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매거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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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ern LA Media, Inc. Valley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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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 함께 만드신 분들 -

글로리아 안 보첼레스티 합창단

백동흠 힐링교회 담임목사

벨 정 Ed Studio 원장

샤론 윤 변호사

소피아 양 부동산

수잔 김 베스트부동산대표

앨리스 신 아트오브헤어 원장

엔젤라 장 보험

윤미영 로즈몬트 치과원장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이준우 밸리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이천 새가나안 장로교회 담임목사

이한주 보험

저스틴 오 메디케어 전문가

John Yang 옥스퍼드학원원장

제이슨 성 Regency KJ Realty 대표

조앤 홍 보험

최청원 내과 전문의

케빈 오 융자

크리스토퍼 정 스마일어게인 치과원장

헬렌 김 재정 전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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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 993. 6000 / valleymagazine@gmail.com

Publisher: Brian Hong Editor in Chief: Eunice Hong

이스트 샌퍼난도 밸리 경전철 노선, 연방 정부로부터 8억 9,300만 달러

보조금 수령

LA 메트로와 선출직 공무원들은 이스트 샌퍼난

도 밸리 경전철 프로젝트 건설비용으로 사용될 8억

9,300만 달러의 연방정부 교통부 보조금을 축하했다

고 메트로가 9월 6일 발표했다. 이 보조금은 향후 7년

동안 두 단계로 건설될 경전철 노선의 첫 번째 단계

를 건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35억 7천만 달러 규모의 1단계 프로젝트는 밴나이스

의 G(오렌지)라인 버스 노선에서 파코이마의 밴나이

스 블로버드와 샌퍼난도 로드 교차로까지 6.7마일을

연장하는 것이다. 아직 연구 중인 2단계 프로젝트는

메트로링크 중전철 노선을 따라 밴나이스 블로버드

와 샌퍼난도 로드에서 실마 메트로링크 역까지 2.5마

일을 이동하는 것이다.

메트로는 경전철 시스템 전력망을 위한 공간을 마련 하기 위해 유틸리티 라인을 옮기는 1단계 예비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밴나이스 길의 추가 유틸리티 공

사와 경미한 도로 개선 공사는 올해 말에 시작될 예

정이다. 6.7마일 길이의 이 프로젝트에는 11개의 새 로운 경전철 역이 포함되며 현재 2031년에 개통될 예

정이다. 이 노선은 밸리에서 가장 붐비는 길 중 하나

인 밴나이스 블로버드에 건설되며 밴나이스, 파노라

마시티, 알레타, 파코이마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전

철 대안을 제공할 것이다. 1952년 마지막 퍼시픽 일

렉트릭 "샌퍼난도 밸리" 철도가 대로를 따라 운행된

이후 70여 년 만에 밴나이스 길에서 운행되는 첫 통 근 철도 서비스가 될 것이다. 알렉스 파디야 연방 상원의원과

고 이

연방 교통부가 감독하는 전액 보조금 계약으로 알려진 다년간의 계약의 일부다.

메트로는 이 지역 가구의 약 19%가 개인 차량을 이용 할 수 없고 대중교통에 의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LA 카운티 전체의 교통 의존도 8.8%와 비교된 다. 로스앤젤레스 시의회 의장 겸 메트로 이사회 위

원인 폴 크레코리안 의장은 경전철이 건설되면 카운

티의 다른 지역과 환승 연결이 제공될 것이라고 강

조했다.

테슬라 쇼룸과 서비스 센터가

노스 할리우드의 Kmart 대체

테슬라는 샌퍼난도 밸리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

서 노스 할리우드의 비어있는 Kmart 건물을 쇼룸으

로 바꿀 계획이다.

로스앤젤레스 시 계획부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13005 W. Sherman Way에 444,000 제곱피트 규모의 이

새로운 시설은 쇼룸, 서비스 센터, 차량 스프레이 부

스가 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이전 Kmart 매장과 시

어스 오토 센터를 대체하며 10에이커에 걸쳐 있다.

17,000평방피트의 소매 공간, 117개의 주차 공간, 660 개의 충전소를 포함할 예정이다.

News

폴 크레코리안 LA시의회 의장의 커뮤니케이션 디렉

터인 휴 에스텐은 테슬라가 시 당국의 허가를 기다

리는 동안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DWP가 "건물에 전력을 공급했고

향후 30일 이내에 가동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

였다. 노스 할리우드 개발 소식은 테슬라가 채스워

스에 있는 폐쇄된 또 다른 건물을 배송 허브 및 서비

스 센터로 전환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에 나

왔다. 6월 로스앤젤레스 도시 계획 회의에서 연설한

테슬라 관계자에 따르면 9201 N. 위넷카 애비뉴에 위

치한 위넷카 퍼시픽 극장 건물은 배송 및 고객 픽업

센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위넷카 퍼시픽 극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문을 닫았

고, 이후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이 계획은 원

래 드라이브인 극장으로 건설되었던 118,784평방피

트 규모의 멀티플렉스를 자동차 배송 센터로 전환하

는 것이다. 이 새로운 단지는 자동차 배송 및 고객 픽

업 센터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

미 밴나이스, 버뱅크, 아구라 힐스 등 샌퍼난도 밸리

전역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테슬라는 할

리우드에서 24시간 오픈하는 식당과 드라이브인 극

장을 짓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미래형 복합

단지의 개발에는 영화 스크린과 약 30개의 충전소가 포함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시의회 10월부터 하수도 요금 인상 승인

로스앤젤레스의 부동산 소유자는 9월 10일 LA 시의 회가 새로운 요금을 승인한 후 10월부터 하수도 요금 이 22%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까지 소폭 요

금 인상이 예정되어 있다.

11대 3의 투표로 LA시의원들은 하수도 서비스에 대 한 새로운 요금 일정을 수립하는 조례를 최종 승인 했으며, 관계자들은 운영을 유지하고 노후화된 인프

라를 개선하는 데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요금

제를 시행하려면 카렌 배스 LA시장의 승인을 받아 야 한다. 이 제안이 있기 전에는 로스앤젤레스 주민 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영향을 미치면서

2020년 이후로 LA시에서 하수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 았다. 모니카 로드리게스 시의원, 케빈 데 레온 시의

원, 헤더 허트 시의원은 부동산 소유주와 비즈니스

에 미칠 재정적 영향을 우려해 금리 인상에 반대표

를 던졌다. 요금 변경에 따라 가정은 10월에 하수도

서비스 요금을 22% 인상한 후 2028년 7월까지 소폭

인상될 예정이다. 요금 납부자는 기존 요금에 비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비용을 지출하게 된다.

현재 단독주택 가구는 75.40달러를 지불하고 있지

만 요금 일정이 승인되면 일반적인 격월 청구서에

$92.04의 요금이 부과된다. 시 위생국에 따르면 2028

년 7월까지 요금은 155.48달러가 되지만 요금은 사용

량의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2024-25 회계연도 현재 파이프라인의 거의 3분의 1 이 수명 주기인 60~80년이 지난 90년 이상 된 파이프

이며, 처리 공장의 예상 평균 수명 주기는 30~50년이

라고 위생국 총괄 매니저인 바바라 로메로는 5월 2일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로메로는 또한 향후 5년 동안 파이프라인 복구, 물 매

립 공장, 수질 모니터링 등 30억 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수백 개의 인프라 프로젝트가 진행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무 재평가

대부분의 경우, 한 사람의 재산의 주요 자산은 주택입니다. 주택이 한 개인의

명의로만 되어 있는 경우, 그 개인이 사망하면 재산에 대한 어떤 일(예: 재산 매 각 또는 이전)을 하려면 주택에 대한 검인(프로베이트)을 받아야 합니다.

검인(Probate)으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을 생전 취소 가능한

신탁에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변호사와 상의하지 않고 주택의

소유권에 다른 사람을 추가합니다. 이는 재산세 및/또는 양도소득세의 증가와

같은 원치 않는 세금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이 변경되면 양도되는 것에 대한 세무 재

평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의 공동 소유자는 기본적으로 tenants in common by default(두 사람 이상이 소유하는 형태로 지분은 각기 다르게 할 수

있음)로 간주되므로 양도가 예외 중 하나에 해당하지 않는 한 재평가가 이루어

집니다. 예외의 대부분은 한 공동 소유자에서 다른 공동 소유자로의 양도에 적 용되며, 특정한 경우 소유권 변경으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세무 재

평가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양도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 다섯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1) 부동산 총 가치의 5% 미만 또는 $10,000 미만의 양도

(2) 각 공동 소유자가 소유권 이익과 비교적 동일한 재산의 일부를 받는 분할

(3) 배우자 간의 공동 소유권 종료 또는 양도

(4) Prop19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부모와 자녀 간의 양도

(5) 사망 시 양도

Tenancy in common의 경우 양도가 예외 (2)-(5)에 해당하는 경우 소유권의 변경 이 없습니다. Joint tenancies(두 사람 이상이 동일한 지분으로 소유하는 형태)의 경우 공동 소유자 간의 양도는 일반적으로 소유권의 변경으로 간주되지 않습 니다.

소유권 변경에 대한 "원래 양도인" 예외

일반적으로 한 공동 소유자(one joint tenant)가 부동산에 대한 지분을 다른 공동 소유자에게 양도하는 경우 소유권 변경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래 양도자가 공동 소유자로 남아 있는 한, 공동 소유자의 소유권 이익은 다른 공동 소유자에게 양도될 때 재평가되지 않습니다. 원래 양도자가

금융기관 최초‘MSG’자격 취득

대한증권, 신규 서비스 유가증권 안전, 편리하게

미국에서 30년 업력을 자랑하는 대한증권이 한인 금융기관 최초로 ‘메달리 온 시그네쳐 게런티’(Medallion Signature Guarantee) 프로그램을 취득했다.

지난 30일 대한증권은 미국 유가증권 거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 서비스

에 해당하는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 프로그램’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는 미국 유가증권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다른 특

정 유가증권 거래를 승인할 때 서명의 진위 여부를 보증하는 특별 인증 서비

스다. 예컨대 유가증권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 싶거나 유가증권을 증거로

법원에 제출해야 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은 유가증권

을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을 때 서명의 진위 여부를 보증하고 혹시 모를 위조

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미국과 한국 주식 모두를 취급하는 대한증권이 이번에 취득한 메달리온 시그

네쳐 게런티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간편한 방문절차 ▲신속한

처리 ▲합리적인 수수료 ▲고객 맞춤 컨설팅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고객들

은 LA 한인타운 대한증권 지점(3731 Wilshire Bl., #920 LA)을 방문, 간편하게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래 처리 속도를 높이 기 위해 전문 직원이 신속하게 서명 확인 및 증권 검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있는 합리적인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유가증권 거래 관 련 전문 컨설턴트가 투자 전략 수립부터 거래 절차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

공하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대한증권 한상형 사장은 “대한증권 메달리온 시그네쳐 게런티 프로그램은 위조 및 부정 거래로부터 투자자를 보호,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

함과 동시에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안전한 거래 절

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증권은 고객 계좌에 남아 있는 현금에 대하여 연 4.58% 까지의 이자를 지

급하고 고객 계좌 당 현금 $275만(Joint $5,250,000)까지 보호하고 있다. 단, 제

공되는 이자는 연방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사전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다. 그

리고 NAV가 $100,000.- 미만일 경우는 계정크기에 비례하는 비율로 이자를

받는다. 주식을 포함한 보상 최대한도는 계좌 당 $150,000,000.- 이다.

한편 기존의 IBKR 증권사와 더불어 미국 최대의 온라인 증권사인 찰스 스

왑과 추가로 결제회사 제휴를 맺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Interactive Brokers와의 협력 을 통해 투자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는 대한증권은, 강력한 브랜드 평판과 신

쌓아온 Charles Schwab과의 추가적인 결제회사로서의 제휴를 통해 특히

401K, DB Plan, Estate Plan 등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 다.

대한증권 문의 (323)734-5000

지난 9월 21일(토), 밸리 대한

노인회는 연중행사인 “추석

대잔치”를 통해 지역 어르

신들과 함께 고국의 명절인

추석의 전통과 의미를 되새

기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

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잔치를 넘어, 고국의 풍습을 이어가며 이민 생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나

누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의 소중한 의미가

젊은 세대에게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인회 산하의 보이스카웃 회

원들과 그들의 부모님이 함께 준비하여 더욱 뜻깊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

들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잔치의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웨스트힐 장로교회의 오명찬 담임목사님이 "진짜 성공하는 인생"이라는 주제

로 말씀을 전해주셨고, 조한우 전도사님이 애국가를 제창한 후, LAPD 경관

Ben Pak님의 세미나에서는 일상 속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사기 및 도난

방지 대처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많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

니다. 2부 순서로는 시니어들로 구성된 ‘하늘두드림팀’의 흥겨운 난타 공

연, 하모니카 독주,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순서로 이어져 큰 호응을 받았습

니다. 모든 행사는 문광현 은퇴목사님의 축

도로 마무리되었고, 노인회 산하의 보이스

카웃 회원의 봉사로 행사에 참석한 분들과

함께 도시락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하

고 수고해주신 변은광, 최상영 목사님께 깊

은 감사를 드리며, 풍성한 추석의 의미를

허락하시고 이루어주신 주님께도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밸리대한노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성인학교 운영 등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12월

Community News

의 송년 음악회를 기대하며 모든 행사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밸리 대한 노인회 발전을 위한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

립니다. 문의: 최미란 밸리대한노인회 회장 (714-331-6048)

밸리 대한 노인회 장학생 후원금 신청

밸리 대한 노인회에서는 매년 12월에 3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후원합니다.

자격: 대학진학 예정인 11-12학년

서류: 최근학생증, 성적증명서와 거주증명 ( LA시 12지구 )

신청마감 : 2024년 11월 30일

문의 : 818-700-8550 / 최미란 회장

밸리지역 보이스카웃 (BSA) 트룹 ( TROOP 001 ) 단원 모집

나이 : 11살 ~ 15살

장소 : 밸리 대한 노인회

문의 : 818-220-1400 / Anna 담당자

한인커뮤니티 시니어써비스( 이하KCSS )에서는 65세 이상의 시니어분들을 위

하여 메디칼신청 및 메디칼 재심사 서류관리를 무료로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2024년 새해부터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메디칼 신청조건 중 재

산 한도가 폐지돼 보유재산에 대한 제한규정이 없어지면서 그동

메디칼이 필요하지만 재산 때문에 신청하지 못했던 더 많은 한인 시니어들

이메디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엇고 65세이상 메디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시니어들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올 4월부터는 인컴자격 상한선이 대폭올라 더 많은 시니어들이 메디

칼 수혜자격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는데 개인 인컴 상한선 기준이 기존

개인 $1,670불, 부부 $2,267불 에서 싱글 월 $1,732불로 6.74% 상승, 부부 월 $2,351불로 7.18% 의 상승폭으로 올라 더 많은 시니어들이 또한 자격이 되어

메디칼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니어메디칼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개인ID(드라이브라이센스),소셜카드,시

민권(또는 영주권), 소셜연금 SSA statement(소셜오피스에서 발급받아와야함),

은행 statement(소셜연금 입금 확인용), Utility Bill(전화빌 또는 개스빌),메디케 어카드,기존보험카드와 특히 질병진단서(암,투석등 질병문제나 최근 큰수술 경력이 있다면)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KCSS시니어 써비스에서는 특히 시니어에게 도움드리는 내용은 보유 자 산제한 폐지에 따라 이제 인컴자격이 더욱 중요하게 되어 소셜인컴 이 상한선 기준에 오버된 경우 초과된 만큼 덴탈보험,비젼

보험등의 월 건강보험비를 지불케 도와드려 총수입을 줄 여 분담비용없이 풀메디칼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또 한 부부의 합산 인컴이 높아 메디칼을 받지못했던 분들 중에서 배우 자의 질병유무 또는 별거유무에 따라 배우자중 한사람만 싱글로 메디 칼 신청을 하실 수있게 도와드리는 데 이때 배우자의 은행이나 소셜인 컴을 따로 분리되어있다면 메디칼 신청이 가능하게끔 도와드립니다. 연락처는 KCSS 시니어써비스로 언제든 문의 하시면 성의껏 상담해 드립니다. 323-628-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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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는 무엇일까요?

Christopher Chung, DMD Smile Again Dental Group 818-776-9300

치과 임플란트라는 수술은 치아의 뿌리 부분을 나사 모양의 티타니엄 금속

기둥으로 대체하는데, 이 기둥은 턱뼈에 이식되며, 그 위에 크라운을 씌우는

시술입니다. 이 수술은 환자가 이식하려는 임플란트의 종류와 뼈의 건강 상

태에 따라 여러 단계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치과 임플란트는 입과 뼈에 이식되는 인공 치아입니다. 노화된 치아를 상실

한 경우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처럼 보여 지며, 작동하며, 실제적이고 건강

한 치아에 가장 가까운 시술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웃는 모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구강의 전체적인

구조도 유지해줍니다.

임플란트는 뼈에 잘 이식되어 남은 치아의 위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자연스럽게 치아를 물거나 음식을 씹는데 도움이 됩니다.

임플란트 위에 크라운은 실제 치아와 똑같이 보이고 사용할 수 있어서 틀니

나 부적합한 브릿지 시술에 대한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왜 임플란트를 고려해야할까요?

임플란트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치아 하나 이상이 손실되었거나, 혹은 틀니를 착용할 수 없거나 많은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임플란트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의료 시술과 마찬가지로 치과 임플란트 수술에도

위험이 따릅니다.

문제나 합병증은 드물지만 임플란트 부위에 감염되어 나중에 다른 문제가 발

생할 위험이 여전히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뼈는 시술을 받을 만큼 강해야 합 니다. 치과 임플란트 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합병증은 주변 치아 나 신경의 손상, 임플란트의 실패 또는 흔들림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시술 설명과 합병증 관련해서, 꼭 치과의사 상세한 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초기 진단

치과 임플란트에는 여러 가지 수술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엑스레이, 치아

모델 등 철저한 평가를 실시하여 치과 임플란트가 자연치아와 밀접하게 일치 하는지 확인 합니다. 저희 스마일 어게인 치과는 CT 엑스레이와 디지털 스캐 너를 사용하여 컴퓨터로 임플란트를 심을 정확한 위치와 각도를 철저히 계산 하여 정교한 진단을 거친 후 시술을 시행합니다.

환자의 턱뼈의 상태 및 임플란트로 교체할 치아 수를 검토하고, 이 계획 과정

에는 외과 의사나 치주 전문의를 포함한 여러 유형의 치과 전문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담당 치과의사는 또한 환자가 앓고 있는 질병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을 포함

하여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심장 질환이나 골다

공증을 가지고 있다면 항생제 처방 및 마취제 선택 또 수술 전과 중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준비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임플란트 수술은 여러 단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진행하기 전에 뼈가

임플란트 주변을 완전히 치유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절차 순서는 다음과 같

습니다: 손상된 치아 제거와 뼈 이식이 포함될 수 있으며 건강한 뼈를 준비합 니다. 뼈가 치유되면 잇몸 선에 임플란트를 심고, 뼈가 다시 임플란트 주위에

완전히 치유되기까지 기다립니다. 그런 다음, 위에 크라운으로 부착하여 전 체 임플란트를 완성합니다. 이 과정은 뼈가 치유되고 크라운으로 완성하는데 까지 준비하는데 최대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튼튼한 뼈가 없으면 임플 란트가 자리를 잡을 수 없으므로 치유 과정에서 인내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 니다.

환자님의 건강 및 뼈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수술 방법과 기간은 달라질 수 있 으므로, 정확한 시술 관련해서 꼭 치과의사와 상세한 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가을맞이 피부 관리를 위한 루비 스킨케어의 물방울 리프팅의 효과

가을은 피부가 여름의 뜨거운 자외선과 잦은 야외 활동으로 지친 후 회복이 필요 한 시기이다.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가 다가오며 피부는 더욱 예민해지기 마

련이다. 이에 따라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줄어들 수 있어 피부 관리가 더욱 중

요해지는데, 이런 때에 물방울 리프팅 스킨케어는 가을 피부 관리의 최적의 선택 중 하나다. 물방울 리프팅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인데 이 치료는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함을 완화 하고, 피부의 탄력을 높여준다. 또한 피부 내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

하여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키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루비 스킨케어가

는 파장을 이용한 초밀도 초음파로 노화, 여드름

불리

얻을 수 있다. 물방울 리프팅 스킨케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

위해 설계되었는데, 소노케어는 자극적이지 않아 시술 후 메이크업이나 일 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피부의 만성적인 염증을 조절하여 피부 회복을 돕는다.

스킨케어의 물방울 리프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노화로 인한 피부 변화에 대처하고자 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예방적으로 피부 건강을 유 지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문의: 818-360-0050

매년마다 메디케어 관련 사항은 많은 변화가 있지만 특별히 내년도 2025년은

처방약에 대한 더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내년 2025년도에는 처방약에 관

해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므로 모든 사항을 잘 숙지해서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하여 바로 알고 있어야 자신이 복용하는 처방약에 대한 가격 변동에 대하여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메디케어 파트 D는 네 개의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단계는 파트 D 디덕터블(Deductible), 또는 공제액이다. 공

제액이란 보험 커버가 시작하기 전에 가입자가 먼저 내야하는 금액으로서, 이

번 2024년도는 $545 이였다.

두 번째 단계는 Initial Coverage Period, 또는 초기 보장 기간이라

고 해서 공제액을 충족한 후, 플랜이 보장하는 처방약 비용을 도움 받는 단계 이다. 이때부터는 처방약을 본인이 내야할 코페이만 내고 구입할 수 있다. 그

리고 총 처방약 비용이 (여기서 말하는 총 약 비용은 가입자가 내는 금액 플러

스 플랜에서 부담해주는 토탈 총 약 값을 말한다) $5,030에 도달하면 세 번 째 단 계가 시작된다.

세 번째 단계는 Coverage Gap (Donut Hole), 또는 혜택 공백 기간,

제공: 엔젤라 장 보험 (323-707-4242, 213-908-5100)

또는 흔히 말하는 도넛 홀 기간이다. 이 기간에 도달하면 총 약 비용이 $8,000 이 될 때까지 모든 약 비용의 25%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그래서 주로 당뇨환자나 심장질환 환자들 같이 비싼 약을 복용해야하는 메디

케어 수혜자들이 매년 8월에서 9월쯤 되면 이전에 매달 $35 - $50쯤 내던 약

값이 갑자기 $200을 넘게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총

약값이 $8,000 도달하면

네 번째 단계인 재해적 보장 (Catastrophic Coverage)가 시작된다. 이 단계에서

부터는 그 년도가 끝날 때까지 모든 처방약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이

렇게 복잡하기도 하고 혜택금액이 높았던 파트 D의 커버지리가 내년 2025년 부터는 단 두 단계로 나뉘게 된다.

2025년 첫 번째 단계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공제액 단계이고 금액은

금액으로 (Maximum Out of Pocket) 금

총금액이 $2,000에 도달하게 되면 그 해당되는 년도에는 더 이상 처방약 값을

내지 않아도 된다. 수혜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아졌지만, $6,000이 줄어든

약값의 부담금을 보험 회사에서 부담해야하는 입장이니 내년도는 각 회사의

처방 약 리스트가 동일할지를 잘 지켜봐야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회사마다

그 손실을 메꾸기 위해 처방약 리스트에 많은 변화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번

해의 AEP(10/15 ~ 12/7), 연례 가입 기간에는 꼭 에이전트에게 연락해서 본인

이 복용하는 처방약이 내년에도 커버가 되는지 확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위의 내용과는 달리 만약 Medicare Advantage에 가입하셨다면 공제액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회사 자체 내에서 공제금액을 감

당하기 때문에 가입자가 부담해야할 공제액을 회사에서 부담해 주기 때문이

다. 이 외에도 회사에 따라 가입자가 부담한 공제액에 들어가는 처방약 계산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회사마다 어떤 방식으로 가입자 부담 처

방약값을 계산해 주는지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M3P 라고 해서, Medicare Prescription Payment Plan 이라는 프로그램이 새 로 생긴다. 이 프로그램은 비싼 약을 복용하는 수혜자들이 매달 몇 백 불씩 내

야하는 약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혜자들은 M3P라는 프로그램에 가입해서

약 값을 12개월 동안 나누어서 내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약값은 약국이 아닌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로 내게 되어 있다.

앞서 말했듯이 2025년도에는 처방약에 대한 많은 변화가 예상되므로 현재 가 입한 플랜에 만족하더라도 꼭 담당 에이전트에게 연락해서 내년도 처방약 리

스트를 점검해보길 권장한다.

제공: 엔젤라 장 보험, 전화 323-707-4242 사무실 213-908-5100

621 S. Virgil Ave. #203, Los Angeles, CA 90005

조앤 홍 메디케어 상담

문의 : 조앤홍 (818) 606-9486

메디케어 보험을 가진 시니어 분들이 메디케어에 관한 무지무지 많은 정보 들, 메일, 신문광고 등을 접하는 10월에 시니어 분들도 그렇지만 에이전트인

저도 벌써 마음이 분주해졌습니다.

그동안 메디케어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시거나 이해가 잘 안되었 던 분들이 많을 것을 생각해오면

서 10월 한 달 매주 토요일 12시 ~ 3시에 노스리지 갤러리아 마켓

Food Court 에 있을 예정입니다.

마켓 오셨다가 궁금한 점 있으시

면 미리 전화해 주시면 메디케어

에 관한 최신 정보를 안내해 드리 겠습니다.

질문 1) 2025년 메디케어 플랜이 많은 변화가 있나요?

답) 네. 여러 보험회사가 플랜, 약 종류, 메디칼 그룹을 변경했습니다. 변화가

많으니까 에이전트에게 연락해서 꼭 상담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한국분이 선

호하는 한국 메디칼 그룹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질문 2) 보험회사의 플랜이 많은 변화가 있다면 예를 들어주세요?

답변 ) 몇 가지 예를 들겠어요.

1. 2024년 보다 좋아진 플랜 알려드려요

리베이트, 절약플랜 중에 1달에 $174.70 까지 보조해주는 플랜- 건강한 분에 게 괜찮습니다. 치과보험이 PPO라서 괜찮은 플랜인데 2024년 까지 한국 메디 칼그룹이 없어서 등록 못시켰던 보험회사에 서울 메디칼그룹이 조인했다는

소식도 있어요. 써플리멘달 보험료에 부담이 가는 분들께 적당한 PPO 새 플

랜이 마켓에 나왔어요.

2. HMO 플랜 중에 UCLA를 갈수 있어서 선호했던 플랜에 2025년에는 UCLA

가 없습니다. UCLA 그룹을 선택했던 분들은 플랜을 바꾸거나

바꿔야 합니다.

3. 2025년 플랜이 2024년 보다 베니핏이 현저히 나빠진 플랜이 있어요. 의사에

게 갈 때 디덕터블이 생긴 플랜, 1년 최대 내야 할 돈이 많이 올라간 플랜을 가 지고 있는 분들은 새 플랜으로 빨리 바꾸는 게 유리 합니다.

다른 예로는 메디케어만 있는 분(메디케어 only)들이 치과 때문에 올해 선호한

보험플랜이 치과 베네핏을 $1600에서 $500로 내리고 마켓비도 삭제 했어요. 플랜 바꾸세요.

4. 현재 가지고 있는 보험이 괜찮은데 다른 보험이 조금 더 좋아 보여 바꿀 경

우는 꼭 1월에 바꾸지 마세요.

3월 31일까지 바꿀 수 있는 OEP 기간에 바꾸셔도 되요. 현재 가지고 있는 보 험이 치과 비용 일시불 지급, 3개월 마다 주는 OTC, 안경 등 현재 가지고 있 는 베니핏을 우선 1월 2월에 사용하고 3월에 보험을 바꾸는 것이 유리합니다.

질문 3) 지난달에 약보험이 변

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해 주실래요?

답) 메디칼이 있는 분들은 변화가 별 로 없습니다.

메디케어만 가진 분들은 약값의 변화

가 있고 약 리스트가 바뀝니다. 단 1

년에 $2000이 맥시멈 내는 액수에요.

비싼 약을 복용하는 분들은 약값을 약국에 일시불로 지불 안하셔도 되요. 보

험회사에 총액을 매달 나눠 내셔도 됩니다.

(보험회사에 전화 걸어서 M3P program을 신청하세요.)

질문) 벤츄라 카운티에

적어요. 좋은 방법 있나요?

답) 2025년에 벤츄라 카운티에 새로운 플랜이 나왔어요. 플랜이 괜찮은 것 같 아요.

플랜

상의하세요.

새로 영입한 헤어 디자이너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 개개인에 맞춘 섬세한 손길로 차별화된 스타 일을 완성해드린다.

Kevin Lee 헤어 디자이너는 오랜 경력과 폭넓은 기술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는 전문가이다. WELLA Studio와 ILJIN Arimino Studio에서 전문 수료 과정을 마친 그 는, 일본식 최신 트렌드 커트와 컬러를 비롯해 다양한 시술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드린다. 또한, SBS, KBS 방송 및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감각으로 고객에게 완벽한 스타일을 선사하며,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 과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특히 커트와 컬러링에 뛰어나며, 헤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이너로 자리 잡고 있다.

Phoebe Kim 헤어 디자이너는 분당 이가자 미용실에서의 경험과 수지 아가페 헤어 살롱 운영 경력을 통해 고객의 아름다움을 책임져 왔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과

섬세한 감각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펌과 염색 시술에서 뛰어난 기술을 자랑한다. Phoebe Kim은 고객과의 친밀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헤어 특 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타일을 제안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트오브헤어에서는 올개닉 펌, 올개닉 컬러, 올개닉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친환 경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 는데,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차별화된 실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맞춤형 스타일을

제안하여 최고의 결과를 선사한다. 세련된 커트부터 윤기 나는 펌, 생기 넘치는 컬

러까지, 아트오브헤어에서 여러분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모든 시술은 고객의 개성과 취향에 맞춘 1:1 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미용에 관한 모든 것을 믿 고 맡길 수 있는 곳이다. 주소: 17613 Sherman Way, Van Nuys, CA 91406

아트오브헤어 예약 및 문의: (818) 757-0675, (213) 220-9205

가을로 접어 들기 시작하여 낮의 길이도 확연히 줄

어들고 있다. 곧 다가올 추수 감사절 그리고 벌써

코스코에 진열된 할로윈 장식품까지.. 이제 남은

2024년을 후회 없이 잘 마무리하고자 상속과 은퇴

세미나에서 부족한 지식을 쌓고 미뤄왔던 계획을

실행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액 자산가를 위한 은

퇴와 재산상속 세미나를 주최했다. 세미나는 지난 9월24일 화요일 오전 11시

부터 매스뮤추얼 베버리 회사 컴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 등 알짜정보를 듣는 기회였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꼼

꼼하고 자상하게 상속법과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로 유명한 상속법

전문 박유진 변호사가 개정 상속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기부 및 취소불가

능 트러스트로 인한 절세, 한국 재산에 대한 관리 등등, 본인과 자녀, 나아가

손주들에게까지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속 계획에 대하여 강의했다. 현재

가진 상속 플랜 리뷰와 이해 그리고 기부 및 세대 건너뛰기 유산 계획 등 다변

하는 상속법에 따른 대처를 위한 상속 절세 계획 등은 세미나에서 설명하고

차후 약속된 개별 세미나에서 따로 자세히 상담해드리기로 했다. 특히 지금

은 2026년부터 바뀌는 상속. 증여세 면세 금액 변동에 대한 준비도 필요한 시

점이다. 또한 이미 충분하지만 알아야하는 효율적인 은퇴계획, 롱텀케어 (장 기간호)보험, 손주들을 위한 증여와 연간 기프트를 잘 활용하는 플랜, 의미 있

는 레가시 플랜, 등등 설명해드리고, 가지고 있는 은퇴 자산을 잘 계산하여 분

산 투자 및 평생 지급 방식 선택, 상속세 마련을 위한 대안, 몇 년 안에 은퇴를

계획하는 분들의 최종 점검, 현재 가지고 있는 플랜들의 꼼꼼한 리뷰를 원하

시는 분들 그리고 아직 어떠한 플랜도 시작 못하신 분들에게도 최선의 마지막

박차를 위한 대안 찾기 등 상세하고 쉬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개별 미팅과 작

은 단체 세미나도 가능하다. 체계적인 분석적으로 파이넨셜 플랜 그리고 은 퇴, 상속, 교육자금 마련, 장기 간호 보험 및 연금 플랜과 투자 상품 등 막연한 걱정보다는 현재 상황 점검 및 미래의 길라잡이를 제대로 만나는 기회를 드리 고자 한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며 고객과 함께 발 맞춰 나가며 부족한 부분

을 채워주고 조언하는 전문가가 함께한다면 여러분 은퇴 생활도 매우 든든할 것이다.

-전문 파이네셜 플랜 어드바이져 헬렌 김 소개한국에서 고등학교 화학교사를 역임했으며 미국에서 27년간 토요 한국 학교 교사로서 봉사 하였으며 재정 설계 전문 분야에서는 Lifetime MDRT 평생회원

이며 전문 투자 어드바이져이며 재정 플래너이다. 해마다 다수의 세미나를 가

장 실속 있게 잘 진행하고 있으며, 알찬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참석자들의 좋

은 반응을 받고 있다. 수많은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가진 풍

부한 지식과 노련함으로 가장 많은 손님들께 상담하며 큰 도움을 드린 경험으 로 세미나를 비롯해 고객을 위한 상담과 안내를 성심껏 잘 준비해서 도움을

드리고 있다.

연락처: 헬렌 김 (818) 652-1915

주소: 8383 Wilshire Blvd. #600 Beverly Hills CA 90211

저스틴 오(메디케어 전문가) 213-676-7008

네, 맞습니다. 메디케어 수혜자가 되면 매년 연례 등록기간(AEP, Annual Enrollment Period, 10.15-12.7)을 맞이하는데 이 기간은 수혜자들에게 기회이

며, 부담이 아닙니다.

65세가 되어 메디케어(파트 A 와 B, 생일 전후 3개월, IEP기간)에 가입을 하고

나에게 맞는 메디케어 플랜(어드밴티지, 써플리맨트, 처방약 보험)을 찾아 혜

택을 받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건강 상태와 삶의 여건 변화가

있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시장 요인으로 인해 각 보험 회사가 제공하는 플랜

의 혜택도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보장의 범위, 보험료, 네트워크 등이 바뀌게 됩니다. 플랜이 자동 변경되기도 하고 종료되기도 하고 새로운 플랜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든 플랜

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여 최상의 혜택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연례등록 기간 (AEP)은 귀찮은 부담이지만 기회가 되는 이유입니다.

2025년에는 이미 예고된 것처럼 처방약 플랜(Part D)에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처방약 플랜의 변화는 다른 혜택 범위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이번 AEP기간에

반드시 플랜을 검토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우선 한 가지 오해는 처방전을 받는 경우에만 Part D 약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는 것입니다. 그러나 Part D 약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되고 누적

됩니다.

약 보험이 없으면 처방 약이 매우 비쌀 수 있으며, 비싼 약을 처방받으면 직접

개인 돈으로 지불할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 메디케어에 가입할 때부터 신경을 써야할 부분입니다.

2024년에는 약 처방 및 복용이 많은 분이 총 지불해야 할 보험비용 한계가 8천

불이었지만 2025년은 2천 불로 줄어듭니다.

비용이 줄어 좋아졌지만 이로 인해 보험 회사는 2024년보다 25%의 비용을 더

지출하게 되어 처방 약의 단계변화(Formulary Change)와 약 보험료 인상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혜택을 불가피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메디케어 보험

사의 플랜과 혜택의 비교가 필수적입니다.

9월 중에 받은 연간 변경 통지(ANOC)에 주의하여 2025년 1월 1일에 플랜이 어

떻게 변경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메디케어의 Plan Finder 도구를 사용하여 직

접 플랜을 찾을 수도 있지만 라이센스가 있는 메디케어 에이전트와의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무료로 받으며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메디케어 가입과 관련하여 부주의하여 실수하는 경우가 40%

가 넘는다고 합니다.

배우자나 지인과 같은 메디케어 플랜에 가입하기보다 본인에게 맞는 플랜과

혜택을 찾아야 합니다.

메디케어는 철저히 자기에게 효과적인 플랜을 찾아야만 합니다.

메디케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내가 지원 자격이 되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Extra Help, Medicare Savings Programs, PACE, 그리고 Medi-Cal(Medicaid)이 도

자신의 메디케어 관련 정보는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분과 공유를 해야만 합 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메디케어 플랜의 검토와 상담과 변경의 과정이 번거롭고

복잡하지만, 금전적인 절약을 포함하여 최상의 혜택을 받을 기간이 다가옵니 다. 내 형편은 나만이 압니다. 미국에 이민 와서 그동안 고생하며 세금을 낸 나를 내가

오늘날 엘리트 대학에 진학

하려면 높은 ACT 또는 SAT

점수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1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대학은 대부

분 test-optional(각 지원자는 ACT 또는 SAT

점수를 제출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음)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학생들은 ACT나 SAT가 대학 입학에

필수적인 공부가 아니었기 때문에 ACT나

SAT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하버드, 브라운, 다트머스, 예일대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대학은

ACT 또는 SAT 점수를 요구합니다.

MIT나 칼텍와 같은 엘리트 STEM 대학도 시험 점수를 요구합니다.

UC는 여전히 test blind(아직 ACT/SAT 점수를 보지 않고 있음을 의미)이지만, 스탠포드와 같은 캘리포니아의 엘리트 대학은 다시 시험이 필수로 돌아갔습 니다.

많은 부모들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시험은 무엇인가

요? 그리고 얼마나 일찍 준비를 시작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SAT 및 ACT 시험에 대한 급격한 변화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테스트 변경 사항을 주의 깊게 이해해야만 자녀가

자녀의 요구와 대학 목표에 가장 적합한 테스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SAT 시험의 경우, 올해는 완전히 디지털화되어 학생들이 이제 SAT 시험을 온

라인으로 치러야 합니다.

더 이상 종이 SAT 시험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또한 SAT 언어 및 수학 영역은

훨씬 짧으며 총 시험 시간은 2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마지막으로 SAT는 채점 방법을 변경했으며, 정답과 오답을 기준으로 하는 것

만큼 간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SAT 채점 방법은 GRE와 마찬가지로

적응형입니다. 즉, 언어 및 수학 영역 모두에서 학생들은 첫 번째 모듈의 문제

에 답해야 하며, 두 번째 모듈의 시험 문제는 첫 번째 모듈에서 학생의 성적에 맞게 조정됩니다. 이로 인해 시험 문제가 학생의 성적에 적응하기 때문에 학 생의 성적을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ACT는 또한 시험에 변경 사항을 적용했습니다. 2024년 2월부터 ACT는 학생

들에게 온라인 또는 종이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옵션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2025년 4월부터 ACT는 전체 시험을 단축(215문항이 171문항으로 축소됨)하되

비슷한 기간을 유지할 예정이므로 학생들은 이 새로운 시험에서 문제당 22%

의 시간을 더 갖게 됩니다.

학생들이 ACT 시험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곤 했기 때문에 좋은 소식입

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더 많은 학생들이 ACT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2025년 4월부터는 과학 섹션이 선택 사항이 되므로 필수 섹션은 영어, 수학, 읽기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ACT 시험의 채점 은 학생이 틀린 문제와 정답을 맞힌 문제의 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과 동일하고 간단해야 합니다.

대학 입학의 경우, 학생들은 ACT와 SAT를 모두 응시해도 큰 혜택을 받지 못 합니다. 이는 종종 학생에게 아무런 이점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생은 어떤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

하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어떤 시험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지 파악하기 위해 옥스포드 에듀케이션은

학생을 위한 무료 ACT 및 SAT 진단 테스트를 제공합니다.

학생이 이러한 시험을 치르면 자녀의 점수와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데 도움

이 되는 최선의 전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무료 상담도 제공합니다.

지난 25년 동안 저희는 많은 학생들이 ACT와 SAT 시험에서 큰 폭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ACT를 23점으로 시작한 한 학생을 도왔습니다.

처음에는 목표로 하는 대학에서 ACT 점수가 32점 이상을 원했기 때문에 그 학생은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이미 고등학교 3학년이었지만 겨울에 ACT를 위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여러 번 일대일 과외를 제공하여 취약한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보 고 정확도와 시기를 개선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했습니다.

10개월간의 집중적인 공부 끝에 이 학생은 ACT 점수를 23점에서 34점으로 높 일 수 있었습니다.

만점은 36점이므로 10점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자부심을 느꼈 습니다.

34점을 받은 이 학생은 ACT에 응시하여 스탠포드, 다트머스, 브라운, 코넬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좋은 시험 점수의 힘을 보여줍니다. 또한 학생이 적절한 기간 동안 집중

적으로 공부하는 한 학생의 점수가 크게 향상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사를 통해 자녀의 필요와 목표에 가장 적합한

강사와 자녀를 가장 확실하게 매칭할 수 있습니다.

미국대선 투표가 한 달여 밖에 안 남았다. 이미 상당수의 주에서는 사전 투표

가 이미 시작되었다.

매일 매일 대선 관련 큰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각각의 뉴스로 대선판이 휘청

거리고 있어서 이전 대선과 달리 이번 대선은 화제도 많고 그만큼 변수도 많

다. 뜨거운 정치 이슈가 많은 이때 주택을 매매하는 것이 좋을 지 부동산 매매 수, 가격, 모기지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대선 전 몇 개월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부동산 매매가 줄어든다. 대선과 부동산

다. 게다가 작년 대비 매물이 8월 기준으로 약 36%가 늘어나고 시장에 매물이 안 팔리고 대기하는 기간도 3개월 정도로 길어진 만큼 바이어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를 큰 경쟁 상대 없이 가질 수 있다.

대선이 부동산 가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

가격 향방은 대선 같은 단기적 정치 이벤트보다는 수요와 공급, 리스팅 수, 실업과 고용율, 경제 성장율, 모기지 이자율 변동 등 시장이나 경제 이벤트에

오히려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는 정치 이벤트보다 매물 현황이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간에 큰 정치적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한 부동 산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소폭 상승 또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

폭락이나 급격한 상승은 역사적으로도 없었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별반 다르

셋째, 모기지 이자율은 대선과 상관없이 경제 상황에 따라 소폭 내려갈 것으

로 예상되어 대선 이후에도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더욱이 지난 미 경제를 괴롭혔던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신호가 많다. 연방

준비위에서 지난 달 기준 금리를 0.5%씩이나 내린 것이 그 예 중 하나이다. 특

히 지난 1년 넘게 높은 집 가격에 고금리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기준 금리를 더 내릴 기미까지 있어서 모기지 금리가

장기적으로 볼 때 6% 초반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 특히 카드 빗이나 기타 대

여 금리가 내려가면 예비 바이어들의 숨통이 트이고 이는 바이어들이 시장에

나서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좋은 신호가 될 것이다. 즉 대선 기간 동안의 정

치적 불확실성보다는 낮은 모기지 금리가 부동산 시장의 다이나믹스에 더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높게 치솟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중산층들이 첫 내 집 마련에 그동안 어려움 을 겪고 바이어들이 시장에서 발을 떼는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

책이나 인센티브가 양측 후보들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모든 중산층이 내 집 마련에 어렵지 않길 빈다.

이제 유권자들의 권리 행사와 결정만 남았다.

문의: 이상규 : 818-439-8949

모기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9월 금리를 0.5% 인하 했습니다. 부동산 중개인으로서, 이를 바탕으로 바이어와 셀러분께 다음과 같

은 조언을 드립니다.

주택 구매자분들을 위한 조언: 1. 빠르게 결정하세요: 금리가 인하되어 주택 구매력이 상승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기다리면 가격 상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최적의 시점일 수 있으며, 지나치게 기다리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 야 할 수 있습니다.

2. 확대된 예산을 활용하세요: 금리 인하로 구매력이 증가했기 때문에 기존 예

산으로 더 많은 주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에는 예산 밖이라고

생각했던 매물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합니다.

3. 리파이낸싱을 고려하세요: 이미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지금이 리파이낸

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할 좋은 기회입니다. 금리 하락을 통해 대출 상환 기간

동안의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택 판매자분들을 위한 조언:

1. 더 많은 구매자 유입을 준비하세요: 금리 인하로 시장에 진입하는 구매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매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 높은 가격

Duk Young (Sophia) Yang

- COMPASS Real Estate

- Commercial, Residential & Property Management - 현 KREBASC (남가주 부동산 협회) 이사 및

소셜 미디어 담당

- SFR Certified(숏세일/차압/ 은행 매물 전문)

Short sale/ Foreclosure/ Real Estate Owned - 발렌시아/스티븐슨랜치/캐년컨츄리

라카나다/라크라센타/파사데나 전문

에 빠른 판매가 가능해질 수 있으므로, 현재가 매물을 시장에 내놓기 좋은 시 기입니다.

2.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하세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도 하게 가격을 높이기보다는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해 구매자의 관심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매물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세요.

3. 성급한 가격 인하는 자제하세요: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이라면 가격

을 급하게 내리지 마세요. 구매자들이 시장에 활발히 진입하면 리스팅 가격 이상의 오퍼를 받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모기지 금리 안정성: 향후 연준의 금리 인하는 모기지 금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금리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금리가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는 점을 고려해 신속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조언을 바탕으로, 최근 모기지 금리 인하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공 적인 주택 거래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3분의 2 이상은 주택 구입이 아메리칸 드림

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동산 소유의 이점에 대한 지속적인 믿

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홈 오너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팬데믹 이후

주택 구입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같은 연구에 따르면 주택소유를 원하는 사

람들 중 무려 71%는 모기지 금리가 하락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입하겠다는

생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비 구매자라면 주택구입을 서두르지 않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

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모기지 금리가 하락했지만, 팬데믹 이후 주택 대출 금

리는 2000년대 초반 이후 가장 비쌌습니다. 주택 매물이 부족해 주택 가격도 급등했고, 잠재적인 구매자들은 높은 이자를 지불하고 높은 가격으로 구성된

소수의 주택 중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9월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미 더 경쟁력을 갖추었 고, 2024년 가을 주택담보대출 금리 전망에 따르면 차입 비용의 추가 인하가

임박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모기지 금리 인하를 간절히 준비하고 모기지 금리가 6% 이하로 떨어지기를 바라는 대출자들이 이제 어려운 선택에 직면 해 있다는 것입니다.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한 지금 당장 행동할지 아니면 향 후 몇 달 동안 추가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계속 미루는 것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합니다.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경우

관망하던 구매자들이 조금만 더 기다리는 것이 낫다는 확실한 사례도 있습니 다. 올가을은 호의적인 추세의 시작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4년 9월 11일 현재 평균 모기지 이자율이 6.41%에 달하기 때문에 앞으로 몇 달 안에 큰 폭의 금리 하락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은 충분히 미뤄야 할 이유 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점은 마켓에 나오는 부동산의 잠재적 증

가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주택 대출을 받은 현재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을 내놓는 데 주저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집을 팔면 3%~4% 이하의 주택 담보 대출 금리를 포기하고

6% 중반대의 주택을 사야 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하락하고 주택 소유자가 이사하면 금리가 거의 두 배까지 인상될 것

이라는 전망에 직면하지 않게 되면서 현재 주택을 매물로 내놓으려는 의향이 더 강해질 것이고, 이로 인해 주택 재고가 증가할 것입니다. 올가을에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자율이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일부

시장에서는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올가을 집값이 반드시 하락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더 커질 수 있으며,

구매를 조금 더 기다리면 모기지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올가을 주택 구입할 경우

기다리는 것에는 이점도 있지만, 가능한 한 빨리 구매해야 하는 경우를 고려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빨리 구매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향후 재융자는 거의 항상 가능하지만, 금리 하락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가격

이 급등하면 저렴한 주택을 찾는 것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잠재적인 가격 급등 전에 부동산을 살 기회를 놓치는 것은 심각한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주택 대출을 변경할 수 있지만 부동산 가격은 변경할

유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가요?

구매자는 재정 고문과의 정보에 입각한 대화와 함께 개인 상황에 따라 자신

에게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 구매하고 나중에 재융자’는

일부 구매자에게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다른 구매자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집을 살펴보고 모기지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지금 살 수 있 는 부동산을 찾았는지, 실제로 오퍼를 하고 싶은지에 따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주택이 모든 요건을 충족한다면, 나중에 재융자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구 매를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 구매와 지연 모두에 찬성하는 확고한 논거가 있는 상황에서 잠재적 주택 소

- 캐빈 오 융자 전문가 -

미국에서 유학생이나 주재원 신분으로 주택을 구

입하려고 할 때, 미국 거주자와는 다른 조건과 절

차가 요구됩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와 정보가

있으면 외국인 신분으로도 성공적으로 주택을 구

입할 수 있습니다. 이 칼럼에서는 외국인 신분으

로 미국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과 유용한 주택 융자 옵션을 살펴보겠습니다.

1. 외국인 신분도 주택 융자가 가능한가요?

외국인 신분으로도 주택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신용 기록이 부족하

거나 미국 내 소득 증빙이 어려울 경우, 몇 가지 도전 과제가 있을 수 있습니

다. 융자를 제공하는 금융 기관에 따라 요구 조건이 다르지만, 외국인 신분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도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 외국인 신분으로 주택 융자를 받을 때 요구되는 기본 서류 주택

신분으로 신

청할 경우, 미국 내 신용 기록이 없거나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자 상태: 유학생(F1, J1)이나 주재원(L1, E2 등) 비자를 소지하고 있다면, 비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미국 내 거주 기간 및 직장 증명서: 고용 상태와 소득 증빙 서류(급여

명세서, 고용주 확인서 등)가 필수입니다.

* 해외 자산 증명: 미국 내 신용이 부족할 경우, 해외 자산을 증명하는 서 류도 중요합니다.

* 다운 페이먼트(초기 자금): 외국인 신분으로 융자를 받을 경우, 일반적 으로 더 높은 다운 페이먼트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 30% 이상의 다운 페 이먼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외국인을 위한 주요 주택 융자 프로그램

* Foreign National Loan Program

외국인 신분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특별 융자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신용 기록이 부족해도 해외 자산이나 소득을 바탕으로 승인될 수 있습

니다.

* ITIN(Individual Taxpayer Identification Number) Loan

사회보장번호(SSN)가 없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융자입니다. ITIN을 이용해

미국 내 소득을 증명할 수 있다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전통적인 대출 프로그램 활용 미국 내에서 일정 기간 거주하고 소득을 증명할 수 있다면, 일반적인 FHA, VA, 혹은 컨벤셔널(Conventional) 대출도 가능합니다. 다만, 외국인 신분일 경

우, 더 많은 다운 페이먼트와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4. 신용 기록이 없거나 부족할 경우 대처 방안

미국 신용 기록이 부족하거나 전혀 없다면, 융자를 승인받기 위해 몇 가지 방

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해외 신용 기록 활용: 일부 금융 기관은 해외 신용 기록을 바탕으로 융

자를 심사할 수 있습니다.

* 공동 서명자(Co-signer) 활용: 미국 내 신용 기록이 좋은 사람을 공

동 서명자로 추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높은 다운 페이먼트 : 높은 다운 페이먼트를 통해 융자 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결론

외국인 신분으로 미국에서 주택을 구입하려면 일반적으로 거주자보다 높은

다운 페이먼트와 더 많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충분한 준비를 통해 주택 구입이 가능합니다.

각자의 신분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 다.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성공적인 주택 구

입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문의) Kevin Oh, MLO NMLS# 1985037

Sr. Loan Officer, Loan Factory, Inc.

T. 213-219-2688 , Website: www.ratecomparenow.com

제이슨 성 발렌시아 Regency KJ Realty 대표 Cell 661.373.4575 JasonKJrealty@gmail.com

한 2주일 전쯤인가 머리카락이 귀를 덮어 어수선하기도 해서 LA의 단골 미장

원에 들러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의자에 앉았다.

구약에 나오는 삼손의 이야기가 틀린 게 아니다 싶었다. 머리카락을 자르면

힘이 없어지는지 의자에 앉아 디자이너가 머리가 자르기 시작하자 말자 졸음

이 쏟아진다.

깜박 졸려고 하는 마당에, 디자이너가 한마디 한다. 흰머리가 여기저기 조금

보이네요. 아 그래요? 염색을 할까 생각은 수시로 하는데 성가시기도 하고 시

간도 없고 해서 그냥 두고 있어요. 그랬더니, 그대로 두셔도 그런대로 보기가

좋네요, 그냥 놔두시면 흰 머리카락이 다시 검게 바뀌기도 한답니다. 재미있

는 말씀 같기도 하고 듣기에도 좋았다.

엊그제 서울에서 예전 직장선배로부터 카톡 메시지 하나가 날라 왔다. 제목

이 “50세 이상만 보세요. 읽다가 코 가 시큰해지는 글입니다. 공감이 어찌

나 가는지 몇 번을 번복해서 읽었어요!”라는 글이었는데, 아마 여러 독자들

께서도 이미 여러 지인으로부터 이러한 글을 받아 보셨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여기에 간략히 줄여서 올려보기로 한다.

중년이라는 나이…눈가에 자리 잡은 주름이 제법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어슴푸레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 것 뿐 만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 줄 아는 나이, …나이를 더하기보다 나이를 빼기

를 좋아하는 나이, 겉으로는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 가슴속은 텅 비어

있는 나이..(중략)…”. 읽다 보니 많은 부분이 공감도 가고 구구절절이 맞는

이야기들이어서 읽으면서도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 이런 종류의 글들, 즉 험란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일들로부터 초탈하고 도외하면서 자연을

벗 삼아 초연한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도가(道家)류의 글들이 유튜브와 카톡

을 통해 많이 나와 있어 수시로 주위에서 이런 좋은 글들을 많이 보내주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한번씩 보곤 한다. 어지러운 마음을 가라앉히게 하고, 정신

없이 앞만 보고 뛰고 있는 우리들에게 잠시 길을 멈추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니 어찌 고맙지 않을까?

그러나, 서울에서 이 글을 보내준 선배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렇게 적어

보냈다. “저는 가급적 중년이라는 생각 안하고 싶습니다.

주민등록증에 찍힌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항상 이십대 후반, 그리고 우리 가 만났던 삼십대 초반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그래야 마음이라도 젊어지더 군요. 이 젊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싱싱하게 시작하는 것이 나의 몸조차 싱싱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신적인

일 하던 일이 없어지면서 그만 늙어버린 게 아니고, 일이 없어지면서 내가 더

이상 해야 할 일이 없어진 사람인가 하는 생각으로 인하여 노쇠화가 바로 시 작이 된 것이다. 사실, 매일 하던 일이 없어지고, 시간이 많게 되면 그때부터

얼마나 할 일이 많을까? 그간 직장일 땜에 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들을 찾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영어공부, 스페인어 공부, 일

어공부, 주식공부, 선물투자공부, 기타공부, 피아노공부, 컴퓨터 프로그램공 부, 인터넷디자인공부..공부, 공부, 공부… 당장 내 주위에 찾아보면 또 시간

이 없어 못했던 공부들이 너무 많다.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어서 이런 공부들을 찾아 해야 한다. 이들을 포기하기에 아직 우리는 너무 젊다. 흰 머리카락이 다 시 검은 머리카락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카드, 현금, 부채, 자산이 어떻게 쌓여있는가

지금 미국인들의 경제상황을 알고 싶다면 지갑을 들여다보자.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후에도 2019년보다 은행에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며, 소득 대비 신용카드 부채가 약간 적다. 하지만 그들은 일반적으로 팬

데믹,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의 혼란이 있기 전인 5년 전보다 재정적으로 더

나아졌다고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지갑이 무거워지면서 분위기가 밝아졌다. 미시간 대학교의 소비자 설

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는 경제에 대해 점점 더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피

델리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평균 401(k) 잔액이 2년 전 약 104,000달러에서 약

127,000달러로 증가한 것은 나쁘지 않다.

경제학자들은 미국인의 지갑을 확대해서 보면 경제에 대한 불안의 순간을 이

해하고 우리 재정이 어떻게 축적되는지 생각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라고 말한

다. 많은 사람이 자신을 측정하는 데 사용하는 정신적 기준점은 2019년인데, 이는 팬데믹 이전과 인플레이션 급증 이전이었기 때문이다.

소비자 심리 조사를 총괄하는 미시간 대학교의 경제학자 조앤 슈 박사는 "기

본적으로 우리가 내놓을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인 비교일 뿐만 아니라 가장 편 미국인의

리한 비교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미국인이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빚졌는지 살펴보면 낙관과 불안의 이유 가 드러난다.

미국인들은 팬데믹 이후 비정상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조정했음에도 불

구하고 2019년 말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우리의 감정은 인플레이션에 적응하기가 더 어렵다. 물가 상승의 고통은 채

찍질이나 심지어 최근의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임금 데이터는

소비자 물가지수를 사용하여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것이다. 이는 2024년 2분 기 실질 중위 소득이 2019년 초보다 약 3.5%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애틀랜타

연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소득 하위 25%의 전년 대비 급여 성장

률이 가장 높았다.

데빗

카드

연준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2023년에 지갑에 평균 74달러의 현금을 가지고 다

녔는데, 이는 2019년의 60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은행에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 제한 조치와 정부의 경

기 부양책으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 저축이 급증했다. 그 여유 자금은 대

부분 소진되었다.

계좌 잔액은 저소득층의 경우 팬데믹 시절 최고치에서 더 빠르게 감소했다.

JP 모건체이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월 하위소득층 25%의 중간 잔액은 1,160달러이고 상위 25%의 경우 8,143달러였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의 저축률은 2024년 7월에 2.9%로 2019년 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수석 경제학자 토스텐

슬록 박사는 이는 주택 가격 상승, 주가 상승, 채권 수입 증가로 인해 사람들

이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용 카드

미국인들은 팬데믹 초기에 잔액을 상환한 후 지난 몇 년 동안 신용카드 부채 를 더 많이 늘렸다.

TransUnion 데이터에 따르면 잔액을 보유한 사람들의 평균 신용카드 부채는

2019년 말 5,834달러에서 올해 1분기 6,218달러로 증가했다. 소득 대비 카드 부채는 2019년 말과 거의 비슷하지만, 이자율이 17%에서 23%로 상승하면 부

채를 보유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든다.

업계 조사 기관인 J.D. Power에 따르면 현재 신용카드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매달 잔액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카드당 평균 잔액은 347달러였다. 트랜스유니온의 글로벌 리서치 책임자인 찰리 와이즈는 미국인들이 팬데믹 이후 몇 년 동안 전례 없는 속도로 새로운 신용카드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그

Economy

는 새로운 카드의 대부분이 최초 대출자와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에게 지급되

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에 유통된 활성 카드는 약 5억9,000만 장으로 2019년보다 4,000만

장 증가했다. 이러한 신규 계좌를 통해 올해 2분기 신용카드 총 잔액이 사상

최대치인 1조1,400억 달러로 증가했다.

와이즈는 "카드가 많을수록 잔액이 증가하고 연체율이 높아집니다."라고 말한다.

운전

자동차 가격과 자동차를 사기 위해 돈을 빌리는 비용은 2019년 이후로 급등했

다. 온라인 자동차 쇼핑 가이드인 에드먼즈에 따르면 8월 신차 대출 평균 비

율은 7.1%로 2019년 말의 5.4%에서 상승했다.

자동차 소유 비용도 비슷하게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차량 보험과 수리비용

이 상당히 더 비싸졌다. 노동부 데이터에 따르면 유가는 2022년 급등세에서

하락했지만 2019년 말보다는 여전히 약 20% 높다.

비용 상승으로 인해 많은 운전자가 자동차 이용 시간을 줄였다. 그 결과 미국

의 차량은 부분적으로 노후화되고 있다. 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자동

차의 평균 연령은 12.6세로 2019년의 11.8세에서 증가했다.

집 열쇠

주택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큰 비용이며,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가치 있는 자산 중 하나다.

지난 5년은 집주인이 있느냐 아니면 모기지가 있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

었다. 가격 급등으로 오랜 주택 소유자와 좋은 타이밍을 잡은 밀레니얼 세대

모두의 순자산이 증가했다. 한편 임대료 상승은 세입자의 예산에 부담을 주

었다. 물가와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주택 구입비용이 훨씬 더 어려워졌다. 부

동산 회사 Redfin에 따르면 미국 평균 모기지 이자율이 적용된 7월의 중간 가 격 주택 구입에 대한 월 지급액은 3,010달러였다. 2019년 12월에는 1,566달러 였다. 주택 소유의 다른 비용도 급등했는데, 특히 보험 가격이 급등했다. 분 석 회사인 Verisk에 따르면 연간 주택 보험료의 중앙값은 1분기에 1,765달러로 2019년의 1,164달러에서 증가했다. 그러나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준비가 된

보임에 따라 모기지 금리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주택 시장에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수 있다. 결국 일부 주택 소유자는 재융자를 할 수 있는 기 회를 얻을 수 있고, 많은 임차인은 주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삶속의 야구

내과의사 최청원

미국에는 4종류의 주 운동경기가 있다. 일 년 중 야구는 162일의 경기가 펼쳐지

고 농구는 그 반인 80일, 아이스하키는 40일간, 미식축구는 20일의 경기가 있

다. 그중 연중 많은 날과 긴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진 야구를 지난 과거의 시간 (national past time)이라고 한다.

50년 전 미국에온 초창기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쉽의 수련의로서의 삭막하고 길고 힘든 고달품속에 집에 돌아와 취하는 휴식의 짧은 그 시간에 거의 매일 펼

쳐지는 야구중계가 있는 TV에 눈이 가곤 했다. 이가 피로회복제로, 취미로 발전

된 고달팠던 그 당시 유일한 삶의 재충전의 활력소였다.

수련의 과정 후 평범한 내과개업의로 지내면서도 야구는 나의 삶속에 녹아들었

고 사랑과 열정으로 야구에 대한 모든 것, 물리학, 역학공부와 선수들의 역량까

지 열심히 익히게 되었다.

한동안은 LA 라디오 코리아와 라디오 서울의 다저스 야구중계 해설도 담당하게

되었다.

어린소년들이 동네 빈터(sand lot)에서 하던 공놀이가

재능과 노력의 땀방울에 감탄과 찬사를 보낸다. 이 기록은 아마도 어느 누구도 깨기 힘들 것이다. 그가 동양인이고 정돈된 겸손과 재능, 노 력이 더욱 더 뿌듯한 자랑스러움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

야구를 사랑했던 전 예일대 총장과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였던 고 바트 지오마티

(아들은 유명한 배우 폴 지오마티)의 말을 되새겨본다.

“야구는 우리의 가슴에 와 닿는 그 무엇이 있다.

모든 삼라만상이 눈을 뜨는 화창한 봄과 같이 시작하여 뜨거운 여름에 활짝 피어 나 하루의 오후와 저녁을 채운다.

약간의 쌀쌀한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월드시리즈가 끝나면, 우리의 가슴속 에는 늦은 가을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게 된다.” 그러나 금년 오타니 선수의 메 이저리그 역사적인 날의 경기를 지켜 볼 수 있었던 이날은 아니 추억은 우리의 가슴 속에 항상 남아 있게 될 것이다.

* 25년 전 마을 3마일의 바닷가를 걸어 야구를 해보고 싶어 나를 찾아온 멕시코 오지 소년들에게 그들에게는 듣기만 했던 야구가 처음인 야구경기 를 바닷가에서 가르치고 있는 전경.

비교의식, 창조의식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올림픽 게임에서 메달을 받는 사람들의

행복 지수를 조사했습니다.

올림픽 게임에서 동메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10점 만점에 7.1이었고, 은메

달리스트의 행복 점수는 4.8이었습니다.

은메달을 받은 선수는 금메달 받은 선수와 비교하기에 은메달은 선수 입장에

서는 실망스럽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반면 동메달리스트는 실수했으면 4위

로 떨어질 뻔했기에 동메달 받은 선수는 주관적 가치에서 은메달 받은 선수의

행복 점수를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행복의 가장 큰 적은 비교입니다.

누구와 비교 하느냐에 따라 행복도는 달라지 게 됩니다.

불행해지는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순간 행복에서 멀어집니다.

행복을 파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비교입니다.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과 비교하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비굴해지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면 우월감에 사로잡혀 교만해 집니다.

비교하는 사람은 열등감과 우월감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살면서 불행해

집니다.

UN이 발표하는 행복지수에서 세계 200여개 국가 중 해마다 상위권에 올라 가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과 같은 나라가 있습니다. 이들의 문화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란 것이 있습니다.

노르웨이 작가인 악셀 산데모세의 소설 <도망자>에 등장하는 10개의 규칙입 니다.

“첫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셋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넷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하지 말라.

다섯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섯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일곱째,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말라.

여덟째,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말라.

아홉째,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열째,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입니다.

비교 의식은 ‘우월감’과 ‘열등감’을 만드는데 그 열매는 불행입니다.

C.S.루이스는 "비교는 사탄의 가장 무서운 무기이다." 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사람의 행복을 파괴하기 위하여 '비교'라는 무기로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비교의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창조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 밖에 없는 독특한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꽃은 색깔이나 향기, 모양이나 크기로 비교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는 시골 길에서도 꽃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당당 하게 서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들꽃도 스스로를 초라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이사야 43:7)

달맞이 초대모임

24년 9월 17일(화)

[추석 달맞이 초대 모임]을 가졌다.

정시 6시에 식사를 시작했다.

교회의 뜰안에서이다. 식사는 간소했다.

그러나 꼭 필요한 송편과 음식으로 준비된 것 같다.

맛도 있고 푸짐해 보였다.

식사를 마칠 때 즈음에 최창학 집사님의 생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케익에 촛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를 불렸다.

최집사님의 애창곡 [불효자는 웁니다.]를 화답송으로 부탁했는데 구성지게 잘

부르신다.

어머니의 여생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시다고 하신다.

자연스럽게 가을 노래로 이어져서 노래방을 하게 됐다.

26개 정도의 가을 노래 책자를 만들어 나누어 드렸다.

어린 시절 불렸던 노래들이기에 너무 좋아한다.

[가을이라 가을바람][엄마야 누나야][섬집아기] 등등

교회 뜰 안 가을의 찬 바람이 솔솔 분다. 조금은 써늘하다.

장로님이 야외용 그릴에다가 장작불을 지펴서 [캠프파이어]가 되게 했다.

장작 타는 냄새가 좋다. 메케한 연기와 함께 따스한 온기를 전해 준다.

분위기도 좋다.

우리의 정서가 묻어진 가을 노래들은 너무 정겹고 마음에 평안을 준다.

서서히 어두움이 내리면서 동편 저쪽에 둥근달이 떠오른다.

교회당 뒤편 지붕으로 밝은 달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나타난다.

둥글고 환한 달은 [해피 추석] 외쳐주는 것 같다.

진짜 달맞이 추석모임이다.

이제 마지막 순서로 김학송 목사님의 말씀의 시간이다.

평양 과기대에서 교수를 하다가 북한에 억류(감옥)당하신 분이다.

미 국무장관인 품페이오 장관이 평양에 직접 가서 데려왔고 트럼프 대통령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직접 나와 환영받은 목사님이다.

첫 마디가 [북한 사랑이 내 사랑]이라고 한다. 그렇게 북한의 동포 형제 자매

들을 사랑하며 기도하시는 분이다.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이시다.

북녘땅도 둥근 달을 보며 추석을 지킨다고 한다.

우리가 절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절기가 민족의 동질성을 지켜준다고 한다.

북녘땅의 순박한 형제들이 바로 내 부모이고 내 가족인 것은 추석의 정서를

보면 안다고 한다.

목사님은 지금 함께 부르는 가을 노래를 잘 못 한다고 한다. 그런데 26곡 중

에 하나 북한의 동포들도 함께 부르는 노래를 발견했다고 한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가득 담겨있는 노래 바로 [고향의 봄]이었다.

마지막 말씀을 마치면서 우리 함께 [고향의 봄]을 부르자고 한다.

아- 너무 좋았다. 진짜 행복했다. 풍성한 한가위였다.

모두들이 고백한다.

[너무 은혜로왔다][아름다운 추석이 되었다][본향을 향한 순례자의 마음이었다]

추석, 달맞이 초대모임을 위해 지난주 내내 조용히 기도했다.

정말이다.

기도하면 주께서 축복하며 기름 부우심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또 한 번 체험

하는 시간이 되었다. 다 주님의 은혜이다.

창공(蒼空)

맑은 공기와

하얀 구름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일러 준다.

비우면서

가볍게 사는 범을

배우라고 한다.

빈 하늘 -

창공을 보며

배우라고 한다.

[

시작 (詩作) 노트 ]

부질없는 일이다.

별것도 아니다.

그냥 툴툴 털어버리면

될 일을 스스로 힘겨워

하며 사는 것 같다.

집착이다.

아집이다.

부질없는 욕심이다.

쓸데없는 자존심이다.

창공을 보며 배우라고 한다.

비우면서 가볍게

사는 법을 배우라고 한다.

백 동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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