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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호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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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102 2022. 02. 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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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발 5차 대유행… COVID-19 2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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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부알로(Luc Boileau) 퀘벡주 공중보 건국장은 지난 12월 5차 확산이 시작된 이후 퀘벡주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만 명 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은 해당 수치가 “매 우 높다”라고 언급하며, 해당 자료는 주 정부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라고 덧붙 였다. 또한, 이는 앞선 1~4차 확산 하는 동안 감염된 사람들까지 더하면 퀘벡주 인구 중 40%가 코로나19에 감염됐었고, 지난 2년 동 안에는 적어도 50% 이상의 퀘벡 주민이 감 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100만 명에 가까운 감염자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주 정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앞 으로 몇 주 동안 단계적으로 규제를 해제하 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마스크 의무 착용과 백신 여권 제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규 제가 3월 14일까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은 재개장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앨버타주와 서스캐처원주와 같은 주 는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도 록 요구하는 것을 중단했지만, 공중보건국장 은 3월 중순까지는 퀘벡주에 해당 제도를 계 속 유지하고 주 내 코로나19 상황과 연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퀘벡주는 코로나19로 31명이 추

가로 사망했지만, 32명의 환자가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178명 의 환자가 178명의 환자가 입원했고 210명 이 퇴원했다고 밝히며, 현재 2,348명이 코로 나19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환 자실에 171명이 있었는데, 이는 7명의 환자가 감소한 수치이다. 퀘벡주 정부 의료기관인 INESSS은 입원 환자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감소 속도 는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를 발표하 며, 확산과 관련된 입원 건수가 정체될 수 있 다고 발표했다. 지난 몇 주 동안, 주 정부는 식당에서의 식 사 금지와 같은 일부 규제를 완화했다. 해당 의료기관은 2주 안에 코로나19관련 입원 환 자가 하루 90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고 중환 자실에 있는 130명을 포함하여 환자는 그때 까지 약 1,60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았다. 부알로 공중보건국장은 보건당국이 환자 발생 추이를 예의 주시할 것이고, 규제 완화 로 인해 입원 환자가 증가할 수 있지만, 의료 체계가 이를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했다. 또한 당국은 BA. 2로 명명된 신종 오미크 론 변이를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 의사인 진 롱틴(Jean Longtin) 박사는 기자 들에게 새로운 돌연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 다 전염성이 약 30% 더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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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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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여왕 폐하, 캐나다 보건부 장관이 대리, 2020 | Pub.: cvd-190582


교민 소식

Friday Feb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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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빛나는 순간을 그리는 힐링 무비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고두심 주연의 <빛나는 순간> 온라인 상영-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월 23일(수)부터 3월 1일(화)까지 한국 독립영화

<빛나는 순간> (소준문, 2021)을 온라인 상영한다. 한국 제주의 아 름다움을 보여주는 <빛나는 순간 >을 캐나다인들에게 소개함으로 써 코로나 19 상황 속 지친 캐나 다인에게 위로를 선사할 계획이 다.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 의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 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은 프 로듀서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제 제주 출신인 배우 고두심은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영 화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진옥’ 역을 수락했다고 한다. ‘이 영화를 통해 내 인

생에도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다’라고 밝힌 그 는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꺼내 제주 해녀 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고, 평생 물질밖에 몰랐던 해녀에게 다가온 사랑의 순간을 섬세 한 연기로 완성시켰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4.3사건과 상군 해 녀의 삶을 녹여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로, 100% 제주에서 촬영된 올로케이션 작품 이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 화의 오늘-파노라마’와 제16회 제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었으며, 이탈리아 로마에 서 열린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주 연 배우 고두심은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는 ‘21년에 이어 ‘22년에도 매달 한국 영화 정기상영회 ‘케이 시네마’를 진행할 예정이며, 작품성 있는 한 국 영화를 선보임으로써 캐나다 내 한국 영

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 영화계에서 약 진을 보이는 재능 있는 독립영화 감독을 조명 하여,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 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캐나다 전역의 관객을 만나고 있다. <빛나는 순간>의 관람 정보는 주캐나 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http://canada. 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개요 행사명: 2022년 2월 케이시네마 온라인 상영회 <빛나는 순간> 일시: 2022. 02.23(수) ~ 03.01(화) 장소: 온라인 플랫폼 비메오(Vimeo) 신청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지

열흘째 백신반대 시위‘몸살’캐나다…공권력, 강경모드 전환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캐나다 수도 오타와가 코로나19 백신 의무화에 반 대하는 트럭 시위로 열흘째 몸살을 앓고 있 는 가운데 소요를 끝내려는 치안 당국과 법 원의 조치가 7일(현지시간) 잇따라 나왔다. 로이터통신, 현지 매체 CBC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항소법원은 이날 오타와 주민

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시내에 서 차량 경적을 울리는 행위를 일시 금지 했다. 재판부는 트럭 시위자들에게 시위 중 경적으로 의사를 드러낼 권리가 있다고 해 도, 조용한 일상을 누릴 주민들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최종 결정을 위한 증거 수집이 아 직 더 필요한 만큼 이번 결정이 10일간만 유효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오타와 시위는 트 럭 운전사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 화한 정부 조치에 반대하며 촉발됐으나 세 가 불어나며 전국 단위의 방역 규제 철폐 시위로 격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전날에도 오타와뿐 아니라 토론토, 밴쿠 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수천명의 시 위대가 결집해 목소리를 냈다. 현지 주민들은 끊이지 않는 경적 소리, 도로 점거로 인한 교통 마비 등으로 불편 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시위대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풀릴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주민들은 지난 4일 법원에 집단 소 송을 내고 도심에서 시위자들이 경적을 울 리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었다. 경찰도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좀 더 강경한 조치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전했다. 오타와 경찰은 시위대는 물론, 그들에게 연료와 음식을 제공하는 조력자까지도 체 포하기로 했다.

피터 슬로이 오타와 경찰서장은 7일 기 자회견에서 “(시위대로 공급되는) 연료를 추적하고 있다”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 을 동원해 (시위대를 향한)압박을 강화하 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밤 단속 끝에 트럭 운전사 의 시위 캠프에서 연료 수천L를 압수했으 며, 지난 6∼7일 주말 동안 500명이 넘는 시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 시위대는 이 같은 조치에 “연료 압수는 불필요하고 잘못된 판단이며, 시위대를 위 협하기 위한 공격적인 공권력의 행사”라면 서 정부가 협상에 나서야만 시위가 끝날 것 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마르코 멘디치노 공공안전부 장 관은 이날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지속 중인 정책을 성난 군중이 뒤집도록 둘 수 없다” 면서 협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오타와 경찰은 연방정부와 온타리오주 정부에 총 1천800명 인력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WSJ에 따르면, 현재 오타 와 경찰 인력은 1천200명 수준이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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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1, 2022

캐나다 소식

트뤼도 총리, 트럭 시위“멈춰야 한다”고 언급 그만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2주간 오타와에서 벌어지

들 것으로 추산된다. 시장은 시가 시위로 인

위해 7일 저녁 하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모든 엄청난 비용을 집계하고 있으며 시위

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하원에서 정부가 시 위 진압을 위한 캐나다 기마경찰대 아카데미

쇄하려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및 주 정부에 보낸 이번 서한은 온타 리오주 판사가 항의하는 트럭 운전사가 계속

혔다.

경적을 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0일 동

의 주거 지역 보호를 위해 의회 선거구 내 공

총리는 오타와에서 진행 중인 백신 반대 시

가 끝나면 정부 고위층으로부터 보상을 요청

(RCMP)의 추가 자원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 이에앞서 오타와 시의회는 오타와 경찰들

위가 “경제, 민주주의 및 시민들의 일상을 봉

찰에게만 하루 180만~220만달러의 비용이

고 있는 시위에 대한 긴급 토론회에 참석하기 마르코 멘디치노(Marco Mendicino) 캐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왓슨 시장은 센트럴코어에서의 시위는 경

안 금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휴 맥린(Hugh McLean) 온타리오주 고등

공 안전을 책임질 것을 연방 정부에 청원했다.

법원 판사는 “증거를 더 들어야 하기 때문에

짐 왓슨(Jim Watson) 오타와 시장은 트뤼

자신의 명령은 일시적이지만 코로나19 대유

도 총리와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행 조치에 대한 항의가 계속되어 의회 주변

주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시위를 진압하

지역을 마비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 판결을 내

기 위해서는 현재 2,100명의 경찰과 민간인

릴 만큼 충분히 들었다”고 언급했다.

병력 외에 1,800명의 경찰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퀘벡주 법무부 장관“판사가 이중 언어 구사할 필요 없다” 퀘벡주 법무부 장관은 법원에서 이중 언어

스어로 일할 권리와 영어로 사법에 접근할 권

구사 여부 권리를 박탈하는 법안을 고려하고

리를 조화시킬 수 있는 의무를 지키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자신들의 의무라고 밝혔다.

장관은 퀘벡주 지역에서 판사 요건 중 이

하지만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퀘벡미래

중 언어 여부 사항을 삭제하려는 움직임은

연맹당과 자유당은 판사의 이중 언어 구사 여

지속해서 보였고 이를 실행에 옮기고자 했으

부를 두고 계속 설전을 이어갔으며, 프랑수아

나 지난주 퀘벡주 고등법원 이가 명백히 위법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자유

이라고 판결했다.

당을 향해 “프랑스어를 보호하는 데 관심이

사이먼 졸린 바레트(Simon JolinBarrette) 퀘벡주 법무부 장관은 9일 국회에

없는 당”이라고 비난했다. 버나움은 이러한 자유당의 바뀐 움직임에

서 기자들에게 “이중 언어 구사자가 아니기

대해 또 다른 전환 전략이라고 설명하며, 퀘

때문에 판사로 임명되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

벡미래연맹당이 법치주의를 업신여기고 법원

고 말하며, 고등법원의 판정에 항소나 법 개

이 이미 법무부 장관의 행동에 대해 위법이

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라고 판결한 사항에 대해 주총리가 다른 채

같은 날, 바레트 장관은 퀘벡주 의회에서

널을 바꾸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닐 언어를 구사하지 않는 후보자가 판사가

라발 대학교의 한 정치학 교수인 마크 앙

되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 금지되지 않는다는

드레 보데(Marc André Bodet)는 이미 법무

내용이 담긴 동의안을 제출했다.

부 장관이 해당 권리를 박탈하여 프랑스어를

자유당은 이를 지지하기로 했지만, 데이비

보호한다는 측면이 많이 복잡하고 어려움을

드 버나움(David Birnbaum) 자유당 국회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요점을 위

원은 퀘벡미래연맹당(CAQ)이 존재하지 않는

해서 이를 밀어붙인다고 예상했다.

분열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들은 프랑


캐나다 소식

Friday Feb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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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3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재개 계획 발표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는 코로나19 관련 입원 환자가 줄고 있 는 가운데 주 정부의 코로나19 재개장 계획 을 발표했다. 2월 12일인 토요일부터는 가정에서 사적 모임에 대한 법적 제한이 없어지지만, 보건 당국은 최대 10명 혹은 3가구 이상 모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르고 주총리는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 을 배워야 하며, 주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 람과 함께 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백신 접 종을 마쳤는가, 60세 이상은 몇 명인가 등 스

스로 물어봐야 할 질문들 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 히 백신 접종을 마치는 것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 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주 정부가 마 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 하거나 백신 여권 제도를 폐지할 생각은 아직 없으 며, 해당 규제는 3월 14일 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 다. 2월 14일 월요일 주 정부는 2월 14일부로 스포츠 경기를 재개시키고 스파숍과 헬스장에 수용인 원 제한을 적용하여 재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한편, 야외 쇼와 행사는 최대 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2월 21일 월요일 2월 21일부터는 모든 상점에 대해 수용인 원 제한을 철폐하지만 벨 센터, 비디오트론 센터 및 플라스 데자르와 같은 센터들은 여 전히 50% 수용인원 (최대 500명) 제한 아래 운영되어야 한다. 예배 장소의 경우 250명에서 최대 500명 으로 50% 수용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2월 28일 월요일

하키 경기는 2월 14일부터 재개할 수 있지 만, 스포츠 토너먼트 및 대회는 2주 연기되어 2월 28일부터 재개된다. 르고 주총리는 원격 근무가 더 이상 의무 화되지 않으며, 권고사항으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해당 위험성을 어떻게 관리할지 는 기업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28일부터는 벨 센터와 비디오트론 센터를 제외한 예배 장소와 오락 장소에 대 한 수용 인원 제한이 없어질 것이다. 술집과 카지노는 마침내 50% 수용인원 제한 아래 다시 재개장할 수 있지만, 술집 내 에서 춤과 노래방 이용은 계속 제한된다. 3월 14일 월요일 3월 14일부터 술집은 수용인원 제한이 없 어지고 술집 내에서 춤과 노래방이 다시 허 용됩니다. 벨 센터를 포함한 레스토랑과 엔터테인먼 트 장소는 최대 규모로 재개장 할 수 있다. 르고 주총리는 3월 14일부터 대부분의 제 한이 해제될 것이며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입원 환자 감소 르고 주총리는 주민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제한에 지쳤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지만, 주 정부가 재개장을 시작한 것은 코로나19 제한에 대한 대중의 좌절이나 계속되는 항의 때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대신 그는 퀘벡주 병원 시스템의 위험성이 줄였다는 것을 나타내는 입원율의 변화를 언

급했다. 르고 주총리에 따르면, 지난 3주 동 안 코로나19 입원 건수가 3,400건에서 2,400 건으로 감소했다. 보건 담당자는 규제가 완화되면 병원 내 환자 수가 또 증가하거나 정체될 수 있지만, 또 다른 급증은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캐나다 맥길대 헬스 센터(MUHC)의 감염 내과 전문의인 도널드 빈(Donald Vinh) 박사 는 주 정부가 재개장에 대해 엇갈린 접근법 을 택한 것에 대해 안도하고 있다. 그러나 그 는 남아프리카공화국처럼 입원이 예상보다 빠르게 줄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갈등 해소를 천천히 진행하 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하며 우리는 아직 벗어난 게 아니고 우리는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잘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을 포함하 여 너무 빨리 개방하는 것은 위험 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빈 박사는 또 모든 병원이 동일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 병원 은 다른 병원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건부 장관이 간호사 충원을 통해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인력 유 입을 관리하기엔 역부족이라고 예상했다. 혹은 건물이나 공공장소의 환기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재정적 인센티브와 같 은 것들이 더욱 안전한 재개장을 위한 하나 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강좌에 참여하세요 -주캐나 다 한국문화원, 2022년 봄학기 온/오프라인 문화강좌 개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K-Academy강좌 개설 이후 처음으로 시

으며, 문화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반에서

통해 진행 된다. 기본 호흡, 동작, 디딤새 등 다

2022년 봄 학기를 맞이하여 3월부터 6월까

작하는 난타 북 강좌는 한국 전통 북을 이용

8시 반까지 진행된다. 해금이 없는 캐나다인들

양한 전통무용 요소를 익히며 간단한 작품을

지 다양한 K-Academy 문화강좌를 진행한

하여 다양한 리듬과 박자를 익히며 국악기를

을 위해 문화원에서 악기 대여도 가능하다.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다. 2019년부터 시작된 캐나다 한국문화원

연주하기 위한 기본 장단과 호흡법 등을 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의 학기제 문화강좌’ K-Academy’는 남녀노

울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

은 온라인 플랫폼 줌 (ZOOM)을 통해 지역에

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한식강좌 첫 수업

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지 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

제한 없이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초

일정은 문화원에서 진행예정인 김장문화체험

되어 있다. 이번 학기는 ‘난타 북 강좌’를 비롯

된다. 한국전통무용 또는 전통타악에 경험이

급반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3시 반까

행사로 인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하여 ‘삼고무 & 전통무용 강좌’, ‘해금 강좌’,

있는 학생들을 위한 삼고무 & 전통무용 중급

지,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K-pop 댄스강좌’, ‘한식 강좌’, ‘온라인 전통

강좌 또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

반까지 진행된다.

무용 강좌’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모두 이

지 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용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 록 진행된다.

온라인 한식강좌는 매월 격주 월요일 오

2022 K-Academy 문화강좌에 관한 더 욱 자세한 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

온라인 전통무용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이지(https://canada.korean-culture.org/

한국 전통악기인 해금 강좌는 경험 유무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강좌로 진행되며 매달

ko/1364/board/569/read/113527)에서 확

따라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누어 등록할 수 있

첫 번째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줌을

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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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1, 2022

UNDERSTANDING COVID-19 TESTING TESTING FOR THE VIRUS SAMPLE COLLECTION

NEGATIVE TEST RESULT

POSITIVE TEST RESULT

A swab is taken from the inside of the nose or back of the throat.

PROCESSING Molecular tests detect whether there is genetic material from the virus.

TRUE POSITIVE

TRUE NEGATIVE

You are currently infected. Almost all positive results are true positives.

You are not currently infected. There is no risk of infecting others.

FALSE POSITIVE

FALSE NEGATIVE

You are not infected, but test positive (very rare).

You are infected, but test negative. Can happen when the test is done too early to detect the disease or when sample collection is poor.

FALSE NEGATIVE TEST RESULT

POSITIVE TEST RESULT

UNAWARE OF THEIR INFECTION AND COULD INFECT OTHERS

INDIVIDUAL ISOLATES

TESTING ACCURACY DEPENDS ON WHEN YOU GET TESTED Test accuracy based on a 5 day incubation period from exposure to symptoms

INITIAL EXPOSURE

INCUBATING

WORST (DAYS 0-2)

SYMPTOMS

RECOVERING

BEST (DAYS 4-8)

Days 0-2 Very low virus

Days 0-5 Virus multiplying

Days 5+ Virus plentiful

Days 15+ Virus decreasing

~98% not detected*

~50% not detected*

~10% not detected*

May not be infectious to others May take longer to recover from severe disease

Those tested too early will be unaware of infection and may infect others.

Up to half of those tested will get a false negative result and may infect others.

Low false negative rate.

* Based on preliminary data and expert opinion. Some do not develop symptoms. Test accuracy for asymptomatic cases is unclear as it is not known where they are in the disease timeline.

TESTING FOR ANTIBODIES A blood test detects antibodies to the virus that usually start to appear when a person is recovering. This blood test is not used to diagnose active COVID-19. This blood test is not used to diagnose active COVID-19.

Research is underway to find out whether antibodies protect you from future infections.


한국 소식

Friday Feb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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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 신청과 언어 능력 요구 사항 취업 비자 신청 시 구비서류 리스트에 의 하면 어학 성적표에 대한 요구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속 과정에서 종종 불어나 영어 성 적 (IELTS, CELPIP 또는 TEF 등)에 대한 요

자 심사 오피서는 아래 조건들을 기초로 언 어 능력을 심사해야 합니다. (1) 노동 시장 영향 평가, 즉 LMIA에 명시 된 경우

취업 비자 신청 시 언어 능력이 대한 확인

경우 추가 서류 요청이 불가능하고, 오피서

은 대부분 첫 취업 비자 심사를 맡게 되는 해

와 대면을 하는 상황인만큼 그 자리에서 간

외 비자 오피스에서 간혹 요구됩니다. 한국

단한 문답을 통하여 업무 수행의 가능성 여

인과 같이 비자 면제 국가 국민은 첫 비자 심

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사

사를 공항이나 국경에서 받기도 하는데, 이

전에 어느 정도 대비가 가능하므로 어학 성

구를 받아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영주권을

(2) 고용주가 신청자의 부족한 언어 능력

신청할 때나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캐나

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문제를 보호하는 특

경우도 오피서가 인터뷰를 통해 언어 능력

적을 준비하기 어렵다면 국경 또는 공항에서

다에서 천천히 준비하려던 신청자가 갑자기

정 조약의 유무 여부

을 확인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 비

대면 신청하는 방법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캐

영어 성적을 제출하기는 쉽지 않으며, 공식적

(3) 잡오퍼의 요구 사항

자 심사를 잘 통과한 이후 캐나다 내에서 다

나다 내에서 취업 비자 연장 시에 어학 성적

으로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보니 시험을 보더

(4) NOC에서 명시된 언어 요구사항

시 비자 연장을 한다면, 이 때는 어학 성적을

을 요청받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 뿐 아니라,

라도 몇 점을 받아야 되는지 명확하지 않습

이 외에도 잡 듀티의 요구가 없다 하더라

요구하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캐나다

성적표 외에 어학 과정 이수에 대한 기록 등

니다. 이번 주는 취업 비자 신청 시 언어 능력

도 신청자가 지역 사회 서비스 이용과 같이

에서 잘 근무해왔다는 사실이 이미 언어 능

기타 언어 능력을 참고할 만한 자료도 받아

이 요구된다면 그 이유와 기준, 대처 방안을

캐나다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언어 능력과

력을 뒷받침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

들여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살펴보겠습니다.

지역 사회와 상호 작용 시 직면할 수 있는 어

문입니다. 즉 같은 취업 비자 심사라 하더라

있습니다.

려움 등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도 오피스 또는 심사를 하는 오피서마다 각

캐나다 취업 비자 심사 단계에서는 원칙

구비서류 리스트에 영어 또는 불어 능력 확

이처럼 IRCC가 언어 능력에 대한 전반적인

기 서로 다른 잣대를 가지고 적용하는 경향

적으로 어학성적표 제출이 요구되는 것은 아

인을 위하여 신청서 제출 시 IELTS, CELPIP

요구 사항을 고려한다고 밝힌 반면 해외 비

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피서는 추가 서

니므로 무턱대고 미리부터 염려할 필요는 없

또는 TEF 등의 어학 성적표를 체크리스트에

자 오피스는 단순히 IELTS, CELPIP, TEF 성

류 요청을 하는 행위 자체가 충분히 정당한

습니다. 특히 한국인과 같이 비자가 면제되

서 필수 제출 서류로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적만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캐나다

것이므로, 운 나쁘게 경험이 부족한 오피서

는 eTA 국가 국민은 공항이나 국경에서 직접

이처럼 언어 능력의 중요성은 취업 비자 신

연방 법원의 결정을 살펴볼 때 비자 오피서

를 만나거나 뜻밖에 불필요한 서류임에도 불

오피서와 인터뷰를 하며 비자를 받는 경우가

청 단계부터 강조되는 추세입니다. 해외 비자

가 요구한 영어 성적은 차후 영주권 신청 시

구하고 갑자기 요청을 받아 곤란을 겪더라도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추가 서류 요청을 받

오피스는 해당 국가에 따라 추가적인 서류

요구되는 수준보다 더 높은 능력을 요구하기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는 일 또한 드문 편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

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한국인은 필리핀 마닐

도 합니다. 예를 들어, 비숙련직으로 영주권

라 오피스에서 심사가 진행되는데 아직 언어 성적표는 공식적으로 요구되지는 않으며, 입

최근 몇몇 해외 비자 오피스는 취업 비자

언어 능력에 대한 증명은 가장 일반적인

의 상황이 동일한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상

을 신청하려면 CLB 4 이상의 어학 성적이면

방법이 어학 성적표의 제출이며, 고용된 곳

황과 위치, 비자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가장

되는데, 몇몇 연방 법원 사례에서 4점 이상의

에서 근무를 할 때 요구되는 언어 능력에 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통하여 비자를 신

국 후 취업비자 연장 시 캐나다 내 오피스도

영어 성적을 제출해도 거절된 사례가 있었습

한 설명, 외국어 학습 증명서, 또는 영어/불

청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오피서는 심사 과정

니다. 2021 년 6월 연방 법원은 비숙련직에

어 등 교사의 레퍼런스 레터, 인터뷰 등 여러

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서류를 요구할 수

해당하는 트럭 운전사의 취업 허가 신청서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해외 비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마닐라 오피스로부터

거절이 불합리한 결정이라고 비자 오피서의

자 오피스는 가장 우선적으로 어학 성적표를

영어 성적표를 요청 받은 사례도 존재합니다.

결정을 번복한 사례가 있지만 대부분의 항소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신청자가 반드

결과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공항, 국경 신청인

캐나다 이민국 (이하 IRCC)에 의하면 비


➑

한국 소식

Friday Feb 11, 2022

문대통령 "남북회담 선결조건 없다… 북 원하는 방식으로 가능"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임기 내 남북정상회담 이 열릴 가능성과 관련, "정상회담의 선결 조 건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회담 방식을 두고도 "대화 의지가 있다 면 대면이든 화상이든 방식이 중요하지 않다. 북한이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고 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많은 소통을 해왔 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3월 열리는 대선 결과에 따라 임기 내 남북정상회담 등 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차기 대선이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프 로세스에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진단 한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임기 종료를 3개월 앞두 고 연합뉴스 및 AFP, AP, EFE, 교도통신, 로 이터, 타스, 신화통신 등 세계 7대 통신사와 합동으로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임기 내에 남북정상회담이 가능한가. 대면이 어렵다면 화상으로 추진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이같 이 답했다. 이번 인터뷰는 문 대통령의 임기 말 외교· 안보 정책의 현주소를 돌아보기 위해 연합뉴 스 및 이들 7대 통신사가 지난해 청와대에 서 면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회담이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한 확답은 하지 않으면서도 선결 조건에 얽 매이지 않는 것은 물론, 방식까지 북한에 맞 출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임기 마지막 까지 정상회담에 대한 성사 의지를 부각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대화에 선결 조건을 내세우

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선결 조건이 있 더라도) 그 조건 역시 대화의 장에서 논의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북한이 무력도발을 이어가며 한반도 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 히 남북정상회담 등 과감한 톱다운 대화를 통 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재가동 가능성을 타진해야 한다는 게 문 대통령의 판단이다.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가동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대신 "나와 김 위원장은 여러 차례 만나 장시간 대화했고 깊이 소통하며 신뢰 관계를 쌓아왔다"며 "만나지 못하는 동안에도 필요 한 소통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 역시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외교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있고, 언제 어디서든 전제조건 없이 북 한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도 꾸준히 강조하면서 실제적인 대북 접촉 노력을 기울 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임기 내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영향을 미 칠 변수로 3월 열리는 대선 결과 정권 재창출 이 되느냐, 정권 교체가 되느냐를 꼽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선에서 승리하는 쪽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제대로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보 인다면 문 대통령이 임기 내에 남북정상회담 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커지지만, 반대의 경 우에는 남북정상회담도 힘들어질 수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결국 3월 대선 전까지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사실상 어렵고, 대선 이후부터 5 월 퇴임 이전까지 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을

지는 어느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게 문 대통령의 인식인 셈이다. 문 대통령은 또 종전선언 가능성에 대해 서도 "한미 간에는 북한에 제시할 문안까지 의견 일치를 이룬 상태다. 중국도 종전선언을 지지하고 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과도 만나지 못하는 동안에도 필요한 소통을 해왔다"고 언급했다. 종전선언이 성사되기까지 남은 과정이 그 렇게 험난하지만은 않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 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적대관계를 종식하고 신뢰를 더 욱 튼튼히 하며 비핵화와 평화협정으로 나 아가기 위한 과정으로서 종전선언을 내놓은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 대신 이번에도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임기 내에 종전선언을 이루겠다는 것은 지나 친 욕심일 수 있다"며 대선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점이 현실적 제약이 될 수 있다 고 내다봤다. 문 대통령은 과거 북미 핵협상이 결렬되 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멈춰서게 된 원 인에 대해 진단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 2차 북미정상회담을 거론하며 "하노이 회담에서 '빅딜'이 성사됐 다면 가장 좋았겠지만, 그것이 어려웠다면 단 계적으로 접근해나가는 '스몰딜'을 모색할 필 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최소한 '대화의 계속'이 담보됐어야 했는데 '노딜'로 끝난 것 이 매우 아쉽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이후의 북미 대화 전 망에 대해서는 "바이든 행정부는 언제 어디 서든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꾸준히 강조하며 실제적인 대북 접촉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조 바이든 미 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은 시간문제일 뿐 결국 성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 대통령은 "하노이 노딜 경험을 교훈 삼 으며 북한과 미국이 다시 대화와 협상에 나 선다면 진전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에 힘을 실 으면서도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는 엄중한 시각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만약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가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 한) 모라토리엄 선언을 파기하는 데까지 나아 간다면 한반도는 순식간에 5년 전의 전쟁 위 기 상황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끈질긴 대화와 외교를 통해 이런 위 기를 막는 것이야말로 관련국들의 정치지도 자들이 반드시 함께해내야 할 역할"이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6자회담 체제를 복원시킬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우리 정부는 한반도 문 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 긴밀히 공조해 왔고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국과도 긴밀히 소 통하며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공조와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집중하면서 다자 차원의 협의 를 진행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 라고 설명했다. hysup@yna.co.kr kjpark@yna.co.kr


김광오의 한방

Friday Feb 11, 2022

➒

900 - 겨울철 관절 건강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관절 건 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실제로 겨울이 되면 유독 뼈마디가 시리거나 관절 통증이 심해진 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겨 울철에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는 이유는 무 엇일까? 함께 알아 보기로 하자. 겨울에 더 괴로운 관절 : 추운 겨울이 되 면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가 바로 ‘관절’이다.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관절 주위

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혈관이 수축해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방해 하기 때문에 쉽게 통증을 느끼게 된 다. 또 뼈와 뼈 사 이의 윤활유 역할 을 하는 관절액이 줄어들어 유연성 이 떨어지는데, 이 때 작은 충격에도 외상을 입기 쉽다. 실제로 겨울은 관 절 환자들이 병원 에 가장 많이 찾 아오는 계절이다. 겨울철 추운 날씨가 관절 통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통증이 평소보 다 심해지고, 또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미끄러 져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추위에 가장 괴로운 관절통 : 한파와 폭 설은 관절통을 악화시키는 환경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관절 부위가 욱신거리는 등의 통증 이 심해진다.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이 수축

하면서 관절이 굳고, 혈액 순환이 안 돼 근육 이나 인대로 가는 영양분과 통증 완화 물질 이 적게 전달돼 관절통이 악화한다. 관절염 환자가 아니더라도 추워지면 우리 몸은 체온 을 유지하도록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해야 하 는데, 이를 위해 근육이 더 많은 일을 해 결 국 피로해져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에너 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 활성도가 떨어지 고, 근육의 유연성도 떨어져 경직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자극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근육통은 가만히 있을 때는 아프 지 않지만, 관절통은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는 차이가 있다. 겨울철 꽈당, 낙상 골절 위험 : 겨울철에 는 낙상 위험도 빼놓을 수 없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미끄러운 빙판길이 많고 추위 때문 에 겹겹이 껴입은 옷으로 움직임이 둔해져 민 첩성이 떨어진다. 또 추위를 피하고자 움츠 리고 걷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낙상 위험 이 높다. 골밀도가 낮은 고령의 경우 살짝 넘 어져도 뼈가 부러져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은 우리 몸의 거 의 모든 뼈에서 발생할 수 있다. 넘어져서 다 쳤을 때는 별다른 외상이나 큰 통증이 없어

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검사와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낙상 사고를 당했을 때 빠른 치료가 급선 무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낙상사고를 미 리 예방하는 것이다. 빙판길 낙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은 보폭으로 걷는 것이 필요하다. 외출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움츠러든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낙상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추위로 인한 관절통, 해결책 : 추위로부 터 관절을 보호하려면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고 관절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온도는 18~20℃, 체온은 36~38℃로 따 뜻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수분섭취로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한다. 외출 시에는 두꺼운 옷을 입기보다 얇은 옷을 여러 별 겹쳐 입고 장갑, 목도리, 모자, 마크스 등을 착용한다. 특히 목 도리는 우리 몸의 체온을 3℃가량 높여주므 로 잊지 않고 착용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 동도 필수적이다. 춥다고 집에만 있기보다 걷 기, 자전거 타기, 수영,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 운 운동을 하고 운동 후에는 온찜질, 반신욕 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다.

김총리 "신속항원검사 키트 최고가격제 도입 검토"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충분

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키 트의) 최고가격제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 날 정부서울청사 에서 주재한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큰 틀의 (의료·방역체계) 개편은 어느 정도 마무리됐고, 이제 빈틈없는 실행과 보완이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정부가 아파하는 국민을 외면

하거나 손을 놓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위중한 분들 위주로 의료역량을 집중하되 나머지 분들에게도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믿고 따라주신 국민 의 신뢰를 저버릴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 고 말했다. 속도와 효율에 방점을 둔 방역·의료체계 전반 혁신에 따라 일각에서 '통제포기' '재택 방치' '각자도생' 등의 표현까지 등장한 데 대 해서는 "오미크론 상황에 맞게 위중한 분들 에게 의료역량을 집중하되 나머지 국민들에 게도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김 총리는 또 보완해야할 정책으로 "개편 된 재택치료·격리 시스템에 맞게 생활지원비 기준을 조정하는 일, 의료기관에 출입하는 간 병인이나 보호자의 진단검사 비용 부담을 덜 어드리리는 일, 면역수준이 저하된 분들에게

4차 접종의 기회가 드리는 일"을 언급했다. 특히 "방역상황을 면밀히 분석·평가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함으로써 경제·사회 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도 매우 중요한 과 제"라며 "위중증과 사망이 안정적으로 유지 되고 방역상황을 어느정도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언제라도 용기있는 결단을 내리 겠다"고 했다.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체계 전환 에 대해선 "4천200여곳이 넘는 동네 병의원 이 참여 의향을 밝혔고 3천17개소에서 코로 나 검사와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며 "의료계 에서 '내 환자는 내가 지킨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며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주고 계신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일"이라고 사의를 표하 기도 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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➓

한국 소식

Friday Feb 11, 2022

'문 대 윤' 전선, 대선판 흔드나… 야 "선거개입" 여 "정치보복"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3·9 대선 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 령이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고강 도로 공개 비판하면서 막판 대선판이 출렁이 고 있다. 그동안 대선 관리 중립성을 내세워 주요 정치이슈에 대해 침묵하던 문 대통령이 현 정부 검찰총장 출신인 윤 후보의 '집권 시 전 (前) 정권 적폐수사' 언급에 격노하면서 '이재 명 대 윤석열'에 더해 '문재인 대 윤석열'의 구 도가 만들어지면서 여야간 대립각이 한층 첨 예해졌다는 점에서다. 민주당은 당장 이번 사태가 문 대통령을 구심점으로 한 친문 지지층을 자극, 여권 대 결집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하며 윤 후보에 대한 대대적 공세에 나섰다. 반면 윤 후보 본인은 "제 사전에 정치보복 은 없다"고 파장 차단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 힘은 현직 대통령의 선거 개입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대선 정국은 극한 대치의 격 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태의 도화선은 윤 후보가 전날 중 앙일보 인터뷰다. 그는 인터뷰에서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나.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집권시 전 정 권 적폐청산 수사' 방침을 밝혔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하루 만인 이날 오전 참 모회의에서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는 이 정부의 적폐가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단 말인가"라며 윤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또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 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

한 분노를 표한다"라고도 말했다. 현 대통령이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에게 공식 사과 요구와 아울러 '강력한 분노'까지 언급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청와대는 그간 윤 후보의 각종 의혹이 불 거질 때도 '선거 개입'을 우려해 일체 관련 논 평이나 언급은 자제해 왔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현 정부를 사실상 '적폐 정부'로 규 정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적폐 청산을 내걸고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을 전면 부정당 했다고 보고 강력히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후보의 발언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를 상기시킨 것도 이런 반응에 영향을 준 것 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를 향해 "최소한 민주주의자라 면 이런 발언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선거 전략이라면 저열하고, 소신이라면 위험 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고 사과하면 깨끗하게 끝날 일이다. 이런 사안으로 대통령 을 선거판으로 불러낸 것에 정말 유감"이라 고 말했다. 여야는 대선 한복판에서 벌어진 현 대통 령과 야당 대선후보의 얘기치 못한 충돌의 파장을 예의주시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문 대통령의 작심 발언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마음을 주지 못하던 일부 친문 지지 층의 결집을 유도할 것이라는 관측과 아울러 오히려 '반문(反文) 정서'를 자극, 정권교체 여론을 더 부채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동시에 나오고 있어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총공세를

펼치며 대여론전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먼저 자당 후보를 직격한 문 대통령과 청와대를 향해 '선거에 개입하려는 시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준석 대표도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 부도 잘못한 일이 있다면 성역이 될 수 없다 는 원칙론을 이야기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발 끈했다"며 "원칙론에 대해 급발진하면서 야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가 2017년 한 인 터뷰에서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 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고 말한 것을 끄집어내기도 했다.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후 보의 해당 발언을 거론하며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윤 후보에 화내기 전에 이재명 후보 부터 단속하시죠"라고 적었다. 다만 윤 후보는 문 대통령의 수위 높은 비 판에 정면 대응하기보다는 해당 인터뷰 발언 은 '법과 원칙에 따른 부패·비리 대응'을 재강 조한 것이라면서 다소 '톤 다운'했다. '성역 없는 수사'가 평소의 일관된 소신이 라는 점을 부각하는 동시에 '우리 문재인 대 통령'으로 호칭하면서 민주당의 '정치보복' 프 레임 차단에 나선 것으로 해석됐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저 윤석열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 다. 우리 문 대통령님과 저와 똑같은 생각이 라 할 수 있겠다"며 "저 역시도 권력형 비리 와 부패에 대해서는 늘 법과 원칙, 공정한 시 스템에 의해 처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왔 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윤 후보가 사실상 '정치

보복' 계획을 선언한 것이라며 대대적 공세를 가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 회에서 172명 의원 전원이 참여한 규탄 성명 을 내는가 하면 청와대 출신 의원 20명은 별 도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의 발언을 집중 성토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에서 "윤 후 보의 보복정치과 배우자의 주가조작이야말 로 가장 악질적이고 반드시 청산해야 할 대 한민국 제1 적폐다. 정치보복 발언을 철회하 고 즉각 사죄하라"며 윤 후보의 대선 후보직 사퇴를 주장했다. 윤 후보가 문 대통령의 사과 요구에 "제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답한 것을 두고는 "동문서답하지 말라"며 공식 사 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선대위 정무실장인 윤건영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한마디로 공개적인 정치보복 선 언이며 역대 대선에서 유례가 없던 초유의 사 건"이라고 비난했다. 김의겸 의원은 의총에서 "윤석열 후보는 우 리 사회 기득권 세력의 사냥개, 아니 망나니, 그것도 술 취한 망나니가 됐다"면서 "문 대통 령, 민주개혁 세력을 향해 피비린내 나는 칼춤 을 추겠다고 선전포고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재명 후보도 윤 후보 비판에 나섰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지도자의 무능과 사감(私憾)은 국민에겐 죄악"이라며 "검찰 책 임자로서 눈을 감았던 적폐가 있다는 의미 든, 없는 적폐를 조작하겠다는 뜻이든 모두 심각한 문제이고 국민모독"이라면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gorious@yna.co.kr


한 권의 책

Friday Feb 11, 2022

군부독재에서 시민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 - 이윤택의 <시민 K> 작가 이윤택 출판 지식을만드는지식 발매 2014.02.13. '시민 K'라고 써본다. '시민 케인'이라는 영 화 제목이 떠오르기도 하고, '요제프 K'라는 카프카의 소설 속 인물 이름이 떠오르기도 한다. 어쩌면 '시민 K'라는 제목은 이 희곡이 ' 시민 케인'과 '요제프 K'의 어느 중간쯤에 위 치해있음을 밝히는 제목일지도 모른다. '시민 케인'은 회황된 세계를 산 언론 재벌이다. '요 제프 K'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심판을 받게 된 사람이다. 그리고 '시민 K'는 민주화에 앞장섰 기에 심판을 받게 된 신문사 기자이다. 『시민 K』는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에 서 흘러간다. 군부독재에 의해 '자유일보'는 폐간되고 시민 K는 투쟁하다가 체포된다. 그

후 시민 K는 요제프 K가 그러했듯이 온갖 시 련을 당한다. 그를 심판하는 사람들은 그에게 변절을 요구한다. 그렇지만 그는 버틴다. 변절 을 끝내 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만을 보고 시민 K를 영웅으 로 규정하기에는 이르다. 그는 어디까지나 우 리와 같은 소시민이다. 이윤택은 암울한 필치 로 시민 K가 자기변명을 늘어놓는 모습을 보 여주며 그가 당대의 여느 기자와 다를 것 없 이 적당히 정의롭고 적당히 비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민 K』는 그렇게 군부독재의 계절에 서 시민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질문한다. 시민 K는 영웅이 아니다. 그저 자 기 자리에서 적당히 항거한 한 신문기자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국가권력에 의해 온갖

방식으로 유린된다. 그는 마침내 자신이 처한 정치현실을 자각한다. 그는 소시민에서 시민 으로 나아간다. 용기 있게 자신의 발자국을 앞으로 내딛는다. '시민 케인' 같았던 '시민 K'는 '요제프 K' 와 같은 상황을 맞이하면서 비로소 한 명의 ' 시민'이 된다.단순하다면 단순한 이야기이다. 그렇다. 『시민 K』는 짧은 희곡이다. 그러나 동시에 깊고 무거운 희곡이다. 이윤택은 한 사람을 영웅적으로 추앙하며 민주주의를 꿈 꾸기보다는 한 사람과 연결된 맥락을 세심히 살펴가며 민주주의를 꿈꾸려 한 듯 싶다. 암 울하지만 한 줄기 희미한 빛이 있는 희곡. 그 래서 묘한 매력이 있는 희곡. 『시민 K』는 그런 희곡이다.

NBS "이·윤 35% 동률" 칸타코리아 "윤 41.2% vs 이 31.3%"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김동현 기자 = 다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 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격 차가 10일 조사 기관에 따라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 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7명을 대상으로 진행 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이 후보는 35%, 윤 후보는 35%의 지지율을 각 각 기록했다. 지난달 24∼26일 진행한 직전 조사와 비

교하면 이 후보는 변화가 없고, 윤 후보는 1% 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9%로 이전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포인트 증가한 4%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한 '태 도 유보'는 16%로 2%포인트 줄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3%가 윤 후보를, 34%가 이 후보를 꼽았다. 올해 NBS 조사에서 윤 후보의 당선 가능

성을 더 높게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전 조사에서는 이 후보 38%, 윤 후보 37%였다. 후보별 호감도는 안 후보 48%, 윤 후보 40%, 이 후보 39%, 심 후보 37% 순이었다. 한 달 전보다 이 후보의 호감도는 2%포인트 하락했고, 윤 후보는 8%포인트 상승했다. 도덕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는 안 후보가 40%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윤 후보 16%, 심 후보 15%, 이 후보 12%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8%는 TV토론이 후보를 결정 하는데 영향이 크다고 했으며 46%는 영향이 없다고 했다. 영향이 크다는 응답은 국민의힘(38%)보다 민주당(60%) 지지층에서 더 많았다. 정권 심판론이 45%로 여전히 국정 안정론 (42%)보다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 51%로 긍정적(43%) 보다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3%, 국민의힘 34%, 국민의당 6%, 정의당 5% 등으로 집계 됐다. 한편, 칸타코리아가 서울경제 의뢰로 지난 8 ∼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8명을 대상 으로 진행한 4자 대결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1.2%, 이 후보가 31.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4∼5일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0.3%포인트 오르는 데 그친 반면, 윤 후보는

6.2%포인트 급등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도 4.0%포인트에서 9.9%포인트 로 벌어졌다. 안 후보는 8.9%, 심 후보는 3.9%로 집계 됐으며,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부동층은 12.6%로 나타났다. 야권 단일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윤 후보 는 43.0%, 안 후보는 37.1%를 각각 얻었다. 윤 후보로 단일화 될 경우를 가정한 3 자 대결에서는 윤 후보가 46.2%, 이 후보가 33.7%, 심 후보가 5.8%를, 안 후보로 단일화 될 경우를 가정한 3자 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44.4%, 이 후보가 28.9%, 심 후보가 4.1%를 각각 기록했다. 단일화 방식에 대한 조사에서는 '일대일 여론조사'(35.6%), '후보 간 대가 없는 양보 방식'(29.4%), '책임 총리를 맡기는 공동 정 부'(22.7%)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 희망하는 대선 결과 조사에서는 '정권 교 체'가 57.7%로 '정권 재창출'(33.2%)보다 많 았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0.7%, 국민의힘 38.5%, 정의당 4.6%, 국민의당 6.3% 등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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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동지팥죽이 생각날 때 따듯한 팥죽 한 그릇 7-8Ts 따듯한 물 2-3ts 소금 2-4Ts 설탕 현미찹쌀은 6시간 정도 담가 불리고 맵쌀이나 찹쌀도 4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전날 밤에 씻어 담가 두시면 편해요)

겨울이면 ​항상 뜨끈하게 먹는 팥죽이 왜 그리도 땡기는 지... 새알심 동동 띄운 팥죽은 따듯함의 대명사로 기억되어 있네요. 단팥죽도 정말 좋아하지만... 팥 양만큼 설탕이 들어가는 걸 알고서는 ​ㅎㅎㅎ 이젠 그냥 팥죽만을 즐겨요. ​먹다 보니 이 젠 그냥 팥죽이 더 맛있는 듯 ^^ 다가오는 동지에는 팥죽 한 그릇 어떠세요? 비타민 B1이 풍부한 팥은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의 피로회 복에 특히 좋은 식품으로,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식욕부진, 피 로,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신경쇠약, 각기병 등이 나타나요. 팥은 신장병과 당뇨에도 좋고 몸의 열과 갈증을 다스리며 부 종이나 과음 구토 염증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탈모와 고 혈압, 고지혈증 등의 혈관질환에도 좋다고 하니 챙겨 드세요. 영양성분(1인분)은… 열량431kcal, 탄수화물 89.1g, 단백질15.5g, 지방 1.2g, 당 질5.7g, 나트륨 677mg, 콜레스테롤0.0mg, 포화지방산0.1g이 에요.

2cup (320g) 팥 17cup (3.4L) 물 (12cup+5cup) 1cup (180-200g) 현미찹쌀 or 현미 or 맵쌀 1 1/2cup (180g) 찹쌀가루 or 모찌꼬 가루 1/2ts 소금

그동안 새알심을 만들게요. 믹싱볼에 소금과 물 6Ts을 넣 고 반죽을 한 후 1-2Ts을 더 첨가해 반죽이 말랑말랑 한 덩 이가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손바닥에 놓고 굴려 지름 1.5cm 정도로 새알심을 만들어 주세요. 마르지 않게 비닐로 덮어 둔 후 다 삶아진 팥은 물과 팥을 분리해 주세요. (물 버리시면 절대 안 돼요) 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팥 삶은 물을 부어 센 불에서 ​5분 정도 끓인 후 중간 불로 줄여 밥 짓듯이 끓여 주세요​.

팥은 벌레 먹은 것 등을 골라내고 여러 번 씻어 2-3cup 정 도의 물을 넣고 센 불에서 5분 정도 끓여주세요. 다 끓인 팥은 물을 따라 버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주세요. (팥의 떫은 맛을 없애고, 많은 사포닌 성분에 설사를 유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에요) 깨끗이 씻은 냄비에 물 12cup (2.4L)를 붓고, ​ 팥을 넣어 중불에서 1시간 정도 푹 삶아 주세요. (되도록 밑이 두꺼운 냄비를 사용해 주세요) ​

삶아진 팥은 식은 다음 믹서기에 넣고 물 5cup을 나누어 부어 곱게 갈아주세요. 쌀이 익으면 새알심을 넣고 3분 정도 끓인 후 갈아진 팥 앙금을 넣고 밑이 누르지 않게 저어가면서 4-5 분 정도 끓여 주세요.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을 하시면 완성 이에요. (전 보통 설탕을 2Ts 정도만 넣어요. 간을 보시고 추가해 주세요) 이번 동지는 팥죽으로... 맛있게 드세요~~~ Tip 불린 쌀이 없는데, 빠르게 팥죽을 만들어 드시고 싶은 분 은 밥을 넣어 주세요. 응용 단팥죽은 방법은 거의 비슷한데, 팥과 설탕을 거의 동량으 로 넣어주고 생강즙을 약간 넣어 만들어 주시면 돼요


건강

Friday Feb 11, 2022

명의의 처방 : 불안 장애 ‘생물진화론’을 주장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 그는 1859년 진화론에 관한 자료를 정리한 <종의 기원>이라는 저서를 발표하며 인간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장 최초로 제시 한 인물이다. 과학자로서 물리학에서의 뉴턴 의 역학과 더불어 가장 혁신적인 사상을 보여 준 그의 이론은 아직까지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인간 찰스 다윈은 어린 시절부터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불안과 싸워야 했다. 찰스 다윈은 항상 불안 증세로 인해 두근 거림, 두통, 어지럼증을 달고 살았고, 스물여 덟살 이후부터 낮 시간의 3분의 1은 토하거 나 침대에 누워서 시간을 보내야 했을 만큼 신경성 위장 증상으로 인해 고통받았다고 한 다. 그는 소화불량, 복부 팽만, 잦은 복통과 오심에 시달렸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서는 심하게 구토를 했다. 예를 들어 과학자 모임에서 짧은 발언을 하고 난 후, 불안감에 24시간 동안 구토를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죽을 것 같은 불안을 느꼈는데, 이는 공황장애, 광장공포증의 증상으로 보인 다. 다윈은 비글호로 세계일주를 다녀온 이후 평생 시골에서 은둔하며 살았다고 하며, 증 세가 심할 때는 가족과 만나 말하는 것조차 힘겨워했을 정도로 그의 광장공포증은 심각

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으로 인한 두근거림, 두통, 어지럼증, 소화 불 량, 오심, 구토 등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받아 온 찰스 다윈. 현대 의료기술로 과거의 그를 도울 수 있다면 어떤 치료를 할 수 있을까? 명의의 처방 환자명 : 찰스 다윈 (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 직업 : 영국의 생물학자, 진화론의 창시자 병명 : 불안장애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불안장애의 정의와 대표 증상 불안장애는 극도의 공포, 불안 및 관련된 행동 장애의 특징을 지닌 질환을 통칭한다. 공포란 실제로 있거나 혹은 지각된 즉각적인 위협에 대한 감정 반응이고, 불안이란 미래의 위협에 대한 예측에서 발생하는 반응이다. 정 상 불안은 위기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적응적인 기능을 가지지만, 이런 불안 반응이 실제 위험 상황이 아닌 경우에 나타나거나 지나칠 경우 상황에 대해 적절하 게 대처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불안을 악화시키게 된다. 공황장애는 이러한 병적 불안의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공황장애는 반복적인 공 황발작, 즉 갑작스럽게 예기치 못 한 상황에 서 극심한 불안과 호흡곤란, 심계항진, 두통, 어지럼증, 소화 불량, 오심, 구토 등의 자율신

경계 증상 및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특징으 로 한다. 또다시 공황발작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예기 불안, 공황발작이 생길 만한 상황 에 대한 회피 반응도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광장공포증이 공황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 다고 알려져 있다. 광장공포증은 대중교통이나 열린 공간, 밀 폐된 공간, 줄을 서거나 군중 속에 있는 등 탈출하거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장소 에 대한 현저한 공포와 불안을 특징으로 한 다. 광장공포증 환자들은 자신의 집외의 장소 에서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심각하게 지장 받는다. 그 외, 일상생활에 대한 과도하 고 통제하기 어려운 불안과 근육 긴장, 피로 감, 수면 장애 등의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범 불안장애, 타인에 의한 모욕감이나 당혹감을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지속적이고 비 합리적인 두려움과 회피를 특징으로 하는 사 회불안장애 등이 있다. 특정공포증은 특정한 대상이 나 상황에 대한 불안, 두려움, 회피 반응을 나타내는 것 으로 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주사공포증 등 이 있다. 원인 및 발병률 부정적 정서성, 불안 민감성, 행동 억제 성향 등 불안장애의 소인 이 있는 사람들이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이나 상실, 자신을 향한 모독이나 비판, 가정폭력 등 지속적인 환경적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불안장애가 발생한다는 이론이 가장 설득 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갑상선기능 항진증, 부정맥, 천식 등 다른 의학적 상태가 불안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불안장애는 임상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가장 흔한 정신과 질환 중 하나이다. 치료방법 불안장애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 료와 인지행동치료 두 갈래로 나뉜다. 약물치 료를 할 때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를 비롯한 항우울제와 벤조디아제핀계 항불 안제를 주로 사용하며, 치료 저항성을 보이는 경우에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항경련제 등 을 병합 사용하기도 한다. 인지행동치료는 우 리가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들 사이 의 관계를 살펴보고 질병을 악화시키는 인지 왜곡을 교정하고, 회피 상황에 점차 노출시키 면서 복식호흡과 근육 이완 등을 훈련하는 치 료법이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했 을 때 가장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비약물적 치료로는 마음챙김명상 등이 있다. 생활습관 개선 알코올이나 카페 인 등은 불안장애의 위험 인자 및 악화 인자 로, 커피나 콜라, 초콜릿, 탄산음료 등 카페인 이 많이 든 음식과 술은 삼가고 충분한 수면 과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예방할 수 있다. 휴람

"잦은 비처방 진통제 사용, 이명 위험↑" 되고 있는 '청각 보존 연구'(Conservation of

펜을 자주 복용하는 여성은 이명 위험이 약

과이기 때문에 비처방용 진통제와 이명 사이

피린, 아세트아미노펜, 비스테로이드성 항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아스

Hearing Study)의 일환으로 '간호사 건강 연

20% 높았다.

에 인과관계가 있음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

염증제(NSAID: non-steroidal anti-

구-2'(Nurses' Health Study II) 참여 여성 6

inflammatory drug) 등 비처방 진통제 사용

만9천455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잦으면 이명(tinnitus)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MedicalXpress)가 9일 보도했다.

이명은 음파를 받아 청신경을 통해 뇌에

이 여성들은 연구 시작 때 연령이 31~48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내이(內耳)의 유모세

세였고 그로부터 20년 넘게 추적 조사가 진

포가 감염이나 과도한 소음 노출로 인해 약

행됐다.

복용 빈도가 잦을수록 이명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NSAID 중에서도 셀레브렉스 같은 사이클

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러한 진통제들은 신 중하게 선택하고 사용을 가능한 한 제한할

로옥시게나제-2(COX-2)만을 선별적으로 억

필요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계열

제하는 선택적 NSAID는 매주 이틀 이상만

의 처방 또는 비처방 진통제로 바꾸는 문제

복용해도 이명 위험이 20% 높았다.

를 의사와 상의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강

비선택적 NSAID는 위 점막을 보호하

그 결과 보통 용량의 아스피린을 매주

뇌는 이를 '윙', '삐' 같은 소리로 해석해 발생

6~7일 복용하는 60세 이하 여성은 이명 발생

염증·통증 유발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

Society of General Internal Medicine) 학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이렇다 할

률이 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COX-2)를 모두 억제해 위궤양, 위출혈

술지 '일반내과학 저널'(Journal of General

등의 부작용이 있다.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치료 방법이 없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의 새론 커한 역학 교수 연구팀이 난청과 이 명의 위험요인을 찾아내기 위해 장기간 계속

그러나 저용량(100mg 이하) 아스피린을 이처럼 자주 복용하거나 60세 이상인 경우는 이명 위험과 연관이 없었다. 이부프로펜 등 NSAID 또는 아세트아미노

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1(COX-1)과

조했다.

해지거나 손상돼 비정상 신호를 뇌에 보내고

선택적 NSAID는 COX-2만을 선별적으로 억제함으로써 NSAID의 부작용을 차단한다. 이는 관찰 연구(observational study) 결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일반내과학회(

s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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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벨라루스, 본격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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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1:17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10일(현지시간)부터 대 규모 연합훈련을 본격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에 이웃한 벨라루스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 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관련국 간에 군사적 긴장이 최고로 고조된 가운데 벌어져 군사 충돌 위기를 더욱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10일(현지시간) 벨라루 스 내 여러 훈련장에서 '연합의 결의 2022' 훈련 2단계 훈련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전날까지 자국 극동에 주둔하는 동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을 약 1만km 떨어진 벨라루스로 이동 배치하는 1단계 훈련을 했다. 1단계 훈련 기간에 러시아는 공중우주군 소속 장거리 폭격기 투폴례프(Tu)-22M3와 최첨단 전투기 수호이(Su)-35S 등을 동원해 벨라루스 영공에서 초계 비행을 벌이기도 했 다. Tu-22M3는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 략폭격기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방어 작전 을 통해 외부 공격 차단과 격퇴 임무 연습, 테 러리즘 대응, 연합국가 이익 보호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론 국경 보호, 가상 적군 침투 저 지, 무기 및 탄약 공급로 차단, 가상 적군 부 대 발견 및 제거 등의 훈련이 실시될 것이라 고 소개했다. 옛 소련에 함께 속했던 러시아와 벨 라루스는 지난 1990년대 말부터 '연합국 가'(Union State) 창설을 추진하며 동맹 이상 의 밀접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벨라루스의 이 같은 행보는 친서방 노선 을 걸으며 러시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옛 소 련국가 우크라이나와 대조를 이룬다. 우크라이나와 접경한 벨라루스 남서부 브 레스트와 도마노보, 폴란드·리투아니아 국경 에 가까운 고슈스키 훈련장 등에서 실시되는 훈련에는 러시아군 약 3만 명과 벨라루스군 대부분 부대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라루스 서부에 있는 '바로노비치'와 '리 다', 수도 민스크 인근의 '마출리쉬' 군용비행 장도 훈련에 이용된다. 러시아는 동부군관구 소속의 대규모 병력 과 함께 첨단 방공미사일 시스템 S-400, 판 치리-S 대공방어시스템, 4세대 다목적 전투 기 수호이(Su)-35, 공격기 Su-25SM 등을 대 거 훈련에 투입했다. 서방에서는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 인근에 10만명 이상의 병력을 배치한 러시아가 실제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벨라루스 파견 부대를 이용해 우크라이나 북 쪽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 자 체를 부인하며, 벨라루스와의 연합훈련에 투

입된 모든 부대는 훈련이 끝나는 대로 원래 주둔지로 모두 철수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러시아는 또 지난달부터 시작한 해군 함 대 훈련도 본격화하고 있다. 러시아 흑해함대는 이날 북해함대와 발트 함대에 속한 상륙함 6척이 지중해에서 흑해 로 진입해 크림반도 세바스토폴항에 도착했 다고 전했다. 3개 함대는 흑해에서 훈련을 벌일 예정이다. 태평양함대와 북해함대 순양함 등은 지중 해로 집결해 대규모 훈련에 나설 준비를 하 고 있다. 자국 국경 인근에서 벌어지는 러-벨라루 스 연합훈련에 우크라이나는 긴장과 불안감 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은 10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이루어지는 병력 집결은 우리 이웃들에게서 오는 심리적 압박"이라고 비판하면서 "우리는 조국을 영 예롭게 방어할 충분한 군대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러-벨라루스 훈련 기간인 10일부터 열흘 동안 '맞불 훈련'을 실시한다.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은 지난 7일 자국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 그들(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훈련이 10~20일 실시될 예정"이라면서 "우리도 같은 기간에 맞대응 훈련을 한다"고 전했다. 그는 훈련이 리우네·코벨(서부), 체르니히 우(북부), 추구이프(동부), 오데사(남부) 등 9 개 지역의 훈련장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소개 했다. 그러면서 이 훈련에선 터키로부터 공급받 은 공격용 무인기 바이락타르(Bayraktar), 미 국이 제공한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Javelin), 영국이 지원한 영국·스웨덴 합작 단거리 대 전차 미사일 엔로(NLAW) 등이 투입될 것이 라고 설명했다. 서방에 적대적인 러시아와 벨라루스, 친서 방 노선을 걸으며 서방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 이나가 서로 국경을 맞대고 동시에 대규모 군 사훈련에 들어가면서 우크라이나 주변 긴장 의 수위는 더욱 높아졌다. 영국은 이날 "향후 며칠이 서방과 러시아 의 대치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이 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군사력을 동원한 무력 과시와 함께 러시아 와 서방 간 외교적 협상도 계속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를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와 관련한 미국과 북대서양조 약기구(NATO·나토)와의 협상이 공개적으로 비공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cjyou@yna.co.kr


Friday Feb 11, 2022

국제 소식

미 1월 소비자물가 7.5%↑…전망치 넘어 40년만에 최대폭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새해 들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더욱 가속 페달을 밟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5% 급등했다고 10일(현지시 간) 밝혔다. 지난 1982년 2월 이후 40년 만의 최대폭 상승으로, 전월(7.0%)보다 오름폭이 크게 확 대된 것은 물론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 가 전망치 7.3%를 상회했다.

전월 대비로도 0.6% 올라 역시 시장 전망 치(0.4% 상승)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6.0%, 전월 보다 0.6%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근원 CPI 상승률도 시장 전망치(전년 동월 대비 5.9%, 전월 대비 0.4%)를 넘었다. 자동차, 에너지, 식료품 등 여러 분야에 걸 쳐 전방위적인 물가상승이 이어졌다. 연료유 가격은 전월 대비 9.5%, 전년 동 월 대비 46.5% 급등해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에너지 비용은 전월보다 0.9%, 전년 동월보다 27% 각각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 인플레이션의 '주범'이었 던 중고차 가격은 이번에도 전년 동월보다 40.5% 치솟았으나, 전월 대비 상승폭은 1.5% 로 축소됐다. 식료품 물가는 전월보다 0.9%, 전년 동월 보다 7% 각각 올랐다. 전체 CPI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거 비 용은 전월보다 0.3% 올라 지난해 8월 이후 최소폭 상승했으나, 1년 전보다는 4.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발표는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평 가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미국시장 수석이코 노미스트인 앤드루 헌터는 식료품과 주거 비 용의 동반 상승이 "인플레이션의 주기적 가 속화가 진행 중이라는 견해에 힘을 싣는다" 면서 "이례적으로 빡빡한 노동시장과 맞물려 당분간 물가상승률이 진정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급망 교란과 수급 불일치로 촉발된 인플레이션이 근로자 임금, 주택 임차 료 상승과 맞물려 고착화할 우려가 제기된다.

예상치를 뛰어넘은 물가상승세는 중간선 거를 앞둔 조 바이든 행정부와 미 중앙은행 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곤혹스럽게 만 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금리인상 결 정을 앞둔 연준이 '상당한 수준'으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CNBC방송 은 진단했다.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변경 확률을 추산 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 치에 따르면 이날 CPI 발표 후 연준이 3월에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종전 25% 에서 44.3%로 뛰었다. 올해 6회 금리인상 확 률도 기존 53%에서 63%로 올랐다. 과도한 금리인상은 경제성장과 고용에 타 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은 일제 히 긴장하는 모습이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장중 2% 선을 터 치해 2019년 8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들도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 수는 장 초반 1.9% 떨어졌다가 오전 10시30 분 현재 낙폭을 0.2%대로 줄인 상태다. firstcircle@yna.co.kr

브라질 상원 국조위, '방역 실패' 보우소나루 대통령 ICC에 고발 령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발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상원 의원들로 이뤄진 '코로나19 의회 관측소'가 보낸 지난해 상원 코로나19 국정 조사 보고서가 ICC에 공식 전달됐다. 관측소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코로나19 의 심각성을 인정하지 않고 방역을 무시해 막 대한 인명피해를 자초했다는 점을 들어 반인 류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관측소의 부대표인 한도우피 호드리기스 상원의원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인류에 대 한 범죄 행위로 국제사회의 심판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질 대통령실은 ICC에 대한 국정조사 보고서 전달과 고발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 라질 상원 소속 일부 의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실 대응과 방 역 실패로 비판받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

보이지 않은 채 침묵하고 있다. 브라질 상원은 지난해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 동안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정 부의 코로나19 부실 대응을 따지기 위한 국 정조사를 진행했다. 국정조사에서 백신 구매 관련 비리 의혹 이 제기됐고,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과학적 근 거 없이 말라리아약과 구충제를 환자 치료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국정조사위는 활동을 종료하면서 보우소 나루 대통령과 전·현직 장관, 연방의원, 기업 인 등 개인 78명과 2개 법인을 법원에 기소해 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후 국정조사위는 '코로나19 의회 관측 소'로 명칭을 바꾸고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정 부의 부실 대응을 계속 비판하고 있다. fidelis21c@yna.co.kr


국제 소식

Friday Feb 11, 2022

미국, '마스크벗기에 이르다' 우려 목소리도… 엇갈린 지침에 혼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주(州) 정부들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의 둔화에 고무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 제하기로 하면서 일각에선 '너무 이르다'는 불안감이 제기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 결정할 책임과 권한이 개 별 도시나 교육구에 넘어가면서 이런 곳들이 마스크 착용을 둘러싼 전쟁의 무대가 될 것 이란 관측도 나온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많은 주에서 마 스크 의무화 해제 방침이 발표되면서 모두가 행복해하고 있지는 않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저지주가 지난 7일 학교 마스크 착용 의 무화를 다음 달 둘째 주부터 풀겠다고 발표 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모두 11개 주가 앞다퉈 마스크 의무화 완화에 대한 시간표를 내놨다. 뉴욕·캘리포니아·일리노이·로드아일랜드 주는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폐지하겠다고 했 고, 뉴저지·매사추세츠·오리건·코네티컷·델라 웨어주는 학교 마스크 의무화를 거둬들이겠

다는 일정표를 발표했다. 또 워싱턴주는 이달 18일부터 실외 마스 크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고, 네바다주도 이 날 즉각 마스크 의무화를 폐지한다고 발표하 면서 대열에 합류했다. 매사추세츠주를 빼면 전부 주지사가 민주 당 소속인 주들이다. 민주당 주지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부터 엄격한 방역 대책을 시행해왔는데 이들 마저 방역 규제 완화 행렬에 올라탄 것이다. NYT는 이번 움직임을 두고 "진보 성향 주 의 지도자들이, 많은 보수 성향 주들이 1년 전 채택한, '각자 위험을 감수하고 행동하라' 주의로 선회하며 새로운 접근법으로 전환하 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문은 어떤 이들은 이번 결정에 안도하 는 반면 일부는 너무 이른 것 아니냐고 반문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전히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20만명을 넘고 주간 사망자가 1만7 천명 이상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시기상조 아 니냐는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의

바버라 퍼러 공중보건국장은 "매일 수천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데 마스크 의무화를 풀 어선 안 된다.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를 포함한 일부 카운 티나 도시, 교육구는 주 정부의 의무화 폐지 에도 불구하고 계속 의무화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반면 마스크 착용에 짜증을 느껴온 이들 은 이번 조치가 희망적인 신호, 아니면 적어 도 마스크로 코로나19를 퇴치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인정으로 느껴진다고 말한다고 신 문은 전했다. NYT는 또 이번 조치로 마스크 의무화를 둘러싼 전쟁의 무대가 진보적인 성향의 지역 사회로 옮겨갈지 모른다고 짚었다. 학교 마스 크 의무화 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개별 교육 구로 옮겨가기 때문이다. 마스크 착용을 놓고 학부모 간 이견이 있 어도 그동안에는 주(州)의 의무화 조치가 방 패 노릇을 했지만, 앞으로는 교육구, 또는 학 교가 이런 이견을 조율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여전히 학교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고, 여론조사를 봐도 착용 지지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온다. 반면 일부 공중보건 전문가나 아동발달 전문가는 마스크 착용이 학업적으로, 사회적 으로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장 하고 있다. CDC와 주 정부, 교육구가 제각각 다른 방 침을 내놓으면서 시민들 입장에선 복잡하게 얽힌 방역 규제의 실타래를 각자 알아서 풀 어야 하게 될 수도 있다. 부유한 보스턴 교외 동네인 매사추세츠주 뉴턴 교육구의 데이비드 플라이시먼 교육감 은 최근 마스크 의무화를 끝내라고 요구하는 한 학부모의 메시지를 받았는데 이 메시지는 "나는 트럼프 지지자가 아니다"라는 내용으 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플라이시먼 교육감은 뉴턴은 대체로 진보 적이고 민주당 성향인 곳이지만 마스크 문제 를 놓고선 이런 긴장이 있다고 말했다. sisyphe@yna.co.kr

EU 수장, 아프리카에 205조 투자계획 공개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 위원장이 10일(현지시간) 아프리카에 1천500 억 유로(약205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앞서 EU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 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

해상 실크로드)에 맞서 밝힌 '글로벌 게이트 웨이'(Global Gateway) 투자 방안 3천억 유 로의 절반에 해당하는 액수다. 글로벌 게이트웨이는 EU 유관기관과 민간 까지 아울러 2027년까지 전 세계 사회기반시 설, 디지털, 기후 사업에 이같이 투자한다는 방침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아프리카 투 자안에서 구체적인 재원 마련과 지출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오는 17∼18일 열 리는 EU와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를 준 비하기 위해 전날 도착했다. 그는 "정상회의에서 논의의 중심은 투자가 될 것"이라면서 "이 부분에서 유럽은 아프리 카에 가장 믿을만한 파트너이자 단연코 가장 중요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세네갈에 도착하기 전 폰데어라이엔 위원 장은 AFP에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듯 아 프리카에 대한 외국 투자가 종종 '숨겨진 비 용'과 함께 온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 는 환경 보호와 인권에 덜 엄격하다는 비판 을 종종 받는다.

특히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부채의 덫을 놓는다는 비난 을 받아왔으나, 베이징 당국은 차관의 경우 빈곤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한다. 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유럽과 아프리 카는 함께 일하는 데 이해관계가 있다"면서 양 대륙이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공통의 안보 관심사항을 갖는다고 말했다. 살 대통령은 자신도 지구 온난화와 싸우 는데 헌신하고 있지만, 산업을 활성화하고 전 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가스 프로젝트에 대해 금융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 사국총회(COP26)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이 없는 해외 투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끝내 겠다고 밝힌 미국과 프랑스 등 일부 국가의 방안에 반대 의사를 드러낸 것이다. 인구 1천 700만 명의 빈국 세네갈은 대서양 연안에서 가스전을 개발하겠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sungjin@yna.co.kr


요가

Friday Feb 11, 2022

헤드 스탠드(머리서기)자세 도대체 왜 해야하는 거죠? 요가의 끝판왕이라고도 불리는 Headstand, 즉 머리서기 는 요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로망(?)처럼 여겨지 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난이도가 높아 자세를 완성하기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한 동작입니다. 그러면 도대 체 이 머리서기 자세를 왜 해야하는 걸까요? *머리서기 자세의 효과* 전신 근력 향상과 체중 감량 다리를 공중에 대고 하는 역자세는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와 체력이 소모됩니다. 특히 몸의 중심 부를 둘러싼 코어 근육을 키워주고 팔과 어깨, 등 전신의 힘 을 길러 전신 체지방 감소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1. 혈액순환과 탈모개선 머리가 가슴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자세는 혈액순환을 촉 진시키고 머리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머리를 맑게 해주 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로인해 산소 공급량이 많아져 탈모 개선과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2. 집중력 강화와 스트레스 감소 호흡에 집중하며 역자세에서 머무르다보면 집중력과 기억 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자세가 익숙해져 정자세에 머무르 다 보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해지면서 스트레스지수가 낮아집니다. 3.피부개선과 리프팅효과 거꾸로 서기에서는 피부가 반대방향으로 향하기 때문에 리프팅 효과를 가져오고, 신선한 영양분이 얼굴로 전달되는 것은 물론, 얼굴의 모세혈관을 자극하고 피부의 노폐물을 제 거해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키고 피부톤을 밝게 해줍니다. 영상보며 머리서기 자세 A-Z까지 배워보기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 한 후, 최근 영상에서 (Day31) 이제껏 이렇게 알려준 영상은 없었다. 머리서기…편을 찾아 따라해보세요. 안전한 머리서기를 위한 6단계

1단계 코어의 힘을 키우고 햄스트링(다리 뒷면 근육)을 스 트레칭하기 – 누운 상태에서 한다리를 높게 올려 손으로 잡아당 깁니다. – 두다리를 최대한 편 상태에서 내쉬는 숨에 가슴을

허벅지쪽으로 올립니다. – 양쪽을 번갈아 가며 진행해주세요

2단계 손으로 벽 밀어내기 – 손으로 벽을 강하게 밀며 두 견갑골 사이의 간격을 넓힌 상태에서 버텨봅니다. – 어깨의 안정화를 위해 의식적으로 귀와 어깨를 멀 리 한 상태에서 코어의 힘으로 좀더 강하게 벽을 밀어냅니다.

3단계 머리 바닥에 대기 – 어깨 밑에 두 팔꿈치를 내려놓고 두손으로 깍지낍니다. – 삼각형 모양이 만들어졌다면 손 가까이에 정수리를 가져가 바닥에 댑니다. – 무릎을 바닥에서 떼고 엉덩이를 천정쪽으로 올려 몸을 산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 천천히 발을 팔꿈치가 있는 방향으로 가져갑니다. 더 이상 앞으로 갈 수 없을 때 발꿈치를 들고 한 다리를 올릴 준비를 해주세요

4단계 한다리 올려 벽으로 올라가기 (초보자의 경우는 두 려움을 줄이기 위해 벽을 이용해주세요) – 엉덩이를 어깨 위까지 올렸다면 한다리를 천정을 향해 높게 올립니다. – 지지하고 있는 다리를 구부리고 점핑해 반대쪽 올 린 다리를 더 높게 올려 발을 벽으로 가져갑니다. – 두발을 벽에 올리고 홀딩합니다. – 계속해서 복부을 끌어당기고 팔꿈치를 바닥에 밀어 내는 힘을 가져가세요

5단계 벽에서 한발 한발 떼보기 – 동작이 익숙해지신 분들은 벽에서 한발 한발 떼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 많이 흔들린다면 벽에 의지해 충분히 연습하고 좀 더 힘이 생겼을 때 시도하셔도 늦지 않아요 6단계 벽 없이 매트위에서 해보기 – 벽을 이용해 버티는 연습을 하면서 전신의 근력이 충분히 길러지고 자세가 안정됐다면 벽을 이용하지 않고 한 다리씩 올려 봅니다. – 숙련자들을 영상에서 보여드렸듯 코어의 힘을 사용 해 두다리를 동시에 올려보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송하연,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 https:// www.youtube.com/c/yogasonghayeon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연예 / 스포츠 소식 • 스도쿠

Friday Feb 11, 2022

'사랑의 안착' 성공한 현빈-손예진…만남부터 결혼까지 진(40)이다. 지난해 1월 1일 열 애 사실을 인정하며 '2021년 1호 연예인 커플'이 된 두 사람은 2020년 3월부터 약 2 년의 교제 끝에 내달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들은 공개 열애 를 하기 전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부인한 끝에 결 혼까지 '안착'하게 됐 다. 첫 열애설은 2018 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다. 해당 작품에 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 은 영화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이 야기가 나왔으나 오해라며 선을 그었다. 2019년 1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연예계에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했다. 드라마 ' 사랑의 불시착' 커플인 배우 현빈(40)과 손예

수도쿠 게임 방법 : 3X3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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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 아니라 일본, 인도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 '사랑의 불시착'은 남한 여 자 윤세리(손예진 분)와 북한 남자 리정혁(현 빈)이 분단 현실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이야 기를 그렸다. 지난해 1월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한 뒤인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인 만남 을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이들의 깜짝 결혼 발표에 두 사람과 친분 있는 연예계 인사들의 축하 물결이 이 어졌다. 오윤아는 손예진의 SNS에 "우리 예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빈씨"라는 글을 남겼고, 이정현도 "빈씨랑 너무 예쁜 부부 될 거야"라 고 축복했다. 송윤아, 이민정 등도 축하 메시 지를 전했다. 손예진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 홉'의 첫 방송을 앞뒀으며, 현빈은 지난해 말 우민호 감독의 첩보 액션 영화 '하얼빈' 출연 소식을 알렸다. stopn@yna.co.kr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SNS 통해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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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찍히 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은 "서 로 미국에 체류하던 중 연락을 취해 지인 여 럿과 함께 만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후 '사랑의 불시착'에서 로맨 스 호흡을 맞추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현빈은 제작발표회 당시 "저희는 웃어넘 겼던 일"이라며 과거 두 차례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가볍게 넘겼다. 손예진 역시 "인연인 것 같다. 우리 호흡은 점점 더 잘 맞아간다" 고 화답했다. '사랑의 불시착'이 방송되던 2020년 1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두 사람은 이때도 교제 사 실을 부인했다. 드라마는 마지막회 시청률 21.6%로 당시 tvN 채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손예진은 한국의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 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으며, 현빈 도 엘리트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맡아 특유 의 깊은 눈빛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이태수 기자 = 프로야구 kt wiz 내야수 황재균이 그룹 티아 라의 지연(박지연)과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 계획'까지 밝혔다. 황재균은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에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평생 함 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준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했다"고 썼다. 지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친필 메 시지에서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좋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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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며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의 선물 같 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 속했다"고 적었다. 지연은 이와 함께 황재균과 함께 촬 영한 사진을 올려 그가 예비 신랑임을 알렸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시즌 종료 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황재균은 "결혼식까지,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예쁜 사랑 하겠다"고 약속했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2차 3라운드 24 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재균 은 2017년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해 짧게 빅리 그 생활도 경험했다. 2018년 kt wiz와 계약하며 한국 무대로 돌아온 황재균은 지난해 kt 동료들과 함께 생애 첫 통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지연은 티아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 활 동하고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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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1, 2022

연예 / 스포츠 소식

'런닝맨' 김종국·양세찬 확진에 비상… 지석진도 자가검사 양성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만 명대에 들어서면서 방송가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종국, 양세찬 등 SBS 예능 '런닝맨' 출연진이 잇따라 코로나 19에 확진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김종국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 종국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며 "9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 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 이 나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건 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 태"라며 "모든 일정을 중단 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처를 하고 있 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런닝맨', '미운 우리새끼', 엠넷 '너의 목소 리가 보여9'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종국과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는 양세 찬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석진도 자 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 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양세찬 소속사 SM C&C는 "양세찬이 코 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며 "건강은 양호하며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세찬은 2차 접종 완료자로, 확진 자와 밀접 접촉 후 1차 PCR 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자가격리를 했으며 최근 2차 PCR 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양세찬은 지난 7일 '런닝맨' 녹화에 는 자가격리 기간이라 참여하지 않았다. '런닝맨' 측은 "방역지침 변경으로 자가검 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전원이 검사를 받지는 않았다"며 " 아직 스태프 중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없 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인 윤택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을 받았다. 윤택은 IHQ 예능 '자급자족원정대'에 출 연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함께 한 홍윤화 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급자족원정대'는 출연자 중 두 사람이 확진되면서 향후 상황을 보고 녹화 일정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방송가는 연일 이어지는 출연진 및 제작 진 확진 소식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올해 방송 예정으로 촬영 중인 tvN 새 드 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이 확진되면 서 촬영을 일시 중단했고, SBS 월화드라마 ' 사내맞선'은 제작진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면 서 첫 방송일을 오는 28일로 한주 미뤘다. aeran@yna.co.kr

'시즌 10호골'에도 고개 숙인 손흥민 "실망스럽고, 처참해"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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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98 원 1.000

2022년 02월 10일 목요일 기준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손흥민 (30·토트넘)이 팀의 역전패에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10일(한국시 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이 전반 18분 상대 의 자책골에 관여했고, 1-1로 맞선 후반 25

분 리그 9호 골을 터트려 추가 골까지 책임졌으나 토트넘은 후반 34분과 37분 사우샘프턴 에 연이어 실점하며 패배를 떠 안았다. 수비가 무너지지 않았다면 수훈 선수가 됐을 손흥민은 경 기 뒤 인터뷰에서 팀의 패배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손흥민 은 "솔직히 말해서 매우 실망 스럽고, 처참하다. 홈 경기에서 리드를 하는 상황이었다. 우리는 이것보단 훨 씬 잘해야 한다"며 "5분 안에 같은 방식으로 두 골을 내줬다. 정말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사우샘프턴이 강하게 압박하고 공 격적으로 나올 것을 알고 있었다. 전반전에 고전했지만, 득점 기회는 있었다. 후반전에는 압박 강도를 높였으나 경기를 일찍 마무리 짓지 못했다"며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거듭

했다. 지난달 24일 첼시와 EPL 23라운드에서 0-2로 패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정 규리그 첫 패배를 당한 토트넘은 이날까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순위는 7위(승점 36·11승 3무 7패)를 유지 했다. 손흥민은 "다른 팀은 보지 않고 가능한 한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 우리는 다시 나아가고, 회복해야 한다"며 반등을 다 짐했다. 그러면서 콘테 감독의 지도 방식에 대해서 는 신뢰를 보냈다. 손흥민은 "콘테 감독님이 우리에게 긍정적 인 분위기와 에너지, 위닝 멘털리티를 불어넣 어 주신다"며 "우리가 진다면, 선수들이 책임 을 져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는 우리가 있 어야 할 순위로 다시 올라서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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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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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 11, 2022

We all want to know more about COVID-19 vaccination

WHY SHOULD I GET VACCINATED? It protects against COVID-19 and helps you to avoid becoming sick. Even if many people recover without being treated, some may die from COVID-19 or suffer heart or lung problems like pneumonia. The nervous system can also be affected.

Let’s continue to protect ourselves! Over the coming months, as long as the great majority of the population is not yet vaccinated, COVID-19 will remain.

Keep your distance

Cover your face

Cough into your sleeve

Wash your hands

1 877 644-4545

20-279-31A-Pubs-multilangues-Operation-Vaccination_VF.indd 4

20-279-31A

Québec.ca/COVIDvaccine

21-03-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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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호 – 2022-02-11 by hancatimes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