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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A 통합의 가치를 중앙에 두다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제5840호

군인은 0명  우크라가 공개한‘미래전쟁’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독립 35주년을 맞은 지난 24일(현지시간) 공개한 무인 무기 열병식 영상. 이날 공개한 열병식 영상에는 도심을 달리는 지상 로봇(왼쪽 사진), 드니프로강 을 가른 수상 드론(오른쪽 위), 상공을 비행한 요격·정찰·공격 드론(오른쪽 아래) 등 지상·해상·공중 무인체계 약 100대가 등장했다.

자살 암시 실종도 뭉갰다 실 수사 의혹에 “경찰을 어떻게 개혁할 남편 “빚 많다, 잘살라” 부인이 신고 지 경찰 개혁 기구에 대한 고민을 해달 라”고 국무총리실에 지시했다. 경찰 “무사”허위종결 뒤 백골 발견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명옥 국 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대통령“경찰 가장큰 권력,국민 우려”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백골 상 은폐경찰 구속, 지휘한 4명 대기발령 태로 발견된 60대 A씨의 유가족은 실종 신고 당시 부 경장에게 A씨의 사망 위험 제주 장미란씨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 을 알렸다. 유가족은 7월 2일 최초 신고 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를 하면서 “남편이 (6월) 28일에 나가 연 부모 경장이 다른 실종사건에선 실종자 락이 두절됐다. 아이에게 ‘사업에 실패 의 사망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사건을 해 빚이 많다. 잘 먹고 잘 지내라’는 말을 묵살한 것으로 25일 드러났다. 이재명 남겼다”고 전했다. A씨가 극단적 선택을 대통령은 이날 잇따른 경찰의 암장·부 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이다. 그러나 A씨 유가족에 따르면 부 경장 은 이후 ‘남편이 연락됐다. 무사하지만 “이란과 끊어라” 전세계 통첩 가족에게 소재를 알리기 원치 않는다’ 미국, 결국 중국 겨눴다 는 취지의 허위 답변을 한 후 사건을 종 >> 4면 결했다. A씨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듣고 컬처 >> B5면, 스포츠 >> B6·B7면 기다렸던 가족은 이후에도 A씨가 돌아 날씨 >> 20면 구독배달 문의 1588-3600 오지 않자 제주서부경찰서를 계속 찾았 INSIDE

또 드러난‘장미란 경찰’허위종결

다. 그러나 한번 종결된 사건을 되돌리 기는 쉽지 않았다. 경찰은 부 경장 관련 사건이 수면 위 로 올라온 뒤인 지난 21일에야 “(A씨에 게) 빚이 있고 극단적 선택을 할 우려도 있다”는 재신고를 접수해 수색에 나섰 다. 하루 뒤인 22일 A씨는 제주시 구좌 읍 송달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은 지난 23일 오후 제주서부경 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분을 토했 다. A씨의 아들은 “(최초 신고) 일주일 후 또 신고하러 갔지만 (경찰에선) ‘아버 지가 가족을 찾지 말라고 한다’ ‘개인적 으로 찾아보라’고 했다”며 “어머니가 갔 을 땐 ‘그럴 거면 딴 데 가서 하라’는 말까 지 했다. 국민을 위한 경찰이 맞느냐”고 소리쳤다. 경찰청은 이와 관련해 전현직 제주서부경찰서장, 서부서 형사과장과 실종팀장 등 지휘라인 4명을 대기발령 했다. 허정원·하준호 기자, 제주=최충일 기자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유튜브 캡처]

비거주 1주택 공제 12억‘원복’유력 정부가 결국 백기를 들었다. 부동산 민심 이 악화하자 ‘비거주 1주택자’ 공제를 대 폭 축소하려던 걸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수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8·3 세제개편 안 발표 이후 불과 20여 일 만이다. 청년 층 중심으로 반발이 컸던 일반 개인종합 자산관리계좌(ISA)의 기존 혜택도 유지 하는 방향으로 보완해 수정안에 담는다. 25일 정치권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 정경제부는 이번 주 내로 ‘2027년 세제 개편안 일부 수정안’을 마련해 다음 주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논란의 핵심인 비거주자 공제액을 다시 12억원 으로 원상복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실거주는 14억원을 유지해 차등을 두되, 비거주자의 세 부담을 일 부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 관계자는 “내부 검토 중이지만 여 권 분위기나 여론 흐름 등을 고려하면 수정안을 낼 수밖에 없어 보인다”고 말 세종=김경희·남수현 기자 했다. >> 5면 세제개편 손질로 계속

>> 관계기사 16면

“처음에 안 땄다면  ” 임창용의 도박 고백 처음에 따지 않았다면 달라졌을까. 임창용(50·사진)은 2011년 마카오 카지노에서 가져간 돈의 20배 넘게 땄다. 그는 “돈을 너 무 쉽게 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 날의 행운은 훗날 야구 인생을 뒤흔든 화근으 로 돌아왔다. ‘뱀직구’ 임창용이 처음으로 인 생을 뒤바꾼 도박사건에 대해 고백한다.

>> 3면 허위종결로 계속

제18679호 4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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