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드랙이란? 2.나나영롱킴의 삶 3.모어의 삶드랙이란?
드랙이란?
드랙은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다. Ex) 사자, 컴퓨터, 벌레, 괴물, 여자, 남자 등 내 몸, 의상, 표정, 헤어 같은 것을 이용해서 자신이 하고싶은 이야기나, 감정 이런것들을 겉으로 표 출해내는 행위이다. (행위예술이라고 보면 편하다.)
보통 드랙 퀸, 드랙 킹으로 나뉘었는데
나나영롱킴(김영롱)의 삶
하는 문화였고 , 제대로 해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죽기살기로 파고 들었다.
- 혼자 시작하기에는 당시 한국 정서 상 힘들었고 퍼포먼스 그룹형태로 활동하다가2008~2009년도쯤 에 중국공연을 다 같이 갔는데 중국기획사 쪽에서 나나영롱킴만 다시 보고싶다고 불러서 갔는데 큰 벌이를 하게 되면서 가능성을 발견했다. - 드랙이라는 일이 늘 새로운 가발에 드레스에 들어가는 돈이 많다보니까 수입만큼 썼다. 그때 당시에 는 벌어들이는게 더 적었을 거며 그 작은돈을 가지고 생활도 하고 드랙일도 하니 결국 지쳐서 드랙
화려한 옷,주얼리 없이 오직 화장으로 다른컨셉으로 하고 인스타에 올렸다. 그걸 사 람들이 잘 봐줘서 ‘저사람 드랙이 진짜 좋아서 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이미지가 많이 생겼던것 같다. - 그러면서 일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함. 예전에는 화장과 장식이 필수로 있어야지 드랙아티스트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필요없는 것 같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나가도 드랙아티스트라 는 걸 알아주기도 하고 내 마인드 자체도 굳이 비싼거?화려한거? 이런거 말고 ‘아니야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야’라는걸 조금더 알려드리기 시작하면서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 남들얘기에 상처받은적 - 좋아하는 대상이 다를 뿐인데 성소수자가 잘못됐다고 부정하는 시선들이 많아서 힘듬. 예를들어 퀴어퍼레이드를 진행했는데 너무 고생한다면서 물을 줬는데 그 안에 설사약 이 들어있고, 공연중에 계란이나 물건을 던지기도. - 드랙은 여성을 희화한다? - 아무래도 과장된 가슴의 표현이라든지 골반표현이라든지, 여성성을 매 우 심하게 강조해서 ‘희화하고 웃기려고 한다’라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음. 이 드랙씬은 성소수 자에서 시작된 문화이다보니까 드랙을 하는 친구들이 평소에 꿈꾸던 이상이 가수 디바, 비욘세, 레 이디가가 같은 경우가 많음. 저사람은 저 아티스트를 좋아해서 그 아티스트를 표현하려고 한 것이구 나 라고 생각하면
- 입술
컨버스 캠페인의 메인모델, 모스키노랑 H&M의 콜라보 한국 런칭 행사에서 메인 공연, 보그 코리아가 선정한 ‘한국에서 주목받는 22인’ 했었음.
- 생소할 수 있지만 드랙에 관한 영화, 뮤지컬, 책, 전시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데 모르시는 분들은 아예 모 르시고 아시는 분들은 재밌어서 계속 찾아볼 수 밖에 없는 묘미가
소수자 안에 소수의 문화이다보니
하면 서 욕을 먹이냐 저렇게 튀는 사람들때문에 우리가 더 주목받고 욕먹는다는 반응을 많이 들었음. 소수자 안에서도 커뮤니티 안에서도 그러기 때문에 일반 분들이 싫어하는 세력보다 더 크게 차별을 많이 느꼈던
. 앞만 보고 내가 하고싶은거 즐기면서 살자 하고 오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다. 나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모어(모지민)의 삶
출처 : 드랙퀸 <모어>
출처 : 드랙퀸 <모어>
(버팀목이 되어주었 던 부모
이였다면 여기 없었을 거다
발레를 했지만, 발레 안에서도 남자는 왕자가 되어야 하고 남성적인 춤을 추어야 하고 결국 사회에 서는 여자는 여자로만 살고 남자는 남자로만 살아야 되는구나 라고 알게됨 (성별의 역할이 확실하게 나누어져 있음을 깨달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던 차에 거짓말처럼 귀신이 제 머리끄덩이 를 잡고 이태원의 지하세계 (클럽)로 저를 데려갔고 이유없이 저는 쇼를 하게 되었고 사회에서는 호 모새끼라고 놀리고 저에게 폭력을 행했다면 클럽에서는 힐
않음 이유는 20년전에 수술을 하려고 했을때 지금이야 세 상이 많이 좋아졌고 트렌스젠더들이 유튜브도 하고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지만 그 당시에는 음지에 서 술집에서 몸을 팔거나 했기때문에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생각에 포기를 했다. 근데 “살 수가 없는데 어떻게 살지” 하던 도중에 남편을 만났고 남편의 사랑으로 고충이나 아픔이 승화됐다. - 나는 여자도 남자도 아닌 한명의 인간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살게 되었다. - (성별과 상관없이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준 남편)
모어(모지민)의 삶
- 하나의 여성 페르소나를 놓고 과장되게 치장을 하는 거고 그 치장에는 어떤 한계가 없다. 과장된게 아름답다고 생각을 하고, 일반적인 아름다움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 뿐.
- 그리고 사람들이 저를 보고 무서워할 때 통쾌감이 있다. 그럼 다음에는 더 무섭게 하자 라고 생각함.
- 그때 접한 발레는 지긋지긋한 욕창같은 삶에 날개를 달아주었고 언제든 날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 였다.(유일하게 숨쉴 수 있는 구멍)
- 뉴욕 스톤월 항쟁 50주년 기념으로 열린 ’13 Fruitcakes’에서 공연을 했는데 뉴욕 전체가 다 무지개
빛으로 어마어마 했다. 배우이자 가수인 사람이랑 같이 분장실을 쓰고 공연을 했는데 사람들이 기립 박수를 칠때 절대 잊을 수 없는 가슴 벅찼던 순간이었음.
- 20년 같이 산 남편과 새삼 결혼식 올린 이유는 = 저는 그 사랑을 기록하기 위함이고 한국 사회에서
합법화가 안 되어 있고,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고 20년 이상 남편과 한 사랑이 그냥 물거 품처럼 사라지는 거잖아요 그게 싫어서 그럼 차라리 박제해두자 싶었다. 제가 운동권 사람은
모어(모지민)의 삶
살 수 있는 물을 만났다고 생 각했다. 근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갔는데 그 선배가 제 뺨을 갑자기 후려갈기면서 제가 엎어질 정 도로 ‘너 그 여성성 버려’라고 했다고 함(그 어디에도 모어가 살 수 있는 물은 없었다.)
-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야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걸 정확히 알게 됨
- 발레리노가 아닌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것
- 군대에서 커밍아웃을 하자 격리조치됨.
- 모어의 삶은 모어가 선택하지 않은 무기징역 불행이였음.
- 드랙은 신의 창조물이라고 생각함
- 그 불행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꾸물거림.
- 모어는 예술속으로 누구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감. 욕창의 구더기 같았 던 모어의 삶은 아름다운 꽃이 됨
출처 : 드랙퀸 <모어>
공통 점 드랙 아티스트라는 점
두명의 공통점
두 인물 서로 드랙을 생각하는게 조금은 다르지만 하고싶은 것이 명확했다.
이 3개에 대해 더 많은 얘기를 하려고 하냐면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의 의견
렸을 때 부터 끼가 많았다는 점
성애자인 점
슬럼프가 왔을 때 포기했다가 일어선 점 (회복탄력성이 강 한 점)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다는 점 (모어= 발레리나, 나나= 무대에 올라가서 공연)
랑하는 사람의 지지가 큰 점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간 점
했다. 삶에 목표가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을 확실히
하는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V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지지가 중요한 이유는 모두가 알다시피 세상 사람 모 두가 부정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준다면 무너져도 세상 을 살아갈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만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소리이다. 내가 무엇을 하든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 부모님이 믿어주 어야 세상에 한발 짝 더 다가가고 나로써 살 수 있는 길이 조금은 더 열린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나는 솔직히 나만의 세
계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그냥 세상에 맞춰서 살았기 때문
이다. 하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힘들더라도 자신만의 세계를 찾으면 더 가치있
고 더 많은 것을 얻고 경험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한다.
모어는 이미 그런 경험을 했다. 드랙 퀸의 전설이자 우상인 존 카메론 미첼을 만나게 된 게 평범함을 깨고 드랙을 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견뎠냈기에 그런 경험을 하게 된것이다.
지금 필요한것이라 이렇게 3가지를 뽑은 것일 수 있는데 그래도 이 3개 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고 싶었다.
드랙에 대한 나의 생각
- 내가 개인주제를 드랙으로 잡은 이유는 드랙에 대해 관심도 있었고 성소수자에 대해 하나도 모르기에 성소수자들중에 소수자인 드랙이라는 문화를 이해해보기 위해
- 사회적으로의 의미는 적어도 내 발표를 듣고 이북을 본 사람들은 드랙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 지 않고, 세상에는 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그리고 더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 헤어 같은 것을 이용해 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나 감정 이런것들을 겉으로 표출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내가 왜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냐면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헤어, 화장, 옷, 액세서리 같은 것으로 많이 꾸미고 다닌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 또는 보여지고 싶은 모습에 따라 치장할 수 있는 것 들이 바뀐다. 그렇다면 이것도 드랙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는 주어진 성별에서 드랙을 하고 드랙 퀸, 드랙 킹들은 주어진 성별이 아닌 것으로 부터 드랙을 하 고 평균적인 사람들 보다 조금 더 과하게 하는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주어진 성별로 드랙을 하는 사람도 있다.)
- 보통 드랙을 하는 사람들이 평소에 꿈꾸던 이상이 가수- 디바, 레이디 가가, 비욘세 같은 경우들이 많 기에 저 사람은 저 아티스트를 좋아해서 그 아티스트를 표현하려고 한 것이구나 라고 바라봐 주면 조 금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