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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호·2000년 창간 ~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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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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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5, 2020 · NO. 941
콜로라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트라이 카운티 보건국, 마스크 착용 강화 명령 발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 확산세를 타고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매일 아침마다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난 12일 발표한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 날 하룻밤 사이, 즉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만 370명으 로 집계되었다. 대륙별로는 미주가 14만 29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남아시아 가 3만 3173명, 유럽이 1만 8804명, 아프 리카가 1만7884명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 로는 미국이 단 24시간동안 6만 6281명으 로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보고되었고, 이는 전 세계 확진자 중 52.8%에 달하는 수치이다. 콜로라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3일을 기 준으로 콜로라도에서는 37,242명의 코로 나바이러스 확진 케이스가 나왔으며, 코 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들 중에서는 1,727명이 사망했다. 콜로라도주 내의 바이러스확산세도 심각 해짐에 따라 트라이 카운티 보건국(TriCounty Health Department)은 아담스 카 운티, 아라파호 카운티, 더글라스 카운티 총 세 카운티에 7월 24일부터 효력을 갖게 되는 마스크 착용 강화 명령을 발표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자회견을 하는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 <출처-유투브 CBS 방송>
이 명령은 사람들이 집 밖에 있을 시에는 반드시 얼굴을 마스크로 가릴 것을 요구하 고 있고,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마디로 나와 내 주변, 그리고 콜로라도 시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 는 것을 잊지 말자는 ‘간곡한 부탁’인 셈이 다. 한편 이 명령은 반드시 의무적인 것이 아니고 각 카운티와 각 자치단체들이 개별 판단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허 용하고 있어 효력이 다소 의심되기도 한다.
더글라스 카운티의 공화당 위원들은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트라이 카운티 보건국의 마스크 착용 강화 명령에 따르지 않을 생 각이며, 이번 마스크 명령으로 인해 트라 이 카운티 보건국(TCHD)에서 탈퇴하고 자 체 보건부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더글라스 카운티의 위원들은 개별 성명에 서도 더글라스 카운티에 더 적합한 정책을 원하며 시민들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선택 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 명령은 처음에 코로나바이러 스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진단되었던 아담
스 카운티와 오로라시에만 제한되어 있었 으나, 이번에는 트라이 카운티 보건국의 바 이러스 확산세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심 도높은 논의를 거쳐 강화되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꾸준히 마스크 착용 명령을 따라온 덴버시의 마이클 핸콕 덴버 시장은 일부 시민들이 마크스를 착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반드시 마스 크를 착용하고 외출할 것을 당부했다.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 또한 최근 기자회 견에서 콜로라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 제발 마스크를 끼고 다녀라(Wear a damn mask)”라고 재차 강조했다. 코로나 재확산에 캘리포니아주는 다시 ‘ 셧다운’을 명령했다. 캘리포니아주는 13일 부터 술집의 모든 영업을 중단시켰으며 식 당, 극장, 동물원, 와인양조장 등의 실내 영 업도 다시 금지시켰다. 또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와 샌디에이고 (San Diego)는 올해 가을에 학교 문을 열 지 않고 온라인 수업만을 하기로 결정했다. 캘리포니아주와 접해있는 오리건(Oregon)주도 생일 파티나 외식 등 10명 이 상이 실내에서 모이는 것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에버그린 인근 산불 발생, 산불 화재 95% 사람이 원인 7월 13일 제퍼슨 카운티 에버그린 인근 코끼리 바위(Elephant Butte)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50에이커를 태 우고 이틀째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 다. 제퍼슨 카운티는 킹 머피 초등학교와 에버그린 중학교에 대피소를 마련하고, 해 당 지역 1,000가구에 대피령을 내렸다. 또한 산불 진압을 위해 당국은 100여 명 의 인력, 화재진압 비행기 1대, 소방 헬기 2대를 투입했다. 에버그린 소방서는 현재 까지 부상자와 건물 파손은 없었다고 14 일 밝혔다. 월요일 산불로 인한 연기는 덴버지역에
서도 관측이 될 정도로 크게 일어났으나 소방당국의 대규모 진압 작전과 밤에 내 린 비로 화요일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주 전역에서 다발적으로 산불 이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 높은 온도, 그리고 바람은 산불 발생률을 높인다. 이 미 콜로라도는 북부지역을 제외하고 가뭄 이 계속되고 있으며, 남부지방은 작년 2월 이후 가장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현재 콜로라도의 전지역 중 84%가 가뭄 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기후변화 가 크다. 낮은 습도와 건조한 날씨는 관목
과 나무를 불쏘시개 역할을 한다. 또한 인 터넷의 발달로 원거리 자택 근무가 가능해 지자 사람들이 점점 조용한 숲으로 들어가 전원의 삶을 추구하는 경향도 한 몫을 하 고 있다. 콜로라도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모든 산불의 95%는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고 전한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캠핑 인구가 급 증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방역뿐만 아니 라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 야 할 시점이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com
▲ 소방헬기가 호수에서 물을 저장하고 있다. (사진-주경찰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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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호·2000년 창간 ~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그리고 최장수 3선 서울시장의 죽음
故 박원순 시장 성추행 논란 피해자 前 비서 “거대 권력 앞에서 숨이 막힌다” 지난 9일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해가 그의 고향인 경남 창녕에 13일 안치됐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박 시장의 유 해는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생가가 있는 창녕 군 장마면 장가리에 도착했다. 그와 격변의 시대를 함께 했던 지인들은 고인 을 ‘창의적이고 헌신적이었던 시민운동가, 열 정적인 사람’이라고 회상한다. 서울 역사상 가장 긴 9년의 재임 동안 ‘시민이 시장’, ‘사람존중도시’라는 시정 철학은 고인이 남긴 가장 큰 메세지들 중 하나. 게다가 故 박원 순 시장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성희롱’이라는 단어의 뜻도 모르던 90년대에 인권변호사로서 여성인권 향상에 매진하며 1995년 성희롱 개 념도 법제화시킨 인물이다. 하지만 박 시장의 사망 전 그가 성추행 혐의 로 고소를 당하며 ‘사실이기 때문에 자살한 것 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난무하기 시작했고, 그 의 죽음을 둘러싸고 아직도 대한민국은 들썩 이고 있다. 박 시장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성추행 파문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고 확신하고, 그의 업적과 그 동안 보여준 행 보를 믿고 지지하는 이들은 고소장만 접수되 면 다 성범죄자가 되는것이냐며 억측이라고 주장한다.
고 박원순 시장 장례식장 영정사진
박 시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고인에 대한 고소가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나면서 진상 규 명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2차 가해가 확산 하자 피해자 보호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
오고있다. 故 박원순 시장의 사망 전 그를 성추행 혐의 로 고소한 여비서 A씨측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 서 “박 시장의 성추행이 4년간 지속됐고, 안희
정 지사와 오거돈 시장의 미투가 발생한 상황 에서도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 본인의 속옷 차림의 사진 전송, 음란 문자 발송 등 점점 성적으로 괴롭히는 가해 수 위가 심각해졌으며, 부서 변동이 이뤄지는 동 안에도 개인적인 연락이 지속되었고, 업무시간 뿐 아니라 퇴근 후에도 집무실 안에 있는 침실 로 불러 신체를 접촉하고 안아달라고 하는 등 의 성추행을 계속했다고 강 변호인를 통해 밝 혔다. A씨 측과 여성단체는 박 시장 고소 사건을 ‘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으로 규정했다. 한편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 련하여 여성가족부의 침묵에 일부 국민들의 비 난이 쏠리고 있다.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부처로 각종 성 범죄 근절과 미투운동 지원에 힘써온 여성가족 부가 정작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사건 발생 이후 피해자 보호 등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 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잇따라 피해 호소인을 보호하는 것이 중 요하다고 연대 성명을 낸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 의전화 등 다수의 여성 시민단체들과의 행보 와도 대비된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덴버시 250개 식당, 임시 야외 테이블 설치 허가받아
덴버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고전하고 있 는 식당과 바를 위해 야외공간 임시 파티오 설치를 대거 승인했다. 7월 10일 금요일까 지 신청한 300여 업체 중 83%인 250개 업 체의 신청을 승인해 업소 앞에서 테이블을 설치하고 영업을 하는 업소가 꾸준히 늘어 나고 있다. 덴버시는 식당과 술집의 야외 영업을 위 해 148개 도로를 폐쇄하고 인도, 주차공간, 차로에서 고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
다. 야외 파티오 허가는 6월 23일부터 승 인되었으며, 9월 7일까지 여름 동안 야외 에서 영업할 수 있다. 덴버시는 추후 상황 에 따라 기간 만료 시점이 연장될 수 있다 고 밝혔다. 덴버시 식당이나 술집 중 야외 임시 파티 오 설치를 원하는 업소는 덴버시 웹사이트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com
Wednesday, July 15, 2020 · NO.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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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호·2000년 창간 ~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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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5, 2020 · NO. 941
콜로라도 전역서 안전벨트 미착용 집중 단속 콜로라도주 안전벨트 미착용 벌금 65달러부터
교통국(CDOT)은 콜로라도 모든 지역에서 안전벨트 미착용 집중 단속이 7월 12일부터 ‘클릭 잇 오어 티켓(Click It or Ticket)’ 캠페 인과 함께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 경찰(Colorado State Patrol)및 지역 단속 경 찰이 일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교통국은 각종 교통 표지판, 광고, 소셜 미 디어를 통해 안전벨트를 항상 착용하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나, 콜로라도 운전자의 안전벨트 사용률은 88%로 전국 평균인 9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작년 같은 기간 안전벨트 집중 단속으로 775명이 티켓을 받았으며, 2019년 한 해 동 안 337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196명인 약 58%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숨졌다. 일부 운전자들은 교통량이 적거나 짧은 이 동을 위해 안전벨트가 항상 필요한 것은 아 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발표에 따르면 교 통사고는 집에서 반경 5마일 이내에서 52% 가 발생하며, 10마일 이내 69%가 일어난 것 으로 집계됐다. 운행 거리에 상관없이 안전벨트를 항상 착
용하는 것은 본인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필 수다.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안전벨트 를 매든지 아니면 벌금을 내라 (Click It or
Ticket)’ 캠페인으로 콜로라도의 경우 2002 년 72%에서 86%로 사용률이 증가한 바 있 다. 콜로라도에서 안전벨트 미착용 벌금은 65
달러부터 시작되며, 아이를 동승할 경우 82 달러부터 벌금이 부과된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com
오로라 경찰, 여성 폭행 용의자 몽타주 공개 도와줘 대신 ‘불이야’ 외쳐야 효과적 오로라 경찰은 하이랜드 공원 인근 하이 라인 카날 트레일에서 일어난 2건의 여성 폭행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두 사건 모두 나무 널빤지로 트레일을 이용하 는 행인을 공격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 수요일(7월 8일) 오 전 11시 30분경 피해 여성이 자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 신장 6피트 정도에 빨간 셔츠와 검은 반바지를 입은 히스패닉 추정 남성이 널빤지(2피트 X 4피트)를 휘 둘러 폭행했다. 피해 여성은 자녀와 재빨리 현장에서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 에서 치료를 받았다. 토요일(7월 11일) 새벽 6시에 발생한 두 번째 사건은 이스트 1가 에비뉴와 몰린 스
트릿 근처에서 조깅하던 여성이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한 신장 5.8피트 정도의 20 대 히스패닉 남성에게 널빤지로 여러 차례 폭행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 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자 오로라 경찰은 이 지역을 수색하고 순찰을 대폭 강화했으 며, 몽타주를 공개해 현상금 최대 2,000달 러를 내걸었다. 오로라 경찰은 용의자를 목격하면 접근하 지 말고 911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 다. 또한, 안전을 위한 팁으로 길을 걸을 때 항상 주위를 살피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면 범죄자들은 자신감 있는 사람을 피하는 경 향이 있다고 한다.
또한 밤이나 조명이 어두운 곳을 걷는 것 을 피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항상 짝 을 지어 익숙한 길을 이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만약 누가 따라오거나 신변에 위협을 느 끼면 ‘도와줘(Help)’ 대신 ‘불이야(Fire)’를 외치는 것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쉽 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용의자 제보는 익명이 보장되며, 오로라 경찰에 이메일(APDCrimeTips@auroragov.org)을 보내거나 720.913.7867(Metro Denver Crime Stoppers)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com
▲오로라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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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농구팀 간판’ 요키치 코로나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
941호·2000년 창간 ~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덴버 너기츠 팬들, 안도의 한숨
미국프로농구(NBA) 덴버의 센터자리를 맡고있는 니 콜라 요키치(Nikola Jokic)가 재개되는 시즌에 팀과 함 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덴버 농구팀의 간판이기도 한 요키치는 지난 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농 구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었다. 하지만 최근 관련 보도에 따르면 요키치가 코로나바이러스 재검사를 받 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오는 31일 재개 되는 이번 시즌에 뛸 수 있게 되었다. 미국에서 빠르게 바이러스 확산세가 도드라지면서 이에 많은 선수들이 자국으로 돌아갔으며, 따라서 요 키치도 지난 달 고국인 세르비아에 머물고 있었다. 그러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노박 조코비치가 (Novak Djokovic)가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기간에도 대대적인 테니스 행사를 강행했고, 이에 요키치가 잠 시 동석하면서 바이러스 감염을 자처했던 것으로 알 려졌다.
하지만 그나마 재검 결과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재개 되는 시즌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어떤 선수들도 아닌 요키치가 참전하지 못하면 덴버 너기츠는 큰 위기를 맞게될 뻔 했었다. 만약 팀 전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키치가 뛰 지 못한다면, 전력 약화는 물론이고 당장 플레이오프 첫 관문 통과도 섣불리 전망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그러나 이제 완치 판정을 받은 만큼, 수일 내로 세르 비아로부터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며 그는 미국 도착 직후 자가격리를 포함해 NBA가 지정한 엄 격한 관리를 받게된다. 그가 들어와 당장 호흡 점검은 조금 어렵더라도 잔 여일정을 통해 팀에 적응하고 이후 플레이오프부터는 본격적으로 코트를 밟으며 위력을 떨칠 것으로 기대 된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 선수 (덴버 너게츠 페이스북 발췌)
[바로잡습니다] 7월 8일자 14면 지난 7월 8일자 업소탐방 -오스트 아메리카 베버리지-에 나왔던 기사 중 '국순당 명작 복분자' 제품이 라이선스 취득 문제로 '오 스트 아메리카 베버리지' 에서 취급하는 품목이 아님을 정정합니다. 불확실한 정보로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권승준 오스트 아메리카 베버리지 대표-
월-목: 오후4시부터 새벽 1시 금,토: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 일: 오후 4시부터 새벽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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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자(死者)의 명예와 산 자의 인권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7월 10일 새벽 북악산 부근 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시장은 유언장에서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 내 미안하다”고 했다. 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 대부로 최초의 3선(選) 서울시장이면서 여권의 차기 대권주 자 후보 군에 거론된 박 시장의 죽음은 배경과 이유 를 불문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인구 1000만 수도 서 울의 수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믿 기 어려운 일이다. 서울시는 박 시장의 장례를 5일간 서울특별시장( 葬)으로 치른다고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 울특별시장(葬) 장례위원회는 세 명의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1500명 정도로 구성됐다. 시민분향소에는 고 인을 추모하는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고, 법원은 우 파단체가 낸 서울특별시장(葬) 금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그러나 서울특별시장에 반대하는 국민청 원도 사흘 만에 60만 명을 넘어섰다. 고인의 영면을 기리는 취지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성추행 피해자 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과연 적절한 조치인지 묻지 않 을 수 없다.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3선(選) 서울시장 등을 지 낸 박 시장의 지난 이력을 폄하할 이유는 없다. 하지 만 극단적 선택 직전에 서울시 여직원에 의해 성추 행 혐의로 피소 당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장은 재직 시 사망에 따른 예우 라고 설명하지만 공무를 수행하다가 순직한 것이 아 닌 점엔 눈을 감았다. 더욱이 개인의 성 추문으로 촉 발된 사건인데도 화려한 장례로 귀결되는 모습을 지 켜보는 사람들 중 마음 불편한 이가 있는 것은 당연 한 일이다. 서울시의 한 여직원 A씨는 지난 8일 경찰에 박 시장 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고, 다음 날 새벽까지 조사 를 받았다고 한다. 고소인 조사가 끝나면 박 시장도 조사를 받을 수밖에 없어 상당한 심리적 압박을 받았 을 것이다. A 씨는 13일 “그저 인간답게 살고 싶었다” 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A 씨의 편지를 대독했다. 이 편지에서 A 씨 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있다 생각했다. 미련했 다”며 “처음에 소리 질렀어야 하고 울부짖었어야 하 고 신고했어야 했다”고 후회했다. 이어 “그랬다면 지 금 제가 자책하지 않을 수 있을까 수없이 후회했다. 긴 침묵의 시간 홀로 많이 힘들고 아팠다. 더 좋은 세 상에서 살기 원하는 게 아니다. 그저 인간답게 살기 위한 세상을 꿈꿨다”고 말했다. 그는 “거대한 권력 앞 에서 힘없고 약한 저를 지키기 위해 공정하고 평등 한 법의 보호를 받고 싶었다”며 “안전한 법정에서 그 분을 향해 이러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싶었다. 힘들 다고 울부짖고 싶었다”고 했다. 또 “용서하고 싶었다.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법의 심판 받고 인간적인 사 과 받고 싶었다”고도 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고 소장을 접수하고 밤새 조사를 받은 날 그 분께서 인 간의 존엄을 내려놓았다. 죽음이라는 두 글자는 나도 담지 못한 글자다. 그래서 실망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많은 분들에게 상처 될지 모른다는 마음에 망 설였다. 그럼에도 그때 느꼈던 위력의 크기를 느끼고 숨이 막힌다”고 전했다. 그는 “진실의 왜곡과 추측이 난무한 세상을 위해 두렵고 무거운 마음으로 펜을 들 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지만 저는 살아있는 사람이다. 저와 제 가족이 일상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박시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성희롱 문제를 법적으로 공론화한 사건에서 피해자를 대리해 승소를 이끌어 냈고, 여성 권익 보호를 강조해온 페미니스트의 아이 콘 같은 존재였기에 그의 성추행 피소는 더욱 충격이 었다. 불행히도 피고소인인 박시장의 사망으로 고소 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일단락 될 것으로 보여 사건 의 자세한 전말이 밝혀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명 백히 판결이 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섣부른 판 단이 무리이기는 하지만 모든 정황으로 보아 그의 사 망과 성추행 피소가 상당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는 이 견이 있기 힘들다. 정쟁에 휩쓸려 모함을 받아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극 단적 선택을 한 케이스가 아니다. 거대한 권력을 가 진 자의 수년에 걸친 위력에 의한 성추행이라는 덮고
넘어갈 수 없는 사건이다. 고인을 두고 모진 표현이 라 할지 모르겠으나 그의 발 빠른 선택이 지금의 묘 한 상황을 빚어 내었다. 그는 최초의 민선 3선 서울시장이었다. 자타가 공 인하는 대권잠룡중 한 사람이었으며 지난 8년 8개월 간 치적 또한 가볍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가 이렇게 떠나는 모습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기억 할 수 있을까? 극단적인 선택은 피해자를 가해자로, 가해자를 오히려 피해자로 비치게 만드는 효과를 낳 았다. 설혹 나라를 구한 사람이었다 해도 잘못은 잘 못이다. 그가 남긴 짧은 유언 속엔 가족과 지지자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녹아 있었으나 피해자에 대한 단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 죽은 사람에게 모질지 못 한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산 사람만 불쌍해졌다. 명예 를 내려 놓기 전에 떠남으로써 그의 죽음 뒤에는 그 의 공적과 미련과 아쉬움이 더 크게 조명되고 있다. 이런 판국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추행 고소인의 신상 털기를 시작했고, SNS에 확인되지도 않은 사진을 올 리기도 했다. 사태의 책임을 성추행을 고소한 피해자 잘못으로 몰아가는 2차 가해나 다름없다. 영웅이 떠나는 길을 배웅하는 듯 서울시청 앞 분 향소엔 긴 줄이 늘어섰다. 박원순 시장이 방역대책 의 일환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바로 그 장소에 서 말이다. 과연 떠나는 그는 이 장면을 머리에 그렸 을까? 박 시장은 18년 전 미리 써놓은 유언장에서 “ 내 부음조차도 많은 사람에게 알리지 않는 것이 좋 겠다”며 조용하고 소박한 장례를 희망했다. 장례절 차를 둘러싸고 논란의 도마에 오르게 하는 것보다 는 검소하고 조촐한 가족장이 진정으로 고인의 유지 를 받드는 것이 아니었을까? 60만이 넘는 서명은 그 저 모질고 모진 사람들의 차가운 비수로 치부되고 마 는 듯 보인다. 참 희한한 세상이다. 찌른 사람은 가고, 찔린 사람 이 남았는데 그 상처를 보듬어 주어야 할 세상은 또 다시 둘로 나뉘어 지고 있다. 김상훈 칼럼니스트 vkim.m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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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식당, 우리반찬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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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장 Permanent Workers 취업이민, Part V
Employment-Based Immigration: EB-1, EB-2, EB-3, EB-4, EB-5 (지난호에서 계속) 지난호에서는 LC에 관해서 비교적 상세하 게 설명드렸습니다. LC 준비과정은 전문가 들사이에는 The Art of LC 라고 불리울 정 도로 섬세하고 정교한 절차를 거치게 됩니 다. 과거에는 4페이지로 구성된 노동국 양 식 ETA-750 와 그에따른 증거서류로서 LC 승낙여부가 결정 되던것이 것이 2005년 3월 28일 부터는 LC심사를 전산화한 PERM 시 스템이 운용되면서 ETA-750은 더이상 사용 되지 않고 10페이지로 구성된 노동국 양식 ETA-9089 와 과거의 문제점을 보완한 한층 더 섬세한 증거서류로 LC의 승낙여부가 결 정 됩니다. 2020년 7월 13일 현재 PERM시 스템의 LC 심사기간에는 약 120일이 소요 되고 있습니다. (2) USCIS Form I-140의 심사 취업이민 초청장 이민국양식 I-140을 작성 하는 방식은 이민국 홈페이지https://www. uscis.gov/i-140 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 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민국양식 I-140에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증거서류를 영문원본으로 먼저 소개하고 그 내용에 관 해서 예를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Required Initial Evidence for Form I-140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General Requirements • An original certified ETA Form 9089, Application for Permanent Employment Certification, for petitions seeking to classify the alien as a: o Member of the professions holding an advanced degree or alien of exceptional ability, o Professional, o Skilled worker, or o Unskilled (other) worker • An original certified Form ETA 750,
Application for Alien Employment Certification, if you are seeking to classify the beneficiary as a professional athlete with exceptional ability • Proof you can pay the beneficiary the offered wage from the priority date until they become a permanent resident in the case of: o E-12, outstanding professors and researchers, o E-13, multinational executives and managers, o E-21, members of the professions holding an advanced degree or aliens of exceptional ability (except for National Interest Waivers), o E-32, professionals, o E-31, skilled workers, and o EW-3unskilled (other) workers. • Evidence related to qualifying experience or training shall be in the form of letter(s) from current or former employer(s) or trainer(s) and shall include the name, address, and title of the writer, and a specific description of the duties performed by the alien or the training received.
E-11 Alien With Extraordinary Ability In The Sciences, Arts, Education, Business, or Athletics • Evidence the alien has sustained national or international acclaim and the achievements are recognized in the field of expertise. This evidence should include: o Evidence of a one-time achievement (that is, a major, internationally recognized award); or o At least three of the following: ⁃ Receipt of lesser nationally or internationally recognized prizes or awards for excellence in the field of endeavor; ⁃ Membership in associations in the field, which require outstanding achievements as judged by recognized national or international experts; ⁃ Published material about the alien in professional or major trade publications or other major media; ⁃ Participation on a panel or individually as a judge of others’ work in the field or a related field; ⁃ Original scientific, scholarly, artistic, athletic, or business-related contributions
of major significance in the field; ⁃ Authorship of scholarly articles in the field in professional or major trade publications or other major media; ⁃ Display of the alien’s work at artistic exhibitions or showcases; ⁃ Evidence the alien has performed in a leading or critical role for organizations or establishments that have distinguished reputations; ⁃ Evidence the alien has commanded a high salary or other significantly high pay for services; or ⁃ Evidence of commercial successes in the performing arts as shown by box office receipts or music or video sales. ⁃ If the above standards do not readily apply to the alien’s occupation, you may submit comparable evidence. • Evidence the alien is coming to the United States to continue work in the area of expertise.
>>자세한 내용은 콜로라도 타임즈 이민칼 럼을 참조하세요. www.colorafotimesnews.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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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과 재밌고 신나는 한국어 공부!
온라인 북버디 ‘반딧불’ 학생 모집 확대 모집 기간 7 월 14 일부터 7 월 19 일까지 4-10세 아동
지난 달,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졸업 생들은 2020 년 여름방학 동안 ‘반딧불’이라는 온라인으로 한국어 책을 읽어주는 독서 동아리를 시작했다. 동아리 활동 초기에는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재학생만 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 운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콜로라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 이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확대 모집하고자 한다. 반딧불 프로그램은 회원 학생의 수준과 관심 분야에 맞 는 한국어 책을 일주일에 한 번,30 분 씩 읽어주며 한국말 을 연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COVID-19 로 인해, 한국어를 접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도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유 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반딧불’의 목표다. 현재 진행 중인 ‘반딧불’ 북클럽의 학생, 전 데이나(4 세) 양은 지난 6 월 25 일, ‘반딧불’ 북버디 언니와 온라인 책 읽기 첫 시간을 가졌다. 전 양의 모친은 첫 만남 후, “책을 읽기 전에 내용과 주제 에 관련된 질문으로 시작해, 동화 내용을 질문하고 대답하 는 활동을 통해 데이나가 책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북클럽 도우미와 집중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반딧불’ 동아리 시간에 크게 만족 했다. 참여 학생들 뿐만아니라, ‘반딧불’동아리 도우미들 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고있다. ‘반딧불’도우미, 김연진 (15 세) 학생은 동아리를 통해 재 미있는 추임새와 목소리로 아이들과의 눈높이를 맞춰 소 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도우미인 정주연(15 세) 학생은 “한국어가 유창 한 한국학교 졸업생들의 1:1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집에 서 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반딧불이 마련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도우미들은 또, “어릴 때 읽었던 동화책을 어린 학생들 에게 읽어주다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고도 말하며, “ 이러한 좋은 기회를 콜로라도에 사는 다른 많은 어린 아 이들에게도 제공하고 싶어 참여 학생을 확대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동아리‘반딧불’에 참여하고 싶다면 신청 기 간 동안 아래의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7 월 14 일부터 7 월 19 일까지로,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4-10 세 어린이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책 동아리 ‘반딧불’도우미들은 언제나 새로운 학생들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받기 때문에 회 원 모집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책 동아리 ‘반딧불’ 대표 이메일 : kaocreadingbuddy@ gmail.com <기사제공 :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반딧불 도우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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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세 한인, 코로나 완치판정 화제
▲ 코로나 19가 발병하기 전 방문한 요양원에서 찍은 부녀모습, 오른쪽: 덴버를 방문한 한헌기씨와 가족들
최근 시카고의 한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 는 98세 한인 노인이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아 화제다. 덴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혜정 예다음 음악학원 원장의 부친이기도 한 한헌기씨 는 1922년 생으로 고령이 됨에따라 요양 원에 거주중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몸 이 다소 불편하여 병원에 가서 링겔을 맞 고 돌아왔는데, 출처를 알 수 없는 감염 경 로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 게 된 것이다. 2019년 5월 요양원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평소 소식을 하며 하루 두시간씩 걷는 등
꾸준히 건강을 위해 운동을 착실히 병행해 온 그였다. 따라서 한 원장에게 부친의 코 로나바이러스 확진 소식은 더욱 충격적이 고 공포스러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98 세의 부친을 방문하거나 접촉도 할 수 없 는 상황에서 한 원장의 가족은 걱정되는 마 음을 부여잡고 모두 숨죽이고 기다려야 했 고, 병원측에서는 “환자가 특히 고령이다 보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통보 를 받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6월 4일 코로나바이러 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헌기씨는 격리된 후 계속된 치료를 거쳐 지난 7월 1일에 코로
나바이러스 완치판정을 받았다. 한씨는 현재 건강하게 회복한 후 일반 병 실로 옮겨진 상황이지만 그와 함께 확진을 받고 치료받던 다른 노인들은 사망했다. 병 원에서는 아직까지 특별한 백신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98세의 한헌기씨가 완치 판 정을 받은것이 거의 기적과 같은 일이라고 했다. 한헌기씨는 64세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하 여 시카고 중앙일보에도 실린 적 있는 ‘에 너자이저 노인’으로 주변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왔다. 한 원장은 평소 부친에 대해 “나을 수 있
다는 믿음과 의지로 꿋꿋이 치료를 감내하 셨을 분”이라며 “아버지께서는 늘 긍정적 인 생각을 갖고 행동하시는 ‘꼰대 청년’이 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98세 노인 한헌기씨의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판정 스토리가 현재 바이러스와 투 병중인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 어 그들이 더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인 마 음으로 질병을 이겨내기를 조심스럽게 바 래본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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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고등학생 신분으로 대학 학점을 취득하는 방법 Dual Enrollment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때 대학학점을 인 정해주는 AP 과목과 IB 과목이 있 습니 다. 이것 외에도 대학 학점을 따는 Dual Enrollment 제도가 있습니다. AP에 대해선 모든 학생이 잘 알고 있으 며 미국에서는 많은 학생이 선택 하여 공 부하고 있습니다. Dual Enrollment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에서 동 시에 등록하여 실제 대학생들이 수강하는 과목을 뜻하며 고등학교 시절 대 학학점을 취득한다는 점에서 AP 또는 IB와 같습니다. 그러나 AP와 IB는 별 도의 시험에서 (College Board) 고득점을 취득 해야 인정이 되지만 Dual Enrollment는 과목 수강 자체로 학점 취득이 가능하며 강의 장소도 대학 혹은 고등학교이며 대 학교수 혹은 고등학교 선생님이 각 대학 의 실제 학과 목을 강의합니다. 대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대학을 일찍 졸업하는 것이 가 능해지고 대학교 때 더 욱 깊이 있는 공부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여 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AP나 Dual Enrollment를 경험한 학생들 의 대학 탈락율이 낮으며 대학 학자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서 제공할 수 없는 다양한 Curric- ulum 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Dual Enrollment는 프로그램 개발 과 장학금 제공 등으로 더욱 확대하려고 부시 대통령이 제 안했다고 합니다. 2003년 이후 미국 전역 대학 중 절반이 개설했습니다. 미 공립학교의 70% 가 이 프로그램을 제 공하고 있으며 4년제 공립대는 77%, 4년 제 사립대는 40%, 2년제 사립대는 17%가 고등학생을 수강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전 반적으로 Dual Enrollment에 관한 관 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뉴욕에서는 이를 제 공하는 대학이 6학교에서 14학교로 늘었 다고 합니다. 텍사스주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Dual Enrollment에 도전하는 학생 수가 6%로
늘었습니다. Dual Enrollment를 제공하는 주의 대학교마다 이에 관한 규정이 조 금 씩 달라 어떤 학교의 카운슬러 허가를 받 아올 것을 의무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대 개 11, 12학년 학생 대상으로 학점이나 SAT, ACT 점수를 제출하 라고 요구하기 도 합니다. Dual Enrollment를 공부하고 싶은 고등 학생이 라면 대학교를 찾아 관련 규정을 문의하거나 해당 고등학교의 카운슬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IB Diploma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의 약자로 ‘ 국제학위’로 흔히 번역됩니 다. IB는 본부가 스위스 제네바에 있으며 1965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미국 대학 입학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 교 시절 좀 더 Intensive한 프로 그램을 선 택한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세계적으로 통 일된 기준에 따라 Cur- riculum을 만들어 지구촌 사회에서 똑똑하고 책임감 있게 행 동하도록 교 육하는 것입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 공부하든지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로 A라는 나라에 서 IB를 취득한 후 B라는 국가의 대학을 진학할 때 그 대학이 IB를 인증하는 학교라면 학생의 준비가 충분함을 입증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미국 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IB Diploma에 관심을 갖는 이유 는 이를 취득하 면 각종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동일한 수준의 대학입학 준 비라는 목적과는 달리 대학 진학 을 원하 는 고교 우수반을 의미하는 때가 많습니 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미국 의 교육에선 AP 코스를 더 많이 운영합니다. IB는 영어, 외국어, 개인과 사회, 실험과 학, 수학과 컴퓨터, 과학예술 등 6 가지 영 역으로 고등학교 졸업 마지막 2년 동안의 Curriculum으로 구성되 어 있으며, 과목 마다 레벨이 있습니다. 총 6과목을 수강해야 하며 이중 3~4 과 목은 High level, 나머지는 Standard level 로 선택합니다. 시험은 매월 5월에 치르고, 7월에 결과가 나오며, 1~7점 사이에 결정되 는 사이에 4 점 이상 취득하면 해당과목 Certificate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최소한 150시간 Creativity Action Service 활동을 해야 합니다. 오케스 트라, 작문, 신문제작, 야구, 농구, 축구 같 은 활동, 학생회 활동, 스카우트활동, 봉사 활동 등을 의미합니다. 셋째, 4,000단어 Extended Essay를 써야 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IB 프로그램이 9-10 학 년 대상으로 Pre IB 프로그램을 운영 하기 도 합니다. IB를 취득하는 것은 쉽지가 않 으며 각 과목에서 4점 이 상을 받는 비율 은 83.28% 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대학 학점을 받는 제도는 AP 프로그램, IB 프로그램, 그리 고 Dual Enrollment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유재정 원장 • '미국대학 입시의 모든것' (2018)저자 • 미국교육 칼럼리스트, SAT 입시지도 • St. Mark's School, ESL 위탁교육 • (전) CCB 학원장 • (전) First Acaㅋdemy 학원장 • (전) 한인학교 SAT Director • (현)Christian Academy Director • ccb.first @ 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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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OF COLORADO: AP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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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유지하시고 혐오 사건이나 범죄는 보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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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범죄 또는 사건을 경험하신 경우 현지 법 집행 기관 또는 FBI 덴버 필드 사무소 에 문의하십시오. 혹시 실시간으로 인종 편견등 행위를 경험하시면 911로 전화하십 시오. 덴버에 거주하는 경우 덴버 경찰서에 인종등 편견에서 발생하는 범죄 핫라인이 있습 니다. 핫라인 전화번호: 720-913-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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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맥OS빅서(Big Sur)
[IT칼럼]
애플이 WWDC20에서 새로운 OS 맥OS 빅 서(Big Sur))를 발표했다. 매OS 빅서는 완전 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고 발표하 였으나, 전반적인 디자인은 iOS의 디자인을 따랐다. 전반적인 느낌은 iOS를 맥OS로 이식 한 느낌이며, 아이콘들은 iOS와 맥OS가 동일 한 디자인으로 통일되었다. 이 새로운 맥OS가 출시되면 그동안 다소 폐 쇄적이라 이야기 되었던 애플의 생태계에 변 화가 생길 수 있을것 같다. 애플은 자체 기술 과 연동되는 외부 장치와 소프트웨어를 늘리 고 있다. 그 결과 애플 생태계는 더욱 강력해 질 것이다. 애플의 이번 가을 운영체제 출시 에서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소개한다. 첫째, 현재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은 애플 자 체 도구로 구축되고 있다. 맥 앱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는데 별도의 검색 가능한 카테고 리는 없다. 사파리 또는 직접 웹 링크로부터 목록으로 갈 수는 있다. 애플은 맥OS 빅 서에서 웹익스텐션 API 지 원을 추가한다. 웹익스텐션 API란 모든 브라 우저의 호환을 보장하는 개발 방식인데 현재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채택하고 있고 크롬 확장 프로그램용 개발자 인터페이스와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파이어폭스 확장 프로그램과 여러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사파 리로 가져오기가 매우 쉬워질 것이다. 단, 사 파리가 파이어폭스나 크롬과 다른 것은 확장 프로그램이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를 사용자
가 지정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그 결과 다양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 새롭게 쏟아져나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애 플은 맥 앱 스토어에 확장 프로그램 전용 카 테고리를 신설하고 있다. 새로운 확장 프로 그램을 둘러보고 발견하는 일이 훨씬 편리해 질 것이다. 둘째, 지금까지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서 기본으로 사용할 앱을 설정할 수 없었다. 애플 앱까지 완전히 개방해 iOS나 아이패드 OS가 진짜 열린 운영체제로 거듭나려면 아 직 갈 길이 멀지만, 기본 이메일 및 웹 브라 우저 앱 설정이 가능해진 것은 큰 진전이다. 지금은 아무 링크나 클릭하면 사파리가 열 리지만, iOS 14에서는 사용자가 파이어폭스 나 크롬 등 원하는 브라우저를 선택해 설치한 후에 기본적으로 그 브라우저로 링크를 열 수 있다. 단, iOS와 아이패드OS에서 타사 브라우 저는 보안의 이유로 여전히 사파리 페이지 렌 더링 엔진을 사용한다. 연락처에 있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기 위해 이메일 주소를 누를 때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항상 메일 앱이 열린다. 다른 이메일 앱이 설치되어 있고 그중 하나를 선호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iOS 및 아이패드OS 14에 서는 지메일, 아웃룩, 스파크 등 원하는 앱으 로 기본값을 변경할 수 있다. 셋째, iOS, 아이패드OS, tvOS 14와 더불어
타사 게임 컨트롤러 지원이 크게 늘어난다. 예를 들면, 코어 햅틱스 프레임워크로 최 신 엑스박스 및 플레이스테이션 4 컨트롤러 의 진동 기능을 쓸 수 있다. 동작 제어장치나 PS4 컨트롤러의 라이트 바 같은 것을 개발자 가 활용할 여지도 있다. 또한, 버튼 위치를 재 구성할 수도 있다. 이는 중요한 접근성 기능 인데 누구에게나 편리하다. 아이패드에 대한 키보드 및 마우스 지원도 추가된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현재 게이밍 컨 트롤러 프레임워크에서 제외되어 있다. 따라 서, 키보드 및 마우스 지원 시행을 시도하는 게임은 키가 여러 개 눌리거나 반응이 느린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1인 칭 게임은 화면 터치 방식으로 제어하면 어색 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키보드와 마우스 지 원이 추가되면서 아이패드가 강력한 게임용 장치로 변모할 수 있다. 넷째, 아이폰 11에 탑재된 U1 초광대역 (UWB) 칩은 현재 에어드롭 기능을 약간 개선 하는 것 외에는 사용이 미미하다. 애플에서도 그 외에 주목할 만한 목적으로는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개발자도 거의 접근을 할 수 없다. 이 기술은 올해의 아이폰 12와 아마 도 향후 애플 칩이 탑재될 맥과 아이패드 사 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애플의 증강 현 실 제품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iOS 14와 아이패드OS 14에서는 개발자의 U1 칩 접근이 허용되어 근처에 있는 애플 장
치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즉, 아이 폰 뿐만 아니라 다른 장치의 정확한 위치 및 방향을 활용하는 실시간 양방향 게임, 앱, AR 경험 등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다섯째, ‘나의 찾기’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본인의 애플 장치와 본인에게 추적을 허용한 사람들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지만 거기까지가 전부다. 에어팟이나 아이패드를 어디에 두었 는지, 또는 친구나 가족이 어디에 있는지 알 아내는 데는 매우 탁월하지만 일상 생활의 다 른 물건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애플이 타일 비슷한 에어태그라는 자체 추 적기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나온 지는 오 래 되었고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지도 모른 다. 그러나 이번 가을에는 훨씬 더 발전한 나 의 찾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일반 사용자용은 아니고 상품 개발사용이 다. 2021년에는 ‘나의 찾기’ 앱으로 애플 제품 처럼 찾을 수 있는 타사 제품이 전용 추적 장 치에서부터 헤드폰같은 부속품까지 꽤 많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 프로그램의 세부내 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으로 제품을 생산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지도 알 수 없다. (허가, 인증, 하드웨어 요건 등이 모 두 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애플 네 트워크가 미치는 범위를 감안하면 이 프로그 램은 매우 매력적이다. 특별한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모든 아이폰, 아이패드, 맥이 위치 파 악 장치로 변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Chael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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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칼럼]
지난 2월 말에 시작한 아보카도 씨앗 발 아 2차 시도. 1차 시도한 아보카도의 키가 30센티미터 이상 자라며 제법 나무 같은 모 습을 보여 주고 있는 찰나에 간만에 질 좋 은 오가닉 아보카도를 먹고, 종자가 좋은 씨앗이다 싶어 다시 도전해 보았다. 아보카 도 씨앗은 발아 하는데 두 달 이상의 시간 이 걸린다는 것을 먼저의 경험을 통해 알고 시작한 시도이지만, 이번 2차 시도는 ‘과연 싹이 날까?’ 하는 의구심이 여러 번 들었다. 투명 컵에 아보카도가 반쯤 잠길 정도로 물 을 붓고 관찰 하는데, 이번 아보카도는 며 칠이 지나자, 컵 안에 잔뜩 검정 곰팡이가 끼었다. ‘안좋은 징조인데, 그냥 버릴까?’ 그 래도 ‘안되도 본전’이라는 생각에 서너달을 관찰하며 물을 주면서도 중간에 몇 번이나 버리고 싶은 욕구를 꾸욱 참았다. 7월이 되 었는데도 깜깜 무소식인 곰팡이 투성이의 씨앗을 보며 ‘이건 진짜 안되나보다.’ 하며 버리려는데, 씨앗의 갈라진 틈 사이로 하얀 색 뿌리가 빼꼼히 보였다. 희망이 생긴 나 는 부지런히 물도 잘 갈아주었더니, 며칠이 지난 지금은 뿌리가 폭풍 성장하여 컵 바닥 까지 닿았다. 인내심이 없었다면 보지 못할 광경이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참고 기다려주는 시간의 연속이다. 아보카도 씨앗처럼 아이 도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고, 자기만의 기질대로 성장한다. 부모는 조급해 하지 않 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줄 줄 알아야한다. 유아기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인내심을 가져야 할 순간들을 정리해 보았다. 아이의 대답을 기다릴 때 두뇌가 한창 발달 중인 유아들은 뇌로 입 력된 정보가 처리되는데 어른들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린다. 아이에게 질문을 하면, 아이는 그 질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대답을 머릿 속으로 정리하는 과 정을 거쳐, 해당되는 어휘로 전환, 최종적으 로 말로 표현을 한다. 아이가 이런 단계를 거치는 침묵의 시간 동안, 부모가 참지 못 하고 재차 물어 본다면 아이에게 그 프로세 스를 처음부터 다시 하도록 강요 하는 셈이 된다. 유아 교육 전문가들은 아이에게 질문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기
시, 꼭 “wait time”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 다. 아이에게 질문을 한 다음, 머릿 속으로 1~10까지 세면서 아이의 대답을 참을성 있 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10초 가량 의 시간이 실제로 해보면, 대화 중에는 상 당히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므로 부모들도 익숙해지려면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침 묵의 시간동안, 혀를 살짝 깨물고 있을 수 도 있고 아이의 어깨나 등을 쓰다듬어주며 격려를 해줄 수도 있다.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을 주면, 아이는 더 올바르고 좋은 대 답을 할 수 있으며, 아이의 언어 능력이 발 달되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의 자존감도 함 께 상승한다. 아이가 다음 단계로 성장할 때 아이는 아이마다 기질이 다르고 성장하는 속도도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인 정보만으 로 아이의 기준을 만들어 강요하는 것은 옳 지 않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해서 관심과 사랑으로 도와주고 지켜 봐주는 것이다. 배변 훈련의 경우도 아이의 신경계가 성숙하여 대소변 가리기가 가능 해질 때 시작해야지, 아이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부모의 희망대로 일찍 시작하 였다가는 부모도 지치고 아이도 스트레스 를 받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유아기때 몇 개월 먼저 기저귀를 떼고, 몇 단어 먼저 말하는 것이 큰 차이처럼 보여 조바심이 날 수 있지만 아이를 파악하고 믿고 기다려주 는 것이 필요하다. 그 순간에는 아이의 성 장이 잠시 정체되어 있는 것처럼 보여도 아
이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하여 꾸준한 발달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이다. 아이가 아직 할 수 없을 때 나도 모르게 아이를 볼 때 아이의 관점이 아닌 어른의 관점과 기준으로 아이를 바라 볼 때가 있다. 딸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 딸의 반 친구와 그 친구의 엄마를 집으로 초대하여 한창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 누는 데, 딸의 친구가 높은 의자에서 쿵 떨 어져, 꽤 아팠던지 목놓아 울었다. “아이고, 괜찮니?”하며 아이의 상태를 살피고 있는 데, 딸 아이는 표정의 변화도 없이 하고 있 던 이야기를 재잘재잘 하고 있는 것이었다. 친구 엄마 앞에서 무안하기도 하고 ‘어쩜 저렇게 동정심이 없고, 자기 중심적이지?’ 라고 생각하며, 아이를 나무랐는데, 나중 에 육아서적을 읽으면서 ‘아차' 싶었다. 딸 아이는 아직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동정심을 느끼는 감성이 미처 발달되지 않 은 상태였던 것이다. 그때 부터 아이가 문 제 행동을 보일 때, ‘할 수 있는 데 안하는 것’과 ‘할 수 없어서 못하는 것'을 구분하여 코칭 하였다. ‘할 수 있는 데 안하는 것'에 는 하려는 마음을 갖을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할 수 없어서 못하는 것'에는 아이 가 할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려주고 몸소 보 여주는 방법을 택하였다. 육아를 하면서 지 치고 힘든 순간이 많이 있다. 아이가 아직 할 수 없는 것은 인정하고 기대치를 낮추 자. 아이가 언젠가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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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송병일
아이가 스스로 하려고 할 때 아이가 처음으로 혼자 옷을 입으려고 하 거나 신발끈을 매려고 할 때, 부모가 보기 에는 답답하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 도록 시간을 주고 기다려줘야 한다. 엄마가 해주면 1분이면 끝날 일을 아이가 10분이 걸려 하더라도 기다려 준다면 아이의 독립 심과 자립심이 길러진다. 위험한 일만 아니 라면 아이의 행동과 놀이에 개입하지 않고 그냥 지켜봐주는 자세도 필요하다. 아이의 주의깊게 관찰하는 습관은 아이의 사고력 을 키워주고, 마음껏 탐험하고 새로운 도전 을 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도 향상된다. 친구나 형제와의 다툼이 생겼을 때도, 성급 히 끼어들어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기 보 다는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 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가 내면의 불안을 내려놓고 아이를 믿어줄 때, 아이들은 스스로 자란다. 부모 만의 엄격한 잣대를 내려놓고, 아이의 존재 그대로를 인정하고 100% 아이편인 부모가 되자. ‘넌 꼭 싹이 나고 무럭무럭 자라서 꽃 이 활짝 필거야.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네 편 이고, 너를 믿어.’
김은주
유아 놀이교육 전문가 •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교사 •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교사 •
eunjukim092@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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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샘터-98]
- 참회 기도문 -
주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정준모목사(말씀제일교회,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전 총신대, 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생인, 세계선교회 총재 엮임)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고 말씀하신 주님시여(고전 6:19-20), 이 말씀의 참된 의미를 바로 깨닫고 그 말 씀대로 바로 살게 하옵소서, 제가 분명 코 주의 피 값으로 사신 바 된 제 자신이 라면 제 자신이 제 것이 아님을 바로 깨 닫게 하옵소서, 제 자신으로 주님께 영 광 돌리는 이 마땅한 도리를 깨우쳐 주 옵소서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 숨을 잃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 신 주님이시여(막8:35), 제 삶의 의미는 주님과 주님의 복음을 위해 존재하며 그 목적을 위해 살아 드리게 하옵소서, 한 번뿐인 저의 삶을 주님을 위해 온전히 드리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았든지 지금부터, 이 순간부터 주님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헛되게 살아온 삶을 부끄럽게 느끼며,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이제부터 남은 삶을 살아갈 동안, 더 이상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제 삶의 마지막 순간에 “헛살았어”, “잘 못 살았어” 후회하거나 아쉬운 말을 하 지 않게 하소서 사도 바울의 마지막 말처럼,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딤후 4:7)” 고백을 담대 히, 당당하게 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한 번뿐인 인생 곧 자나가리라, 오직 그리 스도를 위해 한 일만 영원하리라”는 문 구를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부끄럽지 않고, 주님께서 인 정하시는 자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 는 자”가(딤후 2:15) 되려면, 주의 진리 의 말씀을 옳게 분별해야 하기에, 저에
게 말씀을 가까이 가는 삶을 살게 하시 고, 말씀을 옳게 분별할 수 있도록 주의 성령님께서 함께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 “항상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무엇을 하 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게 하 옵소서”(고전 10:30). 주님, 제가 고3 수련회 마지막 밤, 청도 강변의 철야 기도 때가 생각납니다. 사 도 바울처럼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서, 목회자의 길을 가겠다고 결단한 때 를 생각해 봅니다. 그 때,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 바울의 인생관이란 말씀이 제 가슴에 못을 밖았습니다. 바울은 “내 몸 안에서 그리스도가 존귀 하게 되”는 것이 자신의 “간절한 기대 와 소망”(빌1:20)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것이 바울의 삶의 목표였고, 감수성 예 민한 고3인 저의 가슴에도 부딪친 말씀 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 려드리는 것이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것 은 주님이 자신의 주신이시고 전부이시 고 목표라는 뜻임을 알고 믿습니다. 바 로 그렇게 사는 것이 “자신의 몸 안에 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이며 그것이 또한 주님께 영광이 되는 것임 을 믿습니다. 주님, 제가 많이 사용하는 말, “하나님 을 영화롭게 해드린다”는 뜻이 무엇입 니까? 제가 감히 어떻게 주님을 영화롭 게 해드릴 수 있습니까? 저는 그저 주님 을 높힐 뿐입니다. 저는 그저 주님의 이 름을 나타낼 뿐이다. 저는 그저 주님께 맡길 뿐입니다. 저는 그저 주님을 드러 낼 뿐입니다. 저는 그저 범사에 주께 감
*코로나 위기 시대에 교민들의 가정과 사업체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ㆍ새로운 도약을 기원합니다
사할 뿐입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이 하 셨습니다 말한 뿐입니다. 지난날 이 죄인의 삶을 돌아봅니다. 그 때는 주님 영광보다 저의 영광이 앞섰습 니다. 그때는 주님의 이름을 제 이름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그때는 주님이 수단 이요 제가 목적이었습니다. 그때, 주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제를 나 타냈습니다. 그때는 저를 위해 주님을 이용했습니다. 간교했습니다. 위선적이 었습니다. 육적이었습니다. 저 자신을 앞세웠습니다. 제가 주인이요, 제가 제 나라의 주권자였습니다. 오, 주님, 생각 해 볼수록 간악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그저 주님의 긍휼과 자비와 용서를 구할 뿐입니다.
사람에게도 한결같이 착한 행실을 나타 내게 하옵소서, 착한 행실로 섬기게 하 옵소서, 착한 행실로 진심과 전심을 보 여 주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제가 이곳 에서 저를 아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비취우는 작은 반사체가 되 게 하옵소서, 오 주님이시여,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은 물론, 요즈음 읽고 있는 초대 교 회의 성인들-안토니우스, 아타나시우 스, 바실리우스, 베네틱투스, 어거스틴, 아퀴나스 등의 삶의 모습의 한 부분이라 도 본받게 하옵소서, 그렇게 받은 감동 과 도전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 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님 앞으론 주님의 이름만을 위해 살 게 해 주옵소서, 주님 이제부터는 주님 의 영광을 위해 살게다는 각오만 할 것 이 아니라 살게 하옵소서, 주님, 제게 주 어진 시간, 사명, 은사. 기회가 있다면 오 직 주님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나는 죽 고 주님만 살게 하옵소서, 오, 주님이시 여, 주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것이 무엇 인지 그 뜻의 만분의 일이라고 깨닫고, 뉘우치며, 주신 감동대로 살도록 저를 붙잡아 주옵소서, 주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시길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 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 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라고 말씀셨습니다, 이 제 남은 생애가 비록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짧은 시간 내에, ‘착한 행실’로 살게 하옵소서, ‘착한 행실’의 열매를 맺 게 하옵서, 가까운 이웃이나 마음이 먼
정준모 (Ph.D & D. Miss) 목사,교수,저술가및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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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
나의 그림을 소개해 보려 한다. 오래전 봄,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 왔을 때 남편 친구가 이름 모 를 알뿌리를 꽤 많이 가져다 주었다. 친구 분은 자상한 사람이라 우리집 빈 꽃밭을 마음에 두었나 보다. 이듬해 봄 피어난 것은 고 흐 그림 속에서 본 보라색 아이리스 였다. 번식력이 얼마나 강한지 몇해 만에 온 꽃밭을 점령해서 고흐의 연민의 대상인 (감자를 먹 는 사람들) 같았다. 매해 봄을 알리며 멋지게 피어 나지만 시들 때에는 말라 비틀어 져 보기 싫어 꽃대를 다 잘라 준다. 너무 많아져서 친구들에게 마구 분양해주고 지금은 몇 뿌리 안 남았다. 몇년 전 숲속에 사는 친구가 가져다 심었는데 사슴이 안 먹는 유일한 꽃이라 자기 집에 딱 맞춤 이라고 좋아했다. 얼마 전에 그집에 가보니 정말 집과 잘 어울리게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우리집 첫꽃으로 심기 시작한 기억도 있고 콜로라도에서 정착할
내안의 Gogh 수 있도록 도와준 남편 친구 가족이 오레곤으로 이사 한다 하니 감사한 마음을 기록해 놓고 싶었다. 그려 놓고 보니 웬지 고흐 느낌이 난다. 고흐가 청년기에 그린( sorrow) 느낌도 살짝 보인다. 흠.... 콘테의 검은 선이 그렇게 보이 나 보다. watercolor와 아크릴을 믹스해 사용했다. 가난 하건 부 하건 우리 모두는 시든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생활 리듬은 바꿀수 있어도 나의 정신 세 계는 1도 못바꾼다. for "All flesh is like grass and all its glory like the flower of grass.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 falls, but the word of the Lord remains forever." And this word is the good news that was preached to you. 1 Peter 1:24~25
◀▲아이리스 /새와 아이리스/그림3점과 아이리스 꽃 사진 1/ 백홍자 백홍자 • 조각가 • 개인전 2회 • 단체전 다수 • 이화여대 미술대학 조소학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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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칼럼]
매일 자기전 꼭 해야하는 ‘폼롤러’ 마사지
“ 그야말로 신.세.계. “,“ 몸이 찌뿌둥하고 뻐근할때 ‘요놈’처럼 시원하고 좋은게 없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 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 니다. 폼롤러를 처음 경험해보신 분들의 반응이 대부분 비슷하더라구요. 특히 하루 업무와 일과를 마치고 혹은 육아와 살림에 피곤해 진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요가수업에 참여 하신 회원님들에게 이 폼롤러를 이용한 전 신 마사지와 스트레칭은 특히 인기인데요, 그래서 이번주는 여러분께 폼롤러를 이용 해 자가 마사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해요. 폼롤러는 스포츠용품을 파는 오프라 인 매장이나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가능 하구요, 집에 하나 정도 갖고 계시면, 그야 말로 ‘효자손’, 아니 그 이상으로 잘 활용하 실 수 있을 거에요. 매일 꾸준히 하시면, 자 세교정과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될 뿐더 러, 림프절을 자극한 마사지는 온몸 구석구 석의 노폐물을 청소해주고 군살을 정리하 고 날씬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완성시 켜주는데에도 효과가 아주 크구요. 전 아무 리 피곤해도 매일 자기전 10-15분 정도 이 폼롤러마사지로 하루 동안 쌓인 피로와 스 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휴식과 이완하는 시 간을 갖고 있습니다. 만성 허리통증과 숙 면에도 도움이 되니 특히 불면증이나 잠을 잘 설치시는 분들에게 강추해드립니다. 사 진 참고해서 따라해보시고, 제 유튜브 최근 영상 중, Hips – Best Form Roller Routine 편을 찾아 보시면 더욱 다양한 동작을 쉽게 배우실 수 있을 거에요.
흔히들 승마살이라고 부르는 엉덩이 옆선 부터 다리 바깥에 튀어나온 살들도 정리해 주는데요, 처음엔 조금 아프실 수 있으니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며 꾸준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STEP 1. 폼롤러를 오늘쪽 바깥 쪽 다리 밑에 놓고 팔꿈치를 어깨 밑으로 가져간 사이드플랭 크 자세를 취해줍니다. STEP 2. 왼쪽 다리는 사진처럼 오른 다리위에 포개 셔도 좋고 처음 시도할때는 무리가 될 수 있으니, 무릎을 구부려 오른다리 앞에 가 져가 균형을 잡아주셔도 됩니다. (영상을 참조하세요) STEP 3. 롤러를 앞뒤로 굴려가며 다리 바깥쪽 전체 가 시원해지는 걸 느껴보세요. 30초에서 1 분정도 마사지 해주시고 반대쪽도 동일하 게 진행해주시구요. POINT! 어깨가 귀에서 멀어지도록 하셔서 목의 긴 장을 풀어주시고, 코어의 힘도 같이 유지해 발란스를 잡아주세요.
를 댄 엘보플랭크(elbow plank) 자세를 취 합니다. STEP 2. 앞 뒤로 왔다갔다 반복하며 타이트해진 앞벅지(quadriceps)을 이완시켜줍니다. STEP 3. 가능하신 분은 무릎을 구부려 무릎을 넓 게 벌린 상태에서 두 발꿈치를 붙여 개구 리 자세를 취해 조금더 강도있게 진행해 주세요. POINT! 앞의 동작과 마찬가지로 복부를 수축해 균형을 잡아준 후, 어깨가 으쓱 올려가지 않도록 귀에서 멀리 보내주세요. 장시간 앉아계시면 허벅지 앞과 안쪽이 타이트해지기 쉬운데요, 이같은 근막마사 지는 하체를 유연하게 하고 다리 부종을 막 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 와줍니다. 마지막은 햄스트링을 스트레칭해주는 동 작입니다.
두번째 동작은 허벅지 앞과 안쪽을 이완시 켜주는 Frog자세입니다.
오늘 배울 첫번째 자세는 다리 바깥쪽 을 마 사지 해주는 동작입니다.
폼롤러를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동작 중 하나이구요, 이걸 하고 나면 하체가 가벼워지는 것 같고 많이 시원 하다고들 하세요. STEP 1. 폼롤러를 두 허벅지 밑에 대고 두 팔꿈치
덴버: 303.218.5959 720.594.2511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한다리씩 천정에 올 려 허벅지를 자극시켜주는 동작으로 허리 통증완화에 매우 좋은 동작입니다. 폼롤러 를 이용하면 또다른 신선한 자극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STEP 1. 폼롤러를 허벅지 밑에 내려놓으신 상태에 서 먼저 바닥에 누워주세요. 엉덩이를 가볍 게 올려 폼롤러를 엉덩이윗부분과 척추 가 장 끝 사이에 위치하게 해주세요. STE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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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다리를 들어 두허벅지에 깍지를 껴 주세요. 조심스레 무릎을 가슴이 있는 쪽으 로 당깁니다. 다리를 펴는게 힘드신분들은 무릎을 구 부리고 진행해주세요. 충분히 허리에 좋은 마사지가 될 거에요. STEP 3. 어깨의 긴장을 풀고, 5번의 깊은 호흡으로 자세를 유지하고 반대쪽도 동일하게 스트 레칭합니다. POINT! 허리가 아프거나 뭔지모르게 불편하신 분 들은 폼롤러 위치를 다시 조정하셔서 내 몸 이 안전한지 체크한후 다시 다리를 올려 진 행해주세요. *더 많은 동작이 궁금하다면.. 짧은 영상이니Best Foam Roller Routine 편을 보시며 매일 따라해주시면 하체 다이 어트와 허리통증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플 레이리스트에 찾아보시면 상체편도 있으 니 시간되시면 같이 해주시면 더 좋구요.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 한번에 욕심내서 많 이 하기보다는, 매일 단 10분을 하더라도 집중해서 꾸준히 해나가시면, 긍정적인 효 과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폼롤러는 저희 요가원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집 에 갖고 개인사정으로 수업을 못나오는 날 에는 홈트로 해주시고 계세요. 자신의 건강 을 위한 행복한 투자라 생각하시고, 아직 없다면 하나 꼭 마련하셔서 꼭 자가 마사 지와 스트레치 해주시기를 강.력.추.천.합니 다. 내 몸은 정말 소중한 거니까요!!! 해보시고 궁금한 점은 영상 댓글로 남겨 주시고, 이번주도 건강하고 많이 웃으시며 보내시길 바랍니다. 송 하 연 강사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Yogafulness Life) 대표 ‘YOGASONG-HAYEON’ 유튜브채널 운영 http://bit.ly/SubscribeToYogasong
866-866-2340 Selamoneycas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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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 일부터 7월 21일까지
주 간 날 씨
총평 -큰 고기는 넓은 물에서 살아야
총평 - 뭔가 큰 것을 기대하게 되는
운수: 큰 물고기는 넓은 물에서 살아야 하는 법입니다. 좀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이제는 용기 내야 합니다. 금전: 적지 않은 돈을 벌 수 있는 찬스가 올 것입니다. 금전운이 좋아서 자금 회 전도 잘 되고 있습니다. 애정: 상대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잘 표현해 보세요. 직설적인 표현보다 오히려 이러한 표현이 상대의 마음을 흔들 수 있습니다.
운수: 무엇보다도 솔직해야 합니다. 언행의 일치성을 보여야 좋은 점수를 쌓게 되는 것입 니다. 금전: 뭔가 큰 것을 기대하게 되는 때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의 규모는 더 크게 벌이면 안 됩니다. 애정: 양보다는 실, 실보다는 분위기나 느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음료 수 한잔을 마셔도 이왕이면 분위기 있는 곳으로 가보세요.
96, 84, 72, 60, 48, 36년생은 12, 16일 길일. 14, 17일 주의.
97, 85, 73, 61, 49, 37년생은 13, 17일 길일. 15, 18일 주의.
총평 - 술술 풀릴 때도 있으니
총평 -미래를 위한 준비 작업을
운수; 작은 일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은 일 이 발단이 되어 큰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금전: 일이 술술 풀릴 때도 있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 세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 돈입니다. 애정: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속 이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을 놓치는 어리석은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운수; 미래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해야 하는 때입니다.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좋은 정보도 얻게 됩니다. 금전: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바쁜 일이 많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큰 소득을 기 대하기 어려우나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생기는 것이 있겠습니다. 애정: 진공청소기처럼 나 쁜 감정을 모두 빨아들이는 운입니다. 좋은 사람이 있어 위안을 받게 됩니다.
98, 86, 74, 62, 50, 38년생은 6, 11일 길일. 5, 7일 주의.
99, 87, 75, 63, 51, 39년생은 6, 7일 길일. 5, 8일 주의.
총평 -더 바쁘게 뛰어다녀야
총평 -지혜롭게 잘 피해가야
운수: 사업상으로는 남보다 더 바쁘게 뛰어다녀야 할 때입니다. 직업과 관련해서 승진운이 나 이동수가 있겠습니다. 금전: 생활의 활력과 의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 로 안정되면서 금전적으로도 회복이 됩니다. 애정: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사람도 돌 아오는 시기입니다. 기다리던 사람과의 반가운 재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운수: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만나 피곤하고 짜증스러울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 잘 피해 가야 할 것입니다. 금전: 큰 욕심을 부릴 때가 아니니 마음을 비우고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합 니다. 현상유지에 만족하면서 지나가세요. 애정: 미안한 생각이 들다가도 너무 몰아치면 미 안한 생각이 사라지고 화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 조심해야겠습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6, 17일 길일. 15, 18일 주의.
89, 77, 65, 53, 41, 29년생은 14, 17일 길일. 16, 18일 주의.
총평 -손익계산을 철저히 하고
총평 - 해결의 실마리를
운수: 시작도 하기 전에 미리 안 된다고 하지 마세요. 부정적인 사고로는 아무 것도 해낼 수 없습니다. 금전: 손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앞 뒤 손익계산을 철저히 하고 그 누구 와도 돈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애정: 더 이상 가게 되면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 입니다. 뭔가 확실하게 마음을 정해야 할 때입니다.
운수: 무엇이든지 도전하려고 하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망설이지 말고 내 의지대로 밀고 나 가세요. 금전: 말이 오고가던 매매나 계약 등의 일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멀리 내 다보면 그렇게 되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될 것입니다. 애정: 자신의 밝은 미소가 이성 의 마음을 사로잡게 합니다. 미소가 해결의 실마리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13, 18일 길일. 14, 17일 주의.
91, 79, 67, 55, 43, 31년생은 13, 14일 길일. 15, 18일 주의.
총평 -감정들이 쏟아져 나오고
총평 - 더 힘껏 노력해야
운수: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계획의 차질이 생기고 예기치 않았던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전: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합니다. 들어오는 것에 비해서 나가는 것이 많겠습니다. 애정: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둑이 터지는 것처럼 그동안 억지로 막아두었던 감정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운수: 방심하기 쉬운 주입니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옛말처럼 더 힘껏 노력해야 합니 다. 금전: 당장의 이익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무사 안일한 태도는 통하지 않는 때이니 태 도를 바꿔야 할 것입니다. 애정: 보편적인 사랑은 상대적입니다. 상대가 몰라주는 홀로 하 는 사랑은 좀처럼 대우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결국 지치게 됩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2, 18일 길일. 13, 15일 주의.
93, 81. 69, 57, 45, 33년생은 12, 13일 길일. 14, 17일 주의.
총평 -한 단계 발전하게
총평 - 사소한 변화에도 민감해지는
운수: 새로운 시작으로 한 단계 발전하게 됩니다. 너무 넘치거나 지나치지만 않으면 매사 순조롭고 무난하게 지나갑니다. 금전: 예상외의 수입이 따라주고 있습니다. 최상의 시기이 니 바쁘지만 보람이 있겠습니다. 애정: 찬스가 생기거나 생활의 변화가 있습니다. 좋은 결 혼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시기이니 적극적으로 주위를 살펴보도록 하세요.
운수: 주위의 사소한 변화에도 민감해지는 시기입니다. 가급적 변화를 자제하고 안정을 취 해야 할 것입니다. 금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고 무조건 믿 고 따라가면 후회할 일이 생기니 주의해야 합니다. 애정: 오해를 부르는 일들이 연달아서 생기기 쉬운 때입니다. 스스로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세요.
94, 82, 70, 58, 46, 34년생은 14, 16일 길일. 12, 15일 주의.
95, 83, 71, 59, 47, 35년생은 15, 18일 길일. 13, 16일 주의.
7월15일(수) 7월16(목)
7월17일(금) 7월18일(토) 7월19일(일)
7월20일(월) 7월21일(화)
최고 83/ 최저 60 최고 88/ 최저 63 최고 94/ 최저 65 최고 95/ 최저 65 최고 91/ 최저 63 최고 89/ 최저 62 최고 90/ 최저 63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전세계
인구수 7,794,962,760
확진자 사망자
13,113,181 573,288
미국
7월14일기준
인구수 331,002,651
확진자 사망자
3,355,457 135,235
콜로라도 인구수 5,758,736
확진자 사망자
37,242 1,727
한국
인구수 51,842,524
확진자 사망자
13,512 289
*자료출처 : 존스홉킨스대학, 콜로라도 보건국, 대한민국 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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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 Classifieds
생활정보안내
안내광고 접수 대표전화 : (303) 588-4718, 이메일 : coloradotimes@gmail.com, 카카오톡 아이디 : colta2000 신문지면 마감일 :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인터넷 게재 제한없음 콜로라도 한인을 위해 운영하는 생활정보 구인, 구직, 렌트, 중고매매, 중고자동차, 레슨, 결혼, 부고 등 네줄 광고는 4주간 무료입니다. 단 기업형 부동산, 사업체, 자동차 매매 줄광고는 월 $20불, 모든 박스광고는 한달 $30, 이미지 삽입광고 $50 입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생활정보 안내는 지면과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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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호·2000년 창간 ~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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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5, 2020 · NO.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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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래 칼럼 '꿈속의 꿈']
직업별 손님 인식 방법
서양 사람들은 눈 크고 코가 높아 처음 처음엔 다 비슷 비슷해 보여 외모에 확실한 특이점이 없는 한 전에 왔던 손님인지 처음 온 손님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허나 의자에 앉혀놓고 머리를 깎다보면 두상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 그때서야 이 두상을 전에 본 기억이 나 다시 반갑게 인사를 건넨 적이 종종 있었다. 얼굴뿐 아니라 두상도 어쩜 그리 제각각인지 신기하다. 머리카락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머리털을 제거하고 나 면 좌우 비대칭은 말할 것도 없고 상보다 하가 튀어나온 두상에 울통불퉁하고 흉터와 여드름이 있기도 하고 목이 짧고 굵거나 가늘고 길거나 한 조합이 이목구비의 조합 으로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쉬웠다. 살이 찐 사람들 중에는 겹쳐진 두피의 살이 위아래로 음 영을 드리워 뒤통수에 흑백사진속의 얼굴이 하나 더 있 는 것처럼 보인다. 키는 자그마한데 큰 머리를 얹고 있는 손님의 머리를 깎 아놓고 보니 두상이 네모에 가까웠으나 어째 귀는 작아 서 크기에 상관없이 손잡이는 다 똑같은 국솥을 떠올리 게 했다. 이런 생각들이 절로 떠올라 속으로 웃음을 참느 라 표정관리를 해야 했다. 헌데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다 보니 처 음 얼마간은 얼굴은 덥고 걸리적 거리고 시야도 덜 확보 가 되는 느낌에 불편했는데 며칠 지내보니 좋은 점도 많 았다. 우선 출근 전에 화장을 안 해도 되니 편해 좋았는데 더 좋은 것은 표정관리를 안 해도 되는 것이었다. 눈만 보이 니 억지웃음을 안지어도 되는데다가 마스크가 얼굴을 다 가리고 있으니 상호간에 눈을 응시할 일도 거의 없다. 말 도 많이 할 필요가 없고 온갖 잡균들이 다 차단되는지 감 기나 풀루도 요샌 잊고 산다. 손님 앉혀놓고 일하다가 혼자생각에 웃음이 나와도 혀 깨물며 참을 일도 없어서 또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그렇 게 이발하면서 두상으로 사람을 분간할 수 있었고 이와 마찬가지로 네일가게에서는 앉혀놓고 발을 마주해보면 식별이 가능했다. 발톱과 발의 생김새, 각양 각색의 문신 등을 보다보면 왠지 이발이 익숙하다 싶으면 틀림없다. 발톱모양 중에 특별히 기억나는 발톱들이 몇 있다. 보통은 발톱과 그 옆의 피부와의 연결부위에 골이 있어 서 칼라를 칠할 때 피부에 칼라 액이 묻지 않게 기술을 써
가며 칠해야하는데 그녀의 발톱엔 그런 골이 없이 평평 했다. 열 개의 발가락이 모두 그렇게 편편하고 발톱까지 네모반듯하게 가지런하여 특이하면서도 어디선가 많이 본 듯싶어 이걸 어디서 봤더라하고 가만 생각해보니 머 릿속 스크린에 현관문이랑 창문이 느닺없이 툭 튀어나왔 다. 문짝과 창문이었다. 웃음을 참으며 매니큐어를 예쁘 게 발라줬는데 칠하기도 너무나 쉬워 그 발톱들이 퍽이 나 맘에 들었다. 백인 여인들 중에는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 사이가 반만 갈라져서 그 둘이 V 자를 그리고 있는 것도 심심치 않게 봤다. 안으로 잔뜩 굽어드는 독수리발톱과 밖으로 휜 발톱 둘 다 칠하기가 쉽지 않으나 그래도 독수리가 낫 다. 하늘을 향해 급한 곡선을 그리며 휜 발톱은 앉아서 매 니큐어를 칠하기가 쉽지 않아 엉거주춤 일어서서 얼굴을 거꾸로 들이밀고 칠해야 했다. 손님을 코앞에 앉혀놓고 일을 하는 네일 일도 바버일도 어려운 점이 있지만 재미있는 일도 많이 있었다. 사는 이야기와 좋은 정보, 그리고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 을 수 있는데다 인내심과 인간존재에 대한 사랑도 생겼 고 원하면 언제든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어 외로울 새 도 없다. 아는 사람이냐 생판 모르는 사람이냐 얼마나 친한 사람 이냐 아니냐는 전혀 상관이 없다. 외로울 때엔 그저 사람 들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무슨 이야기를 꼭 나눠야할 필요도 없고 뭔가를 같이 해 야 할 필요도 없다. 혼자, 또 같이 있는 것이다. 혼자 가는 산행도 혼자 먹는 밥도 혼자라는 것은 본인이 혼자라고 생각해서 혼자 같은 것일 뿐이지 둘러보면 다 같이 있다. 다른 사람도 있고 새도 나무도 바람도 흙도 모 두 곁에 늘 같이 있다. 혜민스님과 법륜스님과 같은 분들이 하시는 말씀대로 외로움은 외롭다고 생각하면 외로워지는 것일 뿐이지 혼 자라서 좋을 때가 더 많이 있다. 단지 어떤 조건에 맞춰지면 외롭다는 생각이 들고 그와 같은 생각이 들면 생각 속에서 외로움이 커져 가는 것일 뿐이란다. 두려움도 불안도 그와 똑 같다고 한다. 몸을 움직여 조 건을 바꿔주니 금새 사라진다고 하기에 해봤더니 정말 그랬다. 생각이 느낌을 만든다는 말씀은 확실히 맞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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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래 아마추어 작가 1985 중앙대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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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chimi (ë?™ěš˜ëݏ)
Radish Water Kimchi Dongchimi (ë?™ěš˜ëݏ) is a popular type of kimchi that is refreshingly cold, sweet, and tangy. The first syllable (ë?™) is the Chinese character for winter (冏), and the next syllables (ěš˜ëŻ¸) is an ancient term for kimchi. Traditionally, Koreans made Dongchimi in the late fall or early winter, but it also makes for an excellent summer dish. Its light and refreshing taste made it a popular side dish with anything heavy or greasy, like Korean BBQ. Many Koreans enjoy having Dongchimi with sweet potatoes and chicken. Koreans also use Dongchimi as a broth in the popular summer dish - Naengmyeon (냉늴), a cold buckwheat noodle dish. Rumor says it helps digestion! While the traditional method of making Dongchimi involves a long fermentation process, most modern households slice the radish to shorten the wait. Today, we will be looking at a quick and easy way to make Dongchimi. The Ingredients Main • 1 Korean radish (About 1.8 pounds) • 2 Tbsp coarse sea salt • 2 Tbsp sugar • 2 green onions
• 3 chilies Brine • 4 cups of water • 1 Tbsp coarse sea salt • 1 Korean pear • 1-2 medium-sized apples • 1/2 small onion • 5 cloves of garlic • 1/2 ounce of ginger (around 2 inches) First, wash and peel the radish. Slice into rectangles, about 2 inches long, and place them into a mixing bowl. Add 2 Tbsp of coarse sea salt and sugar, then gently mix them well. Let the mixture sit for 30 mins and allow the radish to soften. Next, rinse the radish under cold running water to remove any residual salt and sugar. Place radish on a sieve for 5 mins to drain excess water. Then, place the radish, green onion, and chilies into a kimchi container or any container that can be refrigerated. There should be plenty of room left in the container to fill with the brine. Feel free to also add in radish leaves, they are a delicious addition to the kimchi. To make the brine, puree the brine ingredients in a mixer or food processor. Strain the
puree through a cheesecloth or muslin cloth over the kimchi container. Do your best to strain all the liquid from the puree and discard any solid chunks. Finally, close the kimchi container and leave it at room temperature for 18 to 24 hours, then move to a refrigerator. The Dongchimi should ferment within 72 hours of making it. Bubbles in the broth indicate fermentation and are not a cause for worry! The delicious Dongchimi is best when eaten within 3-4 weeks when refrigerated. After this period, the Dongchimi may over ferment and become sour to the taste. Please enjoy your homemade Dongchimi and stay cool under the hot sun! Colorado Times wishes you a refreshing remainder of the summer. By Agnes Park
Dongchimi as a side dish in Korean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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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Parker Rd. #9,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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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ns of the Pandemic Return to Colorado An upward trend in confirmed COVID-19 cases continues as Colorado's weekly count hits its highest since May. Although Colorado does not have COVID-19 case spikes comparable to those in Florida, Texas, and Arizona, 461 positive cases were confirmed on July 10, 2020. The number is alerting as it is the highest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any single day for the last two months, indicating an upward trend in Colorado's COVID-19 cases. The Colorado 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 (CDPHE) confirmed over 400 new cases for three days, July 9 through July 11. As of July 13, the confirmed COVID-19 cases reached 37,242 people. Among the confirmed cases, an unfortunate 1,727 people died, 1,589 of which were confirmed to have passed away due to COVID-19. The total hospitalizations reached 5,941, with 189 in the first 12 days of July alone. The slight increase in hospitalizations and the higher number of confirmed cases, while no reasons to panic, are a cause of concern that health officials are monitoring closely. The CDPHE explained on July 10 that the increase in cases was "partly due to a backlog of tests that were just processed." The backlog of tests was a predictable out-
come of the high demand for free COVID-19 testing at the Pepsi Center, which now has a limit of 2,000 daily exams. However, the CDPHE added, "While some of the increase is also due to more testing, Coloradans are having more interactions with one another." Indicating that the larger quantity of tests could only partially explain the influx of cases and could not explain the rise in hospitalizations. The CDPHE reported 15 deaths between July 6 and July 12, compared to 11 deaths the week before. The totals are subject to change due to delayed reports of death. If
the numbers remain valid, this will mark the first week that deaths rose compared to the previous week since April, during the peak of COVID-19 in Colorado. Denver Mayor Michael Hancock mentioned the possibility of rolling back business reopenings if 7% of tests in Denver come back positive and hospitals hit 90% of capacity. The Colorado Hospital Association reported that only one hospital was concerned about running out of intensivecare beds in the next week. As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has continued to increase since mid-June, many
are concerned Colorado will have to deal with another spike of COVID-19. State officials remind all Coloradans to continue to follow social distancing guidelines, including wearing masks, maintaining a 6-foot distance, and washing hands frequently. Colorado Times would also like to encourage our readership to wash their hands and refrain from touching their faces as much as possible. The pandemic is far from over, and we must remain diligent in keeping our state and loved ones safe. By Agne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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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blished 2000 · NO. 941
The Controversy of Park Won-Soon's Death
O
n Thursday, July 11th, South Korean Mayor, Park Won-Soon, went missing. After several hours of searching, the police found him dead on Bukak Mountain, one minute after midnight. The 64-year-old mayor was a longtime champion of human rights, especially women's rights. Mayor Park was South Korea's second most powerful official and a contender in the upcoming 2022 presidential election. With a final note for his family and no signs of foul play, many presume he took his own life. On Wednesday, the day before, local media reported Mayor Park's potential sexual harassment case. The complaint came from one of Mayor Park's secretaries who described unwanted physical contact, and sexually suggestive, dehumanizing texts, usually late at night. Police confirmed they received a complaint without disclosing details. As a civil rights and anti-corruption lawyer, Mayor Park Won-Soon was an early champion for the rights of the homeless and the disabled. He fought against notorious business tycoons and, in his youth, was jailed for rallying against the "military dictator," President Park Chung-Hee. He won the country’s first sexual harassment conviction in the 1990s. In 2011, he became mayor af-
▲Mourner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iday, July 10, 2020.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via Associated Press.
ter a landslide victory and, in the next nine years, drove an endless series of policy initiatives. He lowered college tuitions, installed free Wi-Fi connection in public parking lots and municipal parks, and converted part-time workers in city-financed corporations to full-time employees. He also implemented policies to keep women safe in Seoul's streets by hiring escorts for women walking in deserted alleys where crimes had taken
place and introduced a smartphone app for women that alerts the police when they face danger at night. In the recent COVID-19 battle, Mayor Park displayed leadership in instituting aggressive social-distancing policies, banning outdoor rallies, and shutting down nightclubs. Though not without critics, Mayor Park Won-Soon was well-known and well-loved by many South Korean citizens. Mayor Park's sudden passing caused a
wave of grief and sympathy over the nation. The rumors of his alleged sexual harassment were overwhelmed by the news of his suicide. His last written note remorsefully stated, “I’m sorry to everyone, and I thank everyone who has been with me in my life. I remain always sorry to my family, to whom I’ve only brought pain.” The city government urged the news media to refrain from carrying unconfirmed allegations against Mayor Park. His family asked the media not to recirculate “one-sided accusations or groundless information” against him. Officials decided to discontinue investigations on the sexual harassment complaint. While many expressed their condolences, some objected that his death could not bury the #MeToo allegations against him. Nearly 250,000 people petitioned against holding a five-day funeral for him, as opposed to the regular three-day funeral. Mayor Park's death split the nation with controversy. It is difficult to say who is in the right or wrong, as Mayor Park can no longer respond to allegations nor apologize to the victim. We hope that South Korea's government remains strong and that women's rights continue to be protected. By Agnes Park
Jimin Leaves AOA After Harassment Allegations Shin Jimin, the leader of the girl group, AOA (Ace of Angels), left the group after a conflict with a former member, Kwon Mina. Earlier this month, Mina poured out her grievances against years of Jimin's harassment and bullying onto social media. FNC Entertainment announced on July 4th that Jimin is leaving the group and quitting her show business activities. They apologized for everything regarding Jimin and lack of management. AOA only has four members remaining, only half of their original members. Mina left the group last May in 2019 to pursue an acting career. Later, on July 3rd, 2020, she posted on Instagram that one of the members of AOA bullied her for the past ten years. In a long series of posts, Mina describes her many struggles to overcome the harassment and understand the other member. She describes how the member
told her not to cry when her late father was battling cancer because she was "ruining the mood for the other members." Mina states she was unable to visit her father more and see him on his last days as she was too afraid of the member's harassment and backlash. She also explains there were many instances of harsh comments, physical attacks, and scolding for lack of manners. Mina mentions the support of other members and questions the yet un-named member about the reason she hates her. During this time, Jimin posted "fiction" or "소설" on her Instagram story, which she soon deleted. Following Jimin's post, Mina names the member and addresses Jimin. She elaborates on how the malicious comments and guilt over not seeing her father drove her to overuse of sleeping pills, selfharm, and attempted suicide. Mina includes a picture of her scar-filled wrist. She says her
Jonathan Yun
303.669.4664 303.478.2964 parandl@msn.com yunjc303@gmail.com Office) 303.779.7979 8480 E Orchard Rd #1100, Greenwood Village, CO 80111
mental health during these difficult times. If you have any thoughts about suicide, please call the national suicide hotline at 1-800273-8255. Colorado Times hopes and believes a brighter day will be waiting for all of us. By Agnes Park
예의
Liberty Associates, LLC. John Park
reality is too cruel to be fiction or made-up. Jimin later visits Mina to apologize to her and posts to social media that she cried and begged her. However, Mina disputed her post, describing how Jimin apologized, but glared at her without showing remorse. Mina's post has since been deleted. Woori Actors, Mina's acting agency, released a statement that Mina is currently resting to recover her health and hopes she will become an actress who reaches her full potential. Many of us have experienced painful situations, and some may be experiencing these situations now. Please reach out to your loved ones and make sure they are doing well. If the stressful times, quarantines, or other circumstances are overwhelming you, please seek help from your loved ones or find a professional to speak with you. Please take care of both your physical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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