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 해 “성남시장 재직 때는 몰랐다”고 발언했지만 이후 해외에서 함께 찍 이드됐다고 선언했다. 한국은 주요 무역 파트너인 중국의 반발 을 무릅쓰고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했고, 한 국 대기업은 앞다퉈 미국 현지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 했다. 올해 미국 일자리에 가장 많이 기여한 외국 기업은 한국이 다. 한국 기업은 대미 투자로 3만5000개의 일자리를 미국에 선 사했다. 미국이 가치동맹 한국과 일자리 도우미 1위인 한국 기 업의 뒤통수를 친 셈이다. 정부는 이달 중순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한·미 정상회담과 이달 하순 방한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의 만 춰 답변서를 제출해 검찰이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갖게 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방탄 배지’(국회의원), ‘방탄 갑옷’(당 대표)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문해 보길 바란다. 현재까지 기소된 이 대표의 혐의는 그가 받고 있는 다른 의혹들 에 비하면 크지 않다. 백현동·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성남FC 후원 금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측근인 이화영 킨텍스 사장에 대한 수사 역시 본격화되고 있다. 이런 수사에서도 이 대표와 민주 당은 수사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으면서 정권과 수사기관을 향한 엄청난 사회적 비용 치렀던 한·미 FTA 준수를 가치동맹 지켜내려는 한국 정당하게 대우해야 야당, 조사 협조 않다가 기소되니 “탄압” 검경, 법 앞에 특권 없다는 원칙 지켜야 박 정부 때 국회를 통과했다.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통합당(현 더불 어민주당)의 격렬한 반대로 국회 상임위 회의장에선 해머와 쇠지 렛대가 등장했고, 본회의장에선 최루탄이 터졌다. 한·미 FTA는 하 나의 협정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통상과 개방국가 한국으로 거듭 나는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 미국의 노골적인 FTA 위반을 좌시 할 수 없는 이유다. 윤석열 정부에서 복원한 한·미 동맹의 기반이 흔들릴 위험성도 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안보·경제 동맹에서 기 술·가치까지 공유하는 ‘글로벌 전략동맹’으로 한·미 동맹이 업그레 공기관 이전 특별법에 따라 저희가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발언해 허 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됐다. 그는 이런 의혹들에 대한 검찰의 서면조사에 응하지 않다가 출석을 요청받고 검찰청에 나가야 할 시간을 하루 앞두고서야 뒤늦게 서면답 변서를 제출했다. 선거법상 공소시효가 오늘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수 사 협조는 고사하고 자신이 누려야 할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했는지 의 문이다. 이 대표가 수차례 밝혔듯 혐의가 없고 정당하다면 당당하게 검찰의 출석요구에 응했어야 했다. 그게 아니라면 서면조사 일정에 맞 남에서도 미국에 한·미 FTA 준 수와 함께 한·미 동맹의 신뢰를 저버리지 말 것을 강력하게 주문 해야 한다. 이번에 미국의 한국산 비판으로 일관할 태세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미흡한 조사를 수사기관과 정권이 야당을 탄 압한다는 주장의 가장 큰 근거로 들고 전기차 차별을 시정하지 못하면 앞으로 반도체 등 다른 산업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속출할 수 있다. 미국 중간선거 등으로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 다. 외국차가 주로 혜택을 가져가는 우리의 전기차 보조금 체계를 손보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올 상반기 미국산 전기차에 지 급된 한국 정부의 보조금은 448억원이었다. 세계 각국은 자국 전기 차 육성을 위해 차별적인 보조금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세계무역 기구(WTO)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우리도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보완했으면 한다. 있다. 김 여사의 주가 조작 및 허위 경력 기재 의혹 등 진상규명을 위한 ‘김건희 특검법’도 당론으로 발의했다. 비리 의혹 수사가 정쟁 으로 덮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런 때일수록 검찰과 경찰은 법 앞 에선 그 누구도 특권을 누릴 수 없다는 원칙을 실행해야 한다. 법 과 원칙대로 수사하고, 의견이 다르면 법정에서 다투면 된다. “살아 있는 권력의 죄는 덮고 야당에 대해선 없는 죄도 만들기 위해 바닥 긁기도 모자라 땅굴까지 팔 기세”(박홍근 원내대표)라는 식의 비판 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이다.














A4 종합 2022년 9월 9일 금요일 10월 15일 BC 지자체 출마 한인 후보 주간 동정 로얄 캐네디언 후원 ‘제 1회 파이토젠 한인 축구대회’ 개막 코로나19로 밴쿠버 한인 축구 동호회 의 활동이 동면을 맞았지만 로얄 캐 네디언의 후원으로 올 하반기 새롭게 축구대회를BC한인축구협회(BCKSA)는시작했다. 로 얄 캐네디언의 후원으로 지난 3일부 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2022 BCKSA 추계 대회' 겸 ‘제 1 회 파이토젠 한인 축구대회’를 개최 하고코로나19로있다. 인해 중단되었던 밴쿠버 한인 축구 동호회간 축구 대회가 다 시 부활을 하면서 8개의 한인 동호회 축구팀이 이번에 출전했다. 지난 3일(토) 오후 6시에 써리에 있는 Tom Binnie Park(13458 107a Ave, Surrey)에서 이번 대회를 후원 한 로얄 캐네디언의 방효복 대표가 시 축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총 32개 경 기 일정이 시작됐다. 이날 3개 경기가 치러지는데, 첫 경 기는 Libero 대 FCUI, 2번째는 FC JOY 대 FC BEEZ, 그리고 3번째는 FC AHAVA 대 FC BROS 예선전이 다. 다음 예선 경기는 4일(일) 오후 8 시에 Holy Wings 대 Early Birds로 션 리 후보는 지난 4일과 5일 코퀴틀람 타운센터파크에서 열린 제 1회 월드오브 러브다문화카니발을 위해 약 5개월에 걸 쳐 조애나(중국커뮤니티 대표), 루카스 ( 아르헨티나 커뮤니티 대표), 에바 (인도네 시아 커뮤니티 대표) 등과 공동으로 준비 를 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션 리 후보 는 한인사회 대표로 한복을 입고 나와 각 민족 전통의상을 입은 대표들과 한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축사를 통해 행사 개최를 알렸다. 션 리 후보는 이날 행사에 총영사관 문 화담당 박지영 부총영사도 개회식에 참석 하여 축사를 했다고 전했다. 션 리 후보는 선거 준비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소중함과 중요성으로 인해 이번 행사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박 영사와 대화를 통해 당선이 된다면 총영사관과 함께 한국, 한국 문화, 그리고 한국인을 대변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션 리 후보는 "K-Pop, K-Drama 등 의 한류 열풍이 유명세를 타면서 특수 를 누리고 있지만, 오랜 기간 한국 문화 관련 행사가 없었던 코퀴틀람에서 이번 카니발은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였 다. 이틀에 걸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시 민들이 참석하여 한국 측 부스를 둘러보 고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며 관심을 가졌 다"고아르헨티나말했다. 총영사, 중국 문화영사, 리 차드 스튜어트 시장 (코퀴틀람), 앤 캥(버 나비 MLA), 핀 도넬리(코퀴틀람 MLA) 등 다수의 지역 정치인들 역시 이번 행 사에 참석해 지지와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지난 2일 써리의 한 식당에서 장민우 캠 페인팀 출범과 회의가 있었다. 인도계와 필리핀계 팀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미 팅에서 장민우 후보의 역점 공약인 개발 에 대한 중장기적 계획과 주민 의견 수 렴, 커뮤니티센터 투자 확대, 친환경적 하이텍 기업유치를 통한 유능한 젊은 세 대 유치로 세대간 균형 발전, 유스프로 그램 및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노년층 과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통한 집 값 안정,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 대민 행정업무 소요시간 단축 등 강조하였다.선거운동으로 도어노킹, 선거용 유인 물, 간판등 설치 및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스케쥴을 확정하였고, 얼마전 오 픈한 캠페인 웹사이트 (MichaelChang Campaign.ca)를 통해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을 세웠다. 현재 25명에서 30명 정도 의 출마가 예상되는 랭리타운쉽 시의원 후보 중 유일한 동양계 후보로 백인들로 대변된 타운쉽 시의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9월 26일, 28일, 29일에 있을 세 번의 후보자 간 토론회 준비하고 있다. 인도 매체 편집장인 폴 딜론 씨는 장 후보와 같이 많은 봉사를 한 좋은 후보 자의 캠페인 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 장 후보의 아이디어와 봉사정신이 인도커뮤니티에서도 큰 반향 을 일으킬 것이라고 하였다. 장 후보는 본 선거일은 10월 15일이지 만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사전투 표에서 한인 유권자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하 여 랭리타운쉽이 다문화 사회로 변해가 [랭리타운쉽 장민우 시의원 후보] [코퀴틀람시 션 리 시의원 후보] 는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 후보는 지난 2일에는 가평석이 있 는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랭리 수목원협 회 임원들과 한국전 기념 정원을 위한 알 더그로브 리전의 1만 달러 후원금 체크 전달식을 가졌다. 덕 헤이들리 알더그로브 리전 전회장 은 한국전 기념 정원이 가평석과 더블 어 랭리타운쉽의 중용한 랜드마트가 되 기 기원한다고 하였다. 랭리수목원협의 의 빌 린달 회장도 리전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념정원은 올 연말이나 내 년 초에 어느 정도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 후보는 내년 가 평전투 기념식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지난 3일 로얄 캐네디언 방 대표 시축으로 10월 29일까지 8개 한인축구동호회 각축전 총 8개 팀이 첫 예선전을 치르며 그 동안 어떻게 상대가 성장했는 지를 알 아보는 탐색전을 가졌다. 방 대표는 축사를 통해 "2007년 정 도에 직접 축구 대회에 참가해 뛰었 었다"고 회상하며, 밴쿠버에서 이영표 선수 은퇴경기와 황인범 선수가 왔다 간 것들을 언급하며 밴쿠버 한인 축 구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했다. BCKSA의 조형선 회장은 "이전에 10여 년간 진행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못하게 돼 아쉬웠는데, 방 대표가 후 원을 한다고 해 급하게 팀들 모집하 고 어렵게 8개팀을 모아 시작하게 됐 다. 중국 등 다른 민족 팀들은 커뮤니 티에서 해 왔는데 이번에 로얄 캐네디 언의 지원으로 하게 돼 기쁘다"고 말 했다. 또 "예전에 자체적으로 춘계 추 계 매년 2번 했는데, 내년 봄 후원사 가 와서 계속 봄과 가을 대회를 해 나 갈 수 있게 됐다"며, "선수들이 자부 담으로 대회를 열었는데, 이렇게 후원 이 와서 더 많은 팀이 참가해 한인 축 구가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한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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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A7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전면광고A8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전면광고 A9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전면광고A10 2022년 9월 9일 금요일

A11종합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캐나다 한인중심지에서 한인문화의 우수성을 외치다 지난 주말 캐나다 한인사회의 중심지 인 코퀴틀람에서는 한인사회의 다양 한 과거와 현대, 그리고 동양과 서양 을 아우르는 문화 공연이 펼쳐져 많은 타민족의 눈길을 렸다.quitlam일간노동절of사랑스런복합문화축제세계(World끌었다.LoveMulticulturalCarnival)가연휴였던지난4일과5일양코퀴틀람타운센터파크(CoTownCentrePark)에서열이번행사를위해주최측은코퀴틀 람 복합문화 사회의 주류 한인사회의 대표성을 인정해 한인문화공연을 위해 특별히 1시간을 할애하고 한카문화교 류재단의 이종은 회장에게 공연을 해 줄 것을 의뢰해 왔다. 이에 이 회장은 서양 클래식 작곡 전공자이자 한국의 전통 악기 가야금 연주자로 동서양 음악을 잇는 가야금 연주를 준비했다. 또 한국 세종대학교에서 전통무용 을 전공한 참댄스컴퍼니 이민경 단장 의 장고춤, 퓨전 국악팀인 신명의 난타 공연,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POP 음악을 배경으로 건강을 찾는 강샘 에 어로빅팀의 에어로빅 시범, 그리고 코 퀴틀람에서 활동 중인 여성 복합합창 단 펠리체(Felice)의 합창 등 5개 팀으 로4일구성했다.아침부터 내린 비로 당초 일정 이 지연되고 관람객 수도 당초 예상보 다 적어 다소 힘든 상황 속에서 전체 행사가한인문화를이어나갔다.위한 공연도 당초 2시 30분에서 1시간 넘게 지연되어 4시 정 도에 시작될 정도였다. 또 전날 리허설 을 통해 음향과 영상을 맞춰두었으나, 주최측과 오퍼레이터의 운영 미숙으로 첫 무대에 오른 이 회장의 가야금 연 주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중국 고쟁과는 전혀 다른 한 국 가야금의 소리와 또 화려한 한복 을 차려 입은 이 회장의 모습에 주목 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진 참댄스 이 단장의 장고춤은 아름다운 한복과 한국 무용의 우아한 곡선, 그리고 단아한 장구 연주로 인 해 큰 탄성을 자아냈다. 또 한국 장단 을 살린 신명의 퓨전 국악 난타 연주 에서는 한민족의 강건한 기상을 보여 주는 북소리에 모두 박자를 맞추었다. 또 4번째로 무대에 오른 강샘 에어 로빅은 현대의 건강체조와 한국의 현 대 세계의 대중으로 성장한 K-POP을 접목한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BTS 등 한국의 인기 춤곡을 배 경으로 신나게 무대를 휩쓸고, 또 최 근 인기 있었던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 임의 배경음악과 빨간색 경비원 복장 을 입은 단원까지 나오면서 관객의 공 감대와 함께 한국 대중 문화의 인기를 실감하는 무대가 됐다. 주변에 있던 어린이 관객들은 함께 에어로빅을 따 라 하면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서양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펠리체 여성 합창단이 나와 오솔 레이오 등 전통적인 서양 클래식 노래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표영태 기자 전통 악기, 무용, 퓨전 국악이 어우러진 한마당 K-POP에 맞춘 에어로빅, 여성 합창의 서양민요








A12 종합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는 대통령·여당 지지율의 반등 계기가 될 법한 사건들 이 잇따라 터졌다. 우선 검찰이 지난 1 일 백현동·대장동 특혜 의혹 관련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여권이 국면 전환 카드로 손꼽아 기다린 ‘이재 명 사법리스크’의 신호탄 격이었다. 또 같은 날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에 연일 비난을 퍼붓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 접대 의혹’ 조사를 위한 출석을 통보했다. 비슷한 시기, 윤 대통령 지지율 하 락 요인으로 지목돼 온 윤핵관(윤 대통 령 측 핵심 관계자)의 2선 후퇴 선언도 있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달 30 일 의원총회에서 새 비상대책위원회 전 환 뒤 사퇴하겠다는 취지의 뜻을 밝혔 고, 장제원 의원은 31일 “윤석열 정부에 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 고하지만선언했다.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더 하 락했다. 리얼미터의 8월 5주차(8월 29 일~9월 2일) 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 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3%포인트 하 락한 32.3%였다. 8월 2주차를 기점으로 30.4%→32.3%→33.6%로 소폭이지만 꾸 준히 상승하다가 4주 만에 하락세로 접 어들었다. 부정평가는 64.9%로 전주보 다 1.6%포인트 올랐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일간 조사 흐름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소환장이 날 아오는 등 당으로서는 대단히 격분 하고 우려스럽게 볼 수밖에 없는 상 황이 계속 연이어 벌어지고는 있다” 고박말했다.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당으 었다.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 일간 지지 율은 35.3%였는데 이재명·이준석 소환 통보, 장제원 2선 후퇴 선언 직후인 2일 일간 지지율은 오히려 29.4%까지 내려 앉았다. 당 지지율도 고전하긴 마찬가지 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37.3%로 민주당과의 격 차가 9.1%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취임 초 선방하던 윤 대통령 지지율 이 조금씩 하락할 때만 해도 여권에는 ‘ 로서는 별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선거 과정에서 말 한마디가 엄청난 결과로 계속 전이되어 오니까 사력 을 다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며 이같 이박밝혔다.의원은 또 민주당이 전날 윤석 열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로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 “비록 대 '믿던 구석' 이재명 사법리스크 커졌는데...尹지지율 하락, 왜 박용진 “검찰, 이재명 수사는 전광석화…김건희 수사는 흐지부지” 믿는 구석’이 있었다. 이재명 대표의 ‘사 법 리스크’나, 윤핵관의 2선 후퇴 선언 도 기대 요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관련 이슈가 실제로 불거졌음에도 대통령 지 지율 위기가 이어지자 여권에서는 당혹 감이 번지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은 왜 좀처럼 반등하지 않는 걸까. 전문가들은 우선 윤 대통령 에 대한 부정 여론 고착화를 원인으로 꼽는다. 이준호 에스티아이 대표는 “대 통령에 대해서 처벌을 할 수는 없지 만 허위사실 유무 자체를 수사기관이 수사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 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한번 보겠다” 고박말했다.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수사는 거 의 하지 않고 흐지부지한 태도를 보 통령 지지율 하락은 취임 직후부터 용 산 이전, 장관 인선 및 김건희 여사 관 련 논란 등이 누적돼 온 결과이기 때문 에 특정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반등하기 쉽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 이재명 대표 소환 통보로 윤 대통령 지 지율이 상승하는 속도보다, 대통령에 대 한 실망으로 지지층이 이탈하는 속도가 더 빠른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 통령의 가족 리스크를 해소할 특별감찰 관제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도 지지층 의 실망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고윤핵관의진단했다.2선 후퇴를 바라보는 여론 의 불신도 원인으로 거론된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윤핵관 사퇴 이후 대체자로 용핵관(용산 대통령실 고위 참 모진), 검핵관(검찰 출신 핵심 관계자), 신핵관(국민의힘 초·재선 그룹) 등이 거 론되는데, 대중의 시선에서는 전혀 쇄 신으로 비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도 “권 원내대표나 장 의원이 말로는 2선 후 퇴를 한다고 해도 여전히 여당 중진” 이라며 “국민이 볼 때는 윤핵관이 실 제 퇴장했다고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 고여당에서도지적했다. 대통령 지지율 고착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 밖 에서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 사 반격 카드로 ‘김건희 특검법’을 꺼내 고, 안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가 윤 대통 령을 겨냥해 공세를 펴는 등 내우외환 이 이어지면 대통령 지지율이 30% 초반 선에서 장기간 머무를 것이라는 우려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중앙일보 통화에 서 “지지 기반을 넓히는 전략을 써도 지 지율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 갈수 록 정권에서 배제되거나 이탈되는 그룹 이 늘어나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중앙일보 이고 있는데 반해서 민주당과 이 대 표를 향한 수사의 칼날은 전광석화처 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김 여사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계속 이어져 왔고 새로 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검찰은 요지부동”이라며 “흐지부지와 요지부 동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수 준이라서 국민들께서도 상식적으로 지금 보고 계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 김 여사에 대한 특검법 이 발의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의 검찰 수사로 진실을 규명하고 사실관계를 밝혀내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겠나 하 는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중앙일보 5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8월 5주차 대통령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32.3%로 전주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자리에 앉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전면광고 A15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전면광고A16 2022년 9월 9일 금요일

2022년 9월 9일 금요일 week& 송 총영사 이임식...참석자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활동" 석별의 정 표현 작년 12월에 부임해 약 9개월 간 밴쿠 버 총영사로 바쁜 활동을 해왔던 송해 영 총영사가 갑작스럽게 이임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만남으로 알게 된 밴 쿠버 한인들과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밴쿠버총영사 관저에서 열 린 송 총영사의 이임식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심진택 한인회장, 정기봉 민 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장을 비롯해 손상열 재향군인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박만호 BC한인실 업인협회장, 이형걸 C3회장, KPP 소장 박경애 UBC 교수,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오강남 종교학 박사, 한국 최초 캐나다학을 개설했던 문영석 교수, 올 해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자인 박은숙 해오름학교장, 장민우 랭리타운쉽 시의 원 후보, 서병길 불가리아명예영사 등 다양한 분야의 한인사회 인사들 60여 명이마틴참석했다.상원의원은 송별사를 통해 "짧 은 기간이었지만 너무 일을 많이 했 다. 여기서 열심히 일한 만큼 미래 어 느 곳에 가도 성공할 것이라 믿고, 우 릴 위해서, 한국을 위해서 한인 사회를 위해서 일해 주신 것, 한-캐나다 관계 를 위해 일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고평통말했다.정 회장도 "열심히 찾아다니며 일한 것처럼 다음 행선지도 좋은 길로 가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에 송 총영사는 고별사를 통해 "급 하게 (이임)연락을 받아 당황했다며, 그 런 과정에서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 사를 드려야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 무리한 것 같지만 급하게 초대를 했는 데 기꺼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아 쉬울 때 떠나야 하지만 9개월 일한것에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후회는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부임하고 많은 분들 을 만나봤다. 지난 6월 코로나에 걸려 자가격리를 하면서 사진을 다시보니 밴 쿠버에 와서 30분 이상 대화를 했던 한 인을 1000명 정도 만났던 것을 알게 됐 다"며, "이우석 회장님과, 연아마틴 의 원 등의 살아온 여정과 경험을 들으면 서 굉장히 도움이 됐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때 문학청년이였다고 밝힌 송 총영 사는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 를 소개하며, "일찍 가는 게 아쉽지만 많은 분들 뵙고 많은 인연을 나눴고 많 은 도움을 얻었고 그래서 후회 없이 잘 가게 된 것 같다"며, "밴쿠버 전 총영 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어 어디를 가 도 밴쿠버에 대해 좋은 얘기만 하겠다" 며 아쉬움을 대신했다. 표영태 기자 >>B6면 '송 총영사'로 계속



















전면광고B4 2022년 9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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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B11 2022년 9월 9일 금요일 [헤럴드 코퀴틀람 아이엘츠 제대로 알기 No. 9] 아이엘츠 제대로 뽀개기’ 칼럼 시리즈를 통하여 섹션별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팁들을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리딩 섹션의 파트별로 실질적인 팁들을 다루어보겠습니다. 1. T/F/NG 유형 답을 찾을 때까지 키워드 주변을 읽 어 갑니다. 2. 매칭 문제 (문제와 선택지의 수가 같 거나 다른 두 가지 유형) 지시문을 세밀히 읽어서 정답이 쉽 게 드러나는 순서대로 채워나갑니다. 즉, 가장 어려운 매치는 마지막으로 미 루고, 하나의 실수는 두 개를 틀리는 결과를 낳게되므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선택한 매치를 꼼꼼히 보시기 바 랍니다. 3. 지문을 요약하는 빈칸 채우기 문제 다른 유형의 문제보다 이 유형의 문 제를 우선 완성하는 것이 좋고 그 다음 에 Heading 맞추기를 하는 것이 좋습 니다. 결국 요약문 빈칸 채우기는 지문 의 내용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해당 지문에 연결된 다른 문제 를 푸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빈칸 채우기 문제 단어를 한번만 사용해야 하는 경우 는 예시의 정답을 리스트에서 지우고, 빈칸 채우기의 문장들을 scan 합니다. 또한 리스트에 주어진 단어나 구의 품 사를 적어놓고 빈칸이 있는 문장을 읽 으며 빈칸의 품사를 생각하고 리스트 와 매치 시킵니다. 지문의 요약이 필요 하면 지문과 비교하여 결정하며 이때 에는 동일한 단어로 나오지 않고 유사 한 단어로 나오는 경우들도 많으므로 단어를 암기하실 때 유사어(synonym) 도 함께 외우는 습관을 가지지면 도움 이 많이 됩니다. 5. 모르는 어려운 단어의 처리 문맥을 통해 유추하고, 그래도 모르 겠으면 긍정적 의미인지 부정적 의미인 지 만이라도 판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 다. 실제로 이것만으로도 글의 내용을 파악함에 있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 습니다. 서밋,미스타야캐년,보우호수,크로푸트 빙 하 룩아웃등을 방문합니다. 준비물1일차 3일차4일차5일차6일차 2일차 [이제국의 산행 이야기 48] 자스퍼 지역 5박 6일 플랜 지난주 밴프 지역에 이어 자스퍼 지역 의 진행방향에 따른 산행 계획과 캠핑지 를 소개 합니다. 1번 하이웨이를 타고 레 이크 루이스 방향에서 아이스필즈 파크 웨이에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는게 편리 합니다.아이스필즈 파크웨이에 볼거 리가 많기때문 입니다.예약하는 캠프장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시고 워크인은 직 접가서 알아 보셔야 하며 아이스필즈 파 크웨이는 무조건 디스커버리 패스를 연 간으로 또는 차량별 기간에 따라 구입하 셔야 합니다. 파커리지와 윌콕스 리지 다녀옵니다. 자스퍼의 휘슬러 캠프장으로 가는 길에 난이도가 있고 마지막 정상 부근은 매 우 가파르기때문에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 다.거리도 제법됩니다. 밴프나 레이크 루이스처럼 웅장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자스퍼 나름의 우아하 고 황량한 경치가 일품입니다.카벨 호수 도 호수까지보다 더 위의 메도우 끝까지 가보시길 권하며, 볼드힐스도 끝까지 가 보시면 말린 호수를 내려다 보는 멋진 곳 에 도착 합니다.5일만에 모든것을 다하기 어려우며 3박4일 정도의 로키 버스 여행 은 그냥 주마간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커리지와 윌콕스 패스와 리지는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캠프장 바로 앞 빙하도 시간 있으면 가보시기 바랍니다. 자스퍼 지역도 5일가지고는 모두 돌아 보기 어려우니 한해더 계획을 세워서 5 호수와 카벨 메도우방향, 스카이라인 종 주, 어퍼브라조 캐년, 스카이트램 타고 인 디안 리지등을 더 해 보시길 권합니다. 자스퍼에 동양식품도 있어서 식품 조 달도 용이합니다.휘슬러스 캠프장은 샤워 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물도 잘 나옵 니다.위치상으로 트레일 접근성 매우 좋 아서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셔야 합니 다.기타 캠프장은 교통이 불편해서 시간 낭비아이스박스와많습니다. 취사도구와 개스 스토브 필히 지참하시고 이틀에 한번 정도 물빼 고 얼음 갈아 주시면 일주일 식품 저장 너끈합니다. 텐트,패드,침낭, 데이팩,아이스 박스, 좋은 등산화, 물통,곰스 프레이,취사도구, 개인 위생용품, 갈아입 을 옷, 취사용 스토브와 가스, 스틱, 구급 약,헤드랜턴,윈드자켓, 우천 말외엔약,모자,게이터.그러나갈아입을우비,양념,간식,식품,모자,카메라,추위대비철저,충전기,속옷,여분의양말,선블록,모기꼭필요한필수품가져가지마시고IKEA비닐백정쓸만합니다.레벨스트크스노포리스트캠프장워터파울호수캠프장에텐트치고근처의페이토호수,보우 아이스필드 캠프장이나 근처 의 워크인 캠프장에 텐트치고 수납타 폭포 아타바스카 폭포 구경하시고 카벨 호수까지 들 린후 예약된 휘슬러스 캠프장으로 가시는 게 시간 많이 절약 됩니다. 자스퍼에서 말린캐년 둘러 보고 메디신 호수와 말린호수 까지 진행한 후 볼드 힐스나 오팔 힐스 둘 중의 하나를 택해 트레일에 가보시고 하 산후 호수가 트레일 걷고 휘슬러 캠프장 으로 가시면 될겁니다. 롭슨 주립공원과 무스 호수를 거쳐 베일 마운트로 돌아서 밴쿠버로 돌 아오시면 됩니다. 위의 스케쥴이 다소 빡빡하게 잡혔 지만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면 가능합니 다.같이 간 분들의 등산 능력에 따라 더 깊숙하게 갈수도 있고 쉬운 트레일을 대 체로 선택해서 가셔도 되며 미엣트 온천 을 넣고 설퍼 스카이 라인 등산후 온천하 는 계획도 휘슬러스가능합니다.산위로스카이 트램타고 올 라가서 산정상 여기저기 돌아 다니시는 것도 가성비 측면에서 추천 할만 합니 다.인디안 리지까지의 연장 등산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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