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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호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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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103 2022. 02. 18 (금)

한국과 북미전역을 연결하는 안전한 한인택배

몬트리올, 새로운 임대주 등기부 프로그램 공개

항공 및 해상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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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은 새로운 집주인 인증 프로젝트 를 통해 해당 지역의 세입자 권리를 보호하 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레리 플란테(Valérie Plante) 몬트리올 시장 15일 세입자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간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로그 램을 발표하며, 시는 새로운 온라인 공공 임 대주 등록을 시작한다. 플란테 시장에 따르면, 이는 퀘벡주에서 처음 시행하는 프로그램이고 도시가 더 안 전하고 건강한 임대 재고를 보장하는 동시에 집/아파트 보수와 임대료 상승 현상과 관련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새 임대주 등록 대상은 도시 임대 시장의 35%에 해당하는 총 12,000개 또는 25,000 개 임대 건물인 8개 이상의 임대 건물을 대 상으로 한다. 임대 부동산 소유자들은 자신의 공간을 온라인에 공개 기록에 등록해야 한다. 해당 등록은 5년마다 갱신되어야 하며, 제공된 정 보에는 임대료, 건물 공실 정보, 검사 증명서 등이 포함된다.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에는 $250~$650달러 사이의 벌금에 처할 수 있 으며, 2차 위반에는 $2,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검사 증명서를 위반한 경우에는 1차에 는 $1,250달러 2차에는 $5,000달러까지 지 불해야 한다.

시는 2023년 6월까지 100세대 이상 규모 의 임대 건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소유자와 8개 이상의 건물을 포함하 는 새로운 등록 프로그램 시행 목표는 2027 년 6월이다. 해당 발표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다. 세입자들은 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 는 단계라고 말하지만, 해당 프로그램만으로 는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주택 위원회와 세입자 협회의 Marion Duval(마리옹 뒤발) 대변인은 “왜 주택시장 의 35%만이 우려되는가?”라며 최소한 4채 이상으로 프로그램 범위를 늘리는 것이 어떤 지 제안했다. 가장 큰 문제는 몇몇 주인들이 이를 따르지 않고 같은 공간을 다시 도배하 고 더 높은 가격으로 임대하는 것이다. 한편, 퀘벡의 지주들을 대표하는 협회는 등기부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마틴 메시에(Martin Messier) 퀘벡주 임대 주협회장은 “시장이 임대주에게 비용을 부과 하거나 이미 있는 구조물을 두 배 또는 세 배 로 늘리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라고 말했다. 메시에는 임대료 통제는 자유 시장이 맡 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시장은 임대료의 초기 가격만 결정하고 집주인과 세 입자가 가격을 책정할 때는 누구도 개입해서 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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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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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Friday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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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학교 2022년 봄 학기 개학(3월 5일)

1978년 개교이래 올해로 개교 44년의 전 통을 자랑하는 몬트리올 한인학교가(정영섭 교장) 돌아오는 3월5일 토요일에 가을 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본교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예상하여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제공 하기 위해 교사들은 사전에 질높은 온라인 수 업을 위해 교육과정 재편성, 프로그램 연수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재단의 후 원으로 원활하게 개학 준비를 하고 있다. 초ㆍ중등부는 연령과 학습 단계에 따라 6 개 반(입문, 초급, 중급1, 중급2,중급3, 중고등

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학기에는 다양한 한국어 심화교육 및 프로젝트 수업 과 특별활동(태권도 대면수업)이 이루어 질 계획이다.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프로젝트 활동은 매학기 기대하기 에 충분하다. 또, 종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이민자를 위한 영어, 불어교육 또한 제공하 여 이민자들이 현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 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본교는 비영리 단체 로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퀘백 주 교육부가 인정하는 정규 학점(Credit)은

(4e,5e대상) 최대 8학점까지 취득 가능하고, 상급학교로 진학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강좌는 한국 어 숙달도 단계에 맞춰 단계별(초급1,2/ 중 급/ 고급)로 준비되어 있다. 외국인들에게 좀 더 쉽고 적합한 교육과정으로 좀 더 재미있 고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으 며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는 물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여 언어와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학습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 학습자들의 더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수업은 3월 5일 토요일 부터 진행될 예정 이다. 등록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 록을 받고 있고, 수업에 대한 추가 문의가 있 는 경우 아래 나와있는 번호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학기에도 자원 봉사 시간이 주 어지는 한인학교 보조교사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한국어 학생반은 물론 성인 한국어반, 불어반이나 영어반에서봉사가 가능하고 정 식으로 봉사활동 증명서도 발급받을수 있다. 한인학교 지원또는 보조교사 지원에 관한 기 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 락하거나 몬트리올 한인학교 홈페이지에 들

어가서 확인해보면 된다. 수업기간 : 3월 5일 토요일 -6월 4일 토요일 수업시간 : 한국어반(4세-17세) – 입문반: 토요일 오전 9:00-10:00 – 초급반: 토요일 오전 10:00-11:00 – 중급1반, 중급2반, 중급3반, 중고등반: 토요일 오전 09:30-11:30 성인 한국어반 – 초급1,2반 : 화요일 오후 7:00-9:00 – 중급, 고급반 : 토요일 오전 09:3011:30 영어, 불어반 : 토요일 오전 09:30-11:30 학 비 : 100$ CAD (한국어반 입문, 초급 은 70$ CAD) 교 재 : 성인 한국어반 교재비 30$ CAD 추가 (배송비 별도) 할 인 : 한 가족 2인 이상 등록 시 할인 혜택(두 번째 학생 80불, 세 번째 학생 70불, 네 번째 학생부터 무료) 수업방식 : ZOOM 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 문 의 : koreanschoolmontreal@ hotmail.com 대표전화 :514-695-6012 등록문의 :514-487-5104 기사제공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사 하진희

퀘벡주, 노인 거주지 관련 COVID-19 자가격리 규정 변경 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10분 이상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에만 격리해야 한다

도 불구하고 84세의 어머니가 10일간 격리

고 밝혔으며, 해당 격리 기간은 5일이다.

해야 했던 조앤 벨랜드(Joanne Beland)씨는

마르게리트 블레(Marguerite Blais) 퀘벡

이번 조치를 해제한 것은 “훌륭한 소식”이라

주 노인부 장관은 “이미 3차 백신 접종을 받

고 강조했다. 벨랜드씨는 격리 기간 어머니의

고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10일 동

건강이 악화했으며 10일 동안 병실에 있어야

안 해당 지역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은 정상

하는 어머니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

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고 덧붙였다.

해당 정책은 16일 기자회견에서 블레 장

부알로 국장은 퀘벡주 지역의 확산이 점

관이 주 정부가 주거 시설 규제 완화를 위해

차 안정되고 있어서 해당 조치의 완화가 가

발표한 몇 가지 변경 사항 중 하나이다.

능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퀘벡주가 이달 말까지 방문객 수에 퀘벡주는 다른 거주자나 근로자가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이면 노인 거주지와 장기 요양시설에 사는 거주자들에게 더 10일간의

자가격리를 요구하지 않는다. 루크 부알로(Luc Boileau) 퀘벡주 공중보 건국장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 중 마

격리 기간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

이에 앞서 퀘벡 보건연구소는 2월 말까

대한 제한을 해제할 것이며 미용실과 같은

지 퀘벡주 병원 내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약

서비스 제공업체가 주거 요양 시설에 다시 들

500명 줄어든 1,500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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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Friday Feb 18, 2022

트뤼도, 트럭시위에 결국 긴급조치 발동…”공공안전 위협”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캐나다에 서 코로나19 백신반대 트럭시위로 2주 넘게 혼란이 이어지면서 결국 쥐스탱 트뤼도 총리 가 14일(현지시간) 긴급조치를 발동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 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봉쇄 때문에 우리 경제가 다치고 공공 안전이 위험해진다”면서 “불법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계속하도록 허용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1988년 통과된 긴급조치 법은 연방 정부 가 국가 비상 상황에서 치안을 지키기 위해 주(州) 관할을 넘어서면서 임시 조치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이 법이 발령된 것은 이번으로 두번째다. 트뤼도 총리는 현재로서는 군은 투입하지 않을 것이며, 당국이 봉쇄를 풀기 위해 시위 대 체포, 트럭 압수에 공권력을 더 쓰게 된다 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트뤼도 현 총리의 부친인 피에 르 트뤼도 전 총리는 1970년에 이 법을 발동 한 바 있어 그는 부친의 뒤를 이어 2대째 긴 급조치 법을 사용하는 총리가 됐다. 트뤼도 총리는 그간 시위 해산에 적극 나 서라는 압박을 받다가 이날 긴급조치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날 발표에 앞서 트뤼도 총리는 주지사들 과 만나 긴급조치 발동을 협의했다. 트럭 시위에 직격타를 맞은 온타리오주의 더그 포드 주지사는 “우리는 법과 질서가 필 요하다”면서 트뤼도 총리를 지지했으나 퀘벡 주, 앨버타주 등의 주지사는 “상황을 악화할 수 있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긴급조치 법 발동은 7일내 의회 승인을 거 쳐야 한다. 캐나다를 혼돈에 빠트린 트럭시위는 지난 달 29일 수도 오타와에 트럭 운전수들이 몰 려든 게 도화선이 됐다. 이들은 당초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미 국 경을 넘나들도록 한 의무화 조치에 반발해 트럭을 몰고 거리를 점령했는데, 여기에 정부 의 방역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가세하면서 도 시가 사실상 마비됐다. 트럭시위는 ‘자유의 호송대’라는 깃발을 앞 세워 10여개 도시로 번져나갔고, 특히 미국을 잇는 핵심 교역로인 앰버서더 다리를 한때 봉 쇄하면서 경제, 외교 불씨를 낳기도 했다. 바다 건너 외국에서도 모방 시위가 확산 하면서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당국이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경찰은 14일 시위대에서 권 총, 장총, 방탄복, 흉기, 탄약 등을 압수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경찰은 앨버타주 시위대 중 소규모 조직에 서 이들 무기를 압수했으며, “이 조직은 만약 봉쇄를 풀려는 시도가 있으면 경찰을 상대로 무력을 휘두를 의도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 다”고 밝혔다. 또 트럭시위에 외국자금이 대거 지원됐다 는 보도도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모금 웹사이트인 ‘기 브센드고'(GiveSendGo)에서 캐나다 트럭시 위에 9만2천건 이상이 기부됐는데, 기부 절 반 이상이 미국에서 이뤄졌고 영국, 네덜란 드, 아일랜드, 덴마크에서도 돈을 보냈다고 14일 보도했다. 캐나다 퀸즈대학의 극단주의 전문가인 아 마나스 아마라싱암 교수는 건수로 보면 미국 에서 5만1천건으로 56%, 캐나다에서 3만6천 건으로 29%를, 영국에서 1천831건으로 2% 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 보면 미국에서 362만 달러(43억 3천만원), 캐나다에서 431만 달러(약 51억6 천만원)가 지원됐다. 캐나다 트럭시위에 기부금을 보낸 9만여 명의 이름과 거주지를 유출한 한 해커는 가디 언에 “캐나다에서 나오지 않은 막대한 자금 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캐나다는 외 국의 정치 조작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 했다. newglass@yna.co.kr

르고 주총리, 연방정부의“긴급조치 발동”반대 퀘벡주 총리는 쥐스탱 트뤼도(Justin

트뤼도 총리는 같은 날 오전 주 총리들과

와에서 발동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퀘벡

르고 주총리는 퀘벡주에서 연방정부가 비

Trudeau) 캐나다 총리와의 통화에서 캐나다

만나 트럭 시위대가 오타와에 진을 치고 있

주와 같이 주가 원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같이

상사태를 선포할 가능성에 대해 망설이고 있

에서 발표한 긴급조치가 퀘벡주에 적용되는

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사람들이 모이거나 특

적용되는 것에 대해는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

냐는 질문에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정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포함한 임시 조

를 내비쳤다. 또한, 해당 법이 총리가 요청하

치를 제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발

는 주에서만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 주 총리는 14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조

동할 가능성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10월 위기”를 언급하며 “물론 나 는 1970년에 총리의 아버지인 피에르 트뤼

연방정부는 1988년 전시조치법을 대체한

도(Pierre Trudeau) 전 총리에게 무슨 일

치와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현지 시

몇 시간 후, 트뤼도 총리는 이 조치들을

긴급조치법을 지금까지 사용한 적이 없었다.

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생각했지만 지금 상

위가 대부분 평화적이었고 퀘벡주 경찰당국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국경과 공항 등

전시조치법은 1970년 10월 퀘벡주에서 있었

황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을 필요는 없다.”

(Sûreté du Québec)의 통제하에 진행되었기

중요 인프라를 봉쇄로부터 보호하는 데 활용

던 “퀘벡주 해방전선(FLQ) 위기” 당시를 포

라고 말했다.

때문에 긴급조치를 발동할 필요가 없다고 언

될 것이며, 아직 존재하지 않는 시간 제한적

함하여 세 차례만 사용되었으며, 당시 피에

급했다.

인 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르 엘리엇 트뤼도(Pierre Elliott Trudeau) 정

우리는 아직 퀘벡주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

부는 시민 자유를 유예할 수 있었다.

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가 사회 분위기에 도움이 되

퀘벡주 총리는 지난 2주간 오타와에서 벌

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사회에 부담감

어진 시위에 대해 시위를 벌이는 것은 정당하

을 더 주기 때문에 신중해야 할 것 같다고 덧

지만 그런 형태로 진행하면 안된다고 말하며,

이다. 이 법에 따른 모든 조치는 권리와 자유

붙였다.

해당 시위를 비판했다. 하지만 해당 법이 오타

헌장을 준수 해야 한다.

그러나 긴급조치법은 그 범위가 더 제한적

또한 “퀘벡 주민들이 하나로 뭉쳐야 하며,


캐나다 소식

Friday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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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COVID-19 백신 여권 시스템 중단

퀘벡주 보건장관은 15일 “퀘벡주가 코로 나19 백신 여권 시스템을 서서히 중단할 것” 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 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퀘벡시티에서 열린 기 자회견에서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면서 점차 이를 철회한다”라고 언급했다. 백신 여권은 정부가 운영하는 주류와 대 마초 판매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에서도 16 일부터 더 사용되지 않으며, 2월 21일부터는 예배 장소와 장례식장에 출입할 때도 백신

접종서가 필요 없게 된다. 퀘벡주 백신 여권 시스템은 3월 14일부터 식당, 술집, 유흥업소 등 모든 곳에서 완전히 사용되지 않는다. 뒤베 장관은 지난 9월 시행된 해당 프로 그램은 전염병이 계속됨에 따라 퀘벡 주민과 의료 네트워크를 보호하려는 주 정부의 목표 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필요하다면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여권 제도를 다시 시행할 수 있다고 경 고했다. 또한, 특히 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에

게 백신 접종서를 전화기에 계속 보관하도록 권고했다. 이번 조치는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가 보건 관계자들과 만 나 주의 백신 여권 시스템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지 아닌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주 총리 또한 온타리오주에서 3월부로 백신 접종서 증명 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앨버타주 와 서스캐처원주는 이미 유사한 요구 사항을 해제했으며, 매니토바주 정부도 3월부터 해 당 제도를 해제할 계획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다른 공 게임” 루크 부알로(Luc Boileau) 퀘벡주 공중보 건국장은 지난해 가을 백신 여권이 제정된 이 후 약 60만 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 다. 이는 또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적이 던 당시 퀘벡 주민들에게 안정감을 주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상황을 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퀘벡 주민들은 여권을 얻기 위해 2차 백 신 접종만 마치면 됐지만, 부알로 국장은 2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델타 변이에 대해 했던 것과 같은 보호를 제공하 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오미크론 변이 상황은 다르며 이러한 관점에서 사람들이 신 중함을 유지하고 부스터샷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정부는 2021년 12월 5차 확산이 시작

된 이래 2백만 명에 가까운 퀘벡 시민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에 백신 여권을 3차 접종까지로 확대할 수 없었다. 부알로 국 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들은 3차 접종을 위해서는 감염 후 8주에서 12주를 기 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퀘벡 주민들이 부스터샷을 맞을 때 쯤이면 현재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끝날 것 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자들이 BA.2라고 이름 붙인 새 로운 오미크론 변이가 몬트리올 지역에서 발 견돼 약 10~15%의 새로운 사례를 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변이는 원래 오미크 론 변이보다 약 30% 더 전염성이 높지만, 더 심하지는 않다. 마스크 착용 명령은 여전히 유효 부알로 국장은 퀘벡주에서 마스크 착용을 해제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시기 상조”라고 언급했다. 국장은 역학 상황이 일부 변화가 있을 정 도로 개선됐지만, 주는 여전히 신중할 필요 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염병과 관련된 입원의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퀘벡주 전역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2,0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여전히 높은 수치 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 수칙이 천 천히 완화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건체계가 여전히 취약하며, 이는 더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깨지기 쉽다”라 고 덧붙였다.

퀘벡주, 지난해 1,400명의 환자가 병실 부족으로 응급실에서 사망 크리스티앙 뒤베 (Christian Dubé) 퀘벡주

으로 이송되기를 기다리다가 병원 침대에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

사망했다. 이는 2020년에 비해 28% 증가한

고 밝혔다. 그는 병원 병실

것이며 지난 5년 동안 최악이다. 응급실 의사회 회장인 주디 모리스(Judy

침대 혹은 24시간 계속 사람들이 북적이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모리스 박사는 응급실에 24시간 이상 머 무르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환자 보호협의회 회장인 폴 브루넷(Paul

로나19 확산과 인력 부족

Morris) 박사는 “이는 환자들이 복도에서 사

Brunet)은 “많은 노인이 결국 응급실에 가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망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환자들이

되지만, 다른 곳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필요로 하는 이상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하며, 이들 중 대부분은 장기 시설에서 병실

있다는 지표이다.”라고 설명했다.

을 기다리거나 집에서 의료나 요양 치료를 받

뒤베 장관의 비서관이 글로벌 뉴스에 보낸 성명 이 없어 1,400여 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지난해 응급실에서 환자 1,400명이 병동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같은

이 턱없이 부족한 것은 코

지난해 퀘벡주에서는 응급실 병동에 병실

깊게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에 따르면 현재 장관이 열 악한 상태에 있는 25개 응급실 상황을 주의

환자들이 병동에 병실이 없어 계속 응급 실에 머무르게 되면서 병실보다 불편한 병원

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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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8, 2022

UNDERSTANDING COVID-19 TESTING TESTING FOR THE VIRUS SAMPLE COLLECTION

NEGATIVE TEST RESULT

POSITIVE TEST RESULT

A swab is taken from the inside of the nose or back of the throat.

PROCESSING Molecular tests detect whether there is genetic material from the virus.

TRUE POSITIVE

TRUE NEGATIVE

You are currently infected. Almost all positive results are true positives.

You are not currently infected. There is no risk of infecting others.

FALSE POSITIVE

FALSE NEGATIVE

You are not infected, but test positive (very rare).

You are infected, but test negative. Can happen when the test is done too early to detect the disease or when sample collection is poor.

FALSE NEGATIVE TEST RESULT

POSITIVE TEST RESULT

UNAWARE OF THEIR INFECTION AND COULD INFECT OTHERS

INDIVIDUAL ISOLATES

TESTING ACCURACY DEPENDS ON WHEN YOU GET TESTED Test accuracy based on a 5 day incubation period from exposure to symptoms

INITIAL EXPOSURE

INCUBATING

WORST (DAYS 0-2)

SYMPTOMS

RECOVERING

BEST (DAYS 4-8)

Days 0-2 Very low virus

Days 0-5 Virus multiplying

Days 5+ Virus plentiful

Days 15+ Virus decreasing

~98% not detected*

~50% not detected*

~10% not detected*

May not be infectious to others May take longer to recover from severe disease

Those tested too early will be unaware of infection and may infect others.

Up to half of those tested will get a false negative result and may infect others.

Low false negative rate.

* Based on preliminary data and expert opinion. Some do not develop symptoms. Test accuracy for asymptomatic cases is unclear as it is not known where they are in the disease timeline.

TESTING FOR ANTIBODIES A blood test detects antibodies to the virus that usually start to appear when a person is recovering. This blood test is not used to diagnose active COVID-19. This blood test is not used to diagnose active COVID-19.

Research is underway to find out whether antibodies protect you from future infections.


한국 소식

Friday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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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신청서 준비와 거절 시 대처법 캐나다 이주를 준비하거나 이미 거주 중

한 특정 프로그램의 자격 조건을 만족하지

는 아니라는 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피서

강 상의 문제 등이 관련된 경우는 따로 분리

에 비자/영주권 신청이 거절된다면 적지 않

못한다 하더라도 다른 프로그램의 조건을 만

는 하나라도 누락 부분을 발견하면 더 이상

되어 오피서에게 할당, 추가 심사를 받게 됩

은 곤란과 고통을 겪게 되는 것 외에도 거절

족한다면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신청하는 것

심사를 하지 않고 반환합니다. 서류가 누락되

니다. 이런 이유로 이슈가 없는 케이스는 5~

이력이 남아 차후 재신청 또는 다른 신청서

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결격 사

었다고 반환된 신청서에 해당 서류를 첨부하

10분만에 결과를 받기도 하나, 일단 추가 심

심사 시에도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비

유에 해당하는 범죄, 건강 상의 문제, 불법 체

여 보냈는데 이후 또 다른 서류 미비로 재반

사대상으로 분류되면 수 개월 혹은 그 이상

자/영주권 신청 시 자격 요건의 만족 여부를

류 이력, 재정적 문제 등이 거절 사유라면 단

환되는 사례는 매우 흔합니다. 단, 팬데믹 이

심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민국의

정확히 확인하고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완벽

순히 프로그램을 변경하거나 조건을 강화한

후 불완전한 신청서를 반환하지 않는 정책이

목표는 인공 지능이 낮은 위험도의 신청서를

하게 준비해야 하는 것은 기본 상식입니다.

다고 하여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 이

임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수속 진행 여부를

자동으로 승인하고, 오피서는 위험 요소가

하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자격 요건이 명시되

경우는 결격 사유를 제거하거나 TRP 혹은

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피서에 따라서

많은 신청서만 수동으로 세부 심사하는 방향

어 있지 않거나, 자격 요건을 만족한다고 해

정상 참작 이민 등의 가능성까지 살펴보아야

는 부족 서류가 있어도 접수를 받아준 뒤 재

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서 승인이 보장되지 않는 프로그램도 있습니

하겠습니다.

요청을 하기도 하지만, 필수 구비 서류 누락

신청서가 거절된 경우, 사유 확인이 중요

다. 특히 팬데믹 이후 캐나다 이민국 (IRCC)

신청서 준비 요령

은 신청서 대게 반환으로 이어집니다. 해외

합니다. IRCC의 거절 레터는 신청자가 이민

은 빈번하게 변경 사항을 발표하였고, 새로운

신청서와 제출 서류는 필요한 내용과 서류

범죄 기록서에 대해서는 Express Entry프로

법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프로그램과 심사 방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들을 간단 명료하고 일목요연하게 만드는 것

그램이 아닌 이상 서류 발급에 시간이 걸리

다분히 정형화된 표현만을 사용합니다. 임

이번 주는 캐나다 비자/영주권 수속 시 내 신

이 좋습니다. 본인의 능력을 어필하기 위하여

는 점을 감안하여 차후 제출을 허용하는 등

시 비자 거절 레터는 “자금 부족”, “여행 기

청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거절을 받는 경우

필요하지도 않은 서류를 복잡하게 덧붙이거

관대한 편임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록”, “방문 목적” 등의 사유 중 해당 항목에 X

대처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나, 본인의 불리한 상황을 구구절절 설명하

신청서 거절 방지와 대처

표시를 해주는 정도입니다. 영주권 거절 레

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

캐나다 비자/영주권 업무는 점차 전산화

터 또한 신청자가 이민법 요구 사항을 충족

캐나다 비자/영주권 신청을 하는 사람이 라면 반드시 자격 요건을 만족하는지 그리

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피서는 적체된 신

가 이루어지며, eTA와 같이 매우 단순한 신

하지 못했다는 정도로 간략하게만 표현됩니

고 결격 사유는 없는지 여부를 동시에 확인

청서 처리가 바쁘고, 주어진 시간 안에 할당

청서는 인공지능으로 자동 심사하는 방식을

다. 이러한 문제의 보완을 위하여 IRCC는 글

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어도 시험 삼아 신청

된 케이스 심사를 마쳐야 하므로 불필요한

취하기도 합니다. 전산/자동 처리 수속 시 나

로벌 사례 관리 시스템 (GCMS)을 운영하고

하고 설령 거절되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

서류나 내용이 포함되는 것을 싫어할 뿐 아

열 항목에서 선택만 가능하거나 한정된 수의

있습니다. 이 GCMS 메모는 일명 G노트 신청

지는 것은 경우에 따라 매우 위험한 결과를

니라 해당 사항이 아닌 서류나 내용은 검토

단어만 입력이 가능하므로, 종이 서류로 신

이라 불리는 절차를 통하여 처리 중인 신청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청 서류가 미비하다면

조차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히려 불

청을 하던 때와 달리 구체적인 설명으로 본

서의 자세한 상태를 파악하거나, 거절 시 결

대부분 파일 넘버가 발급되지 않고 반환되며,

필요한 서류와 내용이 섞여 심사가 지연되거

인의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습니다. 전산 처

정 근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지난 수속

이전에 신청비를 납입했다면 환불을 받을 수

나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 묻히는 역효과가

리되는 경우라도 법적 대리인의 레터에 설명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상보다

도 있습니다. 거절 사유가 프로그램의 자격

날 수도 있습니다.

과 함께 추가 서류를 업로드하거나, 관련 서

심사가 많이 지연되거나 거절된 경우, G노트

조건에 부족한 부분이라면 이를 보완하여 재

누락된 부분이 있어 신청서가 반환된 경

류와 함께 웹폼으로 보내는 등 방법이 있습니

를 활용하여 보다 구체적인 사항 확인 후 거

신청 가능하고, 이 경우 과거 거절 이력 자체

우, 보통은 무엇이 누락된 것인지 표시해주지

다. 현재 eTA 신청서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1

절 사유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가 심사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또

만, 그 부분 외 다른 부분은 완전하다는 의미

차 심사를 하고 만일 범죄, 불법체류 이력, 건


➑

Friday Feb 18, 2022

한국 소식

이 "촛불에 쫓겨난 세력" 윤 "파시스트, 공산주의"…수도권 격돌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 운동 사흘째 인 17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민심 쟁탈전 에 나섰다. 수도권은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인데다 전 국 민심을 반영하는 바로미터 성격도 있다는 점에서 두 후보는 이번 대선의 핵심 정책 이 슈인 부동산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표심 확보에 온 힘을 쏟았다. 서울·경기 지역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 서 여권에 싸늘한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 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 중앙여심위 참조)에서 이 후보 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각 29%, 28%의 지 지율을 얻었고, 윤 후보는 두 곳 모두 40%를

기록했다. 이에 지지세 복원이 시 급한 이 후보와 이대로 우 위를 굳히려는 윤 후보 간 의 경쟁이 더욱 불꽃 튀는 양상이다. 이 후보는 전날 강남 지 역을 순회한 데 이어 이날 은 강북을 촘촘히 훑으며 이틀 연속으로 서울 판세 전환을 위한 잰걸음을 달렸 다. 특히 부동산 문제에 있 어 현 정부와 차별화된 정 책으로 방향 전환을 약속 하며 여권에 실망한 서울 민심을 다시 붙잡 고자 총력을 기울였다. 그는 오전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 첫 유세 에서 "집값이 갑자기 올라서 세금이 오르니 화나지 않느냐. 저도 화나더라"면서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와 재산세·종부세 조절, 서 울 107만호 공급,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대 상 주택담보대출비율(LTV) 90% 상향 등 공 약을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보수는 일은 잘하는데 부패해 서 문제고, 진보는 깨끗한데 능력이 없는 것 같다는 이상한 얘기가 있다. 이거 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고도 했다. 이 후보는 오후 성동구 유세에서는 신용 대사면과 한국형 급여프로그램(PPP) 제도 도입 등을 거론했고, 마포구 대한민국재향경 우회를 찾아 경찰 가족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 및 대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저녁에

는 홍대 상상마당 앞에서 청년 대상 집중 유 세를 펼치는 등 이날 하루 빼곡한 서울 유세 일정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낮 광화문 유세에서는 윤 후보 측을 겨냥해 "촛불 광장에서 우리 시민 들이 든 그 가냘픈 촛불로 쫓겨난 정치세력 이 있다. 단 5년 만에 그들이 다시 복귀하고 있다"면서 "주술에 국정이 휘둘리면 되겠나. 정치보복을 대놓고 후보가 바라는 그런 상황 을 한 번이라도 겪어 봤나"라며 '촛불 민심'에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또 윤 후보를 가리켜 "자꾸 누구처럼 마스크 벗고 싶은데 그러면 안 되겠죠"라며 "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 말도 있다"고 깎아 내렸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날 경기 안성에서 시작해 용인, 성남, 서울 송파와 서 초, 종로까지 6곳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수도 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수도권에서 특히나 민감한 부동 산 이슈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서초구 유세에서 "이 사람들, 건국 이 래 구경하지 못한 집값 폭등을 만들어냈다" 며 "악의적으로 집값을 폭등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집값을 올려서 집이 있는 사람 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갈라치기'하는 것이 민주당의 선거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송파 유세에서는 "20억짜리 아파트를 산 다고 해서 갑부가 아니다. 집값 올라간다고 부자가 된 것인가. 세금으로 다 뺏기지 않나" 라며 집값 폭등으로 인한 종합부동산세·재산 세 급등 문제를 지적했다.

윤 후보는 이 후보의 안방 격인 경기 성남 시를 찾아서는 총공세에 나섰다. 그는 대장동·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의혹, 성 남FC 후원금·두산건설 특혜 의혹 등을 일일 이 거론하며 "인구 100만의 성남시를 이렇게 운영했는데 5천만의 대한민국을 운영하면 나 라 꼬라지가 어떻게 되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안성 유세에서도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라고요?"라며 "불법에 유능하단 것 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 후보는 자신의 '전(前) 정권 적폐 청산 수사' 원칙에 대해 여권이 '정치보복'을 주장 하는 것을 두고는 "자기가 진 죄 남한테 덮어 씌우고, 자기 진 죄는 덮고, 남은 짓지도 않은 죄 만들어서 선동하고 이게 원래 파시스트들, 그와 비슷한 공산주의자들 이런 사람들이 하 는 수법"이라고 힐난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차 사고에 따 라 선거운동을 중단한 채 이날도 사고 희생 자들의 빈소를 지켰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천안과 김해 빈소를 잇달아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소강 국면인 가 운데 국민의힘은 전날 윤 후보와 안 후보가 빈소에서 조우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눈 만큼 이르면 이번 주말 후보 간 담판도 가능하리 라 기대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안 후보의 자진사퇴 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 가 마무리된 뒤 선거운동 재개를 논의할 것 이라며 자진사퇴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다. geein@yna.co.kr


김광오의 한방

Friday Feb 18, 2022

➒

901 - 혈액순환병의 예방과 건강관리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혈액순환병은 크게 뇌에서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중풍과 심장의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 등이 있다. 오는 부위는 다르지만 원인은 혈액순환장애 로 오는 병이다. 그 중 중풍의 전조증상은 한쪽 손발의 감 각이 둔해지거나 사지의 힘이 빠지는 증상,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

아듣지 못하는 등 의 자각증세가 나 타날 수 있다. 또 한쪽 눈이 잘 보이 지 않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경우, 혹은 무언가에 심 하게 얻어맞은 것 같은 두통을 느끼 는 경우에도 중풍 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심한 경우 일어설 때 한쪽으 로 몸이 자꾸 기울 거나 걸을 때 중심 을 잡기 힘들 정도 로 어지러운 증세 가 올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일반적으로 위에 서 언급한 증상중 하나가 함께 나타난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여러 원인 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 증세가 나타 나도 일시적 현상으로 치부하고 마는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지럼증은 뇌혈관계 질 병의 한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

니, 몸에서 보내오는 이상 신호에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중풍은 예방이 중요한 데 적당한 운동과 금연, 평소 스트레스를 덜 받고 과체중을 막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흡연은 이런 혈액순환병과 직접적인 관계 가 있다. 흡연자의 경우 1년만 금연해도 발병 률이 절반으로 떨어지며 5년 이상 금연을 유 지할 경우 비흡연자와 같은 수준으로 위험도 가 낮아진다. 또한 소금과 콜레스테롤의 섭취 를 줄이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해 동맥경 화와 당뇨 등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비만은 모든 병의 원인으로 몸에 좋 다고 이것저것 먹는 것보다는 조금 덜 먹는 것이 장수의 지름길이다. 미국에서 쥐를 가지 고 실험해보니 조금 덜 먹인 쥐가 훨씬 장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비만을 막기 위해서는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중·장년층은 빨리 걷기, 청년층 은 칼로리 소모량이 많은 유산소 운동이 좋 은데 다만 나이 드신 분이 준비운동 없이 갑 자기 추운 실외에 나가는 것은 좋지 않고 준 비운동과 따뜻한 모자 등을 착용하고 나가는 것이 좋다. 이 혈액순환병은 몸의 정기가 부족 되어

도 나타나는데 화병 즉 스트레스에 의해 정 기가 소모되면 자주 어깨가 굳어지고 목뒤가 돌같이 굳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러면 머리 쪽으로 일어나는 병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병원에서 중풍을 치료받고 좋아지 다가 가족분과 싸우시고 악화된 케이스도 있 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이런 병이 오는 경 우도 있다. 요즘 생활이 스트레스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스트레스 받는다고 담배를 피우 고, 조급해지면서 운동의 부족 폭식을 하면 직접적인 중풍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동맥경화로 유발되는 질환은 옛 한의학 문헌에서는 두통(頭痛), 중풍(中風), 흉비(胸痞) 등의 범주에서 볼 수 있고, 그 원 인은 기체(氣滯), 습담(濕痰), 어혈(瘀血), 화 (火), 기허(氣虛)가 원인이 된다. 동맥경화증 에 대해서는 한방 약물치료가 증상개선 효과 가 있다. 이런한 여러 증상의 개선에는 체질별 건 강법이 유효한데 모든 체질을 불문하고 건강 해지는 방법은 단순하다. 적당한 운동과 여유 있는 생활태도 금연 그리고 적절한 식습관을 통한 비만방지와 긍정적인 생활태도이다.

"내달 중순 확진자 27만명서 정점"… 당국 "정확한 예측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오미크론 변 이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 데 유행 규모가 다음 달 중순 확진자 27만명 수 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코로나19 확산 예측을 연구하는 심은하 숭실대 수학과 교 수는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 터뷰에서 코로나19 유행의 정점에 대해 "3월 중반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교수는 다른 나라에서 오미크론이 우 세종이 된 시기와 유행의 정점에 도달한 시 기의 간격을 비교 분석하면 이러한 추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심 교수는 "우리는 방역을 잘하는 편이고, 다른 나라에 비해 국민들이 협조를 굉장히 잘하고 있어서 우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을 미 룰 수 있었고, 정점까지 걸리는 시간도 다른 나라보다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이 방역을 잘해서 오히려 유행 시기가 다른 나라보다 길어지는, 이른바 '방역의 역설' 은 다른 전문가들도 많이 언급했던 부분이다. 심 교수는 정점 시기의 하루 확진자 규모 에 대해서는 "먼 예측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모델링 결과로 말씀을 드리자 면 27만명가량 나오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심 교수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 면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많이 우려하는 부분이다. 사실 피로 도가 높아져서 그런 결정을 내리시려고 고려 하는 것 같은데, 사실 여태까지 코로나 2년가 량의 기록을 보자면 지금이 가장 위험하다" 며 "지금은 완화할 시기는 아니라고 개인적 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교수는 수리과학연구소 모델링 분석 으로 1주 후(2월 23일) 14만명, 2주 후(3월 2 일)에는 23만8천명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식 보고되는 확진자 수를 예측한 것이며, 보고되지 않은 감염자를 포함한 실 제 감염자는 34만8천명에 이를 것이라고 심 교수는 전망했다. 수리과학연구소의 예측치는 '이달 말 13만 ∼17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정부 의 전망을 상당히 웃도는 수준이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상황 총괄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 정점에 대한 예측은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서 정확한 시점이나 규모를 판단하기에 어려움 이 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특성, 이동량, 거리두 기 효과 등 여러 요인에 따른 변동 가능성이 커서 현재 상황에서 정점의 시기와 규모를 정 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임 단장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 하면 유행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거리두기 조정은 "종합적으로 고 려해야 한다"며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 고 위중증 환자도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중증 화율과 치명률이 높지 않은 만큼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단장은 이미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을 지난 유럽과 현재 정점을 향해 올라가고 있는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르다고 점도 설명했다. 정점에 빠른 속도로 도달한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3T(검사·격리·치료) 전략 등으로 정점까지 올라가는 데 2배 정도의 시간이 걸 리기 때문에 유행 곡선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KELLS ACADEMY Experience. Excellence. Extraordinary. 6865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uebec. H4B 1T1 / www.kells.ca


➓

Friday Feb 18, 2022

한국 소식

NBS "윤 40% 이 31%"· 방송3사 "윤 39% 이 35%"·OBS "윤 43.6% 이 40.4%" 사에서 격차가 16%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한지훈 기자 = 대선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 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접전을 벌이거 나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 론조사 결과들이 17일 나왔다. 먼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 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 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 서 윤 후보는 40%, 이 후보는 31%의 지지율 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9%포인트로 오차범위 (±3.1%포인트) 밖이다. 지난달 7∼9일 진행한 직전 조사에서는 동률이었다. 윤 후보는 5%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조사 사이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 의 '과잉 의전' 논란이 계속됐고, 윤 후보는 ' 적폐 수사' 발언으로 민주당과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로 1%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포인트 빠진 2% 였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한 '태 도 유보'는 18%로 2%포인트 늘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8%가 윤 후보를, 32%가 이 후보를 꼽았다. 윤 후보는 직전 조사에서도 당선 가능성 이 이 후보보다 9%포인트 높았는데 이번 조

야권 단일후보 경쟁력은 윤 후보가 59% 로 안 후보(24%)의 두 배 이상이었다. 야권 단일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느냐는 질문에도 윤 후보(43%)라는 답변이 안 후보 (36%)보다 많았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0.3%다. KBS·MBC·SBS가 입소스·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 상 남녀 2천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39.2%, 이 후보는 35.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격차는 4.0%포인트로 오차범위(±2.2%포 인트) 안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8.1%, 정의당 심 상정 후보는 3.7%다. 연령대별로 보면 윤 후보는 29세 이하(윤 28.8%, 이 21.6%), 60∼69세(윤 54.9%, 이 31.6%), 70세 이상(윤 60.2%, 이 27.4%)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 후보는 40대(이 52.2%, 윤 24.7%)의 지 지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이 후보가 광주·전라(이 65.9%, 윤 13.6%)에서, 윤 후보는 대구·경북 (윤 59.7%, 이 19.4%)과 강원·제주(윤 44.1%, 이 28.7%)에서 강세였다. 서울은 윤 후보 우세(윤 41.8%, 이 30.0%), 인천·경기는 박빙(윤 37.6%, 이 37.2%)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은 윤 후보 46.3%, 이 후보 40.0%로 오차범위 밖이다. 야권은 단일 후보가 윤 후보(윤 43.1%, 이 36.2%)든 안 후보(안 38.5%, 이 33.1%)든 모 두 오차범위 밖에서 이 후보에 앞섰다. 누구로 단일화를 해야하느냐는 질문에는 윤 후보 42.4%, 안 후보 45.3%로 팽팽했다. '정권 교체' 지지층 가운데서는 윤 후보 (69.4%)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 았고, '정권 연장' 지지층에선 안 후보(74.9%) 를 선호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20.2%다. OBS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 국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과(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3.1%포인트), 윤 후보는 43.6%, 이 후보는 40.4%를 각각 기록했다. 윤 후보는 0.7%포인트 내려가고, 이 후보 는 1.4%포인트 올라 두 후보 간 격차는 5.3% 포인트에서 3.2%포인트로 축소됐다. 안 후보는 0.8%포인트 하락한 5.9%, 심 후 보는 0.2%포인트 상승한 3.0%였다. 국가혁명 당 허경영 후보는 2.7%로 집계됐다. 양자 대결에서도 윤 후보가 46.3%, 이 후 보가 43.3%로 오차범위 내 박빙이었다. 윤 후보는 지난 조사와 같았고 이 후보만 1.9% 포인트 오른 결과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 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luekey@yna.co.kr


한 권의 책

Friday Feb 18, 2022

눈으로 보는 것마냥 실감난다 - 존 키건의 <2차세계대전사>

작가 존 키건 출판 청어람미디어 발매 2016.04.15. 내가 도서관의 신간도서란을 좋아하는 이 유 중 하나는 선입견 없이 책과 대면할 수 있 는 순간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책 을 고르기 전에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잰다.

주제가 무엇인지(문학인지, 철학인지, 과학인 지……), 작가가 누구인지(주류인지, 비주류인 지, 제 3자인지……), 인지도가 어떠한지(불멸 의 고전인지, 시대의 고전인지, 지나가는 베 스트셀러인지, 무명의 책인지……) 같은 것들 을 말이다. 그런데 신간도서란에서는 그런 게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신간'이라는 이유 하 나로 동등하게 전시되어 있다. 나는 거기서 때때로 생각지도 못한 좋은 책을 찾아내고는 한다. 얼마 전에 리뷰한 『글쓰기 동서대전』 은 그런 책 중 하나이다. 그리고 『2차세계대 전사』도 그런 책 중 하나이다. 2차세계대전은 인류사의 일대 '사건'이다. 2차세계대전이 있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은 20세기가 이성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믿었다. 과학기술이 매섭게 발전했고 민주주의가 곳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2차세계대전은 전 무후무한 잔혹함을 보여주었다. 수도없이 많 은 민간인이 학살당했다. 전쟁 상황에 놓여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런데 정작 2차세계대전에 대해서 자세 하게 듣거나 읽었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

다. 세계사 교과서에서도 전쟁의 배경과 영향 만을 다루지, 과정은 다루지 않았던 것도 같 다. 어째서일까. 그토록 중요한 사건인데 우리 는 왜 이렇게나 무지할까. 『2차세계대전사』 는 자신의 두께를 보여주며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그건 전쟁이 유래 없이 넓은 지역에 서 오랫동안 치루어졌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사람들이 서술하기를 피하는 것이라고. 존 키건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배경을 군사학적으로 다루는 것으로 『2차세계대전 사』를 시작한다. 2차세계대전이 어째서 일어 났는가를 따지기보다는 어째서 그 정도 규모 로 일어났는가를 따지는 것이다. 그는 당시의 군사 제도와 정부 체제를 세밀하게 설명하면 서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의 역사적 맥 락을 살펴본다. 그리고나서 서부전선(독일, 이탈리아와 프랑스, 영국, 미국)과 동부 전선 (독일과 소련), 태평양 전쟁(일본과 미국) 세 부분으로 전쟁을 개괄한다. 전체적인 전투의 내용은 다루지 않지만 2차세계대전의 판도를 흔든 전투를 수많은 인용과 분석으로 현실감 높게 묘사해낸다. 실제 눈으로 보는 것마냥 실감 날 정도로.

순식간에 다 읽었다. 누군가 플레이하는 ' 문명'을 옆에서 지켜보는 기분이 중간중간 들 었다. 키건은 뛰어난 필력으로 각국의 수장과 참모, 장군이 어떤 생각으로 전투에 임했는 지 독자가 이입하게 만들어준다. 복잡하게 얽 혀 있던 당대의 외교나 경제 문제도 자연스 럽게 풀어나간다. 초반에 독일이 프랑스를 완 전히 밀어버린 이유는 무엇인지, 브리튼 전투 (영국 상공에서 있었던 항공전)에서 독일이 우세를 점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등 그간 귀동냥으로 들었던 내용을 정확하게 아 는 건 덤. 2차세계대전에 대한 책을 그렇게 많이 읽 은 건 아니지만, 이 책은 적어도 그에 관해 내 가 읽은 책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역자가 밝힌 대로 태평양 전쟁에 빈틈이 많아 보이 긴 하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서부전선과 동 부전선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본 듯했다. 『1 차세계대전사』가 『2차세계대전사』 옆에 꽂혀져 있던 것이 기억났다. 어서 읽으러 가 야겠다.

문대통령 "낙동강하굿둑 개방, 4대강 보로 막힌 다른 강에 희망"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낙동강 하굿둑이 35년 만에 상시 개방되는 데 대해 "하굿둑과 4대강 보 로 강물이 막힌 대한민국의 다른 강에도 희 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에 올린 글에 서 "낙동강과 함께 열어가는 공존과 상생의 길이 우리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해 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과거 낙동강 하굿둑 건설을

두고 "과거 낙동강 하구는 동양 최대의 갈대 숲과 철새 도래지로 명성이 높았다"며 "하지 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개발의 흐름에서 환경 을 지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하굿둑 건설로 용수 확보 등 얻는 것도 많았지만, 잃은 것도 많았다"며 "더 늦기 전에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의 복원에 나설 수 있어 매우 다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낙동강을 품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지지 덕에 정부는 2017년부터 하굿둑 시범 개 방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기수대가 복원되 고, 뱀장어와 농어, 숭어, 문절망둑, 웅어 같은 물고기가 낙동강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염분 피해 없이 용수를 확보하 고, 하굿둑 기능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 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기후 위기 시대에 하구는 자 연의 방파제이자 뛰어난 탄소흡수원으로 더 욱 주목받는다"면서 "기수대의 자연성 회복 은 생물다양성 면에서도 세계적 관심사"라고

덧붙였다. 낙동강 하구는 높은 생물다양성과 생산성 을 지닌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새 도래지이자 기수생태계로, 생태적·경제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농공업 및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고자 1987년 하굿둑을 건설한 뒤 출현 어종이 단순화하고 철새가 감소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훼손됐다. 이에 정부는 2017년부터 '낙동강 하굿둑 수문 시범 개방'을 추진해 생태복원 가능성 을 확인했고,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 난 10일 낙동강 하굿둑을 상시 개방하는 내 용의 '낙동강 하구 기수 생태계 복원방안'을 의결했다. 낙동강 하굿둑 상시 개방은 문재인 대통 령이 2012년 부산 사상 지역 국회의원 총선 에 출마했을 때와 2017년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의 공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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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홍합 와인찜... 와인 안주로 좋은 프랑스 요리 900g 홍합 3/5-4/5cup (150-200ml) 화이트 와인 or (100-120ml 와인 + 50-80ml 다시마 육수) 1/3개 양파 or 3개 샬롯 2-3쪽 마늘 한 다발 향신료 or (2ts 파슬리, 베이 잎 등) 1/4ts 소금 (옵션) 1/8ts 후추 2-3Ts 매운 고추

오늘은 한 잔 할까? 주말에 대화가 필요한 날에는 와인 안주를 준비해요. ㅎㅎ 물론 거의 못 마셔요. 마시면 대화를 못하고 졸려서 잠을 자니 알코올을 날려서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준 비한답니다. 아직 홍합철이 아닌데 무슨 홍합?이라고 생각하셨죠? 제 가 사는 곳은 바다가 없는 곳이라 거의 냉동 홍합을 준비하니 사시사철 만날 수 있답니다. 싱싱한 홍합이 없는 웃픈 현실이지만 미리 알려드리려고 소개할게요. 홍합 와인찜 그럼 홍합의 효능 소개할게요. 10월부터 겨울까지 제철인 홍합은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을 예방 하고, 프로비타민D 성분이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히 해주며, 풍부한 철분이 빈 혈 방지에도 좋아요. 또한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기능을 회복 시켜 숙취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A, C, 요오드, 셀레늄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좋답니다. 영양성분(1인분)은… 열량 119.4kcal, 탄수화물 6.0g, 단백질 14.1g, 지방 1.2g, 나트륨 407.9mg, 콜레스테롤 28.0mg, 포화지방산 0.4g이에요.

실 거예요.)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홍합을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4분 정도 홍합이 익도록 끓여 주세요. 2-3번 홍합이 잘 섞이도록 뚜껑을 닫은 채로 흔들어 주시는 것도 좋아요. (냄비가 너무 무겁다면 뚜껑 열고 섞어 주세요.)

양파(샬롯)와 마늘은 잘게 다져 주세요. 냉동 홍합은 깨끗 이 씻어져서 익혀진 경우가 많으니 소금은 생략하고 국물까지 넣어서 준비해 주지만, (일반 홍합의 경우 깨진 것이나 입이 벌 어진 홍합은 버리고 찬물에 넣어서 껍질을 수세미로 잘 닦은 후 털 같은 것(barnacles)을 손으로 뜯거나 가위로 짧게 잘라 서 제거해 주세요. 소금을 조금 넣은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가 서 해감을 시킨 후에 사용해 주시면 돼요.) (빨리 해감하기 위한 방법으로 식초를 조금 넣어주시는 것 도 괜찮아요.)

무겁고 두꺼운 팬에 와인(다시마 육수), 양파(샬롯), 마늘 향신료를 넣고 중불에서 3분 정도 끓여 알코올을 날려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해 주세요. (냉동은 소금 간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내용물을 확인 하시고 넣으세요.) (아이들과 드실 때는 아무래도 와인만 100%보다 다시마 육수를 조금 넣어서 드시는 것도 좋아요.) (밑이 조금 오목한 뚜껑 있는 wok 웍이 가장 만들기 편하

마지막에 매운 고추를 넣고 뚜껑을 열고 1분 정도 익혀주면 완성이에요. 프랑스식보다는 한국식에 가깝죠? 원래 프랑스식은 버터에 마늘, 양파 등을 볶다가 와인을 센 불에서 살짝 끓인 후 홍합 을 넣어 주는데 오늘은 오일 없는 버전으로 끓였어요. 추운 날에는 버터가 들어간 홍합찜도 좋지만 한국인이라 그런지 조금 매콤하게 홍합탕 느낌으로 만든 홍합 와인찜이 더 좋더라고요. 주말에 와인 안주로 홍합 와인찜은 어떠세요? 홍합이 없다면 새우나 다른 조개류로 만드셔도 괜찮아요.


건강

Friday Feb 18, 2022

겨울철‘뇌졸중’주의! 후유증 최소화하려면 골든타임 내 치료해야

매년 통계청이 발표하는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에 이어 부동의 2위는 심뇌혈관 질환 이다. 밤과 낮, 실내와 실외 온도 차가 큰 겨 울철에는 혈압이 높아지면서 혈관 과부하로 인해 심뇌혈관 질환의 발병 우려가 높다. 특 히 뇌졸중은 생명을 다투는 응급질환일 뿐만 아니라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심각하기 때문 에 미리 예방하고, 전조 증상을 세심하게 살 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뇌졸중(뇌출혈 및 뇌경색)으로 치료받는 환 자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뇌경색의 경 우 2015년 442,118명이던 환자 수는2020년 499,021명으로 크게 늘었다. 뇌출혈 환자 수 도 2015년 50,520명에서 2020년 56,539명

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40대 이후 환자 수가 급격 하게 늘어났다. 겨울철 급격한 온도 변 화는 우리 몸의 교감 신경 을 활성화해 혈관이 수축 하고, 심박수가 상승하면 서 혈압이 높아져 심근경 색, 뇌졸중 등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특히, 자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이 나 이미 심뇌혈관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인지 했다면 곧바로 병원은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하 며 급성 뇌경색의 경우 골든타임 이내에 ‘뇌혈 관중재술’ 등 응급 치료를 받아야 마비 또는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뇌졸중은 손상된 뇌 혈관이 팽창해 터지 면서 뇌 안에 피가 고이는 뇌출혈과 혈관 벽 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 등이 뇌혈관을 막아 뇌의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뇌경색으로 나뉘 는데 약 80%가 뇌경색이다. 뇌졸중은 1차적인 예방뿐만 아니라 재발 을 방지하기 위한 2차 예방도 매우 중요하다. 뇌졸중 환자의 1년 이내 재발률은 약 1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치료 후에 도 후유증이 심각하게 남는 경우가 많아 전

조증상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는 말이 갑자기 어 둔해지거나 팔과 다리의 편측마비 증상, 갑작 스러운 의식장애나 언어장애 또는 시야장애 등이 대표적이다. 보행장애와 어지럼증, 균형 장애, 원인 불명의 심한 통증 또한 뇌졸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편측마비와 의식장애 등의 증상은 즉시 응급실을 찾는 경향이 있지 만, 비교적 경미한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 상은 방치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편마비, 발음 어눌함, 이상감각, 시야장애, 복시 등의 증상들이 24시간 계속한다면 뇌졸 중의 전조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전조 증상이 나타난 경우 뇌졸중 예방과 선제적인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아 MRI 검사 등 정확 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MRI 검사의 경우, 예전에는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하는 환 자에게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었으나, 현재 뇌 질환으로 의심되는 신경학적인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적극적인 뇌질환 예방 검진이 가능해졌다. 뇌졸중으로 진단받았다면 증상의 정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내과적 시술, 외과적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중재 적 시술이 발달해 골든타임 내에 내원할 경우 막힌 혈관 내에 ‘스텐트’라는 그물망을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뇌혈관중재술을 통해 후유 증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뇌혈관중재술이 가능한 질환은 급성 뇌경

색과 뇌혈관 동맥류, 경동맥 협착증 등이다. 급성 뇌경색은 큰 뇌혈관 막혔지만, 아직 뇌 경색이 크지 않아서 회복 가능한 뇌세포들이 충분히 남아 있다고 판단할 때 여러 여건을 고려한 후 시행해 볼 수 있다. 증상 발현 후 시간이 지체될수록 혈관을 뚫을 수 있는 확 률은 줄어들고 합병증의 가능성은 증가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내원해야 한다. 신경중재시술은 외과적 수술과 달리 대퇴 부 동맥을 통해 뇌혈관내에 미세관과 유도철 사 등을 삽입해 좁아진 혈관에 접근하여 치 료 경로를 확보하고 코일 혹은 색전 물질을 투여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다. 모든 치료 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하지만, 신경중재 시술은 시술 후 흉터가 남지 않으면서 효과 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혈관 수축을 증가시키 는 술, 담배,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고 맵 고, 짜고, 기름진 음식 역시 혈관 내 콜레스테 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식단은 혈액순환을 돕는 채소, 과일, 잡곡류 위주로 구성하는 것 이 좋다. 또한, 자신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 적 당한 강도의 운동도 도움이 된다. 다만 기온 이 낮은 겨울철 아침, 저녁을 피하는 것이 좋 다. 또한, 뇌졸중의 전조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휴람

혈압 조절에 좋은 식습관, 커피는? 건강한 사람도 평소 혈압 조절에 신경 써 야 한다. 이미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심장병 (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혈압을 잘 관 리해야 한다. 식사나 간식 등 일상의 음식 섭 취로 혈압을 조절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혈압과 커피 섭취의 관계는? 하루 1~2잔의 일상적인 커피 섭취량은 혈 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질병관리 청 자료). 여기서 1잔은 커피 자판기의 종이컵 (180ml) 정도의 양에 해당한다. 하지만 커피와 혈압 상승은 개인차가 크다. 종이컵 3잔 이상 의 커피는 혈압을 올릴 수 있다. 커피의 카페인 이 몸의 신경 시스템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 라면에 항상 김치… 혈압 조절의 핵심은? 염분은 몸에 꼭 필요하지만 과다 섭취가 문제다. 조리 시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은 적정량 넣는 게 좋다. 찌개, 라면, 짬뽕 등 은 국물에 염분이 많기 때문에 남기는 게 좋 다. 절이거나 가공한 채소, 과일, 육류에도 염 분이 많다. 흔히 라면에 김치를 곁들이지만, 염분 섭취량을 볼 때 좋지 않은 식습관이다. 생채소나 양파 등과 같이 먹는 게 좋다. ◆ 칼륨 많은 식품들… 고구마, 토마토, 감 자, 채소, 과일 등 평소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환자라면 혈압을 낮추 는데 도움이 된다.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

로 배출시켜 염분 과다 섭취로 인한 혈압 상 승을 억제할 수 있다. 칼륨이 많은 식품은 고 구마, 토마토, 감자, 생채소, 과일 등이다. 다 만 신장(콩팥)이 나쁜 사람은 의사와 영양사 의 도움을 받아 칼륨 식품을 조심해서 먹어 야 한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살 빼면 혈압 낮아질까? 고혈압은 체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 중을 줄이면 혈압이 낮아진다. 특히 복부비 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에 의한 사망률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혈압 환자가 적정체중을 10% 이상 초과하 는 경우, 5kg 정도의 체중 감량으로 뚜렷한

혈압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장병이 같이 생긴 고혈압 환 자는 체중 감량이 특히 중요하다. ◆ 흡연은 혈압의 적… 간접흡연도 위험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 흡연은 고혈압과 마 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다. 고혈압 환자가 혈압을 잘 조절해도 흡연을 지 속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 없다. 필터를 통하지 않은 담배 끝에서 바로 나오 는 연기 흡입(간접흡연)이 더 위험하다. 혈압 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한다면 즉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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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정부군·친러 반군, 돈바스서 선제공격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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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유철종 특파 원 김지연 기자 =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시아 반군이 동부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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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공방을 벌였다.

만, 정부군은 대응 공격을 하지 않았다"며 반

러시아 타스통신 등은 17일(현지시간) 돈

군의 일방적인 공격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바스 지역 휴전을 감시하는 '휴전·전선 안정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화 문제 감시 및 조정 공동센터'(JCCC)에 파

은 이날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돈바스, 크림반

견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

도 등을 수복하기 위한 어떠한 무력 행동이

스크인민공화국(LPR) 대표들을 인용해 정부

나 군사작전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개 공화국 대표들은 이날 "우크라이나 정

구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비우호적인 이웃(러시아와 반군)과는 달리 우리는 우크라

공화국 9개 마을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나인의 인명을 아주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리아노보스티, 타스통신 등 러시아 매체의

각각 DPR의 코민테르노보 등 4개 마을과

보도가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루

LPR의 소콜니키 등 5개 마을이 공격을 받았

간스크에 이어 도네츠크주로 확대했으며 이

다고 밝혔다.

에 반군이 응사하면서 이들 지역에서 포격을

난 2014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함께 만든 감시 기구다. 이날 공격에는 120㎜, 82㎜ 박격포, 유탄 발사기, 대구경 기관총 등이 동원됐다고 이들 대표는 말했다.

주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군과 반군의 공격과 관련한 소식이 모두 친러 반군 진영에서 나오는 만 큼 선제공격의 책임이 어느 쪽인지는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DPR 대표는 "오전 9시 50분에도 우크라

분리주의 세력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주민

이나 정부군 무장지대에서 도네츠크 외곽의

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

만드리키노 마을 방향으로 포격이 이뤄진 것

림반도를 병합하자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을 확인했다"며 "82mm 박격포가 5차례 발

자칭 DPR과 LPR 수립을 선포하고 무장 독

사됐다"고 정부군의 추가 공격을 주장했다.

립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LPR과 DPR 군대도 정부군의 공격 원점을 향해 대응 공격을 하고 있다고 대표 들은 전했다. DPR 대표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휴전

국제사회는 물론 러시아도 아직 두 공화 국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다. 서방은 러시아가 두 공화국의 분리주의 세 력을 비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

협정을 위반해 대응 공격을 가해야 했다"면

나 러시아는 돈바스 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서 "민간인 보호를 위해 우리 측도 공격을 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은 2015년 벨라루

양측은 현재 교전으로 인한 사상자와 재

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린 '노르망디 형식 정상

산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담'(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4자 정

또 DPR의 무장조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도네츠크주에서 아조프해 연안을 포위하기 위해 상륙 공격 작전을 계획하고 있 다는 첩보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21-210-140WA

그는 "우리는 한가지 아주 분명한 이유로 누

부군이 2시간에 걸쳐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JCCC는 돈바스 지역 휴전 통제를 위해 지

아조프해는 우크라이나의 남동부에 위치 해 러시아, 크림반도와 맞닿아있는 내해다. 반면 우크라이나군 당국은 "러시아의 지

상회담)을 통해 휴전 협정인 민스크 평화협정 을 체결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러시아가 정기 훈련을 명분으로 우크라이 나 접경으로 13만명 이상의 군대를 배치하면 서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조만간 침 공할 것으로 강하게 의심한다. 서방에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원을 받는 반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명분을 만들기 위해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

주의 마을을 포격했다"며 친러 반군이 먼저

이나 정부군이 반군을 공격하는 듯한 '자작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극'을 벌일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반군의 포격으로 유치원 건물 등이 파손 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당국은 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그러면서 정부군이 반

2021-11-01 11:17

우크라이나 정부군 공보관은 "우리 진지들 이 122㎜ 포 등의 금지된 무기 공격을 받았지

이들은 이날 오전 4시32분과 6시42분에

21-210-140WA_v2.indd 3

부인했다.

크주) 지역에서 상대가 선제공격했다고 주장

군이 먼저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Call 211.

군을 먼저 공격했다는 러시아 매체의 보도를

kite@yna.co.kr


국제 소식

Friday Feb 18, 2022

바이든 "러, 우크라 침공 가능성 매우 높아…수일내 가능"

(워싱턴=연합뉴스)류지복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매우 높은 상태라며 수일 내 침공이 벌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배치한 군대를 철수 중이라고 밝혔지만 바이든 대통

령은 상반된 평가를 내린 것이다. 다만 외교 적 해결 기회가 남았다는 입장도 강조했다.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을 묻는 말에 "그들(러 시아)은 어떤 군대도 철수시키지 않았다"며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러시아가 오히려 더 많은 군대를 접 경지역으로 이동시켰다며 "우리는 그들이 위 장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징후는 그들이 우크 라이나로 들어가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침공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내 감은 수일 내에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이라고 예 상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도 이 날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러시아의 침공 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시점에 있다"며 "(침공 하기 위한) 러시아의 '거짓 구실'(false pretext)은 다양한 형태를 띨 수 있다"고 말 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 나 국경 지대에 수천 명의 군사를 추가 파병 한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러시아 에 대응하기 위해 초당적인 제재법안을 처리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 정보기관들은 그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공격받은 것처럼 꾸며 침

공 구실을 만들 수 있다며 '위장전술 작전' 가 능성을 우려해 왔다. 서방은 특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지 대에서 일부 감군했다는 발표와 관련해서도 이를 검증하지 못했다며, 오히려 최근 48시 간 동안 7천명의 병력이 증가했다고 반박하 는 상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만 외교적 해법이 여 전히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길이 있고 이 상황을 뚫고갈 방법이 있다"고 말했 다. 그는 외교적 해법이 있다고 생각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 회에서 연설하도록 요청하고, 지난 12일 자신 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통화 한 이유라고 대답했다. 또 미국이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안에 대해 보낸 답변서에 대한 러시아측 재답변서 가 막 도착했다고 했지만 "아직 이를 읽어보 진 못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장은 푸틴 대통령과 통화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kyunghee@yna.co.kr

오미크론 고비 넘긴 이스라엘의 출구전략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오미 크론 변이 파동은 끝이 났다. 중증 환자 수는

를 나타내는 지표인 재생산지수는 0.68까지

하기로 했다. 결혼식, 대규모 파티 등 집단감

소식도 이제 화젯거리가 되지 않고, 다소 성

하락했다.

염이 우려되는 '고위험 행사'에도 백신 미접종

급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출구전략에 반기를

자의 입장이 가능해진다는 뜻이다.

들거나 우려를 제기하는 전문가들도 거의 찾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다. 우리는 오미크론 차

지표상 아직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5차 유

단을 위해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국경을 닫았

행 마감을 확신하기 어렵지만, 이스라엘 정부

던 국가다. 이제 점진적으로 (통제를) 느슨하

는 감염 통제 쪽에 무게를 두고 남아있는 방

제는 실내 마스크 착용과 학교 방역인데, 조

게 할 때다. 이제 방역 통제의 종료를 준비해

역 통제를 순차적으로 전면 폐지한다는 출구

만간 회의를 열어 이 문제도 정리한다는 방침

부 자문위원을 겸하는 바이츠만 연구소의 에

야 한다."

전략을 짰다.

이다.

란 시걸 교수는 다음 달에 돌아오는 최대명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17일 (현지시간) 코로나19 관계 장관 및 보건부 고 위 관리들과 향후 방역 대책을 논의하는 자 리에서 한 발언이다. 같은 날 발표된 16일 기준 이스라엘의 신

출구전략 중 가장 먼저 실행된 것은 입국 통제 축소다. 이스라엘은 17일부터 입국자의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를 폐지했다. 또 12세

그 밖에 남아있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통

이스라엘의 출구전략은 델타 변이보다 전

아보기 어렵다. 이스라엘 최고의 감염병 예측전문가로 정

절인 '부림절'(Purim. 3월 16∼17일)이 강력

파력은 훨씬 강하지만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한 방역 통제 속에 보낸 지난 2년간의 부림절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신뢰하기 때

과 다를 것이라는 전망을 한 바 있다.

문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폭풍 이후 이스라엘

미만 백신 미접종 아동도 접종을 마친 부모

오미크론 변이 중심의 감염 폭풍이 누그

규 확진자 수는 2만1천152명으로, 오미크론

와 함께 입국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입국장에

러진 유럽 국가들의 상황도 이스라엘의 출구

정부의 출구전략을 다시 뜯어고치지 않아도

변이 감염 폭풍의 정점이던 지난달 23일에

서 검사는 받아야 한다. 가족 단위 외국인 여

전략에 힘을 실었다.

되는 쪽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나온 최다 기록(8만5천 명)의 4분의 1선이다.

행객을 끌어들여 2년 가까운 '팬데믹 휴업'에

코로나19 유행 판도를 바꿀 새로운 변이

1천200명대까지 늘어났던 중증 환자 수도

폐사 직전인 관광산업을 회생시키기 위한 조

의 출현 여부는 아직 미지의 영역이지만, 현

처다.

재로선 오미크론 이후 상황에 대한 낙관론이

최근 지속해서 줄어들면서 880명 선까지 내 려왔다. 전체 검사 수 대비 확진 비율은 19%. 확진 자 1명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감염시키는지

또 이스라엘은 백신 미접종자의 공공장 소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도입했던 '그린 패 스'(Green Pass) 제도도 3월부터 완전히 폐지

지배적이다. '위드 코로나' 정책 속에 사실상 큰 제약 없이 생활해온 탓인지 방역 조치 전면 폐지

의 코로나19 상황이 시걸 교수의 예측이나

meolakim@yna.co.kr


국제 소식

Friday Feb 18, 2022

우크라 긴장 고조에 뉴욕증시 또 '털썩'…나스닥 2.9%↓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또다시 털썩 주저앉았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2.24포인트 (1.78%) 떨어진 34,312.03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최대폭 하락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94.75 포인트(2.12%) 하락한 4,380.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7.38포인 트(2.88%) 급락한 13,716.72 에 각각 장을 마쳤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 공 위험이 "매우 높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고를 비롯해 무력충돌 가능성을 우려하는 발언이 쏟아진 것이 시장을 짓누 른 것으로 보인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 관과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도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 회 회의에서 러시아의 공격이 임박했을 수 있 다고 우려했다. 금주 초 국경 배치 병력의 일부를 철수했 다는 러시아 국방부 발표 후 반등세를 보이 던 증시는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서

전해진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의 교전 소식 에 바이든 행정부의 경고까지 더해지면서 속 절없이 하락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이 임박하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 또 는 전망이 월가 예상을 하회한 것도 투자 심 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업인 팔란티어는 4 분기 실적 부진으로 15.8% 급락했고, 엔비디 아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월가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는 이유로 7.6% 떨어졌다. 반면 매출과 주문 실적이 기대치를 넘어 선 도어대시는 10.7% 급등했다. 우크라이나 위기는 글로벌 증시와 금융시 장 전반에 여파를 몰고 왔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7% 하락한 7,537.37 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 수는 0.67% 내린 15,267.63으로, 프랑스 파 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26% 떨어진 6,946.82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0.58% 하락한 4,113.19를 기록했다. 위험자산에서 빠져나온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인 금과 미국 국채에 몰려간 것으로 보 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 스당 1.6%(30.50달러) 오른 1,902달러에 거 래를 마쳤고,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2% 아 래로 떨어졌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도 불 구하고 이란 핵협상 진전 덕분에 상당폭 내 려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 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1.90달 러) 하락한 91.76달러에 장을 마감했고,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9시 (런던 현지시간) 현재 배럴당 2.1%(1.96달러) 떨어진 92.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irstcircle@yna.co.kr

"이란 우라늄 농축도 5% 미만 제한… 한국내 이란 동결자금 해제"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타 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 이란 핵합의 (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의 합의문에는 미국과 이란 양측이 합의의 완전 한 준수까지 단계적으로 취할 상호 조처가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협상에 정 통한 외교관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20쪽이 넘는 합의문 초안에는 이란이 5%

를 초과하는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는 것을 포함한 단계 에서 시작해 이후 일련의 조 처가 규정된 것으로 알려졌 다. 지난 2015년 미국을 비롯 해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 및 독일 등 주요 6개국과 이 란이 맺은 이란 핵합의는 이 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 하도록 핵활동을 제한하는 대신 대이란 제재를 완화하 는 내용이 골자였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핵합의에서 탈퇴하자 이란은 강력히 반발하며 핵활동을 점진적으로 진전시켰다. 이에 따라 당초 핵합의에서 이란은 3.67% 이상 수준으로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었지 만, 이를 60%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렸다. 이란은 민수용 목적에서 농축도를 올렸다 고 주장하지만 서방은 민수용을 위해 이 정 도 수준까지 우라늄을 농축할 리가 없다며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도에 강한 의심과 우려 의 목소리를 냈다. 합의문 초안에는 한국에 묶인 한국의 원 유 수출 대금 70억 달러의 동결 해제, 이란에 억류된 서방 인사들의 석방이 포함된다고 로 이터는 전했다. 이란은 2010년 이란 중앙은행 명의로 한 국의 은행에 원화 계좌를 개설해 원유 수출 대금을 받아왔다. 하지만 미국이 2018년 핵합의 탈퇴 후 대 이란 제재를 복원하면서 이 계좌가 동결됐 고, 한국에서 받아야 할 약 70억 달러의 대금 이 묶여 있는 상태다. 로이터는 합의를 도출한 뒤 첫 단계적 조 처를 시작하고 합의 상 마지막 상호 조처의 시행까지는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걸릴 것이 라고 전했다. 이란의 원유 수출과 관련해선 제재 자체 를 완전히 없애는 대신 미국이 제재 적용의 면제를 승인하는 방식으로 합의될 것으로 알 려졌다. 과거 미 행정부는 이란 핵합의 도출 후 90

일에서 120일 간격으로 이란의 원유 수출에 대해 제재 면제 승인을 내줬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핵합의 탈퇴 후 면제 승인을 중단, 이란의 수출길을 막아버렸다. 이란은 미국이 핵합의에서 다시는 탈퇴하 지 않을 것임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지만, 서 방은 이를 담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입장 이어서 협상의 힘든 과제로 남아 있다고 로이 터는 전했다. 이란은 이와 관련해 불탈퇴 보장이 힘들 다면 미국의 합의 위반 시 우라늄 농축도를 60%로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외교관들은 몇몇 민감한 제재 해제 를 위해 이란과 미국 당국자가 직접 만날 필 요가 있을 것이라면서 이런 움직임은 협상의 마지막에 생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동안 핵합의 복원 협상은 미국을 제외 한 다른 협상 서명국들이 이란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미국은 나머지 국가를 통해 간접적 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jbryoo@yna.co.kr


요가

Friday Feb 18, 2022

과식 후, 최고의 칼.소.폭 (칼로리 소모 폭탄) 운동과 다이어트 요가 – 근력 운동의 효과– 1. 노화 방지와 근감소 예방 사람의 몸은 30대 이후로 점차 근육량이 감소하는 근감 소증의 원인으로 골절, 낙상 등 부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이같 은 근감소는 척추의 중심을 잡아주는 힘을 잃어 자세의 불균 형을 가져오는데요, 노화로 인해 발생한 자세불균형은 꾸준 한 근력 운동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체중 감소 흔히들 체중감량을 위해 유산소 운동에만 집착하는 경우 덩이를 봉긋 올리면서 조여줍니다)

가 많은데요, 실질적으로 강도있는 근력운동은 유산소 운동

3단계 숨들이면서 엉덩이 내려놓습니다.

을 뛰어넘어 체지방 감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주 2-3

4단계 가능하다면 영상 후반부의 브릿지 자세처럼 발꿈

회 꾸준히 근력운동을 유산소와 병행하면 날씬하고 균형잡

치를 올려줍니다.

힌 몸매를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주의! 목의 긴장 완전히 풀고 복부 수축해 허리 꺾이

3. 만성 어깨, 허리, 무릎 통증 개선

지 않도록 내 몸 보호하면서 운동할 것.

대부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취약한

하연쌤과 함께 하는 매주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부분이 바로 허리인데요, 골반과 둔부(엉덩이), 척추 주변의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클래스의 장

근육들이 약해지면서 골반, 허리, 무릎 통증을 가져오고 또

점***

바르지 않은 자세는 어깨와 목 통증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약해진 하체의 힘을 키우기 위한 운동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영상보며 아래의 두 가지 힙운동 따라하려면?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 한 후, 최근 영상에서 전신 올인원 편을 찾아 따라해보세요. 13: 00분부터 첫번째 자세 시작됩니다. 후반부에 이어지는 브

릿지 포즈도 참고하세요.

1.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1. 사이드라잉 싱글레그 리프트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1단계 팔꿈치를 내리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두 무릎을

개선의 효과

구부려 포개어 줍니다.

2.

록 격려

2단계 팔꿈치와 무릎을 밀어내며 엉덩이를 바닥에서 떼 봅니다.

3.

4단계 다시 내려와 1-3단계를 10번 이상 반복합니다. 주의! 어깨 귀에서 멀리 가져가고 복부의 힘 유지하며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 수업 모두 신청 가능)

3단계 코어에 힘을 단단히 주고 위에 있는 무릎을 떼어 대각선으로 뻗습니다.

꾸준한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

4.

무료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 적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만족도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 1회 무료체험을

위의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게 두 엉덩이 같은 선상에 있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아이디yogafulnesslife 로 본인 이메일

록 유지할 것.

주소와 함께 신청해주세요.

2. 힙브릿지 자세

송하연,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 https:// www.youtube.com/c/yogasonghayeon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1단계 등대고 누워서 발을 골반 너비로 벌려 무릎을 세워 줍니다. 2단계 숨 내쉬면서 엉덩이를 들어 둔부를 수축합니다. (엉


연예 / 스포츠 소식 • 스도쿠

Friday Feb 18, 2022

상처 털어낸 김보름… 승소 후 "이제 진짜 보내줄게…안녕, 평창"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스피드스

당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매스스타

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강원도청)이 노선영

트에 출전한 김보름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은퇴)을 상대로 한 민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하지만 그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메달이

판결을 받은 뒤 심경을 밝혔다. 김보름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해 "길고 길었던 재판이 드디어

하지만 재판을 통해 억울한 마음을 조금

거짓이 진실이 되고 진실이 거짓이 되는 상황

이나마 달랜 김보름은 이제 앞으로 나아가겠

이었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재판을 시작

다는 각오를 다졌다.

민에 사죄의 절을 올렸다.

했고, 그날 경기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이

월에서 '왕따 주행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황순현 부장판

힘들었던 건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채

면 경기를 할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확정된 순간 눈물을 쏟고는 빙판 위에서 국 닷새 전이던 2018년 2월 19일 여자 팀 추

끝났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정말 많이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었다. 제일

이제야 밝혀지게 되었다"고 적었다. 이어 "위자료로 받게 될 금액은 기부할 계

그는 "이렇게 지나간 나의 평창올림픽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떠올리기만 해 도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이제야 그 평창올

팀 추월 준준결승에서 김보름과 박지우

획이다. 내가 겪은 일들을 계기로 앞으로는

림픽을 미련 없이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사)는 전날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청구한

(강원도청)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노선영

이런 피해를 보는 후배 선수들이 절대 나오

"이제 진짜 보내줄게. 안녕, 평창. 잘 가"라고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300만원

이 한참 뒤처져 들어왔는데, 김보름이 마지막

지 않으면 좋겠다. 상처와 아픔은 평생 사라

썼다.

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주자 노선영을 챙기지 못했다는 지적과 인터

지지 않겠지만, 오늘로써 조금, 아주 조금 아

뷰 태도 논란까지 불거져 비난이 쏟아졌다.

물어 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보름은 2020년 11월 노선영에게 지속적 인 괴롭힘을 당했다며 2억원의 손해배상을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감사를 통해 경기

청구한 바 있다.

에서 고의적인 따돌림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중국 베이징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이미 여론의 뭇매를 맞은 김보름은 큰 상처

출전을 준비 중인 김보름은 재판부의 판결을

를 입고 심리치료까지 받아야 했다.

접한 뒤 "죽기 살기가 아닌, 죽어보자 마음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2019년 1월 김보

물론 4년 전의 고통을 완전히 털어내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고, 경기는 이틀 뒤로 다가왔다. 비록 4년 전 기량에 비해 부족하더 라도 이번 올림픽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

김보름은 그간 평창 대회의 시간 속에 머

은 물론, 평창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나의

물러 있었다며 "그때의 아픈 감정은 세상 그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꿈을 향해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 될 만큼 힘들었고

포기하지 않고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

먹고 평창 올림픽을 준비했었다. 2018년 2월

름은 오히려 자신이 노선영으로부터 훈련 방

고통스러웠다. 공황장애는 날이 갈수록 심해

냈던 선수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싶다"는

24일. 내 몸은 내가 노력했던 그 시간을 기억

해, 폭언 등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밝혔다.

졌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로 인한 트라우마

바람을 전했다.

하고 있었다"며 4년 전을 떠올렸다.

김보름은 SNS에 "(평창 올림픽) 이후 4년,

까지 생겨 아직도 경기 전에 약을 먹지 않으

류현진, 코로나19 확진… 특이 증상은 없어

수도쿠 게임 방법 : 3X3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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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류현진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7일 "류현진이 전날(16일) 훈련을 앞두고 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훈 련을 중단하고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했 다. PCR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은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고 특별한 외부 일

보험없이 떠나는 여행 위험한 모험이아닐까요?

정 없이 훈련장과 숙소만 오갔다. 특별 한 증상은 없다"고 강조하며 "류현진은 모든 훈련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류현 진은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한다. 류현진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 그(MLB) 노사가 단체협약(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CBA)을 개정 하지 못하고 직장폐쇄를 택해 MLB 스 프링캠프가 지연되자 2월 3일부터 '친정 팀' 한화 이글스가 캠프를 차린 경상남도 하 청스포츠타운에서 '2월 훈련'을 시작했다. 아직 MLB 정규시즌 개막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4월 1일 개막'을 가정하 고 몸을 만들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쉼표를 찍었다. 류현진과 함께 훈련한 한화 구단도 17일 자 가진단키트를 활용해 선수단과 캠프 참여 인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다. 여기서 선수 6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18일에 나올 전망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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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Friday Feb 18, 2022

-올림픽- 유영, 피겨 여자 싱글 6위… 여자 컬링은 아쉬운 4강행 좌절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출전한 김현영(성남시청)과 김민선(의정부시청), 박지 우(강원도청) 역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김민선이 1분 16초 49로 30명 중 16위, 김 현영은 1분 17초 50으로 25위에 머물렀다. 박 지우는 1분 19초 33으로 30위다. 프리스타일 남녀 하프파이프 예선에 나간 남자부 이승훈(상동고)은 23명 중 16위, 여자 부 김다은(서초고)과 장유진(고려대)은 20명 중 17위와 20위에 머물러 예선 탈락했다. 이날 열린 스키 여자 알파인 복합에 출전 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2차 시기인 회전 경기 도중 넘어져 이번 대회에서만 세 번째 실격을 당했다. 시프린은 회전, 대회전, 복합에서 실격당 했고 슈퍼대회전 9위, 활강 18위로 개인전 ' 노메달'이 확정됐다. (베이징=연합뉴스) 김동찬 안홍석 김경윤

발리예바가 메달을 따면 도핑 논란으로

팅 여자 싱글에 출전한 유영과 김예림(이상

인해 시상식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국제올림

아이스하키 여자부 결승에서는 캐나다가

수리고)이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했다.

픽위원회(IOC)는 발리예바가 메달권에 들지

미국을 3-2로 꺾고 우승했고, 프리스타일 스

못했기 때문에 이 종목 시상식을 개최할 것

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 중국의

으로 예상된다.

동계 스포츠 최고 스타 에일린 구는 1위로 결

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4.16점, 예술점수(PCS) 68.59점 을 받아 합계 142.75점을 기록했다.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 70.34점을 더해 총 점 213.09점의 성적을 낸 유영은 프리스케이 팅 출전 선수 25명 가운데 6위에 올랐다. 유영의 이날 성적은 '피겨 여왕' 김연아(은 퇴)의 2010년 밴쿠버 금메달, 2014년 소치 은

HANCATIMES@GMAIL.COM

점, 2014년 역시 김연아의 219.11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점수가 됐다.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10위 내에 한국 선 수 2명이 이름을 올린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금메달은 255.95점의 안나 셰 르바코바, 은메달은 251.73점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이상 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차지

2022년 02월 17일 목요일 기준가

미)은 이날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스 웨덴과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4승 5패가 된 한국은 10개 참가국 가운데 8위에 머물러 4강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 여자 컬링 4강은 풀리그 1위 스 대결로 펼쳐진다.

202.63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1.000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선영·김초희·김영

번째로 달성한 높은 순위다.

수 66.24점, 쇼트프로그램 67.78점을 더해

942.84 원

여자 컬링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위스와 4위 일본, 2위 스웨덴과 3위 영국의

또 김예림은 기술점수 68.61점과 예술점

1,197.50 원

2018년 평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메달에 이어 한국 피겨 사상 올림픽에서 세 점수로도 2010년 밴쿠버 김연아의 228.56

514.489.3337

그는 19일 혼성 단체전에 출전해 대회 첫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

유영은 1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

전화문의

224.09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했다. 동메달은 233.13점의 사카모토 가오리(일 본)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으나 '도핑 파 문'에 휩싸였던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 픽위원회)는 두 차례나 넘어지는 부진 속에

메달에 재도전한다.

선에 진출해 18일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에일린 구는 이미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에서 우승했고, 슬로프스타일은 은메달을 따 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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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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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8, 2022

We all want to know more about COVID-19 vaccination

WHY SHOULD I GET VACCINATED? It protects against COVID-19 and helps you to avoid becoming sick. Even if many people recover without being treated, some may die from COVID-19 or suffer heart or lung problems like pneumonia. The nervous system can also be affected.

Let’s continue to protect ourselves! Over the coming months, as long as the great majority of the population is not yet vaccinated, COVID-19 will remain.

Keep your distance

Cover your face

Cough into your sleeve

Wash your hands

1 877 644-4545

20-279-31A-Pubs-multilangues-Operation-Vaccination_VF.indd 4

20-279-31A

Québec.ca/COVIDvaccine

21-03-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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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호 – 2022-02-18 by hancatimes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