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A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탄핵까지 들춘 여당 내분
제5851호
“반도체 세제 혜택만으론 한계 정부 지원 종합패키지 나와야” 부장들의 상장은 기술력이 압도적이어 서가 아니라 자국 공장들이 검증 기회 중국은 국가펀드 만들어 집중투자 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한국도 연구 전문가 “기업 체감할 지원 서둘러야” 개발(R&D) 지원을 늘리고 테스트베드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불안하죠. 글로벌 선두기업들과 경쟁 중국은 2024년 3440억 위안(약 69조 해야 하는데 체급 자체가 다르고, 중국 원) 규모의 국가 반도체 투자기금 ‘빅펀 까지 빠르게 따라붙고 있으니까요.” 드’ 3기를 조성했다. 초기 빅펀드가 반도 익명을 원한 국내 메모리 반도체 소 체 제조시설에 집중됐다면, 3기는 해외 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관계자의 의존도가 높은 제조장비 등으로 투자 범 하소연이다. 1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위를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곤 대외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삼성전자·SK하 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국 이닉스 같은 대기업뿐 아니라, 국내 소부 은 범용 웨이퍼와 반도체 소재에서도 상 장 업계에까지 위협이 되고 있다. 당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중국 안에서 국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업체들 소부장부터 반도체 생산까지 자급하는 은 자국 시장에서 쌓은 양산 경험을 앞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세워 예상보다 빠르게 한국을 추격 중 관련해 국내 한 장비업체 관계자는 “지금 이다. 한국 정부도 반도체 분야 기업 간 까지는 중국에 ‘못 파는’ 게 위험이었다 공동 연구·실증과 인재 확보 등 기업이 면 앞으로는 중국이 한국산을 ‘안 사도 체감할 만한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 되는’ 게 위험”이라며 “중국 소부장이 월 소리가 거세다. 등해지면 자칫 (한국 업체가) 돌아갈 시 중국 소부장의 빠른 성장 배경은 자 장이 없어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국 반도체 생산시설이 시험 무대를 제공 현재 국내 소부장 기업들은 증착, 식각 하고, 정부가 시행착오를 견딜 시간을 등 각 분야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벌어준다는 점이다. 일례로 올해 말 양 이를 한데 모아 차세대 공정을 공동 연 쯔메모리(YMTC) 우한 3공장이 가동 구·검증할 기반은 부족하다. 무엇보다 비 예정인데, 민관의 협력 덕에 공장이 늘 용을 들여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도 검증 어날수록 중웨이반도체(AMEC·식각), 에 필요한 고가의 시험 설비를 자체적으 나우라(종합장비) 등 현지 업체가 양산 로 갖추기 어렵다. 검증이 늦어지면 자금 김인경 기자 실적을 쌓을 기회도 커지는 구조다. 회수 시점도 밀릴 수 있다. >> 10면 반도체로 계속 박재근 한양대 석학교수는 “중국 소
중국 반도체의 공습<중>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TV’에서 추미애 경기지사가 중수청장 지명을 문제 삼은 것과 관련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설명이 필요할 것”이라며 “민주당 중진 발언이라고 생각 안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스1]
것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건 좀 황당 김민석 “노무현 탄핵 전조와 비슷” 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서였다. 김 대표는 특히 추미애 경기지사를 친명 “추, 윤에게나 퍼부었을 극언” 향해 “사람들이 민주당 중진의 발언이 친청 “개혁 방향·속도 점검할 때” 라고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에 대해선 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사 본인의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락하는 것과 맞물려 여권이 극심한 했다. 여당 안팎에선 김 대표가 ‘노무현 내부 갈등에 휩싸였다. 일종의 금기어로 탄핵’을 거론한 건 2004년 국회 탄핵소 치부되는 ‘노무현 탄핵’까지 거론됐다. 추안 표결 때 찬성표를 던졌던 추 지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유 를 압박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튜브 ‘민주당 TV’에 출연해 이 대통령 추 지사는 지난 12일 “대통령이 내란 을 겨냥한 당내 비판에 대해 “(당이) 힘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이들 세력에 을 모아야 할 시점인데 노무현 대통령 게 업혀서 전전긍긍한다”고 주장했다. 첫 1년에 안팎의 세력이 힘을 합쳐 탄 특히 검찰 출신으로 검수완박(검찰 수 핵하려 했던 시기의 전조와 비슷한 상 사권 완전 박탈)에 반대했던 김지용 변 황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호사를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지 “밖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는(흔드는) 명한 걸 겨냥해 “한동훈과 한배를 탔던
추미애 “대통령 전전긍긍” 비판에
사람이 초대 중수청장이 된다면 그것이 민주화인가”라고도 했다. 추 지사의 발언에 이은 김 대표의 직격 이 이어지자 14일 민주당 내부에선 설전 이 벌어졌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BBS 라 디오에서 “추 지사가 검찰개혁에 집중하 셨으니 그렇겠지만, 경기도지사 업무에 좀 충실했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비판 했고, 친명계 황명선 의원은 페이스북에 “윤석열에게나 퍼부었을 법한 극언을 우 리 대통령에게 쏟아냈다”고 성토했다. 반면에 친청계 한민수 최고위원은 “검찰개혁은 제대로 진행돼 왔고 제대 로 가는 것인지, 사법개혁과 언론개혁, 민생개혁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과 속도 로 가는지 점검해야 할 때”라고 다른 목 오현석·손성배 기자 소리를 냈다. >> 6면 여당 내홍으로 계속
여당에 인사청문 예상 문답 뿌린 김승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법사위 소속 일부 여 당 의원들에게 ‘인사청문회 대비 예상 Q&A’를 배포했다. 중 앙일보가 입수한 38쪽 분량의 ‘예상 Q&A’ 문답집에는 코로 나19 신약 승인 청탁 의혹과 브로커 양모씨와의 관계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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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대한 후보자의 답변이 담겨 있다.
>> 관계기사 5면
제18693호 43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