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ADO TIMES-1108, 콜로라도 타임즈 January 11, 2024

[CES 2024] 라스베가스서 화려한 개막 콜로라도 순회영사 일정 2월 2일~3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로라도 기업은? 콜로라도에서 '우연히' 법을 위반하게 되는 경우 덴버, 오로라, 스프링스 시장 공동 입장문 발표

프

리

미

엄

주

간

콜로라도 타임즈 Volume 24 · Issue 2 · WEEKLY· 2024년 · 1월 11일 · 1108호

덴버 교역자회와 퓨즈 대학생�청년 연합 'Jesus Is Lord' 수련회 성황리 개최

최준경 부동산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만족 호텔 모텔

주택

상가 사업체

jchoi33@hotmail.com

2

nd

HOME COMMUNITY

세컨홈 데이케어/홈케어

(720) 316-6672

Main Office: 303-771-9400

3138 S Parker Rd, Aurora CO 80014(신라식당 근처)

K포차

교통사고(물리치료)/한방

단체손님 환영·노래방 완비 Life insurance underwritten by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any 6000 American Parkway Madison, WI 53783 ~014108 12/17 ©2017 – 15545171 Policy Form ICC17-223 WL, Policy Form L-223 (ND) WL, Policy Form L-223 WL, Policy Form ICC17-224 WL, Policy Form L-224 (ND) WL, Policy Form L-224 WL

5PM-2AM

이미옥 스테잇팜 종합보험 Office 303-790-1779

7374 S Alton Way, Ste 103 Centennial, CO 80112

경영학 박사 공인 회계사

지오 미용실

Fax 303-790-1908

Miok.fowler.bz0o@statefarm.com

skim@denfins.com

Dine-In Welcome

shinsadong.com

6635 S Dayton St Suite 220 Greenwood Village CO 80111

3033 S Parker Rd Suite 750 Aurora CO 80014

앤디킴 부동산

MAX INTERNATIONAL BEAUTY SCHOOL

“학생융자�가능. 상담해드립니다” 신분�상관없이�라이센스�획득가능

不動産

日本語もできます!

주택 및 상업 부동산 전문가

제이킴 부동산 상가

사업체

주택

호텔·모텔

프로퍼티 매니지먼트 The Eby Properties

지

척추교정 청소년 교통사고 척추검사

콜로라도 직영 대리점

제품 구매 및 렌탈 문의

720- 487- 4455

2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650,000 + Inventory $200,000 Liquor Store in Denver for Sale Approx. 30% margin, Rent $2,950, Corner location.

Liquor Store in Littleton $260,000 +Inv. Up to $250K

Gross Sale approx. $840,000/year, Margin 28%, Rent approx. $4,000 including CAM

Liquor Store in Castle Rock $334,850 + Inv. Up to $200K

Gross sale approx. $900,000/year, Rent $5,000 including CAM.

$6,000,000

High-traffic intersection, Corner shopping center, Redevelopment area, Metro Denver, offer is in, but still available.

$1,600,000

Shopping Center with 5 units, Bldg 11,058 SF, Lot 1.56 Acres

$3,400,000

$1,500,000

$520,000

$1,950,000

Dry Cleaners in Highlands Ranch $450,000

Gas Station with Real Estate and Convenience Store In Englewood, Lot Size 13,860 SF, Owner carry and commercial loan possible with 30% down.

Gross Sale approx. $420,000+/year, Rent $5,600, 현주인 10년째 운영중.

Dry Cleaners in Parker $220,000

Gross Sale Approx. $265,000/year, 1,100 SF, No competitions nearby.

Pet Grooming Business in Centennial $100,000 including Inventory Gross sale approx. $100,000/year, 1.500 SF

Japanese Restaurant in Fort Collins $150,000 Gross sale approx. $480,000year,

Retail Building with Laundromat Business in Denver, Approx 3000 Building SF, Lot 6,250 SF, Zoning U-MX-3

Free Standing Building with Laundromat in Commerce City, Gross sale approx. $80,000/year, Absentee-run business, 1,500 SF, Lot 6,250 SF, built 1960, Zoning C-4

+Inventory

Liquor Store in Denver with Real Estate, Inventory owner carry possible.

Rent $2,560, King Sooper Anchored.

Asian Restaurant in Denver $130,000 Gross sale approx. $28,000/month, Near Denver, University, Excellent Location.

Coin Laundry in Denver $275,000 Gross sale approx. $13,000/month, 2,400 SF,

Rent $3,700 including Water, Newer Machines.

Dry Cleaners in Littleton $500,000 Gross sale approx. $500,000/year, 1,700 SF,

$1,500,000

$1,100,000

Retail Building in Denver, Multi-Tenant, 5,000 SF, Owner finance available.

Retail Building in Denver, Building 2,462 SF, Lot 11,005 SF, Built 1960, $9,000/month rental income from current tenant.

$3,675,000

$2,500,000

$699,500

Single Family Home in Littleton (Highlands

Ranch), 2,644 SF (1,832 SF + 812 finished basement),방 4개, 화장실 4개, Built 1997, Rock Canyon High School

Rent $6,600, Great Location.

U/C Dry Cleaners in Denver $200,000

Gross sale approx. $280,000/year, 2,400 SF, Rent $4,000 including CAM and water. .

Dry Cleaners in Arvada $200,000 Gross sale approx. $360,000/year, 1,600 SF, Rent $6,800 NNN.

Liquor Store in Commerce City $280,000 +Inventory $110,000Gross sale $800,000+/year, 3,500 SF, Rent $7,100, Margin approx. 30%.

Office Building in Greenwood Village, Single-story buildings that are ideal for both multi and single-tenant layouts.

Close to hotels, restaurants, shopping.

Main Office: 303-771-9400

West Highlands Denver area Convenience Store & gas station (Business w/real estate)

$547,500

Single Family Home in Highlands Ranch, Bi-Level, 1,389 SF, 방 3개, 화장실 2개, Built 1990, Great Location!

Backs to park.

Cell: 303-332-5910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3

제 이 킴 부 동 산 4

고객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브로커

· · 부동산 전문인

김재호, Jae Kim

호텔·모텔

상가

사업체

주택

5 beds 5 bath, 3,848 sq ft, Built in 1984, single story brick home 오로라 지역

3 beds 3 bath, 1,528 sqft, 루프탑 Built in 1906, 덴버 Park Hill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3 beds 2 bath, 3 car, 1,786 sqft Built in 1906, 덴버지역

3 beds 4 bath, 2 car, 2,484 sqft Canyon Reserve at Mountain Shadows Built in 2005, 타운홈, 마운틴 뷰

5 beds 4 bath, 3,640 sq ft, Built in 1999, 슈페리어 지역

4 beds 4 bath, 3 car, 4,407 sqft Built in 2016, 골프장 앞, 브룸필드 지역

방4, 화장실 4, 2,782 sqft Year Built 2001 덴버공항 근처

3 beds 3 bath, 2 car, 1,657 sqft 2 Story In Parker, Built In 2004

­

­ ­ ­

­

­ ­ ­

­

­

­ ­

­ ­

­ ­ ­ ­ ­

­ ­

­ ­ ­

C O M M E R C I A L

­ ­ ­ ­ ­ ­ ­ ­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5

NOW’S THE TIME TO PLAN AHEAD WITH LIFE INSURANCE They depend on you. Feel good knowing you’ve taken steps to protect what matters most, no matter what tomorrow holds.

Let’s talk about securing your loved ones’ financial future with life insurance that fits you.

Dong Shin, Agent (303) 557-4020 Fax: (855) 712-9472 2712 S Havana St Ste D Aurora, CO 80014 dshin@amfam.com

American Family Life Insurance Company, 6000 American Parkway, Madison, WI 53783 ©2016 011785 – Rev. 8/19 – 18150514

6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2024 콜로라도 한인 겨울 볼링 리그 개최

▶ 날짜: 2024년 1월 28일부터 ▶ 요일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 게임방식: 3명이 한 조가 되어 핸디캡 방식으로 12주간 진행 ▶ 문의: 원동주 총무 (720) 391-7771

2024년 2월 콜로라도 순회영사 실시 안내

케햅 클리닉 무료 접종행사 안내

▶ 장소: 5250 Leetsdale Dr #110, Denver, CO 80246 ▶ 문의: (303) 954-0058 ▶ 어린이 예방주사/ 독감 주사/코로나 19 백신 (보험 소지자는 보험증 지참요망)

할렐루야 한국학교 2024 봄학기 개강 안내

▶덴버(오로라) : 2월 2일 9:00 ~ 18:00 11000 E. Yale Ave. Aurora, CO 80014 ▶콜로라도 스프링스 : 2월 3일 10:00 ~ 12:30 451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80916

▶ 기간: 2월 3일~ 5월 11일(15주) ▶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12시 30분(간식 포함) ▶ 등록비: $200 ▶ 문의: (720) 971-0767(교장 천세라)

코람데오 북클럽 1기 회원 모집

CUCKOO 쿠쿠 1월 첫 프로모션

▶ 일시: 1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진행방법 : 줌 미팅(기독교 영성 책 읽기) ▶ 문의: (303) 358-2900 ▶교재: 윤찬기 회계사 사무실에 (2851 S Parker Rd STE 550, Aurora, CO 80014) 방문하는 선착순 30명에게 북클럽 교재인 '탕자의 귀향' 무료 증정

▶ 일시: 1월 26일까지 ▶ 접수: 쿠쿠 아메리카 (12203 E. Iliff Ave. #K, Aurora, CO 80014) ▶행사:첫 렌탈 고객대상 특별 프로모션, 일시불 할인 최대 20%, 펫드라이어 $300할인, 제품 복구 구매시 더 큰 혜택 ▶ 문의: (720) 487-4455

Ian Printing 디지털 인쇄소/디자인 센터

덴버 아트 뮤지엄 분청사기 전시

▶ 일반 전단지, 명함, 포스터, 와이드 포스터 배너, 사진촬영, 팸플릿 등 디지털 인쇄 가능 ▶ 장소: 쌍둥이 빌딩 2851 S Parker Rd #50, Aurora ▶문의: (720) 937-3106

▶ 일시:12월 3일부터 ~ ▶ 장소: 덴버 아트 뮤지엄 100 W 14th Ave Pkwy, Denver, CO 80204 ▶ 티켓: 성인 $18, 18세 이하 무료

이성선

NMLS NO. 940251 License # mb 1000143628 Sungslee11@gmail.com

이현진 사장 조예원 기자 윤성희 기자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기사제보 ·광고문의 Editorial ·Advertising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전화 (303) 588-4718 / (720) 937-3106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카카오톡 아이디: colta2000 페이스북 주소: facebook.com/coloradotimesnewspaper 전자잡지: issuu.com/coloradotimes

기사제보 받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동호회, 학교, 결혼 식, 가족경조사 등 사진 또는 내용을 보내주세요.

We Want to Hear From You

Send us your news. Have you got a local story or picture 본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지에 게재

된 외부 필자의 기사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콜로라도 타임 즈와 계약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 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성선·이에스더 종합보험 융자·보험 전문인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1108호

보험 전문인

이 에스더

급한돈 빨리 융자해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현금으로 지급 집 가지신분 2차 모게지 NO Credit Check NO 택스보고 저렴한 이자 “좋은 보 험만 소개해 드립니다 . 믿고 전 화주세요 ”

1958년생부터 고객부담 제로~!

720-280-3066 보스턴대학 졸업 estherleeinsurance@gmail.com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7

재판전문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년 동안 수많은 법원 재판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로 고객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중상해 교통사고

강주영 변호사는 한인 2세로서 많은 형사 및 민사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미국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에서 인정받은 변호사입니다

과실치사 ­

승소

최근 성공적인 보상금 2백만불 배상 평결 승소 케이스

무죄

차량치사 혐의 -

음주운전 혐의 -

무죄

가정폭력 혐의 -

무죄

개인상해

형사법

교통사고 · 의료사고 · 부당한 죽음 건물 및 시설에서의 사고 사망사고 · 보험사고 버스사고 · 기차사고 오토바이사고 · 자전거사고

DUI(주문전 마약관련) 매춘포주 · 가정폭력 · 배우자학대 폭행 · 미성년자 범죄 · 절도 및 강도 경범죄 · 중범죄 · 뺑소니 경찰서 방문 · 범죄기록 삭제

2022년~2023년 2023년 1월 12일 2022년 6월 15일 2022년 2월 23일

아라파호, 더글라스카운티 전직검사·전오로라 경찰대학 강사 2014년 콜로라도 대학 볼더캠퍼스 법과대 배심원단 선정 강사

강주영 변호사 J.Y. KANG PC

Admitted to Colorado Bar: 1993 16 years as Deputy District Attorney I 20 years in private practice focusing exclusively on criminal defense and personal injury Admitted to practice in the United States District Court, where he has represented clients in federal cases in both Denver and the Northern District of Texas in Dallas Member of the Colorado Trial Lawyer's Association as well as the Colorado Bar Association | Languages spoken: English, Korean

8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美 연초부터 이상기후 40여개주에 눈폭풍·강풍·돌발홍수 예보

콜로라도 지역, 눈폭풍으로 도로 마비, 항공편 취소로 교통혼잡 겪어

중서부 대평원 눈보라·멕시코만 토네이도·북동부 돌발홍수 우려

월요일 아침, 덴버 메트로 지역을 강타 한 눈폭풍으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고, 항공 편 취소와 수업 지연이 발생했다.

CDOT 관계자들은 월요일 아침에 콜로 미국 대부분 지역이 새해 초부터 눈폭풍과 강풍, 돌 발 홍수 등 이상기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ABC뉴스와 기상전문채널 등에 따르면 금주 미 국 서부 태평양 연안의 워싱턴주에서부터 중부 대평원

이 눈구름은 동진해 8일 밤부터 9일 사이 미주리·아 이오와 등 대평원 동부와 일리노이주 북동부 시카고, 위스콘신주 동부 밀워키·그린베이 등 오대호 연안에

라도 프론트레인지 드라이버들에게 눈과 얼음으로 인해 도로상태가 위험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학교 들은 눈폭풍으로 인해 개학이 지연되었다.

15~30cm 이상의 눈을 뿌릴 전망이다.

과 오대호 일원, 동북부 대서양 연안의 매사추세츠주까

아울러 텍사스에서부터 플로리다까지 이어지는 멕

캐슬 록과 콜로라도 스프링스 사이의 I-25

지 40여 개 주가 눈보라·강풍·돌발홍수 등 악천후의 영

시코만 연안에는 토네이도 위협과 함께 80~130mm의

와 림몬 근처 덴버 동쪽의 I-70에서는 강한

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됐다.

폭우가 내리며 돌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예보됐다.

바람으로 인해 운전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

특히 이날 워싱턴주를 비롯해 오리건·아이다호·몬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부터 플로리다주 펜

상됐다. 기상청은 가능하다면 여행을 피하

태나·콜로라도·캔자스·네브래스카 등 서부와 중부 대

사콜라까지가 주 피해권으로 예상되나 휴스턴에서도

거나 지연시키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평원 지대에 '눈보라 경보'가 발령됐다.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ABC방송은 전했

또한 덴버 국제공항에서 출발 및 도착

콜로라도주 남동부에는 이날 강한 바람과 함께 46cm에 달하는 눈이 쌓이며 이번 겨울 최대 적설량 기 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지역 일간지 덴버 가제트는 전했다. 지난 주말 72시간동안 로키산맥 지대에 60cm 이상의 눈이 쌓인 데 연이은 것이다. 기상 당국은 이번 눈이 뉴멕시코·콜로라도·네브래 스카를 휩쓸고 갈 최대 시속 120km의 돌풍에 날리며 시야를 극도로 제한하고 이동을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평원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cm씩 눈이 쏟아지는

하는 6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다. 이 토네이도 위협은 오는 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로 북상할 예정이다.

300편이 지연발생했다. 가장 많이 취소된 항공편은 유나이티드항공과 스카이웨스

이어 10일에는 버지니아주에서부터 메인주에 이르

트 항공이다. 사우스 웨스트 항공은 가장

는 북동부 지역에 50~80mm의 비가 내리며 앞서 지난

많은 항공편이 지연되었다. DIA의 기온은

주말에 내린 폭설을 녹여 돌발 홍수를 유발할 가능성

23도로 가벼운 눈과 바람이 불었다고 국립

이 있다.

기상청 예보관들이 말했다.

특히 워싱턴DC에서부터 필라델피아·뉴저지·코네 티컷·매사추세츠 주로 이어지는 주간고속도로 95번(I95) 인근 지역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폭설이 예보됐다.

<연합뉴스>

국립기상청은 이번 강추위가 다음주 초 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현진 기자>

회계, 종합보험, 주택융자 모두 한 곳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9

겨울철 난방비 인상률이 가장 높은 주

난방비 절약과 예방을 위해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에너지 효율적 업그레이드 권장 겨울철 난방가격이 가장 많이 오르

터와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겨

또한 높은 유틸리티 비용에 대응하

손실을 방지하는 것은 겨울대비 매

는 곳은 어디일까? 난방 비용이 가

울 날씨 건물 피해 추정치를 사용하

기 위해 지역 유틸리티 회사에서 제

우 중요한 일이다. 다음의 창문 브랜

장 높은 주는 북동부에 있지만, 난방

여 각 주의 겨울 날씨 비용을 평가했

공하는 무료 에너지 점검을 이용할

드는 에너지 효율성뿐만 아니라 자

을 위해 천연가스를 가장 널리 사용

으며, 이 지표를 통해 각 주의 순위를

수 있으며, 단열 성능이 뛰어난 창문

금 조달 및 할인에 대한 제안도 제

하는 미국 서부에서 가격이 가장 많

매겼다"고 발표했다.

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추위를 막는

공하고 있으므로 이용하는 것을 추

이 인상되었다는 결과가 나와 관심

This Old House Reviews팀은 "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열은 무든

천한다. www.thisoldhouse.com

을 끌고 있다.

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겨울 폭설,

균열을 밀봉하는 것으로 주택의 열

<윤성희 기자>

주택 리모델링 업체와 개조 정보를

한파, 빙설 피해로 인해 건물이 손

제공하는 This Old House의 최근

상되거나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

발표에 따르면, 와이오밍 주가 2018

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가을에는

년부터 2022년까지 5년 기간 동안

막힘이나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

난방 가격이 108% 이상 증가했고,

수로와 지붕을 점검하고, 난방 시스

이어서 2위로 콜로라도(85% 증가)

템의 안전과 올바른 작동 순서를 확

를 포함한 9개 주는 서부 주가 상위

인하기 위해 전문 검사를 받기를 추

10개 주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년

천한다. 추운 날씨에 파이프를 보호

부터 2023년까지 20% 이상의 가격

하면 파이프가 얼거나 터지는 것을

인상은 50개 주 중 35개 주에서 일반

방지할 수 있으며, 벽난로와 굴뚝은

적으로 나타났다.

매 시즌 청소해야 하며 주택 소유자

반면 가구당 겨울 비용은 실제로

는 연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의 배

일부 지역에서 감시하는 결과를 보

터리를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이기도 했다. 하와이의 평균 에너지

고 밝혔다.

비용은 전반적으로 높지만 2018년

이 밖에도 겨울 난방 비용은 그 어

부터 2022년까지 가격은 거의 7%

느 때보다 높기 때문에 주택 보증 계

하락했으며, 로드아일랜드의 천연가

획을 세우면 HVAC 또는 난로 수리

스 비용은 거의 5.5% 하락한 반면 플

비용을 더 저렴하게 만드는 데 도움

로리다는 4.6% 하락했다.

이 될 수 있으며, 정부의 저소득 가

This Old House Reviews팀은 이같

정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LIHEAP)

은 결과에 대해 "미국 에너지정보청

을 통해 난방비와 주택 수리 비용을

(EIA)의 천연가스 가격 및 소비 데이

보조받을 수 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겨울철 난방비 인상률이 가장 높은 주(출처 This Old House Reviews)

해피 유치원

Preschool Program

정식 원장, 교사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들로 구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한국어와 영어 학습을 동시에, 아이들의 인지력, 사회성 언어 능력 등을 향상시켜 줍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에 맞춤 교육

·매일 진행되는 개인 교습: Alphabet, Phonics, Math, Reading, 한글 ·Korean conversation class, English conversation class: 영어 한국어 능력 향상 ·군형 잡힌 식사 제공 (유기농 고기 우유 사용) 식습관 개선 ·음악 클래스로 창의력과 정서안정을 도와줍니다. ·Low Ratio

대상 : 2 살에서 킨더 전까지 시간 : 월 ~ 금/ 월 수 금 / 화목 중 선택 가능 *소풍, 점심 값은 원비에 모두 포함 됩니다.

10

www.happychildcare.org | www.happychildcare.org | linajchoi@gmail.com Tel:720-277-5791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2024년도 2월 콜로라도 순회영사 일정 (사전 예약 필수)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민원실 에서는 다음과 같이 2024년 2월 콜

​[참고 사항]

- 예약시간은 30분 단위이며, 너무

로라도 순회영사를 실시할 예정이

일찍 또는 너무 늦게 도착하면 다른

다. 두 장소 모두 방문 전 사전예약

민원인에게 피해가 되므로 예약하신

이 필수이므로 아래 예약안내 부분

시간에 잘 맞추는 것이 좋다.

을 참고해서 반드시 온라인으로 예

- 순회영사 장소에 방문시에느는

약해야 한다.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예약은 업무별/인원별로 잡아야

※︎ 동 장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

한다.

거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도 함께

- 컴퓨터 사용이 어려우신 만 65세

받고 있으며, 재외선거 신고･︎신청시

이상 고령자 분들은 415-921-2251

유효한 여권번호가 필요하다.

로연락 바람

※ 예약은1/19 금 샌프란시스코 시

총영사관 홈페이지 '영사-각 민원별

각 오전 10시 / 콜로라도 시각 오전

안내코너'를 참고 바람

11시 오픈

​- 민원실 전화 : 415-921-2251

[사전 예약 방법 및 예약 오픈 일

(내선안내: 비자 1001, 공증 1002, 국적/병역/공동인증서 1003, 여권/

① 영사민원24 접속

는 1005, 가족관계/기본증명서 등 발

- 각 업무별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정 안내]

www.consul.mofa.go.kr

혼인출생신고/해외이주신고 1004 또 급 및 기타문의 1007)

② 비회원 로그인 진행 (또는 회원가입)

​- 카드 결제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③ 나의 민원-재외공관 방문예약

현금/퍼스널체크를 준비해야 함

④ 대상공관 "주샌프란시스코 총영 사관" 선택

- 방문전 유의사항 : 모든 양식을

⑤ 예약날짜/시간/방문업무 선택:

출력하여 미리 작성해오시기 바라

방문 업무는 반드시 "콜로라도 순회

며, 제출하셔야 하는 서류는 원본 뿐

영사" 선택(9/15 덴버전용, 9/16 스프

만 아니라 복사본(COPY)도 준비해

링스전용)

야 함.

⑥ 예약 완료 후 확인 이메일 출력

(예: 여권, 영주권, 시민권증서, 출생

또는 스크린샷, 방문시 제시

증명서 등)

콜로라도 덴버(오로라)

- 날짜 : 2월 2일 (금) - 시간 : 9:00 ~ 18:00 - 장소 : 주간포커스 문화센터 지하 1층​ 11000 E. Yale Ave. Aurora, CO 80014

- 날짜 : 2월 3일 (토)

콜로라도 스프링스

- 시간 : 10:00 ~ 12:30 - 장소 : St. Andrew Kim Catholic Church (451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80916)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11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로라도 기업은? ▶셀레셜 시즈닝스 (Celestial Seasonings)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금융 이체 서

허브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셀레

비스를 제공한다.

볼 코퍼레이션은 콜로라도 주 웨스트민스터에 본 사를 두고 있으며, 알루미늄 캔과 다양한 포장용기를

셜시즈닝스가 볼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견학도 할

주소: 7001 E Belleview Ave, Denver

생산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제조업체다. 1880년 뉴욕

수 있다. 1969년에 설립되었으며 매년 21억개의 차

웹사이트: corporate.westernunion.com

주 버팔로에서 볼 형제에 의해 창립된 이후, 가정용

를 판매한다.

통조림에 사용되는 유리 병과 뚜껑 등을 생산했다.

주소: 600 Sleepytime Dr, Boulder

▶크록스 (Crocs)

1950년대에는 항공우주 산업으로 확장하여 볼더 인

웹사이트: celestialseasonings.com

콜로라도 주에 거주하는 세 명의 청년이 창립한 크

근에 볼 에어로 스페이스를 설립했다.

록스는, 서핑을 하며 물이 잘 빠지는 신발의 필요성을

1969년 골든에서 금속 음료 용기 사업을 시작한

▶쿠어스 (Coors)

느끼고 창업했다. ‘크로커다일'(악어를 뜻하는 단어)

볼은 1996년 유리병 사업을 종료하고, 현재는 부채

쿠어스는 1873년 아돌프 쿠어스가 골든에 설립했

에서 이름을 딴 크록스는 물과 육지에서 사용 가능하

감소를 위해 항공우주 사업부의 매각을 진행 중이며,

다. 현재 골든에 쿠어스 맥주공장과 시음장이 있는 견

음료, 가정용 및 산업용 알루미늄 포장 사업에 집중

학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5년에 몰슨과 합병해 몰슨

할 계획이다. 2020년 10월에는 볼 아레나로 명명된

쿠어스가 되었으며 본사는 시카고에 있다. 2016년에

NBA 덴버 너기츠와 NHL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홈

밀러를 인수해 세계 3대 양조회사가 되었다.

구장 명명권을 획득했다. 이 구장은 이전에 펩시 센

주소: 13th and Ford St, Golden

터로 불렸다.

웹사이트: coorsbrewerytour.com

주소: 9200 W 108th Circle, Westminster 웹사이트: ball.com <이현진 기자>

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2년 창업한 크록스는 브룸 필드에 위치해 있으며, 전세계 10대 운동화 브랜드 중 ▶웨스턴 유니언 (Western Union)

하나로 자리 잡았다.

웨스턴 유니언은 덴버에 본사를 둔 미국의 다국적 금융 서비스 회사다. 18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

주소: 13601 Via Varra, Broomfield 웹사이트: Crocs.com

국의 전신 산업을 장악했지만, 경영난을 겪은 뒤 통 신업에서 벗어나 송금서비스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볼 (Ball Corporation)

살아있는 붉은 가재 수입이 불법이었다고? 그동안 콜로라도에서 살아있는 붉은 가

12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91에 구매할 수 있다.

재의 수입이 불법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

이러한 변화는 불법 수입 혐의로 수입업

은 많지 않을 것이다. 2024년 1월 1일부터 루

자가 소환되면서 이 문제가 수면으로 올라

이지애나 가재로도 알려진 붉은 늪 가재(Red

오게 되었다. 콜로라도 야생 및 공원 관리국

swamp crayfish)의 수입, 운송 및 소유가 합

(CPW)은 주에 살아있는 붉은 가재의 대규모

법화되었다.

시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살아

이에 따라, 콜로라도 주민은 식용으로 살

있는 붉은 가재의 불법 수입이 수년 동안 발

아있는 붉은 늪 가재를 수입하거나 운송할

생해 왔으며 대부분 수입업자는 이것이 법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재를 미끼로 사용하거나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

콜로라도의 호수나 강에 방생하는 것은 불

로 밝혀졌다.

법이다. 또한, 식용 붉은 가재는 콜로라도에

CPW는 작년 11월 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서 살아있는 채로 72시간 이상 보관할 수 없

확정된 규정 변경안을 작성해 같은 달 사람

으며, 수입 허가증 사본과 가재 인수일을 나

이 섭취할 목적으로 콜로라도에서 살아있는

타내는 영수증 또는 배달 확인서를 소지해

붉은 가재의 수입, 운송 및 소지를 허용하는

야 한다. 업체는 수입허가를 위한 라이센스

규정 변경을 승인했다.

를 소지해야 하며 cpwshop.com에서 연간

<이현진 기자>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13

-당뇨조절 한달의 체험병원과 연계한 당뇨 전문가 상담 가능

이롬 생식으로 놀라운 효과를 경험해보세요

Made in Korea

따끈한 겨울을 나기위한 콜로라도인의 필수품!

14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720) 487-4455

찾아오시는 길

eo ria SP

이 모든 제품을 쿠쿠에서 만나보세요!

St

12203 E. Iliff Ave. Suite K Aurora, CO 80014

홍콩반점

Panera

E Iliff Ave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15

시간당 최대 150달러, 2024년 고수익을 위한 인기 부업 4가지 코로나 이후 변화된 직업 트렌드... '하우스 헬퍼'부터 'AI 전문가'까지

2024년을 맞이하여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재정 상 황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뉴욕의

[여행 가이드] 여행 가이드 역시 변화된 직업 트

심부름을 대신해 줄 '하우스 헬퍼'에 대한 수요가 증 가하고 있다고 한다.

렌드 중 하나이다. 팬데믹 이후 여행에 대한 사람들

금융 웹사이트인 Bankrate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응

집안일을 돕는 '하우스 헬퍼'는 잔디 깎기, 세차하

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역 전

답한 미국 성인 2,391명 중 거의 4분의 1인 22%가 새

기 등의 일을 포함하여, 일상적인 심부름을 대신해주

문가가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투어를 제공하는

해에 빚을 갚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15%는 긴

는 직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Next-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Viator 또는

급 상황을 대비하여 저축할 계획이며, 16%는 더 높은

door 또는 Facebook 지역 커뮤니티 그룹과 같은 사이

ToursByLocals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수 있으

급여를 받는 직업을 찾거나 다른 수입원을 모색할 예

트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시간당 15~30달러의

며, 가이드 비용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정이라고 밝혔다.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Rewers는 전했다.

한다. 콜로라도 주 덴버의 수제 맥주 투어는 Viator에

2023년이 끝나가며 많은 사람들이 추가 수입원을 찾고 있으며, 그들이 즐길 수 있고 재능이 있는 일을

[AI 전문가 ]또 다른 눈에 띄는 직업 트렌드는 'AI

서 $58부터 시작 하고 애리조나 주 Tucson 투어는 최 대 4인당 $445이다.

수익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애완동물을 돌보

전문가'이다. 2022년 11월 ChatGPT 출시 이후 AI 기

는 일과 같이 특정 취미나 적성을 직업으로 연결하는

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Fiverr와 같

것이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은 프리랜서 사이트에서 AI 컨설턴트 검색이 2023년

구의 증가와 함께 '노인들을 위한 체육 강사'가 새로

1월부터 7월 사이에 6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

운 직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피클볼, 테니스, 골

났다.

프 등과 같은 스포츠에 대한 강사 수요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24년에 다음과 같은 부업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인들을 위한 체육 강사 ]마지막으로 노인 인

예를 들어 책 표지를 디자인하기 위해 AI 도구를

TeachMe.To와 같은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스포츠 레

사용하는 대가로 시간당 150달러를 지불하기도 하고,

슨을 제공하며, 강사는 시간당 141달러까지 수입을

되면서 집에서의 편안함에 익숙해진 많은 사람들이

Fiverr에는 이메일 홍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에

기대할 수 있다.

일상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 컨설팅 회

중점을 두는 AI 전문가도 있다

[하우스 헬퍼]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대중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된 직업 세계에서는 다양

사 BoldHaus의 CEO, Angelique Rewers는 재택 근무

Kathy Kristof는 AI 기술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

한 기회가 열리고 있다. 하우스 헬퍼부터 AI 전문가,

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이들이 사무실로 돌아오며 겪

해가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틈

여행 가이드, 체육 강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수요

는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새 시장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

에 맞춰 직업의 틈새를 찾아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그 결과로, 개인 쇼핑이나 반품과 같은 일상적인

다고 조언했다.

투고 한식 전문점 | NEW MANAGEMENT

<윤성희 기자>

*하루 전날 미리 주문해주세요. 다양한 음식 케더링합니다.

**명절사골육수 팝니다

겨울에는 역시 뜨끈~한 탕!

육개장, 도가니탕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캐더링 주문 받습니다.모든 식사류는 주문 받아서 즉석에서 만들어드립니다.

김밥 .떡볶이 .순대. 순대국. 선지해장국. 북어국. 미역국. 순두부 및 각종 밑반찬 류 16

문의전화

720. 840. 0362 매주 수요일 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2000 S Havana St #4749 Aurora, CO 80014 (M마트 내)

세컨홈에서 찾은 새 삶 5년전, 대장암 말기라는 소견을 가족과 함께 듣고 눈물을 펑펑 쏟는 자식들 앞에서 오히려 내가 위로를 건내던 현실과 마주했었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해 3일 동안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 몸을 회복하기 위한 재활치료에 전념하던 지난 5년이었다.

2년전 재활치료를 위해 세컨홈이라는 곳의 문을 두드렸다. 시니어들을 위한 데이케어라고 하는 생소한 곳이었지만 건강 프로그램이 워낙 잘되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용기내어 찾아갔던 것이다. 나는 세컨홈의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라인댄스, 요가를 열심히 배워 땀을 뻘뻘 흘리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하는 건강댄스는 배꼽이 빠질 정도로 재미있었다. 세컨홈은 운동만 시켜주는 곳이 아니라 매일 같이 제공되는 맛깔스런 영양 음식과 간식으로 배가부른 곳이다. 세컨홈의 회원이 되어 서비스를 받던 나는 매일같이 행복감에 취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1월2일, 나는 UC Health에 정기적인 암 전이 유무를 확인 하기 위해 암센터를 방문했다. 그리고 암 닥터로부터 기적같은, 아니 내 귀를 의심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암환자가 최대한으로 살 수 있는 5년 암 생존률을 무사히 넘겼으므로 주치의인 자신이 Cancer Free를 선언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이제부터는 더 이상 암환자가 아니니 암 병동에 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었다. 나는 터질것 같은 감격에 심장이 멈추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내 머리속을 가득 채운 세컨홈! 세컨홈! 내가 열심히 웃고 운동하고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음식들을 마음껏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세컨홈이었다. 모든 시니어들과 사랑의 천사같은 직원들의 배려 속에서 새로운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적같은 이 일을 나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 세컨홈의 대표님과 윤수경 총 매니저님 그리고 모든 직원과 우리 식구인 세컨홈 시니어분들께 마음속 깊이 나오는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콜로라도에 계신 모든 시니어 분들께 하루라도 빨리

세컨홈에서 노후를 보내라고 외치고 싶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세컨홈 데이케어/홈케어 � n d H O M E CO M M U N I TY 센터�운영시간: 월~금 �AM-�PM(공휴일�제외)

데이케어

홈케어

���� S Parker Rd. Aurora, CO ����� · 스타벅스�옆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17

18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19

美경제학자들 "팬데믹 이후 과도한 부양책으로 불안정성 높아져" 전미경제학회 연차총회…배로 "급격한 긴축정책, 금융 불안 초래" 에벌리 "불안정성으로 예측 어려워지고 충격 회복력 떨어져" 로고프 "장기실질금리 높아졌을 가능성…저금리 전제 정책기반 약화"

5일 개막한 전미경제학회(AEA) 연차총회에서 미

는 실리콘밸리은행(SVB)이나 퍼스트리퍼블릭은행

로 맞물려 세계 거시경제의 균형에 큰 충격을 미쳤

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들은 팬데믹 이후 과도한 경기

사례와 같이 미국의 금융위기 가능성을 높인다"라

다"라고 평가했다.

부양책 등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가 부작용을

고 지적했다.

겪으며 불안정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평균 장기 실질금리가 향후 10년간 높은 수준

배로 교수는 특히 연준의 지속된 긴축정책을 거론

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거론하며 "만약 이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 교수는 이날 논문 세션에서

하며 "종합해 볼 때 이 같은 그림은 2024년 경기침체

렇게 된다면 이는 금융 안정성과 부채의 지속성에 중

발표한 '인플레이션, 금융위기, 경기침체' 제하 논문에

를 시사한다"며 "금융위기가 심각해지지 않는다면 침

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는데도 "미 연방준비제

체는 경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가 지속될 것을 전제로 만들

도(Fed·연준)가 현명하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

연준 부의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재니스 에벌

도로 금리인상 경로를 지속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리 노스웨스턴대 교수는 팬데믹이 경제에 전반적인

배로 교수는 "지난 몇 년간 미국 경제는 코로나19

에벌리 교수는 '회복과 위험한 성장' 제하의 논문

의 막대한 증가, 그에 따른 물가 급등, 그리고 금리 상

에서 "기후, 갈등, 거버넌스와 관련된 새로운 도전과

승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팬데믹 기간 전반적인 불안정성이 잉태됐다"

팬데믹 이후 급격한 경기하강에 대응한 각 국의 막

며 "이 같은 불안정성은 향후 경로를 예측하기 어렵

대한 재정지출이 2020년 이후 나타난 급격한 물가 상

게 만들고 시스템적인 충격에 대한 회복력을 떨어뜨

승의 원인이 됐다는 게 배로 교수의 판단이다.

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중앙은행의 급격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케

한 긴축 정책이 금융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전환점에 선 세계 경

했다.

제' 논문에서 "팬데믹 이후 과도한 경기부양책과 우

애나 임 Agent (303) 359-3103

sookyim@ft.newyorklife.com

3200 Cherry Creek SO. Dr. #700 Denver, CO 80209

재무건정성 등급

윤순봉 Agent (425) 351-6549

jnoh@ft.newyorklife.com

Colorado General Office

뛰어나게 우수 A.M. Best

1

“유능한 전문가들과 함께라면 미래를 준비하는것이 쉬워집니다”

노지숙 Agent (256) 975-0659

최우수

Fitch

뛰어남 매우 우수

Standard & Poor’s Moody’s 1.Individual independent rating agency commentaries as of 10/19/2023

Dallas General Office 2600 Network Blvd Frisco, TX 75034

생명보험

sseymour02@ft.newyorklife.com

은퇴설계

Greater Seattle Office 10885 NE 4th Street, #1400 Bellevue, WA 98004

장기간호보험

가정과 사업체를 위한 알맞는 최고 전략을 원하시면 연락 주세요

*뉴욕라이프는 현재 미국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신용평가 기관 네곳으로부터 모두 최상의 재무건정성 등급을 받았습니다. (SMRU: 6078812.1 Exp 11/21/2025)

20

<연합뉴스>

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성장률 저하 등이 복합적으

175년 넘게 사랑을 실천할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최상의

다고 로고프 교수는 지적했다.

불안정성을 남겼다고 진단했다.

로 시작된 경기침체와 회복, 침체에 대응한 재정지출

그는 "제로(0) 수준에서 급격히 상승한 단기금리

어진 많은 정책 아이디어의 기반이 약화할 수밖에 없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덴버 파이낸셜 ­

융자는 덴버 파이낸셜 부동산 구매시 낮은 이자 · 캐쉬아웃 · 재융자 모두 덴버 파이낸스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비스 합니다.

다양한 융자 비교분석

부동산 물건 분석

신용 점수 관리

은행을 상대로 한 협상

2023 Conforming High Balance Loan Limits

세금보고�서류�없이

Primary & 투자용�집 - Bank Statement 프로그램 투자용�집 - No Income 프로그램

주택융자

상업융자

상업용 건물 주상복합 5유닛이상 융자 풀 도큐먼트 융자(Full Doc Loan) 은행·크레딧 유니온 · 보험회사를 비교해 가장 좋은 융자 상품 선택 세금보고 보여 주시기 어려운 분을 위한 프로그램 빌딩 담보로 돈을 빌리고 싶으실때 건물 가치의 75% 까지 자산 현금 유동성만 보고 10만~30만불까지 융자 가능 S

r ke

r Pa

Rd

Residential 1~4 Unit, 타운 하우스, 콘도 Conventional 론 3% 다운 ·FHA론 3.5% 다운 다카신분, 노동 허가증 세금보고 인컴으로 3%부터 주택 구입 융자 외국인론 인컴 증명없이 30%~40% 다운으로 주택 구입 융자 자영업자 세금보고 없이 은행 스테이트먼트로 융자 No Income Loan 투자용 집 세금보고 없이 매매, 재융자 Fix and Flip, 리모델링 융자

H마트

덴버 파이낸셜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21

“주의”콜로라도에서 '우연히' 법을 위반하게 되는 12가지 경우 상향등 헤드라이트의 지나친 밝기, 음주 상태로 슬로프 리프트를 타는 행위 등도 처벌 대상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자신도 모르게 콜로라도의

법이다. 이를 어길 시 최대 $1,000의 벌금이 부과된다.

에서만 허용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불법이다. 이는

일부 법률을 위반하고도 종종 간과하는 경우가 발생

이는 산간 지역의 리조트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규제로, 야생동물 개체수에 추

할 수 있다.

행위로, 안전과 법규 준수를 위해 주의가 요구된다.

가적인 스트레스를 가할 수 있기때문에 법으로 제한 하고 있다. 이를 어기고 사슴뿔을 불법 수집할 경우

콜로라도는 눈 덮인 산봉우리, 청정한 강, 그리고

큰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풍부한 야생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 주정부는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 및 관광객의 안 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 환경, 공공 안전 관 련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법규에는 헤드라이트 사용부터 겨울철 차 량 견인, 음주 스키, 제설 의무, 대마초 소비, 애완견 목 줄 착용, 야생화 보호, 녹용 수집, 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주립공원 보호, 음주 운전, 그리고 산만한 운전 및 휴대폰 사용 금지까지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으 며, 콜로라도의 자연과 주민들을 보호하며, 공동체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콜로라도를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모든 이들 은 이러한 법규들을 숙지하고 준수함으로써 안전하

4.제설법

9.야생동물 보호법(먹이주기 금지)

다음은 콜로라도에서 자신도 모르게 위반하거나

눈이 내린 후 24시간 이내에 보도를 치우지 않는

사슴, 엘크, 곰 등과 같은 대형 야생 동물에게 먹이

간과하게 되는 몇 가지 콜로라도 법률에 대해 설명

행위는 지역 법률 위반이다. 해당 법을 어길 경우 경

를 주는 것은 야생 생태계 교란으로 이어질 수 있으

하고 있다.

범죄에 해당하며, 보도에 쌓인 눈이나 거리로 치워

며, 새 모이통을 걸어두는 행위 조차도 주의해야 한

진 눈으로 인해 위험이 발생할 경우 민사 처벌을 받

다. 종의 크기에 관계없이 콜로라도의 야생 동물에

을 수 있다.

게 어떤 종류의 먹이를 제공하기 전에 야생동물 보호

고 책임 있는 공동체 구성원이 될 수 있다.

법에 대해 고려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조

5.마리화나법

하는 것이 좋다.

공공장소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것은 대부분의 상 황에서 불법이다. 비록 콜로라도에서 대마초 사용이

10.주립공원 자연경관 훼손 금지법

합법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공공 장소에서의 소비

자연 경관을 바꾸는 행위, 예를 들어 주립공원에서

는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 준공용 소비가 허용되는 몇

바위에 낙서를 하거나 장작을 위해 나무를 함부로 훼

몇 라운지나 클럽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마리화나 소

손하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1.헤드라이트법

비는 개인 장소로 제한되여 있으며, 마리화나 소비가

상향등 헤드라이트의 밝기를 낮추지 않는 행위는

불법인 장소로는 공원, 스키장, 콘서트장, 아파트 건

11.자전거 및 스쿠터 관련 음주 운전 금지법

물의 공용 공간 등이 있다.

콜로라도의 '음주 운전' 법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콜로라도 주에서는 교통위반으로 간주되며 벌금이

0.08% 이상이면 '음주운전'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부과될 수 있다. 법은 반대 방향에서 500피트, 같은 방 향으로 주행하는 차량으로부터 200피트 이내에 있을

6.애완견 관련 목줄 통제법

0.05%에서 0.08% 사이 의 사람들은 '장애 중 운전'으

때 밝기를 줄이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에게 목줄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놓아두는 것

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제한은 자전거와 스쿠

은 많은 지역에서 불법이다. 도시, 마을, 산책로, 캠프

2.겨울철 견인법

장 등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겨울철 적절한 견인력을 갖추지 않은 차량 운행

한다.

견인법이 적용되는 도로에서 위반시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3.스키 안전법(음주관련) 음주 상태에서 스키나 스노보드 타기는 콜로라도 스키 안전법 위반으로, 심지어 리프트를 타는 것도 불

22

12.산만한 운전 및 휴대폰 사용 금지법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운전을 하는 것은 절대 해

또한 큰 벌금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타이어 트레 드' 요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해당되는데, 엄격한

터에도 적용된다는 점을 유념하여야 한다.

7.야생화 보호법

서는 안된다. 콜로라도 주의 주의산만 운전법은 누군

콜로라도의 야생화, 특히 주의 상징인 블루 콜럼바

가가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때 문자 메시지 보내거나

인을 따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를 어길

길 안내 입력, 인터넷 탐색 등의 작업등을 말하며 모

시 경범죄와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두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운전 중에 음성 통화를 하는 것은 합법적이지만 헤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

8.녹용 수집에 대한 제한법

은 한 번에 하나의 헤드폰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사슴뿔을 임의로 수집하는 것은 특정 시기와 지역

주목해야 한다.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윤성희 기자>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23

포장마차·최신 노래방�시설�완비

/ 안주가�맛있는집

$9

벤트 이 별 특 이 맞 년 신 소주 든 모 안 동 월 2 , 1 화/수/목 only

K 포차

매운 치즈 등갈비

스테이크 샐러드

떡볶이

양념치킨 윙

제육볶음

족뱅이

K포차가 새로운 메뉴로 더욱 맛있어졌습니댜.

24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관공서 공지] 제2 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주요 위반사례 예시 안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

천하거나 반대하는 불법 신문광고 게재였으며, 광

하 “재외선관위”이라고 한다)는 제22대 국회의원

고의뢰인은 재외선거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포함

재외선거 위반행위 신고·제보의 접수·처리 및 예

되어 있었다.

방·안내를 위하여 재외선거 위반행위 예방·안내센

▲선거법을 위반한 재외국민.외국인은 형사처벌

터를 운영하 고 있으며, 선거결과의 왜곡과 공직선

은 물론 여권발급이 제한되거나, 한국으로 입국이

거 위반행위 발생 억제를 위하여 적극적인 예방활

금지되는 것과 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재외국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22대 국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와 관련한 자세한

위반사례 예시는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홈페이 지 뉴스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재외선

회의원 재외선거는 대한 민국의 주권이 미치지 않

거와 관련한 위반행위 발견시 재외선거 위반행위

는 국외에서 실시되어 한국 내에서 실시되는 선거

예방·안내센터(문의처 : 415-590-4084, ovsan-

와 달리 공정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직선거

francisco@mofa.go.kr)로 신고.제보하면 된다.

법」(이하 “법”이라고 한다)은 국외에서의 선거운 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재외국민은 국외에서

문자메시지, 인터넷홈 페이지, 전자우편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언제든지 할 수 있으며, 선거일이 아닌 때에는 법이 정한 방법으로 전화를 이용하거나 말 로 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단체(그 대표자와 임직원 또는 구성원

포함)는 그 단체의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로 재 외선거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 특히,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추천하

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거나 정당의 명칭 또 는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는 법에 위반된 다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난 재외선거에서 발생한 위법행위는 대부분 재외선거 투표참여 권 유를 빙자하여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25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42회 학술대회를 위한 연석회의 개최 고 있는 한국학교 학생 분포도와 미국의 언어교육기

매년 개최되는 교사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관(ACTFL)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반영한 새로운

가 올해는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개최지

한국어 교육과정 개발 중이다. 이러한 미국의 언어교

역에서 준비 모임으로 연석회의가 오는 1월 12일~13

육기관과 연계된 학습자를 고려한 새로운 한국어 교

일에 열린다.

육과정 개발은 재미한국인 후세대들에게 적합한 교 재 개발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 셋째, 자신의 뿌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 개발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차세대 한글교육과 뿌리

하고 있다. 한인 이민사 자료 개발과 한국의 분단현실

교육을 위해 설립된 회원 한국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에 대한 교육을 통한 통일인식 고취를 위해 통일교육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단체로서 “세계 시민으로서 한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국인” 이란 정체성을 심어 주는 전문적 교육단체로 성장해 갈 것을 표방하고 있다. 현 NAKS 21대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 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립학교로부터 주말 한국학교 교육활동이 학점 인정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한국학교에 이중언어 인증제(Seal of Biliteracy) 도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이중 언어 인증제를 받기 위해 통과해야 할 시험에 준비되 도록 매년 NAKS 한국어 능숙도 평가(NAKS Korean Test/NKT)를 개발하여 학생들이 능숙도 평가에 준비 되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 점차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변화하

이지영 부동산 Jen Lee 주택 매매 전문

편안한 상담, 전문적인 서비스 주택 사고 팔때는 이지영 부동산! 풍수지리 자격증 보유

­ 26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7월 18일~20일 예정인 제42회 학술대회 주제는 “ 자기주도 학습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한국학교” 다. 올 7월에 개최될 42회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22대 총회장 선출과 부회장 인준이 있는 해이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홍보간사 박희진>

헤어와�스킨케어를

영스�헤어비스에서!

최신 레이저기기 도입!

IPL / 레이저 / 보톡스 영구제모 / 뱃살제거

메디컬�마이크로�니들링 울쎄라

탈모치료

Mon-Sat Open 10AM-6PM Sunday Closed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27

28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콜로라도 주요 시장단, 정신 건강 문제 해결 위한 공동 입장문 발표

콜로라도 주민, 선출직 공무원, 유권자, 커뮤니티 리더 여러분께 콜로라도 주민, 선출된 관계자, 유권자 및 지역

숙자 문제 및 의료 문제 내부에 파급 효과를 일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자금이 필요합니다. 기존

으키며 이를 악화시킵니다. 또한, 이는 콜로라도

시설을 더 확장하고 지원하며, 24/7 워크인 위기

주민들에게 부담이 되며, 주립 병원이 역량 평가

센터와 같은 추가 지정 시설을 만드는 것에 전념

저희는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큰 세 도시를 대

및 복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련의 시간표를 충

하는 자금의 배정은 응급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보

표하는 다양한 정치 성향을 가진 시장들입니다.

족하지 못함으로 인해 연간 1,200만 달러의 벌금

이는 시스템 부담을 완화하고 콜로라도 주에 거

저희—존스턴, 모볼라데, 코프만 시장—은 콜로

을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연방 동의 판결에 의해

주하는 모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

라도에서 충분한 정신 건강 서비스 부족 문제를

발생합니다.

수적입니다.

사회 지도자 여러분,

해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직면한 많은 도전들의 중심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입원 병상과 추가 입원

또한, RISE 프로그램(Restoring Individuals

있으며, 이를 해결함으로써 우리는 번영하고 회

시설에 대한 역사적인 투자입니다. 주립 정신 병

Safely and Effectively)( 개인을 안전하고 효과적

복력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원이 하나뿐인 콜로라도는 600개 미만의 공공 병

으로 회복하게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늘

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덴버 지역에서만 필요

리기를 원합니다. RISE 프로그램은 모든 환자에

한 추가 병상 수보다 적습니다.

게 회복 지향적이고 외상 정보적인 치료를 제공

2024–25 예산 요청에서 정신 건강에 대한 그 의 헌신을 보여준 주지사에게 우리는 고무되어

합니다. 저희는 모든 병상이 이용 가능하도록 이

큼, 저희는 선출된 대표자들이 콜로라도에서 정

커뮤니티를 기반으로하는 정신 건강 프로 그램

신 건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분

우리 주의 정신 건강 위기를 해결하는 데 있

야에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합니다.

어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 기반의 주

현재 여러 지자체 및 주 정부가 하고 있는 투

있습니다. 2024년 입법 회기가 시작될 예정인 만

프로그램을 완전히 지원할 것을 주 정부에 권장 합니다.

거 치료 옵션을 더 많이 추가하는 것입니다. 이러

자들에 우리는 박수를 보내지만, 이러한 투자들

공공 안전 - 입원 병상 및 시설

한 시설은 입원 치료에서 더 독립적인 생활 환경

은 앞으로 지속적인 약속과 투자가 필요함을 알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라도 전역에서 민

으로의 전환을 제공하는 필수적인 단계로서 중

고 있습니다. 150만 주민들을 대표해서, 경청해

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콜로라도주가

간 입원 병상의 수용 능력이 매우 낮습니다." 응 급 대응자, 제공자 및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종종

이 중요한 이슈에 즉각적인 반응을 할 수 있도록

중증 및 지속적인 정신 질환을 가진 개인들을 위

입법부는 두 해 전에 125개의 병상을 추가하

한 입원 병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안

는 것을 목표로 정신 건강 주거 시설에 투자했

타깝게도, 이러한 개인들 중 많은 수가 우리 거리

습니다. 그 투자는 시작이었지만, 더 많은 도움이

Mike Johnston시장, 덴버

나 형사 사법 시스템에서 끝나게 되는데, 우리 모

필요합니다. 저희 도시들은 중증 및 지속적인 정

Mike Coffman 시장, 오로라

두는 그들이 거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

신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 커뮤니티에서 안

Yemi Mobolade 시장, 콜로라도 스프링스

할 수 있습니다. 입원 병상 부족은 공공 안전, 노

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

마이크 존스턴 덴버시장

예미 모볼라데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장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29

콜로라도의 주요 강 노스 플래트 강

그린 강 얌파 강 화이트 강

사우스 플래트 강

콜로라도 강 군니슨 강

아칸소 강

돌로레스 강

애니마스 강

리오 그란데

콜로라도 타임즈

산 후안 강

콜로라도 지표수(콜로라도 타임즈 그래픽 팀)

콜로라도의 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콜로라도 대부분의 강들은 로키산맥에서 시작해

됐다. 이 강은 콜로라도 로키 산맥의 서쪽 사면에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가능하며, 특히 크렘링

주 밖으로 흘러나간다. 주요 하천으로 아칸소, 콜로라

시작해 눈이 녹은 물이 흘러내리고, 와이오밍에서 시

(Kremmling) 근처 상류 지역에서는 플라이 낚시로 유

도, 사우스플래트, 리오그란데 강 유역으로 나뉘는데,

작하는 그린 강(Green River)과 유타에서 합류해 서남

명하다.

대부분은 콜로라도 내에서 발원한다. 그린 강과 시마

쪽으로 흐른다. 멕시코 북서부를 지나 캘리포니아 만

론 강과 같은 일부 강들은 주 외부에서 시작해 콜로

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450마일로, 건조한 미 서남

라도를 거치기도 한다.

부 지역에 생명의 젖줄 같은 존재다.

◆ 리오 그란데 (Rio Grande) – 1900마일 리오 그란데 강은 총 길이가 약 2000마일에 달하

이 강들은 대륙 분수령을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하

7개 주와 2개 국가를 가로지르며, 9개의 국립공원

는 미국 대륙에서 세 번째로 긴 강이다. 이 강은 콜

면 대서양으로, 서쪽에 있으면 태평양으로 흘러간다.

을 포함해 3,600만 명 이상의 인구와 멸종 위기에 처

로라도에서 발원하여 산후안 산맥과 대륙 분수령에

콜로라도의 주요 강들은 주 내 약 600만 명의 주민과

한 다양한 야생 동물들에게 생명수를 제공한다. 특히

두 개의 주요 수원점을 가지고 있다. 주요 수원은 캔

하류에 위치한 19개 주 및 멕시코에 필수적인 수자원

이 강은 수백만 년에 걸친 지속적인 침식 작용으로 인

비산(Canby Mountain)이며, 두 번째 수원은 폴 크릭

을 제공한다.

해 웅장한 그랜드 캐년을 만들어 냈다.

(Pole Creek)이다.

이 지역의 물은 캘리포니아에서 미시시피 강에 이

1900년대 초, 로키산맥 대륙 분수령 아래로 13.1마

리오 그란데 강은 남쪽으로 산 루이스 계곡을 지나

르는 하류 지역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농업, 운송,

일 길이의 수로터널을 만들어 서쪽의 강물을 동쪽 지

뉴멕시코의 앨버커키와 라스 크루세스로 흐른다. 미

레크리에이션 등에서 수십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역으로 공급했다. 1935년에는 강 하류에 높이 221미

국 남서부에서 가장 중요한 강 중 하나로, 콜로라도에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터의 후버 댐을 건설하여 미드 호를 만들었고, 이는

서 시작해 뉴멕시코, 텍사스, 멕시코를 지나 멕시코만

수력 발전과 관개용수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

으로 흘러 나간다. 이 강은 식수, 농업용수, 풍부한 휴

◆ 콜로라도 강 (Colorado River) – 1450마일

로라도 강의 하류 물은 라스베이거스, 피닉스, 투산,

양지, 새 서식지 등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며, 미

콜로라도 강은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긴 강이며, 6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로 공급된다.

국과 멕시코 사이의 자연적인 국경 역할을 한다.

백만 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침식 과정을 거쳐 형성

콜로라도 강에서는 래프팅, 카약, 보트 타기 등의

30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큰 강’이라는 뜻을 가진 리오 그란데는 그 이름에

걸맞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rea)에서는 카약과 카누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유 타 주 그린 강 남쪽에 위치한 크리스탈 간헐천은 하

◆ 아칸소 강 (Arkansas River) – 1470마일

이킹 명소로, 희귀한 냉수 간헐천으로 알려져 있다.

아칸소 강은 길이가 1,469마일에 달하며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긴 강이다. 미시시피 강의 주요 지류로,

◆ 스모키 힐 강 (Smoky Hill River) – 575마일

이 강은 콜로라도 주 리드빌 근처의 로키산맥에서 시

스모키 힐 강은 총 길이가 약 575마일인 강으로, 콜

작된다. 푸에블로를 지나 캔자스주의 위치타를 거쳐

로라도 주 샤이엔 카운티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

오클라호마주의 털사로 흐르며, 아칸소주의 포트스

러 캔자스 주로 이어진다. 이 강의 이름은 강이 통과

미스와 리틀록을 지나 미시시피 강과 합류한다.

하는 캔자스 주의 스모키 힐스 지역에서 유래했다. 이

1800년대에 유럽인에게 발견되기 전, 아메리카 원

지역은 그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 환경으로 유명하며,

주민들이 강을 따라 오랜 시간 거주했다. 아칸소 강은

강 주변에는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과거 미국과 멕시코의 경계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에 는 급류 래프팅, 하이킹, 캠핑, 암벽 등반, 산악자전거

아칸소 강

타기, 야생동물 관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인기를

의 주요 지류 중 하나로, 콜로라도 주 중북부에 위치

산후안 강은 콜로라도, 뉴멕시코, 유타, 애리조나

끌고 있다. 아칸소라는 이름은 원주민 언어로 ‘강 하

한 잭슨 카운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면서 와

를 흐르며 콜로라도 강의 주요 지류로, 콜로라도주 산

류 사람들의 땅’ 또는 ‘남쪽 바람의 사람들’을 의미하

이오밍 주를 관통한다. 이후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네

후안산맥에서 시작해 385마일을 흘러 글렌 캐년에서

며,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한다.

브라스카 주에 있는 사우스플래트강과 만나 플래트

콜로라도 강과 합류한다. 수천 년 동안 이 지역은 다

강을 형성한다. 이 강은 레크리에이션, 관광, 그리고

양한 문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했으며, 인간 거주

지역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의 흔적이 최소 1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

◆ 사우스 플래트 강 (South Platte River) – 440마일

◆ 산 후안 강 (San Juan River) – 385마일

사우스 플래트 강은 콜로라도의 페어플레이 모스

실이 발견되었다.

키토 지역에서 발원하여 록키 산맥의 여러 작은 강들

◆ 그린 강 (Green River) – 730마일

과 합류하며 북동쪽으로 흐른다. 이 강은 덴버 도심

그린 강(Green River)은 미국에서 730마일 길이로

어 골드러시가 발생,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왔다. 이

을 관통하며, 시민들에게 자연과 여가의 공간을 제공

와이오밍, 콜로라도, 유타 주를 가로지르는 주요 강이

지역의 이름 중 하나인 라플라타(La Plata)는 스페인

한다. 강변에는 산책로와 공원들이 있어 도시 생활에

다. 이 강은 폭이 넓고,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유적지

어로 ‘은’을 의미하며, 실버톤(Silverton)도 귀금속을

활력을 불어넣는다. 사우스 플래트 강은 네브래스카

가 많아 역사적 가치가 높다.

의미하는 이름이다.

1860년대에는 산후안 산맥에서 금과 은이 발견되

에서 노스 플래트 강과 만나 플래트 강을 이룬다. 이

그린 강은 와이오밍 주의 윈드 리버 산맥에서 시

특히 파고사 스프링스는 유황 온천으로 유명해

합류 지점은 두 강이 만나는 중요한 지점으로, 플래트

작하여, 콜로라도 서부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

1885년부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왔다. 20세기 중반

강은 이후 미주리 강을 통해 미시시피 강으로 흘러들

간을 와이오밍과 유타를 통과하며 콜로라도 강과 합

에는 산후안 강이 주변 지역의 중요한 수원으로 자

어가 미국 중부의 주요 수자원이 된다.

류한다. 콜로라도 주에서는 얌파 강(Yampa River)과

리잡았고 나바호 댐의 건설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

화이트 강(White River)이 그린 강으로 흘러들어간

조되었다.

◆ 노스 플래트 강 (North Platte River) – 720마일

다. 공룡 국립 기념물(Dinosaur National Monument)

이 지역은 플라이 낚시와 급류 래프팅으로도 유명

노스플래트 강은 총 길이가 약 720마일인 미국의

을 지나는 구간에서는 래프팅이 인기 있고, 브라운

하며, 많은 야외 활동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주요 강 중 하나다. 이 강은 플래트 강을 만드는 두 개

스 파크 국립 보호구역(Browns Park National Refuge

<이현진 기자>

주택보험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상해보험

비즈니스보험

(Workers Comp)

Sean Sim 션심보험 전문, 부동산

www.siminsuranceagency.com

Sim Insurance Agency LLC

보험료가 계속 올라 걱정이신가요?

실력 있는 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소개합니다. 여기 저기 헤매지 마시고

전문가 션심에게 맡기세요!

보험

고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업체 중 최적의 보험을 찾아 드립니다.

303) 621-4919 | Office: 303) 481-4251

부동산

13791 E. Rice Pl. #112, Aurora, CO 80015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31

32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NBA] 요키치의 버저비터로 덴버 너기츠 원정경기에서 극적 승리 종료 26초를 남기고 127-127 동점... 요키치 하프 코트에서 승부 결정지은 버저비터 성공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덴버 너기츠가 니콜라 요 키치의 마지막 순간의 환상적인 슛으로 골든스테이 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 기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렸으며, 덴버는 130-127로 승리하며 25 승 11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올랐다. 경기는 동점 12회, 역전 9회를 주고받는 접전이었 다. 덴버는 4쿼터 한때 18점차로 뒤졌지만 7분만에 만 회하며 종료 26초를 남기고 127-127 동점을 만들었 다. 요키치는 34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 플 더블 신급 활약을 펼쳤고, 결국 하프 코트 근처 39 피트(12미터) 지점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다. 애런 고든은 30득점 9리바운드, 자말 머레이는 25 득점 6어시스트로 기여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30득점 6어시스트, 클레이 탐슨이 24 득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마지막에 집중력 부족 으로 패했다. <이현진 기자>

종료 26초를 남기고 127-127 동점을 달리던 덴버 너기츠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 모습(출처 NBA 유투브)

박영돈 부동산 Tel. 720.298.4955

Professional Business and Investment Property Broker

Fax. 303.790.7628

355-C Inverness Drive South, Englewood, CO 80112 | e-mail: ParkRealty4955@yahoo.com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33

www.MyHmart.com JAN �� ~ JAN ��, ���� WEEKLY SALE

FRI

SAT

SUN MON

TUE

WED THU

$1.98LB

��� OPEN EVERYDAY �am-�pm

$1.38LB

pOmEgRaNaTe

석류

일반 토마토

$8.98 �LB/PK

$6.98 �LB/PK

블루제이 만다린

미니어쳐 사과

$2.48 LB

$1.18 LB

BlUe JaY SaTsUmA MaNdArIn

KiNg OyStEr MuShRoOm

새송이버섯

$1.98 EA fReSh gArLiC

마늘

88¢ oPo lOnG SqUaSh LB

오포 롱스퀘시

68¢ JaPaNeSe DaIkOn

일본 무

LB

$1.28LB

ShAnGhAi BoK ChOy

청경채

34

ReGuLaR ToMaToEs

RoCkIt CrIsP, SwEeT MiNiAtUrE ApPlE

SwEeT PoTaTo

고구마

LB

멕시칸호박

98¢ sErRaNo pEpPeR LB

세라노 고추

$1.98LB

rEd bElL pEpPeR

빨간피망

2for

$3.00EA

PuLmUoNe tOfU fIrM

풀무원 부침용두부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fOoDcElL vErMiCeLl sPeCiAl

KoReAn PeAr 한국배 �과

푸드셀 궁중당면�.�LB +납작당면�LB 기획상품

$15.98BOX FuJi ApPlE

선물용 후지사과

$1.18EA $31.98��LB $ 24.98��LB OtToGi

PrEmIuM ShOrT GrAiN RiCe

알뜰미

$14.98BOX iNdOmIe iNsTaNt nOoDlE fRiEd nOoDlEs

인도미 미고랭 인스턴트 후라이드 누들

$6.48���g cJ cRiSpY sEaWeEd rOlL

78¢ GrEy SqUaSh

$7.98EA

$29.98�CT/BOX

dRaGoNfLy tHaI jAsMiNe rIcE

잠자리표 타이 자스민쌀

sAmYnAg NaGaSaKi jJaMpPoNg

삼양 나가사끼 짬뽕

$16.98�LB

BiBiGo CrIsPy PoTsTiCkErS

비비고 군만두

$6.98���g

$4.98EA

dOnGwOn ShRiMp KaTsU

동원 통살새우 까스

특별

오뚜기 뿌셔뿌셔 �종

$6.98PK

CJ 김말이 �종

마틴루

PpUsHu PpUsHu NoOdLe SnAcK

cW cHoCo cHiP cOoKiEs/rIcE cAkE cOoKiE

청우 쫀득 초코칩쿠키 초코파이 찰떡�종

$14.98PK

sAmYaNg sAmGyEtAnG/hAbAnErO cUp nOoDlEs

삼양 삼계탕 불닭 하바네로 컵라면

$5.98EA hAnSaNg kAtSuO dUoN kImChI uDoN

한상 가쓰오/김치 우동

$1.78���g

OtToGi BeEf BoNe SoUp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7.98LB

FrEsH pOrK bElLiEs bBq

바베큐 생삼겹살

$2.98 LB WhOlE ChIcKeN

냉장 통닭

$12.98LB

$3.98LB

bEeF fLaNkS sTeAk cHuNk

돼지갈비

$8.88 8.98LB

$9.98 LB

PoRk SpArE RiB

육개장

fRoZeN bEeF sHo sHaBu sHaBu

mArInAtEd bEeF rIbEyE

양념 등심불고기

With H Point Card

우삼겹 샤브샤브

아동 내복 ��%off

aIr fRyEr eLeCtRiC oVeN

‘꼬마버스 타요’ 물병 증정!

$13.98LB $5.98LB

별세일전

$13.98��P/BOX

nOnGsHiM sHiN bOwL

농심 신 컵라면

$6.98EA

cUiSiNe ChEeSe MiNi HoTdOgS

동원 치즈 미니 핫도그

$9.98��pc/PK KaKaO FrIeNdS KwAnGcHeOn DoSiRaK SeAwEeD

� ­ � * ­

$4.98EA

o’tAsTy jUmBo dUmPlInGs 2 fLaVoRs

$9.48EA

$8.98EA

오테이스티 아사도/볼라볼라 빵

바다생면 완도전복 다시마국수

$7.98���g

$12.98BOX

$5.98�.�kg

cHoRiPdOnG sEaSoNeD wIlD fIlEfIsH

hAnSaNg bEeF bOnE sOuP

$4.28 EA

$4.48PK

초립동이 쥐포

s&b gOlDeN cUrRy

3.00

wAhAhA a & d & cAlCiUm sOfT dRiNk

cHaOkOh cOcOnUt mIlK

와하하 a&d& 칼슘 청량음료

$3.18LB

B

bLuE rUnNeR

블루러너

$2.58 LB fRoZeN tIlApIa

냉동 틸라피아

미미안경원(���)���.���� 다원떡집(���)���.���� 붕어빵, 보바점(���)���.���� 갤러리아선물센터(���)���.���� 영스미용실(���)���.����

W. ��nd Ave.

Westminster City Hall

Westminster Police Dept.

WESTMINSTER STORE MALL

백설 중력밀가루

2FoR $

AURORA STORE SHOPPING MALL

bEkSuL aLl pUrPoSe wHeAt fLoUr

한상 사골곰탕

E. Yale Ave.

Rd .

WaNdO aBaLoNe KeLp nOoDlEs

o’tAsTy aSaDo/bOlAbOlA bUn

오테이스티 점보 만두 �종

S&B 골든커리

광천김 카카오 프렌즈 혼합김

fRoZeN pOrK cOlLaR bUtTs

냉동돼지불고기

S. Pa rke r

Sheridan Blvd.

루터킹 주니어 탄생일 기념

FrEsH Ox TaIl

� 1~10세 사이 아이 동반 고객 � 당일 구매 영수증 필요 *고객센터에서 문의.

S.Havana St.

에어프라이어

생소꼬리

$199.99

Yates St.

$79.98EA

킹스 베이커리&커피 (���)���.���� 진흥관 (���)���.���� 월드쥬스바 (���)���.����

��.�oz

직 원 모 집

Now Hiring Working at H-MART

모든 부서 직원모집

차오코 코코넛밀크

$2.68LB sCaD

스케드

오로라점

웨스트민스터점

BIG SAVINGS FOR

SMART SHOPPERS LIKE YOU!

B

oRt pLaTe

With H Point Card

$5.98LB

hEaDlEsS sHrImP

머리없는 새우

$7.28 �.�LB sWiMmInG cRaB

절단꽃게

$4.98 LB SqUiD lOlIgO

꼴뚜기

오늘부터 H MART 포인트 카드로�똑�소리나게�장보세요! 오로라점, 웨스트민스터점 언제�어디서나�포인트�카드 적립이�가능합니다.

RA

+ STER TMIN WES 통합 O AUR

세일광고 이미지는 사실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광고 상품은 수량 제한이 있으며 조기 품절 될 수도 있습니다.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35

국제유가, 사우디 가격 인하에 급락 WTI 4.1%↓

美민간 최초 달 착륙선, 실패 위기 “심각한 연료 손실 발생”

작년 11월 16일 4.9% 급락 이후 가장 큰 폭 하락

추진체 계통 문제가 원인인 듯 업체 “가능한 임무 무엇인지 검토 중”

미미국 기업이 발사한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기술적인 문제로 실 패 위기에 직면했다.

이는 발사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 이후 애스트로보틱의 담당 기술팀

8일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을 개

은 태양광 패널을 제대로 작동시키는

발한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은 이날

데는 성공했지만, 연료 손실이라는 또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추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

진체 계통의 문제로 연료에 심각한 손

한 것이다.

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높이 1.9m의 페레그린 탐사선에는

애스트로보틱은 “현 상태에서 가

달의 표면 구성과 방사능을 조사할 과

능한 임무가 무엇인지 대안을 검토

학기구와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이 개

중”이라고 덧붙였다.

발한 신발 상자 크기의 소형 탐사 로

페레그린은 다음 달 23일 달 앞면 에 있는 폭풍의 바다 동북쪽의 용암지 대 시누스 비스코시타티스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발사 후 확인된 기술적 문 제 때문에 달 착륙 계획의 실행이 불 투명하게 됐다는 것이다.

봇 등 다양한 화물이 탑재됐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수출가

탐사선의 착륙이 성공하면 세계 최

격을 인하한 여파로 8일 국제유가

초의 민간 달 탐사선으로 기록된다.

을 미쳤다.

가 급락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

다만 애스트로보틱은 착륙선에 발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의 가격 인하는 작년 말 실물시장에

생한 기술적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

서의 원유가격 부진을 반영한 것으

는 입장이 됐다.

물 종가는 배럴당 70.77달러로 전

로 시장은 평가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애

거래일 종가 대비 3.04달러(4.1%)

앞서 페레그린은 이날 오전 2시 18

스트로보틱이 페레그린 착륙선으로

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

달에 나사 장비 등을 내려놓는 대가

이 같은 낙폭은 지난해 11월 16

주기지에서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

로 1억800만 달러(약 1천400억원)를

일 4.9% 급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

언스(ULA)의 로켓 벌컨 센타우어에

지불했다.

락이다.

실려 발사됐다.

준으로 낮춘 게 유가 약세에 영향

하락했다.

앞서 국제유가는 예멘 반군 후 티가 홍해에서 민간 상선을 위협· 공격하면서 새해 들어 상승세를 보 인 바 있다. 프라이스퓨처그룹의 필 플린 애

미국이 달 표면을 탐사하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에너지

널리스트는 아람코의 가격 인하에

그러나 발사후 약 7시간 만에 페레

1972년 12월 마지막 유인 달 탐사선

기업 아람코는 전날 아시아 수출용

대해 “중국 및 글로벌 원유 수요에

그린의 태양광 패널이 태양을 향해 제

이었던 아폴로 17호 이후 51년여 만

원유의 공식 가격을 배럴당 2달러

대한 우려를 키우는 소식”이라고

대로 고정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다. <연합뉴스>

인하해 2021년 11월 이후 최저 수

평가했다.

<연합뉴스>

이승우 미래설계자문 신뢰할�수�있는�전문인과�상의하세요!

Estates Planning (상속�플랜) Tax Planning (절세�상담) Living Trust (신탁�설정) Asset Re-Allocation/ Preservation (자산관리�설정)

Long Term Care Planning (장기요양�플랜) Social Security Planning(소셜�연금�상담) Defined Benefit Plan (디파인�베네핏�플랜) Solo 401K Plan (솔로 401K 플랜)

첫 1 시간�무료�상담

예약�문의/전화나�문자

36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이승우

(Peter S. Lee)

(E.A) 연방세무사 금융경력 30년

­

오바마케어

오바마케어�신청�기간: 2023년 11월 1일~ 2024년 1월 15일까지

메디케어 (Part A,B,C,D) 메디케어�플랜�정기신청�기간: 2023년 10월 15~ 12월 7일까지

◆ 메디케어 A & B 신청 ◆ EXTRA HELP PLAN 엑스트라�헬프 ◆ MEDICARE SAVINGS PROGRAM ◆ SUPPLEMENT PLAN ◆ DRUG PLAN ◆ PART-A/PART-B ◆ PART-C/ PART-D ◆ ADVANTAGE PLAN ▶ A&B를�가지고�계시고�추가�옵션 (치과, 안과, 보청기, 운동�클럽�회원권�등) 을�원하세요? ▶ 메디케어�보조�보험/우대�플랜의�종류와�비교�설명이 필요�하십니까? ▶ 병원비, 약값�보조가�필요�하세요? 메디케어에�대한�자세한�설명과 1958, 1959년에 태어나신�분�메디케어�신청�도와�드립니다.

은퇴플랜

절세절약으로�하는�은퇴준비 지금�내고�계신�세금을�줄여서 은퇴준비를�도와드립니다.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수익을 높이고 세금을 줄이는 은퇴연금, 은퇴자금의 필수입니다.

생명보험으로�하는�은퇴준비 Annuity(연금)으로�하는�은퇴준비 사망시까지�끊이지�않는 Income Tax Free Income 노후에�소득세가�면제되는 Income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박선미 (Sun Mi Park) Licensed Agent 720.353.8718 agnes102@gmail.com

이경희 (Kelly Lee) Licensed Agent 720.999.7758 kellycoffee@gmail.com

고객의�상황을�고려하여�다양한�상품을�제공합니다. ▶ 노후대책 (Retirement Plan) ▶ 재정교육 (Financial Education) ▶ 학자금�교육 (Collage Financial Aid Ed.) ▶ 생명보험 (Life Insurance) ▶ 원금보장�연금상품 (Annuity)

▶ 401K, IRA, SEP Rollover | ▶ 장기�간호�보험 (Long-Term Care Ins.) ▶ 건강보험 (Health Insurance) ▶ 재산�상속 (Estate Planning)

·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37

콜로라도 스프링스

우리병원

Quality Medical Group 콜로라도 스프링스 우리병원이 콜로라도 한인최초 Medical Group으로 거듭납니다!

주치의/전문 의료진이 필요하세요? 우리병원으로 오세요!

JAMES HEIBERGER, MD

닥터 하이버거 / 가정의학과

HUN HEE HAN, FNP

한현희 / 가정의학과 & 피부미용과

DANIEL PAULL, MD

닥터 폴 / 정형외과

ASHLEY KIM, RN

애슐리 / 간호사

진료/상담 가능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3604 Galley Rd, Ste 201, Colorado Springs, CO 80909

38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JASON PARK, DPT

닥터 제이슨 박 / 물리치료재활과

한국어 진료안내 719-332-8818

가정의학과 719-638-4548 물리치료과 719-550-4613 정형외과 719-203-7552 피부미용과 719-332-8818 (

한국어 전용)

체중 감량 클리닉

Semaglutide Injections 4

주

8

주

12

주 프로그램

전문의료진과 함께하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 BMI 검사 , 4 주 /8 주차 피검사 (2 회 ), 운동 / 식이요법 상담 포함

이젠 모든 진료를 한 곳에서 받으세요!

FAMILY MEDICINE

가정의학과

PHYSICAL THERAPY

물리치료과

만성질환 (당뇨, 고혈압, 관절염, 심혈관질환, 천식, 폐질환) 급성질환 (교통사고, 낙상사고, 피부질환, 감기증상) 건강검진 (심전도 검사, 종합 피검사, 소변검사, 신체검사) 각종 검진 처방 (약 처방, CT/MRI 처방, 엑스레이, 초음파 처방)

피부미용과 무료 단 진

및

첫 상담

교통사고치료, 수술 재활치료, 통증치료 척추교정, 마사지, 근육침 등

ORTHOPEDICS

정형외과 (비보험/Cash Plan Only)

MEDICAL SPA

피부미용과 (비보험/Cash Plan Only)

교통사고치료, 통증치료, 관절주사/PRP 각종 검진 처방

보톡스, 필러, 메디컬 마이크로니들링 + PRP 피부탄력 & 주름개선 - 인모드 프로그램: Morpheus 8, Forma 피부토닝 & 잡티제거 - IPL/레이저 (Lumecca) 최신 디지털 피부진단기 도입 체중관리 프로그램 (Semaglutide Injections) 아쿠아필/하이드라페이셜 (Hydrafacial) 개인 맞춤형 피부관리 (Personalized skin care therapy by an aesthetician)

방문 전 보험회사에 전화해 Quality Medical Clinic/Quality Rehab이 in-network에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무보험자를 위한 저렴한 캐시 플랜 (Cash Plan)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험안내

Medicare, Medicaid, Medicare Complete Plans, Humana, Tricare (Prime/Select), United Health Care, Anthem BCBS, Cigna, VA, Auto/Marrick, Workers Compensation, Self-pay (Cash Plan)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39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경험' 콜로라도에서 스케이트 즐기기 스케이트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얼음 위

서 신선한 겨울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는 것은 정신

도 비교적 저렴하여, 비용 면에서도 가족에게 부담이

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을 맑게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

적은 편이라 휴일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완벽한 겨울 스포츠이다.

려져 있다.

도 하다.

스케이트를 타면 다리 근육과 균형 감각과 협응 능

겨울 스키 시즌으로 유명한 콜로라도에는 스케이

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

트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무

이 증진되고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 또한 얼음 위에

료로 광장 스케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장비 대여비용

▶맥그리거 스케이트(McGregor Skate) 맥그리거 광장(McGregor Square)의 17,000 평방피트 중심에는 야외 영화, 축제, 콘서트 등을 즐 길 수 있는 넓은 야외 광장이 있다. 맥그리거 광장은 겨울 시즌을 맞아 최신식 스케이트장으로 개 조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탈바꿈하였다.

▪기간: 1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요일: 금,토요일: 오후 12시–오후 9시 일요일: 오후 12시–오후 6시 ▪주소: McGregor Square 1901 Wazee St. Denver, CO 80202 ▪요금: 성인의 경우-스케이트 대여+입장료:$15, 입장료만(스케이트 지참):$6, 65세 이상 노 인:무료, 군인 할인 스케이트 대여+입장료:$6(유효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함), 어린이의 경우-스케 이트 대여+입장료:$9, 입장료만(스케이트 지참):$6, 2세 미만 어린이:무료

▶스카이라인 파크의 다운타운 덴버 링크(Downtown Denver Rink) 다운타운 덴버 파트너십(Downtown Denver Partnership)은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과 협력하여 다운타운 덴버 스케이트 링크(Downtown Denver Rink)를 열고 이번 겨울 다운 타운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기간: 1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요일: 월-목요일: 오후 12시–오후 5시 금-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오후 1시–오후 6시 / 슈퍼볼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주소: 1601 Arapahoe St. Denver, CO 80202 ▪요금: 성인의 경우-스케이트 대여+입장료:$11, 군인 할인 스케이트 대여+입장료:$7(유효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함), 12세이하 어린이의 경우-스케이트 대여+입장료:$9, 4학년 스케이트 대 여:무료, 스케이트 보조대 대여:$5

▶광장에서 스케이트 타기(Skating in the Square) Lutheran 메디컬 센터와 Quantum Fiber가 주최하는 스케이트 링크는 올드 타운의 반짝이는 불 빛 아래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주소: 7305 Grandview Avenue. Arvada, CO 80002 ▪요일: 월요일-수요일: 오후 3시-오후 7시 목요일-금요일: 오후 3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 ▪요금:성인: 성인 스케이트 대여+입장료$10, 12세 미만 어린이:스케이트 대여+입장료$7 <윤성희 기자>

40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다음은 콜로라도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 소들에 대한 안내이다.

덴버 할렐루야 한국학교

2024 봄학기 개강안내 및 학생모집 수업기간: 2024년 2월3일~5월11일(15주) 수업시간: 매주�토요일�오전 9시 30분-12시 30분 (간식포함) 모집대상: 7세 ~ 12학년까지 등록비: $200 (교재비�및�간식�포함) (720) 971-0767 (교장�천세라) 문의: 덴버 할렐루야 교회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Iliff Ave

Chambers Rd

*태권도수업*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41

不動産

日本語もできます!

주택 리스팅 중개인 수수료

부동산, 재산증식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앤디킴 부동산

주택 리스팅 중개인에게 1%의 수수료 구매자 에이전트에게 2.80%의 수수료 매매가격의 2%를 절약하세요 *주택 바이어 리베이트는 전화 요망

­

상업용 부동산

콜로라도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으로, 앞서기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고급 분석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증식을 돕습니다.

매매

주택

주택시장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팔때에는 빠르게 높은 가격으로 팔고, 구매시에는 고객의 상황에 맞게 꼼꼼히 체크해 구매해야합니다.

코스타(costar), 루프넷(loopnet), 비즈바이셀(bizbuysell), 크렉시(crexi)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이용하여, 상업용 부동산 계정으로 리스팅을 신속히 올려 미국 전역에 고객의 상업용 부동산을 안전하고 빠르게 판매합니다.

42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콜로라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은?

콜로라도 주 차량국(DMV)은 지난 5일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을 공개 했다. 요즘 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검은색 번호판, 즉 ‘ 블랙아웃’ 번호판이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번호판 1 위에 올랐다. 이 검은색 번호판은 캘리포니아 번호판 과 비슷하지만, 노란색 글자 대신 흰색으로 표시된다. 많은 사람들은 이 번호판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인 식하지만, 사실 이는 1945년 콜로라도 번호판을 복원 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파란색 번호판은 1914년, 빨 간색은 1915년 당시의 번호판을 복원한 것이다. 이러한 번호판을 달기 위해서는 일회성 발급 수수 료 $60, 연간 수수료 $50, 콜로라도 장애 자금 지원 수

수료 $25를 내야 한다. 작년에 검은색 번호판의 인기 로 169,998개의 번호판이 판매되어 콜로라도 장애인 기금에 420만 달러를 모았다. 콜로라도 인기 번호판(제공:DMV)

두 번째로 인기를 끌었던 번호판은 콜럼바인꽃 그 림이 있는 ‘생명 존중(Respect Life)’ 디자인으로, 작년 한 해 동안 75,000대 이상의 차량이 이 번호판을 등록

이 사용 중이며, 218개의 번호판 디자인 중에서 폭넓

하는 ‘Stegosaurus State Fossil’ 번호판 및 해군 건설

했다. 2001년에 출시된 이 번호판은 1999년 4월 20일

게 선택할 수 있다. 올해에는 자유롭고 모험적인 정

대의 봉사를 기리는 ‘Navy Seabees Military’ 등 새로

비극적인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격 사건으로 목숨을

신을 상징하는 ‘Born to be Wild’ 번호판, 종교적 가

운 특수 번호판 4개를 추가하여 더 많은 선택을 제공

잃은 13명을 기린다.

치와 신념을 반영하는 ‘In God We Trust’ 번호판, 콜

하게 되었다.

콜로라도에는 현재 약 620만 개의 등록된 번호판

로라도 주의 고유한 화석인 스테고사우루스를 기념

<이현진 기자>

마이다스�건축

덴버점

마 이 다 스

종합 홈 리모델링

마루시공 · 하우스�리모델링 핸디맨�서비스까지

le

Av

e

Parke

Ya

따끈~한 국물의 계절이 왔다!

고객님의�집을�아름답게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

(720) 696-7188

r Rd

무봉리 순대국

Hmart

오전 8시 30분-오후 9시 30분까지(주방 오후9시까지) 2787 S Parker Rd. Aurora, CO 80014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43

[교계 뉴스] 덴버 교역자회와 Fuse 대학생/청년 연합,

'Jesus Is Lord' 수련회 성황리에 개최

덴버 교역자회(회장 이형만 목사, 덴버 한인 장로 교회)와 Fuse 대학생/청년 연합이 주관한 'Jesus Is

진리, 하나님의 부르심, 그리고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Lord' 수련회가 지난 1월 5일부터 6일까지 Larkspur에

수련회의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개인적으로

위치한 Ponderosa 수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느끼고 도전 받은 것을 돌에 새겨, 여호수아가 요단강

이번 행사에는 휴스톤 중앙 장로교회에서 영어권

을 건넌 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념했던 것처럼 돌

다세대 목회를 담당하는 Pete Chung 목사가 주 강사

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수련회가 끝난 주일 저

로 초청되었으며, 학생 20명과 사역자 4명이 참석했

녁에는 스텐리 마켓플레이스에서 강사 목사님과 함

다.

께하는 뒷풀이가 진행되어 참가자들 간의 교제가 더

수련회는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는 주제 아래 예

욱 돈독해졌다.

배, 찬양, 세미나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

이번 'Jesus Is Lord' 수련회는 참가자들에게 예수님

에게 예수님을 삶의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중요성을

을 자신의 삶 속에서 실제로 주님으로 모시는 것의 의

강조했다. Pete Chung 목사 외에도 북부 장로교회의

미를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조안나 목사, 참빛교회의 유지훈 목사, 그리고 풍성한 교회의 Stacey Lee 사모가 세미나를 진행하여, 성경과

<콜로라도 타임즈>

LUNAR NEW YEAR ON FESTIVAL FEBRUARY 4TH

PRESENTED BY

12 - 6 PM at STEMPED

‘혐오�방지�액션�캠페인’ 핫라인�개설

You are not alone.

인종혐오범죄를 바로 신고하세요.

44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콜로라도 지역 한국어 신고안내 서비스 (720) 588-0075 또는 www.actionagainsthate.org

www.coramdeobookclub.com

CORAM DEO Book Club

코람데오 북 클럽 회원모집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ZOOM으로 함께 독서하며 영성으로 마음을 치유하세요

분기별로 1년에 4권의 책을 완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람데오 북 클럽은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성을 함께 나누며 체험하세요

처음 가입하는 회원분들 선착순 30명에게는 “탕자의 귀향” 책을 무료로 드립니다.

(방문 픽업: 2851 S Parker Rd #550, Aurora, CO 80014)

2024년 도서목록 1분기: 탕자의 귀향/집으로 돌아가는 길 합본 (헨리 나우웬) 2분기: 성경은 드라마다 (크레이그 바르돌로뮤, 마이클 고힌) 3분기: 하나님의 뜻 (제럴드 싯처) 4분기: 고통의 문제 (C. S. 루이스)

일시: 2024년 1월 18일부터 시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독서방식: 온라인 zoom으로 45분씩 강의+15분 토론 *수업 이후 홈페이지에서 강의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303-358-2900 or philipyun@outlook.com 윤찬기 목사 (덴버 신학대학원 리더십 교수)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45

美하늘 날던 보잉 737맥스 갑자기 구멍 뻥…공포 속 비상착륙

일부 경상자 외 인명피해 없어…승객들 "이륙 직후 창문·벽 뜯겨

美보잉,여객기비행중'동체구멍' 사고에 주가 장중 8%대 급락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9 기종 여객기가 비행 중 동

체에 구멍이 생긴 사고 여파로 8일 뉴욕증시에서 보잉 주가가 미국에서 보잉 737맥스 여객기가 압력 문제

다"고 CNN에 말했다.

개장초 10% 가까이 급락했다.

로 이륙 직후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또 다른 승객 비 응우옌(22)은 "잠이 들었다가

이날 뉴욕증시에서 보잉 주가는 오전 10시 3분 현재 전 거

없었지만 승객들은 공중에서 동체 옆면에 큰 구

큰 소리에 잠이 깨 눈을 떠보니 눈앞에 산소마스

래일보다 8.5% 급락한 227.70달러에 거래 중이다. 보잉을 30

멍이 뚫렸다며 "죽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크가 보였다. 왼쪽을 보니 비행기 옆면 벽이 사

개 구성종목 중 하나로 포함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라진 상태였다"면서 "가장 먼저 '죽겠구나' 하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4% 하락해 약세로 한 주를 출발했다.

6일 AP·AFP·로이터통신과 미국 뉴욕타임스 (NYT), CNN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5일 177명을 태우고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를 출발한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

그의 친구인 엘리자베스 르(20)도 "아주 크게

알래스카 항공의 1282편 보잉 737 맥스9 여객기는 이륙 후 얼

카 항공 1282편 보잉 737맥스 9 여객기가 이륙

펑 하는 소리가 났다"며 고개를 들어보니 2∼3열

마 되지 않아 항공기 벽체의 부품이 떨어져 나가면서 동체에

직후 회항해 비상 착륙했다.

떨어진 비행기 벽체에 뚫린 구멍이 보였다고 했

냉장고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해당 여객기의 "승

다. 다행히 구멍 바로 옆의 창가 좌석은 비어있

기내 압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산소마스크가 내려오는 등

무원들이 압력 문제를 보고한 뒤 안전하게 회항

었으나 가운데와 통로 쪽 좌석에 10대 소년과 어

대형 사고의 위험 속에서 항공기는 극적으로 포틀랜드로 회

했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항공도 성명을 내고

머니가 앉아있었다.

항해 비상 착륙했고 다행히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었다. 이 사

승객 171명과 승무원 6명 등 모두 177명을 태우

동체에 구멍이 뚫리는 바람에 소년의 셔츠가

고 있던 이 항공기가 포틀랜드 공항에 "안전하게

비행기 밖으로 날아갔으며, 승무원들이 곧 이들

착륙했다"고 말했다.

모자를 반대편의 다른 좌석으로 안내했다고 승

이 여객기는 공중에서 동체 측면 일부가 뜯겨 나가면서 큰 구멍이 뚫린 채로 돌아왔다. 승객 카일 린커는 "정말 갑작스러웠다. (비행)

객들은 전했다.

46

명도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운항을 전면 금지했다. 또 파나마의 코파 항공과 멕시코의 아에로멕시코, 튀르키 예 항공사인 터키항공, 인도네시아의 라이온에어 등 737 맥스

. 승무원노조 알래스카항공 지부는 승무원 한

고도에 도달하자마자 창문과 벽체가 터져나갔

고로 미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7일 동종 항공기 171대의

9 항공기를 보유한 다른 국적 항공사들도 점검을 위해 동종 여객기 운항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급매

커피숍

리커스토어

건물

미용재료상

매매가 2M

스프링스 리커스토어 건물 포함 가격 $700,000

2층 가정집+1층 세탁소 매니토우 스프링스 관광지에 위치한 2층건물 1층 세탁소,2층 가정집포함

2010년 영업 시작 3000 sf 매장, 저렴한 렌트 권리금, 리즈홀, 인벤토리 다 합해서 아주 낮은 가격에 새주인에게 남깁니다.

3 locations, 매상 1million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 건물만 $55만

가격 $795,000

세탁소

일식당

쇼핑몰

세탁소 2개+군부대 계약된 픽업스테이션 2개

매상 $1.4 million 새건물,좋은동네 새로 셋업된 깔끔한 일식당 매상 1.4million

쇼핑몰 $2.5million 12 유닛, 벽돌건물

가격 1million

주택에서부터 커머셜까지, 덴버부터 스프링스까지 믿을 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엘리자벳 질로우�평점 5점

리아�맥클러스키

한인 2세인�리아는�정직하며 주택을�사고�팔�때�고객의 이익을�위해�일합니다. 친절하고�부드러운�유머가�있는 리아에게�문의하세요!

최다�리스팅상�수상

엘리자벳�김

콜로라도에서 30여�년의�부동산 경력을�가진�엘리자벳은 최고의 부동산�브로커�중�한�명입니다. 자신의�일을�사랑하고 평소에는�봉사하는�것을�즐기며, 크고�작은�일�모두�최선을�다합니다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47

[CES 현장] 개막 전부터 인산인해…AI 등 첨단기술 뜨거운 관심 행사장 LVCC, 공식 개막 전 이른 시간부터 인파 이어져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의 막이 오른 9일 행사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는 이른 아침부터 붐비기 시작했다. 먼저 들어가 본 전시장 안쪽은 마지막까지 행사장 시설작업을 하는 현장 관계자들과 참관객 맞이 채비 를 하는 전시 부스 운영 기업 직원 등으로 분주한 분 위기였다. 행사장에서는 부스에 설치된 제품의 정상 가동 여부를 최종적으로 살피고 첫날 부스 운영에 대 해 회의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국내외 일부 언론사 취재진과 인플루언서들은 전 시관에 먼저 들어가 아직 준비가 채 끝나지 않은 부 스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복도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참관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고 CES 로고 앞

그는 "이곳에서 다른 기업들의 자동차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배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고 있었다.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중앙 무대

안내를 맡은 현지 외주업체 직원은 첫날 방문객이

인근 센트럴홀 입구에서는 개막 5분 전과 1분 전을

어느 정도로 예상되느냐는 질문에 "미디어룸에 물어

알리는 안내가 나오고, 이어 10초 전부터 카운트다운

부품 사업을 하며 1990년대 중반부터 매년 라스베

보라"며 말을 아꼈지만 설레는 표정까지는 감추지 않

이 시작됐다.

이거스를 방문했다는 휴즈씨는 "벌써 고객사·제조사

았다. 일반 참관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시장 입

8곳과 미팅이 잡혀 있어 정신이 없다"면서도 "인공지

장이 가능했다.

현장에서 만난 마이클 휴즈 씨는 자신이 "CES 단골 손님"이라고 했다.

앞에서 대기하던 참관객 수백명이 함께 숫자를 세 다 개막에 맞춰 환호성을 지르며 입장했다. 개막 순

능이 대세라고 하는데 좀 배워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오전 10시가 가까워지자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려

간을 포착하려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도 이어졌다.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기타

는 참관객이 슬슬 모여들더니 약 20분 전부터 입구가

150여개국에서 4천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CES

야마 씨는 기자에게 "혼다 부스가 어디 있는지도 모

인산인해를 이뤘다. LG전자 부스가 바로 앞인 LVCC

르겠다"며 멋쩍게 웃었다.

센트럴홀 입구는 개막 5분 전 수백명이 장사진을 치

2024는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연합뉴스>

올해는 새로운

수익 창출에 도전하세요!

오로라 지점 알라메다 지점

12-Month CD Term

% 5.75

*Annual Percentage Yields current as of 10/20/2023. A penalty may be imposed for early withdrawal. Fees may reduce earnings. Rates are subject to change at any time. A minimum deposit of $1,000 is required to open a CD. CDs renew

48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APY*

unitedfidelity.com

"역사 만들었다"…외신도 '성난 사람들' 美골든글로브 수상 주목

TV 미니시리즈 부문 아시아계 첫 수상…"통찰력 있는 작품" 호평

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아시아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7일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을 휩쓸었다. 사진은 이 작품의 이 성진 감독(가운데)와 배우 스티븐 연(좌), 앨리 웡(우).

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을 비

잡성, 시청자로 하여금 자기 일처럼 느

롯한 아시아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끼게 하는 힘으로 온라인에서 많은 찬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BEEF)이 7일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을 휩쓸자 외신들

또한 비평가들 역시 '성난 사람들'의 팬이라고 덧붙였다.

은 '역사를 만들었다'며 집중 보도했다.

NYT의 TV부문 수석평론가인 제임

'성난 사람들'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

스 포니워지크는 "지난해 선보인 가장

레스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

활기차고 놀라우며 통찰력을 가진 작

상식에서 이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

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 랐다. 외신들은 '성난 사람들'의 이번 수상 이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에 서 거둔 첫 아시아계 예술가들의 수상 ' 역사'라는 점에 주목했다.

NBC 방송 역시 이 작품이 아시아계 측면을 담아 평단의 찬사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미국의 열렬한 한인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묘사로 호평받았다

미국 NBC 방송은 '성난 사람들'이 아

고 전했다.외신들은 이 작품을 제작·연

시아계 미국인이 연출하고 출연한 작

출하고 극본을 쓴 이성진 감독의 유머

품으로 이 부문에서 처음 수상했다며 "

섞인 수상 소감도 함께 전했다.

역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이 작품은 실제 제가 도

그러면서 이 작품이 올해 에미상 여

로 위에서 겪은 난폭운전 사건을 바탕

러 부문의 후보로도 지명됐다는 점 등

으로 한다"며 "(당시의 가해) 운전자에

을 언급, "(앞으로도) 성공적인 시상식

게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없어 아쉽다"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 농담을 했다.

미국 CNN 방송 역시 이 작품의 주연

나아가 "운전자 선생님, 앞으로도 경

을 맡은 배우 스티븐 연과 앨리 웡이 아

적을 울리고 소리를 지르며 다른 사람

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이 부문의

들에게 영감을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가져가는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사'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서 발생한 사소한 사고로 화가 나 복수

이 가진 작품으로서 '완성도'에도 주목

전을 벌이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사람

했다.

들의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드라마로,

작품이 스토리의 예측 불가능성과 복

소변검사+피검사(당뇨, 콜레스테롤, 갑상선, 간기능)+심전도 검사 or 당화혈색소 검사+상담 진료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오후 4시 30분

'성난 사람들'은 대형 마트 주차장에

외신들은 이와 함께 '성난 사람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이

$245

미국인의 삶과 인종과 관련한 다양한

문의전화

지난해 4월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연합뉴스>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49

[CES 현장] 라스베이거스 더 환하게…3조원짜리 공연장 ‘스피어’ 지난해 9월 개장 새 명소로 자리잡아…40층짜리 아파트 높이

“처음 봤을 때 정말 저도 모르게 ‘와∼’라는 말이 저

다. 이에 영상 속 화면은 실제 눈앞에서 벌어지는 듯

절로 나오더군요”

했고, 몰입감은 극대화되는 듯했다.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아내와 함께 여행을 왔다는

다만, 구조가 돔 형태여서 관객석 좌우에서 보면

에릭 헨더슨 씨는 6일 라스베이거스의 새 명소인 ‘스

영화에 나오는 건물들이 피사의 탑처럼 옆으로 기울

피어'(Sphere)를 본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어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관람객들은 올

스피어는 미국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매

해 처음 스피어를 보게 된다. 지난해 9월 개장했기 때

디슨 스퀘어 가든(MSG)이 약 7년 전부터 기획해 건립

문이다.

했다. 코로나19 기간 공사가 지연되면서 총 23억 달러

스피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구형 공연장이다. 지구

(약 3조원)가 투입됐다.

모양으로, 높이는 40층짜리 아파트와 비슷한 111ｍ,

개장 이후 호평을 받으며 라스베이거스의 새 명소

바닥 지름은 157ｍ에 달한다. 스피어는 높고 밝아서 약 2㎞ 떨어진 곳에서 건물

로 자리잡았다.

10년 전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

사이로 비치긴 했지만, 크기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 공연장 스피어(Sphere)

사를 왔다는 제임스 씨는 “지난해 11월 라스베이거스

그러나 가까이에 가자 거대함에 입이 쩍 벌어졌다.

너무 밝아서 인근 투숙객들이 제대로 잠을 잘 수 없

서 포뮬러 원 대회가 열리는 등 최근 이곳이 크게 바

다고 불만을 터뜨리곤 했다”고 전했다.

뀌고 있다”며 “스피어는 라스베이거스의 변화를 보여

특히 외벽에서 뿜어져 나오는 영상은 스피어를 더 웅장하게 만들었다. 외벽에 설치된 스크린 면적은 5

스피어는 CES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아니지만, 행

만3천884㎡로, 축구장 2개 반을 합쳐놓은 듯한 크기

사 장소 중 한 곳인 베네치안 엑스포와는 길게 연결

다. 이 거대한 외벽에서는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다양

돼 있다.

한 영상과 이미지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고, 각각의 색깔은 선명했다. 외벽은 대부분의 시간동안 켜져 있다. 카지노와 호 텔의 불빛으로 항상 밝은 라스베이거스를 더 환하게 비추는 것이다. 해가 지고 날이 어두워지면서 스피어는 위용을 더 욱 뽐냈다. 어둠을 배경으로 외벽의 영상들이 빛을 발 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브라질에서 왔다는 리자 씨는 “라스베이거스에 몇 번 와봤지만, 스피어를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 말 그대로 ‘뷰티플’이다”라고 말했다. 이곳에 사는 줄리어스 가르시아 씨는 “스피어가

50

주는 대표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달러(약 26만원) 안팎의 티켓을 사서 스피어 내 부에 들어가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관람객들을 맞이 했다. ‘아우라'(Aura)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실제 사람 모 습과 비슷하게 눈을 껌뻑이고 손을 들어 인사도 한 다. 관람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대화도 가능했다.

2층으로 올라가니 공연장이 펼쳐졌다. 여기서 개 장 이후 유명 록 밴드 U2가 여기서 공연을 해오고 있 고, ‘지구에서 온 엽서'(Postcards from Earth)라는 제 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도 1시간 동안 펼쳐진다. 내부 공연장은 돔형으로, 고해상도 LED 스크린이 1만7천500석 규모의 객석 천장 절반을 감싸고 있었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스피어 내부 공연장에서 관람객들이 '지구로부터 온 엽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있는 모습

[연합시론] '일상 파고든 AI혁명' 확인한

CES…국가차원 전방위 지원 나서야

2024 2023

남궁현 720.980.4621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

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온디바

시회인 CES 2024가 9일 미국 라스

이스 AI 기술을 비롯해 AI용 최첨

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렸다. 시대를

단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고,

선도하는 첨단기술의 흐름을 한눈

현대자동차는

에 조망해보는 CES의 올해 화두는

(eVTOL) 시제품과 AI를 자동차에 접

인공지능(AI)이다. 재작년 말 오픈AI

목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의 챗GPT 등장을 계기로 일상을 파

기술, 수소연료전지 기술 등을 공개

고든 AI 혁명이 기업의 미래 성장과

한다. 특히 획기적 아이디어와 기술

생존을 가를 핵심 관건이 되고 있음

력으로 승부를 건 국내 스타트업의

을 보여준다. 이번 CES에는 팬데믹

활약도 주목된다. 올해 신설된 CES

이후 최대 규모인 150여개국의 3천

AI분야 혁신상 28개 가운데 16개를

500여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 스타트업이 휩쓸었다.

303.875.9076

전기수직이착륙기

최대 관심은 AI가 각 산업과 기술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기업이 기

에 어떻게 융합하며 새로운 미래상

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국내로 눈

을 선보이느냐다. 빅테크와 스타트

을 돌리면 우려되는 점이 적지 않다.

업 가릴 것 없이 사활적 경쟁에 돌입

지난해 발표된 영국 데이터분석 미

한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

디어 토터스인텔리전스의 '글로벌

트홈과 모빌리티, 건설기계, 에너지

AI 지수' 조사 결과 한국의 AI 지수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AI와 접목된

는 62개국 중 6위였지만, 부문별로

최첨단 신기술과 제품을 쏟아낼 예

는 민간투자가 18위, 연구수준은 12

정이다. 인터넷 없이도 생성형 AI를

위에 그쳤다. 주요국들은 AI 인재 육

구동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칩' 장착

성과 투자, 지원에 국가적 역량을 집

스마트폰을 비롯해 차량용 AI 비서,

중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낡

AI 냉장고,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분

은 제도와 규제로 사업을 하기 어렵

리수거 로봇 등이 대표적이다. '올 투

다는 기업들의 하소연이 끊이지 않

게더, 올 온'(All Together, All On)이라

는다. AI 기술경쟁에서 우위를 점하

는 올해 슬로건처럼 모든 곳에 AI가

려면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역부족이

스며드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실

다. 정부와 국회가 AI 투자 활성화와

제로 AI는 전기와 수도처럼 거의 모

인재 육성, 초격차 기술개발을 위한

든 분야에 활용되는 범용 기술로 자

정책 수립과 재원 마련 등 전방위적

리잡아 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 규제 혁파와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제도 개선을 통해 AI 산업이 내실 있

(CTA)는 "AI가 모든 산업을 이끌어

게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도

가는 트렌드"라고 밝혔다.

힘써야 한다. 비상한 각오로 국가 차

할렐루야 한국학교 (교장: 천세라)

15150 E Evans Ave Aurora, CO 80014 720.971.0767 / 수업시간: 토요일 오전 9:30 ~12:30(간식제공)

720.900.5526

박지연

원에서 총력 대응에 나설 때다. 한국 기업들도 AI 기술경쟁에 동

<연합뉴스>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51

성남시 대표단, CES 참관·자매도시 협력 강화차 방미

밤경치를 바꾸는 인공위성 "아침저녁 별빛의 10% 차지"

2029년까지 발사 계획 무려 170만기에 달해 기업 스페이스X는 인터넷망 구축을 위한 군집 위성 4만여개 체제를 추진 중이고 중국 기업도 1만3천기 목표를 내세운 상태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9년까지 발사 계획 신고는 실현성이 불투명한 계획까지 포함해 무려 170만기에 달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인공

출처 Space X 페이스북

위성은 약 9천기로, 이 가운데 60%

신상진 성남시장(사진 성남시 제공)

주요 인공위성 발사 계획이 그대

이상이 2020년이후 발사된 통신용

로 실현되면 아침저녁 밝게 보이는

위성일 정도로 최근 인공위성 발사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미국 라스

(K-SBC)를 방문해 성남시 관내 의료기

별의 약 10%를 인공위성이 차지하게

는 빠르게 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

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기 및 의료산업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

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

했다.

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

원하기 위해 미국 링크원(LinkOne) 등

스페이스X는 최근 4년여간 비교

박람회(CES 2024)를 둘러보고 자매도

3개 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적 낮은 궤도의 통신위성을 중심으

시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출장길에

9일에는 라스베이거스시로 이동해

로 약 5천600기를 발사했다.

오른다.

이)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캐나다 리자이나대학 천문학자인 서맨서 로러 교수가 현

'CES 2024' 성남관 개관식에 참가한 후

재 주요 사업자가 추진하는 6만5천

태양 빛을 반사하는 인공위성은

신 시장을 단장으로 한 성남시 대표

기의 인공위성 계획을 바탕으로 추

지구의 그늘에 들어가지 않는 새벽

단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을 방

정한 결과라며 이처럼 전했다.

이나 저녁의 옅은 어둠 때에 특히 밝

문한다.

로러 교수의 추정으로는 현재의

게 보인다.

성남시 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 원한다.

11일에는 자매도시 콜로라도주 오

성남시 대표단은 이번 출장에서 자

로라시를 방문해 마이크 코프만 시장

계획이 그대로 진행되면 위도 30∼40

이에 따라 천문학에 미치는 부작

매도시인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콜

을 만나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

도의 지역에서는 하지나 춘분, 추분

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

로라도주 오로라시와 교류 증진 확대,

할 예정이다.

때 아침저녁 밝게 보이는 별의 약

다.로러 교수는 "관측하려는 (별의)

미국 진출을 모색하는 관내 기업의 홍

성남시는 현재 미국을 포함한 8개국

10%를 인공위성이 차지하게 된다.

섬세한 빛을 인공위성의 빛이 지워

보활동 지원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11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활발한

버린다"고 말했다.

한국도 이 위도에 포함돼있다.

신 시장은 현지 시각으로 8일 플 <연합뉴스>

현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러턴시에

있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성남비즈니스센터

<연합뉴스>

자동차 보험 건강 보험 상해 보험

치료

진료과목

교통사고 치료 전문

▪ 최첨단 목/허리 디스트 치료기기 ▪ 교통사고 후유증 / 목 통증 / 목 디스크 / 오십견 / 어깨통증 ▪ 말초신경장애: 손, 발, 다리의 통증, 저림, 근육약화감, 감각상실 ▪ 최신형 디지털 X-ray 시설 ▪ Therapeutic Massage ▪초음파, 전기치료 ▪ (편)두통 / 불면증 / 어지러움 / 턱관절 장애(TMJ) ▪ Gonstead Chiropractic 교정치료 ▪ 척추측만증(Scoliosis) / 척추협착증 / 허리수술 후유증 ▪ 허리통증 / 허리 디스크 / 관절염 / 좌골신경통 / 고관절, 발목, 손목 통증 손석기 D.C. 원장, 척추신경 전문의

52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Health Science Doctor of Chiropractic 콜로라도주 척추신경 보드 정회원 캘리포니아주 척추신경과 보드 정회원 National Board 척추신경과 정회원

척추 병원에서 풀타임 일하실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영어 가능한 척추교정 프로그램 리셉션니스트 급구합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Open Hours

월/수/금 9am-6pm 화/목: 2pm-6pm

chiro1health@gmail.com

세계은행,올해세계성장률 2.4%전망…3년연속하락 선진국·中 경제성장 둔화 개도국은 팬데믹 이전 수준 근접 美 1.6%로 종전보다 0.9%p↓

세계은행(WB)이 지정학적 갈등과 교 역 둔화, 긴축 정책 등을 이유로 올해 세 계 경제 성장률이 3년 연속 하락할 것으 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9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4%로 전 망했다. 이는 작년 세계 경제 성장률 추정 치인 2.6%보다 0.2%포인트 낮은 것이다. 작년 6월 보고서에서 제시한 올해 성장 률 전망과는 동일하다. 내년 세계 경제 성 장률은 2.7%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 공에 이어 최근 중동의 분쟁으로 지정학 적 위험이 커졌다"며 "전쟁이 확대되면 에 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세계 경제활동 과 인플레이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포스시스템 렌탈

어려운�시기�소상공인의�든든한�지원자 UMS가�있습니다 .

온라인 오더 시스템

캐쉬 디스카운트 프로그램

Zero(0%) Fee 프로그램:소액의�카드�수수료(3-4%)가 각�손님들의�카드결제시�포함 사장님이�내는�수수료가 Zero로�크레딧�카드�수수료 100%절감�가능

온라인 주문 시스템 (무료 POS 시스템 제공)

비즈니스�웹사이트�셋업, 업주부담 0% 온라인�주문 POS 시스템�연동으로�편리한�온라인�주문�관리 스마트�주문(contactless Table Order) 대달앱�연동 (Uberats/Grubhub/Doordash etc.)

키오스크(Self-Order) 시스템

무인 POS시스템으로�비접촉�주문�가능 무인�주민기로�인건비�절약

지정학적 요인 외에도 높은 수준의 금 리,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중국의 예상보 다 약한 성장, 교역 단절 심화, 기후변화 관 련 재난 등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선진국 경제는 올해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 다. 작년 추정치보다 0.3%포인트 낮아졌 다. 그동안 강한 회복력을 보였던 미국 경 제는 작년 추정치(2.5%)보다 둔화한 1.6% 성장률을 예상했다. 신흥경제와 개도국은 작년 추정치 (4.0%)보다 0.1%포인트 낮은 3.9%로 전 망했다. 중국 경제는 올해 4.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작년 추정치(5.2%)보다

POS 시스템(업종별 전문 프로그램 완비)

음식점: 한식,일식, 피자, 도너츠, 샌드위치, 커피숍�등�모든�종류의�음식점 소매상점: 리커스토어, 식료잡화점, 옷가게, 패션�잡화점등 미용업소: 미용식, 네일샵 세탁소 (로얄터치�시스템)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서비스

NO contract, 정직한�수수료, 카드�단말기�무료제공 Apple Pay결제, Mobile 결제�서비스 EMV 카드 Chip으로 secured transactions 24시간�고객�서비스�센터(영어, 한국어)

0.7%포인트 낮은 것이다. 세계은행은 "올해 선진국의 경제성장 률이 전반적으로, 그리고 중국의 경제성 장률은 2010∼2019년 평균보다 크게 낮 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용등급이 높 은 신흥경제와 개발도상국에서는 합계 경 제성장률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근접 한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 혔다. 이번 보고서에 한국에 대한 전망은 포 함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한국어 문의

­

­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53

월가 채권 거물 "美 국채 10년물 고평가 장단기 역전 곧 해소"

빌 그로스 "나라면 채권 안 사" 작년 10월에도 연준 피벗 예측"

덴버지역

PO Box ������, Denver, CO �����

갈보리 교회

정대성 목사

�부 ��:��AM �부 ��:��AM �부(영어) ��:��PM �부(한어청년) �:��PM 주일학교 ��:��AM 금요찬양 ��:��PM 토요새벽 ��:��AM 매일새벽 �:��AM (일, 월요일 제외)

주일 예배 주일 낮 ��:�� 새벽기도회 화~금요일 아침 �:�� 토요복음학교 토요일 아침 �:��

주일 �부예배 오전 �:�� 주일�부(영어)예배 오전 �:�� 주일�부예배 오전 ��시 수요예배 오후 �:�� 새벽기도회 오전 �:��

9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적 채권운용사 핌코를 공동 설

통상 장기 금리는 단기 금리보다

·

·

정석현 목사

손재흥 목사

덴버시온장로교회

주일 � AM (�부/한국어) 주일 �� AM (�부/한.영) 주일 �:�� PM (�부/유스) 새벽 � Am (화~토/�am)

덴버에덴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박해일 목사

[주일 예배](통역예배) 오후 �시 청소년예배 오후 �시 어린이예배 오후 �시 토요문화학교 ��년 하반기 시작 예정

오후 �시 ��분

새벽기도회(온라인)

: 오전 �시 ��분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한인교회

손창달 목사

주일예배: 오후 �시 수요기도회:

주일 예배 오전 ��시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시 ��분 교회 학교 Youth 오전 ��시 새벽기도회(월-금) 새벽 �시 ��분

박민철 목사

주일 예배 오전 ��시 Youth / College 오전 ��시 어린이예배 오전 ��시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시 수요기도회 저녁 �시��분

덴버한인장로교회

이형만 목사

주일예배(한/영) 오전 ��시 Youth 오전 ��시 금요성령집회 오후 �:��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시 성경교리대학(주일) 오후 �:�� 주중제자훈련(화) 오전 ��시

덴버 할렐루야 교회

믿음장로교회

새문교회

섬기는 교회

생명나무교회

김창훈 목사

김병수 목사

주일�부 �:��am 주일�부 ��:��am 수요예배 �:��pm 금요심야 �:��pm 새벽예배 �:��am 매일 밤 기도회 �-�pm

주일예배 �부 오전 �시 �부 오전 ��시

주일학교 오전 ��:�� 학생회 오전 ��시 새벽기도회(토) 오전 �시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오세오 목사

김교철 목사

주일예배 오전 ��시 수요성경통독 오후 �시 ��분 금요찬양예배 오후 �시 새벽기도 오전 �시 (월~금)

주일예배 오전 ��시 금요성령집회 오후 �:��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시 성경대학(주일) 오후 �시

참빛교회

풍성한교회

주일 예배 (한어) ��:��PM 영어권 새예배공동체 ��:��AM (Sun.) 청소년 소그룹 ��:��AM (Sun.) 어린이 주일학교 ��:��PM 토요기도회 �:�� AM 말씀 나눔 YouTube

지난 2022년 7월 이후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낮은 역전 상태가 지

이두화 목사

유지훈 목사

높은 게 일반적인데 미국채의 경우

속돼왔다.

공동담임목사

이동훈 목사 윤우식 목사

정성욱 목사

주일 �부예배 주일 오전 �시 ��분 주일 �부예배 주일 오전 ��시 ��분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시 수요성경공부 수요일 저녁 �시 ��분

그로스는 이어진 게시글에서 현

전 상태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일영어예배 오전 �:�� 주일 낮예배 오전 ��:�� 주일 저녁예배오후 �:�� 수요예배 오후 �:�� 금요밤 기도회 오후 �:�� 새벽예배(월-토) 새벽 �:��

덴버 드림교회

·

위로 올라선 상태다.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도 역

이응신 목사

·

새해 들어 반등세로 돌아서 다시 4%

재 0.35%포인트 안팎 역전 상태인

덴버동산침례교회

주일예배 �부 오전 �시 �부 오전 ��시 주일학교 오전 ��시 청년부 오후 �시 수요성경공부 오후 �시��분 새벽기도(화-토) 오전 �시

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선까지 하락세를 지속해왔다. 이후

주일�부예배 오전 �:�� 주일�부예배 오전 ��:�� 금요저녁예배 오후 �:�� 주일영어예배 오후 �:�� 주일학교예배 오전 ��:�� 청년대학예배 오후 �:�� 새벽기도 (화-토) 오전 �:�� (주,월 제외)

더비전 교회

움직이는데, 현 상황에서 채권 금리

월 5%에 도달했다가 연말께 3.8%

박영기 목사

한시원 목사

서 "금리 4% 수준에서 미 국채 10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해 11

덴버제자교회

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

것으로 풀이된다.

덴버영락교회

불렸던 유명 투자자 빌 그로스는 전

채권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주일예배 오전 ��:�� 예꿈주일학교 오전 ��:�� 중고청년대학부 오전 ��:�� 전교인성경공부 오전 ��:�� 오카리나반 화요일 오전 ��:�� 말씀으로 시작하는 하루 화-토 오전�시

주일 예배 오전 ��:�� 주일학교 / YOUTH 오전 ��:�� 토요새벽예배 오전 �:��

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현수 목사

립하고 월가에서 한때 '채권왕'으로

물은 고평가됐다. 나라면 채권을 사

덴버 벧엘교회

안성훈 목사

미 국채 투자에 대해 경고성 발언을 다는 것이다.

덴버소망교회

등하는 가운데 월가 저명 투자자가 내놨다. 국채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

­

연초부터 미국의 채권 금리가 반

Pastor's Association of Korean Church

뉴라이프선교교회

박현수 목사

미국의 채권왕이라고 불리는 Bill Gross

교역자회

주일 예배: 오전 ��시 영어 예배: 오후 �시 말씀줍기: 화-금 오전 �시 (�AM Youtube, 교회) 토요새벽예배: 오전 �시

·

권인숙 목사

주일 예배 �부 오전 �:�� �부/주일학교 오전 �:�� 영어(EM) 오전 ��:�� 수요예배 오전 ��:�� 금요예배 오후 �:�� 새벽예배 오전 �:��(화~금), �시(토)

실로암장로교회

최요셉 목사

주일예배 오전 ��:�� 주일학교 오전 ��:�� 수요예배 오후 �:�� 새벽예배 �:�� (토)

최요한 목사

문태주 목사

주일예배 ��:�� AM 금요예배 �:��PM 섬김의 모임 주중 새생명 반/ 평신도 신학/ 제자의 반/ 선교훈련/ 큐티 반/ 제직훈련/ 내적치유

·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전병욱 목사

주일예배 ��:�� AM 주일학교 ��:�� AM Youth ��:�� AM 청년회 �:�� PM 수요예배 �:�� PM 금요기도회 �:�� PM 새벽기도(화-토) �:�� AM

주일예배 오전 ��:�� 수요예배 오전 ��:��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시 새가족성경공부 주일 오전 ��:�� 청년부 주일 오후 �:��

우리교회

이성한 목사

예배및 모임일정 주일 예배 오전 ��:�� 주중 지역별 목장모임

·

·

한인기독교회

홍해선교교회

송병일 목사

주일 �부예배 오전 �시 주일 영어예배 오전 �시��분 주일 영어예배 오전�시��분 주일 �부예배 오전 ��시 ��분 금요 찬양예배 오후 �시 ��분 새벽기도회 (화~토) 새벽 �시��분

www.kccdenver.org

조완길 목사

주일예배 ��:��am 새벽예배 (화-금) �:��am 금요기도회 ��:��pm

PAKC

(PAKC: Pastor's Association of Korean Church)

PO Box ������ Denver, CO �����

·

역사적으로 볼 때 장단기 금리의 역전 발생 후 경기침체가 뒤따랐기 때문에 이 같은 금리 역전은 다수 경

기도 했다.

그로스는 앞서 지난 10월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higher

그러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세 차례의 금 for longer)는 어제의 주문(mantra)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며

제 전문가들이 2023년 중 경기침체

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작년 10월 이후 연준 정책의 피벗(방향 전환)을 예측한 바 있다.

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 근거가 되

하향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54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연합뉴스>

"주여,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주옵소서"

[정준모 목사의 지혜의 샘터]

정준모 목사(Ph.D & D. Miss)

말씀제일교회,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전 총신대,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CTSTV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1. "주여, 새해에는 광야에 길을,사막에 강을 펼 쳐 주옵소서."

4.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가는

(사43:18-21)"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삶을 살게 하소서."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

(히10:19-23)"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

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

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또 하나님의

내가 광야에 물을,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

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

"주여, 새해가 밝았습니다."

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이제 2023년은 묵은 해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현재가 과거가 되게하하시고,현재가 미래로 열리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 년동안 수많은 삶

화목된 자로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서 삶을 사

의 흔적들이 자랑스럽기보다 부끄러운 것이 많습

는 옛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의를 전하는 화목제

결론적인 기도를 올립니다.

니다.

물의 삶,그리스도의 사신이 되는 직책을 잘 감당하

"주님, 2024년 새해는 항상 주님을 송축하는 삶

게 하소서.

을 살게 하소서,

주여,어리석은 자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시고

저의 영혼이 주님을 자랑하며 살게 하소서,저의

이제,지난 일은 기억하지 말게 하시고 옛날 일을 생

2024년도에는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영혼 구

각하지 말게 하소서. 새해에 새 역사, 새 일을 행하

령의 사명,그리스도의 복음 증거의 사신의 삶을 살

시는 주님의 선한 역사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게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옵소서, 하나님의

곤고할 때,함께 하시고,모든 환란 가운데 구원하

께서 반드시 행하시겠다는 그 약속을 확실히 붙잡

나라를 확장하는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자신의 정

여 주소서,주의 천사가 보호하여 주시고 저의 인생

게 하소서, 광야와 같고 사막과 같은 우리의 삶의

체성을 확인하고,그 고귀한 사명을 능히 감당하게

여정을 둘러 감싸는 보호막이 되어 주옵소서, 주님

현장에 길을 내시고,강을 내시길 소망합니다.

하옵소서,

을 찾는 자들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선한 목자

모든 두려움에서 건져주시고,늘 주님을 앙망하며 그 광채가 얼굴에 나타나게 하소서,

되신 주님을 노래하게 하옵소서,계획하는 모든 일 2. "새로운 피조물로 그리스도의 사신으로 화목 제물이 되게 하소서."

3. "주의 선하심을 맛보는 새해가 되도록 찬송, 기도, 앙망의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에 임마누엘로 동행하시고 선한 열매로 오직 주님 께만 영광이 되게 하소서,

(고후5:17-21)"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시34:1-10)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지구촌에 평화주소서,약자와 병든자의 위로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

가 되소서,정의와 공의가 흘러가게 하소서,신음자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

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

와 쇠외자의 신음을 들으소서,

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

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의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

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

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

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

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

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

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

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

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

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

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

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

게 하려 하심이라."

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오, 주님이시여,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55

SanTaMo!

산을 타는 사람들의 모임! - 1월 6일 산행기

캐논 스테이트 파크 - 이너 캐년 루프 트레일 겨울 하이킹.사진: 산타모 제공

산타모( 산을 타는 사람들의 모임)를 시작한지 어언 3년이 다 되간다.

기는 시원하고 달콤했다.

너는 누구인가? 너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트레일을 따라 가다보면, 대리석으로 만들어 진,,그러나 파괴된 댐이 나타난다. 20세기 초, 이

하이킹을 계속하면서는 높은 산들과 눈 덮인

작년에는 모두 바뻐서 약간 주춤햇지만, 올해

댐은 지역의 농업과 산업을 지탱하기 위해 세워

협곡이 나타났다. 햇살이 눈 위에 반짝이며 산들

부터 다시 마음과 결의를 다지고 우리는 이너 캐

졌다. 그러나 1933년, 폭우에 댐이 부서지며 지역

은 환상적인 은빛으로 물든 듯 보였다. 겨울 하

년 루프 트레일로 2024년의 첫 산행을 시작했다.

은 큰 참사에 휩싸였다.

이킹, 눈 속에서의 하이킹은 일상에서 벗어난 고 요하면서도 매혹적인,또한 나를 만나는 경험이었

56

나무들이 눈꽃으로 덮인 모습에 감탄하고, 전

댐 주변을 천천히 지나쳐가다 우리는 얼음에

날 내린 눈들이 간헐적으로 흩날리는 겨울 산 풍

덮인 강을 바라보며 한동안 멈추었다. 이 얼음 속

경은 마치 동화 속 나라처럼 아름답고 정적이었

에서 자연의 오래된 시간, 그리고 우리의 오랜 시

다. 우리가 내딛는 눈 발자국 소리와 함께 걸어가

간들이 함께 흐르고 있는 소리가 들려오는것 같

산타모는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9시에 만

는 캐논 스테이트 파크의 고요함은, 조용하지만

았다. 그 순간, 캐논 스테이트 파크의 겨울은 우

나 산행을 갑니다. 문의나 가입은 Ki (303) 827

파도처럼 끊이지 않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공

리에게 말없는 질문들을 던진다.

-5839로 연락주시고,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다.,. Thank You, 산타모!

- Ki 글, 사진 -

개 식용 끝나지만 농장주·보신탕집 지원책 놓고 진통 예상 농장주가 소유권 포기한 개 보호·관리 계획 수립도 시급 농식품장관 "업계와 지속 소통…합리적인 범위에서 방안 마련"

개 식용금지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9일 국회 본회의를

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

목적으로 사육되는 개는 모두 52만마리로 집계됐

지하는 것이다.

다. 육견협회 요구를 수용할 경우 개 사육 농장에 대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국내에서 개 식용이 금지된

또 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한 보상액만 5년간 1조원대에 이르게 된다. 도축업

다. 그러나 개 사육 농장과 음식점 등 관련 업계 지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자, 유통업자, 음식점 등에 대한 보상까지 추가되면

원 방안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특히 보상을 놓고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했

보상액 규모는 수조원대로 불어날 수 있다.

정부와 업계 간 의견 차가 커 이를 논의하는 과정에

다. 다만 업계의 전업, 폐업 등 준비 기간을 고려해

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처벌 유예 기간을 3년간 두기로 했다.

◇ 2021년 말 시작된 '개 식용 종식 논의' 마무리 개 식용 종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지난 2021년

12월 시작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법

송 장관은 지난달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에서 육견협회가 요구한 보상 수준에 대해 "과도하다고 생각했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제정에 대해 "2027년부터 미국, 대만 등과 같이 우

이에 더해 현재 식용 목적으로 사육해 온 개를 앞

리나라에서도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

으로 어디서, 어떻게 길러야 할지에 대한 논의도 시

국내에서 반려견을 기르는 가구 수가 늘고 동물

매 등이 법으로 금지된다"며 "이로써 개 식용을 둘

급하다. 이에 특별법에서는 농장주가 소유권을 포

복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개 식용을 금지해

러싼 오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동물복지 역사

기한 개의 보호, 관리에 대한 사항도 기본계획에 담

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됐다"고 평가했다.

아야 한다.

당시 정부는 동물보호단체, 육견업계, 전문가 등 과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고, 1 년여간 20여 차례 회의를 열어 종식 방법 등을 논의 했으나 결국 첨예한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 농식품부, 보상방안·동물관리 계획 수립해

야…보상액 입장차 커 진통 예상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행동해야 할 시점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소통하면서 합리적인 범위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할

앞으로 정부와 업계는 보상 방안에 대한 논의에

이에 정부는 개 식용 종식을 '국정과제' 중 하나로

특별법에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개 사육 농

정하고, 특별법 제정을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방향

장주, 도축업자, 유통업자, 음식점주 등이 전업했거

을 틀었다. 이에 정부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개 식용

나 폐업한 경우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도

종식을 추진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고, 여야가 지

록 했다. 이에 따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구체적

난해 하반기 개 식용 금지법 처리를 사실상 당론으

인 지원 사항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로 정하면서 법 제정이 급물살을 탔다. 특별법은 지난달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

송 장관은 이와 관련해 "이제는 개 식용 문제를 라고 본다"며 "육견업계, 동물보호단체 등과 지속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정부와 업계 간 입장차가 커 이를 좁히는 과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전날 법

앞서 육견협회는 개 한 마리당 1년 소득을 40만

제사법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

원으로 잡고 5년간 손실액 200만원을 보상해야 한

됐다.

다고 주장했다.

개식용금지법의 주요 내용은 개를 식용 목적으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의 실태 조사 결

로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나 개를 원료

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월 기준 농장에서 식용

개 식용 반대 시위(사진 연합뉴스)

"한국 인식 변화 반영"…외신, '개 식용 금지' 법안 통과 주목 개 식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9일 국회에서 통과되

조사결과(37%)보다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 외신은 한국 사회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개고기를 최근 1년 사이에 먹은 적 있다'는 2022년 응

아울러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 윤석열 대통령

법안의 내용과 현지 반응 등을 자세히 보도했다.

답도 7년 전보다 27%에서 8%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 금지를 위한 운동을 벌였다고 소개했다. 영국 BBC 방송은 법안 통과를 둘

점점 기피됐다고 전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

그러면서 개고기 소비와 동물 전반에 대한 인식이

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나 개를 원료로 조

변화한 데 따라 "이제는 시대에 맞춰 움직이는 시점

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인 것 같다"는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

특히 BBC는 '보신탕'이 일부 노년층 사이에서는 진

내용의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터내셔널(HSI) 한국지부의 이상경 팀장의 언급을 소

미로 여겨지지만, 젊은 세대에는 더 이상 인기가 없다

개했다.

며 '세대 간극'에 주목했다.

미국 CNN 방송은 이번 법안 통과를 서울발 기사 로 보도하면서 개 식용에 대한 한국 사회의 사고방식 이 지난 수십 년간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주는 것이 라고 짚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이날 법안 통과를 기사화하면서 한국인의 인식 변화에 주목했다.

러싼 한국 사회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왜 전통 음식을 못 먹게 하느냐. 개고기 를 금지한다면 쇠고기도 금지해야 한다"라는 김선호

NYT는 개 식용은 궁핍하고 고기가 부족했던 6·25

(86)씨와 "개는 이제 가족과도 같은데, 가족을 먹는 건

CNN은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2022년 조사를 인용,

전쟁 이래 수십 년간 이뤄졌지만, 20세기 후반 반려동

좋지 않다"는 이채연(22)씨의 상반된 의견을 소개했

응답자의 64%가 개 식용에 반대한다고 답해 7년 전

물과 동물 복지 등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다.

<연합뉴스>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57

덴버�다운타운 Downtown

Denver Skate Park

25

다운타운�수족관

어린이�박물관

덴버�센트럴�마켓

유니온역

Downtown Aquarium

일리치�가든�놀이동산

LODO

퍼포밍�아트�컴플렉스�공연장

W. Colfax Ave

25

Coors Brewing Co

Golden

Arvada

덴버시�의회

덴버�미술관

6

Funny Plus

Hanmi Bank MK TAX· YTT

Dong Shin American Family Insurance

신토불이

밴드미어�자동차�경주장

shintoburi Korean Catering

백년장수�돌침대

Bandimere Speedway Car racing track

Thermal Bed

285 Max International 맥스미용학교

Beauty School 오복떡집·패밀리노래방

타미윤�부동산�융자 1st Loan Realty 이승우�회계사

Seung-Woo Lee, CPA K2 김진국�회계사 김영훈�종합보험 Open Bank

K 포차�주점

Stockade Wines & Liquors 우리반찬·인터네셔널�미용실 골든사이공

Colorado Times

Lee, Myers & O'Connell, LLP

SYNCIS INC

유니스주�심리상담 윤찬기회계사 팀워크�부동산�투자

10km(6.21mi)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Che

본촌치킨

BonChon Chicken

크리에이트�건축 & 사인

285

E Ham

Create construction & Sign

85

Englewood

Littleton

S University Blvd

58

5

체리

University of Denver

IAN Graphics & Printing

본�지도는�관광객과�주민에게�덴버�관광�정보와 한인업소를�안내하기�위해�콜로라도�타임즈�그래픽팀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업소�추가·삭제를�원하시면�연락 부탁드립니다. 실제�지도와�차이가�발생할�수�있음으로 열람용으로�참조하시기�바랍니다.(T. 303.588.4718)

0

덴버�대학교

이안�그래픽스 & 프린팅

허진옥�보험

Denver Bot

25

장우식�융자 Bank of Hope Denver Financial 리�마이어스�오코넬�법률사무소 덴버�파이낸스

덴버식물원

New York Life

스탁케이드�와인 & 리커

콜로라도�타임즈

Denver Z

애나임�생명보험

K Pocha

470

ColoradoTimesNews.com

Denver

Lakewood

진흥각·미미안경·CrubCheese 미스터빵집·하청수보험

신동윤종합보험

BB·Q 치킨

BBQ Chicken

덴버�동물

S Colorado Blvd

무봉리�순대국 Moobongri

Young’s Hairbis & Skincare

한미은행

Com

덴버�다운타운 Downtown

121

Koreatown- PARKER RD. AREA

퍼니플러스�주점

25

Colorado State Capitol

Wheat Ridge

Colorado Mills Shopping mall

영스�헤어 & 스킨케어

E. Colfax Ave 콜로라도주�청사

Denver Art Museum

콜로라도�밀스�쇼핑몰

H-MART AURORA

Red Rocks Park and Amphitheatre

시빅센터�공원

Civic Center Park

Denver City Council

H마트�오로라�본점

레드락�원형극장

The Colorado Convention Center

70

쿠어스�맥주공장

Westminster

콜로라도�컨벤션센터

덴버�조폐국

BBQ Chicken

Hmart Kings Bakery & Coffee Dawon Rice Cake 엘리트�치과 Elite Dental Group

16th Street Mall

Denver Mint

BB·Q 치킨

Thornto

H마트 킹스베이커리/다원떡집

16가�스트리트�몰

Boettcher Concert Hall at Denver

메트로폴리탄�대학 Performing Arts Complex

Metropolitan State University of Denver

The Denver Central Market

Coors Field

Ball Arena

Elitch Gardens

Empower Field at Mile High

쿠어스필드 프로야구�경기장

Union Station

볼아레나 프로농구 아이스하키�경기장

Children's Museum of Denver at Marsico Campus

마일하이�엠파워�필드 브롱코스�풋볼�경기장

Broomfield

스케이트�공원

EO

Arapaho

470 셰필드�주립공원

Chatfield State Park

Highlands R

덴버 관광지도 & 주요한인업체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덴버 국제 공항

on

콜로라도�덴버는�해수면으로부터 1마일(1,610m) 고도에 있는�도시로�마일�하이�시티(Mile High City)라고�불립니다. 연간 300일에�달하는�맑은�날씨로�인해�청명한�푸른�하늘을 즐기실�수�있습니다.

Peña Blvd

Denver Museum of Nature & Science

Colfax Ave

리크릭�쇼핑센터

콜로라도�아동병원

오로라시청

항공�박물관

한마음�시니어�종합케어센터

Hanmaum Homecare

손석기�물리치료

Chiro One Health Center LLC

양한의원

크리스송�종합보험 CJ Finacial 헬렌리�부동산 BROKERS GUILD

이민전문�로펌

RL Immigration PC

mpden Ave

Iliff Ave

쿠쿠 Cuckoo 대리점 오로라�메디컬�센터

The Medical Center of Aurora

UNI Financial

엘리트�치과

신라 식당

225 우리병원 우리병원

Aurora

Mississippi Ave

Quality Health

oe Rd

Ranch

Sukiya Ramen

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St. Lawrence Korean Catholic Church

United Merchant Services

Shao Acupuncture

파크메도우�몰

Park Meadows Mall

퀸시�저수지

원�한의원

Quincy Reservoir

Circle Acupuncture

Metro Brokers Elite

88

쇼�스시 Sho Sushi

이재용�내과

Centennial Medical Plaza

박영돈�부동산

Professional Broker

Lone Tree

Snowl Desert Cafe

미도파�마트·손맛반찬 Mmart

하바나사우나 용궁·포75 서울바베큐

단성사

에엠씨�아라파호�코로싱16 극장

83

아리따움·뉴욕제과

Murphy Creek Golf Course

Dansungsa Korean Pup

뮤즈노래방 Muse Noraebang and Cafe · 스시갓수·다원떡집·커피스토리 서울만두·땡술·중고타이어점

미스터�탕 Mr. Tang 신명관 얌얌빵집

해피�유치원·애프터�스쿨 Happy Preschool Happy Online Tutering

AMC Arapahoe Crossing 16

코아크�푸드몰 Coark K-Food 본촌치킨 Bonchon Aurora

큐당구장

머피�크릭�골프코스

우리반찬 인터네셔널�미용실

최덕상�회계사

박성재�부동산

스노울

DAE GEE·갓수라면

K포차 K·Pocha

2nd Home Community

Cherry Creek State Park

State Farm

Buckley Air Force Base

Sonoda Japaness Restaurant

UMS

이미옥�종합보험

버클리�공군기지

세컨홈�커뮤니티

체릭크릭�주립공원

효병원

Geo Hair Salon 앵그리�치킨 Angry Chicken K타운�생활용품점 K Twon Imports

Tofu House

소노다 일식당

CAA FINANCIAL

수키야�일본라면

지오�헤어살롱

소공동 순두부

Town Center at Aurora

CAA융자

REMAX MASTERS

Farmers Insurance Christine Lee

타운센터�오로라몰

홍콩반점

Elite Dental Group

켈리킴�부동산

이성선보험/융자

Chiro-One Health Clinic

30

Aurora City Hall

이승우�재정·오바마케어

E Belleview Ave

손석기 물리치료

Colfax Ave

미래간판 킴스오토

Doug Choi CPA,Ph. D

Orchard Rd

Green Valley Ranch Golf Club

Children's Hospital Colorado Anschutz Medical Campus, Aurora

S. HAVANA ST

심소연�융자�부동산 Proactive Financials

그린밸리�랜치�골프�클럽

Wings Over the Rockies Air & Space Museum

erry Creek Shopping Center

83

United Fidelity Bank-Aurora

Peña Blvd

본촌치킨 Bonchon Stapleton

9995 e colfax ave 303.739.7272

덴버�자연사�박물관

tanic Gardens

유나이티드�피델리티�은행

Rocky Mountain Arsenal National Wildlife Refuge

오로라�중소기업지원 창작물�제작�스튜디오 Content Creation Studio

Zoo

원�보태닉�가든

Hanmaum Home Care

로키�마운틴�아스널�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

70

물원

한마음�홈케어

mmerce City

Koreatown - HAVANA ST. AREA

Arapahoe Rd

사우스랜드�몰

Southlands Mall

오로라�저수지

Aurora Reservoir

파커�어드벤티스트�병원

Parker Adventist Hospital

Parker

FasTracks RTD - Denver

덴버�전철�노선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59

뉴욕시 지하철 사고로20여명 부상 작업용열차와추돌후탈선

이민자 뉴욕행 집념에 '버스규제' 무용…열차 갈아타고 진입 인근 뉴저지주는 관리부담 덜기 위해 이민자 뉴욕행 열차탑승 지원 '이민자 쓰나미' 현상에 시달리는 미국 뉴욕시가 남 부 국경지대에서 출발한 이민 희망자 버스의 진입을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버스 진입 규제 조치가 시

규제하는 조치를 시행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

행된 뒤 모두 1천17명의 이민희망자가 뉴저지에 도착

으로 나타났다.

했지만, 약 95%가 뉴욕시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포스트는 4일 뉴욕시의 버스 진입 규제 조치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앞으로도 이민 희망자들

에도 불구하고 이민희망자들은 뉴욕 인근 뉴저지주

이 뉴저지에 도착할 경우 적극적으로 뉴욕행을 안내

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에 열차를 타는 방식으로 목적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로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시 지하철 추돌 사고 현장 (사진 CBS 유투브 )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열차 간 추돌사고로 20여명이 다쳤다.

앞서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민 희망자들의 유 입을 줄이기 위해 남부 국경지대에서 출발하는 전세 버스의 뉴욕시 진입을 규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 다.

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뉴

그러나 이민 희망자들을 뉴욕으로 이송하는 버스

욕 맨해튼 96번가 지하철역 인근에서 승객을 태

들은 우회 방법을 찾아냈다. 뉴욕시와 인접한 뉴저지

운 1호선 열차가 선로 교체 작업용 열차와 추돌

주에 정차한 뒤 이민자들을 하차시키는 것이다.

했다.

뉴저지에서는 열차를 통해 허드슨강을 건너면 뉴

이 사고로 중상자는 없었지만, 다친 승객수는

다.

욕시로 갈 수 있다.

머피 주지사는 "이민 희망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조 건이 갖춰진 곳은 뉴욕시"라고 설명했다. 뉴욕시는 이민 희망자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뉴저 지의 협조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도 뉴욕시처럼 버스 진입 규제 조치를 시행 해 이민자들이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뉴저지는 뉴욕시와 같은 규제 조치는 현실 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뉴저지 시코커스 시청관계자는 "버스가 오는 것을 감시하고 막을만한 자원이 없다"고 말했다.

24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추돌 후 열

뉴욕시의 버스 진입 규제 조치 때문에 갑자기 이민

한편 이날 뉴욕시는 텍사스주에서부터 이민 희망

차가 선로를 벗어난 여파로 뉴욕시 지하철 1~3

희망자들이 몰려온 뉴저지주도 발 빠르게 행동했다.

자들을 이송한 17개 버스회사에 대해 7억 달러(약 9천

호선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버스가 정차하는 곳에 경찰을 배치하고, 이민 희망

<연합뉴스>

자들이 뉴욕행 열차에 탑승하는 것을 돕도록 한 것이

180억 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청룡의 기운으로 새해에는 모든 독자분들의 꿈과 희망이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콜로라도타임즈가 함께하겠습니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

60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연합뉴스>

지 디 털 자 인 인쇄 센 소 터

Digital Printing Presses

디

최신 디지털 인쇄기 대형 프린터 최고급 중철기 재단기 보유

잡지 명함 포스터 배너 디지털인쇄 사진촬영 팸플릿

2024 콜로라도�한인

볼링리그�회원�모집 매주�일요일 5시

문의 (720) 391-7771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61

생 활 정 보 안 내

Colorado Times Classifieds

안내광고 접수 (303) 588-4718 ·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 카카오톡 colta2000 · 마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온라인 무 제한

생활정보 구인, 구직, 렌트, 중고매매, 중고자동차, 레슨, 결혼, 부고 등 네줄 광고는 4주간 모두 무료입니다. 단 기업형 부동산, 사업체, 커머셜 자동차 매매 네줄 광고는 월 $30불, 모든 박스광고는 한달 $40, 이미지 삽입광고 $60 입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생활정보 안내는 지면과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덴버에 위치한 일식집에서 서버 구 합니다.

(213) 268-2422 <122623>

아빠밴드에서 함께 밴드연주 할 키보 드 구합니다 (720) 261-4290 <121423>

오로라에 있는 '미스터 탕' 한식당에 서 웨이터, 웨이트리스 구합니다.

(303) 910-4725 <122123>

얼터레이션 샵에서 바느질하실 분 구합니다. W Colfax지역.

(303) 949-9253 <101923>

케햅 클리닉에서 커뮤니티 헬스 워커 구합니다.(한/영 가능) 파트타임 (303) 757-3828 <091223>

체리크릭몰 근처 델리샾에서 월-목요일, 10시-2시까지 일하실 분 (719) 659-0002 <091223>

<무봉리 순대국>

쿠쿠렌탈 아메리카 콜로라도점에서 세일즈하실 분 00명 찾습니다.

주방 Main cook 모십니다. 샐러리 $4500-$5000 (785) 320-0902 <1018223>

함께 일하실 웨이트리스 구합니다.

(720) 696-7188 <122123> 케햅 클리닉에서 리셉션리스트 구합니다. (한/영 가능) 파트타임 (303) 757-3828

<011024>

K포차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 328-9328 (720) 557-0682 <103123> 콜로라도 최대 인터네셔널 마트인 H마트에서 총무직 직원을 구합니다. 오로라점, 웨스트 민스터점 각 1명 문의 : 각 지점 고객센터 (303) 745-4592 <092222>

62

모텔에서 매니저 하실분 구합니다. 문자나 연락주세요.

(303)229-4588 <103123>

(720) 487-4455로 전화주세요 케햅 클리닉에서 커뮤니티 헬스 워커 구합니다. (한/영 가능) 파트타임 (303) 757-3828 <092823>

한마음 홈케어 & 데이케어 오피스 사무업무하실 분 (영어/한국어 가능자) 홈케어 가사도우미/데이케어 운전기사 모집합니다. (720) 300-1852 American Family Insurance 신 동윤 종합보험 사무실에서 40세 이상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하신 여성 보험 세일즈 하실분을 모십니다. 이력서를 dshin@amfam.com 나 팩스 (855)712-9472 <010523>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피클볼 동호회 모집합니다. 초보자 환영, 무료레슨 (720) 785-3491 <122123>

Santamo(산을 타는 사람들-하이킹 모임)에서 2024년 3기를 모집합니 다. 매달 첫째,셋째주 토요일 9시.

5~8마일, moderate 코스.

(2~2시간 30분 소요) 월 회비 $20. https://open.kakao.com/o/gMhBdrNd (303) 827-5839 문자요망 <122823>

사우스랜드몰 근처 네일샵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720) 220-6547(문자요망) <110923>

uper8 모텔에서 프론트 데스크 일 하 실분 구합니다.

(303) 974 0858 <122823>

주방 Main cook 모십니다. 샐러리 $4500-$5000 (785) 320-0902 <101923>

리틀톤지역 세탁소 캐셔, 셔츠 프레스하실분 구함 (720) 2812277 <113023>

사우스랜드몰 근처 네일샵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720) 220-6547(문자요망) <110923>

척추 병원에서 풀타임 일하실 한국어 /영어 가능한 리셉션니스트 구합니다 (720) 261-4290 <060823>

콜로라도 스프링스 리커스토어에서 일하실분 구합니다.

(720) 891-8672 <122123

공항, 카지노 라이드 심부름 해드립니다.

(303) 257-7141 <101222>

덴버 롯데 투어/서울 공항택시 그룹 관광/공항픽업 (303) 434-3588

환절기에 면역 강화, 허약한 몸을 보양하는데 최고!

‘흑염소’로 건강을 챙기세요

문의전화: 719-229-4025

Colorado Times Classifieds

콜로라도 스프링스 방 1 렌트 월 $500, Free wifi 가구완비 (719) 44-0625 <011124>

좋은위치, 워크아웃, 큰방 렌트합니 다. 가구, 부엌, 세탁기, 무료 인터넷 (303) 358-7015 <010424>

방렌트 $600 여자 남자 상관없음 부엌 사용 가능 (720) 990-0922 <010424> 챔버 & 미시시피 지역 타운홈 방3, 화2, 리모델링, 가전제품 완비 (720) 322-6594 <010424>

방렌트 방1 화장실1 미시시피 and 피오리어 600 (720) 690-2057 <011124>

포트콜린스 네일살롱 & 스파샵 매매합니다. 매우 좋은 로케이션, 예쁜 내부, 바쁜 살롱 (720)288-3592(English only) <071123_3>

2024년 주식 동호회 회원모집 한인 월가귀재 Tom Lee 예측 S&P 500 index 5200 가능할까요? 금년 주식투자 공유. 무경험 환영 임영철드림 DrugTutor@gmail.com <121423_1>

아디다스 MND 운동화 스타워즈 에디션 새것 팝니다. $80(정가 $130) 사이즈 8(남) (720)937-3106 <121423> 세탁장비 팝니다. 컨베어, 행어, 거의 새것 삼성 워셔&건조기 세트 (720) 317-4327 <101023>

콜로라도 스프링스 에어포트&아카데 미 무빙세일 합니다. 전자제품, 가구등 (408) 438-3858 <082223>

텍맥스에서 고객지원부서 일하실 분 모십니다. 영어와 한국어 우대 (스페인어도 가능) 월 $4,000+ @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092823>

(720) 602-9923 마운트 올리버 카톨릭묘지 매매 기타 베이스 유크렐리 드럼

전망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묘자리 2개(Sect 34/Blk1/Lot 31/Grs 7&8)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매합니다. $7,000/each, 문의:720-217-8707

1gallon $70 5gallon $280

생활

연주 즐거운

한달�방문자수 10만뷰가�넘는

ColoradotimesNews.com

Newspaper Colorado Times colta2000

다양하게 소통하는 미디어 프 리 미 엄

주 간 지

겨울철 대비 히터 점검 수리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63

Korean 콜로라도 한인 사업체 전화안내 Colorado Business Directory 한인 사업체 정보가 잘못 표기되었거나 변경사항이 있으시면 콜로라도 타임즈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If there are any changes or updates to the Korean business listings, please contact Colorado Times.

간판 · 건축 · 페인트 · HVAC

미용실

(800) 799-7233 ◀ 가정폭력 신고전화 (202) 939-5600 ◀ 대한민국 대사관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415) 921-2251 ◀ (720) 529-5757 덴버지역 교역자회 (973) 294-2614 스프링스 교역자회 민주펑통 자문위원 덴버 (832) 428-3137 (720) 291-9000 상공인 연합회 (303) 627-2986 성안나의집 콜로라도 한인 세탁협회 (720) 371-1500 (720) 252-3295 한국학교 지역협의회 (303) 814-9300 콜로라도 체육회 (303) 888-2162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 204-8819 콜로라도 장로회 (720) 496-9939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스프링스 노인회 상록수 (719) 822-6882 (719) 229-1234 스프링스 한인회 한인 경제인협회(옥타) (720) 206-8303 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 (720) 490-2386 (303) 526-7776 노우회 재단 (303) 564-4733 한미연합회 (719) 217-8000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콜로라도 한인 요식협회 (303) 888-2612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 300-8657 (720) 934-1713 한인 호텔/모텔협회 콜로라도 한인 세탁협회 (720) 371-1500 (720) 205-1332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303) 257-8065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 978-1021 한인 라이온스 클럽 푸에블로 베버리지 협회 (719) 491-6635 (303) 667-2605 호남 향우회 (303) 667-2605 한미 연합회 (720) 588-0075 인종혐오범죄 핫라인

탑 건축 (303) 731-7306 포레스트 마루 (720) 220-9899 프로 디자인스 (303) 743-7446 한미 건축 (303) 808-2672 한스 사이딩 (303) 908-9884 Hyun’s 냉동 냉장 (303) 669-6055 미주 전기(냉동&히팅) (720) 260-2859 ◀ 스카이 냉동&히팅 (720) 579-6012 엔도 전기 (303) 766-6982 쿨스 냉동 히터 서비스 (303) 585-1292 핸디맨/전기/히터/에어컨 (303) 913-5871 ◀ 프로즌 히팅 & 에어컨 (303) 263-7764 A Town 페인팅 (303) 521-2079 Covenant 페인팅 (720) 935-9490 Skyline 페인팅 (303) 877-3344 YJ 페인팅 (720) 434-4230 ◀ 미주 페인팅 (720) 260-2859 키리 페인팅 (719) 491-3630 우리와 건축 (720) 984-9854

김건임 미용실 (720) 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 252-8584 스프링스 레이디스 (719) 392-8429 스프링스 매직터치 (719) 637-0080 매직 테일러 (303) 332-5079 세라 미용실 (720) 366-6348 써니 헤어 살롱 (303) 913-0620 살롱 듀세 (720) 934-7861 보라미용실 (720) 278-9426 스프링스 수 뷰티 (719) 573-4262 스프링스 수지 머리방 (719) 660-8260 스테파니헤어 (720) 934-7861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 337-6222 ◀ 제이피 스타일 헤어 살롱 (303) 369-0369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 755-6205 ◀ 지오 미용실 (303) 942-0882 ◀ 컨스티튜션 패밀리 (719) 591-5263 티파니 헤어 (303) 344-3199 스프링스 포시즌 머리방 (719) 573-0073 해나 정(미용실) (303) 551-4090 스프링스 영 미용실 (719) 390-8333 스프링스 헤어 스미스 (719) 635-9567 스프링스 A plus hair art (719) 235-2988 스프링스 Hair Gallery (719) 574-2233

가구 · 마트 · 식료품 H마트(오로라점) (303) 745-4592 ◀ H마트(웨스트민스터점) (720) 287-5340 ◀ M마트(미도파) (303) 695-4676 ◀ 스프링스 서울마켓 (719) 570-9999 스프링스 한국마켓 (719) 597-8000 스프링스 썬마트 (719) 638-7111 스프링스 아리랑 마켓 (719) 573-5743 스프링스 아시아나 마켓 (719) 570-9732 GW 마트 (720) 394-5668 백년장수 온돌/가구 (703) 424-5481 ◀

간판 · 건축 · 페인트 · HVAC A Town 건축 A+디자인 건축 Advance Interior Citi Design 건축 CJ 건축 H 종합건축 &리모델링 HK건축 K.S 핸디맨 스프링스 KC 목공 Pro 핸디맨 Skyline 건축 SML 건축 YK 종합건축 건우 종합 건축 공간 디자인 건축 글레스텍 뉴게이트 건축 마이다스 건축/핸디맨 스프링스 문태운 건축 미래간판 미주 건축 쌍둥이 건축 영스 루핑 이광국 지붕수리 이슬이아빠 건축 차고 도어 설치 및 수리 크리에이트 사인 간판 키 건축

64

(303) 521-2079 (720) 404-2992 (303) 258-6636 (720) 936-4321 (720) 220-5194 (719) 229-3966 (720) 984-9854 (303) 807-8933 (719) 200-1080 (720) 404-2992 (303) 877-3344 (720) 255-9260 (720) 224-6597 (303) 332-3907 (303) 523-6195 (720) 277-3788 (720) 808-8946 (303) 726-2367 ◀ (719) 360-0907 (303) 704-1979 ◀ (720) 260-2859 ◀ (720) 318-3407 (720) 224-6597 (303) 921-3611 ◀ (720) 690-2057 ◀ (720) 365-7526 (303) 789-7566 ◀ (720) 203-1936 ◀

A&K 웹사이트 제작 로뎀나무 카렌다 엠에스 인쇄 이안 그래픽스

(720) 499-5454 (303) 667-2778 (303) 693-6683 (720) 937-3106

동호회 · 동창회 · 모임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경희대 건공과 78학번 고려대학교 교우회 걷기 동호회 낚시 동호회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무궁화 자매회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바둑 동호회 사진 동호회(이형철) 서울대학교 동문회 스프링스 골프 동호회 스프링스 낚시 동호회 스프링스 볼링 클럽 스프링스 탁구 동호회 스프링스 한미 축구회 영월 엄씨 종친회 육군 3사관 동문회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쥬빌리 앙상블 합창단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클럽 70’s 골프 킥커스 축구 동호회 한인 덴버 축구클럽 ROTC 문무회 콜로라도 K.D 축구팀 콜로라도 체육회 골프협회 농구협회 소프트볼협회 수영연맹 씨름협회 탁구협회 볼링협회 태권도협회 테니스협회 펜싱협회 당구협회 야구협회 배드민턴협회 탁구협회 프로 리 골프 아카데미 마라톤 거북이 동호회 문우회 아빠밴드 화목회 골프 동호회 마일하이 골프 동호회 와인 동호회

(303) 859-2536 (720) 532-3896 (303) 997-2462 (303) 619-3359 (720) 345-7119 (720) 937-7298 (720) 226-4157 (303) 827-5839 (720) 975-4120 (720) 608-8660 (719) 321-9989 (719) 231-3012 (719) 339-3333 (719) 231-3012 (719) 644-0625 (719) 332-0372 (303) 489-6275 (303) 618-5255 (720) 771-1004 (720) 232-5880 (303) 324-7783 (303) 257-8065 (303) 726-2367 (720) 227-4241 (720) 933-0610 (303) 667-0990 (303) 557-8890 (303) 814-9300 (720) 936-0458 (303) 915-9060 (562) 522-7799 (720) 427-8667 (303) 261-7716 (720) 975-4120 (303) 625-3214 (720) 795-4904 (303) 507-9336 (303) 725-6574 (720) 353-6101 (720) 717-1964 (720) 492-6050 (303) 960-8158 (720) 277-5651 (303) 908-5162 (720) 871-2100 (720) 261-4290 (303) 921-2934 (214) 620-5151 (720) 935-9386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번햄 상해 변호사 리,마이어스&오코넬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 배리 아링턴 변호사 마크 라이다 법률 맥디빗 교통사고 로펌 라우 앤 초이 변호사 손미정 변호사 손은영 변호사 이상훈 변호사 제임스 밀러 변호사 진느 엠 윌슨 변호사 칼버드 교통사고 칼 림 변호사 콜코 법률사무소 크리스 블랭켄십 피틀러 변호사 크리스틴 한 변호사 브렛 마이이스 변호사 이승우 이민 변호사

(303) 297-3200 ◀ (720) 432-6332 (303) 632-7172 ◀ (720) 998-3885 (303) 997-2456 (720) 767-2220 (720) 606-6438 (303) 830-8880 (303) 771-1900 (303) 521-7671 (303) 340-0733 ◀ (720) 635-0175 (719) 475-1495 (303) 884-7340 (720) 535-4051 (303) 371-1822 (720) 244-9000 (303) 785-2221 (303) 872-3851 (303) 908-6477 (720) 982-6316 ◀

스킨케어 · 미용재료 스노우 화이트 뷰티 (720) 338-0383 러블리 스킨케어 (303) 913-3432 ◀ 린다 영구화장 (303) 369-0369 메디컬 스파 (720) 800-6011 심플리 헤어두 가발 (303) 810-1729 씨앤에스 패션 (303) 373-5388 에스테 피부미용 (213) 760-9596 이노베이티브 에스테틱스 (720) 274-5590 킴스 가발 (303) 779-1811 슬아 메디컬 스파 (303) 362-0654 Line-lash 속눈썹 연장 (720) 288-0677 휴스칼프 두피케어 덴버 (719) 650-7731 J Beauty Studio (206) 883-3408 아리따움 스킨케어 (303) 743-8809 스프링스 Sun’s Beauty (719) 390-9459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 337-6222 ◀

주류 (리커스토어) 스탁케이드 와인&리커

한국어 통화를 원하면 “코리안 또는 I speak Korean”이라고 말하세요. 긴급한 일이 아니면 전화를 피해주세요.

병원 · 클리닉

공공기관·단체

명함 · 인쇄 · 웹사이트제작

위급 상황일 때 911 전화하세요!

(303) 751-0633

주류 도매 아시안 베버리지(참이슬) (303) 792-3222 ◀ 오픈 트레이딩(처음처럼) (303) 880-0985 ◀ 오에스티 아메리카(대선) (303) 557-8890 ◀

손석기 척추의료원 스프링스 우리병원 우리병원(오로라점) 이선미 산부인과 스프링스 버클리 안과 이재용 내과 정유미 안과 정은주 병원 조은 병원 최호숙 부인과 카이로 플러스 효 통증 클리닉 J-Fit 통증 클리닉 CAHEP 메디컬 클리닉 강나영 치과 그린 치과 뉴시즌 치과 Ask 치과 데이톤 덴탈 똘튼 패밀리 치과 안헨리 치과 햄든 종합 치과 오로라 패밀리 치과 주성준 치과 최성희 교정전문 치과 이승헌 종합 치과 엘리트 치과 오로라점 엘리트 치과 스프링스점 엘리트 레이크우드점 엘리트 리틀턴점 엘리트 똘튼점 엘리트 웨스트민스터점 엘리트 SE 스프링스점 우리 치과 이계원 치과 이원희 치과 오치드 덴탈 하이치과

(303) 695-4760 ◀ (719) 550-4613 ◀ (303) 341-2277 ◀ (303) 721-1670 (719) 444-3000 (303) 699-3197 ◀ (720) 507-7004 (303) 755-8100 (720) 859-9105 ◀ (303) 805-1264 (303) 750-3000 (303) 770-4170 ◀ (303) 430-6375 ◀ (303) 954-0058 ◀ (303) 360-5660 (303) 469-5301 (720) 334-8779 (303) 758-3284 (720) 477-1449 (303) 450-3199 (303) 305-9298 ◀ (303) 930-8888 (303) 229-2499 (303) 671-0305 (720) 842-1900 (303) 341-2875 (303) 745-8828 ◀ (719) 471-1717 ◀ (303) 733-7533 ◀ (303) 515-7095 ◀ (303) 450-3199 ◀ (303) 426-0023 ◀ (719) 301-6680 ◀ (303) 756-3289 (303) 337-5385 (303) 368-3636 (303) 671-0305 (720) 298-9789

사우나 · 찜질방 하바나 사우나

(303) 745-7377 ◀

보험 김경숙 보험 (720) 371-1621 ◀ 김동규 종합보험 (303) 946-2132 김영훈 보험 (303) 283-0009 뉴욕 라이프(애나임) (303) 359-3103 ◀ 뉴욕 라이프(노지숙) (256) 975-0659 ◀ 뉴욕 라이프(윤순봉) (425) 351-6549 ◀ 박선미 보험 (720) 353-8718 ◀ 션 심 종합보험 (303) 621-4919 ◀ 샘 김 종합보험 (720) 364-3442 신동윤 종합보험 (303) 557-4020 ◀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 755-7099 ◀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 353-2710 이동석 보험 (720) 322-6768 이미옥 스테잇팜 종합보험 (303) 790-1779 ◀ 이성선, 이크리스틴 보험 (303) 306-7555 ◀ 이선영 보험 (303) 875-9076 이승우 보험 (303) 870-1290 ◀ 크리스송 종합보험 (720) 748-3898 ◀ 스프링스 크리스송 보험 (719) 637-4909 ◀ 표영숙 보험 (303) 75S-1169 ◀ 하청수 종합보험 (303) 495-5313 CAA 보험 (720) 328-8496 ◀ 수 킴 종합보험 (303) 369-5588 해나 서 임팩트 보험 (303) 810-5114 허진옥 보험 (303) 801-0357◀ 박재경 보험 (303) 726-2786◀

장의사 올링거 햄든 장의사 크라운 힐 장의사 호란&맥코너리 장의사 페어마운틴 공동묘지

(303) 771-4636 (303) 233-4611 (303) 743-8804 (720) 999-4835

부동산 (720) 933-8214 강종원 부동산 스프링스 국선 부동산 (719) 229-1234 스프링스 고명혜 부동산 (719) 822-6484 ◀ (303) 731-7306 공상현 부동산 (720) 376-9179 김복근 부동산 (720) 935-9386 김상훈 부동산 (720) 333-5168 김우재 부동산 (303) 204-2524 김어빙 부동산 (303) 731-9883 김인찬 부동산 (970) 402-3582 김정미 부동산 (303) 570-6657 니콜라스 진 부동산 (720) 234-2424 노정아 부동산 (720) 434-7725 로렌 박 부동산 (303) 669-4664 ◀ 박성재 부동산 (720) 512-8523 박써니 부동산 (720) 293-4955 ◀ 박영돈 부동산 (303) 808-4668 ◀ 박정희 부동산 (719) 201-9546 배정숙 부동산 (720) 266-8308 사이먼 김 부동산 (720) 635-6001 샘 엄 부동산 (303) 621-4919 션 심 부동산 (720) 508-0064 심소연 부동산 (720) 808-3770 세븐스타 부동산 (303) 829-8051 송보경 부동산 (303) 903-5389 신양수 부동산 (720) 512-8523 써니 박 부동산 (303) 801-8112 안드라스 부동산 (303) 549-7655 안젤라이 부동산 (719) 963-1616 엘리자벳 김 부동산 (303) 242-1281 영자 부동산 (303) 242-1281 앤디 박 부동산 스프링스 에이스 부동산 (719) 550-2000 (303) 521-5420 오금석 부동산 (720) 298-2626 이상화 부동산 (303) 523-3216 이성택 부동산 (303) 957-8151 ◀ 이지영 부동산 (303) 513-3564 이영옥 부동산 (720) 339-0988 전동훈 부동산 (303) 731-7306 쟌공 부동산 (720) 252-3295 유미순 부동산 (303) 478-2964 윤창현 부동산 (720) 233-1149 임수연 부동산 스프링스 정선화 부동산 (719) 726-3031 (303) 968-6489 제니퍼 서 부동산 (303) 949-2812 제이 킴 부동산 (303) 974-8698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 880-1809 최원호 부동산 (720) 206-8303 ◀ 최준경 부동산 스프링스 추경남 부동산 (719) 650-9877 스프링스 캘리 부동산 (719) 339-9377 (303) 332-5910 ◀ 캘리킴 부동산 커버넌트 부동산(유문희) (720) 323-5461 스프링스 케이티 문 부동산 (719-761-8876 (303) 903-8244 크리스티 박 부동산 리아 맬클러스키 부동산 (719) 960-9838 ◀ (719) 229-8283 킹 마운틴 부동산 (720) 979-5486 ◀ 타미 윤 부동산 (720) 810-9294 ◀ 헬렌 리 부동산 (720) 771-7500 Soo Choi 부동산 (720) 431-7430 ◀ 앤디킴 부동산 (720) 448-8838◀ 윌리엄 로 부동산 (720) 507-3296 ◀ 크리스티 리 부동산 ‘온라인 시대’ 콜로라도 한인 소유 최다뷰 뉴스 사이트 ‘콜로라도 타임즈’

통역/번역 국제언어 서비스 강종원 번역통역 박안나 번역통역 이철범 컨설팅 이윤주 번역통역 이은희 법정 번역통역 헬렌리 법정 승인 통역사 이하린 통역 위즈덤 통역회사 레이텔 통/번역 서비스

(720) 937-7570 ◀ (720) 862-8575 (303) 359-8838 (303) 564-4733 (303) 842-5420 (303) 807-6012 (720) 810-9294 (303) 870-0103 (720) 373-4613 (720) 402-9787

음식점 · 주점 · 반찬

융자 · 은행

스프링스 강남 식당 (719) 591-7764 뉴 캔튼 바베큐 (303) 369-7500 두부이야기 (303) 954-9372 돼지 식당 오로라점 (303) 873-6800 ◀ 미스터 킴 바베큐 (303) 367-4444 스프링스 본촌 치킨 (719) 571-9576 본촌 치킨(스태플톤점) (303) 248-3320 본촌 치킨(오로라점) (303) 731-6866 스프링스 산장 식당 (719) 598-1707 서울 바베큐&샤브샤브 (303) 632-7576 서울 만두 (303) 953-9590 서울 BBQ (303) 280-3888 서울 반찬&가게 (303) 632-7576 성순대 도/소매 (303) 875-5415 Tofu House 1962(소공동) (303) 751-2840 ◀ 스프링스 수라 (719) 434-7801 신라 식당 (303) 338-5070 ◀ 신명관 (303) 751-7787 스프링스 신사동 한식당 (719) 638-2695 ◀ 쌀쌀맞은 치킨 (303) 353-2680 ◀ 스프링스 영스 키친 (719) 308-5539 용궁 중식당 (720) 748-3003 BBQ 치킨(오로라점) (720) 882-6736 BBQ 치킨(덴버점) (303) 955-5357 BBQ 치킨(론트리점) (303) 862-8636 우리 반찬&식당 (303) 974-5425 ◀ 종갓집 (303) 745-0652 진흥각 중식당 (303) 369-7147 스프링스 통통 식당 (719) 591-8585 스프링스 커피 앤 티존 1 (719) 632-3887 스프링스 커피 앤 티존 2 (719) 488-8893 스프링스 K-Bop 한식당 (719) 418-3052 스프링스 코리안 가든 (719) 382-6262 포키 스토리(오로라점) (720) 274-5700 포키 스토리(센티니얼점) (720) 274-5700 훙스 팰리스 (303) 792-5528 한양 왕족발 보쌈 (303) 337-6889 스프링스 해피타임 (719) 282-2110 히로 뷔페(Hiro) (303) 873-9999 히바치 그릴&뷔페 (303) 337-4264 Korean Garden(Dublin) (719) 900-7858 Korean Garden(Fountain) (719) 382-6262 Meet Fresh 디저트 (720) 389-7858 Pho 99 (303) 344-0752 Pho Kim (303) 481-8020 Pho Saigon (720) 873-8899 Pho Le (303) 750-3007 미스터 탕 (303) 955-2273 ◀ 무봉리 순대 (720) 696-7188 홍콩반점 (303) 284-7176 다기야 (720) 630-7713 ◀ 밥 앤 고기(University) (303) 558-0839 밥 앤 고기(Briarwood) (303) 799-1139 코아크 K-푸드 (303) 699-4747 ◀ 소코 스시 & 바비큐(쌈) (303) 571-1818 포트콜린스 서스시 (970) 232-9435 포트콜린스 스시제주 (970) 416-7733 포트콜린스 이자카야 주아 (970) 698-6129 포트콜린스 화이트 트리 스시 (970) 286-2417 칠고기 코리안 바베큐 (720) 750-7856 볼더 코리안 하우스 (303) 449-1657 손맛반찬 (720) 840-0362 ◀ 신토불이 반찬&캐더링 (303) 337-6889 ◀ 소노다 일식당 (303) 337-3800 ◀ 쇼스시 & 이자카야 (303) 353-4192 ◀ 뮤즈 노래방 (720) 389-7807 단성사 2320 S. Parker 패밀리 노래방 (303) 755-5658 퍼니플러스 (303) 745-3477 ◀ 땡술 포차 (720) 485-3682 K-포차 (720) 328-9328 ◀

덴버 파이낸셜(김소연) (303) 955-3000 ◀ 김소연 융자 (303) 261-7878 ◀ 애나김 융자 (720) 277-6743 ◀ 비즈니스 융자&캐쉬 아웃 (720) 635-6001 박수정 융자 (720) 474-5536 ◀ 송보경 주택 융자 (303) 829-8051 심소연 융자 (720) 508-0064 ◀ 이성선 융자 (303) 306-7555 ◀ Bay Equity Home Loans (719) 500-9522 한미은행(로라 김) (303) 522-7789 ◀ 타미윤 융자 (720) 979-5486 ◀ 퍼스트 뱅크(한유진) (303) 696-2916 ◀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 953-1371 Bank of Hope(장우식) (720) 701-2459 ◀ CAA 융자(최덕상) (720) 771-2464 ◀ CBB 은행 (303) 520-7867 Open Bank(김동원) (720) 936-4492 Pacific City Bank (303) 905-1181 United Fidelity Bank-Denver (303) 623-8888 ◀ United Fidelity Bank-Aurora (303) 343-8888 ◀

정수기 · 안마의자 · 쿠쿠 쿠쿠 렌탈 콜로라도점

(720) 487-4455 ◀

꽃집 논이 꽃집 써니 꽃집 디티씨 꽃집 그린우드 꽃집

(719) 570-9166 (720) 220-2047 (303) 792-2333 (303) 741-1537

자동차 판매 · 정비 JK 오토 리페어 (720) 347-0499 킴스 오토 리페어&바디 (303) 364-6270 ◀ 스프링스 킴스 오토텍 (719) 392-7785 스프링스 메르세데스 벤츠(719) 475-7070 스프링스 가 자동차 정비 (719) 475-7535 현대자동차 (303) 577-2258 센트럴 자동차 딜러샵 (303) 845-0953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 473-7662 앙코르 오토모티브&타이어 (720) 944-9480 레이나 오토 사운드 (720) 299-4796 숌프 현대 자동차 (720) 619-3670 아라파호 기아 (303) 874-2500 아라파호 현대 (303) 539-1700 쿠니 렉서스(잭정) (303) 434-5313 헤브론 오토 리페어&바디 (720) 420-9692 카맥스 (303) 981-9162 지엠 오토 사운드 (303) 534-3632 올 월드 오토모티브 (303) 690-4128

어덜트 케어 · 요양원 세컨드 홈 어덜트 데이케어 (720) 316-6672 ◀ 시온 홈케어 (303) 549-6420 에이펙스 홈케어 (720) 990-0276 옵티멀 홈케어 (303) 488-9999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 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720) 822-4124 한마음 어덜트 데이케어 (720) 300-1852 ◀ 그레이스 요양원 (303) 367-0632 고향집 (303) 756-1566 안나의 집 (303) 627-2986 아이보리 요양원 (303) 503-9544

기타 다모아 패션/이불 (303) 875-4513 스프링스 예닮 기프트 (719) 354-6465 ◀ 익스프레스 금은방 (719) 570-7707 금 삽니다 (719) 360-4993 미미 안경원 (303) 745-5155 Direc TV(민창환) (303) 564-4296 의료비 나눔사역 (773) 777-8889 ◀ 박민숙 포토 스튜디오 (720) 475-1291 707 보석 (303) 594-1515 소희 패션 (719) 650-7731 존스 슈즈 리페어 (303) 341-1679 스프링스 아카데미 스티치 (719) 380-0167 영스 이삿짐 (720) 288-9012 챔버스 슈 리페어 (303) 690-8025 스펜서 슈즈 앤 부츠 (303) 978-1021 한인원 (303) 997-2456 해피 홈 파티 (720) 275-2452 큐 당구장 (720) 900-3680 ◀ 에릭 정 초상화/벽화 (720) 984-3702 ◀ 하바나 파크 쇼핑몰 임대 (720) 271-8801 푸에블로 농장 산지 판매 (719) 334-5749 씨앤제이 야생천종산삼 (720) 345-7119 KatzsonBrothers 용품 (800) 332-2417 Studio JK Photography (303) 257-4992 Mark's Diamonds (303) 949-1999

가족 여행사 덴버 시티투어 롯데관광/서울 택시 뉴월드 여행사 서울 여행사 오로라 택시 대한 여행사 덴버 동서 여행사 미래 여행사 코리아나 콜 택시

(303) 332-2313 (720) 217-1799 (303) 434-3588 (719) 574-1234 (719) 570-9999 (303) 453-9966 (303) 671-2222 (303) 745-3871 (303) 690-4697 (303) 646-7769

한의원 맥 한의원 보령 한의원 오로라 한의원 아우라 한의원 에벤에셀 한의원 엔츄이 한의원 양 한의원 예드림 한의원 원 한의원 웨이 한의원 혜민 한방병원 월오 한의원 썬 한의원 효 병원

(720) 231-6153 (303) 755-1516 (303) 695-8116 (303) 369-2882 (303) 902-6235 (303) 941-5503 (303) 758-1078 (719) 550-0226 (303) 210-5717 ◀ (303) 476-3555 (303) 364-0966 (719) 271-6592 ◀ (303) 756-1166 (303) 770-4170 ◀

화장품 · 생활용품 아리따움(아모레) 케이타운 생활용품 더 페이스샵 케이팝 & 기프트 갤러리아 기프트 흑염소 액기스 비겐 의료기 애터미 똘튼 센터 웰빙 건강마을 에이치씨 미라클 화장품 오사키 마사지 체어 정관장 (H마트 내) 세컨윈드 UV 공기청정기 쿠쿠 렌탈 아메리카

(303) 752-1033 (303) 752-1033 (720) 255-2422 (303) 635-6431 (303) 873-0900 (719) 229-4025 (720) 401-5016 (720) 496-9939 (720) 837-3568 (303) 910-2293 (720) 487-4455 (303) 745-4592 (720) 607-2477 (720) 487-4455 ◀

제과점 · 떡집 뉴욕 제과 (303) 743-0001 다원 떡집 (303) 369-7890 명 방앗간 (303) 366-4224 다원떡집 (오로라 H마트) (714) 222-9867 얌얌 베이커리 (303) 353-8266 오복 떡집 (303) 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 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 755-0407 낙원 떡집 (719) 638-7111 MR. 베이커리 (303) 755-2070 뚜레쥬르 웨스트민스터 (720) 456-6627 뚜레쥬르 오로라 (303) 755-7691 파리바게뜨 오로라 (303) 228-3644 파리바게뜨 파커 (720) 500-5555 행복한 빵집 (719) 799-3801

회계 정완기 공인회계사 쟌공 연방세무사 김권태 CPA 김강혁,박명열 회계사 박준상 CPA 유태길 CPA 윤찬기 CPA 이은희 공인 회계사 이경준 CPA 손숙옥 CPA 이승우 CPA 지철 공인회계사 최덕상 공인회계사 CAA회계 김진국 공인 회계사(K2) MK Tax Service

카드 / POS

종교 기관 (덴버 메트로)

택시 · 관광 · 여행

(303) 750-8505 (303) 731-7306 (303) 337-7724 (303) 949-0097 (720) 215-1884 (303) 338-0269 (303) 755-1124 (303) 520-2554 (303) 337-0442 (719) 360-3435 (720) 592-0651 ◀ (303) 819-7763 (303) 337-0075 ◀ (720) 337-0075 ◀ (303) 632-7589 ◀ (720) 982-6316 ◀

콜로라도 모바일 뉴스 리더 ColoradoTimesNews.com

갈보리교회 (720) 323-1615 그리스도 중앙연합 감리교회 (303) 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 757-0777 뉴 라이프 선교교회 (303) 337-9191 더비전교회 (303) 503-3909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 753-6363 덴버 둘로스교회 (720) 988-7161 덴버 사랑의 교회 (720) 936-3808 덴버 소망교회 (303) 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 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 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 750-3777 덴버 에덴교회 (720) 203-6357 덴버 재림 한인교회 (303) 915-6624 덴버 제일 감리교회 (303) 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 300-9571 덴버 주원교회 (720) 840-7088 덴버 중앙 장로교회 (720) 413-2552 덴버 한인교회 (303) 717-0279 덴버 한인 장로교회 (303) 422-6950 덴버 할렐루야교회 (720) 226-8113 드림교회 (720) 336-9251 러브랜드 한인교회 (970) 691-6040 로고스 교회 (817) 776-2010 미주에즈라 성경통독원 (720) 971-9985 믿음 장로교회 (303) 960-5057 벧엘교회 (303) 423-1392 덴버 한인 북부 장로교회 (303) 452-4632 볼더 아름다운 교회 (720) 243-3838 삼성 장로교회 (303) 503-3909 새문교회 (303) 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 620-1477 섬김의 교회 (720) 296-3053 성로렌스 한인 천주교회 (303) 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 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 315-3674 시온 장로교회 (720) 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 693-4115 예수사랑 장로교회 (720) 438-8248 오로라 제일 침례교회 (303) 921-1422 우리교회 (720) 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 753-8823 제칠일 안식일 덴버교회 (720) 670-7790 제칠일 안식일 락키마운틴 (303) 601-4996 포트콜린스 제일한인교회 (970) 223-4331 찬양의 교회 (303) 693-4280 정토회(불교) (720) 862-8575 참빛교회 (720) 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 204-8819 풍성한 교회 (720) 625-8558 한인북부장로교회 (303) 452-4632 한인 기독교회 (303) 777-6566 기쁜소식 덴버교회 (303) 248-3122 홍해 선교회 (303) 766-5371

종교 기관 (스프링스) 말씀제일교회 사랑의 교회 새생명 감리교회 스프링스 순복음교회 안디옥 크리스챤 교회 영광 순복음 교회 제일장로교회 콜로라도 동양선교교회 한미 연합 감리교회 한인 감리 교회 한인 연합 장로교회 한인 침례 교회 행복한 교회 푸에블로 한인교회 스프링스 성 김대건 성당 평화 침례교회

(719) 248-4647 (719) 596-9159 (719) 473-7797 (719) 635-3304 (719) 392-3700 (719) 550-9191 (719) 331-9826 (719) 440-2510 (719) 570-0300 (719) 597-6622 (719) 475-2390 (719) 573-2598 (719) 494-8000 (719) 544-5739 (719) 638-0100 (719) 310-8230

애견 미용 샤기 더기 살롱 퀘벡 하일랜드 펫 그루밍 펫 스마트 지나 퍼피러브 해피 포우 그루밍 헤일리스 퍼피 러브

(303) 658-0542 (303) 870-6981 (303) 690-4497 (303) 400-0919 (303) 862-7879 (720) 227-3787

TekMax POS CDS 페이먼트 솔루션 레드스톤 페이먼트 UMS 서비스 A&K

(303) 337-6244 ◀ (303) 750-0677 ◀ (303) 812-9534 (720) 255-8838 ◀ (720) 499-5454 ◀

총기교육 총기교육원

(303) 517-8819 ◀

배움 · 학교 ·학원 맥스 미용대학 굿모닝 학원 돌체 아카데미 덴버 아카데미 엑셀 러닝 센터 잉글리쉬 러닝 센터 Spring International 아스펜 아카데미 엘씨아이 영어학교 유영인 영어교실 예스 클래스 해피 애프터스쿨 펜싱 아카데미 백프로 골프 레슨 프로 리 골프 아카데미 덴버 루비 라인댄스 효 퍼스널 트레이닝 M 필라테스 윤석훈 라인댄스 강정화 화실 강주영 노래기타 신스 뮤직 스튜디오 세실 김 피아노 학원 성악 피아노 레슨 수공방 엘리트 학원 예다움 음악학원 조이스 미술학원 조이 피아노 홍익미술학원 퀼트 공예방 Gori Art 쥬얼리 공방

(303) 671-6707 ◀ (720) 336-8138 (720) 819-6988 (303) 667-2778 (303) 627-0130 (303) 420-0172 (303) 797-0100 (303) 346-3500 (303) 756-0760 (720) 935-4049 (303) 800-2108 (720) 277-5971 ◀ (720) 334-3578 ◀ (303) 330-8138 (720) 277-5651 (720) 341-7332 (303) 472-4427 ◀ (720) 616-1353 (720) 429-7975 (720) 448-4615 (720) 664-9474 (719) 481-0552 (720) 308-2185 (720) 589-1236 (303) 518-6394 (303) 400-7122 ◀ (720) 602-9923 ◀ (720) 216-7181 (720) 341-1060 (303) 995-8216 (720) 588-6589 (720) 737-8140

한국학교 · 유치원 등 뉴라이프 한국학교 뉴라이프 실버대학 동산 한국학교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덴버 제자 한국학교 볼더 한국학교 새문 한국학교 성로렌스 한국학교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할렐루야 한국학교 해피유치원·애프터 스쿨

(720) 296-4518 (720) 218-8228 (303) 753-6363 (303) 589-4857 (720) 234-8923 (720) 663-1784 (720) 252-3295 (720) 320-2204 (719) 306-1053 (720) 900-5526 (618) 559-0531 (720) 771-6494 (720) 971-0767 (720) 277-5971

학원(태권도) 올스타 태권도 (720) 496-9939 이한원 태권도(그린우드점) (303) 790-1976 ◀ 이한원 태권도(센테니얼점) (303) 721-7800 ◀ 아이언 홀스 태권도 (719) 550-1777 라이프 앤 리더쉽 태권도 (719) 260-4700 이한원 태권도(캐슬락점) (303) 814-9300 ◀ 엘리트 태권도 (303) 400-7122 골든 태권도 패밀리 센터 (303) 277-0060 JK 유나이티드 태권도 (720) 900-4546 ◀ Park’s 태권도 (303) 587-9081 월드 태권도 칼리지 (303) 754-9700 U.S 태권도 센터 (303) 690-8000 U.S 태권도 센터 (719) 547-8782 U.S 태권도 센터 (719) 495-0909 U.S 태권도 센터 (719) 488-4321 U.S 태권도 센터 (719) 598-8000 Kim&Cam’s 태권도 (303) 994-3376 J.W Kim’s 태권도 (303) 488-9730 Tiger Kim’s 태권도 (303) 388-1408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65

Koreans in “the Guinness World Book of Records”

South Korea’s most beloved boy group, BTS holds three incredible records.

A

n American with the world’s longest nails (1307 cm\42 feet). An Indian teenager named the shortest female alive (mobile) as of 2011. On March 27th 2021, a man in Croatia held the longest breath underwater voluntarily, with a striking time of 24:37:36. In the Guinness World Book of Records, there are unimaginable challenges and records held by people, landscapes, animals, machines, companies, and more from all around the globe.

Farthest flight of a paper aircraft On April 16 2022 in Daegu, Gyeongsangbuk-do, South Korea, Kim Kyu Tae (SK) and his friends Shin Moo Joon (SK) and Chee Yie Jian (Malaysia) flew a record breaking paper airplane.

The three men threw their specially crafted airplane a total of eight times before breaking the record at 77.134 m/252 ft 7 in. The trio were probably always the winner of paper airplane competitions in class!

Pinpointing South Korea, here are some incredible accomplishments and records held by the small but innovative country.

Most viewed YouTube video in 24 hours, Most viewers for a music concert live stream, Best-selling album (South Korea) South Korea’s most beloved boy group, BTS, has single-handedly rocketed the attention towards K-pop and Korea itself. BTS holds three incredible records.

In their biggest single of their careers so far, “Dynamite” music video gained 101,100,000 views in just one day! In honor of their 7th anniversary celebration, BTS held an online concert where 756,000 fans tuned in from over 100 countries on June 14th 2020. Again in 2020, BTS released Map of the Soul: 7 and became the boy group’s fourth No.1 in less than 2 years. 2.65 million sales were recorded within just the first 6 hours. Wow! Undoubtedly, BTS is one of the best things to happen to South Korea, with their incredible impact on not only just South Korea, but the entire globe.

66

Members of the team that set the world record for farthest flight of a paper aircraft in South Korea. Guinness World Records

Highest IQ in the world With an incredible IQ of 210, Kim Ungyong, a child prodigy, held the title of Highest IQ. At the innocent age of 5, he attended a physics class at Hanyang University and was fluent in five languages- Korean, Japanese, English, German, and French. At age eight, he was recruited by NASA and worked as a researcher. As remarkable as he is, Kim lived a quiet and humble life, settling into more comfortable settings as he felt lonely and isolated as a child. Kim Ungyong is literally the Korean version of Sheldon (from Young Sheldon)!

콜로라도 타임즈 ·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 1108호

Most handshakes Kang Ho-dong, a former wrestler and a TV wrestler broke the Guinness World Record of most handshakes! A strange and interesting record was broken by the entertainer during a Guinness event held in EXPO in Daejeon. He held the hands of 28,000 people without exceeding each one by a second for 6 hours 43 minutes and 30 seconds! He said that by the time the event was done, one hand was twice the slice of the other!

Most people to sign up as blood donors online in 24 hours Youth Volunteer group ‘WE ARE ONE’ was listed in the Guinness World Records for the most applicants as blood donors in 24 hours. In this short time frame, 71,121 volunteers were listed as blood donors on October 1st 2022. To promote blood safety and availability, the volunteer group contributed to bring down the United States national blood crisis. Not only did the donors save countless lives and prevent a medical disaster, they received a cool label while doing it.

By Bahnya Kim

Korean volunteers were listed in the GUINNESS WORLD RECORDS™ for the challenge of Most people to sign up as blood donors online in 24 hours. On 1st of October the youth volunteer group ‘WE ARE ONE’ completed online blood donation applications for 71,121 volunteers for 24 hours to challenge the World Record.

National Assembly passes ban on dog meat consumption

술과 친구가 땡기는날에는? 퍼니플러스에서!

People participate in a demonstration calling for an end to dog meat consumption in Seoul on Oct. 29, 2023. (Yonhap)

The National Assembly passed a special bill banning dog meat consumption Tuesday, paving the way for ending the practice that has fallen out of favor in recent decades.

The bill, which bans the breeding, butchering, distributing and selling of dogs for meat, passed through the parliament with 208 votes in favor and 2 abstentions.

The ruling People Power Party (PPP) and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DP) have jointly pushed for the ban amid growing awareness of animal rights and an increasing number of pet owners in the country.

The bill also calls for providing subsidies to help people in the dog meat industry switch jobs.

First lady Kim Keon Hee has also openly expressed her support for the ban, saying outlawing the practice was one of President Yoon Suk Yeol's presidential campaign promises.

Yoon and Kim are known as pet lovers, and live with four dogs and three cats.

Law enforcement is slated to begin in 2027, after a three-year grace period, and violators could face a maximum two years of prison sentence or a fine of up to 30 million won (US$22,768).

According to government statistics, there are around 1,150 dog farms, 34 butchering businesses, 219 distributors and approximately 1,600 restaurants that sell food made with dog meat in South Korea.

Animal rights groups immediately welcomed the ban.

"We believe this ban marks a significant turning point in South Korea's attitude to animal protection," said Lee Sang-kyung, a spokesperson for the local branch of the Humane Society International, an animal rights group. "(This) is testament to the passion and determination of our animal-loving public and politicians who reached a tipping point to consign this outdated industry to our history books."

Also Tuesday, the National Assembly passed a set of bills calling for the launch of an independent space and aerospace agency.

Tentatively named the Korea Aerospace Administration (KASA), the agency will function as the local version of the U.S.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and is set to open in Sacheon, 296 kilometers south of Seoul, around May or June.

By Yonhap

Open Hours Mon-Thur 4-1, Fri-Sat 4-2, Sun 4-12 (*키친은 마감 1시간 전에 닫습니다.)

2779 S Parker Rd. Aurora CO 80014

No. 1108 Thursday January 11 , 2024 l ColoradoTimesNews.com

67

(720) 487-4455

12203 E. ILIFF AVE SUITE K, AURORA CO 80014 dv.cuckoorental.com