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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996 콜로라도 타임즈 Septembe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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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타임즈

제996호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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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작가들이�참여한

아시아계�예술가들의 강연�및�작품�전시회 덴버�레드라인 아트센터에서�개최 오로라시와�소방국�안전세미나�개최 출구없는 미�물류�및�식탁대란, 내년까지�계속된다 덴버�자연과학박물관 거울�미로�전시회 인기�고공행진 덴버�식물원 콘메이즈 10월�말까지�오픈 풋볼시즌의�귀환, 덴버�브롱코스�첫경기서�대승 거머쥐어 오는 19일 성로렌스�덴버�한인성당�설립 40주년�경축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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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타운포토]

콜로라도 타임즈 2000년 창간·매주 수요일 발행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996 이현진 사장

Editor and Publisher

조예원 기자

Reporter

기사제보 ·광고문의 Editorial ·Advertising coloradotimes@gmail.com (303) 588-4718 (720) 937-3106

colta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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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u.com/coloradotimes 기사제보 받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사연, 학교, 결혼식, 가족경조사 등 사진 또는 내용을 보내주세요. **저희 신문에 제보하는 기사나 광고는 본지 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한 뒤풀이"

지난 11일 토요일 오로라시 소재의 소공동 순두부 식당에서는 지난 달 26일 개최 된 '제 1회 오로라 한인타운 조성 후원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폐막을 기념하며 소소 한 저녁식사 자리가 있었다.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똘똘 뭉쳐 합심한 오로라시와 한인 커뮤니티의 일원들이 대회를 돌아보고, 앞으로 매년 개최될 '한인타운 조성 후원 골프대회'의 미래와 향후 플랜을 논의하는 뜻깊은 식사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이동우(Alexander Lee) 한인요식협회 회장, 베키 호건(Becky Hogan) 오로라 자 매도시 한국 위원장, 카를린 쇼브(Karlyn Shorb) 오로라 자매도시 총 책임자, 리 마이어스오코넬 법률사무소의 이상훈 변호사, 오로라 아시아태평양 커뮤니티의 이승우 디렉터, 본지의 이현진 대표 등 다양한 일원들이 참가해 참가자들의 웃음꽃 속에 화목하게 마무리되었다. (사진 조예원 기자)

"어디 꺼?"

땡술포차와 뮤즈 노래방이 위치한 쇼핑지구의 '커피스 토리(Coffee Story)' 에서 달고나 커피 판매를 시작했 다. 작년 코로나19 속 열풍이 불기 시작한 달고나 커피 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대표적인 K-커피로 등극했다. 학창 시절 학교 앞에서 판매되던 달고도 중독적인 '달고나'가 가득 토핑된 커 피스토리의 '달고나 라테(Dalgona Latte)' 는 6달러 에 판매중이다. (사진 조예원 기자)

성로렌스 한인 천주교회 설립 40주년 경축미사

오는 9월 19일 덴버 성로렌 스 한인 천주교회가 설립 40 주년을 맞아 경축미사를 봉헌 한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 는 오로라에 위치한 성로렌스 한인 성당은 1981년 덴버 대 교구로부터 한인 신앙 커뮤 니티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96년에 Parish로 승격되어 오늘까지 이어졌다. 현재 주 임사제는 작년 1월에 부임한 마산 교구 김정훈 라파엘 신 부이다.

미사는 주일 오전 7시, 10시 30분 그리고 오후 12시 30분( 영어미사)에 있으며 평일에는 수, 목요일 저녁 7:30과 금요 일 오전 10시 30분에 있다. 이 날 경축미사는 덴버 대교구장 사무엘 아퀼라 대주교와 사제 단이 공동으로 집전한다. 김정훈 라파엘 신부는 본지 와의 인터뷰에서 ‘본당으로 부임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 만 뜻깊은 40주년 경축미사를 집전하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

를 드린다’며 그동안 하느님 께 대한 신앙으로 헌신해온 교우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본당 주소는 St. Lawrence Korean Catholic Church, 4310 S. Pitkin Street, Aurora. Colorado 80015이며 문의 전화는 303-617-7400이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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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와 오로라 소방국 안전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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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재난상황과 인종혐오범죄에 유의하세요”

지난 14일 화요일 오전 11시 15분, 오로 라 국제 이민사업부와 오로라 소방국, 그리 고 대한민국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주관한 ‘콜로라도 지역 동포 안전세미나’가 오로라시 쌍둥이 빌딩 컨퍼런스 룸에서 오 로라 시의원들과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 이 날 세미나에는 주샌프란시 스코의 최예경 영사와 송지현 영사가 콜로 라도를 방문해 동포 사회에 유익하고 심오 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오로라 소방국에서 도 한인 동포들을 위한 안전 유의 관련 프 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사건 사 고를 맡고 있는 최예경 영사는 안전간담 회 강연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외교부 소 속 직원으로써 미국 내 사건 사고 분야를 맡게된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 이 안전세미나는 약 두 달 전부터 오로라시 에 연락을 취해 준비해왔고, 이렇게 많은 지역 사회 단체들과 주민분들이 참여해주 셔서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 혔다. “사실 안전세미나는 나 자신 외에도 내 지인 또는 가족이 미국에 왔을 때, 응급 또는 재난상황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교육을 제공하 는 자리”라며 “실제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 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건 사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동포들의 안전을 최우 선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예경 영사는 사건 사고 부서를 맡으며 겪었던 재난 상황에 대한 목격담과 경험담 을 주민들에게 생동감있게 전하며 재난 발 생 시 공관 대응 체계 및 동포단체 협조 요 청사항들에 대해 차근차근히 설명했다.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동포사회에 요 청하는 사항들은 동포단체의 자체 대응 계 획 수립, 상황 발생 시 총영사관과 긴밀한 연락 체계 유지, 조직체계 점검과 비상연락 망 구축, 그리고 봉사자 및 구호품 확보, 비 상연락망 가동, 우리 동포 사상자 등 인명 피해 최우선 확인, 그리고 언론 접촉 시 개 인정보보호에 유의하고 가급적 공관과 사 전 협의 등이다. 실제로 당일 안전세미나에 참가한 많은 콜로라도 주민들이 영어가 서툰 가족 또

▲바쁜 평일에도 불구하고 한인지역사회 리더들이참석하여 최예경 영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조예원 기자)

는 지인들의 응급 상황을 걱정하며 다양 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코로나 판데믹 이 후 고공행진 중인 콜로라도 주 범죄율 급 상승에 따라 지역 사회의 불안감 고조 및 예방 교육에 대한 시급성도 한 몫을 한 것 으로 보인다. 특히 이 날 세미나에서는 반아시아 감정 (Asian Hate Crime)과 관련된 범죄들도 논 의되었다. 인종, 국적, 종교, 성별, 신체 조 건 등에 대한 편견과 증오를 동기로 타인 의 신체 또는 재산을 위협하는 범법적 행 위 또는 시도로 정의되는 ‘증오범죄(Hate Crime)’들이 최근 콜로라도에서 속출하면 서 동포들을 위한 대응 교육이 진행된 것 이었다. 오로라 소방국은 증오범죄 대응 요 령으로 ‘예방,’ 즉 위협적 상황 인지 시 신속 히 이동할 것과 ‘대응,’ 즉 과잉대응 자제 및 가능한 경우 가해자 촬영, 그리고 ‘신고,’ 즉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경찰 신고 및 최대한 의 자료 확보를 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운전 중 경찰이 차를 정지시킬 경 우 어떤 질문들이 쏟아질 수 있는지에 대 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소방국 측은 경찰이 운전자에게 물어볼 수 있는 질문사항들에 대해 “왜 본인의 차를 세웠는지 아십니까,

면허증, 등록증, 보험은 가지고 계십니까, 얼마나 빨리 주행했는지 아십니까, 미등이 고장난 것을 알고 계십니까” 등이 있다며 평소 자가용 안에 필수 서류들을 구비하고 있을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차량 절도 피 해 전후 조치방안에 대해서는 조명이 밝은 곳에 주차하기, 주차 후 차량 내 자동차 키 및 물건 등 일체 두지 않기, 상시 주차하는 장소의 경우 감시카메라 설치하기, 자동차 의 최근 사진 찍어두기, 피해 발생 시 경찰 신고 및 보험사에 연락하기, 차량 내 개인 정보 자료가 있었을 경우 신용카드사 및 기타 금융기관에 즉시 연락하기 등이 언급 되었다. 최예경 영사는 “콜로라도는 코로 나 판데믹 이후 차량 관련 절도 피해가 전 국 3위”라며 생활 속에서의 작은 범죄 예 방 습관으로도 많은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는 점도 강조했다. 안전세미나에 참가한 앨리슨 쿰즈(Alison Coombs) 시의원과 후안 마카노(Juan Marcano) 시의원은 “오로라시와 오로라 소방국의 협조하에 이런 안전세미나가 개 최된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많은 한 국 주민들이 응급 시 대처방법과 재난 재

해 시 대처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길 바란 다”고 전하기도 했다. 당일 안전세미나에서는 영어가 서툰 동 포들을 위해 동시번역 서비스가 제공되었 다.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상 황들에 처하게 되면 대부분의 이들이 당황 하거나 패닉에 빠지기 때문에 언어 장벽 에 의한 통역 서비스가 시급하다. 이에 대 해 오로라 소방국은 “난 한국어밖에 못합 니다(I can only speak Korean)”라는 의사 를 제대로 표현하는 것을 권고했다. 911에 전화를 하면 “한국어 통역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까(Can I have Korean translator please)”라고 말을 하면 한국어 통역사가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이 행사를 끝으로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이 제공 되었고, 참가자들은 콜로라도 아시안혐오 범죄 대책위원회 이승우 이사장의 프레젠 테이션을 경청하며 반아시아 인종혐오범 죄에 대한 심도높은 대화 및 질의응답 시 간을 나누었고, 당일 세미나는 성황리에 종 료되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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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군�사관학교

�월��일 ~ ��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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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슨�블랙캐니언�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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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r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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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5, 2021 · NO. 996

아시아계 예술가들의 강연 및 작품 전시회 덴버 레드라인 아트센터에서 개최

▲대중들에게 공개되어 있는 예술가의 작업 실(사진 이현진 기자)

지난 10일 금요일 저녁, 덴버 레드라인 아트 센터(RedLine Contemporary Art Center)에서 레드라인 작품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이 열렸다. ‘보이지 않거나 너무 잘 보이거나: inVISIBLE/hyperVISIBLE’라는 전시회명의 이 행사는 기존의 미술 전시회와는 다른 ‘아 트 퍼포먼스’로 총 11명의 아시아계 예술 가와 4명의 큐레이터가 참여했으며, 작품 전시는 물론 작가들이 작업하는 작업실을 공개하여 이러한 공간들 또한 하나의 ‘예 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 시회는 최근 불거지는 반아시아 정서에 직 면하여 아시아계 미국인의 생존과 투쟁에 대해 작품과 공연 및 커뮤니티 워크샵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예술가, 학자, 공연자 및 커뮤니티 주최자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들 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전시회는 10월 10일까지 오픈하며 방 문객들은 각기 다른 아시아계 이민국 출 신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다 가오는 9월 19일 일요일 오후 1시, 9월 25 일 토요일 오전 11시, 10월 10일 일요일 오전 11시에는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종교,

▲덴버 레드라인 아트센터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예술가들이 함께 강연 및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사진 이현진 기자)

성별, 차별등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 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번 본지와 인 터뷰를 했던 새미 리씨를 비롯하여, 민용 순, 우주연 작가의 작품과 큐레이터 정보 람, 이보영, 강사 크리스틴 배, 김나미씨 등 한인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본지와 인터뷰를 한 큐레이터이자 아티 스트인 새미씨는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 는 이민자 출신으로써 누구보다 혐오범죄 나 인종차별에 대하여 공감하며, 아시안계 미국인으로서 겪는 정체성과 혼란등에 대 해 표현한 작품들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 해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세미나, 공연 등으로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 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민가정의 우 리 자녀들도 전시회에 방문해 보고 공감하 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중 흥미로운 점들 중 하나는 새미 리씨의 현재 진행중인 적절한 테이블 세팅 프로젝트로 한국의 놋쇠그릇과 젓가락, 수 저 등을 한쪽 테이블에 마련해 놓고 참가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문화에서 특정 요

리를 구상하고 적절한 그릇을 찾을 수 없 을 때 주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자 신의 관습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새로 정착한 이민자들의 감정을 공 유한다) 본인의 느낌에 맞게 세팅하여 사 진을 찍어 작가의 이메일로 보낼 수 있게 했는데, 참여자들이 이러한 아트 퍼포먼스 를 매우 흥미롭게 여기며 각자 자신의 취 향대로 식기를 세팅해보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 앞으로 약 한달여간 오픈하는 레드라인 아시안 아메리카 작품 전시회는 10월 10 일까지이며, 장소는 RedLine Contemporary Art Center, 2350 Arapahoe Street, Denver, CO, 그 밖의 자세한 내 용은 홈페이지 www.redlineart.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새미 리씨의 프로젝트 '놋쇠 다기세트',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문화에 맞게 디스플레 이 해볼 수있다. ▶한지로 만든 작품 '이민가방'(사진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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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우드 어드벤처파크 6세 여아 추락사고로 사망

◀사고가 발생한 해당 놀이기구(Haunted Mine Drop)를 설명하는 동영상 캡처 (사진 조예원 기 자)

글렌우드 스프링스에 위치한 놀이공원 ‘ 글렌우드 캐번스 어드벤처 파크(Glenwood Caverns Adventure Park)’에서 약 34미터 깊이의 지하로 순식간에 추락하는 형태의 놀이기구를 탄 6살 소녀가 목숨을 잃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산 꼭대기에 위치 한 유일무이 테마파크로도 유명한 이 놀이 공원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로 잘 알려 져 있으며, 동굴 투어부터 실내 및 실외 활 동들이 모두 가능한 콜로라도 가족 여행지 로도 유명한 곳이다. 미국 노동절 연휴로 인해 붐비던 어드벤 처 파크 측은 지난 6일 익스트림 놀이기구 에서 사고가 발생해 아이가 다치고 사망했

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나, 이와 관련된 정 확한 사망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사 고로 인해 놀이공원은 4일 동안 문을 닫았 고, 재개장을 한 11일 이후에도 해당 놀이 기구인 헌티드 마인 드랍(Haunted Mine Drop)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 콜로라도 주 가필드 카운티 검시관은 놀 이공원 직원들이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응급조치를 했지만 6세 여아는 결국 현장 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숨진 6세 소녀는 가족과 함께 미국 노동절 연휴를 맞이해 놀이공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 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미뤄왔던 가족여행 을 하기 위해 온 가족과 함께 글렌우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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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위치한 것으로도 유명한 글렌우드 캐번스 어드벤처 파크에서 6세 소녀가 놀이기구에 서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Blaine Harrington)

프링스의 놀이공원을 방문했는데, 안타깝 게도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사망한 여아의 가족은 오로라시에 있는 에티오피아 교회에 다니며 오랜 시간 덴버 에 거주하다가 최근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이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유일의 마운틴 탑 테마 파크로도 명 성을 날린 글렌우드 어드벤처 파크의 드 롭 라이드는 약 34미터 깊이의 지하로 수 직낙하하는 형식의 놀이기구로 공원 측은 해당 기구를 2017년 지하 진입형 첫 놀이 기구로 등록한 바 있었다. 많은 체험객들 이 “살면서 타본 놀이기구들 중 가장 짜릿 하고 무서웠다”는 후기를 전하기도 한다.

작은 체구의 6살 여아가 어떻게 이 놀이기 구에 탑승하게 되었고 정확한 사고 경위가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용객 들은 이 놀이기구를 타기 전 공원 측의 책 임을 면제한다는 서류에 서명해야 하는 것 으로 전해진다. 한편 글렌우드 캐번스 어드벤처 파크는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988년 동굴 투어로 개장을 했다가 알파인 코스터, 자인언트 캐년 스윙 등 스릴감이 극대화되 는 놀이기구들을 하나 둘씩 추가하며 지금 의 놀이공원 형태를 갖추어왔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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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출구없는 미 물류 및 식탁대란, 내년까지 계속된다

[기자수첩]

일반 등급 휘발유 전국 평균가 갤런당 $3.17, 콜로라도는 $3.51

한인들이 장을 보기위해 많이 방문하는 오로라시의 미도파마트(M-Mart) 외관 (사진 조예원 기자)

미국의 ‘물류대란’의 아비규환이 결국 내 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기업들이 재 고 확충을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이면서 이 미 올해 미 수입 화물량은 사상 최대를 기 록하고 있다. 미국 주요 항만청들은 빨라 야 내년 상반기에나 물류대란이 해소될 것 으로 내다보고 있다. 게다가 중국 공장들이 휴업에 들어가는 내년 음력 설까지는 입항 대란이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의 항구들은 지난해 코로나19 판데믹이 발생했을 당시 재고 부족 등 공 급만 교란 문제를 겪어 급증한 수입 물량 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코로나19 전만 해도 배가 항구에 도착해 서 정박하지 못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하지만 판데믹으로 인한 해상운임 급등에 미국의 근로자 수 부족이 더해지며 병목현 상이 악화되었다. 미국에서 구인 수요가 구 직자를 능가하면서 화물트럭 운전사와 창 고 근무 인력을 채용하기가 예전보다 더욱 힘들어진 것도 한 몫을 하고있다. 이 때문 에 항구로 몰려든 컨테이너에서 수입품을 하역하고 미 전역으로 배송할 인력이 더욱 부족해진 것. 이렇게 도미노 현상처럼 물류 대란이 악 화일로를 겪으며 미국 앞바다에서 컨테이 너들이 발이 묶이고 전 세계적으로 컨테이 너 부족 현상이 늘어나 해상운송비가 급상

승하는 연쇄효과까지 발생하고 있다. 수출 기업들이 배를 구하지 못해 아우성인 현재 시점에서, 컨테이너선을 구한다고 하더라 도 해운 운임이 반년새 4배 가량 오르면서 물류비 부담이 극심하게 커졌다. 게다가 운임이 오르면 선주가 ‘갑’, 떨어지 면 화주가 ‘갑’인 해운시장이 바뀌지 않으 면 지금과 같은 제 2, 제3의 물류대란이 또 일어날 것이다. 특히 한국은 국내 선사와 화주들이 장기 운송계약 비중이 낮아 운임 변동에 매우 취약하다. 장기운송계약은 화주들이 정기 선사에 주기적으로 물량을 제공하고 비교 적 저렴한 운임으로 화주들에게 선복을 제 공해주는 계약을 말한다. 장기운송계약을 늘리고 때때로 가격이 변하는 스팟(Spot, 비정기 단기 운송계약) 비중을 줄이면 선 주와 화주 모두 운임 변동에 따른 리스크 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 한국의 경우 화주 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미주 화물의 50 퍼센트만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서 운임비 변동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물류비의 급증은 고스란히 소비 자의 식탁으로도 전해진다. 판데믹이 완화 되자 개인들의 소비도 급증했다. 코로나19 의 진정세와 함께 소비자들의 소비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당 물동량도 폭증한 데다 미 국 서부의 관문인 LA항과 롱비치항에 한

소비자들의 식탁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하는 배경에는 미국의 악화되는 물류 대란과 해상운 임비 상승이 있다. (사진 조예원 기자)

국을 비롯한 각국의 컨테이너 선들이 몰려 들면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포화 상태에 이 른지는 꽤 오래되었다. LA항과 롱비치항 은 미국 수입 물품의 3분의 1을 처리하는 대아시아 무역의 핵심 거점이다. 외식이 부담스러우면 집에서 고기를 구 워먹는 것이 일상이었던 한국인들의 밥상 풍경도 바뀌고 있다. 지난해부터 꿈틀대던 소고기과 돼지고기 등 ‘육류 가격 쇼크’가 미 전역을 타격하면서 육류 가격은 부위별 로 차이가 있지만 최소 10퍼센트에서 15퍼 센트 이상 상승했다. 특히 한인 마켓들을 방문하는 한인 고객들의 고깃값 체감 상승 률은 미국 주류 마켓과 코스코 등 보다 훨 씬 높은 20퍼센트에서 30퍼센트라고 한다. 식비와 음식값 상승은 마트를 찾는 고객들 뿐만 아니라 업소 경영에도 큰 부담을 주 고 있는 현실이라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인마켓들과 식당업계 관계자들은 “연 방 정부가 대형 육류 회사를 통제하면 가 격 상승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먼 저 공장에서 인력부족난을 해결해 생산라 인을 늘리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다”고 지 적하고 있다. 한인들의 생필품 중의 하나인 한국 라면 역시 가격 인상 가능성을 피할 수는 없게 되었다. 농심과 오뚜기 등 주요 한인 라면 업체들도 한국에서 수입되는 라면 물량에

대한 해운 물류비 상승으로 원가 상승 압 박을 받고 있다. 농심 해외사업부 관계자 는 콜로라도 타임즈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 해 “코로나19 사태 후 1년 반동안 해운 운 임 등 물류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 상을 하지 않고 버텼는데 이제는 거의 불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베 인앤컴퍼니를 통해 회사의 수익구조 개선 컨설팅을 진행했고, 지난 8월부터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퍼센 트 인상해야 했다”고 라면값 인상의 배경 을 설명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 고 유통업체들이 너도나도 앞서 재고 확보 에 나선데다가 오는 10월 중국 현지의 국 경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미리 물건을 수입 하려는 수요까지 겹치면서 물류대란이 더 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절박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지원을 위한 운송수단 추가 투입과 원자재 수급 안정화 등의 ‘특 단의 대책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다.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덴버대학교 국제안보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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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자연과학박물관 거울 미로 전시회 인기 고공행진

▲ Denver Nature&Science Museum의 입구 모습 (사진 조예원 기자)

‘아이들의 천국’으로도 매우 잘 알려진 덴 버 자연과학박물관(Denver Museum of Nature and Science)에서 현재 ‘네이처: 거울 미로(Numbers in Nature: A Mirror Maze)’ 전시회가 인기리에 진행중이다. 우 리가 속한 대자연 속에 들어있는 순환의 패 턴을 들여다보고, 빛의 파장과 구조색 또 는 빛의 산란이 어떤 기술에 어떻게 응용 되고 있는지를 들여다보는 자연 탐구 전시 회인 ‘네이처: 거울 미로’ 는 이 전시회를 위한 특별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만 관람 할 수 있다. “자연의 패턴이 만들어진 이유를 알아내 면 자연의 비밀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이 특별 전시회는 대자연 속에 들어있는 순환의 패턴, 다양한 건축물과 자연 속 공 존 및 순환의 틀을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이 패턴들과 인간의 공존을 이해하는 것을 목 적으로 한다. 자연의 작은 구성 요소들이 지니고 있는 생성과 소멸의 흔적인 무늬를 이해하면, 자연을 가득 메우고 있으면서 동 시에 커다란 순환을 이루는 운동의 흐름과 그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전시

회에는 특별한 거울 미로가 있어 방문객들 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거울 미로 속에서 상 상력 넘치는 모험을 떠날 수도 있다. 덴버 자연과학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 회 및 프로그램들을 통해 콜로라도에 대한 흥미로운 자연 정보 뿐만 아니라 지구 및 우주의 자연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남녀노소에게 가장 사랑받고 인기있는 전 시회는 야생 동물 재연 전시장(Wild Animals Exhibition Halls)들인데 이 전시장 에는 알래스카에서 호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동물들의 서식지에 관한 정보들이 포 함되어 있다. 마치 실제 야생 동물들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생한 동물 모형들과 고대 동물 재현은 덤이다. 특히 실제로 우주공간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오디세이 전시관은 ‘새로운 스페 이스 오디세이(New Space Odyssey)’로 업그레이드 되어 방문객들을 신비로운 은 하계 속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 라 덴버 자연과학 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들 중 하나는 박물관 내에 위 치한 IMAX 영화관 때문인데, 초대형 스크 린을 통해 3D 안경을 착용하고 살아 움직

▲ 덴버 자연과학박물관에서는 실제 화석들과 동물의 뼈 등을 보존하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섬세한 작업을 한다. (사진 조예원 기자)

이는 동물들과 다양한 생물들을 눈앞에서 가까이 볼 수 있어 인기가 대단하다. 현재 덴버 자연과학박물관은 매일 오전 9 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 이 몰리는 금요일만 예외로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마지막 방문객 입장 시간은 마감 1시간 전이다. 입장료는 성인은 19.95 달 러, 청소년(3세-18세 미만)은 14.95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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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시즌의 귀환, 덴버 브롱코스 첫 경기서 대승 거머쥐어

덴버 브롱코스(Denver Broncos)가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와의 2021년 시즌 첫 경기에서 27대 13으로 크게 승리한 후,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9월 첫 승’ 을 거두었다. 덴버 풋볼 팬들은 환호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포츠는 단 연 아메리칸 풋볼, 즉 미식축구이다. 대학 풋볼은 이미 지난 주에 시작되었고, 프로리 그인 NFL은 지난 12일 일요일 2021-2022 년 시즌 개막식을 갖고 5개월간의 대장정 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일요일, 덴버의 스포츠 바들과 레스토랑들은 덴버 브롱코스의 시즌 첫 경 기를 관람하는 미식축구 팬들로 분주했다. 비록 홈경기가 아닌 어웨이 경기였지만, 팬 들의 간절한 응원과 관심은 ‘대승’이라는 결 과로 이어졌고, 덴버 브롱코스의 활약에 많 은 풋볼팬들이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첫 경기에서 지난 2019년 이 후 정규 시즌에서 보지 못했던 브롱코스 라인배커 본 밀러(Von Miller)가 다시 경 기장에 모습을 나타내 풋볼 팬들이 열광 했다. 경기 시작 후 밀러가 그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 다. 뉴욕 자이언츠의 두 번째 공격 드라이 브에서는 밀러가 자이언츠의 쿼터백 다니 엘 존스(Daniel Jones)를 추격해 그날의 첫 색(sack)을 확보하기도 했다. 경기가 진행 될수록 밀러는 존스에서 계속적인 압력을 가했다. 밀러는 “경기뿐만 아니라 경기까지의 모 든 과정들이 아주 좋았다. 특히 우리의 쿼

▲덴버 브롱코스 선수들이 지난 12일 2021년 시즌 첫 경기에서 뉴욕 자이언트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사진 RJ Sangosti)

터백인 테디 브릿지워터(Teddy Bridgewater)의 활약은 대단했다. 오늘 경기 시작 전에도 그는 선수들을 독려하며 ‘신뢰의 리 더십’을 보여줬고, 많은 선수들이 그를 따르 는 등 우리의 단합력은 그 어느해보다도 강 하다”고 말했다. 브롱코스의 수장인 빅 팽지오(Vic Fangio)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브롱코스는 확

실히 성적이 좋지 못했다. 홈팀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꽤 좋은 환경에서 경쟁력있 는 자이언츠 팀을 상대로 좋은 출발을 하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경기들에 임하는 우리 의 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 말했다. 한편 미국 프로풋볼(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페이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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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제 22장 가정폭력 Domestic Violence

형사법에서 정의한 가정폭력(Domestic Violence)은 상호 “친밀한 관계” (Intimate Relationship)에 발생하는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모든 행위 를 말합니다. 콜로라도주 형사법에서 정의 한 “친밀한 관계”는 부모, 배우자, 자녀, 형 제자매, 친척등 과거 또는 현재의 혼인으 로 발생한 가정구성원 사이의 관계 뿐만아 니라 과거에 교제했거나 현재 교제하고 있 는 이성및 동성간의 애인(愛人)관계를 포 함하여, 이는 함께 거주한 사실 여부에 관 계없이 적용됩니다. (Domestic violence also includes any other crime against a person, or against property, including an animal, or any municipal ordinance violation against a person, or against property, including an animal, when used as a method of coercion, control, punishment, intimidation, or revenge directed against a person with whom the actor is or has been involved in an intimate relationship. “Dating violence” in Colorado is included with the broader definition of domestic violence.) 콜로라도주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부분의 주에서 가정폭력에 관한 범죄구 성요건을 한국의 형사법(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정의한 혼인 으로 발생한 “가정구성원” 뿐만아니라 위 에서 설명한 모든 “친밀한 관계”로 정의하 고 있으므로, 미국의 법과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교민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가정폭력에 연루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 고 있습니다. 가정폭력이 의심되면 가해자 에게는 범법행위 자체에 관한 혐의에 가정 폭력 혐의까지 추가됩니다. 아래 내용에서는 가정폭력의 형태에 관하 여 설명하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가질수 있 는 법적 권리와 가정폭력에 연루된 경우에 대한 대응책에 관하여 설명합니다. 2. 가정폭력의 형태 상대방에게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의 피해를 입히는 모든 행위는 불법행위 이 며, 이는 상대방을 지배하거나 통제하려는 의도에서 시작 됩니다. 이러한 불법행위는 특권의식 이나 우월주의, 피해의식, 욕구불

으며 직장이나 학교 또는 집에 있을때 계 속 전화하여 상대방의 모든 행동과 외출을 감시하는 등 지나친 간섭을 통하여 상대방 을 고립시키거나 고립시키려는 의도가 있 는 행동은 학대 행위 입니다.

만, 복수(復讐) 하려는 의도, 성격장애, 분노 조절장애, 편집성인격장애 등 에 기인하며 피해자와 가해자가 위에서 정의한 “친밀 한 관계” 에 있을때 가정폭력에 관한 범죄 구성요건이 성립됩니다. 상대방을 지배하 고 통제하려는 가해자는, 흔히 그 수단으로 어떠한 종류의 방법과 수단이라도 사용합 니다. 예를 들면, 성차별(性差別), 성적폭력 (sexual abuse), 인종차별, 고립(isolation, 孤立), 언어 또는 정신적 폭력, 경제적 폭력, 신체적 폭력, 고령자 차별, 위협 및 협박, 편 견과 특권사용, 종교적인 협박이나 종교를 이용한 폭력의 정당화, 타인을 동원하거나 애완동물을 이용한 위협이나 폭력, 타인 앞 에서 모욕주기, 스토킹, 어린이 학대, 상대 의 약점을 이용한 학대, 기물파손 등 이 상 대방에게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 해를 입히기 위한 방법과 수단으로 활용되 고 있습니다. 가정폭력에는 여러 종류가 있 을 수 있는데 아래에 예를든 행위들은 우 리교민사회에서 흔히 발생하는 가정폭력 의 형태입니다. (1) 성차별(性差別): 남성 또는 여성의 특 권의식으로 상대방을 지배하거나 통제 하 려는 목적에 기인하여 친밀한 관계에서 가 해자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딸 과 아들에 대한 차별대우도 마찬가지로 가 정폭력에 관한 범죄구성요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2) 성적폭력(sexual abuse): 아내(또는 남편)가 원치 않는데도 폭행이나 강압적 수 단을 동원해 성관계를 강요했다면 이는 강 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 일뿐만 아니라 친 밀한관계에서 발생했으므로 가정폭력에 해당합니다. 현재 교제하고 있는 이성및 동 성간의 애인(愛人)관계 와 이혼한 상태에서 도 가정폭력은 성립됩니다. (3) 인종차별: 소수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다수민족의 한 사람과 위에서 정의한 친밀 한관계가 맺어진경우 다수민족의 한 사람 은 지배의식이나 특권의식으로 소수민족 의 한 사람이 이민자로서 직면할 수 밖에 없는 행정적인 차별대우와 언어장벽을 악 용하여 소수민족의 한사람을 지배하거나 통제하려는 수단으로 사용는 경우가있습 니다. 상대방이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가 아니므로, 혹은 백인이 아니므로, 정부 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말 하거나, 사실혼 관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주권이나 시민권 을 못 받도록 방해하거 나,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등 소수민족의 한사람으로 직면할 수 밖에 없 는 약점을 지배와 통제의 수단으로 이용하 는 행위는 인종차별에 해당하며 학대행위 입니다. (4) 고립(isolation, 孤立): 직장이나 학교 에 못나가게 하거나 외출을 못하게 하거나, 친구나 가족을 못 만나게 하는 형태가 있

(5) 언어 또는 정신적 폭력: 가장 흔한 폭력 의 종류이며, 주로 신체적인 폭력보다 더 많 은 상처를 주게 됩니다. 상대방을 뚱뚱이, 못난이, 바보라고 지칭하고 자신이 하는 일 마다 잘못된 것임을 느끼도록 상대방의 신 체적인 특징 또는 생각의 차이를 드러내 놀 리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어떤 여성들 은 신체적인 학대로 입은 상처는 쉽게 아 물지만 정신적인 학대로부터 회복하는데 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가출하거나 자살 해 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등 상대방의 정서 와 감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지배와 통제 를 유지하기 사용되는 언어 또는 정신적인 학대 행위 입니다. (6) 경제적 폭력: 상대방을 경제적인 수단 을 이용하여 학대하는 경우 입니다. 일 하기 를 거부하거나 수입에 관한 지출을 독단적 으로 결정하거나 도박이나 크레딧 카드로 지나치게 돈을 낭비하는 것은 경제적인 폭 력입니다. 상대방에게 음식, 의류, 병원치료 등을 제공하기를 거부하는 행위도 경제적 인 폭력에 해당합니다. 가해자는 은행계좌, 크레딧 카드 등 경제적인 모든 권한을 쥐고 서 그것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학대합니다. (7) 신체적인 폭력: 가정폭력은 항상 신체 적인 폭력을 수반하지는 않지만, 신체적 폭 력이나 위협은 많은 폭력적인 관계에서 나 타 납니다. 상대방을 밀거나 당기기, 흔들 기, 때리기, 발로차기, 옷이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기 등 직접적인 신체접촉에 의한 폭력이 있으며 칼이나 총 등 흉기를 이용하 거나 난폭운전, 잠 못자게 방해하는 등의 폭 력이 있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자세한 내용은 콜로라도 타임즈 이민포 럼을참조하세요. www.coloradofimesnew.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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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휘발유 가격 제일 저렴한 곳은 어디? 일반 등급 휘발유 전국 평균가 갤런당 $3.17, 콜로라도는 $3.51

*걸프만 연안과 가까운 주에 비해 서부지역 휘발유 가격이 높다. (출처: 전미자동차협회(AAA))

작년 5월부터 휘발유 가격이 계속 상승 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전미자동차협회 (AAA)는 지난주보다 1센트 하락한 갤런당 $3.17로 미국 평균 가격을 발표했다. 운전자들은 약간의 안도감을 느끼고 있 지만, 이는 텍사스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아 이다(Ida)의 영향으로 정유 공장 가동률이 감소하면서 미국 전략 비축유(SPR) 150만 배럴을 추가로 방출한 결과이다. 하지만 텍사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열대

성 폭풍 니콜라스(Nicholas)의 피해가 심 각해지면 휘발유 가격은 다시 오를 가능 성이 있다. 콜로라도의 일반 등급 휘발유의 평균 가 격은 9월 14일 기준 $3.51이다. 미 평균보 다 콜로라도 가격이 높은 이유는 공급지역 인 걸프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운송 비가 증가하고, 콜로라도로 여행객들이 몰 려 수요가 많아지면서 가격이 올랐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모든 물가가 상승

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사람 들이 늘어나고 있다. 콜로라도에서 휘발유를 가장 저렴하고 팔고 있는 주유소는 라마 카운티에 러브스 (Love’s)가 갤런당 $2.79에 팔고 있다.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는 리를톤의 코스 코(Costco)와 머피 익스프레스(Murphy Express)가 $3.04에 팔고 있으며, 한인들 이 많이 거주하는 오로라 지역은 하바나 길에 위치한 코스코와 에빌린길의 샘스클

럽(Sam’s Club)에서 $3.14에 판매 중이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경우 우드맨 길의 샘 스클럽과 네바다 길의 코스코가 $3.32에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각 지역의 코스코와 샘스클럽에 서 휘발유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조 사되었다. 콜로라도 타임즈 colorad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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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벨 가을 단풍 즐기기 위한 팁! 콜로라도에서 가장 멋진 장소로 대부분 아스펜 마룬벨 (Maroon Bells)을 추천한다. 마룬벨은 가장 사진이 많이 촬영된 장소 중 하나이며 의심할 여지 없이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장소로 뽑힌다. 마룬벨 호수에 반사되는 14,000피트의 쌍둥이 봉우리는 방문객 에게 천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9월 중순 현재 마룬벨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10월 중순까지는 예약 후 이른 아침 또는 저 녁 시간대 주차 또는 셔틀버스(RFTA)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공원 앞 주차는 예약이 완료된 상태여서 셔틀버 스를 추천한다. 셔틀버스 예약 또한 현재 빠르게 소진되 고 있어, 여행계획이 있다면 방문 전 일주일 전에 예약해 야 일정에 차질이 없다. 현재 예약상태를 확인한 결과 다음 주 토요일(9월25일) 인 경우 1,000여 석의 좌석 중 30여 석분만이 남아있다. 버스 요금은 13세~64세는 16달러, 12세 이하와 65세 이 상은 10달러에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약 완료 후 프린트하거나 휴대폰에 저장하면 된다. 만약 버스 예약도 놓쳤다면 자전거를 이용하면 된다. 어쩌면 자전거로 마룬벨을 찾는 과정이 조금은 힘들지 도 모르지만 바람을 맞으며 상쾌한 가을을 만끽해 목적 지에 도착하는 순간 최고의 선택을 했다고 자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자전거로 이용 시 마룬 크릭길(Maroon Creek Road)에 걸쳐있는 마룬벨 트레일(Maroon Bells Trailhead)로 방

문하면 된다. 자전거가 없다면 아스펜 시내에서 전기 자 전거(하루 임대료 약 125달러)를 빌려 가을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덴버에서 편도 4시간 거리인 마룬 벨을 찾을 때는 아스 펜시 남동쪽 트윈 레이크(Twin Lakes)를 경유해 글랜우 드 스프링스로 돌아 나오는 경로를 추천한다. 마룬벨 셔틀버스 예약 사이트 링크- https://aspenchamber.org/plan-trip/trip-highlights/maroonbells/reservations 콜로라도 타임즈 colorad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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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추석잔치 9월 18일 토요일 12시 장소: 노인회관

���� Clinton St.Aurora, CO �����

문의전화: ���-���-����

노인회에서�한가위�추석잔치를�엽니다. 맛있는�식사와�떡�등�다과와�함께 쌀�한포대씩�나눠�드립니다. 어르신들�모두�꼭�참석하셔서 즐거운�하루�보내시길�바랍니다.

- 노인회�일동-

알�림

2021년 6월 18일, 노인회관과�관련된�소송이�판결�되었음을�알려드립니다. 전문�통역사가�만든�번역문과�판사가�서명한�원본을�올립니다.

콜로라도주�한인�노인회�회장�윤석훈 · 이사장�이명진 · 고문�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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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식물원 콘메이즈 10월 말까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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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가을 만끽”

▲덴버 식물원이 챗필드 농장과 함께 다가오는 17일부터 콘메이즈를 시작한다. (사진 Denver Botanic Gardens)

온 가족과 함께하는 미로찾기 모험, 콘메이즈 완주는 가을철 황금빛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 다. 자녀들과 옥수수밭에서 뛰어놀며 꼬불꼬불 미로를 헤메다보면 가족간 관계도 더욱 돈독 해지고 아름다운 콜로라도의 가을 풍경도 만 끽할 수 있다. 콘 메이즈, 일명 옥수수밭 미로찾기는 대부분 옥수수 씨앗을 먼저 심고 싹이 어느 정도 자라 게 되면 도안에 따라 제초제를 뿌리거나 싹을 뽑아 미로가 만들어진다. 일부는 이미 다 자란 옥수수를 자르고 미로를 만들기도 한다. 옥수 수가 다 자라면 9월 중순부터 할로윈 무렵까 지 행사를 진행하고 11월경 모두 잘라내어 가 축 사료로도 사용된다. 옥수수가 발목 길이로 자랐을 때, 미로 모양을 따라 길을 내는 방식으 로 미로를 만드는 콘 메이즈는 남녀노소 모두 에게 인기 만점이다.

설사 길을 잃었다고 해도 당황하지 말자. 막 힌 길에서 다시 되돌아 나오며 출구를 찾는 모 험은 콘메이즈의 재미이자 가을철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다른 이들의 발자국을 따라 가는 것도 출구를 발견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다가오는 17일 개장하는 챗필드 농장은 매 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만 운영되며 10 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끝으로 폐장한다. 입장 권은 아직 지속중인 판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예약 구매만 가능하며 덴버 식물원의 웹사이 트인 https://www.botanicgardens.org/ events/special-events/corn-maze를 방문 하면 쉽게 온라인 티켓 구매를 할 수 있다. 콘 메이즈 입장료는 성인은 15달러(식물원 회원 은 13달러), 3세에서 15세의 청소년과 65세 이 상 노인은 13달러, 2세 이하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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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한국학교 가자! "한국 학교 선생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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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미국인들의 가을 나들이 ‘펌킨 패치(Pumpkin Patch)’의 시 즌인데, 이 3일동안 챗필드 농장에서는 펌킨 패 치 입장권이 별도로 판매되니 참고하면 좋다. 다양한 크기의 호박들이 판매되며 챗필드 농 장에서 준비한 특별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들이 다양하 게 준비되어 있다. 펌킨 패치의 입장료는 성인 12달러, 3세에서 15세의 청소년과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10달러, 2세 이하는 무료이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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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과 선선한 바람, 콜로라도도 어느 덧 가을의 한 가운데에 서 있다. 다가오는 가을 에는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천고마비의 계절 을 만끽하며 나들이 삼아 조심스레 붐비지 않 는 야외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덴버 인근 지 역에는 미로찾기를 즐기는 콘 메이즈, 과일 따 는 농장 등 즐거움이 가득한 곳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덴버 식물원(Denver Botanic Gardens)의 콘 메이즈(Corn Maze)가 조만간 다시 문을 활짝 열어 많은 이들을 설레이게 하 고 있다. 다가오는 9월 17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계속되는 덴버 식물원의 콘 메이즈 는 무더위와 코로나 판데믹에 지친 아이들뿐 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잊지못할 추억을 선 사할 예정이다. 약 7 에이커 넓이의 챗필드 농장(Chatfield Farms) 에서 내 키보다 더 큰 옥수수밭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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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가을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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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특별 텐트무대에서 공연, 덴버 지역 문화 단체와 콜라보레이션

약 1년 반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장정 중 단되었던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지휘자 김 태현, 단장 손순희)이 다시 기지개를 피며 반가운 공연 소식을 알렸다.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의 주최로 덴버 지 역의 문화 단체와 콜라보레이션 스타일로 준비되어진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문화의 컨테츠를 공유하며, 그 가운데 지난 COVID-19을 함께 극복해 왔던 어려웠던 기 간을 서로 뒤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 지고자 하는데 첫번 째 목적이 있다. 그리고, 이 위기 상황의 최전방에서 수고 하였던 정부 관계자와 의료진들을 초대하 여 그들의 노고와 용기에 감사하는 마음으 로 준비한 이 행사는 특별히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치뤄진다. 행사장은 야외 특별 텐트 무대로 거리 두 기를 유지하는 관계로 좌석이 제한되어 있 다. 무료 티켓을 원하시는 분은 예약을 받 는다. 티켓 예약은 (720) 205-2222 또는 (720) 363-1928로 전화하거나 합창 단 홈페이지WWW.CKCHORUS.ORG 로 접속-> CONNECT -> REQUEST RESERVE TICKET FOR 10.10 순서로 온라 인에서 예액하면 된다. 연주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10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장소: 파이너리 컨트리 클럽 16900 N Pkwy, Parker CO 80134

지난 19년 콜로라도 한인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연주회를 가졌다.(사진=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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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신청기간은�마감�하였고,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특별�신청�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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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콜로라도 한국학교 교사 연수회 성료

▲2021년 가을학기 한국학교 교사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과 특별 게스트들(사진=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협의회)

2021년 9월 12일 가을학기 콜로라도 한 국학교 교사 연수회가 새문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교사 연수회는 ‘성장’이라는 주제로 최신일 강사(북가주협의회)를 초빙해 교사 연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최신일 강사는 좋은 선생님이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교사가 성장해야 할 것에 대해 강 조하였다. 익숙함에 머물면 변화가 없고 성 장하지 않기 때문에, 익숙함을 벗어나 기본 으로 돌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었 다. 교사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매순간 ‘ 익숙하지 않은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자 세를 가르쳤다. 먼저 집중할 때, 성장할 수 있다. 요즘시대 는 정보가 부족한 시대가 아니기에,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그만큼 집중력은 떨어 지게 된다. 그래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집 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는 것이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멈추어야 할 것을 분별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버려야 할 것을 알고, 결단함으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 함을 언급하였다. 또한 방향이 있어야 성장하게 됨을 강조 하며, 각 한국학교의 가지는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하였다. 방향의 선택은 각각 다르지만, 서 로의 다른 방향을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 도 언급하였다. 또한 교사들에게도 가르치 는 동기에 대해 점검하며, 방향을 정하여, 개인적인 성장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했다. 성장하기 위한 도구로, 교사는 자신을 돌

▲북가주협의회 최신일 강사의 가의를 경청하는 한국학교 교사들(사진=이현진 기자) 아보는 메타인지(metacognition)을 가져 야 할 것을 도전하였다. 교사 자신의 그림 자를 알고, 관리하여 극복하며, 끊임없이 배움으로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을 가 르쳤다. 더불어 마음의 건강을 위한 쉼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함을 일깨워주었 다. 교사는 학생에게 높은 기대와 높은 포 용을 가지고 학생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 도록 돕는 자인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었다. 앞으로도 콜로라도 한국학교 교사들 의 성장을 통하여, 학생들의 성장도 기대 하게 된다. 한편 유미순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협의회 회장은 '이번에 강완희 교육원장님 이 새로 부임하셔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 하고 콜로라도 지역 교사 연수회에 오셔서

720.490.3276

할렐루야 한국학교 (교장: 김명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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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을 격려, 축사해주고, 또한 최신일 강사님의 강의가 교사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고 도전이 되며 힘을 주는 영향 력 있는 강의였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교사 연수회에는 새로 부임한 샌프란시 스코 한국교육원에 강완희 신임 교육원장 이 직접 방문해 축사를 통해“한국학교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을 알고 있다. 교육원장으로서 한국학교를 지원할 수 방안을 적극 찾아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했다. 또 볼더대학 한국어과 김상복 교수, 콜로라도 스테이트 대학 한국어과 김경희 교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였다. 새문한국학교 박보현 교사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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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5, 2021 · NO. 996

마일하이 골프 동호회, 2021 가을 토너먼트 성료

▲지난 9월 12일 마일하이 골프 동호회 회원과 초청인을 포함한 20명이 가을 골프 토너먼트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론트리 골 프장(Lone Tree Golf Club·파72·남 6,490야드/ 여 5,288야드)에서 9월 12일 마일하이 골프 동호회(회장 케 빈리)가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대회 우승은 본인 핸디에서 +1을 기록한 헬렌리 씨가 올해 2회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위는 에디 (Eddie) 씨, 3위는 신양수 씨가 각 각 이름을 올렸다. 파3 근접 상은 데 이비드(David) 씨, 데니(Danny) 씨, 알렉스(Alex) 씨, 제니(Jennie) 씨가 차지했다. 행사는 앵그리 치킨, 처음처럼, 마 당몰, 오사키 안마의자, 우진아메리 카, A&K미디어, Sho 스시, 스미홈트, 한인요식협회, 신양수 부동산, 브라 이언 신 씨, 테드박 씨, 데니 씨, 에디 씨, 헬렌 씨, 제니 씨, 저스틴 씨 등이

후원했으며, 오로라 소재 앵그리 치 킨에서 수상식과 함께 뒤풀이 시간 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회원은 쌀, 주류세트, 상품권 등 각 $100 이상의 상품을 받았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골프를 즐기며 그동 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좋았 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 마일 하이 골프 동호회는 20대부터 50대 연령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초 보부터 싱글 핸디캡 회원들로 구성 되어 있다. 가입 문의는 (303) 8800985번 문자나 카톡을 이용하면 된 다. 콜로라도 타임즈 coloradotimes@gmail.com ▶2회연속 1등을 차지한 헬렌리 씨 ▼2등을 차지한 에디(Eddie) 씨와 케빈리 회 장 ▶▶ 3위는 신양수 씨

<콜로라도 타임즈는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동호회 소식이나 타운뉴스등 함께 알리고 싶은 기사가 있다면 언제든지 coloradotimes@gmail.com 또는 카톡 아이디 colta2000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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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칼럼]

애플, 에픽게임즈 반독점 소송 1심 결과

미국에서 진행된 애플과 에픽게임즈 간의 반독점 소송에서 인앱결제 외에 다른 결제 로 연결되는 링크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위 법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역법원 오클랜드 지원의 이본느 곤잘레스 로저스 판사는 10 일 애플과 에픽게임즈 간의 반독점 소송 1 심 소송에서 인앱결제만 강제하는 행위는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로저스 판사는 이날 판결에서 애플은 앞 으로 개발자들이 인앱결제 외에 직접 구매 절차로 연결할 수 있는 외부 링크나 전화 번호 같은 것들을 포함시키지 못하도록 하 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영구금지 판 결을 했다. 또 앱을 통해 취득한 정보를 활용해 고객 들과 소통하는 행위도 금지하지 못하도록 했다.이번 조치는 90일 내에 시행하도록 했 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9일부터는 인앱결 제 외에 다른 결제로 연결되는 링크를 허용

사진출처: https://www.maxpixel.net

해야만 한다. 하지만 애플은 인앱결제를 제외한 나머지 쟁점에선 대부분 승리했다. 특히 앱스토어 독점 사업자가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 아내는 데도 성공해 앱스토어 비즈니스 모 델의 합법성을 인정받았다. 로저스 판사는 에픽이 포트나이트 앱 내 에 다른 결제 시스템을 실행한 것은 애플과 의 계약 위반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에픽은 해당 방식을 통해 얻은 매출 의 30%를 애플에 지불하도록 했다. 에픽이 애플에 지불해야 할 금액은 350만 달러다. 곤잘레스 로저스 판사는 이번 소송의 핵 심 쟁점이던 시장 규정에 대해서는 양측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본

소송의 대상인 시장은 게임 전부도 아니며, 앱스토어와 관련된 애플의 내부 시스템도 아닌 디지털 게임 거래이다”고 판단했다. 이런 기준을 토대로 “애플이 미국 연방독 점금지법이나 주 독점금지법의 독점사업 자라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로저스 판사는 “그럼에도 불구하 고 애플이 캘리포니아 경쟁법 상의 경쟁 방 해 행위를 했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판결에 대해 애플 측은 ‘앱스토어 모 델의 승리’라고 논평했다. 애플은 “법원이 앱스토어는 경쟁법 위반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에픽 측은 1심 판결 직후 곧바로 항소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다른 시각으로는 이번에 애플이 에픽게임즈와 반독점법 소송에서 승소했 지만 동일한 사안으로 일부 규제기관들의 조사를 받고 있어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바이든 정부는 거대 IT 기업들의 시장 이 익 독식을 경계하고 이를 강하게 규제하려 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애플은 이 번 소송의 승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미국 법무부와 미국연방거래위원회(FTC) 등과 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 조사를 앞두고 있 어 이들 조사에서 쉽게 승소하기 어려울 것 으로 보인다. Chael Kim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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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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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콜로라도아재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적응기 3화. 미국에서의 의식주(衣食住) – 식(食)

▲둘째 출산 1주건 태평양마트 사자동상을 만지며

▲M마트

살기 위해 먹는 것일까? 먹기 위해 사는 것 일까? 오래전부터 철학자들도 이러한 명제 로 자신들의 생각을 많이 서술하였었다. 아 재 같은 경우에는 먹는 것을 ‘이 세상에 태어 나 행복한 삶을 살아보기 위해서, 일신(一身) 을 보전하기 위한 일련의 행위’라 생각하고 있긴 한데, 이런 철학적이면서 심도 있는 사 고를 해보려 꺼낸 말이 아니라, 먹는 것도 삶 의 중요한 일부 중 하나이기에 한국에서 여 기 미국(정확히는 콜로라도)에 와서 식문화 에 적응하는 썰을 풀어본다. 우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재에게 먹는 다는 것은 배고픔만 잊게 해 주면 되는 단 순한 생리적 반응에 따른 행위라 딱히 맛을 추구한다거나 음식의 질을 따지는 미식가는 아님을 미리 밝혀둔다. 한국의 친구, 동기들과 연락을 하면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또는 가볍게 던지는 안부인 사)으로 “야 거기 먹고살만하나?”란 얘기를 많이 듣고 있고, 아재의 결혼생활(인종과 나 라, 문화, 언어가 다른 두 사람이 한 지붕 밑 에서 살을 부대끼며 사는 중)을 처음으로 접 한 사람들로부터는 “밥은 머 먹고 다녀요?” 란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 것 같다. 우선 첫 번째 질문에는 여러 가지 내포된 의미가 많아 대충 “먹고살만하다”라는 답변 으로 퉁 쳐버리는데, 질문 속에 ‘가족들은 잘 있냐’, ‘직장은 잘 댕기나’, ‘별일 없나’ 등등 많은 질문이 포괄적으로 내포되어 있기에 이런 대답을 하는 것이다. 단순히 ‘먹고살만 하냐’는 것에만 집중해보자면,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 먹을 게 있고, 또 그렇게 먹고살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두 번째 질문이 이번 주제와 비슷한 맥락 인데, 아무래도 아내가 여기 출신이다 보니 한국에서도 아내 입맛에 따라먹게 된 것은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이미 아재 세대(80년 대생들)의 입맛이 어느 정도 서구화되었다 고 볼 수 있으니, 음식이 맞지 않다거나, 굳이 매 끼니때마다 국과 밥, 반찬이 있어야 한 끼 제대로 먹었다고 여겨지지는 않는다. 원래부터가 뜨거운 밥과 국을 즐기지 않아 늘 식혀서 먹었고, 국은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었는데, 단체생활(대학생활, 생도생활, 군생활)을 하게 되면서 국과는 인연을 다한 것 같다. 또, 한국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제 1의 반찬인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입맛이 정통’ 한국인’은 아닌 아재라 미국인 인 아내가 해주는 집밥에 크게 불편함은 한 번도 없었다.(미국인이라고 흙을 퍼먹고 사 는 것은 아니기에) 그래도 30여 년을 ‘쌀’에 의지해 살아온 아 재의 위장이기에 일주일에 두 번씩(주로 수

족류 등을 구경하러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도 하고, 마트 외관이 아시아적인 풍경(지붕 기와에 매장 입구 앞에는 사자 동상 등)이라 콜로라도에서 동양풍을 느껴볼 만하다. 단, 가격표가 제대로 붙어 있지 않아 ‘도대체 이 게 얼마야?’란 생각이 자주 드는 게 있다. 매장 안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지의 생 활용품도 구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최근에는 옆에 한인이 하는 돈까스 전문점 도 생겼다고 하니 한번 가보는 것도 어떨지 모르겠다. H마트에서는 세 곳 중 가장 큰 규모를 가 지고 있으며, 아재의 활동범위 외 다른 지역 에도 분점이 있고, 미국 곳곳에 있는 기업형 마트로 알고 있다. 여기서는 미국 현지 기업 으로 짐작되는 한국 제품 생산업체서 나오 는 브랜드 ‘초립 동’ 제품과 매주 할인되는 제품군 중에서 필요한 것을 골라 구입하는 데, 자체 홈페이지도 있으니(MyHmart.com) 전단지나 무료 배부되는 지역신문광고가 아 니더라도 매주 세일을 확인해볼 수 있다. 그 리고 전단지에는 나오지 않지만 ‘Manager choice’라 해서 할인가를 붙여 놓은 것도 매 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다. 특히 여 기 H마트는 구입금액의 얼마를 적립해주는 멤버십(무료)이 있으니 계산할 때는 꼭 H마 트 적립카드를 잊지 않고 스캔하는 게 중요 할 수 있을 것이다. 적립금이 얼마 이상이 되 면 할인쿠폰 등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아재는 지난 4년 동안 모은 적립 포인트가 2000 정도라 아직 해당되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니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할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세 곳 중 아재가 가장 많이(식 자재 구입만을 놓고 본다면) 들리는 곳은 미 도파(M) 마트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여 긴 온전히 대부분의 제품이 한국산이라 여 기는 한국에서 장보는 기분이 든다. 이곳에 서도 주로 매주 발행되는 전단지를 보고 할 인 제품을 주로 타깃으로 삼아 구입하는데, 여기선 다른 두 곳보다 일본의 ‘낫토’가 항 시(지난 4년 동안 느낀 바로는) 1+1에 저렴 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자주 구입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 한국에서 최대한 머물며 한국 여행을 즐기며 일본도 한번 갔 었다. 그때 머무는 숙박업체서 아침식사 때 마다 나왔던 게 ‘낫토’였는데, 아재 가족들 모 두 맛있게 먹어서 지금까지 사 먹고 있는 중 이다. 또 여기서 주로 구매하는 것이 한국인 의 피로회복제 ‘박카스’인데, 미국 생산되는 에너지 드링크에는 카페인 함량이 많아, 일 부러 아직까지 에너지 드링크는 수입산인 ‘

요일 저녁과 주말 한 끼)은 쌀을 ‘위(胃) 속으 로 넣어줘야 위(胃)도 좋아하는 것 같긴 하 다. 이미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5년 넘게 하 면서 아내도 알게 모르게 한국 입맛이 있고, 아재도 그렇게 연식이 오래되지는 않아(혼 자만의 생각일 수도) 서구화된 입맛이라 둘 이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중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아내가 원하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코스트코(Costco)에 생돈을 주 고 멤버쉽을 끊고 커클랜드 제품을 산다거 나, 대형마트(E마트, 홈플러스 등)의 인터내 셔널 코너에서 수입 식자재를 주로 사 와서 먹었다면, 여기 콜로라도 와서는 아재가 원 하는 식재료를 찾아 M마트나 H마트, 퍼시픽 오션마트(태평양 마트) 등을 찾는 것이 뒤바 뀌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물 건너온 식자재는 아무래도 현지 식자재보다는 비싼 게 현실 이라 80~90% 정도의 식자재는 현지 제품을, 나머지 10~20%는 고향의 식자재를 구비하 고 있는 중이다. 지금 식품창고 팬트리(Pantry)나 냉장고를 탈탈 털어 연병장)에 ‘좌우로 해쳐 모여’ 해 서 나열시켜보면 한국식 자재는 ‘김’, ‘짜장 분말’,‘다시다’,‘박카스’,‘냉면’,‘삼계탕 재료’,‘ 번데기’ 등만 한국 제품이고 나머진 다 여기 제품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재의 활동범위(직장과 집 부근) 안에서 한식 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위에서 언급 했듯이 전국적인(미국에서) 기업인 H마트 와 여기 콜로라도 로컬 상점인 M마트, 그리 고 태평양 마트(Pacific Ocean Market)인데 H마트와 태평양 마트는 한국 마트라기보다 는 아시안 마트급이라 중국, 동남아, 일본 등 에서 먹는 식자재와 각종 생활용품도 구비 되어 있고, 규모도 현지 마트(킹 슈퍼, 월마 트 슈퍼)와 견주어 비슷한 매장 크기를 갖추 고 있다면, M마트는 대부분의 식자재가 한 국 제품에 매장 분위기도 한국의 슈퍼 같은 (농협 하나로마트) 곳이라 아재에게는 조금 더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세 곳 다 퇴근 후 집으로 오는 길에 다 들릴 수 있는 곳이라서, 주로 전단지를 미리 보고 어떤 제품이 세일을 하는지 봐 두었다가 퇴 근길에 얼마 안 되는 지인들 사무실이나 업 체를 들려 인사를 나누는 김에 마트를 들리 곤 하는 중이다. 먼저, 태평양 마트에서는 주로 수산물(냉 동, 생물)과 쌀 등을 구입하는데, 여기는 중 국, 동남아 제품이 주축으로 되어있어 살 것 이 없더라도 가끔 가서 구경하는 재미도 느 끼고 있다. 생물을 보관하는 수족관이 크게 자리하고 있어, 살아있는 물고기, 갑각류, 두

박카스’를 구입해 항시 직장에, 집에 한 박스 를 재어 놓고,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풀려고 하는 중이다. 차에도 넣고 다니며 지인들 사업체를 방문 때마다, 혹은 지인들 만날 때마다 하나씩 드 리며, ‘박카스 아재’로 살아가기도 하는 중 이다. 동아제약에서 아재를 좋아할지 모르 겠다. 다시 마트 얘기로 돌아와, 여기 M마트는 한 국에서 건너온 제품만 놓고 보자면 다른 두 곳보다 저렴하게 가격 책정이 되어 있는 것 같으니, 한국산 제품을 찾는 이들이라면 가 볼 만할 것이다. 이렇게 한국식 식자재를 구입하기 위해 상 기 서술한 3곳의 마트를 이용했다면, 대부분 의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식자재를 구하는 곳은 월마트와 세이프웨이, 킹 슈퍼에서 주 로 구하는데, 대부분 자체 브랜드 상품이 일 반 브랜드의 할인가보다는 저렴하여 월마트 의 Greatvalue, 세이프웨이의 Goodchoice, 킹 슈퍼의 Kroger 제품을 사는 중이다. 한국 에서는 COSTCO를 사용했었는데 오히려 여 기 미국 와서부터는 코스트코를 가지 않는 웃긴 상황이 되기도 했다. 아는 분들 이야기로는 코스트코에도 한국 제품이 꽤나 구비되어 있고, 한식 재료로 쓸 만한 식자재가 많다고 하니 코스트코를 이 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현지 미국 마트에서도 한국 의 농심 제품 라면과 만두, 고추장 등 소스를 구할 수 있으니, 아시안 마트가 주변에 없다 면 현지 마트에서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한 국식 자재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상으로 콜로라도에서 한국식자재를 찾 을 수 있는 곳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는데, 철저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기에 편집 의 도와 무관함을 알려드리며, 매주 발행되는 지역신문 ‘콜로라도 타임스’의 온라인, 오프 라인에서 두 곳(H마트, M마트)의 마트 전단 을 볼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M 마트와 H마트 두 곳은 특히 한인사회에 각 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찬 및 후원을 하니 애용해 주는 것은 어떨까 한다. 특히 M마트 에서는 지난해에 아재가 일하는 직장의 경 찰들에게 컵밥을 돌려 그때 당시 가끔 지나 치는 경찰들이 아재의 Toolbox에 붙여진 태 극기를 보고 한국 컵밥 먹어봤다고 그런 이 야기를 해주기도 한 것이 기억으로 남는다. 두 곳 다 사업의 번창과 관계자, 직원분들 의 가정의 안녕과 건강을 이 자리를 빌려 바 라본다. 권덕성 유투버, 재외동포재단 해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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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래 칼럼 '꿈속의 꿈']

심각할 거 하나도 없다

남자와 같이 사는 것은 24년간의 결혼생활로 충분했 고 이제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굳게 마음먹고 지난 십일 년 동안 혼자서 웃고 울며 잘 살아왔는데 어느 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보다가 마음을 고쳐먹을 용기 를 내게 되었다. 오십 중반의 노처녀가 스님에게 묻기를 이 나이에 이 제서 결혼을 해도 될지 안 될지를 여쭸다. 혼자서도 그 럭저럭 잘 살아왔으나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 니 누군가와 같이 살면 덜 외롭고 아플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나, 한편으로는 남자랑 같 이 살아본 적이 없어 이 나이에 결혼 했다가 얼마안가 후회하게 될까봐 겁도 난다고 했다. 늙어가는 싱글들이라면 누구나 갖게되는 딜레마이리 라. 그에 대한 스님의 설은 이랬다. 그 나이에 결혼해서 애를 낳을 것도 아닌데 뭘 걱정하느냐. 혼자서 늙어가려 니 너무 외롭다 싶으면 마땅한 남자 만나 결혼해서 같 이 살아보는 것도 좋다, 같이 사니 예상했던 것보다 좋 은 점이 많거들랑 계속 살면 되고 살아보니 혼자 사느 니만 영 못하다 싶으면 혼자 삶으로 다시 돌아가도 딸린 애가 없으니 걸릴 것도 없지 않느냐, 그런데 혼자로 다 시 돌아와 어느 만큼 지내보니 역시나 외로워 죽것다 싶 으면 또 누구랑 살아도 그 나이에는 괜찮다, 왜냐면 당 신이 혼자 살건 누구랑 같이 살건 남에게 해를 주는 게 아니면 문제될 건 하나도 없다는 명답명설을 해주셨다. 나 역시 그런 갈등 속에 있던 중이었는데 스님께서는 속 시원하게 답을 주셨다. 아하, 이 나이에는 심각할 게 없는 것이구나 싶어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결혼을 해 보기로 결정했다. 젊디젊던 이십 대 때에는 나와 다른 성격에 내가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는 듯 싶은 사람에게 저절로 끌렸 었다. 왜 그런지 그땐 몰랐는데 이 책 저 책, 이 강의 저 강의 듣다보니까 그것이 본능이라고 한다. 현재의 나 보다 더 건강하고 다양한 능력을 소유한 후세를 보고 자 하는 본능이 우리로 하여금 그런 이성에 끌리게 만 든다고 한다. 몇 년 전 스웨덴의 어느 유전학 연구 기관에서 재미있 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젊은 여성들은 자신이 취 약한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상대가 누구인지 그의 땀 냄새를 감지하여 알아 낸다는 것이었는데 물론 본인 들은 끌리는 그 이유를 딱히 모르기 때문에 뇌에서 합리 적인 이유를 만들어 둘러댄다고 한다. 거친 야생에서 온갖 위험을 이겨내고 살아남기 위해서 는 다양한 측면을 갖고있는 쪽이 유리하니까 오랜 세

월 여러 세대를 거쳐 내려오는 동안 저절로 키워 진 본 능이 바로 더 나은 이세를 만들어낼 상대방을 찾아내 는 감각이라고 한다. 그래서 야생의 동물들과 마찬가지 로 많은 남성 중에서 자신의 짝을 선택하는 것은 여성 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기를 낳고 키워놓아 더 이상 아이를 만들 필 요가 없어지면 남편과 자신은 달라도 너무 달라서 같이 사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다는, 연애 할 때에는 자기와 다른 점이 매력적이었는데 결혼해서 같이 오래 살다보 니 그것 때문에 못살겠다고 한다. 환갑이 내일 모레인 나이가 되어 공통점이 많은 사람 을 만나보니 편하고 재미있다. 2세를 만들 일도 없고 만 들 수도 없으니 나와 다른 성격이나 취향의 이성에게 끌 려야 할 동기가 없어져서 그런가보다.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살면 상호간에 이해받고 이 해하기가 쉬워 좀 더 편하게 살아질 것도 같다. 함께 해 온 세월이 오래라 비슷해졌으면 계속 사는 데에 아무 문 제가 없을 테지만 늦게 만날 바에는 비슷한 사람과 함께 하는 쪽이 좋지 싶다. 배추가 이렇게 생겼든 저렇게 생겼든 간에 소금에 푹 절어지면 다 축 늘어지듯이 사람도 늙으면 이 성질 저 성질 다 죽어 대충 비슷해진다고도 하지만 사람은 떡갈 나무랑은 비슷해도 배추랑은 엄청 달라 그렇게 녹녹하 지는 않을 듯싶다. 나와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은 나처럼 바깥 활동을 좋아 하지만 집에 틀어박혀 느긋하게 꿈지럭 꿈지럭 거리는 것도 좋아하고 농담하는 코드도 맞아 좋은 친구이자 마 음공부를 같이 하는 도반이다. 저녁 식사 후에 강아지를 데리고 둘이서 맨발로 현관 문을 나서서 시멘트 보도를 걷다가 잔디밭으로 들어가 면 저항 없이 밟혀지는 자연이 짜낸 잔디카펫은 두 발 을 시원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회복력이 강해 마음 껏 밟아도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니까 더욱 좋다. 잔디 는 잔디대로 흙은 흙대로 바위는 바위대로 맨발에 체중 을 실어 딛는 즉시 기분이 상쾌해져 지친 몸과 맘이 위 로 되고 치료 된다. 모든 것을 내어주는 대지. 세상에서 가장 만만하면서 넉넉하고 푸근한 존재인 어머니. 맨발로 맨땅을 걷다보 니 이래서 어머니와 대지를 붙여 부르는 것이구나 싶다. 어머니가 된 순간부터 절대로 낫지 않는 불치병에 걸 라는 것이라는 어느 드라마의 대사가 맘에 깊이 박혔었 는데 세상에 태어나 어머니가 되어본 것도 참으로 감사 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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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래 아마추어 작가 1985 중앙대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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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지혜의 샘터-155]

성경에 나타난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들(1) 정준모목사(말씀제일교회,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전 총신대, 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서론)하나님의 역사 방법은 사람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구속 역사를 이 루어 가신다. 그 사람이 속한 그 가정, 믿음의 가정을 사용하신다. 예수 그리스 도의 족보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가정과 계보로 통하여 오셨다. 또한 예수님은 각 개인 뿐만 아니라 가정을 사랑하셨고 가족 구원을 축복하셨다. 성경에 나타난 아름다운 가정들을 살펴본다. 그 가정마 다, 믿음의 특성들이 있고 하나님이 사용 하시는 방법도 다양하다. 2021년 풍성한 계절을 맞이하여 맞이하여 우리의 가정 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사용되는 의의 도구, 선교의 전초 기지, 믿음의 명문 가 문이 되길 축복드린다. 1. 노아 가정 (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 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 았음이니라. 2. 아브라함 가정 (창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 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 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 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 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3. 이삭 가정(창 24: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 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 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 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 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 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4. 야곱 가정 (창 35:2-3).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 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11. 수넴 여인 가정 (왕하8-3)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 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 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 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 리라 하니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 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 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 다가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 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 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 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 꾸어 입으라함이니라. 5. 요셉 가정 (창 47:12)또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 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 라 먹을 것을 주어 봉양하였더라. 6. 욥 가정 (욥 1: 5)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 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 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 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7. 라합 가정 (수 2:18)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 을 다 네 집에 모으라. 8. 여호수아 가정 (수 24: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

"코로나 끝자락이 보이는 이때, 교민 여러분의 가정, 직장, 사업에 하나님의 회복의 은총을 간구합니다. "

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 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 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 겠노라 하니. 9.요게벳 가정 (출 2:1-2)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2)그 여자가 임 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 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10. 엘가나 가정 (삼상 1:1-3)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 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 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 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 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 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 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 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 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 기에 있었더라.

12. 다윗 가정 (왕상 2:1-4)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 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 되 (2)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 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4)여호와께서 내 일 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 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 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 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 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13. 사가랴 가정 (눅1: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 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14. 왕의 신하 가정 (요4: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 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 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정준모 (Ph.D & D. Miss) 목사,교수,저술가및상담가

**유트뷰 제작에 은사가 있는 분** 유급 알바를 구합니다.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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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5, 2021 · NO. 996

<성금을 보내실 수 있는 방법>

1) 웹사이트 WWW.HONORKWVETS.ORG 에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로 결제 2) 은행송금(Bank Wire, send money)을 하실 수 있습니다. First Bank Colorado RT Number #: 107005047 Acct #: 3811259398 3) 개인수표(Personal check)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 수취인(Pay to the order) : UN Heritage for Korean War * 주소: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 전화(Tel): 303-870-1290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건립 공동위원장: 박수지 (Tel) 303-757-3828, 이상화 (Tel) 720-298-2626 올림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UN Heritage for Korean War)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 (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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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하루 15분 예쁜 11자 복근 완성 프로젝트

저번 칼럼에서 전신근력과 다이어트를 위한 요가와 운동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주에는 이어 전신 근력과 함께 여러분의 복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똥배를 완벽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복근 운동 루틴을 준비했어요. 간결한 설명과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하다보면 15분이 금방 갈 거예요. 모든 운동은 45초, 사이에 15초 휴식시간으로 진행됩니다. 간단한 웜업과 쿨다운도 포함된 영상이니 처음부터 영상 끝날 때까지 중단하지 말고 꼭 함께해주세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 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하신 후, 최근 영상에서 코어강화, 11자복근완성 편을 찾아 꼭 따라해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알림설정도 꼭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배울 첫번째 자세는 사이드 플랭크 입니다. STEP 1. 플랭크 자세에서 천천히 몸의 중심을 오른쪽에 실어 왼 팔을 천정으로 들어줍니다. STEP 2. 오른엉덩이가 왼엉덩이 위에, 오른 어깨가 왼 어깨 위 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POINT! 어깨와 귀는 멀리 유지하며, 배꼽 주변의 코어근육을 수축시켜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STEP 3. 다시 플랭크로 돌와왔다가 이번엔 왼손을 바닥에, 오른 손을 하늘 향해 힘차게 뻗어주세요

**오늘 알려드린 운동과 함께 영상 속 운동들 따라해 보시면서 궁금한 점은 영상 하단 댓글로 남겨주세요. 처음에는 잘 안 되다가도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요령도 생 기고, 15일 안에 조금씩 몸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건강한 식단도 병행하 신다면 효과는 배로 커지겠죠! 최근 칼럼과 유튜브를 보시고 따라하다, 혼자 운동하는데 한계를 느끼시고 개인 적으로 수업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의 문의가 있어, 기존의 줌 그룹 수업 외에도 ZOOM MINI PRIVATE 수업(30분, 45분 수업 선택)을 진행하고 있어요. 원하는 시 간대에 저와 1대1로 라이브로 자세교정 및 운동과 요가 수업 받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카톡 혹은 메일로 연락주세요.

두번째 자세는 레그 레이즈 + 리버스크런치 입니다. STEP 1.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펴 천정위로 뻗어줍니다. STEP 2. 두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앞으로 45도 정도 내려줍니다. POINT! 이때 하복부의 힘으로 허리를 완전히 바닥에 댄 상태를 유지하며 두다리를 최대한 펴주세요 STEP 3. 1 초 정도 버텼다가 다시 다리를 천정으로 올린 후, 꼬리뼈를 말아 올리며 엉 덩이를 올려줍니다. STEP 4. 최대치로 올려 1초정도 홀딩했다가 다시 레그레이즈로 반복해줍니다.

영어 채널: http://bit.ly/SubscribeToYogasong 한국어 채널: https://bit.ly/3w9ks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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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5, 2021 · NO. 996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좋은 에너지를 받는

기다리다가 찬스를 잡아야

84, 72, 60, 48, 36년생은 16, 20일 길일. 15, 18일 주의.

85, 73, 61, 49, 37년생은 17, 21일 길일. 16, 19일 주의.

운수: 집중하고 기다리다가 찬스를 잡아야 할 때입니다. 전진보다는 잠시 멈춰있 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전: 재물운은 매일매일 큰 변화 없이 제자리걸음인 상태입 니다. 주말쯤에나 가서야 소망이 이루어져서 소득이 따르겠습니다. 애정: 혼자서 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혼자 결정하려고 애쓰지 말 고 주위의 힘을 빌려보세요.

운수: 드디어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점점 발전하 게 되고 좋은 에너지도 받게 될 것입니다. 금전: 자신을 가지고 계획대로 일을 진 행시켜도 되겠습니다. 특히 부동산과 관련해서 사거나 파는 시기로 적합합니다. 애정; 상대를 위해서 뭔가 평상시와 다른 것을 해주세요.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하 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넓고 큰마음으로

행운이 기대되는

운수: 지나친 근심걱정이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넓고 큰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심신의 편안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금전: 고통 뒤에 행운이 따르는 운세로 회복 의 기틀이 마련되겠습니다. 떨어졌던 신용도 다시 올라갈 것입니다. 애정; 옛사 람을 우연히 만날 수 있겠습니다. 감상에 젖은 추억으로 마음만 살랑살랑할 것 입니다.

운수: 행운이 기대되는 때입니다. 뜻밖의 즐거운 일이 생기거나 기분 좋게 해주는 일이 있겠습니다. 금전: 돈이 들어오는 주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의 손은 모든 것 을 주물러서 황금을 만든다는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애정; 마음을 털어놓고 의지 할 상대가 필요하군요.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를 대하면 사랑의 여신이 함 께 할 것입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6, 18일 길일. 17, 20일 주의.

87, 75, 63, 51, 39, 27년생은 16, 19일 길일. 18, 21일 주의.

사랑은 줄수록 늘어나고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운수: 지금은 시간이 필요한 때이니 답답해도 묵묵부답으로 나가는 것이 좋습니 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밝혀지고 왜곡된 진실을 알게 됩니다. 금전: 절제 있 는 생활을 하도록 하세요. 쓰고 싶은 것을 다 쓰면 남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애 정: 사랑은 줄수록 늘어나고 다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생각을 버리고 먼저 주려고 해보세요.

운수: 쉽게 얻은 것은 아무리 좋아도 가치를 느끼지 못합니다. 반면에 고생해서 얻은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금전: 여러 가지 난관이 있겠습니다. 자신의 역량이 미칠 수 있는 한도까지 선을 그어놓고 행동해 야 할 것입니다. 애정: 내주장만 옳다고 생각할 때가 아닙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 야 평화를 찾게 됩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20, 21일 길일. 15, 19일 주의.

89, 77, 65, 53, 41, 29년생은 18, 21일 길일. 15, 20일 주의.

쌓아온 덕을 바탕으로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이고

운수: 지금껏 쌓아온 덕을 바탕으로 자신의 명예와 일에 있어서 행운이 따릅니 다. 현재 추진 중인 일도 성사되겠습니다. 금전: 계획을 잘 세워서 규모 있게 돈 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부업의 경우에는 금전적으로 유리한 운이 따르겠습니 다. 애정: 현명한 판단 하에서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초혼이나 재혼이나 결혼의 계기가 주어집니다.

운수: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이고 말은 나뭇잎과 같습니다. 나뭇잎이 너무 무성 한 나무는 열매가 적은 것처럼 말이 많은 사람은 실행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 야 합니다. 금전; 남의 것을 자기 주머니에 넣으려면 마음이 불편해지니 자기 것 이 아니면 외면해 버리세요. 애정: 같이 있어도 외롭고 혼자 있다는 느낌이 드는 군요. 대화로서 풀어야겠습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17, 19일 길일. 15, 21일 주의.

91, 79, 67, 55, 43, 31년생은 17, 18일 길일. 19, 20일 주의.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해야만

능력이 돋보이고

운수: 말보다는 행동을 보여주세요. 어떠한 일이든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해야만 성과도 있고 자신의 품위도 지킬 수 있습니다. 금전; 새롭게 투자를 해서 뭔가를 시작하려고 하는 일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애정: 사랑 은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수: 문서상으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있다면 이번에는 결정되는 것을 볼 수 있 겠습니다. 큰 거래나 교섭에서 자신의 능력이 돋보일 것입니다. 금전: 차츰 금전 적인 여유가 생깁니다. 자신의 생각과 일치되고 마음이 통해서 돕고자 하는 사람 을 만나게 됩니다. 애정: 이제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 할지 결정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6, 21일 길일. 15, 17일 주의.

93, 81. 69, 57, 45, 33년생은 16, 17일 길일. 15, 18일 주의.

뜻밖의 가치를 발견하여

책임을 다하도록

운수: 아무런 욕심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해보세요. 새 일을 추진하면 좋은 결과 가 따를 것입니다. 금전: 금전융통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 는 사람은 유리한 조건의 거래를 맺게 될 것입니다. 애정: 그동안은 특별한 관심 이 없었던 이성에게 뜻밖의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성관계는 더 좋아지고 사 랑도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운수: 해야 할 일에 책임을 다하도록 하세요.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자신에게 온 복을 밀어내는 것이 됩니다. 금전: 돈과 연결해 서 생각하지 마세요. 대가를 바라고 하는 일은 나중에 가서 실망하거나 헛수고한 격이 될 수 있습니다. 애정; 오해하지 않게 자신의 마음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 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8, 20일 길일. 16, 19일 주의.

주 간 날 씨

9월15일(수)

9월16일(목)

9월17일(금)

95, 83, 71, 59, 47, 35년생은 15, 19일 길일. 17, 20일 주의.

9월18일(토) 9월19일(일)

<지윤철학원>

9월20일(월) 9월21일(화)

최고 90/ 최저 58 최고 90/ 최저54 최고 85/ 최저 56 최고90/ 최저 58 최고 90/ 최저56 최고 87/ 최저 51 최고75/ 최저 46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전세계

인구수 7,874,965,732

확진자 226,557,841 사망자 4,660,937

2021년 9월 14일기준

미국

인구수 332,336,197

확진자 사망자

42,249,012 682,033

콜로라도 인구수 5,758,736

확진자 사망자

643,360 7,3621

한국

인구수 51,299,567

확진자 사망자

275,910 2,367

*자료출처 : 존스홉킨스대학, 콜로라도 보건국, 대한민국 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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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Colorado Times Classifi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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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홈 시니어케어센터에서 케어기버(홈케어 도우미) 급히 구합니다 시간당 $16부터 (720) 990-0922 <0811>

퍼니플러스에서 홀이나 주방에서 함께할 식구 찾습니다. (303) 745-3477 <0721>

덴버에있는 리커스토에서 함께하실분 찾습니다. 영주권/시민권자, 영어필수, 720-570-6053 720-320-22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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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의 하이킹 소개 24편]

마룬(벨즈) 밸리

996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Maroon (Bells) Valley

(West Marron Trail, West Maroon Creek Trail, West Maroon Pass Trail)

▲Maroon Lake 주변 풍경(사진=조주연 교수 제공)

-Trailhead: Maroon Lake Trailhead, Aspen CO 81611 -시간 : 7시간 15분 -난이도 : 쉬움 – 보통 – 보통 – 쉬움 -방향 : 덴버 다운타운-> 6th Ave-> I-70 W->Maroon Creek Rd -개요 : Maroon Lake Scenic Area 는 Maroon Bells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 기 위해 매 시즌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단풍이 드는 9월, 10월이 가장 방문하기 좋은 시기이 다. 트레일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Maroon Lake가 보이고, 그 주변의 관목, 야생화, Pine Tree 그 너머 적갈색 종 모양의 봉우 리들 (Maroon Bells) 이 빚어내는 한 폭의 풍경은 신비스럽고 아름다워 보는 이의 경 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필자는 원래 North Maroon Peak를 오 르려고 계획했었는데, 이정표도 없고 지 도상에도 나타나 있지않아 Peak로 가는

트레일을 놓치고 말았다. 그 대신 Maroon Bells Valley를 종단하기로 마음먹고, 트레 일이 다소 긴 West Maroon Creek Trail, West Maroon Pass Trail을 걸어 East Fork Trailhead 까지 걸었다. Aspen 쪽 트 레일 헤드에서 Maroon Valley를 통과하 여 Crested Butte쪽 트레일 헤드까지 넘 어간 하이킹이었다. 같이 트레일을 내려왔 던 Ashley, Andrew가 Crested Butte까지 데려다 주었지만, 교회 지인 부부가 다섯 시간이나 운전해 와서 나를 픽업했어야 했 다. 기다리는 동안 나를 초대하여 저녁을 제공하고 다섯시간 동안이나 환대를 해준 Sigrid, Andrew 부부에게도 감사를 표한 다. Crested Butte는 “Wildflower Capital of Colorado” 라고 불리는데, 이들 부부는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 영 원히 기억될 것이다. -하이킹 코스 : West Maroon Trail - 트 레일에 접어드니 왼쪽으로 Maroon Lake

가 보이고 그 주변에 초지, 야생화, Willow Tree, Lodge Pole Pine Tree 가 어우러진 풍경이 연출된다. 계곡 좌우로 위치한 조그 마한 봉우리 사이로 멀리 Maroon Bells 두 봉우리가 신비스럽고 아름답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한참 걸으니 Aspen Tree, Pine Tree가 혼재하는 돌 많은 숲속 길에 접어 들고 초지, Willow Tree, 관목, 풀들이 어 우러진 숲을 통과하여 한참 걸으니 왼쪽 으로 Crater Lake가 나온다. 호수 오른쪽 을 돌아 또 다시 키 큰 Willow Tree, 풀, Pine Tree가 우거진 사잇길을 걸어 작은 개울을 건너게되고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왼쪽의 작은 Maroon 색깔의 봉우리가 선 명하게 보이고, 오른쪽 검은 회색을 띈 산 도 보인다. West Maroon Creek Trail – 왼쪽 Maroon Creek 에서 물소리가 들리고 왼쪽 산 에서 떨어지는 작은 폭포도 보이며 세 갈 래 개울이 합쳐지는 합수점도 지나게 된다.

오른쪽 산에서 풍화 작용으로 떨어져 내려 온 거대한 돌 무더기 산 자락을 통과하여 개울과 나란히 계속 걷다가 마침내 개울을 건너게 된다. 개울을 건너 Willow Tree가 빽빽하게 우거지고 키큰 Pine Tree가 듬성 듬성하게 서있는 숲을 지나 걸으니 오른쪽 계곡에서 힘찬 물소리가 들린다. 작은 개울을 수없이 건너니 오른쪽으로 몇개의 텐트가 보이고 오른쪽 산에 빨간 색, 노란색 단풍이 든 모습이 보이고, Willow Tree 숲도 조금 노란색을 띠고있는 모 습도 보인다. 계곡을 지나니 주변의 키작 은 관목들이 울긋불긋하게 변한 다소 긴 산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주변은 온통 붉 은색 땅, 붉은색 돌, 붉은색 길이다. 한참 걸어올라 좌우가 온통 붉은 바위 투 성이 사이에 위치한 Maroon Pass에 이르 게 된다. West Maroon Pass Trail– Maroon Pass 를 통과하니 또 다른 풍경이 전개된다.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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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oon Bells 호수 주변 풍경

리 눈덮인 산이 보이고 가까이 초지, Willow Tree 조금 멀리 Lodge Pole Pine Tree가 줄지어 군락을 이루고, 호수 두개 가 내려다 보인다. 키작은 Willow Tree사이를 지그재그로 계속 내려가니 조그만 계곡, 마른 계곡도 지나고 수많은 개울을 지나 계속 내려간 다. 한참 내려가니 키가 큰 황갈색 풀들이 이미 말라있다. 빨간색 단풍도 눈에 띈다. 왼쪽 멀리 Lodge Pole Pine Tree가 우거 져있고 멀리 큰 개울이 보이고 물소리도 들린다. 키 큰 황갈색 풀들 사이를 한참 내 려가니 키 큰 Lodge Pole Pine Tree숲으 로 접어들고 마침내 East Fork Trailhead 에 이르게 된다. 필자는 Maroon Bells를 하이킹하기 위 해 Labor Day (7/4/MON) 새벽 3시에 덴 버를 출발하여, Aspen에 위치한 Maroon Lake Scenic Area에 아침 7시에 도착했다. Maroon Peak대신 Maroon Valley를 하이

▲ West Maroon Trail에서 바라본 Maroon Bells (사진 = 조주연 교수 제공)

킹하고 돌아오니 다음날 새벽 3시였다. 8 시간 15분 걷고, 총 13시간을 운전한 무리 한 무박 산행이었지만, 교회 지인 부부가 도와 주어 가능한 하이킹이었다. Parking Permit과 텐트 사이트를 예약할 수 없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Maroon Bells Valley는 동서남북이 크고 작은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싸여있고, 그 중앙으로 Maroon Creek이 흘러가는 구조 이다. Maroon Creek옆 트레일을 물 소리 를 들으며 걸어가다 주변 산을 둘러보니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Willow Tree는 노란색을 띠고 빨갛게 노

하이킹 칼럼니스트 조성연

1978 영암 신북 초.중.고 1981 서울 교육 대학 1986 한국외대 영어과 1989 한국외대 영어과 대학원

chocorea59@gmail.com

랗게 변한 관목들도 관찰되고, 황갈색 풀들도 눈에 띈다. 단풍은 모든 만물과 인간의 시 간에 때가 있음을 조물주가 인 간에게 일깨워주는 사랑의 메 세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잎이 필 때가 있으면 질 때가 있고, 성장할 때가 있으면 멈출 때가 있고, 만날 때가 있으면 헤 어질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으 면 쉴 때가 있고, 태어날 때가 있 으면 죽을 때가 있다는… * 트레일 코스 지도는 웹사이트 주 소 https://www.alltrails.com/ trail/us/colorado/west-maroon-trail에서 하이킹에 대한 자 세한 지도를 찾을 수 있다.

가을날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태양 시계위에 던져 주시고, 들판에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마지막 열매들이 탐스럽게 무르익도록 명해주시고, 그들에게 이틀만 더 남국의 나날을 베풀어 주소서, 열매들이 무르익도록 재촉해주시고, 무거운 포도송이의 마지막 감미로움이 깃들게 해주소서. 지금 집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지금 홀로 있는 사람은 오래 오래 그러할 것입니다. 깨어서, 책을 읽고, 길고 긴 편지를 쓰고, 나뭇잎이 굴러갈 때면 불안스레 가로수 길을 이리저리 소요할 것입니다.

Maroon Creek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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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2536 532-3896 997-2462 345-7119 937-7298 827-5839 975-4120 608-8660 321-9989 231-3012 339-3333 231-3012 644-0625 332-0372 261-7716 489-6275 618-5255 779-4631 232-5880 324-7783 202-1332 257-8065 726-2367 227-4241 960-8158 470-2664 510-6757 827-5839 933-0610 667-0990 625-3214 557-8890 936-0458 915-9060 522-7799 427-8667 261-7716 975-4120 795-4904 725-6574 353-6101 717-1964 492-6050 507-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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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318-3408 (720) 252-8584 (303)913-3432 (719) 392-8429 (719) 637-0080 (303) 671-6707 (720) 586-5121 (303) 505-0129 (213) 760-9596 (303) 337-6222 (720) 427-9358 (303) 755-6205 (303) 942-0882 (719) 591-5263 (303) 344-3199 (719) 573-0073 (303) 755-0064 (720) 278-9426 (719) 650-7731 (719) 235-2988 (719) 574-2233 (206) 883-3408 (719) 390-9459

고길산 외과 (볼더) 고길산 외과 (오로라) 김성열 Ask 치과 똘튼 패밀리치과 박치과 손석기 척추 스프링스 손석기 척추 오로라 오로라 패밀리 치과 우리 병원 스프링스 우리 치과 우리병원 오로라 이계원 치과 이승헌 종합치과 이재용 내과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정유미 안과 정은주 병원 제프리김 성형외과 조은 병원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최호숙부인과 표한승 치과 햄든치과 교정 엘리트 치과 J-Fit통증 클리닉(덴버북부) CAHEP메디컬 클리닉

부동산 (303) 443-1008 (303) 443-1008 (303) 758-9511 (303) 450-3199 (303) 366-1592 ((719) 667-0179 (303) 695-4760 (303) 229-2499 (719) 550-4613 (303) 756-3289 (303) 341-2277 (303) 337-5385 (303) 341-2875 (303) 699-3197 (719) 638-4199 (303) 862-8853 (720) 507-7004 (303) 755-8100 (303) 741-3131 (720) 859-9105 (720) 851-6577 (303) 805-1264 (303) 755-1168 (303) 930-8888 (303) 745-8828 (303) 430-6475 (303) 954-0058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김병주 변호사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그룹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마이클리 변호사 맥디빗 로펌 손미정 변호사 손은영 변호사 이상훈 변호사 칼 림 변호사 콜코 법률사무소 크리스틴 한 변호사 브렛 마이어 변호사 이승우 변호사 헬렌박 장애법률사무소

(303) 297-3200 (303) 558-1075 (303) 632-7172 (720) 998-3885 (720) 282-8050 (303) 396-6472 (303) 771-1900 (720) 282-8050 (303) 340-0733 (720) 535-4051 (303) 371-1822 (303) 872-3851 (303) 908-6477 (720) 982-6316 (303) 905-6961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고명혜 부동산 공상현 부동산

김복근 부동산 김복심 부동산 김상훈 부동산 김우재 부동산 김정미 부동산

노정아 부동산 로렌 박 부동산

박성재 부동산 박써니 부동산

박영돈 부동산 박정희 부동산 빅터킴 부동산 사이먼 김 부동산 샘 엄 부동산

션심 부동산 심소연 부동산 세븐스타 부동산 송보경 부동산 신양수 부동산 안드라스 부동산 안젤라이 부동산 에이스 부동산 오금석 부동산

유미순 부동산 윤창현 부동산

(720) 933-8214 (719) 822-6484 (303) 731-7306 (720) 376-9179 (719) 291-5572 (720) 935-9386 (720) 333-5168 (970) 402-3582 (720) 234-2424 (720) 434-7725 (303) 779-7979 (720) 512-8523 (720) 298-4955 (303) 808-4668 (720) 935-9386 (720) 266-8308 (720) 635-6001 (303)621-4919 (720)508-0064 (720) 808-3770 (303) 829-8051 (303) 903-5389 (303) 801-8112 (303) 549-7655 (719) 761-8876 (303) 521-5420 (720) 252-3295 (303) 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이지영 부동산 임수연 부동산 정선화 부동산 제이 킴 부동산 최원호 부동산 최준경 부동산

추경남 부동산 캘리킴 부동산 커버넌트 부동산 콜로라도 부동산 킹 마운틴 부동산 타미 윤 부동산

헬렌 리 부동산 Soo Choi 부동산

(719) 963-1616 (303) 957-8157 (720) 233-1149 (719) 726-3031 (303) 949-2812 (303) 880-1809 (720) 206-8303 (719) 650-9877 (303) 332-5910 (720) 323-5461 (303) 808-4668 (719) 229-8283 (720) 979-5486 (720) 810-9294 (720) 771-7500

보험 김경숙 보험 김영훈 보험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박선미 보험 샘김 보험 신동윤 종합보험 에스더 리 종합보험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이동석 보험 이미옥 스테잇팜 종합보험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이선영 보험 이승우 보험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표영숙 보험 하청수 종합보험 CAA 보험 Sue Kim 종합보험 허진옥 보험

(720) 371-1621 (303) 283-0009 (303) 359-3103 (720) 353-8718 (720) 364-3442 (303) 557-4020 (303) 755-7099 (303) 353-2710 (720) 322-6768 (303) 790-1779 (303) 306-7555 (303) 875-9076 (303) 870-1290 (720) 748-3898 (719) 637-4909 (303) 755-1169 (303) 495-5313 (720) 328-8496 (303) 369-5588 (303) 801-0357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대박 돼지식당 더 포클렛 돈까스 전문점 디엠지 땡술포차 맛나 식당 뮤즈 노래방 미스터김 바베큐 본스치킨 본촌치킨 오로라점 산장 서울 바비큐 & 스시 & 핫팟 성순대 도/소매 소공동 순두부 수라 스시 가츠 오로라 신라식당 신명관 신사동 신토불이 쌀쌀맞은 치킨 용궁 우리반찬,식당 종갓집 한식 전문점 진흥각 통통 패밀리 노래방 퍼니플러스 해피타임 히로 뷔페 Korean Garden SNOWL Sukiya Ramen Suh Sushi Korean BBQ

(719) 591-7764 (720) 328-9328 (303) 873-6800 (303)364-1287 (303) 955-2273 (720) 485-3682 (303) 755-1887 (720) 389-7807 (303) 367-4444 (720) 845-2784 (303) 731-6866 (719) 598-1707 (303) 280-3888 (303) 875-5415 (303) 751-2840 (719) 434-7801 (303) 368-8778 (303) 338-5070 (303) 751-7787 (719) 638-2695 (303) 337-6889 (303) 353-2680 (720) 748-3003 (303) 974-5425 (303) 745-0652 (303) 369-7147 (719) 591-8585 (303) 755-5658 (303) 745-3477 (719) 282-2110 (303) 873-9999 (719) 900-7858 (720) 542-9902 (720) 398-9324 (970) 23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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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5, 2021 · NO. 996

언론사 빛과 소금 뉴스 오즈 매거진 주간 포커스/중앙일보 콜로라도 타임즈

종교 / 기독교·천주교·불교 (303) 667-2778 (720) 725-9346 (303) 751-2567 (303) 588-4718

융자·은행 덴버 파이낸셜 박수정 융자 션심 융자 심소연 융자 우리은행 이성선 융자 타미윤 융자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장우식 BANK OF HOPE CAA 융자 CBB 은행 OPEN BANK Pacific CIty Bank Promise One Bank United Fidelity Bank-Aurora Fairway Asset Corporation 융자

(303) 955-3000 (303) 564-9327 (303) 621-4919 (720) 508-0064 (720) 398-9590 (303) 306-7555 (720) 979-5486 (303) 953-1371 (720) 287-4536 (720) 771-2464 (303) 520-7867 (720) 936-4492 (303) 905-1181 (720) 236-5424 (303) 343-8888 (720) 287-3059

자동차 수리·판매 케디엠 오토 모티브 케이에스 자동차 정비 & 바디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현대자동차 스프링스 A1 타이어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303) 993-8880 (303) 745-0012 (303) 364-6270 (303) 577-2258 (719) 473-7662 (719) 392-7785

주류 도매 아시안 베버리지(참이슬) (303) 792-3222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 880-0985 오스트 아메리카 베버리지(대선) (303) 557-8890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다원떡집 얌얌 베이커리 오복 떡집 킹스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MR. 베이커리 해피 베이커리 원

(303) 743-0001 (303) 369-7890 (303) 353-8266 (303) 369-3333 (303) 476-8617 (303) 755-0407 (303) 755-2070 (719) 799-8025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 517-8819

갈보리교회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 동산침례교회 덴버둘로스교회 덴버 소망교회 덴버 수정성결교회 덴버 연합감리교회 덴버 영락교회 덴버 제일감리교회 덴버 제자교회 드림교회 덴버 한인교회 덴버 한인장로교회 덴버 할렐루야 교회 말씀제일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섬김의 교회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성로렌스천주교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시온장로교회 실로암 장로교회 예닮장로교회 우리교회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정토회 참빛교회 콜로라도 장로회 큰사랑교회 트리니티교회 한인기독교회 홍해선교교회

(720) 323-1615 (303) 269-9192 (303) 757-0777 (303) 337-9191 (303) 753-6363 720-988-7161 (303) 750-0696 (303) 656-5858 (720) 529-5757 (303) 750-3777 (303) 521-2280 (303) 300-9571 (720) 336-9251 (303) 717-0279 (303) 422-6950 (720) 226-8113 (719) 248-4647 (720) 971-9985 (303) 960-5057 (303) 423-1392 (303)503-3909 (303) 522-2226 (720) 620-1477 (720) 296-3053 (719) 638-0100 (303) 617-7400 (303) 688-1004 (562) 315-3674 (720) 859-6798 (303) 693-4115 (303) 364-1621 (720) 838-3352 (303) 753-8823 (720) 862-8575 (720) 509-9112 (303) 204-8819 (720) 272-6873 (720) 324-3797 (303) 777-6566 (303) 766-5371

한의원/건강식품 (303) 755-1516 (303) 369-2882 (303) 758-1078 (719) 550-0226 (303) 210-5717 (719) 271-6592 (303) 756-1166 (303) 770-4170 (719) 439-0971

보령 한의원 아우라 한방병원 양 한의원 예드림 한의원 원 한의원 월오 한의원 썬 한의원 효 병원 흑염소 액기스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굿모닝학원 뉴라이프 한국학교 덴버 제자 한국학교 멘토스 아카데미 맥스 미용대학 방과후 엘리트교실 볼더한국학교 새문 한국학교 성로렌스 한국학교 세실 피아노 학원 성악 피아노레슨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엑셀 러닝 센터 엘리트 펜싱클럽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예스클래스 이영란 튜터 재미학국학교 콜로라도지협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하모니 음악원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홍익미술학원 덴버아카데미 해피 유치원

(720) 448-4615 (720) 689-0740 (720) 341-4301 (720) 234-8923 (720) 232-3185 (303) 671-6707 (303) 400-7122 (720) 663-1784 (720) 252-3295 (720) 271-5344 (720) 308-2185 (720) 589-1236 (303) 750-0284 (303) 627-0130 (303) 725-6574 (720) 207-1945 (303) 800-2108 (720) 212-4225 (720) 252-3295 (719) 306-1053 (720) 900-5526 (618) 559-0531 (303) 264-5233 (720) 771-6494 (303) 995-8216 (303) 667-2778 (720) 277-5971

홈케어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덴버 시티투어 롯데관광/서울택시 오로라 택시 코리아나 택시

(303) 332-2313 (720) 217-1799 (303) 434-3588 (303) 453-9966 (303) 646-7769

넘버 투 홈케어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에이펙스 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 300-1852 (720) 990-0922 (720) 990-0276 (303) 750-0036 (720) 648-4771 (303) 210-2082 (720) 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아리따움(아모레)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더페이스샵 SC코스메틱(코오롱화장품)

(303) 743-8809 (303) 752-1033 (720) 255-2422 (720) 485-7745

회계 김권태 CPA 박명열,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박준상 CPA 유태길 CPA 윤찬기 CPA 이경준 CPA 이승우 회계사 지철 공인회계사 최덕상 CPA CAA 회계 K2 김진국 CPA MK TAX SERVICE

(303) 337-7724 (303) 337-7078 (720) 215-1884 (303) 338-0269 (303) 755-1124 (303) 337-0442 (720) 592-0651 (303) 819-7763 (720) 771-2464 (720) 337-0075 (303) 632-7589 (720) 982-6316

통역 국제언어 서비스 헬렌리 법정 승인 통역사 이하린통역 위즈덤 통역회사 레이첼 통/번역 서비스

(720)937-7570 (720) 810-9294 (303) 870-0103 (720) 373-4613 (720) 402-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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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업소 로뎀나무 카렌다 민창환 디렉티비 박민숙 포토 스튜디오 비겐 의료기 페어마운트 공동묘지 써니꽃집 한인원 A&K 웹사이트제작 Katzson Brothers 용품(밥블래커) 큐당구장 미래간판 프로디자인 방탈출 Mission Escapes OTA 마사지체어 에릭 초상화/벽화 마이유로몰 마스크판매 Hyun’s 냉동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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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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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우리 맛 우리 음식] Bokkeum (멸치볶음) Myeolchi

– Korean Stir-fried Anchovies

I

n every household in Korea, Myeolchi Bokkeum (멸치볶음) is a very popular side dish. It is one of the most common basic side dishes and the stir-fried anchovies are savory, sweet, sticky and crunchy. Anchovies are high in nutrition, so Korean moms highly encourage their kids to eat more anchovies. They are an excellent source of protein, calcium, Omega 3 fat, etc. First of all, this recipe begins with the selection of myeolchi. Dried anchovies (myeolchi, 멸치) come in a variety range of qualities and sizes. If you visit Asian grocery stores such as H-Mart and M-Mart in the city of Aurora, you can easily find big piles of different sizes of dried anchovies on display. Small ones are normally used for various stir-fried or braised side dishes and usually labeled bokkeum yong (볶음용). Try to buy the best quality anchovies you can find and keep in mind that they are best kept in the freezer! Second, you do not need to worry about the guts and the heads from small anchovies since they are edible. If you are exceptionally sensitive to a fishy taste, you can simply panfry the anchovies for a couple of minutes in a heated dry pan before using them. This will definitely remove some of the fishy taste. For a general recipe, stir-fry the dried anchovies with a sprinkle of vegetable oil over medium heat. Stir fry for about 2 to 3 minutes and turn off the heat to set it aside.

Next, for the sweet and savory sauce recipe, add 2 teaspoons of soy sauce, 3 tablespoons of rice wine or mirim (미림), 3 tablespoons of water, 2 teaspoons of sugar, 2 teaspoons of corn syrup or honey, 2 to 3 garlic cloves thinly sliced, 1 teaspoon sesame oil and 1 teaspoon of sesame seeds. For the sweet and spicy sauce recipe, add 1 tablespoon gochujang (고 추장, Korean red chili pepper paste), 3 tablespoons of rice wine or mirim, 3 tablespoons of water, 2 teaspoons of sugar, 2 teaspoons of corn syrup or honey, 2 to 3 thinly sliced garlic cloves, 1 teaspoon sesame oil and 1 teaspoon of sesame seeds. In a medium-sized pan, add the pre-made seasoning ingredients except sesame oil and seeds. If using the spicy version, stir the sauce well to dissolve the gochujang. Turn the heat back on. Boil the sauce over medium heat until it bubbles up and slightly thickens for about 2 minutes. Last but not least, add the anchovies and the optional chili peppers to the pan. Stir well until the anchovies are coated evenly with the sauce. Sprinkle sesame oil and sesame seeds at the end. Please keep in mind that myeolchi bokkeum can be kept well up to a week in the fridge. Enjoy (맛있게 드세요)! By YAEWON CHO y.rachelcho@gmail.com

우리반찬·식당 Woo Ri Korean Restaurant & catering

~ 품 일 이 맛 물 국 ! 시 개 수 국 칼 물 해

비빔밥 돌솥비빔밥 치킨덮밥 소고기/돼지고기덮밥 오징어 덮밥 돼지갈비덮밥 설렁탕 순두부(해물/버섯/김치) 쫄면 소고기 불고기 돼지 불고기 돼지 갈비

반찬, 케더링, 김치, 다양한 반찬 판매합니다. 영업시간: 월-토:11am-6pm, 일:Closed (인터네셔널 미용실 옆)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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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5, 2021 · NO.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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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season is back!

Denver Broncos stadium wide open

The city of Aurora and the Korean community leaders gathered together to host the very 1st KoreaTown Aurora Golf Tournament. (Photo by Rachel Cho)

The Broncos won! In September! The wait is over.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end of the 2019 season, football fans were allowed to attend the game without restriction. The announced attendance was 74,119 people. The Broncos players were firing on all cylinders against the Giants on last Sunday to earn their first September victory since 2018. Denver dominated from start to finish, winning by a 27-13 count that suggests the game was much closer than it was in reality. As a result, there is plenty to feel good about this season. September 12th marked the beginning of the Denver Broncos season. Is this year that the Broncos get back to where everyone expects? First of all, the Broncos have to be thrilled by the way Teddy Bridgewater played on Sunday. The quarterback position in Denver has been a disaster since

Peyton Manning retired, but they may finally have a quarterback who can get the job done in Bridgewater. Teddy Bridgewater threw two touchdowns in his first start for Denver and no turnovers. He also rushed three times for 19 yards. He was efficient and protected the ball, which is exactly what the Broncos needed him to do. Bridgewater also proved that Denver’s offense does not have to be a dink-and-dunk attack with him under center yard bomb that was dropped by KJ Hamler. The result is a big road win to start the season and a huge confidence boost for a team looking to turn the page on the last five seasons. Denver also won the ball possession battle 33:08 to 24:52 as its offense converted 7 of 15 on third downs and 3 of 3 on fourth downs. The Broncos came into

the season opener off a perfect preseason and they showed that was not fluke. Especially, Von Miller, playing for the first time since 2019, had an early sack and finished with two. “Teddy Bridgewater was poised back there,” Von Miller said. “It is a great day for Teddy. He gave us a great speech before the game. You can just feel it, the guy is not faking it. Teddy is a great pickup for us. He’s a great leader.” However, wide receiver Jerry Jeudy will miss some time after suffering an ankle injury during Sunday’s win against the Giants. The Head Coach Vic Fangio confirmed that Jerry suffered a high ankle sprain and said “everything else checked out good” regarding the injury. The timetable could include a trip to injured reserve, an option Fangio said is included in consideration, but has not yet been selected as the best course for Jeudy.

Fans say they can certainly win games without Jeudy, but Denver will understandably want him back as soon as it is sensible. By YAEWON CHO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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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5, 2021 · NO. 996

장우식 (Woo Shik Chang) SVP & SBA Loan Production Office Manager 2851 S. Parker Rd. Suite 210, Aurora, CO 80014 Direct: (720) 287-4536 | Cell: (720) 236-5424 Email: woo.chang@bankofh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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