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

희망나눔

네팔 타플레 구 마하락시미학교 건축 현장

한국희망재단 2016년 Vo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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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나눔의 힘으로 희망을! 또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벽에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 빛이 모든 생명에게 복된 하루를 선물하듯, 우리 희망 재단 가족 모두에게 축복과 은총의 빛 가득한 새해,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 원하며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지구촌 곳곳에서는 비참하고 고통스런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네팔 대지 진, 테러와 폭력, 전쟁, 종족 분쟁, 환경과 난민문제, 가난과 기아 등 대립과 갈등, 분 열은 그 골들이 더 깊어만 갔습니다. 모든 나라가 하나같이 공생공존, 공영공조를 해 야 한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말입니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자본의 끝없는 욕망으로 이 득만을 추구하려는 인간사회의 질주는 언제까지 어디까지 갈 것인지요? 참 생명, 평 화를 위한 사회적 문화적 참된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의 변화가 정말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어느 어머니의 소박한 고백의 글이 생각납니다. 딸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도움 을 요청하는 사람이 보이면 지갑을 털어서라도 나누려하는 마음가짐이 더 소중하다 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삭막해져가도, 인생이 누구에게나 힘든 것이 라 해도 잊지 말아야 할 것, 되찾아야 할 것, 그것은 연민의 힘이 아닐까요? 서로 가엾 게 여기는 마음,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는 마음, 도처에서 터지는 전쟁이나 갈등, 빈부 격차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도 이 연민의 힘으로 풀어 가면 언젠가는 풀릴 것입니다." 그 힘은 막힘이 없고 생기가 넘치며 사랑의 신비를 만들어내게 할 겁니다. 가진 것을 기꺼이 내어 줄 수도 있게 합니다. 평화를 위한 축복의 힘이 될 것입니다. 고마우신 희망재단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 새 마음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밝은 새해를 맞았 으면 좋겠습니다. 한 어머니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마음처 럼, 연민의 힘으로 가장 고통 받고 절망하는 지구촌이웃에 게 서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으면 좋 겠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매일 매일 따뜻한 말, 밝은 미소 로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날들이 이어지는 한 해이기를 기 원합니다. 아울러 더 많은 희망의 손길을 모아주시기를 바 라며 감사드립니다. 밝은 새해 축복 가득하소서.

최기식 한국희망재단 이사장

후원을 기다립니다 3 1

1 부서진 학교 2 11월 공사 시작 3 12월 기초공사 4 일손을 돕고 있는 학생들 5 2016년 1월 벽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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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상초유의 대지진으로 학교 교실이 붕괴된 네팔 마하락시미 종합학교 재건축공사가 11월 1일부 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건축공사는 타플레 구(Taple)에서 대지진 이후 처음 진행되는 복구공사인데다 선생님과 학생들, 학부

건축 자재비 인상으로 공사비가 부족한

네팔 마하락시미학교 재건축에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세요!

모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절망뿐 이던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두달여만에 건물 기반공사 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지진 이후 네팔의 석유와 건설자재 비용이 2 배 이상 인상되어 12개 교실과 화장실 건축을 위한 공 사비용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네팔 돕기 후원 계좌

사상초유의 대지진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게 된

우리은행 1005-502-232625 (사)한국희망재단

아이들. 이 아이들이 학교에서만큼은 불안에 떨지 않

국민은행 855401-04-008784 (사)한국희망재단

고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마하락시미학교 재건축 비용 마련에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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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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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모파니파크 초등학교 재건축사업

주민들의 손으로 완성한 감동의 학교 짐바브웨 수도인 하라레에서 서쪽으로 140km 떨어진 차카리지 역(Chakari area)에는 주민들의 손으로 2년간 건축 공사를 마치 사업 설명

짐바브웨 모파니파크초등학교 재건축

고 새롭게 문을 연 모파니파크초등학교(Mopani Park Primary School)가 있습니다. 새 학교는 8개 교실에 행정실과 교무실, 학

사업은 한국희망재단이 현지 협력단체

교우물까지 갖추고 있어 주변 6개 마을 아이들을 포괄하는 안전

인 ABDO (Africa Book Development

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Organization)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 업입니다. (주)자미온하우스, (주)마이 다스아이티, (주)파이텍의 후원으로 추 진되었습니다.

민관협력의 모범으로 손꼽히는 모파니파크학교 건축 과거 쓰러져 가는 농가 건물과 비가 줄줄 새는 헛간교실에서 공 부해야 했던 이 곳 아이들에게 새 학교가 지어진다는 반가운 소

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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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11월 완공된 학교. 뒤편 건물이 8개 학급이 있는 교실동 2·3 학교에 등교한 아이들 모습 4·5 완공식에 참여해 학교를 둘러보고 있는 마을 주민들 6 우물 완공 후 텃밭을 재배 중인 학생과 주민들

식이 전해 진 것은 2014년 4월이었습니다. 협력단체인

학교 건축 후에 찾아 온 행복한 변화들

ABDO는 학교 건축 전 교육부 공무원, 지역의회 의원, 6

완공된 학교에는 행복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가장 큰

개 마을 대표자, 학교교장 등으로 이루어진 학교발전위

변화는 학생 수의 증가입니다. 2014년 320명이었던 학

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연계와 건축 일

생 수는 학교 재건축 후 530명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과

정을 계획하였습니다.

거 공간이 협소하여 등록하지 못했던 주변 6개 마을 학

2014년 8월 우물건축 공사가 처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생들이 대거 입학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교실

공사 시작과 함께 정부에서는 짐바브웨 국군 중 전문 건

이 부족해 3학년과 6학년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수업이

축 기술을 소유한 인력들을 파견해 공사를 순조롭게 이

진행 중입니다. 과거 주택가 근처에 위치했던 학교는 생

끌어나갔습니다. 지방정부에서는 학교 부지를 제공해주

활소음이 심하였으나 새 학교는 들판에 위치해 매우 조

었고, 운송에 필요한 연료를 지급하였습니다.

용합니다. 또한 학교 우물을 활용해 텃밭을 조성하고 학

지역주민들은 자녀들이 공부할 학교인 만큼 노동봉사에

생들의 농업 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발 벗고 나섰습니다. 4개의 교실동을 4개 마을이 1동씩

특히 건축과정에서 주민과 정부 간의 협력은 우수사례

맡아 땅을 다지고, 모래를 나르며, 벽돌을 쌓아올렸습니

로 선정되어 언론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완공식 이

다. 조금씩 건물의 외형을 갖춰나가는 건물을 바라보며

후 타 지역에서 방문견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하루 빨리 완공하기 위해 마을 별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

협력으로 이루어 낸 건축사업 사례를 배워가고 있어, 마

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주민들은 가구 별로 농사지은

을주민들에게도 큰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옥수수 50kg씩을 모아 벽돌 6만개를 건축현장에 기부하

새 교실에서 신나게 공부하고 있는 모파니파크초등학교

였습니다.

학생들. 2016년 아이들의 꿈이 더 커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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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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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장애아동 어머니들을 위한 자립사업

희망을 만들어가는 밝은커뮤니티 몽골 울란바토르 내 칭겔테이(Chingeltei) 17구역(Khoroos). 이 곳에 위치한 밝은 커뮤니티센터(Bright Community Center) 에는 오늘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흙을 매만져 사업 설명

꽃과 토끼를 만드는 아이들, 그 옆의 엄마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흙공예시간은 이 곳 아이들이 일

본 사업은 2015년 한국희망재단이

주일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주)신창산업의 후원으로 몽골 현지

이 가족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많은 아픔을 안고 있었습니다.

협력단체인 MONES (MONGOLIAN

몽골에서는 여성이 장애아를 출산하면 남편으로부터 버림받는

WOMEN’S FUND)와 함께 추진한 사 업입니다.

경우가 많아 장애아를 가진 어머니들은 홀로 자녀를 부양하며 이 웃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고립된 생활을 해왔습니다. 게다가

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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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들 수공예품 제작 시간 2 밝은 커뮤니티 모습 3 자녀들과 함께 하는 재활운동 4 아이들의 흙공예 작품 5 의사소통 교육 6 수공예품 생산품 모습 7 어머니들 텃밭 재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중증장애 자녀들 때문에 경제

들었는데, 2015년 5월 30일에는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활동을 할 수 없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전시회를 관람한 민간기업이 열 쇠고리 가죽공예품을 센터에 주문하였고, 계약이 성사

밝은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

되어 6명의 어머니가 소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8명

2015년 한국희망재단과 몽골 현지 협력단체 MONES

의 어머니들은 수공예기술교육을 전문적으로 받기 원했

는 15, 16구역에 거주하는 13명의 소외어머니들과 밝은

었는데, 전시회 개최 후 지방의회에서 교육비용을 후원

커뮤니티((Bright Community Center)를 만들었습니다.

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어머니들은 5명의 정신장애, 8명의 뇌성마비를 앓고 있 는 자녀를 돌보고 있었으며 어머니 중 8명은 남편 없이

어머니의 변화 덕분에 찾아 온 가족의 행복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어머니들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텃밭을 통해 심리

센터에서는 일주일에 2번씩 어머니들을 위해 스트레스

적 안정을 찾고, 가족들의 먹거리도 얻고 있습니다. 6월

해소, 의사소통 방법, 컴퓨터 기초 기술, 수공예품 제작

26일에는 국립 레크레이션 공원과 울란바토르 시내를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신체 움

둘러보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직임이 불편한 아이들의 손가락 재활운동을 위해 추진

아픈 자녀 곁에서 오랜시간 가난하고 외롭게 지내야 했

된 엄마와 함께 하는 흙공예교실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던 몽골 소외 어머니들은 2015년 밝은 커뮤니티 덕분에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존감도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들은 수공예품 제작 기술을 배운 뒤 밝은 커뮤니

어머니가 행복하자 아픈 자녀들도 심리적 안정을 찾고

티에 모여 매일 2~3시간씩 공예품을 생산하였습니다.

가족 간의 갈등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몽골 소외어머

주로 아동용 전통의상, 열쇠고리, 기념품, 양말 등을 만

니의 행복한 변화가 2016년에도 이어지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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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부룬디 식수개발사업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기적의 우물 부룬디는 종족 간의 오랜 내전으로 인구의 1/6이 난민으로 전락 했던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의 식수사업지인 카루 라마(Karurama) 마을은 1,888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내전 의 후유증으로 극심한 빈곤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들은 오 사업 설명

염된 빗물이나 더러운 흙탕물을 먹으며 각종 수인성 질병에 시달 리고 있어 깨끗한 식수를 간절히 바래왔습니다.

부룬디 식수개발사업은 한국희망재단 이 IPSDI Burundi와 협력하여 진행하

2015년 7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주민들의 염원이 실현되었

는 사업입니다. 미국 천하보험의 후원

습니다. 마을의 우물 공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카루라마 마을은

으로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온통 돌밭으로 뒤덮인 곳이라 바로 지하수를 추출할 수 없는 환 경이었습니다. 이에 마을에서 11km 떨어진 지역에서 지질조사

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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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곡괭이로 수로를 파고 있는 주민들 2·3 주민들이 25,000리터 물탱크를 짓고 있는 모습 4 공사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하는 아이들 5 완성된 우물 모습 6 완성된 개수대 모습

를 실시하여 수원을 발견한 후 지하수를 추출하였습니

주민들이 물을 받을 수 있는 개수대를 설치하였습니다.

다. 깨끗한 지하수는 11km의 파이프를 타고 주민들이

개수대는 전기모터를 이용하여 물을 끌어올리며, 수도

거주하는 마을의 물탱크로 옮겨와야 했기 때문에 식수

꼭지 3개를 설치하여 동시에 여러 사람이 물을 받을 수

건립 공사는 매우 험난하였습니다.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후 마을의 공동체관리위원회가 수질을 관리하고 매일 식수 배급량을 조절할 것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똘똘 뭉친 우물건립 공사 우물건립 공사는 수원에서 마을까지 수로를 연결하는

우물 건립 후 소유권 마을 주민들에게 이양

작업, 25,000리터 물탱크를 설치하는 작업, 그리고 개수

2015년 11월 5일 진행된 완공식에는 치비토케 주지사,

대를 설치하는 작업이 3단계로 나뉘어 각 구역에서 동시

한국희망재단 이철순 이사, IPSDI Burundi 임직원이 참

에 진행되었습니다. 수원에서 마을까지 연결하는 수로

석하였습니다. 이번 우물 공사에는 현지 지방정부와 언

를 파는 과정은 주민들이 직접 도구를 들고 길을 팠고,

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은 4개월 동안

파이프 연결에 필요한 부품을 옮기는 일은 마을의 아동

힘을 합쳐 험난한 우물 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것

들이 나서서 도왔습니다.

에 매우 감격스러워하였습니다.

25,000리터 물탱크를 설치하는 작업도 주민들이 노동봉

완공식 이후 우물의 소유권은 카루라마 마을 주민들에

사에 참여하였는데, 직접 돌을 깨서 자재를 준비하고 우

게 공식적으로 이양되었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

물 벽의 내·외부를 시멘트로 덧발라 물이 새지 않도록 처

를 마을 가까이에서 확보하게 된 카루라마 마을에 2016

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탱크에 파이프를 연결하여

년 행복한 변화가 가득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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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식

한국희망재단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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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년 기념 행사

나눔이 있어 따뜻한 세상!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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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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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가자가 함께 한 합창의 시간 2 행사에 참가한 후원자들 3 최광기 홍보대사 4 채승기 홍보대사 5 감사패를 받은 후원사 모습 6 행사에 참가한 후 원자들 모습 7 축하 인사를 보내 준 한국희망재단 협력단체 8 감사패를 받은 개인 후원자 모습

한국희망재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2015년 11월 18 일 서울 가톨릭청년회관 5층 니꼴라오홀에서 개최되었습 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후원사 및 후원단체, 후원 자 200명이 참가해 재단 10돌을 축하해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상초유의 대지진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 주민들의 터전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마하락시 미학교 재건축사업을 위한 모금이 이뤄졌습니다. 행사는 최광기 한국희망재단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되 었으며 인도 HRDF, 탄자니아 Grail, 짐바브웨 ABDO 등 전 세계 15개 협력단체들이 보내 준 축하 영상과 재단의 10년 활동을 정리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었습니다. 이후 한국희망재단 최기식 이사장이 재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 온 후원사와 개인후원자에 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후원사로는 해피브릿지협 동조합, 마이다스아이티, 나눔과 돌봄, 희망나눔협동조 합, 한살림연합, 자미온하우스, 파이텍에 감사패가 전달 되었습니다. 이어 이상준, 소병용·김영미, 김경숙요안나 등 개인후원자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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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년을 축하해요

· 10년이 지나면 다음 10년, 그리고 그 다음 10년 후에 더 밝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늘 고마워요. · 나눌 수 있다는 게 행복임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희망재단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희망재단 의 강점이겠죠?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주세요. · 영상을 보니 지난 10년 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0 년 간 뿌린 씨앗이 결실을 맺어갈 때 후원자들은 너무 행복하답니다. 지구촌의 더 큰 웃음을 만들어주세요. · 한국희망재단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구촌 여려운 이웃들에게 계속 등불이 되어주세요. · 희망이 없는 시기에 희망을 보여주는 희망재단이 있어 살만합니다. 늘 우리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이제 더 큰 변화를 기대합니다.

이날 행사는 채승기 재단 홍보대사의 축하 공연, 참석자 모두가 함께 응원의 메세지를 작성한 희망비행기를 날리 는 퍼포먼스와 합창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위 메세지는 한국희망재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희망비행기 퍼포먼스에 참여한 후원자들의 응원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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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소식

10·11·12월 재단 소식

인천지부, 푸른두레생협과 나눔바자회 개최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대구 들마을축제

한국희망재단 인천지부와 인천 푸른두레생협은 필리핀 빈곤아

대구여성노동자회와 대구 평리성당은 11월 22일 평리성당 마

이들의 학습기금 마련을 위한 하루마켓을 2015년 10월 31일

당 및 주변에서 2015년 들마을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인천 스퀘어원 야외광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행사는 먹거리마당, 수지침, 잠뱅이의류, EM체험마당, 학용품

행사는 두레생협 생산자 마켓, 조합원 벼룩시장, 체험부스, 한

판매, 벼룩시장 등 풍성한 코너가 준비되어 지역주민들과 성당

국희망재단의 바자회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인천지

을 찾은 교우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대구

부에서는 행사를 위해 후원기업으로 참여한 (주)자미온하우스,

여성노동자회는 수익금 130만3천3백원을 대지진으로 교실이

(주)잠뱅이, (주)데일리스미스의 이불, 의류, 넥타이, 독일 수공

붕괴된 네팔 마하락시미학교 재건축사업에 후원하였습니다.

예품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천지부의 지구촌 나눔 행사는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희망나눔협동조합, 인도 가축지원사업 후원

인천지부는 2013년, 2014년 음악회를 개최해 방글라데시 빈 곤아동 교육지원사업을 후원하였습니다. 공동주최 단체인 푸른 두레생협과는 2014년에 이어 2회 째 행사를 함께 준비하며 인 천시민들을 위한 지구촌 나눔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재단, 탄자니아에 태양열 전등 전달

안산 희망나눔협동조합은 인도 빈곤여성들을 위한 가축지원사 업 지원금을 2015년 안산양지지역 자활센터 보고대회에서 한 국희망재단에 전달했습니다. 희망나눔협동조합은 인도 빈곤여 성들의 자립을 위해 매년 가축지원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나눔장터와 동전모으기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아프리카에 전한 따뜻한 나눔 함께 일하는 재단은 12월 18일 한국희망재단의 탄자니아 사업 지에 태양열 전등 53개를 후원하였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은 현재 탄자니아에서 민얄라마을 보건소 및 여성 경제활동센터, 엔데베시마을 초등학교 건축사업과 유치원운영 사업을 The Grail Tanzania와 함께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곳 사업지는 열악한 생활 인프라와 빈곤문제로 전기가 부족 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후원을 받은 태양열 전 등은 11월 선박을 통해 탄자니아로 운송이 이뤄졌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회사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짐바브웨

네팔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모파니파크초등학교에 에코가방 12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최

김민경 1,000,000원, 아시아인권문화연대 24,000,000원 안산양지돌봄센터 100,000원, 안흥성당 240,000원 전국여성노동조합 670,000원, 한살림동부지부 1,000,000원 한살림 면목·신내점 67,550원, 한살림재단 287,163원 헬렌 김 200,000원, 대구노동자회·평리성당 1,303,300원

여혜학생이 디자인한 에코가방은 지난 10월 학교 완공식에서 재학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탄자니아 산간지역에는 김 경민학생이 만든 태양열선풍기 2대가 전달되었습니다.

NH농협은행, 훈센중고등학교 학용품 지원

인도여성가장양계사업 김금재 100,000원, 정원화 2,000,000원, 익명 2명 1,050,000원 최훈(루카) 3,000,000원, Timte Joset 200,000원 안산양지자활센터 희망나눔협동조합 1,000,000원

필리핀 교육지원사업 평화신문 (중퇴청소년기술교육사업) 673,830원 한국희망재단 인천지부&푸른두레생협 6,259,950원

특별후원금

NH농협은행은 캄보디아 훈센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학용 품 2천세트를 지난 1월 7일 한국희망재단에 전달해왔습니다. 전달식에는 김호민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강필규 농협은행 신

김광혜 3,000,000원, 노승준 1,000,000원, 노승범 1,000,000원 두레생협연합회 288,500원, 류인숙 1,000,000원 박태연 1,000.000원, 익명 10,000,000원 이송신 5,200,000원, 이준혁 5,000,000원 한살림연합 2,000,000원, 안산양지자활센터 710,000원

당동지점 지점장, 학교 건축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이승철후원

저금통 후원

자, 한국희망재단 이철순 상임이사가 참석하였습니다.

강경옥 30,640원, 강영희 8,950원, 김미선 18,500원 김상미 19,960원, 보나뻬띠 20,490원, 윤인선 152,140 우리은행 마들지점 13,860원, 윤은선 36,820원, 이용도 9,310원 정문자 19,580원, 청솔 17,400원, 최순임 17,380원

캄보디아 바탕방지역의 노후하고 협소한 교육환경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 1,676명의 안전을 위해 2015년 4월부 터 시작한 훈센중고등학교 증축공사는 한국 이승철후원자의 특 별한 후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학교는 약 7개월의 공사를 마

OK캐쉬백 포인트 후원 2015년 8월-12월 28,497원

무리 짓고, 2016년 1월 30일 완공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학용

네이버 해피빈 콩기부 3,483,500원

품은 1월 30일 완공식에서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울 관광고등학교 1학년 7반 102,000원 한국희망재단 창립 10주년 특별후원금

기부금 현황 필리핀 팜팡가 행복농장사업 김시용 2,700,000원, 김연옥 50,000원, 남보라 80,000원 송인창 50,000원, 안영광 180,000원, 이귀자 50,000원 이미자 250,000원, 이현경 1,000,000원 임순선 2,500,000원, 한성림 100,000원, 익명 30,000원 캄보디아 교육사업 및 주민자립사업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1,000,000원, 김성훈신부님 1,000,000원

부룬디 식수개발사업 천하보험 $30,000, 권택진 1,000,000원, 박금희 400,000원 박안나 2,000,000원, 안득수 500,000원, 엄홍렬 500,000원 정의채묜시놀 1,000,000원, 허승조 신부님 2,000,000원

강경희,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두레생협연합회,서울여성노동자회 안산양지자활센터, 윤셀리나수녀, 오기백신부, 이은선, 이정옥 이정희, 이지영,일하는여성아카데미, 일하는여성아카데미인천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정주연, 제훈호, 조수자, 카톨릭뉴스지금여기 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단체연합,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함께일하는재단,해피브릿지협동조합, KCOC, 익명

개인 일시 후원 강옥남 강은용 권명희 김경민 김상기시몬 김봉엽 김영찬 김임태 김경자 김진아 김혜승 노지원 류한금 박준석 박청자데레사 박비오 박옥희 배정인 백영희 소영희 손명희 신순자 신순자데레사 안순희 안영순 오영애 오혜용 유민수 유선근 이대현 이도섭 이응현 이의덕 이정빈 이정희 이철항 이춘우 정태주 정선일 정순옥 정인재 정혜련 채여혜 최문수 최순자마리아 최원용사도요한 최영숙(김정주) 최현욱 한경희 현연희 홍기연 홍방직마리아 홍옥순베로니카 홍정관데레사 홍석금 황보인숙 황인규 황인정 익명3

사무국 소식

13

10·11·12월 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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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후원자

10·11·12월 재단 후원자

ㄱ

ㅂ

강경미 강경희 강경숙 강명숙 강명신 강명혜 강반석 강봉일 강성표 강수진 강숙희 강순갑 강순실 강순희 강승한 강신걸 강신구 강연순 강영옥 강영자 강영희 강영숙 강옥남 강옥수 강옥수 강옥희 강용태 강인자 강장희 강주희 강진아 강태현 강판종 강하복 강향옥 강현숙 강현욱 고경민 고경호 고나경 고미경(레아) 고진숙 고정섭 고찬식 고창녕 고춘성 고현숙 공미현 공성미 곽정완 곽혜숙 구영모 구옥선 구웅회 구자복 구충모 구해영 권기연 권귀혁 권남희 권도희 권미영 권미희 권민준 권상욱 권순갑 권순영 권영숙 권영순 권영자 권영태 권오선 권용전 권정숙 권정숙(사비나) 권지원(로사) 권혁미 권혁철 권혜연 권혜지(안젤라) 길금선 김가영 김경덕 김경미 김경숙 김경래,진길아,오수정 김경섭 김경숙 김경숙 김경숙 김경아 김경애 김경언 김경자 김경희 김경희 김광수 김광혜 김규자 김근자 김근하 김근혜 김금분 김금순 김금옥 김금재 김금자(잼마) 김기덕 김기숙 김기연 김기연 김기용 김기원 김길수 김길순 김나연 김남진 김남희 김다송 김다정 김대성 김도현 김도현 김도형 김동건 김동석 김동선 김동숙(에스텔) 김동원 김동애 김동옥 김동화 김두현 김란정 김명배 김명선 김명선(로사) 김명순 김명순 김명순 김명옥 김명옥 김명임 김명환 김무용 김문행 김문희 김미경 김미선 김미선 김미숙 김미녀 김미애 김미영 김미정 김미지 김미진 김미혜 김미화 김민경 김민정 김백한 김범수 김병철,김은진 김보규 김복남 김상수 김상하 김상현 김상현 김석 김선경 김선녀 김선미 김선애 김선영 김선욱 김선웅 김성길 김성옥 김성윤 김성훈 김성희 김성희 김세경 김세림 김세정,김문희 김수연 김수옥 김수의 김수정 김수정 김수현 김숙 김숙양 김숙자 김순덕 김순자 김순호 김순희 김슬기 김시해 김신자 김애란 김양숙 김연숙 김연옥 김연주 김연초 김연화 김연희 김영경 김영권 김영기 김영대 김영모 김영미 김영범 김영석 김영석 김영섭 김영수 김영숙 김영숙 김영숙 김영숙 김영순 김영식 김영애 김영애 김영연 김영옥 김영자 김영준 김영철 김영호 김영희 김옥경 김완선 김완승 김용섭 김용운 김용희 김우기 김유정 김윤관 김윤선 김윤자 김윤정 김윤정 김윤희 김은경 김은경 김은숙 김은숙 김은숙 김은정,은영 김은영 김은지 김은형 김은진,김병철 김은희 김익무 김인목 김인아 김인옥 김인자 김인철 김인후 김일선 김장원 김장지 김재국 김재미 김재범 김재영 김재우 김재원 김정국 김정수 김정식 김정아 김정여 김정연 김정열 김정임 김정자 김정향 김정현 김정호 김정화 김정희 김정희 김제생 김종순 김종식 김종완 김종화 김기연 김종철 김종현 김주현 김주희 김준경 김준모 김준숙 김준정 김준철 김지선 김지선 김지연 김지영 김지원 김지은 김지현 김지혜 김지홍 김진소 김진연 김진일 김진호 김진환 김채영 김채은 김천 김철 김철현 김철환 김청조 김춘선 김춘한 김춘희 김충남 김태분 김태선 김태웅 김태일 김태현 김태형 김태호 김태홍 김태환 김태희 김하연 김학범 김학우 김현경 김현미 김현수 김현수 김현심 김현영 김현재 김현철 김현필 김형근 김형기 김형욱 김혜경 김혜란 김혜리 김혜선 김혜영 김혜옥 김혜정 김혜정 김호정 김홍열 김홍욱 김화숙 김효수 김희련 김희선 김희수 김희숙 김희순 김희순 김희정 김희철 김희태

박갑순 박건희 박경목 박경옥 박경준 박경희 박계숙 박계화 박귀란 박금진 박기선 박길자 박나연 박다미 박다은 박동규 박동옥 박두봉 박래숙 박명선 박명숙 박명순 박명희 박문규 박미영 박미영 박미희 박민나 박민정 박범석 박병길 박병순 박병옥 박병운 박복음 박부경 박상례 박상영 박선연 박선옥 박설화 박성린 박성자 박성희 박봉순 박상천(베드로) 박솔잎 박수경 박수성 박수신 박수정 박수준 박수현 박숙정 박순옥 박순옥 박승기 박승옥 박시영 박양희 박에스더 박연순 박영수 박영숙 박영애 박영애 박영화 박영희 박영희 박오숙 박옥녀 박옥숙 박용식 박우순 박원 박원서 박원희 박월영 박유경 박윤선 박윤한 박은영 박은옥 박은하 박은혜 박이용 박인순 박재근 박정기 박정순 박정순 박정일 박종섭 박종순 박종식 박주현 박지영 박지윤 박지현 박지형 박진노 박진영 박진형 박찬예 박찬희 박창준 박천용 박태연 박해정 박헌정 박현주 박형운 박혜실 박화영 박화자 박화영 박희주 박효옥 방경자(아녜스) 배수영 배순림 배영임 배영태 배영화 배원규 배윤경 배은경 배재훈 배정인 배진경 배현주 백마리아 백계현 백민영 백수미 백수임 백승원 백승희 백은옥 백지영 백혜정 백희규 변영길 변은경 변은영 변인식 변장섭 빈순아 변정수(테레사)

ㄴ·ㄷ·ㄹ·ㅁ 나병훈 나삼균 나원흠 남궁청 남영진 남윤옥 남윤일 남은희 노영란 노영숙 노희성 단인동 류상근 류인숙 류지오 류지우 목정균 문경 문경수 문기훈 문완식(베드로) 문창훈 문효숙 민병옥 민수영 민준영 민혜준

남기수 남주수 도태숙 류춘기 문성환 문훈미

남명화 노성한 류경숙 류훈 문소원 미도리

남보라 노승범 류만관 마영령 문용호 민경란

남선옥 노승준 류사현 마윤례 문지영 민미라

ㅅ 서경석 서경자 서경희 서규석 서수정 서순옥 서승희 서연남 서재영 서정아 서지현 성락철 손명희 손미희 손보름 손영주 손준자 손현자 송경림 송경희 송명순 송문자 송미란 송미애 송선희 송수민 송수용 송영민 송은정 송인용 송정우 송재윤 송진선 송하정 송행남 송화순 신미선,최길수 신민경 신민오 신순여(엘리사벳) 신승철 신영심 신정호 신주은 신지현 신진이 심경옥 심광순 심래승 심영지 심태연 심혜정

서나영 서동운 서연우 서영원 성옥경,전태호 손용자 손운순 송금자 송대식 송미자 송미화 송영순 송영애 송재희 송종국 신경자 신동진 신상화 신석균 신영숙 신재근 신춘자 신현숙 심옥규 심우정

서범석 서병현 서용희 서은희 소기화 소춘실 손정은 손주희 송덕심 송명순 송병창 송복인 송영인 송옥자 송주석,최윤정 신명숙 신명옥 신선희 신선희 신재훈 신정자 신현희 신화희 심인자 심재훈

ㅇ 안기섭 안석기 안지홍 양선자 양윤석 어성길 여명희 오광철 오태원 오희영 우충환 원학자 유영권 유용희 유환숙 윤만진 윤선자 윤영찬 윤현숙 이강주

안기순 안선주 안진성 양수지 양응철 어인철 여성자 오복순 오태윤 왕진호 원규희 위주영 유영수 유은서 유흥규 윤말숙 윤선자 윤외수 윤혜연 이강혁

안경숙 안승부 안혁기 양숙영 양준익 엄영호 여순옥 오세영 오현정 우석원 원미애 유금나 유영숙 유인혁 유희춘 윤미라 윤송택 윤은숙 윤혜진 이건

안동국,김기복 안용진 안재환 안혜광 안혜숙 양숙영 양순림 양준혁 양탁겸 엄옥경 엄재경 여진희 여필선 오숙희 오준석 오현정 오형기 우순자 우인순 원봉희 원선영 유미선 유문숙 유영신 유영옥 유재숙 유제숙 윤경옥 윤교희 윤복희 윤석남 윤순매 윤여민 윤은자 윤인선 윤효주 윤희옥 이경록 이경미

안동준 안미선 안종선 안종욱 양기자 양남율 양승분 양애향 양현남 양현애 엄주희 엄태국 연용모 오경억 오준혁 오지혜 오형준 오혜용 우정원 우종심 원순덕 원영숙 유병인 유붕희 유영옥 유영자 유지숙 유현용 윤나 윤남중 윤석안 윤선옥 윤연영 윤영수 윤재핛(미카엘) 윤희정 이가정 이경미 이경민

안복영 안주현 양덕창 양연숙 어가은 엄홍렬 오광자 오창세 오홍근 우종철 원종실 유아련 유옥순 유혜영 윤두림 윤선옥 윤영애 윤채원 이갑순 이경분

이광현 이금자 이다연 이막래 이미자 이복선 이상훈 이성신 이성태 이수자 이순우 이승식 이신영 이영숙 이용상 이원준 이은영 이재순 이재준 이정완 이정희 이종우 이주연 이지영 이창희 이태숙 이현숙 이혜정 이화선 임영근 임재석

ㅈ 장갑련 장명숙 장소연 장영희 장훈 전은지 정경자 정동영 정상기 정순락 정은경 정재철 정해진

장경진 장미자 장수진 장예희 전국영 전인재 정계은 정문자 정선 정연숙 정은수 정점수 정현수

장관식(베드로) 장근영 장상분 장선자(세레나) 장승남 장승희 장연선 장옥희 장은경 장정환 전미경 전상민 전상필 전재우 전종숙 전청자 정관택 정구옥 정귀동 정미선 정미연 정미용 정선용 정선주 정선하 정영옥 정영자 정옥순 정은숙 정은주 정인규 정주연 정지연 정지영 정현아 정혜정 정호림

장기선 장성진 장영준 장종철 전선희 전표열 정규석 정병래 정세균 정용호 정인순 정지영 정환택

장기순 장성희 장영철 장향미 전오철 전현주 정규복 정병수 정수령 정운경 정인풍 정진주 정희순

장동영 장세혁 장영희 장현석 전원분 정경원 정기홍 정봉순 정수자 정원홍 정재순 정창훈 조강림

기업후원

조경희 조미선 조순주 조윤혜 조종희 조휘수 지종분

조규대 조규옥 조동민 조명순 조명숙 조미선 조미숙 조민정 조병순 조선숙 조신길 조영라 조영순 조영옥 조영자 조윤주 조은상 조은정 조인숙 조일훈 조준혁 조하나 조향숙 조형기 조혜영 주경미 주두례 주명애 주순덕 주종호 지태규 진건용 진미영 진인숙 진현숙

조명연 조성남 조영주 조자영 조혜정 지연자

조미라 조순래 조예정 조재근 조혜진 지은희

차경훈 차배천 차옥순 차윤주 차철희 채미선 채웅석 채이순 채제숙 채혜영 천경희 최경숙 최경식 최경화 최규택 최기식 최남용 최마리아 최명덕 최명애 최명애 최문섭 최미선 최민경 최병무 최병석 최복규 최상규 최상림 최상봉 최상수 최선웅 최성죽 최수현 최순식 최순호 최순희 최승희 최시남 최신혁 최영선 최영아 최영화 최용숙 최용식 최용환 최우준 최유실 최유진 최은혜 최은섭 최인순 최임숙 최임향(요안나) 최재수 최재숙 최재영 최재호(루카) 최정숙 최정숙 최정식 최진율 최창호 최하니 최현덕 최현정 최훈(루카) 최형선 최형숙 최혜경 최호순 최홍 최훈 최희순 추연대 펭(peng) 편호성

채선미 최광기 최명자 최상규 최순임 최영아 최윤봉 최재숙 최지연 최형달 최희정

ㅊ·ㅋ·ㅌ·ㅍ

ㅎ 하명희 하미정 하영남,신민경 하영자 하은용 하중애 한금옥 한문수 한상연 한성민 한성환 한성훈 한아름 한연옥 한영미 한우영 한윤수 한윤희 한은주 한정순 한종모 한현 한현숙 한형대 함세웅 함영준 함인수 허복심 허석재 허숙 허예림 허옥희 허정욱 허제희 허훈 현도 홍경두 홍기순 홍기철 홍기흥 홍미숙 홍성원 홍수경 홍연화 홍영신 홍영표 홍용복 홍인기 홍정순 홍진배 홍진숙 홍춘기 홍현수 황규인 황기우 황미화 황민석 황보인숙 황선운 황선희 황설중 황순자 황연 황영미 황영희 황욱선 황윤영 황은희 황재순 황재화 황정아 황정옥 황진숙 황춘자 황현준 황희진

하진봉 한안수 한정은 함인옥 허준희 홍선표 홍정균 황도근 황성철 황인정

미주후원자 LA 한인성당 미주봉사회(봉사자:장로무알도) 다정회, 카리타스(양 카타리나,양 프란체스카, 정 요아키, 김 마리아 박 아가다, Bowman 영혜, 정 리타, 조글라라, 윤세실리아, 임요셉) 유 토마스 데레사,이 세바스찬, 비비안, 신 레지나, 현 크리스티나 가브리엘라와 자녀분, 김아래카타리나, 엘리자베스수녀님 유베로니카, 금 글라라

단체후원

(주)나눔과돌봄, 도우텍, 두레생협연합회, (주)마이다스아이티,

구로삶터모아회, 대구미카엘, 대한어머니회 양평지부, 성심의 딸들 수녀회

주식회사 비젼네트워크, 사람과사람, (주)신창산업

성베네딕도회 화순수도원, 안흥성당, 애네아의 집

(주)우리가 만드는 미래, (주)알플레이 에프디아이, (주)연우

안산안양지역자활센터, 원주카톨릭사회복지회,이공이공재단

영찬소프트웨어, 이수내과의원 인하내과의원, (주)자미온, (주)제오테크

인천여성노동자회, 일하는여성아카데미, 전국여성노동조합

중앙아동병원 , 클레오인터내셔날, (주)파이텍, (주)평화지퍼

전국여성노동조합 대구지부, 전북여성노동자회, 천주교서울교구양천지구

푸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주)한국모니터링, (주)한국지기

천주교춘천성산성당, 청솔의 집, 한국여성노동자회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한스컴, 해피브릿지협동조합

재단 후원자

이경숙 이경숙 이경순 이경옥 이경환 이경환 이경희 이광희 이광희 이권철 이권희 이귀자 이근목 이금순 이기복 이기석 이기수 이기순 이기현 이낙원 이난현 이대식 이덕희 이돈 이동석 이동순 이동훈 이란주 이만재 이명기 이명관 이명옥 이명주(엘리사벳) 이문수 이미자 이맹용 이미향 이미희 이민상 이병재 이병헌 이부민 이분다 이상민 이상선 이상욱 이상준 이상훈 이상희 이샛별 이서진 이석규 이선영 이선자( 로사 ) 이성신 이성용 이성심(에밀리아나) 이성원 이성창 이성행 이성혜 이세라 이소정 이소진 이수미 이수원 이숙 이숙경 이숙련 이숙희 이순규 이순단 이순득 이순로(막달레나)이순연 이순하 이순효 이승규 이승란 이승언 이승우 이승우 이승준 이승철 이승현 이승희 이아린 이애란 이연배 이영란 이영란 이영미 이영숙 이영애 이영훈 이영희 이영희 이옥선 이옥희 이용도 이용옥 이용주 이용주 이용현 이용화 이용희 이원아 이유정 이유진 이유진 이윤경 이윤순 이윤희 이율희 이인숙 이인식 이일재 이재경 이재기 이재숙 이재숙 이재원 이재순,이나미 이재영(헬레나) 이재원 이재윤 이재진 이정미 이정순 이정아 이정아 이정옥 이정옥 이정이 이정준 이정혜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제윤 이종관 이종녀 이종복 이종수 이종숙 이종천 이종현 이종호(루카) 이종희 이주미 이주연 이주환 이준혁 이준화 이지선 이지숙 이지애 이지영 이지창 이지현 이지희 이진수 이창복 이창의 이창화 이철순 이춘근 이춘옥 이춘재 이춘희 이태경 이태민 이태숙 이필행 이해동 이해옥 이향미 이현경 이현숙 이현순 이현순 이현화 이혜란 이혜순 이혜심 이혜영 이혜정( 테클라) 이학근 이헌금 이혜은 이혜진 이홍재 이효선 이희경 이희린 인순옥 임동하 임명택 임미옥 임영해 임영희 임옥 임원규 임윤옥 임은정 임자영 임정순 임종대 임종덕 임종학 임진수 임태민 임하나 임향자

15

10·11·12월 재단 후원자

[모금 중] 짐바브웨 모파니파크초등학교 장학사업

“가난해도 공부하고 싶은 제 꿈을 꼭 이뤄주세요" 짐바브웨 모파니파크초등학교에는 530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 20%의 학생은 에이즈로 부모를 전부 잃은 고아이거나, 편부모 가정의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은 할아버니, 할머니 또 는 이모의 손에서 어렵게 커나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교복이 없거나, 한 벌 뿐인 교복이 찢어진 채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한 학기에 15$ 가량되는 학비를 직접 마련해야 해서 농장에서 일을 하느라 학교를 자주 결석하고 있지만, 공부에 대한 의지만큼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모파니파크초등학교의 가난한 아이들이 학비와 교복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후원해주세요. 후원금액 은 가난한 아동 70명의 1년 치 학비($30), 교복 2벌, 신발 1켤레 를 지급하는데 사용됩니다.

후원 계좌

농협 063-01-206556 (사)한국희망재단 우리 1005-601-826224 (사)한국희망재단 절취선

정기 후원회원 가입 신청서

정기 후원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가족, 친구, 선후배 등 반가운 이들을 만날 때 가입신청서를 가져가신 후 작성하고 팩스로 보내주세요. 아래의 CMS 출금 이체에 동의하시면 은행에 가지 않고도 후원금을 자동이체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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