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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호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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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Weekly Newspaper

Vol. 1088 2021. 10. 22 (금)

한국과 북미전역을 연결하는 안전한 한인택배

연방정부, 일부 혜택 만료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 발표

항공 및 해상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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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시행되 었으며 이번 23일 만료될 예정인 소득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Chrystia Freeland)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21일 캐나 다인들에게 이번 조치는 항상 “일시적”일 것 임을 상기시켰다. 캐나다 복구지원금(CRB)은 정부가 코로나 19 제재로 인해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캐나다 근로 제재지원금으로 대체될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10월 24일부터 2022년 5월 7일까지 운영되며, 자격 을 갖춘 근로자에게 주 300달러를 지원한다. 프릴랜드 부총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일 시적 폐쇄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연방 정부에 이에 대해 즉시 조처를 할 계획이라 는 것을 알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10월 10일까지 연방정부는 2백만 명의 복구 지원금 신청자들에게 270억 달러를 지급했다. 부총리는 또한 임대 및 임대료 보조금을 대 체하기 위한 두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 (관광

업 복구 프로그램과 큰 타격을 입 은 비지니스 복구 프로그램) 시행 을 발표했다. 두 가지 프로그램도 2022년 5월 7일까지 이용할 수 있 다. 관광업 복구 프로그램은 호텔, 식당, 술집, 축제, 여행사 등의 영 업에 적용되고 신청자가 캐나다 긴급임금보조금(CEWS)의 첫 13 차 적격 기간 동안 평균 수익 손 실이 최소 40%의 수익 손실과 같 은 금액의 수익 손실을 보여야 한 다. 보조율은 2022년 3월 중순까 지 수익 감소율을 75%까지 반영하고, 프로 그램 만료 때까지 절반으로 줄어든다. 큰 타격을 입은 비즈니스 복구 프로그램은 위의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지만, 전염병으 로 인해 여전히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 해 있는 사 업체들에 적용된다. 적용조건을 캐 나다 긴급임금보조금의 첫 13차 적격 기간에 적어도 50%의 월평균 수익손실과 당월에 동 일한 금액의 수익손실을 보여야 한다. 최대 보 조금 지급률은 3월 중순까지 50%까지 책정 된 뒤 그 이후 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정부는 또 10% 이상 매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2022년 5월 7일까지 적격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50%의 보조금율로 캐나다 회복채용 프로그램(Canada Recovery Hiring Program)을 연장하기로 했다. 캐나다 돌봄지원기금(CRCB) 및 캐나다 회 복병가혜택(CRSB)은 같은 시기까지 유지되며 2주 연장됩니다. 질병 혜택은 4주에서 6주, 요 양 혜택은 42주에서 44주로 앞당겨진다.

2021년 10월 29일자 한카타임즈 휴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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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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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Friday Oct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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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영화제, 대면 네트워킹 성공적으로 개최, 이달 말까지 45편의 영화 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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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상영 영화: 다시보는 한국 고전

개막식 줌-라이브: 지난 9월 30일 열린

영화 9편 (서편제, 충녀, 고래사냥, 바

영화제개막은 온라인 줌으로 열렸음에도 불

별히 올해는 한국영화를 기록.보관하는 “한

제 (Toronto Reel Asian International Film

보들의 행진, 안개, 장남, 바보선언, 미

구하고, 20여명이 넘는 게스트들의 오프닝

국영상원 (Korean Film Archive)”와의 협력

Festival)와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를 향하

망인, 휴일)모든 단편영화 13편

스피치가 서울, 토론토, 뉴욕, 몬트리올을 연

이 시작된 해로서 9편의 중요한 한국고전영

는 비전을 공유하며 아시아-캐나다인의 문

3편의 영화를 티켓 1장으로: 아이

결하며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겨운 분위

화가 무료로 상영중이다.

화.예술에 대한 상호 협력을 재개하였다. 북

캔 스피크, 낮은 목소리, 사과 (The

기로 55분간 8편의 트레일러가 상영되며 열

Apology: 캐나다영화). 많은 영화가 무료 상영이며, 구입 영

한국영상원 (Korean Film Archive): 특

예술은 올해부터는 토론토 릴-아시안 영화

포토 갤러리: 위의 모든 행사들은 동-서

미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아시아캐나

렸다. 참석자 가운데는 한국영화의 새로운

예술 (구 시네-아지) 비영리법인이 세워진 이

다 영화를 상징하는 이 영화제는 1밀리언달

물결을 주도했던 한국실험영화의 선구자 한

래 25년만에 처음으로 중요한 퀘벡 영화제

러를 넘는 예산으로 운영되는 대규모 디아스

화 티켓 1장 가격도 $6:50 로 저렴하

옥희 감독 (구멍, 색동), 이장호 감독 (바보선

작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뜻깊은 행사들로서,

포라 영화제로 캐나다한국영화제 (구 시네-

며, 모든 영화를 다 볼 수 있는 페스

언), 배창호 감독 (고래사냥), 오정해 배우 (서

현지인과 지역 예술인들, 단체들이 상호 개인

아지)와는 지난 1999년부터 협력관계가 시

티발 패스는 $19.50 로서, 영화제는

편제), 한국계 미국인으로 세계 애니메이션계

적인 만남과 연결.소통을 온라인과 현장에서

작되었으나, 올해들어서 공동연대가 강화되

보다 많은 교민들의 참, 지원과 협조

에서 상을 휩쓸고 있는 김강민 감독 (꿈), 세

의 만남을 통해서도 열렸던, 연속적인 감동의

었다. 또한 한국의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를 구하고 있다. https://koreanfilm.

계적으로 감동을 일으킨 동심 세계의 영화를

물결들이 보여진 행사들이었다. 위의 기념적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미국 캘리포니

ca/ticket

가장 잘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윤가은 감독

인 행사들은 웹 사이트 포토 갤러리를 통해

아주에서 오스카에 진출하는 아시아 영화를

몬트리올에서 매년 조직되는캐나다한국

(우리집), 김현석 감독 (아이 캔 스피크/I Can

만날 수 있으며 10월 30일까지 계속 소식이

중심으로 열리는 Asian World Film Festival

영화제 (Korean Film Festival Canada: 공

Speak)등의 인삿말과, 한국.캐나다 정부기관

업데이트되고 있다 https://koreanfilm.ca/

등과도 공동협력관계가 계속되고 있다.

식명칭)가 현재 성황리에 45편의 영화가 상

의 대표로서는 김상도 총영사/ICAO 대사(몬

photo-gallery

영중이다. 대부분이 자주 못보는 영화들로서

트리올 총영사관), Simon Brault (캐나다예

이달 말일 10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상영 한다. https://koreanfilm.ca/films/All 영화

올해 제 8회 캐나다한국영화제는 주 몬

올해는 지난 25년간 꾸준히 한국 예술.문

트리올 총영사관 (김상도 총영사/ICAO대사)

술위원회 대표), 주진숙 (한국영상원 디렉터),

화의 전문성을 일련의 비전을 가지고 실현하

과 공동주최이나, 동-서예술 법인의, 캐나다

Michelle Chawla (캐나다예술위원회 일반전

며, 현지에 뿌리를 깊이 내린 동-서 예술 법

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Canada

상영에 관한 문의는 언제든지 이메일 kffc21.

략, 참여예술 공공업무 디렉터), 이준동 (전주

인의 영향력과 성장을 새롭게 확인하고 돌

(대표 이미정 감독)는 캐나다에서는 유일하

coordinator.com 또는 전화 514 799 6880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나우 영화제작사 대

아보는 계기를 마련 했다. 민간 비영리법인

게 민간법인이 운영하는 한국영화제로서 모

하면된다.

표), Bernard Bernier (몬트리올 대학교 아

캐나다한국영화제 (Korean Film Festival

든 콘텐츠가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주관

시아학연구소 디렉터/교수), Deanna Wong

Canada)는 동-서양을 잇는 교량역할을 문

되는 독립 영화제로서의 자주성이 존중되

을 자세히 전하며, 교민들과 관객들에게 조금

(토론토 릴-아시아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

화.예술을 통하여 연결하는 노력을, 자발적으

어지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캐나다예술진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동의 협력으로 나가

Victoria Sanchez (ELAN 이사), Georges N.

로 참여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

흥원 (Canada Council for the Arts), 캐나

는 교민들을 위한 영화제로서의 행보를 시도

Chamchoum (미국 세계 아시아 영화제 집행

난 2여년간을 자생적, 독립적으로 한국의 예

다인 헤리테지 (Canadian Heritage), Ville

한다. 올해는 특별히 제 8회 캐나다한국영화

위원장/창설자), Roxanne Sayegh 와 Aude

술.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캐나다한

de Montréal의 지원과 몬트리올대학교 아시

제는 여러가지 획기적인 역사적인 일들이 일

Renaud-Lorrain (극장 Cinéma Public 공동

국영화제 (KFFC)의 주요 비전은 쉽게 접할

아학연구소 (CETASE), 퀘벡한민족재단, 화

어난 해로서 기록될 전망이다. 간추린 주요행

디렉터)외에 여러명의 아시아캐나다 영화 감

수 있고 홍보가 용이한 알려진 주류 예술보

원 Arts et Fleures, 한카타임즈, 코리안뉴

사는 다음과 같다.

독들이 참서한 가운데 열렸다.

다는, 예술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메세지 전

스위크, 맥길대하교 트리뷴 McGill Tribune,

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예술적 가치

콩코디아대학교 LINK, CJLO, 맥길 데일

캐나다한국영화제는 올해 영화제의 소식

3개국어 영화제: 캐나다한국영화제는 세

대면 네트워킹 모임 행사: 올해 몇 년만에

계에서 유일하게 3가지 언어(한국어, 영어, 불

주요게스트간의 대면 네트워킹 모임 행사를

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관람

리 McFGill Daily, 캐나다 한국일보 캐나다

어)를 공식화하여 대부분의 콘텐츠가 번역과

지난 10월 4일 성공리에 열었다. 코비드-19

객에게서 눈에 띄지 않는 독립 예술, 영화, 문

Korea Times Daily 등 수많은 기관과 단체

정을 거친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 2년간,

의 환경적 제한안에서, 소규모의 게스트만을

화와 소외된 예술공동체들 발견을 알리고 그

들의 지원이 있었던 해로서, 25명의 젊은 팀

팀원 전원이 먼거리와 온라인을 통해서 소통

초청한 이번 행사는 퀘벡주에서 주요한 입지

러한 예술가들의 의미있는 메세지를 소개하

들이 1여년간 구슬 땀과 오랜 노력을 통해서

하며 일하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켜

를 굳힌 영화 제작/배급사 멀티몽드 Multi-

고, 동-서간의 이해 부족으로 잘못된 시각을

일어낸 콘텐츠이다. 오는 30일까지, 캐나다

오고 있다. 캐나다한국영화제는 다국적 팀원

mode 의 30주년 기념과 제8회 캐나다한국

정확히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런 비전

한국영화제 사이트에서 영화들이 무료. 유료

이 연합하여 영화제 행사를 만들어가며, 공

영화제의 성장을 상호 축하하고, 연대를 강조

으로 동-서 예술은 천천히 느린 속도로 그러

영화들이 계속 상영된다. 꼭 방문하여 보시

동의 팀웍을 통해 상호 문화간의 갭과 이해

하는 가운데 주요 한.캐 게스트들이 초청되

나 흔들리지 않는 미래를 향해서, 꾸준히 몬

기를 바란다.

를 공유한다. 캐나다한국영화제는 안으로는

어 친밀한 네트워킹을 빌드-업하는 의미있는

트리올에서 한국 문화.예술 컨텐츠 중심의 비

차세대 젊은이들이 대학과 사회를 거쳐가는

행사였다. 몬트리올 로컬 맥주회사 벨걸 팩토

영리 법인으로 뿌리를 내렸고, 지난 3년 전

중간단계의 훈련장, 실습을 위한 인큐베이터

리 Belle Gueule Factory, 한국 화원 ART &

부터는 몬트리올 대학교의 아시아학연구소

역할을 하는 사회기업으로서의 역할과, 밖으

Fleures (박상진 대표) 협찬.

와 파트너십을 맺어 협력 관계로 상호 연대

로는 한국계 문화.예술인들이 “주인”이 되어

를 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현지에서 존경받

활동하는 캐나다한국영화제 플랫폼의 비전

는 인권과 인종에 대한 영화를 만드는 멀티-

을 실현중이다.

몽드 영화.배급사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천천히 흐르는 미래. 차세대 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오늘에 이르른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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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Friday Oct 22, 2021

퀘벡주 새로운 백신 접종서(여행용) 발표 사한 QR코드로 이루어져 있다. 퀘벡주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백

을 수 있으며, 해당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의

신 접종서는 사용자가 자신의 백신 접종 상

이름, 생년월일, 1차 접종 날짜를 제공하여

태를 증명할 수 있도록 “캐나다의 모든 주

본인의 정보를 확인 및 찾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여러 주와 세계 각국에 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퀘벡주 내에서는 기존에 사용하 던 백신 접종서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연방정부도 해외여행을 위한 백신 여권

퀘벡주는 새로운 디지털 코로나19 백신 접종서를 공개했는데, 해당 백신 접종서는

이라고 발표했다. 이 새 버전은 대규모 백신 접종 캠페인

“범 캐나다 표준”이라고 불리며, 퀘벡주를

기간 수백만 명의 퀘벡 주민들이 다운로드

벗어나는 외부 여행용으로 쓰이기 위한 것

하여 가지고 있는 퀘벡주 백신 접종서와 유

퀘벡주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

정보가 업로드된 후, 사용자는 여행 목 적으로 새로운 QR 코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 두 가지 공식 언어로 된 2차 백신 접종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QR코드는 연방정부에서 발표한 모 든 여행자가 10월 30일부터 비행기나 기차

자체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어 다소 혼선이

에 탑승하기 위해 백신 접종서를 제출해야

빚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는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발표

도미닉 르블랑(Dominic LeBlanc) 캐나

되었다. 하지만 아직 2차 접종을 받지 못한

다 내무부 장관은 10일에 열린 CTV와의 질

여행자들은 11월 30일까지는 72시간 이내

의 시간에 연방정부는 여전히 프레임워크를

에 음성 판정을 받은 결과서를 제출하면 해

구현하기 위한 가을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

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예기간이 주

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실용화될 것을 기

어진다.

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퀘벡주의 새로운 여행용 백신 접종서는

15일부터 몬트리올 병원 방문자는 백신 접종서가 필요… 하지만 일부 예외 사항도 존재

지난 10월 15일부로 퀘벡주에 있는 병원, 장 기 요양원, 노인 거주지 및 CLSC을 방문할 경 우, 방문객들은 백신 접종서를 제시해야 한다.

이는 퀘벡주에 있는 모든 의료 센터에 적 용되지만, 해당 기관마다 몇 가지 예외 사항 이 있다.

캐나다 맥길대 헬스 센터(MUHC)에서는 병원 방문자에게는 백신 여권을 요구하지만,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과 일부 동행자에 한해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서비스 를 이용하거나 병원에 머물 수 있다. 캐나다 맥길대 헬스 센터 외래진료소에서 는 거동·번역·인지장애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동반한 간병인은 입장이 허용된다. 입원 병동의 경우 임종에 가까운 환자, 의 식불명에 빠진 환자와 병원에서 제공할 수 없 는 도와야 하는 환자를 방문하는 간병인에게 도 입장이 허용된다. 그러나 방문객들은 항 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실, 대기실 또는 검 사실에 머무르며, 특히 음식을 먹거나 물/음 료 등을 마실 때 다른 사람들과 2m 거리를 유지하고, 식당이나 가게와 같은 공용 공간을 이용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일정한 규칙을 따 라야 한다. 몬트리올 소아병원과 같은 어린이 병원은 다른 예외사항이 적용된다. 만 18세 이하의 응급 및 외래환자는 코로나19 백신 여부와 상관없이 부모나 보호자와 동반할 수 있으며,

입원환자의 경우 필수 간병인 2명도 출입이 허용되고 지정된 팔찌가 주어진다. 그러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12세 미만 환자의 형제들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4 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입원할 수 없다. 몬트리올 소아병원에서 의료 질 향상 담 당하고 있는 알렉산드라 블랙(Alexandra Black)은 “모든 소아 환자가 기관이 제공할 수 없는 부모 또는 간병인의 지원을 받는 동 시에 규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 요하다”라고 강조했다. Sainte-Justine 병원에서는 비 임상 환자 의 간병인도 예외이며, 그들은 예약 혹은 병 원 입원을 위해 동행할 수 있다. 만 12세 미 만의 환자의 형제 및 자매뿐만 아니라 출산 을 앞둔 환자의 배우자 또는 간병인도 면제 사항이다. 퀘벡주 정부는 기준 체계를 제공했지만, 각 의료 센터는 특정 고객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조정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병원을 방문하기 전 병원 홈페이지를 통 해 해당 규칙을 숙지해야 한다.


캐나다 소식

Friday Oct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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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아동 매장지서 고개 숙인 캐나다 총리…” 늦게 찾아 죄송”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원주민 아동들의 유해가

집단으로 발견된 매장지에서 고개를 숙였다. AFP통신은 18일(현지시간) 트뤼도 총리

가 캐나다 서부 캠루프스에서 발견된 원주민 아동 215명의 유해 매장지를 방문했다고 보 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19세기 후반부터 1990년대 까지 백인 사회 동화를 이유로 강제로 기숙 학교에 입소한 원주민 아동들이 목숨을 잃고 몰래 매장된 사실에 대해 “화해를 이루기 위 해선 먼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 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5개월 전 캠루프스에서 원주민 아동 유해 매장지가 처음 발견된 뒤 과거 기숙학교가 운 영됐던 캐나다 각지에서 1천200구 이상의 원 주민 아동 유해가 발굴됐다.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는 100여 년간 정 부와 가톨릭교회 주도로 운영됐다. 전국적으 로 139곳에 달했고, 강제 수용된 원주민 아 동은 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캐나다 정부는 어두운 과거사를 기억하겠 다는 의미로 지난달 30일을 원주민 아동 추

념일로 정했다. 그러나 트뤼도 총리는 캠루프스 원주민 부족으로부터 추념일 행사에 참석해달라는 초대에도 불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고 당일 가족과 휴가를 즐긴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좀 더 빨리 방문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고 개를 숙인 트뤼도 총리는 가족 휴가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선 “책임을 인정한다”고 말 했다. 이날 매장지에서 트뤼도 총리를 맞은 원 주민 부족장 로잰 캐시미르는 총리가 추념일 행사에 불참한 데 대해 실망했다면서도 “오 늘은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고, 실수를 바로잡 는 날”이라고 화답했다. 트뤼도 총리는 원주민 아동 유해가 발견 됐을 당시 “부끄러운 역사”라며 정부 차원에 서 공식 사과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koman@yna.co.kr

“모든 어린이를 위한 장소 조성” 퀘벡주 37,000곳의 데이케어를 만드는데 30억 달러 투자 들에게도 좋지만, 퀘벡주

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정부는 현재 공사 중

경제에도 좋다고 생각한

인 1만9,000여 곳 외에 원주민 공동체를 위

소 공간을 할당할 수 있는 특별한 권한을 가

다”라고 언급했다.

해 마련된 1,000여 곳까지 향후 몇 년간 1만

족 장관에게 부여할 것이며, 법안이 통과되

7000여 곳의 추가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면 보육 시설의 보조 공간 수에 대한 제한도

마티유 라콤베 (Mathieu Lacombe) 퀘벡

폐지하고 장관이 인정 공간의 수를 늘리거나

주 가족부 장관은 “데이케

2022~2023년 1만500여 곳, 2023~2024년 1

줄이기 위해 가정 보육소의 인증을 수정할

어 제도는 퀘벡주 주민들

만4,500여 곳, 마지막 해에 6,100여 곳 등 올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에게 자부심의 원천”이라

해 5,000여 곳이 추가로 조성된다.

임금은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노동자들이

며 “어느 때 보다 더 많은

해당 계획에는 이미 진행 중인 시범사업

더 나은 임금을 요구하기 위해 하루나 이틀

데이케어를 지원할 계획”

을 통해 무보조 공간 3,500개를 전환하는 내

동안 파업을 벌였던 지난 몇 주 동안 노동조

이라고 발표했다.

용이 담겨 있다.

합과 정부 사이의 지속적인 분쟁의 핵심이었

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주정부가 제시한 계획표에 따르면

제안된 법안은 수요에 따라 새로운 탁아

라콤베 장관은 해당 계획을 발표하는 보

다. 주는 기획하고 있는 계획을 위해서는 훨

이것이 전환점인 이유를 강조했다. 공개된 자

도자료에서 “나는 보육 시설을 찾는 많은 부

씬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해

총리는 “모든 아이를 위한 장소”가 퀘벡주의

료에는 “창립 후 거의 25년이 지난 지금 주정

모와 같은 상황에 부닥쳐 있으며 이는 항상

당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약 17,800명의 교

새로운 모토라고 밝히며, 21일 발표한 보육

부가 데이케어 제도에서 모든 아동에게 공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육자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시스템의 대규모 확장은 대기자 증가를 없애

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처음이며 모든

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부모의 걱

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부모가 일터로 돌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정들이 해결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주는 데이케어 직원들의 파업이 계속되고 보육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주에서는 최소

강조했다. 르고 주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주정부가 추

새 계획의 6가지 목표 중 하나는 보육 종 사자의 급여를 개선하고 장학금 등을 제공하

새 주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도입된 “법

여 더 많은 교육자를 유지 및 모집하는 것입

안 1″은 출생부터 취학까지 모든 아동의 보육

니다. 주는 인력 충원을 위해 신입 교육생들

30억 달러를 투입해 모든 데이케어에서 아이

진하는 역사적 실행계획의 주요 목표 중 하

권을 확고히 하고 있다. 새 법안의 조항에 따

이 2주일에 한 번씩 공부하고, 중간중간 주간

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나는 2024~2025년까지 추가로 3만7000개

라 “불안정한 사회/경제적 상황에 사는” 어

실습형 교육에서 주간 휴업제를 시행하는 프

르고 주총리는 “아이들에게도 좋고 부모

의 추가 데이케어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라

린이들에게 특별한 관심이 주어질 것이다.

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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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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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Friday Oct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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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취업에 앞서 고려해야할 요소는? 상담을 하다 보면 종종 캐나다에서 유망한

지션의 자격 조건 만족 여부입니다. 비 숙련직

가 아니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을 취득한

영어 능력, 자산, 학업에 요구되는 비용과 시간

직업은 무엇인지, 캐나다에 이민을 가려면 요

이 아니면 분명 어떠한 특별 기술이나 별도의

것만으로도 캐나다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다는

을 면밀히 따져보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을 결

리, 미용, 치기공과 같은 기술을 배워가면 좋을

학력 조건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

측면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 영주권 혹은 취업비자를 받기에 유리한 직

외로 자격을 만족하기 쉬운 숙련직이나 영주권

영어가 원어민이 아닌 교사들은 한국에서 떠올

한국에서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며, 기존 커

업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하지

이 가능한 비 숙련직 포지션이 상당합니다. 예

리는 유치원 교사보다 2세 미만 영유아 보육 담

리어를 이을 수 있는 일자리도 없던 차에 마침

만 캐나다 생활을 위해 처음으로 고려할 부분

를 들어 사무 관리직 포지션의 경우, 산업 분야

당자로 근무하며 육체적 업무 강도가 높다 보

빠른 입학이 가능하고 취업까지 잘 된다는 말

은 비자 수속이므로, 새 커리어에 대한 도전과

에 관계없이 사무 관련 1년 경력으로도 자격을

니 이직률이 심한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요리사

에 무작정 캐나다 컬리지에 입학하거나 전과를

영주권을 위한 계획 간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만족할 수 있고, 소매업 수퍼바이저 포지션은

직종은 구인 업체가 많아 영어 능력과 관계없이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2년 후

중요합니다. 이번 주는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는

편의점 알바 경력 1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또

취업이 쉽고 숙련직이라 영주권 신청에도 유리

확연히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나와 비

분들에게 캐나다에서의 커리어에 대한 계획을

대학생 시절, 카페나 식당에서 파트 타임으로

하지만, 과거에 직업적으로 요리를 해본 경험이

슷한 시기에 캐나다에 취업비자를 받으며 온

세우기 위하여 고려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도

일한 경력도 기간에 따라 취업 비자 신청 자격

없다면 시간을 다투며 일하고 체력적으로 높은

사람은 이미 1년 경력을 쌓아 영주권 신청 빠르

록 하겠습니다.

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나 경력 부족으

수준이 요구된다는 측면에서 꽤 스트레스가 많

게 영주권을 취득했지만, 정작 자신은 부족했던

로 영주권 신청 자격이 부족한 경우에도 캐나

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영어 실력 문제로 부설 ESL 과정을 시작으로

캐나다에서 직업을 정할 때는 우선 비자 (취 업비자와 영주권) 수속을 위한 직업과 영주권

다에 취업 비자로 입국한 다음 부족한 부분을

을 받은 후의 직업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물론 일치하는 쪽으로 진행한다면 더욱 좋겠지

캐내디언 고용주를 찾는다면 업무를 위한

캐나다 고용 시장 및 비자, 영주권까지의 경

1~ 2년, 또 본과 입학 후 졸업까지 2년, 졸업을

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채 자신이 기존에 일

하니 이미 3~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제

하던 커리어와 같거나 유사한 분야, 혹은 꿈꾸

다시 치열한 취업 전선에서 틈바구니 속에서 고

만, 현실적으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는

영어 실력은 기본입니다. 요리사, 자동차 정비

던 직종만을 고집하며 첫 단추 끼우기에 지나친

용주를 찾아 1년을 일하고 영주권을 신청하게

어렵습니다. 비자 수속을 위해서는 잡오퍼가 필

사, 제빵사, 정육사 등과 같이 상대적으로 영어

시간을 낭비하거나 구직이 쉽지 않자, 무턱대고

되니 결국은 시작은 같았지만, 캐나다 영주권자

요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과연 고용주는 내가

의 사용이 적은 분야는 조금 더 쉬울 수 있으나,

학업부터 시작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장기적인

로서 활동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의 차이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비자를 받기 위하여 요

영어에 불편함이 크다면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

안목으로 자신의 적성과 전망, 미래 발전 가능

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되는 자격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도 관건입니

를 알아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한인이 고용주

성 등을 두루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우

물론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고, 이미 학업에

다. 어떠한 요소들이 있는지 차례대로 정리해

라면 근무 조건을 잘 지키지 않거나 폭언이 많

선 학업을 한 다음 취업을 하고 마지막으로 영

유리한 영어가 충분하게 갖춰진 상태에서 적성

보겠습니다.

다는 소문으로 기피하는 경우도 많지만 한인

주권을 수속할지, 아니면 먼저 취업을 통해 일하

에 맞고 유망 분야에 빠른 입학까지 가능하다

우선 비자, 영주권 신청에 문제가 없는 직업

이민의 역사가 점점 길어지며 규모가 크고 건

는 동안 캐나다라는 나라에 정착하고 삶의 기반

면 비록 영주권을 늦게 받더라도 학업을 통해

군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

실한 한인 기업도 많이 생기고, 노동청에 의한

을 다지며 빠르게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여 내

실력과 인맥을 쌓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

하면 대부분 캐나다 취업 비자, 영주권 신청 시

LMIA 감사로 외국인 고용 상황에 대한 감시가

국인과 동일한 학비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습니다. 다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라면 비자와

NOC 레벨 0, A, B의 잡오퍼만 인정이 됩니다.

예전보다 매우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지

공부를 하는 것으로 진로를 설정할지 결정해야

영주권에 유리한 직업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

숙련직은 보통 전문직, 관리직, 기술직 분야와

나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합니다. 다만 대부분 영주권 프로그램은 캐나다

득하며, 신분상의 확고한 지위를 얻는 것을 1단

같은 직종에서 캐나다와 한국은 크고 작은

대학 졸업자라 하더라도 결국은 졸업 후 취업을

계 목표로 삼고, 차근차근 나와 가족의 미래를

할 영주권 프로그램과 해당 포지션 레벨을 확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해야 신청이 가능하므로 공부를 먼저 한다면 그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한 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

인합니다.

보육 교사의 경우 캐나다에서 1년 과정을 수료

만큼 영주권을 신청하는 시간은 지연되며 전체

니다.

하거나 한국과 같은 해외에서 유아교육 전공자

비용은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나이,

같이 지정된 자격 조건이 지정되어 있으니 지원

다음으로 한국 경력의 유지 가능성, 혹은 포

여러분의 지역사회를 보호하십시오.

COVID Alert app 다운로드하십시오.

우리 서로를 보호합시다. 자세히 알아보기: Canada.ca/covid-alert Pub.: cvd-190706

Health Canada

Santé Canada


➑

한국 소식

Friday Oct 22, 2021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장실·비서실 뒷북 압수수색

(성남·서울=연합뉴스) 최찬흥 송진원 조

아울러 은수미 시장에게 올린 업무보고

색할 때도 대장동 사업 관련 부서에서만 자

다운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

자료, 국정감사에 낸 자료, 대장동 언론보도

료를 확보하고 시장실, 비서실은 제외해 뒷

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성남시청 시장

에 대해 팩트체크한 파일들도 가져간 것으로

북·부실 수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검찰 관계

수 조항과 관련해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실과 비서실을 압수수색했다.

알려졌다.

자는 이날 뒤늦은 시장실 압수수색에 대해 "

국정감사에서 '협약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

시장실을 안 가려던 게 아니라 단계를 밟아

이 포함됐다가 7시간 만에 삭제됐다'는 질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

검찰은 시청 서고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

망이 나온다. 최근 이 지사는 대장동 개발 초과 이익 환

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성남시청

시장이 결재한 서류들도 확보한 것으로 알

나가는 과정이었다"며 "'누가 대상이다, 아니

에 "삭제한 게 아니고 추가하자는 일선 직원

에 검사와 수사관 등 23명을 보내 시장실과

려졌다.

다'라고 말은 못 하지만 의혹 관련자들을 다

의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게 팩트"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고 말했다.

비서실, 시청 서고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했

다만 은수미 현 성남시장이 업무를 본

다. 이날 압수수색은 밤 10시께 마무리됐다.

지 3년이 훌쩍 지났고, 비서실 직원도 전부

검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

앞서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달 14

이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배임 논

물갈이된 만큼 이재명 경기지사가 시장 시

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란이 일자 이 지사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

본부장의 업무상 배임 혐의, 화천대유 대주

절 생산한 자료들이 얼마나 남아있을지는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경기지사 역시

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가 그때 의사결정을

주 김만배씨의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압수수

미지수다.

고발된 만큼 수사 범주에 들어간다고 명확

이렇게 했다는 게 아니고 최근에 언론에 보

히 밝혔다.

도가 되니까 이런 얘기가 내부 실무자 간에

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20여일이 지난

검찰은 이날 시장실에서 은수미 현 시장

시점에야 등 떠밀리듯 압수수색을 나간 탓에

법조계에서는 뒤늦게라도 검찰이 성남시

이 사용하는 컴퓨터를 포함해 PC 8대를 수

직원들이 이미 관련 자료를 처분했을 가능성

장실과 비서실까지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무

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색해 '대장동', '이재명' 등의 키워드로 관련

도 한쪽에서 거론되고 있다.

성한 의혹으로 논란이 되는 이 지사와 그의

san@yna.co.kr

파일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달 15일 성남시청을 1차 압수수

측근들에게까지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

있다고 알았다. 당시에 저는 들어본 일도 없


김광오의 한방

Friday Oct 22, 2021

➒

885 - 재발 잦은 방광염…물 자주 마시자.

방광염의 주 증상으로는 소변볼 때 느껴 지는 따끔거림, 배뇨 곤란, 빈뇨, 절박뇨, 치골 상부압통 등이 있다. 병원에서 치료해도 재발 하거나 쉽게 낫지 않으면 한의원을 찾는 경 우가 적지 않다. 급성초기이거나 젊고 건강 하거나 면역체계가 정상인 경우는 치료 기간 이 비교적 짧은 편이다. 재발이 잦거나 질환 이 생긴 지 오래된 경우, 나이가 많고 면역력

이 약할 땐 치료 기간을 한두 달 정 도로 봐야 한다. 방광염은 크 게 3가지 유형으 로 분류해 치료한 다. 우선 방광습열 증이다. 전형적인 방광염 증상으로, 소변보는 것이 잦 으면서 용변 시 소 변이 방울처럼 떨 어진다. 소변이 탁 하고 배뇨할 때 아 랫배가 긴장하면 서 통증과 절박감이 느껴진다. 음식의 부조 화, 몸속 노폐물의 축척으로 입도 마르고 쓰 다. 치료는 청열이 습하는 한약을 쓰고 음식 을 조절해야 한다. 두 번째는 음허습열인데 방광염 증상과 함께 허리가 시큰하면서 머리는 어지럽고 이 명도 생기며 입이 마른다. 이런 증상을 보이 는 이들 중엔 더위를 타는 체질이 많은데 과

로, 피로, 음주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 경우는 보음을 시키면서 습열을 제거하는 약 물로 치료한다. 마지막으로 기체혈어증인데 어혈증상이 있 으면서 방광염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밤이면 소변이 불편하고 혀의 가장자리가 검은색을 띠며 아랫배가 그냥 아픈 게 아니라 긴장하고 뒤틀리면서 통증이 심하다.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화를 잘 내고 입이 쓴 것이 특징이다. 방광염과 감별해야 하는 질환이 요도염과 민감성 방광염이다. 요도염 역시 세균성이긴 하지만 방광염보다 세균의 독성이 좀 약하고 세균 수도 적은 편이다. 소변세균 배양 검사 에서 균락 수가 105개/㎖ 이상이면 방광염, 이하이면 요도염이다. 민감성 방광염은 검사 를 해도 균이 검출되지 않는다. 해서, 민감성 방광염이나 방광염이 자주 재발한다면 한방 으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염증이 없는데도 방광염 증상이 잦으면 신경 쓰이고 불쾌한 느낌이 들며 소변을 자 주 보게 된다. 이 질환은 4가지 원인으로 구 분한다. 간울기체로 인한 것은 방광염 증상과 함

께 짜증이 늘고 한숨을 잘 쉬고 배가 빵빵하 다. 기울화화증은 과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 으로, 잠이 안 오고 얼굴이 붉어지며 화가 자 주 난다. 음허습열은 방광염 증상과 동일한 원인 중 하나이고, 비허휴허는 피곤해서 체력 이 떨어질 때 생기는 것으로, 식욕이 감퇴하 고 허리·무릎이 시큰거리며 밤에 소변을 많 이 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질환은 보약을 처 방하여 치료한다. 방광염은 치료할 때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이 중요하며 식생활에 유의해야 한다. 면역이 약해지는 양약도 조심해서 복용해야 한다. 운전, 상담 등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이 나 반대로 계속 서서 일해야 하는 직업인들 에게 자주 발생한다. 이런 경우, 외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치료 기간도 길고 재발도 잦다. 급하게 먹거나 과 식, 야식, 과음 등을 피하고 성교 후에는 꼭 소변을 봐야 한다. 만약 폐경기 이후 자주 발 생하면 갱년기 치료를 겸해서 해야 한다.

"우주시대 열렸다"…정치권, 일제히 누리호 발사 축하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이은정 기자 = 정치권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에 대해 "우주시대를 향하는 문을 열 었다"면서 일제히 축하했다. 누리호가 목표 고도인 700km에는 도달 했으나, '더미 위성'(모사체위성)을 궤도에 올 려놓는 데는 실패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페이스북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우리의 기술과 의지로 만든 우리의 꿈이 우주에 이르렀다"며 "우리 의 5천년 자취를 한 점에 응집시켜준 누리호 의 뒷모습에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송 대표는 "미완의 성공이지만 K-스페이 스 시대의 개막을 알려준 오늘을 기억하겠 다"면서 "300여개 기업과 500여명의 개발자, 오늘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과 전남 고 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현장을 참관한

송 대표는 "누리호 발사 현장"이라며 누리호 발사 장면을 직접 촬영한 42초 분량의 영상 을 올리기도 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도 페이스북에서 "이번 발사로 우리나라 우주발사체 개발은 9 부 능선을 넘었다"며 "이번 발사를 우주강국 으로 가는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 직속 '우주전략본부'를 설치해 우주산업을 강력하고 효율적으로 육 성해야 한다"면서 "우주산업이 미래성장동력 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 고 과감한 투자를 해야한다고 믿는다"고 말 했다. 민주당 김진욱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누리 호가 오늘 시험발사에 성공함으로써 우주 시 대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며 "누리호의 성공적인 시험발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SNS에 "발사 장 면을 직관하면서 건물에 느껴지는 진동이 오

랜 기간 잊고 있던 과학 소년 감성을 자극했 다"며 "아쉽지만 다음 발사에서 보완하면 된 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늘 발사과정을 보면서 전국 에서 많은 미래의 과학 소년들이 탄생했을 것"이라며 "김진한 박사님을 비롯한 항우연과 협력기업들이 연구·기술진에 큰 박수와 응원 을 보낸다"고 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도 SNS에 "내년 5월 완전 한 발사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설계부터 제작, 발사까지 온전히 우리나라의 기술과 인력으로 만들었기에 그 모든 과정마 다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비록 누리호는 우주로 떠 나보냈지만, 그 빈 자리는 대한민국 국민의 감동과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더 큰 도전으 로 가득 채워질 것"이라며 "우주를 향한 꿈과 도전이 절대 멈추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 조했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

오로지 우리 기술로 이뤄낸 소중한 결과물이 자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에게는 희 망을 전해준 선물과도 같은 도전이었다"고 평 가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아쉽게도 더 미 위성을 우주 궤도에 안착시키는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첫 시도만으로 대단한 쾌거 를 이뤘다"며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역시 "우리의 과학 기술은 또 한발 앞으로 나아갔다"며 "내년 5 월 누리호 2차 발사 때는 위성의 궤도 안착까 지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 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과학기술정 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 업 등 일부 국정감사장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질의를 잠시 멈추고 누리호 발사 생중계를 함 께 지켜보기도 했다. gogogo@yna.co.kr

KELLS ACADEMY Experience. Excellence. Extraordinary. 6865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uebec. H4B 1T1 / www.kells.ca


➓

한국 소식

Friday Oct 22, 2021

"백신 맞고 디스크 파열"…80여명 눈물의 호소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신종 코

그는 그러나 다음날 아침 허리가 안펴지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고 하지마비가 와서 119 구급대에 실려 병원

접종한 후 허리 디스크 파열 환자들이 잇따

에 입원,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한 결과

르고 있다. 그러나 백신과의 인과성을 증명하

3~4번 요추 디스크 파열로 진단돼 바로 수술

지 못해 보상도 받지 못하고 고통 속에 신음

을 받았다.

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전라남도 순천에 사는 40대 가장 A씨는 지난달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며칠만에 허

그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 달 서울대병원에도 예약했다. 그는 이런 황당한 사연을 지난 14일 청와

리 디스크 파열로 응급 수술을 받아 회사도

대 국민청원에도 올렸으며 현재 800여명이

못나가고 거의 매일 누워만 있는 사연을 21

참여한 상태다.

일 연합뉴스에 전해왔다. 그는 현재 전국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처 지의 사람들을 모아 단체 카톡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참가자만 87명에 이르고 있다. A씨는 지난달 6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을 마친 후 병원에서 30분 대기하다 집에 가 려고 일어서는데 갑자기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꼈으나 그냥 참고 집으로 갔다.

이런 비슷한 사연은 그가 운영하는 단체 카톡방에서 계속 접수되고 있다. B씨는 평소 건강했는데 화이자 1차 접종 후 허리통증이 시작되더니 10일 정도 지난 후 청소하다 극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갔 는데 허리 디스크 파열이었다. B씨는 이후 걷지를 못해 거의 기어서 병원 에 다니며 6일간 신경주사를 맞은 끝에 7일

째부터는 서있을 수 있게 됐지만 아직도 다 리를 절고 있다고 밝혔다. C씨는 평소 허리가 불편하긴 했지만 거동 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지난 8월 백신 2 차 접종 후 보름쯤 지난 9월 초부터 무릎과 허리통증이 시작돼 병원에 가보니 허리 디스 크 4~5번이 파열되고 3번에서는 이상 소견이 나왔다. 그는 즉시 수술을 받았지만 통증이 완전 히 사라지지 않고 걸음걸이도 아장아장 걷는 수준이라고 한다. D씨는 3년 전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지만 평소 잘 걷고 생활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화 이자 1차 접종 후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엄청 나게 당기고 아파서 급히 병원에 가보니 허리 4~5번 디스크가 심하게 터진 것으로 나왔다. 지금 걷기도 힘든 D씨는 의사로부터 철심 을 박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 후 다시 대학병 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아본다는 생각이다. E씨는 최근 화이자 1차 접종 후 며칠간 복통과 설사가 심해지더니 4일째 허리가 아 프기 시작해 119 구조대에 실려 응급 입원했 는데 MRI 촬영 결과 4~5번 허리 디스크가 터지고 오른쪽 발가락에 힘을 줄 수 없어 수 술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A씨가 운영 중인 단톡방 가입자 대 부분은 백신 접종 후 허리에 문제가 생긴 사 람들인데, 30여명이 디스크가 파열됐고 나머 지는 디스크 돌출, 디스크 팽윤(부풀어 오름) 등의 증세를 보인다. 또 20~40대 연령층이 대부분이고 백신 접 종 후 통증은 보통 3일~4주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디스크 팽윤 증세를

겪던 사람은 백신 접종 후 디스크 돌출이나 파열로 상태가 심각해졌다. 일부는 디스크 수술 후 골반 안쪽의 내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마미증후군도 앓고 있 다고 밝혔다. 이들이 원하는 건 크게 2가지다. 백신과 허리 디스크 파열의 인과성이 증 명돼 보상을 받고, 앞으로 백신의 추가 접종 을 권유받지 않았으면 한다. 하지만 현재 모든 병원에서는 백신과 허 리 디스크 파열의 인과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으며, 보건 당국은 백신과 질병의 인과성이 입증돼야만 보상을 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허리 디스크 파열 환자들은 대부 분 피해 신고도 접수하지 못하고 있다. 허리 디스크 파열로 병원비만 900만원 가 까이 들었다는 A씨는 "백신은 면역 작용에 의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의료 계에서 밝혀주길 바란다"면서 "일반 디스크 환자들과 달리 급격한 염증 반응으로 엄청난 통증과 파열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비도 문제지만 백신 맞고 병가 쓰는 것을 회사에 이해시키기 힘들다"면서 " 현재 회사에서 유급휴가를 다 쓰고 추가로 60일 병가를 냈는데 아직 걷지도 못하는 상 황이라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 백신 접종은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우리 단톡방 회원 중에 고등학교 교사도 계신 데 교직을 그만두는 일이 있어 도 백신은 절대 접종하지 않겠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daeho@yna.co.kr


한 권의 책

Friday Oct 22, 2021

보이저의 골든 레코드를 기억하며 칼 세이건 외 <지구의 속삭임>

작가 칼 세이건, 프랭크 도널드 드레이크|앤 드... 출판 사이언스북스 발매 2016.09.02. 1977년 보이저는 지구를 떠났다. 적막한

우주를 가로지르며 보이저는 외행성에 대한 귀중한 자료를 지구에 보내주었다. 오늘날 인 류는 보이저의 도움으로 목성에도 고리가 있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천왕성과 해왕성 의 선명한 사진을 가지게 되었다. 보이저는 그러고나서 태양계를 벗어났다. 카메라를 태 양쪽으로 돌려 태양계의 가족 사진을 남기면 서. 지구가 한낱 '창백한 푸른 점'이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오늘, 아직까지도 보이저의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 보이저의 몸 체에는 골든 레코드가 들어가 있다. 칼 세이 건을 비롯한 당대의 과학자들이 혹시 모를 미지와의 조우를 대비해 지구를 소개하는 인 사말과 영상, 음악 등을 담은 레코드를 만들 어 보이저에 실었던 것이다. 물론 외계인이 보이저를 발견할 확률은 극히 적고(외계인이 태양계 근방에 있을 확률도 상당히 희박하 다!), 외계인이 레코드를 정상적으로 사용해

지구의 존재를 인지할 확률은 더욱 적다. 그러나 골든 레코드가 없었다면 그 확률 은 아예 '0'이었을 것이다. 칼 세이건을 비롯 한 과학자들은 그 적은 확률을 믿어보기로 했다. 그들은 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사진과 음악, 소리를 선정해서 '우리가 여기에 있다' 는 메시지를 골든 레코드에 담아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과정이 궁금하지 않은가. 외계인에게 어떻게 사진을 보여줄까. 그리고 무슨 사진을 보여줘야 할까. 지구를 대표하는 걸 보여주면서도 외계인이 지구를 오해하면 안 될 텐데……. 또 무슨 음악과 소 리를 넣어야 할까.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드뷔시? 그런데 이런 서양음악들이 지구를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지구의 속삭 임』은 골든 레코드의 제작 과정을 담은 책으 로, 이런 고뇌가 곳곳에서 발견되는 책이다. 사실 과학자들은 정말로 외계인이 골든 레코드를 읽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럼에도 골든 레코드를 만든 것은 외계인과의 만남을 위한 첫 걸음을 떼기 위해서이다. 먼 훗날 우리가 외계인과 만나게 될 때 무엇을 해야할지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그들은 외계인만큼이나 지구인을 생각하며 골든 레코드를 만들었다. 무엇이 지구를 대변 할지에 대한 표준을 미리 만든 것이다. 나는 그런 이유로 골든 레코드를 '우주에 대한 허 튼 낭만'으로 평가하는 것에 반대한다. 골든 레코드에는 낭만 이상의 것이 담겨져 있다. 골든 레코드는 우리 모두가 지구에 거주하는 생명체라는 선언이다. 우리 모두가 지구의 대 변인이라는 공표이기도 하다. 칼 세이건은 언젠가 "이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라 고 적었다. 지구가 우주적으로 고독한 존재가 아니리라 믿었던 것이다. 『지구의 속삭임』 은 그와 뜻을 같이한 사람들의 합창이다. 아 름답다.

"20~30대 청년층 전세대출 88조원…5년새 60조원 폭증"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층 '다중채무자'를 돕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의 전세 대출이 88조여원으로 지난 5 년간 60조여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기)' 대출 열풍에 전세난까지 덮치면서 2017년 29 조1천738억원이었던 20~30대 청년층의 전세 자금 대출 잔액이 5년 만에 88조234억원으 로 급증했다. 전체 전세자금 대출 잔액 중 청년층 대출 비중은 60%에 달했다.

특히, 20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은 2017년 4조3천891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6월에는 24조3천886억원으로 무려 5배 이상 급증했 다. 청년층의 가계대출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체 가계부채 중 청년층 비중은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크게 확대돼 올해 2분기 기준 26.9%를 기록했다. 청년층 가계부채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12.8%로 다른 연령층의 증가율 7.8%를 크게 상회했다. 전세자금 대출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산정 시 원금상환분을 고려하지 않는 등 상대적으로 규제 수준이 낮다. 또한 청년 층 주거지원을 위한 정부의 전세자금 지원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돼 청년층의 수요 가 상대적으로 높다. 하지만 청년층은 아직 소득과 자산이 적기 때문에 다른 연령대에 비해 과도한 빚을 감당 하기에는 재무 건전성이 취약한 상황이다. 다중채무자(3건 이상 금융기관 차입)이면 서 소득 하위 30% 또는 신용점수 664점 이

하인 청년층 취약차주의 비중은 6.8%로 다 른 연령층(6.1%)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소득 하위 30%인 청년층 저소득 차 주 비중은 2021년 2분기 기준 24.1%로 다른 연령층 14.4% 대비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운천 의원은 "청년층의 경우 취약차 주 비중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은 상황으 로 금리 인상 등 부채부담이 커질수록 건전 한 소비활동이 제약될 우려가 있다"며, "청년 층의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해 면밀히 동향을 점검하고 선제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참모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등 청년 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청년들 가운 데 학자금 대출과 금융권 대출 등을 함께 짊 어지고 있는 '다중채무자'를 돕기 위한 방안 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학자금 대출 채무조정 을 담당하는 한국장학재단과 금융권 대출 채 무조정을 담당하는 신용회복위원회 간의 협 약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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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2, 2021

We all want to know more about COVID-19 vaccination

WHY SHOULD I GET VACCINATED? It protects against COVID-19 and helps you to avoid becoming sick. Even if many people recover without being treated, some may die from COVID-19 or suffer heart or lung problems like pneumonia. The nervous system can also be affected.

Let’s continue to protect ourselves! Over the coming months, as long as the great majority of the population is not yet vaccinated, COVID-19 will remain.

Keep your 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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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2, 2021

요리

콜리플라워 튀김 요리와 맛있는 튀김 소스

간식과 술안주 사이 날씨가 추워지니 마음이 허해서 일까요?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온 후 부쩍 간식을 찾습니다. 이런 날은 따 듯한 간식으 로 바 삭 하게 튀긴 콜 리 플 라 워 튀 김과 맛 있는 튀 김 소 스 로 준 비 해 봅 니다. (주말 맥주 안주 메뉴로도 참 좋아요.) 브로콜리보다 딱딱하지만 정말 건강에 좋은 콜리플라워로 무엇을 만들어 드시나요? 슈퍼푸드, 10대 장수식품, 최고의 암 예방 식품으로 알려 져 있는 콜리플라워는 양배추과에 속하며 브로콜리와 비슷한 모 양과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 이 유방암 세포증식을 막고, 폐암과 대장암의 예방에도 탁월 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줄여 위장 건강에도 좋답니다. 또 풍부한 섬유소는 유해물질을 몸 밖으 로 배출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비타민 A가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하고 감기와 세균 감염도 예방해 주지 요. 또 끓여도 잘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가 칼슘과 만나 뼈 와 치아를 튼튼히 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노화를 억제하 는 비타민E, 비타민 B1, B2, 인, 칼륨 등도 다량으로 들어 있 답니다. 더구나 철분함량도 높아 빈혈 예방 및 근육 피로회복 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랍니다.

1kg (1개) 콜리플라워 160g (1cup, 240ml) 튀김가루 1Ts 양파가루 or 마늘가루 2/3cup (160ml) 얼음물 1/2cup (112g) 마요네즈 3Ts (51g) 케첩 2T (37g) 바비큐소스 or 케첩 2ts 흑설탕 1Ts 홀스레디쉬 소스 or 머스터드

맛있는 튀김소스 소개할게요. 마요네즈부터 홀스레디쉬나 머스타드까지 잘 섞어줍니다. (홀스레디쉬가 약간 매운맛을 줘서 더 맛있는데 없으시면 머스타드도 좋아요. 초등 입맛이라면 머스터드를 더 좋아하 실 수도 있어요.)

콜리플라워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믹싱볼에 튀김가루와 양파가루를 넣고 아주 차가운 물이 나 맥주, 스파쿨링 워터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양파가루 대신 마늘가루 넣으셔도 괜찮은데 양파가루가 좀 더 단맛이 있어서 맛있어요.)

콜리플라워를 튀김옷에 넣어서 잘 섞어준 후 예열이 된 기 름에 콜리플라워를 넣어서 겉이 바삭하게 되는 느낌이 날 때 까지 튀겨줍니다.

1차 튀김을 한 후 2차 튀김을 하셔야지요? 기름에 하셔도 좋은데 전 요즘 기름이 빠지는 에어프라이어를 더 잘 이용합 니다. (190℃/375℉에서 8-10분 정도 이용해줍니다.) 주말에는 맥주나 술안주로 너무 좋고 주중에는 아이들 간 식으로 조금 더 건강하게 챙겨줄 수 있으니 좋아요. (가을 고구마 대신 콜리플라워 튀김도 자주 해 주세요.) 어떤 튀김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 튀김소스에 콕 찍어서 ~~~ 사진의 2배양을 4명이서 모두 다 해치웠습니다.


건강

Friday Oct 22, 2021

일교차 큰 가을 환절기, 혈관건강 지키는 방법

9월29일은 매년 늘어나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개선을 위해 세계심장연 맹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2019 년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인원은 94만2천명 으로 지난 5년간 17.2%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체 연령 중 40대의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 게 나타나 심장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 고 있습니다. ◆ 심혈관질환 기저질환자, 코로나19 바이 러스에 감염되면?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 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심

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 발생하는 질 환으로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있습니다. 특 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심장과 혈관 손상 을 직접적으로 일으킬 수 있어 더욱 위협적입 니다. 미국심장학회(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따르면 심혈관질환(10.5%), 당뇨(7.3%), 만성 호흡기질환(6.3%), 고혈압 (6.0%), 암(5.6%)을 앓고 있던 만성질환자 순 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치사율이 높게 나왔습 니다. 심혈관질환이 있는 기저질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 시 면역체계가 더 빨리 무너져 사망에 이를 확률이 높아 생활습관을 개선하 고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환절기 기온이 내려갈 때 심장건강은? 우리 몸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접어들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혈관이 자극을 받아 다양 한 질환이 발생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 이 수축하면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순간적 으로 혈류량이 증가하게 되고 혈압이 상승합 니다. 이로 인한 혈관수축은 심근경색증 등의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 니다. 고혈압, 당뇨 등 기존에 심혈관계 질환 이 있는 환자의 경우 환절기 혈관 건강에 더 욱 조심해야 합니다. 기온이 1도 내려갈 경

우 혈압은 1.3mmHg, 5도 내려가면 혈압 은 약 6.5mmHg가 올라가게 됩니다. 혈압이 5~6mmHg 상승하면 수축된 혈관이 쉽게 터 지거나 혈관벽이 손상되어 동맥경화증 등 심 혈관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압력 이 높은 혈관벽으로 피를 내보내기 위해 심장 이 비대해져 심부전의 발생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 혈압이 올라가면 받아야하는 검사는? 기본검사로는 신장, 체중, 비만도, 갑상선기 능검사, 부종여부, 심박동, 경동맥 등을 검사 합니다.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나 혈뇨, 당이 검출되는지 확인하고 기타 혈액검사, 간기능 검사, 혈중지질 농도검사, 당뇨병의 유무 등을 검사합니다. 또한 좌심실의 비대등을 알아보 기 위해 심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신 장이나 내분비계 질환이 원인인 2차성 고혈 압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호르몬검사, CT검 사를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흡연, 당뇨병, 조기 심혈관질환 가족력, 60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 혈압체크를 주기적으로 하고 적극적으 로 치료해야 합니다. ◆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1. 가급적 아침운동보다는 저녁운동으로 규칙적으로

조깅, 자전거, 수영등 유산소운동은 혈관 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연소시키고 혈액순환 도 활발해져 혈관질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과 운동 능력에 따라 강도조절을 해야하며 아침운동은 피하고 저녁에 20분~1 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연은 필수 담배는 혈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담배 한 개비는 혈압을 10~20mmHg가량 상 승시키고 흡연으로 인한 각 종 유해성분은 혈 전을 유발하고 혈관부를 손상시켜 콜레스테 롤과 미네랄 등 덩어리가 깨지면서 혈관이 막 힐 수 있습니다. 3. 적정한 체중 조절 필요 야식 및 과식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이 를 낮추기 위해 분비된 다량의 인슐린은 복부 비만을 일으킵니다. 복부비만은 각 종 성인병 의 원인이 되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 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4. 15~20분간 따뜻한 물로 반신욕 36~40℃의 반신욕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 주고 피로를 풀어주어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 니다. 또한 지방과 혈액 속 노폐물제거에도 도 움을 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넘어오지 마”…사적 공간 기준 넓어졌다

여러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내 공간’을 물 리적으로 경계 지을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 이 생각보다 가까이 다가오면 불편한 감정이 들게 된다. 이는 우리가 각자 생각하는 ‘개인 공간’의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개인 공간 안으로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내 공간

을 침범 당했다는 생각 때문에 불편해진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특히 코로나 이후로 개인 공간의 범위가 더욱 넓어진 것으로 보인 다. 개인 공간은 사람마다, 문화마다, 또 환경 에 따라 차이가 있다. 환경에 따른 차이라는 것은 가령 빈 벤치가 많은 공원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널찍이 떨어져 앉게 되지만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는 따닥따닥 붙어 앉게 된다는 의미로, 주어진 환경에 따라 개인 공간의 기 준이 달라진다는 의미다. 이처럼 개인 공간은 정확한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상대적인 개념이지만, 2020년 코로나 발생 이후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인 공간의 범 위는 이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물리적인 거리두기가 중요한 방역수칙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현상으로 분석된 다. 공공시설에 있는 의자나 영화관 등에서 한 자리 걸러 한 명씩 앉는 일이 당연해졌고,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일 역시 일상이 됐다. 이로 인해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다가 와도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았던 거리가 이제 는 “왜 이렇게 가까이 있지?”라는 불편한 감 정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코로나 팬데믹이 개인 공간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하 기 위해,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거리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제공간과 가상공간을 이용해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는 거리, 즉 자신의 개인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크기를 측정했고 이를 팬데믹 이전에 측정했던 데이터와 비교했다. 그 결과, 팬데믹 이후 개인 공간의 크기가 그 이전보다 상당히 커졌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심 지어 현실공간뿐 아니라 가상공간에서도 사람 들이 인식하는 사적 공간의 크기는 커졌다. 연구팀은 감염병에 대한 실험참가자들의

인식도 조사했는데, 감염병을 위험하게 인식 하는 사람일수록 사적인 공간의 크기를 더 크게 본다는 상관성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감염 위험이 없는 가상공간에서 조차 사람들의 사적 공간의 크기가 커졌다 는 점은 우리의 머릿속에서 ‘안전지대’로 인 식하는 범위가 넓어졌다는 의미로, 안전 유지 와 연관이 있는 뇌 영역의 변화를 의미하기 도 한다. 아직 프리프린트 논문으로 ≪메드아카이 브(medRxiv)≫에 이 연구 내용을 발표한 연 구팀은 팬데믹이 끝나도 사적 공간에 대한 이 같은 인식 변화가 유지될지, 이전으로 돌 아갈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각 나라마다 코로나에 대한 방역지침이 다른 만큼, 국가별로 개인 공간을 어떻게 인식하는 지 분석하는 것도 감염병 연구에 있어 유용 한 부분이 될 것으로 보았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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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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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2, 2021


국제 소식

Friday Oct 22, 2021

백신 맞고 마스크 벗은 유럽, 감염 급증…재봉쇄·휴무령도

(유럽 종합=연합뉴스) 유럽에서 영국을 비롯해 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벗은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빠르 게 증가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일부 국가는 이미 재봉쇄에 들어갔다. 반면 아직 마스크 착용 등의 규제를 남겨 둔 프랑스, 이탈리아나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발 빠르게 도입한 이스라엘은 비교적 안정적 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 영국 확진자 유럽 최대규모…마스크 다 시 쓰나 논란 영국은 21일(현지시간) 일일 신규 확진자 가 5만2천9명을 기록했다. 8일 연속으로 4만 명을 넘더니 석 달 여 만에 5만 명선을 넘어

또, 마스크 착용 등에는 미온적 태도를 유 지했다. 붐비는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는 상황에서 집권당인 보수당 의원들이 '노마스 크'로 의회에 나와 논란이 됐는데도 여전히 자율에 맡긴다는 입장이다. ◇규제 풀고 백신 패스 도입한 벨기에 등 도 급속 확산

은 아니지만, 감염률은 계속 올라갈 수 있다 고 우려했다. ◇러시아·체코·라트비아 등은 재봉쇄· 방 역규제 강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환자 1명이 감 염시키는 사람 수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 수도 기준선인 1.0을 밑돈다. 이탈리아는 실

속도로 확산하면서 재봉쇄에 돌입하고 있다.

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에선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만7천

프랑스도 최근 하루 신규 확진자가 5천 명

백신 접종 후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하거

명에 이를 정도로 불어나자 모스크바시는 대

안팎에 머물고 있다. 4월에는 하루에 5만 명

나 해제한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등에서

다수 사업장과 상업 시설에 11일간 휴무령을

이 넘게 나올 정도였으나 백신 접종 확대 이

도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하는 양상이다.

내리고 학교는 방학에 들어가게 하는 등 강

후 크게 줄었다.

18일 벨기에의 하루 확진자는 약 6천500 명으로, 2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이 래 가장 많았다. 입원 환자도 14∼20일 한 주간 평균 88명

력한 방역 조처를 했다.

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검

을 제외한 영화관, 미용실 등의 문을 닫는 재

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보건 증명서를 제시해

봉쇄 조처에 돌입했다. 이 기간에 오후 5시부

야 한다.

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가 이뤄지

많다.

원해 치료받는 환자는 20일 기준 997명으로

며, 레스토랑에서도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한 주 전보다 27% 늘었다. 벨기에는 이달 초 상점 내 마스크 착용 의

프랑스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려면 코

라트비아도 다음 달 15일까지 필수 상점

으로 전주와 비교해 53% 증가했다. 현재 입

다만 신규사망자는 115명으로 전날(179

유럽에서 가장 엄격한 백신 패스 제도를 적용하는 이탈리아는 하루 신규 확진자 2천

러시아와 동유럽권은 신규확진자가 세계 최고

섰다. 유럽 다른 국가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명) 보다 줄었다.

샷 이스라엘은 안정

라트비아의 인구 10만 명당 최근 2주간

마스크 착용은 실내에서는 주최 측 자율 에 따라 의무화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스라엘은 6월 중순 실내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6명에 달한

을 비롯한 모든 방역규제를 해제한 뒤 2개

무 해제, 나이트클럽 영업 허용 등 다수 제한

다. 이는 AFP통신 집계 기준 전세계에서 인

월만인 8월 중순 이후 신규 확진자가 하루

분 풀었으며 이후 신규 확진자가 한동안 3만

조치를 추가로 완화하고 '코로나19 패스' 사

구 대비 가장 빠른 확산세다.

1만 명을 넘기도 했고, 중증환자와 사망자

명 선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듯했으나,

용을 확대했다.

영국은 지난 7월 19일 방역 규제를 대부

백신을 안 맞은 아이들 위주로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감염자 수가 많이 올라갔다. 이런 가운데 찬 바람까지 불기 시작하자

네덜란드에서도 12∼19일 일주일간 코로

의무, 면역 증명서인 '그린패스'를 이용한 미

하고 입원 환자도 20% 이상 늘어났다. 입원

조하다.

접종자와 접종자 분리 등 최소한의 방역 조

환자 대부분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다.

방역 규제 강화에는 선을 그었다. 보리스 존슨 총리도 이날 "숫자를 매일 매 우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면서 "높은 수준이지 만 예상 범위 안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규제 강화 대신 50세 이상 등 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과 12∼15세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이스라엘 당국은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이후 가장 저

장 등을 담은 '플랜B'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 영국 정부는 확진자 추이는 경계하면서도

도 증가했다.

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와 비교해 44% 증가

의료계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권 소리가 커졌다.

라트비아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은 50% 수준에 불과하다. 유럽연합(EU)에서 불

네덜란드도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제한

체코는 다음 달 3일까지 이동제한 조처를 포함한 재봉쇄 조처 도입을 선언했다. 시민들은 출퇴근하거나, 생필품을 사거나,

치만을 복원하고 7월 말 세계 최초로 부스터 샷을 도입했다. 이후 이스라엘의 감염 지표는 확연한 안

조치 대부분을 완화하고 식당, 술집, 문화 행

친척을 방문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집을 떠

정세로 돌아서 최근 일일 확진자는 1천 명 안

사 등에 갈 때 백신 접종 증명서인 '코로나 패

나서는 안 된다. 상점과 쇼핑몰, 호텔도 문을

팎이고, 4차 유행 정점 당시 700명대까지 늘

스'를 제시하도록 했다.

닫는다.

었던 중증환자 수도 절반 수준이 됐다.

인근 국가인 덴마크의 마그누스 헤우니케

하루 신규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선 폴란

(모스크바 유철종, 카이로 김상훈, 런던 최

보건부 장관도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드도 봉쇄 강화 조처를 준비 중이다. 강화 조

윤정, 베를린 이율, 브뤼셀 김정은, 로마 전성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현지 매체 코펜

처에는 초등학교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으로

훈, 파리 현혜란 특파원)

하겐 포스트가 전했다.

전환하는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그는 재생산 지수는 1.0으로, 우려할 수준

◇마스크 쓰는 프랑스·이탈리아, 부스터

merciel@yna.co.kr


국제 소식

Friday Oct 22, 2021

"G20회의서 기후변화 합의 쉽지않아… 중국·인도·러시아 관건"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달 말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될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서 핵심 의제 가운데 하나 인 기후변화 관련 성과 도출이 쉽지 않을 것 으로 전망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G20 환경장관들은 지난

7월 나폴리 회의에서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 전 대비 1.5℃ 수준으로 억제하기로 한 2015 년 파리기후협약을 의무적으로 준수한다는 내용의 합의안 채택에 실패했다. 화석 연료 보조금 철폐, 석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 중단, 석탄발전의 단계적 퇴 출 등의 안건에서도 만장일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기후변화 의제와 관련해선 그 이후에도 뚜렷한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로이터는 전 했다. 한 소식통은 "현재로선 각국이 자국 입장 만을 내세우며 조금도 양보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세계 최대 온실가 스 배출국인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 3개국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가 관건이다. 현재로선 이들 세 나라 모두 기온 상승 1.5℃ 이내 억제를 위한 '탄소 배출제로' 목 표에 진지하게 접근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의 경우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 성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석탄 생산 중단 시점 은 명확히 하지 않았다. 중국은 전체 발전량 의 절반 이상을 석탄에 의존한다. 결국은 내주 마지막 셰르파 회의를 거쳐 30∼31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될 G20 정상회 의에서 돌파구가 마련돼야 하지만 이 역시 쉽 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오히려 G20 정상회의가 종료되자마자 이

달 3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하는 제26 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6)에 서 일정 수준의 성과가 도출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관측도 있다. 중국, 인도, 러시아 등과 같은 나라가 서방 권의 가중되는 압박에 방어적인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는 G20 체제보다는 더 중립적으로 여겨지는 유엔 체제에서 타협점을 모색할 가 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G20 정상회의에서는 기후변화 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과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글로벌 경기 회복 방안 등도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G20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 안드 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 통령은 로마에 오지 않기로 했고 시진핑 중 국 국가 주석도 대면 회의 불참이 유력시되 고 있다. lucho@yna.co.kr

코로나 심각 모스크바, 11일간 휴무령… "식당·쇼핑몰 등 폐쇄"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가며, 대학은 온라인으로 원격 수업만 진 행한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뱌닌 시장은 앞서 지난 19일 발령한 시

9월 중순 2만 명 선을 돌파한 일일 신규확 진자 수는 이달 중순 들어 3만 명 선을 넘어

산세가 심각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21일

극장·박물관 등은 계속 문을 열지만, 입장

장령을 통해 이달 25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

(현지시간) 관내 대다수 사업장과 상업 시설

객은 정원의 50% 내로 제한되고, 입장객들은

지 4개월 동안 60세 이상 시민과 기저질환자

일일 신규확진자와 신규사망자는 지속적

에 대해 11일간의 휴무령을 내리고 학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QR 코드를

에게 주거지 등에서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처

증가세를 보이며 잇따라 역대 기록을 넘어서

방학에 들어가게 하는 등 강력한 방역 조처

제시해야 한다.

했다.

고 있다.

를 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이날 시장령을 통해 이달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11일 동안을 휴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스크바에선 일련의 방역 제 한 조치들이 취해졌다. 이 기간에 약국과 식료품점을 제외한 레 스토랑·카페·쇼핑몰·헬스클럽 등 모든 상업· 서비스 시설은 문을 닫는다. 레스토랑과 카페 등은 배달 서비스만 제공한다. 도시 기능에 필수적인 인프라 시설을 제 외한 모든 사업장도 폐쇄된다.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들은 방학에 들어

모스크바시에 인접한 모스크바주도 유사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가운데서 신규확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유입·확산 방지 대책본부에 따

한 방역 조처를 했으며, 다른 지방 정부들도

자나 사망자가 대거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르면 이날 러시아의 일일 신규확진자는 3만6

속속 방역 수준을 높이고 있다.

고려한 조치였다.

천339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모스크바시는 지난 6월 중순에도 코로나

이들은 병원에 가거나 가까운 상점에서 물

수도 모스크바에서만 하루 7천897명, 제2

19 확산 차단을 위해 9일간의 휴무를 선포했

건 구매, 산책이나 운동 등을 위해서만 외출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3천280명, 모스

었지만, 당시에는 레스토랑·카페 등의 야간

할 수 있으며, 나머지 시간에는 자택에 머물

크바주에서 2천318명의 신규확진자가 보고

영업만 제한해 이번보다는 제한 조치의 강도

러야 한다.

됐다.

가 낮았다. 모스크바시가 도입한 휴무 조치는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전역에 선 포한 9일간(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소뱌닌 시장은 또 해당 기간에 모스크바

러시아 전체 신규사망자도 1천36명으로

관내 사업자들에게 전체 직원의 30% 이상을

전날의 역대 최다 기록(1천28명)을 경신했다.

재택근무로 돌리도록 주문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다시 시작된 러시아의

휴무 조치보다 기간을 더 연장한 것이다. 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갈수록 거세지면

른 지역에 비해 한층 심각한 모스크바시의

서 4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cjyou@yna.co.kr


요가

Friday Oct 22, 2021

10일 완성! 출렁거리는 팔을 날씬하게 만드는 상체운동 루틴 출렁이는 팔뚝(안녕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아니면 특별 히 많이 먹은 것도 없는데 탄력없이 축 쳐진 아랫배가 늘 신 경쓰이신다구요? 온전히 체중감량이 목적이라면 먹는 것을 조절해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지만 복부탄력을 비롯해 팔과 등, 겨살등 지 방이 쉽게 붙는 부위는 근력운동이 함께 병행되어야 제대 로 슬림효과를 볼 수 있어요. 상대적으로 상체운동은 힘들다 는 편견으로 주저하고 계시는 여성분들에게 오늘 상체 루틴, 적극 추천해드려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하신 후, 최근 영상에서 날씬한 팔, 잘록한 허 리 만들기 편을 찾아 꼭 따라해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 독, 알림설정도 꼭 함께 해주세요. 오늘 배울 자세는 단계별 사이드 플랭크 자세입니다. 첫번째 단계로 몸의 정렬 맞추기부터 시작합니다.

같은 운동을 1주일 넘게 매일 지속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거예요. 저도 예전에 한달 가까이 큰딸과 코어챌린 지 하며, 어떤날은 정말 건너뛰고 싶더라구요. 자신의 근력과 에너지에 맞게 같은 운동이라도 매일 조금씩 변형을 가져가 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영상을 참고하시되, 힘들때는 중간중 간 무릎을 내리거나 잠시 휴식하고 다시 시작해봐도 좋구요. 본인 스스로에게 맞는 강도를 찾아 조절해가며 우리 딱 10일 만 상체 운동 함께 해봐요! 해보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물어 봐 주시구요, 유튜브도 좋지만 라이브 온라인 수업으로 선생 님과 소통하며 직접 자세 교정도 받고 싶다면?

행해주세요 세번째는 풀 사이드 플랭크 자세로 두다리를 동시에 뻗어 봅니다.

STEP 1. 오른 엉덩이를 바닥에 댄 자세에서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어깨를 팔꿈치 위에 위치하게 합니다. STEP 2. 어깨와 귀가 멀게 해 목의 긴장을 최대한 출이고 엉덩이와 무릎을 서로 같은 선상에 있도록 맞춰주세요. 두번째는 무릎을 바닥에 둔 엘보 플랭크 자세에 도전해봅 니다. STEP 1. 배를 등쪽으로 살짝 끌어당기는 힘으로 엉덩이를 바닥에 서 떼어봅니다. STEP 2. 어깨가 아프지 않게 버티려면 어깨에서 귀를 멀리 보내고 복부를 수축하며 버텨봅니다 STEP 3. 왼손을 하늘 위로 뻗었다가 영상을 보며 트위스트까지 진

STEP 1. 두번째 단계에서 조금 더 힘이 생기면 두다리를 다 뻗어봅 니다. STEP 2. 두다리를 서로 겹쳐도 되고 한발을 앞으로 다른 발은 뒤로 한 뒤 중심을 잡아보세요. STEP 3. 몸의 중심이 많이 흔들리거나 어깨가 아프다면 다시 2단 계로 돌아가 좀더 연습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하연쌤과 함께 하는 매주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매주 온라인 라이브 ZOOM요가&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 고 있어요. 건강과 아름다움, 자신감과 긍정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이니 1회 무료체험을 원하시는 분은, 카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로 본인 이메일 주소와 함께 신청해주세요. 송하연,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대표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연예 / 스포츠 소식 • 스도쿠

Friday Oct 22, 2021

김선호, '1박 2일' 하차 이어 영화 출연도 줄취소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김정진 기자 = 낙태 종용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고 정 출연 중이던 예능 '1박 2일'에서 하차한 데 이어 영화 출연도 줄줄이 취소됐다. 20일 제작사 JK필름에 따르면 김선호는

김덕민 감독의 영화 '도그 데이즈' 출연이 무 산됐다. 다만 양측이 정식 계약은 하지 않은 상태 로 제작사 측은 김선호를 대체할 남자 배우 를 찾을 예정이다.

수도쿠 게임 방법 : 3X3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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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에 '대세 배우 K'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그의 회유로 임신 중절을 택했다는 글이 올라온 뒤 해당 배우로 지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관련 의혹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그는 논 란이 불거진 지 사흘 만인 20일 "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께 상처를 줬 다"며 사과했다. 한편, KBS 간판 예능으로 명맥을 이어오 던 '1박 2일'은 김선호의 하차로 또다시 출연 자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1박 2일'은 2019년 3월 멤버 정준영의 불 법 촬영 파문에 이어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 등이 연달아 제기되 면서 약 9개월 동안 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 이전 시즌에서도 MC몽, 강호동, 이수근 등 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하는 등 출연 자 문제가 끊이지 않았던 '1박 2일'이 김선호 관련 의혹으로 다시 맞은 위기를 어떻게 헤 쳐나갈지 주목된다. stopn@yna.co.kr

한국축구, FIFA 랭킹 35위로 한 계단 상승…아시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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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데이즈'는 12월에서 내년 1월께 첫 촬영을 앞둔 영화로 윤여정, 김윤진 등이 출 연한다. 김선호는 이상근 감독의 영화 '2시의 데이 트'에서도 하차한다. 제작사 외유내강 측은 김선호와 출연을 합의한 상황에서 역할을 논의하던 중이었으 나 배우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이 영화는 임윤아 가 여자 주연 배우로 나서며 내년 3월 촬영을 앞뒀다. 다음 달 크랭크인하는 영화 '슬픈열대' 투 자배급사 뉴 측도 김선호를 빼고 다른 배우를 투입할지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선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 예정이 던 영화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김선호는 앞서 이날 KBS 2TV '1박 2일'에 서도 하차가 결정됐다.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 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촬영된 방송분 은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최소 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축 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35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높은 곳에 자리했다. 한국은 FIFA가 21일 발표한 남자축구 세 계랭킹에서 1천489.1점으로 35위에 올랐다. 지난달 16위 발표된 랭킹 36위(1천479.41 점)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 표팀은 이달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 4차전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냈다. 7일 시리아와 홈 경기에서는 2-1로 이겼고,

보험없이 떠나는 여행 위험한 모험이아닐까요?

12일 이란과 원정 경기에서는 1-1로 비 겼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 서는 한국이 이란(22위), 일본(28위), 호주(34위)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우리나라 월드컵 최종예선 상대인 아랍에미리트(UAE)는 71위, 이라크는 72위, 시리아는 85위, 레바논은 92위 다. 이달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비롯해 친선 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네 이션스리그 결승전 등 A매치(국가대 표팀 간 경기) 160경기가 열리면서 세계 랭킹 에는 일부 변화가 생겼다. 랭킹 1위와 2위는 각각 벨기에(1천832.33 점)와 브라질(1천820.36점)이 굳게 지킨 가 운데, 지난달 4위로 밀렸던 프랑스(1천770.24 점)가 3위를 되찾았다. 5위 이탈리아(1천750.52점)가 4위로 올라 섰고, 잉글랜드(1천750.16점)는 3위에서 5위 로 밀려났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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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2, 2021

연예 / 스포츠 소식

미주한인 이민사 다룬 다큐,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초청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11월 4 ∼28일 열리는 제41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단편 다큐멘터리 '무지개 나라의 유 산'(Words of Wisdom From the Rainbow State)이 미주 한인의 이민사를 다룬 작품으 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영화제 홈페이지(www.HIFF.org)와

이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하와이 호놀룰루 소재 나우 프로덕션에 따르면 15년 전 하와 이에 이민해 현지 한인 앵커와 신문기자, 작 가 등으로 활약한 이진영 씨가 '무지개 나라 의 유산'의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감독 자신이 하와이 한인 이민사 를 탐색해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첫 공식 이민 역사가 시작된 날 은 1903년 1월 13일로, 102명의 한국인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영화는 이들 이민자가 왜, 무엇을 위해 고국을 등지고 먼 이국땅에 갔는지 알아가 는 여정을 그린다. 이번에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은 '무지개 나라의 유산' 프로젝트의 프롤로그에 해당한 다. 현재 그 본편에 해당하는 1세대 한인 이 민자 후손과의 인터뷰 시리즈물을 제작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내 주(州) 대법원장에 오른 로널드 문 전 하와이주 대법원장, 한국

인 최초 미국 내 시장직에 당선된 해리 김 전 힐로 시장 등 하와이 주류사회에서 널리 알 려진 한인 후손과의 심층 인터뷰로 꾸며진다. 이는 잊혀 가는 이민 1세대의 삶과 지혜를 기 록하기 위해서다. 하와이 한인 여성 독립운동사와 함께, 각 종 차별과 혐오가 난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더 소중 해진 공동체의 가치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무지개 나라의 유산'의 프로젝트 전편은 11월 중 호놀룰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 지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이 영화는 타고르 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고, 스톡홀름 시티 영화제 결선작으로 도 선정됐다. 올해 하와이 영화제에는 36개국 220여 편 의 작품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영될 예정 이다. 황정민 주연의 '인질'(감독 필감성), 최 민식 주연의 '행복의 나라'(감독 임상수) 등의 한국 영화가 초청됐다. ghwang@yna.co.kr

한국 선수 LPGA 6시즌 연속 신인상 수상 좌절…타와타나낏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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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50 원 954.29 원 1.000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기준가

(부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의 한국 선수 연속 시 즌 신인상 수상 행진이 중단됐다. LPGA 투어는 21일 "이번 시즌 신인상은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또는 리오나 머과이어 (아일랜드) 가운데 한 명이 받게 된다"고 밝 혔다. 이로써 2015년부터 한국 선수들이 독식

해온 LPGA 투어 신인상은 올해 외국 선수가 받게 됐다. LPGA 투어 신인상은 매 대회 성적을 포 인트로 합산해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신 인이 가져간다. 이번 시즌에는 타와타나낏이 1천134점으 로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고, 머과이어 가 774점으로 2위다.

올해 LPGA 투어 남은 대회가 현재 부산 에서 진행 중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3개밖에 되지 않아 3위 이하 선수들 의 신인상 수상 가능성은 사라졌다. 머과이어가 24일 끝나는 이번 주 BMW 레 이디스 챔피언십에서 6위 이상의 성적을 낼 경우 신인상 경쟁이 이어지고, 그렇지 못하면 이번 대회에 불참한 타와타나낏의 신인상 수 상이 확정된다. 한국 선수들은 2015년 김세영(28)을 시작 으로 2016년 전인지(27), 2017년 박성현(28), 2018년 고진영(26), 2019년 이정은(25) 순으 로 LPGA 투어 신인상을 휩쓸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때문에 신인상 수상자를 정하지 않고, 2020년과 2021년 신인을 대상으로 올 해 신인상 레이스를 벌이도록 했다. 올해 신인상 부문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선수는 264점으 로 7위인 김아림(26)이다. 교포 선수 노예림 (미국)은 591점으로 3위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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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 22, 2021


Friday Oct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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