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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고령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준

비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튼튼한

은퇴 계획입니다.

3명 중 1명은 이미 90살 이상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그러다보니 은퇴에

대한 준비도 점점 장기적으로 세우셔야 합니다.

막연하게 어떻게 살게 되겠지? 정부가 나를 위해서 도와주겠지? 혹시

나의 자녀들이 내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을까? 모두가 가능할 수도 있

고, 나의 상황에 따라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계획을 세우냐에 따라서 미

래의 행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신다면 회사에서 제공하는 은퇴플랜이 있을 것이고 자

영업자분들은 비즈니스를 통하여 플랜을 셋업 할 수 있습니다. 또 개인

에게 허용되는 IRA도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이나 주식 그 외에 다른 자

산으로도 가능하지만, 여러 변수들을 생각 해 보고 알아보도록 하겠습 은퇴

사에서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안전하게 평생을 보장하 여 나의 은퇴 생활에 구심점이 될 수 있게 만들 수 있고, 자산 증식을 목 적으로 할 경우는 원금보장과 함께 매년마다 받는 이자에 대한 세금을 미루면서 불릴 수 있어서 우리에게 적합한 금융 상품 중 하나라고 보시 면 됩니다.

연금으로 사용 시 평생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롱텀케어 상황에는 이미

지급받는 연금의 2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중에 사망하더라 도 잔액이 남아있다면, 상속으로 연결도 될 수 있으니 다양한 기능과 베

네핏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좋은 점만 있는 것인지? 단점으로 본

다면 계약기간 동안 불입한 금액을 인출 시에는 Penalty가 부과 되므로,

손해를 보게 될 경우도 생기므로 중, 장기 플랜으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 합니다.

MYGA라는 3년 5년 7년 플랜이 있고, 안전하게 보장되는 7년 또는 10

년짜리 연금이 있습니다. 물론 비상시에 사용해야 할 부분에 있어서 일 년에 10%는 페날티 없이 인출이 가능하지만 전체를 사용할 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연금으로 받는 이자 종류로는 고정이자, 변동이

자, 지수성 이자 3가지로 나뉘며 은행, 스탁 마켓, 보험회사와 연결하여

플랜을 정할 수 있지만, 원금보장과 원활한 수익을 바란다면 보험회사

가 갖고 있는 지수성 이자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연금이라는 것은 은퇴를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인컴 소스 중 하나이므

로 주식에 연관되어 리스크를 동반하거나 은행처럼 안전은 하지만 낮

은 이자를 받는 곳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앞전에 언급한 장기요양 시설을 이용하거나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

황이라면 반드시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연금의 베네핏을 받아야 합니다. 결론을 내리면 연금은(어뉴이티) 안전하게 원금보장과 평생을 보장받 고, 롱텀케어 상황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연금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

고 계시고, 플랜을 할 수 있는 대상은 주식이나 부동산을 팔아서 여유자 금이 생기는 경우, 직장 생활을 하고 은퇴와 동시에 401(K)나 기타 은퇴 플랜을 안전자산으로 바꿀 때, 개인이 준비해 온 Traditional IRA를 더 좋은 플랜으로 옮기고 싶을 때, 모두가 해당이 되고 나의 목적과 혜택에 대한 부분을 바탕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HAN JU LEE CA Lic.#0K41143 213.321.8787 carlitos3840@gmail.com

치아는 괜찮다는데 왜 씹을 때 아플까요?

“검사했는데 충치는 없다는데 계속 씹을 때 아파요.”

“평소엔 괜찮은데 딱 씹을 때만 찌릿해 요.”

“엑스레이도 괜찮다는데 왜 아픈 걸까 요?”

많은 분들이 “치아가 아프면 무조건 충치 때문”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충치가 없어도 씹을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Q1. 충치가 없는데도 치아가 아플 수 있나요?

치아 통증은 단순히 충치뿐 아니라:

u 치아의 미세균열

u 씹는 힘(교합) 문제

u 잇몸 염증

u 이갈이 및 이 악물기

u 신경 자극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

데 씹을 때만 아픈 경우”는 충치보다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은 편입

니다.

Q2. 가장 흔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성인에서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미세균열(Crack Tooth) 입니다.

치아에 아주 작은 금이 생기면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씹는 순간 치아가

미세하게 벌어지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징은:

u 딱딱한 음식 씹을 때 아픔

u 씹었다가 뗄 때 순간적으로 찌릿함

u 어느 치아인지 정확히 모르겠는 경우도 많음

문제는 이런 미세균열은 초기에는 엑스레이에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

다는 점입니다.

Q3. 이를 꽉 깨무는 습관도 영향을 주나요?

네,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많은 성인 환자분들이 자신도 모르게: u 이를 꽉 깨물거나

u 밤에 이를 갈거나

u 스트레스 상황에서 턱에 힘을 주는 습관

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런 반복적인 힘은 치아와 주변 조직에 부담을 주어:

u 치아 균열

u 씹을 때 통증

u 턱 근육 피로

u 시린 증상

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턱이 뻐근하거나 어금니가 자주 피곤한 느낌이 든다면 이

악물기(clenching)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Q4. 잇몸 문제도 씹을 때 아플 수 있나요?

치아 자체가 아니라 치아 주변 잇몸이나 인대에 염증이 생겨도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u 치주염

u 음식물이 깊게 낀 경우

u 잇몸 부종

이 있는 경우 치아를 누르는 힘이 전달되면서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Q5. 최근에 필링이나 크라운 치료를 받았는데도 아플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특히 치료 후:

u 교합(물리는 높이)이 조금 높거나

u 치아 신경이 민감해졌거나

u 기존에 미세균열이 있었던 경우

씹을 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간단한 교합 조정만으

로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Q6. 그냥 두면 괜찮아질 수도 있나요?

일시적인 자극이라면 좋아질 수도 있지만, 통증이 반복된다면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u 같은 부위가 계속 아픈 경우

u 딱딱한 음식 씹을 때 반복되는 경우

u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에는 조기에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의 미세균열은 관리가 가능하지만, 심해지면 치아가 크게 파절되어

크라운이나 신경치료, 심한 경우 발치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7. 이런 경우 어떻게 진단하나요?

씹을 때 통증은 단순 엑스레이만으로 진단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u 어느 동작에서 아픈지

u 특정 방향으로 씹을 때 아픈지

u 차갑거나 뜨거운 것에도 반응하는지

u 최근 치료 이력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합니다. 그래서 환자분의 설명이 진단에 매우 중요 합니다.

씹을 때 아픈 증상은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 순한 불편함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방치하면 더 큰 치료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충치는 없다는데 왜 아프지?”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혼자

참고 계시기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궁금한 점이나 예약이 필요하시 면 818-688-7646 으로 전화주

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 니다.

Rosemont Smile Dental, 로즈 몬트 치과 (라크라센타)- 2607

Foothill Blvd. La Crescenta, CA 91214 (랄프몰 내), (818) 6887646. www.rosemontsmile.com

치과에서는:

GLENDALE KOREAN

칼럼-누구나 한번 아픈 통증] 목 통증

현대인치고 목 통증 한번 겪어보지 않

은 사람은 드뭅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는 직장인, 스마트폰

을 고개 숙여 보는 학생, 혹은 가사 노

동으로 몸이 성할 날 없는 주부들까지.

처음에는 그저 "고개가 좀 뻣뻣하네", "

어깨가 뭉쳤나 보다" 하며 가볍게 넘기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어깨와 등 뒤로 번지고, 심지어 팔과 손 가락 끝까지 찌릿찌릿하게 저려온다면 이는 단순한 근육 뭉침이 아닙 니다. 목 뼈(경추)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거나 주변 조직이 굳어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있다는 위험 신호입니다.

1.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에서 디스크까지 : 해부학적 접근

우리 목뼈(경추)는 본래 완만한 C자형 곡선을 유지하며 머리의 무게를 분산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고개를 앞으로 쑥 내미는 '거북목(일자목)'

자세가 지속되면, 목 주변 근육과 인대는 머리 무게의 수배에 달하는 과

도한 하중을 고스란히 짊어지게 됩니다.

u 경추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밀려 나와 팔로 가는 신경을 누

르면, 목 통증과 함께 한쪽 팔·손의 저림 및 방사통이 발생합니다.

u 경추 협착증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전반적으로 압박하는 질환으로, 양쪽 팔의 감

각 둔화나 둔한 통증이 만성적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양방에서는 주로 소염진통제 처방이나 스테로이드 주사(뼈주사)를 통

해 빠르게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집중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으로

통증 신호를 차단할 뿐, 약효가 떨어지거나 목 주변의 구조적인 약화가

해결되지 않으면 통증은 언제든 재발하기 마련입니다.

2. 한의학이 바라보는 목 통증의 주범: '어혈(瘀血)'과 '협착(狹窄)' 한의학에서는 만성적인 목 통증과 저림 증상의 핵심 원인을 어혈(瘀血)

과 근육·인대의 협착으로 진단합니다.

잘못된 자세나 외상(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경추 주변에 미세한 손상이 반복되면, 피가 제대로 도지 못하고 정체되는 '어혈'이 발생합니다. 이

어혈은 목과 어깨 주변의 기혈 순환을 막아 근육을 단단하게 굳어지게

만듭니다.

굳어진 근육과 뻣뻣해진 인대는 뼈와 뼈 사이를 단단히 잡아당겨 공간 을 압박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경추 디스크나 협착증을 유발하는 악순 환의 고리를 완성합니다. 따라서 겉으로 드러난 통증만 깎아내는 치료 가 아닌, 내부에 쌓인 독소(어혈)를 풀어주고

EDUCATION

- D.A.O.M: SOUTH BAYLO UNIVERSITY

- M.A.: DONGGUK ROYAL UNIVERSITY

- B.S.: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UNIVERSITY

SPECIAL FEATURES

- Liver and Stomach responsible medicine. China

- Pain Control

- 30 years of clinical practice

여, 인체의 자생력을 높이는 통합 치료를 시행합니다.

u 어혈침 & 체질 한약 : 목 주변에 정체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근본 원 인인 어혈을 빠르게 제거하고, 탁해진 혈액을 맑게 하여 기혈 순환을 정 상화합니다.

u Acupotomy 만성적으로 굳거나 유착된 근육, 인대, 건 등을 박리하여 통증을 완화하 고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u 추나 요법 (공간 척추 추나) 한의사가 손과 신체를 이용해 삐뚤어진 경추 관절을 바로잡고, 단단하 게 굳은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압박받던 경추 사이의 공간을 확보(감압) 하여 신경 눌림과 손 저림을 근본적으로 해소합니다.

4. 일상 속 목 건강을 지키는 초기 대응 전략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일상에서의 관리입니다. 목 통증이 시작되 었다면 다음 수칙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u 무리한 스트레칭 자제

목이 아플 때 목을 뚝뚝 꺾거나 과도하게 돌리는 행동은 이미 약해진 인

대를 더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u 바른 자세와 휴식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볼 때는 눈높이를 맞추고, 50분 작업 후에는 반드

시 5분씩 고개를 가볍게 뒤로 젖히는 휴식을 취해주세요.

u 적절한 찜질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급성 통증에는 냉찜질이 좋지만, 평소 목이 뻣뻣

하고 묵직한 만성 통증에는 온찜질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너스 팁]

자고 일어났는데 고개가 안 돌아간다면? '낙침'과 '사각근' 셀프 홈케어

아침에 눈을 떴는데 목이 돌을 얹은 것처럼 뻣뻣하고, 어느 한 방향으로

고개를 조금도 돌릴 수 없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낙침(落枕)’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베개

에서 떨어졌다’는 뜻으로, 밤새 맞지 않는 베개를 베었거나 목 주변 기 혈 순환이 극도로 떨어진 상태에서 찬 바람을 맞아 근육이 급격하게 경

직되는 질환입니다. 이때 억지로 목을 돌리려고 하면 주변 근육이 더 놀 라 방어 기전을 일으킵니다. 대신, 목 깊숙한 곳에서 신경과 혈관을 붙

잡고 있는 핵심 근육인 '사각근(Scalene muscle)'을 스스로 부드럽게 풀

ROY

어주면 통증이 놀라울 정도로 완화됩니다.

1. 내 목을 굳게 만든 범인, '사각근'이란?

통증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사각근은 목 뼈 옆쪽에서 시작해 1,

2번 갈비뼈로 내려오는 삼각형 모양

의 근육입니다. 이 근육 사이로 팔과

손으로 가는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

기 때문에, 사각근이 뭉치면 목이 안

돌아갈 뿐만 아니라 손 저림과 어깨

2. 집에서 끝내는 사각근 셀프 마사지 & 지압법 목에 힘을 완전히 뺀 상태에서 다음 두 단계를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1단계: 사각근 위치 찾기 고개를 살짝 돌렸을 때 목 옆쪽에 가장 굵게 도드라지는 근육(흉쇄유돌

근) 바로 뒤쪽, 그리고 쇄골 바로 윗부분의 움푹 들어간 자리가 바로 사

각근이 위치한 곳입니다.

2단계: 부드러운 압박과 마사지

아픈 쪽 목의 사각근 부위에 반대쪽 손가락(검지, 중지, 약지)을 살포시

얹습니다.

단단하게 굳은 부위를 찾았다면, 손가락 끝으로 지그시 누르며 깊숙한

곳까지 압력이 전달되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악 소리가 날 정도로 통증

이 있을 수 있으니 부드럽게 시작하세요.) 압박을 가한 상태에서 손끝을 좌우, 혹은 작은 원을 그리며 1~2분간 살살 문질러 줍니다.

3단계: 호흡과 함께 이완하기

손가락으로 사각근을 지그시 누른 상태에서 고개를 아픈 반대 방향으 로 살짝 기울여 근육을 늘려줍니다. 이때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가 내쉬

면서 목 주변의 긴장을 완전히 풀어줍니다.

! 주의하세요 !

낙침으로 인한 급성 통증 시, 단단하게 굳은 목 뒤쪽을 강하게 주무르는

것은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목 옆쪽의 사각근을 부드러운 압력으로 마사지해 주는 것이 훨씬 안전

하고 효과적인 자가 치료법입니다. 다만, 이러한 셀프 케어 후에도 2~3

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 고개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면, 경추 자체

의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이므로 즉시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집중 치료

를 받으셔야 합니다.

단순히 피곤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치부하며

회복은 더뎌집니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어혈을 걷어내고 목 구조의 밸런스를 되찾아, 가벼 운 일상을 다시 누리시길 바랍니다.

문의: iAM-Dr. Clinic *Montrose (818)813-6555 *Los Angeles (323)889-9114

글렌데일 시의회, 몬트로즈 지역 주차 요금

인상 및 주차 미터기 설치 승인

글렌데일의 몬트로즈 지역 주차 요금이 곧 인상될 예정이다. 이는 고객

접근성과 직원 주차 수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글렌데일 시의회는 4월 28일 회의에서 찬성 3표, 반대 2표로 몬트로

즈 지역의 주차 관리 전략 권고안을 따르는 조례를 승인했다. 이 전략

에는 호놀룰루 애비뉴의 노상 시간당 주차 요금 인상, Wickham Way와

Broadview Drive 일부 구간 유료 주차 확대, 새로운 주차 미터기 설치,

시 소유 주차장 유료화 등이 포함된다. 엘렌 아사트리안 의원과 바르탄

가르페티안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골라니안 매니저는 업데이트된

조사에서 직원 주차 문제 해결, 호놀룰루 애비뉴의 주차 요금 인상, 유료

주차 구역을 다른 거리로 확대, 그리고 시 소유 주차장의 유료 주차 요금

을 노상 주차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안도 권고했다고 밝혔다. 교통

국의 권고 사항은 몬트로즈의 직원 주차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지정 된 주차장에 저렴한 직원 주차 허가증을 제공하는 것, 해당 지역의 노상

주차 요금을 시간당 2달러(현재 1.5달러)로 인상하는 것, 위컴 웨이와 브

로드뷰 드라이브를 따라 노상 유료 주차 구역을 확대하는 것, 그리고 공

공도로 밖의 주차장의 경우 시간당 1달러를 부과하는 것이다. 주차 매니

저 태드 돔브로스키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주차 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몬트로즈에서는

페이바이폰 앱을 통해서만 신용카드로 주차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에레혼 마켓, 글렌데일 매장 개점

유기농 식료품 체인인 에레혼이 5월 20일 글렌데일 매장을 개점하 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전역으로 확장을 이어갔다. 한편, 동물권리 운

동가들은 동물 학대 의혹 조사와 연관된 염소 우유 제품 판매를 이유로 고급 식료품점 에레혼의 개점 행사를 방해하는 시위를 벌였다. 동물권

리 단체인 ‘Direct Action Everywhere’ 회원들은 염소 복장을 하고 매

장 앞에서 "양 울음소리"를 내며 에레혼의 Meyenberg 염소 우유 제품 판

매를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들었다. 시위대는 해당 공급업체의 낙농장 중 한 곳이 동물 학대 및 방치 혐의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

체는 여러 명의 활동가들이 개점 행사를 방해하다가 경비원들에게 끌려

나갔고 이후 경찰이 출동해 시위대와 대화를 나눴지만, 체포된 사람은

없었다고 단체는 전했다. 520 글렌데일 애비뉴에 위치한 이 매장은 이

전에 버질스 하드웨어 홈센터가 있던 자리에 문을 열었으며, 에레혼의

시그니처 카페, 토닉 바, 그리고 웰빙에 초점을 맞춘 소매 상품들을 선보 일 예정이다. 이 매장은 로스앤젤레스의 단일 매장에서 시작하여 고급

식료품 체인으로 성장한 에레혼의 최근 남부 캘리포니아 확장 프로젝트 중 하나다. 그랜드 오픈 기념행사에는 무료 선물 가방과 꽃이 제공되었 다. 회사 관계자는 이 매장이 주변 동네를 반영하면서도 에레혼이 강조 하는 유기농 농산물, 지역산 식재료, 지속 가능한 농업 파트너십을 유지 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1968년에 설립된 에레혼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전역에 1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Ubud,

Bali

발리의 바다를 따라 달리던 여행길에서,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 곳으

로 향했다. 파도 소리 대신 숲의 숨결을 듣고 싶었고, 천천히 흐르는 시

간을 더 깊이 느끼고 싶었다.

그렇게 향한 곳이 바로 우붓(Ubud)이었다.

차가 북쪽으로 향할수록 풍경은 높은 야자수 사이로 초록빛 논이 펼쳐 졌다.

화려하게 높이 솟은 건물보다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가 많았고,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는 공간들이 곳곳에 펼쳐졌다. 우붓

에 도착해서 예약한 숙소인근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 중 하나

가 바로 독특한 발리 전통 건축양식이었다.

발리 스타일 건축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과의 조화다. 건물은 숲과 바람, 햇빛의 흐름을 막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실내와 실외의 경계가 자연

스럽게 연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발리의 빌라나 리조트에 머물다 보면 벽이 완전히 막혀 있지 않고, 정원과 연못, 야외 공간이 생활공간과 이어 지는 경우가 많았다. 또 하나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붉은 벽돌과 화산석 을 활용한 디자인이었다. 발리 전통 건축에서는 자연 재료를 많이 사용 하였는데, 특히 검은 화산석 조각과 섬세한 석조 장식은 신성한 분위기 를 만들어냈다. 사원 입구나 대문에 새겨진 정교한 조각들은 힌두교 신화와 전통 문화 를 담고 있어 마치 야외 박물관을 걷는 느낌을 주었다. 또한 발리 건축에

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찬디 븐타르’라고 불리는 갈라진 형태의

전통 문을 볼 수 있었는데 좌우가 대칭으로 나뉜 거대한 문은 인간 세계

와 신성한 세계의 경계를 상징한다고 한다.

우붓을 걷다 보면 리조트, 사원, 가정집 입구에서도 이런 형태를 자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통 가옥은 여러 개의 작은 건물이 하나의

마당을 중심으로 배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가족 구성원마다 사용하는 공간이 따로 있으며, 집 안에도 작은 사당을

두어 매일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 그것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자

연과 신앙 그리고 삶이 함께 공존하는 구조인 셈이다.

숙소가 있는 골목에 도착하니 입구에 깃발이 보이고 정갈한 잔디와 물

이 흐르는 징검다리를 건너가는 특이한 구조의 독창적인 조경이 잘 어

우러진 화려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아름다운 숙소였다.

창의적인 인도네시아 스타일의 가구와 인테리어가 발리 분위기를 더해

주었는데 앞으로의 우붓에서의 머물 시간들이 기대가 되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길가에는

작은 사원과 꽃으로 장식한 공양물이 조용히 놓여 있었다.

발리를 여행하다 보면 길거리, 상점 앞, 사원 입구, 심지어 오토바이 위

까지 작은 꽃바구니 같은 공양물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발리 힌

두교 문화의 중요한 전통인 ‘차낭 사리’라고 불리는 공양물이라고 한다.

차낭 사리는 보통 야자 잎으로 만든 작은 바구니 안에 꽃, 향, 쌀, 과자 등

을 담아 신에게 감사와 기도를 올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발리 사 람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이 공양물을 준비하며, 집과 가게, 사원 곳곳에 올려둔다.

특히 꽃의 색에도 각각 의미가 있는데, 흰 꽃은 동쪽과 신성함, 빨간 꽃 은 남쪽과 열정, 노란 꽃은 서쪽과 축복, 파란색 또는 보라색 꽃은 북쪽 과 평화를 상징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향을 피우며 기도를 드리는데, 피어오르는 연기는 인간의 마음과 감사가 하늘로 전해진다는 의미를 담 고 있다고 한다.

처음 발리에서 단순한 장식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것은

발리 사람들의 삶과 신앙, 그리고 감사의 마음이 담긴 작은 문화였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매일 공양물을 정성껏 준비하는 모습에서, 발리 특

유의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어디서 오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 었다. 여행 중 길을 걷다 보면 바닥에 놓인 공양물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

는 것도 중요한 예절인 것 같다.

길을 걷기가 바닥에 놓인 공양물을 혹시 밟을까봐 특히나 신경이 쓰였 던 것은 작은 꽃바구니 하나에 담긴 그들의 신앙과 자연, 그리고 삶을 존 중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이었다.

구글 리뷰를 보고 주변에 별 5개짜리 식당을 찾았는데, 퓨전 한식당이라 고 해서 가 보았다. 아래층은 카페로 운영 되었고 2층은 신발을 벗고 들 어가는 좌식 테이블이 있는 특이한 식당이었다.

2층에 자리가 있다고 해서 올라갔는데, 노트북을 보며 일하는 디지털 노

마드, 혼자 요가자세로 명상하는 사람, 똑바로 누워서 잠자는 사람, 동성

커플들로 꽤 보이고, 일행과 조용히 담소를 나누는 사람,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도 없는 그곳에서 사람들은 너무나 한가롭게 보였고 자유롭고 편

해 보였다. 물론, 분주함에 익숙했던 사람으로서 그곳에 한가로움이 조

금 다르게 보였는지 모르겠다.

주문한 퓨전한식은 무엇을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별다른 맛이 없었는데

그곳이 비건 퓨전 식당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아 차렸다. 하지만 식당은

1, 2층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잘되고 사람들로 붐볐다.

자유롭게 누군가 카페에 걸어둔 악기로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

보며, 그곳에서 잠시 보낸 시간은 한가함이 익숙해지기 위한 시작의 시

간을 보냈던 것 같다.

우붓은 흔히 ‘발리의 예술과 영혼이 머무는 곳’이라 불린다.

직접 마주한 우붓은 자연과 사람, 전통과 일상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분위기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쉼표 같았다.

아침이면 새소리와 함께 하루가 시작되고, 저녁이면 촛불과 은은한 향

냄새가 골목 사이를 채웠다.

화려함보다는 소박함이, 빠름보다는 여유가 더 잘 어울리는 곳, 그 속에

서 여행자는 어느새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감정들을 천천히 꺼내

보게 되었다.

우붓 여행은 천천히 걷고, 잠시 멈추고, 그리고 깊게 숨 쉬어보는 시간에 더 가깝다.

지난밤은 천둥번개와 함께 거센 소나기가 내렸는데 우붓에서의 아침 하

늘은 언제 그랬나 하듯이 맑아지고 밖은 초록이 더욱 반짝였다. 새소리 와 잔잔한 바람이 아침을 깨웠다.

정갈하게 차려진 조식을 맛있게 먹고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

작한 뒤 천천히 차에 올랐다. 그리고 향한 곳은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

한낮은 뜨거울 것 같아 이른 아침에 도착했는데 멀리서 보이는 초록빛

풍경은 라이스 테라스였는데 그곳은 발리를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푸른 논밭이 펼쳐져있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는 마음을 차

분하게 만들었다.

특히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는 꼭 가봐야 할 명소라고 하는데 계단식

논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으로 보였다.

천천히 걸으며 바람을 느끼다 보았다.

산비탈을 따라 층층이 이어진 계단식 논은 마치 자연이 직접 만들어낸

거대한 예술 작품 같았다.

바람이 불 때마다 초록빛 벼들이 물결처럼 흔들렸고, 햇살은 그 위로 부

드럽게 내려앉았다.

그 풍경 앞에서는 누구나 잠시 말을 잃게 될 것 같았다.

가볼만한 곳

천천히 계단을 따라 아래로 걸어 내려갔다. 생각보다 경사가 있었지만,

걸음을 멈출 때마다 펼쳐지는 풍경 덕분에 힘든 줄도 몰랐다.

곳곳에는 작은 카페와 쉼터가 있어 여행자들이 여유 있게 풍경을 감상

하고 있었다.

길을 걷다 보니, 논 사이 작은 사당 앞에 놓인 꽃 공양물도 눈에 띄었다.

자연 속에서도 매일 기도를 올리는 발리 사람들의 삶이 이 풍경 안에 자

연스럽게 녹아 있었다.

그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가고 농사를 짓

는 공간이라는 점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한쪽에서는 유명한 발리 스윙을 타며 하늘 위를 나는 듯한 경험을 즐기

는 사람들도 있었다.

웃음소리와 환호가 초록빛 풍경 속에 퍼지며 여행지 특유의 활기를 더 했다.

우붓 여행 중 가장 설레이던 순간 중 하나는 단연 발리 스윙 체험이었다.

처음에는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 장면!

정글 위를 날아오르는 것 같은 스윙을 직접 타게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었다.

그네에 오르고 안전벨트를 단단히 착용했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높은

스윙 높이에 조금 긴장됐다.

직원이 등을 밀어주는 순간-몸이 허공으로 크게 날아올랐는데 나도 모

르게 비명?을 지르게 되었다. 그리고 나무 데크 끝에 앉아 아래를 내려

다보니, 깊은 계곡과 정글이 한눈에 들어왔다.

순간적으로 바람이 얼굴을 스쳐 지나가고, 눈앞에는 끝없이 펼쳐진 우

붓의 정글 풍경이 펼쳐졌다.

마치 하늘 위를 나는 기분이었다. 두려움은 잠깐이었고, 곧 자유로움과

짜릿함이 밀려왔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크게 웃고 있었다.

노란 드레스를 빌려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바람에 흩날리는 드레스와

정글 풍경이 어우러져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발리 감성’을 완성해주

었다.

스윙 체험을 마친 뒤 전망 카페에 앉아 천천히 커피를 마셨는데 눈앞에

는 여전히 푸른 정글이 펼쳐져 있었고, 바람은 잔잔하게 불어왔다.

그 순간만큼은 아무 걱정 없이 그저 자연 속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만으

로 충분했다.

우붓의 발리 스윙은 단순한 액티비티가 아니었다. 잠시나마 현실을 잊

고, 자연 속에서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조금은 무섭더라도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정글 위를 가르며 날

아오르던 그 순간을 만끽 하니까 발리 여행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

면 중에 하나를 완성해 주었다. 그리고 우붓 여행 중 가장 ‘발리다운 순

간’을 꼽으라면, 아마 나는 이곳의 푸른 계단식 논과 그 사이를 스치던

바람을 떠올리게 될 것 같다.

글: 유니스 홍, 사진: 브라이언 홍 valley_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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